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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맛집 인정) 세훈네 옹심이 칼국수 [내부링크]

맛집이란 먹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고 가보고 싶은 집이 아닐까 생각된다. 맛집 리뷰는 아니고 내돈내산이며 개인적 견해이다. 맛집에 대한 리뷰는 첫인상보다는 3번 이상 방문, 그래도 생각나는 그런 상품이 찐 상품이다. 한 지인의 맛집 소개와 우연히 식당에서 가까운 곳에서 모임을 하고 방문했던 느낌과 맛에 대한 좋은 생각이 이 집을 방문하게 된 계기다. 감자 옹심이는 2015년 즈음에 회사 워크숍 중 처음 강릉에서 유명한 옹심이 집을 방문했을 때 먹어본 기억이다. 그땐 유명 맛집이지만 조금은 느끼하고 걸쭉한 느낌이었는데 이 집은 담백하고 뭔가 건강한 맛이고 반찬 또한 맛있게 먹었다. 가게 앞 모습 식당이든 사업이든 고객이 느끼는 모든 것이 상품이다. 그것이 대박을 내고 싶고 장사를 잘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새겨들어야 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장사를 해도 한결같은 상품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가족과 같이 식사하러 가서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한결같은 사장님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난다.

Natural Wine(내추럴 와인) : 일시적인 유행인가? [내부링크]

2015년, jamiegoode 와인 저널리스트이자 맛 칼럼니스트의 강연 내용이다. 약 7년 이상 지난 글이지만 현재를 비춰 봤을 때 어떤 견해를 피력했는지 궁금하고 앞으로 와인의 트렌드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료된다. 내추럴 와인: '일시적 유행인가? 아니면 계속 와인 시장에 남을 것인가?' 역사적 맥락 일부 역사적 맥락, 고대의 포도주를 생각해 보자. 어떤 맛이었을까? 그때는 지금보다는 그리 좋은 맛이 아니었을 것이다. 효과적인 방부제도 없었고, 산소에 자주 노출이 되면 빠르게 산화되었을 것이다. 가장 많은 찾는 와인은 숙성 전의 어린 와인이다. 모든 과일의 맛은 산화의 둔함과 박테리아 활동으로 인해, 아세트산의 날카로운 향으로 대체되기 위해 빠르게 사라진다. 고대에는 와인을 보존하기 위하거나, 썩은 냄새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물질을 와인에 자주 첨가 시켰다. 아주 최근까지만 해도 와인은 배럴에 담겨 배송된 다음 타깃 시장에서 동일한 배럴에서 분배되었다. 여행거리

미국 호텔 산업의 ESG 이니셔티브 점검 [내부링크]

기사 출처: 기사 게시일: 23년 4월 2일 리포트 회사: CBRE GROUP, INC 번역과 의역은 우리나라 현 상황에 맞게 했다. thefloridaguidebook, 출처 Unsplash 코로나 팬데믹은 기업과 개인이 지구, 지역사회, 직원, 호텔의 경우 고객의 웰빙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해야 하는 시급성을 가속화했다. 이와 같이 환경, 사회 및 지배 구조(ESG) 이니셔티브가 가속화되고 있다.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호텔 업계의 약속은 다소 초기 단계이지만 그 요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1년 5월 이후 전기 비용이 10% 증가, 에너지 비용 상승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업계 관심을 계속 가지게 될 것이다. 특히 여행자 선호도가 보다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친환경 숙박 시설로 바뀌고 기후 위험에 대한 공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 가격 인상을 악화시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호텔 운영자로 하여금 장기적인 환경 업그레이드에 대해 투자하도록 동기 부여할 수 있지만,

아플 때 먹는 '죽(Porridge)'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내부링크]

moniqa, 출처 Unsplash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 동양에선 죽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고, 아침을 주로 주식으로 먹는 아침용 죽도 잘 활성화되어 있지만 서양에선, 아플 때를 제외하곤 요리의 분류로 그리 크지 않게 분류되어 있다 조그마하게 시리얼이라는 형태로 죽을 먹고는 있다. 책을 읽다 보니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죽의 어원이 재미있게 쓰여 있어 블로그에 옮겨본다. 죽은 인도에서 단식 중이었던 석가모니 이야기가 핵심이라고 한다. 석가모니는 음식 없이 너무나 긴 시간 동안 고행을 하다가 기절을 했는데, 한 농부의 소녀가 우유(milk)가 들어간 쌀죽(Rice porridge) 한 그릇으로 그의 죽음 직전에 구했다고 한다. 어린 소녀의 돌봄 덕분에 그는 곧 건강을 회복하고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돌을 닦을 수 있었고, 결국 그곳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런 후 석가모니가 죽에 대한 효용을 그의 제자들에게 설법으로 전해지면 죽의 다섯 가지 이점을 설명했다고 한다. 소화력을

'하이볼(Highball)'이 뭐야? [내부링크]

요즘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가벼운 음주를 원하는 모든 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칵테일이 있다. MZ 대세 술 '하이볼'…어디까지 마셔봤니 [생활의 발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들을 다룹니다. 먹고 입고 거주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 곁에 늘 있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그 뒷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 합니다.... news.bizwatch.co.kr 그것은 '하이볼'이다. 그래서 의문을 가졌다. 하이볼이 무엇인가? 하이볼은 칵테일 제조법중 하나이다. 기본은 얼음을 채운 텀블러(Glass)에 증류주를 일정량 넣고 그 위에 탄산수, 토닉, 스프라이트,진저엘 등의 다른 탄산음료를 부어 만든다. 출처: 나무위키 도수가 높은 위스키에 소다를 타서 마시는 방법에서 19세기 영국 상류층에서 먼저 유행하던 방식 이때만 해도 스카치 앤 소다 혹은 위스키 앤 소다로 불리 었다. 이것이 미국으로 넘어가 큰 유리잔(Tall Glass)에 담겨져 제공하면서 미국에서

'시저 샐러드(Caesar Salad)'의 엉뚱함 [내부링크]

사진출처: 위키트리 로마 황제를 기르기 위한 샐러드인가?에서 의문이 시작되었다. 요즘 시저 샐러드를 많이들 먹는다. 마요네즈가 어울려져 맛있게 버무려진 시저 샐러드, 이 시저 샐러드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샐러드다. 시저 샐러드는 멕시코의 의외의 장소에서 시작한 샐러드이다. 시저 카르디니(Caesar Cardin(1896~1956)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자 형제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하지만 미국은 금주법이 시행되었던 시대이기에 시저와 동생은 그들이 좋아했던 술을 마시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멕시코 국경 너머 식당을 차렸다. 사진 출처: MBC 미국에 금주법이 시행되었기에 미국에서 멀리 않은 멕시코의 카르 디니 형제 조합의 식당은 대성공이었다. 장사도 너무 잘 되고 미국 독립기념일에 즈음 재료도 떨어지고 바닥이 났을 때 주방에 남아 있는 샐러드로 만든 것이 그들의 샐러드였다. 양상추, 크루통, 파마산 치즈, 계란, 올리브유, 레몬즙, 후추, 우스터

프리미어 리그 선수 '사디오 마네'의 인성 [내부링크]

저는 취미가 축구 관람입니다. 취미가 아들과 조금은 가까이 지내기 위해서죠. 아들이 축구를 워낙에 좋아...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들(설.설.설) [내부링크]

위스키 기원에 대한 여러 설들은 어쩌면 맥주가 어떻게 시작했냐와 같이 맞물려 있을 것이다. 위스키의 ...

세계 정복 속에 음료 [내부링크]

우리가 마시는 차는 동양에서는 아주 자연스러운 습득물이었지만 유럽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차에 대한 예...

호텔산업과 구독 경제 [내부링크]

요즘 경제 중 구독 경제는 기업들에게 있어서 수요가 한정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할 수 있는 캐시...

오래간만에 방문한 대학 캠퍼스 산책 [내부링크]

10개월 만에 정식으로 방문한 대면 강의,1학기 때는 전 강의가 비대면으로 매우 답답한 상황이었다. 2학...

영국 프리미어 리그 EFL 스폰서 '카라바오'회사 [내부링크]

요즘 영국의 '카라바오컵'이 한창이다. 그래서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야구...

더 셰프 [내부링크]

더 셰프 감독 존 웰스 출연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오마 사이, 다니엘 브륄, 매튜 리즈, 우마 서먼, ...

'서양식 요리 코스'를 알면 '테이블 매너'가 보인다. [내부링크]

서양식 요리 코스테이블 매너는 대부분 프랑스 요리 코스가 복잡하고 그 안에 격식이 있어 일반인들은 매...

빌라드, 엑스프레시옹 리저브 시라, 2016/칠레 (와인 소개) [내부링크]

이번에 하우스 와인으로 채택된 칠레산 빌라드 에스테이트의 엑스 프레시옹 리저브 시라, 2016입니다. ...

'와인 디캔팅'의 터닝 포인트 [내부링크]

2000년대 중반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책이 선풍적으로 유행을 하고 와인 산업이 엄청나게 발...

긴박한 상황속에 호텔리어의 소임을 다하는 영화'호텔 뭄바이" [내부링크]

영화 '호텔 뭄바이'를 호텔에 몸 담은 입장에서 매우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실...

'골목 식당' 매출 올리기 위한 아이디어 [내부링크]

매출을 올리기 위해 외식업들이 행해지고 있는 판매 촉진 전략들의 형태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하지만 아래...

'명품' 가격 전략의 성공 요인 [내부링크]

요즘 경제 상황이 바닥을 치고 있지만 명품이나 럭셔리 상품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줄을...

(와인 뉴스) 6070세대만 아는 와인 '마주앙' [내부링크]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마주앙'을 팔아본 입장에서 추억의 이름이 나와 기술해 봅니다. (장수...

레스토랑에서 어려운 '와인 리스트' 보고 쉽게 주문하는 법 [내부링크]

항상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다 보면 와인을 쉽게 접하는 고객을 별문제가 없는데 와인을 잘 즐겨 드시지 않는...

'불평고객', 내 고객 만들기 [내부링크]

불평(Complain)이라는 것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또는 구매한 상품에 관하여 품질이나 서비스...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은 어떻게 될까? [내부링크]

관광 리포트 중 포스트 코로나 관광 동향이라는 리포트가 나와 있어 공유해 볼까 한다. 조사기관은 한양대...

'케밥'의 나라, 우리나라 혈맹국가, 터키 음식문화 (지중해 음식문화 Ⅴ) [내부링크]

터키(Turkey)! 한 때 징기스칸의 몽골 제국과 같이 전 세계를 장악할 만한 그런 나라이다. 오스만 투르...

피라미드는 알지만, 이집트 음식문화는 아시나요?(지중해 음식문화 Ⅳ) [내부링크]

이집트는 피라미드, 세계에서 가장 긴 강 '나일강', EPL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선수, 튀니...

'착한 소비'가 '행복 소비'다. (스마트 소비Ⅴ) [내부링크]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소비를 하자.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대...

'부자의 운' -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법 [내부링크]

예전에 부자의 그릇을 감상평을 올린 적이 있다. 돈과 부를 받아 드릴 그릇이 될때 신은 물질적 풍요를 줄 ...

프랑스인들은 왜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셨을까? [내부링크]

이번 커피 이야기는 두 선진국의 커피문화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프랑스와 미국이다. 첫 번째 나라는 ...

이탈리아의 음식과 문화(지중해 음식문화 Ⅰ) [내부링크]

이번 한 주간은 2004년 지중해 요리 파인 다이닝에서 근무할 때 공부하던 책을 가지고 요리 문화에 대해 글...

리비아 뉴스에 나온 방탄소년단 제이홉, 리비아 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보자(지중해 음식문화Ⅲ) [내부링크]

리비아 음식 문화에 대해 논하기 전에 리비아 국가에 대해 알아보자.일단 리비아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리...

불편한 그리스도인, 사랑의 의미는? [내부링크]

저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하지만 요즘 그리스도인이 아닌 분들께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에수님께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