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ll2의 등록된 링크

 ghll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39건입니다.

가을놀이:D낙엽으로 머리카락 꾸미기 [내부링크]

낙엽으로 머리카락 꾸미기 엄마표놀이 산책하고 주워 온 나뭇잎을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급으로 준비한 활동!! 낙엽으로 머리카락 꾸미기입니다. 아이들 얼굴에 낙엽으로 머리카락을 꾸며볼거에요~ 일단 애들 얼굴 사진부터 찍어야 하는데 둘다 협조를 안해주네요 허허허허허 머리띠를 하고 최대한 머리가 없게 찍어주었어요 어렵게 찍어 인쇄했어요 얼굴만 오려주고 다시 A4용지에 붙여주면 준비 끝!! 아이들이 본인 얼굴로 활동하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자기애 뿜뿜c 1,2호 둘다 열심히 풀칠하고 나뭇잎을 붙여줍니다 열심히 하는거 같더니만 얼굴에 덕지덕지 나뭇잎 붙이고 엄청 웃기다며 난리났어요 둘이 마주보며 소리도 지르고 갑자기 텐션 업업.. 엄마는 멋지게 꾸미기를 원하는데 너희들은 마냥 즐겁구나 ㅋㅋㅋㅋㅋㅋ 저 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웃고 떠들때 남편과 저의 얼굴 사진으로 꾸미기 해봤어요 크크크크크 괜찮은가요? ccc 40프로 아이가, 60프로 엄마손길로 완성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

안타까움 [내부링크]

이태원 참사 사고로 세상을 떠나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11월 가정계획표 [내부링크]

11월 주제 다양한 색과 모양이에요 신체 (대근육) 색깔 풍선을 잡아라 다양한 색깔 풍선을 날리고 잡으며 놀이해 본다. (소근육) 애벌레 모양을 완성해요 애벌레 그림판에 동그라미를 붙여 애벌레를 완성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언어 색과 모양에 관한 책 빌려보기 역할쌓기 (역할)모양 놀이를 해요 모양 가면을 쓰고 자유롭게 모방 놀이를 해본다. (쌓기)격자 블록을 색깔 별로 끼워요 같은 색깔을 찾아 격자 블록을 끼워본다. 감각탐색 (탐색) 알록달록 색깔 과일 샐러드를 만들어요 여러가지 과일을 자르고 요거트를 섞어 샐러드를 만들어본다. 미술 다양한 모양 액자를 꾸며요 or 수수깡으로 모양을 만들어요 음률 - 바깥놀이 자연물을 색깔 별로 모아요/ 자연물을 모아 모양을 만들어요 신앙 계획표!! 기상 두란노 어린이성경책 읽기 (2챕터씩) 큐티(예수님이랑 나랑) 매일 큐티 말씀암송예배 찬양- 손을 높이 들고 말씀- 시편 23편 1절부터 4절까지 암송송 배우기 교회에서 진행하는 말씀을 노래로 배우기

가을이네 가을이야 [내부링크]

10/31 월 집 앞 공원으로 아이들과 산책을 하며 가을을 흠뻑 느끼고 돌아왔다. 자주 가던 공원이 가을이 되니 또 다른 풍경으로 변해있었다. 아이들과 가정보육하며 자주 산책을 하니 계절마다 변하는 풍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 아이들도 나와 같이 느끼고 있을까? 11/1 화 우리 동네에 국화축제가 열린다 하여 어머니 모시고 국화축제를 다녀왔다 축제장에 캐리커쳐 그려주시는 분도 계셔서 우리 아이들 캐리커쳐 2천원에 그려주셨다 가격 대비 너무나 고퀄!!! 짱짱 만족!!! 재능기부 아닌가요?!!! 11/2 수 운전해서 해미읍성 가봄. 최고 장거리였다! 하하하하하하 엄청 멀게 느껴졌지만 해내었지 하하하하 언니가 찍어준 사진!! 너무나 마음에 든다 노란 은행나무가 엄청 가을가을하다 ㅋㅋㅋ 하여튼 거기서 칼국수 먹고 백종원호떡도 먹을랬더니 첫째가 컨디션이 안좋아 금방 집으로 갔다 11/3 목 청년 때 함께 지냈던 친구와 언니 그리고 사모님 만났던 날 그 친구가 결혼해서 신혼여행 다녀온

가을 관련 동화책:D [내부링크]

10월달 주제는 가을이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가을 관련한 책들을 읽어주고 싶어서 도서관을 이용했어요. 저희 가정에서 읽었던 가을 동화책을 소개할게요 1.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글 그림: 옮김: 김난주 저희 아이(4살)가 자주 읽어 달라고 했던 책이에요. 도토리들이 모자를 파는 내용인데요, 흥미진진합니다. 어른이 보기에도 재밌는 이야기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또 다양한 동물 손님들도 등장해서 둘째도 (2살) 집중해서 잘 보았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볼까요? 요즘 가게에 손님이 통 없어요. “어서오세요! 새 모자가 많아요 구경해 보세요” 지나가는 도토리들에게 소리쳐 보지만, 다들 이렇게 대답할 뿐이에요. “모자는 하나만 있으면 충분해!” “구멍난 것도 아닌데, 뭘.” 결국 가게 문을 닫고 도시로 떠나기로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손님이 오지 않았어요.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누구 하나 찾아오지 않았어요.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손님은 하나도 없었어요. “역시 여기서도 안

육아일기 (인사연습) [내부링크]

첫째 아이는 활발하지만 낯가리고 쑥쓰러움도 있는편인지라 어른들이나 친구들에게 인사를 안한다. 어른을 만나게 되면 인사를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부끄러운 마음에 입을 꾹 다물고 있다는.. 엄하게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해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준비한 인사하기 프로젝트!! 집에서 역할놀이로 인사하는 놀이를 해보기로 했다. (인사하라고 아이에게 시키기만 한 것 같아서 실제적으로 아이의 어려움을 도와주고자 준비했다. 그리고 인사도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 놀이를 통해 인사 연습을 진행했다) 첫날 남편과 내가 큰아빠, 목사님, 할머니 등등 자주 만나는 사람을 흉내내며 인사해보는 놀이를 진행했다. 남편: 큰아빠왔다~ 엄마: 애들아 큰아빠 오셨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건이 선이도 인사해볼까? 건이: 안녕하세요!! 선이: (꾸벅 고개를 숙임) 이렇게 몇차례 해보았다 놀이로 진행하니 아이가 얼떨떨해 하며 큰소리로 인사를 하긴 하더라는 ㅋㅋㅋㅋㅋ 얼굴을 자주 보았던 큰아빠 목사님 친할머

<서평>하나님은 나를 위해 천국을 만드셨어요 [내부링크]

아임홈스쿨러 사이트에서 ‘하나님은 나를 위해 천국을 만드셨어요’ 책 서평단을 모집하길래 신청해 보았는데 제가 선정되었어요. 야호!!! (선정이 되지 않았어도 책의 내용과 구성이 좋을 것 같아서 직접 구매해서 볼 생각 이었거든요.) 어떤 내용인지 소개 해드릴게요!! 하나님은 나를 위해 천국을 만드셨어요 마티 마쵸스키 지음 / 윤주란 옮김 부모님 또는 양육을 맡고 계신 분들께. 저는 여러분이 아이들에게 천국에 관한 진리를 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 . . 이 책을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천국에 대한 소망돠 예수님에 대한 사랑,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사모함으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 .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 이 책을 통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천국 소망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티 마쵸스키 주인

10월의 엄마독서. [내부링크]

책을 읽고 글로 꼭 남겨놔야지 다짐 했었는데 귀찮음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작성한다 3차원의 영성을 지배하는 4차원의 영성 저자 조용기 출판 교회성장연구소 발매 2010.04.06. 3차원의 영성을 지배하는 4차원의 영성 4차원의 영성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원리가 아닙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을 통해 '4차원의 영적 세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는 시공간은 3차원의 세계이며, 영이신 하나님이 속한 곳이 4차원의 영적 세계라는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사역 초기부터 경험한 성령님의 능력이 바로 4차원의 영적 세계를 통한 것임을 깨닫고 '4차원의 영성'이라는 영성 원리로서 체계화하셨습니다. 믿음을 내 삶에 실제적으로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 밑줄 칠 겨를 없이 한번에 쭈욱 읽어 나가게 되었다. 엄마표 두뇌 튼튼 밥상 저자 김인미 출판 미디어윌 발매 2010.03.10. 2. 엄마표 두뇌 튼튼 밥상

도돌이표 [내부링크]

주간일기를 쓰려고 하면 한 주간 잘지냈나? 어떻게 지냈지? 하며 되돌아본다. 일주일동안 나의 삶은 도돌이표 같은 날들이었던 것 같다. 변화하려고 하는데 변화되지 않고 나아갔다가 그자리로 다시 되돌아오는 뭐 그런.. 형님과 기상인증과 함께 성경읽기인증 하는데 일주일간 쭉 성공한 적도 없고 ! 기도도 하루에 최소 30분은 하자! 하는데 꾸준히 안되고 . 나의 의지 문제인지.. 도돌이표같은 삶을 살고 있다.. 아이들은 잘자라는데 나는 잘자라지 못하네 하하.. 다음주 일기는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기록되어지길 소망한다.

자연물을 색깔 별로 모아요(색깔놀이) [내부링크]

자연물을 이용한 색깔놀이 아이들과 산책을 하면서 다양한 색깔의 낙엽도 줍고 자연물도 주워 색깔놀이를 해야겠다고 계획했었는데요. 아이들이 요 몇일 계속 감기여서 산책을 못나가서 활동을 할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더는 미룰수가 없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낙엽이 이제 다 떨어질 것 같아서요!! 그래서 밖으로 출동했습니다! 가지에 달린 열매를 따는중 ㅋㅋ 낙엽이 엄청 크다며 이야기 하는중~ 아파트 내에 산책을 다니며 마음에 드는 낙엽과 자연물을 따기도 하고 줍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모양과 색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참고로 오늘 안나왔으면 낙엽이 다 시들어져서 활동을 할 수 없었을 뻔 했더라구요. 나오길 잘했어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낙엽을 주웠답니다. 따기도 하구요! 많이 모았지요? 처음에 제가 주운 낙엽들이 있었는데 첫째가 다 쏟아 버렸.. ㅋㅋ 엄마가 준비한 색깔컵‼️ 엄마: 얘들아 같은 색을 찾아서 컵에 넣어보자~ 단풍잎은 무슨색이지?” 1호:

내포보부상촌 좋아요:D [내부링크]

내포보부상촌 아이랑 가기 너무 좋은곳 아이들과(4,2살) 내포보부상촌을 다녀왔어요 남들 다 한 번씩 가볼 때 저는 이제서야 가봤습니다 날씨도 좋고 입구부터 너무 기대대고 설레고 호호호 안에는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D 운영시간과 입장료는 참고하세요! 저희는 자녀가 둘이니 다자녀로 포함 되어있어서 성인 8000원/소인 6000원으로 해당되었어요 막내는 36개월미만이어서 무료. 여기에다가 남편과 제가 카카오채널 추가해서 1000원씩 2000원 할인 받아서 네식구 2만원에 들어갔습니다 충남도민분들은 충남도민이라고 꼭 말씀하세요 더 저렴히 입장가능합니다 입장 후 바로 왼편에 보이는 큰 오리와 분수! 자연스럽게 발길이 끌리더라구요 아이들도 큰 오리를 보며 우와 하고 입이 벌어집니다 오른쪽에는 바람개비들이 양쪽으로 가득있어서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옵니다 말도 타보고 염색된 천(?)에 까꿍놀이도 해봅니다 요깃거리도 판매하구요, 식사도 팔아요 저희는 돈까스, 짜장면,우동을 먹었답니다 이외에도 미역국

휴지 오감놀이:)휴지죽 조물조물 [내부링크]

휴지죽 조물조물 엄마표놀이 식탁에서 밥먹는데 2호가 물컵에 휴지를 뜯어 넣는 것을 보고 ‘오! 오늘은 휴지죽 놀이를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실행했습니다c 휴지와 그릇(?) 그리고 분무기를 준비했습니다 분무기로 준비한 이유는 통에 물을 미리 담아주면 뒷처리가 힘들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두 아이 모두 일단 휴지를 뜯어 통 안에 집어 넣어요 (막상 놀이를 해보니 통 안에 물을 넣어주면 휴지를 넣을 때 휴지가 젖어가는 그 사르르한 모습이 없어서 아쉽긴 하더라구요.) 아쉽지만 분무기로 해라 ㅋㅋㅋㅋ 열심히 분무기 뿌려보는 1호. 나름 죽이 됐죠? 휴지죽 만드려고 분무기 뿌리는데 2호 한테도 물이 튀니 2호는 도망갔어요c 결국 1호만 남아서 놀이합니다 휴지죽을 조물조물 하더니 “윙 모기다” “잡아야겠다”하며 분무기로 뿌리며 놀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엄마가 개입하지 않으면 참 다양하게 놀이하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휴지죽을 창문에도 붙여봅니다 휴지죽을 붙이고 분무기를 뿌려보더니

모두들 축하드려요:D [내부링크]

10/22 친구 결혼식 다녀왔다 긴 기다림 끝에 결혼한 친구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c 잘살아라!! 아이 데리고 운전해 준 언니도 넘나 고생했고 고마웠다. 오랜만에 교회 동생도 만나서 반가웠고! 친구의 결혼식을 가는 길에 감이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들을 보았다. 가지가 끊어질 듯 열매가 아주 많이 달려 있었다. 그 나무를 보는데 불현듯 요한복음 15장 7절 말씀이 떠올랐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내가 보았던 그 감나무에 열매처럼 가지가 끊어질 듯하게 풍성한 열매를 맺어주게 하고 싶으시구나 내가 온전히 주께 거할 때 나에게 그 많은 열매를 줄 것이라고 약속해 주시는구나. (열매를 보며) 와~ 저렇게나 많이 주시겠다고? 하며 감사하고 뭉클(?)했다 앞으로의 내 삶의 맺어주실 그 열매들을 기대하고 사모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식 후 저녁에는 아빠 생파

가을놀이:D나뭇잎왕관 [내부링크]

나뭇잎왕관 만들기 엄마표 미술 역할영역에 계획 되었던 나뭇잎 왕관 만들기를 오늘 실행 했어요 준비물은 도화지와 색종이 나뭇잎 입니다!! 참고로 저는 두꺼운 도화지가 없어서 과자박스를 길게 오려 활용했습니다^^v 색종이로 나뭇잎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드릴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쉽죠? 이제 만들어 봅시다!! 양면 테이프 길다고 달려가며 떼어냅니다^^;; 남아라서 그런걸까요? (얌전히 앉아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한 것 같은데..) 양면 테이프를 내어 낸 후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자유롭게 나뭇잎을 붙여봅니다 붙이기 하며 “어떤 색 나뭇잎을 붙여볼까?” “너는 어떤 색이 좋아?” “산책하면서 알록달록 나뭇잎을 본 적 있니?” “왜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떨어질까?” 등등 다양한 질문을 던져줍니다 나뭇잎 붙일 때마다 가지고 있던 나팔을 불어댑니다 하하하하하하 남아라서 그런걸까요? 하하하하하 아이가 띠지에 나뭇잎을 다 붙여주면 아이 머리 둘레에 맞춰

아이의 말투가 곧 나의 말투 [내부링크]

첫째는 4살. 말을 꽤나 잘한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부모에게 어려움없이 말할 수 있다.) 아이의 언어에 웃음이 날 때도 많지만 때론 경각심을 가질 때도 생긴다 그 이유는 첫째의 언어에서 나의 말투나 억양이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엄마랑 24시간 항상 같이 있으니 그럴법도 하다 첫째가 둘째에게 다정하게 말하는 모습이 자주 보일때는 ‘내가 잘하고 있구나’ 생각 되어지고, 사납게 말할때면 ‘ 내가 아이들에게 화를 많이 냈구나~ 말투가 다정하지 않았구나’ 하며 경각심이 생겨난다 지금은 말투만 배우겠지만 훗날에는 나의 모든영역의 것들을 배우지 않을까? 해튼 너희들에게 오래참고 온유한 엄마가 되도록 힘써볼게

아이랑 사과따기(예산 은성농원) [내부링크]

사과따기 체험 은성농원 아이들과 함께 예산에 있는 #은성농원 다녀왔어요‼️ 은성농원에서는 사과따기체험과 사과파이 만드는 체험이 있어요 체험 신청 방법은 네이버에서 예약하는 것과 카카오톡에서 ‘은성농원’ 검색 후 채팅으로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격 사과따기체험 - 5개따기 만원 (추가 개당 2000원씩) 사과파이만들기- 인당 7000원 주차하고 농장으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사과나무에요!! 주렁주렁 사과가 엄청 많이 달려있어요 “첫째야 사과 몇개 딸거야?” “음 두개!” 아들아 두개 따서 누구 코에 붙인다니 ㅋㅋ 일단 바구니 먼저 챙기고 사과캐릭터 앞에서 가족사진 찰칵!! 안내 해주시는 분이 사과를 따는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요 저희가 따게 될 사과는 부사라고 하더라구요 어떤 사과를 따야 할지 살펴보고 고릅니다 개당 가격이 측정이 되니 이왕이면 크고 좋은사과를 골라서 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은 보이는대로 다 따려고 한다는..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사과를 따봅니다^^ 형아가

아빠와 함께하는 만들기시간:-)아빠랑놀자 [내부링크]

내가 보기엔 남편이 만들기를 꽤나 잘해서 아이들과 만들기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었다. (아이들의 창의성이 길러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ㅋㅋ) 그리고 그 부탁을 몇일 전에 이루어주셨다 “일단 만들기재료 다 가지고 나와봐” “응!알겠어!” 후다닥 꺼내옴! 집안에서 있는거 없는거 다 꺼내왔다ㅋㅋ “이제 애들이랑 뭐 만들거야?” “음.. 탱!크!” 탱크차를 만들거라는 남편 별거 없는 재료에 어떻게 만들지 엄청 궁금했다 남편은 자르고 첫째는 풀칠하고! 뭔가 되긴 되어가는거 같다 남편과 첫째가 열심히 만들동안 나도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아자동차c 괜찮나요? 둘째도 엄마따라 뭘 그리네 바닥에만 그리지 말어라 그거 유성매직이다 ㅠㅠ 남편도 완성!! 탱크차 같나요?ㅋㅋㅋㅋ 별거 없는 재료에 저정도면 저의 기준으론 훌륭합니다 누가 더 잘 만들었나요? 우리첫째는 제 기아자동차가 더 멋지대요 깔깔깔 그런데 아빠가 만든 탱크차로 놀더라는..^^;; 둘째도 만지고 놀다가 부셨.. 역시 내가

남편작품vs아들작품 [내부링크]

치과 다녀오니 뭔가 보여줄게 있다던 남편 폴리본부를 만들었단다‼️ 대단해요 아들도 아빠따라 본부 만들었단다 대단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외놀이:-)원반던지기 [내부링크]

아이들의 감기도 이제 다 나은것 같기도 하고 바깥에 햇빛이 쨍쨍하니 좋은것도 같고 집에만 있기는 답답해서 나가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어디로 가지?’ 문득 사모님께서 아이들과 원반던지기 재밌게 했었다던 얘기가 떠올라 우리도 원반던지기하러 넓은 운동장으로 가보자 했어요 하지만.. 원반이 없었어요 그래서 대체용품으로 준비한 분!유!뚜!껑!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스티커만 떼었어도 더 원반 같았을텐데 그냥 합니다 ㅋㅋㅋㅋㅋ 잘 날라갈까요? 나쁘지 않죠? cccccc 엄마가 날리면 열심히 달려가 원반(?) 줍는 첫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재밌어합니다‼️ 둘째도 좋아라 합니다 둘이 너무 잘노니 진짜 원반 사줘야하나 급 고민이 듭니다 ㅋㅋㅋㅋ 달려가서 줍는건 잘하는데 던지는건 미숙했다는.. 결론은 더 커서 사줘야겠어요 오늘 우리 아이들 에너지 방출 제대로 했습니다^^v 원반 없으신 분들 저처럼 급으로 분유뚜껑 챙겨서 나가보셔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

지독한 감기. [내부링크]

10/3-6일 지독한 감기 애들이 나을듯 낫지 않네. 감기가 나아보여 자꾸 외출을 해서 그런가 나 때문인가?.. 어제 또 운동장에 데리고 나갔더니 또 다시 코가 막히고 그러네 하아 우리 애들 면역이 약한건지 체력이 약한건지.. 가정보육 애들은 감기도 안걸린다는데 우리집은 예외네 ㅠㅠ.. 애들이 몇주째 아프고 밤에 잠도 잘 못자니 나도 좀 지쳤나 애들에게 쉽게 화를 내었다 이런 과정에서 나는 진짜 사랑이 없구나 느끼고 내가 괴수고 진짜 죄인이구나 느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하다 더 느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기도하기로 마음먹었다 (기도하지 않은 하루는 엉망진창이란걸 느꼈기 때문, 아이들도 더 싸우고 울고불고)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네 무튼 건강하자!! 10/7 직장 다닐때 함께 근무했었던 동료들 만남. 맛있는 양식 먹었다^^ 요새는 요런걸로 주문하더라 워매 신기한거!! ㅋㅋㅋㅋㅋㅋ 살치살스테이크는 비싸기만 하고 별루.. 나머지는 맛있었음.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가끔은 박스가 최고의 장난감이 됩니다:-) [내부링크]

오늘은 뭐하고 놀지? 아이들 빈둥거리고 심심해하면 뭐라도 놀잇감을 던져 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c 아이들은 심심해야 뇌가 발달 된다는데요 일단 저는 눈에 보이는 기저귀 택배박스를 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아닌거에 반응이 뜨거뜨거~ 박스 안에 들어가서 부우웅~하며 자동차 운전하며 놀이 합니다c “기사님 마트로 가주세요~” “네 출발할게요 부우웅~” 그러다 사고라면서 일부러 넘어지기도 하구요~ 둘째는 형아가 넘어져 놀람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박스 안에 쏙 숨고 까꿍놀이‼️ 4살도 여전히 까꿍놀이를 좋아한대요 ccc 둘이 한박스 안에 들어가서 뭐가 재밌는지 깔깔 거립니다 ㅋㅋ 해튼 잘노는거 보면 둘 낳길 잘했어요!! 지지고볶고 싸울때도 있는건 안비밀ㅋㅋ 박스 하나로 오랫동안 재밌게 놀았어요~ 나중엔 박스가 다 뜯어짐 가끔씩 또 박스 투척해줘야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의 성장모습

예산황새공원(미니동물원도 있음) [내부링크]

예산황새공원 아이랑 가기 좋은곳 어머니를 모시고 찾아간 예산황새공원! 입장료도 무료 주차장도 넓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네비 보는것에 서툴러서 돌아돌아 가긴 했지만 잘 도착했다^^v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예쁜 꽃들 어머니가 꽃이름 알려줬는데 까묵.. 꽃이 참 이쁘다 먼저 미니동물원 가기. 당나귀, 염소, 토끼&기니피그가 있었음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냄새도 안나고 동물들의 상태도 청결하고 건강해보였음. 실내전시관으로 이동 규모가 크진 않았다 하지만 우리 애들(4,2살)에겐 딱 좋았던듯 황새의 먹이에 대해 알아보고 황새의 성장과정도 알아볼 수 있었다 2층에는 황새 사육장(?)을 망원경으로 볼수 있다 멸종위기 황새를 사육하고 자연방사한대요. 황새공원은 부화, 사육, 치료, 방사, 연구 하는 곳이래요. 놀이터로 이동 신나게 달려가는 첫째 ㅋㅋㅋㅋ 신났어요 여러가지 놀거리 중 우리 애들은 터널과 거미줄에서 제일 오래 놀았다 첫째야 이제 내려와 집에 가자~~~ 주차장 가는길에 분수쇼(

맘스다이어리 무료출판 도전!! [내부링크]

나의 지인이 맘스다이어리 라는 앱을 알려주셨다!! “그게 뭔대요?” “100일 동안 일기쓰면 무료로 출판해줘.” 그래서 나도 오늘부터 도전해보았다!! 아이들의 성장기록과 사진도 남기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 보면 추억이 될 것 같았다 앱 내에서 까먹지 않도록 알람도 설정 할수 있기 때문에 성공하지 않을까? 부활쿠폰이란것도 있긴 있던데 ㅋㅋ 무튼 빼먹지 말고 열심히 써서 출판 해보자 (말이 출판이지 개인소장용 책임.)

아이랑 가을나무 꾸미기 [내부링크]

“나뭇가지를 부러뜨려요” 활동을 계획 했었는데요. 산책하며 주워 온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나무를 만들고 나뭇잎으로 꾸미기 활동으로 확장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실행해 봤습니다!! 가을나무 꾸미기 나무가 좋아요 책을 먼저 읽어준 후 활동했어요 “애들아 나뭇가지로 나무를 만들어볼거야~” “오 그래그래” 1호는 나뭇가지 중 가장 굵은 나뭇가지를 골라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2호는 테이프를 떼서 얼굴에 붙여요^^;; 나뭇가지를 손으로 부러뜨리는 걸 계획했는데 가위를 들고 자릅니다 ㅋㅋㅋ 역시 애들은 예측불가 엄마가 미리 나뭇잎을 만들어 놓지 않아서 색종이를 꺼내들고 급하게 만듭니다 아이도 만들어요 나뭇잎말고 자기 스타일대로 무언가 집중하며 만들기 하더라구요 이제 나뭇잎 꾸미기 start‼️ 완성!! 괜찮나요? 1호는 세개만 붙이고 나머지는 엄마가 했다는.. ㅋㅋㅋㅋ 벽에 붙여주니 둘이 쪼르르 달려와서 구경하며 좋아했어요^^ 2호가 막 뗄줄 알았는데 안 떼서 넘나 감사했어요

아이들과 8월은 이렇게 보냈어요:) [내부링크]

2022. 8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자전거타고 산책 친구랑 점심 시시남매와 키즈랜드 부흥회 부흥회 박스에 그림그리기 자전거타고 산책 7 8 9 10 11 12 7.15 13 교회 어머니네 점심 선악과 역할놀이 자전거타고 산책 자전거타고 산책 색종이로 매미접고 꾸미기 비오는날 산책 모기장놀이 뒷산 산책 친구들 만남 (감마,맹구,라니) 14 15 16 17 18 19 20 교회 병원(2호) 병원(1, 2호) 후두염 병원(1, 2호) 엄마생일 방죽산책 21 22 23 24 25 26 27 교회 잠자리 잡기 어머니네 저녁 산책 솔방울 바구니에 넣기 숲놀이터 기도모임 공원산책 동물먹이주기 28 29 30 31 신앙아 놀자/숲이랑 놀자/ 엄마랑 놀자/동네랑 놀자/책이랑 놀자 교회 가족여행 금강자연휴양림1 가족여행 금강자연휴양림2 아산생태곤충원 8월 주제 소중한 동물이에요 실행 평가 신체 (대근육) 다람쥐 바구니에 솔방울을 채워요 (소근육) 어떤 동물의 먹이 일까요?

친구들 만남 [내부링크]

8/19 아이들이 여전히 아파서 병원 다녀옴 ㅠㅠ 8/20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다. 밖에서 만나 밥을 먹은게 30대에 처음인거 같은데?!!! 아니였나?^^; 애들 맡기고 맛있게 점심 냠냠 무튼 즐겁고 반가웠음 8/21-24 #신경치료 하느라 치과행 애들은 아파서 #병원행

운전실력 쑥쑥~ [내부링크]

운전하며 치과를 다니고 있는 덕에 (어쩔수없이) 운전실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초보라 벌벌이지만 점차 용기가 나는듯?!!! 그래서 나의 행동반경이 늘어나고 있어서 좋다 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애향공원 을 다녀왔다 아이들 데리고 #내포까지 와서 넘나 뿌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공폭포 넘나 좋아했음 무튼 잘놀았다 다음엔 더더멀리 떠나보자! 애향공원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애향11길 8

할로윈데이 제대로 알기. [내부링크]

벌써부터 할로윈 용품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고, 곳곳에 할로윈 행사를 한다며 광고하는 것들을 보았다. 크리스천으로서 귀신분장하며 즐기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다. 그리고 궁금했다. 정확하게 할로윈데이가 무엇인지. 할로윈 축제의 정의 할로윈 (Halloween)은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다. 본래 할로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트족은 한 해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 이 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할로윈 분장 문화의 원형이 됐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할로윈은 간단하게 죽음의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것이었다. 할로윈은 죽은 자들을 위한 축제를 즐기는 것이다. 그것도 죽은 혼령을 위한 제사를 파티

10월 가정계획표 [내부링크]

10월 주제 알록달록 가을이에요 신체 (대근육) 잠자리 풍선을 쳐요 풍선에 잠자리를 그리거나 붙여준 후 아이가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소근육)나뭇가지를 부러뜨려요 산책하며 주워 온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언어 가을 관련 동화책읽기 가을 풍경보며 이야기 나누기 역할 쌓기 (역할) 나뭇잎 왕관을 쓰고 놀이해요 나뭇잎 왕관을 만들어본 후 쓰고 인디언 놀이를 해본다. (쌓기)큰 나무, 작은 나무를 만들어요 다양한 블록으로 크고 작은 나무를 만들어본다. 감각탐색 (탐색) 가을 열매를 살펴봐요 다양한 가을 열매(밤, 도토리, 감, 대추등) 를 살펴보며 탐색한다. 미술 색깔 솔방울을 만들어요 솔방울을 물감으로 색칠하고 모빌을 만들어본다. 음률 '도토리'동요 배우기 신앙계획표!! 기상 어린이성경책읽기 말씀암송예배 찬양- 온 맘다해 말씀- 시편 1편 1절 (아이의 속도대로 암송하고 진도가 더 나갈수도 있음) 암송송 배우기 교회에서 진행하는 말씀을 노래로

작성중... [내부링크]

피곤해서 이제 자고 시간 날때 써야겠다..

고무줄을 이용한 간단 센서리보틀 만들기:) 엄청 쉬워 [내부링크]

센서리보틀 만들기 엄마표놀이 놀이를 사전에 계획해서 하기도 하지만 즉흥적으로 하는날이 더 많은것 같아요 오늘은 두 아들들이(4,2살) 서랍장에서 고무줄을 꺼내 노는것을 보고 간단한 센서리보틀을 만들기 해야겠다 계획했습니다! 준비물은요‼️ 작은고무줄or머리끈 그리고 페트병 만들기 방법은요!! 1. 페트병에 고무줄을 넣어준다 2. 물을 페트병에 채운다 첫째는 직접 페트병에 고무줄도 넣고 물도 채워넣었어요!! 소근육발달 쑥쑥~ 둘째는 제가 만들어줌c 이렇게 물을 채워주면 고무줄이 춤을 춥니다 첫째와 둘째꺼 두개 만들었어요!! 춤을 추는 고무줄을 관찰하는 첫째c 그 후 열심히 흔들어댑니다 ㅋㅋㅋㅋ 둘째도 열심히 흔들쥬? ㅎㅎㅎㅎ 흔들어 고무줄의 움직임을 관찰도 하고 굴리기 하여 주고받기도 하며 잘 놀았습니다c ️센서리보틀을 천천히 움직이고 싶다면 정제수와 글리세린을 사용한다. ️반짝이를 넣어주면 더 화려해진다 ️엄마가 만들어 교구로 사용해도 된다 고무줄을 이용한 센서리보틀 놀이를 함으로

금강자연휴양림1박2일 [내부링크]

금강자연휴양림 1박2일 단풍나무방 금강자연휴양림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8/29-30일) 최근에 지어졌다는 단풍나무방으로 예약해둠 3시입실-11시퇴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하려는데 비가 주륵주륵c 3시 입실이라서 먼저 식당부터 갔다 고가네 칼국수 착한가격업소 공주로컬맛집이란다. 얼마나 맛이 있을랑가 먹어보았다 우리가 시킨건 만두전골 평양식 만두에 칼국수 아채 낙지도 들어있다 맛있었음!!!! 볶음밥도 먹음!!!! (수육도 엄~청 맛있다는데 저녁에 고기 구워먹을거라 패스함) 식당 안에는 평범한데 밖은 작은 수목원 같이 이뿌네 금강자연수목원 점심 든든히 먹고 수목원으로 go 금강자연휴양림 숙박하시면 무료로 관람가능 비가 와서 가까이에 있는 온실로 감 “엄마 가시가 뾰족뾰족하지?” 하며 유심히 관찰하던 첫째. 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 외관부터 크다 나무 뿐 아니라 중간중간에 동물모형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관람했다 나무 사이사이에 동물 찾는 재미가 쏠쏠~ 이제 숙소로 가보장

치과 또 치과 계속 치과 [내부링크]

썩은이가 아파서 치과 두 곳을 갔더니 모두다 발치하랜다 .. 치아가 뿌리까지 썩지 않았지만 치열이 고르지 않아 신경치료를 하더래도 씌우지 못한다며.. 어찌됐건 교정 권유를 받음. 9/5일 그래서 교정치과 다녀옴 일반상담은 자세하게 들을 수 없어 정밀검사함 20만원.. 도둑놈들 9/6일 썩은이가 계속 아파 당장이라도 빼버리고 싶어 아침 일찍 또 다른 치과를 감 염증치료 약 받아옴 발치예약 잡음 9/7일 발치함. 엄청 진짜 무서웠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안아프게 수월하게 잘뽑힘 감사합니다 9/9-11일 명절 시증조할머니네에서 전부치고 맛있는거 먹고 잘보냄. 시골이라 애들이 모기 엄청 물림 ㅠㅠ 그래도 시골집느낌 좋다요!! 마지막날에는 친정행. 친정가면 항상 이선이가 울고불고 였는데 이번에는 안울고 잘있어줘서 넘나 감사 그래서 오래 있었음 올만에 엄마음식 먹으니 너무 맛있음!!! 맨날 엄마밥 먹으면 좋겠다!!!!!!!

아이랑 가볼만한곳:-)아산생태곤충원 [내부링크]

아산생태곤충원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아산생태곤충원 3월~10월->10:00-18:00 11월~2월->10:00-17:00 ️아산 그린타워전망대 10:00-21:00 비가 오는날 방문해서 실외에 있는 곤충조형물은 멀리서 대충보고 후딱 안으로 들어왔다 먼저, 곤충학습실 투어 다양한 곤충이 박제되어 있다 물레방아도 돌려봄^^ 이제 본격 투어!! 닥터피쉬체험존 물고기들이 굶주렸는지 손만 넣으면 엄청 달려들었..^^;; 그 덕분에 남편이 엄청 신나함c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달팽이, 개구리 종류들, 물고기, 바퀴벌레포함 다양한 곤충들등등 볼거리 풍성. 기니피그와 미어캣을 한참이나 구경하던 아이들c 먹이를 찾으로 땅을 파던 동물들이 신기했나봄 아이들은 더 보고싶어하는데 엄빠는 자꾸 새로운거 보여주고 싶어서 이제 저기가자 딴데 가보자 하는데 순간 이게 맞는건가?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를 보더라도 아이들의 관찰시간을 빼앗지 말아야겠다 ‼️ 곤충생태관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있음 지나가던 관리자(

브라이덜샤워:-) [내부링크]

9/12 대체공휴일이지만 바쁘신남편은 출근하시고 나는 아이들과 산책하며 도토리를 줍고 다녔다:)))) 도토리를 주워 어머니테 드리고 도토리묵을 받을계획이었지만 다음날 어머니가 도토리가 너무 작아 줍지 말라고 하셨다^^;;;ㅠㅠ 요리조리 눈치보며 주웠는데 아까비~~~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도토리를 흙에 심어 싹이 나나 관찰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9/13 교정치과가서 정밀검사한 진단(?) 들으러 갔다옴 음.. 의사샘은 뭔가 신뢰가 안갔고 간호사는 친절하지 않았고 나의 마음은 썩 내키지 않고 좀 더 기도해보기로~ 내 치아 ㅋㅋㅋㅋ 지못미ㅠㅠㅋㅋㅋ 9/15 팅구팅구가 드디어 짝을 만나 결혼을 한댄다 언니와 함께 집에 모여 조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언니 아들과 우리 아들들 데리고 준비하려니 아주 난리 난리 ㅋㅋㅋㅋㅋ 어찌되었건 준비하고 팅구와 사진도 찍고 마무리 기도도 하고 기도하는데 눈물 나오고c 무튼 친구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데이 급하게 준비해서 스펠링 틀린건 안비밀 9/16-18일 둘째

양파망으로 잠자리채 만들기:-) 그리고 곤충채집 [내부링크]

저번에 다이소 잠자리채를 구매했는데요 저희 아이들(4, 2살)한테는 너무 길고 크더라구요^^;; 그래서 양파망으로 아이들에게 딱 맞는 잠자리채를 만들어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준비물 양파망, 모루, 나무젓가락 Previous image Next image 만들기방법 1. 양파망에 있는 끈을 제거한 후 모루를 집어넣는다. 2.나무젓가락을 양파망 가운데에 올려놓고 모루로 칭칭 감아 고정시킨다. 3.튼튼하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한다 끝. 첫째와 둘째거 만듬요^^v 만들었으니 밖으로 나가 곤충채집을 해보겠습니다 집에 나오자마자 작은 나비를 발견하고는 잡으려고 엄마표잠자리채를 마구 휘두룹니다ㅋㅋㅋㅋㅋ 나비는 훨훨 날아가더라는..c 둘째는 나무의자 청소하쥬우?ccc 애기들이 곤충잡겠다고 저렇게 풀숲을 뒤지고 있으니 뭔가 웃기더라구요 귀엽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잡았어요!! 갈색 방아깨비 아이들이 아니고 제가 잡았어요 ㅎㅎㅎㅎㅎ 잡은 방아깨비를 곤충채집통에 넣어줬어요!! “방아깨비는 무슨 색깔이야

이응노생가 산책:)너무좋아 [내부링크]

이응노생가 가족 피크닉 오기 좋은곳 햇볕이 너무 좋은날. 집에만 있으면 안되겠다 싶던날. 초보운전이지만 용기내어 가본곳. 날씨가 넘나 좋았어요! 너무 푸르러!! 내 마음까지 힐링힐링~ 아이들도 푸르른 잔디를 밟으며 에너지 분출! 아이들은 그저 뛰기만 해도 좋은가봐요 “엄마~ 나 잡아봐라” 하며 한바탕 첫째와 #잡기놀이 하구요 약간 언덕이 있는곳은 미끄럼틀이라고 말하며 기어다니던 1호^^;; “엄마 나 어디있게~? 까꿍” 이응노생가터 “거기 누구 없어요” 엄마는 문고리 망가질까 노심초사.. 연잎을 우산처럼 쓰며 산책로를 다녔어요 ㅎㅎ 비오면 연잎으로 우산을 쓰겠대요 작년엔 형님가족과 어머니랑 와서 배드민턴도 치고 수다도 떨었는데 올해도 같이 #피크닉 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작년 #핑크뮬리 참 이뻤죠? 지금은 아직 색이 진하진 않았어요 10월초쯤에는 엄청 이뻐질것 같습니다 무튼 오늘도 아이들과 잘놀았습니다 이상 끝! 이응노의집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61-7

15개월아기놀이:) 엄마표교구로 놀아주기 [내부링크]

15개월아기 소근육 발달놀이 엄마표교구로 놀아주기 택배박스를 이용한 교구를 만들어주었어요 박스에 볼풀공이 들어갈만큼의 구멍을 뚫어주고 벽에 붙여주면 끝!! 구멍 테두리에 색을 칠해주면 같은색에 공을 매치해볼수 있어요 벽에 붙이기 어려우시다면 안붙이고 놀이하셔도 된답니다^^ 공넣고 박수치는 15개월때 1호 지금보니 넘나 구엽네요 이번에는 좀 더 큰 택배박스로 터널을 만들어주었어요‼️ 앞쪽에는 풍선을 달아줬더니 더 재밌어했답니다 “어? 안보이네~ 건이 어딨을까?” 까~꿍! 해주니 음청 좋아라했다는ㅋㅋ 위쪽에 머리가 들어갈만 한 구멍을 뚫어주면 또다른 재미 포인트가 생겨요 이렇게 박스를 이용해서 15개월아기가 놀수 있는 두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상 끝~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실 수 있어요

아빠랑 놀자/블럭놀이 [내부링크]

토요일도 일하는 남편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오전에는 아이들과 레고블럭으로 만들기 하며 시간을 보내주었다!! 워터파크를 만들거란다 짜잔! 원플원 워터파크란다 남편은 아직도 창의성이 좋은듯 창의성이 좋아서 글도 쓰시는듯 뚝딱 뚝딱 잘도 만드네ㅋㅋㅋ 만들기도 하고 역할놀이도 해주며 잘도 놀아준다 옆에서 보는 나도 참 재밌었다 두시간동안 놀아줬는데 시간순삭!! 바쁜 와중에 시간내어서 아이들과 놀아줘서 증말로 고맙소ccc다음에도 또 멋진거 만들면서 놀아주세요~^^

이젠 엄마표 영어를 넘어 성경적 부모표 영어 [내부링크]

이젠 엄마표 영어를 넘어 성경적 부모표 영어 이젠 엄마표 영어가 아니라 부모표 영어다!영어의 본고장 미국에도 진출한 〈리틀팍스〉를 활용한 성경적 부모표 영어!영어 교육이 우상이 되지 않게 하고 교육의 뒷전에 있던 아빠들을 참여자로 바꾸게 하며, 목표와 방법이 성경적인 영어 교육을 제안한다!〈성경적 부모표 영어〉는 엄마 혼자 고생하는 엄마표 영어를 뛰어넘어 아빠도 함께하며 책임지는 부모표 영어가 되도록, 또한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녀의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불법 복제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다양하고 질 좋은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리틀팍스〉와... book.naver.com 우연히 접하게 된 책! 첫째아이(4살))에게 영어를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나름 엄마표 영어라고 집에서 영어동요를 들려주다가 '성경적 부모표 영어'책을 읽게 되었다. 표지를 보았을 때는 성경책을 기반으로 영어 교육하는 책인 줄 알고 읽었다가 성경적 자녀양육방법과 가정의

동물 먹이주기 놀이 [내부링크]

어떤 동물의 먹이 일까요? 엄마표 놀이 ① 아이가 동물 그림판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② 엄마가 동물 그림판에 먹이 그림 조각을 붙이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③ 아이가 동물에 따라 다른 먹이 그림 조각을 알맞은 곳에 붙여본다. (처음 계획과는 다소 다르게 놀이함) 원래의 계획은 동물들의 입을 뚫고 동물 얼굴을 분유통이나 휴지곽에 붙이려고 했는데요 그거까지 하기엔 귀찮.. (프린터기 고장이라 일일이 손그림 후 색칠했는데요, 프린트로 하시면 훨씬 더 빠르고 이뻐요!) 방법‼️ 1. 동물 얼굴 프린터or 그리고 색칠 후 오린다 2. 박스에 붙인다 (흐느적 거림 방지) 3. 다시 동물얼굴과 먹이 모양따라 잘라낸다 “다람쥐는 어떤 먹이를 좋아할까?”하며 아이의 흥미를 높여줍니다 동생(2살)도 형아따라 먹이를 줍니다 ㅋㅋㅋ 그냥 막 줍니다ㅋㅋ 둘째의 주특기 나왔습니다 망가뜨리기, 구기기, 찢기 ㅠㅠㅋㅋㅋ 결국 원숭이얼굴 찢.. 엄마가 꼼꼼하게 안붙인 잘못이죠 먹이 다 주고 또

다이소 잠자리채/ 잠자리잡기 [내부링크]

다이소에 가서 잠자리채 두개와 곤충채집통을 구입했어요 잠자리채는 천원, 곤충채집통은 2천원~ 가성비 짱‼️ 4살 2살 아이들에겐 다소 무리가 있어요 길이가 너무 길다는.. 하지만 초등학생이상은 괜찮을 것 같아요 아파트 나오는 길에서 벌써 한마리 잡았어요!! 엄마가 휙 잡았죠 호호 왕년에 좀 잡아봤습니다^^v 잠자리가 너무 커서 채집통이 너무 작아보였어요 결국 풀어줬어요~ 잘가라 잠자리야~~~~ 둘째는 아직 아가인데 긴 잠자리채를 계속 끌고 다닙니다 ^^;; 결국 그물망에 빵꾸가 났어요 왕잠자리 한마리, 실잠자리 두마리 잡고 돌아왔어요 첫째는 잡은 두마리 실잠자리를 한참 들여다 보더니 놔주재요 불쌍하다구요 마음이 따스한 남자 하지만 바로는 안놔주고 할머니네 집으로 가서 할머니 보여드리고 그리고 풀어줬답니다^^ 나중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잡을 때가 오겠죠? 그 날이 올때 이 포스팅을 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ㅎㅎㅎㅎ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

가을이 왔네! [내부링크]

이번 한 주간은 아이들과 산책 다니며 지냈다 바람도 선선해지고 하늘은 푸르러지고 낙엽들이 떨어지는게 가을이 왔다! 여름에는 더워서 집에 주로 있었는데 가을에는 야외활동 많이 해야쥐이~

9월 가정계획표 [내부링크]

아이들과(4,2살) 놀이계획표! 9월 주제 여러 가지 탈것이 있어요 신체 (대근육) 기차 터널을 지나가요 ①박스로 터널을 만들어 아이와 함께 기차 터널을 지나며 기차놀이를 즐긴다. (소근육) 도로 위에 탈 것 놀잇감을 움직여요 ① 아이가 도로 위에서 탈것 놀잇감을 자유롭게 움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언어 (듣기, 말하기, 읽기) 탈 것 관련 동화책 읽기 (쓰기) 자동차 길 따라 선을 그어요 역할쌓기 (역할,쌓기) 주유소 놀이를 해요 ① 블록으로 만든 주유소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② 엄마가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③ 아이가 자동차에 기름을 넣으며 주유소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감각탐색 (탐색) 그림자와 같은 모양의 탈것을 찾아요 미술 알록달록 자동차 바퀴가 지나가요 ①아이가 기차 바퀴에 물감을 묻혀 도화지 위에 굴려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음률 '간다 간다' 동요 배워보기 신앙 계획표!! 기상 성경동화 1챕터 읽기 (일어나자 마자 말

1박2일여행 [내부링크]

8/29-30 1박2일 가족여행 금강자연휴양림으로 가족여행 다녀옴 하지만 애석하게도 비가 주륵주륵 ㅠㅠ 그래도 나름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어찌되었건 비가 오는 바람에 처음 계획한 일정을 뒤로 한 채 실내 위주로 다니게 되었다 네식구가 처음 집을 떠나 다른 곳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첫째는 집보다 숙소가 훨씬 좋단다ccc 숙소에 와서도 비가 오던 말던 애들이 자꾸 나가잰다 우산쓰고 둘째는 우비입고 마당에서 자갈가지고 잘도 논다 비는 왔지만 앞엔 산이고 뒤는 물소리가 들리고 애들은 잘놀고 뭔가 평화롭고 힐링되더라 단독주택 살고싶어짐‼️ 애들 키우는 집은 단독주택이 짱인거 같음 어찌되었건 잘 놀다왔다 8/30 이빨이 아파서 예약해둔 치과 다녀왔다 전에 같던 치과랑 진단이 똑같음 충치는 치료말고 발치해라 그리고 교정을 해라 사랑니도 아랫쪽 두개 위에 하나 아직 놔둬도 된다는데 아흐ㅠㅠㅠㅠㅠ 심란하다 나는 진단만 받고 같이 간 남편은 스케일링도 하고 계획에 없던 사랑니 발치도 했다 ㅋㅋ 겁도

색종이 매미접기/매미 눈 붙이기 [내부링크]

여름이라 매미소리가 많이 들리잖아요. 그래서 준비해 본 매미만들어 꾸미기 <색종이로 매미 접는 방법> 색종이로 만든 매미에 눈스티커 붙인 후 나무에 매미 꾸미기 활동 입니다‼️ 4살 첫째에겐 매미 접기가 다소 어려울 것 같아서 제가 대신 접었어요 매미에 눈이 없지? 눈 스티커를 붙여보자~ 왼쪽은 엄마가 눈붙인 매미, 오른쪽은 첫째가 붙인 매미~ “매미 눈이 날개에 붙어 있으면 어떡하냐!!!” 하니 뭐가 재밌는지 깔깔 거립니다 허허 ㅋㅋㅋ 매미 두마리 눈 붙이더니 엥? 다리에 붙입니다.. 엄마는 열심히 접었는데 아이가 제대로 안하니 “매미에다가 눈을 붙여야지!!” 하며 목소리가 커지는 제 자신을 발견! 아차 하고 그냥 아이의 즐거움에 초첨을 맞춰 반응하고 상호작용했어요~ 결국 아이는 다리에 눈 붙이고 제가 남은 매미에다가 눈을 달아줬어요 준비한 나무 그림에다가 이제 매미를 붙여요 열심히 붙여줍니다 ㅋㅋ ( 사진으로 보니 저희 집 벽이 엄청 지저분..ㅋㅋ 아이들 방에는 벽에 그림 그리

[4살2살놀이]박스로 만드는 농구골대 [내부링크]

박스로 만드는 농구골대 엄마표놀이(쉽고 간단함) 오늘은 박스로 농구골대를 만들어 놀이 하려고 후다닥 준비해봤어요 (거창한거 안좋아하고 쉽고 빠르게 준비 할 수 있는 놀이를 골라 하는 엄마입니다 ㅋㅋ) 준비물은요‼️ 박스, 칼, 매직or색연필, 리본끈, 볼풀공or아무공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박스에 동물을 그린다 2. 입을 칼로 오려낸다 3. 양쪽 끝에 구멍을 뚫어 리본끈을 묶는다 이렇게 박스에 묶어두었던 리본끈을 봉에 묶어 두면 준비 끝!! (사실, 입구멍에 종량제봉지를 달아두려고 했는데 첫째가 달지 말래요.. 그래서 패스 했습니다^^;;) 첫째는 저걸 보거니 “고양이야? 곰이야?”하고 물었어요ㅋㅋㅋㅋㅋ 엄마는 호랑이를 그린건데.. 무튼 놀이시작~ 첫째는 준비한 볼풀공으로 안던지거 큰공으로 던지겠대요 허허^^;; 그래 너의 뜻을 존중한다 열심히 점프하며 던져봅니다 노 골~ㅋㅋㅋㅋㅋ 둘째도 형아따라 열심히 던지는데 너무 높쥬? ㅋㅋ 뭐든지 형아 기준으로 놀이를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둘

아파요 아파ㅠㅠ [내부링크]

8/11-12일 아이들과 산책하며 보냄 요즘 첫째는 자전거에 재미 들려서 산책 때 맨날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ㅋㅋ “자전~자전~”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다니는데 귀엽다 8/13일 감마맹구미란이 만남!! 급으로 우리집에서 짧게 만났다 감마네 5개월 된 깽이도 보고 즐거운 만남이었다 돌아오는 추석 때는 남편 없이 만나면 더 재밌는 에피소드가 방출될듯 ccc 8/14(주일) 암송수료식 있었던 날 두근두근 떨려서 밥맛도 없더라 끝나고 나니 엄청 배고프더라 8/15-18일 둘째가 아프다 ㅜㅜ 기침을 간간히 하더니 점점 심해졌다 3일동안 병원을 몇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른다 ㅠㅠ 오전에 병원 갔을 때는 심하지 않았는데 낮잠 자고 나니 열나고 기침소리도 심상치 않아서 오후에 엄청 급하게 다시 병원 갔다 후두염..이랜다 3일동안 열도 오르락 내리락 기침도 콜록 콜록 결국 첫째까지 옮아서 아프고 현재까지 ing 그래도 지금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다행cc 애들이 아프니 엄마와 아빠 모두가 힘들구나 아

4살 놀이:)) 돌멩이로 숫자꾸미기 [내부링크]

돌멩이로 숫자꾸미기 엄마표숫자놀이 아팠던 아이들이 컨디션이 좋아져서 산책 나가자고 하길래 오늘은 새롭게 뒷산가서 돌멩이로 숫자놀이를 해봐야겠다 계획했어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박스 위에 숫자를 적고 그 위에 돌멩이로 따라 올려볼거에요~ 쉽죠?^^ 숫자도 익히고, 소근육 협응력 집중력도 쑥쑥 기르고 먼저 아이와 숫자찾기 놀이부터 시작했어요 “2는 어딨을까?”하고 질문하면 아이가 손가락으로 가르켜요. (저희 아이는 1과2, 그리고 본인 나이인 4를 숙지하고 있어요. 하나 둘 셋은 열까지 다 세는데 일 이 삼사는 못한다는 ..) 자, 이제 아이에게 간단히 설명 후 놀이 시작!! 둘째는 패트병에 돌멩이 넣기요 ㅋㅋㅋㅋㅋ 첫째가 숫자 위에 돌멩이를 올려두며 “형아꺼 망가뜨리지마!!”하고 신신당부 합니다 c 둘째가 1은 다 망가뜨림ㅠㅠㅋㅋㅋ 결국 첫째는 5만 완성 시키고 안했다는.. ^^;;; 첫째도 패트병에 돌멩이 넣기 ㅋㅋ 돌멩이 넣은 페트병을 과격하게 흔들며 돌을 빼냅니다 허허허허 둘찌

잘 자라고 있었다 [내부링크]

7/6 진~~~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ㅋㅋ 스시먹고 애들은 치킨먹고 그 다음날 첫째와 친구아들 장염걸림 결혼 전에는 집순이가 아니였는데 결혼 후 누구를 만나는게 참으로 귀찮(?)아 졌다 그래도 막상 만나면 즐겁지만 ㅋㅋ 첫째와 둘째도 여자동생,누나,형이 있으니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나중에는 엄청 신났다. 특히 첫째! 잘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 친구들이 다 가고나선 첫째가 다음에 또 놀러오라고 하랜다 ㅋㅋㅋㅋㅋㅋㅋ 7/7 첫째가 전날 새벽에 설사를 주륵주륵 하고 배가 아프다고 하여 아침에 후딱 병원 다녀오니 장염판정! 다행히 그 다음날이 되니 설사가 멈추고 정상적인 변이 나옴. 아주 다행! 7/8 사모님과 기도모임. 키즈랜드에서 애들은 놀고 우리는 기도하고!! 늘 사모님과 만나면 배우는게 많고 좋다 2년이 넘어가는 기도모임을 통하여 남편이 조금씩 믿음으로 성장중인것과 자녀들은 하나님의 섬세한 돌보심이 느껴진다 나의 기도들이 이루어져감을 보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게 된다

분수대 앞 물놀이:-) [내부링크]

우연히 발견한 바닥분수‼️ 계획에 없던 분수대에서 물놀이 했어요ccc 김좌진장군동상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30-17 이 곳은 김좌진 동상 뒤 편에 설치된 분수대 였는데요,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너무 좋았어요 제가 갔던 날은 토요일이었는데 항상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는..^^;; 남편과 첫째는 짧고 굵게 한바탕 물놀이를 했어요! 날은 더웠지만 저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둘째(2살)는 무서워서 엄마 곁에 찰싹! 좀 더 크면 너도 엄청 좋아할걸?! ㅎㅎ 무튼 잘놀았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실 수 있어요

여름성경학교 잘 보냈다 [내부링크]

토요일에 진행 되었던 여름성경학교는 10시50분에 시작되어 3시반까지 진행되는터라 첫째가 오랜시간 잘 있을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었다. 특히나, 주일마다 유치부는 안가겠다고 해서 더 그랬었던 거 같다(+ 낯가림) 남편과 상의한 끝에 보내기로 하고 남편도 점심먹고 교회로 가기로 해서 안심이 되었다 남편이 연락오길 첫째가 율동도 따라하고 친구들과도 잘놀고 있다고 했다 둘째는 형아가 없으니 울고불고 엄마 껌딱지 안되겠다! 나도 급하게 점심먹고 투입 ㅋㅋㅋㅋ 가서 첫째를 몰래 보니 선생님 말씀도 잘 따르고 친구들과도 엄청 잘놀고있었다 또 점심도 안좋아하던 짜장밥이 나왔다고 했는데 왠걸 엄청 잘먹었단다!! (평소 짜장면을 시키면 소스없이 면만 먹는다고 하는 아이인데..) 무튼 오늘 아이를 보니 엄마가 유난이었고 유별나게 걱정하였고 벌벌거렸네ㅋㅋㅋㅋ 첫째는 이젠 걱정 없다‼️ 남편 말 듣고 여름성경학교 보내길 참~~~~잘했다

4살 2살) 식재료 오감놀이/소근육놀이 [내부링크]

소근육놀이가 별거 있나요! 그냥 그때 그때 식재료를 던져주면 그게 놀이가 되고 소근육발달도 되는거죠c 콩나물 국 끓이기 전에 콩나물 다듬으라고 아이들에게 줘봤어요ㅋㅋㅋㅋㅋㅋ “애들아~ 콩나물머리 따보자!!” (둘째가 어려서 머리는 먹기 힘들거든요..) 엄마의 말에 쪼르르 달려와 콩나물 머리를 다듬습니다ccc 첫째(4살)은 아주 능숙하게 머리를 제거하구요, 둘째(2살)은 그냥 던지고 놉니다 ^^;; 짜잔! 첫째가 아주 열심히 했어요! 콩나물 머리 따면서 뱀같다고 이야기하며 즐겁게 했답니다 ㅋㅋㅋㅋ 또 다른날, “애들아 방울토마토 꼭지 따라‼️” 엄마의 일거리도 덜고 애들은 신나고 일석이조 다른날, 완두콩 까투리 벗기기 집중력도 높이고 소근육도 기르고 좋죠?!!! ️다소 활발한 친구들의 엄마는 일거리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늘어날 수도 있음요 이상 끝!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실 수 있어요

조개껍데기로 소꿉놀이 [내부링크]

(역할영역) 조개껍데기로 소꿉놀이해요 ① 조개껍데기와 밀가루 반죽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② 엄마가 조개껍데기와 밀가루 반죽으로 소꿉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③ 영아가 조개껍데기와 밀가루 반죽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밀가루반죽과 조개껍데기를 준비합니다!! ️밀가루와 적당량의 물과 함께 반죽한 후 식용류나 카놀라유를 조금 넣어주면 손에 안묻어남 하지만, 저는 물조절에 실패 했네요 엄마의 개입없이 자유롭게 탐색해봅니다 밀가루를 문질러보기도 하고, 조개껍데기를 반죽에 꾸욱 누르기도 하고 자르기도 하며 놀이합니다 놀이가 계속 될수록 그릇도 꺼내오고 숟가락도 가져오고 아이템이 점점 추가가 됩니다 이번엔 조개국을 만들어준다며 그릇에 조개담고 반죽넣고 섞어섞어~~~ 조개 껍데기를 이용해 꽃게탕도 만들어주고 칼국수도 만들어주고요 ㅋㅋㅋㅋㅋ 짜잔‼️ 맛있어보이시나요?^^ 이제 먹어볼까요? 냠냠~ 밀가루반죽 소꿉놀이 끝! 이제 엄마의 뒷정리만 남았다..

오늘일기 [내부링크]

오늘의 일기 오늘은 아침부터 몸이 찌뿌둥한게 만사가 귀찮았던 날 .. 어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ㅋㅋ 무튼 아이들 아침은 간단하게 떡과 과일을 줬는데 첫째 둘째 둘다 안먹는다 ^^;;; (원래는 잘먹는데..) 하아 결국 부랴부랴 계란찜을 만들었더니 잘먹는다 애들 맥이고 이제 밥먹으려니 첫째가 키즈카페를 가잰다 빨리 가자고 한다 ‘엄마 아직 밥 안먹었는데.. 이제 막 한 술 뜨려는데..’ 하하 엄마라는 역할은 쉽지 않다는 급하게 먹고 준비하고 키즈랜드행~ 키즈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어머니 안계신 어머니집에서 돈까스 시켜먹고 c 그러고 집에 와서 낮잠타임~ 호호 자유시간! 자유시간은 왜케 빨리 지나가는지 애들이 깨서 저녁준비하고 저녁먹고 남편 저녁도 주고 밤산책 다녀왔다 ㅋㅋㅋ 갔다와서 알게 된 사실, 오늘은 수요예배 가는날이었는데 깜빡 잊음 ㅠㅠ 남편이 알람설정 해놨다 앞으로는 잊을일 없음 !! 결론은 일찍 자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안피곤하고 애들 감정도 받아줄수 있다!

급식실 탐방^^v [내부링크]

영양사 친구를 둔 덕에 급식실 탐방을 했어요 원래 목적은 친구 만나서 수다 하는거 였는데 겸사겸사 급식실 구경 시켜준 친구 ㅋㅋ 고맙소 친구 도마와 칼을 소독해두는 곳 “집에 있는 도마가 커? 여기 있는게 커?” 하며 아이의 눈높이의 맞게 흥미를 높여주는 친구. 영양사말고 유치원선생님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이모가 설명하는 거 찬찬하게 듣는 첫째c 자동으로 물나오는 식수대도 체험해보았어요^^ 많은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밥솥, 엄청 큰 국솥, 철판등등 구경 제대로 했답니다 마무리는 짜장면 시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집에 와서는 또 놀러 가자고 합니다 ㅋㅋ 즐거웠나봐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실 수 있어요

내 아이를 위한 미래교육 실전법 [내부링크]

내 아이를 위한 미래교육 실전법-OECD교육 "Edu 2030프로젝트" 실전편 (7/28) 세계의 교육지도자들이 모여 2030년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방향성을 모색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의... blog.naver.com

&lt;7월 가정 계획표&gt; [내부링크]

아이들과(4살, 2살) 7월은 이렇게 지낼거에요c 7월 주제 재미있는 여름이에요 신체 (대근육)첨벙첨벙 헤엄쳐요 =>집 안에서 물놀이 계획 (소근육) 수박씨를 떼었다 붙여요 ① 영아가 씨가 없는 수박과 수박씨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 나눈다. ② 엄마가 수박 그림 위에 수박씨를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③ 영아가 수박 그림에 붙어 있는 수박씨를 떼고 붙여본다. 언어 여름관련 책 빌려보기 => 도서관에서 여름 관련 책 빌려서 읽기 역할쌓기 (역할) 조개껍데기로 소꿉놀이해요 ① 조개껍데기와 밀가루 반죽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② 엄마가 조개껍데기와 밀가루 반죽으로 소꿉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③ 영아가 조개껍데기와 밀가루 반죽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쌓기) 바다를 만들어요 ① 영아가 바다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② 엄마가 여러 가지 블록으로 바다를 구성하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③ 영아가 여러 가지 블록으로 바다를

남편의 그림들~ [내부링크]

어머니네서 우연히 발견한 노트 한권. 노트 안에는 남편이 그린 그림들이 있었는데 학생 때 그렸던거 라고 했다. 너무 잘그렸는데?!!!!!! 이런 훌륭한 그림실력을 가지고 고작 집에서 첫째나 내가 그려달라 부탁하는 것들에 쓰이다니아쉽아쉽 무튼 남편의 그림 잘그리는 재능이 첫째 둘째에게도 갔기를 ㅋㅋㅋㅋㅋc 이 그림은 나중에 자기가 살고 싶은 집을 그린거란다 내가 보기에도 맘에 든다 저런 집 사줘라‼️아니면 지어주라‼️

숲놀이 방법 )얘들아 숲에서 놀자 [내부링크]

아이들과 (4,2살) 숲놀이터를 자주 가다보니 숲에서는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도서관에서 숲 놀이에 관한 책을 빌려보았어요! 먼저, 아이와 함께하는 사계절 숲 놀이학교라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적용할 만한 놀이에 관해 정리해보았습니다ccc (영유아기가 할 만한 것들로만 정리했음) 숲에 갈 때 팁! 되도록 긴소매 옷을 입는다. 꽃이 많이 핀 곳에서는 벌을 조심하도록 한다. 엄마도 향기가 진한 화장품은 사용을 자제한다.(벌들이 꽃으로 착각할 수 있는 화려한 색의 옷도 피하는게 좋음) 휴대용 물티슈를 넉넉히 준비해간다.( 손에 흙이나 송진이 묻을 때, 간식 먹을때, 갑자기 똥을 누고 싶다고 할 때필요) 혹시 길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아이의 목에 호루라기를 걸어준다. <봄날의 자연놀이> 1.제비꽃 씨름하기 2.흙냄새 맡고 그림그려보기 3.자연물 소꿉놀이 4.청진기로 나무가 물을 빨아들이는 소리 들어보기 <여름 날에 자연놀이> 1.온몸으로 비를 만나보기 2.나뭇잎 가면놀이 3.

4살 페트병으로 놀이하기:-) [내부링크]

(탐색) 물소리를 들어요 엄마표놀이 ① 다양한 물소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② 물이 담긴 페트병을 흔들어 탐색해 본다 ③ 영아가 페트병을 흔들며 물소리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원래 계획했던 것은 페트병을 흔들며 물소리를 탐색해보는 것이었는데 놀이방법을 약간 수정해서 진행했어요‼️ (페트병 뚜껑에 물감을 묻혀놓고 아이들이 (4살,2살)흔들며 소리도 듣고 색깔도 관찰하는 놀이로 수정함) 놀이준비 방법 1.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페트병에 물을 담은 후 뚜껑에는 물감을 담은 후 뚜껑을 닫음 아주 초초초간단이죠?!!! 참고로 저는 페트병에 물을 담는 것 부터 첫째와 함께 했답니다 물을 좋아라 첫째라 오래도록 물을 담고 버리고를 반복하더라구요^^;; 뚜껑에 물감을 짜는건 엄마가 했어요~ 뚜껑을 꽉 닫은 후 아이들에게 투척‼️ 눈치 빠른 첫째는 막 흔들어봅니다 ㅋㅋㅋㅋ 형아가 하는거 보더니 따라 흔드는 둘째 다 흔들고선 색깔 이름을 말해보며 한 줄로 길게 세우기도

어떤 날은 힘겹다.. [내부링크]

아 오늘은 유독 지치고 힘들었던 날 ㅠㅠ 주방에 자꾸 발이 매인다.. 후딱하고 얼렁 첫째둘째와 놀아주고 싶은데 왜 그것이 안되는 것인가.. 첫째는 동생하고도 잘놀때도 많지만 아직 언어발달이 완벽하지 않으니 자꾸 엄마를 찾는다 “잠깐만 이것만 하고~” 이 말을 반복하다 보니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오늘은 유독 한가지 일이 채 마무리 되기도 전에 또 다른일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지쳤다는.. 엎친데 덮친격으러 먹을 국이나 반찬이 없어서 이 와중에 요리까지 하려니 멘붕~ “주님 도와주세요 힘들어요 나 좀 도와주세요” 하며 기도가 절로 나옴 힘 받아서 오후에는 잘 마무리 함 또 다른 날의 하루 첫째가 나에게 오더니 “엄마 내가 청소 깨끗하게 했어, 이리와봐!” 해서 따라 갔더니 오메오메 환장합니다^^;; 설거지 하는 동안 조용하더라니 에효효 ㅋㅋㅋㅋ 그래그래 이런거 가지고는 엄마는 화 안난다! 밥 안먹을때 화나지 ㅋㅋㅋㅋㅋ 무튼 아들들아, 빨리 쑥쑥커서 엄마 집안일도 도와주고 그래라

고슴도치 물풍선 터뜨리기:-)스티로폼 놀이 [내부링크]

물풍선 터뜨리기 엄마표 놀이 요즘은 날씨가 더워 아이들과(4살, 2살) 밖에 나가는게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엄마가 준비한 물풍선 터뜨리기 놀이‼️ 남편이 마켓0리 에서 냉동식품을 주문하고 받은 스티로폼박스 에다가 고슴도치 두마리를 후다닥 그려봅니다ccc 엄마와 아기 고슴도치인데 괜찮나요 짜장면집에서 받은 이쑤시개를 줍니다 (저는 사지 않고 집에 있는 것으로 최대한 활용하려고 한답니다 ㅋㅋㅋ) 껍질을 벗기지 않은채로 이쑤시개를 주었어요! 소근육을 더욱 향상 시킬 목적으로요c 야무지게 껍질을 벗기고 고슴도치 가시에 맞춰서 잘 꽂습니다 동생이 낮잠 자는 시간에 한거라 아주 여유롭게 조용하게 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 완성한 고슴도치를 가지고 바로 물풍선놀이를 했어야 됐는데 여차저차해서 다음날로 미뤘더니만 결국 사단이 났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 뒤집어서 선인장으로 그린 후 다시 이쑤시개 꽂기 이제 물풍선을 준비해주세요~(이 풍선도 남편생일 이벤트 하려고 뒀던 풍선

청진기로 나무소리 듣기/ 비오는 날에 놀이 [내부링크]

밤부터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은 꽤 선선한 날씨여서 아이들과(4살, 2살) 오전 산책을 다녀왔어요^^ 비도 왔길래 청진기 들고 나무가 물을 빨아들이는 소리를 들어볼 계획입니다‼️ 막상 밖을 나가니 선선해서 좋았지만 비가 오더라구요^^;;;; 얼렁 집에 올라가 우산 하나 집어 들고 다시 나옴 ㅋㅋㅋㅋㅋㅋccc 비가 오지만 계획한 활동을 해봅니다 c “첫째야 나무가 물을 빨아들이는 소리가 들리니?” 꽤 오랬동안 나무에 대고 소리를 듣더라구요. 엄마도 궁금하여 소리를 들어보니 들리긴 들리더라구요?!!!! ‘쏴~~~~아아~~~~~~’이런소리. 나무가 삼투압을 통해 물을 마시는 소리 랍니다️ 소나무에 대고 들었을 때는 들리고, 도토리나무(?) 상수리나무(?)에 대고 들었을 때는 아무 소리도 안났다는..!! 첫째는 한그루의 소나무 소리만 듣고 안한다고 청진기를 빼버렸어요 “그래.. 한바퀴 산책하고 가자” 길을 가다 비둘기 알도 발견했구요! 빗물이 고인 물웅덩이에서 지렁이도 발견했어요~ 저 빗

시편 23편 1-2절 말씀 암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이들(4살, 2살)에게 말씀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쑥쑥맘입니다 3월부터 시편23편 1절을 가지고 말씀암송예배를 들쑥날쑥 드리며 우여곡절 끝에 1절을 암송하였고 현재는 2절까지 암송이 되었습니다‼️ 암송이 되기까지 속도가 빠른편은 아니지만 더딜지라도 암송이 되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또 매일 같이 엄마와 함께 말씀암송예배의 자리를 지켜주어 그것도 감사합니다.(자리는 지키지만 예배의 자세는 바르지 않다는..) 어찌됐건, 발음이 정확하지 못해도 팬티바람으로 암송을 했어도 엄마 눈에는 대견합니다 저는 여러 말씀을 외우는 것 보다 말씀을 통으로 암송하는 것이 더 유익한 것 같아 시편 23편 전체를 암송할 계획입니다^^ 저 또한 303비전암송학교 유니게 1단계를 온라인으로 수료하고, 교회 안에도 같은 단계로 또 한번 이수했었는데 지금은 암송을 안하고 있네요 자녀의 암송도 가르치고 저 또한 2단계 말씀암송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이들과 야외활동도 중요하지만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초간단 엄마표 휴지놀이:-) [내부링크]

택배로 시켜놨던 휴지가 급 떠올라 아이들(4살, 2살)과 휴지로 놀이를 해보았어요^^ 엄마가 딱히 준비 할 것도 없이 휴지만 제공해주면 되기에 너무 좋아 딱좋아요 칼로 비닐을 뜯어주니 일단 하나씩 꺼내봅니다 엄마가 딱히 개입하지 않고 탐색해보도록 하고 어떻게 놀이하나 지켜보는게 필요한데 마음 급한 엄마는 “꺼내보자”하고 말해버렸네요 ㅠㅠ 둘이 약간 경쟁이 붙었는지 서로 열심히 꺼내고 첫째는 동생이 몇개 꺼냈나 확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동생보다 연령이 높으니 막 꺼내는게 아니고 저렇게 길게 놓아두고 위로 쌓기도 해보더라구요 열심히 쌓더니 부수네요 애들은 부실때 더 큰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동생도 쌓기 해보구요~ 휴지를 찢기도 해보구요~ 포크레인으로 휴지도 옮겨보기, 망원경같이 구멍으로 보기, 징검다리 건너보기, 굴리기등 다양하게 활동했습니다 열심히 노는 장면 포착ccc 안 뜯은 새휴지로 놀았는데 왜 휴지가 다 뜯겨져 있는걸까요?ccc 재밌게 논 만큼 거실은 엉망이 되었더라는..ㅋ

말씀이 심겨지는 중 [내부링크]

첫째가 스티커 놀이를 하던 중 사과나무 스티커를 보더니 “하나님이 이거 먹지 말라고 하셨어” 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가 선악과 말씀을 떠올렸다는 사실에 벅차짐. 내가 “맞아 선악과나무를 따먹지 말라고 하셨어” 하니 “아담은 따먹었어” 라고 곧이어 말했다 나는 덧붙여 처음 죄에 시작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회복 시켜주심을 이야기 했더니 잘듣는 첫째. 무튼 아이가 선악과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아이에게 말씀이 새겨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함께라서 즐거워 [내부링크]

6/24 형님 급으로 놀러온 날! 비가 장대 같이 주륵주륵 쏟아졌던 날이였는데 비를 뚫고 오셨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만둣국을 후다닥 준비함! 형님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애들은 애들끼리 재미나게 놀았다 ㅋㅋㅋㅋ 결론 또 와요 형님 6/25 기도모임+언니의 생일! Mip기도를 끝내고 사모님이 준비하신 케이크로 다함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축하노래가 끝나고 초를 부는 타임~ 역시나 애들이 불었다 ㅋㅋㅋㅋ 애들은 초 끄는 걸 엄청 좋아함ccc 생일파티(?)가 끝나고 놀이터로 이동! 놀이기구를 타며 노는것 보다 자연물을 관찰하고 놀이하는게 엄마인 나는 더 보기가 좋으다 ㅋㅋ 이 날도 참 즐거운 날이였다 끝‼️

울보엄마 [내부링크]

울보 엄마 “하나님, 제힘으론 못 해요! 도와주세요!”무능력과 밑바닥이 드러날 때마다 하나님을 부르며 울었다나의 악함과 약함을 씻어내고 능력의 통로가 되는 눈물의 축복 《바보 엄마》 권미나 사모의 눈물콧물 육아, 그 두 번째 이야기 book.naver.com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구절들~ <학교 대신 자연 속으로> "말씀으로 키워다오"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기 위해서 , 아이들의 집중력이 가장 높은 그 오전 시간에 다른 교육 대신 말씀을 암송하고 같이 묵상하며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서였다. <보물찾기>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네 자녀들 안에 내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보렴.' <영혼으로 바라 보아라> 아이를 낳긴 낳았는데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제발 가르쳐달라고 울부짖는 나에게 하나님은 "말씀으로 키워다오" 라는 음성을 들려주셨다. 막내 제이와 함께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는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을 암

아빠를 위한 생일파티 준비^,^ [내부링크]

오늘은 남편의 생일이이었어요! 아침에는 아내인 제가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고, 저녁에는 아이들과(4살, 2살) 함께 아빠를 위한 이벤트를 급으로 준비했어요^^ 엄마: 첫째야~ 오늘 아빠 생일인데 무슨 선물 할꺼야?” 아이: .. 음.. 꽃게️ 엄마: ㅋㅋㅋㅋㅋ 그그래.. 이런 대화를 하다가 아이도 아빠를 위해 뭔가 준비 하면 좋겠다 싶어서 이벤트를 꾸며보게 되었어요. 왼쪽 A4용지는 엄마가 쓴 편지, 오른쪽은 첫째가 쓴 편지(?)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계확은 A4용지에 함께 편지 써보기 였는데 엄마가 첫 줄 쓰면 아래에다가 첫째가 뺏어서 그림 그릴줄 알았다니 종이를 따로 가지고 와서 엄마가 하는거 유심히 보며 나름 열심히 하더라구요c 편지도 쓰고 유리창에다가 본인이 그린 편지 종이를 붙이기 까지 했어요 함께 꽃풍선도 불며 아빠가 좋아할 것을 생각하며 즐겁게 했답니다 호호호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은 소소한 이벤트임에도 아주 좋아했답니다c 내년에는 아이들과 더 멋진 이벤트를 준비해봐야겠어요

아이들과 6월은 이렇게 보냈어요:) [내부링크]

2022. 6월 June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지방선거 2 3 / 단오 4 어린이공원 병원 (1,2 감기) 어린이집 퇴소 할머니네 가게 (첫째만) 할머니와 읍성 5 6 현충일 7 8 9 10 11 교회 어머니네 점심 역재방죽 도서관 키즈랜드 기도모임 집앞 산책 어머니네 점심 뒷산 나들이 12 13 5.15 14 15 16 17 18 5.20 교회 어머니네 점심 숲놀이터 어머니네 점심 광교 아쿠아리움 (with 어머니) 집앞 산책 걸어서 마트 병원(예방접종) 퍼즐놀이 기도모임 집앞 산책 숫자 배우기 19 20 21 하지 22 23 5.25 24 25 교회 뒷산 산책 키즈랜드 어머니네 점심 가위질 연습 집 형님과 점심식사 기도모임 (with 사모님, 언니) 도서관 휴지놀이 26 27 28 5.30 29 6.1 30 신앙아 놀자/미술아 놀자/ 엄마랑 놀자/동네랑 놀자/책이랑 놀자 교회 어머니네 점심 집 병원 (예방접종) 남편생일 생일파티준비 병원 (1,2 감기) 집 6월달은

또 홍숲!!! [내부링크]

6/13일 월요일 아이들과(4살, 2살)또 홍성숲놀이터에 다녀왔어요! 단골집 ㅋㅋㅋㅋㅋㅋ 연못에 원래 올챙이들이 바글바글했었거든요 그래서 많이 컸나 하고 봤더니 옴매 개구리로 변해 있었어요!!!! 신기했지만 저는 무서웠다는.. 1교시는 모래놀이타임~ ㅋㅋㅋㅋㅋ (날이 약간 흐린 날씨라서 놀기 좋았어요) 계란꽃 뽑았다며 보여주는 첫째^^;;;; ( 그래.. 힘이 아주 세구나 ) 2교시는 간식타임~ 물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내려가는 길 오른쪽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저 안에도 개구리가 있어요^^;; 숨어 있는데 보이시나요 (찾은 사람은 시력 짱! 관찰력 짱!) 3교시, 첫째 마음가는대로 활동하기~ 나무껍질도 만져보고 솔방울도 줍고요 (아이와 숲과 산을 자주 오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숲놀이와 또 나무들이나 숲에 관한 지식이 있으면 더 풍성하게 놀 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풍성한 시간이 보내려면 엄마도 역시 공부를 해야겠어요!!) 첫째 아이가 자라가며 엄마 또한 영적

[4살 2살]엄마표 퍼즐놀이:) [내부링크]

아이들이(4살 2살) 가지고 놀 수 있는 퍼즐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연령별로 수준을 맞춰서 만들어야 하는데 바쁜 엄마는 2조각으로 먼저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기 준비물 1.박스 (저는 분유박스로 만듬) 2.싸인펜과 색연필 만드는 방법 1. 박스를 네모모양으로 자름. 2. 자른 네모모양 박스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함. 그리기가 자신 없다면 도형모형 추천! 3. 칼로 박스 중간을 모양내서 자름. (만드는 과정 사진을 못 찍었네요) 완성‼️ 아이들이 잘 놀아주길 바라며 투척 ㅋㅋㅋㅋ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첫째와 둘째 잘 놀다가 저지레하는 둘째 그러거나 말거나 첫째는 진지하게 맞춥니다 c 하지만 너무 쉽게 맞춰버렸다는 ccc 2조각퍼즐은 두 세살친구들에게 수준이 맞을 것 같아요 (우리 둘째 제외ㅋㅋㅋㅋ) 그래서 만들었던 퍼즐을 더 잘라서 4조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크크 아무튼 잘 놀아준 첫째야 고맙데이~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

[아이와 가볼만한곳] 광교 아쿠아플라넷 강추!!! [내부링크]

광교 아쿠아플라넷 아이랑 함께 가기 추천해요! 아이들이 (4살, 2살) 한 번도 아쿠아리움을 가본 적이 없어서 어머니와 함께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어요 아쿠아플라넷 광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300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 운영시간-10:30~19:30(매표 마감시간 18:30) 이용요금 대인-28000/소인25000원 (36개월미만 무료, 단 증빙서류 필수) 주차안내 아쿠아리움 관람시 최대 2시간 무료 (주차요금 결제 때 갤러리아 백화점 안에서 식사 하고 받은 영수증을 바코드에 대면 주차요금 0원으로 바뀜) 입구로 들어가자 만나는 거북이‼️ 실제로 보면 아주 장관입니다!!!!!!! (모야모야 처음부터 기대하게 만드네c) 첫째를 노려보는 곰치.. 후덜덜 두번째 만나는 녀석은 곰치! 생긴게 독특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수달도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우와 입이 떡 벌어집니다 이 곳에는 210여종 30,000마리의 해양 및 육지 생물들이 살고 있대요. 그

엄마표 숫자포스터/놀이로 배우는 숫자:) [내부링크]

첫째(4살)가 최근에 부쩍 숫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집 안에 숫자 포스터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기 방법. 자료를 프린터하고 잘라서 벽에 붙여주면 끝! (저는 박스테이프로 붙였는데 투명 시트지로 한번에 붙이면 훨씬 더 깔끔하답니다!!) 아래 링크 주소에 있는 자료를 활용했어요^^ 숫자카드 숫자카드 www.kidkids.net 집에 없던 숫자포스터가 생기니 반응이 뜨겁습니다! 엄마와 함께 숫자를 읽어보기도 하고 숫자 찾기놀이도 했답니다 "첫째야, 엘리베이터 타고 밖에 나갈때는 어떤 숫자 눌러야되지?" "이거!"하면서 손으로 가르킵니다. 이거가 아니고 정확히 1이라는 명칭을 알려줬어요 점차 숫자가 익혀지겠죠? 또 다른 숫자 놀이를 준비했어요‼️ 같은 숫자 찾기놀이‼️ 놀이를 통하여 재미도 느끼도 수도 익히고 일석이조 입니다 요리조리 보며 같은 숫자를 열심히 찾던 첫째 다 맞추고선 폭풍박수 ㅋㅋㅋㅋㅋㅋ 형아 열심히 하는거 보고 막 달려드는 둘째^^;; 그러

가족문화 만들기 [내부링크]

남편의 휴재로 저녁시간에 모두 함께 숨바꼭질놀이를 했다. 자기 전 첫째가 “숨기놀이 재밌었다”하고 말했단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온 가족이 모여 놀이를 하는 문화가 정착 되었음 한다 숨기놀이 말고 여러가지 놀이를 생각해봐야겠다 가족문화 만들기 1. 일주일에 한번 놀이(게임)하기 2. 감사했던 일 나누기(토요일) 를 정착시키고 싶다!!!!!!!!!!!!!!!!!!!!!

성경통독 도전하기!!(7월부터 6개월과정) [내부링크]

2022년 목표 중 하나가 성경통독이었는데 현재 흐지부지 되었어요 ㅠㅠ 6월이 거의 지나가고 있는 이 때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성경통독을 해보자 다짐했습니다‼️ 제가 성경을 읽고자 하는 이유는 첫째 아이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4살이지만 5살이 되면 생각도 자라고 질문도 더 다양해져서 성경에 대해서 궁금증이 커져 엄마에게 질문할 때 제가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가르쳐 줄 수 없잖아요, 그래서 통독을 결심했었습니다. 최근에도 "엄마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돼?"하며 나름 깊이 있는 질문도 하더라구요. 성경을 읽는 것이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7월부터 시작하여 6개월동안 성경통독을 목표로 계획을 해보았습니다. 저와 같이 성경통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래 파일을 활용하세요~ 첨부파일 성경통독표.hwp 파일 다운로드 성경통독 성공해보아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실 수 있

힘들때도 있지만 감사해:-) [내부링크]

아들 둘 엄마의 하루는 바쁘다 바뻐~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일거리들 우리집 아들들은 밖에 나가면 다들 순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들은 아들인지라 결코 쉽지만은 않다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둘이 붙어서 꽁냥거리며 놀고 있을 땐 너무나 흐뭇ccc 둘 낳길 정말 잘했다 싶다 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 일상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다 앞으로의 두 아들들과의 일상이 기대가 된다 크크

[소근육] 가위질 연습하기 [내부링크]

오전에는 아이들과 (4살, 2살) 키즈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오후에는 전날 만들어둔 엄마표교구로 활동을 했어요:-) 제가 준비한 교구는요‼️ 첫번째, 아이스크림 자르기! 막대기를 잡고 선 따라 가위로 자르는 활동입니다. 4살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c “엄마 이거 뭐야?!!” 하며 관심 up up! 설명을 듣고 가위질 시작~ 싹둑 싹둑 자릅니다~ 막대기 잡고 자르는건데 거꾸로 잡고 잘라요 ㅋㅋ 역시 애들은 예측불허입니다 ^^;;; 첫째는 열심히 자르고 둘째는 그 아래에서 떨어진 종이 만지작 거리고 ㅋㅋㅋㅋㅋㅋ 선을 따라 오리기는 처음이었는데요 전에는 선 없이 종이만 달랑 제공했었을 때는 가위질의 수준을 대략적으로만 파악 했었는데 선을 그어 주니 아이의 소근육 발달 정도나 가위질의 수준을 보다 정확히 알 수 있었답니다‼️ 두번째로 준비한 엄마표 교구️ 양털자르기 입니다! 아이스크림 자르기 후 이어서 활동했어요~ 마찬가지로 엄마의 설명을 들은 후 싹둑 싹둑~ 반 정도 자르다

쑥쑥이네 교육목표와 일과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6월부터 첫째가 어린이집 퇴소를 하고 가정보육으로 전환했는데요. 그래서 내 자녀들을 어떤 목표를 가지고 가정보육 할 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쑥쑥이네 교육목표 말씀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 확립하기 자연을 가까이 함으로 오감을 발달시키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기 가정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삶 배우기 뭐, 특별할 것 없죠?ccc 아직 아이들이 영아기 때문에 산으로 들로 밖으로 나가 뛰어놀고 집에서도 놀고 애들은 노는게 배우는거죠!! 또 하루의 일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누리는 자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과도 정해보았어요 쑥쑥이네 일과표 기상 일어나면 시편23편말씀 선포해주기(엄마) 아침식사 잠언말씀 읽어주기(엄마와 아빠) 오전간식 말씀암송예배 드리기 자유시간 이야기 성경책 읽어주기 낮잠준비 예수님이랑나랑 큐티하기 낮잠 아이들 축복기도 해주기(엄마) 써놓고 보니 되게 거창한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저 일과표

22.06.07)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으로 변화될 그날 [내부링크]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으로 변화될 그날 고린도전서 15:35-49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죽은 자들이 어떤 몸으로 어떻게 부활하는지 묻는 이에게 답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은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을 것 곧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하늘에 속한 이 곧 살려 주는 영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42절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몸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납니다. 죽은 자들의 육체는 썩을 몸으로 묻히지만 다시 썩지 않을 것으로 영광 가운데 살아나고 강한 사람으로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나의 육체는 썩을 몸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썩어질 육체의 편안함을 따라 살지 말고 썩지 않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날 부활을 소망하며 살아가자 적용 좀더 자자 , 조금만 쉬자, 다음에 성경읽자 이런거 하지말고 말씀보고 내가 할일들 빠르게 하기.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블챌]주간일기 시작-현실육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를 한다기에 저도 참여해보려구요‼️ 이 곳에는 저의 현실 육아일기를 기록하려구요^^ 둘째는 요즘 저의 껌딱지가 되어서 씻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급하게 준비한 쌀! ㅋㅋㅋㅋ 씻고 나와보니 ‘얘들아^^;;;왜 나와서 노는거니..^^;;’ 점점 초토화 둘째는 쌀 꺼내고 첫째는 치워준다며 빗자루질 하는데 점점 쌀들이 퍼지고 있어요 ㅠㅠㅠ ccc 결국 안방 작은방 거실 온 천지가 쌀이었네요 하하 괜찮아.. 너희들이 즐겁다면 엄마는 괜찮다.. 또 다른날의 만행~ 둘째의 취미는 서랍열어 다 꺼내기와 물티슈 뽑아 재끼기 ㅋㅋㅋㅋㅋㅋ 첫째도 합세! 또 초토화 됐쥬?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열심히 치울 때 형제들은 그저 신납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일거리들~ 아이있는 집들은 다 그렇죠? 그래도 엄마는 너희들 덕에 행복하단다 육아일기 끝!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

220608)부활 소망을 굳게 붙잡고 주님 일에 더 힘쓰십시오 [내부링크]

부활 소망을 굳게 붙잡고 주님 일에 더 힘쓰십시오 고린도전서 15:50-58 오늘의 말씀 요약 썩는 육신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변화된 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또한 사망을 이기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으니,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혈과 육 즉, 썩는 육신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유업이 정확히 무엇인가? 찾아보니 대대로 물려받은 사업, 성경에서는 상속 재산, 땅, 소유라고 나와있다. 이 세상에서 자식들이 부모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잘보이려 애쓰는 분들도 있고, 불법을 저지르는 분들도 있고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도 상속을 받으려 기대하고 노력하는데 나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생각해본다.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

충남도서관 가다:) [내부링크]

충남도서관 아이와 갈만한 곳! 안녕하세요^^ 4살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실내로 갈만한 곳을 찾다가 충남도서관이 떠올랐어요! 규모도 크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다는 입소문듣고 가봤어요 호호 충남도서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도청대로 577 첫째 아이 임신했을 때 와보고 처음이네요 ㅋㅋㅋ 분수대 앞에서 발길을 못돌리는 첫째 도서관 입구 옆에는 분수도 나와요! 코로나 전에는 저기서 애들이 물놀이도 하고 했다는데 지금은 눈으로만 볼 수 있어요 물도 살짝 만져보고 매달려보기도 한 후 그제서야 발길을 돌렸어요^^ 1층 책이 엄청 많아요! 도서 511,642권 보유 되어있대요~ 1층에는 유아실도 있어요 신발벗고 편하게 볼 수 있는 곳! 어린아이하고 오셔도 편하게 있을 수 있어요. 유아실 옆에 수유실도 있습니다 짱짱 재미난 책읽기 공간! 책은 안보고 딴짓만 하는......^^;; 결국 엄마가 골라 읽어줍니다 둘째도 슬슬 책 다 꺼내려고 시동중 ~ (여기서 책 다

뒷산에서 놀기:) 자연물로 상 차리기 [내부링크]

햇볕이 엄청 뜨거워 보이는 날. 아이들과 (4살, 2살) 어디를 갈까 하다가 동네 뒷산을 가기로 했어요 열심히 올라가는 첫째 쭈욱 올라가다 보면 숲이 우거진 길이 나옵니다. 공기도 좋고 하늘도 좋고 땅에 떨어진 열매도 열심히 주어요 ㅋㅋㅋ 세게 잡으니 톡 터지면서 손에 빨간 물이 드니 “집에 가서 닦아야겠다.” 하고 쿨하게 말하며 손을 쓱쓱 털어요 ㅋㅋㅋㅋㅋㅋ 목적지 도착‼️ 엄마가 준비한 식판과 통 한개, 그리고 숟가락 두개 애들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보렴^^ 준비한 건 별로 없지만 둘이서 참 잘도 놀아요 ㅋㅋㅋㅋㅋc 둘째(14개월)는 아직 걷지를 못해서 신발을 안 신겼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났어요! 돌바닥이라서 발바닥도 아플텐데 ㅠㅠ양말도 짝짝이 엄마가 미안하다 ㅋㅋㅋㅋ 서기도 하고 저기를 막 기어 다녔다는^^;;; 식판에 돌맹이도 넣고 나뭇잎도 짤라서 맛있는 한 상을 차렸어요 ㅋㅋㅋㅋ 김치도 있고 초코맛도 있대요 ^^ 이제 먹어볼까요? 근데 둘째야, 진짜로 먹으면 안된다 결

220613)왕후 후보가 된 에스더, 은혜로 도우시는 하나님 [내부링크]

왕후 후보가 된 에스더, 은혜로 도우시는 하나님 에스더2:1-11 오늘의 말씀 요약 신하들이 전국에서 아리따운 처녀들을 수산으로 불러들여 내시 헤개의 손에 맡기고 왕의 눈에 드는 처녀를 새 왕후로 삼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때에 유다인 모르드개의 사촌 에스더도 후궁에 가게 되었는데, 헤개가 에스더를 좋게 봅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명으로 자기 민족을 말하지 않습니다. 1절. 그 후 아하수에로 왕은 분노가 가라앉자 와스디와 와스디가 한 일과 와스디에 대해 취한 조치를 기억했습니다. 왕이 와스디의 폐위를 후회하는 듯하자 신하들은 와스디를 대신 할 왕후를 뽑자고 제안한다. 왕은 이 제안을 흡족히 여기고 그대로 따랐다.(측근의 말에 좌지우지 되는 왕) 나는 누구의 말에 좌지우지 되는가?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행동으로 옮기는가? 내가 걱정거리가 있을 때에 누구에게 조언을 얻는가? 생각해본다. 사람에 말보단 하나님의 말에 반응하고 행동으로 옮기자 9절 헤개는 에스더가 마음에 쏙 들어 특

현실 육아일기 두번째-우렁이와 달팽이^^ [내부링크]

화요일마다 주간일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현실 육아 일기 두번째 지난 토요일, 아이들 저녁 후딱 먹이고 차를 끌고 아빠를 데릴러 갈 겸 해서 어머님 댁에 갔다. ( 남편의 작업실이 어머님댁ㅋㅋ) 어머님 댁에 갔더니 우렁쌈밥 만드신다며 장에서 사오신 우렁이! 실제로 보면 더 컸다‼️ 자기들도 보겠다며 달려드는 첫째, 둘째 후딱 삶아주신 우렁이. 우렁이 살을 꺼내라는 미션을 받음 ㅋㅋㅋㅋ 첫째도 엄마를 도와서 열심히 했다 (도와줌과 방해의 중간 쯤?! ) 둘째는 입으로 직행 그런 방해에도 엄마는 후다닥 후다닥 열심히 깠더랬죠 호호호 이번엔 상추에서 나온 달팽이 한마리‼️ 오와 엄청 신기했음!!!!!!! 어렸을 때 민달팽이만 봤었는데 저렇게 등껍질 있는 달팽이는 처음 봤다 첫째도 엄청 신기해했고 집에 갈 때까지 달팽이만 봤다는 cccc 주일 예배를 마치고 또 어머니네로 점심 먹으러 갔다 (어머니~ 저희 때문에 힘드시죵? ㅠㅠㅠㅠ) 점심 먹고 밖으로 나감 사다리(?)도 타고 고추도 보고!

220528)성령으로 한 몸 되고 다양성을 수용하는 교회 [내부링크]

성령으로 한 몸 되고 다양성을 수용하는 교회 고린도전서 12:12-20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한 몸을 이루며, 그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 뜻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셔서 각각의 역할을 하게 하십니다.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다양한 역할을 하는 많은 지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에서도 많은 지체들이 있다. 모든 지체가 똑같다면 그 몸은 제대로 기능할 수 없듯이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각기 다른 은사를 주셨다.(한 지체뿐이면 몸이 될 수 없다, 각자 다른 은사를 가진 여러 지체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때 몸이 온전해진다. 그러므로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는 없어서는 안될 귀한 존재다.) 또 드는 생각은 발이 발의 역할을 할 때 정상적이고 행복하듯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살아갈 때

220530)사랑을 추구하며 사랑을 남기는 성도 [내부링크]

사랑을 추구하며 사랑을 남기는 성도 고린도전서13:8~13 오늘의 말씀 요약 온전한 것이 오면 예언, 방언, 지식 등 부분적으로 하던 것을 폐하게 됩니다. 이는 사람이 장성하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거울로 보는 듯 희미하고 부분적으로 알지만,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히 알게 됩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 제일은 사랑입니다. 8절 말씀에서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로 시작해서 13절은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 마무리 된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늘 내 안에 사랑이 부족한 것 처럼 느껴진다. 사랑을 실천하려고 해도 뒤돌아서면 부족했던 것 같고 나만 생각했던 것 같이 생각되어졌다ㅠㅠ 사랑은 무엇인가?(고린도전서 13장 4~7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

&lt;예산 가볼만한 곳&gt; 곤충생태관이 있는 봉수산수목원 너무좋아요:) [내부링크]

봉수산수목원 실내온실과 곤충생태관도 있음 아이랑 함께 갈만한 곳! 강추! 봉수산수목원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10-16 어머니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봉수산 수목원을 다녀왔어요^^ 이 곳은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또, 실내온실과 곤충생태관이 함께 있답니다 작게 숲놀이터도 있어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초반부터 난관봉착ㅠㅠ 구름다리 흔들거린다고 무섭다며 안들어간대요 그래서 아빠가 안아줌 ㅋㅋ (남편 힘내!! 이제 시작이라구~) 작은 폭포와 장미 꽃들이 반겨주네요^^ 먼저 실내온실 부터 들어갔어요~ 크진 않아요, 작지만 알찬 온실이었어요 연못 안에는 엄청 큰 금붕어(?)가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4살,2살) 신기하게 바라봄ㅋㅋ) 다음 코스는 곤충 생태관!! 입구에는 식물로 예산 이라고 꾸며놨어요! 기념 사진 찰칵‼️ 엄마와 아들(엄마와 호랑이 ㅋㅋㅋㅋㅋ) 살펴봅니다~ 본인이 아는 곤충 이름을 말하는 첫째^^ 둘째도 만져보고 싶어해요 (얼렁 걸어라!!!) 슈퍼밀웜, 장수풍뎅

220603)화평의 하나님 앞에서 품위 있고 질서 있게 [내부링크]

화평의 하나님 앞에서 품위 있고 질서 있게 고린도전서 14:26~40 오늘의 말씀 요약 성도는 모일 때 덕을 세우기 위해 모든 것을 품위 있게, 질서 있게 해야 합니다. 방언은 통역이 있을 경우에만 두세 명이 차례대로 하고, 예언할 때는 다른 이들이 그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 말씀이 임했다고 스스로를 선지자나 신령한 자로 생각하는 이들에게 편지로 경고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영적 은사가 풍성했다. 그러나 성도들이 모임 중에 이를 무질서 하게 행했다. 바울은 모든 은사는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함 이라고 말한다. 믿는 사람끼리 모이던 믿지 않는 사람끼리 모이던 덕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자. 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이 말씀은 오늘날 예배를 어지럽히거나 품위를 손상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질서있게 화평을 좇아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자녀들이 예배를 드릴 때 질서 있게 드릴

홍성놀이터추천)남장지구어린이공원, 숲자락놀이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처음으로 남편들 빼고 형님과 아이들 저와 아이들이 소풍을 갔어요 홍성남장지구어린이공원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이곳입니다~ 홍성남장지구 어린이공원‼️ 기본적인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습니다 또 한쪽에는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주위에 조그마한 산이 있어서 새소리도 들리고 평화로웠어요c 모래놀이공간 옆에는 정자(?)가 있어요. 그곳에서 돗자리 펴서 과일과 과자도 먹구요~ 과일로 체력충전 후 올라가 봅니다^^ (산이라기 보다는 산책로 느낌!) 계단을 오르니 소나무가 우거진 길이 나왔어요. 확실히 나무가 많은 곳은 공기부터 달랐어요! 피톤치드~ㅋㅋㅋㅋㅋ 똑같은 나뭇잎 열심히 찾는 아이들 아이들과 똑같은 나뭇잎찾기 놀이도 하구요~ 형 누나는 열심히 찾을 때 영아들은 관심도 없구요^^;;; 커다란 나뭇잎으로 화이팅도 해보구요~ 다들 내려갈 때 혼자 쪼그려앉아서 청소 중인 형님네 막둥이 ㅋㅋㅋ

220604)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 [내부링크]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 고린도전서 15:1-11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자신이 받은 복음을 고린도 성도들에게 전합니다. 주님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여러 사람과 바울 자신에게도 보이셨습니다. 바울은 교회를 박해했던 자신이 사도가 되어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한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9 나는 사도들 가운데 가장 작은 사람이요, 사도라 불릴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는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오늘날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 입니다.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 내가 어느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입니다. 바울의 과거의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다 주님을 만나 사도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나도 20대초반까지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었고, 교회 다니

220605)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이기는 무기 [내부링크]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이기는 무기 마태복음 4장 1-11절 한 남자는 골동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거리가 아주 멀어도 상관치 않고 골동품을 구하러 다닌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골동품이 너무 값이 올라가서 집을 비우고 멀리 떠나기가 불안해졌다. 그래서 대비책으로 가짜 골동품을 사서 그 골동품에 자신이 매긴 값을 붙이고선 여행을 떠났다. 집에 돌아와 보니 도둑이 들어 골동품이 없어졌는데 없어진 골동품들이 다 자신이 매긴 값이 붙여진 가짜 골동품만 가지고 갔다. 그 도둑은 참으로 어리석다. 하지만, 이 어리석은 도둑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 일 수도 있다. 이 세상에는 살아가는 모든 영역 속에 가짜 꼬리표를 붙여 놓은 것들이 많다. 첫번째 세상은 돈이면 다 돼! 하는 물질만능주의 꼬리표가 있다. 두번째, 세상은 힘과 권력이 있으면 다 돼! 꼬리표. 이런것들로 헛된 가치를 쫓게 하려고 유혹함. 내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가치있게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어떤 가치로

어린이집 퇴소하다 [내부링크]

5월을 마지막으로 어린이집을 퇴소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4살이 되면서 가정에서 함께 지냈었는데 아이가 어린이집 가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기도도 안해보고 다시 어린이집을 등록했었다.(3살때는 어린이집 다님) 그래서 한달 만에 다시 어린이집행 ㅋㅋㅋㅋ 근데 나의 마음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자꾸 불편하고 아이와 한달동안 가정에서 예배도 드리고 나름 신앙훈련(?)을 했던 것들이 무너졌었다. 그래서 가정과 기관을 놓고 계속 기도 했었는데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이 있었다. 원장님께 어린이집 퇴소한다고 말씀 드리기가 참으로 어려웠었는데 그것 또한 너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정~~~말로 감사했다. 무튼 아이와 함께 가정에서 잘 지내보자^^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실 수 있어요

220526)은혜가 되는 성찬, 죄가 되는 성찬 [내부링크]

은혜가 되는 성찬, 죄가 되는 성찬 고린도전서 11:27-34 오늘의 말씀 요약 성찬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은 주님의 몸과 피에 대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가 자신을 살피고 난 후에 떡과 잔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먹으려고 모일 때는 서로 기다리라고 권면합니다. 27절 말씀에서 누구든지 주의 빵이나 잔을 올바른 마음가짐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주의 몸과 피를 짓밟는 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한다. 이어서 사람이 자기를 살핀 후에 빵을 먹고 잔을 받도록 하라고 하신다. 또,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주의 만찬에 참여 할 때 서로 기다리라고 권면하는데 이는 자기 몸만 생각하지 말고 연약한 지체들을 사랑으로 배려하라는 것이다. 1. 말씀을 통하여 성찬식을 참여할 때 먼저 나 자신을 살피고 잘못한 것들을 회개하며 나를 위하여 고난 당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더욱 감사 해야겠다. 2. 내 주위에 연약한

함께라서 행복했다 [내부링크]

오늘은 기도모임 하는날 오랜만에 청년시절을 함께보낸 언니까지 투입! (지금은 교회 사모님이 되심^^) 우리집에서 요리를 해주신다기에 사모님과 언니가 방문하셨다c 솜씨 좋은 언니의 요리들 1.부추부침개 2.육전 3.닭볶음탕 (사진들을 안 찍었다 ㅠㅠ 블로거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 ㅋㅋㅋㅋㅋ)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남은 닭볶음탕으로 저녁까지 해결해서 너무나 좋았다 ㅋㅋㅋㅋ 2차로 교회 키즈카페로 출동~ 사진을 또 많이 못찍었다 ㅋㅋㅋㅋㅋ 무튼 함께여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마무리~ 은혜롭다 좋다 좋아 하나님 안에서 연합하고 교제 하는 것이 참 좋다 하나님도 우리가 연합할 때 이렇게 좋아하실까?c 엄마의 육체는 힘들었지만 마음은 기쁘고 행복했던 날~️

220527)다양한 은사의 근원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내부링크]

다양한 은사의 근원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고린도전서12:1-11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성령의 은사에 대해 교훈하며, 누구든 성령으로만 예수를 '주'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사역은 여러가지나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습니다. 한 성령이 각 사람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심은 교회의 유익을 위함입니다. 3절 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는 말씀을 통하여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다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했다. 그것은 내가 예수님을 주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내 속에 성령님께서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건가? 하는 고민이 든다면 나는 예수를 나의 구주라고 믿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될 것같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어떤 사람은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지식의 말씀을 믿음을,

수경재배 당근을 흙으로 옮겨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c 저번에 당근을 수경 재배로 키웠었는데요 6일이 지난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처음 당근 수경재배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수경재배>당근키우기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첫째 아이가 자연을 좋아하다보니 저도 자연스... blog.naver.com 짠‼️ 엄청 많이 자랐죠? 줄기가 쭈욱 뻗었어요. 하지만 이걸로는 아이들과 요리는 택도 없죠 (당근싹으로 부침개를 해서 먹어볼 계획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에 당근 키웠던 아이를 흙으로 옮겨서 더 열심히 키워보려고 합니다 이 친구인데요ㅋㅋㅋㅋ 6일 된 아이보다 훨씬 더 크죠? (이건 언제부터 키웠는지 기록을 안해놨었네요^^;;;) 이걸 흙으로 옮겨보겠습니다‼️ 죽은 스투키를 당근으로 교체~ (스투키야 미안해 ㅠㅠ) 금방 심죠? ㅋㅋㅋㅋㅋ 사진은 순조롭게 보이지만 실상은 흙엎고 둘째는 뽑은 스투키를 빨고 있고

아이들과 5월은 이렇게 보냈어요:) [내부링크]

4살, 2살 아이들과 5월은 아래에 보시는 것과 같이 보냈습니다^^ 달력에 기록된 일정들을 보며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짝짝짝짝 6월달은 첫째와 주 1회 성경을 읽고 놀이까지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독후 활동 처럼요~ 가정 안에서도 주제를 정해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계획은 하는데 맨날 안하고 밖으로 나가기만 하네요 ^^;; 앞으로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서 밖에서도 신나게 놀고 집 안에서도 다양하게 놀거리를 제공해 줘야겠어요 이상 끝!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쑥쑥맘과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실 수 있어요

220525)주님의 죽으심의 의미를 바르게 실현하는 성만찬 [내부링크]

주님의 죽으심의 의미를 바르게 실현하는 성만찬 고린도전서11:17-26 오늘의 말씀요약 바울은 '주의 만찬'을 먹을 때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책망합니다. 자기 만찬을 먼저 갖다 먹어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주의 만찬'에서 떡과 잔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의미하며, 성도는 이를 행할 때마다 주님을 기념하고 주님의 죽으심을 전해야 합니다. 고린도 교회 파당으로 바울이 책망한다. 파당(분열)의 원인은 주의 만찬과 관련된다. 당시에는 식사와 성찬의식이 같이 시행되었는데 부자들은 일찍 와서 음식을 많이 먹고 취할정도로 마셨고 가난한 사람들을 늦게 까지 일을 했기 때문에 늘 음식이 부족했다. 이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 부분이다. 말씀을 통해서 남을 배려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는지 , 또 성찬식에 임하는 나의 태도에 관해 생각해본다. 적용하기 성찬식을 참여할 때는 주님의 구원에 은혜에 감사하며 정성껏 참여하기 남을 배려하기 어려

4세 추천책) 늑대의 선거 [내부링크]

늑대의 선거 글 다비드 칼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포스터와 홍보차량까지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다닐때에 첫째가 후보님들의 포스터에 호기심을 보여서 어리지만 선거에 대해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빌려온 책이 늑대의 선거‼️ 첫째는 아직 4살이라 글밥의 양이 너무 많으면 지루해 하는데요 이 책은 딱 적당해요! 이 책의 내용은요️ 동물농장에서 새로운 대표를 뽑는 이야기에요 후보(늑대)의 등장으로 많은 동물들의 관심이 쏠려집니다. 그에 화답하듯 늑대 후보는 매력적이고 친절하고 탁월한 말솜씨를 가진 미남이에요 과연 어떤 후보가 뽑혔을까요? 새로 뽑힌 농장대표는 농장을 잘 운영했을까요?c 아이가 선거 알지 못했었는데 책을 통하여 대략적으로 선거가 무엇인지 쉽고 재밌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추천해요! 마침 집에 전단물이 와 있길래 같이 보며 이야기 나누어 봤어요 이 중에서

홍성 역재방죽 공원 산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오늘은 역재방죽 공원을 산책하고 왔어요 역재방죽공원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907-9 바로 역재방죽‼️ 엄청 큰 공원이 아니라서 아이들과 한바퀴 산책하기 적당해요^^ (이 곳에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첫째는 오늘도 킥보드와 함께ccc 산책하다 포크레인을 발견했어요! (포크레인의 움직임과 역할을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ㅋㅋㅋㅋ) 4월달에는 저렇게 철쭉이 활짝 폈었는데 지금은 다 져버렸어요ㅠㅠ 장미터널도 있구요, 운동기구도 있어요~ 철쭉이 지니까 장미가 활짝 반겨주네요. 장미가 정말 이쁘지 않나요? 여름이 되니 나무들이 울창해졌어요! 푸르른 산책길에서 힐링 제대롭니다^^ 단풍잎과 자기손이 닮았다며 손을 쫘악! 가다가 오디나무를 발견했어요‼️ 잘익은 오디 하나를 따서 첫째와 둘째에게 줘봤어요 ㅋㅋㅋㅋ(저 어릴 때 이거 참 많이 따먹었었는데 추억 돋아요ㅋㅋㅋㅋㅋㅋ) 둘 다 맛있었는지 또 달라며^^;;; 얘들아

걸어서 마트까지 다녀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집에 과일이 떨어져서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마트를 다녀오기로 했어요‼️ 이마트에브리데이 홍성남장점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장북로 416 엄마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중 ㅋㅋ 저는 유모차를 밀고 첫째 아이는 킥보드를 타고 출발~ 가다가 첫째가 좋아하는 청소차를 발견했어요 청소차가 사라질 때까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아, 엄마는 시간이 아주 많단다) 길 중간에 커다란 돌을 보며 멈춰 서더니 "엄마, 이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하고 물어요 "뭐가 들어있을 것 같아? 하니 “도토리~"라고 대답했어요 ㅋㅋ 어른들이 볼 때는 당연하고 별거 아닌 것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새롭고 궁금한거 천지인것 같아요c 마트로 가는 길에 아주 여러가지의 꽃들을 만났어요!! 이름을 아는 꽃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모르겠더라구요ㅠㅠ (꽃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꽃도 보고 횟집 앞에 물고기도

&lt;수경재배&gt;당근키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첫째 아이가 자연을 좋아하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꽃과 나무에 많은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당근싹부터 키워보기로 했어요‼️ 어제 찍은 사진 마침 당근에 싹이 조금 올라와 있는게 있어서 싹둑 자르고 물에 담가 줬어요~ 당근 밑둥을 1~3cm정도 잘라서 작은 접시에 물을 부어주고 넣어두시면 돼요️ (당근은 땅 속에 다시 심어도 당근으로 안 자라시는거 아시죠?c) 오늘 사진 보이시나요?!!!! 벌써 하루만에 잎이 많이 올라왔어요 엄청 신기하네요 전에도 키워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기록을 안해두니 빨리 자란다 하고 말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세밀히 관찰해보니 자라는 속도가 확 느껴지네요ㅋㅋㅋㅋ 성격 급한 저에게 딱 맞는 식물(?)입니다 c 첫째에게도 당근을 키워볼 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이제 점점 싹이 자랄거라고 이야기 해주니 생각 날때마다 들여다보고 자꾸 물을 채우라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 충분한 데 말이에요^^;;; ‘첫

[나무도감]소나무에 관해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아이들과 산책을 다니다가 소나무 가지 끝부분에 길게 솟아난 것들이 많이 보여 저게 무얼까 궁금하더라구요 ccc 봄에만 보이던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소나무에 관해서‼ 소나무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햇빛만 잘 들면 마른 땅에서도 바위틈에서도 어디서든 잘 자란다고 하네요!! 소나무 잎은 가늘고 길다란게 특징이죠 이 잎은 마르지도 떨어지지도 않고 초록빛 그대로 있어요 왼쪽은 노란 봉오리/오른쪽은 자주색 봉오리 봄이 오면 소나무에 새 가지가 돋아나면서 봉긋하게 봉우리가 생긴답니다! ️소나무는 꽃이 피지 않고 이렇게 봉오리가 생겨요. 꽃 대신 노랗게 봉오리가 맺히는 수꽃솔방울, 자주색 봉오리가 맺히는 암꽃솔방울로 열매를 맺힌대요~ 봄바람이 불면 노란 봉오리에서 꽃가루가 날리는데 이게 송화가루죠 (송화가루 날리는 시기는 알레르기도 유발하고 창문으로 가루가 들어와 청소도 힘들어요) 이 꽃가루가 자주색 봉오리에 내

220522)불을 던지러 왔노라 [내부링크]

불을 던지러 왔노라 누가복음 12장 49-53절 성령강림절을 맞이하여 누가복음 12장 49-53절 말씀을 선택하셨다고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설교하기가 참 어려운 말씀이시라고 한다. 그 이유는 각자 나름의 예수님에 대한 생각이 있다. (예로, 평강의 예수님 또는 구원자이신 예수님등등) 하지만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는 화평을 주려고 온 것이 아니라 분쟁 하게 하려고 오셨고 , 세상에 불을 던지러 오셨다고 쓰여져 있다. 이 불은 무엇인가? 두가지로 해석할 수가 있다. 첫번째, 성령의 불 두번째, 마지막 때의 심판 종합해보면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지만 세상이 배척했다. 또,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도 핍박을 받았다. 이것은 진리와 비진리가 함께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선과 악은 공존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시댁은 불교집안이고 며느리는 교회성도 인데 시어머니께서 "너는 출가 외인이니 이제 우리집 문화에 따라라" 하며 교회를 못가게 할 때 성령의 불 은혜의 불이 있는 며느리라면

홍성도서관) 홍도어린이북클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지난 3월에 홍성도서관에서 홍도어린이 북클럽 회원을 모집하더라구요‼️ 저게 뭔가 하고 게시판을 읽어봤더니 연령별로 추천 도서를 매달 5권씩 보내주는거 였어요!!! 오~ 너무 좋다 바로 신청 ㄱ ㄱ 5월달에 발송된 책이에요^^(택배로 배송됨) 독후활동 키트는 공룡에 관한 게 왔는데 사진 못 찍었네요 자! 지금부터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1.공룡아 다모여 아기공룡이 알을 깨고 나와 엄마를 찾아 다니며 여러 종류의 공룡을 만나다 결국 엄마를 찾는 책이에요~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나와서 첫째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책‼️ 첫째의 최애책이에요 2.쓱쓱 손 씻기 놀이 고양이, 강아지, 아기공룡, 엄마, 아이가 차례로 나와 손 씻는 방법을 차례로 놀이 형식으로 표현한 책! 첫째의 수준에 약간 미달되는 책이라서 그런지 아이도 한 번만 읽고 말았네요 3.내가 다 열어줄게 주인공인 남자 아이가 초콜릿을 먹고 싶은데 봉지가 뜯기가 어려워해요, 이

전망좋은카페) 좋은아침 페스츄리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오늘은 첫째 어린이집에서 부모참여수업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전망 좋다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좋은아침페스츄리 홍성내포점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홍덕서로 166-81 짜잔! 큰 대형카페에요^^ 이 곳도 주위에 산이 펼쳐져 있어서 푸릇푸릇한게 너무 좋아요 전체적인 외관은 k카페와 느낌이 비슷해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추천!! 홍성 케이카페~ 홍성 케이카페 안녕하세요^^ 4살 2살 아이를 키우는 쑥쑥맘이에요~ 오늘은 아이들과 홍성 케이카페를 다녀... m.blog.naver.com 이제 들어가볼까요? 여기는 빵 맛집이래요‼️ 오늘 사람들이 엄청 많더니 빵도 많이 팔렸나봐요 곳곳에 비어있는 자리가 많죠?^^;; 이곳은 크로와상이 맛있대요 메뉴판과 빵들을 스캔 후 결정! 브런치와 자몽에이드~ (남편이 부모참여수업으로 요리활동 하고 만든 카나페를 배 부르게 먹

220524) 질서와 조화에 순종하는 성숙한 성도 [내부링크]

질서와 조화에 순종하는 성숙한 성도 고린도전서11:2-16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예배 중에 남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면 안 되고, 여자는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영광이기에 머리를 가리지 않지만, 여자는 권세 아래 있는 표를 머리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남녀는 동등합니다. 여자의 긴 머리는 자기에게 영광이 되며, 가리는 것을 대신합니다. 고린도 전서 2절에서 6절 말씀을 토대로 나의 예배의 모습은 어떠한지 생각해본다. 주일 아침 급하게 부랴부랴 준비해서 헐레벌떡 가는 모습이 떠오른다ㅠㅠ 앞으로 변화 할 것들 주일은 전 날부터 준비하자! (헌금준비, 일찍 자기) 주일 아침에는 일어나서 무조건 내가 먼저 씻고, 식기들 정리하고 설거지까지 하고 나가기 예배 가기 전 아이들과 나, 남편 위해 말씀의 은혜 달라고 기도하기 특별히 눈에 들어 오는 말씀이 있다. 8.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4살2살 아이들과 기차보러 홍성역으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오늘은 둘째가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 온 식구들을 깨워서 본의 아니게 1부 예배를 다녀왔어요 예배를 마치고 점심시간까지 여유시간이 생겨 첫째가 좋아하는 기차를 실물로 보러가기로 했어요 (인생 4년차 동안 기차 안보여줘서 미안..^^;;) 홍성역 장항선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272 아빠 손잡고 쫄래 쫄래 홍성역으로 출발~ 갓길에 주차해놓고 조금 걸어올라오니 홍성역 간판(?)이 딱 나왔어요‼️ 저희는 그냥 기차구경만 하는거라 표는 패스~ 바로 기차 타는 곳으로 ㄱ ㄱ 유모차가 있어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했어요 기대만땅 설레어 하고 있는 첫째네요 크크크 오랜만에 저도 기차역에 오니 결혼 전 처녀때 추억이 아른아른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그 시절이여~ 오!저 멀리 기차가 들어오더니 어느새 저희 앞까지 왔어요!!! 첫째는 실물로 본 기차의 크기에 놀라고 기차소리에 두번 놀랐네요 ㅋㅋㅋㅋㅋ 기차가 떠나고 미련을 못 버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추천!! 홍성 케이카페~ [내부링크]

홍성 케이카페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강추! 케이카페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2길 41 케이카페 안녕하세요^^ 4살 2살 아이를 키우는 쑥쑥맘이에요~ 오늘은 아이들과 홍성 케이카페를 다녀왔어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카페 가는건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홍성 케이카페는 노키즈존도 아니고 테라스존도 있고 크고 넓다고 하여 가봤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건물이 엄청 크더라구요 대형카페‼️ 오 좋다 좋아를 연발 ㅋㅋㅋㅋ 주변이 푸릇푸릇해서 더 좋았어요!!!!! 딱 내스타일 다양한 빵이 있어요 간단히 음료와 빵을 골랐음 (피자와 파스타 종류도 팔더라구요) 또 마음에 들었던건 좌식테이블이 있었던 점‼️ 마음껏 기어다닐수도 있고 엄마가 편하게 애들을 풀어놔도 되고 너무 좋았어요^^ 첫째가 고른 빵 ㅋㅋㅋㅋㅋ 저 빵을 보며 자꾸 케익이라고^^;;; 무튼 먹는거에는 관심이 없고 빨리 물 보러 가재요 c 들어오는 길에 분수가 있었거든요! 엄마 아빠 다 먹을동안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첫째야 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홍성 숲놀이터!! [내부링크]

홍성 숲놀이터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점심만 먹으면 후딱 데리러 갑니다 !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요^^) 하원 후 1일 1산책을 꼭! 하려고 합니다 홍주들꽃사랑연구회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내길 55-50 오늘은 홍성 숲놀이터를 다녀왔어요 (네이버지도에는 홍성숲놀이터로 안나오고 홍주들꽃사랑연구회로 나오네요^^;; 같은 장소임) 소망어린이집을 지나다 보면 홍성 숲놀이터 이정표가 나오더라구요~^^ 숲놀이터 도착‼️ 예쁜 꽃들도 있고 푸르름도 가득하고 공기도 좋고 제 마음에 쏘옥이에요 (그래서 사실 일주일에 2~3번은 와요 ㅋㅋㅋㅋ) 낙엽 쌓인 길로만 가는 첫째 ㅋㅋㅋㅋㅋㅋ 다른 아이들도 그렇나요? ccc 첫째는 자연을 참 좋아해요~ 길가에 피어있는 꽃이나 나무, 풀등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요 ^^ 그래서 이곳은 첫째에게 안성맞춤 놀이터죠‼️ 이 연못 안에 개구리 알이 엄청 많더니 이젠 올챙이들이 드글드

인터넷 끊길 때/ 아이피 주소 대여 시간 변경 방법 [내부링크]

해당 문제가 있을 때 해결책 중 하나를 제시하는 글입니다. (조건: iptime 공유기 사용 시) @인터넷이 주기적으로 동일한 시간에 잠시 끊겼다가 풀릴 때 /예) 1시간에 한 번, 매일 12시쯤 1. 인터넷 주소창에 192.168.0.1 을 입력하고 엔터 (검색창 말고 주소창) 2. 아래 화면이 뜨면 비밀번호 입력/ 초기 비밀번호는 아이디와 동일합니다. ID: admin PASSWORD: admin *패스워드가 맞지 않다고 나올 때/ 혹은 패스워드를 잃어버렸을 때. 공유기 뒤쪽에 리셋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서 재설정합니다. 3. 관리도구 클릭 4. 고급 설정-> 네트워크 관리-> DHCP 서버 설정-> IP주소 대여 시간 옆에 아래 화살표 누르기 보통 1시간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살포시 최대 기간인 7일로 변경해줍니다. 이상 끝! 문제가 해결 되었길 바랍니다^^

220518) 복음 전도를 위한 사역자의 권리 포기 [내부링크]

복음 전도를 위한 사역자의 권리 포기 고린도전서 9:1-12 오늘의 말씀요약 바울은 자신의 사도 됨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고린도 성도들의 존재는 바울이 주 안에서 사역한 결과로 그가 사도 됨을 확증해 줍니다. 바울에게도 다른 사도들 처럼 결혼하거나 일하지 않을 권리가 있으니 바울이 그 권리를 쓰지 않은 것은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일부 성도가 바울이 교회의 재정적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사도직을 의심했다 하지만 그는 주님을 직접 본 사도 였고 고린도성도의 존재가 사도 됨을 확증해준다. 바울은 왜 자신의 권리를 주장 하지 않았을까?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말씀을 통하여 나의 모습으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복음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힘써야겠다 오늘 하루 실천내용 1. 내가 체력이 떨어져도 자녀에게 상냥하게 말하고 자녀들의 감정을 사랑으로 받아주기 2. 남편에게 때론 퉁명스럽게 말하거나 대답을 안할때도 있는데 사랑스럽게 대답하기 3. 예배

자녀들의 신앙교육ㅠ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이에요~^^ 요즘 저의 고민은요 아이들의 신앙교육을 어떻게 유지하며 시켜야 하나 하는 것인데요.. 먼저 계획은 1. 아침기상해서 암송한 시편 23편 1절을 선포 2. 어린이집 가기 전 말씀암송예배 간단히 드림 3. 낮잠 전 예수님이랑 나랑 큐티하기 4. 낮잠 후 엄마랑 아이성경책 읽기 5. 틈날때 교회에서 진행하는 5월주제 암송도 하기 이렇게 세워보았는데요 저기 중에서 실제로 꾸준히 실행 되는 것은 3번 밖에 없어요 저의 계획이 너무 거창한건지 실제로는 아이가 일어나면 힘들다며 암송한 말씀을 선포(?)도 안하구요 ㅠㅠ (대신 엄마가 함) 또 어린이집 차량 시간에 맞춰 후다닥 준비시키느라 예배는 상상도 못합니다.. 이 밖에 4,5번도 실행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말씀암송예배 시간을 다른 시간으로 바꿔보려해도 첫째가 요새는 자꾸 힘들다 어렵다 하면서 안하려고해요 제가 신앙교육에 고민을 가지고 고군분투 하는 이유는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옳

드디어 4살아이 말씀암송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으며 자녀에게 말씀을 심어주려 열심히 노력중인 쑥쑥맘입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신명기 6:6-7 3월부터 첫째에게 말씀암송을 시켜야겠다 마음먹고 암송예배로 시작을 했었는데요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시편23편 1절 말씀을 암송하게 되었어요‼️(95%정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의 자녀의 암송 성공기를 나눠 보려고요. 먼저 첫번째, 엄마의 마음을 내려놓고 목표 하향을 하자! (다른 가정의 자녀들은 일주일에 한구절씩 암송 하는 자녀도 있어서 저도 따라해봤더니 아이도 어려워하고 못하니까 엄마인 저도 화가 스물스물 올라오더라구요ㅠㅠ그러다 교회 사모님께서 일년에 한구절도 감사하다! 하시는 말씀에 마음을 내려놓고 같은 말씀만 주구장창 했어요) 두번째, 말씀암송 시 격한 리액션!!! 세번째, 필요 시 초콜렛이나 마니쮸도 지급 (저는 간식이나 초콜렛류를 준비해두고 먹으면서 하거

220519) 기도하는 엄마들 (MIP)/기도일지2/빛 되신 하나님/거룩하신 하나님 [내부링크]

2020년 1월 10일부터 지금껏 해오고 있는 mip기도! 2년이 넘어가고 있다 뿌듯 첫째를 위한 감사기도 1. 책을 좋아하고 혼자서 그림책의 그림을 보며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2. 동생을 사랑하고 함께 잘 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감기가 걸렸었는데 금방 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첫째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 일찍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은 사귐이 있게 하소서 말씀암송을 즐겁게 여기고 암송도 잘될수 있도록 지혜 주소서 세상적인 것들보다 하나님의 것들(예배, 말씀, 기도)에 마음이 끌리게 하소서 남편을 위한 감사기도 남편 작품이 웹툰화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내가 일상적인 이야기를 할 때 잘 듣게 하시고 좋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피곤해도 맡은바 본업의 일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하시니 감사합니다. 남편을 위한 구체적인기도 1. 밤에 숙면을 취해서 다음날 컨디션이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2. 글을 쓸 때 스토리가 잘 생각나게 하소서

5/4 값진 구원을 선물하신 주님만 자랑하십시오 [내부링크]

똑똑하다고 능력있다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다 택하심을 받는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약하고 부족한 나를 택하여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나의 자랑은 오직 하나님 한분임을 고백한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고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하신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9. 이는 어떤 육체라도 그분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려는것이다 27,29절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큐티 제목처럼 값진 구원을 선물하신 주님만 자랑하자!!!

5/5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깨우치고 전하는 복음 [내부링크]

바울은 주님을 직접적으로 강하게 만났었는데 그런 바울도 복음을 전할때 연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설에 바울이 전한 지혜는 십자가의 복음이라고 쓰여졌다 세상적 지식이나 지혜가 뛰어나다고 해도 진짜 지혜(복음)을 알지 못하다면 말짱꽝이다 우리 자녀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깨닫는 진짜 지혜를 소유하는 자녀들 되길 원한다 자녀들을 양육할때 어떤 지혜를 쫓아가야하는지 판단하여 옳은길로 인도하자

5/6성령의 계시로 깨닫는 십자가 복음 [내부링크]

성령을 통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말씀들이 해석이 되며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해주신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그분의 말씀을 들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제자들에게 성령이 부어지자 제자들은 모든것을 깨달으며 담대히 복음을 전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나에게도 성령이 필요하다 성령충만케 되어 말씀도 더 깊이 깨달아지며 변화되며 하나님의 마음을 더더 알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내고 싶다

믿음에서 멀어지면 영광도 멀어집니다 [내부링크]

믿음에서 멀어지면 영광도 멀어집니다 열왕기상 14장 21-31절 부모님에게 최고의 효도는 예수님 믿어 천국 보내 드리는 것이다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은 부모의 막중한 책임 솔로몬은 아들인 르호보암에게 건강하고 부강한 나라, 신앙 공동체를 유산으로 물려주었지만 그는 악한길로 들어섰다 신앙 공동체를 물려받은 르호보암은 왜 삐뚤어졌을까? => 엄마의 영향을 받았다 (암몬 족속인 엄마) 부모의 영향력은 중요하다! 최고의 자식 사랑은 예수 바로 알게 하는 것, 좋은 신앙 물려 주는 것이다 악한길로 갔던 르호보암은 보물도 다 뺏기고 망하는 수순을 밟음. 결론: 하나님을 대적하고 노엽게 하면 잘되는 일이 없다/ 하나님에서 멀어지면 축복도 멀어진다

교회의 거룩함을 위한 단호한 선택 [내부링크]

교회의 거룩함을 위한 단호한 선택 고린도전서 5:1~13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의 음행과 그것을 용납한 것에 대해 책망합니다. 음행하는 자를 내쫓아야 하는 덧은 그의 영이 주님의 날에 구원받게 하려 함이고, 죄가 누룩처럼 전체에 퍼지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 음행, 탐욕, 우상 숭배 등의 죄를 짓는 사람들은 교회가 판단하고 내쫓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교회 안에서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성도로서 정경한 삶을 살고 있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여전히 부족하고 죄인이다ㅠㅠ 가정에서도 불쑥불쑥 죄악된 모습(?) 쓴뿌리(?) 들이 나온다 그래서 자녀들과 남편에게 상처를 준다 결론은 나에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만 사는 삶을 살아내고 싶다!!!!!!! #QT #말씀 #말씀묵상 #생명의삶 #정결한삶 #예수그리스도 #거룩한성도

홍성전통시장(홍성 장날) 구경^^ [내부링크]

홍성 전통시장(홍성 장날) 끝자리 1일, 6일 안녕하세요^^ 4살 2살 형제들을 키우고 있는 쑥쑥맘입니다~ 어린이집 하원길에 보니 장날이더라구요‼️ 첫째랑 시장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급 시장구경을 하게 되었어요ccc 홍성시장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43번길 13-6 시장 동쪽 입구 우리는 동쪽 입구로 출발~ 시장 안에 들어오니 첫째가 과일부터 생선, 건어물등등 여러가지를 살펴보며 구경하느라 바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엄마 놓칠까봐 바지가랭이 꼭 붙들고 다니네요ㅋㅋㅋㅋㅋ 유모차 끌고 첫째도 챙기고 사진도 찍을래니 어려웠어요 그때 마침 어머니가 딱 와주셨어요!!(시장 가기 전 어머니 가게가 근처라 들렀었던 터라~) 어머니가 미꾸라지 보러 가자며 우리을 이끄셨어요 ‘저희는 이제 구경 다하고 집에 갈랬는데요^^;;;’ “어머니 거기 머나요?” “아니 금방이야~” 금방이랬지만 꽤 걸어갔어요 ㅠㅠㅋㅋㅋㅋ 드디어 미꾸라지 만남! 미꾸라지 한참동안 관찰하던 첫째^^ 그 옆에 엄청

아이의 성향을 인정하자 [내부링크]

오늘 수요예배를 마치고 나오려는데 첫째 아이가 자모실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어서 보니 친구를 만났다 (참고로 첫째 아이는 낯가림도 있고 먼저 인사하는걸 어려워 한다) 친구한테 아는척은 하고 싶은데 쑥쓰럽기도 하고 인사가 어렵기도 하고 하니 쳐다만 보고 있었다 “첫째야, 친구에게 인사해봐” “. . .” “그럼 손이라도 흔들어봐” “. . .” 순간 나는 아이의 손을 약간 강하게 잡고 대신 흔들어주었다 휴우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왜 나는 첫째의 성향과 약함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안에 우리 아이는 사교적이고 친화성이 좋고 인사성도 바르며 리더십이 강하고 외향적인 아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낯가리고 인사 못하는 모습을 볼 때면 속상한 마음이 올라왔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본다면 외향적이던 내향적이던 사교적인 아이나 낯가리는 아이나 다 존귀한 존재들인데 말이다 내향적을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진중함 낯가림을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신중하고 찬

엄마랑 놀자) 박스를 활용하는 간단한 미술활동- 나무 꾸미기 [내부링크]

나무를 꾸미기 엄마표미술 준비해둔 나무기둥 1. 먼저 박스 안을 오려 나무기둥을 만들어준다 2. 오려진 구멍 안을 박스 테이프를 붙여논다 3. 준비해둔 나무기둥과 가위를 가지고 산책을 go 처음에는 꽃나무를 만들어 볼 계획 이었는데요 집주변에 꽃이 다 져버려서 놀이터 앞에서 이름모를 나뭇잎(?)을 자르고 붙이기로 했어요c 떨어진 겹벚꽃이 있었어요 다 마르긴 했지만 아이가 꽃과 자른 나무를 열심히 붙이더라구요^^ 준비한건 허접했는데 열심히 놀아주니 감동이네요 첫째의 눈에 동생은 유모차 안에서 심심해 보였는지 동생에게 다가가서 나뭇잎을 건네며 “동생아 너도 붙여봐~”하고 말하네요^^ 스윗한 첫째c 엄마가 유모차 안에 두고 너무 방치했지? 너도 나뭇잎 만져봐! 했더니 갑자기 급 흥분!!! 결국 바닥행 둘째도 열심히 노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도 형아처럼 놀고 싶으면 얼렁 걸어라!! 완성‼️ 근데 테이프를 반대로 붙임 ㅠㅠ ㅋㅋㅋㅋㅋ 어설픈 초보엄마 그래도 첫째와 둘째가 즐거워 했으니 그걸로 만

우아행) 5월1주 나를 알고 표현해요 [내부링크]

나를 알고 표현해요 동심키즈 어린이집에서 하고있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가정으로 활동자료를 주마다 보내주는데 아이와 함께 하는 재미가 쏠쏠~ 5월1주 주제는 나를 알고 표현해요! 활동방법 빠르게 스윽 읽어주고~ 활동지 확인 오케이~ 그럼 활동 시작‼️ 거울 안에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는 첫째! “첫째야 눈 어딨어? 코는? 입은?” 엄마 질문에 손가락질하며 가르켜본다 ㅋㅋ 눈코입 스티커를 붙여붙여~ 이젠 폼클레이로 머리 꾸미기~ 근데 머리 스타일을 너무 독특하게 꾸미는데?! 완성! 독창적인 머리스타일로 꾸민걸 보니 예술가로 자라려나?하하하하하c

유대인 엄마의 힘 [내부링크]

1. 집안일 시키기 2. 역경 ex) 봉사활동 기아체험 3. 낯선 사람과 소통 (사교성 늘려주기) 아이를 살피되 과하지 않을것 소통하되 역시 과하지 않을것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을것 향상된 모습을 기대할 것 자녀를 믿을것 4. 스스로 결정하고 실패하게 한다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 [내부링크]

-자녀 양육은 기도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아이를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시고 강하게 하소서 지혜를 충만하게 주시고 항상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아이의 영혼육이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자라게 하소서” 1. 자녀의 소질과 재능을 알고 발전시켜서 부르심에 맞게 살도록 돕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서로 사랑하는 존재로 만드셨다 2. 사랑을 실천하려면 탐심을 버려야 한다 -아기 때부터 탐심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 *먹을 것은 한 손에만 들여주기 *장난감도 한개만 *책도 한가만 ( 사회성의 기본은 서로 존중하고 나눠주는 삶) 3. 사회성 훈련 -친구 관계 보다는 가족 관계가 사회성 개발에 훨씬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은 사람을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도록 지으셨어 네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될거야” *듣기와 말하기 훈련 어느 과목을 공부하든 내용을 말하게 함 요리 공부도 어떤 맛인지 말하게 하

샬롯메이슨의 가정교육 [내부링크]

1. 건강한 두뇌 활동의 조건들 -운동 -휴식 -식사 후의 휴식 ( 수업은 오전 아침식사 후가 가장 좋다. 오후는 바깥활동이 좋다) -영양공급(아이들은 잘 먹어야 한다/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한잔) -식사 시간에 말하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먹어야 소화에도 좋고 영양공급에도 좋다) -음식의 다양성 -아이들은 매일 산책한다 -환기( 밤에 환기도 좋다) -햇빛 2. 아이들을 위한 야외생활 3.자연 법칙에 기초한 교육 -건강한 두뇌: 뇌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영양이 잘 공급된 활동적인 뇌에 달려 있다.) -야외생활: 아이가 최초 육칠 년 동안 세상에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눈에 띄는 모든 것에 대해서 오감을 사용하여 가능한 모든것을 발견해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대해서 아이는 지칠 줄 모르는 욕구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아이를 자연 및 자연 속의 사물들과 자유롭게 사귈수 있는 환경에 노출시키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지혜로운 교육가는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내부링크]

1. 0~3세 영어 골든타임 2. 아웃풋 조급해 하지말고 아이가 이해하는지 관찰 (인풋-영어CD, 그림책) 3. 먼저 모국어가 중요 ( 무조건 영어만은 노노) 4. 엄마가 영어공부(헬로우하이맘책 통째로 암기,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나의 한계 [내부링크]

이건이 놀으라고 낚시놀이를 샀는데 잘 안된다며 울고 불고 ㅠㅠ 점점 화가 올라왔고 결국 폭발했다 상처 되는 말도 했다… 육아 앞에서 나의 한계가 드러난다는 말에 적극 공감이다 나는 정말 부족한 엄마다 ㅠㅠ 아이가 셋이 되면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괜히 이런생각도 든다 하나님 나는 인내심이 없어요 저는 부족한 엄마에요 내가 이 아이들을 바르고 긍정적으로 밝게 믿음으로 양육 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실천) 화내기 전에 숨고르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 #한계 #나의한계 #부족한엄마

4/30 공의의 심판 앞에서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마음 [내부링크]

살아가면서 믿는 사람은 고난 당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잘사는것 같을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 하신다 끝까지 하나님을 믿을때의 그분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 심판이 있을거지만 그 전에 선지자를 보내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실거라고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진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돌이키길 원하시는 그 분의 마음. 무튼 때로는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 오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뢰 하는 믿음으로 그분의 특별한 소유가 되자 또 믿지 않는 가족 이웃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자

5/1 자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내부링크]

성경봉독 1장 19~28절 <사무엘이 영적 거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 1. 기도하는 엄마(한나)가 있었다 => 기도보다 위대한 양육은 없다 2.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신뢰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신앙) [삼상2:6-9]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3.어렸을 때부터 말씀 안에서 살았다 엘리제사장은 영적으로 탁월하지 않았다 영적 슬럼프였고 자식들도 문제아였다 하지만 한나기 그런 엘리제사장에게 자식을 맡길 수

5/1 받은 사명과 은사로 견고히 서는 삶 [내부링크]

말씀을 통하여 나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교회이며, 거룩하게 된 성도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정체성 신분에 맞게 살아가자 고린도 성도들은 모든언변과 지식이 뛰어난 은사로 복음을 잘 받아들이며 이해 했지만 그 은사로 교만해져서 하나되지 못하고 분열되었다 은사를 주신 이유는 서로가 서로를 섬기며 부족함을 채우며 사랑하라고 주신 것 같다 남에게 있는 은사를 부러워 할것도 없고 또 내가 가진 은사도 자랑할 것도 없이 겸손히 섬기며 감사하며 그렇게 교제 할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까 생각해본다

5/2 받은 사명과 은사로 견고히 서는 삶 [내부링크]

교회 안에서 성도들은 분쟁과 분열이 아닌 한 마음 한 뜻으로 굳게 연합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17절에 또한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새겨진다 나는 믿지 않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나서 꼭 후회를 한다 이렇게 말할껄 저렇게 말할껄 나는 왜 말을 잘 못전할까 하며 자책(?)이 드는데 중요한건 나의 말솜씨가 아니라 복음 자체가 능력임을 깨닫는다 복음을 서툴게 전했다고 자책말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자

5/3 십자가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내부링크]

18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는것은 어리석게 보일수도 있겠다 예배의 나가는것 헌금하는것 같이 자신의시간과 물질을 허비한다고 생각 할수 있겠다 하지만 믿는 우리에게는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것 말씀을 따라 헌금을 드리며 감사하는것이 우리 삶의 능력됨을 고백한다 25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 하나님의 연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는것이 그것이 지혜고 능력이다 하나님 말씀 따라 사는것이 복되고 형통이며 가장 안전빵임을 깨닫는다

계란뿌셔! [내부링크]

계란껍질에 다양한 표정을 그리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감정과 싫어 하는 감정이 무엇일지 이야기 나눈 후 싫어 하는 감정은 망치로 뿌수기! 나중에는 다 부심 ㅋㅋ ( 다음번엔 미리 표정을 다 그려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