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jin__의 등록된 링크

 goldjin__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1건입니다.

남한산성 주먹손두부 [내부링크]

주먹손두부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22-29 031-748-8636주차가능남한산성 맛집이라는 주먹손두부.두부요리는 아마도 호불호가 없을정도로무난한 외식메뉴가 아닐까 생각된다.티비에 나와서 궁금했었는데드라이브삼아 나왔다가 남한산성에 다녀왔다.주차공간은 넓직해서 넘나 마음에 드는것..메뉴판두부전골 메뉴를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찬이다.순두부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이것만 먹어도 여긴 맛집이구나..알 수 있을 정도 ㅎㅎ그래서인지 더욱더 기대가 컸다.이것또한 기본찬.두부김치도 맛보기로 기본찬에 포함되었는데이건 본품을 안시킬 수 없는 맛이었다.......

여름살림 준비 [내부링크]

요즘 한낮이 되면 느껴지는 그 녀석의 냄새-_-바로 여름냄새다.이럴때 나의 촉은 백퍼센트다.이건 정말 딱 여름냄새.기분나쁘고 불쾌한 느낌.게다가 어제그제는 집안이 왜이리 습한지전날까지만해도 습도 40%대였는데갑자기 70%로 훅 오른 습도.제일먼저 몸이 알아챈다.습도와 더위에 유독 약한 나는 어제오늘이 살짝 고비였다;;이대로 곧 여름이 올것같은 느낌.더워지면 살림 안할거니까미리미리 여름살림 준비해놓기여름엔 세탁실을 자주 이용하니까제일 먼저 세탁실 정비(?)나는 자취할때부터 액체세제를 선호했었는데엄마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가루세제를 사보았다.가루세제 용량이 엄청커서(지퍼백으로 되어있었지.......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내부링크]

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금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를 시작했다.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조회가 가능하고우리집 세대주는 끝자리가 1이라 조회해봤다.조회 및 신청시 세대주의 공인인증서 필수!!!우리집은 2인가구고 60만원 지급예정이라고 되어있지만경기도 용인시 지역이라 이전에 받은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은 제외되고40만원을 받을 예정.

밀카 그립톡 [내부링크]

그저께 인터넷으로 장보다가 발견한 이것!밀카 그립톡이라니!!뭐에 홀렸는지 이건사야해!!!하며 장바구니에 넣었더랬다.무슨 초콜렛인지 보지도 않고그립톡에 꽂힌 나...;;(그때의 나새끼 인중을 매우 쳐야함..)미니멀라이프를 하겠다고예쁜 쓰레기(ㅋㅋ)를 더이상 안산다고마음먹고 텐바이텐도 끊었었는데..이것또한 예쁜쓰레기였다.... 정말 뭐에 홀렸을까...암튼 배송받았다.밀카초코렛이 그렇게 맛있다던데처음 사봄.(무슨맛인지도 모르고 삼)받고보니 우유초콜릿과 딸기초콜릿이다.그립톡!!!!!+_+신나게 뜯어보기음...응..?뭐지 이 허접함은...?그.......

여름의 시작 [내부링크]

오늘이 4월 며칠이더라..?하다가 날짜를 보고 깜짝 놀랐다.아니 내 마음속엔 4월인데 언제 5월로 바뀐거지..ㅠㅠ시간이 정말 무섭게 훅훅 지나가고 있다.더불어 5월 5일 어린이날은 입하였다고 한다.네이버에서 절기 검색하는것을 좋아하는데(절기 이름들이 특이하고 예쁘다.)벌써 입하라니...하긴 요즘 한낮에 더워서 땀뻘뻘 흘리고 있는데마치 한여름 같은 느낌이 들긴 했다.원하지 않았던,여름의 시작.올 여름은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ㅠㅠ시작은 골뱅이 무침.양념은 인터넷에서 찾아본 레시피로 했는데꽤 괜찮았다.별거 안들어갔는데 골뱅이의 힘인가.너무 맛있어서 남편과 둘이 저걸 다 먹었.......

알도 파파델레 파스타 [내부링크]

늘 주기적으로 한번씩 딱 꽂히는 음식들이 있는데스콘 이후로 시들하다가 최근엔 파스타에 꽂혔다.그런데 밀가루는 소화를 잘 못시켜서정말 좋아하는 빵을 제외하고는밀가루는 잘 안먹으려고 하는 편인데왜 갑자기 파스타에 꽂힌건지..여름이 다가오는데 정신좀 차리라구........사실 파스타면은 여러가지 종류를 사봤는데내 입맛에는 늘 거기서 거기였다.그나마 제일 즐겨먹는건데체코 파스타와 오뚜기 파스타면.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이마트, 동네마트돌아다니며 각종 브랜드의 파스타를 사먹다가정착하게 된 파스타 면이다.데체코는 스파게티면을 즐겨먹고오뚜기는 페투치네를 즐겨먹는다.그러다가 생소한 파스타들을 접해보고 싶.......

이솝 레저렉션 핸드워시 레버런스 핸드워시 [내부링크]

몇년전, 이솝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고나서제일 처음 구매했던 제품은 핸드크림이었다.시트러스, 우디했던 향이 너무 좋아서그때부터 이솝이라는 브랜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게다가 알아보니 이솝은 크루얼티프리 브랜드라 더더 애정이 샘솟게 되었다.(크루얼티프리는 동물실험을 하지않거나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것을 뜻한다.)나는 향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은편인데그래서인지 향나는 제품에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편^^;좋아하는 향은 플라워계열과 프루티,시트러스계열과 우디한 향을 좋아하고안좋아하는 향은 엠버, 머스크, 파우더리 한 향.그런데 이솝의 향들은 대부분시트러스 계열과 우디한 향이 주를 이뤄 딱 취향.......

세상쉬운 앤쵸비 오일파스타 [내부링크]

포스팅 하려고 사진찍은게 아니라서플레이팅이 엉망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기록하고싶은앤쵸비 오일파스타.이거야말로 냉털용 파스타로 제격이다.집에 있는 야채들 끌어모아 다 때려넣어도맛이 없을수가 없는맛 ㅎㅎ만드는 방법은1.아보카도오일(올리브오일도 가능)에 편으로 썰어놓은 마늘을 달달 볶는다.2. (1인분기준)앤쵸비 2~3마리를 통째로 넣고 으깨가면서 볶아준다.3. 삶아놓은 파스타면과 면수를 약간넣고 볶아준 후토마토와 루꼴라를 대충 휘리릭 볶아주면 끝.먹기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나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갈아서 뿌려주면 풍미깊은 맛의 파스타가 된다.정말 쉽고 간단한 레시피인데맛은 확실히 보장된다!앤쵸비가.......

판교 수제버거 맛집 윌리엄스 버거 [내부링크]

윌리엄스 버거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4-5031-8016-7676화~금 12:00 ~ 21:00토,일 11:00 ~ 21:00브레이크타임 15:00 ~ 17:30휴무일월요일 주차가능판교 윌리엄스 버거는 내 최애 햄버거 맛집이다.용인에 이사와서 근처 수제버거 맛집 찾아 헤매이다가수년째 정착중인 이곳.여긴 정말 수년간 다녀봐도맛이 변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다만 집에서 멀어서 자주 못가서 아쉽ㅎㅎ주차는 가능한데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가게 옆 야외주차인데앞에 2대, 뒤에 2대 주차할 수 있고공간이 엄청 작아서 큰차는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초보운전자라면 그냥 가게앞에 대는게 좋을듯.메뉴판내 최애 메뉴는 브룩.......

혼술하기 딱좋은 코스트코 스택와인 [내부링크]

회원권 만료전에 코스트코 주류코너에서 발견한 이것!와인 마시고 싶은데 혼자 한병은 무리라서 포기할때(?)가 종종 있었는데그럴때 이게 딱 좋겠다 싶다.코스트코 스택 와인스택 와인의 가격은 14,990레드와 화이트가 있길래 궁금해서 하나씩 사보았다.비닐 벗기고 똑똑 꺾어서 분리하면 되서 넘나 간편한것..도시락싸서 소풍갈때나 캠핑갈때 적당할것같다.우선 레드부터 시음떡볶이랑 와인의 조합은 진짜 넘 좋다 ㅎㅎ(내 기준 매우 잘 어울림)레드와인은 단맛은 전혀 없고 첫입 마시자마자.......

와인안주로 딱좋은 브리치즈 구이 [내부링크]

집에 늘 브리치즈는 떨어지지않게 사두고 있다.견과류도 냉동실에 늘 있는 아이템.와인이 마시고싶을때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 수 있는메이플 브리치즈 구이.만들기도 엄청 쉽고 간편해서남편과 내가 좋아하는 안주 :)브리치즈를 잘라준 뒤견과류를 잘게 다져서 올려준다.그 위에 올리브오일 살짝 뿌려서예열된 오븐에 180도 12분.(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기로도 가능하다)오븐에 갓 나온 브리치즈에메이플 시럽을 뿌려주면치이익 하면서 보글보글 끓는다.메이플 시럽이 없다면 꿀도 가능.혼술치고는 매우 완벽하고 든든한 안주들c묵직한 바디감의 와인이 마시고싶었지.......

위닉스 제로S 소음AS [내부링크]

2018년도에 구입해 2년째 사용중인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언제부턴가 공기청정기에서 탁탁탁하는작은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꼭 밤에 자려고 할때 수면모드로 전환되는 그 시점부터소리가 나는데 처음엔 잘 몰랐다가 묘하게 거슬리더니그때부터 고통의 시작ㅠㅠ들렸다 안들렸다해서 크게 문제삼진 않았는데어느순간 또 매일 소음이 들리면서급기야 잘땐 공기청정기 전원을 끄고 자기 시작했다.더는 안되겠다싶어서 근처 AS센터를 검색.집에서 20분거리에 있어서 수리맡겼다.방문 AS도 가능하던데나는 그냥 빨리 확인하고 싶어서 직접 방문하였다.위닉스 용인점 서비스센터.아.......

한살림 추천아이템 [내부링크]

분당지역에서 그나마 좀 큰 한살림 서현매장.갈때마다 사려고 하는 물건들이 다 있어서 만족스럽다.한살림은 엄마덕분에 알게된 곳인데조합원으로 가입을 해도 되지만 안해도 일반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다만 조합원으로 가입을 하게될경우 상품의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한살림 조합원 가입비는 가입출자금 3만원과 가입비 3천원을 내면 가입할 수 있다.(월별 추가회비 없음)매장을 가지 않아도 한살림 웹사이트에서 구매도 가능하다.나는 한살림에 주로 우유와 요거트, 그리고 제철 채소를 구매하러 종종 가는편이다.한살림 우유와 요거트는 정말️️한살림 서현매장의 영업시간은평일 10:00~20:00토요일 10:00~20:00일요.......

조성진 유튜브 무관중 독주회 [내부링크]

안방1열에서 보고 듣는 조성진 독주회귀가 호강한다.이걸 이렇게 공짜로 들어도 되는지 모를정도로황송할 지경 ㅎㅎ너무 좋다️특히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https://youtu.be/lGJmPY78ytU1:03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품 中 6번 《간주곡》 Brahm Intermezzo Op.118, No.6 in E flat minor 7:05 알반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1번 Alban Berg Piano Sonata Op.1 in B minor 19:05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Schubert 《Wanderer Fantasy》 Op.15, D760 in C major

경기도 광주 문형리 제주제빵소 [내부링크]

왔다갔다 지나가다가 허허벌판에 카페가 생겨서 신기했던 제주제빵소.주변에 편의점말고는 뭐가 없는곳인데 베이커리 카페가 생기다니..신기했다.궁금하니까 일단 가보기 내부는 이런분위기.천고가 높아서 개방감도 있고 곳곳에 식물들을 배치해서 마음이 편하다.여긴 밤에도 예쁠것 같은데 밤에도 한번 와보고 싶다.사진찍고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 조금씩 몰리는데다들 어떻게 알고들 온건지 신기방기.천고가 높아서 그런지 사람들 말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좀 시끄러웠다.사진 왼쪽 빈 트레이가"우도 땅콩버터 크로와상" 인데 텅텅 비었다.내가 들어갔을때 딱 1개 남.......

변기 손잡이 교체하기(변기레버교체) [내부링크]

집에만 있다보니 매일 쓸고닦고어디 고칠곳 없나 살펴보다가눈에 거슬린 이것.바로 변기 물내림 버튼.사실 이게 예전부터 거슬리긴 했다.깔끔한 디자인이긴 하지만,사실 이 버튼식 물내림 버튼은 불편한점도 있다.잘못누르면 손톱이 깨질수도 있다는점.그리고 일반 내림 핸들에 비해 버튼을 힘줘서 꾹 눌러야해서익숙하면 괜찮지만 조금 불편한건 사실이다.그리고 무엇보다..이 집 지어지고나서 단한번도 교체를 안했다.청소는 열심히 했지만 내부에 세월의 흔적이 있는것까진 지우지 못했다,(그 어떤 용품을 사용해도 제거가 안됨..)바로 이 부분..수년간 버튼을 수천번을 눌러댔으니(?)닳는게 당연했.......

한살림 곶감호두깜빠뉴 [내부링크]

너무너무 맛있어서 쟁여먹고 싶은 한살림 빵들.그 중에 내 입맛에 제일 맛있는 곶감호두깜빠뉴.무화과호두깜빠뉴에 이어곶감호두깜빠뉴도 너무 맛있다!제발 이거 모르는 사람이 없게 해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다.단종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 ㅎㅎ그런데 이 빵은 사기도 너무 힘들다.주로 서현매장에 가는편인데 어제도 갔다가 헛탕치고 왔다.직원분께 여쭤보니 평소 1개씩만 들어온다는데예약하시겠냐고해서 예약해서 사온 빵 :)개인적 취향으로 바삭하게 토스트된 빵을 좋아하는데곶감호두깜빠뉴는 예외다.뜯자마자 그냥 먹어도 넘나 맛있는것..한번 뜯으면 한봉지 다 먹게 된다는거...모릅니다..칼로리..........

긴급재난지원금 간편정리 [내부링크]

내가 궁금해서 정리해본 긴급재난지원금,결론 - 5월 3일까지 마음 편하게 기다리다가5월 4일날 지원금 조회 사이트에서 조회해보고상단의 기재된 해당날짜 맞춰서 신청하시고 마음편히 기다리시면 됩니다.기초생활 수급자이신 분들은 별도의 조회,신청없이5월 4일부터 즉시 현금이체로 진행된다고 합니다.(각 지자체에서 수급자의 계좌번호가 확보된 상태이고별도 확인없이 등록된 계좌로 현금이체 진행)참고로 우리나라 취약계층의 가구수는 270만 가구정도이고해당되시는 분들은 걱정없이 5월 4일날 기다리시면 됩니다.그리고 서울,경기도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조금 상이합니다.4인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

애플워치 핑크 샌드 스포츠 밴드 [내부링크]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워치 스포츠 루프가 찍찍이 형태라편하긴 엄청 편했는데 땀이 차고 밴드가 물에 닿으면 냄새가 났다.처음엔 거슬리지 않았는데 사용할수록 나는 냄새...(쉰내가 살살나더니 점점 더 강력해졌다!!)뜨거운물에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뽀송하게 말려서 사용하면괜찮은데 딱 그때뿐, 다시 땀흘리면 나는 냄새..여름이 다가오니 왠지 여름엔 더 강력할것같은 냄새..ㅋㅋ애플워치 사고나서 스포츠 루프+밀레니즈 루프만 사고두개를 번갈아가며 쓰고 있었는데역시 스포츠밴드가 필요했다.검색해보니 애플워치 줄질은 대부분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하던데후기들 보니 퀄리티가 썩..역시나 맘에 들지 않았다.하나를 사더라도 마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내부링크]

평범한 일상을 살던게 불과 두달전인데..두달사이에 많은것들이 바뀌었다.믿고싶지않지만 받아 들여야 하는 현실.뉴스를 보면서 많이 속상했다.금방 괜찮아질줄 알았는데..요즘 외출은 필요한 일 외엔 거의 하지않고 있는데마트 배달은 한계가 있었고(매우 품절이 잘 되는 상황..)일단 우리의 주식인 쌀이 똑 떨어져서정말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다.평일낮인데도 사람들은 넘쳐났고그 와중에 마스크 안쓴 사람 무엇...?우리가 트레이더스에서 꼭 사는것들중에쌀과 김치 그리고 낙지젓.트레이더스에서만 팔기때문에 꼭 마트를 가야했다.장보고 혼자 지쳐서 차안에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으로.......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사용처 [내부링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신청이 4월 9일부터 시작되었다.온라인에서의 신청기간은4월 9일 ~ 4월 30일까지신청 페이지는 이곳에서 가능하다. https://basicincome.gg.go.kr/신청하고 나면 신청내역도 이렇게 조회가 된다.내 경우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에 용인시 거주시민이라 시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이 합산되어총 20만원을 신청할 수 있었다.4월 9일날 신청해서 4일만인 오늘 승인문자가 왔다.사용기간도 표기되어 있다.다만 용인시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건 아니고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매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애초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라연매출 10억원 이하의 매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내부링크]

투표인증샷은 찍으면 안되니까투표하고 나오면서 인증사진 한장 ㅎㅎ선거날 투표소는 늘 집앞 초등학교라슬리퍼 신고 걸어가서 후딱 하고온다.보통은 아침6시에 맞춰서 하고오곤 했는데이 동네 특성상 노인분들이 굉장히 많아서한참을 줄서서 기다렸다 투표해야했다.이번선거엔 남편이 오후4시에 가보자고해서(디테일한 시간 무엇...ㅋㅋ)4시 맞춰서 갔더니 1분도 안기다리고 바로 입장ㅋㅋ입구에서 체온재고손소독제는 선택이 아니라 무조건 발라야했다.바르는거 다 확인하시고 장갑주심ㅋㅋ2미터 간격 유지하며신분증 내고 마스크 살짝내려서 본인확인하고투표하고 끝.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보고 놀라고 ㅋㅋㅋ.......

내돈주고 구입한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 [내부링크]

매트리스 구입의 시작은 우리의 허리였다.꼬똥이의 반복되는 수술 이후로 우리는 거실에서 자는 일이 잦았다.특히나 수술하고 퇴원한 후 한두달은 집중케어해야해서 평일엔 번갈아가며,주말엔 다같이 거실에서 잤다.거실에서 잘때 맨바닥에서 자는건 아니었지만두툼하게 패드를 깔아도 허리에 무리가 가해지는 느낌.거실에서 자고나면 유난히 더 피곤하고 잠도 못잔것같고어깨도 결리고 허리도 아프고ㅠㅠ매트리스 검색하면 넘쳐나는 정보들.. 고르기까지 꽤 많이 고민했더랬다.마지막까지 고민했던 템퍼 토퍼 대신 몽제를 선택.사실 듣보잡 브랜드에다 신생 브랜드로 후기가 많이 없는데다가블로그엔 각종 협찬광고가 일색이라(사실 이러.......

마지브라운 새치염색 [내부링크]

코로나 때문에 미용실도 못가고흰머리는 점점 올라와서 할미가 되어가고..염색이 시급했지만 미용실은 가기 꺼려지고..결국 셀프염색을 해보기로 해서로레알 마지브라운을 구입.나중에 뿌염도 할거라서 총 6개 사보았다.색상은 B7,35와 B5,35색상은 두개 다 웜브라운 색상셀프염색 초보인 주제에반반 섞어서 해보려고 사보았다.7만 사용하면 너무 밝을것같고,5만 사용하자니 너무 톤다운 하는것같고.. 내 기장은 브라끈 조금 밑에까지 오는 기장인데2개반 정도면 적당할것같았지만셀프염색 초보니까 넉넉하게 3개를 짰다.B7,35 75gB5,35 75g마지렐은 산화제와 1:1.5비율.......

네스프레소 AS후기 [내부링크]

현재 사용중인 네스프레소 픽시.2011년도 겨울에 샀으니 정말 오래된 질긴 인연이다. ㅋㅋ좀 망가져야 다른걸 살텐데구입당시에도 픽시가 엄청 튼튼해서 잔고장이 없다는 소릴 듣고 안심되었는데이게 지겨워질줄이야..ㅎㅎ네스프레소 픽시+에어로치노 조합으로 9년째 사용중인데단한번도 망가진 적이 없었다.튼튼한 머신으로는 강추!!하지만 최근 머신에 캡슐을 안넣고 물 추출만 했을때 이물질이 떠다녔다.픽시 물통 용량이 700미리 정도인데물통 가득채워 3번정도를 싹 비워내도 계속 떠다니는 이물질..게다가 캡슐 추출하고 나면 기계밑으로 따뜻한 물이 조금씩 새어나오고..이런적이 없었는데 우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이것저.......

네스프레소 일리캡슐 [내부링크]

벌써 200개째 먹고 있는 네스프레소용 일리캡슐.한동안 일리머신이 너무 갖고싶어 핫딜때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었지만아무래도 머신 2개는 너무 낭비인것같아 고민만 하다 말았더랬다.(일리머신은 핫딜뜨면 캡슐증정에 가격은 10~11만원 선이다.)그런데 작년엔가 네스프레소용 일리캡슐이 출시되었다고해서 엄청 기대만 하다가직구해야한다고해서 귀찮음때문에 안하고 있다가구매대행 업체들이 많이 생겼길래 구매대행 업체 통해서 구매.일리캡슐은 종류가 여러개지만 네스프레소용 일리캡슐은 아직까지는 4가지 종류뿐이다.클래시코 룽고 (강도 5) - 빨간색 캡슐클래시코 에스프레소 (강도 5) - 빨간색 캡슐인텐소.......

ASUS VIVOBOOK 아수스 비보북 S15 S531 [내부링크]

LG그램 -> 스펙 떠나서 단순히 가벼워서 사고싶었던 노트북여태 엄청 무거운 노트북을 사용했던터라정말 가벼운 15인치대의 노트북이 필요했다.남편은 사양을 보더니 이건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이라고 그램을 사는건 반대했다.어차피 남편이 그램 사는걸 찬성했어도 가격때문에 못살것같긴 했다. ㅋㅋ그러던 와중에 남편의 지인이 남편에게 고마운 일이 있었는지 덜컥 노트북을 사준다고 하셨었고(노트북 사달라고 말1도 안꺼냈다는데 딱 캐치하심ㅋㅋ)필요한 노트북 모델명을 알려주면 주문해주신다고 하셨다.선물해주신다고 하니 너무 고가는 부담스러웠고,그래서 남편에게 가볍고 괜찮은 노트북을 알아봐달라.......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내부링크]

아침먹다가 갑자기 나온 속보.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하는 속보였다.예상은 했었지만 역시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연장소식.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시점인4월 5일 이후엔 에버랜드 튤립축제 구경가고싶었는데..올해는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 에버랜드 자체금지 해야겠다.2주동안 꼭 필요한 외출을 제외하고다시 집콕모드로!!!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또!!연장 [내부링크]

기존 내 회원권 만료일은 3월이었는데 5월로 연장해주더니이제 6월까지 연장되었다.하지만 아무래도 만료일까지는 에버랜드 못가게될듯..!!

드디어 붕대풀다!! [내부링크]

짠한 울 애긔드디어 붕대푸는날!!!3월 10일날 수술했으니오늘로서 25일만에 붕대 풀었다.수술후 3일간 입원퇴원후 일주일 뒤 붕대 풀어서 확인2주뒤 붕대풀기.오늘은 십자인대 수술 후 처음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특별히 문제는 없다고해서 안심되었다.다만 붕대푼 지금 시점에서 한달은 매우 조심해야 하는 기간이라고 한다.살살 걸어도 되지만 뛰거나 뛰어내리기 금지격하게 놀기 금지미끄러지지않게 늘 조심할것!!!발바닥 패드 사이에 털 바짝 밀어서 미끄럽지않게 유지해주기.병원에선 수술한 다리 땅에 디디며 살살 걸었는데집에와서는 발을 들고 걷네..이 상태가 지속되면 진통제 먹고그래도 지속되면 다시 붕대로 감아야한다고.......

강아지 십자인대 수술후기 [내부링크]

벌써 3번째 받는 강아지 십자인대 수술.2018년도엔 우측 다리를,올해는 좌측 다리를 수술했다.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써보는 포스팅증상이 발생되기 전날 아무렇지 않게 산책했다.걷는데 전혀 문제도 없었고 절뚝이거나 깽깽이 발을 하지도 않았다.증상의 시작점은 바로 산책.평소와 다름없이 산책하고 있는데갑자기 다리를 깽깽이로 들고 걷는것이 아닌가.자세히 살펴보니 아예 왼쪽 다리를 들고 비틀거리며걷고 있었다.산책시 언덕도 아닌 평지였으며 뛰어내린것도 아니었고빨리 달리거나 빨리 걷던 상황도 아니었다.하....결국 그날 산책은 중단하고 안고 들어왔다.위 동영상은 안고 들어와서 바로.......

집콕의 나날들 [내부링크]

갑분 세면대 사진으로 시작 ㅎㅎㅎ침실에 딸린 작은 화장실은 오롯이 나만 사용한다.세안하는데 나는 도저히 깨끗하게 세안하기가 너무 힘들다.세면대에서 세안하는데 사방팔방 물튀기고폼클 뿌연물 팍팍 튀기고 여기저기 뚝뚝 떨어트리는거 나만 그런건가...어느날은 순간 스스로에게 화가치밀어서(성격파탄자..)수전 위의 유리선반을 떼버렸다.(수전위의 양쪽에 있는 브라켓이 그 증거..)유리선반이 있을때는 양치도구정도만 올려놓고 사용했었는데 매일같이 세수할때마다 유리선반 아래위로 물이 팍팍..;;떼고나니 너무 후련하다.원래 청소강박이 심한편이라 세면대 사용하고나면물기를 제거해줘야 마음이 편했.......

소소한 일상 [내부링크]

요즘 매일매일 기록하는 나의 소소한 일상.계속 집순이처럼 지내고 있어서딱히 특별한 이벤트는 없는 무료한 나날들이지만나중되면 이 시간들이 분명 그리워질날이 오겠지..?세탁실에 은은하게 내리쬐는 빛.햇빛으로 인하여 세탁기 위의 먼지들을 보고야 말았고.집순이로 완충된 내 에너지를 발산해야 한다.세탁실 청소시작 ㅋㅋ1차로는 베이킹 소다 세정티슈로 구석구석 닦아준다.2차로는 걸레로 박박 더 닦아준다.세탁기, 건조기 둘다 박박.반지르르 윤이난다내가 청소하는동안 삑삑이에 심취하신 개님.정말 하루에 한번이상 안뜯으.......

트레이더스 순살치킨&치즈볼 [내부링크]

오랜만에 트레이더스 갔다가사람들의 카트마다 한통씩 있길래 뭔가해서 봤더니신상품인것같은 순살치킨&치즈볼새로나온건 뭐든지 사보고 싶은도전정신 강한 나.일단 사본다 ㅋㅋ매우 조심히 조수석에 싣고 옴안에 치즈볼이 흑임자가 들어있나보다.가격은 15,980치즈볼은 10개 정도 들어있는것 같고치킨은 조각조각이 작아서 먹기 편했다.닭정육이 태국산이라 좀 그런가 했는데냄새1도 안나고 괜찮았다.냄새 안나게 하려고 노력한건지염지가 매우 잘되서 좀 짭짤했고결국 맥주 안주로 최고ㅋㅋ그리고 치즈볼은 흑임자 반죽으로 했는데솔직히 BHC의 치.......

옥상 피크닉 [내부링크]

이맘때면 매주 캠핑다니던 우리.올해는 여행도, 캠핑도 다 포기해야할것같아서 많이 아쉽다.제일 아쉬운거는 역시 불멍...답답하지만 밖으로 나가진 말고옥상으로 올라가보자.장비 조금 챙겨서고기는 필수.옥상에 상펴고 고기구워 먹기.현재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대치ㅠㅠ의자를 3개 다 가져오긴 무리라한개는 내가 옥상창고에 넣어둔 의자로 대체.오른쪽 의자는 꼬똥이 의자다 ㅎㅎ이렇게 옆에 놔두면 얌전히 있어준다.이것저것 먹고싶은거 챙겨왔다.소고기랑 전날 사다둔 트레이더스 치킨이랑닭발까지 ㅎㅎ.......

소소한 나의 일상 [내부링크]

최소한의 외출만 하고 지내는 요즘..강제집콕하려니 조금 답답하다.내 의지로 집콕하는건 넘나 행복한데다른이유로 강제집콕하는건 답답하네 ㅎㅎ아름다운 꽃소소한 행복이다.고마워 정말️꽃냄새 좋아하는 꼬똥 ㅎㅎ예쁘게 꽂아놓고 주섬주섬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꽃을 보며 먹으니 행복하네루꼴라를 듬뿍넣어서 만든 샌드위치.맛있다핸드폰엔 온통 꼬똥이 사진들로 가득 ㅎㅎ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니 주구장창 개님 사진찍기침실 새단장을 시작했다.창틀밑에 조금 문제가 생기기도 했고.이제 이집.......

십자인대 수술 후 실밥뽑는날 [내부링크]

10일(화) 수술그리고 11일만인 오늘 드디어 실밥을 뽑았다.원래는 10일만에 뽑기로 했었는데어제는 중요한 일이 있었어서 하루 미뤄두고오늘 다녀왔다.십자인대 수술했던 다리 실밥도 뽑고어깨부분 피지낭종 주머니 제거 수술했던 부위도함께 실밥뽑기로 했다.가자마자 몸무게 재고오늘자 몸무게는 4.45kg실밥뽑고 담당샘에게 얘기듣고 왔는데어깨랑 다리 잘 아물었고어깨는 더이상 붕대가 필요없지만다리는 2주간은 깁스해야한다.꼬똥이의 경우 뼈에 구멍을 뚫어실을 연결하는 수술을 한터라이 실이 근육과 살에 잘 엉겨붙을 수 있도록움직임을 최소화 해줘야 한다고 한다.산책은 절대 금지움직임 최소화다이어트ㅜㅜ.......

다시, 봄 [내부링크]

우리는 오늘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짜파게티를 끓여먹고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있었다.열어놓은 창문으로 바람이 사르르 들어오고 있었고커텐은 살랑살랑 춤을추고남편과 나 그리고 꼬똥이까지. 완벽한 오후였다.점심먹고 나른한 너.에구 짠해라..햇빛 참 좋아하는 너.날이 너무 좋아서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었다.사람들을 피해 드라이브라도 가자!필터, 보정 없는 원본사진 그대로 완벽한 오늘 하늘.오늘낮기온 19도.정말 봄이다작년에 어쩌.......

라미 만년필 잉크 교체하기 [내부링크]

라미 만년필 잉크 카트리지 교체하는 방법.그냥 볼펜 리필심 교체하는것과 비슷하다.매우 쉬움ㅎㅎ나의 라미 만년필.몇해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베프 남편이선물해주었다.친구에게 선물하면서 고맙게도 나까지 챙겨주어서여지껏 잘 사용하고 있다.비비드한 핫핑크 색상이 넘 상콤해본체를 분리해서 기존 사용완료한 잉크를 빼고새 잉크를 넣어주면 끝.새 잉크 카트리지 넣고 다시 조립하면새 잉크 카트리지에 구멍이 알아서 뽕 뚫리면서잉크가 나오게 된다.새잉크와 헌잉크잉크 카트리지 교체해주는 김에펜촉도 청소해줬다.펜촉 분리시 잉크가 샐 수가 있으니.......

스타벅스 봄한정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내부링크]

이 시국에..어쩔수없이 보호자로서 병원을 다니는데cc️진료 예약해도 참 기다림의 연속이다.몇시간은 더 기다려야 할것같아서분당서울대 병원 4층 스타벅스로..마침 오늘 새로 나온 스벅 봄 한정 음료다.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이름도 예쁘고 모양도 예쁜데가격은 안예쁜 톨사이즈 기준 6300원톨사이즈.한입먹고 나는“와...맛 왜이럼..?”남편은 그저 말없이 앉아 묵묵히 마셨을뿐..진짜 난해한 맛이다.개발한 사람 멱살잡고 싶은맛..^^스벅이 그렇지 뭐.내 호기심은 때로는 매우 치고싶다...평일 낮 오후 12시..샌드위치는 다 품절..배고팠는데 본관으.......

확실한 행복 [내부링크]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스콘 구워아이스라떼 곁들여 남편이랑 아침으로 먹고보기만해도 짠한 울 애긔.보통 아침먹고 다시 자는데이게 그렇게 귀엽다.배고파서 일어나는게 딱 나네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환기시키려고 창문 열었더니커튼이 촤라락.햇빛 좋아하는 내 멍뭉이 집앞엔 개나리가 조금씩 꽃을 피우고잠깐의 동네산책물론 이 녀석과어제 비가오고 나가니 오늘 미세먼지 수치가너무 좋아서 안나갈수가 없었다.물론 집 앞 산책 :)날은 좋지만 바람이 꽤 불어옷입혀서 담요에 꼭꼭 싸매고 데리고 나왔다........

봄, 그리고 꽃 [내부링크]

잠만보 내 남편의 주말은 별다른일이 없으면12시까지 자는게 늘 일상이다더더구나 요즘은 크게 할일이 없으니그냥 마냥 자게 놔두면 오후까지도 가능한 그의 잠.우리는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중.답답하면 커피한잔 내려서동네 한바퀴 돌면 되기때문에 괜찮다.나의 배란기 힐링푸드.아침에 일어나 주섬주섬마쉬멜로우 꺼내 가스불에 굽고초코비스킷에 올리면 끝.으앙 진짜 이건 정말 나의 힐링푸드.배란기때 이거 먹으면 조금은 극복되는 맛이랄까.진짜 쓸데없는 배란기좀 안왔으면..너무 귀여운 너️어떻게 이렇게 매일 귀엽고 예쁠 수 있을까..?.......

소중한 일상 [내부링크]

굉장히 사소하고 일상적인것들에 대해서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요즘,매일매일 삑삑이 타임내리쬐는 빛을 쐬며 일광욕중왼쪽으로, 또 오른쪽으로몸 뒤집어가며 잘 구웠다(?)다리는 아파도 늘 하루한번 산책하는 멍뭉이었기에깁스를했어도 늘 산책을 해야한다.콧바람만 쐬주어도 스트레스 덜한 내 멍뭉이오늘은 해질무렵에 나왔는데나오자마자 너무 예뻐서 바로 사진한장.나는 우리동네가 참 좋다.드디어 벚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했다.만개하면 얼마나 예쁠까..조금씩 피우는 벚꽃들.팝콘같네 ㅎㅎ.......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내부링크]

판다월드에서 진행하고 있는에버랜드 미리 봄 나비정원5만여 마리의 나비를 볼 수 있다고 한다.입구에 소독 스프레이와 손소독젤이 있으니꼭 발라주기안에 들어가자마자 탄성이 흘러나왔다.와...!!진짜 나비들을 풀어놔서(?) 날라다니고내부는 식물들이 가득했고포근하고 따뜻했다.(=더웠음)나비엄청 많은 수의 나비들이 날라다녀서신기했다.애들이 신나서 만지려고 하던데 부모들이 잘제지해줬음 좋겠다.나비 한살이에 대한 설명도 잘해놔서구경해보고ㅎㅎ나비정.......

에어프라이어 존맛탱 고구마 레시피 [내부링크]

어느날 웹서핑 하다사 발견한 이것.에어프라이어로는 그냥 고구마만 통째로 구워먹어봤는데 이거 진짜 맛있다고 극찬해서 만들어봤다.과정이랄것도 없이 그냥 고구마 껍질 벗겨서에어프라이기에 넣고 180도 20분이 끝ㅎㅎ그냥 먹어도 맛있는 노란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썰어서 넣고 돌린다.비쥬얼은 이게 뭐지..싶었는데진짜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ㅋㅋㅋㅋㅋㅋ진짜 존맛탱구리.....c안먹겠단 남편에게 하나만 먹어보라 했더니다 먹었다..;;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진짜 넘나 마성의 간식인것.....

너 없이 자는 밤.. [내부링크]

수술끝나고 밀려드는 고통속에혼자 외로이 잠을 청해야 할텐데너무 걱정이다.잘 버텨내주어서 고마워.무통주사 꼭 맞춰달라고 했으니 그나마 버티기가좀 수월해지기를..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다잡아 본다.잘자 아가.이따 만나사랑해️

드디어 너의 퇴원 [내부링크]

불안했던 3일이 지나고 드디어 퇴원했다.2018년에 수술하고 딱 2년만의 수술인데같은 수술이어도 처음같이 긴장되고 걱정되고수술받는건 꼬똥인데 긴장을 너무많이해서땀 줄줄 앞머리가 흠뻑 젖었더랬다.18년도엔 오른쪽 다리 십자인대 수술을 했었고이번엔 왼쪽 다리 십자인대 수술을 하였다.마취하는 김에 어깨부분에 있던 표피낭종도제거하고 스켈링도 하는걸로..다리가 제일 아플텐데 표피낭종제거에 스켈링까지ㅠㅠ표피낭종은 사실 내가 집에서 계속 짜고 소독해주며나름대로 관리를 해줬었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툭 튀어나와있어서 상담할때 물어봤더니 아무리 짜줘도 피지 주머니를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다고 했다.게다가 표.......

개수발들기 [내부링크]

새벽내내 아파서 우는 너.자다가 아파서 울면서 깰때가 있는데그렇게 깨면 그때부터 못잔다.다리를 갈라 뼈에 구멍을 내는 수술을 하였으니그 고통이 얼마나 심할까 싶어서 너무 짠하다.개들은 또 아프면 아프다고 말도 못하잖아 ㅠㅠ아파서 계속 우는애를 안아서 달래고 둥가둥가를 해주다보면 아픔이 조금 잊혀지는지 그 순간만큼은 덜 울기도 한다.입맛은 도는것 같은데 사료를 안먹는다.평소 사료를 좋아했던 애는 아니었어서그냥 먹을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했다.대신 미리 준비해둔 츄르 한개급여.츄르는 매우 잘 먹는다.조선 토종닭ㅋㅋ병원에 입원해있을때 조금씩 사두었던 꼬똥이 식품들........

조선마켓 조선향미 골드퀸3호 [내부링크]

쌀은 늘 할머니가 주시는데요즘 집밥을 너무 잘해먹어서 그런지넉넉하던 쌀이 똑 떨어졌다.그래서 구입해본 조선향미.마켓컬리 베스트 카테고리에 있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구입해보았는데 진짜 세상맛있어서 블로그에도 기록:)조선마켓 조선향미 골드퀸3호주로 고시히카리만 먹었었는데그것도 늘 맛있다고 먹었더랬다.쌀은 거기서 거기지 뭐 했었는데..윤기 좔좔흐르는 백미.밥 한숟갈 먹어보고 통째로 가져왔다ㅋㅋㅋㅋㅋ오랜만의 백미밥이라 맛있게 먹어보고 싶어서솥밥에다 해봤는데역시 스타우브에 솥밥한게 제일 맛있다.쌀을 통에 옮겨담는데 엄청 구수한 냄새가 폴.......

수술 후 7일째. [내부링크]

지난주 화요일 십자인대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났다.수술후 3일은 병원에 입원해있다 퇴원했다.퇴원해서 집에 온날은 많이 아픈지 끙끙 앓아대며 울었고 그 다음날도 역시나 계속 울고 보챘다.일요일엔 그나마 좀 괜찮았는지 통증이 덜해보였다.식사는 그래도 먹으려는 의지가 강해서음식을 거부하진 않았다.면회갔을때 평소 좋아하던 간식을 가지고 갔는데쳐다보지도 않고 음식 거부.그땐 수술 다음날이었으니 몸이 많이 아파서 그랬을거라 생각했다.퇴원하고 집에와서는 좋아하던 간식도 달라고 하고 습식사료도 거부감없이 잘 먹었다. 다만 평소 먹었던 건식사료는 선택적 거부ㅋㅋ퇴원한 날엔 집에 오자마자 주말내내 방구만 끼다가월.......

코스트코 회원권 갱신에 대한 의문 [내부링크]

때는 2주전 토요일,모처럼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다녀왔다.마침 시부모님이 살것도 있다고 하셨고나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