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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 만들기, 새해 선물 ! [내부링크]

프롬버터 공주밤 휘낭시에에 단단히 빠지고 난 뒤에 내가 밤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되었고, 유튜브 오눅님 보...

다 지나가는 1월 일상 요약 [내부링크]

친구들이랑 에어비앤비 다녀 왔다. 생각보다 방이 넓어서 + 간이 침대가 있어서 여러명이서 이용하기도 딱...

9월~1월 네일아트 [내부링크]

9월 가을이라고 버건디 네일 했다. 자세히 보면 털실 같은게 있는데 이게 벨벳네일이라고 그러더라. 은근 ...

코닥 미니샷 레트로2 화이트 [내부링크]

이제 점점 나이가 차는곤지 아날로그한 제품들이 너모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카메라 욕심이 또 생겨버...

연세이미지라인 보조개 수술 후기/ 재수술 후기 [내부링크]

2020년 2월 29일 / 수술 당일 병원 퇴사하고 바로 다음날 보조개 수술 예약하고 친구랑 병원에 가서 찍은 ...

세달만의 뿌리염색 [내부링크]

11월에 갈색 모리하고 오늘 아끼고 아끼다가 뿌리염색 하고 왔다. 부평 가성비 염색으로 괜찮은 느낌 염색...

집콕하믄서 백향과청 만들기 [내부링크]

패션후르츠 청 만들려고 마켓컬리에서 백향과 1kg 냉동망고 구매했다. 반으로 쇽샥 갈라서 포크로 긁어내면...

1월 운동 [내부링크]

오늘은 4키로 정도 걷기를 하고, 집에 와서 뻗었다. 그래도 활동 링이 채워지지 않아서 요가소년 30분 유산...

1년간의 공백, 드디어 취뽀 / 마포 마루심 장어덮밥 / 공덕 그로토 커피 [내부링크]

채용 관련 서류들 준비해서 본사에 다녀왔다. 집에서 2시간 걸리는 곳이라 가는데 조금 지치긴 했지만, 공...

부평구청 카레맛집 소코아 / 부평구청 독서카페 연꽃빌라 [내부링크]

두괄식으로 정보 먼저 적어두긔. 취업 성공한 기념으로 친구랑 부평구청 맛집 탐방을 하고 왔다. 여러가지 ...

안국 남도분식 / 삼청 세인트제임스 매장 구매 / 벨기에와플 [내부링크]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이던 그 날, 친구랑 우연히 들렸던 삼청동 세인트제임스에서 보던 그 티셔츠...

부평 브런치카페 덩그러니 / 부평 애견카페 펫톡 [내부링크]

오늘은 출근 첫날, 일찍 퇴근한 덕에 지옥철을 면할 수 있었고, 약간의 허기진 배로 친구를 만났다. 밥 먹...

2021.05.02 [내부링크]

동친구네 집 가서 배 터지게 먹고 온 날, 분명 10시에 집에 가려고 했는데 빙수 쏜다는 언니 말 듣고 엉덩...

[경기 가평] 북한강 뷰와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에 놀란 카페 골든트리 / 골든트리 솔직후기 / 가평 인스타카페 / 서울 근교 카페 [내부링크]

유리창 너머 보이는 산과 강, 잔디밭 유명 건축가의 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노출콘크리트 건물과 조경을 마...

[인천 간석] 고소한 곱이 꽉찬 곱창 맛집 / 황금곱창 간석점 / 인천 소곱창 / 간석오거리맛집 [내부링크]

고소하고 꽉찬 곱, 친절한 직원들 때문에 또 가고 싶은 식당 줄서서 먹는 인천 곱창 찐맛집 황금곱창 간석...

MHL / Margarethowell / 마가렛호웰 룩북 / 코디 색조합 / 와이드슬랙스 [내부링크]

MHL. 기능성을 더한 군복, 제복 및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고 그에 따른 기능적인 디테일과 지속성을 추구...

스타벅스 방문하고 카뱅 공모주 신청하는 일상 (feat. 바지맛집) [내부링크]

우리가 서타벅서에서 먹은 메뉴 아이스크림블렌딩콜드블루 T 유자유스베리티 G 자몽허니블랙티(자허블) ...

[강남 논현] 직장인 점심메뉴 강력추천 논현 라멘모토 / 츠케멘맛집 / 츠케멘맛있게먹는법 / 혼밥 추천 [내부링크]

점심시간에 빨리 움직여야 먹을 수 있는 츠케멘 맛집 직장인 점심 메뉴 추천 ! 논현 라멘모토 매일 11:00 -...

[경기 부천] 진한 망고맛이 인상적인 홍콩허유산 방문 / 허유산 매장 / 허유산 메뉴 / 홍콩망고음료 [내부링크]

2020년도에만해도 많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근접한 거리에 매장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매장 수가 적어진걸...

LEMAIRE /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 / 사라 린 트란 / 프렌치시크 코디 [내부링크]

자기가 누구인지를 안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스스로에게 진실한 것, 스스로를 속이지 않...

[강남 논현] 돈가스 전문점에서 먹는 즉석떡볶이 / 우리가 원하는 돈가스 / 우원돈가스 / 논현 직장인 점심 추천 [내부링크]

직장인의 즐거움은 맛있는 점심 먹기 ! 오늘 아주 맛있는 것 먹자고 ~ 훠우 ~~~ 이 시간만을 기다렸다! 근...

[인천 부평]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샤브샤브집 / 24시간 운영하는 샤브모아 월남쌈 [내부링크]

그래서 가게 된 샤브샤브집 합리적인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24시 샤브샤브 전문점 부평 샤브모아 인...

실버푸들 갈치네 방문 / 일상기록 [내부링크]

김포 애견동반 카페 다녀왔다가 갈치엄마한테 연락한 우리들 저녁 먹으러 가도 되냐? 라는 말에 아~ 뭐 먹...

[경기 김포] 사진 찍을 공간이 정말 많았던 애견동반카페 베이크29s / 애견동반카페 / 김포대형카페 /김현아 근처 카페 / Bake29s [내부링크]

사진 찍을 공간이 많아서 좋았던 애견 동반 카페 경기 김포 Bake 29s (베이크29 에스) 매일 11:30 - 20:00...

[인천 부평] 가벼운 저녁 식사로 손색 없는 아메리칸트레이 / 아메리칸트레이 솔직 후기 / 다이어트 약속 장소 / 부평 샐러드 [내부링크]

미국식 샐러드 보울과 클렌징 주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 다이어트 약속 장소 추천 아메리칸트레이 부평...

[인천 강화] 캠핑장 분위기의 고기집 바베큐캠프 / 강화 애견동반 식당 추천 / 강화 캠핑식당 [내부링크]

강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식당 바베큐캠프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227번길 49 바베큐캠프 매일 ...

[서울 신도림] 바싹불고기와 걸죽한 육개장의 만남 / 디큐브시티 장사랑 /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고메가이드 / 디큐브시티 맛집 [내부링크]

대한민국 방방곳곳 귀한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우리 전통의 맛을 바르게 요리하는한식 전문 브랜드, 디큐브...

[서울 신도림]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빈브라더스카페 / 디큐브시티 카페 추천 / 신도림 감성카페 [내부링크]

화이트 & 실버 모던한감성이 돋보이는 디큐브시티 내부 카페 추천 빈브라더스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JW PEI] 가비백 실사용 후기 / 비건 가죽 가방 추천 / 20대 여성 가방 추천 [내부링크]

사진을 클릭하면 JW PEI 한국 공식 매장으로 이동합니다. - 9만원 이상 무료배송 - 가방 2개 구입시 ...

[Bandi] 직장인 핸드크림 추천 / 반디네일 핸드크림 [내부링크]

사진을 클릭하면 반디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반디 플라워 비타 에센스 로션 [ 베르가못베르, 블랙그...

카레와 돈가스가 맛있는 강남논현 부엉이식당 / 학동 캐주얼 일식당 / 강남논현 직장인 점심 추천 [내부링크]

도쿄 전통의 수제 돈가스와 하라주쿠 명물 키마카레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 강남 부엉이식당 서울 강남구 학동로12길 8 평일 11:00 - 21:30 Last Order 20:30 Sat. 11:00 - 16:00 Last Order 15:30 *Break Time 15:00 - 17:00* 주차 불가 12시 땡 치자마자 점심 먹으러 출발한 부엉이식당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먼저 내부에 있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더워서 안에서 기다리려고 했더니 직원이 밖에서 기다리라고 내쫓았다. 더워 죽어. 바람은 불지만 땡볕에서 10분 넘게 기다리다보니, 예민해지고요? 그러다가 다시 직원분이 와서 메뉴 주문하라고 종이랑 펜을 전달해주셨다. 너모 더워서 저 상태로 직원한테 종이랑 펜 전달 받은.......

직장인 다이어트점심추천 강남논현 고소미부엌 / 키토김밥 / 곤약떡볶이 / 마이커피 / 오호라VIP [내부링크]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자 DM 폭발하는 비주얼 맛집 한정판 계란김밥과 매콤달콤한 떡볶이가 맛있는 곳 강남논현 고소미부엌 본점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10 101호 고소미부엌 매일 10:30 - 20:30 주말 당분간 휴일 * 배달 가능 오랜만에 내채공 동기 책임님이 본사로 출근하셔서 고소미부엌에 다녀왔다. 집에서도 배달이 된다지만 계란김밥을 먹을 수 없잖아. 본점가서 먹는게 최고야.. 먼저 입구에서 QR체크인 후 기계 체온측정 1번, 직원분이 오셔서 손목 체온측정 1번, 총 2번이나 체온측정을 했다. 기계가 측정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건지 거리두기단계가 강화되고 강남구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점에서도 노력.......

연탄불에 초벌하는 푸짐한 고기집 용산 손문갈매기살 / 용산 손문대구막창갈매기살 / 용산 회식추천 / 용산 고기집 / 최근일상 [내부링크]

직원이 초벌해주는 연탄불 향 가득한 고기, 서비스 쟁반국수 간단한 만남과 회식 장소로 추천 ! 용산 고기집 손문대구막창갈매기살 용산점 매일 15:00 - 23:00 Last Order 22:30 퇴근하고 집에서 가까운 용산에서 동기를 만나기로 했다. 아무리 가까워도 퇴근 후 만나기는 넘나 힘든 것, 명수옹 머리 완전 내머리였잖니, 용산에만 손문이 몇개나 나온다. 그래서 동기는 본인이 있는 지점으로 오라고 카톡한 것 같았다. 잘 가고 있던 나는 어? 그래도 여기가 맞는건가? 생각이 들어 다시 지도를 켰다. 아놔~ 제대로 가고 있는데, 하고 본점에 다 다가가며 카톡하려는 순간 전화가 왔다. 멀리서 봐도 블낳괴에서 본 옷이라며 쟤구나 싶었다고 한다.......

2021년 여름 휴가 네일 추천 / 네일아트 모음 / 이달의아트 / 무지개네일 / 프렌치네일 / 세로그라데이션네일 / 올리브영 키퓨 [내부링크]

단색네일 봉숭아물 입힌듯한 오렌지 네일 쨍한 색상이 완죤 여름휴가 네일로 찰떡이다. 친구가 사진 보고서 설쁘님 네일이라고 말해줬다. 넘예 넘예~ 프렌치 네일 형광 노랑이랑 은색 펄이랑 잘 어울린다. 약간의 펄감이 있는 네이비 프렌치 네일 알록 달록한 파스텔톤의 씬프렌치 네일 노란색상의 기본 프렌치 네일 위의 프렌치 네일에 꽃 아트를 추가한 프렌치네일 흰색 프렌치에 체리랑 튤립이 그려진 네일, 처음에는 귀여워서 이걸로 할까 생각했었다. 알록달록한 그라데이션 프렌치 네일 시스루네일 심플한 시스루 네일 색색의 줄만 칠했는데도 힙해 보인다. 동그란 모양이 귀여운 시스루네일 선과 동그라미로 이루어진 네일 깔끔해 보인다.......

시흥에서 제주도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릴리프커피 / 시흥 노키즈존 카페 / 시흥 인스타카페 / 시흥 감성카페 / 서울근교카페 [내부링크]

시흥에서 제주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릴리프 커피 시흥카페 / 근교카페 reliefcoffee 경기 시흥시 범안로 271 평 일 11:00 - 19:00 주 말 10:00 - 20:00 공휴일 10:00 - 20:00 * 노키즈존 7월 초, 비가 많이 오던 날 시흥 나들이 겸 릴리프커피를 다녀왔다. 도착해서 QR체크인, 열체크가 같이 되는 손소독을 하고 입장했고, 직원분이 코로나 관련 카페 이용법이랑 대기번호표를 나눠주셨다. 매니저 급으로 보이는 여성 직원분이 안내해 주셨는데 핵친절하심.. 인스타에서 인기가 많은 카페라 원래 주말에 사람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비가 오던 날이라 그런가 실외에 못 앉으니, 내부에만 사람들이 몰려서 좌석 앉기가 더욱 힘들.......

신시아 나이키 테일윈드79 / 시흥프리미엄아울렛 / 나이키팩토리 / 나이키 테일윈드79 / 나이킥세일 테일윈드79 착샷 / 소비일기 [내부링크]

다양한 브랜드와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신시아 나이키팩토리 테일윈드79 검흰 구매 후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699 * 일반매장 / 테이스트빌리지 운영시간 * 하절기 매일 10:30 - 21:00 동절기 평일 10:30 - 20:30 동절기 주말 10:30 - 21:00 발사이즈 235, 골든구스 37사이즈, 솔트워터샌들 5, 구두 플랫 240 사이즈를 신어서 첨에 넉넉하게 240 사이즈를 신어봤는데 앞쪽이 많이 남아서 235로 다시 신어봤다. 나한테 어울리는 건가? 나 진짜 못 고르겠어 ~~~ 그러다가 옆모습보고 바로 구매 얄쌍하게 떨어지는 뒷꿈치가 매력적이다. 매장에 진열된 상품으로 신어보고 직원분 통해서 새상.......

수원 화성 루프탑 카페 정지영커피로스터즈 / 수원 행궁동 노키즈존 카페 / 수원화성 갈대밭 / 행궁동 포토존 [내부링크]

구옥을 개조한 빈티지한 인테리어, 수원 화성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루프탑 카페 정지영커피로스터즈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13 매일 12:00 - 22:00 * 노키즈존 드디어 쓰는 수원 행궁댕이 카페 후기 원래 우리 계획대로라면 기차에서 내려서 밥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식당의 브레이크타임을 고려하지 못해서 부득이 카페부터 갔다. 행궁동에는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파는 카페들이 있지만, 우리는 제일 클래식한 정지영커피로스터즈를 가기로 계획했었다. 정지영커피로스터즈는 수원에만 지점이 5개나 나온다. 우리는 역에서 위치를 검색하며 어느 지점으로 갈지 결정하고 이동을 했다. 꼭 본인 이동 동선에 따라서 어느.......

용산 다이닝 바 / 먼치 (Munch) / 용리단길 추천 [내부링크]

용산 용리단길, 고즈넉한 구옥을 개조한 캐주얼 다이닝 바 MUNCH는 뉴욕 CIA 출신의 셰프가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살려 트렌디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11:30 ~ 23:00 Break Time 15:00 ~ 17:30 Last Order 21:30 * 일요일 휴무 * 오픈 시간에 딱 맞추어 도착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나도 며칠 전에 친구가 인스타로 예약을 진행해줘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다. 아마도 다들 예약을 하고 방문한 분위기였다. 가게 테이블 수가 적으니 되도록이면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은 인스타 DM이나 0507-1336-5387으로 전화로 하면 된다. https://instagram.com/munch_yongsan?utm_medium=copy_link 밖.......

3F LOBBY / 디저트카페 / 용리단길카페 / 용산 카페 [내부링크]

건축가 3명이 모여서 만든 본인들을 위한 공간이자 그 공간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카페 용산 카페 3F LOBBY 평일 12:00 ~ 21:00 [ Last Order 20:30 ] 주말 12:00 ~ 20:00 [ Last Order 19:30 ] 매주 월요일 휴무 전에 포스팅한 먼치(Munch)는 쭈꾸미메이트가 고르고, 카페는 내가 가고 싶은 삼층로비를 선택했다. 네이버 지도로 15분이였지만 우리의 걸음 속도로는 8분컷이지, 라는 자만심을 갖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삼층 로비에 도착했다. 사진으로 본 것 보다 공간이 아주 마음에 들었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지금 한 자리만 남아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봐 주셨다. 그 자리가 어딘고 ~ 하고 보니 가죽 의자로 된 자리였다. 보통.......

사진첩 털이 / 6월 일상 [내부링크]

6월 강렬하게 째려 보는 갈치로 시작 마트에서 캠핑장에서 먹을거 사고 갈치 엄마아빠 차 얻어 타서 이동했다. 근데 저..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요? 그냥 가요. 몰라 일단 갈치랑 사진 찍고 봐~~~~!! 갈치야 이모는 못나와도 돼… 인증샷만 찍자…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캠핑장 도착 ! 핵 더운 날이라서 갈치도 헥헥 되잖니 나는 돌멩이에 앉지만 갈치는 캠핑 의자에 앉혀,, 강쥐가 세상을 구하니까 괜쟈나… 구멍 사이로 꼬리 뽁 나온게 귀여워서 찰칵 했다. 역시 핵인싸 갈치 사진 찍을 줄 알어.. 멋쟁이~~~~ 자 이제 슬슬 더위 먹어서 말 없어지고요? 그랬더니 오빠들이 그늘막 만들어줬다. 나는 암모거또 모태.. 괴기도 굽고 ~ 더워서 입맛 없.......

인천 향수공방 부평 파팡포레 원데이클래스 후기 / 나만의 향수 만들기 / 부평 놀거리 / 실내 데이트 추천 [내부링크]

(명수짤)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그간 평안하셨나요? 저는 블챌 이후로 하루에 하나씩 글 올리기가 힘들었읍다. 앞으로는 이틀에 하나라도 올리겠읍니다. 젭 알 떠 나 즤 마 ~ ~ 이렇게 반성하고 있으니 부디 이해해 주십쇼. 그럼 블낳괴 정신을 이어 받아 향수 공방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겠슴다. 그럼 재미지게 읽고 공감 누르십쇼 (강요) OK ? OK ! Top/Middle/Base 노트를 직접 체험하고 조향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직접 만듭니다. 부평 향수공방 파팡포레 평일 12:00 ~ 21:00 토요일: 12:00 ~ 21:00 일요일: 13:00 ~ 20:00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291750/items/3249715 화이트 &.......

COSMO40 / 코스모40 / 인천 가좌동 사진 찍기 좋은 대형 카페 / 넓은카페 / 공장형카페 [내부링크]

오래된 화학 공장을 개조한 복합문화시설로 변신, 저층부는 이벤트홀, 3층은 카페라운지, 4층은 전시홀로 재구성한 인천 대형 카페 인천 카페 COSMO 40 매일 11:00 - 21:00(Last order 20:30) 2021.07.04.Sunday 3층 호이스트 홀에서 <청춘마이크 인천경기> 진행 예정 *CoSMo40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 예술 공지 확인 가능 https://www.cosmo40.com/ 공간의 연결을 시각화한 폴리, 이벤트를 수용하는 폴리, 휴식 공간으로서의 폴리, 장식과 배경으로서의 폴리로 구분할 수 있겠다. 청록색의 계단은 3층과 4층을 이으면서 프로그램의 연결을 암시하고, 4층 그레이팅 플로어 위에 만들어진 공간은 무대 같은 역할을 한다. 베이커리 카페 옆에.......

5월 마지막 주 오늘일기 [내부링크]

금욜 점심 시간에 새로운 곳 가봤다. 백반집이라 그런지 반찬도 많이 나오고 가격도 저렴했다. 제육볶음에 쌈 싸서 먹었는데 학교 급식 재질. 옆자리 수석님이 설렁탕 집 맞은 편은 2번 가봤는데 별로라고 말해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가지 말라며 신신당부하심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업무 어느정도 처리하고 답변 기다리는데 가만히 앉아 있으니 오후에 시간이 너무 안갔다. 이대로 앉아 있다가는 엉덩이랑 의자랑 한 몸이 될 것 같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카페가서 시간 좀 보냈다. 1층 카페 생기고 카페에 돈 나가는 일이 별로 없어졌다. 굿굿굿. 어찌저찌 바쁘게 지나간 금욜 하루, 뒤도 돌아보지 않고 퇴근한다. 왜냐면 치킨과의 약.......

집콕인 어제 일기 [내부링크]

집에서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주말 산책 겸 밖에 나왔다. 동산 3번 왔다리 갔다리 하니까 4키로 넘게 걸었더라. 원래는 홈트 하려다가 바람도 쐴 겸 밖으로 나왔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가 길어져서 8시경에 나왔는데도 노을지고 나름 밝쟈나~ 8시 반 넘어가면서 바로 어두워졌다. 그렇지만 걷기는 멈추지 않긔. 무서워서 셀카로 뒤에 사람 확인하고요?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1시간 정도 걸었다. 운동할 때는 개신나는 노래 듣다가 집에와서는 잔잔한 노래 듣는 사람 나야 나. 김필 목소리 너무 좋다. (겨울에 얼음요새 듣기 국룰.) 후.. 벌써 일요일..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 벌써.......

계절감 없는 내 스타일 [내부링크]

출처; 핀터레스트 처음에는 계절감 맞게 올리기. 흰셔츠+일자바지 환상의 조합 & 드래곤백, 라탄백 들면 진정 여름이야~ 플리츠 스커트에 반팔니트 구두까지 신으니까 포멀하게 보이넴 요새 바이크팬츠가 유행이람서..? 할미는 그런 거 못 쫓아가.. 펑퍼짐한 셔츠 원피스에 로퍼 내가 조와하는 스타일 ~ 저겨 퍼런색 바스락 셔츠 좋아 보이는데? ㅈㅂㅈ 끈나시에 레몬색 슬랙스 너모 멋지자나 블랙 가디건에 체크셔츠 입어보기~ 여기까지~~ 빨리 코로나 종식되서 여행 가고싶다. #블챌 #오늘일기

춘천여행 / 사진기록 [내부링크]

오늘일기 쓰기 위해서 춘천여행 사진을 찾아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랑 다녀온 춘천 기차여행 춘천하면 닭갈비밖에 생각이 안 났는데 사진들을 찾아보니 여기저기 잘 다닌 듯? 깔끔한 더블침대, 싱글침대로 되어 있는 방 골랐다. 감성 감성하게 사진 찍기 가넝한 호텔침구 춘천 여행 같이 간 친구랑 일본 여행도 같었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이런 감성 없었고요? 화장실 자체가 작아서 벽 치면서 샤워 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나마 여행 간 기분을 ^^..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 간단하게 티타임하기 좋다. 라고 적고 가방 올려두긔. 1층으로 내려가면 대기장소도 있다. 사실 체크인 대기 장소인지 카페인지 모를 일. 내가 대기한다면 그런.......

연남 엘리카메라 [내부링크]

몇년 전에 친구가 엘리카메라에서 필름카메라를 구매하고 엄청 잘 쓴다고 추천해서 연남점 구경하고 왔다. 디자인은 클래식한 제품들이 참 멋진데 그만큼 무거웠다. 너무 무거워서 들고 다니다가 손목이 나갈 듯 한 무게였다.. 충격 그 자체.. 이 전에 일회용 카메라만 사용해 본 지라 무게와 가격에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외관만 보고 구매하려고 했던 나에게 여러가지를 따지게 해준 엘리카메라. 디자인보다 조리개 값을 수동으로 다 맞춰야 하는지, 색감은 어떤지, 가격은 얼마인지, 재고는 있는지 따져봐야 할 점이 한 두개가 아니였다. 이쪽은 그나마 가벼운 카메라들. 필름카메라 종류가 이렇게나 많이 구비 되어 있었다. 많은 종류에.......

블챌 오늘일기 마지막 [내부링크]

어제 텐동이 너모 먹고 싶어서 친구랑 급 약속 잡았다. 텐동 맛있게 먹는 방법 찍는 척 하면서 귀염둥이 장식품 찍긔 ^^. 저 사진 찍으면서도 속으로 저 인형들 말랑 말랑할까 생각했는데 친구가 바로 만지고선 ㅇㅇ 말랑해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냐고~~ (보리차 세잔 마시면서) 오래 기다려서 받은 내 텐동 온센보다 여기가 더 자극적인 맛이야~~~~ 계란 연근 가지 버섯 단호박 새우튀김2 고추튀김 등등.. 식감이 질리지 않고 다양해서 먹기 좋다. 그러다 먹다가 질릴 때 쯤 고추 튀김 먹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 ^ v 배가 터질 거 같아서 카페도 스킵하고 집에 걸어가긔. “걸어가면서.......

1차 경비 지옥 마감 끝 [내부링크]

돈가스 집에서 둘다 면 시키긔. 나는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생각하고 시켰는데.. 생각보다 밍밍쓰~ 해서 맛에 실망했다. 돈가스 집에서는 돈가스만 시키자~ 하고 다음날 냉모밀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저 날 쥠님이랑 이런 저런 야기 나누다가 비 떨어지기 일보 직전에 사무실로 들어왔다. (사무실이라 적고 1층 카페로 읽는다.) 이 때는 몰랐지.. 금욜에 경비 지옥에 시달릴지 몰랐다.. 몰랐어.. 나 힘들어서 광광 우럭=3. 그래도 닥달 of 닥달해서 해결하고 퇵은.. 꿀꿀한 금욜, 재밌었던 카톡 읽으면서 집에 간다. 한 쥠님이 프로젝트 나간다고 하는데 필요한 거 뭐 있냐니까 선풍기 챙겨서 오라는 답변 받아서 웃겼다고 단톡.......

5월의 외식 [내부링크]

벼르고 벼르던 깔깔모임 점심 당일, 신난 마음으로 카톡하는 윾쾌한 유주임네 회사. 최주임.. 우리 좋았좌나.. 같이 점심 묵기로 했좌나.. c 이제는 다시는 못 갈 고소미부엌 ㅠ 이렇게 하나 둘 씩 떠나면 누구랑 가냐고 광광.. 계란 김밥이 맛있어서, 헤어지는 인연이 아쉬워서 눈물이 좔좔좔.. 나만 두고 가디마 ㅠㅠㅜㅜ 그렇게 다음날 점심으로 다른 모임으로 스시먹었다. 만원에 스시 7피스 정도 나오고, 냉모밀 한 대접 나온다. 솔직히 냉모밀을 시켰는데요. 초밥이 나왔어요 수준임. 양이 어마어마하다. 스시 맛나브랴.. 만원에 배불리 먹고 나온 곳 웨이팅만 아니면 정말 괜찮다. ㅇㅕ기 가려면 엄청 빨리 나와야할듯. 진짜_진짜_최종.......

소비일기 [내부링크]

몽블랑 113220 반지갑 취업 선물이자 어버이날 선물이자 미리 하는 생일 선물이자 많은 이유를 담아 아빠 선물 굼애. 각인요청 했는데 생각보다 티 안난다. 오히려 이게 더 괜찮은 듯. 아는 사람만 알긔~ 넉김 아니까 ~ 다른 지갑보다 이 모델을 택한게 카드칸도 많기도 하고 민증이나 운전면허 넣을 수 있는 칸이 있어서 좋아보였다. 그리고 지폐칸도 나눠져 있어서 수납 최고라는 결론을 내려서 바로 구매~ 가죽도 사피아노인지 스크레치 안 날 재질이라 대만족 소비이다. 아직 아빠한테 수령 후기 못들었는데 명품이라고 하니까 좋아한다 여기저기 딸랑구가 사줬다고 소문내고 다니라고 해야지. 그리고 언니한테 빨리 의자 사서 보내라고 닥달.......

다시 시작하는 오늘일기 [내부링크]

3일차에서 멈췄던 네이버 블챌 오늘일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급 대상자 한정 참여가 가능하다고 해서 나도 다시 시작한다. (공짜로 블라우스나 셔츠 사려고 아등바등) 낼부터는 다시 비가 온다고 하던데 날씨가 왜이렇게 변덕스러운지 모르겠다. 블로그 주인장 성격처럼 변덕이 심하다~ 이거야~ 그나저나 취업하고 운동을 제대로 못했다.(변명왕) 이번주는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지. 질리안 온냐, 클로이팅 온냐 나 좀 따~꼼허게 채찍질 해좌. ㅠ ㅠ 예전에 애플워치 링 칼로리 600으로 변경해뒀는데, 달력으로 보니 링은 다 채우지도 못하고 난장판이다.. 바빠서 그래 (노느라) 바빠서 ^ ^ .. ;; 어쨌든 남은 #블챌 #오늘일기 확팅! 월요일.......

즐거운 출근길 [내부링크]

어제 저녁에 친구가 갑자기 핸드폰 번호를 물어봤다. 본인 폰 바꾸면서 번호가 다 날라갔다고 그래서 알려줬는데 바로 전화가 왔다. 본집에서 밥 먹고 가는데 집에 가기 너무 아쉽다고 차에서 얘기하자고 그러더라. 오오오오케이~ 하고 바로 나감.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할 말이 많았다. 그렇게 열두시까지 수다 떨다가 서로 집으로 빠이빠이. 2시간 순삭 ㅋ 그 중 제ㄹ 웃겼던 건 친구가 어좁이에 대갈장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는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어깨가 엄청 넓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오 .. 그렇구나 대박.. 했는데, 엄청 웃으면서 어느정도냐몀.. 줄뤼엔광 아롸? 그 순간 내 머리속에 지나간 줄리엔 강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월 25일 일상 ! [내부링크]

사내 카페에서 첨으로 라떼 마셔봤다. 공짜 음료에서 카페라떼를 마실 수 있다는 건 행운이야! 텀블러 사용 권장 때문에 그런가 일회용 컵 뚜껑을 안 준다.. 아 그리고 어제 회사에서 사원증 찍었는데 망했다. 박명수처럼 있었더니 포즈 좀 취하라고 해서 보통 어떻게 해요? 하고 물었다가 팔짱 낀다고 하길래 파워 당당 팔짱 끼고 위에 치아 한 10개 보이게 웃으며 찍었는데, 찍고나서 다른 사람들한테 어떻게 찍었냐고 물어보니까 엄청 얌전하게 찍으셨넴 .. 아놔~ 나만 이런거였어..? 이렇게 찍는 거람서.. 하... 사원증에 케로로 스티커 붙여야겐내.. (9n년생 학생증에 저렇게 했쥐!? 알쥐 알쥐?) 어제 집 가는 길에 놀라운 토요일 재방 봤다.......

오늘일기를 빙자한 소비일기 [내부링크]

펀칭 블라우스에 통바지 조합 첨 보는데 쵝오쟌니, 벨트만 얇은 걸로 바꾸면 바로 입기 가넝한 그래서 또 펀칭 블라우스 찾아 봤는데 맘에 드는게 안보였다. 그 덕에 소비 줄임. 대신 다른걸 다 삼. (흐린눈) 1. 후들후들 여름 청바지 2. 기본 단가라 티샤쓰 통이 엄청 크다길래 한사이즈 작게 샀는데 잘 맞을까 모르겠다. 뭐 티샤쓰는 저렴하니까 핏 이상해도 그냥 입어버랴~ 이 사진 보고 반해서 밑에 진한 색상의 바지도 구매. 아니, 사진대로 샀으면 흑청을 샀어야지 이 사람아! 라고 생각할 것 같아 자진 신고 합니다. 그냥 사고 싶어서 샀어요. (뻔뻔) 3. 생지 청바지 이염 없다길래 바로 구매해봄. 이것도 여름용 바지. 검정인 듯 진청인.......

5월 27일 블낳괴 오늘일기 [내부링크]

이제 7시 퇴근도 2일 남았다. 오전 2시간 / 오후 6시간 ((근무시간 밸붕)) 오후 근무가 너모 길어.. 그리고 정말로.. 너무나 배고파.. 급만남에 논현까지 와준 고마운 인연쓰~ 저번에 못 갔던 영동그집 고기집을 가기로 했다. 특수부위 맛집이라길래 돼지가리비 300g, 돼지감자살 150g, 그 집 리조또, 냉면을 시켰다. 음식을 시키고 9시까지 놀아야 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낼 출근이 이르다고 한다. 아놔.. 할배요~~! 회의 멈춰!!!! 조찬 회의 그만 ~~~~~!! 저 짤 출력해서 부적으로 들고 다니라고 얘기할 뻔 봤다. 어쨌든 영동그집은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줘서 아주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나는 아삭한 가.......

2021.05.03 [내부링크]

오늘부터 10시 출근! 겉 옷 없이 나오려다가 코스 가디건 입고 나왔는데 더워 죽겠다. 그리고 오널 아침 먹고 나오니까 든든하긴 한데 업무시작하고 또 바로 점심시간이라 이제 안먹어야하나 고민된다. 이번주는 경비 마감 있는 주라 출근길에 #블챌 #오늘일기 써야지 이번주도 아자아자 확팅이다! #블챌 #오늘일기 #블챌3일차

바쁘게 지낸 5월 둘째주 [내부링크]

회사 다이어리 굼애했다. 속지까지 들어 있어서 따로 사이즈 재지 않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라긴 했다. 그래도 뭐 사무실에 두고 쓰니까 상관없다 이거야~ 색상도 깔끔하고, 소가죽이라고 그러니 이전 다이어리처럼 가죽 일어나는 없겠지.. 없어야한다, 너 ! 친구네 집 가서 속눈썹 빡 올려줬다. 속눈썸 펌하면 뷰러 안해도 되고, 뷰러를 해도 이전보다 빨리 쳐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생각보다 간단한 재료들과 빠른 시술에 놀랐다. 이렇게 간단하다고?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샀지!! 일요일에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애플워치 링도 채울 겸 등산 다녀왔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는 뒷동산 다녀오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아이스크림 먹.......

4월 제주도 / 서귀포 감성숙소 / 비레이지 / 황우지해안 선녀탕 / 상효수목원 / 올래시장 [내부링크]

충전기 4개 들고 캐리어 10kg 쌌다. 뭐 땜시 그렇게 무거운지는 모릅니다. 전 몰라요. 내 맘과,, 손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 ,, ️,, 보부상 ,, 그것이 나의 p.e.a.c.e 원래 계획충이라 여행가기 며칠 전부터 캐리어 싸두는 편인데 이 날은 떠나기 바로 전날 저녁에 마무리를 했다. 아주 어색하고 여행이 많이 남은 것 같았다. 못 일어나면 어쩌지. 내 돈. 이란 생각을 계속하면에 잠에 들었다. 할배네서 갖은 수모와 역경을 떨치고 성장한 나, 잘 버텼다며 스스로를 칭찬하기 위해, 유리멘탈 극복을 위해 잠시나마 쉬어가고자 공항에 갔다. 제주도는 여러번 가봤지만 갈 때 마다 친구랑 같이가서 택시여행을 하거나, 운전을 하는 친구들이 있.......

제주 2박 3일 / 서귀포 여행 / 제주 무계획여행 / 오하효 / 베케 / 쇠소깍 / 흑돼지 / 감성숙소 비레이지 [내부링크]

배불리 먹고 돌아다니던 1일차 여행을 뒤로하고 가장 시간이 많았지만 아쉬웠던 2일차 여행기를 써보려고 한다. 시작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계획대로 바다도 보고, 아침 산책도 했지만.. 자세한 일정은 저지예술인 마을을 가서 전시회도 보고 하려고 했는데 이동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고민을 하다가 포기했다. 레알로다가 즉흥 여행한 2일차.. 후회스럽쟌니.. ㅠㅜ 사장님께서 8:50, 9:10, 9:30 시간대로 조식 안내를 해주셨고 최대 두 팀까지 이용이 가능했다. 비록 제가 계획은 없지만요. 귀여운 포크와 숟가락이 맞이 하는 비레이지의 조식은 다 챙겨 먹고요? 아침은 늘 따아로 시작함다~ ~ 방으로 돌아와서 집 근처에 가 볼 곳을 찾아보고.......

제주 2박3일 / 제주 비레이지 / 소노캄 제주 / 소노캄제주 야외정원 가는 방법 / 큰엉해안경승지 / 제주 와랑와랑 / 제주공항 마음샌드 [내부링크]

역시 제주도는 2박 3일이 너무 짧다. 뚜벅이에게는 더더욱 저 날도 어김없이 조식 많이 먹었구나.. 아참, 비레이지는 체크아웃이 10:30 이라 이른 편이다. 대신 라운지에서 짐을 맡아 주신다. 셋째날은 계획대로 여행을 할 예정이였기에 짐 맡기고 소노캄 제주로 이동했다. 사진은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사진 찍었다. 아참 마지막 날 비레이지에서 조식으로 나온 귤 잼 사서 친구한테 줬다. 리모델링 하는 친구가 호텔로 가져가서 맛있다고 인증샷 보내주는데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ㅋㅋ 잘 묵어서 다행이야 증말 ~ 하트 나무로 유명한 소노캄 제주에 다녀왔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지도 키고 호텔 입구까지는 어찌 들어갔는데 도대체 야외정원을 어.......

부평 당신과 나의 식탁 / 부평 베이지 카페 / 논현 라멘모토 츠케멘 / 숙대입구 맛집 남영돈 [내부링크]

출근 길에 적는 그동안의 사진들 제주도 다녀오고 나서 동친구 만나서 기념품 전달식 겸 늦은 점심 겸 저녁? ㅋㅋㅋㅋ 웨이팅과 재료소진 입니다 맨날 이래서 가기 힘들었던 당신과 나의 식탁. 두번 방문 했는데 모두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바로 들어갔다. 저번에 다른 친구랑 전복 리조또 먹고 쌀밥충인 즤가유 반해버려서 또 시켰어요. 반면 파스타는 매번 실패하는 듯. 전에는 봉골레? 이번에는 바질.. 크림류도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지. 일단 여기는 전복리조또여.. - 매일 12:00 - 20:00 // BT 15:00~17:00 깔꼬롬한 카페 & 디저트 먹고 싶어서 가게 된 베이지 여기도 예전에 한 번 방문 했었다. 떡으로 만든 파베초콜릿은 이번에.......

2021.05.01 [내부링크]

내 일상 얘기를 기록하면 네이버에서 돈을 준다? 이거이거 수다쟁이쓰가 참여를 안 할 수가 없지~ 5월 첫째주, 벌써 회사 입사한지 2주가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동친구와 함께 수다타임 보내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는데 직원이 와서 지금 당장 나가라고 한다.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라고만 말을 해도 알아 들을텐데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시는 분이 지금 나가라라는 표현은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을 적으며 불편함을 표하는 나의 #블챌 #오늘일기 첫 시작을 기록한다. #블챌 #오늘일기 #블챌1일차

4월 마지막 주 일상 [내부링크]

온수역 출발 열차 시간표 예전 강남 출퇴근 길에 신도림에서 줄 쭉 서서 앉아 가려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처럼 7호선도 온수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있었다. 줄서서 앉을 자리가 있다면 편하게 가지만 매번 시간을 몰라서 무작정 기다리기만 했는데, 마지막주에 보니까 시간표가 붙여 있더라. 앞으로는 저 시간표 보고 편하게 출근 해야지 ~~ 옆자리 선배님이랑 점심시간에 고소미부엌 다녀왔다. 늦게가면 자리도 없고 주문이 밀려서 먹는데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을 갖고 가게 앞에 도착했다. 근데 아직 점심 먹으러 오신 분들이 별로 없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키오스크 주문 걸고 자리를 골라서 앉을 수 있었다. 먹을 수 있게 되어.......

마포맛집 / 마포나루 / 닭찜 / 굴전 / 슬러시 막걸리 [내부링크]

성수동 난포의 김치말이가 쏘아 올린 이번 만남 다음날 바로 약속 잡고 서울로 이동 이동했다. 5시 정시 퇴근하고 회사에서 마포까지 한시간! 미리 전화해서 닭찜이랑 굴전 주문해줘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나왔다. 닭찜 35,000원 굴전 15,000원 슬러시 나루주 6,000원 알쓰인 나도 맛있게 먹었던 마포나루 막걸리 달달구리하니 쉬원하니 딱이쟈나.. 전이랑 또 먹고잡다.. 경북 사투리 배우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10시까지 있었다. 이렇게 말이 많은 사람들인데 왜 여러명만 있음 말을 못하는거냐고~~~!!! 글엄 다른 친구들 말이 얼마나 많은거야~~~~! 그나저나 한국인은 후식 볶음밥 아니겠어요? 찜닭 먹을 때 밥이랑 같이 먹을수도 있는데 참다.......

6월 제주도 / 애월찜 / 해물갈비찜 / 항몽유적지 / 제주도 놀거리 / 팜파네 / 제주카페거리 [내부링크]

2019년도 6월에 다녀온 제주도 누가봐도 여행객인 사진으로 시작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고 친구가 제주도 여행 계획을 다 짜준거나 마찬가지라.. 나는 그대로 따라갔다 ㅠㅠ 쏘리는 하드라! 쏘리는 해! 공항 나와서 호텔 체크인하고 짐 맡겼다. 나는 장롱면허, 친구는 무면허 우리는 뚜벅이라 제주도 택시여행을 했기에 카카오택시로 콜을 불렀다. 먼저 밥 먹으러 갔던 곳은 애월찜. 해물갈비찜이 시그니처 메뉴인듯 했다. 우리는 주먹밥 계란찜 셋트로 주문했다. 해산물이랑 고기랑 두개 다 먹을 수 있는 욕심쟁이 조합. 아 아니다. 밥까지 세가지의 완벽 조합. (쌀밥충) 맵찔이인 나도 먹을 수 있는 정도였다. 달달했던걸로 기억. 날씨가 가.......

제주 감성숙소 / 하도3135 후기 / 제주 삼일삼오 / 구좌읍 숙소 추천 [내부링크]

친구가 인스타로 미리 예약을 해줘서 다녀올 수 있었다. 2019년도 6월 경에 1박하였고, 현재는 예약이 더 어렵다고 들었다. 예약은 인스타나 블로그를 확인해 주세요! https://instagram.com/____3135?igshid=1cm5jtclf9aq6 우리 방에서 보였던 멋진 배경!! 친구가 노래 틀고 바로 동영상 찍어서 스토리 올렸다. 역시 찍어두길 잘했어 그 때 감성 느껴지쟈너~ 자리에 앉으면 앞에 가게인지 개인 주택인지 모르겠는데 진돗개가 머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2층에서 올라가도 가로로 긴 창틀이 있어서 야자수 흔들리는 모습이나, 구름이 많은 날은 구름이 보이기도 하나보다. 우리는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예쁜 구름은 못 봤지만, 1박을 머.......

6월 제주 우도 / 땅콩아이스크림 / 블랑로쉐 / 칠돈가 흑돼지 / 제주흑돼지 추천 [내부링크]

둘째날 아침은 티켓 사서 바로 우도 출발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바람이 개 오지게 붑니다. 선상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왜.. 안 들어갔어..? 6월의 우도 도착하자 마자 찍은 사진인가 보다 아니 하늘이랑 바다랑 이어져 있냐골 너무 맑고 청량하다 대박 대박 원래는 발 받침대 있는 전동 자전거? 그런거 타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겨.. 그래서 직접 물어 보니까 뭐 교통법? 도로법? 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영상속의 오도방구를 빌렸다. 운전법도 오토바이랑 비슷해서 운전하기 쉬웠다. 이건 운전이라고 할 것도 읍쟈나 라고 해놓고 도로에 세워진 유모차 칠 뻔 봤어 ~~~ (할무니들 이동수단, 사람 읍었긔..) 역.......

4월 연차 / 노티드 얼그레이, 바닐라크림 도너츠 / 배터리 없을 때 / 편의점 일회용 보조배터리 / 신길동매운짬뽕 [내부링크]

벌써 한 달 만근으로 연차가 발생했다. 그리고 나는 한 달만에 탈출을 위해서 아주 단호하게 연차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게 제 권리인데 왜 눈치 봐야하죠? 절이 싫으니 중이 떠난당께요!! (급발진) 그래서 온 논현동. 력시 일자로 쭉 뻗은 강남대로 최고야 에스컬레이터 최고야.. 높은 건물들 늘 새로워 짜릿해! 다시 여기서 근무 하고잡응께 합격 시켜주쇼!! 논현에 간다고 했더니 노티드 도넛 꼭 먹으라고 추천해준 친구가 있어서 먹어봤다. 첨에는 포장을 하려고 했는데 줄이 넘 길고 먹다가 물릴 거 같아서 매장 안에서 먹는다고 했다. 자리 사진을 못 찍었는데 그래도 불편한 자리는 아니였다. 다만 소파자리에 앉았는데 등받이가 없고 뒷.......

4월 초, 나에게 일어난 일 [내부링크]

한 달 만에 할배 탈출 넘버원~~! 술에 취해서 사무실 오고선 안주 좀 내와라? 내가 술집 종업원인지 사무직 직원인지 생각을 하게 만들던 상사. 이 얘기를 들고 현타 맞음 + 내가 여기 아까워 + 빨리 합격자 발표 났으면 좋겠다 + 멀어도 좋으니 제발 합격시켜주세요를 백만번 생각하면서 퇴근하던 길. 그 날 저녁 합격 전화를 받았다. 좋게 봐주셨고 지금보다는 훨씬 괜찮은 조건을 제시하기에 바로 출근한다고 했다. 한 카페에서 퇴사는 통보다 라는 글을 봤다. 맞다. 저런 취급까지 당하면서 회사를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고 바로 다음 날 좋은 조건으로 이직한다고 퇴사한다고 했다. 정말 아니다 싶음 며칠이 됐던 하루라도 빨리 손절.......

코치 헤일리로퍼 / 부평 구두 수선집 / 비브람 밑창 수선 / vibram 가격 [내부링크]

요새 내가 아주 아주 아주 많이 신는 신발, 나는야 눅이꾼,, 오눅님처럼 뭇지게 샤넬 레이스 플랫 따라서 사고 싶지만 돈 없는 사회초년생으로,, 느낌만 보려고 인터넷 숍잉했다. 근데 신발 앞부분에 미끄럼 방지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레알로다가 뒤로 넘어질 뻔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러다가 골절나는 건 아닌지 불안했었음. 그렇게 몇번 신고 미끄러워 빨리 밑창을 덧대야겠다는 생각을 하나로 부평 구두방을 검색 했던 거 같다. 원래 같았으면 신발을 구매하고 바로 동네 구두방 아저씨가 개인 사정으로 몇 달 째 가게를 열지 않아, 부평으로 이동을 했다.. 우선 검색으로 알아낸 부평 구두방 1. 우리은행.......

굵은 히피펌 / 젤리펌 / 런온 신세경 머리 / 중단발 웨이브펌 후기 [내부링크]

지나쌤: https://m.blog.naver.com/gee-na2654 담비쌤: https://m.blog.naver.com/ekaql032 정하쌤: https://m.blog.naver.com/dhdh878 8월에 재난지원금으로 묭실에서 파마하고 대략 7개월정도 지났다. 7-8개월 지난 머리 치고는 관리가 엄청 편해서 좋았지만 점점 머리가 무거워 지는 느낌이라 회사 주변 미용실을 알아보다가 아워룸을 발견했다. 노란색 외관이 너무 예뻐서 눈이갈 수 밖에 읍자나~~ 이게 카페야 미용실이야~~! 당장 예약 가능한 시간을 찾아봤고 정하쌤한테 히피펌 예약하고 하고 싶은 머리 사진을 왕창 저장했다. (이 사진 보여주고 해달라고 해야지 느낌적인 느낌) 런 온 신세경 머리가 너무 예뻐서 꽂혀버렸다. + 인스타 팔.......

유리한 삶 완성작 / 유리공예 원데이 클래스 [내부링크]

와!!!!!! 유리공예 했던 내 작품!!! 왔다!!!! 선생님이 우체국 택배로 아주 빠르게, 포장은 예쁘고 꼼꼼하게 보내주셨다. 두근두근 .. 내 작품 어떻게 나왔을까.. 후 떨린다.. 너모 이뻐... 유리한라이프.. 유리한 삶.. 넘예... 분명 접시 만들 때 너무 평평해서 이거 아무것도 못 담겠는데? 했는데 완성품 보니까 그릇? 접시처럼 안쪽이 굴곡이 생겨서 들어가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유리 접시 만들고 수저받침 만들라고 하셨었는데 집에서 밥을 잘 안 먹어서 수저 받침에 큰 감흥이 없었다. 그래서 투명유리 두개 만들었는데 이게 끝이냐고 다른거 담아도 된다는 말에 즉흥으로 유리 쪼개고 뿌개고 장식 붙여가며 만들었던 조그마한 유리들 나.......

3월 마지막주 주말 [내부링크]

몇개월 전부터 사고 싶었던 테이블.. 혼자 쓰기도 괜찮고 지인이 집에 왔을때 양 사이즈 넓혀서 4명까지 앉을 수 있는 그런 테이블 .. 이번년도 안에 중기청 100 대출 받아서 시흥 집으로 이사가는게 목표라 짐 줄이기도 모잘라서 늘리기라니.. 선뜻 사기가 고민된다. 아래 사진들 보면서 몇 개월을 고민중.. 손톱영양제 Titania 티타니아. 예전에 젤 네일 받고 손톱이 하도 일어나고 부러져서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던 손톱 영양제. 붓으로 된 팁이 아니라 고무? 팁으로 되어있다. 바를 때 마다 느끼는 점은 제품에서 누룽지 냄새가 난다는 점 ㅋㅋㅋㅋㅋ 바르고 나서 반짝 반짝한 내 손톱이지만, 다 마르고 나면 다시 푸석푸석해진다. 일.......

2021년 미샤 세일 / 여드름성 피부 기초 루틴 [내부링크]

2021 미샤 빅세일 기간 3월 26일 ~ 3월 31일 +) 눙크 홈페이지에서 금액별 중복 쿠폰 발급 중 아이크림 사려고 올리브영 보다가 급 미샤로 유턴했는데 마침 미샤 빅세일 중 이였다. 발효 화장품 쓰면 바로 뭐 나는 사람 명현현상 웅앵웅 어쩌구 하던거 믿고 쓰다가 왕여드름과 피부과 빚 얻은 사람 나야 나. 이 후에 발효 화장품 절대 안 쓰고 순하디 순한 제품들(라로슈포제, 아벤느, 바이오더마 등등)만 사용했는데 내가 써 본 것 중에 젤 괜찮은거 같아서 회사에서 포스팅 남기긔^^. 본좌는 일단 복합성 피부고 끈적거리는 제형, 머리카락 푸르면 얼굴에 다 달라 붙는거 극혐함. 근데 이건 앰플인데도 촉촉하면서 찐득거리는거 0 임. 거기에 비.......

눈밑필러 망한 후기 / 필러 녹이기 [내부링크]

눈밑 필러 맞기 전 작년 2월쯤 자주 가던 피부과 의원이 있었는데 다크서클이 너무 스트레스라고 담당 의사쌤한테 말했더니 눈밑고랑 필러를 통해서 볼륨감을 주면 그림자가 덜 질거라던 추천에 의해서 당일에 국산 필러로 맞았다. 맞고나서 사진상 오른쪽이 부풀어 올랐길래 바로 병원에 전화했더니 붓기일 수 있다고 기다려 보자 해서 일주일을 기다렸다. 첨엔 붓긴가!? 그래 그럴수 있지 하면서 넘겼는데 이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안 줄어서 블로그에 필러 부작용, 눈밑필러 부작용 검색했더니 나랑 비슷한 사례를 시술한 블로그를 발견 했었다. 그제서야 와 나 부작용 났구나 싶었음 잊고 살다가 친구랑 밥 먹는 동영상 찍었었는데, 남들이.......

세인트제임스 엘보패치 T3 [내부링크]

현대h몰에서 포인트 써서 8만원정도에 구매했다. 저번 사진에서도 보면 이걸 들고 엄청 고민하고 있는게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 결국 둘다 사버린 소비요정. 노랭이는 T4 단가라는 T3로 구매했다. 네이비 엘보패치+단가라 조합이 죽인다. 삼청 매장이수 실제로 봣을때나 쇼핑몰 사진이나 갠적으론 검정보다 내이비 색 조합이 더 예뻐 보였다. 완전 새하얀 흰색이 아니라 아이보리, 밝은 오트밀 같은 느낌. 이미 매장에서 t3 를 입어 보고 구매한 거라 착샷도 대만족. 지금 저리 딱 맞는데 세탁 후 얼마나 줄어들지 무섭다. 이건 t4 목, 가슴, 팔뚝 부분이 더 넉넉하다. 낙낙하게 입어야 몸이 편해서 t4도 입기에 나쁘지 않다. T3가 정사이즈, t4가.......

연남동 유리공예 유리한삶/ 유리공예 원데이 클래스 / 연남동 일본가정식 마인 [내부링크]

연남동 유리공예 원데이 클래스 홍대입구 3번출구에서 큰길 직진 도보 10분 정도, 지도 보고 가니까 금방 찾을 수 있었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유리한삶 ! 유리한삶 인스타 https://instagram.com/urihan.life?igshid=k9cbcs32ajr8 친구가 인스타로 선입금을하고 예약을 진행해줬다. 나는 먼저 1시 예약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 친구는 열차 시간을 잘 못 맞춰서 10분정도 늦는다고 했다. 도착해서 앞치마 갈아 입고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더니 큐알코드 인증하고 손목 온도를 재야 한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날이 더워서 커피를 사다 주신다고 했다. 쏘스윗.. 나는 커피 없이 못 사는 새럼이라.. 아아를 부탁드렸고 친구.......

안국 이잌 / 계동 이잌 / 삼청동 와인바 / 안국 소금집 / 부평 온센 / 부평 텐동 [내부링크]

오전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바로 변신하는 이잌 오랜만에 동기 만나려고 퇴근 후 서울 다녀왔다. 1주일 전 전화로 저녁 7시 예약을 미리 해두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 야근 일정이 잡히면서 약속 장소를 조금 더 가까운 용산으로 바꾸려고 했으나 친구가 꼭 온다고 해서 예약했던 이잌으로 출발했다. 옆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어서 예쁘게 못 찍었다. 그래도 멋들어 지는 분위기는 못난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친구 오면 글라스로 시키려고 했는데 못 올 것 같다고 연락이 와서 레드와인 글라스로 시켰다. 달지도 묵직한 바디의 느낌은 아니였다. 그래서 음식이랑 더 잘 어울렸던 거 같은 . 주문한 메인 메뉴 토마토 카르파치오 11.000원 트러플.......

마포 진미식당 간장게장 / 애오개역 카페 / 스튜디오123 / studio123 [내부링크]

밥블레스유, 입짧은햇님 영상에서 보고 간장게장 한번도 안 먹어본 나도 홀리게 만든 간장게장 집. 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1마리에 41,000원 이라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취업하고 가자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다녀왔다. 취뽀하고 먹으려고 했는데 주말 예약이 꽉 차서 마루심가서 장어 덮밥 먹고 기력 회복 했고, 이번에는 2주 전부터 전화 예약해서 토욜에 다녀왔다. 마포 진미식당이라고 검색을 많이 했었어서, 마포역에서 가까운줄 알았다. 하지만 애오개역 4번출구에서 가까웠다. 역 출구에서 두 블록 정도 직진해서 벤츠 빌딩에서 꺾으면 바로 보였다. 내가 지인보다 늦게 도착했는데 앉자마자 바로 밑반찬 셋팅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