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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11년 08월 14일~17일 (첫째날) [내부링크]

사실 벼르고 있었던 워킹을 포기함과 동시에 일본에 그래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급하게 결정 여름 휴가를 이용해서 3박 4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다. 항공과 숙박은 여행ㅄ에서 엄청 싼 가격에 결제! 여름 성수기 치고 너무너무 싸게 다녀와서 대 만족 항공은 이스타 항공 가격은 무료 왕복 20만원 정도? 엄청싸!!!! 라며 결제. 그런데 날씨 탓은 아닌것 같은데 1시간이나 출발 연착. 한국은 안개가 잔뜩 낀 날씨였는데 일본에 들어서자 날씨가 너무 좋았다. 공항에서 스이카+넥스 패스를 왕복으로 끊고 숙소 고탄다로 향했다. 스이카 넥스는 외국인 전용 창구가 따로 있다. 3월 지진때문에 굉장히 더운데 에어콘이 잘 안나오는 뭐 그런.... 고탄다까지 한시간정도인가? 그 이상? 기억이 안나............. 고탄다 역을 나오면 신호건너 바로 있는 고토호텔을 숙소로 정했다. 체크인시간이 30분정도 남아서 호텔 옆에있는 소바집에 가서 급하게 점심을 먹고 가니까 친구 지인분이 기다리고 계셔서 인

일본여행:) 2011년 08월 14일~17일 (둘째날) [내부링크]

호텔!!! 8층! 너무 좋아! 직장인들이 많아서 오전시간은 역앞이 매우붐빈다. 오전에 어딘가 갈까 하다가 역시 오늘 코스는 하라주쿠기때문에 일단 메이지신궁. 사실 뭘 보러 여기 오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아침에 더웠던 햇볕을 그나마 나무그늘들이 막아 줬어요. 아 고마워 그리고 약속시간이 11시 30분 정도였기 때문에 하라주쿠로 갔다. 걸어가기엔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다시 전철로 이동. 도착해서 기다리는동안 잠시 구경하다가 난 혹해서 쇼핑해버렸지 뭔가. 하하하하하 그 언니 말빨이 장난아니다. 자꾸 신어보라고 신고 왠지 사야할것같은 느낌이였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결제. 그리고 친구...친구분만나서 라포레 들렸다가 셋이 밥먹으러갔다. au샵 건물에 카페에 가려고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내려왔다. 그리고 근처 조나상. 사람 많아서 또 기다려서 들어갔어... ㅠㅠ 일본 오봉이라서 사람이 넘실넘실 넘치는구나. 결국 일본와서 점심 먹은게 함박스테이크라니 ㅋㅋㅋㅋㅋ 쿡 그리고 나와

일본여행:) 2011년 08월 14일~17일 (셋째날) [내부링크]

마지막 셋째날은 아사쿠사!! 구경거리도 많고 오미야게도 많아서 덥지 않으면 천처히 걸으며 구경하기 좋을것 같다. 게다가 돈만 더 있었더라도^^ 뭐...라도 하나 사먹는건데 돈이 없었으니까 패스. 한바퀴 돌며 오미야게라던가 이것저것 보고 사고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딱히 먹고싶은게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삼각김밥이랑 컵라면 먹어서 그런가봐. 돌아다니다가 사이제리아가 있어서 들어갔다. 노미호다이로 음료를 마구마구 마셨다!! 그리고 하이라이스도 하나 먹구... 그리고 이동! 아사쿠사에서 심바시역으로 와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향했다. 아.... 수상버스가 타고싶었는데 돈이 없었다. 하하하하하하하 오다이바에 도착해서는 일단 원피스!!!!!!!!!! 근데 입장권을 사야했으므로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하하하 그래도 가까우니까 괜찮아. 그리고 후지테레가서 구경. 근데 너무 사람이 너무 사람이 엄청 엄청 많았다. 하.... 죽는줄 알았다. 아. 역시 후지테레는 한류를 너무 좋아한다. 저렇게

@2012.03.17 정동진.바다 [내부링크]

바다.바다다!!! 겨울바다. 봄은 아직 아니잖아요. 물론 춥지않았지...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는데 도착했을땐 날씨가 너무 좋았지. 갑자기 출발한 1박2일 바다. 근데 볼 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도없다 도착했는데 정동진 역앞에서 바다보고... 멀리 보이는 유람선모양의 호텔이나... 뭐... 저 모례시계공원이라던지 그냥 그게끝. 아마 아마 우리가 자세히 보지 않았던거다. 애들이 걷지도 않는다. 일부러 싸게 회사려고 시내시장까지 나갔다가 돌아서 펜션가는길은 꽤 볼게 많았는데 아무곳도 안 들림. 애들이 왜 놀러왔으면 구경은 다 해야지 그냥 바다.. ㅇㅇ 바다가 끝이라서 아쉽네 일찍 들어가서 고기먹고 회먹고 다시 바다가서 불꽃놀이하고 매운탕까지먹고 술마시다 자버렸다. 의미없어. 이게 뭐야! 다음날 그저 지쳐서 서울올라오는데 한것도 없는데 힘들어 죽을뻔했다. 그냥 생각한건데 동해바다는 그냥 여름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

@2012.03.30~04.01 강화도 [내부링크]

2박3일 강화도. 대부분의 사진은 술마시는 사진이라... 첫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고기구워먹고 노느라 정신없었고 일단 펜션이 너무 예쁘다. 리앙뜨펜션 온통 펜션사진뿐... 펜션에서 동막해수욕장이 바로있다.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고 실내도 예쁘다. 커플룸도있고 복층도있고 우리는 복층 라미띠에이랑 일반 패밀리룸인 파미유. 카페처럼 조그맣게 쉴수있는 공간도 있고 DVD나 책도 대여가 가능하다. 아침에는 간단하게 컵라면과 햇반도 준비되어있고 차도 마실 수 있다. 뚱땡이 고양이도 있었는데 앵무새도있고 너무 귀여워:) http://www.riantpension.co.kr 이튿날은 석모도!!일정을 미리 짜놓지 않아서 급하게 점심무렵 석모도 들어갔다. 차로 들어간거라서 차에서 내리진 않았고 갈매기들은 과자를 향해 힘차게 날개짓하는구나. 무서워...;;;; 무서워 바다 좋다. 섬 좋다. 절 좋다. 공기 좋다. 카메라 안들고 보문사 올라간게 함정. 진짜 진짜 정말 너무 너

@2012.12.27 후쿠오카 여행 : 다자이후, 후쿠오카 타워 [내부링크]

12월 마지막주는 매년 회사 휴가 그래서 올해는 뭘 할까 하다가 역시 그냥 허투로 시간을 보내는건 아깝다는 생각에 급하게 일본 여행을 알아봤다 친구에게 일본갈래? ㅇㅇ콜! 금전적인 이유로 배로 갈 수 있는 곳을 생각하였고 처음엔 돗토리현을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후쿠오카로 결정! 출발은 26일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우리가 탈 배는 밤11시경 출발해서 아침7시쯤 후쿠오카항에 도착하는 뉴카멜리아호. 기본 8인실이지만 우리는 3만원씩 추가하고 2인 1실로 바꿨다! 만세 호텔같아!! 객실에 세면대와 2층침대 TV, 테이블, 의자 작은 옷장?도 구비되어 있어 굉장히 편했다. 배 내부에는 노래방, 목욕탕, 오락실, 식당, 자판기 등 이용 가능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부산항에서 사온 맥주와 안주덕분에 자판기 이용은 할 필요가 없었다. 승선은 꽤 일찍 했지만 출발은 10시가 넘은 시간이였다. 다음 날 7시쯤 하선하고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다른 말인데 출국심사하

@2012.12.28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캐널시티 [내부링크]

이튿날은 유후인. 전날 하카타역 교통센터에서 미리 티켓을 끊어 놨었다. 하카타역에서 유후인까지 2시간정도 걸리고 티켓은 두명 4장으로 욘마이티켓으로 결제 이렇게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할 수 있기 때문에 ㅋㅋㅋ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고 나갔는데 이게 웬일 비가 오고 있다. 아 불안하다. 유후인 도착 비가 더 많이 내린다. 우산도 없어서 버스터미널에서 우산을 빌리고 구경 시작 근데 바람이 바람이 정말 너무 거세서 우산도 못 쓸 지경 ㅠㅠ 치마입어서 결국 난 우산 접고 치마사수... 긴린코 호수 비가와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예뻤다 ㅠㅠ 샤갈 미술관 돈과 시간이 없으므로 우린 구경하고 바로 돌아갔다 ㅋㅋㅋ 여긴 그렇게 블로거들 사이에서 많이 오르내리는 유명한 가게 비허니 근데 그렇게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하는데 너무 비싸서... 결국 못먹음. 하...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와버렸다. 여기 말고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저렴한 꿀가게가 또 나온다 ㅋㅋㅋ 그곳은 아이스크림은 팔지 않는것

@2013.06.09 부산 남포동, 해운대 [내부링크]

부산역에 도착해서 바로 간곳은 남포동. 일전에 친구와 한번 오긴 했는데 정말 그땐 밥만먹고 갔었다. 이번엔 구경해야지 했는데 사람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많았다 ㅠㅠ 신기한게 진짜 그 남포동 일대가 엄청 넓었다는거다. 이것저것 골목마다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물건들도 다르고 길거리 음식도 많았고 게다가 부산은 아직 일본 잔재도 많이 남아서... 그런가 일본 관련된게 엄청 많다. 싫어 일본 길거리 음식도 먹어 볼까 했는데 밥먹고 나서는 너무 배가 불렀다. 납작만두나, 떡꼬치같은 오뎅? 매운오뎅 떡순이 이런 종류가 엄청 많았다. 물론 제일 유명한 씨앗호떡도 포함. 점심 뭐 먹을까 고민 많이했는데 밀면을 먹을까 했는데 결국 간곳은 무슨 돈까스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왔는데 이거 먹어... 근데 맛있었다. 매운게 먹고싶었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ㅎㅎ 양도 많고 가격대비 만족. 여기 이름은 잘 모르겠네. 밥먹고 바로 입으로 간식투하 씨앗호떡은 먹고 가야지 하는 생각에 지난 부산에서 먹었던 곳 말

@2013.11.04 대만 : 시먼딩*101빌딩*라오허제야시장 [내부링크]

새벽부터 일어나서 함께 여행가기로한 동생과 일찍 만났다! 항공은 에바항공으로 11시대 였었다. 도착지는 타오위안공항... 송산에 비해 도심지에서 거리는 먼편이다. 인천공항과 비슷. 면세점 구경하려고 일찍 출발~~! 기내식은 잘 생각은 안나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찾아 보니 늘 같은 메뉴가 번갈이 나온다고 :) 대만은 한국보다 한시간 늦기 때문에 대략 도착시간은 2시가 넘었던 것 같다. 공항에서 나와서는 관광안내센터에가서 유스트레블 카드를 우선 만든다. 신청서를 주면 작성하면 된다 만30세 미만까지 허용된다는듯. 그리고 나는 로밍을 해왔지만 함께 온 동생은 공항에서 유심칩을 구매! 굉장히 싸고 편리하므로 전화를 쓰는일이 없다면 유심칩 추천! 유심칩까지 구입한 우리는 시먼역으로 가는 버스티켓을 끊느라 또 한바퀴 돌고 겨우 티켓 구입! 날씨가 좋을 줄 알았건만 쌀쌀하고 후덥하고 찝찝한 기분까지 들었다. 중간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또 한번 환승해야한다. 환승 정류소에서 마신 첫 버블티!

@2013.11.05 대만 : 고궁박물관*단수이*미라마관람차*스린야시장 [내부링크]

이틀째, 이곳은 조식으로 맥모닝이 나온다! 소세지버거다. 사실 맛은 없지만 아침은 챙겨먹어야하므로 둘다 열심히 다 먹었다. 첫번째 코스는 고궁박물관! 스린역에서 紅30번 버스를 타면된다. 물론 다른 버스도 있음. 버스255, 304번, 815번(산총(三重) -고궁박물원), 소형버스18번, 소형버스19번 티켓팅은 유스트레블카드로 할인까지 받아서 입장권을 끊고 관람 사진은 금지이므로 건물 사진만 :) 건물도 굉장히 크고 관도 많다. 볼거리도 많고 박물관 좋아하는 사람이나 역사, 그림 등에 관심있다면 흥미로울것이다. 둘이 책자도 보면서 열심히 구경했다. 중국인들이 몰리는 시간이였던건지 끊임없이 밀려드는데 깜짝 놀랐다. 게다가 단체.. 헉헉헉 유명하다는 옥배추와 삼겹살은 기어코 보고 밑에 기념품관에서 구경도 하고 다시 스린역으로 돌아왔다. 스린역앞 순청베이커리에서 펑리수를 맛보고... 선물용으로 구입하려했는데 보류했다. 너무 배고픈 나머지 단수이에서 먹기로했던 점심은 스린역에서 해결하기로.

@2013.11.06 대만 : 101빌딩*융캉제*진과스*지우펀*용산사*화시지에야시장 [내부링크]

오늘은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일단 첫날 보지 못했던 101빌딩의 35층 스타벅스를 가기위해 다시 101빌딩으로 갑니다. 이번에는 길도 잘...찾을줄 알았는데 또 잘못 찾았다!!! 걷고 걷고 또 걸어서 겨우 101빌딩으로 들어가면 공중전화 박스같이 생긴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35층을 선택하면 카드가 나온다 이걸 직원에게 보여주던가? 찍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35층이 열리면 비지니스 사무실들이 보이고 한쪽으로 스타벅스가!! 두둥 아침부터 사람이 꽤나 많은 편이였다. 주문을 하고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한바퀴 휭 둘러보고 나오게되었다. 시간도 없고 생각했던것과는 조금 다른 풍경 때문이였는지도 모르겠다. 귀엽다. 한국이들도 많이가다보니 한국어로 적혀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 시즌 텀블러들도 판매가 시작되었다. 두번째로 이동할 장소는 융캉제! 딘타이펑은 먹고말겠다는 신념으로 출발. 지하철을 타고 동먼역으로 이동합니다. 꽤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직진하면 나왔던것 같네요. 근

@2013.11.07 대만 : 이케아*타오위안공항 [내부링크]

마지막날은 모두 핸드폰 카메라. 지쳤다 마지막날. 마지막날만은 그저 쉬다가 공항이나 갈까 했는데 아침일찍 일어나서 우린 이케아로 향한다. 이케아는 난징동루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있다. 한국에 아직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아서 매장이 없기에 더욱 관심있어 찾아보게되었음. 오픈시간까지 이케아카페에서 대기! 금전적여유와 시간만된다면 이케아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둘러보는것도 좋겠다.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특이한건 회사 가정 이런식으로 나눠져있긴한데 회사쪽 인테리어를 보면 정말 이케아직원들이 앉아서 근무한다. 매우신기함.... 귀엽고 아기자기한것들도 많은데 찾아보면 인터넷최저가와 비슷한 수준이였던듯. 내심 노트북쿠션등 관심있었음. 공항가는길도 매우 어려웠음 자칫하다간 비행기를 놓칠것만 같았다 ㅠㅠ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에서 버스타는곳을 몰라서 정말 30분은 헤매고 다녔다. 겨우 버스정류소를 찾아서 공항가는 버스를 타고 도착 근데 여기서 또 문제 발생. 우리가 예매한게 안나온다

@2014.05.30-31 대만 : 화련*스린야시장 [내부링크]

응? 사진이 왜이렇게 작은지 알 수가 없다. 백업해두었던 사진. 중화항공. 근데 모니터가 없어서 덜덜덜. 기내식. 맛있었다. 후식은 맥주. 회사에서 간 단체 여행. 가이드가 있는 여행은 처음이였다. 수학여행을 빼고 우리가 묵은 곳은 난징동루역에 있는 5성급 호텔 작년에 여행왔을땐 이케아에 가려고 들렸던 곳 바로 옆인데 호텔이 있는지도 전혀 몰랐었다. 선월드 다이너스티 호텔(Sunworld Dynasty Hotel Taipe) http://www.sunworlddynasty.com.tw/html/2009/Eng/index.html 밤에 도착하여 짐풀고 자느라 첫 날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호텔은 좋았다! 깔끔하게 안에 다 준비되어있고 쾌적 쾌적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식당이 두 곳 있었던것 같은데 이 곳 뷔페를 이용. 꼬박꼬박 3일동안 아침은 잘도 챙겨 먹었다. 9시쯤 출발하여 타이베이역에서 화련으로 가는 기차 탑승. 창밖으로 바다가 한쪽으로 펼쳐진다고 하였으나 반대편이였음. 화련

@2014.06.01 대만 : 진과스*지우펀*예류해상공원*101빌딩 [내부링크]

3일차 되는날 찾은 곳은 진과스! 작년 여행에서 한번 온적 있는 곳이지만 금전상 이유로 황금박물관은 들어올 생각도 못했었다! 이번엔 진과스 곳곳을 보기엔 시간이 부족했지만 황금박물관 관람으로 만족했다. 그다지 아주 볼거리가 많은건 아니지만 저 어마어마한 금덩이가 제일 큰 볼거리 아닐지... 그리고 금으로 만든 벌레들이라던지 벌레라던지 벌레... 작년에 갔을때도 광부 도시락 도시락통은 겟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이날도 아마 없었던걸로 기억. 있었더라면 내가 샀을거야. 요고요고는 하나 보정해보았다. 포토샵키기 제일 싫어하는데 맛있게 나왔어. 그린애플맛 이였던것 같다. 귀여웡 그리고 도착한 곳은 지우펀! 지우펀 너무 좋다 이번엔 낮에 와서 홍등켜진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여전히 땅콩아이스크림은 맛있다. 사진찍으려고하자 아주머니께서 접시에 얹어서 찍으라고 보여주시기까지 했다. 낮시간 홍등거리!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바다도 보고 풍경도 보고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계단아래까지 내려갔다가 다

@2014.06.02 대만 : 중정기념관*고궁박물관 [내부링크]

마지막날 첫번째 코스는 중정기념관. 여기도 지난번에 들리지 못했던 곳. 총통을 기리는 전당이라고 하는데 헌병들이 문앞에 서있다. 그리고 눈도 깜빡하지 않고 그대로 지키고 있음. 키도 엄청 크다. 관광객 모두 헌병들에 열중해있음. 30분가량 구경하고 장소를 옮겼다. 고궁박물관! 카메라는 어차피 들고 들어갈 수 없기때문에 버스에 두고 내렸다. 지난해 구경했던지라 두번 보기에는 사실 감흥이 적어지긴 했다. 간간히 위치가 바뀐다거나 물건이 바뀐것 같기는 했으나 그때 너무 열중해서 봤던 것 같다. 여전히 관광객이 많아서 옥배추와 삼겹살은 보기 힘들었다... 겨우겨우 옥배추 삼겹살을 보고는 쉬는 타임 없이 바로 나와야했다. 시간이 촉박해!! 마지막 날 떠나기 전 점심 식사를 하러 온 식당.딤섬이다. 점수루(디엔수이러우,덴수이러우) 식당은 1,2층이였는데 허름해보이는 느낌에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딘타이펑과 같은 스승을 모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이 비슷했다. 사실 막입이라서 그런지 점수루

@2014.10.25 일본 큐슈 : 오이타 번화가 [내부링크]

@2014.10.25 일본 큐슈 : 오이타 번화가 올해는 다시 일본에 나가고싶단 생각에 급히 찾아본 급히 떠나게된 여행이였지만 티웨이 특가로 굉장히 싸게 다녀올 수 있었다. 오이타공항 취항 특가 행사로 왕복 13만원에 구매가능했다. 날짜도 천만 다행인건지 27일부터 항공 스케줄이 동계로 변경되는 바람에 7시 14분 출발대가 모두 연기되었다고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택시타고 가는길이 피곤했지만 일찍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출발 너무 빠른 시간대라 면세점 구경같은건 할 수 도 없었다. 오이타에서 사용하게 될 버스티켓 산큐패스로 구매했다. 기차로할까 버스로 할까 고민하다가 역시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버스로 선택. 공항에서 오이타역까지도 버스밖에 이동할 수 없었으므로 왕복 3만원정도는 세이브 한다는 기분이였기 때문에. 3일짜리로 국내에서 미리 구매해갔다. 일본보다 더 저렴하기때문에 미리 사서 가는걸 추천 티웨이항공은 기내식은 따로 없고 간단하게 과자와 음료를 준다. 첫 취향인데 연착

@2014.10.26 일본 큐슈 : 벳부*유후인 [내부링크]

@2014.10.26 일본 큐슈 : 벳부*유후인 둘째날 비로소 제대로 된 여행의 시작. 아침에 조금 느긋하게 나왔다고 버스는 한참 기다려서 일정보다 지연되었다. 우리는 호텔기준 사거리에서 요시노아 앞에서 버스를 타고 벳부역으로 간다. 버스타고 가는길에 펼쳐지는 바다가 볼거리. 30분정도 버스로 이동. 벳부역 서쪽 출구앞에서 다시 구루스파 버스를 탄다. 그리고 15분 이동. 한국어로 바다지옥앞이라고 안내가 나오므로 걱정 할 필요없다. 사실 지옥온천순례를 모두 하려고 한건 아닌데 온김에 보자는 생각에 6개 온천 2100엔이였던것 같은데... 티켓을 끊었다. 먼저 본 곳은 오니이시지옥 부터 시작. 들어갈때 느껴지는 그 유황냄새라고해야하나 냄새가 가득했다. 게다가 어찌나 벳부 날씨가 좋던지 한국과 비교가 안된다. 정말 얇은 긴팔한장에 반바지면 충분한 날씨. 9월같은 날씨였다. 부들부들!! 니트 입어서 어찌나 더웠던지... 땀이 삐질삐질. 두번째가 우미지고쿠 이곳이 제일 볼거리가 많다고 들었

@2014.10.27 일본 큐슈 : 키츠키 [내부링크]

@2014.10.27 일본 큐슈 : 키츠키 키츠키시는 "작은교토" 라고 불리울 정도로 옛날 전통 가옥들이 그대로 있다. 400년전 무사들이 살았던 가옥을 둘러보고 마을을 산책 할 수 있다. 마지막날 가게된 곳은 키츠키! 늘 버스를 타던 사거리에서 버스타고이동. 버스가 많이 없는 편이라 시간을 꼭 알아보고 타야한다. 물론 돌아오는것도 마찬가지다. 첫날 키츠키때문에 일정이 꼬여버리긴 했지만 히타를 포기하고 키츠기로 가기로한다. 목적은 단 하나 기모노체험. 우린 버스터미널로 바로 왔기 때문에 역에서 한번 더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은 없었다. 터미널 근처 작은 오미야게 가게에 인포메이션도 함께 있는듯 한데 캐리어를 100엔에 맡길 수 있다. 친절하게 잘 받아주시니 이용하시면 좋을듯하다! 키츠키 기모노 렌탈샵 "와라쿠안" 지도상에는 예전 장소가 표시되어있어 한번 잘못 올라갔다 다시 찾게 되었다. 예약은 전화로 미리 하고가면된다. 와라쿠안(和楽庵) TEL:0978-63-1210 주소:杵築市杵築37

@2015.06.13 중국 북경: 평양옥류관-자금성-인력거투어-장가계 [내부링크]

@2015.06.13 중국 북경: 평양옥류관-자금성-인력거투어-장가계 올해 떠나는 중국 북경, 장가계 워크샵. 가기전까지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그래도 여행이라고 다들 당일날 신났다. 에어차이나를 이용했고 김포공항이라 집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기내식은 별달리 나오지않고 간단한 샌드위치가 나온다. 저래봬도 그냥 짭짤한게 먹을만했다. 그리고 모닝 맥주 :) 양징?맥주 그냥 소소~ 북경 공항 도착! 공항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역시 대륙의 스케일이란. 우리는 저녁때 장가계로 이동할 예정이므로 짐은 다시 화물로 붙이고 나옴 도로도 넓고 빼곡하게 들어선 도시같은 느낌은 아니였고 어마어마하게 잘 정돈된 느낌. 우선 도착해서 가이드분 만나고 이동한곳은 평양 옥류관 북한음식점이였다. 허름한 건물안에 들어가니 정돈된 식당이 나오더라. 닭고기국밥?이나 냉면중에 메인메뉴를 고르고 반찬이 나오는 식이였다. 우린 전원 냉면으로 통일. 우선 맥주부터 시작. 대동강맥주와 들쭉장뇌삼술을 마셨는데 완

@2015.06.14 중국 장가계: 보봉호-십리화랑-백룡엘리베이터-양가계케이블카-전신마사지-천문호선쇼-호텔 [내부링크]

@2015.06.14 중국 장가계: 보봉호-십리화랑-백룡엘리베이터-천하제일교-양가계케이블카-전신마사지-천문호선쇼-호텔 장가계에서의 일정은 매우 빡빡하다! 가이드분 말로는 남들 3~4일동안 보는거 이틀안에 보는거라고 말씀해주심. 근데 정말 말그대로 빡세다. 호텔 조식 :) 일반 사람들은 조금 역해할지도 모르는 향신료 냄새가 좀 강한편. 난 잘 먹는다. 마딛어. 그리고 첫번째 코스는 보봉호. 장가계는 일년의 대부분이 비가 온다고 하더라. 그리고 무조건 휴지는 꼭 챙기라는 말도 잊지 않으셨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호텔에서 한두루마리 가지고 나온게 핵이득! 보봉호에 도착하고 빗줄기가 강해서 우비도 2000원에 획득! 원화도 받아요. 2000원에 비해 만족스러운 우비 획득에 기분좋아짐. 표를 끊고 15분가량 걸어가는거리를 우리는 차타고 이동했다. 바로 보봉호 유람선에 안착. 굉장한 장관에 놀라울 따름. 중간에 유람선에서 노래 불러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딱 이벤트성 중간에 바위는 사람

@2015.06.15 중국 장가계: 황룡동굴 - 천문산버스-유리잔도-귀곡잔도-리프트-천문산케이블카-북경 [내부링크]

아침은 조식을 먹고 오늘은 술먹은 덕분에 조식은 먹지않고 배앓이하다가 출발. 첫번째 코스는 황용동굴로 향했다. 가는길에 있는 특이한 건축물도 보고... 생각하는 원숭이도 보고. 원숭이가 들고있는건 사람 머리 이렇게 물레방아도 지나가야 동굴입구까지 갈 수 있다. 버스가 들어가지못해 걸아가야한다. 걸어서 대략 10분정도. 산 전체 지하가 동굴로 이루어져있고 몇백년씩된 종유석들이 장관을 이룬다고함. 더우니까 하드도 하나 사먹고 들어가자. 만만한놈으로 골라야 실패가 없는거다. 소다맛 아이스크림! 대성공. 우리는 바로 입장하였고 들어가니 그 서늘함이 느껴졌다. 초반에 들어가서 조금 걷다보면 이런 풍경들이 신선하다. 한국 동굴 스케일이랑 비교과 안된다며 신기방기해한다. 그리고 수로는 배를 타고 이동. 배는 대략 5분~10분가량 타고 들어간듯하다. 배탔을때가 좋았지... 배를 타고 가는 도중 보이는 용의 형상. 진짜 조명까지 만들어놓으니 용이랑 다를바없이 닮았다. 근데 너무 귀엽잖아. 만화속에

@2015.06.16 중국 북경: 이화원 - 무심헌 - 공항 [내부링크]

마지막날 일정은 이화원 서태후의 별장으로 인공적으로 만든 호수가 인상적. 저걸 사람의 손으로 팠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 길 가다보면 이렇게 바닥에 물로 글씨쓰는 아저씨도 있고... 신기하길래. 이제 우리가 볼 곳은 옥란당 이라고 한다. 이렇게 쭉 가다보면 길게 난 길이 있는데 천장의 그림들은 하나하나가 다 다른 그림이다. 아무래도 자금성과 달리 아기자기하고 예쁜것들이 많다. 우린 시간상 저 멀리까지 가진 못하고 잠시 휴식 후 식사하러 이동. 베이징에 왔으면 역시 베이징덕. 갖가지 반찬들과 베이징덕! 저기 파등 고명을 얹어서 싸먹으면 엄청 맛있다. 먹었던 음식 중 제일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이였던 것 같다. 향신료 냄새 못 맡는 사람들도 잘 먹었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중요. 공항에 가기전 시간이 남아 수수시장에 가야하나 어째야하나 싶었는데 보이차가 사고싶다는 의견이 있어 차를파는 가게들이 줄이은 곳으로 이동했다. 우린 무심헌이라고 하는 가게에 가게됐는데 직접 차를 내려 주시는데 맛

@2015.07.29 일본 쓰시마(대마도) 1박 2일 여행 : 첫째날 [내부링크]

@2015.07.29 일본 쓰시마(대마도) 1박 2일 여행 : 첫째날 부산 빠듯하게 준비한 여행이라 가격은 저렴하지 못했던듯. 배편과 호텔까지 20만원정도였으며, 투어버스 신청에 1인 3만원. 그리고 첫날 점심값 800엔? 이였던듯 어차피 이외의 교통비는 거진 들지않으니... 부산에서 신나게 배에 올라탔다. 쾌속선으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히타카츠항. 배에서 잠깐 수다떨고 졸다보니 어느새 도착했다. 서울보다 가깝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하고 우린 히타카츠 관광을 투어버스신청을 통해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면허나 운전하기 어려운경우라 교통편이 열악해 투어버스로 한게 다행이다 싶기도했다. 첫번째 코스는 한국전망대. 전망대에서 한국이 보인다고하는데... 잘 모르겠슴미다. 특별히 볼건 없고 엄청 더웠다!!! 20분가량 소요한뒤 점심식사를 위해 미나토 스시로 이동. 요로코롬 미나토스시에가면 세트로 점심이 마련되어있었다. 우리 투어버스는 사람들 없을때 이동해서 그런지 관광지마다 우리밖에 없었다.

@2015.07.29 일본 쓰시마(대마도) 1박 2일 여행 : 둘째날 [내부링크]

@2015.07.29 일본 쓰시마(대마도) 1박 2일 여행 : 둘째날 츠타야호텔 조식. 원래 조식은 안먹지만 포함이기에 당연히 먹어야한다. 정갈하게 나오는 일본식에 환장 밥을 두공기나 먹었다고... 두번째 날은 자유일정이기때문에 호텔에 짐을 맡기고 무얼할까 하다가 동네탐방. 여기는 이케신사... 이즈하라내에는 절이나 신사가 많은데 동네를 스치기만해도 이렇게 신사가 보인다. 매우 작은 신사인데 연못신사 라고... 연못을 지켜주는건가봉가 호텔뒤쪽으로 최익현선생 순국비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또 뜬금없이 들어간곳... 꽤 높이가 있었는데 깊숙히는 무서워서 들어갈수 없었다... 지도에 따로 표기뒤어있지 않거나 찾지못하는 이유로 이름은 패스. 이어서 깊숙히 들어가보니 이렇게 아기자기한 주택가가 나왔다. 집들도 아기자기하고 유치원도 귀여운게 아 일본이구나 생각. 고양이가 너무 미묘라서 한컷. 엄청 얌전하다. 슈엔지는 결국 찾지 못하고 내려와서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쪽으로 이동하기로했다. 이동 중

@2015.08.01 부산여행 1박 2일 여행 : 첫째날 [내부링크]

@2015.08.01 부산여행 1박 2일 여행 : 첫째날 친구 친구네 집에서 하루밤 자고 이동하는 길의 부산. 택시 아저씨가 친절하셨고 영도대교는 꼭 보라고 일러주셨는데 못 봤네요. 최근 다시 12시가 되면 영도대교가 들린다고 이야기해주시고 맛있는것도 알려주셨다. 중앙역에있는 타워힐 호텔 도착후 짐만 맡기고 우린 구포밀면으로 이동! 중앙역 바로 앞에있었는데 맛집이라카더라~ 우린 비빔, 물하나씩 주문. 그리고 만두도 하나 ㅎㅅㅎ 개인적으론 물이 맛있었던것 같은데... 가격도 싸고 배부르고 만족! 택시 기사님이 추천해준 해수욕장!~ ㅎㅎ 실은 해운대에서 놀려고했는데 호텔이 남포동쪽이라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이동. 근데 대만족 ㅠㅠ 사람도 많이없고 한가하고 여유롭고 좋잖아여~ 한참 물놀이하고 간의 샤워시설에서 샤워하고 무료 탈의실도 이용하고 좋쟈나여~ 여기서 근데 새카맣게 타버렸당 ㅠ.ㅠ 우린 호텔나와서 너무 너무 배가 고파서 ㅠㅠ 남포동으로 들어가서 족발골목!!!!! 그냥 보이는데 들어간

@2015.08.02 부산여행 1박 2일 여행 : 둘째날 [내부링크]

@2015.08.02 부산여행 1박 2일 여행 : 둘째날 이튿날 일정은 한 곳밖에 없었다. 기차 시간때문에........ㅠ.ㅠ 태종대! 여긴 유명하다는 태종대짬뽕.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는데 줄서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낙지한마리가 통으로 들어있고 자그마한 전복도 들어있다. 국물이 시원한편. 맵다 느낄수 있을듯. 깔끔한 맛이라서 MSG의 맛은 느끼기 힘듦. 개인적으로 아!!!!!!!!! 美味 라고 느낄 만한 맛은 아니지만 잘 먹었다. 태종대에 오르려면 다누비열차를 타고 올라야하는데 대기시간이 1시간 반이였다. 우린 기다리는걸 싫어하기때문에 걸어가기로했다. 걸어서 1시간가량. 그 날씨에 걸어서 올라간다니요... 하지만 오르면 탁 트인 바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멋있다. 걸어온 보람이있구나 싶었다. 물론 바위쪽으로 내려갈만한 체력은 아니였기 때문에 이걸로 만족. 잠시 벤치에서 쉬다가 다시 걸어서 내려왔다. 걸어 내려오는길은 이렇게 가벼운걸... 이걸로 마지막으로

@2015.11.21 오사카 여행 - 하나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내부링크]

@2015.11.21 오사카 여행 - 하나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9시 25분 티웨이 항공 한국 - 일본 느긋하게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면세품 찾다보니 허둥지둥 겨우겨우 출발 5분전 탑승. 하늘이 맑다. 날이 좋다. 칸사이 공항에 도착해서도 허둥지둥.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고간 라피도 편도권과 원데이 패스 승차권과 확인권 2장을 주는데 어떤게 진짜 표인가 잘못 보면 헷갈리기 쉽상이다. 한국은 코트차림에 비해 일본은 한국에 비해 춥지않아 니트 하나로도 충분했다. 숙소는 따로 잡지않았고 친구집에서 머무를 예정이므로, 난바에서 타니마치욘초메로 이동한다. 유니버셜스튜이오에 갈 예정이라 급하게 움직여야했다. 짐을 풀고 나와서 집근처에 있는 라멘집. 정말 동네 그 어떤 라멘집이였다. 가격이 매우 저렴했는데 맛도 무난하다. 특이하게 일반 한국에서 먹는 라멘집이랑 맛이 다르다. 일전 일본에서 먹은것과도 맛이 다르다. 김치도 추가할 수 있다. 그런데 너무 양이 적어서 아쉽기만 할 뿐.... 이동중

@2015.11.22 오사카 여행 - 둘 : 교토 기모노체험 / 청수사 / 도톤보리 [내부링크]

@2015.11.22 오사카 여행 - 둘 : 교토 기모노체험 / 청수사 / 도톤보리 아침은 간단하게 삼각김밥 명란삼각김밥 완전 사랑 ㅠㅠ 우린 한큐패스를 국내 여*박*사에서 사왔건만 어느순간 잃어버림^^ㅠㅠ 어쩔 수 없이 요금 전액 지불하고 타기... 렌탈 샵 홋코리 http://www.k-hokkori.com/ 京都レンタル着物ほっこり www.k-hokkori.com 몰랐는데 쉬는날도 있기때문에 미리 체크하고 가면 좋겠다. 예약은 따로하지않아도된다. 우선 일찍가는 사람이 장땡. 렌탈 시간은 오전 9:00~오후 4:00 10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조금 더 늦었다면 예쁜 기모노들은 이미 없었을듯 키츠키에서 입었던것만큼 고급스럽고 정갈하게 모두 갖춰입은건 아니지만 더 움직이기는 편했다. 게다가 악세서리 머리까지 함께 해주셔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옷 입혀주시면서 너무 예쁘다 예쁘다 한명한명에게 이야기해주시니 빈말이라도 감동이고, 기분 좋았다. 마지막에 렌탈

@2015.11.23 오사카 여행 - 셋 : 오사카성 [내부링크]

@2015.11.23 오사카 여행 - 셋 : 오사카성 어제 먹은 술 때문에 9시나 되어서 겨우겨우 일어났다. 계획은 이게 아니였는데.... 친구집에서 오사카성까지 걸어갈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부산하게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카메라는 무거워서 패스. 타니마치욘초메역에서 대략 20분가량 걸린것 같다. 구경거리가 많은 편은 아니였으나 그래도 기념삼아 방문한것에 의의를 둔다. 서둘러 돌아가서 돈키호테에서 폭풍 쇼핑. 짐싸서 어서 난바로 가자. 규가츠를 먹자!!! 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포기하고 난바역에 있는 오므라이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표방한 오므라이스가게 빵과 감자가 나올 줄 몰랐어 바보였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돌아갑니다. 마지막 식사가 아쉽고 못본 것들도 많은데 다음엔 좀 더 느긋하게 즐겼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보자 오사카

@2015.04.23 부산여행 : 태종대 + 감천문화마을 + 더베이101 [내부링크]

@2015.04.23 부산여행 : 태종대 + 감천문화마을 + 더베이101 부산역에 내려선 깜짝 놀랐다. 날씨가 왜이래!! 미세먼지가 잔뜩껴서는 우중충한게 기분마저 우중충. 우선 시간이 없으니 태종대로 바로 향했다. 도착해서 점심! 조개구이를 먹을까 태종대 짬뽕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초입에 있는 태종대 짬뽕으로 결정 작년에도 다녀오긴 했지만 정확하게 맛있는 맛은 아니고 깔끔한 맛이다! 입구로 올라가면 다누비열차를 탈수있는 곳이 있다 작년엔 걸어서 올라갔지만 성수기가 아니므로 다누비열차 티켓을 끊고 30분정도 대기후 탈 수 있었다. 열차 가격은 2000원. 그리고 대기실쪽으로 보관함이 있어 몸 가볍게 이동할 수 있었다. 여전히 봤던 풍경. 그리고 힘들어서 내려가지 못했던 절벽 아래는 정말 근사했다. 이런 풍경들이 왜이리 좋은지... 사람냄새 나는 것 같고 정말 그냥 하나의 일상인 느낌이라... 전망대로 걸어가서 바람맞고 다시 다누비 열차를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등대에서 내려서 다시 전망

@2016.05.13 일본 도쿄 1일 : 아사쿠사 + 카메이도 호르몬 [내부링크]

@2016.05.13 일본 도쿄 1일 : 아사쿠사 + 카메이도 호르몬 혼자 비행은 처음이였다. 늘 혼자 여행을 떠나야지 떠나야지 했는데 결국 이번. 하지면 그것도 저녁땐 친구와 합류하기때문에 혼자아닌 혼자 여행 ^^ 오늘 반나절만은 온전히 혼자만의 여행. 8시 반 비행기로 늦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 더욱이 웃긴게 같은날 일본으로 떠나는 일본인 친구가 9시 비행기라 공항 도착하자마자 만났다 ㅋㅋㅋ 그래도 고맙게 스이카 빌려줌. 잘 썼어! 제주항공을 이용하여 나리타 제3터미널에서 내렸다. 제2터미널까지 10분가량 걸어가거나 버스를 타면 되는데 사실 기다리는 시간이나 걷는 시간이나 비슷비슷 할것 같아 걸어서 갔다. 별로 멀지 않다. 2터미널 도착후 다시 지하철을 이용하기위해 지하로 이동. 스이카를 빌렸음에도 불구하고, 좀 모자랐던지라 인터넷만 보고 스카이액서스를 그냥 다시 끊었다. 그저 충전해서 타기만해도 되었을텐데... 여튼 특급열차는 30분을 기다려서야 탈 수 있었다

@2016.05.14 일본 도쿄 2일 : 오다이바 + 도쿄타워 + 죠조지 + 긴자 [내부링크]

@2016.05.13 일본 도쿄 2일 : 오다이바 + 도쿄타워 + 죠조지 + 긴자 아침7시에 들어와선 9시에 기상. 잘도 일어난다. 씻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오다이바로 출발. 구라마에에서 출발하는것이라 아사쿠사선이나 오에도선 아무거나 타도 상관없으나 우린 숙소 가까운 곳으로... 오에도선을 타고 시오도메에서 내려서 유리카모메로 갈아타면된다. 특별히 권으로 끊진 않았음. 왠만하면 걸어다닐만한 거리들. 우선 먼저 간곳은 비너스포트. 몇년전에는 너무 덥고 지쳐서 비너스포트니 뭐니 하나도 돌아보지 않아서 우선 이곳으로 왔다. 점심을 안먹어서 엄청난 허기짐으로 인해 푸드코트에서 카레!!! 맛있졍 여기가 그 유명한 분수대구나! 아 정말 인공섬을 제대로 꾸며놨구나 싶었다. 여기 가게에선 결국 손수건도 홀랑 사버렸다!! 참으려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었어 ㅠㅠ 이건 오다이바 관람차. 사진으로만 감상 후 우린 다이바시티로 이동!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고 건물이 잘 보이므로 찾아가는데 전혀 어렵

@2016.05.15 일본 도쿄 3일 : 오모테산도 + 시부야 [내부링크]

@2016.05.15 일본 도쿄 3일 : 오모테산도 + 시부야 마지막날의 누이 게스트하우스. 꼭 커피와 빵을 먹어야지했는데 결국 마지막날 먹게되었다. 짐을 맡기고 다시 오모테산도로 향한다. 첫날 가고싶었는데 결국 미뤄지고 마지막날 ! 코뮨246 이란 곳이 너무 가고싶어서 작년부터 봐두었던 곳이였다. 그리고 블루보틀도 가고싶었고.... 그런데...말이죠. 일단 오모테산도에 도착해서 출구는 제대로 나온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하라주쿠 방향으로 걸어야할것 같았는데 오 일단 점심을 먹어야지하고 루크스랍스타 위치만 딱 알아온거다. 친구와 나 둘다 와이파이가 없었음. 망함. 와!! 루크스랍스타 하고 가까이 들어가는순간 깜놀. 무슨 줄이 줄이... 꽤나 일찍 도착한 편이였는데 11시 좀 넘은 시간? 그래도 줄이 어마어마했다. 이것도 약과에 불과했으니... 결국 우린 시간을 아끼고다 점심은 이따 다른곳에서 먹자 하고 이동. 요렇게 요렇게 한적한 길거리를 걸으니 좋다. 캣스트리트가 여기구나 하

@2016.06.17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1일차 - 오타루 오르골당 + 도야 썬팔레스 호텔 [내부링크]

@2016.06.17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1일차 - 오타루 오르골당 + 도야 썬팔레스 호텔 5월 일본을 다녀와서 갑작스럽게 가게된 회사 워크샵. 갈 예정은 없었던 것 같은데 가게되었다!!.... 게다가 일본! 올해 두번째 일본. 홋카이도. 금요일 오전 일찍 출발. 대한항공발. 기내식은 닭고기과 소고기였던것 같음. 난 소고기! 불고기였음. 그냥 소소. 그래도 깨끗하게 다 먹었다. 아침 안먹고 왔기 때문에... 삿포로 치토세공항. 공항로비에 있던 도라에몽 귀여워서 다들 사진 찍음. 공항에 도착했을땐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날씨도 한국보다 10도가량 낮았기 때문에 선선하기도하고 쌀쌀하기도하고... 비오는건 알았는데 우산 안챙긴건...바보같았다. 절실히 필요했다. 오타루에 도착해서도 계속 비가 오고있었다. 결국 편의점에서 우산샀다. 초입부터 여러 소품파는 가게나 유리공예 제품들을 파는 소품가게가 많았다. 오르골당에 도착. 남녀 할것 없이 다들 좋아했다. 건물이 굉장히 컸는데 위에서 보는데

@2016.06.18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2일차 - 도야호 유람선 + 소화신산 + 무로란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 다이이치 다키모토칸 [내부링크]

@2016.06.18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2일차 - 도야호 유람선 + 무로란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 다이이치 다키모토칸 아침에 일어나서 꼭 먹어야지 조식. 이건 두접시째였을거다. 세접시는 회덮밥이였는데 제일 맛있었다............ 조식당 규모. 스고이네~~ 체크인할때 식권 같이줌. 내고 들어가서 먹으면되는데 규모도 크고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았음. 약간 일본음식이 많아서 양식 찾는다면 별로 먹을게 없을지도 모름. 조식을 일찍 먹어서 도야호 보면서 잠깐 휴식.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타고 바로 옆에 있는 유람선 타러 이동. 유람선 타는곳. 뭐 없음. 이것이 유람선. 작아보이는데 3층까지 있다!! 실내도 넓고 매점도 있고, 갈매기 새우깡도 팔고있음. 갈매기가 진짜 많은데 새우깡이 조련된게 분명함. 그리고 까마귀도 있는데 무섭게 배에 올라타서 덤빔. ㅠㅠ 정확하게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는데 반대편 작은 섬?인가 신사가 있는듯 토리이가 보인다. 내려갈 수 있는듯 했다. 작은

@2016.06.19~20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3~4일차 - 지다이무라(시대촌) + 삿포로라멘 + 아사히맥주공장 + 오오도오리공원 + 카니야 [내부링크]

@2016.06.19~20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3~4일차 - 지다이무라(시대촌) + 삿포로라멘 + 아사히맥주공장 + 오오도오리공원 + 카니야 3일차. 숙소 근처에 있는 시대촌으로 향했다.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라고 하는 곳인데 옛날 살던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놨음. 특히 흥미돋이였던건 닌자들과 닌자 무기들이였다. 1데이 패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내부 구경과 연극 2편을 보게 된다 . 연극 입장시 표를 보여주면되니 잃어버리지 말아야한다. 마을 입구로 들어가면 기념 도장을 찍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 넘 귀엽다. 전통 가옥이라던가 전통의상 이런거 너무 좋다. 한국으로 비하면 한국민속촌 같은 느낌인데 규모는 물론 굉장히 작음. 닌자 체험이라던가 귀신의 집 체험도 있다 이건 귀신의 집인데 일본 여러 귀신들을 볼 수 있다. 깜짝 놀라는것도 나오기도함. 이건 공연 중 한장면. 첫번째 공연은 닌자 이야기고 두번째 공연은 일본 유곽의 기생 이야기인데... 오...ㅇ.......오 뭐더라. 생각이

@2016.07.27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퍼스트캐빈하카타 + 텐진호르몬 + 하카타시티 + 이치란 [내부링크]

@2016.07.27 : 여름 후쿠오카 - 퍼스트캐빈하카타 + 텐진호르몬 + 하카타시티 + 이치란 여름 휴가로 선택한 후쿠오카. 사실 이곳을 가야지라는 생각도 없었다. 5월 6월 연달아 일본여행을 하고 난 후였던지라 제주도라도 갈까... 싶었는데 어찌된일인지 너무나 비싸더라는 그래서 7월에 급하게 티켓팅하게된 후쿠오카 그래도 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출발은 오후 2시쯤 이스타항공. 왕복 19만원정도? 성수기로 치면 비싸지않은것 같아서 소소. 휴가기간이라 공항에 사람이 많아 면세점 기다리는데 한참. 게다가 신라는 수령도 못했으니... 면세점에서 캐리어를 사고 짐옮기고 짐부치기! 제일 빨리 나온다던데 정말 후쿠오카 공항에선 내 짐이 제일 먼저 나오는 럭키! 국제 터미널에서 국내선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지하철로 이동했다. 첫날은 이동이 많지않아 별도의 교통패스는 이용하지 않음. 후쿠오카 공항에서 나카스카와바타로 이동 대략20분 소요. 260엔. http://www.first

@2016.07.28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히타 + 후쿠오카타워 + 모모치해변 + 텐진 + 나카스 [내부링크]

@2016.07.28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히타 + 후쿠오카타워 + 모모치해변 + 텐진 + 나카스 숙소 오늘 일정은 히타가기!! 재작년 오이타 갔을때도 무척이나 가고싶었던 동네였기에 이번에 꼭 가자라고 다짐했다. 이튿날부터는 산큐패스 이용 버스를 타고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이동. 버스터미널에서 예약은 하지않고 바로 히타가 적힌 번호에서 기다렸다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에는 사람이 없었다. 한적해... 히타 어디에서 내려야하는지 사실 몰라서 히타라는 말만 나오면 눈이 번뜩! 결국 히타버스터미날이라고 방송이 나오면 내리면된다. 괜히 걱정했다. 히타 터미널을 나오면 맞은편에 히타역이 보인다. 마메다마치는 히타 역을 옆에 끼고 골목으로 쭉 들어간다 그리고 또 걷고 걷는다. 역에서 꽤 거리가있다. 가는길에 있던 멈춰진 기차. 이색적이다. 예쁘다. 이 터널을 지나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초등학교가 나온다. 초등학교를 왼쪽에 끼고 계속 걷는다. 그렇게 걷다보면 한국에서도 유명한 알래스칸카페가

@2016.07.28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캐널시티 + 구시다신사 + 텐진 + 케고신사 + 시푸도 [내부링크]

@2016.07.28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캐널시티 + 구시다신사 + 케고신사 + 케고공원 + 시푸도 셋쨋날은 원래 나가사키에 가려고 했는데...했는데... 전날 마신 술때문에 포기하고 말았다. 속이 안좋아 이치란에 가서 라멘먹고 캐널시티로 가기로했다. 나카스강을끼고 쭉 걸으면 나온다. 캐널시티가 보인다! 개인적으로 캐널시티는 볼만한게 없어서... 원피스!! 아이들도 많고 이벤트 중인것 같았다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건 무인양품...무지... 너란 매력 한참 무지 구경하고 근처에 바로 구시다 신사가 있다고해서 들리기로했다. 구글 지도를 믿었는데... 그래서 돌아서 돌아서 걸어갔는데 그냥 캐널시티 뒷문쪽에 바로 신사가 연결되어있었다. 구시다신사는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되어있는곳으로 유명함. 교토의 후시미이나리 축소판같은 도리이들... 나름 매력있는 곳인게 도심에 이렇게 신사를 접할 수 있다는게 정말 일본인들의 신을 섬기는게 대단하다 싶음. 바로 옆으로 나가는문 건너편으로

@2016.07.30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다자이후 + 하카타시티 히사고 [내부링크]

@2016.07.30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다자이후 + 하카타시티 히사고 마지막날 아침. 전날도 새벽3시나 되어서 숙소에 들어가는 바람에 아침엔 엄청 피곤했다. 일본에 오면 꼭 먹는게 카레인데, 전날 먹으려다 못먹게되었는데 결국 먹고 말았음. 하카타시티 지하에 가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가 많음. 런치세트처럼 아침메뉴가 있는데 종류도 많고 줄서서 먹기도한다. 난 카레가 먹고싶었으니까 산마르코 카레집 깔끔하고 약간 아기자기한 느낌인데 아침메뉴로 4가지정도 판매한다. 난 치킨카레!! 맛있다 ㅠㅠ 그냥 깔끔하게 많이 배부르지 않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400엔이였던걸로 기억함. 아침을 먹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다자이후로 이동했다. 몇년만에 다자이후에 오는건데 사람이 진짜 사람이 엄청 엄청 많았다. 한국사람도 많지만 중국사람도 너무 많아서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정도. 사진만 찍으면 시커멓게 사람 무리들이...ㅎ 아쉽다. 정말 아침일찍와서 구경하는거 아니면 사실상 비추.

@2016.11.05 가을 도쿄 여행 : 에비스가든 + 다이칸야마 + 도쿄타워 + 신바시 + 아사쿠사 [내부링크]

일본 @2016.11.05 가을 도쿄 여행 : 에비스가든 + 다이칸야마 + 도쿄타워 + 신바시 + 아사쿠사 빼꼼 2017. 6. 6. 23: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6.11.05 에비스가든 + 다이칸야마 + 도쿄타워 + 신바시 + 아사쿠사 여행은 늘 갑작스럽게 떠나게 마련이다. 어쩌다보니 떠나게된 도쿄, 이번엔 절친한 친구 둘과 함께하는 여행. 아직 더 추워지기전에 도쿄. 하지만 첫날부터 삐걱. 누이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는데 이중예약이되고 메일을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그것도 출발 당일. 비행기에서 갑작스럽게 당황하게 되어 한 명분의 숙소가 없어졌다. 누이에 전화해서 다시 예약이 가능한가 하였지만 만실이라 예약이 불가능하며 다음날은 예약이 가능하니 예약을 도와주기로했다. 여러번 난감하게 누이에 전화했지만 친절하게 응대해줬다. 역시 사스가 일본....데스네 우선 일본어가 가능한 난 누이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아사쿠사 안쪽에 K's House (케이즈하우스) 블로그 등에 후기도

@2016.11.06 가을 도쿄 여행 : 오다이바 +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 하라주쿠 [내부링크]

일본 @2016.11.06 가을 도쿄 여행 : 오다이바 +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 하라주쿠 빼꼼 2018. 7. 8. 15: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6.11.06 가을 도쿄 여행 : 오다이바 +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 하라주쿠 케이즈 하우스에서 나와서 구라마에 누이로 이동. 케이즈에서 구라마에까지 걸어가는 중 아침의 아사쿠사를 볼 수 있었다.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그냥 사람사는 동네 느낌. 누이게스트하우스에 짐 맡기고 다시 애들 만나서 이동. 구마라에 역앞에 있는 밥집에서 간단하게 아침밥 먹고 오다이바로 출발. 오다이바는 두어본 오니까 볼게 없다 싶었는데 이 날은 오다이바 마츠리라 사람들이 북적였다. 구경할 거리도 많고 야타이도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오다이바에서 오후에 오모테산도로 넘어왔다. 점심을 제대로 안먹었기 때문에 초입에 있는 타코야끼집에서 타코야끼 사먹고 동네구경 오모테산도의 필수코스 넘버슈가에 들려서 냠냠챱챱 선물할거랑 먹을거 사서 나옴.

@2016.11.07 가을 도쿄 여행 :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 + 아사쿠사 [내부링크]

일본 @2016.11.07 가을 도쿄 여행 :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 + 아사쿠사 빼꼼 2018. 7. 8. 15: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6.11.07 가을 도쿄 여행 : 우에노 + 아사쿠사 아침 일찍부터 아메요코시장에 가겠다고 서둘렀다. 막상 도착하니 아무것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일찍 와서 진짜 시장이 휑했다. 차라리 츠키지 시장을 갔어야한다. 시간 때울겸 돌아다니고 일찍 오픈한 오락실에서 프리쿠라찍고 놀다가 아침먹으로 이동 대부분 그래도 오픈을 안해서 장어덮밥집으로 의도치않게 가게되었다. 이름도 모르고 그냥 오픈되어있어서 들어갔던 곳. 우나토토라는 가게였다. 나는 히츠마부시 가성비 좋은 장어덮밥집. 맛도 맛있었다. 차 부어서 먹는데 진짜 꿀맛... 그리고 맥주 http://www.unatoto.com/ 名代 宇奈とと | うな丼 うなぎ – 私達は『安い・早い・旨い』をモットーに鰻の常識を打ち破りました。 本格備長炭火焼で 香り豊かに ホーム こだわり お品書き 店舗一覧

@2017.03.04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스퀘어+ 노트르담성당 + 중앙우체국 + 벤탄시장 [내부링크]

베트남 @2017.03.04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스퀘어+ 노트르담성당 + 중앙우체국 + 벤탄시장 빼꼼 2018. 7. 8. 22: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7.03.04 베트남 호치민 노트르담성당 + 사이공스퀘어 + 벤탄스트리트푸드마켓 새벽같이 공항에 도착해서 8시쯤 출발~! 요고는 기내식이였던... 그리고 아침부터 맥주 한잔. 3월이였지만 공항에 내린 순간 흡 하고 숨이 막힐것 같은 공기 진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삐질 삐질 흐른다. 이어서 밥먹으러 이동하였는데 포24(PHO24)라고 하는 쌀국수 전문점 프랜차이저 무난한 맛. 고수가 더 쎈것같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https://www.pho24.com.vn/ Phở24 Phở24 là một chuỗi nhà hàng Việt Nam thuộc Công ty Việt Thái Quốc Tế (VTI), chủ sở hữu của Highlands Coffee, Hard Rock Cafe, Emporio Arma

@2017.03.05 베트남 다낭 다낭대성당 + 마담란 식당 + 링엄사 + 오행산 + 빈펄리조트 + 해산물식당 베만(Be Man) + 용다리 불쇼 [내부링크]

베트남 @2017.03.05 베트남 다낭 다낭대성당 + 마담란 식당 + 링엄사 + 오행산 + 빈펄리조트 + 해산물식당 베만(Be Man) + 용다리 불쇼 빼꼼 2018. 7. 15. 22: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7.03.05 베트남 다낭 다낭대성당 + 마담란 식당 + 링엄사 + 오행산 + 빈펄리조트 + 해산물식당 베만(Be Man) + 용다리 불쇼 둘째날 호텔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다낭으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다낭은 호치민이랑 너무 다른 풍경이라 기분이 달랐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그야말로 휴양지. 우선 다낭 대성당으로 출발~ 핑크 성당으로 유명해서 포토스팟이던데... 확실히 예뿜 핑크핑크해!! 요기는 둘러볼게 별로 없어서 30분이면 다 본다. 사진찍고 하는거 포함해서... 요기도 성당 뒤쪽 점심먹으로 마담란으로 이동! 식당도 크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 투어라서 한국이니 많이 가는 식당 중 하나인것 같긴하다. 물론 현지인들도 많았던 것 같다. 저건 맥주가

@2017.03.06 베트남 다낭 까오다이 사원 + 동즈엉 식당 + 한시장 + 호이안 도자기마을 + 씨클로 + 일본다리 + 로스터리 카페 + 풀문레스토랑 [내부링크]

베트남 @2017.03.06 베트남 다낭 까오다이 사원 + 동즈엉 식당 + 한시장 + 호이안 도자기마을 + 씨클로 + 일본다리 + 로스터리 카페 + 풀문레스토랑 빼꼼 2018. 7. 16. 0:0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7.03.06 베트남 다낭 까오다이 사원 + 동즈엉 식당 + 한시장 + 호이안 도자기마을 + 씨클로 + 일본다리 + 로스터리 카페 + 풀문레스토랑 호텔 조식 왕창 먹고 수영타임. 아침에 자유시간이 있어서 다들 수영하고 물놀이. 나는 수영 안하고 구경. 왜였지 아무튼 수영하지 않았음.... 점심때쯤 출발! 까오다이 사원 안에 들어가는건 안하고 바깥에서 잠깐 구경 사실 구경할거 별로 없어서 30분도 안되서 다 본다. 새로생긴 신흥종교사원이였다. 저 내부에는 그 신일 모시는 형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또륵. 점심먹으러 이동한 곳은 동즈엉이라는 현지식당. 베트남 현지식당 분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짜조나 다른 볶음요리도 같이 나왔는데 아무

@2017.03.07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 하이얀레스토랑 + 바나힐 + 4U레스토랑 [내부링크]

베트남 @2017.03.07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 하이얀레스토랑 + 바나힐 + 4U레스토랑 빼꼼 2018. 7. 19. 21: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7.03.07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 하이얀레스토랑 + 바나힐 + 4U레스토랑 아침 조식먹고 오전 자유시간이라 잠깐 바닷가 나갔다왔다. 세계 6대 해변으로 10km 길이가 되는 해변이다. 진짜 세상예쁘다.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너무 여유로운 시간. 썬베드에 잠깐 앉아서 바다 구경하다가 다시 숙소 들어와서 쉬다가 출발 https://www.wishbeen.co.kr/spot/924ac9932fa58981 Haiyan Restaurant - 다낭 맛집 > 현지음식 | 세상의 모든 여행, 위시빈 패키지식당베트남식 해물탕.월남쌈. 이 장소를 먼저 여행한 1명의 리뷰와 여행기를 확인하세요. www.wishbeen.co.kr 점심은 하이얀 레스토랑이라고 하는 곳에서 현지식 월남쌈이랑 해물탕 먹었다. 단체손님 많은곳, 한국손님 많

초복엔 장어 어떠세요? 연남동 장어 맛집 : 풍천장어 [내부링크]

초복엔 장어 어떠세요? 연남동 장어 맛집 : 풍천장어 R E V I E W 2022년 복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7월 16일 초복을 앞두고 조금 일찍 보신음식을 먹으러 출동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연남동 풍천 장어 홍대역 2번 출구에서 7~8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 두 층을 사용하고 있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예약도 가능하니 단체일 경우 미리 예약 후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먼저 양념장과 반찬들을 먼저 준비해주신다. 양파 생강, 마늘, 부추무침, 깻잎, 쌈채소가 준비된다. 그리고 된장국도 같이 준비되는데 2인 1개씩 여유있게 주셨다. 약간 시래기 된장국 스타일이라서 일반 된장국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 많이 나는 편이었다. 불 넣어주시고 장어도 주문 완료! 2마리 68000원 기준이고 엄청 푸짐하다 c 장어는 먹기좋게 직접 구워주신다. 그리고 먹는 방법도 이것저것 같이 먹으라고 말씀해주신다. 장어 구워지고 먹느라 이 날 찍은 사진이 없다.. 2년전

7월2주 일상 기록. 조박집, 연신내, 비오는 날, 막걸리 [내부링크]

2022년 7월 8일 금요일은 마포역 조박집 가보고싶던 맛집이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진짜 존맛탱 너무 맛있어서 둘이 4인분이나 먹었다 진짜 배터지는줄 알았지 다음에 또 갈건데 미리 가서 대기할거야 그리고 동치미국수도 더 먹을 예정이야. 2차로 갔던 조박집3 밑에 와인바 여기 가게 규모가 크지 않은데 더 소박하고 아기자기하고 분위기가 최고였다. 여기 근데 카메라 렌즈캡 놔두고와서 찾으러 가야하는데 아마 다음주나 갈 수 있겠지 시간이 없다 은근 그리고 멀다니까요... ㅠㅠ 2022년 7월 9일 연신내에서 동네 사는 언니랑 한 잔 하기 급만남이라도 가능해 - 머리도 안감고 슬리퍼신고 나가기 호박이라는 술집인데 조개탕 맛있고 시원하고 칼칼하다. 그리고 2차로 이찌방가서 코코넛 샤베트에 쫄볶이 코코넛 샤베트 너무 맛있어서 2개나 먹었다.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샤베트보다 훨배 맛있어 강추! 여기서 거의 폭주하다시피해서 2차까지 총 6병 클리어 - 신났다 우리 세플가서 노래까지 2시간 부르고 새

연남동 숯불 꼼장어 노포 맛집 : 대왕 꼼장어 [내부링크]

연남동 숯불 꼼장어 노포 맛집 : 대왕 꼼장어 R E V I E W 홍대 3번 출구에서 가까이 있는 이곳 대왕 꼼장어는 연남동을 대표하는 맛집이다. 오래 전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곳은 숯불 꼼장어가 맛있는 곳이다. 간판만 봐도 오래된 감성이 폴폴 느껴지는 노포인데 여전히 방문하는 손님이 많았다. 내부는 이렇게 방으로 나눠진 형태도 있고 입구 들어가자마자 있는 좌석들도 있다. 정말 옛날 감성이 풍겨오는 자리와 벽의 낙서들이 눈에 띤다. 메뉴는 이렇게 벽에 분필로 쓴 글씨가 인상적이다. 대표메뉴로 꼼장어가 있고 그 외 닭발이나 쭈꾸미, 갈매기살, 껍데기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라면, 주먹밥, 칼국수, 수제비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우선 꼼장어 양념, 소금 하나 씩 주문하였다. 기본 반찬 세팅 깻잎, 양파, 마늘, 쌈장, 마늘장 등 준비되었다. 꼼장어 소금, 양념 1인분 15000원씩 약간 초벌되어 나오기때문에 조금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완전 노릇노릇 꼼장어는 개인적으로는

연남동 데이트 장소 추천 루프탑 칵테일바 : 루프탑미드 [내부링크]

연남동 데이트 장소 추천 루프탑 칵테일바 : 루프탑미드 R E V I E W 맛있는 저녁을 먹고 갈만한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장소 어디 없을까? 연남동 3번 출구 초입에서 멀지 않은 곳에 루프탑 칵테일바가 있다고해서 다녀왔다. 루프탑미드라는 곳인데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한 눈에 루프탑이라는게 느껴지는 곳이다.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미리 예약은 하고 방문하였으나 루프탑이 만석이라 아래층 테라스 자리로 우선 안내받았다. 테라스 자리는 2~3테이블 정도 작은 좌석이 있었다. 미니 루프탑 정도? ㅎ 바로 문 옆에 앉으니까 이렇게 안쪽이 바로 보인다. 안 쪽은 3개정도 작은 테이블과 바 테이블로 마련되어있어 바 자리에 앉는다면 칵테일 만드는 것도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앉은 좌석은 긴 책상같은 느낌이라서 딱 2인이 앉으면 좋을 것 같다.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데 주류가 굉장히 다양했다. 다양한 칵테일을 비롯해서 맥주, 글라스

연남동맛집 안주가 맛있는 술집 : 전주상회 [내부링크]

연남동맛집 안주가 맛있는 술집 : 전주상회 R E V I E W 이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 연남동 전주상회 이번에 약속으로 인해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전주상회는 연남동 안쪽에 위치하고 있고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연희동 방향은 연희동 대우 아파트나 홍대 방면으로 오는 경우 연남동 정류소를 이용하면 가깝게 도착할 수 있다. 가게 밖에는 작은 입간판이 반겨주고 있었다. 대표 메뉴가 적혀있어서 처음 이곳을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입간판에는 소고기 전골 스지전골,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다. 간판도 연남동과 어울리게 굉장히 힙하다. 언뜻 중식요리를 파는 듯한 느낌이었다. 7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곧 만석이 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딱 한자리 비어있을 때 찍은 자리 은은한 조명과 테이블보까지 감성이 느껴진다. 주방 쪽에 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2인이라면 바 자리에 착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주방도 살짝 보이는데 그냥 봐도 깔끔함이 느

7월 3주 일상 기록. 선유도고양이, 더파이브올스, 리코GR3X, 여의도 [내부링크]

2022년 7월 15일 회사 근처에 있는 고양이 소품샵에 들렸다. 귀여운 컵 두개를 골라서 계산을 했다. 이 곳에 오면 다양한 고양이 소품이 많아서 가게를 나오기 힘들다! 너무 귀여워! 그리고 선유도고양이의 고양이! 선유도에는 고양이가 많다. 그리고 또 고양이를 보러 왔다. 친구와 자주가는 고양이가 있는 펍 더 파이브올스 여기 최고최고! 더파이브올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26-5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고 친절하고 고양이도 있다. 특히 튀김류는 진짜 치킨집 못지 않음 우리는 소주파인데 소주가 없어서 서울의 밤으로 냠냠 이 가게 고양이 모나인데 너무 귀엽다. 앉아있는 포즈가 진짜 사람아니냥 그리고 또 마구 달려버렸다. 차 시간때문에 11시쯤 나왔지! 그리고 연신내로 달려가서 귀여운 고양이를 또 만났다. 금요일은 고양이날이었나보다. 2022년 7월 16일 연남동 카페 겸 펍에서 맥주 한잔 그리고 새벽까지 광란의 음주 결국 다음날 오후 4시에 일었났다고하지? 2022년 7월 18일

여의도 룸식당 한우 맛집 회식장소 추천 : 모도우 여의도점 [내부링크]

여의도 룸식당 한우 맛집 회식장소 추천 : 모도우 여의도점 R E V I E W 오랜만의 휴일로 미용실에 들리고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여의도 룸식당 모도우 여의도점에 다녀왔다. 한우 맛집으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미리 예약 후 다녀왔다. 예약은 네이버나 캐치테이블을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다. 여의도역에서 가까운 여의도파이낸스 타워 4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무척 쉬웠다. 모든 좌석이 프라이빗룸으로 친구, 연인과 조용한 대화를 원할 때도 너무 좋을 것 같다. 특히나 회사가 많은 여의도에 있다보니 회식장소로 여의도 룸식당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 입구에서 보이는 모도우 간판 가게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깔끔한 디자인 - 가게 내부도 굉장히 크고 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았다. 우린 4인석이 있는 방으로 안내 받았고 2인 자리 식기가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방안에는 옷걸이도 있고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까지 편리하게

합정역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맛집 : 육회한 달, 밤 [내부링크]

합정역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맛집 : 육회한 달, 밤 R E V I E W 이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육회한 달, 밤 가게 이름부터 뭔가 감성적인 느낌도 나고 네이버 리뷰도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육회먹으로 출동했다. 합정역 5번 출구나 6번 출구에서 약 7분 가량 걸리고, 반 계단 올라가는 1.5층 정도에 있는데 가게가 조용한 편이였다. 네이버를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으나 당일 방문이라 7시쯤 도착했다. 한우 육회 전문점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고, 유리문 안쪽으로 가게 내부가 보였다. 손님이 있어서 제대로 못 찍었지만 좌석도 많고 넓어서 여럿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좌석에는 미리 휴대용버너가 배치되어 있었다. 벽쪽으로 메뉴판이 준비 되어 있었다. 이렇게 작은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육회와 육사시미가 메인으로 준비되어있고 그외 소고기라면, 소고기 순두부찌개, 치즈 계란말이 등 다양한 요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선 한우 사시미180g 32,000원 주문을

여의도 점심은 서울 곰탕 맛집에서 : 한암동 여의도점 [내부링크]

여의도 점심은 서울 곰탕 맛집에서 : 한암동 여의도점 R E V I E W 여의도에서 일하는 지인과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한암동 여의도점에 방문하였다.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에서도 매우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주차의 경우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의 경우 19시 이전 출차시 1시간, 19시 이후 출차시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의 경우 무료 3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한암동은 '한우 암소 담은 정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1% 미경산 한우 암소로 만든 곰탕과 다양한 한식 차림으로 전통적인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방문한 날은 중복이라 삼복담 메뉴를 선보이고 있었다. 삼복담 메뉴는 초복, 중복, 말복 3일만 판매하는 한정 메뉴라고 한다. 인테리어도 한식과 어울리는 원목 소재의 느낌이 많이 난다. 7시 예약으로 들어왔을 때는 만석이라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다 먹고 나갈때 쯤 되서야 찍을

7월 4주 일상 기록. 김부각, 여의도, 물회 [내부링크]

2022년 7월 23일 지난 번 모도우에서 먹었던 찹쌀김부각 + 이즈니 버터 조합 때문에 3봉지나 샀는데 그냥 먹느라 바쁘다. 이건 주류박람회에서 먹어보고 산건데 엄청 고소하다. 아주 취향저격이다. 2022년 7월 24일 토요일에 신나게 달리고 해장하기 매운 짬뽕밥인데 진짜 매워 매워서 좋은데 매워 속아팠다c 2022년 7월 26일 오늘 여의도에서 저녁약속 있어서 총총총 저녁먹고 간단하게 한 잔 더 여의도 역근처는 엄청 특이하다 큰 건물에 들어가면 정말 20년 전에 볼 수 있을 것 같은 호프들이 진짜 많은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만석도 아니지만 2인은 어렵다는 가게도 많고 다 까여서 건너편 지하상가로 내려갔다. c 지하상가는 약간 식당가 느낌인데 완전 신세계다. 뭔가 다른 세계같이 가게 앞에 테이블깔아서 술마시는데 신기했다. 겨우 여기서 자리 잡고 간단하게 냠냠하고 10시에 빠르게 귀가했다. 2022년 7월 27일 7월 퇴사자가 있어서 송별회겸 팀회식 사장님 단골

강남역 점심 홍콩 우육탕면 맛집 : 오한수우육면가 강남역점 [내부링크]

강남역 점심 홍콩 우육탕면 : 오한수우육면가 강남역점 R E V I E W 오랜만의 강남 나들이. 강남역에 있는 오한수 우육면가 강남역점에 방문했다. 7시 정도 시간에 도착했는데 정말 강남역은 사람이 넘쳐났다. 오한수 우육면가는 강남역 근처에만 3개 정도 있을 만큼 많은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방문한 매장은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된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에 있는 강남역점이다. 나는 9호선이 더 가까워서 신논현역 5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렸으며, 메가박스 극장 뒤쪽 골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앞에는 가게 메뉴를 미리 볼 수 있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서 편하게 확인하고 들어올 갈 수 있었다. 매장은 좌석도 많고 넓은 편이였다. 게다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깔끔한 편이었다. 물을 셀프로 이용하면 되고, 여름 메뉴로 냉 우육탕면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러고 갑자기 손님이 몰아쳐서 거의 만석이었다. 대부분 식사를 하는 분들도 있고 요리를 주문해서 주류

선유도역 작은 위스키 와인바 : 로너클럽 [내부링크]

선유도역 작은 위스키 와인바 : 로너클럽 R E V I E W 선유도역에서 당산역으로 가는 큰 길에 위치하고 있는 로너클럽 와인, 위스키를 판매하는 작은 바가 있다. 생긴지 오래된 곳 같지는 않은데 벌써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이 날은 회식으로 방문! 외관은 민트색 나무로 꾸며져 있는데 약간 갬성 갬성 하면서 아기자기 한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100% 좋아할 것 같다. 바깥에는 다 마신 음료 병으로 꾸며 놓기도 했다. 그리고 외부에서도 메뉴판을 미리 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다. 가게 가격을 미리 모른 상태에서 들어가게 되면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미리 가격을 알고 들어갈 수 있어서 부담도 덜 하고 편안하게 입장이 가능했다. 그리고 어떤 주류를 판매하는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메뉴판에 주류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정말 와인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선택하기 쉽게 당도, 산도, 바디, 타닌에 따라서 표기를 해두어서 선택하기가 조금 더 쉬운 느낌

8월 1주 일상 기록. 맥주, 강릉 [내부링크]

2022년 7월 29일 금요일은 밤이 좋아 외출하고 와서 술이 아쉬워 편의점에서 맥주 집어와서 한 캔 더 마시다가 잠들기 2022년 7월 30일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저녁땐 분식 너무 너무 오랜만이야 좋아하는 당면 라면 쫄면 가득한 떡볶이 2022년 08월 03일 휴가 스타트! 알던 맛은 아닌데 맛있는 짬뽕 그리고 환상적인 아르떼 뮤지엄은 대 만족 비가 그치고 맑은 강릉 하늘은 그저 바삭해서 구워질 것 같았다. 바삭하게 그리고 여행은 여행으로 따로 적어야겠다

강릉에서 먹는 차돌 순두부짬뽕 : 하월당 [내부링크]

강릉에서 먹는 차돌 순두부짬뽕 : 하월당 R E V I E W 강릉에 도착해서의 첫번째 식사.강릉은 최근 1년에 1번씩은 왔던 것 같다. 이번 여름은 강릉으로 정했고 도착 하자마자 초당순두부마을로 도착했다. 친구는 짬뽕 순두부를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첫 끼는 짬뽕순두부를 먹기로 했는데 작년에 왔던 식당 이름을 알 수가 없어서 그저 사람들 기다리는 곳으로 우선 갔다. 하월당이라는 곳이였는데 건물이 엄청 깔끔한데 새로 생긴 가게 같았다. 우선 번호표를 써야해서 연락처를 적고 잠깐 대기하였다. 건물 뒤쪽으로 기다릴 수 있는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대기 할 수 있었다. 대기시 주의 사항도 적혀 있다. 어디 자리 비우면 안되기 때문에 장소에서 계속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깔끔한 건물 외관 30분정도 기다려서 전화를 받고 자리를 안내 받았다. 좌석수는 많지 않고 회전율은 그래도 빠른편이다. 테이블에 준비된 간장, 식초, 고추가루 그리고 종이컵 그리고 미리 준비되어 있는 1회용 앞치마와

강릉 서핑과 바베큐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운지펍 : 포이푸 [내부링크]

강릉 서핑과 바베큐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운지펍 : 포이푸 R E V I E W 강릉 여행에서 저녁으로 가게된 곳은 숙소인 세인트존스 호텔 건물에 있는 포이푸 세인트존스호텔점 이었다. 출발할때 날씨는 비가왔고, 도착해서는 날이 무척 더워서 근처 멀리까지 가지 못하겠다 싶어서 미리 친구와 예약한 곳이였다. 서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기도 하지만 식사를 하거나 시원한 맥주 한잔 하러 방문해도 좋을 장소 같다. 포이푸는 사실 당일에 2번 방문 했는데 처음에는 체크인 대기 시간이 있어서 잠깐 맥주 한잔 할 겸 하고 들리게 되었다. 낮 시간은 이용자가 많지 않았지만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대부분이였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천장에도 자연의 모습과 비슷하게 꾸며 놓아서 더 분위기 있는 장소였다. 좌석은 둥근 원형 테이블과 사각테이블 두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있었다. 2인석과 4인 이상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 되어있고, 야외에는 빈백을 놓아서 야외에서도 음료나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있

2022년 8월 강릉 여행 : 강릉 아르떼 뮤지엄, 세인트존스 호텔 풀파티 [내부링크]

DAY 1 강릉 여름 휴가 강릉 아르떼 뮤지엄 - 세인트존스 호텔 풀파티 서울에서 강릉으로 출발 할 때는 많은 비가 내렸다. 강릉에 도착해서도 비가 내리면 어쩌지? 약간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출발한 여름 휴가의 시작. 이상하리만큼 여행을 간다는 실감이 전혀 나질 않아서 꽤 조용하게 강릉으로 이동했다. 강릉으로 가는 열차 밖으로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선 점심을 먹고 아르떼 뮤지엄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점심 먹을 장소를 선정하기 바빴다. 강릉역에 도착하기 전에 저녁식사까지 예약해 놓았고 강릉역에 도착해서는 비가 오지 않아 다행스러웠다. 강릉에서 먹는 차돌 순두부짬뽕 : 하월당 강릉에 도착해서의 첫번째 식사.강릉은 최근 1년에 1번씩은 왔던 것 같다. 이번 여름은 강릉으로 정했고 도... blog.naver.com 초당순두부마을까지 택시를 이용했고 역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미리 알아보자고 했지만 사실 점심은 눈에 보이는 장소에 들어가서 먹게 되었다. 약간의 대기시간과 더위를

강릉에서 꼭 가봐야할 스테이크 맛집 : 미트컬쳐 [내부링크]

강릉에서 꼭 가봐야할 스테이크 맛집 : 미트컬쳐 R E V I E W 강릉에서 둘째 날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미트 컬쳐 미리 캐치테이블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을 해두고 방문하였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방문하기 위해 1시반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로컬로 접심시간 방문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고 강릉 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게 간판부터 뭔가 트랜디한 느낌 실내에 들어가면 이렇게 또 미트컬쳐 미트앤피쉬라고 적혀있다. 말 그대로 고기,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가 많은 스웨덴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강릉에서 레스토랑이 웬말이냐 하겠지만 그만큼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방문했다. 인상적인 인테리어인데 진짜 생선 껍질로 만든거라고 인터넷에서 본 것 같다. 1시반 시간으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내부 좌석은 많지 않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자리에는 숟가락과 포

홍대양고기 숙성된 양갈비에 토마토 라멘 조합 : 설램이길 [내부링크]

홍대양고기 숙성된 양갈비에 토마토 라멘 조합 : 설램이길 R E V I E W 오랜만에 양고기가 땡겨서 오고 가는 길에 보던 골목 안쪽에 있는 설램이길 홍대양고기 전문점에 방문하게 되었다. 상수역에서 5분 정도 걸리고 합정역에서도 10분 정도 소요돼서 교통도 무척 편리하다. 초록한 간판이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 많이 났다. 들어가는 문 옆에 양갈비 양등심 화로구이 전문점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아무도 없을 때라 빠르게 사진도 찍었다. 이후에는 다른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 찍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테이블석과 바좌석이 나눠져 있는데 연인이나 친구끼리 왔을 때 바에 앉아도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날은 편하게 창가 테이블 자리로 앉았다.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더욱 편하게 느껴졌다. 메뉴판 메뉴는 양등심과 양갈비가 메인으로 준비되어 있고 사이드 메뉴인 토마토 라멘, 고추명란파밥, 냉모밀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와인과 하

8월 2주 일상 기록. 맥주, 홈파티, 노래방 [내부링크]

2022년 8월 6일 언제 이런 맥주는 사둔거지? 하면서 마셨는데 뭐야? 생각보다 맛있다. 진라거가 안보이는 요즘 나쁘지 않아 그리고 갑자기 옛날치킨이랑 골뱅이가 너무 땡기잖아 바로 주문해버렸다. 세트메뉴 찾기가 쉽지않아 양도 많고 남길 것 같아서 적당한 가게로 픽했는데 완전 맛있잖아! 진짜 옛날 호프집 스타일에 골뱅이 너무 푸짐해! 근데 그래도 결국 남겼다 나약하다 토요일은 체력회복의 날 2022년 8월 9일 연남동 지낼 때 친해진 언니 집에서 간만에 홈파티! 홍대역에서 닭꼬치 사서 가는데 보온팩만 주셔서 힘들었다ㅋㅋㅋ 술까지 사들고 겨우겨우 집 도착! 다른 동생이 준 복숭아빵인데 달달구리하고 맛있다. 강원도에 다녀온 지인에게 받았다고 했는데 넘무 마음에 든다. 원래 빵 좋아하지도 않은데 마음에 들어 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각자 포장해온 한 상 엄청 푸짐하게 잘 먹었다 그리고 진로에서 나온 소주 디스펜서 너무 귀엽다 시원하게 해주면서 반 잔, 한 잔씩 나오는데 재밌다고 신나게 마셔

마포구청 고기집 초벌해서 더욱 부드러운 목살 [강화통통생고기] [내부링크]

마포구청 고기집 초벌해서 더욱 부드러운 목살 [강화통통생고기] R E V I E W 오랜만에 강화통통생고기를 찾았다. 강화통통생고기는 10년전부터 자주 다니던 고기집이었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가게되었다. 본점은 망원역 근처 성산초등학교 사거리에 있다. 2호점은 성산점으로 마포구청역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 날은 성산점을 찾았다. 본점에 가려고 했으나 이미 만석으로 성산점으로 이동했다. 망원에 있는 본점은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원형 테이블이고 성산점은 사각테이블이라 단체가 이용할 때 더 편할 것 같다. 그리고 건물 자체가 더 깔끔한 편이다. 테이블 세팅은 소금, 새우젓, 쌈장, 김치가 나온다. 그리고 불판에 멜젓이 올라간다. 멜젓은 고기와 함께 바글바글 끓여서 고기를 찍어먹어준다. 멜젓에는 고추를 하나 더 썰어서 넣어주면 더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파절이와 샐러드, 쌈야채도 함께 나온다. 밑반찬 구성이 그래도 꽤 푸짐한 편이다. 그리고 곧 이어서 계란찜도 나온다. 깻잎이나 양파, 마늘도

대만 타이베이 난징푸싱 아침식사 하기 좋은 현지 식당 [敦北武大郎豆漿] [내부링크]

대만 타이베이 난징푸싱 아침식사 하기 좋은 현지 식당 [敦北武大郎豆漿] R E V I E W 대만 여행에서 현지식을 먹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대만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난 다음날 아침 조식은 포기하고 근처로 나왔다. 현지식 아침을 먹기로 해서 미리 구글맵에서 일찍 오픈하는 곳으로 찾아왔다. 일루메 호텔 옆 주차장 뒷길로 나오면 거의 2분도 안걸리는 위치다. 가게이름은 敦北武大郎豆漿이라는 곳이다. 이미 이른 아침에 아침을 주문하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이 가게 주변으로 2개 정도 아침을 판매하는 곳이 더 있었다.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또우장이 먹고싶단 의견이 있어서 이곳으로 왔다. 대부분 포장해가는 손님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주로 구매해가는 메뉴는 샌드위치같은 메뉴가 인기였다. 안쪽에서도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끊임없이 만들고 계신다. 진짜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나왔는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이 메뉴가 제일 인기메뉴였다. 미리 포장되어 있기도했고 계속 만드시기도

삼각지 우대갈비 대표 맛집, 평일 저녁 예약 및 웨이팅 시간 [몽탄] [내부링크]

삼각지 우대갈비 대표 맛집, 평일 저녁 예약 및 웨이팅 시간 [몽탄] R E V I E W 근 1년만에 다시 몽탄을 찾았다. 지난해 몽탄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이후 다시 1년만에 찾았다. 2022년 5월 리뷰 삼각지 줄 서서 먹어도 아깝지 않은 우대 갈비 맛집 : 몽탄 삼각지 줄 서서 먹어도 아깝지 않은 우대 갈비 맛집 : 몽탄 좋은 기회에 유명하다는 짚불구이 우대 갈비 전... blog.naver.com 예약관련 지난해 21년 토요일 기준으로 오전부터 명단줄을 2시간 정도 기다려서 11시 넘어서 명단 대기 작성 후 4시정도에 식사를 했다. 이번에는 평일에 가는거라 친구가 먼저 가서 기다리기로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7시반을 예상으로 미리 5시 반정도 방문. 5시반 도착하니 10분내로 식사가 가능하다는 답변 6시 20분까지 기다렸고 6시 20분에 대기 명단을 작성하니 7시반에 식사 가능하다고 하였다. 평일 수요일 기준 3월 초입니다. 6시 20분정도 갔을 경우 7시반 식사

합정, 상수 2차하기 좋은 술집 해산물 포차 [형제상회] [내부링크]

합정, 상수 2차하기 좋은 술집 해산물 포차 [형제상회] R E V I E W 오랜만에 가게된 합정 상수 사이에 있는 형제상회 작년까지 막회 먹으러 많이 갔는데 간만에 추억이 생각나서 가기로했다 친구들 오기전에 조금 일찍 도착 사람들이 거의 없다 레트로한 실내 분위기가 실내포차를 연상시킨다. 다양한 해산물 종류가 문앞에도 붙어있고 실내에도 붙어있다. 한 쪽에는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다. 메뉴를 보니 메뉴가 많이 바뀌었다. 막회나 생선조림이 없어졌고 그외 통골뱅이나 가리비탕 등의 해산물 위주의 메뉴만 판매하고 있으셨다 막회는 아쉽지만 단가가 많이 올라서 현재 진행 안하신다고 ㅠㅠ 아쉽지만 왕새우조개술찜을 우선 주문했다. 기본 안주로 완두콩과 해초무침이 나온다. 해산물 포차답게 해초무침이 나오고 있었다. 이건 이전도 변함없는 기본 안주 그리고 앞접시와 수저도 준비해주시고, 주류도 주문했다. 그리고 버너까지 준비완료 왕새우조개술찜 25,000 조개술찜이 나왔다. 자작

대만 여행 예류지질공원 해산물 식당 Wang Hai Ting Live Seafood [예류왕하이팅해산물식당] [내부링크]

대만 여행 예류지질공원 해산물 식당 Wang Hai Ting Live Seafood [예류왕하이팅해산물식당] R E V I E W 예류 지질공원에 갔다 근데 비가 진짜 엄청나게 오는거지 구경은 커녕... 사실 예류 두번째니까 포기해도대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서 쉬다가 점심먹으러! 여기 예류지질공원 매표소 건너편이기 때문에 따로 이동할 필요도 없다 식당이 조금 모여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해산물식당이었다. 근처가 바다라서 해산물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았는데 그 중 한 곳이었다. 野柳望海亭海鮮餐廳라고하는데 예류왕하이팅해산물식당라고 해야할듯... 번역기를 돌려보니 :) 입구부터 살아있는 생물들이 많이 보였다. 다양한 해산물 메뉴 사진들도 보이고 굉장히 오래된 느낌을 받았다. 내부에는 미리 예약되어서 원형 테이블로 이미 세팅 되어 있었다. 밥은 큰 그릇에 가득 나와서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되었다. 개인적으로 그냥 뭐 멍게, 해삼 이런 날 것을 참기름이나 초장에 먹는건 좋아하는데 이렇게 요리로 생

대만여행 타이베이 시먼딩 흑당 버블티 밀크티 맛집 [행복당] [내부링크]

대만여행 타이베이 시먼딩 흑당 버블티 밀크티 맛집 [행복당] R E V I E W 낮에 예류와 지우펀에서 비를 잔뜩 맞고 피곤해진 상태에서 타이베이 시내로 넘어왔다 시먼딩으로 와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와중에 가게된 버블티 맛집 행복당 행복당은 흑당 버블티가 유명한데 국내에도 매장을 가지고있다. 국내에 매장은 많지 않은데 대구에 1호점이 있고 서울에는 영등포에 한 곳 있다. 시먼딩 메인 스트릿쪽 가운데였는데 딱 사거리 쪽이라 그런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주문하고 있었다 외부에서 주문을 받고 있었다 한쪽에는 사이드 메뉴와 같이 세트로 판매하는 구성도 있었다. 하지만 먹어야 할 메뉴가 많아서 우선 패스! 세트메뉴는 한정판이라고 권장해주셨는데 브라운슈가밀크티만 주문했다 메뉴는 간단하게 4가지가 있었다 1번 시그니처 메뉴로 다들 주문했다 그외 그린티나 블랙티도 있었다. 메뉴판에는 행복당에서는 화학적인 타피오카 펄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내용이 옆에 같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한 쪽에는

대만여행 시먼딩 줄서서 먹는 맛집 곱창국수 [아종면선] [내부링크]

대만여행 시먼딩 줄서서 먹는 맛집 곱창국수 [아종면선] R E V I E W 대만여행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으로 늘 추천받는 곱창국수 10년전쯤에 대만여행을 왔을 때 먹었는데 잊을 수 없는 맛 그래서 이번에 다시 찾았다. 그 가게가 그대로였다.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뭔가 간판은 바뀐것 같지만 여전했다. 분위기도 그 앞에서 앉아서 먹는것과 종이 컵에 담아 주는 것도 매장 앞에 가면 굉장히 사람들이 많다. 줄은 금방 빠지고 이미 만들어진 메뉴를 퍼주고 테이크아웃이나 그자리에 서서 먹거나 앉아서 먹는다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소자 대자가 있는데 소자는 60NT 대자는 75NT이다. 저녁도 먹어야하고 나눠먹기로해서 소자 사이즈로 1개 주문했다. 앞쪽이 너무 복잡해서 대기중... 직원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순서대로 줄서서 사이즈별로 종이 그릇에 곱창국수를 담아내준다 진짜 숙련된 솜씨라 저 그릇에 슥슥 하더니 몇 초도 안되서 끝난다. 완전 뚝딱 뚝딱이다 고수는 처음에 빼달라고 이야기

대만여행 난징푸싱 분위기 좋은 오아시스 커피로스터스 [Oasis Coffee Roasters] [내부링크]

대만여행 난징푸싱 분위기 좋은 오아시스 커피로스터스 [Oasis Coffee Roasters] R E V I E W 호텔 체크아웃날 첫날은 일찍 출발이라 먹지 못했던 커피 봐두었던 카페인데 오아시스 커피 로스터스 대만에 지점은 두곳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난징푸싱역에 가깝고 우리가 묵었던 일루메 타이베이 호텔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었다. 호텔에 연결된 세븐일레븐 뒷문으로 나가면 굉장히 가깝다. 가게 오픈은 9시인데 가게 주변으로는 아기자기한 식당이나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른 시간이라 다른 매장은 오픈한곳이 거의 없었다. 오아시스 로스터스의 오아시스라는 문구가 보인다 가게는 문을 모두 오픈해두었는데 굉장히 힙하다 한국에서 망원동이나 성수동에 가면 볼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카페 분위기다 한 쪽에는 이미 커피를 마시는 손님도 있었다. 내부에는 먹고갈 수 있는 자리가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준비되어있다 커피로스터스로 전문적으로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아침부터 열심히 커피내리는 두

대만 여행 타이베이 중산구 대만요리 레스토랑 [好記擔仔麵, 하오지단짜이미엔] [내부링크]

대만 여행 타이베이 중산구 대만요리 레스토랑 [好記擔仔麵, 하오지단짜이미엔] R E V I E W 대만에서 이틀째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곳은 타이베이 중산구에 있는 대만요리 레스토랑 하오지단짜미엔 단짜이멘? 뭐 이런식으로 읽은 발음인듯하다 점심 저녁을 둘다 해산물 식당에 오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여긴 한국인들도 종종 방문하는 것 같다. 물론 해산물 말고도 있는데 해산물이 굉장히 많았다 외관이 굉장히 화려하다 붉은색 바탕에 골드 컬러의 글씨가 번쩍 번쩍하다 외부에는 다양한 식재료를 디스플레이해두고 있다 메뉴 이름과 가격을 밖에서 보고 바로 들어와서 먹을 수 있으니 확실히 이런 부분은 굉장히 편할 것 같다. 실내는 일반 테이블 좌석이 있고, 룸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실내는 굉장히 깨끗하고 화장실도 좋았다 우리는 별도 룸이었고, 룸안에도 독특하게 공용화장실이 하나 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룸 안에서 모두 해결가능하나 소음에 취약할 수 있으니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모임이라면

영등포, 당산 40년 전통 쫀득한 꼬리찜 맛집 [길풍식당] [내부링크]

영등포, 당산 40년 전통 쫀득한 꼬리찜 맛집 [길풍식당] R E V I E W 급회식이 잡혔다 늘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꼬리찜 먹자고 졸라댐 꼬리찜 노래만 부르다가 갔는데 입구부터 설렌다 물론 여기 설렁탕도 유명하다고한다 원래 당산역 사거리에서 노포형식으로 운영했는데 현재 선유도역앞으로 이전했다 건물도 아주 깨끗하다 건물2층에 있는데 40년 전통이란 문구가 보인다 점심으로 방문하면 설렁탕이나 꼬리곰탕으로 식사가 가능하다 매장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이 와있었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테이블이 거의 꽉 찼다 그래서 인원이 8명정도 되어서 방으로 안내받았다 나갈 때 찍은 사진인데 새롭세 가게를 이전해서 아주 깔끔하다 가게도 넓어서 단체 모임 회식도 가능하다 방도 꽤 넓어서 8인 좌석이 2개 있다 테이블에는 설렁탕용 소금과 후추가 준비되어있다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어서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메뉴는 꼬리탕과 설렁탕으로 식사메뉴가 있고 요리로 수육과 꼬리찜이 있다 요리 메뉴 가격 안

연남동 쌀국수와 베트남 요리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식당 [굿손 연남점] [내부링크]

연남동 쌀국수와 베트남 요리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식당 [굿손 연남점] R E V I E W 연남동쌀국수 맛집으로 요즘 뜨고 있는 굿손이라고 하는 베트남 쌀국수와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하필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해장으로도 딱 좋은 장소였다 게다가 신용산에서 이미 유명해서 한번 궁금했는데 연남동에 오픈했단 이야기를 들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8분정도 걸리는 위치다 골목이라서 처음에 찾는길이 조금 헷갈렸다 가게 외관부터 동남아 어느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었다. 야외에도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미리 확인하고 입장이 가능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다 반지하에 위치해있다 실내로 들어가면 초록식물들이 가득해서 더 현지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베트남어로 적힌 메뉴판도 분위기가 색달랐다 메뉴가 준비되고 원하는 메뉴를 종이에 체크해서 주문하면 되는 형식이다 모든 요리가 다 맛있어보여서 굉장히 고민했다 분짜는 많이 먹어봐

망원 육즙 가득한 삼겹살과 청국장이 맛있는 고기집 [산청엔흑돼지] [내부링크]

망원 육즙 가득한 삼겹살과 청국장이 맛있는 고기집 [산청엔흑돼지] R E V I E W 산청엔 흑돼지에서 모임이 있어서 방문했다 전에 맛있는녀석들보고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마침 좋은 기회였다 이 전에 망원에 살 땐 이런 맛집이 있는지 몰랐지 망원역 2번출구에서 약 10분정도 소요된다 망원시장을 지나서 망리단길 쪽에 위치하고 있다 주말 저녁시간에 조금만 늦어도 자리가 없으니 미리 연락해서 예약하거나 일찍 방문해야한다 메뉴는 등심이랑 삼겹살 그리고 모둠이 있다 모둠으로 주문하면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살짝 늦었더니 접시샷 없다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로 선택했다 밑반찬은 단촐하다 콩나물, 시금치, 김치와 갈치속젓이다 김치는 푹 익은 묵은지인데 아주 신맛도 아니고 너무 잘 익어서 제대로였다 그리고 개인별로 나오는 파절이 고기는 생고기로 나와서 익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불이 약한지 모르겠는데 꽤 오래 걸렸다 버섯도 함께 나와서 같이 익혀준다 아무래도

남원에서 느끼는 전통 한옥 호텔 [남원예촌 by 켄싱턴] [내부링크]

남원에서 느끼는 전통 한옥 호텔 [남원예촌 by 켄싱턴] R E V I E W 앞으로 밀린 여행 후기를 써야겠다 블로그에 포스팅 하지 않은 좀좀따리 쌓인 여행기 써보자 2020년 방문했던 남원의 전통가옥으로 된 호텔 남원예촌이다. 갑작스럽게 남원 여행을 가자고 말이 나와서 주말 1박 2일로 방문했다. 남원 동네가 크지 않아서 가장 메인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호텔 뒤쪽으로 남원 광한루가 있어서 바로 관광이 가능하다 그리고 추어탕 거리도 있다는 점! 우리는 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를 우선 한다 주차장 별도로 마련되어있다. 자동차로 오는 길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북남원IC →'남원예촌by켄싱턴' 부산 : 남해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남원예촌by켄싱턴' 대구 : 신천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광주대구고속도로 → '남원예촌by켄싱턴' KTX 이용하는 법 ① 전라선(무궁화, 새마을, 누리호) 이용 시, 용산역→남원역 하차(약

선유도역 직장인 점심으로 좋은 양푼이 돼지 김치찌개 [3.5cm왕소금구이] [내부링크]

선유도역 직장인 점심으로 좋은 양푼이 돼지 김치찌개 [3.5cm왕소금구이] R E V I E W 직장인들의 점심메뉴 선택은 굉장히 어렵다 이 날은 회사에서 조금 멀리 나왔다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3.5cm왕소금구이 매장의 점심메뉴가 보였다 외관은 전형적인 고기집 느낌 점심메뉴가 적혀있는데 양푼이돼지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에 된장찌개 세트 등 구성이 너무 좋아서 가보기로 했다 매장은 꽤 넓고 쾌적하다 회식으로 오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다 메뉴판엔 일반 고기메뉴와 점심메뉴로 나뉘어있었다 우리는 점심시간 방문이라 점심메뉴로 주문했다 양푼이돼지김치찌개는 2인분이상이라 2개 주문하고 고기도 추가했다 그리고 1인분은 제육볶음으로 주문했다. 독특하게 매장 곳곳 축산물 품질에 관한 확인서가 붙어있었다 그만큼 판매하는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생각한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김치와 나물, 김과 오징어포가 나온다 김치 맛있었다 밥부터 준비 완료 제육볶음+된장찌개 8,000 제육볶음이 먼저 나왔다 누구나 좋아

건대 호캉스, 생일파티 하기 좋은 레지던스 호텔 수페리어스위트룸 [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 [내부링크]

건대 호캉스, 생일파티 하기 좋은 레지던스 호텔 수페리어스위트룸 [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 R E V I E W 대체로 같이 모이는 친구들이 모두 모이면 5명인데 함께 숙소에 묵기가 굉장히 어렵다 룸을 두개 잡기도 애매해서 보통 생일파티나 브라이덜샤워시 방문하게 되는 건대 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 건대역이랑 바로 근접하고 롯데백화점, 이마트와도 가까워서 편의성이 좋다 건물은 굉장히 크고 경비나 로비도 깔끔하다 지하에 편의점이 있고 1층에 카페가 붙어있다 레지던스로 이용하며 호텔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실제 거주하는 돈많은 어르신들도 많다 호텔내 편의시설이 다 있고 수영장과 헬스장, 조식연회장도 마련되어있다 보통 5인이라(4인숙박기준) 수페리어스위트룸을 예약한다 1명이 보통 잠을 안자고 저녁에 가기 때문에 충분하다 키는 2개 주고 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 가장 메인인 거실이다 소파와 좌식테이블과 TV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왼쪽으로 큰 통창이 있어서 서울 시내가

망원동의 옛날 감성 그대로 가성비 좋은 호프집 [꿩먹고 알먹고] [내부링크]

망원동에 오래된 호프집인 꿩먹고 알먹고 이미 망원동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유명한 곳이었다 소문만 듣다가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망원역에서 마포구청역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월드컵시장 근처에 있는데 유명한 청어람 곱창전골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허름한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큼직한 간판이 나온다 입구부터 뭔가 술꾼들의 성지라는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안으로 들어가면 굉장히 독특한 느낌의 공간이 나온다. 마치 실내포차같은 느낌이다. 편의점 야외 테이블같은 느낌으로 천막이 쳐져있는데 이게 실내에 있다? 굉장히 독특하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사람도 꽤 많다. 그리고 주류나 물, 컵 등은 셀프로 가져오면 된다. 주류도 종류별로 있고 얼음소주, 일반 소주가 나뉘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먹으면 된다. 메뉴 메뉴는 굉장히 많은데 이 날은 주방이 바빠서 여기 나와있는 메뉴가 거의 절반 이상은 안되었다 기본적으로 원래는 치킨을 비롯해서 튀김이나 숙회, 무침, 라면 등 엄청 많아서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

망원동 육즙 가득한 가브리살을 맛 볼 수 있는 고기집 [동래정] [내부링크]

돼지고기 맛집인 동래정 요즘은 체인점 형태로 가게가 많이 생기고 있어서 이번 망원점에 방문해보았다. 동래정 본점은 영등포구청쪽에 있는데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가보지 못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에 망원점에 가보게 되었다. 동래정 망원점은 망원역 2번출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방문했을 당시는 손님이 많지 않았다. 망원점은 2번정도 방문했는데 다음 방문했을 때는 거의 만석이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 우선 미리 예약을 하고가서 안쪽 자리를 배정받았다. 테이블 세팅은 다 되어있었고, 밑반찬은 미리 준비되어 있었다. 명이나물과 쌈무가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소금, 갓김치가 나온다. 이 갓김치가 진짜 제대로 맛있다. 쌈장과 와사비가 나오고 100% 참기름도 준비되어 있으니 소금에 넣어서 기름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쌈야채와 불판에 올려서 먹을 마늘도 같이 준비된다. 100% 참기름은 엄청 고소해서 이것만 먹어도 맛있다

집밥을 먹는듯한 친근한 맛에 또 가고싶은 곳 [연남동 코리아식당] [내부링크]

연남동의 좋아하는 식당겸 술집인 코리아식당 식사메뉴는 물론 술안주 메뉴를 모두 하고있어서 언제든 방문하기 좋고 단골이 무척 많은 곳이다 홍대역 3번 출구 에서 연희동 방면으로 올라가다가 수협가기전 작은 골목에 있는데 이름부터 친근한 이미지를 준다 건강한 밥상 푸짐한 술상이라는 이름이 딱 맞다 내부에 들어가면 살짝 어두운 분위기의 식당느낌이 강하다 평소에 단골 손님도 많은 편이고 본인도 꽤 여러번 갔는데 포스팅은 처음이다 ️ 메뉴 메뉴도 엄청 많은데 식사메뉴부터 안주 메뉴까지 굉장히 많다 보통 저녁때 술마시러 왔는데 저녁에도 식사메뉴에 술을 주문해도 되고 세트메뉴로 주문해도 좋다 우리는 이 날 한돈돼지갈비구이와 낙지쪽파부침개였던가? 부침개를 주문했다 다른 메뉴들도 많이 먹어봤는데 겨울엔 꼭 굴파전 주문 추천이다 진짜 맛있다 음식 코리아식당은 밥집이 베이스라서 밑반찬이 나온다 매번 반찬은 달라진다 반찬이 맛있어서 리필했던적도 있다 이 날은 김치와 콩나물무침, 오이, 시금치 그리고 주문한

부산여행 해운대 룸이 넓은 가성비 호텔 디럭스더블룸 후기 [JB디자인호텔] [내부링크]

연휴에 부산 여행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미리 몇 주전에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불구하고 괜찮은 호텔은 없었다. 위치를 해운대로 잡았기 때문에 당시 가격대 괜찮고 위치가 바로 해운대역에 근접해있던 JB디자인 호텔을 예약했다. 룸은 1인이 묵고 디럭스더블룸으로 예약했다. 2박 기준 26만원 정도 - 연휴 날짜 기준 해운대역 7번 출구를 나와서 직진하다가 경찰서를 지나서 큰길에서 왼쪽으로 쭉 올라가면 편의점을 지나서 오른쪽에 보인다. 현재 근처가 공사하고 있어서 처음에 위치가 애매하네? 란 생각을 했다. 건물 왼쪽으로 주차장이 지하까지 마련되어 있고, 차가 없기 때문에 바로 1층로비로 들어갔다. 로비가 민트색이라 뭔가 개성있다. 로비는 굉장히 작았는데 엘리베이터쪽에 작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반대쪽으로는 커피와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디자인호텔이긴 하지만 나름 섬세한 준비가 되어있어서 좋았다. 이튿날 아메리카노 한잔 내려서 시원하게 얼음컵도 잘

부산여행 해운대 해수욕장 볼거리 2023년 해운대 모래축제 [내부링크]

부산여행에서 해운대하면 바다와 많은 식당들이 전부이다. 비가 곧 쏟아질듯한 날씨라서 멀리 가기가 애매해서 둘러보게된 해운대 모래축제 부산 엑스포 주최에 힘을 쏟고 있어서 해운대 광장의 조형물도 이렇게 바뀌어있었다. 흐린 날씨지만 연휴라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다. 2023년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의 주제는 2030년 부산엑스포 개최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서 만든 작품들이었다. 위쪽에서 살짝 둘러보다가 아래로 내려가서 작품들을 보기로했다. 실제 모래축제의 다양한 행사들의 경우는 2023.05.19. (금) ~ 2023.05.22. (월)까지 진행하여서 끝이났고, 모래 작품 전시의 경우는 6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다양한 작품들이 있어서 바다를 둘러보면서 구경해보면 딱 좋을 것 같다. 해운대 조형물이 있는 방향으로 내려서가서 구경하며 광장쪽으로 이동했다. 이 작품의 경우 피에타라는 작품 캐나다 작가의 작품이다. 웅장하고 근사한 상상력의 작품인것 같다. 이건 한국 작가의 작품으로 세계의

부산 여행 가방 추천! 국내 여행하기 좋은 가벼운 백팩 추천 [에메모가든 85] [내부링크]

부산 여행을 가기 전 어떤 가방을 들고 가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해외에 들고 갔던 굉장히 큼직한 백팩이냐 혹은 어깨에 메는 보스턴백이냐 크로스백이냐? 어깨에 메는 타입은 나중에 어깨가 너무 아파서 힘들어서 괜히 꺼리게 된다. 그래서 인터넷을 둘러보던 중 마침 요즘 핫한 아이템 중 하나인 에메모가든의 백팩을 구매하게 되었다. 패션아이템이기도 한데 나는 여행용으로 장만 무산사를 통해서 쿠폰 할인을 받고 7만원대로 득템! 택배는 이틀 정도 걸렸고 박스가 너무 작아서 처음에 깜짝 놀랐다. 우선 개봉해보니 이렇게 돌돌 말려서 들어있었다. 에메모가든은 나일론 메탈립 원단이라 일반 나일론 트윌보다 훨씬 가볍다고 한다. 실제 꺼냈을 때 무게감이 굉장히 적었다. 게다가 발수 방수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니 여행용으로도 제격이다. 물론 날카로운 것이나 너무 무거운 것은 조심해야할 것 같다. 가방을 펼쳤을 때는 이런 느낌이다. 앞쪽에 에메모가든 각인이 세겨진 카라비너가 있어서 키링 등을 달고 다닐

부산역 근처 빨간 국물이 인상적인 돼지국밥집 [밀양돼지국밥] [내부링크]

부산여행을 하고 부산역에 도착 후 저녁을 먹기까지 4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부산역에서 먼저 밥을 먹고 숙소로 가기로 했다 부산역 근처에 유명한 국밥집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유명한 곳들 말고 다른 곳을 찾아보고 빨간 국물이라는 점이 특색있게 느껴져서 가게된 밀양돼지국밥 부산역에서 약 4분정도 걸리는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다. 부산역 광장에서 정면을 봤을 때 왼쪽으로 있는 스타벅스가 보이고 오른쪽 쭉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 30년 전통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밀양돼지국밥은 한돈만 이용한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진하고 시원한맛이 특징이라고 적혀있다 오후 4시반정도 방문했더니 손님은 2테이블정도 있었다. 얼큰하게 다들 술도 한잔씩 하시고 찐 동네맛집 포스가 났다. 가게는 꽤 큰편인데 단체모임으로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 메뉴는 못 찍었고, 나는 돼지고기국밥보다는 내장을 더 좋아해서 내장국밥으로 주문했다 테이블에는 새우젓과 쌈장, 후추가루가 준비되어 있었다. 내장국밥 9,000

부산에서 맛보는 로바타야키 생선요리 전문 오마카세 [으뜸이로리바타] [내부링크]

한 3년 전쯤인가 부산여행에서 다녀온 로바타야키 전문 오마카세인 으뜸이로리바타 아무래도 오마카세이고 생선이 주 요리라서 친구들과 여행 올 때 오기 쉽지 않은 곳이다. 그래서 이번 혼자 떠난 부산 여행에서 다시 오게 되었다. 그 당시보다 가격이 올라서 현재 1인 85,000원이며, 캐치테이블을 이용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남천역 1번 출구를 나와 뒤로 돌면 바로 골목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골목으로 한 블럭 정도가면 조그마한 가게가 보인다. 식사는 1부 2부가 나뉘어진다 1부의 경우 5시30분 타임 2부는 8시타임이다. 약 1시간 반가량 식사를 하게된다. 내부는 조그마한 바 타입이라서 총 9명이 앉을 수 있다. 보통은 짝수일 것 같은데 홀수 좌석이다. 그래서 나 혼자 1인이고 나머지 4인, 2인, 2인 손님이였다. 자리를 안내받았다. 2부 첫입장이였다. 테이블에는 미리 당일의 요리가 적인 카드가 놓여져 있었다. 총 10가지 요리가 나온다. 그리고 주류의 경우는 메뉴판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해운대 전통시장거리 떡볶이와 오뎅이 맛있는 분식집 [불오뎅] [내부링크]

점심 예약을 해두고 시간이 남아서 해운대 전통시장 한바퀴 전통시장은 거리가 크지 않지만 돼지국밥, 꼼장어 등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하고 있고 간식들도 판매하기도 한다. 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와서 거의 끝으로 오다보면 유명한 상국이네가 있고 그 반대편으로 있는 불오뎅 오전 12시가 다된 시간인데 오전부터 사람이 굉장히 많다. 간판만봐도 맵게 보이는 불오뎅 부산하면 역시 어묵이 유명하다 그만큼 떡볶이도 유명한데 부산하면 걸죽한 쌀떡볶이와 물떡 그리고 어묵이 대표적일 것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떡볶이를 포장하거나 먹고 있었다. 한쪽으로 실내 공간도 있는데 실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어서 외부에서 서서 먹기로했다. 한 쪽에 수제식혜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입가심으로 좋을 것 같다. 만약 점심을 2시에 먹기로한게 아니였다면 식혜도 먹어버렸을 것 같다 떡볶이, 순대, 다양한 튀김들과 쥐포, 핫도그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떡볶이판은 네모난 판이 아니고 동그란 타입인데 중간굵기

부산에서 맛볼 수 있는 부산 광안리 수제맥주 전문점 [고릴라브루잉] [내부링크]

지인에게 추천받은 부산 수제맥주 전문점 고릴라브루잉 고릴라브루잉은 부산에서 시작된 수제맥주 전문점으로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에 매장을 두고 있다. 해운대보다 광안리쪽 매장이 더욱 크고 종류가 많다고 들어서 광안리 매장을 방문해보았다. 독특하게 광안역도 아니고 광안리 바다 앞도 아닌 바다 초입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고릴라브루잉 큼직한 건물이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가 안보였는데 매장보다 훨씬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가 올라가는 입구 입구 근처에는 벌써 고릴라브루잉에서 나오는 손님들이나 외국인이 가득했다. 벌써 느껴지는 힙한 느낌 계단을 올라가면 특이하게 나무 장작을 굉장히 많이 쌓아두었다. 왜인지 모르겠음 내부에 들어가면 입구 근처에 화장실이 있고, 벽면을 인테리어하고 있는 맥주캔이 보인다. 그리고 고릴라브루잉이라는 이름답게 고릴라 이미지까지 그리고 한 쪽에는 고릴라브루잉의 굿즈 티셔츠도 판매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한쪽으로는 캔맥주와 병맥주가 가득한 냉장고가 보였다. 직접 병맥주

부산여행 해운대 줄서서 먹는 나고야식 장어덮밥 전문 점 / 테이블링 원격줄서기 [해목] [내부링크]

부산 해운대 맛집으로 유명한 해목 장어덮밥인 히츠마부시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본점인 부산 해운대를 비롯해서 강남 논현에도 가게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에도부산여행에서 가볼까 했다가 결국 못가서 이번엔 바로 근처 호텔임에 불구하고 현장 웨이팅을 못하고 말았다 예약 매장앞에선 10시부터 줄서서 테이블링 하려는 손님이 많은데 11시 매장이 오픈하는 동시에 테이블링앱에서 원격줄서기 버튼을 눌러줘야한다 이렇게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해도 164번이다 이미 현장 웨이팅이 한창이였기에 11시 정각에 해도 164번이였다 그리고 테이블링 원격줄서기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테이블링에 계좌연결을 해둬야한다 미리 하지않고 있다간 원격줄서기가 불가능하다는 점 내정보-테이블링페이-충전계좌 및 자동충전 설정에서 충전계좌를 미리 등록해두자 예약을 하고 식사는 대략 2시가 다 되서 먹었다 연휴라 사람이 많아서 더 그런 이유도 있을 것 같다 되도록 여유있게 생각하고 식사일정을 짜야할 것 같다 예약을

부산 해운대 분위기 좋은 칵테일 위스키바 [파복스] [내부링크]

혼자 여행을 가면 바에 가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부산 여행에도 어김없이 칵테일과 싱글몰트 전문바에 들렸다. 사실 배가 너무 불러서 어디 가지는 못하겠고 바나 가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해운대 파복스가 눈에 들어왔다. 파복스는 강남, 부산서면, 부산해운대 점이 있는데 강남점이나 서면점은 가봤는데 해운대는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해운대 해변가에서 조금 사이드에 있는 건물내에 위치하고 있다. 뭔가 조금은 쌩뚱맞은 위치에 건물이라서 특이했다 파복스 해운대라는 문구가 보인다. 서면점은 입구가 어디지싶은 느낌인데 해운대는 굉장히 무난하다. 바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자리에 착석했다. 파복스 해운대는 백바가 굉장하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위스키 종류가 있었다. 그리고 실내 천고가 높아서 굉장히 매장 전체가 넓어보이기도했다. 바 테이블쪽도 굉장히 넓은 편이라 10자리 이상은 되는 것 같았다. 소파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마 10자리 정도 일 것 같다. 위스키가 워낙 많아서 사다리를 이용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 곳, 부산 여행 기념품 추천 [바다샌드] [내부링크]

요즘 부산에서 굉장히 인기많은 디저트인 바다샌드 인터넷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직접 가게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약간 유행을 탄 것인지는 모르겠다. 매년 부산을 갔는데 몰랐으니 :) 부산 바다샌드는 해운대 해리단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빨간 벽돌 건물에 바다샌드의 캐릭터가 반겨주고 있다. 요 곰돌이 이름은 부바라고 한다 . 이 날 비가 조금 내리고 있어서 조금 불편하긴 했다.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따로 대기하거나 번호표를 받는 건 없다. 줄서서 그냥 기다리면 직원분이 순서대로 조금씩 끊어서 입장을 시킨다. 대부분 입장해서 구매만 해서 나오기 때문에 회전율은 빠른 편이다. 10분정도 기다리고 입장하게 되었다. 1캔 6,000 내부에 들어가면 오른쪽을 기준으로 냉장고에 시원한 바다샌드 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세븐브로이랑 합작해서 만든걸로 부산바다비어라고 적혀있다. 시그니처 로고 모양인 빨간 파란색이 새겨져있다. 맥주는 3병 구매! 꿀맛이 난다고하는데 1캔에 6000원이다. 1

부산여행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해운대 전통시장 꼼장어 [바다산곰장어] [내부링크]

부산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 바로 꼼장어이다. 부산에 오면 종종 먹기도 했는데 부산 해운대에는 특히나 전통시장이 있고 전통시장 거리에 쭈욱 늘어진 꼼장어 매장들이 많다. 은박지에 싸서 숯불에 구워서 내주는 꼼장어를 먹기위해 저녁에 해운대 전통시장 거리로 나왔다. 시장을 끝까지 한바퀴 돌고 돌아가는 길에 적당히 사람있어보이는 곳인데 호객행위 하셔서 들어갔다. 사실 걱정이던건 1인이라서 안받아주실까봐였다. 후기를 찾아보니 1인이 먹으러가서 쫓겨날 뻔했다는 글을 보고 조금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다 바다산곰장어라고 하는 곳이다. 밖에 수조에는 꼼장어들이 가득하다 메뉴 부산산곰장어의 메뉴는 곰장어 양념구이, 곰장어 소금구이 곰장어구이, 해물모듬과 돼지 불고기까지 있었다. 소금보다는 양념을 좋아해서 곰장어 양념구이 소 사이즈 40,000원을 주문했다. 신선한 곰장어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라 그런지 가격은 아무래도 조오오오금 비싼것 같기도하다. 대부분 여기 거리의 꼼장어 가

부산여행 해운대 해장하기 좋은 장칼국수 노포 맛집 [사북칼국수] [내부링크]

부산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아침 식사. 전날 술을 거하게 먹었더니 아침에 해장이 필요했다. 원래 거대곰탕가려고 했으나 거리가 조금 있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가게된 사북 칼국수 사북 칼국수는 해운대 시장거리 옆 골목 한켠에 위치한 장칼국수 전문점이다. 장칼국수라고 하면 보통 강원도를 생각하는데 부산 해운대에서 장칼국수를 만나볼 수 있다니 신선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오래된 노포라는 말에 선뜻 가게되었다. 노포를 꽤 좋아하는 편. 해운대 사북칼국수는 매일 아침 10시 오픈하기 때문에 일어나서 체크아웃해서 아점이나 점심으로 해장하기 딱 좋을 것 같다. 좁다란 골목 안쪽에 허름한 열쇠가게 옆에 붙어있는 사북칼국수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원래는 칼국수를 포함해서 돼지찌개나 김치찌개도 같이 판매를 했던 것 같다 매장은 굉장히 협소한 편인데 테이블이 4개있다. 바로 주방이 눈에 보인다. 메뉴는 금액이 적혀있는 메뉴 장칼국수 뿐이다. 그리고 공기밥과 음료수 단일메뉴로 이루어져있다. 벽에는 온

의정부 가볼 만한 곳 전통시장 제일시장, 지하 포장마차 추천 [한양집] [내부링크]

토요일 당일 코스로 의정부 투어에 나서게 되었다. 의정부에 살고 있는 친구가 의정부 전통시장인 제일시장 소개를 해주기로 했다. 가볍게 토요일 낮 집에서 출발하고 1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는 생각보다 가깝고 버스가 한 번에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날씨까지 도와주니 근교 여행하는 기분이 물씬 들었다. 의정부역 근처에 버스를 내렸고 의정부의 이성계 동상이 있는 거리로 갔다. 의정부 제일시장 1978년 설립되어서 점포 수가 600개가 넘는 대형 시장이다. 그러다 보니 입구가 여러 개 있어서 길이 엇갈릴 수 있어 만나서 이동하기로 했다. 게다가 초행길이니까 :) 의정부 이성계 동상 거리 쪽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었다. 분수대도 있어 여름 더욱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의정부 제일시장 의정부의 로데오거리를 통해서 들어가다 보면 제일시장 입구가 나오는데 우선 친구가 안내하는 길로 따라갔다. 의정부 시장이 얼마나 큰지 그 로데오거리가 둘러싸

일본 여행 전 입국 신고 비짓 재팬으로 편하게 등록하는 방법 [내부링크]

이번 4년만에 떠나는 일본 여행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바뀐 입국신고 방법 바로 비잿 재팬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이번에 저도 처음 이용하면서 등록하게 되어서 이용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처음 일본여행을 준비하시거나 코로나 이후 비짓 재팬을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갑분 존대는 인플 자꾸 떨어져서 ㅠ 회사 다니는 것 처럼 풀 존대) 우선 비짓재팬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모바일도 가능해요. 저는 모바일로 작성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 항공권, 여권, 이메일 https://vjw-lp.digital.go.jp/ko/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우선 저는 모바일로 진행해서 모바일로 하는 방법을 안내드릴게요. 아래와 같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계정 등록을 먼저 해줘야합니다. 처음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계정 등록을 눌러주세요. 본인이 사용할 메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계정 만

여행가는데 깜빡하고 안경, 렌즈를 챙기지 못했다면? 인천공항 제1터미널 안경점 [알로] [내부링크]

여행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꼼꼼하게 계획을 짜고 짐을 챙긴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지난주 부산여행에 이어서 바로 일주일 뒤에 여행을 가려다보니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게다가 출발 이틀 전 짐을 싸려고 보는데 캐리어 바퀴가 부서져서 급하게 사느라 전날에 짐을 싸게 되었습니다. 전날 옷이나 큰 짐을 넣고 당일 보통 화장품이나 자잘한 아이템을 챙기는데 보통 여행은 일회용 원데이 렌즈를 이용합니다 이 날 공항철도에서 급하게 생각났는데 렌즈를 안챙겼어요 이런 경우 출국 전 빠르게 렌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날 인천공항 제 1터미널로 출국하는데요. 위치는 인천공항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요 식당가가 쪽 보이는데 식당가에서 반대쪽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경점을 검색하기보다 올리브영을 검색해주세요. 올리브영 옆에 바로 이렇게 보입니다. 알로 인천공항점입니다 비행시간에 늦지 않도록 안경, 선글라스 모두 30분 안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네이버 예약을 하고 미리 방문하면

인천공항 제1터미널 아워홈 푸드코트, 출국 전 식사할 수 있는 밥집 [손수밥상] [내부링크]

저는 이번 여행에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이용했습니다. 제1터미널은 국내선의 경우 대한항공 외 모두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 1터미널에서 수속을 하고 제주항공 탑승구는 125구역쪽이라서 환승을 한번 해줍니다. 탑승동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옵니다! 제1터미널 환승동은 규모가 좀 더 작은 편이라 식사를 하려면 푸드코트를 이용해야합니다. 118게이트 근처오 있던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ㅠ 이 날만 닫은건지 모르겠네요 탑승구 114구역 방향으로 쭉 직진해서 가주시다보면 나옵니다. 이렇게 아워홈 푸드코트가 보입니다. 원래 푸트코트 구역이 2구역인데 한 군데는 이날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아 여기 한 군데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 114게이트라고 적혀있습니다. 요 근처로 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푸트코트와 커피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은 무인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 매장 카운터를 이용해서 직접 해도 무관합니다. 본 무인키오스크에는 메인 메

망원역 근처에서 해산물이 생각날 때 갈만한 횟집 [본전횟집] [내부링크]

망원동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바로 망원시장이죠 이 시장 때문에 종종 망원에 들리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다양한 맛집들도 많아서 놀러오는 분들도 있으시구요. 근처에서 밥 먹고 2차로 해산물이 생각날 때 갈만한 본전횟집입니다 내부는 넓지 않은데요. 좌식 타입테이블과 입식 테이블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방에 앉아도 좋지만 저희는 비가 오는 날이라 입식 테이블에 자리 잡았습니다. 벽에는 다양한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광어와 우럭 등 다양한 회가 준비되어 있구요 본전횟집은 일찍이 겨울에 방어가 유명한 곳입니다. 쓰끼다시를 안 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회도 원하는 식감의 두께로 썰어주신다고 합니다. 이 날은 깔끔하게 해산물이 생각나서 모듬해물에서 B세트를 주문했는데요. 낙지+키조개+가리비+전복+멍게+해삼이 한번에 나오는 세트이고 가격언 55,000원입니다. 청양고추, 마늘, 생와사비가 나옵니다 그리고 막장도 나와요. 저는 막장 좋아하는데 회랑 더 어울리죠 저희는

마쓰야마 공항 한국인 여행객 무료 쿠폰 받기, 무료셔틀 이용하기, 도고온천 셔틀 타는 장소 [내부링크]

본격 마쓰야마입니다. 마쓰야마의 경우 제주항공 단독으로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마쓰야마를 갈 때는 제주항공을 이용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소도시라서 비행 시간이 정해져있고 항공편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마쓰야마에서 한국인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굉장히 많으니까 꼭 무료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고 나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1층 로비에 도착하면 사실 좁아서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내린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쭉 통로로 이동을 해주세요. 그럼 중앙에 문을 지날 때 한국인 여행자 무료 셔틀버스 안내를 볼 수 있구요 그 바로 옆으로 조금만 이동합니다. 마쓰야마 특산물인 귤이 대표적이라 귤주스타워가 만들어져있네요. 다들 사진찍길래 기념으로 찍어주고요 바로 옆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바로 인포메이션 센터입니다. 여기서 여권을 보여드리고, 한국인 여행자 관련 무료 쿠폰을 받아주세요. 옆에 안내 책자들도 있으니 무료로 이용하면 더욱 좋습

의정부 시장 통닭거리에서 시원하 생맥주와 통닭 즐겨보기 [미성통닭] [내부링크]

지난번에 이어 의정부 투어는 끝이 나지않았습니다. 의정부 가면 뽕을 뽑아야죠? 의정부 시장 지하 음식 백화점에 이어서 이번에는 통닭거리고 가봅니다. 이 통닭거리는 다양한 통닭을 파는 가게들이 줄을섰습니다. 그 중 의정부 지인의 추천으로 들어간 미성통닭 간판부터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가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네요. 뭔가 추억의 로고 같아서 찍은것 같아요 어릴 때 자주가던 치킨호프 느낌 아시죠?... 4번째 사진은 다 먹고 나갈때 찍은 사진인데 좌석은 꽤 여러개 있구요 옛날 호프집 느낌이긴한데 굉장히 분위기는 밝아요~ 편하게 들어와서 저녁겸 먹고 가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포장도 가능하구요. 저희가 갔을 때도 식사하는 분들 많으셨어요~ 메뉴는 벽이랑 테이블에 이렇게 붙어있습니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일반통닭을 비롯해서 마늘통닭, 양념도 있구요. 부위별로 다리, 날개, 목, 똥집, 염통으로 나뉘어서 판매하고 있어서 다리살만 먹고싶다 혹은 똥집만 먹고싶다 할때는 그 부위만 선택도 가능해

마쓰야마 여행 호텔 추천 도미인 마쓰야마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 더블룸 객실, 13층 휴게실 [내부링크]

마쓰야마에 도착 후 오카이도에 있는 도미인 마쓰야마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로 향했습니다. 도미인 마쓰야마 호텔로 선정한 이유 1.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2. 무료로 제공되는 저녁 라멘 3. 13층 휴게실의 사용+무료간식 4. 상점가 내부에 위치한 접근성 이런 이유로 도미인 마쓰야마 호텔을 선정했습니다. 사실 1박은 아나호텔에서 할까하다가 귀찮아서 2박 모두 도미인에서 묵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입니다. 구글 지도를 보고 갔는데요. 뒷문으로 안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기 보이는 상점가로 그냥 쭉 직진하세요 그럼 중간쯤 지점에 왼쪽으로 바로 보이니까 그냥 지도보지말고 가시면 됩니다. 왼쪽으로 도미인 마쓰야마 호텔이 보입니다. 상점가와 연결되어 있어서 비와도 문제없고 상점가 다니기 너무 편한 위치입니다. 돈키호테도 가깝고 호텔 앞뒤로 식당과 술집들이 널려있어요 호텔 입구쪽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무료 족욕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람

마쓰야마 여행 도미인 마쓰야마 호텔 저녁 라멘 무료 서비스, 호텔 조식 후기 [내부링크]

저녁 라멘 서비스 일본 마쓰야마 여행 도미인 마쓰야마 호텔의 라멘 무료 서비스와 조식후기입니다. 도미인 마쓰야마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은 저녁에 라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녁 21시 30분부터 23시까지 요나키 소바를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소바라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쇼유라멘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후 9시30분에 외출하고 들어왔는데요 시간이 마침 딱 맞아서 바로 1층 식당으로 입장했습니다. 처음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뭐지 했는데 갓 오픈한 시간이라 거의 첫손님에 가까웠던거였습니다 .ㅎㅎ 먹고있으니 많은 투숙객분들이 들어오더라구요. 내부는 벽에 붙은 바 테이블형태로 1인 투숙객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좌석도 있구요 2인이나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제가 앉고 슬슬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었습니다. 조식시간이 아니라 물건들이 천막같은걸로 덮혀있더라구요 수저를 챙기고 옆으로 순서대로 이동하시면서 받으시면 됩니다. 만드는 시간은 정말 1분 안팍으로 빠

용산 삼각지에서 맛보는 샌프란시스코 감성의 웨이팅 맛집 [쌤쌤쌤] [내부링크]

용산 삼각지의 핫하디 핫한 쌤쌤쌤을 드디어 가봤습니다.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인데요 테디뵈르하우스를 함께 하고 있는 김훈 대표의 매장입니다. 이 날 주말 낮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가는 길에 GPS가 안잡히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에 모두 안잡힌다고 길 못찾는다고 호들갑 떨었습니다. 이미 2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또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일의 경우 브레이크타임이 있지만 주말은 브레이크타임없이 운영된다고 하더라구요. 웨이팅의 경우 현장에서 테이블링 후 대기하는 방식입니다. 명단을 부를때 앞에 계셔야하니까 꼭 참고하세요 야외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날 좋을 때는 밖에서 식사하셔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공지사항이 적혀있습니다. 1. 테이블링 순서대로 자리안내 해드립니다. 2. 일행 모두가 도착해야 입장 가능합니다. 3. 호출 후 5분이 지날 경우 다음팀 먼저 안내드립니다

용산 삼각지 핫플 줄서서 먹는 크루아상 전문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 [내부링크]

용산에 갔다면 뽕을 뽑아야겠죠? 이왕 용산 삼각지에 갔으니 쌤쌤쌤 외의 또 하나의 핫플인 테디뵈르하우스도 방문했습니다. 쌤쌤쌤을 하고 있는 김훈 대표가 함께 하고 있는 곳입니다. 크루아상을 기본으로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쌤쌤쌤에서 코너만 돌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테디뵈르하우스 가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서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사진촬영은 필수 아닐까요? 앞쪽에도 이런 야외테이블이 있는데요 테디뵈르하우스의 테디베어 캐릭터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놀라운건 야외 테이블에 있던 저 작은 바구니에 든 과자가 진짜래요... 아니 친구가 사진찍다가 만졌는데 진짜래요 ㅋㅋㅋ 너무 리얼한 가짜일까요;;; 아직도 의문 야외에서 사진도 찍고 이제 입장해봅니다 테디뵈르하우스의 크루아상 메뉴가 적혀있네요. 내부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대기가 길구요 포장만 하는 경우는 바로 들어가서 포장하시면

마쓰야마에서 느끼는 일본 감성 50년 전통 오꼬노미야끼,네기야끼 전문점 [오꼬노미야끼 스즈] [내부링크]

마쓰야마 여행에서의 첫번째 식사입니다. 사실 원래 원래는요 미리 스시 오마카세를 예약해서 가려고했는데 토요일은 셔틀 도착시간때문에 애매하고 일요일은 어쩐 일인지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아쉽게 스시를 못 먹게 되어서 다음으로는 야키니꾸나 호루몬을 먹기로하고 가게를 방문했는데 한 4군데 빠꾸 당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먹으면 안되는 수준....? 그래서 오카이도 동네를 정말 한바퀴 돌고 갑자기 생각난 오꼬노미야끼집입니다. 미리 구글에서 보고 저장해둔 곳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꼬노미야끼를 좋아하지않아요 :( 야끼소바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조금은 기대없이 방문했습니다. 오카이도 메인거리에서 조금 위쪽에 약간은 한적한 골목에 있는 곳이에요 오꼬노미야끼 스즈라고 합니다. 스즈는 사장님 성함인 것 같아요. 구글리뷰를 보니 스즈상이라고 하는걸 보니 그렇네요 :) 가게입구부터 정감넘치는 일본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내부는 ㄱ자의 바테이블 형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실 못 들어갈까봐 걱정했는

'스텔라 원 테이블' 팝업 레스토랑 오픈! 7월 1일 특별한 식사를 해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중인 스텔라다이닝클럽의 주최사인 스텔라 아르투아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요. 서울 도심에서 진행하는데요 광고 속에 들어간 듯한 독립된 장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에도 성시경님과 함께 진행했던 것 같더라구요. 이번 2023년에는 '스텔라 원 테이블'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저도 무척 기대되는 행사입니다. 멋진 공간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 어때요? 함께 해보세요! 다들 7월 1일 기대해주세요!

마쓰야마 여행 가 볼 만한 곳 마쓰야마성, 로프웨이(케이블카), 리프트 탑승 방법 [내부링크]

마쓰야마 여행에서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는 바로 마쓰야마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쓰야마 메인 스트릿인 오카이도에서 가까운 마쓰야마성이 유명하죠. 그래서 마쓰야마성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마쓰야마공항에서 준 리프트 이용권과 마쓰야마 성 입장권도 쏠쏠하게 이용해야겠죠? 오카이도 상점가 반대편 큰길로 쭉 올라가세요 사실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우실거에요 한 10분정도 걸어가면 초록색 로고가 보이는 건물이 나옵니다. 마쓰야마성 로프웨이 탑승장이라고 보입니다 . 내부에 올라가면 카운터가 있고, 한국인들이라면 공항에서 준 무료 로프웨이 탑승권 쿠폰을 직원분께 보여주면 왕복 티켓을 주십니다. 이 티켓은 왕복권이기 때문에 절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로프웨이, 리프트를 탑승하러 3층으로 올라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가는길이나 중간 중간 이런 안내표 같은게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방이 무겁거나 큰 경우 짐을 보관하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

마츠야마 여행 아침식사로 딱 좋은 나베야키 우동 맛집 [아사히] [내부링크]

마츠야마에서는 호텔 조식 서비스가 포함된 걸로 결제했는데 하루는 밖에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미리 찾아본 마쓰야마에서 꽤 유명한 나베야끼 우동을 먹기로 했습니다. 마츠야마쪽에서 꽤 유명한 것 같은데 뜨거운 나베에 달달한 국물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가려고 하는 곳은 아사히였습니다. 오카이도에서 유명한 매장은 아사히와 코토리 2곳인데 아사히를 선택한 이유는 계란이 들어가 있는 메뉴를 선택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도미인 마츠야마에서 나와서 긴텐가이 상점가 쪽으로 가야 해요. 오카이도 역 쪽과 반대쪽입니다 매장 오픈 시간은 10시라서 오픈 전 대기까지 생각해서 9시 반이 되기 전에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긴텐가이로 가는 길 횡단보도만 하나 건너면 됩니다 네이버 포스팅만 보더라도 오전 아침식사 관련된 포스팅이 별로 없는데 오카이도 상점가나 긴텐가이 거리만 보더라도 일찍 오픈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호텔 조식 신청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나와서 먹을 곳들이 많으니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

마쓰야마성 로프웨이 상점가 돌아보기 / 이마바리 타월, 통조림 가게, 텐팩토리, 키리노모리 카페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마쓰야마성에 간다면 오카이도역에서 마쓰야마성까지 상점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상점가의 가볼 만한 구경 할 만한 매장들을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東雲神社 마쓰야마성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왔던 길로 내려가면 오카이도역과 상점가가 있고, 그 반대로 올라가면 이렇게 조그만 신사가 있더라고요. 東雲神社라고 하는데 동쪽구름신사네요 ㅎㅎ 계단이라서 올라가지 않았는데 마쓰야마성 로프웨이 탑승장 쪽에서 바로 옆으로 가면 나온대요 그러면 계단 안 오르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구글에서 이미지를 보니 정말 작은 곳인데 산책할 겸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오미쿠지나 부적 같은 건 없다고 하네요 한번 다녀올 걸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東雲神社 73-1 Marunouchi, Matsuyama, Ehime 790-0008 일본 이마바리 타월 마쓰야마 샵 (Imabari towel Iori Matsuyama shop) 그리고 마쓰야마 하면 유명한 게 바로 타월입니다. 도고온천이 유

합정 이자카야 웨이팅하는 맛집 / 제철사시미, 고등어봉초밥 추천 [이키] [내부링크]

합정의 핫한 이자카야인 이키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유명한 맛집러들도 한 번씩 다녀간다는 곳이에요. 이키는 스시다정 셰프님이 새로 오픈한 매장이라고 해서 더 유명한 것 같습니다. 스시다정도 한번 안가보긴 했지만 우선 더 유명해지기전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합정 이자카야 이키는 미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화, 문자, DM으로 가능하나 아무래도 전화로 예약하는게 빠를 것 같아요. 오픈하고 한시간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6시 오픈이라면 7시까지 방문하는 경우 예약이 가능합니다. 공휴일, 주말의 경우는 5시 오픈인데 당일 예약의 경우는 당일 12시 이후 전화나 방문으로 에약이 가능합니다. 당일의 경우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어서 아무래도 소규모로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우리는 당일 12시에 예약을 했고 합정에서 6시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8시정도에 입장했습니다. 이키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합정 7번출구에서 한강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있는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이런

선유도공원에 갔다가 들릴만한 애견동반 당산역 카페 [라토브(LATOVE)] [내부링크]

선유도공원에 갔다가 들릴만한 당산역 카페가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선유도공원에서 가까운곳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점심대신 방문할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선유도역에서 7분가량 소요되고 당산역에서는 훨씬 가깝습니다. 나는 선유도공원쪽에서 출발했는데 약 7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살짝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조용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장소더라구요. 약간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요 그리고 애견동반 카페로 강쥐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선유도에 은근 애견인이 많아서 점심때 산책하는 모습을 자주 보기도 하는데 딱 좋을 것 같네요.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합니다 .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건물 뭔가 안쪽 깊숙히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라토브라는 영문 이름이 보이네요. 원래 다른 가게였는데 바뀐 것 같았어요. 안쪽에 들어가면 작은 메뉴판이 있구요 보이는 QR코드를 찍으면 '테이블로'라는 페이지가 열립

마츠야마 여행에서 먹어보는 장어덮밥, 사이즈별 선택가능 [우나기오구라] [내부링크]

원래는 계획에 크게 없던 곳이지만 장어덮밥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에히메현하면 도미솥밥이 아주 유명한대요. 호텔조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점심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한국분들도 많이 가시고 구글평점도 나쁘지않아서? 뭐 보통이라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츠야마에 우나기오구라라고 하는 장어덮밥집에 갈 예정입니다. 히츠마부시 전문점이라기보다 네모난 찬합에 나오는 덮밥입니다. 마츠야마에는 우나기오구라가 두 곳 있는데요. 하나는 마쓰야마성에서 오카이도역으로 내려오는 방향으로 왼쪽에 있습니다. 오카이도 역 바로 앞이라 무척 가깝습니니다. 그리고 다른 한 곳은 도고온천상점가에 있습니다. 매장정보는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unagiogura-dougo.com/shop-info/ 店舗情報 | うなぎ小椋 道後 店舗情報 店舗名 うなぎ小椋 道後店 ジャンル うなぎ料理店 住所 790-0842 愛媛県松山市道後湯の町12-29 営業時間 日曜日 11:00~20:00 月曜日 1

마츠야마 오카이도 돈키호테 식품, 주류코너 둘러보기, 텍스리펀 받는 방법 [내부링크]

일본 하면 아무래도 쇼핑이 또 필수겠죠? 마츠야마는 다른 쇼핑할 건 사실 별로 없고 그나마 돈키호테에서 먹거리나 잡화 등 쇼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마츠야마 돈키호테에 가서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과자와 주류코너만 살짝 둘러봤습니다. 마츠야마 돈키호테 오카이도점입니다. 오카이도에서 상점가 안쪽으로 쭉 내려오면 왼쪽에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냥 바로 눈에 띄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돈키호테 오카이도점은 새벽 2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서 한잔하시다가 혹은 일정이 늦게 끝나더라도 쇼핑이 가능해서 무척 편리합니다. 식품이나 주류 등은 지하로 내려가야 합니다. 1층은 생필품 등이 있습니다. 바로 1층에서 보이는 건 이런 클렌징 용품과 화장품들입니다. 화장품 클렌저는 바로 여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 과자가 먼저 보였는데요 이거 한국 노브랜드에도 거의 똑같은 거 있어요 보고 오잉 일본에도 있구나 싶었어요 한국에서 먹

마쓰야마 여행 언덕위의 구름 뮤지엄에서 바라본 반스이소 풍경 [내부링크]

마쓰야마에서 또 가볼만한 장소 중 하나인 반스이소 프랑스식 저택 중 하나로 사진을 찍거나 잠시 구경하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가려고하는 곳은 반스이소를 보기에 좋은 언덕위의 구름 뮤지엄이라고 하는 박물관입니다. 언덕위의 구름 뮤지엄은 일본 유명 소설 이름이라고 하네요 시간도 꽤나 여유있었기 때문에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반스이소를 보기로했습니다. 언덕위의 구름 뮤지엄 오카이도 역 바로 근처에 위치한 장소로 골목 초입부터 이렇게 큼직하게 안내를 하고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반스이도 역시 같은 방향이기 때문에 쭉 안으로 들어가보면 됩니다. 직진하다보면 언덕위의 구름 뮤지엄이 있고 옆으로 반스이소 오르는 길이 있어요~ 이렇게 표지판이 있어서 길찾기 무척 쉽습니다. 건물 밖에서 보더라도 굉장히 특이한데요 유명한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입니다. 건물 전체가 삼각형 모양으로 생겨서 실제 내부에서 건물을 오를때 삼각형 모양으로 오르게 됩니다. 국내에서도 원주 뮤지엄산이

마츠야마에서 느끼는 나쓰메 소세키의 흔적이 있는 아이쇼테이(애송정) 소세키 카페 [내부링크]

이 전 포스팅에서 반스이소와 언덕위의 구름 뮤지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반스이소의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일본에서는 보통 이런 분위기의 찻집을 킷사텡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전통찻집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초록초록한 길을 지나서 안쪽으로 지나가면 카페가 보입니다. 정원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 아이쇼테이 카페는 나쓰메 소세키가 마츠야마에 교사로 부임해 있을 당시 지내던 기숙사라고합니다. 그 장소가 지금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야외에 이런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요 날이 좋은 날은 이런 장소도 좋을 것 같네요. 정확한 매장명은 소세키 커피점 아이쇼테이라고 하더라구요. 매장 바깥에 미리 메뉴를 보고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찻집 느낌이죠? 건물 외관도 굉장히 오래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내부에는 실내 좌석이 몇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먼저 메뉴판을 보고 선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그럼 번

마쓰야마 저녁 메뉴 추천 야키니쿠와 호루몬 숯불구이 야미이치죠니 (闇市ジョニー二番町店) [내부링크]

한국에 삼겹살이 있다면 일본엔 야끼니쿠가 아무래도 유명한 것 같습니다. 첫날 야키니쿠와 호루몬(부속내장)을 먹으려고 이곳 저곳 가봤지만 모두 만석에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녁 포기하지 않고 야키니꾸나 호루몬을 먹기 위해서 많은 매장을 검색해봤는데요 일요일이라서 영업을 쉬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가고싶었던 매장은 휴무라서 어쩔 수 없이 구글지도를 보고 평점이 그나마 괜찮은 가깝게 있는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위치인데요 가게이름이 저렇게 쓰여있어서 뭐라고 읽는지 찾아보니 야미이치죠니라고 합니다. 매장명 위에는 오사카 츠루하시 호루몬 시장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내부는 크게 넓지 않은 공간입니다. 바 테이블이 작게 마련되어 있구요 안쪽으로 작은 룸타입 공간이 있습니다. 저는 바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뒤쪽으로 이렇게 미닫이 문이 있는 형태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넓지 않아서 단체손님은 조금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테이블이 있어서 1인 손님도 이용 가능하고

홍대 라이즈 호텔에 묵을 때 들려보면 좋을 1층 카페 블루보틀 팝업 카페 [내부링크]

홍대에는 다양한 호텔들이 있는데요. 그 중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호텔의 경우 내부에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내부에 유명한 토끼바를 비롯해서 루프탑바도 있으며 1층에는 반스 매장을 비롯해서 블루보틀 팝업 카페가 있습니다. 1층 공간이 이런 계단식으로 좌석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공간도 넓고 아늑한 분위기라서 호텔 숙박객은 물론이고 잠깐 쉬는 장소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보틀 팝업카페의 전경은 이런 느낌입니다. 블루보틀은 일본에서가보고 한국에서 사실 처음인데 굉장히 깔끔한 매장에 특유의 보틀 이미지가 역시 예쁩니다. 저는 평일 낮시간 방문으로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넓은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유있게 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쪽에는 블루보틀의 굿즈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블루보틀 머그잔 등이 굉장히 유행이었죠? 일본가서 주변 분들도 많이 사고오고 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카운터에는 간단한 디저트와 캔과 병으로 마련된 음료가 마련되어 있

마쓰야마 번화가 오카이도 상점가 구경 및 빔즈 쇼핑 [내부링크]

오카이도 상점가를 한 번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오카이도 상점가는 첫 날 저녁을 먹고 둘러보았는데요 이 날은 주말이다 보니 사람이 늦은 시간까지 많더라구요 일요일은 확실히 길거리 사람이 없는데 비해 토요일은 사람이 많네요 오카이도 상점가는 지붕이 있는 형태의 상점가라서 비가 오더라도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날 밥을 먹고 나오니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비가 와서 숙소에 다시 갔다 나올까 하다가 상점가 자체가 실내형태라서 비를 맞지 않아도 되니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은 9시 정도 되었는데요. 일찍 문을 닫은 상점도 꽤 많았습니다. 상점가는 카페, 식당, 술집이 가장 많았으며 카라오케나 핸드폰가게 혹은 일반 사무실로 보이는 곳도 있었어요. 지나가는 길에 돈키호테도 아주 크게 있습니다. 1층과 지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건물 자체가 크다보니 그냥 지나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쇼핑하기 굉장히 좋은 위치에요. 오카이도 상점가 가장 메인인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시면

일본 여행에서 매운음식이 땡긴다면?매운 라면 잇푸도 라멘 [내부링크]

해외 나가있다보면 매운음식이 땡길때가 있으실거에요. 저는 해외나가더라도 현지음식을 워낙 잘 먹기 때문에 매운음식이나 김치, 김치찌개 이런게 땡기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 날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갑자기 매운 음식이 엄청 땡기더라구요. 야키니쿠를 먹고 나와서 근처 매운 요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일본 매운음식점이 별로 없다보니 라멘을 찾아봤는데 잇푸도라멘이 있더라구요 잇푸도는 이치란과 더불어서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일본 라멘 체인이죠 마쓰야마에도 잇푸도 라멘 체인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마쓰야마 오카이도 메인거리는 아니고 살짝 바깥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이 없네요 테이블이 굉장히 특이하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나무 테이블이 둥글게 아주 크게 3개정도 있어요 그러면 테이블을 쭉 둘러앉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제가 들어오고 나서 먹는 중에 점점 사람이 늘어나더라구요 대기까지 생길 정도

마쓰야마의 특산물 도미를 이용한 미슐랭 도미 시오라멘 니시키 이와모토 錦 iwamoto [내부링크]

에히메현 마쓰야마의 특산물하면 귤 그리고 도미가 있습니다. 에히메현이 일본에서 도미가 가장 많이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도미로 만든 다양한 요리도 많이 있는데요. 도미덮밥이 그 중 하나죠 그리고 다른 하나는 도미를 이용한 도미 시오라멘이 있습니다. 저는 2018년 미슐랭가이드 에히메현 특별판에 선정된 니시키 이와모토 라멘에 가보았습니다. 오카이도 역 바로 근처인데요. 칸데오호텔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조그만한 가게가 나옵니다. 저는 오픈하고 바로 입장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요. 조금 늦으면 대기해야합니다. 먹고 나와서 찍은 외관 사진인데 이미 웨이팅중이네요 외관부터 뭔가 맛집 포스? 매장 이름은 사장님 성함이더라구요. 사장님 성함이 이와모토 토모야라고 하네요 :) 내부에는 작은 바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0명 정도 들어오면 만석일 것 같은 공간입니다. 저는 1인이라 바 테이블에 착석했어요. 바로 앞에 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점이 좋

해외여행 준비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비교/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발급 및 ATM 출금 [내부링크]

최근 1~2년 전부터인가요? 해외여행용 카드가 굉장히 인기있습니다. 해외사용시 수수료 면제 및 환전시 환율우대 100%의 혜택 등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기존에 먼저 출시된 트래블월렛이 있고 그 후에 출시된 트래블로그가 있습니다.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 모두 해외 이용시 수수료 면제와 환전 수수료 면제라는 점은 동일합니다. 그 외 차이점은 아래 표로 안내해드릴게요.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연동 계좌 하나은행 무관 해외 결제 수수료 무료 무료 통화 국가 미국, 일본, 유럽, 영국, 중국, 싱가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스웨덴, 스위스, 인도네시아, 체코, 태국, 필리핀, 헝가리, 홍콩 미국, 일본, 유럽, 중국, 영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스위스, 대만, 카타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폴란드, 헝가리, 아랍에미리트, 몽골,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브라질, 페루, 뉴질랜드, 멕시코, 튀르키예, 이집트, 캄보디아, 인도, 라오스, 남아공, 케냐

마쓰야마 공항 식당 소개 및 간단하게 먹기 좋은 우동집 마돈나정 [내부링크]

마쓰야마 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짐을 부치고 간단하게 요기할 거리를 찾으며 다녔습니다. 사실 마쓰야마 공항은 정말 정말 작습니다. 이게 공항인가 할 정도의 크기인데요 그래서 사실 크게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식당가의 경우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에서 짐수속을 하고 공항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럼 2층이 나오는데요 올라온 상태에서 왼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식당가가 쭉 나옵니다. 마쓰야마에서 유명한 도미덮밥집인 카도야도 있구요. 우동이나 일반 식사 등 판매하는 가게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당의 경우 언제 메뉴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선뜻 들어가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1층으로 내려옵니다. 1층으로 내려오면 중앙에 우동집이 보입니다. 마돈나정이라는 곳입니다. 간편하게 서서먹게 마련되어 있어서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갔을 때도 이미 많은 분들이 서서 먹고 있었어요 스탠딩 테이블이 있구요 안쪽으로도 스탠딩으로 먹을 수 있는 바테이블 형식의 자리가 있

마쓰야마 도고온천 상점가 구경, 도고온천, 도고푸딩, 봇짱 시계탑 공연 [내부링크]

마쓰야마에서의 마지막 날은 도고온천쪽으로 가기로했습니다. 도고온천 상점가를 구경하는걸로 마무리하고, 셔틀버스를 타기로했어요. 오카이도에서 점심을 먹고 노면전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오카이도 상점가 앞에 노면전차 정류소가 있습니다. 거기서 탑승하면 되고 도고온천까지 갈 수 있습니다. 1회 탑승 비용은 180엔으로 잔돈을 미리 준비하면 편하지만 준비를 하지 않아도 노면전차 내부에 동전교환기가 있어서 교환해서 낼 수 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도고온천역에 도착해서 스타벅스 앞쪽에서 바라봤을 때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봇짱시계탑이 보이고 그 옆으로 왼쪽에 상점가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역 뒤에 이렇게 스타벅스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보이는 스타벅스 건물과 다른 디자인 때문에 꽤나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역 바로 뒤에 있으며 상점가와도 가까워서 손님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카페는 1층 자리가 없어서 캐리어 보관이 힘들어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옆으로는 봇짱열차가 있습니

마쓰야마 여행 공항 출국장 면세점 둘러보기 [내부링크]

마쓰야마에서 돌아오는 날이었습니다. 마쓰야마 공항은 정말 작아요. 예로 제가 가봤던 작은 공항이라면 양양공항인데요 양양공항 정도 될까요? 김해공항보다는 작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뭔가 쇼핑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국제선 출국장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이 눈에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정면으로 쭉 가면 화장실이 왼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오른쪽은 출국장 의자와 대기하는 분들이 앉아있습니다. 왼쪽이 면세점입니다. 바로 이 곳입니다. 면세로 무언가를 구매하셔야한다면 사실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출국장 들어오기 전 1층에서 구매하시거나 혹은 돈키, 상점가 등에서 미리 구매하고 꼭 오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류같은 경우도 미리 사서 오시길 바랍니다. 우선 일본의 면세에서 가장 흔하게 판매하고 있는 홋카이도의 르타오 치즈케이크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쎄서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왼쪽으로보면 시세이도와 다른 화장품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마쓰야마 여행 선물용 디저트 이치로쿠 타르트, 로쿠지야 타르트 비교 [내부링크]

마쓰야마 여행에서 사오기 좋은 선물용 디저트로 타르트가 유명합니다. 사실 타르트라고 하지만 실상 생김새는 롤케익입니다. 유명한 매장이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치로쿠 타르트와 로쿠지야 타르트를 사서 먹어보고 비교해보겠습니다. 두 곳 모두 도고온천 상점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로쿠지야 타르트는 공항에 없어서 도고온천 매장에서 방문했습니다. 이치로쿠 타르트는 상점가 매장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항에서 샀습니다. 로쿠지야타르트는 도고온천점에 직접 방문해서 매장 소개도 조금 해드릴게요. 상품 판매와 카페를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요즘같이 더운 날은 방문해서 타르트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맛보고 마음에 든다면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타르트와 커피세트도 650엔에 판매하고 있고 레몬에이드, 딸기쉐이크, 말차 등 다양한 음료도 취급하고 있는 디저트 가게입니다. 내부에는 연세가 꽤 되어보이시는 어르신 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 세월이 느껴지는 듯 했습

마츠야마 도고온천 거리 수제버거가 유명한 정원 카페 도고노마치야 [내부링크]

마쓰야마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장소인 도고온천 상점가 거리의 햄버거가 유명한 카페입니다. 식당 겸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 식사를 하셔도 좋고 커피를 마셔도 좋은 곳이에요. 카페 외관은 작은 크기에 평범해 보입니다. 카페 겸 식당이라서 바깥에 안내가 되어있어요 야외 테이크아웃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쁜경우라면 포장해서 갖고 가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 감자고로케 버거 출시라고하네요 1650엔 짜리 햄버거라니 꽤 비싸네요 :) 국산(일본)소고기 사용했다고해요. 이런 홍보 포스터가 결제 카운터에 붙어있습니다. 실내 공간 메뉴주문 후 내부 정원 들어가서 원하는 자리 앉으면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주문하는 이 공간은 텅 비어있습니다. 카운터 뒤쪽은 소개하는 안내장 등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굿즈같은것도 판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메뉴는 우선 버거 종류가 있습니다. 런치는 따로있어서 런치에 방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세트메

마쓰야마 소도시 여행 경비 정리 일정표 공유, 쇼핑 리스트 [내부링크]

일본 여행의 마무리입니다. 마쓰야마 여행을 짧게 하고와서 다양한 음식과 장소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저는 파워 J 라서 늘 계획을 짜고 가긴하지만 사실 이번 여행에선 큰 계획을 짜지 않았지만 정리해봤습니다. 항공권 항공권은 왕복 201,300원입니다. 5월 말로 계획했다가 연휴가격이 너무 비싸서 미룬건데 20만원은 싸진것 같아요 :) 보통 토출발 월도착으로 20만원초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숙소 숙소는 도미인 마츠야마 내추럴 핫 스프링입니다. 원래 다른 호텔을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도미인으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대욕장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 때문에 도미인으로 선택했습니다. 한달 전에 결제했고 금액은 178,817원입니다. 일정표 저는 생각보다 느긋하게 움직였습니다. 근데 그래도거의 2만보씩 걸었더라구요 ㅎㅎㅎㅎ 오카이도 도심에만 있어서 근교로는 나가지 않았어요. 사실 바이신지정도는 갈까했는데 그저 피곤해서 쉬었어요 이 정도 코스라면 느긋하게 움직일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쇼핑리스트 저는

대만여행 일루메타이베이 호텔 조식 후기 [내부링크]

2월에 못다쓴 대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일루메 타이베이 호텔 조식 후기입니다. 일루메 타이베이 호텔 1층에 조식당을 운영하고 있구요. 꽤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부터 보겠습니다. 빵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아무래도 아침식사라 살짝 고소하고 담백한 곡물빵 종류가 많더라구요. 식빵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빵 좋아하시는 분들 대만족할 것 같습니다. 무언가 모를 코너라서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코너는 오물렛을 만들어주는 코너입니다 . 원하는 재료를 이야기하면 그 재료를 넣어서 오믈렛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큼직한 생햄입니다 베이컨, 소세지 위주의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식엔 역시 소세지와 베이컨은 기본이죠 이 코너는 국수 코너입니다. 원하는 면을 선택하고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4가지 면이 있구요. 다양한 토핑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채도 직접 고르면 같이 면과 함께 데쳐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국수가 정말 맛있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다양한 와인과 주류를 만날 수 있는 곳 와인앤모어 [내부링크]

요즘 비도 많이 오고 습하다보니 밖에 나가는게 쉽지 않아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실내에서 놀거리를 찾거나 구경거리를 찾아서 돌아다니기 바쁜 것 같습니다 많은 쇼핑센터에서 다양한 와인도 구경하고 시원하게 구경도 가능한 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와인앤모어에 가봤습니다. 메세나폴리스 자체도 홈플러스를 비롯해서 쇼핑몰, 식당, 극장이 모여있어서 한 번에 메세나폴리스에서 하루를 보내도 좋을 것 같아요. 홈플러스나 식당도 종종 들리긴 하는데요. 오늘은 와인앤모어 매장에 한 번 가봤습니다. 와인앤모어는 합정역 9번 출구를 통해서 메세나폴리스로 나와서 찾아가야합니다. 이렇게 서가앤쿡을 지나면 바로 보입니다.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요. 실제 눈으로 보았을 때는 1층 같지만 지층으로 들어가고 있으니 잘 찾으셔야합니다. 와인앤모어는 지난 11월 합정점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메세나폴리스 특유의 둥근 건물 디자인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모두 아실만한 우산이 걸려진 중앙거리로 오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대만 여행 타이베이 밤문화 클럽 경험하기 옴니클럽(OMNI) [내부링크]

어느 나라를 여행 할 때 그 나라의 밤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지난 대만 여행에서는 밤문화를 즐겨보기 위해 클럽에 가봤습니다. 신나게 뛰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저희 숙소가 난징푸싱이었는데요. 그 근처에 클럽을 찾아보니 몇 군데 나오더라구요 :) 대만의 가로수길 같은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샤오 둔화라는 역 앞이구요. 숙소에서는 택시로 10분정도 걸렸고 기본택시비는 굉장히 저렴해서 부담없이 이동했습니다. 대만의 옴니 클럽은 나름 부자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곳이라고합니다.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이 있는 개성있는 인테리어의 클럽이라고 합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클럽 이벤트가 다양한 곳입니다. 저희는 목요일 저녁 11시 정도 방문했습니다. 클럽은 지하인데요. 1층의 스타벅스를 지나서 가는데 상가 건물이라 뭔가 분위기가 그냥 쇼핑몰같은 느낌이에요 개성있는 분들 많이 기다리시고 있으시네요. 눈에 띈 저 동물옷... 여권은 준비해주시구요. 목요

대만 시먼딩 쇼핑 필수 아이템 스타벅스 자몽시럽 구매, 왕자치즈감자 지파이, 무지개 횡단보도 [내부링크]

대만에 가면 꼭 사오는 쇼핑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어버린 스타벅스 자몽시럽! 저희가 묵은 숙소 근처 스타벅스에는 재고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스타벅스에도 없었는데 시먼딩은 정말 재고가 넉넉했습니다. 저는 2월 방문 기준이고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더 구하기 쉬워지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무지개횡단보도 우선 시먼딩 역앞으로 나왔습니다. 시먼딩하면 한국의 명동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관광객도 아주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명동과 비슷한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시먼딩에는 이 무지개횡단보도가 유명하다고하죠 인스타 핫플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 제가 정말 오래전에 시먼딩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운 명소의 탄생이네요. 이 무지개 횡단보도는 타이베이 시에서 성평등을 지지하는 의미로 칠했다고 하니 더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는 시간에 방무해서 횡단보도 위에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날은 어쩐일

홍대 놀거리 맥주 주류 팝업 카스쿨 팝업스토어 즐기기! [내부링크]

요즘 비가 많이오면서 실내 놀거리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홍대 놀거리를 찾아보다가 이번에 저는 홍대에 있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는데요. 다양한 팝업스토어 중 카스쿨 팝업스토어를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주류 팝업스토어가 많이 늘어난 것 같네요 카스쿨을 비롯해서 삿포로나 아사히생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더라구요. 카스쿨 팝업스토어는 상상마당 건너편 올리브영 옆에 바로 있습니다. 건물 외벽부터 파란색 카스로 꾸며놔서 찾기 굉장히 쉬웠습니다. 카스쿨 팝업스토어를 찾은 시간은 평일 7시 반정도였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네요. 미리 예약하는 시스템은 아니고 현장에서 바로 대기하고 입장하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줄이 긴 것 같아요. 홍대답게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한 쪽에는 카스쿨 2층 안내와 콜라보안내 그리고 SNS이벤트 및 초상권 사용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2층은 커스텀으로 아트캔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구요. 콜라보 굿즈를 팔고 있다고 적혀있네요. 초상권의 경우 이벤트내

홍대 가볼만한 곳 추천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 스토어 후기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홍대 카스쿨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는데요 그 전에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스토어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홍대 가볼만한 곳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날씨도 덥고 습한데 실내에서 데이트하고 놀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좋네요. 레몬 스퀴즈 팝업스토어는 카스쿨 팝업스토어 건너편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네이버 예약자 우선 입장이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 해주세요. 방문시 신분증 확인 후 입장합니다. 신분증 꼭 챙겨주세요! 레몬 스퀴즈로 상큼한 레몬 컬러가 눈에 들어옵니다. 레몬 스퀴즈 팝업스토어는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합니다.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방문해서 그런지 카스쿨 팝업보다는 여유있게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포토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카스 레몬 스퀴즈 제품을 들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면 카스 레몬 스퀴즈 0.0 제품을 증정해줍니다. 폴라로이드는 직원분이 찍어주어주시구요. 처음엔 레몬 스퀴즈를 제

서울 상수역 이색 카페 경험 일본인이 있는 메이드 카페 모에모에큥 [내부링크]

이번에 서울 상수역에 있는 이색 카페에 가봤습니다. 최근 메이드 카페 열풍이 한창인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말도 많지만 귀여운 메이드 분들과 함께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상수역 근처에 새로 생긴 모에모에큥이라는 카페구요. 직원 모두 일본인 분들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예약이 오픈되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합니다. 매달 예약 오픈 날짜가 정해져있구요. 정해진 기간에 예약을 하고 시간만 예약하고 그 시간대에 방문만 하시면 됩니다. 당일예약도 가능 오픈은 오후 2시 마감은 저녁 9시입니다. 간판부터 메이드카페라는 느낌이 물씬 드네요 모에모에큥이라는 분홍색 간판에 캐릭터가 그려져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서 문을 열면 메이드 분들이 주인님이라고 하면서 반겨주세요 절대 놀라지마세요. 그리고 자리를 안내해주시구요. 잠시 앉아계시면 됩니다. 실내 공간은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습니다.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안쪽으로는 주방이구요. 일반 원형 테이

2023년 8월 태국 방콕 날씨 및 옷차림, 휴일 주류 판매 금지일 [내부링크]

이번 8월 초 태국 방콕 여행을 앞두고 8월 태국 날씨와 옷차림 그리고 태국 휴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태국은 현재 우기이자 굉장히 더운 여름이기 때문에 날씨를 잘 체크해서 짐을 싸야합니다. 그에 따라 일정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날씨 체크는 필수 입니다 . 8월 평균 기온 방콕의 8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5, 평균 최고기온이 33로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입니다. 평균 일교차는 7.6이며, 평균 강수량은 197mm입니다. 강수일수는 평균 15일로 다소 비가 잦은 편입니다. 요즘은 거의 한국과 비슷한 것 같네요. 한국 역시 7월 내내 거의 20일 정도 비가 온 것 같으니 말입니다. 2023년 8월 날씨 아큐웨더 2023년 8월 예상 날씨입니다. 저는 8월 9일에서 12일 여행인데요. 비가 안오는 날도 있고 오는 날도 있네요. 예상 날씨라 동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태국의 경우 국지성 소나기가 대부분이라 저녁시간에 잠깐 내리고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8월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

기념일에 갈만한 강북 석계의 스시 오마카세 스시다온 디너 [내부링크]

특별한 날 기념일 그럴 때는 크게 부담없는 가격에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스시 오마카세 스시다온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식당이라 소개해드릴게요. 스시다온은 강북 석계역에 위치한 곳입니다. 석계역 5번 7번출구에서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텔라다이닝클럽 모임으로 다녀왔구요. 일반적으로 방문하실 때는 캐치테이블 예약을 통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런치 오마카세 39,000 1부 12:00 2부 13:30 디너 오마카세 59,000 1부 18:00 2부 20;00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시간은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니 선택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총 좌석은 15좌석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들어가는 공간이구요 두분의 셰프님이 반씩 담당해주시고 계십니다. 미리 준비되어 있는 식재료들이 보이네요. 본격적으로 맥주와 함께 식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스리나가시 처음나온 요리는 스

서울 야경 보기 좋은 창신동 뷰맛집 테르트르 카페 [내부링크]

사실 다녀온지 오래된 곳이지만 여전히 서울 야경 보기 좋은 곳이라서 올려봅니다. 서울 야경과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낙산공원 근처 창신동 테르트르 카페입니다. 낙산공원에 산책하듯이 올랐다가 가도 좋고 바로 카페로 가도 좋습니다. 저는 낙산공원에서 카페로 걸어가는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위치가 굉장히 애매하기 때문에 차를 이용해서 올라가거나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주차 불가* 오시는 방법 : 1. 대중교통 : 창신역, 동묘앞역, 동대문역에서 승차 가능한 종로03 마을버스 승차 후, 낙산삼거리정류소에서 하차하고 도보로 2분 거리. 2. 자가용 : T맵에서 낙산5길 46 검색 후 티맵추천 경로로 운행 (매장 앞 주차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권장) 건물이 굉장히 독특한 형태라서 눈에 띄어요 1층 2층 3층 루프탑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카페는 기본 노키즈존입니다. 루프탑의 경우 한정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문을 하고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핑크에이드 8,500 아메리카노

서울 용산 가볼만한 곳 사진찍기 좋은 백빈건널목 땡땡거리 나의 아저씨 촬영지 [내부링크]

다녀온지는 조금 되긴 했지만 좋은 날씨에 산책하기 좋은 그리고 사진찍으러 가기에도 좋은 백빈 건널목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즘은 찾아보니 땡땡거리라고도 하나봐요. 실제로 용산 백빈 건널목은 실제로 철길이 있고 기차가 다니고 있어요.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용산역 1번출구 방면으로 나오세요. 용산역 광장이 있으시니 나와서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드래곤사우나 뒤쪽으로 가셔도되고 큰길로 가셔서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우선 신호를 건너서 저는 큰길로 건너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면서 갔어요. 골목 골목 이런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지 모르겠어요. 들어오는 골목 중에는 오래된 상가나 식당들도 있구요. 요즘에는 살짝 많이 바뀌어서 트렌디한 가게들도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용산역에서 약 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이 곳이 바로 백빈건널목입니다. 백빈건널목의 유래는 조선 시대에 백씨 성을 가진 정1품 서열의 빈이 출궁하여 이 근방에 기

요즘 핫플 대세는 신당동 중앙시장 옥경이네 건생선 [내부링크]

요즘 뜨고있는 지역 중 하나죠 바로 신당동입니다. 시기에 따라서 핫한 동네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성수동은 여전히 핫하기도 하지만 홍대는 지금 지고있는 상황이죠 그에 비해 현재 신당동은 매우 핫합니다. 서울에서 조금 핫한 핫플에 가보고싶다면 성수동을 지나서 신당동까지 묶어서 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이 날은 요즘 줄서서 먹는다는 신당동 중앙시장의 옥경이네 건생선에 가봤습니다. 옥경이네 건생선은 반건조 오징어 외 다양한 반건조 생선을 이용한 요리로 유명한데요. 요즘은 줄을 서지않으면 식사가 어려울 정도라고 하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금요일 저녁인데 7시 조금 안된 시간부터 줄이 엄청나더라구요. 요즘 근처 야장이 펼쳐져있어서 시장감성을 제대로 느낄수 있기도 합니다. 저희는 3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왔구요 실내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야외는 야외대로 힙한 감성이였을까 싶지만 너무 더웠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간장이나 기본 양념이 있구요. 밑반찬은 콩나물국과 김치와 해초무침이

수원여행 인기 맛집 추천/보영만두, 마포본가, 중평떡볶이, 이나경송탄부대찌개 [내부링크]

수원은 당일치기로도 좋고 1박2일로도 좋은 여행지같아요 수원 화성행궁 산책도 좋고 근처 전통적인 카페나 분위기 좋은 식당도 많은 것 같아요. 행궁동이 꽤 핫한것 같더라구요. 지난 수원 여행에서 대표 수원 맛집을 다녀와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영만두 첫번째는 바로 보영만두입니다. 수원의 대표적인 만두집이 두 곳 있죠? 보영만두와 보용만두입니다. 바로 앞에 가게를 두고 있어서 원조논란이 생기기도 했더라구요. 저는 수원러에게 안내를 받았기 때문에 보영만두로 향했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웠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만두나 쫄면이 대표메뉴지만 만두국이나 김밥, 비빔밥 등 다양한 분식 메뉴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고기군만두 8,000 우선 대표메뉴들 3가지를 주문했는데 먼저 고기군만두가 나왔습니다. 겉이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져있습니다 안에는 고기소가 들어있는데 가득 찬 느낌은 아니고 살짝 비어있는 느낌? 껍질과 따로논다는 느낌이 있는데 맛은 있어요! 중간 쫄면 8,000 쫄면은 세가

한강야경과 즐기는 재즈 라이브와 디너, 칵테일까지 한 곳에서 녹트M 라이브바 [내부링크]

한강은 언제가도 즐겁죠 하지만 요즘 같은 더운 여름날 한강을 제대로 즐기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한강야경을 즐기는 방법! 한강야경과 재즈 그리고 식사까지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녹트M에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지난주 친구 생일을 맞이해서 녹트M 라이브바에 다녀왔습니다. 녹트M은 반포한강공원내 한강위에 있는 선상건물인 더 리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녁 8시 캐치테이블을 이용해서 예약후 방문했는데요. 사실 여기 뚜벅이로 오다보니 교통이 불편하더라구요 택시를 타도 막히는 길이기 때문에 자차이용을 하시거나 동작이나 구반포역에서 걸어오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자차를 이용 더 리버 건물 앞 위치한 반포한강공원 제3주차장 (반포동 1338)에 주차 가능합니다 굉장히 한적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내부에는 네가지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헤이, 녹트, 녹트M, 르다 이렇게 네 곳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부에 들어오면 우선 건물

신사 가로수길 실내 데이트하기 좋은 봄베이 사파이어 팝업스토어 [내부링크]

신사 가로수길에서 진행한 봄베이 사파이어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상 어제로 팝업스토어가 종료되었는데요. 마지막날 가게되었네요. 어제 갑작스러운 비소식에 깜짝 놀랐는데 팝업스토어를 구경하는 동안 비가 그쳐서 다행이더라구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방문이 가능했습니다 실내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랑 갔지만 연인들끼리 오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신사 가로수길 메인거리의 에어드랍스페이스 건물에서 진행했구요. 입구부터 팝업스토어라는게 한 눈에 들어와서 찾기 쉬웠구요. 입구 앞에서 안내를 해주셔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메인 카운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티켓 교환을 하고 신분증 확인을 합니다. 네이버 예약자 당사자는 신분증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정보때문인것 같구요. 동반인만 신분증확인 후 귀여운 하트 스티커를 붙여주시더라구요. 그럼 건물 내 층별 안내장과 진토닉 교환권을 2장씩 줍니다. 무료입장인데 이정도 구성이면 너무 좋지않나요? 그리고 입장권 교환 카운터

신사 가로수길 구경할 만한 편집샵/소품샵 나이스웨더마켓 [내부링크]

신사 가로수길에 간 김에 구경할 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하다가 송민호님이 하는 편집샵 겸 소품샵 나이스웨더마켓에 한번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신사 가로수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올드페리도넛 근처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건물 외관이 빨간 벽돌 건물로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커서 놀랐어요~ 나이스웨더마켓이라는 파란 간판이 보이구요. 저희가 들어가려는데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오고가더라구요 자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현재 누텔라 비스킷과 스낵팝 오레오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라고해요 7월 24일부터 8월 6일 일요일까지 진행한다고하니까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요 과자들 좋아하신다면 겟해보세요 편집샵 형태로 운영되다보니 다양한 의류브랜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남성복, 여성복 모두 준비되어 있었어요. 개성있는 디자인들의 프린팅티셔츠들이 많았어요 한쪽에는 개성강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할로윈이 연상되더라구요. 손라가에 끼워서 사용하는 장난스러운 소품들이

여행로그 여행지원금 받고 국내 여행가는 방법! 신청하는 방법 [내부링크]

국내 여행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여행 지원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국내 여행을 알아보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는데요. 국내 한달살기 등 지자체에 지원을 많이 해주고있더라구요. 이번에는 여행로그라는 곳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https://event1.travel-data.co.kr/ 여행로그 event1.travel-data.co.kr 여행로그는 위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여행로그는 GPS 기록이나 사진 자료를 수집해서 데이터 취합을 해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당일 : 68,000원 1박2일 : 128,000원 2박3일 : 216,000원 우선 위 사이트를 접속하여 내용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여행로그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타지역을 기준으로 합니다. 단순 식사, 쇼핑, 취미 일상적인 활동은 제외합니다. 3번 이상의 관광지 방문과 활동이 필수, GPS 기록과 사진촬영이 필수입니다. 또한 그

양하테이스팅 클럽 X 락희안 중식과 함께하는 고량주 페어링 코스 [내부링크]

좋은 기회에 양하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양하테이스팅 클럽에 선정되어 다녀오게 되었다. 벌써 5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매달 진행하며 다양한 장소나 식당과 콜라보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 날은 목동의 락희안에서 진행했다. 락희안은 지난 명지 가좌점에서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목동점까지 방문하게 되어서 반가웠고 이번 테이스팅 클럽이 기대되었다. 오목교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락희안은 2층에 위치하고 있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우리 행사는 3층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매장안내를 받고 3층으로 입장하면된다. 문이 정문 후문이 있어서 나는 정문으로 입장했다. 3층에 올라가니 양하테이스팅클럽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입장하기 전 세팅되어 있는 사진도 한번씩 찍어줬다. 8대 명주로 손꼽히는 양하대곡과 천지람, 해지람, 몽지람을 만나볼 수 있다. 병의 고급스러움이 설레게 만들었다 안으로 입장하니 웰컴하이볼을 제공하고 있었다 웰컴하이볼은 양하대곡에 토닉워터를 섞어서 만들어주신건데 이렇게 맛있을

서울에서 가볼만한 힙한 종로3가 포차거리 추천포차 [서울의 밤] [내부링크]

서울의 핫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종로가 아닐까 생각된다.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20대 젊은이들이 모이는 을지로거리라던가 종로 1가의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들 그리고 학원가가 모여있는 곳들 그리고 연인들이 많이가는 익선동 굉장히 다양하다. 종로3가 하면 익선동과 이어져 있는 길목이 나오고 갈매기살 골목이 있다. 그리고 바깥쪽 큰 대로변으로 종로3가 포차거리가 나온다. 종로 3가역 6번출구로 나오면 포차거리가 펼쳐진다 요즘같이 낮에는 조금 덥더라도 밤이 선선한 날씨에는 저녁때 펼쳐지는 포장마차만큼 좋은 장소가 없다. 코로나 시즌에는 포차거리가 조금은 한산했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이다. 최근 방문했을 때는 일요일 5시 정도였는데 오픈한 포차도 있고 오픈안한 포차도 있었다. 종로3가 포차는 대부분 5시정도부터 오픈을 시작한다. 우리가 가게된 곳은 서울의 밤이라는 포장마차였다. 종로3가 역앞에 해운대 회세꼬시라는 횟집옆에 있으니까

중국 상해 근교 여행 당일치기 쑤저우(소주) 물의 마을 [통리 수향마을] [내부링크]

중국 상해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근교 쑤저우다. 쏘주라고 하기도 하는데 쑤저우에는 물의 마을인 수향마을이 있다. 말 그대로 물로 둘러쌓여진 마을인데 유명한 물의 마을이 몇 곳 중 하나이다. 통리 수향마을은 입장권을 구매하고 입장해야한다. 입장권은 100위안 정도인것으로 알고있다. 통리 수향마을을 둘러볼때 함께 보면 좋은 관광지도이다. 워낙 수향마을 내부도 넓은 편이라서 지도를 챙겨서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뷰부터 정말 멋지다. 바로 보이는 수향마을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풍경이 보인다. 통리 수향마을 내부가 굉장히 규모가 크기때문에 한참 둘러봐야한다. 정말 중국드라마에서나 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강을 따라 걷다보면 정말 초록색 물의 강가를 볼 수 있다. 뭔가 투명하진 않지만 초록색을 가득 머금고 있는게 독특하다 물은 실제 보면 쓰레기같은게 전혀 없어서 아주 깨끗하고 악취나 냄새도 나지 않는다 우리는 강가에 있는 나룻배를 타러 갔다 보트? 나룻배라고

식사가 가능한 신상 한식 주점 연남동 술집 [이제] [내부링크]

주말 연남동은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저녁 시간에도 어디서 밥을 먹어야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다. 이 날은 친구들과 저녁겸 술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이제라는 연남동 술집 이였다. 단체모임으로도 좋은 곳이였다 홍대역 3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걸리는 위치고 골목 안쪽에 위치해있다 저스트텐동 근처라 찾기 쉬울것 같다 연남동 술집 이제는 밖에 간판이 세워져있었는데 런치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다. 메뉴도 미리 보고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메인 메뉴들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한우육회를 비롯해서 김치찜, 보쌈 등 다양한 한식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들어갈땐 6시라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나올땐 거의 만석이었다. 공간이 꽤 넓은 편인데 한식주점답게 나무로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한편으로는 와인바나 위스키바같은 카운터 분위기는 색다르게 다가왔다. 우리 4인이라 식기를 먼저 준비해주셨다. 메뉴가 굉장히 다양했는데 밖에서 본 것 처럼 김치찜, 보쌈을 비롯해서 백합탕, 새

연남동 라멘 신상 가게 아이스크림 라멘 먹어봤니? 연남 맛집 [연남동멘] [내부링크]

연남동에 새로생긴 라멘집이 있다고해서 방문해봤다. 연남동 라멘 가게들이 무척 많은데 그 사이에서 어떤 맛을 보여줄지 궁금했다. 연남동멘은 문래동에 있는 문레동멘의 분점으로 2호점 형태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문래동멘은 이미 문래에서 힙한 라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남동멘은 연남동 3번출구에서 10분정도 소요된다. 근처에 미쁘동이 있는데 골목 안쪽이라 잘 찾아야한다 그래도 바로 근처만가도 일본에 온듯한 목조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연남동멘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나무로 되어있는 외관이라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야외에서 미리 메뉴를 보고 입장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라멘을 비롯해서 면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덮밥 종류를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사이드로 교자나 가라아게 등도 마련되어 있다. 내부에 들어오면 정말 일본에 온듯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게다가 오픈 주방 형태로 닷지에 앉으면 조리하는 모습도 바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카운터 자리에는 다양한 피규어들도

홍대 떡볶이에 소주 한 잔 하기 좋은 술집 [떡볶이상회] [내부링크]

종종 떡볶이에 소주가 땡길때가 많은데 그럴때면 사실 홍대에서 어딜가야할지 많이 고민한다. 이번에 홍대 떡볶이 집인 떡볶이상회라는 곳이 생겼다고 해서 지나가던 길에 들려보았다. 홍대 8번출구에서 가깐 곳에 위치하고 있다. 떡볶이 상회라는 간판이 보인다. 입구가 굉장히 독특하다 이런 식으로 안쪽으로 들어가게 만들어져 있다. 그냥 바로 매장이 보이는 형태가 아니라서 뭔가 신비한 곳으로 들어가는 느낌. 외부에는 떡볶이상회가 어떤 곳인지 잘 보여주고 있는 간판들 떡볶이 레스토랑 앤 펍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그리고 떡볶이가 메인이다보니 관련해서 떡볶이를 넣은 떡도리탕과 뚱땡이 당면 떡볶이가 메인이다. 내부로 들어가는 길에도 떡볶이 상회의 다양한 메뉴를 보여준다. 메인 메뉴와 함께 사이드메뉴로 잘 어울리는 메뉴들도 포스터로 보여주니 어떤 메뉴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색다른 공간이 나온다 정말 홍대가 아닌 어느 시골 혹은 과거 어릴때 같은 공간인것 같은 분위기다 아이스께끼 팝니다

중국 쑤저우(소주) 5성급 호수뷰 호텔 [통리 레이크뷰 호텔] [내부링크]

지난 2019년 중국 워크샵으로 방문했던 쑤저우의 5성급 호텔인 통리 레이크뷰호텔이다. 호텔은 공항에서 2~3시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꽤 오래 이동을 했다. 실제 한국인 숙박은 많이 하지 않는 곳으로 생각된다. 외관을 미쳐 찍지 못했는데 호텔에서 바라봤을때 큰 호수가 펼쳐져있다. 출처 통리레이크뷰호텔 사진은 통리 레이크뷰 호텔에서 참고 이런식으로 둥글게 되어있다. 건물 자체가 층수가 높지 않고 낮은게 특징적이다. 호텔 로비도 굉장히 넓고 사람이 꽤 없어서 여유있었다. 아무래도 도심이 아니라 그런걸수도 있을 것 같다. 1층으로 조식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고 오전 6시30분부터 식사가 가능하다 통리 레이크뷰 호텔에는 다양한 식당도 있는데 중식당을 비롯해서 일식당과 노래방까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었다.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사용할 일은 전혀 없었다. 위층에서 내려다본 1층 로비 모습 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조각상 등 박물관 느낌이 난다 이건 통리 레이크뷰

홍대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 닭발이 땡길 때 [금호동 매운닭발] [내부링크]

닭발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데 이 날도 여김없이 닭발 먹으러 홍대 출동했다. 홍대입구역 근처에 다양한 닭발 집들이 있는데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금호동 매운닭발로 선택! 금호동 매운닭발은 홍대 8번출구를 나와서 형집저요 고기집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왼쪽 길로 이동하면 성화라멘 근처 반지하에 위치하고있다. 인테리어가 독특한데 이렇게 계단내려가는 반지하 공간에 야외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안쪽 문으로 들어가면 실내 공간도 나온다. 매장은 꽤 넓은 편이고 검은색 칠이 되어진 인테리어 형태로 약간 요즘 MZ 트렌드에 맞춘 느낌이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손님들이 조금 있었고 다 먹고 나간 사이에 찍어보았다. 살짝 어두운듯한 분위기 그리고 안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변기부터 온 벽이 새카맣다 ㅠ 사실 그래서 볼일 못봤다. 정말 어두워서 앉기도 힘들정도;;; 이거 무슨일이야 불 안킨줄 알았는데 켜져있는 상태라서 놀랐다 독특하게 실내에 이런 아이스박스에 술을 가득 채워 두신게 있다. 아이스

막걸리와 전통주를 좋아한다면 가볼 만한 박람회 2023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 [막스포] [내부링크]

전통주와 막걸리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막걸리엑스포이 열렸다. 이번 막걸리엑스포인 막스포는 제 2회째로 양재 aT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막스포는 5월12일~14일까지 진행했고 일요일 종료되었다. 양재 시민의 숲역 나오면 바로 aT센터가 보이기 때문에 찾아가기 무척 쉽다 1층에 전시관이 있고 티켓교환을 하고 입장하게 된다. 사전예약을 한 경우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예약의 경우 비용 지불 후 입장 주류박람회보다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금방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은 끝나고 찍은거지만 이렇게 티켓을 받아서 입장하면 된다. 내부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음을 하고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자리가 빈 부스부터 조금씩 맛보기 시작했다. 별산막걸리는 먹어봤는데 스파클링은 처음 맛봤다. 스파클링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었는데 이거 사올걸하고 조금 후회된다. 부스 뒤쪽으로 가면 앉아서 막걸리를 마시거나 안주메뉴를 사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만석은 아니라서

광장시장의 다양한 음식과 함께하는 제주 위트에일 팝업스토어 [제주위트 시장바] [내부링크]

인스타를 둘러보던 중 재밌어 보이던 팝업스토어 행사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다. 제주맥주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오래 대기하지 않고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 위트바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광장시장의 길거리 포차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쪽으로 매장형태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솔직히 처음에 여기 찾기 너무 힘들었다. 한참을 돌아다닌것 같다. 제주위트 시장바는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과의 상생할 수 있는 이벤트로 잘 만든것 같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방문했다면 우선 카운터쪽으로 가서 대기등록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입장이 어려우니 꼭 꼭 시간맞춰 방문해서 여기서 대기를 해줘야한다 예약 고객은 그래도 얼마 되지 않아 입장이 가능하다. 우리는 처음에 대기를 하는지 모르고 안쪽부터 먼저 구경했다 시간이 조금 남기도해서 구경부터 했는데 시간상 대기하고 구경하는게 좋을 것 같다 다양한 패키지와 굿즈들 그리고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다 제주 위트에일 투고세

성수에서 즐기는 일본여행 일본식 이탈리안 하이볼바 [손수도니카이] [내부링크]

다시 시작된 스텔라다이닝 클럽 2기 활동 그리고 첫번째 호스팅 참석 손수도니카이 였다 사실 손수도니카이가 무슨뜻이야? 싶었는데 정말 사실 황당하기까지했던 의미 손수도 = 성수동 니카이 = 2층 단순하게 성수동 2층이라는 뜻이였다. 요즘 핫한 뚝도시장 근처 2층에 위치한 손수도니카이 근처에 코치도 있어서 이 전 호스팅이 생각났다. 이 근처가 거의 핫플이다 핫플 2층으로 올라가는가는 길에 보이는 재패니즈 이탈리안 하이볼바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게 무슨 혼종인가 싶긴하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늘의 행사인 스텔라다이닝클럽 X 손수도니카이 포스터도 눈에 들어온다. 오늘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된것 같아 뿜... 일반 손님들도 같이 받고 있고 우리는 작은 룸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바깥은 굉장히 조명이 어두운 편인데 둘러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바 테이블 그리고 2인 테이블들이 있었다. 화장실 옆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는 스텔라도 보여서 찍어주었다. 외부 인테리어는 독특한 분위기였다. 메뉴는 이렇

비행기 결항으로 인한 아고다호텔 전액 환불 방법 [티웨이항공] [내부링크]

이번 어린이날 연휴 사실 부산으로 여행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연휴내 강한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했고, 제주도는 이미 비행기 결항이 되었단 소리를 들었다. 그러던 출발하기 전날 저녁 카카오톡으로 결항 안내가 왔다. 정말 청천병력같은 소리. 정말 항공기가 결항되었고 다급하게 기차를 알아봤지만 기차역시 표가 전혀 없었다. 처음부터 기차가 없어서 항공권을 예매한 것이기 때문에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항공권은 자연재해로 인해 100%환불을 받고, 빠르게 호텔예약 환불을 하고자했다. 호텔의 경우 전날 환불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라 우선 호텔 두곳을 예약했었고 두 곳 모두 전화를해서 확인한 결과 메일로 자료를 첨부해서 보내야한다. 필요한 서류는 예매확인증과 운항정보 확인서(결항확인증)이 필요하다 나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티웨이항공 온라인 사이트 접속 예약조회 - 오른쪽 상단의 예매확인증 발송 을 발송해서 메일로 받아서 캡쳐해둔다. 일행몫까지 모두 발행해서 캡쳐해야한다. 그리고 가장

중국 상하이 여행 필수 여행지 전망대와 상하이 역사 박물관까지 [동방명주] [내부링크]

지난 코로나 이전 중국 워크샵 후기를 이제서야 올린다. 사실 아마 귀찮아서 안 올렸던 것 같다. 게다가 제대로 카메라도 안가져가서 스토리가 조금 부족한 것 같지만 다시 시작해보자 상해여행에서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인 동방명주 TV 송신탑으로 만들어진 동방명주는 가는 길에도 이렇게 우뚝 솟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상하이는 굉장히 도심이고 경제의 중심지라는 말답게 고층빌딩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그 가운데 있는 동방명주 동방명주 앞인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관광객들이라면 정말 필수로 찾아오는 장소같았다.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단체로 와서 버스를 이용... 아래쪽에서 동방명주를 바라봤을때 이런 형상이다. 둥근 구 모양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동방명주는 1994년 완공되었고 처음에는 TV송신탑으로의 역할을 했었다. 건물에 3개의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데 전망대별로 티켓 가격이 다르다 샹치우티 전망대와 타이콩창 전망대에 가려면 ‘A티켓’을 사야한다.

중국 상하이 여행 옛날 모습을 간직한 중국식 정원 [예원] [내부링크]

중국 예원은 상하이에서 가장 중국다운 분위기의 거리와 저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400년전 관료인 반윤단이 아버지의 노후를 위해서 만든 저택이라고 한다. 예원 안쪽으로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예원 거리에 들어가기 위해 큰 길에서 내렸다. 사람들을 따라서 골목을 들어가다보면 오래된 주택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사람들을 따라 들어가면 높은 건물들이 하나씩 보인다. 엄청난 인파가 보이는 예원거리가 나온다. 예원 거리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줄을 늘어섰다 그밖에 식당들과 찻집들도 많았다. 정말 많은 사람들을 뒤로한채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갔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연못이 나오고 여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여기는 정원 내부에 입장하지 않고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사진을 찍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건너편 건물들도 굉장히 중국 전통적인 모습이라 여기가 정말 중국이나 하는걸 느낄 수 있었다

중국 상하이에 꼭 가보면 좋을 장소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와 신천지 거리 [내부링크]

중국 상하이 여행에서 꼭 가보면 좋을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바로 그곳이다.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사용했던 곳으로 항일운동의 대표기구이다. 보통 근처에 신천지가 있어서 이 곳에 많이 올 텐데 신천지를 들리기전 혹은 들린 후 한번 정도 와보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실제 날짜는 19년 방문했음을 참고해야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앞에 가면 입장을 대기하는 줄이 있었고 문 앞에서 입장을 안내해주는 직원분이 계셨다 티켓은 1인 20위안으로 구매가능하다. 현재 검색해보니 20위안 그대로인것 같다. 20위안으로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 림시정부라는 글자가 한글로 적혀있다 순서대로 대기 후 입장하게 된다. 내부에 들어오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이야기가 한글, 영어, 중국어로 적혀있다. 우리가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일상을 살고 있었는데 이 곳에서 옛날 그 역사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입장하고 나서는 그 당시 현실과 실제 그 공간에 와있어서 그런지

청담동 단체모임 파티하기 좋은 라운지바에서 샴페인 즐기기 [왓더샴] [내부링크]

청담동에 새로 생긴 라운지바 왓더샴 단체 모임이나 파티하기 좋을 것 같은 분위기에 이 날은 친구와 친구남자친구 소개받은 날 근처 인디아나에서 치킨과 맥주 한바탕 하고 근처에 있는 이 곳으로 장소를 옮겼다. 왓더샴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10분가량 소요되며, 강남구청에서 걸어오거나 선릉역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올 수 있는 위치이다. 청담 라운지바 왓더샴은 이렇게 골목 안쪽에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건물이다. 붉은색 2층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온다. 왓더샴은 이미 유명한 풍천가, 우블링, 마마램을 운영하는 대표님이 새롭게 만든 장소이다. 이미 벌써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인스타에는 벌써 핫플로 자리 잡을 것 같다. 많은 연예인 분들도 다녀가신 것 같다. 1층은 야외 테라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날 사실 너무 추웠다. 진짜 갑자기 급겨울된 느낌이라서 얼른 위로 올라갔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아지면 야외 좌석을 이용해서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왓더샴은 이렇게 1층 계단을

금호역 오래된 노포에서 먹어본 소 특수부위 수구레[수구레] [내부링크]

금호역에서 3차 할만한 식당을 찾던 중 골목 안쪽에 보이던 소수구레라는 단어가 보였다. 가게이름이 수구레인데 어떤 메뉴인지도 사실 모르고 입장했다. 골목 한 쪽에 새벽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이라 다행이었다. 2시정도 마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금방 먹고 가겠노라하며 입장했다. 메인 메뉴인 수구레를 비롯해서 껍데기나 삼겹살 그리고 닭볶음탕과 민물새우탕이 준비되어 있었다. 메인 수구레를 주문하고 민물 새우탕도 주문했다. 사장님께서 불판을 먼저 올려주셨다. 소 소구레 생전 사실 보도못한 비주얼과 메뉴였다. 미리 양념된 수구레 특수부위가 은박지 위에 나왔다. 불판에서 사장님께서 빨간 양념된 수구레를 잘 볶아주신다. 은박지위에 나온것만으로도 이미 노포감성 들어갔다. 수구레는 잘 익혀주면 된다. 밑반찬은 특별할것 없이 단무지와 김치 그리고 김, 콩나물이 나온다. 거의 수구레가 익어갈 때 쯤에 위에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을 몽땅 올려준다. 미쳐버린 비주얼! 소 수구레는 처음 먹어봤는데 소 가죽이랑 고

금호역 세꼬시와 광어회가 맛있는 횟집 [어가세꼬시] [내부링크]

끝나지 않은 금호역 맛집 늦게 올리는 포스팅이지만 이어서 올린다. 금호역은 시장이 있어서 이른 시간에 가게 마감이 되는 편인데 이 날 양식을 1차로 먹어서 느끼함을 잡아줄 한식 메뉴가 먹고싶었다 그리고 금호동 근처 사는 동생이 데려가준 어가세꼬시 금호동 시장에서 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데 정말 동네 맛집이란 느낌이 물씬 난다. 약간은 세월을 느낄수 있는 간판 외부에는 세꼬시나 회 가격이 기재가 되어 있어서 포장손님을 위한 배려가 좋았다. 포장의 경우 식사를 하고 가는 것보다 양이 더 많다고하니 주변에 거주한다면 포장해서 먹는것도 좋을 것 같다. 메뉴는 대표메뉴인 세꼬시를 비롯해서 광어나 우럭회, 아나고 등이 메인으로 있었고 별도 메뉴들은 해산물이나 숭어 돌돔 등 제철회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광어+세꼬시 반반을 주문했다. 내부는 약간 촌스러울수 있는 컬러인데 나름 깔끔하고 비린내없는 곳이라 더욱 좋았다. 안쪽으로 주방이 있어서 회를 준비해주시는 사장님 모습을 볼 수 있다. 밑반찬

청담동 추억의 옛날 치킨과 야장이 있는 곳 [인디아나 치킨호프] [내부링크]

야장의 계절이 다가오고 야외 좌석에서 즐기는 맥주한잔이 당기는 날씨이다 이 날 청담동에서 이미 약속이 있는 상태에서 1차로 갈만한 밥집을 찾다가 가게된 인디아나 치킨호프 이미 아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오래된 치킨호프였다. 이제 야외에서도 치맥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당일 너무 너무 너무 추웠던 나머지 실내에서 먹어야하나 했는데 다행 이 천막을 쳐서 난로까지 켜주셨다. 이 날 4월말인데 저녁 기온이 거의 10도 안되는 날씨였다. 붉은 천막이 쳐져있어서 내부가 온통 불긋불긋하다. 난로가 2개 켜져있어서 그래도 생각보다 춥지않게 먹을 수 있었다.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다양한 호프메뉴가 마련되어 있었다. 대표메뉴인 치킨을 비롯해서 다양한 볶음과 건어물 메뉴까지 다양했다 다양한 메뉴 중 후라이드치킨과 골뱅이소면, 떡볶이를 주문했다. 7시 반 정도 주문했는데 손님이 막 들어와서 주문이 몰릴 시간이라서 30분 이상 기다려야한다고 하셨다. 치킨 주문 후 기본 소금과 무우가 나왔다.

합정고깃집 돼지생갈비와 양념갈비는 이제 여기서 먹는걸로! [정육도] [내부링크]

어린이날 연휴니까 고기먹기! 이 날 저녁부터 비온단 소리가 있었는데 우선 합정고깃집 정육도로 가보았다. 이 전에 가본적 있던 곳인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많이 바뀐듯했다. 정육도는 합정역 5번 6번출구에서 아주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골목 안쪽으로 이렇게 들어와야하니까 잘 찾아야한다 정육도는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어서 대기를 하기도 좋고 잠깐의 여유를 즐길수도 있다 . 그리고 테라스에도 2자리 마련되어 있어서 시원하고 선선한 날 앉으면 더욱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이 날 벌써 테라스 자리는 마감이라서 안으로 안내를 받았다 내부는 굉장히 쾌적하고 깔끔했는데 아무래도 실내는 불때문에 덥기도하고 야외 날씨가 습해서 벌써 에어콘 틀어주셔서 더 좋았다. 완전 뽀송뽀송한 실내라서 만족 ㅠㅠ 메뉴판 젤 앞장은 믿을 수 있는 축산물 등급판정서가 눈에 들어왔다. 합정고깃집 정육도의 대표 메뉴는 한우 1등급 등심, 차돌, 육회가 있고 우대갈비세트가 있다. 거기에 돼지갈비로는 돼지생갈비와

합정 조용한 골목 분위기 좋은 술집 [멜드 바이 기치조지/Meld by kichijoji] [내부링크]

합정 골목 안쪽에 조용한 이자카야인 멜드 바이 기치조지에 다녀왔다. 이 전에도 한번 가보고싶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당일 방문을 하려고 했는데 6시나 7시 타임으로는 에약이 어려워서 8시 30분 타임으로 캐치테이블을 이용하여 예약했다 외과부터 느껴지는 분위기 굉장히 아늑하면서 조용하고 세련된 매장분위기다 일반 이자카야 느낌과는 또 다른 감성 내부에 들어가서 바 테이블에 착석했고 8시 반 방문인데 자리는 모두 만석이었다 그리고 바로 앞으로 와인과 사케가 잔뜩 들어있는 쇼케이스가 보였다 보통 이렇게 디저트 쇼케이스를 쓰는 경우는 못 본것 같은데 외부에서 내부가 아주 잘 보이게 쇼케이스를 이용하는게 신박했다 미리 준비된 식기 쇼케이스 옆으로는 생맥주 기계와 주방과 이어지는 공간이다. ㄷ자 모양의 바 테이블과 바테이블 옆으로 좌석 테이블이 3개정도 되는것 같다 그리고 뒤쪽으로 옷걸이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옷도 보관이 가능했다 통유리라서 시원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공간이다 이

성수 칵테일바 낮술 가능한 루프탑바에서 즐기는 칵테일과 와인 [씨씨씨/CCC] [내부링크]

성수 칵테일바 낮술 가능한 루프탑바에서 즐기는 칵테일과 와인 [씨씨씨/CCC] R E V I E W 성수동 투어 두번째 장소! 카페 들리고나서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칵테일과 와인이 땡겨서 어디 갈까 찾던 중 가게된 성수 칵테일바 씨씨씨 CCC 루프탑 바인데 성수역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었다. 가는 길이 굉장히 조용한 편인데 오히려 좋았다. 그리고 요기가 컨테이너 형태로 다양한 가게들이 위에 입점되어있는 건물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성수 칵테일바 씨씨씨는 3층에 있는데 철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된다.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다양한 주류 포스터도 붙어있었다.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취급하고 있었다. 오픈 시간이 4시인데 솔직히 4시에 오픈하는 칵테일바는 많지 않다. 대부분 위스키, 칵테일바는 늦은시간 오픈한다. 헌데 성수 칵테일바 씨씨씨는 이른 4시부터 오픈해서 낮술도 가능하다는 점! 매장 앞으로 이렇게 넓은 루프탑 공간이 나오는데 굉장히 넓고 쾌적했다. 돔형태의 공간이 마

합정 신상 술집 다양한 전통주를 만나는 한식주점 [그늘] [내부링크]

합정 신상 술집 다양한 전통주를 만나는 한식주점 [그늘] R E V I E W 오랜만에 미국에서 방문한 친구가 있어서 여럿이 함께 갈 수 잇을 만한 한식주점을 검색 하던 중 새로 오픈한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우선 합정, 홍대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한적하고 조용하면 좋겠다싶었다. 그리고 7인이상 앉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았다. 새로 오픈한 그늘이라는 한식주점인데 후기도 별로 없지만 메뉴나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방문했을 때가 오픈한지 진짜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었던 것 같다. 게다가 7시 정도 방문해서 손님이 별로 없었다. 요리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데 김치찜, 보쌈, 미나리새우전을 먼저 주문하고 하나씩 추가하기로 했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복숭아. 복숭아 통조림인데 위에 토치질을 한 것 같다. 처음에 후추인가 했는데 후추는 아니다. 토치질하면 더 달아진다고 하는듯? 개별 앞접시도 준비해주셨다. 그리고 공간이 사실 굉장히 어두운편 그리고 얼음 바스켓도 준비해주

용산 이탈리X쇼니노 팝업 행사 토마토 요리에 와인 페어링 코스 [쇼니노] [내부링크]

용산 이탈리X쇼니노 팝업 행사 토마토 요리에 와인 페어링 코스 [쇼니노] R E V I E W 지난 목요일 쇼니노에서 진행한 이탈리와의 팝업 행사에 다녀왔다. F&B 업계에서 일하는 동생과 와인을 좋아하는 동생 셋이서 다녀왔다. 이런 행사 또 좋아하는 나는 빠지지 않지. 게다가 이탈리 단독 와인 페어링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을 끄는 행사였다. 행사는 4월 27일 목요일 7시 진행이고, 용산의 쇼니노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쇼니노는 용산역에서 7분정도 소요되는 골목에 있으며, 이탈라이나 브런치바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조금 찾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으셨다는데 가게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이런 곳이 더 어울리는 느낌이다. 가게 간판과 문부터 반짝 반짝하다. 이날은 대관 행사로 인해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를 해 두었다. 이 날의 행사 4월의 테마 "뽀모도로" 이탈리어어로 토마토이다. 이탈리와 쇼니노의 팝업이다. 매장에 입장했는데 우선 우리 일행 1명 외에 아무도 안왔다. 주방에

서울 봄에 꽃놀이 산책하기 좋은 고궁 [창덕궁] [내부링크]

서울 봄에 꽃놀이 산책하기 좋은 고궁 [창덕궁] R E V I E W 봄 나들이겸 종로의 창덕궁에 다녀왔다. 봄꽃이 아직 필 때라서 사람이 꽤 많은 편이었다. 창덕궁 입장시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을 하고 입장이 가능하다. 전각관람 3000원 후원관람 5000원 표사틑 곳이 안쪽에 있는데 보통 바깥쪽 키오스크를 통해서 모바일 구매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외부 줄이 굉장히 길어서 거의 끝이 보이지 않는 수준. 좀 당황스러웠다.. 실내로 들어가면 안내직원분이 발권해주시는 종이 티켓으로 구매하는 게 훨씬 빠르게 입장 가능하다.. 티겟 발권을 하고도 줄을 서서 입장하는데 다들 모바일이라서 굉장히 줄이 긴데 입구쪽가서 종이라고 말하면 바로 입장가능하다. 입장한 시간이 4시반정도 되었는데 마침 해설사분의 설명과 함께 들을수 있는 타이밍이었다.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입구에서 마침 설명 시작을 하고 계셔서 우리도 참여했다. 궁궐 전각의 공간을 둘러보며 설명듣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라고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하는 스텔라맥주 스텔라다이닝클럽2기 웰컴디너 [프리츠아르투아] [내부링크]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하는 스텔라맥주 스텔라다이닝클럽2기 웰컴디너 [프리츠아르투아] R E V I E W 올 4월 작년에 이어서 다시금 스텔라다이닝 클럽 멤버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1기 멤버들 모두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2기 활동이 가능해져서 또 다시 참석했다. 게다가 월컴디너에 기본 사은품 혜택까지 그대로 누려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주 웰컴 디너가 있어서 다녀왔다. 이번에는 작년에 알았던 지인들이 워낙 많아서 굉장히 반가웠고 어색함이 없었다. 내부에는 곧 받아볼 스텔라 키트도 마련되어 있었다. 작년보다 구성이 더 좋아진듯하다. 잔2개 구성과 접시 그리고 다이어리 그리고 티셔츠는 동일한 것 같다. 얼른 요 키트도 받아보고싶다. 타이블에는 스텔라다이닝클럽 2기 혜택과 금일 일정에 대해 안내가 되어있다. 아래쪽에는 스티커도 같이 동봉되어있어서 챙겼다. 좌석이 랜덤이었는데 다행이 1기때 그리고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있는 동생이라 다행! 그리고 두 분은 처음봬었지만 반가우니 짠 그리고 서

성수 소고기 맛집 서울숲 고기집 콜키지 프리 [무식당] [내부링크]

성수 소고기 맛집 서울숲 고기집 콜키지 프리 [무식당] R E V I E W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성수 소고기 맛집 무식당 이 날은 평일이고 사실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뜻으로 그냥 방문하게 되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고 3인이상 예약 가능하다. 뚝섬역에서 약 7분가량 소요되는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숲과도 가까운편이라 산책후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서울숲 고기집 외관에는 무식당 올림 글이 적혀있다. 무식당은 한우 전문점으로 다양한 부위의 한우 고기를 취급한다. 업진살 스테이크 메뉴인 무화살을 개발했다고하니 더욱 궁금하던 차였다. 무식당 간판이 보이고 작은 마당의 단독 주택으로 입장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었다. 입구를 올라오면 한 쪽에는 사물함이 마련되어 있어서 옷에 냄새가 베지않게 깔끔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 분위기는 꽤 은은한 조명과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다. 깔끔한 식당이 마음에 들었다. 실내 분위기도 아늑하고 월요일이라 아직 사람이

성수 카페 줄서서 먹는 프레즐 맛집 [브레디포스트] [내부링크]

성수 카페 줄서서 먹는 프레즐 맛집 [브레디포스트] R E V I E W 오랜만에 평일 반차 그리고 친구만나기 친구가 늘 평일에 쉬기 때문에 평일에 반차내고 낮부터 성수 나들이를 다녀왔다. 성수는 낮에 갈수록 더 매력적인 곳 같다. 뭔가 활기찬 분위기가 좋은 곳. 이 날은 뚝섬역 근처에 있는 성수 카페 브레디포스트 프레즐이 맛난 곳에 방문해보았다. 화이트 컬러의 분위기 좋은 외관이 눈에 들어왔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게앞에 서있어서 깜짝 놀랐다. 다들 프레즐을 사러 왔다니!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들어갈 때 만석이라 앉을 수가 없었다. 역시 핫플 성수 카페 답다. 사진은 나올 때 찍은 사진이라 사람이 없지만 들어갈 때 2시정도 였는데 만석이었다. 테라스 앉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3~4시 정도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는 프레즐 종류가 다양하게 적혀있었다. 정말 프레즐 전문점 다운 느낌이다. 입장해서 바로 보이는게 바로 이 제조공정이다. 매일 당일

성수 술집 평일 저녁 친구와 즐기는 이자카야 [성수 토라식당] [내부링크]

성수 술집 평일 저녁 친구와 즐기는 이자카야 [성수 토라식당] R E V I E W 평일 저녁 친구들과 성수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들리게된 성수 술집 토라식당 토라 식당은 스키야끼가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후기들을 찾아봐도 스키야끼를 많이 먹는 듯 했다. 깔끔한 건물 외관이 눈에 들어온다. 토라 식당 이자캬아라고 일본어로 적혀있기도하다. 그리고 성수 술집 토라 식당의 경우 식당 그리고 이자카야 두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낮에는 점심 메뉴를 제공하고 밤에는 이자카야 형태로 안주를 제공하고 있다. 점심장사까지 한다는 거 자체가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는 뜻이니까 믿고 방문할 수 있었다. 토라식당 들어가기 전 입구에는 웨이팅 리스트가 있었다. 내려가는데 웨이팅 했던 리스트를 보고 역시 성수 술집 맛집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공간이 나오는데 바 테이블 형태로 만들어진 좌석이었다. 신선한 식재료를 그대로 모아둔

야장의 계절 가기 좋은 종로 갈매기살 골목 고기집 [미갈매기살] [내부링크]

야장의 계절 가기 좋은 종로 갈매기살 골목 고기집 [미갈매기살] R E V I E W 종로하면? 역시 야장의 시즌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써 종로3가 역을 기준으로 엄청난 야장이 펼쳐진다. 최근 굉장히 날씨가 좋았는데 종로의 인파가 바글바글했다. 이른 저녁시간부터 사람이 많아서 발디딜틈이 없었다. 우선 1차로 포차거리에서 해산물을 먼저 먹고 미갈매기로 이동했다. 하지만 여전히 9시가 되었는데도 야장 자리는 없어서 아쉽지만 실내로 착석했다 메뉴는 대표적인 갈매기살을 비롯해서 오겹살, 막창, 항정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모두 국내산이라고 한다. 우리는 갈매기살과 막창을 주문했다 시그니처 불판까지 들어왔다. 조금은 늦은 저녁임에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도 문을 시원하게 오픈해둬서 또 그 나름 계절을 느끼기 좋은 분위기였다. 기본적으로 양파절임 소스가 하나씩 나온다. 그리고 고기를 찍어먹을 콩가루, 소금, 쌈장 등이 준비된다. 그리고 잘 익은 배추김치와 갓김치

상수 닭볶음탕이 맛있는 노포 식당 [여기가거기] [내부링크]

상수 닭볶음탕이 맛있는 노포 식당 [여기가거기] R E V I E W 상수역에는 굉장히 오래된 노포가 있다. 거의 10년전에 자주 가던 곳인데 오랜만에 생각났다. 처음에 혼술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여럿이 되었다. 10년전에는 닭볶음탕 안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 닭볶음탕 맛집이 되었다. 실내는 오래된 분위기에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메뉴들 테이블이나 인테리어가 10년전 그대로다. 기본적으로 전체 메뉴판은 주방쪽에 붙어있다. 가격대는 식사류 9000원대부터 안주류 15,000원~20,000원 사이에 있다 닭볶음탕은 중 24,000, 대 29,000원이다. 우선 닭볶음탕 중 사이즈와 계란말이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기본 안주라고 할 것도 없다. 밥집겸 술집으로 운영하시는 곳이라 김치와 단무지! 야채계란말이 10,000 이정도면 꽤 가격 좋은편아닐까? 아무래도 지역 특징상 그리고 상수 대로변이라 가격이 아주 저렴할 수 없지만 어린친구들 많이가는 술집보다야 낫다. 맛 자체는 무난한 야채 듬뿍

누룽지통닭 장작구이에 닭발 조합이 좋은 곳 [계림원 합정역점] [내부링크]

누룽지통닭 장작구이에 닭발 조합이 좋은 곳 [계림원 합정역점] R E V I E W 누룽지통닭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한다. 종종 집앞에서 포장해서 먹거나 하는데 이 날은 혼자먹기 아쉬워서 합정에서 여럿이 먹게 되었다. 계림원은 문래점이나 연남점에서 먹어본 일은 있는데 합정은 처음이었다. 합정역 7번출구를 나와서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있고 버스 정류소에서도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있다. 밖에는 장작에 구워가는 닭을 볼 수 있다. 실내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고 가득했다. 매장 규모도 조금 넓은 편이고 평일 저녁임에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았다. 아무래도 역근처라서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하나의 장점인것 같다. 메뉴는 누룽지통닭과 그 외 콘닭이나 불닭도 있고 세트메뉴도 주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따로 메뉴판을 받으면 사이드메뉴도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우선 누룽지통닭을 먼저 주문했다. 다른 쪽으로는 누룽지통닭 맛있게 먹는 방법이나 누룽지통닭이 이미지화되어서 메뉴설명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고를 수 있을 것

엔초비 파스타가 맛있는 식당 [서울미트볼 선유도] [내부링크]

엔초비 파스타가 맛있는 식당 [서울미트볼 선유도] R E V I E W 선유도역 근처에 서울미트볼 체인점이 생긴걸 보고 방문했다. 전에 떡볶이집이 있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새롭게 생겼다. 장소는 주택가 골목 안쪽 2층이다. 아무래도 1층이 아니다보니 1층에는 앞는 메뉴가 적혀있는 입간판이 세워져있었다. 미리 메뉴를 보고 매장 입장이 가능해서 더욱 편리했다. 서울미트볼은 망원동쪽에 본점을 가지고 있고 여러곳에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층에 올라오면 서울미트볼 간판과 대기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조금 늦은시간 방문했는데 불구하고 조금 대기를 해야했다. 최근에도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꽤 있었다. 매장 좌석은 늦게와서 점심머고 나갈때라서 사람이 없었다. 들어올땐 만석... 자리는 1인 좌석과 4인 테이블로 이루어져있었다. 메뉴는 대표적인 서울 미트볼 메뉴를 비롯해서 다양한 파스타나 비빔밥, 카레밥 등도 맛볼 수 있었다. 어떤걸 먹어야할지 굉장히 고민했는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남산 맛집 [촛불1978] [내부링크]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남산 맛집 [촛불1978] R E V I E W 오랜만의 남산 나들이를 했다. 마침 근처에서 친구가 약속이 있어서 미리 남산쪽으로 산책하면서 가보고싶었던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촛불1978에도 다녀왔다. 여기는 정말 오래된 장소인데 매번 남산에 올라갈때 봐두었던 레스토랑이다. 마침 좋은 기회에 예약하고 다녀왔다. 100%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야하고 취소도 미리 전달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했는데 예전에는 작은 건물같았는데 지금 2층과 4층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안내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촛불1978이 나오고 예약자 확인을 하고 다시금 안내를 해주신다. 우리는 3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다시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된다.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또 다른 주방이 나오고 자리를 안내받는다. 공간 규모가 굉장이 큰편이었다. 룸으로 안내받고 미리 식기가 세팅되어있었다. 촛불1978이 적힌 접시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예약한 코스

서울 종로 사진찍기 좋은 벚꽃놀이 명소 [정독도서관] [내부링크]

서울 종로 사진찍기 좋은 벚꽃놀이 명소 [정독도서관] R E V I E W 요즘 벚꽃보러 다니느라 모두 바쁠 시기! 정말 이번주 아니면 조금씩 지고 있어서 빠르게 보고 와야할 것 같다. 예년보다 더 빠르게 핀 것 같은 느낌이다. 유명한 벚꽃 명소중 하나인 종로 북촌의 정독도서관을 다녀왔다. 이미 북촌 골목 어귀에서 부터 많은 분들이 사진찍고 있었다. 한옥 분위기와 함께 흐드러지게 핀 꽃들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 같다. 정독도서관은 전에 방문했을 때도 벚꽃이 만개해서 딱 사진찍고 구경하기 좋은 장소이다. 이번에 주말에 방문했는데 도서관 입구 들어가기 전부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주차도 대란인지 도서관 들어가는 차량이 줄설 정도였다.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입구부터 대형 벚나무가 있어서 줄서서 촬영중이었다. 솔직히 줄서서 찍을 자신은 없어서 나무만 좀 찍고 한바퀴 둘러보고 그랬다. 벚꽃이 만개해서 온통 꽃밭이었다. 날도 좋아서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바닥까지 찍

용산에서 즐기는 생면 파스타 코스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내부링크]

용산에서 즐기는 생면 파스타 코스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R E V I E W 올해 4월부터 다시 시작된 스텔라다이닝클럽 이번에는 지난 1기 모임사람들과 2기가 함께한다. 1기 모임사람들이 우선 먼저 모였기 때문에 호스팅을 진행했고, 사전에 대관한 용산의 파스타바 비아톨레도에 방문하게 되었다 남영역에서 버스로 10분정도 소요되고, 효창공원역에서 도보 13분정도 소요된다. 외관 간판이 잘 안보여서 살짝 헤맬뻔했다. 작년까지 연남동에서 파스타바와 에스프레소바를 운영하시다가 용산으로 이전하셨다고 한다. 현재는 코스메뉴로 진행하고 있고 기존 1부, 2부타임으로 진행하다가 4월은 저녁 한 타임만 진행하는걸로 알고 있다. 우리는 대관을 해서 7시 30분 방문하게 되었다. 이 날 만나볼 파스타들과 메뉴들이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이탈리아 한바퀴를 시작으로 포카치아, 봉골레, 까르보나라, 카바델리, 라비올로, 티라미수로 진행된다. 코스 가격은 65,000원이며 주류 주문 필수이다. 기본적인 테이블

금호역 금남시장 샤퀴테리와 화덕피자가 맛있는 와인바 [패딩턴] [내부링크]

금호역 금남시장 샤퀴테리와 화덕피자가 맛있는 와인바 [패딩턴] R E V I E W 금호에서 이미 유명한 패딩턴에 가보게 되었다 금호는 위치가 애매해서 사실 올 일이 없는데 날 잡고 근처사는 동생이 동네로 초대해주었다. 금호역 금남시장 근처에 위치하다보니 위치상 조금은 애매할 수 있다. 금호역에서 약 13분 정도 소요되는데 시장 근처에 이런곳이? 하는 뜬금없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위치였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보통 2층에 앉게되고 1층은 조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었다. 물론 바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또 화덕을 이용한 요리가 있어서 진짜 화덕도 마련되어 있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으며 2층 창가자리로 안내받았다. 블로그에서 보던것 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았다. 테이블이 길게 늘어져서 있으며 대부분이 예약 손님인듯했다. 아늑한 원목 소재를 써서 인테리어해서 따뜻한 느낌이 느껴졌다. 와인바다보니 다양한 와인 바틀을 전시해두기도 했다. 물론 빈병으로 인테리어 테이블에는

후쿠오카 근교 가볼만한 신사와 우메가에모찌 맛집[다자이후 텐만구 신사/카사노야] [내부링크]

후쿠오카 근교 가볼만한 신사와 우메가에모찌 맛집[다자이후 텐만구 신사/카사노야] R E V I E W 후쿠오카 여행이라면 한번정도 가보게되는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 다자이후는 후쿠오카 시내에서도 거리가 가까운 근교 관광지라서 가기 굉장히 편리하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갈 수 있으며 약 40분정도 소요된다. 다자이후에 오면 꽤나 시골같은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터미널이 큰편은 아니고 꽤 조그만하다 다자이후 터미널에서 텐만구 신사까지 걸어가는 거리는 상점가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관광상품이나 간식을 판매하는 곳들이 많다. 골목이 아기자기해서 이곳저곳 구경할 거리가 많았다. 그리고 다자이후에가면 대표적인 건물인 다자이후 스타벅스이다. 워낙 유명해서 늘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도 거의 없는 편이다. 건물 디자인이 독특해서 사진만 찍고 가기도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사진만 찍고 지나가는 정도에 그쳤다. 신사가 가까워지면서 메인 상점가 거리가 굉장히 붐빈다. 먹거리도 다양해서 카스테라나

선릉역 두부곱창전골이 맛있는 밥집 [두릉도원 북촌순두부보쌈] [내부링크]

선릉역 두부곱창전골이 맛있는 밥집 [두릉도원 북촌순두부보쌈] R E V I E W 근처 고기집에서 밥을 먹고 2차 갈만한 장소를 물색했다. 근처에 워낙 회사가 많은 곳이라 술집이 거의 없었다. 게다가 더욱이 영업시간이 빠르게 마감해서 대부분 10시정도에 마감이었다. 원래 가려던 쭈꾸미집에 못가서 옆에 있던 북촌순두부보쌈에 왔다. 야채곱창이 먹고싶었으나 대체매뉴로 곱창전골을 먹기로했다. 매장은 24시간 운영되어서 그런지 늦게도 식사하러 오시는 혼밥손님들이 꽤 있었다 좌석도 꽤 넓고 자리도 많아서 편하게 이용가능 할 것 같다. 순두부 전문점답게 식사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고, 정식메뉴도 있었다. 그 외에 요리메뉴와 쭈꾸미 메뉴 등 다양한 안주도 준비되어 있어서 퇴근후 한잔하기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두부곱창전골 중 사이즈로 주문했다. 밑반찬으로는 콩나물무침, 깻잎, 김치가 나온다. 반찬류는 무난무난하다. 사실 찌개가 목적이라 먹지도 않았다. 두부곱창전골 중 37,000 곱창전골 중

일본 후쿠오카 여행 팬케이크가 유명한 카페 [백금다방/白金茶房] [내부링크]

일본 후쿠오카 여행 팬케이크가 유명한 카페 [백금다방/白金茶房] R E V I E W 19년에 다녀왔지만 노재팬으로 욕먹을까봐 사실 포스팅 하지 않았음. 여름인데 그 당시 여름부터 한창 노재팬붐이라서... 뭐 이미 예매한거 가야지 내 마지막 여름휴가 이게 코로나 전 마지막 여행일 줄이야...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방문하게된 곳은 백금다방이라는 팬케이크가 유명한 카페이다. 여름이라 굉장히 덥기도 했지만 미세먼지 없는 일본 하늘은 늘 부럽다. 백금다방은 후쿠오카 야쿠인역에서 10분정도 소요된다 개인적으로 지하절, 전철보다 버스를 선호하는데 후쿠오카는 버스가 굉장히 편리하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대부분 이동했던 여행이다. 이 때도 나카스쪽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내려서 구글지도를 보고 길을 찾았다. 굉장히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적한 주택가 근처라서 생각보다 당시 19년 기준으로 식당이나 번화한 상점가는 거의 없었다. 처음에 골목 안쪽이라 길찾기 조금 어렵긴 했는데 역에서 오면

망원동 조용한 분위기 소주파는 양식 주점 [하이에나] [내부링크]

망원동 조용한 분위기 소주파는 양식 주점 [하이에나] R E V I E W 망원동은 주말에 늘 사람으로 붐빈다. 그래서 술집이나 밥집에 대기가 많은 편인데 게다가 대인원의 경우 갈만한 장소가 적다 망원동 가게 규모가 꽤 작은 편이라서 불편할 수 있다. 그때 가게된 곳이 하이에나인데 공간여유도 있고 8명정도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었다. 망원역 2번출구에서 마포구청역 방향으로 위쪽 올라가다가 한 블럭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요기 건물 2층이다. 날씨가 좋으면 창문도 열어두고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매장은 이런 분위기인데 어두운 조명이고 꽤 아늑하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셔서 요리 나오는 시간은 조금 걸린다. 그리고 와인같은 메뉴도 있지만 소주, 맥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메뉴같은 경우는 양식 종류가 꽤 많은 편이다. 꽤나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들이 많았다. 우리는 조개술찜과 머쉬룸 부르스게타를 우선 주문했다. 머쉬룸 부르스게타 17,000 친구가 와봐서 주문을 다

후쿠오카 여행 일몰, 야경 맛집 해변공원 [모모치해변] [내부링크]

후쿠오카 여행 일몰, 야경 맛집 해변공원 [모모치해변] R E V I E W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관광지 중 하나인 모모치해변 그리고 후쿠오카 타워이다. 이미 그 전에도 모모치해변은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해질녘 방문해서 더욱 멋진 시간을 보냈다 모모치해변도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하카타나 텐진에서 버스를타고 바로 올 수 있고 더욱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 날은 오후가 되니 구름이 좀 있어서 약간 흐린 날이었다. 사람이 많지는 않은 시간에 방문했다. 후쿠오카 타워를 올려다본 자리에서 반대로 보면 이렇게 모모치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전에는 바베큐 해먹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서 바다를 보며 많은 일본인들이 바베큐를 즐기고 있었다. 현재 운영여부는 알 수 없다. 오후 늦게 와서 해지기를 기다렸다. 여름이라 해가 굉장히 늦게 지는 편이라 여유롭게 사진찍고 바다도 거닐었다. 분위기 갑분 낚시? 이렇게 낚시하는 사람들도 사진찍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

선릉 고기집 선릉역 회식하기 좋은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역삼점] [내부링크]

선릉 고기집 선릉역 회식하기 좋은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역삼점] R E V I E W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 새롭게 오픈한 선릉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역삼점에 방문했다 선릉과 역삼은 회사가 많다보니 회식도 자주하게 되는데 선릉역 회식하기 좋은 장소로 자리잡을 것 같다.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했는데 나는 역삼역에 내려서 걸어갔다. 도보 약 10분정도 걸리는 위치고 새롭게 오픈해서 화환등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역시 선릉역 회식하기 좋은 장소라 그런지 대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면 고기와 함께할 와인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요즘은 소고기와 와인의 조합으로 많이 먹고 있고 칠프로칠백식당 역삼점 내부에는 콜키지 프리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와인을 가지고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은 원형으로 되어있고 의자 밑으로 짐을 둘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프라이빗하게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더 조용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카운터가 안

일본여행 후쿠오카 다자이후 소바 맛집 [인연식당 나미만/縁結び食堂 なみ満] [내부링크]

일본여행 후쿠오카 다자이후 소바 맛집 [인연식당 나미만/縁結び食堂 なみ満] R E V I E W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가면 늘 다자이후는 필수로 가게되는데 이 날도 역시 다자이후에방문했다. 다자이후는 워낙 관광지라서 사실 식사를 할 만한 장소 고르기가 쉽지않다. 이 날은 소바맛집인 나미만에 가기로했다. 19년 기준 메뉴 가격 19년 기준 가격이고 현재는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인연식당 나미만은 소바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알고보니 여기 유명했다는건 지금에서야 알았다. 이 간판을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뒷길로 가야한다. 주택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게 입구가 나온다. 가게 간판은 모양이 그려진 간판이 보인다. 오래된 일본 가정집 분위기가 나는 곳이다. 당시는 웨이팅은 안한것 같은데 웨이팅이 있는 것 같다. 외부 분위기부터가 굉장히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형태이다. 오래된 가옥 느낌 관광지다 보니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모두 메뉴에 적혀있어서 주문하기 편

대만 여행 타오위안 국제공항 라운지 서비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내부링크]

대만 여행 타오위안 국제공항 라운지 서비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R E V I E W 여행의 마무리는 바로 공항이라고 생각한다. 애매한 시간에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하였고 타오위안 공항은 1터미널과 2터미널이 나눠지는데 거리가 크게 멀지 않아 여유만 있다면 2터미널로 이동을 해서 식사하는 걸 추천한다 1터미널에는 식당이라고 할게 거의 없고 코로나로 인해 폐점한 곳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출국심사 하고 들어와서 라운지 식사를 하기로했다. 1터미널의 경우 내부에 호메키친이라느 식당 한곳이 있지만 여러명 앉기도 힘들고 상황에 따라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방무해야할 것 같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프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였다. 우선 PP카드 현재 안된다고함. 우리는 결제해서 들어갔다 밥먹어야지 일반 구매가격은 위에 나오는 대로이다. 기본 식사만 이용하는 것으로 성인 기준 2시간에 52달러 요즘 환율로 한화로 약 6만5000원~7만원 사이 내부에 들어와서 넓은 테이블에 자리를

남원여행 시립김병종미술관 1층 사진찍기 좋은 북카페 [미안커피] [내부링크]

남원여행 시립김병종미술관 1층 사진찍기 좋은 북카페 [미안커피] R E V I E W 남원여행을 하고 다음날 점심을 먹고 들린 카페 남원 시립김병종미술관에 있는 미안커피이다. 시립미술관과 연결되어 있는 형태인데 이때 미술관 관람을 목적으로 한건 아니고 카페가 목적이었다 미술관 위쪽 옥상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뷰 아래쪽을 연못형태처럼 물을 가둬두고 중간에 길을 내주었다. 야외 테라스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이라면 야외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야외 공간이 매우 넓고 미술관에 연결된 카페답게 뷰가 굉장히 좋았다. 포토존으로 활용해도 좋을 만한 공간들이 많았다 사진찍기 좋은 미안커피 감성적인 사진 포인트들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너무 맛있어서, 미안커피 귀여운 문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미안커피 내부로 들어오면 바로 카운터가 보이고 안쪽으로 실내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이때는 일회용품 사용이 없어서 실내에서도 일회용커피잔에 준비해주었다. 현재는 실내에서 다회용커피잔 이용중이다

서울 강남 한우오마카세 압구정 코스요리 [스테이풀리쉬] [내부링크]

서울 강남 한우오마카세 압구정 코스요리 [스테이풀리쉬] R E V I E W 좋은 기회에 서울 강남 오마카세 스테이풀리쉬에 가보게 되었다. 친구와 좋은 저녁을 하기에도 데이트를 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장소라고 생각된다. 스테이풀리쉬는 압구정역에서 약 8분정도 소요되며, 에스프레소바인 고이스트 매장문으로 들어와서 뒤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건물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된 느낌이라 굉장히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이용이 가능했다 자차이용의 경우 아래 주차정보 확인 필수 주차 정보 : 근처I.S.A빌딩 주차장 발렛 이용 가능합니다. 30분 - 3,000원(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0길 51) [만차시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안내] JB 미소빌딩 주차장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 841 요금 : 60분당 6,000원 —> 주차 혜택 ※ VIP룸 이용 고객 - 발렛비 무료 + 주차 2시간 지원 ※ Bar 이용 고객 - 발렛비 무료 + 주차 1시간 지원 스테이풀리쉬라는 영문 간판이 보이고 원목으로 된

노량진 콜키지프리 양고기수육, 양전골 맛집 [운봉산장] [내부링크]

노량진 콜키지프리 양고기수육, 양전골 맛집 [운봉산장] R E V I E W 노량진에서 이미 유명한 양고기집인 운봉산장에 다녀왔다. 정말 한번 가보고싶던 곳인데 좋은 기회에 빠르게 다녀올 수 있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 운봉산장의 경우 4인이상부터 미리 예약이 가능하고 4인미만은 현장대기를 해야한다. 평일 7시 2부타임으로 6시 40분 정도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현장 대기는 대기표에 이름을 미리 써두고 7시에 예약자들 좌석을 제외하고 순서대로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영업시간은 월~금 1부 5시~6시50분 2부 7시 9시40분 두 타임으로 진행된다. 메뉴는 대표적으로 수육이 있고 그 외에 갈비와 전골도 있다 대부분은 수육을 기본으로 전골도 함께 많이 주문하는 것 같다. 내부 테이블은 이렇게 되어있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 듯 했다. 두번째 사진은 나갈때 찍은 거라 이름표가 없고 처음 예약하고 들어가면 각 자리별로 예약자 이름이 적힌 푯말이 있다 뭔가 은근 초대받

대만여행 추천식당 101타워 대표 딤섬맛집 [딘타이펑] [내부링크]

대만여행 추천식당 101타워 대표 딤섬맛집 [딘타이펑] R E V I E W 한국인들도 많이가는 딘타이펑 10년전 여행에서 본점에 가본 적 있고 지난 18년도 칭타오에서 딘타이펑에 다녀오고 국내에서는 정작 한번도 못 갔지만 이번 대만 여행에서 또 가게 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매장은 101타워점으로 오픈시간부터 대기가 심하다고한다. 오픈전부터 대기해야 먹을 수 있는 곳!! 101타워 앞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딘타이펑이 보인다. 규모가 꽤 큰편인데 손님이 많다고한다. 딘타이펑의 캐릭터도 한방! 실내는 깜짝 놀랐다 입구부터 줄을 서있는데 굉장히 줄이 길었다. 우리는 가이드분이 오전에 줄 미리 서주셨다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고마웠음 ㅠ 줄서야하면 진짜 못먹을 정도로 줄이 길었다. 11시 오픈임에도 벌써 실내가 가득 차있다. 우리도 11시 되고 얼마되지않아 입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만석이다. 공간 규모도 진짜 넓었다. 본점보다 더욱 넓은 듯했다. (현재 본점은 테이크아웃만 한다는 듯

대만여행 도시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워 전망대 [타이베이 101타워] [내부링크]

대만여행 도시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워 전망대 [타이베이 101타워] R E V I E W 대만여행에서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인 101타워! 이번 여행에서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였다. 1층에 유명한 LOVE 조형물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지하철 이동시 MRT 101타워 점에서 내리면된다. 그럼 지하 식당가와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건물로 올라갈 수 있다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선 5층으로 올라간다 5층에 올라가면 101타워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게 된다. 5층에 내리면 바로 기념품샵과 101타워 아이템 뽑기 기계도 마련되어 있다 바로 앞으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는 로비모습이다. 그리고 기념품샵 이 기념품샵은 내부에도 있으니 굳이 미리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잠깐 5층 구경도 해주고 이제 입장하기 위해 이동해보자 기념품샵이 있던 왼쪽 말고 오른쪽으로 보면 101타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러 이동할 수 있다. 위에 표기

은평구 응암 감자국거리 뼈찜과 감자탕 맛집 [불맛감자국] [내부링크]

은평구 응암 감자국거리 뼈찜과 감자탕 맛집 [불맛감자국] R E V I E W 생일인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 친구가 감자탕이 먹고싶다고해서 그럼 응암동 감자국거리에 가보자 했다 정확히는 새절역과 더 가깝고 응암 먹자골목을 지나면 감자국거리가 나온다 감자국거리라고해도 가게가 아주 많지는 않다 우린 불맛감자국에 가기로했다 이유 가게가 깔끔해서 화장실이 깨끗할 것 같아서 그리고 뼈찜도 먹어보기 위해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곳인 불맛감자국으로 정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커피자판기와 스마트폰 충전기가 마련되어 있었다. 6시 20분정도 들어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서 거의 만석에 가까웠다 길거리 있는 사람들이 다 들어온것 같은 느낌 메뉴는 대표메뉴 감자탕과 해물뼈찜과 닭도리탕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감자탕 소 해물뼈찜 소를 주문했다 사리는 양많을까봐 보지도 않았다... 후회함 ㅋㅋㅋ 한 쪽에는 일회용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었다. 원래 가운데 4인석 테이블에 앉았는데 뼈찜과 감자

대만 타이베이 대만여행 필수 맛집 추천메뉴 [키키레스토랑] [내부링크]

대만 타이베이 대만여행 필수 맛집 추천메뉴 [키키레스토랑] R E V I E W 대만의 대표 레스토랑 키키레스토랑에 가게되었다. 키키레스토랑은 한국 관광객에게도 굉장히 유명하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대표 레스토랑이다. 지점이 여러곳 있는데 이날 방문한 곳은 신의점이었다 101타워에서 가까운 위치로 성품서점 쇼핑센터 건물 4층에 올라오면 바로 보인다. 우리는 단체로 룸 예약이 이미 되어 있는 상태였다 내부로 들어오면 일반 사각 테이블과 원형 테이블 형태의 좌석 두곳이 있다 매장 공간이 굉장히 넓었다. 룸에는 테이블 세팅이 미리 되어있었다 펑리수는 우리 여행사에서 따로 제공해주신겁니다.. ㅎ 키키라는 문구가 적힌 접시 메뉴판 키키레스토랑 메뉴판은 진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정말 몇페이지나 되는 메뉴판들을 보고 어떤 요리를 먹어야할지 고민될 것 같다. 대부분 주문했던 요리들이 맛있었는데 한 두가지는 별로였다. 우메보시차 우메보시차라고해야할까 우메보시로 만든 차라고 하셨다. 이

대만에서 맥주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현지 술집 [渣男 Taiwan Bistro] [내부링크]

대만에서 맥주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현지 술집 [渣男 Taiwan Bistro] R E V I E W 대만에서 식사를 끝내고 호텔로 돌아와서 근처에서 한 잔 더 하기위해서 들린 호텔 뒤의 술집 渣男 Taiwan Bistro 라고 하는 곳이었다 대만에서도 다양하게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고 한국 느낌이라면 홍대나 연남동 쪽에 있는 술집 분위기라고 봐야할 것 같다. 생각보다 젊은층 많은 트렌디한 느낌의 술집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술을 먹을수도 있을 것 같다.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다. 渣男의 뜻은 쓰레기남자, 최악의 남친의 의미라고한다. 나쁜남자라고 이야기하는게 한국어로하면 편할 것 같다. 입구에서 느껴지는 힙함 귀엽다 내부에 들어가면 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 오더라도 부담없을 것 같다. 그리고 쓰레기남자 술집이라 그런지 직원분들 다 남자다 잘생기셨다 직원분 훈훈하심 평일이라 안쪽에 자리가 다행이 있어서 여럿이 앉을 수 있었다. 테이블에는 젓가락과 메뉴판 그리고 펜

화이트데이 선물로 좋은 수제 생초콜릿과 아망드쇼콜라 [카카오브로] [내부링크]

화이트데이 선물로 좋은 수제 생초콜릿과 아망드쇼콜라 [카카오브로] R E V I E W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고민하실 남자분들을 위한 선물 추천! 생초콜릿과 아망드쇼콜라! 남자친구가 없는 나는 나에게 선물해보았다 마침 요즘 다이어트하고있는데 달달한게 땡기는 때였다.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서 바로 구매가 가능해서 택배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다. 택배로 빠르게 날라온 초콜릿들 냉장보관으로 아이스팩 하나도 든든하게 들어가 있었다. 보냉팩까지 들어가있어는데다가 아직 선선한 날씨 덕분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냉장보관을 요하는 생초콜릿!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주간이다. 정말 금방 받았는데 진짜 제조하고 굉장히 빠르게 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망드 쇼콜라인데 요고는 아직 포장 뜯기전! 화이트데이 포장이 되어있다 포장 뜯기 너무 아깝다 ㅠㅠ 선물하기 좋게 쇼핑백도 들어있다. 같이 들어있던 아이스팩 이건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생초콜릿은 한번 더 비닐포장이 되어있었다. 다크생초콜릿인

대만여행 난징푸싱 근처 호텔 일루메타이베이 트윈룸 [ILLUME TAIPEI] [내부링크]

대만여행 난징푸싱 근처 호텔 일루메타이베이 트윈룸 [ILLUME TAIPEI] R E V I E W 대만 여행이자 워크샵의 숙소는 일루메타이베이였다. 지난 번에도 묵은적 있는 곳이었다. 썬월드 다이너스티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하다가 호텔 리노베이션을 한 후 이름을 변경하였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그 건물 틀은 바뀌지 않아서 기억하고 있었다. 게다가 바로 옆에 이케아가 있었기 때문에 잊을 수 없었다. 내부 로비가 굉장히 넓은데 웨딩을 많이 하는 호텔이기도 해서 웨딩 복장이 전시되어 있기도하다 내부 로비는 굉장히 넓은 편인데 바라보는 쪽에서 왼쪽으로 체크인카운터가 있고 그 안쪽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 정면으로 엘리베이터 그리고 오른쪽으로 연회장(식당) 그 옆으로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가 아침식사하는 식당입구이다. 카드는 트윈 기준 2장 준다 엘리베이터 타는 앞 쪽 엘리베이터는 여유있게 마련되어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다. 엘리베이터 맞은편에도 이렇게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망원동 전통주와 함께하는 한식오마카세 코스요리 [해진뒤] [내부링크]

망원동 전통주와 함께하는 한식오마카세 코스요리 [해진뒤] R E V I E W 망원동 한식오마카세인 해진뒤에 좋은 기회에 가볼 수 있었다 이 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궁금해하던 차였다. 1부와 2부가 나뉘어지는데 2부는 8시 15분 시작이었다. 입장은 10분전부터 가능하다. 망원역에서 월드컵시장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있고 골목 안쪽 2층이라 잘 찾아야한다. 간판이 이렇게 작아서 잘 안보인다.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되어있다. 1인 45,000원이며, 2인기준으로 음식이 나가기 때문에 짝수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1인 1주류 필수 와인이나 고도수 주류는 2인 1주류 가능이다 주류 필수인 점이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다. 식당보다는 주점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우리는 콜키지 1병과 그외 전통주를 먹기로 했다. 매장 뒤 쪽으로는 이렇게 바구니가 있어서 물건 보관이 가능하다 근데 저 박스들... 보기는 좋아보이진 않음 ㅋㅋ 테이블 자리는 10인이 앉을 수 있는 바 형태로 운영된다. 우리는 4

압구정 로데오 광주에서 이전한 핫한 중식당, 버터탕수육 맛집 [보보식당] [내부링크]

압구정 로데오 광주에서 이전한 핫한 중식당, 버터탕수육 맛집 [보보식당] R E V I E W 요즘 굉장히 핫한 중식당인 보보식당. 원래 광주에서 가게를 운영하시다 서울 압구정로데오로 가게를 이전했다고 한다. 버터탕수육이 굉장히 유명한데 가게 예약이 힘들정도로 웨이팅이 있다. 아무래도 중식당은 여럿이 먹어야 맛있으니까 1달 반전에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룸으로 예약했다. 매장은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8분정도 소요된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룸으로 안내된다. 룸은 완전한 방형태는 아니고 칸막이가 쳐진 곳이라 외부 소리가 들리는 공간이라고 보면 좋다. 최대 10인 앉을 수 있으며 6인부터 예약가능하다. 룸은 최소 40만원 이상 사용해야한다. 예약할 때 참고하세요. 따뜻한 차가 미리 준비되어 있다. 인원수에 맞게 식기도 고급스럽게 세팅되어 있었다. 6인 이상이면 추가 인원은 4인까지 더 오더라도 바로 준비가 가능하다. 한 쪽에는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룸이용이 가능

압구정역 항정살 보쌈에 해장전골이 맛있는 식당 [모락관] [내부링크]

압구정역 항정살 보쌈에 해장전골이 맛있는 식당 [모락관] R E V I E W 보보식당에 갔다가 가게된 2차 모락관 일찌감치 인스타를 통해서 봐둔곳인데 마침 좋은기회에 가보게 되었다 2차로는 조금 헤비하지만 우선 가보자 압구정로데오 한복판에 위치한 모락관 2층에 있다 정확히는 술집은 아니고 밥집 식당이라고 보는게 더 맞다 보쌈과 국수나 전골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10시가 다된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거의 없었다 마감시간이 11시반이었다 한쪽에는 통유리로 된 주방 모습이 보였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깔끔한 모습이고 오픈주방형태라 신뢰를 주고있다 직원분들 모락관이 적힌 옷을 맞춰입고있다 메뉴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늦은 시간이라 보쌈 대자 하나만 남았다고 하셨다 어차피 배가 불러서 보쌈 대자와 대파 해장전골을 주문했다 막상 들어가니 낙지볶음도 땡겼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패스했다 깔끔한 밑반찬이 먼저 세팅된다 보쌈에 먹을 쌈배추와 궁채나물, 마카로니와 양념장들 그리고 보쌈의

2월 4주 일상 기록. 위치원, 해진뒤, 대만 워크샵 [내부링크]

2023년 2월 18일 오랜만에 주간 일상 기록 사실 요즘 별거 없다 지난주 토요일은 위치원에 갔다왔지 좋은기회에 맛있는거 잘 먹고 왔다 2023년 2월 19일 교촌치킨 비싸서 내돈내산 혼자서 잘 안하는데 방콕점보윙이라고 나왔다고 하잖아? 한정판이잖아? 태국향신료도 좋아하니까 망설이다 주문해봤는데 너무 맛있다 은은한 향신료향과 고추씨가 잔뜩 뿌려져있어서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데 꽤 매워 그리고 윙도 태국산이라 크다! 다음날 화장실 내달림 2023년 2월 20일 회사에서 가게된 대만 워크샵 준비 회사 동기들꺼랑 같이 유심3개 샀는데 1개만 왔다 일찍 주문해서 다행이니 빠듯하게 주문했으면 못 받을뻔했다c 빠르게 다시 보내주셔서 다음날 잘받아서 대만에서 너무나 잘 썼다 2023년 2월 21일 망원동 해진뒤 한식오마카세 1인 1주류인데 3인 5주류해버렸다 냅가 달려버렸다 내 자제력은 다 날라갔다 게다가 2차까지 가버려서 결국 택시타고 귀가하다니 정말 장하다! 내일은 술 꼭 마시지 말아야지 다

대만 타이베이 현지인 우육면 맛집 Duan Chun Zhen [두안춘젠, 단순정] [내부링크]

대만 타이베이 현지인 우육면 맛집 Duan Chun Zhen [두안춘젠, 단순정] R E V I E W 대만 여행의 첫끼로 가게된 가게는 우육면 전문점 두안춘엔(단순정) 이라고 하는 곳이었다. 대만 현지인 맛집으로 다양한 우육면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매장은 다양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타이완에는 11군데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간 곳은 네이후에 있는 작은 매장이었다 No. 305, Ruiguang Rd, Neihu District https://maps.app.goo.gl/3eRT9EsGJTb7uBab9 No. 305, Ruiguang Rd, Neihu District · No. 305, Ruiguang Rd, Neihu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14 No. 305, Ruiguang Rd, Neihu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14 maps.app.goo.gl 들어가는 입구에는 단순정이라고 적혀있다 매장은 혼자 먹을

연희동 맛집 회식장소로 좋은 숯불에 구워 더 맛있는 고기집 [짚불집] [내부링크]

연희동 맛집 회식장소로 좋은 숯불에 구워 더 맛있는 고기집 [짚불집] R E V I E W 저녁을 먹기위해서 연희동 맛집 짚불집에 다녀왔다. 짚불집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짚불에 고기를 구워주는 집으로 유명하다. 연희동에 위치한 짚불집은 연희교차로 버스정류소에 내려서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 연희동의 식당들이 규모가 굉장히 크고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경우가 많아서 짚불집도 가게 규모가 굉장히 컸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도 있었고 건물도 2층까지 있어서 단체손님도 받을 수 있고 가족끼리 식사를 하는 손님도 많았다. 2층도 50석 정도 좌석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입구에 들어가는 문도 특이하게 짚을 엮어서 만들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믿음직스러운 안심식당이라는 표시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1층에 앉았는데 1층 좌석도 꽤 넓고 쾌적한 좌석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짚불집의 특징인 짚불에 직접 고기를 굽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너무 신기해서 사장님 고기 구우실때 구경

합정 골목 제철 해산물 맛집 노포 술집 [미스오뎅바] [내부링크]

합정 골목 제철 해산물 맛집 노포 술집 [미스오뎅바] R E V I E W 가끔 종종 오는 합정의 미스오뎅바 꼭 겨울이면 이 곳에 오고싶다. 미스오뎅바에 한번도 안 와본 친구와 조금 일찍부터 만났다. 미스오뎅바는 오후 4시반 오픈이다. 이른 오픈이지만 늘 퇴근하고 방문하면 사람이 많아서 일찍부터 가게되었다. 미스오뎅바는 합정역 8번출구 뒤쪽으로 들어가면 조금은 구석진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에서 느껴지는 노포의 바입 간판만 보면 그냥 오뎅을 파는 작은 선술집 아닐까 하는 느낌이지만 전혀 다른 곳이다. 오뎅이 메인이 아닌 오뎅바 내부로 들어오면 5개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바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로 바테이블에 사람 앉아 있는건 못 본것 같기도하고 ... 메뉴는 벽에 붙어있는데 계절에 따라 메뉴가 조금 바뀌기도 한다. 대표적인 메뉴는 꼬막 봄동쌈을 많이 먹고 총알오징어도 많이들 먹는다. 늘 방문할 때마다 꼬막봄동쌈을 메인으로 그 외 메뉴들을 추가해서 이번에도 꼬막봄

이태원 바베큐 폭립, 폴드포크 샌드위치와 생맥주 조합 [위치원 샌드위치] [내부링크]

이태원 바베큐 폭립, 폴드포크 샌드위치와 생맥주 조합 [위치원 샌드위치] R E V I E W 이태원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다 줄 샌드위치 가게가 오픈했다고 해서 바로 방문해봤다 이미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상록수 대표님의 새로운 가게라고 한다. 토요일 오후 6시 경 방문하게 되었고,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하고있다. 바로 큰길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테이크아웃매장이 메인이기 때문에 공간 규모가 넓진 않다. 레드 포인트의 매장 인테리어와 주유소 컨셉으로 만들어져 있다 실내는 테이크아웃 메인으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크지 않다. 실내와 야외 스탠딩 테이블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현재 조금 추워서 야외에 난로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에는 샌드위치에 곁들일수 있는 핫소스, 케찹, 머스타드소스가 있고 물티슈, 포크와 나이프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치즈소스와 매운 양념소스도 더 넣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티슈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 외 위생장갑도 준비되

당산 냉모밀, 고추장찌개까지 주는 양갈비집 [고구려양고기] [내부링크]

당산 냉모밀, 고추장찌개까지 주는 양갈비집 [고구려양고기] R E V I E W 당산역 근처에서 친한 직원들과 저녁식사하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양고기 의견이 많아서 전에 봤던 양고기집에 가보기로했다. 들어보니 근처 허브족발 사장님이 새로 내신 가게라고 한다. 6시 퇴근을 하고 근처기 때문에 바로 출발했는데 이미 반정도 자리가 차있었다. 우리도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금방 자리가 만석이 되었다. 내부는 원목 소재의 테이블과 의자를 이용하고 각 자리마다 불판을 올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옷 같은 경우는 비닐을 따로 주셔서 보관하기 편리했다. 메뉴는 단촐한 편이다. 다른 양고기집에 비해 사이드나 종류가 적은데 기본 양갈비와 냉모밀, 고추장찌개, 누룽지탕이 전부이다. 우선 양갈비 세트에는 냉모밀, 고추장찌개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다. 그래서 양갈비 2인세트에 1인을 추가해서 주문했다. 기본 양념장이다 새콤 짭짤한 간장양념에 다진 마늘과 고추가 들어가서

당산역 해산물이 맛있는 2차 술집 [당산의 밤] [내부링크]

당산역 해산물이 맛있는 2차 술집 [당산의 밤] R E V I E W 당산의 밤이라는 당산 술집에 가게되었다. 이 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어왔는데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에 갈 수 있었다. 당산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다. 골목 안쪽으로 긴 통로를 지나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사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약간 홍콩 감성인가? 실내는 크지 않은 공간에 살짝 어두운 분위기였다. 방문했을 때 자리가 없었는데 마침 일어나는 손님이 있어서 앉을 수 있었다. 각 자리마다 등받이가 있는 좌석이라서 조금은 프라이빗한 공간이 형성되었다. 조금은 그리고 빈티지스러운 느낌의 공간이었다. 테이블 좌석마다 스탠드가 마련되어 있어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딱봐도 이 곳은 MZ세대를 위한 곳이란 느낌 메뉴는 다양하게 세트메뉴부터 단품까지 준비되어 있다. 해산물이나 회가 대표적인 메뉴라 그 위주의 메뉴가 많았다. 거기에 와인리스트나 전통주 리스트가 굉장히 많았다 2차기 때문에 배가 많이 부

약수역 조용한 내추럴와인 전문 와인바 [약술] [내부링크]

약수역 조용한 내추럴와인 전문 와인바 [약술] R E V I E W 약수역에서 저녁을 먹고 갈만한 술집을 찾던 중 가게된 와인바 약술 약수역과 청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약수역 2번출구 쪽에서 올라왔다. 큰 골목에서 들어오는 초입이라 찾기 어렵지 않았다. 가게는 1층인데 따뜻해 보이는 조명이 눈에 띄었다.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내부는 5개정도의 작고 큰 테이블이 있었다.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 깔끔하고 따뜻한 색감들이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고 있으셨다. 한 쪽으로는 옷걸이가 있어서 외투를 보관하기에도 좋았다. 날이 추워서 창가에 앉았더니 난로가 필수였는데 마침 난로도 준비되어 있었다. 매장 한 쪽은 이렇게 와인병들이 진열되어있다. 처음엔 오픈하지 않은 새 와인인줄 알았는데 빈병이였다. 내추럴와인바답게 빈 와인병들도 모두 다양한 캐릭터의 내추럴와인이었다. 우린 2차로 방문한 상태라서 고민하다가 후기의 푸딩이 맛있다는 글을 보고 카라멜 푸딩을 먼저 주문

서대문구 누룽지탕이 맛있는 정통 중식당 [락희안 가좌본점] [내부링크]

서대문구 누룽지탕이 맛있는 정통 중식당 [락희안 가좌본점] R E V I E W 좋은 기회에 정말 가보고싶던 정통 중식집 락희안 본점에 가보게 되었다. 락희안은 서대문구 명지대 근처에 본점이 있는데 화교 3대째 운영중이다. 교통편은 편하지 않은 편인데 홍대쪽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건물은 2층으로 꽤 크게 운영되고 있고 고급스러운 중식당이다. 1층과 2층으로 나뉘고 1층은 테이블석 2층은 룸형태로 운영된다. 대표메뉴는 보시다시피 돌판 누룽지탕이 유명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면 화교 3대의 고집이 눈에 보인다. 1층 바깥의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2층으로 올라가면 개별 룸이 나온다. 2층에도 별도 주방이 준비되어 있어서 메뉴가 굉장히 빠르게 나온다. 원형 테이블룸으로 미리 예약되어 있어서 테이블 세팅이 다 되어 있었다. 중식당은 역시 원형 테이블이지. 락희안의 대표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대파꿔바로우와 전복돌판누룽지탕 전가복, 오향장육 다양하게 있었는

2023년 2월 2주 일상 기록. 타로카드, 몽주방, 본디, 젤로샷케이크 [내부링크]

2022년 2월 4일 친구들이랑 타로보러 다녀왔다. 늘 친구한테 타로 보긴 했는데 거의 한해 운세겸으로 보러 다녀왔다. 점성술 약간 자미두수라고 친구가 이야기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잘 맞추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사실 안맞았으면 하는 것도 있었지만 대체로 연애운 빼면 다 좋은 내용이라서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고 사진 한 장 찍은 조언 카드. 2022년 2월 5일 토요일에 친구들과 타로보고 밥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연락온 오빠! 합류해서 놀다가 친구들 가고나서 둘이 한 잔 더 하자! 오빠가 케밥 사줬다. 케밥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 c 하이볼 한 잔 더 마시러 갔는데 사실 주문 딱 하고 기억 날라갔다... 술 그만 마시자... 2022년 2월 8일 제주도에서 한달살기하고 온 친구와 조우하기 오랜만에 만나서 닭볶음탕이 먹고싶다길래 검색하고 간 몽주방이라는 주점인데 술집이라기엔 안주가 너무 맛있는 곳 압력솥에 나오는 닭볶음탕인데 매콤한게 왕 맛있다. 수육도 쫀득하고 마음에 들었다. 3차

한남동 호주 수제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오지힐] [내부링크]

한남동 호주 수제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오지힐] R E V I E W 이태원 나들이에서 한남동으로 저녁먹으러 이동하면서 들린 카페 오지힐 디저트 카페에 들렸다. 호주 수제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 제주와 서울 한남동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붉은색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된다. 대기가 꽤 있는 곳이라서 대기표를 작성하기도 했는데 마침 우리 3인은 대기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건물은 2층짜리 단독주택인데 지하, 1층, 2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었다. 좌석은 지하와 2층을 사용하고 있었고 1층은 주방과 창고 그리고 디저트 매장만 운영하고 있었다. 1층에는 다양한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바로 먹고갈 수 있기도하고 포장을 할 수도 있었다. 오후 6시 정도 방문했는데 이미 품절인 디저트도 많았다. 먹고 나갈때 포장하려고 했는데 품절될까마 미리 포장했다. 쿠키나 케이크, 스콘 등 다양한 베이커리 류가 많아서 고민되기도 했다

합정역 양갈비와 중국요리가 맛있는 곳 [로우샹로우] [내부링크]

합정역 양갈비와 중국요리가 맛있는 곳 [로우샹로우] R E V I E W 합정역 근처 새로생긴 가게가 눈에 띄었다. 늘 지나가다 어떤 곳일까 호기심이 생겼다. 찾아보니 합정역 양고기 맛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합정에 사는 친구와 저녁을 먹을 겸 방문해보기로 했다. 붉은 색 간판이 굉장히 강렬하게 다가온다. 외부에는 간판분위기와 한자를 봐서 중국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는 게 눈에 보였다. 영어로도 중국식 바베큐 하우스라는 문구가 보였다. 외부에서도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양구이와 닭구이가 메인이고 그 외 일반 요리와 면요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우선 들어가서 좀 더 메뉴를 살펴보기로했다. 전체적인 공간 분위기가 붉은 조명에 어두운 분위기어 홍등이 눈에 들어왔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 곳이라 깨끗하고 공간도 꽤 넓어서 여럿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합정역 양갈비 맛집답게 메뉴는 양갈비 2인분과 오이무침 그리고 양전골을 주문했다. 그리

한남동 다이닝바 깔끔하고 분위기좋은 한식 주점 [오사일이5412] [내부링크]

한남동 다이닝바 깔끔하고 분위기좋은 한식 주점 [오사일이5412] R E V I E W 한남동 한식주점 5412를 방문했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 후 방문 워낙 주말은 어딜 가더라도 웨이팅이 많기 때문에 워크인보다는 예약! 한강진 역에서 가까운 곳이고 골목 안쪽 작은 한자로 적힌 五四一二라는 글자가 눈에 보였다. 뭔가 프라이빗한 입구 같이 생겼다. 입구 옆에 정말 조그만하게 계단 모양과 함께 화살표 모양으로 안내가 되어 있었다. bar 5412 어두은 계단을 내려가면 또 작은 간판이 나온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2인이 방문한다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바테이블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았다 바 테이블 뒤쪽으로는 테이블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다. 3인 이상은 테이블 좌석으로 배정된다 특이하게 철제 계단이 있고 위로 올라가는 공간이 있는데 좌석은 아니고 창고처럼 사용하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다기에도 무척 밝은 공간이기도 하다. 뒤쪽 테이블에서 바라

인천 연수역 맵고 얼큰한 국물이 인상적인 인생 감자탕 [진시황감자탕] [내부링크]

인천 연수역 맵고 얼큰한 국물이 인상적인 인생 감자탕 [진시황감자탕] R E V I E W 인천에서 인생 감자탕을 만난것 같다. 송도 친구네 집에서 숙박하고 친구가 정말 맛있다며 소개해주겠다고 간 감자탕집 진시황 감자탕이다. 인천 연수구 연수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안되는듯 하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 오픈시간이 8시라 일찍부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식당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넓었다, 한 쪽에는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등이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감자탕과 해장국, 우거지해장국이 준비되어있다. 미니는 2인이 먹으면 되고 소자 사이즈가 3인용이다. 혼동없으시길! 감자탕 소자 사이즈 32,000원짜리 주문완료 사리는 라면사리랑 수제비 사리가 있는데 별도로 추가는 안했다. 기본 밑반찬은 겉절이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쌈장과 고추가 나온다. 깍두기와 김치는 리필이 가능하다. 겉절이가 진짜 맛있었는데 감칠맛이 좋고 굉장히 매운 맛 겉절이였

그랑씨엘의 그 맛 그대로 느끼는 밀키트 [프렙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내부링크]

그랑씨엘의 그 맛 그대로 느끼는 밀키트 [프렙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R E V I E W 압구정 유명 맛집인 그랑씨엘의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밀키트를 먹어보기로했다. 사실 전에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이제서야 먹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주말에 뭘 먹을까 하다가 먹게되었다 냉동보관 610g 조리시간 10분 프렙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냉동)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옆면에는 조리방법이 적혀있다. 우선 밀키트는 리조또밥은 완전해동, 토마토소스 살짝해동 나머지 해산물 믹스는 해동을 안한다. 물론 다 해도 상관없을듯. 1.해산물 믹스와 페스토를 넣고 볶는다. 2.토마토소스를 넣고 5분이상 볶아준다. 3.물150ml와 리조또 밥을 넣고 졸여주면 완성 정말 간단하다. 그리고 케이스의 QR을 촬영하면 유튜브의 조리법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프렘 밀키트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2023년 2월 1주 일상 기록. 금돼지식당, 연남슈퍼, 네일샵 [내부링크]

2023년 1월 28일 금돼지식당 가보기! 1시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서비스, 맛 모두 인정 진짜 맛있었다. 게다가 특히 바질쌈을 곁들여 먹는게 좋았다. 그리고 같이 만난 동생이 선물로 사다준 너디호프 바질막걸리 하필 바질쌈싸먹은날인데 바질막걸리 선물받았따 ㅋㅋㅋㅋ 진짜 부드러운맛에 바질향이 솔솔 나는데 만족스러움 매력적이야 2023년 1월 30일 월요일은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이랑 저녁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수다가 끊기질 않았다. 1차로 한식주점갔다가 2차로 연남슈퍼 연남슈퍼는 언제가도 좋은데 안주 가격도 오른것 같고.... 닭강정 이거 좀 식으면 진짜 맛있다. 2023년 1월 31일 요즘 이런 테스트 엄청 많이 새긴듯 블루리본 인스타에 올라온 테스트 맛집 테스트라 당장 해봤는데 잘 맞다 ㅋㅋㅋ 내가 가고싶은곳 정하는거 좋아하고 늘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게 좋은 사람 2023년 2월 1일 수요일은 반차내고 네일샵 반차내고 오후 4시쯤에 친구 만나기로해서 그 전에 빈 시간에 네일샵

서울 3대 고기집, 웨이팅하는 삼겹살 목살 맛집 [금돼지식당] [내부링크]

서울 3대 고기집, 웨이팅하는 삼겹살 목살 맛집 [금돼지식당] R E V I E W 유명하다는 고기집 중 하나인 금돼지식당 대표적인 남영돈, 몽탄과 함께 서울 3대 고기집이라고 하는 금돼지식당 약수역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에 있고 대기손님들도 많았다. 주말 토요일 기준 오후 3시 정도 방문해서 앞으로 대기 19명정도가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금방 대기가 빠져서 1시간 조금 넘어서 입장할 수 있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층은 바형태 좌석도 있다고 알고있다. 2인이라 2층으로 안내받을 줄 알았는데 1층 테이블에 안내받았다 매장 한쪽에서는 고기 손질하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었다. 매장은 깔끔하고 생각보다 연기도 심하지 않았다. 한쪽에는 선풍기나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을 해주는 서비스도 있었다. 그리고 신메뉴 바질쌈도 적혀있었다. 이게 요즘 금돼지식당 핫한 메뉴라고한다. 전체적인 1층은 이런 모습! 바로 불판을 올려주신다. 1인 소금이

해산물과 다양한 전통주를 마실수 있는 연남동 신상 술집 [기호] [내부링크]

해산물과 다양한 전통주를 마실수 있는 연남동 신상 술집 [기호] R E V I E W 연남동에 새로생긴 해산물과 전통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 새로 생겨서 가보기로했다. 기호라는 곳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었다. 연남동 수협 골목에서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면 나온다 외관도 깔끔해서 딱 한눈에 봐도 새롭게 오픈한 느낌이 많이 났다. 매장은 깔끔한 원목소재의 테이블과 의자를 이용했다. 바 테이블이용이 가능하고 일반 좌석 테이블도 이용가능한 형태이다. 커튼 뒤쪽으로는 화장실 가는문! 화장실은 문 나가서 이용하는데 공용이라 꼭 문 잘 잠급시다. 그리고 전통주가 메인이 되는 공간이라서 전통주 리스트가 엄청 많았다. 탁주나 약주 증류주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 이 전까지 핫했던 원소주도 이제 접근성이 좋아져서 기호에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살짝 은은한 조명에 분위기까지 좋다. 메인메뉴는 해산물 모듬이나 숙회 찜등이 있고 감자전이나 물갈비같은 메뉴도 있었다. 해산물이 메인이고 그외 다양하

홍대 밥집 쉴틈없는 매운맛 빨계떡 [틈새라면] [내부링크]

홍대 밥집 쉴틈없는 매운맛 빨계떡 [틈새라면] R E V I E W 홍대에 오랜만에 나갈 일이 있어서 점심때 들린 틈새라면 점심은 먹어야하는데 간단하게 먹을 만한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들린 곳 혼밥하기도 좋고 라면이라 메뉴도 빨리 나오는 곳이다 본점만 가봤는데 홍대 놀이터점은 처음이다. 홍대 놀이터 바로 근처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 전에 자주 왔어도 있는지 전혀 몰랐다.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옛스러운 매운라면전문점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메뉴는 입구에 들어가면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한다. 사장님 혼자 계시기때문에 키오스크 주문을 이용하다. 별도의 메뉴판도 있긴한데 그냥 보는 용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매운 맛도 정할 수 있고 대표메뉴인 빨계떡 외에 치즈를 곁들이거나 부대찌개같은 느낌의 라면도 있었다. 독특하게 라수제비도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빨계떡에 떡+계란추가 못난이 주먹밥을 주문했다. 사실 틈새라면 먹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떡, 계란 기본으로 나오는지 깜빡하고

성수동 줄서는 24시간 감자탕집 [소문난성수감자탕] [내부링크]

성수동 줄서는 24시간 감자탕집 [소문난성수감자탕] R E V I E W 성수동에서 이미 유명한 소문난성수감자탕에 가보게 되었다. 이 날 아니면 또 언제 오겠어? 대기가 별로 없는 12시 정도 된 시간이였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바글바글하다. 성수역 4번출구 스타벅스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면 굉장히 찾기 쉬운 위치다. 코너에 있어서 그냥 딱 봐도 눈에 보인다. 이미 많은 사라들로 가득 찼다. 뼈해장국이 있기 때문에 해장하러 오기도 딱 좋다. 혼밥도 좋고 해장술이나 2차나 3차로 오기도 좋은 것 같다. 게다가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때라도 방문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가게는 확장을 한 것 같은 느낌인데 꽤나 넓은 편이다. 바글바글한 사람을 뚫고 안쪽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메뉴는 감자탕과 감자국식사로 나뉜다 식사는 일반에 우거지나 곱배기로 나뉘어진다 솔직히 다른 뼈해장국집에 비해서 비싸다 감자탕은 소,중,대로 나뉘고 우린 3인이고 늦게 가서 소자 주문하려고 했는데 거절당함

2023년 1월 4주 일상 기록. 조용한 설연휴, 초밥, 추위, 한추 [내부링크]

2023년 1월 21일 이번 명절은 집에 내려가지 않았다 안건것에 대해 조금의 후회 조금의 안도감 온전히 나만의 시간 새로산 노트북으로 준비하는 작업도 하고 잠도 실컷 자고(실제론 푹 자야지 하면 일찍 깼다) 군것질은 정말 안하는데 가끔 단게 땡길때가 있어서 급 배민주문! 홍콩와플인데 맛있고 느끼하다 결국 먹다가 반도 못 먹고 남겼다c 디저트는 어려워 2023년 1월 23일 이틀 집콕하고 결국 외출만들기 홍대 새벽이라는 술집에 가려고 했는데 5시에 이미 만석이라 다른 곳에 갈 수밖에 없었다. 2차로 코리아식당가서 냠냠 아이스크림 사다가 소주에 퐁당 끝이 아니네? 3차로 노래방도 갔다 얼떨결에 이날은 내가 가던 단골집만 가게됐네 참고로 여기 노래방은 술 주문시 기본안주 과일이 나온다 굉장해c 그래서 좋아 2023년 1월 24일 가끔 초밥이 엄청 먹고싶을 때... 일반 스시오마카세 말고 이렇게 초밥 정식같은거 땡긴다 처음 주문한 곳인데 매장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맛이 남다르다 확실히 맛

압구정동 맛집 현대백화점 일식 파인다이닝 [압구정 로바] [내부링크]

압구정동 맛집 현대백화점 일식 파인다이닝 [압구정 로바] R E V I E W 눈이 많이 왔던 날 작년에 알게된 맛집메이트 동생과 만나기로 한 날 눈이 많이 와서 멀리 가기도 조금 힘들어서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위치한 압구정동 맛집 로바에 가보기로 했다. 압구정역에 붙어있는 현대백화점 5층으로 올라가면 식당가가 나오고 그 중 하나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으로 청담에 또 하나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미리 메뉴를 볼 수 있게 메뉴판이 구비되어 있다 입구쪽에는 다양한 와인케이스가 있어서 와인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느껴졌다. 내부에 들어가면 왼쪽에 좌석을 두고 짧은 복도를 지나서 창가에 착석했다. 평일 저녁 시간이라 조금 여유있는 좌석 통유리로 공간이 되어 있어서 탁트인 야외를 볼 수 있다. 압구정동 맛집이자 뷰 맛집? 공간은 아늑하고 살짝 어두운 조명에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원목소재의 차분한 공간이다. 좌석 옆에는 소지품을 보관 할 수 있는

CU편의점 간편식 매운맛이 생각 날 땐 [자이언트 쫄볶이] [내부링크]

CU편의점 간편식 매운맛이 생각 날 땐 [자이언트 쫄볶이] - R E V I E W 가끔 사먹기 좋은 편의저표 간식 자인언트 쫄볶이 떡볶이보다 쫄볶이를 더 좋아하는데 배달하기도 쉽지 않고 만들기도 번거로워서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이언트 쫄볶이를 사먹는다. 다양한 쫄볶이 메뉴가 나오긴 하는데 자이언트 쫄볶이가 가장 대중적이고 매운맛이 좋아서 자주 먹는다. 강렬한 자이언트쫄볶이 ㅎㅎ 자이언트 떡볶이도 있긴하지만 면러버라서 쫄볶이로 조리법은 용기에 쫄면사리, 소스, 떡볶이 떡을 순서대로 넣어준다 뜨거운물을 용기 표시선까지 부어준다. 용기에 뚜껑을 살짝 덮고 전자렌지로 3분30초 돌려준다. 완성! 총 내용량은 320g이며 687칼로리다 대략 밥 2공기 정도? 뚜껑을 열면 쫄면사리와 떡볶이와 소스가 비닐팩에 하나씩 들어있다. 쫄면사리, 떡볶이떡, 매콤한소스, 포크가 들어가있다. 포크가 들어가있어서 별도 젓가락 등이 필요없다. 정말 간편식이다 아무래도 가장 빠르게 익어야하는 쫄면사리가 가장

24시간 운영 불광역 분식집 간단하게 혼밥하기 좋은 곳 [왕순이주먹밥김밥] [내부링크]

24시간 운영 불광역 분식집 간단하게 혼밥하기 좋은 곳 [왕순이주먹밥김밥] R E V I E W 집 근처는 사실 그다지 먹을만한 곳이 없다. 배달 시키는게 더 나을 정도로 휑한 편이다. 이 날은 6호선 불광역에서 내려서 배가 조금 허전하다 시피해서 들린 분식집 불광역 6번출구에 나와서 오른쪽 코너를 지나면 바로 나온다. 역에서 굉장히 가까운편이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 가게는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늦은 저녁시간이었지만 식사를 하고 있던 손님도 계셨다. 내부로 들어가면 몇개의 테이블이 있는 작은 공간이다. 많이 넓지는 않지만 충분히 여유있었다 한 쪽에 자리를 잡고 보니 맞은편에 물과 단무지, 김치를 가지고 올수 있는 셀프바가 보였다. 셀프로 각자 먹을 만큼 가지고 오면 된다 오른쪽으로는 국물을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온통도 준비되어 있었다. 메뉴가 진짜 굉장히 많았는데 이날 매콤한 라면이 먹고싶어서 매운 핫면을 하나 주문했다. 결제는 앞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도 되지만 늦은 시

동대문 DDP 명동교자 못지 않은 전통칼국수에 김치가 맛있는 집 [강남교자] [내부링크]

동대문 DDP 명동교자 못지 않은 전통칼국수에 김치가 맛있는 집 [강남교자] R E V I E W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 근처 병원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들린 강남교자 동역사 역 14번 출구로 직진하다가 밀리오레 건물 앞에 있는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교자는 명동교자와 비슷한 만두와 칼국수를 판매하는 곳이다. 건너건너 듣기로는 가족이라고 알고 있는데 명확하지 않다. 체인점 형태로 서울 각지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 붙어있는 전통 칼국수 집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방문한 시간이 거의 2시가 되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자리아 앉고나니 3테이블은 더 들어오고 있었다. 브레이크타임이 전혀 없는 매장이라 계속해서 손님이 이어진다 테이블은 굉장히 많고 규모도 꽤 넓었다. 여러명이 앉을 수 잇는 좌석도 준비되어 있었다. 4인 테이블에 앉았고 칸막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형태였다. 그리고 강남교자의 경우 1인 1메뉴를 기본으로한다. 칼

압구정역 고추튀김과 떡볶이가 맛있는 노포 술집 [한추] [내부링크]

압구정역 고추튀김과 떡볶이가 맛있는 노포 술집 [한추] R E V I E W 압구정 로바에서 저녁을 먹고 근처에서 2차로 갈만한 곳을 찾다가 가게된 한추 풀네임 한잔의추억이라는 술집인데 한추를 제외한 글자를 다 없애고 한추라고 하는 것 같다. 압구정역 5번 출구에서 약 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압구정역 5번 출구쪽은 사실 뭐가 없는 편이라 이런 곳에 술집이? 이런 느낌이었다. 한추가 있는 골목 안쪽은 또 다른 장소가 나왔다 퇴근 후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저녁을 먹고 한잔 하러 오기 딱 좋은 골목 오래된 한추의 주황색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입구만 갔는데 벌써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9시 30분경 방문했는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은 편임에도 거의 만석. 문 앞에 좌석이 비어있어서 다행이 앉을 수 있었다. 메뉴판은 다른 호프집에 비해서는 안주가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압구정역 한추에서 모두가 주문한다는 한추 떡볶이와 고추튀김이 대표메뉴였다.

인천 송도에서도 먹을 수 있는 숙성 돼지고기 맛집 [숙성도 송도점] [내부링크]

인천 송도에서도 먹을 수 있는 숙성 돼지고기 맛집 [숙성도 송도점] R E V I E W 숙성도는 지난 제주도에서 대기조차 못했던 유명 맛집 중 하나였다. 웨이팅 조차 제한시간이 있었던 터라 가지 못하고 이번 인천 송도 숙성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숙성도 송도점은 테이블링을 이용하면 편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테이블링에서 예약하고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된다. 그리고 대기미루기가 있어서 예상 시간보다 늦을 경우 미루기를 이용하여 뒤로 순번을 미룰 수 있어서 편하다. 이 날은 비가 와서 친구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주차는 가게 앞에 가능하다. 실내에도 조금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이 있다. 매장은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꽤 넓었다. 1층에는 숙성중인 돼지고기들이 보였다. 숙성도 이름답게 한켠이 모두 숙성냉장고였다. 우리는 2층으로 안내받았다. 2층은 룸도 있고 테이블형태의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는 원형 테이블에 착석.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유명한 숙성도 블랙 프리

23년 1월 2주 일상 기록. 베이비샤워, 숙성도, 노트북구매 [내부링크]

2023년 1월 14일 지난 토요일은 친구의 베이비샤워 특별한건 없지만 집에서 사진찍기! 만삭 임산부라 친구들끼리 따로 이야기해서 서프라이즈! 파자마파티용 원피스잠옷과 풍선 들을 가지고 갓다. 그 날은 친구 남편은 자유남편 시켜줬고 친구 중 한 명은 집에 가야하는 일정으로 급하게 사진 팡팡 이제 사진찍는거 다들 자연스럽다 더 많이 사진찍자 사진찍고 미리 테이블링으로 예약해둔 숙성도에 가기로했다. 지난 제주도에서 숙성도 도전했다가 테이블링 자체 웨이팅 시간마저 놓쳐서 다른 곳 갔던 기억이... 이젠 인천에서 가게되었다. 맛은 100점입니다 진짜 고기 맛있었다. 배부르게 고기먹구 친구 집으로 이동했다. 친구 1명은 집에 가고 남은 친구들 끼리 또 배달해서 한 잔 더 임산부 친구는 졸려해서 먼저 자고 나머지 셋이 수다하고 타로 보고 있는데 하나 둘 잠들어서 자연스레 취침 술은 섞어먹는게 아니야 2023년 1월 19일 신촌 현대백화점에 만석 닭강정 팝업을 한다고 해서 일정보고 미리 방문했다

술담화 23년 1월 담화박스 약주와 탁주 [탁여현, 청명주] [내부링크]

술담화 23년 1월 담화박스 약주와 탁주 [탁여현, 청명주] R E V I E W 원래 재작년까지 술담화에서 전통주 구독을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해지했던 일이 있었다 그러다 다시 전통주에 관심이 업! 다시 재구독 시작이다! 한달에 한 번 다양한 전통주를 램덤박스로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즘이야 워낙 어디서든 사기 편하긴 하지만... 굳이 내가 고를 필요없이 받고 모르던 술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1월 술부터 택배로 받았다 계묘년이라 2023년 토끼가 그러진 옥색 박스였다. 이번은 술이 두병 보통 3병정도인데 2병이다. 박스 안에도 새해인삿말과 함께 종이가 들어가 있다. 흰 종이를 걷어대면 또 나오네? 2022년 한해동안의 술담화를 정리해서 보내주신다. 2022년 구독은 안해서 그냥 패스합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다. 전통주 2병과 각 주류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는 안내카드가 들어있다. 2가지 주류가 이렇게 스폰지 사이에 들어가있다. 탁여현이라는 탁주와 한

문래역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 [스텀프커피] [내부링크]

문래역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 [스텀프커피] R E V I E W 문래역에서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스텀프 커피 약속시간보다 일찍와서 기다리려고 가게된 곳 문래역 3번 출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눈에 보이는 곳이다. 정말 역 50m 컷이라 굉장히 가깝다. 문래역에 이런 곳이 싶을 정도로 꽤 분위기가 모던하고 깔끔하다. 화이트 컬러 외관이 눈에 띄는 곳이다 실내로 들어오면 원형 탁자가 있고 굉장한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메뉴는 카운터 앞쪽에 가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할 수 있다. 커피와 음료 종류가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외 디저트도 몇가지 준비되어 있었다. 한라봉얼그레이 아이스와 초코마들렌을 하나 주문했다. 참고로 키오스크 주문 말고 바로 사장님께 결제도 가능하다. 벽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공간의 전체적인 조명이 노란톤이다. 이 쪽 카운터 젤 안쪽으로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독특한 형태라 바 자리를 앉을 수 있었다. 따뜻한 분위기의 통창으로 평일 저녁

신촌 노포 매운 라면에 소주 한잔 하기 좋은 가게 [최루탄 해장라면 훼드라] [내부링크]

신촌 노포 매운 라면에 소주 한잔 하기 좋은 가게 [최루탄 해장라면 훼드라] R E V I E W 신촌에 들릴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역 바로 근처에 있던 최루탄해장라면 훼드라에 들렸다. 신촌 현대백화점 바로 옆쪽 골목인데 간판을 새로 한 건지 찾기 굉장히 쉬웠다. 간판은 번쩍하지만 외관이나 실내 분위기가 영락없는 노포 맛집이다. 최루탄 해장라면이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엄청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편의점에서 훼드라 라면과 콜라보한 컵라면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매웠던 기억 그리고 워낙 매운걸 좋아하다보니 저녁으로 먹어보기로 했다 들어갔을 때가 7시정도라서 손님이 없다. 여기는 대부분 2차 오는 손님이나 술 거하게 먹고 해장하러 오기 딱 좋을 듯 한 곳 문 옆으로 라면들이 보이고 바로 조리해주신다. 분위기 진짜 노포! 메뉴는 해장라면을 비롯해서 계란말이나 제육, 찌개 같은 안주류가 보인다. 라면만 먹어도 무관하고 안주와 같이주류도 마셔도 좋다. 나는 해장라면과 계란말이

압구정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다이닝바에서 와인 한잔 [글로드] [내부링크]

압구정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다이닝바에서 와인 한잔 [글로드] R E V I E W 압구정 쪽 거주하는 친구와 분위기 있는 저녁을 하기 위해 방문한 신상 다이닝바 글로드 글로드는 압구정 2번 출구에서 약 7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생긴지 얼마 되지않은 따끈 따끈한 곳이다. 2층으로 올라가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이 나온다. 압구정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인데 음식과 분위기만 봐도 그 느낌이 전해져온다. 이미 압구정 데이트 장소로 소문난건지 자리에 계신 분들도 보였다. 내부에 들어가서 예약 확인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짐을 넣어둘 바구니를 준비해주신다. 그리고 옷을 벗어 따로 보관해주시기 때문에 무척 편하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 친구가 조금 늦는다고 해서 우선 매장을 한번 돌아봤다. 매장 한쪽에 위스키와 와인이 전시되어있는 공간이 있다. 글로드는 숯불 요리와 다양한 와인 혹은 위스키를 함께 즐기는 다이닝바이다. 그렇다보니 이렇게 별도의

성수 맛집 분위기 있는 일본 감성의 스탠딩바 이자카야 [타치노미바이토라] [내부링크]

성수 맛집 분위기 있는 일본 감성의 스탠딩바 이자카야 [타치노미바이토라] R E V I E W 미식모임을 시작하고 끝났지만 올해도 여전히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는 이번에 성수 미식 투어를 나섰다 성수역은 요즘 맛집성지같은 곳이다. 워낙 맛집투어를 좋아해서 우리는 매달 맛있는 곳을 찾아가고있다! 1월에 찾아온 곳은 1차 뚝도농원, 2차 타치노미바이토라! 1차로 성수 맛집인 뚝도농원을 갔다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가게된 타치노미바이토라 성수역 4번출구에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편하다 외관부터 분위기 있는 전옥가옥 느낌이 나는데 타치노미라는 문구가 일본어로 적혀있다. 실내는 어두운 분위기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벽은 노출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원형으로 된 일반 테이블과 카운터에 있는 바테이블로 나뉘어진다. 이 날 9시 반정도 도착하였는데 테이블은 만석이라 바자리로 착석했다. 실내는 어두운 분위기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벽은 노출로 자연스러운

문래동 야시장 느낌의 핫한 포장마차 컨셉 술집 [스몰] [내부링크]

문래동 야시장 느낌의 핫한 포장마차 컨셉 술집 [스몰] R E V I E W 문래역에서 2차로 갈만한 분위기 좋은 술집 문래동 스몰이다. 같이 만난 동생이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2차는 이곳으로 정했다. 문래 창작촌에 위치하고 있는 스몰은 외관부터 엄청 힙하다. 덩그러니 이 장소만 떨어져있는 곳이라 처음오면 조금 무섭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붉은 조명에 허름한 공장을 개조한 건물인것 같다. 붉은 조명아래 입구를 통해서 문래동 술집 스몰로 들어가면 된다. 내부는 높은 천고의 공간에 실내포차가 들어와있는 느낌이다! 마치 그 예전 코다차야 같은 분위기라고해야하나 살짝 비슷하다. 같은 공간 같은 메뉴이긴한데 자리에 따라서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바테이블이나 일반 좌석도 있고 포장마차의 그 특유이 주황색 느낌도 난다. 한 쪽에 우리도 자리를 잡았고, 이렇게 벽이나 천장에 다양한 인테리어를 해두었다. 기본안주도 포장마차, 야시장 느낌으로 당근과 초고추장이 나온다. 메뉴판은

문래역 간단하게 먹는 일본느낌 타치노미야 스탠딩바 [미츠바] [내부링크]

문래역 간단하게 먹는 일본느낌 타치노미야 스탠딩바 [미츠바] R E V I E W 문래에는 진짜 핫한 가게들이 너무 많다. 이 전에 가려고 했다가 다른곳에 가느라 못갔던 미츠바를 드디어 가봤다. 미츠바는 스탠딩바로 일본의 타치노미야를 가져온 가게이다. 요즘 굉장히 유행인 스타일 - 문래 창작촌에 위치한 미츠바는 외관부터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이며 미츠바는 세잎클로버란 뜻을 가지고 있다. 간판을 보면 하이볼, 위스키, 스낵 등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는게 보인다. 세잎클로버 이미지와 초록색 컬러가 잘 어울린다. 다른 한쪽에도 정통 타치노미야 라는 글자가 보인다. 마치 오래전 뭔가 어른들이 찾던 동네 호프집 간판 같은 느낌까지 난다.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겨울은 조금 힘들겠지만 가을까지는 쭉 이 곳에서 간단하게 즐겨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도 독특하게 만들어져있는데 맥주박스를 묶어서 만들어졌다. 게다가 안에는 빈병까지 아이디어다 테이블에는 각 테이

성수동 맛집 오리고기 어디까지 먹어봤니? 오리 한마리를 통으로! [뚝도농원] [내부링크]

성수동 맛집 오리고기 어디까지 먹어봤니? 오리 한마리를 통으로! [뚝도농원] R E V I E W 성수동에서 이미 유명한 성수동 맛집인 뚝도농원 성수동 맛집 투어의 1차로 가게된 오리고기 전문점 뚝도농원이다. 웨이팅도 있다는 이 곳은 3인 이상인 경우 미리 전화 예약후 방문이 가능하고 10분이내 일행이 오지 않으면 취소된다고한다. 우리는 시간 딱 맞춰서 모두 와서 입장이 바로 가능했다. 2인인 경우는 그냥 테이블링하고 대기해야함.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5분안걸리는 위치에 있고 큰 길이라 찾기 쉬움에도 불구하고 간판이 작고 잘 안보여서 헷갈릴수 있다. 그리고 뭔가 입구부터 조명이 굉장히 화려하다. 대기실이 있는데 어두운 느낌의 스피크이지바의 느낌으로 만들어져있다. 대기실 사물함을 이용해서 짐을 보관하고 지하로 내려가면된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도 특이하다 지하 공간은 굉장히 넓고 어두운 분위기인데 이게 MZ의 힙함인가?... 분위기가 엄청 좋은데 이건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다. 난

강릉 닭강정이 땡길 땐 간편하게 컬리 [중앙닭강정] [내부링크]

강릉 닭강정이 땡길 땐 간편하게 컬리 [중앙닭강정] R E V I E W 일전에 컬리에서 닭강정을 봐두었었다. 언젠가 주문해먹어야지 생각했던 닭강정. 중앙 닭강정이였다. 후기 9999이상이 되는 컬리 인기 닭강정이다. 후기도 꼼꼼하게 읽어봤고, 목요일밤이나 금요일에 주문해서 다음날 아침에 받고 저녁때 맛있게 먹어야지 하는 심정으로 주문했다. 닭강정 주문 완료! 컬리는 다음날 아침 배송되기 때문에 급하게 필요한경우 전날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 닭강정 가격은 14,500원! 닭강정이 도착했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왔다. 맛은 달콤한맛, 보통맛, 매콤한맛 3가지가 있다. 매운걸 좋아하니까 당연히 매콤한 맛으로 선택했다. 케이스부터 나 매콤한 맛이야 라는 느낌이 난다. 600g 정도 되고 1.5 인분이나 2인분 정도 될 것 같다. 순살이고 뼈가 없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잇을 것 같다. 그리고 따로 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문래동 중화닭발이 맛있는 퓨전중국요리 중화포차 [귀비주옥] [내부링크]

문래동 중화닭발이 맛있는 퓨전중국요리 중화포차 [귀비주옥] R E V I E W 문래동에서 친한 동생과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한 귀비주옥이라는 중화포차에 방문했다. 원래 문래방아 가려고했는데 대기 너무 길어서 한바퀴 둘러보다가 빈자리가 있어서 오게된 곳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여기 가보고싶던 이야기에 혹했다. 사진은 다 먹고 마감한 시간이라서 아주 어둡다. 들어갈 때 미처 사진을 못 찍어서 나올 때 사진으로 대체! 입구 앞에는 점심메뉴와 대표 중국요리들이 입간판으로 세워져있었다. 점심식사도 되기 때문에 근처에 일하는 직장인이나 낮시간 방문을 하더라도 식사나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대표 메뉴는 통새우 멘보샤, 난자완스, 중화닭발 등이 보이고 하이볼도 유명한 것 같다. 실내는 화려한 조명과 가게 입구 문도 보이고 샹들리에가 달려있기도했다. 천고가 높아서 가게가 더욱 넓어보이고 벽면에 화려한 벽화가 눈에 들어온다. 뒤 쪽의 창문 근처는 일자로 된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처음에 저기 앉

부대찌개가 먹고싶을 땐 간단하게 [CU 송탄 최네집 부대찌개면] [내부링크]

부대찌개가 먹고싶을 땐 간단하게 [CU 송탄 최네집 부대찌개면] R E V I E W 편의점 신상이나 맛있어 보이는건 눈 돌아가는 사람 가끔은 편의점 간편식이 굉장히 땡길 때가 있다. 편의점도 잔뜩 하고 돌아오면 순식간에 3만원이 넘는 상황이 발생. 송탄 최네집 부대찌개면 4,900 이 날은 눈에 띄는 최네집 부대찌개면이 있어서 구매해봤다. 냉장 보관용이고 굉장히 묵직한게 부대찌개가 먹고싶던 차라 구매. CU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송탄 최네집 부대찌개 가게 맛을 옮겨 담았다는 뜻이 역력하다. 무게는 245g 491칼로리 밥 한 공기가 대략200칼로리라면 두 공기 먹는 수준... 조리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내용물을 모두 용기에 넣고 끓는물을 넣어준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4분가량 조리해준다. 집에서 사용하는 전자렌지를 잘 보고 돌리자 뚜껑을 열면 라면사리가 먼저 보인다. 그리고 부대찌개 건더기가 들어있는 팩 이렇게 내용물은 끝이다. 부대찌개 건더기를 부어주면 이렇게 빨간 양념소스와 건더기

잠실 송리단길 맛집 숯불에 굽는 닭특수부위 고기집 [한국계] [내부링크]

잠실 송리단길 맛집 숯불에 굽는 닭특수부위 고기집 [한국계] R E V I E W 오랜만에 잠실 송리단길 나들이에 나섰다. 요즘 닭특수부위 전문점이 굉장히 많아지는 추세인데 진작부터 그 자리를 잡고 있던 잠실 송리단길 맛집 한국계에 방문하게 되었다. 송파나루역에서 버스 1정거장 혹은 도보 15분가량 걸리는 위치에 있고 먹자골목 초입에 바로 가게가 있다. 잠실역에서 오는 경우 4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2정거장 오면 바로 근처에 내릴 수 있다. 익히 god 손호영이 운영하는 곳으로 유튜브 등에서도 눈여겨 봤던 곳인데 드디어 와보게 되었다. 우리가 도착 했을 때는 8시가 조금 안되는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정말 줄서는 맛집이 확실하다! 1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자리 안내를 해주셨다. 실내 공간은 굉장히 넓은 편이고 안쪽으로 룸타입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조용하게 먹기 좋은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룸 타입 공간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인테리어도 무

데이트 코스 추천 문래 창작촌 맛집 돼지고기가 맛있는 집 [내부링크]

데이트 코스 추천 문래 창작촌 맛집 돼지고기가 맛있는 집 R E V I E W 코로나로 한동안 외출을 못했던 친구와 오랜만에 조우하기로했다. 장소는 문래역! 문래 창작촌 맛집에서 저녁을 먹기로하고 문래 그집이라고 하는 돼지고기 생고기 전문점으로 이동했다. 문래역에서 10분정도 걸리는데 날씨가 춥지않아 금방 걸어올 수 있었다. 요 근처는 사무실이 많아서 식당가가 잘 형성 되어있는 것 같았다. 문래동에서 요즘 데이트도 많이 할텐데 데이트 코스 추천으로 올만한 맛집이다. 문래 그집은 주류 1병까지 콜키지가 가능하다고한다. 와인이나 위스키 같은 주류를 가지고가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 이 날은 와인생각은 없어서 그냥 방문했다. 내부는 깔끔하게 원형 테이블과 불판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은 나갈때 찍은거라 사람이 없지만 실제로 들어갔을 땐 회사에서 오신 분들이나 데이트 하러 온 연인들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 다 있었다. 진짜 데이트 코스 추천! 굉장히 공간이 쾌적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1월 2주 일상 기록. 해물라면, 타코야끼, 인쌩맥주, 성수디올 [내부링크]

2023년 1월 7일 친한 언니네 집들이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해장하기 집에 있은 해물 잔뜩 넣은 시원한 라면이 최고다 돌아오는 길은 또 멀어서 힘들었지만 좋았다 2023년 1월 8일 집에서 혼술 호로록 집에있던 동백꽃, 제주랑 백일주 마셨다 두 병 마시고 취해버렸다 2023년 1월 10일 예금 기한이 끝나서 우리은행으로 다시 예금 들려고 하는데 왜 안대?? 이유가 뭘까요 c 2023년 1월 11일 회사 근처 아파트에 매주 수요일마다 장이 서는데 이번주는 새롭게 타코야끼 가게가 들어왔다 점심먹고 타코야끼 파티였다 치즈맛 순한맛 매운맛인데 매운맛이 엄청 맛있다! 저녁땐 친구들과 만나서 밥먹구 2차! 배가 너무 불러서 인쌩맥주 왔는데 옥수수전 짱 맛있다 샤인머스캣샤베트는 파인애들샤베트보다 못한 느낌이라 아쉬웠다 달기만 엄청 달구 2023년 1월 12일 목요일은 몇 주전 잡아둔 약속 맛있는 뚝도농원가서 오리먹구 2차가는길 디올 엄청 멋있어서 다들 사진찍고 있더라 화려하다 화려해️ 2차

1월 1주 일상 기록. 닭발, 토닉홍차, 네컷사진, 집들이 [내부링크]

2022년 12월 31일 아니 아리스인보더랜드 시즌2가 나왔대서 보는데 야마삐 나와서 깜짝 놀랐다 게다가 엉덩이 다 까고 나오는건 무슨일이야c️ 살다 살다 쟈니스였던 야마삐 엉덩이를 다 보네 별개로 드라마는 나쁘지않아 주말에 몰아서 남은거 다 봐야지 2023년 01월 01일 일요일 새해는 친구랑 종각나들이 이른 저녁먹고 간단하게 2차 하자고 온 곳이 한신포차 국물닭발이 한신포차 국룰이지만 우리는 석쇠 튤립닭발로 주문했다. 그리고 진로2병 주문하면 얼그레이 토닉워터 하나씩 준대서 궁금해서 같이 주문했다 이거 진짜 달다 보통 소주 1병에 토닉워터 2병이상 먹는 것 같은데 거의 1대1 비율로 딱 맞게 먹을 정도로 달달하다 집에서 간단히 칵테일용으로 쓰기 좋을 것 같다 이건 친구 립밤인데 너무 귀엽잖아c 아동용이라 캐릭터립밤인데 대리구매 요청했다 히히 넘 귀여움 2023년 01월 04일 열심히 사진찍는 어른이들 연말에 사진 못 찍어서 새해는 찍자고 꼭 이야기해서 집가기전에 찍고 나와서도 사

선유도역 추운날 먹기 좋은 설렁탕 맛집 직장인 점심 추천 [이남장] [내부링크]

선유도역 추운날 먹기 좋은 설렁탕 맛집 직장인 점심 추천 [이남장] R E V I E W 선유도역에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50년 전통 이남장이라고 하는 설렁탕집에 방문해보았다. 점심 식사를 하기에 딱 좋은 메뉴기도하고 추운날 더 생각다는 국물요리라 좋은 것 같다. 이남장은 5번이나 6번 출구로 나와서 5분 가량 가면 아이에스 비즈 타워가 나오는데 거기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카운터 메뉴판! 그리고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이거 보고 주문하면 된다. 메뉴는 설렁탕, 소머리설렁탕, 도가니탕, 만두국 등 식사 메뉴가 있고 수육 종류 메뉴가 있어서 저녁때 회식이나 술마시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이미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육에 술 한잔 곁들이는 테이블도 있었다. 실내는 굉장히 넓은 편으로 모임이나 단체 손님도 문제 없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가게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하다. 50년 전통 이남장이라는 문구가 눈에 크게 띈다. 오래된 전통에 자

합정 한식 코스요리와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식당 [지리JIRI] [내부링크]

합정 한식 코스요리와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식당 [지리JIRI] R E V I E W 연말 친구와 조금 얌전하고 점잖은 식사를 하기 하려고 미리 예약해둔 합정 한식 오마카세 지리(JIRI)에 가보기로 했다. 맡김차림 1인 기준 45,000원 가격으로 제공된다.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마음에 들었다. 저녁타임은 5시와 7시 2파트로 나뉘고 시간에 맞게 정시입장을 해야한다. 따로 대기실이 없어서 겨울에 추우니까 꼭 시간맞춰서 들어가자. 7시 되니까 사람들 계단에 줄을 서서 들어간다. 좌석은 ㄷ자 형태로 바테이블로 이루어져있다. 약 1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다 벽쪽으로는 옷걸이가 걸려있어 외투 보관은 옷걸이를 이용할 수 있고, 바닥에 바스켓이 마련되어 있어서 짐도 넣어둘 수 있다. 나름 깨알같이 잘 준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는 수저가 마음에 든다. 한국적이다. 처음에 오면 메뉴안내와 주류 부분 추가주문 말씀해주신다. 처음엔 좀 어수선한 분위기가 굉장하다. 메뉴판은 기

마포 대흥역 숙성회가 맛있는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 [두꺼비숙성횟집] [내부링크]

마포 대흥역 숙성회가 맛있는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 [두꺼비숙성횟집] R E V I E W 대흥역은 오래전 일하던 회사가 있던 장소이다. 최근 근처 식당에 갔다가 바로 근처에 있던 두꺼비숙성횟집에서 2차를 하기로했다. 외부사진이랑 내부사진 아주 까맣게 잊어먹음. 우선 외부에 진로 두꺼비가 크게 서있어서 사진찍어도 좋을듯 그리고 실내는 1층만 있는 줄 알았는데 뒷문을 통해서 올라가면 2층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 공간에는 외부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 오면 진짜 난리날듯. 내부는 80년대 감성으로 벽에 온통 신문지로 도배해놨고 천장에 이렇게 티슈가 달려있다. 등도 굉장히 옛스러운 느낌을 가지고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기본 세팅은 잔과 접시 접시는 횟집이다보니 양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그릇이었다. 메뉴판은 메인인 숙성회를 포함해서 튀김이나 탕, 사이드 메뉴 등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었고 이자카야다보니 사케라인업도 마련되어 있었

종각역 술집 다양한 고량주와 중국요리를 만날수 있는 맛집 [고량주관] [내부링크]

종각역 술집 다양한 고량주와 중국요리를 만날수 있는 맛집 [고량주관] R E V I E W 새해를 맞아서 친구와 좋은 저녁을 한 끼 하기 위해서 종각에 있는 고량주관을 찾게 되었다. 고량주관은 종각역 술집으로 다양한 고량주라인업을 즐길 수 있고 코스로 한 잔씩 시음해볼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 장소다. 3년 연속 미슐랭에 선정된 우육면관에서 같이 운영하는 곳으로 멋진 중국요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종각역 젊음의 거리로 쭉 청계천 방면으로 내려와서 코너를 돌아서 주차장 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마터면 못 찾고 할리스 방면으로 계속 올라갈 뻔 ㅎㅎ 고량주관의 간판부터 한자로 적혀있어서 분위기가 이색적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원목 느낌이 나는 분위기의 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고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다. 룸이 있어서 프라이빗한 만남을이나 중요한 식사 자리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룸은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느낌의 인

술먹은후 숙취로 고통받는 간에게 숙취음료 숙취해소제 [리셋유] [내부링크]

술먹은후 숙취로 고통받는 간에게 숙취음료 숙취해소제 [리셋유] R E V I E W 연말이다 새해다 해서 술자리가 굉장히 많았다. 이번주도 3번의 술자리가 기다리고있다! 과음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경우는 다음날 숙취로 너무 힘들다. 그래서 미리 숙취해소제를 준비해서 다니게 된다. 매번 알약 타입의 숙취해소제나 젤타입의 숙취해소제를 많이 먹는데 마시는 타입의 숙취음료를 한번 마셔보기로했다. 많은 제품이 있었는데 그중 천연원료로 많든 리셋유라는 숙취음료를 구매했다. 음료타입이라 마시기 더 편할 것 같고 흡수도 빠를것 같은 내심 기대를 가지고 택배를 기다렸다. 연말이면 꼭 숙취해소제 브랜드에서 많이 행사도 진행하는데 리셋유도 2+1, 5+3, 10+8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숙취해소제는 뾱뾱이에 싸서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초록색 매끈한 병에 리셋유라고 적혀있는 문구가 보인다. 식품 첨가불이나 잔류농약도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100% 액기스만 담았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병에는 제

홍대, 연남동 술집 미국인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수제 피자와 맥주 [스필아웃] [내부링크]

홍대, 연남동 술집 미국인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수제 피자와 맥주 [스필아웃] R E V I E W 연남동에서 새해를 맞이해서 친구들이랑 맥주한잔 하기 위해서 찾은 피맥 맛집 연남동 술집 스필아웃 우선 인테리어가 미국느낌 낭낭하고 미국인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피자라고 나와있어서 더 끌렸다. 가게는 홍대 3번출구에서 10분 채 안걸리는 거리이고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우선 외관부터가 여기 미국이다! 이런 느낌으로 워목소재의 외관과 야외 테이블 그리고 스필아웃이라는 영문 간판이 번쩍번쩍 분위기 있었다. 창이 커서 밖에서 안이 잘 보이는데 진짜 눈오는날 오면 더 분위기 좋았을 것 같았다. 그리고 야외 자리가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 밖에서 피자와 맥주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입구에서 미리 볼 수 있는 메뉴판 귀엽다 연남동 술집이 이런 느낌인 공간이 있었다니?ㅎㅎ 우선 실내에 들어가면 원목 느낌 그대로 좌석이 마련되어있는데 3인 테이블이 작게 3개정도 그리고 조금 큰 테이블 1개가 마련되어

12월 4주 일상 기록. 아이엠더문, 눈오는 날, 회식, 발 전기장판 [내부링크]

2022년 12월 17일 점심땐 전날 술로 헤롱 헤롱 거리다가 장칼국수 주문했다. 구파발에 있는 최애 장칼집인데 해장할 때 필수 주문이다. 물론 강릉 형제가 제일 맛있지만 이 동네에선 여기가 제일 맛있다. c 저녁 땐 떡볶이 그리고 순대는 내장많이 먹어야지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가끔 이렇게 1인분씩하는 동네 분식집 스타일이 땡긴다 게다가 내장주는 떡볶이 프차는 거의 없으니까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은 집에 묵혀놨던 전통주마시기 아이엠더문 이라는 전통주인데 도수가 17도인 리큐르다. 그냥 마시면 굉장히 달기 때문에 탄산수에 섞어서 마시는걸 강추! 토닉이나 사이다도 안된다. 온리 탄산수 강추 딸기와 망고향이 가득한 진득한 맛이라 타먹으면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은근 취하는 맛 2022년 12월 21일 눈오는 날 이 날은 눈이 많이왔다 회사근처는 서울인데 산속같아 보이는 느낌 진짜 세상이 하얘졌다 새로운 택배가 도착했다 집에 쓰던 안경이 너무 무거워서 새로 샀는데 알이

홍대, 합정 연말모임, 회식장소로 좋은 소고기 맛집 룸식당 [경복궁 서교점] [내부링크]

홍대, 합정 연말모임, 회식장소로 좋은 소고기 맛집 룸식당 [경복궁 서교점] R E V I E W 요즘 연말이기도하고 코로나거리두기가 종료된 후로 회식이나 연말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 회사에서도 코로나이후로 전체회식을 진행했다. 코로나 전에 늘 매년 가는 곳인 경복궁 서교점이다. 경복궁은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룸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다. 바깥에는 밀키트 타입으로 구매를 하거나 선물세트 형식으로 판매도 하고 있었다.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서 선물하기도 좋을 구성같았다. 우리는 회사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다. 3층 공간을 이용했고, 경복궁은 룸타입이 좌식과 입식으로 있는데 입식 좌석을 이용했다. 메뉴는 단품도 있고 식사도 있는데 우리는 음 메뉴를 보니 프리미엄한정식 코스인것 같다. 물김치가 준비되어 있고, 회간장과 고기와 먹을 양념 소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선 통토마토샐러드와 활어회가 먼저 준비되

문래 줄서는 맛집 닭특수부위 닭숯불구이 전문점 [계옥정] [내부링크]

문래 줄서는 맛집 닭특수부위 닭숯불구이 전문점 [계옥정] R E V I E W 지난 늦가을 쯤 다녀온 문래동 계옥정 정시 참석이지만 회사 외근으로 인해서 아쉽게 늦게 참석하게 되었지만 후다닥 달려갔다. 이 날은 모임이었기 때문에 계옥정 입장은 아주 편하게 그래도 들어갈 수 있었다. 대기해줘서 아주 고마움! 최근 굉장히 힙한 동네가 되버린 문래동! 금요일 밤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가게도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내부는 좌석도 꽤 많고 넓은편인데 조명이 굉장히 어두운편 붉은 색 조명을 사용해서 뭔가 힙하다 ㅋㅋㅋ 들어가면 정말 만석으로 굉장히 바쁘고 직원들도 굉장히 많다. 좌석은 다양하게 있고 안쪽으로도 넓은 룸좌석식으로 되어 있어서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메뉴는 메인인 닭고기의 다양한 부위와 주류메뉴가 있다. 닭특수부위는 모듬을 비롯해서 다릿살, 특목살, 안창살 연골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사이드의 경우에도 떡볶이나 짬뽕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어서 좋았다. 고기

마포, 대흥역 기념일에 가기좋은 분위기 좋은 코스요리 맛집 [요수정] [내부링크]

마포, 대흥역 기념일에 가기좋은 분위기 좋은 코스요리 맛집 [요수정] R E V I E W 연말을 맞이하여 8월부터 했던 모임이 끝나고 마음맞는 몇몇이 모이기로 했다. 모임내에서도 진행했던 요수정이라는 코스요리를 진행하는 장소인데 한식과 이탈리안음식의 조합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대흥역에서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고 간판은 작은 나무판이 전부이다. 2층인데 밖에서 올려다보면 아 저기구나 할법하다. 내부에 올라가면 오픈주방을 기준으로 ㄱ자 형태로 바 테이블이 있고 뒤쪽으로는 테이블좌석이 있다. 테이블 좌석을 예약했다면 좋았겠지만 연말이고 이미 자리가 만석이라 남아있는 바테이블로 예약! 네명이라 이야기하긴 아쉽지만 2~3명이라면 직접 요리하는 모습도보고 셰프님과 이야기나누기도 더 쉬울것 같다. 믿고맡김 디너 1인 50,000 메뉴는 어차피 하나뿐인데 믿고맡김 디너 코스이다. 원래는 다른 단품메뉴도 있는걸로 아는데 없었다. 그리고 별도의 와인, 주류 메뉴판이 있었다. 주류는 아무래도

연말 매일우유와 함께하는 우유로 어르신 안부묻기 후원 [내부링크]

사실 지난 몇 주전 좋은 후원 이벤트가 있다는걸 보고 바로 신청했었다. 개인적으로도 매일유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늘 세심하게 신경쓴다는 느낌이 좋았다. 그 중에 어르신 안부 묻기라는것이 있는데 어르신이 계신 집에 우유를 넣어두고 매일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지만 사실 이벤트내에 진행하지 않더라도 언제든 가능하다. 이벤트내 진행하는 경우는 고마워 선물이라는 리워드를 받게 된다. 이렇게 좋은 구성의 선물도 완료후 2주 이내 순차발송된다고한다. 매일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들도 받고 후원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스마트폰에서 링크로 접속해서 진행했다. 후원금액은 5000원부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 5000원으로 선택- 그리고나면 이벤트 상품을 받을 주소지도 입력하면 완료! 완료되면 이렇게 문자로 완료메세지가 오고 끝! 개인적으로 어린아이들 도와주는 형태의 기부도 하고 있기도하고 좋긴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12월 5주 일상 기록. 엽기떡볶이, 닭한마리, 복호두, 합정 지리 [내부링크]

202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는 친구와 술냠냠 약속 파토난 나와 놀아주러 친구가 왔다 밖에서 만날까 했지만 집이 편하다고하여서 우리집까지 멀리 와주었다 우리 둘이 제일 좋아하는 엽떡에 허니콤보 친구는 막차타고 집에 가려고했는데... 결국 둘다 바닥에 쓰러졌다 2022년 12월 25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다고? 사실 여기에 소주 반병을 더 마셨는데 c 대단하다 우리... 친구는 아침에 집으로 귀가 cc 사실 며칠전부터 닭한마리 먹고싶어서 주문 너무 맛있자나... 대신 이걸 이틀내내 먹었단게 문제 2022년 12월 27일 정말 정말 맛있는 복호두 전에 사장님이 주셔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찾다가 집근처에 생기고는 종종 사먹는데 이번에 레몬버터맛이 새로 나와서 앙버터와 레몬버터맛 두가지 주문했다 레몬버터는 살짝 시큼한 레몬맛이 나서 조금 덜 느끼한데 앙버터가 더욱 고소하고 풍미가 좋아서 일반이 나은 듯하다... 2022년 12월 28일 저녁땐 모임했던 사람들이

12월 3주 일상 기록. 미용실, 야채곱창, 데낄라 [내부링크]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엔 오랜만에 미용실 한동안 빠글빠글하던 머리를 이젠 바꿔줘야지 전에 한번 갔던 샵인데 매장이 이전되고 완전 바뀌었다 거의 저택인데요? 미용실 갔다가 친구들이랑 일주일만에 쏘주 2022년 12월 12일 참을 수 없는 식욕으로 월요일엔 야곱 잔뜩... 집 근처에 생긴 매장인데 포장주문하기 딱 좋다 양 진짜 많은데 거의 다 먹었다고?... 식욕이 미쳐버렸나보다c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엔 눈이 많이 왔다 오랜만에 이런 눈을 보는구나 눈 오는건 좋은데 배달이나 출퇴근 힘들어서 싫구낭 길이 얼마나 미끄럽던지c 저녁 땐 배달은 힘들어서 포장해올까하다가 편의점을 털어왔다 이 날은 혼소주를 할 예정이라 안주만 잔뜩 사왔는데 이게 3만원이 넘는다구요?... 이럴바엔 포장이 낫겠다 혼쏘하고 알딸딸해선 꿀잠잤다. 혼쏘 잘 하는데 오랜만이었다 요즘 워낙 술을 안마시다보니 2병까진 꽤 힘들어서 1병반에서 마무리! 2022년 12월 16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랑 신나

선유도역 김밥, 라면 다양한 분식이 맛있는 식당 [소풍가는 날] [내부링크]

선유도역 김밥, 라면 다양한 분식이 맛있는 식당 [소풍가는 날] R E V I E W 선유도역 근처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김밥집 소풍가는 날 입사 할 때부터 있던 가게였는데 최근에 새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가게도 깔끔해지고 더욱 커졌다. 선유도역에서 바로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다양한 라면종류와 김밥, 분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 전에는 이 곳에서 파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어서 라면과 김밥을 먹으러 자주 왔었다. 리모델링을 하고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다. 소풍가는날이라는 이름도 예쁘다 실내에서 식사를 하는 손님들도 많았고, 포장을 하기 위해 대기하는 손님도 많았다. 바깥에는 대기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실내 메뉴판은 김밥, 라면, 분식류가 나뉘어진다. 김밥이 가겨대에 비해 굉장히 푸짐하고 맛있는 곳이기도 하고 라면도 물조절도 딱 되어서 맛있는 곳이다. 요즘은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게 변경이 되었고 포장과 매장식사가 나뉘어져서 굉장히 편리해졌다. 물도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우리는 김떡순

홍대 경의선책거리 껍데기 맛있는 고기집 [마포소금구이] [내부링크]

홍대 경의선책거리 껍데기 맛있는 고기집 [마포소금구이] R E V I E W 간지 꽤 되었지만 뒤늦게 올리는 리뷰! 경의선 책거리에는 요즘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산책하기 좋아서 가을엔 사람이 넘쳐난다. 간단하게 2차를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마포껍데기에 방문했다. 홍대 경의선 책거리에서 신촌 방면으로 걸어오다보면 보이는 장소다. 바깥이 훤히 보이는 장소에 위치하고있다. 오래된 가게 분위기가 옛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정기휴무는 매주 화요일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내부에는 이렇게 둥근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화장실도 실내에 있어서 좋다. 메뉴는 소금구이가 대표 메뉴이고 그리고 껍데기가 메인이다. 우리는 1차를 이미 먹고와서 껍데기만 주문했다. 아 밥도 하나 주문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경의선 책거리를 훤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오는날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노포 분위기 마포껍데기 연탄불이 들어가는 석쇠가 보인다. 불을 올려주시고 반찬이 하나씩 나온다. 간단하게 고구마와 순두

홍대 골목 안쪽 분위기 좋은 꼬치 맛집 이자카야 [천하의 문타로] [내부링크]

홍대 골목 안쪽 분위기 좋은 꼬치 맛집 이자카야 [천하의 문타로] R E V I E W 홍대 1번 2번 출구 쪽은 꽤나 조용하다. 안 쪽으로 들어가면 은근히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들도 많이 나온다. 요즘은 그쪽 라인도 꽤 사람이 늘기도 했지만. 예전에 연남동에 거주할 때부터 다녔던 술집인 천하의 문타로 꼬치집에 다녀왔다. 1번 출구에서 가까운 편이고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물론 2번 출구로 나와도 무관하다. 외관은 일본 어느 골목 같은 분위기의 꼬치집을 연상시킨다. 평소에도 손님이 가득하고 주말이면 앉을 자리가 없어서 일찍 방문해야한다. 이 날은 일요일인데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방문해서 바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금방 자리가 가득찼다. 좌석은 주방을 기준으로 바 테이블이 둥글게 있고 일반 좌석 테이블 그리고 주방 옆으로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좌식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최대 6인 정도 앉으면 가득 차는 단체석도 있다. 자리가 아주 넓지는 않아서 단체의

크리스마스 연말선물 하기 좋은 특별한 각인 향수 [그랑핸드 마포]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연말선물 하기 좋은 특별한 각인 향수 [그랑핸드 마포] R E V I E W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해서 특별한 선물도 같이 주고싶다고 생각해서 가게된 그랑핸드 마포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선물하기 딱 좋고 부담없는 것 같다. 그랑핸드는 다양한 향기로 만든 디퓨저나 멀티퍼퓸, 향수, 핸드크림 등을 판매하는 장소이다. 그랑핸드 마포점은 홍대 6번 출구로 나와서 경의선 책거리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나온다. 퇴근 후 저녁 때 도착하나 그랑핸드 매장 전경 전에도 지나가다 보긴 했는데 지나 갈때마다 좋은 향기가 잡아 이끌었다. 매장 앞으로는 독특한 조형물도 같이 보였다. 매장 앞에는 향을 좋아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정말 향에 진심인 장소 공간은 1층과 지하로 나뉘어져 있다. 1층 사진은 제대로 응대 받느라 못 찍었는데 멀티퍼퓸이 대표적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시향은 직원분이 친절하게 하나씩 도와주신다. 어떠한 향을

합정 콜키지가능한 양갈비, 양등심이 맛있는 양고기 [설램이길] [내부링크]

합정 콜키지가능한 양갈비, 양등심이 맛있는 양고기집 [설램이길] R E V I E W 일전에 한 번 방문한적 있는 상수와 합정역 근처의 양갈비 전문점인 설램이길 오랜만에 연말을 맞이해서 콜키지가 가능한 장소를 찾다가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합정역에서 도보 13분정도이며 상수역에서도 약 10분 조금 안되게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크리스마스 전이라 이렇게 트리도 준비되어 있네 자리를 안내받고 예약을 해서 미리 식기가 준비 되어 있었다. 친구들은 오기 전인데 미리 반찬과 소스를 준비해주신다. 기본 반찬과 소스는 지난 번 방문과 변함이 없다. 오이피클, 백김치, 그리고 양념에 넣을 청양고추가 준비되고 감자샐러드와 와사비, 소금, 특제양념이 준비된다. 양념소스는 직접 이곳에서 만들어서 내주시는데 매콤한 양념에 무를 갈아서 주신다. 거기에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서 먹으면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무척 맛있다. 메뉴 가격은 양갈비는 3만원 양등심은

삼각지, 신용산 술집 가볍게 즐기는 스탠딩바 뮤직 펍 [노커어퍼] [내부링크]

삼각지, 신용산 술집 가볍게 즐기는 스탠딩바 뮤직 펍 [노커어퍼] R E V I E W 요즘 굉장히 핫한 동네인 삼각지, 신용산 근처. 맛집들이 즐비하고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들이 많아서 요즘 굉장히 붐비는 곳 같다. 최근 신용산, 삼각지에 다녀오고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인스타로 자주 봐왔던 내궁님이 기획한 또 하나의 매장이 오픈한다고 보게되었다. 좋은 기회에 다녀온 신용산 술집 노커어퍼 지난 번 가오픈 때 지나갈 때도 봤지만 굉장히 근사한 주택 건물을 개조해서 인테리어되었다.. 건물에 크게 페인트로 그러진 노커어퍼라는 로고 어느 유럽 골목 펍같은 느낌도 나고... 빨간색 문이 보이고 옆으로 까바, 데미섹, 피지... 다양한 스파클링 관련 단어도 적혀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1층 공간이 나오는데 1층은 의자가 없는 스탠딩바 형태이다. 노커어퍼의 뜻이 노동자를 깨우는 알람벨을 대신하는 직업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에 맞게 일을 마친뒤 가볍게 들려서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 두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1일 1포스팅은 어려웠지만 열심히했다. 내년에 더 열심히하자!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상수 데이트하기 좋은 쌈싸먹는 쭈꾸미 홍대, 상수역 맛집 [쌈쭈삼] [내부링크]

상수 데이트하기 좋은 쌈싸먹는 쭈꾸미 홍대, 상수역 맛집 [쌈쭈삼] R E V I E W 주말이라 일찍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미용실에 다녀와서 친구들과 만나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상수역 맛집인 쭈꾸미집인 쌈쭈삼에 가보기로했다. 상수 주차장거리 엽기떡볶이 뒤쪽 골목에 들어가면 바로 가게가 나온다. 파랑파랑한 간판에 눈에 들어오고 쌈쭈삼이라고 영어로 적혀있는 모습이 굉장히 힙하다 상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고 친구들끼리 와도 좋을 곳 같았다. 바깥에 보니 점심메뉴도 따로 판매한다고 적혀있으니 근처에 일하거나 점심때 저렴하게 런치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점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니 넉넉하게 점심도 먹을 수 있다! 정식으로도 저렴하게 즐겨보자 우리는 우선 안으로 들어갔고 4시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다. 정말 어중간한 시간에 들어와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자리에 앉고 바로 기본 반찬을 세팅해주셨다. 반찬은 날치알, 김, 고추된장무침,

삼각지, 용산 오뎅이 맛있는 작고 아담한 이자카야 술집 [호호] [내부링크]

삼각지, 용산 오뎅이 맛있는 작고 아담한 이자카야 술집 [호호] R E V I E W 삼각지는 요즘 굉장히 떠오르는 핫플 중 하나이다. 낮부터 핫한 가게에 대기하는 줄만 어마어마하다. 이른 시간에 삼각지역 근처에 나왔는데 깜짝 놀랄 정도였다. 카페도 바글바글 하다보니 들어갈만한 곳도 찾지 못했다. 잠깜 갈만한 술집을 찾았는데 대부분 3~5시 사이가 브레이크 타임이라 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 어중간한 4시 갈만한 곳을 찾다가 들리게 된 삼각지 이자카야 호호 한자로 좋을 호를 사용해서 好好 라고 적혀있다. 주말 오픈이 4시라서 시간을 맞추서 방문했다. 사진은 나올 때 촬영한 것이지만 들어갈 때도 4시 2분정도 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다. 금방 자리가 차서 하마터면 못 들어갈 뻔 했다. 야외에는 대기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대기가 가능하고 난로도 준비되어 있었다. 실내에는 바테이블이 의자가 10개정도 있고 작은 2인 좌석이 2개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문앞 2인 좌석에 착석했다. 협

합정역 술집 힙한 감성이 함께하는 다양한 안주맛집 [동동포차 DDPC] [내부링크]

합정역 술집 힙한 감성이 함께하는 다양한 안주맛집 [동동포차 DDPC] R E V I E W 합정역 근처 갈만한 2차 술집으로 많이 찾는 곳으로 동동포차에 방문했다. 이 전에 이미 한번 방문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 번 방문했다. 금, 토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할 정도로 굉장히 사람이 많다. 이 날은 일요일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이 없었다. 내부는 동동포차라는 이름답게 귀엽게 동글동글하고 알록달록한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테이블에는 맥주잔에 꽂힌 스파게티 튀김이 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데 짭짤달달한게 아주 맛있다. 매장은 굉장히 넓은 편이고 동동포차 로고에 맞춰 동그랗고 귀여운 테이블로 마련되어있다 분위기는 살짝 어두우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에 빔프로젝터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축구나 야구경기할때도 딱 좋다. 게다가 화장실도 실내에 있고 깨끗한 편이라서 불편함이 없다. 메뉴판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모든 메뉴가 살짝 퓨전 느낌이다. 모듬 조개술찜을 주문했

일본에서 먹던 이치란 라멘 이제 집에서 먹자! [이치란 생면 라멘] [내부링크]

일본에서 먹던 이치란 라멘 이제 집에서 먹자! [이치란 생면 라멘] 일본행 여행이 정상화되고 일본 여행이 굉장히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인스타며 블로그며 온통 일본 여행기가 많았는데 자꾸 보다보니 라멘이 너무 먹고있어져서 결국 생면을 사버렸다. 쿠팡에서 아주 비싸게 주고 산 이치란 라멘 생면 컵라면 타입도 있었는데 생면타입이 더 맛있다고했다. 5개입 들어있다. 생면이 소면처럼 묶여서 5개 들어있고 스프와 매운가루도 5개 들어있다.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그냥 면 삶고 스프넣으면 끝! 하지만 역시 라멘을 먹을 때 차슈가 없으면 안되니까 차슈도 사자 네이버에서 평이 제일 괜찮은 놈으로 구매했다. 차슈 배송만 일주일 걸렸다. 실화야? 금요일에 주문해서 화요일쯤 올거라 생각했는데 토요일 아침에 도착했다 ㅋㅋㅋㅋ 면이 소면처럼 묶여있다. 친구와 둘이 먹을거라서 2인분 사용했다. 우선 물을 끓인다. 물은 1인 500ml보다 좀 더 넣어준다. 스프가 짜니까. 면을 넣고 2분정도 끓인다.

용산, 숙대입구 항정살, 가브리살 돼지고기 맛집 [남영돈] [내부링크]

용산, 숙대입구 항정살, 가브리살 돼지고기 맛집 [남영돈] R E V I E W 스텔라다이닝클럽의 마지막 호스팅이 있었다. 나는 남영돈으로 가게되었다. 남영역은 올 일이 거의 없어서 꽤나 생소하게 느껴졌다. 남영돈으로 가는 골목이 맛집이 많은 것 같았다. 간판이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남영돈인지도 모르고 지나칠수 있을 것 같다. 뭔가 문이 힙하네? 우린 스텔라다이닝 클럽으로 방문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터도 붙어있다. 파워당당하게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하게 되었다. 보통은 1시간 정도 대기한다고 들었다.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되어있다 용산 남영돈에서 유명한 메인 메뉴는 항정살과 가브리살이다. 다른곳 같으면 보통 삼겹살이나 목살 이 유명하겠지만 이곳은 가브리살과 항정살이 더욱 유명했다 그밖에 사이드로 물쫄면이 굉자히 유명하다고 한다. 좋은 숯으로 구운 고기가 무척 기대된다. 1인당 나오는 개인 앞접시와 젓갈 그리고 와사비와 소금이 준비된다. 그리고 쌈장도 함께 나온다. 그리고 남영

강남 데이트하기 좋은 압구정 술집 금샤빠 [금토일샴페인빠] [내부링크]

강남 데이트하기 좋은 압구정 술집 금샤빠 [금토일샴페인빠] R E V I E W 금요일 밤 친구와 술한잔 하기 위해 압구정에서 만났는데 강남 데이트하는 연인들로 가득했다. 오랜만에 금요일에 압구정에 나와서 그런지 어마어마한 인파에 깜짝 놀랄 정도였다. 압구정 로데오 역에서 내려서 8분정도 걸어가면 청담 순두부 가게 건물이 나온다. 그 건물 2층에 오늘 갈 목적지가 나온다. 간판도 안보이는 이 곳은 바로 금토일샴페인빠 그 유명한 금샤빠다 이미 한남점이 유명한 금토일샴페인빠는 압구정점에 새롭게 오픈하였고 친구와 함께 오게 되었다. 간판이 따로 없어 잘 찾아가야한다 청담 순두부 가게 옆 길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유리문이 나오고 금토일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입구부터 화려하게 샴페인이 가득 들어가있는 얼음 바스켓이 보인다. 화려한 조명을 사이로 양쪽으로 자리가 나뉘어져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7시가 갓 지난 이른 시간이었지만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현재 금샤빠 압구정은 전화예

연신내맛집 곱이 가득찬 소곱창구이 소주안주로 딱! [로타리곱창타운] [내부링크]

연신내맛집 곱이 가득찬 소곱창구이 소주안주로 딱! [로타리곱창타운] R E V I E W 연신내맛집 로타리곱창타운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게되었다. 전날 월드컵 16강 진출 경기를 보고 신나서 5시까지 놀다보니 낮까지 자버렸지 뭐람 눈비비고 겨우겨우 씻고 나왔다. 로타리곱창타운은 연신내 로데오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연신내맛집이라 그런지 늘 저녁시간 사람이 많아서 궁금하던 곳이었다. 오늘 오픈시간에 맞춰서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방문해 보았다. 레트로한 갬성의 로타리곱창타운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아직 낮시간이라 불이 켜져있지 않다. 한쪽으로는 대기실이 마련되어있다. 이 정도로 인기있단 말씀이지! 하지만 우리는 3시 오픈에 맞춰 방문해서 다행이다. 저녁 피크에 왔다면 200프로 대기였겠지? 그리고 입구 옆에는 대기하는 손님을 위한 센스있는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1인당 1꼬치씩 오뎅을 먹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춥고 조금 출출할수도 있는데 작은 서비스 하나가 손님을

삼각지,용산 이자카야 2차하기 좋은 스탠딩 술집(타치노미야) [키보] [내부링크]

삼각지,용산 이자카야 2차하기 좋은 스탠딩 술집(타치노미야) [키보] R E V I E W 남영돈에서 1차를 하고 2차를 가기전 들른 1.5차 키보. 간단하게 정말 한 두잔 정도 빠르게 마시기에 좋은 장소로 들른 키보 공간이 넓지 않으나 회전율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금방 마시기 때문에 야외 자리에서 마시는 거로! 일본 의 타치노미야를 그대로 따왔다. 외관부터 그저 일본감성 물씬난다. 게다가 음악까지 일본노래가 흘러나오니 일본에 온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었다. 키보에 관련된 안내 사항와 Q&A가 입구에 적혀있다. 키보는 신용산과 신사 두 곳에 있다. 입구에는 이렇게 대기표까지... 실제 키보는 일본어 발음으로 "키보우"인데 한글 표기로 네이버에는 "키보"라고 되어있긴하다 하이볼이나 맥주, 와인, 사케나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와 간단한 안주를 빠르게 먹고 갈 수 있다. 야외 스탠딩 테이블은 2개정도있던 것 같은데 난로가 같이 있어서 그나마 덜 춥게 느껴졌다. 한 쪽 벽면도 이렇게 빈

상수역 혼밥하기 좋은 돈코츠 라멘 맛집 [라멘반라이] [내부링크]

상수역 혼밥하기 좋은 돈코츠 라멘 맛집 [라멘반라이] R E V I E W 상수에서 네일샵에 들렸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애매한 2시라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원래 라멘이나 카레가 먹고싶었는데 카레는 상수역 근처에 특별난 곳이 안보여서 라멘으로 선택 상수역에서 골목 안쪽으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한 라멘반라이 이 근처로 후라토식당이나 다른 라멘가게도 근처에 있었는데 뭐 이것저것 리뷰들이 마음에 들었다. 후라토 식당은 2시인데 사람많아서 c 라멘반라이는 여느 라멘집처럼 다찌테이블만 있고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메뉴는 돈코츠라멘을 비롯해서 시오라멘이나 쇼유라멘도 준비되어 있었다. 전날 매운걸 먹어서 게키카라라멘은 패스하고 일반 돈고츠라멘에 멘마를 추가해서 10,000원 결제 사이드메뉴로 미니챠슈동도 판매하고 있었다. 티켓에서 나오는 번호는 사장님께 드리고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된다. 자리는 의자부터 나무로 되어있어서 아주 편하진 않지만 빠르게 먹는 라멘이라 무리는 없

합정 화끈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인상적인 쭈꾸미 맛집 : 더한쭈꾸미 [내부링크]

합정 화끈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인상적인 쭈꾸미 맛집 : 더한쭈꾸미 R E V I E W 아니 사진이 왜 이모양이지? 이른 오후에 저녁먹으러 나와서 가게된 쭈꾸미집 매콤한게 땡겼는데 친구가 쭈꾸미 어떠냐고 해서 당연히 콜이지! 나와서 찍은 사진이라 어둡지만 들어갈땐 4시정도에 매장에 들어갔다. 합정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고 빨간 간판이 쭈꾸미와도 어울린다. 더한 쭈꾸미라고 적혀있다 점심메뉴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2인 세트, 3인 세트, 4인 세트로 부담없는 가격에 점심식사도 가능했다. 2인에 쭈꾸미 or 쭈삼에 계란찜, 볶음밥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게 내부는 굉장히 넓은 편이었고 원형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의자 밑으로 소지품도 수납이 가능한 형태였다. 메뉴는 쭈꾸미, 쭈삼, 쭈곱, 쭈새, 쭈곱새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사이드 메뉴로 계란말이나 계란찜, 묵사발도 추가로 주문이 가능하다. 사리는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매운맛 선택이 가능한데 우리는 쭈꾸미 2인에 매

선유도역 비오는 날 생각나는 닭칼국수 맛집 : 다래칼국수 [내부링크]

선유도역 비오는 날 생각나는 닭칼국수 맛집 : 다래칼국수 R E V I E W 선유도역 근처 칼국수 전문점 다래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픈한지는 몇년 되었고 자리잡고 현재 매우 장사가 잘 되고 있다. 점심때면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이 날은 우연히 얼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위치는 선유도역과 가까우며 당산에서도 멀지 않은 위치다. 대로변에 위치해서 찾기 굉장히 쉽다. 외부에는 기다릴 수 있도록 천막이 쳐져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문앞에서 대기 메뉴는 닭칼국수, 매생이칼국수, 얼큰칼국수, 멸치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에 사무실이나 회사가 많아서 일요일은 휴무로 이루어진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한다. 내부 공간은 많이 넓은 편은 아니다. 이렇게 살짝 긴 타입의 공간이 있고 안쪽으로 또 몇개의 테이블이 있다. 하지만 회전율이 빠르고 메뉴를 미리 대기중에 주문받아서 앉으면 바로 메뉴가 나온다. 안쪽 좌석의 메뉴판 닭칼국수가 메

강남구청역 삼성동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끝내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 아이수마 [내부링크]

강남구청역 삼성동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끝내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 아이수마 R E V I E W 이번 스테라 다이닝 클럽 모임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가게된 셀프호스팅. 멋진 멤버들이 모여서 다양한 음식과 즐길 수 있었다. 장소는 아이수마라고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강남구청역에서 약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크지않고, 아이수마라는 간판이 눈에 보인다.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장소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은은한 조명의 깔끔한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냉장고엔 다양한 주류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주변이 주택가가 많아서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것 같다. 주류는 맥주나 와인 화요같은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 테이블은 미리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다. 물티슈도 함께 준비된다. 이 날은 스텔라 모임이니까 스텔라로 우선 짠! 시작해보자. 식전빵 식전빵이 준비된다. 겉바속촉의 바게트에 크림치즈? 나오는데 이 크림이 별미다. 일반 생크림은 아

선유도 공원 카페 부드바르 맥주와 함께 월드컵 응원까지! : 피크닉앤 [내부링크]

선유도 공원 카페 부드바르 맥주와 함께 월드컵 응원까지! : 피크닉앤 R E V I E W 선유도역에서 선유도 공원으로 가는 길에 새로 생긴 카페 겸 펍 처음에 건물을 인테리어할때 어떤 가게가 생길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완성 된 모습은 더욱 근사했다. 선유도역에서 약 5분정도 걸리는 위치의 코너에 위치하고 있는 곳 피크닉앤 선유도 공원과 잘 어울리는 이름같다. 빨간색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는 장소다. 피크닉앤에서는 유명한 오리지널 체코 맥주인 부드바르의 콜라보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맥주나 주류를 좋아하지만 부드바르는 처음 접해보는 맥주였는데 한번 꼭 가보고싶었다. 건물 벽면은 부드바르 맥주 글자와 함께 체코 풍경을 그려낸 것 같은 벽화가 있다. 야외에는 빨간색 테이블과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계절 앉아서 맥주 한잔 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 그리고 다른 한쪽으로는 피크닉 좌석이 놓여져 있어 더욱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실내에는 편안한 원형 테이블과 넓은 사

12월 1주 일상 기록. 스텔라아르투아, 굴보쌈, 용산 더백테라스 [내부링크]

2022년 11월 25일 합정에 있는 이자카야에 갔는데 애견동반이 가능한데 여기도 강아지 2마리가 있는디 문을 지키며 사람구경하는 시바견 요나 진짜 얌전하구 너무 귀엽다 계속 하울링하눈데 웃겨 ㅋ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먹은 얼큰 조개탕인데 진짜 맵다 맵고 깔끔시원해서 소주안주로 딱좋았다 2022년 11월 26일 스텔라 다이닝클럽의 셀프 호스팅에 참석했다 엄청난 양의 맥주를 먹고 추가로 소주까지 늦은 시간이라 친구집에 가기위해 먼저 일어났는데 저정도라니?... 2022년 11월 28일 두둥 축구경기있던 날 스텔라와 함께하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우리나라 진짜 잘한다 2022년 11월 29일 굴보쌈의 계절이 왔다 자주시키는 가게인데 사장님이 전라도 분이라 김치가 찐이다 푹 익어서 고기랑 굴이랑 알배추에 같이 싸먹으면 진짜 최고 맛있다 2022년 12월 1일 스텔라다이닝클럽 1기 마무리 피날레디너! 1차를 맛있게 먹고 2차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2차는 더백테라스에서 또 다양한 음식과 함께했다

충정로 서대문역 혼밥하기 좋은 푸짐한 라면집 : 외할머니라면 [내부링크]

충정로 서대문역 혼밥하기 좋은 푸짐한 라면집 : 외할머니라면 R E V I E W 마침 서대문역에 가야할 일이 있어서 들린 밥집 8시에 일정이라 빈 시간에 밥을 먹기로해서 가게되었다. 이전에 한 번 와본 서소문 아파트 근처였다. 그 당시는 왜 이런 가게가 있는 줄 몰랐지? 백종원 3대천왕에도 나왔던 곳이라고한다. 우선 가게는 작은 편이고 7시라 이미 식사를 하고 있는 테이블도 꽤 많았다. 바깥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된다. 나는 해장라면 6500원과 충무김밥 6000원을 주문했다. 메뉴는 다슬기라면과 짬뽕라면, 해장라면, 짬뽕라면 등 다양한 라면 종류가 있었다. 이미 오기전에 찾아보고 왔는데 이 곳은 보통의 분식집 라면 스타일이 아니라는 말이 많았다. 그리고 다슬기 라면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되기도했다. 그리고 전메뉴 포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날도 충무김밥 포장하는 손님도 있었다. 밥 먹고 나가기전 공간 사진 밥집이라 영업시간이 길지 않아 내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 숲속의 정원카페 : 넘버트웰브 [내부링크]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 숲속의 정원카페 : 넘버트웰브 R E V I E W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에 업무로 인해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가게된 넘버트웰브 다온숲 캠핑장 규모가 굉장히 넓었는데 글램핑장을 비롯해서 일반 텐트나 차량을 가지고와서 묵는 분들도 많았다. 더운 날은 수영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방문객이 많아지지 않을까 한다. 캠핑장 전경도 이렇게 보인다. 캠핑장 반대로 수영장이 있고 그 뒤쪽에 넘버트웰브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한글로 적힌 넘버트웰브 글자가 눈에 보인다. 건물 외관이 어마어마하게 컸다. 루프탑까지 있어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날씨가 좋았다면 루프탑에서 즐기는 커피도 좋았을 것 같다. 1층 내부는 넓은 좌석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평일 이른 시간 방문이라 손님이 많은 시간대는 아니었다. 우리가 앉은 좌석 뒤쪽도 굉장히 넓은 좌석이 이어져있다. 게다가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해가 잘 들어오는 날 가면 따뜻한 햇살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바깥쪽으로는

서교동 맛집 송년회하기 좋은 망원 하이볼과 야키니쿠집 : 야끼니꾸 소량 [내부링크]

서교동 맛집 송년회하기 좋은 망원 하이볼과 야키니쿠집 : 야끼니꾸 소량 R E V I E W 고기가 땡기는 날! 삼겹살은 별로고 곱창은 느끼하다 싶을 때 전에 가봤던 서교동 맛집 야끼니꾸 소량에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합정과 망원역 사이 성산초등학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오픈 초 한번 방문해보고 다시 찾았다. 외관부터 여기는 야끼니쿠집이다! 하는 느낌을 뿜뿜하고 있다. 일본어로 호르몬, 규탄, 야끼니꾸 등 메뉴가 쭉 적혀있다. 그리고 일본어로 야끼니꾸 소량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그리고 대표 메뉴도 입간판으로 세워져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4인석과 2인이 앉을 수 있는 창가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4인석은 여럿이 함께 방문해서 송년회 하기도 좋을 것 같다. 이전 방문했을 때 8인 정도 방문해서 함께 즐겼던 기억이 있다. 2인석은 친구 혹은 연인과 다정하게 먹기도 좋고 야외 풍경을 보면서 야끼니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한쪽으로는 옷을 걸 수 있도록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다. 그

2021년 10월 부산 1박 2일 먹방 여행 : 밀양돼지국밥-광안리수변공원회센터-해운대포장마차촌 [내부링크]

DAY 1, DAY 2 밀양돼지국밥-광안리수변공원회센터-해운대포장마차촌 작년 가을에 잠시 다녀온 부산 - 요 근래 부산, 제주도 엄청 다녀왔구나. 작년 10월에 다녀왔던 부산은 급하게 내려간거라 금요일 밤 거의 막차를 타고 출발해서 한게 없다고 봐야한다. 부산역에 12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이동했다. 예약한 숙소에 짐을 풀고 미리 와있던 친구들과 만나서 늦은 야식을 먹기로 했다. 해물찜인데 엄청나게 푸짐하다. 새우찜이었나 새우가 진짜 많았다 요기에 술 마시고 토하고 난리 났다지? 다음날 해장으로 밀양돼지국밥 돼지국밥 먹으러가서 근데 또 마시기 시작했다. 난 내장으로 주문했고 소면에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 먹으면 꿀맛이다. 완뚝은 못했고 대충 거의 다 먹었다. 밀양돼지국밥은 깔끔한 맛이 좋다 밥 먹고 나오니까 사람들 줄 서기 시작할 정도였다. 밀양순대돼지국밥부산본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28 잠깐 해운대 바다로 가서 바다 구경하고 광안리 수변공원으로 이동했

11월 4주 일상 기록. 와인, 스텔라아르투아, 망원그곳, 새로 [내부링크]

2022년 11월 18일 요즘 날씨가 진짜 이상하다 너무 좋은거 아니냐? 지금이 10월보다 더 가을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땐 집앞에 있는 장작구이 통닭도 야무지게 포장해와서 맛있게 먹었다. 아니 여기 김치를 같이 구워주는데 치킨 뻑살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다. 가게가서 먹어도 찐맛인데 다음엔 가서 먹어야겠다 2022년 11월 19일 저녁때 마신 와인 요고요고 스페인 와인인데 아주 맛있다 부드러운게 마음에 들어! 2022년 11월 20일 일일 알바를했다 ㅋㅋㅋ 스텔라다이닝클럽을 하고 있는데 우수활동자라고 제의 주셨다구? 우수활동자는 아닌것 같은데 아무튼 영상 촬영하고왔다. 촬영하면서 맥주도 자꾸 홀짝홀짝마시고 음식도 먹고 재밌는 나름 추억 ㅋㅋㅋ 2022년 11월 22일 망원에서 간만에 밥먹고 2차 어디가지 고민하다가 간 망원그곳 망원 살땐 자주갔는데 자주 못가서 죄송함 ㅠㅠ 망원 최애맛집이궁 사장님도 짱 친절 그리고 저 바지락술찜 너무 맛있어ㅋㅋㅋ 저거 먹구 파스타도 말아먹는데 친

제철요리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합정 술집 : 빼레 [내부링크]

제철요리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합정 술집 : 빼레 R E V I E W 금요일 홍대, 합정은 늘 사람으로 붐빈다. 금요일 저녁을 먹기위해 친구랑 만났는데 어딜 갈지 몰라서 서성거리다가 친구가 추천한 빼레에 가보기로했다. 문앞에 가보니 예전에 한 번 와본적 있던 가게였다. 번화한 골목은 아니었고 조금 조용한 골목사이에 있었다. 아무래도 홍대, 합정 다른 가게들보다 안주나 요리 가격대가 있고 예약제라 자리가 비어보였다. 내부에 들어와서 문 옆에 원산지 표기가 되어있다. 제철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접이다. 그리고 안주 오마카세를 이용해서 술을 즐기기도 한다. 우리는 워크인이라 그냥 안주로 주문! 내부에는 이렇게 테이블 석이 마련되어 있다.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공간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술 마시기 딱 좋은 은은한 조명까지 앞쪽으로는 다찌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하지만 좌석 테이블 공간이 여유있어서 좌석이 모자랄 경우 앉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오픈 주방이라 음식

신사 가로수길 프랑스식 해물찜 레스토랑 : 르포트13 [내부링크]

신사 가로수길 프랑스식 해물찜 레스토랑 : 르포트13 R E V I E W 오랜만에 신사 출동이다. 가로수길에서 저녁을 먹기로해서 가게된 르포트13 레스토랑 원래 중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인데 꽤나 괜찮았다.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고 매장은 꽤나 넓었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독특한 해산물요리가 많다는 점이었다. 프랑스식해물찜이 유명한데 어떤지 굉장히 궁금했다. 입구에도 이렇게 추천메뉴에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많았다. 내부는 원목테이블과 의자를 이용한게 포인트였다. 공간도 굉장히 넓은편이라 모임이나 회식 등 단체로 오기도 좋아보였다. 이미 다른 테이블에서는 단체로 오셔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야외 테라스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조금 덜 추운 날이라면 야외에서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신가 가로수길 르포트13은 메뉴가 굉장히 많았다 의외의 메뉴들도 보였는데 독특하게 안주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대표메뉴는 해산물이 주가 되는 메뉴가 많았다. 주류도 굉

2021년 8월 부산 여행 : 라발스 호텔, 포항돼지국밥, 타이가텐푸라 ,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 해운대 [내부링크]

DAY 1, DAY 2, DAY 3 라발스 호텔 - 포항돼지국밥 - 타이가텐푸라 -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 - 해운대 작년 부산 여행기를 이제야 작성한다. 사실 이 때 휴가는 거의 호캉스 위주였기 때문에 별것 없다. 첫 날 낮에 도착해선 전에 포스팅했던 시그니엘 레스토랑차오란에서 런치세트를 먹고 숙소로 이동하는 시간만해도 굉장히 소요되었다. 이런 장거리는 택시를 선호하긴 하는데 친구와 딱히 택시타자는 말이 없어서 그냥 버스로 이동. 부산 시그니엘 중식 레스토랑 런치 세트 : 차오란 네이버 예약 가능 부산 시그니엘 중식 레스토랑 런치 세트 : 차오란 지난여름의 부산 휴가 기록하기 뒤늦게... blog.naver.com 영도 라발스 호텔로 예약을 했고 우리는 부분바다뷰였다. 트윈으로 예약하였고 1층 체크인부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얼마의 대기 후 체크인을 하고 들어온 시간이 4시 정도였다. 트윈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창가쪽에 작은 테이블이 있었다. 그리고 침대 앞쪽으로는 벽부형으로

홍대 밥집 연남동 태국 고기국수 진짜 현지 맛 그대로 찐맛집: 태국수 [내부링크]

홍대 밥집 연남동 태국 고기국수 진짜 현지 맛 그대로 찐맛집 : 태국수 R E V I E W 동교동 삼거리를 기준으로 연남동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에 새로 생긴 가게가 눈에 띄었다. 한 두달 전부터 자꾸 눈에 들어오는 주황색 간판 그리고 간판부터 느껴지는 태국의 향. 최근 10월 태국에 다녀오고 그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찰나 이런 가게를 발견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게다가 일반적인 똠양꿍이나 팟타이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국수 전문점이라는게 더 마음에 들었다. 찾아보니 원래 충무로에 있다가 이전한 걸로 나왔다. 술집 개념은 아니고 정말 홍대 밥집 느낌으로 간단하게 먹고가기 좋은 곳같았다. 태국수 이름만 봐도 국수집 그리고 타이 누들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기로하고 가게앞으로 모엿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 식사를 하고 계신 손님들도 있었다 주문은 들어가면 입구 옆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는 심플하게 국수 종류와 사이드

11월 3주 일상 기록. 차슈, 국화빵, 야채곱창, 바다회사랑, 연남주막1987 [내부링크]

2022년 11월 11일 동네 편의점에 들렸는데 띠용? 진로 와인이 있네?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었다. 진로에서 와인이 나오는구나 마치 소주 맛이 날 것 같다 지난 금요일에 주문한 차슈가 일주일이 지나고 왔다. 물론 주말 제외지만 그래도 엄청 늦게 도착했다. 여름이 아니라서 그냥 먹어보기로했다. 어쩌겠어? 2022년 11월 12일 각자 집에서 술마시던 애들 셋이 영통하다가 각자 맥주마시기 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새벽 1시에 우리집으로 모이기 거짓말 아니고 진짜 1시반에 와서 술마시기 시작했다 나름 빼빼로데이였다고 빼빼로 사온 놈 포인트는 내 맘속에 있지마 라구ㅋㅋㅋ 내년에 디올지갑 사주기로하고 약속하기ㅋㅋㅋ 셋이 도원결의 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 보고 엄청 웃었네 이러고 아침까지 술 먹고 아침에 잠들었는데 그러고 또 낮에 2시에 일어나서 배달해장국 먹으면서 또 6시까지 술마시는건 실화니? 그리고 낮잠타임하고 9시에 일어나서 다시 라면먹구 술 마시다가 또 그러고 셋이 잤다. 2022년

하우스 오브 써니 (온 더 로드 어게인) 가디건 [내부링크]

하우스 오브 써니 (온 더 로드 어게인) 가디건 진짜 엄청 전에 사두고 가을에 이제 개시했다. 한스타일로 슉슉 빠르게 구매 다음날 새벽에 받았다. 하우스 오브 써니는 디자인 짜임이 너무 예쁘닷 파랑색 딱 사고싶었는데 마침 컬러도 딱 좋아서 바로 구매 단추가 콩단추인데 벗고 닫기 힘들단 후기가 많았는데 실제로 힘들거나 하진 않았다. 추가로 단추랑 실도 들어있다. 동일한 색상 실이 들어있어서 단추 수선이 더욱 쉽게 들어가있었다. 길이는 좀 짧은 편 그리고 사이즈 맞게 샀는데 어깨 조금 불편함 모든 후기에서도 동일한의견이 많음 팔통같은건 잘 맞는당 참고로 사이즈는 US6 / UK10 본인 몸은 55반인뎅 힘들었다 뒤쪽 디테일도 엄청 예쁨 살 좀 더 빼서 편하게 입어야겠다? 어깨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바래야지 c 단추 풀어도 예쁘고 잠그고 니트처럼 입어두 예뿜 포인트로 딱 좋다

선유도역 가벼운 한끼 샐러드 포케 전문점 : 슬로우캘리 [내부링크]

선유도역 가벼운 한끼 샐러드 포케 전문점 : 슬로우캘리 R E V I E W 회사 근처의 샐러드와 포케 전문점인 슬로우 캘리 선유도점. 생긴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번에 처음 방문해봤다. 아무래도 하루 한 끼 제대로 먹는 점심은 맛있는걸 먹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샐러드는 피해왔는데 이왕 가보기로 한거 한번 방문해보자고 했다. 외관은 굉장히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심플하게 이루어져있다. 테라스쪽은 야외 좌석도 준비되어 있다. 요즘은 날이 추워서 밖에 앉기는 힘들것 같다. 우리는 실내로 들어갔다. 실내로 들어가면 이렇게 벽쪽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을 하더라도 부담이 없는 공간이었다. 일반 테이블 석도 4개 정도 준비되어 있다. 주문은 문 앞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메뉴는 포케, 그릴메뉴, 세트메뉴, 사이드메뉴, 음료로 분류되어 있다. 종이로된 메뉴판을 미리 보고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각각 다른걸 주문했다. 우리 모두 세트메뉴를 주문했는데 같이간

연신내 미나리가 잔뜩 들어간 메기매운탕 : 싸리문민물매운탕 [내부링크]

연신내 미나리가 잔뜩 들어간 메기매운탕 : 싸리문민물매운탕 R E V I E W 해장은 역시 매운탕으로! 집에서 한바탕 친구들이랑 놀고 다음 날 연신내 싸리문 민물메운탕으로 갔다 이 전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어찌된건지 1년전이랑 건물이 바뀌었는데 다음지도만 보고갔더니 없어져서 놀랐다. 이전한 장소는 연신내 로데오로 들어가는 메인 길인 베스킨라빈스 라인에서 이모네 곱창집 옆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이 크고 간판에 눈에 잘 띄어서 찾기 편했다. 이건 안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입구가 길게 이어져있는 형태이다. 입구쪽에는 수조도 같이 보인다. 바로 잡아서 요리를 해주신다는 걸 확실히 볼 수 있다. 내부로 들어오면 이 전 매장에 비해 훨씬 깨끗해지고 넓어졌다. 낮1시정도에 방문했는데 불구하고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테이블도 있었다. 브레이크타임이 별도로 없어서 편하게 와서 식사를 할 수있다. 한 쪽으로는 주류냉장고도 보인다. 우리는 사장님 바쁘셔서 이야기하고 계속 꺼내마셨다지? 메뉴판을 보면

11월 2주 일상 기록. 석화찜, 연서시장, 우동 떡볶이 [내부링크]

2022년 11월 04일 을지오뎅 갔다가 석화찜 첫개시! 근데 석화찜이 덜 뜨거워서 아쉬웠다 나름 꽤 맛있었던 종각 석화찜 집에 도착해서 술을 덜 마셔서 편의점에서 사온 라면 신촌 훼드라 라면 진짜 진짜 매웠다 맛있는디 넘 매워서 남겼다 2022년 11월 05일 라멘이 너무 먹고싶어서 쿠팡으로 주문한 이치란 생면 인스턴트 일부러 쿠팡로켓으로 주문했는데 차슈가 없어서 먹는거 보류 저녁땐 친구들이 집에 날라와서 홈파티 친구가 준 해리포터 젤리 운 안좋게 걸린거 나야나 토맛? 나야나 생각보다 애들이 너무 잘 먹었네? 2022년 11월 06일 연서시장은 역시 실내포차의 이 느낌 이 날은 처음 간 날인데 가오리찜은 와... 홍어삭힌냄새 대박이라서 힘들었다 결국 꼼장어 주문 그리고 김치전도 추가했다 여기 기본안주는 쌈배추라 다른 곳 보다 좀 아쉽다 꼼장어나 김치전은 너무 맛있어서 순삭했다. 2022년 11월 07일 일요일 밤에 성추행때문에 파출소가고 울고 난리가 나서 눈이 팅팅 부어서 출근했더

홍대 사골국물로 맛을 낸 칼국수 맛집 : 연희동칼국수 [내부링크]

홍대 사골국물로 맛을 낸 칼국수 맛집 : 연희동칼국수 R E V I E W 연희동에서 에어비앤비를 빌려 홈파티를 하고 일어나서 점심을 먹기위해 연희동칼국수로 향했다. 연희동칼국수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가보는건 처음이다. 워낙 맛집이라고 소문났는데 마침 궁금하던 참이었다. 원래 연희곰탕 가려고 했다가 급 연희동칼국수로 변경했다. 오픈시간이 11시라 시간 맞춰서 방문했다. 위치는 아무래도 연희동이다보니 차가 있으면 더 편하게 오기 좋고 대중교통은 홍대에서 버스이용하는게 좋다. 연희동 사거라쇼핑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전날 에어비앤비에서 묵고 걸어올 수 있는 거리라서 바로 이동이 가능했다. 도착한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3층짜리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인데 계단위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밖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적혀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굉장히 넓은 공간이 나오고 테이블 수도 굉장히 많았다 사진은 다 먹고

을지로 도루묵과 오뎅바를 즐길 수 있는 노포 술집 : 을지오뎅 [내부링크]

을지로 도루묵과 오뎅바를 즐길 수 있는 노포 술집 : 을지오뎅 R E V I E W 을지로에는 오래된 노포가 많다. 저녁 퇴근시간에 맞춰서 사람들이 무척 많아진다. 도루묵에 오뎅국물까지 같이 즐길 수 있는 을지로3가 작은 노포 을지오뎅 금요일 퇴근시간에 도착했더니 이미 만석으로 줄을 서야했다. 1시간 정도 줄을 섰고 드디어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가 협소하여 많은 인원이 들어가기 힘들고 거의 3인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대부분 2인에서 3인 손님이 많았다. 이날 날씨가 추워서 기다리다 가는 손님들도 있었다 제일 안쪽 7번 자리에 앉았고 각자 사용할 수 있는 앞접시와 간장 그리고 국물을 퍼먹을 수 있는 그릇도 나왔다. 국물 그릇에는 쪽파가 썰어져있었다. 간장에는 고추와 겨자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있었다. 단무지도 같이 준비된다. 자리가 협소한 편이라 짐이 적은게 좋겠다. 이렇게 오뎅바를 바로 사용 할 수 있고 딱 4인정도 함께 이용한다. 건너편의 모르는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홍콩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상수역 분위기 좋은 술집 : 이반추얼리 [내부링크]

홍콩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상수역 분위기 좋은 술집 : 이반추얼리 R E V I E W 스텔라에서 지원한 바우처권을 사용하기 위해 상수역의 이반추얼리에 방문했다. 상수역에서 5분이 채 안걸리는 위치인데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 어려운 느낌이 있다. 이런곳에 식당이??다들 처음오는 골목이라고 하더라 외관은 화려하고 아주 크기 때문에 눈에 굉장히 잘 띈다. 창이 커서 밖에서도 잘 보이고 깔끔하다.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보인다. 뒤쪽에서 이렇게 입구를 찾다보면 입간판이 보인다 이반추얼리 홍콩식 요리를 기반으로하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가 눈에 들어온다. BBQ플래터와 오이무침, 공심채볶음 등이 있다. 입구는 큰 대문처럼 되어있고 붉은색이 눈에 들어온다. 입구 앞에는 메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다양한 메뉴와 주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1층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공간이 나온다. 그리고 다시 위층으로 올라갔다. 건물 내부에서는 2층에 해당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3층높이라고 보

줄서는 식당 홍콩주점 화산마라전골 맛집 : 용용선생 신촌점 [내부링크]

줄서는 식당 홍콩주점 화산마라전골 맛집 : 용용선생 신촌점 R E V I E W 용용선생이 요즘 핫하다. 신촌에 매장이 생겼을 때는 줄서는 일은 없었는데 요즘은 대기가 엄청나다. 알고보니 줄서는 식당에 나왔다고 하더라. 그러고 나서는 줄이 길어졌다고 :) 처음엔 외관만 보고 이 화려한 가게는 뭐지?이런 생각으로 시선이 갔다. 바깥에서 미리 메뉴확인이 가능해서 보아하니 홍콩식 중국식 주점으로 보였고 처음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없었기 때문에 이정도로 핫해질거라고 예상을 못했다. 다양한 홍콩식 요리를 맛볼수 있는 공간이었다. 음식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정말 여러가지라 어떤걸 골라야할지 고민되었다. 홍콩주점 용용선생의 제일 인기 메뉴가 화산마라전골이라고 한다. 처음 갔을 때는 계란탕을 먹었는데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제일 인기 메뉴 화산마라전골과 마라왕교자를 주문했다. 주류 역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서 그런지 고량주를 이용한 칵테일 종류가 있었다.

도산공원 술집 압구정 데이트하기 좋은 조용한 와인바 : 마이쏭bar [내부링크]

도산공원 술집 압구정 데이트하기 좋은 조용한 와인바 : 마이쏭bar R E V I E W 주말에 고생한 친구가 있어서 같이 밥을 먹기로했다. 오늘은 내가 쏜다... ! 친구 집이 압구정이라 근처에서 저녁을 우선 먹고 2차로 집근처인 도산공원 술집 마이쏭bar에 방문하였다. 마이쏭bar는 도산공원 바로 옆에 있고 조용한 골목 안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압구정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평일 저녁 늦게 방문이지만 여전히 손님들이 있는 모습이다. 야외에 테라스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 좋을 때나 낮시간에는 브런치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낮에는 브런치카페로 밤에는 마이쏭bar로 변신하는 도산공원 술집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 요즘 같은 날씨에도 앉을 수 있다. 우리는 실내로 들어와서 자리를 안내받았다. 공간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운 편이다. 조용하고 이야기하기 좋은 공간이라 압구정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면 산책하면서 도산공원 쪽으로 걸어와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에는 미리 식기와 컵이 마련되어

성수동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 야키토리집 : 코치(こーち) [내부링크]

성수동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 야키토리집 : 코치(こーち) R E V I E W 요즘 성수에서 가장 핫하다는 야키토리집 코치에 다녀왔다. 좋은 기회에 스텔라다이닝 클럽에서 진행하는 대관 모임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성시경의 먹을텐데 에도 나와서 더 유명해진 것 같다. 성수역에서 약 15분가량 걸리는 위치에 있고 3번 출구룰 나와서 쭉 직진해서 오다가 사거리 대각선 마트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찾기 어렵지는 않지만 간판이 작아서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글자가 안보여서 좀 어둡게 주변을 찍었는데 일본어로 こーち라는 글자로 적혀있다. 간판부터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진다. 문 위족으로 달린 간판도 이렇게 작게 붙어있다. 한국어가 아니라 간판 이미지를 꼭 보고 방문해야할 것 같다. 본격적으로 입장해서 모임을 진행할 준비를 하였다. 다찌로 된 좌석이 10개 정도 있고 창가쪽에 3개정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제일 안쪽에 테이블 타입으로 4인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매장 규모는 굉장

홍대 연희동 오래된 노포 술집 실내포차 : 야식포차 [내부링크]

홍대 연희동 오래된 노포 술집 실내포차 : 야식포차 R E V I E W 연남동에서 연희동으로 갈 때 늘 지나가는 길목 안 쪽에 허름한 노포 하나가 있다. 야식포차라는 이름은 봤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늘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어느 날 연희동에 사는 언니와 지나가는데 종종 들린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한 번은 꼭 가보고싶어서 기회를 보다가 가보게 되었다. 연남동에서 연희동 지나는 골목사이 딱 이 가게만 있다. 정말 오래된 외관에 야외 좌석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외관만 봐도 찐맛집포스가 느껴지는 곳이다. 근처가 주택가가 있어서 늦은 시간에는 조용이 해달라는 문구가 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온 맛집이라고 한다 실내는 생각보다 넓었다. 1층이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반계단 정도 내려가는 공간에 좌석이 많고 넓다. 실내포차 느낌으로 마련되어 있다. 사장님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고 계시는데 손님이 많거나 바쁘시기도하고 몸이 조금 불편하니 음료나 앞접시 수저같은건 이야기하고 그냥 가져다

독립문역 도가니수육이 맛있는 미쉐린가이드 맛집 : 대성집 [내부링크]

독립문역 도가니수육이 맛있는 미쉐린가이드 맛집 : 대성집 R E V I E W 드디어 대성집에 가보게 되었다. 최근 믿고보는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도 나온적 있는 곳이다. 게다가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되어 더욱 인정받은 독립문역 대성집 물론 그 방송이 나오기 전부터 익히 이야기를 들었던 곳이긴 하지만 한번도 오질 못했다. 늘 기회가 없어서 가지 못하다가 평일 오전부터 신촌에서 술마시다가 2차로 가게된 대성집 도가니 수육을 먹어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아침 10시 30분 부터 가게가 오픈하기 때문이 이른 시간에 방문해도 좋은 장소다. 독립문역에서 200미터가량 떨어진 위치에 있고 큰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물론 나는 신촌부터 걸어왔다. 오래된 노포느낌이 물씬나는 원조 대성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매장 앞으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대성집 메뉴는 밖에서도 알 수 있도록 차림상이 붙어있었다. 워낙 유명하다보니 다들 알겠지만 간단하게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선유도 한식 쌀국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온면 : 온수반 [내부링크]

선유도 한식 쌀국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온면 : 온수반 R E V I E W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외식하기! 선유도 역에서 멀지 않은 골목에 있는 온수반이라고 하는 식당을 가기로했다. 늘 갈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대기를 하는 경우다 허다하다. 공간이 좀 작은 편이기도 하고 내부는 바테이블로 이루어져서 더욱 그러하다 야외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되는데 메뉴는 온반과 온면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온반은 밥 온면은 쌀국수가 나온다. 두가지 모두 밥 무료 추가가 가능하다. 둘다 먹어야하니까 우리는 온면으로 먹기로하고 메뉴는 차돌양지온면, 힘줄온면, 차돌양지힘줄온면, 모듬온면이 있다. 쫀득한 식감을 좋아해서 힘줄온면으로 주문. 바깥에는 이렇게 마스크를 넣을 수 있는 지퍼팩도 준비되어 있다. 실내에는 이렇게 간단한 주류 메뉴판도 붙어있다. 잔술이나 하이볼도 판매하고 있어서 아롱사태 수육과 저녁때 술 한잔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실내는 이렇게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간이 많이 협

11월 1주 일상 기록. 찜질방, 집들이, 마라탕 [내부링크]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낮엔 찜질방에 가줘야지 오랜만에 찜질방가서 라면 후루룩 계란라면이 이렇게 맛있다구? 깜짝 놀랐다 라면으로 해장하고 황토방에서 뜨끈하게 찜질도하고 마무리는 역시 식혜 오랜만에 마시는 식혜가 너무 좋다 저녁때는 홍대에 잠시 나갔다. 귀여운 눈사람들 홍대는 생각보다 여유있는 거리 그리고 10시에 친구가 있는 에어비엔비로 이동했다. 주말이니 파티를 하자!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놀랐다 포토존이다. 프로젝터로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진짱 좋당 그러다 술 마시다 침대에 뻗어버렸다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2022년 10월 30일 친구와 에어비엔비를 나와서 밥먹으러 가는길에 목이 너무 말라서 앤트러사이트 영희점에 들렸다. 오픈시간이라 손님 우리뿐이었다. 처음 와보는데 이런게 힙인가? 아무말 없었다면 바닥에 앉아서 돌판을 테이블로 쓸뻔했다... 힙이다 밤에는 이제 독립한 친구네 집들이에 방문했다. 새집이라 너무 좋그요 남자놈이 집은 나보다 더 잘 꾸며놓았네 닭백숙해줘서

연희동 해장이 필요할 땐 든든한 국밥 : 연희곰탕 [내부링크]

연희동 해장이 필요할 땐 든든한 국밥 : 연희국밥 R E V I E W 전날 거하게 술을 마시고 오랜만에 간 연희곰탕 연희동이라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늘 사람많은 곳이다 중간에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서 자다가 급하게 준비하고 1시반쯤 도착했다. 매장은 아주 깔끔하고 벽에 메뉴판이 붙어있다. 식사류로 곰탕과 양곱탕 두가지가 사이즈별로 있다. 안주는 수육과 곱창전골 두가지가 대표메뉴이다. 우린 곱탕 보통사이즈로 주문 1인 10,000원이다. 희한하게 도착했을 때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밥먹다보니 2시정도에 또 우르르 사람이 몰려와서 빈자리 없이 만석이었다.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사람도 있었다. 새삼놀라워 매장 한 쪽에는 바로 식사를 준비해주는 오픈 주방형태로 만들어져있다. 테이블에는 소금과 후추가 준비되어있다. 테이블 안쪽에 수저가 준비되어 있다. 한 쪽 벽에는 곰탕 맛있게 먹는 법이 붙어있다. 대파와 소금 후추를 넣어서 먹고 고기는 수육장에 찍어서 먹는다. 그리고 남은 국물은 깍두기

2차오기 좋은 문래동 가맥집 월드컵도 여기서! : 디럭스상회 [내부링크]

2차오기 좋은 문래동 가맥집 월드컵도 여기서! : 디럭스상회 R E V I E W 문래가 요즘 떠오르는 핫플인 것 같다. 최근 두어번 다녀왔는데 평일을 비롯해서 주말이 되는 금요일은 발디딜 틈이 없어 보였다. MZ 세대의 새로운 성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골목을 돌아보았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2차 술집으로 디럭스상회를 찾게 되었다. 디럭스상회는 두번 갔고 합쳐서 작성해봄 레트로한 분위기가 가득한 입구가 눈에 들어온다. 문래동의 그 특유의 오래된 분위기 사이에 과거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디럭스상회는 이제 문래에서 유명한 계옥정 사장님이 같이하고 있다는 것! 오후 5시부터 밤12시까지(금,토1시마감) 운영하고 있으며 금요일은 디제잉도 같이 진행한다. 입구에 들어가면 정말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입구처럼 안 쪽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현수막으로 메뉴판이 붙여져있었다 . 실내 공간이 굉장히 큰 편인데 벽에는 큼직한 메뉴판이 붙어있다. 가격대가 부담이 없

매운맛이 생각날 땐 줄서서 먹는 쭈꾸미 맛집 : 당산빨간쭈꾸미 [내부링크]

매운맛이 생각날 땐 줄서서 먹는 쭈꾸미 맛집 : 당산빨간쭈꾸미 R E V I E W 오래만에 당산에서 약속이 있었다. 당산에도 여러 맛집들이 많은데 익히 이야기만 들어봤던 당산 빨간쭈꾸미에 가보기로했다. 줄서서 먹는다고 이야기 들었던 곳이라 금요일 퇴근하고 후다닥 달려갔다. 회사 근처라 금방 도착하긴 했는데 불구하고 정말 줄서야했다. 대기표에 이름과 인원수를 쓰고 메뉴도 같이 적었다. 빨간 쭈꾸미는 석회쭈꾸미와 철판쭈꾸미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봤다던 일행 말로 철판이 맛있다기에 철판 쭈꾸미 메뉴를 기재하고 대기했다. 바깥에 보니 점심특선으로 쭈꾸미 정신도 판매하고 있어서 근처 직장인들은 점심식사를 하러 와도 좋을 것 같다. 근처에 회사도 많기에 적당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20분정도 대기하고 입장 할 수 있었다. 바깥에는 대기할 수 있도록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조금 편하게 기다릴 수 있다. 이 날은 날이 많이 풀려서 선선해야할 날씨에 비가 와서 엄청나게 습하고

합정 돈까스와 카레가 맛있는 밥집 : 간코 합정 [내부링크]

합정 돈까스와 카레가 맛있는 밥집 : 간코 합정 R E V I E W 합정에 사는 친구와 저녁을 먹기 위해서 술 말고 우리 다른 걸 좀 먹자 하고 방문하게 된 합정 돈까스 밥집 간코! 이 위치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싶었다. 건물 외관은 간코라는 나무로 된 간판이 보이는데 사실 눈에 잘 안보일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 그래도 입구 쪽에 메뉴판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가격을 미리 보고 들어갈 수 있어서 편할 것 같았다. 돈까스와 카레 전문점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규모가 작은 편이고 테이블은 5개~6개정도 있었다. 안쪽에 빈자리가 다행히 있어서 앉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어려웠다. 겨우겨우 다 먹고 나갈때 쯤 찍어봄 가게가 협소하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우선 물을 깔끔하게 작은 생수로 주신다. 시원하고 또 깨끗하게 마실 수 있어서 편했다. 생수 주는 곳 좋다. 그리고 메뉴판을 주셔서 하나하나 살펴봤는데 합정 돈까스 맛집답게 돈까스 메뉴부터 카레도 준비되어

10월 4주 일상 기록. 모꼬지해산물, 부산집, 고영희, 코리아식당 [내부링크]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은 친구와 공덕에서 와인마시구 홍대로 넘어왔는데 너무나 길에 사람이 많아서 어디갈지 고민하다 냅다 빈자리 있어서 들어간 모꼬지해산물 홍대 2번 출구 뒤쪽에 마포곱창타운 옆인데 생긴지 얼마 안된 곳 같았다. 육회탕탕이와 카니미소 주문했다. 육회가 굉장히 마블링있고 육질좋은 걸 쓰나보다 난 그냥 근데 그 빨간게 좋아서 육회보다 낙지 다 먹어버림 ㅋㅋㅋ 카니미소는 살짝 묽었다 그래됴 맛있던데 친구는 싫대 입맛 안맞네^^;; 여기 근데 공간이 천고가 높은지 뭔가 텅비어서 소리가 엄청 울린다. 너무 시끄러워서 금방 나와버렸다. 2022년 10월 22일 피부과 갔다가 연남동 사는 언니 보러가는데 냥이들 무리다. 냥이가족들 밥묵고 있어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다. 진짜 식빵 솜뭉치 경의선 책거리가는데 또 냥이 봤다. 이 아이는 여기 터줏대감 느낌 ㅋㅋㅋㅋ 그리고 오래 기다리고 부산집 들어왔는데 실망 그자체 ㅠㅠ 어휴 자리 협소한건 둘째치고 어묵 국물이 맛이 없다 밍밍하

연남동 기념일 케이크사기 좋은 디저트 카페 : 연남동 표정 [내부링크]

연남동 기념일 케이크사기 좋은 디저트 카페 : 연남동 표정 R E V I E W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기 위해서 케이크를 사가기로했다. 연희동에 에어비앤비를 빌려서 숙박을 하기로해서 근처 연남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 표정에 방문했다. 미리 케이크는 예약을 해둔 상태였고, 시간에 맞춰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연남동 골목 안쪽이라서 잘 찾아가야한다! 역에서 약 1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살짝 반지하의 건물인데 깔끔하고 트랜디한 느낌이다. 시즌이 아무래도 연말도 다가오고 하다보니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나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구겔호프 전문점으로 보였다. 가게로 들어가는 입구는 아까 보인 정면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반계단 정도 내려가면 나온다. 이렇게 적혀져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내려가면 입구 옆으로 야외 좌석도 준비되어 있었다. 실내에는 원형으로 되어있는 바테이블이 있었고 실내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손님들도 있었다. 가게 규모가 크지 않아서

10월 3주 일상 기록. 보드게임, 골뱅이구이, 계단집, 팟타이, 위스키 [내부링크]

2022년 10월 14일 스트레스에는 맥주 점심먹고 간단하게 맥주 한 잔 너무 행복한 시간 그리고 쌀쌀해진 날씨 바람이 좋다 저녁때는 친구들 만나서 저녁먹고 연남동 청화접갔다. 다른데 가려다 사람 많아서 이리 왔는데 히히 좋다 소주잔 되게 귀여운거 주셨다 그리고 전날 주문했던 루미큐브와 스플랜더 배송이 왔다. 가장 대중적이고 쉬운 게임들 ㅎㅎ 라스베가스도 사고싶었는데 사이트에 없었다 보드게임 할 사람만 이제 있으면 된다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동네 하늘이 맑다. 네일샵 들려서 새로 네일하고 친구 만나서 신촌으로 꼬! 신촌에서 한동안 못 찾았던 셀프사진관 사진도 찾았다. 신촌을 그렇게 자주가도 어쩜 매번 까먹어서 신촌 가자마자 사진 찾겠다고 하고 바로 수령했다. 마지막 3차는 골뱅이집인데 여기 특이하다. 신촌에 마미골이라고 하는 골뱅이집인데 메뉴가 엄청 다양한데 특이하게 골뱅이구이가 있었다. 구워나오는 시간은 좀 걸리는디 진짜 맛있다. 불에 구워서 불맛에 살이 통통하다. 여기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주는 피부영양제 : 곤약 세라미드 [내부링크]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주는 피부영양제 : 곤약 세라미드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ㅠㅠ 이럴수가 있나? 일주일 전까지 반팔에 가디건 정도로 충분했는데 너무 추워졌다. 오돌오돌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화장도 못 지우고 한국에 도착하고 나니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까지 정말 난리다. 그로 인한 트러블과 수분 부족으로 인해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게다가 돌아오자마자 알콜을 섭취했다? 정말 피부에 도움될 만한 일이 전혀 없었다. ㅠㅠ 2년 넘게 마스크를 끼는 건 일상이 되었고, 게다가 건조한 피부 덕분에 주름도 빠르게 생기는 것 같고 각질도 일어나는 것이 화장품으로도 부족한 느낌이다. 가을, 겨울로 넘어갈 수록 더욱 심해지는 피부 스트레스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보습용 화장품을 사용하기도하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도 이용하고 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약국에서 일하는 친구 말로도 바르는 화장품 타입의 세라마이드보다 먹는 성분인 영양제

공덕 와인바에서 즐기는 내추럴와인과 다이닝: 단정 [내부링크]

공덕 와인바에서 즐기는 내추럴와인과 다이닝: 단정 R E V I E W 공덕역 근처에 새롭게 가오픈한 내추럴 와인바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원래 연남동에서 운영하시다가 공덕으로 이전하신걸로 알고있다.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식사시간 방문을 해도 좋을 장소 같았다. 지하철 역에서는 약 300m 정도 떨어진 위치로 공덕역에서 오기도 간편하고, 버스를 이용한다면 동도중학교 버스 정류소에서 내려서 오면 된다. 실내는 아늑한 조명으로 꾸며져있고 7시 정도 된 시간이었는데 벌써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다.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단정이라는 깔끔한 문구와 간판, 이름만큼 단정하다. 공간은 많이 넓지 않고 바 테이블이 대부분이다. 안 쪽으로는 작게 테이블석도 마련되어 있으니 여러명이 이용하는 경우 미리 캐치테이블 예약후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안쪽에서 봤을 때는 이런 정도의 규모 공간이 작지만 오픈주방으로 요리하는 모

2022년 10월 태국여행 방콕 3일차 : 고앙쁘라뚜남, 크루아 폰 라마이, 발마사지, 타이항공 기내식 [내부링크]

BANGKOK DAY 3 방콕의 셋째 날. 고앙쁘라뚜남, 애프터 유 빙수, 크루아 폰 라마이, 발마사지, 타이항공 기내식 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은 사실 뭘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선은 조금이라도 쇼핑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해서 시암파라곤을 가기로 했다. 시암파라곤은 시암역에 붙어 있는데 우선 짐이 많아서 배낭을 라커에 맡기기로 하고 우선 라커가 있는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시암역 5번 출구를 나가서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면 왼쪽에 시암파라곤을 끼고 바로 노란색 라커가 보인다. 라커가 쭉 이어져 있는데 크기별로 나누어져있다. 라커 박스 이용의 경우 태국어는 물론 일본어나 한국어 그리고 영어로도 기재가 되어 있어서 편하게 짐을 맡길 수 있다. 원하는 사이즈에 라커를 체크를 하고 비어 있는 락커를 선택한다. 처음에 터치가 잘 안 먹혀서 잘 눌러야 될 것 같다. 핸드폰 번호를 기재하는 부분이 있는데 한 글자 모자란 게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앞에 0을 빼고 우선 작성을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연남동오마카세 술집 : 맡기다 [내부링크]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연남동오마카세 술집 : 맡기다 R E V I E W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특별한 요리를 먹기 위해서 연남동을 검색하던 중 새로 생긴 연남동오마카세 가게를 발견했다. 술집개념이지만 오마카세식으로 안주를 내주어서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한 요리에 분위기까지 너무 좋을 것 같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홍대 3번출구에서 약 7분정도 소요되며 골목 안쪽이지만 찾기어렵지 않았다. 간판은 이렇게 실버 철제간판? 이런느낌이다.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살짝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입구 앞에 세워진 간판! 오늘의 사장님 추천안주는 자연산민어, 광어, 우럭이다. 그리고 맡김술상이 메인인데 1인 38,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한 혼술술상도 있고 단품 요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굳이 오마카세 이용을 하지 않더라도 주문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 깔끔한 간판에 한글로 적혀있어서 더욱 좋다. 실내는 오

회식장소, 연말모임 장소로 좋은 마포 연남동 고기집 : 청기와타운 홍대점 [내부링크]

회식장소, 연말모임 장소로 좋은 마포 연남동 고기집 : 청기와타운 홍대점 R E V I E W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 청기와타운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홍대나 연남동 고기집을 찾을 때 늘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 갈만한 장소가 생긴 것 같다 오픈한지 이제 갓 일주일 넘은 따끈따끈한 장소로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인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워낙 유명한 고기집이기 때문에 다들 아는 곳이지만 LA 한인타운 감성을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독특한 장소이다. 연남동 고기집들과 전혀 다른 분위기다. 우리는 평일 저녁 방문했는데 신규 매장이다 보니 외관부터 아주 깔끔함이 느껴졌다. 코리안 BBQ 라는 문구가 LA한인타운의 느낌이다 입구부터 진열되어있는 와인이 눈에 들어왔다. 안쪽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이 식사하고 있었고 룸타입 공간도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연말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공간 규모도 크기 때문에 단체로 방문하더라도 편안

2022년 10월 태국여행 방콕 2일차 : 룽르엉고기국수, 왓아룬, 왓포사원, 아이콘시암, 팁사마이, 쑥시암, 아라비카 [내부링크]

BANGKOK DAY 2 방콕의 둘째 날. 룽르엉국수, 왓아룬, 왓포, 아이콘시암, 팁사마이, 아라비카 둘째날은 숙소근처에 있는 룽르엉고기국수를 먹기위해 걸어가기로했다. 숙소에서 도보 15분정도 거리라서 가기쉬운 곳이었다. 날씨가 흐리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걸어가는 15분 내내 땀이 얼마나 많이 나던지 뻘뻘 거리면서 바로 갔다. 11시 정도 도착했는데 이미 자리가 만석이는 상태였다. 가게가 두 개 있는데 왼쪽에 있는 가게로 나눠진다. 왼쪽이 백종원의 스푸파에 나온 것이고 오른쪽이 그 가족이 하는 곳이라고 했던가...? 어디든 상관없기 때문에 빈자리가 있는 자리를 둘러보고 왼쪽에 있는 가게의 야외 좌석이 비어 있어서 그곳에 앉았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메뉴판도 영어, 일본어, 한자, 한국어로 적혀 있었다. 메뉴는 국수종류를 고르고 면종류를 선택하고 토핑을 고르면된다. 똠양국수에 에그면을 선택했다. 토핑은 선택하는거 까먹고 주문 안했는디 자동으

압구정 로데오 야키토리 오마카세 맛집 : 야키토리초리 [내부링크]

압구정 로데오 야키토리 오마카세 맛집 : 야키토리초리 R E V I E W 압구정에서 커피를 마시고 맛있는걸 먹자하고 미리 예약해서 온 야키토리초리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압구정로데오 안쪽으로 야키토리집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미 예약이 만석이거나 자리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길 바란다. 그것도 꽤 일찍 예약 마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약 추천. 요기 근처에 가니 야키토리초리라고하는 일본어 간판이 보이고 검은색 건물이 작게 위치하고 있었다. 가게 옆으로도 특이하게 일본어로 잔뜩 도배된 공간이 나와서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가게 들어가면 예약자임을 확인하고 자리에 앉으면 된다. 매장은 다찌좌석으로만 마련되어 있어서 2인 이상 방문하기는 조금 불편해보인다. 그리고 10석 정도밖에 없고 회전율이 빠르지 않다는 점. 우린 문앞쪽에 앉았고 벽 아래쪽에 옷이나 가방을 둘 수 있는 바구니도 마련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맨 안쪽에

10월 2주 일상 기록. 돈가스, 태국야경, 연주방 [내부링크]

2022년 10월 07일 오랜만에 점심 외식 점심은 보통 식권으로 해결하는데 간만에 외식이다 돈가스 전문점인데 보통 여기가면 생맥을 한잔씩 먹기 때문에 이 날도 맥주 콜 여기 사장님도 이제 여기오면 늘 맥주마실걸 아신다 금요 스트레스는 이곳에서 풀자 그리고 매운 돈가스도 소스 푹 찍어서 얼큰하게 먹자 2022년 10월 08일 지난주에 태국을 다녀왔다 사실 혼자 여행을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혼자만의 여행이 되었고 그곳에서 잠깐 동행을 구해서 야경을 보게 되었다 태국 굉장히 매력적인 도시다 또 가고싶다 2022년 10월 09일 태국을 가는데 사실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보다 더 걱정을 많이 했다. 자꾸 가지 말라는거 꾸역 꾸역 혼자 갔는데 유일하게 전화해준 친구 넘 고마웠음 사실 너무 안전했지만 조금 심심하기도 했는뎅 2022년 10월 11일 아침에 한국에 도착해서 집에 안가고 바로 친구만나기 아침8시부터 술을 마셨다. 마시자고 하는애나 마시는 애나 대단하다 아침 술을 마시고

망원동 곱창전골 맛집 메기매운탕도 맛있는 곳 : 망원동 수창골 [내부링크]

망원동 곱창전골 맛집 메기매운탕도 맛있는 곳 : 망원동 수창골 R E V I E W 동생과 전날 숙취를 달래기 위해서 오늘 점심을 무얼 먹을까 하다가 메기매운탕이 땡기길래 후다닥 검색하고 망원동까지 왔다. 망원동은 오랜만에 또 왔는데 가게된 가게는 망원동수창골 이라는 곱창전골 맛집이었다. 위치는 월드컵시장 근처인데 망원역에서 10분정도 걸리는 위치이다. 2시반이 넘어서 만났기 때문에 조금은 한산하고 동네 주민으로 보이는 손님들도 계셨다. 곱창전골로 유명하고 매운탕이나 추어탕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었다. 점심메뉴도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근처에 직장이 있거나 망원동에서 식사를 하고자 한다면 와도 좋을 것 같다. 추어탕이나 추어탕 정식도 있다. 그리고 그밖에 요리 메뉴로는 곱창전골, 막창구이, 코다리조림, 추어모듬튀김 , 메기매운탕이 준비되어 있다. 인스타 업로드를 하면 음료나 주류도 공짜로 받을 수 있으니 참여해보시길 입구쪽에는 달달한 입가심을 할 수 있는 커피자판기도 있었다. 뭔가 추

2022년 10월 태국여행 방콕 1일차 : 란아이야, 짜뚜짝시장, 마하나콘 루프탑, Have a zeed [내부링크]

BANGKOK DAY 1 방콕의 첫 날. 란아이야, 짜뚜짝시장, 킹파워 마하나콘 루프탑, Have a zeed 태국 여행의 1일차 사실 태국 여행의 목적지는 치앙마이에 있는 빠이라는 시골인데 어쩌다 보니 두 번이나 계획이 바뀌게 되었다. 빠이에서 치앙마이로 일정이 변경되고 다시 호텔을 예약했고 그리고 몇 시간 뒤에 그 호텔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결국 방콕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하루 종일 정신없게 호텔과 항공편을 다시 예약하고 퇴근 후 공항으로 달려갔다. 환전한 금액을 찾고 유심칩을 찾아야 했지만 생각할 겨를도 없이 입국장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결국 유심칩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멘붕이 와서 어쩌지 하면서 데이터 로밍을 하게 되었다. SKT 이용자인데 바로라고 하는 데이터로밍을 이용했고, 생각보다 데이터 로밍 비용이 저렴한 편이 없고 일주일에 3기가 짜리 용량을 결제를 하고 현지에 도착했을 때 바로 적용이 가능했다. 그리고 3기가 용량을 다 사용하게 되면 저속으로 무제한으

10월 1주 일상 기록. 새우구이, 여행준비, 사주, 오락실, 유니콘, 떡볶이 [내부링크]

2022년 9월 30일 회사 일 때문에 우울한데 급 연락으로 만나는 친구 신촌 도착하고 친구 만나자 마자 터져서 눈물이 줄줄 나왔다 뭐가 그렇게 서러워서 그러면서 새우랑 회는 잘도 먹었다 여행 준비 이번엔 캐리어가 아니고 배낭이다 이때만 해도 계획상 배낭이 더욱 편했거든 2022년 10월 01일 토요일은 또 신나게 하지만 적당히 놀았다 술 적게 마시고 놀기 가능하쥬 하지만 지하철이 빨리 끊겨서 그새 택시 타야했다는 점 2022년 10월 02일 서초에 사주를 보러 왔다 지인이 소개해준 곳인데 특이하다 미술관이다 ㅎㅎㅎ 그리고 사주는 흠 내 기준 그냥 그렇다 하지만 지인분 아는 곳이라 이렇게 다른 친구 보는 동안 와인도 마시라고 와인과 사과도 주셨다 사과 잘 안먹는데 여기 맛있다 아니 사과 맛집?? 2022년 10월 03일 역시 우린 급만남 오늘 꼭 집에서 쉬어야지 하면서 연휴 마지막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또 부름에 달려갔다 신촌 요즘 너무 자주가 정통집에서 김치구이에 볶음밥까지 냠냠 그

2022년 8월 부산 여행 : 해운대 코오롱씨클라우드레지던스, 미포 철길, 조개구이, 부산밀양돼지국밥 [내부링크]

DAY 2, DAY 3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레지던스 -미포 철길 - 조개구이 이튿날은 영도 호텔에서 나와서 근처 식당에서 돼지국밥을 먹고 해운대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해운대 코오롱씨클라우드 호텔 레지던스로 향했다 생각보다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바로 바다 1분컷이었다 이 호텔은 하나 특이한데 1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서 다시 엘리베이터 환승을 하고 6층으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해야한다 처음에 불편한지 몰랐지... 체크아웃 할 때 까지 룸은 진짜 크다 룸컨디션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나 평수가 확실히 잘 빠졌다 셋이 묵을 공간인데 딱 좋다 레지던스다 보니 주방이 갖춰져있음 냉장고도 크고 가스나 싱크대도 있지만 쓸 일 없다 주방쪽에서 봤을 때 이정도? 침대는 더블 싱글타입 딱 셋이 쓰기 너무 좋다!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7 시티뷰라고 적혀있는데 바다가 보인다 해운대 바다가 쭉 보이는게 시원해보인다 우린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잠시 쉬다가 나와서 해리단길

와인, 샴페인에 분위기 맛집 여기 인정 압구정로데오 바 : 극락도산 [내부링크]

와인, 샴페인에 분위기 맛집 여기 인정 압구정로데오 바 : 극락도산 R E V I E W 요즘 증말 압구정 자주간다 압구정에서 3차 장소로 찾은 극락도산 신상 샴페인바인데 캐치테이블에서 한 번 보고 가보고싶다고 생각했던 압구정로데오 바였다 드디어 가본다 압구정로데오 골목 안쪽에 있고 백곰막걸리 건너편이다 초록색 네온에 극락도산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건물 2층에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실내는 굉장히 어두운편이고 화려한 조명이 펼쳐진다 분위기 맛집 답게 연인 친구끼리 데이트 하는 테이블이 굉장히 많았다 특이한 형태의 바 테이블과 좌석이 준비되어있다 장소가 많이 넓지는 않아서 테이블기준 4명이 적당하고 바에 앉는다면 3명까지 문제없을 것 같다 바 테이블이 굽어져 있는데 안쪽 주방부터 이어져있어서 동선이 꽤 좋다고 느껴졌다 창가에 있는 테이블 좌석은 이런 느낌이다 원형 테이블로 벽에 붙어있고 통창이라 바깥이 훤히 보이고 시원함이 느껴진다 화려한 조명아래 테이블마저 예뻐

선유도역 낮에도 즐기는 고기정식 직장인 밥집 : 쟁반집8292 [내부링크]

선유도역 낮에도 즐기는 고기정식 직장인 밥집 : 쟁반집8292 R E V I E W 선유도 근처에서 낮에도 간단하게 고기먹기 좋은 가게인 쟁반집8292에 가보기로 했다 직장인들이야 점심먹는게 빠듯하기 때문에 고기를 굽는 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데 쟁반집은 점심메뉴가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외관은 빨강빨강이 포인트되는 느낌이다 가게밖에서도 간편하게 메뉴를 볼 수 있게 메뉴판이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다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실내 공간은 깔끔하고 깨끗한 편이었다 사진은 다 먹고 나가기 전에 촬영한 것 테이블은 특이하게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로를 놓을 수 있는 불판 자리가 있었다 원형을 쭉 두르고 있는 빈자리는 간단하게 메뉴 반찬 소개와 불조절같은 설명이 나와있다 메뉴는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고 점심 식사 메뉴는 두루치기, 고기 정식, 김치 된장찌개, 제육비빔밥 등 다양한 점심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대도 7,000원에서만 13,000원까지 다양하게 나와

연신내에서 느끼는 중국 현지 요리 전문점 : 중국소흘 [내부링크]

연신내에서 느끼는 중국 현지 요리 전문점 : 중국소흘 R E V I E W 지난 9월 생일 주간에 연신내에서 약속을 하기로 해서 가 보고 싶었던 중국 음식점에 한번 가게 되었다. 중국 소흘이라고 하는 곳인데 정말 현지와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이었다 가게 위치가 연신내 로데오 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오히려 연서시장과 가깝기 때문에 이곳에서 한잔 먹고 연서시장으로 이동해서 2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날은 명절 연휴 전날이기 때문에 5시경에 퇴근을 하고 6시쯤 도착을 했는데 이미 만석으로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지하로 내려가면 대기 명부 기재를 하고 우선 위층으로 다시 올라와서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사장님께서 올라오셔서 대기자 이름을 불러주셨는데 내전에 대기하던 사람들이 명부를 쓰고 가버렸는지 없어서 타이밍 좋게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꺄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라고 적혀 있다

신촌 놀거리 요즘 셀프 사진관이 대세 : 오디티모드 신촌점 [내부링크]

신촌 놀거리 요즘 셀프 사진관이 대세 : 오디티모드 신촌점 R E V I E W 요즘 네컷사진이나 셀프 사진관이 너무나 유행인 와중에 유행따라가기 최근 신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셀프 사진관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이번에 신촌에서 약속을 가지는데 또 한 번 찍기로 했다. 그 멤버 그대로 ㅋㅋㅋ 이번은 두번째니까 좀 더 잘 찍을 수 있겠지?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안에 있는 오디티모드 신촌점에서 촬영하기로했다. 위치가 너무 좋아서 역에서 바로 나와서 바로 촬영하기도 좋고 유플렉스에서 쇼핑이나 구경하면서 가봐도 좋을 것 같았다. 매장 한 쪽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거울샷도 대기하는 동안 찍어봐도 좋을 듯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 사진도 붙어있다. 흑백사진이 전문인것 같은데 우린 흑백사진 찍어본 결과 너무나 안어울린다 ㅎ.ㅎ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반짝 반짝 꾸며져있다. 이 쪽 자리는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할 사진을 선택하는 자리다. 카운터에는 명함과 스티커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 압구정 한우 맛집 : 도쿄등심 압구정점 [내부링크]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 압구정 한우 맛집 : 도쿄등심 압구정점 R E V I E W 압구정에서 저녁 약속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일찍 나와서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 압구정역에서 가까이 있는 도쿄등심 압구정점에 방문했다. 도쿄등심이야 이미 가봤지만 압구정점은 처음이다. 압구정 한우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기대되었다. 압구정 CGV 뒤쪽에 위치하고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도쿄등심 간판이 보인다. 도쿄등심 압구정점은 구이보다 스키야끼에 주력한듯한 매장이었다. 오픈 시간도 기재되어 있다. 오픈은 오전 11시 마감은 오후 10시! 중간에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참고해서 방문해야한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있고,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신다. 바깥에서도 주방이 훤히 보이는 오픈주방 스타일이라서 더 깔끔하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공간 규모도 굉장히 넓은 편이었다. 5시 조금 넘은 시간에 방문해서 아무도 없었다 ㅎㅎ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 점점 손님들

청담 맛집 생일파티 하기 좋은 압구정 라운지 : 피플더테라스 [내부링크]

청담 맛집 생일파티 하기 좋은 압구정 라운지 : 피플더테라스 R E V I E W 저녁으로 고기를 잔뜩 먹고 근처에 있는 라운지에 방문하게 되었다. 청담 맛집으로 유명한 피플더테라스라고 하는데 압구정로데오 역에서 1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10분정도 걸어오면 큰 저택 같은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이 곳이다. 1층 아래쪽에서 봤을 때 뷰는 이 정도? 층고가 높아서 1층이지만 테라스 석은 대략 1.5층 정도라고 보면 된다. 들어가는 문도 이런식으로 고급스러움! 아래쪽에서 부터 직원분이 안내를 다 해주신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고 친구가 이미 도착했기에 자리 안내를 받고 바로 착석했다. 우리는 날씨가 좋기 때문에 테라스석으로 예약! 진짜 완벽한 날씨 분위기 ㅠㅠ 실내 공간은 꽤 어두운 편이고 소파석도 있고 안쪽에 바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다. 생일파티 하기 좋은 장소라 그런지 뒤쪽으로 생일관련 가랜드도 걸려있었고 당일도 생일 케이크와 풍선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도 있었다.

청담 스키야끼가 맛있는 조용한 룸식당 : 도쿄등심 청담점 [내부링크]

청담 스키야끼가 맛있는 조용한 룸식당 : 도쿄등심 청담점 R E V I E W 서초에서 사주를 보기로하고 휴일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사주를 보고 우리는 미리 예약해둔 도쿄등심 청담점으로 이동했다. 청담 스키야끼 맛집으로 지난 압구정에서도 먹어봤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지난번 왔던 피플더테라스 바로 옆 ㅋㅋㅋㅋ 진짜 눈뜨면 코닿을 거리 건물 2층이다 건물 앞은 이렇게 도쿄등심의 시그니쳐 워터에이징 숙성 한우 라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내부 공간은 많이 크지는 않았고 어두운 조명에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룸타입으로 되어있는 공간도 있어서 중요한 미팅이나 모임 등 프라이빗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을 장소이다 입구 근처 좌석인데 이렇게 와인도 준비되어 있었다 와인은 직접 현장에서 메뉴 주문도 가능하지만 콜키지프리이기 때문에 직접 가지고 온 와인을 마셔도 좋은 장소이다 콜키지 프리까지 되니 더욱 편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테이블에는 물과 식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물

연남동 수플레 치즈케이크 디저트 선물포장 : 치플레 [내부링크]

연남동 수플레 치즈케이크 디저트 선물포장 : 치플레 R E V I E W 주말 연남동에 들린김에 유명한 수플레 치즈케이크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잠깐 들려서 포장해왔다. 연남동 연남소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연남할맥 골목 근처였다. 이미 많은 손님들이 북적거리고 있었다. 밖에는 대기할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고 인원이 많아 대기선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런 나오고 나서 한 컷 촬영해 본 외관! 마치 외국에 온 듯한 화이트 컬러의 큰 창과 문이 눈에 들어왔다 내부는 포장만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가 있을 경우 2팀씩 입장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매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카운터가 보이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게 박스와 컵이 마련되어 있다. 메뉴판도 보인다. 내부에 들어가서 카운터쪽에 보니 네가지 맛이 있었다. 기본적인 치플레와 브륄레 그리고 쇼콜레와 딥포레가 준비되어 있었다. 치플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치즈케이즈에 바닐라빈이 어울어진 맛이라고 한다. 브륄레의 경우 슈가코팅을 한 바삭한 식감을

문래동 제철 해산물을 즐길수 있는 야장 노포 : 은진포차 [내부링크]

문래동 제철 해산물을 즐길수 있는 야장 노포 : 은진포차 R E V I E W 문래동에서 핫한 노포인 은진포차! 좋은 기회에 드디어 가보았다. 이전에 마시는 녀석들을 보고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 지도에 저장해두었는데 좋은 날씨에 야외에 앉을 수 있었다. 가을 야장이라니 너무 좋다. 스텔라다이닝클럽 1차를 마치고 2차로 방문하게된 은진포차 제철해산물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뮤명하다 간판부터 풍겨지는 노포의 느낌! 이미 가게에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당일마다 신선한 제철 재료가 들어와서 바로 볼 수 있었다 이 날 신선한 재료들 다양한 해산물과 꽃게가 준비되어 있다 벽 한쪽에는 메뉴판이 붙어있다 다양한 제철 해산물 메뉴들이 있다 그리고 방송출연 사진들도 나와있다 마시는녀석들 보고 오고싶었는데 딱 마시는녀석들 사진도 붙어있었다 ㅋㅋ 우리는 야장으로 바깥자리에 앉았다 미리 마련되어 있는 좌석 그리고 스텔라와 협업해주셔서 잔도 세팅되어 있었다 이렇게 미리 나올 메뉴도 기재되어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다이어트 닭가슴살 핫도그 : 귀하닭 핫도그 [내부링크]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다이어트 닭가슴살 핫도그 : 귀하닭 핫도그 R E V I E W 여름에 얼마나 맛있는 걸 먹으러 다녔던 걸까? 열심히 지난해 빼놨던 살이 다시 쪄서 부쩍 힘들어졌다.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다시 살 빼기로 마음먹고 준비한 닭가슴살 핫도그! 이제껏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 대용으로 먹어봤던 것들이 엄청 많다 닭가슴살 소세지나 도시락, 볶음밥 다양하게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닭가슴살 핫도그로 더 맛있게 식사 대용으로 이용해보기로 했다! 귀하닭이라는 브랜드에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크리스피와 오리지널 두 가지 종류가 있었다. 배송은 아주 빠르게 왔고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안전하게 배송 왔다. 아이스팩은 얼음이라 간단하게 버리고 비닐은 재활용으로 버리면 된다. 이것도 좋다! 쓰레기통에 따로 버리는 팩은 너무 번거롭다 ㅠㅠ 두 가지 모두 5개씩 구매! 크리스피와 오리지널 각 1개씩 맛보기로 했다. 크리스피는 1개 285칼로리 오리지널은 1개 255칼로리라고 적

9월 5주 일상 기록. 세종시, 전어회, 사천간짜장 [내부링크]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세종시에 있는 글램핑장으로 외근을 갔다 KTX를 타려고 광명역으로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다들 제각기 캐리어나 가방을 바리바리 챙겨서 떠날 준비를 하였다 오후 2시 28분이였다 세종시는 해가 빨리 지지않는다 어째서인지 7시가 다 되어가는데 불구하고 어두워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쉽지만 춥고 집에 가야한다 집에 가는 길은 헬이었지만 하늘은 예뻤다 2022년 9월 24일 늘 심심하면 급하게 나 부르는 애 연남동의 토요일은 사람이 너무 많다 이렇게 많은 것도 오랜만이네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간 횟집 그리고 올해 첫 전어 2022년 9월 26일 점심은 외식이었는데 사천간짬뽕이란 글자만 보고 그저 매콤한거겠지?하고 주문했는데 이게 뭐지? 초면입니다 볶음짬뽕의 그 소스같은데? 맛이 없지 않은데 까만짜장이 먹고싶었을 뿐이야 2022년 9월 28일 뭔가 늘 걱정될 때는 친구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이 날 도 다음날 나의 선택의 결과가 잘 나올까? 에 대한 답

연남동 사시미와 안주가 맛있는 이자카야 : 청화접 [내부링크]

연남동 사시미와 안주가 맛있는 이자카야 : 청화접 R E V I E W 연남동에서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갈만한 이자카야를 찾던 중 못 보던 가게가 있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청화접이라는 가게인데 우선 찾아본 결과 연남동 사시미 맛집에 식사를 대체할 메뉴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 연남소이 근처 하모니마트 옆 지하에 있는데 내려가는 계단부터 화려하다 청화접이라는 이름답게 나비 문양의 조형물이 독특하다 한 쪽벽에는 청화접이라고 가게 이름이 적혀있다 마치 동글에 들어가는듯한 느낌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조금은 어둡고 화려한 공간이 나오는데 평일이지만 사람이 가득 차있다 이렇게 독특하게 카운터 석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2인이 앉기 좋아보였다 마치 다이닝이나 바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여럿이 방문해도 앉을 수 있는 6인석도 마련되어 있다 공간 규모가 꽤 넓고 깔끔했다 그리고 입구 근처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여기도 나비 모양으로 구멍이 나있다 그래서

연남동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즐기기 좋은 루프탑 레스토랑 : 느루 [내부링크]

연남동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즐기기 좋은 루프탑 레스토랑 : 느루 R E V I E W 지난 생일 이후 연남동에 사는 언니와 밥을 먹기 위해서 만나기로 했다. 워낙 연남동에서만 놀기 때문에 당연하게 약속 장소는 연남동이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이번은 연남동에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자고 했다. 연남동 경의선 숲길 뒷골목에 위치한 연남동 스테이크 맛집 느루에 가보기로했다. 이 날 딱 루프탑에 앉기 좋은 날씨였기에 좋은 선택지였다. 연남동 경의선 숲길 뒷골목에 위치한 연남동 스테이크 맛집 느루에 가보기로했다. 이 날 딱 루프탑에 앉기 좋은 날씨였기에 좋은 선택지였다. 연남동 느루는 홍대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골목 안쪽에 들어오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위치이다. 밖에 있는 입간판을 보고 계단을 따라서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는 와중에 화살표로 방향 안내를 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3층에 올라가면 작은 매장입구가 보이고 안내에 따

9월 4주 일상 기록. 로너클럽, 압구정, 신촌일일호프, 스텔라아르투아 [내부링크]

2022년 9월 16일 당산에서 오랜만에 약속이다 워낙 홍대, 합정에서 놀아서 당산 약속은 오랜만이었다 1차는 당산빨간쭈꾸미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막상 처음 가봤다 1차 쭈꾸미를 끝내고 2차 술집도 갔다가 3차로 우리 회사 근처 와인바로 향했다 원래 와인바 갈 생각은 없었는데 술이 아쉬우니까 조금만 더 마실까? 이런느낌이라 방문했다 원래 실내 좌석이 있고 화장실쪽 야외 좌석이 있는데 실내 자리가 없어서 앉게된 야외좌석 와인도 하나 주문하고 분위기 있는 조명에 우리밖에 없는 공간이 완벽했다 아니 곶감만 시켰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파인애플샤베트까지 비까지 와서 딱 좋은 감성 최고였다 이 자리 앉을 수 있다면 강추 강추 2022년 9월 17일 압구정에서 역으로 가는길 만난 친구들 넘 귀엽고 순하다 움직이질 않네 ㅎㅎ 낮에 갔던 고이스트에서 받아온 마들렌 맛있어 ㅠㅠ 솔티트 올리브가 제일 좋아 그리고 이건 같이 만난 동생이 준 선물 와 감동 ㅠㅠ 휘낭시에 이야

홍대 피자가 맛있는 경의선책거리 홍대입구역 술집 : 홍대 셔우드 [내부링크]

홍대 피자가 맛있는 경의선책거리 홍대입구역 술집 : 홍대 셔우드 R E V I E W 일요일 낮에 전날 술을 먹은 후 해장겸 다시 홍대로 나왔다. 연희곰탕에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연남동을 거쳐 홍대 경의선책거리로 걸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길거리에 사람이 넘쳐났던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들어가게된 홍대 피자집! 홍대입구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수제피자 전문점인 셔우드 피자집! 1층 입간판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전메뉴 포장시 20%할인까지 해준다고하니 가까이 산다면 포장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시원한 하이볼까지 한잔 하면 너무 좋을 장소 가게는 2층 높이에 있는데 창이 트게 트여 있고 해가 잘 들어와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올라가는 계단 쪽에 적혀있는 간판! 3층 와인바와 같은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붙어있다. 올라가는길! ㅎㅎ 매장 압에 간판도 너무 귀엽다. 피자모양 네온사인 들어가면 바로 우측으로 화장실이 보이고 앞으로 자리가 펼쳐져있다.

강남역 근처 위스키 마시기 좋은 술집 : 더위스키바이로이 [내부링크]

강남역 근처 위스키 마시기 좋은 술집 : 더위스키바이로이 R E V I E W 강남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가볍게 한 잔 하려고 가게된 더위스키바이로이! 강남역 4번출구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분당선이랑 가까운 편이고 오피스가 근처에 있어서 회사 끝나고 퇴근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골목 안쪽이지만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있어서 가게 간판도 찾기 쉬웠다. 바깥에서 봤을때 간판! 영문으로 더 위스키 바이 로이라고 적혀있다. 1층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있고 분위기가 좋아보였다 외부에서 프로모션 가격도 기재되어 있어서 바틀 주문의 경우도 이벤트가로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않을까? 우리가 방문했을때 프로모션 진행하는 위스키 세트는 오반 14y 싱클몰트 세트와 조니워커블루 세트 그리고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세트였다. 싱글몰트 전문점 답게 싱글몰트 세트가 주력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가격대도 강남 다른 위스키바에 비해 저렴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살짝 이른 평일에

문래동 30년 전통 소갈비살 맛집 : 청정소갈비살 X 스텔라아르투아 [내부링크]

문래동 30년 전통 소갈비살 맛집 : 청정소갈비살 X 스텔라아르투아 R E V I E W 이번 스텔라다이닝클럽과 문래의 대주주 맛탐영님과 함께한 미식모임 이번 모임은 문래동 청정소갈비살에서 진행했다. 6시반 모임인데 살짝 지각했다. 회사에서 가까운 편인데 지각이라니 ^^... 나올 때 찍은 간판! 20년은 아니고 30년은 된 장소로 알고 있다. 간판에서 부터 느껴지는 강력한 맛집 포스 요즘 같은 날씨 야장으로 방문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이 날은 야외 테이블 오픈은 아니고 가림막이 아직 설치된 상태였다. 우리는 모임형태로 제일 바깥쪽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스텔라 다이닝 클럽과 함께하는 청정소갈비 그리고 다른 한 곳 은진포차 은진 포차는 따로 또 포스팅 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텔라 다이닝 클럽 멤버스를 위한 모임 조금 늦게 왔기 때문에 깔끔한 상태의 상차림은 찍지 못했고 조금씩 촬영해보았다. 밑반찬도 정말 많이 나왔는데 다양한 장아찌와 김치가 나왔다. 김치나 장아찌 모두 이 곳에서

분위기 좋은 데이트코스 압구정 태국 음식점 : 안다즈호텔 미앙 [내부링크]

분위기 좋은 데이트코스 압구정 태국 음식점 : 안다즈호텔 미앙 R E V I E W 요즘 압구정 가는 일이 잦아지다보니 맛집을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압구정 3번출구 안다즈호텔 미앙이라고 하는 태국 맛집을 찾게 되었다. 요즘 코로나가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데 휴가 내기가 쉽지 않은데 안다즈호텔 미앙에서 음식만이라도 대리만족 하고 왔다. 압구정 태국 음식점 미앙은 지하철역에서 안다즈호텔로 바로 붙어있어서 정말 가깝고 찾기 쉬운 장소에 있다. 쾌적한 실내 환경이 깔끔하게 식사가 가능할 것 같다. 밖에서 봐도 태국음식점이라고 써붙여놓은 것 같은 분위기 운영시간은 사진처럼 운영된다고 한다. 월~금 11:30~14:40, 17:30~21:30 주말, 공휴일 11:30~14:40, 17:00~21:00 밖에서도 미리 메뉴를 볼 수 있게 입간판이 세워져있다. 입장하면 잠깐 대기하라는 표기가 나와서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다. 우린 네이버 예약을 미리 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바로 자

튤립닭발과 양념불닭 간편하게 혼술안주 강추 : 닭집아들 [내부링크]

튤립닭발과 양념불닭 간편하게 혼술안주 강추 : 닭집아들 R E V I E W 워낙 혼술을 좋아하다보니 집 냉동실 가득 늘 혼술안주가 가득 차있는데 닭발도 너무 좋아해서 주 1회씩 배달해먹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그것도 사실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간혹 냉동식품도 주문해서 먹곤했다. 늘 주문해볼까 하던 닭집아들 튤립닭발이나 무뼈 닭발 고민하다가 결국 튤립닭발과 양념 불닭으로 선택했다 아이스박스에 안전하게 배달되고 젤 윗장은 하성몰에서 판매하는 제품리스트 사실 하성몰은 그 전부터 들어가본 적 있었다 닭발이 너무 좋아서 벌크 구매하려고 사이트 접속했는데 냉동실이 꽉차서 보류하고 즐겨찾기 하고 있던 곳 그정도로 닭발 좋아 닭발은 비닐에 한번 더 싸여져있다 아무래도 물이나 터짐방지 같다 아이스팩과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차갑게 받아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이스팩은 물이기 때문에 버리고 비닐은 재활용하면 되니 더 편하다 냉동실에 두었다가 꺼내온 튤립닭발과 양념불닭 참을 수 없어 둘 다 먹어봐야겠다 닭발에

마들렌까지 맛있는 뉴욕 감성의 압구정 에스프레소바 : 고이스트 [내부링크]

마들렌까지 맛있는 뉴욕 감성의 압구정 에스프레소바 : 고이스트 R E V I E W 요즘 카페들이 많은데 그 중 에스프레소바가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중에 최근 새롭게 생긴 카페인 압구정 에스프레소바 고이스트에 방문하게 되었다. 압구정 역3번 출구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데 굉장히 조용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고 간판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내부 소품부터 감성적인 뉴욕 동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벽난로나 소파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방쪽도 서재처럼 꾸며져 있는게 굉장히 감성적이었다. 좌석은 스탠딩좌석 2개와 테이블석 그리고 바테이블석이 4좌석 있었다. 고이스트 메뉴는 많지 않았는데 최대한 다양하게 마셔보고 싶어서 하나씩 즐겨보기로했다. 마치 이것은 커피오마카세 느낌? 그리고 고이스트에서는 동경 제과 학교 출신의 수석 베이커리가 직접 만드는 마들렌도 함께 맛 볼 수 있는데 마들렌도 4가지도 함께 먹어보기로 했다. 마들렌은 레몬글라쎄 (3,600), 얼그레이

강남 신사역 생일파티 하기 좋은 술집 : 신사숙녀 [내부링크]

강남 신사역 생일파티 하기 좋은 술집 : 신사숙녀 R E V I E W 이런 오후 저녁 겸 술자리를 가지기 위해서 신사역을 돌아다니 던 중 검색해서 찾은 술집! 처음에 매장앞에 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이상하다? 문이 닫혔나 싶었는데 정말 딱 오픈시간이었다. 5시 오픈인데 정말 딱맞춰서 도착했더니 손님이 없던거였다. 이후에 손님이 바글바글 넘쳐났다지? 이 곳에 온 이유는 우선 생일인 우리들의 생일 케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서였다 마침 검색하니 이 곳에서 취식이 가능하다는 걸 보고 들어왔다. 오히려 아무도 없어서 촬영하기 딱 좋았다. 자리는 뒤쪽에 생일 가랜드가 붙은 자리 빼고는 앉아도 된다고 하심... 저기 건너편에 보이는 해피벌스데이 가랜드가 붙은 자리는 예약석인가보다. 우리는 4인이었는데 저 쪽 좌석은 안된다고 하셨다. 우리는 반대쪽 벽쪽에 착석 화장실은 매장 안쪽에 있었는데 그 안쪽도 이렇게 넓은 좌석들이 많이 나왔다. 밖에서 보이지 않는 숨은 좌석들 메뉴판 메뉴판

캠핑장 분위기의 강남역 삼겹살이 맛있는 고기집 : 녹슨드럼통 프리미엄 [내부링크]

캠핑장 분위기의 강남역 삼겹살이 맛있는 고기집 : 녹슨드럼통 프리미엄 R E V I E W 친구들과 함께 강남에서 만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하게 된 녹슨드럼통 프리미엄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캠핑장 분위기로 먹을 수 있는 강남역 삼겹살 맛집이라는 소문에 가보게 되었다. 평일이라 길거리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강남역과 신논현역을 이용하면 빠르게 갈 수 있고 신논현에서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강남역에서는 약 5분이면 도착할 거리다. 골목 위쪽으로 올라가면 간판이 보이고, 마치 정원처럼 꾸며져서 분수가 나오고 있었다. 실내는 무척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었다. 테이블 크기도 진짜 컸다 그리고 매장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는데 캠핑장 분위기가 더욱 느껴졌다 매장 분위기가 정말 캠핑장처럼 되어있어서 한강공원에서 고기 구워 먹는 분위기랄까? 창가 쪽에 앉았다면 분수 소리에 약간 계곡 같은 분위기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인기 있는 좌석이라 우리는 안쪽에 착석했다. 메뉴판은 이렇게 벽

재즈 공연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강남역 라운지바 : 엘빈에비뉴 [내부링크]

재즈 공연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강남역 라운지바 : 엘빈에비뉴 R E V I E W 친구들과 강남역에서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갈만한 장소가 어디 있을까 해서 찾아봤던 엘빈에비뉴라운지바 평일이니까 가볍게 와인 한잔 딱 하기도 좋을 것 같은 장소 강남역 11번, 12번 출구에서 가깝고 찾아가기 무척 편리하다 제리스플레닛호텔 지하 건물에 위치하고 화려한 입구가 눈에 들어온다. 지하 1,2층 두 층을 이용하고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면 엘빈에비뉴라는 문구가 보이고 입구에서 좌석 안내를 해주신다. 전체적인 공간은 어둡고 엔틱한 느낌이 많이 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그리고 푹신한 소파 의자가 굉장히 편안하게 느껴졌다. 공간이 엄청 넓어서 바 테이블도 여러 곳 있고 좌석도 넓고 층고도 무척이나 넓었다. 한 쪽에서는 바텐더분도 계시고 푹신한 좌석에 앉아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혼술도 가능한 강남역 라운지바 엘빈에비뉴! 테이블에는 미리 예약하였기 때문에 예약자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다. 이런

9월 3주 일상 기록. 녹슨드럼통, 라운지바, 용용선생 [내부링크]

2022년 9월 14일 어쩐일인지 한 주 동안 명절주간이라 아무것도 한 것도 없이 지나갔네? 사진을 많이 안 찍었다c 오랜만에 강남 출동해서 삼겹살 냠냠하구 라운지바 가서 한바탕 마시고 삘 받아서 집에 안가... 결국 노래방으로 마무리했다 노래방 마감이 2시라 오히려 다행이었다 하마터면 오래 놀뻔했어 다음 날 너무 피곤했다 ㅋㅋㅋ 2022년 9월 15일 진짜 목요일은 술 안마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과음 1차로 곱창먹고 2차로 온 용용선생 배불러서 주문한 계란죽이랑 마라군만두 마라군만두 짱맛 이러다가 친구가 얼음잔에 소주 부어서 마시면 맛있대서 정말 맛있어서 과음했다c 다음 날 출근이 너무 힘들었뎡 한 주 고생했다 나

신촌역 곱창 고소한 곱이 가득찬 신촌 곱창 맛집 : 곱창이야기 신촌점 [내부링크]

신촌역 곱창 고소한 곱이 가득찬 신촌 곱창 맛집 : 곱창이야기 신촌점 R E V I E W 요즘은 신촌이 다시 핫해진 탓인지 꽤나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목요일은 친한 동생과 신촌에서 곱창을 먹기로해서 신촌 곱창 맛집 곱창이야기 신촌점에 방문했다. 원래 둘이서 보기로했는데 어쩌다보니 셋이 되버린 날 소소하게 밥먹기로했지만 역시 달려버렸다. 곱창이야기 신촌점은 신촌 먹자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찾아가기 무척 편한 위치에 있었다. 지나가다가 종종 보기도 했는데 처음 먹는 곳! 지나가다가 종종 보기도 했는데 처음 먹는 곳! 평일 저녁이었지만 이미 식사하는 테이블도 꽤 많이 있었다. 주방쪽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곳이라서 깨끗하게 관리 되겠구나 생각했다. 테이블은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둘러 앉아서 먹기 좋은 장소! 뭔가 살짝 노포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고 깔끔하고 깨끗했다. 동생이 먼저 도착해 있었기 때문에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물수건과 양념소스 쌈장 그리고 쌈채소와 부추가 나

데이트하기 좋은 홍대 이자카야 룸 술집 : 홍대공감 [내부링크]

데이트하기 좋은 홍대 이자카야 룸 술집 : 홍대공감 R E V I E W 비오는날 뜨끈한 국물에 소주가 당기는 날씨라 월요일이지만 당장 달리자하고 친구들과 홍대에서 만났다 홍대 공감이라는 곳인데 홍대 데이트하기도 좋고 프라이빗한 룸술집으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홍대 이자카야이다 상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2층에 공감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계단 올라가기 전 바닥에 이렇게 빔으로 광고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나무 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면 가게가 나온다 매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바깥쪽 테이블도 있고 인테리어도 벚꽃이 천장에 붙어있어서 무척 예쁘다 게다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룸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 홍대 이자카야를 봐도 요즘 룸 술집 타입은 잘 안보였는데 딱 좋았다. 안내받은 방으로 가는 길도 이렇게 예쁘다! 문앞에는 방 번호가 적혀있고 안내해준 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약간 숲속같은 느낌까지 나면서 조명이 은은해서 홍대에 이런 느낌의 공간은 없

9월 2주 일상 기록. 네일, 퀸넬브릴, 스텔라맥주, 압구정 레브, 아루히, 생일 [내부링크]

2022년 9월 3일 토요일은 일찍부터 외출을 했다 미뤄둔 네일을 받으러 가는 길 홍대앞 비가 오기전이라 더욱 맑은 날씨 네일샵에 다녀왔다 몇 년째 가는 곳인데 종종 시간이 없어 못 갈때면 또 아쉽다 이곳이여야 하는데 하며 그리고 늘 재밌고 잘해주시는 원장쌤 연남동으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을 보기위해 먼저 들어간 카페 퀸넬브릴 연남동에 새로 생긴 카페답게 으리으리하다 손님도 바글바글하다 이런 곳은 밥집보다 적응이 안된다 트랜디한 조형물과 커플,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너무 예쁜 카페 좋지만 편함에 있어서는 스벅같은 프렌차이져만한 곳이 없다c 어색해 하지만 이 곳에서 맛본 디저트는 맛있었다 퀸넬브릴은 찾아보니 지점이 2개나 되는데 디저트가 유명한 이유가 있네 맛있어 머랭후추인데 머랭에 후추와 오일을 뿌린 아이스크림이 독특하고 맛있다 대만족 2022년 9월 4일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늦게까지 놀고 집으로 와서 야식으로 떡볶이 주문하기 사실 시간이 엄청 늦었는데 먹겠다고 주문하고 잠

일상은 이제 컴팩트 카메라 리코gr3x와 함께 [내부링크]

일상은 이제 컴팩트 카메라 리코gr3x와 함께 고민했다 사진찍는 걸 좋아하고 또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보니 핸드폰보다 카메라가 낫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되었다. 리코 GR시리즈는 워낙 유명하고 몇 번 실제로 크기를 느껴볼 순 있었는데 가장 최근에 나온 리코GR3X의 경우는 구모델보다 훨씬 컴팩트한 사이즈을 자랑하고 있었다. 물량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더 기다릴까 하다가 세기몰에서 주는 쿠폰으로 어반에디션으로 그냥 구매했다 크 영롱하다 비주얼 정말 여자손에도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 그리고 어반에디션이라 더욱 멋진 블루 링컬러! 터치액정이며 고정이다. 조작은 어렵지 않은 편 위쪽으로는 전원과 촬영버튼 그리고 핫슈커버가 있다 모드 변경을 할 수 있는 버튼도 보이고 리코GR3X는 작다는 장점과 더불어 포지티브 모드의 색감이 워낙 유명한 제품이다 거기에 나만의 레시피를 이용해서 멋진 보정을 할 수 있다는 것! 레시피 공부는 더 해봐야겠지만 오리지널 기본 모드만 이

2022년 8월 부산 여행 : 흰여울문화마을, 영도포차거리 [내부링크]

DAY1 흰여울문화마을, 영도포차거리 갑작스럽게 가게된 부산 여행 지난 8월 초부터 계속 혼자 부산 여행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일주일전 친구의 권유로 다녀온 부산 친구들과 다 각자 출발했고 연차가 불가능해서 금요일 반차를 내고 김해공항으로 출발했다 비행기를 타고 부산 가는 길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다 전날 까지만해도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비가 온단 일기예보로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무척 맑았다 1시간 비행 후 3시 도착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아델라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5 1층 호텔 아델라 호텔은 영도에 있는 아델라 호텔이었다 작년 부산 여행에서 라발스에 묵었는데 그 옆에 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깔끔하고 뷰도 좋았다 호텔에서 본 뷰! 오션뷰가 아니고 시티뷰라고 적혀있었는데 불구하고 이정도라고? 게다가 3인에 맞게 트리플룸에 맥주2캔 서비스에 레이트체크아웃까지해서 총 85,500원 결제했다 잠깐 호텔에서 휴식하고 영도흰여울문화마을로

문래 요즘 딱 가기좋은 분위기있는 루프탑 이자카야 : 문래옥상 [내부링크]

문래 요즘 딱 가기좋은 분위기있는 루프탑 이자카야 : 문래옥상 R E V I E W 문래역에서의 약속으로 어딜 갈까하다가 문래에서 최근 핫하다는 술집인 문래옥상에 가보기로 했다 문래역에서는 약 10분정도 걸리는 듯 하다 건너편에서 보이는 문래옥상 풍경 문래옥상은 루프탑이 근사한 뷰 맛집으로 유명했다 입구에서 올라가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만큼 핫한 장소였다 2층으로 올라가면 실내, 야외 그리고 3층 루프탑 좌석으로 나눠졌다. 빈자리에 앉으면 되는데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고 2층 빈자리에 착석했다. 날씨가 선선해서 야외에 앉아도 좋았다.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사시미나 볶음요리, 샐러드 등 다양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모듬사시미와 차돌 숙주볶음을 주문했다. 그리고 옥상 하이볼과 옥상파인하이볼을 주문했다. 원래 샤인머스캣으로 주문했는데 읎다고 하셨다. 자리는 이렇게 되어있고 일회용 나무젓가락과 수저가 꽂혀있다. 테이블은 그 테라스용 좌석

데이트장소로 너무 좋은 마포 와인바 : 아뜰리에275 [내부링크]

데이트장소로 너무 좋은 마포 와인바 : 아뜰리에275 R E V I E W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날 이 날은 와인을 마셔야겠다 생각하고 마포역 근처에 새로생긴 신상 오이스터바 아뜰리에275에 방문하였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니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마포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인데 아니 이런곳에 이런 멋진 장소가? 이런 느낌이다 주차의 경우 공영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공영주차장 이용. (용강 1 노상 공영 주차장: 서울 마포구 용강동 45-15) 아뜰리에 275라고 하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파란색 벽면에 이 곳만은 주변 건물과 다른 분위기에 마포 안쪽 주택가 분위기가 더해진 느낌이다. 친구는 먼저 도착해있었는데 테이블 좌석이었다 물은 이렇게 생수로 주시며 오이스터바답게 핫소스도 보인다. 식기가 분위기에 잘 어울리고 컬러도 예쁘다. 매장 분위기는 살짝 따뜻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조명에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좌석은 바테이블이 길게 있어서 2

부산 해운대 분위기 좋은 막걸리집 : 계영상회 [내부링크]

부산 해운대 분위기 좋은 막걸리집 : 계영상회 R E V I E W 부산에서의 마지막 밤 해운대 먹자골목에서 식사를 하고 2차로 선택한 계영상회 전통 주점으로 다양한 막걸리와 모둠전, 튀김 등 한식 안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인터넷으로 볼 때도 핫한 술집이었지만 직접 가보니 대기가 있어서 테이블링 예약을 하고 30분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판 안주는 모듬전, 튀김, 오뎅탕, 소고기 만두전골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사이드로 두부김치나 김치전도 함께 곁들일 수 있었다. 입구에서 미리 메뉴판을 보고 입장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할 필요가 없었다. 내부는 깔끔한 콘크리트 벽면을 살린 디자인으로 언뜻 보면 카페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기본 반찬으로는 마늘종 장조림과 분홍소세지가 나왔다 오랜만에 보는 분홍소세지가 꽤 반가웠다 테이블에는 이런 식으로 조명이 나오고 있어서 종이로 살짝 덮어주어 인테리어 되어있었다. 매장을 둘러보니 대부분 여성 손님들이

영등포시장 돼지고기 잔뜩 들어간 매운 짬뽕 맛집 : 이사효 짬뽕 [내부링크]

영등포시장 돼지고기 잔뜩 들어간 매운 짬뽕 맛집 : 이사효 짬뽕 R E V I E W 영등포시장 근처로 외근을 나가게되어서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보던 중 가게된 이사효 짬뽕 마침 점심시간이 겹쳐서 1시쯤인데 불구하고 약 15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가야했다. 영등포 시장역에서 가까운 편이고 버스정류소가 바로 근처에 있고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영업시간은 사진과 같이 평일 11시에서 저녁 8시까지로 일반 중국집보다 짧고 짬뽕을 전문적으로 하고있는 식당이었다. 내부는 일반 중국집과 다를바 없는 모습이고 공간이 넓지 않아 좌석이 많지는 않았다 메뉴는 벽면에 붙어있는데 가장 메인메뉴인 돼지고기짬뽕이 있고 백바지락짬뽕, 바지락짬뽕 그리고 밥 메뉴는 중화비빔밥 한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동일 메뉴를 주문하면 더욱 빠르게 준비된다고하니 빠르게 주문하는것이 관건이다 같은 팀 동기와 같이 돼지고기짬뽕과 중화비빔밥 그리고 만두3p를 주문했다. 맵기 조절은 안된다고 하니

압구정로데오이자카야 데이트하기 좋은 룸술집 : 공스시 [내부링크]

압구정로데오이자카야 데이트하기 좋은 룸술집 : 공스시 R E V I E W 좋은 날 다녀온 압구정로데오 이자카야 공스시 오랜만에 청담동 방문에 친구와 조용하게 이야기 나눌 곳을 찾다가 가게 되었다. 공스시는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청담동, 압구정 쪽에서 가기 굉장히 좋은 곳이다. 위치적으로도 압구정로데오역에서 7분 거리에 있고 나는 선정릉역에서 버스로 4정거장 이동 후 도보 4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조용한 동네에 있어서 그런지 연예인이나 배우들도 많이 온다고 한다. 골목 안쪽에 공스시라는 간판이 보이고 지하로 내려갔다. 입구 쪽에 수족관이 있어서 신선함 그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였고 들어가자마자 호텔 쉐프 출신 사장님이 활기차게 반겨 주셔서 기분 좋게 들어갈 수 있었다. 미리 좌석이 세팅되어있고 룸으로 되어있다 보니 상견례나 미팅, 부모님들과 함께 오더라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룸도 깔끔하고 좌식이지만 밑으로 다리를 넣어서

여의도 가성비에 맛까지 겸비한 스시 오마카세 : 아루히 [내부링크]

여의도 가성비에 맛까지 겸비한 스시 오마카세 : 아루히 R E V I E W 정말 좋은 기회에 여의도 아루히을 대관하여 다녀왔다 주최해 주신 분께 정말 감사 인사를 아루히는 여의도역 5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아루히와 아루히니와가 있는데 아루히니와는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며 현재 아루히는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대관으로 진행하신다고 하셨다 7시 예약으로 30분 일찍 방문하였으나 조금 이따 오라고 하셔서 10분 있다가 들어가니 이제 한 두 분씩 오고 계셨다 식기와 물수건이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와사비, 소금, 간장도 준비되어있도 생강 절임도 준비되었다 스시 오마카세답게 뒤로 보이는 사케들 금일은 대관이라 기본 코스 35000원에 사케 1병이라는 기준이 있다 그리고 본 대관은 스텔라에서 지원받은 맥주까지 함께하였다. 스텔라 다이닝 클럽 한정으로 자율모임 시 매장의 허락하에 지원을 받고 있다 대관을 준비하는 이용 셰프님! 생선을 손질하고 마끼를 준비하신다

홍대 막창 전문점보다 맛있는 술집 : 주르메스 [내부링크]

홍대 막창 전문점보다 맛있는 술집 : 주르메스 R E V I E W 홍대에서 1차로 밥을 먹고 2차로 홍대 골목에 새로 생긴 신상 술집에 가보았다 홍대 역에서 가깝게 갈 수 있고 술집들이 많이 모여있는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다. 골목 안 쪽의 2층에 주르메스라는 간판이 보인다. 눈에 띄는 강렬한 주황색 컬러 입장하는 문부터 붉은색이 강렬하다. 약간 에*메스 같은 느낌의 컬러감! 기본 안주로 귀엽게 하리보젤리가 나온다 뻥튀기나 알새우칩도 좋지만 하리보 젤리는 더 좋다!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주황색 컬러를 대표색으로 사용했고 규모도 굉장히 넓었다. 단체모임도 가능한 수준이며.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의 원형 테이블과 플라스틱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다 벽에는 실내포차처럼 메뉴판이 걸려있었다. 그리고 벽 한 쪽에는 주르메스라고 하는 글자가 적힌 칠판이 걸려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3,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메뉴판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고단백 음식들이 있었는데 홍대

스텔라 다이닝 클럽과 함께한 디너 : 이태원 프리츠 아르투아 [내부링크]

스텔라 다이닝 클럽과 함께한 디너 : 이태원 프리츠 아르투아 R E V I E W 스텔라 아르투아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미식 모임 스텔라 다이닝 클럽에 선정이 되었다. 그리고 지난 25일 이태원 프리츠 아르투아에서 진행한 웰컴 디너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날 프리츠 아르투아는 대관으로 휴무 우선 매장은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무척 가까웠다. 들어가면 웰컴 맥주를 한 잔 주시기 때문에 마시면서 조금 대기하게 된다. 일반 좌석과 테라스석 그리고 바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귀엽다 맥주 코스터 뒤에 적힌 질문들 모든 코스터에 각기 다른 질문이 적혀있다. 인상 깊었던 영화라든지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기 같은 다양한 질문지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시간이 되어서 좌석에 착석하면 요렇게 안내장이 있다. 내용은 클럽 혜택 등등! 그리고 귀여운 스텔라 맥주 스티커까지 들어있다. 좌석이 북적북적 나만 초면인가봉가... 다들 아는 사람도 많고 인싸 중 인싸들 E같은 I라도 힘들어 스텔라 맥주

부산여행 남포동에서 먹는 양곱창 : 대광양곱창 [내부링크]

부산여행 남포동에서 먹는 양곱창 : 대광양곱창 R E V I E W 지난 주 부산여행을 짧게 다녀왔다. 짧은 부산 여행의 첫번째 날 식사는 양곱창을 먹기로했다. 부산은 자주왔지만 양곱창은 그다지 자주 먹지 못했고 친구들도 한번 안먹어봤기 때문에 함께 오게 되었다. 2년 전 혼자 부산여행을 했을때는 서면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남포동 자갈치시장에 있는 양곱창 골목에서 먹기로했다. 원래 사람들 많다는 그 백화양곱창에 가보고 싶긴했지만 줄서있는 탓에 들어가지 않았다. 굳이 들어갈 필요성을 못 느꼈고 그 옆에 있는 대광 양곱창 가게로 들어갔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게들이 모여있는 곱창센터인데 우리는 호객행위에 이끌리듯 2호점에 착석했다. 비교적 조용한 대광양곱창은 단골들이 오는 경우도 있고 로컬로 들어오는 손님도 있는 것 같다. 더운 날이었는데 백화양곱창 갔다간 맛보다 그냥 더워서 큰일날 것 같았다. 이렇게 대광2호점이라고 보인다. 노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단연

부산 영도 골목 노포 돼지국밥집 : 옥이네집 [내부링크]

부산 영도 골목 노포 돼지국밥집 : 옥이네집 R E V I E W 호텔이 영도였기 때문에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찾아보니 근처에 돼지국밥집을 찾아서 가기로 했다. 옥이네는 호텔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골목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있다. 약간은 을지로나 문래동 같은 공장?단지가 있는 곳 사이에 있는데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접근성이 좋지 않으나 근처에서 일하는 근로자분들이나 관광객이 주로 찾는 것 같다. 분위기 있게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가게 들어갈 땐 좌석에 이미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우리는 실내로 들어갔다. 조금 선선해지는 날씨가 오면 식사나 저녁때 술 한잔하러 와도 좋을 것 같다. 정말 작은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다 옥이네집이라는 작은 간판에 눈에 들어온다. 간판에 보다시피 옥이네집은 돼지국밥이 기본이지만 물회나 콩국수 같은 계절 메뉴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다. 매장 안쪽은 오래된 세월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었다 가격은 굉장히

부산 해리단길 이국적인 분위기 카페 : 해운대 듀플릿 [내부링크]

부산 해리단길 이국적인 분위기 카페 : 해운대 듀플릿 R E V I E W 부산에서 해운대 쪽으로 숙소를 옮기고 해리단길을 찾았다. 해리단길은 아기자기한 카페나 소품샵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늘 가득하다. 오랜만에 들린 해리단길은 더욱 풍성해진 모습이었다. 부산은 일기예보와 달리 너무 쾌청한 날씨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우선 카페에 들렸다. 친구가 가고 싶었던 카페라고 하는데 듀플릿이라고 하는 인스타 감성의 카페였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 더위에 지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야외 좌석에 앉아있었다 우리는 너무나 더워서 실내로 들어갔다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이곳 저것 꾸며져있었다 가게 내부는 빈티지한 느낌의 원목 소재를 사용했다 동남아 해변가 느낌 같다 한 쪽 벽면은 이렇게 스티커 사진이나 낙서들로 꾸며져 있었다. 카운터 근처는 디저트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도시락 케이크가 너무 예쁘다 카페 분위기와도 부산 해변과도 잘 어울린다 듀플릿이 유명한 만큼 굿즈도 별도 판매되고 있었다 이

9월 1주 일상 기록. 부산, 닭발, 노래방 [내부링크]

2022년 8월 26일 금요일은 반차를 내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 하늘 예상외로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좋았다 2022년 8월 27일 부산 해운대 미포를 걸었다 기차를 타려고 했는데 택시 기사님이 기차타는 것 보다 걷는게 훨씬 좋다고 이야기 하셔서 망설임없이 우린 걸었다 걷는 길이 무척 좋다 바람이 날씨가 다 좋았다 2022년 8월 28일 두둥 수령하고 바로 부산여행을 가느라 미처 못봤던 스텔라다이닝클럽 오픈디너에서 받은 경품 조리도구 세트 너무 마음에 든다! 딱 필요한 것들만 멋지다 나 스텔라만 마실구얌 2022년 8월 30일 올해의 추석 명절 선물 도착 매년 명절 사장님이 보내주시는 고기 사실 고기 잘 안먹지만 그래도 냉동실에 뒀다가 언젠간 먹는다 이번엔 누구 불러서 먹지? 2022년 8월 31일 마포역에서 저녁을 먹고 느끼함을 씻겨줄 닭발찾아 도착한 곳 마포역 근처에 조선포차라는 곳인데 옥상 맨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테라스가 먼저 보이는 곳이다 은근

스트레스 위 질환 역류성식도염약 대신 위이지케어 [내부링크]

스트레스로 위 질환 역류성식도염약 대신 위이지케어 보통 평균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는데 가끔 위가 너무 아파올 때가 있다. 다이어트로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많고 그 상황에서 술을 많이 먹기도하고 그럴 때면 다음날 늘 심한 위통증에 시달린다. 게다가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라 늘 짜증나고 하다 보니 더 아파오는 경향이 있었다. 스트레스에는 먹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매운걸 먹거나 혹은 야식을 자주 시켜먹는 식습관까지… 이러다 배민VIP가 될 것 같다. 이것 저것 너무 좋아해서 먹다 보면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와서 고생한다. 대체로 위장 장애가 심한 편이라 이제는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 내시경 검사를 했을 때도 염증이 생겨서 깜짝 놀란 일도 있었다.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역류성식도염약도 먹어 보아야 할 것 같아서 검색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역류성식도염약을 찾아보다가 위 건강을 챙기는 영양제가 있어서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약은 물론 처방을 받아야 하

2021년 6월 강릉 먹방 여행 : 연주포차, 주문진주산시장, 강릉짬뽕순두부, 조개찜 [내부링크]

강릉 여행 강릉에서 먹고만 온 먹방여행 갑자기 하루 전 급하게 떠난 강릉 작년 6월 퇴근 후 금, 토, 일 갑자기 강릉으로 갔다 KTX를 타고 출발. 서울은 코로나로 인한 시간제한이 있어서 오후 10시 이후는 문을 닫는 거리두기가 진행 중이었다. 강릉은 24시간 식당, 카페 등이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연주포차 우선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두고 바로 나왔다. 12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아직 강릉 바닷가 근처는 반짝반짝 불이 들어와있다. 근처 횟집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먹기 위해 갔더 연주포차 크림철판새우? 같은 요리를 먼저 시켰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ㅠㅠ 그런데 여기 포차답게 추가로 주문한 우동이 진짜 끝내줬다. 정말 포차 우동처럼 생면을 쓰는데 얼큰하고 칼칼한 게 시원한 맛이라 너무 맛있었다. 여기 가면 꼭 우동먹으라고 하고 싶다. 연주포차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501 주문진 수산시장 이튿날은 오전부터 주문진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주문진 수산시장을 돌아봤

특별한 날 가기 좋은 청담 레스토랑 : 테라스룸 [내부링크]

특별한 날 가기 좋은 청담 레스토랑 : 테라스룸 R E V I E W 매년 함께 보내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함께 하기 때문에 올해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함께 만났다. 청담에 있는 테라스룸으로 장소를 정했고, 미리 2주 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테라스룸은 말 그대로 테라스 좌석과 실내 좌석이 있는데 테라스 좌석에 앉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테라스룸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예약 시 캐치테이블로 연결되고 예약금 5만 원을 입금해야 한다. 압구정 로데오 역에서 가깝고, 역에서 약 10분이 안 걸리는 위치! 나는 압구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청담고에서 걸어오느라 언덕을 엄청 올라왔다. 식당은 2층에 있고 올라가면 이렇게 실내 좌석이 먼저 나온다. 카운터에서 이름을 이야기하면 좌석 안내를 해주신다. 테라스석으로 안내받고 들어갔다. 위 사진은 런치 시간이 끝나고 찍은 거라 사람이 없었다. 2시 정도에 가게 들어왔는데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다. 예쁘게 세팅되어 있는 좌석 에어컨과 정 반대 끝자

홍대 중국집은 역시 짬뽕 맛집인 이곳 : 송탄영빈루 홍대점 [내부링크]

홍대 중국집은 역시 짬뽕 맛집인 이곳 : 송탄영빈루 홍대점 R E V I E W 오랜만에 저녁으로 중국요리를 선택했다. 홍대에서 자주 만나기 때문에 당일도 장소는 홍대였다. 그리고 중국요리를 먹기 위해 정한 송탄 영빈루 홍대점! 홍대역에서 멀지 않은 홍대 놀이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건물 2층에 있는데 송탄 영빈루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입구에 직영 1호 홍대점이라고 적혀있다. 실내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일찍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적었다.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에 방문해서 다행이었다. 좌석이 굉장히 많고 창가 쪽은 이렇게 분리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모임이나 단체 회식으로 방문해도 편하게 식사가 가능할 것 같다 메뉴판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메뉴가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스럽기도 했다. 단품 요리와 일반 식사 그리고 코스요리도 있기 때문에 선택의 범위가 넓다. 우린 셋이 와서 크림새우, 유린기, 마약뽕국 3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거의 1인 1메뉴

8월 3주 일상 기록. 닭발과 똥집, 셀프사진, 생일파티, 문래 채윤희, 스텔라 [내부링크]

2022년 8월 19일 퇴근하는 길 닭발과 똥집이 얼마나 먹고싶던지 바로 둘다 주문해버렸다. 닭발 전문점은 아니고 홍제동우동국수 가게에서 안주만 주문했는데 똥집은 전에 먹어봤지만 역시 짱맛인데 닭발은 살짝 집에서 만든 조림느낌? 살짝 달달한 편이라 아주 맛있다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다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은 생일파티하러 청담 테라스룸에서 점심 냠냠 이 날따라 뭐가 이렇게 덥지? 전날까지 비왔는데 주말은 엄청 화창해서 더웠다 그리고 미리 예약해둔 셀프스튜디오에서 우정사진 찍어봤다 이런거 처음해본다 다들 어떻게 포즈 취해야하나 하다가도 나중에 아주 잘 했어 ㅋㅋ 토요일 진짜 알차고 재밌었다 2022년 8월 21일 일주일의 마무리는 치킨으로 가끔 옛날 치킨같은게 땡기는데 이 날 그랬다 근데 주문할 땐 또 달달양념아니고 땡초 시켰다 이놈의 변덕 2022년 8월 22일 문래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보러 갔는데 2차로 갔던 채윤희 만석인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너무 너무 시끄러웠다

강릉 중독되는 매운 라면 빨계면 : 배꼽시계 [내부링크]

강릉 중독되는 매운 라면 빨계면 : 배꼽시계 R E V I E W 강릉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었는데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 먹지도 않고 나와서 더위를 피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기차를 타기 전 한번 들러본 현지 맛집 배꼽시계 자주 보는 우니의 끼니 유튜브에서 강릉 여행 때 먹었던 게 생각나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였다. 묵고 있는 숙소와도 약 5분 거리에 있어 이동도 부척 쉬웠다. 오래된 느낌이 나는 간판과 입구를 들어가면 꽤 규모가 큰 가게가 나온다.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한다. 휴무는 매주 일요일! 들어가면 카운터와 주방이 붙어있고 천장에 메뉴가 붙어있다. 기본적인 빨계면이 있고 떡이 들어간 계떡면, 치즈면, 치라스가 있다. 그리고 김밥과 찬밥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빨계면 2개와 김밥을 주문했다. 매장 홀은 굉장히 넓고 바깥으로 보이는 정원 뷰가 눈에 띈다. 정말 오래됐구나 생각되는 벽의 낙서들 오래된 노포에서나 볼

신촌술집 피맥어떠세요? 맥주가 맛있는 곳 : 브릭스5221 [내부링크]

신촌술집 피맥어떠세요? 맥주가 맛있는 곳 : 브릭스5221 R E V I E W 선선해진 날씨가 새삼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연남동에 살고 있는 지인과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기로 해서 방문하게된 신촌술집 브릭스 2551 맥주를 워낙 좋아하는 지인이라 마침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다. 신촌역에서 내 발걸음으로 약 8분 정도 정확하게 소요된다! 창전교회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차량을 가지고 오는 경우 매장에서 도보 5분거리에 공용주차장도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신촌술집들이 많은 번화가 안쪽이라 신촌놀거리로도 딱 좋은 장소이다. 매장은 1층에서 3층까지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고 입구부터 색다른 느낌이였다. 마치 휴양지에 여행 온 것 같은 초록함이 반겨주었다. 입구부터 바로 볼수 있는 메뉴판 미리 판매하는 주류나 안주를 보고 들어갈 수 있어서 편할 것 같다. 1층 입구로 들어가자 길게 사이드로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입구 안 쪽에는 대관이 가능하다는 포스

8월 3주 일상 기록. 와인, 망원동, 신촌 서른즈음에 [내부링크]

2022년 8월 13일 토요일은 와인이 마시고싶었다. 늦은 저녁 바로 감바스+파스타에 집에 있던 와인 한 병을 마셨다. 어느해인가 결혼식 답례품으로 받아왔는데 이제 마신다. 저렴한데 마실만해 나쁘지않아 가볍고 중간바디 2022년 8월 14일 일요일 점심은 이연복의 목란짬뽕이다. 전에 먹어봤는데 완전 얼큰 매콤에 건더기도 많아서 완전 마음에 들었다. 점심으로 먹으려고 전 날 꺼내놨는데 여전히 맛있당 한그릇 뚝딱 2022년 8월 15일 연신내에서 동네 동생 만나서 3시부터 수다 수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고 마시기 연신내랑 신촌을 가면 요즘 제일 많이가는 술집 이찌방 그리고 꼭 주문하는 눈꽃치즈쫄면떡볶이 전문 떡볶이 가게보다 훨씬 맛있다 쫄면 최고다 9시 정도 자리 마무리하고 일찍 집에 들어갔다 집으로 들어와서는 전날 보던 넷플릭스보기 울고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나름 소소잼의 일본 감성 그대로다. 2022년 8월 17일 업무로 오랜만에 외근 망원에서 오전 업무를 하고 식사하

2022년 8월 강릉 여행 : 강릉 반고흐 전시회, 강릉관광호텔, 와인샵 민트(MEENT), 벌집 장칼국수 [내부링크]

DAY 2 / DAY 3 강릉 여름 휴가 강릉 반고흐 전시회, 강릉관광호텔, 와인샵 민트(MEENT), 벌집 장칼국수 강릉여행의 둘쨋날 느긋한 여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일어나서 호텔 건물에 있는 전시회을 가기로했다. 미디어아트 전시는 이전 제주도에서도 경험하고 전날도 아르떼뮤지엄을 보고 난 뒤였으나 워낙 이런 전시를 좋아해서 이왕 간김에 보기로했다. 티켓은 미리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하고 파인층 2층에 도착해서 런닝맨 카운터에서 발권가능하다. 그리고 바로 입장! 내부에 들어가면 반고흐에 관한 전시 뿐만 아니라 앙리마티스의 작품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전시 관람시간은 아주 길지 않고 1시간이면 여유있게 볼 수 있을것 같다. 사람도 없고 조용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반고흐 뿐만 아니라 앙리마티스, 클림트, 반고흐까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다. 점심을 먹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들린 안목해변 카페 점심을 먹을 장소가 근처라서 들렸다. 사실

망원동 건강함이 느껴지는 푸짐한 솥밥 : 솔솥 망원점 [내부링크]

망원동 건강함이 느껴지는 푸짐한 솥밥 : 솔솥 망원점 R E V I E W 오랜만에 망원에서 일를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가게된 솔솥 솔솥 연남점은 지나갈 때마다 봤는데 늘 사람이 줄서 있어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망원점은 오픈한지 오래되진 않은 것 같다. 망원역2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시장 가기 전 골목 쪽에 있고 찾기 쉬운 편이다. 간판은 일본어로 카마메시라고 적혀있다. 그냥 말 그대로 솥밥 언뜻보면 일본 킷사텡 같은 분위기의 외관과 간판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적혀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영어문구까지 그러하다. 내부는 원목 소재를 사용해서 옛날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약간은 일본 감성이 섞인 느낌이다. 벽에도 일본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들어갈 때는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는데 사람이 없었는데 불구하고 자리에 앉고 얼마 안되어서 곧 다시 만석이 되었다 벽면엔 솔솥이라는 글자가 눈에 보였다. 바깥쪽 간판도 한글로 솔솥이라고 붙였다며 좋지 않았을

강릉 현지 노포 맛집 매운갈비찜 : 빨간 삼겹살 [내부링크]

강릉 현지 노포 맛집 매운갈비찜 : 빨간 삼겹살 R E V I E W 강릉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한 빨간 삼겹살 강릉의 첫날과 둘째날 점심 모두 양식에 맥주나 와인을 마셨더니 강릉 중앙동으로 넘어오면서 오늘밤은 매콤한 한식에 소주를 마시자고 찾아온 장소다. 중앙시장과 가까운 곳에 현지 맛집같지만 소문이 나서 관광객이 더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다. 메뉴는 매운갈비찜과 간장갈비찜 두가지 인데 보통 자리 앉으면 매운거? 라고 하시면서 바로 주문 받아주신다. 우리는 당연히 매운갈비찜 2인분 주문했다. 가게는 꽤 넓은데 창문을 다 열어두고 에어콘, 선풍기를 돌리고 있어서 꽤 덥다. 음식 냄새가 안 빠져서 문을 열어두시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시원한 자리 앉으라고 안내 해주셨다 기본 밑반찬은 양파절임, 김치, 콩나물무침, 깻잎절임, 부추무침, 생마늘, 쌈채소, 매운 양념장이 준비된다. 매운갈비찜 2인 30,000원 돌판에 자글자글 나오는 매운 갈비찜 가위로 고기 잘라서 잘 익혀서 먹으면 된다.

합정 이자카야 분위기 좋은 조용한 술집 : 지하102호 [내부링크]

합정 이자카야 분위기 좋은 조용한 술집 : 지하102호 R E V I E W 합정에서 자주 보던 가게였는데 이번에 친구와 밥먹고 2차로 가게 된 합정 이자카야 합정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반지하에 있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술집은 찾기 힘든데 이렇게 합정에 위치해있어 더욱 오기 편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하102호 합정 이자카야 간판이 보인다. 평일 8시 이전 손님에게 닭껍질가라아게 서비스까지 증정 한다고 하니 평일에 이른 시간 방문하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이득일것 같다. 지하 102호는 1호, 2호, 3호점 총 3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방문한 지점은 1호점으로 3호점 옆에 바로 붙어있다. 옆 가게를 인수해서 규모가 더 커진 상태였다. 입구에는 입간판으로 이자카야 부산소주와 일본사케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주력하는 주류가 어떤건지 잘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안쪽이 아닌 문근처 창가에 자리잡았다. 안쪽으로도 넓은 자리가 있고 입구근처 벽면에는 다양한 유명인 사인이 붙여져 있었다 그

연신내 양꼬치 마라탕이 맛있는 곳 낭만양고기전문점 [내부링크]

연신내 양꼬치 마라탕이 맛있는 곳 낭만양고기전문점 R E V I E W 연휴를 맞아 일찍 갈만한 가게를 찾던 중 가게 된 연신내 양꼬치 전문점 낭만양고기전문점으로 방문했다 함께 만나는 동생도 은평구에 살고 있어서 연신내가 최적이었다. 연신내 로데오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에서도 가깝고 큰 길 초입에 있어서 찾기도 무척 쉬웠다. 건물도 깔끔하고 생긴지 얼마 안 된 느낌이 폴폴! 간판도 가게도 깔끔해서 더욱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달까? 3시 정도 방문해서 손님이 거의 없는 시간이었다. 벽면에 낭만이라는 네온이 보인다. 가게는 규모도 넓고 좌석도 많아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카운터가 보이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더욱 편할 것 같다. 한쪽 벽면에는 마라탕 맵기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표기되어 있었다. 메뉴판은 고기 메뉴를 비롯해서 요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양꼬치를 먹으려 했기에 고기 메뉴에서 모듬세트로 주문했다. 모둠세트는 오리지널 6

홍대 골목 작은 이자카야 : 무니 [내부링크]

홍대 골목 작은 이자카야 무니 R E V I E W 일전에 한 번 가봤던 무니라는 이자카야를 한 번 더 찾았다. 그때 방문했을 때는 간단하게 차돌 짬뽕만 주문했었는데 그 맛이 아직 기억에 남아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무니는 홍대 6번 출구와도 가까운 편이다. 골목 안쪽에 자그만하게 가게가 있고 내부가 보이는 타입이다. 내부는 4개 정도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공간이 넓지 않은 편이다. 살짝 어둡고 은은한 조명이 데이트나 분위기 있는 자리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2인정도라면 카운터 좌석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앞접시와 물컵이 나온다. 컵은 종이컵으로 제공된다. 메뉴는 사시미에서 구이, 탕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다. 그 밖에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지가 무척 많았다. 맥주, 소주를 비롯해서 사케나 칵테일 종류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멸치회무침과 차돌짬뽕을 주문했다. 차돌짬뽕은 전에 방문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주문했다. 이번엔 면사리는 추가 안했다. 추가해

마포역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는 와인바 :우리동네 내와인 [내부링크]

마포역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는 와인바 : 우리동네 내와인 R E V I E W 불금은 와인과 함께! 마포역에서 멋진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마포역 데이트 코스 추천! 분위기 좋은 와인바 우리동네 내와인 가게를 찾았다. 마포역에서 약 7분정도 걸리는 거리기 때문에 접근성도 무척 좋은 편이다. 와인만 구매를 해서 가도 되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경우 염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30분 무료 주차가능이라는 점 또한 장점이다. 매장 위치가 조박집3과 붙어있는데 알고보니 조박집 사장님이 운영하는 와인샵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와인 구매후 조박집에서 바로 마실수 있다는 점! 와인바에 오기전에 조박집에서 돼지갈비를 먹고 나왔는데 대기 시간때문에 미리 구매해가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물론 조박집에도 와인을 별도 판매하기 때문에 돼지갈비에 와인 조합으로 마시고 2차로 우리동네내와인에 오게 되었다. 입구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데 네온으로 적힌 "와인은 야옹이 같다" 라는 말이 눈에 들어왔다.

마포역 돼지갈비 맛집 하면 단연 : 조박집3 [내부링크]

마포역 돼지갈비 맛집 하면 단연 : 조박집3 R E V I E W 마포역 대표 맛집이라면 역시 조박집이 있다. 이날은 와인바를 가기 전에 들린 조박집3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조박집은 본관, 조박집2 별관, 조박집3인 신관과 삼각지 역에 있는 조박집4까지 총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시다. 조박집의 뜻은 조씨와 박씨 부부가 만들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셨다. 얼마나 맛있으면 마포구에만 4개의 매장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이날은 조박집3 신관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1층은 조박집 사장님이 운영하는 우리동네내와인이 있고 2층과 3층을 조박집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마포역 2번 출구에서 약 7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라 접근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너무 여유 부리며 도착한 탓에 6시 50분경 도착했는데 대기가 앞으로 9팀이 있었다. 대기 명부를 작성하고 대기장소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일행 전원이 모두 와야 입장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다. 대기는 본관, 별관 다 적어두고 대기할

2022 서울 국제주류&와인 박람회: 와인과 전통주가 대세 [내부링크]

2022년 서울 국제주류&와인 박람회 코로나 첫해를 제외하고 몇 년째 매년 방문하고 있는 서울 국제주류박람회 올해도 여김 없이 서울 국제주류박람회를 방문하였다.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역시 부득이하게 토요일 마지막 날 방문하게 되었다. 작년과 다른 홀에서 진행하였으며 (기존 몇 년간 진행하던 홀이다) 입장 제한이 없고 팔찌가 없어져서 더욱 빠르고 편하게 입장이 가능했다. 예년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방문 시간은 약 2시 시음 존도 따로 없고 입장 제한이 없다 보니 어떤 부스의 줄이라도 너무 사람이 넘쳐나서 사람이 없는 부스부터 시음해 보기로 했다. 처음 시음했던 LABEL5의 하이볼 탄산수와 섞어준 하이볼은 깔끔한 맛이었으나 머리에 그렇게 남는 곳은 아니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술담화 부스 이벤트에 참여했다. 인생세컷과 술담화 회원가입 시 뽑기 추첨인데 뽑기 추첨은 5% 할인 쿠폰이라 사실 꼴찌 아닌가?? 그리고 전통주 위주로 시음했는데 맛있는 막걸리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코스로 즐기는 강남 소고기 맛집 : 서울로인 강남N점 [내부링크]

코스로 즐기는 강남 소고기 맛집 서울로인 강남N점 R E V I E W 코엑스에서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 관람을 마치고 친구와 역삼역에 있는 서울로인 강남N점에 방문하였다. 역에서 약 5분 정도 걸어서 강남 방향으로 내려가면 강남N타워가 보이고 서울로인 가게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게 보였다. 서울로인은 소고기를 코스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요즘에 찾아보기 힘든 콜키지 프리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와인이나 위스키 같은 주류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인 장소이다.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가게가 즐비하고 있다. 서울로인 간판이 보이고 바깥에서도 안쪽 좌식이 한눈에 들어왔다. 카운터가 보이고 호출을 하면 바로 직원이 나와서 예약자 확인을 하고 좌석을 안내해 주신다. 조금은 이른 저녁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6시 예약이었으나, 오후 5시 40분 정도 예약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빠르게 도착해서 식사하는 손님이 많지

홍대 연남동 골목 사이 자그마한 술집 : 술든 밤 [내부링크]

홍대 연남동 골목 사이 자그마한 술집 술든 밤 R E V I E W 금요일 홍대의 골목은 늘 붐빈다. 사람이 가득해서 어딜 가더라도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없다. 금요일 밤 여러명이 들어갈 수 있는 술집이 어디 없을까 하고 여러군데 전화를 하다가 가게된 곳인데 무척 마음에 들었다.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반지하 공간이었다. 가로막힌 골목 안쪽이라 아는 사람만 오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간판도 반짝 반짝 오픈한지 오래된 공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지하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고 위쪽 계단을 올라가면 화장실이 나온다. 화장실은 공용이긴 하지만 깨끗하고 깔끔해서 편하게 이용했다. 가게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안주 주문! 가게 안에는 약 원형 테이블이 5테이블 정도 있는 공간으로 아주 크진 않았지만 충분히 여러명이 들어가도 될 정도였다. 우리는 10인 입장을 여쭤보고 방문했지만 처음에 8인 테이블을 잡고 사이사이 앉으니 다들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정도였다. 메뉴는 다양하게

7월 첫째 주 일상 기록. [내부링크]

2022년 7월 1일 선유도의 점심은 늘 뭘 먹어야 할 지 모르겠다. 오랜만의 외식! 새로 생긴 돼지곰탕집에 방문했는데 깔끔한 맑은 돼지곰탕이 맛있더라. 겉절이도 마음에 들고 삼삼한게 아주 건강할것 같은데 물론 건강하지 않겠지만, 국밥충에겐 아주 맛있는 한 끼 내리다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105호 퇴근 후엔 연남동에가서 풍천장어에서 장어먹고 술마시고 또 마시고 연남동이 보이는 4층 루프탑에서 즐기는 술 한잔, 시원한 바람에 기분 좋은 날 2022년 7월 4일 요즘 동네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좋다. 새롭게 알게된 친구는 친화력이 좋고 다정하고 친절하다. 그리고 사람 챙기는걸 좋아하고 나같이 술도 좋아하고 노는걸 좋아하는 사람.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 술마시고 싶었는데 마침 같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둘만 만나는건 처음이었는데 어색하지 않고 재밋었어. 그리고 연신네 이모네 곱창 막창은 아주 맛있었다. 이모네곱창 3호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863-9 2022년 7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호캉스 : 스튜디오 패밀리룸 [내부링크]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호캉스 : 스튜디오 패밀리룸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송도에 가는 김에 호캉스하고 돌아오자고 이야기해서 셋이 묵게 된 우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인천대입구역에서 가까워서 도보로 걸어올 수 있다. 본인은 센트럴에서 놀다가 차를 타고 와서 길을 잘 모르겠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하는 로비는 36층에 위치하고 있고 객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도 따로 있었다. 36층 뷰 좋다. 우리는 스튜디오 패밀리룸 침대도 커서 3인이 넓게 잘 수 있을 정도였다. 침대 앞으로 TV와 책상이 있다. 침대 옆으로 있는 욕실 왼쪽으로 욕조, 오른쪽 세면대가 있고 정면에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있는 형태였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다. 이건 사용해 보고 너무 좋아서 찍어둔 어메니티 스킨로션인데 바르자마자 흡수가 빠르게 되는데 건조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침실 쪽에서 입구 나가는 쪽으로 있는 식탁 그리고 오른쪽에 옷장 밤늦게 들어와서 식탁에 불이 켜지지 않아서 로비로 연락하니 수리하는 기사

홍대 연남동 대표 소곱창 맛집 : 별양꾼 [내부링크]

홍대 연남동 대표 소곱창 맛집 : 별양꾼 요즘 곱창에 빠져 있어서 1주일도 되지 않아서 다시 곱창 먹으러 출동이다. 홍대 연남동은 사실 소곱창집이 많지 않다. 늘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고 연남동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너무 먹고 싶어서 기어코 갔다. 원래 가려던 곱창집이 문을 닫아서 연남동 별양꾼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별양꾼은 몇 년 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맛있다는 느낌도 전혀 없고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도 불친절했던 기억 때문에 한 번을 다시 방문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방문한 별양꾼 자리가 넓어서 안쪽 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자리가 여유 있어서 편하게 앉을 수 있다. 메뉴판 우리는 모듬 소곱창 중을 우선 주문했다. 곱창판을 준비해 주시고 판의 주변으로 칸막이를 해서 기름 튐을 막아주신다. 반찬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양념장과 김치가 전부다. 그리고 곱창과 함께 구을 부추겉절이도 준비되었다. 곱창은 초벌이고 나머지는 생으로 나온다. 하나씩 구워주시

6월 셋째주 [내부링크]

6월 17일 옴뇸뇸 금요일은 불금이니까 술을 마시자 꼴목식당은 반계탕이 나오는 훌륭한 집 정작 안주는 다들 거의 안 먹었지만 6월 18일 송도 친구 집들이 송도 무척 좋다 하지만 차없으면 너무 힘들어 6월 20일 술마시고 있는데 향수 판매한다는 대학생 둘 시향도 가능하게 가지고 다니며 적극적으로 판매해서 두 개 사줬다 가격은 2개 2만원! 엄청 저렴하다 2차는 무니에서 차돌짬뽕 면추가까지 냠냠 빠르게 마시고 11시도 안되서 집으로 갔다 6월 21일 연남동사는 언니 동생만나서 맥주 짠 맥주왕답게 1리터로 마시는 동생 역시 멋지다 6월 23일 비오니까 전집에 가자고 했지 하지만 비가 오니까 만석이라 40분이나 기다렸다 하지만 배신하지 않는 맛 너무 맛있었다 1차는? 셋이 4병 2차는 이찌방 신촌만 있는줄 알았지만 체인점이다 쫄볶이와 코코넛샤베트 입이 터져버렸는지 혼자 다 먹었다 여기에 파인애플 샤베트2개에 감튀까지 추가 2차 맞는거지? 2차는 각 1병씩 2병 클리어 파인샤베트에 껴있던

장마철 비 오는 날 필수로 가야 하는 전집 : 연신내 전주막 [내부링크]

장마철 비 오는 날 필수로 가야 하는 전집 : 연신내 전주막 비 오는 날 그리고 장마철 생각나는 음식, 바로 전이다. 왜 그렇게 비 오는 날 기름 많은 전이 당기는지 모르겠다 장마 첫 시작부터 전이 먹고 싶어서 다녀온 전주막 연신내에서 그나마 리뷰 좋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있어서 다녀왔다. 퇴근하고 도착하니 이미 만석이다. 역시 비 오는 날답게 사람이 많아서 대기할 수밖에 없었다. 밖에서 대기하는데 전 부치는 모습이 다 보인다. 맨손으로 꾹꾹 눌러서 만드는 파전이 그렇게 맛있어 보일 수가 없다. 밖에 붙어있던 메뉴판! 메뉴도 다양하고 전 이외에 요리들도 많았다. 드디어 40분의 기다림 끝에 입장 문 옆으로 전 부치시는 사장님 안쪽 자리는 많지 않고 6테이블 있었다. 4인 테이블이 3개~4개 정도 있고 나머지 2인 테이블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는 주문이 밀려서 그런지 손님은 1테이블만 받고 끝이었다. 밖에 붙은 메뉴판이랑 같은데 반반전에 겉절이가 빠졌다 안 나오는 걸로 가려져있었다!

연신내 24시 해장국 : 24시 다슬기 해장국 [내부링크]

도대체 가게이름이 뭔지 못찾겠다^^; 코로나 거리 두기가 종료되고 늦게까지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24시간 식당도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다슬기 해장국도 마찬가지로 새벽까지 사람들이 넘쳐났다. 가게 규모가 크고 좌석도 많고 메뉴도 많았다. 메뉴가 다양했는데 우리는 술국을 우선 주문했다. 어딜 가나 있는 한국 식당의 특징 다슬기의 효능이 적혀있어야지. 좌석 넓고 사람도 꽤 있었다. 이 시간 새벽 2시임에도 불구하고 ㅎㅎ 반찬이 세팅되었다. 김치, 석박지, 어묵볶음, 멸치볶음, 오징어젓갈 술국 분명히 얼큰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시원 국물이었다. 빨간 국물이라고 오해했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맑은 탕인데 애호박, 부추, 다슬기, 버섯 잔뜩 들어있어서 시원하고 깔끔했다. 다슬기 맛은 심하지 않지만 다슬기 특유의 향이 나고 크기가 작아 간혹 씹혔다. 본인은 좋았는데 친구 1은 별로라고 했다. 그리고 두 번째 주문한 깨탕 1인분 해장국식으로 나오며 돌솥밥이 같이 나온다. 굉장히 푸짐한

당산 데이트, 소개팅 장소로 좋은 와인바 : 당산친친 [내부링크]

당산 데이트, 소개팅 장소로 좋은 와인바 : 당산친친 근처 와인바를 물색하던 중 방문하게 된 곳이다. 단체석도 있기 때문에 8명 정도 거뜬히 앉을 수 있다. 방문 한 날은 평일에 비가 많이 와서 사람이 많지 않았다 당산역에서 멀지 않고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는 어두운 분위기고 좌석도 꽤 많고 넓었다. 화장실은 참고로 문밖에 나가서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남녀 분리되어 있고 깨끗한 편. 와인뿐만 아니라 식사를 비롯하여 맥주도 함께 판매 중이었다. 생맥 기계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카운터 좌석도 있으니 혼자 오더라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았다. 천장에 샹들리에도 있고 분위기 자체가 고급스럽다. 어두우니까 소개팅 장소, 데이트 장소로도 딱 좋을 듯 우린 단체라서 가운데 단체석에 세팅해 주셨다. 메뉴판은 와인 메뉴판 일부만 촬영했다. 앞으로는 식사 메뉴 양식 메뉴들이 많았다. 오직 와인만 먹으러 오더라도 사이드 메뉴가 많아서 불편함이 없었다. 와인 가격대는 대부분 4만 원대부터라 저렴

6월 마지막주 [내부링크]

6월 24일 우리 회사 근처의 귀여운 나르 외출냥이에 개냥이 전날까지 술 마시고 또 연남동 출동 낙곱새 먹고 싶었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 연남동 회뜨는총각에서 광어+우럭 그리고 사진에 없는 새우튀김에 매운탕까지 클리어 난 우럭파다 확고한 우럭파 그리고 건어물녀에서 뻗어있는 이 사람은 누구야? 맥주 2잔 마시고 거의 기절하듯 자고 있었다. 잠을 못 자고 술마셔서 난리났다 게다가 콧물약 섭취까지 했으니 c 6월 25일 일어나서 낮부터 막걸리? 이틀 전 전주막에서 포장해온 파전, 김치전이 남아서 점심 겸 낮 막걸리 붉은 원숭이는 작년 친구에게 받은 생일 선물인데 3병 세트라서 아직 1병 남았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먹어야겠다 처음 먹었을땐 쎄다고 느꼈는데 오랜만에 마시니까 더 부드러운게 맛있었다. 6월 29일 회식이다! 차돌삼합에 쏘맥 미나리,관자랑 먹으면 맛있어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닭발인데 양념이 진짜 최고 거의 1접시 넘게 혼자 발골해버림.... 6월 30일 출근

6월의 첫 주 [내부링크]

6월 3일 동네 친구란 참 좋다. 밤 10시에 갑자기 불러도 화장을 안해도 갑자기 나갈 수 있다. 어쩌다 보니 9년 동안 알아오고 각자 이사를 하다 보니 가까이 살게 되었네 알다가도 모를 일 연신내 밤바다 실비 자주 가는 곳 너는 초밥이 먹고 싶고 나는 초밥이 먹기 싫으니까 모듬회에 초밥을 만들 수 있는 메뉴 홀린듯 시켰다가 후회한 맛 바로 토닉 시켰다. 다른 동생이 합류하고 2차 다음 날 새벽에 들어간 이유는 뭐야 6월 6일 냉삼 너무 먹고싶었어. 혼자 삼겹살 구워 먹은거 처음이다. 6월 7일 까불지마

서울 홍대에서 즐기는 선산곱창 : 골목길 선산곱창 [내부링크]

골목길 선산곱창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7길 11-5 1층 골목길 선산곱창 서울 홍대에서 즐기는 선산곱창 : 골목길 선산곱창 선산에서 맛 볼수 있는 돼지곱창 전골 선산곱창 서울에서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홍대 근처에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다. 평일 저녁 늦게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위치는 사실 조금 애매하다. 합정역 근처나 홍대역근처라면 더 좋았겠지만 상수역에서 조금 더 가깝고 클럽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 조금 아쉬운 느낌 가게는 꽤 큰 편이고 깔끔하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적으로 타이머 시계가 있다. 늦게 왔더니 손님이 없다. SNS 이벤트도 하고 있다고한다. 메뉴는 메인인 선산곱창 하나! 그리고 그외 계란찜이나 사리추가 그리고 주류 메뉴밖에 없다 단일 메뉴기 때문에 미리 꼭 체크하고 방문해야겠다. 돼지곱창 전골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기본 반찬으로 오뎅볶음! 어묵볶음이라고 하면 이상한 느낌이야 딱 집에서 엄마가 해주

6월 둘째 주 [내부링크]

6월 11일 가평으로의 여행 날씨는 흐렸지만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굽고 덥지 않아서 다행이지 주루마블 죽을 사람만 죽는거야 다음 날 점심먹고 느긋하게 출발 그래도 즐거웠다. 주말이라 교통이 난리 난리 가평에서 3시간- 6월 13일 동네 친구가 있다는건 참 좋아 갑자기 만날수도 있고 편하다 응암오거리는 처음인데 산책하기 좋은 곳 먹을데도 많고 택시도 잘 잡혀 마음에든다 와산상회 동네 언니 추천으로 가 본 곳인데 분위기도 컨셉도 음식도 마음에 든다. 비빔면의 아쉬움은 있지만 핫플답다 손님도 곧 바글바글 다음엔 바지락술찜 먹을래 6월 15일 신촌 맛집이야 뭐야? 여기 술집 쫄볶이는 그냥 환상이다 그리고 코코넛샤베트 무슨 아이스크림 파인애플샤베트 저리가라수준이다 쫄볶이 또 먹고싶다c 술마시다 갑자기 마사지 받고싶어! 이야기하다가 급 마사지 오랜만에 마사지 넘 시원한대요 왜 다음날 등이 아파c

4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 : 세화해변, 비자림, 평대리 [내부링크]

4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 세화해변, 비자림, 평대리 4월의 제주도 여행은 온전히 한 곳에서 지냈다. 짧게 가더라도 장소를 옮기거나 동선이 긴 편인데 이번엔 여유있고 느긋하게 보내고 온 것 같다. 갑작스러운 여행 권유였지만 흔쾌히 가도 좋을 만한 친구가 여행을 권유해서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우선 장소는 구좌 세화해변 근처로 잡았다. 멋진 숙소는 뒤로하고 작고 귀여운 게스트하우스로 예약 1박에 3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예약가능했다. 괜찮아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7 괜찮아게스트하우스 금요일 반차와 함께 공항에 도착하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왔다. 숙소앞에 귀여운 멍뭉이가 있다. 게스트 하우스기 때문에 조용 조용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으신대 아침에 조식도 제공해주신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다 있고 수건이랑 제공된다. 그리고 카페에 귀여운 고양씨 있다 최고 귀여움 헥헥... 얌전이라 살짝 쓰담해주고 저녁먹으러 나왔다. 저녁은 이전 포스팅한 인손 참치와 딱새

인천 송도 커넬워크 곱창 찐 맛집 : 왔다갔다 황소곱창 [내부링크]

왔다갔다황소곱창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229-18 1층 인천 송도 커넬워크 곱창 찐 맛집 : 왔다갔다 황소곱창 송도 커넬워크에서 다녀온 황소곱창 왔다갔다 황소곱창 인천에만 있는 체인점인 것 같다. 매장 오픈은 4시인데 5시 정도에 오라고 하셔서 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이미 손님이 있었다. 대부분 5시 정도에 준비가 되는것 같다. 메뉴판 우리는 5인이라 모듬 대와 곱창, 대창 1인분씩 추가 모듬에 홍창이랑 벌집도 포함된 곳이었다. 다른 가게들은 포함 안된 경우가 많음. 기본 반찬 세팅 무김치와 깻잎장아찌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천엽이랑 간은 먹냐고 물어보시고 주셨다. 워낙 안 먹는 사람들도 많아서 :) 1인 1소스 기름소금이랑 간장소스 기본으로 홍합탕이 나온다.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맛있다. 모듬곱창! 대창 추가는 나중에 주신다고 빠진 상태 판이 제약이 있어서 조금 있다 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부추도 잔뜩 주신다. 부추 무한 리필해주신다 ㅎㅎㅎ 이렇게 대창 잘라주시고 기름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전통 주점 : 만취로 [내부링크]

만취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28번길 8 2층 212호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전통 주점 : 만취로 송도에 일이 있어서 친구들과 저녁시간에 방문하게 된 만취로 꽃도리탕이 무척 유명한 것 같았는데 우리는 치즈 감자전이 목적이었다. 트리플스트리트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조용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었다. 저녁 8시 정도 방문했을 때 손님이 만석이라 30분 정도 밖에서 대기하고 연락을 받고 입장했다. 내부 좌석은 넓지 않고 천고가 높아 이렇게 복층에도 자리가 있었다. 메뉴판은 키오스크 타입으로 되어있어서 바로 자리에서 터치 주문이 가능했다. 그새 꽃도리탕은 품절이었다. 우리는 치즈감자전과 파인애플 샤베트를 주문했다. 치즈 감자전은 채썬 감자전으로 바삭하게 구워져서 안에는 치즈가 가득 들어있었다. 물론 감자전 위에도 치즈가 뿌려져 있었다. 소스는 케찹, 머스타드, 간장 세가지로 원하는 소스에 먹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치즈가 짭짤하다보니 소스를 안 찍어도 괜찮았다. 그리고 다 아는 파인애플 샤베

연남동 마라 갈비가 맛있는 양꼬치 맛집 : 경성 양꼬치 [내부링크]

경성양꼬치 연남직영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3길 48 2층 경성양꼬치 연남동 마라 갈비가 맛있는 양꼬치 맛집 : 경성 양꼬치 양꼬치 맛집인 경성 양꼬치 다른 가게보다 조금은 비싼 가격대에 처음에 부담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방문했다. 우선 메뉴판을 보면 양꼬치, 어깨 갈비, 마라 갈비가 메인이며 그 외 양갈비나 사이드 메뉴도 있었다. 다른 양꼬치집들에 비해 중국요리 종류는 적은 편이라 정말 양꼬치에 집중한 느낌이었다. 테이블 위에 종이 매트 그리고 접시와 쯔란이 준비되어 있다. 상큼한 샐러드에 짜샤이도 준비! 마라 갈비와 양꼬치 2인분씩 주문했다. 1인분당 6꼬치 15,000원이다. 꼬치 수가 적어서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데 고기가 일단 크다. 다른 양꼬치 가게에 비해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양꼬치부터 굽굽 마라 갈비도 굽굽 양꼬치는 살짝 양념된 맛인데 고기가 너무 좋다 그리고 마라 갈비는 진짜 약간 달달한 양념 맛이 강한 편 마라 맛이 심하지 않아서 누구나 먹을 수 있을 것 같

송도 소금빵이 유명한 빵집 : 샹끄발레르 [내부링크]

샹끄발레르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130번길 14 송도 소금빵이 유명한 빵집 : 샹끄발레르 송도에 갈 일이 있어서 들리게 된 소금빵 유명 베이커리 샹끄발레르 소금빵으로 익히 유명해서 송도 오면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다. 소금빵은 12시부터 나온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방문 - 가게가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게가 아담했다. 그에 비해 일하는 분들도 많고 바로바로 따끈한 빵을 포장해 주시거나 슈크림 빵에 크림을 넣고 계시거나 해서 회전율이 좋다는 게 느껴졌다. 소금빵은 낱개 3개 5,000원, 7개 10,000원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된다. 미리 포장해두고 있기 때문에 바로 픽업해서 가져갈 수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구움과자 종류도 있기도 했다. 한 쪽에서는 슈크림에 크림 넣는 작업을 계속하고 계셨다. 슈크림도 말차, 기본으로 하나씩 구매 빵 나오는 시간표가 적혀있다. 인기가 많은 소금빵은 12~3시에 나오고 있다. 12시에 방문하니 따뜻하게 구매 가능. 매장 내

망원동 흑돼지 프렌치렉 찐맛집 : 로스트피그 [내부링크]

로스트피그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9길 57 1층 망원동 흑돼지 프렌치렉 찐맛집 : 로스트피그 제주도에서 먹었던 프렌치렉이 생각나서 망원동에 알아봐뒀던 고깃집 로스트피그! 드디어 방문해봤다.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4인 이상이라면 예약 추천. 예약하고 시간에 맞춰서 방문 :) 반지하에 건물은 크지않고 역에서 가까운 위치다. 예약을 하지 않거나 4인 미만이라면 번호쓰고 대기해야한다. 보니까 인원이 다 모여야 입장 가능하다는 표기도 있었다. 사람 많아서 매창은 대충... 숙성하는 냉장고가 2개정도 있었음 메뉴는 프렌치렉, 가브리살, 꽃목살, 금삼겹이 메인이다. 그리고 두툼 껍데기나 파인애플 등도 있었다. 사이드로는 비빔면, 돼지찌개, 된장찌개 예약을 해서 미리 인수 만큼 세팅되어 있었다. 양념도 각 개인별로 하나씩 준비되었다. 쌈장, 홀그레인소스, 소금이 기본으로 나오고 반찬으로 김치, 쌈, 파절이, 장아찌? 심플한 구성 김치가 맛있었다. 첫번째 주문은 프렌치렉, 꽃목살, 금삼겹

신도림 맛있게 매운 곱도리탕 전문점 : 매운집 [내부링크]

매운집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67길 23 201동 104호 신도림 맛있게 매운 곱도리탕 전문점 : 매운집 기존에 연신내 곱토리탕 전문점인 매운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맛있었던 기억에 신도림은 어떨까 생각하다가 마침 약속이 생겨서 방문했다. 신도림점은 역에서 가까웠고 오피스 단지 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연신내점은 여유 있었던 반면 신도림점은 대기가 있었다. 우리 앞으로도 3팀 정도 대기가 있었고 뒤로도 계속 손님들이 오고 있었다. 바깥에 대기석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물론 매장 규모가 작은 편이기도 했다. 30분 정도 대기하고 입장 - 7시 반 정도 도착해서 8시 조금 못되어서 입장했다. 자리 세팅되고 반찬은 콘, 양배추 절임, 단무지가 나온다. 밖에서 대기한 손님에 한하여 사이다 서비스까지 제공 그리고 SNS 인증의 경우 음료 혹은 야끼만두 서비스 이걸로 야끼만두 4개 서비스 받았다. 야끼 만두도 일반 길거리 포차보다 더 맛있는 만두였다.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 계란

분위기 좋은 합정 망원 캐주얼 위스키바 : 사는게 꽃 같네 [내부링크]

분위기 좋은 합정 망원 캐주얼 위스키바 : 사는게 꽃 같네 이 전에 사는게 꽃같네 바에 방문 한 적 있는데 지금은 가게도 확장해서 더 크고 좋은 장소로 이동한 것 같다. 바좌석도 꽤 넓고 백바도 어느 정도 채워진 느낌 우린 4인이라 테이블로 착석 바는 무족권 바테이블인데 아쉽다 메뉴판은 이렇게 다양하게 메뉴는 준비되어 있었다. 위스키바이긴 하지만 맥주나 와인도 같이 준비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더 좋지 않나 생각된다. 맥주나 와인 가격도 크게 부담없는 느낌 위스키도 기본적인 라인들 다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칵테일이나 안주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배부른 상태에서 간단히 한잔씩 본인은 롱로우피티드 1.7 역시 호불호갑 피트 짱맛 아쉽지만 4인이 떠들만한 곳은 아니고 술을 더 마시기 위해서 호다닥 마시고 나왔다. 오후 8시~새벽 4시(화요일 휴무)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27-3번지 지하1층

5월 소소한 소비 [내부링크]

5월 소소한 소비 헬무트랭 티셔츠 S사이즈인데 55반에게도 여유있어 사이즈 딱 좋고 심플하고 비침적고 톡톡 만족스러운 쇼핑 유니클로 와이드진, GU반팔 와이드진 사이즈 기존 사이즈에서 2~3사이즈 다운 딱 맞고 좋은데 하이웨이스트라서 배가 부담 반팔은 금액 맞추려고 샀는데 단추는 페이크 단추 L사이즈인데 딱 핏되고 예쁨 하지만 약간 크롭이잖아 와이드팬츠랑만 입자 유니클로 여성 데님 와이드 청바지 진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컴인사이드미 이너퍼퓸 밤쉘 유튜브 보다가 홀린듯이 구매 이너퍼퓸 써본적 있는데 이건 향도 딱 적당하고 좋다 포근한 섬유유연제 느낌 컴인사이드미 이너퍼퓸 퓨어 로즈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Bibiber 비비베르 속눈썹 펌 키트 예전부터 펌키트 사

제주 구좌(세화해변)에서 맛보는 스페인 요리 : 제주셀로나 [내부링크]

제주 구좌(세화해변)에서 맛보는 스페인 요리 : 제주셀로나 제주셀로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24 1층 제주셀로나 세화에서 찾아간 두 번째 식당은 스페인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을 찾았다. 파란색 아기자기한 외관이 너무 귀여운 곳이다. 외부에서 봐도 작고 아담한 사이즈 테이블은 딱 2개 2인석과 4인석이 마련되어 있다. 사장님 1인 운영 중이셔서 그런지 굉장히 바빠 보이셨다.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에코백이나 소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메뉴판은 간단하고 우리는 해산물 빠에야 와 빠따따꼰하몽 2가지 메뉴와 샹그리아 2잔을 주문했다. 양이 얼마나 될지 몰라서 우선 먹고 추가 주문하기로 했다. 식탁이 너무 예쁘다 샹그리아가 먼저 나왔다! 상큼한게 맛있었지 해산물 빠에야 그리고 오래 기다려서 나온 빠에야 1인 업장이다 보니 주문하고 한참 있다가 메뉴가 나오긴 하는데 입에 넣는 순간 천국인가 싶었다. 저렴한 가격에 해산물 가득한 빠에야를 맛봤는데 너무

제주도 안주가 맛있는 세화 해변 맛집 술집 : 세화마구간 [내부링크]

제주도 안주가 맛있는 세화 해변 맛집 술집 : 세화마구간 세화마구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면수길 49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세화마구간 숙소에서도 무척 가까워서 5분 가량 소요되었다. 기존 식당들과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 잘 보고 가야한다. 작은 골목 골목을 올라가면 나오는 장소 주변은 온통 민박, 주택들 뿐이다. 그 사이에 세화마구간이 위치하고 있다. 실제 마구간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오픈시간은 오후 6시 그리고 마감은 오후 10시 실내 공간은 꽤 넓고 좌식과 입식으로 나누어져있었다. 더욱이 테이블간 자리 간격도 넓어서 시끄럽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6시가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 이미 2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야외는 테이블은 없던것 같은데 담배하는 손님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이렇게 준비되어있다. 메뉴는 바지락 술찜에 파스타추가 그리고 새우 떡볶이를 주문했다. 주류는 칵테일류에서 크리스마스와 브라

제주 세화 분위기 좋고 작은 칵테일바 : 엘 플로리디타 [내부링크]

제주 세화 분위기 좋고 작은 칵테일바 : 엘 플로리디타 엘 플로리디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1길 39 1층 제주도는 확실히 늦은 시간까지 하는 식당이나 술집이 많지 않다. 세화도 마찬가지라 첫날에는 일찍 마무리하고 숙소로 들어갔다. 둘째 날은 꼭 엘 플로리디타에 가보기로 했다. 첫날에는 사실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해서 그냥 숙소로 가버리고 말았다. 늦은 시간 방문했음에도 내부는 사람들이 북적였다. 우리는 바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 위스키 라인업은 아주 다양하지는 않고 기본적인 것들로 갖춰져 있었다. 그보다 칵테일이 더 다양한 느낌이었다. 칵테일은 어떤 맛에 따라 종류가 나눠져있어서 맛을 잘 모르더라도 고르기 쉽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와인도 함께 판매 중이라 위스키나 칵테일이 별로라면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핫 칵테일도 함께 판매 중 - 요기는 바 자리 붉은색 조명이 예쁘다 :) 첫 잔은 로크로몬드12Y 친구와 둘 다 위스키 니트로 주문을 했는데 처음에 언더락으로

4월 소비 기록 [내부링크]

셀린느 트리오페 캔버스 반지갑 4월은 사진 찍어둔게 없다c 그리고 많이 아꼈다 봄은 별로 소비할게 없다 4년전인가 중국 여행때 시장에서 구입한 중지갑을 오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즘 가방이 작아지다 보니 잘 들어가지 않더라 카드지갑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결국 그냥 지갑으로 구입 공홈에 재고 있어서 바로 구매! 비싼 물건은 잘 안 사는데 너무 꽂혀버렸다 다른 컬러들은 다 램스킨, 카프스킨이라 패스... 관리 못한다 이 디자인 친구들은 나이들어 보인다고 사지말랬지만 결국 컨버스로 구매 오래오래 쓰자 그런데 이제 가방에는 잘 들어가는데 지갑에 꽂히는 카드 개수가 줄었다c [셀린느] 트리오페 캔버스 반지갑10D782CQH04LU 944876 317 2812 86 COUPANG link.coupang.com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선유도 크로아상 전문 베이커리 카페 : 후무(HUMU) [내부링크]

후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2바길 4-1 1층 후무 선유도 크로아상 전문 베이커리 카페 : 후무(HUMU) 선유도역을 내려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 골목에 크로아상 전문 빵집이 생겼다. 큰 길 간판이 작은데 불구하고 벌써 근처 직장인들이나 단골도 많아 보였다. 주택가 사이의 건물을 개조한 요즘 스타일의 감성 매장 느낌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1시 화, 수는 휴무 매장 내부는 카운터와 사이드로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테이블이 너무 작아서 조금 불편할 수 있다. 테이블 쪽에서 봤을 때 카운터 따끈따끈 만들어진 빵은 여기서 선택하면 바로 준비해 주신다. 대표 메뉴인 크로아상을 기본으로 치아버터나 잠봉 뵈르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처음 갔을 때는 얼그레이크림 크루아상을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내용물이 꽉차서 만족스러웠다. 아주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달달함이라 좋았다 :)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결정! 커피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합정 와인 콜키지가 가능한 양식 주점 : 거문양 [내부링크]

거문양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57-12 1층 합정 와인 콜키지가 가능한 양식 주점 : 거문양 와인 콜키지가 필요한 날 저렴하게 이용하기 좋은 가게가 있어서 방문하였다. 예약은 미리 진행하고, 방문하였다. 좌석 세팅이 미리 되어있었고, 센스 있게 예약석이라고 예약자 이름이 적힌 봉투가 놓여있었다. 테이블에는 식기와 물티슈, 그리고 깔끔하게 500ml 생수가 놓여 있었다. 생수에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티백도 함께 준비해 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다. 메뉴판은 손글씨로 작성되어 있는데 꽤 다양한 메뉴 그리고 술 종류가 많았다. 와인은 1병 무료, 이후부터 병당 5000원의 콜키지가 붙는다. 다른 가게에 비해 무척 저렴하게 콜키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찾아보니 현재도 가능한 것 같다 :) (사진은 2월) 우선 감바스, 토마토 해물탕이랑 버섯 감자전 주문! 토마토 해물탕은 사진이 없돠... 첫번째 와인 바틀도 사진이 없다... 센스 있는 영수증 봉투 ㅋㅋㅋ 사

종로 부암동 경양식 돈가스 전문점 : 세검정 돈까스 [내부링크]

세검정돈까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40 2층 종로 부암동 경양식 돈가스 전문점 : 세검정 돈까스 근처 업무로 인해 방문 하였을 때 식사를 위해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이었다. 동네가 꽤 휑한 편이라 식사 할 곳이 많지 않은데 2층 가게가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게 되었다. 가게는 조용하고 꽤 넓은 편이었다. 목조 테이블과 선반들이 눈에 들어왔고 많은 책들이 꽂혀 있어 천천히 책을 즐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메뉴판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다. 다양하게 메뉴들이 있었는데 돈까스와 치킨까스로 나누어지고 소스 베이스는 대부분 같은 느낌이었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스프대신 양배추를 끓인 듯한 국물이 나오는데 이게 정말 맛있다. 골드 치킨까스 골드 치킨까스는 커리소스가 나오고 찍어 먹을수 있게 되어 있다. 치킨까스가 튀김은 엄청 바삭하고 고기는 무척 부드러워서 마치 비비큐 황올을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같이간 동기가 주문한 남반돈까스는 일본 치킨남반 소스를 베이스로 간장소스에

합정 골목 사이 힙한 마라 맛집 술집 : 호랑이 [내부링크]

호랑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3길 23 합정 골목 사이 힙한 마라 맛집 술집 : 호랑이 합정 7번 출구는 조용한 술집이나 식당들이 많이 즐비해있다. 골목이 오래되진 않았지만 다양한 식당들도 많아졌다. 그 중 꽤 오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술집인 호랑이. 호랑이는 근처의 들개, 하이에나가 한 분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걸로 알고 있다. 들개는 칵테일바인데 당시 외국 바텐더분이 맡아서 하고 계셨다. 현재 운영중인지 모르겠다. 하이에나는 지하에 넓은 규모의 90년대 음악과 함께 포차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우선 모두 가 보았지만 호랑이가 젤 인기가 많다는 점. 호랑이는 포차 감성으로 원형 테이블이 깔려져 있다. 날씨가 좋아 창가쪽은 오픈되어 있어 늘 인기 자리 메뉴판은 종이판에 적혀있는데 메뉴가 상시 바뀐다. 사실 이 전에는 마파두부가 너무 맛있어서 늘 먹었는데 없어졌다. 그리고 전에 와서 먹었던 오뎅볶음과 고수도 사라졌다.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 참치내장과 크림치즈, 마라 불족발 을

시흥 얼큰한 짬뽕 맛집 : 고구려 짬뽕집 [내부링크]

시흥 얼큰한 짬뽕 맛집 : 고구려 짬뽕집 인천에 갈 일이 있던 중 들린 짬뽕 맛집 장소는 시흥이 익숙하지 않아 그런지 외진 곳에 있다는 느낌이었고 차가 있어야 가기 편할 것 같다. 우선 마당 넓은 식당이라 주차는 편한 편 건물은 무척 컸는데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짬뽕집 진짜 크다! 정말 우와 하면서 마치 강화도나 강원도 여행 온 느낌 우리는 2층에 착석했는데 2층에서 본 1층 전경 자리가 널찍하고 사람도 많았다. 시간상 만석은 아니었다. 메뉴판 짬뽕 전문점답게 짬뽕 종류가 무척 많았다. 다이어트 중이라 옛날 짬뽕으로 주문 불짬뽕은 다음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c 그리고 탕수육도 주문 기본적으로 가게가 바빠서 그런지 수저는 일회용을 제공하고 있었다. 옛날 짬뽕 비주얼! 엄청 양도 많고 내용물도 푸짐한데 우선 짜다 짜고 자극적인 맛인데 딱 해장이 가능한 얼큰함 생면 느낌에 양배추 잔뜩 들어간 국물 아 회사 근처에 있으면 술 마신 다음 날 가면 좋겠다 싶은 맛이었다. 탕수육은 미리

삼각지 줄 서서 먹어도 아깝지 않은 우대 갈비 맛집 : 몽탄 [내부링크]

몽탄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9길 50 삼각지 줄 서서 먹어도 아깝지 않은 우대 갈비 맛집 : 몽탄 좋은 기회에 유명하다는 짚불구이 우대 갈비 전문점인 몽탄에 다녀올 수 있었다. 아침부터 대기표를 받아야만 겨우 가능하다는 핫플 전에 맛있는 녀석들을 보고는 계속 가보고 싶었던 곳 10시부터 줄 서서 12시에 대기표 받기 성공 오후 4시 정도로 예약하고 인원이 다 모여야 착석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오후 4시쯤 입장하는데 그 시간에 방문한 손님은 대기표까지 마감되어서 그냥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실내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고 2층으로 안내받았다. 1층에는 직접 짚불구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얼린 무말랭이, 양파김치?, 백김치, 물김치, 와사비 등 밑반찬이 먼저 준비되었다. 우대 갈비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구워주시기 때문에 너무 편하고 우선 짚불 향이 가득하고 고기가 엄청 부드럽다. 고기 자체로도 맛이 배어있지만 다양한 반찬이나 양념을 곁들여 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상큼한 양파

1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 : 노형 수퍼마켙, 빛의 벙커, 종달리 마을 [내부링크]

1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 : 노형 수퍼마켙, 빛의 벙커, 종달리 마을 지난 12월 제주도에 이어 짧게나마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숙소와 여행지는 제주 시내 근처로 잡았다. 첫날 숙소에 짐을 두고 노형동에 있는 전시회에 가보기로 했다. 노형 수퍼마켙 노형수퍼마켙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9 노형수퍼마켙 : 네이버 방문자리뷰 3,557 · 블로그리뷰 1,596 naver.me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 성인 1인 15,000원 입구에서 티켓 발매를 하고 입장 코로나로 인해 인원은 나눠서 입장되고 있었다. 흑백으로 표현된 과거 제주 노형의 분위기 그리고 미래의 느낌을 주는 전광판을 활용하여 이동하는 내내 멋지게 표현해놨다. 계단을 올라가면 노형 수퍼마켙의 입구가 보인다. 여기서는 인원 제한이 있어 조금 대기하였다가 입장.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아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을 듯하다. 포토 스팟도 많음. 내부에서는 진행자의 진행에 따라 잠시 잠깐의 스토리가

제주 구좌(세화해변) 참치와 딱새우가 맛있는 술집: 인손 [내부링크]

제주 구좌(세화해변) 참치와 딱새우가 맛있는 술집: 인손 인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4길 10 1층 인손 거의 3달만에 다시 제주 여행 - 그냥 편안하게 한 곳에서 머물기로 하고 도착한 곳은 구좌의 세화해변이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풀고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인손 5시 반정도 방문했는데 예약하지않더라도 방문 가능 좌석이 많지않고 공간이 좁아서 미리 전날 예약하면 좋을 것 같다. 금방 만석 되버리더라 - 공간은 좁은 편이고 바 자리에 자리잡았다. 혼자 오는 손님도 그리고 대부분 두 분이서 오신다. 흘러나오는 노래도 좋고 옛 느낌 나는 인테리어도 좋았다. 메뉴판 메뉴는 메인인 참치와 딱새우가 있고 사이드로 주문할 수 있는 요리들이 있었다. 우리는 딱새우반+중뱃살반 과 명란구이를 주문했다. 기본적으로 따뜻한 국물을 내주신다. 무를 진하게 끓여서 깊은 맛이 맛있는데 살짝 짜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부족하지 않냐고 물어봐주시고 엄청 친절하셨다. 먼저 나온 맥주

은평구 스테이크, 파스타 잘하는 집 : 스테이165(Stay165) [내부링크]

스테이165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7길 16-5 은평구 스테이크, 파스타 잘하는 집 : 스테이165(Stay165) 은평구로 이사 오고 어딘가 맛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집이 없을까 하던 차에 좋은 기회에 방문할 수 있었던 스테이165 스테이 165는 와인 아웃렛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와인을 숍 가격으로 와인바 이용까지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 연신내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역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찾기 쉬운 장소였다. 참고로 근처에 공용주차장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1층은 와인 아웃렛 그리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와인도 한 병 살 겸 우선 1층 구경을 해봤다. 와인 아웃렛답게 굉장히 규모가 크고 종류가 무척 많았다. 와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불구하고 알던 와인도 있고 모르는 와인들도 무척 많이 있었다. 국내외 수백여 종 와인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고 또 그만큼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행사와인도 저렴하게 판매

부산 시그니엘 중식 레스토랑 런치 세트 : 차오란 [내부링크]

네이버 예약 가능 차오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시그니엘부산 5층 부산 시그니엘 중식 레스토랑 런치 세트 : 차오란 지난여름의 부산 휴가 기록하기 뒤늦게나마 기록 :) 첫날 점심은 미리 예약해둔 시그니엘 호텔에 있는 차오란 중식 레스토랑이었다. 한 끼는 그곳에만 있는 식당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차오란과 다른 식당이 보인다. 친절하게 갈 곳을 잃고 QR 체크를 하고 나니 안내를 도와주셨다. 운 좋게 창가 자리로 배정받았는데 어차피 건물 밖에 안 보인다. 딱히 창가라고 좋은 점은 없다. 기본 세팅 식기가 예뻐...c 메뉴는 위와 같이 있고 우린 72,000원 런치 요리 지금은 런치가 77,000원으로 가격이 변동되었다. 그리고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요리도 변동되는 걸로 알고 있다. 주류 메뉴판은 별도로 있고 주문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따뜻한 차가 나오고 이렇게 샷잔에 탄산음료가 나오는데 맛은 레몬즙에 탄산을 섞고 장미 시럽을 넣은

연남동 중국요리 전문점 중국 현지의 맛 : 대륙포차 [내부링크]

대륙포차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25 1층 연남동 중국요리 전문점 중국 현지의 맛 : 대륙포차 연남동에서 한 번 맛보고 계속 찾아가는 중국 요리 전문점 홍대 2번 출구에서 5분정도 소요된다. 기존 연남동에 살 때 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몇 번 더 재방문! 가게 규모는 넓지 않고 한 6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기본 세팅되는 반찬은 단무지와 중국 요리에 나오는 땅콩 메뉴판은 별도로 없고 벽에 붙어있는 메뉴를 참고하여 주문하면된다. 가격이 부담없고 메뉴가 정말 많기 때문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인원이 많으면 더욱 좋은 곳 이전에 갔었을때 사진까지 야금 야금 모아보았다. 바지락 볶음 15,000 마파두부 15,000 개인적으로 여기 마파두부가 너무 너무 맛있는데 탄탄한 식감의 두부가 아니라 순두부를 이용해서 부들부들하다 그리고 약간 마라맛이 나서 더 마음에 든다 향라새우 마라샹궈 25,000 매운맛 선택은 불가하나 산초 추가는 가능 홍소육 25,000 깐풍가지 15,000

망원동 노포 감성 직화 닭발 전문점 : 한걸음 치킨 불닭발 [내부링크]

한걸음 치킨불닭발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11길 20 망원동 노포 감성 직화 닭발 전문점 : 한걸음 치킨 불닭발 망원동 거주할 때 부터 자주 가던 노포 닭발 전문점 망원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리고 월드컵시장에 가까운 장소이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곳이지만 외관도 여전히 변함없다. 멋진 사장님도 그대로! 이른 시간 방문이라 손님은 다 나간 상태였고 벽에 붙은 엽서와 메뉴판도 다 그대로다. 그 시절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메뉴는 몇 년 전에 비해 2천원 정도 오른 느낌이다. 기본 세팅은 치킨무, 양배추 샐러드, 새우깡이 나오는데 정말 옛날 그 감성 그대로다. 그리고 물과 술은 냉장고에서 꺼내오면 된다. 물은 맛있는 차 티백까지 들어가있다. 사장님 완전 섬세해 직접 주방에서 직화로 구워주는 모습도 보이는데 불맛이 너무 좋다. 16,000원 가격에는 충분한 양. 그리고 얼얼한 매콤함. 그리고 서비스 계란찜까지 나온다. 3,000원 어치 주먹밥 실제 사이즈가 얼마나 큰지 눈으로

합정 조용한 골목 분위기 좋은 막걸리 전문점 : 따로집 [내부링크]

따로집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길 6 1층 따로집 합정 조용한 골목 분위기 좋은 막걸리 전문점 : 따로집 합정에 이런 곳이 다 있네? 싶었던 장소 막걸리 전문점인 따로집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가게였다. 처음에 가게 입구 찾는데 조금 헤매기도 했다. 합정역 7번 출구에서도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의외의 위치였다. 게다가 입구가 주택 빌라 입구라서 헷갈릴 수 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어두운 분위기 그리고 시끌벅쩍한 분위기에 외관에서 보는 모습과 너무 달라 놀랍기도 했다. 예약을 미리 해두고갔고 자리 안내를 받고 미리 식기 세팅은 되어 있었다. 메뉴판! 어두어서 메뉴판도 잘 안보인다 첫 장에는 안주가 있고 뒷 장부터 막걸리 메뉴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전통주와 맥주가 있다. 기본적으로 초록 소주들은 없다는 점! 첫 번째 메뉴는 소고기 메뉴 이름이 독특하게 하나의 명사로 되어있는데 소고기 메뉴 육회라고 하는데 육회 느낌은 아니고 햄버거 패티같다.

홍대 라이즈 호텔 전통주 토끼 소주 칵테일바 : 토끼바 [내부링크]

토끼바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30 4층 홍대 라이즈 호텔 전통주 토끼 소주 칵테일바 : 토끼바 가볍게 홍대에서 식사+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가게 된 곳인데 익히 유명하다고 이야기는 무척 많이 들었는데 직접 가는 건 처음이었다. 4층에 올라가서 어디로 가야 하지? 살짝 헷갈렸다. 독특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중앙 바가 있고 3테이블 정도 여럿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토끼 소주는 뉴욕에서 건너온 소주로 최초의 한국식 증류 소주라고 한다. 우리는 바로 착석 바에 가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벌써 손님들 메뉴판은 간단하게 되어있는데 앞뒤로 나누어져 있다. 앞 쪽은 음식 메뉴가 있고 뒤 쪽은 칵테일 메뉴 우리는 식사 겸이기에 파스타에서 쉬림프 콘킬리에 알라 보드카 메뉴를 주문했다. 메뉴가 너무 어려워서 어떤 메뉴인지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우리가 무지할지도 잘 몰랐을지도... 여쭤보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선택! 음료 메뉴의 경우 위쪽에 토끼 소주

선유도역 분위기 좋은 와인바 : 앤칠(AN'CHILL) [내부링크]

AN'CHILL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53길 24 선유코어빌딩 1F 선유도역 분위기 좋은 와인바 : 앤칠(AN'CHILL) 선유도에 분위기 좋은 와인바를 찾다가 가게 된 장소 우선 이런 곳이 있었어? 하며 놀랐다. 조금 구석진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건물이 무척 크고 세련돼서 그런지 눈에 확 띄어서 찾기 쉬웠다. 입간판 귀엽다 갬성 있어서 한 컷 찍어봄 내부는 바 입구 옆으로 바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었다. 낮에는 커피를 팔고 밤에는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 좌석 테이블은 2개 정도 있는데 조금 더 인기가 많아지만 자리가 부족하겠다 싶었다. 오른쪽으로 옷걸이도 준비되어 있었다 조명이 완전 아늑. 테이블 옆으로 보이는 장식장에 보이는 와인들은 테이크아웃 구매가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다. 화장실 입구 화장실도 엄청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화장실은 남녀 공용 메뉴판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와인 리스트가 많은 건 아니었는데 미국 와인이 대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안주 종류가 다양

마포역 스시 오마카세 사시미 맛집 : 니찌니찌 [내부링크]

마포역 스시 오마카세 사시미 맛집 : 니찌니찌 니찌니찌 마포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17 마포역에 새로생긴 신상 스시야 니찌니찌 네이버 평점이 너무 좋아서 우선 가기전부터 기대! 마포역에서 뒤쪽으로 조금 걸어서 들어와야하는것 같은데 택시를 탔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조용한 주택가 공원 앞에 위치해있었다. 메뉴판은 다 찍지는 못했는데 런치메뉴도 있기 때문에 오마카세가 아닌 일반 식사를 하러 방문하는 손님도 많았다. 카이센동이랑 텐동 맛있어 보였다. 내가 먹은건 5.5 모듬 스시 오마카세 예약하고 방문하였기 때문에 자리가 셋팅되어있었고 우선 반찬과 샐러드 그리고 챠왕무시가 나왔다. 계란찜 짱 부들부들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트러플오일에 절인 메뉴도 있었다. 먹어버렸다 그냥. 셰프님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시는걸 바로 볼수 있었다. 자리 좋았다 전날 과음을 많이 하여 소토닉으로 그리고 사시미가 나왔는데 진짜 마치 사시미만 시켰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푸짐하게 나왔다.

망원 힘나는 덮밥집 : 원기정 [내부링크]

원기정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8길 11 망원 힘나는 덮밥집 : 원기정 망원동에서 식사할 일이 생겨서 방문한 원기정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은 웨이팅이 길어서 원기정으로 장소 변경 이전에 친구가 맛있다고 이야기해 준 적이 있어서 나름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다. 이른 점심 정도라서 자리가 있어서 착석 가능. 메뉴는 여러 가지 있었는데 로스트비프 덮밥이랑 장어덮밥이 제일 유명했다. 반반 메뉴가 있어서 나는 반반 덮밥으로(장어+매운 원기) 주문했다. 가격은 13,800원 매장은 크기가 크지 않았고 매장 손님보다 배달 손님이 꽤 많은 것 같았다. 기본 반찬으로 장아찌와 국물이 제공되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소스는 로스트비프 덮밥을 먹을 때 함께 찍어 먹는 양념 소스 참깨소스 간장소스가 있어서 원하는 소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매운 원기 덮밥은 소스가 필요 없다. 반반 덮밥(장어+매운 원기) 매운 원기 덮밥은 약간 돼지 제육볶음 같은 맛인데 살짝 매콤하고 아래쪽에 숙주가 깔려있어서 씹는 맛이

연신내 파스타 숙성연어 맛집 : 심야식당 주다 [내부링크]

주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83길 17-16 1층 101호 연신내 파스타 숙성연어 맛집 : 심야식당 주다 연신내에서 다양하게 식당을 가보지 못했는데 마침 이사하고 연신내 사는 친구를 만나기로해서 이번엔 분위기 좋은 식당으로 방문하기로했다. 늘 술을 먹었는데 이 날은 술 안마시기로 했으니까.... 연신내 역에서 7분정도 걸어들어가면 주택가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있어서 무척 조용하다. 실내도 크기가 크지않아 4인테이블 1개, 2인테이블 2개정도있었고 다찌가 마련되어있었다. 이시국이니까 다찌는 옆으로 칸막이가 되어있었고 온도체크와 QR코드 체크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었다. 메뉴는 앞쪽으로 연어메뉴, 파스타, 감바스, 사이드 메뉴가 있고 주류 메뉴가 있었다. 정확하게 메뉴들은 양식을 기본으로 하지만 심야식당 주점이라는 점이다. 물론 주류 주문은 안해도 무관했다. 우리는 참나물파스타, 빵추가, 그리고 연어를 주다 작은 사이즈 주문했다. 그리고 콜라추가. 그리고 기본안주로 설탕 토마토가 제공되

매운 오징어볶음 맛집 : 우리집 팔당닭발 목동점 [내부링크]

우리집 팔당닭발 목동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곰달래로 271 매운 오징어볶음 맛집 : 우리집 팔당닭발 목동점 지난 월요일 우리집 팔당닭발에 가기 위해서 신림점을 방문하였으나 휴무여서 너무 아쉬워하며 오첨지에 들렸는데 생각보다 우리 취향이 아니었다. 오징어가 마르고 양념이 충분하지 않았고 사이드가 없다는 점. 미나리 좋아한다면 강추... 그래서 우리집 팔당닭발을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서 이틀 뒤에 다시 팔당닭발에 가보기로 하고 이번엔 회사와 멀지 않은 목동점으로 미리 전화까지 해보고 방문했다. 목동역에서 멀지 않은 위치고 집에 가는 버스도 가까이 있어서 아주 좋았다. 우선 이른 시간에 방문하여서 손님이 없었고 배달이랑 포장이 많았다.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닭발집이지만 오징어볶음이 더 맛있고 유명한 곳이라 우리도 무조건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 B 세트(32,000)를 주문했다. B 세트는 오징어볶음에 주먹밥, 쿨피스, 칼국수가 세트로 나오는 메뉴이다. 기본 밑반찬으로 샐러드 단

마포 공덕 스시야 런치 오마카세 : 니찌니찌 [내부링크]

니찌니찌 마포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17 마포 공덕 스시야 런치 오마카세 : 니찌니찌 두 번째 방문하는 니찌니찌! 당일 오전 예약했는데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바로 갈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봤을 때 메뉴판에 디너 메뉴로만 오마카세가 있어서 런치가 안되는 건가 생각했는데 런치도 디너와 마찬가지로 예약하면 바로 식사 가능. 입구 컷 한번 찍어보았다. 의미 없다... 오후 1시 예약으로 시간 맞춰서 도착하고 예약자 이야기하고 준비된 자리에 앉으면 된다. 방문했을 땐 런치로 손님이 가득했다. 런치로 판매되는 카이센동이나 텐동 먹는 손님도 많고 스시 단품으로 먹는 손님도 많이 보였다. 처음 왔을 때는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제대로 식사를 못해서 좀 아쉬웠는데 이날은 속이 편해서 아주 잘 먹고 나왔다. 차왕무시와 샐러드 차왕무시는 게살이 들어가 있고 엄청 엄청 부드럽다. 트러플오일이 들어간 소라? 뭐였지? 이거 너무 맛있음... 사시미 그리고 스시 나오기 전 메인으로 나오는 사시

루프탑에서 즐기는 야경과 무제한 와인 : 더 스테이트 선유호텔 루프탑 [내부링크]

루프탑에서 즐기는 야경과 무제한 와인 : 더 스테이트 선유호텔 루프탑 선유도에 루프탑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게되었다. 선유도에 있으면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루프탑바는 저녁6시오픈 9시까지 운영한다. 호텔투숙자는 25000원 일반 손님의 경우 35000원의 비용이 들고 미리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전날 예약했고 당일 6시이후 방문하여 1층 로비에서 예약자 확인 후 결제후 입장권을 받아서 14층으로 올라가면된다. 거리가 많이 띄어진 테이블들이 있고 벽쪽으로는 계단식으로 앉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창가쪽은 테이블이 창에 붙어있어 2인 혹은 3인이 맞고 가운데는 4인까지 착석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손님은 2인 커플이 대다수였다. 테이블에 앉으면 와인잔이 준비되고 그외 셀프로 이용하면된다. 셀프바에는 나쵸와 샐러드, 치즈, 버섯, 견과류의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두고 있어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다. 크림치즈가 들어간게 엄청 맛있었다. 생맥주 기계도 있었으나 와인이

모임장소로 제격인 한우구이 전문점 : 도쿄등심 잠실점 [내부링크]

도쿄등심 롯데캐슬잠실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모임장소로 제격인 한우구이 전문점 : 도쿄등심 잠실점 워낙 유명한 한우구이 전문점인 도쿄등심. 스끼야키가 유명한 곳으로 익히 알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다녀올 수 있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일정안내를 해주고있다. 주말 저녁 시간대 방문했다. 위치는 잠실역 교보문고와 이어진 롯데캐슬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어려움이 없었다. 방문 하였을때는 입구에서 예약 확인 후 qr코드 체크 그리고 체온 측정을 하고 예약된 자리로 안내받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유지가 되어 1테이블 씩 비워두고 앉게되어 안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좌석에는 손소독제도 함께 비치되어있었다. 우선 메뉴는 위와 같이 이루어져있다. 런치와 디너메뉴 그리고 별도의 스키야키 메뉴가 준비되어있었다. 우리가 먹은건 디너스페셜A번 100g 으로 1인당 69000원 메뉴 :) 그리고 콜키지프리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옆 자리에는 와인과 함께 즐기는 분들도 계셨

연남동 신상 플레이팅 디저트바 : 손갓 디저트바 [내부링크]

연남동 신상 플레이팅 디저트바 : 손갓 디저트바 손갓 디저트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19 3, 4층 화이트데이를 기념삼아서 다녀온 디저트바. 원래 가려고 하던곳은 한남동에 있는 디저트바였는데 협소한 장소에 후기가 좋지않아 끌리지 않았던차에 연남동 손갓디저트바라는 곳이 오픈했다고 하길래 바로 예약! 더욱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초콜릿 코스 구성 연남동 골목 안쪽 4층 루프탑이 있는 장소에 위치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장소분위기는 아무래도 영하다. 어린친구들 많이가는 그런 골목 사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기 때문에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예약시 선택란에 창가바, 카운터바 등 선택이 가능하여 더욱 좋았다. 위의 메뉴판 디저트는 33000원 코스가 있고 정기적으로 변경되는것 같다. 4월은 뿌리채소라고 네이버예약페이지에서 보았다. 특징으로 디저트바라는 이름답게 커피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칵테일류도 준비가 되어있었다. 날씨가 좋아지만 루프탑에서 즐기는 와인과 디저트도 무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맛볼 수 있는 곳 : 연남어부 [내부링크]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맛볼 수 있는 곳 : 연남어부 연남어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20 1층 오랜만에 연남동에서 일정이 있어서 찾아가게된 해산물, 회 전문 식당 연남어부 원래 이 자리에 다른 가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바뀌었다. 1층부터 4층까지 있으며 1층에서 주문을하고 올라와도되고 자리를 잡고 주문해도 무관하다. 나는 약속된 친구들이 쪼오금 늦어서 우선 4층에 자리를 잡았다. 3층과 4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가게 입구가 아닌 오른쪽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게된다. 4층으로 올라오면 맨 꼭대기층이라 테라스에 야외 경치까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마치 진짜 바닷가 어딘가의 횟집에 온듯 한 분위기로 꾸며져있어 더욱 기분이 좋았다. 테이블도 1회용 비닐을 깔아두고 한장씩 걷어내는 느낌이라고 하시면 알것 같다. 메뉴는 위와 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우선 모듬해산물과 도다리회 주문 기본 상차림으로 나오는 미역국 그리고 백김치 양념장이 나온다. 백김치는 신맛이 많이 없어 맛있었고

석촌호수 데이트 맛집 콜키지프리 : 도쿄등심 잠실점 [내부링크]

석촌호수 데이트 맛집 콜키지프리 : 도쿄등심 잠실점 이전 도쿄등심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한 번 더 방문 할 수 있게 되었다. 예약스시템이 굉장히 잘 되어있기 때문에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한다면 편안하게 원하는 시간대에 식사를 할 수 있다. 위치 또한 최적으로 잠실 석촌호수, 송리단길을 한번 둘러보고 잠실역쪽으로 들려도 좋은 코스인것 같다. 모임장소로 제격인 한우구이 전문점 : 도쿄등심 잠실점 모임장소로 제격인 한우구이 전문점 : 도쿄등심 잠실점워낙 유명한 한우구이 전문점인 도쿄등심. 스끼야... blog.naver.com 런치부터 디너까지 다양한 코스로 운영하기 때문에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 조금 저렴하게는 런치코스를 이용하여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주말 저녁시간이였다. 마찬가지로 입장시 코로나19에 따라 체온을 체크하고, 예약된 좌석에 앉게되면 테이블에는 손세정제가 준비되어있어 조금 더 안전하고 깨끗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더욱이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하고있기

삼성역 홍콩 딤섬 맛집 : 팀호완 [내부링크]

삼성역 홍콩 딤섬 맛집 : 팀호완 팀호완 삼성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86길 30 1층 점심시간 오픈 후 갓 들렸음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있어서 대기표를 적고 QR코드 입력후 기다렸다. 사실 대기가 있고 오픈시간이 얼마 되지않아 많이 기다려야하나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손님이 빠지고 있었다 . 회전율이 무척 높은편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과 주문서가 나온다. 어떤걸 먹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블로그에서 맛있다고 하는 음식위주로 먼저 시켰다. 유명한 차슈바오번, 샤오마이, 차슈라이스롤, 계절야채, X.O차슈 볶음밥, 홍콩식완탕면을 시켰다. 테이블에는 소스가 있어서 원하는 입맛대로 먹을 수 있다. 칠리소스, 우스터 소스 등 있었는데 사실 어떻게 먹어야할지 방법을 몰라서 대충 먹었다. 아무도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나온 메뉴는 차슈바오번 흔히 알고있는 커피번같은 크리스피한 빵안에 차슈고기를 잘게 썰어 넣은

플레이팅 디저트 코스 따뜻한 봄메뉴 : 서초동 카페10월 19일 [내부링크]

플레이팅 디저트 코스 따뜻한 봄메뉴 : 서초동 카페10월 19일 겨울 시즌에 다녀온 10월19일 서초동 카페 플레이팅디저트 코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인데 이번에 봄메뉴가 나와서 끝나기 전에 다녀왔다.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피카소전을 볼겸 바로 근처라서 쉽게 코스가 딱 좋았다. 봄메뉴 그리고 그외 페어링할 수 있는 와인과 음료 커피 :) 음료는 애플에이드를 시켰다. 첫번째 메뉴는 완두콩 타르트위에 산양우유로 만든 리코타 치즈를 얹어서 만든 요리였다. 콩향이 무척 강했고 씹는맛이 있었는데 콩을 싫어한다면 무조건 싫어할 맛이다. 우유맛과 풍미가 강해서 좋았던 메뉴 애플에이드 :) 두번째 메뉴 데친 앤다이브안에 파인애플을 넣고 카모마일티를 우려서 만든 샤벳 그리고 벚꽃소스가 뿌려져있다. 세번째 메뉴 코코넛 밀크 샤벳위에 과자가 올라가져 있는데 과자 안에는 로즈마리크림에 자몽겔이 들어있었다. 과자를 부셔서 먹으면서 느껴지는 크림과 샤벳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네번째 메뉴 직접 만든 토마

글렌피딕 그랑크루 팝업스토어 [내부링크]

글렌피딕 그랑크루 팝업스토어 지난 12월 글렌피딕 그랑크루 행사를 이틀 앞두고 5인이하 집합금지가 생기고 나서 갑작스럽게 행사가 취소되었다. 추후 다시 행사가 진행되어 재예매후 다녀올 수 있었다. 이제 금일로 행사가 종료되는데 모처럼 또 재밌는 경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글렌피딕 그랑크루 팝업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14 외부에서 본 전경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어서 찾기 쉽고 눈에 잘 들어오나 압구정 교통편은 역시 나에겐 좋지 않았다. 시간에 맞게 입장하면 신분증 확인을 하고 체온을 재고 다함께 입장하게된다. 안쪽으로 입장하면 우선 위스키 영상으로 노출되고 영상을 잠깐 보고는 5인 인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곳곳에 바틀이 전시되어있었다. 조금 대기하였다가 2층으로 올라가게되면 그곳에서 또 한 번 그랑크루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글렌피딕 그랑크루는 뀌베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시켰다고 한다. 옆으로 이동해서 직접 시향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었다. 위스키 향은 아니고 뀌베

연남동 푸딩이 유명한 과자점 : 코코로카라 [내부링크]

연남동 푸딩이 유명한 과자점 : 코코로카라 홍대 연남동 집근처에 SNS에서 유명한 푸딩맛집 코코로카라 동네에 2년동안 살면서 전혀 몰랐는데 지나치기만 했던 그곳 바로 2분컷이였다. 날잡아서 마음먹고 오픈시간 맞춰서 방문해봤다. 12시 땡치고 들어갔으나 나왔을때 이미 줄이 꽤 길었다.. 귀여운 간판 그리고 내부 손님 5인 미만으로 받기 때문에 우리는 우선 대기하고 기다렸다가 입장 가게가 무척 작기 때문에 포장만 가능하여 3명정도 들어오면 가득 차는 규모였다.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그림 메모들이 붙어있고 캐릭터로 만든 굿즈도 같이 판매하고있었다. 먹기전엔 엄청 귀여워서 하나 사고싶을 정도였다. 푸딩코너!! 엄청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 푸딩 두개와 마들렌 사왔다. 우선 말차와 호지차푸딩 그리고 마들렌들 사왔는데 :) 솔직히 말하면 맛이... 아니 입맛에 안맞는게 맞겠지 워낙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건 개인문제일수 있으나 같이 먹은 짝꿍도 맛이 없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그 말

은평구 골목 주류 바틀샵 : 키오스크 이피(KIOSK.EP) [내부링크]

은평구 골목 주류 바틀샵 : 키오스크 이피(KIOSK.EP) 키오스크이피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2길 10-1 클라인하우제 1층 몇년만에 조우하게된 지인과 만나게되었다. 약속한 지인의 아시는분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하셨는데 마침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위치는 구산역에서 멀지 않아 1번출구에서 8분 정도 거리의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있었다.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에 깔끔한 내부 :) 내부에는 2테이블있으며 단체가 가능한 자리에 우리는 착석하였다. 최대 8명 정도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내부에는 와인뿐만 아니라 증류주, 막걸리, 맥주도 함께 구매가 가능했다. 대체로 와인 외에는 전통주를 판매한다고 보면될 것 같다. 우리는 미리 예약해서 4인으로 방문하였으며 이외 테이블 착석 손님은 없었다. 일반 방문구매 소비자뿐이여서 더욱 안전하게 다녀왔다. Pasqua 'Desire, Lush & Zin' 처음 마신 와인은 파스쿠아 디자이어 러쉬 & 진 레드와인으로 잔당감이 있어

은평구 응암역 스시 오마카세 : 스시온도 [내부링크]

은평구 응암역 스시 오마카세 : 스시온도 스시온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천길 536 에필리움 1층 스시온도 Instagram의 스시온도(@sushi_ondo)님 프로필 • 게시물 23개 팔로워 1,671명, 팔로잉 101명, 게시물 23개 - 스시온도(@sushi_ondo)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은평구에서 유명한 스시오마카세 몇군데중 하나 스시온도 응암역에서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매달 정해진 날짜에 맞게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한다. 2월 하반기 예약은 2월 14일 예정에 있으니 맞춰서 예약해보면 좋을 것 같다 1월 하반기에 다녀온 스시온도 디너 디너는 6만원에 주류주문 필수이다. 콜키지는 1인 1만원으로 가능하다. 디너 7시에 맞춰서 가게 방문하였다. 총 8석 있으며 각 팀별 칸막이가 되어있어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었다. 불광천 바로 앞에 위치한 스시온도 입구 :) 우리는 콜키지를 이용하기로하고 러

명절 선물로 딱 좋은 전통주 : 금설35% 인삼주 [내부링크]

명절 선물로 딱 좋은 전통주 : 금설35% 인삼주 이번에 특별하게 마시게 된 전통주 금설35% 튼튼한 스티로폼 빡스에 완충제가 안전하게 들어가있는 배송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었다. 우선 구성품은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쇼핑백과 젤리까지 서비스로 포함되어있었다. 이 구성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특별하게 구성품으로 포함되어있는 금설 조명이다. 금설 병 하단에 부착하는 타입으로 건전지를 이용하여 불이 들어올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조명 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부착후 바닥의 버튼을 누르면 켜짐, 꺼짐, 깜빡거림 등 설정이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병에 한번 부착하고 나면 재활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명 재사용은 어렵다는 점이다. 금싸라기 눈이라는 뜻을 가진 금설은 35% 도수를 가진 술로 김창수 명인이 다양한 소비층을 잡기 위해 금박을 추가하여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 인삼주라는 인식이 아직 젊은층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혹은 어르신들이 즐겨마시는 술로 생각하기

역대급 할인으로 즐긴다 : 매드포갈릭 대란 [내부링크]

매드포갈릭 합정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역대급 할인으로 즐긴다 : 매드포갈릭 대란 요즘 인터넷에서 너무나도 뜨거운 매드포갈릭 대란 쿠폰과 머지포인트를 이용한 할인으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해서 나도 대란에 참여해보았다 금요일 저녁이고 사람이 모일까봐 우선 매드포갈릭앱으로 예약 후 방문하였다. 매장에 들어가서qr코드 체크와 체온측정 후 예약자 명을 말하면 예약된 자리로 안내를 해주신다. 합정에 지나가며 많이 봤지만 직접 방문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리에는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쳐져있어 더욱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자리에 착석하면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셋팅된 프린트 내용에서 보이듯이 엠오더 앱을 이용하여 7만원 이상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주고 있다. 패드를 이용해서 메인메뉴를 고르고 초대권을 이용하여 스테이크, 피자, 스타터를 골랐다. 메인메뉴는 스파이시 명란오일 파스타 우선 스타터 초대권을 이용하여 주문한 시저샐러드와 자몽에

플레이팅 디저트 코스 : 서초동 카페 10월19일 [내부링크]

플레이팅 디저트 코스 : 서초동 카페 10월19일 대구에서 운영하던 플레이딩 디저트 전문카페 10월 19일 카페 이름이 카페 운영하시는 두 사장님 결혼기념일 이라고 들었다. 일반 디저트와 코스로 운영되는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1타임당 2테이블만 예약받고 있다. 교통이 조금 불편해서 버스를 중간에 갈아타고 이동 후 걸어야하는 점이 단점 우리는 오후 4시 타임이였고 바테이블에 앉았다. 디저트 코스는 2.9 5가지 디저트로 구성되어있다. 음료는 별도 주문이고 와인페어링도 있으니 함께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시즌별로 메뉴가 달라지는데 우리는 겨울 시즌 메뉴 깔끔하게 준비된 테이블 음료는 레몬에이드 그리고 위에 자몽폼이 올라가서 무척 부드러운 맛이였다. 색감도 너무 좋아서 예쁘기까지 첫번째 음식 미니 양파 크로켓에 스윗 파프리카잼 디저트가 아닌 요리에 가까운 웰컴 디저트였다. 따뜻한 크로켓에 파프리카잼을 듬뿍 찍어서 한입에 넣으면 달달하고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다 두번째 요리 셔벗에

다양하고 저렴하게 위스키를 접할 수 있는 곳 : 몰트바배럴 [내부링크]

몰트바배럴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4길 10 이호빌딩 2층 다양하고 저렴하게 위스키를 접할 수 있는 곳 : 몰트바배럴 워낙 소문이 자자하고 유명한곳인 몰트바 배럴 위스키 소매를 같이 하고있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고 다양한 위스키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카페 공구를 통해서 이용하게 되었는데 위치 자체는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 는 없을 것 같다. 동네가 조용한 편이고 약간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가씨 찾는 남자들이 많이 오는지 아가씨 없다는 안내문을 보니 어이없기도 하더라. 2층으로 올라가면 룸과 바테이블이 있는데 우리는 바테이블로 착석 바는 대략 10명 정도 앉을 수 있고 푹신한 소파 타입이였다. 무료 칵테일 쿠폰을 사용해야하므로, 하이볼과 올드패션드 중 택1 우리는 당연히 올패 글렌모렌지로 만든 올드패션드와 안주 올드패션드가 독특했다 달지않고 글렌모렌지 향은 가득한 느낌에 맛있었다. 그리고 안주류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였다. 올패마시고

삼청동 산책 : 스모어마켓 몬스터캠퍼스 [내부링크]

삼청동 산책 : 스모어마켓 몬스터캠퍼스 삼청동에 몬스터주식회사 팝업스토어가 있다고해서 잠깐 들려봤다. 안국역 1번출구에서 안국빌딩 옆길로 쭉 올라가면 5분정도 걸어서 바로 나온다. 우선 2층부터 ㅎㅎ 2층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공간을 꾸며놓고 프로젝터로 화면도 틀어놓았다. 아래층에서 커피를 사서 올라와서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보드게임도 할수 있게 구비되어있다. 1층으로 내려오면 카페, 결제카운터와 굿즈샵 인형, 스티커, 엽서, 가방, 뱃지등 다양한 디즈니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엄청 탐난다. 인형들 엄청 귀여움 1층 구석에도 포토존이 있는데 한번에 최대 3인? 입장이라 대기했다 들어가면 모자도 써볼.......

발베니 스토리 전시회(BALVENIE STORIES) [내부링크]

발베니의 역사와 시음까지 : 발베니 스토리 전시회 발베니에서 진행하는 2020년 발베니스토리 전시회에 다녀왔다. 작년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대체로 규모가 작아졌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더욱이 코로나로 인해 시간당 8명 한정 예약 후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는 3명 주말에 예약 후 방문하였다. 순식간에 매진되었다고:) 전시회 참가비는 5,000원이며, 각인할 수 있는 글렌캐런과 생수, 초콜릿, 마스크, 전시까지 포함되어있는 가격이다. 글렌캐런 잔만 하더라도 무척 만족스러운 가격이다! 방문하기 전 글렌캐런이 국내에 미입고되어, 추후 각인서비스를 추가하여 1개 더 택배배송 해준다는 내용이였다. 당일 픽업은 어렵지만 더 이득본 기분이.......

위스키가 더 맛있어지는 투명한 얼음 제조기 : 쥬얼 아이스 메이커 [내부링크]

위스키가 더 맛있어지는 투명한 얼음 제조기 : 쥬얼 아이스 메이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더불어 홈바나 홈술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높아지는것 같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홈칵테일이나 위스키를 즐기는 기회도 더욱 많아지는 느낌이다. 바에서 즐기던 위스키에 크고 투명한 얼음을 집에서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다이소에서 파는 저렴한 얼음틀을 사서 쓰거나 편의점에 있는 돌얼음을 쓰거나 하는데 너무 빨리 녹아서 위스키나 칵테일 맛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던 와중 쥬얼아이스 메이커 서포터즈에 당첨되어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쥬얼아이스 싱글과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듀오 제품이 함께.......

연희동 마들렌이 맛있는 곳 : 르솔레이(lesoleil) [내부링크]

연희동 마들렌이 맛있는 곳 : 르솔레이(lesoleil) 연희동에 맛있는 마들렌집이 있다고해서 방문! 연남동에서 멀지 않아서 연남동에서 쭉 걸어서 와도 될것 같다. 할로윈 시즌 쯤 방문했던지라 호박도 있고... 골목 구석이라 처음 가면 조금 헷갈릴수도 있을 것 같다. 가게는 많이 넓지 않아서 한두테이블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대부분 포장해가는 형식이다. 우리도 포장해서 먹기로했기에 포장! 카페 메뉴도 있다. 앉아서 먹는다면 커피와 함께 즐기면 좋을 듯하고 커피 가격은 저렴하다. 마들렌은 종류가 엄청 많은데 늦게 가면 품절될 수 있어서 이른 시간에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우린 1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많이 빠진것 같았당 여.......

발렌타인 싱글몰트 팝업 스토어 [내부링크]

발렌타인 싱글몰트 : 팝업 스토어 방문기 지난번 진행했던 발렌타인 싱글몰트 팝업스토어 행사에 갔던 후기 이제 쓰네 :)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5분에 1팀씩 입장하였기 때문에 지하철보다 안전한 느낌이였다. 바깥에서 본 외관이다. 종로3가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면 되고 인사동 KOTE에서 진행했다. 별도의 예약이 필요없고 기간내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외관에 발렌타인 싱글몰트를 알리는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었다. 입장하면 열체크와 QR코드를 찍고 앞서 입장한 사람들과의 거리를 위해 우선 대기. 그리고나서 입장하게 된다. 싱글몰트의 간단한 역사와 제조과정을 엿볼수 있는 곳으.......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 연남동 야키토리 미식서울 [내부링크]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 연남동 야키토리 미식서울 오랜만에 반차였기에 사람없는 틈을타서 일찍 저녁먹기로했다. 야키토리묵이랑 야키토리미식서울 둘중 고민하다가 야키토리묵 3.5코스는 시간이 안맞아서 미식서울에 먼저 가보기로했다. 야키토리 미식서울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곳인데 야키토리 전문점으로 일본에서 오신 셰프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오마카세 코스도 있기때문에 가볍게 한잔 하러 가기 좋은 곳 같다. 기존 오픈은 6시부터이나 코로나19로 인해 한시 5시 오픈으로 진행중이고 예약후 방문하였다. 연남동 구석 2층에 위치하고있다. 우선 도착하고 예약확인후 원하는 자리에 착석. 우리는 바자리에 착석했고 옆으로 투.......

삼전역 스시 오마카세 : 코스모스시 [내부링크]

먹물샤리가 특색있는 삼전역 스시 오마카세 : 코스모스시 스시 입문자 요즘 스시가 너무 좋아져서 특별한날 다녀왔다. 연말이라 예약이 꽉차서 어딜가도 예약하기가 힘들었다. 잠실에서 가까운 삼전역에 있는 코스모 스시로 결정했고,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했고 예약금 먼저 입금! 12시부터 약2시까지 런치 한 타임만 진행하고 있다. 1인 60,000원 12시가 조금 안된시간에 도착하여 착석 따뜻한 물수건과 차를 준비해줬다. 셰프님이 위스키에 관심이 있으신지 위스키 바틀도 보였다. 자리는 10좌석 있었고 셰프님 혼자 운영하신다. 처음 나온 요리는 갑각류로 만든 비스크 소스를 넣은 계란찜 위에 올려진 소스와 섞어서 먹는데 엄청 부드럽고 고.......

부산 서면 스피크이지바 느낌의 위스키바 : 파복스 서면 [내부링크]

부산 서면 스피크이지바 느낌의 위스키바 : 파복스 서면 파복스 서면점 부산 이튿날 가야지 하고 잡아 두었던 곳 신사에서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약간 부담스럽다 라고 느껴질 수있을 것 같음 올라가면 스피크이지바 느낌으로 문 열수 있게 되있어서 못 열뻔... 이 날은 바텐더분이 사랑니빼러 가셔서 칵테일은 불가 위스키만 가능하다고 해서 아쉽지만 위스키만 마시기로 이때쯤 CS에 빠져있어서 주문한 아란12CS 글렌리벳 나두라 아란이랑 비교해보라고 서비스 주신 잔 약간 나는 스파이시함이 있다고 생각 아주 약간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잭다니엘 싱글배럴 버번인데 스파이시함이 적어서 마시기 편함 이전인가 이후에 바먼트.......

한옥이 매력적인 성신여대 바 : 바 테일러(BAR TAILOR) [내부링크]

친구랑 술마시고 한번쯤은 들어본 바 테일러에 가보기로했다. 성신여대 골목 구석에 위치한 바 테일러. 영업시간은 19:00~03:00 이라고 하네요. 입간판을 보고 입장. 구조가 특이하게 한옥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매력적인 공간인것 같다. 평일이였음에도 북적거리는 공간. 바 테이블은 거의 만석에 가까웠다. 칵테일 메뉴반 가격은 서울 강북 가격 비슷비슷 우리는 우선 칵테일을 한잔 마시기로 했기에 페구클럽과 밀크메이드 주문. 백바 공간이 꽤 넓고 주류도 많은편. 분위기가 한옥쓰하다 페구클럽 밀크메이드 칵테일은 맛있었으나 칵테일에 대한 설명은 제대로 듣지 못했고, 아무것도 이야기 안해주셨어요 기본 스낵과 물이 나중에서야 나왔.......

골목에 숨어있는 작은 위스키바 : 몰트앤모어 [내부링크]

골목에 숨어있는 작은 위스키바 : 몰트앤모어 동네사람만 알 것 같은 작은 위스키바 몰트앤모어 잠실쪽에 위스키바를 찾던 중 나온 곳 전혀 가보지 못한 위치에 있어서 애매할 수도 있을듯 내부는 정말 작아서 몇석 들어가지 못하는데 단골이 많이 찾는 곳 같았다. 우선 커버차지 있다. 커버차지로 브라우니와 말린 무화과가 하나씩 플레이팅된다. 직접 브라우니는 만드신 것 같다 주류 종류는 빈병이 많아서 아쉬웠다... 원하는 주류가 빈병이라 많이 아쉬웠다. 우리가 마신건 벤리악 쿼터캐스크와 글렌파클라스105 벤리악 쿼터캐스크는 검색해도 정보가 많이 안나오는데 이게 피티트 쿼터캐스크랑 같아보이긴 한다. 라벨 문구가 약간 다르긴한.......

바 참 두번째 공간 브랜디 전문바 : 뽐(POMME) [내부링크]

바 참 두번째 공간 브랜디 전문바 : 뽐(POMME) 바 참에서 오픈한 두번째 공간 뽐에 다녀왔다. 지금 가오픈 기간으로 곧 정식 오픈 예정이다 메뉴판도 아직 가오픈 메뉴판 메뉴는 칵테일 메뉴 외에 브랜디, 칼바도스, 주정강화 와인이 주를 일루고있었다. 가게 이름인 뽐과 잘 어울린다. 참바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 같다. 참 바는 전통주 베이스라면 뽐은 브랜디를 베이스로 한 곳으로 나뉘게된다. 포트와인은 테이스팅 코스도 있어서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면 이용해도 좋을듯하다! 30ml씩 3잔 제공 안주 제공 기본안주는 사과에 시나몬소스 초코였나? 본인은 안먹어서 모르겠는데 달달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볶은 호박씨가 제공된다.......

연남동 골목 작은 칵테일바 : 허니홀 [내부링크]

연남동 골목 작은 칵테일바 : 허니홀 연남동 구석에 있는 작은 칵테일바 이 전부터 허니홀이라는 곳은 익히 들어왔는데 직접 방문은 못하고 있다가 찾아가봤다. 일요일 밤 7시 8시 정도였는데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참고로 요기 사장님은 외국에서 오셨어요오옷 우리는 바 테이블로 앉았고 앉으면 새우깡과 물 그리고 메뉴판을 주신다. 허니홀이라고 적힌 흰색 종이가 메뉴판인데 펼치면 칵테일 메뉴들이 적혀있다. 칵테일은 맛별로 표기되어있어서 선택하는데 어렵지 않다. 술은 종종 메뉴가 바뀌는듯 했고 칵테일 모두 18000원 고정 금액. 그리고 그왜 주류는 말하면 따로 마실 수 있다. 바 테이블에서 본 느낌. 퍼넷 블랑카도 보이고.......

연남동 다양한 위스키를 맛볼수 있는 몰트바 : 케이바 [내부링크]

연남동 다양한 위스키를 맛볼수 있는 몰트바 : 케이바 간단하게 - 연남동 골목에 이런곳이? 주택가 사이에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막상 찾아갔는데 여기가 맞아? 라며 카페랑 헷갈리기도 했다. 검은색 문을 밀고 들어가면 조용한 몰트바와 사장님이 계신다. 바 좌석은 6개정도 있고 테이블도 뒤에 마련되어 있다. 가격는 엔트리급들은 대부분 싸고 이곳은 특히 구형 바틀이나 오래된 제품들이 많아 특이한 혹은 오래된 위스키를 맛보고 싶다면 무척 좋을 것 같다. 자리에 앉으면 물과 소라과자를 준비해주신다. 처음 시킨 위스키는 보모어12년 부드럽고 적당한 도수로 데일리로 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다. 두번째 잔은 글렌파클라스105 오픈된.......

부산 남천동 화로구이 오마카세 : 으뜸이로리바타 [내부링크]

부산 남천동 화로구이 오마카세 : 으뜸이로리바타 지난 8월 부산휴가때 다녀온 부산 남천동의 일본식 화로구이집 으뜸이로리바타 예약제로 운영되고 타임에 맞춰서 방문하면된다. 공간이 매우 협소하기때문에 빠르게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다. 6시 타임이였고, 가격은 48000원 지금은 찾아보니 68000원으로 올랐다. (11월부터 인상) 우선 혼자 방문하였는데 시간을 딱 맞추는것보다 살짝 일찍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자리 안내를 받고 기본 반찬부터 준비가 된다. 계절 재료에 따라 약간의 음식은 변동되는것 같다. 주류는 대체로 주문하는 분위기고 맥주나 사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나는 맥주로 주문. 에피타이저는 기억이 잘 안난.......

부산 전포동 골목 파스타집 : 프렌즈클럽(Friends Club) [내부링크]

부산 전포동 골목 파스타집 : 프렌즈클럽(Friends Club) 지난 여름 여행에서 처음으로 갔던 점심 식사 장소. 숙소를 서면으로 잡았는데 아무래도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밥먹을 곳이 마땅치 않았다. 미리 봐두었던 파스타집을 검색해봤지만 브레이크타임으로 갈 수가 없었다. 옥천사세탁에서 운영하는 2호점이라고 하는 프렌즈클럽에 가보기로했다. 비가 오는 날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다. 들어가서 주문하니 두테이블은 더 들어왔던 것 같다 :) 정말 주택골목 구석에 있어서 처음에 헷갈릴 수도 있겠다 싶었다. 기본 셋팅 손님이 없어서 금방 사진 찍을 수 있었다 :) 얏호 혼자와서 먹더라도 부담이 없게 바테이블도 있기 때문.......

전시회부터 카페까지 겨울 가볼만한 곳 : 수서역 식물관PH [내부링크]

전시회부터 카페까지 겨울 가볼만한 곳 : 수서역 식물관PH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수서역 식물관PH 독특한 형태로 카페, 전시, 체험을 모두 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수서역에 도착해서 도보로 여유있게 20분가량 소요되기때문에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면 편할 것 같다. 참고로 수서역근처에 식당이 마땅치않기때문에 식사를 한다면 미리 잠실쪽에서 먹고 만나도 좋을듯 :) 식물관 입구 우선 식물관에 입장후 카운터에서 티켓을 먼저 끊어야한다. 1인 13,000원이며, 음료가 1잔 포함된 금액이다. 음료교환권과 팔찌 티켓이 제공되며 티켓은 팔찌형태로 착용 음료 티켓.......

줄서서 먹는다는 대방어 맛집 : 연남동 바다회사랑 포장 [내부링크]

줄서서 먹는다는 대방어 맛집 : 연남동 바다회사랑 포장 겨울 방어시즌이 시작되면 어마어마한 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연남동 골목에 있는 바다회사랑 바다회사랑은 연남동에 1호점과 2호점을 두고있는데 두곳 다 11월 초부터 줄이 시작된다. 보통 오픈하고 가더라도 2시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집이 가까워서 포장해가기로했다. 금요일 저녁시간대 줄이 어마어마했다. 주말 낮시간도 이정도는 되는듯. 대방어 가격은 소,중,대로 나눠져있고 회먹은 사람에 한하여 매운탕은7,000원 소 55,000 / 중 75,000 / 대 90,000 안에서 결제를 하면 20분에 다시 오라고 말씀하고 결제영수증에 번호를 적어주신다. 바.......

연남동 조용한 주택가 와인바 : 더 배드 저널(The Bad Journal) [내부링크]

연남동 조용한 주택가 와인바 : 더 배드 저널(The Bad Journal) 매일같이 지나가는 와인바 한번 와보고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올 수 있었다. 기본적인 규모는 작은데 같은 공간을 쓰는 말레이시아식당이 문을 닫으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해서 단체로 이용 할 수도 있다. 혼술도 가능하게끔 바도 바련되어 있는 공간이 반대쪽에 있다. 사진은 말레이시아식당쪽 공간 메뉴판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와인 뿐만 아니라 맥주나 위스키 종류도 판매하니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사장님이 버번을 좋아하시나보네 버번/라이가 많네 우리는 와인을 주문! 본인은 스페인와인의 꾸덕함을 좋아하는데 이 날은 가볍게! 첫 주문한.......

홍대 골목 버번위스키 전문바 : 바먼트(Barment) [내부링크]

홍대 골목 버번위스키 전문바 : 바먼트(Barment) 혼자 간단하게 마실만한 바를 찾다가 집에서 멀지않은 바먼트에 가봤다. 골목 구석에 있어서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외관부터 이런곳에 이런느낌의 바가??? 이런 느낌이다c 착석! 분위기가 미국영화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 그리고 편집샵처럼 의류 판매도 같이 하고있어 더욱 톡특한 장소였다. 그리고 생각보다 공간 규모가 커서 바테이블이 2개있고 양쪽으로 따로 마련되있다. 테이블도 3테이블??정도 있는 것 같았다. 칵테일 메뉴판 c가 기재되어있는 건 바먼트식 칵테일 그리고 위스키 메뉴판 보다시피 이 곳은 버번위스키 전문이기 때문에 정말 버번/라이 위스키 종류가 많다. 아메리카 위.......

잠실새내(신천) 조용한 몰트바 : 비바라비다 [내부링크]

잠실새내(신천) 조용한 몰트바 : 비바라비다 여기는 급하게 그냥 가서 사진만 좀 찍었다!! 카메라 들고갔다! 왠일로! 나에게는 아직 신천이 익숙한 잠실새내역에서 많이 멀지 않은 장소 신천에 이런곳이? 그런 분위기- 백바 진짜 종류가 많았고 맥캘란이 종류별로 엄청나게 많았다. 맥캘란 증류소 방문기 이야기도 해주시고 그러셨다... 맞지 내 기억력? 우선 다른 술을 마시고와서 조금 상큼하고 가벼운게 마시고 싶어서 주문한 칵테일 블루 드래곤인가 뭐야 아무튼 비슷한 이름 같았는데... 사진은 저런 색인데 실제로 저기 바닥에 찐한 색은 파랑파랑하다... 갬성샷 찍어봄... 당일까지 행사가로 진행했던 와턱 나의 두번째 잔 글렌드로.......

부산 서면1번가 위스키바 :우드사이드 [내부링크]

부산 서면1번가 위스키바 :우드사이드 우드사이드바 부산 여행에서 저녁시간은 바에 투자하기로 했기에 서면에 가볼 만한 바를 서치해두고 우선 첫날 우드사이드에 방문했다. 숙소 2분컷 일요일 밤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고 바텐더는 두 분 계셨다. 메뉴판 위스키는 따로 안 찍음 느끼한걸 먹고와서 상큼한 칵테일 먼저 그리고는 위스키로 계속 CS에 빠져있어서 좀 비슷한 느낌으로 주문 글렌스코시아 그리고 글렌파클라스105 둘다 취저 글렌파는 스뱅cs에 비하면 아쉽지만 가성비 괜찮은 제품 글렌스코시아는 캠밸타운 위스키를 찾는다면 추천 가격도 나쁘지않고 맛도 좋아 여기 여자 바텐더분이 엄청 친절하시다. 사장님은 무척 시크하고 말이 없.......

경복궁 하드쉐이크 전문 클래식바 : 텐더바 [내부링크]

텐더바는 참 바를 갔다가 2차로 간 곳이다.완전 다른 출구 쪽인데 골목 안쪽에 이런 곳이? 그런느낌 근처에 다른 바들도 많은데 만석이였다.옛날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엄청 옛날 집에 온 느낌화이트 쓰리피스를 차려입은 바텐더 분들이 맞이해주신다.시원한 물수건를 준비해 주시고 물과 웰컴드링크를 내주신다. 저거 자꾸 냉면 사골육수라 그랬는데 치킨스프 ㅋㅋㅋ커버차지 5000원이 있고 기본 안주로 내주시는게 정갈하고 만족 스러움첫잔은 뱀부화이트와인에 위스키 베이스였던 것 같은데 달지 않아서 추천받았다.같이 나오는 과일과 양갱 이건 같이 간 친구꺼뭔지 까먹었다...두번째잔은.......

상수역 골목 조용한 커스텀 칵테일바 : 페더 [내부링크]

밥먹고 디스틸 가려다가 가는 길에 있길래 들리기우리가 오픈손님이였던 것 같다. 평일이고 8시 정도였나?우선 들어가면 열체크 후 손씻고 착석!백바는 종류가 굉장히 많다. 여기 말고 옆쪽으로도 선반에 세워져 있다아 이거 뭐더라.... 기억이 안난다아마 업 투 데이트딱 마시고 진실의 표정이 나옴. 너무 맛있어서비스킷과 마늘향 가득한 크림치즈를 내주시는데 이것도 맛있당옆에 친구는 콜드브루네그로니 마셨는데 와앗쫀맛c그리고 오렌지필 사용하고난 오렌지도 안주로 주셨음 ㅋㅋㅋ두번째 잔은 커스텀칵테일메뉴에는 없고 피트위스키에 달지않고 도수는 높은 걸로 요청드렸다.작년 겨울에 판매하.......

연남동 저렴하고 접근성 좋은 칵테일바 : 슈퍼바켓 [내부링크]

연남동 저렴하고 접근성 좋은 칵테일바 : 슈퍼바켓여기는 근처에 칵테일 위스키 마실곳 찾다가 간 곳아직 가오픈 기간이시라고 하셨는데 위치는 연남 경찰서 뒤쪽으로 접근성 좋다백바는 아직 별로 없고 가격대는 저렴단체석도 있음바테이블은 좀 작다종이메뉴판도 있는데 없는 메뉴가 많아서 패스패드 메뉴판이 정확하다고 하셨음가격은 보다시피 저렴 하고 위스키는 30ml 기준칵테일은 좀 달달한편...아무래도 연남동 나이대가 어려서 쉽게 다가가기 편하게 하려고 달달하다고 하셨음달위니 15Y부드러움이건 친구가 시킨 올드패션드오 나의 갓파더탈리스커로 만들어주심다른 곳 보다 달달한편이건 서비스로 주신것 상큼하고.......

조니워커 200주년 기념 키트 [내부링크]

우선 조니워커200주년 기념 랜선조니파티에 당첨되어 영광이다.특별히 당첨자에게는 200주년 기념키트가 발송되고 줌으로 온라인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당첨 후 빠르게 배송 키트박스가 왜 이렇게 크지? 생각했는데 기본적으로 칵테일을 주조할 수 있는 음료가 같이 포함되어 왔다c뾱뾱이 위에 부착된 음료들각 라인별로 나누어져 있겠지c박스는 대충 신발 사이즈 정도안전하게 포장되어 파손 없이 안전하게 도착했다.기본 구성인 음료제품 키트를 덮고 있는 안내장들당신과 함께하는 끊임없는 도전, 조니워커문구와 컬러가 인상적이다.그리고 하이볼 만드는 기본 제조방법 안내장까지 포.......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 : 연희동 책바 [내부링크]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 : 연희동 책바다른곳에 가기위해 잠깐 들려본 곳이렇게 분위기 서점?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있고 읽을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조용함.혼자 오는 손님 환영이라는 문구가 바깥에서 보였다.혼자오는 손님들을 위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가보면 좋을 바였다.이렇게 중간 중간 이곳은 바 라는것을 인지시켜주기도 한다. 사진은 무음으로-백바술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조용하게 동네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책속에 나오는 술들이 비치되어있다. 압생트다.바 자리와 테이블자리가 있고 만석이여서 10분정도 기다리다가 착석.2인이여서 테이블에 앉았는데 메뉴판은 초록초록하다.각종 책속.......

연희동 숨은 커스텀 칵테일바 : 드렁크몽크 [내부링크]

연희동 숨은 커스텀 칵테일바 : 드렁크몽크꼭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더 곳- 9시반쯤인가 들렸는데 자리가 없어서 번호 쓰고 책바 들렸다가 전화받고 다시 왔다도착한 시간은 11시 정도? 골목안쪽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깥에 요렇게 입간판이 있다.테이블에는 피지워터가 하나씩 준비되어있고 기본 안주로 내주시는 빵이랑 크래커 그리고 크림치즈크림치즈는 어 약간 생선맛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명란이 들어간 것이였다 ㅋㅋㅋㅋ새콤새콤하다 빵보고 바나나인줄 알았다... 눈이 어떻게 됐나바 천고가 높고 조명이 꽤 화려하다. 백바쪽으로 동양 느낌이 드는 디자인까지 너무 마음에 든다메뉴는 따로 없고 원하는 스타일로 말하면.......

매운 족발이 땡긴다면 바로 여기 : 창신동 매운 족발 [내부링크]

돼지는 또 맛있는거 먹으려고 주말평일밤낮 가리지않고 출동...몇주전에 창신동에서 옥천매운족발을 이미 한번 먹어본 후 다시 오자고 했는데 이번엔 창신동매운족발로 왔다. 동대문역 3번출구에서 5분가량 걸어가면 나온다가게 두개가 있는데 같은 집으로 알고있음. 저번에는 월요일이라 휴무였던지라 방문이 어려웠고 일요일 4시에 도착했다. 그래도 이미 많은 자리에 사람들도 많았음. 기본 반찬은 양배추 겉절이라고 해야할지 양배추 무침과 매콤한 콩나물 국이 전부이다. 이전 옥천매운족발에 비해 밑반찬이 적긴한데 굳이 밑반찬이 필요없다. 우리는 석쇠족발 대 사이즈. 예쁘고 정갈하게 셋팅해준게 아니지만 맛은 정말 꿀맛.뼈.......

연남동 주택가 사이 반지하 위스키바 : 소피몰트앤와인 [내부링크]

집 근처 2차로 갈만한 위스키, 칵테일 바를 찾던 중 들리게 된 곳위스키, 칵테일, 와인 판매하는 곳으로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바였다. 바테이블이 있어 혼자와도 좋고 여럿이 와도 좋은 곳. 우리는 칵테일류로 모두 시켰다. 롱티, 미도리샤워, 갓파더였나? 그리고 나머지 기억이 안난다.가격은 모두 12~14000원대이며 비싼 칵테일의 경우도 16000원 정도였던듯.술도 많이 들어가있움^^ 넘 좋다 ㅋ 일요일 밤이라 옆에 한테이블 그리고 바테이블에 1명 정도 있었다. 조용하게 마실 곳 찾는다면 강추강추집에서 가까운데 기어가기 귀찮고 친구들이랑 마실때 가면 좋겠다.

겨울이 오면 꼭 들려야하는 망원 굴찜집 : 용머리숯불꼼장어굴찜 [내부링크]

겨울이 오면 꼭 들려야하는 망원 굴찜집 : 용머리숯불꼼장어굴찜요기는 망원한강공원 가는 초입에 있는 굴찜 전문점이다.이름은 꼼장어가 먼저인데 굴찜이 더 유명해주말 6시쯤 도착했는데 6팀 대기중이였고 우리도 대기번호 적고 옆 호프집으로 이동했다.호프집에서 맥주2잔 마시고 7시반쯤 연락와서 바로 가게로 이동했다.가면 야채랑 생굴 준비미리 찜은 셋팅 해주셔서 이렇게 장갑 하나씩 주신다미역국도 나오는데 갠춘함...꺄아아아아굴찜은 43000원이고 넷이서 적당하게 먹을 정도이다.세명이면 딱 맞을 듯.결국 굴찜먹고 부족한건 꼼장어와 닭발로 채웠다닭발이랑 꼼장어는 13000원인데 생각보다 별로...양도 적고 맛도 쏘쏘 아쉬.......

술이 술술 신선한 산낙지볶음 : 합정 무교동낙지 [내부링크]

무교동낙지합정, 홍대 근처에서 낙지볶음이 먹고싶던 찰나 나온 가게힙한 느낌도 요즘 어린 친구들이 많이가는 분위기도 아니다.합정역 8번출구로 나가서 10분정도 골목으로 들어가면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메뉴는 산낙지와 냉동낙지로 나뉘어져 있다우리는 산낙지 대자로 주문산낙지 주문시 조개탕이 서비스로 나왔다.양도 많고 조개도 많도 국물도 시원해서 술안주로 딱 좋았다.기본 반찬들. 산낙지 비주얼cccc살이 엄청 통통하고 쫀듯 매콤하고 맛있다.맵다고 느낄 정도 아니니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조금 있으면 산낙지 머리만 따로 데쳐서 가져다 주시는데 이것도 별미다.고소하고 맛있.......

글렌피딕 하이볼 세트 [내부링크]

글렌피딕 하이볼 세트글렌피딕12 200ml와 하이볼잔, 머들러가 세트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29,900원 이미 지난해 출시해서 팔릴대로 팔리고...나는 이제서야 구매하게 되었다.잔을 사니 술이오는구나?!2세트 구매해서 하이볼잔 2개 샀다.머들러는 코팅?칠이 제대로 안된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나는 로고부분이 잘되지 않아서 신경쓰이는데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다는 점.하나는 개봉해봤다.글렌피딕 라운지바에서 익스피리언스 행사때 한 잔 마셔봤는데 탄산수가 훨씬 맛있다.진저에일의 경우 단맛이 더 나고 향이 있다보니 글렌피딕의 향을 잘 못 느낄 수 있어서 남은건 탄산수로 만들어 봐야겠다.

콜키지프리가 가능한 친절한 고깃집 : 영등포꽃삼 [내부링크]

콜키지프리가 가능한 친절한 고깃집 : 영등포꽃삼불금을 위해 오늘 영등포로 출동... 영등포에서 거의 놀아본적이 없어서 서치해서 간 곳은 영등포꽃삼이유는 콜키지가 가능하다는 이유.도착해서 10분정도 대기했고 되도록 다음에는 예약하고 방문해야겠다.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있고 우리는 우선 삼겹살 2개 주문 그리고 콜키지로 가져온 술이 있어서 얼음과 토닉을 주문했다.얼음은 주문아니고 그냥 주세요.... 기본 세팅되는 반찬 젓갈도있고 파절이, 백김치, 명이나물 있어서 다양하게 느껴졌다.앞치마는 따로 말 안해도 이렇게 물어보고 가져다주시는데 센스주문한 얼음과 토닉.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개 살짝.......

고양이가 있는 영등포 칵테일바 : 바밤바( BarBamBar) [내부링크]

고양이가 있는 영등포 칵테일바 : 바밤바( BarBamBar)고양이가 있는 칵테일바가 있다고해서 바로 방문!!사실 오늘 주 목적은 이 곳이였다.영등포역에서 무척 위치는 가까운데 먹자골목내에 있다. 2층이였던가 3층이였던가?... 메뉴판에 있는 바밤바룰... 이것만 보면 엄청 무섭다. 엄하다는 느낌... 고양이한테 조심해야할것 같다.메뉴는 이렇게 신문지처럼 적혀있는데 글씨가 작아서 칵테일은 잘 봐야겠다. 잘 안보였...나는 위스키로... 맥캘란12인데 구형바틀 이야기하던중 사장님이 구형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막입이라 그런지 사실 신형이랑 구형 놓고 비교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친구는 칵테일로 올드패션드. 버번은 선.......

경복궁 서촌과 잘 어울리는 칵테일바 : Bar Cham [내부링크]

경복궁 서촌과 잘 어울리는 칵테일바 : Bar Cham서촌에 올 일이 거의 없지만 바 참에 오기 위해서 경복궁역까지 나왔다.이미 와봤던 경험자를 따라서 총총총 -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칵테일 위스키바8시쯤 도착했는데 거의 만석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기 힘들 것 같다. 미리 예약 하고 가는걸 추천 백바 종류도 많고 우선 전통주를 베이스로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전통주도 꽤 보였다.메뉴가 6개월에 한번씩 바뀌는데 내가 갔을때는 세번째 메뉴였다.시그니처 칵테일 중 여주2 라는 칵테일인데 고구마 소주에 핸드릭스진, 쉐리와인 그리고 리큐어인가? 사장님께서 엄청 꼼꼼하게 소개해주시고 이야기도 잘 해주셨는데 많이 까먹었다.......

@2018.10.27~28 부산 짧게 돌아보기 [내부링크]

@2018.10.27~28 부산 짧게 돌아보기친구 결혼식이 있어 짧게 다녀온 부산당일에 가도 상관 없었지만 마음도 싱숭생숭 바람쐬는겸 일찍 내려갔다집에서 역도 공항도 멀지 않으나 항공편 이용나중에 무척 후회했다지???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시간맞춰 공항리무진을 타려는데 외국관광객이 많아 차 한대를 그냉 보내고 뿔나기 시작.... 결국 기차타고 내려왔으면 한참 더 빨리 도착했을 것이다.무엇보다 숙소가 부산역 근처라는것....부산역에 내려서 간 곳은 바로 돼지국밥집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유명한 ㅎㅈ 그곳은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우리돼지국밥 집으로 이동!역에서 꽤나 걸어 들어가야 했는데 나중엔 이길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국.......

정말 족발 잘 하는집 일산 족발 맛집 : 족발 잘 하는 집 [내부링크]

정말 최근 먹어본 아니 이제껏 먹어본 족발은 많았다. 하지만 이곳을 접하고 다른 족발집은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화덕 족발 전문점 [족발 잘 하는 집]일산러의 추천으로 가게되었는데 맛집 맛집 하는 이유가 있었다. 주말에는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줄이 길다고 하는데 평일은 저녁시간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앞으로 대기 1팀 있었고 가게가 작다보니 30분정도 대기하고 입장. 주문후 금방 나오는데 일반 화덕족발과 불족발이 있는데 반반 주문.반반은 소가 없고 대만 있어서 둘이 대자 주문. 가격은 3만원정도.영롱한 자태....화덕족발이라 겉은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에 속살은 부드럽다.불족발의 경우 퍽퍽살이.......

필름사진:) 올림푸스OM4/올림푸스뮤1 :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내부링크]

올림푸스 OM4 올림푸스 뮤1작년인가 다녀온 소래습지 생태공원가을 겨울의 건조한 분위기 느끼기에 좋은 곳멀지만 다녀올만 하다c

필름사진:) 올림푸스 뮤 : 2018 부산 [내부링크]

필름사진:) 올림푸스 뮤 : 2018 부산비행기, 공항에서 -부산 토요코인 호텔 잠옷너무 편하다이바구길 전망대에서 본 풍경골목이바구길 올라가는 길작년에 다녀온 부산 필름 사진.거의 안찍었는데... 거의 안찍었다. 진짜 생각보다-요즘 또 계속 가고싶은 부산

@2018년 6월 1박 2일 부산여행 : 기장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내부링크]

@2018년 6월 1박 2일 부산여행 : 기장 아난티코브친한 동생이 갑자기 부산갈 사람을 찾길래 저요! 하고는 어쩌다보니 4명이 되어 출발한 부산 휴양 여행이 되었다. 친한 동생 덕분에 저렴하게 아난티 코브 펜트하우스에서 묵게 되었다. 전날 축구경기의 영향으로 잠을 하나도 못 자고 9시쯤 부산으로 출발!우리는 부산 구포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오시리아역으로 이동했다. 지하철 안전 포스터가 넘나 웃겼...오시리아역에서 우선 점심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기로했다. 롯데아울렛으로 걸어가는길 왜이래? 돌아서 가기 싫다고 돌밭을 걷는데 진짜 핵 힘들었다. 덥기도 너무 더웠다...진주냉면 롯데몰안에 있는데 진주 냉면은 처음 먹어보는.......

@2018.07.25:도쿄 혼자 여행 - 숙소 + 카구라자카 마츠리 + 혼술 [내부링크]

@2018.07.25:도쿄 혼자 여행 - 카구라자카 마츠리 올 여름 휴가는 가까운 도쿄로 가기로했다. 우선 일본어가 되고 친구가 있어서 친구도 만날겸 겸사겸사 :) 느긋하게 오후 출발했는데 약간 후회했다 도착하니 진짜 늦음... ㅋㅋㅋㅋ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고 도착해서 열차기다리고 숙소가고 하는게 4시간걸린것 같다.숙소는 구라마에에 있는 마이큐브 바이 마이스테이스 캡슐 호텔이다. 캡슐호텔은 이미 다른곳에서 묵은적도 있고 이번에도 캐빈이랑 비교하다가 결국은 이곳으로 결정 구라마에 또한 몇번이나 묵었던 곳이라서 쉽게 올 수 있었다. 구라마에 역 바로 옆에 있고 2층에서 체크인 후 객실로 올라가면된다. 층에 따라 여성/남성 전용.......

@2018.07.26:도쿄 혼자 여행 - 카와고에 + 오모테산도 + 알프레드티룸(Alfred tea room) + 카메이도 호루몬 [내부링크]

@2018.07.26:도쿄 혼자 여행 - 카와고에 + 오모테산도 + 알프레도티룸(Alfred tea room) + 카메이도 호루몬 오늘 일정은 카와고에로 가기로한 날. 숙소에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우선 이케부쿠로로 이동했다. 가와고에로 가기 위해서는 이케부로에서 티켓을 끊은 다음 도부선을 타고 이동. 도부선 인포메이션에 가서 왕복티켓과 시내버스 티켓을 관광객에 한하여 판매중. 여기 찾느라 30분은 헤맨듯... 티켓은 700엔 왕복 티켓과 950엔 왕복티켓+버스무한이용 두가지 있다. 카와고에에서는 걸어서 이동하기로해서 700엔짜리로 구입 30분정도 전철을 타고 와서 가와고에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30분정도 이동해야 나온다. 상점가 거리를 지나서 나오.......

합정역 조용하고 젊은 위스키바: 들개 [내부링크]

합정은 늘 붐비지만 7번출구로 나와서 안쪽 골목을 들어가면 아직은 조용한 곳들이 많다. 눈여겨 보던 곳인데 일찌감치 들어가려다 8시 오픈이라 다른데서 밥을 먹고 들어갔다. 들개 메뉴판 종류가 많은편은 아니나 다양하게 그래도 골라 마실 수 있다. 특이하게 일본주가 같이 판매되고 있었다. 안주 또한 특이하다. 크림치즈+마른멸치 조합이라니!빠른 시간은 아니였지만 손님은 별로 없었고 우리가 첫 손님이였다. 사장님은 미국한국 혼혈이라고 하셨는데 오픈한지는 얼마 안되었다고 했다. 건너편에 있는 호랑이와 같이 동업 하시는걸로 알고있다. 반지하라 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 혼자와서 혼술 하기도 좋을듯한 곳 두잔씩 마셨는데 나는 일.......

합정 뒷골목 일본 감성의 야키토리집 : 토리토라 [내부링크]

저녁 약속은 한가한 곳에서 먹자고하여 찾아간곳 원래 가려던 곳도 야키토리집이였는데 고민하다가 자리가 차고있길래 우리도 바로 들어갔다. 일본식 다찌형태인데 바로 앞에서 야키토리 굽는걸 볼 수 있어서 위생 등의 부분에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양배추 샐러드를 주시고, 나중에 리필도 가능하다.우리는 꼬치 5종 세트를 주문했다. 그리고 도쿠리도 하나 - 꼬치 5종은 랜덤인데 하나는 메뉴에 아예 없는걸로 만들어 주셨다!! 꺄오 꼬치들이 하나하나 불에 구워져서 불맛이 잘 나고 엄청 실하고 맛있다.오픈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이 다 보인다. 메뉴를 못찍었는데 꼬치외 사시미나 명란구이 등 다양하고 간단한 안주들이.......

@2018.07.27:도쿄 혼자 여행 - 가마쿠라+하세+에노시마 [내부링크]

@2018.07.27:도쿄 혼자 여행 - 가마쿠라+하세+에노시마전날 마신 술때문인지 아침부터 이치란이 너무 가고싶었다. 숙소 근처는 없어서 어디까지 온건지... 시부야 신주쿠가 그렇게 헷갈릴 일이냐?... 우여곡절끝에 밥먹고 신주쿠역으로 돌아와서 후지사와역으로 우선 이동한다. 티켓부스에서 티켓은 에노시마, 가마쿠라 프리패스로 480엔 결제! 그럼 전철 타는건 프리패스로 탈 수 있음 필수다 후지사와역에 도착해서는 에노덴을 타러 또 이동한다 에노덴은 앞자리가 젤 좋은것 같다 확실히 시골로 들어온 듯한 기분으로 동네가 펼쳐지고 곧 바다가 나오는데 너무 아름답다. 먼저 도착한 곳은 가마쿠라고교앞역이다. 슬램덩크의 성지로 유명한곳.......

@2018.07.28~29:도쿄 혼자 여행 - 긴자+구라마에 [내부링크]

@2018.07.28~29:도쿄 혼자 여행 - 긴자+구라마에오늘 체크아웃하고 마지막 날이라서 긴자에 가보기로했다. 사실 긴자는 관심거리가 없어서 전혀 갈일이 없는데 마땅히 하고싶은곳이 없었다. 좀 일찍 나와서 츠키지 시장에 가려다 너모 귀찮아서 긴자로 바로 이동했다. 긴자에는 10시반정도 도착한것 같은데 엄청나게 한산했고 오픈하지 않은 가게들도 많았다. 유명하다는 꼼데 사려고 기다리는 분들 엄청 많음. 내가 갔을때는 줄 별로 없었다. 그냥 서볼걸 그랬나 싶기도... 돈키호테 갈 시간 없을까바 돈키 갔다가 오픈시간 맞춰서 밥먹으로 이동!사토요스케 https://goo.gl/maps/rDpCMEHY6kp긴자에서 오래되고 유명한 우동전문집이다. 골목골목.......

@2017.08.04 제주도여행 : 카페바 그레이(Grey) + 항몽유적지 + 카페 지금 이 순간 + 곽지해수욕장 [내부링크]

@2017.08.04 제주도여행 : 카페바 그레이(Grey) + 항몽유적지 + 카페 지금 이 순간 + 곽지해수욕장모던 플레이스에서 함께 포함되어있는 조식이다. 죽 종류는 소고기죽이랑 전복죽 이렇게 두가지인데 리필도 가능하다. 그래서 두그릇씩먹음. 완전 꿀맛이다.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앉으면 메뉴받고 알아서 준비해주신다.애월로 이동! 고고싱다음날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택시로 곽지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숙소로 잡은 곳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 카페바인데 낮엔 커피팔고 밤엔 술을 파는 곳 그리고 게스트하우스까지 2층에 같이 운영하고있었다. 4인실 2개정도 있었다 지금은 게스트하우스는 안하는듯? 같이간 친구 지인지인분이 하시는곳이라.......

@2017.08.05 제주도여행 : 이호테우 등대 + 순옥이네 명가 + 동문시장 + 태광식당 [내부링크]

@2017.08.05 제주도여행 : 이호테우 등대 + 순옥이네 명가 + 동문시장 + 태광식당카페 그레이에서 먹은 조식 간단하게 음료와 토스트, 잼이 나오기때문에 빵 원하는 만큼 드세요 사진은 필름사진 뿐이라 쇽~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510조식먹고 마지막 숙소에서 짐을 모두 찾아서 간곳은 이호테우해변이였다 세상 짐이 왜이렇게 무겁게 느껴지는건지... 오전 시간대라 한적하고 사람도 없어서 구경하기 좋았다. 잠깐 사진찍고 구경하다가 해물뚝배기 집으로 고고싱 이호테우 근처에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늦지않게 가기로했다.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115.......

필름사진:) 올림푸스OM4 : 2017 가을 부암동 [내부링크]

필름사진:) 올림푸스OM4 : 2017 가을 부암동늦은 가을 부암동 그리고 오래된 포트라 필름 :) 고마워요

@2018.03.02~03 홍콩 여행 : 하버그랜드구룡호텔-윙타이신사원-소호거리-리펄스베이-점보식당-빅토리아피크트램-몽콕야시장 [내부링크]

@2018.03.02~03 홍콩 여행 : 하버그랜드구룡호텔-윙타이신사원-소호거리-리펄스베이-점보식당-빅토리아피크트램-몽콕야시장첫날은저녁 도착이라 공항 도착하여 바로 숙소로 가서 쉬었다 . 숙소는 구룡 하버그랜드 호텔 https://kowloon.harbourgrand.com/ 5성급 호텔로 우리나라에서는 도둑들 촬영지로 유명.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 많음... 숙소 들어와서 피곤하지만 맥주...조식먹고 윙타이신사원으로 이동했다. 윙타이신 사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62918&cid=42864&categoryId=50859도교 사원인데 규모가 어머어마했다. 오전시간임에도 참배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고 향냄새를 좋아하는편인데 여기는 향초 연기때.......

@2018.03.04 홍콩 여행 : 막스누들 +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 성바울성당 + 덤보레스토랑 + 분수쇼 [내부링크]

@2018.03.04 홍콩 여행 : 막스누들 +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 성바울성당 + 덤보레스토랑 + 분수쇼막스누들(Mak's Noodle) 아침 시간에는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오늘은 호텔조식 안먹고 나가기로했다. 오전 11시 출발이라 10시반까지 여유!! 후다닥 준비해서 구글지도 검색해서 식당있는길쪽으로 나갔다. 완탕면집이 일찍 오픈해서 착석! 손님도 없고 굉장히 여유있었음 새우완탕이랑 나는 소고기 무슨 누들이였는데 저런 소고기덩어리 같이 들어가있었음 체인점인데 호텔에서 5분정도 걸으면 나온다. 맛있음!!!! ㅠㅠ 나와서 옆에 바로 스타벅스 있어서 홍콩 시즌음료도 찹찹 먹고 쉬다가 숙소!~ 홍콩 베네시안 호텔 쇼핑센터, 카지노도 즐길 수.......

@2018.03.05 홍콩 여행 : 오션파크 + 귀국 [내부링크]

@2018.03.05 홍콩 여행 : 오션파크 + 귀국홍콩의 최대규모 놀이공원인 해양공원 오션파크 홍콩 디즈니보다 더 크다고하는데 디즈니는 안가봤지만 확실히 매우 넓고 크다 한바퀴 제대로 구경하려면 하루종일 걸릴것 같다. 티켓은 여행사나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리는 패키지니까 패스. https://ticketing.oceanpark.com.hk/oceanpark/b2c/index.cfm/calendar이렇게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아쿠아리움을 처음가봐서 사실 규모를 비교하기 힘들다^^ 큰거같다. 그래 그런것 같고 신기한 생명체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좋았다.아쿠아리움에서 나올때 기념품샵에 이렇게 귀여운 애들 많다. 마지막날이라 돈이 없어서 마그넷만 사고 나왔다. 그리.......

@2018.06.02 칭다오(청도)여행 : 루위2013 + 맥주거리 [내부링크]

@2018.06.02 칭다오(청도)여행 : 루위2013 + 맥주거리여행은 갑작스럽게. 한 달도 채 안되어서 여행 가자 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제주도 항공편을 알아보던 중 주말을 낀 제주도는 무척 비쌌고 그러던 중 칭다오 갈까? 라는 내 한마디에 다들 콜 그렇게 무작정 티켓부터 끊었는데 알고 보니 비자도 필요하더라 그렇게 비싼 줄 몰랐지 이렇게 따지고 보면 사실 제주도보다 더 비쌌을거다.항공편은 동방항공을 이용했고 가격은 1인 15만원 정도로 저렴했다. 아마 평일이나 미리 예매하였다면 더 저렴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면세점에서 산 잭다니엘 허니와 함께 출발 기내식은 없지만 간단하게 파이와 과자가 나온다. 뻑뻑해서 먹기 힘들다 ㅠㅠ.......

@2018.06.03 칭다오(청도)여행 : 찌모루시장 + 메이다얼(美达尔) + 천주교당 + 꼬치거리 + 샹이거 + 통더라이 [내부링크]

@2018.06.03 칭다오(청도)여행 : 찌모루시장 + 메이다얼(美达尔) + 천주교당 + 꼬치거리 + 샹이거 + 통더라이 숙소에서 먹는 아침 조식 종류가 아주 많거나 넓은 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먹기 좋다. 찌모루시장 조식먹고 11시쯔음 오늘 일정 시작, 택시타고 이동. 처음 간 곳은 찌모루 시장 칭다오 짝퉁시장으로 규모가 크지 않다. 사실 30분이면 다 둘러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쇼핑을 하게되었으니 똑같은 물건이 가게마다 있는데 가격흥정때문에 한참 돌아다녔다 우선 가서 가격 듣고 깍아달라라고 반정도 가격을 부르면 안된다하고 실랑이를 하다가 거의 반정도 할인 받아서 살 수 있음. 제품에 따라 좀 다르긴하다. 셋이 하나씩 사자라며, 지갑.......

@2018.06.04 칭다오(청도)여행 : 5.4광장 + 딘타이펑 [내부링크]

@2018.06.04 칭다오(청도)여행 : 5.4광장 + 딘타이펑5.4광장 https://goo.gl/maps/igBjCySkQMT2 시진핑...이야기가 무척 많이 나오는데 시진핑때문에 광장오픈을 안한다고 들었는데 아니였음. 광장쪽은 무리없이 오픈해서 사람들도 많았음. 날이 그렇게 맑지 않아서 바다 조금 보고 요트경기장쪽으로 걸어갔다. 요트경기장은 닫혀있었고 근처에 있는 딘타이펑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했다. 쇼핑몰 주변에 경비때문에 진짜 얼마나 뺑뺑 돌아서 간건지 말도 못함.... 시...지...ㄴ핑.......개..ㅅ딘타이펑 https://goo.gl/maps/CzJdNZjbvxz딘타이펑이야 워낙 유명하고 국내 체인점도 있으나, 좀 괜찮은 식사를 하고싶어서 갔음. 대만에서 갔을때도 맛.......

@2017.08.02 제주도여행 : 우도 [내부링크]

@2017.08.02 제주도여행 : 우도 해가 뜨거운 여름 휴가로 제주도에 오게 되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 오는 제주 :) 해외로 갈까 하다가 올해는 제주로 출발. 본인 포함 넷은 제주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성산으로 출발했다. 첫날 숙소는 오라방 게스트하우스였다. 게스트하우스의 로망으로 물론 해외에서는 묵어봤지만 한국은 처음이였다. 파티에도 참석해보고싶어서 ㅋㅋㅋㅋㅋ 따로 찍은 사진은 없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 가서 홈페이지도 없었는데 홈페이지도 생겼네 :) 할인 적용되는것도 많아졌다. 기본 2만원이고 성수기때는 3만원 정도 했던것 같다. 여성 6인실이고 우리가 넷이라 불편함 없이 사용했다. https://www.ora.......

@2017.08.03 제주도여행 : 카멜리아힐 + 오설록 + 틈새식당 [내부링크]

@2017.08.03 제주도여행 : 카멜리아힐 + 오설록 + 틈새식당 아침 일찍 일어나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해물뚝배기 냠냠 숙소 바로 앞에 있었는데 해물뚝배기 라면 시켰는데 둘다 맛있었다 반찬들 맛있어서 몇 번 리필한듯 :) 가게 이름 잘 모르겠듬 ㅠㅠ 택시타고 중문에 있는 숙소로 이동!~ http://www.modernplace.co.kr/제주 중문 모던플레이스 두번째 숙소는 중문에 있는 모던플레이스 였다. 리조트식으로 조리가 가능하고 내부 수영장, 바베큐시설, 카페, 식당이 자리잡고 있음. 교통은 차량 이용하는게 편함. 곧 나가면 중문 번화가지만 근처엔 아무것도 없다. 수영장 좀 작아도 사람없고 한적하고 레알 좋았음. 강추...!! 우리능 카멜리아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