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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속의 작은 영웅6: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6000과 키리움, 시대의 끝에서 [내부링크]

들어가며 '태풍 속의 작은 영웅' 시리즈는 69년 세이코의 쿼츠 무브먼트 발명 이후 위기를 겪던 호이어/태그호이어가 위기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당시 발매됐던 세부 모델들을 중심으로 다루어 왔습니다. 당시 시계시장은 급변하여 호이어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호이어의 유산' 으로 제작된 크로노그래프 시계들 (까레라, 오타비아, 모나코 등) 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호이어는 당시 시장 상황에 맞춰 새로운 시계들을 제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호이어의 새로운 시계들은 프로페셔널 1000과 프로페셔널 2000을 중심으로 한 다이빙 워치 기반의 시계들로, 다이빙 워치 제작에 걸맞는 그들의 새로운 시계 제작의 원칙인 '6가지 요소' 가 적용된 시계들이었습니다. 프로페셔널 6000과 키리움 이 시리즈에서는 79년의 호이어의 최초의 다이빙 워치 프로페셔널 1000과 그 이후 발매되어 현재의 아쿠라레이서로 이어지는 프로페셔널 2000, 호이어가 태그 그룹에 인수된 이후 발매된 레

태풍 속의 작은 영웅5: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1500 3000 4000, 시대정신의 산물 [내부링크]

들어가며 태풍 속의 작은 영웅1: 프로페셔널 1000, 태그호이어 최초의 다이빙 워치 태그 호이어는 각종 스포츠 후원과 영화 및 드라마 협찬, 광고 등을 통해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와 함께... blog.naver.com 태풍 속의 작은 영웅2: 프로페셔널 2000, 아쿠아레이서가 되다 들어가며 꽤 전에 '태풍속의 작은 영웅: 태그 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이라는 글을 작성했었습... blog.naver.com 태풍 속의 작은 영웅3: 포뮬러1, 태그호이어의 첫 작품 들어가며 70년대부터 기계식 시계시장을 몰아붙인 쿼츠라는 혁신에 '크로노그래프 마스터' 호이... blog.naver.com 태풍 속의 작은 영웅4: 스포츠 엘레강스, 태그호이어의 아이덴티티 들어가며 '태풍 속의 작은 영웅 시리즈' 는 1979년 세이코의 쿼츠 무브먼트 개발로부터 촉발된 ... blog.naver.com 1969년 세이코가 개발한 쿼츠 무브먼트로 인해 촉발된 쿼츠 파동으로 인해 70년. 80년의

태풍 속의 작은 영웅4: 스포츠 엘레강스, 태그호이어의 아방가르드 [내부링크]

들어가며 '태풍 속의 작은 영웅 시리즈' 는 1979년 세이코의 쿼츠 무브먼트 개발로부터 촉발된 쿼츠 파동으로 인한 기계식 시계 시장의 위기에 호이어, 그리고 태그 호이어가 대응하며 만들어냈던 모델들을 주로 다루는 시리즈입니다. 그 전까지 이 시리즈에서 최초의 다이빙 워치 프로페셔널 1000, 아쿠아레이서로 이어지는 프로페셔널 2000, 태그 호이어 최초의 라인 포뮬러1을 다루었습니다. 시리즈의 네 번째 글인 이 글에서는 현재의 링크로 이어지는, 그리고 한국에서 셀 엘레강스라고도 불리우는 'S/el', 즉 스포츠 엘레강스 모델을 다루고자 합니다. 태풍 속의 작은 영웅1: 프로페셔널 1000, 태그호이어 최초의 다이빙 워치 태그 호이어는 각종 스포츠 후원과 영화 및 드라마 협찬, 광고 등을 통해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와 함께... blog.naver.com 태풍 속의 작은 영웅2: 프로페셔널 2000, 아쿠아레이서가 되다 들어가며 꽤 전에 '태풍속의 작은 영웅: 태그 호이어 프로페

태풍 속의 작은 영웅3: 포뮬러1, 태그호이어의 첫 작품 [내부링크]

태풍 속의 작은 영웅1: 태그 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태그 호이어는 각종 스포츠 후원과 영화 및 드라마 협찬, 광고 등을 통해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와 함께... blog.naver.com 태풍 속의 작은 영웅2: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2000과 아쿠아 레이서 들어가며 꽤 전에 '태풍속의 작은 영웅: 태그 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이라는 글을 작성했었습... blog.naver.com 들어가며 70년대부터 기계식 시계시장을 몰아붙인 쿼츠라는 혁신에 '크로노그래프 마스터' 호이어는 매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었습니다. 쿼츠 파동이 한창이던 70~80년대는 스위스 기계식 시계 제작사의 80퍼센트가 도산해버릴만큼 거대한 위기의 시간이었습니다. 정밀한 시간을 계측하기 위해 사용하는 '크로노그래프' 시계인 만큼, 더 정확하고 더 저렴한 쿼츠 무브먼트는 호이어에게 다른 기계식 시계 제작사보다 더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 호이어는 최초의 다이빙 워치 프로페셔널1000과 후속

태풍 속의 작은 영웅2: 프로페셔널 2000, 아쿠아레이서가 되다 [내부링크]

들어가며 태풍 속의 작은 영웅: 태그 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태그 호이어는 각종 스포츠 후원과 영화 및 드라마 협찬, 광고 등을 통해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와 함께... blog.naver.com 꽤 전에 '태풍속의 작은 영웅: 태그 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이라는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당시 '프로페셔널 1000' 모델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 모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었지만, 1500이나 2000 심지어 6000까지 있는 기타 프로페셔널 모델들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 글을 시리즈로 기획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태그 호이어의 80년대와 90년대를 지탱해준 주요 모델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 시기에 파생된 꽤 많은 라인업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다룰 만한 라인은 위에서 다룬 '프로페셔널 1000', '프로페셔널 1000의 후속 모델이자 아쿠아레이서의 전신이 되는 프로페서널 2000', '호이어가 태그호이어가 된 이후 최초로 발매한 포뮬러1',

[작성중] 컬렉팅 가이드: 롤렉스 익스플로러 36mm 3모델 분석 (14270 114270 124270) [내부링크]

2021년 롤렉스는 Ref. 124270의 36mm 익스플로러를 출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35-36mm 의 시계를 선호하는데, 이런 사이즈의 시계 중에서 괜찮은 드레스 워치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괜찮은 툴워치를 찾는 일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게는 롤렉스의 익스플로러가 (저는 구구구형인 Ref.14270 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Mr. Tool watch', 'The tool watch' 같은 유일한 툴워치의 시계였습니다. 전통적으로 36mm였던 익스플로러였지만 이전 세대부터 거의 10여년동안 39mm로 출시되었기에, 21년에 전통적인 36mm 으로 돌아온 익스플로러는 소유욕을 크게 일으키는 시계입니다. 이 글에서 저는 익스플로러의 간단한 역사를 알아본 뒤, 빈티지 익스플로러라고 불리우는 Ref. 1016 (입수가 불가능에 가까움) 과 39mm 익스플로러인 214270은 제외하고, 현 시점에서 입수가 가능한 36mm 익스플로러인 Ref. 14270,

과거로의 부활: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내부링크]

2021년, 까르띠에는 그간 인기를 끌던 탱크솔로를 단종시키고 신형 탱크인 '탱크 머스트' 라인을 새로 출시합니다. 그간 국내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탱크 솔로 스틸모델을 단종으로 구매할 수 없었고 골드/로즈골드 모델도 단종이라는 소문이 돌았던지라, 새로운 엔트리 탱크 라인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와 이를 계승한 '탱크 솔로', 그리고 이번에 이를 대체하는 '탱크 머스트' 로 이어지는 까르띠에의 엔트리 탱크 라인 계보의 대략적인 역사와 함께 이 세 엔트리급 탱크 모델들을 대략적으로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브 생 로랑의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 히스토리 - 까르띠에의 엔트리 탱크 라인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70년대 스위스 시계산업은 전지로 움직이는 쿼츠 무브먼트의 개발로 발생한 '쿼츠 파동' 으로 존폐를 걱정해야 할 큰 위기를 맞이했으며, 까르띠에 역시 그 거대한 위기 앞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습니다

컬랙팅 가이드: 롤렉스 구구형 서브마리너 16610 [내부링크]

롤렉스의 서브마리너라는 시계는 최고의 툴워치이자 최고의 다이버 워치로, 또 최고의 럭셔리 시계로 그 인기와 가치가 대단히 높습니다. 서브마리너에게는 수많은 매력이 존재하지만, 그 중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처음 발매된 54년부터 65년이 흐른 지금까지 큰 변화가 없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서브마리너의 위대한 점 중 하나는, 각 모델들은 버전이 완전히 바뀌었음에도 그 디자인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변화시키지 않을 만큼 이미 완성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버전의 서브마리너들은 각자 다르지만, 모든 서브마리너들은 하나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며, 하나도 빠짐 없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각 서브마리너들에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비록 작은 차이이지만 매일 손목에 올라오는 시게의 특성상 그 작은 차이가 큰 디테일적인 차이를 나타내곤 합니다. 특히 구구형 (16610) 과 구형 (116610), 신형 (126610)은,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쉽사리 구분하기 어려울 수

튜더 블랙베이의 시작점: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 [내부링크]

스쿠버 다이빙의 창시자이자 여러 잠수장비의 개발자이며 블랑팡의 피브티 패덤즈와 롤렉스의 서브마리너의 제작에도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자크 쿠스토'는 2차대전 당시 프랑스의 해군 장교로 복무하며 프랑스의 엘리트 잠수부대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자크 쿠스토는 해양 탐사를 위해 군을 제대한 뒤 여러 스쿠버 다이빙용 장비들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그의 기여를 바탕으로 블랑팡의 피브티 패덤즈가 1953년에, 롤렉스의 서브마리너가 1954년에 등장하게 됩니다. 이 당시의 다이빙 워치는 현재와는 다르게 철저하게 실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된 스쿠버 다이빙 장비였으며, 실제로 블랑팡의 피브티 패덤즈는 시계 매장이 아닌 전문적인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취급하는 곳에서 구매해야 할 정도로 시계가 아닌 전문 다이빙 장비의 한 종류로 취급받았습니다. 자크 쿠스토가 장교로 복무하였던 프랑스의 해군 마린 내셔널 (Marine Nationale) 은 수중 임무를 위해 방수 기능이 있는 여러 시계들을

컬랙팅 가이드: 오메가 빈티지 씨마스터 300 [내부링크]

오메가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 모델은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다음으로 유명한 다이버 워치이자 역사적으로 다이버 워치 중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훌륭한 다이버워치라고 생각합니다. 최초의 다이버 워치였던 블랑팡의 50패덤즈의 경우 매우 훌륭한 다이버워치였으나 역사가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역사적으로 다이버 시계의 기술발전 경쟁은 롤렉스의 서브마리너와 오메가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과의 치열한 대결로 압축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48년 발매된 씨마스터 오메가의 씨마스터 라인은 오메가의 100주년이었던 1948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라인으로 출시 직후부터 오메가의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을 뿐 아니라 현재의 오메가의 컬렉션 중 가장 오래된 컬렉션이 된 모델입니다. 롤렉스의 오이스터 기반의 모델들이나 오메가의 마린 모델처럼 이 당시에도 이미 방수 기능이 있는 시계들이 존재했으나, 씨마스터의 장점은 O링 개스킷에 있었습니다. 이전 방수기능이 있는 시계들은 납 케이스나 Shella

티파니 앤 코: 가장 저평가된 명품시계? [내부링크]

1837년에 뉴욕에서 시작된 미국의 가장 유명한 보석세공사 티파니 앤 코는 무려 1847년부터 시계류를 자신의 세일즈 품목에 넣기 시작한 전통있는 시계제작사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티파니 앤 코는 단순한 시계 제작사가 아니었습니다. 미국 시계 시장 내에서 '티파니 앤 코'의 위상을 알려면 당시 미국의 시계시장을 이해해야 합니다. 당시 첨단 산업이자 필수 산업에 가깝던 기계식 시계 시장에서 '철도 시계'로 대표되는 실용적인 노선의 미국제 시계들 (왈쌈이나 해밀턴 같은)이 존재했습니다. 당시 이런 시계는 필수품이지만 그럼에도 꽤나 비싸 부자들만 가질 수 있는 고가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가의 필수제였던 시계 시장에서도 최고급 시계는 스위스제 시계들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미국제 시계가 아닌 스위스제 최고급 시계인 파텍필립이나 오메가등을 구매하려면 티파니 앤 코 부티크로 가야 했습니다. 파텍필립 - 티파니 앤 코 협업 170주년 기념으로 170개 한정 제작된 노틸러스 ref

오메가 VS 롤렉스: 세기의 라이벌에 대한 역사적 관점 1편. [내부링크]

최후의 숙적은 언제나 최강의 상태로 용사의 길을 가로막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마왕의 유년기를 알지 못하고 디아블로나 메피스토의 유년시절을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가장 수준이 높은 글들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나타나곤 하는데 우리는 성경에서 사탄의 성장을 읽을 수 없고 심지어 가장 최근에 유행하기 시작한 사조인 (실험과 관찰이라는 과정을 가진 전문 과학이 아닌 상상에 기반한) '과학적 세계관'에서도 모든 살아있는 것의 최고의 적인 '죽음' 은 그 시작이 묘연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찬가'는 '주인공'이 승리하는 일반적인 플롯이어도 위대한 감동이 있을 것이고 '숙적'이 결국 승리하더라도 감동을 이끌어낼 충분한 비장미가 있을 것입니다. 오메가와 롤렉스에 대한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후, 이런 식의 글은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위대한 선구자 '한스 윌도르프'가 이끄는 롤렉스는 이런저런 위대한 혁신으로 당시 최강의 제국 (하지만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혁신이 없었던) 오메가를 쓰러트렸습니

태풍 속의 작은 영웅1: 프로페셔널 1000, 태그호이어 최초의 다이빙 워치 [내부링크]

태그 호이어는 각종 스포츠 후원과 영화 및 드라마 협찬, 광고 등을 통해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와 함께 현재 국내의 일반적인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고급시계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특히 20-30대 남성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인데, 이들의 구매력을 고려했을 때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그래서 또래 친구들을 통해 더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는 고급시계 브랜드입니다. 태그 호이어의 아쿠아 레이서 이런 태그 호이어의 인기에는 '아쿠아 레이서'라는 다이빙 워치가 하나의 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태그 호이어의 베스트셀러이자 캐시 카우인 '아쿠아 레이서'는 아마 다이빙 워치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시계일 것입니다. 고급 다이빙 워치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론진의 하이드로 콘퀘스트와 레전드 다이버, 오리스의 애커스, 라도의 캡틴쿡과 함께 입문급의 고급 다이빙 워치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심지어, 다이빙 워치의 절대 강자인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오메가의 씨마스터와 함께 명품

위대한 재탄생: 산토스 드 까르띠에 까레 (The Great Re-born: Santos de Cartier Carree) [내부링크]

빈티지 시계에 관련한 블로그의 첫 글의 주제로 가장 어울리는 시계가 있다면 까르띠에의 산토스가 아닐까 합니다. 2018년 까르띠에의 신형 산토스가 발매되면서 신형 산토스와 함께 구형 산토스 모델들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지만 국내 커뮤니티에는 이에 대한 명확한 정보들이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이참에 산토스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까르띠에의 산토스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손목시계' 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산토스는 특유의 사각 프레임과 베젤과 브레이슬릿 위의 나사들로 대표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런 역사적 가치 덕분에 손목시계 시장이 계속되는 이상 영원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시계일 것입니다. 최초의 손목시계에 대한 논란은 많으나 최초로 '손목시계 전용' 으로 양산된 시계는 까르띠에의 산토스라고 말한다면 이견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알베르토 산토스 듀몽과 까르띠에의 산토스 듀몽 까르띠에의 산토스는 1904년 당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탱크형 [내부링크]

TIFFANY & CO. PORTFOLIO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탱크형 최고수준의 보석세공사 티파니 앤 코의 가장 대표적인 시계라인 중 하나인 포트폴리오입니다. 티파니 역시 전통적으로 부티크 내 판매목록에 항상 고급시계를 리스트해왔던 브랜드로서 특히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 고급브랜드와 협업해 그들의 시계에 티파니 로고를 새긴 시계를 주로 판매해왔습니다. 티파니 부티크에서 판매된 티파니 마크가 새겨진 롤렉스, 오메가, 파텍필립의 시계들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를 더 높게 인정받고는 합니다. 하지만 티파니 앤 코가 단순히 타브랜드의 시계만을 위탁판매했던 것은 아닙니다. 티파니 앤 코는 미국에서 가장 이른 시절 시계를 판매하던 시계제작사 중 하나였으며 미국 내 부유층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습니다. 80년대에 출시한 포트폴리오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가진 드레스워치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만한 디자인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화이트 다이얼에 로만 인덱스는 무난하지만 아름답습니다.

[완료]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골드 커스텀 [내부링크]

TAG HEUER PROFESSIONAL 1000 GOLD CUSTOMED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골드 커스텀 컬트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호이어의 프로페셔널 1000 트리튬 모델입니다. 다이버 워치에 가장 충실한 디자인으로, 태그호이어의 전신인 호이어 시절부터 제작된 태그호이어 최초의 다이버 워치입니다. 태그호이어의 프로페셔널 1000 제품은 다이버의 표준에 가까운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제품을 매우 닮아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특히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라는 영화에서 나온 골드 제품으로 커스텀한 제품입니다. 당시 태그호이어에서도 프로페셔널 1000의 골드 제품이 나왔었지만, 풀 골드 제품이 아닌 도금 제품이다보니 현재까지 좋은 상태로 보존되어있는 제품은 현실적으로 구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하게 커스텀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측면부 용두도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38mm의 사이즈는 오피스 다이버에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트리튬 다이얼 [내부링크]

HEUER PROFESSIONAL 1000 TRITUM DIAL 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트리튬 다이얼 컬트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호이어의 프로페셔널 1000 트리튬 모델입니다. 다이버 워치에 가장 충실한 디자인으로, 태그호이어의 전신인 호이어 시절부터 제작된 태그호이어 최초의 다이버 워치입니다. 트리튬 다이얼은 여전히 야광이 기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트리튬 특성상 다이얼에는 에이징이 존재합니다. 빈티지한 느낌때문에 특별히 줄질이 매우 잘 어울리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호이어' 시대의 시계들은 보존이 잘 되었다면 더 높은 가치를 부여받습니다. 태그호이어의 원래 이름이 '호이어'였을 뿐 아니라 '태그' 라는 이름은 사실상 시계와는 별 관련이 없는 기업이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브레이슬릿과 케이스백 역시 '호이어' 파츠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굉장한 가치가 있는 시계이지만 실사용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계입니다. 38mm의 적당한 사이즈는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오

호이어 하이비트 스탑워치 [내부링크]

HEUER HIGH BEAT STOP WATCH 호이어 하이비트 스톱워치 태그호이어의 전신인 호이어의 고진동 스탑워치입니다. 10진동이라는 고진동으로 0.1초까지 계측이 가능하며 작동시 1분간 두 바퀴를 빠르게 회전합니다. SPEC 상세스펙 직경 (크라운 제외): 65mm (세로 72mm) 무브먼트: 호이어 고진동 수동무브먼트 (10진동) 글래스: 미네랄 글래스 구성품: 없음 CERTIFICATE 보증 케이스: 호이어 정품 보증 케이스백: 호이어 정품 보증 베젤: 없음 인서트: 없음 크라운: 호이어 정품 보증 무브먼트: 호이어 정품 보증 다이얼: 호이어 정품 보증 핸즈: 호이어 정품 보증 블루핸즈 글래스: 소모품 단순 교체 스트랩: 없음 기타 없음 시계는 시계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프롬 더 골든 에이지' 는 정품 외 부품이 일부 짜집기된 빈티지 시계를 '정품' 이라는 한 마디로 정의하지 않으며 파츠단위로 시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묘사합니다. DESCRIPTION 상품 설명

[완료]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그린 커스텀 [내부링크]

TAG HEUER PROFESSIONAL 1000 GREEN CUSTOMED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그린 커스텀 컬트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호이어의 프로페셔널 1000 트리튬 모델입니다. 다이버 워치에 가장 충실한 디자인으로, 태그호이어의 전신인 호이어 시절부터 제작된 태그호이어 최초의 다이버 워치입니다. 태그호이어의 프로페셔널 1000 제품은 다이버의 표준에 가까운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제품을 매우 닮아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 덕택에 해외에서는 커스텀을 꽤 많이 진행하는 제품군입니다. 해당 모델은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그린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커스텀을 진행한 제품입니다. 모든 커스텀은 최상급으로 진행됩니다. 다이얼과 인서트가 커스텀되었으며 나머지는 폴리싱등 상품화가 진행되었습니다. 38mm의 적당한 사이즈는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오피스 다이버 워치로 가장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후면부에 약간의 기스는 남아있습니다. 버클부분입니다. 해외에서 PVD블랙 제품을 폴리싱 한 버클로

[완료]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라지 수동 [내부링크]

MUST DE CARTIER TANK LARGE MANUAL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라지 수동 설명이 필요없는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라지 핸드와인딩 제품입니다. 기존 탱크솔로 모델이 스틸로 이루어진 것과 다르게 925 스털링실버 바디에 골드로 마감되어 있어 귀금속으로서의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꾸준히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핸드와인딩 제품으로 사용하실 때 태엽을 와인딩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편의성 측면에서는 건전지로 작동하는 쿼츠 무브먼트에 비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보석 혹은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명품시계의 포지션 상, 쿼츠 무브먼트보다 가치 측면에서 고가형으로 분류되는 기계식 시계는 추후에도 쿼츠 무브먼트 대비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얼 보존상태가 완벽하며, 블루핸즈의 광택과 색상 역시 완벽합니다. 태엽을 감을 수 있고 시간을 조작하는 부분인 크라운에 부착된 사파이어 소재의 까보숑은 짙은 청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금장 [내부링크]

Tiffany & CO. PORTFOLIO GOLD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금장 최고수준의 보석세공사 티파니 앤 코의 가장 대표적인 시계라인 중 하나인 포트폴리오입니다. 티파니 앤 코는 전통적으로 부티크 내 판매목록에 항상 고급시계를 리스트해 왔던 보석 세공 브랜드로서 특히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 고급브랜드와 협업해 그들의 시계에 티파니 앤 코 로고를 새긴 시계를 주로 판매해왔습니다. 주로 다이얼에 티파니 앤 코 마크가 새겨진 시계들은 희소성으로 인해 그 가치를 더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80년대에 출시한 포트폴리오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가진 드레스워치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만한 디자인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화이트 다이얼에 로만 인덱스는 무난하지만 아름답습니다. 티파니 앤 코가 가진 브랜드 벨류는 상당하다고 판단합니다. 개인적으로 까르띠에, 샤넬, 에르메스가 여성 명품 시계에서는 선두를 달리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티파니 앤 코는 이들에 비하면 한 수 아래임은 분

[완료]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수동 [내부링크]

MUST DE CARTIER TANK LARGE MANUAL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라지 수동 설명이 필요없는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라지 핸드와인딩 제품입니다. 기존 탱크솔로 모델이 스틸로 이루어진 것과 다르게 925 스털링실버 바디에 골드로 마감되어 있어 귀금속으로서의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꾸준히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핸드와인딩 제품으로 사용하실 때 태엽을 와인딩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편의성 측면에서는 건전지로 작동하는 쿼츠 무브먼트에 비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보석 혹은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명품시계의 포지션 상, 쿼츠 무브먼트보다 가치 측면에서 고가형으로 분류되는 기계식 시계는 추후에도 쿼츠 무브먼트 대비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얼 보존상태가 완벽하며, 블루핸즈의 광택과 색상 역시 완벽합니다. 태엽을 감을 수 있고 시간을 조작하는 부분인 크라운에 부착된 사파이어 소재의 까보숑은 짙은 청

[완료]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내부링크]

TIFFANY & CO. PORTFOLIO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최고수준의 보석세공사 티파니 앤 코의 가장 대표적인 시계라인 중 하나인 포트폴리오입니다. 티파니 역시 전통적으로 부티크 내 판매목록에 항상 고급시계를 리스트해왔던 브랜드로서 특히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 고급브랜드와 협업해 그들의 시계에 티파니 로고를 새긴 시계를 주로 판매해왔습니다. 티파니 부티크에서 판매된 티파니 마크가 새겨진 롤렉스, 오메가, 파텍필립의 시계들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를 더 높게 인정받고는 합니다. 하지만 티파니 앤 코가 단순히 타브랜드의 시계만을 위탁판매했던 것은 아닙니다. 티파니 앤 코는 미국에서 가장 이른 시절 시계를 판매하던 시계제작사 중 하나였으며 미국 내 부유층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습니다. 80년대에 출시한 포트폴리오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가진 드레스워치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만한 디자인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화이트 다이얼에 로만 인덱스는 무난하지만 아름답습니다. 티파니

IWC 쿠션형 툴워치 블랙 다이얼 [내부링크]

IWC 쿠션형 툴워치 블랙 다이얼 IWC의 20mm 러그를 가진 36mm 쿠션형 툴워치로 여러 스트랩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쿠션형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보다 커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세월에 잘 익은 빈티지한 블랙 다이얼입니다. 햇빛 아래에서의 모습입니다. 묵직한 블랙 다이얼은 빈티지하면서 터프한 느낌을 줍니다. 크라운은 IWC의 전형적인 물고기 크라운입니다. 스트랩과 버클은 IWC의 로고가 달린 사제 제품입니다. 무브먼트는 제니스로부터 공급받아 IWC가 수정한 CAL 2405를 사용합니다. SPEC 상세스펙 직경 (크라운 제외): 36mm (쿠션형 디자인으로 37-38mm 느낌입니다.) 러그: 20mm 무브먼트: IWC CAL.2405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구성품: 새상품 사제 IWC 스트랩과 버클 CERTIFICATE 보증 케이스: IWC 정품 보증(라이트 폴리싱 완료) 케이스백: IWC 정품 보증 베젤: IWC 정품 보증 인서트: 없음 크라운 IWC 정품 보증 무브먼트:

IWC 쿠션형 툴워치 블루 다이얼 [내부링크]

IWC 쿠션형 툴워치 블루 다이얼 IWC의 20mm 러그를 가진 36mm 쿠션형 툴워치로 여러 스트랩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쿠션형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보다 커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IWC의 20mm 러그를 가진 36mm 쿠션형 툴워치로 여러 스트랩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실내 혹은 빛이 없을 때의 블루다이얼입니다. 무게감 있는 짙은 블루다이얼입니다. 크라운은 IWC의 전형적인 물고기 크라운입니다. 스트랩과 버클은 IWC의 로고가 달린 사제 제품입니다. 무브먼트는 제니스로부터 공급받아 IWC가 수정한 CAL 2405를 사용합니다. SPEC 상세스펙 직경 (크라운 제외): 36mm (쿠션형 디자인으로 37-38mm 느낌입니다.) 러그: 20mm 무브먼트: IWC CAL.2405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구성품: 새상품 사제 IWC 스트랩과 버클 CERTIFICATE 보증 케이스: IWC 정품 보증(라이트 폴리싱 완료) 케이스백: IWC 정품 보증 베젤: IWC 정품 보증 인서트:

그랜드 세이코 SBGT 003 [내부링크]

그랜드 세이코 SBGT 003 세이코의 다이얼 내부 마감만큼은 완벽에 가까운 스준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이덴티티인 칼침 핸즈는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럽게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다이얼은 일반 샴페인 다이얼이 아닌, 패턴이 있는 다이얼이어서 더 고급스럽습니다. SBGT 003 모델은 기본 스트랩 모델입니다. 그랜드 세이코의 스트랩과 버클 역시 잘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무로고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SPEC 상세스펙 직경 (크라운 제외): 37mm 러그: 19mm 무브먼트: 그랜드 세이코 9F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구성품: 그랜드 세이코 제치 스트랩과 버클 CERTIFICATE 보증 케이스: 그랜드세이코 정품 보증 케이스백: 그랜드세이코 정품 보증 베젤: 그랜드세이코 정품 보증 인서트: 없음 크라운: 그랜드세이코 정품 보증 무브먼트: 그랜드세이코 정품 보증 다이얼: 그랜드세이코 정품 보증 핸즈: 그랜드세에코 정품 보증 글래스: 그랜드세이코 정품 보증 스트랩: 그랜드세이코

빈티지 제니스 데피 서프 [내부링크]

Zenith Defy Surf 제니스 데피 서프 제니스의 34mm 사각 워치로 오메가의 가장 유명한 빈티지 시계 중 하나인 테레비와 유사한 시계입니다. 79년식 보증서와 설명서까지 구비된, 빈티지 시계로서는 귀한 구성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존상태가 매우 좋은 다이얼입니다. 핸즈 역시 트리튬 야광의 변색 외에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니스 데피 서프의 보존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크라운 역시 제니스의 정품 크라운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SPEC 상세스펙 직경 (크라운 제외): 34mm (사각형 디자인으로 원형의 디자인보다 다소 큰 느낌이 있습니다. 러그: 17mm 무브먼트: 제니스 쿼츠 무브먼트 글래스: 운모 브레이슬릿: 약 17cm 손목까지 사용 가능 구성품: 79년 스템핑 보증서, 설명서 CERTIFICATE 보증 케이스: 제니스 정품 보증 케이스백: 제니스 정품 보증 베젤: 제니스 정품 보증 인서트: 없음 크라운 제니스 정품 보증 무브먼트: 제니스 정품 보증 다

[완료] 론진 찰스턴 쿼츠 [내부링크]

Longines Charleston 론진 찰스턴 찰스턴은 미국의 노스케롤라이나의 도시 이름으로, 1920년대 미국의 부와 번영, 파티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입니다. 이런 스타일은 '찰스턴 스타일' 이라는 독창적인 패션 양식, 분위기를 창조했습니다. 이 찰스턴 스타일은 개츠비 스타일로도 불리우는데, F.S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가 이 찰스턴 스타일을 배경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찰스턴의 다이얼 디자인은 1932년 설립된 론진이 150주년 기념시계들에 적용한 다이얼 디자인과 동일합니다. 원래 론진의 드레스워치들이 로만 인덱스를 멋지게 적용하긴 하지만, 조금 더 로만 인덱스의 크기가 크고 다이얼의 화려한 게 특징입니다. 이 디자인은 찰스턴과 150주년 기념 기념시계, 두 종류가 존재합니다. 글래스는 최고급 소재인 사파이어 글래스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기스에서 자유롭습니다. 크라운 역시 론진의 크라운입니다. 케이스 백에는 찰스턴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버클은 론진의 마크가

[완료] 빈티지 오메가 드빌 스퀘어 [내부링크]

OMEGA Deville Square 오메가 드빌 스퀘어 오메가의 드빌 라인은 오메가의 현대적인 드레스워치 포지션을 담당하는 포지션입니다. 발매 이후부터 지금까지 단종 없이 꾸준하게 발매되는 포지션으로, 현재는 예물시계로 많이 선택이 되는 라인입니다. 정사각의 사각 (스퀘어) 디자인은 현재 오메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입니다. 현재 정사각 스퀘어 디자인은 노모스의 테트라 외에는 접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스퀘어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특별히 보존 상태가 좋은 제품으로, 소모품인 글래스까지 오메가의 정품 글래스입니다. 운모 글래스 중앙부분에 오메가 마크가 조그마하게 존재합니다. 크라운 역시 오메가의 정품 크라운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백 역시 깔끔하게 잘 보존이 되어있습니다. 스트랩은 저희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밤부 스트랩'을 새로 결착해놨기 때문에 구매 즉시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SPEC 상세스펙 직경 (크라운 제외): 29mm (남여공용) 러그: 19mm 무브먼트:

[완료] 반클리프 앤 아펠 라컬렉션 [내부링크]

VanCleef & Arfels LA Collection 반클리프 앤 아펠 라컬렉션 하이앤드 쥬얼 브랜드로 익히 알려진 반클리프 앤 아펠은 하이앤드 워치 제작에도 상당한 능력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현재 반클리프 앤 아펠은 매우 복잡한 컨플리케이션 시계를 주로 생산하며, 이 시계들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곤 합니다. 라 컬렉션은 반클리프 앤 아펠이 90년대에 출시한 컬렉션입니다. 출시 후 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에 반클리프 앤 라펠이라는 네임이 가지는 가치 대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까르띠에의 발롱블루를 연상시키는 바디에 섬세한 브레이슬릿이 인상적입니다. 까르띠에의 역작 중 하나인 발롱블루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깊다 생각하는데, 브레이슬릿까지 고려한 디자인은 라컬렉션이 한 수 위라는 생각입니다. 바디 뒷편에는 실제 골드를 세공해 만들어징 반클리프 앤 라펠의 메달이 달려있습니다. 하이앤드 쥬얼 메이커의 시계다운 디테일입니다. 브레이슬릿 뒷편에도 반클리프 앤 아

반클리프 앤 아펠 라컬렉션 18k골드 콤비 [내부링크]

VanCleef & Arfels LA Collection 반클리프 앤 아펠 라컬렉션 하이앤드 쥬얼 브랜드로 익히 알려진 반클리프 앤 아펠은 하이앤드 워치 제작에도 상당한 능력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현재 반클리프 앤 아펠은 매우 복잡한 컨플리케이션 시계를 주로 생산하며, 이 시계들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곤 합니다. 라 컬렉션은 반클리프 앤 아펠이 90년대에 출시한 컬렉션입니다. 출시 후 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에 반클리프 앤 라펠이라는 네임이 가지는 가치 대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베젤은 도금 베젤이 아닌 골드 베젤입니다. 귀금속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모델입니다. 핸즈는 최고급 제작방식인 불로 구운 블루 핸즈입니다. 스트랩은 맞춤 고급 악어가죽으로 새로 제작을 하였기 때문에, 구매 이후 별도의 절차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바디 뒷편에는 18k 골드를 세공해 만들어징 반클리프 앤 라펠의 메달이 달려있습니다. 하이앤드 쥬얼 메이커의 시계다운 디테일입니다. 버클 역시 V

[완료]론진 라그랑데 클래식 [내부링크]

론진 울트라슬림 드레스워치 (라그랑데 클래식 라인) 상태요약: 올 오리지널 파츠 (글래스, 스트랩, 버클 제외), 새상품 사제 스트랩, 사제 디버클, 글래스 교체 직경 (용두 제외): 34mm 무브먼트: 론진 쿼츠 구성품: 새상품 사제 스트랩, 새상품 디버클 상품 설명 과거 시계 제작사의 대표적인 명가로 오메가, 론진, 제니스가 꼽힙니다. 론진의 빈티지는 현재의 론진의 위상으로 평가하면 이해하기 힘든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계는 34mm의 크기를 가진 정석적인 심플한 투 핸즈 드레스시계입니다. 쿼츠 무브먼트를 채용하여 울트라 슬림에 가까운 두께를 가지고 있어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쿼츠 무브먼트이지만 세컨즈 핸드 (초침) 가 없기 때문에 쿼츠 무브먼트의 끊겨 움직이는 초침이 거슬리지 않으며 하이앤드 워치메이커에서 주로 내놓는 정석적인 수동 드레스워치에 가장 부합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웰 메이드 드레스 워치를 선택하고자 하시면 더 좋은 옵

[완료]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36mm [내부링크]

분양 완료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36mm 상태요약: 라이트 폴리싱으로 새상품과 비슷한 상태. 오메가 박스 포함. 손목 18cm까지 착용 가능 직경(용두제외): 36mm 무브먼트: 오메가 Cal. 1538 오메가의 대표 라인인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36mm로 흔히 구구형 양각쿼츠라고 불리우는 모델입니다. 09~10년 생산품으로 오메가 구구형 아쿠아테라로 보자면 비교적 최신 연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6mm의 크기는 현재 롤렉스의 데잇저스트와 비슷하거나 약간 큰 사이즈로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정장과 캐쥬얼 모두에 어울리는 범용성 높은 시계를 찾는 분께는 최적의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리가 편한 쿼츠 무브먼트를 가진 시계들 중 고급형 시계의 대표주자로 고급 쿼츠시계를 찾는 분들께 아직도 인기가 많은 시계입니다. 특히 현행 아쿠아테라와 비교해서 디테일의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오메가 박스이며 저희 프롬더골든에이지에서 정품을 보증하

[완료] 빈티지 오메가 여성용 수동워치 [내부링크]

분양 완료 빈티지 오메가 여성용 수동시계 사이즈: 20mm 소재: 18k 골드 도금 글래스: 운모 무브먼트: 오메가 Cal. 620 (오메가 전성기에 만들어진 웰메이드 무브먼트입니다.) 일오차: 0~2초 (완벽하게 점검하여 최상의 상태를 유지중입니다.) 구성품: 새 스트랩, 샵 자체 보증서, 샵 자체 박스포장 여러 명품브랜드가 있으나 시계에 한정해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는 롤렉스와 오메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까르띠에나 에르메스, 불가리, 샤넬, 티파니같은 보석 세공 기반의 명품브랜드의 시계 역시 매력적이지만 시계 본연에 충실한 명품 브랜드는 시계 전문 제작사를 쫓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시계는 오메가의 여성용 수동모델입니다. 비교적 아담한 크기의 시게이지만 샴페인색 다이얼과 18k 도금 바디는 충분히 고급시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품격을 전달해 줍니다. 케이스 전체는 골드로 도금되어있으며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는 완벽하게 점검되어 최상의 상태를 유지중에 있습니다

[완료] 예거 르쿨트르 여성용 드레스워치 [내부링크]

예거 르쿨트르 여성용 드레스워치 상태요약: 올 오리지날 확인 직경 (용두 제외): 23mm 무브먼트: 예거 르쿨트르 수동 서비스 내역: 무브먼트 오버홀 (6개월 보증) 상품 설명 예거 르쿨트르는 단 한번도 하이앤드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잃지 않은 브랜드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 역시 갖고 있는 시계제작사입니다. 현대에는 롤렉스보다 더 고가의 브랜드를 택하고자 하는 부유층이 예물시계로 선택하는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드레스워치에 있어서 예거 르쿨트르의 지위는 독보적이어서 파텍필립/바쉐론콘스탄틴/브레게를 제외하면 최고의 드레스워치들을 만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명망이 높습니다. 해당 제품은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용 드레스워치로 예거 르쿨트르의 특징이라 말할 수 있는 날카로운 마감이 돋보이는 시계입니다. 날카로운 핸즈는 심플하면서 지적인 이미지에 제격이며 십자 다이얼은 흔히 희귀한 다이얼으로 보존시 가치가 상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수동 무브먼트로

[완료]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스몰 (여성용) [내부링크]

상품명: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스몰 (여성용) 사이즈: 23mm (크라운 제외) 소재: 순은 (골드 캡) 글래스 소재: 사파이어 글래스 (운모 글래스에서 업그레이드) 무브먼트: 까르띠에 쿼츠 무브먼트 연식: 80년대 구성품: 머스트 드 까르띠에 시계 본품, 스토어 박스 (선물 가능) 상태요약: 올 오리지날 확인, 버클 오리지날, 글래스 사파이어로 업그레이드, 새상품 사제스트랩, 베터리 교체 상품 설명 최근 탱크솔로 단종과 함께 신 모델로 머스트 드 까르띠에의 탱크가 복각되어 나온다는 소식에 몸값이 뛰고 있는 머스트 드 까르띠에의 탱크입니다. 기존 탱크솔로 모델이 스틸로 이루어진 것과 다르게 순은 바디에 골드로 마감되어 있어 귀금속으로서의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꾸준히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쿼츠로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시고 베터리 교체했기에 3년 이상은 정비 없이 사용가능하십니다. 완료.

[완료]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라지 (남여공용) [내부링크]

상품명: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스몰 (여성용) 사이즈: 23.5mm (크라운 제외) 소재: 순은 (골드 캡) 글래스 소재: 사파이어 글래스 (운모 글래스에서 업그레이드) 무브먼트: 까르띠에 쿼츠 무브먼트 연식: 80년대 구성품: 머스트 드 까르띠에 시계 본품, 스토어 박스 (선물 가능) 상태요약: 올 오리지날 확인, 버클 오리지날, 글래스 사파이어로 업그레이드, 새상품 사제스트랩, 베터리 교체 상품 설명 최근 탱크솔로 단종과 함께 신 모델로 머스트 드 까르띠에의 탱크가 복각되어 나온다는 소식에 몸값이 뛰고 있는 머스트 드 까르띠에의 탱크입니다. 기존 탱크솔로 모델이 스틸로 이루어진 것과 다르게 순은 바디에 골드로 마감되어 있어 귀금속으로서의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꾸준히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쿼츠로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시고 베터리 교체했기에 3년 이상은 정비 없이 사용가능하십니다 완료

[완료]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1000 그린 (커스텀 모델) [내부링크]

분양 완료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의 전신인 프로페셔널 1000의 그린 커스텀 모델입니다. 대체로 크로노그래프 시계에 집중했던 태그호이어사는 쿼츠파동으로 어려움을 겪던 80년대에 프로페셔널 1000를 빅히트시키며 다이버 모델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태그호이어의 첫번째 다이버 워치로서 전체적인 회사의 라인업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친 모델입니다. 현재까지도 태그호이어는 아쿠아레이서 라인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레이싱쪽에 치중되어있는 라인업을 갖고 있지만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캐시카우는 다이버라인입니다. 태그호이어 내에서도 굉장히 의미있는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에서 디카프리오가 연설 후 던진 럭셔리 모델로 유명합니다. 해외에서는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마치 세이코의 몇몇 다이버 시계들처럼 여러 파츠들이 보급되어있어 자신만의 시계를 만들 수 있는 시계입니다. 해당 모델은 그린 버전으로 커스텀한 시계로 청량감을 원하는 분이나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그린을

[완료]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스몰 (핸드와인딩) [내부링크]

핸즈의 블루 광택이 완벽히 살아있으며 다이얼 보존상태도 완벽합니다. 스트랩은 새 제품으로 교체되어 있으며 버클은 까르띠에의 정품 버클입니다. 분양완료 상품명: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스몰 (여성용) 사이즈: 23.5mm (크라운 제외) 소재: 925 스털링 실버 (은) 위에 20마이크론 골드 도금 글래스 소재: 사파이어 글래스 (운모 글래스에서 업그레이드 교체) 무브먼트: 까르띠에 핸드와인딩 무브먼트 (Cartier Cal. 89) 연식: 80년대 상품 설명 최근 탱크솔로 단종과 함께 신 모델로 머스트 드 까르띠에의 탱크가 복각되어 나온다는 소식에 몸값이 뛰고 있는 머스트 드 까르띠에의 탱크입니다. 기존 탱크솔로 모델이 스틸로 이루어진 것과 다르게 순은 바디에 골드로 마감되어 있어 귀금속으로서의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꾸준히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핸드와인딩 제품으로 사용하실 때 태엽을 와인딩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편의성 측면에서는 건전지로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버건디 커스텀 [내부링크]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1000 버건디 커스텀 컬트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태그호이어의 프로페셔널 1000 모델입니다. 다이버 워치에 가장 충실한 디자인으로, 태그호이어의 최초의 다이버 워치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태그호이어의 프로페셔널 1000 제품은 다이버의 표준에 가까운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제품을 매우 닮아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 덕택에 해외에서는 커스텀을 꽤 많이 진행하는 제품군입니다. 해당 모델은 다소 밋밋할 수 있는 PVD 코팅 콤비 모델에 튜더 블랙베이 버건디에서 영감을 받은 버건디 베젤을 커스텀한 제품으로, FW 시즌에 가장 잘 착용할 수 있는 색상으로 생각합니다. 햇빛 아래에서의 모습입니다. 묵직한 블랙 다이얼에 골드 프린팅은 빈티지하면서 터프한 느낌을 줍니다. 모든 파츠는 매우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이얼은 완벽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38mm의 적당한 사이즈는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오피스 다이버 워치로 가장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SPEC 상 세 스펙 직경 (

[완료] 예거 르쿨트르 34mm 오토매틱 [내부링크]

완료 예거 르쿨트르는 단 한번도 하이앤드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잃지 않은 브랜드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 역시 갖고 있는 시계제작사입니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등 하이앤드 브랜드의 무브먼트를 생산하는 무브먼트 공급사로도 유명한 제작사이지만 현재는 과거의 '무브먼트의 예거 르쿨트르' 라는 이름을 벗어나 리베르소나 울씬문 시리즈등 완제품 시계에서도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초기형 오토매틱 시계들의 경우 망치 무브먼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비교적 후기형에 가까운 70년대의 모델으로 추정됩니다. 34mm의 크기는 파텍필립이나 VC 같은 하이앤드브랜드에서 자주 쓰이는 크기감이며 보편적인 남성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칼침이라고 불리우는 날카로운 디자인의 핸즈들은 꽤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레스 워치로서 사용자에게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완료] 론진 라그랑 클래식 여성용 [내부링크]

분양 완료 론진 라그랑 클래식 여성용 직경 (용두 제외): 24mm 무브먼트: 론진 쿼츠 무브먼트 (베터리 교체) 상품 설명 론진의 클래식한 드래스워치인 La Grand Classic 의 여성용 쿼츠입니다. 론진은 롤렉스, 오메가보다 한 수 아래이나 일반적으로 2-400만원대의 시계를 잘 만드는 명품시계의 초입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시계 전문 브랜드의 시계들은 사실상 귀금속과 같은 현물성 재화로서 일반적인 패션시계 브랜드의 시계들과는 다르게 장기적으로 가치 상승이 꾸준히 이루어지는 품목입니다. 또한 브랜드의 무게감이 있어 시간이 지나 착용해도 너무 가벼운 느낌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서 오피스룩에 착용해주시면 스마트한 이미지를 배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해당 시계는 글래스를 최고 소재인 사파이어 글래스로 교체하였고 본체는 세척, 소독등이 이루어지며 스트랩은 새 상품으로 교체하였기에 바로 착용 가능하십니다.

[완료] 빈티지 예거 르쿨트르 34mm 울트라씬 수동 [내부링크]

분양 완료 빈티지 예거 르쿨트르 34mm 수동 드레스워치 예거 르쿨트르는 단 한번도 하이앤드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잃지 않은 브랜드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 역시 갖고 있는 시계제작사입니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등 하이앤드 브랜드의 무브먼트를 생산하는 무브먼트 공급사로도 유명한 제작사이지만 현재는 과거의 '무브먼트의 예거 르쿨트르' 라는 이름을 벗어나 리베르소나 울트라씬 문페이즈 등 완제품 시계에서도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레스워치에 있어서 예거 르쿨트르의 지위는 독보적이어서 파텍필립/바쉐론콘스탄틴/브레게를 제외하면 최고의 드레스워치들을 만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명망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레스워치는 현행이나 빈티지나 (빅5를 제외하면) 예거 르쿨트르 내에서 선택하는게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저를 스마트한 인상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완료] 90년대 여성용 예거 르쿨트르 18K 콤비 [내부링크]

완료. 90년대 예거 르쿨트르 여성용 18K 콤비 쿼츠 드레스워치 (헤라이온) 상태요약: 전지교체, 새스트랩과 버클 (기존 예거 르쿨트르 정품 스트랩 포함) 직경: 24mm 무브먼트: 예거 르쿨트르 쿼츠 무브먼트 (구매후 6개월 보증) 예거 르쿨트르는 단 한번도 하이앤드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잃지 않은 브랜드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 역시 갖고 있는 시계제작사입니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등 하이앤드 브랜드의 무브먼트를 생산하는 무브먼트 공급사로도 유명한 제작사이지만 현재는 과거의 '무브먼트의 예거 르쿨트르' 라는 이름을 벗어나 리베르소나 울트라씬 문페이즈 등 완제품 시계에서도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레스워치에 있어서 예거 르쿨트르의 지위는 독보적이어서 파텍필립/바쉐론콘스탄틴/브레게를 제외하면 최고의 드레스워치들을 만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명망이 높습니다.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명품 시계로는 까르띠에의 제품들과 롤렉스의 제품들이 가장 대표적인

[완료] 그랜드세이코 검판 [내부링크]

분양 완료 그랜드세이코 38mm 검판 직경 (용두 제외): 38mm 무브먼트: 그랜드 세이코 쿼츠 너무나 유명한 쿼츠의 끝판왕 그랜드 세이코입니다. 요즘 국내에서 그랜드 세이코의 인지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쿼츠의 끝판왕이라는 이미지 덕인지, 아무리 고가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도 왠지 모르게 하나쯤 라인업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이미지까지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랜드 세이코라면 그세의 몇 배가 넘는 고가 시계의 옆에 있어도 부끄럽지 않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마감을 봐서도, 쿼츠 끝판왕이라는 지위를 봐서도요. 이 시계는 일반적으로 드레시한 그랜드세이코 라인업과는 다소 차별성이 있는 모델로 38mm에 스포티한 디자인, 검판을 특징으로 합니다. 그세의 상징과도 같은 칼침이 아니라는 건 아쉬운 측면이지만, 인덱스와 핸즈의 마감만은 그랜드 세이코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적당한 방수능력, 엄청난 정확성, 썩 괜찮은 디자인, 자타공인 최고 수준의 마감, 쿼츠라는 조건

[완료] 빈티지 제니스 포트로얄 스퀘어형 [내부링크]

분양 완료 빈티지 제니스 포트로얄 스퀘어형 제니스는 현재 하이앤드 입문급 시계를 제작하는 제작사이나 과거에는 조금 더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시계 제작사였습니다. 제니스는 공식적으로 유일하게 파일럿이라는 단어를 다이얼에 새길 수 있는 시계제작사로 파일럿의 선두주자이며, 30-50년대 치뤄진 천문대 경연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최고수준의 시계제작사로 이름을 높혔고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엘-프리메로를 개발하여 그 방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제니스는 쿼츠파동 당시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이름만 남을 뻔 한 아픈 과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니스의 포트로얄 시리즈는 쿼츠파동이 시작될 무렵 제니스의 드레스워치 라인으로서 도시적이고 스마트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들로 이루어진 라인입니다. 33mm의 사각형 케이스는 까르띠에의 신형 산토스에 쓰이는 크기일만큼 손목에 올렸을 때 작지 않은 크기감 (원형 기준 38mm 수준)을 느끼게 됩니다. 적당한 크기감의 스마트한 드레스워치를 찾

[완료] 빈티지 론진 34mm [내부링크]

분양 완료 빈티지 론진 34mm 슬림 드레스워치 상품 설명 과거 시계 제작사의 대표적인 명가로 오메가, 론진, 제니스가 꼽힙니다. 론진의 빈티지는 현재의 론진의 위상으로 평가하면 이해하기 힘든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계는 34mm의 크기를 가진 정석적인 심플한 투 핸즈 드레스시계입니다. 쿼츠 무브먼트를 채용하여 울트라 슬림에 가까운 두께를 가지고 있어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쿼츠 무브먼트이지만 세컨즈 핸드 (초침) 가 없기 때문에 쿼츠 무브먼트의 끊겨 움직이는 초침이 거슬리지 않으며 하이앤드 워치메이커에서 주로 내놓는 정석적인 수동 드레스워치에 가장 부합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웰 메이드 드레스 워치를 선택하고자 하시면 더 좋은 옵션은 찾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완료] 예거 르쿨트르 여성용 드레스워치 [내부링크]

분양 완료 예거 르쿨트르 여성용 드레스워치 상품 설명 예거 르쿨트르는 단 한번도 하이앤드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잃지 않은 브랜드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 역시 갖고 있는 시계제작사입니다. 현대에는 롤렉스보다 더 고가의 브랜드를 택하고자 하는 부유층이 예물시계로 선택하는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드레스워치에 있어서 예거 르쿨트르의 지위는 독보적이어서 파텍필립/바쉐론콘스탄틴/브레게를 제외하면 최고의 드레스워치들을 만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명망이 높습니다. 해당 제품은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용 드레스워치로 예거 르쿨트르의 특징이라 말할 수 있는 날카로운 마감이 돋보이는 시계입니다. 실버 썬레이 다이얼과 날카로운 핸즈는 심플하면서 지적인 이미지에 제격이라 생각됩니다. 무브먼트는 수동 무브먼트로 최고수준의 시계를 만들어온 예거 르쿨트르 답게 성능과 안전성이 탁월합니다.

[완료]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콤비 [내부링크]

티파니 포트폴리오 콤비 여성용 상품 설명 티파니의 가장 대표적인 시계인 포트폴리오입니다. 티파니 역시 전통적으로 부티크 내 판매목록에 항상 고급시계를 리스트해왔던 브랜드로서 특히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 고급브랜드와 협업해 그들의 시계에 티파니 로고를 새긴 시계를 주로 판매해왔습니다. 티파니 부티크에서 판매된 티파니 마크가 새겨진 롤렉스, 오메가, 파텍필립의 시계들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를 더 높게 인정받고는 합니다. 하지만 티파니가 단순히 타브랜드의 시계만을 판매했던 것은 아닙니다. 티파니사 역시 자체 제작한 시계를 꽤 많이 판매했는데 빈티지 라인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계가 포트폴리오, 현행 시계중 가장 대표적인 시계로 아틀라스를 꼽습니다. 특히 포트폴리오는 고전적인 우아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사랑받을만한 디자인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우아한 디자인과 브랜드가 주는 가볍지 않은 존재감은 평생의 동반자로 두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완료]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브레이슬릿 [내부링크]

분양 완료 티파니 앤 코 포트폴리오 브레이슬릿형 상품 설명 최고수준의 보석세공사 티파니 앤 코의 가장 대표적인 시계, 포트폴리오입니다. 티파니 앤 코는 전통적으로 부티크 내 판매목록에 항상 고급시계를 리스트해 왔던 보석 세공 브랜드로서 특히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 고급브랜드와 협업해 그들의 시계에 티파니 앤 코 로고를 새긴 시계를 주로 판매해왔습니다. 주로 다이얼에 티파니 앤 코 마크가 새겨진 시계들은 희소성으로 인해 그 가치를 더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티파니 앤 코가 단순히 타브랜드의 시계만을 위탁판매했던 것은 아닙니다. 티파니 앤 코는 미국에서 가장 이른 시절 시계를 판매하던 시계제작사 중 하나였으며 미국 내 부유층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습니다. 80년대에 출시한 포트폴리오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가진 드레스워치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만한 디자인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티파니사의 정품을 보증하며 매장 as 역시 가능합니다. 중고이지만 상태가 매우 좋기 때문에

[완료] 빈티지 예거르쿨트르 18k 금통 수동 [내부링크]

분양 완료 빈티지 예거 르쿨트르 18K 금통 수동시계 예거 르쿨트르는 단 한번도 하이앤드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잃지 않은 브랜드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 역시 갖고 있는 시계제작사입니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등 하이앤드 브랜드의 무브먼트를 생산하는 무브먼트 공급사로도 유명한 제작사이지만 현재는 과거의 '무브먼트의 예거 르쿨트르' 라는 이름을 벗어나 리베르소나 울씬문 등 완제품 시계에서도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소재인 18K 골드 바디에 드레스워치로서 가장 전형적이라 할 수 있는 칼침핸즈를 가진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울 선택일 것으로 보입니다. 34mm의 크기는 파텍필립이나 VC 같은 하이앤드브랜드에서 자주 쓰이는 크기감이며 보편적인 남성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금통 드레스워치는 필히 컬렉션에 추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금이 아닌 풀 골드 바디인 만큼 분명 저렴한 가격대는 아닙니다만, 하이앤드 브랜드가 아닌 금통 드레스워

[완료] 빈티지 제니스 탱크 [내부링크]

분양 완료 빈티지 제니스 탱크 남여공용 (박스포함) 무브먼트: 제니스 쿼츠 상품 설명 제니스의 70년 후반 판매된 탱크 형태를 띈 드레스 워치입니다. 제니스는 훌륭한 역사를 가진 시계제작사로 일반적으로 롤렉스, 오메가 같은 럭셔리 시계브랜드로 취급되거나 혹은 그 윗 등급인 하이앤드 입문급 브랜드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엘프리메로 외에도 파일럿 워치와 40-60년대의 크로노미터 경연대회의 굵직한 성과를 남긴 것으로 유명하며, 인지도는 롤렉스보다 떨어질지언정 브랜드 등급은 이와 비슷하거나 근소우위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미 레전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까르띠에의 탱크를 제니스가 차용하여 만든 시계로, 당시 남성용이었던 머스트 드 까르띠에 라지 사이즈와 동일한 사이즈인 남성용으로 제작된 시계이오나, 현 시대 관점으로는 남여 공용사이즈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니스라는 시계의 명가가 만든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시계로, 까르띠에의 탱크 모델에

[완료]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데이트 [내부링크]

분양 완료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데이데이트 실버 상태요약: 전체적으로 사용감 존재 존재, 무브먼트 오버홀 완료, 오메가 박스포함 직경(용두제외): 39mm 무브먼트: 오메가 칼리버 1152 일오차/진각: +1~+4 / 272~280' 오메가의 대표 라인인 스피드마스터의 데이트모델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생산된 제품으로 현재는 단종된 제품입니다. 당시 문워치보다 한 등급 낮은 엔트리 모델로, 현재 익히 알려진 리듀스드나 트리플캘린더와 같은 위상의 제품입니다. 구형 스피드마스터로는 리듀스드를 가장 익히 알고 계셨을 텐데 리듀스드는 크로노그래프 전용 무브먼트가 아닌 에타계열의 무브먼트에 크로노 모듈을 더한 구조로, 구조적으로 정밀성과 내구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오메가의 문워치와 꼭 닮은 모델을 200 만원 전후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메리트이지만 이런 구조적, 기능적 약점 때문에 기추 후 매물로 쉽게 나오는 시계입니다. 해당 가격에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크로노그래

[완료] 오메가 씨마스터 36mm 청판 [내부링크]

분양 완료 오메가 씨마스터 데이트 36mm 120m 싱태요약: 전체적으로 사용감 존재 존재, 베터리 교체, 오메가 박스포함, 브레이슬릿 여분코 없음 (실착 필수) 직경(용두제외): 36mm 무브먼트: 오메가 쿼츠 오메가의 대표 라인인 씨마스터 데이트 2511.81 모델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생산된 제품으로 현재는 단종된 제품입니다. 현재 오메가의 씨마스터 계열은 150m 방수 아쿠아테라 / 300m 방수 씨마스터 300 / 600m 방수인 플래닛 오션으로 나뉘어 있으며 해당 모델은 아쿠아 테라의 구형 모델로 생각되는 모델입니다. 아쿠아테라와 같이 적당한 방수능력과 단정한 디자인으로 전천후 상황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청판의 물결 다이얼과 씨마스터 특유의 브레이슬릿 디자인은 씨마스터 고유의 디자인 색채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