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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사랑하기로 결심 [내부링크]

모든 것을 사랑하기로 결심하니 눈 뜨는 것부터 개운해졌다. 그간 너무 많은 마음을 갖고 있었다. 내가 가진 그릇에 비해 쏘매니 투머치로.. 황당-분노-억울-원망-미움-이해 등, 뭐가 되었건 모든 면에 안 좋은 감정만 남아서.. 나비효과의 시작점을 찾듯이 이리 뒤적, 저리 뒤적 네버 엔딩이었다. 매 순간 내 속의 고슴도치들이 온갖 가시를 세워, 삐쭉빼쭉 어디를 찌르는 지도 모르겠고.. 계~속 실체 없는 답답함에 방어하고 싸웠다. 결국 조져지는 것도 나였다..18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다? 그것은 진정 지능 문제라고 생각해! 맞고 틀리고가 아닌,, 뇌가 달렸다면 말이야ㅜ 이 과정이 거즌 반 년 동안이지 않았을까? 끊임없는 갈등과 오해. 지칠 대로 지쳐버렸다. 어디서부터 되돌릴 수 있는 건지 꽤나 오랫동안 곱씹어 생각해 봤는데, 굳이 되돌리려 하는 내 생각부터 틀린 걸 이제는 알아버렸다. 대화나 뭔가의 해결이란 것은 인간끼리나 가능한 거니까.. 인간 같지 않은 대충 개밥버러지? 아메바

인생네컷에 봉인한 행복 모먼트 [내부링크]

아니 요즘 내가 인생네컷에 미친 것 같다. feat. 로맨티스트 림경아씨가 준 꽃다발 저 네모난 프레임 안에 넣어진 모습들이 어찌나 재미있고 행복한지. 사진의 힘이란 게 이런 건가? 장면만 보아도 그날의 온도 조명 습도가..(쿨럭..) 남주혁..조명..온도..습도..퍼옴 대충 사진만 보아도 행복한 기억이 또렷하게 난다는 말이다. 요즘은 또 세상이 좋아져서 촬영 과정도 동영상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어떻게든 한 컷 건져보려고 애쓰는 우리들이 너무 귀엽고 그렇다. 경아랑 만나면 반드시 들어가는 스케줄 인생네컷.. 근데 경아는 자꾸만 스티커 사진이라고 한다. 과거에 머무른 그녀... 한 장으로 만족 못 함. 최소 두 번은 찍어줘야 인생의 열락을 맛볼 수 있다. 겨울에도 한 번 갈겨줬음^.^ 경아 생일 12월, 내 생일 5월인데 6월에 파뤼c 매번 테마를 가지고 찍으러고 노력중.. 바야흐로 애기 때부터 둘이 찍은 사진이 워낙 많아서.. 나중에 한 번 모아보고 싶은 욕심 가득가득함 시간날 때

내 꿈을 위한 여행 피카츄 [내부링크]

1. 한때 사이비 종교, 권사님 역할에 충실했던 300억에 미친개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게 나다. 저 두 권을 시작으로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모든 부자란 사람들의 온갖 콘텐츠를 병적으로 싸그리 보기 시작했다. 이 부분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누군가의 개가 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2. 퇴사 갈겼다. 수많았던 퇴사의 이유는 기억도 상처도 다 흩어졌다. 그냥 이제는 때가 되었다는 것 밖에는 마땅히 떠오르는 이유가 없다. 아무 계획도 없던 급작스런 결정이었지만 꼭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수두룩 쏟아져 내렸다. 블로그에 자랑하고픈 일들이 수두룩 빽빽하지만 다 생략하고 아무튼 너무너무 행복하다. - 미친개 탈출- 3. 인류애가 멸망한 나에게 이렇게나 많은 친구들이 있다. 사실 이렇게나 많이 있어서 인류애를 금방 멸망시켰는지도 모르겠다. 하나같이 귀여운 거 뽀짝 들고 오는 센스하며 오고 가는 예쁜 말씨와

네잎클로버 보다 세잎클로버가 좋은 이유 [내부링크]

나는 행복에 엄청난 허들을 두지 않는 편이다. 식사하며 큰소리가 나지 않은 채로 마무리되는 것 해야 할 일을 다 끝낸 하루가 되는 것 꿉꿉하지 않은, 선선한 바람을 맞는 것 나만 아는 플레이리스트가 생기는 것 길을 걷다가 예쁜 풍경에 심취하는 것 아주 예쁜 상상에 갇혀 미소 짓는 것 일상 어딘가를 돌아보면서 이런 사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저 살아있는 것에 감사를 느낄 정도라면 이보다 더한 축복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곧 내가 정의한 행복이자, 성공의 종착점이라고 생각한다. 그토록 바라던 여유와 휴식을, 찰나였지만 맛본 후라 그런 걸까? 요즘은 꽤나 사소로운 것에 감사와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전이었다면 노력하지도 않았을 모든 것에 말이다. 인간관계든, 사랑이든, 일이든. 조만간 모든 게 다 잘 될 것 같은 기분- 조금만 견디면 술술 풀릴 것 같은 기분. (얼마 전에 자존감 높이자며 찡찡거리던 사람이랑 같은 사람 맞음..) 여전히 자존감은 낮고 아주 빈번하게 무너

Post Malone & Swae Lee - Sunflower (가사/듣기) l 이거 들으면 절대 원곡 못 들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성왕 월도프입니다. 오늘은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ost인 Sunflower라는 곡을 들고 왔어요!!!!!! 빌보드차트에도 오르고 한때 유명했던 곡이죠. 원곡은 Post Malone & Swae Lee가 불렀지만.. *이미지 출처 : 구글 Post Malone & Swae Lee 검색 월도프는 그냥 원곡을 들고 오지 않죠..! 바로바로 싱어송라이터 이채단이 부르고 freshottogi가 편곡한 버전으로 들고 왔지요!!! 하하하 이채단 커버 버전으로 들으면 원곡은 심심해지는 마법을 맛보시게 됩니다 다시 원곡으로 못 돌아가요~ 도대체 뭐길래!! 궁금하시다구요!!? 일단 듣고 오기 https://bit.ly/3As0NQ3 Post Malone & Swae Lee - Sunflower (cover by chaedan) #cover #postmalonecover #sunflowercover #채단 #이채단안녕하세요. 채단입니다이전에도 Post Malone & Swae Le

보통의 노력 [내부링크]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내는 평범한 서민1의 포지션을 가지며 마음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 또한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을 눌러내며 그럭저럭 사는 사람이지만 '한계'를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혼자서 해결하긴 너무 복잡하고 이제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 사실 고등학교 1학년 때 사람들의 권유로 정신과를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너무 기분 나빴던 경험이 트라우마처럼 자리 잡아서 마음 치료는 일찌감치 포기했었다. 근데 그때 정신과가 아닌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면 조금 더 다른 나로 살았을까 싶기도 하다. 그때는 왜 마음이 아프면 정신이 아픈 거라고 생각했지? 이번에 그 차이를 알게 된 탓도 있긴 하다. 내가 이해한 둘의 차이를 쉽게 말하자면 아예 처방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정신과, 이야기 또는 내 문제를 털어놓고 싶을 땐 상담 센터를 가는 것 같다. - 어쨌든 나는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나를 괴롭히는 패턴들로부터 이유를 알고 개선하고자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

나는 해로운 것으로부터. [내부링크]

게으르고 무거운 나를 움직이는 건 결국, 해로운 것으로부터다. 왠지 평화보다는 자극으로부터 더 많은 행동을 시작하는 것 같다. 굉장히 고단한 주간을 지나고 있다. 가슴속에 줄줄이 배치된 방지턱들이 아주 잦은 빈도로 멈칫거리게 한다. 너무 피곤하다. 남들보다 예민함의 고통이 몇 배는 뛰어나 스트레스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근데 뭘 내려놔야 할지 모르겠는 이 답답함. 것도 그렇고 아무것도 토해내지 못하는 마음도. 오죽하면 이리로 뛰쳐왔으니, 꽤나 답답했던 거지. 그냥 뭔 말이라도 지금 당장 주절거리고 싶어서.. 그토록 행복할 땐 들여다보지 않는 이 공간도 결국은 불행이 버거워 찾아왔다. 안타깝지만,, 가끔씩 외치는 기도도, 수많은 작곡의 시작도, 귀찮지만 끄적이는 일기도. 나의 어떤 행동은 모두 괴로운 순간에 떠밀려서 한다. 이거 좋은 거냐, 나쁜 거냐. 몰라요 선생님 ㅜ 이렇게 늦은 밤, 내 마음을 꾸역꾸역 끄집어내는 것을 보니 요즘 내가 해로운 것에 많이 노출되었구나. 안녕? 잠깐

단단한 고체가 되어가는 길은 [내부링크]

참으로 험난했어. 손에 쥐어지지 않는 액체로 산다는 것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심을 가진 것은 얼마나 오염되기 쉬운지 어떤 것이 그 속에 잠겨있는 지도 알아채기 어렵다. 많은 것이 차고 넘치기 시작해 상담을 이어간 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난 것 같다. 부지런히 써보려 했던 마음의 기록은 N개월 후에나 겨우 써보게 된다. 생전 챙겨준 적 없던 나를 들여다 본다는 것은 생각보다 쑥스럽고 어색하다. 뭐가 그리도 구구절절 사연도 탈도 눈물도 많은지 끝과 완성은 오긴 하는 건지 막연하고 고독한 길을 걷는 것 같았다. 묵힌 감정을 깨우고 쏟아내고 깨끗이 비워낸 공간에 새로운 마음을 넣고, 이 과정의 반복이었다. 오늘든 생각인데 넝실거리던 액체는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가끔은 아주 평온한 행복을 즐기기도 한다. 이게 효과가 있는 건가?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 알쏭달쏭 확신을 갖지 못하다가 그냥 오늘 갑자기 느껴졌다. 잡히지 않던 액체에 점성이 슬슬 생기는 기분이랄까. 작은 좋은 마음들이 하

이런 더위 정상인가요? [내부링크]

[속보] 너무 더워서 월도프 블로그 연재 쉼; 선언해.. 한 주간 찜질방 같은 더위에 지친 월도프는… 블로그 업로드 1일 파업을 선언합니다.. 제게는 아무런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맑은 구름 풍경에 속지 마세요… 이래 보여도 30도가 넘으니까요… 해가 저물어도 어떻게 33도 일까요? 어젯밤 꿈도 지구가 멸망하는 꿈이었답니다. 자연을 수도 없이 괴롭히는 인간에게 드디어 복수하나 봅니다… 아무텅간… 월도프는 내일 도라옵니다…️ 나는 이제 지쳤어요. 땡!볕! 땡!볕!

이자와 규카츠 이렇게 맛있었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 인사드려요 ᵔεᵔ 주말에 남자친구가 카메라 사고 싶다 해서 용산 아이파크몰을 방문했는데요~ 물건 기다리는 동안 시간 텀이 생겨 이자와 규카츠를 먹기로 했어요! 용산 아이파크몰점 식당가 7층에 위치한 이자와. 이자와 용산 아이파크몰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I PARK MALL 서관 7층 002-006호 에스컬레이터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길(?)에 있어용 (찾기 매우 쉬움) 이자와 용산 아이파크몰점 02-2012-0790 · 매일 11:00 - 22:00 영업시간 · 아이파크몰점 주차장 있음 내부로 들어가면 좌석이 꽤 있어요. 아주 깔끔쓰한 이자와. 역시 주말엔 사람이 많네요.. 저희도 살짝쿵 웨이팅 있을 뻔했지만, 곧장 치워 주셔서 착석했어요. 주방을 바라보며 앉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저희는 좀 더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멋진 액자와 함께.. 직원분들이 계시는 음식 세팅 공간도 보이네요, 이자와 메뉴판 메뉴판이 귀엽네용 메뉴 고르면

왓챠 영화 추천 <런> 반전 개쩔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체험왕 월도프구요.. 월도프는 2주마다 독서모임을 참여하는데요. 이번 주는 영화리뷰를 들고 가기 위해 영화를 열심히 찾던 도중 @조이의 강력추천과 @준희의 아이디 후원으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 출처: 네이버 영화 검색 이미지 <런> 포스터 너무 무섭잖앙.. 결론부터 말하자면 왓챠 영화 추천. <런> 완전 추천..! 제 리액션이 뜨뜨미지근 해서 @조이가 실망한 것 같았는데요.. 저 너무 재밌었어요ㅋ @준희 님께서 후원해 주신 아이디 덕분에..왓챠 사용.. 러닝타임 90분짜린데.. 솔직히 30분 만에 끝난 줄 알았어요. 그만큼 몰입도 짱이었단 말썸.. 넷플릭스나 왓챠 보면서 그 많은 영화 목록 중에서 '무슨 영화 볼까...' 고민만 하고 계신 거 다 알아요.. 그냥 왓챠에서는 런을 보세요. 심장 쫄깃한데 과한 공포는 없어서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완죤 추천합니다.. * 출처: 네이버 영화 검색 이미지 아이를 향한 잘못된 엄마의 사랑.. 근데 딸래미도 만만치 않음을 곁들

한솥 도시락 배달시켜 먹은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용. 먹방왕 월도프입니닷! 코로나와 무더위가 판을 치고 있는 요즘엔 배달음식보다 좋은 게 없죠? 학창 시절 치킨마요로 엄청 유명했던 한솥 도시락에서 배달 시켜봤어요! 저는 당산동 주민이라 한솥 도시락 선유도점에서 배달 시켰습니다. 한솥도시락 선유도역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111 아주... 거하게 시켰죠? ㅎㅎㅎㅎ 시켜놓고 보니 도시락이 아니라.. 거의 진수성찬 급... 3종 치즈 김치볶음밥 + 토네이도 소세지 1개 + 조미김 월도프는 덮밥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나마 잘 먹는 김치볶음밥을 시켰어요. 근데 치즈를 너무 좋아하니까 무려 3종 치즈 김치볶음밥을..! 근데 또.. 밥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토네이도 소세지까지 추가시켰습니다. 3종 치즈 김치볶음밥 4,700원 토네이도 소세지 1,300원 맛은..! 솔직히 매우 아쉽.. 김치볶음밥이라 매콤할 줄 알았는데 약간 케첩 볶음밥 같은 느낌.. 그리고 배달로 먹으니까 치즈도 다 굳어가지고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토네

Location Unknown - HONNE (가사/해석) ㅣ 멍하니 듣는 노래 [내부링크]

혹시 여러분의 취미는 어떻게 되시나요? 제가 태어나서 가져본 첫 번째 취미는 노래를 듣고 가사를 읽는 것이었어요. 나를 공감해 주고, 위로해 줄 무언가를 노래 가사에서 찾았던 것 같아요. 일하며 노래 듣는 걸 극도로 싫어하지만, 온전히 음악만 들을 수 있는 시간은 꼭 마련한답니다. 공감 능력 만렙인 월도프는.. 음악을 들으면 온 신경이 그쪽으로 쏠려 한순간에 눈물을 후두둑 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상태가 완전히 혼란해져요. 그래서 일할 땐.. 음악 절대. NAVER. 한동안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서 제 금지곡으로 임명했던 노래가 있는데요.. 대체로 HONNE... 그중에서도 LOCATION UNKNOWN.. 이별하지도 않은 저는 이 가사만 보고도 가사 속의 장면이 그려져 매우 힘들었답니다.. (마치 내 일인 것 마냥...) 꽤나 피곤한 공감 능력.. 어떤 장면을 상상했는지는 너무 오글거리니까 적지 않기로 해요. 흠흠. 오랜만에 생각나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또다시 블루 해진

영종도 마시랑 카페ㅣ마시란 해변 보며 티타임 [내부링크]

안녕하세용 먹방왕 월도프입니다!! (⊃‿⊂) 요즘처럼 폭염일 때.. 시원한 바닷바람이라도 쐬고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월도프는 못 참아요. 생각이 들면 가야죠. 바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서울이랑 가까운 바다! 영종도로~~~ 영종도 오션뷰 카페로 유명한 곳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좀 늦게 출발해서.. 야경 또한 멋진 곳을 찾아야 했습니다. 인천 바다는 아무래도 밀물 썰물이다 보니.. 타이밍 놓치면 물을 볼 수 없잖아효.. 그래서 선택한 곳. 마시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마시랑 카페입니다! 032-747-1239 · 단체석 널려있습니다. · 주차장 엄청 크게 있습니다. · 포장 완전 가능합니다. 마시랑카페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63 마시랑 카페 영업시간 연중무휴 매일ㅣ10:00 ~ 22:00 귀여운 동물 조각상들도 있어용 사진에 잘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영종도 마시랑 카페 엄청 커요!!! 진짜 엄~~청 커요.. 마시랑 제빵소라고 빵 공장이 유명한가 봐요? (몰라

청담 정식당ㅣ파인다이닝의 최강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입니당. (,,•﹏•,,) 오늘은 파인다이닝의 최강자 청담 정식당 리뷰를 해보려구요. 청담 정식당은 미슐랭 2스타를 받은 곳이기도 해요! 02-517-4654 · 예약 가능합니다. · 발레파킹 가능합니다. 정식당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11 청담 정식당 영업시간 평일 런치 - 12:00 ~ 15:00 / last order 13:30 (평일 break time - 15:00 ~ 17:30) 평일 디너 - 17:30 ~ 22:00 / last order 20:00 주말 런치 - 11:00 ~ 17:00 / last order 15:00 주말 디너 - 17:30 ~ 22:00 / last order 20:00 남자친구와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방문했던 곳인데요! 늦은 리뷰를 써봅니다.. (진짜 매우 늦은..) 월도프의 첫 파인다이닝 입문 식당이기두 해요. * 말이 거창하지만 그냥 '고급 식당'이란 뜻입니다. 참고로 청담 정식당은 부자들의 성지라 그

당산마루 능이버섯삼계탕에서 중복 이겨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입니다. φ(..;) 오늘이 중복이라고 하네요..? 중복이 뭔진 모르겠고 엄청나게 더웠습니다. *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다들 중복엔 닭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유를 몰라서 찾아왔어요. 초복 / 중복 / 말복이란? 약 한 달간 이어지는 '삼복더위'를 의미한다고 해요. 6월 ~7월 사이로 가장 더운 기간이라 볼 수 있죠.. like 오늘처럼...ㅎ *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삼복더위가 돌아오면 뜨거운 음식으로 몸보신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의보감 왈.. "닭고기는 보양 효능이 있어 속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고, 허약한 것을 보하는 데 좋다" 라고 합니다! 무더위로 인해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대비해 원기 회복에 딱 알맞은 음식이 삼계탕인 것이죠! 궁금증 해결~~ 월도프는 태양에 쪄 죽기 일보 직전에.. 당산마루 능이버섯삼계탕 집을 방문했습니다. 당산마루 능이버섯삼계탕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54길 9 쫘란~! 중복이라 그런

Lauren Aquilina - King(가사/번역)ㅣ자존감 높이는 노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성왕 월도프입니다ㅋ 오늘은 자존감 높이는 노래를 들고 왔어요. 그냥 스스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랄까요..? 마음 속에 늘 뾰족한 ‘삼각형’을 지닌 나에게. 아무도 내게 뭐라고 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의심해 상처를 내고야 마는 나에게. 부정적인 마음은 어떠한 도움도 꿈도 희망도 없애버린다는 사실을.. 그냥 스스로를 믿어주라고요. 1.5가 아니어두 충분하다는 사실을 내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Lauren Aquilina의 King이란 곡인데요. 가사를 보며 눈물 뚝뚝 흘릴지도 모르니 주의요망 (*자존감 낮은 사람 전제 하에) 곧 바닥을 뚫어버릴 자존감을 바짝 올려줄 노래입니다.c 리쓴. bit.ly/3ruIwyk King Provided to YouTube by Awal Digital LtdKing · Lauren AquilinaFools Lauren AquilinaReleased on: 2012-10-22

속초 등대해수욕장 맛집ㅣ문어랑에서 호로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욥. 먹방왕 월도프의 여름휴가 맛집 2탄입니다! 〈( ^.^)ノ 속초 등대해수욕장 (무보정)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주도 만큼.. 혹은 보다 더! 강원도 바다가 아름답더라고요... 왜 안 가시죠!? 꼭 가세요! (강요) 속초 등대해수욕장에 갔다가 한가로운 바다를 보고 있자니 배가 슬슬 고파하던 참.. 맛집을 발견해버렸네요~? 바로바로 속초 등대해수욕장 맛집 '문어랑'입니다! 문어랑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7길 18 등대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 엄청 쉬워요! 카페로 도배된 거리 골목 초입부에 있다는 말썸~ 골목 앞부분에 큰 풍선간판(?)이 세워져 있어서 바로 발견했답니당. 제목부터 문어랑인 것을 보아 문어가 들어간 음식을 팔 것 같아요. (코난 월도프) 문어 좋아.. 두근두근 7/1 ~ 8/31 여름 한시적 영업시간 ※ 매주 월요일 정기 휴일 ※ 매일 11:00 ~ 23:00 last order 21:30 영업시간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속초는 현재 시점

어디서 한 번쯤 들어본 노래 i love you bab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성왕 월도프에용 오늘은 기분 최상급으로 만들어주는 노래를 추천하려구요! 멀까냐옹~ 고양이도 궁금해할 노래 아마도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노래죠ㅋ I love you baby~ (그다음 어쩌구 저쩌구~) 헛… 감도 안 오신다구요? c 그렇다면 바로.바로.바로 . . ️ Can’t take my eyes off you 라는 곡입니다. Clay Aiken 버전을 좋아해서 이걸루 가져왔어요. 일단 듣고 오실게요~! https://bit.ly/3wML3oA Can't Take My Eyes Off You Provided to YouTube by Universal Music GroupCan't Take My Eyes Off You · Clay AikenTried & True 2010 Decca Label GroupReleased on: 2010-01-01Producer, Studi... bit.ly 77ㅑ- 가슴 콩닥콩닥해지는 이 느낌… Can’t take my eyes o

반값소ㅣ방학동 고기집에서 엄마랑 외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입니다! ( ་ ་ ) 맛있는 소고기가 땡길 때면 외식이란 명목으로 엄마랑 함께 가는 식당이 있어요. 혼자 먹기엔 부담스럽지만 동반자와 먹으면 가성비 최고인 소고기집! 방학동에 위치한 반값소 라는 곳입니다. 반값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173 201호 반값소 이름부터 반값소.. ㅋㅋㅋㅋ 소한마리로 밀고 있는 소고기집인데요! 엄마랑 저의 최애 식당입니다. 반값소 메뉴판 *출처 : 네이버 메뉴 검색 *출처 : 네이버 메뉴 검색 월도프는 반값소를 가면 소 한 마리(생고기) 한 마리(600g+600g) 51,000원 메뉴를 시킵니다! 생고기와 양념 반반 메뉴로도 시킬 수 있구요. 양넘 구이로만 시킬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엄마와 저는... 생고기 파라, 생고기 한 마리로 시켰어요. 쫘라잔... 밑반찬은 처음에는 세팅되고 리필부터는 셀프 바를 이용하시면 돼요! 소고기의 부위가 골고루 나오는데 저 물음표친 부위의 이름을.. 모르겠읍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부

송도 풀사이드228ㅣ레스토랑에 수영장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에용 (˘˘) 주말에 남자친구랑 데이트할 겸 송도에서 밥 먹고 왔어요! 맛집 검색하다 보니까 수영장 풀이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는 거예여?! (말도 안 돼...) 궁금해서 가보고 왔습니다. 두둥탁.. 진짜 수영장 풀이 있다..! 송도 풀사이드228 이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032-817-0000 · 주차장 있습니다. · 예약 가능합니다. 풀사이드228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57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라서 구경하고 놀다가 저녁쯤 식사하러 가기 딱 좋아요! 송도 풀사이드228 영업시간 주말ㅣ11:00 ~ 22:00 / last orderㅣ21:00 평일ㅣ11:00 ~ 22:00 / last orderㅣ21:00 break timeㅣ15:00 ~ 17:00 (매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4층 풀사이드228로 갑니다. 약간.. 경복궁 / 삿뽀로 / 고구려처럼 도쿄하나 / 백제원 / 풀사이드228 외식기업 프랜차이즈 같았어요. 물티슈를 보니 맞네

송리단길 맛집 도요스6가에서 카이센동을 먹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임돠~ 늦은 장마로 인해 습하고 아주 덥던 어느 날.. @조이와 아주 멀고도 힘겨운(엄살) 미팅을 끝내고 맛있는 음식으로 보상받자며 찾아간 맛집인데요~~ 송리단길 맛집 도요스6가! 석촌호수에서 석촌역 방향으로 빙글빙글 열심히 걷다 보면 아주 쉽게(?) 찾아갈 수 있구요~ 도요스6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40 트윈레이크팰리스 1층 캬,,캬.. 도요스6가 바로 앞에 저리 큰 롯데월드타워가 보여용. 시그니엘 살고 싶다.. = 아무 말 골목 초입부에 이자카야처럼 생긴 도요스6가를 발견할 수 있어요. 송리단길 맛집이 너냐~? (잔뜩 기대 중) * 주차 가능 식당이네용 1대만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고, 만차 시 주변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답니다! 카이센동 잘 몰라서.. @조이가 먹는 거 똑같이 따라 시켰어요! 기본 카이센동으로 당첨. 18,000원 비싸긴 해요,,! 도요스6가의 내부를 찬찬히 둘러보는데 진짜 일식집에 온 것처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

카페설리번ㅣ당산역 카페를 찾으시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입니다. (・`´・)ゝ 당산역에 거주한 지 어언 2년이 넘어가면서.. 단 한 번도 당산역 카페를 소개해드린 적이 없네요? 그래숴 오느른! 월도프가 자주 가는 당산역 카페를 소개할게요~ 카페설리번 당산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241 유니언타운 1층 카페 설리번 당산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설리번'이라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카페설리번 영업시간 평일 l 9:00 ~ 22:00 주말 l 10:00 ~ 22:00 last order l 21:30 * 따로 주차공간이 있진 않은 것 같으니 뚜벅이로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레알..역 앞이고요.. 3번 출구 or 만복국수집 맞은편에 위치한 유니온타운 건물 1층임돠. + '유니온타운'에 대한 이야기도 후반부에 살짝 넣을게요! 월도프가 넘넘 좋아하는 이유 카페설리번은 엄청난 역세권..! 카페설리번에서 티타임 하고 집 or 지하철 타기 넘나 편안한 곳.. 내부도 엄청 쾌적하고 인테리어가 코지해요.. 예뿌다

고성 아야진 맛집ㅣ갈매기 횟집 모둠회 미쳤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입니다~~ ᵔࡇᵔ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보정 없음) 얼마 전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고성부터 속초까지 순회 돌고 왔는데요~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 야경 (보정 없음)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 야경 (보정 없음) 해외 못지않게 너무 아름다운 해변이 많았어요! 그중에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맛집을 소개해보려 해요.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 일몰 (보정 없음) 물놀이 실컷 하고 나서 해변 근처에서 회나 먹을까~? 하며 방문한 곳입니다. 고성 아야진 맛집 갈매기 횟집 (1호점 / 2호점) 갈매기횟집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0 갈매기횟집 2호점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76 아야진어촌계활어센타 갈매기 횟집은 아야진 항구 쪽 활어회센터 거리에 있구요. 여윽시 고성 아야진 맛집답게 1호점, 2호점 두 가게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2호점으로 갔습니다. (1호점 바로 옆) 고성 아야진 갈매기 횟집 1호점 고성 아야진 갈매기 횟집 2호점 미리 말하지만 가

숙대술집 요리상점에서 퇴근 후 한잔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임댜. ( ་ ་ ) 오늘 소개할 맛집은? 숙대술집으로 유명한 요리상점이란 곳이에요. 요리상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8길 11-19 1층 요리상점 숙대입구역 3번 출구와 가장 가깝습니다! (남영우체국 골목 첫 번째 가게) 하지만 저는 6번 출구에서 갔네여.. 뀨 남영동 안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있다기에 퇴근 후 제 친구 @조이와 시원~한 맥주 한잔하러 호다닥 달려갔지요~ 뭔가 일본 가정식당 느낌이 나죠? 그치만 중화요리 집이라는 것 ^.^ 외관부터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숙대술집 요리상점의 영업시간 참고 c 매일 17:00 ~ 22:00 영업 매주 일요일 휴무! [요리상점 영업시간] 저희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퇴근 후 피크 시간엔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예약하고 가시면 편안히 즐기실 수 있숩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깔꼼하게 정리된 테이블이 보여요. 요리상점 내부는 외관보다 훨씬 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어요. 약간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

링커스틱으로 맛있게 수분섭취 하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체험왕 월도프입니다. ー( ´ ` )ノ 요즘 체력이 너무 약해져 미루고 미뤄왔던 운동을 드디어 시작했어요! 하루에 2시간씩 파워워킹으로 한강을 걷는답니다.. 흑흑흑흑흑흑 (운동하기 괘싫당) 파워워킹하며 바라본 한강.. 근데요,, 운동하고 나면 갈증도 너무 심하고.. 당도 엄청 떨어지고.. (결국 늙어버린 걸까요ㅜ) 운동할 땐 수분섭취를 잘~ 해줘야 한다는데 괜히 달달한 음료수만 먹고 싶고..그래요.. 이런 살찌는 경고 신호를 멈춰줄! 맛있으면서도 수분섭취가 가능한 제품을 발견해버렸지 모예여~~ 지금부터 솔직하게 리뷰해 볼게요. c 경남제약에서 나온 '링커 스틱'이라는 제품인데요~ * 경남제약이라 하면 웬만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아는 비타민C 가루 '레모나'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레모나 회사라니... 너무 잘 알죠... 초딩 때부터 엄청 먹었는뎅 ㅋ 거기서 나온 수분섭취 제품이면? 일단 아묻따 먹어봐야죠 ^~^ 경남제약 링커스틱 언박싱 비타민c / 포도당 / 수분 섭

홍가네 풍천장어ㅣ엄마랑 몸보신하러 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입니다! '' 요즘 날씨두 너무 덥고.. 엄마가 몸보신 시켜주신다 하여 쫄래쫄래 따라간 그곳은 바로! 방학동에 위치한 홍가네 풍천장어였습니다 :-) 홍가네풍천장어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290-7 홍가네 풍천장어를 추천드리는 이유 중에 하나는 위치 때문인데요! c 서울이지만 서울이라고 믿기지 않는 이곳... 잠시 놀러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놀랍게도 서울이에오. 연산군묘 근처에 있어서 관광(?) 하시다가 몸보신 하러 장어구이 드시면 딱이겠네요!ㅎㅎㅎ 주차 완-전 가능 어릴 때부터 가족 외식하면? 늘 홍가네 풍천장어로 왔어요! 그게 바로.. 어언 10년이네요.. 10년 만에 방문..ㅋ * 혹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연산군/정의공주묘에서 내려 직진하시면 보입니다~~~ 꺄륵 이렇게 밖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더운 날씨어서 저는 안으로 쏙 들어갔어요.. 실내 분위기는 요런 느낌! 세련되지 않은 찐맛집의 기운 폴폴 완전 낮인데두 어르신분들이 많더라구

달바 선크림 vs 브링그린 선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체험왕 월도프임당! ‿ 무더위가 온다는 것이 체감될 정도로 날씨가 급 더워졌어요.. 작년에 비해 올해가 훠얼~씬 덥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ㅜ 월도프의 피부는 멜라닌 색소가 아주 많아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즉시! 주근깨가 생겨버립니다. 따흐흑,,,, 그래서인지 선크림만큼은 아주 예민하게 체크하고 사용하는 화장품입니다! (365일 바름ㅜ) * 선크림은 6개월 간격으로 교체해서 쓴답니다~~ 월도프의 선크림 선정 기준 백탁 현상이 없어야 한다. 가볍고 촉촉해야 한다. 순한 성분이어야 한다. 엄격한 월도프에게 선택받은 선크림은? c 짜잔- '브링그린'과 '달바' 선크림 당첨!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리뷰해볼게요! ① 달바 -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50ml 32,000원 SPF 50+ PA++++ (약 15시간 자외선 차단 효과) 3중 기능성 화장품 (자외선 차단 / 주름개선 / 미백) 비건 선크림 요즘 달바 제품 광고가 제 눈에 많이 띄기도 하고.. 이 워터풀

[파블로바 맛집] 가산디지털단지 '카페 스미다' [내부링크]

안냐쎄요! 먹방왕 월도프입니다~~ (๑˘ꇴ˘๑) 가산디지털단지 지박령, 월도프가 발견한 파블로바 맛집을 소개해볼게요! c카페 스미다 - 과일 & 패션커드 파블로바c '카페 스미다'라는 곳인데요~ 카페 스미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대륭포스트타워6차 B143호 위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2번 출구 or 3번 출구 쪽 대륭포스트타워 6차 B143호에 있어요! 삭막한 회사 단지 가산디지털단지에는 카페가 엄~청 많지만 회사원 맞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대부분이라 예쁘고 분위기 좋은 곳은 드물거든요.. 하지만 월도프는 찾아냅니다. ∩(︶︶)∩ 무려 파블로바 맛집을 찾아왔다구요!!! (파블로바 카페는 희귀템임) 입구는 요렇게 생겼구요!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었어요. 건물 내부가 아주 복잡.. 카페가.. 전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있어서.. 초콤 당황했지 모예요^^ 꿀팁을 드리자면.. 오페라 노래방 바로 옆에 있구요... 엘리베이터도 옆에 있으니 잘 찾아가시길..! 카페 스미다에 들

기억에 남는 선물ㅣ핸드메이드 컵 '그래서그랬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체험왕 월도프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기억에 남는 선물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바로 BARO! '그래서그랬어'라는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컵입니다! (・ω<) 얼마 전 제 생일에 선물로 받게 되었는데요. 진짜 만족도 최상급.. 선물하기 위해 태어난 브랜드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왜. 때. 문.에. 월도프가 이토록 좋아하는지 지금 바~로 낱낱이 공개하겠습니다! (엄근진) ① 핸드메이드 제품 feat. 엄마와 두 딸들 보통 컵이라 하면 프린트된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래서그랬어' 컵은 두 딸이 직접 유리컵에 의미 가득한 그림을 그린다는 점! (물에 씻어도 지워지지 않음..신기방기) 게다가 두 딸의 어머니께서 정성스런 손뜨개로 티코스터를 만든다는 점! (장인 아니냐구여ㅜㅜ) 엄마와 두 딸들이 서로의 재능을 합쳐 브랜드를 낸다니,, 너무 아름답고도 멋지네요! 알콩-달콩 컵과 티코스터가 기본 세트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왠지 컵만 선물하기 다소 밋밋할 수도 있는데 티코스터까지

앰플 세럼 차이ㅣ플랜톨로지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체험왕 월도프입니다. (˵ε˵) 오늘은 앰플 세럼 차이를 알아보고 플랜톨로지 세럼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먼저, 제가 써보려는 제품이 앰플과 세럼이 둘다 들어있어서 차이에 대해 알아봤어요. c 혹시 여러분들은 앰플 세럼 차이를 아시나요? (전 몰랐어요^^) 월도프가 또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٩(๑ᴗ๑)۶ 앰플 세럼 차이는 '농도의 차이' 라고 합니다. 앰플 c 특정 성분의 농도가 가장 짙게 함유되어 있어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음 (고농도라 보통 소량으로 제작하거나, 작은 용기에 제작) 세럼 c 에센스보단 성분의 농도가 짙으며 더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음 *깨알 알쓸신잡? [진한 농도 순위] 1. 앰플 > 2. 세럼 > 3. 에센스 제가 평소에 와디즈 해비유저라 요리조리 구경하다가 커스텀이 된다는 세럼을 발견하고 호다닥 체험단을 신청했는데 꺅 이렇게 당첨이 된 거예요! 제가 원래 똥손이라 어딘가에 당첨? 이런 운이 없거든요ㅜ 처음 있는 일이야

예쁜 나의 조카 [내부링크]

얼마 전에 저에게 조카가 생겼어요! 이름은 이가온 무려.. 21년생 만우절에 태어나면 놀림 받을까보ㅏ 3월 31일에 태어났지요 ^^ 혹시 천사가 아닐까요? 너무 예뿌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원래 아이를 좋아하는 편은 증말루 아니거든요! 근데 이게 또 핏줄은 다르네요 확실히.. 아기보러 자주 못 가니까 (집이 다소 멀다) 사진으로 자주 받아 보는데 어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걸까요? (멋진 피식..쾌남 표정..) 그만 자라라... 거기서 멈춰.. 그만!!! 삉 종일 잠만 자는 우리 가온이.. 언제쯤 고모!!! 하고 달려올까~~~~ (안 달려오면 곤란해) 너도 말 안 듣는 미운 7살이 오겠지... 고모는 참지 않아요 ^~^ 사랑하는 내 조카 가온아!! 예의 바르고 사랑 많이 받고 사랑해줄 줄도 아는 그런 행복한 아이로 건강하게 자라주렴! 가온 : 넵ㅋ #블챌 #오늘일기 #조카바보 #조카 #조카자랑 #아기 #육아 #고모 #가족 #사랑해 #육아맘

블로그 챌린지 완주했습니다! [내부링크]

꺅! 오늘이 바로 블로그 챌린지 마지막 날... 11일 동안 매일 일기 쓰기 완주했습니다! 내가 해내다니.. 해내다니...! 21.05.24 ~ 06.03 월도프의 챌린지 달력 너무 뿌듯합니다. 길진 않았지만 11일 이라도.. 해냈습니다 ㅎㅎ 꾸준히 뭔갈 한다는 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패기있게 시작했지만서도.. 어떤 이야기를 쓸까.. 많은 고민을 했어요. 무의미한 내용들로 시간과 공간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내 진짜 이야기를 블로그에 차곡차곡 기록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블로그가 나를 위로하고 있었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덕에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물론 처음 시작은 피곤 & 부담 이었지만... ^.^ 캘린더 속 하루하루를 체크하고 채우는 묘한 쾌감이... 은근 중독 되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 마케터 분들 덕분에 ‘꾸준 근육’이 길러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에게 이런 소소한 성취감을 선물해 주셔서 증맬루 고맙습니다.. 치열하고도 각박한 삶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성시경ㅣ할머니와 이별하며 듣네요 [내부링크]

얼마 전 저는 사랑하는 외할머니와 아주 아쉬운 이별을 했어요. 할머니 손에 자라진 않았어도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옛날 사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우리 민아 사랑해~~"라고 말해주시던 분이었어요. 이렇게나 저를 사랑해 주신 분인데 아무것도 갚아보지 못하고 보내드렸네요. 취직한 지가 언제인데- 용돈도 한 번을 안 드렸구요. 갈 수 있었음에도 쓸데없는 핑계로 안 갔어요. 이렇게 다 잃고 나서야 후회되는 날들만 떠오릅니다. 요 며칠간 아득한 터널에 갇힌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아무 곳에도 이런 마음을 쓰고 싶지 않았는데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누가 할머니를 영원히 기억해 줄까요? 저 또한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무뎌지고 잊을 텐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할머니를 고인이라 칭하는 것이 아직도 낯설고 힘드네요. 할머니네 가면 여전히 웃으며 마중 나오실 것 같은데요.. 이제 그곳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가야 할까요? 남겨진 사람들은 온갖 후회를 안고 할머니를 그리워할

[홈베이킹] 돈 많이 드는 취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취미 콜렉터 월도프임돠! 오늘의 취미는 ‘홈베이킹’인데요. 본격 취미를 시작하려면 장비가 필요하그등요.. 오븐 FLEX 30만원 대 컨벡션(?) 오븐입니당 그 밖의 홈베이킹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을 와다다 샀고요...ㅎ 홈베이킹 시 유튜브랑 온라인 클래스로 공부했고용, 아예 초보는 아니었어요. 그 당시 쿠키 회사에 생산직으루 다니고 있었어서 좀 능숙한 상태였어요. 근데 전 예쁜 베이킹 하고 싶었어가지고 (회사는 완전 노멀) 집에서 따로 한거죵 ㅎㅎㅎㅎ 첫 작품은 <딸기 무스 케익> 제 눈엔 너무 맘에쏙... 맛은 안 맘에 쏙... 제가 딸기류를 엄청 좋아하진 않아서 심지어 딸기요거트는 제일 싫어해서... 근데 저게 딸기 요거트 맛.. 그래서 별루.. 남친 위장 별루...️ <얼그레이 티라미수> 아하 이거는 진짜 맘에 쏙!!! 어디 내놔도 평타는 칠 메뉴... 진짜 넘 맛있어용 향으로 한 입 입으로 한 입 이제 본격 케이크류에 입문합니다.. <녹차 가나슈 브라우니> 아

다음주 주말부터 정말로... [내부링크]

주말만 되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 정상인가요?... 근래들어서 주말 귀차니즘이 유독 심해지네요 평일 빡세게 살았잖아.. 라고 합리화 해도.. 주말을 산 송장처럼 보냈다는게 엄청나게 죄책감 들고 후회가 밀려오네요 ㅠ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시간을 날렸다는.. 좀 더 의미있게 채우지 못했다는 구런 마음이구여.. 평일을 보내면서 스트레스 축적과 동시에 주말엔 엄청 열심히 자기개발 해야지!! 라는 다짐을 매번 하는데 당장 주말이 되면 눈이 떠지질 않네요.. 무기력 그자체..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삶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쇼펜하우어- 한편으로는 너무 높은 목표를 기대하고 사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체력은 정해져있는데 마음은 너무 급하고 욕심은 너무 많고. 다시 0으로 놓고 시작하는게 좋겠어요. 제 블로그에라도 선언해두면 변하기 위해 1의 노력은 하지 않을까요?? 당장 다음주 주말부터는 토/일 중에 단 하루는 밖을 나가던, 개인적인 일을 하

[대천 맛집 추천] 조개구이집 말고 '다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ω・ิ) 먹방왕 월도프입니다! 비가 와서 흐린.. 대천 해수욕장 얼마 전에 생일 기념으로다가 바다라도 볼 겸 서울에서 그나마 가까운 대천 해수욕장을 다녀왔어요. 하필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바다를 맘껏 보지는 못하고.. ( •_ •̥ ˳ ˳ ) 그 대신! 맛집 탐방을 하고 왔어요. 대천 맛집 검색 100 중에 99는.. 조개구이집만 나오는 거 아시져? 수많은 조개구이 집 중 영업 젤 잘하시는 곳에 잡혀 드러감.. 그래서 조개구이를 먹었지만... 솔직히 2~3일 내내 조개구이만 먹을 수는 없잖아요! 심지어 거의 조개구이 무한리필 집이라 너무 질려 버렸읍니다.. (맛은 좋았어요! 싱싱) 〜(^∇^〜) 얼큰한 짬뽕이 그리워져 서둘러 중식당을 찾았어요. 근데 웬걸.. 서울보다 훨씬 맛있는 진짜 맛집으로 골라버렸네요?? 좌표부터 찍을게요. Drop the place 다안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128 대천역 바로 앞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 '다안' 여기 진짜 대천 맛집입니다..

저의 반려 식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저에게는 반려 식물 4마리가 있답니다? 제가 데려온 건 아니고 집들이 선물 or 마음의 평화를 위한 선물 이라고 할 수 있죠 ‿ 가장 처음 저와 식구가 된 아이는 공청이입니다. @지니라는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데려다주었어요.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이라고 해서 이름을 공청이로 지어줬지요! 저렇게 작았던 공청이는..지금.. 끝도 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 ̄Д ̄) 애기 같던 공청이가 어느덧 색도 진해지고 키도 쑥쑥 자랐어요.. 낯설다 너.. 천장까지 자라겠어.. ๑‿‿๑ 두 번째 식구가 된 아이는 마넉이 입니다. 구 @아이린 / 현 @조이가 선물해준 친구입니다. 제가 한창 직무 변경을 하면서 우당탕탕 데굴데굴 모험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제 사수였던 아이린 선배가 정성스러운 편지와 힘내라며.. (・_-。 ) 우리 마넉이를 곁에 놓아 주었어요. - 그때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사랑해..JOY..- 만억을 벌고 싶어서 마넉이루 지었구요! 마넉이와의 첫 만남 결코 쉽지는 않았어요..

어바웃 (해피) 타임 [내부링크]

날짜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날씨 맑음 제목 어바웃 (해피) 타임 그리고 택시 아저씨 요즘 제 기분과 날씨는 줄곧 흐림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게 제 희망사항인데요.. 지난 토요일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결혼식이 있었어요. 가까운 친구의 결혼식은 처음.. 좀.. 걱정이 되었어요 야외 결혼식이기도 하고 비가 올까 걱정되었거든요. 친한 친구의 결혼인데 비가 오면 안 되잖아요. 영화 <어바웃 타임> 어바웃 타임의 야외 결혼식처럼,, 하지만 신의 선량한 배려 덕분에 신랑 신부의 D-DAY는 놀랍도록 쨍쨍했습니다. 쨍-쨍 언제 비가 왔냐는 것처럼 정말 맑더라고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지인 결혼식도 처음인데.. 야외 결혼식도 처음이거든요.. 여자들은 야외 결혼식 로망 하나쯤 있잖아요.. ️ 너무 아름다웠어요! 요런 소품 배치 센스.. 정말 미국이다 미국.. (실제로 미국이 이런지는 몰라요) 센스 있는 방명록까지! 어떻게 젠가에 방명록을 쓸 생각을 할까요

이채단 - 편지ㅣ아빠 때문에 쓴 자작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성왕 월도프입니다. ๑•‿•๑ 오늘은 제 자작곡을 들려드리며 일기를 쓰려구요. 아직 세상에 내놓을 준비가 안 된 녀석이라.. 급조한 커버와.. 급조한 데모 영상으로 업로드할게요ㅎ 보통. K 자녀라면 (장녀 아니고 자녀^^) 집안 문제 하나쯤은 갖고 자라잖아요? 네.. 저도 그중 하나구요. ˘˘ 지금 이 공간에 적을 수 있게 된 건 말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시간이 흘렀고 괜찮다는 뜻입니다. 저는 아빠에게 받은 2통의 편지가 있어요. 종이 편지는 아니고, 1통은 [문자 메세지] 나머지는 1통은 [카톡 메세지] 이렇게 2통이요. 첫 번째. 문자 메세지 문자 메세지를 받았을 때는 바야흐로.. 집이 우루루 쾅쾅 망해버렸을 때였는데요. (・∧‐)ゞ 늘 멋진 양복을 입고 늘 부지런하시고 늘 성실하셨던 아빠의 모습을 참 좋아했어요. 하지만 어떤 짐을 짊어지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는 전혀 몰랐어요. 그렇게 멋지게 일하시던 아버지가 직장을 잃으시고, 많은 일들이 벌어졌는데 어느 날

평범하지만 특별한 시간들 [내부링크]

헥헥.. (*ΦωΦ*) 퇴근 후 아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서 서둘러 일기를 쓰네요. 레이네 냥이 오쭈 보고 왔음 오늘은 평범했지만 특별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려 해요. 요즘 제 생활 루틴이 [ 출근 - 퇴근 - 조이랑 - 뚜기랑 ] 딱 요건데요? 조이랑 뚜기랑 예전에는 거창한 스케줄과 특별한 이슈가 아니면 친구를 잘 만나지 않았거든요. 약간 평범한 행복(?) 그런 거 잘 모르고 혼자만의 시간을 굳이 보내는 편이었어요. 종종 사람들이 절 보고 인싸로 오해해요. 겁나 아싸인데 말이죠; Ⱉ 어쨌든 평소에 약속이 전혀 없었단 소리입니다. 그런 저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들이 있어요. 1. 조이랑 일단 놀기 @쿼카 화백이 그려주심 재미없는 출, 퇴근 후에 @조이랑 카페도 가고, 밥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부쩍 많이 나눠요. 맨날 밤 셀 수 있을 만큼 하나~도 안 피곤해요. (조이는 피곤할 수도) 그냥 이 친구와 보내는 그 시간들이 너무 귀하고 즐거운 거 있죠. 진짜 처음이야.. 보

[레진 공예] 취미 못 참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취미 콜렉터 월도프입니다. 요즘 꽂혀버린 새로운 취미는 바로? 레진 공예 입니닷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쉴 때마다 만들고 있네요^^ @조이네서 입문하게 대써요... (입문 맞아요 진짜...) 당근마켓에서 레진 재료치면 많이들 파시더라고요 4만원 대에 풀패키지 득템! 근데 레진이 몸에 안 좋아서 방독면 꼭 끼시길.. 오래 살고 싶다면요.. 귀염 뽀짝 작은 아이들도 꿉고... 빤짝이는 쉐이커도 만들규 남자친구 줄 고양이 열쇠고리도 만들어 봅니다. 독학으루 도전한 첫 레진 치고 나름(?) 예쁜 결과물을 만들었지요! 며칠 후 제 집에서도 판을 벌렸어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꿉고 만드는 과정이 잡생각도 날려주고 아주 좋더라구요? 사각 몰드에 레진을 넣구 커플 자석도 만들어 봤어요. 작고 귀여워..️ 비 맞은 창문과 어울리는 하트 모형두.. (쓸모는 없음) 두 번이나 실습했으면 재료 충전할 때 대짜나유...? 거즌 8마넌을 재료에 투자하죠. (매번 할 때마다...) 조이

[수유역 황주집] 엄마랑 소곱창 데이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월도프입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맛집은 소곱창 맛집으로 유명한 수유역 황주집입니다! 황주집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372 어머니 직장이 수유역에 있어서 퇴근 후, 수유에서 가장 유명한 30년 전통의 소곱창 맛집! 황주집을 방문했어요. 사실 저희 가족은 어렸을 때부터 외식하러 황주집, 진주집(황주집 옆)을 자주 갔었어요. 옛 추억에 취해.. 엄마 모시고 소곱창 데이트를 했습니다! 짠! 사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에요ㅜ 소곱창 가격이 원래도 워낙 비싸서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합니다^^ (지갑보고 한숨..) 저랑 엄마는 곱창/대창 500g에 38,000원 메뉴를 시켰어요. 식당 내부는 요렇게 옛스러운 전통의 멋이 남아있는.. 한지..? 벽지로.. 아주 간당간당하게 도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볼 땐 굉장히 작은 집 같지만 내부로 들어오면 요리조리 미로처럼 방이 곳곳에 숨어있어요 ㅋㅋㅋ 이전에 황주집 옆에 진주집도 있었는데 진주집이 없어지면서 그 자

드디어 시작된 블로그 14일 매일 글쓰기... [내부링크]

일단 시작해봅니다.. 제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친구들과도 100일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요... (며칠째 미션 수행 안 하는 1인) 근데 마침... 제가 좋아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매일 글쓰기 챌린지가 열렸네요..? 또.. 도전왕 월도프는 놓치지 않고, 일단 참여해봅니다.. (절대 16,000원 갖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고..^^) 모든.. 시작해보는 게 중요하죠. 아무튼 화이팅... #블챌 #오늘일기

주말은 짧고 할 일은 태산인데.. [내부링크]

평일 내내 주말이 되면 밀렸던 이것저것을 하겠다며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역시나 도무지 눈이 떠지지 않는 토요일 아침.. '그래. 2시까지 뒹굴다 시작하자' 또 다짐하고.. 최선을 다해 뒹굴었다. [14:00pm] 남친 : 스타필드 갈래~? 월도프 : (어떡하지..) 그래! 쇼핑은 놓칠 수 없으니까. 후다닥 다녀와서 저녁 내내 하면 대지 머! 하남 스타필드를 갔는데 역시나 너무 신나고.. 양손 가득 바리바리 사들고.. 유튜버들 조명 앞에서 사진도 찍고... 멋진 풍경이 있지만 겨울마냥 너무 추어 오들오들 떨렸던 저녁 식사와.. (저녁이 되었다는 게 포인트) 갓덴스시 패밀리 세트요... 35,000원 둘이면 패밀리지 뭐ㅋ + 막국수 9,000원 거한 식사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5월 2일 일요일이 되었네요.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 게 단 한 개도 없습니다. 화이팅.. #블챌 #오늘일기 #하남스타필드 #주말데이트

나만의 지독한 취향을 갖고 싶어요 [내부링크]

저란 사람을 떠올렸을 때 곧장 시각화되는 ‘어떤 취향’이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래도록 사랑하고 있는 ‘무언가’가 없어요. 한때 노력해본 적은 있어요. 몬스터 주식회사의 마이크 와조스키 덕후 생활을 잠깐 했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도 마이크 와조스키의 삶을 모티브로 갖고 있지만 (나중에 썰 풀게요) 그 캐릭터로 나를 정의할 만큼의 취향까진 아니었어요. 그냥 남들 눈에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로 불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어딘가에 중독되거나 깊게 빠지지 않는 것 같아서 슬퍼요ㅜ 진-짜 지독한 나만의 취향 몇 살쯤 갖게 될까요? 좋아하는 것이 없어 슬픈 밤... #블챌 #오늘일기 #지독한 #취향찾기

[가산디지털단지 회식] 다현 마라탕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방왕 월도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๑‿‿๑ 그동안 너무 바빠서 아~주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올리네요. 부지런히 포스팅하는 월도프가 되어볼게요.. 4월 말에 직장 동료분들과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점심 회식을 했어요! 저희 팀원들 모두가 마라탕에 미쳐있거든요? 회식 or 점심 메뉴 추천받으면 '마라탕'이 압도적 1위랍니다^^ 때문에..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마라탕 집은 거의 가본 것 같아요! 가산디지털단지 마라탕 집 중 저희 팀원분들의 '맛집 레이더' 만장일치로 정착한 마라탕 집이 있는데요~ 다현마라탕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1층118호 짠!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다현 마라탕입니다. BYC 하이시티 건물 1층에 입점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샤브샤브 무한리필이라 쓰여있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먹어보니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제일 맛있는 마라탕 집이더라고요!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입니다. 양꼬치도 파는데 점심에는 마라탕을 주력으로 파는 것 같았어요. 다음 저녁 회식

이상한 나라의 빌런'S [내부링크]

저는 지금까지 어떤 이야기의 빌런은 애초에 정해져있는 줄 알았어요. 왜냐면? '빌런'으로 태어났으니까. 나쁜 행동을 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까? 태초부터 나쁘게 태어났으니까? 놉,, 걔네도 어쩌다 그런 환경에 있었고 눈 떠보니 빌런이 된 거죠. 악하게 태어난 사람이 과연 어디 있으며 자처해서 나쁜 사람 되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요 몇 달간 정말 답답했어요.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 나름대로 영차영차 잘 지내봤는데 눈 떠보니 빌런이 된 다람쥐 두 마리였거든요.. 좌 : 띠용 / 우 : 쒸익쒸익 이상한 나라의 빌런's가 되었고 누군가는 상처를 입었지만 어찌 되었건 난 모르겠습니다. 그저.. 소중한 사람인 채로 남겨두고 싶었고요. 오늘의 난 사실 후련해요. 누군가는 그렇게 말합니다. 아니 이제 해결점이 보이는데 왜 거기서 너가 도망가~? 끝까지 버티면 니 세상이잖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나를 빌런으로 만든 사람을 없애 준다는데.. 이.제.야. 해결해 준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블레어 월도프가 부른 That’s all I’ve got to sa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성왕 월도프입니다 오늘 가져온 음악은 That’s all I’ve got to say 라는 곡입니다. 원곡은 Art Garfunkel 노래지만,, Art Garfunkel 아트가펑클 월도프는 오늘도 다른 가수 버전을 들고왔어요..^^... 제가 들려주고 싶었던 건 Leighton Meester가 cover한 버전입니다!!! 듣고 오셨나요? 정말 편안하게 부르면서 표정+감정 연기까지 완벽하지 않나요... 제 심장은 레이튼 미스터에게 완전히 빼았겼어요... 눈치 채셨을 수도 있지만 어디서 많이 본 배우 같죠! 맞아요.. 이 구역의 미친년 미드 가십걸의 블레어 월도프!!!!! 제 최애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라구욧ㅜㅜ 저의 블로그명도 ‘월도프’인 것을 보면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 지 느껴지시죠? ㅎㅎㅎ 오늘의 음악 일기 주제는 바로 이거였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예상도 안 가는 전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 캐릭터 블레어 월도프를 연기한 배우의 커버 노래를 들고온 이 연

음악 일기ㅣ스스로가 부끄러워질 때 듣는 아이유 노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성왕 월도프입니다? ٩( 'ω' )و 저는 꽤나 자주 '어떤 마음'이 울컥하고 올라와요. "나를 슬프게 했던 사람들이 지금쯤은 나보다 더 슬퍼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애석하게도 아무리 빌어봤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다들 잘만 지내더라고요- 나보다 어쩌면 더. (너무 배가 아파 잠 못 드는 밤) 근데 또..혹시 모르죠? 사실 너무 힘들게 사는데 행복한 척, 보이는 게 전부일지도. 그런 거라면 앞으로도 쭉 행복한 척 불행하길 바라고요. 역시나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미워하는 내가, 남의 불행이나 바라는 현재가 가장 문제인 거죠.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여러 종류의 슬픔을 오롯이 나 혼자만 기억하고 있잖아요. 뭐 좋은 거라고- 왜 그들은 다 잊고 잘 사는 걸까요? 저는 그저 한낱 '지나가는 행인 1'에 불과했던 거겠죠. (죽여버려..) 그런데 이제는 정말로 다 잊어버려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앞으로 맺을 인연도, 용기 내야 할 도전도 '두려움' 그런 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