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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노란 해바라기 [내부링크]

비온뒤 맑은 날이에요.. 햇볕이 좋고 하늘이 정말 파란 색이에요~~ 노란 해바라기 꽃잎이 하나씩 벌어지고 있어요.. 노란색은 보여주지만 아직 꽃잎을 열지 않은 해바라기도.. 노란 꽃잎을 꽁꽁 감춰놓은 해바라기도 있어요~~ 단호박은 하얀 줄무늬가 입체적으로 안으로 들어가고 겉표면 무늬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감자가 확실히 누렇게 말라가는걸 보니 곧 수확을 해야할것같아요..

6월 26일 빨간 방울토마토, 옥수수열매 [내부링크]

방울토마토가 색을 입기 시작했어요. 이 방울토마토가 빨간 색일지 블랙일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색을 입어가며 익기 시작했어요.. 진한 빨강 꽃을 피우던 호랑이콩도 얼룩 무늬를 입기 시작했어요.. 아로니아도 붉게 물들고.. 모든 작물들이 익어가는 계절이 왔어요... 옥수수대 꼭대기에 수술이 달렸나봐요!! 수술도 달리고 열매도 열렸어요!! 호랑이콩이랑 동부콩이 옥수수를 칭칭감고 올라가고 있어요~~^^ 애호박, 단호박이 생각보다 줄을타고 올라가지않아 줄기를 정리하며 보니 애호박은 오이쪽으로.. 단호박은 담장밖으로 쭉쭉 뻗어나가고 있었어요.. 그대로 두었으면 도로까지 나갈뻔했어요.. 오이집개라는 새로운 장비를 구입했어요... .......

6월 29일 감자수확하는 날 [내부링크]

감자를 이젠 정말 수확해야할때가 왔어요. 감자줄기가 누렇게 말라가는데 비가 계속와서 수확을 못했어요.. 며칠 말렸다가 수확하려고 했는데, 오늘 또 비가온대서 수확했어요. 옥수수는 키다리아저씨처럼 키가 쭉쭉 크고 있어요.. 아래쪽에 뿌리가 또 생겼어요.. 또 흙으로 덮어줘야하나?? 음... 어려운건 신랑한테 토스!! ㅎㅎ 펜촉처럼 가늘던 옥수수열매가 조금 통통해졌어요.. 와우!! 옥수수 제법 열렸네요!! 토마토 색이 더 진해졌어요.. 토마토 고랑에 잡초가 너무 많아 잡초제거 해줬어요.. 잡초한테 영양분 빼앗기지말고 토마토가 맛있게 익기를... 오이 너무 통통한거 아니에요?? 이번주는 오이를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단호박 색이 더.......

6월 3일 해바라기 꽃피다. [내부링크]

비가 정말 많이 와서 텃밭에 나가보니 세상에.. 해바라기 키가 엄청 컸어요.. 앞줄 해바라기는 분명 다이소에서 사온 미니 해바라기 씨앗인데.. 집에서 키울때는 내 손바닥에서 팔꿈치까지 길이보다 작았는데.. 헐.. 뒷줄 해바라기는 왜성해바라기라고 최대 1미터까지만 자란다고 했으니 이제 그만 자라겠죠?? 해바라기 키에 놀랐다가 자세히 보니 꽃이 열렸어요.. 아직 노란 꽃잎은 보이지 않을만큼 꽁꽁 감춰져있지만, 해바라기 꽃이네요!! 비가 정말 이제 그만와라.. 하고 사정하고 싶을정도로 왔는데, 텃밭의 작물들이 크는데는 도움이 됐나봐요.. 주렁주렁 달린 완두콩 콩각지가 통통해졌어요. 빗방울 맺힌 완두콩 꽃잎이 사랑스러워요~~ 호.......

6월 5일 방울토마토, 애호박, 단호박, 땅콩꽃, 고추, 오이 [내부링크]

오늘 무슨 날인가봐요!! 텃밭에 나갔더니 방울토마토, 애호박, 단호박, 고추, 오이가 열렸어요.. 땅콩꽃과 가지꽃도 피었구요.. 비가 많이 와서 물을 듬뿍 먹고 쑥쑥 자란걸까요?? 하루가 다르게 정말 잘 자라요!! 아직은 모두 초록색이라 잘 안보이지만 방울토마토가 엄청 많이 달렸어요.. 잎이 너무 많이 엉켜있어서 잎을 떼줬는데, 너무 많이 떼줬나봐요.. 앙상해보여요..ㅠㅠ 같은 줄기에 지지않은 꽃과 방울토마토가 함께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조그만 고추가 열린거 보이시나요?? 꽃이 있던자리에 꽃잎이 떨어지고 꽃받침만 남아 고추를 맺었어요.. 곁순치기를 해주며 보니 가지에도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가지는 한번 열.......

6월 12일 풍성한 열매, 열무, 대파마무리 [내부링크]

요즘 텃밭에 나갈때마다 자연이 주는 선물에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거름을 주고 밭을 갈아없고,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주는 정도를 하고서... 자연으로부터 얻는 선물은 너무나 큰것 같다는... 열무에 꽃이 펴서 이제는 열무밭을 정리하려고 해요. 열무를 다 뽑았어요.. 얼마 안되는 것 같아도 4kg이에요. ㅎㅎ 계속 열무김치를 많이씩 담다보니 4kg은 엄청 적은것 같이 느껴졌어요.. 대파도 이제 그만... 이번엔 대파농사 잘졌죠?? 우리 대파 진짜 맛있어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줄을타고 잘 올라가고 있어요.. 아직 길을 찾지 못한 아이들은 줄 위로 유도해주었어요.. 오이끝에 달린 오이꽃은.......

6월 13일 잡초제거 [내부링크]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만큼 잡초들도 쑥쑥 자라서 또다시 잡초와의 전쟁 시작!! 완두콩과 감자 고랑 사이의 잡초 제거!! 완두콩 옆으로 보이는 바닥이 깨끗해졌어요. 감자 사이사이에 있던 잡초들도 제거!! 꼭 감자인것처럼 같은 색을 하고 있어서 언뜻보면 잡초같지않아 깜빡 속아요..ㅎㅎ 땅콩 사이에 있는 잡초도 제거!! 옥수수대 사이사이에 있던 잡초들도 제거!! 고추 사이사이에 있는 잡초들도 제거!! 가지 사이에 있는 잡초도 제거!! 정글같이 무성했던 잡초들을 제거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요.. 이제 시작이니 좀 더 힘을내서!! 해바라기 안에있는 잡초는 제거하지 못했어요.. 해바라기 키가 너무 커서 안으로 들아가기가 불편해요..ㅠㅠ.......

6월 20일 완두콩, 애호박, 오이, 방풍, 감자 1차 수확 [내부링크]

완두콩 줄기와 콩깍지가 누렇게 마르기 시작해서 수확하기로 했어요. 감자와 완두콩 수확 전 기념사진 찰칵!! 꼭 동화속 캐릭터처럼 콩깍지 안에 옹기종이 모여 들어있는 완두콩들~~ 마른 콩깍지는 버려야하나 고민했는데.. 콩깍지를 까보니 멀쩡한 완두콩이 들어있었어요.. 버렸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완두콩 뽑고 난 빈 자리엔 대파뿌리를 심어줬어요.. 이것도 자라면 정말 대파 한번 사가지고 세번째 키워먹는거에요!! 감자잎이 누래지면 수확해야하는 시기라는데.. 주변밭을 보니 수확한 밭도 있고, 감자잎이 누래지고 줄기가 다 누웠는데도 수확하지 않은 받이 있어서 우리는 오른쪽 가장 누래진 감자만 먼저 수확하기로 했어요.. 누렇게 말.......

4월 22일 대파꽃이 피었어요. 해바라기 발아 [내부링크]

텃밭에 들어서자마자 가장먼저 대파꽃이 눈에 들어왔어요.. 마트에서 사먹고 뿌리만 심은 대파가 이렇게 자라서 대파 안사도 되겠어요..ㅎㅎㅎ 하얀막이 터지듯 벌어진 대파꽃이 정말 예뻐요.. 쪽파 끝에도 꽃봉오리가 맺혔어요~~^^ 완두콩 잎이 더 두꺼워지고 색이 진해졌어요.. 이제 완두콩 잎처럼 보이네요.. 늦게 올라온 싹은 아직 힘겨워보여요.. 힘내!! 자세히 보니 동부콩도 싹이 났어요.. 지난주에 파종한 해바라기 싹이 올라왔어요.. 해바라기 껍질을 머리에 달고 올라온 싹이 너무 귀여워요~~ 오늘은 해바라기 씨앗을 추가로 더 심어줬어요.. 엄청 많이 심었는데, 다 발아될지 모르겠어요.. 감자가 일주일만에 이렇게 많이 컸어요!! 우.......

4월 24일 모종상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모종상에 다녀왔어요.. 정말 커다란 모종상이라 모종의 종류가 엄청 많아요!! 모종들을 보니 눈이 번쩍!! ㅋㅋ 원래 심기로 한 목록외에 얼마나 추가된건지.. 엄청 많은 모종을 보니 제가 부자된 기분이었어요!! 정말 한가득 들고왔어요..ㅎㅎ 이거 다 잘 키울 수 있겠죠?? 방울토마토 한종류를 사러갔는데... 맛있는 대추토마토 종류라고 하시면서 추천해주셔서 다 사버렸어요..ㅠㅠ 그린토마토, 블랙토마토는 처음보는데, 엄청 맛있다고 하시네요.. 맛있는데 호감있는 색이 아니어서 마트에서는 판매를 안한다고.. 음.. 잘키워서 맛을 봐야겠어요!! 빨간색은 기본, 노란색은 예뻐서..ㅎㅎㅎ 아삭이고추, 오이, 가.......

5월 1일 방울토마토꽃이 피었어요. 지지대설치 [내부링크]

방울토마토에 노란 꽃이 피었어요.. 집에서 키울땐 수분이 안되서 꽃이 진다음 나무도 시들어갔는데... 벌도 나비도 많으니 잘 자라주겠죠?? 유튜브와 남의 밭을 기웃거리며 배우는 농사라... 첫꽃은 다주는거라 배워서 따줬어요~~^^ 임시 지지대를 해준 방울토마토 말고 다른 방울토마토가 크면서 쓰러지려고해요.. 바람이 세서 버티질 못하나봐요.. 큰 방울 토마토는 지지대를 해주고 아직 키가 작은 방울토마토는 임시지지대를 그대로 뒀어요. 고추도 키가 많이 컸어요.. 가지모종이 힘이 없어 나무젓가락으로 임시지지대를 해줬는데, 점점 실해지고 있어요.. 끝쪽 두 모종은 시들시들한게 뽑아버려야하나 고민중이에요..ㅠㅠ 바람이 많이 불.......

5월 13일 열무 1차 수확.. [내부링크]

열무를 솎아먹는걸로는 감당을 할 수 없어 수확해서 열무김치 담았어요.. 진짜 열무가 너무 많아서 힘주지않아도 쑥쑥 뽑혀요.. 열무를 뽑으면서 보니 큰 열무에 가려 햇빛을 보지못해 아직 작은 열무들이 엄청 많아요..ㅠㅠ 열무잎 사이에 숨어있는 작은 손님 보이시나요?? 열무를 뽑으면서 보니 달팽이들이 살고 있네요.. 열무잎을 먹은 아이들이 달팽이였나봐요.. 뽑은 열무가 무려 6kg.. 한번에 이렇게 많은 열무김치를 담아본건 처음이에요.. 더 무서운 사실은 저 작은 밭에서 6kg이나 뽑았는데도 전혀 티도 안나요.. 전 정말 열무한테 무슨짓을 한걸까요?? ㅠㅠ 분명히 열무밭에 다 놔주고 왔는데, 열무를 다듬으면서 보니 다섯마리나 열무.......

5월 14일 완두콩지지대 해줬어요. [내부링크]

완두콩 꽃이 많이 피었어요.. 넝쿨손도 많아지고 줄기가 많이 뻗어나가 올라갈 지지대가 필요했어요. 다른집은 어떻게 했나 보고 어깨너머 배운 솜씨로 완두콩 지지대를 멋지게 해내는 우리 신랑!! 하얀 완두콩 꽃이 여기저기 숨어있어요.. 완두콩 옆에 호랑이콩이 언제 이렇게 키가컸는지..^^ 조만간 호랑이콩도 올라갈 지지대가 필요하겠어요. 동부콩은 키가 크는것보다는 잎이 많이 생기는 편인가봐요.. 음.. 처음 키워보는거라 세가지 콩이 모두 다르게 크니 참 재미있네요.. 튼튼해진 가지보세요... 약해서 임시지지대를 해주고도 자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언제 이렇게 줄 위로 쑥 올라왔을까요?? 가지랑 경쟁하듯 고추도 키가 쑥 커.......

5월 22일 양상추 수확 [내부링크]

지난주와 다르게 양상추의 결구가 확실하게 보이네요!! 양상추가 이제 수확해도 될만큼 컸어요.. 살짝 흔들어보니 속도 제법 찼는지 묵직해요.. 음.. 잘은 모르지만 마트에서 들어본 양상추 무게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지지대를 타고 잘 올라간 완두콩.. 완두콩 꽃은 꼭 나비같아요.. 완두콩 옆에 호랑이콩, 동부콩, 옥수수도 쑥쑥 잘 자라고 있어요... 호랑이 콩에도 넝쿨손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동부콩 잎이 무성해졌어요.. 고추가 한주사이에 잎이 엄청 많이 달렸어요.. 아래쪽 잎은 떼줘야겠어요. 한번 크기 시작하니 무럭무럭 커가는 가지.. 근육질의 헬스보이같은 옥수수.. 감자밭은 숲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천천히 크는 땅콩.. 우.......

5월 29일 완두콩 콩각지, 단호박꽃, 제비집 [내부링크]

완두콩 콩깍지가 달렸어요. 텃밭을 둘러보는데... 완두콩 콩깍지가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내가 제대로 본게 맞나하고 한참을 쳐다봤어요~~ 완두콩 꽃받침 가운데에서 길게 콩깍지가 자라있어요.. 세상에 언제 콩깍지가 달린걸까요?? 제법 통통해진 꽁깍지도 있어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예쁜 완두콩콩깍지에요.. 완두콩 꽃이 점점 활짝 피는모습..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며 콩깍지가 맺히는 모습.. 정말 신비로워요!! 완두콩 옆에 호랑이콩과 동부콩에도 지지대를 해줬어요.. 이제 땅으로 자라지말고 위로 올라가 자라렴~~ 고추 아래쪽 잎을 정리해주니 깔끔해졌죠?? 가지가 튼튼해진게 정말 놀라워요.. 다 죽어가던 모종이었는데... 이젠 곁순치.......

3월 22일 딸기가 열렸어요. [내부링크]

딸기꽃이 피고 열흘만에 딸기가 열렸어요.. 하얀꽃이 안보이고 아주 작은 딸기들이 달렸어요.. ㅎㅎ 못난이 딸기~~ 작지만 씨가 콕콕박힌 딸기 맞네요!! 맛있게 익어라~~^^ 방울토마토도 가지가 더 굵어지고 키가 더 컸어요.. 방울토마토 위에 꽃처럼 보이는게 있는데, 꽃이 맞을까요?? 방울토마토가 정말 열려주려나.. 기대되요~~

3월 23일 해바라기 꽃이 폈어요!! [내부링크]

작은 꽃봉이리가 달렸던 해바라기가 노란 곷잎을 보여주네요!! 시간이 지날때마다 꽃잎이 하나 하나 펼쳐지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다이소에서 산 작은 씨앗이 이런 예쁜 꽃을 보여줄줄은 몰랐어요.. 노란 해바라기꽃을 보니 그저 하루가 행복해졌어요!!

3월 24일 해바라기 꽃이 활짝 폈어요.. [내부링크]

하나씩 펼쳐지던 노란 꽃잎이 다 벌어지고 꽃이 활짝 폈어요!! 꽃잎이 벌어지며 가운데 부분이 채워지기 시작했어요~~ <3월 24일> <3월 25일> 하루사이에 제법 촘촘하게 채워졌네요.. 화분앞에 앉아 하루에도 몇번씩 꽃멍을 하고 있어요.. 볼때마다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재밌어요~~^^ <3월 26일> 한가운데만 남기고 채워져 가운데만 옴폭 들어간 모습이 예쁜 꽃반지같아요.. 3월 27일 <3월 31일> 가운데가 완전히 촘촘하게 채워졌어요!! 사진을 찍다가 신기한걸 발견했어요!! 해바라기는 꽃이 하나만 피는줄 알고 있었는데.. 보이시나요?? 줄기에 또 꽃이 피었어요!! 자세히 보니 꽃이 3개나 더 피었네.......

두가지 티그레 구웠어요.. [내부링크]

6월 마지막 BNC시연메뉴인 티그레를 구웠어요.. 제일 먼저 버터를 태우고.. 음~~ 버터 향이 정말 좋아요!! 티그레의 호랑이무늬를 내주는 초콜릿을 다녀놓고... 재료준비 끝!! 티그레는 재료만 준비해놓으면 끝이에요.. 1. 버터를 태운뒤 식혀서 체에 걸러놓아요. 2. 실온에 놓아둔 흰자를 살짝 풀어둔뒤 설탕을 넣고 가볍게 섞어요. 3. 연유, 바닐라에센스를 넣고 섞어준 다음 두가지 버전의 티그레를 구울꺼라 반으로 나누었어요. 식혀둔 버터도 반으로 나눠놓았어요. 4. 가루류를 넣고 섞어준 다음 버터를 넣고 섞어줘요. 5. 다져놓은 초콜릿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끝!! 두가지 반죽을 짤주머니에 담아놓고 사바린 틀에 짜줍니다. 구워져나.......

3월 28일 텃밭농사 시작 [내부링크]

2021년 텃밭농사 시작했어요!! 땅이 너무 좋지않아 작년엔 잘 안됐어요... 거름기가 없고, 배수가 잘 안되는 밭이라 신랑이 퇴비사다 몇번을 갈아엎어서 밭을 만들었어요.. 기름진 토양을 만들고 밭고랑까지~~^^ 3월 27일에 모종상에 가서 모종을 사왔어요.. 대파모종, 방풍모종, 열무씨를 뿌렸어요.. 대파모종과 방풍모종 사이에 공간이 남아서 대파 사먹고 뿌리를 남겨 심어봤어요~~^^ 꽃상추, 로메인, 양상추, 부추 모종을 심었어요.. 양상추가 정말 결구가 될지 두근두근합니다..^^ 콩 중에 가장 일찍 심는다는 완두콩도 심고 완두콩 뒤쪽에는 감자를 심었어요~~ 이 밭에 어떤것들고 채워갈지 행복한 고민중이에요.. 올해는 풍성하게 잘 자라.......

4월 10일 완두콩 싹이 올라왔어요.. [내부링크]

씨앗을 심은지 일주일만에 완두콩 싹이 올라왔어요~~^^ 흙을 뚫고 올라온 어린 싹이 정말 대견해요... 대파모종도 방풍도 잘 자라고 있어요. 작년엔 대파가 굵어지지않고 쪽파처럼 얇고 힘이 없었는데, 올해는 기름진 땅에서 잘 자라주길... 곷상추랑 로메인도 점점 풍성해지고 있어요!! 정말 무섭게 자라는 열무..^^ 자라는 대로 솎아먹으려고 열무씨를 막 뿌렸는데...ㅠㅠ 발아가 너무 잘되서 열무가 곱슬머리처럼 빡빡하게 자라고 있어요.. 일주일만에 이렇게 무섭게 자랄줄은 몰랐어요.. 튜울립꽃을 보고 싶어 사러가니 너무 늦어서 구군은 못사고 꽃 3송이만 사서 옮겨 심었어요.. 튜울립 옆엔 수선화에요.. 튜울립과 수선화가 함께 피면 너.......

딸기는 텃밭으로 보내줬어요.. [내부링크]

<3월 24일> 딸기 열매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3월 28일> 모종상에 가서 큰 딸기 모종이 있어서 하나 데려왔어요.. 꽃이 펴있는 아이라 데려왔는데, 벌써 가운데 딸기가 볼록하게 올라오고 있네요~~^^ <4월 1일> 꽃잎이 떨어지고 본격적으로 딸기열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언제봐도 예쁜 딸기꽃~~ <4월 2일> 처음 열렸던 딸기가 점점 붉은색을 띄고 있어요.. 아니.. 이 딸기는 왜이렇게 못생긴건지.. 설마 주인닮는거냐?? 다른 딸기도 주렁 열리기 시작했어요~~ <4월 3일> 진정한 딸기모양은 이런건가요?? 꽃잎이 이제 다 떨어졌어요.. 언제 이렇게 다 빨개졌지?? <4월 4일> 하루사이에 줄기랑 닿아.......

허브 꽃이 피었어요~~ [내부링크]

언제부턴가 집안엔 허브들만 남아있어요.. 딜과 타임이 키가 쑥쑥 크더니 꽃이 피었네요!! 딜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커요.. 어디까지 키가크련지... 딜은 처음 키워보는거라 잘라도 되나 모르겠어요.. 키가 쑥쓱 크더니 꽃이 열렸네요!! 우리집 키다리 두번째 타임이에요.. 타임 끝에 꽃이 보이시나요?? 올망졸망한 타임꽃 예쁘죠?? 허브를 키우면서 꽃은 처음봐서 정말 신기해요.. 이탈리안 파슬리는 햇볕에 약한걸까요?? 뒤쪽잎이 누래지고 있어요.. 식물들을 키우는건 참 공부가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애플민트 ㅎㅎ 애플민트가 왜 애플민트지?? 했는데.. 분갈이를 해주면서 어디선가 사과향이 나는거에요. 아.. 그래.......

4월 17일 감자싹이 올라왔어요. [내부링크]

언제쯤 푸릇푸릇한 싹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텃밭에 나가보니 조금씩 올라온 싹이 보이네요.. 완두콩과 감자싹이 보이시나요?? 담장 쪽 빈공간에 해바라기 씨앗을 심어줬어요.. 감자싹이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 흙을 뚫고 올라왔어요.. 종자를 직접 구매한게 아니라 아는 분이 주신거라 어떤 감자가 열릴지 모르겠어요.. 완두콩은 지난주에 올라오지 않았던 싹까지 모두 올라왔어요.. 지난주에 먼저 싹을 틔운 완두콩은 제법 잎이 많이 컸어요. 집안에선 비실비실 말라가는 딸기도 텃밭 한켠으로 옮겨 심어줬어요. 넓은 땅에서 햇빛 가득받고 잘 자라길... 방울토마토를 심을 자리에 집에선 더이상 자라지않는 방울토마토를 옮겨 심어줬는데.......

초코슈 [내부링크]

만들어두었던 초코커스터드크림이 있어서 초코슈를 구웠어요.. 제손은 왜 슈만 구우면 반은 예쁘게 부풀고, 반은 주저앉는걸까요?? 예쁘게 구워진 슈에요~~^ 냄비에 우유 50g, 물 50g, 버터 40g, 설탕 10g, 소금한꼬집 넣고 버터가 녹을때까지 끓여준다음, 밀가루 60g을 체쳐넣고 중불로 볶아 호화시켜줬어요. 불끄고 반죽을 스텐볼에 옮겨 한김 식힌다음 계란 100g을 조금씩 넣어가며 휘핑해주고 반죽 완성!! 다른 레시피보다 설탕양이 많은 레시피라 슈만 먹어도 맛있어요. 만들어놓은 커스터드크림이 달지않아서 잘 어울렸어요. 생크림 휘핑해서 초코커스터드 크림과 섞어 초코디플로매트 크림 가득 넣었어요. 크림 충전하자마자 바로 먹으면.......

카스테라 대량생산 [내부링크]

선물하고 싶은 곳이 있어서 카스테라를 구웠어요.. 여러군데 보낼꺼라 오랫만에 카스테라 대량생산했네요~~ 음... 여러개를 굽다보니 어느것하나 100% 만족스럽지 않네요...ㅠㅠ 하나씩만 구웠어야하나봐요.. 반죽해서 오븐에 넣고 구워지는 동안 또 반죽하고... 구워진 카스테라를 꺼내놓고 또 오븐에 넣고... 팬 하나로 한판씩 굽느라 처음엔 반죽타이밍을 잘 못잡아서 반죽은 다 해놨는데, 오븐에 있는 카스테라는 아직 한참을 더 구워야하고..ㅠㅠ 4판이 다 높이도 아쉽고, 껍질도 벗겨지고... 선물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어요... `늘 엄마눈에만 보이지 저희들한테는 괜찮아요.. 맛있어요..` 하고 말해주는 아이들덕분에 포장.......

롤스콘 [내부링크]

달팽이집처럼 돌돌말린 롤스콘을 구웠어요. 스콘반죽해서 반으로 나눠 두가지 버전의 스콘으로~~ 스콘레시피는 BNC시연레시피로 만들었어요.. 아... 달팽이집이 다 망가졌어요..ㅠㅠ 통팥앙금크림치즈 스콘인데, 분명히 있을꺼라 생각했던 크림치즈가 다 떨어진거있죠?? 반죽은 다 해놨고 빨리 굽고 싶어서 마스카포네를 넣어 구웠더니 구워지면서 옆으로 흘러 달팽이집이 다 망가졌네요..ㅠㅠ 마스카포네가 흐른 그 곳으로 통팥앙금까지... 그나마 모양이 살아있는 아이는 딱 하나네요..ㅎㅎ 모양은 망가졌지만 맛은 최고였어요!! 스콘반죽에 팥앙금과 마스카포네니 맛이 없으면 반칙이죠!! 팥앙금이 초코인줄알았다며 남은 반죽은 초코스콘으로.......

비오는 날의 평화로움 [내부링크]

하루종일 비가내리는 오늘... 우리집 텃밭에는 빗소리외만 잔잔하게 들리는 평화로운 하루였어요.. 꽃봉오리가 열리려고하는 호박꽃과 잎에도... 방풍잎에도... 활짝핀지 오래되어 매일매일 오늘은 꽃잎이 떨어졌을까 싶은 장미꽃에도... 늦게 심어 다른집보다 더디자라는 땅콩잎에도.... 하루종일 흐리니 꽃잎을 아래로 떨구고 있는 달맞이꽃잎에도... 콩깍지가 많이달려 기대되는 완두콩 꽃잎에도... 미니 장미 꽃에도... 매일 예쁘다 예쁘다하며 이름도 모르는 빨간 꽃에도... 활짝 핀 꽃이 지고 어느새 또 봉우리를 맺은 빨간 장미위에도... 조용히 맺힌 빗방울이 너무 예뻐 치마끝이 젖는줄도 모르고 한참을 쭈그려앉아 바라보고 있었어요.........

시간떼우기 [내부링크]

옷장을 정리하다 안입는 원피스가 눈에 띄여 다시 꺼내보았다. 음... 왠 바람이 불었는지 꽃무늬의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입고싶어 충동적으로 샀지만... 영~ 안어울려 딱 한번 입었던 원피스... 올해도 입진 않을것 같은데, 버리긴 아까워서 옷장 안 한구석에서 꺼내지 못하고 망설이기를 며칠... 허리부분을 뚝 잘라 고무줄치마로 만들어버렸다.. 마음에 안들던 윗부분이 사라지고 편한 고무줄을 넣으니 마음에 드는 고무줄치마가 생겨버렸다.. 꽃무늬 원피스 하나를 자르고 또 눈에 띈 원피스... 정말 좋아해서 자주입던 원피스였는데.. 나이를 먹어서인가... 너무 안어울린다..ㅠㅠ 나이를 먹으면 옷도 같이 나이들어야 하는건지... 뭐 입맛도.......

이밤에... [내부링크]

왜 꼭 밤에 갑자기 뭔가 굽고싶어 지는건지... 바질화분을 보면서 잎을 따줘야하는데... 하며 미루길 며칠... 오늘은 마음먹고 바질수확!! 향긋하고 예쁜 바질잎~~ 바질화분 가까이 가면 바질향이 확 퍼지는게 느껴진다. 오늘은 그 바질잎을 하나하나 따서 담으니 온 몸에 바질향수를 뿌린듯 바질향이 진동한다.. 바질잎 씻어 물기제거해놓고.. 잣은 고소하게 볶아 껍질벗기고.. 그라나파다노치즈를 넣고 싶었는데, 개봉해놓은 파르마지아노가 있어서 그걸 넣었다.. 바질화분 하나에서만 따서 작은병에 2/3정도되는 양이 나왔다.. 더 열심히 키워서 또 수확해야지~~ 바질페스토를 만든김에 피자도우 반죽해서 바질페스토피자.. 아.. 이 밤에 바질.......

우니(성게알)로 포식하기 [내부링크]

6월이면 찾아오는 우니철.. 이제껏 우니가 성게알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저만 몰랐나봐요..ㅠㅠ 우니는 성게알이 아니라 성게소래요.. 뭐 알이든 아니든 우니는 맛있으니까 얼리기전에 열심히 먹어야죠!! 꽉꽉 채워져있는 우니.. 보기만해도 든든해요~~^^ 우니가 있으면 미역국은 꼭 끓여야죠!! 난 우니부자니까.. 미역빈 우니반~~ 우니미역국(성게미역국)은 간을 안해도 진한맛이 정말 좋아요~~^^ 비빔밥은 두가지 버전으로~~ 해녀분들은 다른야채 안넣고 우니만 잔뜩 올려 참기름 또르르~~ 해서 드신다고해요... 그래서 한번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우니만 쓱쓱비벼 한입먹으면 크리미하고 눅진향이 임안가득 퍼져요!! 그냥 먹기도하고.......

1월 다이소 씨앗으로 키운 방울토마토와 해바라기 [내부링크]

다이소에서 사온 씨앗으로 심은 방울토마토와 해바라기가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뭐가 문제였는지 사진이 많이 없어졌어요..ㅠㅠ <1월 15일> 씨앗을 심은지 2주만에 쑥~~ 올라온 싹이에요.. 방울토마토는 많이 발아되지 못했네요.. 해바라기는 어린 새싹부터 튼튼하게 올라왔어요~~^^ 바질씨앗도 심어봤는데, 잘 자랄까 모르겠어요.. <1월 24일> 해바라기 잎이 엄청 커졌어요!! <1월 27일> 안올라오던 씨앗들도 발아되서 올라오고 본잎이 늘어났어요.. 방울토마토 씨앗이 발아가 적게 되었었는데, 어느새 쑥 올라왔네요!! 해바라기 잎은 정말 엄청 커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질잎 너무 예쁘죠?? <2월 19일> 한달 사.......

3월 12일 집안에서 딸기모종 키우기 [내부링크]

어릴적 집 부모님께서 집가장자리에 딸기를 심어놓으셨던 기억이 나 딸기를 키워보고 싶었어요..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모종을 구입할 수 있네요.. 맛있는 딸기모종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3월초에 구입할 수 있는 모종은 한가지라 빨리 키워보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모종을 옮겨심고 며칠지난 후에요.. 딸기 줄기사이로 작은 봉오리들이 보이네요~~^^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봉오리들이 활짝 피기 시작했어요~~ 딸기꽃이 너무 예뻐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보고 있어요.. 어릴적 마당에 딸기꽃이 지고 딸기가 열매를 맺는것을 보면 저랑 제 동생들은 빨갛게 익는걸 기다리지 못하고 초록색 딸기를 따먹었어요..ㅎㅎ 부모님께서 따먹지말고 기다리.......

아일랜드 식탁 변신~~ [내부링크]

주방에 있던 식탁을 거실로 옮기면서 아일랜드 식탁 상판에 나무를 덧대 꾸며줬어요.. 버릴까 고민하던 아일랜드 식탁이 아주 마음에 들게 바뀌었어요.. 거실쪽에서 보이는 면이 오픈되어 있어서 물건을 넣으면 너무 지저분해보여요.. 중간에 선반을 달아 수납력도 높여주고.. (왼쪽엔 밥통을 넣을 수 있게 레일이 있었는데, 떼어 버렸어요. 그 덕분에 더 넓어졌어요. ^^) 나무 주문해서 페인트 칠하고 스텐실로 꾸며주어 문을 다니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이 감쪽같이 감춰졌어요.. 나무 사이즈 주문을 잘못해서 칠하고 손잡이까지 다 단 나무를 들고 목공소에 가서 잘라온건 비밀~~ 아직 손볼곳이 많지만 일하고 싶어지는 주방이 되어 주방에서 헤.......

[서평] 달콤한 딸기과자 [내부링크]

딸기가 맛있는 요즘 딸기로 만드는 베이킹이 가득 든 내용이 너무 맘에 드는 책이에요.. 책이 오기 전부터 딸기를 사놓고 기다렸답니다.. ^^ 딸기로 만들 수 있는 저장식품부터, 다양한 딸기과자, 그리고 딸기로 만드는 음료까지.. 정말 딸기로 만들 수 있는 품목이 이렇게 많나 싶을 정도로 가득 담겨있어요.. 마트에 가서 딸기가 있으면 그게 제철인가보다하는 저도 알기 쉽게 딸기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넣어주셨어요.. ^^ 가장 궁금했던 딸기로 만드는 다양한 잼과 시럽, 건조딸기에요... 스콘과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딸기가 아직 많이 나올때 하나하나 다 따라해보고 싶어요.. 딸기를 잔뜩 사다 마리네이드 해놓으면 보기만해도 든.......

[서평] 해피해피 레시피, 스콘 [내부링크]

오븐앤조이 까페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된 해피해피 레시피, 스콘 책이 왔어요..요즘 한참 스콘에 빠져있을때라 스콘 책 이벤트 당첨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 책 속에 어떤 스콘들이 있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들춰봤어요.. 책을 넘기니 처음에 절 맞이하는 15개의 맛있는 스콘들 사진... 우와~~ 스콘이 이렇게 다양하고 예쁘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그동안 제가 만들던 투박하고 거칠기만 한 스콘, 그것만 스콘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스콘을 보니 너무 흥분되는거 있죠?? 15개의 스콘들이 나와있는데, 그동안 자주 쓰는 재료들이지만 스콘에 넣는다고는 생각지 못한 재료들로 만든 스콘들이 많이 있네요.. 왜 빵에는 넣으면서 스.......

[서평] 바게트의 기술 [내부링크]

가장 적은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가장 어려운 빵..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바게트를 말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를 가지고 만들어내는 바게트의 독특한 식감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던지... 가끔씩 바게트를 구우면서도 내 바게트는 뭐가 부족한걸까? 생각하던 중에 감사하게도 서평이벤트로 바게트의 기술책이 저에게 왔지 뭐에요??? 책을 처음 받은 순간 표지에 있는 바게트의 사진에 반해버렸고, 책 페이지를 여는 순간 열공모드에 들어갔답니다...^^ 평소에 접할 수 있을꺼라 생각지 못했던 일본 유명 레스토랑의 바게트들과 레시피들로 가득차 있는 책이에요... 각각 빵집의 바게트마다의 특별함을 담고.......

후르츠비스퀴 롤케이크 [내부링크]

후르츠 롤케이크라고 부르기엔 과일이 너무 부실한 롤케이크를 구웠어요. BNC시연을 보고 빨리 굽고 싶은 마음에 있는 과일만 넣었어요. 롤케이크 반죽을 짤때 너무 힘을 주어 짰는지 두껍게 짜졌어요. 롤케이크팬에 딱 맞는 반죽양이었는데, 롤케이크팬에 가득차지않고 시트크기가 부족하게 구워졌어요.. 다음번에 짤때는 원형깍지를 좀 작은 사이즈로 짜봐야겠어요~~ ㅎㅎ 시트가 살짝 맘에 안들어서 데코파우더로 감추려고 너무 과하게 뿌려졌네요. 부족한 데코는 로즈마리로~~ 집에 생과일은 포도밖에 없어서 포도랑 망고통조림, 복숭아통조림을 넣고 빨간색이 아쉬워 딸기청의 과육을 걸러 물이빼고 넣어줬어요. 한번씩 딸기가 씹히는게 정.......

[공유] 앙금플라워 버터크림플라워 책 [서평 이벤트] 안내 [내부링크]

#앙금플라워 #버터크림플라워 #책 #독학 #떡케이크 #플라워케이크 서평 이벤트플라워 케이크 NEW 책 출...

[공유] 커피향이 그윽한 쌀모카스테라 / 쌀베이킹 / 별립법~ [내부링크]

악!!! 방금 실컷 다 작성해서 올리곤 수정 할게 있어 수정을 할려고 했는데 애들이 그 순간 저를 미는 바람...

[공유] 당근케이크 - 크림치즈 프로스팅 듬뿍!! 당근케이크 만들기^^ [내부링크]

당근케이크 - 크림치즈 프로스팅 듬뿍!! 당근케이크 만들기^^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찬바람이 쌩쌩~~~ ...

[공유] 4월 뮤지컬 "넌센스 Original" SNS 공유 이벤트! [내부링크]

뮤지컬 "넌센스 Original" SNS공유 이벤트! 공연도 보고! 이벤트 참여해 선물도 받자! 뮤지컬 넌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