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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잘 만들어 놓고 100% 망하는 법 [내부링크]

직장인 커리어 관련하여 글을 찾아보다가, 모 사이트를 발견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네이버포스트를 발행하고 있었는데 직장인 처세술 및 비즈니스, 커리어 쌓기와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었다. 대충 클래스101이나 크몽 같은 강의 모음 또는 재능기부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매우 아쉬운 것이 있었다. 그것은 매우 좋은 퀄리티의 글임에도 조회수가 2,3 정도밖에 되지를 않는다는 점이었다. 거의 모든 글이 다.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이런 곳에는 클래스를 오픈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네이버포스트를 운영한다는 것은 검색 유입을 노리고 글을 작성한다는 뜻일 텐데, 현재로서는 앞으로도 이런 방법으로 계속 질 좋은 포스트를 발행해봤자 검색 조회수가 지금과 똑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위 내용은 추상적인 얘기고, 원론적인 근거를 댄다면 운영진이 마케팅에 대한 기본 이해도가 낮은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다. 내가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해도 제대로 홍보를 해줄지도 의문이고.

퇴사 고민 일기 #1 연봉 높은 대기업을 퇴사하기로 결심한 이유 [내부링크]

이미지 출처: 모두 픽사베이 우리 집은 기초생활수급자였다. 나는 20년 간, 페인트 칠도 제대로 안 된 빨간 벽돌 지하 빌라(누군가는 요즘 그걸 썩빌이라고 하더라.)에 살았고, 손바닥 크기의 바퀴벌레와 동거했으며, 집 안에서 쥐가 찍찍거리는 소리를 들어봤으며, 가난 때문에 수두룩하게 창피를 당해보았다. 내가 가난한지 안 가난한지 헷갈리는 사람들은 가난하지 않은 것이다. 왜냐면 진짜 가난하면 그걸 모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난은 내가 느끼고 말고 감정의 문제가 아닌, 당장 피부로 와닿는 생존의 공포다.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 19살 때 일기장에 꿈을 여러 개 적어뒀는데 그 꿈 중 하나가 '연봉 4000만원 받는 회사원'이었다. 대학교 진학을 선택할 때도 가장 중요한 1순위가 취직이었는데, 무조건 돈을 많이 벌 만한 업태를 선택하고 싶었다. 나는 2월에 졸업해 3월에 취업을 했으니 취업이 빠른 편이었는데, 당시 생각은 '일단 아무 곳에나 붙어서 빨리 돈을 벌자'였다. 100개 쓰다보면

생활보호대상자였던 내 평생 소원, 첫 아파트 매수기 [내부링크]

나는 생활보호대상자였다. 내가 생각해온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은 '아파트에 살면서 차로 마트에 오는 가족'이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아래는 20년 넘게 살던 집 사진이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이 곳에 살았다. 예전에 살았던 반지하 빌라 (가지각색으로 고장났다!ㅎㅎ) 나는 붉은 벽돌로 칠해진 지하 빌라에서 거주했다. (요즘 말로는 썩은 빌라라고 하더라. 아니 남 사는 빌라를 왜 썩었다고 하는지...ㅠㅠ) 지금은 그 빌라에 재개발이 확정되었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몇 억 짜리 신축 아파트를 살 배포와 현금은 없었다. 즉, 우리는 다른 지역으로 쫓겨났다. 그 집은 비가 오면 천장에 비가 줄줄 새 곰팡이 냄새가 가득했고, 엄지손가락만 한 바퀴벌레가 컴퓨터 책상 의자 앞에 나뒹굴었다. 심지어 걔들은 날아다녔다. 크기가 크니까 바퀴벌레가 걸어다니면 소리도 났다. 탁, 탁, 탁. 새벽에 잠들었다 깬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전기가 약해 핸드폰을 충전하려면 남들의 배가 걸

주식 1년 장기 투자 후기: 남들이 좋다는 거 사놓고 1년 반 동안 아무것도 안 한 결과 [내부링크]

주식 투자 장기 후기. 특징: 아무것도 안 함. 갖고만 있고 사고 팔지 않았음. 2020년 3월에 처음 주식을 시작해서 1년 반... 귀찮아서(+잘 몰라서) 아무짓도, 즉 매수 매도를 하지 않았다. 수익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내주식: 7,174,196원 넣어놨는데 5,295,772원 오름 (단순수익률 54.51%) 해외주식: 7,521,169원 넣어놨는데 5,020,676원 오름 (단순수익률 대충 50% 정도) 이것은 해외주식 수익률 내가 잘해서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우량주 넣어놨더니... 게다가 요즘 시국이 장도 좋았고 ㅎㅎㅎ 아무튼 그렇다.

직장인 투잡 세금, 내 경험담 [내부링크]

직장인 투잡 세금, 내 경험담 -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 퇴사를 하기 전에는 보통 회사를 다니면서 N잡, 투잡 등을 하다가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N잡으로 퇴사를 했기 때문에 역시 마찬가지고. 보통 직장인들은 연말정산만 하면 되지만, 투잡러들은 다르다. N잡에 대한 연말정산까지 함께 해야 한다! 직장인 투잡 세금 관련해 하나씩 꼼꼼하게 알려드릴 테니 포스팅을 따라오시기 바란다. 1. 직장인 투잡 금지 규정 확인 사실 이것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 회사 내에 투잡 금지 규정이 없다면 상관 없는데, 혹여 나중에 문제 소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회사 내 사규를 살펴보고, 투잡 금지 규정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란다. 만약에 그런 규정이 없는데 찝찝하다면, 인사 팀에 살짝 물어보라. 단 내가 하는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지 말되 비밀로 유지하고, 이러이러한 업무인데 투잡으로 간주되나요? 하는 식으로 추상적으로 물어보길 권한다. 2. 내 투잡이 사업소득

20대에 1억 모으기, N잡나무가 한 방법 [내부링크]

20대에 1억 모으기, N잡나무가 한 방법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 나는 29살에 1억을 모았다. 참고로 난 절대 요즘 말하는 금수저(아니 왜 수저 주저거려 난 사람인데...)가 아니고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음을 밝히는 바이다. 콧물 없이 볼 수 없는 첫 아파트 매수기는 아래 포스팅 보고 오시면 된다. 생활보호대상자였던 내 평생 소원, 첫 아파트 매수기 나는 생활보호대상자였다. 내가 생각해온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은 '아파트에 살면서 차로 마트에 오는... blog.naver.com 내가 24살에 첫 취업했으니까 대략 5년 만에 1억을 모은 건데, 즉 평균치로는 1년에 2천만 원꼴로 저금한 것이다. 그리고 4년 반 정도는 자취를 했었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비싼 것도 사고 가족들 용돈도 주면서 모았다. 초반에는 좀 힘들게 모았지만 후반부부터는 돈돈돈 거리면서 모으지 않았다는 뜻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29살에 1억을 모으는 방법은 1. 버는 돈을 늘린다. 2. 쓰는 돈을 줄인다.

퇴사 고민 일기 #2 회사에 가기 싫었던 11가지 이유 [내부링크]

퇴사를 결심할 때 사람들은, 회사를 혐오하기보다 회사를 다닐 수밖에 없는 자신을 혐오한다. -N잡나무 생각- 회사를 다니면서, 나는 점점 내 인생을 혐오하게 되었다. 내 인생이 어디선가부터 잘못됐음을 직감하기 시작했다. 아, 회사가 문젠가? 회사를 바꿔볼까? 결국 이직을 했다. 하지만 그 후 더 심한 번아웃에 시달렸다. 그리고 아침마다 생각했다. 아침마다 도축장에 끌려가는 것 같다. 난 전생에 뭔 죄를 지어서 이렇게 평생 회사를 다녀야 하나... 그러면서 회사가 싫은 이유에 대해 기록해보기 시작했다. 아래는 내 회사가 싫었던 이유이지만 혹시 여러분도 해당하는지 생각해 봤으면 한다. 회사에 가기 싫었던 11가지 이유 by N잡나무 1) 출근, 퇴근 자체: 친구와 약속을 잡을 때를 생각해 보면 쉽다. "우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항상 아침 9시에 너네 집에서 전철로 1시간 걸리는 00역에서 만나~"라고 하지 않는다. 누가 이렇게 빡세게 약속을 잡는가? 하지만 회사라는 조직은 그렇다. 아

퇴사 고민 일기 #3 대기업 퇴사를 말한 날 [내부링크]

퇴사 고민 일기 #3 대기업 퇴사를 말한 날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 참고: 이 글은 2년 전 쓰인 글이며, 현재는 퇴사 후 2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감정으로 읽어주세요. 1. 퇴사하겠습니다,를 말해야겠다고 생각한 강력한 계기 퇴사를 지르는 건 진짜 조금의 용기만 가지면 별것도 아닌 일이었다. 그냥 커다란 무를 자르는 느낌이었다. 어느 날이었다. 평소처럼 각종 업무에 시달리고 스트레스는 한계의 한계를 넘어 이미 반년을 넘게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다. 대체 난 뭣 때문에 이렇게 다니기 싫은 회사를 꾸역꾸역 다니고 있을까? 이쯤 되면 돈 때문만은 아닌 것도 같았다. 관성의 법칙이 아닐까? 그러던 중 주말에, 내가 취미로 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강의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얼마나 일하냐고 물어봤다. "어~ 저는 일주일에 두 번 일해요. 저번 주 월~수는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반백수죠 뭐...ㅎㅎ" 여태 읽은 그 어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인증 (누적 5,200만원) [내부링크]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짧고 굵은 수익 인증 (누적 5,200만원)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오늘은 딱히 쓸 게 없어서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공개해봅니다. 애드센스 광고 달려고 애드고시는 정말 많이 낙방했지만... 제가 퇴사하는 데에 일등공신이 되어준 친구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10년 넘게 해봤자 수익 면에서는 티스토리 2년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진짜 고마운 도구입니다. 아무튼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공개 사실 티스토리는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핫한데, 지금 제가 글을 쓰고 있는 곳은 네이버 블로그지 않습니까?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시던 분들은 또 신기하게 네이버 블로그만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네이버블로그뿐만 아니라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구글스팟 그누보드 (커뮤니티형 사이트) 원페이지 사이트 등등... 다양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수익화 방법도 다양하구요. 대부분이 첫 시작을 네이버 블로그로 많이들 하시는데, 물론 네이버 블로그가 접근성이

퇴사 고민 일기 #4 퇴사 준비 [내부링크]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 1. 다양한 퇴사 준비 퇴사를 준비하면서 나는 다양한 준비를 했다. 제일 중요한 게 먹고 사는 문제였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찾았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나는 취미로 하던 일이 있었는데 그걸로 아주아주아주 소소하게 (알바 정도) 수익이 있었다. 그래서 퇴사를 하면 그걸 더 열심히 올인해보려고 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사실 그 일은 잘 안됐다. 하지만 의외로 그게 아닌 다른 일이 나를 먹여살려주게 되었다. 역시 돈 나올 구멍은 다다익선이다. 2. 디지털 노마드 퇴사를 준비하면서 나는 다양한 강의를 들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등에 '퇴사'를 검색하다가 한 가지 뭔 다단계 같은 이상한 단어를 보게 되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였다. 대충은 들어본 것 같았다. 디지털이니까 컴퓨터로 하는 거고, 노마드(Nomad)는 유목민이니까 컴퓨터 1대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하는 사람들을 말하나 보다 생각했다. 근데 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

퇴사 고민 일기 #5 퇴사 후 시도한 애드센스 수익 성장기 [내부링크]

퇴사 고민 일기 #5 퇴사 후 시도한 N잡들 (feat. 애드센스 수익 인증 및 성장기) 사실 이건 퇴사 고민보다는 N잡 스토리에 올려야 할 것 같긴 한데... N잡 스토리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익을 냈는지 방법을 작성하겠고 여기에는 요약해서 쓰겠다. 그리고 난 N잡러지만 아래 글에는 애드센스 얘기만 적겠다. 참고로 아래 일기들은 당시에 쓴 것들이고, 과거 시점으로 읽어주시길 바란다. 그래야 더 생동감 있으니까. 애드센스 승인 후 4개월, 근데 수익은 66,000원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4개월 정도 티스토리를 했다. 열심히 하는데 수익이 죽어라 안 나 너무 고민이 되어 마음을 다잡고 싶다. 일단 꾸준히 하고 있고, 시행착오와 삽질도 진짜 많이 했다. 확실한 건 예전보단 성장했다는 거다. 어제 읽은 책에서 성공을 목표로 하지 말고 성장을 목표로 하라는 글이 와닿았다. 페이지뷰: 117% 성장 노출수: 190% 성장 클릭수: 184% 성장 그러나 4개월간 번 금액은 66301

퇴사 고민 일기 #6 내가 과거에 했던, 현재 하고 있는 N잡들 [내부링크]

이 포스팅에는 간단하게 내가 해봤던 + 하고 있는 N잡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나=새, 나무=N잡... N잡나무가 N잡을 시도할 때 기준 1. 자본이 최대한 적거나 아예 안 드는 것 (무자본창업 등) 2. 할 일이 적고 노가다가 아닌 것 (아무리 보수가 많아도 날밤 새야 하는 일은 피할 것) 3. 내가 없어도 자동적으로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 (수동적 소득 등) 4.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 (자격증이나 학위 등이 필요 없는 것) 지금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어떤 일을 시작하든 나의 노력이 덜 들면서 수익이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결정을 하고 있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 일이 노가다라면? 난 시작도 안 한다... 앞으로도 노가다로 돈 벌 거 아니니까. N잡나무가 시도했다 포기한 N잡 목록 1. 유튜브 영상 제작 강의로 프리미어를 한 달 배웠는데, 당시에 수익이 없는데 영상에 들이는 시간이 너무 불안해서 손 뗐다. 배우면서 영상 공모전에 영상을 출품해 상도 탔고 나름 재미도 있었다

인터넷 전입 신고 방법 (2일만에 완료된 후기) [내부링크]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 최근 인터넷 전입신고를 할 일이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2일만에 완료되었다. 네이버에서 '인터넷 전입 신고'라고 검색을 한다. 아니면 정부24 홈페이지로 들어간다. (아래 링크 참조) 전입신고 | 민원안내 및 신청 | 민원24 | 정부24 전입신고 전입신고 정보 신청방법, 처리기간, 수수료, 신청서, 구비서류, 신청자격 정보 제공 신청방법 인터넷 , 방문 처리기간 즉시(근무시간 내 3시간) 수수료 수수료 없음 신청서 전입신고서(세대 모두 이동), 전입(세대 일부 이동,편입,합가,위임용)재등록신고서 ( 주민등록법 시행령 : 별지서식 15, 15호의2호의 ) ※ 신청서식은 법령의 마지막 조항 밑에 있습니다. 신청작성예시 구비서류 있음 ( 하단참조 ) 신청자격 본인 또는 대리인(온라인은 대리인 신청 불가) 신청하기 기본정보 이 민원은 하나의 세대에 속하는 자의 전원 또는 ... www.gov.kr 링크 안 누르고 위에서 '민원신청하기' 눌러도 된다. 그러

퇴사 고민 일기 #7 퇴사 후 6개월, 내 인생의 변화 [내부링크]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 오늘은 퇴사 후 나의 일상의 변화에 대해 써보겠다. 퇴사를 하고 나서 변한 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참고로 아래 글들은 2년 전에 써둔 글들이라 시제는 현재이지만 과거 시점이다. 1.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잠을 푹 잘 수 있고, 월요병이 씻은 듯 사라지고, 얼굴이 폈다. 2.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내가 태어나서 제일 행복했을 때가 고3 때 수시 붙었을 때, 그리고 2번째가 취미로 생각한 꿈을 이뤘을 때, 세 번째가 지금이다. 3. 미뤘던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근데 사실 이건 엄청나게 대단한 의지력이 있어야 하고 의지박약인 사람들은 그냥 늘어지게 자고 놀고 이런 것만 하게 될 듯... 사실 나도 1개월까진 열심히 했는데 2개월까진 좀 쉬었고(근데 부업이 너무 바빴다) 3개월부턴 다시 열심히 이것저것 (특히 배우고 싶던 영상편집 2개 편집해 올리고 유튜브 채널) 시작함. 4. 내 인생의 주인이 진정 내가 된 느낌이다 : 내일 일어나서

퇴사 고민 일기 #8 퇴사 후 2년, 이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완결) [내부링크]

나는 퇴사 후 6개월~1년까지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다. 수익이 잘 나면 이게 영원할 것 같지 않아서 힘들었고, 수익이 못 나면 못 나는 대로 힘들었다. 하지만 퇴사 후 2년인 지금은 그런 롤러코스터는 더 이상 타지 않는다. 수익이 상대적으로 잘 나는 달에도, 그렇지 않은 달에도 비슷하게 나를 칭찬해 준다. 퇴사 후 제일 좋은 점은 커피를 밤에도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퇴사 후 초반에 힘들었던 점들 이제 돌아와서 생각해 보면 퇴사를 하고 초반에 힘들었던 점은... 다음과 같다. 직장인이다가 내 사업을 해보니 힘든 점 1.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세금도 그렇고, 다 나 혼자 챙겨야 하고. 내가 직장인이었다 보니 주변에 유유상종이라고 직장인뿐이었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해 번아웃까지 오니까 주변에서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힘든지,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는지 이해를 못 했다. 근데 이해를 못 하는 게 당연할 수밖에 없다. 직장인과 프리랜서는 아예

내 집 마련 후기 #1 집을 사고 싶은데 뭐부터 공부해야 할까? [내부링크]

내 집 마련 후기 #1 집을 사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까? 이 포스팅에서는 내가 집을 산 후기를 천천히 작성할 예정이다. 으음... 사실 지금 아직 완전히 등기가 이전된 게 아니라서 이미 진행된 일도 있고 진행할 일도 있는데, 나중에 내가 보기 위해 기록해둔다. 사실 나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직주근접'이라는 말 자체를 들어본 적도 없는 정말... 왕왕 왕초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감도 생기고 공부도 어느 정도 했기 때문에 내 수요와 들어맞는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다. 먼저 부동산 가격이 꼭지이니 아닌지는 이 포스팅에서 논의하기엔 너무 원론적인 주제인데다 신의 영역이니 패스하고, 나는 필요에 의해 집을 매수했기 때문에 내 기준에서 편하게 써보려고 한다. 전제: 절대 절대 급하게 사지 않는다. 먼저, 급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절대 급하게 사면 안 된다. 아주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천천히 물건을 봐야 한다. 부동산에 가면 이거 지금 안 잡으면 큰일 나요! 그런 물건도 물론 실제

문화 상품권 대리 구매 당근 마켓 사기 주의! (방금 당함... 어이없음) [내부링크]

문화 상품권 대리 구매 당근 마켓 사기 주의! (방금 당함... 어이없음) 당근 마켓에 내가 쓰던 중고 물품을 판매하려고 올려두었는데 채팅이 왔다. 올리자마자 1분 만에 와서 와 물건이 빨리 팔리려나 보다 싶었는데... 나는 직거래만 하는데 다짜고짜 급하게 계좌번호부터 요구한다. 계좌번호 달라는 말을 2번이나 이렇게 급하게 한다고? 여기서 의심했어야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이 사람 아이디를 눌러보면 방금 가입한 사용자인데다 거래내역도 전혀 없었음 .............. 뭘 부탁한다길래 일단 아뇨 ㅠ 하고 단칼에 거절했지만 이 죽일 놈의 호기심.. 근데 이미 계좌를 알려준 상태라서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놓고 문상 구입을 대신해달라고 하고 나한테 수고비까지 입금시켜준다며......... 난 바로 아 대포통장 사기구나 눈치를 챘는데 계좌번호는 이미 알려줘버렸음...................... 살면서 한 번도 이런 거 당한 적 없는데;;;

내 집 마련 후기 #2 아낌e 보금자리론 안심 주머니 다운 방법 [내부링크]

내 집 마련 후기 #2 아낌e 보금자리론 안심 주머니 다운 방법 오늘은 내 집 마련 후기 중 하나로 아낌e 보금자리론 안심 주머니 다운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이걸 다운받으면 우대금리를 0.01인가 0.02인가 줬던 것 같다. 사실 대출을 알아볼 때 중요한 게, 먼저 아래를 알아봐야 한다. 1. 디딤돌 되는지 - 부부합산 연소득 7천 이하여야 함, 5억 이하 주택이어야 함 2. 보금자리론 되는지 - 부부합산 연소득 8천5백 이하여야 함, 6억 이하 주택이어야 함 3. 생애최초 소득세 감면이 되는지 (무주택자이다가 맨 처음 등기 치는 경우) 이 포스팅은 2번에 해당하는 보금자리론이며 이것은 u와 e와 t가 있는데, e가 제일 금리가 싸다. 왜냐면 내 일이 좀 많고 내가 챙길 서류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낌e로 진행하려면 꼭 안심 주머니를 받아야 우대금리 0.02%를 받을 수 있다! 다운 방법은 먼저,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안심 주머니'를 검색한다. 설치를 누르고 나서 완료가 되면

내 집 마련 후기 #3 아낌e 보금자리론 심사 승인 후 서류 준비, 취득세 계산, 법무사 알아보기 [내부링크]

내 집 마련 후기 #3 아낌e 보금자리론 심사 후 승인 나고 서류 준비 중 이게 그때그때 기록해놨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자료를 찾기가 너무 힘들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주택금융' 앱을 받아서 여기로 대출 신청을 했더니 얼마 후에 상담원분께 전화가 왔고, 그 후 심사 승인이 완료됐다는 문자가 왔고 내라는 서류 준비해서 제출하면 완료...였다. (별 할 말이 없다ㅠㅠ 쉽다.) 앱으로 스캔해서 제출할 거면 pdf 변환 앱을 깔아두면 편하다. 나는 adobe pdf를 이용하고 있다. Adobe Scan: PDF Scanner, OCR - Apps on Google Play Turn forms into interactive digital docs - scan them to your device in seconds. play.google.com 주담대 심사 승인은 앱으로 필요 서류를 모두 제출한 후 1달 10일이 지난 후 정도에 떨어졌다. 한 달 넘게 걸렸는데, 더 빨리 내려고

내 집 마련 후기 #4 아낌e 보금자리론 승인 후 은행 방문 필요 서류 [내부링크]

오늘은 승인 문자를 받고 은행으로 방문했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서류 30개 정도에 사인했고... 다 하니까 한 뭉탱이 엄청나게 많은 서류들이 완성되었다. ㄷㄷ 참고로 요즘에는 은행에 번호표를 미리 발급받거나 예약을 미리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니 이를 알아보는 것도 매우 추천한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내가 주담대 실행을 위해 챙겨간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신분증 -인감도장 -매매계약서 -주소변경이력 포함된 주민등록등본, 초본 각 1부 -가족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해당될 경우만. 난 안 챙겨감)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집합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등 그리고 부동산에서 주는 서류파일 째로 그거 몽땅 들고 갔다. 혹시나 해서... 근데 역시나 쓰일 일이 있었다. 추가로 필요했던 서류들 -보험증서 -내가 집 살 때 계약금 또는 중도금 송부했던 영수증 -내 연봉 수입 증명 (직장인이 아니다보니...) 이 서류는 프리랜서라면 다음과 같이 준비하면

내 집 마련 후기 #5 이사 후 주소 변경 서비스 신청 [내부링크]

이사를 하면 주소 변경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물론 이뿐만 아니라 할 게 많지만.. 하나하나 해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세금, 공과금(수도 전기 가스), 그리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명의변경 및 개인의 증권이나 은행 주소 등이 있을 것이다. 도시가스 전출 전입 예약하기 제일 중요한 것은 도시가스 주소 변경, 전기 및 수도 주소 변경이다. 전입 신고를 해서 명의를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도시가스: 경기지사인 1544-3002로 전화하기 전기: 국번 없이 123으로 한전으로 전화 수도: 국번 없이 120누른 뒤 2 누를 것, 또는 해당 지역 홈페이지 찾기 근데 난 홈페이지를 찾아봤지만 너무 힘들더라.. 아예 없던데? 암튼, 일단 '도시가스'라고 검색해 들어가 고객센터 찾기를 누른다. 고객센터를 조회하면 된다. 그럼 위처럼 결과가 나오는데 여기 전화하면 된다. 그 다음은 수도 명의 변경이다. 수도 명의 변경 사용자명의 변경신고라고 나오는 홈페이지를 누르라고 되어 있으나 내 지역은 찾다 포기하

내 집 마련 후기 #6 잔금일에 해야 할 것들 [내부링크]

오늘은 잔금을 치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먼저 결론부터 복기를 하면 실수가 하나 있었다. 그렇게 확인하고 또 했는데도 실수가 생겼는데... 복병이 2가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부동산 장소와 공인인증서.......... 아무튼 아래에 자세히 쓰겠다. 실수 1. 부동산 장소 착오 잔금을 치려고 처음에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근데 나는 아파트 매매가 처음이라 전혀 경황이 없다 보니, 게다가 부동산이 2개 끼어 있었다. 그래서 당연히 기존 내 부동산쪽 가서 만나는 건 줄 알았는데 막상 전화하니까 다른 쪽 부동산 가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음. 알고 보니 이건 매도인 측 부동산 가서 만나는 거더라고...ㅎ 근데 이런 건 당연한 게 아니라 내쪽 부동산에서 확실히 챙겨줬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상식이 아니라 난 정말 몰랐음.... 아무튼... 내 쪽 부동산은 뭐... 아무 것도 한 게 없어서 정말... 진짜... 할말하않... 잔금 치를 때 상황 도착하니 내 은행 주담대 담당자 분

명품 내돈내산 후회한 후기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소비란?) [내부링크]

명품 내 돈 내산 후회한 후기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소비란?) 사진은 픽사베이에서 롤렉스 검색하니 나왔음 회사에 다닐 때였다. 당시 모 상사는 강약약강이라 자기 위 상사에게는 굽신거리고 아래로는 모든 사원들을 갈궜다. 나 역시 힘없는 일개 사원 나부랭이라서 그 인간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정신이 나가서 내 연봉에 맞지 않는 과소비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진짜 스트레스가 심해서 홧김 비용을 너무 욱해서 쓴 시절이었는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가격의 가방들을 지른 적이 있었다. 물론 가방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잘 들고 다니긴 하지만... 내 홧김 비용 Flex가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지 생각해 보신 분? 지금은 후회한다. 가방을 샀던 행위 자체에 후회하는 게 아니라,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소비'를 한 것이 후회된다. 내 홧김 비용은 결국 대기업, 즉 자본주의의 생산자 주머니로 들어가는 건데... 참고로 가방을 사는 사람들이 잘못됐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그걸

1주택자 투자 방향성 고민 완료 (새로운 도전) [내부링크]

사회초년생들이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 순서가 (금수저 아니고 물려받을 재산 1도 없다는 가정 하에) 1) 취업하기 2) 종잣돈 모으기 3) 모으다가 한계 느끼고 내 몸값 높여서 더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 4) 열심히 모아 내 집 마련 이 정도 같다. 물론 나는 중간에 일탈을 해서 퇴사 후 디지털 노마드로 일을 했는데 ㅎㅎ 이 동안 노동소득에만 너무 집중하고 자산소득을 등한시했다는 점이 반성해야 할 점이긴 하다. 그 때 부동산 공부 했어야 되는데... 물론 그 때 열심히 해서 스스로 내 집 마련한 건 칭찬해줄 일이지만. 나도 맨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할 때, 투자가 우선인지 내 집 마련이 우선인지 주변에 조언을 구했었다. 주변에서 일단 내 집 마련 먼저 하라고 숱하게 얘기들을 해줬기 때문에 그렇게 실행했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한 것 같다. 그 당시에도 꼭지에 샀다고 생각했으나 이제 와보니 이 집 그 돈 주고 못 산다... 내 집이 주는 안정감은 말할 것도 없고. 아무튼, 이제

블로그 수익을 얻으려고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티스토리, 네이버) [내부링크]

저는 블로그를 통해 큰돈을 버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월에 억대로 버시는 분도 봤고요. 없을 것 같지만 사실입니다. 아는 사람들끼리만 어떤 콘텐츠로 돈을 버는지 알음알음 아는 거죠. 고수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도 나름 큰돈을 벌었고요. 이것은 블로그로 월 1,000 찍은 적도 있으니까 나름대로 검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블로그를 더 이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블로그 수익을 예전만큼 잘 올릴 자신도 있고, 상위 노출 잘 할 자신도 있습니다. 또 블로그 관련 강의를 해도 수익화를 할 수가 있지요. 이웃을 늘려 체험단 활동 등으로 큰돈을 버는 분들도 많습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셀프 브랜딩을 하여 다양한 기회를 엿볼 수도 있고요. 하지만,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합니다. 과연 블로그가 정말로 나한테 잘 맞는가? 블로그 수익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것을 의

부동산 가격이 항상 우상향할까? [내부링크]

요즘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조금 관망해야 할 것 같아서 천천히 공부하면서 신중하게 들어가려고 합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이 무조건 우상향할 거라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아묻따 폭등! 가즈아~ 이런 사람들이 많은 곳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폭등을 바라는 분들이죠 그런 분들은... 하지만 꾸준히 부동산 시장이 우상향한 건 맞지만, 하락장이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립니다. 곧 연준이 기준금리도 올릴 거고, (올해 아마 5차례 정도 예고했었죠~ 작년부터.) 사실 현재 2030은 하락장을 겪어보진 않았으니까요. 부모님 세대에서 멀찌감치 봤을지는 몰라도 직접 겪은 게 아니니까... 지금은 집을 영끌해서 살 시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야 이미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특히 변동금리라면 더더욱 조심하셔야 하구요... 부동산 외적 상황으로는...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인들이 빠져 나가고 있는 상태이고. 사실 저도 국장은 다 뺀 상태입니다. 또 현재의 전

모 분양권 당첨 후기 및 불법 전매의 민낯 (feat.다운 계약서) [내부링크]

최근에 분양권 한 개가 당첨되었다.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 분양권 당첨 후 몇 시간 만에 1000만 원 번 후기~ 뭐 이런 걸 읽은 적이 있어서 아 분양권이 이런 건가? 싶어서 한 번 해본 것인데 됐다... 물론 당첨 전략을 잘 짜기도 했고 운도 좋았지만. 사실 이런 류의 분양권이 뭔지 잘 몰랐는데 전매 제한이 없고, 주택수 포함도 아니라서 경험 삼아 해보자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는데 된 것뿐이다. 아무튼, 분양권 당첨이 됐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 주변에 조언을 구해봤는데 이번에 진행하면서 굉장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1. 분양권 당첨 후 매도 방법 분양권 당첨 후에 으레 하는 스텝이 다음과 같더라. 1. 부동산에 10~15군데 전화를 돌려서 p 얼마 줄 수 있냐고 묻고 제일 많이 준다는 곳이랑 계약을 하면 된다네? 2. 그럼 부동산에 내 신분증, 당첨 화면(캡처) 등을 요구할 것이고 3. 그럼 부동산이 매수자와 알아서(?) 매칭해준다고 한다. (뭘 매칭한다는 건지 이때도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회사원 vs 프리랜서 비교 둘 다 해보니 느낀 점 [내부링크]

오늘은 회사원과 프리랜서의 차이점에 대해 서술해보려고 한다. 최근에 종합소득세를 내고 나서 정리차원에서 ㅎㅎ 프리랜서 장점 1. 자유롭다, 시간을 내 맘대로 쓴다 2. 싫은 사람 꼴 안 봐도 된다 3. 하루종일 놀아도 아무도 뭐라 안 한다 4. 월요병이 없어진다 5. 주체적으로 계획하며 인생을 살 수 있다 (이 일 해보고 싶은데 할까? --> 바로 한다) 프리랜서 단점 1. 수입이 들쑥날쑥해서 불안하다 2. 지역가입자 건보료 폭탄 3. 대출이 잘 안 나온다 4. 세금이 엄청 복잡해서 잘 챙겨야 한다 (그냥 세무사 님 끼세요...) 5. 주말이 없다 직장인 장점 1. 월급이 일정하다 2. 아주 가끔 회사 콩고물(추석선물, 상여) 떨어진다 3. 국민연금 등 세금을 회사에서 반 내준다 4. 대출이 잘 나온다 직장인 단점 1. 사람, 협업, 회식 스트레스 2. 꼰대들을 상대해야 한다 3. 9시부터 6시까지 회사에서 갇혀 있어야 한다 4. 교통비, 옷 사는 비용, 회식 때 사먹는 비용 등 은

직장인이 5개 부업을 하면서 지치지 않는 팁 (N잡나무의 부업 현황) [내부링크]

주변에서 저에게 일을 몇 개나 햐냐고 물어보길래, 저에게 돈을 주는 파이프라인이 몇 개인지 세어보니 5개 정도 되더라고요. 자세한 글은 아래에서 읽어보셔도 좋고... https://blog.naver.com/fr999/222509159122 퇴사 고민 일기 #6 내가 과거에 했던, 현재 하고 있는 N잡들 이 포스팅에는 간단하게 내가 해봤던 + 하고 있는 N잡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N잡나무가 N잡을 시도할 ... blog.naver.com 대략 크게 나누면 아래처럼 됩니다. 1. 블로그 광고 수익 2. 전자책 수익 3. 밝힐 수 없는 N잡 수익 4. 강의 수익 +직장 병행 근데 위 일들을 하면서... 제가 엄청 바쁠 것 같냐고 물으신다면 전혀 아닙니다. 왜냐면 위 사이드잡들은 직장을 제외하고는 시간이 거의 안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들 중 4. 강의는 예전엔 온라인이어서 들이는 시간이 적었으나 요즘은 출퇴근을 하긴 해야 하지만 ㅎㅎ;; 그래도 강의는 돈보다는 강의하는 자체가 재미있

부업 5개 하는 직장인의 회사 생활은 어떨까? (직장인 투잡) [내부링크]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4개~5개의 사이드잡을 하고 있다. 아무 짓도 안 해도 수익이 들어오고, 뭔 짓을 더 하면 더 버는 구조인데 그냥 손 놓고 있다. (귀찮아서...) 나는 사이드잡으로 수익이 있다고 해서 회사 생활을 열심히 안 하지는 않는다. 만일 사이드잡을 한다고 해서 회사 일을 대충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말고 빨리 퇴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근데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지도 않고, 사이드잡에만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는데 일단 그런 짓 자체가, 즉 부업한다고 자랑하거나, 자기 부동산이 얼마 올랐다거나 주식이 올랐다고 자랑하거나 회사에 티 내는 행위가 굉장히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뭘 해도 어정쩡할 확률이 높다. 일단 사이드잡을 하면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아직 수익이 어정쩡하다는 뜻인 건데 (물론 나도 아직은 회사의 도움이 필요한 단계고, 나도 수익이 어정쩡한 건 맞다. ㅠㅠ) 그 정도면 그냥 입방정 떨지 말고 겸손하게

직장인 투잡, 바라던 연봉을 달성하면 드는 생각 [내부링크]

모두 마음 속에 자신이 바라던 연봉의 상한선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건 연봉(근로소득)보다는 수익(사업소득)에 가깝지만요. 저 같은 경우는 대략 얼마를 벌고 싶다의 목표액이 있었고 올해는 그렇게 벌었습니다. 근데 실수령으로 일정 금액이 찍혀도 솔직히 정말 아무런 생각이 안 들어서 그 감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업으로 처음으로 월급 500만원 달성했을 땐 정말 기뻤는데 (500만원이 기뻤던 게 아니고 내가 부업으로만 이렇게 해봤다는 경험이 기뻐서) 지금은 (수익은 밝히기 좀 그렇지만) 신기할 정도로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는 것도 맞고, 나의 운에 감사한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마 아직 인생이 바뀔 정도로는 못 벌어서 그렇겠지만 ㅎㅎ;;; 주변에 잘 버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특히 사업하는 분들은 넘사벽) 금수저도 있어 얼마 버는 게 뭐 중요하냐 그런 생각도 들고요. 어떤 사람이 월 10

애드센스로 월 1000만원을 벌면 그 다음엔 전자책 런칭과 강의? 수익 자동화의 본질은 뭘까. [내부링크]

내 블로그에 친밀감을 표시해주시는 건 너무 감사한데, 애드센스 수익공개를 통한 본인 전자책이나 카페 홍보가 많은 것 같다. (지나친 홍보글이 좀 부담스럽다는 뜻... ^^;;;) 저도 플랫폼 운영 + 강의(수익화 말고 다른 분야지만...) + 전자책 팔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의도이신지 충분히 이해한다. 또 당연히 이런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다만, 이렇게 N잡나무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렇게 수익공개하고 전자책 만들고 강의를 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되어 이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해보고자 한다. 애드센스로 수익 창출 - > 나 이렇게 수익냈어요 -> 강의나 책 런칭 또는 유튜브나 카페 등을 위한 수익 극대화 개인적으로는 좀 조심스러운데 이 방향도 다소 레드오션처럼 느껴지고... 그리고 이게 과연 완전한 의미의 수익자동화라고 할 수 있을까? 그걸 혼자 좀 고민해봤다. 결론적으로는 남들이 다 같은 걸 할 때, 더 진정한 의미의 자동화가 뭔지, 그 본질을 바라보는 게 훨씬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친한 사람들이 날 걱정해주면 무시하세요. [내부링크]

새로운 일을 할 때, 친한 사람들이 날 걱정해주면 무시하세요 친한 사람들은 나를 참 자주 걱정해준다.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배운다고 하면, 그거 사기 아냐? 조심해~ 새로운 업무를 해보려고 하면, 세상에 그렇게 쉬운 일이 어딨어~ 그렇게 해서 과연 실제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려고 하면 바쁜데 괜히 그런 거까지 해서 시간낭비하는 거 아냐? 건강 챙겨야지~ 나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뭔가를 한다고 해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왜냐면, 90%의 사람들은 안 된다고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내가 처음에 디지털 노마드라는 걸 직업으로 갖고 싶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아니 그렇게 돈 쉽게 버는 방법이 있으면 왜 다들 안 하겠어~ 사기니까 안 하지~ㅎㅎ'라고들 말했다. 일단 돈 얘기가 끼면 무조건 사기라고 색안경을 끼는 것 같다. 애드센스 수익구조도 아~ 무~ 리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 하고... 이해를 못 하니까 사기라고 단정지어 버린다.

애드센스 수익 인증 외 일기 (feat.1년동안 포스팅을 안 하면) [내부링크]

어디다 넋두리하고 싶으면 이 블로그에 들어오곤 한다. 몇 가지 잡담이 있어서 떠들어보려고 한다. 1. 애드센스 수익 인증 (feat.1년동안 포스팅을 안 하면) 예전에도 수익인증을 몇 번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수익인증을 해본다. (금액이 높아서 인증하는 건 절대 아니다. 1년간 포스팅을 안 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인증 (누적 5,200만원)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짧고 굵은 수익 인증 (누적 5,200만원)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오늘은... blog.naver.com 예전에 블로그에 목숨 걸 때는 월 800 이상 찍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위 링크 참조) 지금은 블로그를 안 한 지 1년이 되어간다. 안 했다는 말인즉슨... 포스팅을 하나도 안 했단 말이다. 11개월동안 왜 안 했냐면... 1) 귀찮아서 2) 자꾸 죽어서 거들떠보기 싫어서ㅋㅋㅋㅋ (다음카카오에 다시 살려달라고 다음카카오에 아부+눈물의 호소문을 몇 번 보냈는데도...) 나는 애드센스 계정

직장인 투잡 - 월 100 버는 네이버 카페 운영하기 (친구 카페 주제 추천해준 후기) [내부링크]

직장인 투잡 - 월 100 버는 네이버 카페 운영하기 (친구 카페 주제 추천해준 후기) 나는 카페를 운영중이다. (실물 카페 아니고 네이버카페...) 지금은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 아무 짓도 안 해도 월평균 20만원~많으면 180만원 정도의 수익이 생긴다. (그래서 제목에는 100만원이라고 써둠) 참고로 디지털노마드 직장인 투잡 첫 시작은 카페 관련 강의 듣기이다. 너무 비싼 건 비추한다. 아무리 비싸도 100만원 넘는 건 안 듣는 걸 추천.. 물론 회수하면 그만이지만 회수하기 쉽지는 않다. 아무튼 혼자 공부하긴 좀 어렵고 전문가 도움이 처음에는 필요하다. 더 열심히 운영하면 수익이 더 생기겠으나 현재 방치중인데... 내가 수익화한 방법에 따라 친구에게 첨삭을 해주었는데 그 내용을 올려보려고 한다. 직장인 투잡 - 월 100 버는 네이버 카페 운영하기 (친구 카페 주제 추천해준 후기) 친구 질문: 내가 생각한 카페는 문화 덕후 카페랑 00이(학교 캐릭터) 팬카페야ㅋㅋㅋㅋㅋㅋ 1. 모

직장인 부수입 버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인들에게 알려줘도 대부분은 안 함 [내부링크]

N잡 스터디 직장인 부수입 버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인들에게 알려줘도 대부분은 안 함 N잡나무 2022. 11. 18. 7: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0명 중에 돈 벌고 싶다는 사람 10명 방법을 알려주면 실행하는 사람은 2명 끝까지 하는 사람은 1명 간절한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내 주변 통계-

디지털노마드 직장인 투잡 공부가 하기 싫은 이유 고찰 (워드프레스 포스팅이 귀찮을 때) [내부링크]

디지털노마드 직장인 투잡 공부가 하기 싫은 이유 고찰 (워드프레스 포스팅이 귀찮을 때) 워프 하기 싫어서 하기 싫은 이유 생각해 봄 ㅋㅋ 항상 안 하면 너무 죄책감 느끼고 스트레스 받아서ㅠㅠ 예를 들면 주말에 블로그 안 하고 돈 버는 짓 안 하고 놀면 너무 죄책감 들어..상담 받아야 하나 고민됨 사진은 픽사베이에서 아무 거나 찾은 예쁜 그림... (힐링이 필요함) 결론: 참고로 난 성질이 급해 두괄식을 좋아함 1. 칭찬과 휴식 : 스스로한테 진정한 칭찬 + 휴식 주기 (일주일간 정말 아무 일도 안 하기.. 회사 다니는 것만도 대단한데 자꾸 일하려고 함) 2. 기한 정하기 : -자의에 의해 정해지는 목표: (단기 목표는) 올해 12월까지 워프에 글 50개 쌓기, (중기 목표는) 내년 3월까지 글 쌓기 -타의에 의해 정해지는 목표: (중기 목표는) 내년 3월까지 워프로 월 100 벌기 (그러려면 내년 2월까지 50만 원 벌기, 1월까지 30만 원 벌기 필요. 그러려면 월 1만 원 벌어야

일상 얘기 - 내 방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 [내부링크]

1. 내 방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 몇 달 전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내 방이 있다니... 별로 대단한 건 아닐지 모르지만, 내 방에 딸린 작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그런 생각이 든 것이다. 어릴 적에는 내 방이 없었고 학생이 되어서야 내 방을 가졌는데, 바퀴벌레가 너무 많이 나오고 겨울엔 혹독하게 추웠다. 가위도 많이 눌렸고...ㅠㅠ 그래도 현재는 뭔가 멀쩡한 내 방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고 나한테 내 방이 있고, 내가 마음대로 드러누워도 되고, 내 멋대로 어질러도 되는 자유로운 공간이 있다는 게 새삼 신기했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2. 아파트에 산다는 것의 행복 예전 포스팅에도 쓴 적이 있지만, 나는 평생 감히 아파트는 꿈도 못 꿀 줄 알았다. 당연히 나 같은 사람은 살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고, 내 기준에 엄청난 부자들만 살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내 아파트에서, 내 방에서, 이 한 겨

직장인 부업 시 조심해야 할 3대 천왕 - 선한 영향력, 재무 설계, 네트워크 마케팅 [내부링크]

직장인 부업 시 돈 버는 판에서 조심해야 할 3대천왕을 모아봤다. 1.스스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준다고 말하는 사람 일단 선한 영향력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것부터 오만한데 선한 영향력이라면서 + 강의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움. 그냥 자기 사업 확장하려고 '나 착해요' 코스프레하면서 호구들 감정에 호소하는 것뿐이지 진짜 선한 영향력이면 강의를 무료로 풀어야하지 않겠나...ㅎㅎ 그런 사람 한 번도 못 봄. 선한 어쩌고 이런 말 들어가는 순간부터 의도가 혼탁해짐. 유튜버 중 두 명 봤다. 한 명은 부동산 유튜버, 한 명은 무슨 상품 설명해주는 유튜버인데 영상 시작부터 가난했던 나의 지난 날... 기부 어쩌고 영상을 항상 박아넣고 말투도 너무 가식적이어서 거부감 들더라. 아 물론 남들이 선한 영향력이라고 붙여주는 거야 별 거부감은 안 든다. 근데 그것도 강사의 가스라이팅일 수 있다는 거지...ㅎㅎ 순진한 척 눈 똥그랗게 뜨고 착한 척하면 속아주는 사람도 많고. 2. 재무설계 특히 사

2022년 연말 근황 - 새로운 일 시작, 퇴사 고민, 내년 N잡나무 강의 주제 정해보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밖은 춥고 사람이 많다. 난 집에서 포스팅이나 하는 것이 좋다. 절대 친구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1. 새로운 일 시작 여차여차하여 새로운 일을 갑자기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다. 하긴 갑자기..라고 하기도 뭐한 게 원래 궁극적으로 이걸 하고 싶단 생각은 했었다. 아예 해보지 않은 일이고, 물어봐도 주변에 정말 아무도 모르는데... (내가 개척해야 하는 황무지...) 오히려 그래서 더 블루오션인 것 같음. 새로운 일을 하면서 구글링해서 땅 파면서 찾아보고 알아가다 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2일 정도 풀로 소요해 완성했다. 의뢰 맡기면 100만 원~300만 원인데, 내가 만들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끝났다. (너무 특정될까 봐 못 썼는데 댓글로 물어보시면 이웃님들께는 알려드릴게요ㅎ좀 부끄러워서;;) 아 그리고 세무사님께 이 사업 관련해서 상담도 좀 받아봐야 한다. 나중에 세무사 얘기도 하려고 하는데 세무사분들도 특화된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세무사만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인증 - 방문자수에 집착하지 말자 (feat.누적방문자 300만명이면 수입은?) [내부링크]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인증 - 방문자수에 집착하지 말자 (feat.누적방문자 300만명이면 수입은?) 블로그를 하다 보면 초기에는 방문자수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얘는 총 3년 운영했고 2년간 열심히 포스팅하다 거의 1년 버려둔 블로그인데 누적방문자수 299만 명 정도네요. 사람이 많이 올 땐 아마 5,000정도까지 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일평균 1,000명 정도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에야 확인했고 사실 별로 방문자수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ㅎ;;;) 이 블로그가 약 3년동안 벌어준 돈이 얼마냐면 (물론 얘만 운영한 건 아니지만) 2959만원인데 계산하기 편하게 반올림해 약 3,000만원 정도라고 할게요. 사실 6개월에서 1년은 거의 돈을 못 벌었으니까 2년간 3천, 1년에 1,500만원 정도 벌어준 건데요. 다행히 다른 블로그들과 N잡들이 힘을 내줘서 월평균 500만원 정도 벌어다줬었는데 이 티스토리 블로그만 따져보면, 이 블로그는 전형적인 '사람만 많이 오고 돈을 못 버는 블로

그간 한 N잡나무의 N잡 관련 삽질들 [내부링크]

삽질이라고 해야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수익은 안 났으니까 삽질이라고 쓴다. 한 최근 1~2주 동안 한 N잡들을 써보려고 한다. 최근 한 N잡들 1. 전자책 새로 크몽, 탈잉 승인받기 - 완료 크몽이 한 3번 떨어졌나? ㅋㅋㅋㅋㅋ 인증이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이와 더불어, 제 플랫폼 내의 전자책은 이웃님이 추천한 새로운 결제 사이트도 가입하고 승인받고 어쩌고 해서 결제수단 그걸로 변경 완료. (이것도 한 영업일 7일 걸림) 2. 커뮤니티 제휴 사이트 알아보기 - 시작 안 함 이건 좀 귀찮기도 하고 급하진 않아서 만들 때 들인 비용 이상만 회수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급하진 않아서 그냥 놔둠 3. 워드프레스 깔짝대기 - 안 함 포스팅에 분명 워프 수익을 매달 공개하겠다고 해놓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음... 사실 안 한다기보단 다른 업무들을 하느라 못 한 거지만 워프는 결과가 너무 느리게 나오다 보니 재미없어서 안 하게 되는 듯 그래도 다시 해봐야 돈을 벌겠지 ㅋㅋㅋㅋ 4. 유튜브 영

디지털노마드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N잡나무의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른 이웃분들 블로그에 가면 다들 소개 글이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한 분들은 같이 재테크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N잡나무는 누구인가 제가 걸어온 루트는요... 생활보호대상자 중소기업 입사 대기업 입사해 행복하게 회사 다님 (여기에 함정) 상사가 갈궈서 투잡 시작 퇴사해 블로그 수익화 및 N잡으로 먹고 살기 부동산 공부 시작해 내 집 마련 부동산 더 사려고 보니 대출 안 나와 + 지역가입자 세금 무서워서 다시 회사 들어갔다 다시 퇴사 현재 N잡러 뭐 이렇고요! N잡나무는 말 그대로 나무에 N잡 열매가 맺혀 송송 알아서 자라는 그런 모습을 형상화한 닉네임입니다! N잡나무가 현재 하는 것 1. 회사원 지금 임시 본업으로는 평범한 회사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다닐 생각은 없는데 또 일하다 보니 괜찮아서 더 다닐 수도 있고... 스트레스 받으면 나갈 수도 있고... 든든한 부업 덕에 그

직장인 투잡 - 네이버 카페 수익화 #1 준비물 2가지 [내부링크]

네이버 카페는 제가 해본 수많은 N잡 중 단언컨대 제일 편하고 제일 할 게 없고 제일 꿀 빠는 N잡입니다! 단점은 투입 기간이 든다는 것이지요. ㅎㅎ 세상에 쉬운 일은 없으니 뭐 당연합니다. 제 경우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 수익화까지 6개월 정도 걸렸고요. 지금 하면 시간이 더 적게 들 것 같긴 해요... 그땐 너무 바보같이 해서.......... ㅋ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카페에 대해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모아서 답변 내용 올려봅니다! 네이버 카페 수익화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강의 들었습니다! 제가 들을 당시에는 12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200만 원 정도 할 겁니다 ^^ ;;; 전 당시에 애드센스로 수익이 어느 정도 나고 있던 터라 비싼 강의로 고급으로 들어볼 수 있던 용기가 있던 것 같고 우선은 저렴한 강의로 먼저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카페 강의는 저렴한 게 거의 없긴 합니다. 제가 원래 올해 런칭하려고 했는데 다른 일들이 바빠서 미뤄둔 상태인데

퇴사 준비 일기 # 9 잠깐 들어온 회사, 결국은 다시 퇴사 준비 [내부링크]

이 블로그에는 내 재테크, 부업 관련 이야기들을 하고 있으니 기록용으로 남기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퇴사를 한다. 여태 회사 사정들이나 동료들 사정을 봐주면서 어쩔 수 없이 남았었지만 이젠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 단칼에 자르기로 했다. (이놈의 책임감...) 퇴사 준비 일기 - 사진출처 픽사베이 처음 내 블로그에 오는 분들을 위해 소개를 하자면 나는 직장을 다니다가 상사의 갈굼 덕분에(?) N잡을 시작했고 N잡으로 수익을 만들고 2년 정도 행복하게 살면서 돈을 저축해 내 집 마련도 했다. (저의 소개는 아래 링크에 있어요!) 디지털노마드 N잡하는 직장인, N잡나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N잡나무의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른 이웃분들 블로그에 가면 다들 소개 글이 있더... blog.naver.com 그러나 추가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다른 투자를 하려고 했더니 프리랜서는 대출도 추가로 안 나오고 주담대 때문에 쫄리기도 해서 다시 회사에 들어간 케이스였다. 원래 회사에서

조용한 사직 마인드로 일하다 진짜 퇴사 준비하고 있는 근황 [내부링크]

퇴사 준비 일기 #10 조용한 사직 마인드로 일하다 진짜 퇴사 준비하고 있는 근황 - N잡으로 퇴사했다가 회사 다녔다가 결국 다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 - 시키는 것만 수동적으로 한다는 의미 '조용한 사직' 요즘 유행하는 말이 하나 있다. 바로 조용한 사직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무릎을 탁 치게 됐는데 조용한 사직을 한 것처럼 회사를 다닌다는... 직장인들이 들을 때는 구미가 당기는 마인드이지만 사장님이 들으면 목덜미 잡고 환장할 만한, 어찌 보면 수동적인 마인드를 말한다. 사실 나도 조용한 사직을 한 것처럼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업무가 재미있고, 동료들이 좋아서 회사일을 열심히 하는 나 자신을 제어하면서 ㅎㅎ 적당히 하고 싶은데 한국인 특성상 쉽지 않았지만... 사실 모든 직장인들은 사직서를 품에 안고 다닌다고 하지만 실제로 행하는 인간은 많지 않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에 퇴사를 하는 나 같은 사람... 정말 수백 번 더 고민했지만 결국은 퇴사를 하기로 했다. 퇴사를

퇴사 준비 일기 - 국민 연금 납부 예외 신청, 건강보험료 임의 계속 가입 [내부링크]

퇴사 준비 일기 - 국민 연금 납부 예외 신청, 건강보험료 임의 계속 가입 N잡으로 퇴사하는 N잡나무입니다. 저는 사실 퇴사 후 이직이나 은퇴도 아니고 사업소득 N잡만 하면서 살아갈 작정이므로 이건 회사 은퇴라고 보는 것도 맞겠네요. 퇴사에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퇴사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순서 1. 회사 내 퇴사 서류 준비하기 1. 경력증명서 준비하기 나중에 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2. 원천징수 영수증 준비하기 내년 5월 종소세 신고 때 필요함. 알아보니 홈택스 발급 가능하니 필요할 때 나중에 하면 됩니다. 3. 재직증명서 회사에 요청하면 되지만 난 (아마도) 회사에 안 돌아갈 거니 필요 없어 안 했습니다. 나중에 이직하실 분들은 회사에 요청하셔야 합니다. 4. 퇴사 연차 수당 우리 회사는 연차 수당이 없어서, 연차 모두 사용할 거라서 상관없습니다. ※ 팁 - 각 회사 인사팀에 퇴사 전 연차 수당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지 반드시 물

직장인 투잡 세금 신고 팁과 가산세 맞은 경험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글쓰기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저는 최근 16만 구독자 채널인 머니투데이 유튜브 촬영도 했고 (너무 말을 버벅거려서... 자괴감에 빠졌지만...) 창업 강의도 보고 책도 읽고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투잡 세금 신고 팁과 가산세 맞은 경험담 그나저나, 5월 종합소득세 준비는 다들 잘 하고 계시나요? 관련해서 예전에도 글을 한 번 올리긴 했었는데 어차피 저도 종합소득세를 내야 해서 정리하는 겸 다시 블로그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1. 직장인 투잡 세금 신고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직장인이면서 투잡 소득이 있다면 이 세금 신고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세금은 신고가 원칙입니다! 사람마다 200만 원 이상이면 안 해도 된다 뭐 이런 말이 있지만 그냥 마음 편하게 다 해버리는 게 속 편합니다. 2. 내 투잡 소득이 사업소득인지 근로소득인지 확인하기 직장인의 소득은 월급이어서 근로소득에 해당이 됩니다. 내 월급이 근로소득인지 사업소

정리수납전문가 취업 자격증 땄다가 취소한 후기 (feat. 내 9만 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오늘은 정리수납전문가 취업 자격증을 땄다가 취소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후기라고 쓰고 바보짓이라고 읽기... 먼저 저는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 미니멀리즘 관련 책을 꾸준히 읽습니다. 그리고 지저분한 뭔가를 열 맞춰 정리하는 것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정리수납 전문가로 검색을 해보니 무료교육 사이트가 나오더라고요. 평소에 관심 있던 주제라 그런지 즐겁게 수강했습니다. 한 3일이면 다 보는 것 같습니다. 정리수납 전문가 강의 요약 정리수납 전문가 강의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물건을 보관할 때는 눕히면 안 보이니까 세워서 보관해야 합니다. 왼쪽-좋은 예시 / 오른쪽-나쁜 예시 2. 물건은 사용자, 동선, 빈도를 따라 배치해야 합니다. 3. 모든 물건을 사서 쟁여둘 때의 원칙, 하나를 사려면 하나를 버린 뒤에 사야 합니다. 4. 모든 물건은 100%를 채우는 게 아니라 70% 정도의 여유 공간을 놔두고 채워야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방법 알려드려 지인 세 분 통과시킨 후기 [내부링크]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방법 알려드려 지인 세 분 승인 통과시킨 후기 (주말 알바로 왕추천...) 안녕하세요. 글쓰기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저는 현재 블로그(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네이버 카페, 전자책 등으로 수익화를 하여 퇴사하였습니다. 약 2주 전부터 친구에게 애드센스 1:1 과외를 해주고 있습니다. 원래 제가 N잡을 하는 걸 굳이 주변에 알리지는 않습니다. 수익구조 자체를 이해를 못 하거나, 인터넷으로 돈 버는 모든 건 가짜라는 편협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애드센스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그냥 유튜버들이 광고 받는 거랑 똑같은 거고 그 매체가 동영상이 아니라 블로그일 뿐이라고 설명을 해줘도 사기라고 하고요. 시무룩... 하지만 호기심을 많이 갖고, 열린 마인드로 물어보는 사람들에게는 자세히 알려주는 편이거든요. 하여, 애드센스 다마고치 1편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어 애드센스 다마고치란, 예전에 신사임당 님 채널에

네이버 카페 아이디 최적화 테스트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저도 원래 블로그를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품질과 포스팅이 지겨워 네이버 카페를 통해 경쟁 없이 수익화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듯 네이버 카페는 내가 포스팅을 안 해도 되고, 심지어 저품질로 운영해도 수익이 나는 신기한 도구입니다. 심지어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이기도 해서, 온라인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네이버 카페로 어떻게 수익화를 하는지 연재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화 방법도 시간 나면 하겠습니다... 허허) 네이버 카페 아이디 최적화 테스트 방법 네이버 카페 수익화 준비 방법 네이버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적화 아이디, 최적화 카페 2가지가 필요하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최적화 아이디는 한 줄 테스트로 반나절~하루 정도면 알 수가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아이디로 이상한 짓(?)을 하지 않았다면 나도 모르게 이미 최적화가 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적화 아이디 테스트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1단계, 지메일 계정 만들기 [내부링크]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세팅 1단계, 지메일 계정 만들기 안녕하세요.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 티스토리를 시작하려는 왕초보 분들께 셋팅 방법부터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란? 다음 카카오에서 만든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똑같은 '블로그'입니다. 애드센스란?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없고 티스토리에만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가입하시려면 먼저 지메일을 셋팅해야 합니다. 먼저 핸드폰으로 접속하셔서 'gmail' 이라는 앱으로 들어가세요. (참고로 pc로 하시면 구글 전화번호 인증을 필수로 받아야 하여, 이렇게 폰으로 해야 구글 계정을 앞으로도 계속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초보 분들은 몰라도 됩니다.)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 아이콘을 누르세요. 쭉 내리시면 내 메일 주소가 보일 건데요. 맨 아래 다른 계정 추가를 클릭합니다.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2단계, 티스토리 가입 [내부링크]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입니다. 이번 글은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2단계, 티스토리 가입 편입니다.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1단계를 보시려면 아래를 봐주세요. https://blog.naver.com/fr999/223098241826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1단계, 지메일 계정 만들기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세팅 1단계, 지메일 계정 만들기 안녕하세요.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이... blog.naver.com 이제 티스토리 가입을 해주기로 합니다. 티스토리로 갑니다. 검색창에 검색하셔도 되고 아래 주소로 가셔도 됩니다. https://www.tistory.com/ TISTORY 나를 표현하는 블로그를 만들어보세요. www.tistory.com 화면 오른쪽에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맨 아래 '카카오 계정으로 티스토리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오른쪽에 아래의 '회원가입'을 누릅니다. 이메일은 아까 # 지메일 가입하기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이메일을 사용할

프리랜서 3.3% 종합소득세 신고 환급 계산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거, 네이버 카페 수익화 등 글로 하는 N잡으로 퇴사한 디지털 노마드 N잡나무입니다. 아마 이 글을 검색하신 분들은 프리랜서 혹은 프리랜서에게 3.3%를 떼고 드리는 사장님인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3.3%로 공제를 받은 뒤에 프리랜서를 하시게 될 텐데, 두 가지 경우 모두에 대해서 어떻게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3.3% 원천징수 의미 사실 저도 늘 사업소득을 받으면서 왜 하필 3.3%인지 궁금해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정리하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프리랜서 입장에서 원천징수 3.3%의 의미 소득이 발생한다면 근로소득이 있는 직장인의 경우라면, 어차피 회사에서 알아서 4대 보험을 빼고 입금을 시켜줍니다. 하지만 사업소득이 있는 프리랜서라면, 3% 사업 소득세 및 0.3%인 지방 소득세의 합계인 3.3%를 사장님이 빼고 입금시켜주게 됩니다. 2. 사장님 입장에서 원천징수 3.3%의 의미 나한테 아르바이트비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3단계, 구글 애드센스 가입 [내부링크]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3단계, 구글 애드센스 가입 이제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해보겠습니다. 이 글에 앞서, 위 1단계와 2단계를 먼저 봐주셔야 합니다!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1단계, 지메일 계정 만들기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세팅 1단계, 지메일 계정 만들기 안녕하세요.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입니다. 이... blog.naver.com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2단계, 티스토리 가입 N잡으로 퇴사한 N잡나무 블로그입니다. 이번 글은 애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셋팅 2단계, 티스토리 가입 편... blog.naver.com https://www.google.co.kr/adsense/start/ Google 애드센스 -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하기 Google 애드센스의 웹사이트 수익 창출 기능을 사용하여 수익을 올려보세요. Google 애드센스에서 광고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광고의 노출 및 클릭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www.google.co.kr www.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