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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창업으로 성공하는 사람 되기 #1] [내부링크]

왜, 20살부터 열심히 살기로 다짐해야 할까? 스물. 청소년의 끝과 사회로 나아가는 시작 지점. 나름 성공적으로 10대를 마무리하고 목표대학에 진학을 성공했다. 그 뒤는 별 일 없이 지나갔다. 지난 2달, 나를 짓누르던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생활을 보냈다. 하루 종일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책을 꺼내기도 하고, 과외로 처음 수입을 벌어보기도 했다. 일정이 있는 날은 그에 맞게 성실히 일했지만, 그 외에는 '책을 읽어야겠다' 생각하며 책장에서 책을 뽑아 옆에 놓아두고는 유튜브 쇼츠만 봤던 것 같다. 정작 공부나 여러 일은 미뤄둔 채 말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 공허감이 밀려왔다. 대학 합격의 기쁨은 한 순간에 불과했고, 현재의 게으른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졌다. 이 순간, 여러분은 무엇을 하겠는가? 선택지는 정말 다양하다. 책을 읽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거나, 대학 전공 공부를 미리 한다거나, 토익 시험을 준비해본다거나.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선택지가

창업 전 꼭 생각해야 할 질문 #2 [내부링크]

챌린지를 시작한 지 두 번째 날이다. 오늘의 두 가지 숙제. [01]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보고 작성하기 인간의 의지는 매우 빨리 망각되고, 그에 대비하여 환경을 조절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긍정적 스트레스로, 스스로 설정한 하기 싫은 일을 피하기 위해 해야할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나 같은 경우는 써서 제출해야하는 글이 있는데 며칠 째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글의 초안을 완성하기 위해 '글을 마무리하지 못해 제출하지 못할 경우, 부모님께 생활비를 받지 않고 과외 등의 알바로 2년 간 보낼 것을 나에게 약속한다.' 여기서 긍정적 스트레스가 '2년 간 스스로 벌어 살아야 한다는 것'을 회피하고픈 마음을 통해 발현되는 것이다. 이처럼 스스로에게 제한을 걸음으로써 시간에 대한 압박이 발생, 지켜야 할 동기로 작용하는 것이다. [02] 아래 2개 아이템 사례에 대한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기 창업을 함에 있어

나도 일주일 만에 창업형 인간? #3 [내부링크]

점점 강의가 밀리기 시작한다. 오늘 분량만큼은 빨리 끝내야 할텐데. 그래도 나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어느정도 새로운 지식들을 습득하고 있다. [01] 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중 하나를 이용해서 아이디어 작성해보기 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중 나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접근해 보았다. 정체성이란 내가 살면서 내린 논리적 결론의 총합이다. 내가 어떤 것에 행복감을 느끼는지에 대한 결론이 있어야 하고 내가 어떤 강점이 있는지에 대한 결론이 있어야 한다. 이를 찾기 위해서는 내가 언제 행복감을 느끼는지, 어떤 강점이 있는지 리스트업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럼 왜 나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는 게 중요할까? 창업을 하면 일이라는 것, 업이라는 거에 거의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는 순간에도 당연히 행복 가치와 일치하는 업을 찾아야 된다. 20살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 게다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입시에만 집중해 온 나의 정체성은 대부분 교

창업형 인간 4일차 #4 [내부링크]

[01]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사업 서칭 후 리스트업 하기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지원자금 -청년창업사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청년창업지원금 -20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02] 아래 영상을 보고 잘 팔리는 문구 예시 5개 찾아보기 1. 레드불, 날개를 달아줘요 -레드불 2. 망고 톡톡톡 트로피카나 -트로피카나 3.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4. 오타쿠 흙수저의 인생을 연봉 10억으로 바꿔준 5권의 책 -자청 유튜브 5. 침대는 과학입니다 -에이스 침대

창업형 인간되기 5일 과정을 마치며 #5 [내부링크]

이 강의를 들은 이유는 단순했다. 무료로 나라는 인간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우기 위함. 되돌아보면 5일간 늘 열심히 공부하고 과제를 수행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결국 모든 과제를 마무리하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밀린 숙제하는 마음으로 한 느낌이 있지만 완수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싶다. 단 5일이었지만 '빈 시간을 의미있게' 살았고, 창업 뿐 아니라 삶을 능률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긍정적 스트레스를 이용해 미뤄둔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의지에 의존하고 금방 망각해버리던 과거와 달리 기록과 구체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노트를 구매하기도 했다. 강의를 들으며 모든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고는 말 못하겠다. 하지만, 기록과 영상을 본 경험이 남아 있기에 이를 꾸준히 축적하고 반복해서 읽고 실천해가며 나에게 맞게 발전시킨다면 100% 아니, 그 이상 200%...300%...까지 활용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시작의 계

요즘 직장인들이 워라밸 즐기는 법 [내부링크]

게시판 요즘 직장인들이 워라밸 즐기는 법 이보안 2023. 4. 1. 20: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근 몇 년간 워라밸이라는 말은 단순히 유행을 넘어 직업의 평가 기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일하는 시간이 많고 적음이 핵심은 아닙니다. 쉬는 시간을 얼마나 잘 즐기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색다른 취미 생활에 대해 카드뉴스 형식으로 소개드릴까 합니다. 오늘도 예술과 함께하는 아트링커에서,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 보세요! #아트링커 #artlinker #아트링커서포터즈 #아트링커서포터즈7기 #서포터즈 #3040 #대외활동 #예술 #문화 #문화예술 #연극 #꿈 #대외활동 #대외활동맞팔 #예술가 #직장인예술 #직장인취미예술 #직장인취미추천 #직장인취미 #직장인극단 #직장인극단 #취미

퍼셉션 최소현 대표님 강연 후기 [서울대학교 초청] [내부링크]

지난 30일 목요일 '언론정보문화특강'이라는 수업 중 퍼셉션 대표이자 네이버 재직 중이신 최소현 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브랜딩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강연에서 들은 내용과 느낀 점에 대해 여러분께 공유하려 한다. 우선 최소현 대표님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다. 프로필 출생 1975. 서울특별시 소속 네이버 학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문학 석사 수상 2020년 국무총리 표창 (퍼셉션) 2018년 서울형강소기업 (퍼셉션) 경력 2022~ 네이버 다음은 본격적인 강연의 내용이다. 이보안, 서울대학교 학생, INFJ 등 나를 규정하는 이름들은 다양하다. 우리는 이렇듯 모두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퍼스널 브랜딩의 주인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그 브랜드가 어떻게 바뀌고, 무엇이 핵심인지를 아는 것이다. 결국 창업을 하든, 어딘가의 구성원이 되든, ‘나’라는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이를 위해 브랜드가 무엇인지

24시간 안에 안 읽으면 사라지는 구독 서비스 롱블랙, 그 차별화 전략은? [내부링크]

2019년, 코로나19 펜데믹이 발생하면서 넷플릭스, 왓챠, 밀리의 서재 등의 구독 서비스들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 2023년 현재는 치킨 플러스의 치킨 구독 서비스나 구독형 뉴스레터 서비스 롱블랙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들이 출시되었다. 그 중 ‘매일 하나의 콘텐츠, 24시간 안에 안 읽으면 사라지는 구독 서비스’ 롱블랙을 알고 있는가? 롱블랙은 매일 하나의 긴 글을 발행하는 구독 서비스로, 이 서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글에서는 롱블랙이 어떤 점을 차별화하여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구독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는지 살펴보려 한다. 우선, 그를 알아보기 위해 텍스트 구독 시장을 살펴보자. 현재 출판 시장과 텍스트 콘텐츠 시장에서의 가장 대표적인 구독 서비스는 밀리의 서재이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12만 권의 도서와 베스트셀러를 무제한 열람’할 수 있는 것이다. '무제한'이라는 말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롱블랙은 오히려 무제한 열람이라는

롱블랙 임미진 대표의 강연: 감각적인 콘텐츠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좋은 기회로 '언론정보문화특강'이라는 강의에서 주기적으로 다양한 인사들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블로그를 통해 그 강연에서 얻은 인사이트들을 여러분께 공유하려 한다. 다음부터는 강연 내용이다. 좋은 글을 읽는 습관 요즘 사람들은 책을 안 읽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책이 살아나는것만이 답은 아니다. 우선 요즘 사람들은 집중해야하는 책을 깊이 있게 보지 않는다. 그렇기에 핸드폰의 포맷과 적절히 섞인 무언가가 필요하다. 출판 시장 콘텐츠를 디지털라이즈할 때, 생각해볼 만한 점이 있다. 현재의 전자책은 종이책을 그대로 스케일링해서 옮겼기 때문에 출판 시장을 대체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대표는 '소비 패턴을 제대로 읽지 못함'을 실패의 이유로 들었다. 콘텐츠 미션 타임앤코는 미디어 그룹을 꿈 꾼다. 즉, 새로운 미디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우선, 이야기가 새로워야 한다. 기성 언론은 올드한 이미지가 있다. 이에 대해 고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대표는

[역행자] 큰 돈을 버는 사람이 되는 법 - 돈에 얽매이지 않고 운명을 역행한다는 것은 [내부링크]

5퍼센트의 인간만이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데, 저자(자청)은 그들을 역행자라 칭했다. [역행자]는 최근 매우 유행한 책으로 경제적 자유, 즉 편하게 큰 돈을 버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책에는 사람들이 모두 원하는 니즈를 완벽히 담고 있는 멘트들이 나온다. 이와 같은 내용은 자칫하면 허황되거나 당연한 말들로만 받아들여질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문제점을 '7단계 모델'과 '실천하게끔 하는 말' 그리고 '이 책을 의심하는 것 자체가 문제일 수 있다는 느낌' 3가지를 통해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준다. 이제 7단계 모델과, 관련된 내 사견으로 글을 이끌어나가려 한다. 우선 책을 읽게 된 이유이자 인생의 전환점은 졸업, 또는 입학이었다. 나는 3년간 바라온 목표를 이루었고, 10대의 끝에서 내 시야는 순식간에 넓어져 더욱 먼 미래를 엿보려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시작에서 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