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_ing의 등록된 링크

 fun_ing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0건입니다.

세종, 코스트코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가격 만족도 다 높다는 대형마트 코스트코, 그중에서 코스트코 세종점 코스트코 세종점 전경 일반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화장실부터... 남자화장실만 가봤다. 입구부터 넓다. 장애인 비장애인 같이 사용하는 유리버설 화장실이다. 하지만 안내표지는 일반 화장실용으로 만 되어 있다.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안에는 표시가 되어 있다. 죄송.... 장애인 화장실은 안쪽에 있다. 장애인, 비장애인 같이 한 공간에 있으니 항상 환하고, 관리가 되는 게 느껴진다. 외떨어진 독립공간은 어둡고, 청소용구가 차지하기 일쑤였는데.. 접이식문으로 되어 있는데, 수동문이다. 자동문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아마, 돈보다는 접이식을 자동문으로 하는 방법을 못 찾았겠지만... 세민이 생각 장애인 비장애인같이 쓰는 이런 형태가 좋아 보인다. 어둡지도 않고, 서로 도와가며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느껴진다.

안산, 꽃빛공원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안산 꽃빛공원은, 안산시에서 관리하는 공원묘지로 광덕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봄이면 벚꽃이 가을이면 단풍이 유명해 꽃빛공원이라 칭하게 되었나 보다. 광덕산 벚꽃 꽃빛공원묘지는 잔디장이 유명. 잔디장이 유명한 이곳은 한 분 한 분의 크기는 작지만 잔디로 고인을 기억하고 있다. 잔디장 화장실은 주차장 근처에 있다. 화장실은 별도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지어진지 좀 돼 보이는 화장실은 관리가 잘 되어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5개의 소변기에 약자용 소변칸이 2개, 대부분 하나인 약자용 소변기를 생각하면 2개나 있다는 것은 놀라웠다. 하지만 대변칸을 보는 순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운데 칸은 고장나 사용중지 중이고 청소를 언제 했는지 뭔가 지저분해 보였다. 큐비클은 생명을 다한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덜렁 덜렁거렸다. 화장실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장애인 화장실은 자바라문이었다. 무엇보다 사진에서 보듯 출입문을 열면 장애인칸으로 들어가기 힘들었다. 출입문이 막고 있는

화장실, 에어포켓 만들자 [내부링크]

이번 포항 지하주차장의 생존자를 보면, 에어포켓에서 최장 15시간을 견뎌내며 살아남았다. 13시간을 견딘 생존자 15시간을 견딘 생존자 화장실이 만약 지하에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지하에 있는 화장실은 취약하다. 특히 대변칸에서 볼일을 보는데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생명까지 위태로워진다. 지하 화장실엔 비상연락장치 등 별다른 외부와 소통되는 것이 없기에 갑자기 물이 불어난다면 일보는 시간이면 충분히 생명까지 위협하는 상태가 될 것이다. 대부분의 화장실은 대변칸위가 사진과 같이 되어있다. 이 공간을 에어포켓공간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대변칸에서 올라갈 수 있도록 약간의 장치만 해놓으면 좋지 않을까? 물론 문제는 있다. 그곳을 활용하여 대변칸 넘어를 쉽게 볼 수 있다는 것. 이면은 천정고정형 큐비클이면 해결가능하다 화장실 에어포켓. 지하에 있는 화장실엔 정말 필요한 안전시설이지 않을까? 세민이 생각 화장실에 에어포켓을 만들자, 특히 지하 화장실은 의무화하자.

용인,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용인시 청소년수련관은, 용인시청 근처에 있는 것으로 용인시청을 새로 지을 때 개관한 곳이다. 수영장도 있고 스쿼시도 있고 야외에는 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을 정도로 꽤 괜찮은 곳이다. 작년엔 여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화장실은 정말 잘 되어 있었다. 그런데 자주 화장실을 찾다 보니 이제 보이지 않았던 것까지 보인다, 1층에서 바로 화장실은 찾을 수 있었는데, 화장실 입구 쪽에 역시나 유니버설로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었다. 유니버설화장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란 뜻인데...... 우리나라에선 이상하게 유니버설화장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화장실이란 뜻으로 쓰이는 것 같다. 아닌가? 혹시 자세히 아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소변칸과 대변칸 2개씩, 약자용 소변칸도 설치되어 있고, 깔끔하고 깨끗하고 정말 관리가 잘 되어있다고 느꼈다. 큐비클 디자인도 나름 합격점 그리고 또 한 가지 소변기 옆에 설치된 아래 요놈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으

용인, 보라지구공원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용인 보라지구 빨간색 부분이 용인 보라지구공원이다 근린 지구 옆에 위치한 보라지구공원은 크진 않지만 나름, 산책로도 있고, 운동도 할 수 있어 근처의 주민들에겐 소중한 공간이다 공원관리실 공원관리실에 붙어있는 화장실, 개방화장실이란 표시가 눈에 들어온다. 지어진지 좀 되어서 인지 보기완 다르게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장애인 화장실이 있는데도 장애인표시가 없다. 입구는 여닫이유리문이고, 좀 관리가 덜 된듯해 보였다. 미닫이문으로 된 장애인 화장실과 일반대변칸이 두 개, 소변칸은 3개 장애인 화장실은 있지만 자동문이 아니다. 장애인이 들어갈 때 불편해 보였다. 소변칸은 장애시설이 있었지만 떨어져 없었다. 수리 중일 텐데 언제 달릴지 알 수 없다. 세민이 생각 : 미닫이문이 자동문이었으면 그리고 약자를 위한 시설은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다.

송촌 체육공원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대전시 대덕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송촌 체육공원을 방문해봤다. 송촌 체육공원에는 풋살경기장,테니스장,배드민턴장,족구장,인라인스케이트장,게이트볼장이 위치해있다. 이 중에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제외한 테니스장과 풋살경기장, 족구장은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으니 사용을 원한다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덕구체육시설물예약관리 송촌 풋살장 풋살장 이용 시간은 06시부터 마감시간 22시 까지입니다. 일일 이용팀 은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관리시스템 010-4211-8878» 송촌 테니스장 송촌테니스장은 총 6개의 코트로 운영되며, 주야간 기준은 19시로 하며 예약신청 후 3일이내 입금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약시 나오는 운영규칙을 참고하세요. 예약시작 042-934-8890» 송촌 족구장 송촌족구장은 선수전용 1개, 일반구장 3개의 코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수전용은 추후 유료화될 예정입니다. 예약... www.sc

수원, 연화장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수원시가 운영하는 장례식장 수원연화장, 1년 만에 일이 있어 방문했다. 추모의 집 입구 양쪽으로 화장실 위치, 화장실 하면 수원시이니 궁금했다. 빨리 들어가 보고 싶었다. 보이듯이 출입문이 슬라이딩 자동문이다. 장애인과 일반인이 같이 쓰는 화장실.... 어 괜찮은 개념이다. 그리고 보니 요즘은 이런 개념의 화장실이 많아지고 있다. 유니버설 화장실 왠지 깨끗해 보인다. 대변칸은 접이식문,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였다. 접이식으로 자동문이 가능한데 접이식 자동문이었으면 금상첨화 아마 설치할 당시엔 접이식 자동문이 없어서 일 것이다. 소변칸과 세면대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벌레 잡는 시설, 아마 산속에 있다 보니 그런가 보다 세민이 생각 : 수동접이식문이 아니라 자동접이식문이었다면 만점

A-DOOR 접이식 화장실 자동화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이인입니다. 기존 화장실에 자동문을 설치하려면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기존 슬라이딩 자동문 설치를 위한 넓은 설치폭 확보가 필요했구요 둘째로 공사를 거쳐야하니 필요한 비용이 높고 시간 또한 소요됐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접이식 화장실 문 자동화 A-DOOR를 소개합니다. A-DOOR 접이식 화장실 자동화 장치는 주변에 흔하게 설치되어 있는 기존에 설치된 접이식 화장실 문을 그대로 활용하여 복잡한 시공 없이 장치만 부착을 하게 되면 자동문으로 전환되게 됩니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편리함을 누려보세요.

용인, 경안천 자전거길 공중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경안천 공중화장실 전경 용인 경안천변 자전거도로는 아는 사람만 가는 한적한 곳. 용인 경안천하면 대부분 용인에 사는 사람들도 어디에 있는지 잘모른다. 에버랜드 들어가는 부분부터 경안천은 보이기 시작해 외대입구쪽으로 제법 넓게 흐르는 천이다. 습지공원도 있고, 특히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반면, 시설은 관리를 잘해 놓았다. 경안천 자전거도로 디자인이 통일된 용인의 공중화장실. 깨끗, 깔끔, 유니버설화장실 용인의 공중화장실은 용인 어느공원이나 장소를 가봐도 아래사진같은 디자인으로 설치되어있다. 다만 일본건축가 안도다다오의 디자인을 따온것은 좀 아쉽다. 하지만 건축의 노벨상을 받은 안도다다오인 만큼 큰 흠이 되진 않아 보였다. 경안천 공중화장실 입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화장실. 장애인화장실 표시가 비장애인 표시와 함께 되어 있다. 유비버셜화장실임을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 출입문은 자동문이 아니어서 장애가 있는 분들이 출입하기에는 좀 불편해

용인, 모현다목적복지관 화장실에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용인, 모현다목적복지관전경 깔끔, 깨끗, 쾌적 모현중학교 앞에 자리한 모현다목적복지관은 주차장부터 널찍해 주차 걱정은 없다. 약간 시골스러운 주위 환경 탓일까 다른 복지관과 다르게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다. 탁구장은 무료.... 평일 오후라 그런지 복지관은 조용한 편이었다. 1층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을 유니버설로 최고의 시설을 갖췄다.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알 수 있듯이 깔끔하다. 남, 여 장애인 화장실을 따로 두고, 출입문도 여닫이 자동문이다. 특히 노인, 임산부 등이 사용할 수 있다는 유니버설 화장실임을 잘 표현하고 있다. 다만 남자 장애인 화장실에 임산부 표시는 무얼 뜻하는 것일까? 그냥 장애인 화장실 표시만 있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남성 장애인용이라고 표시해놓고서는 임산부 표시가 있다는 것이 언 듯 이해가 가질 않는다. 1층 화장실 대변기 1층 화장실 소변기 대변기 2개에 소변기 3개,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정말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관리가 잘 된 상태였다. 그러나 정말

세종, 부강면 사무소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부강면 사무소 전경 부강면 사무소는 행정구역은 세종시이나 아직 면 단위로서 아담하다. 잘 설치된 장애인 유도 표지판 1충 민원실에서 화장실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바닥에는 시각장애인 유도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다. 출입문이 자동문이었으면 남자화장실 입구, 강화 도어로 되어 있으며, 장애인 이용이 가능한 화장실로 되어 있으나, 휠체어 이용자나 보행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 노약자는 문을 열기 힘들어 보인다.ㄴ “문을 닫아주세요” 화장실 문은 당연히 닫혀 있어야 하는데..... 냄새는 알아차릴 수 있지만 세균을 예방하는 차원에선 이렇게 닫혀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문 손잡이를 통한 찝찝함, 장애인 노약자의 불편함 해소 차원에서 자동문이 되면 어떨까? 화장실 내부(대변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 사이즈. 내부에는 비장애인 화장실과 장애인 겸용 화장실을 깨끗하게 구비해 놓았다. 기존 건물인데도 잘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수동 미닫이문.... 자동문이 된다면 더없

세종, 연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연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전경 세종시에 편입된 연동면에 새로 신축된 복합커뮤니티센타, 부강면에 비하여 규모, 시설 아주 좋다. 역시 세종시다. 깨끗, 잘 된 관리, 분리된 장애인 화장실 민원실에 연접하여 화장실이 있다. 신축이라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비장애인 화장실은 강화도어 유리문으로 되어 있고, 남녀 분리되어 장애인 화장실이 배치되어 있다. 아주 잘 된 케이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남녀 표지판이 위에 있다 보니 다가가서는 남녀 화장실 구분이 어렵다. 아마도 코로나 이전에 문을 열어두는 습관에서 닫아 두는 것으로 바뀌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나 보다. 문 전면에 “남자화장실” “남자 장애인 화장실” 표시를 해주면 어떨까? 바닥엔 시각장애인이 인지할 수 있는 요철 안내판이 없다, 아쉽다. 시작장애인용 촉지도 설치 비장애인 화장실도 깨끗하다. 창문을 열어두어 환기와 채광이 좋다. 장애인 화장실은 창문도 없고, 어둡고...... 아마 건물은 BF 1등급 받았겠지만.... 세

대전, 신탄진 도서관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도서관의 전경 대전 신탄진 도서관 전경 대덕구에 속한 도서관 중 하나인 신탄진 도서관. 대지면적 8809 넓직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종합도서관이다. 2002년 6월10일에 준공되어 올해로 20년째 대덕구 및 신탄진 주민들의 문화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잘 갖춰진 경사로 신탄진 도서관의 입구 경사로 두곳이다. 도서관 출입구로 향하는 두 곳 모두 장애인용 경사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에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장애인 화장실은 잘 갖췄지만 출입문은? 2층 종합자료실 앞에 위치한 남녀 및 장애인 화장실의 모습이다. 신탄진 도서관은 지하1층부터 지상3층 그리고 별관까지 별도로 장애인 화장실을 독립된 공간으로 구비해 두었다. 각 층별로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는 점은 좋은 점이다. 하지만 장애인 화장실의 출입문이 모두 수동 자바라 문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자바라 도어는 설치에는 간편할 수 있으나 정작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문을 열고 닫는

세종, 스포츠체육센터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세종 스포츠 체육센터 전경 멀고 먼 골짜기에 이런 훌륭한 시설이 세종시 쓰레기 문제를 고민해 주신 지역 분들에게 조그마한 보상이다. 수영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로비 수영장에 체력단련장까지 갑자기 운동이 하고 싶다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좌측에 화장실이 있다. 남녀 비장애인 화장실 사이에 남녀 장애인 화장실이 나란하게 배치되었다. 채광이 잘 되는 일반 화장실 창이 없는 장애인 화장실 채광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창문으로 채광이 잘되어 있는 비장애인 화장실과 창문이 없는 장애인 화장실. 독립된 공간을 확보하느라 늘 이런 식이다. 어둡고, 냄새나고, 잘 안 쓰다 보니 방치되기 쉽고.... 설계만 조금 바꾸면 모두 같이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문 구조는 접이식 수동문, 자동문으로 바꾸면 좋겠다. 세민이 생각: 장애인에 대한 배려, 공공건물에 장애인 화장실을 배치하는 것은 좋은데, 왜 꼭 공간을 짜내서 마지못해 만든 것 같을까? 비장애인 장애인 화장실같이 환한 창문 아래같이 있으

용인, 동백호수공원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동백호수공원 전경 동백호수공원은, 그리 크기 않지만 아기자기하다. 가운데 분수대가 있는데 분수쇼는 볼만하다. 아쉽게 방문한 시간이 분수쇼 시간이 아니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도 있고, 주변 나무들도 크다, 특히 주변을 돌게 되어있는 산책로는 동백 주민들의 자랑이다. 중간에 있는 공연장과 쉼터는 꽤 좋다. 호수공원중간쉼터 호수공원산책로 화장실, 역시 용인시답게 유니버설 화장실이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크다. 용인 공중화장실의 디자인은 따르지 않았지만 나름 괜찮다. 화장실 출입문은 여닫이 유리문이다. 유니버설 화장실임을 알리는 안내판엔 역시 임산부 표시가 있다. 남자 화장실에 임산부가 들어갈 수 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은 나만의 생각인가! 들어가자마자 있는 장애인 화장실, 여닫지 자동문으로 잘 되어있다. 하지만 문을 열어본 순간.... 어둡고 침침하다. 왜 장애인 화장실은 이럴까? 일반 화장실은 깔끔, 깨끗하다. 대변칸은 널찍하고, 세면대도 깨끗하다. 소변칸도 깨끗, 깔끔하다. 세민이

시흥. 갯골 화장실,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시흥, 갯골 도착한 순간 와! 시간의 언덕에서 2025년인가?에 열어볼 수 있는 편지를 보내볼 수도 있고, 멋진 산책길, 무엇보다 넓은 잔디밭이 눈에 들어왔다 연꽃밭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어울리는 곳도 있고, 산책로는 시골길을 걷은 것 같았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도 있고, 염전체험장도 있고 다시 꼭 와볼 것을 다짐했다. 관리소와 같이 있는 화장실 화장실은 장애인 화장실이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깨끗한 편이다. 그러나 사용 횟수가 많아서인지 좀 깨끗의 정도가 약했다. 장애인 화장실 유아 동반 사용 가능 다른 곳과 다르게 장애인 화장실을 장애인만 이용하는 곳이 아닌 유아 동반 이용도 가능하다는 알림판은 유니버설 화장실임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열어보니 침침했다. 일반 화장실은 천장을 통창으로 햇빛이 너무 잘 들어왔다. 너무 좋았다. 통창을 천장에 사용한 화장실은 많이 볼 수 없는데, 정말 괜찮았다. 대변칸 3개, 소변칸 5개 오늘에야 보이는 것, 소변칸에도 장애인이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