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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격변동 알림 어플, 폴센트 사용법! [내부링크]

얼마 전 전통시장을 갔다가 화들짝 놀라서 돌아온 적이 있다. 뉴스를 보면 가격 급등으로 식료품 물가가 고공 행진을 한다는 말이 단번에 이해가 된 날이었다. '인심 넉넉한 시장'이란 말은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인 듯싶다. 이렇듯,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비와 식료품 배달비 등을 줄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돈 500원이라도 아낄 수만 있다면 그게 뭐 대수일까. 그러다 발견한 신박한 어플이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쿠팡 가격변동 알림 어플 폴센트 소개 ️폴센트 사용법 ️폴센트란 무엇인가요? 필자는 물건을 살 때 쿠팡을 제일 많이 이용하지만, 가격 변동이 심한 단점이 있다. 특히, 쿠팡의 상품 가격은 타 온라인 사이트의 판매가와 비교하여 AI에 의해 자동으로 가격 변동이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오늘 산 물건이 내일 되면 더 낮을 수도 비싸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번 사야 하는 물건이 있다면 최저가 일 때 사는 게 이득이다. 이런 상황에서 풀센트

노지월동 다년생 야생화, 설강화(스노우드롭) 모종심기 [내부링크]

수선화 매년 3월이 되면 무언가에 홀린 듯 마당에 심을 꽃이나 묘목을 검색한다. 보리수나무 밑에 심어놓은 수선화가 삐죽삐죽 올라온 모습을 보고 있자면 '뭔가 더 예쁜 꽃이 없을까?' 내심 기대를 하면서 말이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로서 솔직히 집안에서는 식물 키우기가 힘들다. 그러다 보니 마당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한 겨울 식물을 선호하는데, 특히 수선화 같은 구근식물을 좋아한다. 한겨울엔 땅속에 숨어있다가 빼꼼하고 봄소식을 알리는 봄의 전령. 그 모습은 항상 날 설레게 하는 심쿵 포인트랄까 그중 설강화, 영어로 스노우드롭(Snowdrop)이 눈에 띄었다. 설강화(스노드롭) 어떤 식물인가요? 학명: 갈란투스 니발리스(Galanthus nivalis) 분류: 수선화과 설강화속 특징: 노지월동 가능한 다년생 야생화. 겨울 또는 이른 봄에 피며, 추위를 잘 견딘다. 꽃 이름 하나로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스노우드롭은 서양에선 갈란투스라고도 하고 그 종류만 해도 수십 종이 되는 식물

다이소 재고조회, 빠르게 확인하고 니들샷 구매하기! [내부링크]

다이소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생활용품부터 가전, 패션, 팬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건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뷰티까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가 뛰어난 다이소 뷰티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VT코스메틱 리들샷' 제품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워낙 품절대란템이라 어디서 살 수 있는지 구입처를 찾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다이소 앱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재고 조회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소 재고조회 방법 ️다이소 니들샷이란? ️다이소 재고조회 방법 다이소 재고 조회 방법에는 PC, 앱 2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쉽지만, 개인적으로 모바일 앱으로 알아보는 게 편하더라고요 ① 다이소몰 앱 접속 2023년 12월 15일 새로운 통합 앱 '다이소몰'로 바뀌었습니다. 여기

커피그라인더 분해 청소 방법 (브레빌BCG820 / 펠트와셔 교체) [내부링크]

커피 그라인더 청소는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생각해 보니 브레빌 BCG820을 구매한지 6년이 넘었는데, 호퍼의 기름때 제거 외에는 제대로 청소한 적이 없었다. 이렇게 하고서 그동안 커피 맛을 운운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그동안 쌓인 묵은 때를 제대로 벗겨보기로 결심했다. 브레빌 BCG820 그라인더 커피 그라인더 청소의 핵심 원두가 갈려서 바스켓에 담기는 과정까지 정비를 잘 해야 되는 곳은 추출구와 칼 날 두 군데다. ① 도저스크린(추출구) 관리 사용 빈도수가 적더라도 사용할 때마다 청소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커피 추출할 때 채널링이나 농도가 떨어지는 현상들이 휠씬 적어진다. 다행인 건, BCG820 그라인더는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긴 해도 청소가 용이하고, 유지 보수가 쉬운 모델이다. 특히 이 제품은 커피 분쇄 후에도 커피 분말이 남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다른 커피를 분쇄할 때 이전 커피의 향이 섞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추출구

GS더프레시 배달, 1만 원 첫 구매 할인 쿠폰으로 저렴하게! [내부링크]

끄물끄물한 날씨 때문인지 하루 종일 누워만 있게 되는 날입니다. 이렇게 무기력한 날엔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아져 자연스럽게 배달 서비스를 찾게 되는데요. 특히 '우리동네GS' 앱을 이용해 장보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엔 편의점이 아닌 GS더프레시에서 배달해 보려고요. 만약, 이번이 첫 구매라면 1만 원 쿠폰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구매해 보세요! GS THE FRESH 배달 서비스 GS더프레시 배달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서, 편리하게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거주하는 동네 주변에 배달 가능한 매장이 있다면, 상품 재고를 먼저 확인한 후에 입력한 주소지로 구매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단, 각 매장 상황에 따라 구매 가능한 물건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이 필요한 담배나 술 등은 지원하지 않으며, 부피가 큰 상품들인 생수 나 쌀과 같은 무게가 나가는 상품은 배달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요 배달 이용 가능 시간도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는데, 보통 오전 11시~ 오후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 라떼엔 우유 대신 오트밀크? [내부링크]

유당불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평소 카페라떼를 마시고 싶어도 이상하게 라떼만 마시면 배가 '꾸르륵'하고 신호가 바로 옵니다. 문제는 바로 우유! 그래서 한동안 두유를 사용하여 그 허전함을 달랬는데요. 어라? 이게 뭐지? 두유 재주문을 위해 매일유업 홈페이지를 살펴보다 한눈에 사로잡힌 제품이 있었어요! 바로,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 입니다. 후기를 보니 그 매력에 빠진 분들이 참 많았어요 어떤 제품인가요?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는 핀란드산 귀리를 사용하여 만든 비건 음료입니다. 흔히들 오트밀크 또는 식물성 우유라고 부르는데요 우유와 비슷한 맛과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유당을 함유하지 않은 락토프리 제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이나 채식주의자,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을 위한 우유 대체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커피전용 제품이란 사실! 950ml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마실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아요 참고로, 시중 판매되는 아몬드우유는 그 특유의 향이 있어서 음

편의점 커피머신의 진화, GS 카페25 인기 비결은? [내부링크]

요즘 편의점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시대다. 특히나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를 쫓아 편의점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GS25 편의점 커피인 '카페25'는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렇다면, 높은 인기의 비결은 과연 뭘까? 카페25가 다른 편의점 커피에 비해 맛이 좋은 3가지 이유! 1. 최고급 커피머신 (추출방식) GS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는 보통 커피전문점보다 고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 제조사 JURA(유라)의 커피머신으로 상업용 라인업 중 고가 모델인 JURA GIGA X8C GII를 사용한다. 소비자 판매가로 1대 가격이 무려 1,30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 중 하나이다. JURA 커피머신은 저가 제품과는 다르게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물이 별도 관을 통해 합쳐지는 기능이 있어 커피의 떫고 쓴맛을 감소시켜준다. 그래서 그 맛을 싫어하는 이

탄소중립포인트제, 지구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 방법은? [내부링크]

뉴스를 보다 보면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한 자연재해, 즉 기록적인 폭염과 화재, 홍수, 가뭄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탄소중립포인트제란? 환경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2009년 에너지 분야(전기/수도/가스 절감)에서 '탄소포인트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2020년 자동차 분야(주행거리 감축)을 추가했어요. 이후 2022년 1월부터 '탄소중립포인트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10가지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과 동시에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으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 녹색생활 실천 방법 탄소중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즉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브레빌920 디스케일링, 커피머신 청소 방법! [내부링크]

브레빌920 커피머신을 구매한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덕분에 언제든지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었는데요. 특히 최근에 새로 구입한 밀크프로더와 함께 사용하면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LCD 스크린에 'DE-SCALE' 메시지가 뜨더군요. 솔직히 귀찮은 일리라 미루고 있었지만, 이제는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디스케일이란? 커피머신 내부에 쌓인 석회나 녹슨 물질, 즉 스케일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오래 사용한 싱크대 사이드를 보면 하얗게 물자국과 함께 이물질들이 생기잖아요. 커피머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를 만들기 위해 물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물에 함유된 석회나 철분 등의 미네랄이 내부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이물질은 커피 맛을 해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심한 경우엔 막히거나 터져서 누수까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디스케일링 작업을

보호리 뉴트리냠냠 말고, 스낵냥냥 고양이간식 출시! [내부링크]

강아지 영양제 1위 브랜드로 알려진 보호리. 특히 뉴트리냠냠 시리즈는 댕댕이 보호자들 사이에선 없어서는 안 될 인기 제품인데요. 그런데 이번에 고양이를 위한 간식 '스낵냥냥'이 새롭게 출시됐어요! 항상 반려견들을 위한 제품만 다루다 보니 아쉬웠던 부분이었는데, 보자마자 '이건 사야 해' 싶었죠. 엄청 궁금하더라고요. 저희 집 삼 형제에게 빨리 급여해 주고 싶어 광클릭했습니다! 보호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양이간식 스낵냥냥. 과연 뉴트리냠냠 뒤를 이을지 주목해 보자고요 언제나 그렇듯 냥이들에게 간식은 큰 행복일 텐데요. 하지만 그 선택은 꽤나 신중해야 합니다. 그건 우리 아이들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인공 첨가물이 들어있진 않은지, 살이 찌지 않는지, 소화를 잘 못하진 않을까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해요 고양이간식 고르는 4가지 방법 특히나 비만은 사람에게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반려묘에게도 무척 위험합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대체로 운동량이 적어 쉽게 살이

제니퍼룸 밀크프로더, 집에서도 카페처럼 라떼를 즐기다!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 '홈카페'. 더군다나 물가가 오르면서 커피 한잔 가격도 상당히 부담스러워졌는데요. 집에서도 카페처럼 다양한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찾게 된 제품이 있습니다. 제니퍼룸 밀크프로더. 우유만 있으면 풍성한 거품의 카푸치노부터 시원한 아이스라떼까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최근 구입한 제품 중에 만족도가 높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사용법도 간단하니까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밀크프로더(Milk frother)란? 우유를 거품으로 만들어 커피나 차 등에 첨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 즉, 우유 거품기를 뜻합니다. 시중엔 수동 제품도 많지만, 제니퍼룸은 자동으로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참고로 거품은 부드러운 텍스처와 풍미를 더해져 다양한 음료와도 잘 어울리게 되죠. 이 기능 덕분에 집에서도 카페처럼 부드러운 라떼나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게

카카오뱅크 스마트출금, 카드없이 ATM 인출하기! [내부링크]

급히 현금이 필요할 때면 가까운 편의점을 찾게 되는데요. 그 많던 은행들은 다 어디로 간 거지? ATM기마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요즘. 동네 편의점이 돈을 찾을 수 있는 은행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일하다 보니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게 하나 있더라고요. 그건 바로 카드 없이도 현금 인출이 가능하단 사실! 스마트출금이란? 카드나 통장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ATM 기기에서 출금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은행 앱을 통해 출금할 금액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현금 인출이 되는 기능인데 사용해 보니 꽤 편하더라고요. 특히 카카오뱅크는 주거래 은행 상관없이 모든 은행 ATM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1. 스마트출금 계좌 등록하기 카카오뱅크 스마트출금을 하기 위해선 제일 먼저 '출금계좌등록'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 사용할 때 단 한 번만 등록하면 되는데요. 방법은

잎에서 꽃이 피는 루스커스 키우기 (수경재배) [내부링크]

요즘 식물을 키우면서 마음에 평온함을 얻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더불어 실내에 적절히 배치하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화초 기르기를 결심했어도 막상 어떤 걸 고를지 막막한 경우가 많죠 이렇듯 아무리 초보 식집사라도 키우기 정말 쉬운 수생식물 있어 소개해 보려 합니다. 꽃말이 좋아 부케로도 많이 쓰이는 식물, 바로 '루스커스', 수명이 길어 조화라 오해하는 분들도 많은 이 아이는 알고 보면 참으로 신기한 녀석입니다. 어떤 식물인가요? 지중해,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루스쿠스(Ruscus spp)'라고 합니다. 색상은 진초록부터 연초록색까지 보실 수 있는데요. 새로 자란 새순은 밝은 빛의 녹색이며, 더 성숙된 경우에는 짙은 녹색을 띱니다. 루스커스는 보통 잎소재로 많이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줄기와 초록 잎을 가졌어요. 잎 모양이 동글동글한 아이도 있고, 뾰족뾰족한 친구들도 있어요.

먹태깡 큰사발면, 이제 라면까지? [내부링크]

새우깡의 후속작 '먹태깡'. 한동안 품귀현상으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맥주 안주였던 먹태를 스낵으로 선보이면서 MZ는 물론 부모님 세대까지 입맛을 사로잡았죠. 그 열풍에 힘입어 농심은 먹태깡 라면까지 출시했습니다. 이른바 '먹태깡 큰사발면' 가격은 편의점 기준 2천 원입니다. 기존 컵라면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여담이지만, GS25 편의점에선 여전히 먹태깡 입고 제한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한창 많이 찾는 시기엔 한 번에 4개였다가 지금은 8개 이상은 들어오지 못하게 말이죠. 아주 찔끔찔끔. 입고됨과 동시에 기본으로 2봉지씩은 사 가니깐 품절이 금방 되곤 합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선 구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과연, 먹태깡 라면은 그 인기를 이어갈지 궁금해지네요 아, 먹태청양마요맛 포테토칩도 같이 나왔어요 먹태깡 큰사발면의 첫인상은 누구나 다 같은 생각일 겁니다. '딱 먹태깡 과자네'. 스낵의 디자인과 색감을 그대로 재현했어요. 누가 봐도 다 알아챌 정도로 말이죠.

GS 쏜살치킨 후기, 7900원 이 가격 실화인 겨? [내부링크]

요즘 만원 한 장으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 말하던 국밥마저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 특히나 치킨은 이제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다. 계속되는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가성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출출한 저녁 시간을 만족스럽게 해줄 반값 수준의 치킨이 편의점에 출시되었다. 바로 GS 쏜살치킨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편의점 치킨이라서 솔직히 기대하진 않았다. 흔하디흔한 그런 맛일 줄만 알았는데 어라? 상당히 괜찮다. 3만 원대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치킨과 비교해 본다면 물론 그만큼의 맛은 아니다. 하지만, 7900원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계속 이용할 것 같다 말하고 싶다. 쏜살치킨 주문하기 지에스 편의점 치킨 주문은 '우리동네gs' 앱을 이용해야만 한다. 주문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리동네GS 배달/픽업 주문하기 쏜살치킨을 처음 출시했을 당시 닭 가슴살을 이용한

지에스 편의점 우리동네GS 픽업 방법, 추가 10% 할인까지! [내부링크]

지에스 편의점 자주 이용하시나요? 품절 대란 제품을 사고 싶은데 역시나 매장에 가면 없을 때가 다반사. 이럴 때, GS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거기다 2월까지 뜨끈뜨끈한 신상품을 추가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미리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까지! 그 편리함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GS편의점 픽업 서비스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GS25 전용 앱 '우리동네GS' 라고 알고 계시죠?(참고로 씨유에는 '포켓CU'가 있어요) 전국 지에스의 모든 상품 재고 조회 및 배달, 픽업, 택배, 사전예약 구매 등과 같이 해당 어플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픽업 주문'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물건을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픽업 주문 가능시간 06:00~22:30) 설명드리기에 앞서 1/1~2/29두 달간 매주 금, 토, 일 신상품 추가 10%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이 행사는 우리동네GS 배달, 픽업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카카오페이 청구서 신청 및 해지, 1분안에 끝! [내부링크]

카카오페이 청구서란? 전기요금 및 가스비, 통신비, 카드명세서, 생활요금 등의 청구서를 카톡으로 알림받고 납부 할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요즘 종이 대신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덕분에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물론 건당 200원의 요금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요! 청구서 알림톡 각종 청구서는 신청해야만 매월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카톡으로 쉽게 모아볼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납부까지 가능한 참으로 편리한 서비스죠 또한, 자동이체로 납부 중이더라도 카톡으로 청구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전기요금만 신청한 상태인데 가스요금도 신청 해볼까 합니다. 만약, 카카오 청구서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방법을 모른다면 지금 같이 해볼까요? 카카오페이 청구서 신청 순서 ① 카카오톡 더보기 클릭 - 카카오페이 선택 ② 전체 클릭 - 청구서 선택 or 검색 ③ 청구서 하단 이용가능서비스 - 가스요금 선택

GS25 나만의 냉장고 사용법 (보관, 꺼내기) [내부링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이렇게 4곳 입니다. 이중 필자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지에스인데요. 왜일까 생각해보면 브랜드 이미지 일 수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전용 어플 '나만의 냉장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GS25 나만의 냉장고란? 지에스는 실제 편의점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식 어플을 운영 중인데요. 2011년 출시했을 당시 그 이름이 '나만의 냉장고' 였어요. 현재는 '우리동네GS'로 바뀌었고요. 즉, 우리동네GS의 기능 중 앱 속에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나만의 냉장고입니다. 한마디로 상품 보관 기능을 말해요 해당 보관 기능은 상품 구입 후 실물을 바로 가져가지 않고, 앱상으로 보관 할 수 있어요. 필요할 때 매장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단 점이 참 특별하죠. 1+1, 2+1, 덤증정, 사전예약 상품을 보관할 수 있다는 말인데 쉽게 말하자면, 원뿔원 상품이 매장 내 1개만 있다 그럼 나머지 한개는 못가져가는건가 싶죠?

우리동네 GS 클럽 사용법 (한끼, 카페25) [내부링크]

본 포스팅은 GS25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GS 클럽 구독 서비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동네GS 클럽의 가입부터 사용방법, 혜택 등을 담았어요.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족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동네 GS 란? 먼저, '우리동네GS'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지에스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전용 앱이라고 보면 됩니다. 더불어 GS리테일 가맹점에서 온·오프라인 결제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이기도 하고요. 해당 앱은 배달 및 픽업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GS 편의점 이용이 많은 분들에겐 더없이 편리한 앱입니다. 우리동네 GS 클럽이란? 그럼 우리동네 GS 클럽은 무엇일까 궁금하시겠죠? 카페25, 즉 커피머신 coffee 또는 식사, 간식류 등을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는 GS25 편의점만의 구독 서비스입니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이 인기잖아요. 특히, GS 편

샤오미 급식기 건조 필터 교체, Mi home 리셋 방법까지 [내부링크]

샤오미 급식기를 사용한 지도 거의 2달이 되어간다. 그동안 사용해 본 고양이용품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나 사료를 챙겨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전혀 불안하지 않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더군다나 쉬운 앱 연동으로 추가 급여까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편리한가. 아직까지 자동 급식기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적극 권장하고 싶다. 자동 급여 설정 횟수는 총 5회. 15g씩 4시간 간격으로 설정해 놓은 상태다. 처음 일주일은 낯설어하더니 지금은 사료 떨어지는 소리에 맞춰 재빠르게 달려간다. 세상 이렇게 빠를 수가 없다. 급식기가 2대다 보니 빨리 가지 않으면 본인 몫을 놓치고 만다. 그래서 진지하게 한 대를 더 들여야 할지 고민 중에 있다. 설레는 마음을 시작으로 두 달간 사용해 봤고, 그 사이 통 세척도 몇 번 했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하지 않은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건조 필터 교체다. 자동 급식기의 생명은 사료의 신선함이라 강조했었는데, 그 부

화분에 귤나무 키우기 (월동준비 편) [내부링크]

가을 날씨라 믿기지 않을 만큼 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그러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상당히 매서운 추위를 몰고 왔다. 급변한 날씨와 칼바람까지 가세한 변덕스러운 11월의 마지막. 월동준비를 서둘러야 했다. 일반적으로 블루베리와 시나노골드(황금사과)는 영하 25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특히 블루베리는 눈 속에서 겨울을 나야 제맛일 정도로 동해를 잘 입지 않는 녀석이다. 다만 내가 걱정인 건 귤나무 화분이다. 진즉 땅에 심었더라면 오히려 괜찮았을 텐데, 겨울철 화분에 귤나무 키우기란 참으로 위태롭기만 하다. 2020년 2월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3종류의 귤나무를 들인 건 2019년 5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이었다. 제주의 귤 농장처럼 열매가 주렁주렁 달릴 줄 알았던 기대는 그해 겨울에 무너졌다. 귤나무는 내한성이 약해 온도와 햇빛이 상당히 중요하다. 때문에 비교적 따뜻한 제주 및 남해안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영하로 떨어지는 곳은 온실이나 실내에서 키워

고양이 오메가3, 먹기 편한 영양제 디페토 [내부링크]

고양이들도 영양제를 먹여야 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결론은 '네! 그렇다'입니다. 사람들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 먹곤 하잖아요. 몸이 피곤하다면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변비가 있을 땐 유산균을 먹기도 하죠 특히, 고양이는 야생성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에 아픈 것을 숨기는데요. 그래서 냥이가 위독할 때까지 집사는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반려동물 역시 미리 예방 차원에서 몇 가지 영양제를 보충해 주는 것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고양이 사료를 살펴보면 오메가3가 이미 들어가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하지만, 표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실제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고양이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없는 지방산이기 때문에 따로 챙겨주는 게 좋아요 이렇듯, 영양제는 몸에서 부족하거나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고양이 영양제, 그중에서도 오메

누누샌드, 탈취력 좋고 먼지없는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내부링크]

반려묘 필수템 중 사료 다음으로 중요한 고양이 모래! 강아지의 경우 배변패드에 훈련받은 대로 배변을 하는 반면, 냥이는 본능적으로 모래나 흙이 있는 곳을 화장실로 인식해 배설하는 습성 때문인데요. 그래서 고양이들은 실제 모래와 가장 흡사한 벤토나이트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고양이에게 화장실은 그들의 행복에 큰 요소가 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이제 막 키우기 시작한 초보 분들은 꼭 종류별로 모래를 사용해 보고, 반려묘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만족할 만한 제품 찾기란 참 힘들어요. 그래서 생겨난 말이 모래 유목민이라죠. 필자 또한 마찬가지고요 고양이 모래가 중요한 이유 중 또다른 하나는 변비에 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엥? 변비와 무슨 상관이죠?라고 생각한다면 설명드릴게요. 냥이들은 화장실 문제에도 상당히 예민합니다.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다거나 뭔가 불편한 상황이 생기게 되면 배변을 참다가 변비가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죠. 이를테면 화장실의 형태, 위치,

블루에로우(애로우), 소소한 즐거움 주택 정원꾸미기 [내부링크]

단독주택의 로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히, 층간 소음에서 벗어나 흙과 자연을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마당에는 과일과 채소, 꽃과 나무 등을 심어 나만의 가든을 완성할 수 있고, 홈 캠핑과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그렇게 부푼 꿈을 갖고 주택 생활한지도 어언 10년 차. 고백컨대 손이 정말 많이 가는 게 사실이다. 정원꾸미기에 들어간 돈을 다 모았다면 집 한 채를 또 지었겠지? 한마디로 헛짓 참 많이 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ing.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는 게 나로서 입증된 셈이다. 만족할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 최근 들어 눈에 띄는 조경수가 하나 있다. 심플한 주택 외관에 이 나무만 있으면 뭔가 이국적이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들곤 했다. 오묘한 은청빛 잎이 매력적인, 그래서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이 묘목의 이름은 '블루애로우'다. 블루에로우(blue arrow)는 잎이 바늘처럼 뾰족하게 자라는 침엽수

고양이 김장조끼 입고 고장난 3형제 [내부링크]

최근 각종 SNS에 눈에 띄는 사진들이 있었는데요. 추워진 날씨 탓에 옷을 입고 뽐내는 고양이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빈티지 숍에서 볼법한 화려한 꽃무늬가 제게는 상당히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바로 반려묘들 사이에서 인싸템으로 불리는 일명 할머니조끼, 김장조끼였습니다. 가까운 다이소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었어요. 제품명은 '레트로 누빔조끼'고요. 혹여나 품절이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재고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인기 끝물인가 봐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묻어가야죠 고양이 김장조끼의 가장 큰 매력은 휘황찬란한 꽃무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치 할머니들 특유의 몸빼 바지처럼요. 좀 더 쨍한 색감에 화려한 무늬이길 바랐는데, 다이소 제품은 그렇지 않네요. 소박하달까? 이런 건 약간 촌스러워야 귀여운데 말이죠. 그래도 레트로 갬성을 조금이나마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구매했습니다. 코코, 루이는 4kg, 샤넬이는 6kg대로 사이즈 고민을 좀 했는데요. 입혀보니

길냥이집, 고양이 겨울집 재정비 2탄! [내부링크]

고양이 겨울집을 재정비한지 5일이 지났다. 오가는 아이는 아직 '젖소' 뿐이지만 다행히 잘 사용해 준다. 다만, 춥게 느껴졌던 파쇄석 바닥을 나무 데크로 변경한 후론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건 사료 먹는 냥이 모습에서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반려동물 텐트를 빼고 작년에 꽤나 만족했던 스티로폼과 종이 박스를 이용한 길냥이 집을 새로 넣어줬다. 이로써 눈, 비, 바람, 한파까지 해결된 셈이다. 관건은 '젖소'가 잘 들어가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것. 근데 이 녀석 어디 갔는지 하루 종일 보이질 않는다. 밥은 먹고 다니는 건지.. ① 미니 비닐하우스 밑 나무 데크 만들기 필자의 집은 주택이다 보니 사용하고 남은 방부목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목재를 재사용해 길냥이집 전용 데크를 만들어달라 미리 남편에게 부탁을 했었다. 크기는 비닐하우스 바닥 길이에 딱 맞게. 높이는 한 뼘 안되게. 모양은 심플하게. 데크가 있으면 비가 많이 오더라도 안심이 된다. 가장 먼저 기본 틀을 만들어준

길고양이 겨울집, 비닐하우스 급식소 재정비하기! [내부링크]

길고양이 겨울집은 앞마당에 와주는 길냥이들을 위해 마련한 쉼터다. 처음엔 추위를 온몸으로 맞아야 하는 녀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이제는 때로는 머무르고, 가끔은 잠시 쉬며, 이따금 생각나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안식처가 됐으면 한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길고양이 집은 많은 헤어짐과 만남이 있던 장소다. 처음에는 우연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필연이 되고, 그렇게 인연이 되기도 했다. 나에게 있어 그 인연은 바로 막내 루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없앨 수 없는 곳이고, 부족하지만 평생 유지하고 싶은 이유기도 하다. 길고양이 급식소를 앞마당에 만든지도 2년이 되어간다. 한여름 뜨거운 햇빛과 비, 그간 시간이 말해주듯 처음 그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낡은 모습의 비닐하우스만 남았다. 물론, 설치해뒀던 겨울집은 '루이,비통,로랑,디올' 4남매를 끝으로 정리한지 오래다. 하지만, 다시 필요해졌다. 이유는, 잔디를 깎고 밭에 멀칭 해놓은 곳에서 웅크리고 자는 '젖소' 때문.

고양이 넥카라, 중성화 수술 후 필수 아이템! (비마이펫X펫트리움) [내부링크]

고양이들은 그루밍하는데 하루 반나절을 소비합니다. 털을 정돈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행동을 절대 하면 안 되는 때가 있어요. 바로, 중성화 수술 후 입니다. 중성화는 첫 발정이 오기 전 생후 약 6개월 정도에 진행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개체 수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아이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돌아다니며 싸움을 벌이거나, 집 안 여기저기 오줌을 뿌리기 때문이죠. 생각해 보면 저희 집 막내 '루이'가 형아를 엄청나게 귀찮게 하거나 못살게 굴었던 이유가 이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수술 말고도 아프거나 불편한 곳이 있을 때 고양이들 특성상 그루밍으로 핥아서 치료하려고 하는데요. 이 행동으로 환부를 핥다가 상처 부위가 더 넓어지거나 심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그루밍 하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필요하게 되는 거죠. 바로 넥카라처럼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이라면

매일두유 99.9 소이라떼 만들기! (with. 브레빌920) [내부링크]

소이라떼, 말 그대로 두유와 에스프레소를 함께 넣어 만든 커피를 말합니다. 필자는 평소 우유보다는 두유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일반 라테보다 좀 더 마일드하고, 고소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두유라떼 추천할게요. 요즘 제가 푹 빠져있거든요. 특히, 매일두유 99.9 요거 찐으로 맛있습니다.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우유는 뼈에 좋다고 하잖아요.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기도 하고요. 한데, 아쉽게도 전 마셨다 하면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된답니다. 맞아요. 유당을 분해하거나 흡수를 잘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어요 그래도 젊을 땐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또한 제한적이진 않았어요. 점차 나이가 들고, 특히 임신으로 인한 입덧을 하면서 아예 유제품을 못 먹게 됐답니다. 먹는 즉시 속이 좋지 않고, 바로 구토가 나오더라고요. 이걸 경험하니깐 도저히 시도조차 할 수 없겠더라고요 이렇듯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된 지 16년 차입니다. 가장 아쉬운 건

고양이 마약방석, 꿀잠 예약! 펫트리움 말랑쿠션 [내부링크]

고양이 마약방석 펫트리움 말랑쿠션은, 도넛 모양으로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모양이 특징입니다. 특히 360도 막혀있는 원통형 구조로 가운데로 들어가 웅크리면 더할 나위 없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부드러운 극세사로 만들어져 포근하면서도 추운 계절에 딱 맞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약방석 하나로 이미 꿀잠 예약인 것이죠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 벌써 11월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알록달록 멋지게 변한 나뭇잎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렇듯 우리의 일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물론 고양이 역시도 말이죠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맞이하기 위해선 CF 속 박보검이 말했듯 좋은 잠이 쌓여야 가능합니다. 그럼 고양이들은요? 평균 13시간 이상을 자는 고양이에겐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더군다나 이제 슬슬 보일러도 가동하고, 다락에 넣어놨던 전기장판도 꺼내야 하는 시기잖아요.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반려묘에게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한번

고양이 자동급식기, 샤오미 진즉 살걸! 내돈내산 사용 후기 [내부링크]

샤오미 자동급식기는, 24시간 자동으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Mi홈/Xiaomi홈 앱을 통해 어디서나 배식 시간 및 급여량을 제어할 수 있는 반려동물용 가전제품입니다. 시중 급식기와 비교했을 때 심플한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만큼 과연 기능 면에서 어떨지 참으로 궁금하기만 합니다. 또한 5만 원대로 가격마저 착한 고양이 자동급식기라는 점! 강조하고 넘어갈게요c 사실, 일하기 전에는 둘째 샤넬이가 배고플 때마다 애절한 눈빛을 보내는 바람에 그때마다 사료를 급여했었어요. 더군다나 자율배식이라 사료 계량 없이 가득 줬었고요. 그러다 보니 식탐은 하늘을 찌르고, 몸무게가 6kg을 금세 넘어버리더군요. 가뜩이나 뚱뚱했는데, 슈퍼 울트라 뚱뚱이가 됐다는... 필자와 같은 고민을 시작으로 귀가 시간이 늦거나, 며칠 집을 비워야 할 때 많은 분들이 자동급식기를 사용하더라고요. 이 제품을 선택하기 전까진 그들을 그저 부러워만 했었죠. 한데 지금은 1도 부럽지가

고양이 낚시대, 사냥놀이로 스트레스는 훌훌! (요기쏘) [내부링크]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가 바로 깃털 달린 낚시대입니다. 신나게 흔들어주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달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즈워크, 터그놀이를 즐긴다면 고양이에게 낚시대는 사냥놀이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5~10분 숨은 사냥 본능을 일깨워 주는 게 좋아요 강아지에게 산책은 식사만큼이나 중요하듯, 고양이에겐 사냥놀이가 그렇습니다. 그만큼 충분히 하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공격성이 드러날 수 있어요. 반대로 무기력해질 수도 있고요. 한마디로, 선택이 아닌 필수라 말할 수 있습니다. 냥이들의 순발력은 누구 못지않게 뛰어나지만, 반면 지구력은 무척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오래 놀아주는 것보다, 짧게 여러 번, 놀아주는 것이 좋아요. 실제로 고양이는 사냥할 때 15분 정도만 힘을 쓴다고 합니다. 만약 사냥에 실패하면 쉬면서 체력을 비축했다가 다음 기회를 엿보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죠 또한, 매일 정해진 시간에 놀아주는 게 좋은데요.

코피코 사탕, 궁금한데 무슨 맛? (카푸치노 슈가프리 블리스터팩) [내부링크]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 PPL로 자주 등장한 코피코 사탕. 도대체 어떤 제품이길래 계속 나오는 걸까? 그리고 또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특히, 깔끔하게 블리스터 팩으로 포장되어 한 개씩 톡톡 꺼내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더 끌렸다. KOPIKO는 국내에는 진출하지 않아 다소 생소하지만, 커피 사탕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식품 기업이다. 전 세계로 K 드라마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시청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보는 드라마엔 꼭 이 제품이 나왔다. 해당 제품은 봉지 포장과 블리스터. 즉 개별 포장으로 나눌 수 있고, 오리지널 커피 맛과 슈가프리, 카푸치노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스카치 캔디와 흡사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먼저, 가장 궁금했던 코피코 블리스터 팩을 개봉해 보았다. 1박스에 12개가 들어있는데, 1봉지당 8개의 사탕이 개별 포장되어 있다. 이건 마치 약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네모 반듯

새끼 고양이츄르, 야 너두 먹을 수 있어?! 닥터맘마 미니스틱 [내부링크]

시중에 나와있는 짜먹는 간식들을 통틀어 '츄르'라고 부릅니다. 새끼 고양이츄르 언제부터 먹어도 되나요? 많이들 궁금해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10~12주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대부분의 배합사료나 액상, 멸균 제품의 경우 급여 연령을 3개월 이상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건 법적으로 정해진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어린 고양이들은 아직 소화시스템, 면역시스템 그리고 장, 이런 것들이 발달하고 있는 단계. 즉, 내부 시스템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릴 때 이것저것 주다 보면 자꾸 탈이 나는 경우가 바로 이 때문이죠 추가로, 아기 고양이들은 간식 성분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섭취 시 조건이 있어요. 주식과 간식의 밸런스를 잘 맞춰줘야 한다는 겁니다. 비율로 보면 주식 9, 간식 1. 쉽게 말해 전체 칼로리 섭취 범위 내에서 주식 90%, 나머지 10%를 간식으로 채운다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주식 9번 주고, 간식 1번

고양이 원형 스크래쳐, 대형 선택이 필수인 이유?! [내부링크]

고양이를 키우는 집은 너덜너덜한 커튼 또는 벽지, 발기발기 찢어놓은 소파, 빈틈없이 촘촘하게 긁어 놓은 가구들이 있을 겁니다. 물론, 냥이들의 성격에 따라 그렇지 않은 가정도 많아요. 이렇게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닌 녀석들 덕분에 예쁜 가구 들이기란 선뜻 엄두가 나질 않는데요 만약, 이 같은 상황이 계속 벌어진다면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고양이 스크래쳐가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이죠. 냥집사가 아니더라도 스크래처는 그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템이란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거예요. 왜? 발톱 갈기는 그들만의 본능이거든요 그런데, 스크래쳐가 다 같은 스크래처일까? 절대 아닙니다. 고양이마다 원하는 조건이 있을 거예요. 특정한 촉감을 좋아하는 친구도 있을 테고, 얼마나 잘 뜯기는지, 긁는 맛이 있어야 사용을 할 테니까요. 어떤 모양을 좋아하는지, 평판형? 수직형? 평소 습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디자인까지 깔끔하다면 더욱 좋겠죠?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제품 사실, 필자의 집

대형 고양이 화장실, 푸르미 벤티 캣 토일렛! [내부링크]

푸르미 벤티 캣 토일렛 (아이보리) 대형 고양이 화장실! 6kg 훌쩍 넘는 뚠뚠냥이를 키운다면 꼭 필요하겠죠? 일반 날씬 냥이뿐만 아니라 노묘, 자묘 또는 몸이 안 좋은 아이들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더군다나 기존 제품을 교체할 시기가 된 것 같아서 한참 고민하다 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그동안 120리터 리빙박스를 고양이 화장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입구를 만드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긴 했어도 저렴한 가격 대비 꽤 만족할 만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년 넘게 사용했던 거고요 그런데, 아쉬운 점이 하나 있긴 했어요. 바로 불룩하게 튀어나온 바퀴 부분입니다. 보기만 해도 청소하기가 참 까다롭겠구나 생각이 들죠? 이걸 여태 사용했다니 대단하네요. 아니 미련한 건가?;; 하하하 오픈형 화장실의 가장 큰 장점은 넓다는 거예요. 사이즈가 크면 고양이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좋아합니다. 하지만, 집사에겐 클수록 돈과 연결되기 때문에 현실과 타협이 때론 필요합

시그니처7, 고양이습식사료! 일주일 영양식단 완성 [내부링크]

오늘 리뷰, 뷔페인 건가? 고양이 사료 종류, 참 다양하죠? 주변 마트 반려동물 코너만 가봐도 눈이 빙글빙글 돌아갈 정도로 엄청 많아요. 게다가 동물 병원에 가면 치료 및 처방전 사료도 있고, 유기농 식품점이나 온라인스토어 역시 빠질 수 없죠. 이 모든 걸 떠나서 고양이에게 생식을 급여하는 보호자도 많이 늘고 있고요 그중 반려묘에 따라 다르긴 한데 대체로 습식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워낙 많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잖아요. 싸고 많은 양의 브랜드? 생식?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아니면 아예 직접 만들어 먹여야 하나?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결론은 기호성! 그 뒤를 받쳐주는 것이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기호성 좋고, 영양 밸런스가 완벽한 고양이습식사료, 과연 있을까? 네 당연히 있죠. 요즘은 주식으로 좋은 캔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으로 까탈스러운 냥이들

고양이 밥, 고민 중이라면? 고사료 go! [내부링크]

고사료,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go! 브랜드는 원래 LID 전용 라인만 있었어요. 그래서 나름 단일 단백질 사료 쪽에서는 알아주거든요. 그래서 식이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들에게 참 좋은 사료라 많은 보호자님이 찾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추가로 설명하자면, go!는 펫큐리언 사의 소속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형제 제품으로는 나우, 게더가 있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느낌이 정말 달라요. now는 신선한 육류 사용을 강조하고 있고, go사료는 LID 솔루션, gather는 프리미엄 라인이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저알러지 사료는 아니고, 새로운 라인이 런칭되어 살펴볼까 합니다. 레시피도 괜찮아서 은근 기대가 되더라고요 고양이 밥, go사료 만의 특별함은 뭘까? 평소 까다로운 입맛을 갖고 있거나, 식습관이 예민한 고양이에게 맞는 레시피를 제안하는 솔루션 사료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는 3가지 라인으로 나뉘는데요 ① 저자극/저알러지 사료 LI

캣닢 키우기 2탄, 30일간의 변화! 그 결과는? [내부링크]

반려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강력한 효과. 즉, 약에 취한 듯 골골송을 부르거나, 침을 흘리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하여 일명 '고양이 마약'이라고 불린다죠? 집사라면 한 번쯤은 시도해 봤을 법한 허브식물, 바로 캣닢(개박하) 필자 역시 여러 번 시도는 해봤지만 이번처럼 잘 자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햇빛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밀이나 귀리에 비해 상당히 더디긴 했어요. 싹 나오기까지 참 오래 걸리더라고요. 본잎이 나오는 순간부터 폭풍(?) 성장! 그럼, 지금부터 변화를 살펴볼까요? 30일간의 캣닢 키우기, 그 변화의 시작은? 5/8 - 6일차 ① 씨앗을 심고 6일 만에 싹이 나왔어요. 엄청 작고 얇아서 실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눈 크게 뜨고 잘 살펴야 볼 수 있었답니다. 이때가 가장 설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자랄지, 고양이들이 좋아하겠지? 상상하면서 말이죠 5/11 - 9일차 ② 싹이 나고, 3일 만에 모습이 달라졌죠? 제법 귀엽네요 여기서 잠깐!

헬시쇼어스, 기호성 좋은 주식캔, 고양이 캔사료! [내부링크]

반려동물 양육인이 꾸준히 증가하는 요즘.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를 반려하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먹거리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집사의 마음을 대변한 것 같아요. 이에 따른 변화는 영양학적 비율을 고려한 성분이나 반려동물의 나이, 지병 등을 고려한 처방 사료 등, 그 종류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료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요소. 과연 뭘까요? 뭐니 뭐니 해도, 기호성! 아무리 비싸고 좋은 제품이어도 먹지 않는다면? 당연히 소용없겠죠. 우리 아이가 얼마나 잘 먹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헬시쇼어스, 기호성 좋은 고양이 캔사료! 지금부터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입 짧은 냥이 집사님들 지나치지 말고 꼭 한번 보세요 고양이 주식캔. 습식캔 이라고도 하죠. 잘 알다시피 물을 잘 먹지 않는 냥이들의 음수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더군다나 캔은 원재료의 변형도 적고, 다른 포장 방식의 제품들보다 보존제도 적게 들

아메리칸솔루션라이트! 신상 모래 아메솔, 궁금해? [내부링크]

이게 그 유명한 신상 모래냥? 현존하는 고양이 모래 중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면 '아메솔'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실크로드를 출시하고, 현재까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 뒤를 이어 22년 4월 더욱 새로워진 신상 모래가 나왔습니다. 어떤 거냐고요? 바로, '아메리칸솔루션라이트'입니다! 아메리칸솔루션라이트, 뭔가 이름만으로도 가볍게 느껴지지 않나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양이 모래 제품은 각 브랜드마다 장단점과 호불호가 확실합니다. 특히, 가장 중요시하는 응고력과 먼지날림을 한 번에 잡아 주는 벤토를 필자는 아직 만나보질 못했어요. 그나마 나름의 기준에 맞는 모래를 사용 중일뿐이죠 아메솔은 그동안 필자가 사용했던 모래 중 하나였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 근데, 경험상 저렴한 제품들은 왜 싼지 그 이유가 명확했어요. 때문에 비싸더라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해당 브랜드만 비싼 건 아닙니다. 요즘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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