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술 잘 마신다는 것에 나름 프라이드를 느꼈던 시절도 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시간과 함께 속도 ...
프랑스인들이 그들이 먹는 기름지고 고칼로리인 음식에 비해 날씬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뜻하는 말인 “프렌...
몇 년 전에 시아버지가 전립선 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쪽으로 남편의 건강에 신경을 더 쓰고 있는 ...
같이 버는 맞벌이도 아니기 때문에 남편 회사 갈 때 밥을 차려주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아침에 일찍 못 일...
생강을 대체 언제 먹느냐고 하겠지만 가을 / 겨울 쌀쌀할 때 마시는 따뜻한 생강차 뿐만이 아니라 요리할 ...
가격이 안 비싸고 흔해서 그렇지 예로부터 “꿀”은 상약이라는 말이 있죠 아픈 병 부위를 치료해 줌은 물...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사러 가거나 만들어 먹기는 귀찮고 최소 주문 금액에 배달료 까지 꽉 채워 주문해야 ...
야채들이 애매하게 남았거나 빨리 먹어 치워야 할 것 같을 땐 부침가루를 물에 개어 부침개 전을 구워 먹는...
버섯도 비싼 버섯이 맛있다고 새로 나온 향표고 버섯이라고 마트 시식 코너에서 구워 주는 것을 먹어 보았...
결혼하기 전에는 다들 직장 때문에 멀리는 못 가도 가까운 일본 정도는 주말 껴서 잘 다녀 왔었는데 하나 ...
똑같이 고기를 좋아해도 고기 취향은 각자 달라서 남편은 육즙 가득 두툼한 소고기나 돈목심 스테이크를 좋...
파스타 같은 것이 먹고 싶을 때 가성비 좋게 자주 가던 라라코스트가 없어지고 포항 이동 온천 옆 건물 라...
원래는 걸레질도 잘하고 그랬는데 걸레 빠는 것이 귀찮아서 왠만한 것은 그냥 물티슈로 슥슥 닦고 버리다 ...
소는 항상 옳아서 소고기 뿐만 아니라 소막창이랑 소곱창 같은 것도 꽤나 좋아합니다 쫄깃한 식감이랑 내장...
아줌마들의 입소문으로 알게된 맛집은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서 죽전네거리 돌솥정식이 맛있었던 “앞산...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이탈리아였나 어디 유럽 속담이었는데 이탈리아에...
올해 연말정산, 당연히 돌려 받을 줄 알았던 연말정산 환급금을 토해내고 충격을 받은 뒤 연말정산 때 더 ...
한번씩 기력이 똑 떨어졌는지 몸은 피곤하고 머리는 띵하게 아픔 할 것도 많고 해야 하는 것도 산더미 같은...
일본 가정식 좋아합니다 포항 이동 이마트 근처에 있는 일본 가정식 집들 중 가 봤던 곳은 “두리반”이랑 ...
유명한 부산 좌동 칼국수 맛집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에 다녀왔어요 국수 면을 좋아해서 맛있다고 하...
요즘은 마시는 “칼륨 보충제”도 따로 나와 있더라구요 짜게 먹으면 안 좋다고 하는데 짜게 먹고 과일이랑...
여름은 “복숭아”의 계절 딱딱한 천도나 황도 복숭아 같은 “딱복”도 있지만 속이 몰캉몰캉한 “물복” ...
이번 여름은 작년만큼 심하게 덥진 않았지만, 더운 땡볕에 다니면서 땀도 많이 흘리고 자외선에 노출되었더...
이마트 포항 이동점 근처에 자주 가는 밥집 “돈값하는 국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마트 장을 보고 난 다음...
결혼을 앞두고 원룸에서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원룸 전세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원룸 보증금을 받아서 아파...
피자랑 파스타 같은 것이 먹고 싶을 때 가성비 있게 다녀오는 곳이 “라라코스트”입니다 비슷한 가게들로...
대구에서 포항으로 오는 길 거의 대부분은 고속도로를 타고 바로 넘어 오는데 시간도 여유롭게 있었고 톨비...
바로 전에 살던 원룸 계약 기간이 종료되고 보증금을 받기까지의 시간은 “돈 앞에 사람 쉽게 믿는거 아니...
임신성 당뇨에 당첨된 친구 덕분에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밀가루는 혈당이 많...
배가 많이 고플 때 외식을 나가면 엄청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 당깁니다 포항 무한리필 소고...
집에 혼자 있는 날이면 귀찮아서 라면에 김밥으로 간단하게 떼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
편의점에 갔다가 돼지 김치찜이랑 고등어 김치찜이 있길래 사 봤습니다 햇반, 통조림 등이 진열되어 있는 ...
고깃집의 정석은 뭐니해도 빨간 숯불에 구워먹는 기름진 고기와 개운하고 얼큰한 마무리 된장이죠 관리가 ...
부산에 온 지는 조금 되었지만 아직은 해운대 밤 바다에 가서 바다구경, 사람구경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
뜨거운 육수에 담궜다 꺼낸 야들한 고기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게되는 야채들까지 좋아서 샤브샤...
친구를 만나러 포항에 갔다가 대구 반야월막창을 먹고 왔습니다 원래 막창을 좋아해서 집에서도 냉동제품을...
매콤하고 얼큰한 짬뽕이랑 탕수육이 먹고 싶어 포항 문덕에 있는 짬뽕 맛집 포항 화산에 반하다에 다녀왔습...
아줌마들은 맛있고 가격 괜찮은 맛집들을 어쩜 그리 잘 아는지 대구 죽전네거리 맛집 앞산연가는 동네 아줌...
주말 저녁시간 도로에 나가면 어느 가게 앞에 주차된 차가 많은지를 유심히 봅니다 그 시간에 차가 많으면 ...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 생일파티를 핑계로 근사하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거하게 한상 가득 한정식을 먹...
나가서 뭔가를 먹을 때는 근사하게 차려진 한정식이 아니라면 밥 같은 것은 내가 집에서 해먹음 되니까 굳...
아웃백은 항상 쿠폰/통신사에 카드 할인까지 해서 최대한 많이 할인받고 가성비 넘치는 조합을 찾아내는 흐...
친정집 근처 성서 계명대학교 대학가에는 가성비 좋고 괜찮은 맛집이 많이 있어요 먹어본 토마토 파스타 중...
친정집에 가면 엄마랑 한번씩 영화를 보러 가는데 성서 롯데시네마 일층 지하철 쪽 입구 작은 가게에 치즈 ...
여름 열기가 한풀 꺽이고 선선해 졌지만 추석 내내 음식하고 먹는데 지쳐서 뭔가 색다르게 입맛 당기고 답...
‘간이 미인’이라는 말도 들었던 20대에는 평일이건 주말이건 친구들이랑 밤늦도록 진탕 놀고 난 다음 날...
남편이랑 같이 예전 살던 곳 포항에 다녀왔습니다 포항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뜨거운 육수물에 소고기와 야...
포항 이동 먹자골목은 회식하기 좋은 고깃집도,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밥집도 많이 있어서 포항에서 맛집들...
몇년 전 포항에 살 때만 해도 효자시장은 작은 시장이고 별다른 맛집도 없어 굳이 찾아갈 일이 없었는데 최...
반월당 현대백화점에 구경갔다가 대구 시내 맛집들도 많은데 백화점에서 점심을 먹기엔 그래서 점심은 현대...
대학생 때 대구에서 학교 다닐때는 시내 동성로랑 좁은 아카데미 골목을 누비고 다녔는데 이제 애기있는 친...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 근처 한옥 브런치 카페가 그렇게 예쁘고 맛도 좋다고 해서 찾아갔더니 알려준 집 ...
주말 날씨가 좋아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아파트 숲에 회사에 살림에 갑갑한 기분이 들었는데 경주...
날이 좋아서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한옥 느낌 낮은 건물들로 구성된 관광도시 경주는 아파트 숲들과는 다른 ...
매일 먹는 밥이 물려서 지겨울 때 한번씩 매콤한 짬뽕이랑 중국집 음식이 당길 때가 있잖아요 짬뽕을 좋아...
“개도 안키우는데 무슨 애견카페야”하고 동물있는 카페들을 어렵게 생각했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가면 키...
친구를 보러 포항에 갔다가 오랫만에 수가성에 들러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몽글한 순두부와 얼큰한 ...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스킨케어 0순위가 클렌징이라잖아요 작정하고 집밖에 안나가는 주말이 아니면...
한국인은 밥심, 밥을 먹어야 한다지만 일주일 내내 내가 한 밥에 회사 밥, 밥밥밥을 먹고 나면 주말에는 좀...
일이 바빠서 저녁을 대충 때운 날 밤이면 출출하기도 하고 하루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인지 고기스러운 것이...
작년까지는 가까운 일본에 많이 갔었는데 요즘 같을 땐 가기가 좀 그래서 올해는 태국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종일 모니터를 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자꾸 핸드폰 화면을 보게 되니까 어느 ...
원래 살던 포항이나 지금 살고 있는 부산이나 둘 다 바닷가여서 회가 싱싱하기는 둘다 비슷한데 확실히 부...
언니가 부산에 놀러왔는데 남편 때문에 집에서 재우긴 서로 불편할 것 같아서 집 해운대와 가까운 송정 바...
주말 언니가 부산으로 놀러와서 해운대 한바퀴 돌고 가까운 송정/기장으로 넘어가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
해가 짧아지고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는 맵싹하게 매운 것이 당기는 계절이에요 맵고 얼큰한 것이라면 생선...
일주일 동안 열심히 살아왔다면 평일이 끝나고 주말로 넘어가는 하루 쯤은 분위기 좋은 펍에서 시간을 보내...
세정력이 좋으면서도 촉촉했으면 하고 각질 제거가 잘 되지만 당김이 없길 바라는 것은 페이스 제품은 물론...
요즘 계절은 생선 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회가 가장 탱탱 쫄깃하게 맛있을 때에요 씹는 맛이 쫀쫀한 회가 당...
부산 송정이 부산 중심지에서 많이 떨어진 먼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해운대 번화가에서 차로 ...
Shut up & Do SQUAT! (닥치고 스쿼트 해!! - 헬스장 명언-) 나이살인지 살만 찌고 체력은 점점 ...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역시 뭐니해도 신나게 노래하고 소리 지르고 하는 것이 개운하고 최고죠 에너지가 넘...
얼마 전이 생일이었어요 생일에는 맛있는 걸 먹어야 하니까~ 퇴근하고 바로 부산송정맛집 어맛횟집에 다녀...
누구에게나 각자마다의 추억의 맛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고등학교 때에는 불판에 직접 볶아주는 닭갈비 철판...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데는 먹는 것이 반이다 라는 말을 믿고 회사일과 집안일에 지친 하루들을 맛있는...
고기는 항상 옳아서 고기라면 거의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씹을 수록 쫄깃하고 고소한 곱창을 아주 좋...
원래 눈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중학교 때 부터 안경을 썼었어요 대학교를 졸업할 때 쯤엔, 안경 없이는 안 ...
이집트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건 끝없이 펼쳐진 모래평야 사막과 피라미드, 미라, 파라오, 클레오...
집에서 밥을 해야하는 주부들의 마음은 다 똑같잖아요 밖에서 먹으면 김밥 하나도 맛있고 이왕이면 따뜻한 ...
치느님은 언제나 진리여서 치킨 통닭 엄청 좋아합니다! 치킨은 보통 퇴근하고 아님 주말 집에 앉아서 배달 ...
매년 받는 건강검진에서 재검이 뜬건 아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판정을 받았습니...
맞벌이를 하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국한되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평일 아침은 하루 중에 가장 바쁘고 정신없...
날씨가 싸늘하고 기온이 뚝뚝 떨어져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한층 움츠러드는 계절입니다 몸이 으슬할 땐 뜨...
날씨가 쌀쌀해지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마 전 주말, 시간이 난 김에 벼르고 있던 옷장 정리 대청소를 했...
고기, 그 중에서도 소를 먹고 싶더라고요 한우 소고기는 그 기대감과 만족감에서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
골뱅이 하면 소주, 소주엔 안주엔 골뱅이란 말도 있잖아요 골뱅이 통조림 캔을 하나 사다가 매콤새콤하게 ...
잘 삶은 보쌈 야들하고 쫀득하게 맛있죠 결혼하고는 그냥 김치를 사먹어서 따로 김장을 하지 않는데 갓 담...
국을 끓일 땐 진한 멸치 육수가 필수이기 때문에 집에 멸치랑 다시마는 떨어지지 않게 꼭 챙겨 놓는 편이에...
세상이 좋아져서 끓이거나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들이 너무 잘 나와 있어서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
고기는 늘 항상 옳아서 언제 먹어도 고소하게 맛있지만 밖에 나가서 먹는 외식 때 어떤 고기를 먹을 것인가...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이마트가 있어서, 배달이 아니면 대부분의 장은 이마트에서 보는데 ...
깻잎은 향긋한 그 향이 좋아서 고기랑 먹어도 맛있고, 회랑 먹어도 상큼하게 좋고 깻잎을 그대로 쌈으로 싸...
금방 무친 나물 반찬도 좋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얼큰하고 국물이 짤박한 음식들이 당기는 것 같아요 ...
닭 맛있죠~ 모든 음식들이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가 더 저렴하긴 하지만 유난히 닭은 나가서 먹을 때랑 집...
날씨가 차가울 때는 역시 빨갛고 따뜻한 얼큰한 국물이 당기죠 빨간 닭도리탕 닭국물도 좋고 명태 알이랑 ...
입맛이 없고 밥이 먹기 싫을 때는 향근한 깻잎 김치나 은은하게 매콤하고 풋풋한 것 그리고 따뜻한 밥에 알...
요즘은 계절을 타는 과일이나 채소가 거의 없어 겨울에도 신선한 야채들을 먹을 수 있지만 콩나물처럼 오이...
고기 넣고 빡빡하게 끓여낸 얼큰한 고기국이 당연히 맛있지만 한번씩은 멸치육수 넣고 담백하게 끓인 야채...
명절 제사음식은 제사상에 올리는 정성이 들어가고 한번에 많이 만들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지만 명절이나 ...
오랫만에 언니도 볼 겸 포항에 갔다가 포항 죽도시장에 가서 장도 한가득 봐 가지고 왔습니다 부산도 바닷...
요즘 세상에 카페/디저트도 다 배달되고 배달이 안 되는 것이 없지만 역시 집에 뒹굴대다가 가장 편하게 배...
서울 시댁에 갔다가 평창으로 넘어가 휘닉스파크에서 스키를 하루 타고 동해-삼척 해안을 따라 부산까지 쭈...
오랫만에 언니도 볼겸 고등학교 친구들도 볼겸 포항에 들렀다가 포항 가장 큰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 가서 ...
주말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좋아서 친구도 만날 겸 해운대 거리로 나가 쇼핑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왔습...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새해가 다가올 때의 어느 주말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 친구도 만날겸 해운대 거...
매일 똑같이 뜨고 지는 해 새해 첫 일출을 보는 것이 설레고 한해의 마지막 날 재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
겨울은 해산물들이 싱싱하게 맛있지만 굴을 마음 편하게 맘껏 먹을 수 있는 때도 겨울 추울 때 인것 같습니...
서울에서 내려 온 서울 남자와 결혼해서 시댁은 서울입니다 시댁이 서울이긴 한데 서울역에서도 꽤 멀리 떨...
평창-동해 2박 3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평창에서는 휘닉스파크에 가서 스키를 타고 신나게 놀고 내려오는...
날씨는 추워서 몸은 움츠러들지만 바다의 보약이라는 굴이 한창 싱싱하게 맛있는 겨울입니다 여렸을 때는 ...
서울 시댁에 갔다가 부산으로 내려오는 길 올라 간 김에 평창에 들러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스키를 타고 내...
부산이 대도시여서 원래 살던 포항보다 놀거리도 즐길거리도 훨씬 많고 바닷가도 가까운 곳에 있지만 겨울...
뽀얗고 소금을 넣어 짭짤하게 간을 한 닭국물 좋아합니다 예전에 육개장에 밥 대신 칼국수를 넣은 육칼국수...
서울 시댁에 올라가 있던 중 남편을 따라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왔습니다 남편 일을 보고 나니 ...
무엇 때문인지 주말 아침 겸 점심 첫끼는 밥이 먹기 싫기 때문에 멸치육수에 쫄깃한 밀가루가 잘 먹힙니다 ...
결혼하기 전 엄마랑 한집에 살 때 마트에서 톱밥에 파묻어 놓은 생물 꽃게가 보일 때면 살아있는 싱싱한 꽃...
쉬는 날이 하루 더 남은 주말 간만에 만난 친구와 대화가 아직 아쉬운데 카페에 가기는 시간이 애매하게 늦...
보통 무한리필 고깃집이라고 하면 가격이 좀 있거나, 고기가 약간 아쉽거나 둘 중 하나인 곳이 일반적인데 ...
늦은 저녁 겸 야식 술 안주로는 역시 매콤한 탕에 씹을 수 있는 고기 같은 것이 좋습니다 해운대 재송 꼬치...
고기야 언제나 늘 옳기 때문에 언제 먹어도 고소하게 맛있지만 매번 먹는 돼지고기 삼겹살/목살보다 때로는...
거의 무면허와 다름없던 장롱면허에서 탈출하고 작년부터 남편 차에 부부 공동명의를 넣어 같이 타고 다니...
오랫만에 친한 넷이 만나 신나게 놀고 집으로 들어가기엔 저녁 겸 먹은 자리가 살짝 아쉬워 해운대 거리쪽...
작년 쯤 부터 남편 타던 차에 공동명의를 묶어 같이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차는 한대에 운전할 사람은 두명...
굽는 고기라고 하면 머리속엔 소고기랑 돼지고기 목삼겹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가시없이 살만 노릇하...
집에 있던 남편 차를 같이 몰 거여서 하기는 했어야 했던 자동차 부부공동명의 자동차 보험료를 아낄수 있...
고기라면 다 좋아하고 가리는 음식 없이 뭐든 맛있게 잘 먹는 편이지만 고기를 좋은 걸 쓰는 구나 고기 질...
작년쯤 부터 남편차에 자동차 공동명의를 묶어 같이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차량 공동명의는 주소지 상관없...
엄마 아빠한테 얘기했다면 돌도 씹어 먹을 젊은 나이에 무슨 소리냐고 한 소리 들었겠지만 한번씩 아무것도...
부산 하면 부산밀면도 유명하고 동래 파전, 기장에 곰장어 등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뭐니...
작년 쯤 부터 남편 차에 공동명의를 묶어 같이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
날이 좋아 가까운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회사 집 왔다갔다 하며 빡빡한 건물에 버스와 지하철 늘 무언...
남편 차에 부부 공동명의를 설정한 다음 자동차보험 부부한정으로 같이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차량 공동명...
지역마다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음식들 전주 비빔밥, 담양 떡갈비 처럼 경주에 가면 팥 앙꼬가 고소한 경...
(의학적 지식없이 모은 자료라 틀리거나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온습도 ◾️ [온도] 최대...
코로나19가 터지고 한동안은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가슴이 콩딱콩딱 하면서 불안했었는데 사람은 어떻게 해...
코로나 때문에 “회사 집, 회사 집”만하고 집 밖에 잘 못나간지도 꽤 되었네요 날씨가 풀리고 따뜻해져야 ...
여유로운 주말 게으른 시간에 일어나 시켜먹는 짜장 짬뽕 브런치가 아니라면 중국집 음식들은 직접 가서 금...
코로나 때문에 거의 나다니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집안에만 있으니까 찌부둥하고 괜히 더 갑갑한 거 있죠 집...
부산하면 역시 돼지국밥이죠 뜨끈하게 밥 한공기 말아서 뚝딱 해치우면 든든해서 좋구요 매장에 앉아 식사...
맨날 밥에 국수면이나 삶아 먹다 파스타라도 한번 만들어 먹으면 뭔가 색다르고 근사한 걸 해 먹은 것 같아...
집에 갇혀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혀끝에 맴돌고 마는 인공적인 맛보단 원래 맛있기 때문에 맛있는 ...
요즘 다들 어렵다고 하더니 회사도 힘들어진 것 같아 신경 쓰이고 월급에서 매달 뜯어가는 국민연금은 아마...
여유롭고 장이 안 열려 심심한 주말 2020년 4월 19일 기준 미국주식 뉴욕/나스닥 시가총액 50위 탄탄한 우...
다음 주에도 적게 먹고 떨어지는 단타를 치고, 배당주에 잠시 올라타기 위해 뉴욕+나스닥 시가총액 50위 기...
밖에 잘 못나가지만 봄은 봄이어서 산뜻하게 갓 무친 나물 반찬이 먹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봄 향기 물씬 ...
예전에 숯불구이 고깃집에서 간장물에 졸인 콩알 새송이버섯이 밑반찬으로 나왔었는데 잘 구운 고기와 새콤...
코로나가 점점 사그라드는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밖에서 편하게 식사하기가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마...
겉절이나 무쳐 먹을까 하고 부추를 한팩 샀더니 겉절이로 먹기엔 양이 꽤 되더라고요 그냥 두면 시들어 물...
결혼한지 벌써 3년차 진지하게 2세 생각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되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35세 ...
이번주 5.18 ~ 5.22 사면 현금 배당주는 미국 주식 (직전 12개월 시총 백억$ 이상 한정) 5월 18일 전까지 ...
이번주 5.26 ~ 5.29 사면 현금 배당주는 미국 주식 (직전 12개월 시총 백억$ 이상 한정) 중국예탁주식, 브...
김밥 두줄만 주문해도 사천원은 쉽게 넘어버리는 요즘 세상에 삼천원으로 국수 한그릇 가볍게 한끼 해결할 ...
주말 아침 첫끼는 왜인지 꼭 국수나 빵처럼 밥 말고 다른 것이 먹고 싶더라고요 부지런을 떨어 햄, 치즈, ...
이번주 5.26 ~ 5.29 사면 현금 배당주는 미국 주식 (직전 12개월 시총 백억$ 이상 한정) 중국예탁주식, 브...
중국예탁주식, 브라질 등 제3국주 관광/항공/호텔 등 코로나 관련주 금융, 보험, 리츠주 제외 배당금 0.1$ ...
요즘은 맛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바삭한 일식 돈가스도 좋아하고 그냥 돈가스를 주문할 때도 선호하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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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6.22 ~ 6.26 사면 현금 배당주는 미국 주식 (직전 12개월 시총 백억$ 이상 한정) 중국예탁주식, 브...
코로나가 시작하고 한창 난리일 때는 얼른 따뜻한 여름이 왔으면 했는데 막상 날이 더워지니까 입맛도 없고...
중국예탁주식, 브라질 등 제3국주 관광/항공/호텔 등 코로나 관련주 금융, 보험, 리츠주 제외 (의료 보험은...
두부는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먹는대로 다시 채워넣으면서도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서 허겁지겁 먹게 되는...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신경써서 노력하지 않으면 야채 풀들은 1도 먹어지지 않기 때문에 매...
지금은 모르겠다하고 잘 돌아다니지만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못 다닌 것은 맞기 때문에 보상 심리 때문인...
이번주 7.6 ~ 7.10 사면 현금 배당주는 미국 주식 (직전 12개월 시총 백억$ 이상 한정) 중국예탁주식, 브라...
갑자기 야근을 하게 되어 끼니를 간단히 떼워야 할 때도 있고 남편 없이 혼자 집에 있는 날은 밥이랑 반찬...
스트레스가 한창 차 있을 때는 얼큰하고 매콤한 국물과 쫄깃하게 후루룩 잘 넘어가는 면발이 역시 좋습니다...
7월 13일 전까지 사면 배당 (배당락 7.15) 액센츄어 (ACN) 배당금: 0.8$ (고평가, 20년 PER: 28.24) ...
생리통이 심해서 참아보다가 가끔은 약도 먹고 그러는데 들어보니 생리대 패드 부분에 들어간 흡습제 성분 ...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그냥 지나간 것 같지만 기장은 원래 멸치가 유명해서 해마다 4월쯤이면 기장 멸치 축...
바다가 보이는 잔디 깔린 정원 그 곳을 내려다보며 홀짝이는 커피 여유로운 힐링, 마음 전환을 위해 ‘바닷...
이번주 7.20 ~ 7.24 사면 현금 배당주는 미국 주식 (직전 12개월 시총 백억$ 이상 한정) 중국예탁주식, 브...
눈치껏 하면 중간은 간다고 뭔가 필요해서 사기는 사야 하는데 뭘 사야할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남들이 많...
씹을 수록 고소한 곱창 쫄깃한 탄력이 매력있는 막창은 가장 좋아하는 최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곱창이랑 ...
우유를 좋아하긴 하는데 먹을 땐 먹고 안먹을 땐 또 안먹어서 다 못먹고 버릴까봐 우유를 사기 망설여질 때...
TV프로 흥행 보증 수표라는 백종원 백종원 방송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백대표 솔루션으로 성장해 가는 ...
한때 카카오 99% 다크 초콜릿 다이어트 란 말이 유행하기도 했었고 밥을 먹기 전에 한조각 먹으면 정말 입...
중국예탁주식, 브라질 등 제3국주 관광/항공/호텔 등 코로나 타격주 금융, 보험, 리츠주 제외 (의료 보험은...
매콤한 양념에 쫄깃한 식감 쭈꾸미는 맛도 있고 스트레스가 꽤 잘 풀리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몸도 찌부둥...
화장실에 물이 막혀 빠지지 않는 것 처럼 성가신 일이 또 없습니다 지금 사는 집 연식이 좀 되어서 배수관 ...
왠지 이상하게 구워먹는 고기는 당기지 않는 날 회를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광어, 우럭 한마리나 모듬회 ...
중국예탁주식, 브라질 등 제3국주 관광/항공/호텔 등 코로나 타격주 금융, 보험, 리츠주 제외 (의료 보험은...
마트 저녁시간 통로에 놓인 알뜰 떨이 상품을 볼 때는 뭐가 나와 있는지 혹시 변하거나 물러진 것은 없는지...
수도 없이 생겼다가 없어지는 것이 치킨 집이라 해서 닭집 하면 크게 떠오르는 곳 없이 집 가까운 곳이나 ...
아침을 먹다 버릇 하다보니 안먹으면 점심까지 오전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아침엔 뭐라도 먹으려 노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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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온 옷에 고기 냄새가 베이는 것이 왠지 아깝다고 생각되는 날엔 잘 삶은 족발이나 수육도 좋습니다 고...
부산 송정과 기장 얼핏 들으면 번화가에서 꽤 멀리 떨어진 부산 외곽인 것 같지만 살고있는 부산 해운대에...
짜장, 짬뽕, 탕수육은 당연히 좋아하고 고추잡채에 꽃빵, 유산슬 같은 중국 요리들을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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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회사 점심시간 급하게 해야 하는 식사가 아니라면 짬뽕, 짜장 중국집을 갈 때는 미니 탕수육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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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말이 잡채를 잘하는 집이 진짜 음식을 잘 하는 거라고 정석대로 신경써서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가...
고기 스러운 것이 당길 때에는 그냥 단순히 굽는 고기 보다는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소나 돼지 막창이 먹고 ...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불판에 굽는 고기랑 막창은 항상 옳아서 마음 먹고 먹기 시작하면 한없이 들어가는 ...
망할 코로나가 끝날줄 모르고 극성이다 보니 (나가서 사 먹기는 사 먹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편하게 먹을 ...
코로나 땜에 바뀌게 된 모습 중 하나는 예전에는 무조건 유명하고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곳을 선호했었는데 ...
쫄깃한 낙지, 곱창과 탱글한 새우살 그리고 얼큰한 매운 국물 낙곱새는 그냥 한 그릇 뚝딱 밥이 막 당기는 ...
전세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하면서 코팅이 벗겨진 후라이팬이나 밥볶는 팬, 이가 나간 그릇 등 짐을 정리...
꽁으로 저렴하게 여행을 가보려고 정말 열심히도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았었는데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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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0을 약간 훌쩍 넘어가고 나니 얼굴에 보이는 나이가 점점 신경 쓰이더라고요 몇살 많은 언니가 서...
결혼 3년만에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건강하게 잘 자리 잡았다는 확인과 함께 초음파 사진 그리...
퀘르세틴과 크롬,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당 조절,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양파 혈관에 ...
나라에서 임산부에게 주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받기 위해 국민행복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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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은 지금은 양념이 되어있지 않은 두툼한 생고기를 더 좋아하지만 한번씩은 어릴 때 외식가면 늘상...
임신 초기 밤에 잠은 지독하게도 오지 않고 잠을 자도 금방 금방 잘 깨버려서 본의 아니게 남편이랑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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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바디워시 같은 것 정도는 편하게 막 쓸 수 있는 저렴이 제품을 선호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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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를 달달 볶아 물 붓고 끓인 뽀얀 황태국도 좋지만 몸이 쳐지고 기운 없는 날에는 부드럽게 술술 잘 넘...
국물과 함께 시원하게 넘어가는 탄력과 끊김 없이 후룩룩 넘어가는 면발 밀가루 면 종류들을 아주 좋아합니...
속이 아프고 허할 땐 밥 보다는 술술 잘 넘어가는 죽이 좋습니다 지난번 황태죽에 이어 아플때 먹기 좋은 ...
집에서 멀지 않는 가까운 곳에 괜찮은 맛과 신선함 까지 갖춘 맛집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초밥이...
짬뽕 & 짜장 중국집, 알고 있는 맛 뻔한 것 같으면서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익숙한 끌림이 있습니다 중...
회를 먹을 때 마다 빠지지 않고 먹게되는 흰살생선 광어 & 우럭 비린내 없이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에 ...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은 예전부터 늘 있어왔던 말이지만 요즘은 왠만하면 진짜 다 비싸져서 본죽에 가...
애기가 생겼더니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가 매일 아침 & 점심으로 하루 두잔씩 보약처럼 달고 살던 커...
고기 구워먹을 때 곁들여 구워 먹으려고 양송이나 새송이, 팽이 버섯들을 같이 사는데 구워먹고 나면 버섯...
평생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안빠지고 그대로인 것이 다이어트여서 이것 저것 노력은 해 봤지만 세상에 맛있...
냉장고에 야채들이 얘매하게 남고 빨리 먹어치워야 할 때가 왔을 때 부침가루 반죽을 개어 전을 해 먹는 게...
9월~12월 가을에서 겨울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늦가을은 새우 대하의 단맛이 가장 강하고 살도 통통...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예전 다이어트의 목표였다면 임산부가 된 지금은 먹고 싶은 맛있는 것들을 보...
11월로 넘어가고 나니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해운대 앞바다가 가깝긴 하지만 사람도 많고 번잡해서...
주말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밥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지만 그렇다고 대충 넘어가긴 허전할 때 계란 물을 폭...
살고 있는 곳은 경상도 부산이지만 남편 쪽 시어머니는 전라도 분 입맛도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다...
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대충 볶아 놓아도 쫄깃하게 맛있습니다 버섯 볶음 중에서는 아무래도 천연 조미료로 ...
잦은 회식에 술약속에 늦게 들어올 때 마다 구박만 해대다가 자기가 먹고 싶어서 먹는거 겠냐는 안쓰럽다는...
정석대로 하려면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꽤 걸리는 것이 잡채이지만 간단하게 만들려면 간단하게 만들어지...
무한리필 고깃집은 지나갈 때 마다 한번 가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들기도 하고 고기스러운 것이 당기는데 무...
버섯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버섯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와 식욕억제에 가...
또 다른 바닷가 도시 포항에 살 때도 장을 보러 죽도시장에 갈 때면 미역이랑 다시마는 부산 기장 것을 최...
지갑에 파우치만 해도 짐이 금방 많아지기 때문에 늘 가방은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것을 골랐었는데 가까...
가을에 나온 가을 무가 아직 아삭 달달하게 맛있을 때입니다 달달 시원한 무를 가지고 아삭한 깍두기를 담...
먹으면 치워야 하고 치우고 돌아서면 또 해먹으면서 나오는 미룰 수도 없고 끊임 없는 설거지에 지쳐 설거...
몇년 전만 해도 별로 못 느끼고 살았는데 30대 중반 특히 건조한 가을, 겨울로 접어드니 얇은 눈가부터 피...
12월에서 2월 한창 바닷물이 차가운 파래가 진하게 맛있는 계절입니다 바다 느낌 물씬 나는 파래로 상큼한 ...
임신 중기, 배가 불러 오는 것이 아직은 드라마틱 하지는 않지만 배가 단단해 지는 정도는 어제 다르고 오...
집에 반찬이 마땅하지 않고 입맛도 없을 때는 그냥 콩나물 슬슬 씻어 씻은 쌀 위에 올리고 지은 콩나물밥이...
잠이 보약이라고 하는데 언제인가 부터 밤만되면 그렇게 잠이 안오더라고요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뒤척이니...
솔직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스킨, 로션 기초 제품들은 괜찮은 걸 고집해도 1차 클렌...
요즘 아무래도 외식을 덜 하게 되고 집에서 해먹는 집밥 내 손맛이 물릴 때가 있어서 집에서 편하게 끓이고...
손발이 남들보다 차가운 편인데 어렸을 때 부터 냉해서 집에 어른들이 녹용 한첩 지어 먹어야겠다 말들을 ...
태아 기형을 막고 신경계 결손을 방지해 준다는 엽산 임신을 준비할 때 부터 임신 중기인 지금까지 다른 것...
서양의 불로초라는 아티초크 건강도 건강이지만 기름을 흡착해 체지방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해...
지금이야 임신 중이어서 잠시 중단했긴 하지만 다이어트는 정말이지 끝나지 않는 무한숙제인 것 같습니다 ...
유산균이 들어간 약산성 폼 클렌저 락토 바실러스 리파인 요즘 코로나 2단계, 2.5단계라 해서 사무실 안에...
스마트폰도 나오고 조금 기다렸다가 사야 배터리니 성능이니 괜찮을 걸 산다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2000...
피부와 같은 약산성 pH 5.5 체내와 비슷한 0.9%의 염분 함유 강원도 고성의 해양 심층수를 담았다는 부드...
30대 중반 얼굴에서 나이가 보일 시기 주변에 보톡스나 필러 시술을 받는 친구나 언니들도 종종 있지만 아...
한동안 배가 고프면 잠이 안와서 야식을 먹다 버릇 했더니 밤에 자꾸 먹고 잤기 때문인지 속도 더부룩 하고...
한동안 잘 사용했었던 기초라인 겟잇뷰티 뷰라벨에도 올라갔었던 미샤 타임 레볼루션 그 중에서도 보라빛 ...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누워서 하는 안마베개에 누워봤는데 목부터 어깨가 풀리는 느낌이 시원하게 아주 좋더...
유럽에서 겨울철 즐겨먹는 프랑스의 쌍화탕이라는 뱅쇼 예전에 빕스에 갔을 때 샐러드바 음료 코너에서 첨 ...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가을 지나고 겨울이 되면 손도 자주 트고 너무 건조하더라고요 건조한 겨울 촉촉한 ...
밤만 되면 다 맛있어서 저녁 & 야식으로는 무얼 먹어도 좋지만 해가 짧고 날씨도 추워지니 역시 뜨끈한...
밥 한번 나가서 먹는 것도 나갈까 말까 몇번 고민하게 되는 요즘 큰맘 먹고 나갔다가 괜찮은 맛집을 발견했...
결국에 욕심내게 되는 것은 예쁜 그릇이라더니 영 틀린 말은 아니더라고요 맨날 차린다고 차리는데 뭔가 없...
엄마, 아버지도 손주 볼 나이가 되니 주름도 많아지고 살도 빠지고 시집오기 전과 같지는 않으시더라고요 ...
집에서 밥을 먹을 때 밥은 얼마큼씩 먹을지 대충 아니까 사람 수 만큼 공기에 밥을 덜어 올려도 국은 보통 ...
회사에서 3~4시쯤 출출할 때 우유 하나 마시면 든든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유통기한이...
2020년 한해를 돌이켜 생각해 보면 올 한해는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가고 외식도 줄이고 계속 집에서 보...
집에 먹던 허브 솔트를 다 먹어서 이왕 구입하는 김에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는 청정 알프스 암염 바트이슐...
기본 가전 제품들 중에 기본 전자레인지와 토스트기는 있었지만 아쉬울 때는 있더라고요 특히 마트에서 빵...
요즘은 5명 넘으면 식당도 못 들어가고 외식을 한다고 해도 먹으러 가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서 보상심리(...
사무직이라 회사에서 종일 모니터를 보고 집에 와서 쉴 때에도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붙들고 사니까 몸은...
요즘은 밖에 외식을 잘 못하니까 맨날 똑같은 집밥은 지겹고 시켜 먹는 배달도 물리고 비싸고 해서 끓이거...
시집 오기 전 엄마집에 살 때 아침에 한번씩 밥, 국이랑은 별도로 누룽지를 폭폭 삶은 숭늉물을 따로 끓여...
쫄깃 쫀득한 수제비를 꽤나 좋아하는데 미리 해 둔 수제비 반죽이 있으면 굳이 수제비를 끓이는 것이 아니...
요즘은 길거리 포장마차는 커녕 식당 안에 들어가 먹는 외식도 하기 힘든 시절이 되어 버려서 참 좋아하는...
주로 아침 겸 점심인 아점을 먹게되는 주말 입맛도 없고 밥도 지겨울 때는 잘 넘어가는 면이 정답입니다 면...
목이 마를 때면 아무 생각없이 냉장고를 열어 꺼내 먹었던 시원한 주스와 탄산 임신을 하고 났더니 몸에 좋...
밥상에 떠 먹을 국물이 하나도 없으면 뻑뻑하고 뭔가 허전해서 딱히 마땅한 것이 없을 때 급하게 끓여내는 ...
날씨가 쌀쌀하고 몸이 움츠러들 때는 따뜻하고 얼큰 매콤한 국물이 당깁니다 매콤하고 달짝한 닭볶음탕을 ...
솔직히 나가서 먹어도 되긴 한데 5인 이상 식사 금지에 가게들도 9시면 문을 닫고 그러니까 나가기가 괜히 ...
추운 극지방 자작나무에 붙어 서서히 자라난다는 차가버섯과 원래부터 상약으로 꼽히던 벌꿀 요즘 회사일에...
원래부터도 변비가 있는 편이었는데 임신을 하고 났더니 정도가 엄청 심해져서 한참 동안 화장실에 앉아있...
수분 촉촉 보습도 중요하고 탱탱한 탄력도 중요하지만 살아온 시간 만큼 손상 받은 피부는 어쩔 수 없기에 ...
병원에 갔더니 임신성 당뇨끼가 좀 있다고 해서 먹는 것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애호박이 당뇨에 좋...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습하고 정체된 마스크 안 공기 때문인가 입과 뺨 주변으로 ...
음식에 조미료를 넣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유난히 음식에 영~ 맛이 안 나는 날도 있고 김치...
배도 점점 불러오고 애기 나올 날이 100일 밑으로 다가와서 애기용품도 장만하고 조리원 가방도 미리 좀 챙...
결혼 4년차가 된 지금은 어느 정도 집안일이 손에 익어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고 바로 간단한 국 하나 정...
나야 뭐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손주 볼 나이 엄마 아빠는 아무래도 여기저기 시원찮고 무릎도 자주 아프신 ...
혈당지수 GI는 다소 높지만 비타민 B와 엽산이 많아 당뇨에 좋다는 애호박 얇게 채썬 다음 부침가루는 ...
1일 1팩이 좋다는 것은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긴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항상 달라서 퇴근하고 밥 해먹고 ...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말에 나가서 외식하고 들어오는 게 나름 소소한 행복이었지만 요즘은 잘 못 나가니까...
솔직히 많이 생소한 음식 중 하나인 퓌레 퓨레라고 부르기도 하고 육류 고기나 채소를 갈고 체로 걸러서 서...
평일 퇴근하고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은 늘 바쁩니다 배가 고프기도 하고 빨리 준비해서 빨리 먹고 치워야 ...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워서 가까운 송정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겨울 바다가 솔직히 ...
집안 일이나 식사 준비가 어느정도 손에 익은 요즘은 예전보다 확실히 덜 사용하긴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
확실히 나이가 들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전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인지 요즘 ...
서울 시댁에서는 거리도 멀고 배부른데 오지 말라고 배려해 주셔서 안가고 친정에는 제사 끝나고 주말에 잠...
뱃속의 아기가 딸이면 과일이 당긴다더니 딸내미를 임신했더니 고기 보다는 달콤 새콤한 과일이 많이 먹고 ...
요번 설 명절은 배가 불러서 움직이기 힘든 것도 있고 5인 이상 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도 있어서 꼭두새...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다들 하는 얘기고 너무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는 말...
아무리 국을 맛있게 끓여놔도 한솥 끓여서 먹고 또 먹으면 물리는데 명절 제사 음식은 한번 할 때 조금 만...
붉은색 히비스커스 그냥 왠지 모르게 이름이 예뻐서 더 맘에 끌리는 것들이 있어요 몇년 전 부터 카페 메뉴...
뭐든 튀겨 놓으면 왠만해선 다 맛있어서 부침가루 반 튀김가루 반반 개어 집에 애매하게 남아 있는 것들을 ...
일반적으로 폼 클렌징이 순하고 비누는 피부가 당겨서 세수할 때는 폼클렌저를 쓰고 손발 씻을 때 비누를 ...
원래는 잘 못먹었던 것 같은데 대구에서 학교 다니는 동안 엄청 먹고 다녀서 돼지껍데기랑 막창, 곱창 같은...
원래 내 주변에 있는 것들 내가 사용하는 것들에 대해 막 까다롭고 그런 편은 아니지만 아기가 생기고 나니...
계륵이라고 유난히 버리기 아깝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가 먹고 남은 쌈무 더라고요 새콤 달콤해서 고기랑...
많이 먹었다면 많이 먹었고 덜 먹었다면 덜 먹은 나이 30대 중반 괜히 안 하던 것을 해보고 싶은 날이 있습...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입맛도 없을 때는 맵싹하게 매콤한 것이 역시 좋습니다 반찬이 마땅하지 않을 땐...
요즘은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요상한 5인 이상 집합 금지 때문에 예전처럼 친구들이랑 카페에 앉아 느긋하게...
빨간 국물에 몽글한 순두부면 그냥 떠 먹어도 맛있고 밥도 술술 잘 넘어가서 나가서 먹는 것도 좋아하고 집...
눈화장이랑 입 포인트 메이크업 지울 때도 쓰고 세안하고 난 뒤에 스킨으로 피부 정리할 때도 피부가 건조...
매운걸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서 정말 입맛이 없을 때는 찬밥을 물에 말아 청양고추 하나 쌈장에 콕 찍어...
부산하면 돼지국밥이라더니 포항 살다가 부산 와 보니 정말 국밥집이 많더라고요 이름은 푸근했지만 쾌적하...
임신을 하고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뒤로 아무래도 먹는 것 특히, 설탕/당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조심을 ...
빨간 국물에 몽글한 순두부면 밥이 술술 잘 넘어가서 자주 해 먹는 편입니다 시간 여유가 되는 날에는 소고...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밥이 잘 안 넘어 갈때가 많고 남편도 아침 먹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누룽지를 삶아 ...
콩나물은 가격도 저렴하고 사시사철 저렴한 가격에 비해 참 맛있는 것 같습니다 콩나물은 늘 무쳐서 먹었는...
남편 비염이 좀 심한 편 가만히 잘 누워있다가 한쪽 옆으로 돌아눕고 조금 있다가 반대편 옆으로 돌아눕고 ...
냉장고 안에 마른 반찬이랑 김치는 늘 있지만 새로한 반찬이 먹고 싶을 때 만만한 것 중 하나가 두부입니다...
요즘은 워낙 배달이 잘 되어 있고 어플 몇번 꾹꾹 누르면 가져다 주는 배달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가서 먹...
남편이 한잔 하고 들어오면 다음날 아침 해장국을 끓여주는 현모양처는 아니고 솔직히 빨리 금방 끓여지고 ...
십여년 전 젊었을 때 20대 사진이랑 최근 사진이랑 놓고 보면 확실히 그동안 나이도 들었고 나름 풍성했었...
냉장고에 들어있는 묵은 반찬들 중에 입에 당기는 생각나는 것이 없고 금방 만든 따뜻한 새 반찬이 먹고 싶...
지금 생각해 보면 살면서 제일 잘한 것들 중 하나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 결혼을 했다는 것과 신혼여행은 꽤...
바닷가 도시 포항에서 나고 자랐고 지금도 바다가 보이는 부산에 살고 있기 때문인지 국을 끓일 땐 소고기 ...
포항 살다가 부산와서 좋았던 것들 중 하나는 물론, 부산이 대도시여서 약간 설렜다는 것도 있고 문화 생활...
첫째 아이 임신과 출산 예상은 했었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아기에게 들어가는 지출이 생...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들어가면 뭔가 푸짐하게 보이고 없으면 왠지 허전한 것이 두부여서 한입 크기로 작...
임신과 출산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맞벌이 가정에서 외벌이로 전환 임신 중 임산부에게 다들 주는 임...
하기 쉽고 만만해서 마트 가면 항상 있고 저렴해서 콩나물 국도 자주 끓여먹고 반찬도 자주 해 먹는 편입니...
언젠가 부터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 미역국 전문점 미역국 정도야 내가 집에서 미역 넣고 끓여도 충분히 잘 ...
확실히 예전보다 사람 많은 곳은 덜 가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생각나고 먹고 싶은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
금방 만든 따뜻한 반찬이 먹고는 싶지만 하나 제대로 만들기에는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할 때 만만하게 금방...
밥을 하는 주부 입장에서 매일 먹을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때론 은근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
은근 끓이기 쉬우면서도 시원하게 맛있는 것이 소고기 무국입니다 한우 양지를 넣으면 당연히 맛있고 굳이 ...
같이 하는 취미 삼아서 남편이랑 같이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었는데 배운지 얼마 안되어서 애기가 생기는 바...
개인적으로는 빨갛고 매콤한 얼큰오뎅을 더 좋아하지만 밥이랑 같이 국물도 떠 먹고 하기에는 진간장 넣고 ...
운동을 별로 안하기 때문이겠지만 고지혈증이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건 원래 부터 알고 있었고 빠지지 ...
짭조롬한 감칠맛 진미채 어릴 때도 좋아했고 나이를 먹은 지금도 그 쫄깃한 맛을 여전히 좋아합니다 촉촉한...
집에 TV는 있지만 TV를 보는 시간 보다는 혼자서 핸드폰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시간이 꽤나 긴 편...
하기도 쉽고 맛도 있고 냉장고에 꽤 오랫동안 보관도 되어서 오뎅볶음을 자주 해 먹는 편입니다 볶음 양념...
음식 맛은 손맛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 손맛의 반 이상은 양념을 얼마나 잘 만드냐 간을 얼마나 잘 맞추냐에...
하기도 쉽고 해 놓으면 은근 근사한 것이 불고기 입니다 맛있어서 잘 먹히고요 불고기 거리를 조금 사다가 ...
아기가 아직 많이 어려서 밖에 잘 못 나가고 늘 집안에만 박혀있다 보니 입이 심심해서인지 육아 스트레스 ...
소고기 장조림은 고기랑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손도 많이 가지만 짭쪼롬한 간장물에 졸인 달짝지근한 ...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들어갈 때 쯤 그때 대패 삼겹이 유행했었나? 대패 삼겹살 전문점도 꽤 있었고 자...
들인 재료와 노력에 비해 근사해지기 때문에 선호하는 메뉴들이 몇 가지 있는데 돼지고기에 아삭한 콩나물 ...
화장실 때문에 고생을 꽤 많이 하는 편 과민성 대장 증후군까지는 아니지만 장이 좀 남들보다 약한가 예민...
불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하기도 쉽고 해 놓으면 근사한 불고기를 꽤 좋아합니다 불고기가 ...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 에티켓이 되어 버려서 밖에 나갈 때 신경쓰게 되는 것이 코로나 이전과 지금이 아무...
나도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아줌마가 되어 버린 건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나이 들었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포...
밖에 안 나가서 안 씻은 날도 있긴 하지만 그런 몇일을 빼면 메이크업은 안 하는 날이 있어도 세수 클렌징...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 햇빛 자외선과 수분 부족 자외선은 해 떠 있는 시간에는 늘 사무실에...
아직 어린 아기가 있어서 젖을 물리다 보니 확실히 허기가 빨리 오더라고요 아기가 먹고 크는 만큼 칼로리...
마스크가 필수 에티켓이 되어 버려 늘 마스크 아래 갇혀 살다 보니까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마스크에 갇...
불고기라고 하면 왠만해선 소불고기 이지만 돼지고기로 만든 돼지불고기도 고소한 것이 꽤 맛있어요 간장, ...
내 집에 편하게 있을때를 제외하면 늘 마스크를 써야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쓰고 있던 마스크가 “...
시장에 갔더니 깻잎순이 나와 있더라고요 깻잎이야 일년 365일 마트에 가면 항상 있지만 깨순은 그 작은 나...
매운것을 꽤 좋아라해서 매운건 원래부터 많이 먹었고 지금은 아니지만 한동안은 술도 많이 먹어서인지 위...
애를 낳고 나면 미역국은 지겹도록 먹게 된다더니 실제로도 잘 나온다고 하기도 하고 젖이 잘 나올것이란 ...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당연히 완모가 좋은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정작 낳고 키워보니 내 젖으로 애기를...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꿉꿉하고 입맛 없을 때는 역시 매콤한 반찬이 입맛 당기고 좋아요 ...
이제 6월 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른 초여름이지만 습도도 높아 꿉꿉해지고 바깥 날씨도 훌쩍 많이 ...
작년 한해는 코로나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은 때라 무서워서 밖에 잘 못나갔고 이제는 코로나고 뭐고 갑갑...
아기가 태어나고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잘 먹는다는 것 잘 먹이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
중국집 대표메뉴 짜장과 짬뽕중엔 역시 빨갛고 얼큰한 국물 짬뽕을 꽤 좋아해서 맛있다고 하는 집은 찾아가...
냉장고에 넣는다 해도 반찬들이 쉬이 쉬어버리는 더운 여름철엔 금방 맛이 변해 버리는 나물 반찬 보단 새...
“난 짜게 안 먹고 싱겁게 먹는데” “소금 별로 많이 안 먹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음식하는 ...
나물 반찬이 아쉬울 때 가장 만만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것이 콩나물 무침입니다 계절 상관없이 일년 365일...
관광지인 해운대 근처에 살다보니 일종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통계라고 해야 할까 일종의 공식 같은 편견이 ...
매콤하고 쫀득쫀득 고소한 식감이 좋기 때문에 양념 돼지껍데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야...
엄마 아빠가 이 약은 어디에 좋다 저 약은 또 어디에 좋다 영양제 이병 저병에서 약들 잔뜩 꺼내 손바닥에 ...
예전에 계절 바뀌는 환절기에 감기 같은거 잘 걸리고 할 때 좋다고 들어서 입안에 뿌리는 프로폴리스 스프...
나이가 들어가고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 얼굴에 보이니까 노화를 늦춘다는 것 안티에이징에 관심도 많이 가...
영생에 미친 미래학자 Google 엔지니어링의 이사이기도 한 레이 커즈와일 2045년이 되면 기술에 특이점이 ...
아기를 낳고 내 새끼라서 그런지, 아니면 첫째 애라서 더 그런지 애기는 너무 예쁘지만 확실히 몸은 아기를...
스마트폰에는 이제 익숙하지만 음식점 키오스크는 부담스러워 하는 엄마를 보면서 내 딸이 내 나이가 되고 ...
이름도 뭔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무중력 리프팅팩 팩을 하고 나서 “촉촉하네, 좋네” 정도가 아니라 시트...
시간 되고 여유가 있을 때는 성분 따져보고 후기도 검색해 보고 뭐 하나 살 때도 꽤나 꼼꼼하게 시간을 들...
하기 쉬워서 된장국 만큼 끓이기 쉽고 만만한 국이 콩나물국 인것 같습니다 멸치나 다시마 육수에 콩나물 ...
선택 하라고 하면 돼지고기보다는 역시 소가 좋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성비가 받쳐준다면 외식 메뉴로는 소...
어렸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음식들은 어른이 된 지금에도 아직까지는 대부분 입에 맛있습니다 반...
평소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편이지만 때론 좋은 괜찮은 분위기도 나에겐 필요합니다 요즘 많이 지쳐 전환이...
사실 느끼한 것을 잘 못먹지만 그 느끼한 맛을 좋아합니다 꾸덕한 까르보나라 마지막에는 늘 힘들어 하면서...
우리집 남편만 그런가 뭐 필요하면 사야 된다 뭐 떨어지면 없다고 말만하지 알아보고 고르는 것이 귀찮다고...
단무지를 단독으로 따로 먹는 경우는 잘 없어서 보통 집에서 단무지를 먹을 때는 중국집 시켜먹을 때 딸려...
‘따뜻한 병원’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큼이나 같이 공존할 수 없는 이질적인 두 단어가 합쳐진 말인...
여름 제철 음식들 가운데 특히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가지’입니다 물컹한 식감이 이상하다...
후덥지근한 날씨가 덥고 뭔가 산뜻한 것이 먹고 싶은 날 냉면처럼 시원한 면도 좋지만 한번씩은 새콤 시원...
원래 스트레스 받을 때는 매운 것이 잘 먹힌다고 요즘처럼 후덥지근 하고 입맛 뚝 떨어져 없을 때에는 청양...
다른 것들은 인터넷으로 사도 해산물을 구입할 때는 수산시장은 못가더라도 적어도 마트까지는 가서 사야 ...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 조개를 올리브 오일에 볶은 오일 파스타가 잘 어울리고 보통 대부분은 그렇게 만들...
집에 어린 아기가 있어서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목이 칼칼하게 기침이 나면 걱정...
에어프라이기가 있으면 마늘빵은 진짜 별 노력없이 금방 만들어지기 때문에 파스타를 삶을 때 마늘빵도 하...
원래 회를 좋아하기도 하고 회는 원래 겨울에 더 맛있다지만 한창 더울때는 굽는 고기 보다는 시원한 회가 ...
두부는 기본적으로 고소한 맛이 좋기 때문에 소금을 살짝 뿌려 굽든 간장 & 고춧가루 양념에 졸이든 간...
원래도 머리숱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기를 낳고 났더니 정말 걱정될 정도로 많이 빠져서 샴푸도 바꿔보...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리는데 거기에다 마스크까지 쓰고 있다 보니 흘린 땀에 덥고 습한 공기 거기에 화장...
남편이나 나나 탈모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남편 머리 빠질 때는 보기에 안타까워도 나이 먹었으니까 빠지...
집밥은 입에 물리고 밥도 하기 싫은 날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다 뭐다 5인 이상, 몇시까지 말들 많아서 나가...
게장 좋아합니다 빨간 양념 게장 보다는 상큼한 맛이 있는 간장게장을 더 좋아하고 게장을 좋아해서 게장 ...
여름에 더워서 입맛도 없고 반찬도 딱히 마땅하지 않을 때 쌈 젓국 맛있게 만들어서 흰밥에 다시마 쌈을 싸...
냉면 좋아합니다 냉면을 좋아하면서도 냉면 집에 선뜻 가지 못하는 이유가 먹고 나면 속이 너무 시리더라고...
당뇨 가족력도 있고 아기 가졌을 때 임신성 당뇨가 심하게 온 이후로 먹는 것이랑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
완모 비만 아기를 키우는 애기 엄마 입니다 분명 낳을 때는 2.86kg 적게 낳았고 분유 먹으면 더 찐다고 해...
이탈리아였나 어디 유럽 속담이었는데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라는 말이...
닭발 좋아합니다 닭에 달린 새발을 먹는다고 생각하니 느낌이 왠지 이상해서 원래는 못 먹었는데 대학교 땐...
즐겁다는데는 먹는 것이 반 이상이어서 맛있는 것도 좋아하고 맛집도 좋아합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
밥이랑 면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열 중 아홉은 면이기 때문에 주말 점심에 메뉴로는 국수를 종종 선택...
“빈혈을 예방하고 머리 좋고 키 큰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매일 고기를 먹이세요” “고기를 제대로 먹지 ...
고기는 항상 옳아서 오랫만에 보는 친구를 만날 때에도 익어가는 고기를 보며 고기 한점에 쉬엄쉬엄 이어가...
요즘은 몇시까지 제한이다 몇명 이상 안된다 너무 빡세져서 어디 나가 앉아서 편안하게 밥 먹는 것도 힘들...
4개월 9.2kg 비만 아기 살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 주기 위한 이유식 효능 정리입니다 칼로리와 GI 혈당지...
완모 비만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애기 엄마입니다 살이 더 찔까봐 분유는 엄두도 못내고 정말 모유 밖에 안 ...
이번달 18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어 인원 제한이랑 시간 제한이랑 전부 없어졌다고 하지만 ...
마스크를 쓰기 때문도 있지만 원래 인상을 좌우하는 곳은 다른 곳 보다 “눈”이 으뜸이어서 얼굴에서 나이...
살 안 찌는 체질을 만드는 데는 장 내 미생물 환경 “유산균”이 중요하다죠 엄마 본인 살도 문제고 딸내미 뚱뚜가 딸인데 살이 너무 쪄 버려서 “유산균”을 열심히 먹여 봤는데 도움을 좀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엔 엄마 본인의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5세대 유산균이라는 “파라바이오틱스”를 먹어 보았어요 유산균, 살 안 찌는 체질 만들기 딸내미는 딸이어서 예뻐야 하는데 병원에서도 “살을 빼야 하겠다” 얘기를 들었을 만큼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었습니다 어린 애를 굶길 수도 없고 억지로 운동을 시킬 수도 없어서 체중 조절 때문에 나름 공부 많이 했었어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 내 환경이 중요한데 유익균.......
직장 때문에 따로 살고 있는 동생이 계약 기간이 끝나서 원룸을 옮겼는데 다른 것들은 몰라도 욕실에 변기 커버 바꾸기랑 세탁기에 “세탁조 청소”는 한번 하고 들어가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변기 커버는 모든 게 다 있는 그 곳 다이소에 가서 하나 사다가 직접 갈면 되고 세탁조 청소는 세탁조 클리너 하나 넣고 돌리면 끝나는 것이니까요 싹 청소하고 나니까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 “세탁조 클리너” 풀고 통돌이 세탁기 돌리는데 통돌이 통 안에 묵은 때 둥둥 뜨는 것 보니까 세탁조 청소하라고 하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원룸 입주 세탁조 청소하다 본인도 자취를 7~8년 했었나 처음에 자취한다고 원룸 들어갈 때 깔끔 떠는 친구가 얘기해 주.......
옛날에 구혜선이 한창 인기 좋을 때 찍었던 화장품 광고였나요 황후 컨셉으로 “여자의 피부는 권력이니라” 라고 하는 문구가 있었는데 그 말이 임팩트가 있었을 만큼 여자한테는 피부가 중요하죠 원래부터도 피부가 엄청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예전 20대까지의 피부 고민이 번들거리는 개기름이었다면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든 요즘의 고민은 바로 “수분 부족”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과 “수분 부족”이라고 하던데 “자외선”은 원래 낮시간엔 잘 안 나갔고 자외선 차단제도 잘 챙겨 바르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문제는 “수분 부족”으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도 큰 이유이지만 한번씩 고기를 먹고 잘 체해서 식초를 즐겨 마시는 편입니다 민간요법에도 있는 것인데 식초가 고기의 독을 삭힌다고 급하게 먹었거나 과식을 한 다음 체기가 올라올 때 식초를 마시면 소화제를 먹거나 손을 따지 않아도 체한 것이 부드럽게 풀리거든요 아무래도 다이어트 때문에 유명한 파인애플 식초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홍초/흑초를 자주 먹었었는데 이번에 대추로 만든 “대추 식초”를 먹어 보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식초에 은은히 퍼지는 대추향이 좋았고 달달한 대추향이랑 식초 특유의 새콤함이 좋아서 일반 식초 대신 무침에 넣어도 상큼하게 맛있었습니다 식.......
10년쯤 전이었나 한창 팔팔하던 20대 때는 술이 쎄다는 말도 들었고 술자리도 좋아했었고 딴건 몰라도 간은 미인이라고 간미인이라는 말도 들었었는데 나이를 먹고 나니까 확실히 예전만큼 술이 안 받음 술을 몸이 못 이기더라고요 그래도 간만에 옛날 친구들을 만나면 나에 대한 일종의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하고 나도 모르게 생각보다 많이 마시게 되어 다음날이 되면 힘들어서 골골거리는 일들이 잦습니다 이제 나도 숙취해소제 같은 것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나이가 된 것 같아 술 깨는데 도움이 되는 숙취해소제를 장만해 보았어요 19금 컨셉으로 19세 이상을 위한 “19분” 29세 이상.......
원래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나름 요리 블로거여서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해야 하는 김장 김치까지는 혼자 힘이 들어 못해도 배추 겉절이랑 쪽파 김치 정도는 뚝딱 담아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딸냄이가 태어나고 크면서 점점 손이 많이 가니까 반찬은 만들기는 무슨 이유식 해서 하루 세끼 먹이고 나면 나 밥 차려 먹는 것도 정신없어서 잘 못해먹겠더라고요 그래도 밥을 먹을땐 한국인은 “김치”가 있어야 밥이 잘 넘어가는 법 슬슬 열무가 제철이라 입맛 돋게 시원한 “열무김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열무김치는 실온에 하루 이틀이면 금방 맛이 들어 버리기 때문에 자칫하면 가장 맛있는 때를 놓치기 쉽잖아요 이번에 주문해 먹어본 “열무.......
나이가 들어갈 수록 몸에 수분은 점점 부족해진다죠 이제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30대 중반.. 나이를 먹어서 온몸에 수분이 빠져 나갔기 때문인지 한 번씩 눈가랑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몸 전체가 건조해진 느낌이 듭니다 건조해진 몸을 위해 EWG 그린 안전 등급을 받은 순한 원료로만 만들어진 촉촉한 바디 마사지 오일을 장만해 보았어요 무언가를 구입한다고 할 경우 가장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경을 써야할 때는 첫 번째는 먹을 것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이고 두 번째가 몸에 바르는 것을 장만할 때 입니다 바디 마사지젤 같은 것은 몸에 직접 닿는 것이고 또, 그 부위가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은 물론 만들어진 원재료.......
“여자의 피부는 권력이다” 라는 말도 있을 만큼 여자한테는 피부가 엄청 중요한데 나이가 들어서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얼룩덜룩한 잡티나 모공은 프라이머에다가 메이크업으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지만 축 늘어지는 피부 탄력은 화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 잠이라도 설친 다음 날에는 피부에 더 힘이 없어 괜히 얼굴도 길어보이고 눈 밑 주름에 파운데이션이라도 끼면 나이가 더 들어 보여 속상해집니다 이제 더 늙을 일만 남았는데 관리가 필요한 나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저분자 어린 콜라겐”을 먹어 보았어요 기존에 먹어 봤던 “피쉬 콜라겐”은 비린 맛이 심해서 먹기가 힘이 들었는데 이번에 먹어 본 것은 새.......
명인이 만들었다는 "수제 한방 비누"를 사용해 봤습니다 한방 성분으로 만든 폼클렌징은 있어도 수제 폼클렌저는 없다고 직접 만드는 수제인 만큼 좋은 성분들이랑 정성이 들어가는데 부드러운 거품에 욕실에 그냥 두어도 향긋하게 퍼지는 은은한 꽃향 수제로 만든 한방 비누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명인이 만든 수제 한방 비누 티비에 드라마 빼고는 요리 프로만 많이 봐서 "명인"은 요리하는 사람들한테만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비누 만드는 것에도 명인이 있더라고요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 "명인" 티비 요리 프로에서 명인이라고 소개하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나 명인하고 싶.......
요즘 나이 40대이면 한창 때이기는 하지만 관리가 필요한 중년으로 접어든 것은 맞죠 남편에게 전립선 건강에 좋은 영양제 “지니랩스 라이프업”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가족력 무시할 수 없지. 암~ 코로나 터지기 전에 시아버지가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요 시아버지 수술하고 한동안 남편한테 전립선에 좋다는 영양제 사 먹이고 친정 아빠한테도 선물하고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암 같은 그런 것은 가족력을 타잖아요 영양제 사 놓았던 것 다 먹이고 나서 잠시 까먹고 지냈었는데 요즘 들어 좀 챙겨 줘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쏘팔메토 + 옥타코사놀”이 들어있는 전립선 영양제를 마련했습니다 전립선 건강을 위한 남성 영양제 남편.......
물건을 살 때 보통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편이기는 하지만 편백나무 편백이 좋다는 것 쯤은 압니다 천연 편백 가루와 편백수로 만든 피톤치드 비누를 써 보았어요 아토피와 지루성 피부염에 좋다고 하는 약산성 천연 비누인데 부드러운 미세 거품에 촉촉한 클렌징이 꽤 좋았습니다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았구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 한국어로는 “편백” 일본어로는 “히뇨끼” 산에 가면 피톤치드를 마셔야 한다고 숨을 깊게 들이쉬고 오라고 하는데 피톤치드는 식물의 보호 물질이어서 모든 나무들이 어느 정도의 피톤치드를 내뿜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나무가 바로 “편백나무”라고 합니다 편백.......
애 본다고 늘 집 안에만 있다 보니 아무래도 입이 심심해서 군것질 거리에 손이 많이 갑니다 애 낳고 나서 찐 살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한 것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엄마 먹는 건 다 따라 먹고 싶어하는 딸냄이가 있다는 현실적인 이유 덕분에 다이어트에 좋은 콜라겐 덩어리 “황태껍질 부각”으로 군것질 간식 메뉴를 바꾸어 보았어요 어린 딸냄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간식 이유식을 떼고 슬슬 유아식으로 넘어가고 있는 딸냄이 이도 나고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엄마가 먹고 있는 것은 뭐든지 자기도 먹으려고 덤빕니다 원래는 부스럭 질소 봉지 과자와 초콜릿, 비스켓 달달하고 바스락 거리는걸 좋아하는데 매번 애 몰래 숨.......
딸냄이가 이제 돌이니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애만 본지도 일년이 조금 넘었네요 애는 예쁘고 귀엽고 내 애니까 소중하지만 육아와 살림은 현실이어서 둘이 벌던 것 남편 혼자 벌고 둘이 쓰던 것 애까지 셋이 먹고 살려니까 기존에 쓰던 씀씀이를 확 줄여도 빡빡하다 느끼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래서 출산과 육아로 직장을 그만 둔 많은 주부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용돈벌이들을 찾게 되는가 봅니다 그동안 블로그 조금 한다 하는 웬만한 블로거들은 다하고 있는 애드포스트, 쿠팡 파트너스 맛집/상품 체험단 정도 했었는데 여기에 “퓨로그램”을 수입 파이프라인에 추가해 봤어요 딸냄이 잘 키우면서 살아남기 블로그가 별로 크지 않기 때.......
얼마 전에는 사랑하는 딸냄이 돌이었습니다 딸냄이 돌 기념으로는 식상하고 뻔한 돌 떡 대신 답례 전용으로 나온 “호두 강정”을 돌렸습니다 개당 가격도 돌 떡이랑 그렇게 차이 나지도 않고 비슷한데 비주얼이 남달라서 뿌듯 완전 매력 터지는 센스쟁이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뻔한 돌 답례떡은 싫었다 코로나 전에는 둘째부터는 오버지만 첫째 애 돌이면 당연한듯이 피로연 뷔폐장 빌려가지고 친한 친구들, 회사 사람들 불러 모아 “돌 잔치”를 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당연한 것이었는데 (장소 대관하고 사회자 부르는 것도 돈이지만 돌 잔치하고 나면 사람들이 오는 만큼 축의금이 많이 남기 때문에 왠만하면 돌잔치를 하는 분위기.......
카드는 혜택 많은 좋은 것 쓰고 싶고 연회비 나가는 것은 싫고 연회비 저렴한 신용카드부터 연회비 캐시백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연회비를 100% 전액 돌려주는 프리미엄 카드들을 찾았습니다 연회비를 전부 돌려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들은 면세점 선불권, 백화점 상품권, 외식 이용권 등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형태로 연회비를 돌려주는 카드들을 제외하면 우리 그랑블루 체크카드 IBK 기업은행 블리스5 카드 하나 클럽 프리머스 카드 SC 제일은행 시그마 카드 체크카드 하나에 신용카드가 셋 총 4개 카드가 있더군요 카드 사용량이 많고 그 중 대부분이 온라인 결제인 저에게 가장 적합할 것 같은 카드는 포인트 적립율이 1~1.5%로 높.......
이번 설에는 시댁 선물로 종근당 건강에서 나온 레스베라 어쩌고를 선물로 드렸는데 뭐 나름 괜찮았다고 해서 제것도 사 봤습니다 결혼한지는 4년 연애기간은 10년 명절이다 / 부모님 생신이다 그리고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 이벤트들 그동안 선물도 많이 사들고 갔었는데 반응 좋았던 아이템들과 가성비 좋았던 것 괜히 했다 싶었던 것 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무난하게 좋은 것은 홍삼? 어른들 선물하기에 만만한 것은 아무래도 “홍삼”이 괜찮죠 남편, 당시 남자친구랑 오래 만나기도 했고 취직도 한김에 명절에 집에 뭔가 보내야겠다 싶어서 홍삼은 어떤가 물어봤더니 시댁 되실 분 큰집이 인삼 농사를 짓고 계시다네요? 홍삼 좋다는 건 다들 잘.......
그 동안 밖에 잘 못 돌아다닌지가 꽤 되었습니다 간만에 나가서 먹고 싶었던 회를 먹고 왔어요 성서 용산시장에 위치한 용산동 횟집 "도셰프 갯마을" 회는 물론 맛있었고 풍성하게 엄청 나온 스끼다시 밑반찬에 곁들여서 먹어본 물회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물회까지 맛있었던 용산동 횟집 도셰프 갯마을에 가다 회 좋아합니다 대구에 오기 전 지금까지 살았던 곳은 포항과 부산 모두 바닷가 도시였는데 대구는 바닷가가 아니기 때문에 회가 과연 맛있을까 긴가민가 했었는데 대구 회도 싱싱하게 맛있었어요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떠올리게 하는 용산동 횟집 "도셰프 갯마을" 성서 용.......
겨울되면 손발 시려운 것은 원래부터 그랬고 요즘 들어 밤에 너무 잠이 안와서 대추를 좀 먹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추청은 전에 몇 번 먹어 봤었는데 잼이 될 만큼 완전히 졸여서 만든 "대추고"는 대추가 정말 농축되어 있어서 그런가 어우 좋더라고요 대추고 뜻, 대추청이랑 차이 대추고 뜻 (膏: 기름 고, 연고 고)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대추청은 마트에서도 자주 보이고 인터넷에서도 쉽게 검색되니까 몇 번 먹어 봤었는데 대추 알맹이가 잼이 될 만큼 완전히 졸여서 만든 “대추고”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대추고” 단어에 "고(膏)"라는 글자도 생소한 것이어서 무.......
사회적 거리두기다 뭐다 해서 술자리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술이 무섭습니다 술 깨는데 도움을 주는 숙취해소제 “술애환”을 먹어 보았어요 술애환 - 편안했던 숙취 해소제 예전 만큼 술을 자주 마시지도 않고 멋모르고 팔팔하던 20대 때처럼 마구 들이붓지도 않지만 나이가 들어서 간이랑 위장이 딸리는지 술을 먹으면 속도 쓰리고 다음 날 머리도 쓰리고 확실히 몸이 안 받쳐 주더라고요 젊은 후배들한테 치이고 위에 선임들한테 눈치보여서 약간은 치트키일 수도 있지만 숙취 해소제의 도움을 좀 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숙취해소제는 말 그대로 술 먹고 난 다음의 숙취를 없애기 위해 먹는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술 마.......
아기가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아이에게 최대 관심사는 안 아프고 튼튼한 것 건강하게 잘 먹이는 것입니다 먹을 것을 준비할 때 사용하는 표현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분유 탈게요~ 분유 먹자~ 분유는 영어로 “powdered formula”이지만 일상 영어에서는 그냥 “Milk”라 부른다고 합니다 분유 먹을 시간이야, 분유 먹자 => It's time for milk => It's time to drink milk 우리나라에서는 “분유 타고 있어”라고 말하지만 미국에서는 보통 “우유 준비하고 있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요 우유 준비하고 있어 (= 분유 타고 있어) => I'm getting your milk ready 아침 준비할게요 원어민들은.......
아기가 태어나고 정말 “나 밥 먹을 시간도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엄청나게 바빠졌습니다 처음엔 의욕도 많았고 체력도 방전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일이 손이랑 몸에 익어서 마치 숙련된 라인 작업자처럼 척척 다 잘할 수 있게 될 줄 알았는데 엄마라는 일이 손에 익기도 전에 몸이 먼저 아프더라고요 아무리 움직여도 집안일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기만 하고 애는 개월 수가 늘어날 수록 엄마가 좀 더 놀아주기를 바라고 손이 많이 가지만 “집을 치우고 먹을 것을 준비하는 것” 이 두가지만 해도 너무 지쳤습니다 애랑 놀아주긴 놀아줘야 하는데 그냥 멍하게 노는 것을 바라보는 날이 많아지더라고요 엄마도 많.......
내 아이가 잘 먹었으면 하는 것은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만큼 잘 먹어주지는 않을 땐 속상하기도 하더라고요 아기 이유식을 먹일 때 쓰는 표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유식 먹을 준비를 해 보아요 이유식을 준비할게 => I'll get your weaning food ready 음식 준비 다 했어, 앉자 => Food is all ready, please sit down 하이체어에서 먹자 => Let's eat in your highchair (의자는 위에 앉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on을 써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의자 안에서 “in the chair”라는 표현도 꽤 많이 사용되더라고요) 의자 벨트 하고 턱받이도 합시다 => Let's fasten the be.......
아기가 아직 어려서 혼자 먹지 못하기 때문에 일일이 떠 먹여주어야 하지만 내년 이맘때가 되면 혼자서 숟가락질도 하고 스스로 집어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유식에 반찬처럼 야채들을 쪄 먹이고 있는데 음식에 대한 호불호는 벌써부터 확실해서 싫어하는 것들을 주면 찡그리고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뭐 먹을래?” “다 먹었어?” 물어보는 표현들과 “식사 예절”에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뭐 먹을래? “먹다”는 “Eat” “먹기를 원하다”는 “To Eat”이지만 음식 준비를 하는 상황에서 “음식을 원한다”는 것은 “먹기 위해 원하는 것”이잖아요 “Eat”을 사용하지 않아도 의미가 통하기 때문에 원어민들은 보.......
딸냄이 하나 키우고 있는데 엄마가 열심히 놀아줘도 집 안에서만 보내면 너무 지루해 하는 것 같더라고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면 되도록 밖에 데리고 나가는 편입니다 나갈 준비를 할 때 쓰는 영어 표현 옷 입자~ 신발 신자~ 등을 정리해 보았어요 Wear 과 Put on의 차이 “옷을 입다”는 “Wear” 또는 “Put On” 둘 다 “옷을 입는다”는 뜻이지만 의미나 느낌이 살짝 다른데 “Put On”은 입는 행위 그 자체를 말하고 “Wear”은 입고 있는 상태를 가리킬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나는 아침에 양말을 신어요 => I put on my socks in the morning (맨발인 상태에서 양말을 신게 됨 양말을 신는 행위 자체를 얘기할 때) 나는 지금 양.......
연회비 19만 5천원에 캐쉬백 20만원인 프리미엄 카드를 찾았습니다 “SC 제일 시그마카드”인데 전월실적 조건이 커서 실적을 충족하려면 카드를 한달에 백만원은 써야 하지만 연회비에 상당하는 20만원 청구할인은 이벤트성이 아니라 매년 해주는 것이고 온라인 / 병의원 / 해외는 1.5% 그 외 오프라인 일반 가맹점은 1% 한도 없이 무한 적립이 되어서 나중에 1-2년쯤 뒤면 쌓인 포인트도 쏠쏠하겠더라고요 연회비 전부 돌려주는 카드 (쓰고 있는 것은 그랑블루 체크 SC 시그마 카드 발급 예정) 신용카드 연회비는 그냥 버리는 돈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2만원만 넘어가도 비싼 것 같고 아깝다는 느낌입니다 원래는 연회비 1만원 정도인 무난한 신.......
아기 체중이 워낙 많이 나가서 이유식이랑 젖 외에 쌀뻥 같은 파는 간식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지만 체중 증가 속도도 잡히고 해서 중간에 간식으로 ”아기 치즈”를 먹이기로 마음 먹었어요 “몸무게 변화 기록” 출생: 2.86kg - 4개월 이유식 시작: 9.2kg (한달 평균 1.6kg 증가) 4개월 종료: 9.8kg (+0.6kg) 5개월 종료: 10.3kg (+0.5kg) 6개월 종료: 10.8kg (+0.5kg) 7개월 종료: 11.1kg (+0.3kg) 현재 8개월 보름: 11.1~2kg 유지 아기 치즈 먹일 때 주의할 점 (성인 기준으로 표시된 나트륨) 간식으로 사과나 귤 같은걸 주면 정말 맛있어하고 즐거워한다는 것이 눈에 보여서 많은 아기들이 좋아한다는 “치즈”를 먹여 보고 싶기도 했.......
지금 살고 있는 내 집이 후줄근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갑자기 오더라고요 얼마전에 결혼한 친구의 신혼집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우리집이나 친구 집이나 비슷한 평수 이지만 나는 전세집에 도배만 새로 해서 들어왔고 아기도 있고 결혼하면서 집을 사서 들어간 친구네는 적어도 애 초등학교 때까지 살꺼라고 싹 뜯어서 리모델링도 했습니다 신혼이라 짐도 별로 없었고 자기 집이라 취향껏 새 느낌으로 한껏 꾸며놓았기 때문인지 친구네 집에서 노는 동안 카페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 마저 들더군요 1장. 정리를 결심하다 재밌게 놀고 집에 돌아와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닥이랑 소파에 널부러져있는 어수선한 어른 짐이랑 애기 짐들 우울한 느.......
아기를 낳고 나라에서 매달 주는 월 30만원 “아동 수당”과 “양육 수당”은 살림에 보태어 잘 쓰고 있지만 애가 태어날 때랑 100일 되던 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등 집안 어른들이 축하한다고 주신 용돈은 그냥 써버리는 건 아닌거 같아서 모아 놓고 있었습니다 큰집 오빠네 조카가 통장에 세뱃돈이랑 용돈 차곡차곡 모아 초등학생인데 “벌써 천만원 단위로 모았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내 딸내미 통장을 만들어 주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딩이 자기 계좌 보고 흐뭇해서 용돈 주면 안 쓰고 통장에 넣어 달라고 한다 함) 그냥 은행에 넣어두자니 이자 이율도 너무 낮고 매년 팍팍 오르는 물가 때문에 20~30년 후에는 애써 모아.......
아기가 태어나고 양가 부모님들이랑 친지 분들이 축하한다고 주신 “아기 용돈”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미국 주식 ETF”를 사주는 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돈을 물려줄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우선10년 단위로 2천만원 증여세 면제가 되고 미국주식은 장기 우상향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에 따른 가치 하락에서 자유로울 뿐 아니라 배당금 수익도 기대할 수 있고요 아기 앞으로 키움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가장 안정적이라는 ETF인 S&P 500을 추종하는 SPY 주식 몇 주를 사놓았습니다 미성년 자녀에게 투자목적으로 증여한 돈은 3개월 내에 “증여신고”를 하지 않으면 훗날 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포함한 총 금액에 대한 “.......
아기 낳기 전 회사 다닐 때 회사 아저씨들이 “영어 유치원은 비싸서 절대 못 보낸다”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유치원에서 영어 쓴다고 비싸긴 진짜 비싸서 유치원에 애 하나 보내는데 보통 100~150만원 많이 비싼 곳은 200씩이나 하더라고요 영어 유치원은 물론 좀 커서 보내는 영어 회화 학원도 “보내는 만큼 그 값어치를 할까”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학원은 엄마가 보내니까 아무 생각없이 가서 시간을 보내다가 학원 문을 나오는 순간 다 까먹고 신나게 나왔던게 바로 저였거든요 아기와 24시간 종일을 같이 보내는데 되든 안되는 영어로 조금씩 얘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애기한테 뭔가 영어로 말해주고 싶어도 머리 속에 들어있는 것.......
우리 애만 그러는 걸까요? 목욕하고 나면 우는 포인트가 두 군데 있는데 물놀이 목욕은 좋아하면서도 씻기고 나서 얼굴에 로션 바를 때랑 위에 옷 입힐 때는 꼭 짜증을 내면서 웁니다 오늘은 “씻고 로션 바르기”랑 “옷 입기”에 관련된 표현들을 공부해 보았어요 씻고, 로션 바르고, 옷 입기 이제 씻을 시간이야 씻는다는 “Wash up” 우리말 “씻다”도 세수에서 부터 샤워, 목욕을 다 포함하는 것처럼 영어에 “Wash up”은 세수(Wash face)를 포함 샤워랑 목욕(Take shower & bath)은 물론 좀 더 포괄적으로 양치하는 것까지 설명할 수 있는 단어라고 해요 몸을 씻는다는 표현은 “Wash up”이기 때문에 Up을 빼고 “Do you wash?” 이.......
뭐가 그리 급했는지 라식 수술이 처음 나왔을 때쯤인 2007년 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도 오래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녹내장, 백내장, 안압 등의 주의를 받았었고 “안구 건조증”은 확실히 심해지더라구요 안구건조에는 “오메가3”가 좋은데 EPA가 아닌 DHA 비율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해요 오메가3 EPA DHA 뜻 (안구건조증에는 DHA가 좋음)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하고 10년 정도 지나면 부작용이 나타난다던데 15년이 다 되어가지만 “안구건조증” 말고 다른 불편함은 없는 편입니다 “눈 건조증” 때문에 병원도 꽤나 오래 다니고 인공 눈물도 달고 살고 고생을 했지만요 눈에 좋은 영양제 오메가3의 성분으로는 EPA와 DHA가 있.......
7개월 아기 이유식 재료 견과류, 들깨, 생선, 해조류에 이어 뿌리채소 당근, 양파, 연근, 비트의 효능과 이유식 재료들의 궁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당근을 먹일 때는 생각보다 주의할 점이 있었는데 돌 전 아기에게 “익히지 않은 생당근을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촉감놀이로 가지고 노는 것도 안되었어요 뿌리채소 (당근, 양파, 연근, 비트) 당근 칼로리: 100g당 41.3kcal / GI 지수: 71 “돌 전 아기 익히지 않은 생당근 금지” 어른들은 당근을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당근은 뿌리 식물이기 때문에 땅에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 오염 등이 생길 수 있고 껍질이 얇고 약해 당근 속살로 “세균 침투”가 쉽게 일어난다고 해요 7개월 당근 이유식.......
우리은행과 키움증권 조합으로 “자녀 해외 주식 계좌 만들기” 오전 반차 남편에게 애를 맡기고 은행 문 여는 시간 비슷하게 우리은행에 방문해 “입출금 통장”이랑 “주택청약 종합 통장”을 만들고 키움증권 “국내주식 계좌”와 “해외주식 계좌”까지 총 4가지를 만들고 왔습니다 은행에 한시간 넘게 있었다는 후기들을 보고 은행 문 열리자 마자 일찍 갔더니 대기시간 없이 계좌 만드는 시간만 꼬박 30분 살짝 넘게 걸리더라고요 집에 돌아와 아기 명의 “공인 인증서 받기”와 “인터넷 뱅킹”까지 가입 완료 미성년 자녀 계좌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가야 하는 서류들이 조금 까다로웠지만 은행 창구에 앉아서 하라는 대로 서명하고 아이.......
첫째도 신경써서 잘 먹이고 혹시나 둘째 생기면 다시 보려고 정리하는 “이유식 재료 효능” 7개월 먹을 수 있는 뿌리 채소 당근, 양파, 연근에 이어 먹을 수 있는 식재료 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버섯”들의 효능을 두뇌 발달과 비만 방지 효능에 집중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버섯 (표고, 양송이, 느타리, 새송이, 팽이) 다이어트 할 때 많이 먹었던 버섯 버섯은 다이어트에 좋을 뿐 아니라 항염, 항암, 항노화 효능이 있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염증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와 NK세포의 활동을 촉진한다고 함) 환절기 감기에 자주 걸릴 때도 좋고 소화기가 약한 아.......
7개월 때 먹일 수 있는 이유식 재료로 “시금치”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 TV에 봤었던 만화 영화 주인공 뽀빠이는 시금치 한캔을 먹고 나면 힘이 울끈불끈 솟고 했는데 많은 음식들 중에서 “시금치”가 뽀빠이 에너지 부스터로 괜히 사용된 것이 아니더라고요 좋은 점이 깜짝 놀랄만큼 많았지만 이유식에 쓸 때는 반드시 끓는 물에 한번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서 넣어야 해요 7개월 때 먹을 수 있는 잎채소들로는 시금치, 배추, 양상추, 케일 등이 있었습니다 7개월 먹을 수 있는 잎채소 (시금치, 배추, 양상추, 케일) 시금치 칼로리: 100g당 23kcal / GI 지수: 15 “매우 풍부한 철분”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형성 신경전달물질, 콜라.......
날씨가 쌀쌀하게 추워지면 빨갛고 얼큰한 고기 국물이 당깁니다 원래도 “닭도리탕”을 좋아하는데 빨간 닭국물에 꽃게까지 들어가니 엄청 맛있더라구요 담백하고 시원한 닭도리탕이 있는 해운대 좌동 맛집 “엄지척 닭도리”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좌동 맛집 엄지척 닭도리 다녀오다 엄지척 닭도리 장산점 기본 닭도리탕인 엄지척 닭도리에 한우 소곱창이 들어간 엄지척 곱도리 부터 꽃게가 들어간 꽃도리탕 엄지척 로제 닭도리까지 “닭도리탕” 하나로만 승부를 보고 있는 “엄지척 닭도리”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장산역 NC 백화점 뒤쪽 백종원 골목식당 맛집 솔루션을 보면 항상 하는 얘기가 “메뉴를 줄일 것, 메뉴에 집중할 것” 두 가지.......
커피 몸에 좋은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입에 달고 살게 되는지 밥을 먹고 난 다음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는걸 보면 카페인 보충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먹는 이유가 큰 듯 끊지 못하고 마시고 있는 “커피를 줄이기 위해” “동결건조 차가버섯 분말”을 장만해 보았습니다 커피를 줄이기 위해 산 건데 엷게 탄 원두커피에 차가버섯을 추가해 먹어도 꽤 괜찮았어요 추운 극지방에서 서서히 자라 많은 약용성분을 갖고 있다는 “차가버섯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중 하나인 “버섯커피”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차가버섯 무엇?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었던 “차가버섯” 북위 45도 이상에서.......
애기 태어나고 100일이랑 돌 때 양가 부모님 & 친지분들이 용돈을 좀 주셨습니다 아기 축하한다고 주신 돈인데 그냥 써버리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은행 예금으로 넣어 두자니 20~30년 뒤 아기가 성인이 된 나중에는 정말 돈의 가치가 얼마 안 될 것 같아서 고민끝에 해외 주식 미국 ETF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과 키움증권을 기준으로 “미성년 자녀 계좌 만드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키움증권 계좌 개설과 ETF 구입” “국세청 홈텍스 증여 신고”까지 쭈욱 정리해 볼게요 자녀 해외 주식 계좌 만들어주기 만드는 순서 프로세스 1. 증권사 연계 은행: 주식 계좌 개설 2. 증권사 사이트: 자녀 명의 회원 가입 3. 예수금 입금 &am.......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몸에 기운이 없고 아파서 동내 내과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피검사 수치를 보고 의사 선생님이 “무슨 아가씨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렇게 높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콜레스테롤 감소와 고지혈증에는 “오메가3”가 좋다고 해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 비율”에 대해 알아보고 요즘 인기있는 “rTG 오메가3”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지혈증 해결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야 마름 / 비만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는 “고지혈증”은 이상 지질혈증 중 하나로 혈관 내 지방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
7개월 아기 이유식 재료 곡물(밀가루), 닭, 계란 콩, 두부 편에 이어 7개월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이유식 재료들의 효능을 두뇌 개발과 비만 방지 효과에 집중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견과류 (잣, 땅콩) 잣 - 칼로리: 100g당 673kcal 칼로리가 높고 많이 먹으면 설사 유발 가능 주의 필요 “불포화 지방산 & 레시틴 풍부” 뇌세포 활성화 두뇌 건강, 기억력 증진 도움 “비타민 E & 각종 미네랄 풍부” 모발 성장 도움 땅콩 칼로리: 100g당 567.4kcal / GI 지수: 20 덥고 습할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 있음 (아플라톡신-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 독소) 습하지 않은 곳에 껍질째 보관해야 고구마와 궁합이 좋지 않음 멸치와 궁합이 좋지 않음 (.......
우리 엄마 아빠만 그랬나 어렸을 때 한 번씩 “돈까스 사준다”하고 데리고 나갔었는데 지금도 돈가스를 꽤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자주 먹었던 것은 스프가 함께 나오는 얇게 튀긴 경양식 돈가스 나이 먹은 요즘에는 튀김 옷이 고소하게 바삭한 일본식 돈까스가 맛있더라고요 등심카츠와 치즈카츠가 그리고 왕새우 튀김이 확실히 맛있었던 광안리 돈까스집 원카츠 남천점에 다녀왔어요 광안리 돈까스 맛집 원카츠 남천점을 찾다 원카츠 남천점 OPEN. 낮 11시 - 저녁 10시 Break Time. 오후 3시 - 4시 30분 “이 집 고기 잘 튀기네”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부산 수영 남천동 돈까스집에 다녀왔습니다 돈가스 중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엄마들이 어려워 하는 “이유식 식단 짜기” 초기 이유식 4~5개월 때는 먹을 수 있는 이유식 재료들이 몇 가지 되지 않으니 얼마 안되는 재료들을 조합해 이유식을 만들면 되었지만 아기가 6~7개월이 되고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확 늘어나면서 무얼 넣고 이유식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보통 많이들 하는 방법은 “쌀과 고기”를 기본으로 2~3가지 재료들을 추가 5가지 안팍의 재료들을 넣어 이유식을 만드는 것 “영양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한 재료를 먹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유식 하나 마다 최대한 많은 재료들을 집어 넣었고 이가 나지는 않았지만 6개월 중반부 부터 흐물하도록 푹 찐 채.......
7개월 이유식 중기가 되면서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초기 이유식과는 달리 이유식을 곱게 갈아 체에 거르지 않아도 되어서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줄었고요 7개월에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이유식 재료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곡물 (보리, 귀리 퀴노아, 아마란스, 밀가루) 보리 (찬 성질, 알러지 주의 식품) 비타민류, 무기성분, 필수 아미노산 풍부 “베타글루칸 풍부”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 콜레스테롤 흡수와 합성을 억제 비만 등 성인병 예방 효과 귀리 (알러지 주의 식품)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 푸드 많이 먹으면 복부 팽만감과 배변장애 주의 “베타글루칸 풍부”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배출 면역기.......
딱히 큰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집이 있어요 8000원짜리 스테이크부터 1만원 초반~중반대의 저렴한 스테이크들 저렴한 가성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서 마음에 드는 갓심비 또한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해운대 스테이크집 모모 스테이크 장산점 추천 모모 스테이크 해운대 장산점 OPEN. 낮 11시 - 저녁 9시 Break Time. 오후 3시 - 5시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하우스” 라는 이름이 붙은 고급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는 것이 아니라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피자나 파스타 먹으러 갔다가 같이 있던 스테이크 메뉴를 곁들여 먹어 본 것이 다였는데 “스테이크”가 메인인 가게는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구.......
한창 코로나 터져서 어수선 할 때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해 봤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유명한 걸로 “고려은단 비타민 C”를 먹었었는데 사 놓았던 것도 다 먹고 해서 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비타민 C”를 장만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합성 비타민 보다는 천연 비타민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합성 비타민 v.s. 천연 비타민 우리가 먹는 비타민의 대부분은 합성 비타민 말 그대로 “천연 비타민”은 자연 식품에서 추출한 비타민이고 “합성 비타민”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비타민인데 천연 비타민과 동일한 구조로 합성한다고 합니다 천연 비타민 합성보다 좋을까? “천연 비타민은 무조건 좋고 합성.......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얼큰하고 기름진 국물이 당깁니다 얼큰한 곱창 전골을 먹고 왔어요 딱 맞는 국물 간에 넉넉하게 들어간 곱창이랑 사리들 얼큰하고 매콤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남천동 곱창집 아미양곱창 다녀오다 아미양곱창 OPEN. 오후 4시 - 새벽 2시 (매월 2,4번째 일요일 휴무) 곱창, 대창, 염통에 특양까지 있는 양곱창 모듬 구이도 좋아하지만 한 번씩 얼큰한 전골 국물이 당길 때가 있어요 남천동 해변시장 근처 “아미양곱창”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가 나는 깔끔한 가게 지하철 남천역이랑도 가까워서 편하게 갔다가 한잔하고 오기도 좋았어요 Since 2010? 레트로 감성 고기집 남천동 맛집 - 아미양곱창.......
아기 비만 때문에 만 4개월 이른 이유식을 시작했고 흔히 사용하는 백미 흰쌀이나 쌀가루 대신 현미를 사용해 이유식을 만들어 먹였습니다 “믿었던 현미의 배신”이라고 현미에는 비소 성분이 있고 벼 껍질의 잔류 농약 논란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의 흡수를 막는 피틴산을 함유하고 있지만 현미에 싹을 틔운 발아현미를 사용하면 현미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고 두뇌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도 먹일 수 있었어요 키 크고 똑똑한 아이로 발아현미 효능 아기 비만 때문에 시작한 발아현미 이유식 체중의 증가를 막아주는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머리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에 도움을 주.......
50일? 백일 전 쯤까지는 잘 먹이는 것에만 신경을 썼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작게 낳았던 애가 살이 엄청나게 쪄 있었습니다 낳을 때 체중은 하위 25%미만 2.86kg 분명히 작았었는데 태어난지 4개월 되던 날 몸무게는 무려 9.2kg 상위 1% 초과 13개월 아기 평균 몸무게 무거워서 뒤집을 생각도 안하는 딸냄이를 보니 속상하더라고요 돌도 안 지난 애를 뚱뚱하다고 굶길 수도 없고 살이 찐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모유수유 비만 아기 원인 (유전, 엄마 임신성 당뇨) 애야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은 퉁퉁하게 살이 오른걸 보니 속이 상해서 남편이랑 서로 “오빠 닮아서 찐 거다” “너가 생각 없이 시도 때도 없이 물려서 쪘다”.......
작은 골목에 있어서 몰라서 못 가지 한번 가본 사람들은 꼭 다시 가볼 맛집을 찾았습니다 숯불 불판에 구워 먹었던 돼지 양념 왕갈비와 제주 오겹 껍데기가 참 맛있었던 곳 “숯불 위에 삼겹살” 그 맛에 가격도 그정도면 참 착했고 숯불에 구운 고기는 물론 반찬으로 나온 파김치도 예술이었고 마무리 된장찌개도 정말 칼칼하게 맛있었어요 광안리 고기집 / 숨은 맛집 숯불 위에 삼겹살 찾아가다 숯불 위에 삼겹살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나오면서 “잘 먹었다”고 생각한 적은 많아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고 생각했던 적은 드문데 광안리 고깃집 “숯불 위에 삼겹살”은 위치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완전 대박났을텐데 하고 내가 다 안.......
꿀떡 꿀떡 너무나도 잘 먹어 주었던 이유식 이유식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젖양도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이유식 거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젖 양은 이미 줄어들었고 젖병도 안 빠는 애였기 때문에 머리속엔 “이유식을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여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어요 싫다는 것 억지로 떠 먹이기도 하고 젖 먹을 때 젖이랑 입 위로 이유식을 떨어뜨려 싫어도 입에 들어가게도 해 보았지만 이유식을 먹이려 노력하면 할 수록 이유식은 엄청 싫어하고 끊어야 하는 젖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유식 의자에만 앉혀도 싫다고 엉엉 우는 아기를 거부감 없이 이유식을 받아 먹게 하는데 꼬박 한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먹을 때 흘린 것 닦.......
아기는 잘 먹고 잘 자야 예쁘다고 할 줄 아는 말이라고는 “엄마 옴마”밖에 없는 애기가 먹어야 하는데 이유식을 안 먹고 버티는 것 만큼 속상한 것이 없더라고요 모르는 것이 병이여서 초기 이유식 이유식 거부가 시작 될 때 “억지로 먹이기 안 먹는다고 줬던 밥 뺏기 흘린 것 닦아내며 깔끔 떨기” 등 아기가 이유식을 싫어하게 만들 만한 행동들은 전부 골라서 했었습니다 숟가락으로 입에 넣는 것 자체를 싫어하던 아이었기 때문에 “이유식 잘 먹는 아기”로 만드는데 고생을 꽤나 했었어요 이유식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유식 거부 극복 1. 엄마 마음 고쳐 먹기 일단 아기가 비만하면 스스로의 체.......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고 몸무게 느는 속도가 줄었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볼살이랑 배가 슬림해지는 것이 보여서 좋았기 때문에 4개월 말 시작된 이유식 거부는 아주 당황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이유식을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노력했지만 먹이려고 노력하면 할 수록 이유식은 거부하고 끊어야 하는 젖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이유식을 거부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만한 아이들의 경우 “체중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먹는 양을 줄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억지로 먹이려던 마음을 내려 놓았습니다 빈혈 때문에 먹지 않을까봐 철분제도 잘 챙겨 먹였고요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이유식 먹일 때 저질렀던 실수들과 이유.......
이유식 진행이 너무 빨랐던 탓일까? 4개월 4주차 시작된 변비와 함께 이유식 거부 또한 시작되었고 만 5개월 기간은 이유식 거부 때문에 고생한 한달이었습니다 고민도 많이 하고 이것 저것 시도도 많이 해 이유식 잘 먹는 아기가 되었는데 결론은 “강요하지 마라, 무조건 칭찬해라”가 정답인 것 같더라고요 모유수유 비만 아기 몸무게 기록 (만 6개월 까지) 비만 아기가 된 원인은 모유 때문이었는지 이유식이 들어가고 모유 먹는 양이 줄어드니 몸무게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몸무게 변화 기록” 출생: 2.86kg - 4개월 이유식 시작: 9.2kg (한달 평균 1.6kg 증가) 4개월 종료: 9.8kg (+0.6kg) 5개월 종료: 10.3kg (+0.5kg) 현재 6개월, 백분.......
집에 어린 아기가 있으니 어디 나가서 외식하는 것도 조심스럽고 애 본다고 몸도 피곤해서 원래도 포장/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었지만 요즘들어 더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시켜먹는 음식 중에서는 은근히 가성비가 좋은 것 중 하나가 족발인 것 같더라고요 고기여서 먹으면 기운나고 중국집 짜장, 짬뽕처럼 불거나 헛배 부르지도 않고 먹고 남아 냉장고에 넣었다 꺼냈을 때 치킨처럼 맛이 확 떨어져 먹고 싶지 않아지는 것도 아님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기 때문에 족발을 좋아합니다 영대병원 뒷편에 위치한 족발집 ‘와따족발’에 들러 족발을 포장해 와 먹었어요 대명동 족발 맛집 와따족발에 가다 와따족발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 1번 출.......
삼겹살에 김치가 들어가면 맛있어진다는 것은 실패할 수 없는 조합 국룰입니다 돼지 삼겹기름에 맛이 든 신김치를 달달 볶고 양파, 파, 청양고추 푸짐하게 곁들여 삼겹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구워 먹기에 애매하게 남은 고기를 사용한 남은 삼겹 요리로는 그만입니다 [준비] 삼겹살, 신김치, 마늘 고춧가루, 설탕, 간장, 올리고당 양파, 파, 청양고추, 소주 고기를 구워먹고 남은 삼겹살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밥반찬 하나 소개할까 해요 고기가 애매하게 남았을 때 신김치를 함께 넣고 곁들이는 야채들을 푸짐하게 넣어 볶으면 그것 만으로도 꽤 괜찮은 메인요리가 하나 되더라고요 삼겹살과 김치를 함께 볶아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삼겹 김.......
음식 맛은 정성에 비례한다고 같은 고기라도 칼집을 잘 낸 고기가 굽히기도 잘 굽히고 맛도 더 좋더라고요 두툼한 삼겹살에 칼집을 엄청 내어 놓아서 칼집 낸 고기살이 눈꽃처럼 벌어지던 ‘눈꽃 삼겹’을 먹고 왔습니다 고기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고 반찬들까지 고깃집치고 잘 나왔던 곳 용산동 “눈꽃을 나누다” 잘 다녀온 것 같아요 대구 맛집 추천 용산동 눈꽃을 나누다 눈꽃을 나누다 OPEN. 이른 저녁 5시 - 밤 12시 동네 정육점에서 고기를 살 때 다른 손님이 없고 한가해 보일 때만 부탁해 보는 “칼집 좀 내 주세요”라는 요청 고기에 칼집 내는 것이 은근 손이 가는 일이어서 조심스럽게 부탁해 보는 건데 엄청 정성스럽게 칼집을.......
엄마 하던 말 중에 피곤하고 기력 딸릴 때는 소고기가 좋고 그 중에서 흡수 잘 되기로는 “육회가 최고다”라는 말 굳이 기운 떨어질 때가 아니더라도 육회는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싱싱한 생고기에 육회 양념장을 조물 거기에 참기름장을 살짝 찍어먹으면 정말 맛나거든요 맛있는 육회와 육회비빔밥이 있었던 곳 용산동 육회전문점 “마녀 생고기”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성서 술집 마녀생고기 육회 먹고 오다 마녀생고기 OPEN. 이른 저녁 4시 - 새벽 2시 딱히 가리는 것이 없어서 그냥 회도 좋아하고 육회도 좋아합니다 한 단어로 딱 정리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익히지 않은 생고기 이지만 따뜻한 에너지가 있다는 느낌이랄까? 육회는 회와 차.......
여름 더위도 지나가고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마트에 장을 보다가 진열되어 있는 가지를 보니 올해 가지도 거의 끝물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날씨가 더 쌀쌀해지기 전에 가지를 한봉 사가지고 와 조물조물 맛있는 가지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찌고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금새 만들어지는 가지무침 가지는 전으로 구워도 맛있지만 나물로 무쳤을 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가지 효능 (혈관 벽을 튼튼하게 / 혈전 예방) 가지는 은근히 호불호가 심해서 남편은 물렁거리는 식감이 이상하다고 잘 못 먹지만 그 몰캉함도 좋고 무엇보다 참기름에 무쳤을 때 특유의 감칠맛을 좋아합니다 요즘 혈관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
반찬 해 먹으려고 나물이나 채소를 사 놓으면 냉장고에 오래 보관도 안되고 반찬을 만들어 놓아도 금방 쉬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하고 금방 없어지는 채소나 나물 반찬이 아쉬울 때는 냉장고에 오래 모셔 놓아도 되는 염장 미역을 한번씩 꺼내 써도 괜찮더라고요 찬물에 씻어 소금기를 털어내고 감칠맛 나는미역 줄기 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한 것] 염장 미역 줄기 다진마늘, 맛술, 참기름 참치액젓, 설탕, 통깨 반찬이 아쉬울 때 한번씩 만들어 먹기 좋은 미역줄기 볶음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염장 미역 줄기를 깔끔하게 포장해 판매하고 있어서 한팩 사다가 소금기 한번 씻어내고 바로 볶으면 되니까 엄청 편하더라고요 수미네 반찬 미.......
집에 특별하게 먹을 것도 없고 딱히 할만한 것도 없을 때 그래도 한가지는 “신경 좀 써 봤다” 기분 내기에 가성비 좋은 것 중 하나가 달걀찜이에요 계란만 있으면 금방 하고 뚝배기에 눌은 계란이 설거지가 살짝 귀찮기는 하지만 뚝배기 폭탄 계란찜이라고 몽글몽글 부풀어오른 달걀이 푸짐해서 솔직히 같은 노력이면 계란말이 보다 훨씬 있어보이고 좋습니다 딱히 할만한 것이 없던 상차림 다시마 물에 계란 몇개 풀어 폭탄 달걀찜을 만들어 봤어요 [준비한 것] 계란, 고춧가루 새우젓, 다시마, 설탕, 참기름 폭탄 계란찜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뚝배기는 뚜껑 달린 것이 좋고 뚜껑이 없다면 대접이라도 뒤집어서 덮어야 해요 달.......
아기를 본다고 육아에 완전 지쳐 버려서 몸살이 났는지 손 하나 까딱할 힘도 없고 밥도 하기 싫은 시간들이 가끔 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원래는 기껏해야 인스턴트 느낌 나는 자극적인 배달 음식들이 전부였는데 밥 & 국, 메인 요리 하나 밑반찬 5가지 집에서 한 밥처럼 자극적이지 않게 맛이 나는 배달 도시락이 좋더라구요 우선 먹어본 3일 시식 프로그램 몸 아플 때 엄청 도움되고 좋았습니다 아파서 밥 하기 힘들때 좋음 달서구 도시락 3일 프로그램 도담푸드 (053.710.0115~6) 대구 전지역 반찬배달 & 달서구 도시락 배달 옛날 엄마 집에서 학교 다닐 때 아파트 같은 라인에 도시락을 배달해 먹는 집이 있어서 신기하기.......
아기 낳기 전 회사 다닐 때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시간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았고 젖먹이 간난쟁이 육아로 정말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빠 정신없는 요즘에도 기운 떨어지지 않게 중간 중간 먹는 간식으로는 확실히 떡이 좋더라고요 다른 것들 보다 건기도 있고 밥 대신도 되고 빵 보다는 떡이 건강한 느낌 시장 떡집 스티로폼 팩에 한팩씩 담아 판매하는 시장 떡을 사 먹다가 한번 먹을 크기로 개별 낱개 포장된 떡을 사 봤더니 맛도 있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냉동실에 얼려둔 것을 하나씩 꺼내 먹기 아주 좋았습니다 떡 인터넷 주문 아이엠떡 주문해 보다 찹쌀떡 부터 오메기떡 꿀설기에 초코설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떡을 판매하고 있는 ‘.......
이유식을 시작해야 하는 마지노선인 6개월이 되니 먹을 수 있는 이유식 재료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우선 곡물 종류가 늘어나서 먹이던 기본 현미 베이스에 이것 저것 곡물을 추가해 잡곡으로 이유식을 해 먹일 수 있었고 크게 콩, 깨, 생선, 해조류 오일들이 추가되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진 것 같았지만 먹이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콩, 생선, 오일류를 제외하고 나니 6개월에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들은 차조, 기장에 참깨, 검은깨 김, 다시마 정도였습니다 먹이지 않을 재료 - 콩류 (성조숙증 유발 위험) 콩을 먹이지 않기로 한 이유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고 식물성 단백질도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가능하면 콩이 들어간 음.......
시기에 맞는 이유식의 농도와 질감 일일 제공 횟수와 양이 잘 정리되어서 참고하고 있는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4~6개월 초기 이유식에 대해 ‘소유진 이유식’ 외에도 많은 거의 대부분의 이유식 책들은 ‘쌀’ 또는 ‘쌀 + 소고기’ 미음 베이스에 한 두가지 재료를 넣어 이유식을 만들고 그 다음 이유식은 넣었던 재료를 빼고 다른 재료를 넣어 다른 맛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으로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아과 의사가 설명하는 이유식 만들기는 전혀 방법이 달랐는데 삐뽀삐뽀 정유미 TV - 정유미의 모유 이야기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 정유미 채널) “131: 이유식 기본 원칙 BEST 10”편 이유식에 한가지씩 음.......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가 닭이랑 닭국물이 원기 회복에 좋다고 굳이 복날이거나 한 여름 더울 때가 아니더라도 삼계탕은 한번씩 당기지만 닭 국물에 찹쌀밥까지 푹 고아 만든 삼계탕은 보양식 느낌이 강해서인지 뭔가 과하게 먹는 것 같아 선듯 먹으러 가지지 않을때가 많더라고요 구수한 닭국물에 쫄깃한 면발 칼국수 면 닭 칼국수는 든든하게 기운이 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대구 이곡동 맛집 현풍 닭 칼국수에 가다 현풍 닭 칼국수 이곡점 OPEN. 오전 11시 CLOSE. 밤 10시 (마지막 주문 9시 30분) 포장 & 배달 마감. 밤 11시 30분 뽀얀 닭국물에 칼국수면 돼지국밥에 소면이 익숙해서인지 소면은 몰라도 칼국수 면은 왠.......
완모 비만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애기 엄마 입니다 모유만 먹는 완모 아기들은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면 된다고 많이들 얘기하지만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엄마 혈액으로 부터 만든 모유에 당이 많았기 때문인지 정말 모유만 먹였는데도 무섭게 찌는 속도가 감당이 안되서 4개월이 되는 날 부터 일찍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닥터 표 TV Dr Pyo TV (소아 청소년과 표진원 채널) “이유식 시작 시기가 중요합니다!!” 편 WHO 권고에서는 “모유 수유아는 만 6개월 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라”고 하지만 그것은 이유식 재료를 구하기 힘든 후진국을 고려한 권고이고 4~5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해야 씹고 싶어하는 욕구가 생기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고.......
천연 조미료인 표고버섯은 어디에 들어가도 그 감칠맛이랑 쫄깃함이 좋은 것 같아요야채 전을 구울 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