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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이자카야 카지츠 삼각지역 술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네스토 식사 후 갔던 용리단길 이자카야 카지츠를 소개합니다. 밖에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6시 정각이 되어야 정문을 열어줍니다. 토요일이라 금방 만석이 되고요. 오픈 준비 중이신 사장님. 밖에서 실내를 찍어봤습니다. 일본식 인테리어로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가게 오픈하고 2번째로 들어와서 제일 안쪽 자리를 잡았습니다. 굳이 요리 세트 메뉴를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전혀 할인이 되지 않아요^^;;; 주류와 요리는 세트메뉴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용 시간 2시간 30분 제한이 있어요. (중간에 보니 줄을 서더라고요.)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입니다. 일본풍 앞접시가 예뻐서 한 컷 찍었고요. 하이볼과 일본 사케를 주문했습니다. 요새 하이볼에 관심이 생겨서...^^ (타카 토크베쯔 준마이 도쿠리) 숯불꼬치 6종 치즈를 돌돌 말은 베이컨, 메추리알 품은 베이컨, 뼈 있는 닭의 어느 부분?, 닭 껍질, 오른쪽 끝 2가지는 먹어보지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문성현 혼자 공부하기 새해계획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새해계획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매해 초에 세우는...ㅋㅋㅋㅋ 기초 영어회화 공부입니다!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울 때마다 빠지지 않고 추가하는데요 작심삼일.... 하....ㅜㅜ 왕초보 책은 꽤 오래 봤는데도 새책같네요...ㅋㅋㅋㅋ 한참 영어 관련 책을 볼 때 김민식 님의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에서 추천하신 왕초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과 그다음 단계인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책을 2권 같이 구입했었어요. 그동안 왕초보 책만 잠깐씩 보고 있었어요. 작심삼일로 보다 말다가 해서 아직 다 외우지 못한 상태입니다ㅜㅜ 왕초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저자 문성현 출판 넥서스 발매 2016.05.01. 왕초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표지가 바뀌었나 봐요^^) 책 표지 상단에 [100일 후에는 나도 영어로 말한다!] 한 권 달달 외우면 외운 문장은 저절로 나오겠죠?! 딱 3개월이면 되는데요, 정말 일주일을 넘기기가 힘들어요. 하루에 두 페이지

더치커피 선물세트 품절커피 답례품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치커피 선물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12월 해외구매대행 판매자 오프라인 모임에 처음 참석했었어요. 판매자 오프라인 모임은 처음이라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주최하신 분이 연말이니 서로에게 작은 선물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셔서 저도 선물을 하나 준비해서 갔습니다. 랜덤으로 번호표를 뽑고 준비해온 선물에 붙어있는 번호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가 뽑은 숫자는 3이었습니다. 3번 호명과 함께 핑크색 쇼핑백을 받았습니다. (크고 무거웠습니다^^) 집으로 가져와 기쁜 마음으로 언박싱을~ 꼼꼼하게 보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연말이라 예쁜 크리스마스 시즌 띠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부부가 만드는 품절커피! 커피 원두 선택에서 로스팅, 원두 원액 추출, 배송까지 모두 부부가 직접 진행합니다. 8년 동안 매달 새로운 주제로 커피 라벨까지 직접 디자인하여 커피가 생산된 지역, 농장에 대한 정보를 담은 팸플릿까지 준비합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농장 단위의 싱

블린이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첫 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애드포스트 연결하고 딱 한 달이 되었어요! 작년 12월 한 달간 열심히 포스팅하고 올해 1월 1일에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을 했습니다. 소문으로 떠도는 애드포스트 신청 조건 아래의 3가지 조건을 나중에 확인했어요. 1. 블로그 만든 지 90일이 지나야 되고 2. 게시글 50개 이상 3. 일 평균 방문자 100명 이상 떨어지면 또 신청하면 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게시글 딱 50개에 12월 한 달간 일평균 방문자는 100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운 좋게도 1월 2일 월요일 오전에 바로 승인 메일을 받았어요. 아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서 가져온 등록 기준입니다. 저의 한 달간 애드포스트 일 수입입니다. 0원이 아니라 다행으로 생각해야 되는 거죠?! ㅋㅋㅋㅋ 하루 뺀 첫 한 달 수입은 1,517원입니다. 아래는 애드포스트 수익 후기를 쓰실 때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 가져와봤습니다. 이번 두 달간 블로그 글쓰기를 하면서 진작 좀 더 자주 쓸 걸 하는 후

스톡사진 판매 미리캔버스 기여자 활동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이웃 블로거님의 글을 보고 저도 미리캔버스 기여자 신청을 사진으로 바로 했었습니다. 처음에 50여 장 올려놓고 팔리긴 팔리는 건가? 하고 있었어요. 2월에 너무 궁금해서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사이트를 여기저기 클릭해 보다 [나의성과]를 찾았습니다. 우와~ 바로 팔린 거예요! 어머나!!! 그 날로 바로 사진을 찾아서 추가 업로드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부터 아침에 무슨 사진이 얼마나 팔렸는지 궁금해서 눈을 뜹니다^^ 2월 7일에 한 장의 사진이 1,2회가 아닌 50회가 사용되었다네요. 완전 신기했어요. 감사하게도 그 뒤로도 들쑥날쑥이지만 하루에 100회가 약간 넘는 사용 횟수를 기록하고 있어요. (주말엔 훅 떨어집니다^^;;) 지속적인 판매가 이루어진 한 장의 사진은 유채꽃 풍경 사진입니다. 2월 오늘(14일)까지 총 12장의 사진이 판매되었습니다. 꽃 사진이 6장입니다. 비 갠 뒤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가다 빗방울 맺힌 철쭉을 찍었던 사진, 퇴근길에 울타리 너

크라우드픽 수익 후기 스톡사진 판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제 이웃 블로거님의 미리캔버스 기여자 후기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다가 사진도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제가 몇 년 전에 올려놓은 크라우드픽의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3년 전에 유튜브에서 어떤 디자이너 유튜버님의 영상을 보고 사진을 업로드했었습니다. 처음에 올린 뒤로 거의 판매가 되지 않아서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해도 바뀌었고 이웃 블로거님들의 노력하는 모습에 자극을 받아 사진을 계속 올려보자 싶어서 오늘 메일을 열었습니다. 우와~ 한 장이 팔렸습니다!!! 아주 오래전 오죽헌에 갔을 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3년간 28번 노출되었고 1번 다운되고 좋아요는 0입니다. 검색어를 얼마 설정해놓지 않았습니다. 노출도 몇 번 되지 않았는데 팔린 게 용합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5장이 판매되었었고, 올해 한 장이 더 팔려서 6장이 팔렸습니다. (작년에는 한 장도 팔리지 않았네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막 올렸습니다. 핸드폰에 그동안 찍어 놨던

오네스토 삼각지역 파스타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지난 주말에 모임에 나갔다가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모임 멤버 한 분이 추천해서 가게 되었고요, 영화 아바타 관람 후 주린 배를 움켜지며 가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추천하신 분이 근처에 유명 맛집 대기를 걸어놓고 먼저 와서 먹고 유명 맛집에도 또 갔다네요. 오네스토가 완전 맛집이랍니다~! 시작합니다~~ 골목에서 바로 하얀 2층 건물이 눈에 들어왔어요. 화이트 & 레드라 눈에 띄더라고요. 저녁식사 시간대 이전 5시쯤 전화로 바로 예약을 해서 그나마 자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여름이나 날씨 좋을 땐 밖의 테이블을 이용하는 것도 멋질 것 같아요.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을 풍기고 있었어요. onèsto 1. [형용사] 정직한, 성실한, 청렴한; (도덕적으로) 훌륭한, 고결한. 2. [형용사] 공정한, 적절한. 네이버 이탈리아어 사전 2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아서 1층은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사진에서 보니 아기의자도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2층 계단

제주도 효도여행 5인 가족숙소 골드원호텔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제주도 가족여행에서 묵었던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명 관광지보다는 편안함 우선 부모님과 제주도 안락한 숙소 작년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2박 3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70대 부모님 두 분과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숙소를 고르는데 시간을 많이 들였어요. 성인 5명이 한 객실에 묶어야 되고, 음식은 사 먹을 예정이었고요.... 여러 가지 조건을 생각하며 찾다가 4성급 호텔인 골드원앤스위트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블링 블링 화려한 실내조명과 골드 포인트의 특이한 디자인의 건축물 호평 일색의 후기에서 봤던 넓은 객실과 탁 트인 뷰 깔끔한 침구류, 푹신한 침대와 조식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넓은 거실을 가진 객실에 방은 2개입니다. 2인용 침대가 2개, 1인용 침대 1개 욕실 1(샤워부스+세면대), 욕조 1, 세면대 1 옷장 사진이 없네요ㅜㅜ 거실에 옷장과 옷 먼지 털어주는(?) 스타일러스 있고요, 침대 2개 있는 방에도 옷장이 있습니다. 거실 6인용 식탁에

명동 롯데본점 맛집 분지로 돈까스 맛집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에 명동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갔다가 오전 시간 웨이팅 현장 예약이 끝나서 카페 검색하면서 많이 봤던 롯데백화점 본점 분지로 한국 본점에 갔습니다. 아이코~ 정면 입구 사진이 없네요ㅜㅜ 사람들 피해서 찍는다고 기다리다가 못 찍었나 봐요. 입구 앞 메뉴판입니다. 메뉴와 가격을 미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웨이팅 핸드폰 번호 등록해두면 핸드폰으로 알림이 바로 옵니다. 토요일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긴 바 테이블에만 자리가 있었습니다. 웨이팅 신청을 하고 조금 뒤 바 테이블 괜찮냐는 문의와 함께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바 테이블 정면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발로 찍은 건지... 분지로에서 찍은 사진은 다 이상해요ㅜㅜ) 바 테이블을 중앙으로 앞, 뒤쪽으로 칸막이 테이블이 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가족단위로 와서 식사하기 좋아 보습니다. 분지로 메뉴판 도자기 잔에 마시는 맥주(기린 생맥주)는 또 어떤 맛일지...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명성을

조선팰리스 강남 뷔페 콘스탄스 디너 뷔페 가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연말에 다녀온 조선팰리스 강남 뷔페 콘스탄스입니다. 디너 2부 19시 50분부터 10시까지 이용했습니다. (연말이라 예약 가능한 시간대가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 저녁 시간을 예약하실 예정이시면 디너 1부(17:30~19:20)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보통 7~8시면 저녁을 먹고 야식도 거의 먹지 않는 편입니다. 8시부터 저녁을 먹었더니 소화시키고 자는데 1시가 넘었습니다^^;; 호텔 입구부터 장식이 화려합니다~ 연말이라 크리스마스트리와 포인세티아 붉은 꽃 장식으로 겨울 시즌 분위기에 흠뻑 졌습니다. 다니엘 아샴 작품으로 공간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검색했다가 바로 인스타 팔로우까지^^) 조선 팰리스 24층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방향 표시 보시고 오시면 됩니다. 2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사람들로 복도가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식사 후에 나올 때 찍어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줄을 서있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위와 같은 번호표를 나

명동교자 칼국수 분점 서울 명동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애드포스트 신청해서 1월 2일 등록되어 광고가 붙은지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돈이 들어온다니까 블로그 글을 '써야지' 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한 달 뒤에 애드포스트 결과를 보여드릴게요~ 어제 다녀온 명동교자 분점입니다. 저는 명동역에서 아래쪽에 있는 분점만 계속 갔습니다. (익숙함이 좋고 낯섬에 약합니다^^;;;) 저를 처음 데려가 주신 분이 분점으로 데려가 주셔서 저는 계속 분점만...ㅎㅎㅎ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선정 2017년부터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되었었네요. 어제 사진 찍으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빕 구르망(Bib Gourmand) “빕”은 미쉐린 그룹의 마스코트인 “비벤덤”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미쉐린 가이드 안쪽으로 들어가면 직원분이 몇 명인지 물어보고 1, 2명인 경우는 1층으로 이상인 경우는 2층으로 줄을 서라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어제(금요일 1시 20분쯤)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서울역 빵집 태극당 빵 모나카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오전입니다^^ 늦잠 자고 일어나면서 오늘은 무슨 글을 쓰지? 요즘은 자동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며칠 전에 갔었던 서울역 내 카페 태극당 리뷰입니다. 작년엔 서울역에 갈 일이 많았습니다. 1946년부터 3대째 이어온 빵집이랍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앉는 테이블은 스탠드 조명 때문인지 도서관 느낌이 납니다. 빵집인 만큼 커피나 음료는 카페만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디카페인은 700원을 더 지불해야 됩니다. 태극당 서울역점 메뉴 서울역 모나카 아이스크림 가격 모나카 아이스크림 1개 3,300원 5개 세트 16,500원 찹쌀 모나카 아이스크림 1개 3,800원 5개 세트 19,000원 BEST MENU 단팥빵 / 야채사라다 / 오란다빵 / 슈크림빵 태극당 모나카 / 찹쌀 모나카 / 남대문전병 팔경전병 / 서울전병 / 무궁화전병 버터케익 / 로루케익 / 고방카스테라 버터빵 / 월병세트 태극당 태극당 버터케익 월병세트 & 야채사라다 전병세트 & 생도나

고터 브런치 제이드앤워터 파미에스테이션 옥앤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계시나요? 저는 이번 주 목표 달성(?)을 위해 노트북을 열었어요~^^ 예전에 갔었던 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위치한 제이드앤워터(JADE&WATER). 모임으로 주최자가 서울 근교에서 오는 사람들도 편하게 올 수 있도록 고속터미널역에서 장소를 찾았다고 했었어요. 느긋한 브런치를 기대하며 막힌 레스토랑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체가 보이는 오픈 매장이었습니다^^;;; 매장 중앙 6인석 테이블에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이드앤워터 파미에스테이션 메뉴 제이드앤워터 대표 메뉴 수제 통새우 패티로 만들어진 통새우 샌드위치도 주문하고 두껍게 구워진 계란이 인상적인 베이컨 김치라이스 (일반적인 프라이가 아닌 반만 익은... 요리를 하지 않아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ㅜㅜ) 튀지 않는 맛, 은은한 잠봉뵈르 샌드위치 잠봉뵈르 : 프랑스의 대표적 빵인 바게트를 반으로 잘라 속에 잠봉(Jambon, 얇게 저민 햄)과 뵈르(Beurre, 버터)를 채워 넣은 샌드

바샤커피 드립백 커피 선물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바샤커피 드립백 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골드빛 번쩍번쩍 뭔가 고급진 쇼핑백에 눈을 빼앗기고요, 폭풍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바샤커피(BACHA COFFEE) 바샤커피 공식 홈페이지 1910년 모로코에서 시작되어 싱가포르 바샤커피와 함께 이어집니다.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공수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모로코 전통방식의 저온, 저속으로 로스팅 됩니다.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어 핸드 로스팅으로 탄생합니다. Best가 붙은 인기 바샤커피로는 1910 커피 / 아이러브파리 커피 / 밀라노모닝 커피 제가 받은 막달레나 디카페인입니다. 뒷면에 원두 1.5개로 마일드입니다. (막달레나 디카페인 1박스와 4가지 맛 각 1개) 1박스에는 12g 드립백 커피가 12개 들어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골드에 블랙 포인트 프린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요, 살짝 비치는 두꺼운 종이에 드립백 커피 만드는 순서와 원두 모양으로 강도를 설명해 주고 있습

사당역 이자카야 맛집 경성상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제 사당역 근처 일본식 술집 경성상회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지인과 급만남을 약속하고 장소를 물색하다 사당역에서 가까운 경성상회로 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매체에서 하이볼을 많이 봤었고, 맛이 궁금했어요^^;;;; 골목길에서 본 하얀 간판입니다. 이 건물 지하에 경성상회가 있습니다. 일본식 이자카야 경성상회 입구 야키토리(꼬지구이)가 유명했습니다. 입구 안쪽에 대기 게시판이 있습니다. 6시쯤 도착했고 입구 바로 앞 홀쪽에 안내받았습니다. 카운터석만 비어있었는데 금방 차더니 이후에 만석이라는 안내를 하시더라고요. 메뉴판을 못 찍었어요ㅜㅜ 일본주가 몇 페이지에 걸쳐 정말 다양했습니다. 일본술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회를 시키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메뉴판 앞쪽에 세트메뉴가 눈에 들어왔어요. 생선회 2인 + 꼬치 5종 + 하이볼(짐빔) 2잔 안주 2종에 하이볼 2잔이 57,000원 딱이다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산토리 짐빔 토닉맛 하이볼입니다. 단맛

을지로입구역 술집 매일더맥주 명동 낮술 수제맥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해가 바뀌었습니다. 오늘까지 @짭식이님의 블로그 강의 수업입니다. 5주 중 마지막 주라 끝까지 목표했던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어제 지인을 만나 원래 계획했던 오코노미야키는 먹지 못하고 다음으로 가려고 했던 카페가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식사와 커피를 해결했습니다. 간단하게 맥주가 마시고 싶어 급 검색으로 가게 된 수제맥주 매일더맥주 보통 술집이 4시 오픈인데 반해 매일더맥주는 오픈이 1시여서 더 이상 검색하지 않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2층을 안내받았습니다. 2층 계단에서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구석자리가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안쪽까지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아서 스피커 음악 소리 외에 심하게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잊지 않았습니다^^ 세계맥주가 다양하고요 같이 먹을 안주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맥주엔 치킨인데... 배가 너무 불러서 나초를 시키고요. 전 날 마셨던 하이볼이 생각나서 하이볼부터 시켜봤습니다. (사당역 이자카야 맛

롯데백화점 본점 카페 보난자커피 명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022년 보내고 2023년 잘 맞이하고 계시나요? 지인과의 약속 장소를 명동으로 정하면서 카페를 검색하다 롯데백화점 3층에 위치한 보난자커피를 가게 되었습니다. 미리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타이틀을 가진 베를린의 상징적인 곳인 보난자커피(BONANZA COFFEE)가 군자점과 롯데백화점 명동점을 오픈한 거라고. 죽기 전에 맛봐야 할 세계 25대 카페, 유럽을 대표하는 5대 카페, 2021 세계 최고의 10대 카페로 선정 네이버 : 보난자커피 맛이 궁금했습니다. 묵직한 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약간 묽은듯했지만 적당한 산미로 편안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이 한 잔으로는 조금 모자라는듯싶었습니다. (스벅 톨 사이즈는 늘 남았는데...) 당근 파운드와 마블 초콜릿 파운드는 둘 다 달지 않았고요, 당근 파운드는 당근 향(맛?)이 강하지 않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디저트류는 찍고 메뉴는 또 찍지 않아서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ㅜㅜ 옥색 대리석 컬러&화이트 그레이(?), 내추럴 우드 컬

빌라드스파이시 강남 고터 즉석떡볶이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계속해서 핸드폰 속의 지난 식당을 소개합니다^^;;;; 고속터미널에서 모임을 하고 헤어지기 전에 한 분이 오징어튀김 맛집이 있다며 포장해간다는 말에 우르르 다 같이 움직였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가는 길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16m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즉석떡볶이 맛집, 빌라드스파이시였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매장 젤라티젤라티 앞에 있습니다. 긴 줄을 기다려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대기 장소는 의자도 별로 없고 웨이팅 시간도 길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다려도 괜찮다! 빌라드스파이시 메뉴판 인원수에 따라 사이즈 선택, 맵기 선택, 메인 토핑 선택은 필수(추가금 발생)이고, 추가 토핑은 선택입니다. 채소 업그레이드, 당면 추가를 선택한듯한 기억이... 고추장도 맛있었고 묽지 않아서 완전 국물 떡볶이 아닌 즉석 떡볶이로 딱 좋았습니다. 와~ 오징어튀김 정말 대박 맛있었어요~ 포장해서 집에 가져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추가 토핑 선택에서 날치알

양재 갈비사랑 양재역 고깃집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막 다녀온 식당입니다. 리모델링 하기 전에는 몇 번 갔었고 리모델링 이후에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5층 건물 전체가 갈비사랑 매장입니다. 매장은 4층까지인듯합니다. 입구에서 직원분이 맞아주셨어요. 엄청 깍듯하게 인사해 주셔요. 웨이팅이나 주차한 차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에 떨지 않도록 입구에 온풍기도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예약석 안내가 떠있습니다. 예약이 마감되어 오는 순서대로 입장이 된다고 합니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2층 입구 정면 좌석입니다. 주말이라 사람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칸막이로 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테이블이 노출되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룸도 있지만 아직 이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갈비사랑 메뉴판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부터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잊지 않았습니다^^ 한우, 갈비, 단품 식사로 갈비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주류와 와인, 룸이 있어 모임 장소로 추

동대문 초이라멘 종로6가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 전에 갑작스레 가게 된 1, 4호선 동대문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일본식 라멘집 초이라멘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지나칠 위치에 있어요. 테이블 4개와 카운터석으로 되어 있어요. 아래 사진은 제일 안쪽 테이블에서 바라본 매장입니다. 일본식 느낌의 아담한 가게입니다. 입구 바로 들어와서 카운터석을 찍었습니다. 평일은 11시 30분 전에 와야 줄을 서지 않는다고 해요. 눈 오는 날 밖에서 떨며 줄을 섰어요. 10여 분 기다리니 자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데려간 지인이 돈코츠라멘, 야끼소바, 차슈덮밥을 추천했습니다. 초이라멘_돈코츠라멘 초이라멘_해물 야끼소바 저는 차슈덮밥을 먹었습니다. 라멘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차슈와 다르게 슬라이스가 아닌 깍둑 썰어진 고기였습니다. 고기 양이 상당히 많아서 많이 남겼습니다. 깨소금 드레싱도 오랜만이었습니다. 김에 차슈를 올리고 고추냉이와 싸먹으면 독특한 맛이 납니다. 다른 라멘집과 비교했을 때 미소된장국이 약간 진한

일동제약사거리 맛집 양재 용국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짭식이님의 5주 블로그 강의를 함께 하면서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늘은 제가 갔던 양재동 술집 맛집 용국수 양재점입니다. 작년 겨울에 포스팅을 했었고요,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자주 가게 되어 찍어 두었던 사진을 한꺼번에 올려요. 양재 용국수 입구 양재 용국수 메뉴 테이블은 매장 양쪽으로 벽면 테이블과 중앙을 가르는 테이블이 있어요. 중앙 테이블에서 혼술도 가능할 듯싶어요.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혼자 오셔서 식사나 술을 드시는 분을 몇 번 봤습니다. 매장 중앙 테이블 긴 의자라 겉옷을 벋어 두기에도 좋고요 생각보다 간격이 있어서 뒷좌석과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주문하면 처음에 나오는 김치와 무절임(?) 직접 담으셔서 완전 맛있습니다.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가 집에서 먹는듯한 가정식 느낌입니다.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김치전이 얇고 바삭~합니다~^^ 맛있어요~ 따뜻한 두부에 붂음김치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사실 초반에 갔을 때 배가 불러서 두부김치

양재 엘타워 뷔페 디오디아 양재동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쓰기가 재미가 생기려고 합니다. ㅎㅎㅎ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글쓰기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 식당 소개 글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하니 유입이 늘어나는 게 보여요. 진작 좀 할 걸 하는 후회를 합니다. 오늘은 양재역 엘타워에 있는 디오디아 뷔페 리뉴얼 하던 5월에 갔던 사진입니다. 예전에 비해 음식 가짓수가 다양해지고 매장도 넓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양재역 9번 출구 엘타워 4층에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예전엔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이고요. 계절 요리 / 한식 / 와인 페어링 / 이탈리안(?) / 중식 / 일식 / 디저트 정말 너무 종류가 다양해서 한 번씩 다 먹지도 못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앙쿠르트 수프입니다. 오븐에서 갓 나온 뜨거운 상태에서 얇은 빵 부분과 함께 조개 수프(?)를 떠서 한 입 먹으면... 크~~ 입구 쪽에 생맥주가 있습니다. 디오디아 할인 출처: 디오디아 공식 홈페이지 디오디아 공식

전자달력 대형 거실시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라이토 그랜드 전자달력을 소개합니다. 시간, 날짜, 온도, 습도, 요일과 함께 한달 날짜 표기까지 벽시계 하나로 해결 가능합니다. 가로 35cm, 세로 50cm로 시간 시인성이 뛰어나며 거실, 사무실, 병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매년 구입하는 종이달력 대신 두고두고 사용 가능한 LED 전자달력 어떠신가요? 달력으로 한달 일정을 한 번에 확인하세요~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시간 표기 _ 숫자 크기 그레이 수많은 그레이톤 중에서 너무 어두워 칙칙하지도 너무 밝아서 띄지 않는 걱정을 뒤로하게 한 엄선된 그레이 컬러! 크림 튀지 않는 화사함으로 주방, 거실, 안방 어디든 배치하기 좋습니다. 마블 빈티지한 느낌으로 있는 듯 없는 듯 공간 인테리어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리석 벽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수동 조절 가능한 5단계 밝기 자동 빛감지 센서 사용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가 변합니다. 설치 시 필요한 나사못까지~

프릳츠 양재 서울 서초동 레트로 카페 분위기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인 손에 이끌려 갔던 레트로 카페 프릳츠 양재점입니다. 큰 대로도 아니고 뒷길에 있어서 혼자였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 싶은 외관입니다. 옛날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한 듯싶었습니다. 프릳츠 양재 빵 나오는 시간 옛날 느낌의 입구 간판. 빵과 커피. 매장 오픈은 8시(토, 일, 공휴일 10시)부터 고 빵은 8시 반부터 나오기 시작하나 봅니다. 입구 들어서면 정면으로 행거에 판매 중인 직물류 굿들이 걸려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 편으로 원두, 선물센트, 스티커 등의 굿즈가 있고 그 옆으로 컵류 등의 굿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바로 옆에 빵 종류가 있어요. 띄엄띄엄 찍었네요...ㅎㅎㅎ 메뉴판입니다. 몇 달 전에 간 거라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멋스러운 형형색색 조명등이 한껏 복고풍 분위기를 더합니다. 사용 중인 용기 하나하나 색감이며 디자인이며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지하 계단을 내려와서 살짝 찍어 봤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1시 이후였는데 지하

서울 보말칼국수 찾아 답십리 오소록 아늑한 제주식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이네요.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식당입니다~^^ 부모님이 올라오셨는데 작년에 제주에서 드셨던 보말칼국수가 계속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서울에서 파는 곳을 찾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미리 찾아보지 않았다면 지나칠 정도로 간판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보말 : 고둥의 방언(제주)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입구 양쪽으로 3개씩 6개의 테이블이 있는 아담한 식당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2시쯤 도착했는데 식사 중인 손님이 있었고, 배달도 되고 있었습니다. 답십리 오소록 메뉴 인터넷에서 오소록을 찾아보면 가게명 옆에 [국수]가 같이 떠 있습니다. 고기국수가 메인인듯싶습니다. 제주 한라산 소주와 위트에일 맥주, 제주땅콩막걸리까지 제주도 술도 있습니다. 껍질 붙은 부들부들한 돼지고기와 국수, 깊은 국물이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셀프바에서 배추김치와 부추김치를 덜어오면 되고요. 둘 다 맛있었습니다. 부추김치가 약간 남았었는데 남기고 오기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비주

양재역 김일도 서초구청점 양재 고깃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지난 핸드폰 속의 맛집 얘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양재 사도감 어린이공원 앞에 있는 [사람사는 고깃집 김일도]입니다. 평일 6시 전이었는데도 사람들로 꽉 차서 빈자리가 얼마 없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예약했는지 물으시더라고요. 예약하고 오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입구 쪽 자리입니다. 4인석을 나누는 중간 파티션에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김일도 메뉴판 테이블에는 메뉴와 식당에서 사용 중인 재료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28일간 숙성된 국내산 돼지고기, 신안 천일염, 전남 강진 돌김, 김일도 특제 소스 특이했던 게 소금과 특제 소스들, 김이었습니다. 직접 미니 절구에 빻아 뿌리는 소금, (돈가스 소스에 깨를 미니 절구에 직접 빻아 넣도록 한 식당이 처음 나왔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젓갈 포함 4종 소스(?), 명이나물, 백김치, 무슨 장아찌, 쌈 싸 먹는 김까지 다른 고깃집들과 다른 구성이었습니다. 콩나물무침과 고사리 파스타(?) 고사리를 별로 좋

서울역 한와담 한우 맛집 편안한 식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씁니다^^;;;; 지난 5월에 갔을 때 사진(블로그 처음 쓸 땐 먹다가 사진 찍는 걸 깜빡했었는데 이제는 잊지않고 사진 먼저^^)만 찍어 두었다가 잊혀지나 싶었는데 이번에 또 가게 되었어요. 지난번에는 금요일이라 미리 예약했었습니다. (매장에서 예약없이 오신분이 창가에 앉고 싶어하셨는데 예약으로 자리가 다 찾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평일에 당일 예약했구요. 테이블이 넓어서 식사하는 동안 편안했습니다. 통창이라 시야도 탁트여 좋았구요. 지난번엔 오후에, 이번엔 밤에 갔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토마토 요리(이름을...^^;;;)도 특이하게 맛나고, 상추 절임도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는데 어느 부위인지 기억이... 직원분이 후라이팬을 달구어 비계 기름에 직접 구워주십니다. 이번에 주문한 부위는 안심이랑....^^;;;; 고기는 두가지 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안심보다 두번째 먹은 부위가 졸깃하면서 부드러웠습니다. 깍두기 볶음밥(2~3인분)을

서울역 한식 돌솥밥 서울리에, 사골국 누룽지까지 [내부링크]

최근에 서울역을 또 이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식 식당을 찾다 서울리에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그릇그릇 반찬이 담겨져 나오는게 약간 머뭇거리게 했지만, 결론적으로 에피타이저에, 마지막 사골국물 누룽지까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서울리에 입구 입구 오른쪽 벽면은 카운터석입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왔던 게살, 새우살 등이 들어간 해산물 만두. (1인 한개씩) 곤드레 명란 솥밥 아롱사태 솥밥 열무김치, 젓갈,반찬1(이름이 떠오르지 않아요.), 명태 미역국이 같이 나왔습니다. 전복 솥밥 명태 미역국 제가 전복 솥밥을 먹었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바다 내음이 솔솔 났고요, (혹시 비린 음식은 없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완전 깔끔했습니다.) 넓적한 그릇에 밥을 덜어 양념간장과 비비고요. 남은 돌솥에는 사골국을 부어 놓습니다. 밥알이 모두 잠기게 조금 여유있게 붓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너무 적게 부었더라구요....ㅎㅎㅎ 메뉴판이 심플해서 한번에 찍을 수 있었습니다^^ 술 종류도 여러

사각 대형벽시계 루나리스 국산 전자달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루나리스 대형 벽시계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벽시계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FM 라디오 전파 자동 수신 FM 라디오 전파를 자동으로 수신하여 따로 시간 설정이 필요 없는 점입니다. 1% 오차 범위 내에서 정확한 시간 수신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사각 프레임 안에 시간 / 요일 / 날짜 순으로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길이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가로 사각 벽시계보다 10cm 더 긴 길이 숫자 크기도 세로 7cm로 넓은 공간에서도 고급스러운 2가지 컬러 색상은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투톤 체리블랙, 월넛브라운 2컬러입니다. 고휘도 화이트 LED 업그레이드된 고휘도 화이트 LED 사용으로 멀리서도 시인성이 뛰어납니다. 거실, 사무실은 물론, 병원이나 강당 등 넓은 곳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밤과 낮 2가지 자동 밝기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됩니다. 1도 인쇄(인쇄비 별도)로 개업이나 이전, 이사 등 특별한 선물을 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양재역 맛집 진스시 코스 일식 [내부링크]

2022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내년엔 올해와 달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짭식이 님의 [블로그 5주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배움과 함께 강제적으로라도 좀 써보려고요. 블로그 시작하면서 사진 찍는 건 잊지 않고 가는 곳마다 찍어 놨습니다. 사진은 많은데 아직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네요...ㅎㅎㅎ 이제부터 찍어 놓은 사진으로 한 곳 한 곳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양재 진스시는 점심 런치코스 1번, 디너 코스 1번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저녁엔 당일 예약으로 겨우 자리를 얻었었습니다. 들어오는 손님들은 알아서 안쪽으로, 2층으로 찾아가더라고요. 다들 단골인지... 두 번 모두 홀쪽 테이블을 이용해서 안쪽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엄청 햇빛 좋은 날 런치 먹고 나가기 전에 찍었습니다. (해가 너무 강해서 블라인드가 쳐져 있어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입구 바로 앞 유리 파티션 테이블 단체석도 있고요, 모임 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사람이 있어 안쪽은 찍지 못했습니다.) 점심 A코

종로 수제맥주 탭퍼블릭 광화문그랑서울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핸드폰에 묵혀뒀던 두 번째 식당입니다. 모임에서 가게 되었는데요, 저는 그냥 수제 맥줏집으로 만 생각했었는데 런치나 디너 등도 가능한 곳이었네요...ㅋㅋㅋㅋ 브런치를 먹은 후에 방문해서 메뉴판도 보지 않았습니다^^ 다녀와서 너무 좋아서 매장이 어디 어디에 있는지 찾아봤었습니다. (한남동점, 여의도점, 광화문그랑서울점, 판교점, 동탄점) 맥주를 좋아하는 저에게, 집 가까이 있었으면 자주 갔을듯싶어요. 탭퍼블릭 그랑서울 건물 B1층 탭퍼블릭 광화문그랑서울점 입구 매장 들어가기 전 메뉴 입간판을 찍어 봤습니다. 토요일 오후 3시쯤에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보통은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평일 저녁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합니다.) 자리 안내 후에 개인 팔찌(태그 탭)를 주십니다. 10ml당 가격이 책정되어 원하는 맥주를 조금씩 맛을 보며 원하는 만큼 마시고 나갈 때 개인이 결제하는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처음에 어디에 갖다 대어야 될지 몰라 버벅댔습니다. 저기 맥주 패널 아랫부

욕실 방수시계 화장실 시계 흡착식 하프문 [내부링크]

하프문 방수시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을 벌여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멀리했네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플라이토 #욕실방수시계 하프문입니다! 시간 체크가 필요한 욕실, 주방에서 바쁜 출근 아침 시간 시계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욕실에서도 편하게 시간을 확인하세요~ 주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면 주방에 두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프문 방수시계 작은 크기, 필요한 곳에 두고 시간 체크가 가능해요. 1. 시간뿐만 아니라 날짜, 요일까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 한눈에 들어오는 8.5cm 크기 시간, 날짜, 요일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달력이 필요 없어요~ 2. 무소음 알람 기능 흡착판을 분리하면 탁상 전자시계로! 알람 기능이 있어 무소음 디지털 알람시계로 침대 머리맡에 두고 사용하기 좋아요~ 3. 미니 벽걸이 시계 방수 벽시계 흡착판 분리한 본체 뒷면에 홈이 있어 벽에 걸어두고 벽걸이 시계로 사용도 가능하답니다. 4.

충무로역 맛집 을지다락 [내부링크]

충무로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거의 2년 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맛집이 가고 싶어 급 검색을 통해 [을지다락]에 갔습니다. 부산 복집을 지나 네이버 지도에서 알려주는 끝나는 점에 딱 맞춰 걸어온 길 정면으로 오른쪽에 [정밀밭 비빔국수] 건물 4층입니다. 을지다락 입구 제가 이 사진을 찍을 때까지도 바닥의 입간판 [을지다락]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여기 바로 앞에서 전화를 해서 어딘지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을지다락 출입구 전화로 문의했을 때는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지만 직접 갔을 때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4층 입구에서 기다리는지 주의 안내(바로 앞이 다른 회사 사무실이라....)가 붙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을지다락의 이름을 되뇌어 봅니다. 건물 꼭대기 층이라 천정도 높고, 아~~~다락~~~ 했습니다. 조금 더 어두워지면 창가 쪽 테이블이 분위기가 납니다. 을지다락 테이블 기

계속 생각나는 명동 오코노미야끼 맛집 풍월 [내부링크]

벌써 다녀온지 3개월이 지난 명동 오코노미야끼 맛집 풍월. 혼자서는 가기 힘들어 모임 장소로 일부러 잡아서 오랜만에 갔었습니다. 일요일에 오픈시간 쯤 갔다가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평일에도 퇴근 후의 시간에는 늘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한번 다녀오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맛입니다. 일본에서 먹었던 맛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사카풍이라는데... 오사카는 아직 못가봤네요^^;;;; 쯔루하시 후게츠 명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1-5 해암빌딩 2층 4호선 명동역 6번출구에서 나와 자라 건물 다음 골목 왼쪽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 문에 마지막 주문은 8시, 영업종료 9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서 찍어 봤습니다. 파티션으로 되어 있어서 개인적인 공간느낌이 살짝 납니다. 사선쪽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은 보입니다. 테이블 세팅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요. 1 직원분이 오코노미야끼 재료가 다 들어간 볼을 가져오셔서 직접 섞어서

사무실벽시계, 거실벽시계로 추천하는 루나 데일리 ENG 신제품 [내부링크]

플라이토 루나 데일리 온습도 인테리어 LED 벽시계 ENG는, 인기가 많았던 플라이토 루나 데일리 온습도 LED 벽시계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기존 요일 부분 한글로 각인되어 그 날을 나타내는 아래 막대선만 빛이 들어왔었죠?! 요일을 영어로 빛이 들어오게 바꿨습니다. 기존의 날짜, 온도, 습도를 유지하여 전자달력 같은 느낌은 그대로입니다. 기존 루나 데일리 벽시계보다 조금 아주 조금 더 세련되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시인성이 좋은건 역시 한글로 된 기존 루나 데일리 벽시계입니다. Specification 크기 : 시계 가로 27 X 높이 36cm X 두께 2.5cm 시간 나타내는 숫자 3.9 x 5.5cm 컬러 : 마블 / 메이플 / 딥그레이 전압 : 5V DC 전압(220V 어댑터 사용) 재질 : MDF 무게 : 1,216g 시간제 표시 : 12/24 날짜표시 : 년, 월, 일, 요일 온습도 표시 : 섭씨, 화씨 발기 조절 : 5단계 (수동 밝기 조절 가능) 자동 빛

오르비에토(Orvieto) 이탈리아 중부 여행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를 이른 시간에 쓴다. 약속이 있어 조기 퇴근(?)이 예정되어 있다. 블챌 도전하기로 정했으니까... (하루 빼먹어서 이미 실패지만, 끝까지 가보자!) 이탈리아 패키지여행에서 첫 도착지가 오르비에토였다. 북적이지 않고 한적한(?) 느낌의 마을이었다. 슬로시티의 발상지란다.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그 지역에 나는 음식을 먹고, 그 지역의 문화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옛날의 농경시대로 돌아가자는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 1986년 패스트푸드에 반대해 시작된 여유식(슬로푸드) 운동의 정신을 확대하면서 만들어진 개념이다. 2002년 7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그레베의 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파울로 사투르니니씨가 마을 사람들과 세계를 향해 '느리게 살자'라고 호소하면서부터 유럽 곳곳에 확산되기 시작했다. 전 세계 10개국 93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는데, 아시아 지역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전남 4곳(완도군 청산도, 신안군 증도, 담양군 창평면, 장흥군 유치면)이 슬로 시

베로나 이탈리아 북부 여행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마지막 날인가?! 성공하지 못해 아쉽다ㅠㅠ 이로써 짤막한 나의 여행 추억은 끝인가? 오늘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베로나 사진이다. 이탈리아 여행을 통틀어서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가 베로나. 베로나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도시란다. 줄리엣의 집 엄청난 관광객들로 입구부터 인파에 밀려 들어갔던 것 같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인 줄리엣의 집(왼쪽은 입구) 에르베 광장 여기가 제일 좋았다. 사진도 제일 많이 찍은 것 같다. 건축물들이 하나하나 다 멋졌다. 람베르티의 탑 에르베 광장에서 바로 보였다. 그때 설명 들었던 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스타에 올리면서 찾아봤었다. 람베르티 가문에서 1172년에 지은 시계탑이라는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단다. 포르타 누오바 베로나로 들어가는 첫 관문. 1400년 대 베네치아가 베로나를 점령했을 때 세운 'Nuovo(새로운) Porta(문)'이다. 포르타 누오바를 지나 직진으로 약 1k

퇴근길에 만난 꽃들 [내부링크]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요. 배가 너무 고픈데 블로그 하나만 쓰고 가야 될 것 같은 느낌에 손 떨림이 오기 전에 얼른 쓰고 퇴근해야겠어요. ㅎㅎㅎ 오늘은 조기 퇴근(?) 하다 만났던 꽃들 사진을 올려요.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자리에 그 시기에 피는 꽃들이 바뀌네요. 퇴근시간에 밖이 밝으면 기분도 완전 up 되고요.ㅋㅋㅋㅋ 집으로 가는 발걸음도 가볍답니다. 가는 길 멈추게 만들었던 예쁜 꽃 사진을 올리고 퇴근합니다~ 처음엔 개나리가 보였고요, 다음엔 아래 꽃이 보였어요. 이름이 뭘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장 최근엔 나팔꽃이 피었어요.

원형벽걸이시계의 변형 루나 헥사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라이토 #led벽걸이시계 를 소개하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기다렸던 제품이라 더 떨리네요^^ 이름은 플라이토 루나 헥사곤 온습도 인테리어 LED 벽시계 입니다. 원형에서 면을 다듬은 팔각형 모양의 벽시계에요. 전체 길이(지름)는 29.5cm입니다. 원형벽시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상단면에 2.5cm의 공간이 있어서 방주인이 애정 하는 소품을 올려두면 방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시계입니다. 시간, 날짜는 물론 요일, 온습도까지 표시되어 달력을 걸어두는 대신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자동 빛 감지 센서를 탑재해 낮과 밤에 자동으로 led 밝기를 조절해 눈의 피로도를 낮춰줍니다. led 밝기가 너무 밝거나 희미한 게 싫으시면 수동으로도 조정( 5단계 밝기) 가능하고요. 제품 설치 시에 필요한 용품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구입하시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플라이토 국산 무소음 마카롱벽시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플라이토에서 신상품이 나왔습니다~^^;;; 파스텔컬러의 마카롱을 떠올리게 하는 마카롱 아날로그 무소음 벽시계입니다. 크롬 화이트/베이비핑크/아쿠아 블루 3색상 모두 세련된 서체, 메탈 느낌의 숫자가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파스텔톤이라서 거실용 벽시계뿐만 아니라 아이 방, 어린이집, 사무실 등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색상 선택이 용이합니다. 거치대를 이용해 탁상용 시계로도 좋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진과 같이 3컬러 모두 설치해서 장식용 벽시계로도 추천합니다~ 매일 같은 일상에서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 땐 작은 소품 하나만 바꿔도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마카롱벽시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플라이토 무소음 아날로그 거실 벽걸이시계 이사선물 인테리어 벽시계

양재 용국수에서 한잔 [내부링크]

얼마 만에 블로그를 열었는지... 게으름뱅이! 오늘은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이다. (막걸리는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파서...) 최근에 갔었던 용국수 또 가고 싶어지는 오늘. 용국수 입구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있어서 내부를 찍기 힘들었다. 테이블 몇 개 되지 않는 소박한 가게. 용국수 내부 두 번 가봐서 아직 전체적인 메뉴는 잘 모르지만 먹었던 메뉴만 얘기해 본다.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김치는 직접 담근 느낌으로 맛있어 보였다. 파전은 얇은 편인 듯. 안에 들어간 오징어도 슬라이스 친 듯 얇다(덕분에 교정 중인 나도 씹을만했다^^;;;;). 얇으면서 바삭한. 골뱅이무침 & 소면 새콤하면서 양념이 과하지 않아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것 같았다. (골뱅이는 하나도 못 먹었지만...) 요거 완전 대박~! 바로 튀겨주시는 듯. 나오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신선하고 바삭하고 맛나요~~ 고추튀김만 주문해서 집에 싸가고 싶은 정도였다. 계속해서 양재 음식점 얘기를

양산역에서 통도사까지 [내부링크]

부산을 다녀온지 3주가 되어가는데 이제야 글을 쓴다. 비 맞으며 통도사에서 집으로 올때까지만 해도 올라가면 바로 글 써야겠다며 이를 뿌득뿌득 갈았었는데... 부모님 뵈러 부산에 가는김에 양산 통도사에 가보기로 결정했었다. 인스타에서 봤던 사진 한장땜에 궁금해서^^ (대만여행 갔을 때도 사진 한장으로 인해 여행지를 바로 추가했었는데...) 양산 통도사 가기 전날에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하니 2호선 지하철 양산역에서 내려 13번 버스 한번만 갈아타면 도착하는 경로가 있어서 별 걱정없이 출발했었다. 이런... 버스가 거의 한시간 간격이었다ㅠㅠ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1시간 반이면 갈 거리를 3시간을 걸려서 도착했다. 비도 너무 오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시간도 있어 마음껏 보고 느끼고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다ㅠㅠ 13번 버스 간격이 너무 크니 양산역에서 128번, 32번, 32-1번 버스를 타고 신한은행에서 내려 11번, 12번, 13번 버스로 갈아타면 통도사까지 간다. 돌아 올때는 11번,12

다알리아 시들어버렸다. [내부링크]

2021년 5월 25일 오늘도 어제에 이어 #블챌 #오늘일기 를 쓴다. 어제 꽃집에서 다알리아를 사 와서 사무실에 놔두고 퇴근을 해버렸다. 집에 거의 다 왔을 즈음에 떠올랐다. (왜 이러지...) 순간 갈등을 하다 집으로~(잘못된 판단) 꽃에 관심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라 이렇게 시들어 버릴지 몰랐다ㅠㅠ 제일 멀쩡한 다알리아 한 송이 꽃말 화려, 우미, 영화, 불안정, 감사 다알리아가 국화과에 속한단다. 꽃잎 하나하나를 일일이 말아 붙인 것 같다. ㅎㅎ 어떤 분의 그림 작품으로 다알리아를 처음 자세하게 보게 된 것 같다. 꽃 중앙은 노랗고 바깥쪽 꽃잎은 오렌지색이다. 언뜻 보면 그라데이션으로 보인다. 뭔가 더 깊어 보인다. 가지는 라넌큘러스처럼 굵다. 잎도 엄청 크고 넓은 듯. 생화를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간다. 시들어버린 다알리아 물이 없어 하루 만에 시들어버려 너무 아까웠다. 버릴 수는 없으니 사무실에 대충 꽂았다. 원래는 집에 가져와서 사진도 여러 장 찍고 인스타에도 올릴

양재역 미용실 편안한 칸토헤어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로 며칠째 블로그에 짧은 글이라도 쓴다. [글쓰기]가 어딨는지 찾아서 시작하는데 오늘은 기억했다^^;;; 거의 매일 똑같은 날의 반복이라 어딜 가지도 누굴 만날 일도 잘 없어서, 오늘 일기로 뭘 쓸까 매일 고민한다. 오늘은 내가 찾은 편안한 미용실 얘기를 할까 한다. 미용실 이름은 #칸토헤어 어느 날 머리가 너무 하고 싶어서 찾다가 사무실과 가까워서 첫 방문을 했었다. 이사 와서 처음 갔던 미용실은 헤어디자이너가 이직했었고, 집 앞에 새로 오픈해서 갔던 미용실은 별로였고... 양재역 바로 앞에 있는 미용실이다. 규모도 그리 크진 않고 사람도 벅적이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런데 원장님이 뭔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셨다. 손님 중에 근처에 살다 지방으로 이사했는데 양재역 근처에서 결혼식이 있어 오셨다가 머리하러 오셨다는 단골분도 있었다. 첫 방문의 파마와 컷은 정말 마음에 들었고, 단골 미용실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양재역이 가까운 편안한 미용실을 찾는

베네치아, 이탈리아 여행을 떠올리다.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매일 11일(?) 동안 무슨 내용을 쓰나 고민을 했었다. 평일엔 일하러 가니 별 특별한 일이 없을 테고 주말에 겨우 나갈까 말 까니... 그때 떠오른 게 몇 년 지난 가장 최근의 여행, 이탈리아 여행을 도시별로 사진 기록을 남길까 하는 생각을 했다. 다시 가고 싶은 베네치아... 2018년 9월 6일이었나 보다. (사진에 날짜가 나온다^^;;;;) 이탈리아 몇 군데 도시를 도는 패키지여행이었다. 그중에서 베네치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물 위에 건물이 있다는 게 너무너무 신기했다. 곤돌라는 건물과 건물 사이 좁은 뱃길로 운행되었다. 곤돌라에서 다시 찾아보니 베네치아는 9월~11월 가는 걸 추천한단다. 내가 갔던 해 9월 초는 늦여름이라 너무 더웠다. 가져갔던 가을 옷들이 무용지물이었다. 산마르코 대성당 보트를 타고 나가 바다(?)로 나와 한 바퀴 돌았다.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사진은 너무 많은데 뭘 골라 올려야 될지 모르겠다. 시간이

폼페이 유적지, 이탈리아 남부 투어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어제에 이은 이탈리아 여행 기록 투어 중에서 또 가고 싶은 곳이 베네치아였다면 가장 특이했던 곳은 폼페이였다. 지금도 얼핏 기억하지만 어릴 적 TV에서 봤던 폼페이 최후의 날(?) 영화가 너무 신기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그걸 실제로 가서 보다니.... 화산의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의 유적이 19세기에 발굴된 곳이란다. 고대 로마의 생활상을 재현하고 있다는데 그 옛날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 입구에서 아폴로 신전 화산재가 덮칠 당시 그대로(사람....)의 모습. 길을 따라 마차가 지나간 홈이 패어있었다. 여기는 목욕탕이라고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사진이 더 있지만 이 정도 하는 것도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나라서. 불금 퇴근하자~~~

코엑스 알로하테이블, 하와이안 카페 [내부링크]

#오늘일기 #블챌 도전에 실패....ㅠㅠ 어제 너무 피곤해서 외출 후 약을 먹고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오늘 일어나서 앗! 으악!! 어쩌지?... 어제 오전 11시쯤 나가서 집에 오니 7시가 넘었었다. 컨디션 난조로 완전 뻗음. 오랜만의 코엑스 나들이. 영화를 보러 나갔다. 코엑스 지하에 하와이안 카페를 두 번째 방문했다. 처음 먹어보고 집에서 계속 생각나서 배달이 되는지 찾아봤을 정도. 가게를 찾아서 몇 바퀴 돌다 결국은 검색 후 전화. 코엑스 파라나스몰 쪽에 위치하고 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 스타벅스와 향수 판매 매장 사이의 길로 가면 정면으로 보인다. 나도 찾아 헤매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해서 지도와 전화번호를 남긴다. 알로하테이블 코엑스파르나스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몰 지하1층 전화 02-3453-9513 사진 찍기 전에 허겁지겁 먹기 시작해서 음식들이 난리^^;;;; 음식 이름을 쓰려고 알로하테이블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하나씩 정확한 이름 안내가

소렌토에서 카프리 섬까지 이탈리아 남부 여행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로 며칠간 썼던 이탈리아 여행지를 남긴다. 오늘은 소렌토(Sorrento)에서 카프리 섬까지. 바다가 좋은 건가? 베네치아도 그렇고 소렌토, 카프리 섬까지 또 가고 싶은 곳이다. 소렌토에서 배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찍은 사진. 소렌토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맥주 한 병 마시고 나니 도착^^) 카프리섬에 도착. 카프리섬에서 저 뒤 두 개의 바위가 보이는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2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파라글리오니섬(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카프리섬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 아래로 보였던 타일로 만든 지도. 사진을 정리하면서 자세히 보니 한 장 한 장이 내가 거기에 가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이 남긴 남구나... 핸드폰 좀 좋은 거로 바꿔야 되겠다. 제일 아쉬웠던 게 오래된 핸드폰이라 카메라 화각이 좁은 게 너무 속상했다. 퇴근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어영부영 쓴다. 추가 수정이 꼭 필요한 내 여행일기.

쿠팡 아이템 위너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는 오늘의 감정에 대해 쓴다. 스마트스토어를 하면서 뒤에 쿠팡도 입점했다. 스마트스토어에 제품을 올리면 하나가 팔리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운이 좋아야 새 제품 등록 후 바로 판매가 된다. 네이버 광고를 하면 빠르게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그에 비하면 쿠팡은 상품 등록 후에 판매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편이다. 처음 아이템 위너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남일 같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었다. 막상 내가 당하고 보니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오늘이 최절정. 작정하고 아이템을 뺏으려고 가격을 낮추면서 들어왔다. 이번이 3번째인데 그전과는 조금 다르다. 이번 싸움으로 내 사업에서 큰 변화가 생길 것 같다.... 쿠팡 아이템 위너 싸움에서 알게 된 건 가격이 낮을수록, 출고 소요일이 짧을수록 (제일 큰 비중인 듯_다른 제품에서 또 아이템 위너 싸움이 있었다...ㅠㅠ), 판매자 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하다. 너무 다운되는 밤. 퇴근해야지. Previous image Ne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산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챌 #오늘일기 가 재개되었죠? 오늘은 무얼 쓸까 고민하다 지난 토요일에 사진 찍으러 #올림픽공원장미광장 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오후 3시 반에 갔는데도 너무 더워서 사진 찍는 걸 게을리한 것 같아요. 진짜 오랜만에 찍으러 나간 건데요... 지하철 5호선 방이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지도를 잘못 봐서 아파트밖에 보이지 않아서 이상하다 하고 있었는데, 건너편이더라고요. ᄒᄒ 횡단보도를 건너와서 찍어봤어요. 예쁜 정원같이 되어 있던데 사람이 많아서 전체를 찍기가 애매했네요. 정말 많은 종류의 장미꽃이 피어있었습니다. 장미 같지 않은 꽃도 보였고요. 처음 보는 색의 장미도 있었어요. 너무~~~ 많이 피어있으니까 뭘 찍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사진을 평소에 많이 찍어야 될 것 같습니다. dslr 카메라는 쓸 때마다 새롭네요.ㅎㅎㅎ 정원을 다 돌면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언덕 같은 곳이 있어요. 거기엔 개양귀비 꽃을 심어놨더라고요. 아직 전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