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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묘지이장 보상분묘는 이런 절차를 통해 합니다. [내부링크]

Ⅱ 최근 토지 이용과 묘지 관리는...? 최근에는 세대가 교체됨에 따라 그리고 장묘 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함에 따라서 파묘(破墓)를 많이 진행하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를 꼽자면 관리의 어려움, 후손에게 부담을 안겨주기 싫음 그리고 토지개발 등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 등으로 인해서 또한 그로 인한 인식의 변화로 인해서 이제 묘는 평생 수호하고 봉사해야 할 대상이 아닌 언젠간 정리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개발로 인해 분묘개장공고 현수막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순리에 따라서 많은 고객님께서 곡성 묘지이장과 같이 개장(改葬)을 계획하시고 또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고객님께 보여드리려 하는 내용은 자신의 묘가 개발에 따른 보상 대상 분묘로 편입되었을 경우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곡성 묘지이장 하는지 그 절차를 알아보려 합니다. Ⅱ 보상절차 개발에 편입된 묘는 우선 사업주 또는 토지주가 묘의 연고인(또는 관리인)에게 반드시 연

영광 묘지이장 목관(木棺)이 미치는 영향 [내부링크]

Ⅱ 각종 장례용품과 장법에 따라 달라지는 유해...? 실제로 영광 묘지이장과 같이 전국에 수많은 작업을 다니며 여러 유해를 경험하고, 보게 되면 정말 신기하리만큼 같은 유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 같은 묘역에 바로 옆자리에 나란히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유해의 상태 다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다른 어떠한 힘의 영향에 의해서 유해의 상태가 달라지는지는 과학적으로 정확히 결론이 내려졌거나 관련 연구가 있는 것은 없지만 장법(葬法)이나 장례용품 사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생전 고인의 병력(치료로 약물 사용 등)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장례용품 사용에 따른 고인의 유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한 것입니다. 제가 작성한 여러 포스팅을 보시면 고인을 매장(埋葬)할 때 관(棺) 사용이 미육탈, 염(廉) 등 대부분 고인의 유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서

장성 묘지이장 기존 설치된 가족봉안묘에 납골하는 과정 [내부링크]

Ⅱ 요즘 추세는... 짧다고 하면 짧은, 길다고 하면 긴 설 명절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저희 묘지파트너는 명절 전후로 갑작스럽게 늘어난 전화로 인해서 지금도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 윤달로 인해서 전국에 많은 가족분들이 기존 산소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누가 관리를 할지, 없앨지 아니면 이장(移葬)을 할지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추세는 장성 묘지이장과 같이 파묘를 진행해서 가족 또는 친족이 다 함께 모셔져 있는 가족 납골묘에 봉안을 하는 방법도 많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설치해 둔 가족봉안묘에 어떻게 납골하는지 저희와 함께 그 과정을 살펴볼까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사전에 취해야 할 것 보통 가족 납골묘는 봉분(封墳)이 하나인 형태로 여러 고인(1칸 당 2분씩)이 들어가는 형태로 설치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묘에 덮개를 열어서 그 안에 도자기 유골함 등을 사용

담양 묘지이장과 탑다라니경에 대한 이야기 [내부링크]

Ⅱ 종교와 장례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헌법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 주기 때문이겠죠. 그래서인지 옛 장묘문화와 현대의 여러 종교의 색을 입힌 장의 장묘문화는 지금도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의 장묘문화가 많이 변화하고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하나의 진리가 있습니다. 바로 내 조상님 그리고 내 부모님에 대한 효(孝)의 정신입니다. 비록 돌아가셔서 함께 하진 못하지만, 끝까지 내 조상님과 내 부모님이 그곳에서도 편하게 계시길 바라는 마음과 명복을 비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하나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담양 묘지이장을 진행하면서 부모님께 탑다라니경을 사용해 명복을 빈 사례를 얘기해 볼까 합니다. 우선 이 용어가 낯선 분들을 위해서 이러한 장례용품은 어떨 때 사용하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Ⅱ 탑다라니경...? 사실 저도 이 용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 찾아보니, 법사리(法舍利)라고도 불리는 탑다라니

영암 묘지이장 밭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는 것의 정체는... [내부링크]

Ⅱ 흔히 볼 수 있는 밭에 있는 묘 많은 고객님께서 시골길을 운전하면서, 또는 한적한 시골마을을 돌아보면서 이상하게도 밭 한가운데 풀이 뒤덮인 공간이 있거나 그 넓은 전답에 이상하리만치 어울리지 않는 부분을 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묘입니다. 웬 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옛날부터 한 곳에서 전답을 경작하시는 분들은 그 부분이 묘라는 것을 인지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만 쏙~ 빼놓고 농사를 지으셨던 거죠. 현재도 관리가 잘되고 주인이 있는 분묘도 많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이렇게 자리 잡은 분묘는 연고를 알 수 없는, 바꿔 말하면 무연분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토지이용에 관련해서 경작지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만큼 전답 주인 입장에서는 손해가 될 수 있음에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서 또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암 묘지이장을 통해서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분묘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화순 묘지이장 뿌리가 유골을 파고든 사례 [내부링크]

Ⅱ 침범하는 이유? 우리는 가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또는 주변 사람들의 지나가는 말로 꿈에 부모님이 나타나 춥다고 하시거나, 육신이 칭칭 감겨 답답해하시는 꿈을 꾸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물에 잠겨있는 유해인 수렴(水廉)일 경우, 그리고 나무뿌리가 유해를 감싸고 있는 목렴(木廉)을 보고 경험한 소수의 연고인들의 말이나 그러한 내용을 인용해 매체에 노출되어 우리가 어렴풋이라도 알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음택풍수(陰宅風水)와 관련이 깊으나 이는 학문적 내용이기 때문에 명확히 말씀드릴 순 없고 오늘은 화순 묘지이장을 통해서 이러한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약간의 추측과 경험을 섞어 고객님과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그전에 제가 작성해놓은 아래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제 묘지개장 뿌리가 감싸고 있는 목렴에 대해서 Grave service Partner Ⅱ 여러가지 형태의 염(廉) 염(廉)이라는 말은 어쩌면 생소

보성 벌교 묘지이장 토괴화된 유골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까 [내부링크]

Ⅱ 토괴(土塊)란...? 고인이 매장된 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것에 대한 해답은 딱히 정답은 없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뼈까지도 썩어 없어져 자연(自然)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디니다. 이러한 현상을 토괴 또는 소골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자연의 어떠한 보이지 않는 힘과 작용으로 인해 100년이 넘어도 유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거니와, 그렇지 않고 약 20여 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을 뿐인데 그 유해가 소골(蘇骨)되는 등 매장(埋葬) 된 고인의 유해 변화는 그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수십 년 동안 관찰하지 않는 한 정확히 어떠한 영향을 받아 변화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변화를 수치화할 표본도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성 벌교 묘지이장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가늠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경험에 비추어 보통 육탈(肉脫)이 되는 시기를

임실 묘지개장 평장은 이렇게 공사가 진행됩니다.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임실 묘지개장 평장 개념을 설명하기 앞서서... 때아닌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다고 하는데 고객님께서는 침수 대비 잘 하고 계시나요. 11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라고 하니... 부디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것저것 떠들고? 싶지만... 오늘 할 얘기가 많으니 이쯤에서 인사말은 마무리 짓기로 하고 앞서 제목에도 언급했다시피 오늘 보여드릴 작업은 임실 묘지개장 평장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고객님은 묘지를 파묘(破墓) 후 고인을 다른 장법으로 다시 모시는 작업을 뭐라고 하는지 아실까요? 개장(改葬)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거리 두기도 완화되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돌아오면서 아쿠아리움 개장, 워터파크 개장이 떠오르는 건 저만 그런걸까요...? 어쨌든 그런 뜻을 가진 개장(열 개開 마당 장場)은 아니구요... 장의 장묘에서 말하는 개장은 고칠 개(改)

진안 묘지이장 파묘 돌이 많은 장지의 특성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진안 묘지이장 파묘를 말하기 앞서서... 입추가 지나서인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그래도 한낮은 더워요... 그래서인지 의욕도 없어지는 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짧고 명료하게 써야겠어요...) 어쨌든 오늘은 고객님과 함께 수많은 진안 묘지이장 파묘를 진행하면서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장지의 토질의 특성에 대해서 그리고 그러한 특성은 장법(葬法)과 고인의 유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럼 보통의 토질의 종류부터 살펴봐야겠습니다. 토질은 크게 제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황토질 2. 사질(마사) 3. 암석 자갈 질 4. 퇴비질(거뭇거뭇한 흙) 이러한 네 종류의 토질에 따라 고인을 모시는 장법이나 광중의 깊이 등이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황토질, 사질, 퇴비질 같은 경우 고인을 매장(埋葬)할 당시에는 흙이 잘 파지는 특성에 따라 광중의 깊이

군산 묘지이장 파묘 관리가 안되면 강제이장 전에 계획하세요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군산 묘지이장 파묘 관리가 안된다면... 사회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타인보다는 개인을 중시하는 경향과 더불어 토지소유권의 개념이 명확해짐에 따라서 소유권과 묘지와 관련된 권리인 분묘기지권의 충돌이 잦아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시간 전국에서는 토지주인과 묘지주의 다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점점 커지게 되고, 소송까지 이어지게 되는 경우를 더러 볼수 있습니다. 사실 중립적인 입장으로 볼 때 토지주의 마음도, 그리고 묘지주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토지주의 입장으로서는 묘를 없애 온전한 토지를 사용하고 싶을테고, 묘지주의 입장으로써는 지금까지 수호 봉사해오면서 지켜온 조상님을 가벼히 이장(移葬)할 수 없는 노릇이죠. 하지만 군산 묘지이장 파묘와 같이 오랫동안 묘를 수호, 봉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될 경우 토지주와 묘지주 서로 좋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곤 합니다. 토지주는 토지주 나름대로

정읍 묘지이장 파묘 목렴(木廉 나무뿌리)이 드는 경우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정읍 묘지이장 파묘를 말씀드리기 전에... 오랜 기간 장의 · 장묘 사업을 하면서 저희는 수많은 묘와 수많은 유골(遺骨) , 유해(遺骸) 등 경험하고 봐왔습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도저히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그중 오늘은 한 가지 특별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염(廉)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묘지, 장지, 선영, 선산, 등 같은 범위 내에 있는 묫자리더라도 고인의 유해의 상태가 같지 않은 이상한 경험을 하곤 합니다. 특히 정읍 묘지이장 파묘 같이 고인의 유골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고인의 유해가 깨끗한 상태가 아니라 여러 가지 형태로 마치 불에 그흘린 것처럼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것을 화렴(火廉), 유해를 나무뿌리 등이 감고 있으면 목렴(木廉), 물이 가득 차 있으면 수렴(水廉), 곤충이나 벌레 등이 유골을 뒤덮고 있는 경우 충렴(蟲廉), 유해가 얼어붙어버린 경우 빙렴(氷廉) 등 여러 가지 경우와 맞닥뜨리게 됩

말무덤 언총(言塚) 우리나라 특이한 무덤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인사말 묘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쉽게 풀어드리는 고객님의 묘지파트너 입니다. 근래에 묘지이장에 관한 포스팅만 작성하다 보니... 어떤 포스팅을 하면 고객님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해서 하게 된 포스팅! 말무덤 언총(言塚)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조금은 생소하시죠? 진짜 말(馬)을 묻어둬서 말 무덤이라고 하는 걸까 하고요. 조금은 이상하지만 실제로 경북 예천군에 말무덤 언총이라는 재미있는 무덤이 있어서 옛날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말(馬)을 묻은 무덤(馬)? NO! 말(言)을 묻은 무덤 YES! 옛날 옛날에... 예천군 대죽리 지역에서 각성바지(어머니는 같고 아버지는 다른 형제)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말 한마디가 씨앗이 되어 문중 간 싸움이 그칠 날이 없자 마을 어른들이 원인과 처방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던

익산 묘지이장 파묘 석관은 무조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익산 묘지이장 파묘를 이야기하기 전에... 안녕하세요 고객님의 묘지파트너 입니다. 저희는 어떤 포스팅을 작성할때 스토리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글을 작성할때 스토리를 생각해보고 그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냄으로써 고객님과 어떻게하면 공감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사진을 통해서 생생하게 현장 진행상황을 보여드림으로써 마치 그 현장에 고객님과 저희가 같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비단 저 뿐만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즘 넘처나는 블로그 광고글에 회의감을 느껴 제가 직접 작성하는게 답이라고 생각되어 비록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꾸준히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고객님께 조금이라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고객님과 함께 익산 묘지이장 파묘에 관한 내용을 다루면서 석관(石棺)이 고인께 무조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저의 포스팅을

멧돼지가 묘지 산소 훼손 시 사초와 휀스만이 해결방법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습성과 잘못된 속설부터 짚고... 문명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영역이 확장되어 가면서 야생동물과 인간의 충돌은 어쩌면 필연적인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뉴스를 보면 유기견으로 버려진 개의 야생화, 도로에 고라니 등의 출현으로 인한 로드킬, 민가 · 시내 등으로 내려와 해코지 하는 등의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야생동물로 인한 사건 사고 중 장의 · 장묘업에 맞춰 멧돼지가 묘지 또는 산소를 훼손했을 경우 사초와 휀스 등을 설치하여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를 거쳐 6·25 전쟁 등으로 인해서 국토가 황폐화되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호랑이, 표범, 늑대, 곰 등이 절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피식자였던 동물들이 공백이된 산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여러세대 동안 폭발적인 번식력을 보이며 그 개체 수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

완주 묘지이장 벽돌로 모셔진 관직있는 분의 개장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현대의 장묘문화 분단 이후 급속도로 발전해 온 우리나라는 조상을 모시는 유교문화와 맞물려 여러가지 형태의 장묘문화가 발전해왔습니다. 지금도 변해가는 시대에 맞춰 장법, 그리고 그에 맞춰 사용되는 석물, 물건 등이 간소화 또는 발전해오면서 정형화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저마다 개성있는 묘와 석물 그리고 장법(葬法)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로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수많은 무덤 중에 오늘은 완주에서 묘지이장 중 특이하게도 벽돌로 광중이 만들어져 있고 관직을 하신 어느 고인의 개장 현장을 작업 사진과 함께 그와 관련한 석물에 관한 조그마한 상식도 함께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갓비석과 그 문구는... 오늘 완주 묘지이장과 개장해야 할 고인이 모셔져 있는 선영입니다. 한눈에봐도 신경을 많이 쓴 묘 인것 같아요. 갓비석, 경계석,

전주 효자공원 묘지이장과 개장 시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내부링크]

Ⅱ 지역별 묘원별 각기 다른 혜택들 해가 지날수록 이장에 관한 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많은 고객님께서 각 지역별로 또는 각 묘원마다 혜택이 다르다는 사실은 잘 모륵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발품을 팔아서 알아보거나 직접 전화를 걸어 알아봐야 합니다. 심지어 효자공원묘원을 관리하는 관리주체의 전화번호도 잘 몰라서 저희에게 물어보시곤 합니다. 하물며 그와 관련한 혜택이라고 말하면 조금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이점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고 넘어가거나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그 정보가 명확히 나와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전주 효자공원 묘지이장과 개장을 진행할 경우 어떤 혜택이 있는지 고객님과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Ⅱ 효자추모공원의 역사 면적 약 94,957에 달하는 효자공원묘원은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시작해 약 1980년 대 초반까지 시민의 매장지가 되었습니다. 친족이 사망하게 되면 매장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그나마 좋은 토지를 찾아 서로 쉬쉬하며 무

불법 묘지조성 시 원상복구 명령과 진행과정은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법률적 검토 예전과는 다르게 근래에는 불법적인 묘지조성의 원상복구 명령을 받게 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신고라는 단어로 쉽게 여겨질 수 있는 묘지조성이 과연 어떤 점 때문에 불법이 되며, 복구 명령을 받게 되고 또한 그러한 처분으로 인해 어떻게 복구가 진행되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우선 산지관리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산지관리법에 따르면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목장림(선영 조성)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것도 허가가 아니라 신고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준으로 신고를 받아주는지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산지관리법 제15조의 2 제8호에 명시되어 있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더 자세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해석해 보았을 때도 사인(私人)이 자연장지로 조성했을 경우, 허가가 아닌 신고로 법에 적합하면 신고를 수리해 줘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신고사항이 이 법과 적합하지 않

장수 묘지이장 국가유공자를 개장해 모시는 과정 [내부링크]

Ⅱ 국가유공자는...?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리는 지금 누리고 있는 편리한 문명의 이기와 나라의 보호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시고 봉사하고 있음에 우리가 이러한 편리를 누릴 수 있는거겠죠. 하지만 그 전에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조상님들은 우리나라를 외세의 침략, 같은 민족과의 전쟁, 수많은 수탈에도 불구하고 굳건이 우리나라의 전통성을 지키고 지금 우리라고 말할 수 있는 후대가 이러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분들은 우리는 국가유공자라고 부르기로 했지요. 국가유공자는 나라를 위하여 공헌하거나 희생한 사람을 말합니다. 유공자는 크게 순국선열, 애국지사,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참전유공자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을 기리고 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우리 법은 유공자나 그 후손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손은

둘레석 수리 및 복구는 경험 많은 전문업체를 통해서 [내부링크]

Ⅱ 자연의 힘... 태풍 힌남노가 이제 막 우리나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가 있는 곳은 서쪽 내륙 지방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는데, 뉴스를 통해 남해안과 동해안 쪽은 피해가 예상보다 크다는 소식을 들으니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인명피해는 거의 없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부디 큰 피해 없이 빠른 복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이와 같이 자연의 힘은 대단합니다. 인간이 아무리 그에 대비를 해도 자연재해는 비켜갈 수 없는 거죠. 다만 대비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묘지에 보기 좋게 설치된 석물 등도 자연앞에선 한없이 약할 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객님과 함께 자연의 힘에 의해 둘레석이 파손 또는 훼손이 되었을때 어떻게 수리하며 어떻게 복구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볼까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둘레석 수리 및 복구 둘레석 수리와 복구를 위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선영이 아주 예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겉

임실 묘지이장 육탈 안된 고인 파묘 해 운구차 이용하기 [내부링크]

Ⅱ 육탈...? 제가 고인을 모시기 전 항상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돌아가신지 몇 년 정도 되셨을까요? 하고요. 그러한 이유는 고인이 육탈이 되셨는지 안되셨는지 대략 파악하기 위함인데요, 임실 묘지이장과 같이 고인을 모실 때 아주 중요한 내용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파묘를 진행하는 경우에 고인이 타계(他界)한지 몇 년이 흐르냐에 따라서 준비해야 할 사항이 달라지고, 안내해드려야 할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쭤보게 되는 거죠. 우선 육탈(肉脫)이라는 말은 도대체 어떤 뜻을 품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육탈이란 매장(埋葬)한 유해의 살이 자연분해과정을 거쳐 완전히 썩어 유골만 남은 것을 말합니다. 환경, 고인의 병력, 장법(葬法), 위치, 광중의 깊이, 사용한 관(棺)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따라서 어떤 고인의 유해는 9~10년 만에 잘 돼있는 반면에 30년 이상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계신 경우를 더러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종합적인

무주 묘지이장 더 이상 관리가 어려울 때 하는 개장 [내부링크]

Ⅱ 최근 장의 · 장묘 추세는...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갑작스럽게 바빠지면서 포스팅을 잘 하지 못해서 시간이 남아 아침 일찍부터 사무실로 출근해 이렇게 무주 묘지이장 개장에 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명절 이후로 부쩍 늘어난 문의가 있습니다. 특히 이 시점을 앞뒤로 해 가족과 친지가 한데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성묘를 함으로써 꼭 빠질 수 없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바로 선산에 있는 조상님과 부모님을 앞으로 어떻게 모시고 수호 봉사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화제 중에 하나죠. 세월이 지날수록 더 관리하기 어려움을 느끼고 후대에 이러한 짐을 지어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짐에 따라서 이러한 인식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객님과 함께 마침 가족분들과 상의를 해 산소의 존치 여부에 대해서 결정이 되었을 때 무주 묘지이장과 개장과 같이 관리가 어려울 때는 어떤 과정으로 파묘가 진행되는지 고객님과 함

순창 묘지이장 오래된 산소개장을 진행하는 법 [내부링크]

Ⅱ 모셔진지 오래된 묘 오래된 묘란 어떤 묘를 말하는 걸까요. 개개인의 인식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분은 10년 이상, 어떤 분은 30년 또는 그 이상을 오래됐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매장(埋葬) 문화권으로 고인이 된 분의 육체를 땅에 묻어 장사 지내 왔습니다. 가까운 주변 나라를 보면 조장(鳥葬), 수장(水葬), 동굴장, 덕대장, 풍장(風葬), 화장(다비장) 등 많은 장법이 있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매장을 선호해 왔습니다. 그러고 오랫동안 그 묘를 관리하고 수호하며 봉사해왔죠. 사실 전통적인 우리나라의 장례방식은 약 2~3년간 임시로 돌아가신 고인을 땅속에 모셔둔 뒤 모실 장지를 다시 구해서 육탈이 되지 않은 상태로 유해를 옮기는 방식이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이러한 방식은 번거롭고 위생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현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순창 묘지이장과 산소개장과 같이 한 곳에 오랫동안

남원 묘지이장과 매장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최근에는... 사실 최근에는 매장(埋葬)문화가 많이 사라진 편입니다. 2001년 분묘기지권 대법원 판결도 한몫했겠지만 정부의 화장 권유 정책, 장묘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인해서 묘를 다시 설치하는 것보다는 보수 및 관리 또는 묘지개장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뉴스를 보면 정계 인사 또는 유명인들을 모시는 것을 보면 어떻게 보면 이제 이러한 문화는 있는 사람들의 몫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장(移葬)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오늘은 고객님과 함께 남원 묘지이장과 매장의 진행과정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유해 수습 보통 남원 묘지이장과 달리 고인이 돌아가신지 2~3년 정도 흐른 뒤 육탈이 되지 않은 채로 다른 장지로 다시 모시는 게 예법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과정의 번거로움과 위생상의 이유로 묘를 한곳으로 모으는

김제 묘지개장 뿌리가 감싸고 있는 목렴에 대해서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여러가지 형태의 염(廉) 염(廉)이라는 말은 어쩌면 생소한 개념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김제 묘지개장과 같이 파묘를 할 때 고인이 물에 잠겨있거나(수렴 水廉), 나무뿌리가 침범하여 감싸거나(목렴 木廉), 겨울철에 유해가 꽁꽁 얼어있거나(빙렴 氷廉), 광중 내부에 벌레로 가득하거나(충렴 蟲廉), 유해가 불에 그흘린 듯 까맣게 출토(화렴 火廉)되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유해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염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물론 모든 고인의 유해가 이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깨끗하게 황골(黃骨)로 출토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염이 드는 현상은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음택풍수와 관련돼있다고 추측만 할 뿐입니다. 앞전에는 화렴과 수렴에 대해서 글을 작성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제 묘지개장 할 당시에 나무뿌리가 고인을 감싸고 있는 목렴(木廉)의 현상을 보여드리고 어떠한 절차에 따

전주 묘지개장 과정과 수작업을 할 경우에는 [내부링크]

Ⅱ 근래의 과정과 절차는...? 내년에 음력 2월 윤달이 있어서 인지 부쩍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의 가운데 전주 묘지개장과 같은 진행과정과 어떻게 하면 수월하게 고인을 모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개장(改葬) 절차와 전반적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릴게요. 묘지개장 절차 1.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여 좋은 날을 선택합니다. 2. 업체를 통해서 충분한 상의 후 최소 15일~30일 전에 택일 한 날짜에 파묘 계약을 합니다. 3. 업체가 대행으로 화장장 예약을 합니다. 4. 파묘 날 이전에 묘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사무소에 개장신고를 하여 필증을 발급받습니다. 5. 파묘 당일 계약대로 파묘를 진행합니다. 6. 화장, 그리고 개장하여 다양한 형태로 고인을 모시게 됩니다. 대부분 이러한 절차로 진행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과정 중 5번의 절차를 고객님과 함께 사진을 통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1기(基)의 묘는 어떻게 수작업을 할까요? Grave

고창 묘지개장 오래되고 관리가 잘되지 않을 때는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말씀드리기 앞서서... 최근에 2023년 윤달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창 묘지개장과 같은 작업에 대한 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 보여드릴 작업과 같이 오래되고 관리가 잘되지 않은 묘를 후대에 짐으로 안겨주고 싶지 않은 마음과 최근 장묘문화의 변화로 인해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창 묘지개장 사례를 보면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묘와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않는 묘는 어떻게 파묘를 진행하며,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고객님과 함께 알아볼까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묘들 이곳에 모셔진지 약 40년 이상 된 묘입니다. 잔디는 찾아볼 수 없고 단지 봉긋한 묘의 형상만 간신히 갖춘 모습의 묘입니다. 또 이 장소가 상대적으로 음(陰)해서 수풀의 기운도 약해 오랫동안 관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안 묘지개장 돌이 많은 장지의 특징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다 같은 땅일 수는 없다 우리나라 국토에는 아직도 수천만에 달하는 많은 묘가 있고 아직도 우리는 선영을 벌초하여 관리하고 명절에 성묘를 드리며 조상과 부모를 모시는 문화가 이어져내려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분들께서 묘와 관련해 선영 관리와 후대에 물려줄 것인가와 같은 짐에 관한 이해가 서로 상충하는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세를 보면 점점 진안 묘지개장과 같이 후대에 짐으로 안겨줄 바에는 자신의 대(代)에서 마무리 지으려 하는 의식이 점점 커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또한 현재 자신의 조상 또는 부모님을 모셔 놓은 땅이 좋은 땅인지 그렇지 않은 땅인지 구별하기 힘든 건 둘째로 치더라도 점차 성묘가 어려워 관리의 소홀함과 관련해 이러한 현상이 더 두드러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조상님과 부모님을 모셔놓은 토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역시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는 것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묘지가 있지만 바로 토질의

장수 묘지개장 흙이 좋을수록 깊게 모셔지는 이유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인사말 안녕하세요 고객님의 묘지파트너 입니다. 오래간만에 이렇게 장수 묘지개장이라는 포스팅으로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약 한 달 동안 하루도 쉬지 못하고 관급 일을 진행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아져 블로그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빨리 포스팅을 작성해 많은 고객님께 더 많은 정보를 드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몸은 피곤해서... 말처럼 쉽게 실천에 옮겨지지 않더군요. 물론 저희가 작성하는 이러한 글은 몇 분 만에 뚝딱 작성이 되는 글이 아니고 사진 편집과 글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번 고민하고 수정하면서 몇 시간에 걸쳐 작성하는 글이기 때문에 작성을 미루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관급 일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으니 예전처럼 조금씩 글을 작성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고객님과 함께 장수 묘지개장을 통해서 광중(壙中)의 깊이에 관해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우선 광중

군산 서천 묘지개장은 이러한 진행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근래의 장의 장묘 추세는... 수차례 비가 오고 난 뒤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매우 추워졌습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분에 요즘에는 몸이 더 움츠려지고 평소보다 컨디션이 더 좋지 않은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이럴 때일수록 기지개를 활짝 펴고 활기차게 겨울을 맞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근래의 장의 장묘 문화는 매장(埋葬)문화보다는 파묘하여 다시 모시는 개장(改葬) 문화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첫 번째 이유를 꼽자면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후대에 선영 관리 또는 묘지 관리에 관한 짐을 떠넘기는 것을 회피하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래에는 기존에 있는 묘를 파묘하여 화장, 납골(納骨), 자연장 등의 여러 가지 형태로 다시 모셔 관리에 관한 짐을 좀 덜어주려는 움직임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토지 사유재산권의 확립과

무주 묘지개장 철근콘크리트로 모셔진 고인 [내부링크]

Ⅱ 관(棺) 사용으로 인한 매장문화 고인을 매장(埋葬)할 때 우리는 대표적으로 어떤 이미지가 생각날까요? 유가족의 슬픔, 돌아가신 분에 대한 추모, 봉분(封墳), 관(棺) 등이 생각납니다. 그중 관 채로 고인을 광중에 묻는 이미지가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일 텐데요,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경험과 각종 매체 등을 보면서 어쩌면 관장(棺葬)이란 이미지가 각인되어 당연시되어 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채 고인을 모시는 관장을 하는 이유를 꼽자면 고인의 유해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을 가장 큰 이유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맹목적인 관장은 오히려 고인의 유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죠. 그래서 돌아가신 분을 위한답시고 값비싼 목관, 석관 등을 사용하여 고인을 모시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늘 보여드릴 무주 묘지개장과 같이 철근콘크리트 석관(石棺)으로 그 의미가 변질되어 모셔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

정읍 묘지개장 3시간 산행 끝에 도착해서 모시게 된 사연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수몰된 마을 고객님께서는 3시간의 산행 끝에 산소에 도착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장소는 정읍 묘지개장을 위해 찾아간 칠보에 있는 수청저수지 입니다. 그런데 이 수청저수지는 한 가지 사연이 있는데요, 그 사연은 이렇습니다. 본래 1986년 이전에는 저수지가 없었고, 약 10여 가구가 살던 굴치라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쪽에 고당산으로 둘러싸여 배수가 원할치 않은 이 마을은 장마나 홍수가 나면 마을 주민은 매년 피해를 입곤 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반복되는 상황을 방치하지 않고 또한 정읍 내 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공사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사로 인해 마을은 수몰되었고 이렇게 생긴 저수지가 바로 이 수청저수지 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마을에서 살던 마을 주민들은 돌아가신 고인을 뒷산인 고당산에 모셔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사로 인해 수몰되어 수 킬로미터를 저수지 주변로로 걸어가는 상황에 이르자

순창 묘지개장 황토와 두꺼운 목관의 조합은 좋지 않습니다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토질과 고인의 육탈에 관련성...? 황토가 사람의 건강에 이롭다는 인식은 예부터 널리 사용되어 우리 조상들의 지혜 그리고 각종 매스컴을 통해 황토로 만든 집, 찜질방 등 좋은 인식이 자리 잡아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흙으로 만든 벽재는 여름에 바깥의 열을 막아주고, 겨울에 난방을 땔 때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해 난방 효율을 높여주었으며 습도를 조절하고 통풍도 시켜주는 아주 고마운 재료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희와 함께 살펴보실 순창 묘지개장의 과정을 통해서 정말로 이러한 토질은 돌아가신 고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그 성분을 보면 빗물의 석회질을 흡수할 수 있어 대량의 탄산칼슘을 함유하여 물과 섞이면 찰흙이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분을 잘 가지고 있는 이러한 성질 때문에 농경민족인 우리나라에서는 농사에 유리했기 때문에 예부터 우리 삶에 빠지면 안되는 중요한 재료 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토질은 어쩌면 고

완주 묘지개장 나무뿌리를 막기 위해 석관을 사용해도 목렴은 발생합니다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염(廉)이 들었다? 고객님께서는 염이 들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염증?, 염습? 등으로 도저히 갈피가 잡히지 않는 염(廉)이라는 개념은 장의 장묘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 개념은 장사(埋葬)해 모신 고인의 육체에 육탈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화렴(火廉)은 고인의 유해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그흘린 모습이고 수렴(水廉)은 말 그대로 광중 내부에 물이 꽉 차 고인의 육체가 물에 잠겨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외에도 충렴(蟲廉), 빙렴(氷廉), 목렴(木廉) 등이 있는데, 오늘은 완주 묘지개장을 통해서 목렴에 관해서 고객님과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 합니다. 그전에 고인을 모실 때 우리는 왜 관(棺) 사용을 고집할까요? 대표적인 이유는 고인의 유해에 나무뿌리 등이 침범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석관, 목관 등 관(棺)에 모심에도 불구하고 뿌리는 어떻게든 침범하게 되어 있

남원 묘지개장 중 마치 미라처럼 발견된 육신 처리 과정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몇 년 정도 지나야...? 육탈(肉脫)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쩌면 평생에 한번, 아니 한 번도 듣기 어려운 육탈이라는 말은 매장하여 모신 고인의 육신이 자연적인 순환과정에 따라 살은 썩어 뼈만 남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땅에 묻게 되면 자연스럽게 뼈만 남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과연 그럴까요? 육탈이 되는 시간은 환경, 토질, 매장(埋葬)의 방식, 광중(壙中)의 깊이, 관(棺) 사용 여부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보통은 15~20년 사이에 전부 육탈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제시하는 기준은 최소 20년을 바라보기도 하죠. 하지만 어떤 고인은 5~6년 만에 전부 육탈이 되기도, 30년이 넘어도 육탈이 되지 않기도 하는데 오늘은 남원 묘지개장을 진행하면서 마치 미라처럼 발견된 유해의 처리 과정을 고객님과 함께 알아볼까 합니다. Grav

2023년 윤달 묘지이장 묘지개장은 제발 전문업체를 이용하세요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윤달이란...? 고객님께서는 올해 2023년 윤달 묘지이장과 묘지개장을 잘 계획하고 계시나요? 아마도 저번 공달은 2020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코로나19가 겹쳐 조금은 어렵게 공사를 진행했던 것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고객님 역시 마찬가지로 코로나19에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그로 인해 조상님과 내 부모님을 다시 모시거나 선영, 선산 등을 자신이 살아계실 때 정리하시려고 계획하시는 등 그동안 집안의 대사(大事)를 미뤄왔던 많은 고객님께서는 어쩌면 이번 공달을 통해 계획하시는 분이 늘어나다 보니 좀 더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공달은 보통 양력으로 6월에서 7월 사이에 있지만 이번 공달은 제법 일하기 좋은 3월에서 4월 사이에 있어 더더욱 2023년 윤달 묘지이장과 묘지개장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또한 많은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 타 포스팅을 보다 보면 어떠한 정보나 별 의미 없는

고창 묘지이장 파묘를 진행하면서.. 석관 과연 좋은 걸까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고창 묘지이장 파묘를 말하기 앞서서... 저희는 고객님께서 주시는 많은 일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상황과 여러가지 경우를 보게 됩니다. 멀지 않은 과거에는 고인을 모실 때 주로 석관(石棺)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매장(埋葬)형태는 주로 목적이 광중(埋葬)내부에 나무뿌리 등이 침범하기 못하게 하는 것이 주되니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현재 고창 묘지이장 파묘를 진행했던 공사에 관련해서는 이러한 형태가 고인의 유골에 그다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고객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돌로 된 관을 사용했더라도 나무뿌리 침범은 물론이거니와 고인의 육탈이 잘 진행되지 않는 것, 그리고 염(廉)에 쉽게 노출된다는 점을 인지 시켜드리기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고창 묘지이장 파묘 오늘 고창 묘지이장 파묘하여 모실 고인이 안장된 어느 장지입니다. 한해 벌초를 안 했을 뿐인데 이렇게 풀

임실 자연장 가족평장의 과정과 그 이야기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점점 늘어가는 임실 자연장과 가족평장 해를 거듭할수록 임실 자연장 가족평장과 같은 공사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서 변하고 있을 수 있지만, 갈수록 매장에서 평장 등으로 변해가는 이유와 현상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설명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 주세요. 익산 자연장 장법의 변화에 따른 평장와비 설치 Grave service Partner Ⅱ 장법의 변화... 근래에는 익산 자연장과 같이 장묘법의 변화가 많이 이루어지... blog.naver.com 오늘은 근래에 고객님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공사 중 하나인 자연장과 가족평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 예정입니다. 변해가는 추세에 맞춰서 어떻게 공사되고, 어떤 절차에 따라서 멋지고 예쁜 선영이 만들어지는지 임실 자연장 가족평장 공사 진행과정을 고객님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고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1일차 ::

김제 자연장 평장 한식날 개장하게 된 사연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김제 자연장 평장을 소개하기 앞서서... 안녕하세요 고객님의 묘지파트너 입니다. 오늘은 조금 미뤄왔던,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면 슬프기도 한 김제 자연장 평장 한식날 개장하게 된 사연을 가지고 고객님과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고 그때를 생각하며 이렇게 끄적끄적 글을 써 내려가보려 합니다. 왜 슬프냐고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느 날 저희 묘지파트너로 어느 한 할머님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 할머님은 한식날 정읍에 여기저기 흩어진 묘를 자신의 밭 한곳에 예쁘게 잘 정리해서 모아 김제 자연장 평장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식날은 사실 묘지이장이나 파묘보다는 묘를 가꾸고 정비하는 사초(莎草)나 석물 설치 등을 하는 날입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할머님은 자신이 타계(他界)하기 전에 만들어 놓고 싶은데 좋은 날을 몰라 한식날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한식날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묘지이장하기 좋은 날이라고 인식하듯, 그럼 그

부안 묘지개장 석실로 합장하는 방법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부안 묘지개장을 소개하기 앞서서... 오늘 고객님과 함께 나눌 이야기는 부안 묘지개장을 하면서 석실을 사용하여 돌아가신 고인과 합장 매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매장(埋葬)문화가 많이 사라져가는 추세이지만, 이것도 역시 장법 중의 하나이고, 많은 고객님께서 이러한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을(?)거라 저 혼자... 짐작해서 이런 글을 작성해 봅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석실(石室)을 사용하여 화장(火葬)된 유골을 합장(合葬)하는 내용이니 흥미롭게 봐주세요. Grave service Partner Ⅱ 부안 묘지개장을 위한 파묘 저희에게 주신 일의 큰 틀은 이번에 돌아가신 고인과 오랫동안 떨어져 장지(葬地)에 모셔뒀던 부부를 합장(合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인(父)이 돌아가신 첫째 날에 저희에게 연락을 주셔서 이러한 내용을 설명해 주셨고, 이야기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진행과정과 방법을 설명해 드렸고

익산 묘지개장 고인께 넋을 위로하는 색동옷과 다라니경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근래의 묘지개장 문화는... 근래의 묘지개장 문화는 점차 자연장(수목장, 잔디장, 평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산소관리의 어려움, 여러 곳에 흩어져있는 조상들을 한곳에 모아 관리하려고 하는 것, 세대교체로 인한 자신에 아들딸들에게 이러한 묘지 관리를 떠넘겨 부담을 안겨주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 등이 대표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자체적인 통계로 봐도 상대적으로 매장(埋葬) 공사보다는 개장 또는 파묘 그리고 평장(平葬)의 의뢰가 더욱 늘어난 것을 보면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익산 묘지개장 절차와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수많은 장의 장묘 포스팅을 검색해 봐도 공사 과정과 시간 순서에 따라 설명해놓은 포스팅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렇게 간단한 내용이더라도 사진을 통해서 진행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그중 특별히 이번 익산 묘지개장을 진행하면서 마지막

부안 묘지이장 석관과 물찬 묘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석관과 황토 흙의 조합은... 안녕하세요 묘지파트너 입니다. 전 포스팅에서 매장(埋葬)시 많은 고인의 광중(壙中)에 설치되는 관(棺)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그 내용을 고객님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부안 묘지이장을 진행할 때 발생한 한 사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보통 매장을 할 때에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방법은 관에서 고인의 육신을 꺼내(탈관脫棺) 고인 육신을 광중에 그대로 안치하는 방법, 두 번째 방법은 탈관하지 않고 보통 목관(木棺)채로 모시는 방법과 석관(石棺) 또는 회곽(灰郭)을 만들어 안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두 방식의 차이점은 4면이 흙으로 덮이는 것과 그렇지 않고 한 면 또는 전체가 관, 석회 등으로 막혀 자연적인 분해과정과 원활한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후자가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습(濕)과 관련해

김제 묘지이장 어떨 때 운구차를 사용해야 하는 걸까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운구차란...? 저희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운구차(運柩車)에 대해서 개념이나 어떨 때 이런 특수목적의 차를 사용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엔 김제 묘지이장 할때 사용한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우선 운구차의 개요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운구차는 이승을 떠난 사람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자동차 장의차(葬儀車) 또는 영구차(靈柩車)라고 불리는 운구차는 옛날로 말하면 상여(喪輿)와 같은 의미입니다. 현대로 넘어오면서 자동차가 발달하면서 상여 대신에 내연기관을 갖춘 영구차가 발달되었죠. 따라서 이승을 떠난 분의 발인이 끝난 뒤 화장장이나 장지(葬地)로 이동하기 위한 이동 수단인 셈입니다. 즉 돌아가신 분의 육체를 모시기 위해서 사용하는 차가 바로 운구차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종류에 따라 위와 같이 스타렉스나 카니발 등을 개조한 영구차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외형은 다르지만 같은 목적을 띄는 차량이니

익산 자연장 장법의 변화에 따른 평장와비 설치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장법의 변화... 근래에는 익산 자연장과 같이 장묘법의 변화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분석을 통하면 평장 수목장 등과 관련한 키워드가 월등하게 많이 검색되고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그런데 도대체 자연장(自然葬)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수많은 장법 중 하나로 큰 개념의 장법(葬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장(火葬)하여 평장(平葬), 화장하여 수목장(樹木葬), 화장하여 매장(埋葬), 화장하여 잔디장, 납골묘, 산골(散骨) 등 화장이라는 기본 토대로 여러 가지 형태를 통해 말 그대로 자연친화적인 장법으로 자연스럽게 고인의 유골이 자연과 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로 큰 범위의 자연장 말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리고 세대가 거듭됨에 따라 묘지 관리의 어려움, 후대로 이러한 짐을 떠안겨줄 수 없다는 의식의 변화 그리고 여러 곳에 흩어져있는 조상님을 한곳에 모시기 위한 방법으로 요즘은 익산 자연장과 같은 장법을 선호하고 있는

부안 묘지개장 같은 장소라도 유골이 다를 수 있어요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같은 장소라도 유골의 상태는... 우리는 보통 같은 장소, 같은 묘지에 모셔져 있다면 유골의 상태가 같을 거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대부분은 유골의 상태가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 기(基)의 부안 묘지개장을 진행하면서 같은 장소에 모셨더라도 장법, 토질 등에 따라 어떻게 유해가 달라질 수 있는지 부안 묘지개장 공사 사진을 통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그전에 왜 같은 장소라도 유골의 상태가 달라질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우선 첫 번째로 토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토질의 땅처럼 보여도 미세하게나마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한 미세한 차이로 인해서 유해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고인을 모신 장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번 이장(移葬)했거나 석관(石棺)에 모셨다든지 하는 등 고인을 어떤 장법을 사용해 모셨냐에 따라서 상태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파묘 후 다시 모시는 작업을 뭐라고 할까? 임실 묘지개장 개념부터 경계석 평장와비 설치까지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묘지개장 개념을 설명하기 앞서서... 5월임에도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로 고객님께서는 여름 대비를 잘하고 계시나요. 요즘 시원한 비 소식도 없어서 더 덥게만 느껴지는 것 같은데... 앞으로 다가올 여름은 어떻게 나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비라도 한번 시원하게 왔으면 싶은데... 언제 시원한 비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이것저것 떠들고(?) 싶지만.. 오늘 할 얘기가 많으니 이쯤에서 인사말은 하도록 하고 앞서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오늘은 중요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묘지이장? 묘지개장 개념 고객님은 묘지를 파묘(破墓) 후 다시 고인을 다른 장법으로 다시 모시는 작업을 뭐라고 하시는지 아세요? 묘지 개장(改葬)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거리 두기도 끝나고 여름도 성큼 다가오니 아쿠아리움 개장... 워터파크 개장이 떠오르는 건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그런 뜻을 가진 개장(열 개開, 마당

단순히 오래된 무덤은 분묘기지권이 있는 걸까? 무연분묘 처리 과정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장묘문화의 변화에 따른 사유재산권과 분묘기지권의 충돌 요즘은 장묘문화가 변화하고, 사유재산권 행사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대두되면서 많은 고객님께서 문의를 해주시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무연분묘 처리에 관한 것입니다. 현시대의 인식과 과거의 인식이 상충되면서 분쟁이 되고 있지만, 앞서가는 인식과 문화에 비하면 현시점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은 거기에 못 미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어떤 분은 자신의 땅에 오래된 무덤은 무조건 분묘기지권이 있다고 생각하셔서 처리를 포기하시는 분, 또 어떤 분은 관련 법을 잘못 해석하고 무연분묘를 처리 과정과 방법을 잘 알지 못해 포기하시거나 불법적으로 처리해 처벌을 받거나 분쟁으로 번지는 일이 많습니다만, 오늘은 이러한 내용을 고객님과 함께 살펴보면서 도대체 왜 어떤 이유로 또 어떻게 묘지를 처리할 수 있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Grave service Partner Ⅱ 무덤, 분묘기지권, 무

주인없는 무덤 정읍 무연분묘 이장하는 과정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공원 조성 사업 등 묘지를 없애는 추세 근래에 많은 시 · 군 · 구에서는 혐오시설로 분류되고 있는 공동묘지 등을 자연친화적 그리고 주민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묘지, 그중에 특히 주인없는 무덤인 무연분묘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관습법에 따라 설치된 기존 무덤들은 유연고나 무연고를 떠나 각종 사업, 도로 공사, 공원 조성, 시설 공사 등에 장애물이 되고 있어 그 인식이 점점 육신을 매장(埋葬)하는 장례문화에서 화장(火葬)하여 간단한 수목장 형식이나 간소하게 평장(平葬) 또는 봉안하는 것으로 자연장(自然葬)의 형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 때문에 장의 장묘 분야로 사업을 뛰어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전국에는 약 4,000만 기(基) 이상의 분묘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그중 30% 이상이 주인없는 무덤인 무연고분묘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약 1,200만 기의 묘지가 주인

고창에서 파묘 3기 묘지이장 진행하면서...석관(石棺)...과연 좋은 걸까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고창에서 파묘 3기 묘지이장과 석관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기 앞서서... 안녕하세요 고객님 묘지파트너 입니다. 인사말은 뒤로하고 오늘 주제는 고창 파묘 및 묘지이장 그리고 석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희는 고객님께서 주시는 많은 일을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상황과 여러 가지 경우를 보게 됩니다. 멀지 않은 과거에는 고인을 모실 때 주로 석관(石棺)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매장(埋葬)형태는 주로 목적이 광중(壙中) 내부에 나무뿌리 등이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현재 고창에서 파묘를 진행했던 묘지이장에 관련해서 이러한 형태가 고인의 유골에 그다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고객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돌로 된 관을 사용했더라도 나무뿌리 침범은 물론이거니와 고인에 육탈이 잘 잔행 되지 않는 것, 그리고 렴(廉)에 쉽게 노출이 된다는 점을 인지 시켜드리기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

불법 묘지조성 잘못하면 원상복구 명령받아요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불법 묘지조성 원상복구 명령 법률적 검토 예전과는 다르게 근래에는 묘지조성을 잘못하게 되면 불법으로 원상복구 명령을 받게 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고객님과 함께 신고라는 단어로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묘지조성이 과연 어떤 점 때문에 불법이 되며 복구 명령을 받게 되고 또 그러한 원상복구 명령으로 인해 어떻게 복구가 진행되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우선 산지관리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산지관리법 제15조의2(산지일시사용허가 · 신고) 제4항 :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용도로 산지일시사용을 하려는 자는 국유림의 산지에 대하여는 산림청장에게, 국유림이 아닌 산림의 산지에 대하여는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한 사항 중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변경하려는 경우에도 같다. 제1호 ··· ··· ··· 제8호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목장림의 설치 우선 산지관리법에 따르면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

부안군 묘지개장과 석실을 사용하여 합장 매장하는 방법 [내부링크]

Grave service Partner Ⅱ 부안군 묘지개장과 석실을 사용하여 합장 매장하는 방법을 소개하기 앞서서... 어린이날입니다. 글을 쓰기 앞서서 어린이날이라고 하니, 갑자기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어린이날은 항상 날씨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 조금 더웠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에는 뭐가 좋았는지 어린이날만 되면 마치 골목대장처럼 아이들을 전부 이끌고 근처 어린이 축제를 하던 학교에 가서 각종 놀이 활동을 하고많은 선물을 받아왔던 기억이 어린이날만 되면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어서 항상 회상하곤 합니다. 고객님들도 이런 추억 하나쯤은 간직하고 계시지 않나요? 저나 고객님이나 항상 고된 업무와 육아, 그리고 여러 가지 많은 이유 때문에 이렇게 순수하고 맑은 어렸을 때의 기억은 전부 잊어버리고 팍팍하게 사는 건 아닐지 잠깐 고민해 봅니다. 오늘은 많은 분이 쉬시거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 년 중 오늘 하루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