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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는 보기 힘들어졌지만 볼 때마다 더 꼬질꼬질.. ㅋㅋ 연륜이는 고봉밥을 먹지요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연륜이가 남편을 기다리는 장소는 여기! 아침에 해가 잘 드는 곳이다. 한 겨울에도 해가 있으면 따뜻해서 올 겨울도 이곳에서 연륜이는 남편이 오기를 기다렸다. 근데.. 녀석이 상처가 잘 나았다가 또 상처를 입고 왔다. 이번에는 다른 쪽 귀 밑 그래도 별로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이틀 정도면 상처가 아물어서 온다. 누군가의 치료를 받고는 있는 듯 한데 자꾸 상처를 입고 와서 걱정이다. 누군가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작년에 연륜이가 정말 크게 다쳐서 온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한 달동안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초가을 쯤 나타났는데 상처가 완전히 나아있었다. 아마도 우리 부부가 생각하기에는 한 달동안 어디선가 계속 치료를 받고 다 낫고 나서 다시 마당냥이가 된 듯 했다. 우리는 그냥 연륜이에게 밥만 제공할 뿐이다. 그 이상의 관심은 사실 무리다. 그리고 연륜이는 남편 손은 타지 않는다. 매일 두 끼 정도의 고봉밥을 먹으러 오면서도 늘 하악질 ㅋㅋ 그래도 이젠 애옹~소리도

내돈공부 : 2024년 3월 다섯째 주 일본어수업 피드백 : 갤러리아 일본어 윌메이트 전화일본어 랭디일본어 [내부링크]

요즘 만보 걷기 운동 중인데 월요일은 일본어 교실을 가는 날이라 불참이다. 대신 일본어 교실 갈 때는 버스를 타고 집에 올 때는 걷기로 결심했는데..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일단 비 안 올때 두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걸었다. 천안천 걷는 것 보다는 조금 슬슬 걷기는 했다. 나는 수업 들으러 가는 거니까~ 원형 육교를 걸으면서 멀리 갤러리아 백화점을 찍었다. 날씨가 꾸물꾸물하다. 다음 월요일부터는 집으로 올 때 걷기로 했다. 갤러리아에서 집까지 3킬로 조금 넘는 거리였다. 그리고 평길이라 산책하듯 걷는 걸로~ 그래봤자 5천보 살짝 넘을 듯 하다. 천안천 만보 이상 걷는 것보다는 쉽겠지 ㅋㅋ 오늘은 가는 길만 두세 정거장 걸었는데 5천보를 넘지 못했다. 내일은 만보 채우기로 하고.. 오늘은 일단 좀 쉬어야지.. 요즘 새로운 교실 멤버들과도 다들 케미가 좋아서 티키타카도 잘 되고 수업이 유연해진 것 같다 ^^ * 舌(した)が 絡(から)まる:혀가 꼬이다 * 迷子(まいご):미아 * ~よい:멀미

뉴페이스가 쉼터에 왔는데 아직 아깽이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오늘도 수마니가 먼저 등장~ 뒤에 옥수 눈 보이고 같이 쉼터에 들어가고 싶은데... 인사 몇 번 당하니 그냥 밖에서 보초서는 걸로 바꾼 옥수 ㅋㅋ 수마니.. 너는 언제나 여전하구나 ^^ 다음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옥수가 사원에 안 갔더니 수마니가 먼저 찾아왔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 아직 4개월 정도로 보이는 아깽이 같은데.. 쉼터 구경하다가 안에서 자고 있던 옥수 발견! 성묘에게 놀란 아깽이는 도망을 가고 성묘지만 세상 쫄보인 옥수가 한참 뒤에 따라간다. 겁 줄만큼 용맹하지 못한 우리 옥수.. 걱정은 안해도 된 듯.. ㅋㅋ 섬섬이는 요즘 밖에 타워크레인 움직임에 빠져 있다.

섬섬이는 사료 채워줄 때가 제일 행복하쥬~ feat.만보걷기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벌써 3년 반이상 사용 중인 바램펫 자동급식기인데 아주 좋은 급식기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아쉬움이 있다면 사료통이 좀 작다는 것.. 사료 부족이란 알림이 뜨면 사료를 보충해 주는데 작년 말부터 우리 섬섬이가 사료 보충하고 사료 봉지 정리할 동안 이렇게 사료를 훔쳐 먹는다 ㅋㅋ 너무 귀여워서 1회 정도는 그냥 먹게 두는데 아마 말리지 않으면 이 한 통을 다 먹을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 섬섬이는 건사료를 진~~~~~~~~~~~~짜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습식도 츄르도 건사료를 이길 수 없다 ^^ 정말 얼마나 먹을지 그냥 둬보고 싶지만 ㅎㅎ 섬섬이도 먹으면 찌는 스타일이라 제한 급식이 꼭 필요해서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처럼.. 안쓰럽다 ㅜ.ㅜ 원대로 먹여보고 싶은데...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도 섬섬이도 제한 급식이라니.. 지난 주 천안천 걸을 때 벚꽃이 살짝씩 피기 시작했다. 다음 주에는 다 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그대로였다. 개나리는 아주 많이 피

내돈내산 : 반려동물 구충제 파나쿠어 250mg 500mg 공캡슐로 알약 만들기 캡슐충진기 알약분쇄기 식물성 공캡슐 [내부링크]

옥수가 1년 넘게 구충제를 잘 먹다가 요즘 꽤를 내는지 잘 안 먹는다. 그래서 또 나는 알약으로 만들어하는 일이 생겼다. 덕분에 오랜만에 캡슐 충진기를 꺼냈는데.. 파나쿠어를 가루를 어떻게 만들지?생각하다가 알약분쇄기를 샀다. #내돈내산 #올맘큐티베어알약분쇄기 #가정용알약분쇄기 엄청 초간단 분쇄기다. 귀여워서 핑크로 샀다. 뚜껑쪽 끝이 뽀족하고 본체 안쪽도 뽀족.. 사용법도 초간단하다. 올맘 큐티베어 가정용 알약분쇄기 데이지 핑크, 1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처음에는 아래 캡슐 충진기로 150mgm, 200mg 공캡슐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작은알약캡슐충진기 #웹피알약키트 파나쿠어 250mg 두 알을 먹여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계산을 잘못한 거다. 공캡슐 200mg도 무려 4알 이상이나 나와서... #파나쿠어250mg #파나쿠어500mg #Pan

내돈내산 : 로젤 캐리어 NEW 쿠보 26인치 수화물 캐리어 웜그레이 캐리어 네임택 자수 제작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로젤캐리어 쿠보 비타 보야 21인치26인치32인치 기내용 여행가방 상품 : New쿠보 / 사이즈 : 26인치 / 색상 : 웜그레이 더보기 2024.03.구매확정 지난 달 오사카/교토를 다녀와서 여행의 여운이 여전히 남아 있다. 그때 여행 가기 전 조금 큰 캐리어를 살까 엄청 검색을 많이 했는데 결국 11년 전 20인치 캐리어를 가지고 갔다. 오랜만에 꺼냈더니 바퀴에서 삐그덕 소리까지 나서 남편이 구니스(?)를 뿌려줘서 소리없이 잘 다녀오긴 했다 ㅋㅋ 그래도 다음 여행을 위해서 캐리어가 사고 싶었다. 고르고 고랐는데... 색상에서 폭망 ㅡ.ㅡ^ 화면 속 웜그레이보다 훨씬 진해서 촌스럽기 그지 없었다. 무광이라 더 그랬나... 이미 산 걸 어쩌누... #내돈내산 #로젤캐리어NEW쿠보 #로젤캐리어쿠보 #LOJEL캐리어쿠보 새 캐리어 오면 스티커로 꾸밀거라고 잔뜩 기대하고 있다가 무광이라 스티커 잘 붙지도 않고 ㅜ.ㅜ 그래도 내가 원했던 앞면으로 오픈하는 스타일이라 그걸

연륜이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 그리고 상처는 여전하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우리 옥수.. 큰일이네 ㅋㅋ 너무 꼬질꼬질하다 ㅜ.ㅜ 뒤뜰에서도 쉼터에서도 물 하나는 잘 먹어서 이쁜데 도대체 어디서 놀다가 오길래 매일 꼬질꼬질해서 오는 거냐구.. ㅎㅎ 근데 옥수가 그루밍을 안 하는 것도 아니다. 아주 꼼꼼하게 한다. 그리고 남편도 빗질을 해 준다. 무슨 숯검댕이들을 묻혀서 오는 지 알 수가 없다. 옥수는 하얀 고양이라서 조금만 지저분해도 심하게 지저분해 보이는데 옥수야.. 혹시 수마니 맘에 들려고 앞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건 아니지?? ㅋㅋ 연륜이다. 첫 만남에 나이가 들어보여서 연륜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그때 알고보니 연륜이도 아궁이를 지나갔는지 숯검댕이를 묻혀서 그렇게 보인 거였다 ㅋㅋㅋㅋ 처음으로 남편이 직접 닭가슴살을 줘보고 있다. 그러면서 연륜이의 귀여운 목소리도 처음 들었다 ^^ 이번에 보니 또 상처를 입었다. 이젠 양쪽 다 상처투성이다. 누군가의 치료를 받고는 있는 것 같은데.. 도대체 누구랑 그렇게 싸우는지 모르겠다. 길고양이라서 어떻게 어디서 다쳐

내돈공부 : 2024년 3월 넷째 주 일본어수업 피드백 : 갤러리아 일본어 윌메이트 전화일본어 랭디일본어 [내부링크]

이번 주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틀린 곳 찾아서 바꾸는 프린트물로 공부한 날이다. 나는 이 프린트물만 보면 그냥 막 좋다 ㅋㅋ 틀려도 재밌고 원어민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더더욱 재밌다. 대신 나는 책 읽는 게 아직도 버벅버벅이다. 뭐 중요하겠어? ㅋㅋ 여행가서 책 읽는 것도 아니고 파파고 아주 좋아요~~!! 원래 문센 가기 전에 아름다운 가게를 먼저 들러서 기부를 하려고 했다가.. 시간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가지 못했다. 그래서 수업 끝나고 8층 가서 혼자 조용히 간편식으로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가게를 갔다. 손 떨리면 운전하기 힘드니까 단 걸로 먹었다 ^^ * サカムケア:(쌤 추천) 붙이는 연고 밴드 이름 * 花冷(はなび)え:꽃샘추위 * 春うらら:봄기운(봄의 따뜻한 기운) * 陽炎(かげろう):아지랑이 * 全部(ぜんぶ)叶(かな)う:모두 이루다 * 克服(こくふく)する:극복하다 * たくさんの人:많은 사람들 けいさつにきょうりょくする けいさつに協力する 경찰에 협조하긴 하지 …が、そのりゆう

몇 달을 찍어도.. 사진은 이것뿐이네 ㅎㅎ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섬섬이는 사진발이 안 받아서 잘 안 찍기도 하지만.. 늘 눕거나 자고 있다보니.. 사진 찍어도 늘 같은 그림들 뿐이다 ㅋㅋ 조금 정신 멀쩡할 때 찍으면 나를 안 봄.. 예쁜 얼굴 좀 찍어보자 섬섬아~ 엄마가 요즘 만보 걷기 한다고 또 삐졌지? 근데 엄마가 여행 다닐려면 운동해야된단다 ㅋㅋ 뿔난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우리 섬섬이 배짤 주물주물 해주면 또 금방 풀리지~ 너무너무 착한 우리 딸 ^^ 엄마 안 자면 자라고 편히 눕지도 않고 이렇게 앉아서 졸고.. 엄마 잔다고 누우면 그제서야 이불 빨래하고 잘 준비하는 섬섬 엄마 다음 달 언니랑 여행가면 아빠랑 잘 지내주렴 ^^ 미안해~

천안천 만보 걷기 나름 잘 하고 있다 ^^ [내부링크]

참 나는 그동안 소심했다. 일단 집 밖으로 나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도 한 몫했다. 용기를 내서 천안천 만보 걷기 모임에 가입을 해서 지난 12일부터 참여를 했다. 어느새 열흘이 지났지만 매일 걷는 것은 아니다. 운동은 2~3일에 한 번씩은 쉬어줘야 한다. 매일 한다고 운동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니까. 어제는 걷다가 엄마 새와 아기 새를 봤는데(무슨 종류인지는 모른다.) 아기 새가 너무 귀여웠다. 걸으면서 잠시 서서 얘들을 조금 자세히 봤더니 엄마 새가 아기 새에게 먹이 잡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 새가 다른 곳을 보는 사이 아기 새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니 엄마 새가 깜짝 놀라 따라서 날았다. 그리고는 아기 새에게 먹이가 있는 곳을 콕 집어줬는데 아기 새가 물고기를 세 마리나 잡아서 먹었다. 멍하니 보고 있으니 힐링도 되고 귀엽기도 하고.. 동물 엄마도 저런데.. 흠....... 어제도 오늘도 침착하게 내 페이스대로 잘 걸었다. 같이 걷는 회원은 1~2명이지만 혼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9 [내부링크]

오늘은 날씨도 포근하다. 나만 그랬나? ㅎㅎ 여전히 하늘은.. 뿌~~~~하다. 지난 주는 리뷰를 안 썼는데.. 사실........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분명 우리 클래스 시간인데 아는 사람이 보이질 않고 학생들이 너무 많았다. 아직 앞시간이 안 끝난 건가?라고 생각하고 다시 다른 곳에 있다가 수업 2분 전에 갔는데 우리 클래스 시간이 맞았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수강생이 늘었다고 하셨다. 그제서야 아는 학생들이 보였고 그냥 멍하니 있다가 자리에 앉았다 ^^;; 선생님도 학생들도 모두 당황한 상태였다. 오늘도 똑같을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갔는데 지난 주보다 조금 줄었다. 몇 명은 아예 더 고급반으로 가셨고 결석자도 있었던 것 같았다. 그래도 9명이나 되는 학생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한 주 지난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많은 숫자라서 수업 방식을 의논해서 조금 바뀌었다. 덕분에 교재 진도가 팍팍 나가는 현상도 생겼다. 원래 이랬어야 했던 건지도 모르지만 그동안은 프리토킹 시간

수마니는 인사성이 밝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수마니가 요즘 쉼터에 자주 오는 것은 아니지만 옥수와의 거리가 좁혀졌다. 수마니는 자주 안 온 사이 살이 조금 빠진 것 같은데... 우리 옥수는 사원밥+쉼터밥+습식간식+닭가슴살 등등을 먹다보니 살이 안 빠지.... 인사 중이다 ㅎㅎ;;;; 수마니 놓칠세라 부랴부랴 쫓아오는 옥수 수마니가 들어갈 생각을 안 하니까 기다리던 옥수가 먼저 들어가보려고 했다. 유튜브 댓글에 수마니 이름을 바꿔야한다고 적혀있었다. 화가 많아보여서 화마니, 하악질을 많이 해서 하마니 ㅋㅋ 남편이 없는 시간에 오면 연륜이는 회사 앞에서 기다리다가 마을로 간다. 저녁에 자주 보는 모습.. 인사를 하고... 악! 옥수 때리지마~~ 옥수를 처음 발견한 작은 횽아 자연스럽게 풀떼기 떼어 줌 "너는 좋겠다...", "집도 있고.."라며 대화를 하신다. 섬섬이로 마무리 ^^

천안천 걷기 : 2024년 03월 12일(화) 4.70km 7832보 : 토스만보기 [내부링크]

요즘 참 내가 용기를 잘 내고 있는 것 같다. 나이 먹어서 그런 건가?? ㅋㅋ 각종 모임을 찾아보고 있다가 천안천 걷기 모임을 발견! 규칙이 맘에 들었다. 걷고 싶은만큼 걷고 알아서 그냥 갈 길 가기! 그래도 혼자가 아니니까 덜 심심하고 운동도 하고 좋았다. 천안천이 집에서 가깝지만 혼자서는 용기가 생기지 않았는데 오늘 첫 모임에 나가서 걸어봤다. 늘 차를 타고 지나가던 곳이라 별로 신경을 안 썼던 곳이었고 가끔 오리들이나 학(?)이 날아다니는 것만 봤지.. 직접 걸어본 건 처음이다. 비가 많이 오는 날도 사람들이 꽤나 많이 걷고 있어서 나도 운동도 해야 하는데 기회를 잡지 못했다. 끝에서 끝까지가 왕복 26km쯤 된다고 하니 자건거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오늘 첨 걷고 집에 오자마자 남편한테 톡으로 자전거 사줘~ 했더니 바로 "OK, 자전거"한다 ㅋㅋ 쿨해도 너무 쿨한 남편.. 걷는 날 외에는 자전거 타야지 ^^ 발목 만보기를 사고 싶었는데 맘에 드는 게 없다. 그래서 그냥 토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9 [내부링크]

꽤나 직접 글을 쓰고 있는데 악필은 전혀 진전이 안됨.. 글쓰는 것은 언제나 정말 싫다 ㅜ.ㅜ 그냥 말만 배우고 싶다... 음.. 지난 번 선생님도 나와 수업하고 끝에 꼭 다시 나랑 공부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오늘 선생님도 제가 너무 좋다고 다시 만나자고 하신다. 하긴 내가 좀 재밌게 수업을 받긴 하지 ㅋㅋ 잘 못해도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좋아하시는 듯? 하지만 나는 여러 선생님과 수업을 받고 싶다. 나한테 맞는 선생님만 하게 되면 다른 선생님들 말투나 사용 단어, 표현을 또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남녀 구분하지 않고 여러 선생님을 선택해서 공부 중이다. 대신 전화 일본어만 한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고 있다. もしさ、ニューヨークにいくことになったら もしさ、ニューヨークに行くことになったら 만약 네가 뉴욕에 가게 된다면 さびしくてないちゃうかもしれないけど。 さびしくて泣いちゃうかもしれないけど。 허전해서 울지도 몰라. でも、どんなけつろんをだしても でも、どんな結論を出しても 하지만 네가 어떤 결론을 내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배우 박해수님의 친필 사인 후드티셔츠 ^^ [내부링크]

얼마 전 유니세프라는 이름으로 댓글이 왔었는데 첫 번째 왔을 때는 그냥 삭제를 해 버렸다. 이미 나는 팀 반지를 받았는데 또 무슨 캠페인이야? 이러면서 스팸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삭제를 했었다. 근데 또 댓글로 이런 글이 왔길래 일단 남편에게 링크 클릭해도 되겠냐고 물어봤다. 남편이 방법을 가르쳐 줬다. 내가 게임용으로 가지고 있는 오래된 핸드폰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에 먼저 링크를 그대로 옮겨서 클릭을 해보라고 했다. 시킨대로 했더니 ㅎㅎ 정말 유니세프였던 것.. #유니세프팀반지캠페인SNS이벤트 #유니세프이벤트당첨 2월 29일날 링크를 통해서 주소를 보낸 후 오늘 받았다. 근데 그렇게 신청해 놓고 완전 까먹고 있었다가 아침에 택배 문자보고 응?? 이게 뭐였지?라고 생각해냈다 ㅋㅋ 기부하면서 계속 좋은 일이 생기는 구나~ #유니세프이벤트당첨선물 선물 내용도 적혀 있었을 텐데 열어보고 알았다. 오호~ 후드티다!! 그것도 검정 입고 다니면 자랑스러울 것 같은데? 사실 내가 후드티는 잘 입

만보 걷기하고 집에 오니 WWF 굿즈가 도착했다 ^^ WWF 에코백 파우치 팔찌 [내부링크]

천안천 만보 걷기 이틀째!어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 받느라 못했다. 하지만 병원도 걸어서 다니고 하다보니 그래도 2천보는 넘게 걸었다. 덕분에 근육통도 거위 풀리고 오늘은 컨디션도 좋았다. 대신 날씨가... 미세먼지가.. 에휴 #천안천 #천안천걷기 천안천 걷기 모임에 들어가서 함께 걷고는 있지만 아직 두 명.. ㅎㅎ 방장님과 나만 요즘 걷고 있다. 방장님과 걷다가 만나면 같은 방향으로 걷기 때문에 오리들 사진도 찍어본다. 우와~ 오늘은 만보를 넘어버렸네. 집으로 올 때 다리가 조금 후달렸지만 그래도 잘 도착해서 밥도 먹고 랭디 수업도 잘 받았다. #만보걷기 #만보걷기인증 랭디 수업 끝나고 나서 택배가 왔는데 오호~!! 어제는 유니세프 선물, 오늘은 자연기금에서 굿즈가 왔다 ^^ #한국세계자연기금 #WWF굿즈 에코백!! #한국세계자연기금에코백 #WWF에코백 귀여운 파우치 #한국세계자연기금파우치 #WWF파우치 파우치 안에는 이렇게 귀여운 팔찌가 들어 있다. #한국세계자연기금팔찌 #WWF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20 [내부링크]

おまえなんかふつうになったな。 おまえ何か普通になったな。 너 어딘가 평범해졌네. そうだな。ふつうだな。 そうだな。ふつうだな。 그러게. 평범하네. でもいがいとぼくは、いまのぼくをきにいってるんだ。 でもいがいと僕は、今の僕を気に入ってるんだ。 그래도 난 의외로 지금의 내가 마음에 들어. あいつがかえてくれたから。 あいつがかえてくれたから。 그 녀석이 변하게 해 줬으니까. しゃべる 喋る 얘기하다 うまく 上手く 잘 ひとみしり 人見知り 낯가림 チャレンジする 도전하다 いちめん 一面 일면 さらけだす さらけ出す 드러내다 ひみつ 秘密 비밀 こくはく 告白 고백 おもったより 思ったより 생각했던 것 보다 むずかしい 難しい 어렵다 ほんばんにつよい 本番に強い 실전에 강하다 しんぱいしょう 心配性 걱정이 많은 예습했던 사진은 안 찍었네.. 이건 수업 중에 틀린 거 고친 거다. 意外と/意外に 예상외로/의외로 의외로 낯을 가리는구나. 意外と人見知りなんだね。 상황 어제 소개팅을 다녀온 친구에게, 소개팅 소감을 묻는 상황입니다. 아래

내돈내산 : 대상포진 예방접종 싱그릭스 2차 접종 후기와 후유증 Shingrix [내부링크]

1차 접종 후기는 아래에~ 내돈내산 : 대상포진 예방접종 싱그릭스 1차 접종 후기와 후유증 Shingrix 새로운 백신 싱그릭스(#Shingrix)가 나오기 전 우리 언니는 한 번 맞는 백신을 맞았다. 나는 선생님께서 ... blog.naver.com 와~ 어제 아침에 남은 부대찌개에 밥 말아먹고 만보 걸으러 나갔는데 세상에 이런 우연이?! ㅎㅎ 일주일에 4일은 되독이면 만보에 도달하도록 노력하련다 ^^ 내가 다니는 가정의학과에는 똑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나는 똑딱으로 미리 접수를 하고 남편과 함께 2차 대상포진 맞으러 갔다. 선생님의 문진과 청진기 검사가 끝나고 주사실로 갔다. 싱그릭스는 두 가지를 섞어서 주사를 놓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사진 찍을 여유가 있다. 나는 1차때 남들 겪는 후유증을 다 겪었고 남편은 열만 조금 났다. 제일 위에 게시글에 자세하게 썼었다. 주사 들어가유~~~!! 으.. 역시 주사 자체는 묵직하고 아프다. 남편도 주사 들어갔어유~~~~~

[내돈여행] 3박 4일 일본 여행 2일차 하나투어 패키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교토 숙박 티웨이항공 초보여행자 일본가수 리사(Lisa) 실물 [내부링크]

* 11년 전에 갔던 3박 4일 일본 패키지여행( #오사카 / 나라 / #교토 )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두번째날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두번째날 2013년 05월 11일(비) 3박 4일중에 하루 자유시간이 ... blog.naver.com #일본패키지여행 #일본3박4일 #2월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2024년 02월 24일 토요일 새벽 4시 41분... 진짜 나도 많이 늙었다. 11시 넘어서 잤는데도 푹 자서 그런지 눈 뜨니 새벽 5시도 안되었다. 초저녁 잠도 많아지고 늦게 자도 푹자면 새벽 3시 전에도 깨는.. ㅜ.ㅜ 할매의 길로 들어가는 중인가? 더 자려고해도 정신이 맑아서 잘 수가 없으니 그냥 씻고 조식이나 일빠로 줄을 서봐야겠다. 오늘은 아이들이 그렇게 기대하던 USJ(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를 가는 날이다. 8시 10분까지 버스에 탑승하라고 전날 가이드상으로부터 전해 듣고 조식 일찍 먹기로 지인동생네와 약속을 했다. 비소식이 있었는

2024년 03월 07일 아름다운 가게 기부 [내부링크]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대로 6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진을 못 찍은 관계로 위치 찾기에 나와 있는 사진을 퍼왔다 ^^; 아름다운 가게를 갈 때마다 사진 찍는 걸 잊고 온다. 어제는 지인 동생과 함께 다녀왔다. 아산에 살지만 아름다운 가게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한 번 함께 가서 어떻게 하는 건지 알고 싶다고 해서 지인도 물건 몇 개를 가져왔다.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천안쌍용점 #아름다운가게옷기부 나는 일본여행 다녀온 후부터 부랴부랴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사놓고 한 번도 안 입었던 옷이며 각종 물품등을 꺼내서 쓸만한 것만 기부하고 나머지는 미련없이 버렸다. 아름다운 가게에도 쓸만한 것만 내놓아야 한다. 무조건 헌옷을 내 놓는 것이 아니고 꺠끗한 옷에 빨아서 가져가야 한다. 참, 이 가방 참 좋다! 지인 동생이 지난 주 일본 여행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걸 보고 입국 하자마자 검색해서 나도 사 버렸다 ㅋㅋ 근데 제일

[내돈여행] 3박 4일 일본 여행 3일차 하나투어 패키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교토 숙박 티웨이항공 초보여행자 [내부링크]

* 11년 전에 갔던 3박 4일 일본 패키지여행( 오사카 / 나라 / 교토 )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세번째날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세번째날 2013년 05월 12일 (덥고화창한 날씨) 3박 4일중 마지... blog.naver.com 2024년 02월 25일 일요일 호텔 룸에 찌든 먼지도 청소 안 하고 침구나 수건에서 땀냄새도 나서 일회용 수건을 베개커버 삼아 깔고 자기는 했지만 조식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나는 첫날과 비슷하게 가져와서 먹었다 ㅎㅎ 첫날은 작은 장소에서 먹었는데 다음날은 대연회장에서 조식을 먹어서 같은 패키지 일행 중 두 팀과 함께 밥을 먹었다. 덕분에 급 친해져서 저녁에는 함께 저녁도 먹고 술도 마셨다 ㅋㅋ 근데 우리 테이블 옆 중국인 여행객들이 난리가 났다. 여행객 중 연세드신 분이 쓰러지셨는데 도저히 회복을 하지 못해서 결국 엠블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 중국사람들 역시 시끄러워라고 생각했다가 급 걱정들을 하기 시작했다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8 [내부링크]

글쓰기 너무 싫어 ㅜ.ㅜ あげる!おどるそうり。 あげる! 踊る総理。 줄게요! 춤추는 총리. これ、きみかいたの? これ、君かいたの? 이거, 네가 그린 거니? すごいそっくり!うわあ、ワニがおどってる。 すごいそっくり!うわあ、ワニが踊ってる。 완전 똑같네! 우와, 악어가 춤추고 있어. みけんのしわまでそっくりだ。きみ、てんさいだね! 眉間のしわまでそっくりだ。君、天才だね! 미간 주름까지 똑같네. 너, 천재구나! おなかがすく お腹がすく 배가 고프다 しょうがない 어쩔 수 없다 てきとうな 適当な 적당한, 대충인 おやこ 親子 부모와 자식 あこがれ 憧れ 동경 そっくりさん 닮은꼴 うまれかわる 生まれ変わる 다시 태어나다 らいせ 来世 다음 생 うりふたつ 瓜二つ 똑 닮은 しんせき 親戚 친척 ゆうめいじん 有名人 유명인 ふだん 普段 평소 そっくり 똑 닮은 상황 배고픈 아들이 아빠한테 간식이 먹고 싶다고 얘기하는 상황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며 아들(선생님)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お腹がすいた息子が、おやつが食べたいと言っています。

[남편 66번째 헌혈] 50대 남성 혈소판 혈장 헌혈 후기 헌혈기부권 헌혈소득공제 [내부링크]

나는 아직도 못 하고 있는 헌혈.. 일본 여행 다녀왔으니 한 달을 못 하고, 게다가 담주 토요일에 대상포진 2차 맞아야 해서 또 한 달을 못 한다 ㅜ.ㅜ 남편은 그 사이에 꾸준히 이주일에 한 번씩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남편은 아산센터가 편한 모양이다. 천안에 살지만 늘 아산센터로 간다. 어? 뭔가 또 이벤트가 있네? 에구구.. 난 참여가 안 된다. 나는 4월 18일 예약이라 3월에 끝나는 이벤트였다. 남편은 하나라도 당첨되기를 빌어본다 ㅎㅎ 1시간 반정도 걸리는 혈소판 혈장헌혈인데도 남편은 열심히 잘 해주고 있다. 기부권으로 8.500원이나 하니 포기할 수 없는 것 같다 ㅎㅎ 연말정산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기 때문! 올해 연말정산에서도 기부금으로 평소보다 더 많이 돌려 받았기 때문에 기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 어이구야.. 난 언제 이거 따라가냐? 난 작년에 따라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목디스크 치료와 하지불안증후군 약을 먹게 되는 바람에 오랫동안 헌혈을 하지 못 했다.

[내돈여행] 3박 4일 일본 여행 4일차 하나투어 패키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교토 숙박 티웨이항공 초보여행자 [내부링크]

* 11년 전에 갔던 3박 4일 일본 패키지여행( 오사카 / 나라 / 교토 )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네번째날 & 에필로그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네번째날 & 에필로그 2013년 05월 13일(월) 일본여행의 마... blog.naver.com 2024년 02월 26일 월요일 아쉽게도 여행 마지막 날이 왔다. 전날 샀던 샌드위치와 슈크림빵을 깜빡하고 놓고 나왔다 ^^;; 유통기간 보면 일하시는 분이 드실 수도 있다. 아침 대신 먹어야지~하고 있었다가.. 아침에 빵 먹기는 좀 그래서 유부초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하나로도 든든해서 샌드위치랑 빵을 잊어버렸다 ㅋㅋ 촉촉하니 맛있었던 유부초밥 게이오 프렐리아 호텔 교토 가라스마 고조 일본 600-8418 Kyoto, Shimogyo Ward, Gojokarasumacho, 39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 호텔 참 괜찮은데.. 아침에 나와보니 하늘도 맑고 공기가 너무 좋았다. 한국과 비교

[일본3박4일여행] USJ 귀멸의 칼날 테마랜드에서 주제곡 부른 일본가수 LISA상 본 썰만 우선 올려본다. 유니버셜재팬 귀멸의 칼날 파크 [내부링크]

26일에 귀국했다. 내 나이 52... 이런 나이에 테마마크 가는 거 진짜 아니다~!! 일정 모두 평균 1만 5천보 이상이었고 특히 USJ 갔던 날은 2만보가 넘었다. 나는 근육통과 발톱 통증으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ㅋㅋ 그래도 팀원들의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했다.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아 간단한 리뷰를 오늘 올리고 사진 정리 되는대로 1~4일차까지 자세하게 올리는 걸로..(내가 찍었지만 사진 참 잘 찍었다~ ㅋㅋ)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2월USJ 이곳은 귀멸의 칼날 테마랜드다. USJ에는 각각 테마가 있는데 닌텐도랑 헤리포터, 귀멸의 칼날은 거의 기본 웨이팅이 2~3시간이다. 프리패스가 유일하게 없던 날 가서.. 운이 좋지 못했다. 많은 체험을 하고 싶다면 프리패스권을 미리 꼭 구매하시길 바란다. 하필 우리가 갔던 날은 토요일에다 금요일부터 일본은 휴일이었다. 지옥을 경험했다 ㅋㅋ 근데 사진 상으로 아무도 없어 보이지 않는가? 나는 꼬맹이들 귀멸의 칼날 익스프레스 타러 간 사이

[내돈여행] 3박 4일 일본 여행 1일차 하나투어 패키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교토 숙박 티웨이항공 초보여행자 [내부링크]

* 11년 전에 갔던 3박 4일 일본 패키지여행(#오사카, 나라, #교토)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첫번째날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첫번째날 2013년 05월 10일 금요일(비) 여행계를 한 지 4여년만... blog.naver.com #일본패키지여행 #일본3박4일 #2월오사카 #일본여행준비 2024년 02월 23일 금요일 정말 이번 일본 여행은 순식간이었다. 지인 동생의 성격 때문이다 ㅋㅋ 말만 하면 그냥 앞뒤 생각없이 바로 실행해버리는 성격 덕분에 정신없이 준비하고 11년 만에 다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나도 그닥 우유부단한 성격이 아니라서 어떻게 딱 잘 맞았다. 준비는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동생이 직접 운전해서 인천 공항으로 가겠다고하길래 출발 하루 전날 내가 말리고(그 전날 눈이 많이 왔기 때문에) 공항 버스 타자고 해서 다들 콜!! 급하게 예매해서 아침에 출발~ 50대 나, 40대 지인 동생, 지인 동생의 6학년 딸과 4학년

2024년 2월 기부 : 유니세프 그린피스 세계자연기금 무겐의냥다큐 / 정기후원 정기기부 [내부링크]

유니세프 팀반지는 이미 받았는데.. 그린피스 북극곰 뱃지는 이벤트 기간에만 증정한다고해서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아쉽다.. 그래도 세계자연기금 굿즈는 1~2주 내로 도착할 것 같다 ^^ #유니세프 #유니세프후원 #유니세프정기후원 #unicef #그린피스 #그린피스후원 #그린피스정기후원 #greenpeace #세계자연기금 #세계자연기금후원 #세계자연기금정기후원 #WWF #무겐의냥다큐 #길고양이쉼터 #유튜버무겐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옥수와 수마니의 거리가 많이 좁혀졌다.. 하지만~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요즘 수마니는 다른 애인이 생겼는지, 사원에서 못 가게 하는 건지, 아니면 뭔가 맛있는 사료로 바뀌어서 안 오는지 자주 오지 않는다. 사원에서는 둘이 자주 만나서 놀다가 오기도 하지만 쉼터에만 오면 늘 인사는 "하악~~~"이다 ㅋㅋ 우리 옥수에게는 이제 타격감 1도 없고 존재감도 없다 ㅎㅎㅎㅎ 하루를 꼬박 새고 겨우 쉼터에 놀러 온 옥수.. 이젠 옥수도 쉼터에 놀러왔다고 표현하고 있다 ^^;; 남편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렇게 하루 한 번 습식을 먹인다. 몸도 만지면서 어디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똥꼬 청결도 필수다 ㅋㅋㅋㅋ 밤에 한참을 놀다가 수마니가 쉼터로 오니 옥수가 뒤에 바로 따라붙어서 온다. 늘 거리두기를 하던 녀석인데 이젠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그리고는 밥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보초도 서 준다. 다음 날.. 눈이 많이 왔다. 무거운 눈이라 대나무가 쓰러져버렸다. 그래도 역시 대나무다.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진 않았다. 남편은 대나무 쓰러진 걸 이제봐서 놀란 듯 하다.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7 [내부링크]

3주 만에 랭디 수업을 받았다. 일본 여행 준비나 개인적인 일 등등 너무 바빠서 3주는 일본어 공부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문센이나 전화일본어는 했다. 랭디는 예습을 못하면 시간만 잡아 먹으니까 오히려 그냥 놔버렸다 ㅋㅋ 근데 이번 수업부터 어쩔 수 없이 4급으로 올라갔다. 나는 굳이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예상대로 어려웠다. 앞으로 계속 그래프 점수는 별로 안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상관없다! 새로운 표현을 배우는 게 목표니까~ あいかわらずなんもないへやだな。 あいかわらずなんもない部屋だな。 여전히 아무것도 없는 방이네. おまえ、テーブルかうっていってなかったか。 お前、テーブルかうって言ってなかったか。 너 테이블 산다고 하지 않았어? いま、こうほをふたつにしぼったところなんだ。 今、候補を二つにしぼった所なんだ。 지금 후보를 두 개로 좁힌 상태야. 6ねんかんかぐえらんでるのかよ! 6年間かぐ選んでいるのかよ! 6년 동안 가구를 고르고 있는 거냐! ていじ 定時 정시(주로 퇴근 시간) うら

리셋 된 수마니의 역대급 하악질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가 2박 3일 입원하면서 발치도 하고 잇몸 치료도 잘 받고 있을 때 수마니가 쉼터에 와서 옥수 찾는 모습에 안쓰럽기까지 했다. 근데 옥수가 퇴원하고 나서 5일 정도 수마니가 쉼터에 나타나지 않았다. 너무 수마니가 오지 않으니까 답답한 마음에 옥수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ㅋㅋ 수마니가 쉼터에 오지 않는 대신 옥수가 주로 사원으로 가는데 요즘 자꾸 뒤뜰을 통해서 오지 않고 자꾸 뒤에 있는 밭에서 철망을 타고 쉼터로 올라오고 있다. 다리 조심해야지~ 날씨가 영하만 아니면 거의 쉼터에 없는 옥수는 전날 밤과 새벽 내내 어디선가 놀고 낮에는 쉼터에서 골아 떨어진다. 두 세시간 자고 나서 충전 완료! 그리고 5일째 되던 저녁에 정말 반갑게도 수마니가 왔다. 근데.. 수마니가 조금 이상하다. 완전 리셋이 된 느낌이 들었다. 5일 만에 온 수마니는 역대급으로 연속 하악질을 했다. 으르렁거리기도 했다. 우리 옥수.. 불쌍해 ㅜ.ㅜ 퇴근 전 저녁 먹으러 연륜이가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남편이 밥

[39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항파키슨제 항우울제 복용 중인 50대 여성 혈장 헌혈 후기 [내부링크]

이게 도대체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처음 헌혈하는 것 마냥 설레기까지 했다 ㅋㅋ 그동안 하지불안증후군 약 복용 때문에 기본 3개월은 헌혈을 할 수 없었고, 게다가 1차 대상포진 예방 접종(싱그릭스)를 맞아서 또 한 달을 건너뛰어야했다. 대상포진 예방 접종 맞기 전까지는 남편은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나는 이제서야 대상포진 예방 접종 맞은 지 한 달이 지나서 드디어 헌혈을 할 수 있다. 그동안 혈액이 부족하다고 문자도 카톡도 많이 왔었는데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던 나!! 기념품도 많아졌다. 명절 때문에 혈액이 부족했을 수도.. 오늘 예약자들에게는 단백질 바가 제공되었다. 아싸라뵤~!! 점심 해결 ㅋㅋ 근데 내가 이렇게 기다리는 이유는... 하지불안증후군으로 먹고 있는 항파키슨제 때문이다. 그 약을 먹기 전부터 헌혈의 집 고객센터에 문의도 하고 3개월 후에 증상에 이상이 없으면 헌혈이 가능하다고 듣고 갔는데 문진 선생님께서 혹시 모르니 의사선생님께 한번 더 여쭤보고 헌혈을

내돈내산 : JBL TOUR PRO2 샴페인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5.3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내부링크]

작년 6월에 샀던 헤드폰에 너무 만족하며! 이어폰까지 JBL로 구매했다. 내돈내산 : JBL TOUR ONE M2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 블루투스 5.3) 강력추천!! 갤럭시 버즈 프로 샀던 게시글.. 이건 조금 나에게 커서 1여년 정도 사용하고 지인언니에게 중고로 넘겼다.... blog.naver.com #JBL, #구매후기챌린지, #JBLTOURPRO2, #JBL무선이어폰, #투어프로투, #JBL이어폰, #JBL블루투스이어폰, #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캔슬링이어폰, #이어폰, #내돈내산 곧 헤드폰을 끼면 땀이 차는 계절이 올 예정이라..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했다. 물론 나는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이미 가지고 있다. 근데 버즈 형태가 나한테는 좀 안 맞아서 사실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몇 개월동안 JBL제품으로 새로 구매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새해도 됐고 고민하는 것보다 그냥 사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했다. 네이버쇼핑이나

[남편 65번째 헌혈] 50대 남성 혈소판 혈장 헌혈 후기 [내부링크]

남편이 한 달 넘게 만에 헌혈을 했다. 대상포진 1차 예방 접종 때문에 한 달은 헌혈을 할 수 없었기 때문 나는 천안센터로 다니는데 남편은 늘 아산센터로 간다. 회사에서 가깝기 때문인데 평일에는 헌혈을 할 수 없어서 토, 일요일만 가능하다. 내가 받았던 단백질바를 남편도 받았다 ㅎㅎ 남편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부러 시간을 내서 혈소판 혈장 헌혈을 하고 있다. 나는 아예 할 수 없는 헌혈이다. 혈소판 헌혈을 한 번 했었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 후로 나는 그냥 혈장 헌혈로 하고 있다. 작년에 목디스크 치료만 받지 않았어도 남편과 비슷하게 헌혈을 할 수 있었는데 목디스크 치료에 하지불안증후군 약을 먹어야 하는 바람에 반 년 가까이 헌혈을 못해서 나는 겨우 39회다. 내 혈관도 건강도 조금만 더 좋았으면 혈소판 할 수 있었는데.. 혈관도 혈장 헌혈을 겨우 할 수 있는 상태라..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다 ㅎㅎ 남편, 수고했고 용돈 보너스 적립!! ㅋㅋㅋㅋ

설 연휴에 언니네 부부랑 옥수를 보러 갔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아직 2월인데 날씨가 크게 춥지 않아서 우리 옥수를 쉼터에서 보기가 힘들어졌다. 1년을 밖에서 살다보니 바깥 생활과 날씨 등등에 익숙해졌는지 영하만 아니라면 거의 사원 근처에서 지내고 있다. 이렇게 남편이 습식을 줄 때 열심히 박수를 치거나 불러야 그제서야 어슬렁어슬렁 쉼터로 오는 옥수 습식에 물을 섞어서 먹이지만 또 물을 먹는 옥수 ^^ 잘하고 있구나! 그리고는 바로 또 사원으로 가버렸다. 하루 지난 다음 날.. 얼마나 신나게 논 건지 쉼터에서 잠만 잔다. 쉼터에 놀러 올 때(이젠 놀러온다는 표현이 잘 어울림 ㅡ.ㅡ) 나무 위를 항상 체크를 하는데.. 새 둥지가 많아서 그런 듯 하다. 내년 봄에도 까치나 새들 이소할 때 쉼터 주위가 꽤나 시끄러워질 것 같다. 새들이 자느라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지 그걸 잡아보려고 하는 옥수.. 너 요즘 완전 뚠뚠해서 나무 오르기 힘들 걸?? 그리고 새는 잡지마~ 옥수는 철망을 넘거나 타고 오른 적이 없었는데.. 수마니 따라하는지 요즘 일탈이 잦아졌다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8 [내부링크]

오호~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라(그러고보니 월요일마다 비가 자주 온 것 같다) 사진을 찍었더니 영화 미스트 같은 분위기로 사진이 나왔다. 흐린 날 비도 오는데 안개까지 끼어있으니 분위기가 으스스하다. 지난 주 도쿄 여행을 다녀온 언니가 준 선물 ^^ 아고.. 나도 이번 주 일본 가는데 어떤 걸 사와야 하는 걸까? 한 번도 이런 일을 겪어보지 못해서 뭘 사와야 할 지 걱정 된다 ㅜ.ㅜ 오늘은 프리토킹에서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그냥 칠판 찍어왔다 ㅋㅋㅋㅋ 이런 방법이 있었네~ 앞으로도 이 방법으로 찍어와야겠다. 글자 쓰기 정말 싫어.. 피드백은 글 맨 아래에 다시 적을 예정이다. 언니가 준 과자는 남편 먹여야겠다. 왜냐~! 나도 이번 주에 일본 가니까 ㅋㅋ 지금 일본에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데 이번 주에는 나도 그 사이에 끼어있겠지? 최대한 한국인들 없는 곳으로 다녀야지... ㅎㅎ * スタンディングオベーション:기립박수 * 和菓子(わがし):화과자 * 法事(ほうじ):제사(부모님, 조상

내돈내산 : 윌메이트(will mate) 전화일본어 피드백-010 feat. 일본 여행 준비 끝! [내부링크]

드디어 10년 만에 다시 일본 여행을 간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10년 전에는 가방이 워낙 눈에 띄어서 수하물 찾을 때 금방 찾았는데 이번에는 올해는 어떨른지... 이 아이는 여행 때마다 함께 가는 여행 메이트다. 덕분에 혼자 자도 무섭지 않을 것이다 ㅋㅋ 아흥~ eSIM은 이미 심었고 ㅋㅋ 비짓재팬 QR도 캡쳐 완료! 하나투어 담당자분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네.. 왜냐면 비짓재팬 QR은 담당자분께서 다 해주셨기 때문이다 ㅋㅋ 지인동생과 함께 커피 쿠폰 보내드리기로 했다. 우리 때문에 너무 고생하셔서.. 여행을 가봤어야 알지.. 아줌마들이라 최신 문물에 힘들어 죽겠다... 근데.. 나는 정말 날씨 운이 없다 ㅜ.ㅜ 10년 전에도 일본가는 첫 날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10년이 지난 이번 여행도 23일부터 26일까지인데.. 비 소식 밖에 없다. 토요일은 유니버설 재팬 가는 날인데 그나마 저녁에 비 소식.. 근데 교토가는 25일은 죙일 비다... 야경 패키지인데 야경 못 보겠네..

옥수가 수마니의 행동을 따라한다~ 좋아하면 닮는다는 말이 딱 맞쥬~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연륜아~ 왜 늘 기다리던 곳에서 안 기다리고 이렇게 불쌍하게 앉아 있는 거야? 습식이랑 밥 많이 먹고 상처도 더 빨리 낫자. 연륜이가 밥 먹고 마을로 가는 모습을 내가 실시간으로 봤다 ^^ 밥 많이 먹고 가는 모습인데도 뒷모습이라 안쓰럽다. 남편도 부랴부랴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옥수는 연륜이가 멀어지고나서야 뒤늦게 강한 척 ㅋㅋ 오랜만에 수마니가 왔는데 수마니는 꼭 쉼터 앞에서 서 있을 때 한발을 들고 있다. 우리 옥수는 그런 행동을 전혀 안 했던 아이인데 갈수록 수마니의 행동을 다 따라하는 중이다. 옥수가 수마니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충분히 알 수 있는 행동이다. 그렇게 수마니가 하악질하고 으르렁거려도 옆에서 지켜주는 착한 옥수 ^^ 자는 모습만 봐도 힐링되는 우리 옥수~ 오후에 또 연륜이가 밥 먹으러 왔다. 우리가 주는 밥이 맛은 있나 보다 ㅎㅎ 하지만 남편은 하루 한 끼만 습식을 섞어서 준다. 그래도 연륜이는 사료만 줘도 잘 먹는다. 대신 닭가슴살이나 츄르를 조금씩 올려주고

인프제(INFJ) 부부의 헥사코 테스트 결과 [내부링크]

우리는 인프제(INFJ)부부다. 몇 번씩 다시 체크해 봐도 인프제이지만 나같은 경우 가끔 인프티(INFT)가 나오기도 하지만 암튼 인프제가 거의 맞다. 나는 티비를 보지 않아도 늘 켜놓는 습관이 있는데 자는 시간 외에는 뭔가 소리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어쩌다어른을 봤는데 거기에서 헥사코 테스트라는 걸 알게 되었다.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내가 먼저 해 봤다. 나는 아래처럼 나왔다. 역시 나는.. 이타심은 없다 ㅋㅋ 근데 기부는 왜 해?? 그건 나에게 이득이 있기 때문이지... 그러고보면 나는 소시오패스가 맞긴 하다. 놀라지 마시라~ 100명 중 4명은 소시오패스라고 심리학자분이 말씀하셨다. 근데 내가 생각해도 나는 소시오패스에 너무나 가까운 사람이다. 기부만 봐도 그렇다. 이타심도 별로 없고 남에게 관심도 별로 없는데.. 기부를 하고 헌혈을 한다. 왜냐면 나에게 이득이 생기니까~ 역시 순수한 의도가 없다 ㅡ.ㅡ^ 정직, 겸손이 높게 나오는 이유도 아마도 숨김 능력 덕분이겠지

옥수 추가접종 완료! 수마니 냥질머리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하루 두 번씩 꼬박꼬박 찾아오는 연륜이.. 늘 상처를 달고 다녀서 안쓰럽다. 이제 딱지도 앉고 있으니 털만 예쁘게 나면 되겠다. 연륜아, 조금만 성질 죽이고 살면 편해... 그래도 며칠 안 보이다가 상처도 아물고 오니 맘이 놓인다. 우리 옥수는 수술 후 아주 컨디션이 좋다. 병원 입원할 때는 그렇게도 하얗던 애가.. 퇴원하고 반나절만 지나면 꼬질꼬질 ㅋㅋ 수마니도 지난 주까지는 잘 왔다. 옥수는 눈을 맞추지 않는다. 뚜까맞을 수도 있으니까 ㅋㅋ 햇살에 쉼터 내부가 더워서 겨울이라도 밖에서 자는 옥수 옥수가 밖에서 자는 사이 밥 먹으러 온 수마니 밥 다 먹고 잠시 쉬어가는 수마니인데.. 둘이 보고 있으니 평화롭고 힐링 그 자체 저녁에 수마니랑 옥수가 함께 왔다. 낮에 사이가 좋았으니 용기를 내서 들어와보는 옥수 아이고~!! 수마니 냥질머리.. 내가 다 봤다!!!! 수마니, 너~~~~~~~ 우리 섬섬이 어렸을 때.. 바퀴벌레 잡기 ^^ 클릭했더니 다른 고양이 영상이 나왔다 ㅎㅎㅎㅎ

섬섬아, 10년 넘게 만에 언니네가 올 설에 놀러 온대~ ^^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섬섬이 사진이 몇 장 없네.. 옥수는 영상도 찍는데.. 미안, 섬섬아 ^^ 근데 너는 늘 잠만 자니까 ㅋㅋㅋㅋ 찍을 사진도 없고 사진만 찍으면 눈을 안 뜨니까 사진을 찍을 수가 없자네 ㅎㅎ 암튼 지금 아파트로 이사온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가족들이 한 번도 온 적이 없다. 다들 멀리 살다보니 아버지 제사 때 부산에서 한 번 보는 게 다인데 올 설은 연휴가 짧아서 언니네도 부산까지 못 갈 것 같다고 했다. 조카가 우리 집이랑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는데 거기서 언니 생일 치르고 설날에 우리집에 온다고 해서 남편이 설날에 여는 가게 알아보고 난리다 ㅎㅎ 남편이 진짜 그럴 사람이 아닌데 처형이랑 형님 온다고 나름 가게들 전화도 해보고 확인도 하고 완전 칭찬해 ^^ 오랜만에 넷이서 신나게 먹고 놀겠지만.. 우리 섬섬이가 이틀 정도 스트레스는 받겠네.. 에구구, 어쩌누..... 우리 섬섬이 나중에 옥수랑 합사가 될까? 우리 부부는 옥수 입양 안 보내고 우리가 끝까지 책임지기로 했는데... 지금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7 [내부링크]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오늘은 레붕이 운전해서 문화센터에 가려고 전날 밤부터 생각해 뒀는데.. 막상 운전하려고 하니 귀찮..... ㅋㅋ 생각만큼 비가 많이 오지도 않아서 또 버스를 탔다. 나의 레붕이는 당분간 계속 남편이 가끔 타줘야겠다 ^^; 여름에는 더우니까 그때는 레붕이 타고 문센 다녀야지~ 늘 나의 오른쪽 앞에 앉는 언니가 일본여행을 가셨다. 일본에서 임윤찬 피아노 연주회도 보고 온다고 하셨다. 이젠 나도 안 부럽다 ㅎㅎ 나도 이번 달 말에 3박 4일 일본 여행을 가니까 ^^ 처음으로 여행 때문에 수업 하나를 빠지게 되겠구나.. 설렌다. 함께 가는 지인은 가족들과 지금 베트남에서 8일째 여행 중이다. 다음 주 월요일에 귀국해서 열흘 쉬고 나랑 일본으로 또 여행을 가는 거다. 패키지 내용은 참 좋은데.. 청주 공항에서 출발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지인이 직접 운전해서 인천 공항까지 갈 거라고 하니 좋긴 하다 ㅎㅎ 오늘 다음 학기 수강하고 왔다. 인터넷으로 하려고 했는데 깜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6 [내부링크]

오늘 처음으로 토픽으로 선택해서 수업을 받았다. 궁금해서 한 번 해봤는데, 주제에 맞게 발표나 프리토킹을 하는 거였다. 미리 예습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일단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고 오늘은 토픽 첫 날이니까 발표할 내용을 썼다. 첫 주제가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주제이긴 하지만 할 말은 많아서 선택했다. 글자 쓰는 거 진짜 너무 싫다 ㅡ.ㅡ 사람 글씨 맞냐? きをつけてね! 気をつけてね! 조심히 가렴! きっとなつやすみのいいおもいでをたくさんつくってくるわね。 きっとなつやすみのいい思い出をたくさん作ってくるわね。 분명 여름 방학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올 거야. そうね。いけない、こんなじかん。そうだよ、まま。かいしゃいかないと。 そうね。いけない、こんなじかん。そうだよ、ママ。かいしゃ行かないと。 그렇죠. 큰일이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맞아요, 엄마. 회사 가야 해요. ありがとう。じゃあねにゃっきー。 ありがとう。じゃあね、ニャッキー。 고마워. 그럼 잘 있어, 냣키. 수업 중에 대화

수마니 줄 습식을 옥수가 낼름 뺏어 먹음 ㅋㅋ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남편이 작은 횽아에게 옥수 간식을 주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작은 횽아는 옥수를 처음 발견했던 직원이다. 쉼터에 cctv 때문에 잘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보긴 했다. 남편이 급히 외근을 나가야해서 닭가슴살을 주라고 시켰다고 한다. 근데 주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아서 직접 손으로 먹이고 있다. 감동스럽다. 남편도 나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는데... 츤데레 횽아다 ^^ 그릇도 깨끗하게 닦고 갔는데 수납장 뚜껑을 닫지 않는 오점을 남기고 갔다 ㅎㅎ 남편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그래도 바로 와서 뚜껑을 닫고 갔다. 굳이 뚜껑을 닫지 않아도 옥수는 수납장 안쪽에 관심을 안 주는데 혹시라도 수마니가 엉망을 만들어 놓을까봐 남편이 닫고 갔다. 수마니한테 줄 습식을 다 뺏어 먹고는 시원~하게 쉬야하는 옥수 옥수가 겉에 털이 조금 뻣뻣한데 속털은 너무나 부드럽다 ^^ 우리 섬섬이는 발 마구마구 만져도 괜찮아유~~ ^^

언니네 부부와 쉼터 가서 옥수 보고 왔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이번 설 연휴가 길지 않아 언니네가 부산까지 못 가고 아들네 집에서 1박, 우리 집에서 1박을 했다. 언니 생일은 늘 설날 전 날이라 생일은 아들 부부와 치르고 우리 집에서는 먹고 마시자~!!하고 신나게 놀았다. 아주 뽕을 뽑은 것 같다 ㅋㅋ 집에서 내내 섬섬이를 꼬시고 달래고 불러봤지만 ㅜ.ㅜ 우리 섬섬이는 언니도 형부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았고 1박 2일동안 한 번도 못 만졌다. 하긴.. 우리 남편도 3년 넘게 제대로 만지지도 못 하고 있으니 당연한 건가? ㅎㅎ 그런 모든 아쉬움을 옥수로 달랬다. 역시 우리 옥수는 정말 성격이 좋다 ^^ 언니도 형부도 섬섬이 못 만진 아쉬움을 옥수로 다 털어냈다. 대형 펫마트에 가서 옥수 선물 잔뜩 사들고 쉼터에 오니 옥수가 없었다. 남편이 사원 쪽을 향해서 박수를 몇 번 치니까 옥수가 뛰어왔다. 그리고 네 명의 인간들에게 둘러 쌓인 옥수는 맛난 츄르를 먹고 맘껏 쓰다듬어지고 사랑을 많이 받았다 ㅎㅎ 언니네가 유튜브로만 옥수 보다가 직접 보니 신기

민망한 츄르.. 옥수는 수마니의 호위무사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남편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남편 기다리고 있던 연륜이 ㅎㅎ 한 끼에 습식과 건사료를 가득 준다. 많은 것 같지만 다 먹는다 ㅎㅎ;; 그래도 건물 안으로는 안 들어오고 빼꼼 쳐다보는 연륜이 두 세군데서 밥을 얻어 먹고 있는 연륜이는 털도 반질반질하고 똔똔하다 ^^ 대신 자주 상처를 입어서 그게 조금 걱정인데 이번 상처가 아마도 족제비랑 싸우다가 생긴 상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끼리의 싸움에서 날만한 상처가 아닌 것 같아서.. 남편은 수마니에게 츄르를 먹이고 싶어 죽는데.. 이번에는 입맛까지 다시며 애옹~하는 수마니 .... 수마니........ 너.................... 우리 옥수처럼 좀 뭐든지 잘 먹어주면 안되냐? 간식 먹고 남편이 브러싱까지 해주니 옥수는 기분이 좋다 ^^ 남편과 먼 곳을 함께 보기도 한다. 저녁 밥 얻어 먹으러 온 수마니는 역시나 옥수에게 하악질이다. 제발 좀 움직이지 말라고 계속 하악거린다. 엉덩이 물릴 뻔 했지만 옥수는 타격이 전혀

내돈내산 : 신방동 양가산 생선구이 천안 생선구이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갈치구이 임연수구이 양가산 제육정식 [내부링크]

양가산 생선구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131 1층 양가산 생선구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몇 번 갔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쓴다. 그만큼 요즘 식당 사진을 좀 안 찍는 것 같다. 나이들수록 사진 찍는 것도 귀찮.... 하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맛있는 가게는 추천을 해야징 ^^ 내가 가는 생선구이 가게는 여기와 생선굽는 생선가게라는 곳이 있다. 두 곳 다 좋다~ 주차장은 남아 돌만큼 넓으니까 주차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점심 시간에는 살짝 불안할 수도 있겠다. 우리는 일요일 오후 2시에 갔는데 홀은 꽉 찼지만 주차장은 여유가 조금 있었다. 나는 늘~~ 고등어 구이!! 노르웨이 고등어 없었으면 우짤 뻔 했노? ㅎㅎ 이곳은 1인 1메뉴를 따로 고를 수 있다. 그래서 남편은 제육을 시켰다. 돼지 냄새에 엄청나게 민감한 남편이 만약 제육을 못 먹게 되면 내가 먹어야 한다 ㅡ.ㅡ 반찬이 지난 번이랑 다르게 나온다. 전에는 각자 따로 세팅이 되었는데 지금은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4 [내부링크]

나를 도와줬으면 좋겠어. 私を手伝ってほしい。 좋은 표현을 배웠다. 음, 물론 아는 문법이었으나 오늘 제대로 알게 된 거다. 역시 초중급 과정으로 가면 말을 짧게 하는 문법을 배우게 되지~ 예를 들면 가정형에서 "나는 ~에 가는 것을 할 수 있다"를 "나는 ~를 갈 수 있다" 이런식이다. 뭐.. 암튼 그렇다. 이번 예습에 나오는 그림이 정말 너무 간단해서 4개 이상 표현 생각하기가 힘들었다. こういうネットでのはんざいよこく、さいきんはおおいですけど。 こういうネットでの犯行予告、さいきんは多いですけど。 이런 인터넷 범죄 예고가 최근에 많긴 한데. まさか、これほどみじかでおこるとは。 まさか、これほど身近でおこるとは。 설마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일어날 줄이야. それでとよすしてんのようすをみてきてほしいんだ。 それで豊洲支店の様子を見て来てほしいんだ。 그래서 토요스 지점의 상태를 보고 와줬으면 좋겠어. まんがいちってこともあるし。 万がいちってこともあるし。 "만에 하나" 라는 게 있으니까. わたし、せんしゅうからひ

내돈내산 : 엔퍼센트 PurePro S 풀항균 스텐가습기 초간편 세척 가습기 올스텐 가습기 엔퍼센트 퓨어프로S 가습기 [내부링크]

2단계로 설정한 영상 우리 섬섬이는 아침마다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빗겨줄 때까지 징징거리는 고양이다. 그래서 매일 빗질을 해주는데 집이 건조해서 정전기가 생긴다. 그리고 남편은 비염이 심해서 습도 조절이 필요했다. 사실 나도 가습기 유목민이긴 한데.. 서 너 개의 가습기를 사서 사용했는데 세척이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세척이 제일 간단한 걸로 골라보기로 하고 구매했는데.. 우와~~ 배송이...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다. 세척이 쉽고 올스텐이라 그런지 인기 제품이었다. 근데 나는 쿠팡에서 샀는데 쿠팡에서 또 품절이다. 내가 예약 4차였나? 5차였나?? 암튼 내가 샀던 쿠팡에서는 품절임 #PureProS #풀항균스텐가습기 #초간단세척가습기 #엔퍼센트퓨어프로S가습기 포장은 튼튼하게 잘 되어 있다. 간단 설명서와 네임텍?? 오~ 이건 다음 달 여행갈 때 캐리어에 달아야겠다 ㅎㅎ 마치......... 첫 느낌이........ 유골.. 하..ㅁ 같은......... 일단 더스트백 재

발치 9개 한 옥수의 퇴원, 연륜이도 직접 만나본 날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먼저 연륜이가..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에서 또 같은 곳을 다쳐서 왔다. 도대체 누구에게 이렇게 상처를 입고 오는 건지를 모르겠다. 고양이 같지는 않은데.. 쉼터에서 봤던 그 족제비랑 싸웠던 걸까?? 근데 항상 그랬지만 다칠 때마다 다음 날이 되면 상처가 금새 아물어있다. 누군가가 약을 먹이거나 치료를 해 주는 것 같다. 이녀석아, 제발 싸우지 말자 ㅜ.ㅜ 옥수가 없는 2박 3일.. 쉼터는 조용했으나 못 보던 애들이 왔다. 일단 족제비.. 위험한 동물이다. 아침에는 작은 새들이 쉼터 앞에서 다들 즐겁게 노는 모습을 봤다. 그리고 처음 보는 치즈냥이.. 얼굴이 수마니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음.. 수마니보다 롱다리다. 옥수가 입원한 지 모르고 쉼터에 온 수마니 저녁에도 치즈냥이가 잠시 쉼터에 왔다가 바로 갔다. 수마니는 없는 옥수를 계속 찾는다. 아침에도 옥수 찾아 왔지만 옥수가 없다. 그렇게 하악질하고 냥펀치 날려도.. 둘이 절친인데 뭔가 짠하다~ 2박 3일 지난 후 앞니 빠진 옥수가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5 [내부링크]

스카이트리라던지 도쿄 타워 같은 곳에 가보고 싶어요. スカイツリーとか東京タワーとかに行ってみたいです。 어제 수업이었지만 작문 첨삭 수정이 늦게 올라와서 오늘 리뷰를 쓴다. 문법을 제대로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다 아는 문법도 다시 보니 잘못 사용하고 있기도 했다. 이래서 다시 한 번 천천히 배우고 있는 거겠지 ^^ ねぇ、かえってあげて。おばあちゃんしんぱいしてるし。あっ、たぶんおじいちゃんも。 ねぇ、帰ってあげて。おばあちゃんしんぱいしてるし。あっ、多分おじいちゃんも。 저기... 집으로 돌아가 줘. 할머니가 걱정하실 거야. 아... 아마 할아버지도. どうだか。うちのかぞくつめたいから。 どうだか。うちのかぞく冷たいから。 글쎄. 우리집 사람들은 차가우니까. そんなことないよ。そうね…。つめたいのはわたしのほうかも。 そんなことないよ。そうね…。つめたいのは私のほうかも。 그렇지 않아. 그러게... 차가운 건 나일지도. なんかちいさいころからおやとかきょうだいとかどうでもいいんだよね。 何か小さい頃から親とか兄弟とかどうでもいいんだよ

길고양이 구내염 및 발치 수술로 2박 3일 입원 중인 옥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가 26일부터 입원을 했다. 바깥 생활에서는 금식이 어렵기 때문에 하루 일찍 입원을 시켜서 금식을 시키기로 했다. 먼저 옥수는 구내염이 있고 발치할 이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오후 2시 이후에 모든 검사가 끝나서 내가 결정을 할 거지만 최고 맥스 병원비(전발치 가정하에)가 4백만원이니 따로 질문하지 말기를 바라며.. 특히 옥수가 다니는 병원 2차 병원이므로 기본적인 것부터 비싸게 들어간다. 오늘 새벽에 온 옥수 사진이다. 2차 병원들은 이렇게 하루에 한 번씩 사진을 보내준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얌전히 잘 지냈다고 했다. 근데 혈액검사할 때 처음 겪는 일이라 그런지 당황을 해서 좀 많이 움직였다고 했다. 옥수.. 무서웠구나 ㅜ.ㅜ 우리 순딩이 옥수.. 집에서 살았으면 구내염도 없었을 텐데.. 바깥 생활 6개월 만에 구내염이 생기다니.. 너무 안쓰럽다 ㅜ.ㅜ 옥수가 하루 없다고 새들도, 족제비도, 새로운 고양이도.. 다들 쉼터를 지나갔다. 병원 선생님께 여쭤보니 족제비같다고 하셨는데

고양이 구내염으로 앞니 9개 발치한 옥수가 퇴원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처음 입원하고 하루 지난 아침의 옥수 길고양이 구내염 및 발치 수술로 2박 3일 입원 중인 옥수 : 유기묘옥수 옥수가 26일부터 입원을 했다. 바깥 생활에서는 금식이 어렵기 때문에 하루 일찍 입원을 시켜서 금식을 시... blog.naver.com 마취하고 검사하고 발치까지 모두 끝낸 옥수의 모습을 병원에서 사진을 보내주었다. 수술 후 하루 지났으나 조금 멍~ 한 표정이다. 빨리 퇴원하고 싶을 거야, 그치? 오후에 퇴원하니까 조금만 더 참아, 옥수야 ^^ 오후에 수의샘의 전화를 받았다. 옥수가 생각보다 너무나 건강하고 이상태도 너무 좋아서 앞니 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마취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없어서 바로 퇴원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3시쯤 옥수 데리러 갔다. 치아흡수병변도 전혀 없고 잇몸도 너무 좋아서 스케일링만 해도 아주 좋아졌다고 하셨다. 대신 앞니는 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9개를 발치했는데 하나가 뿌리가 좋지 않아 뿌리까지 다 제거했기 때문에 그 하나만 봉합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6 [내부링크]

오늘은 제법 날씨가 따뜻하다. 그냥 영상만 돼도 춥지는 않다. 나는 워낙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겨울에도 조금만 걸으면 덥고 땀범범이다 ㅡ.ㅡ 혹시나해서 파카를 입고 갔는데 역시나 더워.... 오늘은 건널목에서 신호 기다리다가 우연히 하늘에서 비행기를 발견했다. 재빨리 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행기가 빨랐다 ㅋㅋ 다음 달.. 나도 흐흐~ 오늘 프리토킹 시간에 학생 중 언니가 프린트물을 주셨다. 우리 시간에는 따로 할 말이 없으면 이렇게 소개하고픈 글이나 정보를 이야기해도 된다. 근데 이번에는 나는 참 버거웠다 ㅋㅋ 우리반 학생들은 다 알고 있지만 나는 책을 잘 못 읽고 특히 한자는 분위기로 때려맞추는 수준이라 더듬더듬 읽거나 해석하는 것도 다들 이해를 해 주신다 ^^ 다음 주 도쿄 여행을 가는 언니가 우리 옥수 먹이라고 습식 캔과 츄르를 주셨다. 언니네 고양이가 입맛이 까탈스러워서 안 먹는다고 해서 준다고 하시길래 바로 기부해 달라고 했다 ㅋㅋ 우리 옥수는 가리

보일러 바닥에 녹는 섬섬 & 까치야, 놀자~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수개월 전 보일러를 바꾸고 나서 바닥이 끓는다.. 왜냐하면 최근 보일러는 온돌모드 기본 온도가 45도다. 귀뚜라미 보일러의 경우다. 그 전에 사용했던 나비엔 보일러는 기본 온도가 35였다. 그래서 40도 이상을 켜본 적이 없었는데 귀뚜라미 보일러는 기본 온도가 워낙 높아서 더 내릴 수가 없으니 정말 추운 날 빼고는 하루 한 번만 보일러를 가동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우리 섬섬이가 바닥에 자주 누워 있다. 우리 집은 제일 작은 방만 빼고는 카페트 매트가 깔려 있어서 바닥이 끓은 적이 없었는데 귀뚜라미 보일러로 바꾸고 나서는 하루 한 번 2어시간 돌려도 맨 바닥은 뜨겁다. 그나마 카페트 매트가 깔려 있어서 은근하게 따뜻해서 살만하다. 게다가 집 안 온도도 늘 25도 이상이다. 근데 바꾸기 전과 후의 가스비는 비슷함.. 지금 훨씬 따뜻하게 살고 있음 ^^ 엄마 목디스크 스트레칭(기구로) 중인데 위에서 쳐다보는 섬섬이가 이뻐서 찍어봤다. 사진 찍기가 여간 어려운 녀석인데 제법 잘 나왔다 ^^

나도 유니세프 팀이다! 유니세프 팀반지 개봉(M사이즈) 이쁘다~~ ^^ [내부링크]

어제부터 천안에 눈이 너무 많이 온다. 생각보다 춥지는 않은데.. 눈이 그칠 생각을 안 한다. 우리 집에서 앞에 있는 산도 거의 수묵화가 되었다. 하필 오늘 나는 건강검진겸 정기검사가 있는 날이라 병원을 가야했다. 굶어야 해서 진짜 배가 너무 고프다. 옥수 쉼터가 있는 아산에도 역시나 눈이 쌓였고 눈이 계속 내리고 있다. 남편이 아침에 쓸어줬는데도 또 이만큼이 쌓였다. 옥수는 쉼터 안에서 히터와 온열 방석에 녹아서 자고 있다 ^^ 오늘은 건강검진겸 약도 받아야 하는 날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편두통약.. 병원 바로 옆이 또 빵집이라 남편 먹으라고 사왔다. 나는 에그 타르트 외에는 좋아하는 빵이 없다. 빵 자체도 안 좋아한다. 근데 먹지도 않으면서 가끔 이렇게 빵을 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 날이다. 그렇게 남편 줄 빵을 사서 집에 오니 우편함에 뭔가 있다. 드디어 한 달 넘게 만에 유니세프 팀 반지가 도착했다 ^^ 정말 단촐하게 이렇게 우편으로 왔다. 바로 뒤에 주소가 적혀

칼바람과 눈이 그칠 생각이 없는 쉼터.. 그러나 옥수는 괜찮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날씨가 미친 것 같다. 눈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정도다.. 앞에 산은 거의 수묵화가 되었다. 지금도 눈이 그칠 생각이 없다. 바람도 너무나 심하게 불고 있다. 실시간으로... 옥수가 있는 쉼터도 예외는 아니다. 이정도는 그냥 봐 줄만한 수준이고.. 지금 쉼터에는 거의 15cm이상이 쌓여 있다. 여전히 눈과 칼바람은 멈추지 않고 있다. 눈 때문에 남편은 평소보다 30분이나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했지만 도착한 시간은 평소랑 비슷했다. 제일 먼저 쉼터에 쌓인 눈부터 쓸어주었다. 하지만 우리 옥수는 따뜻한 쉼터 덕분에 여유롭다. 아예 녹아내리는 중이다 ^^ 하루 전만해도 이렇게까지 날씨가 춥거나 바람이 불지 않았는데.. 이렇게 매일 몇 번씩 오던 수마니 어제부터 사원에 잡혀 있는지 오늘은 한 번도 오지 않았다. 아마 사원에서 쉼터 뒤뜰로 넘어오는 계단도 눈이 많이 쌓여서 안 오는 걸수도 있고 스님들이 실내에서 지내라고 문을 안 열어주는 걸수도 있다. 왜냐하면 옥수는 이런 겨울을 몇 년을 겪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2 [내부링크]

이 약은 6시간 간격으로 복용해야 한다. この薬は6時間おきに飲まなければならない。 예습하기 전에 오늘 날씨를 한 번 더 써본다. 미쳤다... 눈 봐라.. 날씨야, 너무 심한 거 아님? 내일까지 한파에 눈보라에.. 너무 심하다... 눈.. 지긋지긋하다... 이런 한파에도 집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랭디..와 전화일본어 ㅎㅎ;; 예습한 사진을 못 찍고 수업 끝나고 난 후에 찍었다. 글자 예쁘게 쓰는 강의도 들어야 할까?? 완전 엉망이네... あっ…けいかくどおりにいくとはわたしもおもってませんよ。 あっ… 計画どおりにいくとは私も思ってませんよ。 아...저도 계획대로 될 거란 생각은 안 해요. こどもはさずかりものですしね。 子供はさずかりものですしね。 아이는 하늘에서 내려 주는 거기도 하고요. それに…できればだいにしもほしいとおもってるんですよねえ。 それに…できれば第二子もほしいと思ってるんですよねえ。 그리고 가능하면 둘째도 갖고 싶거든요. さんねんおきにさずかれば、いいかんじにいくきゅうろくねんかあ…。 3年おき

한파 때문에 사원으로 놀러도 못가는 옥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오늘 아침 우리집 베란다 위.. 꼭대기층이라 바로 지붕인데 눈덩이가 떨어질 듯 흘러내리기 일보직전이다. 이정도로 눈이 굉장히 많이 왔다. 높은 곳이라 떨어지면 사고라도 날 수 있으니 관리실에 전화를 해서 알렸다. 조치를 취해주겠다고 하셨다. 습식 챙겨주고 쉼터에 쌓인 눈 쓸어준 남편 옥수는 이번 주 너무 추워서 그런지 바깥에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남편을 좋아하지만 추워서 나가지 않음 ㅋㅋ 이렇게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수마니.. 사실 수마니도 추워서 사원에 갇혀있다가 화장실 때문에 나온 것 같다. 옥수도 화장실 갈 때마다 고민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음 날도 눈이 굉장히 많이 왔다. 화장실은 가야하니 나가기는 하는데 그렇게 뛰어봤자.. 어짜피 다 눈 밭인데.. ㅎㅎ 귀여운 녀석 ^^ 수마니도 24시간 이상 오지 않고.. 남편도 바빠서 저녁에 잠시도 못 들리니 쉼터에는 옥수 발자국만 남았다...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3 [내부링크]

수업 끝나고 마셨으나 먼저 올려 본다. 원래 카스 미니나 중간 캔 사이즈만 마시는데 지난 번에 아사히 생맥주 캔을 사봤다. 처음이자 마지막 일본 맥주다. 남편은 입맛에 맞지 않다고 해서 내가 네 캔 중 두 캔을 마셨고 이제 마지막 한 캔 남아서 오늘 그냥 마시기로 했다. 맥주잔은 항상 한 시간 전에 냉동실에 넣어서 얼려 둔다. 으~ 생각만 해도 시원하다 ^^ 이 캔의 단점이 캔 딸 때마다 흘린다 ㅡ.ㅡ 오늘도 흘렸다. 근데 핸드폰 위에 흘렸다.. 그냥 바로 마셔도 되지만 얼음컵이 있어야 더 시원하게 마실 수 있지~ 일반 맥주랑 조금 거품이 다르긴 하지만 나도 이것을 마지막으로 안 마시려고 한다. 나한테도 입맛에 안 맞다. 좀.. 알코올 향이 강해서 나한테는 쎈 것 같다. 오늘 수업 끝나고 시원하게 한 잔 마시고 바로 낮잠 잤음 ㅋㅋㅋㅋ 이 주 정도만에 머리도 안 아파서 급하게 마신 거라 계획에 없었다. 원래 주량도 맥주 한 캔 정도라 딱 맞게 마시고 잤는데 다행히 숙취 없네 ㅎㅎ 밥

내돈내산 : 윌메이트(will mate) 전화일본어 피드백-009 [내부링크]

오늘은 금썜과 각자 키우는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나도 쌤도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서로서로 할 말이 많다 ^^ 항상 밝고 활기찬 수업 분위기가 좋아서 시간도 금방 가버린다. 오늘은 교재를 하리라~마음 먹었는데 고양이 이야기로 또 교재를 못했다 ㅋㅋ OOさんのねこちゃんたちは しあわせですね!! 主人(しゅじん)が 毎日(まいにち)お手入れ(おていれ)してくれるから!! 私もお手入れしてほしいです(笑) *発展(はってん):발전 *話しかける:말을 걸다 -(ㄹ/을)까 봐 ~するかとおもって →「話しかけると思って」は不自然(ふしぜん) →「話しかけてきたら」  「話しかけられたら」 「話しかけて来る」  「話しかけられる」 という表現(ひょうげん)を使いましょう! *無理(むり)やり:억지로 *毛につく:털에 묻다 *拭(ふ)く:닦다 →拭いてあげる *しょっちゅう=よく :자주 *口を開(あ)ける:입을 벌리다 →口を開けなくても *博士(はかせ):박사 *歯を抜く(はをぬく):이를 빼다/이를 뽑다 *前歯(まえば):앞니 *犬歯(けんし):송

내돈내산 : 신방동 통정한우 한우살치살 한우등심 한우육회비빔밥 [내부링크]

통정한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정12로 8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말 오랜만에 간 통정한우!! 쇠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라 한우 먹으러 다녀왔다. 우리 부부는 한우가게는 무조건 통정한우만 간다. 다른 곳은 아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ㅎㅎ;; 그리고 다른 가게보다 조금 더 저렴한 생각이 들어서.. 한우 부위가 조금 더 늘어있는 것 외에는 별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 오늘은 사실 옥수 병원에 입원시키고 저녁 먹으러 온 건데 괜히 우울해지면 안되니까 괜히 거하게 먹으러 왔다. 큰 병은 아닌데 구내염으로 발치를 몇 개 해야할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안 좋았다. 그러나 병원을 믿어야지 뭐... 암튼 옥수 입원시키고 나서 부부가 너무나 배가 고픈 나머지 계속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예쁘게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된장국이 먼저 나오는 것이 바뀌었다. 그 전에는 공기밥+된장국이었는데.. 이것도 있기는 한데 굳이 따로 시킬 필요없이 기본으로 나왔다.

내돈내산 : 프리미엄 로얄 고양이캔 85g 혼합 6종 고양이 습식캔 고양이 습식간식 [내부링크]

지금까지 우리 섬섬이가 이렇게 주자마자 냄새도 맡지 않고 먹은 습식 캔은 이게 처음이다. 그 전에 사조 로하이 캔을 1년 정도 잘 먹다가 갑자기 안 먹기 시작한 지 수개월... 입맛 까다로운 섬섬이는 습식보다는 건사료파라서 습식 간식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사실 이 #프리미엄로얄고양이간식 도 옥수 먹이려고 샀는데 혹시나 우리 섬섬이도 먹을까 싶어서 줘봤는데 세상에 너무 잘 먹는 거다. 한 번만 먹고 말겠지~했는데 지금 며칠째 아주 잘 먹고 있다 ^^ 보통 캔보다 작은 느낌이 들었다. 90g인 줄 알았는데 정확히 85g이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어떤 캔이든 혼합형으로 사는 편이다. 여러 가지 맛을 보라고.. 그래서 이번에도 혼합 6종으로 구매했다. 그 전에 무슨 습식캔이더라..? 그거랑 비슷한데.. 왜 그건 안 먹고 이건 잘 먹을까? 한 숟갈 덜어보면 살짝 끈적끈적한 느낌이다. 첫 날은 그냥 그대로 줬다. 다음 날부터 물을 조금 섞어서 주고 있는데 그래도 잘 먹는다 ^^ 혹

수마니 하악질에 면역이 생겨버린 옥수.. 남편의 꼼수로 구충제 먹이기 실패할 뻔...: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내가 남편에게 가르쳐 준 방법을.. 남편이 조금 잘못 이해를 하고... 옥수가 넘기지를 못했다 ㅡ.ㅡ^ 하지만 조금 후, 남편의 OK 손모양 ㅋㅋ 귀신 웃음 소리.. 성공에 좋아죽음 ㅎㅎ 연륜이, 하이~~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 덕분에 지붕에도 올라가는 옥수 우리 옥수는 똔꼬도 깨끗해서 모자이크 안 해도 된다. 최근 조금 무른 끙가를 싸는 것 같아서 횽아가 잘 닦아준 덕분이다. 햇살도 따뜻하고 히터도 따뜻하고 온열 방석도 따뜻하니 졸음이 밀려온다. 자다가 더우면 또 밖에서 자기도 하고 사원으로 마실도 다녀온다. 댓잎 먹는 수마니를 자세히 보려고 올라가는 건지.. 신기해서 보는 건지... 수마니는 다른 고양이를 발견하고 경계하는 중 얌전하게 앉아서 기다리면 밥 나오는 줄 아는 수마니 옥수는 온열 방석이 있는 침대로 가고 싶은데.. 수마니 눈치는 보이고~ 결국 수마니의 하악질 ㅋㅋㅋㅋ 이젠 옥수도 면역 생겨서 타격 1도 없음 섬섬이는 어릴 때도 이렇게 이뻤구나 ^^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1 [내부링크]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このまま時間が止まればいいのに。 たとえばおてらでくるしんでいる 例えばお寺でくるしんでいる 예를 들어 절에서 힘들어하는 ミスじゅんこをみていられなかったとか。それは… ミス潤子をみていられなかったとか。それは… 준코 씨를 보는 것이 괴로웠다든지. 그건... ぼくにはそうおもえます。 僕にはそうおもえます。 저는 그런 것 같아요. ほんとうにこのままでいいの? 本当にこのままでいいの? 정말 이대로 괜찮아요? ほうもん 訪問 방문 ~ぶり ~만 うんどうじょう 運動場 운동장 とくに 特に 특히 たちぐい 立ち食い 서서 먹는 たちのみ 立ち飲み 서서 마시는 はやい 早い 빠르다 ねだんがやすい 値段が安い 가격이 저렴하다 そくど 速度 속도 なま 生 익히지 않은 しょっかん 食感 식감 もっちり (탄력이 있어) 부드럽고 차진 모양 やさい 野菜 야채, 채소 えいよう 栄養 영양 いや、こうこうのほうもんはたぶんじゅうねんぶりかな。 いや、高校の訪問は多分10年ぶりかな。 우와 고등학교 방문은 아마 10년 만이려나. う

내돈내산 : 윌메이트(will mate) 전화일본어 피드백-008 [내부링크]

2024년 01월 17일 수요일 피드백 今日のポイント 주사를 맞다 注射(ちゅうしゃ)をうつ 개학 始業式 → しぎょうしき 다음 주에 개학이에요 次(つぎ)の週(しゅう)始業式(しぎょうしき)です 반값 半額 → はんがく 발을 밟다 足(あし)をふむ 근시 近視 → きんし 원시 遠視 → えんし 난시 乱視 → らんし 돋보기 虫眼鏡 → むしめがね 老眼鏡 → ろうがんきょう 누진다초점렌즈 多重焦点(たじゅうしょうてん)レンズ 건조해서 흐리다 乾燥(かんそう)して曇(くも)る 수쌤과 눈이 나쁜 이야기를 했다. 나는 7살 때부터 안경을 썼다. 수쌤도 집에서는 안경을 쓰고 밖에서는 렌즈를 사용한다고 하셨다. 안경 쓰고 눈 나쁜 이야기 하면서 왜 그렇게 둘이 웃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ㅋㅋ 한참 이야기하고 끝나면 생각이 안 남 ㅡ.ㅡ 2024년 01월 19일 금요일 피드백 お疲れ様でした。 今日はいつのまにか、難(むずか)しい話題(わだ)になっていましたね! 新(あたら)しい単語(たんご)も出(で)てきましたね^^ *発射(はっしゃ)

출근한 남편과 딱 마주친 수마니 당황.. ㅋㅋ 옥수는 그저 남편이 반갑쥬~: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나는 옥수 자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는 게 좋다 ^^ 너무 힐링된다. 받침대를 한 단계 낮췄다. 제법 잘 사용 중이다. 수마니 밥 먹을 때.. 옥수는 수마니가 편히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밖에서 늘 기다려준다. 눈이 온 쉼터.. 더 많이 내렸으면 훨씬 풍경이 예뻤을 텐데.. 그래도 눈이 많이 오면 안되겠지~ 남편은 집에서 6시 45분 쯤에 출근을 한다. 대충 7시 15분 정도면 회사에 도착을 하는데 수마니가 밥 먹고 조금 쉬다가 출근한 남편과 딱 마주쳤다 ㅎㅎ 어느 정도 서로 익숙해졌다고 후다닥 도망가지는 않는 수마니 작은 새들이 대나무 근처에서 놀고 있는데 옥수에게 걸렸다. 그러나 요즘 살이 많이 찐 탓인지 날렵하지 못해서 다 놓친 옥수 ㅎㅎ 조금 민망한 표정 수마니는 또 쉼터로 밥 먹으러 왔고 옥수는 그냥 쿨쿨 자는 중이다. 내가 착각하고 2회를 더 줬는데도 사료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마니 ㅋㅋ 이녀석아~ 사원에서 밥 먹어야지!! 스님들이 더 밥보다 간식만 먹는다고 걱정하시더라.. 여

(+추가) 큰 상처를 입은 서열냥 연륜이가 일주일 만에 밥 먹으러 왔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지난 주부터 연륜이가 남편 회사에 오지 않아 조금 걱정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날 귀 주변에 큰 상처를 입고 왔었는데 그 이후로 오지 않았다. 중간에 남편이 외근 나갔을 때 한 번 왔었는데 한 직원분이 남편이 늘 연륜이 먹이려고 놓아두던 곳에 있는 사료를 줬다고 했다. 고마우셔라 ㅜ.ㅜ 어떻게 알고 주셨을까.. 남편이 늘 주다보니 보고 그대로 연륜이에게 준 것 같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해요 ^^ 암튼 며칠 만에 온 연륜이는 생각보다 상처가 컸었나보다. 나는 직접 연륜이를 볼 수가 없으니까 남편한테 소식만 들을 뿐인데.. 지난 여름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상처라고 해서 걱정되었다. 오늘 아침 연륜이 사진을 남편이 보내왔는데.. 어?? 누군가 일부러 털을 깎은 것 같았다. 지난 주보다 상처는 거의 다 나아있었는데 정말로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아마 일주일 보이지 않았던 이유도 상처 치료 때문에 잡혀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지난 여름에는 정말 상처가 너무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5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극단적이다. 갑자기 추웠다가 봄같이 따뜻했다가.. 왔다갔다하고 있다. 오늘 천안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도 떨어졌고 눈도 내렸다. 아산쪽이 더 많이 눈과 바람이 심한 것 같다. 우리 옥수가 있는 쉼터에는 계속 눈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눈이 많이 온 날은 역시 대중교통!! 마음이 편하다. 문센 도착해서 처음 발견한 청룡..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멋드러지게 찍어보았다 ^^ 수업 전이라 휴게장소에 가방부터 막 던져놓고.. 책따위는 꺼내보지도 않는다 ㅋㅋ 늘 말하지만 예습하는 스타일 아님 ^^;; 그러니 수업 시간에 늘 버벅거리지~ 알면서도 끝까지 예습을 하지 않는 나는 이상한 종족이 맞다니까! 나의 겨울 복장은 늘 같다. 색만 다르지 옷은 늘 똑같은 패턴이다 ㅋㅋ 근데 추울 때는 어떤 옷보다도 몇 개씩 겹쳐 입는 게 제일 따뜻하다. 나는 5년 전부터 오리털, 거위털 이런 거 안 샀다. 그냥 솜?? 요즘 멋진 이름의 솜이 있던데.. 기억은 안나지만 나는 전부 솜 충전재 옷만

내돈내산 : 대상포진 예방접종 싱그릭스 1차 접종 후기와 후유증 Shingrix [내부링크]

새로운 백신 싱그릭스(#Shingrix)가 나오기 전 우리 언니는 한 번 맞는 백신을 맞았다. 나는 선생님께서 그 백신을 60세쯤 맞으라고 권하셔서(10년 뒤면 면역력이 반이상 떨어진다고 하셔서..) 안 맞고 있었는데 새로운 백신 싱그릭스가 나오면서 이제 맞아도 된다고 하셨다. 싱그릭스는 10년이 지나도 면역력이 90%이상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남편과 1차를 맞고 왔다. 토요일은 환자가 너무 많으니까 웬만하면 병원에 잘 안가는데 남편이 토요일 밖에는 병원 갈 시간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갔는데 아니나다를까 진료시간 전에 19명의 대기자가 있었다. 나는 똑딱으로 집에서 예약을 하고 가기 때문에 여유롭게 가도 상관이 없다. 대기자가 10여명으로 줄었을 때 병원 갔는데도 40분이상 기다렸다. 그만큼 환자들이 정말 많았다. 내가 15년째 한 달에 한 번씩 꼭 가는 병원이라 익숙하지만 남편은 쭈뻣쭈뻣~ ㅋㅋ 선생님과의 문진과 상담을 하고 청진기로 심장 소리 체크하신 후 주사실

옥수 추가 접종과 광견병 주사 맞고 신체 검사도 했다. 구내염 소견에 심난하다.. 길냥이 예방 접종, 길냥이 광견병 주사 길냥이 구내염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천안동물의료센터 #천안24시동물병원 #천안2차동물병원 한 달 정도 늦었지만 옥수 추가 접종과 광견병 주사를 맞히러 갔다. 우리 섬섬이도 집 근처 작은 동물병원 다니는데 옥수는 고급진 2차 병원을 다닌다. 밖에서 지내니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커서 그런가 보다.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이 다녔던 곳이고 섬섬이도 접종까지는 다녔는데.. 그 이후로는 안 다녔다. 2차나 대학병원은 죽기 전에만 가는 걸로..라는 소신이 있어서였는데 옥수는 지금까지 다녔던 병원에서 안 좋은 일이 많아서 그냥 2차 병원으로 다니기로 했다. 이곳은 2층 전체가 동물병원만 있고 그 위로는 다 한방병원이라 엘리베이터에 이렇게 적혀 있다. 정말 오랜만에 와 보는 동물병원.. 우리 뮤랑 꽃지를 안락사로 보낸 병원...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는 선택지가 없었다. 우리 옥수는 차를 타면 많이 운다.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건지 차만 타면 운다. 그래도 애가 워낙 얌전해서 병원 검진은 편한 편이다. 몸무게가 늘었다 ㅡ.

야외 펫캠 모니터링 기간에 옥수와 수마니 모습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야외에 아이모 실외캠은 거리가 있다보니 풍경 위주로 찍을 수 밖에 없어서 쉼터 바로 근처에 타포 실외캠을 달았다. 옥수와 수마니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 짤뚱짤뚱 수마니 ㅋㅋ 비슷한 짤뚱 옥수 ^^ 매일매일 쉼터 밥 축내고 있는 수마니.. 내 목소리가 나오는 캠을 보고 밥 달라고 눈빛 보내는 중이다. 겨울에도 지지 않는 댓잎을 헤어볼 토해내는 용도로 먹는 수마니다. 연륜이도 매일 한 두번씩 오다가 요 며칠 남편이 연륜이가 안 보인다고 했다. 다른 맛집을 찾은 건가? ㅎㅎ 낮에는 맑다가도 밤에는 갑자기 눈이 내리기도 하는 시골에 있는 쉼터 눈이나 비가 많이 오면 옥수는 늘 쉼터에서 조용히 쉬고 있다가 그치면 바로 사원으로 놀러 간다. 우리 섬섬이도 귀엽쥬~~~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4 [내부링크]

오늘은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 가는 날이다. 찬바람이 불때는 블루투스 헤드폰이 정말 짱이다 ㅋㅋ 귀도 따뜻하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문화센터에 도착하니 마침 나오는 곡이 세일러문 뮤지컬에서 나오는 곡 중 하나인 ラ・ムール ダ・ムール ムーンライト! 나는 사실.. 이런 류의 애니는 안 좋아해서 세일러문은 본 적이 없다;;(은지원씨처럼 로봇 애니파임 ㅋㅋ) 근데 세일러문 수록곡들이 멜로디와 편곡이 좋다. 그래서 찾아서 듣다보니 뮤지컬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아래 동영상 멤버들이 나왔던 때의 뮤지컬 버전을 제일 좋아하게 됐다.(이 멤버 이후에 나온 팀들은 별로 안 좋아함) 나는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멜로디, 악기, 편곡 위주로만 듣는 사람이다. 그래서 애니 음악도 가리지 않는다. 오랜만에 듣게 됐으니 한 번 더 들으면서 오늘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 피드백 쓰기로~ 신호 기다리면서 찍는 파란 하늘! 어제까지 대상포진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다가 아침에 정말 컨디션이 뿅~

새로운 각도의 펫캠을 설치했다. 옥수와 연륜이는 수다로 싸우고 수마니는 헤어볼 토하고.. 난리 부르스 쉼터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남편한테 철망 앞을 가림막으로 막자고 했는데 늦었다. 옥수와 연륜이가 철망 사이로 수다싸움이 시작되었다. 다행히 연륜이가 철망을 넘어오지 않아서 싸우지는 않았다. 여름 이후인가..? 정말 몇 달 만에 쉼터에 갔다왔다. 쉼터에 있는 마이크로 목소리는 계속 들려주었는데 오랜만에 옥수를 만나는 거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우리 옥수는 누야를 기억했다 ^^ 하지만 그래도 옥수는 남편이 1순위라.. 가운데서 고민을 했고 나는 츄르로 꼬셨다 ㅋㅋ 눈에 눈곱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어디에서 찍힌 상처의 딱지였다. 눈곱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떼려고 하다가 한 대 맞았지만 그건 내 잘못이고 옥수도 아팠을 거니까 이해한다 ^^;; 그럼 그렇지~ 우리 옥수도 섬섬이처럼 눈곱이 잘 끼지 않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쉼터에 간 이유는 카메라를 하나 더 달려고 갔다. 각도를 봐야해서.. 일주일 정도는 각도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각도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옥수도 가까이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3 [내부링크]

와~ 하늘! 완전 가을 하늘 같다. 버스를 타면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걷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 백화점 앞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면서 이쪽 하늘 보는 게 이젠 습관이 되었다. 오늘 새벽에는 영하 10도였으나 오후가 되면서 점점 기온이 올라가서 -1.7도가 되었지만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도 바람이 덜 불어서 그랬을 것이다. 하늘 보는 걸 참 좋아하는 나는.. 우리 아파트 앞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생긴다는 게 정말 화가 난다.... 다행히 하늘을 다 가리지는 않는 설계도면을 봤으니까 그나마 위안이 된다. 문센 일본어 교실은 이주일이나 쉰 상태였다. 주부들이라 연말연시에는 바쁜가 보다. 나만 한가한 주부였다. 뭐 나는 아이도 없고 친정이나 시댁을 안 가도 되는 사람이니까 한가할 수 밖에.. 오랜만에 교실 학생들과 선생님을 보니 반가웠다 ^^ 오늘은 교재 수업보다는 일본 현재 문화나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 와중에 나눠주신 프린트물은 그래도 다 끝냈다.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9 [내부링크]

남편이 헌혈하고 받은 스타벅스 쿠폰이 겨우 4일 밖에 남지 않아서 억지로 밖에 나갔다. 가까운 스타벅스도 있었지만 산책 겸 20분 정도 걸어서 있는 큰 스타벅스로 갔다. 랭디 예습하다가 전화 일본어 시간이 되어서 스타벅스에서 30분동안 일본어로 대화를 했는데 큰 스타벅스에다 워낙 어수선해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서 좋았다 ^^ 그리고 매장이 커서 그런지 공부하는 공간도 많았다. 분명 여기에 뒀을 텐데, 이상하네. きっとここに置(お)いたはずなのにおかしいな。 こびてうそ言っちゃう。 아양 떨고 거짓말하잖아. 好(す)かれたくてちょっとつごうよく言っちゃう。 좋아해줬으면 해서 그냥 상황에 맞게 대답해버려. で、きらわれるのが怖(こわ)くて 그리고 미움받는 것이 무서워서 私…嫌(いや)ってほど知ってたはずなのにさ。 나...진저리날 정도로 알고 있었을 텐데. じつりょくがのびる 実力が伸びる 실력이 늘다 なやむ 悩む 고민하다 れんしゅう 練習 연습 しんぱいする 心配する 걱정하다 きづく 気づく 깨닫다 めーる メール

2024년 01월 기부 내역 [내부링크]

헌혈은 작년 초부터 꾸준히 부부가 잘 하고 있다가 나는 먹는 약이 늘고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잠시 쉬는 중이고 남편은 여전히 이주일에 한 번씩 혈소판 혈장헌혈을 하고 있다. 내가 쉬는 동안 남편이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 부부는 헌혈도 기부권을 선택하기 때문에 기부금으로 적립이 된다. 그리고 이번 주에 둘 다 대상포진 1차 예방 접종이 있어서 또 한 달은 헌혈을 못 한다. 우리의 건강도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올 초에 다 끝내야 한다. 2차까지 맞는 백신을 선택했기 때문에 4월까지는 거의 헌혈을 못 할 것 같다... 지금 혈액이 부족하다고 문자가 자주 오는데 큰일이네... 4월까지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유니세프, 그린피스, WWF도 기부 완료 되었다. 굿즈~ 빨리 오세요 ^^ ㅋㅋ 유튜브 무겐의 냥다큐에도 후원금을 작년 12월부터 보내고 있다. 매월 15일로 정해놔서 아래는 12월 후원이다.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10 [내부링크]

와우~ 벌써 10번째 수업을 받았네. 매일 20~30분의 공부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구나. 특히 랭디는 예습, 복습, 작문 시간이 걸리니까 1시간은 넘게 잡아먹는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니까 내가 공부라는 걸 하지, 언제 이렇게 하겠나 ㅎㅎ ぜいきん 税金 세금 げんめん 減免 감면 しんせい 申請 신청 ほんじつ 本日 금일 あの、税金の減免を申請したいのですが... 저기, 세금 감면 신청을 하고 싶은데요. 申請書はあちらでお取りください。 신청서는 저쪽에서 가져가시면 되세요. 今日提出したいのですが、何時まで提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 오늘 제출하고 싶은데요, 몇 시까지 제출해야 하나요? 遅くても午後3時までに提出お願いします。 늦어도 오후 3시까지는 제출해 주세요. ひこうき 飛行機 비행기 くうこう 空港 공항 こうくう 航空 항공 ~にのる ~に乗る ~을/를 타다 じぜんに 事前に 사전에 かいてん 開店 개업 けいやく 契約 계약 けいかくをたてる 計画を立てる 계획을 세우다 じゅんび 準備 준비 てんぽ 店舗 점포

이젠 우리 옥수 앞모습도 잘 볼 수 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제법 큰 밥그릇이고 여기에 사료와 습식과 물을 섞어서 가득 줬는데 연륜이는 거의 다 먹었다. 녀석 배가 아주 그냥... 연륜이도 사실 살이 찌고 있는데.. 우리 남편 회사에 오는 길냥이들은 전부 잘 먹여서 살이 통통하다 ㅋㅋ 지난 영상에서 옥수와 연륜이가 철망을 사이에 두고 수다 싸움을 했었다. 내가 전부터 가림막을 설치하자고 했는데 무시하더니 일이 터지고 나서야 부랴부랴 가림막 설치하는 남편.. 제발 남자들 엄마, 와이프, 네이게이션 말 좀 잘 들으셔용 ㅋㅋ 여기만 막아도 연륜이와 마주칠 일은 없다. 각도가 각도인 만큼 애들이 뒤뜰에서 오는 것도 잘 보였으면 해서 대나무도 최대한 당겨서 단풍나무에 붙였다. 역시 대나무는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는 않는다! 우와~ 이제 나도 집에서 옥수 앞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수마니... 이녀석 정말 못 말린다. 밥 먹은 지 30분도 안돼서 다시 와서는 나에게 밥 달라고 카메라를 쳐다보곤 한다. 밥 먹고 나서 사원으로 가려는데 사원에서 오는 옥수

아르스란 전기 엔딩 노래 가사 [내부링크]

6살 때부터 부친의 영향으로 엔카부터 시작해 일본 애니 노래와 록음악을 좋아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록가수는 알피다 ㅎㅎ 너무 아저씨들이지만 그래도 좋다. 나이 오십이 넘어도 여전히 록음악이 좋다 ㅋㅋ 그리고 요즘 퓨전재즈도 좋아지고 있는 중~ 원래 아르스란 전기 1기 엔딩을 좋아했는데 작년에 2기 엔딩이 록장르였다는 걸 알게 됐다. 들어보니 멜로디가 좋다! 나는 가사와 가수는 별로 관심이 없다. 내가 가사를 좋아했다면 지금보다 일본어를 겁나 잘했을 것이다. ㅋㅋㅋㅋ 나같은 경우는 모든 음악의 멜로디와 악기 위주로 듣는 편이라 어떤 장르든지 나한테 와닿는 곡이 좋다. 이 곡을 커버한 여성 5명의 음악도 아래에 올려 본다. 밴드 멤버 중 건반 담당하는 애가 피아노를 너무 잘 쳐서 구독해서 보다가 5인 밴드도 알게 되었다. 夜空を舞う蒼き三日月 요조라오 마우 아오키 미카즈키 밤하늘을 떠도는 푸른 초승달 まばゆい世界は雲を越え 마바유이 세카이와 쿠모오 코에 눈부신 세계는 구름을 넘어서 今

내돈내산 : 윌메이트(will mate) 전화일본어 피드백-007 [내부링크]

2024년 01월 12일 금요일 피드백 금요일 선생님은 나보다 10살 어린 선생님이지만 그래도 40대다 ㅎㅎ 금쌤(금요일 선생님)과는 진짜 친구들이 수다 떠는 것같은 느낌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실 2월 말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오늘 그 이야기로 30분이 또 훌쩍 지나버리고 다음 시간에 계속 이어서 얘기하기로 했다!! 어쩜 할 말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 일본어 공부니까 일본어로 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답답해 죽겠다 ㅋㅋ 이번 수업 때는 일본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에 관한 피드백이 많다. お疲れ様でした。 *その話をしていて、旅行にいくことになった/その話がきっかけで、旅行にいくことになった 이건 이야기를 하다가 화제가 바뀌었을 때 사용하는 말인데.. 한국어로 하자면 '그러다가'인데 특별히 맞는 짧은 단어가 없다고 하셨다. *にぎやかなところが苦手(にがて) 번화한 곳은 힘들다. *一緒(いっしょ)にいってほしいと頼(たの)まれる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다. *何箇所(なんか

내돈내산 : 다이슨(dyson) v12 detect slim 다이슨 무선 청소기 고양이털 고양이 모래 청소 [내부링크]

나는 원래 무선 청소기는 일렉트로룩스 브랜드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거치대 따로 없이 청소 하다가도 세울 수 있기 때문인데.. 성능도 좋았다. 그런데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청소에 조금 단점을 발견했다. 모래가 잘 빨리기는 했는데 전원을 끄면 모래가 다시 조금 후두둑 떨어져 나왔다는 것! 그게 먼지통이 아래에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전에 샀던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는 옥수 쉼터에서 사용하다가 운명을 다 하셨고~ 집에서는 LG 유선 청소기를 사용하는데 사실 가끔 모래만 청소하기에는 들고 다니기 귀찮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먼지통이 위에 달린 무선 청소기를 사볼까 했다. 섬섬이 털청소 걱정NO :) 일렉트로룩스 퓨어 Q9 PQ91-2O 무선청소기 :) 내돈내산 :) 고양이 청소기 . . 저는 청소기중에서 일렉트로룩스를 좋아하는 편이예요. 왜냐면 가성비가 좋아요. 이번이 세번째 일렉트... blog.naver.com LG 제품으로 살까 다이슨으로 살까 고민을 하다가 다이슨 한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8 [내부링크]

랭디는 예습도 포인트를 준다. 늘 복습한 것만 올리다보니... 수업 한 회당 4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오늘은 내가 일본어 공부한 이후로 첫 남자 선생님이셨다. 그리고 경험이 많은 선생님이 아닌 새롭게 등록된 지 얼마 안 된 선생님이셨기 때문일까? 조금 스무스하게 이어지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내가 처음으로 용기내서 남자 선생님을 선택한 것에 칭찬한다 ^^ 앞으로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여러 선생님들과 수업을 받아야겠다. 음.... 오늘 이 정도 아니었는데?? 선생님이 점수를 너무나 심각하게 후하게 주셨다 ㅎㅎ 그래도 기분은 아주 좋다. 아마 내가 처음에 初心者라고 이야기해서 그걸 기준으로 주신 점수 같다. 初心者보다는 초중급이라고 말해야할 것 같다. 그래야 제대로 된 평가 점수가 나올 것 같으니까... 처음으로 수업 앞부분(인사 정도) 음성 녹음을 올려본다. 나는 초중급 수준이다. 말은 초급, 글은 중급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初心者라는 단어를 생각해서 들으면

옥수와 수마니가 쉼터에서 함께 쉬는 것도 일상이 되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우리 옥수는 눈치도 빠르고 똑똑하고 다정한데다 너무 착한 고양이다. 게다가 쫄보라서 수마니에게 맞지 않으려면 뒤에서 따라가는 게 맞기는 하다 ㅋㅋ 수마니는 옥수가 남긴 사료가 있어도 일단은 먹지 않고 새로운 바삭바삭한 사료가 나오기를 기다려 본다. 내가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면 나도 같이 기다렸다가 아예 남은 사료 먹을 생각이 없어 보이면 새로운 사료를 준다. 하지만 수마니도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새로운 사료가 나오지 않으면 일단 남은 사료를 다 먹는 편이다. 그걸 다 먹고 나면 내가 보고 있다가 1회 더 주고 있다. 우리 옥수는 눈치가 빨라서 지금 쉼터로 들어가면 백퍼 맞는 거 안다 ㅋㅋ 그래서 밖에서 수마니가 밥 다 먹을 때까지 밖에서 기다린다. 근데 처음으로 수마니가 밥을 다 먹고도 바로 사원으로 돌아가지 않고 옥수 침대에 올라왔다. 밖에서 기다리다 못한 옥수가 슬금슬금 안으로 들어왔는데 과연 수마니 반응이 어땠을까? 둘이 이렇게 평화롭게 쉬는 중이다. 수마니는 오래 버티지는 못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6 [내부링크]

오늘도 나는 랭디 수업을 받았다. 멍~하니 노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 남편은 전날 낚시를 가서 옥수 쉼터 관리까지 하고 올 예정이어서 그 사이 수업을 받았다. 우오~!! 오늘 내가 컨디션이 좋았나, 선생님 평가 기준이 자상한 것인가? 랭디 일본어 하면서 이 점수는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점수가 될 것 같은데? ㅎㅎ 원래 화, 목요일 수업 받는 계획이었는데 지난 주부터 이번 주까지 공백이 많아져서 랭디 일본어를 조금 달렸다. 이번 주는 오늘 외에 내일, 그리고 목요일 수업이 있는데 이제 계속 화, 목요일만 할 예정이다. 다른 날도 전화 일본어 수업이 있기 때문에~ 작문에 아이에 관한 이야기가 몇 번 있었는데 나는 아이가 없어서 곤란하지만.. 대충 보거나 들은 걸로 작문했다. 작문은 여전히 말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 같다. 이제 작문은 수업 들어가기 전에 그냥 해 버린다. 그래도 랭디 예습이 공부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나처럼 공부 지지리 안 하는 사람들에게는 억지로라

핑크핑크 똥꼬 길고양이는 옥수 밖에 없을 걸?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무슨 일로 나란히 쉼터로 걸어오는 옥수와 수마니 우리 착한 옥수.. 수마니 밥 먼저 먹으라고 기다려주는 자상냥~ 수마니는 이제 1회 급식은 씅~에 차지도 않아서 1회 먹고나서도 한 번 더 나오기를 기다린다. 그냥 있는 거나 먹지..... 남편이 츄르 들고 수마니를 불러보지만 눈도 안 맞추고 사원으로 달리기 바쁘다. 수마니도 연륜이도 밥만 먹고나면 마치 다른 고양이가 되어 버린다. 남편은 애타게 수마니를 불러보지만......... ㅋㅋ 연륜이.. 겁나 추운 날이었는데 남편을 기다리는 것 같다. 평소에는 이렇게 불쌍하게 기다리지 않는데 오늘 왜 이런 모습이냐? 남편이 습식과 사료를 준비하는 동안 회사 실내 안으로는 들어오지 않는 매너냥 그래도.. 아무리 밥을 줘도 하악질은.... 수마니랑 똑같노 ㅜ.ㅜ 따로 물은 주지 않고 습식에 물을 섞어서 주고 있다. 보통 따로 주면 안 먹어서 물을 먹이기 위해 물을 섞는다. 섬섬이도 옥수도 모두 츄르나 습식에는 물을 꼭 섞어서 먹이는데 길냥이들에게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7 [내부링크]

오늘 선생님은 한국어를 못하는 컨셉이었지만 몇 번의 설명 중 한국어 실력이 고급이라는 걸 느낌으로 알았다 ㅋㅋ 그래도 웬만하면 선생님들은 설명도 일본어로 하시는데 모를 때는 한국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로 대답도 해 준다. 수업 중 선생님들의 리액션에 속으면 안되겠다 ㅡ.ㅡ^ 나는 오늘도 거의 8점 이상이 나올 거라고 예상한 날이었는데 이런 점수를 받았다. 그래도 다행히 요즘 발음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걸 나도 느낀다. 일부러 조금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발음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일단 자신감만 떨어지지 않으면 만족 ^^ 선생님마다 평가 기준이 너무 달라서 이건 솔직히 의미가 조금 없는 것 같다. 하루 종일 계속 잠을 자본 적이 있나요? 최대로 몇시간까지 잠을 자본 적이 있나요? 오늘 배운 표현을 사용해서 알려주세요!:D一日中寝続けたことがありますか?最大何時間まで寝たことがありますか?今日習った表現を使って、教えてください! 첨삭 전 大学生の時グループの課題をするために三

온열 매트는 사람도 고양이도 못 참지 ㅋㅋ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엄마 일본어 수업 예습하는데 의자 밑에서 이러고 졸고 있는 섬섬 ^^ 보일러 바꾸고 나서 오래 켜고 있지 않아도 방바닥이며 집안이 후끈후끈하다. 그래서인지 바닥이 따뜻해서 요즘 주로 바닥에서 자는 경우도 많아졌다. 엄마를 좋아하지만 절대 붙어있거나 하지 않고 일정 거리를 두는 섬섬 예습한다고 안 봐주니 그냥 침대 밑에서 철푸덕 누워서 자고 있다. 저녁에는 보일러 대신 온열 매트를 켜 줬다. 보일러는 너무 더워져서 그냥 공기는 따뜻하니까 침대에 온열 매트를 켜 주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우리 섬섬이 뒤집어서 자는 거 본다 ㅎㅎ 이런 장면은 정말 놓칠 수 없다. 어두워도 사진 찰칵!! 섬섬이도 웬만하면 찰칵소리에 자세를 바꿀만도 한데 등이 따뜻한지 움직일 생각이 없음 ㅋㅋ 사진 다 찍고 세상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배방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우리 섬섬이 배에 배방구하고 배 주물러주고 뽀뽀해 주고면 행복이 따로 없지요~ 겨울에는 늘 이렇게 바닥에 널부러져서 잘 예정임 ㅎㅎ 이 세상에

내돈내산 : 윌메이트(will mate) 전화일본어 피드백-006 [내부링크]

수요일은 일본어로 수다 떠는 시간이다. 일본어를 잘해서 수다를 떠는 게 아니다. 원래는 교재도 있다. 하지만 지금 선생님에게 6개월 넘게 수업을 받고 있지만 교재는 한 페이지 정도밖에 안 나갔다 ㅋㅋ 30분 수업인데 처음 인사를 시작하고 근황을 묻다보면 샘과 너무나 자연스럽게 티키타카가 되어 버리니까 교재할 시간이 없다 ㅋㅋㅋㅋ 그래도 수다 떨면서도 문법이나 잘못된 표현, 단어는 다 가르쳐 주신다. 지난 주에는 정말 선생님과 80년대 일본 아이돌 이야기를 했는데 둘 다 너무 신나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왜냐면 수요일 선생님은 나보다 나이가 한 살 어리다. 그러니 같은 동시대를 살아왔고 내가 80년대 아이돌 이야기를 하니 깜짝 놀라시고 그리운 시절이었다면서 너무 재밌게 이야기를 했다. 내가 사실 어릴 떄부터 일본 애니나 만화, 가수들한테 푹 빠졌던 사람이라 선생님도 그 시대 아이돌을 아는 나를 신기해 하셨다 ^^ 처음에는 살짝 냉랭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래 수업을 듣고 일상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3 [내부링크]

수업 네 번째 만에 랭디 시스템을 알았다 ㅡ.ㅡ 그동안 내가 했던 예습은 예습이 아니었던 것이다. 아래 보이는 예습이라는 건 간단한 청해를 할 수 있는 것이었고, 1:1 수업을 들어가야만 본 수업의 예습을 미리 할 수 있는 것이었다 ㅜ.ㅜ 나는 그것도 모르고 왜 예습과 수업 시간 내용이 다르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더 대단하다고 느낀 것은!! 그렇다면 나는 수업 때는 완전 100% 즉흥적으로 문장을 만들고 대답을 했던 것! 우와~ 진짜 20분 동안 백퍼 즉흥적으로 생각하고 문장을 만들어냈다. 그래.. 그래서 생각할 여유가 없으니까 미리 예습을 하면 20분 안에 진도를 끝낼 수 있고 시간이 남으면 간단한 프리토킹도 가능했던 것이다. 나는 제대로 된 예습 방법을 몰라서 즉흥적으로 하다보니 문장 만들 때 문법과 어휘를 생각해야해서 진짜 진땀을 많이 흘렸고 시간도 촉박했다. 그러고보면 지금까지 받은 점수는 참 잘 받은 것 같은데?? ㅋㅋ 나는 진짜 지지리 못해도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

영하 10도 이하였던 지난 주.. 남편도 쉼터에서 몸을 녹였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새하얀 눈 위에.. 연륜이 발자국 ^^ 여긴 수마니 발자국 그리고 쉼터 앞 우리 옥수 발자국 지난 주는 정말 혹독한 한파였다.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길아이들은 잘들 견뎠을까 ㅜ.ㅜ 그나마 옥수, 수마니, 연륜이는 잘 지내고 있다. 너, 수마니!! 우리한테 고마워해야하는 거 아냐? 그 계단 옥수 때문에 만들어줬지만 너도 편히 사원과 쉼터를 다닐 수 있게 해 준 거야~ 맨날 높은 철망에서 뛰어서 관절 걱정했다, 이것아!! 근데 밥만 먹으면 생판 처음보는 고양이로 변해버리냐? ㅋㅋ 사원에 새로운 건물도 생기고 점점 사원도 사원다워지는 것 같다. 저 건물은 작은 불상들을 진열(?)하는 만불상 불상이라는 건물이라고 사원 공지사항으로 봤다. 연륜이도 어딘가 추위를 피하는 곳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워낙 돌아다니는 영역이 넓어서 정착지가 있는 지는 모르겠다. 회사가 6시에 문 닫는 것은 아는지 항상 아침과 오후에 두 번 와서는 밥만 먹고 간다. 신기한 녀석 근데 이 놈도 수마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4 [내부링크]

오늘도 수업을 받기 전 예습을 글로 쓰면서 했다. 글자인지 그림인지... 악필 근데 다행스럽게도 수업 중에 별로 수정할 곳이 없었다. 일단 오늘 선생님은 별을 드리고 싶다. 굉장히 수업 진행이 자연스럽고 질문 유도도 잘 하셨다. 비록 진도는 중요한 것만 했지만 프리토킹이 더 많았던 시간이었다. 이건 내가 체크를 하면 되는 부분이다. 진도를 다 끝내고 싶다에 체크를 하면 프리토킹은 없이 거의 진도 위주로 수업을 하는 것 같다. 암튼 예습을 하지 않으면 20분의 시간이 너무 짧아서 진도를 다 못하게 되니까 싫어도 예습을 해야지... 어제, 오늘 예습 하다보니 재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네.. ㅋㅋ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외국어 공부는 안 하는 편이다. 일단 말하는 속도가 빠르고 구어체니까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발음도 흐믈흐믈하니 별로 도움이 안 된다. 그래도 예습이니까 최대한 열심히... 오늘은 어제보다 발음에서 만점을 받았다. 수업 시작하자마자 선생님이 일본어를 하게 된 계기를

내돈내산 : 바디스터 오토맥스 자동스텝퍼 스트레칭 재활 운동기구 : 나는 하지불안증후군 때문에 샀다.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바디스터 오토맥스 자동스텝퍼 스트레칭 재활 노인 어르신 운동기구 제품 : 오토맥스 (11월 초 순차배송) 더보기 2023.11.구매확정 벌써 두 달이 넘었나?? 내가 30년 넘게 잘 때, 움직이지 않을 때 왜 다리가 불편한 지를 몰라 지금까지 참았다가 #하지불안증후군 이라는 병명을 진단받게 되고 약을 먹으면서 지금은 다리 불편함 전혀 없이 잘 자고 있다는 것! 근데 이 기구를 왜 샀냐면... 운동을 죽어라 싫어하고 밖에 나가는 것도 죽기보다 싫어하는 나라서 낮에도 잘 움직이지 않으니까 다리가 불편해서 늘 움직여야 했다. 책상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반드시 다리가 불편하다. 그렇다고 아침에도 약을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약은 더 안 받기로 했다. 지금 먹는 양의 용량은 가장 최소량이지만 효과를 잘 보고 있어서 더 늘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낮에는 그냥 움직여주면 되는데 그것도 컴퓨터나 티비 볼때 집중하다보면 잘 안 움직이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5 [내부링크]

새벽부터 편두통으로 약을 먹고 잠을 못 자고 있었더니 우리 섬섬이가 일어난 김에 빨리 빗질 해 달라고 너무 울어대서... 뭐.. 이런 고양이가 다 있누? ㅋㅋ 빗질 못하면 아주 죽는 고양이임 ^^;; 아픈 머리통 잡고 빗질 해 주고 약 기운이 조금씩 효과를 보면서 바로 예습을 했다. 빗질을 다 해 준 덕분에 의자 밑에서 얌전하게 졸고 있는 섬섬이와 함께 예습~ 두통의 고통에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게다가 수업 중에도 그닥 틀린 것도 없었는데.. 선생님의 칭찬 세례도 이어졌는데... 평가 점수는 엉망이네 ㅋㅋㅋㅋ 사실.. 내가 책이나 작문, 글 읽는 것은 잘못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 받기는 힘들 것 같다. 근데 평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대화가 끊어지거나 동문서답도 없었기 때문에 평가는 선생님들마다 기준이 다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전화 일본어 수다가 더 좋다니까^^ 작문은 아주 딱딱하게 써야하는 듯 하다. 말할 때는 멍멍이나 야옹이라고 말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내돈내산 : 오랜만에 쉼터 정비 및 캠과 가림막 설치를 하고 왔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진짜 오랜만에 옥수 쉼터에 남편과 함께 갔다. 남편 회사에 쉼터가 있다보니 회사 사람이 아닌 나는 웬만하면 가지 않는다. 근데 쉼터 정비에 앞서 우리 남편 회사 모니터 섭섭하네... 반은 섬섬이 사진으로 하지.. 반으로 나눴으면서 다 옥수 사진? 섬섬이 섭섭하겠네... 역시 쉼터가 있는 장소의 외부는 영상의 온도에도 불구하고 체감 온도는 너무나 낮아서 춥다. 그리고 몇 개월 만에 갔더니 대나무가 아주 무성하게 자라있었다. 이쪽으로 보이는 각도로 캠을 하나 더 설치하려고 쉼터 왔는데 대나무도 조금 정리가 필요할 듯 하다. 이래서야 옥수나 수마니가 오는 정면이 제대로 찍히겠나.. 그리고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그래도 아빠가 매일 있으니까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주렴.. 이미 벌써 사계절을 다 보냈구나. 올해는 비도 너무 많이 왔고 춥기도 너무 추운데 잘 견뎌주고 있지? 1년 넘었으니 이제 진짜 흙이 됐을까?? 혹독한 날씨를 생각하면 아마 흙이 다 되었을 거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1 [내부링크]

* ことし今年 올해 きょねん去年 작년 * 駐車場ちゅうしゃじょう 주차장 * 保護猫 ほごねこ 보호중인 고양이 * 捨てる すてる 버리다 * 遺棄 いき 유기(버리다) * 習慣 しゅうかん 습관 * 性格と合う せいかくとあう 성격과 잘 맞다 * 雪国 ゆきぐに 설국 * 映画えいが 영화 * 日帰り旅行 ひがえりりょこう 당일치기 여행 * 勇気 ゆうき 용기 * 自信 じしん 자신 * 雰囲気 ふんいき 분위기 * 銅像 どうぞう 동상 * 忠犬 ハチ公 ちゅけんはちこう 충견 하치코 * ハチだと思っていました。하치라고 생각했어요 = 思い込み おもいこみ * トムヤムクン 똠양꿍 * タイ料理合わない 태국요리와 안 맞다 * 飛行機 ひこうき 비행기 * 雲 くも 구름 * クジラ くじら 고래 * ドミノみたいに 도미노 같은, 도미노처럼 * カメかめ 거북이 * インパクト 임펙트 * カメが出た夢を見た日 거북이가 나오는 꿈을 꿨다 * とれたばかりの海産物 갓 잡은 해산물 첨삭 전 私は釜山出身なので太宗臺というところを紹介します。 太宗臺の展望台

눈보라 속에서도 쉼터 찾아오는 수마니와 그 와중에도 평온한 옥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눈이 많이 왔던 다음 날 아침.. 남편 회사 건물 앞에 고양이 발자국 하나가 있다. 연륜이 발자국이다. 연륜이가 남편 기다리면서 첫 발자국이 생긴 것이다. 새벽부터 회사 앞으로 왔던 모양인데.. 휴일이라 남편이 늦게 쉼터에 가서 아침에는 만나지 못 했겠지.. 사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발자국 하나가 있는데 이건 수마니 발자국이다. 우리 옥수는 날씨가 춥거나 눈이나 비가 많이 오면 쉼터에서 나가지 않는다. 그리고 화장실도 철망 아래에 있는 흙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건 수마니 발자국이다. 사원에 최근 새로운 건물이 하나 생겼다. 처음에는 스님들이 공부하는 장소라고 생각했는데.. 만불상 건물인 듯 하다. 나도 몰랐다가 검색해 보니 새로운 건물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알았다 ^^ 직접 가서 보지 못하니 남편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 할머니가 스님이셨으나 불교에 대해서 아는 것이 반야심경 밖에 없어서 뭐하는 건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원 공지를 보니 작은 불상들이 벽에 놓여 있었다. 수마니랑 옥수

[남편 63번째 헌혈후기] 헌혈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이브 ㅋㅋ 남편 헌혈 63회 혈소판혈장헌혈 & 투썸 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투썸 스초생)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이브~ 헌혈하기 딱 좋은 날이구나 ㅋㅋ 오늘 남편은 63번쨰 헌혈을 했다. 내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열심히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물론.. 우리 부부는 연말정산 노리.. 쿨럭)) 암튼 올해 마지막 헌혈이 되겠다. 내년에는 우리 부부가 대상포진 주사를 맞을 계획이라 두 달은 또 헌혈을 못 한다. 대상포진 예방 주사를 맞으면 한 달 후에나 헌혈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두 달만 참자. 일단 대상포진에 걸리면 안 되니까 말이다. 우리는 싱그릭스를 맞을 예정인데 내가 가는 병원에 여쭤보니 주사 맞은 후 아프니까 타이레놀이 필수라고 하셨다 ㅎㅎ 코로나 주사같이 아픈 것 같다. 우리는 1년에 한 번씩 헌혈 증서도 기증할 예정이라 웬만하면 남편은 혈소판혈장 헌혈을 계속 할 것이고 나는 몸상태가 안 좋아서 혈장으로만 할 예정이다. 오늘 주사가 조금 아팠는지 무슨 일로 나한테 계속 카톡을 보내는 남편.. 아프면 중간에 빼달라고 하면 되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서 참았다고 한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아직도 살아 있냐?! ㅋㅋ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Langdy) 피드백-002 [내부링크]

* 彼氏に猫の世話をさせた。남친에게 고양이를 돌보게 했다(시켰다). * 世話をしてもらった 신세를 졌다. * 教授(きょうじゅ)교수 * 相談(そうだん)상담 * 完成(かんせい)완성 * 今日の表現【〜させる(た)】 활용법 例1)書く→書かせる、動く→動かせる 例2)見る→見させる、やめる→やめさせる 例3)する→させる、来る→来させる (P.4) 表現の確認と応用 ・妹は毎朝犬を散歩させる。여동생은 매일 개를 산책시켰다. ・来週までに1000ピースパズルを完成させるのが目的だ。 다음 주까지(는) 천 피스 퍼즐을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 산타 복장을 한 아버지는 옆에 있던 아기를 울렸다. →サンタの服を着たお父さんは、横にいた赤ちゃんを泣かせた。 * 방금 에어컨을 켰기 때문에 친구에게 창문을 닫게 했다. →たった今エアコンをつけたから、友達に窓を閉めさせた。 (P.5) 表現の応用 * おしゃぶり 가짜 젖꼭지 (아가들이 쪽쪽 빠는 것) * すぐ寝ます 바로 잡니다. * 保護した猫ちゃん 보호 중인 고양이 ・今日の表現を使って1つ文章

내돈내산 : 메디인랩 내성 발톱 교정기 내성 발톱 스트래칭기 MediInlab+ 내성발톱 교정 [내부링크]

내 발톱은 유전적인 내성 발톱인데 성인이 될 때까지 발톱을 일자로 깎아야 한다는 걸 몰랐다. 그래서 더 심한 내성 발톱이 되어 버렸다. 그 이후에는 일자로 자르려고 노력은 했지만 말려있다보니 발톱을 자르고 나면 발톱이 조금 자랄 때까지 통증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실이나 치실을 꽂아서 통증을 줄였다 ㅋㅋ 근데 다니던 병원에 건물에 피부과가 있었는데 피부과 광고물에 교정기가 있었고 혹시나해서 검색을 해 보니 스스로 할 수 있는 교정기가 있었다. 많은 브랜드가 있었지만 그냥 눈에 보이는 걸로 샀다. #메디인랩내성발톱교정기 아니 근데.. 교정기가 홀수도 들어 있다. 사용할 발톱은 두 개인데 왜 세 개가 들어있는 걸까? 원래 두 개인데 하나를 덤으로 주는 것일까?? 암튼 그렇다. 자기 발톱 넓이에 맞는 걸 사야 해서 줄자로 내 발톱 넓이를 재어보니 M사이즈였다. 사실 조금 무서워서.... 열심히 설명서를 읽었다. 설명서에 들어 있는 부속품과 실제로 들어 있는 부속품이 달라서 어떻게

내돈내산 : 로마샌드 벤토나이트 혼합 입자 + 로마샌드 카사로마 굵은 입자 : 고양이 정착 모래는 카사바도, 벤토나이트도 로마샌드로 정착이다.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ROMA]로마샌드 믹스(혼합입자) 세트(6kg x 2포) 고양이모래 더보기 2023.12.구매확정 드디어! 모래 정착이 완성되었다. 3년이나 걸리는 구나. 오늘은 써유 카사바에서 카사로마로 바꿔서 전체모래갈이를 해 준 첫 날이다. 벤토나이트는 지금까지 계속 로마샌드 혼합 입자로 정착해서 써왔는데 카사바 모래를 정착하지 못했었다. 처음에는 지금도 다시 나왔으면 하는 에코캐인 카사바 모래를 사용했고 그 뒤에 에코캐인이 단종되면서 가필드 보라 입자로 써왔다. 근데 가필드 카사바 모래가 터무니없이 비싸져서 다시 찾은 모래가 써유 오렌지였다. 그때까지만해도 로마샌드에서 카사바 모래가 나올 줄 모르고 앞으로 써유로 정착을 하려고 했다. 근데 로마샌드에서도 이제 카사바 모래를 판매한다. 가격면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나야 어쩌피 화장실 두 개 사용 중이라 그냥 한 군데서 벤토랑 카사바를 다 사는 게 편하고 좋아서 로마샌드 전용 앱으로 정기 구독으로 사고 있다. 결국 카사바 모래

순수한 의도는 아니지만.. 그린피스, 유니세프, WWF + 순수한 의도의 무겐의 냥다큐에 기부를 시작했다. 헌혈도 계속 진행 중~ [내부링크]

* 처음으로 다른 서체를 사용했는데 다음 글부터는 다시 바꿔야겠다.... 우리 부부는 올해 초부터 헌혈에 동참을 하고 있다. 과히 순수한 의도의 동참은 아니다. 우리는 선물보다는 기부권을 선택함으로써 연말정산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 같은 서민들은 딱히 연말정산에서 유리할만한 방법이 없으니 마르지 않는 피로... 대신한다 ^^;; 그리고 올해가 가기 전에 조금 더 기부쪽을 노려서 연말정산에서 해택을 받고자 한다. 그래서 세 군데 기부를 선택했다. 우리 부부는 사실 사람 돕는 것에는 솔직히 관심이 없다. 동물이라면 뒤도 안 보고 돕는 편이지만... 사람은 우리 부부가 아니라도 많이 돕지만 동물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사람은 헌혈과 유니세프로 돕기로 하고 환경이나 동물은 그린피스와 WWF에서 돕기로 했다. 더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다들 굿즈가 너무 이쁘다 ㅡ.ㅡ ㅎㅎ;; 백퍼 내가 갖고 싶어서 선택한 곳들이다. 굿즈도 받고 기부도 하고 연말정산 해택도 받으니 의도와 목적이야 어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2 [내부링크]

*今後(こんご) 나중에, 향후에 *制服(せいふく) 교복, 제복, 유니폼 *パーカー 후드티셔츠, 후드티 *のみこみが早い 뭐든지 빨리 배우다. *バス停(てい) 버스정류장 *干渉(かんしょう)しない。간섭하지 않다. *コスパがわるい 가성비가 나쁘다, 가성비가 안 좋다. *パクハラ 갑질  モラハラ 가스라이팅  セクハラ 성희롱 *理科(いけい) 이과  文科(ぶんけい) 문과 *過ぎたこと 지난 일 *もてなす 대접하다. *さきのばし 뒤로 미루다. *継母(けいぼ) 계모, 새엄마 *エネルギッシュな人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수마니, 옥수 쉼터 방문 일 년 만에 같이 자는 투샷도 보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며칠 전.. 서로 수마니 하악질하고 옥수 으르렁거리고 난리더니 우리 옥수가 미안한 마음에 먼저 다가간다. 진짜 착하고 신사가 따로 없다 ^^ 연륜이는 늘 남편의 출근을 기다린다. 밥 얻어 먹으려고.. 근데 입이 고급지게 돼서 사료만 주면 안 먹고 간다. 남편이 버릇 버려놨어.... 수백 만 번 불러서 겨우 츄르 먹이는 남편.. 요즘 수마니에게 관심 끌려고 노력 중이다. 옥수한테나 잘 하시라구요~! 계속 남편은 수마니를 불렀다. 안쓰러웠는지 옥수라도 돌아봐 줬다 ㅋㅋ 새벽 1시가 넘어서 수마니가 와도 나는 못 일어난다. 그래서 밥을 못 준다. 수마니가 한 시간마다 한 번씩 쉼터에 오니까 새벽에는 나도 어쩔 수 없는데 옥수는 밥 시간을 알아서 잠도 잘 자는데 수마니는 안절부절이다. 그래도 한 시간 넘게 기다려도 밥이 안 나오니 그냥 수마니도 잠들었다. 옥수 쉼터 생긴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처음으로 함께 자는 장면이 찍힌 거다 ^^ 옥수의 유일한 고양이 친구니까 수마니까지는 봐 주기로 했

내돈내산 : 랭디일본어 무료수강 후 6개월 등록했다. [내부링크]

나는 이미 월, 수, 금요일에 일본어 수업을 받고 있다. 월요일은 오프라인으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1시간 수업을 받고 있다. 수, 금요일은 30분 전화로 원어민과 프리토킹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화, 목요일을 의미없이 보내는 것 보다는 그냥 쭉~ 이어서 일본어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랭디 일본어를 발견했고 무료 수강권으로 방금 수업도 받아 봤다. 거침없는 나의 성격은 참으로 대단하다! ㅋㅋ 못해도 자신감은 최고조~~ 레벨 테스트 하는 곳도 이젠 뭐.. 떨리거나 긴장도 안 한다. 랭디는 레벨 테스트가 아니라 그냥 1회를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해줘서 새로워서 한 번 참여를 했다. 그리고 괜찮은 것 같아서 바로 6개월 수강 신청을 했다. 새로운 방식이라 재밌었다. 앞으로 설명을 조금 하겠지만 순전히 내돈으로 등록한 거다! 나는 어디에서 뭘 받고 쓰는 내돈내산은 결코 없다. 그래서 단점을 많이 쓰는 편이기도 하다 ㅋㅋ 랭디까지 등록한 이유는 어젯밤 남편과 수다를 떨다가

내돈내산 : 윌메이트(will mate) 전화일본어 피드백-005 [내부링크]

혈액이 흐르지 않다 血液(けつえき)が流(なが)れない 수족냉증 冷え性 → ひえしょう 아이를 낳은 사람 子供(こども)を産(う)んだ人 양말 靴下 → くつした 양말을 신으면 답답하다 靴下を履(は)いたら気持(きも)ちわるい 온도를 높이지 않아도 따뜻했어요 温度(おんど)を上(あ)げなくても暖(あたた)かかったです 전기장판 電気(でんき)カーペット (고양이가 나랑)떨어져서 잔다 離(はな)れて寝(ね)ている 펜팔 文通(ぶんつう) *風(かぜ)が吹(ふ)く ⇔ 風が吹かない 바람이 불다 / 바람이 불지 않다. *(くつしたを)はいたまま 양말을 신은 채로 ※~たまま:-(ㄴ/은) 채로 *買える ⇔ 買えない 살 수 있다 / 살 수 없다 *部屋自体(へやじたい)が 방 자체가 ※自体:자체 *あたたかい = あったかい 따뜻하다 →あたたかくても/あったかくても 따뜻해도 *仏教(ぶっきょう):불교 *宗教(しゅうきょう):종교 *お坊(ぼう)さん:스님 *生(う)む:낳다 *団体(だんたい):단체 *CMで流(なが)れる/CMで見る 광고가 흐르다 /

수마니의 하악질 지옥에도 타격감 없는 무던한 성격의 옥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내가 쉼터에 눈이 오는 순간부터.. 살짝 기대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바로 이거다! 옥수와 수마니가 쉼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나 자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 된 것이다 ㅋㅋ 수마니가 밥 기다리다가 그냥 침대에 올라가서 잠이 들었다. 옥수도 편안하게 잠을 자고.. 너무 평화롭다 ^^ 수마니가 쉼터에 자리 잡을까봐 걱정들 하시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수마니는 그냥 밥 기다리다가 자는 것 뿐! 밥 나오면 밥 먹고 정말 1초의 미련도 없이 사원으로 가버린다. 순서대로 보자면 이렇다. 애매~한 시간에 수마니가 쉼터를 찾아왔다. 목적은 바삭바삭한 사료다. 우리 옥수 쉼터는 자동급식기에 사료가 있어서 늘 바삭한 사료를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수마니가 쉼터 밥을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수마니의 밥 먹은 시간도 계산해서 밥을 수동으로 주고 있다. 사원에서 얼마나 먹는 지 몰라서 섬섬이랑 옥수랑 똑같이 3~4시간 터울을 두고 밥을 준다. 그래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봐도 모른 척 할 때

내돈내산 : 내가 먹는 건강기능식품을 정리해 봤다 : GNM종합비타민미네랄 GNM초임계알티지오메가3비건 GNM칼슘마그네슘아연비타민D GNM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 종근당락토핏당케어 [내부링크]

이번 달부터 드디어 정착하기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정리했다. 두어 가지 더 많았지만 최대한 줄이고 나에게 맞는 것만 선택해서 정착하기로 했다. 그래도 나는 제법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있고 꽤나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정리해 보는 거다. 목록을 보다 보면 GNM(자연의품격) 제품이 많은데 일단 각각의 브랜드를 고르는 것도 귀찮고 내가 처음 GNM 브랜드를 알았을 수년 전에는 따로 티비 광고도 없었고 가격도 저렴했기 때문에 거의 다 GNM 브랜드를 주로 먹었다. 단지 이것저것 비교하기 귀찮아서지만 대부분 효과를 보고 있다. 지극히 내가 선택해서 먹는 거니까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제품과 함량이 다를 것이다. 나는 내 선택에 후회를 하는 일이 잘 없기 때문에 만족! #GNM종합비타민미네랄15 종합비타민은 작년부터 먹기 시작했다. 종합비타민을 먹고 부족한 부분의 보조식품을 따로 추가로 먹고 있다. 종합비타민이라고 함량이 모두 채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안 먹는 것보다는 괜찮겠

아니 왜.. 남아냥, 여아냥에게 쓰는 말투가 다른 거야?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수마니는 쉼터에서 밥 먹고 사원으로 가는 길, 옥수는 마실 갔다가 쉼터로 잠자러 오는 길.. 서로 마주치면서도 인사도 안 해 ㅡ.ㅡ 쉼터 청소할 겸 옥수 관리하러 즐겁게 가던 남편과 옥수.. 밥 먹으려다 인기척에 놀라 사원으로 가려는 수마니와 셋이 마주침 ^^ 수마니가 남편인 걸 알고 맘 놓고 있는데 옆에 옥수가 있으니 하악질을 했는데.. 남편은 오히려 옥수를 야단치네.. 허허 참~ 요즘 꽤 말투나 억양도 남아냥과 여아냥 차이가 난다. 다음 영상 미리보기 이건 무슨 투샷?!

매번 받기만해서 미안합니다..라는 표현을 외워야겠다 ㅎㅎ 갤러리아 일본어교실 [내부링크]

지난 주 일본어 시간에 감기와 몸살 기운이 너무 심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떻게 문화센터에 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몽롱했었다. 이제 거의 다 나아서 기분 좋게 눈누난나~ 일본어 교실을 갔다. 언니들이 다들 걱정해 주셔서 조금 미안했다. 진짜 지난 주에는 아무 소리도 아무 말도 들리지도 하지도 못했기 때문이었다. 오늘 겨울학기 첫 날이다. 감기도 나았고 오늘은 책 읽는 것도 잘 읽을 수 있었다. 프리토킹도 무리없이 잘 했다. 암튼 몸이 아프면 안된다니까~ 수업이 끝날 무렵 샌드위치 만드는 게 취미인 왕언니께서 또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수제 샌드위치를 나누어 주셨다. 지난 번에도 얻어 먹었는데 이번에도 퀄리티가 장난이 아닌 샌드위치를 주셨다. 안 그래도 점심으로 집에서 뭐.. 먹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왕언니 덕분에 점심이 바로 해결이 되었다 ^^ 언니의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후식도 있는데 거기에 입안 상쾌하라고 이런 캔디도 들어 있다. 탕후루처럼 이쁘게 후식까지 챙겨 넣어주신 꼼

수마니한테 맞은 옥수의 화난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겨울 치고는 조금 따뜻한 가운데.. 이 날은 쉼터의 바깥 온도가 영하였다. 우리 옥수는 쉼터가 따뜻하다는 걸 잘 알기에 마실 갔다가 쉼터에 왔는데 하필 수마니가 쉼터 안에서 밥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저 착하고 순한 옥수는 수마니 성질 안 건드리려고 조용히 들어와서 침대로 올라가려고 했던 건데... 밥 없다고 화난 수마니가 옥수를 또 뚜까 팼다. 최근에는 거의 맞는 일 없이 둘이 잘 지냈는데... 정통으로 맞아버린 옥수... 처음으로 콧잔등에 상처를 남겼다. 수마니.... 으으으으으..... 요즘 내가 밥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이는데 우리 옥수 좀 그만 패라고!! 점점 수마니도 귀여워서 예쁘게 보고 있었는데 한 번씩 이렇게 옥수 때리면 가끔 미워진다?! 근데 우리 옥수가... 이번에는 화가 잔뜩 났다. 입구를 막은 옥수! 그 뒤에 상황은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 바람 ^^ * 다음 영상 미리보기 응??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

스위트홈 시즌2를 보면서 계속 옛날 게임이 생각났던 나는... 추억에 빠져 긴 TMI를 써 본다. [내부링크]

어제 하루 종일 스위트홈 시즌2를 봤다. 그래서인가.. 새벽에 머리가 아파서 약을 먹고 지금까지 몽롱~한 상태.. 아, 오해는 하지 말자! 스위트홈을 봐서 머리가 아픈 게 아니라 고질병인 편두통이었다 ㅎㅎ 앞으로 쓸 내용은 스위트홈과는 별로 상관없는 내 추억의 이야기이므로 리뷰나 스포일러를 원했다면 그냥 패스하시길.. ^^;; 자~ 이제부터 시작!! 내가 어제 스위트홈 시즌2를 보면서 생각난 게임과 영화들의 포스터를 퍼왔다. 그 중에 내가 제일 좋아했고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PS판 파판7이다. 차세대 기종 PS, 세가세턴, 닌텐도가 나왔을 때 나는 하루 12시간 가까이 미친 듯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 PS를 샀고, 파판7이 발매된다는 소리에 발매 며칠 후!! 새벽 6시에 게임샵 앞에 줄을 서가며 중고 시디를 샀던 ㅜ.ㅜ(그때 벌써 중고 CD가 나왔음) 정품CD가.. 너무나 비싼 탓이었지만 중고도 나름 좋은 시대였다 ^^ 대학 때였는데.. 마지막 보스인 세퍼 세피로스에게 새벽

내돈내산 : 윌메이트(will mate) 전화일본어 피드백-004 [내부링크]

*痛(いた)くなくなりました / マシになりました 아프지 않게 됐다 *考えもしなかった 생각도 하지 못했다 *流行らす(はやらす)유행시키다 *耳鼻咽喉科(じびいんこうか):이비인후과 *内科(ないか):내과 *蓄膿症(ちくのうしょう):축농증 *のど/くび:목 *膿(うみ):고름 *穴(あな):구멍 *鼻が詰まったら(はなが つまったら):코가 막히면 *薬局(やっきょく):약국 *濃い(こい):(국물, 맛) 진하다 *ろっこつ:갈비뼈 *生き返る(いきかえる) → いったん死にかけていたものがまた生きること 죽다가 살아났다. *初期の風邪(しょきの かぜ) → ひきはじめ 초기 감기, 감기 초기 *漢方/韓方:どちらも「かんぽう」 한약 감기기운이 있어요? 風邪気味(かぜぎみ)ですか 건강검진 健康診断 → けんこうしんだん 検診 → けんしん 내시경검사 内視鏡検査 → ないしきょうけんさ 胃カメラを飲む 중독이 돼요 中毒(ちゅうどく)になります 이물질 異物 → いぶつ 연기가 굉장했어요 演技(えんぎ)がすごかったです *苦い(にがい):쓰다 *歯医者(はいし

갑자기 나타난 수마니 때문에 놀란 나와 옥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수마니가 밥 다 먹고 사원으로 간 줄 알고 옥수 밥을 줬는데 갑자기 불쑥~!! 나타난 수마니 ㅋㅋ 카메라 방향 잡느라 카메라를 움직였더니 관심을 보이는 수마니 그 와중에 옥수는 수마니에게 관심도 없이 잠만 잘 잔다 ㅎㅎ 수마니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건 처음인데 수마니 눈동자는 파란색 같다. 남편이 오랜 시간 꼬셔서 겨우 한 입 먹여보는 츄르 하지만 한 입 먹자마자 바로 옥수 나타남~ ㅋㅋㅋㅋ 결국 옥수 때문에 츄르는 못 먹고 사원으로 돌아간 수마니 옥수와 수마니는 티격태격 하지만 그래도 둘도 없는 단짝이다. 아직 옥수가 가끔 냥펀치도 맞지만 옥수도 한 번 화를 낸 이후로 수마니가 살짝 옥수를 조심스럽게 대하는 듯 하다. 둘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돼서 기분이 좋다 ^^ 이젠 수마니가 밥 먹으러 조금 늦어도 걱정이 될 정도 ㅎㅎ

내돈내산 : 천안 코킹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했다. 나이스코킹 외부 코킹 실리콘 [내부링크]

천안, 아산 외벽 실리콘 방수 외부 코킹 나이스 코킹 & 외벽 방수 전문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나이스코킹은 아파트,빌딩,상가 외벽실리콘방수,누수공사,외벽설치/철거,각종 고소작업, 자일 로프작업을 하고있습니다. 24시간 편안하시게 문의주세요^^ H.P : 010-2977-7649 blog.naver.com 10년 전에 두 어번 코킹 작업을 했었다. 근데 계속 발코니로 비가 새는 거다. AS도 받았지만 새는 비를 막지를 못했다. 돈만 날렸다. 하지만 두 번째 코킹때도 똑같았다. 그러면서 사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창호가 오래 돼서 비가 새는거라고 해서 3년 전에 창호까지 전체 다 교체를 했다. 그래도 비는 계속 샜다. 그나마 창호를 바꿔서 그런지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에 특히 많이 새고 그 외에는 찔끔찔끔 새긴 했다. 그러다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한 번 봐달라고 하고 전문가들까지 와서 이야기 하기를.. 예전에 했던 코킹들이 제대로 시공이 안 된거라고 했다. 그러니까 대

남편도 추우면 옥수 쉼터에 들어간다 ㅋㅋ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쉼터에 단풍나무도 물들고 있다. 그러면서 쉼터 지붕에도 단풍나무가 쌓이고 있다. 예쁘긴 하지만 청소가 귀찮다;; 옥수 쉼터가 햇볕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히터 틀 필요도 없이 아주 따뜻해서 옥수도 이렇게 편안하게 잘 잔다. 이쪽 자리에서 24도 이상이 되면 옥수는 더운지 반대쪽 자리로 옮겨서 잔다 ㅋㅋ 거의 3도 이상 차이가 나는 자리다. 그러다가 조금 쌀쌀한 느낌이 들면 또 이쪽 자리로 온다. 그리고 이쪽도 저쪽도 다 더우면 저렇게 밖에 있는 숨숨집에서 잔다. 방풍비닐 커튼이 있어서 바람도 잘 안 들어오고 햇볕도 따뜻해서 옥수가 좋아하는 자리다. 지금은 많이 춥다보니 거의 쉼터에서만 지내는 옥수.. 이 날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더 추웠는데 남편도 추웠는지 그 좁은 쉼터에 들어가서 앉았다 ㅋㅋ 옥수는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이 궁금해 죽는 표정이다 ^^ 올 겨울 춥고 눈이 많이 올거라는 소식에 화장실을 넣어줬는데.. 그냥 잠자리 하나가 더 생긴 것 같다 ㅋㅋ 눈이

내돈내산 : 고양이 격리장 고양이 입원장 고양이 호텔장 고양이 빌라 하우스, 코이비꼬 반려동물 계단 스탭 슬라이드 경사로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고양이빌라 하우스 호텔장 케이지 반려묘 캣타워 원목 집 냥이집 조립식 옵션 : 90x60x120+옆문+긁는기둥 / 색상 : 바니시 버전 더보기 2023.11.구매확정 아무리 해외직구였지만 진짜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받았다. 7일날 주문했는데 24일날 도착을 했으니 나의 인내심도 한계가 왔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곳에서 주문을 할 걸.. 근데 갑자기 해외 물량이 많아져서 이렇게 늦는 경우도 있고 생각보다 빨리 오는 택배도 있었다. 복불복이었던 것 같다. 입원장은 나중에 우리 섬섬이나 옥수를 위해서 꼭 하나를 사고 싶었다. 집은 좁지만 꾸역꾸역 자리를 마련했다. 동물병원에 있는 입원장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옵션을 넣다보니 400만원이 넘는 가격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런 원목DIY 고양이 호텔장은 국산은 없었다. 어짜피 다 중국산 밖에는 없었다. 바니시 버전으로 추가금을 냈는데도 나무 가루가 장난이 아니었다. 남편과 가루 닦는데만 30여분이 걸렸다

내돈내산 : 효자동 솥뚜껑 듀록 흑돼지 삼겹살 목살 미나리 삼겹살 [내부링크]

효자동솥뚜껑 천안신방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곡2길 17-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 장소는 정말 많은 가게들이 거쳐갔다. 얼마 전까지도 아구찜 가게였나?? 자장면 가게였나?? 암튼 많은 가게들이 거쳐갔던 곳인데 지금은 솥꾸껑 삼겹살 가게가 되어 있었다. 남편과 근처를 지나가면서 한 번은 꼭 가자~라고 말했는데 우리 부부가 냉동삼겹살에 한참 빠져있을 때라 바로 가보지는 못했다. 이번에야말로 냉삼의 유혹을 물리치고 생삼겹을 먹으러 효자동 솥뚜껑으로 갔다. 각 자리마다 이렇게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주문하기가 쉽고 부담도 없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이런 곳이 처음이라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셨다 ^^;; 이 곳은 업종이 바뀌어도 거의 인테리어가 비슷하다. 그래서 익숙하다. 처음에 솥뚜껑에 계란물을 올려주는데 이걸 서서히 저어주면 이렇게 폭탄 계란찜으로 변한다. 이것도 처음이라 사장님이 직접 해 주셨다 ㅎㅎ;; 계란찜도 정말 맛있었다.

수마니가 점점 내 말을 알아 듣기 시작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한참 쉼터 근처가 추운데 우리 옥수는 걱정이 없다. 늘 20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쉼터 내부.. 오죽하면 가끔 남편도 쉼터에서 추위를 녹일 때가 있다는 것 ㅎㅎ 옥수 자는 자세부터가 따뜻하다는 증거다. 수마니는 밥이 없으면 카메라를 쳐다본다. 내가 카메라로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나중에 오면 밥 준다고도 이야기하다보니 카메라를 보거나 다소곳하게 앉으면 밥이 나오는 줄 안다. 최근에는 말도 잘 알아들어서 귀엽다 ^^ 그리고 이젠 3~4시간 밥 때를 지켜서 오고 있어서 올 때마다 밥 잘 챙겨 먹이고 있다. 사원에서는 밥을 잘 안 먹는 걸까? 스님을 만날 기회가 없다보니 여쭤볼 수가 없네.. 다리 걱정돼서 지붕에 올라갈 때 계단 사용하라고 만들어 줬더니 수마니 따라하려는지 그냥 점프를 해 버리네.. 그래도 다행히 내려올 때는 계단으로 안전하게 잘 내려왔다 ^^ 다음 영상 미리보기 옥수가 오랫만에 수마니에게 또 한방 맞았다. 옥수는 그냥 쉼터에 들어오려는 것 뿐이었는데 수마니가 뚜까팼다.

이주일 만에 일본어교실 갔더니 아주 재밌었다 ㅎㅎ [내부링크]

지난 주 월요일은... 사실 땡땡이쳤다. 일본어로 さぼってしまった。지난 월요일은 일단 바람이 너무나 심하게 불었고 날씨가 흐려서 온 몸이 아팠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춥거나 하면 나는 몸이 많이 아프다. 웬만하면 가려고 옷도 다 챙겨 입었는데 도저히 갈 엄두가 안 나서 땡땡이쳤다. 우리 섬섬이 자는 모습 보면서 아픔을 참고 힐링하는 날로 지냈다. 그리고 어제 일본어교실에 갔다. 지난 주 보다는 날씨도 좋고 바람도 덜 불었다. 추운 것은 당연했다. 겨울이니까~ 먼저 문화센터에 도착하면 수업 시간 2분 전까지 교실에서부터 제일 먼 곳에 앉아서 멍을 때리거나 옥수 쉼터를 본다. 사실은 10여분이라도 책을 좀 봐야하는데 나는 진~~~~~짜 예습을 안 한다 ㅋㅋ 예습보다는 복습을 하는 편이라 수업 시간에 버벅 그 자체다. 알면서도 절대로 미리 책을 안 본다. 문화센터도 슬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구나.. 보통 저기는 포토존인데 그 전에는 꽃으로 꾸몄던 것 같은데 이주일 만에 갔더니

내돈내산 :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001 [내부링크]

* かんりがよくできている。관리가 잘 되고 있다. * オーガニック:유기농 * 露天風呂(ろてんぶろ):노천탕 * おにのいぬにせんたく:(누가) 없는 동안, 없는 사이에 * かんれき:환갑 * のばな:야생화 *いつも頂(いただ)いてばかりで申し訳ありません。 매번 받기만해서 미안합니다. *おやこうこう 효도  おやこうこうむすめ 효녀  おやこうこうむすこ 효자 *穏(おだ)やかになる 평온해지다 *こんなことになるぐらいなら 이렇게 될 거라면 *受けていればよかった 받을 걸 그랬다. * 快方(かいほう)にむかわなかったです。 차도가 없었다

내돈내산 : 캐츠랑 리브레 5kg x 4개 길고양이 가성비 사료 Catsrang 고양이 사료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대주사료 캐츠랑 리브레 5KG 길고양이 대용량 사료 사료 : 캐츠랑 리브레 5KG 더보기 2022.11.구매확정 우리 옥수가 유기된 후부터 먹여온 캐츠랑 리브레 사료다. 길고양이들 사료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그때 사서 먹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원에도 20kg을 기부한 적도 있다. 원래는 올해 말쯤 사원에 사료를 기부하려고 했는데.. 우리 옥수가 쉼터에서 잘 지내고 밥도 꾸준히 잘 먹고 있어서 잠시 보류~ 왜냐하면 사원 고양이인 수마니도 쉼터에서 밥을 먹고 있기 때문이다 ㅋㅋ 아마 올 여름에 기부한 사료가 남아있을거라고 생각이 된다. 5kg 4봉지짜리를 샀는데 옥수랑 수마니가 다 먹을 것이다. 아! 연륜이도 있구나 ㅋㅋ 연륜이가 한 번 먹는걸로는 제일 많이 먹는 것 같다. 길냥이라서 그런지 많이 먹는 것 같았다. 우리 섬섬이도 역시 건사료 귀신이다. 건사료라는 걸 어떻게 알고 바로 나와서 냄새 맡기 시작했다. 아주 건사료라면 츄르도 트릿도 습식도 다 관심없는

내돈내산 : 네코미옹 캣선반 + 큐브플래닛 캣선반 고양이 창틀 선반 창틀 캣선반 창문 캣타워 [내부링크]

우리 남편이 예전에 사용하던 캣휠을 분해하면서 만들어 준 섬섬이 캣선반.. 캣휠 자재 자체도 좋았고 생활 방수정도도 되고 남편도 꼼꼼하게 잘 만들었었다. 그리고 2년 넘게 정말 잘 사용했다. 내가 맛있는 거 먹고 있어도 관심도 없이 늘 창문가에 앉아서 밖을 구경하거나 잠을 자기도 했다. 겨울만 빼면 우리 섬섬이의 최애 자리였다. 하긴 바로 옆에는 내가 늘 의자에 앉아있으니 엄마 옆이라 더 사용을 잘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아래 받치고 있는 부분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창틀 선반으로 바꿔줘야겠다. 그리고 이건 아직 튼튼하니까 옥수 쉼터에 설치하기로 했다. 결과물은 이렇다. 미리 말하자면.. 아래 작은 브라운 선반을 실패했다. 우리집 창틀에 맞지 않아서 실패했으나 반품 귀찮아서 침대에 걸었다. 그리고 새로 구입한 큰 그레이 선반! 이게 제대로 된 선반이다. 요즘 자꾸 인터넷 쇼핑에서 실패를 자주 하는 실수를 많이 한다. 점점 분별력이 떨어지는 건지.. 글도 잘 안 읽히다보니 남편이 다시

강풍과 함께 올해 첫 눈이 내렸다. 쉼터에도 우리 아파트에도~ [내부링크]

어제 옥수 쉼터에 눈 날리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아침에야 알았지만 우리집 아파트도 눈이 쌓이고 녹는 과정에 있긴 했다. 우리 옥수.. 정말 똑띠답게 이런 날은 정말 아무데도 안 간다. 쉼터가 따뜻하긴 하다. 바깥 온도가 아무리 영하라도 쉼터 내 온도는 항상 20도 전후를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옥수도 쉼터가 따뜻하다는 걸 안다. 게다가 온열 방석까지 켜져 있으니 뭐.. 그냥 쉼터가 최고지 ^^ 우리 옥수는 작년 겨울의 혹한과 폭설도 다 이겨낸 용맹한 고양이다! 수마니가 사원에서 잠 안 자고 새벽 일찍 쉼터에 왔다가 30여분을 졸다가 밥 먹고 갔다. 우리 옥수 첫 밥은 새벽 6시 45분에 나오는데 수마니가 너무 일찍 왔다. 그래도 이제는 급식기 구멍을 파는 것 보다는 기다림을 배웠다. 언젠가는 나오겠지?하는 기다림.. ㅎㅎ 그래도 너도 쉼터가 따뜻하다는 걸 오늘 느꼈을 것이다. 우리 옥수는 여유가 철철 넘치게 자고 있다 ㅋㅋ 아직 밥이 안 나온다는 걸 알기 때문~ 그에 비해 수마니는

옥수의 점프력 상승 & 수마니도 연륜이는 무서워...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거의 이틀동안 쉼터 밖은 비바람이 불었다. 특히 바람이 굉장히 심하게 불었다. 하지만 우리 옥수를 보라! ㅋㅋ 밖에서 눈이 오든 바람이 불든 비가 내리든 뭐.. 아무 걱정없는 자세로 자고 있다. 바깥 온도가 영하라도 쉼터 내부는 영상 20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내가 실시간으로 수마니가 쉼터에 온 것을 모를 때는 밥을 줄 수가 없다. 남편에게 뒤뜰에 수마니 갈 거니까 밥을 좀 주라고 했다. 남편은 수마니가 사원으로 냅다 뛰어갈까봐 먹지도 않는 츄르부터 내밀고 있다. 수마니 표정에서 어이없음이 느껴진다 ㅎㅎ 다시 사료를 챙겨서 사원으로 가는 수마니에게 줬다. 의심도 많고 경계심도 많은 수마니는 바로 밥을 먹지 않는다. 먹을 때도 편하게 먹질 못 한다. 하지만 쉼터 안에서는 제법 익숙해져서 편안하게 먹는 편이다. 밖에서만 이렇게 눈치를 보며 먹는다. 겨우 깨작깨작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연륜이가 나타나서 밥을 스틸하고 했다. 서열냥이답게 수마니는 안중에도 없고 그냥 밥에만 집중하는 연륜

내돈내산 : 더마젤 연고 더마젤 스프레이 반려동물 상처치료제 고양이 상처치료 강아지 상처치료 반려동물 상처연고 [내부링크]

옥수는 털이 올백이라 뭔가 묻으면 금방 표가 난다. 집에서 카메라로 옥수를 확인하다가 가슴팍에 핑크색의 뭔가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남편에게 쉼터 들어가면 좀 확인해 달라고 했다. 이미 온 몸에 가시나무 숲에서 놀다가 온 표가 났었다. 그래서 가시에 긁힌 것 같은 느낌은 있었다. 남편이 확인을 해보니 상처가 있었다. 근데 피가 나온 것 만큼이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예전에 미니 전달해 준 연고를 뿌려보라고 했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가시나무 도깨비풀이 엄청 붙어있다. 안을 들여다봐도 찢어지거나 파인 흔적은 없고 그냥 긁힌 것이다. 피 묻은 거에 비해서는 상처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집에는 더마젤 연고를 상비해 두고 쉼터에는 바르기 쉬운 스프레이로 상비해 두었다. 이게 생각보다 작은데도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근데 효과가 정말 좋았다. 예전에 낭만고양이 유튜브 봤을 때 번개라는 아이가 얼굴에 큰 상처가 있었다. 거의 벌어질 정도의 상처였는데 보호자가 더마젤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오늘 새로운 처방약을 하나 더 받았다. [내부링크]

정신건강의학과는 대기 시간이 진짜 겁나 길다. 두 번정도만에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다. 병원 오픈 시간전부터 이미 대기가 있을 정도로 정신의학과에는 환자들이 많다. 초진 때 1시간 30분이상 기다린 걸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다. 그래서 지금은 몇 번 다녀본 결과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일단 오픈 시간 정도로로 가서 순서 대기표에 이름을 쓸 때 앞에 환자가 몇 명이 있는지 확인한다. 내 앞에 열 명이상이면 이름 쓰고 바로 나간다. 그리고 근처에서 아침밥을 먹는다 ㅋㅋ 다행히도 병원 근처에 맥도날드, 김밥천국, 약선죽, 콩나물 국밥, 뼈해장국까지 아침 먹을 곳은 많다. 앞에 열 명이상이면 일단 대기시간이 기본 1시간이므로 충분히 밥 먹고도 남는 시간이다. 그리고 오늘은 코바늘 뜨개거리를 가지고 갔다. 굳이 목적을 가지고 짜는 것이 아니라 대기 시간 때우기다. 무늬뜨기 하나를 정해서 아침을 먹고나서 병원으로 다시 간다. 그래도 기본 1시간 정도는 대기를 해야 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천천히

사원보다 따뜻한 쉼터 & 연륜이도 습식 잘 먹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여름 지나가자마자 우리 옥수는 쉼터에서 잘 머물러서 지냈다. 여름에는 거의 사원에서만 지내서 혹시 앞으로 쉼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사실 쉼터도 아주 따뜻해서 옥수도 그걸 잘 기억하고 있었다 ^^ 쉼터에서 잘 때는 쉼터 내부 온도에 따라서도 자는 자세가 다르다. 20도 이상만 되면 거의 널부러져서 자는 편이다 ㅎㅎ 그리고 재밌는 것은 낮에 해가 들어오면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더운데 그때는 또 사원으로 간다. 옥수는 쉼터가 더우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사원으로 가는 것 같다 ㅋㅋ 우리 옥수는 잘 때 너무 귀엽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 섬섬이보다 잘 때는 훨씬 더 귀여운 얼굴이다 ㅎㅎ 그래서 쉼터에서 자는 옥수를 멍~하니 보고 있을 때가 자주 있다. 못생겨서 더 귀여움 ㅋㅋㅋㅋ 수마니는 오후 5시 이후부터 밥은 거의 쉼터에서 먹고 있다. 사원에서 하루 세 번을 준다고 하는데 저녁을 일찍 주는건지 아니면 저녁 먹기 전에 쉼터에 오는 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일단 5

내돈내산 : 인조잔디 깔아준 쉼터 지붕 위의 하얀 고양이 옥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 쉼터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계속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아~ 인조잔디도 미리 깔아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조금 늦은 감이 있다. 수마니가 쉼터 지붕에 올라갔을 때 우리 옥수는 못 올라가는 모습을 봤는데도 왜 계단 만들어 줄 생각을 늦게 했을까? 그래도 그나마 지금이라도 다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지붕의 반만 깔아주려고 한 롤만 샀다. 폭 1미터, 길이 3미터, 잔디 높이는 28mm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 그냥 봐도 진짜 잔디같아 보인다. 서핑이 귀찮아서 대충 골랐으나 잘 고른 것 같다 ㅋㅋ 그린세상 방염 조경용 인조잔디 28mm 1 x 3 m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처음에 한 롤만 사서 깔았는데 너무 안 이뻐서 급하게 로켓배송으로 한 롤 더 사서 완벽하게 깔아줬다. 남는 것은 바닥 쪽에도 깔아줬다. 겨울이 와도 파릇파릇한 쉼터가 될 것이다

내돈내산 : 사조 러브잇 레드라벨 혼합 160g 고양이 습식캔 반려동물 습식캔 [내부링크]

이번 섬섬이 추가접종하러 펫병원 갔을 때 우리 섬섬이가 물을 너무 많이 안 먹는 편이라 습식이라도 먹여야하는데 어떤 습식도 안 먹는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래도 계속 새로운 제품으로 시도를 해야한다고 하셨다. 사실 그동안 같은 브랜드의 작은 캔 제품을 잘 먹어오다가 갑자기 안 먹기 시작했고 지금은 츄르에 물 타서 먹는 게 다다. 그래서 사조 제품이지만 다른 캔을 사서 먹여보려고 한 박스를 샀다. 혼합형으로 사긴 했는데.. 닭가슴살이 첨가되지 않아서 왠지 섬섬이가 먹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뭐.. 안 먹으면 옥수랑 수마니 등등 다른 아이들에게 먹여도 되니까... 양이 상당히 많아서 몇 번씩 나눠서 먹여야 할 듯 하다. 늘 90g 작은 캔으로만 먹이다보니 160g은 굉장히 많게 느껴진다. 일단.. 멸치 첨가는 섬섬이가 안 먹을 것이다... 연어도 글쎼.. 트릿은 먹는 편인데 습식으로는 잘 안 먹는다. 그나마 맛살 첨가는 지난 번 작은 캔으로도 잘 먹긴 했으니 기대해보자. 가쓰오부시는 안

내돈내산 : 로마샌드 혼합 모래 + 써유 카사바 모래, 고양이 모래전체갈이, 고양이 정착 모래, 고양이 모래 추천 [내부링크]

오랜만에 고양이 모래 리뷰를 써본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꾸준히 로마샌드 혼합 모래와 가필드 카사바 모래를 섞어서 써왔는데 갑자기 가필드 모래가 가격이 껑충 뛴거다. 늘 살 떄마다 4개 세트를 샀었고 거의 6개월을 사용(그러니까 45일에 한 번씩 모래갈이를 하다보니 한 번 갈아줄 때 한 포씩만 사용하니까 거의 5~6개월 사용)했는데 한 포 가격이 이미 4봉지 가격보다 비싼????? 이게 무슨 일임? 그래서 부랴부랴 카사바 모래를 찾아봤는데 아직 써유 모래는 그나마 가격이 많이 오르진 않았다. 내가 3년 가까이 로마샌드 사용하면서도 중간에 한 번 가격이 오르고 용량은 줄었으나 그래도 로마샌드만틈 우리 섬섬이에게 맞는 모래가 없어서 꾸준히 사용 중인데 만약 카사바 모래가 너무 비싸다면 그냥 로마샌드 모래 하나로만 사용하기로 생각 중이었다. 다행히 써유 모래를 3개 세트로 샀다. 내돈내산 인증 쇼핑 [ROMA]로마샌드 믹스(혼합입자) 세트(6kg x 2포) 고양이모래 더보기 2023.11.

내돈내산 : 로얄캐닌 캣 라이트 웨이트 케어, 고양이 체중유지 사료 살 찌는 고양이 사료 추천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로얄캐닌 캣 라이트웨이트케어 체중조절 다이어트 고양이 사료 3kg 선택 : 01.캣 라이트웨이트 (체중조절) 3kg 더보기 2023.10.구매확정 우리 섬섬이가 구조 후 한달 만에 발정이 왔고 중성화를 했다. 구조 후 식탐이 많은 애가 아니었는데 중성화 수술 후 식탐이 심해졌다.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가기 시작해서 사료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바꿨던 라이트 웨이트 케어 사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사료가 아니라 현재 체중을 유지해 주는 사료라고 한다. 지금까지 거의 2년 반 넘게 이 사료만 먹고 있다. 하루 44g을 4번 나누어서 주고 있다. 상당히 적은 양이지만 지난 번 추가 접종때 몸무게를 재어보니 5.8킬로가 나갔다. 더 줄이면 섬섬이 삶의 질이 떨어질 것이다. 물론 중간에 츄르나 트릿, 닭가슴살 등도 조금씩 주고 있다. 밀리 자동 급식기를 사용 중인데 너무 좋다. 이 자동 급식기 이용하고 나서 나는 자유가 되었다 ㅋㅋ 밀리의 단점이라면 사료 저장통이

지붕 위의 길고양이들~ 옥수와 수마니는 이제 둘도 없는 친구에요 ^^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가 쉼터 지붕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계단을 만들어 줬다. 수마니는 점프력이 좋아서 한 번에 올라가는데 우리 옥수는 점프에 자신이 없는 듯 했다. 수마니가 지붕에서 쉬고 있으면 옥수는 쉼터 아래에서 수마니를 기다렸다. 간단하지만 계단을 만들어줬더니 만들어주고 바로 사용을 잘 했다. 얼마나 지붕에 올라가고 싶었을까? 빨리 만들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회사 주차장에 버려진 지 일 년만에 처음으로 높은 곳에서 먼 곳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절친 수마니와 함께 같은 곳을 보고 있다. 이제 지붕에서는 동네 길고양이들이 지나다니는 것도 다 볼 수 있다. 시쉼터 앞은 시야가 굉장이 넓다. 수마니가 잠들었다. 옥수는 곁에서 지켜주고 있다 ^^ 예쁜 녀석들~ 악!! 수마니야!!!! 너 거기서 뛰지 말라고 계단 만든거라구!! 제발 다리 조심하자. 되도록이면 계단을 이용하세요~~~ 너무 점프력에 자만하지 말라구.. 다리를 소중히~ ㅎㅎ 우리 섬섬이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

내돈내산 : 마도로스펫 작은 치킨 트릿 작은 북어 트릿 데일리 트릿 소프트 연어 트릿 훈련용 작은 트릿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입맛이 굉장히 까다롭다. 습식이나 간식 고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예전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이 좋아했던 마도로스펫 제품을 처음 먹였을 때도 그 많은 종류 중에 아래 올린 트릿들만 먹는다. 언제부터였더라?? 작은 북어와 치킨 트릿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트릿은 동결건조 식품이라 칼로리가 높을 것 같아서 적게 먹이고 싶었는데 원래 크기의 반이니까 간식 주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다. 작은 북어 트릿이다. 큰 북어 트릿을 반으로 얇게 만들 것 같은 크기다. 작은 치킨 트릿이다. 별로 좋은 냄새가 나지 않아서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먹는 트릿이다. 내돈내산 인증 쇼핑 마도로스펫 작은치킨트릿 120g / 동결건조간식 트릿 더보기 2023.09.구매확정 우리 섬섬이가 제법 좋아하는 데일리 트릿! 위의 작은 트릿을 두 개 겹쳐 놓은 크기다. 나는 이것도 4등분해서 먹이고 있다. 내돈내산 인증 쇼핑 마도로스펫 데일리트릿 / 닭가슴살&채소 90g / 동결건조간식 더보기

내돈내산 : 카티야 스파이더윙 공중부양 빨래 건조대 실내 미니 건조대 창문부착 빨래 건조대 [내부링크]

계획에는 없지만.. 나는 아마 아무리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도 천장 활용은 포기를 못 할 듯 하다 ㅋㅋ 바닥에 뭔가 있는 게 너무 싫다. 집이 좁아 어쩔 수 없이 바닥에 둘 수 밖에 없지만.. 최대한 집의 위쪽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서핑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또 발견한 제품은 카티야 스파이더윙 공중부양 빨래 건조대다. 이름도 길다 ㅎㅎ 지난 번 무타공 창틀 빨래 건조대처럼 손 안다치고 오래 걸리지 않으려면 설명서를 자세히 보자.. 근데 이 제품은 거의 완제품이라 손 다칠 일은 없었다. 꺼내보니 생각보다 작지 않았다. 나는 사실 이것보다 조금 더 작은 걸 원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크다. 수건이나 가벼운 속옷 정도 널 생각으로 샀다. 왜냐하면 이렇게 압축방식이기 때문에 무거운 빨래를 널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또 열심히 뒷베란다에서 혼자서 끙끙거리면서 설치를 했다. 설치할 부분을 깨끗하게 닦고 흡착판으로 고정을 했다. 흡착을 하고 흔들어보니 흡착부분은 아주

내돈내산 : 테비토퍼(Tabby topper) 아리아리 반려동물 닭가슴살 22g 고양이 닭가슴살 강아지 닭가슴살 대용량 닭가슴살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테비 아리아리 닭가슴살 22g X 100개 대용량 고양이간식 선택 : 테비 아리아리 닭가슴살 22g X 100개 더보기 2023.11.구매확정 입이 까다로운 우리 섬섬이가 유일하게 먹는 닭가슴살이 테비 제품인데 지금까지는 일묘일닭을 먹여왔다. 중간 간식으로 주는 닭가슴살인데 20g이라 살짝 적은 느낌이라 22g 용량으로 찾았더니 같은 테비 제품으로 아리아리라는 닭가슴살이 있었다. 예전에 다른 브랜드의 닭가슴살도 사서 먹여봤지만 전혀 먹지 않아서 쉼터에 있는 옥수에게 다 줬는데 옥수는 안 가리고 잘 먹었다 ^^ 역시 옥수~ 대용량으로 구매를 해야 싸게 먹히지.. 맞는 건가? 겨우 2g 차이인데도 조금 더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묘일닭과 아리아리를 함께 비교를 해 보자. 길이나 넓이는 비슷하지만.. 두께에서 조금 차이가 나긴 한다. 어짜피 같은 회사 제품이니까 우리 섬섬이도 잘 먹어주겠지? 이번에는 기대를 해보기로 한다. 제일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두 가지나

아니.. 왜 좁은 데서 자려고 애를 쓰는 거냐구 ㅋㅋ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지붕에 잘 올라가서 쉬다가 자다가 구경도 하다가.. 너무 잘 지내고 있는 옥수~ 갑자기 지붕에서 뛰려고 마음을 먹은 것 같은데, 안 돼!! 인조잔디 깔아주기 전에 바닥이 그나마 따뜻한 곳이 계단이었다. 계단에는 차량용 매트를 깔아놨는데 그 매트는 옥수가 평소에는 무척이나 좋아해서 뒤뜰에서 자주 사용하고 잠을 자던 곳이었다. 그래서일까? 좁지만 매트 위에 누워보려고 아주 애를 쓰는데.. 안쓰럽지만 너무 귀였다 ㅜ.ㅜ 남편에게 혹시 퇴근 전에 쉼터 갈 수 있으면.. 매트 좀 깔아주라고 했다. 매트 하나 깔아줬을 뿐인데 너무 좋아하는 옥수 ^^ 이제 됐지? 수마니는 요즘 옥수가 지붕에 먼저 올라가 있으면 지붕에 올라가지 않는다. 대신 요즘 쉼터에서 밥을 2~3끼를 먹는데 살이 쪘는지 단번에 오르던 철망을 잘 못 오르고 있다. 너무 많이 먹여도 안되는데.. 자꾸 쉼터에 오니..... 사원 스님과 상의를 좀 해봐야겠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감사장 출력^^ [내부링크]

남편과 내가 그동안 헌혈을 한 증서가 많이 모였다. 친정 아버지 수술 때 사용한 것 외에는 사용처가 없어서 찾아보니 헌혈증서도 기증을 할 수 있는 걸 알았다. 여러 단체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제일 빨리 먼저 보인 곳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였다. 기부방법도 자세하게 나와있고 편했다. 그냥 등기 우편으로 보내면 되는 거였다. 당분간 주위에 큰 수술이 필요한 사람이 없어서 남편과 의논해서 기증하기로 했다. 기분도 좋게 특별후원이다 ^^ 헌혈의 의도가 과히 순수하지는 않았지만.. 헌혈 후에 선물도 늘 기부권으로 선택했고 이젠 증서까지 기증한다. 일단 남편이 오래 전에 증서를 누군가에게 사용을 해서 42장이 남았는데 남편의 총 헌혈 횟수는 63회다. 나는 아버지 수술 때 사용해서 27장이 남았다. 나의 헌혈 총 횟수는 38회 만약이라는 경우를 생각해서 몇 장은 남기고 기증하기로 했다. 요즘은 정말 직접 글쓰기가 싫다. 귀찮은 건 아니지만 워낙에 글을 쓰지 않다보니 글씨가 너무 안 예뻐서 그냥

예정에도 없던 섬섬이 추가접종을 했다. 천안 내안에동물병원에서..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내안에동물병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285 10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실 제목처럼 아예 예정에 없었던 것은 아니고 다음 달 첫 주에 추가접종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작년에는 10월 초에 맞췄는데 그때 갔던 병원이 오늘 갔던 병원보다 찌금 멀어서 더 가까운 병원으로 바꿨다. 어짜피 동네 병원은 가까울수록 좋고 중병이 아니면 동네 병원도 괜찮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대학병원은 죽기 전에 가는 걸로~~ 아침에 편안하게 자고 있던 섬섬이.. 눈치가 빨라서 일 년에 한 번 나가는 것도 귀신같이 안다. 다른 거 하는 척 하면서 언능 안아서.. 케이지에 넣고 병원으로 갔다 ㅋㅋ 잠결에 어리둥절했던 섬섬이지만 나가는 걸 알고 울기 시작했다. 우리 섬섬이는 이렇게 가방을 열어놓으면 운다. 그렇지만 앞 매쉬창을 닫으면 거짓말같이 조용해진다. 나는 이 뚱땡이와 가방 무게를 못 이기고 휘청거리면서 사진 찍는다. 합이 8킬로니까 어깨가 빠질 것 같다... 제발 가방 좀

뉴페이스가 나타났다! 뭐든 잘 먹는 옥수와 입 짧은 수마니 그리고 빡친 나의 넋두리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나 요즘 유튜브 영상 올리면서 그나마 없는 댓글에 가끔 속이 상한다. 유튜브에서 남편은 아주 착한 사람이 되어 있고, 나는 매몰찬 사람이 되어 있다. 내가 수마니에게 밥을 안 준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수마니는 그냥 길냥이가 아니다. 수마니는 사원에서 키우는 마당냥이다. 그리고 어제 스님께 물어보니 수마니는 하루 세 번만 밥을 준다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 옥수 쉼터에서 이미 두 끼 이상을 먹는 수마니다. 사료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몇 년 동안 그렇게 먹어온 수마니가 갑자기 끼니가 많이 늘어나면 설사도 할 것이고 비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알아서 조절해서 먹이는데.. 영상을 부분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내가 수마니를 미워해서 밥을 안 준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마니 잘 챙겨주라고 한 것도 나이고 실천만 남편이 하는 건데.. 정말 섭섭하다. 우리 옥수가 사원에서도 밥을 먹으니까 사료도 제공해 드렸다. 그리고 다음 달에도 20kg를 드릴 생각이다. 솔직히 우리 옥수가 20kg를 다 먹겠나?

고양이들도 다리 골절될 수 있으니 계단을 만들어줬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요즘 수마니는 옥수 쉼터 지붕에 잘 올라가서 쉬거나 망을 본다. 사실 옥수 쉼터는 구석에 자리하고 있지만 지붕에서 보면 세상이 훤히 보이는 좋은 위치다. 수마니가 최근에 그걸 알았는지 쉼터에 오면 지붕을 꼭 올라가곤 하는데 조금 높이가 있다보니 수마니 다칠까봐 걱정이 되었다. 내가 남편에게 계단을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고 남편이 바로 실천을 했다 ^^ 어짜피 내가 남편 회사를 갈 수는 없으니 아이디어를 내면 만드는 건 다 남편 몫이다. 다행히도 남편은 뭘 만드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곧잘 만들어 준다. 그리고 만들면서도 전화를 걸거나 카메라에 대고 이래저래 위치나 모양 등을 나에게 물어본다 ㅎㅎ 내가 직접 현장에 있었으면 이렇게 삐뚤삐뚤하지는 않았을 텐데.. 보기에 아주 불편하다 ㅋㅋ 근데 어짜피 내년에 회사 리모델링 하면 쉼터가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일단은 이렇게 만들어 놓기로 한다. 쉼터 밖에서는 남편이 피스를 박고 있어서 시끄러울텐데도 우리 옥수는 아주 잘 잔다. 이

내돈내산 : 오키나와 여행 다녀온 일본어 교실 언니가 선물을 주셨다. 모리나가 소금 카라멜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 [내부링크]

월요일 일본어 교실에서 또 선물을 받았다. 요즘 언니들이 해외 여행을 갔다왔는데 한 언니는 유럽, 한 언니는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유럽 다녀온 언니가 지난 번에 웨하스를 선물해 주셨고, 이번에는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 언니가 카라멜을 선물해 주셨다. 나는 비행기, 물 공포증이 심해서 해외 여행은 꿈도 못 꾸는데 이렇게나마 기분을 내어본다 ^^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수업 끝나고 집에서 바로 뜯어서 맛을 봤다. 근데 어?!! 이거 어릴 때 많이 먹던 맛인데? 이걸 먹자마자 어릴 때 먹었던 사각형의 밀크 카라멜이 생각났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내 생각대로 노란색의 봉지!!!! 아~ 이거였구나!! 소금 카라멜을 처음 먹어봤지만 밀크 카라멜과 비슷했다. 옛 추억을 살려 주문했다 ㅋㅋ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가 추억에 또 맛을 보게 되었다 ^^ 또 벌써 한 한기가 끝나가는 모양이다. 나는 중, 상급 일본어 클래스에서 말뚝을 박을 생각이다 ㅋㅋ 더이상 실력이 오르지 않는 것도 있

내돈내산 : 웰렉스 튼튼한 베란다 창문 창틀 빨래건조대 무타공 창틀 빨래건조대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웰렉스 튼튼한 베란다 창문 창틀 뻘래건조대 방문창용 원룸 실내 공간활용 무타공 접이식 모델명 : 선택8.창문 (가로80/높이최대150/3단) 더보기 2023.10.구매확정 이미 이주일 가까이 유용하게 사용 중인 빨래 건조대다. 요즘은 귀찮아서 리뷰를 잘 안 올렸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새로운 기능이 생겼네?ㅋㅋ 내돈내산도 아니면서 리뷰를 올리는 블로거들 때문에 생긴 건지~ 나는 내돈내산은 반드시 표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 기능은 또 써먹어야지! 근데 나에게 뭔가 이득이 있는 건지?? 아무튼 내가 직접 사서 쓰는 리뷰니까 당당하게!! ^^ 현재 이렇게 사용 중이다. 아직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 기온이 아니라서 실내에서 빨래 건조를 하면서 제습기를 가동하고 있는데 너~~~~~~무나 좋다! 나는 뭐든지 위쪽을 활용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류의 아이템을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거의 타공이 필요한 아이템들이 많았다. 근데 이 제품은 타공이 필요없다. 나사로 고정을 해도 충분히 튼튼

이제 옥수도 지붕에 올라갈 수 있다 & 입 짧은 수마니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남편이 어제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나는 그냥 옥수랑 수마니가 꽁냥꽁냥 앉아 있어서 이쁘다라고만 생각하다가... 사원 담장에 앉아있는 연륜이를 늦게 발견했다 ㅎㅎ 아니 저녀석 너무 웃기다. 남편이 몇 번 밥이랑 간식 줬다고 남편만 발견하면 밥 달라고 애옹애옹거린다고 한다. 사진의 장면도 밥 달라고 애옹거리는데 사실 옥수는 연륜이를 무서워한다. 그런데 수마니는 연륜이를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싫어해서 연륜이 반대쪽으로 사원으로 갔다고 한다. 우리 쫄보 옥수는 남편이 있으니까 그래도 쫄지 않고 쉼터로 갔다. 그리고 남편은 연륜이에게 사료랑 습식캔을 먹였다고 했다. 수마니는 워낙 점프력이 좋다. 쉼터가 제법 높은 편인데도 잘 뛰어간다. 수마니가 지붕에서 쉬고 있어서 남편이 옥수에게 줄 습식을 수마니에게 먼저 줬다. 하지만 수마니는 습식과 푸딩 같은 간식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다. 맛있게 잘 먹지 않는다. 식감이 생소한 듯 싶다. 우리 섬섬이도 수마니랑 똑같다. 습식이나 푸딩.. 이런 거

언니가 후쿠오카를 다녀와서 사진을 보내왔다. 나는 간접 체험을 했다. 언니는 앓아누웠다 ㅋㅋ : 일본여행 [내부링크]

우리 언니가 계모임 부부동반으로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꼴랑 2박 3일인데 그것도 비행기 연착과 공항 공사로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정말 빡신 패키지 여행을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언니는 귀국 후 현재 4일동안 몸살로 앓아누웠다 ㅋㅋ 정말 젊고 건강할 때 여행가야지.. 너무 힘들었잖여~ 느긋한 여행이 아니라 정신도 없어서 일본 다녀온 지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기억하고 있는 건..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다는 것 정도였다~ 우리 언니 사진 찍는 솜씨는 완전 개똥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도 공포증이 있어서 해외를 못 가는 나를 위해 사진을 열심히 보내줬지만... 해외인지 전혀 모를 정도로 사진이 엉망이다 ㅋㅋ 그래도 물, 비행기 공포증 있는 동생 위해서 바쁜 와중에 사진도 보내주고 간접 체험을 하니 좋다 ^^ 이런 건 왜 찍었을까? 셀카도......... 후쿠오카를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유명한 타워란다. 색이 계속 바뀐다고 하는데 남산 타워도 그렇지 않나?? 보통은 신사 입구나 신

[38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전혈 후기 [내부링크]

이틀 전.. 혈압이 안 떨어져서 못했던 헌혈을 드디어 했다. 늘 가던 천안센터에서 했는데 문진 선생님께서도 너무 오랜만이라며 반겨주셨다 ㅎㅎ 사실 한 달 반정도 목디스크 시술 때문에 헌혈을 못했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가긴 했다. 오늘은 차분하게 심호흡하며 혈압이 오르지 않도록 노력했다.(노력으로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혈압을 쟀을 때는 또 158에 88이나 나와서 절망하다가 문진 선생님께서 수동으로 다시 재주셨을 때는 다행히도 140이하로 떨어져서 겨우 헌혈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문진 선생님께서 전혈을 해 주면 안되겠다고 하셨다. 안그래도 전혈하러 왔다고 말씀드렸더니 너무 기뻐하셨다 ^^ 그만큼 요즘 혈액이 부족하다. 정말 올해 처음으로 하는 전혈같다. 늘 혈장 헌혈만 했는데 전혈을 오랜만에 했더니 시간이 단축돼서 뭔가 조금 어색했다 ㅎㅎ 오늘 헌혈자 중에는 30번째 헌혈자가 있었는데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는데.. 나는 왜 30번째에 사진 안 찍어

내돈내산 : 엄지손가락 있는 핸드워머 만들기 핸드메이드 워머 뜨기 해피울 진그레이 코바늘 5호 6호 코바늘 핸드워머 수제 핸드워머 [내부링크]

목디스크로 일년 넘게 코바늘을 하지 않았다. 최근 집중 치료하면서 통증이 조금 약해져서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아이템을 만들었다. 간단한 아이템이라 하나만 만들고 다시 코바늘을 쉴 생각이다. 이거 하나 만들면서도 통증이 점점 올라왔기 때문... 계획은 남은 해피울 실을 다 소비해서 무릎 담요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건 모티브도 너무 많이 짜야하고 크기도 크니까 시간도 꽤 걸릴 것 같아서 나의 몸 상태로는 도저히 시도를 못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핸드 워머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도안에서는 5호 바늘을 사용했으나 내 손이 다른 여자들 손보다 크고 길다. 그래서 처음 고무뜨기만 5호 바늘을 사용하고 나머지 무늬뜨기는 6호 바늘을 사용했다. 실은 해피울 진그레이를 사용했는데 한타래면 한 짝을 만들 수 있다. 처음에 무늬뜨기도 5호 바늘을 사용했는데 손에 너무 꽉 끼어서(위에서 언급했듯이 내가 손이 크고 길다.) 다 풀고 다시 6호 바늘을 사용해서 떴다. 엄지손가락만 빼고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데

섬섬이가 딱 세 살이 되었다. 여전히 건강하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집에서 매일 목디스크 통증 완화하는 치료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경추 베개 비슷한거라 한참 하다보면 어떤 시선이 느껴지는데... 우리 섬섬이가 눈을 이렇게 뜨고 나를 보고 있다 ㅋㅋ 매일 하는 건데 왜 이렇게 보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섬섬이는 아무리 봐도 생긴 건 정말 도도하고 까칠해 보이는데 이런 순딩이가 없다 ^^ 치료 다 끝나고 일어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인사를 해 주는 섬섬~ 지난 번 이불 바꿔주고나서 침대에서 지내는 시간도 꽤 많이 늘었다. 하품 할 때는 포착을 잘 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확대해서 입 안쪽을 살펴볼 수 있으니까~ 뭐..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우리 섬섬이는 워낙 얌전해서 입 안쪽을 볼 수는 있다. 아직도 매일 양치질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이빨도 입 속도 너무나 깨끗하다. 입냄새도 하나 없음 ^^ 오구오구.. 새 이불 좋아요~ 근데 나도 이 이불은 너무 좋단다, 섬섬아 ^^

수마니가 옥수 쉼터에서 밥 먹더니 뱀도 쥐도 잡아줬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이젠 가을이라는 계절은 느낄 수가 없는가 보다. 벌써 추워지기 시작했다. 옥수 쉼터도 이제 슬슬 난방을 시작했는데 햇볕이 좋은 옥수는 햇볕따라 자리를 바꿔가면서 자고 있다. 여름에 쉼터에 거의 오질 않아서 앞으로 사원에서 생활을 하는 건가.. 싶었으나 추워지니 생각과는 달리 쉼터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 며칠 전 남편이 연륜이를 만났는데 그때 또 연륜이가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서열냥이라서 상처가 나을 사이가 없이 계속 상처를 입고 다닌다. 그래도 상처에 비해 잘 다니는 것 같다. 옥수는 무서워하는 연륜이지만 어디로 가는지는 궁금한 모양~그래도 항상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옥수가 서열냥이들을 잘 피해다니고 있고 쉼터를 아는 고양이는 수마니 뿐이라는 거.. 요즘은 쉼터에서 잘 자는 옥수라 사원에서 수마니가 직접 쉼터로 옥수를 데리러 온다. 근데 옥수는 잠에 빠져서 수마니가 며칠 동안 계속 왔었는데도 모르고 잠만 잤다 ㅋㅋ 뒤늦게 알아차린 옥수가 뻘쭘해하고.. 수마니는 옥수가 당연히

내돈내산 : 천안 신방동 가영대게나라 19주년 결혼기념일 외식 대게 2kg 조졌다!! ㅋㅋ [내부링크]

남편은 이렇게 나의 레이를 세차해 준다. 왜냐면 세차 한 번당 용돈 포인트를 적립해서 주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자주는 안하지만 가끔 이렇게 손세차를 해주고 사진을 보내오면 내가 용돈을 주고 있다. 차가 작으니까 남편에게는 용돈도 벌고 내 차는 깨끗해지니 양쪽 다 좋은 거.. 맞지?? 근데 내가 요즘 버스나 걸어다니고 있어서 차를 안 타는 게 문제다. 옥수 쉼터 작은 화단에 심은 덩쿨 장미가 계속 피고지고를 반복 중이다. 빨간색 장미는 이미 여름까지만 피고 한 번도 안 피었는데 이 분홍색 장미는 지금까지도 계속 피고 있다. 신기한 장미다 ^^ 이렇게 추워졌는데도 장미가 피는구나~ 하긴 지금 에버랜드에는 장미 축제도 하고 있지? 그럼 왜 빨간색 장미는 안 피는 거지? 어제 다녀온 가영대게나라! 참 오래된 가게이기도 하다. 결혼기념일 때마다 가서 킹크랩이나 대게를 먹었는데 최근에는 킹크랩보다 대게의 맛을 알아서 대게로만 먹고 있다. 원래 회가 있는 세트 메뉴를 시키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방금 공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내부링크]

·· 수리이야기 ·· 방금 공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수리 2023. 10. 25. 21: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파트가 흔들려서 뉴스 막 찾아보니 공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내가 사는 천안과 가까운 곳이다.. 무서워 ㅠ.ㅠ 우리 섬섬이가 그래서 안하던 우다다를 하고 울었나보다. 원래 자고도 남을 시간인데., .

수마니가 점점 옥수 망부석이 되어 간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우리 옥수 요즘 너무 행복할 것 같다 ^^ 쉼터에서 자는 모습도 편안해 보인다. 아래 이미지는 다음 올릴 영상의 미리보기 ^^ 쉼터에서 자는 옥수를 밖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렸던 수마니.. 늦게 수마니를 발견한 옥수 아우, 이뻐~ 풀영상은 다음에.. 쉼터 생기기 전부터 수마니는 이런 식으로 동네 마실을 다녔다. 그래도 수마니야, 조심 좀 하자.. 처음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없다고 했는데 요즘 옥수와 수마니의 입장이 바뀌었다. 얼마 전까지는 옥수가 수마니에게 맞아가며 쫓아다녔는데 이젠 옥수가 사원에서 안 보이면 수마니가 쉼터에 와서 기다리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ㅎㅎ 우리 옥수 끈기 있다잉~ 수마니는 요즘 매일 4~5번은 쉼터에 방문하는데 그때마다 밥 주기는 건강에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옥수가 남긴 밥을 먹거나 내가 실시간으로 시간 터울을 봐가면서 사료를 주고 있다. 수마니가 사원에서 얼만큼 사료를 먹는지 모르니까 올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정신의학과에 다녀왔다. 수면장애.. [내부링크]

사실 이 증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당시에는 다리가 저리다고 생각해서 정형외과를 갔고 갈 때마다 그냥 혈액순환의 문제라고만 해서 지금까지 그냥 살아왔다. 그 전까지는 그나마 잠을 덜 자고 견디면서 살았는데 최근 증상이 심해졌다. 이게 아픈 것은 아니다.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단순히 불편하다는 느낌이다. 다리를 움직이면 증상은 사라지지만 금새 다시 불편해진다. 최근에는 잠을 3~4시간 밖에 못 자는 지경에 이를 만큼 잠들기가 힘들어졌다. 나는 보통 섬섬이 재우는 시간과 똑같이 눕니다. 그게 밤 9시 반 정도인데 그때부터 자려고 하지만 잠을 못 잔다. 거의 2~3시간을 뒤척이고나서야 겨우 새벽 2~3시에 잠이 든다. 증상이 심각하게 심해졌다는 걸 느끼고 인터넷을 검색해 봤더니 하지불안증후군과 똑같은 증상이었다. 진료과를 검색하니 정신의학과였다. 다행히 최근 집 근처에 이전을 한 정신의학과가 있어서 아침에 일찍 갔다. 10시 전에 갔으나... 우와~~ 대기만

추석에 공휴일에.. 연휴, 길다 길어... 하지만.....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연휴가 참 길다... 나야 뭐, 평일이나 명절이나 공휴일이나 그게 그거지만 남편은 모처럼 연휴가 길었다. 이틀을 밤낚시하러 가서 아주 신났다. 하지만 남편의 휴일은 오늘로 끝이다! 내일부터 특근이 잡혀 있다. 오늘은 대청소도 해야 한다. 어제까지 낚시 신나게 하고 오늘은 대청소에 내일부터는 일에.. 남편의 휴식은 끝났다 ㅋㅋ 태극기는 항상 잘 계양하고 있는데 9일까지 계속 계양을 해야하나.. 고민 중이다. 어짜피 1, 3, 9일이 태극기 계양하는 날인데 중간에 넣어다 다시 계양하기 귀찮..... 정말 우리나라 계절 바뀌는 게 한순간이다. 덥다가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니 옥수 쉼터도 보수를 해야 했다. 옥수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름보다 쉼터에 자주 와서 잠을 자고 다시 사원으로 가곤 했다. 사원에 한 번 가면 이틀은 기본적으로 쉼터에 오지 않는다. 남편이 불러야만 그때서야 어슬렁어슬렁 오는 옥수 옥수야, 너 사원에 문 닫으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그냥 잠은 쉼터에서 자라니까~!! 너

옥수가 사원 실내 겸 마당냥이가 되어버렸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우리 옥수.. 여름 내내 사원에서 지내더니 이젠 사원 마당냥이가 되어버렸다. 사원 사무실에서 잠도 자고 법당도 들어가고.. 사실 쉼터에는 거의 오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젠 옥수 사진이나 영상이 귀하게 됐다. 원래 사원에서 보호하고 관리 중인 고양이는 수마니인데 옥수가 계속 졸졸 따라다니면서 그냥 커플이 되었고, 수마니가 사원 실내에서 잠을 자거나 사료를 먹다보니 옥수도 그냥 세트가 되어버렸다 ㅋㅋ 다행히 이제 수마니도 옥수를 받아들이기는 한 것 같지만 그래도 그 성질 어디가냐~ 가끔 옥수는 여전히 수마니에게 냥펀치를 맞기도 한다. 남편이 수마니를 애타게 불러봐도 수마니는 스님들 말외에는 관심을 주지 않는다. 왜 자꾸 수마니에게 옥수 어딨냐고 묻는 거냐고 ㅋㅋㅋㅋ 수마니도 최근 쉼터에 왔다가 내가 사료를 원격으로 줬는데 그 소리에 놀라서는 이후로 오지 않는다.. 소리에도 놀랐지만, 옥수가 쉼터에 오지 않으니까 수마니도 요즘 잘 안 오는 것 같다. 그래도 곧 겨울이 올텐데 사원 사무실

내돈내산 : 이불(미니멀 앤드 항균 발열 극세사 이불)을 바꿔줬더니 세상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내부링크]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려는지 10월 초순임에도 춥다. 털 찌기 전에 우리 섬섬이 사진 한 번 찍었다. 그런데 평소에는 전혀 협조를 안 하는 우리 섬섬이가 너무 이쁜 사진 포즈를 취해줬다. 물론 한 컷이상은 협조를 안 해서 바로 고개를 돌려버렸지만.. ㅋㅋ 우리 섬섬이는 평소에는 나랑 눈도 잘 맞추고 정면도 잘 보는 편인데 이상하게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전혀 협조를 안해준다. 우리 섬섬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뱃짤 마사지 ^^ 꼭 이렇게 가랑이로 들어와서는 쿵~소리가 나게 옆으로 누워서 마사지 해 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우리 섬섬이는 다른 고양이와는 다르게 얼굴, 턱.. 궁디팡팡은 좋아하지 않는다. 쓰다듬는 것조차도 좋아하지 않는다. 길생활 때 아무래도 무슨 안 좋은 기억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싫다는 부분은 만지지 않는다. 대신 뱃짤은 너무 좋아해서 늘 주물주물 해 줘야 한다. 저녁에 한참을 간식 찾기 놀이를 하고나서 잠 온다고 투정부리는 행동이다. 낮에는

여름이 지나고나니 옥수 쉼터가 분주해졌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시도가 살아있었다! 한동안 보이질 않아서 입양이 되었나, 아니면 안 좋은 일이라고 생겼나 걱정했는데 시도가 생존 확인이 되어 마음이 놓였다. 수마니는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 쉼터에 왔다. 우리 옥수가 사원에서 밥을 많이 먹으니까 수마니도 쉼터에 오면 이제 가끔 밥을 좀 줘야겠다 싶어서 원격으로 사료를 줬다가 크게 놀랐던 적 이후로 한동안 오지 않더니 최근 매일 출석 도장을 찍고 드디어 사료 토출되는 소리에 놀라지 않게 되었다.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히터를 켜기 시작했다. 온열 방석도 켜줬더니 우리 옥수 사원에 안 가고 쉼터에서 자는 시간이 늘었다 ^^ 수마니는 사료를 먹은 후부터 줄기차게 쉼터에 왔다. 사원에서도 밥을 먹는데 남의 밥이 더 맛있는 건가? 놀랍게도 사원에도 우리가 공양한 같은 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ㅋㅋ 그래도 하루 세 번 방문은 좀 너무한 것 아니냐?? 우리 옥수는 잘 자다가 갑작스런 수마니의 쉼터 입장에 어리둥절했다. 내심 좋아하는 애가 집에 와서 좋았을 텐

아무리 좋아하는 수마니라도 츄르는 양보 못 하는 옥수 ㅋㅋ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최근 수마니를 보면 드는 생각이 있다. 수마니는 아마도 코숏이 아닌가?라는 생각.. 얼굴 생김새나 몸매, 이목구비가.. 왠지 코숏같지가 않다. 그냥 동남아 사원에서 보호하는 고양이라서 그런가.. 자꾸 본토에서 데리고 온 아이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수마니는 조금 이국적으로 생긴 것 같다. 우리 옥수.. 예상과는 다르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침부터 낮까지는 쉼터에서 잘 잔다. 사원에서 자니까 쉼터에는 자주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름보다는 쉼터에서 자주 보니까 좋다 ^^ 옥수가 쉼터에 히터와 온열 방석이 있어서 따뜻하다는 걸 잘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카메라 마이크로 옥수야~라고 불렀더니 쳐다보는 이쁜 녀석 ^^ 누야가 쉼터 못 간지 벌써 몇 달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목소리 잘 기억하고 있는 듯 하다. 요즘 수마니는 하루에 쉼터 방문 횟수가 기본 세 번정도 되는 것 같다. 사원에서 밥도 잘 먹으면서 꼭 옥수가 남긴 밥을 먹으러 온다. 남아 있으면 남은 거

옥수는 먹는 거에 진심인 편, 여친에게도 양보란 없다 ㅋㅋ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남편이 수마니랑 많이 가까워지면서 수마니도 이제 남편이 있어도 그렇게 경계를 많이 하지는 않는 편이다. 우리 옥수는 여전히 호위무사마냥 수마니 곁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서열냥이들 앞에서는 완전 쫄보 ㅜ.ㅜ 수마니에게 다가갔다가 남편 손에 있는 츄르 봉지를 보고는 남편에게 오는 중이다. 우리 옥수가 사실 잘 생기고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정말 개성이 넘치고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엽게 생겼다 ^^ 수마니는 쉼터에 자동급식기에서 사료가 나오는 것을 몇 번 경험한 후 하루 두 세번 오고 있다. 사원에서도 밥을 먹어야해서 옥수가 남긴 사료만 먹도록 하는데 가끔 자동급식기 구멍에 발을 넣고 사료를 빼려는 행동을 보일 때는 진짜 배고파서 그러나 싶어서 원격으로 밥을 새로 주고 있다. 그런데 수마니는 중성화가 되어 있는 여아인데도 쉼터 근처에서 영역 표시를 한다. 이 지지배!! 쉼터에는 뿌리지마~~~~ 옥수에게 습식, 오늘은 푸딩으로 간식을 줬는데 푸딩 다 먹고나서야 수마니가 왔다. 푸딩 위에 이빨

오랜만에 헌혈하려고 했더니.. 혈압이 안 떨어져서 못했다 ㅜ.ㅜ [내부링크]

몇 달 전부터 목디스크 치료하느라고 헌혈을 잠시 멈춘 상태였다. 근데 내가 뭔가 계산을 잘못했다. 치료 받고 일주일 후부터는 헌혈이 가능했는데 그냥 허비하게 됐다. 그 사이 남편은 꾸준히 헌혈을 해서 60회를 넘겼다. 아휴~ 언제 따라가냐 ㅋㅋ 암튼 잠시 쉰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10월에 접어들면서 적십자, 헌혈의 집에서 문자가 계속 왔다.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다는 문자였다. 그렇게나 헌혈자가 없었나?하고 레드커넥트를 보니.. 우와! B형 빼고는 정말 다 부족하다. 빨리 동참을 해야겠다. 평소에는 기부권 노리고 혈장 헌혈을 했으나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부족한 전혈을 해야할 것 같다. 오전에 일본어 교실을 가는데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좋았다. 원래 음악 들으면서 버스나 걸어다니는 걸 좋아해서 당분간은 계속 직접 운전하지는 않을 것 같다. 버스 타고 일본어 교실가서 수업 받고 근처에 있는 헌혈의 집으로 걸어서 갔는데.. 계산 착오 ㅜ.ㅜ 40여분을 걸었다.... 원래 계획은 운동겸 걸어

내돈내산 : 코라미 원형천공 와이어링 제본기 3:1 가정용 제본기 KOLAMI 코라미 KWB-w20c 제본기 교재만들기 [내부링크]

집에 코바늘 인형 패턴이나 악보, 일본어 교재 프린트물 등등 A4용지가 많다. 그걸 정리하기에는 제본기가 딱 좋을 것 같아서 가정용으로 하나 샀다.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할 지 몰라서 그냥 중간 가격대로 샀다. 제품 받고 옆을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종류가 많았다 ㅡ.ㅡ 와이어링, 코일링, 플라스틱링.. 등등 하나도 모르겠다. 내가 제대로 잘 샀는지도 모르겠다.. 혼란스러웠지만 유튜브로 사용법을 보니 제대로 산 것은 맞았다. 제본기를 사면 당연히 따라올 줄 알았던 링이 없었다 ㅡ.ㅡ 단 몇 개라도 넣어주면 좋았을 텐데.. 그건 따로 구입을 해야 했다. 그 외 간단한 구매 사은품이 있다. 이 아이는 링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것 같은데.. 정확한 사용법을 모르겠다. 생각보다 제본기가 무거웠다. 크기는 옛날 타자기랑 비슷한 정도? 와이어링은 따로 구매를 했다. 잘 모르고 11mm로 샀더니.. 폭망 ㅜ.ㅜ 뒤에 실패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표지용 비닐 커버도 추가로

남편이 수마니에게 닭가슴살과 츄르를 먹여봤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수마니는 사원에서 관리, 보호하는 고양이다. 수마니라는 이름을 몰랐을 때는 우리 부부는 사찰이라고 불렀지만 스님에게 원래 이름을 듣고 나서는 우리도 이제 수마니라고 부른다. 수마니는 "마음"이라는 의미라고 하셨다. 남편 회사와 거의 붙어있는 사원은 동남아 사원이다. 그래서 외국인 스님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신도들도 거의 그 나라 계통의 사람들이다. 수마니는 사람을 경계한다. 처음에 쉼터에 왔을 때는 사원에서 보호하는 고양이인 줄 모르고 쉼터에 머물지 못하게 쫓아내기도 했는데 사원 고양이에다 옥수가 워낙에 좋아하니 지금은 관대하게 대해준다. 왜냐면 사원에서도 우리 옥수를 "수다"라고 부르면서 법당이나 사무실에서 머물게 해 주고 밥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수마니는 스님들 외에는 곁을 전혀 주지 않는 고양이다. 그리고 아주 까칠하고 도도하다. 게다가 아직도 우리 옥수를 자꾸 때린다 ㅜ.ㅜ 남편이 옥수 찾다가 수마니가 쉬고 있는 걸 발견하고 닭가슴살을 담장에서 줘봤는데 경계가 심해서

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쉼터가 걱정이 되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지금까지 밀린 영상은 다 올렸다.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밀린 거 빨리 올려버리고 치료에 매진하려고 한다. 그래서 무리하게 이틀에 한 번씩 영상을 올렸다. 이제 앞으로 유튜브 영상도 자주 못 올릴 것 같다. 찍은 영상도 없고.. 유튜브에 목숨거는 것도 아니라서~ 참, 나는 유튜브로 한 달에 만원정도 벌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8월.. 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남편과는 달리 나는 걱정이 많았다. 쉼터 지은 이후로 태풍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쉼터가 날아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티비에서도 워낙에 난리를 쳐서.. 더더욱 걱정이었다. 그러나 남편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다. 15년 넘게 회사를 다녔는데 쉼터가 있는 곳은 태풍이나 바람에 피해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고 헀으니까.. 대신 비가 문제가 되는 곳이다. 일단 내가 너무 걱정을 하니 남편이 태풍이 오면 당연히 비가 많이 올 것이고 비가 많이 오면 쉼터 입구가 빗물로 막히니까 옥수는 사원에 보내놓는 게

아무것도 안하는 듯 보이겠지만, 나는 일본어 수업 계속 잘 받고 있다... [내부링크]

내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원어민 선생님이 세 명이다. 문화센터 원어민 선생님과 전화 일본어 원어민 선생님 두 명이다. 우선 문화센터는 지금까지 배웠던 문센 선생님 중에서는 제일 잘 가르치시는 것 같다. 이런 선생님은 놓치면 나만 손해! 전화 일본어 선생님 한 명은 정말 나랑 성격도 너무 잘 맞고 잘 통한다. 다른 한 분은.. 잘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는 게 좋으니까(사람들마다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이 다르기 때문에) 꾸준히 연장해서 수업을 받고 있다. 그래도 한 달에 1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세 명의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셈이니 아주 좋다~ 우리 섬섬이는 내가 통화만 하면 울어서 이렇게 눈 뒤집고 잘 때 거실에 나가서 수업을 받을 떄가 제일 좋다. 하지만 내가 "모시모시"를 시작하면 그때부터 이렇게 나와서는 앞에서 울고 있다 ㅋㅋ 거의 두 달을 넘게 그런 생활이었는데 지금은 수업이 끝나면 바로 닭가슴살을 먹이니까 제법 많이 조용해졌다. 섬섬이한테 관

옥수가 무서워하는 서열냥 연륜이도 사실 너무 순한 아이였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이 아이는 우리 부부가 서열냥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항상 상처들을 달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중성화가 되지 않은 남자아이다. 처음 발견했을 때가 올 초 겨울이었는데 그때는 얼굴이 너무 상하고 꽤죄죄해서 나이가 많은 아이로 오해를 했는데 그 며칠 뒤에 우리 옥수가 똑같은 상태로 쉼터에 왔다 ㅋㅋ 알고보니 숯검댕이가 얼굴에 묻어서 상태가 안 좋게 보였던 것! 그때 나이 들어보인다고 연륜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최근에는 아이가 상태가 좋다. 녀석도 누군가의 관리는 받는 듯 하다. 이번 여름에 얼굴과 목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어 걱정했는데 한 달 만에 나타난 연륜이는 상처도 깨끗하게 나아있었고 살도 전혀 빠지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이번에 남편이 간식이나 츄르를 줄 때 느꼈는데 사람을 많이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남편이 한번 간식 준 것을 기억하고 남편이 보이면 사원 담장에서 간식 주기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도 보여줬다. 이렇게 츄르도 잘 받아 먹었는데 눈웃음이 너무 예쁜 연륜이 ^

수마니한테 냥펀치 맞는 게 일상이냐? 옥수야 ㅜ.ㅜ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이 지지배!! 자기 먹일려고 사료 줬더니 그 소리에 놀라서 우리 옥수를 또 패네.. 수마니 너 언제까지 우리 착하고 순한 옥수 팰거야? ㅜ.ㅜ 점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우리 옥수가 쉼터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물론 내내 잠만 자기는 하지만 원래 쉼터라는 게 편안하게 쉬는 곳이니까 잠만 자러 와도 좋다 ^^ 정말 오랜만에 옥수 자는 거 멍~하니 보고 있었다. 완전 힐링 그 자체 겨울에 쉼터 안올까봐 걱정했는데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 옥수는 이미 겨울을 한 번 보내봤기 때문에 쉼터에 히터랑 온열 방석의 존재를 알고 있어서 점점 더 쉼터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다. 단, 겨울에도 사원에서 법당이나 사무실을 열어준다면 작년, 올 초 겨울처럼 쉼터에서 오래 머물지는 않겠지만 법당이나 사무실 문이 닫혀있으면 쉼터로 올거니까 점점 더 자주 볼 수 있겠다 ^^ 곤히 자는 옥수 볼록한 배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사실 지금처럼만 지낸다면 굳이 입양을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

명절이나 평일이나.. 섬섬이와 함께 ^^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정말 올해는 비가 지긋지긋하게도 왔다. 어제까지도 비가 내렸다. 여름 장마도 모자라 가을 장마까지 정말 징했다. 몸까지 아픈데 날씨까지 흐리니까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았다. 영국사람들은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정말 어제와는 다르게 하늘이 맑아있었다. 이런 맑은 날씨를 며칠 만에 보는지... 추석 연휴가 시작되니 맑아진 날씨에 기분이 좋아서 우리 섬섬이 사진을 막막 찍었다. 아침에 남편과 뼈해장국 한그릇 먹고 마트가서 연휴동안 먹을 것들 사고 남편은 바로 낚시하러 갔다. 연휴라서 완전 신났지 뭐~! 나야 워낙 나가는 걸 싫어하는데다 몸상태가 조금 안 좋아서 집구석에 짱 박혀있는 게 좋다. 진통제 덕분에 그나마 움직임이 편하긴 한데 정말 어제는 너무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그 와중에 우리 섬섬이가 이번 주 내내 칭얼거렸다. 자꾸 배 만져달라고 앵앵거려서 힘든 한 주였다. 몸이 아파서 굽힐 수가 없는데 자꾸 배 만져달라고, 뽀뽀해달라고, 빗질 해달라고.

컨디션이 너무 좋은 옥수가 자는 비둘기를 사냥해버렸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우리 옥수~ 장마도 지나고 뜨거운 여름도 점점 지나가면서 사원에서 쉼터에서 자는 시간이 조금씩 늘고 있다. 여름내내 쉼터에 오지 않고 사원에서만 지내서 아예 사원에서 사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했었지만 지난 겨울의 기억이 남아있는 걸까? 쉼터에 따뜻한 히터와 전기 방석이 있다는 사실을~ 여름이 지나자마자 쉼터에 와서 잠을 참 잘 잔다 ^^ 새벽에는 전기 방석을 켜주고 있는데 따뜻함에 녹아내리는 옥수 다행이다, 옥수야 ^^ 사원에서 지내는 것도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번은 꼭 횽아랑 만나서 건강한지는 확인시켜줘~~ 근데 최근 아주 그냥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정말 다행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새는 잡지 말자 ㅜ.ㅜ 그냥 쥐나 두더지를 잡으렴 하필 비둘기가 단풍나무에서 자고 있냐고.. 높은 곳에서 안 자고 그것도 낮은 가지에 앉아서 자고 있었으니 옥수가...... 풀영상은 제일 위에 유튜브로 확인!!

당뇨 전단계 진단 받고, 고지혈증약도 바뀌고.. 정말 가족력 쎄네 ㅡ.ㅡ 똑딱 병원 접수 [내부링크]

내가 다니는 가정의학과는 똑딱 시스템이 있었다. 최근 유료화 되었다고 해서 나는 그냥 유료 등록했다. 병원을 꾸준히 다녀야 하는 나는 한 달 천원이면 아깝지 않다. 지금까지 사용해 봤을 때 너무 편했기 때문이다. 똑딱으로 접수하면 병원에서 안내데스크를 이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 접수부터 수납, 처방전까지 모두 기계로 된다. 그래서 접수, 수납하느라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하다. 좀 더 많은 병원에 똑딱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사는 곳은 똑딱 사용하는 병원이 그다지 많이 없기 때문.. 그래도 내가 꾸준히 가야하는 병원에 이 시스템이 있다는 건 아주 좋다! ^^ 여전히 먹고 있는 혈압약 아테놀정 오늘부터 고지혈증약이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로바젯정을 먹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리바로젯정으로 바뀐 것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계속 떨어지지 않아서 로바젯정을 먹고 있었는데 오늘 조금 나쁜 소식이 있었다. 한 달 전 정기 혈액검사를 했는데(고지혈증 검사) 검사 결과를 오늘 듣고

빗질을 너무 좋아해서 직접 빗에 비벼대는 고양이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한참동안이나 남편이 빗질을 해 주고 놀아주니 체력 방전으로 중간중간 자버리는 옥수 ㅋㅋ 하긴 33도가 넘는 폭염에 사냥 놀이 하느라 남편도 옥수도 고생했지~ 우리 섬섬이도 옥수도 어쩜 이리도 빗질을 좋아하는지.. 섬섬이도 아침마다 빗질 안 해주면 계속 징징거리는데 옥수도 빗질을 너무나 좋아한다. 잠시라도 빗질을 멈추면 빗에 스스로 비벼대기까지 하는 옥수 ^^ 섬섬이처럼 매일 빗질을 못 해주지만 가끔 빗질 해 주면 털빠짐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시간 나면 빗질 해주려고 남편이 노력 중이다. 곧 털갈이 시기가 오니까 그때면 진짜 털이 수북하게 쌓일 것이다. 미리미리 털을 빗겨줘도 털갈이 시기에는 어쩔 수 없다. 우리 섬섬이도 지금 슬슬 평소보다 더 많이 털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제 털과의 전쟁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ㅋㅋ

연륜이가 나타나자 통곡하는 옥수를 구하려고 사원으로 간 남편 ㅋㅋ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우리 옥수.. 섬섬이만큼이나 세상 쫄보에 순댕이다. 서열냥이 중에 연륜이가 자주 사원에 오는데 옥수는 연륜이를 보면 무서워서 통곡을 한다. 그걸 들은 남편이 사원으로 부랴부랴 갔다. 평소에는 고양이들이 말싸움을 하면 사원 스님들이 말렸는데 이날은 스님들이 아무도 없어서 남편이 갔다. 풀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사원에서 주로 생활을 하는 옥수가 뒤뜰에서 쉼터로 가는 남편 인기척에 급하게 뛰어오는 장면 뛰는 속도가 굉장하다!! 옥수가 사원에 있을 때 사원 사무실에 있으면 금방 오는데(사원 사무실과 뒤뜰이 붙어있음) 법당에 있을 때는 남편이 불러도 잘 모를 때가 있다. 법당은 안쪽에 있다보니 옥수가 잠이 들면 잘 모르는 것 같다. 우리 옥수는 사원에서 법당까지 출입이 가능한 순딩이 고양이다 ^^ 뒤늦게 남편 따라온 옥수에게 습식을 먹인다. 비가 많이 오지만 습식은 빠뜨릴 수 없다. 다이소 봉선화도 아주 예쁘게 피었다. 가끔 쉼터 안에 들어가기 싫어서 버티는데.. 남편과 실랑이를 벌이는 옥

목디스크(경추5, 6번) 주사치료 2회차(90%이상 차도있음) 헌혈은 여전히 잠시 중단...(약물주입과 복용 때문에..) 날개뼈 통증 [내부링크]

1회차 주사치료 게시글 목디스크(경추5, 6번) 주사치료 시작한다(하루 만에 효과 굿!). 당분간 헌혈은 중단...(약물주입과 복용 때문에..) 날개뼈 통증 일자 목인 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나는 2년 반 가까이 등을 대고 누워 자본적이 없다. 그때부터 ... blog.naver.com 1회차 디스크 주사를 맞고 단 하루 만에 90%이상이나 통증이 사라졌다. 의사샘께서 1차에서 효과가 있으면 MRI를 찍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돈 굳었네 ^^ 일단 잘 때 등을 대고 누울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다 ㅜ.ㅜ 2년 반동안 똑바로 누워서 자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왼쪽 날개뼈 통증이 너무 심했었다. 근데 그게 하루 아침에 사라진 것이다. 이래서 병원은 잘 맞는 곳을 찾아야 한다. 물론 의사샘을 믿어야 하지만 앞서 두 군데 병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를 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병원을 옮겼고 이제서야 나에게 맞는 병원을 찾은 거다. 밴드 숫자만 봐도 다른 병원에서와는 다르다. 지금 다

우리 옥수는 뚠뚠해도 나무를 잘 탄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예전에 사원 스님들 일하시는데 근처에서 수마니(사찰이)에게 잘 보이려고 아주 높은 나무를 오르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그때도 우리 옥수는 6kg가 조금 넘는 체중이었는데도 아주 나무를 잘 탔다. 남편이 사냥놀이를 해 주는데 역시나 단풍나무를 잘 오른다 ^^ 우리 옥수는 보면 볼수록 거의 강아지급이다. 말귀도 잘 알아듣는데 진짜 신기할 만큼 대단한 능력이다. 볼때마다.. 왜 이런 아이를 버렸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33도를 넘는 날씨에도 남편이 놀아주니까 귀찮아도 받아주는 착한 옥수 근데!! 우리 옥수가 6kg 조금 넘는 체중은 그렇게 뚠뚠한 게 아닌데 보는 사람들은 뚠뚠하고 보고 있다 -.- 아마도 허리랑 다리가 짧아서 뚠뚠해 보이나 보다 ㅋㅋ 우리 섬섬이는 허리가 길어서 같은 무게여도 날씬해 보이기는 한다. 세상 진지한 사냥놀이 ㅋㅋ 너무 귀엽잖아 ^^ 우리 옥수 비록 지금은 바깥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지만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자~~ 언젠가는 우리 행운 옥수 데리고 갈

목디스크(경추5, 6번) 주사치료 시작한다(하루 만에 효과 굿!). 당분간 헌혈은 중단...(약물주입과 복용 때문에..) 날개뼈 통증 [내부링크]

일자 목인 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나는 2년 반 가까이 등을 대고 누워 자본적이 없다. 그때부터 뒷목과 어깨, 왼쪽 등 날개뼈 통증이 심했다. 그래서 의자 등받이에도 기댈 수 없었고 잘 때도 옆으로 밖에 못 잤다. 작년에 갑자기 팔을 내리면 통증이 극심해서 급하게 병원에 갔었는데 그때 목디스크 진단을 받고 주사치료를 했다. 주사치료 한 방에 그래도 팔을 내리기는 어렵지 않았는데 왼쪽 등 통증은 전혀 진전이 없었다. 첫번째 병원에서는 목디스크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으시고 엑스레이도 안 찍고 그냥 어깨와 등에 주사만 주셨다. 내가 이 병원에서 엄지손가락 석회화도 나았는데.. 이때는 왜 그랬을까? 암튼 전혀 효과 없었다. 3개월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 병원으로 갔는데 그때 목디스크 진단을 받고 주사치료를 받았고.... 4개월 넘게 다녔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다가 그냥 통증과 함꼐 살고 계속 옆으로만 잠을 잤는데 이게.. 조금 삶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등 통

옥수가 무서워하는 연륜이는 다행히 살아있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지난 장마때 쉼터 입구에 물이 고여서 쉼터에 올 수 없었던 옥수,, 남편이 물길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조금 고여있는 빗물이 있어 야자매트를 추가로 깔아줬다. 쉼터는 조금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비피해는 전혀 없었지만 쉼터로 들어오는 입구가 빗물로 막혀버렸다. 하지만 똑똑한 옥수는 폭우가 내리면 사원에서 지냈기 때문에 다행히 무사했다. 옥수가 열흘간 입원 후 쉼터에 돌아왔다. 병원에서 아무리 잘 잤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수선한 분위기여서 그런걸까? 퇴원 후 이틀동안 사원에도 가지 않고 쉼터에서 내리 잠만 잤다. 그리고 삼일째 되던 날 푹자서 기운을 차렸는지 사원으로 가서는 오지 않았다 ㅡ.ㅡ 그래서 직접 사원으로 찾아간 남편.. 그리고 발견한 예쁜 두 고양이의 모습 ^^ 아래에서는 호위무사 옥수가, 위에는 까칠하고 도도한 수마니가 있었다. 수마니는 사원에서 부르는 본토이름이다. 수마니는 '마음'이라는 뜻이라고 스님이 말씀하셨다. 참고로 사원에서 옥수는 수다라고 부르신다. 수다는 '꺠끗하

내돈내산 : USB 데스크탑 아쿠아리움 미니수족관 미니어항 책상어항 베타어항 일체형어항 미니수조 [내부링크]

오늘이 우리 섬섬이 구조해서 집으로 데려온 지 딱 3년째 되는 날이다. 3번째 생일인 셈이지.. 벌써 3살이 된 우리 섬섬이 ^^ 우리 집에 온 건 정말 나에게 행운이이었다. 섬섬이 덕분에 지금까지 잘 살고 있으니까~ 예전에 섬섬이 보라고 어항을 사서 할리퀸 라스보라 열 마리를 넣어놨다. 하지만 우리 섬섬이는 어항도 어항 속 물고기도.. 현재까지 어떠한 장난감에도 관심이 없다 ㅋㅋ 생전 이런 고양이는 처음이다. 옥수만해도 장난감만 들고 있어도 벌써 사냥 자세가 나오는데 우리 섬섬이는 구조 때부터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것도 관심이 없다. 그러는 와중에 라스보라들은 계속 어항에서 다이빙을 해서 죽어갔다 ㅡ.ㅡ 어항 뚜껑이 있었는데도 작은 틈으로 다들 다이빙을 했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 두 마리 남았다가 한 마리가 또 다이빙을 해서 이제 한 마리만 남게 되었다. 열 마리가 살던 어항이 횡~~~~~해졌기에 한 마리 살만한 어항을 찾다가 미니수조를 구입했다. 이 제품은 사실 라스보라가

열흘 만에 옥수가 쉼터로 돌아왔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가 입원하기 전 장마때 촬영한 영상 우리 옥수가 드디어 열흘동안의 입원 생활을 마치고 쉼터로 돌아왔다. 사진상 오른쪽 발바닥 젤리에 고름이 생겨 발을 딛지 못했는데 이제 발바닥을 땅에 디딜 수 있게 되었다. 병원에서 마취없이 고름을 짜내고 치료를 받았었기 때문에 지금은 발을 만지면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이렇게 그루밍 할 때 사진을 찍어서 확인을 했다. 물론 남편이 직접 눈으로 확인도 했다. 마지막 딱지까지 다 떨어지고 그루밍이나 물이 닿아도 덧나지 않을 정도로 다 나은 후 퇴원을 시켰다. 집에 있는 나를 위해 남편은 셀카 모드로 옥수 발바닥을 찍는 수고까지 했다 ㅋㅋ 옥수가 워낙 발바닥을 못 만지게 하니까 이렇게라도 한 것이다. 핑크 젤리가 제대로 돌아왔다 ^^ 쉼터에 오자마자 마음 급한 옥수는 사료를 대충 먹고 남편이 억지로 츄르하나 먹인 후 바로 사원으로 갔다. 아주 마음이 급해서 부랴부랴 갔는데.. 더이상 진행을 못 하고 매우 어색한 모습이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사원과

깨어있는 시간이 별로 없지만.. 섬섬이 사진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밤에 사냥놀이 끝나고 이제 자야하는 시간인데 무슨 일로 소쿠리에 들어있나 싶었더니 티비보며 누워있는 아빠 감시중 ㅋㅋ 아직도 아빠는 어색하고 관찰해야 할 대상이다. 섬섬아~ 우리집으로 온 지 벌써 3년째야.. 언제 아빠랑 친해질래 ㅜ.ㅜ 근데 엄마는? 그냥 쳐다만 봐도 좋죵~~~~ ^^ 요즘은....... 블로그 귀찮...........................

운전 10년 만에 교통사고를 냈다.. 오늘 일진이 참... 쓰레기같은 입에서 신나게 쌍욕 먹은 날 feat.옥수 걷다 [내부링크]

옥수 면회 가려고 출발했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 길로는 잘 다니지 않는데 오늘은 그 길이 뻥~ 뚫려 있길래 그 길로 갔다. 차선 변경 하는데 갑자기 뭔가 쿵! 한다. 내가 설마 가드레일에 부딪혔나?? 생각했다. 정말 뒷차가 무슨 순간 이동처럼 나타나서 나와 부딪혔다. 처음 난 사고였으나 놀라지도 않았다. 왜냐면 나는 그 차가 없었다가 뿅~ 나타난 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가 봐도 내 과실이 큰 듯.. 항상 남편이 그랬다. 사고가 나면 교통 정체가 없으면 사진 찍고, 차가 너무 많은 곳이면 차를 빼고 보험회사에 바로 전화하라고.. 그래서 나는 사진 찍을까? 보험회사 전화할까를 고민했는데 뒷차가 먼저 차를 뺐다. 그래서 나도 그냥 뺐다. 그냥 줄줄이 긁힌 거라 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기 때문이고 50킬로 도로인데다 단속 카메라도 있었고 거긴 교통량이 너무 많은 곳이었다. 그리고 그때까지도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아니 차를 옮기고나서부터 그 차 운전자와 부부가 나와서 보험

많은 늦은 유행이지만 소쿠리에 들어있는 섬섬이 사진 feat.교통사고처리끝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아직 날씨가 습해서 많이 더운 탓에 에어컨을 끄지 못하고 있다. 에어컨을 24시간 내내 틀어도 만원대 이상은 나오지 않으니까 나는 그냥 7, 8월은 그냥 계속 켜두고 있는 편이다.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탓이다. 우리 섬섬이를 생각해서 늘 27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 번씩 너무 더울 때는 26도를 설정하는데 그때는 나도 살짝 춥다고 느낀다. 근데 우리 섬섬이도 자기가 제일 덜 춥다고 생각하는 장소를 잘 찾아서 지내는 편이라 둘 다 여름을 잘 보내고 있다 ^^ 최근 그나마 뜨거운 열기는 없어서 아침마다 환기 시킬때 베란다 문을 열면 쏜살같이 나가는 섬섬 ㅋㅋ 이 만두통 스크래쳐에도 거의 석 달만에 앉는 것 같은데.. 미안하지만 너는 거기 있으렴... 엄마는 더워서 이제 문 닫고 들어가야겠엉 ㅎㅎ 안녕~~ 나중에 더우면 들어 와라 ^^ 섬섬이는 베란다 문을 닫아도 냥문이 있어서 혼자서 잘 나갔다가 들어오니까 별로 걱정을 안 한다. 섬섬이도 오랜만에 나간 베란다에서 맘껏 여유를 느끼고 있

내돈내산 : 경동 나비엔 보일러(에러49)에서 귀뚜라미 거꾸로 보일러로 교체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11 18HFN(LNG, FF) [내부링크]

대성 셀틱 보일러에서 경동 나비엔 보일러로 바꾼 게시글 대성셀틱에서 경동나비엔 보일러로(NCB351)~ 대성셀틱에서 경동나비엔 보일러로~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이사를 오기 전 리모델링 하면서 보일러를 교체 ... blog.naver.com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온 후 벌써 3번째 보일러다.. 왜 우리집 보일러들은 오래 버티질 못하니? 못해도 7년은 사용해야 하는 거 아님? 이제 6년 넘었을 뿐인데 에러가 자꾸 나니 그냥 교체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귀뚜라미 보일러로 바꿔봤다. 처음 이사왔을 때 현대 보일러(?)를 대성 쎌틱 보일러로 바꾸고 갑자기 온수가 안 나와서 경동 나비엔 콘덴싱 보일러로 바꿨는데.. 이번에 또 온수, 순환펌프 등등 자꾸 고장이 나서 귀뚜라미 보일러로 바꿨다. 귀뚜라미 보일러는 얼마나 가는지 보자구... 사실 몇 주 전에도 온수가 나오질 않아서 수리를 했었다. 최근 보일러 소리도 굉장히 컸다. 고장난 김에 소리도 좀 잡고 점검을 하려고 했는데

옥수 입원 일주일 째.. 옥수없는 쉼터에 사찰이의 방문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우리 옥수가 병원에 입원한 지 딱 일주일째다. 민감하기로 유명한 고양이지만 우리 옥수는 그런 거랑은 아무 상관도 없이 입원 생활을 너무 잘 하고 있다.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내 눈으로 봐도, 병원 관계자 분들도 모두 이구동성으로 옥수 너무 편히 잘 지낸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얘는 이미 입원장이 집이다 ㅎㅎ 내가 이렇게 면회를 갈 때마다 한 번도 눈뜨고 있는 걸 본 적이 없다. 매일 잠만 잤다. 병원 입원실과 처치실이 좁아 사람들도 환자들도 워낙 많이 다니고 어수선한데도 개의치않고 정말 잘 지낸다고 한다. 이렇게 성격 좋은 고양이가 어딨다고 당췌 왜 유기한 거지? 어제 남편과 같이 면회를 갔다왔다. 남편은 옥수 입원하고 처음으로 면회를 간 것이다. 그동안 내가 매일 면회를 갔다가 지난 주 교통사고를 낸 후 잠깐 멘탈이 나가서 하루 쉬고 어제 남편과 함께 면회를 갔다. 하루 걸러서 갔더니 이제 아예 발을 떼지 않고 잘 딛고 있고 절뚝거리지도 않고 아주 잘 지탱하고 있었다

사원 스님들 일하시는데 옆에서 신나게 나무타고 노는 옥수 ㅡ.ㅡ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병원 입원 전 신나게 놀던 옥수 영상이다. 사원 스님들이 정원 가꾸시는데 근처에 옥수와 사찰이를 발견한 남편 여전히 사찰이는 옥수에게 까칠하게 대하지만 옥수는 그저 사찰이가 좋다 ㅎㅎ 사찰이는 비를 피하느라 나무 밑에 있는데 옥수 혼자 비 맞으며 장난을 걸어본다. 사찰이에게 하악질 당하고 높은 나무를 오르내리는 신난 옥수!! 풀영상은 아래에~ ^^ 이렇게 사원 마당에서 자유를 즐기는 옥수 쉼터로 오면 그래도 자기 영역이라고 쉬야나 끙가도 한다. 잠시 남편보고 사원에서 쉼터로 왔으나..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바로 사원을 못 가서 처량헤진 뒷모습 풀영상은 아래에~ ^^

우리 옥수 드디어 내일 퇴원한다! 열흘 동안 고생했어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지난 장마때 쉼터 입구가 빗물로 막혀서 남편이 물길 만들고 옥수가 지나다닐 수 있는 돌다리도 만들고 고생을 많이 했다. 풀영상은 아래에~ 옥수가 입원해 있을 동안 거의 매일 면회를 다녀왔는데 발 딛는 것은 입원 3일 만에 가능했다. 하지만 고름 짜낸 젤리에 살이 차오르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장기 입원을 하게 되었다. 오늘 마지막 면회를 다녀왔다. 오늘은 안 자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 중이었다. 너무 얌전하게 잘 있어줘서 고맙다, 옥수야 ^^ 내일이 퇴원이라 깁스는 풀었고 간단하게 거즈만 감아놨다. 이미 다 나아서 문제는 없지만 퇴원하는 순간까지 보호하려고 감아놨다고 하셨다. 힘까지 실어서 아주 잘 딛는다. 이제 쉼터랑 사원가서 신나게 노는 일만 남은 옥수 ^^ 너무 오랜만에 사원에 가는 거니까 스님들도 좋아하시겠다. 사찰이가 때리지만 않으면 좋을 텐데.. ㅋㅋ 병원 냄새 때문에 며칠은 맞을 것 같아서 걱정이다..;;;

오늘 슈퍼블루문 뜬다해서 보고 있는데.. 눈으로만 보는 걸로~ ㅋㅋ 2023 슈퍼블루문 [내부링크]

나는 달을 참 좋아하는데.. 지난 주부터 슈퍼블루문 뜬다는 기사보고 기대하고 기다렸다. 하루종일 구름이 잔뜩 끼어 못 볼 줄 알았으나 다행히 8시 넘으면서부터 구름은 아직 많긴해도 달이 보이긴 한다. 근데 지금이 그 유명한 달이 맞는 건가?? 여느때랑 다르지 않는 듯 한데... 평소보다 더 작은 것 같은데... 흠 일단 핸드폰으로는 다 담을 수 없구나.. 물론 내가 핸드폰 카메라 사용을 못해서 그럴 수 있지만 ㅋㅋ 나는 무조건 오토!! 그러면서 폭망~ 그냥 나사 인스타에서 보자 ㅎㅎ 하이퍼랩스로 기분이나 내보자!! ㅎㅎ 에구구~ 사진 찍느라 소원은 못 빌었네... 추석때나 빌어볼까? 오늘 옥수도 퇴원하고 날씨도 맑아지고 에어컨 안 켜도 시원하고 좋구나~~~~~~~

2023년 7월 (에어컨) 전기요금 명세서 : 에어컨 24시간 가동하면서 제습기도 사용하는 집 TV도 하루종일 켜는 집 [내부링크]

작년 7월분 고지서는 아래 링크에서.. 드디어 한달 내내 24시간 에어컨 사용한 전기요금이 나왔습니다!! : 매일 24시간 27도 인버터 에어컨(2in1아님) 저희 집 조건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둥~!! 드디어 매일매일 에어컨 틀면서 뽀송하게 살아... blog.naver.com 올해도 아주 시원하게 보낸 나! 에어컨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작년보다 기본전기요금이 올랐다고는 하나.. 에어컨 안 켜면 하루도 못 견딘다. 근데 올해는 작년보다 26도 설정하는 날이 적었다. 우리 집은 23평에 17형 스탠드 에어컨(인버터) 하나만 있다. 27도로 설정하면 살짝 더우면서 습하고, 26도를 켜면 습하지도 않고 살짝 추워서 아주 애매~~하다. 그래서 작년에도 그랬지만 26.5도를 설정할 수 있으면 딱 좋겠다 ㅋㅋ 올해는 6월 마지막 주부터 에어컨을 가동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끈 날은 없으나 중간에 새벽에조금 추워서 3~4시간 끈 시간이 3~4일정도 된다. 거의 24시

[37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내부링크]

옥수가 계속 입원 중이지만.. 나는 해야할 일은 해야 하니까... 일단 헌혈은 해야지. 헌혈하고 옥수 면회를 갈 예정이다. 이번부터 10시 30분 첫타임으로 선택해서 빨리 다녀오려고 한다. 계속 오른팔로만 헌혈 중이다. 왼팔은 혈관이 얇고 가늘어서 헌혈이 힘들다. 37번째 헌혈이다. 기회가 된다면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을 한 번 해 보고 싶은데.. 지난 번 혈소판성분헌혈 할 때 너무 힘들었던 걸 생각하면 또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하지만 성격상.. 저 0이라는 숫자가 보기 싫고.. 뭔가 채우고 싶은 욕구가 자꾸 생긴다 ㅋㅋ 늘 그렇듯이 기부권으로 선물을 선택했다. 남편도 꾸준히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을 하고 있는데 이번 년도 연말정산 기대된다 ^^ 이주일에 한 번씩 하는 헌혈인데 늘 같은 부위라서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문제는 없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 오른팔에만 해야할 것 같다. 번외로, 오늘 아침 정기 혈액검사가 있어서 피뽑고 왔는데.. 왼팔로 피를 뽑았다. 오늘에야 정말 확실해졌는데

내돈내산 : 두잇 웨이브팟 자동 급수가 A타입 duit 반려동물 웨이브팟 자동 급수기 [내부링크]

펫정수기만 3번째인 것 같다. 지금까지 샀던 정수기가 결코 나쁘지 않았다. 다들 좋았고 조용했다. 그런데 정수기는 다들 필터를 사용한다. 근데 내가 사용해 본 결과 그 필터들이 먼지나 털은 잘 걸러줄지는 몰라도 침은 해결이 안되었다. 그래서 하루만 지나면 물이 끈적끈적거렸다. 아마도 이 정수기도 똑같을 것이다. 그런데도 산 이유는.. 우리 섬섬이가 물을 생각보다 많이 안 먹는 편이다. 그래서 습식이나 츄르 먹일 떄 반드시 물을 섞어서 먹이는데 그래도 하루 100ml 정도밖에 먹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직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소변량이 줄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물을 많이 먹여보려고 움직이는 물이라면 더 먹을까 싶어서 산 것이다. 가만 생각해 보면... 그 전에도 다 움직이고 흐르는 물이었는데 별로 효과를 못 본 것 같은데.................... 그래도 내가 두잇 웨이브팟을 산 이유는 다른 정수기들과 다르게 필터가 작았다. 굉장히 작았다. 그걸로 과연 정수의 기능이 될까

옥수, 열상으로 인해 발바닥 젤리에 물집 생겨 3박 4일 입원 중.. 나이롱 환자급 호캉스 중 ㅋㅋ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아니!! 하루 전만 해도 절 마당에서 이렇게 뒹굴거리던 녀석이었는데... 회사 사무실 전시장까지 와서 잘 놀았는데... 다음날 새벽에도 멀쩡하게 쉼터와서 7시간 내리 잠을 잘 잤는데.. 일어나더니 절뚝거렸다. 새벽 중간에 나갔다왔나싶어 녹화분을 돌려봐도 나가지도 않았고 잠만 잤는데 이게 무슨 일?? 남편이 낚시 가려다가 급 옥수 병원행!! 안아도 힘없이 축 쳐진 상태였다. 다리라도 부러진 줄 알고 진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남편이 옥수 데리고 먼저 병원으로 향하고 나도 부랴부랴 병원 갈 준비를 했다. 병원갔더니 옥수는 엑스레이랑 혈액검사 중이었고 남편만 혼자 앉아서 대기 중이었다. 혹시 결과 나왔냐고 했더니 일단 수의사샘께서 다리가 부러진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엑스레이 찍고 병원 온 김에 기본 건강검진을 해달라고 했다. 수의사샘께 폭~ 안겨서 나오는 옥수.. 설명 듣는 동안에도 수의사샘은 옥수를 안고 있고 옥수는 그 와중에 자고 있고 ㅋㅋ 너무 귀여웠다.

경차 타니 혜택 많아서 조쿠나~ ^^ 천안시 공영주차장 경차 감면 신청 [내부링크]

뭘 검색하다가 이걸 발견한 건지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게시글 쓰다가 보니 생각났다. 공영주차장에서 경차는 몇 분이 무료인지 알아보려다가 감면차량 신청하는 걸 발견한 거다. 세상에~ 이런 게 있었구나! 나는 이걸 반드시 신청을 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옥수가 다니는 동물병원 건물 옆이 천안에서는 제법 큰 공영주차장이기 때문이다. 알아보니 경차가 무려 2시간이나 무료인데다 2시간 초과시에는 50%나 감면이 된다. 동물병원에서도 추가 30분 무료로 해 준다. 이래저래 완전 필요한 거였다. 물론 동물병원 자주 가는 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지만.. 나도 이걸 몰랐을 때는 공영주차장에서 자동으로 경차 할인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걸 신청 안하면 공영주차장에서 호출로 경차라고 말을 일일이 해야한다고 한다. 자주 주차를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조금 귀찮은 일이다. 홈페이지는 http://parking.cfmc.or.kr 모바일로 신청을 하려고 했더니 폰화면과 가입신청 화면이 안 맞아서 가입할 수가 없었다

3박 4일 입원후 퇴원한 옥수가 절 법당 안까지 출입한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지난 8월 13일 오랜만에 쉼터에 갔다. 무슨 봉선화가 이렇게나 크냐? 이 아이도 3대에 걸쳐 다이소 씨앗 받아 심은 건데 진짜 크고 튼튼하다. 다이소 해바라기도 쉼터 화단과 뒤뜰에서 잘 자라서 꽃도 다 피웠다. 분홍 넝쿨 장미는 아직도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 중이다. 옆에 빨간 넝쿨 장미는 이미 5월에 다 피고 졌는데 이 아이는 왜 이렇게 오랫동안 꽃을 피우는 거지? 처음으로 절에 가봤다. 원래 절이라는 곳이 조금 자유출입이기는 하지만 여긴 외국 절이라 가볼 생각조차 못하다가 남편이 스님과 조금씩 말을 트고 사료도 공양했던지라 조심스럽게 가봤다. 법당 앞에는 이렇게 사찰이를 위한 숨숨집이 있었다. 그리고 숨숨집 옆에는 사찰이용 밥그릇이 있었다. 절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동안 옥수가 절 사무실에서 나왔다. 우리 부부 목소리를 듣고 나온 것 같다. 절에서 만나니 더 반가운지 아주 뒹굴뒹굴 난리도 아니었다 ^^ 그래도 워낙 날이 더워서 바로 벤치 아래로 가버리는 옥수 이래저래 달래서 겨우

옥수 또 입원했다.. 불만 폭주했지만, 할많하않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가 지난 주 발바닥 패드에 물집이 생겨 3박 4일 입원을 했었다. 그리고 물집도 없어지고 다 나았다고 하셔서 퇴원을 시키고 다시 쉼터에 풀어주었는데, 절로 간 옥수가 이틀이 지나도록 남편이 아무리 불러도 오질 않았다. 발을 절뚝거리면서 갔기 때문에 어떤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해서 남편이 직접 절로 가서 옥수를 찾아봤다. 스님께서 옥수가 법당에서 나오지 않고 계속 누워만 있다고 하셨다. 대신 밥은 계속 잘 먹고 있고 절뚝거리면서 화장실도 다닌다고 하셨다. 스님도 다리를 안 쓰니까 옥수 걱정을 하셨다. 3번이나 절에 방문해서 옥수를 찾았는데 화장실 다녀오는 옥수를 발견하고 옥수 상태를 봤는데.. 옥수가 여전히 다리를 못 쓰고 발바닥을 땅에 딛지 못했다. 좀 더 자세히 보니 발바닥에 뭔가 있는 게 보였고 남편이 손을 대려고 하니 싫다는 소리를 냈다. 아픈 것 같았다. 이건 물집이 있던 자리가 아니었다. 옆에 긁힌 상처는 다 나았는데 아무래도 발바닥 패드에 뭔가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우리 옥수가 뚠뚠하다니!? 이렇게 점프도 잘 하는데~ ^^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 쉼터에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 유골을 묻은 미니 화단이 있다. 유골을 묻으려고 일부러 만든 화단인데 거기에 봉선화가 엄청나게 크게 자랐다. 그리고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이 좋은 거름이 되어주고 있나 보다. 올해 비도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지만 화단은 무사하다. 이 봉선화 씨도 다이소에서 산 것이다. 화단 옆 다이소 해바라기도 꽃을 피웠는데.. 방향이.. ㅋㅋ 해를 보는 거니까 어쩔 수 없다 ^^ 이게 언제 찍은 거더라?? 한 달전인가?? 밤새 사찰이랑 절에 가서 놀다가 온 옥수는 피곤에 쩔어 자고 있는데.. 남편이 자꾸 깨운다. 우리 옥수는 처음 유기되었을 때 보다 살이 많이 붙었다. 버린 사람.. 벌 받아야 된다!! 절 근처에 가시나무 숲이 있는데 거기에서 아마 긁힌 것 같은 턱 밑 상처.. 큰 상처가 아니라서 금방 딱지가 떨어졌다. 그 와중에 혀 찌끔 내밀고 자는 옥수, 완전 귀여워!! 절에서 남편 인기척을 느끼고 급하게 뛰어가는 옥수.. 우리

10년 만에 운전면허증 갱신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 예산 운전면허 시험장 운전면허증 갱신 [내부링크]

내가 면허증 딴 지 벌써 10년이 됐다. 늦은 나이(만 41살)에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 아파서 병원 다니려고 급하게 땄던 운전면허.. 필기 만점에다가 단번에 합격했었던 게 엇그제인데.. 벌써 10년이라니 ^^ 다행히 남편 휴가가 오늘부터 시작이고 남편도 갱신 기간이 나랑 똑같아서 함께 예산으로 갔다왔다. 예산 운전면허 시험장은 사실 내가 필기시험을 쳤던 곳이기도 하다. 예산에서 갱신을 하면 일주일이나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발급을 받을 수 있어서 예산으로 간 것이다. 최대한 일찍 갔다. 대기시간이 길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9시 10분에 도착했지만 벌써 앞 대기자가 40명 가까이 되었다. 진짜 사람들이 많기는 하다 ㅎㅎ 우리 부부는 그냥 즉석사진으로 빨리 해결하기로 하고 갔기 때문에 사진은 준비를 안 하고 갔다. 나는 2종 보통이고 남편은 1종 보통.. 나는 서류 작성이 필요하지 않았다. 남편은 간단한 서류 작성을 하고 신체 검사도 필요했지만 직장에서 신체 검사를 했기 때문

내돈내산 : 폭시럽 폭싹 도넛 반려동물 마약 방석 M사이즈 고양이 방석 강아지 방석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를 잘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좀 사용해 주려나? 싶어서 방석을 한 번 사봤다. 섬섬이는 푹씬한 잠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구조 때부터 바닥냥이라고 불릴 정도로 바닥에서만 자거나 쉬거나 했는데 점점 침대를 사용하게 됐지만 반려동물 방석이나 해먹은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젠 3년이나 되었으니 조금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서 마지막으로 도넛 방석을 사줬다. 다른 고양이들이 방석에 폭~ 누워있는 그런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우리 쫄보 도넛 방석에 일단 관심을 보이지만... 호기심은 많지만 그만큼 겁도 많아서 절대로 뒷다리까지 넣지 않는다 ㅋㅋ 조심스러운 뒷다리와 엉디를 보시라~!! 어? 다리까지 들어가나? 발만 바꿈 ㅡ.ㅡ 겁이 많아서 끝까지 발은 넣지 않고 계속 탐색만 했다. 우리 섬섬이는 정말 푹씬한 제품은 싫은 모양이다... 방석을 놓은 자리가 원래 섬섬이가 늘 자던 자리인데 방석이 있으니 반대쪽 끝에 누웠다. 그래도 밤이 되니 조금씩 방석

내돈내산 : 갤럭시 s23 Ultra 자급제폰으로 구입하고 사용 중~ 갤럭시 s23 울트라 자급제 라벤더색상 256MB [내부링크]

내돈내산 : 갤럭시 S21 울트라 5G 개봉기 : Galaxy S21 Ultra 5G 접사모드 & 100배 줌 사진 불과 6개월 전에 갤럭시 S9+에서 갤럭시 S21로 바꾸었어요. 지금 딱 6개월 사용했는데... 흠..... 남편의... blog.naver.com 21년 10월 말쯤, s21 울트라로 바꿨을 떄만 해도 신세계 폰이었는데 어느새 또 s23 울트라로 바꿨다. 이번에는 그냥 자급제로 구입해 버렸다. 우선 남편이 쓰는 폰들은 지금까지 계속 내가 썼던 폰을 다 물려 받아서 썼다. 남편은 굳이 새 폰을 원하지 않았고 늘 내가 신형을 쓰면 내가 쓰던 걸 물려 받는 식이었다. 그런 식으로 사용해도 남편이 쓰던 폰보다는 훨씬 사양이 높았으니까 만족하면서 썼던 남편.. 근데 지금 사용하는 회사 폰이 또 조금씩 맛이 가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회사폰이라 좋은 폰도 아니지만 험하게 쓰거나 잃어버려서 바꾼 폰도 벌써 3번째다. 뭐 나야 그럴 때마다 쓰던 거 물려주면서 최신형 핸드폰 사용하니

내돈내산 : 삼성 스마트 뷰 월렛 휴대폰 케이스 갤럭시 s23 Ultra 스마트뷰케이스 [내부링크]

작은 창으로 메세지 확인도 가능~ 터치도 가능~ 음악 제어도 가능!! 어제 갤럭시s23 울트라 리뷰를 쓰고 저녁쯤 케이스가 도착했다. 나는 스마트폰 사용하면서는 반드시 정품 케이스를 사용했다. 왜냐하면 나는 주로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서 다니기 때문에 액정을 무조건 닫는 케이스가 좋은데 지갑형은 무겁고 불편해서 삼성 정품을 고집한다. 굳이 덮개를 열지 않아도 간단하게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역시 정품 케이스를 구입했고 블랙색상으로 선택했다. 지금까지 써왔던 정품 케이스보다... 두꺼워졌다.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이다. 카드 꽂는 부분도 있다. 나는 거의 쓸 일은 없다. 아.. 그런데 카메라 부분이 통으로 뚫린 게 아니라 이렇게 모양대로 뚫려있어서... 후면 카메라 강화필름을 붙이고 넣었더니...... 뜬다 ㅡ.ㅡ 안 맞다.. 결국 강화필름을 뗐다 ㅜ.ㅜ 이거 좋은데....... 아쉽네 강화필름을 없애고 넣었더니 딱 맞다. 링형 필름도 안 맞겠다. 이번 폰은 필름없이 사용해야

옥수가 무서워하는 서열냥 연륜이 목에 큰 상처가 났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의 평생 보호자를 기다립니다. 장마가 겨우 끝나나 싶었는데 태풍이 왔다. 태풍 하루 전 옥수 불러서 남편이 습식을 많이 먹였다. 그리고 바로 절로 보냈다. 아무래도 쉼터보다는 절이 더 안전하니까.. 서열냥 연륜이는 쉼터 앞으로는 오지 않고 쉼터 뒤 밭으로 지나다니는데 쉼터에 뿌리고 간다 ㅡ.ㅡ 그리고 며칠 후.. 옥수가 절에서 쉬고 있었는데 연륜이가 앞으로 지나갔다. 연륜이는 서열냥이라 쎼다.. 옥수는 연륜이를 무서워한다. 연륜이는 사람들과 눈싸움도 한다. 아주 쎼다.. 뒤에 옥수 모습 ㅜ.ㅜ 무서워서 안 들키려고 납작하게 엎드렸다... 근데 연륜이 목이...... 아주 큰 상처가 있었다. 아무래도 서열냥이라서 영역 싸움을 한 게 아닌가 싶다. 그 와중에 옥수가 연륜이 피해 뒤뜰 쉼터로 오려고 했는데 딱 걸렸다. 연륜이가 계속 위협을 했고 옥수는 눈도 못 마주치고 안절부절 못 했다. 풀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이 담장은 절 담장인데 이 동네 고양이들의 길목이다. 근데 옥수가 저

고양이 구조 3년차, 점점 엄마 곁으로 와주는 섬섬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다음 달이면 우리 섬섬이 구조 3년차가 된다. 춥고 비오던 날 주차장에서 발견된 섬섬이가 벌써 3년째 우리 부부랑 살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섬섬이는 어색하다 ㅋㅋ 엄마 껌딱지가 맞기는 한데 그렇다고 가까이 오는 것도 아니고.. 아빠는 아직도 쓰다듬는 걸 허락하지 않았다. 남편은 그 대신 쉼터에 있는 옥수를 맘껏 쓰다듬고 안고 만져주고 있으므로 대리만족 중이다 ㅎㅎ;; 근데 우리 섬섬이가 올들어 점점 엄마 곁에 가까이 다가오는 연습을 하고 있다. 원래 이렇게 팔베개를 하는 애도 아니고 잘 자다가도 쓰다듬으면 조금씩 멀리 떨어져가는 편인데 요즘 내 발 밑이 아니라 허리쪽이나 얼굴 쪽으로 가깝게 와서 눕거나 앉는다. 팔은 아프지만 이런 기회가 많이 없다보니 꿋꿋하게 참으며 사진으로 남겼다. 예전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은 팔이 부족할 정도로 팔베개 광들이었는데.. 섬섬이는 전혀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내심 섭섭했다. 하지만 겁이 많은 애라서 이해를 하고 있다. 푹 잘때는 항상 발 밑 침대 끝

일본어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언니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주셨다~ ^^ [내부링크]

오늘은 문화센터 일본어 수업이 있는 날이다. 지난 주 백화점 휴무로 이주일 만에 갔다. 오늘 수업시간은 특히 참 재미있었다. 선생님께서 가끔 교재 이외의 프린트물을 주시는데 오늘 프린트물의 내용이 너무 재밌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일본어를 고치는 내용이었는데 학생들과 선생님과 틀린 곳을 찾고 고치기를 하는데 진짜 찾는 재미도 있었고 그걸 선생님이 고쳐주시면서 완전 몰랐던 것을 알게 돼서 알찬 수업시간이었다. 대부분 틀린 곳은 분위기상으로도 잘 찾았는데 그걸 일본식으로 고치는 건 조금 어려웠다. 학생들도 오늘 이 프린트물의 내용은 정말 재밌다고들 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 중 왕언니께서 손수 만드신 샌드위치를 아주 이쁘게 포장해서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선물해 주셨다. 왕언니의 취미가 요리라고 했는데 진짜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다. 나는 예전에 이렇게 똑같이 생긴 샌드위치를 전문점에서 사 먹은 적이 있는데 언니가 만든 것과 거의 비슷하고 상품 같아서 혹시 그 가게가 언니

섬섬이 자는 모습.. 완전 천사가 따로 없다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올해 장마는 정말 비가 너무 많이 내린다. 우리집 앞뒤 베란다도 물이 조금씩 새어 들어오는 걸 보면.. 진짜 겁나 많이 내린거다. 옥수 쉼터도 걱정이 되었지만 똑똑한 옥수는 뒤뜰에 물이 차면서부터 지대가 높은 사찰로 가서 이틀 가까이를 거기에서 지냈다. 중간중간 비가 멈추면 가끔 쉼터에 와서 밥을 먹고는 바로 사찰로 갔다. 우리 옥수 진짜 너무 똑똑하다 ^^ 옥수에 비하면 우리 섬섬이는 걱정이 하나도 없는 아이~ 사진을 찍고 싶어도 당췌 자는 사진 외에는 찍을 게 없다 ㅋㅋ 밖은 억수같이 비를 쏟아 붓는데 섬섬이와 나는 이렇게 편하다. 몸도 마음도 편하지만 남편이나 바깥 일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빨리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오늘따라 우리 섬섬이가 내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데 주먹을 꼭 쥐고 자고 있다. 너무 귀여워서 젤리를 만져봤다 ^^ 젤리 만져도 너무 잘 자는 우리 딸 자꾸 자는데 건드리니 심기는 불편하지만 엄마니까 참는 중.. 언넝 장마야 지나가라!! 그래야 우리 섬섬이도

내돈내산 : 건강한펫 풀떼기 동결건조 캣그라스 고양이 간식 밀싹 건조 어린 새싹 [내부링크]

캣그라스에 미치는 우리 섬섬이!! 늘 키워서 줬는데 캣그라스도 동결 건조로 나오는지 몰랐다. 생새싹보다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일단 3봉지만 사봤는데 역시 우리 섬섬이는 캣그라스 귀신!! 너무 잘 먹는다 ^^ 이름도 풀떼기 ㅋㅋ 정말 건조한 풀떼기다. 직접 키우는 맛도 있지만 건조된 것도 나오니 편하긴 하다. 그래도 느낌은 직접 키워서 먹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우리 섬섬이만 잘 먹어주면 그걸로 만족이다 ^^ 늘 봄가을에 캣그라스 키워서 3~4일 먹였는데 이렇게 건조형태라면 사계절 내내 먹일 수 있겠다. 처음에 줬을 때는 안 먹을 줄 알았다. 냄새를 맡아보니 후레쉬한 냄새보다는 진짜 풀냄새라서.. 어느정도 탐색하고 나서 밀싹인 걸 느꼈을까? 너무 좋아한다. 사실 자는 애한테 코에 가져다 준건데 벌떡 일어나서 먹는 중 ㅋㅋ 정말 못 말리는 캣그라스 귀신 섬섬이다 ^^ 우리 섬섬이는 보리새싹보다 밀새싹을 좋아해서 밀싹으로 샀는데 잘 산 것 같다. 다만... 직접 키운 것보다는 조금 덜

내돈내산 : 집에서 떨어질 날이 없는 더위사냥, 쿠팡후레쉬로 주문해요 ^^ [내부링크]

옛날부터 나는 커피를 마시면 이뇨작용이 너무 심해서 화장실을 자주 간다. 커피가 먹고 싶기는 한데 이뇨작용이 심하니까 꺼리게 됐다. 최근에도 냉커피(믹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그날 저녁 새벽까지 화장실을 몇 번이나 갔는지 모르곘다 ㅡ.ㅡ 1시간에 한 번씩 간 것 갔다. 방광염에 걸린 줄 알았을 정도였다. 방광염 안 걸린 지 15년이 넘었는데 나이 들어서 그런가?? 싶었다. 그런데 커피를 안 마신 날은 한 번도 안 깨고 잘 잤다. 그래서 커피를 끊어야겠고.. (믹스) 커피맛은 느끼고 싶고 하다보니 더위사냥을 많이 먹게 되었다 ㅋㅋ 올해 초까지만해도 근처 아이스크림 할인점이나 동네 슈퍼에서 사 먹었는데 쿠팡에서도 배달을 해 주는 걸 알았다. 게다가 가격도 훨씬 저렴했다. 그래서 한 번 시켜봤는데 아주 대만족!! 박스를 열면 은박 뽁뽁이가 나오고 은박 뽁뽁이에는 이슬이 송글송글 맺힌 게 보인다. 박스를 열면 차가운 기운이 확~~ 돈다. 은박 뽁뽁이를 열면 이렇게 또 박스 포장이 되어있고 드

폭우 속에서도 꽃 피운 다이소 해바라기와 장마를 잘 버텨준 옥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의 평생 보호자를 기다립니다. 이녀석은 사찰과 쉼터 근처에 있는 서열냥이 연륜이다. 지난 6월 24일 목덜미에 큰 상처가 난 채 사찰 담장을 지나가는 것을 본 이후 한 달동안 보이지 않았다. 나는 연륜이가 죽은 줄 알았다 ㅜ.ㅜ 너무 상처가 컸기 때문에 그 상처로 인해 죽은 줄 알았다. 근데 며칠 전 남편이 연륜이를 찍어왔다. 다행히도 그 날 입은 상처는 거의 아물었다. 살도 빠지지 않았고 털도 지저분하지 않았다. 음.. 길냥이지만 누군가 보살피고 있는 것일까? 그런 큰 상처를 입고도 이렇게 멀쩡하다니.. 천만다행이다. 대신 한 달이나 걸려서 왔으니 상처가 크긴 했나보다. 손을 타지 않으니까 우리 부부가 치료를 해 줄 수는 없다. 서열냥이라서 옥수에게도 털 세우며 덤빌 기세이기 때문에 함부로 가까이 할 수도 없다. 서열냥이라서 목덜미 상처는 어느 정도 나았지만 귀옆에 또 상처가 생겼다고 남편이 말했다. 에휴.. 너도 중성화를 하면 좀 나을 텐데.... 연륜아, 그만 좀 싸우고

사람 음식 너무 싫어하는 고양이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요즘 일립티컬 운동과 식단까지 나름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다. 평일에는 샐러드 정기 배송으로 식단이 걱정없는데 토, 일요일은 거의 자유식이라 뭔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게 필요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오꾸밥 8가지 맛이었나?? 내가 사고도 기억이 안 나지만 암튼 종류가 많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사봤다. 일단 내돈내산이지만 협찬도 아니므로 그냥 간단하게 사진만 올림 ㅋㅋ 그냥 막 꺼낸 게 로제치즈여서 전자렌지에 돌렸다. 떡볶이도 사실 로제치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하필 걸린 게 로제치즈라니.. 나는 안에 뭐가 들어있는 줄 모르고 먹다가 치즈를 발견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약간 들어있다. 맛은 평가할 수 없음! 사람들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부부는 항상 새로운 음식이나 주문 음식이 오면 섬섬이에게 냄새를 맡게 한다. 여러가지 냄새를 맡게 하고 있는데 섬섬이는 구조 때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먹는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로제치즈는... 냄새부터가 섬섬이가 안 좋아할 것

[35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윌메이트 전화일본어 [내부링크]

지난 헌혈에서 또 중간에 기계가 멈췄고 팔은 피멍이 들었다. 아마도.. 간호사님께서 바늘을 조금 잘못 찌른 듯 했다. 왜냐하면 처음 찌르고 바늘을 살짝 빼셨는데 그때부터 조금 아프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두 번정도 펌핑이 있고 나서 기계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그렇게 도중에 멈췄다. 벌써 3번째다보니 이제 조금씩 긴장이 된다. 계속 기계가 멈출까봐... 오늘 문진실에서 간호사샘한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오늘은 아주 숙련된 간호사님들만 계시니까 걱정하지 말라셨다 ㅎㅎ;; 아니나다를까 바늘 찌를 때 빼고는 통증 한 번 없이 무사히 헌혈을 할 수 있었다. 헌혈 중간에 문진 간호사샘이 오셔서 괜찮냐고 물어보셨다. 아주 좋다고 말씀드렸다 ^^ 프로헌혈러 쿠폰행사가 다시 시작되었고 나는 35번째 헌혈을 끝냈다. 사실 2주에 한 번씩 했다면 조금 더 진행되었을텐데 중간중간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주일씩 더 미루게 되어서 35번째가 늦어졌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한 번만 전혈을 하고 2달을 쉬는 게

사찰이와의 데이트에서 깨발랄 옥수와 나무타는 옥수를 다 볼 수 있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의 평생 보호자를 기다립니다~ ^^ 우리 쫄보 옥수가 피해 다니는 연륜이, 동네 서열냥이답게 카리스마가 장난 아님.. 근데 지난 번 영역 싸움으로 인해 큰 상처가 난 이후로 아직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된다.... 4년 전 다이소에서 샀던 씨앗으로 대대로 심고 있는 봉선화! 갈수록 씨앗이 튼튼해지는지 해가 갈수록 더 크고 굵은 봉선화가 나온다. 올해도 풍년일세~~ ㅋㅋ 씨앗 잘 받아서 내년에도 옥수 쉼터에 많이 심어야지. 사실 올해는 시험삼아 심어본 것인데 이렇게 잘 자라는 줄 몰랐다. 땅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미니 화단으로 만들다보니 흙이 좋아서 잘 자라는 것 같다. 남편한테 억지로 끌려와서 기분이 안 좋은 옥수 조금 눈치보다가 나가려고 했으나... 갑자기 쏟아지는 집중 호우.. 사찰로 가고 싶은데 못 가니까 뒷모습이 애처롭네 ㅎㅎ 엉덩이쪽에는 또 뭔가 누렇게 묻혀와서는 지워지지도 않고.. 암튼 사찰이랑 요즘 너무 신나게 잘 놀아서 좋다 ^^ (우리 옥수 다들 뚠뚠하다고 하는데

옥수 쉼터에서 남는 펫카메라를 집에 달았다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섬섬이의 일상 생활이 궁금하다면 영상 봐 주세용~ ^^ 옥수 쉼터에는 조금 해상도가 좋은 펫카메라만 남겨두고 남은 저화질 카메라를 집에 설치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거실 일부만 보이기는 하지만 섬섬이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은 볼 수 있다. 늘 이렇게 자는 모습 밖에 없는 섬섬이라 펫카메라가 무의미하지만~ 어짜피 카메라가 남으니까 설치를 해서 가끔 보이는 섬섬이 모습을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섬섬이는 이렇게 자는 모습이 진짜 너무 귀여운.. ㅜ.ㅜ 두 앞발 꼭 잡고 자는 섬섬이 그 와중에 며느리 발톱 삐져나온 것도 귀엽다 ^^ 음.. 일주일 후에 발톱 깎아야겠네~~~~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 있는데 자기 좀 보라고 계속 애옹~애옹~거린다. 방충망 때문에 만져줄 수가 없지만 너무 귀여워!!!! "엄마~~~~~~~~~~~~~~~~~~~~~~~~~~~~~"

고양이 건성 피부, 고양이의 건조한 피부 [내부링크]

고양이의 건조한 피부는 벗겨짐, 비듬, 가려움증 및 전반적인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건성 피부는 다양한 조건과 환경적 요인의 증상이므로 건조함을 느끼자마자 적절한 진단을 받기 위해 고양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고양이의 건조한 피부에 대한 많은 치료법과 치유된 후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회복은 건조함을 유발하는 문제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해 반려묘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 치료가 간단하지 않을 수 있으며 건조함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건조한 피부 Dry Skin in Cats 고양이의 건성 피부 건성 피부는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신체의 반응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건조한 피부는 고양이의 피부가 벗겨지고 가려워지며 일반적으로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모든 동물에서 가끔 경미한 가려움증은 정상이지만

옥수 털은 민들레 홀씨처럼 흩날렸다 feat.누야의 폭풍 잔소리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의 평생 보호자를 기다립니다. 우리 옥수~!! 요즘 사찰에서 사찰이와 데이트로 쉼터에는 안 오고.. 그래서 내가 가서 폭풍 잔소리를 퍼 붓고 왔다 ㅋㅋ 위의 영상 확인 남편도 자주 털을 빗겨주기는 하지만 나도 쉼터 가면 무조건 빗질을 필수다! 이때는 한참 털갈이 시기라 정말 털이......... ㅡ.ㅡ 배만 안 건드리면 얌전한 옥수.. 아마 집냥이로 배를 빗긴다면 섬섬이처럼 가만히 있을 것 같은데 바깥에서 자세가 불편해서 배를 많이 빗겨주지는 못 한다. 슬슬 배쪽으로 빗겨내려가니 싫다고 애옹~ 거림 ㅋㅋ 우리 섬섬이는 배짤 빗겨주면 완전 좋아하는데.. 수십 번 빗겨도 이렇게나 많이 나옴... 이것도 벌써 5번째인데 감당이 안 된다. 오늘은 쉼터에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찰로 간 옥수가 쉼터로 올 생각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사찰에서 비를 피할 수 있으면 다행인 거다. 쉼터 왔을 때 많이 안 젖는 것 보면 사찰에서 잘 피하고 있는 듯 하다 ^^

내돈내산 : 은성헬스빌 일립티컬 D-bike 505E 가정용 일립티컬 유산소운동기구 [내부링크]

운동기구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립티컬! 그동안 많은 가정용 운동기구를 샀지만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해 본 게 없는 것 같다. 그래도 1년은 항상 사용했다. 근데 모든 운동기구들은 재미가 없다. 다시 헬스장을 다닐까도 생각했지만 사람들 많은 곳은 싫어해서 그것도 쉽지 않고 지금보다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일립티컬을 무조건 사야지~하고 생각했으나, 더 큰 집으로 갈 경제력이 안 된다 ㅜ.ㅜ 그래서 그냥 이번에 디지털 피아노를 창고로 넣고 그 자리에 일립티컬을 놓기로 했다. 피아노는 앞으로 언제 다시 배울지 모르니까 우선은 운동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기 때문에 피아노는 잠시 바이바-이!! 내가 운동을 안 하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한 건 갱년기 나이에 외출도 안 하고 움직이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급격하게 살이 쪘는데 그러면서 급 피곤하고 체력도 안 되고 다리 관절들도 아프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울을 봤더니 얼굴이 완전 달덩이다 -.- 심각성을 느끼고 사고 싶었던 일립티컬을 사고 식

내돈내산 : 윌메이트 전화일본어 수업을 또 카페에서 들었다. [내부링크]

전화일본어는 매주 금요일 30분 수업을 받고 있다. 지난 주 앙프에 가서 전화일본어 수업을 받았는데 집에서 하는 것보다 더 활기차고 재밌었던 기억에 이번 주 수업도 앙프로 가서 수업을 받았다. 집에서 차로 5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곳인데다 북카페고 혼자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몇 개 있어서 눈치도 안 보이고 내가 수업 받는 시간이 딱!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러 오는 시간이라 내가 일본어로 떠들어도 아무도 관심이 없다 ㅋㅋ 그래서 부담이 없어서 좋다. 오늘은 쿠키앤크림과 티라미수 조각 케이크를 주문해서 수업을 기다리는 중이다. 나는 사실 문화센터 일본어 클래스도 전화일본어 수업도 미리 예습은 안 한다 ㅋㅋ 그래도 긴장되거나 떨리거나 하진 않는다. 내가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나는 주로 복습을 하는 편이라서 그렇다. 예습을 하면 책도 잘 읽게 되고 말도 잘 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들이 내 실력을 더 높게 보는 경향이 생긴다. 그래서 예습 하지 않고 그냥 가

옥수의 귀여운 엉덩이 옥수가 쉼터에 잘 안 보이는 장면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의 평생 보호자를 기다립니다 남편이 옥수 뒤에서 찍은 영상인데 진짜 너무 귀엽다^^ 우리 섬섬이도 내가 놀아줄 때 도망가는 뒷모습을 보면 귀여워 죽겠는데, 특히 우리 섬섬이는 뒷다리 팔자걸음이라 뛸 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근데 옥수는 느긋하게 걷는데 고양이 뒷모습들이겠지만 너무 귀엽다. 요즘 나는 쉼터에서 옥수 보기가 힘들다.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찰에 밥 떨어지면 오는 것 같다. 쉼터에 왔다고 알림이 떠서 보면 옥수의 눈은 밥그릇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ㅋㅋ 그래서 원격으로 밥을 주면 곧바로 먹고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사찰로 가버린다. 아마도 쉼터보다는 사찰이 시원해서 그럴 것이다. 남편은 뒤뜰에서 자주 옥수를 볼 수 있다. 이 담장이 사찰 담장인데 저기가 꽤나 시원한 곳이라 다른 길냥이들 예를 들면 연륜이나 치즈, 사찰이 등등 모두 여기서 늘어지게 자거나 쉬고 있다고 했다. 근데 이렇게 연륜이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우리 옥수는 쫄아서 바로 회사

내돈내산 : LG전자 룸앤TV 스마트TV 27TQ600SW 캠핑용TV 스마트TV모니터 [내부링크]

나는 노안이 심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가전을 좋아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용하던 TV도 28인치 LED TV였다. 요즘 지나간 방송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티빙에 완전 빠져있는데 티빙에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나는 주로 예능만 즐겨본다. 슬프거나 우울한 건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근데 현재 TV가 좋기는 한데... 뭔가 살짝 부족했다. 혼자 고민하던 차에 남편이 회사에서 쓰는 모니터가 맛이 조금 갈 것 같다고 해서 이떄다 싶어 쓰던 TV를 주기로 하고 나는 새 것으로 사기로 했다 ^^ 요즘은 작은 TV가 잘 나오지 않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거의 3일을 브랜드로 살 것이냐, 중소기업 제품을 살 것이냐를 고민하다가.. 막판에 발견한 27인치 스마트TV 모니터겸용 TV다. 룸앤TV!! 택배 상자를 열자마자 딱! 보이는 1등급! 가전은 무조건 1등급을 사야 한다!! 전에 사용하던 애가 소비전력이 48W였는데 룸앤TV는 28.1W로 훨씬 전기요금이 적게 든다

내돈내산 : 윌메이트 전화일본어.. 계속 하고 있고, 문화센터 일본어 클래스도 다니고 있다구~! [내부링크]

요즘 유동성이 좋아지면서 지독한 집순이이던 내가 주 2회 정도는 밖을 나가는 것 같다. 일단 레이가 너무 좋기도 하고 너무 안 움직이니까 살이 계속 찐다. 그래서 유동성 좋아진 김에 그동안 못 다녔던 일본어 교실도 다니고 있다. 겨우 두 번 배웠는데 나에게 딱 맞는 클래스라 다행이다. 그래도 문센의 경우 단점이 있는데.. 일본어로만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일단 일본어 실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본어로만 하고 싶어도 학생수가 3~4명이다보니 혼자서 계속 떠들수도 없는 것이고 일본어로만 하면 눈치도 보이고.. 표현이나 억양이 틀렸을 때 바로 고쳐주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솔직히 문센은 문법 공부하러 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티키타카식 프리토킹을 하려면 고급이상은 가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같은 실력에도 오롯이 일본어로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다!! 전화일본어가 있다. 예전에도 집에서 윌메이트로 공부를 했지만 근처에 일본인이 없다면 전화일본어 밖에는 프리토킹을 할 방법이

내돈내산 : 캐츠랑 리브레 20kg을 사찰에 공양(기부)한다!! & 옥수 턱 밑에 상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날씨가 꽤나 많이 더워졌다. 이미 옥수는 5월 중순부터 외박하는 날이 잦아졌다. 옥수도 더워서 귀찮으니까 그냥 마실 나간 곳에서 그대로 자고 오는 것 같다. 그게 다행히 사찰 이상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남편이 뒤뜰에서 부르면 바로 오기는 한다. 회사랑 바로 붙은 사찰이라 옥수가 사찰 사료를 더 빨리 자주 접할 수 있다보니 아무래도 옥수가 다른 길고양이들에 비해 사찰 제공 사료를 더 많이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쉼터에서 먹는 밥 횟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음) 남편과 상의해서 사료를 공양하기로 했다. 캐츠랑 사료의 경우 가성비가 좋아 우리 경제에 아주 크게 타격을 입히는 정도는 아니라서 기부했다. 어짜피 사찰 스님들도 우리가 옥수를 관리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모른 척 하기도 좀 그랬다 ㅎㅎ;; 처음 내가 사료 좀 가져다드리자라고 했을 때 남편은 거기 사찰 부자라서 괜찮다고 했다가 스님으로부터 옥수 밥 먹고 있다라는 말을 들은 후 옥수가 밥을 축내고 있는 게 확인이 되었는

고양이 구내염의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법 [내부링크]

고양이의 생애 단계: 성묘, 노묘 구내염은 고양이의 입 안쪽에 심한 염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구내염은 1 세 이상의 고양이에서 발생합니다. 고양이 구내염의 첫 번째 증상은 종종 침을 흘리거나 입에 발을 대는 것입니다. 고양이의 구내염 Stomatitis in Cats 구내염은 고양이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입 안쪽, 잇몸, 혀 안쪽에 심한 염증을 일으켜 통증과 먹기 꺼림을 유발합니다. 고양이가 먹는 것을 피하게 만드는 모든 상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구내염의 징후와 증상, 그리고 고양이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구내염이란? 고양이 만성 치은 구내염(FCGS)으로도 알려진 구내염은 고양이의 입 안쪽에 심한 염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병든 치아 근처의 잇몸에 영향을 미치는 치은염과 달리 구내염은 잇몸, 목구멍 뒤쪽, 혀, 심지어 입천장까지 포함한 입안의 모든 연조직에 영향을 미칩니다. 수의사가 접

내돈내산 : JBL TOUR ONE M2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 블루투스 5.3) 강력추천!! [내부링크]

갤럭시 버즈 프로 샀던 게시글.. 이건 조금 나에게 커서 1여년 정도 사용하고 지인언니에게 중고로 넘겼다. 다행히 지인언니가 무선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했고 언니 귀에는 딱 맞았다. 내돈내산 : 갤럭시 버즈 프로 실버 개봉기 : Galaxt Buds Pro SM-R190 저는 원래 유선 이어폰파인데.. 요즘 외출할 때 이어폰 줄이 자꾸 거슬리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이제 무선 ... blog.naver.com 갤럭시 버즈 프로를 지인언니에게 중고로 넘긴 후 바로 구입한 갤럭시 버즈2 프로! 1시리즈보다 노이즈 캔슬링이 조금 안 되는 느낌이 들었으나 그냥 크기도 작아지고 내 귀에 맞아서 사용 중이었다. 내돈내산 : 갤럭시 버즈2 Pro SM-R510N White 작아져서 귀에 딱 맞음 ^^ 22년 3월 9일에 갤럭시 버즈 프로를 샀었다. 정말 신세계를 맛봤던 갤럭시 버즈!! 근데 이 아이가... 내 귀... blog.naver.com 그러다가 갑자기 무선 헤드폰이 갖고 싶어져서 검색하다가

내돈내산 : 카페에서 윌메이트 전화일본어 수업 받았다 & 피아노를 치웠다... 아오, 힘들다. [내부링크]

진짜 오랜만에 근처 북카페 앙프에 갔다. 카페앙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천안천변길 139 날씨 봐라~!! 완전 짱이다! 근데 실상은 30도를 웃도는 날씨 ㅡ.ㅡ 혹시 허기가 질까봐 수제 쿠키도 2개 사고 달달라떼도 시켰다. 음.. 쿠키는.. 내 입맛에는 안 맞는........ 워낙 외출을 싫어하다보니 차는 운전을 해줘야 하고.. 그래서 전화일본어를 카페에서 한 번 해보려고 일부러 나왔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예습도 할 수 있었고.. 태블릿으로 좋아하는 방송도 볼 수 있었다 ㅋㅋ 완전 좋아하는 대탈출!! 빨리 시즌5가 나왔으면 좋겠다. 피오가 돌아와야 할텐데... 대탈출 보다보니 치사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번에 공부할 2과는 딸랑 두 장밖에 안돼서 프리토킹을 20분 가까이 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내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라시고 재밌어하시고 즐거워하셨다 ㅎㅎ 예전학생때의 나는 일본 애니와 노래에 미쳐있던 아이였다. 그래서 옛날 가수나 만화, 애니 이야기를 했는데 너

옥수 붕붕 날다!! 까치의 이소를 위해 잠시 감금된 옥수 & 근황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 입양 문의: [email protected] 옥수 쉼터가 오후 2시 반까지 햇볕이 있는 곳이라 진짜 엄청 덥다. 솔직히 한 달전부터 남편과 함께 쉼터가 더워질 것을 고민을 했고 어떻게 해줘야 할 지 생각을 해왔다. 남편은 임시방편으로 미니 선풍기로 옥수 몸을 식혀 줬다. 옥수가 더워지면서부터 쉼터에서 보기가 힘들어져서 이렇게 만날 때마다 시원하게 해 주고 있다. 쉼터 내부는 더우니까 거의 사찰에 머물고 있는 옥수 그래도 회사랑 사찰이 담 하나로 붙어 있다보니 부르거나 손뼉을 치면 어그적어그적 쉼터로 오기는 한다 ㅎㅎ 물론 정~ 귀찮으면 안 온다. 그냥 남편과 눈만 마주치고 애옹거리기만 할 뿐 안 온다 ㅋㅋ 며칠 전 턱 밑에 딱지가 앉았는데 이제 떨어지고 흰색 털이 나고 있다. 쉼터에서 조금 머무르라고 대리석 매트를 사줬는데 사용안 함 ㅜ.ㅜ 우리 섬섬이도 고가의 대리석 침대를 사줬었는데 사용을 안 해서 당근에서 팔았다. 다행히 구매자의 반려동물은 잘 사용한다고 했다 ^^ 덥

대나무 덕분에 옥수가 지나는 길이 멋지게 바뀌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의 평생 집사를 기다립니다 옥수가 유기되기 전에는 신경도 안 쓰고 관리도 안 되고 있던 장소였는데 옥수 쉼터를 만들면서 잡초를 뽑고 관리를 했더니 어느새 이렇게 대나무가 풍성하게 자라났다. 10년이 넘게 단풍나무 외에는 아무것도 없던 곳이었는데 잡초 이놈의 쉐~이들!! 다 뽑아버리리!!! 정말 신기하게도 야자매트 양쪽으로 죽순들이 나고 일주일 사이 쑥쑥 자라 이렇게 멋진 작은 숲이 만들어졌다. 대나무 자체가 굵은 품종은 아니라서 비가 많이 올 때 자꾸 쓰러져서 남편이 도구를 사용해서 세워줬다. 간식 다 먹고 남편에게 달려오는 옥수 ^^ 영상은 제일 위 쇼츠를 확인하시길~~ 정말 해가 갈수록 멋진 대나무 숲이 되겠지만... 그 전에 옥수가 평생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 대나무 숲보다는 입양 되는 것이 더 좋은 일이니까~

흔쾌히 엄마 베개가 되어주는 착한 고양이 & 엄마가 좋아 죽겠다냥~: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왜 이렇게 자는 건지 알 수가 없지만 뭘해도 귀여운 딸램씨 ^^ 하는 행동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더니 찰칵 소리에 얼굴이 쏙~ 코멘네꼬 자세도 여전하다. 사진만 찍으면 자세를 바꾸니 몰래 찍어야 한다. 더워서 힘 없는 엄마의 베개가 되어주고 있는 섬섬이 곤히 자고 있는 섬섬이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누웠더니 잠은 깼지만 미동도 하지 않고 엄마의 베개가 되어 줬다. 고양이!! 이렇게 착해도 되는 가냐구!! 정말 계속 이러고 자고 싶다 ^^ 요즘 쉼터에 있는 옥수가 외출과 외박이 잦아져서 자주 보기가 힘들다. 옥수는 자유롭게 동네를 휘젓고 다니면서 자유를 만끽하는데 우리 섬섬이는.. 집에서만 있으니......... 하지만 우리 섬섬이는 최강 쫄보 고양이!! 집이 더 좋은 고양이다 ㅎㅎ 엄마와 눈 마주치면 그저 좋다고 뒹굴뒹굴거린다. 정말 좋아죽을 때만 이런 행동을 하는데 구조 3년차가 되어가니 더더욱 엄마를 신뢰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옆에 붙어 있으려고 하는 모습도 자주 보

남편 대신 쉼터 가서 옥수 관리하고 청소하고 왔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 입양 문의: [email protected] 아주 가끔 남편은 본사로 일하러 갈 때가 있다. 자주는 아니고 정말 본사에 사람이 없을 때 간다. 그런 날은 아예 집에서 바로 본사가 있는 지방으로 출근을 하니까 아예 쉼터에는 갈 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대신해서 쉼터에 갔다. 쉼터가 있는 곳도 회사 사무실이라 건물 안으로는 못 들어가고 밖으로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서 몰래 조용히 다녀왔다. 물론 남편은 직원들에게 할망구가 쉼터 청소하고 갈 거라고 얘기는 해 놨지만.. 소심한 나는 그냥 조용히 쉼터로 갔다. 하필 이 날은 정말 더운 날이었다. 그래서 옥수도 거의 축~ 쳐져 있었고 나는 거의 땀범벅이 돼서 체력이 바닥을 쳤다. 청소 다 하고 옥수랑 신나게 놀아주고 쉬는 타임 그늘은 그래도 시원해서 옥수랑 그냥 함께 누워있고 싶었다 ^^ 아쉽지만 집으로 가야할 시간이라 옥수와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왔다. 많이 놀아준 덕분에 옥수도 사찰로 안 가고 쉼터에서 쭉~ 잤다. 자세한

내돈내산 : Tapo CCTV 홈캠 티피링크 c210 펫캠 타포 홈카메라 TAPO 고양이 카메라 티피링크 홈캠 [내부링크]

홈캠만 벌써 5개째다. 4개는 IMOU제품인데 이게 요즘.. 새벽에 알림이 오지 않는다! 옥수 쉼터에 밥을 노리는 사찰이를 쫓아내려면 실시간으로 확인이 돼야하는데 새벽 1~6시까지 알림이 오지 않으니 이 사이에 오는 사찰이를 포착할 수가 없다. 지금까지 잘 써 왔는데 갑자기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고 고객센터 문의해 봤자 같은 대답이라 그냥 포기하고 스마트 콘센트 사용으로 좋았던 타포 제품으로 샀다. 포장은 아주 잘 되어 있다. 한글 설명서도 있고 어플도 한글로 되어 있다. 타포 제품 중에서 스마트 콘센트를 4개나 사용 중이라 타포는 조금 믿을만 했다.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새벽에도 알람 좀 와라!! 사찰이 좀 포착하게.. 이게 홈캠의 기본적인 모습인데 나는 사실 둥근 홈캠을 싫어했다. 이젠 나도 사용하게 됐으니 디자인도 좋아해야겠지? ㅋㅋ 단촐한 부속품 일정 금액을 내고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SD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이 아이의 가장 좋은 장점은 화면에 보이는 글이나 로고등을

지금은 고양이 털과의 전쟁 중.. 집 거실에 CCTV를 달아봤다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5월 4째주부터 시작된 고양이들의 털갈이! 정말 상상초월이다. 옥수는 매일 빗질을 못 하니까 두어번만 빗겨도 이만큼씩 털이 빠졌다. 손으로 쓰다듬어도 이거 반 정도는 털이 빠진 것 같다. 와.. 우리 옥수 빗다가 진짜 기절초풍할 뻔.. ㅋㅋ 옥수를 후~~~~~하고 불면 무슨 민들레 홀씨처럼 털이 날렸다 ㅎㅎ 어제였다. 지인언니가 돌보는 양말이 털이 너무 많이 빠진다고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내가 막 웃었다. 왜냐하면 나도 섬섬이가 첫 봄을 맞이하고 털빠짐 보고 병원갈 뻔 했다 ^^;;; 무슨 피부병이나 질병에 걸려서 빠지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근데 지금 애들 털갈이 시기니까 겁 먹지 말고 되도록이면 매일 빗겨주라고 조언을 했다. 바쁘지만 지인언니도 털갈이라는 걸 안 이상은 매일 빗겨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겨울 솜털을 다 빼줘야 여름에 더위를 덜 탈 수 있다고 유명 수의사분께서 말씀하셨으니 빗질 부지런히 하라고 했다. 드디어 우리 섬섬이 차례인가? ㅎㅎ 우리 섬섬

요즘 쉼터에서 보기 힘든 옥수씨의 근황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 옥수 입양 문의: [email protected] 오랜만에 쉼터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쉼터에 갔다. 그동안 죽은 줄로만 알았던 분홍 넝쿨 장미가 너무 이쁘게 피어있었다. 구입했을 때는 거의 죽어있던 아이여서 사기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잘 피어났다. 근데 생각보다 꽃은 작은 품종이었다. 다시 살아나니 옆에 있는 붉은 넝쿨 장미보다 잎이 더 싱싱하다. 분홍 넝쿨 장미 옆에 있는 빨강 넝쿨 장미는 꽃도 크고 일찍 꽃도 피웠지만 잎이 별로 건강하지 못 했다. 그래도 지금 계속 꾸준하게 꽃을 피우고 있고 꽃 크기가 커서 그런지 향기가 아주 진하고 좋다. 그 사이 아기였던 봉선화도 이렇게나 많이 커져 있었다. 해바라기 또한 열심히 쑥쑥 자라고 있다. 다들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이 좋은 비료가 되어 주었기 때문에 잘 자라는 것이 아닌가 싶다 ^^ 드디어 옥수를 쉼터에서 만났다. 요즘 사찰에서 지내고 있다보니 쉼터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사찰 스님께서 옥수는 사찰에서 밥도 잘 먹고 잘 자

오늘은 섬섬이 사진과 근황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섬섬이 사진을 자주 찍지는 않지만 사진이 밀려서 올려본다. 사실 오늘 헌혈하러 갔다가 취소됐다. 30번을 넘게 헌혈을 했는데도 모르는 게 아직도 많은.... 발가락 염증으로 고름이 생겨 항생제를 3일 먹었는데 그걸 먹은지 일주일이 안 지나서 헌혈을 하러 간 것이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약을 먹었다면 일주일 후에 헌혈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아무리 엄마라도 직접 기대지 않는 섬섬이가 아~~~~~~~주 가끔 내가 누우면 가랑이 사이에 엎드려 같이 TV를 볼 때가 있는데 이날이 그날이다 ㅋㅋ 나는 주로 집에서 예능만 보는 편인데 섬섬이가 잠이 안 올때는 이렇게 함께 본다. 너무 가끔이라 참아보고 싶지만.. 다리가 저려서......... 내가 못 참고 다리를 빼버린다 ㅎㅎ;; 귀여운 냥통수 다리 뺀 것이 서운했던 걸까?? 내가 손을 뻗으니 손 안에 머리를 넣고 자려고 했다. 원래 이런 녀석이 아니다. 워낙 겁이 많아서 사람에게 절대로 기대거나 가까이 하지 않는다. 이것도 오래 누렸

내돈내산 : 삼성 갤럭시탭 A8 가성비 태블릿 + 뷰씨 퓨어슬림 태블릿 거치 케이스 [내부링크]

수년 전, 유플러스 티비프리 신청하면서 의무적으로 사용했던 레노버 태블릿이 이젠 완전히 맛탱이가 갔다. 이미 티비프리 사용 1년 뒤부터 맛이 갔었다. 액정이 깨지고 벌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사용했으나 정말 이젠 걸레짝이 되어버려서 가성비 태블릿으로 하나 샀다. 나는 이번을 계기로.. 레노버 제품은 정을 뚝 떨어졌다. 그리고 티비프리도 완전 비추한다!! 다른 작업을 할 목적이 아니라서 저렴하면서 화면 깨끗한 걸로 알아보니 갤럭시탭 A8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았다. 탭 사면서 함께 케이스까지 함께 구매를 했다. 역시 쿠팡~!! 하루도 걸리지 않아서 도착을 했다. 우리 섬섬이~ 또 새로운 게 뭔지 궁금하쥬? ㅋㅋ 충분히 탐색할 수 있게 해 준다. 먼저 함께 구매한 거치형 케이스부터~ 따로 검색하지 않고 쿠팡에서 탭을 장바구니에 넣으니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구매했다'를 보고 그냥 나도 바로 구입했다 ㅋㅋ 요즘은 사실.. 검색이 귀찮다. 이제는 그냥 이런 내용이 있다면 한번

사찰이의 호위무사지만.. 매번 맞는 옥수 & 거울보고 자뻑 옥수 & 저건 무슨 동물이냐?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 입양 문의: [email protected] 우선 이틀 전 발견한 동물!! 고양이라고 하기에는 작고, 청솔모라고 하기에는 큰 듯 하고.. 계속 생각했지만 무슨 동물인지 알 수가 없다. 약간 허리가 긴 걸 보면... 페럿일까?? 암튼 쉼터에서 자고 있던 옥수가 갑자기 후다닥 뛰어나가서 CCTV 녹화된 영상을 보니 이렇게 찍혀있었고 다행히도 이 아이가 워낙 빠르다보니 옥수는 아예 반대방향으로 뛰어서 둘이 만나는 일은 없었다. 발꼬락 염증으로 잘 걷지를 못했지만 옥수 보고 싶어서 남편차로 쉼터 다녀온 날 찍은 사진 ^^ 다친 적은 없지만 갑자기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생긴다면 그냥 두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서 고름 짜내시기를~~ 집고양이보다 더 관리가 잘 되고있는 우리 옥수! 매달 빼먹지 않고 구충 잘 하고 있다. 우리 섬섬이도 한 달에 한 번은 안 하는데.. ㅋㅋ 우리 섬섬이는 구충제는 1년에 1회 먹이고 진드기약은 두 달에 한 번하고 있다. 내부구충제는 집냥이는 자주 먹이지 않

6월부터 다시 문화센터 일본어 배우러 간다. [내부링크]

6월부터 문화센터 일본어 교실을 가기로 했다. 중간중간 전화일본어를 하고 있었지만 이제 유동할 수 있는 차도 있으니 다시 문화센터로 가서 사람들과 함께 공부를 하는 게 좋겠다.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한 게 아니라서 내 실력은 계속 중급에 머물러 있다. 이번에는 좀 진득하게 다녀서 레벨을 한 단계라도 좀 올려보자 ㅡ.ㅡ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 수업이 있는데 나는 시간이 월요일 11시가 맞아서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듣기로 했다. 근데 중, 상급이라 조금 걱정이 되어서.. 미리 원어민 선생님과의 통화로 교재를 좀 알려달라고 했다. 목차만 보내줘도 된다고 했는데 목차를 보자마자 그냥 중, 상급 클래스를 듣기로 했다 ㅋㅋ 목차를 봤을 때는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첫 수업이 일주일 넘게 남았기 때문에 미리 교과서를 구입했다. 나는 생각보다 교과서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도 이 교재는 없었다. 또 하나의 일본어 교재가 추가가 되었다.. 첫 수업에 4과부터 시작이라고 하셔서

양보 운전하면 따봉과 손하트도 받는구나~ ㅎㅎ [내부링크]

오랜만에 독립기념관 쪽으로 해서 유량동으로 드라이브를 했다. 3일동안 비가 왔는데 먼지 투성이던 내 차는 아주 세차한 것처럼 깨끗해졌다. 원래는 유량동으로 해서 북면을 넘어 독립기념관으로 가는 코스가 나의 정식 드라이브 코스인데 음.. 레이가.. 오르막이 힘들다 ㅎㅎ;; 그래서 평길 위주로 달리다보니 반대쪽으로 가게 됐다. 내가 직접 운전해서 가는 건 거의 4년 만인데 많이 바뀌었다. 그 중에서 회전교차로가 두 군데나 생겨서 살짝 당황했다. 그러나 나는 양보 운전의 대가답게 회전교차로에서도 양보를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같은 경차급 캐스퍼 운전자로부터 따봉과 손하트를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회전하고 있었고 내가 우선이긴 했지만 나는 급한 게 없었고 뒤에 한 차정도 있어서 양보를 했던 상황이었다. 멀어서 자세히는 안 보이지만 욕한 거 아님 ㅋㅋ 너무 생생하게 엄지척과 하트를 날려주셔서 은근 기분이 너무 좋았다 ^^ 양보했을 때 쌍깜빡이라든가 이런 손 신호를 보내주면

장마를 대비해서 쉼터에 비닐 커튼을 달았다 & 옥수와 사찰이의 코뽀뽀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의 평생 보호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며칠 코가 핑크핑크하더니 또 숯검댕이를 묻혀서 왔네. 어딜 그렇게 다니는 건지~ 예쁜 핑크 코로 돌아가려면 또 시간이 걸리겠엉 ㅎㅎ 옥수가 사찰에 있는 줄 알고 뒤뜰에서 옥수를 애타게 부르고 있었는데 정작 옥수는 쉼터 겨울집에서 자고 있었다 ㅋㅋ 우리 부부의 부르는 소리를 듣고 나오는 중~ 옥수는 쉼터 문 잠글 때마다 이렇게 꼭 냥펀치를 날린다. 장난꾸러기임 캠을 응시하는 얼굴이 오랜만에 잘 생겨 보인다 ㅋㅋㅋㅋ 맨날 맞던 옥수였는데.. 사찰이가 코 인사를 해 준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우리 옥수 ㅜ.ㅜ 이제 안 맞는 거냐? (위 유튜브 영상 확인) 위의 영상에서 두더지 잡으려는 옥수의 뒷모습을 확인하시라~ 정말 너무너무 귀여움 ^^ 남편이 장마를 대비해서 비닐 커튼을 설치하고 있다. 옥수는 할머니 자세로 딴청 피움 ㅋㅋ 우리 옥수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평생 보호자님 빨리 나타나 주세용~ ^^

내돈내산 : 2023년형 기아 레이 페이스리프트 그래비티 밀키베이지 전방 센서 튜닝 [내부링크]

레이 출고된 지 벌써 3주차가 되었다. 그동안 새 차에 익숙해지느라 주 2회정도는 갈 곳이 없어도 나가서 드라이브를 했다. 케삼이 팔고 1년 가까이 레이 갖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는데 타다보니 갈수록 더 맘에 든다. 근데 한가지! 이 아이가 최상 트림의 풀옵션임에도 불구하고.. 전방 센서가 없다. 당연 후방 센서는 있는데 전방 센서가 없어서 조금 충격이었다. 전방 센서만 있었으면 내 생애 마지막 차가 될거라고 말해 왔는데 전방 센서 때문에 5년만 타고 차를 바꿀거라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전방 센서를 튜닝할 수 있단다 ㅋㅋ 남편이 알아서 튜닝 샵도 알아보고 가격도 알아보고 예약도 다 잡아버렸다. 차가 출고되기 전부터 오르간 페달로 바꿔달라고 카마스터님한테 얘기했었는데 출고되자마자 제일 먼저 튜닝된 오르간 페달 ^^ 완전 편함 전방 센서 전원은 당연히 이곳 어딘가에 설치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어뒀다. 남편이 집에서 가까우면서 내가 딱히 답사를 가지 않아도 되는 위치에 있는 튜닝샵을

옥수 수염 보시는 분들 모두 행운 얻으시길.. ^^ & 근황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 옥수 입양 문의 : [email protected] 몇 달 전, 남편이 잃어버렸던 옥수 귀한 수염을 내가 발견했다 ㅋㅋ 남편 차 안에서 발견을 한 것이다. 고양이 수염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말이 있어서 내심 기대~ ㅋㅋ 근데 바로 행운이 왔다. 휴일이라 아파트 주차장이 꽉 차서 주차할 곳이 없어 빙빙 돌고 있는데 내가 수염 발견하고나서 바로 차 한 대가 나가는 것이었다!! 그것도 굉장히 좋은 자리가~ 이런 작은 행운도 그 날을 생각하면 아주 큰 행운이었다 ^^ 행복을 가져다주는 섬섬이 수염에 옥수의 행복이 하나 추가되었다 ^^ 옥수 쉼터에는 총 4대의 cctv가 있어서 회사 사람들이 쉼터에 잘 오지 않는다 ㅋㅋ 정말 오랜만에 직원 한 분이 쉼터에 와서 옥수에게 간식을 주고 갔다. 벤토나이트를 뿌려놨던 곳에 비가 내려 벤토 흙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 진흙같이 변한 벤토를 다 긁어내고 벽돌과 모래로 길을 만들어주었다. 너무나 잘 사용해 주는 옥수 사찰이가 자주 쉼터에 온다. 하

옥수 쉼터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빨리 평생 엄빠가 나타나주시길..: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 옥수 입양 조건 및 문의 https://blog.naver.com/ggumee44/222933311607 어제 오전에 비가 와서그런지 옥수가 웬일로 쉼터에서 꿀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옥수 보려고 쉼터에 갔다. 캠핑용 접이식 의자를 미리 사뒀는데 드디어 사용도 했다 ㅋㅋ 앉아서 옥수 쓰다듬는 것도 편하고 낚시대 흔들어주기도 너무 편하다 ㅋㅋ 나 편하자고 산 것 맞음~ 오전에 뒤뜰 소파에서 자다가 비를 조금 맞았는지 고양이한테서 개 냄새가 났다 ㅋㅋ 그.. 축축한 개 냄새.... 열심히 빗질 해줬더니 다시 뽀송뽀송하고 하얗게 되돌아온 옥수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도 좋은 거름이 되어주고 있다보니 꽃들이 싱싱하게 잘 피었다 ^^ 봉선화도 제법 새싹들이 많이 올라왔다. 살지 못할 줄 알았던 단풍나무 새싹도 잎이 더 많아지고 있다. 덩쿨장미도 여전히 예쁘게 피어있고 다른 꽃봉오리들도 피려고 준비 중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 만든 우리 옥수 쉼터! 비닐 커텐은 신의 한수였다! 비가

내돈내산 : 펫푸드궁 반려동물 동결건조 열빙어 고양이 간식 [내부링크]

우리 옥수 쉼터에서 열빙어 먹방하는 장면 ^^ 오랜만에 열빙어를 샀다. 오래전 한참 열빙어가 유행할 때 섬섬이 먹이려고 샀던 적이 있었는데, 우리 섬섬이는 아예 먹질 않았다. 섬섬이는 건사료 외에는 가리는 간식이 많아서 협찬이 들어와도 선뜻 참여를 못하는 이유도 있다. 이번에는 옥수 때문에 산 거였다. 옥수는 별로 가리는 것 없이 어떤 간식 종류도 다 잘 먹기 때문에 사봤다. 혹시 옥수도 안 먹을지 모르니까 우선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다. 우리 섬섬이도 먹어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중에 우리 섬섬이는 아프면 진짜 먹을 것 때문에 고생을 할 것 같다. 아프지 않게 관리를 잘 해야지 ㅋㅋ 예전에 샀던 것은 알이 꽉 차 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내가 직접 잘라보지 않아서 확인이 안 되었다. 남편이 쉼터에서 이렇게 반을 잘라서 사진을 찍어 보내왔기 때문에 알이 잘 보이지 않았다. 동결건조 제품이라 잘 말라져서 아주 바삭바삭하다. 제일 위의 쇼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옥수가 굉장히 잘 먹었다. 소

옥수는 역시 행운냥이!! 살아있는 마네키네코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 입양 문의: [email protected] 지난 주 남편 회사가 이전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년 간 팔리지 않던 그 부지가 옥수가 회사로 유기되고 우리 부부가 돌보면서 갑자기 팔리게 된다는 소식이었다. 옥수가 우리 부부에게도 너무나 많은 걸 해줬기 때문에 늘 나는 옥수를 행운냥이라고 불렀는데 세상에~ 회사에까지 이런 행운을 주다니! 회사쪽에서는 행운이 왔는데 옥수 스스로에게는 좋은 소식은 아니었다. 빨리 보호자를 찾아야했는데.. 어제 살짝 좋은 소식이 또 들려왔다. 회사쪽에서 이전보다는 리모델링을 한다는 소식이었다!! 이 역시 옥수가 행운냥이라서 우리의 걱정을 덜어 준 것이다!! 진짜 옥수는 행운냥이가 확실하다!!!! 그나마 한시름 덜긴 했지만 그래도 평생 보호자가 나타났으면 더 좋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옥수 구충제 먹이고 바르기 배가 부른지 구충제 섞은 습식을 다 먹지 않아서 남편이 숟가락으로 먹이고 있다 ㅎㅎ 정량을 먹이겠다는 의지다. 근데 또 옥수가 아

우리 옥수 방 안 빼도 될 것 같다, 역시 행운냥이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진짜 옥수는... 진짜다!! 진짜 최고의 행운냥이다!! 우리 부부의 걱정을 바로 덜어주었다. 회사 팔리는 줄 알고 남편과 2~3일동안 계획을 짰었다. 회사가 이사가기 전까지 평생 보호자를 찾아야 했지만 못 찾을 경우 어떻게 할 지 계획을 다 짰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게 해결이 되었다 ㅜ.ㅜ 물론 방은 안 빼도 되지만 평생 보호자는 기다릴 것이다. 남편이 정말로 사찰을 누비고 있는 옥수를 불러서 데려왔다. 사찰을 어슬렁거리면서 걸어가고 있어서 불러서 데려왔는데 쉼터 안에 들어가기 싫어서 버티는 중이다. 억지로 쉼터로 들어오게 했더니 이번에는 밥 먹기 싫다고 버틴다. 요즘 더워서 그런지 도통 밥을 먹지 않는다. 하지만 배가 빵빵한 걸 보면.. 사찰이나 마을에서 다른 걸 먹고 오는 것 같다. 절대 굶는 애가 아니라서~ 쉼터 안에는 거울을 설치를 했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다. 그리고 옥수가 물 먹는 앞모습을 보고 싶어서 설치한 이유도 있다. 아주 만족스럽다 ^^ 지난 주까지 까치가

내돈내산 : 아산 피터팬 스테이크 신정호 스테이크 아산 티본 스테이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내부링크]

피터팬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길 33-14 아.. 요즘 음식점 리뷰를 잘 안 하다보니 외부 사진과 메뉴판 사진, 주차장 사진 등등을 아예 찍지를 못 했다 ㅎㅎ;; 주차는 건물 주차장뿐만 아니라 사방이 주차 공간이니까 아무 곳에나 세우면 되고 영업시간은 위쪽에 있는 위치를 클릭하면 가게 정보가 나오니까.. 참고하시면 되겠고.. 대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 보고 가시는 걸 추천한다. 이곳은 얼마 전, 지인언니가 나의 도움으로 일이 잘 풀려서 한 턱 낸다고 나를 데려왔던 곳이다. 생애 처음으로 티본 스테이크를 맛본 곳이기도 하다. 그때 먹으면서 남편도 한 번 데리고 와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일주일 내내 일한 남편을 데리고 어제 저녁에 다녀왔다 ^^ 남편도 내가 티본 스테이크 먹고 온 날부터 티본 노래를 불렀다 ㅋㅋ 내가 운전해서 갔으면 남편이 와인도 마셨을텐데 초행길은 늘 남편이 답사를 해 줘야해서 아쉽게도 와인은 마시질 못 했네~ 한 번 다녀오니 다음에는 혼자서도 신정호 근처에 올

내돈내산 : 20230515(월)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콩불고기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의 샐러드는 콩불고기 샐러드 제조일자 확인! 역시나 푸짐한 샐러드다 ^^ 퍼석해 보이는 콩불고기지만 전자렌지에 돌리면 다시 촉촉하게 돌아오니 걱정하지 말자~ 단호박 뒤에 있는 크랜베리는 오늘은 안 먹는 걸로.. ㅋㅋ 건과일 너무 싫어 ㅜ.ㅜ 항상 들어있는 콘옥수수 오늘 소스는 이탈리안 드레싱인데 생각보다 매웠다. 왜 매운거지? ㅋㅋ 그리고 식초맛이 많이 강해서 시어서 인상 찡그리면서 먹었다... 이렇게는 따로 덜어서 전자렌지 30초 그리고 만능 소스인 명이나물 간장소스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콩불고기지만 쫄깃쫄깃했다 ^^ * 추천인 ID : indigo4444

내돈내산 : 20230512(금)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폴드포크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은 지인언니와 아점 먹고 수다 떨고 오느라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었다. 사실 이 샐러드가 양이 많기는 하지만 저녁으로 먹기에는 내 배가 조금 견디질 못 해서 늘 아점으로 먹는데.. 계란 두 개를 쪄서 함께 먹으니 그나마 좀 든든해서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 제조 일자 확인 이번 샐러드는 이름도 생소하고 내용물도 조금... 이건 또띠야인가?? 프레디쉬 샐러드의 특징 중 하나는 들어있는 고기가 처음에는 비주얼이 별로인데 전자렌지에 조금만 돌리면 괜찮아진다는 것이다. 큰 고추 같은 게 있었는데 그건 안 먹었다.. 나중에 조금 후회를 했지만.. ㅋㅋ 또띠아에 싸서 먹으면 괜찮았을 텐데.. 소스는 크리미어니언 드레싱.. 샐러드에 들어있는 드레싱들은 전부 내 입맛에 다 맞아서 싹싹 긁어 먹는 편이다. 이번 소스도 맛있었다. 다시 운전대를 잡고 드라이브를 하고 옥수 쉼터에도 다녀오고, 지인언니와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세상 이런 호강이 없다~ K3를 괜히 팔았나 후회가 되기도 하는

남편 대신 옥수 쉼터 청소하고 놀아주고 왔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 옥수 입양 문의 : [email protected] 남편이 본사로 불려가서 하루 일하게 되었다. 그래서 옥수 쉼터에 갈 수가 없어서 내가 대신 갔다. 혼자서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3년 만에 운전한 것 치고는 아주 잘 다녀온 것 같다 ^^ 암튼 갔더니 그 사이 피어있는 덩굴 장미~ 확실히 5월이라 그런지 너무 이쁘게 피어있다. 가우라도 꽃이 하나씩 피고 있었는데 이 아이는 꽃이 폈을 떄와 안 폈을 때가 너무 달라서.. ㅋㅋ 다 피면 엄청 이쁘다. 그리고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이 묻혀 있는 카네이션.. 이름을 까먹었다 ㅜ.ㅜ 암튼 카테이션 종류인데 꽃이 작다. 무리 지어 있으면 진짜 너무 이쁘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거름이 되어 주고 있어서인지 잘 자라고 있다 ^^ 그리고 남편이 작년에 받아 놓은 봉선화 씨앗을 심었는데 슬슬 싹이 올라오고 있다. 반대쪽은 작년에 받아 놓은 해바라기 씨앗을 심었는데 역시나 좋은 흙을 써서 그런가 새싹들이 나오고 있다. 단풍나무도 죽지 않고 살아나서 뿌

고양이를 목욕시켜야 할까? [내부링크]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매우 깨끗하고 위생적인 것으로 동물입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더러워졌다면 어떨까요? 고양이를 목욕시켜야 할까? Should I Give My Cat a Bath? 고양이는 위생적인 동물이며 거의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비록 고양이의 그루밍은 짧고 다소 피상적인 깨끗함이지만 이것은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양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스스로 몸단장하는데 보냅니다. 다기능 도구로서의 혀 고양이의 혀는 몸단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입다. 케라틴으로 코팅된 수많은 돌기가 거친 질감을 주기 때문에 완벽한 손질 도구입니다. 이 거꾸로 위치하고 있는 가시(혓바)는 사냥과 먹이 먹기에도 특히 유용합니다. 고양이의 혀는 먹잇감의 깃털을 뽑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털을 청소하고 빗질하는 데에도 완벽하게 적합합니다. 고양이는 혀를 사용하여 털에서 먼지, 죽은 털, 심지어 기생충까지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목욕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그루밍에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규칙

봄이 되면 사진발이 잘 받는 잘 생긴 우리 딸램씨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 옥수 입양 문의 : [email protected] 최근에 날이 좋아지면서 집에 있는 섬섬이도 쉼터에 있는 옥수도 매일 잠만 자는 것 같다. 우리 섬섬이가 아주 그냥 제대로 식빵을 굽고 있다. 우리 섬섬이는 다리가 길어서 이렇게 제대로 된 식빵을 잘 못 굽는데 오늘 완전 다리가 하나도 안 보이게 잘도 숨겼다 ^^ 그리고 봄은 우리 섬섬이가 사진이 제일 잘 나오는 계절이기도 하다. 내 딸램씨지만... 너무 잘 생겼다 ㅋㅋ 지인언니는 섬섬이를 보면 예쁘다고 하는데 나는 우리 섬섬이가 잘 생긴 것 같다 ㅋㅋ 지난주부터 베란다 캣폴을 오르기 시작했다. 밖은 여전히 산을 깎고 아파트 짓는 공사를 하고 있어서 예전의 그런 좋은 풍경은 아니지만 섬섬이에게는 공사 장비들의 움직임이 볼거리인 것 같다. 오랜만에 섬섬이 사진 몽땅 올리고 옥수 관리하러 쉼터에 가야 한다. 오늘은 남편이 본사로 출근을 하는 바람에 쉼터에 갈 수가 없어서 내가 대신 가서 청소도 하고 옥수랑 놀아주려고 한다. 아직 운

내돈내산 : 20230511(목)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곤약 불고기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 샐러드는 배송 착오가 있었던 건지 다음날이 아닌 당일 저녁에 왔다. 전화를 해 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패스! 다음에도 빨리 오면 전화 한 번 해 봐야겠다. 오늘 샐러드는 곤약 불고기 샐러드다. 10일날 제조인데 당일 저녁에 와버린 샐러드.. 보통은 제조 다음날 새벽 5~7시 사이 배송인데... 내가 좋아하는 정구지가 소량 들었다. 나는 정구지 킬러임 ㅋㅋ 곤약도 소스랑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불고기의 비주얼은 솔직히 별로였으나 이렇게 따로 덜어서 1000W 전자렌지 30초 돌렸더니 맛있는 비주얼이 되었다. 소스는 불고기 소스인데, 불고기 소스라기 보다는.. 음.... 이게 먹으면서도 무척이나 익숙한 맛이었는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생각보다 짜지 않고 맛은 좋았다. 곤약과 불고기에 소스를 다 부어서 채소 소스가 따로 필요해서 명이나물에 있는 간장소스를 부어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ㅋㅋ * 추천인 ID : indigo4444

내돈내산 : 2023년형 기아 레이 페이스리프트 그래비티 밀키베이지 출고!! 3년 만에 첫 주행부터 60Ah Delkor 배터리 교체까지 끝냄 [내부링크]

아버지 제사로 부산에 가 있는 동안 남편이 나의 레이를 받아서 지하 주차장에 고이 모셔놨다. 그리고 사진을 보내주었다. 아주 귀엽고 이쁘고 아름답구만!!! ^^ 3개월의 기다림은 힘들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다. 진짜 너무 이쁘다!! 이쁘고 귀엽다기보다는 내 눈에는 제일 멋져 보인다. 부산에서 돌아와서 지하 주차장에서 이것저것 보느라 차 안에 앉아있었는데 지나가던 주민이 힐끔힐끔 보시는 걸 보니 이쁘긴 한가보다 ㅋㅋ 주행거리 12km ㅋㅋ 진짜 따끈따끈한 신차구만~ 남편이 기름도 3만원치 넣어주고 선물도 많이 받았다. 할부도 없이 현금 박치기로 그냥 샀더니 골치 아픈 것도 없이 아주 깔끔하게 인수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3년 만에 운전대를 잡았다. K3보다 작아서 무섭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오랜만이라 시동 걸고 엑셀 밟는 것까지 아주 심장이 두근두근.. 게다가 레이가 실내가 생각보다 크고 넓어서 K3보다 더 넓게 느껴져서 사실 더 무서웠다. 완전 생초보 시절로 돌아간

내돈내산 : 20230509(화)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연두부&고구마 샐러드 [내부링크]

긴 연휴가 끝나고 드디어 다시 정기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짧은 기간 샐러드를 배송해서 먹었지만 쉬는 날은 아침이 걱정일 정도로 익숙해졌다. 오늘은 연두부와 고구마 조각(?) 샐러드인데.. 나는 이런 조각보다는 무스타입이 좋은 것 같다. 일단 고구마는 지금 계속 점심으로 먹고 있다보니.. 콩과 새싹채소와 등등~ ㅋㅋ 갈수록 사진도 몇 장없고 설명도 귀찮음 소스는 흑임자 드레싱이다. 나는 사실 흑임자가 들어간 건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건 맛있었다 ^^ 내가 아무리 싱겁게 먹는다해도 연두부는 그냥 못 먹음!! 그래서 약간의 간장과 함께 맛나게 먹었다. * 추천인 ID : indigo4444 그리고 바로 3년 만에 북면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항상 드라이브할 때 이곳에 차 세워서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는 벚꽃이 다 지고 다녀왔지만 내년부터는 벚꽃 필 때 가야지~ 근데 레이가............ 오르막이 많이 힘든 아이다 ㅜ.ㅜ 알피엠만 올라가지 속도가 진짜 안 나왔다. 그나마

[32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남편 헌혈 50회 금장 [내부링크]

오늘 32번째 헌혈을 하고 왔다. 그런데... 오늘은 헌혈자가 너무나 없다. 너무 조용해서 깜짝 놀랐다. 문진실에서 선생님께 오늘 유난히 조용하다고 했더니 요즘 헌혈자가 없다고 한다. 어제도 30명 밖에 헌혈자가 없었다고 하니 말 다했다. 가정의 달이라 다 여행갔나? 평소에는 그래도 헌혈자들이 좀 있어서 어수선했는데 오늘은 너무 어색했다. 내가 하는 혈장의 색이다. 아주 영롱~~~하다 ㅋㅋ 헌혈 다 끝내고 휴식 공간에서 귀여운 레고 모형이 있어서 찍어 봤다. 레드커넥터에서 헌혈 횟수를 볼 때마다.. 0회가 너무 눈에 거슬린다. 저걸 1회로라도 올리고 싶다!! 근데 혈소판 이상은 내 혈관이 버티질 못 해서 도저히 숫자를 채울 방법이 없다 ㅜ.ㅜ 혈소판 성분 헌혈도 진짜 우여곡절 끝에 한 번 했더거라.. 오늘은 물도 주셨으나 나는 헌혈의 집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정수기 물부터 마시기 때문에 주신 물은 그냥 가져왔다 ^^ 남편은 이번에 나의 조언대로 혈소판 헌혈로 했다. 평소라면 혈소판

내돈내산 : 20230510(수)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함박 스테이크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은 헌혈하러 가는 날이었다. 그냥 샐러드만 먹고 가기에는 조금 배가 하전할 것 같아서 샐러드는 오후에 먹기로 하고 아침을 잘 챙겨먹고 헌혈하고 왔다. 그냥 냉장고에 넣고 갈 때는 닭가슴살 샐러드라고 생각했는데 함박 스테이크 샐러드였다. 어쩐지 먹을 때도 닭냄새가 안 나더라 ㅎㅎ 그리고 오늘은 과일도 두 가지다. 처음으로 파인애플이 들어있었다. 나는 말린 과일류를 정말 너무나 싫어하는데.. 오늘은 채소 속에 크랜베리가 들어있어서....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다 먹긴 했다. 하지만 아... 다음부터는 건과일은 빼달라고 할까.. 생각 중이다 ^^;; 오늘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 살짝 식초 맛이 강하긴 하지만 샐러드랑 잘 어울린다. 함박 스테이크는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집에 있는 돈까스 소스를 첨가했다.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 추천인 ID : indigo4444

옥수는 요즘 사찰이랑 연애 중~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 옥수 입양 문의 : [email protected] 쉼터 가서 직접 옥수 사진 찍어올 날도 머지 않았다. 드디어 이번 주에 나의 드림카 레이가 집으로 오기 때문이다. 3개월을 기다렸다!! 평일에도 가끔 가서 옥수 만나서 놀아주고 와야지~ 살짝 못 생겼지만 귀여운 옥수가 자주 보고 싶다. 이제 내가 쉼터 가면 빗질도 자주 해줄거니까 다시 이전의 뽀얗던 옥수로 돌아오겠지? 옥수야.. 그렇게 눈을 내리면 못 생겨져... ㅋㅋㅋㅋ 그렇지! 이렇게 눈을 떠야 그나마 인물이 좋다구~~ ^^ 요즘 더워서 밥도 제대로 안 챙겨먹고 잠만 잔다..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 묻을 미니 화단 만들 때도 더워서 흙 포장지 안에서 쉬고 있을 정도 사찰이는 희안하게도 쉼터 재정비만 하면 나타나는 신기한 아이다. 이번에는 쉼터로 들어와서 물도 먹고 갔다. 밖에서 자다가 더워서 쉼터 안으로 들어오는 중간에 잠든 옥수 뒷다리 ㅋㅋ 사찰이랑 요즘 연애 중인데 맨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완전 호위무사임 남편이 손

내돈내산 : 20230504(목)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리코타&단호박 샐러드 [내부링크]

부산 가기 전 건강식으로 아침을 먹는다. 오늘 아침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내가 좋아하는 거당!! 나는 사실 내 집에서 벗어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며칠 전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 중이다. 부산까지 가야하니 속에서도 싫다는 표를 내는 거다. 지방으로 가게 되면 거의 일주일 전부터 속이 부글거린다. 그러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거짓말같이 바로 나아버리는 배.. 하루만 더 참자.... 이번 샐러드도 내가 다 좋아하는 구성이라 아침 든든히 먹고 기차를 탈 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 같아 보이는 리코타 치즈!! 이거 너무 좋앙~ ^^ 소스는 유자 드레싱인데 냄새가 진짜 너무 향긋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시어서.. 예전에는 이 정도 신맛은 별 게 아니었는데.. ㅜ.ㅜ 나이 드니 이것도 시구나... 하지만 너무나 잘 어울렸던 유자 드레싱!! 아침 잘 먹고 이제 부산으로 가자~ 부산 가면 일단.. 원조 냉채족발과 회, 전복이 기다리고 있을지니!! 우리 친정집 기본

내돈내산 : 부산 친정집에서 자연산 회도 먹고, 영도 목장원에서 고기도 먹고~ [내부링크]

1년 만에 부산 친정집에 왔다. 나야 뭐.. 아버지 제사로 간 거지만 연휴라서 그런지 부산역에.. 너무 사람들이 많았다. 부산 사람들이 전부 부산역에 모인 것 마냥 바글바글... 여행이라 즐거웠겠지? 나는 뭐.. 그냥 제사 때문에....... 암튼 징글징글한 사람들 틈에서 겨우 벗어나 버스를 타고 친정으로 향했는데 그동안 버스 정류장이 하나 더 생긴 걸 모르고 당연한 듯 멈춤 버튼을 눌렀는데 ㅜ.ㅜ 남부민 초등학교 정류장이 아니라 천마하늘길?이라는 새로운 정류장이었다. 이런 건 또 소심해서 그냥 바로 내려버렸다. 반 정류장을 걸어가야하는 상황 ㅋㅋ 그래도 지나오면서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한 계단도 보고(여기 많이 오르내렸다 ㅎㅎ) 지금은 많이 축소가 되버린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봤다 ^^ 내가 다닐 때는 국민학교였고 부산에서는 꽤나 큰 학교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축소가 되었다. 많이 알록달록 해지기도 했다 ㅎㅎ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내돈내산 : 20230503(수)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크루통시저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의 샐러드는 크루통시저 샐러드.. 24시간 내 제조 확인 내가 좋아하는 마늘빵이 보인다 ^^ 깍뚝썰기한 빵도 있는데 식빵인가?? 잘 모르겠다 ㅋㅋ 라벨을 보면 무슨 재료를 사용했는지 나오지만.. 노안이라 작은 글씨 보기 싫다 -.- 메추리알 두 알로는 배가 안 차니까 오후에는 계란 2개를 쪄서 먹고 있다 ㅎㅎ 단호박 두 조각 오늘 소스는 크림씨저 드레싱이라고 한다. 샐러드 정기배송으로 먹으면서 처음 보고 듣는 이름들이 많다. 매일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빵은 찍어 먹는 건지 잘 모르지만 맘대로 먹기 마늘빵은 그냥 먹는 게 더 맛있다. 이건 훈제 치킨인데 며칠 전에 먹었던 닭가슴살이랑은 다르게 촉촉하고 냄새도 안 나서 맛있었다. * 추천인 ID : indigo4444

내돈내산 : 3개월 기다린 KIA 레이 그래비티 밀키베이지가 드디어 나왔다 ㅜ.ㅜ [내부링크]

지난 1월 29일에 계약한 나의 드림카 레이! 사실 이때는 출고까지 4개월이 걸린다고 하셨는데.. 한 달 빨리 나왔다. 너무 기다렸다!!!! 내돈내산 : 기아 레이 그래비티 계약 완료!! 히힛~ 내 차다!!!! KIA RAY Gravity 나의 케삼이 판지가 벌써 1년이 되었다.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 병원만 줄기차게 다녔던 케삼이.. 케삼이 ... blog.naver.com 방금 카마스터님한테서 받은 따끈따끈한 나의 레이 사진! 지금 막 도착했다고 하시면서 너무 이쁘다고 난리가 나셨다 ㅎㅎㅎㅎ 아직 아무것도 창착도 안 한 완전 신차.. 근데............... 내일, 모레 비 온다는 소식 ㅜ.ㅜ 괜찮다. 어짜피 기계는 하루만 지나도 중고다 ㅋㅋ 아쉽게도 내가 직접 받지 못하지만 남편이 받을 것이다. 나는 내일 아버지 제사로 부산에 가야한다. 남편은 공휴일도 회사 출근 대기를 해야해서 같이 못 가서 레이를 대신 받아줄 수는 있다. 아~ 완전 보고 싶은 레이야!! ㅋㅋ 아직 번

내돈내산 : 20230501(월)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떡갈비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 배송이 된다. 하긴 우리 남편도 일하러 출근했다. 암튼 오늘의 샐러드는 떡갈비 샐러드 24시간 내 제조 확인 샐러드 정기배송 덕분에 아점은 걱정이 없어서 좋다. 이번 떡갈비 샐러드를 받고 이제서야 생각난... 이런 건 따로 전자렌지 돌려서 따뜻하게 먹으면 되는 거였다 ㅜ.ㅜ 지난 번 파스타도 따뜻하게 먹을걸.. ㅋㅋ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다. 하지만 그때 파스타는 차갑게 먹어도 맛있었다. 떡갈비도 괜찮았지만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전자렌지에 돌렸다. 1000W 전자렌지 30초 돌리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40초 돌렸으면 뜨거울지도~ 오늘은 방울 토마토 대신 달고 맛있는 포도가 들어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채소들과 옥수수 오늘 소스는 크리미어니언 드레싱 떡갈비에 찍어 먹는 건지 채소에 뿌려 먹는 건지 몰라서 반은 뿌리고 반은 찍어 먹었다 ㅋㅋ 떡갈비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소스를 찍어서도 먹었다. 다 먹고 생각하니... 그냥 저녁 밥 반찬으로 반은 남길걸

내돈내산 : 20230502(화)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닭가슴살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 샐러드는 가장 기본적인 닭가슴살 샐러드다. 24시간 내 제조 확인 내가 좋아하는 슬라이스 양파가 보이는데..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걸... 검은 색.. 저건 올리브라고 하나?? 피자에 들어가는.. 이건 그냥 먹기에는 나는 힘들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다 먹고 있다. 깍뚜기 모양의 닭가슴살인데 보기에도 조금 건조하고 퍽퍽해 보였다.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 새콤해서 내가 좋아하는 드레싱이다. 여전히 양파가 적어서 그게 조금 아쉽다... 닭가슴살을 렌지에 돌렸는데.. 더 퍽퍽해졌다 -.- 이번 샐러드의 닭가슴살은 조금 에러임.. 살짝 냄새도 나서 돈까스 소스를 부어서 먹었다. 다음에는 렌지 안 돌리고 차가운 상태 그대로 먹어봐야겠다. 신선한 채소와 함꼐 냠냠~ ^^ * 추천인 ID : indigo4444

내돈내산 : 한샘 틱톡 계란찜기 화이트 소형 계란찜기 미니 계란찜기 [내부링크]

나는 이상하게도... 전자제품에 대한 욕심이 좀 강하다. 큰 전자제품 말고.. 이런 작은 전자제품 ㅋㅋ 계란 찜기가 있긴 한데 그건 계란 3개만 찔 수 있는 굉장히 작은 미니형이다.(아래 링크 참고) 2020년에 샀으니 그래도 오랫동안 사용했다. 그리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키친아트 라팔 멀티 스티머 미니, 내돈내산 . . 완전 미니 계란찜기입니다. 보통 크기의 찜기는 거의 계란 6개가 들어가요. 저도 멀티찜기가 있지만 사... blog.naver.com 그런데도 다른 제품으로 가지고 싶어서 ㅋㅋ 또 사버렸다. 브랜드 안 보고 그냥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받고 보니 한샘 제품이었다. 한샘 틱톡 계란 찜기 사실.. 3구 계란 찜기를 버리고 새로운 제품을 산 이유는... 계란 바늘이 있는 계량컵을 잃어버려서...... 계란에 구멍을 뚫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ㅎㅎ;; 요즘 밥을 샐러드로 먹고 있다보니 허기질 때 계란이나 고구마를 삶아 먹는데 계란 구멍 때문에 그동안 계

내돈내산 : 20230425(화)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리코타&고구마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의 프레디쉬 샐러드는 내가 좋아하는 리코타 치즈와 고구마 무스 오늘로 이틀째인데 벌써 맘에 든다 ^^ 지금까지 밥을 너무 많이 먹는 탓에 겨우 이틀 된 지금 이것만으로는 한 끼가 되지 않지만 점점 위장도 줄어들겠지? 매일 신선한 샐러드를 먹을 수 있으니 간편하고 좋다. 사진만 봐도 리코타 치즈 맛나 보여 ^^ 감자 무스인 줄 알았다가 먹어보니 고구마 무스 ㅋㅋ 내용물에 고구마라고 되어 있었는데 착각했다 ㅎㅎ 하지만 감자 무스도 맛나지~ 올리브 발사믹 드레싱이어서 느끼할 줄 알았다. 근데 새콤하고 매운 드레싱이었는데 정말 내 입맛에 딱 맞았다! 잘 먹겠습니다~~~~~!!!! * 추천인 ID : indigo4444 프레디쉬 Fredish 천안 샐러드 정기배송/새벽배송 www.fredish.kr

[31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30회 은장 유공패 [내부링크]

헌혈하기 좋은 날이었다. 오늘 헌혈의 집에 갔더니 아크릴 가림막도 없어졌다. 덕분에 보게 된 헌혈 종류.. 나는 혈소판 혈장 헌혈을 할 수 없어서 아쉽다. 남편은 모든 헌혈을 다 할 수 있다. 나는 혈장만 하고 있다. 오늘은 31번째 헌혈이었다. 수요일이라 그런가.. 헌혈자들이 많이는 없어서 궁금한 것들을 조금 물어보고 왔다. 일단 나는 앞으로 오른팔로는 헌혈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간호사님 말씀으로는.. 혈관이 날씬하단다 ㅋㅋㅋㅋ 왼팔 헌혈을 만지게 해 주셨는데 바로 느낌을 알았다 ㅎㅎ 그리고 보기에는 손등에 있는 혈관이 잘 보여서 헌혈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기도 혈관이 얇아서 바늘을 꽂으면 바로 쪼그라 든다고 한다. 결국 나는 앞으로 쭉 오른팔로만 헌혈을 해야 한다. 암튼 헌혈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꾸준히 잘 해 보자 ^^ 혈소판 혈장 성분이 0이라 아쉽지만... 그리고 신청했던 유공패도 도착했다. 남편이 10년 전에 받았던 유공패보다 훨씬 작아지고 예쁘다 ^^ 남편도

내돈내산 : 20230426(수)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쉬림프&크래미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의 샐러드는 쉬림프&크래미 샐러드다. 헌혈하러 가기 전에 건강식을 먹고 가니 더 뿌듯한 것 같다 ^^ 매일 다른 재료와 소스라 질리지 않아서 좋다. 깨끗하고 깔끔한 포장도 맘에 든다. 채소도 상하거나 무른 것 없이 신선하다. 방울 토마토와 메추리 알은 매일 나오는 듯~ 요즘은 일부러 사서 먹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마트가면 꼭 사왔던 맛살과 크래미를 오랫만에 먹어보겠다. 어제 소스는 진짜 정말 맛있었는데 이번 소스는 어떨지? 꾸덕꾸덕한 소스인데 조금 느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상대로 소스는 살짝 느끼했지만 또 잘 어울려서 없으면 안 될 듯 싶다 ㅎㅎ 내일 샐러드도 벌써 기대가 된다!! ^^ * 추천인 ID : indigo4444 프레디쉬 Fredish 천안 샐러드 정기배송/새벽배송 www.fredish.kr

내돈내산 : 20230427(목)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두부면&소세지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의 아점 샐러드는 두부면&소세지 24시간 내 제조 보기에도 일반 샐러드와는 다르게 푸짐하당~ 오~ 오늘은 방울 토마토 대신 포도가 들어있다!! 근데.. 내가 건과일을 안 좋아하는데 건 크랜베리가 들어있었다. 사실 요구사항에 건과일은 빼달라고 해도 되지만 건강을 위해서 그냥 요구하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그냥 참고 먹어보려고 노력한다. 조금 많이 새콤했던 오리엔탈 드레싱 사진 찍으려고 막 붓다보니.. 두부면 쪽으로는 드레싱이 닿지 않아서... 명이나물 먹고 남은 소스에 두부면을 담궈서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명이나물 남은 소스 사용처가 없어서 그동안 버렸는데 이제 남겨뒀다가 이런 용도로 사용해야겠다. 간장계란밥에도 명이나물 소스를 넣으면 맛있긴 하다~ 껍질째 먹는 포도인 듯~ 야들야들하고 달고 맛있었다. 두부면도 소세지도 다 맛있었다.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내일 샐러드도 기대 한 가득!!!! ^^ * 추천인 ID : indigo4444

내돈내산 : 갤럭시 버즈2 Pro SM-R510N White 작아져서 귀에 딱 맞음 ^^ [내부링크]

22년 3월 9일에 갤럭시 버즈 프로를 샀었다. 정말 신세계를 맛봤던 갤럭시 버즈!! 근데 이 아이가... 내 귀에 너무 컸다 ㅜ.ㅜ 한 달 정도는 아예 뛰지를 못 했다. 귀에서 자꾸 빠져서.. 그래도 한 달에 두어 번 정도만 사용하니까 적응하면서 잘 사용했다. 근데 버즈2 프로가 나오면서 조금 작아졌다고 하니 사고 싶은 충동이 막 생겼다. 그래서 당근에 내 놓고 새로 사려고 했는데, 마침 지인언니가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당근에 내 놓으려면 자기한테 팔으라고 해서 당근보다 싸게 팔고... 내돈내산 : 갤럭시 버즈 프로 실버 개봉기 : Galaxt Buds Pro SM-R190 저는 원래 유선 이어폰파인데.. 요즘 외출할 때 이어폰 줄이 자꾸 거슬리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이제 무선 ... blog.naver.com 갤러시 버즈2 프로를 샀다!!!!!!!!!!!!!!!!!!!!!!!!!!!!! ㅋㅋㅋㅋ 정말 버즈 프로를 팔아야 하나 그냥 써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지인언니

내돈내산 : 20230428(금)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갈릭 파스타 샐러드 [내부링크]

오늘의 샐러드는 갈릭 파스타다. 파스타를 차게 먹을 생각을 하니 조금 걱정이 되긴 했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마늘빵 그리고 항상 들어있는 메추리알과 오늘은 다시 방울 토마토 평소에는 파스타를 찾아서 먹지는 않지만 샐러드에 파스타가 있으니 먹어봐야겠다. 오늘의 드레싱은 갈릭 디핑 드레싱이다. 냄새는 엄청 좋았다. 근데 오늘 샐러드는 전체적으로 왠지... 느끼함이 느껴졌다 ㅎㅎ 드레싱은 어디에 찍어 먹어야 하는 건지?? 내맘대로 찍거나 부어보자! 찬 파스타였으나 맛은 있었다. 면의 식감도 나쁘지 않았다. 대신 역시나 나는 느끼했다 ㅋㅋ 내가 원래 느끼할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마늘빵은 조금 눅눅해지긴 했지만 많이 눅눅하지 않아서 먹기에 좋았다. 조금 더 바삭했으면 좋았겠지만 샐러드 안에 있다보니 수분으로 살짝 눅눅했다. 하지만 너무 맛있었다. 오늘은 삶은 계란 하나를 같이 먹었더니 샐러드를 다 못 먹을 뻔 했다. 그만큼 샐러드가 양도 많고 푸짐하다. 어느새 5일차 샐러드인데 배가 적

우리 섬섬이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늘 옥수만 올리느라 우리 섬섬이는 사진도 별로 없고.. 따로 소식을 전할 만한 것도 없다. 섬섬이는 집에서 나랑 너무나 잘 지내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바깥 생활을 하는 옥수에게 더 신경이 많이 쓰이기 마련 우리 섬섬이는 워낙 착하고 순해서 보채는 것도 없고 알아서 밥도 척척 잘 먹고 스스로 생활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관리할 것도 없다. 매일 빗질을 해 주기 떄문에 이렇게 그루밍을 해도 헤어볼 한 번 토한 적도 없다. 구조 3년 차가 되었지만 우리 섬섬이는 아픈 적도, 토한 적도 없다. 진짜 건강하게 잘 살아주고 있는 섬섬 그 덕분에 옥수 관리나 신경을 더 많이 쓸 수 있다. 우리 섬섬이 정말 너무 착해 ㅜ,ㅜ 잠도 엄마 방해하지 않는 발 끝에서만 자고~ 하지만 안고 자고 싶은데 그걸 못 하니 그건 좀 아쉽다 ^^ 길생활 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머리 쓰다듬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엄마 옆이나 발 밑에서는 자지만 안고 자는 건 안되는... 하지만 내가 안아서 배방

옥수와 길냥이 사찰이와의 관계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 옥수 입양 문의 : [email protected] 가끔 쉼터 재정비가 필요할 때면 남편에게 쉼터에 데리고 가달라고 한다. 옥수가 다닐 길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나의 차가 출고되기 전 마지막으로 남편 차를 타고 쉼터로 갔다. 아직 나의 차.. 레이가 출고가 되지 않았고, 이주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남편 쉬는 날에만 쉼터를 갈 수 있다. 오랜만에 갔더니 옥수는 또 나를 못 알아보고 살짝 경계를 한다. 하지만 순하고 착한 옥수의 경계는 금방 풀어진다 ^^ 집에서 캠으로 내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었고 나의 냄새를 맡게 해 주었기 때문에 금방 나를 알아보고 그때부터는 껌딱지 마냥 애옹거리며 쫓아다녔다. 이마에 인도 빈디마냥 숯검댕이를 묻혀 와서 지워지지도 않는다며 남편이 자꾸 물티슈로 닦아서 내가 빗질을 해 주었다. 빗질을 해 주고 나니 많이 없어지기는 했다. 정비 작업하느라 그 사진까지는 못 찍음.. 엇! 하품을 하려는 옥수!! 이때를 잘 포착해서 사진

[30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은장 선물 [내부링크]

오늘로 헌혈 30회가 되었다. 은장을 받는 30회!! 30회도 꽤 횟수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30회가 되니 아직도 새발의 피.. 이제 시작이구나. 그래도 간호사 선생님꼐서 "축하합니다"라고 축하도 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나름 보람은 있다 ^^ 포장증과 작은 감사패, 이것저것 등등... 30회 유공패는 따로 신청을 해서 택배로 받아야 한다. 이것도 참 깔끔하고 귀여움 ^^ 대학 졸업장보다 더 보람되는 포장증이구만 ㅋㅋ 헌혈하는 중간에 확인된 30회 헌혈 확인 집에 오자마자 바로 유공패 신청 완료!! 유공패가 도착하면 그때 사진을 추가로 올리는 걸로~~ 남편도 두 번만 더 하면 50회 금장이다. 나의 은장과 금장을 한 번 비교해서 게시글을 써 봐야겠다. 이번에 둘 다 프로헌혈러 도장을 다 찍어서 커피교환권을 받았다. 합해서 16.000원이다. 적지 않은 돈이다. 남편은 사용하지 않으니 내가 다 사용할 것이다 ㅋㅋ

꽤나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옥수 쉼터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 옥수 입양 문의 : [email protected] 잦은 외박으로 횽아한테 잡혀온 옥수 모습 ㅋㅋ 횽아한테 조금 야단을 맞았는데 반성하는 듯 하다. 외박이라고 해봤자 쉼터 뒤뜰 소파랑 근처 사찰인데 그래도 잠은 쉼터에서 자라고 횽아가 잔소리를 했더니 이러고 앉아서 듣고 있었다고 한다. 웬일로 말대꾸도 안 하고 듣고 있나 싶었는데 바로 딴짓함 ㅋㅋ 너는 떠들어라~옹! 나는 그루밍 할란다냥! 똑똑한 옥수니까 횽아 잔소리를 다 알아들었겠지? ^^ 쉼터 나무 위랑 근처에서 깐족거리던 비둘기를 뒤뜰 나무에서 발견한 옥수가 비둘기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확인 가끔 쉼터에 있나없나 확인하려고 라이브로 캠을 보면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솔직히 자는 모습은.... 우리 섬섬이보다 훨씬 귀엽다 ㅋㅋ 사찰이를 짝사랑하는 옥수... 하지만 쉼터 안까지 들어오는 건 조금 그렇지 않냐? 쉼터 내부에 있던 사찰이를 라이브로 포착하고 사이렌 울려서 쫓

도대체 왜 이렇게 자는 거냐? ㅋㅋ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요즘 우리 섬섬이 자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ㅋㅋ 자는 자리는 똑같은데 자꾸 커튼 뒤에 숨어서 잔다. 처음에는 방이 밝아서 그런가 싶었으나.. 커튼 뒤가 더 밝다는 사실! ㅎㅎ 그럼 눈이 부셔서 이렇게 자는 건 아닌거고.. 두 어달 전에 커튼을 바꿨다. 사진에 있는 커튼보다 길이가 10cm정도가 짧았는데 그때는 이렇게 잔 적이 없었다. 근데 조금 길어져서 그런지 자꾸 커튼 뒤로 들어가서 혼자서 꼼지락거리다가 그대로 잠이 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 혹시 자나싶어서 커튼 뒤를 보면 이러고 있다. 앞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러는 거지? 정말 고양이는 알다가도 모를 생물이다 ㅋㅋ 아마도 이게 더 안정감을 주는 것 같으니 그냥 냅두자 ^^ 옥수에게도 관심을~ ^^ ※ 옥수 입양 문의: [email protected]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 3년만 기다려 줘.. [내부링크]

얼마 만에 꾸미하우스 게시판에 글을 쓰는지... 마지막으로 똘망이가 떠난 후부터 지금까지 이 게시판은 보지도 못 했다. 시간이 많이도 흘렀지만 우리 아가들 떠난 건 여전히 실감이 나질 않고 게시판을 들어오기도 무서웠다. 우리 꾸미가 2019년 2월, 우리 뮤와 꽃지가 2020년 3월, 4월에 모두 별이 되었다. 아이들 보내고 난 후 유골을 지금까지 계속 보관하고 있었다. 실은 작년 혹은 올해 봄에 산에 묻으려고 했는데 근처 산이 지금 개발 중이라 산을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아이들을 보내지 못 해서 신경이 너무 쓰이고 마음이 답답했다. 그래서 하늘장을 알아봤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 뮤와 꽃지 유골은 한 번 더 분골을 해야 했다 ㅜ.ㅜ 산에 묻을 거라고해서 완전히 분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꾸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이 불안해져서 남편에게 그냥 옥수 쉼터에 해가 잘 들어오는 곳에 아이들을 3년만 묻자고 했다. 남편은 몇 년동안 반대를 해 왔다. 거기 흙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해가 하루

내돈내산 : 20230424(월)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 베이컨 스크램블 [내부링크]

나는 운동을 안 한다. 집 밖에도 안 나가는 지독한 집순이다. 집에서 나가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 근데 이제 반 백살이 넘다 보니 너무 살이 찐다. 그렇다고 운동을 하기는 싫다. 그렇다면 먹는 양을 줄여 보자! ㅋㅋ 그래서 우연히 광고 보고 알게 된 프레디쉬 샐러드 정기배송. 나는 하루 두 끼를 먹는데 먹을 때마다 양이 많은 것 같기는 했다. 그래서 오전에는 무조건 샐러드로 한 끼 해결하고 저녁을 평소처럼 먹기로 계획했다. 우선 5일 체험팩으로 시작을 해 보자. 5일 동안 먹어보고 괜찮으면 계속 주문하려고 한다. 새벽 5~7시 사이에 배송돼서 아점으로 먹기 딱 좋기는 하다. 가방과 안에 부직포 가방, 아이스팩은 다시 넣어서 문 앞에 내 놓으면 된다. 이런 재활용은 아주 좋아용~! 쿠팡 프레쉬백도 그렇고.. 오늘 새벽에 처음 받은 샐러드다. 베이컨 스크램블 샐러드 제조일자가 표기 되어 있다. 베이컨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너무 고기가 없으면 또 안 되지 ㅋㅋ 늘 폭식하다가 샐러

섬섬이 고멘네코(ごめん猫)와 일상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나는 윤식당, 윤스테이, 서진이네 같은 프로그램을 잘 보는 편인데 거기 보면 외국인들이 와인을 음료처럼 마시는 걸 봤다. 술을 잘 마시는 편도 아니고 주량도 약하지만 프로그램을 보면 와인을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작년부터 와인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남편이 노브랜드에서 싸구려 와인을 하나 사왔다 ㅋㅋ 사실 비싼 거 먹어봤자 알콜향을 싫어하는 내가 못 먹을 거라며 스파클링에 알콜향이 적은 걸로 우선 먹어보라고 했다. 나는 일단 만족한다!! 남편과 처음으로 싸구려 와인이지만 외국인들처럼 마셔봤다. 이건 제법 맛있다. 도수가 캔맥주랑 비슷한데 스파클링이라 그런지 그냥 과실주 같은 느낌이라 먹기 편했다. 앞으로 가끔 이거 사 먹어야지~ ^^ 오늘은 우리 섬섬이 사진을 올려본다. 섬섬이는 사진 찍을 게 없다보니 모아봐도 몇 컷 되지도 않는다. 왜냐면 우리 섬섬이는 잘 움직이지 않아서 찍을 사진이 없다. 요즘은 옥수 영상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리느라 모든 시간

내돈내산 : 라인 인터록킹 U형 보도블럭 + 친모래 원예 조경 고운 모래 강모래, 고양이 쉼터 보도 블럭으로 길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옥수 쉼터에 급하게 작업할 일이 있어서 남편과 아침 일찍 움직였다. 급하게 미리 사놓은 모래와 보도 블럭 벽돌.. 이 작업이 왜 필요했냐하면.. 쉼터 옆에 다니는 흙이 약간 질퍽해서 고양이 벤토나이트를 뿌렸는데 이번에 비가 많이 오면서 완전 찰흙처럼 쩍쩍 달라붙는 바람에 옥수도 걷기 힘들어서 빙 돌아서 다녔고 남편도 걸어다니지를 못 했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라 급하게 옥수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줘야 했다. 내가 야자매트를 깔자고 했을 때 남편이 새똥 때문에 안 된다고 헀으나.. 오늘 결론적으로... 야자매트를 깔자고 함 ㅋㅋ 결국 돈은 두 배로 들고 힘도 들고...........(왜 남자들은 여자 말은 잘 안 듣는 거냐고!!) 쉼터에 주워온 벽돌이 몇 개 있어서 무거운 건 알았지만 진짜 너무 무거운 벽돌! 나는 3개 이상은 들지를 못 해서 몇 번을 왔다갔다하면서 옮겼다. 그 사이 남편은 벽돌 놓을 곳을 다듬고 있었기 때문에 나라도 옮겨서 뭐라도 도와야 했다. 총 4박

여전히 츄르보다 캣그라스를 더 좋아하는 섬섬 TMI. 해피빈 기부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그동안 블로그 게시글을 쓰면서 모았던 해피빈 콩을 기부했다. 기부할 곳은 많았으나 그냥 제일 기부금이 적었던 곳으로 기부를 했다. 그동안 글을 많이 썼었구나~ 싶은 순간이었다 ^^ 기부는 연말정산도 되니까 부담도 적고 남을 도울 수 있으니 기분도 좋다~!! 그래서 헌혈도 나는 기부권으로 선택한다. 남편과 내가 1년동안 헌혈한 기부권을 모으면 30만원 가까이 된다. 우리같은 서민들에게는 연말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거다. 올해는 해피빈까지하면.. 훨씬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섬섬이는 구조 때부터 지금까지 참으로 한결같다 ㅎㅎ 이런 고양이라면 다묘가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우리 섬섬이같은 고양이가 또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 다묘는 안 돼!! 평생 우리 섬섬이는 다른 환경에서의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다. 만약을 대비해서 옥수 목소리나 냄새를 맡게 해 주고는 있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 한다. 물론 이제 섬섬이가 옥수에게 관심이 없다 ㅋㅋ 워낙 목소리는 많이 들어서 아예 관심이

[29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내부링크]

남편도 지인언니도.. 나에게 벚꽃이 다 지고 있다고 전해줬다. 워낙 외출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매년 혼자 차를 끌고 북면에 벚꽃을 보러 갔었는데 3년 가까이 못 가서 근처라도 가려고 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ㅋㅋ 그냥 5분만 걸어 내려가면 벚꽃 길이 있는데도 안 나갔다. 다행히 벚꽃이 다 지기 전에 헌혈하러 갈 일이 있어서 대충 사진 하나 찍었다 ^^ 내년 봄부터는 다시 차 끌고 북면 가야지~~ 원래 14일에 한 번씩 헌혈하러 갔는데 이번에는 요일을 바꾸려고 17일 만에 헌혈을 했다. 헌혈하면 할수록 앞으로 몇 번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함이 든다. 헌혈할 건강상태는 좋은데 혈관이 문제다. 연속 3번을 오른팔로만 헌혈을 했는데 왼팔은 영.. 혈관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육안으로도 약해 보인다고 하셨다. 오른팔도 몇 번을 만져보고 주사를 찌르고 있다. 비타민도 열심히 먹고 있는데 혈관이 왜 안 건강해지냐? 그래도 아직 몇 년은 문제가 없겠지? 오늘도 기부권으로 선택했

옥수 쉼터 근처에 있는 길고양이 세 명 : 사찰이, 연륜이, 마을이 [내부링크]

사찰이(사찰에서 많이 봐서 사찰냥이라고 불렀음) 남편 회사에 뒤뜰에는 바로 작은 사찰이 있다. 예전에 앤디(진돗개 믹스)가 살았을 때는 고양이들이 잘 보이지 않다가 앤디가 강아지별로 떠난 후부터 회사 뒤뜰 사찰 담장으로 고양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중에 가장 많이 본 아이는 사찰이인데 이 녀석은 지난 번 쉼터 내부까지 들어와서 옥수를 때린 아이다. 여자아이로 확인이 되었는데 남편이 임신한 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쉼터에 왔을 때 자세히 봤더니 애가 엄청 광이 나고 깨끗했다. 그래서 아마도 시골이니까 마당냥이가 아닌가 싶다. 누군가에게 관리를 받고 있는 것 같다. 그게 사찰은 아닌 것 같고 보호자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관리해 주는 옥수보다 털이 더 부드럽고 광이 나는 아이다. 한 겨울에 쉼터 앞 철망을 넘는 걸 두어 번 봤다. 이제는 조금 뻔질나게 쉼터를 드나들기는 하는데 옥수가 그게 싫었는지 사찰이가 쉼터나 회사 뒤뜰로 오고나면 옥수가 쫓아가서

내돈내산 : 닥터오자와(Dr.Ozawa) 초음파 세척기 안경 세척기 UV 살균기 [내부링크]

며칠 전 안경 나사를 쪼이다가 손에 녹이 묻어나는 걸 보고 기겁!! 남편에게 이 작은 나사에서 녹이 이렇게나 묻어 나온다고 보여줬더니 안경 세척기 하나 사자고 해서 산 닥터오자와 초음파 세척기다. 남편이 고른 제품이라 자세한 건 모르겠고 더 작고 싼 제품도 있었지만 아마도 남편이 UV살균까지 되는 사양을 보고 고른 게 아닌가 싶다. 안경점에 있는 세척기 크기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둥글둥글한 게 귀엽고 이쁘기는 하다. 아직 5핀이 많은데 이건 C타입이라 편하다. 무선 세척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남편이 유선으로 샀다. 아마도 나 같았으면 무선을 샀을지도~ ㅋㅋ 뚜껑을 열면 안쪽으로 UV램프가 있는데 살균이 필요할 때는 뚜껑을 닫고 사용하고 초음파 세척을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뚜껑을 열고 사용해야 한다. 설명서는 한 장으로 초간단하다. 수돗물을 MAX선까지 넣고 안경을 담근 후 전원을 꽂고 앞에 있는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면 소리가 나면서 작동한다. 이때 소독할 물건은 물에 완전히

옥수가 사찰냥이한테 뚜까 맞았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참으로 어이가 없지만.. 옥수가 잠시 쉼터를 비운 사이 사찰냥이가 쉼터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가끔 쉼터까지 와서는 주위를 둘러보고 옥수에게 쫓겨가는 아이인데 쉼터 안으로 들어올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곧이어 옥수가 쉼터로 왔지만 위치가 반대가 되어 버려서 옥수가 뚜까 맞았다 ㅜ.ㅜ 서너 번 맞은 것 같은데 다행히도 상처는 입지 않았다. 옥수가 결코 다른 고양이에게 맞는 아이가 아니지만 위치상 어쩔 수가 없었다. 근데 우리 부부는 이 아이가 사찰쪽에서 항상 내려와서 사찰냥이라고 부르는데 이번에 보니 왠지 마당냥이같다. 엄청 깨끗하고 털에 윤기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여자아이인데 남편이 몇 해를 본 아이였다고 했다. 그런데 그 사이 한 번도 임신한 걸 본 적이 없다는 걸 보면.. 마을에 보호자가 있는 마당냥이가 아닌가 싶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평소에는 옥수에게 쫓겨가는 아이다. 평소 옥수 포스를 보면 절대 지는 아이가 아니다. 사람에게는 완전 애교쟁이에 순둥순둥한데 고양이들에게는

옥수 억울미는 정말 매력 터진다 ^^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우리 옥수는 정말 똑띠다. 아,, 똑띠라기 보다는 슬프지만 유기된 아이가 확실하다. 옥수도 고양이 용품이라면 뭐든지 바로바로 잘 사용하기 때문이다. 사찰이나 마을쪽에 사는 길냥이들은 지금 이 발판을 사용할 줄 모르고 계속 철망을 타고 넘어가고 있다. 우리 옥수만 저 발판을 설치하자마자 바로 사용하는 중이다. 조금 성급하게 방풍 비닐을 걷어내고 방충망을 설치했다가 꽃샘추위로 급하게 다시 설치한 방풍 비닐.. ㅋㅋ 왜 그렇게 성급했던건지.. 비닐 하나로 정말 쉼터 실내 온도가 달라진다. 거기에 히터까지 있으면 아주 훈훈 그 자체! 앞으로는 새벽에도 10도 이상일 때 비닐을 없애기로~ 마이카가 출고되기 전에는 남편과 함께 쉼터에 가는 방법 밖에는 없다보니 옥수를 자주 보지 못 한다. 최근 남편이 계속 바쁘고 주말, 휴일에도 일을 해서 더 못 봤다. 어제 간만에 옥수를 보러 갔는데.. 애가 한참을 꿀잠 자다가 일어나서 눈을 못 뜸 ㅋㅋㅋㅋ 옥수는 진짜 얼굴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새끼 고양이에게 새로운 환경 만들어 주기 [내부링크]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기 전에 모든 용품을 준비하여 새끼 고양이가 너무 많은 환경의 변화가 없이 새 집에서 즉시 탐색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므로 고양이가 잠을 자고, 먹이를 먹고, 화장실을 가는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집의 어느 지역이든 첫날부터 모든 용품이 배치되어야 합니다. 새끼 고양이에게 새로운 환경 만들어 주기 HOW TO CREATE YOUR KITTEN'S NEW ENVIRONMENT 고양이 캐리어 및 이동 가방 보호소는 새 가족 구성원을 집으로 데려다 줄 임시 판지 캐리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새끼 고양이의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캐리어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어는 성인 고양이가 서고, 눕고, 스트레칭하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커야 하며, 공기 흐름이 잘 될 수 있는 충분한 구멍과 편안한 담요 또는 기타 패딩이 있어야 합니다. 탈착식 상판이 있는 캐리어는 새끼 고양이가

옥수 쉼터에 CCTV를 하나 더 설치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3월 초인데 쉼터는 이제 너무 더워졌다. 히터를 새벽에만 켰는데 옥수가 더운지 히터 근처에서 안 자려고 한다. 이제 히터는 굳이 켜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겨울용 비닐을 없애고 방충망으로 교체를 해 줘야 할 듯 하다. 지난 주는 쉼터에 가서 CCTV를 하나 더 설치했다. 기존에 해상도가 낮은 캠을 옥수 밥그릇 쪽으로 옮기고 새로 해상도가 좋은 캠을 다시 설치했다. 의외로 옥수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다 ^^ 못 생겼지만 귀여운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도 좋다 ㅋㅋ 나는 옥수가 이쁜 얼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얼굴이다. 너무 귀엽다~ 조금 더 위로 설치를 하면 더 좋았겠지만 장소가 좁다보니 각이 잘 안 나온다. 이게 최선이다. 좁은 쉼터에 CCTV가 세 대라니.. 우리 옥수 완전 5성급 호텔 쉼터에 살고 있구나 ㅎㅎ 낮에 보면 훨씬 더 잘 보인다. 200만 화소라 크게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밥 먹는 모습이나 몸에 상처 등은 확인할 수 있다. 봄

고양이 식욕 부진에 대한 해결책 [내부링크]

보호자들은 고양이에게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이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매일 깨끗하고 신선한 물 또한 충실히 제공합니다. 보호자들은 정기적인 놀이 세션에 고양이를 참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고양이 식욕 부진에 대한 해결책 Solutions for Kitty’s Lack of Appetite 그러나 보호자들은 고양이가 음식 냄새만 맡고 먹지 않는 것에 대해 상실감을 느낍니다. 또는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식사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반려동물을 볼 수 있거나 아니면 너무 마른 고양이로 변하고 있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때 고양이의 행동이나 식욕의 변화를 결코 무시하지 마십시오. 항상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문제를 식별하고 최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협력하십시오. 이 음식 회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안과 스트레스 노화의 영향 약물에 대한 메스꺼움 반응 구강 통증을 유발하는 부러진 치아 또는 치아 문제 당뇨병, 장 림프종, 요로 감염 및 간 질환과

[28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28번째 헌혈을 하고 온 날이다. 지난 번에 문진선생님꼐서 고지혈증 약은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이번부터는 혈압약만 적었다. 오늘은 진짜 날씨가 완전 초여름 날씨여서 너무 더웠다. 날씨가 풀려서일까? 헌혈하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혈액이 부족하다는 문자가 와서 더 많은 참여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본다. 항상 그렇듯이 헌혈의 집에 도착하면 일단 나는 5분 이상은 그냥 앉아 있는다. 혈압 때문이다. 예약은 하고 가지만 조금 더 일찍 가서 길게는 10분까지도 앉아서 혈압을 내린다. 혈압약을 먹어도 외출을 하면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단 쉬고 본다. 그리고 물을 두 컵정도 마시고 번호표를 뽑는다. 최근에 계속 그런 식으로 대기를 했더니 혈압이 조금 잘 나왔다. 오늘은 135를 넘었지만 나름 선전했다 ^^ 이주일에 한 번씩 가다보니 문진선생님과는 눈만 마주쳐도 웃음으로 시작한다 ^^ 헌혈의 집을 옮겨가면서 다녀야 하나.. ㅋㅋ 너무 자주 봐서 민망하기도 하고.. 근데

유튜브에서는 옥수에 비해 인기가 없지만, 나는 우리 섬섬이가 최애란다 ^^ [내부링크]

내가 옥수 입양을 위해 시작한 유튜브에서는 우리 섬섬이는 정말 인기가 없다. 옥수도 아깽이에 비하면 인기가 없다. 사람들은 이쁘고 귀엽고 작은 아가들을 좋아한다. 집냥이보다는 길냥이.. 그 중에서도 아깽이 냥줍이나 그것도 아니면 아주 귀엽고 예쁜 품종묘가 인기다. 아직 유튜브가 수익을 낼 기준에도 도달하지 않았지만 내가 유튜브 수익을 생각해서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건 관심도 없다. 최근에는 블로그도 관심이 없어서 정말 억지로 글을 올리는 실정이다.... 그저 빨리 옥수가 좋은 가정에 입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블로그 보다는 유튜브 시청자가 더 많기 때문에 영상으로 올리고 있는 거다. 한 달여만에 편집도 익숙해졌지만 갈수록 힘들어지는 건 사실이다. 남편은 옥수 영상을 조금 더 가깝게 다양하게 찍어야하고 나는 CCTV와 남편이 가져온 영상 등 기본 50개가 넘는 영상을 붙이고 자르고를 매일 해야한다. CCTV가 4대가 되고 거기에 남편이 3~5개의 영상을 가져오면 편집해야 할

내돈내산 : 옥수 쉼터 창을 방충망으로 교체했어요 : 에코아일 미세먼지 촘촘 방충망 [내부링크]

우선 우리 옥수 폴짝폴짝 뛰는 모습부터 보고~~ ^^ 아유, 귀여워!! 옥수는 쉼터에서서 히터와 전기 방석 등으로 겨울을 아주 따뜻하게 보냈다. 우리 부부도 최선을 다해서 쉼터를 계속 수정해서 정비하고 고치고를 반복하고 옥수 관리를 했다. 근데 날이 따뜻해지면서 옥수가 쉼터에 오는 시간이 줄고 가끔 외박도 하는 거다. 쉼터도 히터나 전기 장판을 켜지 않아도 실내 온도가 24도를 넘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더워서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그냥 자고 오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제 방풍비닐을 걷고 방충망으로 교체를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하고 에코아일 제품으로 방충망을 샀다. 이 방충망은 우리 집에도 설치되어 있는데 튼튼하고 촘촘하고 시안성도 좋아서 옥수 쉼터에도 사용하기로 했다. 촘촘한데 얇으면서도 아주 튼튼하다. 이건 남편 혼자서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하니까 혼자서 쉼터에 가서 작업을 헀다. 내가 같이 가야하는 이유는 사실 옥수를 붙잡아 두면 작업하기가 훨씬 수월한데.. 남편이 작업하는 동안 옥

내돈내산 : 프로젝트21 NEW 눕눕백 두 번째 구매 반려동물 이동백팩 반려동물 이동가방 [내부링크]

거의 2년 전에 눕눕백을 샀었다. 우리 섬섬이 병원 다닐 때 쓰려구~ 가방 자체가 조금 무겁긴 하지만 제법 튼튼하고 편해서 그닥 불만없이 잘 사용 중이다. 2년 동안 병원갈 일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몇 번 사용도 안 했다. 접종하러 간 것 외에는 한 번도 가방들고 나간 적이 없다. NEW눕눕백, 고양이 이동가방, 하우스이동장, 내돈내산 . . 이 이동백팩은..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이 살아 있을 때부터 계속 봐왔던 제품입니다. 근데.. 가격이 ... blog.naver.com 근데 이번에 눕눕백 하나를 더 샀다. 옥수 것이다. 옥수도 사실 병원 갈 일이 거의 없지만 처음 사용하던 플라스틱 케이지 이동장이 조금 불편했다. 일단 옥수는 외출하면 조금 우는 편이다. 그래서 어떤 빛조차 들어가지 않는 형태의 가방이 필요했다. 눕눕백이 제일 맞는 형태다. 모든 매쉬 창을 다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섬섬이나 옥수 같이 바깥이 보이면 불안해 하는 반려동물에게는 제격이다. 섬섬이는 아이보리로

옥수가 처음으로 외박을 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남편 회사 뒤뜰 CCTV로 가끔 옥수가 다른 곳으로 마실 가는 모습을 본다. 담장이 조금 높아 발판을 만들어 줬더니 처음에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아서 내려오다가 다리를 삐기도 했다. 이틀 후에 괜찮아졌지만 마지막 바닥부분이 높은 것 같아 흙으로 땅을 높여줬다. 보통 배변도 이곳에서 하는 것 같다. 이제 봄이 오려는지 내 손가락에도 까시래기가 생기기 시작했고 옥수도 쉼터에서 자는 시간이 줄었다. 그러다가 하루는 아예 쉼터에 오지를 않았다. 혹시나 회사 뒤뜰에서 자는지 회사 CCTV를 좀 봐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했다. 남편이 퇴근 전 옥수를 불러봤지만 오지도 않고 대답도 없었다고 한다. 사찰 쪽으로 가봤지만 거기에도 없었다고 했다. 옥수가 쉼터에서 나간 시간을 추정해서 회사 CCTV를 추적해보니 이렇게 발판을 잘 사용하기는 했다. 그리고 사찰 쪽으로 갔는데 그 후로 하루를 안 온 것이다. 중성화를 했지만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영역을 넓히는 것인지? 남편이 며칠 전 영상을 찍었는데 우리 옥수

고양이의 신체 언어 고양이 바디 랭귀지 [내부링크]

어떤 사람들은 고양이가 냉담하고 의사 소통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고양이가 그들의 인간 동료들과 대화하는 것을 잘하지만, 우리가 항상 말을 잘 듣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위해 더 조화로운 생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고양이의 몸짓과 행동을 해독하기 위한 안내서를 읽어보세요. 고양이의 신체 언어 고양이 바디 랭귀지 The ultimate guide to cat body language 고양이 언어 배우기 고양이의 신체 언어를 이해하려고 할 때 하나의 단서가 아닌 전체 고양이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 가지 행동은 매우 다른 것을 의미 할 수 있으므로 고양이를 이해하는 것은 새로운 반려동물 보호들에게 매우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세, 신체 언어 및 행동을 통해 의사 소통합니다. 인간 의사 소통의 상담 부분은 비언어적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회적 상호 작용을

새끼 고양이가 어미에게서 독립하는 시기 [내부링크]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작고 둥근 새끼 고양이 얼굴에는 밝은 눈과 귀 아래에 보풀이 있습니다. 어린 새끼 고양이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작은 새끼 고양이를 너무 일찍 입양 보내는 것은 평생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생후 첫 달 동안 음식과 보살핌을 위해 어미에게 의존하지만, 또한 사회화 교육을 위해서도 어미에게 의존합니다. 어미는 새끼 고양이들에게 얌전히 노는 것에서부터 소변과 대변을 묻는 것까지 고양이가 되는 법을 가르칩니다. 이 교육은 최대 16주까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어미에게서 독립하는 시기 When Can Kitty Leave Mom? 양육 새끼 고양이는 생후 첫 4주 정도는 어미에게 의존합니다. 어미가 생산하는 첫 번째 우유는 초유라고하며, 신생아 새끼 고양이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항체가 풍부합니다. 생후 약 4주가 되면 새끼 고양이는 단단한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생후 8주가 되면 대부분의 새끼

내돈내산 : 소심한호랑이 코박이 강아지 노즈워크 고양이 노즈워크 반려동물 먹이퍼즐 [내부링크]

인스타를 끊어야 할 것 같다 -.- 광고 때문에 몇 개를 샀는지 모르곘다 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성공했다! 우리 섬섬이 성향에 맞았기 때문이다. 섬섬이는 사냥놀이를 전혀 하지 않는 고양이다. 대신 사료나 간식을 집안 곳곳에 숨겨두면 그걸 열심히 찾아서 먹는다. 그래서 노즈워크 놀이를 제일 좋아하는 섬섬이라서 광고 보자마자 구입했다. 노즈워크 놀이도 에너지를 엄청나게 많이 필요로 한다. 섬섬이도 집안과 캣타워를 몇 번씩 뛰어오르다보면 어느새 혼자 바닥에 철퍼덕 쉬고 있으니까~ ㅎㅎ 세 가지 모양이 있는데 나는 혹시 몰라 제일 작은 뼈다귀 모양을 샀다. 그냥 대형 살걸... 박음질도 꼼꼼하고 바닥도 미끄럼 방지 원단으로 되어 있어서 일단 바닥은 미끌리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우리같은 카페트 매트에서도 그닥 많이 밀리지 않았다. 근데 처음에는 원단 냄새가 간식과 사료 냄새를 다 덮는 바람에 섬섬이가 이틀정도는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코가 예민한 아이인데 원단 냄새가 더 강해서~ 하지만 매일

옥수 내외부 구충, 옥수 쉼터 생활 근황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에 옥수 소식을 자주 전하지 못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옥수는 입양을 위해 영상을 제작해서 주로 유튜브에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일 없이 옥수는 쉼터에서 잘 지내고 있다. 이렇게 한 달에 한 번 꼭 빼먹지 않고 구충도 해준다. 내부기생충 약은 펜벤다졸 2알을 캔에 녹여서 먹인다. 무미, 무향이라 이렇게 주면 잘 먹는다. 간식 먹을 때는 옥수는 정말 먹는 것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진드기 구충약을 한 손으로도 바를 수 있다 ㅋㅋ 하지만 이건 인증샷 남기려고 한거구 털사이 피부에 잘 발라줬다~ 정말 미동도 없이 내부 구충제가 든 캔간식을 다 먹었다. 이렇게 순하고 얌전한 고양이가 또 있다니 ㅋㅋ 또 한 명은 우리 섬섬이 ^^ 회사 뒤뜰에 있는 옥수가 오르내리는 담이 너무 높아서 옥수 다리가 걱정돼서 남편이 디딜 수 있는 슬라이드 보드를 설치해 줬다. 설치하자마자 옥수가 잘 사용했고 신나서 사찰로 마실 갔다 ㅋㅋ 사찰에서 돌아오면서 보드 사용하는 장면이 찍혔다 ^^ 옥수,

잘 생긴 고양이 딸 섬섬이, 빼꼼~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언제나 잘 생긴 섬섬 ^^ 요즘 옥수 목소리를 매일 듣다보니 약간.. 엄마에게 칭얼거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다른 고양이 소리 듣기도 싫은데 그 고양이 냄새를 아빠가 묻혀서 퇴근하니까 뭔가 질투를 느끼나보다 ㅋㅋ 옥수 목소리 들려주면서 계속 옥수 오빠다~라고 얘기를 해 주는데 알아 먹는지는 잘 모르겠다 ^^; 옥수가 기적적으로 좋은 집사 만나 입양이 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혹시라도 입양이 안 되면 우리 집에라도 와야하니까 섬섬이에게 계속 옥수 소리와 냄새를 알려주고 있다. 근데 처음에는 옥수소리와 냄새에 반응을 했는데 이제는 거의 관심도 없는 듯 하다 ㅋㅋ 그건 옥수도 마찬가지 -.- 엇!! 그게 좋은 징조인가??????? 나중에라도 서로 보면 이미 익숙해져 있어서 합사가 잘 되는 거 아냐?? ㅎㅎ 암튼 섬섬이는 집에서, 옥수는 남편 회사 쉼터에서 각자의 생활 방식으로 잘 살고 있다. 계약한 레이가 출고되면 일단 옥수 건강 검진부터 좀 해야할 듯 하다. 우리 섬섬이도 같이 해야할

[27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내부링크]

전날 쉼터에 있는 옥수가 다리를 절뚝거려서 밤새 잠을 좀 설쳤다. 남편이 쉼터 문도 제대로 안 닫은 바람에 히터는 켜져 있었지만 쉼터 내부 온도도 5도 이하여서 급하게 전기방석을 원격으로 켜줬다. 쉼터가 멀리 있으니 바로 달려가지도 못하고 이럴 때는 조금 난감하다. 빨리 차가 나와야 나라도 쉼터에 가서 옥수를 병원에 데리고 갈텐데... 그래도 오늘은 옥수 다리도 꽤 괜찮아보였고 조금 안심하고 헌혈을 했다. 4월쯤에 차가 출고되면 나도 직접 운전해서 헌혈의 집을 올까? 하지만 혹시모를 몸 상태를 대비해서 헌혈할 때는 버스를 타는 게 나을 것 같다 ^^ 이번 주는 또 전혈과 다종 혈소판이 1+1이구나~ 혈장은 서럽구... ㅜ.ㅜ 나도 다종 혈소판 헌혈하고 싶은데 30분이상은 내 혈관이 버티지를 못해서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혈장도 혈관이 한 번 터진 적이 있다보니 혈장마저 안 될까봐 조마조마하다. 천안센터는 타워주차장인데 들어가는 입구가 낮아서 높은 차는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한

이틀 동안 다리 절던 옥수 근황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이번 주에는 옥수에게 조금 문제가 있었다. 회사 뒤뜰에서 사찰로 올라가는 담이 조금 높은 편인데 내 생각에는 담에서 뛸 때 다리를 삐끗한 것 같았다. 평일에는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갈 수 없어서 하루 정도 지켜보기로 했다.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니까 모니터링은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남편이 직접 옥수 몸을 살펴보기로 한다. 캠으로 봤을 때 왼쪽 앞다리가 아파보였는데 남편이 다리 전체를 만져보고 관절도 꺾어보고 발톱이 빠졌는지도 살피고 발바닥 패드에 뭔가 박혔는지도 살폈으나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한다. 옥수가 아파하지도 않았다고 해서 하루만 더 지켜보기로 했다. 미니핀 세꼬맹이들 키울 때도 다리 저는 것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일단 옥수가 다리를 짚을 수 있으니까 뼈가 부러지지는 않았던 것 같았기에 하루만 더 지켜보기로 한거다. 그러면서 귓속도 한 번 살펴보고~ 아주 깨끗하다. 보이는 갈색 점은 무늬임을 확인했다. 바깥을 돌아다니다보니 콧잔등에 긁힌 상처는

[26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26번째 헌혈하는 날이다. 버스를 놓쳐서 6분 지각을 했다. 다음부터는 오늘보다 앞 버스를 목표로 타야 할 듯하다 -.- 계약한 레이가 출고가 되더라도 헌혈하는 날은 무조건 버스를 타려고 한다. 헌혈 후에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해 자가보다는 버스가 나을 것 같다 ^^ 그나저나 조금 늦어서 센터까지 뛰었는데 역시나 혈압이 나를 도와주지 않았고 수동 혈압계로 다시 재고 난 뒤에 헌혈 가능 여부가 나왔다. 아이고, 이놈의 혈압!! 꼭 외출하면 말썽이라니까~ 살짝 지각은 했지만 헌혈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바로 할 수 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혈장 헌혈이다. 오른팔 혈관이 약해서 계속 왼팔로만 하고 있는데 14일에 한 번이라 조금 아프다. 다음 헌혈 때는 오른팔에 도전을 해봐야겠다. 맞은편에서 혈소판 혈장 헌혈을 하고 있는 분들이 부러웠다.. 나도 수치로는 가능한데 혈관이 약해서 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도 남편은 꾸준히 혈소판 혈장 헌혈로 계속하고 있

반려동물의 심장 잡음과 심장 부정맥 [내부링크]

심장 잡음과 심장 부정맥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의학적 상태로 혼동합니다. 이 글에서 둘의 차이점을 구별하고 이것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심장 잡음과 심장 부정맥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심장계(심장)의 몇 가지 기본 해부학 및 생리학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반려동물의 심장 잡음과 심장 부정맥 Heart Murmurs Vs. Heart Arrhythmias 기본 심장 해부학 및 생리학 심장은 흉강에 위치한 비자발적 근육 기관입니다. 이 중요한 기관은 여러 가지 다른 기능과 내부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만, 이것은 한 가지 주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혈액을 다시 산소화하고 사용하기 위해 몸 전체로 펌프질하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기능이 없다면 삶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심장 안에는 4개의 다른 방과 4개의 별도의 밸브가 있습니다. 판막은 심장 챔버 사이의 혈액 순환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액이 처음 심장에 들

오늘도 단아한 섬섬이 근황 feat. 애드보킷 바름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옥수와 함께 같은 날 애드보킷 바른 섬섬이 뒤통수 ㅋㅋ 우리 섬섬이는 자신의 몸에서 다른 냄새가 나는 걸 죽어라고 싫어해서 애드보킷을 바른 날이면 하루 종일 그루밍을 한다. 아주 그냥 다른 냄새는 극혐하는 고양이 어느 정도냐면.. 내가 만져주거나 뽀뽀를 하거나 배방구를 하면 곧바로 다 핥아서 냄새를 없애버릴 정도 사실 지금까지도 그런 점에서는 좀 서운하기도 하지만 섬섬이 성향이 그런지라 그러려니 하고 있다 ^^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옥수 냄새나 바깥 냄새 맡느라고 정신이 없는 섬섬이다. 아마도 겁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어찌나 겁이 많은지 직접 나에게 번팅을 잘 하지 않는다. 겁이 많은 고양이는 아무리 좋아도 사람에게 직접 들이대지 않고 주위에 있는 물건이나 기둥 등에 번팅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 섬섬이가 딱 그렇다 ㅎㅎ 머리 만져주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머리는 그루밍을 할 수 없으니 아예 만지지 말라는 행동인 듯 하다. 그루밍이 가능한 곳은 만져도 다 좋아

쉼터에서 지내는 짧은 옥수 근황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그동안 옥수 근황은 cctv를 통해서 계속 실시간으로 확인 중이고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 형식으로 올리고 있다. 유튜버를 할 생각은 전혀 없고 옥수 입양을 위해서 잠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는 것뿐이다. 옥수가 입양된다면 유튜브는 안 할 생각이다. 진짜 영상 편집이라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 -.- 유튜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옥수는 추운 겨울은 잘 견디고 있다. 쉼터를 워낙 잘 만들어놔서 ㅋㅋ 특히 오전에는 남향이라 햇볕 덕분에라도 쉼터 안으로 아주 따뜻하다. 오전 10시 30분까지는 햇볕이 잘 들어와서 옥수는 늘 이렇게 편안하게 잠을 잔다. 하지만 쉼터 온도가 20도가 넘어버리면.. 이렇게 아래로 내려와서 쉬거나 잠을 잔다. 왜냐하면 쉼터에 있는 히터가 위쪽이 따뜻하기 때문에 아래쪽과 2~3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옥수는 참 똑똑한 것 같다 ^^ 최근 남편이 일이 너무 바빠서 옥수랑 놀아줄 시간이 별로 없다. 중간에 회사 들어가면 급하게 습식만 주고 또 일하러 가야 한다

내돈내산 : 꽃게옥 천안유량동점 천안 꽃게 전문점 [내부링크]

위치는 여기! 꽃게옥 천안유량동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로 204 A동 1층 나는 게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굳이 찾아서 먹는 음식은 아니라는 말인데 남편은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나만 생각하면 가지 않았을 가게인데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고생 중인 남편을 생각해서 새로 오픈했다는 게장 전문점을 찾았다.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게장 먹는 걸 보니 나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드라이브하던 길 쪽에 새로 오픈한 게장 집이 있다고 해서 오늘 가봤다. #꽃게옥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고 2주차장까지 있어서 초보들도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다. 가게 건물도 너무 멋졌다. 내가 남편한테 이런 집에서 길고양이 돌보면서 살고 싶다~라고 했을 정도.. ^^ 가게 안은 아주 넓고 환하고 깨끗했다. 기본적으로 테이블도 넓고 길다. 샹들리에도 아주 멋들어졌다. 창가 쪽에 앉아서 찍은 풍경 나는 블로그 리뷰를 보고 미리 메뉴를 정해서 갔는데 꽃게옥 B세트로 주문

고양이에게 필요한 칼로리와 하루 섭취량 [내부링크]

사실 이 문제에 대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은 없으며 고양이 보호자가 고양이에게 과도하게 먹이를 주거나 너무 적게 먹이는 것은 장기적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란스러워하는 고양이 보호자들이 그것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이 가이드를 모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고양이가 뚱뚱한 고양이 웹 포럼에 밈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이 식이 요소, 양의 크기, 음식의 종류, 그리고 칼로리 필요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너무 뚱뚱하고 푹신푹신한 고양이를 사랑해서 먹지 않거나 창밖의 새들을 쳐다볼 때 소파 베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바닥을 질질 끄는 배를 가진 고양이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고양이에게 얼마나 많은 양을 먹여야 하는지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러지 마세요. 심지어 수년 동안 고양이와 살아온 보호자들도 이것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쉽게 하기 위해 고양이에게

[24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또 혈관 터짐 -.- [내부링크]

지난 23회 헌혈할 때 혈소판 헌혈을 했었다가 혈관이 다 터졌지요 ㅎㅎ;; 그래서 혈소판 헌혈 이상은 이제 포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혈장성분 헌혈로 예약을 하고 헌혈의 집으로 갔어요. 버스 한 번으로 바로 갈 수 있는 편한 곳이라 저는 늘 천안센터로 갑니다. 남편은 늘 천안시청으로 가구요~ 오호~! 1+1 행사 중이네요. 전혈과 혈소판 헌혈은 기념품을 두 배로 주는 행사입니다. 그러나 저는 혈장성분 헌혈이라.... 아쉽네요 ^^; 첫 타임으로 예약을 했지만 앞에 두 명의 남성 분이 혈소판 이상의 헌혈을 하는지라 조금 대기 시간이 길어졌어요. 역시.. 남성 분들이 혈소판을 많이 하네요. 지난 헌혈 때 왼쪽 혈관이 터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른쪽으로 헌혈을 했어요. 근데 제가 오른쪽에 비해 왼쪽 혈관이 더 튼튼하거든요. 그래서였을까요? 기계가 중간에 소리를 내며 멈췄어요 ㅜ.ㅜ 피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혈관이 못 버티고 터진거에요 ㅎㅎ;;;;;; 아, 진짜 다음부터는 무조건 왼팔로 해야

옥수 3차 백신 접종과 광견병 접종했어요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 쉼터는 아산에 있어요. 처음 발견한 곳이 남 집사 회사 앞이었으니까요. 우리 부부가 사는 곳은 천안이지요. 25분 이상 걸리는 곳이기는 하지만 옥수에게는 힘든 여정입니다. 가까운 곳의 병원으로 가려고 했으나 그냥 섬섬이가 다니는 곳이 편할 것 같고 옥수도 차 타는 것에 익숙해지게 하려고 조금 멀지만 천안에 있는 동물 병원으로 다닙니다. 차 안에서는 부부가 강제 묵언수행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옥수는 차를 타면 불안한지 조금 우는 편입니다. 사람 소리가 나면 더 많이 울기 때문에 묵언수행하면서 병원에 가지요 ㅎㅎ 병원에 도착해서 대기하는 동안 케이지로 코를 내밀어 봅니다. 나 불안하니까 만져달라는 거죠~ 유기된 트라우마가 있을지도 모르구요... 이렇게 손가락 하나만 있어도 행복해하는 옥수 ㅜ.ㅜ 정말 애교가 너무 많아요. 그냥 손만 넣어주면 알아서 이리저리 비비고 골골거리고.. 스트레스를 알아서 푼답니다. 어제는 환자들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꽤 길었어요 ㅜ.ㅜ 1시간가량 대기한

내돈내산 : 원조 중앙 탑 막국수 오창점 새싹막국수 명태식혜 막국수 원조중앙탑막국수 [내부링크]

위치는 여기!! 원조중앙탑막국수 오창점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용두1길 14 사진 찍을 생각없이 가는 바람에 입구 사진은 못 찍었어요. 옥수 쉼터 정비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오창에 막국수 가게가 있는데 지난 번에 휴무일이라 못 먹어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가봤어요. 저희는 좋아하는 막국수 가게가 있기 때문에 다른 막국수 가게는 잘 안가는 편이지만 남편 회사 동료가 추천했다고 하더라구요. 과연, 입구부터 범상치가 않았어요. 카페랑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서 주차장이 진짜 엄청나게 넓습니다. 가게 입구에서 바깥 쪽으로 보이는 풍경 연못에 큰 탑도 양쪽으로 있는데 분수인가????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요. 어중간한 시간임에도 손님들도 많네요~ 막국수, 카페 가게 앞에 하나씩 분수대가 있습니다. 무슨 별장 같이 멋지더라구요 ^^ 가게 안도 넓고 깨끗했어요. 날씨는 조금 추웠으나 막국수 가게니까 막국수를 시켰어요. 곱배기로~ 그리고 수육도 작은 거 하나 시켰습니다. 기본

옥수 내외부구충과 화장실 만들어 주기(?)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그동안 옥수 쉼터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유튜브에는 다 올렸는데 블로그 할 시간은 없었군요 ^^;; 처음으로 쥐꼬리를 먹은 옥수는... 다행스럽게도 다음 날이 구충하는 날이라 약 먹이고, 바르고 다 해줬습니다. 뒷통수에 캐치원 바른 옥수 ㅋㅋ 캐치원은 향이 너무 강해서 야외에서 생활하는 옥수에게는 괜찮지만 섬섬이에게는 별로 좋지 않았어요. 향기가 오래 가서요.. 구충제 섞어준 캔 간식까지 잘 먹은 옥수입니다. 못 생겨서 더 이쁜 옥수 ㅋㅋ 너무 귀여움 ^^ 뭔가 억울미가 있죵? 설 연휴가 오기 전부터 부부가 아주 바빴어요. 쉼터에 두더지 두 마리가 옥수가 같이 살다시피해서 두더지 쫒아내고 쉼터 안쪽 막는 작업을 했어요. 하루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카페트 매트가 하루 늦게 와서 일단 합판만 깔고 작업을 끝냈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카페트 매트를 깔아서 완성을 했어요. 그리고 안쪽에는 구멍이 하나도 없게 각목으로 모서리를 다 막았어요. 이 카페트 매트는 섬섬이가 있는 집에 깔았던 것과

[25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 날파리증(비문증) [내부링크]

오늘은 25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원래는 어제였는데 급한 일이 생겨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했어요. 오늘도 여전히 천안 센터에서 헌혈했어요. 헌혈의 집만 가면 조금 긴장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평소보다 혈압이 자꾸 높게 나옵니다 -.- 왜냐하면 일단 외출을 하면 기본적으로 혈압이 조금 오르더라구요. 게다가 혈관이 두 번이나 터지고 중간에 기계가 멈추고 하다 보니 더 긴장을 해요. 오늘도 여전히 조금 높게 측정이 되었는데 수동 혈압계로 다시 재어주셨는데 많이 떨어져서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안전한 왼팔로 헌혈을 진행했어요. 사실 왼팔도 혈관 잡을 때 조금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오른쪽보다는 왼쪽 혈관이 더 좋은 것 같았어요. 다행히도 처음 주사 찌르고 혈관 자리 잡느라 조금 움직일 때 빼고는 아픈 건 없었고 여전히 멍은 들었지만 ㅋㅋ 지금까지보다는 심하지 않아요. 최근 헌혈 중에 제일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 휴게실에서 음료수 벌컥벌컥 마셔주구요~ 자랑스러운 증

내돈내산 : 레이캅 무선 침구청소기 RS4-100KRWH펫 raycop 침구청소기 반려동물 털청소기 [내부링크]

이 제품을 사려고 찾아본 적은 없었지만 거의 충동적으로 산 것 같아요 ㅋㅋ 역시 광고의 힘?? 테이프 클리너로 섬섬이 털을 다 감당하기에는 부족해서 광고 믿고 한 번 사봤습니다. 배송은 3일만에 됐어요. 분명 작은 청소기라고 생각되었는데 박스가 커서 놀랐어요. #raycopRS4 버튼 하나로 조작이 되는 초간편 청소기입니다. 박스에 중요한 설명서가 다 있어요. 물론 따로 사용설명서도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보니 상품 자체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 박스가 조금 클뿐이었어요. 침구 등을 청소할 때는 이렇게 눕혀서 사용하면 되네요. 세워서 고정을 시키면 커튼 등을 청소할 수 있어요. 먼지통은 작으니까 자주 비워줘야겠어요. 필터도 깨끗한 상태 확인! 먼지통 장착후 모습입니다. 본체도 흔들림이 없이 잘 서 있어요. 생각보다 견고해 보이고 튼튼해요. UV램프와 함께 작동하니까 소독효과도 있겠어요. 충전 전원은 손잡이 꼭대기에 있습니다. 충전시키면 빨간불이 깜빡깜빡하고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불이 들

내돈내산 : 기아 레이 그래비티 계약 완료!! 히힛~ 내 차다!!!! KIA RAY Gravity [내부링크]

나의 케삼이 판지가 벌써 1년이 되었다.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 병원만 줄기차게 다녔던 케삼이.. 케삼이 팔 때만 해도 다시는 차는 안 사고 면허증 반납하려고 했다. 올해 8월이면 면허증 갱신을 해야 하는데 남편이 자꾸 아직은 너무 이른 것 같다고 한 번만 갱신하고 반납하라고 한다. 그 때 나이면 62세니까 그렇게 하기로 하자~ 굳이 운전도 안 하고 대중교통도 편한데 갱신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케삼이 팔고 나서부터 갑자기 레이가 갖고 싶어졌다!! 갑자기 레이한테 꽂혀서는 레이를 사고픈 마음이 간절해졌다. [내차내판] 헤이딜러 어플로 제 차를 팔았어요 : 여성운전자 헤이딜러 찐후기 저의 첫 차 케삼이(K3)가 오늘 떠났어요 ㅜ.ㅜ 열쇠 넘길때만 해도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막상 거래가 ... blog.naver.com 우리 행복냥 섬섬이와 행운냥 옥수를 만나고부터 일이 너무 잘 풀리고 있는데 갖고 싶던 레이까지 살 수 있게 되었다 ^^ 아이고, 우리 복덩이들!! 게다가 헌혈도 열심

[23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소판 헌혈 후기 혈소판혈장 부적합 사유 [내부링크]

거의 3개월여만에 23번째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횟수 제한에 걸려서 그동안 헌혈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어요. 오랜만에 하는 헌혈, 그러나 이번 헌혈은 조금 힘들었네요 -.- 예약한 대로 혈소판혈장 헌혈을 하려고 예약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을 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혈압약을 먹고는 있지만 밖에만 나가면 평소보다 10~20이나 혈압이 높게 나오는지라.. 일찍 가서 푹 쉬다가 혈압을 낮추려는 의도였어요. 진짜 얼마 만에 와보는 헌혈의 집이냐? ㅎㅎ 도착하자마자 내 집처럼 두꺼운 외투와 가방은 사물함에 넣어 둡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1시간 이상이 걸리는 헌혈이라서요~ 밖에 있는 혈압계로 혈압을 재보려고 쉬는 동안 기념품도 살펴봅니다~ 혈소판혈장 헌혈.. 8500!! 이걸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 남편은 제가 헌혈을 못 하던 동안에도 혈소판혈장 헌혈을 해 왔구요, 지난 주가 41회였어요. 난 이 숫자를 따라잡아야겠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20분이나 쉬었는데도 혈압이

2022년 마지막 날까지 옥수 쉼터 재정비하고 왔습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엄청 눈이 많이 오고 추웠던 날.. 이날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던 날인데 남 집사 회사 근처 사찰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등어 길냥이가 옥수 쉼터까지 왔어요. 철망으로 다 둘러싸여 있는데 그걸 넘어서 가네요. 다행히 옥수가 이 아이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 뒤로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옥수가 나타난 뒤로 우리 부부는 매일, 매주 바빠요. 남 집사는 평일에 일도 해야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마다 쉼터를 재정비해요. 그리고 주말, 휴일은 저랑 함께 가서 청소하고 보수를 합니다. CCTV를 PC로도 볼 수 있게 되어서 TV를 보는 대신 요즘은 옥수 지켜보는 게 낙이네요 ^^ 목 디스크 여파로 몸이 아프다 보니 모든 취미는 스톱 상태이기 때문에 옥수 보는 걸로 대신하고 있어요 ㅎㅎ CCTV를 한 대 더 구입을 했어요. 실외용 CCTV 화소가 높아서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실내용도 400만 화소로 샀어요. 이건 또 따로 리뷰 올리도록 할게요. 이름은 렉스! 그리

내돈내산 : 400만화소 홈캠 가정용 홈 CCTV 세트 다후아 아이모 렉스 고양이 강아지 아기카메라 [내부링크]

제일 처음 구입했던 아이모 레인저2 리뷰입니다. 실내용 홈캠으로 260만화소입니다. 내돈내산 : 다후아 홈캠 아이모 레인저2 가정용 CCTV 고양이 CCTV 강아지 CCTV 앱연동 홈캠 옥수 쉼터에 설치해 줄 홈캠 검색하느라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무슨 종류가 그렇게나 많던지.. 처음에는 ... blog.naver.com 두번째 구매한 야외용 홈캠 리뷰입니다. 400만화소이며 실외용이라 방수도 되고 영하 30도까지 작동합니다. 실내용과 실외용을 따로 해야하는 이유는 방수기능이기는 하지만 실내용은 영하 10도까지만 작동을 해요. 그래서 구분을 해서 설치하는 게 좋아요~ 내돈내산 : 400만 화소 다후아 홈캠 크루저 IMOU CRUISER 실외 방수캠 실외 펫캠 반려동물 카메라 지난 11월 중순에 아이모 레인저2 홈캠을 사서 쉼터에 설치를 하고 잘 사용 중입니다. 레인저2는 260만 화... blog.naver.com 홈캠이 두 개나 있는데도 또 설치한 이유는 실외용 크루저를 설치한 후

내돈내산 : 고양이 미니 습식 캔 집사일기 황금푸딩 & 베러펫 캣냠 푸딩 습식 캔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를 목표로 산 간식들입니다. 최근에 섬섬이가 1년 가까이 먹던 습식 캔을 처음 땄을 때만 먹고 나머지는 안 먹는 안 좋은 습관이 생겼어요. 엄청 좋아했는데 작년 말부터 계속 한 번 먹고 나면 나머지를 안 먹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하구요.. 이건 먹는 것도 안 먹는 것도 아니게 되어버린 상황임 -.- 하여튼 입맛이 까다롭다니까요!! 그래서 이것저것 간식 찾아보다가 한 번에 먹일 수 있는 미니형으로 주문을 해 봤습니다. 푸딩처럼 제형이 고와서 잘 먹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면서 두 가지 브랜드를 샀어요. #황금푸딩 #베러펫캣냠 다른 브랜드의 간식이기는 하지만 모양이나 크기는 똑같아요. 집에 도착한 후 바로 황금푸딩을 하나 까서 먹여봤어요. 냄새도 챠오츄르 참치 맛과 거의 같아서 잘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섬섬이는 안 먹었어요. 그럴 줄 알았어요 -.- 입맛이 드릅게 까다로운 고양이거든요 ㅋㅋ 오죽하면 츄르도 10가지 브랜드 사서 먹여봤는데 다 안 먹고 챠오츄르 하나만 먹지

하아.. 옥수 쉼터 다시 정비를 해야할 것 같네요 -.-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어쩔 수 없이 옥수는 야외에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보니.. 쥐나 새, 두더쥐들이 많아요. 그래서 쥐는 꾸준히 잘 잡아오는데... 이번에 두더쥐가 쉼터 안으로 들어와서 돌아다니는 걸 몇 번 봤어요. 그래서 쉼터를 처음부터 다시 재정비해야할 것 같으네요 ㅜ.ㅜ 한 달동안 사용하던 미니 라디에이터가 오일이 다 새서.. 이렇게 미니 컨벡션 히터로 교체를 했습니다. 라디에이터보다 훨씬 공기가 따뜻하고 효율이 좋습니다. 옥수도 라디에이터가 있을 때는 자리를 옮기면서 자지 않았는데 히터로 교체하면서 약하게 틀었는데도 더운지 쉼터 입구 스크래쳐에서 자주 자곤 했어요 ㅎㅎ 히터 덕분에 전기방석을 켜지 않아도 될 만큼 난방이 아주 잘 되고 있어요. 5도 안팎으로 전원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해서 24시간 켜놔도 되더라구요. 약하게 설정해도 쉼터가 아주 훈훈했어요. 지난 3일에는 거대한 쥐가 쉼터 앞을 지나가다가 옥수에게 딱 걸려서.. 결국 저 세상으로 갔어요. 위에 유튜브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내부 기생충약 Panacur(Fenbendazole)의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펜벤다졸이라고도 알려진 파나쿠어는 고양이의 특정 위장 기생충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Panacur는 촌충, 회충, 십이지장충, 채찍벌레 및 스트롱길로이데스라고 하는 특정 기생충을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이 약물은 또한 기관지와 폐에서 발견되는 기생충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하는 용기에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 용기에 담겨 있습니다. 용기를 연 후 신선도를 유지하고 미생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용기가 항상 단단히 닫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고양이 내부 기생충약 Panacur(Fenbendazole) What is Panacur for Cats? 파나쿠어의 작용 구조 펜벤다졸은 기생충의 신진대사와 세포 수송을 마비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약물은 보호 세포를 생성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생충의 능력을 제거하여 기생충의 에너지를 소멸시킵니다. 기생충의 피부를 내부적으로 손상시켜 분해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내돈내산 : 로제코(ROJECO) 펫 자동급식기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앱 연동 자동급식기 [내부링크]

옥수 쉼터에 자동급식기를 바꿔줬어요. 그전에 사용하던 바비온 자동급식기가 옥수에게 조금 작았어요 ㅎㅎ 옥수가 남자아이라서 얼굴이 조금 커요 -.- 그래서인지 바비온 자동급식기의 그릇 부분이 작아서 밥 먹을 때 조금 불편해 보였어요. 그래서 다시 고른 급식기는 로제코 펫 자동급식기입니다. 사료 저장 통도 2배 가까이 커서 3주 정도는 사료 부족 알람을 안 받을 것 같네요 ^^ 포장은 잘 되어서 왔어요. 택배 상자 속에 다시 상품 상자에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요. 본체를 꺼냈어요. 그릇과 콘센트 등은 사료통 속에 다 있어요. 사료 토출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본체 아래쪽에는 수동 급식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콘센트 정리는 이렇게 하시면 돼요. 줄이 바닥에 걸리지 않게 잘 되어 있어요. 사료통 뚜껑에는 습기 제거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릇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서 턱드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스테인리스는 이렇게 검은 먼지가 많이 나오니까 식용유로 서

내돈내산 : 400만 화소 다후아 홈캠 크루저 IMOU CRUISER 실외 방수캠 실외 펫캠 반려동물 카메라 [내부링크]

내돈내산 : 다후아 홈캠 아이모 레인저2 가정용 CCTV 고양이 CCTV 강아지 CCTV 앱연동 홈캠 옥수 쉼터에 설치해 줄 홈캠 검색하느라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무슨 종류가 그렇게나 많던지.. 처음에는 ... blog.naver.com 지난 11월 중순에 아이모 레인저2 홈캠을 사서 쉼터에 설치를 하고 잘 사용 중입니다. 레인저2는 260만 화소로 조금 답답함이 있었어요. 야외 방수 캠을 찾다가 보니 400만 화소가 있어서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샀습니다. 이름은 아이모 크루저입니다. 레인저2 화면 보다가 크루저 화면 보니 확실히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레인저2에 비해서 무게도 무겁고 크기도 조금 더 커요. 이런저런 요런 특징들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 포장 상태도 아주 좋아요~ 본체와 부품들 방수 케이블과 전원입니다. 실외 설치하는 제품이라 필수겠죠? 제가 엄지손가락 관절염으로 힘을 못 써서 그런지 한 손으로 들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부들부들 떨면서 겨우 사진 찍음 ㅋㅋ 카메라를 위

내돈내산 : 가성비 좋은 반려동물 방석 포근한 고양이 강아지 방석 : 섬섬이는 옥수와 분위기가 완전 다른 고양이랍니다 ^^ [내부링크]

오랜만에 섬섬이 사진 찍어봤어요. 정말 쉼터에 있는 옥수와는 분위기도 성격도 너무 달라요 ㅎㅎ 섬섬이는 까불거리는 것도 없고 조용하고 단아해요 ^^ 그래서인지 저랑은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아이에요~ 일단 저를 귀찮게 하지 않고 제 생활 중에 더 신경쓰이게 하지도 않거든요. 그냥 제가 섬섬이 사이클대로 맞춰주면 만사 오케이! ㅋㅋ 전기방석 위에 더 포근한 방석을 덮었어요. 훨씬 열전달이 잘 되어서 방석을 저온으로 설정해도 아주 따뜻해요. 그래서 섬섬이가 구조 후 처음으로 저랑 떨어져서 자는 날이 왔어요 ㅋㅋ 남 집사도 아침에 섬섬이가 방석에서 자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하네요. 2년 넘게 이런 적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기특하게도 새벽에 잠시 제 품으로 들어와서는 팔베개를 하고 자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새 다시 방석으로 내려가서 잤지만요~ 이 방석은...... 예전 우리 꽃지가 당뇨 투병으로 매일 소변을 못 참고 그냥 자다가 쉬야를 했을 때 10개나 사 놓고 매일 몇 개씩 갈아주던 그 방

옥수 2차 예방 접종했어요 ^^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옥수 2차 예방 접종하는 날 전에 폭설과 한파가 찾아와서 무척 걱정이 많았어요. 아산에서 천안까지 왔다 갔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었죠. 근데 다행히도 당일 바람이 하나도 불지 않아서 영하 14도임에도 체감 온도가 더 내려가진 않았어요. 남 집사도 운전을 워낙 잘 해서 걱정과는 달리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후 옥수를 보니... 코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코를 저러고 만져달라고 애옹애옹~ 아오, 진짜 녀석 너무 귀엽고 예뻐요 ^^ 불안해해서 손가락 넣어서 만져주니 그저 좋다고 비비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환자들도 많았으나 수의사 샘들도 여럿 계시고 옥수는 그냥 간단한 접종이라 대기시간 별로 없이 바로 진료를 받았어요~ 옥수는 순해서 케이지에 넣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진료는 더 잘 받지요 ^^ 일단 사람 손만 닿으면 마냥 좋은 옥수는 계속 그릉그릉거려서 수의사 샘도 간호사 샘들도 다 예뻐하셨어요!!

내돈내산 : 리빙제이 잠솔솔베개 구버전 8개월 사용 후기와 22년형 버전 리뷰 정착 베개 베개 유목민 경추베개 추천 [내부링크]

제가 등이 아파서 하늘 보고 눕지 못한 게 2년 반이 되었어요. 처음 등이 아팠을 때는 이게 목 디스크 때문인지 전혀 몰랐어요. 2년쯤 지났을 때야 목 디스크로 인해서 어깨와 등이 아프다는 것을 알았죠. 병원에서 주사 치료받으면서도 계속 옆으로 잘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베개를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폭풍 검색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온갖 경추베개를 다 써보긴 했어요. 그래도 정착을 못하고 있었는데 검색하다가 보게 된 잠솔솔베개를 8개월 전에 구입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베개가 없으면 이제 잠을 못 잡니다 ^^; 최근 이 베개를 다시 검색하다가 업그레이드가 된 걸 알았어요. 저도 8개월 전에 샀으니까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싶었지만.. 혹시나 해서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제 것은 구 버전이었네요 -.- 사진 속 베개가 제가 8개월 동안 써 왔던 구 버전의 베개입니다. 부산 친정집 갈 때도 꼭 가지고 갈 정도로 이 베개가 아니면 등과

계속되는 한파 속.. 옥수는 잠만 자네요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원본 동영상 최근 정말 추워도 너무 추워요 ㅜ.ㅜ 2~3일 정도는 영하 14도를 왔다 갔다 했어요. 그래서인지 옥수가 습식도 안 먹고 사료도 안 먹더라구요. 밥도 안 먹고 계속 잠만 잤답니다. 폭설이 내렸을 때도 쉼터에서 잠만 잤지만 생리현상은 어쩔 수 없으니 화장실만 잠깐 다녀오더라구요. 옥수는 일단 바깥으로 나가면 1시간 이상씩 놀다가 오는데 최근 2~3일은 나갔다가 금방 돌아오곤 했어요. 그때 찍힌 옥수 발자국 ^^ 처음에는 옥수도 쉼터가 따뜻하다는 걸 알아도 놀다가 오곤 했는데 이젠 전기방석과 라디에이터의 따뜻함에 거의 쉼터에서 나가질 않네요 ㅋㅋ 그 와중에 남집사가 구충제를 먹이고 진드기 약도 발라줬습니다. 얌전해서 힘들지도 않아요~ 자는 모습도 귀여운 옥수~ 몸 전체나 엉덩이에는 늘 도깨비 풀를 붙여서 옵니다. 아마도 옥수가 지정한 화장실 위치가 도깨비 풀이 있는 곳인 듯해요. 화장실만 다녀오면 늘 도깨비 풀이 붙어 있거든요. 항상 남집사가 빗질로 떼어줍니다. 해가 지면

옥수 표정에 남집사 꿀 떨어짐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위의 동영상 하이라이트 ㅋㅋ 만족하는 옥수 표정도 옥수 모습에 꿀 떨어지는 남집사도 너무 좋은 모습이에요 ^^ 한동안 너무 추워서 그런지 옥수가 사료도 습식도 안 먹거나 남겨서 걱정을 했어요. 잠만 계속 자니까 어디 아픈가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날씨가 조금 풀리면서 다시 옥수는 입맛이 돌아왔어요 ^^ 엊그제 섬섬이 모래 갈이를 해 주고 그 모래를 옥수 쉼터 근처에 뿌리려고 했어요. 벤토나이트가 물이 묻으면 굳는 성질을 이용해서 야자 매트가 없는 질퍽한 흙을 조금 단단하게 만들 계획이었거든요. 근데 남편이 폭설이나 장대비 속에서도 멀리 화장실 가는 옥수가 안쓰러웠는지 섬섬이가 쓰던 모래지만 쉼터 앞에 간이 화장실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옥수가 사용해 줄지는 모르겠어요. 잘 사용해 준다면 나중에 입양 가서도 문제없이 벤토를 사용할 수 있게 계속 모래를 놓아둘 생각입니다 ^^ 밤늦게 제가 캠을 보니 옥수가 간이화장실 위에서 뭔가를 하는 것 같았어요. 오~ 사용하는 건가?라고 생각

날씨가 미쳤어요 ㅜ.ㅜ 하지만 쉼터는 무사합니다!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며칠 전에 온 눈도 녹지 않고 아직 그대로인데.. 조금 날이 풀리나 싶더니.. 다시 강추위가 몰려왔어요. 이번 추위는 바람이 정말 너무 심하게 분다는 거! 그래서인지 체감 온도는 훨씬 낮아요. 바람 때문에 쉼터 내부도 온도가 많이 올라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라디에이터 세기를 조절했습니다. 밖에서 지내게 하는 것도 미안한데 추우면 안 되니까요~ 다행히 조금 더 세게 조절을 했더니 온도가 잘 유지되네요. 이게 뭔 일이래 ㅜ.ㅜ 밤새 폭설이 내렸어요. 아직도 눈은 내리고 있고 바람까지 너무 세게 불고 있어요. 영하 10도인데다 내일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라고 해요. 내일 옥수 2차 예방접종 맞히러 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저는 부산 사람이라 사실 처음에는 눈이 많이 내리면 좋아했어요. 사진도 막 찍으러 나가고 눈사람도 만들고.. 근데 그건 딱 3년까지였어요. 이젠 눈은 지긋지긋해요 -.- 정말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는 말이 딱 맞아요. 차로 이동을 많이 해야 하는

내돈내산 : 2022년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엘사케이크 [내부링크]

오늘은 조금 바쁜 날이었네요. 옥수 2차 접종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또 부랴부랴 움직였어요. 지난 밤에 눈이 너무나 많이 내리고 영하 14도까지 내려가서 하루 미룰까 했으나 바람이 안 불어서 그런지 나름 외출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옥수 2차 접종 끝나고 옥수 쉼터 외부에 실외 홈캠을 다느라 남 집사가 또 엄청 고생을 했어요. 저도 중간중간 도왔으나 진짜 날씨가 추웠는데.. 남 집사가 계속 밖에서 작업을 해서 고생이 더 심했네요.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 남 집사가 매년 사오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같이 가서 골라왔어요. 매년 이야기 하지만 케이크를 좋아하지 않아요. 빵, 떡을 좋아하지 않아서 케이크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크리스마스 때는 특별한 케이크들이 있으니까 꼭 사 봅니다 ^^ 근처 뚜레쥬르를 갔는데.... 생각보다 케이크 종류가 별로 없어서 그냥 지금까지 안 사본걸로 고르다보니 엘사 케이크를 샀습니다 ㅋㅋ 포장이 더 이쁜 것 같네요. 뚜레쥬르 도착했을 때 남 집사 눈에 제일 먼저

이번 주는 섬섬옥수 구충과 애드보킷 바르는 주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이번 주는 섬섬이도 옥수도 애드보킷 바르는 주입니다. 옥수는 내부구충제도 먹어야 합니다. 우리 섬섬이는 6개월에 한 번 내부구충제를 먹입니다. 아침마다 이렇게 자리를 잡고 배를 주물럭거리거나 빗질을 해 주지 않으면 해 줄 때까지 징얼거립니다. 그것도 아침 8~9시 사이를 꼭 지켜야 합니다. 섬섬이의 생활계획표가 그렇게 짜여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우리 섬섬이가 유일하게 고집 피우는 행동이죠. 빗질이나 배 안 주물러줬다고 징징거리는 고양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ㅎㅎ;; 제가 애드보킷을 꺼내면 눈치가 백단이라 안 잡히려고 하는데, 섬섬이가 또 쫄보라서 좋은 점은 일단 잡히면 다 포기하는 거 ㅎㅎ 딱 이 자리가 애드보킷 발라도 절대로 핥지 못하는 위치입니다. 처음 섬섬이 구조하고 병원에서 발라줬을 때 조금 밑으로 발라주셨는지 그걸 핥느라 섬섬이가 잠도 안 자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위쪽으로 발라줬더니 이건 절대로 못 핥았어요. 섬섬이처럼 아무리 유연한 고양이도 못 핥는 부위입니다 ^^

섬섬이가 전기방석을 좋아하네요?!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구조 때부터 지금까지 얼굴쪽 만져주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대신 다른 고양이들은 제법 싫어하는 배 만져주는 건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방석도 푹신한 걸 안 좋아하는 아이이고.. 더군다나 겨울에는 창가에서 잘 만큼 따뜻한 곳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에요. 근데 옥수에게 전기방석을 사줬는데 그걸 시험 하느라 집에서 켜줬는데 우리 섬섬이가 그 방석에서 잠을 자더라구요. 우리 섬섬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바뀌는건가? ㅋㅋ 근데.. USB 전원의 방석은 사실 비추입니다. 포트 부분이 너무 뜨거워져서 보통 1시간도 못 켜고 있어요. 그래서 옥수 전기방석은 일반 220V를 사용하는 걸로 다시 사줬어요. 이렇게 우리 섬섬이가 잘 사용할 줄 알았으면 두 개를 사는건데... 그래서 결국 오늘 로켓배송으로 하나 더 주문을 했답니다 ^^ 사진상 사용 중인 방석은 USB포트 전원이라 10분만 넘겨도 포트 부분이 완전 뜨거워서 무서워요.. 게다가 온도 조절이 되지 않아 제

옥수가 토하고 밥 안 먹어서 남집사가 식겁했네요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원본 동영상 며칠 전 캠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장면 ^^ 요즘 쥐잡이가 신통치 않는지 이젠 새를 잡으려나 봅니다 ㅋㅋ 쉼터 있는 곳에 나무가 많다보니 늘 비둘기, 참새, 까치가 많이 와요. 쉼터 만든다고 몇 그루 베어냈지만 울창한 나무들이 꽤 있어서 새들이 많이 온답니다. 아침에 캠 켜서보면 새소리가 좋기도 해요~ 새를 놓친 옥수가 혹시라도 채터링이라도 할까봐 기다려봤지만.. 녀석도 섬섬이처럼 채터링은 안 하네요. 남집사(남편)가 이젠 금지구역까지 옥수를 들여놨어요 -.- 물론 주말, 휴일에는 직원들도 없고 사무실 건물이 크긴 해서 상관은 없으나.. 습관되면 안 되니까 제가 안으로는 들이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옥수도 똑똑해서 뒷마당 문을 열면 알아서 나갑니다 ^^ 앞마당으로 나왔을 때 쉼터로 가려면 사찰 쪽으로 통해서 돌아서 가야하거든요. 근데 회사 앞문으로 들어오면 건물 안을 통해서 뒷마당으로 바로 갈 수 있어요. 가끔 앞마당에 옥수가 나와 있으면 남집사가 앞문 열어서 뒷문으로

내돈내산 : 한일 구르미 극세사 전기방석 한일전기방석 1인용 온열방석 [내부링크]

같은 제품으로 두 번째 구매입니다. 먼저는 옥수 쉼터에 깔아줬는데 옥수가 진짜 너무 사용을 잘 해줘서 보람되네요 ^^ 원래 처음에 USB 포트 전원의 상품을 샀었는데 그게 시험을 해 보니 포트쪽에 열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살짝 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 이상은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문도 있어서 별로 활용도가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220V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다시 고르다가 사게 된 #한일전기방석 옥수는 일반 면원단으로 된 걸로 샀고, 섬섬이는 극세사 원단을 좋아하는 편이라 극세사 원단으로 샀습니다. 극세사 원단 제품이 몇 천원 더 비쌉니다. 이미 옥수가 사용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로 따뜻한지는 알고 있어서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16W 제품으로 한 달 24시간 사용해도 일이천원 정도 전기요금이 나옵니다. 방석만 사용할 경우입니다. 고온으로 사용할 일은 없지만 고온으로 사용했을 때 혹시 과열되면 자동으로 꺼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섬섬이가 사용할 곳에 깔아두고 처음에는 고

영하 9도, 함박눈 속 흰 고양이 옥수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원본 동영상 옥수가 쉼터 밖, 영하의 날씨에 당황했어요 ㅎㅎ 화장실은 가야 하는데 밖이 생각보다 너무 추웠어요~ 지난 13일.. 새벽에도 낮에도 함박눈이 내렸어요. 아마 옥수는 버려진 후 처음으로 직접 맞아보는 눈이겠죠? 신기한 지 추운데도 밖에서 한참을 이렇게 내리는 눈을 보고 있는데.. 너무 짠했어요 ㅜ.ㅜ 내리는 눈 보면서 옥수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함박눈도 많이 내렸지만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서 눈이 이쁘게 쌓이질 않아서 귀여운 옥수 발자국이 잘 안 보여요.. 이날 새벽 최저 기온이 영하 9도였는데 그 추운 와중에도 화장실은 가야 하니까 잠시 나갔다 오긴 하더라구요. 평소 같으면 간 김에 놀다가 오는데 옥수도 춥다는 걸 느꼈는지 금방 쉼터로 돌아오더라구요 ^^ 눈 오면 옥수가 잘 안 보이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치즈 냥이처럼 누렇게 변하고 있는지라.. ㅋㅋ 그래도 멀리서 보면 안 보일 것 같기는 합니다. 옥수가 가는 곳이 도깨비풀 천국인 지 나갔다 오기만 하면 온몸이

내돈내산 : 옥수 쉼터 문과 창을 각목과 방풍비닐로 다시 만들어줬어요 : 고양이 겨울집 고양이 쉼터 [내부링크]

원본 동영상 최종 완성된 옥수 쉼터입니다. 처음 계획보다 더 완성도가 높아지고 퀄리티도 좋아졌어요 ^^ 제가 사용하는 쉼터도 아닌데 뿌듯하고 흡족하네요 ㅎㅎ 처음 계획은 아크릴을 사용하는 거였어요. 두께별로 가격 차이가 있긴 하지만 3T정도만 해도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그래도 아크릴로 결정한 후 인터넷으로 재단과 가격을 알아보던 차에!! 제가 각목이 생각이 난거죠~ ㅋㅋ 그래서 남편에게 각목과 방풍비닐로 만들면 어떻겠냐고 이야기했고 남편도 좋은 생각이라고 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어요. 그렇게 같이 만들자고 해도 남편은 일하는 사이사이 틀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미리 이렇게 맞춰보고 제대로 잘 만들었어요. 사실 옥수 창문이 너무 불투명해서 옥수가 밖을 볼 수도 없고 CCTV를 보는 저희도 답답해서 투명 아크릴을 활용하려고 했던거였거든요. 지금도 이렇게 보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역시나 작업하는 내내 옥수는 계속 만져달라고 비비고 참견을 많이 합니다 ㅋㅋ 일하지 말고 나를 만지라옹~!!

고양이 쉼터에 눈이 오네요~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날씨가 어제 오늘이 이렇게나 다르군요. 일요일에 쉼터 투명비닐로 바꿔주고 제가 보고 싶었던 장면이.. 눈 오는 날의 쉼터였어요. 어제까지만해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전기방석에 누운 옥수도 편안하게 잘 잤는데~ 오늘 새벽에 눈이 왔었더라구요 ^^ 원래 눈 오는 날이 덜 추워서 내심 기다리기도 했는데 역시나 눈이 왔는데도 어제보다는 덜 춥네요. 잘 모르겠지만 왼쪽 방석에 옥수 들어있음 ㅋㅋ 지난 주에 남편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붕을 만들어 줬더니 비도 눈도 쉼터 문까지 들어오지 않아요. 아주 좋아요 ^^ 아침에 CCTV보니 쉼터 입구 밖에서 눈 오는 거 구경도 하더라구요~ 쉼터 뒤쪽 철망에도 바람막이가 있어서 북서풍은 잘 막아줍니다 ^^ 눈 오니까 옥수도 화장실 가는 것 외에는 안 나가네요~ 이렇게 눈 안 덮힌 야자매트 위에서 눈 오는 거 구경 중 ^^ 하얀 고양이라 눈 쌓이면 안 보이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잘 안 보이려고 하긴 하네요. 근데 최근 마실을 자주 다녀서... 치즈 고양이가

옥수 쉼터 앞을 이웃 길냥이가 지나가요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원본 동영상 쉼터가 있는 회사 근처에는 작은 사찰과 농가들이 있어요. 남편이 계속 봐 왔던 이웃 길냥이가 두 명 있는데 치즈와 고등어라고 했어요. 근데 회사쪽으로는 거의 내려오질 않고 사람을 경계해서 근처에는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쉼터 만들고부터 고등어가 한 번씩 보여요. 이렇게 낮에 본 것은 저도 처음인데 다행히도 쉼터가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는 듯 해요. 옥수는 야자매트를 스크래쳐로도 사용하지 않는데 고등어 아이는 야자매트를 스크래쳐로 사용하네요 ㅎㅎ 위에 움짤을 보면 옥수가 고등어를 보고도 그냥 잤는데.. 옥수도 자주 봤을 아이일 거예요. 근데 옥수가 고등어에게 코인사를 하려고 다가갔을 때 고등어가 너무 하악질을 해서 ㅜ.ㅜ 우리 순딩이 옥수가 얼음이 된 적이 있었거든요. 그만큼 저 고등어는 사나워요.. 그리고 저 고등어가 보이면 옥수는 애옹~애옹~하고 부른다고 해요. 근데 고등어는 옥수에게 눈길도 안 준다고 하네요 ㅋㅋ 우리 옥수가 순하고 착해서 다 잘 지내고 싶은가 본데.

고양이의 지능을 테스트하는 방법 [내부링크]

고양이가 얼마나 똑똑한지 궁금했던 적이 있나요? 개가 고양이보다 더 똑똑하거나 더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개 보호자들을 알고 있나요? 개 보호자와 동물의 지능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고양이의 지능을 테스트하는 재미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고양이 지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 테스트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얼마나 똑똑한지 보기 위해 고양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활동들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지능을 테스트하는 방법 How to Test Your Cat's Intelligence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숨긴다. - 고양이의 지능은 평균 2세 또는 3세 아동의 지능과 비슷합니다. 고양이의 지능을 테스트하는 한 가지 방법은 두꺼운 종이나 파일 폴더와 같은 단단한 물건 뒤에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를 숨기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먼저 장난감을 잘 살펴보게 한 다음 물건 뒤에 숨깁니다. - 고양이가 보호자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할 수있

거의 야생 고양이화 된 옥수.. 내일 예방접종 할거에요 ^^ : 유기묘 옥수 [내부링크]

원본 동영상 위의 영상 하이라이트입니다. 옥수가 어느새 진짜 야생의 고양이가 되었네요.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쉼터로 달려가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해요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중성화로 미루었던 예방접종을 내일 하려고해요. 쉼터가 따뜻하긴 하지만 그래도 허피스같은 감기에 걸리면 큰일이니까요. 다른 고양이들과의 접촉도 있으니 꼭 예방접종을 해야해요. 그리고 쉼터도 조금 더 보강하기로 했어요. 각목도 구입하고 지금 난리도 아니에요 ㅋㅋ 새벽에는 라디에이터를 켜도 16도 이상을 올라가질 않더라구요. 물론 최강세기로 해 놓은 건 아니지만.. 진짜 며칠 얼마나 추웠는지 알 것 같았어요. 옥수도 이틀 정도.. 거의 쉼터에서 나가지 않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이 녀석이 마실 안 갈 애가 아닌데.. 정말 하루종일 쉼터에 있으면서 화장실만 잠시 다녀오는 정도? 아악!! 자세 느무 귀엽잖아!!!!!!!!! ㅋㅋㅋㅋ 귀여운 건 확대 ㅎㅎ 요즘 길생활에 익숙해져서인지 근육도 꽤 붙어

옥수 1차 예방접종 하고 왔어요 ^^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원본 동영상 매주 옥수 덕분에(?) 부부가 바쁘네요. 아침 일찍부터 부랴부랴 한식뷔페가서 아침을 먹고 쉼터가 있는 회사로 갔어요. 저보다는 매일 보는 남편을 잘 따르는지라 남편이 케이지로 유도를 했습니다. 케이지 위로 넣으면 되는데 남편은 사실.. 반려동물 다루는 것이 서투릅니다 ㅎㅎ;; 그래도 옥수가 순해서 잘 들어가주니 다행이죠~ 옥수는 그저 형아 왔다고 좋아했는데 졸지에 케이지에 갇힌 상황 ㅋㅋ 옥수는 차 안에서 조금 우는 편이지만 사람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훨씬 덜 울어요. 그래서 오늘은 남편과 제가 병원 가는내내 아무소리도 내지 않았답니다 ㅋㅋ 병원 도착해서는 케이지에 덮었던 담요를 걷어줬어요. 불안에 떠는 옥수지만... 제가 손을 넣어주니 금새 조용하고 차분해졌어요. 옥수도 사실 순한 쫄보인데 섬섬이처럼 사람이 들어올리면 그냥 얼음이라서 병원 진료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ㅎㅎ 오늘은 예방접종도 하고 중성화수술 부위는 어떤 지, 이빨 상태 좀 봐 달라고 했어요. 옥수가 진료

내돈내산 : 티피링크 미니 스마트 Wi-Fi 플러그 P100 앱연동 스마트 콘센트 [내부링크]

직접 사진 찍는 걸 까먹고 쉼터로 콘센트를 보내는 바람에.. 실물 사진이 없네요 -.- 남편한테 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야겠어요 ㅎㅎ 어제부터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고 옥수 쉼터가 조금 걱정이 되어서 살펴보니 라디에이터 덕분에 춥지 않게 온도가 유지되고 있었어요. 이번 주 초에는 비가 왔음에도 온도가 높아서 쉼터 온도는 28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이때 옥수가 너무 더운 지 비가 오는데도 밖에서 자더라구요 ㅎㅎ;; 라디에이터는 타이머로만 되어 있다보니 어떻게 조절해 줄 수가 없어서 저보다는 남편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옥수에게 아주 진심이 남편입니다 ^^ 결국 남편이 생각해 낸 것이 스마트 콘세트입니다. 저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ㅋㅋ 세상에나~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다니!! 남편이 산 것은 타포 제품인데 실물 사진을 못 찍이서 제가 샀던 곳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미니형이긴 하지만 성능은 좋아요. 하나만 살까 하다가 여름에 벌레퇴치기 같은 거 달아줄 것 같아서 2개

간만에 섬섬이 발톱 깎는 영상 올려요 ^^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풀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른 고양이들처럼 살벌하게 발톱을 길러보려고 참고 참았어요 ㅋㅋ 갈고리처럼 날카롭게 길러보고 싶었는데.. 섬섬이 지나간 자리의 이불에 발톱자국이 남아서... 오늘도 못 참고 발톱을 깎았어요 ^^ 섬섬이에게 발톱 깎기는 그냥 평온해서 어렵지 않아요~ 구조 때부터 이런 아이였어요. 제가 노안이라 돋보기를 쓰고 깎는데도 잘 안 보여요 ㅜ.ㅜ 며느리 발톱을 다시 깎기도 하는데 잘 참아주는 섬섬 그런 엄마와 눈 맞추려고 빤히 쳐다보는 눈빛이 눈물 날만큼 너무 사랑스러워요 ㅜ.ㅜ 뒷발톱은 그야말로 평온..................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 주물주물!! 우리 섬섬이는 다른 고양이들처럼 머리 쓰다듬는 것 보다 배 주물럭거리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라 뭐든지 마지막은 배 주물로 끝내고 있답니다 ^^ 발톱 잔해들 노안이라 발톱 깎을 때마다 혈관이 신경 쓰이지만 아직은 잘 깎고 있습니다 ㅎㅎ 발톱 깎고 맛나는 트릿도 먹었는데.. 왜 시무룩 할

1일 1쥐로 형아에게 보은 하는 고양이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남편은 이번 주말과 휴일도 바빴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갑자기 추워진다는 예보도 있고 옥수 쉼터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처음에는 타프와 그늘막을 줄로 연결하고 고정을 시켜서 허리를 계속 굽혀서 관리를 해야했어요. 저도 그 줄에 계속 얼굴과 목이 걸려서 죽을 뻔 했거든요 ㅋㅋ 그래서 남편이 남아있던 샌드위치 패널로 지붕을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굳이 저까지 도와줄 필요없다고 해서 혼자서 하루종일 만들었어요. 옥수가 계속 번팅하고 비비고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 와중에도 열심히 만들었어요. 옥수도 어느 정도 앵앵거리다가 근처에서 쉬기도 해요 ^^ 사실 남편이 하루종일 일만 하니까 옥수도 낮잠 잘 시간에 잠을 못 자서 졸기도 했어요 ㅎㅎ 그늘막으로 바람과 비 등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타프로 다시 한 번 비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줬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한 곳만 줄로 맸다가... 그냥 이렇게 내렸어요. 네오디움 자석으로 고정을 해 주니 펄럭거리지도 않고 멋진 지붕이 완성 되었답

형아에게 줄 선물에 신명나는 옥수에요 ^^;; : 유기묘옥수 [내부링크]

우리 옥수... 참 부지런하고 성실합니다 ^^ 원래는 아침이나 오후가 되기 전에 나가서 쥐를 잡아다 쉼터 앞에 놓아두는데.. 어젯밤에는 그렇게나 억수같이 비가 쏟아졌는데도 나가서 쥐를 잡아왔네요 -.- 쉼터 안까지는 절대로 안 물고 왔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랬는지 쉼터 안에 가지고 와서는 10여분 가지고 놀다가.. 다행히 밖으로 가지고 나갔어요. 형아에게 그만 고마워해도 될 것 같은데............ ㅎㅎ;;;;;; 저는 징그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CCTV로 옥수보는 재미도 있어요. 남편도 집에 오면 TV에 미러링 해 놓고 볼 정도랍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쥐 치우는 걸 무서워하지 않는 남편이라 알아서 잘 묻어주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옥수가 늘 새끼 쥐만 잡기 때문에 그나마 덜 징그럽다고 하네요... 어젯밤에 비도 굉장했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쉼터를 조금 걱정 했었는데 아침에 남편이 찍어 보내온 사진을 보니 걱정할 필요가 없겠어요 ^^ 어제 생각보다 외부 온도가 낮지 않

남편이 옥수에게 그냥 녹네요, 녹아!! : 임보냥옥수 [내부링크]

출근하면 항상 옥수 상태를 먼저 살펴보고 그릇 씻어주고 간식 주는 남편이 세상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옥수를 만져주네요~ 우리 섬섬이는 아직도 남편을 허락하지 않고 있거든요 ㅎㅎ 옥수에게서 고양이의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섬섬이보다 옥수에게 더 신경을 많이 쓰는데.. 내심 섭섭하긴 하네요 ^^; 섬섬이가 워낙 무뚝뚝한 애라 어쩔 수 없지만... 근데 옥수도 남편의 마음을 아는 지 1일 1쥐를 잡아서 보은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먹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내외구충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사냥놀이로 잡아오는 듯 해요~ 위의 영상 하이라이트 부분(세상 귀여워하는 남편의 모습 ㅎㅎ) 최근 옥수 쉼터 만들고 나서 회사 위에 있는 터줏대감 길냥이 한 명이 이곳으로 가끔 순찰을 와요. 원래 회사 쪽으로는 안 오는 애들이었다는데 옥수가 있어서 그런지 한번씩 와서는 쓱~ 지나가곤 했는데, 쉼터 다 만들어놓고 나서 그날 저녁에 이웃 길냥이가 트럭 스크래쳐

내돈내산 : REINA 레이나 미니 5핀 타이머형 라디에이터 고양이 쉼터 난방 고양이 겨울집 아이템 [내부링크]

지난 번 결로방지를 위해 7핀 라디에이터를 구입한 적이 있었지요. 정확하게 한 달을 사용했는데 만족합니다 ^^ 작은 방 베란다 결로는 이제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습기와 함께 사용 중이라 이제 베란다가 뽀송뽀송 하네요~ 라디에이터는 새벽시간에 5시간 사용 중입니다. 제습기는 라디에이터가 꺼진 시간에만 예약모드로 사용합니다. 내돈내산 : 대성쎌틱 전기라디에이터 DSRA-7T 타이머형 라디에이터 7핀 : 베란다 결로 방지 우선 3년 전 우리집 베란다 상태와 그린 리모델링 으로 창호교체와 세라믹 탄성코트 시공한 사진부터 볼게... blog.naver.com 이번에는 옥수 쉼터에 놓아줄 라디에이터입니다. 쉼터는 1평 정도 되는 공간이라 미니형이라면 딱 맞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무조건 타이머형이나 어플 연동 되는 제품을 사요. 정말 타이머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거든요. 특히 쉼터는 제가 자주 갈 수 없는 곳이니까 더더욱 타이머형 제품이 필요해요.

요즘 옥수에게 살짝 밀리는 듯한 섬섬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옥수를 보호하는 와중에 우리 섬섬이가 요즘 살짝 찬밥 신세가 되었네요 ㅎㅎ 섬섬이에게 소홀한 것은 아니고.. 사진을 조금 덜 찍고 있다는 거? 근데 우리 섬섬이는 거의 움직이지를 않아서 찍을 사진이 진짜 너무 없거든요 ㅋㅋ 일주일동안 찍은 사진이 다 거기서 거기.. ㅜ.ㅜ 그래도 우리 섬섬이 사진 올려봅니다. 점심 습식캔 배불리 먹고 엄마가 청소기 돌리면 항상 이렇게 캣타워 5층으로 피신해서 밖을 구경합니다. 지난 5월부터 깎기 시작한 산은 이제 흙만 남아서 몇 달째 흙만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늘 같은 작업 중이지만 섬섬이는 가끔 멍~하니 이렇게 구경을 해요 ^^ 뒤에서 보니 우리 섬섬이는 진짜 하체 비만형임 ㅋㅋ 얼굴이 진짜 너무 작아서 하체가 커보이는 효과 청소 끝나고 낮잠 잘 시간인데.. 옥수 CCTV보고 있다보니 우리 섬섬이가 등 뒤에서 저를 이렇게 보고 있었네요~ 옥수만 보지 말고 나도 좀 봐주옹~ 하는 듯한... 나는 우리 섬섬이가 제일 좋으니까 걱정하지 마 ^^ 옥수는

고양이가 아플 때 나타나는 징후 [내부링크]

고양이가 아플 때 나타나는 징후 IS MY CAT ILL? 식욕의 변화 고양이는 아플 때 식욕이 갑자기 감소하거나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평소보다 적게 먹거나, 식사를 마치는 데 더 오래 걸리거나, 심지어는 전혀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고양이는 배가 고파서 고양이가 찾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울지도 모릅니다. 고양이에게 집 밥만을 먹인다면 어떤 변화라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고양이가 항상 밖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 익숙하거나 집에 한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있다면, 식욕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데 더 까다로울지도 모릅니다. 음식 그릇을 얼마나 자주 다시 채워야 하는지에 주의하세요. 만약 갑자기 평소보다 많거나 적어진다면 그것은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아파서 식사를 중단하거나 먹지 않으면 더욱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식습관에 변화가 있음을 발견하면 조만간 수의사에게 데려 가야

내돈내산 : 다후아 홈캠 아이모 레인저2 가정용 CCTV 고양이 CCTV 강아지 CCTV 앱연동 홈캠 [내부링크]

옥수 쉼터에 설치해 줄 홈캠 검색하느라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무슨 종류가 그렇게나 많던지.. 처음에는 야외로 설치를 하려고 방수기능이 있는 걸로 찾다가 다시 실내로 설치하는 걸로 결정하는 바람에 거의 2~3일은 검색만 하다가 시간 날렸어요. 다시 2~3일을 고민하다가 산 제품은 다후아 아이모 레인지2입니다. 이런 가격대에서는 거의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캠이 내장되어 있는 자동급식기를 살까 했는데 성능은 별로지만 가격은 너무 비씨서 캠 따로, 급식기 따로 구입을 했지요. 훨씬 싸게 먹히니까요~ 저장공간은 클라우드와 SD카드를 사용하면 되는데 클라우드는 보름 정도까지만 무료고 그 이후에는 유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SD카드를 하나 추가로 구입을 했어요. 큰 용량까지도 별로 필요없을 것 같아서 64GB로 구입을 했고 약 24일동안 저장을 할 수 있어요. 겁은 많지만 호기심도 많은 섬섬이가 또 킁킁거리기 시작했네요~ 일단 우리 섬섬이에게 충분히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시간을 주

[임시보호 중인 유기묘 입양 공고] 하얗고 뽀얀 이쁜 고양이 옥수의 평생 집사가 되어 주세요 ^^ [내부링크]

이름 부르면 알아듣고 밖에 있다가도 쉼터로 달려오는 똑띠 옥수입니다. 목소리만 들려줬더니 저를 찾고 있네요 ㅜ.ㅜ 쉼터 재정비 중에 마실 다녀온 옥수랑 신나게 놀아줍니다. 장난감에 반응이 좋은 옥수입니다 ^^ 옥수를 처음 발견한 것은 한 달 전, 남편 회사의 직원이었습니다. 근처에 길고양이는 두 명 정도였는데 고등어와 치즈였기 때문에 옥수는 정말 갑자기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미 있던 길고양이 두 명은 다른 곳에서 먹이고 재우고 있고 사람 손도 거의 타지 않는 아이들로 회사쪽으로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하루 아침에 옥수가 나타났고 발견 당시에는 정말 너무 깨끗했다고 해요.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사람 손만 닿으면 골골거리고 애옹애옹하고 비비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발견 당시에는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지 않아 땅콩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옥수를 지켜본 결과도 집냥이었던 것 같아요. 밤에도 잘 안 깨고 너무 잘 자요. 일일이 다 이야기할 순 없지만 누군가 인적

옥수의 평생 집사를 기다리며.. 잘 보호하고 있겠습니다 ^^ : 길냥이옥수 [내부링크]

남편 회사 옆 뜰에 옥수 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매일 잘 관리하고 있고 저는 주 1회정도 가서 대청소를 해 주고 있어요. 직원들도 짬짬이 낚시대로 사냥놀이 해 줍니다. 길에서 살아도 사랑 받으니 아이가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 남편은 외근 나가기 전 항상 닭가슴살 한 봉지를 먹입니다. 그리고 퇴근 전 습식캔을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에 쉼터 앞을 투명하게 만들어줬는데 볕이 잘 들어와서 오전 11시정도까지는 20도를 넘기도 했어요. 그래서 옥수가 아주 그냥 녹아내리기도 했지요 ^^ 근데 밤에 한 번씩 윗동네 고등어 한 명이 자꾸 쉼터 앞을 지나가면서 옥수랑 코인사를 하고 가더라구요. 그 고등어는 윗동네 사찰에서 밥을 주고 있는 듯 해서 회사 쪽으로는 안 내려왔는데.. 옥수가 데리고 온 건가??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쉼터 앞을 다시 불투명으로 바꿨습니다. 회사 직원들이 CCTV 있는 걸 알고 옥수 보러 오는 걸 부담스러워할까봐 조금 신경이 쓰였는데 이제 밖에 누가 와도 안 보입니

장난감이 궁금하지만 무섭고.. 호기심만 많은 쫄보 고양이 ㅋㅋ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영하의 날씨에도 항상 창가 쪽에서 자는 아이에요. 외풍 때문에 창가는 제법 춥거든요. 그래도 지금까지 이불 속으로 들어가 본 적이 없었는데.. 새 이불로 다 교체하고 나서 보니 이렇게 들어가 있네요 ^^ 잘 자고 있었는데 이불 속으로 들어간 모습이 처음이라 신기해서 사진 찍으려다보니 깼어요. 이 날 이후에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어젯밤!! 제가 만성통증으로 새벽 4시 정도에 잠이 깨서 계속 잠을 못 잤는데.. 섬섬이가 작은 소리로 아옹~하더니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는 제 팔에 기대서는 그루밍을 해 주더라구요 ㅎㅎ 팔뚝 안쪽을 그루밍 해 주는 바람에 많이 아팠지만 꾹꾹 참았어요 ^^;; 섬섬이가 이렇게 해 주는 날은 거의 없으니까 순간의 행복을 누려야죠~ 신기하게도 그렇게 잠을 못 들다가 섬섬이 그루밍 받고 그냥 잠들었나 봐요. 일어나니 아침이더라구요 ㅎㅎ 섬섬이 덕분에 등통증을 잠시 잊고 편히 잠든 듯.. 세상에 이런 착한 고앵이가 어딨냐 ^^ 사실 우리 꾸

내돈내산 : 바비온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WIFI 길고양이 자동급식기 고양이 자동급식기 어플 [내부링크]

옥수가 자동급식기 사용하는 영상입니다 ^^ 길냥이 옥수를 보호하는 남편이 일하는데 방해나 신경이 쓰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동급식기를 하나 구입했어요. 아무래도 밥이 제일 걱정이라 일하면서도 남편이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았어요. 길냥이니까 그냥 자율급식해도 되지 않냐라고 하겠지만 여러마리라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일단 옥수만 챙길거라서.. 옥수만을 위한 쉼터를 만들었고 모든 길냥이를 보호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옥수만 생각하고 쉼터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중성화 수술도 했기 때문에 살이 찌면 안되니까 제한급식이 필요할 듯 해서 가성비 좋은 걸로 샀습니다. 집에서는 섬섬이가 밀리제품을 사용 중인데 꽤 만족 중에 있구요 바비온 급식기도 나름 괜찮아요~ 저는 이왕이면 무조건 어플이 있는 제품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신경써서 골랐어요. 박스를 열고 상품을 보니.. 음..... 바닥만 조금 마음에 안 들었어요. 스텐 그릇 놓는 부분은 뻥 뚫려있어서 그냥 맨 바닥이더라구요. 왜

내돈내산 : 길냥이옥수 보금자리 만들기-② 옥수쉼터 완성!! 길고양이 사계절 집 만들기 아이템 가정용CCTV, 미니 라디에이터, 바람막이 그늘막, 방수용 타프 등등 [내부링크]

옥수쉼터 시작부터 중간까지의 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내돈내산 : 길냥이옥수 보금자리 만들기-① 길고양이 겨울집 만들기 아이템 야자매트와 경량 파렛트 이제 옥수도 짠하게 이렇게 안 살아도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용~ 이번 주 토요일에 옥수 중성화 수술을 ... blog.naver.com 중성화 수술후 입원 중인 옥수를 데리러 가기 전 마무리 단계에서 찍은 옥수쉼터 전경입니다 ^^ 계속 작업 중이라 주위가 지저분하지만 그늘막과 #캠핑용타프 가 아주 멋지네요~ 게다가 단풍나무까지 아름답습니다! 옥수 중성화 수술하러 병원 가기 전까지의 모습은 이랬습니다. 남편이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만들어 뒀어요. 둘러놓은 천은 #파라솔그늘막 입니다. 6m나 되는 그늘막이지만 조금 모자라서.. 다른 방법으로 눈비바람을 모두 막을 수 있게 해 주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엔지니어라서 전기를 잘 만집니다. 4구짜리 멀티콘센트를 설치했고, 하나는 다시 3구짜리 콘센트를 꽂아서 반대쪽으로 전기를 사용할

옥수 중성화 수술 후 하루 뒤 근황과 새 보금자리 "옥수호텔" 미리보기 : 길냥이옥수 [내부링크]

수술 하루 뒤 사진부터 먼저 올려봅니다. 토요일 오후 1시쯤 하얗고 뽀얀 땅콩 반납하고 일요일 오후 2시쯤 데리고 와서 방사했어요. 귀여운 땅콩이 없어지고 귀끝이 조금 없어진 건 아쉽지만 옥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죠. 옥수 체중은 5.6kg이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추정 나이는 4살 정도라고 합니다. 귓속도 깨끗하고 혈검 검사나 심장병 검사도 아주 양호하고 건강했어요. 병원 검사도 얌전하게 잘 받았고 하루 입원 과정에서도 잘 자고 잘 먹었대요 ㅎㅎ 옥수가 케이지를 평소에도 너무 좋아해서 별로 걱정이 없었는데 이동과정에서는 많이 우는 편이었어요. 특히 남편 목소리를 들으면 어찌나 서럽게 우는 지 ㅋㅋ 제가 이름 부르면 그나마 조금 목소리가 작아지던데.. 남편이 이름 부르니까 아주 서러워 죽어요 ㅎㅎㅎㅎ 케이지를 이불로 덮어도 안 덮어도 울어서 그냥 안 덮어서 이동했는데, 터널 지날 때... 전등이 반짝반짝거리니까 많이 무서워했어요. 저도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

옥수 중성화 수술 하고 입원 중.. : 길냥이옥수 [내부링크]

오늘은 남편이 특근이 있는 날인데 저에게 말을 먼저 안해서 옥수 병원 데려다주고 일터로 가야했어요. 일터에는 미리 말을 해 놔서 살짝 늦어도 된다고 해서 안심은 되었어요. 남편이 아침에 회사로 가서 옥수를 케이지에 넣고 다시 집으로 와서 저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어요. 원래 예약 시간은 9시 30분이었으나 어쩔 수 없이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됐어요. 조금 기다릴 줄 알았으나 바로 진료를 봐 주셨어요. 근데 옥수가 차 안에서 많이 울더라구요 ㅡ.ㅡ 성격이 E형 같은데 막상 케이지 안에 있으니 버려졌던 기억이라도 났던 걸까요? 많이 울더라구요... 그래도 울기만 할 뿐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답니다. 우리 섬섬이는 I형에다 소심 쫄보라 케이지에서도 그닥 울지는 않고 쫄아있는데.. 옥수도 겁은 많은데 소리를 내는 성격 같아요. 안쓰럽지만 어쩔 수 없으니 계속 옥수야~ 이름 불러주면서 병원에 도착했지요. 병원 바로 옆이 공영주차장인데 30분 주차권을 주네요. 근데 간단한 처치가 아니라면

내돈내산 : 길냥이옥수 보금자리 만들기-① 길고양이 겨울집 만들기 아이템 야자매트와 경량 파렛트 [내부링크]

이제 옥수도 짠하게 이렇게 안 살아도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용~ 이번 주 토요일에 옥수 중성화 수술을 위해 하루 입원시키고 다음 날 옥수 퇴원하러 가기 전에 옥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시간이 날 때마다 짬짬이 터를 정리하고 야자매트까지 다 깔았더라구요 ^^ 다들 무거운 재료들이라 혼자서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구만.. 마음이 급했는지 혼자서 다 했네요. 디스크 수술 한 적이 있어서 허리에 무리가 가는 건 하지 말라고 얘기 했구만.... 같이 해도 되는데 꼭 이렇게 먼저 서두릅니다. 덕분에 저는 그냥 일요일에 자동급식기랑 펫캠 등등 설정만 하면 되네요~ 처음으로 길고양이를 보호하는 일이라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바닥은 원래 PVC매트 같은 걸 깔아줄 예정이었다가 제가 최근 호랑이랑 판다 영상을 자주 보면서 생각난 야자매트를 깔아주기로 했지요. 생각보다 그렇게 무섭게 비싼 정도는 아니어서 과감하게 투자를 했어요. 일단 친환경이고 습도, 온도 등등에 다 좋

꾹꾹이하다가 콧물 한 방울 흘리는 섬섬 feat. 고멘네코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마음 급하신 분들을 위해 미리 보여드립니다 ㅋㅋ 콧물 한 방울 떨어뜨리는 섬섬이를 포착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한 사진을 보면 아주 맑고 깨끗한 콧물 한 방울이 뚝! 떨어지는 게 보입니다. 안 그래도 이불 빨래 할 때가 되었는데 섬섬이가 빨리 세탁하라고 한 방울 흘려줬나 봐요 ㅋㅋ 사실 어제부터 이불 빨아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섬섬이의 콧물로 오늘 부랴부랴 빨래를 했습니다. 섬섬이가 새 이불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오늘 빨았네요 ㅎㅎ 같은 이불만 좋아해서 같은 이불만 두 장 있거든요. 같은 이불이라도 빤 이불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버텼는데.... 콧물 한 방울의 내막은 이렇습니다요. 저나 섬섬이나 더운 걸 싫어해요. 그럼에도 저는 수족냉증이 있지요. 섬섬이는 늘 추운 창가 근처에서만 자는데 그래서인지 유독 코랑 귀가 차가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섬이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거나 따뜻한 곳에서 잠들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 아주 자주 이런 모습을 보이는데

옥수 하우스에 들어갈 모든 용품은 준비되었습니다 : 모두 내돈내산 [내부링크]

곤히 자는 섬섬이를 불렀더니 잠결에 대답도 잘 해주고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는 세상 순한 우리 섬섬 옥수 하우스에 필요한 용품들이 오늘 다 도착을 했어요. 용품들이 많아서 다음 주부터 내돈내산 리뷰가 굉장히 많이 올라갈 듯 합니다 ^^ 미리보기로 사진 한 장씩만 올려봐요~ 이건 워낙 유명한 반려동물 상처치료 연고랑 스프레이입니다. 남편이 조금 편하라고 자동급식기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회사에 늦게 들어가거나 못 들어가는 날에는 사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자동급식기로 해결! 앞으로의 길생활 중에 겨울이 제일 걱정이라.. 옥수 하우스에 넣어 줄 훈훈한 라디에디터 CCTV 사각구역에 옥수 하우스를 만들어 줄 계획이라 밥은 잘 먹는 지 잠은 잘 자는 지 확인하려고 펫캠도 구입했어요. 호기심 많은 섬섬이는 또 이렇게 사진 찍는데 참견하러 왔어요 ^^ 그 외에도 가림막, 그늘막 등등의 용품들 그리고 야자매트입니다.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랐어요. 몇 개월은 밟아야 조금 낮아질 것 같으네요? 이번

엄마 쪽으로 몸 돌려서 그윽하게 쳐다보는 고양이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오전 일과를 끝내고 잠시 침대에 누웠다가.. 이런 행운을!! 섬섬이가 잘 자고 있다가 제가 누웠더니 팔 베개를 하고 잠시 자려는 듯 했어요. 그러다가 잠시 후에.. 제 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자기 좀 보라고 다리로 제 얼굴을 툭툭 건드림 ㅜ.ㅜ 꼭 "엄마~ㅇ"이라고 어리광부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감격!! 냅다 배 주물주물 해주니 다리 모으고 편안함을 즐기는 섬섬 ^^ 진짜 우리 섬섬이는 구조한 지 2년이 넘었지만 싫다는 표현을 한 걸 본 적이 없어요. 싫다고 하는 행동 중 꼬리 탁탁!! 치는 것도 거의 없음.. 늘 꼬리 끝이 살랑살랑이랍니다 ^^ 정말 이렇게 순한 고양이를 처음 봅니다. 하긴.. 고양이를 키운 것도 처음이기는 하지만 늘 이야기 하듯 저에게 처음 온 행운냥이입니다. 아무리 깨물고 배방구하고 마구마구 쓰다듬어도 그걸 다 견뎌주는 착한 섬섬.. 최근 제가 정말 외출을 안 하고 집에 같이 있다보니 더 엄마바라기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섬섬이는 저

다음 주 옥수 중성화 수술합니다. 더불어 옥수 생활 환경 바꾸기 계획 중 : 길냥이옥수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에 부랴부랴 아주 옛날에 다녔던 동물병원을 방문했어요. 우리 미니핀 세꼬맹이들이 다녔던 병원이었죠. 옥수 중성화 수술을 위해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굿모닝24시동물병원 일단 이 곳으로 옮긴 이유는 내년에 제가 꼭 기아 레이를 살 계획인데 병원 바로 옆이 공영주차장이라 레이는 2시간 무료에 이후에는 반값이거든요 ㅋㅋ 그래서 주차 편한 곳을 정하다보니 예전 다니던 병원으로 옮기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 병원은 다른 병원들보다 조금 일찍 진료를 시작하는 것도 있구요~ 암튼 다녔던 곳이라 오늘은 옥수 상담진료만 하러 갔습니다. 내부는 거의 바뀐 것이 없네요.. 제 기록도 남아 있구요.. 미니핀 세꼬맹이들 셋 다 멍별 여행 중이라는 얘기하는데 조금 울컥 했습니다. 참 익숙해지지 않는 이 감정.... 최근 이틀 연속으로 우리 꾸미가 너무 마른 상태로 꿈에 나와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 ㅜ.ㅜ 대기하는 동안 조용히 와서 옆에 앉은 강쥐 한 명~ 진짜 애가 너무 조용하게 와서는 제 옆에 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길 옥수를 위해 바닥정리 해 주고 왔어요 : 길냥이옥수 [내부링크]

일찍 한식 뷔페에서 아침을 먹고 회사로 향했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옥수 보금자리를 바꿔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기초작업을 하러 갔어요. 다행히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서 제법 많은 일을 하고 왔어요. 근데 별로 표가 안 나네요 ㅋㅋ 그래도 많은 잡초 뿌리와 단풍나무 가지들.. 모두 다 베어 내고 바닥을 평평하게 해 줬어요. 아직 잡초 뿌리가 조금 남았지만 그건 남편이 천천히 계속 뽑아나갈 예정이에요. 그리고 필요없던 나무 하나를 잘랐어요. 원래 계획은 다 자를 예정이었는데.. 남편이 아이디어를 냈어요. 적당히 잘라서 남겨놓고 삼줄이나 면줄 감아서 수직 스크래쳐를 만들어주기로 했답니다 ^^ 아우~ 아이디어 굿!! 생각보다 이 샌드위치 판넬이 굉장히 넓고 크더라구요. 둘이서 옮기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 그리고 엄청 튼튼해요!! 바닥은 산업용 파레트를 깔아줄 예정인데 아직 파레트를 구하지 못 해서 자리를 바로 옮길 수가 없네요. 남편이 구할 수는 있다고 하니까 조금 더 기다려

옥수 보금자리 만드느라 부부가 겁나 바빠지네요 ㅎㅎ : 길냥이옥수 [내부링크]

글쓰기에 앞서 잘 생긴 우리 옥수 사진 보고 갑시다 ^^ 이번 주 토요일이면.. 땅콩 수확을 하러 가지만, 다 옥수의 건강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이니 우리 옥수가 이해해 주렴~ 사람만 보면 뒹굴거리고 혼자서 사냥 놀이도 열심히 해서 늘 코가 꼬질해요 ^^ 옥수 보금자리를 회사 뒷마당에서 옆쪽 작은 마당으로 옮기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에서 눈치 주는 직원은 전혀 없는데.. 우리 부부가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뒷마당은 비가 오면 배수가 잘 안 된다는 남편의 말에 사계절 생각해서 남향인 옆쪽에 있는 작은 마당으로 옮기기로 했거든요. 남향이기는 하지만 회사 건물 때문에 오전까지만 볕이 들어온다고 해요. 하지만 저희는 해를 대신해 따뜻하게 해 줄 모든 아이템을 총 동원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고민이 고스란히 보이는 노트 ㅋㅋ 처음으로 부부가 싸우지도 않고 의견 교환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있어요. 옥수 수납장만 구입하면 아이템 구매는 다 끝난 상태고 타프는 일단 조금 더 생각해서 설치하려고 합

드디어 옥수가 겨울집을 사용해요~ 빗질 좋아하는 길고양이 : 길냥이옥수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 옥수를 보러 갔습니다. 비닐하우스랑 겨울집 사용은 잘 하는지.. 몸에 이상은 없는지 살펴보러 갔지요. 어짜피 매일 남편이 회사에서 기본적인 관리는 해 주고 있으니까요~ 저는 그냥 이렇게 놀아주러 가끔 갑니다 ㅎㅎ 이 포복자세가 너무 귀여워서 섬섬이랑 비교하면 길냥이 포스를 느낍니다. 옥수는 진짜 장난감에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재밌어요 ^^ 조금 놀아주고 아기 지쳤을 때 빗질을 해 줍니다. 빗질도 거부감 1도 없이 잘 받아줍니다. 애교가 워낙 많아서 저에게 비비느라 자꾸 움직이는 것 외에는 이렇게 뱃짤까지 내주며 빗질을 잘 받아요 ^^ 캣그라스는 아예 관심도 없고 그냥 빗질 좋대요 ㅎㅎ 증명사진 하나 나왔는데.. 옥수도 눈이 몰렸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아파트에 턱시도와 치즈 길냥이가 있는데 그 중에 치즈냥이가 눈이 이렇게 몰려서 저희는 동엽이라고 부르거든요 ㅎㅎ 눈도 몰리고 눈이 약간 쳐져서 옥수라는 이름이 정말 찰떡같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섬섬이 구조 했을 때 둘째 이름을

내돈내산 : 메디록스-P(Medilox-P) 반려동물 탈취소독제 [내부링크]

우리 집은 미니핀 키울 때부터 소독이나 탈취제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지금 섬섬이와 함께 살고 있지만 크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살았지요. 근데 지금 임보 중인 길냥이 옥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매했어요. 왜냐면 옥수는 길냥이라서 집냥이인 섬섬이에게 혹시 모를 균이라도 옮기면 안되니까.. 집에 오면 섬섬이를 위해서라도 소독제가 필요했어요. 검색을 해 보니 유명한 제품인 것 같아서 #메디록스P 로 구입을 했습니다. 용량이 큰 게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으니까 4L 대용량과 500ml 스프레이형을 구입했어요. 리뷰를 보니 스프레이가 아주 짱짱하고 분사가 잘 된다는 칭찬이 많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링웜 예방이나 소독으로도 효과가 좋다는 리뷰가 많았지요. 게다가 무향이라 우리 섬섬이에게도 자극이 되지 않으니 좋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집에 하나, 옥수가 있는 회사에 하나 놓아두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용, 베이비용, 반려동물용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해요.

[39번째 헌혈후기] 남편의 39번째 헌혈은 혈소판혈장 헌혈입니다 : 헌혈기부권 + 온누리상품권 [내부링크]

어제는 남편이 헌혈하는 날이었어요. 제가 10년만에 다시 헌혈을 시작한 후 남편도 자극을 받은 건지 다시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10월에 헌혈이 가능했을텐데 저는 횟수제한에 걸렸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이 안되는겁니다 ㅜ.ㅜ 제가 제일 빨리 헌혈할 수 있는 날은 12월 마지막 주입니다. 아쉽네요... 아쉬움은 뒤로하고 남편이 이번에는 처음으로 혈소판혈장 헌혈을 하는 날이라 따라가 봤어요. 왜냐하면 저도 다음 헌혈부터 혈소판혈장 헌혈을 할 예정이거든요. 이건 손끝을 찔러 검사하는 게 아니라 채혈을 해서 검사한 후 헌혈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답니다. 저는 혼자서 늘 헌혈하러 다녀서 버스를 타야하니까 교통이 편한 천안센터쪽으로 가는데, 이번에 남편은 천안시청점으로 갔어요. 이곳이 주차가 편하다면 계속 여기로 다닐거라고 했어요. 근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큰 건물이지만 주차장은 아주 널널했어요.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어서 휴일에는 주차 걱정없이 편하게 올 수 있을 것 같

고양이 뱃짤 조물조물~ 서로 윈윈 ㅋㅋ : 길출신섬섬 [내부링크]

이것은.. 서로 힐링이 되는 일이랍니다 ^^ 섬섬이는 좋아하는 배 마사지 받아서 좋고, 저는 말랑말랑한 섬섬이 뱃짤을 맘껏 주무를 수 있으니 좋은 거지요~ 우리 섬섬이는 진짜 뱃짤 주물러 주는 걸 너무 좋아해요. 가랑이 앞에 털썩 자리잡고 누워서는 다리 하나를 꼭 제 팔에 걸치고 마사지를 받아요. 그러다가 잠이 들때도 많구요~ 그럼 제가 침대로 옮겨주면 바로 꿀잠 잔답니다 ^^ 다른 고양이들처럼 얼굴 쓰담쓰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하루에 10번 이상은 이렇게 가랑이 내놓으라고 애옹거리거든요 ㅋㅋ(배 마사지 중에 얼굴 쓰담은 잘 참아줍니다.)특히 먹고 난 후 잠자기 전 꼭 배 마사지를 해달라고 해요. 아마도 꾹꾹이에 이은 잠투정 같아요 ^^ 배 마사지를 자주 해주니까 변비도 없는 것 같기도 하구~ 요즘 우리 섬섬이가.. 밤에도 잘 놀지 않네요. 이제 겨우 2살인데 이렇게나 안 움직이고 안 놀면 더 나이들어서는 어떡하려고 그러는지 ㅜ.ㅜ 예전에는 그래도 밤 10시 전후로 침대에 올라

내돈내산 : 길고양이 겨울집과 길고양이 비닐하우스 : 길냥이옥수 [내부링크]

옥수의 점프력!! 우리 섬섬이에게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 어떻게 연속으로 점프를 할 수 있나요? ㅎㅎ 우리 섬섬이 장난감이었던 쥐돌이도 너무 잘 가지고 놀아요. 늘 이야기하지만 이 모든 것은 섬섬이는 거들떠도 안 보던 것들이거든요~ 옥수는 뭐든지 잘 가지고 노네요 ^^ 옥수가 아무래도 길고양이 겨울집에 잘 안 들어가고 케이지나 스크래쳐에서 잠을 자서 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려고 비닐하우스를 구매했어요. 요즘 세상 좋은게 베란다용 미니 비닐하우스를 팔더라구요 ^^ 위쪽에 뼈대가 없는 제품도 있어서 더 튼튼한 걸로 뼈대가 있는 걸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 뼈대를 제대로 조립하지 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 있다고 하니 뼈대를 잘 조립해야해요. 남편이 잘 알아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작기는 하더라구요. 이번 주말에 직접 가서 봐야할 것 같아요. 이렇게 지퍼로 앞을 열 수도 있어요. 돌돌 말아서 묶어두면 개방할 수 있어요. 대충 자리를 잡아줬는데.. 겨울집이 생각보다 크네요. 사실

내돈내산 : 재배하기 쉬운 캣그라스 키트 펫팀 캣그라스 Pet-Team 캣그라스 새싹귀리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정말 못 말리는 캣그라스 중독묘입니다. 캣그라스 키우기 시작하는 날부터 눈치채고 그 방향을 향해 울거든요. 새싹이 나오면서부터는.. 아주 그냥 생난리~ 그래서 봄, 가을에 특식 간식으로 먹이고 있는데 내돈내산 : 명절 연휴는 곧 대청소하는 날입니다 ^^ feat. 캣피 캣그라스 먹는 섬섬이 아파트 앞 산에 한창 공사 중이라 소음에 시달리는 요즘(그나마 3년 전 창호를 바꿨더니 문 닫으면 거의 안... blog.naver.com 이번에 별스타 광고에서 보고 새로 구입한 #펫팀캣그라스 입니다. 점점 제가 키우는 캣그라스 상품들이 진화를 하고 있네요 ㅋㅋ 캣피 캣그라스는 다 좋은데 세우기가 힘들어서 제가 테이프로 고정을 하곤 했습니다. 근데 펫팀 캣그라스는 통조림 포장이라 훨씬 간편하네요. 그냥 큰 참치캔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캣피 캣그라스처럼 그냥 물만 부으면 알아서 잘 크는 방식의 캣그라스입니다. 물 계량컵도 들어 있어요. 저는 우리 섬섬이 하루 음수량 측정할 때 사

섬섬이 털로 만든 공과 장난감 길냥이 옥수에게 전달하기 : 고양이 털공 만들기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회사에 있는 길냥이 옥수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아직 옥수 냄새를 교환하지 않았거든요. 옥수는 아직 전염병 검사도 해주지 않아서 섬섬이에게 옥수냄새를 교환할 수는 없어요. 내년 봄 중성화 수술을 할때 전염병 검사까지해서 그때 교환을 할 생각입니다. 옥수를 집으로 데리고 올 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만약을 대비해서 내년부터는 계속 서로의 냄새를 교환할 것입니다. 그것보다 옥수에게 좋은 주인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큽니다. 오늘도 우리 섬섬이는 엄마 바라기 눈만 마주치면 그저 눈인사 하느라 바빠요 ^^ 어떨 때는 쳐다보지 않고 이름만 불러도 혼자 눈인사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ㅋㅋ 지난 주 동물약품 가게에서 사온 옥수에게 줄 장난감입니다. 우선 섬섬이에게 검수를 받으려고 내밀었는데 무슨일로 섬섬이가 관심을 보이네요? 일단 새로운 물건이라 관심을 보이기는 합니다. 우리 섬섬이는 장난감, 낚시대, 깃털 모두 관심이 없거든요. 근데 무슨 일인지 이 장난감에는 굉장한 관심을 보

옥수가 겨울집보다 케이지를 더 좋아하나봐요 ㅋㅋ 길고양이 빗질하기 : 길냥이 옥수 [내부링크]

지난 토요일에 직접 옥수 만나서 신나게 놀고 만져주고 브러싱도 해 줬죠~ 정말 좋은 집사 만나면 행운냥이 만나는 거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리 섬섬이처럼요 ^^ 뭐든지 반응이 좋고 노는 재미가 쏠쏠한 고양이입니다. 우리 섬섬이에게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액션이지요 ^^ 우리 섬섬이는 왜.. 이렇게 안 놀까요?????????????? 워낙 잘 놀아서 동물약품 파는 곳에서 구충제랑 진드기약 사면서 낚시대를 하나 사 줬는데 이렇게나 바로 반응을 하네요~ 지난 주에 사 줬던 스크래쳐는 첫날부터 여기서만 잠자고 쉬어서 긁는 용도로는 사용을 안하나 싶었어요. 여기서 눕다보니 옆에 받침대가 자꾸 떨어져 나가서 남편이 보수공사를 해 줬더니.. 하루 사이에 스크래쳐가.. 우리 섬섬이 1년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이 긁어놨어요 ㅋㅋ 아마 보수하기 전에 흔들리고 불안해서 안 긁었던 것 같으네요. 발톱이 날카로워서 더 빨리 너덜너덜해 지는데 이번 주에도 혹시 제가 회사에 가게 된다면 발톱을 한 번 깎아보려

충남 아산 : 하얀색 수컷 고양이 보호 중에 있습니다. [내부링크]

지난 주.. 남편의 회사 앞에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고양이라고 합니다. 중성화 되지 않았고 남자아이입니다. 얼굴이 아주 억울하게 생겨서 꽤 귀여운데.. 길고양이 치고는 너무나 깨끗하고 순하고 얌전합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귓속도 핑크핑크한 것이 진드기도 없으며 털도 반질반질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누군가 버린 것이 아닌 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마당냥이일 수도 있겠지만.. 이틀 전 처음 마련해 준 임시집에서 먹고 자고 하는 걸 보면.. 마당냥이는 아닌 듯도 싶고.. 5일이상 남편과 매일 봐서 오늘 제가 길고양이 용품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매일 남편이 회사에 가서도 살펴보겠지만 집냥이였다면 겨울을 나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길고양이 겨울집과 보온 물그릇 등등 알아보고 구입을 해 놨어요~ 다행히 보호자가 있어서 사용을 안 하더라도 다른 고양이들이 오며가며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 샀습니다. 우선 임시방편으로 남편의 회사 뒷마당에 집과 먹을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최강쫄보 길출신집냥이 섬섬이와 똥꼬발랄 자체인 뒷마당 길고양이 옥수 [내부링크]

남편 회사 뒷마당에 옥수의 자리를 마련해 줬다고 글 썼었죠? 아무래도 옥수는 회사 뒷마당에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켜보려고 했는데 남편이 중간중간 옥수 있냐고 회사동료에게 물어보면 늘 그 자리에 있다고 해서 급하게 옥수 용품을 샀지요. 길고양이 용으로 거의 다 구매를 했어요. 오늘 아침 길고양이 겨울집과 보온물그릇, 스크래쳐, 사료와 간식 등등 모두 남편이 가지고 갔습니다. 섬섬이와 만날 수 있는 상황은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섬섬이 친구라고 할게요 ^^ 물품이 오기 전에 섬섬이가 1년 넘게 써온 트럭스크래쳐를 물려주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사용을 잘 했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엇그제 구충약 먹였고, 어제는 애드보킷도 발라줬습니다. 너무 움직임이 심해서 바르기 힘들었지만 하악질은 하지 않았다고 해요. 움직였다는 게 너무 애교가 많아서 남편 다리 비비느라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바르기 힘들었지만 제대로 잘 발라줬다고 합니다. 뒤에 보이는 임시로 만들어 준

회사 뒷마당 길냥이 옥수 근황입니다. 옥수는 오늘도 꼬질꼬질합니다 ㅎㅎ [내부링크]

옥수는 남편 회사 뒷마당 길고양이입니다. 처음에는 제법 깨끗했는데 이 녀석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계속 꼬질해지고 있어요 ㅎㅎ 애교가 많다보니 바닥을 쓸고 다닌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마실 다녀오면 꼬질해서 돌아오곤 한답니다. 요 며칠은 이렇게 꼬질꼬질 하고... 진드기약과 구충제 먹이고 난 다음날도 꼬질... 가벼운 상처도 있지만, 아마도 남자아이라 영역 다툼 하겠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모른 척 하려구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하면 볕 좋은 앞마당으로 나와서 그게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앞마당은 바로 지방도로라 위험할 수 있거든요. 차 무서운 걸 가르쳐야겠는데 중성화가 우선이긴 합니다. 내년 쯤 해주는 걸로 결정했어요. 우리 섬섬이와 크기가 비슷하다고는 해도 얼굴은 섬섬이보다 반 배 더 크다고 하네요 ㅎㅎ 역시 남자아이는 얼굴이 커야 미묘!! 생각보다는 아이 상태는 좋습니다. 건강하고 잘 놀고 잘 먹고~ 이렇게 보니 완전 상남자 포스!! 엥?! 얼굴은 완전 억울 순둥미가 있

길냥이 옥수 만나고 겨울집 설치해 주고 왔습니다 : 유기한 느낌의 길냥이 옥수 [내부링크]

옥수가 회사 뒷마당에 자리를 잡은 것 같아 부랴부랴 준비한 용품입니다. 모래는 섬섬이 것이구요~ 수직 스크래쳐가 옥수겁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다이소 무릎 담요.. 옥수 겨울집 안에 넣어줄 예정이구요~ 겨울 물그릇입니다. 스티로폼이라 아래에 핫팩을 넣고 물을 담으면 많이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그릇 아래에 넣을 미니 핫팩도 50매 정도 구입했어요. 섬섬이는 매일 양치질을 해서 치아관리를 해 줄 수 있지만 옥수는 그게 안되니까 덴탈껌을 구입했습니다. 우리 섬섬이는... 안 먹습니다 -.- 워낙 입맛이 까다롭거든요.. 근데 남편이 옥수에게 줬는데 옥수도 안 먹는다고 하네요 ㅋㅋ 먹으려고는 하는데.. 결국 안 먹었어요. 아마 장난감이라고 생각한 듯... 길고양이들 추천 사료인 캐츠랑 리브레 사료입니다. 가성비 좋은 사료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아파트 내에 시로만 주려고 2kg로 샀다가 이젠 용량이 늘어나게 생겨서 5kg으로 샀습니다. 옥수 겨울집입니다. 다른 겨울집에 비해 가격은 조

내돈내산 : 대성쎌틱 전기라디에이터 DSRA-7T 타이머형 라디에이터 7핀 : 베란다 결로 방지 [내부링크]

우선 3년 전 우리집 베란다 상태와 그린 리모델링 으로 창호교체와 세라믹 탄성코트 시공한 사진부터 볼게요. 저희 집은 동향이라 반대쪽 베란다는 결로가 진짜 심합니다. 곰팡이가 굉장히 심했던 30년 된 아파트 베란다..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상태였지만 3년 지난 지금도 베란다에는 전혀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어요 ^^ 세탁실겸 보일러실 베란다는 워낙 곰팡이가 뿌리 깊이 박혀서 시공하시던 분이 고생도 많이 하시고 탄성코트도 다른 집에 비해 3배로 두껍게 뿌렸다고 하셨어요. 덕분에 아직도 아주 깨끗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곳은 365일 창문을 조금 열어놔서 환기가 계속 되고 있다보니 더 그럴지도~ 앞 베란다는 동향이라 오전까지는 해가 잘 들어와서 결로가 생겨도 문을 열어두면 조금씩 마르기도 해서 아직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이 곳에 제습기를 두고 밤부터 새벽까지 6시간 정도 켜두고 자니 이젠 아예 습기도 없어져서 결로가 생기지 않아요~ 6시간 저소음제습 약풍으로 사용해도 하루 1킬로와

내돈내산 : 고양이 수염 보관함 집사선물 반려묘 메모리얼 By힌토(HINTO) 각인 고양이 수염보관함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 구조 후 첫번째 수염을 발견하고나서부터 살까말까를 고민했던 제품이에요. 거의 1년 반 이상을 고민하다가 며칠 전에 구입했어요 ^^ 결론은 완전 대만족입니다!! 빨리 살 걸~~ 지금까지 모아 둔 섬섬이 수염은 이렇게 종이상자에 모아뒀는데 이제서야 빛을 보내요. 우리 섬섬이의 엄마를 위한 선물이니까 잘 모셔뒀다가 나중에 섬섬이 냥별 여행할 때 같이 다 보내줘야죠 ^^ 우리 미니핀 삼꼬맹이들도 모두 이빨 모아서 멍별 여행갈 때 다 보내줬거든요. 아이디어스에는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이 진짜 많은데 수공이라 그런지 대부분 가격이 조금 비싸요. 그래서 사고 싶어도 맘껏 살 수는 없더라구요. 우리 섬섬이 제품은 이게 두 번째입니다. 장난감 보관걸이랑 수염 보관함.. 참, 미니핀 삼꼬맹이들 리스도 여기서 다 샀었네요 ㅎㅎ;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으나.. 다시 한 번 보니 귀여워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인테리어 효과도 좋구요~ 그리고 이렇게 각인을 해 줍니다. 원하는 문구와 폰트를 선택

내돈내산 : Doll IDA by CAROcreated design : 카로 인형 시리즈 아이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완성한 카로인형입니다. 이름은 #IDA #CaroIDA 사실 이 아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최근 만들만한 카로시리즈가 없었던 차에 도안 남은 게 있어서 다시한 번 살펴보니.. 이 아이 발이 너무 이쁜거에요!! 그래서 신발부터 발까지만이라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카로인형 만들때마다 제일 손대기 싫었던 게 머리카락인데 아이다는 생각보다 머리카락도 재미가 있었어요. 카로인형은 고급단계라 거의 자격증 수준이던데.. 그럼 나도 강사 자격증 딸 수 있는 건감? ㅋㅋ 영문도안 보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사진 설명도 잘 되어 있고 파파고 해석 잘 되잖아요~ 그리고 저처럼 자주 만들면 굳이 해석없이 기호랑 사진만 봐도 만들 수 있답니다 ^^ 모사용 2호 코바늘, 브리코튼 사용했고 인형 크기는 28cm입니다~ 손과 머리부분.. 팔에는 솜 대신 와이어를 넣어줍니다. 이번 아이다는 신발이 너무 이뻐서 신발 사진이 거의 다입니다 ㅋㅋ 바닥 만들때부터 기분이

내돈내산 : 천안 이가대게 : 대게, 킹크랩, 랍스터 : 18주년 결혼기념일 외식 [내부링크]

위치는 여기! #이가대게 이가대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미라16길 5 집에서 먼 곳은 아니지만 이쪽으로 갈 일이 거의 없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쌍용동으로 나갔어요. 이번 달 24일이면 우리 부부의 18주년 결혼기념일인데 미리 외식하려고 간만에 대게를 먹으러 갔어요. 특별히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가 티비에서 대게 먹는 거 보니 갑자기 확~ 땡기는거예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거의 5년 이상 대게나 킹크랩을 먹어보지 못했더라구요 ㅜ.ㅜ 일단 너무 비싸............ 지금에서야 생각이 났지만 저희가 결혼기념일 때마다 가던 킹크랩, 대게 가게가 있었는데 왜 제가 그 가게를 잊었을까요 -.- 남편도 제가 그 가게를 가자고 할 줄 알았다고 나중에 말하는 바람에.. 하아~ 일찍 좀 말해 주지.. 암튼 이쪽으로 정말 오랜만에 와 봤는데 정말 많이도 바뀌었고 가게들도 많이 들어섰네요. 주차는 근처 길가에 대면 될 것 같아요. 전용 주차장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저희는 그냥 길가에 주차를

고양이가 신장 질환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징후 [내부링크]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신장 질환의 징후가 나타나면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 이 가이드는 가장 일반적인 증상 중 일부를 안내하여 가장 친한 친구를 돌보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신부전의 가장 흔한 징후는 어두운 색의 소변, 창백한 잇몸, 구토 및 설사, 갈증과 배뇨 증가입니다. 젖은 화장실과 지나치게 목마른 고양이는 여러분의 고양이가 신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첫 번째 징후가 될 것입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는 신장 질환 진단 후 고양이에게 더 나은 장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신장 질환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징후 Signs Your Cat is Dying of Kidney Disease 징후1. 창백한 잇몸과 어두운 색의 소변 급성 신부전을 앓고 있는 고양이의 잇몸은 매우 창백합니다. 이것은 소변에도 나타나는 헤모글로빈이 부족하

섬섬이 추가예방접종 했어요 ^^ : 고양이 예방접종 FRCP + 광견병 Rabies : 천안다솜동물병원 [내부링크]

#천안다솜동물병원 다솜 동물병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곡2길 8-3 방금 섬섬이 예방접종 하고 왔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은 제가 차를 파는 바람에 갈 수가 없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동네병원으로 갔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다솜동물병원을 다니려고 해요. 일단 걸어서 가기도 좋고 섬섬이 아플 때 바로 갈 수 있어서도 좋거든요. 2차 병원은 주치수의사샘을 바로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노견이나 중증 환자가 아니라면 동네병원에서 케어를 하는 게 좋아요. 저도 2차 병원을 다닌 게 우리 미니핀 삼꼬맹이들 모두 노견에다 지병이 심해서 다녔던 거니까.. 섬섬이는 아직 어리고 건강하니까 지금부터 꾸준히 한 병원을 다니면 케어하기가 쉽답니다. 저는 원래 병원 한 군데 정하면 10년 넘게 다니는 사람이거든요~ 아직 멋도 모르고 자다가 엄마의 이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섬섬이.. 뭔가 아침부터 부산스럽고 자꾸 자기를 쳐다보는 엄마의 눈빛이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린 듯 ㅋㅋ #눕눕백 위치도 바뀌었지요.. 곧

내돈내산 : 고양이 전체 모래갈이 로마샌드 혼합입자 + 에코캐인 카사바 모래 : 고양이 정착모래 : 고양이모래 탈취제 묘하탄 [내부링크]

지난 모래갈이 이후 아직 40일이 넘지는 않았는데 조금 일찍 모래갈이를 합니다. 섬섬이도 아직은 모래가 쓸만한 지 잔소리를 안 하는데 섬섬이가 화장실 다녀온 후 제가 배방구를 하니 모래 먼지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일찍 모래먼지가 생긴 것 같아서 일찍 갈아주기로 했어요. 같은 모래를 사용해도 어떨 때는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어떨 때는 이렇게 조금 일찍 갈아줘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제가 보통은 40~45일 정도를 사용하고 전체갈이를 해 주고 있어요. 섬섬이는 모래가 마음에 안 들면 화장실 앞에서 잔소리를 하거든요. 모든 준비물을 준비하려고 먼저 마대자루를 꺼내 놨어요. 마대자루 귀신인 우리 섬섬이는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마대자루랑 놀고 있어요 ^^ 꿍실꿍실... 발사~!!!! 마대자루에 있는 가느다란 끈을 조금 더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해요. 우리 섬섬이는 왜.. 다른 고양이들처럼 박스는 안 좋아할까요? ㅋㅋ 자, 이렇게 전체 모래갈이 준비물들을 미니 꺼내 놓아

위장이 민감한 반려견을 위한 음식 선택 방법 [내부링크]

여러분의 개가 위장 문제를 겪을 수있는 끝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는 식단의 특정 구성 요소에 대한 민감성을 발달시켜 다른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위장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반려견을 수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입니다. 철저한 분석은 반려견의 근본적인 증상을 결론짓고 다른 모든 잠재적인 건강 문제를 배제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증상을 일으키는 성분을 확인해야합니다. 일단 알레르기 항원이 없는 식단으로 전환하면 이전의 모든 증상을 완화시켜야합니다. 이 글에서는 반려견의 민감한 위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과 기분을 좋게하기 위해 보호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볼 것입니다. 반려견의 근본적인 트리거를 확인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일단 보호자가 할 수 있게 되면 보호자가 해야 할 일은 반려견의 식단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몇 주 안에 반려견은 그들의 증상의 개선을 보여줘야합니다. 위장이 민감한 반려견을 위한 음식

섬섬이 동생으로 둘째 고양이 입양을 고민 중입니다..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아이고!! 아쉽네요~ 고멘네꼬 자세를 하려고 하다가 미완성 되어 버린 섬섬이의 잠자는 자세입니다. 평소에는 바로 고멘네꼬 자세를 잡는 데 제가 영상 찍고 있다는 걸 의식한 건지.. 자세를 제대로 안 잡았네요. 조금 아쉽지만 귀여운 것 최고 ^^ 우선 제가 노리고 찍은 섬섬이 똥꼬부터 볼게요 ㅋㅋ 우리 섬섬이는 똥꼬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꼬는 섬섬이가 그루밍도 잘 하지만, 일주일에 두 번정도 제가 직접 닦아주기도 해서 정말 핑크핑크 깨끗한데 사진을 찍으니 하나도 안 보이네요 ^^ 암튼 이렇게 평화로운 우리 집... 참, 우리 섬섬이는 뒷다리가 팔자걸음이에요!! 솜바지 입은 모습도 귀엽지만 뛰어갈 때 팔자걸음이 진짜 눈물 날 정도로 귀여워요!! 아파트 내에서 5월에 처음 본 턱시도 고양이... : 아파트 내 길고양이 올 5월에 남편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처음 본 턱시도 아이

반려동물 백선의 원인과 치료 : 반려동물 링웜(Ringworm) [내부링크]

개와 고양이의 백선은 탈모, 딱딱한 피부 및 비늘과 같은 증상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불행히도, 반려동물의 백선의 징후는 알레르기와 피부염을 포함한 다른 유형의 피부 상태와 유사합니다. 반려동물 백선의 원인과 치료 What Does Ringworm Look Like On Pets? 백선은 반려동물의 외모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때까지 볼 수 없는 감염의 일종입니다. 불행히도 백선은 고양이와 개 모두에게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백선은 내부 기생충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곰팡이 감염으로 반려동물의 모피 손실을 초래합니다. 백선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백선(링웜: Ringworm) 백선은 기생충 감염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웜(기생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대신 백선은 고양이 또는 개의 피부, 털 및 발톱의 곰팡이 감염입니다. 링웜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피부초식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흙에서 유래하지만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습니다. 링웜 곰팡이는

내돈내산 : 미아모아 바이탈 드링크 :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고양이 음료 [내부링크]

작년 11월..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에 도움이 되는 드링크를 세 가지 사서 섬섬이에게 먹여봤지요~ 결론은.. 세 가지 모두 먹지 않았지요 ㅜ.ㅜ 냄새만 맡고 입은 1도 대지 않았었답니다. 섬섬이는 건사료는 하나도 가리지 않는데 습식 종류는 너무 많이 가려서 간식 고르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요.. 내돈내산 : 고양이 드링크 : 동원 드링크 & 카토빗 드링크 & 보스케스 드링크 :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드링크 유튜브 22똥괭이들 보다가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 우리 섬섬이에게도 사주고 싶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고양... blog.naver.com 한동안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문득.. 다시 한 번 시도를 해 볼까 생각해서 다른 브랜드 상품으로 구매를 해 봤습니다. #미아모아 제품입니다. 어짜피 고양이 드링크는 모두 다 비슷하거나 똑같더라구요. 내용물은 거의 똑같은데 냄새는 다 달라요. 이번에는 우리 섬섬이도 먹어줄까.. 섬섬이는 건더기가 큰 것도 먹지 않는데 건더기는 자잘해서 좋네요. 그러고

아파트 내에서 5월에 처음 본 턱시도 고양이... : 아파트 내 길고양이 [내부링크]

올 5월에 남편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처음 본 턱시도 아이입니다. 그때 당시 크기와 나이를 봐서는 거의 3~4개월 정도로 보였어요. 그 뒤로도 남편은 퇴근할 때 이 아이가 보일 때마다 몰래 밥과 물을 챙겨줬다고 해요. 몇 개월이 지나서 남편이 다른 턱시도 새끼고양이를 봤다고 또 밥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5월에 본 그 턱시도냐고 물었더니 아닌 것 같다고 했어요. 아파트 내에 길고양이들이 자주 보여요 ㅜ.ㅜ 우리 아파트 앞 산을 다 깎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올거라서.. 그 때문인지 길고양이들... blog.naver.com 그리고 어제!! 남편과 아침 먹으러 나가다가 남편이 최근에 밥을 주고 있다는 턱시도 아이를 저도 보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아이가 작아서 정말 다른 턱시도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5월에 본 아이와 얼굴 무늬가 같아보였어요. 그리고 아이가 남편을 자주 봐서인지 손은 타지 않지만 남편을 계속 쳐다보고 남편이 가는 곳으

내돈내산 : 소심한 호랑이 반려동물 꿀맛 습식 식기 : 반려동물 습식 그릇 Warming Bowl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 습식식기에 습식캔 담아주니 훨씬 잘 먹네요 ^^ 더이상 섬섬이 용품 살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쩜 이렇게 계속 하나씩 용품을 사는 지 모르겠어요 ㅋㅋ 인스타 보다가 광고에 홀려서 또 하나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물을 부어서 그릇을 올리면 중탕처럼 계속 따뜻하게 음식을 먹일 수 있다고 해서 혹~해서 바로 구입했어요. 왜냐하면 우리 섬섬이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늘 먹던 것도 가끔 의심병 나서 잘 안 먹기도 하거든요. 음식을 데워서 주면 풍미가 좋아져서 더 잘 먹을 수 있다는 유명 수의사분의 말씀도 있고 해서 기대하며 사봤습니다. 세라믹 코팅 그릇이라 턱드름 걱정은 없을 것 같구요~ 이 수저는 흩어진 음식을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사용해 보니 그닥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가냥이나 중탕하지 않아도 될 때는 이렇게 낮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탕이 필요할 때는 이렇게 거치대를 올리고 그릇을 올려줍니다. 거치대 아래 그릇에 물을 부으면 되는거예요. 귀엽고 깔끔하고

천안 성인피아노학원 : 두번째달의 얼음연못-④ 쉬운 버전 : 천안 마스터피아노음악학원 [내부링크]

얼음연못을 급하게 마무리 했어요. 이렇게 빨리 끝내다니 ㅋㅋ 그래도 마무리 잘 지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것으로 이제 저는 기약없는 방학에 들어갑니다. 2년동안 열심히 배우고 싶은 곡 다 배웠어요. 마지막 연습실로 제가 좋아하는 숫자 4번 방으로 마무리를 지을까 했으나.. 4번 방 피아노 소리가 우와... 너무 카랑카랑해서... 다시 늘 익숙한 5번 방으로 바꿔서 마무리 지었어요 ㅎㅎ 다른 학생들은 연습 중이고 원장님은 레슨 중이라 그 사이 우리 학원을 눈으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집에서도 매일매일 연습을 했어요. 어짜피 원장님이 영상으로 남겨주실 거지만 그래도 직접 배우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니까 마무리 잘 지어야겠기에 정말 연습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다행스럽게도 마지막까지 다 배웠습니다 ^^ 얼음연못 중에서 제일 난해하고 어려운(저에게는) 부분이라 당연히 이렇게 영상을 남겨주셨구요, 이제 방학동안 이거 보면서 제가 끝까지 연주할 수 있도록

내돈내산 : LG 모던엣지 냉장고 339L M341S53 : 엘지 인버터 컴프레서 일반 냉장고 339L [내부링크]

왼쪽 양문형 냉장고를 10년 조금 넘게 사용했어요. 그때 통돌이 세탁기와 함께 구입해서 아주 싸게 구입을 했고 잘 사용했어요. 정말 소음이라고는 1도 없었던 이 녀석은 아주 좋은 냉장고였습니다. 다만.. 고장도 안 났는데 냉장고를 바꾼 이유는... 커도 너무 크다는 것! 집에서 요리를 안 하는 집이라 냉장고에 채울 것도 없어서 텅텅 비어서 작은 냉장고로 바꾸고 싶었어요. 그래서 바꾼 냉장고가 오른쪽 모던엣지입니다 ^^ 등급 차이가 있는데 양문형은 1등급이고 모던엣지는 3등급입니다. 하지만 효율은 모던엣지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세월이 흐르면서 에너지효율 기준이 바뀌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오후 3시로 예약 되어있었던 냉장고가 1시간 반이나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덩치 큰 양문형 냉장고를 빼내고 나니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750L가 넘는 냉장고에서 339L 냉장고로 바꾸면 작을 줄 알았겠지만 사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그렇게 작다고 생각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아이는 냉장

가을이라 점점 털이 찌고 있는 섬섬이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 몸무게를 안 재어본 지 반 년이상이 지난 것 같아요. 빨리 몸무게를 재어봐야 하는데 살짝 겁이 나요 ㅎㅎ 5.5kg이후로 한 번도 재어보지 않았는데 요즘 안아보면 음... 6kg이 넘을 것 같아서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몸매가 너무 귀엽고 이쁜데 1년 넘게 정량을 먹이고 있는데도 무거워지는 이유가... 아무래도 근육 때문인 듯 싶어요~ 캣타워에 있는 클라임보드를 하루에 여러 번 오르내리니 뒷다리에 정말 알이 박혔거든요. 사람도 운동하면 근육 때문에 체중이 더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요즘 호랑이랑 팬더 동영상 보는 재미에 빠졌는데 우리 섬섬이 옆모습을 보니 호랑이 같아 보이는 건?? ^^ 하지만 우리 섬섬이는...... 최강 쫄보 순딩이랍니다 ^^ 이렇게 밖에 새들을 봐도 채터링도 못 하네요.. 그래도 집중력은... 대단합니다! 여름내내 까치가 거의 보이질 않더니 가을이 되면서 까치들이 저녁에 많아졌어요. 집중력이 강하다고 했지만.. 사실.. 우리 섬섬이는 밖을 보

내돈내산 : 맘씨레 울릉도 명이나물 장아찌, 울릉도 산마늘 명이나물 [내부링크]

그렇게 냉동삼겹살을 좋아하면서 왜 이제서야 명이나물을 생각해 낸건 지... ㅋㅋ 아무리 삼겹살을 좋아해도 1인분 이상 먹으면 느끼게 지는데 일부러 비빔면에 삼겹살을 먹었거든요. 그러다가 쌈장에 깻잎 싸서 먹기도 했지요. 그래도 살짝 느끼한 건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명이나물이 생각났어요 ㅎㅎ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 중국산을 살 지 울릉도산을 살 지가 또 고민이더라구요. 가격 차이가 있으니까 싸게 그냥 중국산을 먹을까? 하다가도 한 번도 울릉도산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한 번만 울릉도산을 사자고 마음 먹고 산 게 바로 #맘씨레 #울릉도명이나물 #울릉도산마늘 일단 1KG 하나만 구입을 해 봤어요. 먹어보고 일반 가게에서 먹던 맛과 같으면 그냥 중국산을 먹기로 생각했거든요. 깔끔한 용기에 이쁘고 가지런하게 담겨 있는 명이나물 열흘 전에 제조를 했군요~ 원산지는 울릉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산마늘이라고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제가 이번에 알았는데 먹어보고 확실히

TV보면서 야무지게 꾹꾹이하는 섬섬이 feat. 고멘네코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강집사 대형과 초대형 화장실 쓰는 집이라면 캐노피만 구입해서 후드형 화장실로 바꿀 수 있어요 ^^ 오늘 우리 섬섬이 사진과 영상 올리면서 병원 다녀온 이야기를 조금 쓸까해요.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가정의학과를 가야해요. 고혈압과 고지혈증약, 편두통약을 처방 받아야 하거든요. 벌써 10년 넘게 다니고 있는 가정의학과예요. 중간에 1년 정도 의사선생님이 해외연수 다녀온 것 빼도 10년 넘게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고 있지요. (우리 섬섬이가 제 발 밑에서 TV 보면서 열심히 꾹꾹이 중입니다. 곧 자겠다는 행동이지요 ^^) 처음 다닐 때보다 규모가 제법 커진 가정의학과여서 환자들도 많아졌지요. 똑딱으로 예약하고 병원 갔는데도 대기시간이 조금 길었어요. 마침 제가 오전에 전화일본어 수업을 듣고 느긋하게 병원을 갔더니 제가 제일 마지막 환자였던 거예요. 그래서일까? 원장님 진료가 끝난 후 갑자기 의자를 살짝 저쪽으로 돌리시더니 고양이 상담을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랫동안 다니다보니 대체적으로

어제 무슨 날인가? 여기저기서 불꽃놀이를 하네 feat. LG모던엣지 M341S53 냉장고 계약 [내부링크]

어젯밤에 쾅쾅! 소리가 나서 발코니에서 밖을 보니 불꽃놀이를 하네요. 코로나 전에는 가끔 나사렛대학이나 흥타령축제 등의 불꽃놀이를 볼 수 있었는데 지난 몇 년은 보질 못했는데, 이제 축제를 하나 봅니다. 남편한테 방향을 물어보니 삼거리 공원 같다고 하던데.. 그럼 흥타령 축제인가?? 오랜만에 집에서 좋은 구경 했습니다 ^^ 근데 더 신기한 것은 남편이 낚시하러 간 평택호에서도 이렇게 불꽃놀이를 했다는 거예요 ㅋㅋ 제가 불꽃놀이 영상을 보냈더니 남편도 보내왔더라구요. 요즘 축제가 한창인가 봅니다 ^^ 남편은 올 봄부터 여름내내 밤낚시 가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을부터는 해가 짧아져서 밤샘이 어려울 것 같다고 미리 빡시게 할거라고 하더니 진짜 열심히도 낚시를 다녔네요~ #LG모던엣지 #M341S53 입니다. 339L 냉장고로 지금 사용하는 양문형이 759L인데 벌써 사용한 지 10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음.... 냉장고가 너무 텅텅 비어서 작은 냉장고로 바꾸고 싶었어요. 그래서

천안 성인피아노학원 : 두번째달의 얼음연못-③ 쉬운 버전 : 천안 마스터피아노음악학원 [내부링크]

우리 피아노학원은 3층입니다. 다음 레슨이 저의 마지막 레슨이라 우리 학원 이름보니까 조금 슬프네요. 잠깐의 방학기간을 갖기로 했으나 그 기간이 언제까지일지.. 기약이 없어요. 2년 간 정말 열심히 배웠고 많은 연습곡을 마스터 했어요. 그런데 얼음연못 이후에 도저히 연습하고 싶은 곡이 생각이 나질 않았어요. 보통 저는 연습곡이 새로 들어가면 이미 다음 연습곡 악보를 달라고 하는데 지난 Alone부터 지금 얼음연못까지 오는 중에도 다음 연습곡이 생각이 안나서.. 차라리 조금 쉬기로 결정했거든요. 얼음연못에서 제가 제일 박자를 못 맞추는 한 부분!! 이젠 숫자를 세면서 연습을 하고 있어서 제대로 잘 맞출 수 있어요 ㅋㅋ 사실 악보를 잘 볼 줄 모르다보니 이렇게 계속 표시를 해 주셔야 해요. 그래도 피아노 배운 지 2년 만에 처음으로 악보만 보고 연습하는 곡이 얼음연못이네요 ^^ 원장님이 굉장히 뿌듯해하시고 좋아하시는데 저는 곧 방학을 맞이하게 되네요 ㅎㅎ;; 다음이 마지막 레슨 시간인데

개가 기침을 하는 원인과 이유 [내부링크]

개가 기침을 하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을 돕기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개는 여러 가지 이유로 기침을 일으킬 수 있으며, 보호자가 듣는 것만 큼 당황스럽습니다. 기침은 종종 그것보다 더 나쁘게 들리며 대개 의학적 개입없이 스스로 해결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러나 때때로 개 기침은 수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더 심각한 건강 상태의 증상 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로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개를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개가 기침뿐만 아니라 추가 증상을 보이는 경우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다른 문제가 없고 여러분의 강아지가 행복하고 활기찬 모습이라면, 여러분은 일주일 정도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더 심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에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개 기침의 근본적인 원인을 더 쉽게 결정하기 위해 몇 가지 일반적인 진단과 그들의 증상, 치료법 및 예후를

윌메이트 전화일본어 수업 피드백 & 일본어로 일기쓰기 : 2022.09.14 日本語の日記 [내부링크]

私は“お元気ですか“だと挨拶しない。 나는 "잘 지내요?"라는 인사를 하지 않는다. 普通は日本語を習ってる人々は始めの挨拶が”こんいちわ”だと言いけど、 보통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처음 인사가 "안녕하세요?"、"잘 지내세요?"인데 私の場合は”こんにちわ”だと挨拶した後”どうしてましたか?”だと言ってる。 나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후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라고 인사한다. どんな違いかな? 무슨 차이일까? ”お元気ですか”だと聞いたら、普通”元気です”だと簡単に答えるけと、 "건강하십니까?"라고 물으면 보통 "건강합니다"라고 간단하게 대답하지만 もし、”どうしてましたか?”だと聞いたらもっと長くしゃべれるよ。 만약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라고 물으면 대화를 더 오래할 수 있다. 私はあんまり聞き取れないから長くしゃべて聞き取り練習をする。 나는 듣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대화를 길게 해서 듣기 연습을 한다. 今度の授業のときには教材よりだくさんおしゃべりしたのでもっとたのしかったの。 이번 수업 때는 교재 수업

내돈내산 : 스시다이와 천안 청당점 [내부링크]

위치는 여기! 스시다이와 청당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남부대로 322 2동 1층 생긴 지 꽤 되었는데 드디어 한 번 가봤습니다. 피아노 수업 마치고 지인언니가 점심 먹자고 해서 둘이 마음 맞아서 갔네요 ㅎㅎ 언니도 한 번 가보고 싶었었다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우리 부부가 자주 가는 다이소 건물 바로 뒷편이라 남편에게 한 번 가보자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일단 시간이 맞지 않았고 남편이 또 초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아, 물론 저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요~ 근데.. 제가 피아노 학원 가는 날이라 아침에 남편과 에그드랍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가는 바람에 점심까지는 거~하게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초밥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해요.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으면 되니까요~ 가게는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열심히 회전하고 있는 초밥들 ^^ 오른쪽 여직원분 계시는 곳에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이나 국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초밥 집에서 제일 많이 먹는 게 이 국물인 것 같아요

내돈내산 : 삼성 갤럭시북 2 NT550XED-K78AS 윈도우즈 11 Home 가성비 좋은 노트북 [내부링크]

하아.. 8년 사용한 제 노트북이 윈도우즈 10을 이기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가버렸어요. 남편이 업그레이드를 못 할 사람이 아닌데.. 처음으로 실패를 맛보고 급하게 어제 노트북 샀어요. AS센터에서도 못 고쳤던 프린터기를 남편이 고치고 10년을 썼을 정도로 뭐든 잘 고치는데..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고쳐서 쓸 것 같아요 ㅎㅎ 이런 쪽으로는 끈기가 남달라서..(결국 퇴근 후 해결해 냈음 ㅋㅋ) 아무튼 그동안 저의 노트북들.. 검정색 삼성 센스는 2010년도에 샀고, 그 아래 코어 i5는 2014년도에 샀더라구요. 8년 가까이 썼으니 바꿀 떄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어제 남편과 눈 빠지게 2시간 가까이 검색하고 선택한 삼성 갤럭시북 2 NT550XED-K78AS입니다. 쿠팡이 제일 저렴해서 쿠팡에서 구입을 했고 역시나 로켓배송으로 다음 날 도착!!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서 보내주는 상품이라 박스 개봉을 한 번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컴퓨터 사양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블로그 활

내돈내산 : 명절 연휴는 곧 대청소하는 날입니다 ^^ feat. 캣피 캣그라스 먹는 섬섬이 [내부링크]

아파트 앞 산에 한창 공사 중이라 소음에 시달리는 요즘(그나마 3년 전 창호를 바꿨더니 문 닫으면 거의 안 들려서 살 것 같네요.) 오랜만에 공사로 인해 오지 않던 까마귀가 나타났어요. 저는 까치보다는 까마귀를 좋아해서 까마귀 소리가 나면 무조건 까마귀를 눈으로 찾습니다. 원래 늘 두 녀석이 다녔는데 요즘 한 녀석만 보여서 걱정이 되네요... 기분 좋게 까마귀를 보면서 명절 연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우리 집은 명절 연휴가 되면 늘 대청소를 합니다. 일 년에 두 번 대청소를 하는 셈이군요 ^^ 보통 연휴가 4일이라 이틀은 남편의 낚시 기간, 나머지 이틀은 대청소의 날입니다. 그러니까 오늘까지는 남편은 낚시 기간으로 어제 낚시를 갔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제 컴퓨터 윈도우즈를 바꿔서 깔아야해서 내일부터는 남편이 아주 바쁠 것입니다. 저는 오늘까지 집에 버릴 것들 다 정리하고 이불 빨래도 다 하고 미리 제가 할 수 있는 것까지 다 해 놓습니다. 매일 청소를 해도 대청소는 꼭 필요한

내돈내산 : 대원 홈스마트 멀티 쿠커 feat. 깻잎 보관법 [내부링크]

이 멀티쿠커는 6개월째 사용 중인 멀티 쿠커인데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네요 ㅎㅎ 벌써 3번째 바꾼 멀티 쿠커입니다. 그 전에 사용했던 멀티 쿠커들도 잘 사용했었지만 3가지 중에 현재 사용 중인 대원 멀티 쿠커가 저는 제일 좋아요! 일단 지금까지 샀던 쿠커 중에 제일 가격이 저렴했어요. 그렇지만 성능은 제일 좋습니다. 혹시 다른 쿠커를 또 살까봐 박스를 안 버리고 보관해 뒀는데 이제 버려도 될 듯 해요 ㅋㅋ 이거 살 때도 진짜 두 세개 정도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최종적으로 이걸로 결정 했을 때는 리뷰에 가끔 있던 외부가 녹지는 않을까..하는 걱정.. 그거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사서 기다림없이 하루 만에 도착했었지요~ 6개월 전에는 리뷰 올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사진은 6개월동안 사용 중인 어제 찍었어요 ^^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열판이 작아보이겠지만 이게 다른 멀티 쿠커보다 골고루 잘 끓게 해주더라구요~ 위의 사진 상의 상태에서 고기 불판만 올려주

윌메이트 전화일본어 수업 피드백 & 일본어로 일기쓰기 : 2022.09.06 日本語の日記 [내부링크]

電話日本語で勉強するのかもう三ヶ月すぎた。 전화일본어로 공부한 지 벌써 3개월이 넘었다. どうせ勉強しているから日本語で日記も書いてみよう。 이왕 공부하고 있으니 일본어로 일기도 써보자. 間違っても直してくれる人もいないから私のかってに書かないと。。 틀려도 고쳐줄 사람도 없으니 내맘대로 써야겠지? だから、間違ってもいいわよ! 그러니까 틀려도 상관 없다구! その代わりに電話日本語の授業する日だけに日記を書こうと思う。 전화일본어 수업하는 날에만 일기를 쓰기로 한다. 主にその日に習った内容とレビューぐらいを書くつもりだ。 주로 그 날 배운 내용과 리뷰 정도를 쓸 것이다. って言っても、一週間一回だけだよ。 그렇다고해도, 일주일에 한 번뿐이다. 2022年09月06日の授業のフィードバック *昨日→きのう、さくじつ 어제 *一昨日→おととい、いっさくじつ 그저께 *流暢だ→りゅうちょうだ 유창하다 *課長→かちょう 과장 *係長→かかりちょう 계장 *外出するのが嫌いから→嫌いだから *日記をかう→日記をかく(書く) <発音(はつおん)に注意(ちゅうい

개와 외출할 수 없을 때 실내에서 놀아주는 방법 [내부링크]

악천후로 인해 강아지의 하루를 망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오는 날, 눈보라 또는 극한의 기온은 강아지와 함께 밖에 나가서 물놀이를 하거나 공원에서 뛰거나 야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계획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할 일이 없으면 개는 안절부절하거나 지루해져서 주의를 끌기 위해 문제의 행동을 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반려견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고 개의 정신을 자극하며 때로는 가벼운 운동을 제공할 수 있는 몇 가지 실내 활동이 있습니다. 약간 의 창의성이 필요할 수 있지만 최종 결과는 시간을 할애할 가치가 있습니다. 개와 외출할 수 없을 때 실내에서 놀아주는 방법 7 Things to Do With Dogs Indoors 기본 명령 훈련 언제든지 교육 세션을 진행하기에 좋은 시간이지만 실내에 갇혀 있는 경우 기본 명령이나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고급 명령에 대해 작업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입니다. 개가 명령을 잘 알고 있더라도 훈련 세션은 여전히 흥

내돈내산 : Doll SMILLA by CAROcreated design : 카로 인형 시리즈 [내부링크]

카로시리즈 중에서 제가 완성하지 않았던(일부러 완성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인형이 케이엘라가 있습니다. 케이엘라는 거의 다 완성이 되었었는데 막판에 갑자기 맘에 들지 않아서 완성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그만 둔 인형이 바로 이 스밀라입니다. 이유는.. 조립하고 나서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ㅋㅋ 특히 다리 조립후에 다리 조립 방식이 제가 너무 싫어하는 방식이라 다 만들어 놓고 그냥 완성은 하지 않았습니다. 만들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별로 안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첼로 연주하는 카로시리즈가 나왔지요. 그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만들지 않으려고 해요. 잠시 다른 작가의 인형들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Doll SMILLA by CAROcreated design 항상 그렇듯이 몸과 얼굴은 모사용 2호 코바늘을 사용하고, 옷이나 신발, 머리카락은 3호 코바늘 사용합니다. 실은 기본적으로는 브리코튼을 사용했고 모자라는 실은 줄리엣 실로 떴어요.그러다보니 일단 이 아이는

내돈내산 : 에그드랍 토스트.. 영국남자 보고 먹어봤어요. [내부링크]

영국남자라는 채널을 보고 있는데 거기에 에그드랍이 두 번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최근에 영국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찍은 에피소드 중에서도 에그드랍에서 토스트 먹는 모습이 나왔어요. 호평이길래 저도 검색을 해보니 집 근처에 있네요?(유료광고 포함이라는 걸 알았는데도 그냥 사 먹어보고 싶었음) 오늘 피아노 학원 가는 날이라 수업 받고 집에 오는 길애 포장을 해서 사오려고 계획을 다 잡았는데 ㅜ.ㅜ 갑자기 배탈이 나서 버스 타기 전에 다시 집으로 와버렸어요. 아침부터 계속 속이 안 좋았는데 버스 타려던 순간 탈이 난거죠. 후다닥 집으로 와서는 일단 급한 건 해결을 했으나.. 학원은 이미 늦은 상황 ㅜ.ㅜ 미리 양손 연습도 다 해서 숙제 검사 걱정도 없는 날인데, 에효..... 근데 또 이렇게 아프면서도 에그드랍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배달료는 비싸지만 한번쯤은 괜찮겠다싶어서 배달로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드디어 먹어보게 됐어요. 정확하게 12시에 주문했는데 12시 50여분에 도착.. 흠

[22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38번째 남편 헌혈 : 헌혈기부권 [내부링크]

와! 오늘 저 헌혈 못 할 뻔 했어요 ㅜ.ㅜ 태풍 온다고 해서 예약 날짜도 바꿨는데 전날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오늘 혈압이 너무 오른거예요. 아침에 혈압약도 먹었는데 편두통이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혈압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았어요. 그래도 일단은 예약은 했으니 가봐야겠기에 남편과 아침으로 순대국밥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일단 헌혈 하는 며칠 전부터는 저도 웬만하면 잘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은 남편과 함께 갔습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남편이 헌혈의 집까지 바래다주고 혹시 주차를 할 수 있으면 같이 헌혈까지 하자고 이야기가 됐었는데 이게 웬 걸? 주차가 까다로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쉬웠어요 ㅎㅎ 어쩔 수 없이 남편도 같이 헌혈을 하게 됐다는 말씀!! ㅋㅋㅋㅋ 항상 평일날 버스타고 갔다가 오늘은 편안하게 헌혈을 하고 갈 수 있네용~ ^^ 토요일이라 그런지 헌혈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저야 어짜피 예약자라서 금방 되지만 남편은 대기자가 많아서 조금 오래

고양이 똥 냄새가 왜 심할까요? [내부링크]

고양이 똥 냄새가 왜 심할까요? Why Does My Cat’s Poop Smell So Bad?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오줌과 대변을 사용합니다. 그들의 조상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숨기기 위해 똥을 묻거나 그들의 영역이 잘 표시되고 악취가 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똥을 묻지 않았습니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고양이를 매우 사랑하지만 모든 사람이 고양이 똥 냄새를 맡도록 허용하는 이러한 습관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똥이 특히 냄새가 나면 참을 수 없습니다. 왜 우리 고양이의 똥 냄새가 그렇게 심한 지 고양이 똥이 어떠해야 하는지, 특히 더러운 화장실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고양이의 똥 냄새 건강한 고양이 똥도 냄새가 나며 좋은 냄새가 나지는 않지만 집 전체에 냄새가 나서는 안됩니다. 풍기는 냄새는 일반적으로 몇 분 후에 바로 줄어들어야 합니다. 건강한 고양이 똥은 1인치 이상의 나무모양으로 형성되어야 하며 집었을 때 그 형

끙가하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우리 고양이 섬섬 feat. 섬섬이 일상 사진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 참고로 끙가는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ㅋㅋ 우리 섬섬이 끙가하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들어요. 누구라도 쉬야나 끙가할 때 근처에 있으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도 그냥 나오거나 계속 배변하는 시늉만 하거든요. 그나마 쉬야는 가끔씩 봤는데 끙가는 거의 수개월 만에 봤어요. 그것도 몰래 숨어서 찍었답니다 ㅎㅎ 한번씩 끙가 하는 걸 봐야 애가 끙가할 때 힘들어하는 지 끙가 모양은 어떤 지 확인이 가능한데 이 놈의 지지배가 프라이버시라고 잘 안보여줘서 그동안 정확하게 확인을 못 했지요. 물을 먹기는 하지만 섬섬이가 먹어야 할 양보다 반정도 밖에 안 먹어서 혹시 배변시 힘들어할까봐 걱정이 되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보니 별로 힘들게 싸지도 않고 모양도 좋았습니다. 이렇게라도 확인하게 되니까 마음이 놓입니다 ^^(2배속 동영상입니다.)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섬섬이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낮잠 지정석에서 자려고 누웠어요. 근데.. 너무 확대 했나봐요. 근육냥이가 되었어

코바늘 무료도안 : 코바늘 스프링 키티 인형 : 코바늘 영문도안 [내부링크]

이미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기본만 할 줄 알고 기호 보는 것만 알면 초보도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작은 사이즈의 인형을 만들 때는 모사용 2호 바늘과 실을 추천합니다. 제가 만들다보면 2호가 진짜 인형들이 이쁘더라구요 ^^ 머리 만들고 얼굴 표현을 할 때는 솜을 넣은 후 얼굴 표현을 해 주세요. 그리고 얼굴과 몸통을 연결하기 전에 다시 솜을 넣어서 얼굴형태를 이쁘게 잡아주세요.(특히 눈알이나 머리카락 등을 수로 놓는 인형의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게 작업하는 게 좋아요. 솜 사이로 바늘이 계속 왔다갔다하다보면 솜이 뭉쳐져서 처음 만든 형태가 나오지 않거든요. 그러므로 얼굴이나 머리카락 표현 다 하고나서 다시 솜을 넣어주세요.) 따로 타원 눈알이 없어도 가이드대로 눈과 수염을 수를 놓아도 됩니다. 나머지 악세서리 등은 응용을 해서 만들어도 되는 부분입니다. 천천히 이쁘게 즐뜨하세요~ ^^

고양이의 인간에 대한 공격성 [내부링크]

반려 고양이에게서 볼 수 있는 공격적인 반응은 종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포식, 놀이 및 사회적 갈등의 정상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인간에게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하면 이는 '문제 행동'이 됩니다. 그 후 이 행동에 대한 고양이의 동기와 맥락에서 그것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정상적인 공격성은 비교적 예측 가능하며 고양이의 요구가 충족되면 행동 개입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공격성은 예측하기 어렵고 상황에 적합하지 않으며 해결하기가 더 복잡합니다. 고양이의 인간에 대한 공격성 Aggression to humans 고양이가 공격적으로 변하는 이유 공격성은 진단이 아니라 감정 상태의 결과이므로 일단 보호자의 문제로 확정되면 고양이와 그 환경, 문제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철저히 파악하여 각각의 개별 사례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공격성은 보통 다음 사항에 의해 동기 부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돈내산 : 너를 위한 디저트 고양이 캔디 츄르사탕 : 벽부착 츄르 [내부링크]

완전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섬섬이 때문에 별의 별 것을 다 사봅니다. 어릴 때부터 계속 이것저것 많이 먹이고 냄새도 맡아보게 하는데 갈수록 입맛은 더 한정적이 되어 버리네요. 건사료는 가리는 것 없이 뭐든지 잘 먹는 것 같은데 습식이나 간식은 정말 1~2개 브랜드 빼고는 냄새도 맡지 않으려고 해요. 10가지의 고양이 간식을 사면 1개도 안 먹는 우리 섬섬이 -.-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어요. 나이 들어서 아파졌을 때 처방식을 먹지 않으면 안되니까 이것저것 정말 많은 종류를 시도해야해요. 11월에 섬섬이 건강검진과 추가접종을 하러 가게 되면 처방습식캔을 종류별로 좀 사와서 냄새도 맡게 해주고 맛도 보여줘야겠어요. 그 전까지는 이렇게 인터넷으로 간식을 구입해서 계속 취향을 찾아줘야지요~ 처음에 사 준 이 츄르캔디는 실패했어요. 캣닢 함유여서 섬섬이가 더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싶어서(우리 섬섬이는 캣닢에 반응을 안하는 아이예요) 다른 걸 찾아보다가... 너를 위한 디저트에서 나온

드디어 한달 내내 24시간 에어컨 사용한 전기요금이 나왔습니다!! : 매일 24시간 27도 인버터 에어컨(2in1아님) [내부링크]

저희 집 조건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 한 달 에어컨 사용량 모니터링 : 24시간 27도 에어컨, 제습기 동시 가동 및 총 전기 사용량 우선 나는 2018년도부터 에어컨을 사용했지만 한번도 전기요금 걱정을 해보지 않고 여름내내 시원하게 살아... blog.naver.com 두둥~!! 드디어 매일매일 에어컨 틀면서 뽀송하게 살아온 우리 집의 어마무시한 전기요금 명세서가 나왔습니다. 이미 7월 말에 계량기 검침 숫자로 대충 전체 전기사용량이 324kWh로 나왔는데, 막상 오늘 명세서를 보니 332kWh네요?!! ㅋㅋ 더 올라갔어용~ 아이고, 무서워라! 우와~ 평균보다도 11%나 많이 썼대요. 한번도 이런 적은 없었지만 여름이니까~ 근데 다른 집들은 에어컨을 많이 안 켜고 잘 버티신건가? 우리만 이렇게 많이 올라갔군요 ㅎㅎ 덕분에 늘 받아오던 감면액이 전혀 없습니다 -.- 그래도 시원하게 여름을 살았으니 그걸로 만족해 봅니다 ^^ 지난 번에 검침으로 확인 했을

내돈내산 : 마도로스펫 동결건조 간식 feat. 고양이 계란판 먹이퍼즐, 고양이 Catit 먹이퍼즐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이제 웬만한 먹이퍼즐은 그냥 자연스럽게 잘 사용합니다. 지난 번 휴지심 먹이퍼즐에 이어 이번에는 계란판으로 간식을 줘 봤어요. 휴지심은 깊어서 빡침이 있었는데 계란판은 얕지만 가장자리에 간식이 빠지면 헬입니다 ㅋㅋ 그거 꺼내겠다고 발 움직이는 게 너무 귀여워요 ^^ 여기에 넣어 준 간식은 섬섬이가 유일하게 먹는 마도로스펫 동결건조 간식입니다. 이 브랜드의 두세가지 정보의 간식만 먹는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입니다. 마도로스펫 소프트 연어와 작은 북어트릿입니다. 연어트릿은 아주 부드러워서 손으로 잘 부스러집니다. 딱딱한 연어트릿보다 소프트 연어트릿만 먹습니다. 이것도 옛날만큼 먹지는 않지만 마지못해 먹어주긴 해요 ㅎㅎ 그리고 북어트릿은 작은 사이즈로 나왔어요. 내용물 자체가 기본 크기의 반입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훈련용으로 좋아요. 우리 섬섬이가 입맛이 까다로운데 역시나 잘 먹는 트릿 중 하나지만 이 중에서도 안 먹는 게 있어요. 냄새나 촉감, 식감이 다르면 잘 먹다가도

천안 성인피아노학원 : 두번째달의 얼음연못-② 쉬운 버전 : 천안 마스터피아노음악학원 [내부링크]

광복절이 지나자마자 살짝 날씨의 변화가 있네요. 물론 한 낮에는 30도를 웃돌지만 신기하게도 그늘은 그렇게 덥지 않아요. 하지만 여전히 햇볕은 아주 뜨겁습니다. 최근 한 달 반만에 에어컨을 밤에 이틀을 껐을 정도로 새벽에는 시원하네요. 하지만 아직 습도가 높아서 이번 주까지는 에어컨을 켜야 할 듯 합니다. 드디어 Alone이란 곡을 끝냈습니다 ^^ 꾸준히 연습해서 버벅거리지 않게 해야죠~ 그리고 새로운 곡 얼음연못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레슨이 있어서 연습생들이 있다보니 외롭지 않았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늘 사용하던 5번방도 비어있어서 더 좋았지요. 그러고보니 지난 4번방은 피아노 소리가 약간 먹먹하다면 5번방 피아노 소리는 카랑카랑하다는 걸 느꼈어요. 제가 일렉트릭 소리를 좋아하다보니 피아노도 카랑카랑한 걸 좋아하나봅니다. 이 버전이 그나마 쉬운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보다 더 단순하고 쉬운 버전이 있다고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하지만 이보다 더 단순하다면....

내돈내산 : LG 스마트 인버터 전자레인지 25L MW25B : 엘지 전자렌지 [내부링크]

전자레인지를 샀어요. 그 전에 쓰던 것도 엘지제품이었는데 그건 용량이 20L밖에 되지 않아서 예를 들어.. 편의점 도시락이 돌아가질 않았어요. 그래서 올해 초부터 계속 조금 더 큰 용량의 전자레인지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번에 바꿨어요 ^^ 저는 핸드폰, 노트북 빼고는 다 LG제품만 사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엘지로 선택했어요. 그래서 구입한 것이 #MW25B 모델입니다. 최근에 제조된 상품으로 배송도 엄청 빨랐어요~ 약 일주일 걸린다고 되어 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배송하는 타이밍에 맞게 주문을 해서였는지 빨리 배송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 지금까지 쓰던 전자레인지입니다. 5년동안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요.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당근에 내 놓을까하다가 남편이 회사 탕비실에서 사용한다길래 그러라고 했어요~ 크기를 보면 그렇게 많이 크진 않지만 안쪽이 조금 더 넓더라구요. 옛날 것은 문을 눌러서 열었는데 새 것은 옆에 손잡이가 있어서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내돈내산 : 아침식사 가능한 예산시 고향기사식당 [내부링크]

위치는 여기! 고향기사식당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충서로 1602 , 남편이 무슨 일로 자기가 일하다가 몇 번 가봤다던 식당을 소개해 줬어요. 16년 동안 한.. 3번 정도 소개를 해 준 것 같기는 한데 최근에 일이 많아지면서 새로 알게 된 곳이었나봐요. 아침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예산이라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예요. 차가 막히면 40여분 걸리고 안 막히면 30분 안에도 갈 수 있어요. 농담으로 내년에 둘이 운전면허증 갱신할 때나 가자고 했었는데(갱신하는 곳이 예산에 있거든요) 어제 다녀왔습니다. 고향기사식당이구요 주차장은 가게 앞에 있습니다. 저희가 9시쯤 도착을 했는데 손님들이 계속 꾸준히 오더라구요. 손님이 많은 가게가 맞았어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만 해도 이 정도밖에 없었는데, 식사하고 나오니까 주차장이 꽉 찼었어요. 아침인데도 말이죠~ 영업은 오전 7시부터인데 쉬는 날이 있는지는 어디에도 안내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가게 안은 처음에는

약 2년 만에 팔베개 받아준 고양이 feat. 고양이 귀 끝 삐죽 털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정말 미친듯이 비가 많이 내렸지요. 그 와중에 하루 맑은 날 슈퍼문이 떴었어요. 우리 집은 동향이라 항상 보름달을 앞 발코니에서 볼 수 있는데 슈퍼문이 뜰 때마다 빼놓지 않고 봤거든요. 근데 확실히 카메라 렌즈는 사람 눈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눈으로 봤을 때는 달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찍어보면 콩알만하게 나오거든요. 슈퍼문 보고 난 다음 날이었어요.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래?!!!! 우리 섬섬이가 제 팔을 베고 있어요 ㅜ.ㅜ 세상에나~!! 우리 섬섬이로 말할 것 같으면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는 얼굴, 턱 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일단 먼저 다가가서 만지는 것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요. 다가가면 늘 조금 떨어진 곳으로 계속 옮겨다니는 아이인데.. 구조 2년 만에 처음으로 제 팔을 베고 누웠어요. 너무 신기한 일이고 빨리 사진으로 남겨야겠기에 한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생쇼를 하고 겨우 사진 몇 장 남깁니다. 이렇게 신기할 수가!! 사진 찍으면서 제가 움직였더니 움찔대

고양이 핑크 젤리의 유혹 feat.전화일본어 2개월째 수강 및 근황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음.. 장마 기간에도 안 오던 비가.. 지금은 줄기차게 내리고 있다. 빗줄기가 굵어졌다가 잠시 멈췄다가를 계속 반복 중이기는 하다. 우리 아파트는 이 동네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그렇다고 산꼭대기 아님;;) 침수된 적은 없으나, 근처 대형마트 앞은 작년에 침수로 난리가 났었다. 이번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곳인데도 밖을 나가질 않으니 바깥 상황을 전혀 모른다. 나는 비가 오든 날씨가 좋든 밖을 나가지 않으니까 계속 섬섬이와 자다가 놀다가 먹고.. 취미생활하고... 천국 놀이중인 듯.. 최근 며칠동안 새벽 4시까지 일하는 남편에게 미안해서 2시까지는 기다렸으나 그 이후로는 기억도 없다. 먼 놈의 회사가 새벽까지 일을 시키냐고!! 새벽에 남편 퇴근 기다리다보니 우리 섬섬이가 너무 이쁘게 자고 있어서 사진 찍기 놀이를 했다. 이 녀석은 자기 전 1시간 이상만 못자게 하면 다음 날 첫끼가 나올때까지 한번도 깨지않고 푹 잘 잔다. 나를 깨우거나 하

내돈내산 : 미트포유 옛날 냉동삼겹살 : 쿠팡 프레시백 수거 [내부링크]

요즘 냉동삼겹살에 빠져 있는 1인입니다(아, 저 다시 존댓말 사용하기로 했어요.. 반말이 어색해서요 ㅋㅋ) 예전에는 두꺼운 생삼겹살을 많이 먹었는데 이상하게 저는 냉동삼겹살이 식감도 맛도 좋네용? 항상 노브랜드 냉동대패삼겹살만 사서 먹었는데 이번에 쿠팡프레시 검색하다가 제가 원하던 옛날삼겹살을 발견했어요. 브래드나 종류는 몇 가지 있었는데 쿠팡에서 제일 판매량이 많은 걸로 고르다보니 미트포유 제품이네요. 쿠팡프레시 제품이라 정말 냉동삼겹살인데 하나도 녹지 않고 꽝꽝 언 상태로 배송이 잘 되었어요. 프레시백에 체크를 했더니 훨씬 좋은 것 같아요. 프레시백 수거는 마이쿠팡에 들어가면 로켓프레시 프레시백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거기에서 수거요청을 하고 송장번호 제거 후, 현관문 밖에 내놓으면 된답니다 ^^ 제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노브랜드 냉동삼겹살과 이번에 구입한 미트포유 옛날삼겹살입니다. 둘 다 1kg입니다. 노브랜드는 스페인산이고, 미트포유는 브라질산입니다. 사실 맛은 국산이 최곱니다.

내돈내산 : 리빙웰 2021년형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12L AF1012 :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내부링크]

그동안 에어프라이어만 세번째다. 처음에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다가 당근마켓에 팔고, 완전 미니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다. 그 때는 뭐든지 작은 게 좋았다. 그리고 굉장히 만족하며 자주자주 사용했다. 그만큼 맘에도 들고 성능도 좋았다. 근데 요즘 오븐형이 눈에 자꾸 띄었고 뭔가 막.. 좋아보였다 ㅋㅋ 두어달 고민고민을 하다가.. 결국 질렀다!! 일단 오른쪽 미니형과 비교를 해 보면 지금까지 얼마나 작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왔는지 눈에 보일 것이다. 내가 오븐형으로 구매를 한 이유는.. 최근 내가 냉동대패삼겹살에 푹 빠져서 자주 먹고 있는데 이 놈의 미니형이 너무 작다 -.- 속이 뒤집어지려고 해서 오븐형으로 사버렸다. 그래도 그나마 조금 작은 걸로 샀다. 16L도 있었지만 나는 거의 혼자서 사용하니까 12L로 구매를 했다. 12L도 그렇게 작지 않다. 뭔가 사은품으로 주는 부속품들도 많은데 나는 바스켓 외에는 하나도 사용 안할 것 같다. 내가 주로 사용할 것은 아래 바스켓들

내돈내산 : 천안 쌍용동 동원정 누룽지오리닭백숙 : 복날 맛집 [내부링크]

위치는 여기! 동원정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541 동원정 참고로 나는 물에 빠진 육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굳이 찾아서 먹지도 않는다. 특히 닭은....... 더더욱 못 먹는다. 하지만 남편은 가리는 것 없이 뭐든 지 잘 먹는데 한번씩 백숙 이야기를 할 때가 있었다. 복날이라고 딱히 삼계탕이나 백숙을 먹으러 갈 생각조차 하지 않는 나는.. 그래도 한번씩 남편 생각해서 닭집에 가기도 하는데, 동원정을 너무 안 가본 것 같아서 말복 전에 다녀왔다. 거의.. 4~5년만에 가보는 것 같다. 집에서 멀지도 않은데 내가 별로 안 좋아하니까 잘 안가게 됐다. 하늘만 보면 거의 가을이 온 것 같지만.. 이 날의 온도는 34도 -.-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5분 정도 남았었음) 주차 해놓고 밖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다른 손님들도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기다리면서 하늘을 보고 있자니... 빨리 좀 더위가 물러갔으면 싶었다. 정말 여름은 너무 싫다 ㅜ.ㅜ 브레이크타임이 있으

코바늘 무료도안 : 코바늘 미니 곰돌이 인형 : 코바늘 영문도안 [내부링크]

소장용 도안이므로 따로 설명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근데 내가 이걸 언제 만들지는 나도 모르겠다 ㅋㅋ 카로시리즈를 만들다보니 이런 심플한 인형은 잘 안 만드는 편이라... 근데 이 아이는 귀엽다 ^^ 초급자라면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영문도안이지만 코바늘 기호만 알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바늘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굵기에 맞춰서 정하면 되는데 이런 작은 아이들은 나의 경우 모사용 2호바늘을 사용한다. 일단 뭐든지 작으면 작을수록 더 귀여우니까~ 기호를 봐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다. 매직링과 짧은뜨기, 코 늘리기, 코 줄이기밖에는 안 보인다. 초급자에게는 제법 재밌게 만들 수 있는 곰돌이 인형~ 나도 남은 실 소비를 위해서라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즐뜨하시길~

개의 세균성 질환의 증상 및 치료 [내부링크]

박테리아는 매우 작고 절대적으로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것은 외부 자연, 숲, 초원 및 들판에 숨어 있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네 발 달린 친구에게 완전히 무해하지만 일부 박테리아는 강아지에게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강아지의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에서는 균형 잡힌 소화 장내 세균총을 제공하고 피부에 유사한 건강한 세균총을 형성합니다. 불행히도 모든 박테리아가 그렇게 무해하고 유용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는 개와 인간 모두에게 극도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렙토스피라증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될 수 있는 이른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일부 세균성 질병의 징후, 치료 및 예방은 아래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개의 세균성 질환의 증상 및 치료 Bacterial Diseases in Dogs 보렐리아증(라임병) 보렐리아증 박테리아는 진드기를 통해 전염되는데, 진드기는 숲, 들판 또는 높은 풀밭에서 돌아다닐 때 우리 개들을 스토킹합니다. 지역에 따라, 감염된

천안 성인피아노학원 : Raul di Blasio의 Alone-⑮ & 두번째달의 얼음연못-① : 천안 마스터피아노음악학원 [내부링크]

드디어 내가 마지막 목표로 했던 곡인 Alone이 끝났다. 무려 15번째 레슨이다. 정말 쉽게 생각했다가 아주 죽는 줄 알았다. 내가 배운 곡 중에서는 제일 빌런인 곡이다. 그래도 끝까지 해내서 너무나 뿌듯하다 ^^ 원래 숙제는 오른손만 연주하는 것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다 끝내고 싶어서 연습을 많이 해서 두 손으로 숙제를 해갔다. 더듬더듬으로 연주를 하긴했지만 끝까지 완곡하고 나서 선생님과 나는 박수를 쳤고 쌤은 두 손으로 다 해와서 기쁘셨는지 하이파이브에 폭풍 칭찬을 해 주셨다 ㅎㅎ 오늘은 아침에 연습하는 학원생들이 있어서 고정룸이었던 5번 연습실이 아닌 4번 연습실에 자리를 잡았다. 피아노가 익숙하지 않아서 타건에 애를 좀 먹었지만 30여분 연습하고 나니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다른 학생들 수업이 일찍부터 있다보니 선생님도 일찍 오셨다. 바로 에어컨 켜 달라고 주문했다 ㅋㅋ 이미 켜신 줄 모르고~ ^^;; 혼자서 연습하다가 인트로 부분만 녹화를 했다. 몇 달을 계속 연습했더니 앞부

2022년 7월 한 달 에어컨 사용량 모니터링 : 24시간 27도 에어컨, 제습기 동시 가동 및 총 전기 사용량 [내부링크]

우선 나는 2018년도부터 에어컨을 사용했지만 한번도 전기요금 걱정을 해보지 않고 여름내내 시원하게 살아왔다. 근데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에어컨 사용에 대한 전기요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의아했다. 난방비는 그만큼 걱정을 많이 안하는 것 같은데.. 왜 에어컨 사용은 겁을 내는 걸까? 나는 차라리 난방비가 더 걱정이던데... 여름에는 전기요금 할인도 되지 않나? 그리고 달랑 여름 2개월정도 에어컨 사용하는데 왜 그렇게들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 난방비는 무려 4개월 넘게 나가는데... 나는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다. 물론 24시간 내내 에어컨을 켜고 사는 중이다. 그리고 제습기도 함께 사용한다. 에어컨 제습모드는 온도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추워서 켤 수가 없다. 그래서 에어컨과 제습기를 함께 사용한다. 이 글은 그냥 한 달 에어컨 하나의 한 달 에너지량만 올리는 글이며, 기타 전기사용량은 나도 모름! 우선 우리 집 조건은 25년이상 된 23평 아파트(

내돈내산 : 미니 무선 뿌리볼륨 고데기, 여행용 미니 매직기, 코바늘 인형 머리 고데기 [내부링크]

나의 취미 중에 하나는 코바늘로 인형 만드는 것이다. 처음 클래스101에서 바이브리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기초를 잘 다진터라 기본이 잘 되어 있는 편이었다. 그때만해도 코바늘 인형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말 그대로 기초만 완료한 거였다 ㅋㅋ 갈수록 고퀄의 인형들을 보게 되고 욕심이 생기면서 고급 기법들을 익혀야했다. 특히 카로인형 시리즈를 꾸준히 만들면서 나름대로 노하우도 많이 생겼다. 그런데 항상 문제는 이 놈의 머리카락들!!!! 지금이야 조금 내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겨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머리카락 정리에 치를 떨어야했다. 결국 미니 고데기라면 인형 머리를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정말 미니 매직기가 있는 것!!!! 그래서 내가 구매한 것은 디하우트 미니 고데기다~ 이 작은 아이가 참으로 디테일하다. 작고 앙증 맞은 것은 물론이요 무선에다가 C타입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잠금 장치가 있어서 버튼을 사용하면 고데기를 열

고양이 거식증 : 고양이 먹지 않을 때 [내부링크]

많은 개들이 차우하운드라는 별명을 가질 자격이 있는 반면, 어떤 고양이들은 정확히 편식가로 낙인찍혀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아예 먹지 않는다면 거식증 또는 가성 거식증으로 알려진 것을 경험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않으면 둘 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의사들은 특히 고양이가 먹지 않는 경우 고양이의 식습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합니다. 고양이의 거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이라는 인간의 상태와 혼동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양이의 경우 상태는 거의 항상 유기적인 생리학적 유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고양이 거식증 : 고양이 먹지 않을 때 What to Do When Your Cat Won’t Eat 고양이의 거식증 고양이의 거식증은 식욕 감소 또는 상실입니다. 가식성 거식증은 먹고 싶지만 구강 통증이나 음식을 입에 넣지 못하거나, 씹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신체적으로 능력이 없는 고양이에게서 발생합니

오늘 이후, 반말체로 게시글 쓴다!! [내부링크]

개인 블로그니 특별히 존댓말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글 쓰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 음슴체가 간단하지~ 이제 예전처럼 짧게 반말체로 쓰기로 한다! 어쩌라구, 내 맘이쥐~ 섬섬이, 뭘 그리 놀래? ㅋㅋ 저 뱃짤.. 안 만질 수가 없구냥!! 흐흐흐흐흐

순해도 너무 순한 우리 고양이 feat.고양이 똥꼬 닦기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오늘 또 우리 섬섬이의 자랑을 가지고 왔습니당~ ^^ 워낙 자랑할 것이 많은 아이라서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지만 오늘은 우리 섬섬이가 얼마나 순한 지 보여드릴 수 있는 장면이 있어요. 바로 고양이 똥꼬 닦기!! ㅋㅋ 고양이들이 건드리면 싫어하는 부위가 있는데 그 중에 똥꼬는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굳이 똥꼬를 닦아 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가끔 보면 항문 주름에 붙어 있는 끙가가 있거든요. 그게 많은 양도 아니라서 굳이 닦아 줄 필요는 없지만 저는 3~4일에 한 번씩은 닦아서 떼주고 있어요. 영상에서 제가 배를 꽉 누르고 있어서 섬섬이가 도망을 못 간다고 생각하겠지만 처진 뱃살에 똥꼬가 묻혀 보이지 않아서 뱃짤 잡고 있는 거예요 ㅋㅋ 고양이는 싫으면 어떻게든 도망을 갑니다. 아무리 순한 섬섬이라도 똥꼬 닦기는 싫겠죠? 하지만 엄마를 위해 꼼짝도 안하고 작업 끝날 때까지 잘 참아줘요. 그나마 반항이라면... 우~~웅~~~우웅~~~하는 소리 ㅎㅎ 그

코바늘 함께뜨기 : Dorothy the Lovely Girl by Nelly Shkuro : 꿈꾸는 마들렌 함뜨 [내부링크]

제가 속해 있는 밴드에서 무료로 받은 도안으로 함뜨한 인형입니다. 제가 요즘은 거의 밴드 내에서 거의 유령처럼 구경만 하는데.. 패키지를 샀거나 활동이 왕성한 회원에게는 이렇게 무료 함뜨의 기회도 줍니다. 저는 아마도 패키지 구매를 해서 함뜨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이 아이의 이름은 도로시입니다. 저는 남은 실 소진하려고 역시나 원본과는 다른 색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두 브리코튼을 사용했구요 바늘은 모사용 2호와 3호를 사용하셨습니다~ 밴드 내에서 함뜨를 할 때는 바로 도안 전체를 받을 수는 없어요. 1차 인증을 해야 나머지 도안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오른쪽 사진이 1차 인증 때의 사진입니다. 함뜨를 하게 되면 천천히 해도 되는데도 다른 회원들 인증글이 올라오면 저도 막 마음이 다급해져서 솔직히 함뜨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ㅜ.ㅜ 누가 빨리 올리라고 하는 것도 전혀 없는데도 스스로 마음이 조급해지는 듯 해요. 그래도 이번에는 보름 만에 다 만들었네요 ^^ 하루종일 이것

천안 성인피아노학원 : Raul di Blasio의 Alone-⑭ : 천안 마스터피아노음악학원 [내부링크]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레슨이 있더니 제 뒤로 오전 레슨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로비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로 레슨을 받았어요. 근데 선생님께서 사진만 찍는다고 하구선 영상을 몰래 찍으셨네요. 하필 또 틀렸음!! 암튼 무대공포증은 영원한 저의 숙제인 듯 합니다. 하지만 그랜드 피아노도 익숙하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저는 고가의 악기랑은 궁합이 맞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모자이크 없이 사진 올립니다. 모자를 쓸 걸.. 쌤이랑 둘만 있다고 너무 놔버렸넹 ㅋㅋ 엄청나게 늘어난 흰머리 어쩔거냐구 ㅜ.ㅜ 그래도 죽을 때까지 염색은 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가렵니다 ^^ 근데 지난 번에 머리 층을 많이 내서 그런가 머리가 잘 안자라서 묶기도 힘들어요.. 두상만 이쁘면 정말 빡빡 밀고 싶다능.... 진짜 오늘로 Alone을 끝내려고 했는데 또 못 끝내고 왔어요. 딱 한 소절이 너무 어려워서 양손으로 연주를 못했거든요. 다음 레슨때는 반드시 끝내고... 제일 마지막 소

내돈내산 : 재구매한 브릭스 엑스백 포켓 크로스백 : 브릭스 캐쥬얼 가방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완전 좋아하는 가방 하나 소개하려고 해요. 이 가방을 사용한 지는 1년이 넘었네요. 저처럼 몸에 촥! 붙고 포켓이 많고 가벼운 가방을 좋아하시면 한 번 보세요~ 제가 이 가방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피아노 악보를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찾다가입니다. 처음에 작은 크로스백을 메고 악보를 손에 들고 다녔는데 너무 불편해서 보조가방을 들고 다녔어요. 근데 손 하나를 사용 못하니까 버스타고 다니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악보가 들어갈 만한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거의 다 가방 크기나 두께, 무게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브릭스 가방!! 당시에는 품절임박이라 마음이 급해서 색상은 보지도 않고 구매를 했는데.. 블랙을 선호하던 저는 오션블루가 마음에 썩 들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아래에 비교 사진이 있지만 오션블루도 언뜻 보면 블랙과 그닥 차이가 나지 않았거든요 ㅋㅋ 제가 정말 원하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가방이라 1년이 지난 지금 재구매를 했어요. 검색을 하다보

쿠팡 파스너스 최종 승인과 10일 동안의 결과 [내부링크]

제 블로그는 두 번의 블로그 기자단 경험으로 저품질을 맞았고 2년이 지났지만 회복이 거의 반 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요. 그래서 이왕 이렇게 다 망한 거.. 더 망해보자라는 각오로 뒤늦게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했어요. 이미 많이 늦었지만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지난 6일 새벽에 가입하고 그냥 바로 링크 걸었어요. 제 블로그에서 상위 순위에 있는 게시글에 링크를 걸어봤지요. 7일날 바로 첫 주문이 발생했다는 메일 받았구요, 12일에 최종 승인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보면 참 쉽게 승인을 받았다 싶지만~ 오늘까지 딱 열흘이 되었죠? 그래프 보면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ㅋㅋ 아래는 하루 조회수인데 하루하루 조금씩 하락해요. 특히 아래 그래프는 여름마다 특수를 올리는 게시물인데 하루 300회가 넘었던 조회수가 지금은 하루 50여건으로 확 줄었어요. 그래도 많이 비관적이지는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심각하게 보이겠지만 저는 그렇게 안 보이거든요.

코바늘 도안 : 코바늘 꿀벌 인형 : 코바늘 영문도안 [내부링크]

소장용 도안이라서 따로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는 영문 기호가 있으면 댓글 적어주세요. 제가 아는 것은 답변 하겠습니다 ^^ 이 꿀벌은 초급용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기본 정보와 기호입니다. 굳이 여기에서 정한대로 바늘을 사용할 필요는 없구요, 실 굵기에 따라서 코바늘 굵기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큰 인형을 좋아하지 않아서 보통 모사용 2호 코바늘과 그에 맞는 실을 사용해요. 기호를 보면 기본적인 기초 기호밖에는 없어요. 머리와 몸통 볼터치는 이미지처럼 실을 사용하지 않고 치크를 발라줘도 될 듯 해요~ 작은 바늘로 떴다면 치크나 볼터치 파우더를 바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거에요. 날개 이 도안의 작가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용 꿀벌 크기를 보니 엄청 크네요. 모사용 4호 바늘을 사용해서 그런 것 같아요. 2호를 사용하면 더 귀엽고 앙증 맞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 45일만의 고양이 전체 모래갈이 : 로마샌드 벤토나이트 + 에코캐인 카사바 모래 feat.묘하탄 : 정착 고양이 모래 [내부링크]

날씨 덥다고 섬섬이 모래갈이를 자꾸 미루었어요. 중간에 두 어번정도 모래 마음에 안 든다고 울기는 했으나, 묘하탄(활성탄) 뿌려서 진정 시켰지요 ㅋㅋ 묘하탄 이거 진짜 요물템!! 조금만 추가로 뿌려줘도 냄새가 사라지는 지 울던 섬섬이도 묘하탄 뿌려주면 조용하게 화장실을 잘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자꾸 미루게 되었는데.. 최근 새벽에 선선해졌잖아요? 그래도 24시간 에어컨을 켜고 사는 저희집이지만 선선한 틈을 타서 아침에 일찍 전체 모래갈이를 해 줍니다. 45일만에 해줬네요;; 이렇게 모래갈이 준비물을 챙겨둡니다. 마대자루, 20리터 종량제봉지, 전체모래갈이삽, 로마샌드 베이직 혼합믹스, 에코캐인 카사바 모래입니다. 이 두 모래는 제가 1년 반 넘게 정착 중인 모래입니다. 특히 에코캐인 카사바 모래는 최애 모래입니다. 처음에 봉지를 열면 모래 냄새가 나는데 자연 모래냄새입니다. 그래서 거부감이 없어요. 우리 섬섬이도 처음부터 거부감 없었어요. 카사바 모래라서 먼지는 있을지언정 섬섬이가

쿠팡 파트너스 추천ID: AF1951748 [내부링크]

블로그 망할 생각하고 쿠팡 파트너스 시작했어요. 한달 뒤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그 전에 블로그 망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 기자단으로 두 번이나 망한 블로그라 이젠 나도 모르겠어요, 에라잇!! #쿠팡파트너스 #쿠파스

노령 고양이 돌보는 방법 [내부링크]

고양이가 늙어감에 따라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할 수 있으며, 늙는 것은 정상이지만 질병과 고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때때로 노령 고양이의 행동 변화가 단지 노년의 신호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많은 노령 고양이가 다양한 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지만 많은 상태는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는 고양이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실제로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령 고양이 돌보는 방법 How To Care For Your Senior Cat 나이든 고양이의 상태는 때때로 인간의 얼굴과 비슷하며 관절염, 비만, 시력, 청각 문제뿐만 아니라 당뇨병, 암, 신장 또는 간 질환과 갑상선 문제와 같은 질병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고양이들은 잇몸 질환에 더 민감합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의 나이든 고양이의 더 흔한 건강 상태들 중 몇 가지와 이러한 문제들을 발견하는 방법, 그리고 여러분의 고양이 친구에게 길고 행복한 삶을 주는 것을 돕기 위해 그것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

내돈내산 : 턱관절 스플린트 2주간의 졸업, 4개월 스플린트 효과 [내부링크]

올해 3월 17일에 스플린트 맞추고 착용하기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에 스플린트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아래는 처음 스플린트 맞춘 날 게시글입니다. 턱관절 장애로 보조기 착용 했어요 : 턱관절 스플린트 : 턱관절 습식팩 : 천안 턱관절 장애 치과 오늘은 지난 주에 맞췄던 보조기 찾으러 가는 날이예요. 보조기 찾는 김에 스켈링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 blog.naver.com 오늘은 스플린트 교정하는 날이었어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교정을 받아야 하거든요. 처음 자고 일어났을 때 턱이 벌어지지 않아 치과에서 스플린트를 맞췄어요. 거금이 들었으나 턱이 벌어지질 않으니 어쩔 수 없었지요. 엑스레이에서 보니 제 턱관절은 거의 다 닳아서 없어지고.. ㅜ.ㅜ 인대와 근육이라도 유연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사샘의 말씀에 스플린트를 맞추고 4개월동안 착용했어요. 제가 10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 오라클 치과!! 처음 착용하고 한 달은 무조건 24시간 착용했어요. 그러니까 밥 먹을 때 빼고

코바늘 도안 : 코바늘 토끼 인형 : 코바늘 영문도안 [내부링크]

시간 되면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심플한 토끼네요. 요즘은 이런 심플하고 쉬운 인형은 만들 생각도 안하지만.. 이 인형은 깔끔하네요. 영문 도안이지만 코바늘 해 본 분들이라면 만드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 설명도 아주 친절하게 잘 해두었네요. 여러분들도 귀엽게 만들어 보세요 ^^

천안 성인피아노학원 : Raul di Blasio의 Alone-⑬ : 천안 마스터피아노음악학원 [내부링크]

이번 레슨시간은 조금 빨랐어요. 늘 11시에 레슨을 받았는데, 지인언니에게 줄 것도 있고 지인언니도 우리 학원 5층에서 드럼 레슨을 받는 날이라 같이 학원을 가게 되었거든요. 평소에는 9시부터 레슨이 있어서 10시 전에 학원가도 연습하는 원생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저 혼자 있어서 조금 쓸쓸했어요 ㅜ.ㅜ 다음부터는 다시 11시로 다녀야겠어요 ㅎㅎ 혼자 학원에 있으면서 물도 마시고 오랜만에 이것저것 둘러봤어요. 레슨비 정보가 조금 바뀌었군용~ 조금 더 할인이 되고 있어요! 저는 늘 한결같이 5번방입니다 ㅋㅋ 이 방 피아노가 일단 익숙해졌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이 조금 더 시원하다는 정보가 있기에~ 오잉? 9월에는 아주 크게 연주회를 하네요?? 와우~ 암튼 우리 원장님 추진력은 대단합니다! 근데 거기에 참가하는 원생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어요. 저는 학원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도 못 칠 만큼 무대공포증이 장난 아니라서 학원 내 연주회도 참가를 못하거든요 ㅜ.ㅜ 이번 레슨은

[21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 헌혈기부권 [내부링크]

일주일 내내 고질적인 편두통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요. 약도 일주일 내내 먹었네요 ㅜ.ㅜ 헌혈하는 날까지 두통이 있으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어제 미리 약을 먹었어요. 근데 그 약을 먹으면 최근에는 제가 잠을 조금 못 자요. 10년 넘게 먹었던 약인데도 최근 들어서 약만 먹으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아니나다를까.. 어제도 미리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잠을 못 자고 뒤척였어요. 컨디션이 나쁘면 헌혈 부적합이 나올 수도 있어서 걱정이 되었어요. 밥이라도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돈까스랑 밥이랑 엄청 먹었답니다 ㅋㅋ 이건 뭐 헌혈에 미친 사람 같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헌혈에 미치는 건 좋은 겁니다요~!! 레드커넥트 어플로 3일 전에 미리 전자문진을 작성했고, 미리 예약도 하고 갔기에 대기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어요. 하지만 제가 혈압이 있다보니 원래 5~10여분 쉬고 대기표를 뽑았어야 했는데 가자마자 대기표를 뽑는 바람에 쉴 틈이 없다보니 혈압이 150을 넘겨 버렸

매일 24시간 27도로 인버터 에어컨 돌리는 우리 집 : LG에어컨 에너지 모니터링 [내부링크]

오래 된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로 난간 소음 잡는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실외기 베란다 난간소음은 방진고무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 잡았다!(추가보충) 제 블로그 게시글 중 꾸준히 1위를 차지하는 글... m.blog.naver.com 저는 정말 더위를 많이 탑니다. 1월생이라 그런가?? ㅎㅎ;; 암튼 어릴 적부터 여름이라면 정말 질색을 했는데, 이게 나이를 먹으니 점점 더 심해져요. 땀도 많아지고 여름에는 거의 맥을 못 추려요. 그래서 보통 6월말부터 9월초까지 2달 넘게 거의 에어컨을 켜고 살지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 해보면 LG 휘센 에어컨을 산 17년부터 지금까지 전기요금을 걱정 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저희 집 전기는 보통 130kWh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누진제 적용 범위 밖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지난 6월 말부터 사용한 에어컨 에너지 사용량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17년 제조인데, 사용은 18년부터 했어요. 에어컨 사자

LG 휘센 에어컨 CH05 에러 AS 받았어요 : 엘지 에어컨 통신선 교체 [내부링크]

우선 에어컨 실외기 때문에 베란다 난간 소음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 오늘 AS 받은 후 에어컨 시험 가동할 때 다시 한 번 소음 확인을 했습니다. 여전히 아주 조용한 우리 집 난간 ^^ 에어컨 켤 계절이 다가오면 여전히 제 블로그에서 검색 1위를 차지하는 포스팅이며 소음 차단 보장합니다 ㅎㅎ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 난간소음 해결!! 에어컨 실외기 + 베란다 난간소음!! * 결론: 방진고무로 소음 잡음!! 추가설명은 아래 링크로~~ 아래 링크... blog.naver.com 난간 소음이야 오래 전에 해결을 해서 걱정이 없었고, 곧 장마철이 다가와서 에어컨이 필수지요. 물론 제습기도 좋지만 제습기는 오래 켜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니까 적당히 제습해놓고 에어컨을 켜면 진짜 짱 시원하잖아요!! 토요일에 습도가 꽤 높아서 좀 덥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에어컨을 켰는데....... 실외기가 안 돌아가고 송풍만 계속 나오는거예요. 그러더니 본체에 처음 본 오류가 뜨

내돈내산 : 2022.06.21 윌메이트 전화 일본어 수업-001 [내부링크]

어제 전화 일본어 첫 수업을 받았어요. 교재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일단 초중급 2권을 책거리하고 여행 일본어 교재를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마음으로는 바로 여행 일본어 교재를 하고 싶은데 너무 오랜만에 하는 일본어 공부라서 다시 기초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선생님은 저를 레벨테스트 하셨던 토모코 선생님입니다. 할인을 노린 것은 아니구요 ㅎㅎ;; 저는 예전에 다른 전화 일본어 할 때도 추천 선생님이나 레벨 테스트 선생님을 선택 했거든요. 늘 일본인과 대화 할때마다 느끼는 것은..... 조금만 알아 듣거나 말을 어느 정도 하게되면 상대가 말이 빨라진다는 것 ㅜ.ㅜ 저는 여전히 듣기가 잘 안되거든요. 이 놈의 듣기는 일본어를 많이 들어야 해결이 되는건데 제가 워낙 드라마 등등을 안 좋아해서 듣기가 좀처럼 늘지 않아요. 말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데(틀려도 아주 뻔뻔함 ㅋㅋ) 이 놈의 듣기가 문제예요. 어제는 첫 날이라 OT를 하면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실 소개

내돈내산 : 재구매 LG 휘센 제습기 DQ160PPBC 저소음 제습기 [내부링크]

오메!! 휘센 제습기 너무 좋아서 하나 더 구매했어요 ㅋㅋ 어짜피 평생 할부인생인지라 이번에도 과감하게 할부로~ ^^ 지난 05월 08일에 LG 휘센 16L 제습기를 샀었지요. 4년 넘게 사용한 위닉스 제습기가 진짜 겁나게 시끄러워서 소음 없는 세상에서 여름을 나고 싶었거든요. 물론 집에 제습기가 2대 정도는 있는 것도 좋구요. 그래도 건조기 한 대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지요. 근데 이번에 휘센 제습기를 사용해 보고 바로 하나 더 질러버렸어요!! 와~ 진짜 너무 좋은 거 있죠?! 인버터 방식에 1등급 제품이라 제습도 너무 잘 되고 완전 조용해요. 아래는 지난 5월에 구매한 블루색상의 휘센 제습기 리뷰구요~ [내돈내산] LG 휘센 제습기 DQ160PBBC 저소음 제습기 아래는 19년 7월에 샀던 위닉스 제습기 리뷰입니다. 정말 장마철에 빨래 말리는데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베... blog.naver.com 오늘은 같은 모델의 핑크색 제습기입니다 ^^ 어제 도착해서 아주

섬섬이 근황 사진과 30년 넘은 고딩 때 화실 친구들과의 만남 ^^ [내부링크]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 중인 고등학교 화실 친구가 한국으로 휴가를 왔어요. 친구는 늘 매년 한국에 나왔으나 저는 만난 적이 없었네요. 일단 너무 늘 여름에 오니까 ㅜ.ㅜ 제가 정말 더위를 너무 심하게 타고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일단 제가 운동 부족으로 체력이 안 됩니다. (운동은 우리 아파트 앞 뒤로 개발이 끝나는 25년 말부터 하는 걸로 ㅋㅋ) 화실 친구는 딱 2명이 있는데 한 명은 프랑스에서 살고, 한 명은 서울에 살지요. 각자 사는 곳이 다르다보니 만날 장소 또한 정하기가 어려웠어요. 암튼 이번에는 프랑스 친구가 일찍 한국와서 늦게 프랑스로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덥기 전에 만나자고 해서 대충 수원역에서 만났어요. 근데 아오~ 그래도 습하고 덥고.. 집에서 나가는 순간부터 땀을 흘리기 시작했어요 ㅜ.ㅜ 만나서 수다 떠는 것은 좋았으나 무슨 정신으로 갔다 왔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지쳤어요. 그날 밤에는 제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서너 번이나

내돈내산: 7년 만에 다시 일본어 공부를 해 보려고 해요 : 윌메이트 전화 일본어 [내부링크]

2013년도에 갔던 첫 일본여행 포스팅을 참으로 오랜만에 봅니다. 비행기 공포증 이겨보려고 한 번 갔는데, 첫째날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난기류가 너무 심해서 첫 해외여행은 또 다른 공포로 다가왔던 -.- 그 이후로 아직도 비행기는 다시 못 타고 있어요 ㅎㅎ;;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세번째날 { 오사카/나라/쿄토} 3박4일 여행기- 세번째날 2013년 05월 12일 (덥고화창한 날씨) 3박 4일중 마지막으로 ... blog.naver.com 거의 5년 이상 넘게 일본어를 생각해 보지도 않았는데 다시 해 보려고 해요. 왜 하필 일본어냐면.. 일본은 싫어하지만 언어 중에서는 일본어 밖에 못 한다는 점, 그나마 제일 접하기 쉬웠다는 점! 독학으로 시작했으나 초급 실력으로도 일본가서 간단한 대화가 통했다는 점!! 등등이 있겠습니다~ 영어를 배워보려고 시도했으나 6개월 만에 포기했으니 뭐... ㅋㅋ 치매 예방으로 계속 악기를 배우고 있었으나 지인언니와 둘이 계모임을 하게

개를 위한 항염증제 종류와 보조제 [내부링크]

개를 위한 소염제는 매우 일반적입니다. 반려동물 보호자와 수의사는 개의 부기, 발적 및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소염제를 사용합니다. 항염증제에는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항염증제가 비슷하거나 다른 약물과 병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의사의 진단을 받으면 강아지의 상황에 맞는 진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분은 항염 효과에 큰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의 개는 다른 치료법보다 일부 치료법에 더 잘 반응할 수 있습니다. 개를 위한 항염증제 가이드 A guide to anti-inflammatories for dogs 항염증제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항염증제는 부상이나 감염에 대한 개의 염증 반응을 줄이는 약물 유형입니다. 염증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것은 실제로 개의 몸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또는 알레르겐과 같은 외부 침입자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Merck 수의학 매뉴얼에 따르면, 염증이 너무 많으면 영향을 받는 부위의 기능

천안 성인피아노학원 : Raul di Blasio의 Alone-⑪,⑫ : 천안 마스터피아노음악학원 [내부링크]

이래저래 일이 있다보니 피아노 레슨 포스팅을 몰아서 쓰게 됐어요. 그동안 연습도 좀 게을리 했어요 ㅎㅎ;; 제가 제일 배우고 싶었고 좋아하는 음악을 배우고 있는데도 게을러지네요 -.- 마지막 곡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저는 3층 마스터피아노학원을 다니고 있고, 지인언니는 5층에서 드럼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드럼은 정말 다시 배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니.. 아쉽네요~ 더운 날이 오면 5번 방이상으로 가는 접니다. 에어컨 바람이 조금 더 시원하다고 하는 말을 들었거든요 ㅋㅋ 이제 5번 방이 익숙해져서 다른 방 피아노는 어색해용~ 사실 한 달째 같은 페이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한 달치를 몰아서 포스팅을 해도 계속 같은 부분입니다 ㅜ.ㅜ 그렇게해서 이렇게 또 2주일이 지나고 오늘 또 같은 부분을 배우러 학원으로~~ 우리 학원은 회원들 간의 친목 모임이나 이벤트가 겁나 많아요 ㅎㅎ 저야 한번도 참석은 못했지만 저녁 회원들은 다들 친한 것 같아요 ^^ 오늘도 역시 5번 방.. 근데 오늘은

내돈내산 : 캐치원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 : CatchOne [내부링크]

엄마 옆에서는 그냥 무장해제인 우리 섬섬이 ^^ 엄마 잠은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본인 스스로도 편히 잘 수 있는 자리 잡고 잘 자네요~ 평소에는 애드보킷을 사서 발라주는데, 지인언니가 자기는 캐치원이라는 심장사상충 약을 발라준다길래 그게 뭔가 싶어서 사왔어요. 가격은 애드보킷보다 9천원 정도 싸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레볼루션 카피약이라고 본 것 같은데.. 가격은 싸면서 효과가 정품약이랑 똑같으면 더 좋은 거죠~ 근데 언니가 보여준 표지와 제가 산 것은 또 다르네요. 언니는 같은 체중이라도 빨강색 표지던데.. 며칠 전에 윤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한 것 같은데.. 윤샘은 잘 모르시는 듯 했거든요.... 개별 포장은 참 깔끔하고 맘에 들어요~ 라벤더 향이라고 되어 있는데.. 애드보킷의 그 약 냄새랑 다르니 더 좋을까나? 약 포장은 애드보킷이 조금 더 이쁜 듯.. ㅎㅎ 일단 발라줬는데...... 냄새가 너무 강하네요 -.- 사람한테 좋으라고 이렇게 라벤더

발 만져도 잘 참는 우리 고양이 feat.고양이 목욕 안 해도 됩니다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가 올해 9월이 되면 구조 2년차입니다. 저는 완전 왕초보집사였어요. 뭐, 아직도 계속 공부하면서 섬섬이를 반려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고양이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지요 ^^ 어제 22똥괭이네 영상을 보다가 저도 우리 섬섬이에게 한 번 해 본.. 고양이 발 만지기! ㅋㅋ 고양이는 발 만지기나 배 만지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고 하죠? 하지만 우리 섬섬이는 일단.. 턱을 만져주는 것보다 배 만져주는 걸 좋아하는 특이한 고양이입니다 ㅎㅎ 그러나 발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발을 만져본 적도 있지만 그렇게 의식하면서 만지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의식적으로 한 번 발을 만져보기로 합니다. 후훗~!! 섬섬이가 아주 잘 참네요 ^^ 역시 소심하고 겁은 많지만 엄마에게는 너무나 너그러운 섬섬이.. 근데 어쩜 남편한테는 아직도 가끔 하악거리는지 아빠가 많이 섭섭해하기도 하죠. 아직도 우리 아빠 손은 거부중이랍니다 -.- 어쩜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말로만 이쁘다~하는 것보다는 저

내돈내산 : Doll PIA by CAROcreated design : 카로 인형 시리즈 [내부링크]

오늘은 자가격리 마지막 날입니다. 일주일 후딱 지나가네요 ^^ 그도 그럴것이 저는 집구석에서 할 취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남편은 일주일 내내 누워만 있어서 시간이 안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늘 같은 일상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격리 기간동안 혼자서도 즐거웠어요~ 대신 피아노는 손도 안 대고 -.- 코바늘 인형 만들기만 했네요 ㅎㅎ; 그래도 이번 피아도 한 달 넘게 만들었네요. 풀고 뜨고를 반복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예요. 카로 인형은 늘 그렇지만 뜨면서 계속 욕합니다 ㅋㅋ 이렇게까지 어렵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뭐냐며~! 그래도 이번 피아 만들면서 카로 인형에 사용되는 용어나 기법을 전부 이해하게 되었어요. 다음 카로인형부터는 영문도안이라도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당~ Doll PIA by CAROcreated design 이번 피아는 인형 눈을 사용하지 않고 평소에 좋아하던 눈을 수 놓았어요. 피아는 여행 컨셉인데 원본인형 얼굴이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아서 웃

바꾼 이불이 싫다고 짜증내는 섬섬이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캣타워 리폼한다고 5층 클라임보드를 실수로 3층길이로 잘라버렸다가 급하게 삼나무 집성목으로 4층 길이로 주문해서 거실을 정리했습니다. 화장실도 두 군데로 놓고 물그릇도 안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를 놓았어요. 이제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 5층 길이의 클라임보드가 기울기가 가팔라서 낮게 했더니 섬섬이가 전보다는 훨씬 더 클라임보드 사용을 잘 합니다 ^^ 클라임보드를 자주 오르내리다보면 혹시모를 소음이 아래층에 들릴까봐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인 방진고무를 설치했어요~ 거실에 섬섬이 용품 정리를 다 끝내고 겨울 이불도 봄이불로 바꿨더니 우리 섬섬이가 이불이 맘에 안 드는지 시위를 합니다. 하지만 겨울 이불은 이제 제가 더워서 못 견뎌서 질 수 없다고 서로 대치 중이었어요 ㅋㅋ 음.... 침대로 올라오지 않겠다는 섬섬이의 의지가 보이는 장면 ㅎㅎ 그래도 착한 섬섬이가 엄마가 침대에 있으니까 가까이 오고 싶어서 일단 침대까지 올라왔어요 ^^ 제가 이긴 것 같은데요? ㅋㅋ 그리고 어느새 잠들어

내돈내산 : 코로나19 항원 자가 타액 검사 키트 : PCL Self Test [내부링크]

3일 전에 살짝 목감기 같은 느낌이 왔어요. 근데 제가 3년 가까이 감기가 없었단 말이죠. 갑자기 목이 따가워져서 환절기라 그런가 싶었다가 어제 새벽내내 기침에 콧물 범벅에 두통이 있어서 아침에 자가키트를 사와서 검사를 해 봤어요. 근데 남편도 슬슬 같은 증상이 나오는지라.. 남편은 내일 회사에서 검사를 하기로 하고 저는 먼저 했어요. 남편이 사온 키트는 코로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가격도 비싸네요 -.- 타액으로 하는 자가 키트더라구요. 일단 남편 혼자 약국과 김밥천국 가서 비빔밥과 키트를 사왔어요. #PCL타액자가키트 입니다. 콧구멍 찌르지 않아서 편하다고 해야할 지.. 그래도 콧구멍 찌르는 게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사용 전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봅니다. 3방울 떨어뜨리고 바로 찍은 건데... 벌써 희미하게 보이는 듯 해요. 3분쯤 지나니 점점 색이 나오네요 -.- 흠.. 양성인 듯 해요.. 내일 오전에 한 번 더 해보고 다시 두 줄 나오면 병원에 가야할 것 같네요~ 사진상

에고.. 병원에서 코로나 양성 확진 받고 격리 중입니다 -.- : 코로나 신속 항원검사 [내부링크]

내돈내산 : 코로나19 항원 자가 타액 검사 키트 : PCL Self Test 3일 전에 살짝 목감기 같은 느낌이 왔어요. 근데 제가 3년 가까이 감기가 없었단 말이죠. 갑자기 목이 따가... blog.naver.com 어제 타액 자가키트로 희미하게 양성이 나왔고, 남편은 음성이 나왔어요. 근데 둘 다 증상은 비슷해서 남편이 오늘 아침 출근하고 회사에서 콧구멍 찌르는 자가키트로 다시 검사를 했는데 완전 진한 두 줄이 나왔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찍 둘이 병원을 갔고... 남편과 둘 모두 양성이라고 확진 받았네요. 처방전은 무료더라구요.. 증상이 많으니 약도 많고...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다보니 입술이 트고 아파서 약 받을 때 입술에 바르는 것도 사왔어요. 8일까지 남편과 아주 끝내주게 싸우면서 격리 하겠군요 -.- 왠만하면 사이 좋게 지내도록 서로 노력을 해야하겠죠 ㅋㅋ 아니, 근데 저는 정말 왜 제가 코로나 확진 됐는지를 모르겠다요! 외출을 극도로 싫어해서 잘 나가지도 않는데

코로나 확진 후 격리 5일차 & 증상 [내부링크]

오호~ 벌써 자가격리 5일차가 되었습니다. 둘째날까지 진짜 남편과 많이 아팠어요. 그 아픈 것이 몸이 아픈 것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죠. 남편과 저의 증상은 목이 굉장히 아팠고 코가 완전 막혀서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저는 3일동안은 목이 아프면서 귀가 많이 아팠고 먹먹하게 잘 안 들렸어요. 몸살이나 열은 전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지어준 약이 정말 독하기도 했지만 약발도 잘 받아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지인동생이 집 앞에 두고 간 오렌지 한 박스도 열심히 먹었더니 효과가 좋았나봐요 ^^ 지금 우리 섬섬이 자세만큼이나 편안한 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대신 약만 먹으면 잠이 쏟아져서 하루에 세 번이상을 잠을 잤어요. 자도자도 끝도 없이 잠을 잤습니다 ㅎㅎ 푹 자서 그런지 빨리 나았어요. 저야 원래 외출을 안하는 사람이라 격리가 힘들지는 않았는데 남편은 시간이 너무 안 간다고 빨리 회사 나가고 싶다네요~ 아마도 이번 격리가 끝나면 낚시 갈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당 ㅋㅋ 근데 둘 다 입맛이

길냥이들아, 제발 내 눈에 보이지 마 ㅜ.ㅜ [내부링크]

지난 주 남편이 주차장 화단에서 발견했었던 턱시도냥이입니다. 아까 저녁 먹으러 나가다가 또 발견을 했어요 ㅜ.ㅜ 사람을 살짝 피하기는 하는데 급하게 츄르를 하나 짜주니 먹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츄르로 붙잡아 두는 동안 남편은 차안에 있던 사료랑 캔간식, 닭가슴살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사람을 피하는 아이가 우리 부부를 보고 우는 걸 보니 배는 고팠나봐요 ㅜ.ㅜ 다행히 저희가 발견해서 배불리 먹일 수 있었어요. 오늘 저녁은 그나마 조금 배부르게 지낼 수 있겠지요.. 가까이 가면 밥을 못 먹어서 멀리서 찍었네요. 밥그릇은 치워야 하니까 다 먹을 때까지 지켜보고 있었어요. 지난 주에 남편이 발견했을 때도 제가 게시글을 썼지만 제가 밖을 나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이렇게 길냥이들이 보여서예요. 길냥이 보는 것은 저에게는 고문과 다름이 없습니다. 너무 가여워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ㅜ.ㅜ 지난 주 남편이 사진과 동영상을 보냈을 때는 조금 커 보였는데 오늘 직접 제가 보니 4개월정도 되어 보이는 아기였

내돈내산 : 강집사 고양이 화장실 후드형 캐노피(대형화장실) [내부링크]

요즘 계속 유투브를 보다보니 섬섬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족한 건 없는지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수의사님들이 말하기를 고양이 화장실은 마리당+1이라는 거죠. 그건 이미 저도 알고 있어서 화장실을 두 개를 사용중이었어요. 하나는 초대형, 하나는 대형이죠. 둘 다 오프형이구요.. 근데 문제는 이 두 화장실을 나란히 뒀어요. 그게 하나로 생각되는 것도 아는데 집 공간은 한정적이다보니 당췌 다른 곳에 두 개를 따로 둘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최근 몇 개월동안 당근으로 중고물품을 팔고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기부해서 집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 그래서 드디어 화장실을 따로 둘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 섬섬이가 화장실 사용 전 늘 애옹애옹거려서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다는 느낌에 후드형 화장실을 사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강집사에서 후드만 따로 출시가 된거예요! 마침 제가 대형 화장실은 강집사 것을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후드만 따로 사면 끝~(초대형은 김명철 수의사의

내 고양이가 싫어졌을 때 해야할 일 [내부링크]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큰 책임이며 때때로 여러분과 고양이 사이에 부정적인 감정과 갈등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압도적일 수 있으며 때로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황에서 여러분과 고양이 사이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사용하여 원치 않는 행동을 리디렉션하고, 새로운 행동을 훈련하고, 고양이와 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내 고양이가 싫어졌을 때 해야할 일 I Hate My Cat: What To Do… 고양이에게 좌절감을 느끼고 때때로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지만 문제가 분노로 쌓이게 두지 말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느낀다면, 여러분이 싫어하는 것은 여러분의 고양이가 아니라 그들이 하는 특정한 행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보호자는 반려동물과 긍정적인 관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양

내돈내산 : 반려마음 고양이 전용 가슴줄 : 고양이 하네스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굳이 가슴줄이 필요하진 않지만 저의 또 고양이 장비 욕심에 샀어요 ㅋㅋ 산책냥이로 키울 마음은 전혀 없구요, 섬섬이도 완전 쫄보 소심쟁이라서 산책도 못 해요 ^^ 가슴줄을 산 이유는 앞으로 동물병원에 갈 일이 생길 때 필요할 것 같아서예요. 목줄을 하는 것은 제가 싫어서 가슴줄을 하면 집사도 의사도 모두 잡기도 편할 것 같아서죠. 그리고 이동장에서의 혹시모를 탈출을 방지하기 위해서기도 해요. 살짝 두꺼운 패팅 재질이라 여름에는 더울지도 모르겠어요. 강아지 가슴줄과 고양이 가슴줄의 차이가 뭐 있겠냐 싶었는데... 이건 정말 고양이 전용이 맞는 것 같아요!!!! 앞으로 나열 될 섬섬이의 표정은 모두..... 음......... 삐진 상태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ㅋㅋㅋㅋ 우리 섬섬이가 저에게 잡히거나 옷이나 악세서리를 하면 소심쟁이 쫄보답게 완전 얼음이 되는 아이라서.. 저는 그냥 삐진 상태라고 말합니다 ㅎㅎ 긴장 풀라고 캣닢 스프레이를 가슴줄에 뿌려주긴 했는데, 사실 우리

턱관절 장애로 보조기 착용 했어요 : 턱관절 스플린트 : 턱관절 습식팩 : 천안 턱관절 장애 치과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주에 맞췄던 보조기 찾으러 가는 날이예요. 보조기 찾는 김에 스켈링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음, 이제 엘리베이터 공사도 열흘 정도 남았어요. 어제부터 새로운 문짝을 달고 있더라구요. 오늘 내려가다보니 9층문을 새로 달고 계셨는데.. 내심 공사가 조금 길어져도 운동될 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능 ㅋㅋ 최근 병원 다니면서 어쩔 수 없이 24층을 주 3회정도 걸어서 다니다보니 하체가 아주 튼튼해져서.. ^^ 아무튼, 제가 턱관절 장애는 이미 30년 전부터 있었지만 몇 주전부터 아침에 턱이 안 벌어져서 다니던 치과에 전화 문의를 했어요. 다행히 턱관절 장애도 보신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예약을 잡고 지난 주에 보조기를 맞췄지요. 스켈링은 아주 금방 끝났어요. 제가 워낙 치실을 잘 써서 그런지 늘 스켈링 할 때면 위생사님께서 스켈링 할 게 없다고들 하세요 ㅋㅋ 이 하나는 잘 관리했는데.. 턱관절은 ㅜ.ㅜ 처음 보조기를 착용시켜 주셨을 때는 '이게 맞는건가? 너무 불편한데?"라는 생

내돈내산! 오비아(Ovia) 가정용 저주파 자극기 [내부링크]

제가 포스팅에 많이 쓴 글이 거의 아프다~일거예요.. 근데 진짜 아픈 곳이 많은 사람이에요 ㅜ.ㅜ 최근 퇴행성관절염으로 운동제한도 많아지고 약을 먹어도 통증은 계속 이어지고.. 매일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자니 나가기도 귀찮고.. 그래서 며칠동안 눈여겨 봤던 아이를 샀습니다. 정말 여유만 된다면 병원에 있는 물리치료기를 집에 하나 놓고 싶은 심정이네요~ 같은 가격이지만 사은품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었어요. 그 중에 제가 체외충격파 받고 나서 물리치료사님께서 냉찜질을 해 주셨는데 그 제품을 사은품으로 주는 곳이 있어서 냅다 샀습니다 ㅎㅎ 장기무이자할부도 가능해서 돈 좀 모아서 사려다가 당장 아픈 게 급하니 장기무이자로 사게 됐어요^^ 제품명을 오비아 저주파 치료기(자극기)구요 "본 제품은 의료기기 입니다"라는 빨간색 문구가 있네요. 뭔가 의료기기라는 문구를 보니 통증 완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일단은 사용해봐야겠죠? 우선 사은품으로 받은 아이스스틱입니다. 체외충격파 받고 나서

엄지손가락 석회화.. DNA재생주사치료중 [내부링크]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 #천안통증의학과 엄지손가락도 이젠 고질병으로 진행되나 봅니다. 재발하는 기간이 자꾸 짧아져서 이번에는 조금 참았어요. 보름정도 참다가 참다가 더이상 못 견뎌서 오늘 병원 갔어요. 지난 번 주사치료 받았을 때 의사선생님께서 다시 재발하면 그때는 DNA재생주사치료를 하자고 하셨는데, 오늘 DNA재생주사치료 들어갔고 2주에 한번씩 내원하라셨어요.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충무로 194 2층 #DNA재생주사치료 #PDRN #리쥬비넥스주 #손가락석회건염 #엄지손가락석회화 초음파로 주사부위를 보시던 도중 화면을 보여주셨지요. 엄지손가락에 석회화가 되었대요.. 치료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하아~ 괜히 참다가 병이 더 진행된건가 -.-;; 그냥 아플 때 바로 병원 갈 걸 그랬나봅니다. 지금부터 당분간 일상이 올 스톱이네요.. 처음으로 주사 맞으면서 울었어요 ㅜ.ㅜ 주사 바늘이 2~3초는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너무나 아팠어요... 게다가 처음

[칼림바] 칼림바피크 : 프로픽핑거피크 [내부링크]

내 돈 주고 산 후기 #칼림바피크 #프로픽핑거피크 #핑거피크 제가 어제 루아우 17음계 칼림바를 올렸지요. 칼림바를 구매하기 전 정보를 모아보니 엄지손톱이 길어야 소리가 이쁘다는 정보가 있어서(통기타도 같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예전 통기타 아르페지오 할 때 사용하던 #프로픽핑거피크 가 떠올랐습니다. 뭔가 악기 악세서리들이 많은 저군요~ ㅎㅎ 플라스틱으로 된 피크도 있지만 그건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프로픽피크를 꺼내봤습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원래 엄지용은 아니지만 둘레를 조절할 수 있어서 엄지에 껴도 별로 무리가 없습니다. 완전히 뚫린 형태와 닫힌 형태가 있습니다. 원래 엄지용은 제일 윗쪽에 있는 아이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다른 손가락용입니다. 엄지에 낄려고 늘리고 늘리고~~~~ 통기타 칠 때도 그랬지만 어짜피 내 손이 아니기에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익숙해 질때까지 연습밖에는 답이 없구요. 시험삼아 피크를 끼고 칼림바를 연주해 보니 역시 힘도 덜 들고 소리도 좋습니다. 대신

고양이모래 유목민 탈출! :) 내돈내산 :) 고양이눈꼽NO 로마샌드 벤토나이트 [내부링크]

. . 오더캅⇒미스터리⇒아메솔⇒로마샌드 :) 고양이모래 유목민 :) 내돈내산 ..섬섬이 구조 2달만에 모래만 벌써 4번째 바꾸네요....한 달도 되기전에 모래 전체갈이를 하는 게눈 ... blog.naver.com 드디어!! 네번째만에 정착할 모래를 찾았어요. 앞으로 정착할 모래는 로마샌드 벤토나이트입니다. 로마샌드로 모래를 바꾸고 나서 모래먼지로 인한 눈꼽은 아직 생긴 적이 없었답니다 ^^ 저는 다른 것보다 섬섬이가 눈꼽이 안 생기는 모래만 찾을 수 있다면 만사OK였거든요. . . 오늘은 섬섬이가 쬐끔 덜 좋아하는 로마샌드 혼합입자를 전체갈이 해주려고 해요. 모래가 굵으면 발바닥 패드가 불편할까요? 같은 모래인데 가는입자는 사용빈도가 높은데 혼합입자에 굵은입자가 많아서그런지 사용빈도가 적었어요.. . . 로마샌드는 굵은입자, 혼합입자, 가는입자가 있구요 일반 벤토나이트와 활성탄추가 벤토나이트가 있어요. 활성탄을 추가하면 4천원이 플러스됩니다. 저는 처음에는 일반 벤토를 사용했어요.

[천안/신방] 생선 굽는 생선 가게 : 내돈내산 [내부링크]

위치는 여기! 생선굽는생선가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정9로 25-3 저희 친정은 삼대째 자갈치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생선은 지겹도록 먹어왔고 사실 일부러 사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한 번씩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날이 그 날이었어요. 전날 티비에서 생선구이 먹는 장면이 나와서 갑자기 생선구이가 땡끼더라구요. 마침 남편이 부스터 샷을 맞는 날이라 조금 일찍 퇴근을 했기에 생선구이가 생각 날 때면 꼭 가는 가게로 갔어요. 주차장은 넓어요. 길 가에 주차를 해도 됩니다. 영업시간은 이러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저희는 4시 50분쯤에 도착을 했었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건 알았는데 시간을 몰랐거든요. 5시까지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도착했군요. 역시 단품보다는 모듬쪽이 더 싸고 다양한 생선을 맛 볼 수 있지요. 저는 워낙에 많이 먹는 사람이라 무조건 생선모듬구이(대)를 시킵니다. 브레이크 타임 바로 뒤에 도착을 해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 이렇게 해 보세요^^ [내부링크]

내 돈 주고 사서 설치한 후기 에어컨을 켜야 할 때가 또 왔습니다. 우선 저희집의 심각했던 난간소음은 아래 링크에서 들어보시길 바래요 -.- 왜냐면, 지금은 이 소리를 들을 수 없거든요 ^^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 해결!! 에어컨 실외기 + 베란다 난간소음!!* 결론: 방진고무로 소음 잡음!! 추가설명은 아래 링크로~~아래 링크가 ... blog.naver.com 질문들이 많으셔서 보충설명을 써 놓은 게시물입니다. 이것도 참고하셔도 됩니다.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은 방진고무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베란다 난간소음 잡았다!(추가보충) 제 블로그 게시글 중 꾸준히 1위를 차지하는글이 ... blog.naver.com 오늘은 저희집에 있는 작은 실외기 아래에 방진고무를 놓아볼게요. 이미 큰 실외기에는 재작년에 설치를 해서 이젠 난간소음과는 이별을 했거든요. 작은 실외기는 소음은 없지만, 혹시나해서 그냥 설치를 했습니다. #방진고무 #방진고무패드 #진동고무패드

실외기 베란다 난간소음은 방진고무로!! [내부링크]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 잡았다!(추가보충) 제 블로그 게시글 중 꾸준히 1위를 차지하는 글이 바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난간소음입니다. 아래 게시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첫번째 포스팅은 거의 소음잡는 과정들을 올렸던 것입니다. 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런닝머신매트도 케이블타이도 다 소용 없었답니다. https://blog.naver.com/ggumee44/221334455379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 드뎌 잡았다!! 에어컨 실외기 + 베란다 난간소음!!* 결론: 방진고무로 소음 잡음!! 보름전쯤이었나?새벽에 무슨 전쟁난 줄... blog.naver.com <<2020년 06월 13일 추가글>>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 이렇게 해 보세요^^ 내 돈 주고 사서 설치한 후기에어컨을 켜야 할 때가 또 왔습니다.우선 저희집의 심각했던 난간소음은 아래 ... blog.naver.com * 많이 하시는 질문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저희집도 그 소음이 엄

편도선염과 편도주위농양 증상 및 치료 [내부링크]

부산 가기전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했으니 한 5일쯤 된 것 같아요. 침을 삼키면 목도 아프지만 귀가 너무 아파서 집에 오면 바로 병원부터 가야겠다고 생각했죠. 지난 밤에는 목과 귀는 물론 땀도 너무 많이 흘렸고 온몸이 아파서 몸살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부랴부랴 병원을 갔는데 그 의사선생님은 별로 표정 변화도 없고 무뚝뚝하고 말씀도 많이 안하시는데 오늘 제 목상태를 보시고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편도선염이래요. 엄청 아플텐데 어떻게 잘 참고 있냐고 물으실 정도였어요. 사진을 보니 양쪽으로 하얗게 곪고 있었어요. 보통 열도 35.7도 전후였는데 오늘은 36.9도가 나왔어요. 아무래도 오늘 밤 열이 많이 오를 수 있다며 주의를 주시고 약이 병의 진행상태를 따라가서 효과를 보면 금방 낫겠지만 그게 안되면 수술해야한다네요?!!! 그리고 오늘 약 먹어보고 효과 못보면 내일이라도 다시 병원을 오래요. 그 선생님을 10년 째 봤지만 이렇게 설명을 많이 하시고 놀라시는 모습을 처음봐서 저도 살짝 겁

엄지손가락 석회건염 치료는 잘 되었구요~ [내부링크]

제 왼손엄지손가락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은 1여년전입니다. 기타를 열심히 배울때였습니다. 취미밴드활동까지 하면서 연습량이 많아졌고 재미도 있었기에 조금 무리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근데 그때도 손가락들의 상태는 좋지 않아서 힘이 안 들어가는 바람에 힘을 과하게 준 게 문제가 되었던건지 갑자기 통증이 심해져서 한참 재밌었던 전자기타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때 병원을 갔을 때는 염증이 너무 심해서 주사치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효과가 좋아서 잘 나았는데, 이게 자꾸 재발을 하기 시작했어요. 나중에는 재발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져서 보름 간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한달반전부터 DNA재생주사치료를 받기로 했는데 의사샘께서 초음파를 보다가 석회화로 진행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아픈 통증의 느낌도 많이 다르긴 했습니다. 염증은 거의 없었고 석회화만 된 상태였어요. 치료기간이 길어지겠다고 말씀하셨고 2주일에 한번씩 DNA재생주사치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첫번째 주사때는 크게 효과를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 난간소음 해결!! [내부링크]

에어컨 실외기 + 베란다 난간소음!! * 결론: 방진고무로 소음 잡음!! 추가설명은 아래 링크로~~ 아래 링크가 최신 글이니 꼭 봐주세요!! https://blog.naver.com/ggumee44/221610789908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은 방진고무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베란다 난간소음 잡았다!(보충설명) 제 블로그 게시글 중 꾸준히 1위를 차지하는글이 ... blog.naver.com <<2020년 06월 13일 추가글>>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 이렇게 해 보세요^^ 내 돈 주고 사서 설치한 후기에어컨을 켜야 할 때가 또 왔습니다.우선 저희집의 심각했던 난간소음은 아래 ... blog.naver.com 보름전쯤이었나? 새벽에 무슨 전쟁난 줄 알고 베란다에 나가보니.. 헉!!!! 우리집 실외기 소리가... -.- 작년 이맘때쯤 에어컨 구입하고 일주일정도도 못 틀고 날씨가 선선해져서 확인이 안됐던... 30도가 넘는 새벽에 에어컨도 못 틀고 ㅜ.

아파트 내에 길고양이들이 자주 보여요 ㅜ.ㅜ [내부링크]

우리 아파트 앞 산을 다 깎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올거라서.. 그 때문인지 길고양이들이 최근 아파트 내에서 가끔 발견되고 있어요. 저도 지난 주 외출 다녀오면서 치즈냥이를 봤었는데.. 어젯밤에는 남편이 주차장 옆에서 이 턱시도냥이를 발견하고 이렇게 밥을 줬어요. 아침에도 몇 번 본 적이 있는 아이라고 하는데.. 우리 섬섬이 구조했을 당시 크기만 하다고 하네요. 4개월쯤 되는 아기냥 같아요 ㅜ.ㅜ 다행인 것은 아이가 사람을 무서워하고 보기에는 아주 깨끗하고 마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을 무서워해서 츄르로 유혹한 후 습식캔과 닭가슴살, 츄르를 종이 그릇에 넣어서 줬답니다. 남편 차에 항상 제가 길고양이 먹을거리를 채워두고 있거든요. 이렇게 자주 아이들이 보인다면 이제 건사료도 구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산에서 가만히 잘 살고 있는 아이들이 이렇게 쫓겨나야 하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제가 거둬서 키울 수는 없지만 길고양이가 보이면 그때 그때 밥은 줄 수

섬섬이에게 새로운 터널 숨숨집을 선물했어요 ^^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요즘 우리 섬섬이가 미쳐있는 사조 캣푸드 습식캔.. 2시에만 4분의 1만 주는 간식인데 유일하게 먹는 습식캔입니다. 우리 섬섬이는 완전 건사료파라서 습식을 안 먹었는데 사조에서 나온 습식캔은 첫 날부터 빠져서는 2시만 되면 목 빠지게 기다리는 간식입니다 ^^ 우리 섬섬이의 특징이라면.. 숨숨집이나 방석 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번에 사 준 숨숨집은 제가 좋아서 사줬어요 ㅋㅋ 제가 사용할 것도 아닌데 작년부터 사고 싶었으나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이번에 샀어요. 근데 우리 섬섬이가 바로 이렇게 관심을 가지더니 잘 사용해 줍니다 ^^ 이럴때는 사 준 보람을 느낍니다~ 터널 숨숨집에 한참 관심을 보이다가 두 번째 새로운 치즈터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다른 고양이처럼 터널 속에서 장난을 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바로 잘 사용해주니 그저 감지덕지입니다~ 숨숨집을 잠자리로 선택한 것도 너무 놀랍네요~ 근데 여긴 지붕이고 아래가 방석인디... ㅋㅋ 그래도 역시 우

내돈내산 : VarramPet 스마트 음수케어 웰리 수반(Well-E) 반려동물 수반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이미 바램펫 제품 중에 밀리 자동급식기를 사용 중이에요. 자동 급식기 사용하면서 제 생활이 더 편해진 것도 있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이었어요. 내돈내산 : VarramPet 밀리 스마트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기다릴 줄 아는 섬섬이~ 급한 법이 없어요 ㅎㅎ 잘 자다가 자동급식기 소리 듣고 느릿느릿 걸어오더니 사료... blog.naver.com 밀리 잘 사용하던 중에 이번에 스마트 수반이 나온 걸 알고 구입했어요. 사실 자동 급수기도 사용을 했었지만 펫정수기는 필터를 사용하는데 저는 그 필터의 용도를 모르겠더라구요. 역시 필터라도 끈적거리는 침까지는 못 걸러내더라구요. 일반 그릇을 사용해도 펫정수기를 사용해도 물 갈아주는 주기는 거의 같고 필터가 오히려 세균이 많을 것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펫정수기는 몇 번 사용 안하고 수반을 사용 중이었어요. 제가 웰리를 바로 구입한 이유가 필터 없는 수반형태였기 때문이예요. 짧으면 하루, 길면 이틀에 한 번씩은 꼭 물을 바꿔주는데

내돈내산 : 흙 없이 키우는 캣피 캣그라스 : 귀리 중독 섬섬이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완전 귀리 중독 고양이예요. 밥이고 간식이고 다 필요없고 오로지 귀리에 미쳐있어요. 제가 원래 봄, 가을에만 키워서 주고 있는데 섬섬이가 너무 심하게 귀리에 꽂혀서 사계절 내내 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날지도 모르고 심하게 좋아하다보니 스트레스 받을까봐.. 제가 지금 베란다를 못 나갈 정도로 섬섬이가 귀리만 바라보고 있어요 ㅜ.ㅜ 암튼, 지금까지는 제가 씨앗과 배양토를 사서 키우거나 간편하게 다이소 캣그라스를 키워서 줬는데 일단 다이소 캣그라스 씨앗들은 조금 부실해서 안 키우기로 하고~ 우연히 유튜브 고양이 티비 보다가 알게 된 캣피 캣그라스를 소개합니다. 완전 간편한 캣그라스라서 왕 추천해요! 근데 우리 섬섬이는 진짜 대단한 것이 택배 박스 열어서 이 키트를 꺼내는 순간부터 난리가 났더라구요. 씨앗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캣그라스라고 말도 안하고 그저 박스만 열었을 뿐인데.. 이렇게 눈을 못 떼내요. 정말 우리 섬섬이는 귀리 귀신이 맞구요..

내돈내산 : 건사료파 고양이도 무너뜨린 사조 로하이 캣푸드!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가 습식캔을 이렇게 허겁지겁 먹는 건 처음 봅니다. 어릴 적 초반에 로얄캐닌 습식캔을 몇 개월 잘 먹었는데 그 이후로 완전 건사료파가 되어서 어떠한 캔도 먹질 않았어요. 최근 가던 식당에 길고양이가 보여서 가지고 있던 간식이랑 닭가슴살을 주었다가 캔을 주면 더 좋겠다 싶어서 가성비 좋은 캔을 고르다가 사조에서 나온 캔을 사게 되었어요. 혹시나 싶어서 우리 섬섬이에게도 한 캔 따서 조금 먹여봤는데!! 이게 몇 개월만인지!! 거의 반 년이상 만에 처음으로 습식캔을 먹어주는 섬섬이~ 근데 완전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츄르도 참치 베이스만 먹더니 이것도 베이스가 참치라서 그런가봐요. 같은 챠오츄르라도 참치 베이스가 아니면 먹질 않거든요. 평생 습식캔을 먹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습식캔을 찾아서 한시름 놨어요 ^^ 지금은 다 먹고 나서도 달라고 냉장고를 쳐다보고 막 울어댈 정도로 이 캔에 푹 빠졌어요. 근데 우리 섬섬이가 이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35일만에 고양이 모래 전체갈이 : 로마샌드 + 에코캐인 카사바 + 묘하탄 [내부링크]

우리 섬섬이는 외동이라 전체 모래갈이를 한 달에 한 번 맞춰서 하진 않아요. 솔직히 묘하탄 하나면 두 달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데.. 깔꼼쟁이 섬섬이의 성격을 생각해서 갈아줍니다. 우리 섬섬이는 모래를 갈아주면 보름 정도까지는 조용한데, 그 이상이 되면 모래가 맘에 안 드는지 화장실 앞에서 조금 울어요. 그럼 "아, 모래에서 냄새가 스물스물 나나보구나~"라고 생각하고 묘하탄을 조금 뿌려주면 새모래라고 생각하는 지 다시 조용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더라구요. 묘하탄 하나로 모래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암튼, 오늘도 힘을 좀 썼습니다. 허리가 아파 죽겠음 -.- 예전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이제는 힘이 달려서 너무 힘이 드네요. 역시 나이는 못 속임요 ㅎㅎ 우선 강집사 화장실부터 시작해요. 우리 섬섬이의 똥간이거든요. 화장실을 두 개 사용중인데 강집사 화장실은 주로 끙가를 더 많이 해요. 뒤에 보이는 화장실은 미야옹철의 ㅁㅊ화장실로 초대형인데 모래는 강집사 화장실과 비슷하게

자극없는 힐링브러쉬 아르르 '부비부빗' : 반려동물 브러쉬 [내부링크]

자극없는 힐링브러쉬 아르르 '부비부빗' arrr grooming brush #arrr #아르르 #아르르부비부빗 #고양이빗 거의 1년 가까이 타브랜드의 브러쉬를 사용했어요. 근데 최근 들어 털이 제대로 안 빗겨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다른 빗으로 바꿔야지~하고 생각하던 차에 이것은 운명인가? 아르르로부터 협찬 메일을 받았지않겠어요? 어짜피 다른 빗으로 바꿀 계획이었으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아르르 힐링브러쉬가 도착했어요 ^^ 체험단 신청 해놓고 이틀이 지나도 메일이 없길래 선정되지 않았나보다하고 계속 빗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삼일째인가?? 아르르 부비부빗 상품이 도착할 예정이라는 택배 문자를 받았지요 ㅎㅎ 아르르 부비부빗 힐링브러쉬는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요. 근데 뭔가 하나가 더 붙어있는 빗이네요? 탈부착 커버?? 실물을 봐야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언능 포장을 열어봅니다! #강아지빗 #고양이털공 #고양이브러쉬 #강아지브러쉬 이것은!! 라벤더 향기가

양치질 잘 하는 고양이 섬섬 : 길출신집냥이 [내부링크]

오랜만에 우리 섬섬이 양치질하는 영상 남겼어요. 뭐, 섬섬이에게는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일과 중 하나라서 그리 어렵지 않아요 ^^ 구조 때 이후부터 양치질을 해 왔으니 1년이 넘었네요. 당시 동물병원 원장님이 선물 해 주신 실리콘 칫솔도 한 몫을 했어요. 납작하고 길어서 입을 굳이 벌리지 않아도 어금니까지 칫솔질이 잘 되거든요. 하지만 역시 섬섬이도 고영희씨! 1분을 넘기기 시작하면 살짝 애옹으로 반항을 해요. 첫 애옹을 시작으로 저는 칫솔질이 급해지고 섬섬이도 슬슬 한계를 느끼지요~ 하지만 섬섬이는 이걸 참아내면 보상이 있다는 걸 알기에 크게 반항하지는 않아요. 구조 한 지 1년이 넘었지만 매일 칫솔질 한 덕분에 아직도 치석이 하나도 없고 입냄새도 전혀 없답니다 ^^ 양치질 할 때의 이 자세로는 안되는 게 없어요. 손발톱도 이 자세로 깎구요, 똥꼬도 이 자세로 닦아줘요 ㅎㅎ 우리 섬섬이의 만능 자세이기도 합니다~ 보상으로 먹는 츄르는 못 참지 ㅋㅋ 요즘은 하나도 흘리지 않고 잘 받

내돈내산 : ㅁㅊ화장실 + 써유 오렌지 카사바 모래 & 강집사 대형화장실 + 에코캐인 카사바 모래 feat. 로마샌드 혼합입자 벤토나이트 [내부링크]

내돈내산 : 두잇 푸푸박스 고양이 큐브 화장실 : 고양이 정착모래 로마샌드, 에코캐인 카사바 모래, 묘하탄 어제 코로나 2차 백신 맞고 3시간 후부터 오늘 오후까지 거의 죽다가 살아났어요. 새벽에 제일 심하게 아팠... blog.naver.com 내돈내산 : 두잇 푸푸박스 롱 민트와 섬섬이 10월차 애드보킷 & 잠투정 추가 푸푸박스 큐브 민트 리뷰는 아래 링크에 있어요. 굳이 따로 비교해서 쓸 필요는 없을 듯 해서... 그냥 푸푸... blog.naver.com 화장실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또 화장실을 바꾸게 되었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처음 섬섬이를 구조 했을 때 사용했던 강집사 대형 화장실이 섬섬이가 제일 선호했던 화장실 같네요 ㅜ.ㅜ 화장실 크기가 크다고 좋은 건 아니네요. 얼마 전 바꿔 준 푸푸박스를 섬섬이가 좋아하지 않았어요. 화장실 갈 때마다 입구에서 울거나 화장실로 들어가기를 꺼려하거나 화장실을 입으로 물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급하니까 사용을 하긴 했는

내돈내산 : 고양이 드링크 : 동원 드링크 & 카토빗 드링크 & 보스케스 드링크 :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드링크 [내부링크]

유튜브 22똥괭이들 보다가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 우리 섬섬이에게도 사주고 싶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드링크라고 하네요. 우리 섬섬이가 물을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맛나게 주고 싶기도 해서 사봤어요. 섬섬이는 입맛이 조금 까다로워서 간식류는 안 먹는 편이지만 건사료는 안 가리고 잘 먹거든요. 습식도 안 좋아하고 습식 간식류도 거의 안 먹어요. 오로지 건사료만 좋아해요. 츄르도 챠오츄르외에는 입에도 안 대요 -.- 그래도 드링크는 섬섬이가 좋아하는 참치, 연어맛이니까 내심 기대를 하고 3가지를 샀어요. 동원 드링크 & 카토빗 드링크 & 보스케스 드링크입니다. 동원 드링크 의외로 제일 잘 먹겠지~ 하고 샀는데... 양도 적어서 딱 좋았는데... 이렇게 육수를 먹고 나면 건더기도 조금 있는데... 안 먹음 ㅜ.ㅜ 물이 많은가 싶어서 두 봉지를 다 타줬는데 안 먹음.. 카토빗 드링크 22똥괭이네 애들 먹는 소리에 홀딱 반해서 샀는데... 이렇게 걸쭉하고 건더기도

내돈내산 : Doll JONTE by CAROcreated design : 코바늘 인형 [내부링크]

헤니인형 끝나자마자 시작했으니 4월 8일부터네요. 헤니는 그냥 영문버전 도안을 사서 만들었고, 존은 밴드내에서 한글번역 도안을 구입했어요. 지금까지는 실까지 패키지로 구입을 했었으나 저는 이제 저에게 맞는 실을 찾았고 그 실만 사용하다보니 이제 패키지로는 사지 않아도 되거든요. 물론 패키지를 구입하면 부속아이템이 들어있지만 저는 인형을 뜨면 기법 배우는 게 더 중요한 포인트라서 악세서리는 관심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다 뜨고 맘에 안들면.. 그냥 버리기도... ㅎㅎ;; 조금 미련을 두지 않는 점은 피아노도 코바늘도 다 똑같네요 ^^;;;; 고딩때 화실에서 그림 그리고 맘에 안 들면 찢어서 버렸던 그 나쁜 버릇을 여전히 가지고 있군요 ㅜ.ㅜ 이번 존도 저는 브리코튼과 브리모헤어실을 사용했어요. 색상이 다양하지 않은 단점이 있지만 조금 더 색상이 추가될 것을 기대하며~ Doll JONTE by CAROcreated design 이번 존은 바지에서 고전을 했습니다. 내가 지금 한글을 보고

내돈내산 : Doll HENNI by CAROcreated design : 코바늘 인형 [내부링크]

카로 작가의 새로운 아이가 나오자마자 반해서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밴드장께서 몸이 안 좋은 관계로 한글 버전 나오는 시기가 미뤄지는 바람에 그냥 영문 버전을 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코바늘 기호만 알면 영문 버전도 못 볼 이유는 없지만 그저.. 귀찮...... ㅎㅎ;; 근데 헤니를 만들기 전에 이미 다른 작가들의 영문 도안을 많이 봐와서 이제 영문 도안 구입하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아요. 물론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꼼꼼히 봐야한다는 단점!! 뒤에 설명하겠지만 대충 보다가 몇 번을 풀었다가 떴는 지 모르겠어요 ㅋㅋ 덕분에 거의 한 달 넘게 걸린 아이입니다. 저는 모사용 코바늘 2호(얼굴과 몸)와 3호(머리카락과 겉옷, 가방)를 사용하구요, 브리코튼과 브리모헤어실을 사용 했습니다. 실 색상은 다양하게 가지고 있지 않아서 원본과는 다릅니다. Doll HENNI by CAROcreated design 벌써 소매부터 틀렸는데.. 어짜피 겉옷 입히면 표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내돈내산 : Sue, the Lavender Girl by Nelly Shkuro : 코바늘인형 [내부링크]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우리 마들렌 밴드에서 새로운 코바늘 인형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전에 언능 만들던 거 완성해야 해서 부랴부랴 마무리를 지었어요. 새로 나올 인형 중에는 제가 미리 구입한 것도 있어서 저는 저에게 없지만 찜콩 해 놓았던 걸로 구입하려고 해요. 이번에 만든 아이는 제가 딱 좋아하는 크기인데다 초급자도 만들 수 있을만큼 크게 어려운 기법이 없어서 만드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물론 유료패턴이고 죄다 영어로 솰라솰라~ 설명되어 있으나 그냥 대충 기호보고 코수만 잘 맞추면 얼추 비슷하게는 됩니다 ㅎㅎ 구입 사이트는 맨 아래에 링크해 놓았습니다. Sue, the Lavender Girl by Nelly Shkuro 외국의 유료사이트에는 진짜 예쁜 코바늘 인형 패턴들이 너무 많아요. 서핑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이 원작자의 인형들은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크기가 너무 딱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보시다시피 다 영어라.. 흠..... 그러

내돈내산 : Mini Kingdom Crochet 36 Amigurumi : 코바늘 인형 도안 교재 [내부링크]

Doll KAYLA pattern by CAROcreated design This listing is for an extensive PDF file which contains full instructions for crocheting and finishing off the doll KAYLA. www.ravelry.com 현재 K-엘라를 뜨고 있었는데 아픈 손가락으로 4일이나 걸려서 뜬 뒷머리카락을 다 풀게 되어 멘붕 상태였어요. 건강한 분들이라면 몇 시간 걸리지도 않는 머리카락을 4일이나 걸렸는데.. 그것도 반밖에 못 떴는데 이랑뜨기를 안해서 죄다 풀고 멘붕........ 또 한참 늦어지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카로시리즈 보다가 다른 소형 인형들도 보고 싶어서 훑었는데, 이 사람의 작품을 보게 되었고 너무 귀여워서 도안을 구매하려다가 이렇게 책으로 나온 걸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아마존에서 구매할까 했는데 교보문고에 더 싸게 나와 있더라구요~ 도안 하나하나 사는 것 보다 훨씬 싸

내돈내산 : 바이브리 포시즌걸 코바늘 인형 : 소형 코바늘 인형 [내부링크]

바이브리님의 포시즌 걸 한글 도안과 실패키지 구매해서 만들었어요. 얼마 만에 완성을 한 건지.. 아주 힘들 게 완성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씩 만들려고 했는데 기본 틀이 똑같다보니 네 개를 한번에 뜨는 바람에 시간도 오래 걸렸고 작은 인형이라 손가락 상태가 안 좋아서 더 힘들었습니다. 바이브리님의 인형들이 요즘 다 작아서 저는 조금 힘드네요.. 클래스101 3차 수강도 이제 겨우 두번째 수업까지만 듣고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포시즌 걸로 살짝 틀었는데 이 아이들도 작아서 힘들기는 마찬가지 ㅜ.ㅜ 작으면 이쁘기는 해요.... 하지만 애들 조립이나 수를 놓을 때는 양쪽 엄지 손가락 통증이 심해서 거의 끙끙거리면서 겨우겨우 한 땀씩 만들어야해서 저에게는 작은 인형은 무리인 듯 합니다. 처음에는 하나씩 완성하려고 가을이부터 시작을 했는데 결국 네 명을 다 같이 뜨기 시작했어요. 유료 도안이라 패턴 공개는 안되구요 만드는 과정만 별 설명없이 올립니다. 가을이 몸부터 머리까지~ 가을이 기본 다

내돈내산 : 아이엠미니 DIY 미니어쳐 하우스 만들기 NO.60 네꼬스시샵 [내부링크]

음.. 아직도 마음에 드는 코바늘 패키지가 없어서 미니하우스를 만들었어요. 슬슬 코바늘 인형 만들고 싶은데 밴드장님이 빨리 나으셔서 다음 카로시리즈 인형 패키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일본초밥집을 만들어봤어요. 결코 일본을 좋아해서 이걸 고른 게 아니라는 거!! 제가 미니하우스를 고르는 기준이 따로 케이스가 없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하우스 따지지 않다보니 이렇게 일본 하우스도 걸리게 되지요. 어짜피 메이드인 차이나.. ㅋㅋ 우선, 완성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만드는 과정이니 긴 설명은 필요없지요.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 때 이번에는 조금 간단하겠구나~ 싶었는데... 흠.....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초밥집이라서 음식이 너무 많아요. 저는 항상 이렇게 벽지와 바닥부터 붙이고 시작을 해요. 미니어쳐 하우스에서 제일 큰 재료라서 먼저 시작을 합니다. 창문이 될 부분에는 필름지를 붙여놓아요. 이 필름지는 만능풀로 붙이는 게 좋아요. 순간접착제로 붙이면 흰색 얼룩이 많이

내돈내산 : 아이엠미니 DIY 미니어쳐 하우스 만들기 NO.56 벨의 케익하우스 [내부링크]

우리 코바늘 밴드장님이 깁스를 하셔서 새로운 코바늘 패키지 준비가 늦어지고 있어요. 언능 나으셔서 빨리 이쁜 패키지가 나오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제가 놀 사람은 아니라서 며칠 푹 쉬고 다시 미니어쳐 하우스를 만들었어요. 이 아이는 남편이 제일 먼저 만들었던 하우스인데 그 당시에는 무한 칭찬을 했으나 제가 다 만들고나서 보니 아주 엉망이더군요 ㅋㅋㅋㅋ 바로 폐기 처분 해 버렸어요~ 남편도 동의했구요 ㅎㅎ 아니 이렇게 이쁜 아이를 그렇게나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믿을 수가 없었다능~~ 우선 완성작은 이러합니다. 저는 미니어쳐 하우스를 많이 만들어와서 남은 재료들이 많아요. 그래서 원작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자, 쉬운 것부터 시작합니다. 미대 나온 저에게는 아주 익숙한 이젤 ^^ 근데 아무리 그림과 이젤을 맞추려고 해도 그림 크기가 살짝 작아서 선이 보이네요. 굳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르니 넘어갑니다. 이 재료들이 모여서 선반과 각종 아이템들이 탄

[내차내판] 헤이딜러 어플로 제 차를 팔았어요 : 여성운전자 헤이딜러 찐후기 [내부링크]

저의 첫 차 케삼이(K3)가 오늘 떠났어요 ㅜ.ㅜ 열쇠 넘길때만 해도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막상 거래가 끝나고 아파트 주차장에 없다는 걸 생각하니 그제서야 감정이 조금 올라오네요. 참으로 좋아했던 내 차.. 예전에 남편이 윈스톰을 아는 사람에게 팔았다가 터무니없는 가격인 줄 모르고 호구가 되었던 우리 부부.. 그때를 생각하니 오프라인으로 팔기가 머뭇거려졌었어요. 우연히 알게 된 헤이딜러라는 어플을 즉흥적으로 깔았지요. 그냥 저는 제 차 시세가 알고 싶었을 뿐인데 이게 너무 쉽더라구요 ㅎㅎ 하다보니 재밌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즉흥적으로 빠르게 차를 팔았답니다. 진짜 남편 도움 1도 없이 50대 주부인 제가 감히 차를 팔았습니다!!!! ㅋㅋㅋㅋ 어플깔고 차 팔기까지 토, 일요일을 제외하면 이틀만에 끝난 셈이죠. 정말 신속하고 빠르게 거래가 이루어졌어요 ^^ 세상이 참으로 좋아졌네요. 저는 지방에 살다보니 헤이딜러 평가사로 거래하는 방법은 할 수 없지만 서울 지역은 딜러도 안 만나도

개가 너무 통통하다는 신호 [내부링크]

여러분에게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불필요한 여분의 체중을 나르는 개들에게는 더 고통스럽습니다. 다음 지표들은 여러분의 강아지를 뚱뚱하고 투박한 것에서 팻 그리고 멋진 것으로 바꿀 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가 너무 통통하다는 신호 8 Telltale Signs Puppers Is Too Plump 누군가가 여러분의 개가 새끼를 언제 낳을 것인지 물어요. 아이고! 만약 여러분의 강아지가 그 수준에서 언어와 대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강아지는 수치심에 깊고 깊은 구멍을 파고 그 안에 기어들었을 거예요. 수컷이든 암컷이든, 여러분의 개가 터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먹이를 주고 운동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시간을 초월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처럼, 체중 감량이 안전하게 일어나도록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늘리기 전에 수의사 방문을 예약하세요. 훈련시 줘야 할 간식의 양입니다. 여러분이 개에게 감자튀김을 먹이거나 과식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접하는

나의 디피는 "다이나톤 770Pro" [내부링크]

취미지만 실력도 올리고이왕이면 잘하자!!다이나톤 770Pro* 내 돈 주고 산 후기2016년 12월에 집에 도착한...

[노견투병] 18살 꾸미 투병기(혈장주사치료중 feat.천안동물의료센터) [내부링크]

18살 꾸미 투병기(혈장주사치료중) 꾸미는 췌장염, 복막염, 혈전증, 신부전,신장결석, 허리디스크, 목디...

[반려동물간식] 마도로스펫 : 북어트릿 [내부링크]

내 돈 주고 산 후기요즘 꽃지가 당뇨판정 후 사료도 잘 안 먹고츄르도 종류별로 하나씩 먹더니 그마저도안 ...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 AS199DWA [내부링크]

내 돈 주고 산 후기드디어 공기청정기가 도착했습니다.다음주 화요일 예정이었는데 어제 왔어요^^어찌나 기...

숀리 올인원 멀티스쿼드 [내부링크]

내 돈 주고 산 후기아픈 노견꼬맹이들 케어하느라 맨날집에만 있다보니 적게 먹어도 살이 찝니다.도저히 제...

[노견투병] 당뇨병 강아지 인슐린주사 놓기 [내부링크]

꽃지는 주사 맞기 2일차가 되었습니다.저도 슬슬 주사를 잘 놓긴 하는데아직도 주사 다 놓고 나면 손발이 ...

[노견투병] 15살 꽃지 당뇨..사료거부 ㅠ.ㅠ [내부링크]

어제 꽃지가 생각지도 않았던 건강검진을 받았죠.원장님이 그 사이 꽃지 아프냐고 물으셨고제가 이렇게 말...

[노견투병] 15살 꽃지 당뇨 진단 받았어요. [내부링크]

아직 남편 산재처리가 완료 되지 않아경제적으로 힘든 때.. 꽃지가 당뇨 진단을받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

돈스파이크 프라임 한판불고기 [내부링크]

내 돈 주고 산 후기홈쇼핑 채널을 안 본지 5년이 훌쩍 넘었어요.계속 보다가는 패가망신 할 것 같아서...요...

강아지유산균 웰케어(WelCare) : 락토믹스 [내부링크]

내 돈 주고 산 후기지난 주 울 꼬맹이어르신들 병원에서선물로 받아온 웰케어 강아지유산균입니다.우리 어...

개인 맞춤형 누진다초점 안경 맞췄어요 : 다비치안경 [내부링크]

내 돈 주고 산 후기제 안경렌즈 꼴이 말이 아닙니다 ㅜ.ㅜ38세 후반부터 노안이 왔어요.원래도 눈이 나쁜데...

비가 와도 태극기 게양합시다!! [내부링크]

천안에는 태풍의 간접영향을 비가 옵니다.그래도 바람은 많이 불지 않네요..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태극기를 ...

[천안/용곡] 눈들삼계탕 : 매운삼계탕 [내부링크]

내 돈 주고 먹은 후기두번째 방문이네요~오늘이 말복이라면서요?저는 그런 거 신경 써 본 적이 없어서그냥 ...

[재즈피아노] 레슨010 : 김범수 "보고 싶다" [내부링크]

[재즈피아노] 레슨010 : 김범수 "보고 싶다"*실력과는 상관없는 단순 취미생활입니다*악기 배우면서 레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