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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내부링크]

블로그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무식이 용감이라고 블로그를 일단 시작해본다.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일상을 써 내려가 보련다. 목표가 생기니 의욕이 솟아나고 활기찬 하루하루가 될거 같아 설렌다. 청명한 가을하늘에 설레는 마음처럼.^^

경주는 지금 핑크핑크 노랑노랑 [내부링크]

추석연휴중 3일 열일하고 다운된 컨디션 회복차 바람쐬러 나가자고 꼬셔본다. 운전대 잡기 싫다는 남편 ㅡ..ㅡ 굳어지는 내 표정에서 느껴지는 섬뜩함에서 남은 연휴가 피곤할수 있겠구나~ 감지한 남편은 경주로 목적지 정하고 차막히지 않기를 바라면서 집을 나서본다. 이 맘때 가을 경주는 칼라풀~ 원더풀~ 더불어 내기분도 가을하늘끝까지 완전full 이 좋은 가을날 집에만 있는다는건 잠시 스쳐가는 계절에 대한 배신?... 암튼... 출발~~️️ 하늘 제대로 올려다본게 정말 얼마만인지~ 햐;; 요즘 하늘이 이렇게나 멋졌구나 청명한 가을하늘에 반하고 추석연휴답지않게 뻥뚫린 고속도로에 또 반한다. 기분 최고조라 달리는내내 가을song메들리 운전대 잡기싫다던 남편도 막상 집을 나서니 감성리듬 게이지 상승 갑자기 듀엣 라이브메들리 ㅎㅎ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뮤직. 완벽한 환상의 하모니다. 해마다 명절연휴땐 고속도로통행료 면제였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땜시 집콕들하라며 통행료 꼬박 다 챙겨받는다. 마스크 눈

[ 부산커피바리스타 ] [내부링크]

언제부턴가 우린 밥은 안먹어도 커피는 마셔야 되는 문화 직장인들은 출근길에 커피한잔 테이크아웃 점심식사후 또 한잔의 커피 흐린날엔 특히 땡긴다며 또 한잔 학생들은 얼죽아하며 습관적으로 한잔 요즘 저가커피부터 고가브랜드 커피의 카페들도 꽤 많이 생겨났다.. 커피는 자체만으로 분위기 있고 참 멋스럽다. 옛날에 커피는 무조건 2:2:2 이였는데 요즘은 커피 이름이 길어서 주문조차도 하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이 참 많다. 커피종류만큼 예쁘고 이색적인 인테리어의 카페들도 너무 많아서 전국으로 예쁜까페만 투어하는 매니아들도 많다. 보는것만으로 꿈꾸게 만든다. 나도 언젠간 독특하고 예쁜 나만의 coffee하우스를 꿈꿔보며 요즘 매주 토욜 바리스타 수업을 받고 있다. 커피에 문외한이라서 기초 2급부터 시작하는데 매주 토욜 4시간씩 10회 수업으로 10월말까지다. 이제 3회를 남겨두고 있다. 바리스타 필기시험 먼저보고 실기시험을 보는데 필기시험은 10월말에 치르고 실기는 수험자가 요즘 많이 밀

[ 장산 억새풀속으로 ] [내부링크]

오늘은 해운대 장산트레킹 해보자~ 남편의 제안에 바로 물과 과일 챙기고 아들과 셋이서 집을 나섰다. 공휴일이라고만 생각했던 9일 한글날임을 나중에서야 인지하고 세종대왕님께 어찌나 죄송스럽던지... 나랏말싸미 듕귁과 달라 어린 백성들을 편안케 하고자 창제한 한글인데.. 늦게나마 깊은 뜻을 되새기며.. 장산도착. 공영주차장 만차라서 머뭇거리던 찰나 마침 한대가 빠져나오면서 우리차랑 체인지. 운좋게 바로 주차. 대천공영주차장 10분에 200원 주차후 출발시간이 오전11시53분 주차장서 나와 왼쪽 도로따라 약 100미터쯤 쭉 올라가니 공원입구에 도착한다 대천공원 입구에 들어서니 그린그린으로 눈도 맑아지고 벌써부터 건강해진 느낌 지도한번 쭉~ 훓어보고 1-2-5-11-14-15지점으로 코스 정했다 생각지 못했는데 15지점이 억새밭이라니 가을느낌 제대로 받을듯~ 완전 기대기대.^^ [대천공원ㅡ대천체육공원ㅡ억새밭 ] 양운폭포 요즘 비가 거의 안내려서인지 물줄기가 가늘고 좀 약하다. 장산계곡과 구

[ 부산전포카페거리 ] [내부링크]

퇴근과 동시에 구두에서 운동화로 갈아 신는다. 스커트에 운동화가 다소 언발란스해도 저녁시간이라 내게 크게 신경쓰는이 없으니 뭐.. 커피마녀는 오늘도 직장에서 집까지 걸어간다. 걷는게 좋고, 걸으면서 둘러보면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 재밌다. 오늘은 늘 가는 직진코스 대신 지나쳐만 갔던 전포카페거리의 골목골목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택했다. 난 늘 전포역을 지나 걸어가게 된다. 전포카페거리를 지하철타고 오게 된다면 부산 2호선 전포역 7번 출구 요기로 나오면 된다. 지하철출구앞에 전포카페거리 110m간판이 바로보인다 낯선곳에 오는 사람들 헤매지 않게 찾기쉽도록 잘 표시되어 있다. 역시 친절 부산 여기가 부산의 그 유명한 전포카페거리랍니다~~ 미국뉴욕타임즈선정 꼭 가봐야할 명소로 소개!! 오호~그렇구나~ 나도 첨 알았네. 부산시민 뿌듯. 저녁의 전포카페거리는 조명과 어우러져 두배의 멋스러움을 자랑한다 크리스마스원형트리보니 갑자기 성탄의 감흥이 전포카페거리엔 카페만 있는게 아니고 분식집도 있

부산가볼만한곳 / 오륙도이기대둘레길트레킹 [내부링크]

커피마녀 오륙도ㅡ이기대 트레킹 다녀오다 장산트레킹이후 거의 한달만이다. 입동도 지났고 더 추워지면 트레킹도 힘들거고 날씨 좋을때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 오륙도ㅡ이기대코스는 해변을 쭉 끼고 걷는 코스로 내가 좋아하는 트레킹코스다 남편과 휴일날 이동할때는 자차보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한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게 한걸음이라도 더 걷게되는 효과가 있어 장거리를 제외하곤, 대중교통과 뚜벅이를 선호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하차 (12시 7분) 5번출구로 나와서 뒤돌아 농협과 다이소를 끼고 도로따라 쭉 70미터 걸으면 버스정류장 여기서 24번 버스타고(12시 13분) 오륙도스카이뷰 정류장하차(12시 32분) 버스에서 하차하면 바로 이런뷰가 나타난다. 우와!! 탁트임, 시원함~~ 올때마다 감탄한다. 햇살이 부서지는 바다의 반짝임도 눈부시다 보는 각도에 따라 섬이 5개 6개로 보여서 오륙도라는데 눈크게 뜨고봐도 난 늘 3개 4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바닷바람 강한날이 많은데 오늘은 바

[ 신조어, 줄임말 ] [내부링크]

시계는 저녁을 넘어 밤으로 향해 가고 있는데 아직도 귀가치 않은 아들에게 "아들! 그만 귀가하지!" 라고 카톡을 보냈더니 "ㄱㄷ" 이라는 답변~~ 요놈이 엄만지 친군지 구분없이 넘 편하게 답장을 하네~ ....ㄱㄷ?...간다??....그럼 곧 오겠군... 생각하고 기다리길 1시간이나 지나도록 오질 않길래 전활 걸어 금방 온다더니 왜 아직도 안오냐고 했더니 "ㄱㄷ" 은 "간다" 는 뜻이 아니고 기다리라는 뜻으로 보낸거라네요~ 참...나~ 해석을 내맘대로 해놓고선 괜스레 휴대폰에다 대고 폭풍야단~ㅎ 초성대화뿐 아니라 줄임말, 신조어를 섞어가면서도 즈그들 또래끼리는 어찌나 대화가 잘 통하는지~~ 카톡과 SNS에도 모음없는 초성들만 난무하고 단어는 축약일색~ 이러다 올바른 낱말들을 잊어버리게 되는건 아닌지 우려되면서도 한때의 유행이며 또 시대의 흐름이겠지... 생각하고 기우를 접는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애빼시" 이런 말들을 엄마가 어찌 해석할수 있겠느냐고~~!! 구세대로 치부되는거

[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 치킨도먹고 쇼핑도하고 [내부링크]

토요일 남편과 가볍게 트레킹하고 부평시장내 유명한 거인통닭 치킨 먹으러 갔다 일전에도 트레킹후 한번 갔었는데 일요일 휴무라 헛걸음 했었던 기억 오늘은 기필코 먹으리요~~ ;; 부산지하철 2호선 자갈치역 7번출구로 나와서 50m쯤 걷다가 kt대리점끼고 좌회전해서 200m쯤 쭉 올라가면 부평시장 도착!! 일명 깡통시장이라고도 한다 깡통시장은 한국전쟁이후 미군물자인 통조림등을 많이 팔게되면서 생겨난 이름이다. 길건너 마주 보이는 국제시장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데 타지 사람들은 이 두 시장을 통틀어서 그냥 국제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국제시장은 처음엔 도떼기시장이라 불리웠는데 도떼기란 말이 일본말에서 유래된걸로 알고 있다. 영화 '국제시장' 으로 유명세를 탔던 '꽃분이네 ' 한때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이 가게 부근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꽃분이네'를 일부러 찾아온건 아닌데 국제시장 지나는 길에 딱! 맞닥트려 나도 무지 반가웠다. 지금 업종은

[ 자신과의 약속 ] 생각한대로 맘먹은대로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면 늘 습관적으로 베란다로 나간다. 잠도 깰겸 스트레칭도 하고, 하루 날씨가 어떨지 감지도 하고, 또 오늘 세상은 어떠한지 창문밖도 한번 내다보고,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세상을 아파트 24층에서 내려다본다. 내키에 맞는 빌딩도 있고 내키를 훌쩍 넘겨 올려다보게 되는 빌딩도 여러채 눈에 띈다. 고가위에는 일찌감치 바삐 움직이는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부지런히 제갈길 가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건너편에 보이는 아파트 불빛들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이제 곧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겠지.. 내키를 훌쩍 넘긴 빌딩뒤로 붉게 타오르는 것이 오늘의 태양이 곧 솟아 오르려나 보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유명한 대사가 떠오른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그치...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긴 뜨겠지 하지만 그건 오늘의 태양은 아니기에 오늘의 저 태양만큼은 오롯이 오늘을 위해 비추고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희망의 큰 불빛일것이다. 오늘의 집합체가 인생인것을~~ 오늘

새로 개관한 [ 부산도서관 ] 함 가보실래요? [내부링크]

부산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11월에 오픈했어요 부산시 사상구 사상로 310번길 33 지하2층, 지상4층의 부산최대 부산도서관 진작에 생겼어야 할 공간이었는데 지금에라도 개관해서 너무 기쁩니다. 커피마녀는 커피한잔 손에 들고 출발해 봅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덕포역하차 2번출구로 나와서 50미터쯤 걸어오다가 요 치킨집을 끼고 좌회전해서 130m쯤 걸어가면 도착합니다 짠!! 이렇게나 멋진~~~!! 부산도서관 첫느낌 와~ 큽니다 외관이 멋스럽고 디지털하고 일단 규모가 BIG!!이에요 점자안내도 장애우를 위한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어린이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도 많이 오겠어요 꿈뜨락어린이실 꿈뜨락...이름이 예뻐요 어린이들의 꿈이 깃들어 있는 공간입니다 본건물 옆 1층에 별도로 어린이들 이용코너는 이렇게 따로 만들어져 있어요 아이들의 독서열도 대단합니다 꿈뜨락어린이실옆 도서관 본건물 입장키 위해 줄을섭니다. 열체크도 꼼꼼이 하고~ 대출권수 : 1인 5권이내 대출일수 : 대여일포함 15일

김장김치와 수육의 찰떡궁합 [내부링크]

내년부터는 김장하지말고 사서먹자 이러기를 수년째. 올해도 여지없이 김장끝내고 뻐근뻐근한 다리와 허리를 부여잡으며 앞으론 진짜 사서 먹는걸로 하자~ 하고 시누이와 의견일치를 보지만 또 그렇게 못할거라는걸 잘 안다. 해마다 "그렇게 하자" 만 반복해 왔으니ㅋ 배추 10키로 x 14박스 우리꺼 6박스~ 시누형님꺼 8박스~ 요즘은 이렇게 절임배추 주문해서 쓸수있어서 많이 편하게 김장 담근다 옛날 엄마들은 어찌 다 절이고 씻고 했을까 식구도 대식구였을텐데.. 안쓰런 마음에 앞서 내가 옛날 여인네로 태어나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든다ㅋ 석박지 담글 무는 고모부께서 예쁘게 어슷 잘라주시고 갓김치 없으면 서운하니 약간만 담그는 걸로~ 배추속에 들어갈 무채도 곱게~ 채 썰으신줄 알았는데 좀 두껍다 ㅋ 금방 먹을 김치에 넣을 약간의 굴도 깨끗이 다듬고 굴넣을 김치에 버무려 함께 넣을 야채들~ 향긋한 미나리 홍갓 쪽파 김치맛을 좌우할 배추양념 육수, 멸치액젓, 갈은 새우, 생강, 마늘, 고추가루등등

할머님과 택시기사님의 마음의 여유 [내부링크]

몇년전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친구와 대구 팔공산 갓바위 에 기도하러 갔었다. 한번의 소원은 들어주기로 유명한 팔공산 갓바위. 어쩌면 간절한 마음으로 사람들이 만들어낸 속설일지도... 그래도 일단은 가보자... 동대구역에서 버스타고 종점까지 들어갔었던 기억. 한 버스정류장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타셨었는데 버스가 출발한후에 그 아주머니는 교통카드도 없고 현금도 없음을 확인하시고는 난감해 하셨다. 기사님은 야박?하게도 버스에서 내리라면서 버스를 잠시 정차하셨고, 승객들은 가만히 상황만 지켜보고 있었다. 혹시나 가방 어디서 동전이라도 나올까 뒤적뒤적하시며 어찌할줄 모르는 그 아주머니를 다들 안쓰럽게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연세가 지긋하신 한 할머니께서 교통카드를 꺼내 대신 요금을 지불하시며 "갑시다 기사양반" 하시고 나서야 정차했던 버스는 다시 출발했다. 그 아주머니는 할머니께 고마워 하시면서 뭐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주머니속 사탕 몇알을 꺼내 손에 쥐어드렸다. 순간, 내겐 알수없는 부끄러

손안의 팩스 모바일팩스로 스마트하게 [내부링크]

실생활에서 웬만한건 카톡으로 다 전송하지만 부득이 팩스로 전송해야 할때가 있더라구요 얼마전에도 동생에게 문서를 보낼게 있어서 모바일팩스로 보냈는데 개인적으로도 업무용으로도 이용해보시면 정말 편리하고 이용법도 무지 간단해요. 모바일팩스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어플 접속하면 화면은 이렇게 나타나요. 순서대로 팩스번호를 넣고 팩스전송할 문서를 첨부하고 하단의 팩스발송을 클릭하면 끝~~입니다. 간단하지요? 상단의 발송내역을 클릭하면 전송한 팩스내역을 이렇게 확인할수가 있어요. 우측파란색에 발송완료로 되어있으면 아~ 제대로 발송되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부에서 걸어가면서도 팩스 보낼수 있어요 모르셨던분들은 참고하셔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stevepb, 출처 Pixabay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는게 굉장히 힘이 되는 요즘 세상입니다. 오늘도 힘을 기르는 하루들 되세요^^ 곰보다 힘있는 토끼

초등생들의 웃음바이러스 [내부링크]

출근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등교하는 초등생 무리들을 자주 본다. 코로나이후로는 드문드문 맞닥뜨려지지만 이전엔 매일매일 눈도장을 찍었었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남학생 이 무리들 오늘도 한명의 누락없이 5명 전원 엘베 탑승이다. 엘베타면서부터 자기들끼리는 무척 반가와한다. 어제 보았을텐데도 말이다 목소리도 우렁차다 아침시간인데도 파워들이 넘친다. 갑자기 한 남학생이 어젯밤 꿈속에서 가수 설현을 보았다고 운을 떼자 다들 부러워하며 갑자기 각자 보고싶은 연예인 이름들을 말하기 시작한다. 오늘의 자기들만의 주제가 정해졌다 ㅋ 며칠전엔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다면서 시작된 치킨상호와 종류가 주제였었는데 오늘은 연예인이네 방탄.... 이 압도적이다. 방탄은 여학생뿐아니라 남학생들에게도 인기 짱이구나. 다이나마이트도 흥얼거린다 직접 볼수있기라도 한것처럼 들떠서들 목소리의 데시벨이 점점 더 높아진다 그러다가 장난스럽게 한 아이가 "너의 꿈속엔 강호동

서면맛집 야들야들 갈비살과 진한국물 사미헌갈비탕 [내부링크]

예전같으면 불금이다 뭐다 요란한 금욜일텐데 연말로 접어드는 금욜인데도 거리가 많이 조용합니다. 거리에 소박하게나마 장식된 트리들을 보고 성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뿐 연말의 느낌은 예년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밤낮으로 바쁘게 또 한주를 보내고 어제 금욜 퇴근길 여느날처럼 운동화로 갈아신고 집까지 걸어갑니다. 아직은 크게 춥지않아 걸을만 합니다. 기분좋은 차가움이랄까...ㅎ NC백화점을 지나 서면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지나면서 갑자기 국밥 생각이 나더군요 롯데본점 뒷편으로 국밥집들이 쫙~ 있거든요~ 그러면서 돼지국밥 먹을까;; 갈비탕 먹을까;; 살짝 고민하다가 탁월한 선택을 합니다 생각난건 돼지국밥이었는데 선택은 갈비탕으로ㅎㅎ 오늘은 여기로~ KOREAN RESTAURANT '사미헌' 외관이 화려합니다. 일본과 중국의 관광책자에도 소개되어 있는지 예전엔 일본,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볼수있는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저는 지나가다가도 이렇게 먹고픈게 생각나면 바로 먹어야해서 혼자서도 식당

덕유산정상 1614m를 1시간만에 [내부링크]

유난히도 눈을 좋아하는 나 눈내리면 하던일 멈추고 눈맞으러 뛰어나가야 된다 오래전 강원도 겨울등산할때 허벅지까지 눈에 푹푹 묻혔던 희열을 이젠 겨울이 되도 좀처럼 느껴보기가 힘들다. 특히 부산은 눈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눈이 찾아오는게 아니라 눈을 보려면 찾아나가야 된다 오매불망 눈기다리다 지친 2년전 어느날 덕유산으로 눈을 찾아갔다. 여행사에 당일코스로 신청해 편하게 다녀왔다. 여행사를 통한 당일코스여행이 참 다양하다 오동도,장사도, 담양, 주왕산도 여행사 통해서 편하게 다녀왔었는데 가을주왕산은 넘 예뻐서 다시 한번 예약해 가볼 계획이다 허벅지까지 빠지는 강원도의 눈만큼은 아니지만 발목까지 덮는 덕유산의 눈속에서 오래간만에 희열을 느꼈던 1월의 어느날이다. 곤도리타러 가는중에 무주스키장. 스키맨들의 에너지발산에 활력이 넘친다 곤도라타고 15분후쯤 설천봉(1520m) 도착했다 1520m를 단숨에 슝~ 설천봉에서 내려다본 모습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듯 몽실몽실하다. 안개덮힌 눈천지다 눈

초보도 쉽게 찹쌀들깨수제비 새알쫀득고소함가득 [내부링크]

주부들은 끼니때마다 국은 무얼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가족 모두는 국이나 찌개를 다들 좋아해서 뭐하지;; 뭐할까;; 늘 신경쓰게 됩니다. 엊저녁에는 예전에 대구 서문시장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던 찹쌀들깨수제비를 끓였습니다. 새알의 쫀득함과 고소하고 시원한 국물맛 제가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습니다. 입맛없는 아침의 국으로 끓여도 좋습니다. 가족들 모두 좋아하고, 시어머님도 새알이 찹쌀이라 씹기좋다며 특히 잘드십니다 우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북어와 미역은 각각 물에 불려줍니다. 찹쌀 새알도 준비합니다 찹쌀새알은 집에서 직접 빚지 않아도 이렇게 동그랗게 다 빚어서 팔아요 맛을 한층 돋우어줄 들깨까지 준비하면 재료준비는 다 된거예요. 먼저 불린 북어를 건져 물기를 빼고 참기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북어를 달달 볶다가 물기뺀 미역도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북어와 미역이 달달 볶였으면 멸치와 다시마 우려낸 육수를 붓고 끓여줍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국간장

기장 아홉산숲과 열무국수맛집 아시나요? [내부링크]

남편과 나는 트레킹을 좋아한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내가 좋아한다. 남편은 내게 거의 끌려다니다시피 동행한다 그래도 습관이 무섭다고 한 두번 끌려?다니다보니 으레 토욜에는 트레킹가는 걸로 생각하고 과일과 물등 먹거리를 배낭에 챙겨넣는다. 오늘은 부산 기장에 있는 아홉산숲. 남편이 검색해서 정한 장소다. 산책하듯 걷기 좋은곳이라 추천하길래 바로 가방챙겨 집을 나섰다. 요즘은 남편의 트레킹장소 선정의 성공율이 꽤 높아서 신뢰도도 같이 높아진다ㅎ 오늘은 트레킹보다는 산책할 정도라니 마음 가볍게~ 6월이라 열심히 걸으면 땀방울 맺히는 정도의 날씨였다 골짜기 아홉을 품고 있다는 아홉산숲은 전국적으로 몇안되는 순우리말 지명이란다. 처음에 들었을때 아홉산?지명이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순우리말 지명이라하고 자꾸 되뇌이니 지명이 정겹다. 한 집안에서 400여년을 지켜 대대로 내려오는 사유지다. 골짜기 아홉을 품고 있다곤하나 쭉 한바퀴 돌면서도 골짜기 아홉 품은걸 인지는 못했고 울창한 대나무숲속에서 건강

언제 행복할까 [내부링크]

지금은 대학생이 된 아들이지만 학교와 학원에서 시달(?)리던 고등학생때 늦은 시간 잠자리에 들때마다 " 엄마 난 자려고 이렇게 두발 쭉펴고 침대에 누울때가 제일 행복해 " 를 습관처럼 내뱉곤 했었고 그때마다 내 맘이 짠해 왔었다. 세상에는 다른 행복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면서 고달픈 몸을 누이는걸 보면서 '그래, 지금의 너에겐 그 어떤것보다도 잠이 큰 행복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었다. 요즘은 잠자리에 드는 아들에게서 고등학교때 내뱉으며 내맘을 짠하게 했었던 그때의 그말을 들어보질 못했다. 다른 어떤 행복이 그 행복을 대신한건지 아님 그때의 행복을 잊은건지... 행복이란게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기에 상황에 따라서 누구에게나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그 행복의 크기와 느낌도 천차만별이겠지. 먹방의 포만감에서 여행의 즐거움에서 사랑의 설레임에서 봉사의 뿌듯함에서 느끼는 다양한 행복들~~ 원헀던것을 얻게 되었을때~ 부족했던것이 채워졌을때~ 행복은 더욱 커진다. 그것이 무형일수도

달콤 짭조름 고등어 데리야끼 조림 [내부링크]

고등어 를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해서 먹는데 요번엔 데리야끼조림으로 만들어봤어요. 뼈발라 손질된 순살 고등어로 하면 먹기가 좋아요 한입 먹어본 울아들 장어인줄 알았대요ㅋ 비린내도 안나고 비쥬얼도 장어와 비슷합니다. 재료 : 순살 고등어, 전분 데리야끼소스 : 물, 간장, 흑설탕, 맛술, 물엿, 마늘 손질한 고등어 마트에 이렇게 팔아요 1. 뼈발라 손질된 냉동고등어를 자연해동시켜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고등어 앞뒤로 전분가루를 묻혀줍니다. (전분가루 묻힌 고등어 사진이 실수로 삭제되었어요ㅠ) 마늘도 편으로 잘라두고 3. 기름은 넉넉히 두르고 전분가루 묻힌 고등어를 튀기듯이 굽습니다 비쥬얼이 살짝 장어같지요? ㅎ 4. 고등어 굽히는 동안 다른 깊은 웍에 데리야끼소스재료를 다 넣고 1/4쯤 졸여줍니다. 생강엑기스나 생강 갈아서 조금 넣어주면 맛이 더 나은데 없으면 없는대로 패쓰해도 됩니다. 5. 끓는 데리야끼소스에 구운 고등어와 편조각 마늘도 함께 넣어 양념 끼얹어가면서

착하게 운전하면 적립되는 마일리지 알고 계세요? [내부링크]

운전을 하다보면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하지만 부득이하게 위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턴구간이 아닌 구간에서 유턴하다 경찰단속에 걸리는등.. 이렇게 벌점이 쌓여 면허정지까지 이르게 되면 왠지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법규를 지키는게 당연한건데도 말입니다ㅎ) hannsutho99, 출처 Unsplash 착한운전마일리지란? 1년동안 무위반, 무사고 준수 서약내용을 지키면 10점씩 마일리지를 부여해주며, 벌점 40점 이상이 되어 면허정지처분 대상자가 되었을때, 누적된 마일리지로 면허벌점을 감경해주는 제도입니다. 무위반은 서약 기간 중의 행위로 인하여 운전면허 취소, 정지처분 범칙금 통고처분,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을것을 말하며 무사고는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 교통사고를 유발 하지 않을 것을 말합니다 지원대상은 운전면허증를 보유한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니 현재 운전을 하지 않더래도 미래를 위해 신청해 놓는게 유리합니다 신청은 전국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 접수, 인터넷 경찰

겨울엔 따끈한 닭곰탕 [내부링크]

어릴때 맛있게 먹어본 음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많이 생각나 찾아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커피마녀 에겐 친정어머니께서 끓여주셨던 닭곰탕 이 그런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식구가 많아서 여러마리의 닭을 푹 삶아 뽀얗게 우려낸 닭곰탕! 생각나서 먹고플때마다 만들어 먹지만 엄마손맛에는 많이 미치질 못하네요 울애들은 돼지두루치기 먹을때마다 엄마의 돼지두루치기가 젤 맛있다고 하니 울애들에겐 추억의 음식이 돼지두루치기가 되겠네요 아이들에게 추억의 음식의 가짓수를 많이 만들어줘야겠다 생각합니다 돼지두루치기에 이어 닭곰탕으로 또 밀어봅니다ㅎ 깨끗이 씻은 닭을 끓는 물에 한번 끓여 불순물을 제거해줍니다. 두마리 닭이 수영하는듯~ㅎ 닭이 끓을 동안 양파 마늘 생강 파 를 준비해줍니다 한번 끓여 불순물 제거된 물은 버리고 양파 생강 마늘 파 넣고 닭과 함께 다시 푹 끓여줍니다. 닭에도 간이 배이게 소금 좀 넣어줍니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고 닭이 익었으면 닭을 건져내서 좀 식히고나서 뼈발라 내가며 먹기 좋은 크

통도사의 고즈넉한 겨울풍경 [내부링크]

부산근교 가까이 머리식히기 좋은 곳을 꼽으라면 저는 예전에도 지금도 단연코 통도사 를 꼽습니다. 우리나라 3대사찰(합천해인사, 순천송광사, 양산통도사) 중 하나로, 절의 규모도 무지 크고 암자수만 해도19개나 되서 암자를 다 둘러보려면 자가용으로 와야 편하게 둘러 볼수 있습니다. 2020. 12.07. 오늘은 하루년차내고 친구와 대중교통으로 이동해봅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타고 종점 노포동역하차후 노포동시외 버스터미널에서 양산행시외버스를탑니다.버스비2500원 약25분뒤 통도사 신평버스터미널에 도착하게 됩니다. 역명은 통도사 신평버스터미널역이지만 보통 통도사역 이라 부릅니다. 통도사역 하차후 보이는 도로따라 쭉 1km쯤 걸어가면 통도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입장료는 개인3000원이고 주차비는 2000원추가됩니다 통도사 들어서니 소나무 한그루가 거의 눕다시피 ㅠ. 지난번 강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남긴 흔적인건지.. 45도 쓰러진 소나무를 기술적으로 잘 받쳐놓았네요. 무풍한송로(舞風寒松路)

명동의 길거리음식 [내부링크]

성탄과 연말이 다가올때의 명동은 인산인해다. 평상시에도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연말이면은 북적이는 사람들에 치여 쇼핑이 힘들 지경이다. 그럼에도 연말이면 이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 끼여 있어야 소외되지 않는거 같고 연말을 제대로 즐기는거 같았다. 결혼전에 직장이 명동 가까이 을지로여서 친구들과 명동 에서 약속해 만나는 경우가 많았고, 결혼전 남편과의 데이 트도 주로 명동이었다. 명동에서의 추억도 많았고, 그래서 결혼후 부산에서 살면서 부터는 명동이 특히나 그리운 장소가 되었다. 북적였던 명동도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예전같지 않을거 라 짐작된다 작년 12월에 일산 친정 들르기전에 어릴때의 추억을 되새 기며 일부러 명동에 들러보았다. 코로나이전이라 역시나 명동은 북적였다. 활기차고 생기있고 상권도 여전히 살아 있었다. 명동의 노른자위 우리은행도 여전했고, 요 일대가 집회의 요지여서 안그래도 복잡한 명동에 집회가 있을때 면 우리은행부터 명동성당까지는 꼼짝할수없어 돌아가곤 했었다. 남편과 데이트

나이들수록 시간이 왜 더 빨리 흐를까/나이야가라 [내부링크]

친정엄마 칠순때 물었습니다. 이제까지 살아오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냐고. " 기억에 남고 뭐이고 간에 눈한번 깜빡였더니 70이네. 요즘 들어선 세월이 더 빠르다야~ 나이야가라~ "ㅠ.ㅠ 군대기간 18개월은 길~~고 고3 수험생들 1년도 길~~고 임신기간 40주도 긴~~데 살아오신 70년이 눈깜짝 할새라니~ 그런데 저도 그럴꺼 같습니다. 눈 두어번 깜빡이면 휘릭~ 70, 80 ~~ nhillier, 출처 Unsplash 미국의 학자 피터 맹건 박사분이 20대-60대까지의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검은 안대를 모두에게 씌우고 맘속으로 시간 측정해서 3분이 되었을쯤 손을 들게 했습니다. 20대는 대부분 3분 안팎에서 손을 들었고 30-40대는 3분20초쯤 60대는 3분45초쯤에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시간의 지각능력이 나이들수록 떨어져서 시간이 빨리 가는것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접할일이 많았던 어렸을때는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는등 다양한 경험과 많은 과정을 겪으면

부산의 재래시장 부전시장 [내부링크]

퇴근후 직장에서 집까지 한시간 거리를 주로 걸어갑니다. 낮이 긴 계절에는 출근도 걸어서 하곤 했는데 겨울엔 낮도 짧고 춥기도 해서 퇴근시간에만 걸어갑니다. 직장에서 집까지 직선코스도 있지만 일부러 빙 둘러서 부산의 큰 재래시장인 부전시장에 들렀다가 갑니다. 요즘은 해가 많이 짧아서 일찍 마감하고 문닫는 점포도 보이고, 끝까지 손님 한명이라도 더 받으시려고 늦게까지 불 밝혀둔 점포도 꽤 있습니다. 재래시장이 원래 가격이 싼데, 저녁시간의 시장은 더 싼 가격으로 건질게 많습니다. 마감시간의 마트 식품코너 처럼 떨이 물건도 많습니다. 내일되면 상품가치가 떨어 지는 생물의 경우는 특히나 더 푸짐하고, 단골가게 가면 사장님의 서비스는 저의 양손을 아주 무겁게 합니다. 부전시장은 늘 생동감이 넘칩니다. 투박함도 걸걸함도 있지만 큰 목소리에서 에너지를 전달 받게 됩니다. 제가 자주가는 모자가 운영하는 생선가게 의 엄마와 아들 사장님은 서로 사인주고 받는 목소리에서 생선 기다리는 손님들도 덩달아

밥 한공기 뚝딱 깻잎찜 [내부링크]

4시50분 알람 맞춰 미라클모닝 출석체크하고 베란다로 나와봅니다 오늘은 건너편 아파트에도 이른 이 시간에 불켜진 세대가 꽤 있음에 한번 놀라고 ㅋ 오늘 아침 반찬은 부전시장에서 사온 깻잎으로 깻잎찜 할 예정이예요. 며칠전 구내식당의 깻잎찜이 너무도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반찬을 한번 재현해 보려구요 평소 구내식당의 반찬들이 다 맛있어서 집에 싸오고 싶을때가 많지만, 싸올수는 없으니 밑반찬 컨닝을 많이합니다.ㅎㅎ 우선 깻잎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양념장에 넣을 재료로 잔멸치 & 다시마 채썰고 땡초도 다져서 준비합니다. 양념장 (물, 간장, 고추장조금, 고추가루, 마늘, 물엿 참기름,깨소금) + (잔멸치, 채썬다시마, 다진 땡초) 함께 넣고 섞어 놓습니다. 양념장은 입맛에 맞게 간을 봐가면서 농도를 조절해주시고, 저는 좀 달게 하는걸 좋아해서 설탕도 좀 넣었어요. 깻잎 3장씩 깔고 양념 바르고 이렇게 엇갈리게 켜켜이 쌓아주면서 양념 발라줍니다 뚜껑덮고 센불로 보글 끓기 시작할때 불을

트레킹도 하고 분천 산타마을의 산타도 만나보세요 [내부링크]

좋은 아침입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성탄을 맞이하니 예전에 트레킹하면서 분천산타마을까지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4월이라 겨울의 감흥은 없었지만 눈도 조성되는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제대로 산타마을 분위기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공식행사는 취소 되었어도 경관,시설등은 상시 개방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한번 발걸음해보세요. 아이들과 트레킹은 무리지만 트레킹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승부-양원-분천 멋진 코스이니 참고하시어요^^ 산높고 물맑은 승부세평길 트레킹. 승부-양원-분천 산타마을까지 트레킹코스 약12키로 3시간정도 소요. 일전에 TV에서 소개되었을때 가봐야지... 벼르다가 4월에 다녀왔는데 맘속까지 뻥뚫리는 탁트인 비경에 감탄을 많이한 하루였습니다. 자그마한 승부역. 백설공주가 맞이합니다. 아기자기.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승부역에서 양원역 5.6키로 양원역에서 분천역 6.5 키로 트레킹코스지

행복한심리학/잃어버린지갑을되찾으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커피마녀 입니다. 유난히 지갑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덤벙거리는 성격이 이유일수도 있고 상황이 정신없는 상황이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몇번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데 신분증만 돌아온 경우도 있고 아예 돌아오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지갑을 한번 잃어 버리면 지갑속의 카드나 신분증을 신고하고 새로 만드는게 여간 불편하고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심리학적으로 잃어버린 지갑을 좀 더 잘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괴짜 심리학]의 저자인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이 현금과 카드는 똑같이 집어넣고 그밖의 소지품은 지갑 마다 좀 다르게 넣은 지갑들을 일부러 분실하는 실험을 해서 지갑 회수율을 조사했습니다. 그결과 어린아기 사진이 든 지갑의 회수율이 가장 높았고, 특히 밝고 귀엽게 웃고 있는 아기 사진이 든 지갑의 회수율 이 더욱 높았다고 하니 어린 아기들에게 호감을 느끼고 보호하려는 인간의 원시본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갑분실에 대비해 내 아기건 조카건 아기사진을

부산에는 탁트인 부산시민공원이 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커피마녀 입니다.^^ 어제는 요즘들어 최고로 날씨가 좋았던 날이었어요. 집안 쓸고닦고 환기시키며 청소 싹 해놓고 대형마스크로 얼굴 완전 원천봉쇄(?)하고 걷기운동하러 나갔습니다. 보통의 경우 아파트1층의 운동공간에서 걷곤했는데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 집에서 걸어 20분거리에 있는 부산시민공원으로 나갔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미군기지로 이용되던 하야리아부대가 있던 부지였는데 하야리아 부대가 철수하면서 2014년 5월 개원했습니다 대지 473,911(약14만평)로 부산의 번화가 심장부에 공원이 조성되면서 부산의 센트럴파크라 불리우며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의 5가지 테마로 조성되어 있고, 각종 공연, 행사도 많이해서 부산의 사랑받는 공원 이에요. 집가까이 이런 공원이 있는데도 자주 못와보고 못누리니 추운 겨울엔 산으로의 트레킹은 자제하고 여기 공원에서 걷기운동하자고 다짐해봅니다. 오후 2시10분 영상7도네요. 포근해요. 걷기출발합니다. 부산시민공원 입구예요. 동서남

후다닥해서 한끼 먹기 좋은 어묵잡채 [내부링크]

누구나 좋아하고 만만한 반찬꺼리 어묵 저희는 어묵을 좋아해서 냉장고에는 늘 어묵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녁에 술한잔 하고프면 땡초넣은 어묵탕 안주로 끓이기도 하고, 떡볶이매니아들이라 어묵 넣어 자주해먹기도 해서 저희집은 어묵이 필수입니다 ㅎㅎ 오늘은 저녁 식탁의 반찬이 좀 허전해서 급 어묵잡채반찬 만들었습니다. 즉석해서 따뜻할때 먹으면 한끼 반찬으로 훌륭합니다. 어묵을 채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뺀후 채반에 물기를 걸러줍니다 살짝 데친 어묵, 색깔내기용파프리카, 기호에 따라 땡초(풋고추) 준비합니다. 만가닥이나 느타리 버섯도 준비합니다. 딱 정해진 재료는 없으니 말씀드린 재료 위주로 해서 추가로 넣고픈거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어묵은 필수 ㅎ 양념장(물약간,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물엿(설탕)) 기름 두른 두른팬에 만가닥이나 느타리 버섯넣고 살짝 볶다가 어묵, 파프리카, 땡초 같이 넣고 볶습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양념 골고루해서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선물은 선물이 아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커피마녀 입니다. 얼마전 성탄 아침에 친한 동생의 카톡을 받았습니다. " 언니집 지나가는 길인데 언니집에 올라갈 시간은 안되서 언니꺼 경비실에 맡겨두었으니 이따 찾아가세요~^^ " ???뭐지;; 내가 뭐 빌려준게 있었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은 큰 기쁨을 줍니다. 그 선물이 내게 딱 맞는 선물이면 그 기쁨은 배가 되고 성탄 아침에 저도 예쁜산타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을 받으니 더 예뻐보이네요 ㅎㅎ) 2020년 1년동안 울지?않고 말잘?들었나 봅니다. 늘 걷는걸 좋아하는 언니에게 주는 맞춤 선물. 발사이즈 같다는걸 어찌 기억하고;;; 예쁜 동생이 센스도 굿!이네요. 투박하게 생겼어도 걸으면 살빠지는 운동화라고 하니 앞으로는 더 부지런히 걸어야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선물을 저의 기분이 좋은날 하는 편입니다. 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저의 기분 좋은날의 좋은 기운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주고픈 마음에서랄까요 같이 좋은 기분 누리자고요~ 선물하는 날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막걸리 부르는 늙은 호박전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어제는 구내식당에서 점심때 호박전이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퇴근하면서 저도 호박채 사와서 오늘 아침에 간단히 부쳐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초초간단 호박전 재료 : 채썰은 늙은호박, 부침가루 늙은 호박을 사서 집에서 직접 채썰어도 되지만 이렇게 채썰어서도 팔아요. 전 간단히 음식하는걸 좋아해서 채썰어서 파는걸로 샀어요. 2가지 방법으로 부쳐 봤는데요 첫번째 방법의 경우가 호박의 맛을 더 느낄수 있기에 저는 평소 첫번째 방법으로 부칩니다. 단, 첫번째 방법의 경우는 부칠때 끈기가 부족해 잘 부숴질수는 있고요, 두번째 방법이 부침하기에 더 쉽기는 합니다. 호박채를 부침가루에 버무려 물을 안넣고 부친 호박전 채썰은 호박을 부침가루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물은 일절 넣지 않습니다. 버무리고 부칠때 호박에서 자연스레 수분이 나옵니다. 기름 두룬팬에 한웅큼 떠 넣습니다. 손으로 펴 눌러가며 동그랗게 모양을 만듭니다. 호박전이 어느정도 구워지면 뒤

내인생의 태클은 노~ [내부링크]

어느날 갑자기 노래가사가 훅~ 하고 와닿을때가 있습 니다. 요즘 저도 멜로디와 가사에 꽂혀 몇날 며칠 흥얼대 는 노래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태클이 되는 요소요소가 너무 많아서 일까요? 그 요소가 사람일수도~ 상황일수도~ 사물일수도~ 2020 한해를 돌아보면서 ;; 내 인생의 태클을 내 자신은 배제하고 생각했던거 같습니 다. 외부에서의 태클만 생각하는 이 자만심~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인생의 태클은 내자신 내부에서 가장 큰 태클이 있었네요. 나약함, 무결단, 안일함 등.. 마지막 한장 남은 올해 달력을 뜯어내며 내인생 태클의 요소들도 앞으론 얼씬못하게 2020 마지막 달력과 함께 싹! 날려보냅니다 아듀~ 내인생의 모든 태클~~!! 태클을 걸지마 / 진 성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 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시작은 언제나 설렌다/새해 시작은 광안리에서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신축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레네요. 저는 새해를 맞이할때 항상 광안리에서 새해 일출을 꼭 보고 각오도 다지고 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광안 리 해변을 폐쇄한다해서 일출 못보겠구나.. 생각했었어요. 살짝 우울해 있었는데 남편이 해변과는 좀 떨어진 곳에서 보고오자해서 승용차 멀찌감치 대고 일출을 보고왔습니다 멀리서지만 줌해서 폰에 일출사진도 담았고, 잠시였지만 새로운 각오도 다지고 좋았습니다. 새해 일출 감상을 못하고 새해를 시작했다면 아쉬움이 많이 컸을텐데, 멀리서라도 감상 할수있게 해준 남편이 고마운 하루였네요. 2020년 10월에 문외한이었던 블로그를 시작해서 아직은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 스킬도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걸 일단 시작했다는 나의 도전과 실행력에 큰 박수 를 보냅니다. 이웃님들~~ 2021년 새해 계획들은 다 세우셨나요? 커피마녀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다 세우진 못했고 이제 하나씩 계획해 보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좋은 계획들

포스트코로나에도 가족! 함께합시다 [내부링크]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커피마녀 입니다 코로나19 이전 같으면 가족들 일찌감치 각자의 볼일들로 뿔뿔이 이산가족되고도 남을 휴일인데, 이제는 주말에도 함께 있는게 너무 당연스런 일상이 되었네요. 가족이 함께 밥먹는 시간도 횟수도 많아졌고, 작은 소재 꺼리로도 대화하는 시간도 많아졌고, 스쳐가며 옆얼굴만 보는게 아닌 얼굴을 마주보는 여유로움도 많아진건 확실 히 예전과 달라진 현실이네요. 외부출입을 자제하다보니 집안에서 딸과 아들의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어 아주 칭찬해 줍니다. 영화관도 갈수없으니 영화다운받아 거실에서 함께 보는 시간도많아져 공감하는 공통대화의 분야가 늘어났습니다. 남편과의 등산과 트레킹 빈도도 늘어나 함께 건강도 더 챙기고 있습니다. 라면밖에 끓일줄 몰랐던 남편이 백종원쌤의 유튜브의 열혈시청자가되면서 요리를 즐겨 합니다. 의무감?으로 요리하는 저와 사뭇 다르게 요리를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면서 뭐든지 좋아서 즐기면서 하는것이 과정도 결과물 도 빛이 난다

사회초년생 지하철4인방 [내부링크]

얼마전 퇴근하고 지하철로 아울렛매장 가는중이었다. 경로석 옆에 남자2, 여자2 해서 4명이 마주보고 서서 각자의 회사생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가끔씩 언급되는 회사명에서 직장들은 그래도 다들 괜찮은거 같은데 그럼에도 회사생활에서의 좋은 기억 들은 없는지 연신 회사생활의 불만을 쏟아내고 있었다 높지않은 목소리들이었지만 바로 옆에 있는 나는 내용을 충분히 알아들을수 있었고 엿듣는다기보다 그냥 내귀로 흘러들어왔다ㅎ 사회초년생 신입들인 모양이었다 자기 하기 귀찮은 일만시키며 텃세부린다는 밉상 선배. 신입이라 끝발도 안되서 휴가, 연차날짜도 계속 선배들에 게 밀린다는 푸념, 기대했던 직장생활과 많이 다르며, 열심히 일했는데 일한 만큼의 월급도 아닌거 같고, 계속 한우물 파야하는게 옳은건지 아님 다른 하고픈걸 지금 이라도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이러면서 막 쏟아내는 사회초년생들의 고민들을 듣노라니 나어릴적 사회초년생때 비슷한 고민들로 동기들끼리 불만 토로했던 일들이 생각나네~ 그때와는 사회적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5분안에 [내부링크]

굿모닝^^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이웃님들 신용카드 자주 쓰시지요? 저도 편리함때문에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주로 쓰는 편 입니다. 카드사의 포인트도 잊지않고 소멸되기전에 잘 챙겨서 쓰시나요? 평소 저는 카드사 포인트 쌓이면 쓸수있는 조건이 되면 바로바로 다 챙겨서 씁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가 각각 적립되지않고 한군데로 몰아서 적립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평소 늘 해왔 었는데 이번에 카드사 포인트가 통합조회되고 계좌로 한 꺼번에 입금을 받을수 있다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기사를 읽고 참 반가왔습니다. 한군데로 몰아서 적립되진 않지만 이렇게 통합조회되고 계좌입금할수 있으니 이제는 누구라도 소멸되는 포인트 없이 다 챙길수 있어서 좋으네요. 오늘 기준으로 저의 카드사 포인트는 많진 않지만 어떤 과정으로 입금되는지 한번 직접해봤어요. https://www.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사이트 이 사이트입니다. 접속하면 이런 화면이 나타나요.

드뎌7송이의난 깜찍하게 꽃피우다/2021년 행운도활짝 [내부링크]

굿모닝^^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생각지 못했던 것으로부터의 기쁨은 참 큽니다. 신축년 시작된지도 며칠되었고, 여느날처럼 아침기상하고 베란다로 나갔는데 향긋한 향이 풍겨왔습니다. 널어놓은 빨래의 섬유유연제향이겠거니 생각하고 뒤돌아 나오다가 눈길간 베란다 화분에 요렇게 보란듯이 노란꽃 이 예쁘게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 어머나~ 세상에~~" 감탄과 동시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아;;; 요건 국화의 싯구절 이군요~~ 같은 사군자이니 그냥 묻어서 읊는걸로 ㅋㅋ 요즘처럼 메마른 겨울에 보는 화사한 노란꽃에 아침부터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꽃도 꽃이지만 향이 은은한 것이 섬유유연제향에 비할바가 아니더군요. 난(蘭)을 왜 고귀 하다고 하는지 향으로써도 충분히 알거 같습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 분양받고 15년차~ 이사올때 선물받은 난(蘭)인데 그동안 한번도 꽃피우지 않더니 이렇게 뭉치로 한

캔참치 이렇게 드셔보세요. [내부링크]

굿모닝^^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우리가 편하게 간단하게 반찬으로 먹는 캔참치 반찬없을때나 하기싫을때 그냥 따서 드시는 경우 많이 있으시죠? 캔참치가 고소해서 뭐 그렇게 먹어도 맛은 있지만 5분만 투자해서 좀 더 맛있게 드셔보세요 준비물 ; 캔참치 2캔, 땡초(풋고추), 마늘 캔참치의 기름은 버리고 이렇게 준비해줍니다 마늘과 땡초(풋고추)는 채썰듯이 이렇게 잘게 잘라줍니다. 파프리카나 양파등 넣고싶은거 채썰어 넣어도 되지만, 전 마늘과 땡초만 넣었어요. 간단히 먹을거라서요. 캔참치와 채썬 마늘 땡초(풋고추) 잘 섞어줍니다 맛소금 약간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은 꼭 넣어서 고소함을 더해주세요 완성이예요. 아주 간단하지만 그냥 캔참치보다 퍽퍽하지도 않고 훨씬 더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오늘부터는 캔참치 그냥 드시지 마시고 5분만 투자해서 좀더 맛있게 드셔보세요. 아이들 반찬이라면 마늘 땡초대신 애들 먹을만한걸로 넣으면 되겠네요. 당근이나 파프리카등등.. 어제 장을 안봤더니 오늘 아침

2021년도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격과 방법 [내부링크]

굿모닝^^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지하철에서'국민취업지원제도' 포스터 부착된걸보고 '이게 무슨 제도이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취업이 요즘 너무나도 힘든 현실인데 용어 그대로 취업에 대한 지원내용인데요 해당되신다면 신청하셔서 도움받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국민취업지원제도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취업지원 및 생계지원을 통해 구직촉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2021년1월1일 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지원 대상 취업을 원하는 청년,장기실업자,경력단절여성,저소득구직 자,특수헝태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으로 인정되는 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소득과 재산 등에 따라 두가지 유형으로 지원합니다. Ⅰ유형은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서비스'를 함께 지원합니다. 가구단위로 중위소득 50%이하, 재산3억이하이면서, 최근 2년이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의 취업경험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지원합니다 Ⅱ유형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병역명문가 들어보셨나요? [내부링크]

굿모닝^^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친한 언니가 예전에 병역명문가상 수상하러 가족 모두 청와대 초대받아 다녀왔었습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했 었는데 상금과 부상, 그리고 청와대내에서 수상자 가족들 모두 만찬까지 즐기고 왔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베트남참전, 아버지는 해군, 아들은 군면제에 해당되는 상황이었는데도 현역 자원해서 복무를 마친것이 높게 평가되어 국무총리상에 선정된거 같다고 합니다. 이때 전 처음으로 '병역명문가' 라는게 있다는걸 알았습니 니다. 얼마전 이용호의원이 병역명문가에 대해 국가유공 자에 준하는 지원과 예우의 법안을 발의하면서 한번 부각 이 되었었지요. 그리고 이번에 또 다른언니가 병역명문가에 신청서를 낸 다고 합니다. 그래서 막연히 들어서만 알고 있었던 병역 명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웃님들도 처음 들어보신분들 많으시죠? Pexels, 출처 Pixabay 병역명문가 는 6.25전쟁등 현대사의 국가위기 한가운데 할아버지, 아버 지, 형제들이 성실히 이행한

맛있게 편하게 거북알주먹밥 [내부링크]

굿모닝^^ 기분좋은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아침에 이른 기상해서 베란다에서 스트레칭 좀 하고 청소할곳이 눈에 띄어 청소 좀 하고 정리하다보니 아침메뉴로 정한 김밥 만들시간이 빠듯해졌네요ㅠ 주먹밥으로 메뉴 급변경했습니다 전 진짜 이런 경우가 많아요. 굉장히 시간 여유로왔는데 딴일하다가 시간이 빠듯해지는 경우~~ 청소거리가 눈에 띄더래도 저넉에 하면 될것을 말입니다. ㅡ..ㅡ 급메뉴변경된 주먹밥 만들어 봅니다. 일명 거북알주먹밥이예요 김치송송, 스팸송송, 양파송송 썰어서 기름 두른 팬에 볶아줍니다. 기호에 따라 땡초송송 추가해도 됩니다. 설탕도 약간 송송 뿌려줍니다. 재료는 다 "송송" 해야해요 ㅎㅎ 밥은 김밥용밥처럼 좀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하고 잘 섞어 줍니다. 밥을 랩에 돌돌말이 할거라서 랩도 이렇게 미리 펼쳐 준비해 두시면 편합니다. 김도 가위로 잘라 준비해 둡니다. 저는 집에 조미김 4개 있는걸로 잘라 준비했어요. 이러면 준비물 세팅은 다 된거예요 밥을 적당한

무교동낙지볶음 집에서 쉽게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요즘 커피마녀는 불량주부가 되어갑니다. 솔직히 불량주부라기보다는 주부9단과는 점점 더 멀어져가는... 며칠전 딸아이가 낙지볶음 먹고싶다 했었는데 평소같으면 낙지 사와서 다듬고 양념 직접 만들어 낙지볶음 해주었을텐데 친구가 인터넷쇼핑에서 양념넣고 볶아만 주면 되는 무교동낙지볶음도 괜찮다고 알려줘서 저도 바로 인터넷 클릭 주문했어요. 이틀만인 어제 배송되었네요. 1인분씩 분할포장 모두 13팩이예요 양념은 원조낙지볶음양념 7개 별미낙지볶음양념 6개 가격은 45,810원인데 홈앤쇼핑 단골이라 쌓인 적립금 15,000원 할인받아 30,810원 결제했어요. 결제후 10% 또 적립되고 13팩 3만원정도에 샀으니 아주 저렴하게 산거예요. 무교동낙지볶음~ 결혼전 그 옛날 무교동서 자주먹곤 했었는데 아련하네요ㅋ~ 셋이 먹을거고 야채도 넣을거라 2팩만 하면 되겠더라구요. 양념은 별미낙지볶음양념으로 선택! 낙지는 해동시켜 잘 씻어 채반에 받쳐두고 크기가 큰건 세로로 한번 더

블로그저장시 파라메터 비정상 해결방법 [내부링크]

굿모닝^^ 기분좋은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어제 오후에 낙지볶음 블로그 글쓰기를 하고 저장버튼을 눌렀는데 "파라메터가 비정상입니다" 문구가 뜨면서 계속 저장이 되지가 않더라구요. 아~ 왜그렇지??? 글쓰기 거의 끝무렵이라서 좀 당황스러우면서도 작성한글 다시 써야되겠구나..생각했어요. 혹시 몰라서 썼던글 캡쳐는 다 해두고나서 친구랑 통화하 다가 친구에게 물어보니 예전에 같은 경험이 있었다면서 해결방법 알려주더라고요. 처음 한번 했을때는 안되더니 나중에 두번째 다시 해보니 되더라고요. 어제 글쓰기 거의 끝무렵 "저장" 버튼 클릭했을때 이렇게 아래보이는 문구 "파라메터가 비정상입니다"로 계속 떴어 요. 이런 문구 처음봐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요즘 앱을 많이 다운받아놓아서 그게 원인인가 생각들기 도 했고, 오늘은 글쓰는 중간에 저장버튼 한번 안눌러본게 후회도 되었고요ㅎ 친구가 알려준대로 설정에 들어가서 디바이스 케어 클릭하고 "지금 최적화" 클릭하고나서 완료 누르면 97 에서 100 으로

엄마가되고 엄마로산다는것/배우 정혜영의 감동글 [내부링크]

굿모닝^^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기온이 낮지 않은것이 날씨도 기분도 상쾌한 주말이 될거 같습니다. 부산은 비소식이 있긴 하지만 비가 내리면 내리는대로 괜찮을거 같아요.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너무나도 공감되고 맘 찡해지는 글이 카톡에 하나 와 있더라구요. 두 아가를 키우고 있는 친한 동생이 보낸 톡인데 읽으면서 너무나도 공감되고 맘도 울컥해지네요. 아가들 키우면서 누구나 느끼는 생각들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글이라 동생도 어젯밤에 이 글 읽으면서 펑펑 울었다고 하는데 엄마라면 누구라도 충분히 그럴거 같아요. 저도 아가들 어릴적에 외출할때 아가 맡길데가 없어서 애기띠하고 메고 친구들 모임에도 갔었고 TV 드라마속의 깔끔한 집들을 보며 현실의 나의 집안 풍경은 절대 깔끔하곤 거리가 먼 남의 집 이야기고 맘 편하게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커피한잔하는 우아함은 생각조차할수 없는 그런 시간들이 머릿속에 스치면서 눈물도 나네요. 그러면서도 이이들에겐 부족한 사랑이였나.. 생각드는.

닭보다 국물이 더 맛있는 닭볶음탕 /밥비벼먹기에 딱좋아 [내부링크]

편안한 휴일~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저희는 주말에는 거의 육류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육이나 삼겹 소고기나 닭등.. 주말에는 단백질 보충하는 식사를 주로 하게 됩니다. 마트서 사놓은 닭으로 토욜 어 제 저녁에는 닭볶음탕을 해서 먹었습니다. 킴스클럽에서 구매한 닭1,2kg 7,990원 닭다리 2개 더 들어있다는 문구보고 샀는데 비닐을 제거하니 닭다리2개 추가에 닭볶음탕 양념장까지도 들어있었습니다. 먼저 닭을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줍니다. 물이 끓을때 씻은 닭을 넣고 한번 확 끓여줍니다. 기름과 부유물들 떠오르는거 보이시죠. 이렇게 끓인물은 버려주시고 한번 끓여준 닭을 싹 씻어 채반에 받쳐두고 닭볶음탕에 넣을 야채도 잘라 준비해줍니다. 땡초 감자 당근 파 양파 간마늘 간생강 적당량의 물에 닭볶음양념장을 풀어줍니다. 양념장을 직접 만드실거면 간장 고추장약간 고추가루 설탕 맛술 간마늘 후추 정도 섞어 만드시면 되고 간을 봐 가면서 추가하거나 하시면 되겠습니다. 양념풀어준

부산 부전시장 3000원의 영양가 있는 한끼/이가야 [내부링크]

요즘 신경쓸일이 많아 입맛이 다 없다. 입맛없는경우가 거의 없는데 내가 생각해도 참 별일이다. 입맛없을때는 술술 잘 넘어가는 죽을 먹는게 나을거 같아 퇴근하면서 죽집으로 항했다. 부산의 재래시장 부전시장내 " 이가야 " 부전시장안에는 죽집도 많고 은근 맛집도 많다. 6시 30분인데 슬슬 장사 정리하는 분위기다 이집도 코로나로 마감시간 많이 앞당겨졌네;; 죽집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층층이 3층탑 쌓아올린 호박들 어릴적 시골 외할머니댁 마루 한켠에 늘상 놓여있던 호박들이 생각난다. 정겹다. 주문하고 2분만에 바로 나온다. 음식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하지만 난 오랜 기다림없이 빨리 나오는게 좋다. 노오란게 빛깔도 참 먹음직스럽다. 먹음직스런 빛깔만큼 맛도 베리굿이다. 엄마가 해주시는 호박죽 다음으로 맛있다. 새알도 듬뿍 들어 있고 호박죽이 적당히 달달한것이 정말 맛있다. 국물김치;; 죽과 함께 먹기에 딱!이다. 한그릇 순삭하는데 몇분 안걸린다. 술술 잘 넘어 가니깐 입맛 없을

미각은 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각인된다/음식의 심리학 by멜라니 뮐ㆍ다이나 폰 코프 [내부링크]

굿모닝^^ 기분좋은아침 커피마녀입니다. 며칠전 음식을 좋아하는 딸의 책상위에 놓인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대로 책상의자에 앉아 쭉 읽어 내려갔습니다. 술술 잘 읽히는 도서네요. 음식의 심리학 매운맛은 단맛 짠맛 쓴맛 등과 같은 미각에 속하지 않는 통각입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험정신이 강하고 아슬아슬한 위험을 즐깁니다. 긍정적인 표현으로는 호기심이 아주 강하고 좀 덜 친절한 표현으로는 아주 빨리 싫증을 내는 사람입니다.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남을 도와주기를 매우 좋아하며 사회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심리학자 폴 로진과 데보리 실러의 체계적 연구에 따른 결과라고 하니 근거가 있는 이야기지만 예외는 언제나 존재하겠지요. 미각은 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각인됩니다. 생물학자 줄리 메넬라와 연구팀의 실험을 통해 첫번째그룹은 임신말기부터 규칙적으로 당근주스를 마시고, 수유 첫달 동안은 물을 마시게 했고 두번째그룹은 출산후 바로 당근주스를 마시기 시작했고 세

자꾸 생각나는 김치찜/앞다리살도 좋고 등갈비살도 좋고 [내부링크]

월욜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겨울비 치곤 많이 내린다. 출근하기 싫다. 연차낼까 딴데로 샐까 그러고보니 마땅히 샐곳도 없다ㅠ 이궁리 저궁리 하다가 이불속에 더 있고픈맘 접고 주방으 로 향한다. 결론은 정해져 있는건데 혼자 이궁리 저궁리 했던게다ㅋ 비도 오고하니 칼칼한게 먹고프다. 음식하는 사람은 나니깐 메뉴는 언제나 내맘대로다. 냉장고에 늘 있는 신김치와 돼지고기로 김치찜하기로 정 했다. 신김치 한포기 꺼낸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싹 씻어둔다. 냉동된 앞다리살은 자연해동시켜야 찜을 해도 고기냄새가 안난다. 냉동실에 한묶음씩 포장포장 해놓으면 비상용 찌 개거리다. 김치찜에 등갈비넣으면 완전 맛있는데 없으니 앞다리살로~ 앞다리살 볶아준다 고기를 달달 잘 볶아줘야 국물이 시원하다. 우리 시어머님의 경상도 말로 "매매" 볶아줘야 한다. 볶은고기에 김치꼭지 자르지 말고 넣고 쌀뜨물 붓는다 마늘을 좋아하는 나. 듬뿍 넣는다. 파듬뿍 땡초 두개 파를 좋아하는 나. 듬뿍 썰어놓은 파와 땡초 넣는다.

맛있는 한끼/지방적고 열량낮은 쫄깃 코다리조림 [내부링크]

코다리 명태의 한종류.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시킨것을 코다리 라고 합니다. 지방 함량이 낮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예요 12월~1월이 제철이고, 지금도 맛 괜찮습니다. 코다리는 조림이나 튀김, 찜으로 해서 많이 먹어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코다리의 효능은 간보호(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 하며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 코다리조림 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코다리를 깔끔하게 손질해서 씻어서 준비합니다. 지느러미는 가위로 다 잘라주고, 이물질이 있으면 깨끗이 제거해줘야 조림을 해도 쓰지 않고 맛있어요. 부산의 재래시장 부전시장에서 사온 코다리. 크기가 좀 작아서 4마리 5,000원이예요. 그래도 무지 싸죠. 제가 마트보다 시장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파와 청양고추 송송 썰어둡니다 웍에 물, 고추가루, 고추장약간, 얙젓, 진간장, 간마늘 간생강, 맛술, 매실엑기스 넣습니다. 매운거 잘 못먹으면 고추가루, 고추장은 빼고 진간장, 액 젓으로만해도 맛있

여기 카페맞아? 갤러리카페를 품은 정원/부산근교 양산가볼만한곳 [토곡요] [내부링크]

세상이 초록초록한 6월에 양산의 유명한 [토곡요] 를 다녀 왔었습니다. 이젠 너무 유명해져서 꽤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토곡요]. 들어서자마자 카페맞아? 감탄사를 내뱉었었고 가족들과도 꼭 와봐야지 생각하게 만들었던 정원속의 갤러리카페. [토곡요]는 양산의 도예가이신 '토곡 이경효' 님의 호 '토곡' 과 도자 기를 만드는 곳이라는 뜻의 '요' 를 담고있는 이름입니다. 개인 일기장에 저장되어 있던 [토곡요] 꺼내봅니다. 카페외관은 커보이진 않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꽤 큽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토곡요의 메인 포토존이에요. 인증샷 남기려는 이들로 줄서서 찍는 포토존. 물을 가로질러 카페로 들어가는게 인상적입니다. 해질무렵 카페안의 조명과 어우러지면 또 다른 분위기로 사진을 연출 할수있는 멋진 포토존입니다. 다음엔 저녁 무렵에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정원의 모습이에요. 사진에 전체를 담지 못할만큼 넓답니다. 실내에서 커피마셔도 좋지만 커피를 들고 나와 실외의 초록초록속에서

새콤달콤고소함가득 입맛도는 회덮밥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어제 저녁, 끼니때가 다가오자 또 메뉴 걱정이~~ 저녁은 또 뭘해 먹지? 냉장고를 열어보니 시누형님께서 얼마전에 주신 상추와 깻잎만 한가득~ 상추 깻잎 이대로 방치해두면 고스란히 음식물쓰레기 통속으로 들어갈거같아 상추를 많이 먹을 수 있는 회덮밥을 저녁 메뉴로 결정했어요. 횟집가서 회덮밥용으로 광어회를 좀 샀습니다. 우럭등에 비해 광어가 같은 가격에 양이 많아서 회덮밥할 때 저는 항상 광어로 삽니다. 광어회 20,000원어치입니다. 회덮밥으로 5식구 먹을양으로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할머니 한분도 광어 20,000원어치 장만해 가시더군요 이 한팩으로 오늘 내일 이틀 식사 하실거라면서 다른 반찬 안해도 된다면서~~ 공감합니다. 다른 반찬 안해도 된다는거에ㅎ. 간장 쌈장 주지말고 대신 초고추장으로 달라하니 5통이나 주셨네요. 감사하게. 냉장고속의 가득한 상추와 깻잎 꺼내 잘라주고 당근 청양고추 마늘도 가늘게 썰어줍니다. 상추 깻잎을 좋아해서 듬뿍 넣었어요

네이버콩기부 후기입니다/블로그 글쓰고 기부하기 함께해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이웃님들~ 기분좋은 휴일들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네이버콩기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작성해서 발행하면 기부콩 1개씩 적립되는거 보셨을거에요. 저도 습관적으로 클릭해서 콩적립만 해두었지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몰랐어요. 이웃님 통해서 기부할수 있다는걸 알게 되어서 저도 직접 콩기부해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블린이들은 잘 모르고 계셨을수 있으니 참고해서보세요. pc에서 콩기부가 가능한데 휴대폰에서 pc버전으로 바꾼후 콩기부도 가능해요 저는 주로 휴대폰을 많이 이용하기때문에 휴대폰에서 pc버전으로 바꿔 콩기부했어요 pc버전으로 변경하기위해 우선 우측상단 삼선을 클릭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클릭합니다. pc버전으로 전환한후 우측상단의 박스 클릭합니다. 검색창이 나타나면 해피빈 검색합니다 해피빈 화면이 나타납니다. 우측 상단의 My를 클릭합니다. 보유금액 확인이 됩니다. 콩1개가 100 원이에요. 포스팅 갯수가 많지 않아 6,300원 적립되어 있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 단단한 방패막이 되는 34가지 심리법칙/by오수향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책을 가까이하자고 마음먹은지도 두달이나 지났네요. 집에 있으면 이런이유 저런이유로 집중해서 책읽기 힘든 상황이라는 핑계가 생겨 부산도서관으로 나서봅니다. 역시나 책벌레들 무리에 섞여야 핑계없이 독서에 집중할 수가 있네요. 신착도서코너에서 눈에 띈 한권의 책을 열독 해봅니다. 전 심리학은 언제 선택해도 실패하지 않네요. 도서관 신착코너의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 입니다. '나' 라는 이 단어가 오늘 제게 무언가 메시지를 줄거 같아 선택해보았습니다. 오늘을 잘 버티고,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법 고민을 '자존감상승' '자아 정체성 확립' '인간관계' '성과 달성' '난관극복' '매력상승' '건강한삶' 등 7개 주제로 나누고, 삶이 힘들때 떠올리면 좋은 심리 법칙과 연관지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를 지키는법을 알아야 단단해질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모든 심리법칙은 '나' 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하기도 하고,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도 하고

아침시간의 바깥풍경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따뜻했다가 춥다가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내 방 창문 밖 풍경을 영상과 함께 보여주세요! 2020년 11월말경 07시경 2020년 12월 5일 07시경 2021년 3월 3일 오늘 07시경 블로그씨~ 커피마녀 의 베란다너머 바깥풍경이랍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각인데도 느낌이 다르지요. 어느날은 분위기가 으스스하기도~ 어느날은 집어삼킬듯 빨갛게 타오르기도~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세월이 흐르면서 계절의 바뀜에 따라 바깥풍경도 다르게 연출이 되네요. 베란다 정면으로 날씬하게 젤 우뚝 솟은 건물이 부산의 63빌딩이랍니다.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빌딩으로 지하 4층, 지상 63층이에요 서울 여의도의 63빌딩은 지하 3층 + 지상 60층 해서 63층이지요. 부산의 63빌딩이 win 입니다. 이른시간인데도 불빛 반짝이며 자동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고 있는 고가가 부산의 동서고가도로랍니다 기점은 사상구 감전동이고, 종점은 남구 감만동으로 총연장 14.8km 예요

자기계발서[나는 디지털 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by김민선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주위에서 많이들 읽어보라고 귄유했던 도서예요. 제목이 참 근사하지요. 독박육아에 찌들었던 평범한 주부가 팔자좋고 돈 잘버는 디지털노마드가 되기까지! 책표지에 인쇄된 글귀가 자극적이고 구미가 당깁니다. 흙수저 인생에서 경제적자유를 이루기까지 그녀가 겪었던 고군분투기이며 독자들에게 희망과 에너지를 전파합니다. 디지털노마드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 춘 사람들을 뜻한다. 디지털노마드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정보를 끊임없이 활용하고 생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 유형 으로 인식되고 있다.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디지털노마드" 많은 분들이 꿈꾸고 있지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까지 직장에 매여 일하는 구조에서 일하는것을 저도 당연하게 생각하며 오랜기간 일해 오고 있습니다. 근무시간, 급여, 년차 등등

고소하고 뜨거워서 더 맛있는 돌솥비빔밥 [내부링크]

반갑습니디^^ 커피마녀 입니다. 아침먹고 잠시 워킹하고 오니 벌써 점심시간이더라구요 며칠전 식당 "우정" 에서 돌솥비비밥을 맛있게 먹어서 오늘 식구들 점심으로 집에서 돌솥비빔밥 만들었어요. 타지에는 식당 "우정" 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산에는 "우정" 의 돌솥비빔밥과 김칫국밥이 유명하고 맛있어요. 셀프반찬 섞박지김치도 맛있고요. 콩나물 : 깨끗이 씻어 소금 약간 넣고 볶아줍니다. 호박 : 채썬후 소금 약간 넣고 볶아줍니다 생미역 : 소금 넣고 주물러서 물때를 빼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생미역넣고 데쳐줍니다 데친 미역을 찬물에 헹군후 잘게 잘라서 국간장(약간)과 참기름만 넣고 무쳐 놓습니다. 미역무침이 들어가면 비빔밥 맛이 훨씬 더 좋아요. 없으면 다른재료 고사리, 시금치 등으로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무 : 채썰어 소금(약간)간해두었다가 숨이 죽으면 채반에 받쳐 물뺀후 고추가루 참기름 설탕약간 넣고 무쳐 놓습니 다. 요즘 무가 달아서 맛있어요. 양념고추장 : 고추장 + 마늘

[ 90년생이 온다 ] by임홍택/솔직하고 꾸밈없는 세대의 이해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살다보면 옛날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어릴때부터 하나씩 회상해보는 시간들. 그리고선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로 혼자의 회상을 끝맺기 도 합니다. 저 어릴때의 직장생활을 떠올려봐도 그렇습니 다. 신입일때 누구보다도 제일 먼저 출근해서 정리도 해놓고 퇴근도 정시를 지나 30분정도 늦게 퇴근했고, 휴가도 연차도 눈치봐가면서 썼었습니다. 당시의 직장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다 그랬습니다. 출간된지 2년 정도된 책 '90년생이 온다' 책표지부터가 진취적이고 자신감을 뿜어냅니다. 책출간되고 임홍택작가쌤이 직장내 강사로 초빙되어 오셨 었는데 그때 받은 책입니다. 책장에 꽂아두었었다가 얼마 전에 꺼내 읽어보았습니다. 상단에 [병맛] 이라는 단어가 눈에 띕니다. 무슨뜻일까요? 병맛 : 어떤 대상이 '맥락 없고 형편없으며 어이없음'을 뜻하는 신조어로 주로 조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직장내에서의 90년생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생각의 차이를 많

지금이 한창 제철인 청도한재미나리 먹어야할때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좋은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어제 지인분이 청도 다녀오시면서 미나리를 한묶음 사다 주셨어요. 2~3월 이때쯤 청도에는 한재미나리를 수확하는 시기예요. 이웃님들 한재미나리 들어보셨나요? 한재미나리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의 한재골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로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재배합니다. 청도읍 한재골의 지역 명칭을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청도읍의 특산물입니다. 다른 미나리와는 달리 고인물이 아닌 해발 933m의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자연수와 깨끗한 암반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8~9월 무렵에 미나리 줄기를 무논에 뿌려 11월쯤 베어낸뒤 12월에 비닐을 씌워 다시 키워서 50쯤 자란 1월부터 수확에 들어가고, 3~4월이면 제철을 맞습니다.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특출납니다. 생채로 먹기도 하고 당근이나 샐러리와 섞어서 녹즙을 짜 먹기도 합니다. 또 데쳐서 제육이나 편육에 감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미나리 강회, 상추나 쑥갓에 곁들여 쌈으로 먹는 미

색다른 롤유부초밥과 누들국물떡볶이/후다닥 저녁한끼로 분식도 괜찮네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오늘 저녁은 무엇을 해먹을까.. 저녁에 퇴근하면서 회사앞 이마트 둘러보는데 처음보는 먹거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롤유부초밥 롤유부초밥 오호~ 요렇게도 나오네요. 색다른 모양에 궁금해서 바로 사봤습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간단히 요걸로~ 늘 먹는 유부초밥이 아니라 롤~이라 독특해서 끌렸어요ㅎ 가격은 6,100원. 일반 유부초밥보다는 좀 비싼듯해요.. 독특함으로 내 눈길 끌었던 롤유부초밥의 구성품이에요. 구성품 (2~3인분) 펼친유부 8장 (일반김 크기의 1/2보다 좀 작아요) 재래김 8장 타르타르소스 1개 초밥소스 1개 참깨야채볶음 1개 롤유부초밥 만들기 담당은 저입니다. 말아야 하는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거라 남편보다 손이 조금 야무진 제가 맡았어요ㅎㅎ 적당한 분량의 밥을 준비합니다. 참깨야채볶음과 초밥소스넣고 집에 있는 깨소금과 참기름도 좀 넣었어요. 잘 섞어줍니다. 유부는 말기좋게 이렇게 길게 펴져있어요. 김도 알맞은 크기로 잘라져 있습니다. 유부한장

걷는 생각들/by오원/산책은 '나'라는 우주를 만나는 여행 [내부링크]

난 지독히도 걷는걸 좋아한다. 트레킹화만 신으면 하루종일 어디라도 걸으라면 신나서 걸을수 있다. 나에게 걷는다는건 세상여행이면서 생각여행이며 나에게로 향하는 힐링여행이다. 부산의 둘레길 백양산트레킹코스 결혼전에는 등산을 지독히도 좋아했다. 주말이면 늘 도봉산 북한산으로 쫓아다녔다. 집을 나설때마다 엄마는 내 등뒤에다 대고 항상 똑같은 말씀을 하신다. 높이는 올라가지 마라~ 정상까지 올라가려고 가는건데 말이다.ㅎ 부산의 갈맷길 이제 등산은 좀 버겁다. 늘 정상을 목표로 산을 오르기 때문에 포기 안하려는 아집으로 마음도 힘들고, 몸도 고되고 시간소요도 너무 많이 된다. 적당하게 기분좋은 힘듦, 그래서 지금은 둘레길 걷는게 마음의 힐링이 되고 너무나도 좋다. 걷는것도 좋아하고, 생각하는 것도 좋아하는 나 '걷는 생각들' 이 책 제목에 내가 끌릴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아침형 인간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 이라는 상징적인 길을 정하고, 5시 즈음 일어나 출근전 하루1시간

애드포스트 수입만큼의 절감효과/시장과 마트 가격비교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금요일은 기분도 좋고, 마음도 홀가분하고, 퇴근 발걸음도 많이 가볍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을 시장으로 옮겨봅니다. 주말에 먹을 반찬재료들을 좀 사놓아야해서 금요일에는 장을 좀 많이 봐놓는 편이에요. 토욜 또 비도 온다고해서 금욜 퇴근하면서 장봐놓는게 여러모로 편하겠더라고요. 저는 생필품은 마트나 인터넷쇼핑으로, 반찬거리는 대형 재래시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부산의 대형재래시장인 부전시장은 가격도 많이 싸고, 저녁시간을 이용하면 덤도 있어서 시장투어를 저는 참 좋아합니다. 재래시장에서 산 반찬재료들입니다. 가격들 한번 비교해 보실래요? 고등어 中 크기정도 4마리 10,000원, 마트가격 대략 15,000원이상 단골 생선가게라 사장님께서 크고 싱싱한걸로 골라 장만해 주셨어요. 2마리는 무넣고 조림으로, 2마리는 구이로 반찬할 예정이에요. 토욜 아침은 김치찌개에 고등어구이 할건데 저희 식구들 정말 맛있게 잘 먹는 반찬입니다. 우삼겹 1kg 10,000원, 마트

아시나요? 애드포스트 이용제한정책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좋은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요즘 블로그 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으시죠? 저도 본격적으로 블로그 시작한지 4개월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호기심으로 한번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정보를 알아가는것도 유익하고, 저의 글에 반응해 주시는 이웃님들도 감사하고 활력소가 되는 것이 앞으로 스스로의 계획도 기대도 큽니다. 1일 1포 열심히 포스팅했더니 3월초에 애드포스트 승인이 나면서 광고가 바로 실리더라고요. 블로그를 인정 받은것 같아 새로운 즐거움이 또 추가되서 기분좋게 블로그 생활하고 있습니다. 애드포스트 승인이 나면서 궁금한점들이 있어 애드포스트 홈페이지의 도움말 운영정책 둘러보다가 간과하고 지나칠만한 애드포스트 이용제한에 관한 내용들이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네이버애드포스트란?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공유서비스 입니다. 애드포스트이용제한 애드포스트가

부산데이트코스/다대포해수욕장/고우니생태길/해변공원/몰운대산책로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토욜과 일욜 비온다고 해서 집콕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토욜 비온뒤 일욜은 기분좋게 개었더라고요 바람은 좀 불어도 날씨가 화창해져서 다대포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ㅎ 다대포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종착역입니다. 다대포항이 아닌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하차해야합니다. 지하철 서면역에서 11시46분 출발해서 다대포 해수욕장역에 12시 37분 도착. 지하철 50분 소요되었어요. 다대포해수욕장역 하차해서 출구는 2번과 4번 어느 출구로 나가도 됩니다. 우리는 고우니 생태길을 먼저 거닐려고 2번 출구로 나갔습니다. 2번출구에서 100m쯤 직진하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자차로 오시면 이곳 공영주차장에 주차해도 되고, 지하철 4번출구쪽 해수욕장의 공영주차장에 주차해도 됩니다.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0분에 200원입니다. 고우니 생태길이에요. 갈대밭사이를 데크길로 조성해 놓아서 둘러보기 편합니다. 굉장히 넓어요. 가을에 오면 분위기 제대로입니다. 데크에서 올려다본 모습입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도서 [내부링크]

오늘 이 도서 리뷰하려고 생각하면서 어제 잠들기 전에 기상 알람을 4시30분에 맞추어 놓았었다. 평소에는 5시에 기상하는데 어제는 일찍 잤더니 오늘은 맞춰놓은 알람 울리기도 전인 4시에 일찍 눈이 떠졌다. 4시부터 덤으로 얻은 시간이라 오늘은 하루가 무척 여유롭다 2020년 12월부터 난 올빼미형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생활패턴을 바꾸었다. 오래전부터 작년까지는 02시경 취침해서 06시경에 기상했었다. 올해부턴 밤11시경에는 잠들려고 하는데 그동안 늦게 잠들었던 습관으로 인해 아직 취침시간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아침기상 시간은 무조건 5시다. 5시에 기상해도 생각보다 아침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6시10분에는 아침식사를 챙겨야하고 출근준비도 해야해서 5시부터 6시10분까지가 나만의 시간이다. 1시간 10분동안이 보너스 타임이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이 도서 출간되었을때 제목을 보고 꼭 읽어 보고 싶었다. 집근처 도서관 두군데 갈때마다 이책은 기대

부산족발맛집 서면 홍소족발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주말이 되면 늘 먹는 반찬이나 음식에서 벗어나 좀 특별한걸 먹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고기나 회종류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들 다함께 외식은 하지 않고 거의 방문포장 해와서 먹습니다. 외식하는 기분도 있는데, 언제쯤 자유롭게 가능할런지.. 오늘도 외식은 아니지만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싶어 트레킹 갔다오면서 물회를 방문포장해가기로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새콤달콤 포항물회를 아주 좋아합니다. 부산에서 물회는 연산동 포항회관의 포항물회가 유명 합니다. 3~4시는 브레이크타임이라 피해서 2시 30분경 갔었는데 도착하니 오늘 하루 쉰다는 휴무팻말이ㅠ.ㅜ 매주 일요일이 휴무일이라 오늘은 쉴거라는 생각을 전혀 안했는데 헛걸음했네요~ 할수없지요 뭐;; 발걸음 돌릴수 밖에요. 새콤달콤 생각만으로 입안에 침 잔뜩 고여놓고 먹고픈걸 못먹게 되니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차순위로 가족들 또 다 좋아하는 족발사러갔어요. 물회생각에 가족들도 침고여

알아두면 쓸데있는 新 잡학상식/지구에서 고혈압이 가장 심한 동물은? [내부링크]

최근에 읽은 책이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新 잡학상식》 책이 얇지는 않아도 내용이 재밌어서, 쉽게쉽게 잘 읽히는 도서이다. 평소 궁금증도 호기심도 많은 나,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끌렸다. 이런 종류의 책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싶다. 상위 1%만 아는~~ 읽고 나면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찐 잡학상식 611 부제목을 보니 더욱 궁금해져서 얼른 책을 펼쳐보았다. PART 01 알면 도움이 되는 사회ㆍ생활 상식 PART 02 알면 도움이 되는 신체ㆍ의학 상식 PART 03 알면 도움이 되는 세계 상식 PART 04 알면 도움이 되는 동물ㆍ곤충ㆍ식물 상식 PART 05 알면 도움이 되는 예술ㆍ스포츠 상식 PART 06 알면 도움이 되는 과학ㆍ수학 상식 PART 07 알면 도움이 되는 음식 상식 PART 08 알면 도움이 되는 역사 상식 8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각 파트별 주제에 맞는 잡학상식들이 실려 있다. 내용들이 꽤 흥미롭다. 세계 역사상 가장 고액의 지폐는? 10해 펭

광안리의 밤바다를 걸어보다 [내부링크]

15년 단골 헤어숍이 지난달 3월에 집과는 반대방향인 광안리로 이전을 했네요. 서면 롯데백화점 부근에 있을때는 집으로 가는 방향이라 가까와서 참 좋았는데 거꾸로 갔다가 다시 집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어요. 어제 퇴근후 커트를 해야해서 이전후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지하철 금련산역에서 내려서도 좀 걸어야 되는 위치인데 광안리 바다와 가까왔어요. 부부가 함께하는 헤어숍인데 워낙에 기술들이 좋으셔서 커트후 항상 만족합니다. 그러니 15년 단골을 했겠지요. 커트를 하고 광안리 해변쪽으로 걸어 내려가 보았습니다. 7시10분경의 해변은 많이 어둡진 않았는데, 30분정도 있다보니 어두워져서 불빛들이 휘황찬란 더 예쁨을 발합니다. 부산에 살면서도 바다는 생각처럼 자주가게 되지가 않네요. 서울의 친구들은 저에게 바다 가까이 있어서 매일 갈수 있어 좋겠다고 말하지만, 올해 저도 광안리는 1월 1일 일출보러 간 이후 어제가 두번째로 간거에요.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오면 바다~ 바다~ 외쳐서 함께

[부산시설공단]일반직 공개채용/대학생홍보단 모집공고/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공모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부산시설공단에서 일반직 공개채용 공고와 대학생 홍보단 모집공고, 그리고 온택트 나눔스토리 사회공헌 활동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응모해 보세요. 2021년도 부산시설공단 일반직 공개채용 응시자격은 정년(만60세)범위내 학력 제한은 없습니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된자로서, 최종합격자 발표일 전일까지 전역(소집해제)이 가능해야합니다. 채용인원은 7급 1명, 8급 22명해서 총 23명으로 1인 1기관 1분야 지원 가능하고, 중복 지원은 불가합니다. 접수기간은 2021년 4월 27일(화) 10:00 ~ 5월 3일(화)17:00 까지 필기시험은 2021년 5월 29일(토)이며, 인성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1년 7월 5일(월)입니다. 접수방법은 부산 통합 홈페이지(http://busan.saramin.co.kr) 접속후 부산시설공단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을 통해 개별 접수해야하며 인

제2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합니다 (6/1~7/28)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입니다. 시나 수필 또는 그림이나 사진등 공모전에 관심 있으신분들 많이 있으시죠? 제2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은 2001년부터 산림청 주최.산림조합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산림분야의 대표 작품공모전입니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회 다양한 중점주제로 우리 산과 숲, 산촌, 휴양림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공모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뉘는데요, 일반주제는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고, 정책주제는 산림재해 예방 및 극복사례등을 표현한 산림보호를 주제로 합니다. 응모자격은 <그림/글쓰기 부문> 은 국내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이 가능하며, 유치원생은 해당이 안됩니다. <사진/시.수필> 은 국내거주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 가능합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등록증 소지자도 참가 가능하나, 제출하는 작품은 한글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접수기간은 2021년 6월 1일(화) 9시 ~ 202

전포카페거리놀이마루입구가 예쁘게 바뀌었어요/서면 근대산업유산 탐방길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휴일 커피마녀입니다. 퇴근후 늘 걸어 지나가는 전포동 NC백화점옆 (일명 동천 은행나무길)이 몇달전부터 공사를 하더니 새로운 분위기의 거리로 조성이 되었어요. 부산시의 테마거리 조성 사업장중 한곳인 이곳 부산진구 서면에 보행문화를 확산하고 아름다운 부산의 길 조성을 위해 몇달전부터 공사를 하더니 근대산업유산 탐방길로 새롭게 단장되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전포카페거리로 들어서는 간판옆으로 놀이마루가 있습니다. 놀이마루옆으로 글로벌 도시 SEOMYEON 나타납니다. 근대산업유산에 맞게 전시된 내용물 둘러보며 소개된 내용 읽어보는 재미도 있어요. LED판의 다양한 그림들이 낮보다 밤에 더 예쁨을 발할듯 해서 어제는 저녁식사후 동네한바퀴 돌다가 운동삼아 이곳까지 걸어 밤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조명은 밤에 더욱 멋짐을 폭발하네요. 밋밋했던 도심의 예쁜 단장으로 보는 재미와 아울러 걷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기분 좋아지는 거리입니다. 서면 근대산업유산 탐방길 백설표

나에게 쓰는 편지/2021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입니다. 커피마녀는 여고 2학년때 학교수련회에서 수련회 마지막날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편지는 1년뒤인 3학년 여름에 제게 전달이 되었어요. "나에게 쓴 편지"를 1년뒤에 받았을때, 1년전에 어떤 마음으로 이 편지를 썼었는지가 다시 떠오르면서 자칫 안일하게 생활하고 있을 제게 채찍이 되기도 했답니다. "나에게 쓰는 편지" 라는 주제로 우정사업본부의 편지쓰기 공모전이 어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편지 써본 경험이 거의 없으셨을텐데 이런 공모전을 통해서, 내자신을 위로하며, 또 내자신을 응원하며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초등, 청소년, 일반, 단체로 구분해서 시상을 하며, 상장과 상금도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 내용 포스팅해봅니다. 2021 대한민국편지쓰기 공모전 공모주제는 "나에게 쓰는 편지" 예시1) 꿈과 진로, 가족 또는 친구와의 관계 등 고민이 있는 나에게 위로와 다

[공유] [기간한정] 10만원 상당 네이버 블로그 완벽 노하우 전자책 무료로 드립니다. [내부링크]

마감 남들이 쉽다고 해서 시작한 블로그, 막상 해보니 어려우시죠? 로직도 어렵고.. 글쓰기도 어렵고.. 키워드도 어렵교.... 모든게 어려웠던 당신을 위해 130P 10만원 상당 100권 이상 판매 100만원 이상의 가치 4개월만에 3,000등을 달성했던 4개월만에 월 700만원을 벌게해줬던 블로그 추월차선 전자책을 무료로 드립니다. 어떤 자료일까, 얼마나 가치있을까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4개월 월 700 달성 완벽한 블로그 운영 노하우 드립니다. | 4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5점의 취업·투잡, 전자책·노하우, 투잡・재테크 서비스 | 프리랜서마켓 No. 1 크몽 47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SNS마케팅가이더재영의 취업·투잡, 전자책·노하우, 투잡・재테크 서비스를 32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취업·투잡, 전자책·노하우, 투잡・재테크 제공 등 4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당신이 무조건 발전할 수 있는 전자

라벤더와 금계국의 꽃잔치 제대로 볼수 없었던 거제핫플 지세포성꽃동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휴일 커피마녀입니다. 거제 지세포성에 라벤더와 금계국이 무성하다는 소문을 듣고 얼마전에(6월12일) 거제로 출발해보았습니다. 더불어 수국도 함께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부슬부슬 비가 내려도 나름 운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세여인의 마음은 즐겁습니다.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덕해양파크휴게소] 가 나타납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건 역시 휴게소 군것질이죠. [브라더꽈배기] 전지적참견시점 방송에 나왔었는가봐요. 이영자가 못먹고 갔다는데 왜일까? 궁금하네요ㅎ 입도 궁금;; 맛도 궁금;; 찹쌀꽈배기와 도너츠 사보았어요 찹쌀꽈배기 1개 1,500원 찹쌀팥도너츠 1개 1,500원 찹쌀꽈배기5개 + 찹쌀도너츠 4개는 9,000원 먹을때는 비도 그쳐주네요. 보기에는 보통의 꽈배기와 비슷하나 먹어보니 식감이 쫀득쫀득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찹쌀팥도너츠도 많이 달지 않은것이 맛있었으나, 갠적으로 찹쌀팥도너츠보다 찹쌀꽈배기가 더 맛있었어요. [가덕해양파크휴게소] 들르실때 한번

초록세상 너무 예뻤던 녹색명소 경산반곡지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휴일커피마녀입니다. 장마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6월에는 유난히도 부슬부슬 비가 자주 내렸어요. 눅눅하고 습해서 더불어 기분도 자꾸 다운됩니다. 6월 6일 대구와 경산을 지나가다가 예정에 없던 [경산 반곡지]를 한번 들러 보았습니다. 3주 지나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 [반곡지]이름이 예뻐서 왠지 끌리는~ 초록의 싱그러움과 물에 비친 반영사진이 넘 예뻤던곳. 진사님들도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 계시더라고요. 날씨가 참 쨍쨍 했었는데 반곡지 도착할 즈음에는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전혀 예상치 못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잠시 황당했어요. 반곡지로 들어가는 길 내내 짙은 먹구름에서 굵게 뿌려대는 빗줄기는 쉽게 그칠거 같지가 않았어요. 차를 되돌릴까하다가 입구까지 왔으니 그냥 한바퀴 돌아보자 싶었어요. 반곡지 입구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빗줄기가 약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시후에 먹구름이 물러가고 날씨가 서서히 개더라고요. 그냥 되돌아갔으면

독후감 공모전(2021)/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11/20)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입니다. [독후감 공모전] 관심 있으신분들 응모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국훈장' 및 '금관문화훈장' 수훈자 헐버트(Homer B. Hulbert)일대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선정 '국민참여도서'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독후감 공모전(2021) 응모자격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 (재외동포, 외국인도 가능) 대상도서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응모형식 대상도서에 대한 응모자의 감상을 형식에 구애없이 기술. 헐버트의 논문 번역서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와 연관한 학술적 글 환영 시상 무궁화상 (1명) 1,000,000원 및 상장 (국가보훈처장 상) 백두상 ( 2명) 700,000원 및 상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상) 한라상 (3명) 500,000원 및 상장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상) 아리랑상 (5명) 300,000원 및 상장 ( 서울YMCA 회장 상) *

2021년도 부산문화글판 문안 모집 공고/가을편(~7/31)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입니다. 커피마녀는 크고 작은 공모전 등에 응모하는걸 좋아합니다. 운좋게 가끔 당선되기도 합니다. 부산시에서 부산문화글판[가을편] 문안을 모집합니다. 역대 부산문화글판의 문안들을 보니 발췌된 문안들의 글귀도 좋지만, 창작 문안들도 너무 좋은 글귀들이 많네요. 커피마녀처럼 응모에 취미가 있으시고 관심 있으신 이웃님들 한번 응모해 보세요. 2021년도 부산문화글판[가을편] 문안 모집공고 부산광역시는 시청사 외벽에 아름다운 디자인을 담은 좋은 글귀를 게시하고자 합니다. 평소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글귀나 시민과 함게 나누고 싶은 글귀가 있으시면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개요 공모기간 2021. 7. 1 ~ 7. 31. (31일간) 공모내용 부산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가을편) 문안 -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학 작품 등 발췌 문안으로 시민에게 희망,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문안 * 발췌의 경우 반드시 출전 명기 공모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2021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7/5~7/12) [내부링크]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 반갑습니다^^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커피마녀 입니다. 7월이 시작되면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부산의 행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최대규모이며, 국내 최초 Young Festival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2021년 7월 5일~12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7월 8일~10일까지 3일간은 북구 화명CGV와 대천천 야외극장, 중구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와 유라리 광장에서도 펼쳐집니다. 개막식은 7월 5일(월) 영화의 전당 시네마운틴 1층 하늘연극장에서 진행이 되고, 개막작은 한국계 스웨덴 여성 감독인 린다 함박의 작품 '고릴라 별'이며,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서신애와 배우 이지원이 진행을 맡습니다. BIKY 올해 상영작은 총 56개국 180편, BIKY를 통해 처음 상영되는 영화는 총119편 이랍니다. 7월10일 대천천 야외장소에선 온가족이 관람할수

농지은행/농지은행사업 대국민 아이디어 및 슬로건 공모전 개최(11.08.~11.26.)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11월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커피마녀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11월에도 이웃님들 모두 기분 좋은 일들로만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농지은행에서 농지은행사업에 대하여 전 국민이 공감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대국민 아이디어 및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관심 있으신 이웃님들 한번 응모해 보세요. 주최/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 한국농어촌공사 참여대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기간 2021. 11. 08. 09:00 ~ 2021. 11. 26.(금) 18:00 (19일간) 공모주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 "농지은행" 공모분야 아이디어 : 농지은행 신규 사업 및 기존 사업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슬로건 : 농지은행사업 의의가 잘 드러나는 대국민 공감 메시지 제안 ※ 농지은행사업 상세사항은 홈페이지 "사업안내" 참고 참여방법 농지은행 사이트 (www.fbo.or.kr)접속 / 공지사항 공고문 확인 공모양식 및 개인정보 / 수집동의서 다운로드 공모전

다시 읽어도 좋은글/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강재현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입니다. 가을도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고, 가을 감성도 찬바람이 불면 끝이 나려나요. 바람부는대로 굴러다니는 낙엽들만 보아도, 파란물이 쏟아질듯 푸르른 가을하늘만 보아도 감성이 솟아나는 이 가을에는 유난히 좋을글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자주 인용하곤 했던 좋은글들이 요즘에 특히나 더 와닿곤 합니다. 한살씩 나이를 더하면서 공감되는 글들이 더욱 많아지는것 같아요. 지금 올리는 글은 한때 혜민스님의 글로 오해되었던 글입니다. 혜민스님께서도 이 글은 원작자가 따로 있으며, 자신은 이글을 쓴적도 없으며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었지요. 워낙에 좋을글과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 혜민스님이라서 누군가가 처음에 잘못 알고 올린 글이 옮겨지게 되면서 혜민스님 글로 잘못 알려지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 강재현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1단계 시행/접종증명,PCR음성확인서 백신패스도입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입니다. [일상]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x27;날마다 반복되는 생활&#x27;입니다. 비슷...

내돈내산/서면중국집맛집홍유단/개별룸 각종모임 회식장소추천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입니다. 며칠전 모임으로 서면맛집 중식당을 다녀왔어요. 정말 오래간만...

부산억새명소/해운대장산억새밭/부산가을등산추천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커피마녀입니다. 한창 무르익는 가을을 느끼러 지난주 토요일 억새풀보러 다녀...

다시 읽어도 좋은글/지란지교를꿈꾸며 유안진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커피마녀입니다. 아침부터 부산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적으...

상생소비지원금 일단은 신청해두세요/최대 20만원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계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입니다. 얼마 전부터 카드사마다 &#x27;함께하면 힘이 됩니다&#x27; 또 ...

부산영도가볼만한곳/부산흰여울문화마을/절영해안산책로/흰여울점빵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휴일아침 커피마녀입니다. 5일간의 추석연휴를 시작하면서 시간의 부자가 되어 너무 ...

내돈내산/김해맛집/김해밀양돼지국밥추천/줄서서라도 꼭 먹고오는 돼지국밥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입니다.^^ 부산은 지금 구름 잔뜩 낀 흐린 날씨에요. 태풍 &#x27;찬투&#x27;가 내일쯤...

밀양카페/밀양 1919봄 사직찍기 좋은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커피마녀입니다. 이웃님들~ &quot;1919봄&quot;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일제...

밀양꽃새미마을/밀양참샘허브나라/애견동반가능 부산근교여행지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휴일 커피마녀입니다. 밀양꽃새미마을과 마을속의 허브나라 밀양참샘허브나라 다녀왔어...

처음타본 통영루지 솔직후기/운영시간 가격 /바다와초록의 하모니 통영이순신공원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입니다. 지난주 1박2일 통영 나들이때 아들이 적극 추천했던 통영 루지. ...

오션뷰가 멋진 통영스탠포드호텔/통영맛집 통영장안해물탕/통영한일김밥충무김밥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커피마녀입니다. 7~8월의 무더위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일한 가족과 나를...

부산 서면오프커스/서면더리야드/전포루프탑카페/핫한 대형카페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커피마녀입니다. 부산에는 전포동에 전포카페거리가 조성이 되어 있어서 부산시...

부산서면맛집 후루룩 기장칼국수 [내부링크]

어제 퇴근시간즈음 보슬보슬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적은양이지만 우산을 안쓰기엔 가랑비에 옷젖을까 ...

부산가벼운트레킹 백양산둘레길 [내부링크]

굿모닝^^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구두신으면 거북인데 트레킹화 신으면 날다람쥐라고 남편은 말합니...

꼭 가볼만한곳 부산핫플 데이트코스/해운대블루라인파크/해변열차도 타고 워킹도 하고 [내부링크]

그저께 일욜 날씨가 무척 좋았다. 영상8도. 걷기에 딱 좋은 기온이다. 산으로 트레킹갈까하다가 날씨가 너...

우리말 이제 틀리거나 헷갈리지 않아요 [내부링크]

굿모닝^^ 좋은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이웃님들 혹시 공부 좋아하세요? 혹시 공부가 취미라서 쉽다고 생각...

낚싯밥낚싯대낚시꾼/국어의 어휘 어법 차근차근 배워가요 [내부링크]

굿모닝^^ 기분좋은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커피마녀는 습관이 오래전부터 올빼미형이었습니다. 다들 잠든밤...

뒤치다꺼리/뒤치닥거리 하나씩 알아가는 우리말 재미 [내부링크]

굿모닝^^ 활기찬 휴일 커피마녀 입니다. 저는 잠에서 깨면 제일 먼저 베란다로 나가봅니다. 많이 차갑지 않...

빵마니아들 맛보세요/서면 맛있는빵집 바게트제작소 [내부링크]

퇴근후 운동화로 갈아신고 집까지 걸어갑니다. 직장 후배가 같이 가자고 따라 나섭니다. 전포카페거리내 바...

설거지/설겆이 많이들 헷갈리는 우리말 바로알기 [내부링크]

굿모닝^^ 좋은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웃님들~ 요즘 점점 밤이 짧아지고 낮이 ...

웃어른/윗사람/윗옷/윗도리/윗목 우리말 구분 어렵지 않아요 [내부링크]

굿모닝^^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어제 좀 늦게 잤는데도 오늘 아침 4시50분 알람에 단박에 일어난 ...

야트막얕으막/제비초리제비추리/알쏭달쏭 우리말 [내부링크]

굿모닝^^ 상쾌한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제때 그것을 익...

즈려밟다/지르밟다/지려밟다 올바른 표기법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상쾌한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새해의 아침이네요. 예년같으면 가족, 친지들 함께 모여 즐거...

부서뜨리다/부서트리다/부숴뜨리다 틀리기 쉬운 우리말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상쾌한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설날 연휴가 포근한것이 벌써 봄이 온것같은 착각이 듭니 다. ...

대구가볼만한곳/힐링쉼터 옥연지송해공원 데이트코스로도 좋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활기찬 휴일 커피마녀 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9월의 일요일. 눈이 부시게 푸르러...

아주 간단하고쉬워요/율과률 열과렬 확실히 구분하는방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얼마전 아들과 TV를 보는중 자막에 &#x27;성공률&#x27; 이라...

초간단정리/ 쟁이와 장이/예요와 이에요 올바른표기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오늘은 알고 있는 내용도 가끔 혼동할수 있는 &#x27;쟁이, 장이 예요,이에...

278.8km 갈맷길9코스21개구간 완주하러갑니다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이웃님들~ 혹시 갈맷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갈맷길은 부산의 상징인 &#x27;...

미주알고주알/흥미로운 우리말의뜻 얼마만큼 알고계세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좋은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월요일인가싶더니 벌써 오늘이 목요일이네요. 세월이 유수보다 더...

감질나다/거덜나다의 흥미로운 본래뜻을 아시나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요즘 해뜨는 시간이 좀 빨라졌고, 낮이 많이 길어졌어요. 퇴근...

올랑올랑 도담도담 또바기/순우리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신나는 주말 커피마녀 입니다. 요즘도 아가들 이름지을때 한글이름으로 많이 짓지만, 예전 한...

두루딱딱이 띠앗 옴살/순우리말 뜻 연상이 되시나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좋은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어제 오늘 주말 날씨가 무척이나 좋네요. 저는 어제 갈맷길 3시간...

꽃다지 무녀리 여우비/알면알수록 빠져드는 순우리말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상쾌한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부산은 현재 아침 영상 9도로 하루 시작됩니다. 기분좋은 온도...

월드바리스타챔피언 모모스카페의 커피 맛보셨나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기분좋은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주말에 친구에게 빌려준 책을 받으려고 만났습니다. 오랜만...

들을수록 구수하고 정감가는 사투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제가 서울에서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오면서 처음으로 느꼈던 언어의 벽?은 &...

부산가볼만한곳 백양산자락의 사찰 천태종 삼광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절은 언제 찾아도 마음이 평온해져서 참 좋습니다. 부산에도...

화이팅파이팅케잌케이크/알쏭달쏭 외래어표기의 5가지 원칙이 있어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일상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외래어를 많이 쓰게 됩니다. 외국어를 발음나는...

습관적으로 쓰고있는 우리말속의 일본말/ 이제 바꿔써보세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얼마전 아들이 인터넷에서 옷을 하나 주문했어요. 택배받자마자 열어보고 입...

돼vs되 / 왠vs웬 / 대vs데 / 대로vs데로 이제 헷갈리지 않아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부산은 어제 토요일 오후 내린비로 오늘 일요일은 공기가 한층 깨끗해진 ...

삼수갑산VS산수갑산/야반도주VS야밤도주/사자성어 바르게씁시다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은 몸도 마음도 가벼운것이 일주일내내 늘 금요...

며칠몇일/오랫동안오랜동안/일찍이일찌기 예전과 달라진 맞춤법은?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커피마녀가 올빼미형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바꾼지 5개월차로 ...

2021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이제 4회 남았어요. 남은일정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요즘 한국사에 관심 있으신분들 많으시죠? TV에서도 역사의 현장을 출연...

《2021기네스북》최고의 기록들 함께 보실래요? [내부링크]

며칠전에 아들이 도서관에서 《2021기네스북》 책을 대출해 왔어요. 말로만 들었던 기네스북을 직접 책으로...

벌이다vs벌리다/늘이다vs늘리다/ 달이다vs다리다/분명 아는건데 순간 헷갈리는 말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커피마녀 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중에 비슷한 말이지만 다른뜻의 단어들이 있지요? 우...

뻐꾸기가 둥지를 틀었다/속담과 관용표현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오래간만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

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곧은 창자다/속담과 관용표현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기분좋은 아침 커피마녀 입니다. 평일의 가운데 수요일쯤 되면 살짝 지칠수가 있는데 어제는 ...

카드없이 ATM기 현금인출 직접 해보았어요/모바일뱅킹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커피마녀 입니다. 이웃님들, 요즘 은행 영업점 방문해 보신지 오래 되셨지요? ...

내돈내산/세탁기 청소끝/BAS캡슐 세탁조 클리너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휴일 커피마녀입니다. 부산은 새벽에 비가 내리고 나서 오늘 아침에는 많이 선선해서 ...

탐나는 다이어리북 추천/매일매일 쉽게 쓰는 일기/5년후 나에게 Q&A A DAY 5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활기찬 휴일 커피마녀입니다. 며칠 전 아들의 책상 위에 귀엽고 앙증맞은 책이 눈에 띄는 거...

대한민국 공공도서관 효시 부산시민도서관/복합독서문화공간 부산도서관/ 최고피서지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커피마녀입니다. 본격적인 휴가기간이에요. 8월로 접어들면서 &quot;휴가로 쉽...

BC기프트카드 잔액환불신청/잔액조회/소득공제등록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기분좋은 휴일커피마녀입니다. 부산은 새벽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리는 비로 정말 시원하게 휴...

신용카드 해외원화결제차단/해외원화결제(DCC) 피해예방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커피마녀입니다. 어제 BC기프트카드 잔액환불신청 포스팅을 위해 BC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