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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학습 ― 2024.03.22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2nd ::: Unit 13-1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은 별다른 거 없이 편안했다. 못 알아들은 문장 They spin. : They's pin? 뭐지? 했는데 결국 유추 못 했음.

[Acorn] Poppleton #3 Poppleton Every Day [내부링크]

어릴 때부터 쓰던 침대를 계속 써오던 파플튼은 새 침대를 사기로 결심하고 가구점에 갑니다. 점원은 가게에서 제일 크고 거대한 침대를 보여주는데 파플튼은 딱 내 사이즈라며 침대를 테스트하기 위해 침대에 올라가서는 똑바로 누웠다가 옆으로 누웠다가 다리를 침대밖으로 내리는 등 여러 자세를 취합니다. 엎드려서 머리를 박고 엉덩이를 드는 파플튼을 보고 점원은 '다양한 자세로 주무시나봐요...?'하고 묻고 파플튼은 '약 20가지요' 라고 대답해요. 파플튼은 이제 책도 하나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베개를 기대놓고 책을 읽는 파플튼에게 손목 시계를 보던 점원은 침대 사실 거냐고 물어봅니다. (슬슬 진상의 느낌이 오나봐요) 파플튼은 아직 모르겠다면서 과자도 가져다달라더니 부스러기를 마구 흘리며 먹습니다. 침대 살거냐고 독촉하는 점원에게 아직도 잘 모르겠다며 티비도 설치해달라는 파플튼... 급기야 아침에 잠을 깨워줄 파랑새가 필요하다고 파랑새도 데려오라고 해요. 파랑새까지 데려다준 점원은 "Now d

[Acorn] Poppleton #4 Poppleton in Fall [내부링크]

어느 가을날, 장작을 패던 파플튼은 남쪽으로 날아가는 거위 두 마리를 봅니다. 거위들에게 쿠키를 먹고 가라고 청하고 파플튼과 거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거위들은 다시 남쪽으로 날아갑니다. 곧 파플튼은 다섯 마리의 거위가 남쪽으로 날아가는 걸 보고 다시 쿠키를 먹고 가라고 합니다. 앞서 간 거위들 Ted와 Ned를 안다는 Mary, Sherry, Harry, Larry, Jerry와 즐거운 쿠키 타임을 갖고는 다시 길을 떠나는 거위들을 쓸쓸하게 바라봅니다. 잠시 후 이번에는 여덟 마리의 거위들이 날아갑니다. 이번에도 쿠키를 권한 파플튼은 Ann, Stan, Dan, Fran, Han, Jan, Nan, Van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거위들을 슬프게 배웅합니다. 쓸쓸해진 파플튼은 체리 수네 집에 놀러 갑니다. 무슨 일이냐는 체리 수에게 "Too zoo moo poo boo coo do,"라고 대답합니다. (비슷한 이름들을 너무 불러서 이상해졌나..) 체리 수

매일 학습 ― 2024.03.23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3rd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2 100% 3권 들어오니 갑자기 긴 문장이 하나씩 섞여있다. 이제 한 번 들어서는 무슨 내용인 지 파악 못할 때도 있음, 벌써.. 다른 교재는 50단어까지 수월했는데 이 책이 좀 빡센 듯? 오늘 못 알아들은 문장 Homes keep us safe. They keep us dry. They keep us warm. : 세 문장 모두 us를 a + @로 생각해서 이해를 못함. There is a ride-on car for playing. : ride-on 무슨 단어인 지 유추 못함. Beavers build lodges. : lodge [ladʒ] n. 오두막, 산장, 호텔, 여관; (짐승, 특히 비버의) 굴, 집

[Acorn] Poppleton #5 Poppleton at Christmas [내부링크]

파플튼은 크리스마스이브를 좋아해요. 친구들이 자정에 놀러 오기 때문이죠. 파플튼은 체리 수(표지에 서 있는 라마), 필모어(표지 오른쪽에 앉아 있는 염소), 허드슨(그 옆에 쥐)에게 자정에 올 거냐고 전화를 하고 모두 온다고 해요! 파플튼은 신이 나서 집 앞 보도에 양초를 깔고 트리 장식에 불도 켜고 사과주스도 데우고 쿠키를 만듭니다. 자정이 되어 친구들이 도착하고 모두 모여 앉아 사과주스와 쿠키를 먹고 각자 크리스마스 소원을 빕니다. 크리스마스 소원은 비밀이고 남을 위한 것이어야 해요. The Christmas wish was always secret and always for someone else. 소원을 빈 친구들은 산책을 나가 길에서 만난 올빼미, 사슴, 라쿤 같은 야행성 동물들에게도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요. 따뜻한 추억을 만든 친구들은 각자의 집으로 자러 갑니다.

[Acorn] Poppleton #6 Poppleton In Summer [내부링크]

여름입니다. 친구 허드슨과 시골에 하루 다녀오기로 한 파플튼은 지프를 렌트해서 출발합니다. 파플튼은 지프를 운전할 땐 평소와 다른 돼지가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더 강하고 더 용감한. 가는 길에 가게에 들러 선글라스도 하나 사서 착용하니 더더욱 강해지고 용감해졌습니다. 허드슨에게 뽐내고 싶어진 파플튼은 길을 벗어나 언덕을 오르고 개울을 건넌 뒤 들판을 가로지르려고 합니다. 허드슨은 들판이 진창이라며 차가 빠질 것 같다고 걱정하지만 파플튼은 "I can handle it,"이라며 돌진하고는 꼼짝없이 빠져버립니다. 어디선가 젖소 3마리가 와서는 지프가 진창에 빠지는 꼴을 매주 본다며 "And it's always somebody wearing sunglasses!"라고 비웃습니다. (배꼽 빠지는 줄 ㅋㅋㅋ) 파플튼은 차를 밀어서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차는 꼼짝도 하지 않고 젖소 3마리가 힘을 합쳐준 덕분에 겨우 빠져나옵니다. 파플튼과 허드슨, 젖소들은 파플튼이 피크닉용으로 가져온 샌드

매일 학습 ― 2024.03.2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3rd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3 100% 오늘은 인간 승리했다! 오늘도 안 들리는 문장이 있었는데, 저번에도 a로 시작하는 단어를 관서 a+명사인 줄 알고 고민하다 못 맞췄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최대한 유추해서 찾음 ㅋㅋ above가 안 들린 거였다. Hooray!! A cattail's flower is above the water. (cattail n. 부들) 이 3권, 의외로 좀 어려운 책이다. 단어 수는 40개 정도밖에 안 되는데, 1권에 비해 문장이 꽤 길어졌다. 이제 한 번 들어서는 대충 뭐에 관한 거구나~ 하는 것만 알고 내용은 모르겠다. 3번 들어야 거의 다 들림. 이제 슬슬 자투리 시간에 반복 듣기를 해야 할 듯. 그런 의미

매일 학습 ― 2024.03.2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2nd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오늘 못 들은 단어와 문장 Crabs : crams로 들음 Let's find other shapes! : 포스팅하려고 다시 들어봐도 find other가 아니라 find the other로 들림.. '디'라는 발음이 선명하게 들려서 당황스럽다.

[Acorn] Poppleton #2 Poppleton and Friends [내부링크]

바닷가에 가고 싶어진 파플튼은 친구 허드슨(표지의 작은 쥐)를 불러서 바닷가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버스엔 할머니들이 가득 계셨는데 그들은 스스로를 The Sassy Sues라고 불러요. (sassy: 멋진, 근사한; 엽기적인, 건방진) 할머니들은 파플튼과 허드슨에게 노래도 가르쳐주고 춤도 가르쳐 주고 포커에서 이기는 법도 가르쳐줍니다. 할머니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낸 파플튼과 허드스는 드디어 바닷가에 도착하고 할머니들에게 작별인사를 해요. 두 친구는 접이 의자를 꺼내 앉아 바닷가 구경도 하고 가져간 샌드위치도 먹고 조개껍데기도 주워요. 재밌는 하루를 보낸 둘은 집으로 돌아와 체리 수를 만나러 갑니다. 체리 수에게 가져온 조개껍데기도 선물로 주고 배워온 노래와 춤, 포커도 가르쳐주며 행복을 만끽해요. 바닷가에서의 하루는 멋졌지만 추억은 더 멋집니다. The shore day had been great. But remembering it was even better.

매일 학습 ― 2024.03.20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2nd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학습용 교재임에도 성우들의 발음이 아주 정직하지 않다. 오히려 리얼해서 좋다고 해야 하나.. People in my town are kind. 이 문장에서도 in이 아무리 들어도 '앤'으로 들려서 and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문장이 좀 이상하긴 했음 ㅋㅋ 마을이 친절하다는 게 뭔 소리야 ㅋㅋ They are playing a game. 여기도 a가 아무리 들어도 '앤'임. at game인 줄... 오늘도 There are를 Tehy are로 들어서 자괴감 느낀다... 알고 들으면 잘 들리는데 왜 이럴까 ㅠㅠ bin [bin] n. 쓰레기통; (뚜껑 달린) 큰 상자, 용기; [속어] 정신병원 Do you

[Acorn] Poppleton #1 Poppleton [내부링크]

원래 리딩 일지는 안 쓰려고 했다. 리딩이 꾸준히 하기가 제일 힘듦... 안키같은 경우 하루라도 빼면 안 되는 압박감이 심해서 못 빼고, 런던쌤 학습은 그게 내 영어 공부의 메인이라 빼기 그렇다. 그렇다 보니 항상 리딩이 뒤로 밀림... 그랬는데, 에이콘 시리즈를 만나고 오늘 파플튼 1권을 읽고 마음이 바뀌었다. 이 책 너무 좋아! 도시 돼지였던 파플튼은 도시 생활을 벗어나 작은 마을로 이사를 하는데, 이웃엔 활달하고 친절한 체리 수가 살아요. 체리 수는 아침엔 오트밀을 먹으러 오라고 부르고, 점심엔 치즈 토스트, 저녁엔 스파게티를 먹자고 청합니다. 처음엔 좋았던 파플튼은 매일 계속되는 초대에 점차 질려가고 혼자 있고 싶어 해요. 어느 날 잔디밭에 물을 주던 파플튼은 또다시 부르는 체리 수의 부름을 참지 못하고 체리 수에게... 들고 있던 호스로 물을 쏴버려요! 저질러 놓고 놀란 파플튼은 얼른 수건을 가져다주며 실은 음식에 질렸다고 사과를 합니다. 체리 수 역시, 언제 초대를 그만둘

매일 학습 ― 2024.03.17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 Unit 13-1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What is for dinner? 간단한데 외우기 좋은 문장 같아서 뽑아봤다. 1권 끝났는데, 아직도 마지막 s를 쉭쉭 거리며 읽어서 좀 거슬리는데, 다행히 그거 말고는 괜찮게 들었다. 나머지 2, 3권도 괜찮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매일 학습 ― 2024.03.19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2nd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Fish live in rivers. Camels live in deserts. desert는 불가산이라고 생각했는데 불가산, 가산 둘 다 된다고 함. 신기하넹.. What are those? what의 t를 정직하게 발음하는 바람에 What her those? 로 들음. 뭐, PreA1 책이니 감안해야지. cafe [kæféi] 다음 네이버, 구글 번역 다 돌려봐도 æ로 발음하는 곳이 없다. 전부 카페 아니면 캬페로 발음함. 신기한 건 발음기호 상 뒤쪽에 강세가 있는데, 이 교재와 다음 사전의 영국식 발음에서는 앞에 강세를 뒀다. 아주 가끔 이런 단어들이 있음.

매일 학습 ― 2024.03.13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3 ::: Unit 13-1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deaf [def] 귀가 먹은, 청각 장애가 있는 My sister is deaf. 오늘 안 들린 단어와 문장 Nate Neil로 들음. 요즘 마지막 자음 t와 l 구별이 왤케 힘든 지 모르겠다.. 저번에 boat와 ball 틀린 것도 그렇고.. There are flying bugs. : They're flying bugs.로 들음. 반복해서 다시 들어보니 are가 분명히 들린다. 들을 때 좀 더 신경 써서 들으면 괜찮을 듯. 문법적으로 궁금한 문장 She can do some things better! She can do somethings better!로 쓰면 문법에 어긋나

매일 학습 ― 2024.03.14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50단어 책 하다 다시 30으로 오니 너무 편안하다 ㅎㅎ 성우가 좀 느리게 읽어주는 건 내 입장에선 단점.. 문장은 짧아도 좀 빠른 게 더 도움 될 텐데 아쉽다.

매일 학습 ― 2024.03.1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 공부한 부분에서 성우의 목소리와 길게 늘이는 발음도 별로인데 녹음 상태가 안 좋게 느껴졌다. 오늘 들은 부분은 복수형이 많이 나왔는데 friends, hands 등 뒤에 s가 과하게 쉭쉭 거리게 들려서 진짜 별로였다. 원래 이랬나 싶어서 리딩 퓨쳐의 mp3를 일부러 찾아서 들어봤는데 예전 성우가 훨씬 낫다 ㅠㅠ 그런데 책 바뀌면서 내용도 조금씩 바뀐 걸 발견.. 그래서 이전 mp3를 듣기도 난감하다. 큰일이넹..

매일 학습 ― 2024.03.16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Future Literacy 30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shop이 동사로도 쓰이는 걸 첨 알았음 ㅋㅋ I need clothes. Let's shop.

매일 안키 Anki 2024.03.10 [내부링크]

오늘은 횟집에서 한정식 비슷하게 코스로 나오는 점심 정식을 먹었는데, 오마카세보다 이쪽이 더 입맛에 맞는 듯. 점심 특선이다 보니 가격도 살짝 더 저렴하고.. 그거 외출 좀 했다고 휴일 하루가 삭제된 건 ㄲㅂ...

매일 학습 ― 2024.03.1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3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purse : (미) (※특히 어깨끈이 없는 여성의) 핸드백; (영) (특히 여성의) 돈지갑 grapes : 단수형은 한 알의 열매를 말하며, 보통은 복수형 grapes를 씀 오늘 안 들린 문장 We are sad to go home. : 문장 구조가 묘하게 익숙하지 않아서 들렸는데도 해석이 안됨. "They're on top of your head!" : on이 안 들림.

매일 안키 Anki 2024.03.11 [내부링크]

오늘은 뭔가 저녁에 할 일이 없어서 공부 일찍 마침. 이게 얼마 만이냐..

매일 학습 ― 2024.03.0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2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4 7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오늘은 유닛 하나에서 완전 멘붕.. 패시지 제목은 The cat and the rat. 요즘 제목도 모른 상태에서 일단 듣기부터 하고 있어서, 제목이 The cat and the red로 들린 순간부터 이미 재앙 시작이었음. 한 단어씩 천천히 발음해 주는 거라서 들리긴 들리는데 들리기만 하는 소음.. 두 번을 들어도 도저히 모르겠어서 제목만 일단 보고 다시 들으니 전부 파악이 됐다. 계속 들으면 나아지겠지 하고는 있는데 언제 나아지냐...

매일 학습 ― 2024.03.06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2 ::: Unit 12-1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2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안 들린 문장 How do we know all this? - all을 of로 들음 Afternoons with Grandpa are the best! - Afternoon's with Grandpa all the best!로 들음. 2권 끝났다. 2권 내내 안 들린 단어 원탑은 all 어떤 성우는 [ɔː l]이 아니라 [al]에 가깝게 발음해서 못 알아들었고, 오늘은 are와 all을 구별을 못했다. L 발음을 잘 못 알아듣는 거 같다, 내가. 저번에는 ball과 boat도 못 알아듣기도 했음. 결과적으로 [ɔ]와 [l]이 쥐약인데, 이 둘이 합쳐진 all이 재앙급일 수밖에.. 아직은

매일 안키 Anki 2024.03.05 [내부링크]

어제 왜 안 올렸지;;;

매일 안키 Anki 2024.03.06 [내부링크]

또 안 올리고 자러 갔었네 어제 ㅋㅋ;; 늦게 부랴부랴 해서 그렇긴 한데, 어쨌거나 빼먹지 않고 했다는 것에 의의를!!

매일 학습 ― 2024.03.07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3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책 초반이라 그런지, 어제 했던 2권 마지막 부분보다 쉬웠음. 다만 지금까지는 짧은 문장 10개 수준이었던 패시지가 이제 중간 길이 문장 7개 정도 수준으로 바뀌어서, 쭉 들었을 때 무슨 내용인 지는 알겠지만 듣고 바로 따라 말하기엔 쉽지 않다. 에코잉은 힘들고 듣고 잠깐 멈추거나, 그 문장만 다시 듣고 따라 말하거나 하고 있다. 어쨌거나 들었을 때 바로 이해는 되니 이번 3권도 특별히 복습 없이 바로 지나갈 듯.

매일 학습 ― 2024.03.09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3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 안 들린 단어와 문장 Paul : Poe로 들음. 마지막에 오는 L이 안 들리는 일이 너무 많당.. 저번엔 boat와 ball을 틀렸었지. An alligator swims in the water. : an을 and로 받아 적음. 아직도 관사를 놓치는 일이 있음. bag lunch : 엄마한테 도시락 싸달라는 내용인데 lunch bag이 아닌가? 하고 검색해 보니 lunch bag은 도시락 가방. bag lunch가 도시락. Ask your mother for a bag lunch.

매일 학습 ― 2024.02.2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Writing Framework for Sentence Writing 1 ::: Unit 6-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작문은 원 없이 해보는 책. 비슷한 문장을 만들고 또 만드니까 살짝 루즈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그건 내가 너무 쉬운 책이라 하루에 유닛 2-3개씩 해치워서 그런 거고, 정상적으로 하루에 유닛 한 개씩만 한다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할 것 같다. 2권도 할지는 몰?루? 내일부터는 전에 스타터 레벨만 했었던 Vivid Reading의 베이식 단계를 하려고 한다. 책도 예쁘고 아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 중.

매일 학습 ― 2024.02.26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1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책도 쉽고 성우도 편안해서 너무 금방 끝나버렸다. 오늘 안 들린 이름은 Sally.. 성우가 너무 천천히 읽어줘서 그런가, 샐리가 새우리처럼 들려서 몇 번을 들어도 못 알아들음 ㄷㄷ 다음번엔 잘 들리겠지!

매일 학습 ― 2024.02.27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1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특별히 안 들리는 거 없이 쉽게 클리어!

매일 학습 ― 2024.02.28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1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 한 번에 못 알아들은 문장 Do you want half of my sandwich? Do you want have my sandwich? 로 처음 들어서, Do you want to have my sandwich?로 추측했었는데, 서너 번 계속 들으니 원래 문장으로 들렸다. 역시 경험 부족이 크다. 들리는 문장을 반복해서 듣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매일 학습 ― 2024.03.0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1 ::: Unit 13-1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1권 끝! 저번에 작문 책이 너무 오래 걸려 힘들었던 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쉽게 넘어가니 너무 좋았다. 내일 바로 2권 들어가야징~

매일 학습 ― 2024.03.02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2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1권과 별다를 바 없는 난이도. 하지만 여전히 They, There라던가 boat, ball 같은 단어들이 한 번에 안 들림. 맥락으로 파악하는 힘을 길러야 할 것 같다.

매일 학습 ― 2024.03.04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Basic 2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오늘 안 들린 단어 log : rock으로 들음 and a bug : and the ? 로 잘 안 들림 all : 문장이 They are all playing soccer together! 였는데, 성우가 [al]에 가깝게 발음해서 무슨 단어인가 전혀 짐작도 못함 ㄷㄷ our 비슷하게 들림.

매일 학습 ― 2024.02.2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40-word READING 2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7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처음 들을 땐 넓게 들으라는 (초집중하는 게 아니라 흘려듣듯이 편하게 들음) 말을 듣고 해봤는데, 그 덕분인가 안 들리는 단어들이 평소보다 많았다. 두 번째 들으면서 소리도 크게 하고 집중하면서 들었더니 다행히 잘 들림. 아직은 지문의 문장들이 짧아서 (책 표지처럼 40단어 내외) 두세 번만 들어도 100%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는데 단어 수가 많아지면 어떨까 슬슬 걱정도 되고 도전 의식도 생긴다. 그런데, 이 시리즈의 여자 성우님이 너무 별로다.. 목소리도 꾸며서 내는 경향이 있고 그 덕분에 목소리가 울리고 잘 안 들림. 다른 성우들은 괜찮은데 메인 성우가 이러니 살짝 아쉬움.. 문제는 이 메인 성우가 50-word

매일 학습 ― 2024.02.22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40-word READING 2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드디어 40-word 시리즈도 끝! 내일부터는 라이팅 교재 새로 시작~. 그래봤자 1권 맛보기부터 할 거지만..

매일 학습 ― 2024.02.23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Writing Framework for Sentence Writing 1 ::: Unit 1-3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새 책 시작! 아무래도 나는 클래스박스의 교재들이 더 취향에 맞는 듯. 책 편집이나 폰트도 굿. 들을 수 있는 지문이 있긴 한데 짧고 1페이지밖에 안되고, 한 유닛의 대부분이 반복적으로 문장을 쓰는, 말 그대로 라이팅에 충실한 교재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질문의 단어들이 어려워서 아주 어린 학생이 혼자 하기엔 힘들 듯?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APOSTROPHES : Rewrite each sentence using apostrophes('). Use an apostrophe(') to replace the first letter in a contracted word. Most co

매일 학습 ― 2024.02.24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Writing Framework for Sentence Writing 1 ::: Unit 4-5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There are desks. 수준의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지문에 비해 작문이 많긴 참 많다. 이틀 연속으로 했더니 살짝 지루하지만 하루만 더 하면 벌써 끝이니 내일까지 힘내야지. 다음 책도 같은 클래스박스 책이라 기대 중.

매일 학습 ― 2024.02.16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40-word READING 1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safari [səfάːri] Bad cat을 That cat으로 들음.. 문맥상 무리가 없어서 그냥 들었는데 틀림. 틀린 거 발견하고 계속 들어도 잘 구별이 안됨. 이런 상황을 많이 겪어보는 수밖에 없을 듯..

매일 학습 ― 2024.02.19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40-word READING 2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 안 들린 문장 Watch out! Dog poop! It smells so bad. What's out! Dog poop!로 들어서 내가 모르는 새로운 표현인가 했음 ㅋ_ㅋ 문제는 watch out이 이미 질리도록 익숙한 이디엄이라는 것.. It smells so bad.는 It's smell so bad.로 들어서, is가 어디 갔나 한참 고민했다.. 연음이 새삼 힘들구나 하는 걸 느낀 날이다. 자꾸 틀리고 많이 들어보면서 상황 파악하는 힘을 기르자.

매일 학습 ― 2024.02.06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30-word READING 2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손 놓았던 런던쌤 학습도 다시 시작! 안키는 매일 할 분량이 정해져 있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하게 되는데-특히 이동하면서 할 수 있는 게 엄청난 장점- 리딩 교재들은 각잡고 앉아서 책 놓고 mp3도 들으면서 해야하니 뭔가 자꾸 미루게 된다.. 집에 오면 왤케 할 것도 많고 놀 것도 많은 지 ㅋㅋ 이번엔 진짜로 올해 내내 꾸준히 해봐야겠다.

매일 학습 ― 2024.02.07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40-word READING 1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30-word 끝내고 40-word로 왔는데 30단어나 40단어나 별 차이가 없어서 쉽게 했다.

매일 안키 Anki 2024.02.09 [내부링크]

음식한다는 핑계로 조금만 하려다.. 막판 스퍼트로 다 해버림! 대충하긴 했지만 ㅎㅎ

매일 학습 ― 2024.02.1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40-word READING 1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은 많이 쉬운 문장들이라 빠르게 끝냄~

매일 안키 Anki 2024.01.01 [내부링크]

4달 쉬고 다시 시작! 다시 시작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다 결국 새해가 되고서야 시작한...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정말 늦은 거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복습이 워낙 많아 새 단어는 불가하고 하루에 30분 내외로 복습만 계획 중. 추가로 책을 읽을지, 아니면 하다만 런던쌤 학습을 할지 고민 중... 운동도 해야 하는데 전부 다 하기엔 시간이 없어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4.01.02 [내부링크]

단어는 그래도 꽤 기억이 나는데 이디엄은 완전 다 날아가고 없다... 허탈하네...

매일 안키 Anki 2024.01.03 [내부링크]

오늘도 많이 틀렸지만 한두 번 보면 맞출 수 있어서, 그래도 해놨던 게 아주 꽝은 아니었구나 하고 안심했다. 하루에 단어장 100개에 기타 문장이나 이디엄 30개 합쳐서 130개를 하고 있는데. 한 3달 정도 하면 한 바퀴는 돌 거 같다. 한 바퀴 다 돌면 다시 새 단어 들어가야지... 언제 다시 새 단어 들어갈까 조바심이 조금 남.

매일 안키 Anki 2023.08.29 [내부링크]

내일 시험만 끝나면 진짜 원래대로 공부한다!

매일 안키 Anki 2023.08.27 [내부링크]

어제 공부한 거 스샷을 못 찍었다 이런... 이직 때문에 요즘 너무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괜히 바빠서 공부를 거의 못하고 있는데, 한 주만 더 고생하면 그럭저럭 정리될 듯! 물론 새 직장 가면 적응하느라 또 시간 소모가 클 테지만... 9월까진 계속 안키 복습 위주로 해야 할 듯하다.

매일 안키 Anki 2023.08.10 [내부링크]

오버워치 배틀 패스가 3시간 밖에 안 남아서 공부 포기하고 게임하는 중 ㅋㅋ 아무래도 '대마법사'칭호는 포기할 수 없지, 암!

매일 안키 Anki 2023.08.11 [내부링크]

이직 땜에 괜히 바빠서 이번 주는 정말 망했다. 코로나 걸렸을 때보다 더 게으름 피움... 주말을 기점으로 밀린 거 해치워야지!

매일 학습 ― 2023.07.30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30-word READING 1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1권 끝! 안 들리는 문장 없이 편안하게 들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리스닝 학습을 띄엄띄엄하고 있는데 8월부턴 주 4회 이상 해봐야지.. 점점 게을러져서 큰일이야.

매일 학습 ― 2023.07.3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30-word READING 2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He has five goldfish. goldfish의 복수형은 goldfish와 goldfishes 둘 다 사용 iguana [igwάːnə] 이구아나 Let's make a salad. We like fruit salads. 샐러드도 셀 수 없는 명사일 것 같았는데 셀 수 있다... 자꾸 입으로 말하면서 입에 붙이는 수밖에...

매일 학습 ― 2023.08.02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30-word READING 2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caterpillar [kǽtərpìlər] 애벌레 안 들린 문장 Where do birds live? 이건 내 탓이 아니라 성우 탓임. birds는 10번 넘게 들어도 s를 발음 안 한다. 그 앞의 새 단어 소개에서는 nest를 nəst로 발음함. 지문에서는 정상적으로 nest로 발음. 영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에게는 굉장히 힘들지만, 원어민들이 일상 대화에서 흐리게, 약하게 발음하는 게 대다수라는 걸 알고는 있다. 하지만 기초 중의 기초인 책인데 최대한 발음 기호에 맞게 발음해 주면 좋지 않을까 싶음. 난이도가 올라가면 더 자연스럽게 발음하는 게 맞고.

매일 학습 ― 2023.07.2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3 ::: Unit 13-1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60% 스크립트 보며 듣기 2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2 100% 오늘은 전체적으로 안 들린 문장이 너무 많았다 ㄷㄷ How do the peaches taste? Don't forget the sugar! Let's chop the vegetables. 전부 the가 들리지 않았다. a가 나올 땐 a 인지 the 인지 헷갈리던데 the가 나올 땐 안 들림...

매일 학습 ― 2023.07.24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30-word READING 1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다시 쉬운 책으로 갔더니 편안~

매일 학습 ― 2023.07.2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30-word READING 1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도 편안한 시간이었다. 유닛당 6페이지라 다른 시리즈에 비해 2페이지 많긴 한데, 문제 풀이가 워낙 쉬워서 별 차이 없음.

세종문화회관 [내부링크]

세종문화회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긴 진짜 어릴 때 말고는 안 가다 한참 시위 다닐 때 화장실 이용 목적으로 가봤다. 그런데 그 어린 시절 추억(?)이 너무 어마어마함 ㅋㅋ 손오공 어린이 영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엄마가 나랑 동생 티켓 끊어주고는 시장 다녀온다고 영화 보고 있으라고 했다. 당시 우리 엄마는 남대문시장 마니아였는데, 특히 화훼시장과 수입 상가를 많이 다녔다. 그날도 시장 다녀오시겠거니 하고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엄마는 없었다. 당시엔 휴대폰이라는 단어도 없던 시절이라, 세종문화회관 건물 입구에서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그냥 영화를 한 번 더 보기로 했다. 근데 처음 봤을 땐 앞자리에서 보고 싶어서 우리 자리보다 앞에 있는 빈자리에서 봤었다. 여름 방학 평일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체 좌석의 절반도 차지 않았었다. 그래서 두 번째로 볼 땐 원래 우리 자리에서 제대로 봐보자 하고 동생들과 우리 자리에 앉아서

남대문시장 [내부링크]

남대문시장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어릴 때 남대문 근처에 살았어서 남대문 시장은 많이 다녔다. 특히 우리 엄마가 수입 상가와 화훼시장의 마니아여서, 새벽에 한참 자는데 엄마가 시장 가자고 깨우면 엄마 손잡고 화훼시장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대체 그 많은 꽃들은 다 어디다 쓰이는 걸까 엄청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꽃꽂이가 취미였던 엄마는 다양한 꽃들을 이리저리 꽂아서 집 곳곳에 놔두셨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믹스 매치보다는 정돈되고 통일된 스타일은 좋아하는 나는, 다양한 꽃들을 다양한 길이와 다양한 각도로 꽂는 엄마의 방식이 참 마음에 안 들었었다. 그냥 안개꽃만 하나 가득하면 안 되냐고 물었다가 안된다는 대답만 들었다 ㅎㅎ 하지만 화훼시장은 메인이 아니었다. 메인은 수입 상가! 엄마는 화장품과 이런저런 소품, 소모품들을 사러 수입 상가에 많이 갔는데 화장품 중에선 랑콤을 특히 좋아하셨다. 어릴 땐 그게 뭔 지도 몰랐고 까만 바탕

매일 학습 ― 2023.07.19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3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7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발음 주의할 단어 eraser 미 [iréisər] 영 [iréizə] crayon [ˈkreɪən] lane, ]ane 과 같은 ei발음을 i에 가깝게 흘려서 말해서 듣기 힘들었다. 오늘 못 알아들은 문장 When is your birthday? whez 정도로 축약해서 발음

마로니에 공원 [내부링크]

마로니에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학 시절 연극동아리 활동을 했었고, 후에 연극을 본업으로 삼은 선배님들도 여럿 계시다 보니 현역 연극계 분들과도 조금 알게 되어 공연들을 참 많이 보러 다녔다. 주로 반값 정도 가격으로 양질의 공연들을 봤던 내 인생의 황금기. 그 시절 마로니에 공원 한켠에서 팔던 사랑티켓이 가장 강하게 뇌리에 남아있다. 2000년대 초반 서울시인지 정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국가에서 해외 공연팀들을 불러다 공연하는 페스티벌 같은 게 있었는데 (정확한 행사 이름은 기억이 안 나...) 사랑티켓으로 보면 한 편당 3천 원인가 5천 원인가, 암튼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해외 공연팀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아주 유명한 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참신하고 놀라운 공연이 많았던 건 분명하다. 그중에 셰익스피어의 공연이었는데, 햄릿이었던 거 같다. 대사는 하나도 없는 무언극이 기억난다. 내용은 기억 안 나고 장면 장면들만 얼핏

대한극장 [내부링크]

대한극장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2 대한극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긴 아직 없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대한극장은 아주 많이 간 곳은 아닌데 내가 좋아했던 큼지막한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었다. 대한극장에서의 가장 최초의 기억은 E.T. 아직 어렸던 동생들은 자막 보기 버거워해서 엄마한테 돈 받아다 먹을 것만 사러 다녔는데 그래도 자막을 빨리 읽을 수 있던 나는 정말 재밌게 봤었다. 지금도 최고의 인생 영화. 쥬라기공원도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구 코아아트홀 [내부링크]

종로코아빌딩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길 1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도 없어졌구나 ㅠㅠ 혼자 밥 먹고 영화 보고 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서 많이 다니는 편인데, 코아아트홀은 특히 누구 같이 보러 갈 만하진 않은데 보고 싶은 영화들 보러 가기 좋았다. 꽤 많이 다녔는데 뭘 봤었더라...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메멘토를 동생이랑 보러 갔을 때. 작은 영화관이고 스크린도 작다 보니 스크린 아랫부분이 앞좌석 사람 때문에 조금 가려진다. 그런데 하필 메멘토가 자막이 하단이었다 ㅋㅋ 당시 웬만한 외국 영화 자막은 전부 오른쪽에 세로로 나왔던 시절이라 하단 가로 자막은 신선하긴 했으나 앞좌석 사람 때문에 드문드문 가려져서 안달이 났던 기억이 있다.

왕십리 엔터식스 [내부링크]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자 이젠 그나마 최근에 다니는 곳. 동생이 광주로 이사 가기 전엔,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 동생이어서 왕십리 CGV에 자주 다녔다. 주로 토요일 새벽 조조영화를 많이 봤다 ㅎㅎ 동생이 액션 영화를 특히 좋아하는지라 4D나 아이맥스를 주로 봤는데, 티켓값이 비싸다 보니 조조영화가 그래도 가성비가 있었다. 아침 6시 반 - 7시 정도에 시작하는데도 그 새벽에 웬만한 영화는 다 만석임. 그렇게 영화 보고 나오면 슬슬 점심 먹을 때라서, 쇼핑할 거 있으면 엔터식스에서 쇼핑하다가 빕스 가서 밥 먹으면 하루 나들이 끝!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는 그 샐러드 종류별로 나오는 뭐더라.. 거기랑 빕스를 제일 좋아한다. 면종류가 많고 무엇보다 연어를 줘서! 훈제연어 완전 사랑해! 이제 코로나도 끝났(다기보단 신경 안 쓰는 분위기)으니 슬슬 동생이 오면 오랜만에 빕스도 가야겠다. 코로나 땜에 도 있지만 빕스 좋아하

구 LG아트센터 [내부링크]

GS타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 GS강남타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니, LG아트센터가 이전한 걸 포스팅하면서 이제 알았다! 원래 잘 다니던 곳인데 게임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이런저런 게임들을 같이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리고 운동이라는 새 취미가 생기면서 공연과는 점차 거리가 멀어져서 안 간지 오래되긴 했다. 한 7년쯤 된 듯. 지금 돌이켜보면 백조의 호수, 스노우쇼, 조르디 사발이 제일 좋았던 공연으로 기억된다. 특히 조르디 사발은 바로크 음악 위주로만 들었었는데, 함께 내한한 가족들과 협주곡을 했던 게 좋았다. 딸이었나, 하프를 했는데 인상에 많이 남았다. 요즘도 게임에 빠져 있는 건 똑같아서, 공연 보러 갈 시간도 돈도 애매한 데다 강서라니.. 너무 멀어져서 가기 힘들지만 위에 언급했던 공연들을 다시 하게 된다면 그건 꼭 보고 싶다. 특히 스노우쇼는 조카 데리고 가보고 싶음.

구 서울극장 [내부링크]

합동영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13 서울극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니, 최근 몇 년간 잘 돌아다니질 않았더니, 추억의 장소들이 많이 없어졌다 ㅠㅠ 극장 시리즈를 써볼까 해서 제일 많이 갔고 추억이 많은 서울극장부터 시작할까 했더니 이젠 없음ㅋ 버스도 한 번에 가고 전철도 한 번에 가는 곳인데다 종로, 종각을 워낙 많이 다니다 보니 서울극장이 참 좋았더랬다. 특히 입구 근처에서 군밤 파시던 아주머니! 굉장히 선한 인상에 말도 없이 조용히 군밤만 까서 파셨는데 항상 사 먹었다. 큰 봉지가 5,000원인가 했었고 정갈하게 잘 까주셔서 따로 뭐 할 것도 없이 그냥 먹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좋았다. 후에 멀티플렉스로 리모델링한 뒤로도 자주 갔었지만 몇 년 전... 정확히는 오버워치에 빠지면서 웬만한 모임 같은 건 전부 안 나가기 시작한 뒤로는 안 갔다. 거기다 집에서 더 가까운 왕십리에 CGV가 생긴 뒤로는 가끔 가는 극장 나들이도 왕십리로 가게 돼서 더더욱 멀어졌다

매일 학습 ― 2023.07.1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3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2 100% 오늘은 안 들린 문장, 단어가 많았다... 갑자기 뭐야! How much are the pegs? packs라고 생각했는데 pegs. 반복해서 듣다 보니 팩스! 하고 딱 끊어서 말하지 않고 페ㄱ스하면서 읽는 게 확실히 들린다. 앞으로 참고가 많이 될 듯. runny nose 콧물 I have a runny nose. I have a cold. seesaw [síːsɔ̀ː] 시소의 발음이 끝에 ou인 줄 알았는데 ɔ̀였다. 확실히 익혀놔야지.

빨계라면 [내부링크]

북촌손만두 삼청동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66-2 1층 북촌손만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금은 북촌손만두 삼청동점이 있다는 저 자리에, 내가 고등학생이던 시절 분식집이 하나 생겼었다. 테이블 서너 개 있는 아주 작은 가게였는데 말 없고 조용한 인상의 아주머니 혼자서 운영하셨고 라면이 주메뉴였다. 상호가 기억이 안 나네... 빨계라면 = 빨갛고(좀 맵고) 계란 넣은 거 빨계떡라면 = 빨계라면에 떡 추가 저런 이름이었는데 대략 1,000-1,500원 정도의 가격이었다. 이름이 독특한데다 김밥천국 같은 일반 분식점의 라면보다 훨씬 맛있어서, 우리 학교와 덕성여고 학생은 물론 정독도서관에 공부하러 오는 20대들도 많이 먹으러 왔었다. 아마 그 맛은 조미료의 맛이 아니었을까 싶다만 어쨌거나 맛있었다. 돈 많이 벌어서 좋은 곳으로 크게 가게 내신 거면 좋겠다.

매일 학습 ― 2023.07.13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3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은 딱히 안 들린 문장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a와 the가 잘 구별이 안 갔다. a가 맞을 거 같은데 the처럼 좀 쎄게 들림. 스크립트 보니 a가 맞았다.

안국빌딩 [내부링크]

안국빌딩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 중요한 곳을 잊고 있었다! 우리 학교 바로 오른쪽 옆에 있는 빌딩이 안국빌딩인데, 학교 교문 바로 옆에 안국빌딩 입구가 있다. 그런데 이 입구 쪽이 매직미러라서, 아침에 단속에 걸릴만한 옷차림, 머리 모양을 하고 온 학생들이 안국빌딩 매직미러에서 몸단장을 하곤 했었다. 근데 그게 안에선 다 보일 테니 ㅋㅋ 언젠가 선생님이, 그쪽에서 컴플레인이 왔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안 할 수가 있나 ㅋㅋㅋ 또 빌딩 입구 들어가면 바로 매점이 있는데 이 매점에서 오리궁뎅이(계란 모양의 튀김. 안에 당면이 들어있어서 분식점에서 떡볶이에 넣어 먹는 군만두와 맛도 비슷하다)를 비롯한 간식거리, 아침 거리들을 팔았기 때문에 많이 이용했었다. 우유랑 오리궁뎅이 사다 먹으면 매우 든든!

국립중앙박물관 [내부링크]

국립중앙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 10년 전 추운 날 갔었는데 학원 단위 학생들이 많았었다. 박물관 좋아하면서도 막상 가려면 귀찮아서 안가다가, 드디어 청동기 시대부터 쭈욱 한 바퀴 돌았었다. 꽤 재밌었음. 국사 교과서에서 보던 내용들이라 크게 새로울 건 없었지만 건물이 워낙 웅장하게 잘 지어졌고 동선도 잘 짜여 있어서 쓱쓱 돌아보는 데 몇 시간 안 걸렸다. 기념품 가게 구경도 소소하니 재밌었다. 어린 학생들보다는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이 학교 때 배웠던 거 상기하며 구경하기 더 좋은 듯. 어린이들은 뛰어다니기 바빠서 ㅎㅎ 이제 가본 지 오래됐으니 한번 가보고는 싶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다... 같이 게임할 사람, 술 마실 사람은 있지만 박물관 같이 갈만한 사람은 동생밖에 없는데 동생이 너무 멀리 산다 ㅠㅠㅠㅠㅠ

매일 학습 ― 2023.07.12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2 ::: Review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리뷰 문제풀이하면서 새로 배운 bib, vet 등 쭉 훑어봤는데 기억 안 나는 건 없었다. 뜻이 단순한 명사라 반복하지 않아도 안 까먹을 듯.

매일 학습 ― 2023.07.1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2 ::: Unit 13-1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ram [ræm] 숫양; 랜덤 액세스 메모리(기억 장치) 리뷰까지 다 할랬는데 오늘은 시간이 모자라서 내일 하는 걸로!

종묘 [내부링크]

종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딱히 추억이 있는 건 아니고, 종묘가 유명해서 산책 겸 남친이랑 산책을 간 적이 있다. 그땐 아직 흉흉한 소문이 돌기 전이라, 여기저기서 바둑 두고 장기 두는 할아버지들 밖에 없었다. 뭔가 볼만한걸, 하다못해 게시판이라도 찾아보고 싶었는데, 젊은 사람은 나와 남친뿐, 99% 할아버지들 속에서 뭔가를 하기가 그래서 5분쯤 둘러보다 나옴. 그냥 잔디밭에 정자가 있었던 거 밖에 기억이 안 난다. 요즘엔 여기 산책하기도 힘들 듯.. 하도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부곡하와이 [내부링크]

부곡하와이관광호텔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온천중앙로 7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곡하와이가 없어진 걸 이제야 알았다! 어릴 때 추억이 많은 곳인데 없어지다니 ㅠㅠ 우리 외가가 창녕의 깡시골이었는데, 아직 차를 사기 전엔 고속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힘들게 갔었다. 그렇게 외가에 가서 2일 정도 묶고 부곡으로 가서 부곡하와이에서 또 2일 정도 묶는 게 우리 가족의 여름 바캉스였다. 한 여름 성수기 때 가도 다른 어떤 해변이나 휴양지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고 놀기 좋았다. 복잡하고 스릴 있는 놀이 기구는 없어도 튜브 끼고 올라가서 미끄럼틀만 계속 타도 너무 재밌었다. 실내다 보니 햇볕에 탈 걱정도 없고 그 안에 먹을 것도 많이 팔아서 (가격은 엄마가 알아서... 비쌌는지 어땠는지는 나는 모름 ㅎㅎ) 오전부터 신나게 놀다가 저녁이 되면 수영복 위에 가운 하나씩 챙겨 입고 저녁에 하는 쇼 구경을 했다. 남미 쪽 댄서들이 카니발에서 볼법한 화려한 쇼를 보여줘서, 갈 때마다 즐

매일 학습 ― 2023.07.08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2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오늘은 이름들을 전혀 못 알아들었다. Noah [nóuə] Bella [bélə] Leo [líːou]

후원 [내부링크]

창덕궁 후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예전엔 비원이라고 불렸다는 후원. 한 10년쯤 전에 예약하고 가봤다. 한 타임에 100명 정도씩 예약받고 가이드와 함께 이동하면서 설명 듣는데, 막 잘 찍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넓고 휑한 느낌이었다. 그전엔 궁전이라고 하면 베르사유 궁전 같은 걸 떠올렸었는데, 커다랗고 웅장한 건물 지어놓고 그 안을 꾸미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넓은 지역에 띄엄띄엄 작은 건물들을 지어놓은 게 색다르게 느껴졌다. 우리나라 문화인데도 낯선 게 아이러니... 궁내에 사는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는 확실히 지켜지겠군,이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개울에 술잔 띄워놓고 한 명씩 돌아가며 술 마시고 시 읊고 했다는 옥류천도 매우 낭만 있었다. 예매는 선착순이니 날 좋을 때 한 번씩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창덕궁 - 세계유산 관람 안내 관람안내 관람코스 전각관람 후원관람 관람 시간 및 요금 궁궐전각 후원 해설시간 편의시설 안

인사동 쌈지길 [내부링크]

쌈지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쌈지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고등학교를 종로 쪽에서 나왔고 대학 가서도 이런저런 모임은 종각이나 종로 3가에서 많이 하다 보니 2000년을 전후에서 종로엔 참 많이 다녔다. 당시엔 극장 하면 서울극장과 피카디리극장이기도 했고... 쌈지길도 생긴 지 한 20년쯤 된 거 같은데, 새로 생겼다고 해서 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그 뒤로도 종로 쪽에 일이 있는데 시간이 뜨면 쌈지길 슬슬 구경 다니기도 좋았다. 빙빙 둘러 가는 길이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 판매하는 물건들엔 장신구 같은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참 좋다. 지하엔 식당 있었던 거 같은데... 육회 비빔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음. 요즘 외국인들은 이태원 같은 곳에 많이 가지만 그래도 나는 인사동 추천하고 싶음.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쌈지길같이 소소하게 볼 거리도 많고 경복궁 같은 궁궐이나 박물관들이 주위에 많아서 좋다.

창경궁 [내부링크]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학교가 안국역에 있다 보니 주위 둘러볼 곳 들을 고등학생 시절 많이 다녔더랬다. 창경궁도 그중에 하나. 어느 토요일. 아직 토요일에 학교를 가던 시절. 학교 끝나고 친구들끼리 창경궁에 가기로 미리 약속을 잡았다. 친구 중 하나가 엄마가 싸주신 옥수수를 가져와서 나눠먹었는데... 지금에서야 처음 하는 말이지만 옥수수가 살짝 상했었다 ㅠㅠ 아마 초여름 정도의 날씨에 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날이 따뜻하다 보니 그런 불상사가... 하지만 아직 1학년이었고 친구된 지 얼마 안 된 친구에게 야 이거 상했어!라고 말할 수가 없어서 그냥 꾸역꾸역 먹었다. 먹으면서 식중독까지 감수하고 먹었으나 다행히 별 탈은 없었다. 아직도 친구에게 못한 이야기... 창경궁 둘러본 기억은 많이 나질 않는다. 그냥 잔디밭이 많았고 산책로를 좀 걷다 집에 갔으니까. 산책하면서 이 옥수수 언제 다 먹나 하며 곤욕스러웠던 기억만 있다

매일 학습 ― 2023.07.07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2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vet [vet] 수의사 (미) veterinarian [vètərənέəriən] ;(동물을) 진료하다 My mom is a vet. She helps animals.

정독도서관 구내식당 [내부링크]

정독도서관 구내식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번에 정독도서관 장소 검색을 하니 구내식당이 따로 잡히길래 따로 써봄 ㅎㅎ 내가 20세기에 고등학교를 다닌 옛날 사람인데, 지금은 아마 없어졌겠지만 당시 정독도서관 구내식당에서는 도시락 먹을 때 먹을 국물을 따로 팔았다. 가격은 무려 100원! 다른 건 기억 안 나도 정확히 기억나는 당시 물가는 떡만둣국이 1,200원이었다는 것. 왜냐면 내 생일날 생일턱을 냈었는데 친구 4명이서 먹는데 딱 5천 원이 있어서 간신히 가격이 맞아서 식은땀이 났던 기억이 너무나 선명해서다. 지금 김밥천국 떡만둣국이 한 5천 원쯤 하려나? 대략 국물 가격이 지금으로 치면 500원 정도 하겠네. 내용물은... 거의 없었다. 맛은 연한 오뎅 국물 맛이었고 들은 건 잘게 썬 유부 조금과 다진 파. 맛보다는 차게 식은 밥 한 숟갈 적셔서 먹는 용도였어서 항상 사 먹었었다. 당시 도서관 같이 다니던 두 친구들 모두 도시락

매일 학습 ― 2023.07.06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2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bib [bib] 턱받이; 가슴받이

정독도서관 [내부링크]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정독도서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고등학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참 많이 다녔던 정독도서관. 고3 땐 독서실 다니느라 가질 않았지만, 1,2학년 땐 많이 다녔다. 물론... 공부보다는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놀러 다닌 느낌이 더 강하다 ㅋㅋ 도서관 입구와 본관 사이에 커다란 정원이 있는데, 밤이 되면 가로등과 함께 꽤나 운치가 있다. 밤에 한 9시나 10시까지 도서관에 있다가 본관 정문을 쓰윽 나오면 보이는 정원... 어느 날 공주가 된 기분이라니까 친구가 갑자기 치맛자락을 들어주며 무수리를 해줬던 추억도 있다. 학교 자체가 입시에 과몰입을 하질 않아서 (이건 대학 가서 알았음. 다른 학교들은 전교 등수 같은 거 공시도 했다는데 우리 학교는 그런 거 없었음) 고등학교 때 이거저거 한 것도 많고 추억도 많다. 열심히 공부했다고 서울대 갔으리란 보장은 없으니 크게 후회하진 않는다. 쪼금은 하지만 ㅋㅋㅋㅋㅋ

매일 학습 ― 2023.07.0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1 ::: Unit 13-1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yam [jæm] (미국 남부) 고구마; (스코) 감자 Do you like yams? 1권 끝! 간간이 못 알아듣는 단어들 or 모르는 단어들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했다. 바로 2권 ㄱㄱ!

에버랜드 [내부링크]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놀이공원 시리즈 3탄 에버랜드... 아주 어릴 때 사파리 보러 간 거 정도만 기억나고 오랫동안 가질 않았다. 그러다 한 7-8년쯤 전에 동생이랑 큰맘 먹고 새벽차 타고 갔었는데,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마침 소풍 온 학생들과 겹쳐서 자유이용권 끊은 보람이 없던 건 둘째치고, 재증축을 얼마나 했는지 지도를 보면서 찾아다녀도 길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어떤 놀이 기구 하나 타려고 근처를 한참 헤매다 보니 나무 여러 그루가 있는 뒤쪽에 작고 좁은 계단이 있더라.. 그 계단을 올라가니 그 놀이 기구랑 다른 거 하나만 덩그러니... 워낙 길 찾기 힘들어서 그런가 대기 줄은 없었음. 그리고 또 나쁜 기억이, 해가 질 무렵 원형 보트에 4명인가 5명 타는 놀이 기구를 탔는데, 아니 물이 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옷이 홀라당 다 젖었다. 옷만 젖은 것도 아니고 대형사고가 터짐... 보통 동생이랑 놀이공

구 풍문여고 [내부링크]

풍문여자고등학교(구)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학교 소식을 딱히 챙기지 않아서 드디어 이사를 갔다는 걸 얼마 전에야 알았다. 이름이 휘로 끝나는 남편이 지은 휘문고와 이름이 풍으로 끝나는 아내가 지은 풍문여고. 원래는 둘 다 강남으로 이사할 예정이었고 남학교가 먼저 강남에 자리를 잡은 뒤라서, 내가 학교 입학했을 때 이미 이사 간다고 선생님들이 말씀하실 정도로 기정사실화돼있었는데... 당시 들은 소문에 의하면 이사장이 뭔가를 하다 걸렸다던가, 잘 안됐다던가... 그래서 백지화. 학교에 안 보이던 분이 자꾸 보여서 알아보니 그분이 이사장님이라던... 학교에 사택 짓고 사셨던 거 같음. 그 뒤로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 이제야 이사를 했구먼. 학교에 대한 추억이 참 많아서 이번 챌린지에서는 학교 관련 추억이나 잔뜩 풀어봐야겠다.

매일 학습 ― 2023.07.04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1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 안 들린 단어 : Jacob Jacob goes to the dune. 세이컵(?) goes to the dune.으로 들려서 뭔가 사람 이름이겠거니 하긴 했는데, Jacob일 줄이야... 흔한 이름인데도 원어민 소리로 처음 들으니 못 알아들었다. Ow! [au] 아얏! (=ouch)

매일 학습 ― 2023.07.03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1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도 난이도 매우 낮음.

매일 학습 ― 2023.06.26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3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2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sloth [slɔːθ, slouθ] [격식] 나태, 게으름; [동물] 나무늘보 처음으로 모르는 단어 나옴.

서울랜드 [내부링크]

서울랜드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롯데월드나 에버랜드가 대세 같지만 나한텐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서울랜드가 제일 추억도 많고 제일 좋다. 어린이날이나 봄가을 소풍철엔 사람이 많지만 그 외의 평일엔 정말 한가하고 놀이 기구 타기도 수월하고 재밌고 무엇보다 길이 복잡하지 않다! 어린 시절 가보고 안 가본 에버랜드를 여동생이랑 한 번 갔다가 어찌나 혼이 났는지... 증축을 많이 했는지, 지도를 보면서 가도 놀이 기구 찾기가 엄청 힘들어서 고생고생했던 기억밖에 없다. 그에 반해 서울랜드는 널찍하고 대부분 평지라서 지도 하나만 들고 다니면 어디든 쉽게 가서 좋다. 전철 내려서 걸어가다 보면 노점상이 많은데 거기서 꼬마김밥이랑 떡 사서 벤치에서 아침 대신으로 먹고, 굿즈샵 가서 머리띠 같은 굿즈 사서 착용한 뒤 가방이나 옷가지들을 물품 보관함에 보관한다. 이러면 하루 놀 준비 끝!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점심은 먹거리 구역에서 먹고 오후 한참 더울 땐 차분하게 탈 수 있는 거나 영상 보여주는

매일 학습 ― 2023.06.27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3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The rooster says, "Cock-a-doodle-do!" The dog says, "Bow-wow!" The pig says, "Oink, oink!" The duck says, "Quack, quack!" The cow says, "Moo, moo!" 동물 울음소리들을 배웠는데, "Cock-a-doodle-do!"는 처음 들어봤다.

롯데월드 [내부링크]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번에 서울랜드 쓴 김에 롯데월드도... 놀이공원의 파트너는 90% 여동생인데, 남친과, 또는 한참 같이 다니는 커뮤니티가 있으면 거기 친구들과 함께 갈 만한 곳은 역시 롯데월드다. 서울 안에 있으니 놀고 나와서 술 한잔하기엔 경기도 사는 친구들도 거리상 제일 부담이 없으니... 마지막으로 가 본 게 7년쯤 된 거 같은데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멀어진... 여기도 소풍 시즌 피해서 평일에 연차 쓰고 가면 좋다. 한 여름이라도 실내 구역, 실외 구역 잘 나눠져 있고 실외에도 그늘진 곳 찾아서 쉬기 좋음. 굿즈들은 예뻤던 거 같은데 좀 좁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야간 개장은 서울랜드가 더 나았던 거 같다.

매일 학습 ― 2023.06.28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3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2 100% 어휘·문법 등 학습 1 100%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The Best Reading 1단계 끝! 소감은 쉽고 좋은 힐링 시간이었다 정도. 내일부터는 Vivid Reading을 시작할 건데, 역시나 1권부터 안 하면 안 되는 병 때문에 스타터 단계부터 시작한다, ㅎㅎ 출판사 별로 뭐가 다른지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 듯. 오늘 배운 단어 ladybug [léidibΛg] 무당벌레 딱정벌레가 아니라 무당벌레였다... 오늘 안 들린 문장 Is it hot or cold? 어린이 성우가 끝을 내리면서 읽어서 그런가 무심결에 It is hot or cold. 로 들어서 무슨 소린가 했음 Look at the picture. Look and picture. 로 들음. 이건 집중력

매일 학습 ― 2023.06.29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Vivid Reading with Fiction Starter 1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앞서 했던 The Best Reading과 같은 난이도 (Pre A1)인데, 이 책이 성우들의 속도가 약간 더 빠르고, 첫 유닛부터 "No way!"라는 표현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얼마 전에 외운 건데, 원어민들이 흔히 쓰는 표현이라 빨리 나왔나 싶음.

매일 학습 ― 2023.06.2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2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인사동 귀천 [내부링크]

귀천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4 여기 아직도 있나? 한 번도 가본 적은 없다 ㅋㅋㅋ 다만 추억이 있는데,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인사동 길을 지나가는데 보통 걸레 스님이라고 부르는, 중광스님을 봤다. 좀 누더기 같은 걸 입고 계셨는데, 유명한 사람을 보니 신기해서 흘끔거리다 시선이 마주쳤다. 교복 입은 고등학생들이 이뻐 보였는지 "아이고 예쁘다~" 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들으니 그 근처에 귀천 카페가 있고 천상병 시인과 지인이라고 하길래 아 그래서 그 골목 앞에 계셨구나! 했었다 ㅎㅎ

매일 학습 ― 2023.06.23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2 ::: Unit 1-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 안 들린 문장 I eat a cookie. 어린이용 책이라 그런가, eat의 t를 강하게 발음해 주는데, 그 덕분에 a가 the로 들림. 그 외엔 무난했다.

매일 학습 ― 2023.06.24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2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매일 안키 Anki 2023.06.24 [내부링크]

뭐징? 어제 포스팅한 거 같은데 왜 글이 없을까 ㄷㄷ 써놓고 발행 안 누르고 그냥 컴퓨터 끈 듯..

매일 학습 ― 2023.06.20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1 ::: Unit 9-1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1권 끝! 내일부터 바로 2권!

교보문고 [내부링크]

교보문고 광화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생명빌딩 지하1층 마지막으로 갔을 때가 아마... 퇴진 시위하러 다녔을 때였던 거 같다. 당시 동생이랑 둘이 다녔었는데, 오픈된 곳이라 화장실 갔다가 뜨거운 거 한 잔 마시고 다시 시위하러 가면 슬슬 행진할 시간이라, 행진 대열 따라서 청와대 근처까지 갔다가 안국역에서 집에 가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고마움... 화장실에 가보면 책 사러 온 사람들보다 시위하러 온 사람들이 90%는 됐었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청소도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도 음식, 음료는 꼬박꼬박 교보문고에서 해결했으니 약간이나마 보상이 되었기를... 날이 더워서 지금은 싫지만 가을 되면 교보문고에 나들이 한 번 가야겠다.

동대문도서관 [내부링크]

서울특별시교육청 동대문도서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4길 22 동대문도서관 e북으로 99.9% 전환해서 종이책은 거의 안 보지만, 그전에는 도서관에 정말 많이 다녔다. 특히 운동 관련, 요리 관련된 동대문 도서관 책은 거의 다 훑어봤을 거다. 그중에 괜찮은 책은 따로 구매하거나 했었는데 이젠 추억인... 지금도 희망도서 신청하면 책 구매해 주는 거 같던데, 요즘 마침 샌드위치에 꽂혀있어서, 샌드위치 책 괜찮은 거 있으면 신청해 봐야겠다. 보고 좋은 레시피는 살짝 사진 찍어놓으면 굿~!

매일 학습 ― 2023.06.17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1 ::: Unit 1, 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문장은 쉬워도 안 들릴 수 있어서 제일 쉬운 난이도부터 골랐는데... 너무 쉬웠나 보다. 코스북은 유닛 하나에 10페이지였는데, 이 교재는 6페이지 밖에 안 돼서 유닛 2개 해버렸다. 계속 2개씩 하고 얼른 끝내야겠다.

매일 학습 ― 2023.06.18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1 ::: Unit 3, 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오늘도 너무 쉬웠다 ㅎㅎ; 힐링 타임을 즐겨야지~

매일 학습 ― 2023.06.19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The Best Reading 1.1 ::: Unit 5-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100%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책이 좀 아까워도 시간이 더 아까운 거 같아서 최대한 빨리 끝내야겠다...

매일 학습 ― 2023.06.14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Unit 9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오늘 안 들린 문장 There are a lot of animals here. animals here가 animal seer.로 들려서 관광객이 많다는 건가? 싶었는데 스크립트 보고 나니 복수형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음.. 많이 듣다 보면 한 번에 들리겠지. 이걸로 Hang Out! Starter는 끝! 다음 책은 The Best Reading 1.1로 정했다. 너무 쉬우면 유닛 2개씩 해야지.

매일 학습 ― 2023.06.1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Review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오늘 안 들린 문장 What shape is it? shape가 자꾸 she로 들려서 3번 들어도 못 알아들음.. 보니까 저번에 유닛 4에서 엄청 반복했던 건데...

매일 학습 ― 2023.06.11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Unit 8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3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어린이용 책인데도 단어를 또박또박 읽어주지 않아서 쉽지 않은데, 그래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예전에 사놨던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식의 경우, 지나치게 또박또박 읽어줘서 별로였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at이 안 들려서 고생함. 자꾸 it으로 들렸다. Today is a special day at school. I play soccer at school.

매일 학습 ― 2023.06.09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Unit 6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X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How many legs does he have? 위 문장만 두 번 들었고 나머지는 너무 짧은 문장들이어서 오늘은 빨리 끝냄.

매일 학습 ― 2023.06.10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Unit 7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2 100% 오늘은 문장 전체가 아닌 한 단어 some이 주로 안들렸다. “Can I have some food, please?”를 “Can I have a food, please?”로 듣고 이상해서 확인함.

매일 학습 ― 2023.06.08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Unit 5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4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2 100% Come on, let’s all play on the jungle gym and seesaw!

매일 학습 ― 2023.06.06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Unit 3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5 80% 스크립트 보며 듣기 X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아닛, 스타터인데도 스크립트 없이 그냥 듣고 에코잉하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 한 번에 안 들린 문장은 My friends give gifts to me on my birthday. We play with toys together. Come on, let’s all enjoy the party! 부분 반복으로 몇 번 듣고 따라 말했더니 공부한 지 1시간 넘게 지났는데 아직 외우고 있군. 아주 좋아~ 생각보다 공부 시간이 길어져서 오늘은 유닛 한 개만...

매일 학습 ― 2023.06.07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Unit 4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2 9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100% 어휘·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1 100% 오늘은 너무 천천히 읽어서 오히려 알아듣기 힘들었음.. 그래도 빠른 거보단 나아서 한두 번 더 들으니 완벽 이해. 유닛 하나 전부 시키는 대로 다 하니 15분-20분 정도 걸린다. 하루 힐링 타임으로 만족스럽다.

새로운 시작 ― 런던쌤 학습법 [내부링크]

최근에 영어 자막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미드 몇 편을 봤는데 재밌었고 볼만했다. 미드의 경우 듣기는 거의 안 되고 자막도 2줄짜리는 반도 못 읽고 넘어가지만 영상의 특성상 스토리 이해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다만... 아무리 짧은 20분짜리 시트콤이라고 해도 이걸 몇 번씩 반복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런던쌤 공부법을 골랐다. 런던쌤 공부법은 하루 2분 대의 오디오북으로 학습하는 거라 분량이 짧고 (런던쌤 공부방 https://www.youtube.com/@user-nk9tx1gm2z 의 학습 자료들이 전부 3분 안쪽이다) 하루 열심히 하고 나면 그 자료는 치워두고 바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았다. 일단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매번 영상을 볼 수 없어서 한 번씩 스스로 되새김질하려고 요약해둠) 외국어를 그 언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그 외국어를 소비하면서 체내화시키고 그 외국어를 사용하면서 활성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배울 수

매일 안키 Anki 2023.06.04 [내부링크]

오늘부터 코스북 시작!! 초등학생용 교재라 좀 민망하지만... 공부에 부끄러움이 어딨어! 재밌어 보이고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매일 학습 ― 2023.06.05 [내부링크]

  런던쌤 학습법을 응용해서 공부합니다. Hang Out! Starter ::: Unit 1, 2 단계 반복 횟수 이해도 스크립트 없이 듣기 1 100% 스크립트 보며 듣기 1 어휘, 문법 등 학습 X 문제 풀이 1 스크립트 없이 다시 듣기 X 처음 고른 책은 이게 아닌데, 요즘 아이들은 학원에서 코스북으로 공부한다길래, 나는 못 해본 경험이라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1권부터 안 하면 안 되는 병이 있어서 스타터부터 시작했다. 거기다 에마라는 어린이를 기준으로 부모님과 형제들, 친구들이 계속 나오는 일종의 시리즈물이라, 시리즈에 환장하는 나로서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무조건 1권부터 해야지, 암... 유닛이 권당 9개밖에 되지 않아서 하루에 유닛 하나씩 해치우면 금방이니까! 하면서 시작했다. mp3 틀어놓고 쭉쭉 해도 무리가 없다, 당연하게도. 시작한 김에 오늘은 유닛도 2개나 했다. 코스북이라는 게 종합 교재라더니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골고루 다

매일 안키 Anki 2023.05.28 [내부링크]

추가로 학습할 교재 찾다가 결국 꼬꼬마들용 기초 책으로 골랐다. 예전에 했던 1000 word의 좋은 기억이 있어서 같은 출판사의 코스북과 리딩북을 골랐음. 일단 1권 해보고 더 할지 결정해야겠다. 사실 이렇게까지 쉬운 책은 할 필요 없긴 한데, 공부 시간은 적게 들면서 빠르게 성취감 있게 진행하고 싶어서...

매일 안키 Anki 2023.05.14 [내부링크]

나는 변덕쟁이... 이퓨쳐 클래식 리더 시리즈에서 넌픽션으로 급선회해서 책 고르고 정리 중. 아이패드에 잘 넣어서 공부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3.05.05 [내부링크]

갑자기 미드 보는 거에 꽂혀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DVD 직구까지 해놨는데... 문득, 미드 장르 중 스릴러나 액션 쪽은 좋아해도 로코물은 안 좋아하는 게 기억났다. 카드 돌려 막기도 아니고 이리 사귀고 저리 사귀고 하는 게 취향에 너무 안 맞아서 그 유명한 프렌즈도 안 봤음. 그래서 설마 이 작품도...? 싶어서 급하게 검색해 보니 이건 아예 남주가 바뀌는 ㅋㅋㅋㅋㅋ 바뀌는 과정에서도 여주, 남주 무슨 관계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배송 뜨기 전에 주문 취소해서 다행. 그래서 그냥 영화로 선회하고 찾아보다, 유치하다고 평이 자자해서 안 봤으나 관심이 있었던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선택했다. 네이버 시리즈온에 영화가 있길래 마침 네이버 플러스 구독 혜택 쿠폰으로 구매함 ㅋㅋ 이거에 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해야겠다, 내용이 많아서. 대본도 구해서 예쁘게 정리한 후 엑셀에 넣어놓고, 하루 분량씩 딱딱 쪼개놓는 거까지 완벽하게 준비 완료. 1일 치 분량만 한글 자막으로 한 번, 영어 자막

매일 안키 Anki 2023.05.06 [내부링크]

돌고 돌아 다시 오디오북으로... 그중에서도 사놓고 초반만 보고 거들떠보지도 않은 국내 출판사들 책으로 돌아갈 거 같다 ㅎㅎ 확실히 이쪽이 오디오북 품질이 좋다. 여러 명의 성우가 각자 역할에 맞는 연기를 하는 것도 좋고 단계별로 된 그레이디드 북이다 보니 오디오북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도 합리적이고... 일단 매트하 하고 있는 북클럽 마치면 이쪽으로 선회할 듯.

매일 안키 Anki 2023.05.08 [내부링크]

어린이날, 어버이날, 명절... 그냥 쉬는 휴일이면 좋겠는데 출근보다 더 힘들 날들 ㅋㅋ

매일 안키 Anki 2023.05.09 [내부링크]

전에 읽었던 이퓨쳐 클래식 리더스를 교재로 해서 런던쌤 방식으로 공부해 봤는데, 스타터부터 레벨 2까지는 유튜브에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있길래 살짝 봤다. 오히려 너무 느려서 더 못 알아듣겠는.. 그리고 자막이 on/off가 안 되고 영상에 붙어있는 형태라 자꾸 자막을 보게 돼서 불편했다. 그래서 레벨 3부터 일단 시작해 봤는데, 레벨 3의 권당 오디오북은 5-6분 정도다. 절반씩 잘라서 읽으면 딱 런던쌤 학습 영상과 같다. 반 짤라서 그냥 들어보고 책 보며 들어보고 흘려듣기도 하고, 오늘은 틈나는 대로 해봤다. 반복이 너무 싫어서 '반복 안 하는 미드 공부법'같은 걸 찾아봤는데 없더라... 런던쌤 방식으로 짤라서 보던, 아님 에피소드 하나를 통으로 보던 최소 3-4번 반복 또는 10번 이상 또는 질릴 때까지 등등 반복은 필수적이더라. 오늘 해보니까 알겠다. 처음 들었을 땐 대강 스토리만 알겠던 것이(2년 전에 읽어서 내용은 알고 있음) 집중 읽기 후 흘려듣기를 반복하니까 조금씩 더

매일 안키 Anki 2023.04.29 [내부링크]

급 미드 영어 자막으로 보기에 관심이 생겨서 디즈니 플러스에 가입하기 직전... 드라마보다는 애니메이션을 먼저 봐야겠다고 선회.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당연히 디즈니 플러스에 다 있긴 하지만 그간 네이버 플러스로 한 달에 한 편씩 사모은 게 20개 정도 되니까 일단 이거 먼저 봐야겠다. 섀도잉은 안 할 거지만 섀도잉 포함 초보한테 좋다는 애니가 라푼젤, 겨울 왕국,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라는데 이 중에 인사이드 아웃을 아예 본 적이 없으니 일단 이거부터 영어 자막으로 봐야지.

매일 안키 Anki 2023.04.30 [내부링크]

말일이라 할 일도 많아 엄청 바빴다. 덕분에 오늘은 복습만 함. 카드 당 7초라니, 처음 보는 숫자다 ㅋㅋ 엄청 다급하게 막 하느라 복습이 제대로 되긴 했을지...

매일 안키 Anki 2023.04.22 [내부링크]

코로나 나은 이후로도 기침이 멈추지 않더니 오늘은 열까지 나고 ㅠㅠ 주말 계획이 다 망해버렸다. 그래도 그 와중에 공부는 착실히 했음.. 아픈 건 오후 늦게부터라 미리 공부해 놓은 덕분이다.

매일 안키 Anki 2023.04.27 [내부링크]

매트하 읽으면서 오디오북도 함께 듣는 집중 듣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미드도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예전에 찜 해놨던 미드 잠깐 봤는데... 영어 자막으로 놓고 봤더니 볼 만하네? 자막으로 이해하는 건 한 20-30%밖에 안 되고 대부분 정황상 눈치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건데도 꽤 재밌게 봤다. 리스닝은 그냥 자막과 잘 맞나 맞춰보는 정도... 그렇게 2편을 그저께 보고 어제는 주토피아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이것도 비슷하게 자막으로 하는 이해는 얼마 안 됐는데 (2줄짜리 자막은 첫 번째 줄 보기도 힘겨움 ㅋㅋ)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인물들의 액션이 활발하다 보니 스토리는 눈치로 다 해결할 수 있었다. 이렇게 보는 게 공부는 안 될 거 같긴 한데 인풋으로는 좋을 지도...? 네이버 플러스 하면서 한 달에 한 개씩 애니메이션 모아놨던 거 다 보고 나면 디즈니 플러스 결제해 봐야겠다.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초보자가 보기 좋다는 추천 미드들은 디플에 많이 있더라.. 디플 1년 끊고 애니랑

매일 안키 Anki 2023.04.21 [내부링크]

오더블 한 달 무료가 왔길래 오더블 구독해 볼까? 하다가 전에 들어봤던 Scribd가 생각나길래 한 번 가봤다. 완전 구독제인 게 너무 맘에 든다. 일단 한 달 무료 사용하면서 들을만한 거 있으면 좀 써봐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3.04.19 [내부링크]

오디오북에 관심이 생겨 여기저기 구경 중. 구독제로 전부 들을 수 있는 scribd는 책이 별로 없고 책이 많은 audible은 책값이 비싸고... 고민이 된다.

매일 안키 Anki 2023.04.17 [내부링크]

생각보다 공부 시간이 줄지 않아서 고민됨...

매일 안키 Anki 2023.04.16 [내부링크]

오늘은 유튜브를 정말 많이 봤는데, 원서 읽기의 속도, WPM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사실 리스닝, 스피킹엔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고 익힌다 하더라도 아주 나중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그래서 책도 모르는 단어 찾느라 집중하지 못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책을 최대한 빨리 읽으며 속도를 올려야 나중에 미드나 영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생각해 보니 그렇다. 내가 책을 분당 100단어를 읽는데, 원어민들이 분당 200단어로 얘기하면 당연히 알아들을 수가 없겠지. 아주 어릴 때부터 알파벳을 떼기 전에 소리로만 익힌 원어민 아이가 아니고서야.. 책 읽을 때 오디오북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지고만 있고 활용을 안 하던 매트하 오디오북을 드디어 들어봤다. 기본 속도로는 잘 듣다 어느새 놓쳐버리길래 80%의 속도로 들어봤더니 평소 리딩보다 약간 빠르지만 읽기와 듣기를 동시에 하면서 바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만족하고 앞으로 80%로 계

매일 안키 Anki 2023.04.15 [내부링크]

결승전의 실의에서 이제 슬슬 벗어나는 듯... 내일은 운동도 좀 해봐야지 ㅠ 오늘은 매트하 읽고 시간이 좀 남아서 간만에 유튜브를 많이 봤다. 주로 WPM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습득한 정보다 적지 않아 만족스럽다. 대충 지금쯤이면 슬슬 리딩과 오디오북을 같이 활용할 단계인 거 같다.

매일 안키 Anki 2023.04.08 [내부링크]

내일은 결승전! 사람 많은 곳 질색이라 티켓팅은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주말이니 가볼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니다, 그 돈으로 맛있는 거 시켜 먹으면서 봐야지!

매일 안키 Anki 2023.04.07 [내부링크]

밀린 공부 잘 해나가고 있다. 한 일주일? 정도만 더 하면 정상궤도에 오를 듯!

매일 안키 Anki 2023.04.06 [내부링크]

코로나 걸렸을 때 조금씩 밀렸던 거 매일 조금씩 더 하고 있는데, 얼추 복구가 되어간다. 한 일주일만 더 고생하면 될 듯!

매일 안키 Anki 2023.04.03 [내부링크]

한 열흘 만에 신규 단어 외움... 이제 다시 시작이다.

매일 안키 Anki 2023.04.04 [내부링크]

공부량이 많지 않았는데도 엄청 많은 느낌... 하루 40-50분만 하면 딱 좋겠다. 근데 그렇게 하면 내년이 아니라 내후년까지 이걸 계속해야 한다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3.04.02 [내부링크]

오늘따라 이거 뭔지 아는데 기억이 안 나, 이런 느낌이 아니라 생전 처음 보는 듯한 단어들이 많았다. 그냥 오늘만 그런 건가, 브레인 포그가 온 건가...?

매일 안키 Anki 2023.04.01 [내부링크]

드디어 결승! 올해 첫 단추 스프링부터 우승하자!

매일 안키 Anki 2023.03.30 [내부링크]

다른 코로나 증세들은 많이 좋아졌는데, 기침, 가래, 후각 상실이 아직 그대로다. 거기다 왜 이렇게 어지러운 거지... 별거 안 하고 앉아있는 것도 좀 힘들다. 누워 있으면 괜찮은데 어느새 잠들어버림.

매일 안키 Anki 2023.03.31 [내부링크]

어지러운 거 어떻게 방법이 없나... 요즘 공부도 누워서 하고 있다. 누워서 거치대에 킨들 파이어 걸어놓고 하면 어지럽지도 않고 잘 됨. 하지만 이제 주말이니 슬슬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매일 안키 Anki 2023.03.29 [내부링크]

오늘은 열도 37도 선에서 더 안 오르고 컨디션도 괜찮아서 공부 좀 많이 했다. 그런데 어지럼증이 있어서 그런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기도...

매일 안키 Anki 2023.03.28 [내부링크]

다행히 열이랑 목통증은 많이 좋아졌는데, 이젠 어지럽다. 멀미 나는 거처럼 어지럽고 두통이 오는... 요즘 코로나는 감기라며 어디가 감기냐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3.03.27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의 통증이 이 세상 통증이 아니었다. 어제도 아팠지만 비교도 안 되게 아파서 결국 병원에... 그런데... 감기가 아니라 코로나였다! 세상에... 여태 잘 피해 갔는데 드디어 걸려버렸네. 약 꾸준히 먹고 하루 종일 잤더니 목 아픈 거 말고는 그래도 정신은 좀 있어서 공부를 했다. 안 하면 안 될 거 같은 불안함 때문에 ㅋㅋ

매일 안키 Anki 2023.03.25 [내부링크]

감기 너무 독하다... 불굴의 의지로 25분이나 공부했다니 스스로 칭찬해!

매일 안키 Anki 2023.03.26 [내부링크]

감기 진짜 독하다... 이런 감기 오랜만이네.

매일 안키 Anki 2023.03.23 [내부링크]

요즘 하루하루가 피곤하고 힘들어서 안키 내역만 겨우 올리고 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

매일 안키 Anki 2023.03.14 [내부링크]

드디어 매트하와 멀린 미션 단어장을 다 끝내고 아서 챕터북으로 들어갔다. 감개가 무량함 ㅠㅠ 총 단어와 이디엄 수는 대략 5,000 개 정도 된다. 목표로 한 원어민 수준의 2만 어휘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다. 적어도 1만 단어는 더 해야 하는데 지치지 말자!

매일 안키 Anki 2023.03.09 [내부링크]

대략 40일 만에 한 링피트 때문에 하루 종일 기어 다님 ㅋㅋ 덕분에 차분히 공부는 잘했다.

매일 안키 Anki 2023.03.07 [내부링크]

3월 들어와서 제일 알차게 공부한 날이다. 암기 단어 수를 10개로 줄였는데, 차츰 학습 시간이 줄면 좀 덜 지치겠지... 매직 트리 하우스 읽으러 ㄱㄱ!

링피트 27일차 [내부링크]

ㅋㅋㅋ 100만 년 만에 링피트! 1월 30일에 마지막으로 하고 2월 초에 저스트 댄스 2022 새로 산 기념으로(그전엔 2021로 했었음) 저댄만 1시간 넘게 한 이후에, 허리 삐끗, 목 삐끗, 허리 삐끗이 한 달 내내 갔다... 나을만하면 또 삐고... 태어나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 힘든 와중에도 당황스러웠다 ㅠㅠ 오랜만에 했더니 역시나 쿠사리 먹임... 간만에 딱 떨어지는 숫자라 찍어봤다. 한 200렙쯤 되면 엔딩이려나? 원래는 맵 1개만 가뿐하게 하고 저스트 댄스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 집 거실 구조가 티비와 안마의자가 각각의 벽 끝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구조인데, 아빠가 갑자기 안마의자를 하셨다;;; 쉽게 말해 내 등 뒤에서 내 운동 모습을 지켜보고 계신 것... 물론 안마의자는 거의 수평에 가깝게 누워서 하기 때문에 내가 춤을 춰도 보이진 않겠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맵 2개 하고 껐음 ㅠㅠ 자기 전에 저스트 댄스 따로 해야지~라

매일 안키 Anki 2023.03.06 [내부링크]

오늘도 복습 밀림... 다행히 매직 트리 하우스는 수월하게 읽고 있다. 자기 전에 밀린 복습 좀 더 하다 자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3.03.05 [내부링크]

오늘 오랜만에 저스트 댄스 했더니 묘하게 바빴다, 휴일인데도. 저녁으로 김밥 먹고 나른해서 좀 잤더니 시간이 촉박해서 복습 카드 다 못함... 내일부터는 매직 트리 하우스도 읽어야 하는데 엄청 바쁘겠네.

매일 안키 Anki 2023.03.01 [내부링크]

최장시간 공부한 날일 듯... 쪼개서 쉬엄쉬엄했는데도 피곤하다아아아

매일 안키 Anki 2023.03.02 [내부링크]

지난주에 공부를 너무 적게 해서, 많이 밀리지 않도록 매일 조금씩 늘려서 하고 있는데, 이거 너무 힘들다... 1시간이나 1시간 10분 정도 하는 거랑 1시간 40분 하는 거랑 너무 많이 다르다. 미치고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게 느껴짐...

매일 안키 Anki 2023.02.27 [내부링크]

3일 전에 감기가 걸려서 그런가, 뭔가 멍해서 단어도 자꾸 틀려서 정답률도 어제오늘 이틀 내내 완전 망했다. 하루 20단어씩 외운 지 4달이 조금 넘어, 130일 정도 됐는데, 이제 슬슬 피로감이 오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다음 주부터 매직 트리 하우스를 읽는 북클럽에 참여하기로 했다. 마침 이번 주 안에 멀린 미션까지 암기가 끝나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시작했는데, 책 읽을 시간만큼 학습 시간을 줄인다고 생각하니 뭔가 기뻐졌다;;; 일단 한 달만 해보고 이도 저도 아닌 거 같으면 다시 돌아오던가 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3.02.28 [내부링크]

오늘은 공부가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뤘더니 결국 밀렸다... 내일 휴일이니 빡세게 2시간 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3.02.23 [내부링크]

오늘은 미리 공부를 꽤 많이 해놔서 편하게 경기 봄. 경기 완전 재밌었어!! 하지만... 정답률은 망 ㅠㅠ 3월에 2월의 전체 통계를 한 번 내보려고 하는데 벌써 두렵다...

매일 안키 Anki 2023.02.20 [내부링크]

허리 삐끗한 거 다 나았더니 갑자기 목을 삐끗함;;; 23년 돼서 계속 왜 이러냐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3.02.18 [내부링크]

이번 주 들어 거의 처음으로 꼼꼼하게 공부함. 날림으로 하지 않을 때가 정답률이 확실히 높은 거 같다. 자기 전에 미리미리 복습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네...

매일 안키 Anki 2023.02.17 [내부링크]

안키가 뭔가 업데이트가 됐다. 좋아진 건지는 모르겠음..

매일 안키 Anki 2023.02.16 [내부링크]

요즘 허리가 안 좋아서 큰일이당...

매일 안키 Anki 2023.02.12 [내부링크]

오늘은 너무 바빠서 신규 단어 생략하고 복습만... 엄청 빠르게 빠르게 돌렸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매일 안키 Anki 2023.02.13 [내부링크]

단어 모아놓은 거 거의 다 소진해서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네... 멀린 미션 21권 암기 중이니 이제 6권만 더 하면 멀린 미션도 졸업!

매일 안키 Anki 2023.02.14 [내부링크]

오늘도 너무 바빴다... 읽을 책도 많아서 큰일이다.

매일 안키 Anki 2023.02.15 [내부링크]

진짜 오랜만에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90%가 넘었다.

매일 안키 Anki 2023.02.11 [내부링크]

오늘은 수월하게 한 거 같은데 많이 틀렸네...

매일 안키 Anki 2023.02.09 [내부링크]

어제 경기 보느라 공부를 너무 못했다. 안키 500일 가까이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많이 밀림... 그래서 오늘 어제 거까지 하느라 너무 힘들었.. ㅜㅜ

매일 안키 Anki 2023.02.04 [내부링크]

늦잠 자고 일어나서 슬슬 저스트 댄스 할까~ 했더니 주말엔 3시부터 경기 ㅋㅋ 부랴부랴 공부하느라 운동 생략... 내일은 일찍 운동부터 시작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3.02.05 [내부링크]

얼마 전에 산 스위치 게임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를 매일 조금씩만 하고 있는데, 듣기 차원에서 영어 음성으로 하고 있다. 자막까지 영어면 더 좋겠지만... 그럼 게임 자체가 하기 싫어질 것 같아서 자막은 한글로 하고 있는데 띄엄띄엄 아는 단어 정도가 들릴 뿐이다. 그런데, Illustrated Everyday Idioms with Stories의 이디엄들을 안키에 넣어서 어쩌다 한두 개씩만 외우고 있는데, 바로 며칠 전에 외웠던 게 게임에 두 개나 나왔다! 엄청 신기했음 ㅋㅋ 하나는 don’t mention it이었는데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 난다... 역시 아는 단어, 아는 표현을 들어야 바로 들리는구나, 싶었다. 제발 지치지 말고 꾸준히 계속하자.

매일 안키 Anki 2023.02.06 [내부링크]

오늘 영어 공부에 대한 급격한 회의감이... 갑자기 의욕이 없어져서 억지로 하느라 힘들었다. 뭔가 동기부여할 것을 찾아봐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3.02.03 [내부링크]

학습 카드가 드디어 하루 500개가 넘었다... 아직 멀린 미션 단어장 정리도 다 못 했는데, 학습량도 많으니 정말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다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3.01.29 [내부링크]

오늘은 억지로 링피트를 잠깐 했다. 워낙 느슨하게 해서 운동도 되지 않겠지만 2월을 위한 디딤돌로 삼아야지. 2월엔 다시 운동도 제대로 해야겠다.

링피트 26일차 [내부링크]

13일 만에 링피트! 변명을 해보자면... 지난 25일차에 생각지도 못하게 스쾃을 너무 많이 하게 돼서, 한 3일은 기어 다녔고 3일은 간신히 걸어 다녔다. 그러다 근육통이 풀릴만하니 설날 연휴라 그냥 연달아 쉬어버림... 오늘도 제끼고 2월 1일부터 다시 하려다, 미루면 끝도 없을 거 같아서 마침 일요일이길래 후딱 해치웠다. 근육통이 너무 무서워서 스쾃은 몇 개 안 함... 스트레칭은 중대 사항이다. 운동 시간은 평소랑 비슷하게 했는데, 워낙 쉬운 운동 위주로 한데다 사일런트 조깅 시간이 길어서 운동량은 많지 않았다. 워치로 쟀을 때 35분에 100칼로리 수준... 다음 운동 시작하기 전에 운동 구성을 좀 바꿔봐야 할 듯. 힙 리프트가 공격용 스킬이 아니라 하트 보충용 스킬인 게 너무 아쉽다. 하트가 떨어지지 않아도 그냥 운동해도 상관은 없는데, 소모 턴이 너무 길어서 그렇게 했다가 정작 필요할 때 못 쓸 거 같아서 참는 중. 턴 소모 1짜리 공격력 낮고 5마리 다중 스킬이었으면

매일 안키 Anki 2023.01.30 [내부링크]

공부 빠르게 끝! 파엠 인게이지 하러 가야겠다. 그런데 이 겜... 여캐로 시작했는데, 여주의 지나치게 큰 오드 아이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국 4장까지 마치고선 남캐로 다시 만들었다. 눈이 작아서 덜 부담스럽다.

매일 안키 Anki 2023.01.31 [내부링크]

오늘도 많이 틀려서 각오했는데 85% 면 나쁘지 않군... 어느새 80%만 넘으면 괜찮은 몸이 되어버렸다 ㄷㄷ

매일 안키 Anki 2023.02.01 [내부링크]

컨디션이 안 좋아서 힘들게 힘들게 했다... 그래도 해냈으니 얼른 자야지.

매일 안키 Anki 2023.02.02 [내부링크]

오늘 바빠서 공부를 일찍 해놓지 못한 바람에, 티원 경기 보면서 조금씩 공부했다. 2세트 지고 나서 별로 느낌이 좋지 못하더니 결국 문제 해결을 못하고 3세트도 짐... 알아서 잘 준비하고 오겠지, 뭐. 다음 경기 파이팅!

매일 안키 Anki 2023.01.28 [내부링크]

LCK 주말 경기가 5시에서 3시로 당겨져서, 나름 부랴부랴 공부했지만 결국 다 못 하고 경기 시작! 엄청 긴장하면서 봤는데 이겨서 다행!! 부랴부랴 칼국수 해먹고 공부 마치고 잘 준비까지 다 했으니, 경기 복습 좀만 더 하고 파엠 인게이지 하다 자야징. 아 너무 아름다운 토요일이야~~~!

Switch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예구 언박싱 Fire Emblem ENGAGE [내부링크]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는 풍화설월로 입문했는데, 사서 딱 30분쯤 해보고 이건 100% 내 취향이다! 싶었다. 취향에 딱 맞으니 '익스팬션 패스도 산 다음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하고서는 할인 기다려서 익스팬션 패스 사고서는... 다시는 안 켰다 ㅋㅋㅋㅋㅋ 역시 게임은 라이브러리 채우는 맛이죠. 신작 인게이지가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풍화설월에 손을 대려고 했지만, 늘 모자란 시간이 새삼 생기지는 않으니 결국 풍화설월보다 인게이지를 먼저 하게 생겼다. 예구 증정품으로 핀배지를 준다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아니 20일 발매일인데 19일에 안 보내주는 거 실화? 보통 20일 발매일이면 하루 먼저 배송이 시작되던데, 여기는 설날 쉴 거 다 쉬고 26일이 돼서야 겨우 도착했다. 스위치용 게임을 비롯해 패키지 게임을 그렇게나 많이 사봤지만, 이런 리플릿 넣어주는 건 처음 봤다. 순서대로 리플릿, 게임 패키지, 예구 사은품 핀배지. 핀배지 색상이 좀 탁하고 진하게 인쇄돼서 아쉽다. 아주 간략

매일 안키 Anki 2023.01.23 [내부링크]

복습 양을 조금씩 조절하면서 해왔는데, 많이 늘려야겠음.. 점점 남는 카드들이 늘어난다. 앞으로 하루 학습 1시간 반 정도는 각오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3.01.24 [내부링크]

연휴 기간에 단어장 입력을 좀 했어야 했는데 거의 안 함 ㅠㅠ 내일부터 17권 외울 차례인데 아직 19권까지밖에 정리된 게 없다... 다음 주엔 평일에도 틈틈이 정리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3.01.25 [내부링크]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원래 괘도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기도...? 3월까진 더 두고 봐야겠지만.

매일 안키 Anki 2023.01.26 [내부링크]

오늘은 티원 경기가 있어서 미리미리 공부 끝내놔서 너무 좋당. 이제 게임하러 가야지~~~

매일 안키 Anki 2023.01.27 [내부링크]

즐거운 주말! 티원 경기도 아닌데도 경기들 너무 꿀잼이라, 원래는 경기 틀어놓고 힐끗힐끗 보면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경기만 보느라 공부가 늦어졌다. 미리 좀 안 해놨으면 다 못했을 지도...

매일 안키 Anki 2023.01.19 [내부링크]

와 오늘은 90%! 요즘 공부 끝내고 정답률 보는 게 무슨 로또 번호 맞추듯이 두근두근함 ㅋㅋㅋ

매일 안키 Anki 2023.01.20 [내부링크]

1분 전이라니 ㄷㄷ 지각만 간신히 면한..

매일 안키 Anki 2023.01.21 [내부링크]

오늘은 전 부치느라 시간 다 보냈다... 복습만 겨우 함.

매일 안키 Anki 2023.01.22 [내부링크]

아픈 날 다음으로 공부하기 싫은 날이지만 했다! 인간 승리!

매일 안키 Anki 2023.01.17 [내부링크]

정답률이 빨리 돌아와야 할 텐데...

매일 안키 Anki 2023.01.18 [내부링크]

요즘 하도 정답률이 낮아서 84%만 돼도 감지덕지하다 ㅋㅋ

매일 안키 Anki 2023.01.15 [내부링크]

멀린 미션 단어장 정리 빨리 좀 끝났으면... 멀린 미션이 매트라 본편에서 분리된 시리즈라 단어장 구하기가 어려워서 여기저기서 모아다 짜깁기하려니 너무 힘들다. 그래도 절반 넘게 했으니 조금만 더 힘내자!

매일 안키 Anki 2023.01.16 [내부링크]

오늘도 정답률 망... 슬슬 암기 단어 수를 20개로 늘린 애들의 만기일(?)이 돌아오는데 걱정이다.

링피트 25일차 [내부링크]

대략 150일차 정도에 엔딩 볼 거라고 혼자 예상 중인데, 그렇게 따지면 이제 1/6 한 셈! 꾸준히 계속하자! 이거 팔 마이 아파... 사일런트 조깅을 하는 구간에 스쾃이 나온 바람에 강제로 많이 함. 평소에도 이 정도는 한 거 같은데, 링피트를 무려 25일 만에 했더니 운동 끝나자마자 다리가 후들후들 ㅠㅠ 그래도 저스트 댄스까지 하고 300칼로리 채움. 뿌듯하다.

매일 안키 Anki 2023.01.10 [내부링크]

오늘 페이커 팀 져서 ㄲㅂ... 그래도 재밌었다. 우리혁 너무 잘 해서 스프링 손꼽아 기다리는 중.

매일 안키 Anki 2023.01.11 [내부링크]

오늘도 정답률 망! 오늘따라 왜 이렇게 처음 보는 단어 같은 지 모르겠네 ㅋ_ㅋ

매일 안키 Anki 2023.01.12 [내부링크]

간만에 정답률이 높아서 흐뭇하다~~

매일 안키 Anki 2023.01.13 [내부링크]

13일의 금요일... 별일 없이 평소처럼 지나감 ㅋ_ㅋ

매일 안키 Anki 2023.01.09 [내부링크]

멀린 미션은 매직 트리 하우스 본편만큼 단어장이 잘 정리된 게 없어서, 여기저기서 모아다 짜깁기로 만들다 보니 시간 소모가 너무 크다... 이제 15권 만들고 있는데, 절반했는데도 너무 지침.

매일 안키 Anki 2023.01.05 [내부링크]

날개뼈 안쪽 척추 방향으로 통증이 몇 년 전에 생긴 이후로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통증이 오는데, 이번에 유튜브에서 진짜 효과 좋은 스트레칭을 찾았다. 생각날 때마다 하루에 몇 번씩 해주니까 통증이 없어져서 좋다. 그러다 까먹으면 바로 다음날부터 티가 난다.. 당분간은 빼먹지 말고 매일 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3.01.06 [내부링크]

오늘도 많이 까먹음... 머리 좋아지는 음식을 좀 챙겨 먹어야 하나?

매일 안키 Anki 2023.01.07 [내부링크]

오늘은 전반적으로 공부가 잘돼서 만족함. 다만 요즘 멀린 미션 단어장을 긁어모으느라 시간 소모가 너무 크다... 하루에 영어 공부에만 2시간 넘게 쓰는 듯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3.01.08 [내부링크]

자낳대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아마추어 경기라도 대회폼으로 진행하니 꽤 재밌네. 켜놓고 소리 들으면서 한타 때만 흘깃흘깃 보면서 공부했더니 시간도 잘 가고 좋았음.

매일 안키 Anki 2023.01.03 [내부링크]

오늘은 틀리는 카드들 자세히 봤더니 이제 막 성숙한 카드가 된 카드들이 많았다. 매트하 20권 이후의 학습량을 늘린 카드들. 역시 많이 외울 때는 정답률이 좀 낮아지는 걸 감수해야 하려나?

매일 안키 Anki 2023.01.04 [내부링크]

오늘은 무난 무난하게 진도 잘 나감.

매일 안키 Anki 2022.12.29 [내부링크]

오늘도 정답률 망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12.31 [내부링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안키로 더욱 알찬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안키 Anki 2023.01.01 [내부링크]

새해부터 감기 기운 때문에 종일 헤롱헤롱하다 뒤늦게 공부 시작하는 바람에 지각 일보 직전... 학습량도 평소보다 많이 줄었지만 빠지지 않고 해서 다행이다.

매일 안키 Anki 2023.01.02 [내부링크]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그냥 들쭉날쭉한 거 같다. 한동안 쭉 추적해 봤는데 전체적으로 좀 떨어지긴 했지만 복습 기간을 늘린 것과 엄청난 연관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매일 안키 Anki 2022.12.26 [내부링크]

오늘 많이 틀린 거 같은데, 성숙한 카드들이 아니었는지 정답률이 나쁘지 않아 기분이 좋다. 이 정도만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12.28 [내부링크]

오늘은 게임 약속이 있어서 후딱후딱 대충 공부함 ㅋㅋ 그래도 바짝 긴장하고 해서 그런가, 어제 외운 것들 복습이 잘 돼서 만족스럽다.

매일 안키 Anki 2022.12.24 [내부링크]

오늘도 쉬지 않고 공부한 스스로를 칭찬하며~! 메리 크리스마스!

매일 안키 Anki 2022.12.25 [내부링크]

요즘 성숙한 카드 정답률만 두근두근하며 지켜보고 있다. 꾸준히 계속 잘 나와야 복습 기간을 더 늘릴 텐데...

매일 안키 Anki 2022.12.21 [내부링크]

오늘도 정답률이 많이 낮아서 우울함...

링피트 24일차 [내부링크]

저번에 잠을 잘 못 잤는지 목이 잘 안 돌아갔다. 잠깐 나아지다 다시 아프다 계속 그러네... 차라리 어제가 안 아팠고 오늘은 좀 통증이 있었는데, 운동하면 풀릴까 싶어서 억지로 운동 시작. 오늘도 칭호 왕창 주면서 시작. 트리플 스쾃 마스터는 좀 좋아 보임 ㅋㅋ 바꿔야지 해놓고 빠르게 저스트 댄스로 넘어가느라 또 까먹음. 링피트는 안 좋은 게, 인게임 들어가려면 반드시 조이콘 착용을 해야 해서 뭔가 세팅 바꿀 게 있으면 너무 귀찮다. 오늘의 운동.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만세 엉덩이 흔들기를 집중적으로 썼다. 효율 너무 좋음, 진짜... 새로 배운 발장구 치기도 괜찮았음. 앞으로 자주 사용할 듯. 경첩 자세는 뭔가 너무 맘에 안 든다. 자세도 힘들고 내가 잘 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으니, 오늘 한 번 했지만 영구 봉인 예정. 그냥 전사 2 자세나 계속해야지. 만세 스쾃이나 일반 스쾃이나 별 차이 없는데도 타깃 3마리에 공격력까지 높으니 많이 많이 써줘야겠다. 근데 지금 운동 부하

매일 안키 Anki 2022.12.22 [내부링크]

오늘도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망했는데... 오늘은 lck 어워드 보면서 해서 집중을 못 하긴 했음. 시상식... 가뜩이나 라코 별로였는데 이젠 애정은커녕 권위도 없어 보인다. 앞으로 여기서 우리 선수 상 준다고 해도 하나도 안 반가울 듯.

매일 안키 Anki 2022.12.23 [내부링크]

목에 담이 온 게 좀 나아가는 거 같아서, 운동으로 풀어볼까 하고 어제 운동했다가 밤에 목이랑 등이 아파서 몇 번이나 깼다 ㅠㅠ 거기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기분 미리 내려고 피자까지 먹었다 ㅋ_ㅋ 죄책감이 하늘을 찌른다... 하지만 피자 먹고 공부는 알차게 잘 했다. 단어 수를 20개로 늘린 게 딱 2달 전이라, 슬슬 복습 기간이 길게 다가오면서 정답률이 떨어진 거 같은데 일단 1월까지는 지켜봐야겠다. 비록 오늘 정답률은 형편없지만, 간만에 시간에 쫓김 없이 예문도 읽어가며 공부해서 만족스럽다.

매일 안키 Anki 2022.12.19 [내부링크]

하루 350장 정도로 늘어날 걸로 예상했던 복습 카드가 아직도 하루 250장 수준이다. 갑자기 확 늘려고 그러나?

링피트 23일차 [내부링크]

대충 100일차에 엔딩 본다 치면 이제 1/4쯤 한 듯! 많이 했네! 힙 리프트가 나와서 너무 좋았는데, 아쉬운 점은 이게 공격 스킬이 아니라 하트 보충용 스킬이라 자주 못한다는 거.. 그래서 운동 막바지엔 하트가 있어도 그냥 한 번 넣어주면서 했더니 칭호 받음 ㅎㅎ 드디어 이번 챌린지 처음으로 순운동 시간 20분 돌파! 작년인가에 했을 땐 한 열흘도 안 돼서 20분 돌파했던 거 같은데... 이번엔 게으름을 좀 많이 피웠더니 느리다. 핏빗으로 실시간 칼로리 소모를 봤더니 오늘은 링피트만으로 200칼로리 정도 했다. 보통은 150칼로리 정도 했었음. 생각보다 많이 지치는 느낌이 없어서 이제 슬슬 최소 운동 시간을 20분 이상으로 올릴까 생각 중. 운동 시작했을 때에 비해 확실히 체력이 올라가긴 했음. 링피트 먼저 35분 정도 하고 뒤 이어 저스트 댄스 했음. 링피트가 재미도 있고 좋긴 한데, 러닝 부분이 너무 길 때는 심박수도 떨어지고 시간이 쪼끔 아까운 느낌도 없진 않다. 확실히 앞

매일 안키 Anki 2022.12.20 [내부링크]

간만에 지각! 페이커가 하는 삼성 오디세이 G8 광고 방송 보느라 포스팅하는 걸 잊음 ㅋㅋㅋ 공부는 미리 다 해놨는데 말이지...

매일 안키 Anki 2022.12.16 [내부링크]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사상최저점을 찍었다. 70퍼센트라니... 일시적인 지, 아니면 계속 이럴 지 당분간 지켜봐야할 듯.

매일 안키 Anki 2022.12.17 [내부링크]

오늘은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평소대로 돌아왔다. 계속 유지가 돼야 할 텐데... 주말이라 운동도 하려고 했지만 뭔가 기운이 안 나서 운동은커녕 오히려 잔뜩 먹고 뒹굴뒹굴했다. 내일은 꼭 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12.18 [내부링크]

오늘 하나원큐 집롤대회 보느라 미리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갑자기 조카가 놀러 와서 오후 내내 놀아주느라 공부를 못 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경기 보면서 틈틈이 했는데, 그런 거 치고는 중간중간 집중이 잘 돼서 공부가 아주 잘 됨. 만족스럽다 ㅎㅎ

링피트 22일차 [내부링크]

운동하는 날을 정해놓고 하려고, 월/화/목/금/토 이렇게 5일로 정해봤는데, 첫 주부터 어그러졌다. 잠을 잘 못 잤는지 목이 잘 안 돌아가서 어제 하루 더 쉼... 오늘도 좀 아팠는데 운동하고 움직이다 보니 풀렸다. 드디어 50렙! 이 상태로 쭉 간다면 기본 엔딩까지 150렙쯤 할 것 같다. 오늘은 맵들이 짧았는데, 중간에 중간 보스가 없는 대신에 그네를 타라고 하면서 스쾃을 엄청나게 시켰다. 평소 하루 30개 정도 한 거 같은데 오늘은 70개나 함. 대신 맵이 짧아서 마을에서 주는 미니 퀘스트를 여러 개 더 했다. 하다 보니 날먹 스킬 만세 엉덩이 흔들기가 진짜 체고존엄이시다. 3마리 이상 나오는 중간 보스전에서는 일단 이거부터 하고 본다. 덕분에 만세 엉덩이 흔들기 1000회 돌파하고 칭호도 받았다. 이 칭호도 야해... 오늘도 300칼로리 이상 완수! 더불어 될듯말듯 하던 노래의 메가 스타도 따서 너무 기뻤다.

링피트 21일차 [내부링크]

21일차 시이작~! 시작하자마자 칭호부터 준다. 일반 스쾃이 몹 1마리만 치는데 비해 와이드는 거의 똑같은 운동을 하면서 3마리를 칠 수 있어서 애용 중. 스무디는 만들 때마다 감탄한다. 과즙을 짜는 걸 링으로 하게 하다니, 너무 직관적이고 재밌다. 오늘은 월드 6의 드래고를 잡았는데, 링이 나는 아직 너를 친구라고 생각한다니 하는 답변. 저번에도 생각했지만, 링이 드래고를 생각해서 너무 운동하지 말라고 가둬둔 거 같음... 그래서 벗어난 뒤에 마음껏 운동 중. 오늘은 준 보스맵 하나, 보스맵 하나 했는데 각오했던 것보다 시간 소모가 적었다. 이유는... 만세 엉덩이 흔들기와 허벅지 들기 같은 날먹스킬을 많이 했기 때문. 만세 엉덩이 흔들기는 운동량에 비해 효과가 너무 좋다. 그래서 더더욱 스쾃을 챙겨서 해야 함. 스킬을 찍어서 새로 만세 스쾃이 나와서 해봤는데, 이거 자세 잡기가 꽤 힘들다. 팔을 위로 똑바로 들고 싶은데 자꾸 앞으로 숙여짐. 힙 리프트가 나와서 너무너무너무 기쁘다

매일 안키 Anki 2022.12.12 [내부링크]

한 달 정도 예문 달기에 심취해서 열심히 달았는데, 안키 수정에만 매일 하루 1시간 가까이 시간이 들고, 그러다 보니 정작 공부는 빠르게 빠르게 하게 되고 빠르게 하려니 예문을 안 읽는 사태가... 그래서 정말 안 외워지는 단어에만 달기로 방침을 바꿨다. 덕분에 오늘은 좀 넉넉하게 공부함.

매일 안키 Anki 2022.12.11 [내부링크]

아니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잠깐 딴짓하느라 까먹음... 간만에 지각했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Anki에 충실했던 한 해. 운동도 오랜만에 시작하면서 운동 내역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더 끊임없이 운동도 이어나갈 수 있게 됐어요. 2023년에도 꾸준히 실천하고 기록하고 싶네요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매일 안키 Anki 2022.12.09 [내부링크]

최근엔 바쁘게 공부하느라 카드 당 소요 시간이 9초대였는데, 오늘은 오래된 카드를 너무 많이 틀리는 바람에 예문까지 읽어가며 복습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원래 운동도 해야 하지만 오늘은 너무 하기가 싫어 넉넉하게 공부하자 싶었는데 너무 넉넉하게 했음 ㅋㅋ 좀 더 타이트하게 바짝 공부하자.

링피트 20일차 [내부링크]

오늘로 20일! 지금처럼 한 번 할 때 맵 2개 정도씩 하면 100일차 쯤 돼야 엔딩 볼 거 같음. 시작부터 칭호를 잔뜩 받았다. 링피트가 칭찬을 엄청 퍼주긴 하지만, 20일 해놓고 전문가는 쫌... 받아도 쑥스럽네. 그리고 뭔가 링을 재조정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거 같다. 부채 자세할 때 왼쪽으로 기울일 땐 조금만 기울여도 되는데, 오른쪽으로 기울일 땐 링이 거의 바닥에 근접할 정도로 몸을 비틀어가며 내려야 인정을 받는다. 양쪽 다 그러면 내가 유연성이 부족하군 생각하고 말았을 텐데 한 쪽만 이러니까 겁나 신경 쓰임. ... 이었지만 하트 회복 스킬로 힙 리프트가 나와서 이제 부채 자세 안 함 ㅎㅎㅎ 오늘의 운동 요약. 인 게임 칼로리 소모량이 35가 나왔는데, 막 링피트를 끝냈을 무렵 시계에서 본 칼로리는 140 정도였다. 대략 실제 소모 칼로리를 4배 정도로 잡으면 될 거 같은데, 다음 운동 시간에 다시 계산해 보면 더 정확하겠지... 그런데 나는 맵 2개만 해도 꽤 힘들던데

매일 안키 Anki 2022.12.08 [내부링크]

오늘은 뉘앙스 알 만한 단어가 많이 나와서 진도가 쭉쭉 잘나가서 기분 좋았음.

매일 안키 Anki 2022.12.03 [내부링크]

슬슬 공부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자기 전에 예습도 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최대한 저녁 공부 시간을 줄이고는 있는데, 앞으로 더 시간을 타이트하게 써야 할 듯.

매일 안키 Anki 2022.12.04 [내부링크]

단어를 외워 갈수록 뜻이 비슷한 단어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아니 이음동의어 왤케 많아, 영어는.

매일 안키 Anki 2022.12.05 [내부링크]

오늘은 여유롭게 공부 끝! 게임 조금만 하고 일찍 자고 새벽에 축구 봐야징.

링피트 19일차 [내부링크]

오늘 갑자기 바느질로 만들 게 생겨서 그 소소한 재미에 빠져있었더니 공부 시간도 모자라서 우다다다 공부하고 12시 직전에야 마침.. 이제야 겨우 씻고 와서 30분 늦게 쓰는 19일차 일지. 오늘은 월드 5의 드래고를 잡았는데, 잡으러 가면서 무슨 스쾃을 그렇게 많이 시키는지, 다리가 후들거려서 본 운동에서는 스쾃을 안 하고 날먹 스킬인 만세 엉덩이 흔들기만 미친 듯이 했다. 그랬더니 칭호 줌... 근데 칭호가 좀 야하다... 만세 엉덩이 흔들기가 너무 날먹이라 노란색 몹이 나오지 않으면 웬만하면 안 했는데, 오늘은 엄청 많이 했다 ㅋㅋㅋ 여태까지 120회 정도 했는데 오늘만 241회 ㅋㅋㅋ 스쾃 몇 개나 했을지 궁금했는데, 조깅 시간에 한 거라 그런 지 카운트로 안 쳐주고 시간으로만 나와서 아쉽... 연달아 30개 이상은 한 거 같음. 링 애로도 이제 슬슬 적응이 돼가면서, 팔보다는 등의 느낌에 주력하고 있다. 링피트가 등 운동이 극히 적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인데, 링 애로는 몹도

매일 안키 Anki 2022.12.07 [내부링크]

겁나 안 외워진 단어가 좀 줄어들었었는데 다시 또 늘었다... 영어엔 이음동의어가 진짜 많다. 많아도 너무 많음.

Switch 렛츠 겟 핏 후기 2 [내부링크]

1일차 후기 Switch 렛츠 겟 핏 후기 닌텐도 스위치 신작 운동 프로그램인 렛츠 겟 핏을 오늘 받아서 막 해봤어요. 저스트 댄스를 먼저 하고 한 ... blog.naver.com 원래는 하던 링피트부터 엔딩 보고 렛츠 겟 핏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어제 너무 체조 같았어서 2일차는 혹시 프로그램이 바뀌려나? 싶어서 하루 더 해봤어요. 역시 예상대로 어제랑 똑같지 않았고 2일차는 좀 힘들었슴다... 먼저 어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데 대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다른 프로그램 해보고 싶어서 다른 거 눌렀더니 저렇게 나오네요. 진행 사항을 저장하고 새로 시작하는 건지, 아님 완전 초기화되는 건지는 무서워서 안 눌러봤음. 오늘도 오른손에 젤다콘, 왼쪽 다리엔 동숲콘을 꼈는데, 운동 화면에서 저렇게 잘 보여주니 너무 좋아요. 다음번엔 다른 색 조합으로 해봐야겠어요. 트레이너랑 자세 똑같이 잘 따라 하면 막 어썸! 그레이트! 이러면서 왼쪽 하단에 원이 초사이언 모드처럼 불타오르는데

매일 안키 Anki 2022.12.01 [내부링크]

12월의 첫날, 오늘은 안마의자에서 졸지 않은 덕분에 공부 빨리 끝남 ㅋㅋㅋ 게임하러 가야징

매일 안키 Anki 2022.11.30 [내부링크]

말일이라 할 일도 많았는데 새로 산 운동 프로그램 #렛츠겟핏 까지 하느라 시간이 더 모자랐다. 내일부터는 좀 더 차분하게 공부해야지...

Switch 렛츠 겟 핏 후기 [내부링크]

닌텐도 스위치 신작 운동 프로그램인 렛츠 겟 핏을 오늘 받아서 막 해봤어요. 저스트 댄스를 먼저 하고 한 거라 20분 정도 맛만 봤음. 스트랩 특전은 받았는데, 좀 저렴한 느낌의 재질인데다 반드시 필요하진 않아요. 저는 다리는 링피트용 스트랩으로 했고 손은 저스트 댄스용으로 사용 중인 거 활용했어요. 기분 좋았던 거는 링피트처럼 사용하는 조이콘의 색상을 구별해 준다는 거예요. 제가 뺏다 꽂았다가 귀찮아서 동숲 조이콘을 링피트용으로 사용하고 젤다 스카이워드 콘을 본체에 사용하고 있는데, 귀찮아서 다리는 쓰던 동숲콘 쓰고 손만 젤다콘 썼어요. 근데 바로 인식을 해주네요. 이게 설정에만 보이는 게 아니라 운동 화면에서도 오른쪽 팔/다리 할 때는 보라색, 왼쪽 할 때는 연두색을 계속 보여줘요. 조이콘 예쁘게 섞어서 쓰는 것도 좋을 듯. 운동은... 일단 레벨 1로 시작했더니 약간 난이도 있는 스트레칭 내지는 체조 같아요. 복근과 둔부 선택했는데 팔운동을 제일 많이 함 ㅋㅋ 흔한 스쾃 하나

매일 안키 Anki 2022.11.29 [내부링크]

오늘은 오래간만에 한글책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후다닥 해치움... 너무 날림으로 한 듯 ㅋㅋ

링피트 18일차 [내부링크]

어제 하루 푹 쉬었으니 오늘은 활기차게 할 수 있길 바라며 18일차 시작! 하지만 또 망함... 오늘도 급격하게 기운이 떨어지는 게 생생하게 느껴졌다. 밥 먹고 운동하려면 2시간은 쉬어야 하는데, 그럼 운동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숙면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 지금처럼 공복에 하는 게 베스트인데, 아니 예전에 짐 다닐 때도 운동은 저녁에 공복에 했었지만 이렇게까지 매일매일 운동 도중 실시간으로 기운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 저스트 댄스 시작하기 전엔 이렇지 않았다고 짐작은 하고 있는데, 정말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면 이렇게 되는 건가?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가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그거 다 소진하고 나면 결제하지 말고 저스트 댄스를 줄여봐야겠다. 그리고 허벅지 들기보다 더한 날먹 스킬이 나왔다. 만세 엉덩이 흔들기. 이거 그냥 만세하고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쌜룩하는 건데, 운동 전혀 안 됨. 이런 거 왜 넣었나 모르겠다. 근데 또 공격력도 좋고 다중 타깃이라 유용하다.

매일 안키 Anki 2022.11.28 [내부링크]

축구 전반전 보다 2:0 보고 그냥 끄고 공부했음... 그 덕분에 오늘 분량 제대로 다 한 듯. 이제 다시 축구 보러... 제발 한 골만!

매일 안키 Anki 2022.11.27 [내부링크]

요즘 슬슬 복습이 힘겹다... 자꾸 그 단어가 그 단어 같다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11.26 [내부링크]

요즘 왤케 시간이 모자란 지 모르겠다... 안키와 저스트 댄스만 할 뿐인데 저녁 시간이 너무 짧다.

매일 안키 Anki 2022.11.24 [내부링크]

축구 보면서 공부했더니 다 하지도 못하고 성적도 난리 남 ㅋㅋ 내일 좀 빡세게 해야 할 듯...

매일 안키 Anki 2022.11.20 [내부링크]

오늘도 미루고 미루다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어제 예습하고 잤다고 오히려 방심함 ㅋㅋ

매일 안키 Anki 2022.11.21 [내부링크]

원래 신규 학습 카드가 늘면 이러는 건지, 아님 복습 기간을 80일에서 100일로 늘린 여파인 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학습량이 너무 들쭉날쭉하다. 어젠 430갠가 440개여서 슬슬 많이 늘어나는구나 하며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오늘은 340개...

링피트 17일차 [내부링크]

시간이 모자라서 등록만 해놓고 수정해야지 하고 까먹음! 요즘 공부만 1시간 20분가량 하고 안키 정리도 30분 이상, 운동도 1시간 정도 하고 있었더니 시간이 너무 모자라다. 이게 바쁘게 사는 느낌인가 보다. 그러나... 요즘 기운이 없다고 해야 하나, 운동이 잘 안된다. 예를 들어 허벅지로 푸시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쌩쌩하게 잘 했었는데, 오늘은 10개 넘어가면서 급격하게 기운이 떨어져서 best가 나오지 않고 good이 나왔다. 딱 밥 안 먹고 운동할 때 같은 느낌인데, 근데 원래 운동 전에 밥 안 먹는뎅... 이건 저스트 댄스를 시작하고부터 나타나는 현상이다. 언리미티드 끝나면 저스트 댄스는 주당 2회 정도로 줄여야 할 듯.

매일 안키 Anki 2022.11.22 [내부링크]

오늘은 유난히 단어가 안 외워져서 보고 또 보고를 얼마나 했는지... 링피트 할 때도 얼마 안 했는데 힘들더니, 공부도 잘 안됐다. 컨디션이 나쁜 느낌은 없었는데 되는 게 없는 날이었음.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뭐.

매일 안키 Anki 2022.11.18 [내부링크]

오늘은 최근 중에 그나마 제일 멀쩡하게 공부함.. 주말엔 날림으로 하지 말고 제대로 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11.17 [내부링크]

요즘 공부를 너무 미룬다... 저녁 시간 때 운동을 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자기 전 예습만 해도 훨씬 수월한데 알면서도 안 하고 있다;; 역시 게으름이 제일 문제야.

링피트 16일차 [내부링크]

벌써 16일차! 현재 월드 5를 진행 중인데, 월드 23이 끝이라고 하니... 200회는 넘어야 엔딩을 볼 것 같다;; 오늘 드디어 와이드 스쾃이 나왔다. 이걸 기다렸던 게, 기본 스쾃은 공격력은 차치하고 1마리 밖에 공격이 안 돼서 너무 효율이 안 좋았기 때문이다. 와이드 스쾃은 3마리까지 공격이 되니 스쾃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허벅지로 푸시, 이너 싸이는 최대한 많이 하고 있다. 5개만 넘어가도 다리 안쪽이 아픈 게, 근육이 그냥 다 없어진 것 같다. 다시 키워야지... 스샷은 찍지 않았지만, 지난주에 운동 마치면서 분명히 운동 부하를 12에서 13으로 올렸었는데, 오늘 운동하면서 보니 반영이 안 됐더라.. 일단 하던 건 하고 13으로 늘렸다. 최대 부하가 30인 걸 감안하면 아직 기본 수준이지만, 그래도 10개에서 무려 30%나 늘렸음! 이대로 계속할 만하다 싶어지면 1씩 올려서 엔딩을 볼 때쯤엔 20까지 올리는 게 목표다. 하지만... 요즘 저스트 댄스가 너무 재밌기도 하

매일 안키 Anki 2022.11.16 [내부링크]

오늘은 일이 있어서 날림으로 함... 그래도 단어 암기도 하긴 다 해서 어느 정도 만족.

링피트 15일차 [내부링크]

보름째 링피트! 저스트 댄스가 워낙 재밌어서 지난주엔 저스트 댄스 위주로 했는데, 춤추는 게 쉬는 시간 거의 없이 계속 움직이다 보니 뭔가 기본 체력을 많이 소진하는 느낌이다. 토요일에 춤추기 시작한 지 10분 정도 지나니까 벌써 팔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오기 시작했음. 아마 아직 체력이 그렇게 좋지 못한 상태에서 5일 연속으로 운동한 것도 있고, 계속 쉬지 않고 움직이다 보니 체력 소모도 더 큰 듯. 그래서 어제 하루 쉬고 오늘은 일부러 링피트를 해봤는데, 한 번 기운이 좀 없다가 링피트를 다시 해봤더니 링피트, 즉 근력운동의 매력을 새삼 느꼈음. 매트가 얇은 요가 매트밖에 없어서 조깅은 사일런트 조깅으로 하고 있는데, 조깅계의 꿈나무라고 해주니 민망하다;; 근데 사일런트 조깅을 좀 깊게 앉으면서 스쾃에 가깝게 하는 게 더 운동이 된다고도 한다. 나도 동의함.. 근데 그렇게 깊게 앉았다 일어나기엔 아직 다리 근육이 많이 부실해서 반만 앉고 있다. 조금씩 더 정성스럽게 해봐야겠지. 오

매일 안키 Anki 2022.11.13 [내부링크]

오늘도 저스트 댄스가 하고 싶었으나, 여전히 팔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그냥 푹 쉬었다. 덕분에 간만에 안키 자료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하루 공부량이 늘다 보니 덱이 빠르게 소모가 돼서 벌써 다음 입력할 자료 준비해야 함...

매일 안키 Anki 2022.11.11 [내부링크]

오늘은 좀 성실하게 공부해서 뿌듯하다. 저스트 댄스도 1시간 넘게 했고 ㅎㅎ 저스트 댄스도 일지를 써볼까?

매일 안키 Anki 2022.11.12 [내부링크]

오늘은 운동 안 하려다 피트니스 복싱 2 체험판을 해봤는데, 너무 못하겠고 재미가 없어서 홧김에 저스트 댄스를 켰다. 근데 켠 김에... 1시간 가까이 해버렸다 ㅋㅋ 확실히 아직 체력이 많이 부족한 게, 운동 5일 연속했다고 근육 피로 회복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적어도 내일은 푹 쉬어야겠음.

링피트 14일차 [내부링크]

14일차인데 위기다. 요즘 저스트 댄스가 너무 재밌다... 링피트가 점점 하기 싫어짐... 오늘은 파란색 스킬 - 하체 스킬만 써서 깨는 독특한 맵이었는데, 그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했다. 아직 스킬이 나온 게 허벅지 들기, 스쾃, 허벅지로 푸시 3개밖에 없어서 오늘은 허벅지로 푸시(이너 싸이) 위주로 했다. 그 덕분에 새 칭호도 획득. 딱 떨어지는 숫자는 찍어줘야지. 400회... 생각해 보면 좀 무리해서 한다면 하루에도 할 수 있는 개수. 그래서 요즘 고민이, 지금 부하 11(스킬 당 11번씩 반복)에 맵 2개를 기본으로 하루 운동을 하고 있는데, 맵을 1개로 줄이는 대신 부하를 20 정도로 늘리면 어떨까 하는 중. 근데... 11개도 그렇게 녹록지 않은데 20개는... 자세 다 무너질 거 같기도 하고... 일단 다음 링피트 날인 토요일에 부하 15로 올려서 맵 하나만 해봐야겠다, 시간 소요가 얼마나 되나. 즐거운 불금인 내일은 저스트 댄스 해야지 ㅎㅎ

매일 안키 Anki 2022.11.07 [내부링크]

오늘도 컨디션이 회복이 안 돼서 죽을 맛... 그래도 꾸역꾸역 했다...

링피트 13일차 [내부링크]

지난 토요일에 저스트 댄스를 하는 바람에 13일차가 좀 늦어졌다. 오늘은 강을 많이 지나느라 노젓기 스킬 (복부 조이고 비틀기)를 많이 했다. 원래는 복부에 힘이 많이 가고 비틀면서 허리도 강화하는 운동 같은데... 어째 팔만 아팠다... 팔힘이 원래도 약한데 너무 약해진 게 원인인 듯. 전에 운동할 때 기록을 보니 밀리터리 프레스를 12.5kg으로 했던데, 그것도 약한 거였는데 이젠 근처도 못 간다. 며칠 전에 집에 있는 6kg 덤벨 들어보려 했지만 절대 안 올라감 ㅋㅋ 근력 운동도 병행하고 싶은데 마음만 있고 계속 미루게 된다... 일단은 링피트랑 저스트 댄스라도 꼬박꼬박 하는 걸 목표로.

매일 안키 Anki 2022.11.08 [내부링크]

올해 여러 번 경험한 건데도 회복이 잘 안된다... 엄청 못한 것도 아니고 응원하는 팀이 준우승을 했을 뿐인데도 감정 소모가 너무 커... 관련 영상 보기 싫어서 트위치도 유튜브도 SNS도 다 끊었더니 책은 많이 읽고 있다. 머리 아프기 싫어서 한글로 된 가벼운 소설만 읽고 있음. 시간은 잘 간다... 오늘도 억지 공부는 완료.

매일 안키 Anki 2022.11.06 [내부링크]

결승에서 졌다. 오늘 내내 마음 아프고 우울하고 정신도 없고... 그래봤자 선수들만 하겠냐 하면서 추스르려고 했는데도 잘 되지가 않았다. 결국 잠으로 도피하고... 누워서 빈둥대다가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일어나서 공부했다. 아침 일찍 경기가 있다 보니 회복할 시간이 주어지는 건 좋네. 어쨌거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상혁이, 그리고 선수들, 감독, 코치들 모두 올해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내 말이 전해지지는 않겠지만 매일 같이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 기억해 주고 나머지는 후련하게 떨치고 내년을 봅시다. 우리혁, 우리 페이커 선수는 내년에 어느 팀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따라붙어서 응원할게요. 끝까지 따라간다.

아마존 앱스토어에 있는 이것 ― 킨들 파이어에서 안키 사용하기 [내부링크]

대부분 아이패드로 안키를 하지만, 가끔 안마의자에서 공부하다 자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 큰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 공부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핸드폰으로 안키를 했는데, 화면이 작아 스크롤을 해야 하는 일이 잦아 늘 불만이었다. 처음엔 노바에 안키를 설치하고 소리는 이어폰을 쓸까 했으나, 유선이면 몰라도 무선 이어폰은 불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하는 것도 번거로운 데다, 안마의자에서는 블루투스 간섭이 심해서 사용 불가능.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핸드폰을 계속 이용해왔는데, 어제 문득 놀고 있는 파이어 8인치가 떠올랐다. 해상도도 낮고 스피커도 별로지만 일단 화면이 큼지막하니까 한 번 설치해 봐야지 하고 apk 파일을 찾으려던 차, 혹시나 하고 아마존 앱스토어에 검색을 해봤더니!!! 아니 이게 왜 여깄어? 설치가 간편하니 일단 설치. 오랜 시간을 들여 동기화를 하고 드디어 열어봤다. 짜잔~ 안드로이드와 똑같은 UI를 가진 앱이 나타났다. 해상도가 낮은 것은 걱정보다는 나았다

매일 안키 Anki 2022.11.05 [내부링크]

아악 떨린다... 결승이 드디어 10시간 남짓 남았다. 오늘도 공부가 손에 제대로 잡히지 않아 공부 좀 하다 유튜브, 공부 좀 하다 SNS, 이러며 시간을 보냈다. 티원 우승하자. 간절하게 빈다. 꼭 우승하자.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있을게. 우리혁 믿는다!

매일 안키 Anki 2022.11.02 [내부링크]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공부 완료!

링피트 12일차 [내부링크]

그냥 예뻐서 찍어봤다. 월드 4의 마지막 맵은 드래고가 나오는데 예상 시간이 7분이었다. 하다 보니 시간이 좀 더 늘어서 8분 좀 넘었는데, 뭔가 숫자가 애매해서 마을에서 주는 미니 퀘스트 하나만 더 해야지 했는데, 분명 5분 예상이라더니 9분이나 걸렸다. 이거 너무 사기 아님? 그래서 너무 하기 싫어서 '링 애로' 날먹 스킬로 빨리빨리 잡고 넘어갔다. 스쾃을 좀 많이 해야 하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 엉덩이가 뻐근하니 아프다. 스쾃은 몇 개 안 했는데 허벅지로 푸시(이너 싸이)를 좀 해서 그런가? 링 애로 날먹 스킬... 어서 스쾃도 다음 단계가 나와야 몹 여러 마리 동시 공격이 될 텐데... 지금은 한 마리밖에 공격이 안 되다 보니, 가뜩이나 운동도 힘든데 스킬 가성비도 떨어지니 더 하기가 싫다.

링피트 11일차 [내부링크]

원래 일요일에 11일차였는데, 새벽부터 경기 보고 너무 좋아서 반복 시청하느라 과감하게 재낌 ㅎㅎ 운동 부하는 최대 30까지 있다는데, 부하 1마다 운동 횟수가 1씩 늘어난다. 즉 부하 11이면 스쾃 11개를 하는 것. 기존 10개에서 1개 늘림. 너무 적게 늘리는 거 같지만... 나름 10%라고?! 맵 1개만 하려다, 며칠 빠진 거에 괜히 죄책감 들어서 맵 하나 더 했더니 운동 시간이 길어졌다. 스쾃보다는 링 애로 같은 날먹 스킬을 많이 써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 이거 정말 기쁨 ㅎㅎㅎ 하트가 4개일 땐 스무디 먹는 거 너무 아까웠는데 이제 좀 덜먹겠지. 오늘의 새 칭호인데, 11회차 만에 따기엔 너무 거창한 거 같은... 다른 칭호들도 다 그렇지만... 심박수 올리기 좋은 날먹 스킬이라 자주 애용했더니 횟수가 빠르게 늘어난다. 앞으로도 많이 써먹어야징.

매일 안키 Anki 2022.10.29 [내부링크]

일찍 공부하고 일찍 자버리려고 했는데, 일찍 자려고 저녁을 걸렀더니 없던 위염이 도지는 거처럼 속이 쓰려서 결국 모밀국수 먹음.. 그거 먹느라 공부도 늦어지고... 공부에 집중이 안 돼서 유튜브도 봤다가 인터넷도 봤다가 하루 종일 어쩔 줄을 몰랐네. 아직 12시 안 넘었으니 내일이구나. 꼭 이기자 T1!! 내가 간절히 응원하고 있어!!

매일 안키 Anki 2022.10.30 [내부링크]

우리 팀 이겼다! 결승 간다! 꺄아아아아아아아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경기 보고, 재방송 또 보고 관련 기사 찾아보고 유튜브 보고, 그렇게 오후까지 감격에 젖어있다가 낮잠까지 실컷 잤더니 하루 일과가 엉망이 됐다 ㅋㅋ 뭐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공부도 틈틈이 하긴 했다. 오늘은 좀 대충 5분 하고 1시간 놀고 그러긴 했지만 어쨌거나 안 빠지고 했다는 것에 의의를!

매일 안키 Anki 2022.10.28 [내부링크]

슬슬 공부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주말이니까 괜찮음 ㅎㅎ

매일 안키 Anki 2022.10.27 [내부링크]

오늘은 단어가 너무 안 외워지는데다 단어장 수정이 많아서 너무 고생함... 공부 시간은 1시간 좀 넘었지만 거의 3시간 가까이 씨름했다. 너무 힘들다...

링피트 10일차 [내부링크]

오늘로 10일째! 플랭크 엉덩이 들기가 새로 나왔는데, 카펫 위에서 해서 그런가 영 자세도 안 나오고 힘들었다. 다음 단계 플랭크가 나오면 그걸 해야 할 듯. 10번 출석했다고 상급자라니... 칭호가 너무 헤프구만. 그래도 폼 나니까 바로 바꾸...려고 했는데, 스트레칭하고 나서 다시 들어가려면 출석의 개념으로 잡혀서 일단 그냥 껐다. 내일 운동 시작 전에 이거저거 세팅해놔야지.

링피트 9일차 [내부링크]

앞으로 계속 보여줄진 모르겠는데, 날짜를 세어주니 좋다. 계속 세주면 좋겠다. 아무래도 링피트가 플레이 시간 기준으로 하루 10분 정도 하도록 설계된 게 아닐까 싶다. 저번에 맵 하나 하고 다음 맵이 약간 긴 거 같아서 미니 게임으로 시간만 맞추고 끝냈는데, 오늘 맵 하나 끝내고 두 번째 하려니까 9분짜리라서, 오늘도 미니 게임으로 대충 때웠다. 다음부터는 시간 좀 더 걸리더라도 그냥 맵 2개씩 채워야겠음. 오늘 미니 게임은 앉았다 일어나면서 동전 먹는 게임이었는데, 정식 스쾃 하듯이 깊게 앉으면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서 가볍게 사일런트 조깅 하듯이 했는데 그게 다 스쾃으로 카운트됐다 ㄷㄷ.. 오늘 실제로는 20개 정도 한 거 같은데.. 숫자 딱 떨어지면 기분 좋으니까 찍어 봄. 한 200렙이나 300렙이 만렙이려나?

매일 안키 Anki 2022.10.25 [내부링크]

생각보다 공부 시간이 많이 늘진 않아서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다... 언제쯤 확 늘려나... 공부 방법을 살짝 바꾼 게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전엔 신규 카드와 복습 카드를 섞어서 했었는데, 신규 카드 수가 많아지다 보니 뭔가 머릿속이 뒤죽박죽되는 기분이라 일단 신규 카드를 먼저 보도록 배치했다. 그렇게 해놓고 자기 전에 신규 카드가 한 바퀴 돌 때까지만 딱 보고 핸드폰 끄고 잔다. 자기 전에 정말정말정말 귀찮고 하기 싫은 걸 참고 10분을 보고 잔다는 게 보통 의지력으로 되는 게 아니더라. 그런데 일단 하고 보니 뭔가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그냥 느낌만 그런 건지 진짜 효과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링피트 8일차 [내부링크]

한 번에 10분씩 운동이 적은 거 같으면서도, 실제 운동 시간은 30분 가까이 나오니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일주일에 3일씩 하려고 했는데 하루 더 늘려서 4일을 해볼까 싶기도 함.

매일 안키 Anki 2022.10.23 [내부링크]

아직 복습량이 확 늘지 않아서 그런가, 공부 시간이 고만고만해서 할 만하다. 빨리 다 외우고 끝내고 싶음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10.21 [내부링크]

하루 암기 단어를 20개로 늘렸더니 시간 부족이 느껴진다. 원래도 안키는 짬짬이 하긴 했지만, 이젠 아침에도 좀 더 적극적으로 신규 단어부터 봐야겠다. 시간 소모를 조금이라도 줄이게.

매일 안키 Anki 2022.10.22 [내부링크]

4강 갔다! 페이커 최고! 다행히 5시 반에 제때 일어나서 얼른 라떼 한 잔 만들어서 착석. 경기 재밌게 보고도 아쉬워서 하일라이트 돌려보고 유튜브도 보고하다 11시 지음 도저히 못 참고 잠들어버렸다. 그렇게 오후를 날리고... 해야 할 일 하다 뒤늦게 공부 시작. 어쨌거나 티원은 이겼고 나도 할 일 다 했고 공부까지 마침. 비록 계획했던 일 중 링피트는 못했으나... 그건 내일 해도 되니까~!

링피트 7일차 [내부링크]

오늘이 월드 3의 마지막 지점, 보스 드래고와 싸우는 맵이라 8분짜리 맵인데 이거 딱 하나만 후딱 하고 끝내려고 했다. 그런데... 맵 들어가기 전에 스무디를 만들라는 경고를 코웃음치고 걍 들어갔다가 하트가 모자라서 전투 도중 죽어버렸다. 아니 절반이나 했는데! 결국 스무디 왕창 만들어가서 다시 깼다. 다행히 맵 처음부터가 아니라 전투 직전부터 시작이라 운동 시간은 평소와 같은 10분. 다음부턴 보스전은 스무디를 가득가득 챙기는 걸로... 스쾃을 만 번을 하네... 난 안 쉬고 100개만 해보고 싶다... 저번에도 대체 왜 아무 데도 안 가고 구석에서 운동만 하는, 이렇게나 무해한 드래고를 링은 가둬놨을까 궁금했는데, 아무래도 드래고가 너무 많이 트레이닝을 하다 보니! 그걸 막으려고! 가둬놓은 듯 ㄷㄷㄷ 사실 둘은 절친이었나 봄. 오늘 받은 칭호들. 딱히 와닿는 칭호가 없어서 패스.

매일 안키 Anki 2022.10.19 [내부링크]

공부 방법을 바꿔보려고 했는데... 잠깐 해보고 아닌 거 같아서 돌아옴 ㅋㅋ 그냥 하루 공부량을 마아아아아니 늘리기로 했다. 안키만 하루 40분 정도 하던 걸 2시간 정도로. 이걸 매일 할 수 있을까 싶긴 한데... 일단 해보고 힘든 날은 좀 줄이면서 하면 되겠지.

링피트 6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뭔가 기운이 없어서 맵 딱 한 개만 하려고 했는데, 마침 이벤트 맵이 열리길래 그것까지 해서 얼추 30분 맞춰서 했다. 첫날에 비해 체력이 늘은 게 느껴진다. 사실 늘었다기 보다 완전 저질에서 저질로 약간 복구한 정도지만 ㅋㅋ 이제 슬슬 웨이트도 조금 섞을까 싶긴 하다. 적어도 하체 운동은 해야 해. 아직 짐에 가거나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홈트레이닝을 할 생각이니 10kg 바벨 정도는 하나 살까 고민됨. 새로 칭호도 많이 받았다. 근데 칭호는 어쩌다 하나씩 줘야 바꾸는 맛이 있는데, 한 번에 너무 많이 주니까 조금 재미없다... 지금 쓰고 있는 '스쿼트의 전사'는 꼴랑 스쿼트 100개하고 받은 거지만 받았을 때 너무 뿌듯했던 게 기억난다.

매일 안키 Anki 2022.10.18 [내부링크]

맨날 책 안 읽고 있다고 한탄만 하다가, 드디어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어차피 안 읽는 거, 안키나 많이 하기로... 무리다 싶으면 다시 줄이지, 뭐.

매일 안키 Anki 2022.10.16 [내부링크]

이디엄 덱 드디어 시작! 총 600개의 이디엄(이라고 하지만 구동사도 포함)이 들어있는데, 하루에 5개씩만 할 생각이다. 천천히 조금씩... 오늘은 전부 아는 것만 나옴.

매일 안키 Anki 2022.10.17 [내부링크]

오늘은 간만에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박살! 안마의자에서 졸면서 해서 그런 거 같기도...

매일 안키 Anki 2022.10.14 [내부링크]

어제 일찍 자긴 했는데, 새벽부터 일어나 T1 경기 보느라 하루가 어떻게 갔는 지도 모르겠다. 덕분에 새로 시작하는 이디엄 책의 안키 입력을 다 못함... 주말이니 꼭 완료해야지!

링피트 5일차 [내부링크]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10분 하는 것도 힘들다... 물론 실제 운동 시간은 처음 스트레칭부터 쟀을 때 30분 내외긴 하다. 그래도 전엔 링피트 시간으로 20분 이상씩 했던 거 같은데 ㅠㅠ

링피트 4일차 [내부링크]

이제 슬슬 운동 시간을 늘릴까 하는데 영 귀찮다;;; 그래서 이틀에 한 번 20분(스위치에 나오는 시간 기준)씩 하려던 걸 그냥 매일 10분씩만 할까? 하는 중. 운동 효과는 그게 더 있을 테니.. 일단 아직은 근육통이 살짝 있는 단계니까 일요일에 운동해 보고 괜찮으면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바로 매일 운동에 돌입! 스쾃(사실 스쿼트가 아니라 squat 스쾃이 더 본래 발음에 가깝다) 100개 했다고 칭호도 줬다. 운동하는 드래고가 귀여워서 찍어봄. 아니, 자유의 몸이 돼도 아무도 없는 구석에서 운동만 하는 애를 링은 왜 봉인시켜뒀을까? 앞으로 그런 스토리도 나올까 기대 중.

링피트 3일차 [내부링크]

첫날 링피트 하고 3일 쉬었고, 둘째 날 다음엔 이틀 쉬었으니 이제 고정적으로 이틀에 한 번 운동해야겠다. 꾸준히 잘 하자!

매일 안키 Anki 2022.10.13 [내부링크]

원래 하루 1시간씩 하던 안키를 줄였던 게, 책을 좀 더 읽고 싶어서였는데 책은 안 읽고 안키만 하고 있다. 그래서, 그냥 다시 안키 학습량을 늘릴까 심각하게 고민 끝에 새로 idiom 책을 하나 시작하기로 했다. 덱 작업도 거의 끝! 조금씩 꾸준히 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10.12 [내부링크]

저번에 <굿 다이노>를 읽고 느낀 건데, 구동사, 이디엄 쪽이 많이 약하다. 그래서 새로 이디엄 책을 시작하기로 했다. 안키에서 외울 예정인데, 열심히 덱 만드는 중. 빨리 만들어서 시작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10.10 [내부링크]

게으름피우다 지각할 뻔... 느긋하게 공부했더니 카드당 소요 시간이 길어져 버렸다.

매일 안키 Anki 2022.10.11 [내부링크]

매직 트리 하우스를 오디오와 함께 읽어봤는데, 이게 핸드폰에 켜놓고 읽으니 불편하진 않은데, 읽다가 문장에 한 번에 이해가 안 가도 다시 돌려 듣기가 좀 힘들고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게 된다. 그냥 넘기면서 읽어야 할지, 아님 귀찮아도 돌려가며 들어야 할지 고민됨...

매일 안키 Anki 2022.10.09 [내부링크]

한글날이니 더욱더 영어를 열심히! <굿 다이노> 읽느라 북클럽 하나를 임시로 빠져나온 상태라, 매직 트리 하우스를 혼자 읽어야 한다. 역시 강제가 없으니 게을러져서 오늘은 패스했음.. 그래도 링피트를 새로 시작했으니 링피트 일지도 시작해 봐야겠다.

링피트 1일차 [내부링크]

작년에 하다 접은 링피트를 다시 시작한다. 의문의 어깨 부상을 당해.. 잠시 쉰다는 게 코로나를 핑계로 그냥 쭉 쉬어버렸다. 너무 살쪄서 안 되겠음.. 아직 코로나 무서워서 운동하러 등록하는 건 꺼려지니 이거라도 해야지. 그러고 보니 힙쓰러스터도 사놓고 창고방 벽에 곱게 세워져있다. 이것도 10번도 안 쓴 듯 ㄷㄷㄷ 일단 링피트부터 주 3-4회 꾸준히 하면서 힙쓰러스터 놓을 자리도 마련해야지. 그러려면 창고방 청소를 해야 하는데 그게 더 두려움...

링피트 2일차 [내부링크]

저번에 운동하고 안마의자에서 안마 받다가 잠들었는데, 아니 몇 년을 그렇게 잠드는 동안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목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자다가 왼쪽 승모근 부분에 담이 왔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다음 날부터 고개도 잘 안 돌아가서 운동을 3일이나 쉬어버렸다. 실은 이틀 만에 나았는데 토요일엔 너무 하기 싫어서 하루 더 쉬었다 ㅎㅎ 본 운동 앞뒤 스트레칭까지 해서 대략 30분 소요가 되는데, 링피트는 순수하게 게임 플레이 시간만 측정해 주기 때문에 꼴랑 10분 남짓한 걸로 나와서 속상하다. 뭐 그만큼 더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는 거니 오래오래 써먹을 수 있으니 더 좋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일주일에 3-4번씩만, 이틀에 한 번은 꼭 한다는 각오로 꾸준하게 해봐야겠다. 이틀째 운동했더니 칭호도 준다. 칭호고 다 모으고 의상도 다 모아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10.08 [내부링크]

오늘 티원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 승리 축하! 원래는 어제 12시에 자서 5시 반에 일어나 후딱 씻고 마실 거 만들어서 착석하려고 했는데, 자기 전에 새로 읽을 책 리스트를 꾸리느라 2시에 잠... 근데 내가 왜 긴장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긴장해서, 10분 자고 깨고, 20분 자고 깨고를 반복하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인 5시 20분쯤 그냥 일어났다. 아까 너무 졸렸지만 오늘은 일찍 자려고 저녁잠 20분만 잤음. 공부 다 했으니 졸음 유도용(!) 킨들을 좀 읽다 일찍 자야겠다. 우리 티원 아니라도 전 경기가 다 재밌어서 너무 행복하다.

킨들 사용자가 쉽게 단어장 만드는 팁 [내부링크]

쉽다고 해도 손품을 아예 안 파는 건 아닌데, 한 번 해보시면 금방 해요. 1. 킨들 사용자라면 vocabulary builder는 아실 거예요. 책 읽다 사전 찾아본 단어들이 모두 들어가 있는 거요. 모르신다면 일단 읽고 계신 책 안에서 상단 터치하면 메뉴들이 뜨잖아요? 그중에 상단 제일 오른쪽 끝에 점 세 개 누르시면 뜨는 메뉴바에 vocabulary builder 있습니다. 2. 독서하며 단어들을 차곡차곡 모으시고 단어장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pc에 kindle mate라는 프로그램을 구글링해서 설치하세요. 설치가 끝나면 케이블로 pc와 킨들을 연결하세요. 3. 연결이 되면 화면에 보캐뷸러리 빌더의 단어들이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들과 함께 전부 보일 거예요. 이것들을 엑셀로 내보내기 하시고 저장하시면 단어장의 기본 소스가 만들어진 겁니다. 텍스트 파일로 된 사전을 넣으면 단어의 정의도같이 출력이 된다는데, 킨들에 넣으려고 가공 중이던 사전을 텍스트 파일로 변환해서 넣어

매일 안키 Anki 2022.10.06 [내부링크]

올 1월에 최대 복습 기간을 70일로 늘려놓고 습관적으로 그냥 공부를 해왔다. 오늘 우연히 생각이 나서 80일로 늘렸다. 이제 복습에 조금 덜 허덕이겠지... 대신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 단어들은 "다시"를 눌러서 복습도 철저하게 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10.07 [내부링크]

드디어 <굿 다이노> 완독!!! 와... 너무 힘들었다... 4.6점 책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2점에서 3점대는 점수대 차이가 없을 정도로 그게 그거던데, 4점대는 달랐다. 적어도 반년은 어려운 책은 거들떠보지도 말고 쉬운 책이나 읽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10.05 [내부링크]

놀다가 지각할 뻔...

매일 안키 Anki 2022.10.03 [내부링크]

매직 트리 하우스 1권부터 다시 읽고 있는데, 4점대 책을 읽다 와서 그런가 전보다는 쉬운 느낌이다. 쭉쭉 읽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10.02 [내부링크]

드디어 The Good Dinosaur 쥬니어 노벨을 거의 다 읽었다. 15% 정도 남은 듯? 소감은... 처음 읽어 본 4점대 책은 많이 어렵다... 이디엄이 많이 나오고 기본 단어들의 구동사도 많이 나온다. 모르는 단어도 물론 많고... 북클럽이 끝나면 매직 트리 하우스로 돌아가려고 한다. 멀린 미션과 분리된 후인 29권 이후의 단어장을 웹상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직접 만들려면 읽어보는 수밖에... 매트하의 문장이 여타 얼리 챕터북보다 좀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설마 The Good Dinosaur보단 쉽겠지...

매일 안키 Anki 2022.10.01 [내부링크]

다시 새로운 1일! 이번 달도 개근까지 파이팅!

아마존 킨들 파이어 HD 8 사용기 [내부링크]

영어 공부 차원에서 읽기와 듣기를 병행할 때 많이 추천하는 게 오더블인데, 오더블이 사람이 읽어주는 거니 제일 자연스럽겠지만 초보인 제가 듣기엔 힘든 면이 있었어요. 성우가 감정을 넣어 읽다 보니 좀 부정확하게 흐리는 말도 많아서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하지만 어색하진 않게 읽어주는 걸 듣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tts 분야 최고봉이라는 알렉사에 대해 알아보다가 킨들 파이어에 뒤늦게 관심 생겨서 할인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 파는 중고가 너무 싸길래 호기심에 사봤어요. 정가 89.99달러짜리가 무려 34달러! 막상 받아보니 이거 중고 맞나? 싶게 깨끗한 상품이 왔어요. 원래 중고거래 아예 안 하는 성향인데 워낙 싸서 사봤거든요. 기기 뒷면 흠집 정도는 감수하고 산 건데, 리퍼 제품을 받은 거처럼 액정도 뒷면도 완전 깨끗해요. 사소한 얼룩 하나 없네요. 설정 화면. 한국은 정발이 안 된 상태라 한국어가 없음 이렇게 멀쩡한 리퍼 같은 제품이 올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써

매일 안키 Anki 2022.09.29 [내부링크]

오늘로써 드디어 안키 연속 학습 365일을 채웠다!! 처음 공부한 날로부터는 380일째인데, 남이 만들어놓은 덱으로 잠깐 하다가 역시나 나한테 딱 맞는 나만의 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며칠 쉬면서 덱 만들고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딱 1년 전이었다. 하루 41일분, 많다고는 할 수 없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안 좋아도, 정말 정말 하기 싫은 날도,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던 날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싶다.

매일 안키 Anki 2022.09.30 [내부링크]

9월도 무사히 끝...! 습관이 됐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저녁 9시 정도만 되면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몰려오는 걸 보면 조금은 더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디 조금 더가 5년쯤 지속되기를... 이왕 시작한 거 끝내고 싶어...

매일 안키 Anki 2022.09.26 [내부링크]

오늘도 계속 틈틈이 알렉사와 tts를 비교해 봤는데, 역시 알렉사가 제일 낫다. 그거 비교하느라 킨들 언리미티드도 가입함... 일단 써보고 아동용 책도 많으면 계속 써볼까 했는데, 역시 볼 책이 많진 않네. 성인용 책이 대다수고, 아동용은 진짜 아동용 리더스... 리더스와 해리 포터 사이의 책들이 많이 부실하다. 유명한 챕터북 검색해 봐도 1권 맛보기로도 안 들어있다. 그런 책들은 키즈 플러스를 봐야 하려나...?

매일 안키 Anki 2022.09.27 [내부링크]

원서는 페이퍼화이트로 정착하려고, 간만에 보이지를 안드로이드로 돌려놨다. 덕분에 어제오늘 내내 한글책 읽느라 공부를 등한시... 복습만이지만 어쨌거나 했으니 다시 책 읽으러!

매일 안키 Anki 2022.09.28 [내부링크]

작년 9월 15일에 안키를 처음 시작하고 어느새 1년이 넘었다. 내일이면 드디어 연속 학습 365일째다. 만 1년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했다니, 스스로도 믿기지가 않는다. 평소엔 이런 끈기가 없는데... 정 하기싫은 날엔 복습만 해도 되는 안키의 시스템이 나같이 게으른 사람과 아주 잘 맞는다. 세상의 모든 공부하는 사람들이 안키를 하면 좋겠다. 안키 개발자 돈 많이 버세요.

킨들 파이어 HD 8 신제품 출시― All-new Fire HD 8 (2022 release) [내부링크]

하이에나 같은 마음으로 뭐 살 거 없나 하고 아마존을 들어갔다가 또 우연히 발견해버렸다, 파이어 신제품 소식을. 2020년 킨들 파이어 HD 8 중고를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 사서 통관도 끝나고 내일 받을 예정인데, 2022년 제품이 나와버렸다! 신제품 나올 줄 알았으면 좀 기다렸을 것을... 싶긴 하지만 일단 뭐가 달라졌나 궁금해서 비교표를 만들어봤다. 보통은 아마존에서 알아서 구제품, 신제품 나란히 놓고 비교표를 내주는데, 이번에는 어째서인 지 안 해줘서 직접 만듦. 2020년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CPU만 업그레이드됐고 그 외 디자인이나 크기도 거의 같다. 무게는 약간 가벼워졌고. 카메라도 변화가 있지만 핸드폰 놔두고 8인치 기기 들고 사진 찍을 일은 많이 없을 거 같다. 컬러 중에 흰색 컬러가 빠졌다. 잘 안 팔렸나...? 하지만 이번에 난 흰색을 산 지라, 왠지 더 잘 산 거 같은 뿌듯한 기분 ㅎㅎ 기존 8인치나 10인치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바꿀 필요 전혀 없어 보인다

매일 안키 Anki 2022.09.23 [내부링크]

오늘은 킨들 파이어 정보 좀 알려고 이거저거 하느라 시간 다 써서 공부를 소홀히 함... 그래도 이제 주말이니 보충할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주말에 새로 시작할 안키 이디엄 덱 정리하고 바로 시작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09.24 [내부링크]

킨들 파이어 8인치 산 거 왔다! 그런데 이거 중고 맞나 싶을 정도로 흠집 하나 없이 깨끗한 게 왔다. 뒷면의 흠집 정도는 감수하고 구입했지만 정말 깨끗하다. 그냥 기기 자체의 성능이 떨어질 뿐, 중고라서 감수해야 할 부분은 없었다. 오늘은 세팅을 하다 말았으니 조만간 이걸로 알렉사와 TTS를 각각 비교해 봐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09.25 [내부링크]

오늘은 종일 킨들 파이어와 아이패드의 tts를 비교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다. 둘 다 tts치고는 품질이 아주 좋았지만 시리가 아주 약간 더 생동감 있고 덜 기계스럽게 읽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모든 책을 아마존에서 샀더라면 좋았으련만, 기존에 다른 서점에서 산 것들도 있고 구글에서 산 책도 있고 해서 아마존에서 이중으로 구매하는 건 꺼려져서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인데, 역시 알렉사가 제일인 거 같아서 고민거리가 더 많아짐.

매일 안키 Anki 2022.09.22 [내부링크]

곧 킨들 파이어 온다 히힛 알리에서 산 케이스도 통관 끝났으니 월요일쯤 올 듯

매일 안키 Anki 2022.09.20 [내부링크]

킨들용 갈망 사전을 잘 쓰고 있는데, 진짜 답답할 때 서브로 쓸 영한사전 좋은 거 없나 찾아봤더니 없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구글링하다 주운 사전을 킨들용으로 만들고 봤더니 다행히 작동을 잘 했다. 그래서 안심했는데... 이 사전이 편집이 이상한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고 없음, 있음을 자꾸 없'슴, 있'슴'으로 표기해놔서 거슬리는 게 한두 개가 아니었다. 그래서 결국 편집을 시작함. 괜히 컬러 잔뜩 집어넣어서 글씨만 흐린 거 다 빼버리고, 발음 기호 좌우에 [ ] 넣어주고 등등, 손 대기 시작했더니 할 게 너무 많다. 괜히 시작했나 싶은데 이미 꽤 많이 해버려서... 9월 안에는 끝났으면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09.21 [내부링크]

킨들 파이어 8인치가 드디어 통관 중. 근데 하나만 사기 아쉬워서, 마침 비타민도 다 떨어져 가길래 멀티 비타민도 하나 넣었더니 비타민 때문에 통관이 밀렸다... 빨라야 금요일에나 오겠네.

매일 안키 Anki 2022.09.19 [내부링크]

킨들이랑 에코닷이 연결이 안 된다. 구글링을 하고 유튜브도 찾아봐도 알렉사 '앱'과 에코닷을 연결하는 글만 있고 킨들과 연결하는 글은 없다. 내가 못하는 게 아니라 원래 안 되는 건가...?

매일 안키 Anki 2022.09.16 [내부링크]

오늘도 안마의자에서 잠들어서 지각만 겨우 모면 ㄷㄷㄷ 공부를 하고 하면 좋을 텐데 그게 잘 안된다 ㅋㅋ

매일 안키 Anki 2022.09.17 [내부링크]

오늘은 뭔가 시간이 없어서 복습만 겨우 했다...

매일 안키 Anki 2022.09.15 [내부링크]

저번에 안키 갈아엎고 2000 words를 시작한 거 까진 좋았는데, idioms 덱을 하나 새로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 2000 시리즈를 그냥 중지하고 구동사를 하는 게 합리적이긴 한데... 요즘 책 읽으면서 단어보다 구동사때문에 더 스트레스다. 킨들에서는 구동사 검색이 쉽지 않아서, 특히 동사와 전치사 사이에 명사가 들어있으면 그걸 자동으로 걸러내면서 검색해 줘야 하는데 그걸 못함... 킨들이 외국어 학습자에게 아주 좋은 기기임엔 틀림없지만, 이런 곳에서 디테일이 좀 떨어진다.

매일 안키 Anki 2022.09.13 [내부링크]

오늘은 안키를 대대적으로 갈아엎었다. 그동안 지루하게 복습하던 1000 Basic English Words 덱을 중지시키고 거기서 새로 익힌 카드 90여 개를 자주 쓰는 단어장으로 다 옮겼다. 하루에 4-5분에 불과했지만 한 달이면 2시간 남짓이니 이거라도 시간 절약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바로 2000 Core English Words 시작함 ㅋㅋ 1000 words에 비해 지문이 훨씬 다채롭고 액티브해서 갑자기 확 구미가 당겼다.

킨들 신제품 출시― All-new Kindle (2022 release) [내부링크]

누가 지난 할인 때 킨들 베이직 가격 얼마였냐고 물어보길래 아마존 들어갔더니, 올 뉴 킨들 배너가 보였다. 뭐지? 하고 들어가 봤더니 신제품 프리 오더가 뙇!! 데님 색이 새로 나왔군. 좋아. 자세한 스펙을 볼까? 300ppi? 아주 좋아. 16GB? 아주 좋아. 충전도 C 타입 충전기 가능하고 6 주면 쓸만하네. 오더블도 가능하고. 그런데... LED가 4개라니... 지금 쓰는 보이지가 LED 6개인데도 전체 화면이 환하지 않고 부분부분 어두워서 얼룩덜룩 한데 (독서 등을 좀 높게 켜거나 형광등 아래에선 커버 됨) 4개면 화면이 깨끗하지 않을 건 감안해야 할 듯. 웜라이트는 없지만 다크 모드는 가능. 다크 모드 써보니 확실히 눈은 편했다. 다만 책 보는 기분이 좀 안 들고 이상함. ㅋㅋ 자매품으로 올 뉴 킨들 키즈도 출시. 케이스는 예쁜데 본체는 검은색만 판매하네. 작년에 나온 킨들 페이퍼화이트 키즈와 40달러 차이니까 블랙 프라이데이엔 20달러쯤 차이가 날 텐데, 20달러 더 주

매일 안키 Anki 2022.09.14 [내부링크]

킨들이 새로 나온 시점에, 킨들 파이어 8인치 중고를 샀다 ㅋㅋ 원래는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에코닷이 뭔가 애매해서, 기기 안에 들어있는 알렉사는 좀 다를까? 하는 호기심에 파이어 태블릿에 계속 관심이 갔다. 하지만 할인은 뜨질 않고 큰돈 들여서 사고 싶지는 않아서 고민하던 차에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 파는 중고가 very good으로 나왔길래 일단 주문. 비타민도 다 떨어져가서, 어차피 배대지 쓰는 거 비타민도 같이 주문. 이번 알렉사 테스트는 성공했으면 좋겠다.

미리 쓰는 Anki 안키 1년의 성과 [내부링크]

곧 안키 사용 1년이 된다. 200일 때 당시 외웠던 단어 수와 공부 시간 등등 통계 내용을 스크린샷을 찍어놨었다, 포스팅하려고. 하지만 게으름으로 인해... 어느새 300일이 넘어버렸고... 결국 그냥 1주년 때 비교하기 위한 자료로 쓰면 되겠거니, 하고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했었다. 그런데 가끔 안키 좋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직접적으로 보여줄 만한 뭔가가 없을까 고민했다. 통계적으로 내가 이만큼 공부했어요, 이만큼 외웠어요하는 거 말고 아주 직관적인 방법. 그러다, 갑자기 어제 번뜩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The Good Dinosaur 쥬니어 노벨을 읽으면서. 이 책 읽는 중 최근 계속 어려운 책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좀 어렵고 모르는 단어가 많아도 그냥 대충 버려두고 60-70%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훈련이 필요했다. 어쩌다 모르는 문장이 한둘 나오면 대충 넘어가질 못하고 아주 오래 분석하며 읽는 지금으로썬 대충 읽는 경험이 꼭 필요했다. 사소한 곳에서 발휘되

매일 안키 Anki 2022.09.10 [내부링크]

오~래전에 포스팅했던 스위치 게임을 드디어! 조카랑 해봤다. Switch 말랑말랑 두뇌학원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면 내 돈을 들여야 하는 나이라 이젠 그냥 휴일+1 느낌이지만 그래도 신작 게임이 나왔... blog.naver.com 아직 유치원생이라 유아 등급으로 시켜줬는데, 좀 쉬워하는 거 같아서 초급으로 바꿔줬는데도 잘 한다 ㅎㅎ 게임 사놓은 보람이 있다.

매일 안키 Anki 2022.09.11 [내부링크]

주말에 볼 대회가 너무 많아서, 새벽에 졸면서 보고 낮에 자느라 밤낮이 바뀌었다. 발로란트 컴퓨터에 설치해 본 적도 없는데 보는 맛이 있다. 근데 별로 하고 싶진 않아 ㅋㅋ 오버워치나 아님 디비전, 데스티니 같은 게임이 더 취향에 맞음.

매일 안키 Anki 2022.09.12 [내부링크]

연휴인데 오히려 대충 공부함 ㅋㅋ 안 하는 거보단 낫지, 라고 자기변명 중..

매일 안키 Anki 2022.09.08 [내부링크]

돌고 돌아... 작년에 읽다 만 이퓨쳐 클래식 그레이디드북을 다시 읽고 있다 ㅋㅋㅋ 장편도 매력 있지만 한 권씩 깔끔하게 끝내는 게 그리워져서, 문득 생각난 김에 꺼내봤는데 쉽고 좋구만! 컬러 일러스트도 많고~

매일 안키 Anki 2022.09.09 [내부링크]

전 부치고 하느라 영 공부하기 싫어서 억지로 했다. 아니, 농경 사회도 아닌데 추석을 꼭 지내야 하나? 그냥 연휴만 즐겼으면 좋겠당..

매일 안키 Anki 2022.09.07 [내부링크]

북클럽 책 읽느라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해서, 예문도 안 읽고 후다다다닥 끝냄. 오늘도 안 거르고 했다는 것에 의의를...

매일 안키 Anki 2022.09.02 [내부링크]

주말이다! 볼 경기도 많아서 넘 좋다!

매일 안키 Anki 2022.09.03 [내부링크]

저녁에 제티 한 잔 마시면서 안키하는 게 일과였는데, 어느새 제티가 다 떨어졌다. 트레이더스에 주문하려고 봤더니... 우리 집 시골 됐나 봐 ㅠ 트레이더스 가능 지역이 아니라고 나옴 ㄷㄷ 그래서 할 수 없이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아직 안 왔다... 제티 금단현상 심각하다...

매일 안키 Anki 2022.09.04 [내부링크]

매직 트리 하우스 18권에서 19권 넘어가는 부분을 암기하고 있는데, 여기 단어 너무 안 외워진다... 50분씩 걸릴 게 아니었는데 너무 안 외워져서 힘들었네. 뭐, 5번 봐서 안 되면 10번 보면 되긴 해.

매일 안키 Anki 2022.09.05 [내부링크]

안마의자에서 잠들어서 지각... 12시 안 넘으려 예문도 거의 안 보고 넘겨가며 했지만 실패! 슬슬 날이 쌀쌀해져오니, 무릎 담요 덮고 안마의자 위에 누워 있으면 잠이 솔솔 잘 온다. 진짜 아이패드 이후로 최고로 만족하는 제품이다.

매일 안키 Anki 2022.09.06 [내부링크]

요즘 북클럽에서 The Good Dinosaur를 읽고 있다. 평소라면 절대 손대지 않는, 무려 4.6점의 어려운 책인데 쉬운 책 읽다가 어려운 책도 섞어서 읽어주면 좋다는 말을 듣고 경험차 시도해 봤다. 그런데 이상한 건, 그동안 읽었던 2점, 3점 초반의 책과 크게 난이도 차이가 없다. 모르는 단어의 빈도수도 비슷한 거 같고... 한 2점 차이까지는 차이가 별로 없는 거였나? 좀 더 표본을 모아봐야 할 듯.

영어 공부용 에코닷을 생각하신다면 11번가 추천 [내부링크]

광고 아님. 우연히 발견해서 정보 공유 차 쓰는 것. 에코닷에 관심이 생긴 이후, 할인을 기다리기 힘들어서 woot와 중고나라를 계속 구경 다녔다. 딱히 맘에 드는 게 없던 차에, 지난번 킨들을 살 때 11번가에서 검색했던 게 기억났다. 그때, 11번가에 킨들은 없었다. 파이어 태블릿도 없었다.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 보니... 으, 응??? 왜 에코닷은 팔지? 킨들도 인터내셔널 버전이 있지만 11번가에선 팔지 않는데, 에코닷만 왜 팔까? 궁금해서 아마존 페이지를 열어보니, 인터내셔널 버전이 미국에서 파는 제품에 비해 기능이 적은 것 같았다. 에코닷 미국 내수용 버전의 제품 소개 에코닷 인터내셔널 버전의 제품 소개 아직 다른 기능은 시기상조 같고, 난 알렉사가 읽어주는 책을 듣고 싶을 뿐이므로 인터내셔널 버전도 충분할 것 같았다. 거기다 가격이 아주 좋았다. 아마존에서 직접 인터내셔널 버전을 직배송으로 구입한다면 제품가 $28.74 + 직배송비 $7.65, 환율 1,300원으로

매일 안키 Anki 2022.09.01 [내부링크]

그래머 인 유스 입력하느라, 그리고 결승에서 지고 시무룩해 있던 동안 미뤄뒀던 안키 정리를 간만에 했더니 너무 많당... 신규 단어도 남은 게 거의 없어서 새로 입력도 해야 하고... 주말까진 딴 생각 할 여유가 없네.

매일 안키 Anki 2022.08.28 [내부링크]

질 것 같아서, 막상 져도 그렇게 타격 없을 줄 알았는데 계속 마음이 힘들당... 현실을 잊고 싶을 땐 주로 책을 보면서 이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버릇이 있는데, 오늘은 그걸 긍정적으로 발휘해서 안키를 열심히 했다. 하면서도 계속 딴 생각이 들긴 했지만 어쨌거나 오늘도 공부는 했다. 티원 선수들 고생했어요. 잘 쉬시고 월즈는 우승합시다!

매일 안키 Anki 2022.08.29 [내부링크]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 회복이 안 된다... 뭔가 계속 마음이 불안하고 문득 심장이 빨리 뛰고 그런다. 며칠 더 지나야 무덤덤해질까 ㅠㅠ 그렇게 몰입해서 응원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아니었나 보다. 나름대로 심각하게 몰입했었나 보다 ㅠㅠ 그래도 어쨌거나 안키는 했다. 그런데 책은 못 보겠다, 도저히 집중이 안 됨.

매일 안키 Anki 2022.08.30 [내부링크]

아마존에 UP 주니어 노벨이 e북으로 없어서, 알라딘 중고로 페이퍼백을 하나 샀다, 읽어보고 싶어서. 대충 볼만한 거 같아서 vflat으로 찍어 텍스트 인식을 먹여봤더니 인식이 엄청 잘 된다. 이렇게 e북도 만들 수 있을 듯?

매일 안키 Anki 2022.08.27 [내부링크]

일지에 쓰진 않았는데 에코닷을 샀다. 수요일에 샀는데 오늘 벌써 받음. 일이 있어서 아직 택배를 못 열어봐서, 이건 따로 포스팅해야겠다. 유후~ 씐나~

이제는 에코닷에 관심이... [내부링크]

블루투스가 가능한 킨들을 샀으니 이제 관심은 에코닷으로! 아마존 에코는 1세대부터 관심은 있었다. 관심은 있었지만 한국에서 실질적으로 쓸 만한 곳이 없었기 때문에 몇 년간 오 신제품 나왔네, 정도만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 에코에 들은 알렉사가! 킨들의 책을 읽어준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됐다! 그래봤자 tts 아닐까? 싶겠지만 알라딘, 예스24의 저질 tts를 생각하면 큰일 남. 진짜 자연스럽게 잘 읽어준다. 어떤 면에서는 사람이 직접 읽은 오더블보다 나을 수도 있다. 왜냐면 오더블은 최대한 재밌게, 실감 나게 읽어주기 위해 성우가 소리도 크게, 작게, 속삭이며 등 연기를 하며 읽어주기 때문에 원어민이 아닌 경우 좀 힘들다. 해리 포터 오더블 샘플 들어봤는데 문장으로 보는 것보다 확실히 알아먹기 힘들었다. 그런 반면에 알렉사는 최대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읽어주면서 감정 없이 차분하게 읽어준다. 너무 속도가 빠르면 알렉사 slowly라고 하면 속도도 늦춰준다. 아직 에코닷이 없어

매일 안키 Anki 2022.08.26 [내부링크]

오늘은 그래머 인 유스 입력을 할 필요가 없다 보니 보통 때보다 성실하게 공부했다. 단어에 넣어둔 예문들까지 소리 내서 읽으면서 했더니 50분이나 해버렸네. 목이 아프다, 간만에 많이 읽어서.

매일 안키 Anki 2022.08.25 [내부링크]

새로 옮긴 케임브리지원에 그래머 인 유스 부록의 음성 파일이 안 들어있다... 내가 잘못 봤나 싶어 기존의 북쉘프도 확인했는데 거기는 있다. 진짜 이렇게 대충 만들어도 되는 거 맞나? 그래머 인 유스 입력으로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이건 따로 녹음을 해서라도 남겨놔야겠다, 안 그러면 영원히 못 들으니. 아 짜증 난다, 케임브리지 출판사.

매일 안키 Anki 2022.08.23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 안 한 그래머 인 유스 입력하느라 시간이 너무 모자랐다. 그래도 내일이나 모레면 다 끝난다! 드디어!

매일 안키 Anki 2022.08.24 [내부링크]

드디어 그래머 인 유스 인터미디엇까지 입력 완료 ㅠ_ㅠ 너무 힘들었당...

매일 안키 Anki 2022.08.20 [내부링크]

안마의자에서 잠들어서 지각할 뻔... ㄷㄷ

직구한 물품을 기다리며 할 일 [내부링크]

킨들을 주문하고 배대지 배송비 결제가 된 걸 확인한 다음 날, 이런 안내가 떠 있었다. 대략 비행기 화물칸이 모자라서 화물들을 나눠서 일부만 보내고 일부는 비행기를 못 탔다는 소리 같은데? 에이, 하루 이틀 더 늦어지겠구먼 했었다. 하지만 통관 완료! 추리하자면, 화물칸이 모자랐던 건 사실인데 비행기에 타지 못 하고 누락된 물품 중에 내 킨들은 없었던 거다. 오마이집 쪽에서는 화물을 전부 싣지는 못했으니 그날 출발하기로 돼있었던 모든 고객에게 일괄적으로 메시지 보낸 것 같다. 뭐, 전부 추측이지만. 아무튼 나는 운이 좋은 쪽이었고, 생각난 김에 직구를 기다리며 시간을 견디는 소소한 팁을 공유하려고 한다.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혹시 모르실까 봐 ㅋ_ㅋ 국내에서 물건을 사면 배송 완료까지 추적이 되지만 직구의 경우 마냥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기다리지 말고 추적을 해보는 것도 재밌다. 아마존의 경우 배대지 또는 직배송까지 꼬박꼬박 알려주므로 따로 추적을 할 필요가 없다. 최근에는

매일 안키 Anki 2022.08.21 [내부링크]

티원이 이겼다! 결승 간다! 만세!!! 그래머 인 유스 입력도 거의 다 해서 이제 유닛 20개 정도 남았고, 티원은 이겼고, 킨들도 드디어 택배사에 인계되어 움직이고 있고, 마지막으로 오늘 경기 볼 때 먹으려고 튀긴 치킨이 맛있었다. 오늘은 정말 보람찬 하루였다.

매일 안키 Anki 2022.08.22 [내부링크]

드디어 킨들이 왔다! 가지고 노느라 오늘 그래머 인 유스 입력은 생략. 아쉽게도... 기대와는 달리... 보이지만큼 명암비와 선명도가 높지 않았다. ㅠㅠ 그래도 작년에 아이패드 구매한 이후 오랜만에 기기를 들여서 재밌게 가지고 놀고 있음.

매일 안키 Anki 2022.08.15 [내부링크]

지지난 주 일요일에 카드 결제 후 수요일 즈음 취소가 됐었는데, 지난 토요일에 또 카드 승인 문자가 왔었다. 이번엔 믿지 않으려고 애써 외면했는데... 어제 자기 전에 혹시나 하고 아마존 앱을 열어봤더니 출발했단다!! 흙흙 .. 무려 주문 후 31일 만에 출발이다. 그래도 9월까진 안 가서 다행 .. 프라임 데이 물품 받을 사람은 다 받았을 테니 설마 통관에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겠지? 빠르면 다음 주 화요일에 받아볼 듯! 그때쯤엔 그래머 인 유스 작업도 다 끝났을 테니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겠다! 야호!!

매일 안키 Anki 2022.08.16 [내부링크]

오늘 생각날 때마다 아마존 앱 열어서 배송상태 확인해 봤다. 미국 시간으로 수요일 저녁 8시까지 배송이라고 한다. 금요일 비행기 타고 들어와서 월요일에 통관 딱 끝나고 화요일엔 왔으면...

매일 안키 Anki 2022.08.17 [내부링크]

자고 일어나면 킨들이 배대지에 도착하는데, 배송비 결제도 자동으로 해놨으니 결제돼있었으면 좋겠다. 내일 비행기 타면 더 좋고~

매일 안키 Anki 2022.08.18 [내부링크]

드디어!! 킨들이 비행기를 탄다!! 어제 자는데 카톡이 새벽에 오길래 왔다 싶었다. 그 새벽에 카톡 올 일은 배대지 입고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수수료 자동 결제를 해놨길래 맘 편히 잤더니, 일어나 보니 이미 킨들은 공항에... 우리나라 시간으로 금요일 저녁 6시 인천 도착 예정이라는데, 수년간의 통관 스토킹 결과, 토요일도 통관이 진행되는 걸 알고 있다.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에 킨들 받아볼 수도 있는데, 문제는 아직 프라임 데이 물건들이 쌓여있다면 통관이 며칠 걸릴 지도...?

매일 안키 Anki 2022.08.19 [내부링크]

깜빡하고 알라딘 적립금 안 쓴 게 뒤늦게 기억나서, 구매할 책 고르느라 공부 시간이 늦어졌다... 간신히 세이프!

킨들 페이퍼화이트 5를 호기심에 구매한 이유 [내부링크]

그간 많지는 않지만 5대의 e 리더를 사용해 봤고, 나름 구매했던 포인트가 다 있었다. 그냥 갖고 싶어서 샀던 킨들 보이지 한글책을 보기 위해 산 크레마 사운드 사운드의 212ppi를 못 버티고 갈아탄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큰 화면이 갖고 싶어서 산 오닉스 노바 새로운 패널을 사용했다길래 구매한 오닉스 리빙스턴 이 중에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건 보이지와 노바뿐이다. 보이지 말고는 화질에 만족한 기기는 하나도 없었다. 보이지마저도 잠자기 전 조명 없이 보면 투톤이 많이 거슬리지만, 조명 아래에선 무엇보다 깨끗한 화면이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노바 역시 7.8인치의 큰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 리모컨 덕분에 현역으로 잘 사용 중이다. 폰트가 좀 흐릿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이지와 비교해서 그런 거고, 단독으로 책 읽다 보면 독서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다. 킨들 보이지 / 오닉스 노바 지금까지 기대감을 가지고 e 리더를 구매한 뒤 전부 실패만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퍼화이트 5

매일 안키 Anki 2022.08.12 [내부링크]

바쁜 주말이라 진짜 날림으로!

매일 안키 Anki 2022.08.13 [내부링크]

오늘도 그래머 인 유스 인터미디엇 작업하고 책도 아주 조금 읽고 경기도 보고 안키도 하고 나름 보람차게 보냈다. 하루가 후딱 지나갔네. 티원 오늘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플레이오프도 파이팅! 결승 갑시다!

매일 안키 Anki 2022.08.14 [내부링크]

드디어 그래머 인 유스 인터미디엇도 절반 정도 했다. 일주일만 더 하면 된다 T^T 킨들은 올 생각도 안 하는데, 케이스 하나 더 주문했다. 이번엔 핑크색 TPU 케이스. 얘도 킨들보다 먼저 올까 두렵다 ㄷㄷ

매일 안키 Anki 2022.08.09 [내부링크]

안키에 입력해놨던 단어들이 거의 소진이 돼서 새롭게 작업해서 넣었다. 이제 매직 트리 하우스 16권 시작... 온라인에서 이리저리 구한 단어장이 전부 28권까지 밖에 없다. 구판에서는 29권부터 멀린 미션이 시작돼서 그런 듯? 일단 28권까지 남은 단어가 대략 1,000개라 아직 반년은 더 할 게 있다. 이거 끝나면 멀린 미션 단어장을 해야 할지, 아니면 드룬의 비밀 단어장을 할지 고민 중.

매일 안키 Anki 2022.08.10 [내부링크]

그래머 인 유스 정리를 아직도 보름은 더 해야 한다... 하루가 너무 짧다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08.11 [내부링크]

저번에 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워드 와이즈와 사전의 도움으로 읽어볼까 했는데, 한 20분쯤 읽다가 포기했다.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근데 오늘 또 병이 재발해서 COCO를 슬그머니 꺼냈다. 스포 당하지 않으려고 조심한 덕분에 스토리는 아직 모르는데, 이김에 그냥 도전해 볼까나 .. 4점대라 약간 어렵긴 할 텐데...

매일 안키 Anki 2022.08.08 [내부링크]

몇 번의 경험에 의하면 아마존은 오더 한 즉시 카드 승인이 나지 않고 물품을 배송할 때 승인하던데, 왜 이번엔 다를까나... 주말 새벽에 카드 승인 문자가 와있었길래 드디어 내 킨들이 출발하나 보다 하고 기뻐했건만 아직도 "Ordered" 상태에 배송 예정일은 9월 ㅠㅠ 빨리 좀 보내주면 안 되겠니... 주문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간단다...

매일 안키 Anki 2022.08.07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그래머 인 유스 인터미디엇의 엑셀 작업을 시작했다. 베이직과 같이 구매했었는데, 책 도착한 날 대충 훑어본 뒤로 읽어본 건 처음인다. 근데... 분명히 사람들이 베이직이나 인터미디엇이나 별 차이 없으니 인터미디엇으로 공부하면 된다고 말하는 걸 많이 봤는데, 어디가 차이가 없다는겨? 차이 겁나 많다. 문장 길이부터 다르다. 어휘도 다르고 문장 구조도 다르고 전부 다 확실히 더 어렵다. 같은 내용이라도 베이직에선 Please be quiet. I’m working. 라고 하지만 인터미디엇에서는 Please don’t make so much noise. I’m trying to work. 라고 한다. 뭐를 시작해도 1번 또는 1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강박이 있어서, 인터미디엇부터 해도 된다는 권유를 뿌리치고 베이직부터 시작했었는데, 그러길 참 잘 했다. 과거의 나 칭찬해!

매일 안키 Anki 2022.08.05 [내부링크]

드디어! Basic Grammar in Use 엑셀 입력이 끝났드아아!! 가끔 연관된 문장 두 개를 하나로 묶은 것도 있고, 너무 길어서 반씩 나눈 것도 있지만, 대략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의 전체 예문 수는 2100개로 보면 되겠다. 여기까지가 끝! 아직 Grammar in Use Intermediate을 건드리지도 않긴 했지만, 오늘은 마냥 기쁨 ㅎㅎㅎㅎㅎ 내일은 일주일 넘게 못한 안키 자료 수정을 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8.06 [내부링크]

역시 주말! 여유롭게 공부 끝내고 안키 자료 정리도 얼추 끝냈다. 어제 자기 전 킨들 커뮤니티에서 베스트바이 할인 글을 읽고 일어나자마자 도전해 봤는데... 배대지는 귀신같이 잡아낸다는 베스트바이 악명 그대로, 주소를 이리저리 변화를 줘봤지만 5번 연속 캔슬... 그냥 포기했다. 에코닷 하나 사고 싶었는데... 뭐 급한 건 아니니까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려봐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8.04 [내부링크]

오늘은 시간 분배를 좀 잘 해서, BGiU 정리하고 책 읽고, 안키 공부하고 등등 시간 내에 다 해치웠다. 그 사이에 티원 경기도 봤다! 진짜 알차게 시간 잘 써서 뿌듯하다 ㅋ1ㅋ1

예상 배송일을 철저히 지키는 아마존 [내부링크]

물론 빨리 보내준다고 한 건 빨리 보내주는데, 늦게 준다고 한 것도 늦게 줌 ㅋㅋㅋㅋㅋ 몇 번 언급했듯이 지난 아마존 프라임 데이 때 킨들 페이퍼화이트 키즈를 주문했었다. 프라임 데이 첫날 주문한 사람들은 이미 한국에서 킨들을 직접 수령했는데, 둘째 날 막차를 탄 나는 예상 배송일이 9월 6-12일이었다. 뭐, 재고가 없으니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책 좀 보러 갔다가 배송 예상일이 아직도 9월인 거 보고 속 터져서 혹시나 하고 상품 페이지를 열었더니... 위와 같이 In Stock 이라고 나온다. 배송 예정일은 8월 8일! 이건 못 참지 싶어서 오랜만에 아마존 채팅을 시도했다. 그동안 많이 바뀌었네. 이젠 채팅 시작부터 사람이 응대하는 게 아니라 AI가 먼저 답변을 한다. 채팅이 도움이 안 됐다는 답변을 고르니까 Connect me to an associate 라고 나와서 OK를 하자 예전처럼 상담사와 채팅이 가능했다. (원래 채팅 끝나면 저장하겠냐고 묻고 저장한다고 하면

매일 안키 Anki 2022.08.01 [내부링크]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 정리를 하루 2시간 정도씩 하고 있다. 시간 너무 잡아먹어... 어차피 언젠가 할 거 미리 하는 거긴 한데, 촉박하게 숙제하듯이 하니까 너무 힘들다.

매일 안키 Anki 2022.08.02 [내부링크]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 정리를 이제 유닛 77까지 했다. 괜히 행운의 숫자 같아서 적어봄... 하루에 10개씩 하는 거 너무 힘들다 흙흙

매일 안키 Anki 2022.08.03 [내부링크]

그래머 인 유스 정리 때문에 오늘도 매우 바빴다. 8월 한 달 내내 이럴 걸 생각하니 새삼 ㅂㄷㅂㄷ...

영어 커뮤니티 읽기 [내부링크]

요즘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하고 있고, 틈틈이 보이지를 들고 읽덮을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하고 있다. 읽는 책은 얼리 챕터북과 챕터북. 한 마디로 전부 픽션이다. 아마존 별점 개수가 좀 적더라도 10권, 20권씩 시리즈물로 나온다면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재미가 없으면 진작에 연작이 끊겼겠지. 그래서 그런 장편 시리즈물만 찾아서 찍먹하는 중인데 요즘 새롭게 즐기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영어 커뮤니티 게시판 읽기'다. 최근에 킨들을 새로 산 뒤로, 원래는 새 기기를 사면 기기 가지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야 하지만 기기가 오려면 두 달이나 남은 관계로, 기기에 대한 호기심을 다른 사람들의 후기로 대리만족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일단은 네이버 검색을 하고 후기들을 찾아봤으나... 내가 알고자 하는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네이버 글의 대부분은 킨들이 빠르다, 예쁘다, 워드 와이즈, 보캐뷸러리 빌더, 배대지 어디 추천해요, 아마존 계정 설정 등등의 내용이 99%였다. 내가 필요로 하는

매일 안키 Anki 2022.07.30 [내부링크]

공부도 등한시하고 지난 1라운드 경기도 돌려보며 기대한 오늘 티원 대 젠지 경기... 질만하다고 생각해서인가 막상 졌는데 별로 타격이 없다. 경기 보고 바로 공부도 시작할 만큼. 플레이오프에서 잘 하면 되지!

매일 안키 Anki 2022.07.31 [내부링크]

지각 없이 한 달을 다 채웠다. 만세!! 보이지로 원서 읽다 보니 한동안 손도 안 대던 노바에도 손이 가면서... 한글책을 더 많이 읽고 있다... 1일부턴 다시 정신 차려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7.29 [내부링크]

일지 쓰는 거 또 까먹을 뻔...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 정리하느라 너무 지친다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07.28 [내부링크]

아까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케임브리지 출판사 덕분에 너무 바빴다. 이 짓을 한 달을 해야 하다니... 주말엔 어디 놀러 갈 생각 말고 집에 처박혀서 엑셀 작업이나 해야겠다.

케임브리지 출판사 너무하네 [내부링크]

작년에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와 그래머 인 유스 인터미디엇을 구입할 때 말하기/듣기도 겸하고 싶어서 e북이 포함된 좀 더 비싼 책을 샀다. 들어 있는 e북은 북쉘프라고 하는 케임브리지 출판사에서 나온 e북을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이용했고, 듣기 방법이 약간 불편했지만 e북의 품질이 너무 좋아서 작년에 아주 잘 썼었다. 특히나 텍스트 부분이 복사+붙여넣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안키 자료를 만드는 데 엄청 유용했다. ENGLISH Basic Grammar in Use를 안키용으로 작업하기 안키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자료 정리에 신경을 쓰다 보니, 정작 공부를 등한시하고 있다;;; 베... blog.naver.com 작년 블로그에서도 엄청나게 칭찬을 했었네... 그랬는데, 올해 초 즈음부터 북쉘프에 로그인하면 곧 북쉘프가 닫힐 거고 새로운 사이트는 곧 안내하겠다는 문구가 계속 나왔다. 뭐 옮기면 이사하면 그만인 거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다 어제, 간만에 북쉘

매일 안키 Anki 2022.07.27 [내부링크]

티원 경기 보고 늦은 저녁 먹고 어영부영했더니 11시 ㄷㄷㄷ 공부를 쪼개서 하지 않고 풀로 35분 한 게 오랜만이라 그런 지 목이 많이 아프다... 35분 동안 내내 말하는 게 쉽지 않아.

매일 안키 Anki 2022.07.23 [내부링크]

간만에 일지 쓰는 거 까먹음... 지각할 뻔.

매일 안키 Anki 2022.07.24 [내부링크]

심심해서 괜히 킨들 검색했다가 우울해졌다... 나보다 하루 먼저 주문한 사람들은 벌써 받았다고... ㅠㅠ 아직 두 달이나 남았는데...

매일 안키 Anki 2022.07.25 [내부링크]

오늘은 신규 단어에 쉬운 단어가 많아서 빠르게 끝났다. 기분 좋군.

매일 안키 Anki 2022.07.26 [내부링크]

최근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바로 '영어 커뮤니티 글 읽기'다. 킨들이 오려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대리만족용으로 구글링을 하다 이런저런 게시판들을 둘러보고 있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 문장을 읽기에 너무 좋았다. 의외의 소득도 있었고... 관심 분야의 커뮤니티 글 읽기 매우 추천함!

매일 안키 Anki 2022.07.22 [내부링크]

쉬운 책만 읽어서 그런가, 좀 어려운 책 읽고 싶어진다... 청개구리인 듯.

매일 안키 Anki 2022.07.21 [내부링크]

휴... 티원 경기 보고 시간 넉넉하길래 아마존이랑 알리 구경하며 놀다가 하마터면 출석 못 할 뻔... 역시 미리미리 공부해야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07.20 [내부링크]

예문 넣어놓은 거 하나씩 읽어보며 진행했더니 15분가량 공부 시간이 늘어났다. 당분간 예문이 눈에 익을 때까지는 좀 늘어날 듯...

매일 안키 Anki 2022.07.18 [내부링크]

안키에 새로 넣은 매직 트리 하우스 단어들의 발음 기호를 교체를 안 하고 넣었다가, 뒤늦게 수정하느라 난리 난리...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 가져온 단어를 안키에서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발음 기호를 못 알아보는 건 아닌데, 다음 단어장의 발음 기호가 훨씬 깔끔해서 교체해서 써오다, 오래간만에 새 카드를 다 소모해서 새로 추가하면서 교체해야 하는 걸 까먹은 탓. 역시 무슨 일이던 처음 할 때 제대로 해놔야 편해.

매일 안키 Anki 2022.07.19 [내부링크]

예전에 한 번 하고 오랫동안 미루고 미뤄 두었던 안키 예문 손질을 드디어 시작했다. 단어 뜻이 여러 개일 때, 여러 품사로 쓰일 때 역시 예문을 한 번 보고 싶어질 때가 있다. 공부하다 그런 단어들은 플래그를 달아둔다. 이렇게 달아두면 나중에 pc에서 확인해서 플래그 별로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어느 덱인 지 가리지 않고 다 보여주니 정말 편하다. 하지만 아직 절반도 안 했다는 거 ㄷㄷㄷ 매일 조금씩 하다 보면 일주일 정도 걸릴 듯.

프라임 데이 때 킨들 엄청 팔렸구나... [내부링크]

혹시나 배송일이 당겨지진 않았을까 기대하는 마음에 아마존 들어가 보니 그런 일은 없었고... 누가 할인 끝났어도 킨들 살만하냐고 물어봐서 뒤적거려봤다. 배송일이 어마어마했다. 키즈 버전 검은색 케이스와 8기가 광고 버전이 프라임 배송으로 이틀 배송. 8기가 무광고 버전과 나머지 키즈 버전은 전부 9월 중순. 시그니처 에디션이 8월 중순. 오아시스는 모든 버전이 늦어도 8월 초 배송. 페이퍼화이트 중에서도 광고 없는 버전들이 인기가 많네. 하긴 나도 보이지에서 제일 아쉬운 게 대기화면에 내가 보고 있는 책 표지가 나오게 못하는 거니까... 일마존도 들여다봤는데 거기는 더 심각... 키즈 버전 배송일이 9-10월. 달러가 워낙 비싸다 보니 한국에서 킨들 살 사람들도 일마존에서 많이 샀을 지도? 나도 가격적인 것 때문에 일마존 키즈 버전을 고려했지만, 당장 일본어 공부할 것도 아닌데 키즈 플러스 1년 구독권이 너무 아까워서 미마존으로 갔다. 혹시나 다음 킨들 오아시스가 키즈 버전도 나와준

매일 안키 Anki 2022.07.15 [내부링크]

오늘은 오래간만에 블로그를 좀 길게 쓰느라 공부를 잊음... 부랴부랴 복습만.

매일 안키 Anki 2022.07.16 [내부링크]

오늘도 이런저런 잡일로 바빠 안키만 겨우 함... 책을 더 읽자!

매일 안키 Anki 2022.07.17 [내부링크]

새로 외우는 단어를 하루 10개에서 6개로 줄인 뒤로 많이 틀리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없어서 편안한데, 줄였던 이유는 책을 더 많이 읽기 위해서다. 그런데 책을 또 띄엄띄엄 읽고 있다... 요즘 한글책을 좀 많이 읽다 보니 재밌는 거에 더 손이 가기 때문. 아동용 책도 충분히 재밌긴 하지만 몰입해서 미친 듯이 읽을 정도는 아니라서 그런 듯? 약간 더 어려워도 자극적인 책을 찾아볼까 고민 중. 단어를 하루 6개로 줄인 이유는, 6개씩 외우면 1년이면 2,000개를 외울 수 있어서다.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해 나가면서 중장기 목표까지 도달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간단하고 반복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지금처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반강제적으로 매일 할 수 있음. 그런 의미로 원서 읽기도 적절한 목표를 설정해 봐야겠다. '하루 30분 이상 읽기'와 같은 목표는 구체적이지가 않아서 그런 지 잘 실행이 안 된다.

킨들 페이퍼화이트 키즈 에디션 구매 [내부링크]

그저께 자기 전에 킨들 페이퍼화이트 시그니처 에디션을 주문을 했다. 134.99달러라 관세 범위 (전자기기는 6월부터 150달러를 넘으면 관세를 내게 됐다) 안에 있다는 점을 문득 깨닫고는 홀린 듯이 주문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 보니 굳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미 보이지가 있어서 요즘 나오는 킨들은 어떤가 호기심 충족을 위해 구매하는 건데다, 하반기에 나올 걸로 예상되는 오아시스 신형이 블루투스 리모컨이 가능한 8인치 기기라면 바로 살 생각이다. 저장 공간이야 다다익선이 맞긴 한데, 만화책이나 그래픽 노블은 아이패드로 보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이미 몇 년 전에 내린 상태라, 8기가인 키즈 에디션도 당분간은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키즈 에디션에 들어있는 케이스가 막 예쁜 건 아닌데 일종의 한정판같이 느껴져서... 별도 구매가 안 되다 보니 더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어제 오후, 프라임 데이 할인이 끝나기 전에 급하게 주문 취소하고 키즈 에디션으로 재주

매일 안키 Anki 2022.07.14 [내부링크]

결국 킨들은 샀다! 키즈 에디션으로 최종 선택. 고민이 길었던 덕분에 배송은 밀리고 밀려 9월... 배대지에 9월 중순 도착이니 내 손엔 9월 말이나 오겠지... 또르르...

매일 안키 Anki 2022.07.13 [내부링크]

오늘 도서관에서 얼리 챕터북 시리즈를 하나 더 발견했다. Katie Woo 시리즈. 대충 훑어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주인공인 아이가 한국계 아니면 중국계 같다. 순한 맛 Junie B. Jones으로 보인다. 얼리 챕터북이다 보니 훨씬훨씬 쉽기도 하고... 조만간 얼리 챕터북만 몇 가지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야 할 듯. 그나저나 킨들 살지 말지 아직도 못 정함 ㄷㄷ

매일 안키 Anki 2022.07.11 [내부링크]

읽다 만 Easy-To-Read Spooky Tales 시리즈를 다시 읽고 있다. 엄청 엄청 쉽고 아주 짧아서 한 권 금방 읽는 시리즈다. 아주 어린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무섭진 않다. 조금 기괴한 삽화가 있는 정도? 그래도 여름이니 읽어줘야지~

아마존 프라임 데이 킨들 구매 정보 [내부링크]

블루투스 리모컨 가능한 오아시스 나올까 기대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대신 할인율이 역대급으로 높음! 하반기엔 신제품 나올 지도...? 비싼 신제품보다 할인할 때 저렴하게 장만하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사세요. 무조건 저렴한 게 최고 일마존 페이퍼화이트 8기가 (광고 있음) 가격은 약 105,000원. 다만 미마존처럼 고객센터를 통한 광고 제거는 불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참고로 미마존은 94.99달러, 약 125,000원 Kindle Paperwhite (8GB) 6.8インチディスプレイ 色調調節ライト搭載 広告つき Kindle Paperwhite (8GB) 6.8インチディスプレイ 色調調節ライト搭載 広告つき www.amazon.co.jp 좀 더 비싸지만 가성비 최고 미마존 페이퍼화이트 키즈 일마존 약 125,000원, 미마존 약 138,000원 가격 자체는 일마존이 만 원 이상 더 저렴하지만 배송에 최대 3달 걸린다고 하니, 일본 키즈 플러스에서 일본어로 된 책을 읽는 목적이 아니라면 미마존을

매일 안키 Anki 2022.07.10 [내부링크]

오늘 경기도 너무 재밌었닼ㅋㅋ 경기 전에 미리 공부해놓은 나 칭찬해~

킨들 페이퍼화이트 키즈 살까 말까... [내부링크]

전에 한 번 아마존 키즈 플러스 무료 한 달에 가입했다가, 아이패드용 앱이 너무 쓰레기라 며칠 쓰지도 않고 해지했었다. 아이패드에선 킨들 앱과 별개로 키즈 플러스용 앱이 따로 있는데, 이 앱이 정말 너무 하다. 책에 따라 어떤 책은 가로 모드에서 양면 보기가 안 된다. 가로 모드인데 가운데 좁게 한 페이지만 나온다... 거기다 가뜩이나 설정이 빈약한 킨들보다 더 설정이 없다. 폰트를 못 바꾼다! 책에 설정되어 있는 폰트의 크기만 바꿀 수 있다. 적어도 킨들에서는 폰트는 바꿀 수 있다고, 이제... 암튼 그런 점 때문에 페이퍼화이트 키즈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아마존 살펴보다 페이퍼화이트 키즈가 추천에 떠서 구경해 보니 키즈 버전엔 광고가 없네? 케이스와 키즈 플러스 1년 사용권을 주는 건 알고 있었는데 광고 삭제 버전이었다니... 페이퍼화이트 8기가가 139달러인데 광고 삭제하려면 추가로 20달러가 더 붙어서 159달러가 되는데, 페이퍼화이트 키즈가 159달러니까 같은 가격에

매일 안키 Anki 2022.07.09 [내부링크]

더위와 싸우느라 하루하루 보냈더니 어느새 7월이 1/3이나 지나갔네? 늘 느끼는 거지만, 하루는 정말 긴데, 한 달은 정말 짧다.

매일 안키 Anki 2022.07.08 [내부링크]

책 좀 열심히 읽을랬더니 오버워치 베타 당첨이 되는 바람에... ㅎㅎ.. ㅋㅋ.. ㅈㅅ.. 오늘 티원 이겨서 기분 너무 좋다 안키 후딱 끝냈으니 밥 먹느라 거의 못 본 3세트 다시 보러 가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7.07 [내부링크]

캘리버를 오랫동안 사용 안 하다가, 최근에 킨들 쓰면서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폰트를 넣을 수 있다는 걸 잊고 있다가 이제야 떠올렸다! 역시 맘에 드는 폰트로 읽으니 훨씬 몰입이 잘 된다. bookerly도 영문 폰트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게 좋아하는 폰트지만, 모든 책을 한 폰트로만 읽는 건 너무 힘들었어...

매일 안키 Anki 2022.07.05 [내부링크]

오늘은 피곤해서 독서는 패스

매일 안키 Anki 2022.07.06 [내부링크]

킨들의 vocabulary builder를 열어봤더니... 단어를 꽤 많이 눌러봤네? 잘 읽고 있는 줄 알았더니 모르는 단어가 넘 많았구만. 좀 속상하긴 하지만 실망하지 말고 단어장이나 만들자.

Kindle Vocabulary Builder의 활용 ― Kindle Mate [내부링크]

킨들 워드 와이즈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모르는 단어가 워드 와이즈로 뜨지 않아 꾹 누르면 워드 와이즈로 나오는 것들도 있고 바로 사전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자동으로 Vocabulary Builder에 포함이 된다. Vocabulary Builder는 그냥 모르는 단어 리스트라 생각해서 별 관심 없다가 그냥 한 번 열어봤더니, 그 단어가 사용된 예문이 포함되어 표시가 됐다. 이거 혹시... 외부로 내보내기가 될까? 싶어서 급하게 구글링. 찾아보니 있다! Kindle Mate – Official Site | Manage, Export and Value your Kindle Highlights, Notes and Words Kindle Mate Announcement: Kindle Mate 1.38 released with the ability to import Kindle App notes file and a few feature updates and ex

매일 안키 Anki 2022.07.03 [내부링크]

아침에 눈이 일찍 떠진 덕분에 아침부터 책을 읽었더니 오늘은 좀 오래 읽었다. 많이는 못 읽었다... The Secrets of Droon 시리즈를 다시 잡고 있는데, 이 시리즈가 생각보다 좋다. 매직 트리 하우스에 비해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읽을 일이 별로 없다는 점이 제일 좋다. 물론 재밌기도 하고.

매일 안키 Anki 2022.07.04 [내부링크]

독서를 할 때 워드 와이즈와 영영 사전의 도움으로 대충 뉘앙스만 통한 상태로 읽어나가도 되지만 이놈의 호기심 때문에 자꾸 영한사전을 눌러보게 된다. 근데 갈망 사전에도 적당한 뜻이 없으면 다음 사전, 네이버 사전을 또 찾아서 딱 맞는 뜻이 나와야 만족. 그러다 보니 독서의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짐. 그냥 쭉쭉 읽어나가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는데 성격상 잘 안된다...

매일 안키 Anki 2022.07.02 [내부링크]

오늘은 간만에 독서를 좀 많이 해서 뿌듯~

매일 안키 Anki 2022.06.28 [내부링크]

오늘도 틈틈이 독서하는데 실패. 월 말엔 역시 이런저런 일이 많다 보니 시간이 많이 모자란다... 이것도 핑계겠지만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06.29 [내부링크]

티원 연패 깨졌는데 생각보다 기분 나쁘진 않다... 질 때 되기도 했고 상대가 더 잘한 것도 있어서. 다음 경기 잘 하면 되겠지! 숙제로 읽어야 할 한글책이 있어서 오늘 독서는 패스...

매일 안키 Anki 2022.06.27 [내부링크]

이번 달도 거의 다 갔는데, 생각보다 독서를 많이 못 했다... 본질보다 주위 환경에 더 신경을 쓰느라... 자기 전에 책 읽고 자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6.26 [내부링크]

구글링을 통해 킨들용 사전 만드는 법을 찾아서 이리저리해봤는데, 그냥 기존의 유명한 사전 쓰는 개 낫다는 결론. 관련 포스팅을 조만간 해야겠다, 나처럼 괜히 고생하는 사람 없도록…

매일 안키 Anki 2022.06.25 [내부링크]

주말을 맞이해 킨들용 사전 제작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 영영 사전과 영한 사전 두 가지를 내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보고 싶지만, 기존에 있던 자료를 아주 약간 가공하는 정도에 그칠 듯... 어쨌거나 한 번 만들어보자!

매일 안키 Anki 2022.06.23 [내부링크]

오늘도 경기 보느라 안키만 겨우 함... 자기 전에 조금이라도 읽어야지 ㅠㅠ

킨들 사전 사용의 아쉬운 점 [내부링크]

킨들 워드 와이즈를 활용하는 걸로 이제 도서 앱 유목민 생활은 접어야지, 했는데 킨들도 만능은 아니었다... 워드 와이즈로 설명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정의가 붙어있을 때, 사전을 열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다. 명사나 형용사, 부사는 아무 문제 없는데 동사에서 문제가 있다. ing형이나 과거형을 원형으로 검색하지 않고 그대로 검색해 주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다. 매번 그런 건 아닌데, 예를 들면 swept을 검색하면 sweep의 과거형이라고만 나온다. '휩쓸다, 청소하다, 압승하다' 정도만 알고 있는 단어라 다른 뜻이 더 있는 거 같아서 검색한 건데 이런 부실한 내용이라니... 따로 sweep을 눌러서라도 검색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은데 그런 기능은 없다. ― 하단의 점점점을 눌러서 사전으로 들어가서 sweep을 눌러서 가는 방법을 찾았다. 다행히 있긴 있다. 갈망 사전이 좋다길래 단 버전인 Quick 사전을 설치해 봤는데, 얘는 그래도 swept과 같은 단어는 자동으로 sweep을 보여주

매일 안키 Anki 2022.06.24 [내부링크]

주말이다! 거기다 내일은 빅 경기가 두 개나! 티원 파이팅! 서울 다이너스티 파이팅!

매일 안키 Anki 2022.06.20 [내부링크]

1년 이상 안 쓰던 킨들을 갑자기 쓰려니 이거저거 세팅하느라 공부를 못했다 ㄷㄷ 간신히 복습만...

매일 안키 Anki 2022.06.21 [내부링크]

오늘은 방이 덥다는 핑계로 거실에서 노느라 공부를 대충대충 했다. 거실에서 공부하면 되는 건데 ㅋ_ㅋ

매일 안키 Anki 2022.06.22 [내부링크]

The Secret of Droon 1권을 킨들로 계속 읽고 있는데, 워드 와이즈를 제일 힌트가 많은 5단계로 해놨더니 아는 단어도 힌트가 나온다. 단어의 영어로 된 정의를 읽어보는 것도 재밌고, 가끔 잘못된 정의가 나올 때 정정하는 것도 꿀잼이다. 다만 그거 하느라 책 진도가 매우 느리다... 이러나저러나 영어로 된 텍스트를 읽는 거니 상관없을까나?

매일 안키 Anki 2022.06.19 [내부링크]

오늘은 킨들 세팅하느라 책을 못 읽었다... 변명 맞다...

매일 안키 Anki 2022.06.18 [내부링크]

오늘은 할 일이 많아서 안키만 간단하게!

킨들 사려다 돈 굳었다 [내부링크]

한 3년쯤 전에 지인분께서 친절하게 내 킨들 보이지를 루팅을 해주셨었다. 그냥 컴퓨터로 쪼물딱거리는 거면 내가 하겠는데, 분해해서 납땜까지 해야 하는 거라 도저히 엄두가 안 나서 부탁드렸더니 해주셨음. 완전히 성공적으로. 루팅해 주시면서 안드로이드 전용과 킨들 겸용을 선택하라고 하셨을 때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루팅을 부탁드렸고 거기에 알라딘 올려서 아주 잘 사용을 해왔다. 블루투스 리모컨이 안 된다는 거 하나만 빼면 완벽한 기기라 잘 사용했는데, 최근에 calibre 설정을 하다 킨들에 연결할 일이 생겼다.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안 하면 못 참는 게 호기심이라서 페이퍼 화이트를 구매하려고 했다. 지금 할인에 e북 크레딧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실결제 13만 원 정도 나오던데 이 정도면 e북 리더 중엔 거의 거저인 가격이라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혹시 보이지에 다시 킨들을 설치할 수 있을까? 싶어서 구글링을 해보다 결국 킨들을 다시 올리는데 성공! 킨들과 안드로이드 겸용으로 세팅해놓고

매일 안키 Anki 2022.06.16 [내부링크]

요즘 종이책과 아마존을 넘어 도서관까지 둘러보다 보니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 그렇다 보니 챕터 한두 개 읽고 다른 책 또 기웃거리고를 반복하고 있다... 한 권이라도 제대로 끝내는 건 Step into Reading밖에 없는 듯 ㅋㅋ

매일 안키 Anki 2022.06.17 [내부링크]

오늘 티원이 첫 경기 꿀잼으로 이겼다. 만세! 계속되는 시리즈물 탐험 중에 스콜라스틱 책 중에 판타지를 하나 발견했다. The Secrets of Droon 지구 위 세상을 the Upper World라고 부르는 지하 세계 Droon에서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 같은데 줄거리도 흥미롭고 일단 쉽다. 보통 일상 표현이라고들 부르는, '아는 단어들로 조합되었지만 무슨 뜻인 지 모르겠는 현지 표현' 같은 게 거의 없어서 좋다. 이 책도 매직 트리 하우스보다 쉬움. 이제 1권 읽고 있지만 일단 느낌이 좋다. 36권이나 되는 상당한 장편이라 얘도 1권만 읽고 다시 유목민이 될 수도 있지만...

매일 안키 Anki 2022.06.15 [내부링크]

오늘 Step into Reading의 2레벨 책을 읽었는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페이지 당 3-4줄에 짧은 문장인데, 문장마다 모르는 단어가 있었음... 말이 안 돼... 매우 의욕이 떨어져서 독서는 멈추고 안키에 단어 입력했다.

매일 안키 Anki 2022.06.13 [내부링크]

오늘도 스콜라스틱 홈페이지를 구경하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리즈를 찾았다. Goosebumps라는 시리즈인데, 너무 장편이라 손 대지 말까 하다, 마침 도서관에 몇 권 있길래 빌려봤다. 요즘 최대한 쉬운 걸 최대한 많이 읽으려고 하는데, 이 책은 약간 어려워도 꾸준히 읽을 책으로 삼아볼까 하는 중.

매일 안키 Anki 2022.06.14 [내부링크]

오늘은 괜히 바빠서 독서는 생략...

매일 안키 Anki 2022.06.12 [내부링크]

전에 추천글도 썼던 Press Start! 덕분에 스콜라스틱 얼리 챕터북 시리즈들을 홈페이지에서 쭉 찾아보고 읽어보기도 하는데, 이 시리즈 정말 맘에 든다. 페이지마다 삽화가 있는 게 너무 좋다... 모르는 단어 추측하기 넘 좋음. 물론 책들이 대부분 렉사일 지수 기준 400~ 600 사이라 문맥만으로 추측해도 틀릴 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그림이 있으면 더 직관적으로 알기 좋으니까. 거기다 일러스트도 매우 예쁘다. 가끔 오래된 시리즈물 중에 일러스트가 너무 별로인 것들도 많은데 비해 이 시리즈는 어느 작품을 봐도 다 맘에 든다.

독서와 안키Anki [내부링크]

최대한 예문과 함께 외우려고 하고 있고, 너무 많이 외우지도 않고 그날 그날 컨디션, 시간 여유에 따라 5개 - 10개 정도 외우고 있다. 수월한 날도 있고 잘 안 외워지는 날도 있고... 안 외워지는 날이 더 많지만. 어제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책을 읽다 모르는 단어길래 꾹 눌러서 사전을 찾아봤는데, 안키에서 외웠던 기억이 그제야 났다! 그래서 안키를 열어서 안키 화면을 보니 공부했던 단어가 맞았다. 외웠던 단어의 뜻도 다 기억이 났다. 뭐지...? 왜지...? 역시 그냥 외운 건 책을 읽을 때 소용이 없나? 뇌의 작용, 뇌과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암기로 공부하는 부분과 책을 읽고 독서하며 깨우치는 부분의 영역이 다르다는 말을 영상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기억에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거나, 아직 장기 기억으로 넘어간 단어가 아니겠거니, 하고 넘겨야지, 이걸 계속 생각하다 보면 인위적인 암기인 안키를 할 이유가 없어진다. 안키를 안 한다면? 지금처

매일 안키 Anki 2022.06.11 [내부링크]

안마의자에서 빈둥거리다 지각할 뻔... 오늘은 휴일이라 느긋하게 제일 쉬운 책을 조금 읽었다. 쉬엄쉬엄해~

매일 안키 Anki 2022.06.10 [내부링크]

오늘도 가장 최근 외운 단어들이 생각이 안 나 한숨이 나왔지만... 두세 번 봐서 안 되면 열 번 보면 되지!라고 스스로에게 기운을 불어넣었다. 시간제한 있는 공부가 아니니 천천히 하자.

매일 안키 Anki 2022.06.08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 엊그제 외운 단어들을 많이 까먹어서 침울하다...

매일 안키 Anki 2022.06.09 [내부링크]

어제보단 좀 잘 외워졌음. 근데 이상하게 안 외워지는 단어는 열 번, 스무 번 반복하고 성숙한 카드가 되어도 또 까먹는다...

매일 안키 Anki 2022.06.07 [내부링크]

오늘은 스파이더맨이 주인공인 마블 동화책인 Fully Charged, Love Bug 두 권 읽음.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자괴감이 들었지만, 올해 외운 단어도 간혹 보여서 자괴감이 상쇄됐다. 그런데, 아무래도 동화책이라도 그레이디드 북보다는 표현 같은 게 어렵다는 생각은 계속 든다. 원래 읽던 그레이디드 북도 같이 번갈아가며 읽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06.06 [내부링크]

블챌일기 구경하다 일지를 제때 못 썼다.. 이런...

매일 안키 Anki 2022.06.04 [내부링크]

오늘은 오버워치 경기 보느라 독서도 뒷전... 오버워치 2 되면서 경기 재미없었는데 요즘 재밌어졌다. 특히 오늘 너무 재밌었음... 그래도 내일은 낮부터 독서 열심히 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6.05 [내부링크]

주말에 경기가 많아 오늘도 안키만 겨우 했다... 다시 경기 보러!

매일 안키 Anki 2022.06.03 [내부링크]

Step into Reading 레벨 2를 읽고 있는데, 레벨 1과 난이도 차이는 없어 보이고 문장이 좀 길어졌다. 더 빨리 빌려보고 싶지만... 대출 너무 많이 하면 정지당한다고 해서 적당히 읽는 중 ㅋㅋ

매일 안키 Anki 2022.06.02 [내부링크]

책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도 추측만 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자꾸 사전 찾아보고 싶고 안키에 정리하고 싶어서 깝깝하다...

매일 안키 Anki 2022.05.31 [내부링크]

5월엔 하루도 안 빼먹고 출석한 듯? 공부는 매일 해도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빼먹었었는데 드디어 개근이다! 오늘도 Step into Reading 시리즈를 부지런히 읽어치웠다. 안 본 1레벨이 몇 권 더 남아있어서 내일까지는 읽어야 할 듯... 어린이들 용이라 문장은 짧은데, 다 아는 단어인데 모르는 표현이 너무 많다. 다 안키에 넣고 외우고 싶지만... 추측만으로 대충 알 수 있어서 일단은 참고 있다. 요즘 머리가 둔해졌는지, 안키에서 새 단어 외우는 게 조금 힘들다... 지금 속도라면 4년은 더 외워야 할 텐데 ㄷㄷ

매일 안키 Anki 2022.06.01 [내부링크]

잘 몰라도 무작정 읽자는 생각에 도서관들을 뒤져보고 있는데, 서울보단 경기도 오버드라이브에 점수대가 낮은 책이 더 많다. 뭔가 유명한 책도 더 많은 느낌? Step into Reading만 해도 80여 권이나 있어서 아직 볼 게 한참 남았다.

매일 안키 Anki 2022.05.30 [내부링크]

굳이 읽을 필요는 없지만... 가지고 있는 책보다 도서관(특히 경기도 오버드라이브)에 쉬운 레벨 책이 많이 있어서, 그냥 무작정 많이 읽어보자!는 생각에 어제부터 Step into Reading 시리즈를 읽고 있다. 뭐든 지 순서대로 안 하면 안 되는 병이 있어서... 레벨 1부터 읽고 있는데... 너무 아기들 용이라 후딱후딱 읽어치웠다. 내일부터는 레벨 2니까 좀 나아지겠지. 독서 시간을 늘린 덕분에 안키는 요즘 하루에 새 단어 5개만 외우고 나머지 카드는 모두 복습 카드다. 그렇다 보니 학습 시간이 20-30분 밖에 안 된다. 공부를 덜 하는 느낌이라 불안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독서량을 확실히 늘리고 싶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

매일 안키 Anki 2022.05.28 [내부링크]

오늘은 안키에서 보여주는 학습 카드 숫자가 적어서 공부시간이 짧았다. 대신 책을 많이 읽음. SpongeBob SquarePants를 읽고 있는데, 스펀지밥 애니메이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등장인물 이름 외우고 성격 체크하느라 바빴다. 뭐 재미는 그냥 그렇다... 얼른 읽고 치워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5.29 [내부링크]

어제 오래간만에 크라센 박사 동영상을 보고 그동안 독서를 등한시했던 걸 반성하며 하루 1시간은 읽자! 하고 다시 결심했다. 도서관에서 제일 쉬운 책 위주로 마구 빌려서 읽는 중. 안키는 지금처럼 20-30분씩만 매일 하는 걸로.

매일 안키 Anki 2022.05.27 [내부링크]

오랜만에 크라센 박사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더니, 독서를 더더욱 해야겠다는 생각이 솟구친다. 자기 전에 좀 더 읽고 자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5.25 [내부링크]

오늘은 시간이 나서 낮에 스타벅스에서 공부했는데, 집 근처 스타벅스와 대학가 스타벅스는 달랐다. 30%는 랩탑을 사용 중이었고 90%는 태블릿을 사용 중이었다. 랩탑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두 명 이상이 와서 대화하는 사람들뿐, 혼자 온 사람들은 전부 공부나 작업 중! 덕분에 나도 공부 많이 함 ㅎㅎ

매일 안키 Anki 2022.05.26 [내부링크]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간단하게...

매일 안키 Anki 2022.05.24 [내부링크]

오늘 티원이 이겨서 너무 기분 좋음 ㅎㅎ 이 좋은 기분으로 공부를 하면 좋았을 텐데 놀다 보니 시간에 쫓겨 부랴부랴 할 것만 딱 함... 경기 없는 이틀 동안 독서 좀 많이 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05.23 [내부링크]

며칠 전에 아마존에서 send to kindle에 이제 epub 파일을 보낼 수 있다고 메일이 왔는데,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다. mobi 파일이 아주 별로였기 때문에 잘 된 거 같긴 한데... 사전 기능을 알라딘만큼 사용할 수 있다면 앞으로 킨들에서 책 많이 살 듯! 아직 갈망 사전은 설치 안 해봤다. 그나저나 알라딘 ios e북 앱 너무 좋다. 조만간 강추 포스팅 하나 써야겠음.

매일 안키 Anki 2022.05.21 [내부링크]

유명한 드래곤볼도 그렇고, 소년 만화들이 성장물이기도 한데, 의외로 Dragon Masters도 그런 면이 더 많다. 아직 1권이라 그런 지 전투 같은 화려한 장면은 거의 없고, 가족과 강제로 떨어지게 된 소년과 그 소년의 대지용 - 다른 용들과 다르게 능력도 없고 외관도 초라한 상처만 많은 용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이 소박하게 그려지고 있다. 역시 유명한 책으로 리딩 하는 게 여러모로 좋은 듯. 일단 후회가 없으니까.

매일 안키 Anki 2022.05.22 [내부링크]

오늘도 경기 보느라 공부는 뒷전... 하지만 대회는 어쩔 수 없지. T1 파이팅! 내일도 전부 이기자!

매일 안키 Anki 2022.05.20 [내부링크]

오늘은 오래간만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면서 공부를 했다. 큰 소리로 읽을 수는 없는 단점이 있지만 백색 소음이 역시 집중력에 좋은 듯하다.

매일 안키 Anki 2022.05.19 [내부링크]

예전엔 쉬운 시리즈물은 무조건 매직 트리 하우스만 읽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도서관, 알라딘을 뒤적거리다 웬디북까지 보다 보니 세상엔 더 쉬운 책들이 많다는 걸 알고선 아주 기쁘다. 매트하가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더 쉬운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서. 오늘도 Spooky Tales 시리즈를 알게 됐는데, Press Start!보다도 쉬워 보인다. 계속 책 리스트만 갱신되고 있다...

매일 안키 Anki 2022.05.17 [내부링크]

요즘 독서를 핑계로 공부 시간이 많이 줄었다... 그런데 책을 매일 읽지는 않는다... 책 읽는 것도 일지를 써야 강제적으로 읽게 되려나? 매일 30분 독서도 생활화해야 하는데 말이지.

매일 안키 Anki 2022.05.18 [내부링크]

요 2-3일 동안 원드라이브가 이상하다! 동기화가 너무 느리다. 서버에 무슨 문제가 있나? 오늘 유달리 정답률이 떨어진다. 슬슬 머리 탓, 나이 탓을 할 때가 돌아온 듯.

매일 안키 Anki 2022.05.16 [내부링크]

갑자기 원드라이브가 말을 안 들어서 글쓰기가 좀 번거로웠다... 예전엔 이런 거 없어도 살았는데 이젠 드라이브 없이 어떻게 사나 싶어. 오늘은 저녁에 게임 약속이 있어서 초 간단하게 짧은 학습!

매일 안키 Anki 2022.05.14 [내부링크]

도서관에서 찬찬히 렉사일 지수 별로 쭈욱 검색해 보니 볼 만한 책이 많다. 꼭 읽고 싶은 책은 아쉽게도 없지만 그런 책은 아마존에서 사야겠지. 알라딘이나 예스24에서 원서 e북 좀 팔아줬으면 좋겠다. 킨들은 여백, 줄 간격 등 취향대로 맞추기엔 너무 옵션이 없다. 폰트도 자기들이 넣어준 것 몇 개만 쓸 수 있고... 책 가격 싸고 없는 책이 없는 건 너무 좋지만.

매일 안키 Anki 2022.05.15 [내부링크]

어차피 동화책을 계속 읽고 있어서 아마존 키즈 플러스를 신청해 봤는데, 계속 이용할 거 같지 않다. 앱을 얼마나 대충 만들어놨는지, 아이패드 가로모드에서 양면 보기가 안 된다.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다. 여백, 줄 간격은커녕 폰트도 못 바꾼다. 기능은 딱 3가지. 책갈피, 폰트 크기, 목차. 킨들 키즈 엄청 광고하길래, 싼 맛에 페이퍼화이트 하나 사볼까? 싶었는데 앱 상태가 이러니 그냥 마음 접었다.

매일 안키 Anki 2022.05.13 [내부링크]

오늘은 잡다하게 일이 많아 간단하게 복습 위주로... 이제 책 많이 읽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5.12 [내부링크]

오늘도 MSI 경기를 보느라 뒤늦게 공부해서 급하게 출석. 역시 재밌었다! 읽을 책 리스트는 대충 꾸려서 순서도 정해놨는데, 200권이 조금 넘는다... 지금도 읽고 있지만 좀 더 부지런히 읽어야겠다. 일주일에 두 권 읽으면 적게 읽는 거 아닌 듯하지만, 그래봤자 1년에 100권밖에 안 된다. 일주일에 3-4권씩 팍팍 읽어야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게 모르는 단어들도 대충 표시만 해놓고 일단 읽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5.11 [내부링크]

오늘은 이런저런 할 일이 많아서 복습만 간단하게 했다. 이제 책 읽어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5.10 [내부링크]

오늘도 약간의 독서와 약간의 안키를 해치웠다. 저번 이후로 안 한 안키 자료 보충(예문 첨가나 단어 삭제 등)이 잔뜩 쌓여있다... 이번 주엔 이거 꼭 해야지. 요즘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꾸준히 90%를 넘는 것도 기분 좋은 일.

매일 안키 Anki 2022.05.08 [내부링크]

Press Start! 읽고 있는데 너무 책이 예쁘다 ㅋㅋ 맘에 쏙 든다.

매일 안키 Anki 2022.05.09 [내부링크]

요즘 도서관에서 책 구경하고 리스트 만드느라 며칠째 혼자 바쁘다. 그래도 덕분에 매직 트리 하우스 이후로 읽을 책들도 골라놨다. 작년에 사놓은 YBM 리딩 라이브러리나 e-future 클래식 리더스도 좋아하는 고전 동화, 고전 명작들이라 충분히 좋았지만, 단편이 아닌 긴 호흡의 시리즈물을 읽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선택한 나를 칭찬해. 한 명의 작가가 동일한 문체와 비슷한 난이도로 쓴 책들을 계속 읽다 보면 읽기가 좀 더 수월해질 것 같다.

매일 안키 Anki 2022.05.07 [내부링크]

요즘 띄엄띄엄해왔던 1000 Basic English Words 3권을 조금 해보고 있는데, 1권에 비해 많이 아쉽다. 재치 있는 단어 정의는 나오지 않고 대부분 사전적인 정확한 뜻을 전달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단어의 수준이 높아져서 그런 거 같은데, 정확한 뜻만 나타내면 괜찮은데, 조금 의미 전달이 불분명한 단어들도 있어서 불만이다. 4권까지는 계속할 테지만 이대로라면 두 번째 단계인 2000 Core English Words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05.06 [내부링크]

주말이다아아~ 공부 더 많이 해도 되지만... 놀아야하니 딱 분량만큼만 하기.

매일 안키 Anki 2022.05.05 [내부링크]

오늘은 Press Start! 글을 쓰면서 도서 목록 정리를 새롭게 하느라 공부를 얼마 못했다. 렉사일 지수만 볼 게 아니라 텍스트 난이도도 같이 표기를 하니 더 구별하기 좋고 깔끔해져서 기분 좋다. 다만 다 하려면 아직 멀었다... 자기 전에는 다 했으면 좋겠는데.

매일 안키 Anki 2022.05.01 [내부링크]

5월 첫날부터 일요일인 덕분에 열공함. 무엇보다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오늘따라 눈에 띄게 높아서 매우 흡족하다. Dragon Masters를 계속 읽을 예정인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단어 암기 없이 추측으로 먼저 맞부딪히기로 결심했다. 일단 읽고 나서 단어 정리해야지. 책이 딱 내 수준에 맞게 쉽다 보니 충분히 가능할 듯.

매일 안키 Anki 2022.05.02 [내부링크]

1000 words를 끝냈더니 확실히 학습 시간이 줄었다. 이럴 때 요즘 귀찮아서 미뤄두었던 안키 자료 정리를 조금씩 해야겠다. 예문 넣기라거나 구동사 정리 등. 이번 주 내로 기존 자료와 다음에 외울 단어까지 정리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Dragon Masters를 제대로 읽어야겠다. 저번에 포스팅할 땐 Scholastic의 얼리 챕터북 브랜드인 branches의 다른 책들은 관심 없다고 했었는데, 이 책이 워낙 마음에 들다 보니, 좀 쉬운 걸 많이 읽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좀 더 찾아볼 예정이다. branches의 책들을 전부 모아서 포스팅하는 것도 좋을 듯?

매일 안키 Anki 2022.05.03 [내부링크]

오늘도 수월수월 한 학습이었다. 다만... 매직 트리 하우스 단어장이 중국 사람이 만든 단어장을 안키에 맞게 가공한 건데, 가끔 관용구가 아닌데도 관용구처럼 들어있는 애들이 있다. 한참 공부하다 그런 거 나오면 책 열어서 실제 어떻게 쓰였는지 일일이 확인하려니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뭐 그래도 단어 하나하나 선별하는 길고 지루한 작업을 대신해준 거니 이 정도는 애교긴 해. 원래 이번 달에 Dragon Masters를 읽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다른 시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같은 a branches book에 포함된 Press Start! 시리즈인데,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음.

매일 안키 Anki 2022.05.04 [내부링크]

어제오늘 자료 정리로 너무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어서 복습만 겨우 했다. 책을 좀 더 계획성 있게 읽고 싶어서 리스트 작성도 하고 있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은 듯... 얼마 전에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매직 트리 하우스 몇 권이 들어왔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보니까 매트하 외에도 렉사일 지수가 낮은 어린이 책, 영 어덜트 책이 많이 들어왔길래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있다. 서울도서관에도 엄청 많이 새로 들어왔다. 서울, 경기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도서관 꼭 이용하세요. 도서관 주소와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 ENGLISH 고전 명작 무료로 읽기 원서를 읽으려는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가 고전 읽기인데, 이 고전 명작들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 blog.naver.com

Press Start! ― 프레스 스타트! 530L/AR2.9 [내부링크]

나는 안 가지고 놀았지만 어릴 때 닌텐도 게임보이 같은 걸 들고 다니면서 게임해 본 분들이 많을 거다. 점프 많은 게임, 피하고 쏘는 게임, 너구리나 버블보블 같은 게임엔 완전 쥐약이라 그런 게임기엔 관심도 없었더랬다. 그런데, 그런 게임보이를 주제로 한 챕터북을 우연히 발견했다. 표지만 봐도 도트 그림체의 귀여움이 튀어나올 것 같다. 스콜라스틱 홈페이지에 소개 글을 보고 아 표지 예쁘네~ 하고 미리 보기 페이지를 넘겨보니 올 컬러다! 게임보이 너무 귀엽다. 슈퍼 래빗 보이 랜드가 게임의 제목인가 보다. 슈퍼 래빗 보이로 게임 속에서 모험하는 이야기인데, 악당들을 물리치며 마지막엔 보스까지 잡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보다시피 난이도는 매우 쉽다. 1권은 렉사일 지수 530L, ATOS(AR) 2.9인데 문장 구조도 단순하고 아주 쉽다. 거기다 올 컬러! 나도 좋아하고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올 컬러! 중고등학생 시절, 올 컬러가 아닌 문제집은 절대 사지 않았던 나! 아니, 이 나이에 이런

매일 안키 Anki 2022.04.30 [내부링크]

일지 쓰는 걸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4월 마지막 날을 멋지게 장식했어야 했는데 망함... 어쨌거나 4월도 개근했으니 스스로에게 칭찬!

매일 안키 Anki 2022.04.28 [내부링크]

1000 words 새 단어가 없어지니 공부 시간이 살짝 줄었다. 매직 트리 하우스의 하루 암기 카드 수를 좀 줄이고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 하다 만 걸 할 예정. 올해 안에 제발 끝내고 싶당...

매일 안키 Anki 2022.04.29 [내부링크]

오늘은 안키 외에도 1000 words의 reading passage를 하나 풀었는데, 예전에 런던쌤 유튜브에서 배운 데로 일단 한 번 듣고, 읽어 보고, 보면서 다시 듣고를 몇 번 했다. 듣기로 1분 정도라 여러 번 진행이 가능했는데, 문제는 처음 들었을 때 대략적으로 '슈퍼마켓 세일 얘기구나.'까지만 알 수 있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들리지가 않았다. 간간이 들리는 단어 한두 개로만 내용을 파악했을 뿐이다. 문장을 읽어보니 평이하고 쉬운 내용, 다 아는 단어였다. 이럴 땐 계속 들릴 때까지 반복밖에 없는 걸까. 계속 듣고, 보면서 듣고 하다 보면 들리긴 하겠지만, 다음 reading passage에선 또 안 들릴 텐데... 영어 공부 말고도 할 일은 늘 있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큰일이다. 괜히 기분이 처진다. 하지만 불금이니! 게임이나 하러 가야지!

오버워치 2 베타 간단 소감 [내부링크]

베타 신청한 게 당첨이 돼서, 힐러 유저인데다 힐러가 제일 대기 시간이 짧아서 힐러만 몇 판 해본 소감. 1. 대략 오버워치에 1,000시간 이상 쓴 입장에서 봤을 때, 전체적으로 캐릭들이 잘 안 죽는다. 본섭은 cc 기도 많고 딜 들어오면 그냥 픽픽 쓰러지는 대 반해 이쪽은 한 틱으로 살아남는 경우가 대다수. 기본적으로 본섭에서 아 죽었다! 싶은 순간이라도 웬만하면 살아남음. 2. 루시우 몇 판 하고 나머지는 한 판 정도씩 해봤는데, 루시우를 많이 해서 느낌만 그런 건지, 전체적으로 이속이 빨라진 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벽 타기가 너프 이전으로 돌아간 느낌이고 딜러들 cc가 없다 보니 그냥 이속에 볼륨 넣고 막 들어가도 안 죽음. 모이라는 힐, 딜, 생존 다 좋음. 아나는 무조건 1티어. 오버워치 2가 1에 비해 탱커가 하나 줄은 대신에 탱커 생존력이 엄청나고 딜량도 엄청나져서 탱커 죽이는 게 급선무인데, 힐밴이 진짜 좋음. 메르시는 본섭에서는 타 캐릭보다 내가(메르시) 확실히

매일 안키 Anki 2022.04.26 [내부링크]

오늘은 할당량 다 채워서 기쁘다. 더 기쁜 건, 1000 Basic English Words의 신규 단어가 이제 딱 5개 남았다는 사실! 내일이면 끝! 해방이다!

매일 안키 Anki 2022.04.27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1000 베이직 잉글리쉬 워즈 총 4권, 960개의 단어를 끝냈다! 조금씩 조절해서 하다 보니 반년이나 걸렸네 ㅋㅋ 어쨌거나 새 카드가 0이라는 게 너무 좋다. 좀 쉬었다가 다음 달부터는 1/3만 하고 묵혀뒀던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를 다시 시작할까 하는데 과연 할지는 미지수... 무조건 하긴 해야 하는데, 단순 암기보다 아무래도 어려운 공부다 보니 자꾸 안 하게 된다... 게으름을 타파해야 하는데 말이지...

매일 안키 Anki 2022.04.24 [내부링크]

오늘은 따라 읽고 말하기에 집중했더니 목이 너무 아프다... 좀 더 큰 소리로 명확하게 해야 할 텐데 목이 아프니 자꾸 소극적으로 하게 돼서 문제네.

매일 안키 Anki 2022.04.25 [내부링크]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 복습만 겨우 함... 안 빠지고 한 것에 의의를 두기로...

매일 안키 Anki 2022.04.23 [내부링크]

주말을 맞아 새 단어 암기도 전부 다 해서 뿌듯하다. 다만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 문장들을 많이 까먹어서 아쉽다...

매직 트리 하우스 무료로 보기 [내부링크]

전에 아래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오버드라이브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매직 트리 하우스가 들어왔습니다! ENGLISH 고전 명작 무료로 읽기 원서를 읽으려는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가 고전 읽기인데, 이 고전 명작들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 blog.naver.com 그동안 1권밖에 없어서 혹시나 싶은 마음에 시리즈 중 몇 권을 구매 추천을 해놨는데, 며칠 전 저녁에 갑자기 메일이 다다다다다 오는 알람이 울려서 뭐지? 하고 확인해 봤더니... 책 추천 후 잊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구매를 했다는 안내 메일이었음!! 전 시리즈 구매는 아니고, 내가 추천했던 책들 포함해서 매직 트리 하우스 몇 권, 멀린 미션 몇 권, 팩트 트래커 몇 권 이렇게 구매한 듯하다. 그냥 다 사주시지... 하지만 이거라도 어디냐 싶긴 하다! 대여 기간이 2주일이라, 일찍 예약할수록 빨리 읽을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메인 www.library.kr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매일 안키 Anki 2022.04.22 [내부링크]

공부 일찍 해놓고 게임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오버워치 2 나오는 걸 대비할 겸, 이벤트 겸 해서 오버워치를 며칠째 두어 시간씩 하고 있는데 안 하다 하니 재밌다. 안키 이야기는... 오늘도 새 카드를 못했다 정도...?

매일 안키 Anki 2022.04.20 [내부링크]

어느새 1000 words의 새 단어도 25개만 남아있다. 5일 안에 끝내고 슬슬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매일 안키 Anki 2022.04.21 [내부링크]

오늘도 새 카드를 거의 안 했는데도 복습 양이 많아 시간은 얼추 채운 듯. 새로 알게 된 챕터북이 맘에 들어서 책 구경하느라 어제오늘 정신이 없었다. 내일 중으로 포스팅할 예정.

Dragon Masters ― 얼리 챕터북 추천 [내부링크]

휴일에 뭐 볼만한 책 없나 싶어서 알라딘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외국도서 중에 Dragon Masters라는 책의 신간을 예약 구매하라는 소개가 있었다. 뭐 얼마나 유명하길래 한국에서 원서 예구를...? 싶어서 아마존에서 검색을 해보니 챕터북 중에선 상위권 베스트셀러였다. 일단 1권 찍먹 ㄱㄱ. 챕터 3까지 읽은 소감 렉사일 지수가 510L이라는데 굉장히 쉽다. 매직 트리 하우스보다도 쉬운 느낌. 아직 챕터 3을 읽는 중이라 그런 진 모르겠지만 여기까진 전혀 막힘이 없다. 최근 매직 트리 하우스나 1000 basic english words를 읽으면서, 전치사 쓰임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었다. 문장 구조는 눈에 들어오는데 이 전치사가 왜 여기..? 하는 때가 간혹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적어도 챕터 3까지는) 어휘도 쉽고 숙어라고 느낄만한 문장구조도 딱히 없었다. 대략 A2, 500L이 현재 내 수준인데 어휘뿐만 아니라 문장 구조 자체가 논픽션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꾸민

매일 안키 Anki 2022.04.18 [내부링크]

딱히 한 일도 없고 딱히 할 일도 없었는데 묘하게 시간이 모자른 날... 지각을 면하기 위해 결국 새 카드는 6개만 했다. 내일은 다시 1시간 채워야지!

매일 안키 Anki 2022.04.19 [내부링크]

오늘은 좀 이르게 출석! 안키 200일 후기를 작성 중인데, 너무 데이터만 적으니 후기 같지가 않고, 느낌만 적는 것도 모자란 것 같아 고민이다. 적당히 알차게 쓸 방법 없을까나?

매일 안키 Anki 2022.04.17 [내부링크]

지각 하기 직전 간신히 세이프! 오늘은 할 거 다 했는데도 시간이 짧았다.

매일 안키 Anki 2022.04.14 [내부링크]

오늘은 간만에 지인들과 오버워치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서 포스팅이 늦었다. 역시 여럿이 같이 게임하는 게 최고야! 근데 오버워치2는 좀 불안하긴 해...

매일 안키 Anki 2022.04.15 [내부링크]

오늘도 새 카드 외우기 정말 싫었지만 참고 다 외움! 하기는 싫어도 해놓고 나면 뿌듯하긴 하다. 간만에 안키 단어장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뜻이 여러 개인 단어들 중에 실제 매직 트리 하우스 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문을 찾아 넣기도 하고, 의미 없는 idiom들은 과감하게 삭제. 자료를 직접 만들면서 쓰다 보니, 공부시간은 하루에 40분~50분 정도지만 실제 영어에 소요하는 시간은 1시간 반 이상이다. 과연 올해 말, 내년 말에 공부한 보람을 얼마나 느낄 수 있을까나...

매일 안키 Anki 2022.04.16 [내부링크]

학습량이 많아 오늘도 뿌듯~ 단순 실수로 틀린 단어를 '다시'버튼 누를까 말까 고민했는데 과감하게 그냥 눌렀다. 엄격하게 하는 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더 나을 테니까.

매일 안키 Anki 2022.04.13 [내부링크]

오늘은 성숙한 카드 정답률 100%! 100%가 쉬운 듯 어려워서 잘 안나오는 편이라 많이 기쁘다. 역시 50분~1시간 정도는 공부해야 뭔가 노력한 거 같고 보람차다.

매일 안키 Anki 2022.04.12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월하게 진도 나갔다. 암기도 잘 돼서 여러모로 기분 좋음!

매일 안키 Anki 2022.04.10 [내부링크]

평소랑 비슷하게 한 거 같은데 시간이 늘었다... 카드를 생각보다 여러 번 재학습한 듯. 간만에 1시간 넘겨서 기분 좋다.

매일 안키 Anki 2022.04.11 [내부링크]

오늘은 공부 시간도 적당하게 길고 신규 단어 암기도 수월하게 잘 돼서 가뿐하게 끝냈다.

매일 안키 Anki 2022.04.09 [내부링크]

오늘도 게임하고 트위치 보며 노느라 공부는 뒷전으로 하다 지각할 뻔!! 신규 단어들이 어렵지 않았어서 그래도 수월했던 날이다.

매일 안키 Anki 2022.04.08 [내부링크]

오늘은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높아서 기분이 좋다. 그래봤자 하루 서너 개 차이지만, 85%보단 95%가 기분 좋으니까!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다들 파이팅! 날이 좋아 놀러 나가고 싶어도 30분이라도 공부합시다!

매일 안키 Anki 2022.04.06 [내부링크]

그동안 새 단어 암기를 안 하고 복습만 했더니, 오늘은 간만에 새 단어 암기까지 했는데도 학습 시간이 1시간이 안 된다... 당분간 좀 열심히 하자!

매일 안키 Anki 2022.04.07 [내부링크]

오늘은 1000 words의 문장들이 좀 어려워서 시간 소모가 좀 있었다. 내가 A2 수준인데도 A2 난이도의 책인데 슬슬 어렵고 복잡한 문장들이 종종 나온다. 문법적으로 어렵다기보다는 이 전치사가 왜 여기? 하는 게 대부분.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는 워낙 쉽게 쓰여서 그런 지는 몰라도 문장이 어렵다고 느낀 일이 한 번, 두 번? 있을까 말까 했는데, 이 책에 왜 이렇게 한 번에 해석이 되기는커녕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읽어도 모르겠는 문장이 자꾸 나오는지... 그래서 일단 1000 words 시리즈까지만 하고 나면 다시 동화책 읽기로 돌아가려고 한다.

매일 안키 Anki 2022.04.05 [내부링크]

블로그 쓰는 걸 또 까먹음! 붕어인가 봄 ㅠㅠ

매일 안키 Anki 2022.04.01 [내부링크]

내일이 결승일이다 보니 괜히 마음이 들떠서 여기저리 사이트들 들여다보고 유튜브 보느라 오늘도 공부를 뒤로 미룸... 새 달 첫 날부터 빠뜨리면 안 되니 부랴부랴 공부했다. 내일 제발 티원 우승하자. 우리혁 V10 기원!

매일 안키 Anki 2022.04.02 [내부링크]

티원 우승 축하!! 우리혁 V10 축하!! 페이커 선수 울컥했을 때 나도 울컥해서 눈물 찔끔 났음 경기 보기 전에 공부 끝냈어야 했는데, 공부 좀 하다 유튜브 보다, 공부 좀 하다 커뮤니티 눈팅하느라 결국 경기 끝나고 부랴부랴 함. 어쨌거나 빼먹지 않은 것으로 자기 위안을...

매일 안키 Anki 2022.04.03 [내부링크]

오늘도 복습만 겨우 완료... 며칠 동안 공부를 너무 안 한다. 내일은 꼭 새 단어 암기까지 1시간 채우자!

매일 안키 Anki 2022.04.04 [내부링크]

변명하자면, 월요일이라...? 아직 결승전의 여운이 남아 여기저기 구경다니느라...? 어쨌거나 오늘도 출석!

매일 안키 Anki 2022.03.30 [내부링크]

성숙한 카드 = 외운 지 70일이 되어 복습하는 카드인데, 정답률이 90%는 나와야한다는데 오늘은 너무 떨어진다. 뭐, 이렇게 점점 올라가다 어느새 매일 95%, 96% 찍는 날이 오겠지.

매일 안키 Anki 2022.03.31 [내부링크]

그나마 오늘은 일찍 공부를 마쳐서 천만다행이다. 3월이 가기 전에 3월치 일지를 다 올리니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오늘도 성숙한 카드 정답률이 많이 떨어진다. 특히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에서 많이 틀렸다. 왜 이렇게 어설프게 암기가 됐을까나...

매일 안키 Anki 2022.03.25 [내부링크]

자꾸 다른 할 일을 먼저 하고 공부를 시작해서 요즘 항상 자정이 다 돼야 공부를 마친다. 미리 하면 좋겠지만... 초딩 시절부터 미리 뭔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아마 안 될 듯... 오늘은 복습의 정답률이 높아서 매우 만족스럽다.

매일 안키 Anki 2022.03.26 [내부링크]

LCK 경기에 신경이 가있어서 오히려 공부 시간이 늘어났다. 새 단어 암기는 안 하고 복습만 했는데 이 시간이라니 ㄷㄷ 오늘 경기는 너무 일방적이라 공부하는 둥 경기 보는 둥 멀티로 해도 부담 없었다. 내일 경기는 우리 팀 경기가 아니지만 오히려 재밌을 듯. 빨리 결승했으면 좋겠다. T1 우승 가자!

매일 안키 Anki 2022.03.27 [내부링크]

붕어인가 싶을 정도로 일지 써야하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일단 몰아서 올린다.

매일 안키 Anki 2022.03.28 [내부링크]

학습을 50분 정도는 하고 싶은데 꼭 한밤이 돼서야 공부를 하게 되니 마음이 급해져서 대충대충 하게 된다. 초저녁에 하면 좋으련만... 어릴 때 방학 숙제 몰아서 하던 게 기억난다.

매일 안키 Anki 2022.03.29 [내부링크]

정말 정말 공부하기 싫어서 새 단어 암기는 때려치우고 복습만 한 날.

매일 안키 기록하기 [내부링크]

Anki 안키에서 통계를 눌러보면 그날 공부한 통계를 볼 수 있다. 덱 별로도 볼 수 있고, 아래처럼 &#60;모음집&#62;을 누르면 모든 덱을 합친 그날의 통계가 나온다. 익힘은 아마 그날의 새 카드인 것 같은데 재익힘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매일 몇 분이나 공부했는지와 성숙한 카드 정답률만 체크한다. 성숙한 카드는 이미 다 외운 후 오랜만에 다시 열어봤을 때 얼마나 맞췄느냐를 보는 거라, 해당 단어가 장기 기억에 남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고 나는 평균적으로 90% 정도 나오고 있다. 문제는 안키의 통계가 누적해서 보기엔 좋은데, 특정한 날의 통계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은 없다. 그.......

매일 안키 Anki 2022.03.24 [내부링크]

오늘 공부는 아직 하지 않은 관계로 어제 자 업로드해 봄.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 새 유닛을 공부하지 않은 지 두 달은 된 거 같은데, 그렇다 보니 하루 공부시간이 1시간이 넘지 않는다. 아무래도 문장은 계속 듣고 읽고 듣고 읽고를 해야 해서 시간 소모가 크다. 1000 Basic English Words를 요즘엔 듣고 읽기 위주로 하다 보니 이 책 공부시간이 많이 늘었다. 어쨌거나 하루 1시간 내외로 공부하는 건 계속 유지해야겠다. 30분은 너무 짧은 거 같아...

블로그 휴식 끝 [내부링크]

구정을 기점으로 며칠만 쉬어야지 했던 게 40일 정도 쉬어버렸다. 그동안 딱히 한 건 없고 그냥 쉬었다. 그래도 영어 공부에 손을 놓지는 않았다. 동화책 약간 읽고 안키만 꾸준히 했다. 요즘 열심히 하는 게임은 광고에 낚여 그냥 설치해 본 &#x27;타임 프린세스&#x27;다. 책 속의 한 인물에 빙의해서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는 게임인데, 주 컨텐츠는 옷 갈아입히기. 중국 게임이라는데, 캐릭터가 예쁘고 옷도 대체적으로 예뻐서, 어느새 과금을 7만 원 정도 해버렸다. 이게 폰으로 게임했으면 화면이 작아서 하다 접었을 것 같은데, 아이패드로 하다 보니 크고 시원시원한 화면이라 넘 좋다. 컴퓨터로 LoL 경기나 배틀 그라운드 경기 같은 거.......

Anki 안키 사용법 09 학습 옵션 [내부링크]

지난 포스트 먼저 읽기 안키 사용법 01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135575 안키 사용법 02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994844 안키 사용법 03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2707907 안키 사용법 04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4757052 안키 사용법 05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9664196 안키 사용법 06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604412500 안키 사용법 07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610431338 안키 사용법 08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612678689 안키로 신규 어휘를 암기하면 4일 후에 다시 보여준다. 그런데 4일이 좀 길게 느껴졌다. 4일 후.......

Game & Watch 게임앤워치 젤다의 전설 [내부링크]

어렸을 때 집에 있던 게임기가 닌텐도가 아닌 세가를 가져와서 팔았던 삼성 겜보이였던 바람에 젤다를 모르고 살았다. 당시 겜보이로 했던 게임들이 남극 탐험, 테트리스, 너구리 그런 게임밖에 없어서 난 세상에 게임은 그런 것만 있는 줄 알았다. 나중에 보니 그냥 남동생의 취향이었음... 그러다 NDSL로 닌텐도에 입문은 했으나... NDSL 사면서 같이 구매한 DS 두뇌 트레이닝만 좀 해보다, 닌텐도에선 이런 게임을 하는 거구나~ 까지만 알아보고 다시 PC 게임으로 돌아갔다.(아마 당시에 열렬한 와우저였을 거다.)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젤다를 했었을 텐데... 그때도 기회를 놓쳐 또다시 젤다를 모르고 살았다. 그러다 드디어 스위치를 산 후.......

Anki 안키 사용법 08 mp3 첨부 쉽게 하기 [내부링크]

지난 포스트 먼저 읽기 안키 사용법 01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135575 안키 사용법 02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994844 안키 사용법 03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2707907 안키 사용법 04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4757052 안키 사용법 05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9664196 안키 사용법 06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604412500 안키 사용법 07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610431338 지금까지 가장 단순하게 카드를 만드는 법과, 좀 더 활용성 있고 보기 좋게 만드는 법, 그리고 남이 만들어놓은 단어장을 여러 곳에서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살펴.......

ENGLISH Magic Tree House 매직 트리 하우스 [내부링크]

매직 트리 하우스. 굉장히 유명해서 나처럼 기초 등급의 성인들도 리딩 시작할 때 많이 보는 책이다. 물론 나도 이름은 익히 들어봤었는데, 고전 동화는 좋아하지만 현대 동화는 싫어하는 취향 상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다. 거기다 작년 늦봄,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고 막 어학 공부를 시작했을 무렵 열심히 봤던 유튜버 런던쌤이 &#x27;매직 트리 하우스는 성인이 보기 너무 유치하다&#x27;고 했던 터라 완전히 독서 리스트에서 제외했었다. 그러면서 고전 명작들을 엮은 그레이디드북인 YBM Reading Library를 구매했었고... 그런데 우연히 서울 도서관 오버드라이브에 이 시리즈의 딱 1권만 있는 걸 발견해서 호기심에 빌려봤다. 그런데... 모.......

ENGLISH 1000 Basic English Words 2권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1000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었는데, 어느새 2권을 끝냈다. 권당 12유닛, 하루에 유닛 하나를 온전히 끝낼 수가 있다 보니 진도가 쭉쭉 나간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목표로 만들어진 책으로 보이는데, 성인이 보기에도 딱히 무리가 없다. 지문의 주제가 대부분 어린 학생들의 일상생활이긴 한데, 평이한 내용인데다 매우 짧다 보니 유치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전에 끝나버려서 성인이 읽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데 나는 현재 동화책들을 리딩 교재로 보고 있는, 아동용 책에 거부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좀 다를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매직 트리 하우스가 유치하고 지루하다는 성인들도 있고, 재밌게 잘 읽는.......

Switch 린, 퍼즐에 그려진 소녀 이야기 [내부링크]

조금의 시간이 더 흐르고 나서야 알아차렸다 그 낯선 감정이 &#x27;사랑&#x27;인 지는...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데 핸드폰이 안드로이드다 보니 대부분 광고 덕지덕지 무료 게임이고 그나마도 조금 진행 후엔 할 게 없었다. 가볍게 할 게임인데 스팀에서 구매하기엔 번거롭고... 안 그래도 스팀에 사모은 퍼즐 게임이 대략 20개 이상 될 텐데, 엔딩을 제대로 본 건 셜록 홈즈 하나밖에 없다. 그러다 스위치 e샵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 후 할인 기간에 한두 개씩 사 모으곤 했다. 이동 중에 하기에도 좋고 자기 전에 잠깐 하기에도 좋고, 안키에서 단어 외우다 머리 폭발할 것 같을 때 잠깐 하기에도 너무나 좋.......

Anki 안키 사용법 04 카드 꾸미기 [내부링크]

지난 포스트 먼저 읽기 안키 사용법 01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135575 안키 사용법 02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994844 안키 사용법 03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2707907 오늘은 카드를 좀 더 예쁘게, 가독성 좋게 편집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 차례인데, 먼저 이실직고를 해야 해요. 오늘 할 과정에서 css 코드를 사용하는데, 제가 이쪽에 완전 문외한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덱을 보면서 어림짐작으로 적용해 보고 구글링해 보고 그런 식으로 아주 조금 익혔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저와 같은 문외한들이 처음 안키를 사용하면서 조금이라도 덜 헤매.......

Switch 말랑말랑 두뇌학원 [내부링크]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면 내 돈을 들여야 하는 나이라 이젠 그냥 휴일+1 느낌이지만 그래도 신작 게임이 나왔다니까 뭘 살까 고민했다. 사놓고 안한 게임이 엄청 많지만, 게임 모으는 것도 재미니까 뭘 살까~ 하다가 조카가 떠올라서 쉬운 게임 위주로 찾았다. 조카가 이제 6살인 여아인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시켜봤더니 그냥 돌아다니는 건 좋아하는데 점프 구간 나오니까 바로 조이콘을 나한테 넘김.. 너무 어려워한다. 그래서 조카가 놀러 왔을 때같이 할 쉬운 게임도 한두 개 구비하려던 차에 말랑말랑 두뇌학원이 신작으로 뙇!! 전에 사둔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은 좀 실망이어서 몇 번 안 했었는데, 이번 신작은 pv만 봐도 훨씬 나아.......

Anki 안키 사용법 05 한 번에 많은 단어 추가하기 [내부링크]

지난 포스트 먼저 읽기 안키 사용법 01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135575 안키 사용법 02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994844 안키 사용법 03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2707907 안키 사용법 04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4757052 지금까지는 안키 프로그램 안에서 입력과 출력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첫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한 번도 &#60;추가&#62; 버튼을 이용해서 단어를 등록한 적이 없다. 효율, 가성비를 좋아하는 성격상 안키를 몇 번 터치하자마자 쉽게 하는 방법부터 찾아봤기 때문. 그렇다면 단어를 대량으로, 한 번에 입력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60;가져.......

ENGLISH 고전 명작 무료로 읽기 [내부링크]

원서를 읽으려는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가 고전 읽기인데, 이 고전 명작들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방법은 지역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영어도서관 OVERDRIVE이다. 동네 도서관을 오랫동안 다녀왔었지만 그동안 서울 도서관이 있다는 걸 몰랐고, 서울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이 있다는 것도 몰랐으며 전자도서관에 원서 전용인 OVERDRIVE가 있다는 것도 몰랐다. 오버드라이브는 미국 지역에서 많이 쓰는 전자도서관인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 주민들만 가입할 수 있다. 일단 이 도서관은 자신이 속한 지자체에서 전자도서관이나 영어도서관을 운영하는지 여부에 따라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Anki 안키 사용법 06 단어장 얻기 ① 다음과 네이버 [내부링크]

지난 포스트 먼저 읽기 안키 사용법 01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135575 안키 사용법 02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994844 안키 사용법 03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2707907 안키 사용법 04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4757052 안키 사용법 05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9664196 안키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단어 암기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하지만 단어들을 일일이 안키 혹은 엑셀에 입력을 해야 한다면 고된 것은 물론 시간 낭비도 심하다. 그래서 이번엔 단어장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다. DAUM 단어장 네이버 혹은 다음에 사전이.......

Anki 안키 사용법 07 단어장 얻기 ② 퀴즐렛과 플래쉬카드디럭스 [내부링크]

지난 포스트 먼저 읽기 안키 사용법 01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135575 안키 사용법 02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994844 안키 사용법 03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2707907 안키 사용법 04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4757052 안키 사용법 05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99664196 안키 사용법 06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604412500 안키보단 퀴즐렛이 좀 더 유명하고 플래쉬카드 디럭스의 경우도 꽤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 외에도 플래쉬카드 앱이 더 있겠지만 이미 안키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데다, 퀴즐렛과 플래쉬카드 디럭스에도 공유되.......

Anki 안키 사용법 03 카드 유형 편집하기 [내부링크]

지난 포스트 먼저 읽기 안키 사용법 01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135575 안키 사용법 02 https://blog.naver.com/greygrace/222589994844 지난 포스팅에서 노트 유형에 다양한 항목을 넣어봤는데, 이게 실제적으로 카드에서 보이질 않았다. 안키에서는 열 가지 항목을 입력했다 하더라도 보일 땐 모두 보이게 할 수도, 선택한 몇 가지만 보이게 할 수도 있다. 양 방향에서 이렇게 하는 게 번거로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한 번만 입력을 해 놓은 뒤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카드에 단어, 한글 뜻, 영어 뜻, mp3, 이미지, 예문, 예문 mp3 등등을 넣어본다. 많은 데이터가 포함된.......

Anki 안키 사용법 01 카드 만들기 [내부링크]

안키를 완벽하게 활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안키를 추천하는 입장에서 나의 처음처럼 시행착오 겪지 마시고 다 같이 똑똑하고 편하게 공부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초보를 막 벗어난 가이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도 아직 잘 모릅니다! 이리저리해보고 그중에서 편했던 방식들, 방법들을 권해드리는 정도일 뿐입니다. 안키 Anki는 덱 Deck을 만들어 암기를 하면서 덱을 수정하거나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는 암기 특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안키를 사용하기 위해 처음 할 일은 회원가입이다. 가입을 하는 이유는 &#34;동기화&#34;를 하기 위해서다. &#x27;난 죽어도 PC에서만 공부할 거야.&#x27;라고 생각하더.......

Anki 안키 사용법 02 카드 만들기 심화 단계 [내부링크]

지난 글에서 카드를 만드는 가장 직관적이고 단순한 방법을 포스팅했다. 이번엔 단편적인 앞면:단어 / 뒷면:뜻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데이터를 포함하는 카드를 만들어 보기로 하자. 카드 만들기 심화 단계 단어와 뜻을 이루어진 가장 기본적인 카드는 허전하다. 발음 기호도 넣고 싶고 mp3도 넣고 싶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34;기본 유형&#34;에는 앞면과 뒷면을 보여주는 기능밖에 없으니 새로운 노트 유형을 만들어 줘야 한다. &#34;기본 유형&#34; 자체를 개조해서 쓸 수도 있지만, 기본은 기본이니까 일단 두고 새로 만들어보자. 유형을 만드는 법은 상단 메뉴바 도구 → 노트 타입 관리로 들어간다. 지난 시간에 해리 포터 01 덱.......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11월에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왔는데 반영이 안 되서 아쉽...

ENGLISH Oxford Dominoes 시리즈 [내부링크]

e퓨쳐의 클래식 리더스를 잘 읽고 있다. 이제 레벨 3까지 읽었고 레벨 4부터는 좀 더 본격적인 그레이디드 리더스를 읽게 되는데, 그전에 사놓은 다른 책들을 먼저 보려고 한다. 더 쉬운 거 읽고 넘어가야 하니까. 가진 책들 중에 제일 쉬운 난이도의 책은 옥스퍼드 도미노스 시리즈의 책들이다. 아래와 같이 본문을 읽기 전 캐릭터 소개가 있고, 삽화가 화려하며, 주요 어휘들을 설명도 해준다. 도미노스 책들이 워낙 예뻐서 좀 많이 사고 싶긴 했지만 책 가격이 높다 보니 일단 몇 권만 샀다. 그중에서 제일 쉬운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먼저 읽기 시작했다. 퀵 스타터라서 굉장히 쉽고 만화로 되어있다. 다만... 그림체가 별로 맘에 안 든다.......

ENGLISH 안키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내부링크]

아주 심각한 건 아닌데, 약간 심각하다. 지금 공부 방식이, 한글로 된 문장을 보고 바로 영작을 해보고 답을 맞혀보는 방식인데, 지금까지는 문법에 어긋나지 않게 영작이 되기만 하면 &#34;쉬움&#34; 버튼을 눌러왔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한글 문장을 보자마자 입에서 술술 바로 문장이 나온 게 아니라 떠듬떠듬 거리며 한두 단어씩 만들고 있다. 이게 과연 &#34;쉬움&#34;이 맞나? 아닌 거 같은데... &#34;쉬움&#34;이 아니라 &#34;어려움&#34;이나 &#34;알맞음&#34;을 했어야 했는데, 쉬움, 쉬움, 쉬움 눌러버리는 바람에 복습의 텀이 괜히 길어졌다.(안 켜는 쉽다고 할수록 복습 기간을 길게 잡아준다) 그런 연유로 초기에 암기.......

안 쓰려던 굿노트를 쓰게 된 이유 [내부링크]

다이어리 꾸미기, 다꾸는 이미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 질리도록 해본 거라 관심 없었다. 많은 아이패드 필기 앱 중에서도 굿노트가 인기인 이유에 다꾸가 있다는 말은 들어보긴 했지만 그런가 보다 시큰둥했다. 그랬는데, 굿노트를 활용해 보려고 이거저거 눌러보다 &#34;스티커&#34;라는 걸 발견했다. 스티커를 요리조리 확대도 하고 각도도 바꿔가며 붙이니 귀엽긴 했다. 그래도 별생각 없었는데... &#34; 스티커가 등록이 되네??? &#34; 갑자기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다. 요즘 공부용으로 책 스캔을 여러 권 해놔서 책표지 스캔해 놓은 것도 많은데, 책표지를 스티커로 만들면? 만들어서 공부한 날 스티커를 붙여보면? 이거 엄청 재밌겠.......

ENGLISH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내부링크]

그래머 게이트웨이가 그래머 인 유스와 엄청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호기심에 알라딘에서 검색해 봤다. 완전 똑같아서 웃겼다. 왼쪽에 설명, 오른쪽에 연습문제라는 기본 틀뿐만 아니라 유닛 1이 시제로 시작하는 것부터 목차의 순서까지 거의 같았다. 따라 해도 너무 티가 나게 따라 했어... 그럼에도 구매한 건, 내가 워낙 책을 살 때 디자인과 편집을 보는 경향이 있어서다. 원작인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보다 디자인이 맘에 들고 거기다 가격도 쌌다. 거기다! 중고책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최상등급 중고로 각 권 9,000원 정도에 베이직과 인터디미엇 둘 다 구입. 책 모서리가 약간 헌 느낌말고는 연필 자국도 없는 새 책이 왔다. 그럼에도 책.......

ENGLISH Basic Grammar in Use 50일 후기 [내부링크]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로 공부를 시작한 지 벌써 50일이 됐다. 그동안 얼마나 영어가 늘었을지 자가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문법 자체는 쉬운 편이라 listen &#38; repeat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예문이 길어지고 개수도 많아지면서 점점 안 들리는 문장이 늘어나고 공부시간이 길어짐과 동시에 안키 복습 양도 너무 늘어나서 진도 자체를 늦추게 되었다. 아주 큰 목소리는 아니지만 적당히 목소리를 내면서 새로운 유닛 진도 30~50분, 안키에서 복습 1시간 30분을 하고 나면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적당히 안키 복습 양이 적어지면 새 유닛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했더니 이제야 유닛 31을 마쳤다. 그래서.......

아이패드 유료 필기 앱 사용 유형별 추천 [내부링크]

아이패드 유저의 많은 수가 애플 펜슬을 사용한다.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서건, 간단한 메모를 위해 서건, 아니면 그냥 호기심이건, 자석으로 착 붙는 유려한 디자인의 애플 펜슬은 약간 고가이지만 무이자 할부로... 다음 달의 나에게 힘을 빌리면 큰 부담 없이 살 만하다. 애플 펜슬은 필기나 그림을 그리기 위해 구매하는데, 그림은 프로크리에이트로 대동단결하는 분위기인데 필기 앱은 많이 갈린다. 또 딱 하나만 살 필요도 없는 거라 목적에 따라 여러 개 사는 것도 좋다. 나도 처음엔 일단 무료 앱부터 잔뜩 설치했었다. 별 기능이 없거나 갈고리 보정이 안 되는 앱, pdf 불러오기가 안되는 앱들을 삭제하고 나니 쓸 만한 앱이 별로 없었.......

ENGLISH 4000 Essential English Words [내부링크]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 리뷰를 썼을 때도 그랬듯이, 출판사와 아무 연관이 없다. 연관이 있다면 최근에 유튜브에서 박상효 강사님의 BGiU 복습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봤었고, 그 알고리즘 덕분에 강사님이 리뷰한 &#60;4000 Essential English Words&#62; 영상이 내 유튜브 메인화면에 떴다는 것뿐. 책이 괜찮아 보여 알라딘에서 구경을 해봤다. 총 6권으로 첫 권은 A2 단계라는데 단어들이 꽤 쉬웠다. 각 권별로 30개의 유닛이 있고, 유닛마다 20개의 새로운 단어를 학습한다. 즉 한 권에 600개의 단어가 들어 있고 6권을 모두 학습한다면 총 3,600개의 단어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의 장점을 세 가지만 소개하자면 첫 번째로, 단어의 정의가 쉬.......

ENGLISH 1000 Basic English Words & 2000 Core English Words [내부링크]

4000 시리즈를 먼저 접한 후 더 쉬운 단계가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순서가 바뀐 리뷰를 하게 됐다. 그래머 인 유스가 인기를 끌자 다른 in use 시리즈가 생겼듯이, 4000 시리즈가 잘 팔리니 1000 시리즈와 2000 시리즈도 내놓은 듯하다. 이번 포스팅도 출판사와 아무 관련 없는 순수 개인 의견이고, 삽입한 책들의 유닛 1 사진들은 서점에 공개된 미리 보기에서 가져왔다. 이런 시리즈물을 보면 첨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증이 좀 있어서... 결국 1000 Basic English Words부터 시작했다. 1000 시리즈는 한 권에 유닛이 12개밖에 되지 않아 전 4권을 합쳐도 48개 유닛이다. 2000 시리즈에는 각 권 16유닛, 총 64개의 유닛이 있다. 4000 시.......

ENGLISH Basic Grammar in Use를 안키용으로 작업하기 [내부링크]

안키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자료 정리에 신경을 쓰다 보니, 정작 공부를 등한시하고 있다;;; 베이직 그래머 인 유스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도 자꾸 눈에 들어오고, 애니메이션이나 미드, 영화들도 벌써부터 뭘 볼까 설레고 있다. 아니, 적어도 1년은 지금 하는 걸 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김칫국부터 마시는 거지... 라고 하면서도 오늘도 알라딘을 기웃거리고 있는 나... BGiU의 예문들이 너무나 좋다고 한다. 한국인인 나는 &#34;너 아침에 밥 먹었어?&#34; 와 &#34;너 아침에 밥 먹지 않았어?&#34;의 뉘앙스의 차이를 안다. 하지만 내 영어 수준은 그다지 높지가 않아 한국인이 콩글리쉬로 만든 문장과 현지인이 사용하는 문장을.......

ENGLISH Anki 매우 강추 [내부링크]

※ 앞선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이 글도 이전에 쓰인 걸 옮겨왔다. 이 안키 추천 글은 10월 19일에 쓰여졌다. 안키로 복습을 시작한 지 꽤 되었는데 굉장히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유닛 진도를 나가고 안키에 입력을 하고 순서대로 복습을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확실히 문장의 수가 늘어나니 시제나 관사를 조금씩 틀린다거나, 아니면 문장이 거의 기억이 나지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오늘 기억이 안 나면 내일 안키가 복습시켜 줄 거고, 내일도 기억을 못 하면 그 다음날, 그날은 기억을 하면 며칠 후에 안키가 다시 슬그머니 물어봐 줄 테니까. 안키의 자동 복습이라는 고유의 기능 말고도 편리한 점은, 무료로 서.......

ENGLISH 안키에 mp3 넣기 [내부링크]

※ 예전 블로그에서 10월 22일에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Anki의 자료를 찾으려 영어로 구글링을 해봐도 안키 사이트의 자료 이상은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네이버 검색을 해봐도 역시나 찾기 어렵다. 영어만으로 된 자료나, 영어와 중국어로 된 자료는 정말 많은데 영어와 한국어로 된 자료는 내가 아는 한없다. (일본어나 한자는 한국어로 된 자료 다수 있음) 안 그래도 잘 만들고 있었으면서 새삼 공개된 덱을 다시 찾아 헤맨 이유는, 안키에서 복습을 하면서 한 번씩 소리 내어 다시 읽어보는데, 성우의 억양과 발음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서였다. 이럴 때 바로 들을 수 있으면 좋은데 다시 북쉘프를 열고 e북을 열고 유닛을 찾고 다.......

갈고리 현상이 적은 필기 앱을 찾아서 [내부링크]

글씨를 좀 날려 쓰는 편인데, 애용하는 젯스트림 펜으로는 날림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애플 펜슬은 아주, 매우, 너무 티 나게 갈고리가 심해서 그나마 덜 심한 pdf 필기 앱을 찾아 헤맸다. 목적은 주로 공부하면서 문제풀이용. 필사를 할 정도로 꼼꼼하고 인내심이 많진 않은 데다 완벽주의는 좀 있어서 나같은 날림 필체로는 필사는 절대 못한다. 원래는 예전에 호기심에 구매했던 굿노트 1을 활용해 볼 생각이었으나... 벌써 5버전인 걸 보고 미지원이겠구나, 싶었다. 역시나 미지원 -_- 그래서 일단 셰어 버전이 있는 마진노트 3와 플렉스 2를 설치했다. 원드라이브에서 책도 바로 불러와지고, 많이 좋아졌군! 라떼는 말이야, 무조건 pc랑.......

ENGLISH 일단 듣기 [내부링크]

※ 영어 공부 과정을 중간부터 기록하는 건 아무래도 이상해서, 이전 블로그에서 작성하던 것들을 옮기고 있다. 이 포스트는 지난 10월 8일 글이다. 공부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됐을 무렵니다. 며칠간 Basic Grammar in Use로 공부를 해왔다. 초반은 워낙 쉽다 보니 쭉쭉 읽고 연습문제도 풀고 했는데, 뭔가 다른 게 하고 싶었다. 내가 원하던 학습지 방식의 하루 한 장 공부인데도 묘하게 안 맞는 느낌? 뭔가 학창 시절 학원 수업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구글과 네이버를 검색해 보고 지금은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다. 그래머 인 유스는 공부 방법이 정말 많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인강과 함께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손글씨로 필사를.......

ENGLISH 학습지가 Basic Grammar in Use가 된 썰에 관하여 [내부링크]

학습지에 묘한 동경심이라도 있는지, 일본어 공부 시작하려고 할 때 그렇게 고민하고 그렇게 알아봤으면서 영어에서 다시 똑같은 짓을 또 한다. 역시 인간은 실수를 반복해... 그래도 이번엔 빠르게 훑어보면서 구몬 등의 어린이 학습지는 완전 배제했다. 아무래도 수능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습지들이다 보니 딱딱하고 재미가 없었다. 단계를 올라갈수록 더더욱. 그래서 예전엔 알아보지 않았던 성인학습지를 알아봤다. 그중에 해본 적은 없지만 들어는 본 시원스쿨에서 내놓은 진짜학습지를 결제하려고 했었다. 구몬펜과 비슷한 시원펜으로 학습지를 터치하면 예문을 읽어준다는 게 매우 끌렸다. 거의 구몬의 성인판이라고 할까나. 그런데 아무.......

Logicool Combo Touch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로지텍 콤보 터치 내돈내산 5개월 사용 후기 [내부링크]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필구 제품은 아닙니다. 6월부터 사용한 로지텍 콤보 터치. 5개월을 사용하고 있으니 슬슬 후기를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아마 단점 위주의 후기가 될 텐데, 그렇다면 짧게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 카페에서 가볍게 업무를 보거나 영상을 보거나 메신저를 사용할 때 아주 좋다. · 키감이 좋고 백라이트 조절이 매우 잘 된다. 키보드가 꼭 필요하다면 정말 강추할 만하다. · 커버가 오염에 매우 강하다. · 전원이 따로 필요 없다. · 스마트 커넥터로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라 입력 딜레이가 전혀 없다. · 킥 스탠드가 매우 좋다. - 각도 조절이 탁월하고 지지가 단단하다. · 키보드가 분리된다. 장점만 봐도 구매할 만하다.......

Anki 안키를 아십니까 [내부링크]

종이책보다 디스플레이로 글을 읽은 지 오래되다 보니 공부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아이패드를 구매했고, 이걸로 Basic Grammar in Use e북을 너무나 잘 보고 있다. 컴퓨터로도 볼 수 있지만 물건을 샀으면 활용을 해야지~ e북이다 보니 폰트도 깨끗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다만 아이패드 특성상 상단 바가 보이는 게 많이 거슬린다. 인터넷에서 본 사진들의 구형 아이패드에선 상단 바가 안 보이던데, 내 껀 왜 이런 지 모르겠음. 아무튼 잘 활용을 하는 와중에, 예전에 유튜브에서 힐끗 봤던 Anki라는 앱이 떠올라서 찾아보니 아이패드용으로도 있었다. 매우 비쌌지만 pc와 안드로이드폰에선 무료라고 하니 일단 pc에 설치해 봤다. 와... 이.......

대항해시대4 with 파워업키트 HD [내부링크]

추억의 게임 하나가 또 발매되었다. 20년쯤 전에 PC로 발매됐었고, 닌텐도 DS버전도 나왔다고 하는데 안해봤다. (DSL은 처음 구매할 때 같이 산 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만 미친 듯이 며칠 해보고 그 뒤론 게임을 안 샀음... 내 취향의 게임이 그렇게나 많이 발매됐다는 걸 알았다면, 하고 아쉬워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ㅠㅠ) 그 옛날엔 오리지널버전만 했었고 파워업키트는 게임잡지에서 소개글만 보고 패스했었는데 아재나이가 돼서 이걸 다시 해보네. 외전 외엔 대항해시대1부터 4까지 다 했었고 모바일로 나온 5도 한두 달은 했던 듯 하다. 현질도 약간 했었고... 온라인버전도 했었는데 배 움직이는 게 넘나 세세하고 귀찮아서 며칠 못하고.......

ENGLISH graded readers 읽기 [내부링크]

영어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다양한 종이책들을 최근에 구매했다. 읽기가 많은 도움이 된다 하고 마침 동화책도 좋아해서 그레이디드 리더스들을 60여권 구매했다. 일단 사고 봄... 구매한 시리즈는 YBM Reading Library 다락원 행복한 명작 읽기 시리즈 Oxford Dominoes Oxford Bookworms 북웜스와 도미노스는 옥스퍼드 홈페이지에서 e북을 팔고 있긴 한데, 권당 4.79파운드로, 약 7000원 정도다. 많이 비쌈... 그래서 일단 종이책으로 서너 권씩만 맛보기로 사봤다. 그중에 국내 출판사의 책들은 컨셉이나 책 리스트나 거의 같다. 편집 방식도 거의 같다. 그런데 일러스트는 YBM 쪽이 월등히 낫다. 컨텐츠는 다락원이 좀 더 성인에게 맞다. YBM에.......

성인 어학 학습지, 어디로 갈까 -1 [내부링크]

학습지로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어느 곳으로 갈지는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태다. 학습지 안 밀리고 스스로 잘 할 분들은 (삼백 명에 한 명쯤 있을까 싶다만...) 셀프 학습을 하거나 아니면 방문학습을 신청해서 선생님께 교재만 받아서 공부한다면 아무 학습지나 독학이 가능하겠지만, 나는 절대로 절대로 그게 안 되는 사람이라 어느 정도의 강제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최소한의 선은 이렇다. 1. 학습지가 밀리지 않게 강제로 공부를 하도록 만들어 줘야 하고 2. 대면은 부담스러우니 화상수업이 가능하게. 3. 힘들겠지만 되도록 전공자 선생님으로. 화상학습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보통의 방문학습의 경우 1~6일까.......

성인 어학 학습지, 어디로 갈까 -2 [내부링크]

영어와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데 아직 어떤 과목을 어디서 배울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그래서 학습지 별로 질문 내역을 만들어 상담 센터에 전화를 해 직접 상담을 받아보았다. 재능교육 재능교육의 일본어도 나름대로 유명하긴 하던데, 스스로펜이라고 해서 학습지에 찍으면 원어민이 지문을 읽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좋다. 단계는 A~F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다만 화상학습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방문학습 과정 중에 따로 모바일앱으로 받는 듯하다. 학습지를 폰으로 찍어서 앱을 통해 보내면 선생님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해주신다는데, 전공자 선생님이라도 15분 내에 채점하고 피드백까지 다 할 수 있을까 싶은 회의감에 상담도 안 받.......

블로그 이사하기 [내부링크]

그냥 일기 쓰듯이 블로그를 좀 하고 싶어서 어디에 만들까 고민했었을 때 네이버는 고려 대상이 되지도 못했다. 너무 상업적인 블로그들이 많은 것도 질렸고, 템플릿이나 레이아웃이 천편일률적인 것도 싫었다. 그래서 선택한 게 Blogger. 어마어마하게 많은 템플릿에 자유도가 매우 높아 정말 만족하며 만들었었다. 하지만... 아무리 일기 쓰듯이라고 해도 읽는 사람도 너무 없고 반응도 너무 없으니 벽에다 얘기하는 기분이 항상 들었다. 그래서 결국 네이버로 옮기게 됐다. 지금 봐도 템플릿이며 레이아웃이 너무 별로다. 티스토리도 고민했으나... 최근 네이버 카페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관계로 그냥 네이버로 낙점했다. 블로그의 주제? 최.......

네이버 블로그 16주년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카드 실적관리가 힘드네... [내부링크]

카드 실적 맞추고 적절하게 분배하려면 매달 마지막 며칠은 늘 고난의 연속. 특히 상품권 구매가 실적으로 잡히는 우리카드의 lg렌탈카드를 꼬박꼬박 매달 30만원씩 채워주고 있는데, 이달은 상품권 가격들이 별로 맘에 안들어서 안샀더니 깜빡 잊는 사이 30일... 모자른 실적은 7만원 남짓... 늘 그렇듯 금요일은 일찍부터 졸려서 일찍 잠들었다가 다행히! 11시 무렵 깨서 급하게 실적 채웠다. 딱히 살 게 없어서 이마트 쓱배송이나 주문하려 했더니 늦은 시간이라 품절된 상품이 넘 많아서 패스. 결국 스위치 선불번호카드를 구매 ㅋㅋ 당장 살 게임은 없지만 며칠 후면 어린이날이니까 대량 할인이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함. 늦게라도 채워서 다.......

직구의 즐거움 [내부링크]

미국 아마존을 시작으로 직구에 발 들인 지 8년 정도 됐다. 초반엔 직구&#x3D;진리라고만 생각해서 옷도 미마존에서 많이 샀었는데, 한국인과 다른 감성 &#38; 중국 공장에서 막 떼어온 듯한 품질에 옷은 무조건 한국에서만 산다. 단 운동복과 운동기구는 무조건 직구. 아디다스, 푸마, 언더아머를 좋아하는데 미마존에선 상하의 세트를 구하기가 매우 쉬워서 참 많이 샀더랬다. 정작 운동 시에 상의가 땀이나 얼룩이 많이 묻어서 상의는 그냥 짐에서 주는 걸 입고 레깅스만 챙겨입었어서, 입어보지도 않은 재킷이나 탱크탑이 몇 벌인 지... 최근 직구 물품은 fitbit versa3. 할인이 돼서 관세 이내가 됐길래 바로 구매. 아직 배송중임.

카페인 [내부링크]

나이가 들었는지, 라떼를 굉장히 천천히 마시는 편인데도 하루에 벤티 두 잔은 좀 어지럽다. 심장이 막 뛰고 그런 건 아니고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기분에 저녁 내내 할 일도 못하고 유령처럼 흐느적거리고 다녔다. 오늘도 이미 한 잔 마셨는데 아직 5시밖에 안 됐어... 저녁식사 이후엔 어쩔 수 없이 제티를 마셔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