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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R 엘릭서2 텐트 ] 중고거래 후 꼼꼼한 사용후기. (for 입문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면구신, a.k.a 라구입니다:-) 헤헤 또 백패킹 포스팅입니다..^_^ 오늘은 거의 필수품 남바완인 텐트인데요, 저는 텐트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습니다요..후후.. 원래는 그래서 가성비 좋다는 네이쳐하이크 텐트(새제품)를 해외배송 택포 12만원 정도에 주문 했었는데요, 3주가 다되도록 물량이 없다며 안보내주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급한대로 중고를 알아 보게 되었어요. 주륵.. 새거사려면 해외배송 아니고서야 네이쳐하이크도 비싸더라고요 엉엉. 대장이 가성비로 추천해준 msr 엘릭서1 은 새 상품이 26만원 이더라고요..?^___^ * 여기서 숫자는 사용인원 수 입니더. 하하... 앞으로 얼마나 뒤집어지게 백패킹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장비에 돈 들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서타일이라 중고 msr 엘릭서2 를 13만원에 get했습니다. 꺄르르. 6년간 방치하셨다고 하는데...몰라아... 운에 맡긴다..^^* 하는 심정으로 급해서 일단 질렀어요 히히. 결과적으로는 만족

대전 갈리단길 맛집 :: 슬로울리하일리 :: LP음악이 듣고싶다면. (slowly highly) [내부링크]

한줄요약: 내돈내산, 재방문의사100000%, 사운드개조아, 칵테일짱맛있 안녕하세요 라면구신, a.k.a 라구입니다:-) 백패킹 포스팅은 아직 남아있는데 좀 지겨워져서,,,(여러분들도 지겨우셨져? 께헷) 맛집 포스팅으로 쉬어갈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칵테일바는 대전 갈리단길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희가 가려고 했던 술집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그냥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운명처람 발견한 집이예요. 저와 BB는 이런 우연히 발견한 집들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간판에 이끌려 들어간 이 곳 [ 슬로울리하일리 ] slowly highly. 갈리단길 맛집(?) 맛술집(?)으로 급 부상 할 것같은 느낌이 절로 들더라고요. 더 유명해지기전에 많이들 가두세여..^__^ 갈리단길은 예전 합정-상수 발전하기 전 모습과 닮아있어요. 그 시절 상수의 사람없고 약간 그 마이너한 걤성 느껴보신 분 있으시려나모르겠네 숭구리당당.. (너무 옛날...) 지금처럼 완전 핫플이 될 줄은 몰랐잖아요 그져?

백패킹 장비] 짐싸기, 부피 줄이는 방법 / 준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면구신, a.k.a 라구입니다:-) 이번에 백패킹을 처음 경험하면서_ 단체이기도 했고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시키는대로 제 의지 없이 짐을 싸갔었는데요_ 한번 갔다 왔다고 이제 저에게 맞는 패킹이 어떤 것인지 감이 살짝 오더라구요. 저같은 초짜 애송이 백린이님이 계시다면 저의 이런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리미.. 대체 백패킹엔 뭘 가져가야 할까?? I don't know.. 나는 입문자 였으므로 그저 대장이 프린트 나눠준대로 다 챙겨갔다 하겠다. (한 번이라도 가봤었더라면 그러지 않았을 것을..) 오늘 포스팅에서는 1. 내가 이번에 노답으로 짐싸기 했던 과정. 2. 한 번 해보고 느낀 꼭 필요한 것만으로 짐싸기. 로 진행할 것이라는 이야기인 이야기이다. 네에....? 이렇게나요...? 이 것은 필수 품목과 내가 할당받은 품목 리스트이다. 처음보고 상당히 당황했지만, 하나하나 짚어보니까 3박4일 일정에 필요함직한 것들이라 생각했다. 초보 애송이 백린이의 좌충

백패킹 준비 ] 밥그릇, 컵, 등산장갑 등 다이소털기. [내부링크]

[ 백린이의 백패킹 도전기 ] 일정 : 8월 12~15일 태백 - 삼척 밥도구를 사자사자!! 시에라컵? 에나멜컵? 그것이 몬가여? 그렇지 백패킹 동안은 음식도 자급자족 해야한다. 그렇다면 식기구가 있어야 하겠지. 일회용은 쓰지 않는다. 지구가 아프니까. (응~다음 지구사랑척~) 대장이 사라고 링크를 보내준 이것들.c 밥그릇과 컵을 4만원 주고 산다라... 나는 그렇게는 못하네..... 캠핑 용품들이 비싸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거 너무 하잖소.. 기능성이 있는건 알겠다만..ㅜ 라구는 거지니까... 다이소엔 뭔가 해답이 있을 것이야. 당당하게 팔을 흔들며 다이소에 갔다. 역시 다이소는 모든 이들을 품어준다. 물론 고가의 기능성 제품보다야 당연히 못하겠지만 '어떻게든 최소한의 기능만으로!' 라는게 이번 첫 백패킹의 슬로건이기에 휘뚜루마뚜루 그냥 적당한 것들로 추려서 가려한다. 다이소에서 득템한 템들을 소개한다. 소. 개. 그래 소.개. ₩3,000 개인 밥그릇 시에라컵을 대신할 나의

천안 :: 곱창 구이 :: 이구집(나사렛점) 내돈내산 솔직후기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40%, 주차장O, 가성비굳,내돈내산, 짱친절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라면구신이고요, A.K.A '라구' 입니다. 이것은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라면구신 블로그의 타임라인은 늘 이러하다. 아니 언제 또 천안까지 갔나 싶겠지만 우리도 천안갈 일이 있을 줄 몰랐다..(마니놀래쬬.. 실은 베프가 공주에 놀러왔을때 숲너울이라는 카페에 같이 갔었는데 공주 애견동반 카페[ 숲너울 ] / 커피맛집.뷰지려. 한줄요약: 내돈내산, 이미단골, 애견놀이터O, 주차장O, 해질때가면극락, 커피존맛. 공주에 내가 좋아하... blog.naver.com 거기서 다시 그의 고장인 대구로 가려면 오송역 보다는 천안아산역이 더 가깝기에. 그 것이 이유라하겠다. 둘다 때마침 곱창이 땡겼고 그 근처 곱창집을 검색하여 가게되었다는 이야기인 이야기. * 모든 것은 라구의 주관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 내돈내산 ] ⎡ 가성비 괜찮은 천안 곱창구이집 이구집 나사렛점 포스팅

메가박스 최저가 할인권 8,500원에(44%) get! 하는방법. (할인행사 정보) [내부링크]

사진출처: 메가박스 안녕하세요? 라면구신 A.K.A 라구입니다?:-) 오늘은 메가박스 할인권 소식을 가져왔어열 영화삯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는 이야기인 이야기인것이죠? 정보킹으로 거듭나려는 저의 의지가 보이시나여? 조~흔 정보가 있어, 가져와봤습죠 선생님덜^^* 거두절미 하고,, 바쁘신 선생님들께 바로 공유 Go! Go!(진부) 1. 데이트팝 사이트에 가서 회원가입. 앱으로 하셔도 됩니다. 근데 설치 귀찮으니깐 절레절레 500만 다운로드 데이트코스 1위 앱 500만 다운로드 데이트코스 1위 앱 datepop.co.kr 위 링크로 가셔서 일단 회원가입을 해줍니다. ︎ 2.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간다. [메가박스] 역대 최저가 할인 500만 다운로드 데이트코스 1위 앱 datepop.co.kr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간다 (무새무새앵무새) 출처 : 데이트팝 메가박스와 데이트팝의 지독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벤트 종료일자는 아직 공지된 바 없으니 서

#11 요잉또잉주간일기 [ 내다리 내놔..] [내부링크]

8월 12~ 15일 백패킹. (극기훈련) 이번 여행에서 배운건, '지독한 무언가를 하려면 제대로 갖추고 하자' 라고 할 수 있겠다. 안그러면 신체의 일부를 내어줘야한다.. 아쉬웠던 장비들에 대한 포스팅도 해볼 예정. [첫째날] 첫백패킹] 3박4일 중 첫째날-강원도 정선. 진한경험.. 동서울 -> 정선 으로 가기위해 동서울터미널로 향하는 택시안. 어제 오늘 가방 드느라 이미 손목이 아작... blog.naver.com [둘째날] 첫 백패킹 ] 2일째. 묵호항 어달해변 . ️ 13일 아침. 역시 아침은 라면이지. 야호. 밖에서 먹는 진라면 진짜 진리이다. 먹고 바다로 향한다. 콜택시 ... blog.naver.com [셋째날] 첫 백패킹 ] 3일째. 어달해변 | 연박은 조흔것이로구나. 오늘은 컴퓨터로 작성할 수 있어서 당일 일기를 좀 더 성의있게 작성할 수 있겠다하겠다는 이야기인 이야기... blog.naver.com 8월 16일 친구네서 하루 자고 집에 가는날. 친구네 가서 우렁각시

10.주간일기 [ 살아 돌아올 수 있지? ] [내부링크]

8월 5일 금욜. 라구와 데이트. 사람들 계속 드나드는 출입문 바로 옆에서 세상 무방비하게 자는 이쁘니.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무해한것. ⋯⋯⋯⋯⋯⋯ 떠나는 이모네 가족들과 주원장 고우. 언제가도 맛있다. 와씨. 최애 짜장면집이라하겠다. 탕슉도 존맛. ︎︎︎︎︎ 내돈내산인생맛집) 공주 쟁반짜장맛집. 안가는 사람 손해. 주원장밤짜장 오늘은 정말 제가 아끼는 식당을 소개합니다요? 하.. 어제 먹고왔는데 또 먹고싶어.. 이곳, 주원장밤짜장은... blog.naver.com ⋯⋯⋯⋯⋯⋯ 본격 라구와 데이트. 다시말해 혼자 놀기..(친구 없어서 그런거 아냐... 집에서 뒹굴대기 싫어서 차를 끌고 시내로 나갔다. 1차로 드럼연습 조짐. 매주 화요일마다 레슨이 있고 나머지는 다른분들과 안겹치는 선에서 예약을 잡고 혼자 연습하는 시스템이다. 14회차 레슨 완료. 여전히 너무 재미지다. #공주드럼학원 #공주드럼레슨 ⋯⋯⋯⋯⋯⋯ 2차로 스터디카페 4시간 조짐. 키보드 소리 때문에 휴게

첫백패킹] 3박4일 중 첫째날-강원도 정선. 진한경험.. [내부링크]

짐싸는 호박바지 입은 호빗 동서울 -> 정선 으로 가기위해 동서울터미널로 향하는 택시안. 어제 오늘 가방 드느라 이미 손목이 아작났다면 어떨까 생각보다도 훨씬 무거운 무게에 당황 '이거 메고 등산가능?' 이란 생각 하는 중인듯 동서울터미널 내에 있는 '코스트식당' 이라하겠다. 아주 전메뉴 다 맛있다. 동서울종합터미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역로 50 동서울종합터미널 개존맛이다. 쌀국수 된장찌개 만두국 비빔밥 다 맛있었다한다. 함께 못와 아쉬운 멤바는 부채에 태워왔다. 한입하렴 떠나는구나 동서울-> 정선 9시25분차. 26000원 3시간쯤 걸린듯. 선발주자 8명. 내일 후발대로 3명이 더온다. 정선공영버스터미널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226 정선 터미널 도착. 우리는 여기서 정선 -> 임계 임계로 들어가는 버스를탄다. 임계로 가는 버스는 일반버스와 직행이 있는데 우리는 돈쓰고 싶어서 직행탐. 정선 터미널 버스시간표 정선 터미널 시내버스 시간표. 이거슨 시내버스인듯하다.(일반버스)

첫 백패킹 ] 2일째. 묵호항 어달해변 . ️ [내부링크]

13일 아침. 역시 아침은 라면이지. 야호. 밖에서 먹는 진라면 진짜 진리이다. 못온멤바챙기기 먹고 바다로 향한다. 콜택시 부름. 정선 -> 묵호항 전화로 문의했을때 5만원씩 두대 10만원이라함. 예약했는데 다시 전화와서 6만원씩이라고 하고, 막상 오시더니 대뜸 또다시 8만원씩이라 하였다. 결국 9명 16만원에 감.. (역시나 눈탱이 인생..) 묵호항 도착. 묵호항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하늘이 파랗진 않지만 아주그냥 온도 딱좋고요 바닷바람 냄새 너모 조아벌여 묵호항활어판매센터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95-51 회뜨러 묵호항에 도착. 흐흐 물고기들아 긴장해라 c 광덕수산9호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60 9호 '광덕수산' 추천이닷. 가격 뭐 이런건 알다시피 다 비슷하고 사장님 두분이 매우 친절하다 할 수 있겠다. 오메 싱싱한그 우린 성인 9명 광어 큰거 하나, 우럭 하나. 잿방어 두마리는 서비스로 주셨다. 그렇게 해서 120,000 만원 + 15,000(회뜨는비용) 오징어는 너무 먹고싶

첫 백패킹 ] 3일째. 어달해변 | 연박은 조흔것이로구나. [내부링크]

오늘은 컴퓨터로 작성할 수 있어서 당일 일기를 좀 더 성의있게 작성할 수 있겠다하겠다는 이야기인 이야기인 것이다. 첫째날, 둘쨰날 포스팅이 매우 아쉽다람쥐.. 아침에 일행들 속에서 홀로 핸드폰 붙잡고 하기가 쉽지 않더라. 어달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어달동 [ 어달해변 ] [ 3박4일 중_ 3일째 아침 ] 아침에 일어나서 텐트를 안접어도 된다는 사아_실. (연박이다 오예) 파도 소리에 눈을 뜨고 문을 열면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이 행복한 상황 무엇. (진짜 행복해..) 츠얼썩 츠얼썩 파도소리 천연 asmr 개꿀. 이텐트로 말할 것 같으면 나의 똥줄을 타게 만들었던 그 녀석. 다행히 물건은 괜찮다~ 하고 있었는데 군데군데 빵꾸가 있다^-^ 역시... 라구인생... 눈탱이인생.. 그래도 3분의 1도 안되는 가격에 산거라 후회는 없다.. (후회 없다고 믿고 싶은 걸까제기랄?) 오지고 지리는 어달해변의 일출장면이라 하겠다. 구름이 많아 해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나름의

백패킹장비 ] 개편한 발충전 에어매트 [내부링크]

이번에 백패킹가서 너무 잘쓰고온 발로 충전하는 에어매트를 소개한다. 남색을 사고싶었지만 품절이라 녹색구매. (힝 녹색시륜뎅) 이거 은근 무겁다. 하계침낭이나 의자보다도 무겁다 ㄷㄷ 아무래도 공기 충전 상태로 체중을 온전히 버티려면 천이 매우 튼튼해야하니까. 그리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도 막아줘야하고. 의자와 침낭 링크 #5 백패킹장비 필수품 ] 네이쳐하이크 초경량 침낭 무게를줄이자. (이불형, 3계절) ﹅최대 설치 사이즈: 750 x 1900 mm ﹅수납 사이즈: 190 x 75 mm ﹅(겉)재질: 320D 나일론(발수코팅) ﹅안... blog.naver.com 백패킹 준비 ] 제이나 경량 캠핑의자 가성비굳이다. 색상 당했다..쓰읍.. [ 백린이의 백패킹 도전 ] 일정: 8월 12~15일 태백 - 삼척 제이나 캠핑의자 백패킹 경... blog.naver.com 깔꼼한 패키지. (녹색 시려잉..) 설명서가 있쥐만 중국어라 못알아먹겄고 심지어 잘못알려줌 ㅡ ㅡ 저사진처럼 발을 구멍 옆

백패킹 장비 ] 네이쳐하이크 경량수건 스포츠타월 등산수건 [내부링크]

네이처하이크 퀵 드라이 수건 80cm X 128cm 16,400원 + 배송비 5,000 귀염뽀짝 백패킹의 생명은 모다??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것. 집에 있는 수건이 너무 부피가 커서 하나 구매했다. 주머니가 있어 패킹에 아주 용의하다 할 수 있겠다. 패킹상태에서 길이는 센트룸 길이. 상세페이지에 있는 이 쥐콩만한 것은 작은 사이즈이고 내 것은 L사이즈라한다. 호빗손으로 들었을 때 이 정도. 무게도 아주 가볍다. 침낭에 비해 주머니에서 아주 손쉽게 빼낼 수 있다한다. 빼내면 꽤 큰게 나와서 흠칫.. 꽤 길어.. 꽤 커... 저 작은 주머니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이 신기하다 할 수 있겠다. 재질 샷. 재질이 좀 신기. 처음보는 재질이외다. 그냥 봤을 때, 이 재질이 과연 물 흡수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백패킹가서 사용해보니 아주 굳 이었다. 3박4일 일정에 수건 이거 하나 딸랑가져감^^ 그만큼 잘 안씻었다는 거지~~^^ 네이처하이크 수건 보시다시피 수건 크기가 아주 커서 좋으다

뜨거운감자 [ 외고폐지 ] 논쟁. 찬성? 반대? [내부링크]

요즘 뜨겁게 논란이 되고 있는 [ 외고폐지 ] 논쟁에 대해 알아보겠다. 일단, 외고란?? (외국어 고등학교의 줄임말.) 대한민국의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일종으로서 외국어에 능통한 선도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나무위키 얼마전 (7월 29일) 교육부는 외고를 폐지 하겠다. 라고 했다. 또한, 자사고(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는 유지하되, 12월까지 국제고의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고 밝혔지만 수 많은 항의를 받고 논란이 커진 가운데 지금은 재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외고폐지 반대 집회︎︎ 출처: 중앙일보 전국 외고 학부모 연합회는 2022년 8월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 토론회나 공정회를 거치지 않은 교육부 장관의 일방적인 발표는 졸속 행정 " 이라며 비판, 외고 폐지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 1. 특수 목적 고등학교 (과학고, 외고, 국제고 등)의 설립 배경은 무엇 일까? 중/고등학교 입시 시험이 폐지되고 평준화가 되면서 인재 양성 목적의 일환으로 특

공주마곡사맛집 [ 귀빈식당 ] 산더덕정식, 올갱이 해장국 와따여. [내부링크]

한줄요약: 18첩반상, 반찬너모마시쒀, 왕친절친절 날씨 좋은 날️ (엄마에겐 개더운날.) 3번과 3.5번과 나, 3인은 마곡사로 향했다. 왜냐. 나는 더덕 성애자니까... 운암리에 위치한 공주마곡사맛집 귀빈식당 포스팅을 시작한다. 어머니 더워도 힘을 내소서. 맛있는거 먹을거니까요. 역시나 마곡사 맛집들은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좋다.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당차게 걸어간다. 귀빈식당은 또 귀빈식당만의 매력이 있다.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느낌의 건물. 이곳 마곡사 근처 맛집들은 하나같이 매장 밖에서 전을 굽는다. 그래서 더 들어가고싶음. 시각효과 나이서. 귀빈식당 왈 어서오십시오 네 어서갑니다~^__^ 깔끔한 내부. 확실히 마곡사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기도하고 관광지이기도 하고 (마곡사라는 유명한 절.)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한다. 메뉴판. 공주 마곡사에는 맛집들이 많고 티비에 나온 집들도 있는데 각자마다의 매력이 있는 것같다. 귀빈식당만의 매력은? 쭉 살펴보자. [라구가 시킨 메뉴] 산

반값치킨의 부활!! (홈플러스당당치킨, 이마트, 롯데마트 기간이벤트정보) [내부링크]

호엑 오마갓. 홈플러스 , 이마트 , 롯데마트가 너모 아름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려 치느님을 극진히 모시고 있다는 속보. (당당치킨, 통큰치킨, 5분치킨) 비록 홈플러스와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없는 지역에 살고 있지만...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픈 마음에 정보 포스팅을 간마눼 조져본다. 수해 전에 반값치킨이 성행한 적이 있었는데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반발 때문인지 사라졌었다가, 최근 6월,7월,8월 다시 !!!부활!!!! 좋겠다 나만 빼고 다 도시 살아서... 치킨 맛있게 많이 드세여... 맛있게 싸게.... 홈플러스 당당치킨. [ 반값치킨 ] ₩ 6,990 사진출처: 홈플러스 6,990원의 숭구리 당당치킨. [ 반값치킨 ] 당일제조 당일판매 하는 치 킨 의 뜻을 지니고 있다한다. 나는 뭐 누가 아무리 머라해도 우린 그냥 싸게 팔거다!! 파! 워! 당! 당! 이런 뜻인줄 알었찌..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당당치킨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무려 26만마리 넘게 팔렸다고

공주 생선구이 어물전밥상 : 만원의 행복이란 이런 것. (솔직리뷰) [내부링크]

한줄요약: 주차가능, 가성비지려, 만원정식에돌솥밥웬말, 친절하심, 청결청결, 웅진동맛집 간만에 3번님과 데이뚜 데이뚜. 눈누 난나~ 끼요르힝~! 은 사실 엄마 치과랑 미용실땜에 가는 김에.. 라구의 집은 매우 산골짜기에 짜져 있으므로 시내 한번 나가려면 큰맘 먹고 나가야한다. _는 3번님 생각이고. 나는 암때나 나간다하겠다. 3번은 진짜 집순이임이 확실하다. 식사 후 카페라도 가자하니까 표정이안좋고. 영화라도 보자하니까 또 표정이안좋고... 집에갈까?? 하니, 응 그럴까..?^^ 아니 어머니....... 파워 i 성향 무엇... 나도 i 이긴한데.. 집에 엿붙여 놓으셨나요 어머니....... 저랑 데이트좀 해주십사 요청드리옵니다만... 공주에 생선구이집이 많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엄마와 다녀오게 되었다. 공주 맛집 어물전밥상 리뷰를 시작한다 레쯔고. 입구, 주차장 주차장은 건물 바로 옆에. 2층으로 올라간다. 2층 2 2 층. (?) (나도 모르게 리듬탔다..

오늘[ 세계 고양이의날 ] 기념 우리야옹 아깽이 사진 방출. [내부링크]

세계 고양이의날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이 고양이 인식 개선, 유기묘 입양,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한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2002년 창설한 날로, 매년 8월 8일이다. 이런날이 있구만? 동생이 포스팅한거 보고 지금 알았다한다. 부랴부랴 올려보는 포스팅. 동생이 그려준 야옹이 장난아니게 귀엽다 그림체 이 임티도 동생이 사준것 ㅋ 흑화.. 이 포즈 보고 그린것 같은데.. 분위기 많이 다르다 할 수 있겠다.. 심하네..말랑콩떡자식.. 우리 야옹 완전 뽀시래기 아가때... 못들어오게 하니까 문지방에 걸터누워 자던 모습.. 너무 소듕소듕..왈칵 야옹이 사진 top5안에 드는 귀한 사진이라하겠다. 활기넘쳤다 이시키.. 캣초딩으로 업글. 어릴때부터 왕발 발이 오동통한것이 진짜 미친다 너란 발... 자다가 무언가 느낌 이상해서 깼는데 얘가 이러고있음... 방충망밑으로 뚫고 들어왔다.. (엄마 극대노 지못미..) 그래 이왕 온거 놀다가라 집사야 냄새 콤콤하니 좋다냥~ 어릴때부터 먹성좋던

#5 백패킹장비 필수품 ] 네이쳐하이크 초경량 침낭 무게를줄이자. (이불형, 3계절) [내부링크]

﹅최대 설치 사이즈: 750 x 1900 mm ﹅수납 사이즈: 190 x 75 mm ﹅(겉)재질: 320D 나일론(발수코팅) ﹅안감/충전재 재질: 할로우화이버 ﹅개당 중량: 716g [ 백린이의 백패킹 도전 ] 일정: 8월 12~15일 태백 - 삼척 백패킹 초보자이며 입문자이며 백린이, 백생아인 라구의 침낭 구매. 네이쳐하이크 초경량 침낭 M 가격 : 23,030 + 3,000(택배비) 여름이라해도 강원도이기도 하고 나는 덜덜핑이기도하고 침낭이 필요할 것이라한다. (대장이그래쑴) 그래서 여름용 얇은 침낭 구. 입. 일단 엄청 가볍다. 3계절용이라고는 하는데 얼마나 따뜻할 지는 이번에 가봐야 알듯. [ 네이쳐하이크 침낭 쿠팡 후기 ] 일단 후기믿고 샀다. (눈탱이 장인이라 뭐 또 모르지만.) 이거 뭐 어케 여는거고 이 끈들은 죄다 뭘까했는데, 주머니에 침낭을 넣고서 부피를 더 줄이기위해 달려있는 끈이다. 침낭을 꺼내기 위해 사방끈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그리고 입구를 열면 까.꿍. 이삐

대전 갈리단길맛집 [ 몽상도취 ] 어향가지 제발 먹어줘.. [내부링크]

한줄요약: 내돈내산, 재방문의사10000%(간만에만프로), 어향가지존맛, 분위기지려,하기스차고가야함 않이웨. 맛집 포스팅할 때는 이렇게 설레이냐구.. 이놈의 오지랖스엉격,,, 맛있는건 세상 모두와 나누고 싶고 같이 후기 얘기하며 주접떨고싶다.. 혹시 여기 다녀오신분..? 저와 함께 주접의 춤을 춰주시겠어여..? Shall we...? 근데 '맛있다'라는건 어디까지나 주관적 영역이니까, 너무 믿지는 마시길. (급발빼기) 그리고 그 때의 기분에 따라서도 많이 좌지우지 되는 것 같다. 아무리 맛있는 걸 먹어도 기분 더러울 때 먹으면 맛이 없을터. 나의 베프와 나는 분위기에 죽고 사는 분위기파(그게몬데)인데_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기분 좋게 한잔 하면서 음식까지 맛있으면 진짜 극락체험 쌉가능이다. 하.. 이번 대전 나들이 너무 성곡적이었어.(성곡은머야 안고쳐 상여자는 직진이다) 성공률 90%. 예전부터 갈리단길 추천해 주는 사람들 많았는데 진짜 인정이다이얘기야. 레알 핫플 of 핫플. 옛

#9 주간일기 [ 살림살이좀 나아졌길 바래. ] [내부링크]

자,자 스크롤과 싸워 이기세여 일어나세여.. 7월 27일 수요일. 3번과 뚜비뚜바. 박스 다 내꺼다옹~~!!! 지인이 드럼을 선물로 보내주셨다. 근데 집안에 놓을 공간이 없어서 걍 이러고있음.. 마당에 놔야할 기세다.. 3번이랑 데이또 데이또. 올만이다 단둘이 오붓하게 외식. 먹력이 부족한 박여사님 꼬시기 힘드네,, 먹깨비인 우리 1번 반만 좀 닮아봐. 흥이 안난다규! 공주 마곡사 맛집 '마곡사서울식당' 더덕산채정식 정밀리뷰. JMT....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 주차장O, 존마탱, 손님대접에굳, 상다리부러져 모처럼만에 엄마랑 데이트닷.... blog.naver.com 첫 체험단 식당이닷. 근데 너무 괜찮아서 여기는 진짜 추천. 빨래 말리는 중, 수상한 의자가 있다 이거뭐 해필 옆에 파도 있어서 쌈장 같겠지만은,, 자두쨈 임미다...3번이 파지갖다가 만들었는데 새콤달콤해여 (내서탈아님반전) 좀 가져가셈. 가족단톡방 만나서 원만한 합의 이루시길 바랍니다.. 밥먹다말고 동네 아줌

공주 애견동반 카페[ 숲너울 ] / 커피맛집.뷰지려. [내부링크]

한줄요약: 내돈내산, 이미단골, 애견놀이터O, 주차장O, 해질때가면극락, 커피존맛. 공주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가 몇군데 있다. 나중에 묶어서 한번 포스팅할 생각. 그 카페들은 역할이 조금씩 다르다. 뷰가좋은카페, 디져트가 맛있는카페, 공부하기 좋은카페, 커피가 맛있는 카페 등등 그때 그때 나의 니즈에 맞게 골라가곤한다. 하지만 '숲너울'은 거의 모든 항목에서 별점 4점이상이다. 그럼에도 아주 자주는 못가는이유 : 꽤멀어.. 차로 40분을 달려가야 도착한다는 이야기. 요즘 기름값도 너무 비싸서 개후달려벌여. 큰마음까진 아니더라도 중간마음정도는 먹어야 갈 채비를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놀러오면 데려가고 싶은 카페. ﹅애견놀이터가 있기 때문에 견주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카페. (반려견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었지만 검색 키워드량에서 밀렸다..) ﹅커피와 쿠키가 맛있고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 ⎡ 라구가 강력 추천하는 공주 맛집 카페 숲너울 포스팅을 시작한다. ⎦ 겨울

공주 우성 오리백숙/ 양달가든에서 가족식사 그리고 영작 [내부링크]

내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야 바야흐로 오늘 저녁, 가족모임을한 사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어여. 누가봐도 [내돈내산] 이고요? (정확히는 삼촌돈삼촌산) 꽤나 첫번째 포스팅이기에 의미깊다 할 수 있겠습니다. 공주시에 살면서 느낀점은 '아오 먹을거 진짜 오지게 없네.' 하다가도 어디어디 찾아찾아 가보면 또 꽤나 괜찮은 음식점들이 곳곳에 숨어있다는 이야기입니다. Without further ado, (긴말필요없이,) 시작해볼게요. *종종 영어를 써볼참인데 이거슨 제가 꼴값하려는 의도가 아니오라 요즘 영어공부중이라 조금 더 기억에 잘 남게 하기 위함입니다 선생님들. 양달가든 오리백숙 맛집 양달가든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해포길 40-13 041-853-7893 매일 11:00 - 21:00 정기휴무-매주 월요일 주차장 겸비.(넓음) 식당이 아주 널찍하니 방도 많아서 프라이빗하게 식사 가능. 황기오리백숙 저희는 황기오리백숙과 닭볶음탕을 시켰어요. 백숙...진짜 맛있어요.... 국물 크허어...술도

1일차. wipe out - 오늘의 회화 공부 [길모어걸스] [내부링크]

재미 있다는 미드를 아무리 봐도 취향이 아니었는데 길모어걸스, 당신.... 너무 잼있어.. 완전 자극적인거 1도 없고 평온하고 훈훈하고 교훈도 있고 그렇다고 촌스럽지도 않고 가족애,우정,사랑이 다 담겨있는 미드이다. 요즘 이 [길모어걸스]를 중점으로 영어 공부 하고있는데 아주 꿀잼이라는 이야기. 로렐라이와 수키가 처음으로 싸우게 되는 장면. 같은 숙박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여기에선 INN이라고 하던데 호텔과 모텔 그 중간쯤이지 않나 싶네) 이 둘은 자신들만의 INN을 만들 계획 중. 그 와중에 예민해진 로렐라이가 쏘아붙이고 있는 장면. (얼마나 훈훈하게 화해할지 이미 빤히 보여 흐 But you do that at our place, it could wipe us out!! (이곳에선 괜찮았지만) 니가 (창업해서) 우리가게에서도 그따위로 일하면 망하기 딱좋아! 여기서 나는 wipe us out 의 느낌을 알고싶기에 wipe out 을 검색. wipe out wipe someone o

2일차. Feeling succinct today? 오늘의 회화공부 [길모어걸스] 미드 공부 [내부링크]

너무나 사랑스럽고 착하고 똑부러지는 로리. 그리고 루크의 중2병 씨게온 조카 제스. 제스가 실없는 소리를 지껄이자 대차게 I'm fine. 해버리는 로리. 거기서 제스가 한말이 맘에들어서 가져왔다. Feeling succinct today? 내일 누가 나한테 좀 쌀쌀맞게 얘기해줬음 좋겠다...이거 써먹어보게... 먼저 Succinct 를 검색해 봐야겠지. 나란인간 모르는 단어 진짜 너무 많다... 단어는 왜이렇게 안외워지는겨.. Succinct 오호라. 누가 대차게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wow, what a succint answer~ 해도 되려나.? 얼마전에 공부한 Snappy 란 단어랑 조금 비슷한듯..? 더 쉽게 가자면 Simple 정도? 예문을 보며 조금더 감을 씨게 익히자. 그치만 뭐니뭐니해도 와닿는 에문은 VLIVE예문에 많다. 안나오는 단어는 할 수 없지만 거의 대부분 나온다! 이걸보니 Simple 이랑은 비슷하지 않넹. 아쿠쿠. 심플은 진짜 그냥 단.순. 이런 느낌이면

공주시)나만알고 싶은 숨은 카공맛집 / 공차중동점 (feat.신메뉴-납작복숭아 [내부링크]

친구랑 급회동. 카공을 왔어여. 전에 한번 와봤었는데 혼자 공부하기 딱이더라고요? 공주 카페 여러군데 가봤지만 전망, 음료맛, 공부하기에 적당한 분위기 이 삼박자를 충족시켜주는 카페는 별로 없더라고요? Actually, 여기 나만 알고싶은 장소인데 푸는 겁니다. (생색) 다음에 여기오면 누구 앉아있는건 아닌지 사알짝 걱정.. c 내가 좋아하는 2층자리. 사진은 좀 거지같이 나왔지만 앉아있으면 남 눈치도 안보이고 의외로 참 괜찮아요 집중도 잘되고. 이곳은 1층.. 1층도 테이블이 몇개 있는데 거의 포장손님 기다리는 용도랄까. 키오스크 굳 점점 사람대 사람보다는 키오스크 주문이 편리해지고 있쥬? 우리 블로거 친구녀석도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친구 덕분에 저도 블로그를 시작했는데요? 아주 둘이 뭐 먹으려면 이제 사진찍느라 하루 지나고 먹을듯. 의미 없는 벽선반 소개샷. 쇼케이스. 진정한 블로거라면 영수증사진도 놓칠 수 없지. 밀크티+펄추가, 납작복숭아 블루밍 크러쉬 친

3일차. Gang up [길모어걸스] 회화놀이~(공부라하지 않겠다 이제) [내부링크]

길모어걸스 영어놀음 시작. 로리 너무 이쁘다아... 여기저기서 사고만 치는 제스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제스의 삼촌인 루크를 마을회의에서 겁나 후두려깐 상황. 이에 평소 루크를 따르던 로리가 대신 화를 냅니다잉 원망 가득한 표정이지만 매우 사랑스러운 것. 내 생각에 아무래도 이 사고뭉치 제스가 로리를 좋아하는 것 같음. 흐. 암튼 이표현에 대해 알아보자. Gang up on (somebody) 오호라.. 한마디로 쉽게 말하면 그냥 다구리. 네. [과거형이라 본문에서는 ganged up on him] 갱스터를 연상하면 될것같다. VLIVE예문을 보면 더 재미있다. Making my own sentence 1.Are you guys ganging up on me??? (니새키들 지금 나 몰아가늬?) 2.Let's gang up on her. (쟤 조지자) 3.Stop ganging up on me! (아!쫌!!!) 근데 넷플 자막 정말 와이라노.. 아니 왜 자막이 대문자로만 나오는지도 의문

요즘 나의 활력소. 공주시 드럼레슨 / 오늘의 기록. [내부링크]

나의 듀림. 죽기전에 밴드해보기.. 그렇다 나의 꿈은 밴드를 해보는 것. 약 10년전 배우다 그만 뒀는데 언젠간 다시 배우리라 생각은 늘상 하고있었다. 공주로 이사온 후 시간이 좀 남아서 찾아보던 중, 좋은 기회로 선생님을 소개 받았다. 사실 공주에는 괜찮은 선생님이 없을거라 생각했었다. (공주 미안..) 그런데 정말 운좋게도 우리 선생님은 정말 맘에 쏙들게 잘가르쳐주시는 드럼장인이셨다!! 나는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뭐든 안되는 성격인데, 기초부터 꼼꼼히 가르쳐 주심. 일주일에 한번 레슨. 2회차 레슨을 끝냈고, 오늘은 배운내용 연습하러 혼자 연습실로 향했다. 스아실 승부욕이 강한편이라 배운걸 무조건 마스터해야만 두다리뻗고 잔다.. 때문에 이번주 내 연습량은 무려 7시간.... 손가락과 손목 관절이 아작나는 기분이다.. 적당히를 모르는 나란인간.. 듀럼연습 나 이런 기초 알려주는거 너무조아.. BPM을 올려가며 오지게 박자연습. 이번주 미션. *심벌을 이용한 필인을 적절히 나열하면

4일차. Let alone ~ 머선뜻일까 [길모어걸스] 미드 영어놀이 / 영어회화 [내부링크]

공부하다가 오늘의 표현을 Pick하는 기준은 나름있다. 단순히 몰랐던 단어나 숙어를 pick하는게 아니라 해석을 봤는데도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이 안될 때, ' 아 오늘은 이것이다.' 하고 캡쳐를 한다. (사실 넷플창 화면캡쳐가 안돼서 폰으로 찍는거임...) We've never had a huge fight, let alone afight. 상황 설명. 평소 사이가 썩 좋진 않은 로렐라이와 그녀의 엄마. 이날 유독 기분이 좋지 않았던 로렐라이는 엄마에게 조금 심하게 굴어서 엄마가 엄무룩...하며 나가자 쫓아가서 사과하며 설명하는 장면. 로렐라이의 절친인 '수키'와 그녀는 INN창업 준비를 하면서 처음으로 다퉜다. 그 내용. Let alone let alone a fight 이라... 봐도 모르겠어서 찾아봄. Let ~ alone 과 Let alone~ 는 확실히 다른 뜻. (잘보면 내버려둔다, 제끼고본다...라는 측면에서 같은 뜻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예문을 보자

내돈내산)공주 쌀국수맛집 / 셀프탈색성공 시크릿염색 [내부링크]

잇님들 오늘 진짜 뒤집어지는 맛집을 알아냈어여.. 친구랑 저랑 먹다가 맛있어서 오열함.. 다먹고 반미 하나 포장해서 옴..하.. 또가고싶다 벌써.. 공주시 중동사거리에 위치한 베트남음식점! 메뉴판 주인부부께서 두분다 베트남 현지분이셨어요!! 그래서 뭔가 가게 분위기도 현지스럽고 여행온것모냥 좋더라고요! 아니 메뉴판, 가격 실화소냐... 너무 착한가격 ㅠ 사랑합니다.. 뭔가 정가는 인테리어ㅋ 맛집스멜 폴폴나서 친구랑 완전 콧구멍 벌렁거리며 기다림. 전망도 나름 좋아벌여요. 춈맛탱 소스 3총사. 쌀국수가 나왔습니다요 하.. 여기진짜 쌀국수맛집.. 현지맛이예유...ㅠ 사진보니까 침고이네여 츄릅.. 같이 나온 고수는 저는 국물만 우려내고 빼는 서타일 이거 넣어주는거 필수쥬? (이거 이름 뭔지 아시는분..) 매운소스 챡 해가지고 면 챡!! 찍어가지고 먹으면 알져..? ㅠ 공주에 이런 쌀국수맛집이 생겼다니 너무 행복해요.. 반쎄오 반쎄오 두둥..!!! 제 친구가 베트남에서 몇개월 살았는데 이

내돈내산인생맛집) 공주 쟁반짜장맛집. 안가는 사람 손해. 주원장밤짜장 [내부링크]

오늘은 정말 제가 아끼는 식당을 소개합니다요? 하.. 어제 먹고왔는데 또 먹고싶어.. 이곳, 주원장밤짜장은 근처 동네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맛집입니다만 공주 시내쪽 사람들은 아마 모를거예요. 이집 때문에 근처 짜장면집들 다 망했다능... 타지에서 놀러오는 친구나 친척들 올때마다 이곳에 데려가곤 하는데 열이면 열 전부 만족 200%하시고 공중제비 돌고 가셨어여? 믿고가는 맛집입니다. 주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여 ㅠ 공주시 주원장 밤짜장 포스팅 스타또. 주원장밤짜장 간판부터 맛집냄새 폴폴. 공주는 밤이 특산물이라 밤 이용한 식당이 많은것 같아요? 주원장밤짜장 신명나는 오마니의 발걸음. 주원장밤짜장 식당은 꽤 넓은 편이예요 반대쪽에도 자리가 많답니다. 방도 있어요!(단체석) 주말 저녁같은 경우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원장밤짜장 메뉴판 가격이 착한편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성인여자 셋이서 해물쟁반짜장 ₩22,000 탕수육 ₩10,000 시켰어욧. 원래 탕수육 1인분 ₩8,000원

5일차. Run ~ past 전달하다 보여주다 [넷플릭스영어회화] 길모어걸스 [내부링크]

길모어걸스 상황설명 수키, 로렐라이 둘은 싸운상태. 루크는 둘이 화해하도록 방법을 권유하고 있다. 여자배구 시즌이 열렸으니 슬쩍 그거에대해 전달하고 같이 경기를 보러가라고. You might want to run that news past Sookie. 생소하다 이표현. 또보고 또봐도 생소하다. (울적) run ~past 가 뭐 전달하라는거구나~ 이해했어도. 당췌 얘네들은 might 이랑 want to 암띠나 막쓰느걸까? 내 머리로는 "You should run that news past Sookie." 라던지 "You might as well run that news past Sookie." 라던지.. "You'd better run that news past Sookie." or "Let's try to run that news past Sookie." 까지는 이해가능하지만 제안하는 문장인데 might wanna 라.. 한국식 생각구조를 내 머리속에서 뜯어내버리고싶다는 이야기이다

내돈내산)공주수제버거집 유구 유나인버거조인트 [내부링크]

U9BURGER JOINT 아니 유나인...유9.... 유구.... 몰랐다구여... 나중에 알았다9여.. 나의 모교인 유구중학교가 있는 이곳. 아니 이 깡촌에 이런 수제버거집이 생겼다고요? 안가볼수없짓. 쩝쩝박사가 간다. 쩝쩝박사는 혼자서도 잘다녀요. (친구없어서 그런거 절대아님) 유나인버거조인트 어머 외관 너무 내서타일.. 로고랑 폰트 너모 클래식하고 조타아.. 약간, 해롤드와쿠마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약하고 버거찾으러 모험떠나는데 그런 버거집 생각남.. 유9버거조인트 사실 블로그하기전에 간거라 내부사진을 이따위로 찍었음... 바자리가 길게 있고 옆에 테이블도 둬개있음. 엄청 깔끔하고 느낌있어여 수다떨기 좋아하는 사람(바로나)은 바 자리에 앉아서 캡짱 좋으신 사장님들과 담소나눌수 있어여?^-^ 메뉴판 너무조앜ㅋㅋㅋㅋㅋㅋ 군더더기없다!! 저는 오리지널버거 ₩5,900 에 세트추가해서 먹었어요! (세트얼마더라....블로거의길은 멀고도험..) 메뉴판 옆에는 요로코롬 요즘 MZ세대 감성의

6일차. DOG-EAR 무슨뜻이게여ㅋ 너무 귀여운표현! (길모어걸스 넷플릭스회화 [내부링크]

DOG-EAR 오늘은 쉽고도 재미진 표현을 가져왔어요 흐흐 상황설명 로렐라이와 그녀의 딸 로리는 아침에 이렇게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친구처럼 일상얘기도 하고 실없는 농담 따먹기도 많이한다. (거의 실없는 소리긴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실없는 얘기하는중. 무슨 별로인사람들 예를 들어 말하는 중에, 이 문장이 나왔는데- 한국어 자막 보기전까진 도대체 무슨말인가 했다 ㅋㅋㅋ 머라는겨어.. 그래서 검색 ㄱ ㄱ 어머 나 이런표현 츰봐.. Dog-ear 책장 모서리의 접힌 부분, (책장)모서리를 접다. 어머 너무 귀여워.. Dog-ear가 저문장에선 동사로 쓰였다. 아니 근데 지금 책장 접힌 모서리 모양을 강아지 귀에 빗댄거냐고... 너무 귀엽자나..?? 영어에는 강아지,고양이에 관련된 표현이 많은것 같다. 대표적으로 "It's raining cats and dogs"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네요) 겁나 뜬금없이 개고양이 출현.. 암튼 그건 그렇고 개귀 표현 예문 ㄱ.ㄱ 는 안나온다. 여기도

고양이는세상을이롭게하지. / 브로시스컴 공주브런치전문점. [내부링크]

일하는 가게 옆 편의점에 며칠전부터 못보던 길냥이가 자리를 잡았더랬다. 완전 성체는 아닌듯했고 며칠을 혼자있는거보니 독신이 분명하다. 영상에서 세상 바보마냥 헤죽대고 있는 라면구신. 집에도 고양이가 있지만, 고양이는 볼때마다 새롭다. 짜릿해. 귀여운게 최고야! 길냥이 츄르 지나가는 여자 둘이서 츄르와 물을 주고갔다. 근데 대낮에 쓰레기를 저리 그냥 두고간다고..? 자기나름 돈쓰고 좋은일했다고 동물 애호가라도 된냥 뿌듯해하겠지만은, 이런 행동은 길냥이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반감을 심화시킬뿐이다. 반성해라 인간들아. 우리 가게 앞으로 와서 쉬고있는데 오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만지고 귀찮게 하길래 쉴곳을 주고싶어서 박스를 옆에 놔주었다. 별로니..? 맘에 안드니? 뒤통수 귀여운거바..심멎.. 어느샌가보니 들어가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녀석들은 박스의 노예.. 길냥이 귀여워 잉잉...ㅠ 일터가 냥뷰라니.. 천국이자나..? 바보같아 ㅠㅋㅋㅋㅋ 박스에 가려져서 지나가는사람들이 보지 못한다

셀프아이유잔머리펌 / 아기잔머리펌 꿀팁 [내부링크]

아주 그냥 요즘 유행한다는 아기잔머리다운펌 셀프로 한번 조져봤어여. 마지막에 꿀팁이 나오니까 끝까지 봐주세여? 여기서 아기잔머리다운펌이 뭐냐하면은 그 잔머리가 아이유님도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아가아가해보이고 이쁘잖아여? 하지만 잔머리가 없는사람이 더 많죠? 머리를 인위적으로 짧게 잘라서 (잔머리맹코롬) 다운펌을 한 후, 잔머리처럼 만드는 것이예요. 유튜브로 공부를 마친 상태로 돌입했습니다. 매직약 공주에는 말이져. 없는게 참 많걸랑여. 미용재료 파는곳 두군데인데 한곳은 문이 닫혀있었고 다른 한곳 갔는데 다운펌 약이 없다더라고요? 근데 사장님이 매직약으로 해도 된다시길래 믿고 사왔어요. 1제, 2제 세트로 ₩12,000에 구매. 매직약 1제 이게 1제인데요, 사장님 말로는 앞머리만 할거면 2제는 따로 안해도 된다하셨어요. 하지만 두개가 세트. 매직약 2제 이것이 바로 2제인데 중화작용을 시켜주는 약이더라고요.? 셀프잔머리펌 먼저 잔머리를 만들 구간을 나눠줘야해요. 집게핀으로 적당히 원하

내돈내산)대구 신천동 해장국추천 / 섬진강재첩국 [내부링크]

안녕하세여 잇님들?>< 주말에 대구에 다녀왔어여?>< 그바람에 영어공부 포스팅은 못올리고 있다능.. 휴휴...주말은 영어포스팅 쉬는걸로.. (주말은놀쟈아!!!YAY!!!) 아니 초보 블로거인 본좌, 대구에가면 포스팅 소재 많을거라며 들떠서 갔는데 첫 식사부터 그거아세여? 양꼬치집가서 메뉴판사진만 오만장찍고 고기 보자마자 눈돌아가서 사진찍는거 다까먹은거..?^^* 지금 사진첩보고 제가 어이가없어가지고..^^ 무슨 메뉴판사진만...하.. 다행히 엄청 맛집은 아니었어서 조금 위로가 되네여..?^^ Without further ado, 대구 해장국 맛집 섬진강재첩진부령황태 포스팅을 시작하겠어여우 이곳은 대구사는 저의 베프의 맛집인데요, 술먹고 해장하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전날 술을 크허 하게 자셨기때문에 해장하러 갔숨돠. 메뉴는 이렇게 있쪄여. 재첩회라니 신기하지않나여?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어여.. 츄라이해보고싶지만 츄라이하고싶지않은 이 기분 뭘까.. 재첩 새끼손톱만한애를 그걸 회로.

포토시그니처 동대구 카페거리점에서 사진찍었어요ㅋㅋ [내부링크]

내가 참 좋아하는 거리. (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하겠슘니당) 샤이라멘 걸어가는 도중에 충동적으로 들어간 포토시그니처 카페거리점 ㅋㅋ 평소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 우리는 가끔씩 이렇게라도 추억을 남겨요..? 외관 너무 이쁜거 아니냐며...ㅠ 대구엔 그 흔하디 흔한 셀프사진관도 이렇게 느낌있어요..사랑한다 대구..ㅜ 포토시그니처 카페거리점 내가 촌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가봤던 셀프사진관 중에서 액세서리 제일 많았음!! 나의 앙큼상큼미를 살려줄 녀석들. 포토시그니처 모자 진짜 웃긴거 많아여ㅋㅋㅋㅋ (갑자기 존댓말..) 포토시그니쳐 머리띠랑 안경종류도 짱많드아!!! 포토시그니처 카페거리점 아주그냥 소품 맛집이구나야?!! 베프의 미모단장. 저거 맥주인가봄... 여기 너무 좋은게 드라이기,고데기,빗이 예쁜 거울앞에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어용. 세련세련이다야~^^* 힙한 불가사리. 저에게 딱 어울리는 모자를 찾았쪄염!!!>< 꺄르르 앙큼불가사리girl (썬그리는 진짜 내꺼라는게 학계의정설) 인생

7일차. Off book 생소한 표현! [넷플릭스 길모어걸스] 회화공부꿀팁 [내부링크]

하핫... 1일 1표현은 무리데쓰라고 생각되어 그냥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스팅으로 연결시켜보려해여.. 상황설명 아이들이 조별과제로 연극을 하게 되었다. (조별과제는 저기나 여기나 HELL..) Bossy한 성격의 패리스 (서있는girl) 가 조원들에게 명령하듯 대본을 주면서 얘기한다. 각자 금요일까지 대본을 외워 둬 이것들아. OFF BOOK 이표현 생소해서 찾아보았다. 첫번째, 두번째에서 이드라마에 나오는 맥락대로의 뜻이 나온다. 쉽게말해, OFF BOOK 대본없이 줄줄 외울 수 있는 상태. 이다. 본문의 문장 "Everyone will be off book Friday" 여기서 off book 은 형용사격으로 쓰였다. (~한 상태) 예문을 좀 살펴보자. 머여.. 원하는 의미로는 안나온다.. 이럴땐 방법이 있다. 초 꿀꿀꿀팁이당 Improve Your English Pronunciation When words sound different in isolation vs. in a s

동대구카페거리 샤이라멘에가다. 크헝. [내부링크]

동대구 카페거리에 있는 라멘집 [샤이라멘]을 털어보았어요? 내돈내산임미다? 샤이라멘 동대구 라멘 역시나 카페거리. 가게들이 전부 예뻐요ㅠ 몰랐는데 여기 막 줄서서 먹는 집이래여! 나이 지긋하신 여자사장님이 맞이해주시는데 너무 친절하고 기분 좋아지는 곳이랍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저는 이번이 더 맛있었어욥. 샤이라멘 메뉴판 저 라면구신은 라멘집 들어가면 무조건 돈코츠라멘이예요. 뭐 볼것도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베프녀석도 돈코츠..(블로거에게 도움주지않는 녀석...) 물병 청결상태 매우좋아요 흐. 은근 물병 더러운식당이 많은데. 저희는 바자리밖에 없어서 요기 앉았어요. 근데 오히려 조아. 오붓오붓 데헷. 카페거리 돈고츠라멘 보시다시피 자리가 그리 많지않아요. 그래서 매일 줄서는 건가봐여. 근데 라멘은 회전율이 빠른편이니 오래기다리진 않겠어요? 곳곳에 소품들이 너무 귀여워요.. 냉장고마저..앙큼해.. 우엥 고양이사진..ㅠ 달력도 너무매우 귀엽당.. 열심히 라멘을 조리중이신 쉐프님. 끼융

동대구 카페거리 / 가옥변신카페 [FrankPrank] 애정하는카페 6번째방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잇님덜~^_^ 오늘은 제가 넘나리 애정하는 카페 프랭크프랭크 [FrankPrank] 포스팅을 해보겠어여? 이곳은 동대구역 근처, 제 베프 자취집 바로앞에 위치한 카페로서 처음에 생겼을땐 좀 구석지기도 했고 집앞 약간 아지트같은 너낌이었는데 점점 입소문을탔는지 이제 사람들이 쉴새없이 오더라고요..? 이 카페가 잘되기 시작하자 아무것도 없던 이 골목에 뭐가 계속 생기더니 카페거리라는 이름까지 붙었어요..? 점점 더 핫해진다에 제 오른쪽 코딱지를 겁니다. 프랭크프랭크 가니까 안에도 이미 꽉차있고 밖에 자리 하나 있더라고요 유일하게 해가 무시무시하게 내리쬐던 자리.. 어서오세요 SUN PEOPLE. 옛날가옥을 개조한 카페. 남자사장님들이 감각이 엄청 좋으세여. 2층은 밤에만 와인바로 운영되고 있는데 분위기 꽤 좋아보여서 다음에 꼭 가보려고요?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맘에 쏙드는지.. 꾸민듯 안꾸민듯 힙함이 덕지덕지... 무심한듯 툭 붙여놓고 툭 세워놓고 툭 써놓은 것들이 아주 맘에

대구 동성로 최애술집/펍 3곳을 소개한다.(로스쿠바노스,도넛,꽃밭) [내부링크]

번호가 순위는 아니다.(그렇다.) 1. 로스 쿠바노스 라틴음악 / 외국인들의 메카 / 살사댄서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 곳. 로스쿠바노스 동성로 이곳 로스쿠바노스는 네번째 방문인가 그럴거다. 갈 때마다 너무 후회없이 놀았던 광란의 플레이스. 나는 춤을 좋아하는 살사인으로서, 여행을 가면 라틴음악이 나오는 술집을 검색해보곤 한다. 이곳은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리는 음악에 이끌려 들어갔었는데 와우. 가끔 춤추는 사람들에게가서 춤신청을 하기도하고 신청 당하기도 한다. (살사댄스는 파트너댄스로서 짜고치는 춤이 아닌, 언제 어느때나 음악만 있으면 출 수가 있는 춤이다.) 2층에 위치한 로스쿠바노스. 원래 전엔 3층까지 있었는데 (당구대도 있었고 ㅠ) 지금은 공사해서 다 막아놨더라. 아쉽. 이렇게 운좋게 Window seat 을 get했다. 요기서 기분좋아서 흔들어제끼면 아래 있는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그게 또 나름 재미가 있다.(관종력 최상) 로스 쿠바노스 칵테일 진토닉빠로서 진토닉을 시켰는데 이집

노안비켜.젠틀몬스터탐부 썬글라스 구매.(가격정보)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샀다. [내부링크]

구매계기. 충동구매아님. 내가 비록 P일지라도. 친구가 이런얘기를 해주었다. 김혜수 배우님 눈이 그 나이에도 진짜 좋다고하는데, 그녀는 어릴 때부터 썬글라스를 문신처럼 달고 살았다는 것이다. 자외선이 피부에 안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선크림을 삭 발라대고 중간중간 스틱도 덧발랐다가~ 막 이카는데, 시력에 미치는 영향은 약간 간과하며 사는 것같다.(요즘 노안 오려는 조짐이...ㅠ) 운전을 하기시작하면서 그냥 출퇴근만해도 얼굴이 시컨먼쓰되길래, 이거이거 눈에도 매우 안좋겠구나 싶어서 큰맘 먹고 평소 몇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백화점에를 갔다. 옷은 뭐 몇천원짜리 티쪼가리를 입어도 상관없지만, 나의 눈은 소.듕.하니까.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모바일상품권이 있어서 간건데 이마트에서만 교환된다고 함..주륵 동대구역 도착해서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연결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이통로를 지날때마다 정체모를 가방들에 의구심이 들곤한다. 미리 말하자면 나는 브랜드에 잼병이다. 그

1박2일 대구나들이 기록.(feat.오송역 주차장정보,카페거리) [내부링크]

이거 안보고 주말에 차끌고 오송역가면 후회각. 오송역. 시작부터 난관. 주말 오송역 주차장은 헬이다. 코로나는 끝났다... 공주->대구 차편이 없다. What the... 공주역에는 직통으로 갈수있는 도시가 별로 없다. 광역시로 가는 것도 없으니 뭐 말다했지. 위치도 시내에서 개멀다. 그래서 공주사람들 아무도 새로생긴 공주역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역건설 위치를 가지고 논산과 공주가 서로 싸우다가 공평하게 가운데 세웠다고 하는데.. 이거뭐..누굴위한 역일까. 유령역이시다. 아무튼 그래서 그 다음으로 가까운 오송역을 늘 이용. 차를 끌고 오송역에 주차를 한다음 목적지까지는 KTX를 타고 가는 시스템으로 살고 있다.(장거리운전은 힘두러..) 거리두기 완화 된 후로는 가본적이 없어서 몰랐다. 이렇게 주차장이 헬일줄은.. 여유 있게 간다고 기차시간 30분전 역에 도착했지만 드롭탑주차장 포함 7개의 주차장이 모두 만차 였다. 그래도 돌다보면 한자리는 나겠지 는 오.산. 30분 돌다가

Spotify 스포티파이 구독해지방법. (무료체험후 취소하기) [내부링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대해 먼저 간략히 알아보쟈. 스포티파이, 서비스 이용료 스포티파이는 비교적 신생 플랫폼으로서 월 11,900원의 이용료를 청구한다.(멜론보다 3,000원가량 더 비싸다.) 비싼 이유가 뭘까 했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 왈, 멜론에는 해외 인디음악이나 디제이음악같은건 잘 없다고한다. 대중적인 음악들은 당연 있지만 마이너한 음악을 듣는 사람에겐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가 좋다더라. (아근데 대신 나라설정을 한국으로해서 계정을 만들면 애플,스포티파이에는 저작권문제때문에 한국 노래가 많이 없단다. 미국으로 설정해서 계정을 만들어야 범세계적 방대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내가 느낀 장점. 인터페이스(UI)가 세련세련이다. 약간 아이폰 감성이랄까? 그리고 플레이 했을때 배경화면에 그 아티스트의 뮤비같은게 막 이렇게 영상으로 나오는데, 그게 쫌 음. 예쁘다. 요런식. 내가 느낀 단점. 인터페이스(UI)가 너무 세련세련이다... 너무 세련이라

GS편의점(공주대타운점) 돈코츠향라멘 / 매콤어묵듬뿍 김밥으로 한끼해결합시다. [내부링크]

자 요며칠 써제꼈으니 댓가를 치뤄야겠지? 불만없지?? GS편의점에서 3,400원으로 점심때우는 포스팅.(눈물) 환상의 궁합. 라면 + 김밥 하얀 천과 바람만 있음 어디든 갈수있어. 영혼의 단짝이 분명한 이 둘. 나는 둘의 조합에 꽤 진지하다. 예를 들어 / 참치마요김밥을 골랐다? 그러면 나는 당연히 진라면 매운맛이나 열라면, 오모리김치찌개, 육개장김치사발면 등을 골랐겠지. (사실 그조합들을 제일 좋아한다.) 하지만 오늘은 진열대에 김밥이 이 '매운어묵듬뿍'김밥이랑 무슨 왕거니 내 팔뚝만한거, 먹다가 턱관절 도질것같은 김밥밖에 없어서 I didn't have any choice ... 그러므로 매콤한 김밥에는 당연히 순둥이가 와죠야한다. 순둥이 중에서 오늘은 이것, '돈코츠향라멘'이 눈에 띄었다. 한번도 안먹어봐쪙. 꽤나 양심적인 네이밍이 아닐 수 없다는 이야기인 이야기인것이다. 돈코츠향 라멘. 불닭볶음면도 불닭볶음향면으로 바ㄲ 돈코츠향라멘 360kcal ₩1,400 합성돈코츠향 11

강릉행 여주휴게소에서 떡볶이조진썰. [내부링크]

지난 주말, 혼자 강릉에 다녀왔다. 친구가 쌍둥이를 출산해서. 아직 운전한지 반년밖에 되지않은 나 라면구신. 이렇게나 장거리 운전을 해본적은 없던터라 설레이는 마음, 걱정되는 마음이 공존했다. 공주라는 도시는 강릉까지도 차편이 없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었다. 하지만 이 때 나는 생각을 조금 달리 했어야했지. 서울에서 갈아타더라도 기차를 타자. 라고. 왜냐면 주말이라 가는길 하.. 친구네집까지 6시간 걸림...^^* 참고로 토요일 오전 9시반에 출발해서 오후 3시반 도착..^^* 가자마자 친구네서 뻗어 자고 일어났는데 어디 병걸린것같은 컨디션이더이다. 다음날 오는건 덜막히겠지~했는데, 진짜 덜막히긴 했다. 5시간 걸림.. 후유증에 아직도 겔겔대고 있는 지금. 허리 부숴진다.. 운전 오래한다고 이렇게 고될줄은 몰랐어여?^^ 막히는 구간, 구간단속때 평균속도 7을 유지하고 있는데 헛웃음이 나왔움. 그래, 날이 좋긴했지이... 다음엔 그냥 기차를 타는거다. 꼭. 넓고 쾌적한 여주휴게소 가다보

[강릉 교동횟집]가성비 오지는 식당(너무맛있어잉) [내부링크]

럭키회센타 센터아니죠 센타죠. 메뉴판 밑에 있어영? 앞으로 진짜 맛있는 집에는 제목뒤에 (너무맛있어잉) 강릉까지가서 바다 근처도 못간 사연. 아니 친구애기를 재워 놓고 이제 슬슬 나가려고 횟집을 찾아보는데 바닷가, 좀 평이 괜찮은 식당들은 전부 일찍 닫고 늦게까지 하는 곳들은 평이 너무 안좋았던 것. 게다가 광어+우럭 소자가 8만워언....?? 롸.. 스끼다시를 그닥 안좋아하는 나로서, 그돈 주고 회를 먹는다? 바닷가버프값 + 스끼다시값 = 5만원 ? 이건 나 라면구신에게 용납할 수 없는 thing. 친구는 어떻게든 멀리서 온 나를 위해 바닷가로 데려가려가서 사주려 했지만, 그 밤에 굳이굳이 바닷가를 또 그렇게까지는 안가고싶었나보다. 바다가 별거냐, 간만에 본 친구얼굴이 바다다. 찾아보니 친구집 근처에 평이 좋은 곱창집이 있길래 곱창에 환장하는 나로서 눈돌아서 택시를 타고 바로갔다. '재료소진.' '허망' '좌절' '쓸쓸함' '외로움'...만감이 교차. 그러다가 찾은것이 바로 요 [

8일차. Have down [넷플리스 길모어걸스]로 회화놀음. [내부링크]

오늘의 표현 Have down 상황 설명. 엄마(로렐라이)와 로리가 대화중. 로라는 그녀의 남자친구인 딘을 냅두고 크리스틴과 키쮸한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해있다. 그래서 미리 남자친구(딘)에게 이실직고를 해야겠다고 엄마와 상의 중. 엄마(로렐라이)는 자기가 딘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에게 연습을 해보라고 하고있다. 할말을 제대로 준비하는게 낫겠다. You better have down what you're gonna say. 여기서 have down 이란 표현을 처음봐서 어떻게 쓰이는지 찾아보았다. Have down ' 숙지하다 예문을 보자 잉 찾는 예문이 없다.. 역시 나만 생소한거 아니었어.. 브이라이브 자막 예문에도 없다??!! 그럼 '유글리쉬'로 간닷!!!! 영어회화공부할 때, 필수인 유글리쉬가 뭔지 궁금하신 분은 저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용 7일차. Off book 생소한 표현! [넷플릭스 길모어걸스] 회화공부꿀팁 하핫... 1일 1표현은 무리데쓰라고 생각되어 그냥 공부하면서

새벽에 출출할땐? 부담없는 컵쌀국수를 조진다. [내부링크]

라면구신이지만 몸 생각은 한다우. 그렇다. 라면은 너무나 완벽한 음식이지만서도 그다지 건강에는 좋지않기에, 나 나름대로 주기를 정해놓고 먹는다. (대략)한 일주일에 한번 정도..? 후훗. 컵쌀국수도 상당한종류의 것을 츄라이해본 나란사람. 그 중에서 이 [코바쌀국수] 멸치쌀국수는 가히 상타를 치는 녀석이다. 이너넷에선 이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12개입. 배송비까지 26000원 이니까, 개당 2,166,6666666667원 되는 셈. 아니..? 이렇게 계산은 안해봤는데 비싸자나..? 다른 네모난 용기에 들은 쌀국수는 1500원쯤이던데..? 라면계의 에르메스 너란녀석..그래도 포기모대. 냠냠 쫍쫍 가족끼리 출출할 때 한개씩 때리고나면 금방 털린다. 왜냐 맛있으니까. 너를 만난건. 여름이었다. 우리쌀 50% put the powder in the bowl... 뭔가 이렇게보면 비쥬얼이 비루하기 짝이없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식물소금 함초자염이 뭔지는 1도 모르겠지만 일단

솔직한평) 공주 신관 춘천닭갈비에서 냠./서비스업에대한 생각. [내부링크]

여행와서도 포스팅하는 나란여자. 완벽한 블로거시다. 운수대박춘천닭갈비 충청남도 공주시 번영2로 51-1 영업시간: 11:00 ~ 21:30 주차: 2~3대, 골목주차. 얼마전 다녀온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운수대박 춘천닭갈비]에 대해 포스팅한다. 중동점이 맛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곳 신관점은 친구가 약7년전에 갔었던 기억을 더듬더듬 '맛있었던 것 같아~' 하며 간 것. 나도 닭갈비 안먹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적극 가자고 브루스를 췄다. 신명나는 발걸음으로 입장. 니냐니뇨~니냐니뇨~ 우리는 춘천닭갈비 3인분을시켰다. (참고로 여자 셋) 저녁 6시쯤 일찍가니까 사람이 많지 않았다. 먹다보니 사람이 많아지고 배달도 많이 들어오는 듯 했다. 질 좋은 닭고기. 고기 자체는 매우 괜찮음. 여기는 야채없이 닭고기 먼저 익혀주신다. 언뜻보기에 고기만 덜렁있어서 양이 적어보임. 친구한테 조용히 "3인분 맞아.....?" (서운) 근데 야채랑 사리들 다들어가면 양은 꽤 많다. 고기양보고 서운해않기.

강릉 본전집 교동점은 두부김치맛집이네요? [내부링크]

타임라인이 거의 뭐 인터스텔라급이긴한데, 저~번에 포스팅했던 횟집에서 1차를 조진후의 일이다 이거슨. 사실 본인은 술문화를 너무도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또 애주가는 아닌게, 자, 아닌 이유를 한번 살펴보자. 혼자 있을 땐 맥주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 (두세달에 한번 정도 있는 일이다.) 가족들과 있을 때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들이 모두 그러함.) 식당에서 반주개념의 술자리는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분위기로 술먹는 편.) 암튼 여튼 그러하여 횟집에서의 술은 사실 예의상 마신것. 막 썩 소름돋게 좋아하는 그림은 아니라는 이야기인 것이다. 형광등 조명아래에서 술 먹기 시르다고... 서울에서 혼자 살았을때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 친구가 놀러올 경우, 거지같은 체리색 몰딩과 보라색 시트지가 붙은 옷장이 자리한 코딱지만한 원룸이었지만서도 그 뭐 분위기를 꼭 내보겠다고 안간힘을 썼드랬다. 알록달록 전구조명을 초ㅑ라락~ 켜고 초를 또 한둬개 밝혀 놓고는 형광등은 Off. 음침한 빨간색 조명

나홀로 무창포 오션뷰카페[벨라코스타]조진 썰.루프탑이 기가막히다. [내부링크]

야외에서 바다를보며 커피한잔 조지고싶었다. [벨라코스타] Bella costa. 검색하다가 알게 된 대형카페. 뷰맛집이다. 추자장도 잘 구비되어 있다. 두건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숙소일까..? 하는 궁금증. 외관이 뭔가 진짜 벨라코스타처럼 생기따. 들어가자마자 눈이 시원하다. '야외 음식점/카페'는 사랑이다. 여름을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내가. 언제쯤 1인1메뉴/자릿세의 개념이 우리 라떼성님들 문화권에도 자리잡히려나. 카페일 하다보면 별사람 다있다.(할많하않)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써놓은걸보면 안봐도 넷플릭스. 지독한 폰트 사이즈에 광광울었다. 벨라코스타 메뉴판. 커피메뉴는 무난하고 심플한 편인데 차랑 에이드 종류가 많은 편. 크흐 대추생강차 맛있겠다. 근데 겨울맞이 한정메뉴...? 수입과자들. 쇼케이스 먹을거리들. 트러플치즈가 있었넴,,? 궁금하다. 셀프바에 담요도 구비되어 있다. 네 종류의 빵이 있었지만 나눈 패쑤. 카페에서 빵 성공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무습다. 나의 mone

해물뚝배기맛집)24시간 해장가능 대천 국본가에간 썰. 내돈내산 [내부링크]

재방문의사 100% 수육국밥 전문이지만 해물뚝배기맛집인 국본가에 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야밤에 하이에나매냥 어디서 끼니를 하지이~ 찾다가 수육국밥전문인 [국본가]가 딱 눈에 들어왔다. 아직 야외는 못앉게 해놨다. 주차장도 넒어서 아주 편리함. 메뉴판 우리는 수육국밥 ₩9,000 해물뚝배기 ₩13,000 주문하였다. 배가 느므 고파서 기분이 UP되어 있었다.(고픈데 왜..?) 깔끔하고 넓은 내부.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모나 친절하셨다. 음식나올 때 효과음 넣기. 아 진짜 이때 너무 설레었어.. 들뜬 목소리가 미친사람같다. 수육국밥 뽀오얘 부추를 투우척.! 국밥에 넣으라고 같이 나온다. 오메..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 내서타일의 국물이다. 해물뚝배기 내가이김. 비쥬얼 무슨일이실까. 전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엄청 싱싱하고 야들거려서 맛있게 먹었다. 가리비도 너무 신선해.. 놀란게 여기 해물 다 생물같다. 게. 새우!!! 콩나물!!!!! 다들어간다. 밑반찬. 깍뚜기 맛이

한정식 뺨똥때리는 [대천 간장게장] 밑반찬의 향연.(내돈내산 [내부링크]

파티원 모집해서 단체로가서 먹으면 너무 좋을만한 식당, [대천간장게장]썰을 풀어본다. 중식가 둘이 먹기에는 반찬이 너무 많으..(많아도ㅈㄹ) 음식 남기는거 기분 매우 So guilty하다규. 어른들 모시고 가족끼리가면 궁디팡팡당하는거 시간 문제인 식당. 풍긴다 맛집의 향기. 간판이 아주 시원시원 가독성이 오져뱅여. 평이 매우 좋아서 이미 마음 선덕선덕. 운전하는 사람들은 주차장 널널한거 사랑하쥬. 운전하기전에는 정말 몰랐다. 전남친들이 왜그렇게 귀찮게 어디 갈때마다 주차장을 찾아싼건지..(미안하다 그대들.) 그냥 길 아무데나 대면 되는줄 알았지.. I'm sorry guys... 빛바랜 입간판. 맛집의 자신감. 꿈이 마들인 친구 의 포토타임. 잘했다 친구야. 드디어 입장인가. 아 이 정감가는..이거..머지. 명칭 몬가요? 방풍지..? 방충지..? 모르겠다 아시는뷴..??? 내신발 오딨게. 요즘 거의 문신처럼 달고다니는 삼선슬리퍼. 다른신발 무쓸모. 핵편하다 진짜. (키즈인건 안비밀)

9일차. cut ~ slack [넷플릭스 길모어걸스] 회화놀이. [내부링크]

상황설명 수키(로렐라이의 절친)가 사람들을 모아 놓고 디너행사에대한 설명을 하는 중. 컬크(오른쪽남자)와 다른 직원이 딴지를걸고 집중하지 않자, 수키의 연인인 잭슨(왼쪽)이 컬크에게 수키가 이번일에 준비를 완전 열심히 했으니 닥치고 그녀말에 집중하라고함. 그러자 컬크가 하는 말. "불행히도 우리는 당신만큼 수키와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서, 우리한테는 그녀가 쌀쌀맞게 대해요. 뭐 이러고 있는 내용. She dosen't cut us any slack. 역시나 생소하다. 여기서 검새해볼 것은 cut ~ slack 이겠지. cut slack. 검색 ㄱ ㄱ 오호라 이거로군. 이것을 쌀쌀맞다고 의역해놓은 것이군. 이렇게 예문 여러개를 보니 의미를 알 수 있겠다. 단순히 자막만 보고 cut slack을 '쌀쌀맞게 군다' 라고 외우면 안되는 것. Cut (누구) slack 의 뜻. 뭔가 암튼 막 사정을 봐주고 몰아붙이지 않고 여유를 주고 막 그런거!!! 느낌으로 외우기! 예문을 좀더 보자. All

이렇게 깨끗한 게하는처음! 대천[어썸게스트하우스]조진썰. 루프탑파티후기(내돈내산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 할인꼭받긔, 짱깔끔짱쾌적, 파티는한번으로족함 17년지기 친구녀석과 무슨 운치있는 숙소에서 사치를 누리랴ㅋㅋㄱㅋ 싼게 채고지^^ 숙소를 알아보다가 바다에서도 가깝고 시설도,평도 나쁘지않은 [어썸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조지기로 결정. 주차장이 바로옆에 두군데나 있어서 너모 좋구나. 운좋게도 우린 제일 가까운 곳에 차를 댈 수 있었기에 왔다갔다하면서 물건 넣고빼기 참 편하였다. 아. 요금은 1인당 ₩20,000씩.(6인 도미토리) 카카오플러스친구 [어썸게스트하우스] 찾아서 등록하고 거기에서 예약하면 천원씩 할인이 가능하다. 그래서 둘이 ₩38,000에 하루 조짐 가능. 할인받아서 아수크림 둬개 get하시길. 2시 입실로 알고 있었는데 3시라고하여 게하 마당에 있는 테이블에서 낮잠을 때렸다. 역시 야외 낮잠 갸꿀이구나. 머야 모자이크하니 무서워.. 내친구 잠자는숲속의공주야 데스크 꺌꼼 여기서 수건 1,000원에 대여한다.(일회용칫솔도포함) 뭘 여기서 얼마나

[양평 해장국] 대천점에서만 판다는 바로 그 키조개해장국!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80%+국물개시원+조개살은걍그럼+짱친절+회전율빠름. 게스트하우스 퇴실준비 중, 친구랑 둘이 점심 뭐조질까 검색한거 보여주면서 "돈까스가 맛있어봤자 돈까스 아니니?" "칼국수야말로 거기서 거기 아니니?" ㅇㅈㄹ 하면서 서로 까대고 있는데, 듣고 있던 아리따운 한 게스트께서 "저어~기 양평해장국 대천에서만 파는 키조개해장국이 있대요~ 맛있다던데?".. 네? 롸..지역 한정메뉴라..? 그건 못참지. 그리하여 달려왔다. [양평해장국]대천점. 시뻘건 배경에 노오란 글씨 간판이 나의 식욕을 건든다. 주차장 짱 넓. 주차장샷 포기모대. 럭키 결즈. 딱 우리까지 앉고나서 웨이팅이 시작되었다. 타이니 테이블이었지만 국밥을 먹기에는 충분한 사이즈이짓!! 우리는 키조개 해장국 ₩10,000 양평 해장국 ₩8,000 요렇게 시켰당. 깨뚝 사용 세.계.최.초. 무.흡.수. 뚝배기라한다. 잘은 모르지만 좋아보여...비싸보여.. 건강을 위하는거라하니 그냥 기분조하. 깨끗한 뚝배기 옆에 로고

가슴 뻥 뚫리는 대천 오션뷰카페.[바다듬]추천함미동.(내돈내산 [내부링크]

[바다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 눈이시원, 아이동반좋음, 치즈케잌존맛, 음료괜춘. 서해는 동해나 제주에 비해서는 비교적 좋은카페들이 많이 없는게 사실이다. 내가 딱 좋아하는 컨셉의 카페는 어짜피 찾을 수가 없어서 무조건 루프탑으로 검색ㄱㄱ 친구와 헤어지기전 마지막 회포를 풀 장소로 [바다듬]을 선택. 보령수협 건물 에 있슴동. 주차장은 좁은줄 알았는데 보니까 건물 주위로 뺑둘러 꽤 많이 댈수 있어보인다. 3~4층이 카페 [바다듬]임둥. 3층 엘베문 열리자마자 오아 짱넓어. 입구까지도 한참이다. 아이들과 함꼐 오신 분들은 이쪽에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계셨다. 아이들 참 올라가기 좋게 생겼다^^(사실 나도 너무..) 수산물 로컬푸드 마켓 처음에 층 잘못왔나했다. 이쪽에서 카페 음료도 만들고 로컬푸드 판매도 같이 하고 있었다. 또잉 갑분 로컬마켓. 각종 해산물들을 상품화해서 팔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눈길도 주지 않는데 성.공. 목적은 커피다. 키오스크 주문.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

무창포-대천 2박3일 여행의 기록.(맛집,게하 정보) [내부링크]

여행의 시작은 세차. 개더러웠다. 아직 초보 운전자인 나 라면구신. 자동세차 세번째다. 그래서 여전히 설레인다. 다다다다 푸쉬~ 하는 소리도 좋고. 뭔가 진짜 으른된 것 같은 너낌이라 혼자 흐믓. 멍때리면서 저 걸레짝 돌아가는거 보고있음 좀 힐링. 더 오래 해주세여... 현대오일뱅크 백룡주유소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차동로 1789 이 주유소로 말할 것같으면 무려 우리 동네 주유소인데, 하부세차까지 단돈 2000원뿐이 안한다. 주유를 하지 않아도 세차 가능!! 너무나 혜자시다. 아 그리고 500원짜리 넣으면 셀프청소기도 이용가능!(내부청소) 자동세차를 했는데도 유리에 터진 벌레자국들은 그대로다...원래 자동세차는 이런것이겠져..? 으악 손으로 근데 너무 닦기 싫어서 아직도 벌레들 흔적 달고다닌다. 저번에는 새가 날아와서 정면으로 부딪혀서 개놀랬다.ㅠ 얘들아 피차 좋을 것 없는데 높이 날아다니렴 ㅠ 홀로 무창포 도착. 혼자인 이유.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무창포에 친구녀석의 남동생

가성비/분위기 지리는 야외 술집. 공주 신관동 [두부랑] 내돈내산.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0%, 안주맛있음, 친절함, 술이술술넘어감. 간만에 신관동에서 술먹기. 이모삼촌 다섯명이서 대학로 술집가를 거닐었다. 워디서 먹는담~? 대학시절 생각난다. 매일같이 이 거리를 활보하며 "꺄르르르 오늘 어디서 뽈래?!" 이라믄서 술집들 다 헤집고 다녔는데.. ^___^ (아아~~ 예엣날이 여어~~) 소름끼치게 놀라운 사실은 17년전이나 지금이나 이거리는 가게간판들 빼고는 변한게 없는 것.. 공주 발전좀 시켜줘라아.... 찾았다~오마이거ㄹ 아니 술집. 흔해빠진 개성없는 술집들 사이에서 딱 눈에 들어온 이 집. 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야외 테이블!!!!! B급 감성이 눈부시는 이 가게로 정하고 간판을 봤는데 아니,, 갑자기 분위기 한식집이세여.ㅋㅋㅋㅋ 가게이름부터 [두부랑] . 이런 부조화 맘에든다. 도무지 의미를 알 수 없는 저 고양인지 호랑인지하는 캐릭터도 정감이감. 제일 맘에 드는 테이블을 잡았다 오예. 발리갔을때 현지식당에서 많이 본 풍. ㅋㅋ 태국이나 베트

JMT메밀전병에 전세계가 경악!! [대왕해물손칼국수]다정점 다녀온 썰.내돈내산(너무맛있어잉)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0%, 가격매우착함, 평일엔점심장사만, 메밀전병안먹으면바보, 착한재료, 신선함. 제목 끝에 (너무맛있어잉)이 붙은 포스팅은 이걸로 두번째다. 나 라면구신, 그렇게 호락호락한 먹깨비가 아니라는건데_ 그렇담 이거슨 무얼 의미할까? 믿고 가기 쌉가능이고 행여 세종에 살지 않아도 차로1시간 내외로는 충분히 올만한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인 것인 이야기인것이다. 비오는 날은 고독하게 칼국수지. 잇님이자 친구인 우리 찐님이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대왕해물손칼국수]. 전날 알콜로 전우애를 다진 후 베프까지 셋이 함께 오게 되었다.(고마워?) 때마침 비가 오다니...이거 어쩔수없구만..(야레야레..) 이런 완벽한 삼박자가 어디있나.? 해장. 비. 칼국수. 성공적. 감성샷. 은 주차장. 주차장이 다 차면 주말이라 그냥 길가에 죽~ 대도 된다. 시골의 장점 - 어딜가나 주차공간이 많다. 시골의 단점 - 차없으면 돌아댕기기 빡쎔. 아, 이곳은 세종시라서 그렇게 시골은 아니지만서도.

담백버젼 서브웨이 최애조합!믿고따라해보셈(식당리뷰 거르는법 꿀팁.) [내부링크]

서브웨이. 늦은 입문. 늦바람이 무섭다. 서브웨이서브웨이~ 주변에서 맛있다고 엄청 들었었지만 서울살던 시절, 우리동네 서브웨이 평이 너무 심하게 안좋았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사람들이 다 울분에 차있고 막 ㅋㅋ 이런 리뷰상태 처음봄.ㅋㅋ 개복치인 나는 내기분 소즁해서 감히 도전할 엄두가 안났었다는 이야기. 여기서 꿀팁 : 네이버지도 리뷰는 돈주고 맡기는 경우가 많아서 믿을 수 없다. 카카오맵 리뷰를 보면 네이버리뷰와 판이하게 다름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가보면 카카오맵쪽이 진실의 문임을 알 수 있다. 네이버에서 4.5점 넘는 식당은 수두룩빽빽하지만 카카오에선 3.5만 넘어가도 맛집이고 3점만 넘어가도 괜찮은 집이다. 카카오맵에서 4.5넘는 집이다..? 거긴 무조건 가야하는 식당. (최소 8년이상 수집해온 데이터 기반으로는 그러하다.) 서브웨이 구로디지털점 카카오맵 리뷰상태...ㅋㅋ 이러니 무서워서 어찌가..(그나마 짧은것들만 추린것..) 암튼 그래서 공주에 이사온 후에야 처

알고가면 편한 정보[마이데스크 24시간 스터디카페 공주신관점]에서 공부조진썰.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 가격저렴, 고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미리 어플깔고 가면 편함, 짱 쾌적함, 음료혜자임. 스터디카페 첫 경험... 신세계임동. 몰랐다. 이런 곳인 줄은.. 그냥 카페인데 공부 할 수 있게 테이블 널찍~허게 있고 뭐 콘센트 여기저기 많고 이런줄 아러찌.. 주말에 집에 있음 자꾸 누울라고 폼잡아서 스터디카페라는 곳을 가보기로 했다. 들어가면 친절하신 사장님이 "여어~ 두시간에 3천냥이여어~~^^" 할 줄 알고 갔는데 철저히 자동화 시스템이라 쵸큼 놀랬어? 넘나 최첨단이세여. 위치 & 주차장 신관동 롯데리아쪽 파스쿠찌 옆건물이다. 동경마트 옆! 대성빌딩. 건물 옆땡이에 요렇게 차 4대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있는 곳 너모 조하. 3층이다. 이사진 어쩌다 걍 찍힌 사진인데 갑분 마법사. 자, 미리 어플을 깔자. 앱스토어에서 '마이데스크'를 치면 어플 요런 어플이 나온다. 미리 깔고 회원가입까지 해놓고 가쟈. 안그러면 무거운 가방메고 더워디지는 엘

잇님들 도와주세요ㅠ 꿀빨았던 포스팅이 제니 제주도 열애설때문에 나락갔어요..또르르.. [내부링크]

이럴땐 그냥 포기해야하나요..?ㅜ 저의 썬글라스 포스팅이 올리고 이틀 후 갑자기 노출이 잘되면서 떡상을 했었거든요. 얼마 안되는 조회수지만 하루 방문자 100도 안되던 저 블린이에게는 굉장한 수치였어요.ㅜ 이렇게 올리고 이틀뒤인 23일부터 노출이 되면서 하루 조회수 140을 넘겼는데 그때 마침 제니&뷔 열애설이 터진거예요. 혹시 보셨나요 사진?? 제주도에서 둘이 드라이브하는 사진이 찍혔더라고요. 근데 거기서 제니가 쓰고있던 썬글라스가 바로 제가 포스팅했던 노안비켜.젠틀몬스터탐부 썬글라스 구매.(가격정보)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샀다. 구매계기. 친구가 이런얘기를 해주었다. 김혜수 배우님 눈이 그 나이에도 진짜 좋다고하는데, 그녀는 어릴 ... blog.naver.com 이 썬글라스더라고요??!!! 젠틀몬스터 탐부!!! 알고보니 제니가 여기 모델이라더군요..(내가 이덕에 연예인 열애설 기사를 또 다 찾아보고...하..제니 관심도 없는데..)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오예 더 떡상하겠

오늘의 짧은 오마니와의 썰 [내부링크]

나는 추위를 많이탄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엄마 오늘 추워??" 인 것. 아침도 아닌 12시쯤 느즈막히 일어나서 오늘도 오마니께 물었다.(옷을 고르기위해) 엄마 오늘추워??! 오마니는 어처구니 없단 표정. 뭐 춥냐고??!!! 나참나,, 오늘 덥냐고 물어봐야하는거 아니야?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듯이. 근데 그거알아 엄마..? 나 오늘 전기장판4단 놓고 잤어. 아무튼 날이 포근해서 행복한 요즘이다.

[그립 첫구매혜택]어머 500원으로 꿀템구입!! 놓치지마세여!!!(무료배송) [내부링크]

친구가 공유해줬는데 가입만하면 선택지 10개중에 골라서 500원에 살수있어요 그것도 무료배송!! 한정수량이라하니 우리 잇님들 놓치지않기로 해여! 저는 대충 보고 콜라겐 샀는데 다시보니 돌코리아쥬스랑 썬크림살껄...c 아래 링크 클릭 그립은 라이브방송 전문 쇼핑몰이예요 오!백원딜 그립이 처음이라면, 인기 제품을 500원에! play.grip.show 가입시 추천코드입력 시 5천원 쿠폰!! G0WSQ2W7YG 가입하실때 요 추천코드 입력하시면 추가로 5000원 할인쿠폰도 받으실 수있어요! 잘 받아 두셨다가 가입한김에 샤핑할때 쓰면 꿀이겠졍? 선택지 10개 상품 동원참치 8개!! 사발면 9개!! 돌코리아 18팩과 폴딩박스!!! 아이고 이상세 페이지를 콜라겐 주문하고나서야 봤지머예요...ㅜ조으다아.. 생수 몇병인지 볼까여 생수40병 또는 탄산수 20병이네용! 저는 콜라겐 플러스 구매했어용 가루는 뭔가 먹기 구차나서 ㅜ 맛도 별로고. 영원한 우리친구 스팸도 있네요 이 중 맘에드는거 골라잡으면

출근길, 오늘의 야옹. 그리고 방울. [내부링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보이는 마당냥이씨. 사람도 거의 없는 한적한 동네에서 위험요소 하나없이 들이고 산이고 어슬렁어슬렁 대다가 졸리면 자구, 쥐잡아놀구,새잡아놀구,, 방울이(멍멍이)한테 가서 시비좀 털다가 밥먹다가,, 지 내키면 와서 애교좀 떨고 간식받아먹고,,가끔 집안에도 들어와 쉬다가고,,갓생을 살고계신 너란녀석. 여.캔따개 어디가냥. 간식을 내놓고 가라냐옹~ 아무리 불러도 오지않는 새침한 기집애 야옹.(사실수컷) 아래는 시골에 온죄로 묶여지내는 불쌍한 방울이. 언니가 힘이없다 미안해 방울아 다음생엔 고양이로 태어나자. 사실 짠해서 방울이사진은 평소에 많이 못찍는다. 언니가 오늘 간식사갈게ㅜ 그래도 투샷은 너모 귀여워.. 튕기다가 결국 내려올거면서..

돼냥이는 흰쌀죽도 환장하고 먹지. (야옹의 남다른 먹성) [내부링크]

츄르아니쥬. 간도 아무것도 안된 흰쌀죽이쥬. 냠냠 먹을건 언제나 옳다냥~ 계속 달라냥~ 보면 후회않을 영상. 냥이 쌀죽 먹방 너무 귀여워..숨멎... 진짜 너무 귀엽잖아.. 잘먹은 야옹시키의 선물. 집사야 너도 먹어라옹. 내가 잡았다냥~ 제발 부탁인데 선물 필요없으니까 혼자좀 먹을래...?

'오지랖'이 되어버리는 '애정' [내부링크]

불나방 같던 어린 시절의 나, 그리고 아직까지도 엄마의 걱정을 가끔 잔소리쯤으로 치부하는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이 아침 감성으로 갑자기.)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기에 하고 싶지 않은 걱정을 쏟게 되고 오만가지 망상을 하며 안절부절하게 되는 것일 터. 그 마음을 무시하고 '왜 나를 못 미더워하나' 라는 생각으로 반감을 가져버리면, 그리고 내 행동에 아랑곳 하나가 없어버리면_그녀가 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생긴 그 한없이 섬세하고 애타는 마음은 한순간에 오지랖으로 전락한다. 받아들여지지 않은 그 마음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그렇다고 내게서 사랑을 거둘 수도 없는 일인데. 계속해서 무시 되어지고 튕겨져 나오는 그 사랑의 부산물들을 혼자 처리하고 감내해왔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가끔 별거 아닌 일로 갑자기 폭발해서 화를 바락바락 쏟아내던 엄마의 모습. 어린눈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됐던.. 처리가 안되었던 힘든 마음들이, 그 서운함과 원망들이 터져 나왔었나 보다. 너무 오

공포의 회색양말 / 돼냥이의 욕망. [내부링크]

마당에서 먹는 낮술. 날 좋았던 어느 날, (2주쯤 전인가) 친구가 놀러와 엄마랑 셋이 마당에서 맥주를 까제꼈다. 그렇다 우리집은 산뷰다. 쁘힛. 광각으로 인하여 거의뭐 치타가 되어있는 우리 야옹이. 에델바이스 이거 친구가 소개해준 맥주인데 개존맛. 향이 독특하다. 스텔라 스텔라는 대중적인 맛. 사촌동생이 사준 귀여운 무민잔. 우린 귀여운사람들이니까 귀여운잔에!!^^* 엄마가 빵에 발라먹자고 샐러드를 만드셨다. 엄마 근데 안에 옥수수땜에 내 옥수수가 나가겠어..왜이리 딱딱한거야..? 냠냠. 그래도 맛좋다. 이때부터였나요. 나도 달라냐옹!!!!!!! 껄떡껄떡..무슨 고양이가 하루종일 밥 못읃어먹은애마냥 껄떡거려.. 그래 빵은 조금 줄게... 근데 너 밥도 많이 먹고 간식도 먹었잖아..? 사람 먹는 음식 안좋다고 멍총아. 크으~ 배산임수에 치얼스~^_^ 친구가 얼음에 먹는걸 좋아하길래 먹어봤다. 아니, 맥주가 싱거워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진짜 시원하고 훨씬 맛있다.!!! 안해보신 분

1#[주간일기 챌린지] 저도 따라갑니다앙~ [내부링크]

6월 4일. 술 조져. 사실 술은 많이 자제했다.(숙취가 두려운 이모.) 그냥 안주에 환장했던 날. 좋은 술집을 발견해서 째짐. 가성비/분위기 지리는 야외 술집. 공주 신관동 [두부랑] 내돈내산.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0%, 안주맛있음, 친절함, 술이술술넘어감. 간만에 신관동에서 술먹기. 이모삼촌 ... blog.naver.com 세종으로 2차 ㄱ ㄱ 테라스비어앤커피 세종특별자치시 노을3로 104 한솔빌딩1층108호 테라스가 아니면 술을 못먹는 병에 걸렸다. 친구가 닭발 맛집이 있다고해서 거기 가려다가, 이곳 테라스를 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다. 골뱅이무침 양념이랑 면이 진짜 기똥차게 맛있었다. 골뱅이는 좀 질긴편. 하 자꾸 생각나는 맛. 국물닭발도 맛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먹다보니 사진이 이 세개밖에 없어서 포스팅을 따로하기 애매했었는디 이렇게라도 올리게되어 마음이 한결 편_안_^____^ 6월 5일 해장을 조짐. (단순) 하 여긴 인정이다...ㅂㄷㅂㄷ.... JMT메밀전

맥주안주로 완전 추천하는 [풀무원 블랙스낵 / 김스낵](내돈내산)영양정보,원재료정보 [내부링크]

한줄요약: 짱맛있어서 박스로시킴, 건강한맛.(느낌만) 어느 겨울, 첫눈처럼 내게로 왔다. 작년겨울이다. 아니 때는 작년 겨울. 베프랑 편의점에서 맥주안주를 고르다가 이녀석이 운명처럼 눈에 들어왔다. 처음 보는거라 궁금했고 김이 맛없을리는 없으니까. 숙소가서 맥주를 까고 얘를 딱 한입 넣었는데!! 워호호..... 술김이라 더 맛있었나 의심도 해보았지만, 아니...? 아니아니다... 이건 진짜인것 같았다. 다음날까지도 베프와 나는 이 과자의 식감, 풍미에 대한 찬양을 멈출 수 없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얘를 박스로 시켰다. 근데 베프도 우리 집으로 한박스 시켜줬단다..총 두박스.. 솔직히 맛있는 것도 한두번이지... 처음에 몇봉지 연달아 먹다가 휴식기를 거쳤고 요즘 다시 한 두개씩 먹고 있는데 여전히 맛있당. 어제 야밤에 또 사알짝 위가 심심해해서 까보았다. 영양정보나 칼로리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친절한 나. 알러지 있으신분 조심! 하시고요. 정정희님 정정하셔야해여~ 여느 과자들

辛신라면 볶음면을 드셔보셨습네까.(리뷰,맛있게 먹는법) [내부링크]

몰랐는데 작년 7월에 나왔다고 한다. 우리 친애하는 잇님이자 사촌동생인 시스터가 택배로 산타마냥 이거저거 넣어 선물을 보내줬는데, (하 그거 좀 찍어놓을걸...) 그 중에 있던 아이다. 고마워요 공주. 시스타덕에 신문물을 자주 접하고 있는 요즘 리뷰는 냉철하게 할 것. (시스타 눈감아..) 칼로리 600. 후하다. 포장지 디자인 진짜 기똥차게 잘 했다..누가봐도 이거 뭐 안먹고 배기나. 사실 포스팅 계획 없었어서 조리과정은 찍어놓은게 없다..^-^ 면, 후레이크, 가루스프, 조미유 이렇게 들어있음. 공식 조리방법. 1. 끓는 물에 면, 후레이크를 넣고 2분 끓인다. 2. 물을 4스푼정도 남기고 버리고 면을 그릇에 옮긴다. 3. 가루스프, 조미유를 넣고 잘 섞어서 먹는다. (볶아 먹어도 된다.) 라면구신의 방법. 끓는 물에 면, 후레이크를 넣고 1분30초 끓인다. 물을 자박하게 남기고 버린다. (자박자박..느낌알쥬..?10스푼정도 되려나..) 가루스프를 넣고 섞은 후, 자박한 물이 증

디지털이 담지 못하는 그 무엇. (필카걤성) [내부링크]

필카 안녕. (BYE)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다. 고등학교 2학년, 처음으로 반에 '디지털카메라'라는 것을 가진자가 나타났다. 어찌나 신기했는지 너도 나도 돌려가며 구경하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막 아이리버 MP3 용량이 128mb 삭 이럴 때. 카메라 화소가 내 기억으로 그때 200만화소? 그랬던 것 같다. 그 후 2년 후, 대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는 내 손에도 디카가 들려 있었고, 필카를 사용하는 사람은 더 이상 주변에서 쉬이 볼 수 없었다. 그전까지는 너무 당연하게 존재했던 것이 지금은 유니크한 취미의 영역이 된 것. 소풍/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24방짜리/36방짜리 일회용 카메라를 사재끼고_ 다녀와서는 필름과 원본 사진을 돌려가며 각자 추가로 뽑을 사진에 표시하는, 그런 재미진 풍경도 사라졌다. 1985년도. 하이틴 스타같던 우리 엄마와 도토리밤톨같은 오빠 둘. 나는 엄마 뱃속에 있다. by. 아빠. 아빠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셨다. 어딜가도 늘 카메라를 들고 계셨다. 그 당시

공주 마곡사 맛집 '마곡사서울식당' 더덕산채정식 정밀리뷰. JMT....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 주차장O, 존마탱, 손님대접에굳, 상다리부러져 모처럼만에 엄마랑 데이트닷. 엄마(3번)은 먹깨비기질이 이모(1번)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좀 섭섭해. 신나서 뭐 먹으러 가자고 하면 다 귀찮대 집에 있겠대... 하 내가 운전하는데 뭐가 귀찮아!!! 흥이 안난다 안나....절레절레..절래동화... 그래도 다행히 이 식당은 집근처라서 하마엄마가 움직이겠다고 하심.. 막상 나오면 세상 좋아하면서 앙큼상큼결.. ⎡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는 공주 마곡사 맛집 마곡사서울식당 리뷰를 시작한다_:⁍ ⎦ 위꼴사주의... 외관. 거두절미한 간판. 마.곡.사.서.울.식.당. 자칫 밋밋할 수 있었는데 출입문까지 퍼렁으로 통일함으로쒀 세련을 챙겼다하겠다. 그 유명한 빨.파. 조합.. 땀쟁이 엄마만 아니었음 밖에서 먹고 싶었다. 주차장 시골살면 좋은점이_주차걱정 안해도 되는 것. 서울 살땐 그래서 차 살 생각 해지도 못했다. 주차비도 주차비인데 공간자체가 없으니뭐. 식당

대전 카이막 맛집 [ 클램 ]에 가다. [내부링크]

한줄요약: 카이막존맛, 사실비교군은없어, 바게트 좀만더줘어.. 대전에 갔던 날, 친구가 2차로 데려간 식당/술집.[클램] (1차 포스팅도 안하고 2차를...(?).. 나는 인터스텔라를 좋아하기 때문이라 하겠다.) (걍 막 삭, 잡히는대로 쓴다..께헷..) 여기서 우리 둘은 꽤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블챌에 나왔던 시골집 놀러온 미친텐션의 녀석인데, 남이 보면 정신줄 놓고 사는 사람처럼 보이는 친구이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고 따뜻하고 옳바른 정신을 지니고 있는 친구이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안정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구. 봄날의 햇살 처럼. (우영우 과몰입 상태...)껄껄. 다음엔 1차로 와보고싶은 메뉴가 매력적인 스페인 식당 / 술집 [ 클램 대전탄방점 ] 포스팅을 시작한다. 낯익은 외관과 상호명.. 가만 생각해보니 해운대 놀러갔을때 갔던 곳. 체인인가 찾아봤더니 맞나보다_ 같은 인테리어에 같은 로고. 해운대점에는 점심때가서 파스타를 조졌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었다는 이야

대추나무 사랑걸린 '야옹'이. [내부링크]

간만에 '야옹' 포스팅. 사진 골라낸다고 골라냈는데 수억장임.. 이게 최선이었다한다. 오마니~! 모하십니까! 목놓아 불러본다 그이름. (목소리 그켬주의) 퇴근하자마자 멀리서 보이는 3번을 불러본다. 열일 중이신 3번. 깨농사중 깨를 머 어쩌구저쩌구 하고 계시다.. 애원. 그리고 성취. 고양이들은 참 희한하다.. 어짜피 올거면서 한참을 딴짓하다가 와.. 한번에 오기는 좀 모냥새가 빠지는거니..? 닝겐..내가 무슨 개인줄 아나본데, 똑똑히들어.. 나는 고. 양. 이. 야... 결국 나한테 츄르 달라고 begging 할거면서 쎈척해지마라.. 자 왔다. 카메라 치워라 닝겐. 나지금 쌩얼. 냐~~~~ 뭐. 옴팡지게 입열어서 냐~할때 어이없고 졸귀. 냐~~~~2 엄마한테 가보자 도도도도도,,, 중간 다리 스트레칭...-_ - 궁디팡팡의 달인 3번 선수. 궁디팡팡 해주면 너무 좋아한다. 저렇게 궁디를 치켜올리고 계속 하라함... 몰랐는데 알고보니 냥이들 성감대라한다.. 그래서 좋아하는거라고..

백패킹 준비 ] 제이나 경량 캠핑의자 가성비굳이다. [내부링크]

색상 당했다..쓰읍.. [ 백린이의 백패킹 도전 ] 일정: 8월 12~15일 태백 - 삼척 제이나 캠핑의자 백패킹 경량체어 초경량 접이식의자 17,400 + 배송비 3000 = ₩ 20,400 제이나 캠핑의자 백패킹 경량체어 초경량 접이식의자 : JayNa : 제이나 [JayNa : 제이나] "JayN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martstore.naver.com 가성비 캠핑의자 조짐. 캠핑의자 프레임 옵션 선택에서 스틸과 듀랄루민 중 선택해야한다. 백린이가 뭘알어.. 바로 질문공격.. 아니요..모르겠어여.. 듀랄루민..어감부터가 그닥 좋지 않은걸요... 듀랄...듀랄....루민 듀랄..ㅈ랄.. 무게를 보니 확실히 듀랄루민이 조으다. 아니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오...? 암튼 듀랄..로 주문. 진짜로 실제로 받아보니 '이게 의자야..?' 할만큼 가벼웠다. 캠핑의자 가방 / 케이스 가방 천도 꽤 튼튼하니 나쁘지않다. 꺼낸다. 프레임이 의자 천때기에 둘둘 말려있다. ????? 네???

대전 인생 수육맛집 [ 대선칼국수 ] 와. 먹고 울었다.. [내부링크]

한줄요약: 내돈내산, 재방문의사100%, 주차장X, 수육대존맛, 칼국수면은쏘쏘. 대전 토박이인 친구가 어릴 때부터 다녔던 이 식당, '대선칼국수'에 데려갔다. 50년 이상된 전통있는 식당이라한다. 시청 앞쪽 골목이 완전 먹자골목인데_ 회식장소로 좋을만한 식당들, 2차로 간단하게 삼삼오오 갈만한 술집들이 즐비해있다. 탄방동에 살고 있는 내 친구는 나를 데리고 걸으면서 동네 맛집 소개를 시작했는데 흡사 랩퍼같았다. ⎡여기는 뭐가 진짜 대존맛이 저기는 이게 맛있고 담날 해장은 여기서 조지면 끝나고.. 등⎦ 프로의 향기 물씬.. 하지만 나는 다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었지. (뒷담화 아니고 앞담화였음) 야 얘는 그냥 다 맛있다고해! 그렇구나..?^___^ 걸러 들을게 친구야.. 그,,그만... 귀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 그래도 그모습이 매우 귀엽고 고마웠다하겠다. 녀석.. (코쓱..) ⎡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탄방동에 위치한 수육맛집 대선칼국수 포스팅을 시작한다. ⎦ 지극히 아주

추억의 술집[ 투다리 ] 동대구점에서 꼬치 츄베릅. [내부링크]

한줄요약: 내돈내산,재방문의사60%,추억의맛으로즐겻,하이볼맛집 놀랠 '노'자다.. 투다리라니. 약 15년만에 간듯. 대학시절, 가끔 풍족할때 갔던 술집이닼ㅋㅋㅋ (학교 운동장에서 한손엔 소주한병, 한손엔 춥파춥스 들고 먹던 아아 그시절..) 평일 신천동_ 늦게까지 하는 술집 찾기가 힘들구나. 찾아 헤매이다가 여기는 2시인가 3시까지 한다기에 들어갔다는 이야기. 영업시간은 지도에도 안나오고 정해진건 아닌듯. 동대구 신천동에 위치한 추억의 술집 꼬치 전문점(?) [투타리] 리뷰를 시작한다. ⎦ 세월의 향기. 느껴져요? 옛날감성 가득한 간판이 정겨웁다 하겠다. 내부 부뉘기. 아아 추억이여. 복도식 인테리어. 오랜만이근여? 손님들이 꽤나 가득 차 있었다. 근데 코풀은겨..? 이거슨 누구얼굴 합성해 놓은것일까. 사장님들인가..ㅋㅋㅋㅋ 알 수 없지만_ 손에 꼬치를 하나씩 쥐어준 연출이 귀엽다할수 있겠다. 메뉴판. 나 이렇게 사진이랑 설명 자세한 메뉴판 오랜만에봐... 아 너무 직관적이고 편리하

백패킹준비 ] 갬성돋는 저렴이 랜턴 구입 / 캠핑필수품 [내부링크]

[ 백패킹 생초보의 도전 ] 일정: 8월 12~15일 태백 - 삼척 랜턴이 필요햇!! 가성비 좋은 랜턴을 하나 구매했다는 이야기. 랜턴은 어디에 필요할까? 대장이 적어준 필수리스트에 '랜턴'도 있었다. 아마도 밤에 텐트 안에 걸어 놓고 사부작대는 용도이겠지? 그런데 주문해놓고 생각해보니 그냥 헤드랜턴을 걸어놓으면 어떨까싶네..? 무게는 줄일 수 있을만큼 줄이는 것이 좋으니까말이지. (근데 무게가 꽤 가벼워서 막판에 생각해보겠다는 이야기) 일단은 벌써 왔으니까.. 언박싱을 해본다 구성품 심플. 해외배송답게 멋지게 찌그러져있다. (그래도 뽁뽁이도 해줬네..) 짠 올. 꽤나이뻐. 설명서 / 사양정보 중꿔버젼 영어버젼. 설명서 잘 안읽어보는편^^ 영어라서가절대아니고.. 그럼 이제 너의 기능을 좀 볼까?? 켜본다! 오. 꽤나 밝다. 세가지 모드. 으아니 모드가 세가지나 있는줄 몰랐는데 개이득.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순서대로 노란빛, 주광빛, 섞인(?)빛. 취향대로 상황에 맞게 키면 되겠다.

대구순대국밥 숨은 맛집 / 크으~지려.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 90%, 순대국밥마이쪙, 진하구나야, 정감가는곳 날씨가 뜨거울 땐 뜨끈~~~하고 얼큰~~~허게 들이키는 것이 술을 엄청나게 먹으면 무조건 콩나물 해장국이어야 하지만 살짝 살만하다 싶으면 이런 국밥도 괜춘한 해장음식. 이 집은 골목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데, 베프의 집 근처라서 베프가 자주 들르는 단골집이다. 인상 좋으신 사장님과 구수한 인테리어로쒀 마음편히 식사 한끼 할 수 있는 곳. 동네 아저씨들의 아지트인 것 같기도. 동대구 숨은 맛집 [ 미향돼지국밥 ] 포스팅 시이작_ 정겨운 식당 내부 자그마한데 은근 크다(?) 이짝은 아저씨들이 건아하게 반주 중이셔서 못찌금. 메뉴판. 돼지전문점 포스가 뿜뿜이라 하겠다. 정갈한 밑반찬 요호. 싱싱한 부추,양파_ 너무 좋다는 이야기. 깍두기도 맛있었다. 고추는 매운편이니 맵찔이는 조심할 것. 주문 메뉴. ₩9,000 영양순대국밥 ₩10,000 수육정식 아이 배고파... 또 당했다..나자신에게.. 순대국밥 진짜순대다 진짜순대.

#8 주간일기라지요. [끼리끼리는 과학.] [내부링크]

7월 20일 수요일. 뀨 이거 머다냥~ 후후 백패킹준비..랜턴이왔다. 꽤나 한달가량 남았는데 벌써부터 설레서 잠못자는편..^^ 백패킹준비 ] 갬성돋는 저렴이 랜턴 구입 / 캠핑필수품 [ 백패킹 생초보의 도전 ] 일정: 8월 12~15일 태백 - 삼척 랜턴이 필요햇!! 가성비 좋은 랜턴을 하나 구매... blog.naver.com 된찌에 대충 비벼먹는 점심. 진짜 끝난다. 않이 3번!!! 식당하자니까!!!ㅠㅠ 어딘가 한국적인 프렌치토스트... 맛은 매우 좋았다.. 1-2가 보내준 준코라면..맛있네??! * 좋아하는 라면리스트 ㄴ 진라면 매운맛 ㄴ 맛있는라면 (진짜이름이그럼..) ㄴ 열라면 여기에 이제 끼워줄까봐. 사나이 두 번 울리는 준코라면 출시 120g 10입 COUPANG link.coupang.com 7월 21일 목요일. 메밀소바사랑. 4년간 이장님이셨던 아버지는 이번에 농협 이사가 되셨는데 거의 스케줄 아이돌인데모. 일주일에 두번은 먹어야하는 농심 메밀소바.... 박스로 사다

공주|신관] 슈퍼스타K 코인노래방 조진썰 (기계종류,음질,가격) [내부링크]

한줄요약:외관보고무시마랏,꽤나만족,소확행,자판기,흡연실. 일끝나고 집에가려다가 급 노래매려워서 내달렸다. 지나다니다가 보기만했고 가본적은 없는, 쵸금 꺼려졌던 이 곳... 서울에서 꺌꼼꺌꼼한 코노만 보다가 공주왔는데 시간이 20년전에서 멈춰있는겨..껄껄 고등학교땐 코노라는것도 없어서 그 오락실에 딸린 노래방(오래방이라고 했다 그땐) 세칸 있는거 대기 타다가 샥 들어가고 그랬는데,, 이모 추억 돋는다.. 거기서 막 노래 샥 부르고 있으면 옆에 남고애들이 슥슥 지나다니면서 슥슥 쳐다보곸ㅋㅋㅋㅋㅋ 서로 의식하고막ㅋㅋㅋㅋㅋㅋ추억돋네....(잠시 세이클럽걤성에 젖어본다아..) 라구야. 고만 돌아오렴 " 공주시 신관동 술집골목에 위치한 슈퍼스타k 코인노래방 / 코인노래연습장 포스팅 시작한다. 히위고. " 정감가는 외..관. 들어가면 고딩들한테 삥뜯길 것 같이 생겼다. 실제로 고딩때 이렇게 생긴 오락실가면 양애취슨생님들이 많이 계셨거든. 요즘 신관동에도 인생네컷 같은 삐까뻔쩍 잘해놓은 사진관이

블로그글자수세기 / 쓰는 동시에 자동으로 세어주는 [리뷰언즈 엔서포터] *타블로그 분석까지! [내부링크]

프로그램 설치 방법, 기능설명. 나 라면구신, 이제 슬슬 체험단도 좀 노려 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고 있는 상황.^-^ (하루 4~6시간씩 사라지는 내시간들...그렇게라도 좀 득을 봐야지 안되겠다....) (의외의 복병으로쒀,,공주시에 체험단 모집하는 업장 거의 없다...나란 녀석 참 좋은 도시에 살고 있구나..?^^^^*) 건그렇고. 훑어 보다보니 뭐 조건들이 간단한 곳들도 있고 겁나 까다로운 곳들도 있다. 그러나 디폴트로다가 글자 1500자~2000자는 무조건인 것. 아니 글쓰다가 전체선택해서 그 네이버 글자수세기에 넣으면 사진까지 복사돼서 막 이상한 글씨로 뜨던데..? 무슨 방법이 있을텐데,,하고 알아보다가 찾았다. ('요즘세상'이란 것은 '요런 기능 하는 앱/프로그램 혹시 있지 않을까?' 하고 찾아보면 다 있는 세상이다.) cccc 리뷰언즈 앤서포터 바로 이런 프로그램. 차근차근 따라온다면 어려울 것이 없으니 뽤로뽤로미. step 1. 크롬창을 켜서 구글에 들어간다. 지는

7# 주간일기라네. [ 변태 ] [내부링크]

7월 13일 수요일. 감자파뤼. 감자를 너무나 사랑하는 라구씨. (뭔들) 미드공부하면서 감자 씹고 있으니 너모 천국이여. 소금,설탕을 넣고 쫄이듯이 삶다가 마무리로 버터넣고 슬쩍 태워주면 아주 기똥찬 맛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즘 감자 철이라서 포실포실 쫀득쫀득 진짜 개존맛이라는 이야기. 밥대신 감자 6개를 조졌다.(with존맛사과주스) 위장찌질이에겐 꽤나 많은 양이니 비웃지 않도록 한다. 저녁을 먹은 후 3번이 물었다. 맥주 먹고싶어??? 본인 먹고 싶다는 말이다. 카스라이트? 부담없이 시원하게 먹기에 아주 괜찮은 맥주라는 이야기이다. 감자볶음은 밥반찬으로도 기똥차지만 안주로도 훌륭한 c. 7월 14일. 목요일. 개굴. 꼬꼬. 옛날물건 뒤적뒤적 하다가 어릴 때 그린 그림 간만에 또 봤다. 엄마는 무려 32년전, 내가 색종이 앞뒷장에 연필로 그린 그림을 보관하고 계셨다. (날짜까지 써서.) 이때의 엄마가 지금의 나보다 10살 어렸다는 걸 생각하면 마음이 좀 그렇다. 엄마도 정말 어렸는

동대구 [ 알티티 ] 육회가 맛있는 술집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 80%,에어컨빵빵,육회맛있음,연어맛있다함,흡연실예쁨(?) 외관이 참 예뻐서 들어갔던 알티티. 지도에는 '알티티' 라고 나오나 간판에는 Rtt 인 것. 에어컨 빵빵했던, 동대구역_ 신천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 알티티 Rtt ] 포스팅을 시작한다. 내부 깔끔. 외관 보고 기대했던 것에 비해 내부는 다소 식당같은 분위기. 엄청 시원해서 땀쟁이들에게 천국일 듯. 덜덜핑들은 겉옷 하나씩 챙겨가시길. ('덜덜핑'뜻: 빌봇님이 알려준 애니메이션 속 추위잘타는 캐릭터....) 이쪽 뷰가 훨 낫구나. 메뉴판. 10간지.. 메뉴판 내스타일ㅋㅋㅋㅋ 붓펜으로 못쓰면서 이렇게 천역덕스럽게 쓰기있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ㅋㅋ 우리 메뉴. ₩26,000 육회 육회 전문점이 아닌 것 치고 꽤 맛있다. 냠. 베프가 연어회도 나쁘지 않았다한다. 노른자 쉐키쉐키붐붐 노른자 휘적휘적. 라구의 육회 먹는 법. 육회를 반 가른다. 반만 노른자에 비빈다. 반은 그대로 먹는다 (안물앙궁)... 그냥

[ 백패킹 준비과정 ] 입문자의 가성비장비(네이쳐하이크 다이니마 60L+5L 배낭, 등산스틱, 등산화, 헤드랜턴) [내부링크]

[ 백패킹 생초보의 도전 ] 일정: 8월 12~15일 태백 - 삼척 백패킹에 무지성인 자. 라구. 대장만 믿고 갑니다잉? 촷! 백패킹을 결심하다. 서울 살면서 살사동호회 활동을 했었다. 그 안에 다양한 소모임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등산모임. 늘 참여는 하고 싶었지만 타이밍이 안맞았고 본가로의 귀향 등 아무튼 기회가 없었다는 이야기. 그 모임이 백패킹을 적극적으로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제주도, 울릉도 등 방방곡곡 경치 개쩌는 곳에 각자 몸 하나 들어갈만한 텐트 하나 뙇 펴놓고 먹고자고.. 너모 매력적이지 않은가. 그래서 뭐 결론은 본인도 이번에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껄껄껄 대장의 속은 터져요?^^ ️ 질문이 쏟아진다. 왜? 아무것도 몰라서. 껄껄..^____^ ️ 우리 대장은 등산을 십여년..? 해온 전문가시다. 그래서 내 장비에도 처음엔 욕심을 조금 내셨는데 나는 백패킹을 한번은 경험해보고 나서, 내 취향에 맞다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좋은 장비들을 하나 둘 모으고 싶었다

대구커피맛집 '인더매스'에서 맛난 커피 조지긔. 내돈내산. [내부링크]

한줄요약: 힙하다힙해, 커피맛있음, 깔꼼, 볼거리많음. 무려 3주전의 상황. 껄껄. 타임라인은 갈피를 잃었다.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커피맛집 인더매스 (in the mass) 포스팅 시이작_ 외관. 도대체 카페이름이 머여.. 당췌 지금까지도 카페이름을 모르고 있었다. 한참을 사진 뒤적거리다가 알았네. 입구에는 야외자리와 큰거울이 있어 포인트를 준다. 이 날 조금 더웠던지라 아무도 실외에 앉진 않았다. 야. 웃어 야. 전신거울이 있음 또 찍어주는게 예의지. 아니 다리 왤케 짧게나옴..주륵..내자신이 안티다.. 날씨만 좋았다면 아마 여기 바글바글 했을터인데. 우리는 마지막에 잠깐 머물다 갔다. 내부 모습. 인테리어가 참 깔끔하고 조화롭다. 테이블 형태도 다양해서 심심하지 않고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해보이지 않는다. 굿즈와 원두 판매. 이런 오픈테이블 너모 좋다. 자칫하면 부담스러워질 수 있는 테이블이지만 매장이 넓고 탁 트인 느낌이라 커버가능. 마땅히 자리가 없어서 모서리 구석에

신선한 선지란? 공주 해장국 맛집 [ 방일해장국 ] 내돈내산. [내부링크]

한줄요약: 선지완전신선,선지맛집,친절친절,방일해장국사랑해요? 거진 한달 전에 베프와 해장하러 간 방일해장국. 뭐 공주 맛집이라 하기엔 너무나 체인이긴 하다만.. 공주에서 나는 해장국 남바완이라고 본다. 해장으로 방일해장국을 조지던 역사는 바야흐로 17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니,,진짜 오래됐자나..? 징그럽다....) 대학시절 술을 일주일에 8번 먹던 시절, 아침마다 전우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방일해장국 아니면 전주식 콩나물국밥집으로 내달렸다. 사실 전주식거기가 해장국 짱먹었었는데 사라졌기 때문에 이제 방일이 짱. TMI) 왜 사라졌냐면_ 그때당시 지역특성이 더 셀 때여서, 전주에서 올라온 두사장님 부부가 텃세를 견디지 못하셨다.ㅜㅜ 착한 분들이셨는데..ㅠ 지금 생각해도 그 하소연 하시던 슬픈 눈 잊지모대... 자 추억을 회상하는 사이, 해장국이 나와벌였다. 껄껄. 너무 배고파서 입구 찍지도 못하고 들어간 방일해장국 공주점... 메뉴판도 찍지 모댔지...^^* 해장국 ₩8,00

공주 당일치기 여행 때 들르기 좋을 한옥카페 [ 낙낙 ]. '밤'메뉴가 많다.많다. [내부링크]

한줄요약: 인테리어예쁨, 제민천뷰, 다양한자리,밤음료, 밤디져트. 제민천 카페거리. 자주가던 '중동커피' 가 문을 닫아서 어디가지이~ 하며 배회하다가 그 근처 가까운 카페[낙낙]을 방문했다. 높은뷰 위주로 카페를 다니기에 그동안엔 후보에 없었는데 좋은 기회였지모야. 공주 특산물인 '밤'을 이용한 메뉴들이 많아서 공주로 당일치기 여행 오는 관광객들이 가볼만 할 것같다. 공산성앞쪽 한옥카페들엔 사람이 너무 많거든. 독특한 건물의 '낙낙' 너무 귀엽지 않은가. 어디서 본적 없는 이런 유니크함 너무 좋다. 똑똑. 라구 들어가여~^^^* 디져트 알밤 호두파이 3.0 에그밤 스콘 3.7 샤브레 2.0 전부 밤관련 디져트구먼 짝짝짝. 공주 특산물 번영에 앞장 서시는군뇨? 굳 공주 밤, 떡 티라미수 6.5 이것이가 시그니처 디져트인데_ 나중에 동행자가 있으면 먹어봐야지.. 혼자 시켰는데 맛 없으면 어떡해.. 디져트 먹고 만족스러웠던 적 별로 없어서 시키기 무섭단마랴.. 음료메뉴 낙낙 메뉴판. 메큐

천연비누추천 [상여자는 하나로 끝낸다] 푸디랩 슈퍼비타 클렌징바 [내부링크]

한줄요약: 친구에게선물받음, 순함, 거품잘나고부드러움, 관리편함. 과천에 갔다가 돌아오던 날, 친구가 하나씩 쥐어주었다. 라면구신_ 원래 클렌징폼/비누를 쓰지 않는 편. 화장 후 오일로 마사지 후 물 조금 묻혀 유화시킨 다음 물로만 헹궈낸다. 그러다가도 가끔 뭔가 피지가 올라와 찝찝하거나 거품을 쓰고 싶은 날엔 엄마의 클렌징 폼을 쓰곤 하는데, 그 것이 영 느낌이 좋지 않았거든. (향이 너무 강해서.) 마침 선물도 받았고, 써보니 괜찮아서 리뷰해본다. *매우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시라. 푸디랩 슈퍼비타 클렌징바 / 클렌징비누 face / body 패키지 디자인 벽지가 아주 확 깨긴하는디.. 암튼 렌지렌지 오렌지한게 이삐다.. 이쁘면서도 과잉포장은 또 아니라 맘에 드는구먼? 비누가 고리달린 거품망에 들어 있고, 집게도 들어 있어서 굳이 비누받침을 사지 않아도 되어서 너모 좋았고, 물에 닿아 무를 일이 없다는 것이 아주 좋다. 전성분 찾아보니까 뭐 1000시간 천연숙성 뭐 이런 멘

공주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조진썰. [내부링크]

고추 바사삭 아자작!! c 포장해따c 아니 작년 생일 때 받은 깊티콘을 이제야 쓴다. 금욜, 아바이가 늦게 돌아온다 하셔서 아침에 3번이랑 "오늘 치킨콜?"(찡긋)하고 나왔다. (왜 아빠 없다는 날 먹는건지 지금드는 의문.) 내가 조아하는 마름모부위. 와 닭다리 서울 살때 두 번 먹어본 고추바사삭. 두번 다 실패하였기에 그 후로는 도전하지 않았었다. 아니 서울에서 먹어 본 고추바사삭은 절대 고추바사삭이 아니었다. (고추눅눅 이었음.) 고추눅눅을 돈주고 사먹을 수는 없는 일.. 어짜피 기프티콘을 써야하기에 공주신관점에 다시 한번 기회를 줘보기로 하였다. 성공. 공주신관점의 고추바사삭 치킨은 확실히 고추바사삭이 맞았다. 너무 다행. 희희... 겉은 바삭하고 안은 아주 육즙팡팡 촉촉했다. 올. 고추바사삭,그전에 먹은 고추눅눅들 덕에 실추 되었던 명예를 회복하게 되다_ 220709 요 소스가 아주 마딧읍니다. 푹 찍어서 먹으면 천상. 매콤하니 아주 나이스. 닭다리같이 안에 살이 많은 부위는

성인비타민젤리 ) 맛있으니까 챙겨먹기 댕쉽쥬? 센트룸 멀티 오메가 / 우먼 저렴주의성분비교. 초정밀 리뷰. [내부링크]

한줄요약: 싸다싸,우먼170정,오메가110정,맛있다,해외배송,하루2알. 샀다. [성인비타민젤리] 센트룸 멀티 + 오메가3 멀티구미 센트룸 우먼 멀티구미 ㄴ 이것을. (집교복) 혈연이 사줬던 구미영양제를 다 먹고 완전 싸우자는 식으로 대왕 주문함. 이런 것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나에게 신세계를 선사해준 '김애플맹고'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목구멍이 남들보다 유난히 작은 본인은(뭔들 크겠냐만은..) 알약 먹는게 최금 힘들다. 한 번 먹을 때, 아주 굳세게 마음 잡고 먹어야 하기에 영양제 챙겨 먹는게 여간 어려웠던 것. but, 센트룸 멀티 비타민을 만났다. 이거슨 정말 혁명의 레볼루션. 센트룸 우먼 멀티구미 s 용량: 170정 (85일분) 용법: 하루 2알. 가격: 22,000원 + 해외배송료 9,900원. 센트룸 포 우먼 여성 170구미 COUPANG link.coupang.com 센트룸 멀티 + 오메가-3 멀티구미 s 뒷배경 엄마의 화려한조명이 날감싸는 옷. 용량: 110정 (55

공주 보배반점 ] 여기 볶음밥 맛집이고낭?!! 내돈내산. 그리고 그릇이 너모 이뽀다.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 90%, 신상식당, 짬뽕도마디따, 지원분들짱친절. 점심에 뭐 먹을지 하이에나처럼 댕기다가 하 진짜 혼자 먹을만한 곳이 은근 없길래 떡볶이나 조지자하고 떡볶이 사진만 보고 들어 갔다. 근데 와오. 엘베에서 친구 샥 만남.ㅋㅋㅋ 공주에 친구 두명 있는데 그 중 한명 만난거임. 하필 그시간에 그장소에서. (공주 좁아서 사실 놀라울 일도 아닌데 호들갑.) 그래서 밥생각 없던 친구랑 떡볶이 같이 조지기로 합의. (밥생각 없던거 맞지...개잘먹...) 아니 근데 무슨 마라탕처럼 죄 골라 와가지고 알아서 끓여먹는 식당이었어..'두끼'라고.. 난 몰라띠. 아 귀차나...마라탕 골라 담는 것도 귀찮은데 이제 요리까지하래.. 기운 없어 죽겄는디..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나와가지고 건너편에 보이는 보배반점에 가게 된 사건. 공주 맛집,,까진 아니고 암튼 보배짬뽕 공주 신관점 포스팅 시이작. 보배짬뽕 ₩8,000 체인인데 외관부터 엄총 깔끔했다. 약간 간판너낌 백종원가게 바이브. 많

6번째 주간일기 [그녀는 피부를 놓았다. 마침내.] [내부링크]

7월 6일 수요일. 급 떠난 대구_ 그 다음 날. 해장을 마딨는 돼지국밥으로 조진후 커피조짐을 하였다. 동대구역 카페거리 크로플맛집 [카페유어프레즌트] 대구는 항상 기대에 부응하지. 내돈내산.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크로플뒤집어져,아메맛있음,테라스있음 동대구역 카페거리에 또 하나의 가옥개... blog.naver.com 슬슬 공주로 떠나야지하고 주차장(사설)으로 이동. (지도에도 안나오는 주차장.) 전날 11시 40분 입차 -> 오늘 오후 4시 출차. 16시간 20분 동안 있었기에 난 당연히 일주차인줄 알았다. (오송역은 일주차를 24시간으로 계산하거든...) 일주차 만원이라고 써있었는데 23,000원 달라는겨. 윙?? 왜..? 일주차가 원래 7~8시간 기준이래. 근데 원래 그렇다고한다 도시는. 난 몰랐어 촌년이니까. 내가 울상하니까 좀 깎아주셔서 18,000원냄.. 여러분 대구가서 주차하실 분은 꼭 알아두세여... (다른 지역은 어떤가여 댓글점....) 아니 칠곡휴게소 화장실

동성로 초밥 맛집 [ 도마29 ] 에 댕겨왔소.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90%, 줄서야함, 땀쟁이들은도망쳐! 몇 주 전부터 초밥초밥 노래를 부르던 본인을 위해 베프가 검색하여 데려가 주었다. 골목 안쪽에 자리해 있기 때문에 서치하여 굳이 찾아가지 않는다면 발견하기 어려울 듯한데도 손님이 바글바글. 점심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웨이팅 다행히 순환은 빠른 편이어서 15분~20분 정도 기다림. 아기자기한 초밥집다운 외관. 가끔 일본문화, 쫌 샘나리만큼 맘에 들어. 땀쟁이들 도망쳐!! 이게 벌써 한 3주 전이니까 지금은 더 덥겠지. 이 밖에서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나는 덜덜핑이기때문에 두렵지 않다만 더위를 많이 타는 고객님들께선 조금 힘들 수 있겠다. 줄서는 동안 보이는 굿즈 포스터. 캐릭터는 너모 귀엽다만 일본어는 옷에 새기고 다니고싶지 않다고! (안물안궁..) 메뉴판. 줄서 있으면 메뉴판을 주신다. 그리하여 앉으면 바로 메뉴가 나오는 시스템. 귯. "이 것을 어떻게 보라는거죠 선생님??" 아차차^^* 제대로된 메뉴판. 모든 메뉴는 우동이 서

비빔면추천!! [배홍동] 나도 먹어봤다. vs진비빔면 비교.(엄마 요리 맛) [내부링크]

한줄요약: 또사머글꼬얌, 마시써,나이스,샷. 잘키운 친척동생 하나_ 열 오빠 안부럽다는 옛말이 있듯, 나의 혈연 1-2가 또 산타마냥 먹을 것을 보내왔다. (친오빠 1과 2는 내생일도 모른다.) 본좌, 평상시 진비빔면을 찬양하며 즐겨 먹으나 [배홍동]이 내게로 왔으니 이뻐해줘야겠지. 요즘 배홍동~배홍동~ 아주 비빔면계에서 추천이 자자하더이. 처음엔 무슨 [배홍동]이란 사람이 있는 줄 알았다. 자기 이름 걸고 한다? 올. 했는데 알고보니 시원 달달한 배. 매콤한 홍 고추 새콤 동 치미 이라한다. 움 그래뭐.. 암튼,, 라면구신이 추천하는 비빔면 [배홍동] 리뷰? 시작이라 하겠다. 등장 아주 농심이 포장지 디자인은 항상 참 기똥차게 잘혀. 비빔면엔 모다? 깻잎 mujogun. RGRG?? 아마추어같이 그냥 먹는 일,? 없도록 한다. 면 3분 삶삶.. 찬물에 헹헹... 얼음도 넣어 주면 더 탱글하고 후레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불닭볶음면에 들어있는 후레이크랑 비슷하다. 이

블챌) 내가 그러께 나쁨미까? (feat.헤어질결심) [내부링크]

6월 29일 수요일. 하늘 문이 열린 날. 비,천둥,번개 삼콤보 오져따. 롸? 갑작스런 폭우에 우리 야옹쓰 개놀래심.. 놀란모습 너무 귀여워서 사진 수백장 찍었는데 따로 포스팅 해야지 안되겠어,,혼자 보기 원통해.. 하지만 난 이제 장마가 두렵지 않다 하겠다. 저 뽀송한 겉면을 좀 보라구. 너무 사랑스라와. 혁명적인 거꾸로우산 포스팅 거꾸로장우산] 장마 가기전에 부랴부랴 소개한다. 내돈내산. 한줄요약: 혁명적, 장마필수템, 사람안젖음, 차안젖음, 튼튼함. 로드몬스터 [거꾸로장우산] 산지는 좀 되... blog.naver.com 징그러운애 옆에 징그러운애. 뭐가 더 징그러울까. 난 나방에 한표. 여름이 되면 우리집 문에는 이렇게 손님들이 찾아온다. 약간 독립영화 걤성으로 찍어봄. 나의 구미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그리하여 해외 배송상품으로 170정 짜리 주문한 사연. 후후. 마음이 편안해지는군.. 6월 30일 목요일. 벌써 6월 다가다니,,댐.. 야식. 가끔 새벽에 당떨어져서 손이

동대구역 카페거리 크로플맛집 [카페유어프레즌트] 대구는 항상 기대에 부응하지. 내돈내산.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크로플뒤집어져,아메맛있음,테라스있음 동대구역 카페거리에 또 하나의 가옥개조 카페가 생겨벌였다. 이 거리, 진짜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봐왔는데 요즘 핫플이 되어 가는 모습 너무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이야기인 것인 이야기이다. in 카페거리_또 하나의 가옥개조 카페 동대구 카페거리 / 가옥변신카페 [FrankPrank] 애정하는카페 6번째방문. 안녕하세요 잇님덜~^_^ 오늘은 제가 넘나리 애정하는 카페 프랭크프랭크 [FrankPrank] 포스팅을 해보겠어... blog.naver.com [카페유어프레즌트] _ cafe ur present 철저하게 발음에 입각한 한글 상호명. 프레젠트 아니죠. 하지만 이왕 그렇게 할 거, 나였다면_ [캬훼유어푸뤠즌ㅌ ] 라고 했을 것. 꺌꺌. 영업시간 - 매일 11시 ~ 11시. 노 주차공간 새벽에 지나가다가 봤었는데 테이블이며 의자며 전부 밖에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국뽕에 차올랐다. 아아..대한민

비가 뒤집어지게 내리던 날의 '야옹'쓰. [내부링크]

칠렐레팔렐레 목소리 극혐주의..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우리집 냥아치. 비가 격하게 오자 눈이 귀여워졌다. 동글. 날 들여보내라옹.. 싫어. ???? 아니 근데 얘 이거 턱살인가..... 털...인가.... 집사야 누가 물 뿌린다옹... 이거 뭐냐옹... ㅋㅋ 비 떨어지는 걸 하염없이 관찰. 너란녀석... 진짜 뭘해도 귀여워... 비가 너무 놀라웁게 오기 시작. 옛날 집이라서 빗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는데 오히려 좋아...... 히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았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아니, 쫀건아니다옹... 턱살ㅋㅋㅋㅋㅋ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미어캣이 된 이야옹씨. 뀨...집사야,,,, 쫀건 아니다옹.. 발 계속 왜그러고 있는뎈ㅋㅋㅋㅋㅋ 다시 평온을 찾은 야옹씨. 돼지저금통. 빼박이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이 생명체는. 시원게 오는 비. 요즘 왠지 비오는 것이 싫지 않다. ??? 뭘봐. 뭐. 안돼. 흥이다옹. 기회를 노린다... 들어간다.

서러울 때. to블로그씨 (feat. 김국환 - 타타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특히 서러울 때 눈물이 많이 나요. 이따금씩 서러울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일단 3인칭 지칭 조금 킹받네여..) 저요....? 저는 그럴 때 우주다큐영상을 봐요. 왜 있잖아요 '우주의 탄생' '우주의 끝을 찾아서' 같은 것들 말이죠. 하염없이 보다 보면 내 존재는 너무 귀여워지고 내가 겪고 있는 상황들은 차츰 먼지가 되어요. 그거 뭐 '상황이 퍽 좋다 한들 도긴개긴'이란 생각이 들게 되죠. 사람 간의 관계에서 힘들 때에는, 법률스님 영상을 봅니다. 뼈를 때리는 맞말을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웃으시면서 정수리에 내리꽂아 주십니다. 정말정말로 감정적으로 힘들 때에는 몇 시간이고 밤새 보기도 해요. 나에게 건넬 법한 위로의 말 한마디 없으시고요, 오히려 내 문제를 같잖게 여기시는 것 같은데 그것이 요상하게 어떠한 위로의 말보다 위로가 됩디다. 감정의 근원지를 찾아 타고 타고 올라가다 보면 서러운감정 대신묘책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막 '아~ ㅈ까 그냥 나

블챌)네 번째 이야기. [그녀는 수다가 고픈 걸까?] [내부링크]

오늘도 나 스크롤살인마는 엄청난 분량을 가져왔다. 다른 분들 보면 이렇게까지 길게 쓰지 않으시던데, 이게 맞나싶고...헤헤,,, 다음부터는 조금 줄여 보겠다는 이야기란 이야기이다. 다읽으면 최소 나랑 베프... 6월 22일 수요일. 딛고 일어서다. 어제의 아픔(저장대신 발행사건)을 뒤로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블챌 시작. 전에는 가까이 댔다고 생각해도 막상 보면 20센티쯤은 떨어져 있었는데, 이제 차체 감이 완벽하게 생겼나보다. 별생각 없이 주차하고 나와서 봤는데 이상태여서 쫌 '올' 스러웠음. 이거머 개미 한마리 지나가겠자나?^^ 꺌꺌. (그렇게 까불다 박는날이 오겠지. 적당히 하쟈.) 시골에선 밤에 주행하다보면 집단살생은 필수다. 세차하면 뭐해...다음날 또 벌레시체파티... 얼마전에 퇴근길에 운전하고 가는데 후두두둑 쏴아~ 하길래 아~ 비가 오는구나~ 했는데 벌레떼 터지는 소리였......아니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어 그 sound... 백미러고 앞유리고 머 난리가나서 요즘 차탈때

거꾸로장우산] 장마 가기전에 부랴부랴 소개한다. 내돈내산. [내부링크]

한줄요약: 혁명적, 장마필수템, 사람안젖음, 차안젖음, 튼튼함. 로드몬스터 [거꾸로장우산] 산지는 좀 되었는데 비가 많이 안와서 사용을 모다고있었다. 언젠가 리뷰하려고 3번 마델과 함께 사진을 찍어 놨었는데 어제부터 비가 미친듯이 와앍!!아라라각!!!!! 오기 시작하였고 오늘 제대로 써본 결과, "이건 혁명이다!!!!" 를 외치며 좋은 건 널리널리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부랴부랴 소개한다. (부랴부랴는 쪼꼼 오바겠지) 크기는 일반 장우산 만한 듯. 엄청 크지는 않고, 적당히 크다.(?) 자 3번 모델, 큐 갑니다잉~? 짜잔.. 말그대로 거꾸로다. 일반 우산과는 달리 비묻은 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접었을 때 옷에 닿아도 물이 묻지 않는다. 자, 끊어서 보도록 한다. 초ㅑ라락. 펴는 중. 자동은 아니다. 어디서 자동 파는 것도 보긴했는데 굳이 비용 더 들여가며 자동 필요없자네? 접는 중 모델3번의 활약이 눈부시다. 마지막, 그녀의 만족스러운 입꼬리. 쁘띠점수 +10드립니다

경애드포스트 승인 어우예에!!!축 _이웃님덜꼭봐주세여 [내부링크]

일단은 한번 흔들어 재끼고 시작. 으갸걀라갹!! 어우, 90일 이상 운영해야 한다고 해서 아직 신청 안하고 있었는데 그냥 심시매서 한번 해봤거둔요!! 어제 신청했는데, 오늘 메일 열어보니 뙇!!! 헤죽.. 네..? 창작자님이요,,,? 꺄르르르르 네, 부르셨어요? 저 창작자예요^^^^* 두달 동안 쎄빠지게 하루도 안거르고 1일1포 해온 보람이가 있네요. 뭐 광고수입이 얼마 되겠냐만은 그래도 Better than nothing!! 네이버가 "너그래~ 시간써가며 고생한다 임뫄~~이거 얼마 안되는디,까까사먹어라~" 하는 너낌. 떡볶이 사머글께요>< 켛헤 처음 시작할 땐, 정말 자신이 없었어요. 블로그를 키우려면 익명의 사람들과 이웃을 맺고 소통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서, 그 부분이 특히나 정말 자신 없더라고요. 제가 성격이 좀,,,중간이 없고 무조건 찐으로 가서,,,ㅋㅋㅋ '과연 내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안좋은데 좋은척, 안반가운데 반가운척 할 수

유튜버추천] 라면구신은 어떤 유튜브채널을 조질까? [내부링크]

애증의 유튜브. 얘 하나만 있으면 2박3일 폰만 있어도 버티기 쌉가능이다.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으로 홀린 듯 클릭을 유발하는 영상들.` 그것들에 매일같이 낚이는 사람 누구? 바로 나. 그로 인해 사색의 시간은 줄어들고, 의미없게 흘려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인 이야기이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_ " 최소 자기전에 누워 영상을 보지 않는 것. 최소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1시간동안 보지 않는 것. " 이다. 자기전 말고 평소에 누워서 디지게 보긴하지만,, 확실히 전보다는 많이 줄었다. 또 유튜브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추천영상에 눈길을 주지 말 것.(홈화면볼때 매직아이.) 유튜브 알람을 꺼놓을 것. 보고 싶은 채널이 생각나면 그때 찾아서 볼 것. 쇼츠 넘겨보는 행위 절대 하지 말 것. 이 중에 내가 진짜 못하는 것이 1번이다. 유튜브를 딱 켜면, 보려고 했던 영상 다 까먹고 홈화면에서 추천해주는 영상 클릭해버렸...그럼 이제 게임 끝인거다. 이미 뇌는 [

동성로 콩나물국밥 24시해장국 [현대옥] 역시 전주식이 채고시지.ㅇㅈ? [내부링크]

한줄요약: 명불허전 해장음식, 현대옥은사랑, 메밀전병은먹디마,친절쓰 '동성로 콩나물국밥'이라 검색하여 찾은 [현대옥] 깊은 해장엔 무조건 전주식 콩나물국밥만이 정답이다. 근처에 전주식 없으면 좌절.오열. 전날 과음하여 좀비마냥 걸어감^^ 멀어도 가야한다..다른 걸로는 택도 없어여..? 세상 깔끔한 인테리어. 현대옥 여러지점 다녀봤지만 이런 바 형식은 츰봤다. 으아니 그땐 몰랐는데 너무 썩어 계셔서 놀랬다고. 메뉴판 않이 매번 느끼는건데 현대옥 메뉴 짱많어.. 그래봤자 닥치고 남부식일텐데. 나만그래..? -주문메뉴-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2개 메밀전병 과거의 나를 말려줘.. 짠. 흥분. 사진이고 나발이고 어서 위장에 때려박고 싶었다. 아니 나 진심 매우 미스테리인게, 단지 콩나물 좀 들어가있는 국인데 왜 이렇게 감칠맛이 오지는걸까. '전주식 콩나물 국밥' 처음 먹었을 때 그충격 잊지모대.. 친구야 이거 맛 모니... 솔까 전주식엔 이게 생명 아닌가. 가끔 전주식콩나물국밥! 집이라 써놔

신관동)닭발 인생 맛집 찾았다..'유성닭발 공주점'넌이제D졌다..내돈내산.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00000%, 개줜맛탱, 살수율거의뭐족발인줄, 매우친절, 테이크아웃10%할인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식사 후 이틀 후인 오늘까지도 두고두고 회자 되고 있는 이 어마무시한 닭발집에 대해 포스팅한다. 포스팅할 것들 밀려 있는데 다 제껴 두고, 스따또. 신관동 닭발 맛집 [유성닭발 공주점] 영업시간 네이버 지도 상으로 월~ 토 : 오후 3시 ~ 새벽 3시. 일 : 오후 3시 ~ 새벽 2시. 허나 홀 마감은 12시라 한다. 모르고 갔다가 먹고 있는데 곧 마감이라셔서 부랴부랴 해치움. 꼭 알고 가시긔. 주차 신관공영주차장 또는 골목주차. 신관공영주차장 충청남도 공주시 번영2로 54-5 1시간 - 1,100원 2시간 - 2,300원 4시간 - 4,700원 식당 부뉘기. 평범한 프랜차이져 느낌의 가게. 그저 깔끔하다.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아쉽게도 이 날 매우 더웠던 날이었으므로 패쓰했다. 테라스라면 환장하는 우리도 더위 앞엔 무릎 팍 꿇어벌여. 쿠궁.. 메뉴판. 우

내돈내산)프로답방러 되는 길.[와이즈핏 키보드]핸드폰과 블루투스만있음 어디든 갈수이쒀.. [내부링크]

한줄요약: 여자라면블랙, 왜진즉안샀냐, 개져아신세계, 삶의질대폭상승. 엊그제 도착해서 이틀 사용해본 [와이즈핏 블루투스 키보드 BW-5001] 정밀 리뷰시간이다. 그동안 답방다니기 힘드셨죠 선생님들~~~ 손목나가.. 사실은 내 손목이 나갔다. PC로 소통하기엔 뭔가 더 번거로운 시스템적 시스템이어서 (예를 들면, 잇님 홈에 들어갔을때 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최신글을 찾기가 힘들다던지 하는 것들,,) 소통은 폰으로 해왔는데, 이게 우리 사랑스러운 이웃님들 수가 많아질수록 나의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이다. 야레야레... 내 소중한 손목.. 그냥 둘 수 없짓!!!! 짠. 무려 블루투스 키보드. 하.. 배송사고가 있었어서 좀 더 걸렸다. 배송사고야 뭐 늘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내 물건의 행방을 물은 첫번째 전화에 다짜고짜 진상 대하듯 "하..아그거 얼마예요? 계좌번호 주면 돈 부칠게요" 라며 어떠한 설명,사과 한마디 없이.. 뻥졌던 경험..^___^ 아침부터 기분 째지게 해주심.^^ 암튼

야옹'의 멸치대가리 먹방 [내부링크]

오마니가 멸치 손질을 하고 남은 대가리를 야옹에게 배급하라 지시하셨다. (일어나자마자..) 엄마의 기분이 살짝 좋아보이므로 야옹을 간만에 실내로 들여놔본다. 집사야 기지개만 켜고 나갈게? 아니 잠깐만.. 그,그래 거기 좀더 세게 쳐줄래? 엄마는 진드기 덩어리 내보내라 성화고, 나는 계속 나가자고 달래는 중. 엄마말로는 내가 말로만 나가자고 하고 어감은 우쭈쭈라한다. (들켰다) 집사야 오해다옹 나 진드기 없다옹 진짜다옹 진드기가 진짜 있긴해.. 야외에서 뒹굴고 댕기는애라 잡아줘도 계속 있다.. 이래도 안나올래?? 자 멸치다. 응?? 바로나옴. 내가 이거땜에 나온건 아니구옹 뭔지좀 볼게 와. 근데 얘는 진짜 귀엽게 생겼다. 아니 좀 특별해. 진짜 좀 귀여워. 얘 보고있음 내장이 간질거리는 느낌. (발보게,,기절,,) 잘먹다가, 갑자기 안먹는다. 왜 안먹니 돼냥아? 조동이가 짧아서 불편했납다. 꺼내주니 다시 챱챱 샤각샤각 쳐묵묵. 그래 집사야 이거지 잘하자~? 상전이다 이시키... 찡 긋

대구)제대로된 칵테일 숨은맛집을 찾았다...[Aged31]삼덕동은 조흔곳이로구나?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0%, 진짜제대로된칵테일, 분위기개져아, 사장님개져아 롸. 유레카!! 어떠한 검색도 없이 아주 우연한 기회로 숨은 맛집을 찾았을 때_ 나는 그 순간, '우주가 오늘 열일좀 하는구만' 이란 생각이든다. 이날의 밤은 우주의 기운을 아주 듬뿍 받은 밤이 아닐수가 없다는 것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다. 대구에서 '술집,맛집'하면 동성로가 중심지이기에 매번 동성로를 벗어날 생각을 못해봤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잡은 숙소 바로 앞에 작은 바가 보이길래 인스타 검색을 해보니 꽤 분위기도 좋아 보이고 심지어 '고양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고...양.......이...????!!!!! 무조건이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양이는 없었다...작년 게시글이었음..) 동성로에 양갈비를 먹으러 나가면서 Aged31에 들러 영업시간을 물어봤다. 새벽3시. 오케이 접수...'이따 상황봐서 오자.' 우리는 거의 시끌시끌한 곳에서 개다리춤추며 노는걸 좋아해서 늘 동성로에서 놀았었는데, 이번

조흔거 나누고싶은 맘에 그냥 간단한 포스팅.[떠리몰] [내부링크]

우리우리 이웃님들께 조흔거 알려주고싶어서 지금 걍 대충 씁니다잉? 기냥 편집없이 샥 대충 쓸거예여??? 떠리몰이라는 어플이있어여? 이것이고요 홈페이지로도 있어여??? 떠리몰 떠리몰, 떠리샵, 떠리상품, 떠리, 리퍼브매장, B급 상품, 유통기한임박, 과다재고, 스크래치, 과자, 초콜릿, 화장품, 최대96%할인 thirtymall.com 1. 이 것은 쇼핑몰 2. 유통기한 임박한 식품,약들을 싸게 판다. 3. 유통기한이 널널한 품목도 많다. 4. 식품말고도 오만거 다팔아서 득템할 때가 있음. 5. 가끔 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싸게 나오는 것도 있으니 한번씩 검색은 해보고 사야한다.(뒷통수 둬번 맞아봄) 대충 요렇게 요약해봤구여?? 일단 회원가입을해야 가격이 보입니다. 이런식입니다잉??? 저는 떠리몰 사용한지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한참 제가 거지였던 시절, 명절때 여기서 홍삼이나 영양제같은거 엄청 싸게 사서 부모님 드리고 그랬던 슬픈 기억도 있군여..? 인터넷 최저가보다 반이상 싸게

내돈내산)공주에서 JMT돈가스를 먹겠다? 그럼 최고당!(You're the best one..)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이미여러번, 가성비조져, 다른메뉴들도오짐, 졸귀차니져는싫을듯. 공주 대학로, 매일 걷는 이 길. 나는 이게 사실 음식점인 줄도 몰랐다. 간판에 뚜렷하게 있는 '돈가스' / '최고당돈가스' 이 글씨를 읽어볼 생각조차 안했고 심지어는 무슨 가게인지 궁금해 해본적도 없다. 그냥 길거리에 있는 돌이나 나무보듯 그렇게 지나 쳤었지. 비단 나에게만이냐, NO! 주변 사람들 다 그렇게 얘기한거면 이거 문제있닼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늘 사람 많고 장사 잘되는 이유는 뭐겠어, 그만큼 맛이 있다는거지~~!^^ 와. 앞에 배너가 이렇게 있는데도 쳐다본 적이 없다는 것이 소오름... 그러다가 우리 샹코미 알바생들에게서 공주 맛집을 하나 두개씩 수집했는데 그 중 하나가 '최고당'이었다. 두 번 정도 다시 물어봤었다. "채,,채고당...?" "최고당이요!^^" "최고당?!?" 돈가스집 이름 최고당.. 어쩐지 발랄하게 들어가야 할 것만 같다. 뀨? 몰랐는데 체인이더군. 여튼 저튼 처음 최고당과의

3# 주간일기(저장한다는게 걍 발행했다씨....^^ [내부링크]

6월 18일~19일 주말이란다. 대구에소 콧바람 숑숑. 일어나라 잠만보 샤키야. 짐을 댜충 주섬주섬 싼다. 어쩌다 앞주머니에 화장지 둘둘말아놓은게 들어가있게 되었는데(언젠지 기억도 안남.정리 잘안하는편.) 오늘 이거 아니었으면 존엄을 잃을뻔했다. 과거의 나,칭찬해. 친구가 생일때 선물해준 어여뿐 필름캐뭬러. 디지털이 담지 못하는 그 무엇. (필카걤성) 필카 안녕. (BYE) 고등학교 2학년, 처음으로 반에 '디지털카메라'라는 것을 가진자가 나타났... m.blog.naver.com 24년지기 친구는 내가 뭘 좋아할지를 안다. 내가 환장하는 물건들은 좀 포인트가 있다는 이야기. 예~전 생일때, 내가 거적때기같은 보풀난 에코백 들고다니니까 엄마 was like "너도 이제 나이좀 있으니 엄마가 좋은가방 하나 사줄게 골라봐~" 가방은 됐고 브라더 미싱기 사쥬세여 그래서 미싱기 득템. 가방은 그냥 물건만 들어가면 된다. 근데 기계들은 너무 욕심나... 절약병 아무리 있으면 머해 그지같이 살

동대구 신천동 맛집] 구디스피자 조진썰. GOODYS PIZZA(내돈내산)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의사100%, 존맛, 페퍼로니추천, 브레이크타임없음 떠오르는 핫플. 동대구 '카페거리' 그냥 원룸 골목이었던 거리에 얼마전부터 우후죽순 힙한 가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잉.. 대구를 자주 가는 편인데 항상 느끼는 것은, '인테리어든 맛이든_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여기서 살아남기 힘들겠다.'이다. 오히려 서울보다도 더. 각자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있으면서도 퀄리티 있게 운영하고 있는 대구의 가게들.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꼭 경험해보길 바라. 줄서려나? 웨이팅 있으려나..?ㅜ 괜한 걱정쓰. 친구가 너무 맛있다며 데려갔으므로 걱정을 했지만,, 아직 생긴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위치 또한 골목 중에서도 안쪽이라 아직 알려지지 않은 듯 하다. 허나 내 장담하건데, 조만간 유명해질 것. 사실 따지고 보면 별거 안한 인테리어지만, 디자인이란 것은 언제나 그렇다. 한끝 차이다. 시그니쳐 컬러 주황.좡. 느낌있는 내부. 독특한 너낌을 받는다. 꾸안꾸 느낌이랄까.? 하지만 로고며 포스

[스노우]만있다면 혼자놀기 2시간 쌉가능. [내부링크]

*스노우하다 = 스노우 필터로 동영상을 찍고 논다. (용어정리) 아니 사진 정리하다가, 내 작업물들 몇 개를 발견했다. 지금은 부모님이랑 거주 중 이어서 내 운명의 데스티니 [스노우]를 가까이하지 못하고 있지만 1년 전까지의 나는 혼자 살았기 때문에 종종 나만의 취미를 즐길 수 있었다. 그렇잖은가. 스노우를 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와 집중이 필요하지 않은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때, 비로소 나다운 스노우를 할 수가 있겠다. 또한 부모님의 눈에는 혼자 핸드폰을 바라보며 염병을 떨고 있는 37세 딸내미가 걱정스러울 수 있으므로 자중하고 있다는 이야기인 것인 이야기인 것이란 이야기이다. 사실 몇 해 전, 사진 파일들을 정리하면서 내 수많았던 작업물들을 지워버렸다. 과거의 나를 애통한 마음으로 지탄한다. 왜?! 왜/!!!!!??? 그냥 그때의 기분이 그랬나 보다. '이거 이미 애들하고 다 웃은 건데 언제 또 본다고..' 하면서 지웠던 기억. 그렇다, 서로 경쟁하듯 찍어서 나눠보고

나의 5년단골집 쿠마램!! 대구에서 양갈비 조진썰. (너무맛있어잉) [내부링크]

한줄요약: 평생충성, 분위기오져, 친절, 모든게완벽. 대구에서 양갈비 먹는다면 무조건 여기. 제가 정말 조아해요 마램씨. 내가 잘할게. 제발 사라지지만 마.. 대구 갈 때마다 늘 새로운 맛집을 뚫어보고 싶은 생각을 갖지만 결국은 실패한다. 왜냐, 쿠마램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지. 1박 2일 일정에서 그 저녁 식사의 의미는 매우 크고 소중하며 귀중하며 고귀하며..(고마해) 암튼 쿠마램은 갈 때마다 어김없이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 나오면서는 인생 지금 끝나도 여한이 없는 표정을 한껏 지으며 나오니까,,다른 곳을 탐험할 수가 없는 것이다. 조흔 삶이어따... 나의 인생맛집 [쿠마램]. 영원해줘.진심이야. 골목 구석에 있어서 웨이팅이 매번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 있다. 더 이상 유명해지는 건 좀 겁이 나는데, 나 따위 블린이의 영향력으론 어차피 어림없으므로 상관없을 듯. 헤헤. 이 골목 식당들(술집포함) 다 괜찮다고 들었다. 입구부터 분위기 오져뱅여. 뭔가 들어가면 머리에 띠매고 있

드롭박스 무료평가판 취소/해지 방법(해기참어려브다어려버!ㅂㄷㅂㄷ [내부링크]

드롭박스 무료로 한달 체험(무료평가판) 했다가 해지하려는데 이놈들 역시나 또 호락호락하지 않네..?? 신청은 늘상 개쉬운데 해지는 졸찾아봐야해.. 이해는 한다~^^ 녀석들아. 홈페이지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해지/취소 버튼이 없고...검색해봐도 안나오고..어찌어찌 공홈 help에서 알아냈다(자세히 얘기해주지도 않음. 빡쳐..) 일단은 알아야 할 것이, 본인이 무료평가판 신청을 홈페이지에서 했는지 앱을 다운받아 했는지를 알아야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한경우, 로그인하고 아바타클릭->요금제 클릭->요금제변경에서 취소버튼이 있다고한다. 그러나 나는 드롭박스 앱에서 신청을 했었기에 그버튼이 없었다. 그렇다면 앱으로 한사람의 경우, 취소방법을 화면을 통해 면밀히 알아보자. (친절한 나.) 일단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내 아바타를 클릭. (아이폰은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다 ㅠ) [공홈 help에는 그냥 앱스토어를 통해 알아보세요~ 라나 머라나 이따위다. 어르신들은 도대체 이런거 뒤져서 할줄 모르실텐데

블로그 폰트/서체/글꼴 바꾸기.TIP.(나똥멍충이아니다.) [내부링크]

폰트를 사야겠다. 못느끼다가 문득 알게 되었다. 내 폰트가 구리다는 것을. (지금은 바꾼상태) 이웃님들 글씨체는 예쁘던데? 역시 모든 건 장비빨. 그래 네이버, 내가 돈좀 써주마^^ 폰트 샤핑좀 해볼꽈?^^ 자아~ 보자보자아~~~(엄마버젼) 샥 샥. 나능야 스맡결~ 메뉴에서~~^^ 이거로구나 마켓 플레이스!^^ 는 ??? 호다닥 타다닥.., 블로그 글꼴 바꾸기... 검색 검색... . . . 두둥.. 머야 유료가 아니었어..? 아니 나는 이모티콘도 신명나게 팔고 있길래, 당연히 네이버가 글꼴 판매로도 재미좀 꽤나 보고있는줄 아러찌.. 나,나만 쓰레기야?!! 나만 바보냐구! 그냥 기본 제공이었어. 그랬어. 에디터에 있었어. 전부.. 왜 이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걸까. 네이버. 지독한 속물로 오해했어. 내가미안해. 껄껄. (세상이 나를 이리만들었을뿐..) 폰트 뭘로 바끄징?>< 테스트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셔 기본서체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셔 나눔고딕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셔 나눔명조 아

2# 주간일기. (feat.스맡폰에대한 고찰) [내부링크]

..스크롤주의.. (스크롤살인마가 살고있어여...!!!!) 6 월 11일 토요일. 이미 하루다가써어.. 뭐 일어나서 카페를 가고 어쩌고 한다던 내자신. 후후 오후 늦게 일어나 스트레칭이나 조져본다. 얼마전에 좋은 영상 하나를 보게되었다. 이것인데, 스마트폰의 악영향에대해 말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간이 그 하루를 결정짓는다 하는데, 그 시간을 스마트폰사용으로 써버린다면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는 내용이다. 이 브레인코치는 스티브잡스,일론머스크등을 코치한 사람이라하니 조금 더 신뢰가간다 ㅋ 그래서 나의 베프와 이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중이다. "지금껏 게을렀던 것은 내탓이 아니다!! 스마트폰ㄱㅅㄲ때문이라고! 정부의계략이다!!!" ㅇㅈㄹ하면서 껄껄껄. 아무튼 저무튼 결론만 얘기하자면 이제 겨우 일주일정도 실천했지만 잘 실행중이고 매우 좋은 변화가 있다. 확실히 하루의 시작이 더욱 활기차졌고 긍정적인 기운이 샘솟는다. 그 아침의 무기력했던 기분이 사라졌다.올. 매우 좋잖아? 삶

블로그팁)핸드폰으로 움짤만들기. 동영상-&gt;GIF 짱쉬운 방법 공유께헷 [내부링크]

저만 믿고 따라오세여 슨생님들?^^ 특히 찐님.? 뽤로뽤로미.. 앱스토어에서 GIF Maker 를 다운 받는다. 요로코롬 생김. 앱을 실행하라. 유료버젼 쓸 매음이가 없다면 속터지는 심정으로 평온하게 광고를 바라보며 기다려준다. 6초, 내얼마든지요.. 요걸 누르시오. 냉무. 갤러리에서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해준다. 원하는 구간을 선택해준다. 1. 재생을 눌러보면서 내가 원하는 부분(움짤로 만들 구간)을 선택. 2. 체크 버튼을 누른다. -> 프로세싱 바를 100%될 때까지 노려본다. 세세하게 편집 가능. 밑에 수많은 버튼들이 왈랄랄라있다. (횡스크롤로 뒤에 더있다) 스피드 : 움짤의 속도 조절 가능. (숫자가 작을수록 느리게 움직인다.) 트림(꺼억) : 아까 동영상에서 잘라냈지만 또 구간을 잘라낼 수 있다. 매니쥐 : 한프레임 한프레임 삭제할 수가 있다. (거의 사용안하는 기능) 어져스트 : 밝기,채도,대비,색상 등 보정할 수 있다. (기능 꽤나 많음=귀찮아서안씀) 로테이트 : 사진을

"집사..너 참 빡빡하게 군다?" [내부링크]

프롤로그. 마당냥이 특성상 산이고 들이고 헤집고 댕기면서 세상 온갖 거 다 잡아 먹고 댕기는 녀석이라, 오마니는 얘가 집안에 들어오는 걸 질색팔색 하신다. (거참, 균도 생명이오!!) 희대의 명대사. 그래서 엄마는 디펜스의 여왕이 되셨는데, 둘의 이런케미가 너무 웃기고 하찮고 귀엽다는 이야기. (가끔 엄마 몰래 들여놓고 놀다가 쌍으로 등짝스매싱잼-^^) 근데 또, 야옹이를 안고 둥가둥가는 잘하신ㄷ....(뭔데.) 오늘의 야옹쓰. 매일봐도 매일 더 이쁜 생명체. 너란 냥아치. 문이 열렸어?그건 못참지. 한발슬쩍 작은 집사 너 밥먹니? 머먹는데..? 아가 너 근데 눈깔을 왜 그렇게 떠? 틀어진 귀의 각도에서 심리상태 파악 가능. 이샤키 이거 눈치를 심하게 보는 중이다 지금. 아,아니 잠깐 구경만 한다고오!!!! 간다 가! 근데잠깐. 나 애교 쫌만 부리고갈게?? 는 훼이크다!!!!!! 디펜스여왕의 손은 이미 마중. 아니 ㅈ,잠시만요 선생님,, (질끈) 잠ㄲ마안,, 일단후퇴다,, 다시온다.

공주카페)로스팅/핸드드립 장인이계신 [평소리 촌구석 까페] 힐링오져.(내돈내산 초정밀리뷰 [내부링크]

한줄요약: 재방문 이미많이함, 핸드드립굳,수제청굳,외부음식반입OK, 풍경굳 평소리 까페와의 첫만남. feat. 동네주민 우리집은 아주 매우 깡시골이다. 얼마나 시골이냐면 도보가능 거리에 집이 3채밖에 아리마셍이고 슈퍼도 없으며 편의점을 가려면 차로 10분을 운전해서 가야한다. 시골에 내려와서 바쁜 시간을 보낸 후 휴식시간이 생기기 시작했을 무렵, 혼카를 즐기는 나는 '내위치중심'으로 해서 지도에 카페를 검색했다. 에이 뭐, 유구까지 나가야하겠지 설마 주변에 있겠어? 유구는 차로 15분거리. 했는데 웬걸.? 아니 카페가 있으면 안될 곳에 카페가 존재했다.ㅋㅋㅋㅋ 아니 그 동네는 카페가 있을 수가 없는데??!! 우리집에서 차로 5분거리에, 아주 어르신들만 조용히 살고계신 마을이다! 부모님한테 아시냐고 여쭤보니까 "에이 무슨 거기 카페가이써어~껄껄" 하시는 것. 당장 시동을 걸고 달려갔다. 평소리 카페 가는 길. (작년 겨을에 찍은 것) 친구들을 다섯번 데려갔었는데 가면서 공통적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