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ingoon의 등록된 링크

 gomingoon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42건입니다.

상품명을 수정하면 순위가 떨어지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도 질문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상품명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건 당연한 거고 이제 많은 상품들이 뭐가 다른지를 하나하나 찾아 가야 하지 않나.. 참 퍼즐 같기도 하고 퀴즈 같기도 한데요. 이건 제가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인데 저는 이런 식으로 저의 주력 제품들을 매일매일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병을 직접 제가 제 브랜드로 제조를 해서 친환경 물병을 판매하게 되어 본격적으로 집중 마케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관리를 하는 거죠. 물병을 판매한다 했을 때 친환경 물병, 생소재 물병 등 다양한 키워드를 뽑아서 경쟁률이 낮은 것부터 하나씩 먹어나가는 전략을 구상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체크해 봐야 하는 것이 앞서 물어보신 것과 같이 예를 들어 친환경 생분해 물병 500ml라고 지었다고 하면 하나씩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띄어쓰기도 해보고 상품명에 단어도 더 넣어보고 앞뒤 순서도 바꿔보고 하면서 몇 시간 후에 체크를 해보는 거죠. 결국 타고 타

홍삼음료도 신고하고 팔아야 되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질문을 봐보도록 할게요. 이런 질문이었는데 우선 기타가공품이랑 홍삼음료는 통신판매업이랑 전자상 거래업만 있으면 언제든 팔 수 있습니다. 그다음 건강식품의 경우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희 같은 온라인 셀러들은 건강기능식품 일반 판매업을 신고하시면 되고 만약에 조금 더 나아가서 직접 만들어서 판매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내 상표로 유통을 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건강 기능 유통전문판매업을 신청하시면 되는 겁니다. 교육은 허가를 받고 나서 1년에 한 번씩 연말이 끝나기 전에 받으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어서 힘들진 않지만 귀찮죠.. 꼼수를 부리지 못하도록 잘 만들어놔서 집중하고 봐야 하는데 온라인이라 그런지 확실히 집중이 안 되긴 하더라고요. 결론은 홍삼음료는 필요 없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홍삼음료는 신고를 해야 하고 일년에 한 번씩 교육을 받아야 한다 라고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도 보기 https://y

밀키트 매장은 사라질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여러분 요즘에 주변을 둘러보면 편의점만큼 밀키트매장도 정말 많이 생겼는데요. 외식보다 저렴하고 집에서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밀키트매장이 늘어나는걸 보면서 "이 밀키트를 편의점에서 팔게되면 끝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실제로 그게 현실이 되었더군요. CU에서 자체 밀키트를 출시한 것입니다. CU 운영사에서는 "일상 회복 이후에도 밀키트를 찾는 고객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 이라고 하며 점차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제 슬슬 이렇게 편의점에서도 출시가 되는 것을보고 밀키트 매장이 아마 지금보다는 점차 줄지 않을까.. 밀키트 매장의 창업은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밀키트를 사서 해먹어 보니 직접 차려 먹어야 하기도 하고 쓰레기 처리도 해야 하니 혼자 사는 입장에서는 번거롭더라고요. 식당 가서 먹는데 그냥 편할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서 많이들 밀키트 창업을 알아

합법적으로 쿠팡리뷰 사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은 다들 보셨을만한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쿠팡기사인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합법적으로 "10만원을 내면 댓글 1개를 달아준다" 라는 말인데요. 어떤제품이든 리뷰가 없으면 잘 안 팔립니다. 주력제품이면 특히나 더욱 리뷰가 있어야하죠. 본인이 파는 주력으로 파는제품이 리뷰가 없는데 팔린다? 그거는 운이 아니면 정말 혁신적인 상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댓글 1개당 10만원.. 너무 비싸다는 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쿠팡 측에서는 신생업체는 리뷰를 달 수 없으니 돕는 거라는 입장을 밝혀 여러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쿠팡체험단 프로그램 쿠팡 체험단 프로그램은 상품을 무료도 받고 자세한 리뷰를 남겨주는 프로그램 인데요. 셀러 입장에선 10만원을 내고 체험단에게 물건을 무료로 주고 리뷰 1개를 얻는 거죠. 리뷰한 개에 10만원이면 다들 비싸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이런 프로그램이 쿠팡에서 최초로 한건 아니고 미국에 아마존에서도 얼리 리뷰어 프로그램이라

내 방에서 요리해서 팔아도 될까?? [내부링크]

내 방에서 요리해서 팔아도 될까??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은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요즘 이런 생각 너무 많이 하실 거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배달시켜먹는 횟수도 늘다 보니 먹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일단 집에서 만든 음식을 배달해서 파는 건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나름 규제가 잘 되어있기에...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하려면 일단 건물의 용도부터가 중요한데요. 일반 집이나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한 거죠. 요리를 해서 팔려면 업종이 일반음식점이어야 합니다. 일반음식점이 되려면 건축물대장을 떼었을 때 2종 근린생활 시설로 용도가 나와야 승인이되고 가능하다고 하면 건강진단결과서도 받아야 하고 위생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업신고를 하는데 2가지로 나뉘는데 어떤 곳에서 하느냐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게 달라집니다. 승계일 경우에는 필요서류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한 편이라 이렇게 준비했을 경우 망해가는 식당을 다시 살리는 게 가능하죠. 하지만

농산물판매시 계산서 받아야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이런 질문이였습니다. 이분은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급사도 판매처라는 것은 직매입을 하는 게 아니라 어떤 업체가 농사지은곳에 가서 물건을 받아오고 그 업체 받아서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는 것인데 이분은 농산물에 대한 계산서가 궁금하셨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사업자가 있으신분들도 있고 없으신 분들도 있는데요. 첫 번째로 내가 농장 가서 직접 가져올 때 농어민으로부터 농산물을 직접 매입할 경우에는 적격증빙의 수취 의무가 없습니다. 그래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100%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할 의무는 없는 거죠. 그리고 그분들에게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직접 할 때는 거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이나 증빙서류를 세금신고때 제출하면 되는데 이때는 양식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본인만의 양식을 만들면 됩니다. 대신 거기에는 농사를 지으신 분의 주민등록번호,

택배사 계약 잘 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은 어떤분이 커뮤니티에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대한통운, 한진, 유피에스, 페덱스 다양하게 사용하다 보니 그래도 상황은 좀 알아서 대한통운 이제는 모든 지역 송장이 출력이 되고 파업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이미지가 많이 낮아진 건 사실이죠. 원래는 대한통운이랑 우체국이 항상 1등이었는데... 택배사 보통은 무재고 위탁을 하다가도 대부분 나중엔 재고를 수입하기도 하고 직접 소싱도 하고 해서 성장을 합니다. 재고를 가져가면 발송이 빠르고 마진이 커지니까 결국은 다들 그렇게 하지만 관리도 어렵고 평소에 잘나가던게 갑자기 안나가기도 하고.. 어쨌든 재고를 가지고 오게 되면 발송을 해야 하는데 보통은 다들 직접 해보려고 택배사 계약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어떻게 계약을 했는지 말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대한통운, 한진, 유피에스, 페덱스, 우체국, 경동까지 총 6곳을 쓰고 있는데요. 원래 한 2년

쿠팡직원이 과연 리뷰조작을 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은 쿠팡이 신고를 당했다는 기사가 나서 한 번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참여연대/민변 등이 공정위에 쿠팡을 신고했다는 기사였는데요. 쿠팡에서 본인들 제품을 리뷰를 조작했다고 자료를 모아 신고를 한 것입니다. 어떻게 파악한 걸까요? 쿠팡에 리뷰가 달리는 걸 보면 이름이나 닉네임이 뜨는데 그거를 보고 조사를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들이 파악한 행위는 다음과 같은데요. 쿠팡 직원으로 추정된 사람들이 리뷰를 달았던 거죠. 리뷰를 자세히 보니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댓글을 달고 댓글 단 걸 확인해 보았을 때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걸 파악해서 공정위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언젠간 문제가 되겠지만 이에 대해 쿠팡은 “쿠팡 상품평 99.9%는 직원이 아닌 구매 고객이 작성한 것” “직원이 작성한 모든 상품평은 직원이 작성한 후기임을 명시하는 등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 라고 반박을 했다고 합니다. 로켓배송? 쿠팡이 처음에 얘기를 하

모음전 상품명 어뷰징 STO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은 판매와 관련된 뉴스가 떠서 가져와봤는데요. 얼마 전 스마트 스토어에서 공지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공지를 보니 시간이 지나면 트렌드가 조금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보통 라면이나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할 때 보면 상품명에 모음전, 기획전이라는 글을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이제는 그렇게 상품명에 표기하는 게 안된다고 올라온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맥북에어 시리즈가 있다 했을 때 맥북에어 시리즈 S70 , S80, S90 이렇게 상품명에 다쓰면안되고 옵션에 첫 번째로 들어가는 상품만 써야 하는 겁니다. 옵션 1번이 S70이라면 상품명을 "맥북에어 시리즈 S70" 이렇게만 써야 하는 거죠. 물론 옵션으로 다른제품을 파는것은 가능합니다. 대신 첫번째 옵션에는 추가금이 붙으면 안 됩니다. 여러모로 지켜 야할 게 많아졌죠? 표기기준 정책 품절인 상품이 첫 번째 옵션에 들어가면 안되는데 아마 제일 힘든 건 케이스를 판매하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을 위한 상품명 키워드 순서 태그 설정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상품명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태그나 키워드가 얼마큼 영향을 주는지 궁금하셨던 분들 여럿 있으실 거 같은데요. 오늘은 스마트 스토어 상위 노출을 위한 설정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Q1. 키워드 배치순서는 어떻게 정하죠? 맨 앞에 들어가든 뒤에 들어가든 상품명안에 들어가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단, 오픈마켓 같은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는 길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마켓을 주략으로 하냐에 따라서 그 범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G마켓 같은 경우에는 50byte이기 때문에 본인이 쓰고 싶은 키워드는 25글자 안쪽으로 몰아넣는 거죠. Q2. 키워드 꽉 채워야하는건가요? 아니면, 한 두개 핵심만 넣는것이 좋을까요? 길이와 반복되는 횟수로도 어뷰징을 하기 때문에 2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길이보다는 단어 수가 10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조금 애매한 것은 예를 들면 안경테가 한 단어냐 두 단어냐 입니다. 국어사전이

면역워터 비타민워터.. 역시 물장사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여러분 면역워터라고 아시나요. 얼마 전에 빙그레가 면역 워터라는 이름으로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다는 기사를 보고 비타민 워터가 떠올라 한 번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타민 워터 다들 한 번쯤은 이 비타민 워터 지나가다 보시거나 드셔보셨겠죠? 저도 알록달록한 색감과 비타민워터라고 하니 몸에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서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비타민 워터를 만든 사람은 바로 "마이크레폴"이라는 사람인데 시장을 보니 맥주와 탄산음료는 많은데 새로운 게 없고 음료 자체가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는 걸 생각해 몸에 좋은 것처럼 관심이 가게끔 비타민 워터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디자인을 이쁘게 만들고 물보다는 건강해 보이게 한다음 유명인들을 써서 홍보효과까지 나타나게 해서 전략적으로 대박이 났습니다 한국에도 성공적으로 진출을 해서 자리를 잡고 이미 많이 알려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승승장구하던 비타민워터를 코카콜라가 41억 달러에 인수를 하게 됩니다

첫 리뷰가 1점이라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신상을 올렸는데 첫 리뷰가 1점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나요? 만약 저라면 첫 리뷰가 1점이면 삭제하고 상품을 다시 올릴것같습니다. 다시 올렸을 때 다시 좋은 평점이 달릴 때가 있더라고요. 요즘 이런 메일이 정말 많이 오는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 불법적인 방법들이 언제 제재가 올지 모르지만 작동은 하고 있습니다. 요즘 국내에서 파는 물건들 리뷰는 사실 신뢰가 안가죠. 조작된 글이 너무 많다 보니 직접 사서 써보지 않는 이상 100% 믿고 물건을 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조작이 얼마나 심하면 스마트 스토어에도 공지가 올라왔었습니다. 체험단을 모집해서 대가를 주고 리뷰를 받으면 문제는 안되지만 그랬을 경우에는 대가에 대한 표시를 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요즘 네이버 쇼핑 라이브도 유행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뷰징 집중 모니터링 및 제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었죠. 이런 글들을 보면 요즘은 정말 조작이 전부라고

내 스마트스토어 얼마에 팔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어떤 분이 카페에 글을 올려서 봤는데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스토어 매각 시 시세를 어떤 식으로 계산하나요? 매출이나 순이익 기준, 스토어 찜 등 어떤 거를 기준으로 어떤 식으로 계산하는지 궁금한데 양도 및 양수 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스토어를 팔 때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다들 한 번쯤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실 것 같아요. 여러분 스라시오(Thrasio) 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에 스마트스토어가 있다면 미국엔 아마존이 있는데요. 아마존에 있는 스토어들만 사서 운영하는 스라시오 입니다. 이 회사의 운영방식은 세전 영업을 기준으로 하여 약 2배 수준으로 인수를 제안해 협상을 해서 아마존 계정을 가져와 키우는 겁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스마트 스토어를 인수한 다음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운영해서 수입을 거두는 회사인 거죠. 요즘은 이런 회사들이 미국에서 굉장히 커지고 있는데 이걸 애그리게이터라는 단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대표이미지에 꼼수 부리면 안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요즘에는 대표 이미지도 규정에 따라 만들어야 하는데요. 제품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미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대표 이미지를 최대한 눈에 띄어 보이게 하기 위해 테두리에 포인트를 주곤 했죠. 그리고 연출 이미지도 많이 사용했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규정에 맞춰 대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흰 배경에 이미지로 해야 하는데 그 외에 문구나 홍보 글 같 은게 들어가서는 안되는 겁니다. 다양한 예시가 나와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표 이미지를 만들 경우 관리자가 보고 페널티를 주기 때문에 한번 봐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브랜드 로고도 들어가면 안되는걸까? 이미지 내에 과도한 텍스트/워터마크/도형이 포함된 경우에는 브랜드, 스펙 설명 등 제품 사진을 가리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허용한다고 나와있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이미지에 로고가 작게 들어가는 대표 이미지들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 또 규정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

플라스틱 수입하면 세금폭탄이? 폐기물부담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여러분 혹시 폐기물 부담금을 아시나요? 이렇게 글을 하나 올리신 분이 계셔서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글 자체만으로도 올리신 분이 엄청 복잡하다고 하시는 거 보면 어느 정도 수입을 하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겠죠? 폐기물 부담금 폐기물 부담금이라는 게 많이들 모르시는데 실제로 대부분 수입하는 물건에 플라스틱이 들어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을 일정 규모 이상 수입을 하다 보면 폐기물 부담금 등기가 오는 거죠. 그리고 수입을 하지 않고 제조를 하더라도 부담금을 내야 하는데요. 혹시나 사업을 하다가 갑자기 등기가 날아올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등기 대상자 https://www.budamgum.or.kr/wcs/usr/index.do 폐기물부담금제도 혼입비율로그인 인증서발급안내 원격지원 로그인 검색 제조실적 신고 수입실적 신고 자발적 협약 고지납부 관리 제도소개 부담금 계산기 공지사항 공시송달 정보자료실 + 2022년도 폐기물부담금

인터넷으로 팔수 있는 술도 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술을 얼마나 드시나요? 이번 연도 3월에 올라온 기사인데요. 평균 음주량이 5년 만에 최대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마신건지 한번 보실까요. 이 설문은 월 1회이상 술을 마시는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건데요. 보시면 술을 먹는 사람들은 한달 에 9일 정도 술을 마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주말엔 거의 무조건 술을 먹는다는 거겠죠..? 술을 먹으면 한 번에 얼마나 먹는지 하루 평균 음주량도 알아봤는데요. 소주 한 병을 7잔으로 생각하고 봤을때 평균적으로 소주 한 병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술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 여러분 술을 최초로 발견한 건 누구일까요. 바로 원숭이였다고 합니다. 원숭이가 바위틈이나 나무속에 저장해둔 과실이 우연히 발효된 것을 인간이 발견하여 먹어보고는 알딸딸하고 맛있어서 계속 만들어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고선 인간들이 술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고 시대가 흘러 농경사회가 되면서 저희가 먹는 곡주가

공방에서 만든 쿠키를 인터넷으로 팔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요즘 공방이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만든 제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해 확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에 관련된 질문을 답해드리려고 하는데요. Q. 공방에서 쿠키나 잼을 만들어서 네이버 스토어 팜에 판매하고 싶은데 식품 온라인 판매 관련해서 유통기한 받는 곳이 있을까요? 영업신고 일단 관련해서 신고해야 할 게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이고 식품 제조가공업은 유통업자 또는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이라 식품 제조 가공업이 훨씬 깐깐하기 때문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을 신고하는 게 훨씬 승인받기도 관리하기도 수월 하실 것 같습니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몇 가지의 혜택이 있는데 표시사항을 진열 상자에 표시하거나 별도의 표지판에 기재하여 게시하는 때에는 개개의 제품별 표시를 생략할 수 있고 영양성분 표시 성분을 생략해도 됩니다. 대신 온라인 판매는 필히 표시를 해야 합니다. 절차 결론은 판매를

거래처가 계산서 발행을 거부하면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여러분 거래처가 계산서 발행을 안 해준다거나, 혹은 세금계산서가 뭔지 모를 경우 발행을 안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세금계산서란 세금계산서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이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거래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문서입니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을 경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을 받게 되는데요.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지 않는 경우 공급가액의 2%에 상당하는 가산세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세액의 2배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렇다면 직업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는 없을까요? 직접 발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매입자 발행 세금 계산서 인데요. 본인 관활 세무서에 거래 사실 확인 신청을 하고 조건 충족되었을 경우 상대방 회사의 세무서에 송부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 세무서에서 확인을 하고 결과까지 받으면 직접 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겁니다. 매입자 발행 세금계산서 신청방법 홈택스 → 신청/제출 → 일반

면세사업자로 위탁판매 해도 되는 걸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려볼까 합니다. 여러분 면세사업자를 낸 상태에서 위탁판매를 해도 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면세사업자가 과세 상품을 팔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면세사업자를 일반사업자로 전환 일반사업자는 면세랑 일반이랑 둘 다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환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전환을 하게되면 매출 자료가 면세로 뜨는데 그거를 구분 지어야 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2. 개인사업자를 추가 면세사업자를 그대로 두고 사업자를 하나 더 낸다. 두 가지 중 편한 걸로 하면 될 것 같은데 만약에 하나로만 하신다 하면 면세와 과세를 확실히 구분해서 세금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주의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도 보기 https://youtu.be/XIds3Wmuepk

이커머스 멤버십 전쟁, 어디 가입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요즘은 다들 온라인으로 거래 많이 하시죠? 그래서 그런지 멤버십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멤버십을 가입한 고객들이 수입성도 더 좋다고 하네요. 멤버십을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들이 주워지는데 어디 어디 멤버십이 존재하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다양한 혜택 네이버, 쿠팡, 롯데백화점, 위메프, 11번가 등등 멤버십이 핫해질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매달 빠져나가는 돈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런 저도 결국 몇 개가 가입이 되어있더라고요. 막상 써보니 편해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혹시 다들 어떤 멤버십에 가입이 되어있으신가요? 지금은 경쟁이 붙어서 마치 카드를 신규로 발급하면 연회비를 무료로 해주듯이 가입만 해도 다양한 혜택들이 주워집니다. 만약에 하나가 가입되어 있다고 하면 기왕이면 그쪽에서 구입을 할테니 멤버십에 가입되어있다는것 자체가 소비자를 묶어놓는다고 볼 수 있는 거죠. 표를보면 네이버가 17%로 제일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네이버는

업종 추가 안 하면 어떻게 처벌 받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여러분 업종이 도소매고 종목이 전자상거래인데 갑자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를 하게되면 처벌을 받게될까요? 오늘은 업총 추가를 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을 받는지 안받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업자 등록을 해야할까? 사업자 등록을 안 할 경우 매입세액을 공제 못 받고 가산세를 내게 됩니다. 장사를 하다 보면 당연히 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못 받아서 신고할 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 사업을 하다 보면 언젠간 걸릴 수밖에 없죠. 그래서 사업자 등록은 필수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사업자등록이 필요 없는 업종을 (몰래?) 추가하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제조업을 하다가 전자상 거래업까지 추가를 했다. 그러면 이제 원래는 업종 추가를 해야 하지만 안 해도 불이익이 없고 전자상거래는 통신판매업이라는 또 다른 영업신고를 해야 하니까 그게 문제가 되겠죠? 그거를 신고하고 업종 추가를 안해도 문제는 안됩니다. 판매업을 신고하려면 업종에 전자상거래가 있어야 하다 보

엄마가 재배한 허브 티백을 온라인으로 팔 수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집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를 티백으로 만들어 인터넷으로 판매할 수 있을까? 직접 재배한 사과를 인터넷으로 판매할 수 있을까? 여러분 이런 생각 다들 한 번씩 해보셨겠죠? 영업신고 저번에 올려드린 "빵을 온라인으로 팔 수 있을까?"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이번 것도 마찬가지로 휴게음식점이나 제과 영업으로 신고를 하고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을 신고를 해야 가능한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허브를 직접 재배한 후 티백으로 만들어서 파는 것이기 때문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을 신고해야겠죠? 블로그 참고 글 https://blog.naver.com/gomingoon/222786900835 맛집 빵을 내가 온라인으로 팔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저는 보통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무실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일에는 대충 ... blog.naver.com 관련 법 & 교육 허브 티백을 만들게 되면 라벨 같은 표시사항도 만들어야 하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 표시 기준 교육도 받아야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인터넷으로 팔 수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여러분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가지고 인터넷으로 판매하는게 가능할까요? 정육점이나 축산도매업자로부터 고기를 받아서 팔때 통신판매업만 신고 하면 될까요? 그건 경우에 따라 다른데요. 함께 알아보시죠. 축산물 판매업 축산물 판매업 종류는 2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식육이랑 포장육을 판매하려면 식육판매업을 신고해야 하고 달걀을 판매하려면 식용란수집판매업을 따로 신고 해야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시설 기준이 아주 까다로워서 통신판매업자들이 팔기가 어려웠습니다. 원래는 냉장고/냉동/진열 상자/저울 등 설치를 했어야 했지만 17년도에 설치 면제를 해주면서 판매업이 늘어나게 되었죠. 위탁여부 결론적으로 고기를 파려면 위탁의 여부가 중요한데요. 사장님께 찾아가서 "사장님 제가 위탁으로 고기를 좀 팔아도 될까요?" 라고 물었을 때 그냥 팔면 되는게 아니라 내가 거기서 고기를 사 와서 보관을 하고 포장을 해서 발송을 하냐 아니면 주문이 들어오면 사장님께 발주를 넣고 사장님께서 발송

커피 vs 에너지음료 무엇이 더 좋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이제는 집, 회사, 길거리 등 어딜가도 자주보이는게 커피 입니다. 옛날에는 다방에서 커피를 먹었는데 요즘 사람들은 스타벅스를 가듯이 세상이 많이 발전하긴 했네요. 여러분 혹시 커피와 에너지음료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직장인들이 거의 매일 먹는 커피 카페인은 과연 얼마나 들어있을까요? 커피의 유래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칼디라는 사람이 양들을 데리고 다니다가 평소 얌전하던 염소들이 갑자기 흥분해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먹고 변한 것을 알게 되었죠. 그렇게 발견된 것이 커피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이름을 딴 칼디스 라는 브랜드가 있다고 하네요. 카페인 함량비교 커피엔 카페인이 과연 얼마나 들어있을까 하고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카페에 가면 용량도 대용량으로 팔아서 더욱 카페인 함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커피 말고도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요즘엔 에너지 음료에도 각성효과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카페

머리만감으면 염색이 된다고? 모다모다샴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생기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그렇다고 미용실을 자주 가기엔 부담스러워 요즘엔 집에서 셀프 염색을 다들 많이 하시죠. 그러던 와중 눈에 띄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감기만 해도 염색이 되는 샴푸가 있다!" 과연 진짜일까? 싶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모다모다의 원리 모다모다는 바나나를 오래 두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에서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바나나에 있는 폴리페놀 효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서 생기는 현상으로 점점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 말이죠. 효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새치가 많은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만이라도 전 / 후 가 차이가 있다면 괜찮은 상품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품절대란 "모다모다 5만병 20여 분 만에 전량 완판" 모다모다는 출시하자마자 대박이 납니다. 감기만 하면 머리가 염색이 된다는데 당연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구매를 하려고 하니

맛집 빵을 내가 온라인으로 팔 수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저는 보통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무실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일에는 대충 끼니를 때울 때가 많지만 주말만큼은 맛있는 걸 찾아서 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문득 너무 맛있는집을 찾으면 "이 집 너무 맛있는데 이거를 받아서 팔 수 있을까?" "살짝 올려서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포장해서 보내면 안될까?"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는데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오늘은 그게 과연 가능한 건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규정 보통 빵집을 열면 휴게음식점이라고 신고를 하고 디저트 집을 열었는데요. 그러다 2005년도에 제과점이 추가가 되어 지금은 아마 빵집을 차린다하면 휴게음식점 영업이나 제과점영업으로 신고를 하고 판매를 할것같네요. 그런데 규정상 휴게음식점영업이나 제과점영업으로 신고를하면 인터넷판매와 공급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해서 모든 걸 다 팔수는 없을까? 카페인데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식사를 판

사업자용 통장을 꼭 써야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사업을 할 때 개인통장을 사업자용 통장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요? 정답은 반은 되고 반은 안된다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산세 사업자용 계좌를 써야 할 때 안 쓰면 가산세가 나오는데요. 그 대상은 복식부기의무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처음 만들 때 사업자용 통장으로 만들어서 쓰시는 게 편하실 것 같아요. 처음에는 간이사업자든 일반사업자든 개인통장으로 거래를 해도 상관이 없지만 나중에 내 개인사업자가 커져서 복식부기를 해야하는데 그때도 개인통장을 쓰게되면 가산세가 붙는겁니다. 또한 사업용 계좌 미신고 사업장에 대해 가산세 부과뿐 아니라, 과세표준과 세액의 경정 사유에 해당해 조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일부 조세특례제한법상 감면 혜택이 배제되니 복식부기의무자가 되는 과세기간 시점을 잘 챙기셔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시는 게 좋을듯싶습니다. 복식부기는 언제? 복식부기는 매출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보통 도소매업은 매출이 3억이 되면 복식부기를

[사장일기 05] 사내연애 [내부링크]

저는 대학생 신분일 때 창업을 했습니다. 시작은 혼자였지만, 하나 둘 식구들은 계속 늘어났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더욱 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채용을 할 때 나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해외마켓도 진출해 있다 보니 미국으로 물건은 많이 수출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가보지도 못한 촌놈이라서..,, 미국 자본주의 스타일로 나이가 저보다 많든 적든 상관없이 대하고 관리할 자신이 없었기에 회사 식구들은 최소한 저랑 동갑이거나 어리거나 해야 그나마 편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사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을 채용한 적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한번 쯤(?) 시도해볼 계획입니다. 제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지, 그런 분들께도 충분히 배울게 많고, 회사도 더 성장할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결국 저희 회사는 지금까지도 평균연령이 다른 회사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저만 빼면 아직도 평균나이는 20대 일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청춘기

[월천터뷰2-1] 후회? 퇴사 후 월천까지 (대량등록, 위탁판매, 블로그, 무역, 구매대행) [내부링크]

참 신기한 동생... 대량등록, 소량등록, 무역, 블로그 등 나와 비슷하게 온라인 관련 업들은 대부분 접하면서 열심히 하는 친구 입니다. 대량등록 판매전략에 광고를 접목하는 본인만의 성장방식도 가지고 있어서 재밌게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은 상품 한개로 순익 월천찍다보니.. 미소도 많이 보이고,, 행복해보이네요.. 하루 일과를 살펴보니.. 오전 오후 발주서만 한번 업체로 보내고 끝이네요;;^^;;; 저 구조까지 만드는데 열심히 했기에 가능한 지금의 생활이겠죠 다음번엔 저런 상품만 몇개 늘어도 더 웃음이 많아질 동생 같습니다. 다음번에 더 성장해서 또 만나길 https://youtu.be/LQfLHbjYzj0

직원들 자리 배치도 신경 써야 한다 [내부링크]

직원들 자리배치는 그냥 하면될까? 친한사람 끼리?? 일 잘하는 사람 끼리?? 하버즈 경영대학원 딜런 마이너 교수는 이런 말을 했다 "어떤 직원을 어디에 앉힐지 정하는 것이야 말로 기업들이 생산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다" 교수는 직원들을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 했다. 태양인 이제마에 버금 가는군요.. 1. 일 처리 속도는 높지만, 질이 다소 떨어지는 직원 2. 속도가 업무의 쿼리티가 평균 인 직원 3. 퀄리티는 좋으나 속도가 떨어지는 직원 이들을 가지고 이리저리 바꿔가며 연구한 결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1. 1번과 3번을 같이 앉히고 2. 2번끼리 앉히기 결국 속도가 빠르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사람과, 퀄리티가 좋고 속도가 느린 사람을 같이 앉히고 평균인 사람들 끼리 모아놓는것이 업무 효율성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앉혔을때 일 처리 속도는 13% 빨라지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17% 줄고 전체 성과는 15% 향상 되었다고하네요 분위기 전환삼아..

민군입니다. 일을 떠벌렸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원래는 교육은 절대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저도 하게 되었네요;;;;;; 처음부터 확실히 이야기 하지만, 진짜! 안 들으셔도 됩니다. 안 들으셔도 충분히 몇 천, 몇 억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앞으로의 교육 안 들으셔도, 이번 OT강의에는 초보자시면 오셔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건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량등록 위탁배송의 흐름을 전혀 모르시면 오셔서 파악하고 가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입니다. 제가 교육을 만약 하게 되면, 정말 남들과는 다르게 해야지 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고민의 결과를 내놓습니다. 최근 마음을 바꾼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지금까지도 정말 많은 분들이 강의나 컨설팅 요청을 해주셨었는데 다 거절했었습니다.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저도 강사도 아니고 여러분과 똑같은 판매자 이기 때문입니다. 판매신경쓰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직도 제일 재밌고 그걸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1. 사업자등록 [내부링크]

사업자등록 정말 쉬워졌다... 개인인증서 임대차계약서 로 준비 끝.. 홈택스 www.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세무 캘린더 이전 달 다음 달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 2 3 4 5 6 7 8 9 10 자주찾는 메뉴 1 / 2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근로장려금(반기) 접수내역조회 반기장려금 계산해보기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 법인세 신고 원천세신고 주택세금 100문100답 현금영수증 사용내역조회 공익법인공시 전자세금계산서 건별발급 전자세금계산서... www.hometax.go.kr 에서 신청 메뉴 사업자등록 신청 메뉴로 하면 되고 어려울건 없다. 기존 정보 다 그대로 입력 하면 되고 판매처는 다양하겠지만 쿠팡이나 지마켓 네이버 이런것 아무곳이나 넣으면 된다. 그리고 요즘은

참가자 전원 월천 찍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부링크]

월천셀러 300명(죄송합니다;;;; 저의 오버 였습니다;;;) 을 만들어버려야겠다! 라고 야심차게 시작했던.. 대량등록셀러 양성 프로젝트.. 일명 대성 프로젝트 1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벌써 올 해가 끝나가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구나... 올해 뭐했지?? 라고 생각하면.. 교육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 그래서 이젠 잠정 보류라는!!?!?....^^;; 그만큼 신경이 많이 갔습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해본 교육이었으니까요. 6개월차 1일에 마지막 분 까지 전원 월천 달성이 되었는데.... 그 날은 제 매출이 훨씬 오른 것처럼 기뻤습니다. (실제로..그간 신경 안 쓰다가 체크해보니.. 교육기간 제 매출은 35% 감소했네요....;;;;) 어설펐지만 제가 하는 방식 그대로 다 알려 드렸고, 엑셀이나 기본적인 PC활용이 조금 부족하셨던 분들도 결국은 해내셨습니다. 저는 판만 깔아드린거고 다 직접 해내신것이죠.. 주말에 사무실에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괜히 한분 한분 생각

민군의 무재고 대량등록 온라인교육 안내 [내부링크]

https://gomingoon.mykajabi.com/ MinGoon's Selling Techtree {민군의 셀링테크트리} 무재고 대량등록 판매 (온라인코스) 신청하기 10년간 잘 팔고 있는 셀러의 판매방식! 월 억대 매출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의 판매 방식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흡수 후 진화 하세요. 100% 월천달성 오프라인을 통해 전원 월천을 달성한 내용 그대로 담았습니다. 그룹 채팅방 운영 하시다가 막히시는 부분은 언제든 물어볼 수 있도록 단톡방을 운영합니다. 추가혜택제공 제가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 혜택을 제공합니다. gomingoon.mykajabi.com 오프라인을 통해 100% 월천을 달성한 내용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겼습니다. 10 개 이상의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업 준비 단계부터 실질적인 셀링준비, 판매, 그리고 미래의 성장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월천까지 가장 빨리 달성하신 분은 3개월, 가장 느린 분은 5개월+1일 걸렸습니다. 물론

마냥 기분 좋은 월요일 [내부링크]

월요일입니다. 직원들은 밀린 주문에 힘들어하고,, 사장은 기분 좋은 월요일... 하지만.. 전 주말 내내 출근했다는?^^;;; 주말내내 제 기분을 좋게 해준 이메일 한통이 있습니다. 하,,,, 진짜 후배랑 우연히 시작한 유튜브로 인해.. 어떤 분은 직업이 바뀌시고,, 자리가 잡히시고 잘 되었단 소식을 들으면 제 하루가 그냥 기쁩니다. 무조건 기쁩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쁘게 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착하게 살지도 않았고... 죄를 저지른 적은 없지만.. 저 역시도 인간인지라 이기적인 면도 있고 욕심도 있고 잘못한 것도 많은데 저 같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해주시니 앞으로라도 올바르게 살아야겠단 생각도 들고 저 보다 더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도 생깁니다. 요즘 자주 하는 멘트지만.. 월 5천 찍으시고 저랑 인터뷰해요 ^^

딜은 계속 찔러봐야죠! 네이버 원쁠딜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요즘엔 어딜 가도 1+1 행사가 많은데요. 심리적으로 1+1행사를 하면 이득을 보는 느낌이 커서 소비자 입장에선 손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물건을 사는데 하나가 더 딸려온다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1+1 상품만 모아서 보여주는 곳은 보기 힘들었는데요. 네이버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원쁠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원쁠딜이란? 모든 상품을 1+ 1 으로 구성을 해야만 판매가 가능하고 카테고리 구분 없이 5%의 수수료를 과금합니다. 3일간 하루 30개만 진행을 할 수 있는데 30개까지만 가능한 이유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집중해서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눈이 갈 수밖에 없겠죠? 새로운 리스팅 기존 상품으로 1+1도 가능하지만 1 + a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는 한 번에 많이 팔아서 좋고 구매자는 싸게 사서 좋아 잘 활용하면 더욱 장점이 되겠네요

야경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평범한 장소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야경은 너무나 아름답죠, 여러분들만의 야경 스팟이 있나요? 눈에 담고 싶은 멋진 야경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북악스카이웨이 로 가끔 머리 아플때 갑니다 ㅇ_ㅇ

특별한 노래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가사 속 주인공이 된 듯 몰입하게 되는 노래가 있어요. 여러분도 그런 특별한 노래가 있나요? 거의 신나는 노래만 듣는 편입니다. 지나치게 긍정적이라;;;;; 요즘은 옛날 노래에 꽂혀서;; 클릭비 질주와 드리밍 이라는 노래를 갑자기 듣고 있네요 ㅎㅎ;;

[사장일기 01] 생각은 다르다 [내부링크]

우연히 시작한 유튜브로 1년만에 처음으로 돈이 들어왔습니다. 무려 .. 자그마치… 25만원..!!! 이걸로 뭘 할까 생각했습니다…. 첫 수익이니 뭔가 의미있게 쓰고 싶었습니다. 엄마한테 선물을 보낼까? 구독자 이벤트를 해볼까?? 그러다 문득 회사 식구들이 생각났습니다. 그중에서도 에이스들이 생각났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점심시간도 없다시피 일을 하는 에이스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회사건물에 있는 편의점 샌드위치와 컵라면으로 점심을 떼우며 점심시간중에 발생하는 주문이라던가 CS를 처리합니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번뜩! 떠올랐습니다. 그래! 그거야! 라면은 끓여먹는게 훨씬 맛있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주관....) 바로 결제 했습니다.. 에이스 박군과 에이스 강양이 도와줬습니다... 정수기 연결호스에서 수도호스를 하나 더 연결하고 조리기에 연결하면 설치 끝입니다. 이제 사무실도 한강부럽지 않습니다. 내일이면 모두가 환호해주겠지.. 햇반도 사놔야지.... 라면도 종류별

[사장일기 02] 면접을 보다 [내부링크]

첫 면접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알바부터... 아무리 작은 회사의 면접이더라도.. 전날 괜히 긴장하며 잠도 잤을 겁니다. 하지만.... 사장이 되면 면접이 불편하지 않게 됩니다. 면접장 들어서기 전 긴장감도 없어지게 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면접이 쉽진 않습니다... 앞으로 함께할 식구를 맞이해야하기에 굉장히 신중해집니다. 그리고 기대감도 엄~~~청 커집니다. 저보다 사업을 오래한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가 10년 정도 해보며 꼭 고려해야 하는 것은.. 그 어떤 천재적인 직원도 사장 본인만큼 일을 하진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사장처럼 하루 종일 사업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꿈과 같은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클 수 가 있습니다. 초기창업회사들은 사장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가..... 북을 대신 쳐줄 직원을 뽑게 되는 것입니다 그 직원이 오자마자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 까지 혼자 배워서 쳐주지 않습니다. 그런 직원이

[사장일기 03] 외로움을 즐겨라 [내부링크]

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장은 정말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사장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외롭지 않다구요?? 그럼 아직 사업을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거나, 일을 제대로 안하고 계시거나,,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실 겁니다. 확신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무언가를 시작하다면 곧 이따금씩 외로워질 겁니다. 혼자 하는 사장님도, 저처럼 미혼의 어정쩡한 사장도, 수백, 수천억의 매출을 내는 회사의 사장도 공통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 외롭다 ” 직원이 없어도, 직원이 많아도, 회사가 잘 될 때도, 어려울 때도 사장은 외롭습니다. 매일매일 결정해야할 일이 생기고, 항상 최선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결과물에는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는 설레고 패기 넘치고 잘 해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열정도 매일매일 일만 생각하고 고민하고 의사결정 해야 하는 사장의 열정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사장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도 없거니와, 아무리

[사장일기 04] 사장의 기분은 거꾸로 간다 [내부링크]

사장일기 04. 사장의 기분은 거꾸로 간다 사장의 기분은 대체적으로 직원들과 반대로 갑니다. 저희 회사의 월급날은 매달 10일입니다. 월초가 되면 월급 줄 돈은 들어오는지 긴장하며 회사 통장 계좌를 확인합니다. 이번 달 월급을 줄 수 있는 금액 들이 들어오면 비로소 안도의 한숨이 쉬어집니다. 사실 월초가 아니더라도 전달 매출이 갑자기 줄어들 경우 이따금씩 식은땀이 나기도 합니다. 단 한 번도 미룬 적은 없지만, 혹시나 매출이 갑자기 줄어서 돈이 없다면 발생할 상황이 너무나 미안하고 두렵기 때문입니다. 애당초 많이 주지도 못하는데 그 조차도 못준다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사장은 월말월초에 큰 돈이 계좌에 쌓이면 살짝 기분이 좋다가 쓱하고 빠져버리는 10일 월급날이 되면 우울해집니다. 다시 텅 비어버리거든요.. 월급이 빠져나가고 남은돈은 4대보험, 퇴직연금에서 빼갑니다..... 저 같은 경우엔 회사를 계속 성장시키고 싶어 여력이 되면 직원들을 많이 채용을 하며 외줄타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