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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패드] 엑스박스 디자인랩 배송추적 방법-엑박패드가 나에게로 오고 있다 우헹헹 [내부링크]

나는 8월 27일에 PC용 패드를 장만하기로 마음 먹고 엑스박스 디자인랩에서 나만의 디자인으로 엑박패드를 지르게 되었었다. ↓ 아래는 그 내용. [엑박패드] 결국 엑스박스 디자인랩에서 PC용 컨트롤러를 질렀다 서론 사실 나는 PC용 게임패드로 엑박패드가 별로라는 얘기를 들었어갖고 듀얼센스를 질렀었다. 그리고 ... blog.naver.com 그리고 그냥 잊고 지내다 보면 도착할 거라고들 하지만, 아 이걸 어떻게 참아?? 엑스박스 디자인랩 배송추적 방법 그래서 엑스박스 디자인랩 홈페이지에 접속하였다. 먼저 로그인을 한 다음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1. 우측 상단의 유저 메뉴에서 "내 주문"을 선택한다. 2. 다음 화면에서 "추적"을 선택한다. 3. 우측의 "이 배송 추적"을 선택한다. 4. 새로 뜬 팝업 창에서 FedEx의 "(배송번호)"를 선택한다. 5. 새로 열린 페덱스 웹페이지에서 자세한 배송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우왕 굿, 예정대로라면 나는 9월 7일 수요일에 받아볼

[엑박패드] 드디어 나만의 엑박패드를 PC에 연결하였다-아 이쁘닼 [내부링크]

[ 안내 : 이 글은 2022년 9월 7일 목요일에 작성하다가 게임하느라 업로드를 깜빡한 글임. 이 안내는 작성 시점을 정확히 하기 위함으로, 이런 안내를 굳이 적어놓은 이유가 '오늘'을 '어제'로 일일이 수정하는 작업이 귀찮았기 때문이었나 싶다면, 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 어제 용과 같이7을 늦게까지 즐기다가 잤더마는, 5시간 반쯤 지나자 전화가 왔다. 낯선 번호에 졸린 눈을 비비며 받아 보니 오히호?!? FedeX 배송이었던 것이다! 이야 시간 관리 철저하네 9.07 배송 예정이라더니 정말로 오늘 도착하는구만! 더 기쁜 건 내가 출근하기 전인 12시 전에는 배송 완료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결국 11시가 되기 전에 배송기사님으로부터 물건을 직접 수령할 수 있었고 나는 당장 언빡싱을 진행하였다. 내가 게임패드를 가지고 포스팅을 3개나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 만큼 '나만의' 엑박패드라는 매리트는 나를 설레이게 하기 충분하였다. ↓ 엑박패드 지름신 강림(8.27) [엑박패드]

[용과같이7] 병맛 개쩌는 착한 아재의 모험 이야기 [내부링크]

플스에서 무료 8월에 플스 구독자들 모두에게(그러니까 에센셜 이상이면 모두) 무료로 풀린 "용과같이7". 우리 패밀리의 게임 매니아 친구가 용과같이 시리즈가 겁나게 재미있다고 칭찬하면서도 나의 취향에는 맞을지 잘 모르겠다고 해왔었는데, 용과같이 7탄이 이렇게 공짜로 풀려 주다니 내 취향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었다. 결론은, 퇴근하면 거의 2~3시간씩 계속 달렸음...ㅋㅋㅋ 조낸 재밌엌ㅋㅋㅋㅋ 하나 좀 좌절스러운 점이 있다면, 나는 원래 중간에 새는 걸 좀 잘 하다 보니 워낙에 서브 콘텐츠가 많은 시리즈인지라 스토리 진행이 매우 더딘 상태라는 것이다. 쩝. 그리고 나는 공략 같은 건 귀찮아서 하지 않으므로 (는 핑계고 나도 깨기 힘들어 죽겠는데 뭔 공략이여ㅜㅜ) 이 글은 역시 그냥 이런 재미있는 게임도 있더라~하는 소개글이 맞다. 시리즈 입문자에게 강추 6탄까지는 쭈욱 '키류'라는 야쿠자가 주인공이었다는데, 내가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한 7탄은 새로운 캐

[그림 초보] 크로키 교육을 받고 있다-2 [내부링크]

나는 카톡을 통해서 크로키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림 초보] 크로키 교육을 받고 있다 내가 일하는 곳에 방학 기간 알바를 하는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이 친구에게 그림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 blog.naver.com 스터디를 해주는 샘은 현금을 극구 사양하고 있으므로, 현재까지 교촌치킨과 문화상품권 5만원권 정도로 퉁치고 있는 상황 되시겠다. 그리고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다음 단계로 진행하다 그렇게 처음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크로키할 원본을 관찰한 다음 1. 기억해서 한 번 슥슥 그려보고, (원본을 안 보고 그냥 그려보기) 2. 다시 원본을 보면서 그린다. 이렇게 2번 그려 보는 것을 진행하게 되었다. 무게중심과 인체비율 위의 2가지를 신경쓰고 그리는 것을 배우니 기억도 좀 더 잘 되고 선이라든지 형태가 확실히 많이 좋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새로 드러나는 오류는 그때 그때 교정을 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위 그림은 무언가 어색하

(스포주의)[용과같이7] 간단한 소감-병맛 뒤에 숨겨진, 착한 사람의 서사시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용과 같이7”의 엔딩을 보았다. 이번에도 워낙에 길게 끌면서 한 게임이라, 마치 대하드라마 한 편을 쭈욱 본 듯한 기분이다. 이런 이런, 엘든링은 그렇다 치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 데이즈곤, 데스 스트랜딩에 이어서 ‘아니 이런 명작들을 다른 사람들은 이미 즐기고 있었던 거라고??’ 라는 감탄이 플스5 7개월차인 나의 입에서 계속 터져 나오는 중이다. 인생 캐릭터 '카스가 이치반' 이 게임의 주인공인 42살 카스가 이치반, 내가접해온 다양한 콘텐츠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훌륭한 인물이 아닐 수 없었다. 사람에 대한 믿음, 겸손과 자기 희생, 동료와 친구를 진정으로 위하고 아끼는 마음과 누군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 당연하다는 듯이 도와주는 군자의 실천 자세. 그에게는 일반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나락에 떨어진 환경과 사건들이 밀어닥쳐왔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자신이 처해있는 그 순간에 항상 충실히 임하였다. 그리고 그의 진실된 마음과 행동

[논현동] 바이킹조개포차에서 회식을 감행하였다-쫄깃푸짐ㅋㅋㅋ [내부링크]

저번 달이네 벌써. 우리가 회식 1차로 정한 곳은 조개구이집이었다. 그곳은 바로 '바이킹조개포차'. 맛집 정보통인 차장님의 혜안으로 결정된 이곳은 나에게 수년 만의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기회가 되어 주었다. [ 위치 ] 논현동 먹자골목 옆으로 살~짝 삐져나온 골목에 위치. 바이킹조개포차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길 45 1층 [ 가격표 ] [ 술통 ] 이거슨 매우 좋은 아이템. ↓ 그리고 테이블. 음식들 우리가 시켜 먹은 건 치즈조개구이 대짜와 얼큰 해물라면, 바지락 칼국수였다. 치즈조개구이 大 장점1 : 매우 푸짐함. 장점2 : 비주얼 아주 좋음. 나오면 자동으로 핸드폰 카메라 꺼내들게 됨. 장점3 : 신선하고 맛있다. 비린내에 민감한 나에게도 비린 맛이 안 느껴졌다. 단점1 : 마음은 급한데 익는 데 걸리는 시간은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 (조개구이 공통) 단점2 : 굽는 방법을 알려 주는 방식이라서 직접 구워서 잘라 먹어야 한다. (먹을 줄 아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장

[謹弔] 이태원 참사...지금까지 120명 사망? 너무 비현실적이다 [내부링크]

내일 좀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유투브나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저녁에 발생한 이태원의 압사 사고에 대한 Live 뉴스가 진행되고 있길래 현장 상황은 어떤가 한 번 들어가 봤다. 그런데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던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저녁에 압사로 2명이 사망했다고 나와서 이게 무슨 일이야!!?? 했었는데 조금 전에 본 수치는 내 눈을 의심케 하였다. 120명 사망에 100명 부상, 부상자들 중 다수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심정지 상태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거였다. 이거는 말 그대로 대형 참사가 아니던가... 수많은 인파에 낑겨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은 말 그대로 공포 그 자체이다. 나도 2번을 겪어본 적이 있었다. 한 번은 수능이 끝난 해에 친구들과 함께 제야의 종소리 좀 들으러 차량이 통제된 8차선 종로 도로에 갔다가 그 8차선과 인도까지 사람들이 꽉 차서 발 한 번 잘못 디디면 그 사람이 넘어진 걸 알면서도 밟고 지나갈 상황이었고,

[무료게임] 워해머 버민타이드2를 스팀에서 무료로 얻었다-4인 협동게임 [내부링크]

일하는 중에 친구들 단톡방에 카톡이 하나 떴다. 길게 말 안 한다. WarHammer 세계관의 Vermintide 2가 스팀에서 무료로 풀린 것이었다. (정가는 32,000원) 스팀 링크는 아래 있고, 2022년 11월 8일 새벽 3시까지만 무료라고 한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52500/Warhammer_Vermintide_2/ Save 100% on Warhammer: Vermintide 2 on Steam Live Now Broadcasting: Watch the community play Your web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minimum set of features required to watch this broadcast 0 Share Broadcast The critically acclaimed Vermintide 2 is a visually stunning and groundbreaking mel

[원석] 셀레나이트 그릇과 셀레나이트 플레이트로 정화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내부링크]

10만원짜리 지름신의 강림 약 일주일 전, 당근에서 120만원 주고 산 컴퓨터가 말썽이라 돈을 더 들이고 있던 중 뭔 생각인지 숏파카를 3개월 할부로 지르더니, 출근하려다 주차장 옆 기둥에 뒷휀더를 갈아 버려서 약 40만원의 지출이 또 발생하고, 뭐 그런 지출들이 쌓여가는 와중에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지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셀레나이트 그릇과 플레이트를 10만원 주고 구매한 건이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원석 팔찌 2개와 작은 원석 2개는 지금까지 오로지 셀레나이트구 한 개의 근처에 맴돌면서 자유로운 활보를 하지 못 하고 있어왔다. 얼마 전까지 자유롭지 못 했던 나의 원석 팔찌 마침 이번에 '크리스탈 힐링 차크라' 스토어에서 할인을 하고 있길래 바로 위의 2개를 질러 버렸고, 다행히 아무런 상처 없이 안전하게 보울과 플레이트를 받아볼 수 있었다. 스토어명을 굳이 밝힌 이유는, 지인분-명상가분의 스토어니까! 언박싱 주문하고 이틀 뒤에 퇴근해 보니 이미 도착해 있었다. 매우 꼼꼼하게

[진리] 세상은 아름답다 [내부링크]

내래 이래 저래 지금껏 살아오면서 결코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 이 세상은 아름답다는 것이다. 에, 다만, 우리 삶이 고통에 가려져 이 사실을 온전히 바라보기가 쉽지 않을 뿐이다. 한 마디로 세상은 아름답고, 다만 그냥 우리 인생이 X같을 뿐인 것이다. 반박 시 내용 보고 판단하도록 하겠음.

[망했다] 콜린성 알레르기 의심-조깅을 멈추다 [내부링크]

하~내 인생 진짜. 모처럼 게임 만큼이나 재미있는 취미생활을 하나 발굴했었는데, 그게 바로 조깅이었다. 밤 늦게 퇴근한 후에 조깅 복장을 갖추고 호수공원에서 땀 뻘뻘 흘리며 뜀박질을 할 때의 그 상쾌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거운 무엇이었다. 그러나 그런데 얼씨구리 사실은 처음부터 뭔가 좀 이상하기는 했었다. 얼굴이 시뻘게지고 가슴팍 쪽에 붉은 발진이 일어나며 온몸이 근질근질? 불쾌한 간지러움과 따가움 그 중간의 느낌에다가 분명히 땀은 비오듯 쏟아졌는데 몸의 열기가 머리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 하고 얼굴을 달아오르게 하여 머리가 매우 괴롭고 지끈거렸던 것이다. 하지만 여름이라서 그러려니-하고는 내 방에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잔뜩 가동시켜 놓으면 30분 안 되서 거짓말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가을이 오고, 날이 더욱 선선하다 못해 밤에는 쌀쌀해지게 되자 이것은 바깥 날씨의 문제가 아니라 내 몸뚱이 안의 문제라는 사실을 직시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아놔... 그럼

[플스] PSN은 할인할 때 지르는 거다-블프 세일+통신사 할인 [내부링크]

플스 구독 서비스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참고로 이 글이 작성된 시점은 2022년 11월 21일이다. 세월이 흐른 뒤에 봤다면 이 글은 의미가 없닼- 11/28까지 할인이란다. (출처: 플레이스테이션 홈피) 바야흐로 블랙프라이데이가 도래하게 되어, 값싼 소비에 눈알이 뒤집힌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니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을 조금이라도 더 팔아치우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니... 드디어 올해 첫 PSN 할인이 오픈된 것이다. 기간은 2022년 11월 28일까지, 할인율은 25%. 25% 할인이란다. (출처: 플레이스테이션 홈피) 뭐, 작년에는 50% 할인도 했었다는데 올해엔 기존의 PSN 서비스를 '에센셜'로 이름 붙이고 '스페셜'과 그 위에 하나 더 '디럭스'를 얹은 새 시스템으로 개편하였으니, 아무래도 초반엔 할인에 인색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플스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는 무조건 '스페셜'을 추천한다. '디럭스'는 '스페셜'에서 옛날 게임들이 더 지원되고

[잡담] 블로그 글 쓰기 귀찮은 상태 [내부링크]

최근 몇 개월간 나는 수많은 이야기꺼리들을 만들어내며 살아왔다. 아주 좋다. 그리고 예전 같았으면 상당히 열심히 하나하나 블로그에다가 포스팅을 했었을 법도 한데 퇴근하고 나면 그냥 게임을 좀 하든지 유투브를 멍하니 보든지 하면서 포스팅이나 크로키를 할 시간을 죽이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에 솔직히 아무 생각 없이 귀찮다. 아마도 조깅을 못 하게 된 그 타이밍에 무언가 의욕 같은 것이 한 꺼풀 죽은 느낌이다. 그래도 나는 계속 뭘 새로 해보려고 하는 성향은 그대로인지라 미술 과외를 받는 것이 나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있다. 이것도 예전 같으면 그림 그린 거 하나하나 다 폰으로라도 찍어놓고 그럴 건데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그냥 멍을 때리게 된다. 이대로는 안 되겠으므로 내가 다니는 회사가 죽음의 시즌에 도래하게 되는 다음 주가 되기 전에 최근의 이야기꺼리들을 간단하게 정리라도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서는 중요도와 아무 상관이 없다. ㄱ. 컴퓨터를 지름. 질렀는데 그 뒤가 완전히

[휴일] 쉬는 날 종일 방에만 있기에 대한 조각글 [내부링크]

오늘은 꿀 같은 휴무일. 지난 3월에 플스5를 구매하고, 이후 컴퓨터도 바꾸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휴일에 단 한 순간도 현관 밖으로 발을 내딛지 않는 빈도가 부쩍 늘어나 버렸다. 그리고 오늘도 그런 날 중 하루가 되겠닼 집돌이의 즐거움 나는 그냥 내 방에 있는 게 좋다. 컴퓨터로 유투브나 보고, 컴퓨터나 플스5로 게임이나 하고, 그렇게 빈둥거리다가 옆에 있는 침대에 엎드렸다가 내키면 그대로 낮잠도 자고~ 이전엔 휴무 때마다 어딜 그렇게 돌아다녔었는지 상상이 잘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가끔 아는 동생이나 친구들 만나러 갈 때는 기꺼이 즐겁게 다녀오기는 하지만, 아 맞다 이사의 영향도 크겠다. 사당역 쪽에 살 때는 친구들이랑 모이는 데 30분이 안 걸렸지만, 지금 사는 동네에선 길 막히는 토요일에 친구들 동네로 가려면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잡아야 한다. 절친한 동생이랑은 중간 지점이나 또는 동생이 나 사는 곳에 더 가까운 장소로 약속을 잡는 수고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대학로

[무료게임] (긴급) 데스스트랜딩 단 하루 무료-에픽게임즈 [내부링크]

2022년 12월 26일 새벽 1시부터 24시간 동안 에픽게임즈에서 내가 그리도 극찬해 마지 않았던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이 무료로 풀렸다. (에픽게임즈가 이번에도 ㅁㅊ네 ㄷㄷㄷ) 허허허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방법은 그냥 1) 에픽게임즈 로그인(에픽게임즈 아이디가 없으면 걍 회원가입) https://store.epicgames.com/ko/ 2) 스토어 페이지를 아래로 조금 스크롤한 다음, 3) 'DEATH STRANDING - 지금 무료'를 클릭하고서, 4) '계속' → '지금 구매'를 선택하면 끝. 지금은 서버가 터져서 접속이 안 되지만 (나는 어쩌다가 걍 받음) 아마 26일 낮 시간 이후로는 에픽게임즈에 로그인해서 데스스트랜딩을 무료로 획득하는 것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한다. 무언가 적막하고 심심해 보이는 데스스트랜딩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호불호를 상당히 많이 타게 되는데 이거는 그냥 안 하게 되더라도 그냥 받는 거다. 그 만큼 명작이니까 ㅇㅇ. 참고로 나는 플스5로 즐기

[무료게임] 디스아너드가 에픽게임즈에서 무료-2023년1월6일까지 [내부링크]

에픽게임즈는 매년 연말만 되면 매일 게임을 무료로 풀어댄다. 이 기회는 꽤나 꿀맛이 나는 기회로, '이게?...진짜로?'라고 할만한 당황스러운 게임들도 가끔 무료로 떤져 버리곤 한다. 그러므로 놓.쳐.선. 안 된다! 데스스트랜딩에 이어서 이번에는 "디스아너드" 디피니티브 에디션이 무료로 방생되었다. 2022년 12월 30일 새벽 1시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일주일간 무료 배포라고 한다. (어얽 하루만 하는줄로 잘못 알았다가 하루 뒤에 수정함 ㅜㅜ) 무료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므로 또 다시 순서에 따라 설명하기엔 그 효율성이 너무나 떨어지는 고로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면 아래의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면 되겠다. ↓ [무료게임] (긴급) 데스스트랜딩 단 하루 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참고로 웹 상에서 에픽게임즈 / 디스아너드 무료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도 아래에 달아놓기로 한다. Dishonored - Definitive Edition | 오

[스트레이] 세상을 구한 고양이의 먹먹한 이야기 (아래로 내릴 시 엔딩 스포 주의) [내부링크]

앞선 글 아놔...2022년의 마지막 날 플스5 게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엔딩을 보고 나서 후기를 참고하고자 내가 전에 적어 두었던 스트레이 엔딩 후기 글을 찾아봤는데 아 글쎄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거야!! 알고 보니 작성하다가 도중에 딴 데 정신이 팔려서 포스팅은 안 했었네 이거 ㅋㅋㅋ 참고로 스트레이의 엔딩은 2022년 12월 10일에 보았던 것. ㅋ. 플스 구독 무료게임 "스트레이" 몇 개월 전, 소니가 지네들 구독 프로그램인 PS+ 스페셜/디럭스에서 발매와 동시에 제공해준 게임 타이틀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고양이가 주인공인 인디 게임 "스트레이"였다. 게임 소개 (1) 고양이 그냥, 고양이가 주인공인 게임이다. 내가 고양이가 되어 모험을 떠난다. 도중에 카펫이나 나무벽에 발톱도 긁고, 선반 위에 뛰어올라 물건들을 무심하게 바닥에다 어지럽힐 수도 있고, 빵봉지를 뒤집어 쓰고는 방향을 잃어 여기저기 벽에 머리를 들이박기도 한다. 그리고 떨어져 사망, 괴생명체들한테 덥쳐져서

[듀얼센스] 카모플라쥬 색상을 구입하였다 [내부링크]

또 다시 강림하신 나의 지름신 때는 바야흐로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평소와 다름 없이 플스 카페를 뒤적이던 나는 평소 7만원 후반대였던 듀얼센스를 5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고, 며칠을 고민한 결과, 와는 상관 없이 어느 순간 충동적으로 지르고 말았다. 왜냐하면 구매 가능한 색상 중에 '카모플라주' 색이 있었거든!! 나는 엑박패드를 커스터마이징 버젼으로 구매할 때에도 과감히 카모플라쥬 색으로 선택했었다. (그 뒤로 엑박패드 일반판 물량이 6만원대에 다시 풀렸을 때 기본 카모플라주 디자인이 내가 만든 디자인이랑 너무 똑같아서 조금 허탈했던 것도 사실이긴 하다...ㅜㅜ) (( 엑박패드 카모플라쥬 구입기 ↓ )) [엑박패드] 드디어 나만의 엑박패드를 PC에 연결하였다-아 이쁘닼 [ 안내 : 이 글은 2022년 9월 7일 목요일에 작성하다가 게임하느라 업로드를 깜빡한 글임. 이 안내는 작성 ... blog.naver.com 듀얼센스 카모플라쥬를 손에 얻다 약 이

[의자] 시디즈 T50 라이트로 가성비를 챙겨먹음 냠냠 [내부링크]

의자가 부숴지다 2022년의 그 어느 날, "...........뿌각!" 오잉? 의자에 갑자기 무슨 일이?? 얼씨구, 내 방 의자의 오른쪽 지지대가 뽀사져 버린 것~ 수리(물리)는 물론 실패하였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잘 쓰고 있던 아이였는데, 아 잘 가라...널 많이 아꼈드... 그렇다면 새로 사야지 응. 가성비 좋은 시디즈 T50 라이트로 선택하다 내가 새 의자를 고르는 데 적용한 새로운 룰은 가성비 + 메인 브랜드. 그리고 가격은 맥시멈으로 30만원만. ㅋ. (이 타이밍에 컴퓨터를 새로 샀었거덩ㅋㅋㅋ) 그래서 1) 브랜드 사람들이 극찬하는 듀오백과 시디즈 둘 중에 하나 2) 고려하는 특징 나는 겨울에도 선풍기 바람을 쐬야 하므로 적어도 등받이는 매쉬로 된 의자 (사실 매쉬로 된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3) 가격대 오로지 가성비+최대한 저렴이 기나긴 인터넷 검색의 결과 코스트코에서 갓성비로 나왔다는 T50 LIGHT 로 결정하게 되었다. 나는 일단 땀이 좀

[플스게임추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의외로 기대 이상이었다 [내부링크]

플스 플러스 스페셜 구독 서비스 안에는 앞서 언급했었던 ‘스트레이’와 함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포함되어 있다. (이쯤에서 내가 작성한 스트레이 후기 글 링크 ↓) [스트레이] 세상을 구한 고양이의 먹먹한 이야기 (아래로 내릴 시 엔딩 스포 주의) 앞선 글 아놔...2022년의 마지막 날 플스5 게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엔딩을 보고 나서 후기를 참고하... blog.naver.com 나는 플스5를 구매한 뒤로 카페와 블로그, 수많은 공략 티스토리 포스트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플스 관련 소식들과 게임 추천들을 접해왔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다루는 내용은 도무지 접해본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좀 우습지만 모두가 극찬해 마지 않는 ‘스파이더맨’을 플레이하다가 열뻗쳐서 패드를 던져 버릴 뻔했기 때문이다. 개띵작이라고들 하지만 아 뭔가 스피디한 전개 때문인건지 엘든링이나 하데스를 할 때에 비해서 내가 버튼을 누르는 반응

[유용한 사고 기술] 마음과 생각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리 [내부링크]

일상에서의 논리 프로그램 적용 살아오면서 A와 B를 구분 지을 수 있는 분별 능력과 A=A이고 B=B, 그리고 A≠B라는 동일률과 모순율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한 마디로 분별력을 기반으로 하는 논리적인 사고는 매우 유용하다. (무엇보다도 정신 건강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닼ㅋㅋ) 이것은 일상에서 매우 자주 사용할 수 있는데, 나는 아래의 구분 방식을 기반으로 삼았을 때 꽤나 효과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은 마음 / 생각 / 행동의 (되도록) 명확한 구분이다. 더 정확하게는 마음 파트와 생각 파트 2가지의 구분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행동은 결국 그 둘의 결과값이기 때문이다. 마음 + 생각 = 행동 아래는 내용을 정리한 그림이다. 나름 성의 있게 그렸으니 뭐라 하지는 말아달라. 막상 그리고 보니 가시성이 영~별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왜냐하면 다시 그리긴 귀찮기 때문이다. 1) 마음 가슴팍에서 발생하는 마음, 느낌, 감정, 기분

[플스게임추천] 딜리버 어스 더 문...인류의 생존을 위한 외로운 여정 [내부링크]

외로운 여정을 시작하다 ※ 주의 : 스크롤 막 내리다 보면은 엔딩에 대한 스포까지 떠버리므로 매우 주의를 요함!! 용과같이0를 한창 하던 중, (용과같이0는 60여시간 만에 그저께 엔딩을 보았다.) 계속 이거만 하니까 지치는 감이 없지 않아서 중간 중간에 짧게 깨지락 거릴 수 있는 세컨드 게임이 없을까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플스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던 '딜리버 어스 더 문'을 시작하게 되었다. [ 빠른 요약 ] - 장르 : 어드벤처 - 시점 : TPS - 평균 클리어 소요 시간 : 12시간 정도 - 플스 플러스 스페셜/디럭스 구독 서비스에서 제공됨 - 특징 : 홀로 거닌다, 우주정거장과 달 기지를. - 추천 취향 : 영화 보는 기분, 힐링, 먹먹함, 매우 약간의 공포 - 비추천 취향 : 익스트림, 액션과 전투, 빠른 스토리 전개, 고어 등 딜리버 어스 더 문 게임의 스토리 이 게임은 TPS 시점(주인공의 뒷모습이 보이는 시점)의 어드벤쳐 게임으로, 미래의 지구는 이미 황폐화

[이름] 내 블로그 계정명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나의 이름은 내가 지은 네이버 닉네임은 '고결한 돌멩이'이다. 이 닉네임은 2019년 7월 14일에 확정한 명칭으로, 이렇게 지은 이유는 아래 포스트에 자세히 작성해 두었었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1594610486 [닉네임] 드디어 닉네임과 블로그명을 바꿔 주었다 '고결한' 원래 무슨 소울라임, 소울플로우, 뭐 그런 걸로다가 고민을 하던 중, 게임 캐릭터명을 ... blog.naver.com 최근 2년 간 왜 하필 '고결한 돌멩이'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었는데 어제도 받은 이 질문에 생각나는 대로 어중간한 답변을 하고 있자니까 어라? 나도 까먹은 느낌이었다. 고결한- 다시 생각해 보면 '고결한'이라는 말이 담은 뜻과 그 억양이 마음에 들어서 게임 캐릭터명 등으로 자주 사용해왔지만 막상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나'를 대표하는 명칭으로 사용하기엔, 스스로를 '고결하다'고 칭하는 것이 어색하고 거만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 이 세상에 고결

[서이추] 내가 서이추 들어온 걸 한 번에 몰아서 처리하는 이유 [내부링크]

서로이웃 신청과 무지성 수락 신경 안 쓰고 있었더니 어느덧 94건의 서로이웃 신청이 들어와 있었다. 대부분은 자기 분야 관련 키워드들로 네이버 view 탭들을 돌아다니면서 노출된 포스트의 블로그 주인에게 서이추를 광범위하게 뿌리는 업자용 블로그들이다...라고 추정하고 있다. 나는 별 생각 없이 '업자인듯'이라는 이웃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 아무 생각 없이 수락을 해왔었으나, 어느 날 보니까 서로이웃도 받을 수 있는 수에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정리하기로 하였다. 이상한 블로그들 방금 전에 서이추 명단을 일일이 하나하나 클릭해가며 블로그들을 확인하며 작업을 진행하였다. 1)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닉네임인데 알고 보니 업자이거나 2) 평범한 일상이나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는줄 알았는데 한 번 읽어보면 AI로 찍어냈는지 작은 폰트로 말도 안 되는 마치 베르니케 실어증이나 스키조프레니아 환자가 쓴 것 같은 의미 연결이 안 되는 글들만 잔뜩 나열된 이상한 블로그인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천호역 족발] 몽땅족발 웨이팅할 값어치가 있! [내부링크]

10년지기 동생의 제안 나에겐 나이 차 10년이자 형 동생 한지 올해로 만 10년이 된 가장 좋아하는 동생이 있다. 이 동생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만날 약속을 잡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여자친구도 데리고 나오겠다고 하였다. 그리하야 저번에 둘이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천호동 몽땅족발'에서 만나는 것으로 약속을 정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밥집을 리뷰하는 거라 어색하기는 하다만, 그래도 잊지 않고 두괄식 요약!! .....이라 하기엔 너무 길었으므로 그냥 이 글의 본문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천호역의 족발 맛집 몰라, 나랑 동생은 여기를 맛집이라 지칭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반박 시 님 말도 맞긴 맞는데 대신에 맛있는 집 좀 더 소개시켜 주련. 이름 몽땅족발 위치 천호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걍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지도로 검색하면 된ㄷ…음 아니지, 아래에 약도 첨부해놓는 성의는 보여야 제맛. 몽땅족발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24길 20-16 몽땅족발 특징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게임 리스트] 작년부터 올해 초 게임 클리어 현황 [내부링크]

며칠 전, 알바하는 친구 한 명이 나에게 물었다. "샘은 구입한 게임들 다 클리어하셨어요?" 아니다. 그럴 리가 없다. 내래 스팀이랑 에픽게임즈, EA에 등록되어 있는 게임들만 해도 1,000개가 넘는다... 반면에 내 친구들은 내가 단톡방에서 게임을 평가하고 클리어를 알릴 때마다 "너 게임 유투버 시작하는 거 아니냐?"라고 할 정도로 클리어율이 높은 상태이다. 그래서 어제, 업무 중 모처럼 한가해진 타이밍에 게임 클리어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다. 많이 진행했는데 결국 손을 놓은 게임 및 찔끔 맛보고 지워 버린 수많은 게임들은 당연히도 처음부터 리스트에서 제외하였다. 2022년 PS5의 첫 해 엘든링 클리어 (플스5) 고스트 오브 쓰시마 클리어 (플스5)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컷 클리어 (플스5) 데이즈 곤 클리어 (플스5) 타이탄폴2 클리어 (스팀) 용과 같이7 클리어 (플스5) 스트레이 클리어 (플스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클리어 (플스5) 2023년 1분기 용과 같이 0 클

[웃음코드] 같이 웃고 싶은데 몰라서 못 웃겠다 [내부링크]

웃음에 대한 오래된 고민 20대 때부터였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 특히 술자리에서 다들 박장대소하면서 웃는데 도무지 왜 웃긴지 웃기다면 어디가 그 포인트인지 전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분명 나도 웃겨서 배아파 죽을 지경까지 낄낄 거렸던 적도 많지만 확실히 웃음이 발생하는 범위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그 폭이 많이 좁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요즘 함께 일하는 젊은 알바 친구들은 참 착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데 밝기도 밝아서 참 많이들 웃는다. 이 글을 굳이 쓰게 된 이유는 내가 같이 따라 웃기는 하는데 도무지 그 웃긴 포인트를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단순히 세대 차이라고 보면 괜찮을 법도 한데 나보다 3살 정도 적은 간부 친구는 너무 잘 웃고 웃기더라는 것이다. 아마 내 친구들도 같이 잘 웃을 것인데, 왜냐하면 친구들과 함께 다닐 때는 내가 같이 웃을 수 있는 경우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일 때보다 압도적으로 많기야 하지만 아닌 포인트도 종종 있어왔기 때문에 이것은 온전히 나

[플스게임] 지름신 강림-라오어 파트1과 호그와트 레거시, 그리고...(잡담) [내부링크]

얼마 전, 나에게 지름신이 찾아왔더랜다. "게임을~삽시다!" 그래서 질렀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과 '호그와트 레거시'를 말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은 유독 당근에 잘 안 올라오길래 새삥으로 하나 질렀고, '호그와트 레거시'는 때마침 특전 코드도 미사용했는데 코드를 사용한 매물과 같은 가격에 당근으로 올라온 건수를 올라온지 딱 3분만에 내가 1등으로 낚아챌 수 있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의 첫 인상 아주 기쁘고 들뜬 마음으로 두 물건을 받아 보았는데 아뿔쓰, 새거로 구입한 라오어 파트1이 그 흔한 뽁뽁이도 안 두른 채로 비닐에 배송되는 바람에 뒷쪽에 찍힘이 발견되었다. 교환 신청을 할까 하다가 내가 산 게 재고의 마지막 1개였기도 하고 플스 카페에 물어보니 예민한 것 같다는 반응도 있기도 해서 어차피 되팔지 않고 소장할 생각이었으므로 그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요 요 세로 라인이 푹~찍힌 채로 배송되었드! 어흙흙 눙물난드 ㅜㅜ 파트1은 리마스터 버젼과 비교가 불

[스위치] 정신차려 보니 내가 스위치OLED를 풀 세팅 중이더라(feat.이게 다 젤다 때문이다) [내부링크]

지름 사건의 발단 며칠 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퇴근 후 빈둥빈둥 유투브나 보고 앉아있다가, 평소에 게임 유투브를 즐겨 보다 보니까 추천으로 떠있던 문제의 동영상을 보게 된 것이 화근이었다. [ 문제의 동영상 ] ※ 경고 : 영상 시청 중에 '우와~'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면 나처럼 50만원을 태우게 될 수 있음ㅋ "뻑 예아~~!!!" 환상적이고 자유도 높은 꿈의 오픈월드 세계 탐험이라니!! 나는 고소공포증이 살짝 심해서 하늘섬 여행은 좀 무섭기는 하지만 이것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게임이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줄여서 젤다 왕눈!! 이것은 6년 전 출시되어 오픈월드 RPG의 역사와 이후 방향성을 바꿔 버린 희대의 명작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을 잇는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 돼, 젤다 시리즈가 워낙에 많다 보니 이거 음 여튼 젤다 야숨2? ............정신을 차려 보니 당근에 최상 품질의-구입한지 한 달 정도 된 매물을 올라온지 13초만에

[기계식 키보드] 키크론 K8 텐키리스 갈축 키보드를 질렀다 [내부링크]

할인이 뜨면 지름신이 강림 나는 가성비 개쩌는 COX의 CK450 청축 키보드를 잘 사용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고장 한 번, 말썽 한 번 없이 잘 지내온 고마운 키보드가 아닐 수 없었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2586856104 [키보드] 가성비 좋은 COX CK450 게이밍 키보드를 구입-청축을 처음 써보다 스페이스바의 고장과 지름신 강림 나는 키보드를 잘 모른다. 3년 정도 전에 피씨방에서 써보고 마음에 들어... blog.naver.com 그런데 예~~~전에, 그러니까 한 4,5년 전쯤에 애플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키크론 키보드 하나를 호기심에 타이핑 해보았는데, 투덕투더덕 거리는 그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더랜다. 그 때 검색을 해보니 12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었고, 당시에 나는 3만원 이상 나가는 물건은 매우 조심스럽게 구매를 고민하던 때라서 (그러니까 70만원짜리 50만원짜리 게임기라든지 45만원짜리 모니터, 120만원짜리 컴퓨터

[사운드] 돌비 엑세스를 한 번 사보는 걸 추천 [내부링크]

돌비 서라운드 요즘 나오는 사운드바들을 보면 '돌비 애트모스 지원'이라는 문구가 많이 달려 있다. 돌비 서라운드는 워낙에 유명하기는 한데 나는 그냥 유명한 거까지만 알고 있기는 하다. 다른 정보 블로그 같은 곳들 보면 돌비의 역사부터 원리 등이 주욱 나오던데 그걸 그대로 옮겨 적는 것도 좀 양심적으로 아닌 거 같고 혹시 필요하다면 그 분들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대충 주파수나 뭐 이런 걸 소프트웨어적으로 분석해서 재 배열하는 기술인 것인데 돌비가 이걸 워낙 잘 해서 공간감이 확~~~! 살아나게 되는 그런 원리다. 사운드블라스터도 이걸 해주는데 솔직히 돌비가 압도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여하튼 돌비 애트모스는 내가 돌비 애트모스를 결제했고, 하드웨어들이 모두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모델이어야만 하며, 내가 관람하려는 영상이 또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줘야 가능하다. 넷플릭스의 경우 가장 윗 등급인 프리미엄일 때 일부 영상들이 UHD나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주게 되는데

[스위치] 거치대, 8bitdo USB 어댑터, HDMI 선택기를 통한 스위치 플레이 최적화의 노력 [내부링크]

다가오는 2023년 5월 12일, 대망의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티어즈 오브 킹덤)"이 출시될 예정이다. 나는 이에 대비하야 스위치 OLED 버젼과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익스펜션팩을 구입하여 현재 열심히 젤다 야숨을 플레이 중이다. (진도가 드릅게 안 나가는 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 스위치는 처음이라 이리 저리 악세사리들도 사서 끼워 보고 인터넷을 뒤져서 여러 아이템들도 추가로 구비해나가게 되었는데, 이쯤이면 대충 기본적인 건 갖췄다-싶게 되어 포스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라고 생각한 뒤로 한 달 뒤에 이 글을 마저 쓰기 시작하였닼) 사실 각각의 아이템마다 포스팅을 1개씩도 할 수 있겠으나, 나는 지금 젤다 야숨을 플레이해야 하므로 그냥 한 큐에 찍어 마무리 짓겠다는 판단으로 얼마나 길어질지 모를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라는 생각 때문에 귀차니즘이 발동되어 한 달 동안 포스팅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닼) (1) 스위치 거치대-조이트론 플레이 스탠드 예

[스위치]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 발매되었다 [내부링크]

배송 완료 2023년 5월 12일 드디어 오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젤다 야숨)의 후속작인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젤다 왕눈)이 발매되었다. 나는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 스위치를 새로 사버렸었지 ㅇㅇ ㅋㅋㅋ 나는 얼마 전에 여권을 새로 다시 만들었던지라 여러 예약구매 옵션들 중에서 젤다 여권 케이스를 골라서 구매하였다. 젤다 야숨을 한 달여 동안 열심히 달렸지만 내 특유의 한량식 플레이 덕분에 여기저기 궁금한 곳들의 여행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신수 4개 중 2개만 깬 상태에서 2탄의 발매를 맞이하게 되었다. "게임은 숙제처럼 하는 순간 불감증이 오는 거야" 친구 중 한 명이 며칠 전 해줬던 얘기가 머리에 남아있다. 나는 굳이 '언제까지 뭘 깨고 그 다음에 뭐 하고...' 이런 강박적인 게임 플랜은 과감히 버리기로 하였으니, 그러자 곧 마음이 편안해졌다. 여차저차 T몬에서 구입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오후 2시쯤에 무사히 집으로 도착해 주었다. 예상과는 달리 막 흥분되거

[스위치] 저렴한 조이트론 듀오콘은 과연 쓸만한 컨트롤러일까!? [내부링크]

더 나은 환경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 스위치OLED를 업어온 지 어언 한 달 반, 나는 이 스위치라는 게임기를 나에게 최적화 시키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조사하고 세팅을 해왔다. 참고 ↓ [스위치] 거치대, 8bitdo USB 어댑터, HDMI 선택기를 통한 스위치 플레이 최적화의 노력 다가오는 2023년 5월 12일, 대망의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티어즈 오브 킹덤)"이 출시될 예정... blog.naver.com 8Bitdo USB 어댑터를 사용하여 스위치용 컨트롤러로 나의 3번째 듀얼센스를 활용하게 되었고, 자이로 센서도 잘 먹히고 딜레이도 없다시피 해서 아주 잘 사용해왔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스위치 정품 컨트롤러인 '프로콘'에는 있는 '홈 버튼'의 부재가 어느 순간 불편함으로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스위치의 '홈 버튼'이란 플스5의 'PS 버튼'과 같이 컨트롤러에서 겡임기 본체의 전원을 바로 켜버릴 수 있는 꽤나 편리한 유틸 버튼이다. 이게 없는 상태에서

[일상] 옥상의 비둘기와 인간의 무서움 [내부링크]

담배를 피러 옥상에 올라갔다 여기는 어느 옥상, 내가 아이코스를 끽연하기 위해서 들리는 이 옥상에는 비둘기가 많다. (더 정확하게는 비둘기 ㄸ이 ㅈㄴ 많...) 그래서 건물의 관리사무소와 비둘기들의 공동체 사이에는 불협화음과 긴장감이 감돌곤 한다. 2주쯤 전에는 특별한 경험도 했었는데 그건 따로 1개의 포스트로 작성이 가능하므로 그와 관련한 썰은 중단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주의사항 : 이 글의 사진에는 새ㄸ이 많이 나옴. 이건 나도 어찌할 수 없는 거라...(내가 싼 게 아니잖아) 비둘기 둥지 위로 올라간 새 여하튼 오늘의 소재는 '옥상의 비둘기 둥지'가 되시겠다. 중고딩 때쯤, 어느 상식백과 형식의 책에서 '그 많은 비둘기들의 둥지는 어디 있을까?'라는 주제를 다뤘었다. 순간 나도 '어? 그러게? 그러고 보니 여지껏 비둘기들의 둥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네??!!' 매우 궁금해 하며 내용을 읽었었다. 대충 내용은 도시에 적응한 비둘기들이 포식자와 인간들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하

[명작홍수] 할 게임이 너무 많아져서 숨이 차다 [내부링크]

나의 게임 일기- 5월-젤다 왕눈 지난 5월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젤다의 전설-왕국의 눈물이 출시되었다. 나는 이미 사놓은 플스5용 호그와트 레거시와 라스트오브어스 파트1 중에서 일단 호그와트만 먼저 플레이하고, 그 다음에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을 왕국의 눈물 출시 전에 마무리한다는 야심찬...계획을 짜게 되었었다. 현재 호그와트는 85% 정도 진행한 상태이고, 야생의 숨결은 신수 4마리 중 3마리째에 도전중이다. 그러니까, 왕국의 눈물은 5월에 나왔는데 구입하고 1개월이 지나도록 지난 아이들 진도도 제대로 다 빼지 못 한 것이다. 6월-스파6, 디아4 그런 와중에 또 문제가 터졌다. 희대의 명작이 될지도 모를 디아블로4와 스트리트파이터6가 이번 6월에 출시가 된 것이었다. 이, 이건 못 참치!!! 그래서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트리트파이터6는 플스5용 블루레이로 지르고 디아블로4는 배틀넷에서 온라인으로 질렀다. 혼자 있을 때는 스파6 기술을 익히고,

[끄적] 쉴 때 바쁘게 쫓기는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였다 [내부링크]

오늘의 끄적 일기- 아, 일 때문에 바빴다는 건 아니다. 지난 연봉협상 때 연봉 인상하지 말고 그냥 휴무를 늘려달라고 했던지라 휴식을 취할 시간은 더 많아졌다. 그럼 왜 바쁠까? 매일 퇴근길 운전 중에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감사노트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근력을 늘리기 위해 푸시업과 런지를 하고, 그리고 스트리트파이터6와 디아블로4, 호그와트 레거시와 젤다 야생의 숨결 중 무엇을 얼만큼이나 할까에 대한 고민, 그 와중에 늦은 저녁밥은 언제쯤 먹을까 이러면 이제 바빠지는 거지 ㅇㅇ 그러다 보니 ‘오 이 물건은 사서 써보니 만족스러운걸?’ ‘인어공주 실사판이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나?’ ‘언어 해석의 차이, 입장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 때문에 어그러진 관계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서 복기해볼까?’ 등의 포스팅 거리들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그 와중에 내가 가장 경계해야 할 시간 도둑은 게임도 뭐도 아닌 바로 “멍때리며 유튜브 보기”라는 사실을 약 한 달여 간의 일지 복기를 통하여 확실

[학폭 개인의견] 학교에서 폭력이 벌어졌을 때 왜 선생님이 처리해야 함? [내부링크]

길거리에서 폭행이 벌어졌을 때는 경찰에 신고한다. 대형 쇼핑몰 매장 앞에서 폭행이 벌어졌을 때는 경찰에 신고한다. 공원에서 폭행이 벌어졌을 때는 경찰에 신고한다. 식당에서 폭행이 벌어졌을 때는 경찰에 신고한다. 지하철역에서 폭행이 벌어졌을 때는 경찰에 신고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폭행이 벌어졌을 때는 경찰에 신고한다. 집에서 가정 폭행이 벌어졌을 때는 경찰에 신고한다. 그런데 왜 학교에서 폭행이 벌어졌을 때는 경찰에 신고를 안 함? 왜 우리나라는 선생님한테 경찰의 체포 권한도 주지 않고서 폭행 문제의 처리를 선생님한테 맡기려 하고, 그걸 또 윗선의 교장교감, 이사진들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질이지? 무엇보다도 폭력의 발생은 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범주를 벗어난 것이 맞다. 폭행 가해자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그 부모의 인성교육에 있다는 말이다. 다시, 형법은 죄형법정주의에 의거하며 공권력에 의해서만 형벌이 가능하므로 사적인 처분, 처벌은 법치국가에서 강하게 거부된다. 그러므로

[플스] 콜옵 콜드워가 무료길래 해봤다 [내부링크]

플스5판 콜오브듀티를 무료로 즐기다(구독료는 제외하자) 최근에 PSN+로 풀린 액티비전사의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콜드워. 나는 FPS를 좋아하지만 스트레스 받는 PVP 보다는 스토리를 즐기는 싱글 캠페인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싱글 캠페인의 분량이 매우 창렬한 최근의 콜옵 시리즈들은 아무리 PS5 듀얼센스의 햅틱 손맛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단 6시간도 안 되는 플레이를 몇 만원씩 투자해서 즐긴다는 건 도무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데 플스 구독 서비스에서 무료로 풀린 것이란 말이다. 매우 기쁜 마음으로 설치를 진행하였다.... 가 아니라, 설치를 하려고 보니 필요한 용량이 무려 235GB.....!!! 결국은 미리 깔아만 두고 손은 대지 않은 몇몇 게임들과 엔딩을 본 몇개의 게임들을 지우고 난 뒤에야 용량이 확보되어 가까스로 인스톨을 할 수가 있었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콜드워 용량 크기 스토리는 괜찮은데 너무 짧다ㅜㅜ 그 옛날 2차 세계대전의 오마하 해변 전투로 시작해 큰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6는 나같은 피지컬 거지도 즐길 수 있음ㅋ [내부링크]

피지컬 부재자와 캡콤 나는 캡콤에게 매우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 왜냐하면 4개월을 누워있다가 일어나게 되고 당장에 생계가 막막하던 중 재 취직도 잘 되지 않아(이전 직장은 병가 장기화로 퇴직) 살면서 가장 암울한 시기를 거치게 되었었을 때, 1시간 정도는 앉아있을 수 있게 된 이후부터 틈틈이 캡콤의 "몬스터헌터 월드"를 즐기기 시작하였고, 부정적인 쪽으로 강박이 심하게 오는 습관을 가지고 있던 나로서는 몬스터들을 향해 망치질을 해대는 동안 모든 시름을 잊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컨트롤이나 센스 이런 게 워낙에 바닥인지라, 에 그러니까 공 가지고 노는 운동뿐만 아니라 킹오파나 철권 같은 격투 게임과 롤과 스타 같이 피지컬이 요구되는 게임들은 그저 구경이나 하면서 즐거워하는 낙 정도밖에는 누리지 못 하는 인간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고마운 캡콤의 재밌는 스파6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보다도 높은 평점을 받은 캡콤의 6월 2일 발매작 "스트리트파이터6"는 '모던'

[시티팝] 마츠바라 미키의 Stay with me 라는 시 [내부링크]

나는 시티팝도 좋아라 한다. 무언가 세련되면서도 과거의 아련한 감회가 밀려오는, 분명히 밝은 것 같은데 한켠이 아려오는 그런 묘한 느낌이 항상 따라오는 것 같다. 그래서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 해'도 많이 좋아했지! 한 편, 시티팝이라 하면 역시 1980년대 버블시대의 일본 곡들이 대표적으로 꼽히기 마련이나, 개인적으론 그 당시에 나온 명곡 'Plastic Love' 보다도 마츠바라 미키의 1979년 곡인 'Stay with me'가 제일 좋다. 노래도 시원하지만 역시 가사가 은근히 시적이라서 좋다. 가지 말라며 울었던 그 때의 계절이 지금 내 눈앞에 있어~~ 두번째 겨울, 모두 잊혀졌지만 가끔은 마치 어제인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 돌아보면 항상 그곳에 그대를 느끼고 있었어~~ 사랑을 해봤던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말들을 정말로 아련한 과거를 회상하듯이 기꺼이 읊조리는데, 마츠바라 미키의 밝고 시원한 음색으로 이 노래는 더욱 아련해지고 마는 것이다ㅋㅋㅋ 기회가 되면 아래 라

[의견] 여가부장관님은 그만 내려오자... [내부링크]

뭐 여가부와 관련해서 할 말은 많다만, 특히 이 여성가족부의 이름 자체가 잘못 지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 쓰려면 뭐 주구장창 길게 길게 한참 동안을 끄적거리게 될테지만, 여가부와 관련해서는 그냥 윤석열 대통령은 공약을 이행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작년에 '잼버리 준비 전혀 문제 없습니다'라고 확실하게 밝혔던 장관이 책임 회피를 하는 것은 차치하고, '여성'가족부잖아? 여성을 위해 뭔가를 열심히 제대로 하겠다고 만든 부서 아녀? 뉴질랜드와 함께 이 세상에 단 두 나라에밖에 존재하지 않는 상징성을 지닌 정부 부서가 아니던가? 뉴질랜드 여성부처럼 여자도 군대 입대하게 해달라는 합리성은 바라지도 않다만, 여자애들 샤워장에 들어오고, 붙잡히니까 다른 나라 매니저라고 둘러대던 성범죄자(-만약 실수나 부득이한 이유였다면 굳이 자신의 국적을 속일 필요가 없다.) 에 대해서 경미한 사안이라고 '보고 받았다'고 한다. 뒤에 보면 '보고 받았다'는 것으로 책임 회피를 한다. 이런 망할, 누

[플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은 명작이라는 말로는 부족했다 [내부링크]

욕 많이 먹는 명작 타이틀 게임회사 너티독이 미친듯이 욕을 쳐먹은 문제의 타이틀- 이라고 하면 아마도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많이들 꼽을 것이다. 그럼 다시, 너티독이 가장 최근에 어마어마한 ㅆ욕을 많이 많이 먹은 타이틀은 무엇일까? 그거슨 바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이라고 할 수 있겄드~ 얘가 왜 욕을 많이 먹게 되었냐면- 신작이 아닌 리메이크인데, 이미 한 번 리마스터 했던 것을 이번에 한 번 더 리메이크~으 사골이 제대로 우려진다. (원작은 PS2판이고 PS4판으로 리마스터해서 출시했었음) 가장 큰 문제는 그래픽의 대폭 향상 외엔 바뀐 것이 거의 없는데 이거를 풀~프라이스(Full Price, 번역 : 정가 그대로 다 쳐먹음)로 내놓았다는 것이었다. 재탕이 아닌 삼탕 째인데 정가가 플스5판 기준으로 78,000원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걸 정가 주고 질렀닼ㅋㅋ 라오어1 파트1은 정가 주고, 호그와트 레거시는 당근에서 6만원 주고 삼 비닐 잘 둘러져 있는 새삥 정가

[상식]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과연 위험할까? [내부링크]

이것은 아주 간단한 덧셈 문제와도 같다 뭐 자세하고 전문적인 데이터를 가져와서 상세하게 설명하는 식의 이야기는 자제하도록 하겠다. 왜냐하면 굶주린 야생 호랑이 앞에 맨몸으로 던져졌을 때 과연 잡아먹힐까 아닐까를 고민해보고 굳이 호랑이의 당시 위장 공복 상태와 호랑이 앞발 및 발톱의 강도, 송곳니의 길이를 자세하게 분석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이기 때문이다. 크르르르르를르를.....(번역 : 오우~신선한 고기~~) 결론은 호랑이가 극소수의 채식주의호(범 虎)가 아닌 이상 일반인은 몇초만에 복부를 중심으로 분해될 것이기 때문이다. (영양소가 많이 저장되어 있는 내장부터 먹음 ㅇㅇ) (그리고 채식주의호라면 굶주리지 않을 거임. 사방이 풀떼기잖아?) 반론으로 던져진 사람이 마동석이나 크로캅이라면 어쩔 거냐-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결론은 '좀 더 양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된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가 이러한 결론을 도출하기 쉬운 까닭은 예로부터 범한테 사

[플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망작인가 명작인가? [내부링크]

(( 이번 글은 아무렇지도 않게 스포하는 포스트이므로 주의 바람 )) - 라오어1에 대한 짧은 소해는 아래 포스트에서 다뤄 놓다. [플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은 명작이라는 말로는 부족했다 욕 많이 먹는 명작 타이틀 게임회사 너티독이 미친듯이 욕을 쳐먹은 문제의 타이틀- 이라고 하면 아마도 라... blog.naver.com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시 직후부터 개까이기 시작하여 마침내는 "라스트 오브 어스 2는 언제쯤 출시하나요?"라는 밈이 유행이 되어 존재 자체까지 부정 당했었던 논란의 작품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 1(이상 라오어1과 라오어2로 통일하도록 하긋다)에서 유저들이 매우 깊이 몰입했었던 주인공 조엘, 우리의 영원한 아저씨이자 딸 잃은 슬픔과 고독을 가슴에 새긴 채 살아가던 쓸쓸한 영혼 조엘, 그가 초반에 매우 잔혹하게 살해 당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조엘을 살해한 사람으로 플레이까지 해야 하는 라오어2는 조엘에

[스팀] 발더스 게이트 3 초반 감상평: 시간순삭잼 [내부링크]

최고의 인기작, 살짝 찍어먹어 보려고 하다 아이콘도 이쁘구먼~허헛 발더스 게이트 3가 스팀에서 발매되었을 때 사양 장르로 알려져 있던 CRPG로서는 놀랍게도 (Computer Role Playing Game, TRPG와 구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표현으로 알고 있다.) 인기 대폭발, 평점 대폭발로 모든 게이머들을 놀라게 만들었었다. 라리안의 게임이 처음이라면 탐험가 난이도를 추천한다. 해보면 안다, 탐험가도 안 쉽다;; 나를 포함한 친구 그룹의 4명 중 2명은 바로 구매하여 달리기 시작하였지만, 나는 아직 라스트 오브 어스 2의 중반부를 진행중이었으므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음 번에 시간 나면 사야지~했었다. 그런데 역시 참새가 방앗간을 쉽사리 지나치는 것은 어려운 법이다. 게다가 이 게임은 TRPG(Table talk Roleplaying Game)인 Dungeons & Dragons의 5th 룰을 채택하고 있는데, 나랑 내 친구들은 학창 시절에 D&D를 꽤 많이 즐겼었던 인간들인지

[메카닉] 프롬소프트의 아머드 코어 6를 예약구매한 소감 [내부링크]

스스로 어려운 게임에는 쥐약이라고 생각해온 내가 어렵기로 유명한 다크소울의 제작사인 '프롬소프트'에서 "엘든링"을 발매하자 뒤도 안 돌아보고 130만원 정도를 태워서 생전 안 사본 콘솔도 사고 멀쩡했던 모니터도 갈아치웠더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최고의 게임을 접하며 최고의 게임뽕을 맞을 수 있었다-였으나, 만에 하나 내가 재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 했더라면- 게다가 내가 즐겨오던 게임들과는 거리도 꽤 있었던지라... 지금 생각해 보면 좀 아찔하기도 하다. 무언가 확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래야 하니까 그러는 느낌이랄까, 너무 당연하게 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나도 나름 게이머로서의 정체성을 좀 더 확고히 갖고 싶다는 욕심도 한몫 했으리라- 말레니아를 혼자서 약 70번 넘게 트라이하여 처치했을 때의 희열은 아직도 최고였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프롬소프트는 게임을 정말 잘 만드는 회사라는 각인이 뇌리에 박혀 버리게 되었다. 참고로, 어린 시절 로봇을 가지고 놀던 그 동심을

[게이밍마우스] 내가 레이저 게이밍마우스 바실리스크 X 하이퍼스피드를 구매한 이유 [내부링크]

아, 내가 다루는 상품 관련 글들은 모두 다 싹 다 그냥 내돈내산이라 그냥 참고해주면 된다. 다만 당연히도 주관적인 생각이 매우 강력하게 들어가 있으므로 그냥 그러려니 해주면 된다. 1. 로지텍은 피하기로 결심했다-더블클릭의 저주 최근 한 달여 동안 나는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구입한지 2년이 조금 넘어간 로지텍의 게임마우스 G304에 로지텍의 고질병인 좌클릭 '더블클릭' 현상이 발생하면서부터 컴퓨터로 뭘 한다는 것이 괴로움 자체가 되어 버린 것이었다. (간발의 차로 AS 기간을 놓쳐 버림 ㅜㅜ) 로지텍 마우스들- 미련이 남아서 버리지 못 하고 여기저기 짱박아둔 애들만 아직도 8개가 넘을 거다... 로지텍 마우스들은 왼쪽 버튼의 더블클릭 이슈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뿐만 아니라 그냥 모두가 언젠가는 더블클릭 마우스로 퇴화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번에 열심히 검색을 해본 결과, 로지텍은 마우스 버튼의 센서가 물리적인 쇠붙이 맞닿기 방식? 맞나? 여튼 옴닉 방식이라고 하는

[개소리] 홍범도 장군은 빨갱이인가 빨치산인가?(Feat.국방부 입장문) [내부링크]

0. 국방부 입장문의 문제 한창 육사에서 독립운동가 흉상을 철거하려는 것과 관련한 이슈로 시끄럽던데, 지난 2023년 8월 29일 국방부 입장문이 국방부 출입 기자들의 뜯고 씹어서 버려야 하는 음식쓰레기가 되었다. 이 국방부 입장문이 네이버랑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고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에서도 뒤적여 봐도 나의 검색 능력에 한계가 있어서 제대로 찾아낼 수가 없었던 것이 아쉽다. 일단 뭐 국방부 브리핑에서 국방부 대변인과 기자들 간의 대화를 뉴스에서 봤는데, 대충 일제시대의 독립운동가들을 소위 말하는 빨갱이로 다루려는 의도가 꽤나 다분하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내용이었나 보다. 1. 용어의 혼동을 막기 위해 어원 파악을 해보자. 빨치산 활동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빨치산은 빨갱이랑 앞글자만 같을 뿐이다. ㄱ) 빨갱이 빨강(공산당 진영의 대표 색상) + 이(~인 사람) = 빨갱이 인 반면, 호오 이렇게 보니 일본의 국기 같군뇨 ㄴ) 빨치산 빨치산=Partisan 이다. 우리가 게임에서

[개인 순위] 나의 인생 게임 TOP 20 [내부링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데스 스트랜딩 엘든링 발더스 게이트 3 (진행중) 스카이림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2 데이즈곤 용과 같이 7 몬스터헌터 월드 사이버펑크 2077 스트리트파이터 6 어쌔신 크리드 오딧세이 폴아웃 4 문명 5 디아블로 1 딜리버 어스 더 문 히스토리크 1 스트레이 리턴 투 캐슬 울펜스타인 위의 게임들 외에 젤다의 전설 - 왕국의 숨결, 아머드 코어 6 이 2가지 게임은 본래 포함되어야 맞을 것 같으나, 아직 절반도 채 진행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우선은 제외하도록 하였다. 결국은 최근에 플레이했던 게임들 위주로 기록될 수밖에 없던데, 그 만큼 나의 기억력이 감퇴했다고 보는 수밖엔.....ㅜㅜ 이런 순위를 만들어 보려다 보면 주관적인 기준에 의거해서 순위를 매기는 건 상당히 불온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사이버펑크 2077과 스파6가 탑 10에 들지 못 하게 될 거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 했고, 이 둘을 끌어올리기엔 이미 자리한 게

[음악] Toploader의 Dancing in the MoonLight-가사와 번역 포함 [내부링크]

원래는 들어본 적 없었던 노래 예전에 미대로 사라진 제자 한 명과 각자 추천해줄만한 롹 노래들을 추천해준 적이 있었다. 의외로 서로 겹치는 노래가 별로 없었던 바, 오히려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Radiohead의 High and Dry하고 Pink Floyd의 Wish You Were Here, Nothing But Thieves의 Impossible이 완죠니 내 취향이었어서 2년을 넘게 재생 목록에 넣어놓고 들어왔더랜다. 그 외에 펑키한-그러니까 변주가 많지 않은 스타일의 곡들은 자주 듣지 않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는 노래가 바로 뭐긴 뭐겠어, 제목에 적혀있는 노래지 히힛 그림으로 그려 보자 Toploader의 "Dancing in the MoonLight", 아 이 노래가 뭔가 씐나면서도 밝으면서도 적어도 내 경우에는 매일 틀어도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더라 이거다. 이 노래하고 My Chemical Romance(아따 밴드명 타이핑 귀

[음악] 박효신의 굿바이를 뒤늦게 접하게 되었다 [내부링크]

흔한 유튜브의 OO 노래 해외반응 유튜브를 켜면 종종 우리나라 노래에 대한 외국인의 반응 모음집 종류가 추천 목록에 뜨고는 한다. 나는 하현우와 소향, 포레스텔라 등의 노래에 대한 해외반응을 보면서 '응~우리나라 사람들만 알기엔 아까운 뮤지션들이지!'라며 국뽕을 스리슬쩍 채우고는 했었다. 그 와중에 오버액션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나 또한 개인적으로 명곡 오브 명곡의 반열에 올려놓은 박효신의 '야생화' 노래를 들으며 눈물까지 흘리는 외국인들을 보고는 솔직히 야생화는 그럴만도 하지...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아주 최근에 내가 모르고 지나쳐왔던 박효신의 또 다른 노래를 해외반응 클립을 통해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그 노래가 뭐겠어, 제목에 적어놓은 'Good bye'였지 응. 외국인 애들 표정이 어떤지는 전혀 상관 없이 어우 이 노래 참 좋더라~~ 박효신의 '굿바이'에 대한 감상문 뭐라고 해야 하나, 갬성~을 제대로 자극하면서도 은유 같은 것 거의 없이 추억과 아

[반성일기] '난간에 기댄 자세'가 필요한데 말이지 [내부링크]

인체에 대한 이해 부족 약 1년여 간의 미술 과외를 통해 아아주 초큼은 사람 윤곽을 흉내 비슷하게는 낼 수 있게 된 줄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착각이었던 거 같다! 아까 전에 박효신의 굿바이 포스팅을 하면서 삽화도 그려서 넣었는데, 남자의 뒷태가 영~~~ 보면 볼 수록 이상했던 것이다. [음악] 박효신의 굿바이를 뒤늦게 접하게 되었다 흔한 유튜브의 OO 노래 해외반응 유튜브를 켜면 종종 우리나라 노래에 대한 외국인의 반응 모음집 종류가... blog.naver.com 평소에 크로키나 스케치를 게을리 하다가 정작 무언가를 그려 보고 싶어졌을 때 무언가 정확하게 떠오르지를 않으니까 전체만 보고 스리슬쩍 얼버무리려다가 이런 기초가 안 된 드로잉이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거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무지에 있으며, 그 무지의 근원은 노력의 결여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노력의 결여란 주체의 의사와 관계 없이 노력을 할 수 없는 상황도 포함되기는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반성] 너무 오랫동안 이 '사유' 게시판의 자리를 비워두었다 [내부링크]

모처럼 반성의 시간이 다가왔다 그러고 보니 1년 넘게 여기, '사유'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고 있었다. 어찌 보면 그럴만도 하다. 지난 1년은 게임과 업무와 게으름의 혼합물로 가득했었기 때문이다. 가끔 셀레나이트구를 두고 명상을 해도 심호흡 몇번이면 두통이 심하게 올 때가 많았던 것도 한 몫 했으렷다. 여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는 시즌이 도래하기 전 마치 폭풍 전야처럼 한가로운 지금 이 기회에 한 번쯤 멈춰서 반추를 해주는 것도 나 자신에게 이로운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현재에 머물고 있는가? 처음으로 이 화두를 진지하게, 진심으로 마음에 들인 게 4년 전쯤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업무와 대인 관계에 접해 있는 때에는 계속 산만해진다. '지금' / '여기'에 있지를 못 하는 것이다. 철학 전공자로서 표현하자면 실존-이그지스턴스를 못 하는 거다. 그러고 보면 후설, 하이데거, 사르트르 같은 현상학자들도 힌두이즘+부디즘과 그 명상 수행 쪽에서 찾고자 해왔

[스위치] 8Bitdo Ultimate Bluetooth Controller가 도착했다(feat.백 버튼 설정/스위치 깨우는 방법) [내부링크]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컨트롤러 라고 알고 있는, 샤오미와 함께 중국의 실수 양대 산맥이라 불리우는(이거는 내가 지어낸 거 ㅎㅎ) 8Bitdo의 컨트롤러를 드디어 질러 버렸다. 그 이름하야 8Bitdo Ultimate Bluetooth Controller~!! 이게 처음 출시되었을 땐 3만원대 후반이었다는데 내가 얘를 알게 되어 막상 검색을 해보았을 때는 이미 오를 대로 올라서 7~8만원대를 육박하고 있었더랬다. 닌텐도 정품인 프로콘도 그돈씨라 안 사고 있었는데, 써드파티의 컨트롤러가 그 가격이라는 건 미디움 유저(꽤 깊게 즐기긴 하되 꼭 써야 할 곳 위주로만 돈을 쓰는 유저, 이것도 내가 지어낸 겈)에게는 구매 가치가 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렷다. 게다가 이 제품은 전용 충전독까지 동봉되어 있으니 가성비 소리가 안 나오려야 안 나올 수가 없었던 상황~ 그러던 중 큐텐에서 보내온 광고 메일에 '재고 확보!'라는 글귀와 함께 올라온 이 컨트롤러의 가격은 배송비 무료

[지름신] 메타퀘스트3 사전구매를 해버렸다 [내부링크]

지름신의 강림 뭐 별 내용 없다. 정보 제공 글 같은 거 아니고 그냥 일기다. 그냥 저번 달에 메타퀘스트3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고, 국내 발매 사전 예약 소식도 들었고, 메타퀘스트3가 내 마음에 들었다. 마침 공돈도 손에 들어왔고, 고민 없이 바로 지르기로 하였다. 메타퀘스트3 한국 정식발매판은 기간이 2023.10.08까지이며, 11번가, SSG, 하이마트 3곳에서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이 세 곳 모두 [ 메타퀘스트3 사전구매 혜택 ](←요것은 정보 제공이 맞다) 1) A/S 12개월 + 6개월 추가 프로모션 총 18개월, 고장나면 교체해주는 방식 따로 등록 필요 없이 구매영수증만 있으면 적용됨 2) 악세서리 2가지 중 1개 33% 할인 18만원대의 배터리 스트랩 또는 충전 거치독을 12만원대에 구매 가능 단, 본체와 묶어서 구매할 때만 적용 가능(본체 구입 후 얘만 따로 구매 시 할인 적용 불가) 3) 1대 추가 제공 뽑기에 자동 응모 세 곳에서 11대씩, 총 33대를 10.

[VR] 메타퀘스트3를 수령하였다-새로운 세상이 열렸드 [내부링크]

처음 접해 보는 신문물, 가상현실 기계 약 4년 전, 나는 오큘러스 퀘스트2를 진지하게 질러 보려고 했었다. 가격도 30만원대였기에 충분히 가능한 구매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PC VR을 하기에 내 그래픽카드 사양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였고, 퀘스트용 단독 소프트들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거의 없었기에 바로 구매를 접었던 기억이 있다. 무엇보다도 콘텐츠도 그다지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기에 선구적인 느낌? 얼리어답터? 한 마디로 나같은 일반 유저에게는 '시기상조'의 느낌이 강했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기술은 더욱 발전했으며,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들의 시도가 더욱 활발해졌다. 그 사이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은 성희롱 사건과 광고 트래킹 블록 등으로 이어지는 악재 속에서 과감히 업체명을 '메타'로 바꾸고는 인수하기 전의 기기명인 오큘러스 퀘스트의 타이틀 또한 메타 퀘스트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이번 '메타 퀘스트 3'는 2에 비해서 화질도 30% 정도 향상되었고 2

[VR] 퀘스트3에 빠지다-내가 최근에 포스팅을 못 하는 이유 [내부링크]

[정보글 X. 이거슨 그냥 짜투리 일기임] 오, 퀘스트3를 구입했다는 글을 적은 뒤로 꽤 길게 포스팅을 안 하고 있는 중이다. 나의 짧고 얕은 삶에서 최근에 많은 이슈들이 몰아서 발생한 탓도 있지만 역시나 퇴근하면 머리에 퀘스트3를 쓸 생각만 가득하기 때문이 가장 크다. 나는 소싯적 오락실 시절 때부터 게임센터에 있는 총싸움 게임, 그러니까 남코의 블릿...이었나 그 과녁 맞추는 게임하고 버추어캅-썸바리 헮미~돈 슛!을 지껄이는 아저씨가 제일 쏘고 싶었음;;, 밟으면 장전하며 숨는 크라이시스 시리즈, 세가의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등 권총 게임부터 서브 머신건으로 로봇들과 싸우는 여러 가지 게임들, 일단 눈에 보이기만 하면 동전부터 넣을 만큼 총 쏘는 게임들을 좋아했었다. 한 마디로 직접 내 손으로 겨냥을 해서 쏘는 그런 게임을 좋아했다는 거다. 이런 체감형 게임을 좋아했던 나는 당연히도 드럼매니아와 펌프잇업 등 리듬에 맞춰 무언가 밟거나 타격을 주는 그런 게임들도 매우 즐겼었다. 여

[백수] 원래 해오던 커리어를 다시 진행하려고 일을 관둔지 이틀째 [내부링크]

원래 평소에도 5시는 되어야 자던 내가 이직까지의 시한부 백수가 되자 더욱 잠을 늦게 자게 되었는데, 도가 좀 지나치다. 현재 시각은 오전 8시 21분, 이렇게 날을 새고야 말았다. 가장 큰 원인은 좋~다고 저녁에 2시간 반 넘게 침대에 뻗어서 저녁잠을 자버렸던 것일게다. 과연 내일은 습관이 되어 버린 한밤중의 도파민 유혹으로부터 벗어나 억지로라도 좀 일찍(새벽 2시 전?) 잠을 취할 수 있을까? 오늘 밤을 아예 새버리고 이따가 계속 참았다가 밤 10시쯤까지 버티고 나면 좀 일찍 꿀잠에 이를 수 있을까? 난 이미 8살 때부터 드래곤볼 만화 따라 그린답시고 그 어린 애가 새벽 1,2시까지 책상에 불 켜놓고 그림을 끄적거리던 습관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당시 형은 머리에 베개만 닿았다 하면 잠이 드는 축복을 가진 자였고, 원래 IQ가 149인건 일단 차치하고 잘 자고 아침 꼭 챙겨먹는 성향 덕분에 여튼 그런 성향의 때문으로 서울대에도 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는 IQ가 낮은 건

[VR] 하프라이프 알릭스 역대 최고 할인이 떠버렸다! [내부링크]

아이 깜짝이야 모처럼 백수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지금, 새벽까지 안 자고 게임 카페와 유튜브를 뒤적이며 폐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던 중 갑자기 핸드폰으로 스팀 알림이 띠딩~하고 떴다. 혹시나...하고 확인해 보니 아니 이럴 수가!! 스팀에서 '하프라이프 알릭스' (VR 전용 게임, VR 전설 게임)의 66% 폭탄 세일을 시작했다고 알려온 것이었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할인 가격과 기간 [ 가격 ] 정가는 63,000원, 66% 할인된 가격은 21,420원이다. 나는 결제방식을 네이버페이로 해서 카드 20,000원 / 네이버 포인트 1,420원으로다가 바로 지르고 지금 설치중이다. [ 할인 기간 ]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2023.11.18.토 ~ 2023.11.22.수 아마도 세일 오픈이 오전 6시경이었으니까 종료도 11.22. 오전 6시쯤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거는 그냥 이 글을 보는 순간 '아 내가 VR이 있고 이 게임은 아직 못 해봤다'라면 바로 지르는 것이다.

[스팀] 발더스게이트3 드디어 한글 공식 지원~ [내부링크]

대규모 업데이트 올해 최대의 명작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발더스 게이트3는 아쉽게도 읽을 테스트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전통 CRPG 장르임에도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유저 한글 패치를 이용해야만 하였다. 한글 패치팀의 뛰어난 실력과 끈기(이거슨 굉장한 노가다), 그리고 노하우와 AI 기술이 더해져서 예상보다도 훨씬 수월한 한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무료로 이런 작업을 해주신 한글 패치팀 분들께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이 분들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재미지고 뛰어난 명작을 제대로 즐겨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갓게임사의 반열에 올라 버린 제작사 '라리안'은 이번에 결국 갓-게임회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대규모 패치를 한 번 더 해줌으로써 이 게임의 팬들을 환호할 수밖에 없게끔 해준 것이다. 게임 엔딩의 6개월 후 시점에서의 에필로그 및 명예 모드를 새로 추가한 것과 더불어, 무려 '공식 한글 패치' 를 감행해버린 것이었다. .....우왕? 발더스 게이트3의 한글 적용 방

[VR] 스팀 VR 게임 축제 시작은 언제?(ft.태평양 표준시)(2023년 기준) [내부링크]

연쇄할인마의 연쇄 할인 공격 2023년 12월 1일, 스팀에서 공지가 떴다. 오잉? 누가 연쇄할인마 아니랄까봐 블프 세일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시작이네 이거 ㅎㅎㅎ 저번 달에는 간단하게 스타워즈 스쿼드론, Project Wingman, Into the Radius VR을 질렀는데 이 3개를 합쳐서 34,400원이었다. 한 마디로 개~~꿀이었음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타워즈 스쿼드론과 프로젝트 윙맨의 엉터리 스샷 물론 스쿼드론과 프로젝트 윙맨은 비행 시뮬레이션이라 종종 앉아서 즐길 용도로 미리 질러놓은 것이고, 반경속으로 VR은 같은 장르의 스팀 VR 게임으로 하프라이프 알릭스와 아리조나 선샤인1을 깨지 않은 상태임에도 혹여나 한 동안 할인을 안 할지도 모르니까 미리 질러놓은 것이었다. (운이 나쁠 경우 원하는 게임이 1년 넘게 할인을 다시 안 하는 경우도 많다 ㅇㅇ) 그런데 '미리' 질러놓은지 2주도 안 된 상태에서 떡하니 콕 찝어서 VR 게임 축

[음악] Sia의 Together-밝고 신나는 무지갯빛 노래 [내부링크]

간만에 Sia의 노래를 하나 더 소개하고자 한다. 매우 밝고 긍정적인 내용의 노래로, 술에 쩔어 사는 여자사람의 이야기(Chandelier ㅋㅋㅋ)와는 달리 Candy Cane Lane이나 Snowman과 같은 기분 좋아지는 환한 분위기의 곡이다. 그냥 들어보면 뭔가 순수함과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 기분이 몽골몽골 해진다. 그래서 나는 KT 부가요금제 중에서 '밀리의 서재' 팩을 사용하면 딸려오는 V컬러링의 첫 곡으로 이 노래를 설정하게 되었다. 이 포스팅도 브루노 마스를 재끼고 시아를 선택한 이번 결정을 기념코자 작성하는 것이기도 하다.(ㅋㅋㅋ) 이 Together라는 노래는 기분이 울적해질 때나 외로울 때, 별로 안 좋을 때 들으면 한결 나아질 수 있게 도와주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들어보자 백문이 불여일청~ 가사 해석 버젼도 있기는 하던데, 그래도 공식 페이지에서 올린 클립으로 시아의 조회수가 1이라도 더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식 버젼으로다가 올린다. 걱정 마

[동물영상] 요즘 퉁퉁한 재규어에게 빠져있는데 같이 구경해 보실라우? [내부링크]

우연히 유튜브 쇼츠 영상을 접하고는 바로 구독을 박은 채널이 하나 있으니, Safari Sammie - YouTube Safari Sammie Animal Caretaker at Single Vision Inc Book a tour here: https://www.singlevisioninc.org Life is better with big cats c Tiktok: SafariSammie Insta: SafariSammie Email: [email protected] www.youtube.com 눈을 반쯤 뜨다 만 배불뚝이 재규어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던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rYWJoWBVaMU?si=68Jvtid4OANmPWqL 이 영상에선 친밀감의 표현으로 입을 들이대기도 하는데 영상들을 죽 보면 이런 순둥이도 없다. https://youtube.com/shorts/vFVhbPTYcRg?si=AcJxEBYVIbPfJD0W 영락 없이

[역사동영상] 세금 사용의 올바른 예-국립진주박물관의 "화력조선 시네마" [내부링크]

국립진주박물관의 예산을 더 올려줬으면 좋겠다~ 오늘 처음 알게 된 유튜브 채널인데, 그거슨 바로 "국립진주박물관"이었다. 읭? 뜬금 없이 국립박물관...? 하겠지만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박물관에서 역사의 장면을 만들어냈다고 한다면 왠지 신뢰가 가지 않는가? 아래의 채널 주소로 들어가 보면 확실히 박물관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고증도 철저히 진행해 놓은 완성도 높은 영상들이 소개되어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JINJU NATIONAL MUSEUM - YouTube 국립진주박물관 JINJU NATIONAL MUSEUM www.youtube.com 따끈따끈한 전투 영상-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불과 17시간 전에 공개된 [화력조선 시네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바로 "정주성" 첫 번째 이야기를 방금 감상하고 왔다. 뭐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좀 심심할지도 모르겠지만 인물들의 묘사와 전투 갑옷 및 불화살에 대한 고증 등이 마치 넷플릭스에 올라왔을 법한 드라마라도 한 편 관람하는 느

[무료게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다...ㄷㄷㄷ [내부링크]

최애 게임 중 하나가 무료로 풀렸으니 무적권 추천 내가 작년 초에 플스5로 너무나도 재미있게 즐겼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에픽게임즈에서 오늘 무료로 풀려 버렸다. 참고로 오늘이란 2024년 1월 5일 금요일이다. 귀찮음이 많은 내가 몸소 포스팅을 할 만큼 재미있었으므로 추천 ㄱㄱ [플스게임추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의외로 기대 이상이었다 플스 플러스 스페셜 구독 서비스 안에는 앞서 언급했었던 ‘스트레이’와 함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blog.naver.com 이 게임은 스토리가 어떻고 특징이 뭐고 아 이런 거 소개 글 읽을 시간에 일단은 오늘만 무료로 풀리는 것이므로 얼른 받아놓는 것부터 하는 걸 추천한다. 2024년 1월 11일 밤 12시 59분 (그러니까 원칙적으로 1월 12일 오전 12시 59분) 이 지나고 나면 돈 주고 사야 하니까 ㅇㅇ. 에픽게임즈 웹사이트 말고 앱에서 받으면 됨 에픽게임즈는 스팀에 대항마를 자처하고 나선 독립된 PC게임 플랫폼이다. 웹사이

[VR] 퀘스트3 게임은 나에게 참 잘 맞는 거 같다 [내부링크]

[잡설 일기] 작년 10월에 퀘스트3를 수령하고는 이 신문물에 푹 빠져 산지 어언 2개월 반. [VR] 메타퀘스트3를 수령하였다-새로운 세상이 열렸드 처음 접해 보는 신문물, 가상현실 기계 약 4년 전, 나는 오큘러스 퀘스트2를 진지하게 질러 보려고 했었다.... blog.naver.com 나는 몰입감/체험에서 게임의 즐거움을 가장 많이 느끼기 때문에 직접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총질을 하고 칼질을 하고 라켓을 휘두르는 VR 형식의 게임에 자연스럽게 열광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제 막 시작한 라켓 클럽, 그리고 최근에 실행한 앱들(QGO를 사용하고 있는데 강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땀이 나는 게 귀찮고 흠뻑 땀나는 움직임 많은 게임들을 한 후엔 반드시 샤워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덕분에 어느 순간 움직임이 적은 게임들 위주로 하게 되기는 한다. 추가로 칼질하는 게임들을 많이 구매했지만 이러다간 컨트롤러와 가구들을 동시에 부숴버릴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에 더더욱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욕하고싶다] 개고기 금지법을 보고 할 말을 잃었읍니다 [내부링크]

저게 지금 우리나라 국회와 정부의 지적 수준의 한계인 거다. 당장에 강제로 철폐하는 것에 따르는 어마어마한 세금 유출 관련 문제는 둘째로 치고, 그 '개 식용 금지법'이라는 것을 통과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1. 국정농단 뭔 얼어죽을 영부인 말 한 마디에 우르르 주윽 몰려가서 관련 법안까지 탕탕 통과시키는 최순실 때보다도 더 대놓고 놀고 앉아있는 모양새에 헛웃음이 나오는데, 언론이고 일반 사람들이고 이 비정상적이고 비공화적인 권력 놀이에 그냥 너무 익숙해져 버린 것은 아닌가 싶다. 영부인은 그냥 대통령의 부인이다. 그 어떤 공적인 권력도 주어지지 않는다. 민주주의 공화정 체제에서 시민들은 영부인을 선택한 적이 없고 권력을 위임한 적이야말로 전혀 없다. 전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의 남편의 경우 외부 행사에 동행할 시에 교통비와 식비까지 자비로 지출했었다. 이게 정치에 대한 정확하고 성숙한 이해의 여부 차이인 거다. 2. 개만 식용 금지 고양이는 어디 갔냐? 고양이고기

[무료유틸] 사진/동영상 품질 향상 프로그램 winXvideo Ai 기간한정 무료 프로모션 [내부링크]

winXvideo Ai라고, 동영상 품질 향상 프로그램이 무료로 풀렸다. 요거는 winx 홈피에 들어가면 뜨는 winXvideo Ai 홍보 창 Ai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지포스나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는 컴퓨터라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진도 동일하게 품질 향상이 가능하니까 범용성도 좋다고 할 수 있긋다. 내가 이거 써보니까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소개하기로 함. 2024년 1월말까지 무료 프로모션이 풀렸는데, 1) 평생 풀버젼이 무료라서 소개하는 거임 2) 이 무료 버젼은 업데이트 불가능(이번 버젼으로 쭉 써야 한다는 소리임) winXvideo Ai 프로모션 적용 방법 방법은 간단하다. 준비물은 이메일 주소. 1. 우선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간다. Winxvideo AI Exclusive Giveaway (winxdvd.com) Winxvideo AI Exclusive Giveaway - AI-powered video enhancer & converter.

[엑박패드] 결국 엑스박스 디자인랩에서 PC용 컨트롤러를 질렀다 [내부링크]

서론 사실 나는 PC용 게임패드로 엑박패드가 별로라는 얘기를 들었어갖고 듀얼센스를 질렀었다. [게임패드] 듀얼센스 갤럭틱퍼플을 PC용으로 샀다(+엑박패드 포기의 이유) ((서두)) 듀얼센스를 PC용으로 지르기까지의 과정 듀얼쇼크4를 구입하여 근 4년 간을 제대로 즐겨 주신 ... blog.naver.com 그리고 신나게 듀얼센스를 PC에 연결하는 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포스팅을 했었지. [듀얼센스] PC 연결에 성공하였다 저번 달에 가지고 있던 듀얼쇼크4를 당근질하여 보내고, 듀얼센스를 어여쁜 보라색으로다가 새로 질러놓았... blog.naver.com 하지만 그 뒤에 나는 플스5를 질러 버렸었고, [플스5] 드디어 나도 플레이스테이션5 유저임미다 서막 과연 나는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5 사전예약 추첨제에 당첨됐을까? 나는 그런 운 따윈 없다. 학창시절... blog.naver.com 요 몇개월간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게임이 아니고서는 매번 플스 게임만 주구장창 해왔다. 그러다가 이번에

[조깅화] 푸마 Cell Scion 운동화를 코스트코에서 샀다-1개월 사용 후기 [내부링크]

구입의 계기-괜히 긴 서두 갑자기 조깅이 땡기기 시작한 때, 나는 조깅화를 한창 열심히 검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요청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구입하기 위해서 코스트코에 들렸고, 모든 쇼핑이 끝나고 계산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아니 근데 이게 왠걸, 그냥 내 옆에 조깅화들이 딱 전시되어 있던 거~ 괜히 이것저것 유투브 봐가면서 비싼 거 재봤자 어차피 초보인 나는 딱히 체감도 못 할 거, 일단 조깅도 한 두번 뛰고 말지 계속 뛸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괜히 큰 돈을 들이기 싫었던 나는 4만원 언저리에 직접 신어 보고 살 수 있는 지금을 기회라고 보았다. 나는 원래 260을 신는데 너무 딱 맞더라. 그래서 265를 신어 보니까 아주 쾌적하고 좋았다. 그리고 나는 신발을 골랐다 하면 항상 검정 계열 위주로 선택해 버리는 성향이 있어서 이번에는 큰 맘 먹고 흰색으로 고르게 되었다. 계산대에 가져가 보니 코스트코 자체 쿠폰으로 5,000원을 더 할인해줌ㅋ 개꿀이 아닐 수 없어

[드라이기] 조낸 센 JMW 드라이어를 새로 샀다+우주 먼지에 대한 소고 [내부링크]

나의 머리는 매우 억세고(소위 돼지털이라 불리움ㅋ) 그 숱 또한 매우 빽빽하여(이거는 개인적으로 조상님들께 감사함ㅋ) 미용실도 아무 데나 못 가고(예전엔 일반 바리깡이 안 밀릴 정도였음) 감은 머리를 말리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렸다.(그래서 20대까지는 스포츠 머리를 고수하였음) 미용실이야 어떻게든 내 머리에 잘 맞는 곳을 찾아 헤매이다 보면 한 곳 정도 정착을 할 수 있게 되는데(이사 후 5번째 미용실에 정착함ㅋ) 머리를 말리는 것은 결국 드라이기와 나의 스킬에 의해 좌우되기 마련인 것. 예전 동네에 살 때 거의 10년을 단골이었던 미용실에서 친한 미용사분들이 추천해줬던 드라이기 브랜드가 있었고, 나는 까먹지 않기 위해서 그 브랜드의 이름을 에버노트에 기록해 두었었다. 그리고 어언 10여년이 흘러, 여름 밤에 조깅하고 돌아와 샤워를 한 뒤에 그 왜 더운 날 운동한 뒤에 씻고 나면 분명히 물기를 닦았는데도 땀인지 물인지 계속 범벅되는 거, 그 찝찝함 속에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운동] 조깅용품 추천-플립벨트: 조깅 시 핸드폰 수납 해결 [내부링크]

조깅과 핸드폰 며칠 전 나는 조깅에 대한 찬양 글을 올린 바 있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2835942214 [운동] 조깅에 맛이 들어 세팅을 했는데... 들어가는 글 내가 30대 초반까지는 아무리 먹고 또 먹어도 남들이 놀랄 정도로 먹어치워도 몸무게가 60kg은... blog.naver.com 나는 예상 외로 이 조깅이라는 운동에 즐거움을 느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땀 흡수 잘 되는 티셔츠 3벌 추가, 조깅용 트레이닝 팬츠 2벌 추가, 생애 최초로 조깅화 구입 등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예상과는 또 달리 비가 안 오는 날이면 퇴근 후에 밤마다 조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슬슬 한 가지 불편한 점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으니 다름 아닌 핸드폰의 거취 문제였다. 운동 나갈 때 집에 두고 가자니 내 애플워치는 셀룰러가 아닌 블루투스 버젼이므로 초큼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주머니에 넣고 뛰자니 덜렁거리

[주간일기10] 폭우에 운을 다 쓰다 [내부링크]

월요일에 서울 한복판으로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져 내렸다. 나는 건물 안에서 멋모르고 있다가 퇴근 1시간쯤 전에서야 알게 되어 부랴부랴 1층으로 내려가 보니 도로는 바퀴 높이만큼 잠겨있었고 버스들은 아예 우회를 하게 되어 내 눈앞 대로에는 시내버스가 보이지 않았다. 10분 거리의 지상 주차장에 대놓은 내 율무차가 무사한지 알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당장에 오늘 제대로 집에 갈 수는 있을까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 그런데 막상 퇴근하려고 나와 보니까 그 한 시간 사이에 119 소방차들도 출동하고 막 그러더니 도로의 물이 모두 빠져있는 것이었다. 못 움직이고 있던 차들이 한 번에 쏟아져 나왔는지 내가 집에 가는 방향의 차로는 그 몇 차선이 죄다 차들로 꽉꽉 들어차있었고, 나는 횡단보도를 건너며 '집에 오늘 갈 수 있기는 한데 얼마나 걸리려나...'하는 걱정도 새로이 하게 되었다. 다행히 나의 차는 멀쩡히 자기 자리에 위치해 있었고, 나는 미리 큰길이 막혀있는 걸 봐놓은 상태이므로 큰길 가기

[주간일기11] 7월 3째주 주간일기 누락은 뭐냐구 [내부링크]

인터넷을 뒤져서 마침내 네이버 고객센터에 7월 3주차 블챌 체크가 안 된 것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었다. 이게 아마 7월말쯤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메일 답변은 아직 오지 않았고, 지금의 내 상태는 이러하다. 에...누락이 된 것에 내 실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답변을 아예 주지 않다니 많이 실망했다. 실망하면 의욕이 사라진다. 그래서 난 이거 쓰고 그만 하련다. 쳇. 끄읕.

[게임] 드래곤퀘스트11S를 당근에서 업어왔다 [내부링크]

당근에 관심 키워드를 등록하고서 거의 2개월을 존버하였다. 드래곤퀘스트11S, 드퀘11S 키워드로 뜨는 매물들은 항상 닌텐도 스위치용이었고, 한창 소니 디지털 스토어에서 여름할인 중이던데 그냥 DL로 구입해 버릴까...하다가 기다린 시간도 아깝고 혹여 내 취향에 맞지 않으면 되팔 수도 없을 것이라 소소하게 알림이 뜰 때마다 확인하는 취미를 새로 생성해놓고 그렇게 기다렸댔다. 그러다가 드디어 뜬 것이다. 플스4용 디스크가 뜬 것이었다. 바로 구매자분께 채팅을 넣고, 그렇게 광속으로 회사 근처에서 4만원에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아래는 받자마자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신나서 찍은 사진 2컷. 부랴부랴 퇴근하자마자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뻔하다. 집에 도착한다. → 씻는다. (명작을 맞이하기 전의 목욕재개 의식이라 할 수 있지 ㅇㅇ) → 블루레이 디스크를 꺼낸다. → 플스5를 켜고 드퀘11S 디스크를 넣는다. → 인스톨을 한다. → 기다린다. → 실행시킨다. 아, 우왕 드래곤퀘스트의 로고

[운동] 초보를 위한 조깅 방법과 자세 정리-내가 초보라서 ㅇㅇ [내부링크]

날 좋은 때엔 역시 조깅 오우 미친듯이 쏟아붓고 그 뒤로도 계속 뿌려대던 비가 이번 주엔 밤 기준으로 3일이나 잠잠하였다. 그 3일엔 뭐다? 퇴근하고 밤 조깅이지!! 조깅 초보자가 겪는 통증 비가 내려서 조깅을 못 하던 날들 속에서 나는 조깅 후에 겪었던 부작용 2가지- 1) 오른쪽 뇌 편두통 2) 무릎이 랜덤으로 욱씬거리거나 아픔 에 대해 고민하면서 인터넷과 유투브를 이리저리 찾아보았었다. 그 결과 1) 편두통 증상 -원인 : 무리해서 운동한 거임 -해결책 : 적당히 하셍. 아래에 더 다루겠음- 2) 무릎 아파 -원인 : 러닝 시에 무릎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임 -해결책 : 역시 아래에 나올 것임- 바람직한 조깅 자세 내가 좀 찔리는 게 이리저리 마구 검색을 하다가 현직 체육교수가 진행하는 유투브 영상을 보고는 '이거닷!!' 했었는데, 내가 실제로 조깅 때 적용해 보느라 (...포스팅하기 귀찮아서 미루다가) 시간이 좀 지난 뒤에 작성하면서 보니 찾지를 못 하였다. 뒤늦게라도 찾게 되

[그림 초보] 크로키 교육을 받고 있다 [내부링크]

내가 일하는 곳에 방학 기간 알바를 하는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이 친구에게 그림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였다. 애니메이션 학과인 친구이고 따로 만나서 교습 받는 것은 시간이 불규칙하여 불가능하므로 매일 크로키를 한 개씩 그려서 카톡에 보내고 평가 및 교정을 받는 방식을 활용하기로 합의하였다. 현금은 거절하길래 적당히 2회차 즈음에 치킨 쿠폰을 투척하였더니 다행히도 긍정적인 선물이 될 수 있었다. 역시 치킨은 진리! 나는 보고 그리는 걸 정말 못 한다. 그래서 더욱 인체든 뭐든 그 기초가 제대로 안 닦여 있는 상태. 무게 중심을 자꾸 무시하고 그려대니까 5분 크로키 대신에 졸라맨으로 그려보라고 요청을 주었다. 그래서 그렸는데 역시 이것도 틀렸다. 이 과정에서 내가 느낀 것은, 많이 그리는 것만이 답이겠다는 것이었다. 꾸준히 그려나갈 수 있을까,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쪽팔리지만 지금의 내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은 성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므로 여

[행복] 올림픽대로 출근길 [내부링크]

그저 그런 출근길 나는 학원에서 일하는지라 낮 시간에 출근을 한다. 항상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출근길은 좀 막히는 편이다. 퇴근 때는 야밤이라 참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서 그 차이가 더욱 극명해 버리는지라, [ 직장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항목인 '출근' ] + [ 아 길이 막히네 ] = 에이 짱나 에이 에이 줄곧 이런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익숙했던 것의 낯설음 그러던 어제, 출근길 운전을 하면서 쉬지 않고 떠오르는 온갖 잡생각들을 바라보며 현재에 머물려고 꽤나 애쓰고 있던 거 같다. 그렇게 올림픽대로를 서행하고 있던 찰나, 푸른 하늘이 눈앞에 펼쳐진 채 문득 풀벌레 소리가 들려왔다. 오오 90년대엔 이 소리가 항상 들려와서 그저 익숙하기만한 그것이었건만 지금 들리는 풀벌레들의 가락은 왜이리도 반갑고도 젖어 버린 향수가 되는 것인지- 이번에 소리를 듣고 나니 아파트 단지인 내 방 창문 너머로도 밤마다 풀벌레들이 지저귀고 있었더라. 주의가 환기되는 느낌이었다. 평소에 너무

[아로마] 명상에 도움되는 천연 아로마 향수 2가지 후기 [내부링크]

명상~ 명상은 참 좋은 거 같다. 나같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잠들기 전에 눈을 감아놓고도 정신은 말똥말똥해 불면증 직전까지 가있는 자들에겐 더욱 그렇다. 하지만 명상 초보에게 명상은 뭔가 아무 것도 안 하니까 지루할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어렵거나 거창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미국 등에선 명상이 하나의 스포츠? 비슷한 개념으로 자리잡아서 우리에게도 그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으니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나도 초보임ㅋ 어쨌든 명상은 한 마디로 복잡한 현대사회에 찌들어 외부로 분산되어 있던 주의를 다시 나의 내면으로 모아주고 뭐랄까 본연의 에너지를 다시 회복? 충전?하는 기회가 되어주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잡생각을 멈추고 온전히 내면에 머무는 것은 연습을 할 수록 익숙해지는 것은 사실이나, 나같이 본래 생각이 빠르게 여러 갈래로 자꾸 뻗는 잡생각러나 명상호흡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사람들, 또는 오늘따라 컨디션이 안 좋아

[코 세척] 코뻥에는 네일메드 시너스 린스가 직빵인 듯 [내부링크]

지인의 추천 미세먼지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에 미국의 지인분이 추천해 주셔서 바로 지른 것, 바로 코 청소의 달인이라 하는 네일메드 시너스 린스였다. 스마트스토어를 뒤적여 보니까 코세척제 60포 + 물쭉쭉 키트 + 건조대 다 합쳐서 3만원이 안 되게 구입할 수 있더라. 아 맞다, 참고로 이거 내돈내산이다. 물건을 사고서 별 맘 없이 적어내려갈 때에 나같은 개인들도 내돈내산인 걸 밝히는 것이 마음 편한 시대라니, 세상은 그렇게 계속 변해가는구나. 네일메드 코세척기, 코세척 분말, 건조대 언박싱 뭐 언박싱이랄 게 있겠나~싶기도 하지마는, 건조대 조립이 초큼 인상적이었어서 사진을 많이 찍어 두었다. 그 외엔 뭐, 언박싱이라 하기엔, 그냥 뭐 가그린이나 리스테린 이런 거 포장 뜯는 거랑 크게 다른 게 없는 느낌이랄까. ※ 설명서를 미리 잘 보고 조립하자!! 어디에 어느 부품을 끼우면 되는지 넘버링으로 친절하게 가이드해주고 있다. ㅇㅇ. 그리고 위/아래를 거꾸로 조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운동] 조깅에 맛이 들어 세팅을 했는데... [내부링크]

들어가는 글 내가 30대 초반까지는 아무리 먹고 또 먹어도 남들이 놀랄 정도로 먹어치워도 몸무게가 60kg은 커녕 56kg이 나오면 다행인 그런 멸치 체질이었다. 그러다가 운전을 시작하고 먹는 양을 줄이자 평생 단 한 번 찍어본 60kg이 체중계에 뜨더니 지금은 68kg선에서 가끔 70kg을 넘보기도 하는 평균 체중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살 안 빠지는 거에 스트레스 받는 자들이여, 남자가 175cm에 55kg 빼빼인 상태는 160cm에 110kg인 사람과 맞먹는 스트레스 상태임을, 항상 남자가 저게 뭐야~하는 자격지심을 기본 옵션으로 달아놓은 채 살아가야만 하는 핸디캡임을 알아주기 바란다. 마른 멸치를 벗어나지 못 했던 주요 이유 하나를 깨닫다 내가 살이 안 찌던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너무 많이 걷고 뛴다는 것이었다. 이거는 내가 운전을 시작한 후에 깨달은 것인데, A지점에서 B지점까지 자가용으로 몇번 이동해 보고는 '아니 이 거리를 내가 여지껏 걸

[주간일기9] 이번엔 정말로 한 줄 도전! [내부링크]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하거나, 미래를 예상하며 걱정하는 순간은 수시로 찾아오며,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지금 이 순간, 현재로 돌아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언급하자면 지금 느껴지는 시각/청각/촉각/미각/후각 등에 주의를 기울이거나 눈과 눈 사이의 공간을 떠올리면 되는 것이다......음, 실팬가...??

[데이즈곤] 한 편의 긴 영화를 체험하였다(스포X) [내부링크]

와 데이즈곤도 엔딩을 맞이하다 올해 3월에 플스5를 구입하여 플스에 입문한 플린이인 나에게 플스+ 스페셜을 구독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덕분에 예전부터 군침만 삼키던 데스스트랜딩을 끝까지 완주하고, 뒤이어 얼마 전에는 데이즈곤도 약 3주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에, 사실 엔딩을 본지가 벌써 2주가 넘었다. 계속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귀찮아서 미루다가 찔끔찔끔씩 작성을 하고 있는 중인 게 트루. 데이즈곤의 대략적인 스토리 요즘의 거의 모든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토리가 그렇듯이, 갑자기 대규모의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도시가 습격을 당하고, 시민들은 아비규환 속에서 도망치려다 깨물리고 뜯기며 학살 당하는 뭐 그런 뻔한 오프닝이다. 주인공 디컨은 좀비들을 피해 아내 사라, 친구 부커와 함께 어느 건물 옥상으로 도망친다. 그 와중에 아내 사라는 어린 여자아이를 도우려다 두려움에 지배당한 아이가 칼로 배를 쑤시는 바람에 큰 부상을 입게 되었고, 친구 부커 또한 이미 부상당한

[불평] 탑건 매버릭을 4DX로 못 보는 거 실화냐 흙흙 [내부링크]

나는 얼마 전, 강변CGV의 4DX관에서 탑건 매버릭을 아주 감명 깊게 보았다. 어느 정도였냐면 굳이 포스팅까지 할 정도였단 말이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2795428485 [영화] 탑건 매버릭은 4DX로 보는 걸 추천 어제 혼자 강변CGV 4DX관에 가서 "탑건 매버릭"을 관람하였다. 화끈한 액션을 원한다면 고... blog.naver.com 이때 나는 다음 번 휴무 때에는 더 크고 의자 진동도 센 아이파크몰 CGV에서 4DX로 한 번 더 보겠노라고 다짐했더란다. 하지만 돌아오는 금요일에 더 강려크한 4D를 맛볼 기대로 설레이며 예매 창을 열었던 나는 그만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CGV가 내일부터는 탑건 매버릭 말고 토르 뭐시기한테 모든 4DX관을 다 할애해줘 버린 것! 아아 난 뭐 CGV의 정책- 뭐 예를 들어 선정된 신작마다 2주간 4DX를 할당한다 이런 게 있는지 없는지 그런 거는 모르겠고, 그냥 겁나게 아쉽다 이거다. 토르나 어벤저스

[주간일기5] 이 챌린지에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내부링크]

나는 게임을 클리어하고도 그 클리어 후기를 남기는 작업을 그 간 거의 안 하다시피 했다. 스샷 찍는 것도 귀찮고 여튼 뭐 그랬다. 그러다가 몇개월 전에 플스5를 구입하면서 상황은 바뀌었는데, 엘든링을 깨고 고오쓰를 깨는 과정에서 고오쓰 엔딩 후기를 적을 타이밍에 이것, 네이버의 주간일기 챌린지를 알게 되어 별 생각 없이 고오쓰 후기와 게임을 통해 배운 것이라는 포스트를 이 카테고리에다가 싸질러 버리게 된 것이다. 지금 매우 후회가 크다. 내가 이 챌린지를 하는 이유가 네이버페이 뽑기 참여가 가능해서였던가? 뭐였더라? 여하튼 가뜩이나 빈약한 나의 게임 카테고리에 모처럼 풍성한 이야기 꺼리들이 생겨났는데 전혀 관련이 없는 카테고리에다가 글감을 낭비하는 느낌이 불현듯 들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나는 매우 긴 여정 끝에 데스스트랜딩의 마지막 보스인 거대한 고래 BT를 무찌르고 무지막지하게 긴 엔딩 컷씬(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길이가 아니었다...)을 모두 본 후에 크레딧도 못 넘기게

[데스스트랜딩] 멸종을 막아내었다(약스포) [내부링크]

그렇다. 그저께 엔딩을 보고야 말았다. 데스 스트랜딩은 명작이었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심도 있는 스토리와 설정(좀 과도하다 싶을 정도 ㅎㅎㅎ), 그리고 생명체들이 죽어 없어진 황무지들을 홀로 가로지르는 외로운 여정과 오히려 역설적으로 이를 통해 '연결'이라는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는 주제의식. 그냥 걷고 운전하는 것이 전부인데 그것 자체가 액션게임의 그것과 비슷한 몰입도를 선사하는 게임성. 하지만 이 게임의 장점에 대해선 이미 열심히 털어놓았다. [데스스트랜딩] 선 넘은 게임의 시작 오 신나는 플스5 라이프 얼마 전 시작한 나의 플스5 라이프는 엘든링과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컷을 ... blog.naver.com 마지막 보스 나는 이 게임을 최후반부까지는 적극 추천한다. 다만, 아아 다만, 엔딩 직전엔 각오를 좀 해야 한다. 음, 막보가 어려운가? 아 그건 좀 그렇기도 하다. 나도 처음 2번의 트라이는 꽤 고전을 했었다. 참고로 스포일러를 하나 던지자면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

[명상] 현재에 머물기 방법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에는 정말이지 출근하자마자서부터 퇴근 직전까지 약 11시간동안 줄곧 지옥도의 맛이었다. 쉴 틈 없이 밀려드는 일들에 비명횡사를 할 뻔했다. 아마도 이 일에 설익은 내가 혼자서 뻔질나게 처리해댄 일거리들 중엔 내가 알아채지 못한 빵꾸들도 몇몇 섞여있음이렸다. 하지만 내가 알지 못 하니 알 수가 없다. 순간 순간 짜증도 밀려오고 엇 이건 무엇이지-하면서 멘붕도 잠시 겪으며 고군분투를 하는 와중에 그래도 그 순간의 내 모습을 '바라본다'는 느낌이 추가되어 있었다. 나는 아직 무기력을 탈피할 용기를 내지 못 하고 있고, 이런 무기력 속에서 약 3개월에 걸쳐서 엘든링과 고스트 오브 쓰시마, 데스스트랜딩의 엔딩을 보고는 이번엔 좀 가벼운 게임을 해야겠어-라고 마음 먹고는 어처구니 없게도 '데이즈곤'을 시작함에 이르르고 말았다. .....과연 무기력한 것이냐 게임에 미쳤던 것이냐 (훗 난 이미 답을 알고 있다웃) 이렇게 시간을 게임 바닥에 쏟아붓고 있으니 하나 좋은 것은, 기가 막히게

[음악] 내가 본 중 가장 예쁘게 부르는 노래 [내부링크]

유투브 알고리즘의 간택 언젠가부터 유투브에서 줄기차게 나의 상위 리스트에 띄워놓았던 썸네일이 하나 있었다. 60년대 미국 TV 무대에서 가수가 노래부르고 있는 영상이었다. 아 뭐 레트로 열풍이라 옛날 영상이 뜨는 건가 했다. 그런데 이게 몇개월?동안 계속 떠있는 느낌이었다. 와 이거 유투브가 이런 정성이라니, 한 번 봐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얼핏 메인 보컬이 이뻐 보여서였던 것은 절대로 맞다.) Happier ft. Allison Young 해당 영상이 올라온 채널은 "Postmodern Jukebox"라는 곳이었다. 알고 보니 레트로하게 올드 팝송들을 여러 가수 같은 사람들이 커버한 영상들이 잔뜩 올라오는 그런 유투브 채널인 것 같던데, 제대로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어쨌든 핵심은 "Happier"라는 노래를 앨리슨 영(Allison Young)이라는 여가수?가 부르는 영상이라는 것이다. 절제된 춤사위 속에서 표정과 목소리 연기가 노래와 하나된 것처럼 그 표현력이 일

[게임찬양] 게임과 영화 [내부링크]

나는 몇개월간 플스 게임에 열광해왔다. 주구장창 게임 찬양 우왕오왕 거리고 있는 중인데,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로 좀 다른 글을 ㅆ.... 쓰긴 뭘써 오늘도 닥찬양!!! 우리가 극장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흔히 하는 얘기들로 '몰입감 쩔어!!' '그 장면 장난 아녔어!' '스토리가 대박이네~' 등이 있을 것인데, 영화는 길면 3시간이로다. 드라마를 가지고 와본다면 역사대하드라마를 제외하고 대략 시즌당 11화 정도니까 10시간~13시간 정도겠다. 그런데 게임은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게임은 좀 명작인 것들- 그런데 뭐 이건 위의 영화나 드라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반론은 불가능함.) 타이틀 하나의 엔딩을 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략 40~50시간, 좀 긴 애들은 70~120시간 정도이고, 오픈월드 게임들의 경우 엔딩 이후에도 계속 즐길 수 있어서 그 시간이 훨씬 늘어나기도 한다. 게다가 이거슨 직접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조종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몰입감도 더 쩔고 더더욱

[주간일기8] 주간일기 챌린지는 한 줄만 써도 된다고 한다 [내부링크]

그래서 한 줄만 써보기로 하였다. …음? 근데 정말로 되나? ……아차, 한 줄만 쓰려고 했는데… 방금 한 줄만 쓰려다가 인생을 보았다. 모처럼 내가 온전히 선택할 수 있을 상황에서도 아차 하는 순간 삶은 내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튕겨져 나간다. 매번 이런 식이다. 하지만 나는 이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모든 게 예상대로만 흘러간다면 그 삶은 참 재미 없는 삶…이 아니라 더 재밌어질지도? 아 뭐 어쨌든 이런 삶도 나쁘진 않다고!!

[데스스트랜딩] 선 넘은 게임의 시작 [내부링크]

오 신나는 플스5 라이프 얼마 전 시작한 나의 플스5 라이프는 엘든링과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컷을 거쳐서 데스 스트랜딩에 다다르고 말았다. PS+ 스페셜 구독 서비스가 오픈한 뒤로 가장 큰 수혜자 중의 한 명이 아마도 나일듯. 엘든링이야 플스5 살 때 CD(블루레이라고들 하는데 길어서 걍 CD)로 샀지만 고오쓰와 데스 스트랜딩은 사실 새로운 구독 서비스 소식을 듣지 않았다면 각각 5만원 넘게 주고 따로 구입했을 게임들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글은 데스스트랜딩을 이제 갓 시작한 초짜의 짧은 플레이 소감일 뿐으로, 공략 같은 거나 스포일은 눈씻고 찾아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음, 데스 스트랜딩, 택배하는 게임 데스 스트랜딩,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DLC 엔딩을 본 이후 바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실행하였다. 과연 명작이라 불리우는 이 게임은 어떤 게임일까... 라고는 했지만 워낙 얘기를 많이 들어왔던지라 "택배"를 하는 게임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뭔 무거운

[게임] 최근에 게임을 통해 얻은 교훈 [내부링크]

불혹을 넘은 미혼남, 결혼과 자녀는 내 인생 계획에 없는 상태. 그냥 일하고, 퇴근하면 시원한 바람을 쐬며 콜라에 담배 한 개비 아이패드 프로로 그림도 끄적이고 지금처럼 네이버 블로그에 글도 싸지르고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로 영화나 드라마도 감상하는 낙이 굳이 인간 관계나 사회 직위 등과 관련된 노력의 필요성을 가질 이유를 찾기 힘들어졌다. 그러는 와중에 플스5를 샀고 나의 낭창낭창 멍때리는 일상이 조금은 바뀌었다. 교훈 : 위기는 극복하라고 있는 것 1) 엘든링, 그래 플스5를 사면서 함께 구입한 엘든링, 내가 플스5를 산 이유가 바로 엘든링이기도 하였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가장 쉽다는 이상한 거대 쥐인간 보스한테 탈탈 털리면서 '아 이 게임은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게벼'라며 접으려 하였다. 그러던 중 이미 이 게임의 후반부까지 밀어 버린 친구가 플스에서 지원하는 음성채팅으로 아니다 할 수 있다면서 이것 저것 알려 주었는데, 으이잉? 이 게임이 엄청 불친절한 거

[안내문] 자판기 안내문을 4번 만들어 보았다 [내부링크]

내가 일하는 곳에 자판기가 설치되고, 시간이 좀 흐른 뒤 그 자판기에 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그 와중에 나에게는 설치 안내문을 붙이라는 가벼운 업무 하나가 내려왔고, 미니멀리즘에 입각하여 주제만!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게! 작성하여 붙였다. 그리고 원장님께 소환 당했다...ㅋㅋㅋ 나는 학원에서 근무하고 있고, 자판기의 고객은 역시 10대 학생들이다. 원장님께서는 저거는 아니니 나에게 '귀여운 거'를 요청하셨다. 음, 좀 조잡해도 상관 없는 뭔가 귀여운 음 그렇다면 나의 아이패드 프로가 일을 좀 해줘야지 응. 디테일이나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메세지 전달과 '귀여운 거'에 집중한 단순하면서도 아마추어틱한 느낌의 10대 갬성을 살린 나의 역작을 게시하였다. 드디어 원장님께서 별 말씀이 없으셨다. 자판기 업체 사장님이 자꾸 설치 예정일을 미루고 미루는 바람에 위의 안내문의 색이 바래져 갈 때쯤 드디어 자판기에 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나는 무려 10분 정도를 투자

[그림] 나의 그리기 취향 [내부링크]

아 문득 아 맞다, 고딩 때까지 내가 즐겼던 것이 항상 하이텍C 같은 얇은 펜으로 세세하게 표현하는 그리기였었더라. 오늘 간만에 끄적거리다가 기억남. 응 그치, 이런 그리기를 내가 참 좋아했었지. 내가 근 1년간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려놓은 그림들 중에도 아무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그렸던 그림들은 대부분 세필로 그린 막가파 낙서들이었다. 하지만 그릴 때마다 옛날처럼 디테일을 더 즐겁고 다양하게 그려낼 상상력이 부족해진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아마도 그리기 경험의 부재가 꽤 큰 몫을 차지하는 듯. 나의 가장 큰 단점은 따라 그리는 걸 너무 게을리 하고 재미도 별로 못 느끼는 인간인지라 억지로라도 모작이든 크로키든 꾸준히 해줘야 하는데 그것을 시작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들어서 자꾸 딴 길로 새는 듯 하다. 뭐 좀 둘을 좀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해봐야겠다. 어차피 그림은 나에게 있어 잘 그리든 못 그리든 평생 따라올 취미일 것이니까는. 아 그래도 결론은 많이 그릴 수록 좋은

[건강] 정신과 약을 먹으니 이마가 뚫리는 느낌 [내부링크]

호오 이건 좀 신기해서 일부러 포스팅을 남겨본다. 저번 주 토요일에 2번째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 상담을 하다 보니 나의 경우 ADHD도 의심이 좀 된다고 하여 진료 후 새로운 검사지를 3개 정도 더 작성하게 되었고, 아무래도 지난 번 처방된 약에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 같아서 에프람정의 용량도 조금 늘어났다. 에, 자기 전에 먹으면 졸음도 잘 오고 다음 날도 딱히 피곤하거나 졸리지 않다. 하지만 하나 특이한 것이 있었는데 이것은 에프람정의 용량이 늘어나지 않았을 때부터 조금 느껴지던 것이기도 하다. 미간 윗쪽, 그러니까 아랫 이마 중앙 쪽이 찌르르해지는 느낌이다. 문제는 이게 아주 기분이 좋고 무언가 생각도 긍정적인 쪽으로 이동시키기가 용이해진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독서 등을 하다가 집중이 아주 잘 되는 순간에 종종 느꼈던 그런 느낌이라 낯설지는 않았다. 그냥 머리 안쪽에도 약하지만 짜르르한 느낌이 이곳 저곳에서 느껴진 후에 미간 윗쪽도 찌르르르르 해지는 것이 이 약이 호르몬을 조

[주간일기4] 이상하고 강렬했던 오늘의 날씨 [내부링크]

이번에는 아무런 느낌이나 사유(가 있기는 했었던가?)나 후기가 없는 그냥 오늘의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풀고 게임하러 가야겠다. 오늘은 출근길에 비 폭탄이 쏟아졌다. 그냥 차들이 평소보다 천천히 가는 듯 싶더니 갑자기 우다다다다닥다다 물폭탄들이 터져 내려온 것이다. 나 어렸을 적에는 장마철이면 이런 노래가 들려오곤 했었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날이라면, 못 걸어가. ㅇㅇ. 그렇게 쏟아지더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앞유리창에 물방울이 안 떨어진다. 그리고 또 조금 이따가 우다닥다닼ㅋㅋ다다다닥다닥 쏟아짐. 이를 4,5번 반복하고 나니 월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는 주차장에 다다를 수 있었다. 아놔 이런 주차할 곳이 마침 또 없다, 결국 천장이 뚫린 옥상 주차장에 댈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회사까지 걸어가는 길에는 물폭탄을 마주치지 않을 수가 있었지만 조금 걸어가다 보니 또 다시 바람이 세게 불기 시작하였다. 어라 이거 예사

[영화] 탑건 매버릭은 4DX로 보는 걸 추천 [내부링크]

어제 혼자 강변CGV 4DX관에 가서 "탑건 매버릭"을 관람하였다. 화끈한 액션을 원한다면 고민 없이 봐도 되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라고 확신한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아마도 상영 중에 옆자리 사람이 전화기 꺼내들고 통화라도 하지 않는 한 어지간해선 후회하기 힘들 것이다. 그 정도로 재미지다. F-18 호넷 전투기를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연출이란 극찬을 아끼지 않을 수가 없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물론 그 와중에 미국 할리우드 롸컬 영화의 한계인 요~상한 죄의식/갈등과 그 해소의 스토리 부가물은 보는 내내 '응...?'하는 느낌이었던 것은 아쉽다. 그래도 조낸 재미있으니 꼭 봐라, 난 2번 볼 거다. 탑건은 4DX로 보자 내가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은 다음 여러 후기들을 미리 검색해 보았다. 어느 분이 평하기를, 자신이 본 영화들 중에서 4DX를 가장 많이 활용한 영화가 바로 이 탑건 매버릭이라고 하더라. 다른 영화들은 탑건에 비할 바가 못 된다고. 그럼 뭐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독서챌린지] 달러구트 꿈백화점 2는 꿈나라였다 [내부링크]

굳이 줄거리를 소개하거나 하지는 않겠다. 그냥 꿈나라에 5층짜리 잘 나가는 꿈 백화점이 있는데, 우리의 주인공 페니가 이곳에 취직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들이 '달러구트 꿈백화점 1, 2'의 내용이렸다. 달러구트 꿈백화점 1권은 교보e북으로 읽었었고, 갓 취직한 페니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2권은 리디북스로 오늘까지 읽었고, 페니의 1년차 연봉협상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 소설의 특징은 상상력을 기분 좋게 자극해주는 푸근한 꿈 마을? 꿈 도시?의 일상을 상당히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준다는 것이다. 또한 현실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꽤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함께 보여주면서 '환상 속의 일상'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낸다. 사람들은 잠이 들면 이곳 달러구트 꿈백화점이 있는 세상으로 진입해갖곤 잠옷을 입고 수면양말을 신은 채 수많은 상점들을 기웃거리며 많은 고민 끝에 마음에 드는 꿈을 골라 그 꿈속으로 빠져들게 되며, 이 구매의 대가는 후불제로 꿈을 꾸면서 발생하는 다

[무료게임] 에픽게임즈에서 이번에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가 무료~ [내부링크]

뭐 긴 말 안 하겠다. 내가 최근에 플스5로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미쳐있다 보니 집에선 컴퓨터를 거의 안 만지는 상태인지라, 최근에 꽤 핫한 게임들이 에픽게임즈에서 방출되었음에도 나는 까맣게 그 존재를 잊고 오로지 플스 게임에만 열중했었던 것이다. 하지만 엘든링과 고오쓰~를 해본 사람들은 딱히 나를 탓하지 않을 듯. 왜냐하면 해보면 알거든~ㅋㅋㅋ 인게임 화면이 이러니 몰입을 안 할 수가 없지 ㅎㅎㅎ .............아 이게 아닌데, 6하원칙 여하튼 내가 오늘 전할 내용의 핵심을 6하원칙에 의거해서 밝혀 보자면 다음과 같다. [언제] 2022년 6월 10일 00시, 그러니까 한 마디로 6월 9일 목요일 밤 12시 까지 [어디서] 에픽게임즈 에서 [무엇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를 [어떻게] 무료 로 배포한다. [왜] 왜긴, 스팀에 대항하여 자신들의 시장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지. 좀 더 자세히는 에픽스토어 미스테리 3주차로 개방된 게임이 이거. 놀랍게도 불후의 명작 바이오쇼크

[건강]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처음 받아본 소감 [내부링크]

나를 위해서-첫 정신과 진료 어느 날, 나는 나를 챙겨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수십년간 나를 너무 경시하고 살아왔던 고로 나를 더 챙겨주고자 건강보조제와 플스5(이거 맞냐??)를 구입했었다. 그리고 수년 전 알아챈 것, 나의 일상적인 상상, 즉 길을 걷다 보면 마주오는 사람이 나를 갑자기 공격하고 그러면 내가 방어를 위해 반격을 하고 그 싸움이 격렬해지다가 결국 내가 '최후의' 승리를 거두는 상상- 꼭 폭력이 없더라도 무언가 '종지부'가 찍히는 상상- 다른 사람들도 일상에서 다 그런 상상을 하는 줄 알았는데 명상에 입문하면서 알게 된 것은 '나만' 그런다는 것이었다. 말 그대로 일상에서 걸어가다가 계속 끊임 없이 떠오르는 이 폭력적인 상상들은 일반인들은 그냥 좀 화나는 상황에 닥쳤을 때 즈음에나 가끔씩 떠오르더라는 것이다. 주변 친구들, 전 여친, 형에게 물어보아도 다들 '그, 그건 싸이코 아냐?'라는 반응이었어서 아 이 습관적 상상은 내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특성이다! 라고 인지할

[플스5 주변기기] 이이네 플스5 쿨러를 추천하도록 한다 [내부링크]

구입의 동기 플스5를 지른 나는 엘든링의 엔딩을 보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컷의 엔딩도 모두 보았다. 이 과정에서 나는 새로운 사우나의 경험을 하게 되었던 바, 와 아무래도 위의 두 게임이 워낙에 그래픽을 과하게 사용하는 녀석들이다 보니 이누무 플스5가 후끈후끈 달아올라 버리는 것이었다. 게임을 마무리하고 본체의 옆면에 손을 대보면 뜨겁다 못해 곧 타버릴 것만 같은 불길함이 그곳에 있었다. 이대로는 번뇌의 불길에 휩쓸려 재가 돼버리겠어! 그렇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던 거다. 컴퓨터와 플스5의 열기가 뿜어져 나오니 안 그래도 좁은 내 방은 열기로 가득한 지옥이 되어가고 있었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내 블로그는 협찬 그런 거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 블로그의 모든 제품들은 내가 사서 내 맘대로 쓰는 내용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 선택의 과정 처음엔 남들처럼 받침대형 쿨러를 고민하였다. 그런데 은근히 마음에 드는 녀석이 하나도 없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치트키,

[고오쓰]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클리어했다 [내부링크]

드디어 본편과 DLC를 모두 클리어하였다. 참으로 멋진 게임이었다. 다만 대각선 오른쪽의 적을 향해 칼질을 하려 하면 90도 정 오른쪽을 향해 휘두르는 바람에 복날 개 ㅊ맞듯 맞게 되는 식의 begger 같은 상황이 종종 반복되는 이상한 조작감이 날 상당히 빡치게 한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이 게임을 하기 직전 엘든링 클리어로 잔뜩 올라온 자신감과 엘든링 때는 꽤 민감하게 조작이 가능했던 점 때문에 그 빡침은 더욱 열렬하였다. 하지만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살아있고 (물론 일본 꺼라서 정서가 좀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주인공의 탐험과 고뇌 등이 잘 그려져서 한 편의 긴 영화 또는 드라마를 보는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사람들이 고스트 오브 쓰시마(일명 고오쓰)는 플스5를 사면 디렉터스컷으로 꼭 해보라고 하는 것이 괜히 그러는 것이 아니었다. 게다가 인게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은 와 색감 정말 잘 썼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지경이었기에 엘든링과 고오쓰를 즐기면서 더

[창문형 에어컨] 캐리어 창문형 냉난방기 첫인상 [내부링크]

더워지고 있다... 얼마 전 내 방의 선풍기를 써큘레이터로 바꿨다. 써큘레이터는 처음 써보는 것이었는지라 우와-개시원하다!! 하며 매우 좋아하였다. (늦었지만 써큘레-타도 따로 리뷰를 작성할 생각이긴 하다) 하지만 써큘레이터의 강풍으로도 커버하지 못 하는 후덥지근이 도래하기까지 그다지 긴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사실 우리집은 내 방만 덥다. 컴퓨터를 워낙에 풀로 돌려 버리는 데다가 플스5의 발열 또한 매우 지글거리는 고로 아버지께서 내 방에 문을 열고 들어오실 때면 항상 멈칫하시곤 하셨다. 문제는 내 방은 따로 실외기를 달기 어려운 구조이고 베란다의 실외기와는 끝과 끝인지라 어차피 그것도 불가능하므로 대안이란 이동식 또는 창문형 에어컨 둘 중 하나였다. 열심히 검색하고 비교해본 결과 나는 창문형 에어컨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이동식 에어컨은 창문과 본체 사이를 두툼한 튜브가 연결해주는 구조인데 좁디 좁은 나의 방은 이 본체를 둘 공간이면 다른 걸 두고 말지-하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

[엘든링] 엔딩을 본 나에게 매우 칭찬해 [내부링크]

※ 이 포스트는 와 나 끝판 깼어~라는 일기장 용도로 쓰여진 글로써, 그 어떤 엘든링 보스 공략 관련 정보라든지 장비/재료 정보 같은 게 일절 없는 글임을 밝힘. 저번 주에 드디어 엘든링의 엔딩을 보게 되었다. 사실 난 지난 날 특유의 머뭇거림과 귀찮음으로 인해 초중반까지 열심히 하다가 어느 순간 열정이 팍 식어 후반부를 남겨 놓고 건들지 않은 게임이 꽤 많았던 고로, 어렵기로 유명한 프롬소프트사의 게임을 엔딩까지 보게 될 것이란 기대를 스스로에게 별반 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엘든링을 통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끈기가 있는 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그냥 닥치고 전진~~~~을 해주었다. 남은 건 용왕과 말리케스, 그리고 기드온 오프닐 경과 호라 루, 끝판왕 엘데의 짐승뿐이었다. 용왕과 말리케스 처치 용왕에서 속절 없이 죽어 버리기를 여러 번, 그냥 건너뛸까 하다가 꼼수살수님의 유투브를 보고 항아리 대포+도르레 석궁 글리치 사용 방법을 적극 수용, 의외로 쉽게 깨버려서

[5분 책읽기] 01일차-달러구트 꿈백화점 2 (20220523) [내부링크]

오늘부터 '하루에 5분 모바일로 독서하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의무적인 블로그 기록은 7일로 하고, 그 뒤로는 노션이나 원노트에 기록할 예정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e북은 '교보e북'과 '리디북스'이다. 최근에 KT멤버십에서 매월 1일이면 선착순으로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 3개월권을 KT 포인트로 지를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걸 알게 된지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아 그래, 조만간 이것과 관련한 내용도 다뤄봐야 겠다, ㅎ. 여하튼 지금 리디북스로 읽고 있는 책은 "달러구트 꿈백화점 2"이다. 작년에 교보e북에서 제공해준 "달러구트 꿈백화점 1"을 너무 재미있게 읽은 나는 지금 한창 틈날 때마다 2권도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다. 무언가 인간적이고 찡한 에피소드들이 나의 마음 깊은 곳을 쿡 찍어서 사르르 녹여 주는 꽤나 낯선 그런 느낌이 아주 좋다. 오늘 읽은 '4. 오트라만이 만들 수 있는 꿈'은 '3. 와와 슬립랜드와 꿈 일기를 쓰는 남자'에 이어 마음에 쏙

[5분 책읽기] 02일차-달러구트 꿈백화점 2 (20220524)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에 이어 달러구트 꿈백화점 2의 '5. 테스트 센터의 촉각 코너' 편을 읽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오늘은 근무의 중간중간에 한가한 타이밍이 여러 번 있었던 고로 PC의 오른 켠에 리디북스 앱을 켜놓고 틈틈이 읽었다. 하지만 역시 근무 중엔 그 진도가 현저히 더뎌지기 마련. 읽은 둥 마는 둥한 느낌이 강한 오늘이었다. 아 맞다, 내가 왜 뜬금 없이 어제부터 5분 모바일 독서 일주일 챌린지-라는 걸 시작하게 되었냐면 '자청'이라는 온라인 사업가가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 챌린지를 이번에 주창했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이 분의 아이디어에 동의하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하였다. 아주 작은 습관의 놀라운 힘, 그걸 내가 느끼기를 바라는 것이겠지. 일단 귀가한 오늘은 책을 더 읽지는 않을 계획이다. 왜냐하면 플스 플러스 서비스가 오늘 오전에 개편이 되면서 드디어 내가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바로 오늘

[5분 책읽기] 03일차-달러구트 꿈백화점 2 (20220525) [내부링크]

아 시간이 너무 늦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시네마틱하면서도 손맛이 살아있는 몽골군과의 싸움들에 심취해 버렸더니 시간이 벌써 이리 되어 버렸구나. 하지만 나는 이미 낮에 독서를 좀 해놨다 이거지 ㅎ 오늘은 리디북스 PC용 리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는데 무엇을 업데이트하였는지 따로 안내는 되어있지 않아서 좀 궁금해지기는 했다. 여하튼 '5. 테스트 센터의 촉각 코너' 편은 무언가 꿈백화점 사람들과 꿈 제작자들의 구체적인 일상 같은 것을 그려볼 수 있는 그런 에피소드였다. 좀 딱딱한 표현을 빌리자면 이야기의 배경 설정들이 좀 더 디테일해지는 느낌이었다. 꽤 유명한 꿈 제작자들도 고민과 노가다와 냉혹한 시장 평가 등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여기나 거기나 사람들 사는 모습은 다 똑같... 뭐 그러면서도 꿈을 만들 때 감각과 감정 등의 재료들을 얼만큼이나 사용해야 하는지와 1995년에 재정된 정보공시법에 따르면 추가로 소비자에게 알릴 의무가 있는 101가지 자극성 재료에

[5분 책읽기] 04일차-달러구트 꿈백화점 2 (20220526) [내부링크]

오늘은 짬짬이 달러구트 꿈백화점2 6,7화를 읽었다. '6. 비수기의 산타클로스' 편은 죄책감 가루가 조금 들어간 포춘쿠키를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트럭을 운영한 니콜라스(산타클로스)와 막심의 이야기였다. 못된 짓을 한 사람들이 잠이라도 편히 취하지 못 하도록 하는 방법이었는데 이기적이고 죄책감도 느끼지 못 하는 어느 부부가 꿈속에서도 그 습성을 못 버리고 남편이 몸으로 막는 동안 아내가 포춘쿠키들을 싹쓸이하는 짓을 벌였다. 그 결과 '자연으로 돌아가렴'이라는 핑계로 내다버렸던 고양이가 집채만한 덩치가 되어 이 부부를 계속 쫓아오고, 어? 사라졌네? 싶을 때쯤 이 부부가 교묘하게 수급비를 빼돌린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이 둘을 둥글게 포위하여 거리를 좁혀오는 등의 악몽을 잊을 만 하면 계속 꾸게 된 것이었다. 결국 꿈나라에서 제재가 가해졌는지 니콜라스는 이 사업을 곧 접게 되었지만 이것마저 니콜라스의 계획 하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스가 이 일을 벌인 이유는 못된 사람들이 꿈속에서

[5분 책읽기] 05일차-달러구트 꿈백화점 2 (20220527) [내부링크]

간만에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던 오늘이다. 좀 피곤하기는 하지만 나는 원래부터 좀 심한 올빼미족인 고로 챌린지 작업을 무난하게 진행시킨다. 오늘은 달러구트 꿈백화점2를 딱 10분만 읽었다. 7화 마무리에 이어 '8. 녹틸루카 세탁소' 편을 읽는데 호오, 추억 결정들이 모여있는 동굴과 녹틸루카 족들이 운영하는 세탁소의 접합점, 거기에다가 추가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무기력한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달래주는 힘, 이것들이 이렇게 작가의 상상력 안에서 자연스럽게 한 곳에 대한 이야기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게 매우 신기하였다. 그리고 '추억 하나는 다른 기억들까지 지탱하는 힘이 있어.' 이 동굴에 대한 모든 상상력의 기반은 이 문구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봐도 될 듯 하다. 역시 달러구트는 날 실망시키지 않아. "시간의 요정 모모"도 20대일 적에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접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이야기인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소설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5분 책읽기] 06일차-달러구트 꿈백화점 2 (20220528) [내부링크]

오늘은 '8. 녹틸루카 세탁소' 편을 마저 읽었다. 아무래도 휴일 분위기를 좀 내고 싶었던 고로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읽었는데, 누워서 읽으니 형광등 불빛에 눈이 부셨다. 대충 다시 엎드려서도 읽고 그러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내가 핸드폰을 머리맡에 던져놓고는 직전까지 매우 곤히 잠을 자고 있었다. 오호, 꿈백화점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니 잠도 더 잘 오는구려? 안타깝게도 꿈은 안 꿨거나 기억이 나지 않았다. 혹시 나도 달러구트 꿈백화점에서 페니와 웨더 아주머니를 만나고 왔을지도 모르겠다. 요 몇 개월 동안은 내가 참 에너지가 안 좋았던지라, 혹시 나도 녹틸루카 세탁소의 추억결정들이 박혀있는 벽 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멍만 때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오늘 마음에 들었던 문구, "페니, 아주 단단하게 박혀 있는 결정들이 보이지? 보통은 저런 결정들 주위로 더 많은 양의 추억들이 생기곤 해. 추억 하나는 다른 기억들까지 지탱하는 힘이 있어. 그 덕에 이 동굴은 다른 어떤 구조물보다

[5분 책읽기] 07일차-달러구트 꿈백화점 2 (20220529) [내부링크]

'9. 초대형 파자마 파티' 드디어 달러구트 꿈백화점은 몇 개월간의 준비 끝에 일주일간 진행되는 파자마 파티를 개최할 수 있었다. 15년만에 진행된 이번 파티의 주제는 '추억'이었다. 페니를 걱정하게 했던 단골손님 2명도 짱박혀있던 녹틸루카 세탁소 구석에서 벗어나 드디어 파자마 파티에 참석하였고, 힘들었지만 아련하고 즐거웠던 과거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다시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 중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막내 아들 결혼식까지 무사히 마친 뒤에 갑자기 밀려들어온 허무감에 무기력해져 있던 나이 지긋한 330번 여자 손님은 야스누즈 오트라가 만든 '긴 시간을 압축해서 하룻밤 안에 체험할 수 있는 꿈'을 통해서 삶의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아래는 결국 330번 손님이 얻은 결과물이다. 언제나 인생은 99.9%의 일상과 0.1%의 낯선 순간이었다. 이제 더 이상 기대되는 일이 없다고 슬퍼하기엔 99.9%의 일상이 너무도 소중했다. 계절이 바뀌는 것도,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도,

[하남] 하남돼지집의 초벌구이와 명이나물을 맛봤다 [내부링크]

그곳에 가기까지 (건너뛰어도 되는 개인썰) 나에게 그림을 알려주는 자와 나보다 그림을 잘 그리는 자, 그들로부터 한 때 담임샘이라 불리우던 나는 이제는 사제 지간이 역전되어 그림을 배우는 자 입장에 서서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물론 나는 아직도 그림 수전증 환자에서 더 나아지지는 못 하였다. (물론 최근에 플스5 엘든링에 빠져 손을 놓은 탓도 아주아주 조금 있다.) 여하튼 이런 늙은이에게 늦깍이 배움의 장을 열어준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곱창을 대접했던 적이 있었는데- [곱창] 황소곱창 서현점에 다녀왔다 ※ 주의사항 : 이것은 리뷰가 아니라 일기임. 실패의 치킨 작년 제자 둘한테 고기를 사주기로 약속했었다. ... blog.naver.com 아무리 생각해도 이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에는 모자람이 많았던 것. 이에 한이 맺히고 자존심에 스크래치까지 입은(굳이?) 나는 절치부심하며 반드시 다음 번에는 이들의 배를 고기로 가득 쑤셔넣어 주겠다는 매우 기특한 분노로 가득

[J-POP] Aino Katachi(아이노 카타치, 사랑의 형태) by MISIA [내부링크]

플스5용 '태고의 달인'이 세일 중이었다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왠 게임 얘긴가-싶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내가 '아이노 카타치'라는 노래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불과 며칠 전, 어렵고 쓸쓸한 엘든링 게임이 주는 피로감에 지쳐서 좀 캐주얼하게 부담 없이 잠깐씩 즐길 수 있는 게임 어디 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마침 세일 중이던 '태고의 달인' 게임을 질러 버리면서였다. 좋아하던 음악들도 꽤 있어서 아주 반갑게 즐기고 있을 무렵, 혹시 또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DLC(확장팩)에 산재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여 더 두리번 거렸다. 태고의 달인은 확장팩 수록 곡들의 미리듣기를 조금씩 제공해 주었기에, 멍하니 곡들을 옆으로 넘기다가 순간 귀에 확 들어오는 노래가 있었다. 그렇다, 그 곡이 바로 아이노 카타치-Aino Katachi feat.HIDE(GReeeeN)였던 것이다. 곡의 분위기가 밝으면서도 희안하게 뭉클한 그런 발라드풍의 노래였다. 나는 또 한 번의 고민 끝에 이 곡이 포함된 확장

[엘든링 이야기] 결국엔 말레니아를 처치한 1인 [내부링크]

격몽요결 맨 처음 부분에 이런 말이 있다. 初學 先須立志 必以聖人自期 不可有一毫自小退託之念 초학 선수입지 필이성인자기 불가유일호자소퇴탁지념 붉은색 한문의 뜻이 '터럭 하나 만큼이라도 자신을 작게 여기고 뒤로 물러나려는 생각을 가져선 안 된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매 순간 나 자신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자신감 없이 머뭇머뭇 뒤로 물러나려는 습성을 버리지 못 하고 있어왔다. 그러나 기존의 틀을 뒤흔들어놓은 것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찬란한 "엘든링" 어, 맞다, 게임이다, 어. 나는 방치되어 구석마다 곰팡이가 핀 이 블로그에 간만에 글을 길게 싸지를 정도로 감명을 깊게 받았었더랜다. (↓ 아래는 그 글) [엘든링 이야기] 게임을 통해 뇌 가소성에 대한 신뢰가 생기다(ft.도가니의 기사) 서두 나는 게임을 아주 좋아한다. 즐기는 걸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중 ... blog.naver.com 어렵기로 소문난 보스를 마주하다 이 게임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플스] 개편될 PS Plus의 새로운 무료게임~기존 서비스와 무엇이 달라졌나 [내부링크]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를 구독하다 나는 1992년도에 아버지께서 우리 형제를 용산 전자상가에 데리고 가서 사주신 패밀리(닌텐도 패미콤) 게임기 이후로, 무려 30년만인 2022년도 3월에 내 생애 2번째 콘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5를 이번에는 내 돈으로 사서 열심히 즐기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구입 3일째에 친구들의 추천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이하 PS Plus) 1년 구독을 결제하였다. PS Plus의 기본 특징 1) 멀티플레이 가능(PS Plus 없으면 못 함...ㅜㅜ) 2) 온라인 게임 이용 가능 3) 구독 기간 동안 무료 타이틀 제공 4) 게임 저장 등을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 5) 1개월 7,500원/ 3개월 18,800원 / 12개월 44,900원 PS Plus는 구독 기간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타이틀들을 제공하는데, 18개 정도의 타이틀 중에서 주요 게임을 소개하자면 대략 갓 오브 워 라스트 오브 어스 데이즈곤 블러드본 배트맨 아캄시티 등이 있겠다.

[북스탠드] 모닝글로리 슬림철제독서대는 아이패드프로 거치대로 딱이었다 [내부링크]

장갑 대신 독서대 내 아이패드 프로의 태블릿 케이스는 랩씨꺼다. 짱짱하고 좋은데 다만 세로로 사용할 때 자체 거치가 안 된다는 점은 굿노트 필기 시 조금 번거로워지기도 한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과 동네 문구점, 교보문고 등을 방문하여 쓸만한 태블릿 거치대를 찾아보려 하였으나 여의치 않았었다. 그러던 어제, 모처럼의 휴일에 손에 땀이 많은 나를 위해 듀얼센스를 사용할 때 사용할 반장갑을 하나 더 구입해놓기 위해서 마트에 방문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마트하면 아무래도 이마트와 홈플러스, 또는 코스트코였을 건데 희안하게 그 날따라 스타필드에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왔다. 이럴 땐 그 느낌에 따르는 것이 + 아니면 못 해도 0인지라, 별 다른 저항을 않은 채 차를 몰고 스타필드로 향했다. 뜻밖의 철제 독서대 장갑을 사기 위해 스타필드에 도착한 나는 토요일이었음에도 운 좋게 주차를 한 방에 할 수 있었다. 우선 지하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뭐 없더라. 1층으로 올라가서

[엘든링 이야기] 게임을 통해 뇌 가소성에 대한 신뢰가 생기다(ft.도가니의 기사) [내부링크]

서두 나는 게임을 아주 좋아한다. 즐기는 걸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중 하나라는 확신이자 굴뚝 없는 산업 중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가져다 주는 고고고~부가가치산업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밥 빌어먹기 딱 좋았다던 글쟁이 문과생과 그림쟁이 및 음악쟁이 예술가들의 일자리도 게임산업에 의해서 많이 창출되어 오고 있다. 심지어 미국 등지에서는 스토리 작가가 게임 분야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직군이라고 하니 아주 영양가 풍부한 산해진미와도 같은 산업이 바로 현 시대의 게임 산업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와중에 프롬소프트의 '엘든링' 게임이 출시되었고, 사이버펑크2077 때의 배신이 없이 수많은 게임 매체들의 극찬 설레발에 반전이 없었다. 사이버펑크2077을 너무 기대했다가 한 대 얻어맞은 사람 중 한 명이었던 나는 플레이타임이 2시간을 넘지 않으면 전액 환불이 가능한 스팀 정책에 힘입어 조심스럽게 엘든링 찍먹을 스팀으로 해보았다. 그리고 나서 한

[무료게임] 엑스컴2, 에픽게임즈, 무료. [내부링크]

공짜와 에픽게임즈 에, 두괄식 구성으로다가, 드디어 엑스컴2가 무료로 풀렸다! 언제 : 2022년 4월 15일 ~ 4월 21일 23:59까지 어디서 : 에픽게임즈 굳이 하나 이야기하자면, 우리 집안의 남자들은 대머리가 없었다. 나는 이와 같은 축복 받은 유전자를 타고난 관계로 숱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너무 많은 데다가 억센 돼지털과도 같아서 미용사 아주머니께서 내 머리에 가위질을 할라치면 가위를 손에서 뺀 다음 여러번 꾹꾹 눌러주는 행동을 하셔야만 하였다. 여하튼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나는 어느 정도 공짜를 밝혀도 아직까지는 딱히 문제될 것이 없다~이 말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좀 괜찮은 게임이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리면 이 블로그에 공유를 좀 해볼 요량이다. 에픽게임즈는 게이머라면 모를 수가 없는 언리얼 엔진을 만든 회사인 고로 게임회사들에게 이 너무나도 뛰어난 게임엔진을 제공하고 로얄티를 많이도 벌어들일 수 있었기 때문에 종종 굵직한 명작 게임을 툭툭 무료로 풀어

[듀얼센스] PC 연결에 성공하였다 [내부링크]

저번 달에 가지고 있던 듀얼쇼크4를 당근질하여 보내고, 듀얼센스를 어여쁜 보라색으로다가 새로 질러놓았다. 아래는 언박싱 내용. https://blog.naver.com/happyhkt/222661469819 [게임패드] 듀얼센스 갤럭틱퍼플을 PC용으로 샀다(+엑박패드 포기의 이유) ((서두)) 듀얼센스를 PC용으로 지르기까지의 과정 듀얼쇼크4를 구입하여 근 4년 간을 제대로 즐겨 주신 ... blog.naver.com 플레이스테이션4와 함께 나왔던 듀얼쇼크4의 후속인 플레이스테이션5의 듀얼센스, 내가 이 듀얼센스를 PC에 연결하면서 느낀 건 듀얼쇼크4와는 짐짓 다른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다. 참고로 내가 듀얼쇼크4의 PC 연결법을 정리한 글은 아래와 같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1235547267 [듀얼쇼크4] PC 연결에 성공하였다. 아...신경치료 2회차로 치과를 예약해놨는데 예약시각 20분 전에 일어남... 순간 고민하다가 다음주로 예약..

[플스5] 드디어 나도 플레이스테이션5 유저임미다 [내부링크]

서막 과연 나는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5 사전예약 추첨제에 당첨됐을까? 나는 그런 운 따윈 없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매직더게더링(지금으로 치면 유희왕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에 열광했던 당시 스타터팩, 부스터팩을 그렇게 수없이 뽑아댔음에도 최고로 비싼 카드가 4달러, 그것도 2장인가 3장이 전부였었다. 물론 친구들에 비해서 뽑은 횟수가 현저히 적었던 것도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스터팩 15장 중에 반드시 1장은 레어 카드인데도 나는 희안하리만치 언커먼/레어도 죄다 싸구려 쓰레기 카드들만 부지기수로 나오곤 했던 것이다. (심지어 언커먼 카드인 세라천사와 셍기르가의 흡혈귀를 살아생전 단 한 번도 뽑아본 적이 없었다.) 아마도 매직더게더링을 해본 적이 있는 분은 내가 얼마나 마이똥스의 손인지 알아채실 것이리라... 이번에 죄다 고배를 삼키게 되자 다음 달을 기약하려 했는데, 문제는 이 타이밍에 내가 모처럼 3일 연속으로 휴무였다는 것이다. 이대로 날릴 수는 없었고, 최근에 출시된 프롬

[반성] 게임을 하면서 짜증을 여과 없이... [내부링크]

나는 화가 많다. 그래서인가 너무나 좋아하는 게임을 즐길 때에도 그냥 어렵고 실수도 하는 그 과정들 자체를 좀 즐기면 좋을텐데 뭔가 내 뜻대로 안 되거나 버그로 여겨지게 되는 경우 막 화를 내게 된다. 아 나의 이 비루한 인성이라니... 솔직히 인정한다. 나는 운전할 때나 게임을 할 때 특히 화를 내는 경우가 남들보다 잦다. 도대체 왜 이러나 싶지만 아무래도 너무 몰입을 해서일 것이다. 운전은 그렇다 쳐도 게임은 말 그대로 캐릭터가 나인 것마냥 무언가 안 풀리면 그것이 몹시 싫어지나 보다. 엘든링을 하면서 짜증남 오늘 엘든링을 하면서 거기 어디냐, 리에니에 동부 진정의 교회로 가는 길에 튀어나오는 '문드러진 손가락 자국 바이크'라는 녀석이 잘못 걸리면 바로 사망인데 이게 너무 짜증이 났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WSBCREpDl04 02초 캡처 꽤 많은 시도 끝에 점프-강공격이 잘 먹히는 걸 알게 되어 결국 잡아내긴 했지만 쾌감 보다는 끓

[무료게임] 토탈워 워해머1이 에픽게임즈에서 무료임! [내부링크]

밤 12시가 넘어서 지금은 4월 1일. 에픽게임즈에서 드디어 미디블에서 출시해 레전드라 불리었던 "토탈워 워해머 1탄"을 무료로 풀어 버리셨다! 무료 기간은 1주일로, 4.01 ~ 4.08까지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함께 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시티 오브 브래스"도 있는데, 이 게임은 잘 모르겠다 올시다. 에픽게임즈에 로그인하고서 (뭐 계정이 없으면 회원가입을 하면 그만.) 실행하면 메인으로 뜨는 스토어 메뉴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려주면 아래와 같은 장면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냥 '지금 무료'를 클릭하고 주문 > 주문 해주면 알아서 나의 라이브러리에 들어오게 된다. 이렇게 쉽고 빠르게 명작이라 불리우는 "토탈워 워해머"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니 이거야말로 우왕굳이라 할 수 있겠다. (에픽게임즈를 찬양하노라! 잊지 않을게!! XXX!!) 미디블社의 토탈워 시리즈는 각종 역사 배경에서 치열한 세력 다툼과 실감 나는 대규모 전투로 유명한데, 판타지 장르인 워해머 세계관에서 수

[게임] 타 게임을 스팀에 등록하기(에픽게임즈, 오리진, EA 등) [내부링크]

자신이 PC 게임을 주로 스팀으로 하고 있다면, 그런데 다른 플랫폼의 게임도 좀 가지고 있어서 정리를 좀 해놓고 싶거나 그 플랫폼이 컨트롤러를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는다면 비 스팀 게임을 스팀에 등록시키는 방법이 있다. (만약에 듀얼센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스팀에 등록시키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매우 간단한 방법이라서 뭐 이런 걸 다~싶을 수도 있겠으나, 스팀을 사용한지 10년이 넘은 나는 이걸 얼마 전에야 알았다.................................... 그래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스팀에 등록하는 과정 따라하기 1) 스팀의 메인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 게임 추가" 선택. 2) "비 Steam 게임 추가" 선택. 3) "찾아보기...." 선택. - 만약 기본으로 뜨는 프로그램 목록에 해당 게임이 있다면 그냥 체크박스에 체크해주면 됨. 3-1) 해당 게임이 있는 폴더로 가서 ".exe" 실행파일을 찾아준 다음 선택. 4) 해당

[음악] 봄 추천 노래 2개 (1) 봄날은 간다 by 자우림 [내부링크]

나이가 들 수록 무언가 조금씩 무뎌져 가는 느낌이라 서글픈 감도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는 2월 중후반부터 불어오는 은근한 봄 향기가 느껴지면 지금도 은근하게 설레이는 그런 느낌이 있다. 막 그려서 미안함, ㅋ 나의 봄 갬성을 가장 강하게 후집어 주는 나의 '봄 노래'가 2곡이 있었으니, 문득 굳이 이 포스트를 통해서 그 2곡에 대한 기록을 남겨 보기로 마음먹었다. 혹자는 그 2곡 중에서 '벚꽃엔딩'이 당연히 들어가지 않겠나 할지도 모르나, 아쉽게도 나는 봄에 이 '연금엔딩'이라고도 불리우는 국민 봄바람 곡을 굳이 찾아서 듣지는 않는다. 여하튼 내귀내듣 봄 노래~ 첫 번째 추천곡은 이거다! 1. 봄날은 간다 by 자우림 대학에 입학하고 아직 군대엔 가지 않았던 미필 시절에 이영애와 유지태가 주연으로 출연한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미 사랑은 머물렀다가 지나가는 거라는 걸 사무치게 잘 알고 있었던 이혼녀(이영애)와 이 감정을 생전 처음 느껴보는- 세상 모든 것이 그

[음악] 봄 추천 노래 2개 (2) 봄이여 오라 by MC스나이퍼 [내부링크]

내맘대로 소개하는 봄 노래 2곡 중에서 첫 번째 노래는 자우림의 '봄날은 간다'였다. 매우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음악] 봄 추천 노래 2개 (1) 봄날은 간다 by 자우림 나이가 들 수록 무언가 조금씩 무뎌져 가는 느낌이라 서글픈 감도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는 2월 중후반... blog.naver.com 반면에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무려 힙~합!! 이다. 바로 2000년대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MC스나이퍼의 노래, '봄이여 오라'~~~!! 대학생 때 학교와 자취방과 사회강사 알바 학원을 오가던 자전거에서 유선 이어폰을 꽂고 참 열심히 반복해서 들었던 노래올시다. 2. 봄이여 오라 by MC스나이퍼 봄만 되면 그 뭐랄까, 들뜨면서도 아련~한 그런 느낌? 그 갬성이 이 노래에 잘 드러나져서 짧디 짧은 봄의 감성을 증폭시켜 주는 고마운 노래다~이거다. '봄이여 오라' 감상 거두절미하고 한 번 들어 보기로 함미다. 그래 참 많이도 들었었지 ㅎㅎㅎ 13년만에 다시 불러

[플스5] 3월 플스5 이마트 추첨이 오늘까지였다...플스5 막차 타자! [내부링크]

플스5의 2022년 3월 예약 추첨이 아직 한 발 남아있었다. 플스5 오늘까지 응모 가능(2022년 3월) 나는 AT계열의 "추첨식" 플레이스테이션5 응모에 지원해둔 상태로 3월 16일 수요일 당첨 문자만을 하염 없이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뒤늦게, 이마트는 AT계열과는 관계 없이 따로 응모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오늘 접하게 되었고 바로 '디스크 버젼'으로 신청을 해둔 상태이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 2022년 3월 예약구매의 끝물을 탈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스테이션5를 응모하자 이마트의 플스5 응모 기간은 3.11.금 ~ 3.15.화 까지이다. 용량 문제와 다 깬 게임 당근행을 고려했을 때 디스크판을 추천함. 디스크 버젼(DVD롬 있음) 628,000원 디지털 버젼(DVD롬 없음) 498,000원 https://eapp.emart.com/event/detail/playStation5Disk19th.do?tr

[잡담] 2주만에 투척하는 잡글(연말 기념)(바빴던 기념) [내부링크]

와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2주일이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군! 포스팅할만한 것들은 꽤 많이 있었던 거 같은데, 게다가 그 이전부터 미뤄놨던 꺼리들까지 좀 되기는 하던데, 아무래도 좀 더 딜레이가 될 거 같기는 하다. .....결국 올해 중으로 한국불교 3보 사찰을 다 찍은 이야기는 못 올리게 되었군... 내가 좋아하는 재즈도 다뤄보고 싶었고, 내가 재미있게 읽은 '오만과 편견' 소설에 대한 리뷰도 짧게라도 다뤄보고 싶었고, 최근에 바빴던 새로운 업무에 대한 소회도 다뤄보고 싶었지만 이거슨 마치 헬스를 하고 영어공부를 해야지~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생각이야 자주 오지게 해주지만 정작 실천은 잘 하지 않는 ㅎㅎㅎ 삽화를 꼭 넣어야지~했던 게 새로운 즐거움이면서 한 편으로 글을 쉬이 올리지 않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그림이 대충이라도 완료되지 않으면 그 글은 쓰지 않으니깐 말이다 ㅎㅎㅎ 출처 : Pixabay 바쁜 연말, 차 막히는 연말, 숨은 안 막히니 그래도 다행인 연말,

[교통사고] 추돌사고 가해자가 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이틀 전의 사고 경험을 통한;; [내부링크]

사고 발생 때는 바야흐로 지난 수요일 밤, 나는 올림픽대로를 달리고 있었다. 나는 업종의 특성상 오후에 출근해서 밤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퇴근길이 뻥~~~뚫려있는데 그게 또 올림픽대로야, 과속의 유혹이 항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안전운전을 추구하는 모범시민인 것과 동시에 그 날따라 더욱 '왠지 더 안전운전을 하고 싶은 욕구'가 본능적으로 샘솟고 있었다. 그래서 뻥 뚫린 1,2차선은 그냥 냅두고 3차선에서 꽤 서행으로 운전을 하고 있었다. 저 앞에는 렉서스가, 그 앞에는 카니발이 있었고, 나는 아 이건 좀 상당히 먼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거리를 두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소름 돋게도 아주 찰나의 순간 이~~상하게 앞차와의 간격이 훅 가까워짐을 느끼고 내가 엑셀을 더 밟은 건가? 아닌데? 하는 생각이 잠깐 듦과 동시에 앞차의 브레이크등이 갑자기 확!!!! 나도 최대한 빨리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고, 소름 돋는 뜨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득득득!!! 하는 ABS 작동음과 함께 '뿌

[분석] 나는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 판단 기준의 대전제 [내부링크]

들어가본다 말 그대로, 만약에 모두가 똑같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타고난 성향에 더해서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아온 다양한 환경과 시그널들에 의해서 사람들은 차차 자신만의 개성을 다져나가게 되기 마련이다. 이번 기회에 '자신이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기'라는 명제를 다루기 위한 너무나 당연하고 간단한 대전제를 확립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였다. (되도록 깊이 들어가지 않고 피상적이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끊임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더욱 즐기면서 노력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일을 찾아 고민을 해왔었다. 그리고 아직도 방황 중인 것이라서, 안타깝게도 이 글은 "이것이 답이란 말이다~"가 아니라 "이런 거라고들 하니 우리 같이 찾아봅시다" 정도가 되겠다. 라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원래 하고자 하는 얘기는 매우 짧은데 서론이 길어지는 느낌이다 아, 안 돼~ 간단하게 알아본다 '나

[남성로퍼] 무크 클래식 로퍼 블랙을 3만원대에 샀다-가성비 끝판 로퍼였다 [내부링크]

이 블로그는 그 어떤 협찬도 없는 청정 소시민 블로그(아아 안타깝다)이므로 개인적인 평을 참고만 해주시면 됨미다- 지름신의 강림 얼마 전 나는 네이버 메인화면을 켜는 순간, 기간한정 로퍼 초특급 바겐세일...정도 느낌의 광고창을 보게 되었다. 문득 내가 6년째 신고 있는 황토색 로퍼를 보고는 슬슬 놓아줄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사실 한참 전에 놓아줬어야 한다...) 밑져야 본전 클릭을 해보았다. 오아닛! 무크의 로퍼 정가 99,000원짜리를 2만원대에 판다고오~?? 무크는 뭔가 국산 중저가 구두 메이커라는 이미지가 학창시절부터 있었던지라 한 번도 신어본 적은 없었으나 그 오랜 세월을 꿋꿋히 버텨온 메이커라면 신뢰해도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일단 넘 저렴한 것!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그 2만원대 로퍼를 사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재질이 스웨이드였거든. 나는 오 이거 이쁘다 사자! 하고서 지르게 되는 신발이 꼭 스웨이드였었고, 그에 따라 눈비가 오는 날이면 멀뚱멀뚱 신발

[추측] 요 며칠 공기가 맑은 이유를 추정해 보았다 [내부링크]

낮아진 미세먼지 수치 나는 내 방 창문을 열어서 환기시키기 전 반드시 내 폰의 미세먼지 농도 측정 앱을 확인한다. 출처: 내 폰에 깔려있는 iOS용 앱 Dust 양호 또는 좋음 등이 뜨면 그 때 비로소 창문을 여는 것이다. 그런데 설 전후해서부터 유독 미세먼지 농도가 눈에 띄게 낮았고, 원래는 그러다가도 몇시간 뒤에 다시 켜보면 "나쁨"이 뜨고는 했는데 앱을 실행시킬 때마다 나빠봐야 "보통" 정도였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 내가 몇년 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적고 있는 감사노트에 '요 며칠 계속 공기가 맑았던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끄적이던 중에 문득 "아하~~!!!"하는 깨달음이 있었다. 베이징 오늘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어이 없는 실격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드디어 관심도 없던 이번 베이징 올림픽을 유투브에서 찾아보게 되었었던 바, 선수들의 건강 데이터까지 수집해 마지 않는 최첨단 침대와 최상의 비주얼과 자동화된 요리/서빙 시스템에 '이게 어떻

[게임패드] 듀얼센스 갤럭틱퍼플을 PC용으로 샀다(+엑박패드 포기의 이유) [내부링크]

((서두)) 듀얼센스를 PC용으로 지르기까지의 과정 듀얼쇼크4를 구입하여 근 4년 간을 제대로 즐겨 주신 나는, 최근에 제대로 지름신이 강림하게 되었다. 물론 듀얼쇼크4는 지금도 매우 훌륭한 게임의 동반자다. 하지만 지름신은 이길 수 업ㅋ다ㅋ 초반에 나는 어찌할 수 없는 PC와 듀얼쇼크4 간의 아쉬움, 그러니까 윈도우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것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를 만들었고- XBOX에는 엑스박스패드(줄여서 엑박패드)를 사용하고- 그러므로 윈도우즈 기반 PC에서는 역시나 엑박패드가 그 호환성이 매우 좋은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엑박패드로 갈아타려고 하였다. ((서두-1)) 엑박패드를 사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웬걸, 이리저리 검색하다 보니까 디씨 게임패드갤(맞나?)을 비롯한 몇몇 게임패드 매니악 커뮤니티들에서는 '엑박패드 4세대를 왜 삼?? 그걸 사려면 차라리 듀얼센스를 사 이넘들아~' 라는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널리널리 크게 울려퍼지고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그 이유

[키보드] 가성비 좋은 COX CK450 게이밍 키보드를 구입-청축을 처음 써보다 [내부링크]

스페이스바의 고장과 지름신 강림 나는 키보드를 잘 모른다. 3년 정도 전에 피씨방에서 써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키보드는 결국 스페이스바가 계속 탈거...되는 증상을 겪고 있었다. 구입기도 열심히 적어준 아이였는데 (아래는 그 구입기) [키보드] 저렴한 게이밍 키보드, G키보드2 프리미엄을 질렀다 - 부제: 지름신에 대한 고찰 < 긴 서론을 읽기 귀찮은 분께서는 == 표시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난 참 친절한 거 같아 이힛 > 지름... blog.naver.com 결국 나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아싸 새 키보드를 지르자!) 사망 판정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왜 이러지-하고 보니 스페이스바 고정 핀 하나가 부러졌더라...ㅜㅜ (윽 키보드 먼지 극혐) 요즘 친구들과 fps 게임에 꽂혀가지고 5만원 넘는 돈을 주고 백4블러드 게임이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함께 즐기고 있었는데, 4인 협동으로 몰려드는 좀비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이 게임에서 "점프"를 못 하는 건 매우 치명적이었다. (그

[애플] 아이폰13미니와 애플워치6 스테인리스 44mm를 업어옴-안드로이드는 당분간 안녕 [내부링크]

아 그러니까 내가 핸드폰을 이번에 갤럭시노트9에서 아이폰13미니로 갈아타면서 정작 핸드폰 리뷰는 안 했다. 형한테서 애플워치6 스텐인리스 44mm도 사왔는데 이 둘을 리뷰하지 않았네;; 사실 글을 적으려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미룰까 하다가 그냥 재끼기로 마음 먹었던 것이 참트루임. 게다가 안드로이드를 몇년 쓰다가 오랜만에 아이폰으로 다시 넘어오니 변한 것도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특히 삼성페이와 인증서의 문제는 나의 골머리를 지끈하게 만들어서 아직까지도 증권앱은 아이폰에서 로그인을 못 하고 있다.(.....) 그래도 아이폰을 '아이뻐'라고 부르는 만큼 그 디자인은 어디 가지 않으므로 사진으로 리뷰를 뗌빵하기로 하였다. 이거슨 애플워치도 마찬가지... 아이폰13 미니 화이트 정확한 색상 명칭은 스타라이트인데, 이거는 적자마자 까먹을 정도로 익숙치가 않네;; 그냥 화이트! 내 눈엔 흰색이야 그냥. 내가 아직 멀쩡한 데다 급할 때 바로 필기도 가능한 완소 갤럭시노트9을 두고 굳이

[헤드셋] COX CH50 임팩트는 가성비 좋은 게이밍 헤드셋이었다-2만원 후반 [내부링크]

구입하게 된 계기 이상하다. 어쩌다가 내가 생전 써본 적이 없는 COX사의 물건을 이렇게 가지고 있는 거지- 협찬이나 이런 건 아니다. 내가 받아보고 싶어도 아무도 안 해줌ㅋㅋㅋ 며칠 전 키보드의 스페이스바가 고장나서 새로 장만한 키보드가 COX의 CK450다. 아래는 그 리뷰. ↓ [키보드] 가성비 좋은 COX CK450 게이밍 키보드를 구입-청축을 처음 써보다 스페이스바의 고장과 지름신 강림 나는 키보드를 잘 모른다. 3년 정도 전에 피씨방에서 써보고 마음에 들어... blog.naver.com 친구로부터 가성비로 추천을 받아서 매우 만족스럽게 쓰기 시작한 와중에, 여럿이서 수다 떨면서 게임을 하기엔 역시 디스코드라 우리 모임도 이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 하지만 나에겐 문제가 있었는데 잘 써오던 만오천원짜리 헤드셋이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것이었다. 수명이 다 했는가, 나는 아쉬워하며 디스코드를 앱으로 받아서 에어팟을 양쪽 번갈아 끼워가며(배터리 문제 때문엨) 사용하고 있었다. 이

[시곗줄] 질 좋은 애플워치용 가죽 스트랩이 캐나다에서 날아왔다 [내부링크]

사실 내가 아이폰/아이패드 프로/애플워치를 만지작 거리게 된 이후로 가장 설레였던 제품이 지금부터 소개할 가죽 스트랩이다 ㅎㅎㅎ 가장 비싼 돈을 들였던 아이패드 프로를 지를 때에도 이보단 안 기뻤던 것 같다. (그 땐 내가 돈 낭비 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에...ㅋㅋㅋ) Papav Leather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던 저번 달, 나는 얼결에 획득하게 된 애플워치를 두고 고민 중에 있었다. 그것은 바로 스트랩, 그러니까 이 시계의 시곗줄 때문이었는데, 나이키 에디션의 번들인 흰색 실리콘 스트랩은 편하기는 하지만 언제 때를 탈지 모르겠고 너무 스포티한 느낌이라 움직이는 걸 귀찮아 하는 나에겐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전 주인인 형이 꽤 비싼 돈을 주고 산 메탈 스트랩은 나도 그 고급스러운 느낌은 좋지만 역시 묵직하고, 내 손목엔 컸기에 2칸 정도를 빼내야 했다. 문제는 우리 동네에 1개 있는 시곗방이 내가 평일에 쉴 때 네이버지도로 검색해보면 '오늘은 휴무'였던

[프로크리에이트] '순간'에 관련된 수채화 그리는 중 [내부링크]

※ 주의 : 이 글은 그냥 지나가는 일상 잡담일 뿐임. (언제는 안 그랬냐 -_-+) 퇴근 후 문득, 며칠 전 감동...

[공유] [무료] 브랜드블로그로 2주만에 100만원 버는 테크트리 PDF (선착순 n명) [내부링크]

블로그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입문서 pdf 파일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블로그 쪽으로 일가견이 있는...

[공유] 유튜브 기초 비법서 전자책 무료 나눔 이벤트 [내부링크]

유투브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투브 핵슴 가이드북을 11월 기간동안 무료배포한다고 한...

[잡설] 돈과 노동과 자본주의에 대한 잠시의 잡설 [내부링크]

자본주의의 본질 잠시 틈을 타서 얘기하는데, 우리네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은 꾸준히 노동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많이들 가르쳐왔다. 하지만 그걸론 부자가 되기 힘들다. 최대한 몸을 쓰는 시간을 줄이고, 그 대신 머리를 더 쓸 시간을 확보하고, 그리고 운때를 맞춰서 치고 올라가야 하는 거다. 자본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를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 원리는,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증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바로 자본이다. 자본의 증식 수단 우리네 부모 세대 또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았는데, 문제는 70, 80년대까지만 해도 은행 복리 연이율이 8~12%였다. 노동은 자본력이 없을 때 내 시간을 기회비용 삼아서 종잣돈.......

[아이폰 악세서리(2)] 아이폰용 만렙 3in1 무선 충전기 구입기(ft.자본주의 고찰) [내부링크]

사전 점검) 3in1 충전기는 핸드폰,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3가지를 한 번에 충전시켜 주는 악세서리를 의미한다. 이번에 새로 산 아이폰13미니에 필요한 악세서리들을 모아서 구입하였는데, 아 같은 상황을 몇번 반복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지, 걍 한 번에 다 올릴까 생각해 봤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얘를 올리고 나면 악세서리와 관련해서는 딱히 더 올릴 건 없을 거 같으니 그냥 더 적는다. 여하튼 나는 아이폰13미니용으로 범퍼형 투명 소프트 케이스와 액정 강화 필름 2장, 그리고 3in1 무선 충전기를 구입하였다. 투명 케이스도 아주 마음에 들었으나 만약 내 글을 보고 해당 스마트스토어로 갈 경우 어차피 미니용 케이스는 한 가지이.......

[음악] Guns N' Roses의 Sweet Child O' Mine을 재즈로 편곡하면 이런 느낌 [내부링크]

나는 누가 누구의 노래를 커버했더라~ 누가 누구의 곡을 헌정했다더라~하는 리메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뭐 다른 이유들, 이를테면 오리지널에 대한 의미 부여 등 때문도 있겠지만 그냥 딱히 자기 색깔로 제대로 변환해서 소화한다거나 하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이 그저 원곡의 보컬 색깔에 훨씬 미치지 못 한 채로 따라부르기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가 태반이었기 때문이다. 아 물론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x27;나는 가수다&#x27;와 &#x27;복면가왕&#x27;에서 불렀던 거는 쌉인정, 개인적으로는 원곡을 완전히 자기 스타일로 재 해석해낸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본래부터 국카스텐을 좋아해온 사적인 편향성 판단도 한몫 하기는.......

[독서] 오만과 편견,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내부링크]

이번에 책 2권을 다 읽었는데, 저번에 언급했던 &#x27;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x27;과 교보e북의 &#x27;오만과 편견&#x27;이었다. 두 책 모두 중간에 손을 떼기 싫을 정도로 재미있었기에 얼른 후기를 작성하고 싶으나, 역시 2권 어치를 작성할 생각을 하니 매우 귀찮은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미뤄도 너무나 감명 깊게 읽었지만 리뷰를 남기지 않아 버렸던 안나 카레리나나 달과 6펜스의 꼴이 날까봐 안절부절이다. ........그러면 그냥 쓰면 되잖아. &#x27;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x27;은 종이 책으로, 열심히 빨간 줄을 쳐가며 읽었으므로 후기 작성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오만과 편견의 경우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날.......

[책]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차단과 몰입의 빌미 [내부링크]

들어감 이전에 &#34;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34;을 한창 읽고 있다고 한 적이 있다. 다 읽고 슬슬 내 일상에 내적으로 적용을 시키고자 노력 중인데, 일단 이 글을 과연 며칠만에 완성할지가 관건이다. 왜냐하면 2년 전에 확 떨어져 버린 체력은 회복의 기미가 아직 없고, 그냥 요즘 너무 피곤하고, 이 책에서 권하는 &#x27;몰입&#x27;을 할 에너지가 잘 생성되지 않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게으르지 않게, 꾸준히 실천에 옮길 심산이다. 한 편으로 생각해 보니 내가 이 블로그의 링크를 별 생각 없이 몇번 여기저기 사용했었다. 무언가 사용법 설명을 하기 귀찮을 때, 나 일 외에 취미 생활도 하지롱 이라는 어필을 괜히 하고 싶을 때, 그.......

[음악] Adele의 Love Is A Game 가사와 해석-헉쓰 심장을 울리는 노래 [내부링크]

들어가기 아이폰을 샀더니 애플뮤직 6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더라. (애플 아케이드는 3개월) 마침 지니 만료일도 딱 떨어지겠다, 이참에 공짜로 6개월동안 애플뮤직을 써보기로 하였다. &#x27;둘러보기&#x27;에 들어가니 내가 좋아하는 가수 아델의 옆 얼굴이 땋 있는 것이 아니던가, 얼씨구 며칠 전에 새 앨범이...이런 미친;; 이번 앨범의 이름은 &#x27;30&#x27;. 아델은 앨범을 발표하는 해의 자기 나이를 앨범명으로 쓰더라. 물론 서양 사람이므로 아델의 우리나라식 나이는 31. 그러니까 아델이 우리나라 사람이었다면 앨범을 작년에 내든지 특정 아이스크림 업체를 홍보하는 듯한 앨범명을 사용해야만 했겠... 이 앨범의 노래들을 랜덤 플.......

[노래] 겨울엔 Sia의 Snowman~가사와 해석 포함 [내부링크]

Sia를 처음 접한 건 역시 Chandelier인데, 어느 날 꽂혀서 이 사람의 노래들을 죄다 들어본 적이 있었다. Candy Cane Lane이 좋더라. Ho Ho Ho도 좋더라. Round and Round도 엇박으로 시작되면서 박수 신디 소리랑 점점 박자를 맞추는데 그 느낌이 좋더라. 그러면서 반음씩 올리던데 올~ㅋ 했다. 그 와중에 크리스마스 관련 제목들도 꽤 있는데 역시 그 와중에도 이 겨울과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가 가장 잘 느껴지는 노래는 &#34;Snowman&#34;이었다. (( 이 글의 처음에 등장하는 Sia의 앨범 커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오피셜 비디오에 나오는 여자 아이가 Sia다. 그건 그렇고 역시 클레이 에니메이션은 참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잡념] 전쟁에서의 윤리-건담Ⅰ을 보다가 빡침 [내부링크]

에니메이션계의 명작인 &#x27;건담&#x27;을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해 주길래 보았다. TV 시리즈가 아닌 극장판으로 건담1이었다. (이 &#x27;기동전사 건담Ⅰ&#x27;은 일본의 1981년작이다.) 아무래도 꽤나 오래된 영화이므로 아무렇지 않게 손찌검을 하거나 &#x27;여자라면 자고로~&#x27;, &#x27;남자가 뭐 그래~&#x27; 같은 성역할 강요성 대화가 종종 나온다. 스토리 얘기하려면 세계관 배경도 설명해야 하고 그런데 나는 지금 에니메이션 리뷰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대충 상황만 설명하고자 한다. 건담Ⅰ의 간략한 상황 일단 주인공은 그냥 기계 만지는 거 좋아하는 소년인 아무로이고, 어릴 적에 과학자인 아버지를 따라서 이미 수없.......

[게임] 에픽게임즈 할로윈세일+11,000원 쿠폰=보더랜드3 10,410원 [내부링크]

에픽게임즈 할로윈세일 : 2021.11.01까지 바야흐로 할로윈 시즌이 도래하였나니, 남들이 오징어게임 코스츔을 뒤적거릴 동안 나는 스팀과 에픽게임즈를 훑기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두 게임 플랫폼은 여름 세일을 지나 할로윈 세일이 또 쏠쏠하거든ㅋㅋㅋ 사실 두 플랫폼에서 가장 핫한 세일 기간은 뭐니뭐니 해도 역시 &#34;블랙프라이데이 세일&#34;일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6일, 핸드뽕 구글 캘린더에 닥치고 저장인 것이닼ㅋㅋ ※ 참고로 할로윈데이는 10월 29일. 에픽 쿠폰 11,000원 : 2021.11.16까지 나는 스팀에서는 그닥 끌리는 건수가 없어서 에픽게임즈 위주로 둘러보았다. 그러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게 에픽게임즈에서는 할.......

[잡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책을 읽고 있다 [내부링크]

이것은 그냥 일기다. 부모님과의 산책과 직관 따르기 오늘은 휴일이었다. 어젯밤 퇴근해서는 갑자기 들어온 직관을 따라서 부모님께 오늘 산책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었다. 모처럼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새 동네 거리를 걷고, 갈비탕도 내가 사드렸다. 돌아오는 길에 문득 이건 정말 잘 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과 함께 산책을 마지막으로 한 게 대체 언제였지...? 하지만 직관을 그대로 따르면 으레 그렇듯이, 마치 평소에도 종종 이렇게 산책을 나왔던 양 모두가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평온하게 행동하고 대화하는 모양새였던 것이다. 로또가 되면 그때도 아무렇지 않 아무래도 이번 달은 새로운 일에 뛰어들면서 모든 걸 새로.......

[그리기앱] 3D 그리기 툴 Mental Canvas를 알게 되었다 [내부링크]

이 글은 앱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글이며, 기능 설명 등은 본문에 소개된 다른 영상들을 참고해야 함. 우연찮은 발견 오늘 낮에 우연히 재미있는 그리기 툴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3D 그리기?가 가능한 Mental Canvas(멘탈 캔버스)라는 앱이었다. 홈페이지는 https://www.mentalcanvas.com/ 뭐 폴리곤 이런 게 아니고 그 뭐라고 해야 하나, 뎁스? 그림의 깊이 같은 걸 나타낼 수 있다고 해야 할까? 여하튼 튜토리얼 영상을 보고는 바로 깔아보았다. 이 앱은 - 윈도우즈 - 앱스토어 두 운영체제에서 지원이 되며, 아쉽게도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직 지원이 안 되는 거 같았다. 그리고 기본 사용은 무료(공짜)다~~~. 개인적으로 &#x27;힌지&#x27.......

[일상] 아이폰13미니 256GB로 갈아타기로 결정했다 [내부링크]

오늘의 일기 : 아이폰으로의 회귀 날씨 : 맑은 건가? 여튼 추움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내가 아아 거리는 이유는, 3년 넘게 정들어 있던 갤럭시 노트9을 두고 어제부로 아이폰13미니 256GB를 스타라이트(라고 쓰고 흰색이라 읽는다)로 주문해 두었기 때문이다. 미니를 주문했으므로 글자 크기도 작게 해보았다. 물론 아이폰13이므로 &#x27;아&#x27; 글자도 13개로 깔맞춤하였다. 흰색...배경이 흰색. 좋아 굿. 사실 며칠간 많은 고민을 했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삼성페이를 포기하는 것, 게다가 나의 갤놋9는 아직 너무나도 멀쩡하거든. 그럼에도 아이폰13미니로 바꾸기로 한 이유는 1) 일단 내가 아는 곳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풀.......

[회식] 교대 술집에서 회식-이베리코 흑돼지는 존맛탱! [내부링크]

11월이 되자 위드 코로나라고 하여 술집들도 밤 10시 이후 영업이 가능해지고 사람들 모임 가능한 인원도 늘어나서 근 2년만에 제대로 술자리 회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우리 민족이 어떤 민족인가, 먹고 노는 것에 진심인 민족이라 카지 않더나. 1차로 간 고깃집엔 이미 북적북적 북새통이었더라는 거다. 그리고 우리 일행은 결국 고깃집 → 육회수육집 → 맥주집 → 노래방을 거쳐서 새벽 5시 반에야 파하게 되었었다. 물론 나는 술을 한 잔도 못 마시는 고로 소주와 색깔이 비슷한(?) 사이다로 대체하였다. 내가 재미있고 없고는 말할 것도 없고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에는 놀고 먹고만 가능하다면 기운이 솓구치는 DNA가 삽입되어 있음 만.......

[아이폰 악세서리(1)] 아이폰13미니 액정필름 고찰-만도 이지스틱 글라스 강화유리 [내부링크]

액정필름을 혼자 붙여야 하는 상황 나는 폰을 사자마자 액정필름과 케이스를 장착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인 반면 아무리 타진해봐도 출근길에 아이폰을 개봉하자마자 액정필름을 붙이러 매장 같은 곳에 가는 게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아이폰13미니로 갈아타게 되면서, 관련 악세서리들을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해 놓았다. 3in1 무선 충전기와 범퍼형 투명 소프트 케이스, 그리고 액정필름 2장이었다.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서 만렙이라는 업체 한 곳에서 몰아서 구입하였는데, 추천하는 리뷰가 많이 쌓여있었지만 처음 구입해보는 곳이라 긴가민가였다. 혼자서 쉽게 부착 가능한 액정필름이 존재했다 그래서 좀 고민이 되었는데 3in.......

[이케아] 스코디스의 장점과 구입 시 주의점 [내부링크]

이케아 광명점 쇼핑 저번 주에 나는 이케아에 다녀왔다. 가서 이것저것을 샀고, 그 중 토가르프 조명등은 이미 포스팅을 한 바 있드. https://blog.naver.com/happyhkt/222524165932 나는 플로어 스탠드와 함께 이것을 사기 위해서 이케아 광명점에 방문한 것이었는데, 그거슨 바로 페그보드인 &#34;스코디스&#34;. 그렇다. 많은 유투버들이 한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 이케아를 쓰면서 &#34;스코디스&#34;는 필수라는 것. &#34;스코디스&#34;로 말할 것 같으면, 판떼기에 세로로 긴 타원 구멍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송송 뚫려있어서 후크, 선반, 서류 홀더와 고무 밴드, 뚜껑 달린 보관함과 뚜껑 없는 보관함 등 관련 구성품들을 자기 입맛.......

[오징어게임] 문득 다시 만난 깍두기 [내부링크]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오징어게임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 난 후, 내 나름대로의 리뷰를 하지 않을 수 없겠다 하면서도 이직이다 뭐다 해서 정신이 없는 와중이었는지라 그냥 넘어가고 있는 내적인 분위기였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랑 결을 같이 하는 사회 풍자에 대한 이야기는 왠지 내키지가 않고, 배우들의 연기력은 다시 말할 필요도 없었으며, 잔혹한 극의 내용과 정반대로 대비되는 파스텔 색감의 세트와 통통 튀는 음악은 &#x27;아이러니&#x27;를 극대화시킨 예술적 장치라는 극찬을 침 튀기게 지껄여 볼까도 했었지만, 아 나 이직한지 얼마 안 됐다. 몹시 피곤하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본래 오랜 기간 해오던 보직이 아닌 새로.......

[주차] 주차할 때 압박이 느껴지는 경우의 사례 [내부링크]

약 열흘 전, 나는 진료 예약이 있었어서 병원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사 전에 잡아둔 진료라 약 1시간을 운전해서 병원에 도착하였고, 주차장이 만원이라 꽤 오래 기다린 끝에 가까스로 주차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주차를 하게 되는 순간 멈칫할 수밖에 없었으니 일단은 주차 후에 찍은 아래 사진을 보도록 하자. 사진상 왼쪽이 진입해온 입구 쪽이다. 그러니까 나의 율무차, 뉴SM3가 기둥 옆에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좋든 싫든 우측에 보이는 희고 거대한 SUV를 끼고 후진 주차를 해야 한다. 그래서 그게 뭐 어떻냐고? 내 차의 오른쪽에 세워둔 차는 롤스로이스 컬리넌이기 때문이다. 1년에 1대도 볼까 말까라는 현존하는 최고 럭셔리 SUV,.......

[반스] 오리지널 VN000D3HY28를 샀다 [내부링크]

새삼 이걸 리뷰할 힐요가 있을까도 싶은, 너무나도 인기가 많은지 오래된 바로 그 신발을 샀다. 그것은 바로 반스 오리지널 VN000D3HY28. 다만 나에겐 참 새로운 신발일 수밖에 없는 게 반스 신발은 태어나서 처음(!!) 신어 보는 거임. 여튼 집으로 가져오던 타이밍이 이사 직후였던지라 몇주를 묵힌 뒤에야 언박싱을 하게 되었다. (.....역시 나이를 먹으면서 돈욕심은 강해져도 물욕은 줄어드는 것일까) 반스 오리지널 VN000D3HY28 언박싱 언박싱이랄 게 뭐 있을까, 그냥 박스를 까는 사진들이지 ㅎㅎㅎ 검은 바탕에 양 사이드로 흰줄.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단화. 밑창도 심플. 끈 구멍이 생각보다 많다. 하나 더 끼웠다가 다시 뺐다가를 몇번.......

[음악]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패닉 [내부링크]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너무나 좋아하는 나이가 먹어갈 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들이 몇 곡 있다. 신해철과 이승환의 노래 몇 곡과, 김광석의 노래들은 말할 것도 없고, 패닉의 노래들 중에선 단연 &#x27;달팽이&#x27;와 함께 &#x27;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x27;를 나는 좋아한다. 어제는1) 뜬금 없이 왼손으로 글쓰기 연습이란 짓을 해보고 싶어진 고로, 무엇을 가지고 끄적거려 볼까 하다가 아무 생각 없이 이 노래의 가사 한 구절을 적게 되었다. (주1: 어제 거의 다 적었다가 졸려서 자버리는 바람에 오늘 이어서 쓰게된 고로...) 그리고 그 다음이 생각이 잘 나지 않아서 검색을 했더니 방금 적은 구절이 틀렸더라고. (20년 넘게 노.......

[명복] 작은할머니의 장례식에 다녀오다 [내부링크]

작은할머니께서 지난 주 일요일에 소천하셨다. 작은집은 고모들만 계시고, 우리집은 아버지와 큰아버지로 아들이 2분, 그래서 아버지께서 젊으셨을 적에 할머니에 의해서 작은집의 양자가 되셨었다. 고로 작은할머니 장례식장의 상주는 아버지와 형, 그리고 나올시다. 작은집은 예로부터 다들 꽤 잘 살고 (물론 일반적인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그 안에 수많은 분란과 반목이 즐비했음에도) 그 분위기가 사뭇 밝고 은근한 그런 것이 있어서 나와 형은 교류가 많지 않아도 작은집을 아주 좋아하였다. 안타깝게도 나와 형은 둘 다 학원계에 종사하므로 아버지께서 상주이신 조모상에도 3일을 모두 쉴 수는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 매우 아쉬울 수.......

[타코] 로코타코 미사점의 브리또는 멕시코산 개꿀이었다 [내부링크]

서두 [ 내돈내산 ] 로코타코에서 협찬해달라고 쿠폰도 좀 주고 그랬으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그냥 내돈내산이다. 킁, 어쨌든, 요즘 내가 아주 높은 점수를 쳐주고 있는 음식점이 하나 있다. 바로 &#34;로코타코&#34; 미사점~~~되겠다. 나는 본래 인도의 난이라든가 남미의 타코, 그리고 역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만두 등 얇은 밀가루를 빚어서 갖가지 재료들을 넣고 둘러싸놓은 그런 음식들을 너무너무 좋아라 해왔다. 난이야 2007년도에 인도에서 질리도록 먹어재낀 후, 우리나라에선 딱히 쉽게 접하기가 쉽지 않은 고로 애시당초 자주 먹을 기대를 하지 않으며, 만두는 나의 최애 음식인 만큼 지금도 냉장고엔 고기왕만두 2kg짜리가.......

[비트코인] 40% 이익 챙김(부제: 존잼꿀잼) [내부링크]

한창 비트코인 대폭락장이었던 6월 초, 나는 아래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었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2378189363 그래, 더 사고 싶었다!! 나중에 &#x27;에이 그 때 사려고 했다고~? 지난 뒤에 무슨 말을 못 해~&#x27;라고 할까봐 비트코인이 한창 폭락 중이었던 당시에 일부러 기록으로 남기기로 한 것이었다. 기회를 놓치다 그런데 코인 가격이 더더욱 폭락하여 3,300만원을 찍었을 당시, 그걸 확인한 밤에 나는 &#x27;오오 더 사야지!!&#x27;하고서는 바로 잤다. (.....) 그리고 다음 날 스케줄이 몇개 빡세게 있어서 녹초가 될 때까지 정신 없게 있다가 어느 순간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5천만원 가까이까지 올라가 버린 것.......

[프로크리에이트] 부활의 '순간'에 대한 나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 [내부링크]

약 1년 전쯤, 나는 아이패드 프로를 산지 한두달 정도 된 상태였었다. 그리고 당시에 나는 김태원이 이끄는 롹그룹 부활의 싱글 발표곡인 &#34;순간&#34;을 듣고는 어? 이거 부활 노래는 맞는데 가사가...? 라고 했다가 노래 전체를 두르는 가사 내용의 스토리를 알게 된 순간 제대로 한 방 맞은 느낌이었다. 역시 최고의 딴따라 시인 김태원다웠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2145846002 나는 이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게 되어 어떻게든 그림으로 표현해 보려고 마음 먹었고, 그 첫 중간 결과는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2149237087 표현이 너무 유치하달까, 결국 나는 견디지 못 하고 언젠가 다.......

[원석체험] 명상가님 뵙기-원석 느껴보기와 싱잉볼 체험 [내부링크]

0. 어디 잠시 들렸다가 출발 때는 바야흐로 9월 24일 금요일, 나는 동탄에 들려 오랜만에 예전 상사분과 간단한 브런치를 함께 하며 그 간 살아온 이야기들을 정감 있게 나누었다. 꽤 오랜 세월 참으로 마음 힘든 시간을 보내오셨던 터라 나에게도 의미 있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다. 성향이 어느 면에서 나하고도 비슷한 부분이 많으신 분이시다 보니 나를 또 잘 알고 계신 바 말 그대로 먼저 살아본 사람, 즉 선생(先生)의 가르침이 아닐 수 없었다. 어 이제 슬슬 출발해야겠... 그레이스님이 계신 울산으로 가는 길에 들렸던 것이라 이러다 늦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였지만, 역시 상사분께서는 적당한 타이밍에 자리에서 일어서셨다. 동탄에.......

[원석] 그라운딩에 좋은 원석인 흑요석, 프레슬리 블루스톤, 레드재스퍼 [내부링크]

그라운딩에 좋은 원석 3가지를 손에 얻다 지난 번에 그라운딩을 도와주는 원석들에 대해서 소무님의 조언을 통해 알아본 바가 있었다. 바로 요↓ 포스트. 그때 결론을 내린 나는 크리스탈 환타지 사이트에서 결국 구입을 감행하였고, 9월 27일 월요일에 받아볼 수가 있었다. 내 손에 들어온 것은 총 3가지. 1. 레드재스퍼 : 팔찌 2. 프레슬리 블루스톤 : 핸드 스톤 3. 흑요석 더블 포인트 기둥 10.9cm. 돌이 사람을 선택해서 온다고 하던데, 나를 선택한 이들에 대한 간단한 평을 해보기로 하겠다. 1. 레드재스퍼 : 팔찌 잘 맞는 거 같음. 뒷통수가 뻐근하더니 척추 중간부랑 양다리도 뻐근하다. 확실히 그라운딩을 직접적으로 해준다는 그 말이.......

[굿노트] 10월 달력 낙서하기 [내부링크]

나는 이런 게 재미있다. 별거 아닌데 괜히 즐기기. 숫자를 쓸 때 끝 삐침과 굵기 조절이 아직도 안 되는 고로 항상 무언가 어렵다는 느낌이지만 그게 또 재미있다. 뭐 사업을 새로 해서 큰 돈을 만질 수 있다 해도 즐거울 수 있겠지만, &#34;우주는 현재만 비춘다&#34;라고 했었던가, 이런 낙서를 살짝 잠시 끄적거리는 그 순간 또한 몹시 재미있는 것이다. 좀 더 지금을 즐길 수 있는 내가 됩시다. 그러니까, 내일 출근 다시 시작하는 거가 귀찮다는 생각은 뒤로 두고, 나른하게 피곤한 이미 늦잠을 자게 되어 버린 바로 지금 타이핑을 치는 순간을 즐깁시다 응.

[이케아 조명등] 토가르프 플로어 스탠드와 같은 이케아 전기기구 구입 시 주의사항... [내부링크]

그레이스님의 사무실이 이케아 가구들로 이쁘게 꾸며진 것을 본 후 나는 8월달에 이케아를 구경하러 갔을 때 &#x27;이거 괜찮겠네&#x27; 싶었던 녀석들을 이참에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케아 광명점 방문 그리고 9월 27일 월요일, 1시간 거리를 내달려 이케아 광명점에 도착하고야 만 것이다. (전에 살던 곳에선 30분 안쪽이었다만...ㅎ) 내가 1순위로 찜한 아이는 2개였다. 하나는 스코디스요, 나머지 하나가 바로 &#34;토가르프&#34; 상향식 플로어 스탠드 되시겠다. 자 보시라, 가격도 저렴무쌍한 것이 생김새도 그럴싸하다 이거다. 나는 독서등이 추가로 달린 22,000원짜리 아이를 침대와 책상 사이의 좁은 공간 사.......

[프로모션] 노션 쿠폰 1,000달러 (2021.10.02.22:30 현재 살아있음) [내부링크]

노션의 퍼스널 프로를 20년간 무료로 나는 에버노트를 유료 결제하여 사용하는데, 올해 들어서 병맛 업데이트를 몇번 한 결과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악인 건 정말로 빠릿빠릿했던 기기 간 동기화가 되다 안 되다 멋대로라는 점. 사람들이 그렇게 성토를 해대도 왜 전에는 잘 해주던 게 이 오랜 시간동안 &#x27;업그레이드&#x27;도 아닌 &#x27;복구&#x27;조차 제대로 못 하는지 어이가 없을 뿐이다. 그러던 중 대체제를 물색하게 되었고 가장 괜찮아 보였던 아이가 바로 &#34;노션&#34;(Notion)이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용을 하기 위해선 좀 공부를 해야 하더라고. 그래서 가입만 해놓고 방치해.......

[로또] 당첨된 로또가 찢어졌다면? (ft.으아아악!!) [내부링크]

부욱북북 찢찢 부욱 그렇다. 내 얘기다. ..................ㅜㅜ 나는 한 번에 한 장만 사지 않는다. 월마다 꾸준히 들어오는 급여가 있으므로 3장은 산다. 로또는 확률, 경우의 수를 많이 확보할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가는 것! 그리고 나는 꽝인 로또 용지는 과감하게 찢어 버린다. 굳이 찢는 이유는, 1) 미련을 두지 않게 된다. 2) 원형 그대로 버린 걸 누군가가 우연히 보게 되었을 경우 헛된 기대를 품고 또한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의 실망 중 일부는 나의 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을지 모른다.(왈왈) 얼마 전 아버지께서 좋은 꿈을 꾸셔서 로또를 구입하셨는데, 그 결과 5만원에 당첨되셨다며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 그냥 현금으로.......

[독서] 전자책의 장단점 길게 정리(ft.정작 내용은 단순한데...) [내부링크]

안 읽어도 되는 서두 아 이 글은 정보성 글이 아니고 그냥 일기다. 나는 책을 잘 산다. 꽤 잘 산다. 그리고..... 안 읽는닼ㅋㅋㅋㅋ 올해에만 구입한 책이 대충 둘러봐도 밀교 만다라의 서, 부의 추월차선, 백만장자 시크릿, 프레임, 부자들은 가계부 대신 재무제표를 쓴다, 경제학원론, 몰입,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주역공부, 세계 종교의 역사, 밀교 만다라의 서, 도표로 읽는 불교 입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영 수업, 가장 쉬운 행동경제학 등이 되겠다. 그리고, 2021년 독서 완료 목록은 오늘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달러구트 꿈백화점 빌딩부자들 위대한 시크릿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

[잡설] 이사운이 가득하다는 올해...정확한듯 [내부링크]

이사운이 가득한 올해의 운 작년에 나는 사주도 보고, 점도 봐봤었다. 공통점은 2021년부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는 것이었고, 더 공통점은 내 인생이 전까지는 단 한 번도...뭐가 좀 풀릴 건덕지가 전무해왔더라는 것이다. 이 얘기는 오히려 나에게 안도감을 주었는데, 그나마 풀린 게 이거면 이건 참 좀 안 좀 여튼 좀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해준 것은 올해에 이사 운이 꽉~~들어차있다 는 것. 이사 운은 말그대로 집도 이사, 그리고 회사는 이직을 하는 것일진데 작년에만 해도 &#x27;응? 그런가?&#x27;하고 말았었다. 하남으로의 이사 약 2개월 전, 아부지께서 드디어 내가 혼자 사는 걸 허락해 주셨었다. 나는 이곳 저.......

[원석] 1번 차크라(물라다라 차크라)에 도움되는 원석의 이정표 [내부링크]

는 소무님의 댓글!! 나의 차크라별 현황 정리를 해보즈아. 나는 6번만 오지게 느껴지고 자주 7번으로 솟구침. 이러다 3X3 아이즈 만화책 후속편 출판할 기세. 가슴인 4번과 목 5번은 거의 버려진 상태.(방치 상태) 배와 명치인 2번과 3번은 그나마 2년여 동안의 짧지만 꾸준한 단법으로 나쁘진 않은 상태. 그리고 가장 기본인 1번 차크라는 막혀있던가 그러하다. 나는 저번에 마음 먹기로 땅의 안정적인 기운을 받아내어 주는 1번 차크라(물라다라 차크라)부터 활성화 해주기로 하였다. 그런데 잘 안 되더라. 그래서 서로이웃인 소무님께 &#x27;이거 우짜요?&#x27;라고 질문을 던졌고, 매우 상세하게 안내해 주셨다. 그라운딩에 도움이 되는 원석.......

[공원] 미사호수공원에 밤산책을 다녀왔다 [내부링크]

퇴근하니까 밤 11시반이 넘었다. 출퇴근 할 때 지하철 안에서 왕복 3시간을 보내는구나. 이사 전 동네는 교통이 워낙에 편한 곳이었어서 편도 40분도 길게 느껴졌었건만...ㄷㄷ 집에 도착하니 피곤하기는 한데 &#x27;마침내 도착하였다!&#x27;라는 쾌감과(...;;) &#x27;이대론 아쉽다!!&#x27;라는 생각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미사 호수공원에 혼자서 밤 산책을 나서기로 하였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새벽 1시가 넘어도 춥지 않고, 여름은 또 지나간 뒤인지라 바람은 선선하였다. 한 마디로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었다. 신혼부부가 많이 살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금요일 밤) 밤중에도 거리.......

[글씨] 힘빼고 글씨쓰기-힘주고 쓰니까 힘들어서 방법을 고민해 보았다 [내부링크]

나는 어려서부터 글씨를 쓸 때 꾹꾹, 아주 그냥 힘을 꽉 주고 써왔다. 여기서 파생되는 단점이란 꽤 크다. 일단 필기를 오래 지속하기가 매우 힘들다. 손이 아파!! 그리고 종이든 태블릿이든 펜을 힘줘 누르고 쓰다 보니까 뒷장에 자국이 많이 남는다든지 태블릿 액정이 깨지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든지 여하튼 좀 피곤하다. 그래서 몇달 전 나는 결심을 했다. &#34;힘을 빼고 써보자!&#34; 물론 결심만 했다. 아무래도 이건 거의 젓가락질의 습관을 바꾸려는 것만큼이나 귀찮고 힘든 일인 것이기도 하고 힘을 빼면 글씨도 개발새발이 되니까 이게 또 기분이 썩 좋지 않아서 다시 본래대로 힘을 주고 쓰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젯밤 마음공.......

[감정] 아버지에 대한 반성과 생각 꼬투리들 [내부링크]

최근 기분이 좋다 아 아파트는 참 좋은 거 같다. 새 소리, 벌레 소리, 주말이면 폭주족들 달리는 소(...아 이건 아니구나) 하남이라는 동네는 생각보다 공기도 좋다. 이 동네가 아주 마음에 든다. 침대도 참 좋은 거 같다. 자고 일어났을 때 찌뿌둥하지 않고 개운하다. 전에 살던 집에서 깔고 자던 토퍼는 많이 푹신푹신했던지라 내 허리가 상당히 힘들어했더랜다. 그냥 벌러덩 누우면 끝이고, 일어나서도 이불들을 바리바리 갤 필요 없이 덮고 있던 담요만 춧찻찻 펴주면 이부자리 정리도 완료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스타필드, 코스트코도 15분 거리 안에 다 들어있다. 3일 전에는 코스트코에서 장을 좀 봐왔다. 내 마음이 여기가 자신.......

[일기] 블로그에 쓸 거리는 많으나 피곤하다 [내부링크]

나는 요즘 머릿속이 글거리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넘치면 부족함만 못 하다 하였던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울산으로 여행을 가서 명상가님을 뵙고 내가 원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싱잉볼도 다뤄보고 벨로스터N 수동도 옆자리에서 시승해보고 대왕암을 보고는 동해바다는 질렸다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하였다. 주제를 나눠서 써볼까 하다가 너무 많아지길래 미루고 있다. 돌아오는 길에 양산 통도사에도 들림으로써 올해 동안 우리나라 3대 사찰을 모두 찍어볼 수도 있었다. 이거는 내가 저번 3월 여행 후에 귀찮아서 작성하지 못한 두 사찰과 함께 묶어서 써야겠다는 생각인데, 이 생각은 나로 하여금 통도사 관련 글쓰기.......

[리프레쉬] 원하는 것들을 적고, 읽고, 듣기 [내부링크]

무기력 요즈음 나는 혼란을 느끼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열심히 파고 들어갈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현재 돈벌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그나마 임금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일이 지금의 이것이다. 그래서 많이 괴롭다. 나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그런 행위의 순간이 좋을 뿐, 이 업종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이 업종의 성격, 그리고 이 업종 자체의 매력 그 어느 것 내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 저번 달이었던가, 문득 &#x27;지방에서 먹고 살 만큼만 벌면서 저렴한 전셋집에서 편하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다-&#x27;라는 생각이 들어버린 뒤로는 뭔가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던 끈 같은 것이 튁.......

[인덕션] 키첸 2구 인덕션을 이벤트 기간에 구입하였다 [내부링크]

우리집은 다음 달 중순 쯤에 이사를 간다. 뭐가 어쨌건 아무리 좁더라도 아파트 공간에서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아버지께서 많이 좋아하시고 계시다. 얼마 전엔 형이랑도 시간을 맞춰서 미리 이사할 집에 들려서 실측도 끝낸 상태다. 이제 계약만 하면 되는 거. 요즘 무척 기분이 좋아 보이시던 중, 나에게 뭐 좀 하나 사자고 하셨다. 뭐인가 하고 보니 인덕션. 전기로 가스레인지의 역할을 해주는 녀석인데, 대학생 때 오피스텔에 1년 정도 자취하면서 참 요긴하게 써먹었던 경험이 있는지라, 게다가 그 때는 1구짜리 녀석이었어서 그게 아쉬웠었는데 아버지께서 내미신 이 제품은 2구짜리였기에 뭐 더 고민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 계좌이체로 바.......

[앱] 업자를 불러야 할 때-숨고,미소 [내부링크]

변화된 소비자-서비스 판매자 간의 관계 살다 보면 뭔가, 업자를 불러야 할 때가 종종 있다. 옛날에는 전화번호부를 뒤지거나 동네를 돌아다니는 식으로 직접 찾아다녔고, 예전에는 네이버 지도 등으로 우리 동네를 검색해서 전화를 했었다. 그리고 요즘에는 그냥 앱(사이트)에다가 내가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서 등록한다. 내가 필요한 걸 요청하면 그 분야의 업자들로부터 연락이 온다. 이 소비자-서비스 판매자 사이의 관계가 소비자가 수소문해서 찾아다니는 방식에서 소비자가 경매(?)를 등록하면 업자들이 찾아오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자신의 편의/이익을 위해 필요한 상대적인 에너지의 크기가 소비자가 더 컸던 시대 → 서비스 판매자.......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보게 된 계기 에...요 몇년을 들춰 보자면, 감동적이거나 재미있고 독특한 드라마들이 정말 많았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 외에는 그 뭐시냐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진심으로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되는 마음? 그런 건 느껴본지가 좀 오래였다. 그러던 중에 회사에서 항상 담배를 같이 피는 형님분이 우연히 일본드라마 이야기를 꺼내셨고, 나도 재미있게 본 일본 드라마가 몇편 있는지라 그쪽으로도 대화의 물꼬가 틀어졌다. 알고 보니 일본 대하 드라마까지 섭렵한 내공 깊은 분이셨던 것인데, 이 분이 최고로 꼽은 드라마가 바로 &#34;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34;였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사실 난 일본 드라마를 안 본지.......

[불만] 배달 오토바이는 멈추지 않아!(파란불인데!) [내부링크]

멈추지 않은 배달 오토바이 어젯밤, 퇴근을 하고 집 근처 정류장에 내린 나는 파란불이 되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건너기 시작했다. 그런데 파란불이 되고 체감으로도 3초는 됐을 무렵, 내가 건너는 그 다음 차선에서 뒤늦게 오던 배달 오토바이가 속도를 전혀 줄이지 않고 그냥 내 앞을 지나가는 것이었다. 찰나의 고민도 없이 그냥 유유히 스쿠터를 그대로 몰고 지나가 버린 것이었다. 정말 화가 난 것은, 이 짓을 하는 것이 이미 너무나도 익숙했던 듯, 지나가면서도 그저 내 쪽을 무표정하게 힐끗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그 속도 그대로 가버렸다는 거다. 그가 아닌 그들, 그들은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선입견) 조낸 웃긴 게, 거짓말이 아니라.......

[글씨체] 네이버 폰트 고르기에 대한 고찰-9개의 블로그용 글씨체 비교 [내부링크]

나는 블로그 글을 쓸 때 수년 간 &#34;나눔고딕&#34;을 애용해왔다. 행정병 시절일 때부터 한글 프로그램에서 질리도록 맑은고딕만 써오다가 무료로 풀린 네이버 폰트 &#x27;나눔고딕&#x27;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매우 신선한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카, 카와이이이이~~!!! ..........물론 실제로 저러진 않았지만 아무튼 유행은 돌고 도는 것, 처음에 아무리 신선했어도 역시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나눔고딕은 인기가 많은 만큼 너무나도 많이 노출되어 버려서 그냥 고딕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이 와중에 형이 한 마디 했다. &#34;글씨체 이거 맑은 고딕? 이게 뭐냐, 이거 다른 걸로 좀 바꿔봐.&#34; 호오, 적절한 타이밍. 그래서 나는 다.......

[노래] 장범준 신곡 나왔다~"추적이는 여름 비가 되어" [내부링크]

장범준~ 내가 또 참 좋아라 하는 싱어쏭롸이러~ 버스커버스커 때 부른 &#x27;여수 밤바다&#x27; 때문에 연 평균 방문객 700만명 정도였던 여수가 그 해부터 방문객 수 1300만명까지 훅 뛰어올랐었고,(여수에 별 다른 이슈가 없었고 같은 기간 다른 지역들은 이와 같은 방문자 수 폭증이 없었기에 이것은...) 매해 봄만 되었다 하면 일명 &#34;벚꽃 좀비&#34;라 불리우는 그 대표곡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기 마련이다. 가장 최근에는 &#34;잠이 오질 않네요&#34;가 너무 좋아서 이전 회사에 출퇴근하는 자동차 안에서 혼자 목청껏 따라부른 것도 그 횟수를 헤아릴 수가 없겠다. 그런데 날이 더운 요즘 &#34;추적이는 여름 비가 되어&#34;라.......

[잡담] 깜빡하고 있었다 내 여행기 [내부링크]

와~나의 3월말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다루지 않은 채로 어느 순간부턴가 더 올리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요즘 회사에서도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고, 특히나 최근 한 달여 동안은 무심코 한 번 다시 실행해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와~~~왜 이렇게 재밌는 거냐 그냥 퇴근하면 블로그고 뭐고 간에 그냥 2~3시간씩은 해대고 있는 중인 것이다. 음 7월까지는 내 여행기를 꼭 마무리 지어야지. 귀찮음 때문에 또 중도에 관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순천은 순천만습지만 다루는 것이 좋겠다. 최근 들어 에너지가 많이 줄어든 걸 느끼는 중이다. 헬스장을 주 2회 다니기 시작하고는 그래도 조금 나아지기는 했는데, 전반적으로 거의 아무.......

[영상] 광고회사 돌고래유괴단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UsLcIQq0poAfOxRyJbxlLA 상상력과 연출력과 섭외력 찾아서 보게 만드는 광고를 만들어내는 집단. 조낸 재밌다. 이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직접 보시라 ㅎㅎㅎ

[타임스퀘어] 낙원테산도-낙원모듬카츠와 파스타 [내부링크]

서두-친구가 쏨 건너뛰어도 됨. 저번 주였다. 친구와 나는 오전 일찍 헬스장에서 만나 땀을 쭈악쭈악 빼준 다음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바로 영등포의 타임스퀘어로 향하였다. 친구 차로 이동하는데 이 차가 또 내가 전에 애지중지하던 뿡빵이와 같은 크루즈인지라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친구는 백화점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지라 신세계 상품권을 꽤 많이 가지고 있었고, 그러니 자신이 쏘는 것에 부담을 갖지 말라 하였다. 내가 아직 재 취직을 못 해 허덕이면서 집에만 있었던 때에 이 친구가 내 생일선물을 미리 준다며 &#x27;몬스터헌터 아이스본&#x27; 게임을 쐈었는데, 대신 자기 생일선물로는 밥 한 끼 쏘라고 했었.......

[드라마] 장기 기증과 '경의의 길'-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05화 [내부링크]

에...제목이 잘 안 만들어지네 흠. 방금 나의 최애 드라마인 &#x27;슬기로운 의사생활&#x27; 시즌2 5화를 넷플릭스로 시청하였다. 소아 장기 이식 이야기가 전전편부터 이번 화까지 계속 다뤄졌는데, 이번 편에서는 오랜 기간 장기 이식을 기다려오다가 기적적으로 기증을 받을 수 있었던 은지 어머니의 감사가 다루어졌다. 은지 엄마 역으로 나오신 분은 연기가 딱 연극 배우의 느낌이 강하였다. 감정 표현의 선이 하나하나 다 굵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부분을 보는 중에 왓챠에서 꾸르잼으로 보다가 시즌3 중간쯤에서 잠시 쉬고 있는 &#x27;굿 닥터&#x27; 리메이크(우리나라 드라마가 원작, 내가 보는 건 외국꺼)에서 다루어졌던 한 장면이.......

[에어컨] 삼성 에어컨을 새로 설치하였다-윌리스 캐리어님 충성충성 [내부링크]

우리 집에는 매우 오래된 LG 휘센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내가 우리 집에서 더위를 가장 많이 타는 고로 3년 전에는 안방에서 내 방으로 에어컨을 옮겨 달았었다. (에...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라기 보다는 유독-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 거 같다. 나는 한 겨울에도 방에서 선풍기를 달고 산다. 심지어 자다가 선풍기가 꺼지면 깰 정도.) 나는 매해 6만원씩을 들여서 업체에 에어컨 청소를 맡겨왔는데 재작년에는 청소 후 일주일이 지나자 다시 퀴퀴한 냄새가 나더니만, 이에 더해서 작년에는 급기야 청소 업체 사장님으로부터 &#34;이 친구를 이제 그만 놓아 주시지요&#34;라는 강한 권유를 받게 되었었다. 그리고 올해엔 예년보다 더더욱 더.......

[그림] 취미 모임의 유용성-그그모 [내부링크]

↑ 제목 그림: 선생님의 선긋기 예제 그림을 배우는 모임 작년에 내 제자였던 친구 둘과 함께 셋이서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그룹이 하나 있다. 이름하야 그그모. &#34;그림 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임&#34;-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선생님은 미대에 진학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자가 맡게 되었고, 이 선생님과 작년에 친했던 같은 반 친구, 그리고 이 둘의 담임을 맡았던 나는 이 선생님의 문하로 입문하여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림도 사람도 어렵다 처음 모임 때 나는 칭찬을 많이 받았더랜다. 아무래도 작년 담임샘을 맡았던 권위의 영향이 좀 있지 않았을까 하는데 이 두 학생은 매우 선하다. 상대방의 기분 등도 잘 살피고, 칭찬도 잘 해.......

[관악산] 길을 잃어보았다 [내부링크]

도입. 나는 관악산을 노니기 시작한지가 어언 25년을 넘겼다. 초딩(라떼는 국딩이었음ㅋㅋㅋ) 때부터 지금까지 연주암을 찍은 횟수만 100회는 족히 될...아 안 되려나, 여하튼 관악산은 나에게 뒷뜰 놀이터와도 같은 존재. 하지만, 누누이 강조하지만 산앞에선 항상 자만하면 안 된다. 스브헝 이번 주 월요일에도 모처럼 산책 느낌으로 조금만 갔다가 돌아오자~라고 했다가 호되게 데이고야 만 것이었다. 1. 그러니까 평소에 가던 길로 간 느낌이었는데 어디선가 나도 모르게 갈림길을 잘못 들어섰었나 보다.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돌길이 오르막으로 계속 나오기에 이거 끝날 때까지만 다녀오자-했다가, 졸지에 밧줄 잡고 암벽 오르기 단계까지.......

[근황] 비트코인 더 사고 싶다 [내부링크]

20대 때 나의 희망사항 중에 이런 게 있었다. &#34;마흔 살이 되면 내 마누라한테 조그만 트럼펫(그 이름을 까묵었네, 척 멘지오니가 사용하던 악긴데...검색하기는 귀찮아서 그냥 패스)으로 [Moonlight Serenade]를 연주해 줄 거야!&#34; 와 디게 낭만적이지 않나? 마흔 살쯤 되면 돈도 좀 벌어서 여유가 생길 것이고, 그 여유 속에서 틈틈이 새로운 악기 좀 배워보려던 야심찬 희망사항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나는 돈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했고, 막연하게 그냥 일을 열심히 하면 돈도 좀 모이겠지-정도에서 그쳤었다. 그리고 결과는 꽤 참담하였다. 병원비와 생활비로 탈탈 털려서 은행에 빚까지 지게 되어 버렸었으니.......

[주파수 올리기] 모든 문제는 [내부링크]

모든 문제는 기억에 의존한다. 지금 이 순간에는 어떤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요즘 출퇴근하면서 교보e북으로 &#34;위대한 시크릿&#34;을 읽는 중인데, 아 아니다, 또 말이 많아진다 이거는 다시 정리해서 따로 포스팅해야지, 여하튼 잘 정리해 주는 글귀인 거 같아서 남겨놓음. 이제는 슬슬 e북이 책보다 더 편해지려고 한다. 내래 나이가 먹어가, 책은 이제 들고 다니기 무겁단 말이시 ㅎㅎㅎ

[최면상담 사례] 초강력 유쾌한 수호천사-무의식 연구소 유투브 영상 [내부링크]

우왕 신기하다. 좋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유쾌한 최면 사례. 우리 삶은 본질적으로 즐거운 여행이래요. https://youtu.be/FMRL_F2NY58

[혼자여수여행(2)] 여수 음식점들-백반집과 빵집들(이순신광장 근처) [내부링크]

뭐 아무런 준비 없이 훌쩍 굴러들어온 여행에서 여수의 맛집 같은 걸 제대로 파악해놨을 리는 만무. 여수에서의 첫 날, 뒤늦은 시각에 이순신광장 벤치에 앉아서 &#x27;여수 맛집&#x27;을 뒤적뒤적.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음식점들은 (1) 이순신 수제버거 - 햄버거 (2) 모모 식당 - 깔끔한 백반과 게장 백반 (3) 여수당 - 바게트버거, 쑥 아이스크림 (4) 여수 키스링 - 마늘빵 (5) 로타리 식당 - 게 잔뜩 먹게 되는 기본 백반 이 중에 (1)~(4)는 모두 이순신광장 쪽에 몰려있고, (5) 또한 걸어서 1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 마디로 나는 식사를 여기저기 어디 더 돌아다닌 끝에 찾아내고 이런 걸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냥 이 포스.......

[글로] 글로 프로 할인해서 9,900원에 샀다-행사 개꿀 [내부링크]

두괄식 구성 길게 쓸 필요가 없는 포스트 되겠다. 전자담배 글로 프로의 본체가 원래 10만원인데, 아무래도 아이코스와 릴에 비해 시장 점유율이 적은 것을 반등시켜 보고자 함이었는지 후속작 글로 하이퍼를 출시하기 전 글로 프로의 재고를 떨이하는 것인지는 내 알 바 아니고, 중요한 것은 그 10만원짜리를 요번에 9,900원에 파격 할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배송비도 무료임. ㅇㅇ.) 아 맞다, 두괄식 정리. 글로 프로 특별 프로모션 by 브리티쉬아메리칸타바코社 한국지사 정가 : 100,000원 세일 가격 : 9,900원 세일 기간 : 아마 2021년 4월 25일까지! 홈페이지 : 글로(glo) l 글로 공식 웹사이트 (discoverglo.co.kr) - 성인인증 필요할.......

[오토바이 면허] 2종보통(오토) 면허와 2종소형, 원동기 면허의 상관관계 고찰 [내부링크]

서문 나는 2종보통(조건: A) 면허를 가지고 있다. 회사에 주차가 마땅치 않아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아무래도 환승이 좀 있다 보니까 이게 좀 번거로운 것이다. 그래서 자칭 훌륭한 대안으로 &#34;오토바이~바이크를 타고 출퇴근을 하자!!&#34;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혼자서 어언 이틀간 인터넷과 씨름을 해댄 결과는 다음과 같다. &#34;스펑 뭐가 이리 헷갈려~!!!&#34; 그래서 일단 바이크 타고 출근하기 프로젝트는 보류하기로 하였다. 또한 혹시라도 나와 같은 입장에 있는 분들이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내가 조사한 내용들을 단편적이나마 정리해놓기로 마음먹었다. 너.......

[혼자여수여행(3)] 여수 숙소 추천-호스텔 2곳 [내부링크]

혼자서 여수를 2박 3일간 머무르면서 2곳의 숙소를 사용하였다. 2곳 모두 호스텔이었다. 개인적으로 많이 저렴한 모텔에 묵느니 3만원을 조금 넘는 금액의 깔끔한 호스텔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1일째는 &#34;백패커스 인 여수&#34;, 2일째는 &#34;K-그랜드 호스텔 여수&#34;였다. 둘 다 어지간한 모텔보다 더 깨끗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해 주어서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물론 아이코스 흡연자인 나는 실내 흡연을 할 수 있는 모텔이 더 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밖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 안락하였다. (흡연자를 위한 정보) 백패커스 인 여수는 1층으로 나와서 피워야 하고(그래서 둘.......

[잡담] 기다란 새우깡-상서로운 징조인 거신가!! [내부링크]

많이 긴 새우깡 열심히 일한 오늘, 나는 드디어 내일과 모레 이틀 간 쉴 수 있다! 업무에 집중하는 틈틈이 집에 가면 무언가 이것저것 생산적인 것들을 해야지-하면서 의욕이 넘쳐흘렀었지만, 그렇다, 사람은 그렇게 쉬이 변하지 않는 것.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컴퓨터 책상에서 저녁밥을 섭취한 후 부른 배를 움켜쥐고 바로 제로 콜라와 새우깡을 까재껴 주었다. 요즘 나는 왓챠에서 굿닥터 시즌3를 챙겨 보고 있는 중인데, 역시 과자와 콜라는 영상 시청에 즐거운 조미료 역할이 되어주기 마련이다. 아, 살찌는 짓거리만 골라서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래서 내일부터 생전 처음 헬스장에도 가게 되었다. 물론 나중에 3개월동안 나.......

[다리미] 오스너 아이핸디 스팀다리미-가성비 아주 좋다 [내부링크]

서두(aka 잡소리) 나의 출근 룩은 캐주얼 자켓 / (로고나 캐릭터가 크게 박히지 않은) 티 / 면바지. 그러니까 그냥 자켓 돌림빵 룩이라 이거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자켓이야 옷장에 걸어놓고 번갈아 입으면 그만이지만 티는 걸어놓은 애들도 있고 둘둘 말아서 서랍에 넣어둔 애들도 있어서 둘둘 말았던 애를 아침에 입으려고 꺼내어 보면 꾸깃꾸깃 긴 줄이 만들어져 있기 마련이다. 특히 따뜻해지는 지금의 봄철에 얇은 긴팔 티는 십중팔구는 꾸기꾸기깅 상태인 거시다. 하지만 본좌, 원채 다른 사람 시선 같은 거 신경 잘 못 쓰는 눈치 둔쟁이인지라 수십년 간을 그거 그대로 입고 다녔던 바, 이제사 뒤늦게 사람 모습 좀 하고 다.......

[스마트워치]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2 미니 녹색-가성비 괴물 [내부링크]

형이 애플워치6를 샀다 (ft.갑자기 복통이!) 최근에 형이 기대와 흥분이 가득한 목소리로 애플워치6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고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었다. 나한테도 지를 생각이 없냐고 묻길래 나는 폰이 갤럭시 노트9이라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였다. 참고로 애플워치는 아이패드 종류와는 연동이 되지 않는다.(이거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 거 같더라.) 오로지 아이폰이랑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아이폰을 새로 장만하기 전까지는 굳이 애플워치를 구입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형은 애플워치를 구입하기로 하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하면서 예전에 내가 추천해 주었던 유투브 채널 잇썹님의 영상들도 여러 편 참고하였다고.......

[봄여행] 6일 간의 나들이 소감, 그리고 쌍갑포차와 내려놓기 [내부링크]

여행과 웹툰 오 드디어 저번 주 3.15.월 ~ 3.19.금 / 5박6일 간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사진도 오지게 찍었고, 뭐 주차할 곳이랑 내가 좀 헤맨 경험을 토대로 한 소소한 팁 등을 정리할 궁리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당일마다 대충 정리해놓자-라고 계획했던 것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 버리는 바람에 이번에도 지난 여행들처럼 조금 정리하다가 말아 버리는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질 것 같다는 불길함이 엄습하여 부랴부랴 블로그를 켰다. 아, 당일 밤에 숙소에서 포스팅을 계획했던 게 수포로 돌아간 이유는 다름 아닌 다음 웹툰 &#34;쌍갑포차&#34;를 보느라고...후훗! 와아 캐재미있음. 나는 초딩 때 꿈이 만화가였는.......

[해결] 안드로이드 앱이 계속 중단되는 문제 해결법 [내부링크]

핸드폰을 바꿀 기회가 잠깐 있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경부터 평소에 사용해오던 메일, 에버노트, 네이버, 심지어 카톡까지 거의 모든 주요 앱들이 핸드폰에서 실행이 안 되었다. 무슨 해당 앱이 계속 중단됨~~이라는 얘기만 계속 해대고 말이다. 그래서 네이버와 구글로 검색을 해가지고 뭐 설정&#62;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서 강제중지 시키라는 등의 팁들을 죄다 실행해 봤었지만 뭐 하나 해결이 되는 방법이 없었다. 너무 빡친 나머지 폰을 집어던....그래 이불 위에다가 한 4번 정도 집어던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력이 쇠(衰)한 지금 새 폰을 사가지고~그거에다가 이 고장난 폰의 사진첩과 앱데이터들을 옮기고~~기다리고~~또 옮기고~~이 짓.......

[혼자여수여행(1)] 향일암에는 뭔가 독특한 게 있다 [내부링크]

여수 2박3일의 스타트는 향일암 서울에서 출발하고 대전에서 동생과 친구를 만난 후, 여행 2일차에 나는 율무차에 몸을 싣고 여수로 달렸다. 아무래도 아직은 초반이다 보니 피곤하지 아니하지 응~ 롤리롤리롤린~을 흥얼거리며 바람이 날듯이 나의 율무차(나의 애마 뉴SM3의 별명)는 가볍게 달리고 또 달렸다. 연비가 15.1km/h를 찍으니 이 또한 아니 좋을쏜가 이히힛. 여수에서의 첫날 숙소인 &#x27;백패커스 인 여수&#x27;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을 한 뒤, 나는 바로 향일암으로 쐈다. (여수에서 지낸 숙소 2곳은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여수하면 오동도라는데, 나는 대전의 숙소에서 이리저리 검색해본 결과 향일암이 가장 끌렸다. 기왕.......

[전시회] 앙리 마티스 특별전에 다녀왔다 [내부링크]

전시회장에 대한 간단한 정보 #앙리마티스특별전-은 삼성역 근처의 마이 아트 뮤지엄에서 한다. 내가 이 전시회가 궁금해서 후기들을 검색했을 땐 전시회장의 링크가 소개된 곳이 없었어서 불편하였다. 그래서 나는 아래↓에 달아놓는다! 이것이 바로 후발 주자의 성공 마인드 아니겠나 ㅎㅎㅎ 표 값은 성인 일반이 15,000원인데, KT멤버십을 통해서 예매하면 7,500원이다. 이에 대해선 직전 포스트에서 다루었다. 아래↓ 박스 링크로 가보면 내용 확인 가능. 그리고 #마이아트뮤지엄 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읭 왜 태그가 안 먹혀? 왜 나만 태그 없어?...어쨌든... (아, 발행할 때 자동으로 태그가 되는구나...아, 음.....굳.) 삼성역 4.......

[음악] 빅토르최의 '우리는 변화를 원한다'에 나오는 구절 [내부링크]

러시아에서의 인지도가 우리나라에서 &#x27;김광석&#x27;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할 정도로 러시아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그 전설의 롸커, 바로 빅토르최 되시겠다. 퇴근 후 책상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다가 깬 다음 뜬금 없이 유투브에서 빅토르최를 검색하였다. &#x27;혈액형&#x27;을 듣고 나서 &#x27;우리는 변화를 원한다&#x27;를 감상하였다. 고맙게도 러시아어로 된 가사를 한글로 번역하여 자막을 띄워준 영상이었다. https://youtu.be/PSNxSCTW5b0 1980년대 러시아인들을 열광과 감동 속으로 몰아넣은 그의 음악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뭐 또 얘기가 길어지려고 하니 짧게 끝내도록 노력해야지. 우리의 눈동자가 항상 지혜에 가득차 있.......

[웹툰] 다음웹툰 "닭은 의외로 위대하다"는 찐이다 [내부링크]

평소에 자주 가는 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글에 처음 보는 웹툰의 일부가 올라와 있었다. 내용은 젊은 여자 주인공이 고2 때 자신의 엄마 일기장을 우연히 훔쳐봤었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낄낄댈 준비를 하고 있던 나에게는 예상치 못 하게 충격적인 내용이었어서 무슨 내용의 웹툰인지 호기심이 동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붓으로 슥슥 그은 듯한 특이한 그림체가 나에게 아주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었기에 이 만화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나는 아주 오랜만에 다음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그 웹툰을 검색해 보았다. 닭은 의외로 위대하다 에, 내가 좋아라 하는 일본 배우 우에노.......

[아이돌그룹] 브레이브걸스-줄여서 쁘걸에 대한 군필자의 낙서 [내부링크]

브레이브걸스를 처음 들어봄 열흘쯤 전, 그러니까 3월 첫째 주에 유투브로 브레이브걸스의 &#x27;롤린&#x27; 노래를 처음 접하고선 &#x27;어? 노래 겁내 좋네~?&#x27; 했었는데, 아니 이 노래가 4년 전에 이미 나왔던 노래라고?? 게다가 브레이브걸스가 무명이다 보니까 군 위문공연을 많이 다녔다는데, 군인들의 빌보드 차트인 &#x27;밀보드 차트&#x27;에서 1위였다는 것이었다. 심지어는 그 몇년간 선임이 후임에게 노래의 안무를 인수인계까지 해왔다는 것이었다. ㅇ,.ㅇ!! 그런데 &#x27;롤린&#x27; 뿐만 아니라 시티팝인 &#x27;운전만 해&#x27;도 오지게 좋은 것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노래가 왤케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에 대한 이유는 이리.......

[치킨] BHC 포테킹 후라이드 (ft.카톡선물) [내부링크]

어느 날 밤이었다. 사실 좀 출출하기는 한데 피곤하기도 하고 그 피곤함이 밥숟갈을 떠먹어서 삼키고 소화시키는 것조차 그냥 귀찮은 그런 상태였었다. 그 때 아부지께서 내 방문을 여시더니 의미심장하신 표정으로 &#34;치킨, 시켜먹을까!&#34; 갑자기 내 배가 부지런해지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조건반사라는 것인가...ㅋ;; BHC치킨을 선택한 이유 BHC는 형과 형수님이 말그대로 치킨 매니아들인데 수많은 프랜차이즈 치킨집들 중 가장 추천하시는 곳이다. 어언 2019년 겨울, 형수님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다가 BHC치킨 1만원권 2장을 카톡으로 쏘셨었는데 유효기간 연장만 죽죽 해대다가 비로소 이 날 &#x27;그래 이거다!&#x27;라는 마음을 먹.......

[고터] 고속터미널 굴국밥집 [내부링크]

몇년 전 반포에도 오가며 일을 하던 당시, 어쩌다 알게 된 굴국밥집이 있었다. 휴무일인 오늘 스니커즈 구경이나 하려고 고속터미널에 가보기로 마음 먹으면서 자연스레 굴국밥집에도 오랜만에 들리겠노라 다짐하였다. 고속터미널 &#x27;굴마을 낙지촌&#x27; 국밥집 사실 나는 여지껏 이 음식점이 따로 앞에 붙는 이름 없이 그냥 &#34;굴국밥집&#34;이라고 정해놓은 줄로만 알았었는데, 오늘 간판을 보니까 &#34;굴마을 낙지촌 굴국밥&#34;이 이 집의 풀-네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쨌든 나한텐 걍 굴국밥집. 위치와 메뉴 오랜만에 메뉴판까지 충실하게 촬영하였다. 손님이 적을 것 같은 4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도 사람들은 끊임.......

[신림역] 만성 찬팅-저렴하고 푸짐한 중국음식점 [내부링크]

음...지난 설 연휴 때 친구들과 모여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은 밖으로 나섰더랜다. 설렁탕이나 먹을까 하면서 가벼운 농담들로 낄낄거리며 걷던 도중, 어느 골목 끝에 화려한 공작새 심볼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새로운 음식점 파기를 꽤 즐기는 편인지라, 어두운 골목 저편에 딱 봐도 중국음식점 같이 생긴 밝은 간판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 그런데 찬팅이 뭐지? 웅성웅성 폰을 꺼내서 검색을 해보니 찬팅은 식당이라는 뜻이었다. (餐厅,cāntīng, 식당 / 출처 : 네이버 중국어사전) 일단 한 번 들어가서 맛을 봐보기로 결정. 만성찬팅의 위치와 메뉴 음 설마 여기도 프랜차이즈...? 오 아니었군 ㅋ.......

[전시회] 앙리 마티스 특별전...을 KT 50% 할인으로 예매하였다 [내부링크]

세잔의 뒤를 이은 피카소와 마티스- 나는 뭐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마티스의 그림은 상대적으로 많이 접해보지 못 한 와중에 핸드폰으로 KT멤버십 앱을 열고 뭐 없나 찾아보다가 뜻밖의 것을 발견하였다. KT멤버십 1,000점 : 앙리 마티스 특별전 50% 할인 우왕굳~~~ KT멤버십 포인트 1천점을 사용하면 마티스 특별전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한 것이란 말이드으!!! 나는 일반 성인이므로 원래 15,000원짜리 티켓을 7,500원에 구매. 이번 주에는 수/목요일을 쉬는데 아주 잘 됐어!!! 고민 없이 질러 주는 거다! 혹시나 해서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원화 위주의 전시라고 하여 더더욱 고민 없이!! 음, 솔직히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도.......

[보조의자] 포스쳐360 맥스 플러스-척추를 세워준다고 한드! [내부링크]

발단 척수염을 앓고 몇개월이 지나 드디어 1시간 이상 앉아있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나는 제일 먼저 조금 어색하더라도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기 시작하였다. &#34;꼭 건강하셔라&#34;는 말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리 저리 몇년만에 전화를 걸게 된 사람들도 꽤 많았고, 생각 외로 다들 반가워해 주었다. 그 와중에 현재 다른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와도 통화를 하였는데, 아 글쎄 이 친구도 나랑 비슷한 시기에 척수염을 앓아버린 것이었다. 운이 없게도 급성이었던 나보다 훨씬 안 좋은 만성 척수염이었다. 나야 부작용 때문에 누워있었다 치지만 내 친구는 꽤 독한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고,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는.......

[방수 등산화] 머렐 포레스트바운드 워터프루프 5118SL313 검정색을 질렀다 [내부링크]

잡설 최근에 눈이다 비다 이래 저래 H2O를 많이 만나게 되었었다. 나는 낡은 브라운 페니로퍼를 찰박거리며 걷고 있었고, 걸을 때마다 계속 생각해오던 것을 마침내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바로 &#x27;방수 등산화&#x27;를 하나 새로 사기로 한 것이었다. 처음엔 운동화를 검색해 봤었는데 아오 뭐 없더라. 걍 좀 더 제대로 된 방수화를 하나 사고자 하는데 역시 기술력 결집체라면 등산화 아니겠는가. 작업화로도 검색해볼까 하다가 발등 쪽에 쇠붙이를 넣어놨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나의 니즈와는 맞지 않았기에 패스하였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 산 머렐의 인터셉트 등산화는 접지력도 우수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단점이.......

[반성] 행동에 대한 근거 찾기 [내부링크]

꼰대가 되다 이틀을 내리 쉬면서 블로그 글 거리로 생각해놓은 게 하나 있었는데, 휴무 막바지에야 끄적거리게 되었다. 나는 최근에 형님들은 친형 외에는 거의 만날 일이 없고 10살 터울의 친한 동생도 요즘 서로 바빠서 잘 못 보는 와중에 산책을 같이 해주는 친구가 한 명 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많이 연장자이기도 하다 보니까 자꾸 대화 중에 내 생각을 강하게 내뱉는 경향이 있는 것이었다. 나는 이 친구한테 배울 게 아주 많이 있는데 막상 얘기를 하다 보면 자꾸 내가 가르치려 드는 것이다. 나는 회사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나 상대가 기분 상하는 것을 꺼리는 고로 자기 주장을 잘 펴지 못 하는 편이다. 이에는 인정욕구의 결핍에.......

[곱창] 황소곱창 서현점에 다녀왔다 [내부링크]

※ 주의사항 : 이것은 리뷰가 아니라 일기임. 실패의 치킨 작년 제자 둘한테 고기를 사주기로 약속했었다. 그런데 이 착하고 선한 두 친구는 선생님(나)의 주머니 사정을 걱정해 준다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34;칰힌&#34;을 사달라고 하였다. 몇 개월 뒤 나는 예전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치킨집에 두 학생을 데리고 갔고, 에, 하필이면 그 날 크리스피 통닭만 조리가 안 된다고 하여 시켜본 적이 없는 순살치킨을 주문하게 되었다. 일찌감치 논술로 합격을 해놓았던 한 친구는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어 이 친구는 또 제대로 포식하지 못 하게 되었다. (그래서 맥주 안주인 소세지를 추가로 주문하였다.) 에, 그런데 문제는 날이 꽤나 추웠.......

[사유] 참나와 인지능력의 한계, 그리고 시간 [내부링크]

시간 : 상위 차원의 존재를 유추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 예전에 리처드 파인만이 설명해준 차원에 대한 얘기를 유투브에서 접한 적이 있다. 2차원의 평면 세계에 사는 네모, 세모, 동그라미는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3차원 입체로 된 &#x27;사과&#x27;를 있는 그대로 인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우리가 2차원에 살고 있는 네모한테 &#x27;사과&#x27;를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x27;시간&#x27;을 사용하는 것이다. 네모가 살고 있는 2차원 평면에 사과를 위에서 아래로 통과시키면, 네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빨간 선의 길이 차이를 통해서 한 단계 상위의 차원에 존재하는 사과의 형태를 &#x27;어렴풋이나마.......

[선물] 셀레나이트 조각들을 뭉텅이로 받았다-미리메리크리스마스 선물 [내부링크]

나는 전혀 예상치 못 하게도, 셀레나이트 원석에 온몸이 즉각 반응할 정도로 이 원석에 대해서 만큼은 그 기운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리고 셀레나이트는 정화를 대표하는 자- 나의 오염된 에고를 보듬어 주고, 막간이라도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요긴한 물건이 아닐 수 없었다. 게다가 내가 가지고 있는, 그레이스님으로부터 업어온 이 셀레나이트 구는 아아주 이쁘다! 그러나 셀레나이트는 워낙에 잘 쪼개지고 부서지고 심지어는 물에 닿으면 녹아 버리는 녀석인지라 원산지인 모로코에서 배타고 넘어오는 동안 거의 1/3은 파손이 된 채로 도착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레이스님과 연락하고 있던 중에 나는 어차피 폐기할 거면 착불로.......

[잡담] 에너지 고갈을 느낀다 [내부링크]

우리 사는 지구의 석유 에너지 고갈 이런 것이 아니라, 어느 즈음 해서 아예 귀가 후에는 이렇다할 무언가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거의 한 달을 그렇게 고갈 상태로 지내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 건지도 모르겠고 사실 이것을 문제라고 볼 생각도 없다. 문제라고 명명하는 순간부터 이것은 문젯거리가 될 것이니까. 걍 쉬어 가는 것으로 하자. 이룬 거 없이 뭔가 시도를 잔뜩 했던 작년이지 않은가. 해에서 해로 거쳐가는 징검다리 구간인 지금 잠시 한 켠에 걸터앉아서 쉬어가는 셈 칩시다. 리스본행 야간열차,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미국판 굿닥터, 새로 샀지만 둘 곳이 마땅찮아서 박스조차 까보지 않은 피규어 몇개, 운전 중에 접한 예.......

[에어팟2] 에어팟 2세대를 형이 사줬다 [내부링크]

※ 주의!! CAUTION!! 형수님은 이 글을 보시면 안 된다. 발단 12월의 어느 추운 겨울날, 나는 휴무일에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형한테 전화를 했다가 잠시 만나기로 하였다. 형이 있는 쪽으로 이동해서 같이 저녁밥으로 제육을 먹은 다음 밖에서 담배를 피는데, 형이 자꾸 애플의 에어팟2를 사라는 것이었다. 무조건 무선충전으로 사야 한다면서 말이다. (무선충전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어폰을 꽂으면 충전을 시켜주는 방식임. 유선충전은 케이스가 그냥 말 그대로 이어폰을 담아두는 박스일 뿐임.) 나는 이미 블루투스 이어폰이 5개나 있는데 뭘 또 사냐고 했지만, 형은 그 5개 모두 통화 품질은.......

[공유] 7월 7일 Live 셀레나이트 정화 명상 (까페 회원 선착순 무료) [내부링크]

수십 년간 해소하지 못 하고 쌓아두었던 깊숙한 감정 덩어리들을 청소하는 작업의 시작으로 아주 적합한 명...

§§§§§§§§§§§§§§§§§§§§§§§§§§§ [내부링크]

§§§§§§§§§§...................저 따위로 얽매이는건 KIN. 모든건 내 본위로. 나한테 만큼은 뭐 그렇게 ...

나의 자취방 [내부링크]

한 10년쯤 뒤에 이 광경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면 어떤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현재의 일상적인 무던함도 ...

나의 자취방 [내부링크]

한 10년쯤 뒤에 이 광경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면 어떤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현재의 일상적인 무던함도 ...

[펌] 좋은 구절이라서 한 컷 [내부링크]

선문대 화장실에서 응가 싸는 데 앞에 이게 써있었다.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글이라 찍어왔다! ㅋㅋㅋㅋ 대...

[펌] 이게 미학방의 현실 = 우리의 자화상 [내부링크]

누구 하나 저 바구니를 치우려 하지 않는다. 아니. 저기에 저 바구니가 있는가 조차를 의식하려 하지 않는...

[펌] 10가지 실수 [내부링크]

&lt;로라 슐레징어 박사가 쓴 신간 남녀 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gt; 1.첫번째 실수 버림받을 것이 두려...

[펌] 빌게이츠 [내부링크]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그...

[펌] 힌두전설 [내부링크]

언젠가 힌두전설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었다.. 의미있는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아으아 재밌게 봤스므리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아으아 재밌게 봤스므리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아으아 재밌게 봤스므리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아으아 재밌게 봤스므리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아으아 재밌게 봤스므리당~!!!

척척척 [내부링크]

찌질이들의 공통점. 여기 남아있는 내 모습처럼 척하는거 잘하는거.

운부 [내부링크]

빠져들었던 그 책.

[펌] 사평역에서... [내부링크]

사평역에서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 눈이 쌓이고흰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

[펌] 명언집 [내부링크]

음냐, 조타. 특히 댁 해머스콜드랑 톨스토이랑 몰트게꺼가...쩝

[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내부링크]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

[펌] 서양화가 박혜라 - &quot;그녀가 세상에 선사하는 비&quot; [내부링크]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 비는 세상의 더러...

[펌] 고 이은주씨 친오빠가 카페에 올리신 글 [내부링크]

먼저 전인권씨의 '은주와 사랑하는 사이였고, 그건 남녀간의 사랑이었다'란 기사는명백한 허위이며 은주와 ...

늘 행복한 사람 [내부링크]

늘 행복한 사람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서 늘 행복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말...

[펌] Michel Jordan [내부링크]

&lt;자유투라인에서 덩크슛&gt; 삶의 매순간을 즐겨라. 절대 지난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라. - 마...

한 여대생이 남긴 무엇 [내부링크]

좋은 이야기라 펌!혹시나 하고 든 전화기를 떨어뜨렸다.이른 아침 대학생 딸이 20m아래 차디찬 한강바닥으...

[펌] 나는... [내부링크]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

고다이버 [내부링크]

13세기 영국의 한 영주의 아내였던 고다이버. 농노들에게 너무 가혹한 세금을 물리는 남편에게 세금을 낮추...

[펌] 흑백의 예술 고독한 이미지 운치 있는 사진 ******* [내부링크]

Beach (Gouache) Gouache on paper Beach - Dusk (Gouache) Gouache on paper Beach on Isles of ...

이은주 [내부링크]

그녀는 생각보다 피부가 안좋았다...이건 농담이고, 부디 명복을...

고다이버 [내부링크]

그녀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려진 그림.

세계수의 아들이라 불리우는 나무 [내부링크]

이 나무는 연세가 한 3천살쯤 되신다는, 세계에 딱 3그루 밖에 없다는 나무이시다. 언젠가 내가 살아있는 ...

[펌] 사랑합니다 [내부링크]

파리의 몽마트르언덕 아베스스퀘어에는 '쥬 뗌므 벽(Le Mur Des Je t'aime)'이 있답니다.40평방미터의 ...

[펌] 고승덕 변호사 [내부링크]

고 승 덕 변호사 [ 도 입 ]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펌] # 이상한 중독에 대한 아홉가지 이야기 [내부링크]

거짓말에 중독되어 "사랑해"라고 그가 말했을 때, 나는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더 이상 너를...

선과 악에 대해서 [내부링크]

중정원에서 담배를 빨면서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선과 악, 그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선업과 악업의 차이...

퇴계이황이 존경받는 이유 [내부링크]

퇴계 이황이 증손자를 보았을 때의 일이다.맏손자 안도(安道)는 성균관 유학생활 중에 아들 창양을 얻었으...

[펌] 그대가... [내부링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것이 ...

[펌] 조선의 판옥선에 두부처럼 격파되던 일본의 안택선 [내부링크]

먼저 우리나라의 주요 군선은 판옥선입니다.우리나라의 판옥선은 당시 유래를 찾을수 없는 독창적인 배입니...

한신의 배수진 [내부링크]

한신이 조나라의 정형성을 칠 때 주발에게 군사 2천을 미리 주어 조군이 성을 나오면 그 틈을 이용해 성을 ...

제목없음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햄스터 [내부링크]

가와이데스네~

세계수의 아들이라 불리우는 나무 [내부링크]

어마어마하게 크다. 언젠가 한 번 손도장 찍고 올테다.

泉石膏肓 [내부링크]

천석(泉石)은 자연의 경치를 뜻하고, 고황(膏肓)이란 원래 신체에서 심장과 횡격막 사이의 부분인데 ...

음. [내부링크]

누군가 잘해줬을때..그 사람을 좋아한 사람은멍청한 사람이고잘해준 사람은 친절한 사람이다.

반입자 [反粒子, antiparticle] [내부링크]

[ 요 약 ] 질량이나 수명 등 여러 물리적 속성이 같으면서도 보통의 입자[正粒子]와는 반대의 전하(電荷)나...

맥스웰의 방정식 [내부링크]

맥스웰방정식은 전기장과 자기장의 발생과 그것들의 상호관계를 기술하는 4개의 방정식으로 집약됩니다. 첫...

[펌] 최명길과 김상헌... [내부링크]

여러분들이 잘 아는 명,청 교체기 즉, 병자호란 즈음의 조선. 인조때 그러니까 17세기 초엽에서 중엽. 임진...

[펌] 성웅 이순신! [내부링크]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이순...

[펌] 영화 '너는 내 운명' 그 뒷 이야기의 진실 [내부링크]

‘너는 내 운명’은 실화가 아닌 판타지.언론에 난도질 당한 HIV 양성인 K씨의 비극 못다뤄2002년 6월 ...

단어, 헤겔, 비스마르크 [내부링크]

상ː정(想定)[명사][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어떤 정황을) 가정적으로 생각하여 판...

소여 [내부링크]

소ː여소ː여 (所與) [명사] 1. 주어진 것. 주어진 바. ¶ 소여의 임무. 2. 사고(思考)의 대상으로서, 의식...

브레인 스토밍 [내부링크]

1941년 오스번(A. Osborn)이 개발한 브레인스토밍은 누구라도 어디서든지간단히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 ...

신의 존재 증명과 관련한 나의 짧은 생각 한 토막. [내부링크]

내가 사과를 좋아한다 치자. 그럼 그냥 사과를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고, 사과가 맛있는 이유를 굳이 다른 ...

동학사 풍경 [내부링크]

동학사동학사동학사동학사동학사동학사동학사동학사동학사동학사동학사 아싸.

동학사 풍경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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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미크마크 인디언의 신데렐라 이야기 [내부링크]

옛날 옛날에 호숫가에 커다란 인디언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의 외딴 곳에 집 한 채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

[펌] [도서관]정보환경의 변화와 대학도서관장의 역할에 관.. [내부링크]

목 차 1. 머리말2. 변화하는 정보환경과 대학도서관2.1 변화요인과 그 영향2.2 미래의 대학도서관과 대학사...

어제 쥐 한마리를 잡았었거든? [내부링크]

신림9동 길을 걷고 있던 중 하수구 구멍 근처를 서성대고 있던 "새끼쥐" 한 마리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끄...

카이에 소바주 중간점검, 신화와 의미 [내부링크]

2. 2. 木 - 기억나는대로 연습장에 대충 끄리해논 거. 제대로는 언제...글쎄~ :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著...

세상은 두번째를 알아주지 않는다 [내부링크]

한창 전지현이 테크노 춤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무렵, 선희씹 광고에 등장했던 여자애 하나가 자기가...

입술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 (네이버 오픈사전) [내부링크]

집필자 : kke224 (2006-02-03 18:36) 백과사전 연관이미지 입술 1.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떨...

삼가 삼가 [내부링크]

오늘 들어왔다가 투데이가 평소보다 훨씬 많이 찍힌 것을 보고 그 이유가 된 나의 글을 이웃공개 정도로 수...

똥철 [내부링크]

어려서부터 나는 똥이 왜 더러운지 잘모르면서도 그냥 다들 더럽다길래 그런가보다 했었다. 냄새와 색깔로 ...

피터팬과 후크선장? [내부링크]

내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시도. 나태와 강박과 갈등과 피로. 1년동안을 질질 끈 악순환이다. 주변에서는 모...

구름 달기 [내부링크]

구름을 다는거다.

웰컴 투 동막골 [내부링크]

방금 잼나게 본 영화.

세 개의 원 [내부링크]

잡동사니 ㅋㅋㅋ

피터팬~ [내부링크]

피터팬과 후크선장~유후~~

일단은 의지로. [내부링크]

월급 들왔나 확인하러 왔더니 아싸라비야~...........얼른 계좌이체를, ㅋㅋㅋ 주변의 깡통소리들을 안들으...

현실이라는 것은 선택일 뿐. [내부링크]

가면은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 딴 소리하기 귀찮아. 너무 간단하고 반복적인 이야기라서. 나에게 처해진 ...

격몽요결 &lt;第一立志章&gt; [내부링크]

初學先須立志 必以聖人自期 不可有一毫自小退託之念 蓋衆人與聖人 其本性則一也

참고와 참조 [내부링크]

참고 (參考) [명사] [하다형 타동사] [되다형 자동사] 1. 살펴서 생각함. 2. 살펴서 도움이 될 만한 자료로...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을까? - 재테크 전문가 박용석 [내부링크]

“부자 되세요”라는 말이 최고의 덕담이 된 우리 사회에서, 고만고만한 월급으로 가계를 꾸려가는 사람들...

[공유] 드라마 [느낌] 추억속으로... [내부링크]

.............................................................[느낌!]...................................

제논 역설에 관해서... [내부링크]

파르메니데스 : 존재는 변하지 않는 하나. 그의 제자 제논이 역설로써 스승 파르메니데스의 주장을 보충. '...

피터팬~ [내부링크]

피터팬과 후크선장~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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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과 후크선장~유후~~

피터팬~ [내부링크]

피터팬과 후크선장~유후~~

피터팬~ [내부링크]

피터팬과 후크선장~유후~~

호주 거지 [내부링크]

어느 블로그에서 푼건데 어딘지 주소를 따내지 못했다.

니체의 영겁회귀랑 테트리스 [내부링크]

위버멘쉬와 영겁회귀를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생각해봤던 것. 아주 그냥 죄다 잘라버리고 편하게만 풀어...

누구를 비난할 것인가? [내부링크]

존 마허 著,『하룻밤의 지식여행1 ; 촘스키』, 김영사, 2001, 서울 p.150 누구를 비난할 것인가? 무엇인가 ...

김 교수님과의 대화 [내부링크]

사실 혼나러 갔었던 것인데 오히려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었다. 시험을 보기 전, 결국 또 ...

[공유] 분위기 좋은 침실.. +ㅁ+ [내부링크]

ㅎㅎㅎ 이런 침실 원츄~~ 뭐 이리 아늑하농.. ㅡ_ㅜ 티비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 뭐 사다 놓음 되지!!!!...

논어 爲政편에 의거한 나의 위태로움 -_-;;; [내부링크]

學 而 不 思 卽 罔 학문을 하되 생각이 없이하면 바로 어리석게 되고, 思 而 不 學 卽 殆 생각은 있으나 학...

[공유]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내부링크]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 어느 젊은 사형수...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논고 이해를 위하여 [내부링크]

간단한 이해를 위한 data 조각들 언어로 세계를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세계는 사례의 모두이다. ...

[공유] 시간에 관한 명언 [내부링크]

시간은 생명이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곧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 시간에 관한 명언 - * 짧은 인생은 ...

얕지만 즐겁다 [내부링크]

근대 이후로 쭈욱 이어져 내려온 과학적ㆍ논리적인 것이 최선이라는 사고방식은 서양 중세시대에 신 중심의...

[공유] 과속하지맛~~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공유] 중앙시조백일장 5월 당선작 [내부링크]

중앙시조백일장 5월 당선작 [중앙시조백일장5월] 심사장 술렁거리게 한 대학생 응모자 [중앙일보] 첫 작품...

[책]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변두리 글 [내부링크]

12일 새벽 2시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마무리 지었다. 컴터를 하는 형 옆 이불에 누워서 읽었었는데 눈물...

조정래의 작가론(??) [내부링크]

이념을 넘어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인간 연습』 출간한 조정래 선생- 조정래 게재일 : 2006-07-13...

지하철에서 [내부링크]

알바 면접보러 양재동을 갔다오는 길.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남자가 읽는 책을 슬쩍 볼 수가 있었다. 베르...

지하철애서2 - 어느 외국인녀석 [내부링크]

모처럼 생긴 엠퓌쓰리를 귀에 꽂고 신림에서 사당으로 돌아가던 지하철 안. (그러니까 아랫글 쓰고 바로 지...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내부링크]

[출처 : NAVER 지식IN] 아침 잠이 많아서... 다이어트 중이라...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입안이 깔깔...

각설탕 [내부링크]

각설탕은 달다. 그래서 동물놈들이 쉽게 좋아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 나는 이놈 덕분에 눈물...

현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강연내용 [내부링크]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N200671403236 (화면이 키워놔도 넘 작게 나와서 링크...

[공유] 포크도 작품이 된다! [내부링크]

포크도 작품이 된다!No.1126 heho77 (2006-09-15 17:55:22) 용입니다. 멋지죠? 이건 콘트라베이스를 연주...

공명정대하다 [내부링크]

공정하다는게 무엇이냐에 대해서 5412 뻐스를 타고가던 중에 나름 곰곰이 생각해 보았더랜다. 결론은 횡단...

JAZZ곡 [내부링크]

엠퓌에다가 Sing sing sing이랑 Take the A train이랑 Moonlight Serenade 등등을 담았다. 그냥 좋다 ...

[공유] 태국 웃긴 CF [내부링크]

태국 CF http://www.cutebang.com/

부활-교회비판 [내부링크]

제1부 40. 이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사제와 소장을 비롯하여 마슬로바에 이르기까지 아무도 그런 생각을 ...

부활-사회비판 !! [내부링크]

제1부 44. 도둑이나 살인자나 스파이나 매춘부 같은 것은 자기의 직업을 나쁜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부끄러...

[공유] 關於幾米(Jimmy) [내부링크]

幾米 (Jimmy) 약력 대만태생. 문화대학 미술학부 디자인학과 졸업. 광고회사에서 12년 동안 아트디...

마그리트 - Golconda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공유] 이토미사키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공유] 시라이시 미호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공유] 전차남의 사쿠라이 치주 !! 출연한 모든 장면 스샷 .. [내부링크]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 재생버튼 클릭하세...

[공유] [전차남 (電車男)] =2005년 3분기 드라마= [내부링크]

[전차남 (電車男)] =============================================================-국가 ; 일본-장르 ; ...

[공유] 담배 독성 없애는 식품 [내부링크]

1. 두부 단백질 및 칼슘, 철분 등의 영양분이 들어 있어 신체의 리듬과 항상성에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

부활-아이러니 [내부링크]

제2부 27. 네플류도프는 그의 손을 잡고 곧 그 손을 잡은 것을 후회하며 재빨리 밖으로 나왔다. "죄수들의 ...

부활-밑바닥을 파보면 그로테스크 [내부링크]

제2부 28. ++ 극장에서 자신을 유혹했던 귀부인 마리에트의 미소와 바깥에서 스친 창녀의 미소 ++ '내가 극...

누군가가 죽는다는건 참으로 슬픈 일이다. [내부링크]

방금 잠이 안와서 컴을 틀었는데, 네이버 메인에 유니라는 가수가 죽었다는 기사가 떴다. 어라? 얘 예전에 ...

[공유] 환상의 커플 (2006) - 유치해, 유치해! 낄낄낄 [내부링크]

*본인은 환상의 커플 빠돌이로서 한 쪽으로 편협된 시선을 가지고 글을 서술한다고 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

지금 이 순간 뭘 할까 [내부링크]

1. 약속은 되도록 하지 않기 2.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기 3. 약속 지키기

[공유] 무지개 여신 [내부링크]

무지개 여신 (Rainbow Song, 2006) 감독 : 쿠마자와 나오토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우에노 주리... 언...

[공유] 무지개 여신(rainbow song), The end of the world [내부링크]

무지개 여신 (rainbow song)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

[공유]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치즈스틱 [내부링크]

뜨끈뜨끈~~ 쭉~쭉~~~ 늘어나는 치즈스틱이 먹고싶은데.. 햄버거집에가면 몇조각 안되는게..값만 비싸지요.....

[공유] TBS とくタネ! スウィングガールズ スタジオで生.. [내부링크]

TBS토쿠타네! 스윙걸즈 출연 스튜디오 라이브연주 'SING SING SING' 연주 퍼가실때는 출처...

[공유] 국민연금 26대 비밀 [내부링크]

http://www.koreatax.org/tax/reformation/pension/ 국민연금 폐지운동 참여 합시다. 1. 부부가 모두 맞벌...

[공유] # 별의 목소리(ほしのこえ) [내부링크]

세계란 단어가 있다.난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 세계란 휴대폰의 전파가 도달하는 곳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었...

[공유] ZARD 사망기사 정리 [내부링크]

-ZARD 공식 홈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소속사의 입장인 듯)- ZARDファンの皆様ヘ ZAR...

[공유] 복면달호 [내부링크]

복면달호 아이~ 나태송이 저거저거...예전에 어려울때 사장님 도움 많이 받았다면서요... 그런 자식이 연락...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아이다 쇼코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무지개 여신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아싸 우에노 쥬리~~ [내부링크]

고결한 돌멩이가 놓여진 우주

돌아온지 일주일, 소감 중 일부. [내부링크]

여행의 성공 여부는 그 순간순간이 얼마나 유익하고 즐거웠느냐에 달려있다.고 난 생각한다. 다시 돌아와보...

인도여행때 끄적장 (1) 얻은 것?? [내부링크]

- 인디아 사람들에게서 인간 군상의 순수한 본성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다. - 내가 여유가 부족함을 절실...

인도여행때 끄적장 (2) 돌아가서 하고싶은 것들?? [내부링크]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무진장 땡긴다. - 은성중ㆍ은광여고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다. - 인태, 보훈이랑 ...

인도여행때 끄적장 (3) 7. 25. 자화자찬?? [내부링크]

~그러고보니 오늘 일어날 때 꾼 꿈이 생각난다. 내가 쓴 이 여행일지를 부모님께 보여드리며 이번 여행에 ...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내부링크]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펏시그

현대사상 제1장 [내부링크]

제1장 反자연과학으로서의 20세기 철학 니체① - 원한으로부터의 탈출 니체는 금욕주의적인 기독교 가치...

[공유] 어이쿠 2 연재중. - 원동기 면허 취득할 때 뭘 준비하.. [내부링크]

---------------------------KoesGnoyKraParkYongSeok--------------------------- 원동기 면허는 대...

율곡 [내부링크]

성학집요 2~4편의 내용은 수기라... 무성의한 젊음을 버려나가고 있는 나한테 무언가 꼬투리 실마리가 될 ...

똥의 잡담 [내부링크]

어려서부터 나는 똥이 왜 더러운지 잘 몰랐었다. 냄새와 색깔로 더럽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더럽다'라는 ...

Banding skill [내부링크]

[2000년 10월 28일 저의 홈 하모니카배움방에 '다이아토닉토요특강'으로 아래의 글 올려주신 것을 이곳에 ...

[공유] 역사 속 지성들은 [아테네 학당]에 다 모였네~ [내부링크]

아테네 학당(Scuola di Atene) 제작 1509~1510 (프레스코 벽화) 라파엘로(Sanzio Raffaello:1483∼1520...

[공유] 노부타 프로듀스(野ブタ。をプロデュ-ス, 2005)  [내부링크]

출연 :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시타 토모히사, 호리키타 마키, 토다 에리카 줄거리 자기 자신을 잘 연출해 ...

[공유] 드라마『노부타 프로듀스』中 호리키타마키 [내부링크]

호리키타마키의 팬은 그 출신성분(?)에 따라 크게 두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노부타파와 아그대파~!! 거...

무릎팍도사 문희준편을 보고... [내부링크]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 밖을 보기 전에 거울부터 먼저. 오늘 무릎팍 도사에 손님으로 나오신 분은 그 유명...

信近於義 [내부링크]

信近於義言可復也. 恭近於禮遠恥辱也. 因不失其親亦可宗也. 언약한 것이 의리에 벗어나지 않으면 말대로 실...

君子食無求飽 [내부링크]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愼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배불리 ...

불환인지불기지 [내부링크]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들이 나를 몰라준다고 걱정할게 아니라, 내가 남을 알...

視其所以 [내부링크]

子曰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瘦(집 엄변)哉 人焉瘦(집 엄변)哉.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행동을 ...

고대녀 &lt;한승수 총리와의 대화&gt; [내부링크]

촌철살인.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

[공유] [다이아토닉, 블루스] Buddy Greene - Classical Medley [내부링크]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이 분...사람 맞을...

[공유] [다이아토닉, 블루스] Buddy Greene - Classical Medley [내부링크]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으어어 본좌이시다;...

조지훈 - 思慕 - [내부링크]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있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

기다리지 마세욘 [내부링크]

중요한 것은' 기다림'이 아닌 '기다림의 놓음'이다. 기다리지 않았을 때 이 자리에서 깨어 있을 수 있다. ...

性相近也 習相遠也 [내부링크]

子曰 性相近也 習相遠也 해석) 사람의 천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으로 서로가 멀어진다. 평설) 性은 선...

子張問仁 [내부링크]

子張問仁於孔子 孔子曰 能行五者於天下 爲仁矣 請問之 曰 恭寬信敏惠 恭則不侮 寬則得衆 信則人任焉 敏則有...

하는 듯 안 하는 듯 [내부링크]

방금 맘대로 정한 나의 블로깅 컨셉이다. '블로그질을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 따위의 생각은 가지지 않았...

모아이 석상의 하체, 난 처음 봄 ㄷㄷ [내부링크]

이건 내가 여지껏 많이 봐온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모습. 그런데.....;;; 아~~모아이 석상이 괜히 세계 7...

눈 오는 지도 - 윤동주 [내부링크]

눈 오는 지도 - 윤동주 - 순이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 못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나려, 슬픈 것처럼 창 밖에 ...

道聽而塗說 [내부링크]

子曰 道聽而塗說 德之棄也.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길가에서 듣고 그것을 길가에서 말하는 것은 덕을...

새해엔 정리를! [내부링크]

간만에 블로그를 만지작 거리려니까 커다란 벽 하나에 가로막히게 되었다. 아니 왜 이렇게 제목 가지곤 내...

三年之喪 [내부링크]

宰我問, “三年之喪, 期已久矣. 君子三年不爲禮, 禮必壞, 三年不爲樂, 樂必崩. 舊穀旣沒, 新穀旣升, 鑽燧改...

[펌]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스토리.txt [내부링크]

이 글은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SINE 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링크 : http://gall....

[펌]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txt [내부링크]

출처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2&amp;no=268004&amp;page=1&amp;search_pos=-2667...

내 와우 생활의 단상 [내부링크]

제대를했던 05년 가을쯤 친구를 통해서 와우 오리지널 오픈베타때 하이잘 호드의 언데드 흑마로 처음 시작...

士見危致命 [내부링크]

子張曰 士見危致命 見得思義 祭思敬 喪思哀 其可已矣. 해석) 자장이 말했다. "선비는 위급함을 보면 생명을...

정보와 관련하여, 7가지 [내부링크]

1. 정보는 있음직한 곳에 있어야 한다. 2. 생산하는 컨텐츠는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 3. 정보를 흘러가게 ...

[공유] 루이스 웨인 Louis Wain - 고양이와 함께 한 일생 [내부링크]

Louis Wain, 1860-1939 루이스 웨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정신분열증에 걸려 고양이 그림의 변...

[공유] 3. 독서 포트폴리오로 입학사정관을 잡아라! [내부링크]

독서 포트폴리오만들기 초중생 논술 전문잡지(위즈키즈)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교육정보를 얻기위해 제 블...

질문 [내부링크]

나의 진실한 바램은 무엇일까?

이걸 도대체 어찌 해야 하는 거지. [내부링크]

모처럼의 휴일이었던 수요일,나른한 오전 시간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버지께서 보고계시던 TV 앞에 ...

내가 작업한 캐릭터 초안 [내부링크]

캐릭터 이름은 다음과 같다. 바람 : 찬발암백수 : 추리님모기 : 피모으기 유치찬란하지만 난 그냥 좋닼ㅋㅋ...

작년 생명과학 교재용 마인드맵 샘플 [내부링크]

학생들한테서 반응 매우 좋았음!생명과학 선택한 애들한테는 마구 복사해서 나눠줌.뽀샵으로 선 좀 깔끔하...

사물과 대화할 수 있는 이유 [내부링크]

많은 고대 문명들은 모든 것을 살아있는 것으로 여겼었다.생물학이라는 학문이 자리잡고 있는 현대에는 그...

대입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개략적인 표 [내부링크]

컨설팅을 진행해오면서,학부모님, 학생, 그리고 선생님들까지도 입시 제도 안의 디테일한 숫자 데이터 같은...

암흑물질에 대한 짧은 생각 [내부링크]

뉴턴 잡지 9월호를 보면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 은하가 충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

윤도현밴드의 좌우명 [내부링크]

잘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터키 항공사의 멋진 광고...이거 광고 맞아?? [내부링크]

오호 멋지다~~!! (( 출처 :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amp;v=2qsS...

세월호를 잊을 수 있나? 내 주변은 아무도 잊지 않았던데? [내부링크]

되새김질용으로다가 당시 영상들을 찾아올린다. 자꾸 사람들이 세월호를 잊은 거 같다-우리나라는 어쩔 수 ...

윤리와 도덕 VS 폭력과 악덕 에 대한 짧은 생각 [내부링크]

윤리와 도덕은 완벽하게 이행될 수 없는가? 이번 역사 교과서 국정화 이슈와 관련해서 운전중 생각을 해보...

[섬뜩] 실제로 있었던 항공기사고 관련 이야기 [내부링크]

예전에 컴퓨터에 퍼놓은 내용인데 뒤적이다가 찾아서 또 무서워졌다.상상해보면 상당히 섬뜩한...ㄷㄷㄷ ((...

철도 민영화의 전례 [내부링크]

그곳은 영국. (( 2차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amp;name=subject&...

독립운동 삼대망, 친일매국 삼대흥 ㅋㅋㅋ [내부링크]

친일파 재산환수를 반대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박관용 (국회의장 부산시 동래구) 박근혜 (대구 달성) 현승...

PPT를 깔끔하게 하는 꿀팁 [내부링크]

그런가~~나도 다음에 만들 일 있으면 이거 참고해서 해봐야겠다^^ 무료 픽토그램 사이트 https://thenounpr...

2015년 11월 10일 오후 9시 4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나도 답하기 공공 화장실에 메모지와 펜이 있네요. 적어 두고 싶은 말은? HYU JI ...

시위하지 마라 [내부링크]

네 그렇습니다. 이 분의 수혜를 보신 친일파 매국노 씹새끼님들이 지금도 계속 같은 얘기를 씨부리고 계시...

[공유] 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 [내부링크]

(짧은 알림글) 2014년 4월 16일에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혀졌고, 식당에서 밥 먹다가 뉴스를 보고 알게 됐습...

중력파 발견~!! 이것은 무엇이냐!! [내부링크]

과학계가 떠들썩하다~ 2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이고'(LIGO.레이저 간섭 중력파 관측소)를 중심으로...

후각과 기억에 대한 짧은 고찰-2016.2.05. 2:39 am 내 페이스북 [내부링크]

이번 겨울 기숙학원에 있을 때, 겨울 바람이 문득 내 초딩때 느낌이 나는 냄새를 가지고왔던 적이 많았다. ...

"전쟁 불사" 발언에 대한 짧은 고찰-2016.2.15. 6:21 pm 내 페이스북 [내부링크]

"전쟁 불사" 우와아 이게 얼마나 공포스런 말인지 모른다.아마 군대에 다녀온 예비역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

나의 애마 2011년식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2.0 [내부링크]

2014년 3월에 SK엔카에서 중고로 업어온 나의 애마,2011년 1월식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2.0~! 색상은 퓨터...

대시보드에 작은 피규어 붙이기 대실패! [내부링크]

어제 나는 클럽크루즈에서 사람들이 대시보드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HUD를 어떻게 붙일 수 있는지에 대해...

아, 생명과학 마인드맵은 다시 그려야겠다...ㅜㅜ [내부링크]

일 관두고 잠깐 시급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렸던 생명과학 마인드맵이 있는데,이거는 내가 어느 강사분 ...

저공해자동차 스티커를 붙였다. [내부링크]

내가 이 차를 2년여동안을 타고다니면서,내 차가 저공해자동차에 해당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

아 나의 최강 차계부 펀드라이브가 이렇게 끝나는구나 ㅜㅜ [내부링크]

아버지와 형은 차계부를 열심히 쓴다.어려서부터 주유할 때마다 날짜와 키로수, 주유량 등을 꼼꼼히 적으시...

20160427~28 1박2일 장거리 여행의 개괄 [내부링크]

이직을 하게된 나는 꿀같은 일주일의 공백을 만들 수가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2016년 하고도 4월 27일과 2...

요즘 내가 나의 라프디와 관련하여 짊어지고 있는 압박감에 대한 정리 [내부링크]

요즈음나의 라프디, 그러니까 뿡빵이와 관련하여마음이 자꾸 쓰이는 부분들이 있다. 1) 찍찍이 테이핑과 가...

앞으로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할 것인가 [내부링크]

나는 입시쪽에서 계속 있어왔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입시는 점점 더 '정보력'에 의해 그 결과가 좌우되...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을 위한, 공부를 더더욱 잘 할 수 있는 좋은 팁 하나~ [내부링크]

1.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 교실에서,수업 내용을 가장 많이 공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필기를 열심...

안타까운 고민-미션 고질병과 기변의 갈등 [내부링크]

나는 내 차에 애정이 아주 많다. 타이어도 한국타이어 노블2로 네 짝을 모두 맞춰주었고,엔진오일도 꼼꼼하...

언뜻 나갈 수 있어 보이는 주차 공간 (20160605) [내부링크]

내가 오늘 다른 팀보다 조금 일찍 출근을 했다.전용 주차장이 많이 비어있던 터라 뒷쪽에 주차를 하였다. ...

임산부배려석에 대한 고찰 (내 페북 20160616, 길다.) [내부링크]

[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고찰 ] 오늘 출근길의 3호선 지하철 안이 평소보다 좀 붐볐다.서서 가다가 끝자리...

Fasoo DRM...믿었던 교보문고 너 마저... [내부링크]

나는 교보문고 덕분에 문화생활을 참 많이 향유해나갈 수 있었다.초등학생 때는 형과 형 친구들 무리에 섞...

허걱 요즘 생활이 너무 안 잡힌다 싶더마는... [내부링크]

요즈음 밤에 잠을 자려고 누우면 계속 뒤척이고,잠이 들어도 도중에 몇번씩 깨고,한국사 ...

저공해자동차스티커에 코팅지를 붙였다 [내부링크]

지난 4월에 나는 저공해자동차스티커-3종을 붙일 수 있었다. ( http://blog.naver.com/happyhkt/2206893246...

새해에는 나의 추천 카페도 좀 블로긩하고 그래야긋다. [내부링크]

내가 블로긩을 안 하는 동안에도우리 여친님과의 알콩달콩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데이트는 계속 이루어져 왔...

클머니 사용시 주의사항 [내부링크]

아이폰용 앱으로 클머니 라고 하는 가계부 어플을 근 3년간 사용해왔었는데,내역들에 메모도 열심히 적어서...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41로 사이툴을 사용해 보았다. [내부링크]

그림 실력도 비루하고 뭐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넘치는 열망으로 중고 인튜어스 프로를 업어온지도 벌써 2...

금연보조제를 니코피온으로 갈아타다 [내부링크]

나의 바로 아랫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저번 주에 야심차게 금연보조제 챔픽스를 처방받아왔었고, 또 복...

[종로] 안국역 깡통만두는 맛집이었다 [내부링크]

토요일, 모처럼의 휴가라서 여친님이랑 주말 낮데이트라는 걸 해보았다. (엉엉 이게 얼마만인가 ㅜㅜ) 종로...

[게임패드] 듀얼쇼크4 스틸블랙을 개봉했다. [내부링크]

아마 약 5~6년 전이었을 것이다...나의 취미는 게임이니까, 기왕에 즐기는 거 조이스틱을 사보자- 그런데 ...

[생각] 요즘 판사들을 보며 드는 생각 [내부링크]

우리나라 법은 미국,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재판에서 판례가 중요한 이유가 미국법을...

밀린 글들은 과감히 내년으로 미룬다 [내부링크]

종로에 다녀온 얘기만 해도 포스트 3개는 나오는데,일단 이번엔 글을 좀 미뤄야겠다.모처럼 길게 쉬는 타...

[걱정거리] 포스팅 거리가 또다시 밀리고 있다... [내부링크]

내래 복을 받아서설연휴를 무려 열흘 동안이나 내리 쉬어 버리니,간 곳도 꽤 있고산 것도 꽤 있건만,그 사...

[수원] 빕스 아주대점의 딸기 마카롱 만들기 [내부링크]

내가 방금 밀려있던 다이어리 일지를 모두 작성 완료하였기에,이번 포스트에서는 방문했던 정확한 날짜를 ...

[유머] 화날 땐 맛있는 걸 먹자 [내부링크]

어느 유머 사이트를 보다가 재미있어서 퍼왔는데,요즘 기분이 안 좋을 때가 많았는데,이걸 보니까 맛있...

[문제해결] 핸드폰이 공부와 독서에 방해가 된다면 [내부링크]

그대,핸드폰 때문에 계획했던 공부와 독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가아아!!!후후훗,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세월호] 부정하는 이들을 위한 비유 [내부링크]

세월호 대참사 는2014년 4월 16일에 벌어진 일이었으니일주일 뒤면 5주년이다.지금도 해상 교통사고를 왜...

[자중감] 나는 어쩌면 그리 게으르지 않은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다 [내부링크]

1.포스팅이 잔뜩 밀려있던 2월 어느 날,그냥 당분간은 예약을 걸고 매일 올리는 것으로 하자-는 생각을 잠...

[기분] 곧 시험이다 [내부링크]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객관적으로 나의 현재 공부 상태는머릿속으로 정리 안 된 것들이 둥둥~떠...

[스릴만점] 기사 시험 1차 필기 턱걸이 성공 [내부링크]

채점 결과 평균 60점 이상이어야만 통과인데64.16666점으로 턱걸이함.채점은 여친님이랑 카페에 가서 진...

[실패] 책을 인터넷에서 구입할 때 소소한 팁-YES24 등...이었는데 팁이 아니었다. [내부링크]

이 포스트를 한창 열 올리며 작성 중이었는데문득 다시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했다.불길한 예감을 갖고 다...

[고민] 이 블로그에는 컨셉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아무 생각 없이 매일 블로깅을 하고 있기는 한데,지금에 이르러서는이누무 &quot;매일&quot;이라는 이...

[의견] WHO의 게임중독 질병 추가에 찬성한다 [내부링크]

서두- 건너뛰어도 됨 (하지만 기왕에 읽어주었으면 좋겠어)WHO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다는 ...

[유니세프 호프링] 유니세프가 나에게 댓글을 달았다 [내부링크]

저번에 나는 호프링이 변색되어 너무 기쁘다는 글을 게재한 적이 있다.https://blog.naver.com/happyhkt/...

[충격] 매일 한 개씩 포스팅하기가 끝나다 ㅜㅜ [내부링크]

아침부터 병원 두 곳을 와리가리하면서 나온 결론은,목요일에 MRI를 찍는 것이었다.허리 쪽 MRI는 보...

[잡생각] 네이버가 다시 활성화되기 위해선...? [내부링크]

사용자 이용시간에서 유투브가 네이버보다 2배 이상 앞서고,검색에서 구글이 최근 몇개월새 네이버를 바...

[걱정] 홍콩 시위에 대한 중간 정리 [내부링크]

요즘 한창 홍콩 시위가 이슈다.특히 지난 6월 12일 집회 때에는 시위대가 꽤 많이 다쳤고 그 중 2명은 위독...

[걱정]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을 찾아보고 좌절 중임+기록 [내부링크]

웹페이지 만들기 프로젝트로 골머리를 썩고 있던 중,우연히 &quot;통증 증후군&quot;에 대한 내용을 발견하...

[잡생각] '주옥같다'와 '족같다'의 발음은 한 끝 차이다 [내부링크]

포멀한 자리나 여친님과 함께 하는 자리, 부모님과 대화할 때에종종 멈칫하게 되는 때가 있다.바로 &#x27...

[입원] 척수염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감사를 배웠다. [내부링크]

음...내 입장에서는뭔가 좀 내적으로 꽤나 다이나믹한 입원 생활이었다.총 4일 중 3일차 마무리 즈음에서 ...

[의심] 일본은 이번의 경제제재 보복조치로 손해를 볼까 [내부링크]

G20이 끝나자마자 일본이 우리나라에 보복 조치를 감행하였다.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 말이다. 일본에서 ...

[영상] 유투브 천만뷰 넘은 G마켓 광고를 보았다 [내부링크]

간만에 감동적인 광고가 하나 나왔구만!꼭 한 번 플레이 해보는 걸 추천하오~!https://youtu.be/...

[불매운동]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은 과연 일본의 보복조치에 대한 의미있는 반격이 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요추천자 후유증이 예상보다 오래 간다ㅜㅜ오늘로 벌써 9일째 누워만 있는구나...ㅜㅜ일단 오늘의 앉아서 ...

[요추천자 후유증] 블러드패치 시술도 문제 발생 [내부링크]

나는야 타고난 부작용의 사나이.MRI 조영제 부작용, 요추천자 부작용에 이어 요추천자 후유증이 2주가...

[눕서대] 누워서 노트북을 하기 위한 거치대를 장만했었는데... [내부링크]

이번에 다루는 새로운 나의 물건은 저번주에 집에서 받아본 &#x27;눕서대&#x27;라는 제품이다.사실 패스...

[푸념] 지긋지긋한 요추천자(척수천자) 후유증 같으니라고 [내부링크]

왜 안 낫냐...내일까지는 나아야 블러드패치 재 시술을 안 받아도 될 거인데...내일이 되면 누워만 지...

[일본경제보복] 아베 신조 요정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한 가지 - 종북세력과 친일파매국반역집단 [내부링크]

(( 주의 : 잡설들이 오지게 깁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증오 대상이 2곳 있다.북한과 일본....

[자한당 비판] 보수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소고 [내부링크]

보수파,conservatives에게는 가장 근원적인 기치가 2가지 있다.이 2가지 중 하나라도 어긋난다면 자신과 ...

[마음] 혹시 나의 최근 글들이 불편하셨다면, 근황을 빌미로 한 핑계 [내부링크]

모르겠다.아까 저녁밥을 먹다가 문득 떠오른 건데,아무래도 이슈가 이슈인 만큼,내가 최근에 글들을 싸지...

[닉네임] 새로운 닉네임을 고민중...결론은 명상을 하자!-feat.의식의 흐름 [내부링크]

나의 네이버 별명은 어리버리.대학 때 가장 친했던 붓싼햄이 항상 불러주었던 호칭(솔직히는 얼빵).세...

[부탁] 부탁부탁부탁 드립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글을 읽어 주세요. [내부링크]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반드시 꼭 해야만 할 말이 있다.꼭 하고 싶은 얘기라서 페북에도 올리고...

[남성성의 거세 걱정] 그들은 작은 격려가 필요했을 뿐이다 - feat.조던 피터슨 [내부링크]

남성성의 거세가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는 지금의 사회는 분명히 말하건데 잘못되었다....뭔가에 대한 ...

[일본불매운동] 우리는 불매운동을 왜 하는가-에 대한 생각 정리 [내부링크]

되도록 두괄식으로 쓸 수 있도록 해보자...내 글은 잡설이 너무 좀 음 많단 말이시...구체적인 자료는 생략...

[독서자세] 누워서 책읽기 자세를 하나 찾아내었다. [내부링크]

이번 달에는 거의 누워만 지냈었다.앉거나 엎드리는 것이 불가능하니 컴퓨터든 독서든 할 수 있는 게 없어...

[줄임말] 고결한 돌멩이의 범용성 [내부링크]

의도치 않았으나 고결한돌멩이의 줄임말은 고스돕 용어로도 치환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범용성을 찾아내었다...

[일본무역보복] 일본의 한국 화이트 국가 배제에 대한 정당성 여부를 간단히 확인해봤다 [내부링크]

뭐, 일단 결국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시켰다.음, 그렇다.일본의 명분?안보의 문...

[땡큐네이버] 내 글을 소개해줘서 고맙소. [내부링크]

그냥 그랬던 어느 낮,모르는 이로부터 댓글이 달렸다.체험단 참여 안내나 자기 식당 홍보 댓글 같은 거...

[일본] 일본에 대한 화두 꼬투리들 [내부링크]

분단또 다른 패전국인 독일은 동/서로 나뉘었는데일본은 왜 남/북으로 안 나눴을까ㅋㅋㅋ그 대신 나누어...

[깨어남2] 분노의 통제와 평온함의 상태-조낸 진지 [내부링크]

* 회색 글씨는 건너뛰어도 되는 사적인 이야기.화 (1) - 통제의 실패다시 보니까 누워서 모바일로 썼던 글...

[저격] 엄마부대 주옥순씨가 보수라고 합니...? [내부링크]

https://youtu.be/EZeFljZDXH4어느 사람이 폭행을 당했다.그러자 옆집 아주머니가 갑자기 튀어...

[일본경제도발] 한국 대기업과 일본 정부의 모양새-내가 한국인만 아니었으면 정말 재미있는 싸움판일듯 [내부링크]

한국 대기업의 모양새7월 내내 우리나라는 야당의 대정부 공세가 매우 심했다.도대체 일본의 경제 도발에 ...

[글쓰기] 글쓰기의 즐거움과 뉘앙스의 어려움-구어체 [내부링크]

딱딱한 글쓰기는 피하고 싶었다예전에 내가 쓴 글들은 다 좋은데 딱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전공...

[공유] 7개월 이벤트 시동겁니다 [내부링크]

이웃님 이벤트 신처어엉~~~! 내가 1빠임.

[화두] 세상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 중이다. [내부링크]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도 거의 손을 놓게 된 것 같다.딱히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는데, 내키지가 않...

[공유] c&lt;18기 명상톡&감사일기&gt;모집 [내부링크]

이번에도 서로이웃이신 모험가웬디님의 명상톡 모집글 공유가 되시겠다. 혼자 보다는 함께가 낫지 응!

[음악] 부활의 '순간' [내부링크]

2020년 9월 10일,부활의 싱글 앨범이 발표됐었다.노래의 제목은 &#x27;순간&#x27;이다.그런데 나는 이걸 오늘 지니에서 처음 들어봄ㅋㅋㅋ나름 초딩 때부터 부활의 팬이라고 자처해오긴 했었지만부활이 하도 음반을 안 내니까,항상 좀 뒤늦게 알게 됨.이번엔 좀 더 늦게 알게 됨ㅋㅋㅋ그래도 다음 달(12월)에 정규 14집이 나온다고 하니까 존버존버~(&#x27;순간&#x27;도 14집에 들어간다.)첫인상박완규가 다시 부활의 보컬로 돌아오더니만,이제 서정적인 발라드도 잘 소화하게 된 것 같닼ㅋㅋ노래가 내 취향에도 딱 맞아서 아주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이다.그런데노래가 뭔가 뭉게뭉게한 느낌인 것이, 그러니까 이걸 뭐라고 표현.......

[독서] 열림과 받아들임, 그리고 습관-상처 받지 않는 영혼 제5장 [내부링크]

요즘 고민이 하나 있는데,이걸 굳이 글자로 표현하면 무슨 삶의 의미나 가치 등에 대한 것으로 적히기 마련일 것이다.이것은 불필요하게 진지한 느낌이므로, 내가 가진 고민의 결에는 그다지 맞지 않는 듯 하다.한 동안 펼치지 않고 내 오른 켠에 놔둔 책이 있다.마이클 A. 싱어의 &#x27;상처 받지 않는 영혼&#x27; 책이다.대충 한 번 훑고서(읽었다-가 아님에 주의. 걍 후루루룻 넘기다가 내키는 파트만 읽었다는 의미)&#x27;우왕~&#x27;한 다음 덮었었는데,다른 데 안 두고 다른 책들로부터 따로 떼어서 내 오른 켠에 놔두었던 이유는 다시 떠올려 봐도 잘 모른다.이유는 까먹었어도 사람의 감이라는 건 틀리지 않는다는 내 지론에 입각해.......

[운동화] 뉴발란스 997H 블랙을 막신기 용도로 구입하였다 [내부링크]

아 이거 좀 된 거긴 한데 미뤄오기만 하다가 지금 작성함ㅋ때는 바야흐로 9월 29일 화요일,문득 티몬을 뒤적이고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상품들을 구경하다 보니까어느 새 나는 뉴발란스 997H 신발을 결제하고 있었다.비가 올 때도 걍 막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사야겠다 했었는데 사실 이 신발의 밑창은 비온 거리를 잘못 걸으면 넘어질 것 같은 비주얼을 선사한다.하지만 발이 편하다는 평이 많았기에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해서 질러 버린 것이었다.물론 아차 싶었던 것은,424를 샀을 때는 내 발 사이즈인 265가 없어서 270을 샀던 것이었음에도이를 까먹고 이 신발은 265 사이즈가 남아있었고 상품평에서도 정사이즈라고들 이야기.......

[사이버펑크 2077] 스팀에서 다운로드가 안 될 때 해결 방법 [내부링크]

12월 10일 오전 9시,스팀과 GOG 등 PC 게임 플랫폼들에서는 일제히 &#34;사이버펑크 2077&#34; 발매를 개시하였다.사전에 약 56기가 정도는 미리 받아놓을 수 있게 해주고게임 실행에 필요한 나머지 4기가 정도는 &#x27;발매&#x27; 시각 이후에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끔 하는 방식이었던 것 같다.(추가로 언어팩도 4기가 정도 했던 것 같다.)나는 오늘 휴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일 붙잡고 늘어질 생각으로 나머지 업데이트 분을 다운 받으려고 했는데...안 받아진다!!다운로드 속도가 0kb/s야 아아아 흑흑흑20분을 기다려도 안 받아지더라....흑흑흐흐흑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많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그 해결 방.......

[사이버펑크 2077] 스팀에서 한국어 설정하는 방법-입모양까지 맞춘 한국어 더빙을 느낀다 [내부링크]

※ 주의사항 : 블로그 주인은 개인적으로 오픈월드 RPG를 매우 좋아하는 고로 주관적인 빠돌이 관점이 문득문득 드러날 수 있으며, 이는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진 분께는 거부감 또는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양해 좀 ㅇㅇ.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 패치 용량은 대략 4기가 정도 되는 것 같다.왜냐하면 내가 아래에 소개한 방법으로 언어를 영어 → 한국어로 변경했더니 다운로드할 용량이 4~5기가 정도 늘어났었기 때문이다.이번 CD Projekt RED가 사이버펑크 2077...아 길다 그냥 사펑으로 부르도록 하겠다, 여튼 사펑의 한글화를 지난 한글날에 발표했을 때 &#x27;어 한글 자막으로 즐길 수 있겠네 ㅇㅇ&#x27;라고만.......

[안경] 렌즈가 있는 안경을 새로 장만했다-더럽게 비싸드 ㅋㅋㅋ [내부링크]

나의 시력은 좌 1.2 / 우 1.5,하지만 나는 항상 안경을 낀다.아래 사진의 검은 안경이 그것인데,나는 친한 동생이 라섹을 한 뒤에 나에게 건네준 이 안경을 거의 4~5년간 끼고 다녔다.눈도 좋은데 안경은 왜 끼냐고 물어오는 경우가 많다.안경은 나의 너무 시골총각 스러운 인상을 조금은 무마시켜 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내가 하는 일은 얕잡히면 답이 없는 종류의 것이라안경이 주는 지성적인 이미지를 포기할 수는 없는 것.하지만 요 몇개월 새함께 일하는 분들께서 동시다발적으로 주신 의견이 있었으니,검고 굵은 테에서 탈피하여 얇은 테로 바꿔 주면 훨씬 좋을 것이라는 조언이었다.그래서 이번에 큰 맘 먹고,한 분께서 저렴해서.......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정열뿜뿜이고 사교적인 월드클라쓰... 긍정적인 단어들로 표현해 주셔서 캄사함미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고르기-솔직히 지르고 후회할 줄 알았는데... [내부링크]

사게 된 계기에 대한 잡담나는 모니터에 펜으로 그림도 그릴 수 있는 노트북 류를 구입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추석 전날에 나타난 형은 나에게 설득을 시도하기 시작하였다.&#x27;너 원래 가지고 있는 노트북 그거 지금도 멀쩡히 쓸 수 있잖아.&#x27;&#x27;노트북을 굳이 사야 하는 이유를 나에게 이야기 해줘봐.&#x27;내가 나름 열심히 설명하기는 했는데,형의 설득은 이거였다.휴대성과 범용성 이것저것 다 따져 보아도 역시 &#x27;아이패드&#x27;라는 것이다.그리고 기왕이면 자신이 얼마 전에 구입한 &#x27;아이패드 에어&#x27;를 사라는 것이었다.무서운 것은,이 형님이 서울대를 괜히 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첫 수채화 by 프로 크리에이트 [내부링크]

며칠 전 아이패드 프로 11을 구입한 뒤로프로 크리에이트로 이것 저것 끄적여 보고,브러쉬 세트도 펜슬 팩이랑 워터페인트 팩 2개를 유료로 질렀다.수채화 브러쉬는 14달러짜리였는데,한 번 연습 삼아서 끄적여 보았더니그림 자체가 워낙 단순한 상상 속 나무 한 그루였어서 그릉가빠르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레이어는 아래에 위치할 수록 뒷쪽으로 밀려난다.그림의 나무 색깔이 좀 이상해 보일 수도 있는데 멀리서 보면 그럴싸해 보일 수도 있다.이런 식으로 막 찍찍 그어놓은 그림을 내래 좋아하는 고로 느낌 가는대로 막 그려주는 것이 즐겁다.나는 정밀묘사 같은 건 정말로 취향이 아닌 거 같더라.마그리트랑 세잔을 좋아하는 나.......

[안마봉] 도깨비 안마봉으로 척추 경락 마사지 (feat.그레이스W님의 추천) [내부링크]

명상가의 상담 및 조언나의 블로그 이웃이신 &#x27;그레이스W&#x27;님으로부터 차크라 리딩 및 유선 상담을 받았었다.나는 4,5번 차크라에 탁기가 꽤 쌓여있는 상태였고,이것을 배출하는 방법들 중에서 그레이스님은 &#x27;안마봉&#x27;으로 척추 양쪽의 경락들을 두들겨 주는 방식을 추천해 주셨다.유선 상담을 마친 후 그레이스님은 카톡으로 안마봉의 예시를 알려 주셨고,뭐 생각할 거 더 있겠나!바로 질러 주었다.도깨비 안마봉 언박싱며칠이 지나자드디어 도깨비 안마봉이 도착하였다.뭐 여러 색다른 기능과 디자인의 안마봉들이 많기는 했으나역시 기본 모델이 가장 본질에 충실할 거 같기도 하고 내구성 또한 중히 따져봐야 할.......

드디어 쪼개본다, 블로그 카테고리를. [내부링크]

&#x27;독서&#x27;와 &#x27;명상&#x27; 관련 글들은 구글 블로거에서 다루기로 하였드!!!어우 블로그 한 곳에다가 워낙 다양한 주제들을 한꺼번에 다루다 보니깐정리가 잘 안 되더란 말이시.일단 나눠서 다룰 필요가 느껴져서 실행에 옮기기는 했다만,이것 저것 카테고리를 왔다갔다 해가면서나한테 맞는 분리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쓰겄다.좋든 싫든 &#x27;물건&#x27;과 &#x27;장소&#x27; 관련 글들은 이 블로그에 계속 쓰고,나머지 카테고리들 중에서 블로거에 옮겼을 때 보기 좋더라~싶은 애들을 계속 물색해 봐야겠다.몇년을 시도하다가 안 되기를 반복하는 중인데,이번엔 공짜에다가 망할 걱정도 없는 블로거를 택하였으니 전.......

[프로크리에이트] 낭떠러지 길-두 번째 수채화 [내부링크]

프로크리에이트 아주 재밌다.미친 척하고 질러 버린 아이패드 프로가 돈이 안 아깝다.뭔가를 보고 그리는 걸 왠지 귀찮아 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 한 나는수채화 브러쉬 구입 기념 상상 속 풍경을 낙서해 보는 연습을 한 번 더 하였다.뭔가 히말라야 산맥의 중턱에 대충 만들어놓은 낭떠러지 길을오래된 지프차가 기어다니는 그런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졌다.레이어 사용법은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었는데,산맥의 능선 등을 뭉개지지 않고 잘 살리기 위한 방법이 선과 채색의 레이어를 따로 쓰면 된다는 사실을 이번에서야 알게 되었다...(읭??!!)좀 보고 그리는 것을 많이 해서 데이터를 좀 많이 축적해갖고서리 언젠가는 제대로 그럴싸.......

[잡설] 와~~~되살아났다 내 블로그~! [내부링크]

저품질에 걸려 버렸던 나으~블로그나는 그누무 용돈 좀 벌어 보겠다고 광고글을 복붙해주는 일을 진행했다가 소위 &#x27;저품질&#x27;(네이버에서는 공식적으로 저품질이란 없다고 이야기하므로 이 단어는 비공식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긋다.)에 걸려 버렸었다.아무 짓 안 해도 하루에 천명은 들어오던 블로그가 한 순간에 100명 남짓으로 떡락을 해버렸었는데, 그 때의 아연하고 먹먹했던 마음은 지금도 생생하다.뭐랄까, 화도 안 나고 그냥 아무 느낌이 없는 듯, 그러나 머리와 가슴이 뻥~~뚫려서 시린 바람이 후루우룩 나를 쓸고 지나가는 듯한 허하고 냉랭한 그런 느낌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이 먹먹한 마음, 도대체 앞으로 어떻.......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노트 X-KEY 38BT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화이트(+키스킨) [내부링크]

그거슨 충동구매였다.로지텍 K380이 쏘아올린 작은 돈본래 나는 잇섭의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를 보고서 로지텍 K380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무려 2만원대라는 저렴이 가격에 블루투스도 3개까지 저장이 가능한 아주 혜자스러운,게다가 로지텍이라는 메이저 메이커의 신뢰도(물론 나는 마우스로 몇번 당하곤 그닥 믿지 않게 되긴 했다만)까지 발라져 있었으니 어찌 땡기지 않을쏘냐~하지만 검색해 보니 이 제품의 가격은 3만원대 중반이었고, 사람들의 댓글에 &#x27;잘 팔리니까 가격을 이렇게까지 올려 버리다니 어처구니가 없다&#x27;라는 내용의 평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이러면 두 말 없이 패스하는 거다.그런데 네이버 쇼핑에서 &.......

[수정구] 셀레나이트 구(8mm) -은은하게 강력한 정화력 [내부링크]

예전에 그레이스님이 명상 등에 사용하는 정화용 원석 수정구랑 팔찌 등등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셨었다.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나는 내꺼 하나 찜해두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바로 결제하고 하나 업어왔다.이름하야 셀레나이트 수정구.참고로 판매처의 이름은 스마트 스토어의 &#x27;크리스탈 힐링 차크라&#x27;다.그러니까 크리스탈로 힐링한다 차크라를-이라는 뜻.지인분이시니 링크를 걸어 드리고 싶었지만 이제는 그러면 안 된다고 하드라...ㅜㅜ.....라고 했는데 다시 찾아보니까 같은 링크를 &#x27;중복사용&#x27;하면 안 되는 거라고 하더라.한 번 거는 거야 상관 없을테니까 링크를 걸도록 하겠드.https://smartstore.nave.......

[전시회] 장 미쉘 바스키아 회고전에 다녀와봄 [내부링크]

나의 개인적인 전시회 취향나는 개인적으로 뭔가 컨셉이 들어가서 막 재해석을 해준,그러니까 원본보다 해석과 설명에 더 치중한 그런 전시회는 전혀 즐기지 않는 타입이다.미술은 특히나 개개인의 주관적인 해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다시 말해서-창작자의 지평과 관람객의 지평은 결코 같을 수가 없으며, 창작자의 지평으로부터 관람객의 지평으로 건너올 때 각자가 가진 고유한 경험들에 의해 새로운 해석이 창조되는 그 찰나 또한 새로운 예술이자 그 작품이 또 다시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물론 몰이해와 오해,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가의 생애, 작가의 의도 등을 알려주는 것은 중요하다. 다만.......

[브레이크] 공임나라에서 뉴SM3 브레이크를 교환한 썰 [내부링크]

브레이크가 밀린다나의 애마인 &#x27;율무차&#x27;는 차종이 2011년식 뉴SM3 되시겠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브레이크가 꽤 많이 밀리는 느낌이 들었었고,휴무일에 공임나라 신림점에 연락해서 시간 예약을 잡았다.타이어와 브레이크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인지라조금 이상하다~싶으면 돈 생각은 일단 뒤로 하고 무조건 점검+교체 ㄱㄱ싱이어야 하는 거시다......물론 나의 뿡빵이(라세티프리미어 2.0 디젤 2011년 3월식-오르막길도 평지마냥 쭉쭉 잘 밀고 올라가 주던 개깡패 터프가이...)는 미션이 문제였지만 뭐 이건 그 차종의 고질병이었으므로 여하튼.아으 뿡빵이 생각을 하니 또 다시 가슴이 아프구나 ㅜㅜ공임나라에 갔다뭐 어쨌든,그.......

[미니피규어] 원피스 보아 핸콕이 너무 귀여웠다 [내부링크]

문득, 지름신이다6월의 어느 날,친구와 함께 들린 애니통 신림점(이제 귀찮아서 여기 소개는 앞으로 생략함ㅋ)에서나는 퇴장하기 직전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원피스 미니피규어 판매대로 향하였다.내 눈에 띄인1) 미니피규어 가챠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으아니 천하의 일본 가챠폰에 여자 캐릭이 8명 중 1명밖에 안 된다늬!!이거슨 무슨 배짱이란 말인가!반다이가 이제 배가 불렀단 말인가!!오오이~초심으로 돌아가라구!(ㅎㅎㅎ 이런이런~오타쿠 말투가 되어 버렸는걸~?)하지만 이 사진을 토대로라고 한다면 하나같이 모션도 마음에 드는 것이,꽝이 없어 보였다.물론 저 중에서도 홍일점인 &#34;보아 핸콕&#34; 캐릭터가 나와준다면.......

[신발건조기] 샤오미 디어마 신발건조기-장마 기념으로다가 [내부링크]

장맛비와 나의 맘드디어 장마가 시작되었다.그런데 하필 나의 휴가도 함께 시작되었다.이런, 일기예보를 보니 내가 쉬는 동안은 내내 흐림도 아니고 비만 콸콸이었다.지금 나의 마음과도 같은 일기예보였다......아니지, 일기예보가 맑음~~방끗~했다면 아마 내 마음도 맑아졌었겠지.갑자기 3주 뒤에 본사에서 해당 부서들을 대상으로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시험을 보겠노라고 통지가 내려온 이상은, 어차피 날씨가 너무 좋아도 나가 놀지 못 할테니까 속상했을 듯 싶다.결과적으로 내 마음이 어떻든 날씨는 그것대로 알아서 흘러가는 것일테니,나는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 무의미한 에너지 소모를 하는 것 보다는 외부 상황에 나를 맞추는 것.......

[음악] 오래된 기억-'환상의 커플'OST 나상실 테마 [내부링크]

첼로곡제목은 &#x27;오래된 기억&#x27;.첼로곡이다.내가 아주 좋아했던 드라마 &#x27;환상의 커플&#x27;에서 &#x27;왜 나만 미워해&#x27;와 함께 귀에 가장 많이 맴도는 OST 중 하나다.진지하게 나상실의 짠한 과거 등을 다루는 장면 등에서 나오는, 나상실의 테마.아 이거 아주 좋아했는데, 컴퓨터 음악 폴더를 뒤적이다가 정말 오랜만에 발견하는 바람에 볼륨 많이 올려서 감상해 주었다.내 스피커는 중저음이 강해서 힙합을 잘 소화한다 생각했었는데 첼로의 낮게 깔리는 진동이 또 잘 어울리네 허헛.아아 &#x27;Foobar2000&#x27; 프로그램으로 실행해야 제맛인데 음악 파일을 마음대로 올려두면 안 되니,일단은 유투브로 대체한다.유투브.......

[위험] 어얽 저품질 걸린 거 같다!! 이제 난~망한 건가~ㄷㄷㄷ [내부링크]

7월 30일부로 방문자 수가 훅!! 떨어지더니 지금은 100명대...ㅋㅋㅋ저품질의 원인이라고 불리우는 링크 등을 오늘 싹 다 지우긴 했는데 일단은 지켜봐야 할 거 같다.마음이 아프네, 그래도 쪼개려고 몇번을 시도했다가도 나의 생각과 경험들을 이곳에 고스란히 담아 나가고 있었는데.이게 더 기분이 안 좋은 건,특정 키워드에서 검색 순위 1,2위를 항상 유지해 오던 글들도&#x27;제목 그대로 복붙해서 검색해 봐도&#x27;내 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대신 구글에선 상위권이다;;복구하고 싶다.그러기 위해선 글을 열심히 써야 하는 건가?유투브 등을 검색해 봐야겠다.하지만 난 모레 시험이잖아.일단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속초여행①] 속초항의 저녁 바람 [내부링크]

2개월이 지난 후에 작성하는 포스트2020년 6월 9일,나는 모처럼의 4일 연휴가 생긴 터에 무엇을 할지 고민이었다.맘 잡고 여수나 통영에 다녀올까도 했었지만, 이상하게 내키지가 않아서 휴무 첫 날인 6월 8일에는 그냥 빈둥거리면서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 뭐 그랬다.그런데 갑자기 다음 날 오전, &#34;속초&#34;가 급하게 땡기는 것이었다.그래서 요즈음 유투브 영상 편집을 배우고 있던 베프에게 연락해서 혹시 &#x27;오늘&#x27; 속초에 같이 갈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그렇게 우리 둘은 내가 아고다 사이트에서 미리 알아두었던 당일 숙소 예약까지 마친 다음 바로 출발하게 되었다.장장 4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속초.우선 숙소에.......

[잡설] 이 블로그는 버린다-기분이 안 좋다 [내부링크]

내가 좀 안일했다.동반 성장을 추구한다는 업체의 말만 믿고 광고 글을 블로그에 실어 주었다가 소위 말하는 &#x27;저품질&#x27;에 걸려 버렸던 것이다.내가 정말로 열심히 적은 글 몇몇개는 항상 검색어 순위 1~3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제 네이버에서는 제목으로 검색해도 없는 걸로 뜬다.여러 방면으로 검색해 본 결과는 &#x27;저품질은 못 빠져 나옴. 그 블로그 버려야 함.&#x27;이었다.업체는 아무런 책임도 느끼지 않더라.그냥 단톡방에서 &#x27;어, 그런가요-&#x27; 정도의 반응 후 단 한 마디도 않는다.이렇게 쉽게 업체한테 놀아난 나한테 열받는다.이 블로그는 일단 폐쇄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어차피 네이버에는 미련 없다.......

[잡설] 이 블로그 계속 해야겠다 [내부링크]

휴무였던 오늘 성묘를 다녀와서 한 숨 푹 자고 난 후,게임이나 좀 할까 했는데 묘하게 안에서 제지를 하는 느낌이 있었다.그래서 게임 대신 유투브나 보면서 낄낄 거리고 있는데 문득 네이버 블로그 문제와 관련한 검색을 다시 해보고 싶어졌었고, 분명히 저번엔 검색되지 않았던 글들이 많이 드러나 있었다.대충 신경 안 쓰고 계속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언젠가 풀리더라는 얘기였다.아 풀리긴 풀리는구나.그런데 다시 생각해봤다.블로그 글 검색이 되지 않는 게 내가 글을 쓰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우선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좋은 블로거는 결코 아니었다.왜냐하면 읽는 사람을 그닥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아예 신.......

[노래] 뷰티풀 데이즈 "Beauti-fool" [내부링크]

문득 이 노래를 포스팅하자는 생각이 들었다.최근에 서로이웃이 된 분의 블로그 카테고리 중에 &#x27;인디&#x27;가 있었는데 거기서 노래 몇곡을 줏어 듣는 와중에 떠오른 것이다.이 노래는 정말 우연히 알게 되었었다.때는 바야흐로 2007년,동아리방에 들렸다가 4차원이라 불리우던 국문과 여후배가 이 노래를 틀어놓았길래&#x27;야 이거 뭐냐 노래 신선하다!&#x27;라며 제목을 받았었는데,그 친구의 얘기가 인상적이었어서 아직도 기억한다.친구 중에 거의 매일 자신의 기분에 맞춘 인디 노래 링크를 보내주는 애가 한 명 있는데, 오늘 보내준 곡이 이 노래라는 것이었다.나는 노래가 밝고 청량한 것이 마음에 들어서 가사를 찾아 보았는데,가.......

[몬헌피규어] 몬스터헌터 가챠폰 Vol.13-크샬다오라 [내부링크]

이게 벌써 한 달 전쯤에 뽑은 녀석이기는 한데,나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사 소개하게 되었다.제목에 써있는 대로 몬스터헌터 가챠폰에 대한 내용이다.이번에도 남부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국제전자상가 9층에서 구입하였다.지난 번에는 Vol.10으로 한 팩을 뽑기했다가 다행히도 디아블로스가 나와 주었는데,이번의 2번째 시도는 Vol.13이었고,다른 버젼으로 구입한 옆의 친구가 뽑기에 실패해 오열의 울부짖음을 외치고 있는 와중에다행히도 나에게는 &#x27;날개가 달린 놈&#x27;이 나와 주었다. 아래는 첫 번째 뽑기였던 디아블로스 언박싱 이야기몬스터헌터 가챠폰 Vol.13 언박싱 해보기이번 Vol.13에서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인기가.......

[유투브] 할머니가 부르는 'Hey Jude'-가끔 이런 게 걸리는 맛 때문에 유투브를 못 끊음 [내부링크]

에,틀릴지도 모르겠는데 내가 듣기론 태국 할머니시라고 하더라.알 수 없는 유투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내가 접하게 됐던 영상은할머니께서 반려견인 치와와를 품에 안은 채로&#x27;Hey Jude&#x27;를 부르는 영상이었다.뭐 왜인지 잘은 모르겠는데 무언가 가슴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길래작년 말쯤에 나의 플레이 리스트에 담아두었었다.물론 중간중간에 끊기거나 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정겹다.나는 이런 일상의 소소함들을 유투브에서 더 많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내가 알기론 그게 유투브 사장이 추구하는 바라고도 했던 것 같다...........라고 했지만 이 할머니께서는 아주 유명인이심.구독자 110만명임.할머니의 반려.......

[그림] 성인취미미술학원 "문뜰리에"에서 교습을 받았다 [내부링크]

입장 - Intro.언젠가부터 한 친구가 자신이 갤노트로 그린 그림을 우리 단톡방에 간간이 올리기 시작하였다.그 그림은 매우 잘 그린 그림이었다.정밀묘사 비슷한 것까지 마음껏 소화해내는 내 친구가 대견(?)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였다.그 친구는 필을 더 받게 되어 아이패드를 구입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나에게 자신이 최근에 다녔다는 미술학원을 소개해 주었다.나는 업종의 특성상 휴일이 불규칙하여 어디 학원 같은 데를 다닐 엄두가 안 나는 조건이었으나, 이 친구도 영업쪽 부지점장을 하는 친구라 나보다 덜 불규칙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기에 더더욱 나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노라 하였다.결제는 횟수로 하는 방식이고, 가는 날은.......

[일상] 흐트러진 마음을 잡자 [내부링크]

요즘 들어서 매우 피곤하기 그지 없다.퇴근하면 좀 버텨보려다가도 픽픽 쓰러져서 나도 모르게 곤한 잠을 자버리게 되는 것이다.모처럼 숙면을 자주 취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단법과 명상을 건너뛰는 날들이 꽤 된다는 것,그리고 이렇게 픽픽 나가 떨어지는 것은 뭐가 어찌 되었건 한정된 하룻동안 나의 에너지를 나에게 제대로 활용해주지 못 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을 건 없다.원래는 밀린 포스팅 거리들 중 하나를 처리해볼까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요즘 생각해오고 있는 것들을 떠오르는 대로 주절거려 본다.1. 명상을, 가부좌를 하고 싶다.척추가 어디 있는지를 너무나도 명확하게 알게 된 1년이다.의자에 앉아있는 지.......

[아이코스3] 보상판매로 아이코스3 듀오를 69,000원에 샀다-선셋코퍼 색상임 우왕 [내부링크]

아이코스2.4 - 역전 노장의 쓸쓸한 말년나를 위해 오랜 기간 열일을 해주었던 아이코스2.4-하지만 내가 아이코스 멀티를 구입하게 된 이후로 1년이 넘도록 히팅 블레이드가 뜨거워지는 일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게다가 뚜껑도 잘 닫히지 않아서 더욱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그렇게 퇴역 전자담배가 돼버린 채로 그는 쓸쓸히 방구석 한 켠에 흰색 윤곽만 더하고 있었다.아이코스의 보상판매최근에사 알게 되었다.그것도 오랜만에 만난 친한 동생이 &#x27;이런 게 있던데요 행님~&#x27;하면서 지나가듯 알려주는 것을 통해서였다.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꽤 오래 전부터 진행해온 행사였더라.이른 바 &#34;보상판매&#34;라 하여- 아이.......

[워터픽] 샤오미 워터픽을 1개월간 사용해 보았다 [내부링크]

그냥 한 번 적어보는 서두사랑니의 영향 때문인 건지,나는 치아 사이의 간격이 매우 아주 좁은 축에 속한다.신경치료와 재식술을 거치는 2년여의 시간 사이에 치과로부터 치실 사용도 권유 받았고,멋모르고 초반에 &#x27;보통 굵기&#x27; 치실을 사용하다가 어금니 사이에 치실이 낑기는 바람에 그대로 가위로 끊고 앞쪽으로 쭉-빼는 난감한 상황도 여러 번 겪었었다.여러 번 겪으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얇은 굵기의 치실을 다시 사서 써봤는데 이번엔 긁어서 닦아내는 느낌이 아예 안 들 만큼 뭔가 그것이 없었다.치실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거 사용하고 나면 이빨이 선선한 것이 매우 시원하다~이 말이다.얇은 굵기를 쓰면 이게 느껴.......

[잡설] 깊은 밤 혼잣말 [내부링크]

출근한지 4시간이 채 안 되어 나는 녹초가 되어 있었다.혼자서 시간에 허덕허덕 쫓기면서 이리저리 부산스럽게 바쁜 것이다.예전부터 이런 상황이 종종 만들어지곤 했었던 듯 싶다.명상과 단법이 어느 순간 의무가 된 듯한 느낌이다.다행히도 감사노트는 그냥 떠오를 때마다 에버노트에 적어대는 고로 부담이 없는데, 단법은 단전을 느끼지 못 하는 고로 이건 명상도 아니고 수련으로 해나가는 것에도 진전이 없으니 할 이유를 찾기가 만만치 않다.너무 짧게만 해서 그런가...싶으면서도 시간을 늘리면 항상 중간에 단잠에 빠져 버리고 마니 할 말은 없다...방향을 잃은 느낌이다.마이클 싱어의 &#x27;될 일은 된다&#x27; 책이 너무 좋은데 막상.......

[종로] 동묘벼룩시장 나들이(5월의 종로①) [내부링크]

동묘시장엔 왜 갔는가5월 24일 일요일, 동영상 공부를 하고있는 친구와 함께 간만에 나들이를 가자는 계획을 세웠다.다만 어디로 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우리는 5분여의 긴 시간을 멍때린 끝에 드디어 결정하였다.&#34;주차하기 편하니까 우리 종로를 가자&#34;그리고 나의 주장을 적극 반영하여 동묘벼룩시장에 가는 것을 메인 일정으로 잡기에 이르렀다.이 지면을 빌어 고백하자면, 친구랑 어디 갈지 통화하던 중에 뜬금 없이 동묘시장이 계속 강하게 떠오르길래 거의 조르다시피 했던 것이 맞다.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동묘벼룩시장, 오래 전 무한도전에서 형도니가 지드래곤을 데리고 갔던 곳이라는 것 말고는 뭐 없었는데 이.......

[몬헌피규어] 몬스터헌터 가챠폰 Vol.10-디아블로스 [내부링크]

어어, 참으로 오랜만에 올리는 피규어 관련 포스트다.캡콤에서 제작한 &#x27;몬스터헌터 스탠다드 모델 플러스&#x27; 시리즈는 가챠폰이다.즉, 똑같이 생긴 박스들 중 하나를 고르면 그 안의 내용물은 뽑기라는 것이다.우리 빼밀리 4명은 몬스터헌터 월드에 푹 빠져있었고,이 상품들을 보는 순간 매우 기뻐하였다.그런데 이걸 언제 샀더라...?(일하고 집에 오면 뻗어 버리는 패턴만 반복하다 보니까 포스팅 거리는 수두룩하게 밀려만 간다 ㅜㅜ)한 두어달쯤 전에 친구랑 같이 국전에 놀러가서 지른 것인데,둘이서 한 개씩 질렀지만 안타깝게도 친구는 몬스터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없는 녀석이 뽑힌 고로 매우 시무룩해 하였던 반면.......

[숙제] '지금 이 순간'을 강조하는 이유 찾기-본질로 다가가기 [내부링크]

명상가들의 책, 성공 서적들을 보면 항상 강조한다.&#34;지금 이 순간&#34;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바로 이 찰나의 순간 순간만이 존재하고 있고,바로 이 찰나의 지금에 주의를 집중하고 충실하라는 말이겠다.하지만 내가 아까 초저녁에 잠깐 누웠다가 뻗어 버리고는 새벽 2시에 일어나 지금껏 깨어있으면서 유투브를 보고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한 다음 오랜만에 나의 닭 캐릭터를 다듬는 낙서를 해나가면서 문득 다른 생각이 들었다.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이,내가 지금 블로그에 타이핑을 하는 작업에 충실하라는 말일까.맞는 말이기는 한데,그냥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해라-정도로는 해결되지 않는 느낌이다.지금까지 머.......

[노래] 김예지-역대급으로 유니크한 허스키 보이스. [내부링크]

허스키 보이스를 가진 여가수들나는 여자 가수들 중에서정인이랑 볼빨간 사춘기 그리고 아델을 좋아라해왔다.이들의 공통점이라면 허스키가 들어간 목소리에 빠와!!와 감성 모두가 살아있는 보컬들이라는 것일게다.사실 이들을 안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다 ㅇㅇ.그리고 이 말인즉슨 이 가수들의 보이스는 대중성도 강하다는 것이렸다.당연히 허스키 보이스를 가진 여가수들이 모두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것은 아니다.자신만의 색깔과 감성, 그러니까 개성이 뚜렷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듣는 이에게 공감과 감정을 불러일으켜줘야 한다 이거다.그런데 뭐 다른 사람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어도 내가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뛰는 목소리.......

[종로] 동대문 아파트와 창신동문구완구시장(5월의 종로②) [내부링크]

동대문 아파트지나칠 뻔했다.아무 생각 없이 종로의 흔한 사무 건물일 거라 짐작했었기 때문이다.친구란 참 좋은 존재다.내 친구가 여기를 놓치지 않고 발걸음을 멈춰준 덕분에 나는 큰 감흥을 주는 독특한 단채 아파트를 만나게 된 것이었다.이곳은 뭐 그냥 지나쳐도 이상할 거 없을 평범한 건물처럼 보입니다만.아파트였다.내가 이곳을 아파트로 인지한 순간,저-1층 입구 위에 위치한 밭? 수풀?에서 몇 마리의 새가 날아올랐다.허허허 저기 화단의 물은 누가 주시오 주인장?여기가 바로 신선한 느낌의 아파트, 동대문 아파트 되시겠다.옆쪽으로 와서 위를 보니 뭔가가 있다.정면에서 보고자 하니 아하, 화분인가 봄.그 와중.......

[공유] 명상톡&감사일기쓰기 모집-모험가웬디님 블로그 [내부링크]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더마는,서로이웃인 모험가 웬디님께서 이번 명상톡&#38;감사일기쓰기의 진행 기간을 한 달로 잡으셨군!나는 입시 일을 하면서 출퇴근과 휴무가 랜덤이 되어 버린지라 참여하지는 않기로 했지만,혹시 임대 권유해볼 블로그를 수집하고 계실 사업자분들과 이런저런 키워드로 자신의 삶에 필요한 무언가를 찾다가 여기로 흘러들어오게 되신 분들 중에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주변 일들과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나고 나 자신이 짜증스럽다-싶은 분이라면 한 번쯤 확인해 보셨으면 하는 맘이다.처음 하는 사람에게 명상이란 뭐 다른 걸 떠나서,복잡해진 머리를 이완해주고 근육들 긴장도 짜악 풀어줘서 기분 조낸 상쾌하게.......

[발견] 화를 찾는 자-바라보는 나와 '나'의 자리를 갖고 싶은 존재들 [내부링크]

바라보는 나저번 주에 퇴근길을 운전 하던 중,(원래는 &#x27;오늘&#x27;이라고 썼으나, 게을러서 이 글을 1주일 방치했다 ㅎ)문득 하나를 발견했다.슬쩍, 시나브로, 내 안에 &#x27;화낼 구실을 찾고 화를 떠뜨릴 궁리를 하는 나&#x27;의 존재를 알아챘다.이것은 지금껏 나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한 순간 객체로 떨어져 나왔다.나는 요즘 마이클 싱어의 &#x27;될 일은 된다&#x27;라는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고, 그가 &#x27;내 모습을 바라보는 나&#x27;를 알아채고 나서는 &#x27;한시도 쉬지 않고 불평불만을 떠들어대는&#x27; 녀석을 발견했다는 내용을 접하였다.나는 마이클 싱어가 매우 부러웠다.왜냐하면 포항에서 인연이 닿았던 분.......

[입시] 재수생 멘탈 관리법 [내부링크]

갑자기 이걸 올리는 이유는,지금 일하는 학원에서 관련 글을 써보라고 요청을 했기 때문이다.어차피 다년 간 항상 생각하고 강조해오던 내용들인지라 특별한 내용이랄 건 없다.그냥 아무 뭐 없는데 심심해서라면 나는 게임 글을 쓰지 입시 관련 글을 쓸 리는 만무할 거라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하겠지만,필요하다 싶은 경우 종종 입시 관련 글도 여따가 올려볼 생각이다.그러다 맘에 안 들면 다른 블로그로 옮겨서 올리든지 하고 뭐, 여튼.재수생은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초반의 열의도, 거의 모든 면에서 고3 학생들보다 유리한 것이 맞다.그런데 이를 활용하지 못 하고 무너지는 경우를 오랜 기간 많이 봐왔던 바.......

[입시] 2021학년도 입시에서 재수생의 유리/불리 간단히 짚어보기 [내부링크]

역시 내가 다른 곳에다가 방금 적어놓은 글이다.혹시 어디선가 학원 홈피 등에서 보았다면 그 글 내가 쓴 거 맞으니 걱정 ㄴㄴ해.역시 내 블로그에서 존댓말을 본다는 것은 어색하다... (1) 재수생에게 유리한 부분- 올해 고3의 학생 수가 작년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점수대별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으므로 긍정적으로 입시 준비에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기대를 하라는 얘기라기 보다는, 미리 움츠러들거나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 가장 핵심인 정시는 교육부 정책에 따라 더 확대됩니다. 고3 현역 학생들이 내신과 수시 등에 신경을 써야 할 때, 상대적으로 재수생들은 정시 대비 수능 공부에 더 많.......

[복수] 교통 위반은 범죄임미다-끼어들고 브레이크를 밟은 이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발송해 주었다 [내부링크]

개요뭐 없다.얼마 전 IC 통과 후 차선 합류 구간의 끄트머리에서 그대로 깜빡이도 안 켜고 내 앞에 끼어든 차량이 한 대 있었다.들어오는 지점이 불과 차량 절반 정도의 앞이었기에 내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그대로 충돌해야 하는 각이었고, 그 구간은 아주 많이 지나다녀 왔던지라 이 구간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을 여러 번 겪어봤던 나는 이번에도 열심히 사이드 미러를 살피며 운행하였지만 완전한 사각이었다.운전해본 사람들은 알 거다. 2개 차선 옆에 있던 차량이 갑자기 내 차선 쪽으로 치고 들어올 때는 재수 없으면 고개를 돌려서 봐도 안 보이는 완전한 사각을 겪게 된다.나는 당연히 경적을 울렸고, 그에 뭐가 그.......

[일정] 2021학년도(2020년) 입시일정 정리 +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 [내부링크]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이 지난 달에 코로나 때문에 변동되었다.그런데 이리저리 검색하고 찾고 뭐하고 하면 일정들이 띄엄띄엄 있어서 매우 귀찮은 것이다.한 눈에 보면 편하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엑셀로 정리해 봤는데,아뿔싸 네이버에선 얼어죽을 이미지를 클립보드에서 바로 붙여넣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이 말이다.결국 엑셀에서 PDF로 내보내기를 한 후에 스냅샷을 찍어서 포토샵으로 PNG 파일을 연성하였ㄷ............어? 그냥 엑셀 화면에서 바로 캡쳐해도 됐었겠는데??어쨌든 올해 입시 일정의 개괄은 우선 아래 표로 퉁치도록 하자.

[팝핀댄스] 팝핀댄스가 좋다-Marquese Scott,호안,팝핀현준 [내부링크]

잡설나는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주말이면 홍대나 이태원의 힙합클럽에 갔었다.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엄청 큰 우퍼 스피커 여러 대에서 빵빵하게 튀어져 나오면,그 귀가 얼얼하게 때리는 비트들이 너무 좋았다.이거는 내가 집에서는 실현할 수 없는 가슴 때리는 감상이었다.그래서 나는 클럽에만 가면 스피커가 있는 앞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끄덕거리는 게 낙이었다.부비부비 같은 건 생각하기 힘들었다.나는 춤도 아주 전혀 제로에 가깝게 못 춰서 다른 사람과 합을 맞춰서 추는 건 상상하기 힘들었을 뿐더러, 생판 모르는 사람과 몸이 닿는 건 질색-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내가 결벽증이라고 손가락.......

[트레킹화] 머렐 인터셉트 5119-SL104 트레킹화 [내부링크]

오랜만에 등산에 도전2주 전 어느 휴일날,나는 도전이라는 것을 해보았다.바로 &#x27;관악산 연주사에 올라가기&#x27;.나는 척수염으로 누워 버린 이후로 등산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상태였었고,이제는 잘 걸어다니지만(가끔 뛰어다니기도 한닼) 척추의 뻐근함과 간헐적인 염증은 지속되고 있는 고로 등산을 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하지만!나의 사수인 실장님께서 등산 얘기를 여러 번 꺼내시다 보니까 관악산 날다람쥐 29년 역사를 품고 있는 나로써는 등산을 향한 열정이 다시금 불타오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던 거시다.&#x27;절대 무리해서는 안 된다&#x27;신경과 교수님의 충고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원칙을 정하기로 했.......

[등산모자] 블랙야크 서플렉스 캡 [내부링크]

택배 왔다!머렐 트레킹화를 수령한 다음 날,꿀같은 휴무일이라 미친듯이 침을 질질 흘리며 자고 일어나 보니아부지께서 &#x27;아들, 니꺼 택배 와있드&#x27;라고 하시는 것이었다.순간 나는 그것이 바로 블랙야크 서플렉스 캡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야 말았다.어떻게 알았냐면 내 앞으로 올 택배는 그거 하나였으니까...헙.참고로 머렐 트레킹화 관련 내용은 바로 아래에.https://blog.naver.com/happyhkt/221938689341산 앞에선 항상 겸손하라와!이것으로 등산을 갈 준비는 모두 완료된 것이다!!라고 하며 시계를 보니 오후 3시.관악산은 절대로 우습게 보면 안 되는 산이다.다들 아시다시피 산 이름에 &#x27;악&#x27;(岳.큰산.......

[깨어남6] 판단과 긍정 [내부링크]

나는 얼마 전까지 극심하게 괴로워했던 시기가 있다.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해오던 중, 나는 이미 매 상황에서 매번 긍정적이기 위해 너무나도 열심히 발악을 해왔었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마주하면서 좌절을 했었더랜다.(관련 글은 악취가 나서 차마 링크를 못 걸겠다 ㅋㅋㅋ)하지만 이것은 나의 내공이 부족했던 고로, 긍정을 &#x27;부정의 반대&#x27;인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지.긍정-부정.내가 사용해오던 &#x27;긍정적이어야겠다&#x27;라고 함은,어떤 현상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판단하느냐 부정적으로 판단하느냐,이 2가지의 선택지 중에서 &#x27;나는 긍정적인 판단을 선택할 거야&#x27;를 의미했던 것이다.그러니까.......

[로드 모바일] 계정 삭제 최종 완료 [내부링크]

내가 한창 누워있을 때 그 적적함을 채워주었던 고마운 모바일 게임, 로드 모바일.원칙적으로 이 게임은 로그아웃의 개념이 없다.전쟁이 끊이지 않는 로드 모바일 왕국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 것이다.그래서 플레이어가 게임을 관두게 되면 그의 성은 말 그대로 주인 없는 성으로 방치되어서 병력은 재 생산되지 않는데 자원들(식량, 나무, 돌, 광물, 금화)은 자동으로 계속 생산되는 고로 계속 털리게 되기 마련인 것이다.하지만 나는 나의 영지에 대한 애정이 많이 컸던 만큼,그대로 방치하기는 너무도 싫었다.그래서 이 게임을 시작한지 근 6개월을 넘은 지금,이 게임에는 원칙적으로 계정 삭제의 개념이 없는 고로제작사인 IGG사.......

[대구음식] 납작만두와 빨간오뎅-미성당 동성로점 [내부링크]

와...엄청 늦었다.왠지 블로깅이 내키지 않아 거의 3개월을 신경 안 썼더니 10월에 떠났던 여행이 까마득한 과거의 일로 느껴진닼ㅋㅋ나는 당시에 엄청 배가 고팠다.대구에 도착해서 짐을 풀자마자 대구 출신의 학교 후배가 추천해줬던 식당으로 지하철을 타고 좀 오래 걷고 뭐 어찌어찌 찾아갔었었지만 주인 아저씨께서 혼자는 안 된다고 하셨었다.(그 음식점이 안 좋게 보여질 것 같아서 상호명은 밝히지 않겠다.)그래서 다시 후배의 추천으로 남문시장? 거기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암흑만이... &#x27;아 맞다, 야시장은 주말에만 하는구나~&#x27;........어쩔 수 없지.다시 공감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 한숨을 돌리자니 시곗바늘은 이미 1.......

[정보] 새로운 이직확인서 확인 방법-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내부링크]

얼마 전까지 이직확인서 확인을 위해서는 그냥 고용보험 홈페이지나 앱에 들어가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면 됐었다.그런데 저번 달부터인가-통합 어쩌고 하는 공지가 뜨더니 새로운 곳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고용보험 홈피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이직확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왜냐하면 네이버, 구글 모두 &#x27;이직확인서&#x27;를 검색하면 아직은 고용보험 홈피를 소개하는 글들만 소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그럼 이제는 어디서 이직확인서를 확인하면 되느냐-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그렇다. 확인 가능한 새로운 홈페이지의 이름은 고용+산재+보험의 토탈 서비스.이 사이트.......

[아이코스] 히터 블레이드가 부러졌다 [내부링크]

아이코스를 사용하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 되었다.그 간 이 기기의 고장과 관련해서는 역시 &#x27;히터 블레이드의 파손&#x27;이 압도적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이 블레이드로 말할 거 같으면 담배를 끼우고 고열을 발생시켜서 쪄버리는 극한의 작업을 매번 하는 매우 고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그리고 고열로 고체를 가열하는 이상, 근처에 시커먼 재가 딱딱하게 쌓이는 결과는 피해가기가 힘들다.그래서 아이코스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히터 블레이드를 상당히 열심히 청소해주곤 하는데, 나 또한 이전 게시물들을 봐도 순도 99%의 알코올을 바른 면봉으로 청소를 하는 등 꽤나 열심이었던 것이었다.(방 청소를 이런 정성.......

[사당역] 랜돌프 비어의 페퍼로니 피자 [내부링크]

피자가 맛있는 호프집드디어 오랜만에 나의 군대 맞선임이자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기로 한 날.나는 휴무인 날이어서 이 친구의 퇴근 시간에 맞춰서 약속을 잡았다.이 친구는 맥주와 와인을 좋아하는 반면에 나는 술을 전혀 못 하므로,이 친구의 검색과 결정으로&#x27;피자가 맛있는 맥주집&#x27;이 저녁만찬의 자리가 되었다.그곳은 바로 랜돌프 비어 되시겠다.사당역의 랜돌프 비어일단 위치는 사당역 근처.나한테도 가깝고 친구도 퇴근길에 버스를 갈아타는 장소다.사당역에서 대항병원 쪽으로 좀 가면 왼쪽에 보인다.외관은 벽돌익스테리어에도 꽤 신경을 쓴 모습인데 그러니까 벽돌집 컨셉이라고 할 수 있겠다.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오우.......

[간식] 보이차가 도착했다-픽앤츄즈님 감사! [내부링크]

한창 힘들었던 시기에 격려를 많이 해주신 분들 중보이차를 진심을 담아 판매하고 계신 분이 계셨더라 이거다.스스로의 약속 지키기내가 어따가 적어놨었는지는 까묵었는데,뭘 적어놨었는지는 기억한다.첫 월급을 타면 보이차를 구매하겠노라고.모바일로 첫 급여의 입금을 확인하고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보이차 구매임ㅋㅋㅋ링크도 달 거다.바이럴로 오해해도 딱히 상관은 없다. 나는 추천한다.블로그 링크https://blog.naver.com/pickandchoose네이버상점 링크https://smartstore.naver.com/pickandchoose-.....오잉 네이버상점 링크는 따로 뭐가 더 안 생기네.네이버가 스토어보다 블로그를 더 밀어주는 건가? 궁금하구먼. 흠.......

[코로나19] 최대한 검증된 정보를 노출 받기 위한 링크-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홈피 [내부링크]

아, 음, 코로나19가 강타를 했고, 현재진행형이다.이 녀석은 사스나 메르스와는 또 다른, 더 업그레이드된 변종이라는 점이 문제다.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공포와 불안에 휩싸여 있는 사람도 있다.이런 저런 이야기들, 정보들이 쉴 새 없이 나오고, 또 정보화 사회인 만큼 그 내용들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중간에 가공도 많이 거치게 된다.불안의 가장 큰 요소는 역시 &#x27;불확실성&#x27;이다.이 말이 맞나? 정말이야? 아니면 어떡하지? 그런데 정말이면 정말 어떡하지???그래서 일단은 최대한 검증된 것들만 섭렵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맞다.검증이 가장 확실한 것은 자료의 출처가 명확한 내용들일 것이다.그렇다면 역시 1차.......

[게임] 듀얼쇼크 실리콘 커버와 스포츠 반장갑-손에 땀이 많은 사람의 게임패드 사용기 [내부링크]

몬스터헌터 월드에 빠지다작년 12월,4명인 우리 패밀리 중에서 나랑 게임 취향이 가장 잘 맞는 한 친구와 고민을 한창 하고 있었다.&#34;우리가 함께 즐길만한 새로운 게임 뭐 없을까???&#34;이것 저것 뒤적거리다가,나는 예전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캡콤사의 &#x27;몬스터헌터 월드&#x27; 게임이 스팀에서 파격 세일 중인 것을 발견하고 이걸로 밀어붙였다.우리는 각자 27,500원 정도를 결제하고 용사냥꾼의 여정에 그렇게 발을 들이게 되었다.나머지 두 친구는 각각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매니아 1명과 롤(리그 오브 레전드)만 하는 유저 1명이었는데, 앞의 와우 친구는 FPS나 TPS 방식의 게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혼잣말] 주식 언제 살까나~과연 10분 뒤의 미국 증시는...무섭다 [내부링크]

어제부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이 증가하고 뉴욕이 난리가 나버린 상황에서,오늘 밤 11시 30분, 그러니까 약 10분 뒤면 이번 주의 미국증시가 열리게 될 것이란 말이다.과연...2개월새 우리나라 대기업들 주가만도 1/3이 날라가 버린 이 시점에서 미국엔 어떤 폭탄이 타들어가고 있을 것이메뇨.사실 저번 주에 없는 돈 끌어다가 미국주식을 사기 시작하...려다가 친척형의 카톡 조언으로 멈췄었는데, 그 이유는 &#x27;앞으로가 제대로 암흑일 거다&#x27;라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아, 이런 글을 쓰는 나는 주식과는 거리가 먼 인간이기는 한데,안전 자산을 찾는다면 주식 장기 투자가 가장 확실하다고 판단했고 앞으로 실행.......

[그림낙서] 2장-괴롭고 즐겁고 [내부링크]

음 어제 새벽 4시쯤이던가,그냥 그리고 싶어져서 4장 정도를 그렸다.그 중 1,3번째 장은 이토록 사적인 공간에도 올리기 좀 그런 느낌이라 일단 패스.크로키 연습이라도 좀 해야 하는데 역시 과정이 번거로우면 안 하게 된다.이거는 다시 고민을 해봐야긋다.손이 어색한 건 그렇다 치고,발도 뭘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사실 난 깔끔하게 완성된 그림 보다는 막 안 되는 그림을 대충 휘갈겨놓은 낙서의 그 모냥새가 더 좋다.

[공유] 명상톡&감사일기쓰기 11기가 모집중이다 [내부링크]

이웃이신 모험가 웬디님의 명상 참여 모임에 드디어 나도 신청을 하였다.사실 1기 시작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지속할 자신도 없고 뭐 이러저러한 이유로 미뤄왔는데, 명상과 단학 수련을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진행해오고 있는 중이므로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나 생각, 지식과 대화들도 공유하면서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2019년 12월 19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2주간 네이버 밴드에 모여서 참가하는 형식이고,아마도 명상을 하는 시간은 자율인 것으로 알고 있다.https://twinkleofu.blog.me/221737839131궁금한 것들이 산더미 같은데,폭풍질문 해부려야지 ㅋㅋㅋㅋㅋ

[숙제] 과거 기억의 갑갑함 [내부링크]

나만 그런 건가,예전부터 나는 문득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면 가슴이 턱턱 막혔었다.분명히 즐거웠던, 행복했던 순간들도 있을 것인데 모든 것이 턱턱 막힌다.다른 시간대를 떠올려봐도 새로 떠올린 기억들 또한 턱턱 막혔었다.과거가 턱턱 막히지 않는 때는 그 과거 이야기를 타인에게 이야기하거나같은 과거를 공유한 사람들과 그 때 일을 회상할 때, 그럴 때엔 그 순간 만큼은 그 사람들의 에너지? 감정? 그런 것에 씻기는 느낌이 있다.오늘 명상을 하던 중 갑자기 유치원 때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그리고 바로 턱! 하고 가슴이 막혀왔다.본래 하던 명상을 멈추고 과거를 정면으로 보면서 내가 가슴이 막히게 되는 연유를 가만.......

[강아지] 깐쟁이 사망 1주기 기념 글 [내부링크]

13년을 함께 해오다가 작년 12월 28일부로 전이된 폐암으로 인해 사망한 믹스견 깐쟁이.오늘이 1년째 되는 날!내가 최근에 약 4개월간을 누워있는 동안 이 생각을 많이 했었더랜다.만약에 깐쟁이가 있었다면 누워있는 나한테 핥고 부비고 하면서 많이 놀아줬을텐데-말이다.깐쟁이의 습성 중 하나가 누워있는 식구를 발견하면 좋다고 달려와서 일단 박치기를 한 대 쌔우고, 등을 볼에다 부비다가 나중에는 배땡이를 얼굴 위에 깔아버리는 식이었다.따끈따끈해서 아주 유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이었지만 그러고 나서 지 갈 곳으로 후다닥 가버리고 나면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들은 척도 안 한다.그러면 뒤에 남는 것은 그 사이.......

[새해] 음흠흠 새해를 맞이해야지 응-매번 반복하는 "아직 실행은 하지 않은"...ㅋㅋㅋ [내부링크]

그러고 보니 2020년은 새해를 제대로 맞이하지도 않은 느낌이다.일부러 친구들 모두 아지트에 모여 함께 보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가 아무런 감흥이 없다고 다들 입맛만 다셨었지 응 ㅋㅋㅋ앞으론 좀 더 일찍 자는 게 좋겠다.생각해 보니 허리 아픈 핑계로 기타를 안 쳤었는데 종일 앉아있는 걸 보니 다리만 꼬지 않으면 가능할 것 같다.이제 기타를 칠 수 있을 거 같다. 기타 원래 못 쳤었는데 잘 됐닼ㅋㅋ2019년 다이어리를 정리하는 작업을 해야겠다. 에버노트에 소변 볼 때까지 시간 체크해가며 일지를 기록해왔는데 아무래도 아직 일지기록 등은 오프라인이 더 장점이 많은 듯 싶다.어느 날 뭘 했었는지를 슥 보는 과정이 온.......

[용기] 근원적으로 단 2가지의 선택지가 있을 뿐이다 [내부링크]

(건너뛰는 게 나을 법한) 긴 서두흠, 나는 항상 말 할 때도 글 쓸 때도 서론이 아주아주 길다. 어쩔 수 없다. 장기적으론 개선해나갈 생각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의 나는 서론이 긴 나이다. 내 생각을 정리해놓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떠오르는 대로 다 쓴다.그 동안 책을 여러 권 읽었다.여러 권이래봐야 지금도 고개를 조금 숙이면 척추에서 바로 &#x27;이 미친노마 아프다고~~&#x27;라며 BPM 200짜리 노래를 불러대는 고로 10권 남짓이기는 하지만, 사실 척추는 핑계이지 이 만큼 읽은 것도 몇년 새의 나에게는 괄목할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읽은 책은 대충 나열하자면1. 겟스마트2. 조인트 사고3. 퀀텀 독서법.......

[숙제제출] 과거 기억 바꾸기 방법-생각보다 큰 용기 [내부링크]

(건너뛰는 게 나을 법한) 긴 서두나는 혼자 우두커니 있을 때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그것이 무엇이 됐든 가슴이 턱턱 막히고 사방이 꽉 막히는 답답함에소리라도 지르지 않으면 질식할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히곤 했다.아무리 좋았던 것 같은 기억을 끄집어 올려도 마찬가지였다.항상 무언가 꽉 조여오는 듯한 느낌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 또한 내가 마주치는 사람마다 나를 공격하고 내가 반격하는 상상을 해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생존기제의 과잉에서 오는 부작용 중 하나라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벗어날 방법이 없으니,그래 과거 기억을 모두 삭제해 버릴 순 없는 것이니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게다가 현 상.......

잠 안올때 도움 받은 수면영양제 추천해요 [내부링크]

이직하고 나서 회사 업무에 적응 중이에요.팀장님이 너무 ..무서운 분이라눈치도 보이고 회사 가는 게넘 두렵고 해요 ㅠㅠ아직 들어간 지 얼마 안돼서 그런 걸 수 있지만요.. 그래서 이직하고 한동안 잠 안올때가 많았어요.아침이 오는 게 넘 두렵더라구요.저를 괴롭히고 압박하는 사람이 없는데괜한 걱정과 과한 책임감 때문인지밤만 되면 잠 안올때 이리뒤척 저리뒤척하고혼자서 막 힘들어하고는 했네요 ㅎㅎ 커피 한 잔 마시지도 않아서 카페인 때문에 잠 못 잘 일도 없는데 말이죠.아무래도 인생 첫 이직이라서 그런지..신입사원으로 입사했던 예전 회사보다더 많은 부담감이 있는 것 같아요.아아..경력직의 서러움이란 ㅠㅠ 잠 안올때 잠이.......

노인 영양제, 종합비타민 선물했어요 [내부링크]

얼마 전에 할머니 건강 관리에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찾아보다가종합비타민을 선물해드렸는데요~ 선물 받으신 할머니께서챙겨 드시면서 너무 좋아하셔서엄청 뿌듯하네요! 사실 얼마 전에 할아버지께서먼저 하늘나라 가신 이후로할머니 건강이 많이 걱정되더라고요.마음이 괜찮으신지도 신경 쓰이고요.. 사실 할아버지께서도 꽤 오랫동안아프셨기 때문에.. 더 건강이 걱정되었거든요. 그래서 예전보다 더 자주할머니를 찾아 뵙고 안부 전화도 많이 하고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생각보다 챙겨 드시는 영양제가따로 없으시더라고요. 요즘처럼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때에그래도 하나 꼭 챙겨 드시는 게 좋겠다 싶어서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다가노인 영.......

잠 잘오는법 추천, 감태추출물 영양제 먹기 [내부링크]

요즘 잠을 자도 개운함이 없어서회사에서도 너무 피곤함이 이어진다.잠 잘오는법, 숙면하는 방법 등등관심을 많이 갖고 실천해 봤지만딱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효과도 그닥인 것 같다. 이 전에는 정말 잘 잤다.머리만 대면 자고 그랬어서수면 문제로 고민한 적 없는 나는지금 이 상황이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왔다.잠이 이렇게 중요한 거라니… 일단 가장 심각한 문제는자야 하는데 잠 자체가 잘 안 온다.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겨우겨우 잠들면깊게 잠들지 못했는지중간중간 자꾸 깨기도 한다. 또 꿈도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꾸는데한 달에 한 번 가량 꾸는 꿈을 자주 꾼다.알아보니 꿈이 숙면을 못하게 하고수면의 질을 낮추는 요인이라는.......

20대 남자 영양제 제대로 고른 것 같네요 [내부링크]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3주년 기념일이었어요! 오랜 시간 만나다 보니 서로에게필요한 선물만 하기 시작한 저희 커플..ㅋㅋ이번 기념일에도 다를 건 없었는데요~ 어떤 선물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문득 남자친구를 봤는데최근 들어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얼마 전에 취뽀해서 지금 신입사원인데회사 일이 많아서인지 야근도 많이 하고힘들어해서 마음이 쓰였거든요; 그래서 걱정 되는 마음에요즘 괜찮냐고 물어보니확실히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몸이 계속 피곤하기만 하고,만사가 귀찮고, 기운이 안 나고,심할 때는 무기력하기까지 하다는데마음이 좀 아프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취업에 성공하면서회사 생활을 미리.......

소방공무원시험 준비에 도움되는 필수템 [내부링크]

남동생이 얼마전 소방공무원시험을 봤어요.제 기억으로는 1년 반 정도 준비한 것 같은데이번 시험까지 두 번을 치른 듯해요. 생각해 보니 그렇게 관심을 못가져줬네요.ㅠㅠ 소방공무원시험이 원래 3월이었는데 3개월 정도 미루어지면서이번에 치러 지게 된 거 거든요.애가 멘탈이 좀 흔들흔들한 것 같았는데옆에서 뭘 도와 줄 수는 없겠더라고요. 그래도 평생 뭔가를 저렇게 하고싶고간절히 원했던 건 없었을만큼 정말로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들이앞에선 말 안 했지만 정말 놀랐거든요.탈락하게 되면 멘탈 꽤나 깨질 것 같아서조마조마하고 마음을 졸였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본 소방공무원시험은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긴 하지만.......

숙면에 좋은 음식 하나만 기억하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요즘 참 고민이 많은 나날이에요.회사가 좀 어려워서 무급휴가 1달 하고,얼마 전에는 월급을 20% 삭감했어요일단 한 달만 그렇게 하자고 하는데아무래도 3개월 정도 할 것 같아요. 학자금 대출부터 전세 대출 이자까지내야 하는데 너무 빠듯한 하루하루에요.묶어둔 돈은 깰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민만 하면서 하루하루 허리띠 졸라매고겨우겨우 지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ㅠ.ㅜ 제가 또 회사에서 막내에 가까운 직급이라무급휴가도 강제로.. 하게 되었고요.퇴사를 하자니 지금 이 시국에 나가면재취업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고민이 많아서 그런가대번에 잠이 안 오더라구요.불면으로 고생하시.......

잠이 안올때 이렇게 극복! [내부링크]

잇님들은 잠이 안올때어떤 식으로 극복하셨나요?저는 밤새 몸만 뒤척이다가그대로 아침해를 본 적도 있어요.다음날 오전 오후 내내정말 피곤했던 기억이 강렬히 남아있네요. 원래 이 정도로 밤에잠을 설치는 편이 아니었는데어느 순간부터 제 시간에잠이 드는 경우가 드물어졌더라고요. 그 시기가 언제인지 기억을 되짚어봤는데,아무래도 직장을 옮긴 후인 거 같아요. 원래 다니던 직장을 떠나서새 회사에 적응을 하게 되었는데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어요.어쩌다 동료들끼리 갈등도 일어나고의기소침해져서 실수도 잦아져서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었죠.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그때 느낀 긴장감이 아직도 남아있는지집에 와도 쉬는 것 같지.......

프로맘킨더 7.31까지 이벤트 유의사항 [내부링크]

영어키즈카페 중 요즘에 핫한 곳 중 하나가 바로 프로맘킨더인데요.이번에 1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이벤트에 대한 유의사항이 있어서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프로맘킨더는 맴버십 키즈카페입니다.맴버십 등급으로는 시간제와 기간제로 크게 나뉘는데요.시간제는 정해진 기간 내에 등급에 따른 시간을 차감하는 맴버십이고,기간제의 경우는 기간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맴버십입니다.위 사진처럼 리저브는 별표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요즘 영어유치원 대안으로 프로맘킨더가 뜨면서리저브 맴버십을 이용하는 맘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리저브 맴버십은 일반 시간제 맴버십보다 비용이 나가는데.......

알코올 분해 시간 줄이려면 술꾼으로 [내부링크]

저는 20대 때에는 알코올 분해 시간이남들에 비해 비교적짧은 편이었어서 그런지숙취를 깨는 시간이그렇게 오래 안 걸렸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체질도 조금씩 달라지고건강 상태도 달라지듯이몸의 알코올 분해 시간도조금씩 길어지나 봐요. 전에는 딱 주량만큼만 술을 마시면그 다음날 숙취도 거의 없고바로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가능했었는데이제는 주량만큼 마시면다음날 속이 엄청 쓰리고가끔씩은 머리도 아프더라고요.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갑작스럽게 회식 자리가생기기도 하고이런 저런 술자리를많이 가야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때로는 숙취가 있을까 봐그런 술약속들이 다 너무부담스러운 거예요. 그래서 얼마 전부터 저는숙취해.......

천마효능에 탁월한 천마365 선생님께 선물해드렸더니 [내부링크]

기억력에 특히 도움이 된다는 천마효능을얼마 전에 인터넷 기사로 보게 됐어요.천마효능으로는 기억력에 도움되는 것 외에도스트레스 관리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그 외에도 건강에 좋은 요소가많이 들어 있는 작물이라고 해요. 제가 정통 요가원을 다닌 지5년이 다 되어가는데그동안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생님께제대로 된 선물 하나 해드리지 못해서늘 마음 한구석에 감사하고도죄송한 마음이 있었거든요.그 선생님은 60대이신데아직까지도 정말 40대처럼 보이시고요가도 진짜 잘 하시고 또 잘 가르쳐주는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이세요. 그런데 최근들어 가끔씩다음 아사나(요가에서의 &#x27;동작&#x27;을 일컫는 말)를까먹으신다거나아니면 왼쪽.......

가위 눌리는 이유 원인 파악 먼저! [내부링크]

요즘은 가벼운 낮잠만 자도몸이 딱딱히 굳는가위 눌림이 자주 느껴져서가위 눌리는 이유가유독 궁금해지더라고요.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러워서무서워하기도 했는데몇 번 겪다 보니무섭기보단 거슬린다는 생각이더 강해졌어요. 워낙 기묘한 증상이라공포영화 및 매체에서늘 단골 소재로 등장하곤 했는데직접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더이상한 느낌이었어요. 답답했고요. 공포물 때문에 처음엔 겁이 덜컥 났지만자꾸 잠에 방해가 되니까빨리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간절하게 들곤 했어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원인은 없다고 해서김이 좀 빠지긴 했는데,그래도 가장 메이저한 의견은역시 과도한 스트레스가원인이 된다고 보는 거 같아요. 결국 온건한 멘.......

30대 영양제 간편하게 챙겨먹는 방법 찾았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30대를 맞아 챙겨 먹기 시작한종합비타민을 추천해볼까 해요! 마음만은 아직 스무 살 애기 같은데,몸은 벌써 30대 중반을 바라 보네요ㅠㅠ 요즘 따라 옛날 20대 시절 생각도많이 나고, 또 그때와 다르게 체력이점점 떨어지는 걸 느끼면서왜 주변 언니들이 ‘좋을 때다~’ 라고20대인 저에게 말했었는지 새삼 깨닫고 있어요 아… 말하다 보니 나이든 게 느껴져서웃프네요 정말,,ㅎㅎ 30대가 되면서 정말 컨디션이 하루가 다르게변한다는 게 뭔지 경험하고 있어요!예전이라면 며칠 밤새 일해도주말에만 푹 쉬면 금방 괜찮아졌는데이젠 며칠을 쉬어도 회복이 안돼요 원래 귀찮아서 비타민 같은 거잘 안 챙겨 먹었는데, 컨디.......

자다가 깨는 이유 및 잠의 질 높이는 방법 [내부링크]

최근에 잠을 깊이 잔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ㅠ자꾸 자는 중간에 깨고다시 잠드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자고 일어나더라도 몸이 힘든 것이풀리다는 생각이잘 안들더라구요 ㅠ 그래서 자다가 깨는 이유가 뭘까 좀 찾아보았는데요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잠을 자게 되면 중간에 깨어날 가능성이높다고 합니다! 이유는 마음의 근심이 몸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우리 뇌는 염려 같은 것들을 우리가 벗어나야할 위협으로해석한다고 합니다. 뇌에서 보내는 이러한 경계 신호 때문에우리는 잠이 든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은새벽에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자다가 깨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보니어느 정도.......

환상 지하철, 교대-사당 구간 [내부링크]

최근 약 20일 남짓한 기간 동안 겪은 일이다. 출퇴근을 위해 교대-사당 구간을 지날 때, 갓 일어나서 부랴...

공인인증서와 Ahnlab Safe Transaction은 암 전문 기관의 음모가 아닐까? [내부링크]

이거는 한국 정부와 암 전문 치료 센터간의 카르텔이 IT산업계와도 결탁을 맺은 후에 "국민은 개돼지다"...

[양치질(2)] 새로운 양치질 스킬을 익히다 [내부링크]

그렇다. 내가 얼마나 인상적이었으면 그냥 한 번 싸지르면 끝날 양치질 방법 관련 내용을 포스트 2개나 써...

[냉장고냄새제거] 쿨마마 데오도라이저를 드디어 사용해 보았다 [내부링크]

멀고 먼 옛날,여친님으로부터 쿨마마 라는 장난감 같이 생긴 애를 받아왔다.베이킹 소다를 얘 안에 넣은 ...

[독서실] 여윽시 집보다는 독서실이다 [내부링크]

시험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막바지에 다다르게 되자,마음이 다급해진 나는 동네 독서실에 전화를 걸었다...

[기초개념] 도메인, 호스트, 홈페이지의 관계 [내부링크]

내가 처음에 이걸 몰라서 좀 헤맸었다.그래서 한 번 정리해본다.참고로 초보용이다. 왜냐하면 나도 초...

주기율표 [내부링크]

Grou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Period 1 1H 2He 2 3Li 4Be 5B 6C 7N 8O 9...

四面楚歌 [내부링크]

항우가 한군에 의해 대패하고 군사 8천명과 함께 성녀산(聖女山) 기슭에서 사방이 포위된 달밝은 밤에 한군...

죄와 벌 - 도스도예프스키 [내부링크]

내 식대로 간단하게 요약할래. "사랑은 구원이다." 삶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잡은...

오일삼성오신 [내부링크]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 而不忠乎? 與朋友交 而不信乎? 傳 不習乎? 증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매일 세...

[교대] 한국수에서 토마토 닭도리탕을 먹었다 [내부링크]

주말 저녁, 모처럼 친구들이랑 지하철 나들이를 하였다. 교대역 : 저녁밥으로 닭도리탕 신림역 : 심야영화...

[수원] 애슐리W 광교점에서 씨푸드는 개뿔 난 그냥 스파게티 파티 [내부링크]

우리 커플은 어디를 갈지 안 정한 채로 만난 어느 날,- 정확하게는 12월 2일 -길을 잃은 채 방황하던 나의 ...

[강아지] 깐쟁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다-20181228 [내부링크]

자꾸 머릿속에서 임창정의 미련이라는 노래가 재생되네...큼.저녁 7시 45분쯤,거실에 계시던 엄마가 ...

[청소] 레고 청소와 피규어 청소, 붓질로 해결했다. [내부링크]

설 전날에 조카들이 다녀갔다.그리고 그 때 나는 여친님과 밖에서 룰루랄라 데이트를 하고있었다.형으...

[충전케이블]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을 결국 구입하였다-비블럭 [내부링크]

내가 회사에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 충전 케이블은 무용지물이다.왜냐하면 얘는 꽂으면 저속충전이라핸드폰...

조낸...존핸... [내부링크]

무언가 그냥 혼란스럽고 그냥 귀찮다. 집에 그냥 처박혀있어볼까... 변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어느 순간 또...

요즘 헐리우드의 최신 트랜드 [내부링크]

우왕 멋있다~~! ((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amp;iskin=lol&amp;l...

나노블럭 조립! 코끼리와 드럼 편 [내부링크]

짠~~~! 인터넷으로 주문한 나노블럭 4개-코끼리, 드럼, 디지털피아노, 고잉메리호를무사히 수령하여드디어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기어봉 커버를 드디어 씌워주었다 [내부링크]

며칠 전,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나의 애마의 악세서리를 이것저것 구입했었더랬다. 그 중 가장 기대가 컸...

생명윤리의 범위는 확대될 것이다~ [내부링크]

서양 사상사를 보면인간 생명의 기본권(인권)은 점점 더 그 범위가 넓어져왔다. 포로 노예의 생명권, 기본...

[무선마우스] 로지텍 무선마우스 M280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가 최저가였다~ [내부링크]

2주 전에 여친님이랑 죽전 이마트에 들렸었다. 죽전 이마트는 일렉트로마트가 참 잘 꾸며져 있어서 종종 구...

[입원] 오늘, 한 달새 3번째 입원하기 달성! [내부링크]

이상 감각과 MRI 조영제 부작용나는 6월 3일부터 감각 이상 병증이 발생하여 허리 MRI를 찍었다.조영...

쥐에 대한 결론 [내부링크]

그저께 박민규군과의 대화 도중에 우연히 그 날 겪은 쥐의 경험을 비유하게 되면서 아랫글에 대한 나름대로...

음...나 자신만의 의지라는 것은, [내부링크]

음...내 처세의 조악함을 너무 많이 느끼는 요즘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 상황에선 이런 식으로 하는게 가...

알바 왜 관둬? [내부링크]

1. 시험 핑계로 약 보름동안 안갔더만 하기 싫어져서 (주말 좋잖아? 씨댕) 2. 5월달에 돈이 들어온다는 사...

[가차폰] 원피스 해적선 시리즈 3탄 6종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겉박스 감상 [내부링크]

내가 이번에 생일이었다.여친님은 시험 직전이니까 시험이 끝나자마자 나에게 선물을 직접 고를 수 있게 ...

[퇴원] 일단 퇴원은 했는데 입원비가... [내부링크]

오늘은 퇴원하는 날~이곳에서의 마지막 식사인 아침밥.오늘도 아침밥의 생선 간장 조림은 존맛탱이었다....

[코끼리 언어] 사람의 말을 코끼리 말로 번역해주는 사이트가 있었다! [내부링크]

나는 요추천자 후유증이 유독 오래 가는지라,아직도 누워있다...엎드리면 책이라도 읽고노트북이라도 할...

[그대로] 나의 나쁜 모습도 나다 - 자아 조각들을 받아들이기 [내부링크]

아까는 등이 계속 아파서 짜증이 많이 나있었는데, 아부지께서 왜 안 자냐고 여러 번 물어보시길래 나도 모...

[결정] 블로그를 쪼개기로 하였다~ [내부링크]

나는 친형과 달리, 분류를 하는 데 애를 좀 많이 먹는 부류의 사람이다.그래서 구글 SEO의 복합 태...

모모 [내부링크]

대학교 1학년때 가입한 철학 관련 카페가 있는데, 그 때 그 카페 시삽의 대화명이 '시간의 요정 모모'였더...

나의 인상 [내부링크]

어느 순간부터인가 나의 인상이 조금씩 변해감을 느꼈더랜다. 음,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작년 2학기때쯤부터...

[DC 펌] 약육강식과 적자생존 [내부링크]

어떤 기사를 보니 요즘 청소년들이 약육강식론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며 신체적으로 약한 학생들이나 장애를 ...

분당 수내역 라붐 카페 - 파니니도 맛있다 [내부링크]

저녁밥을 안 먹고 퇴근하자마자 여친님에게로 간 어느 날, 여친님은 조수석에 앉아있다가 백운호수의 라붐...

[분당] 서현 TGIF에서 여친님이 2인세트를 쏘았다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9월 18일 월요일, 그 날은 내가 휴가 마지막 날이라 (3일 중 1일째인 토요일엔 종로, 2일째...

[바퀴벌레] 붕산과 카스테라로 독살을 시도한다 [내부링크]

어느 순간부터인가 집에서 바퀴벌레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크기도 좁쌀 크기부터 중지 손마디 하나만한 놈...

[위례] 이자와의 규카츠, 인상적이었다. [내부링크]

나와 여친님은 종종 위례에서 데이트를 즐기곤 한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곳은 "이자와"인데, 5월 5일 어린...

[아산] 꽁당보리밥 배방점에서 호사를 누렸다! [내부링크]

혼밥은 계속 된다~아마 앞으로 2주 정도는 더~~파견을 나온 직후부터 다이닝코드로 접하고곧 한 번 가...

[아차,좌절] 개인적으로 일본 불매운동의 난적을 만났다 [내부링크]

일본꺼에는 돈쓰지 말아야지~하고있던 나는, 분명히 이리저리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서 일본 제품은 휙쇽쇽 ...

[평택] 록키즈 버거는 먹어봐야 앎 [내부링크]

이번에는 뜬금없이 평택~ 그냥 수원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타던 중에 결정한 거. 어디서 먹을지는 조수석...

[분당] 수내역 라붐 카페의 파니니와 샌드위치 [내부링크]

작년에 갔었던 분당 수내역에 위치한 라붐 카페. https://blog.naver.com/happyhkt/221091179988 위치랑 주...

[레고] 31048 호숫가의 산장을 만들었는데 부품이 없어서 홈피에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다 [내부링크]

작년 12월 어느 밤, 충동적으로 온라인을 통하여 구매했던 레고 크리에이터 31048 호숫가의 산장. 9월이었...

[불매운동] 내가 일본제품 불매 및 일본여행 자제에 찬성하는 이유 [내부링크]

맨 먼저 이야기해야 할 것은,나는 일본제품을 사거나 일본여행을 가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가 ...

몬스터길들이기 피규어 3개를 뽑았다-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내부링크]

3.1절에 인천 차이나타운에 놀러갔다가우연히 마주친 몬스터길들이기 피규어? 가챠폰? 자판기를 보고는바로...

금연보조제 챔픽스를 먹고 부작용...ㅜㅜ [내부링크]

저번 주 어느 날, 옆자리의 나이 지긋하신 골초 소장님께서 금연을 시작하셨다고 하였다. 충격이었다. 여쭤...

[이별] 뿡빵이를 떠나보내다 [내부링크]

사실 떠나보낸지 좀 됐다. 때는 7월 16일 월요일. 예상치 못했던 이유로 출근을 못 하게 되었는데, 이 참에...

[강아지] 깐쟁이가 폐암 선고를 받다-20181214 [내부링크]

우리집에는13년이 넘게가족으로 함께 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다.이름하야 &quot;깐쟁이&quot;. 못생겨...

[프라모델] 반다이 원피스 싸우전드 써니호(1) 열자마자 닫았다... [내부링크]

스타필드 위례점에 놀러갔다가 카페에 들린 한 커플이 있었다.https://blog.naver.com/happyhkt/221473...

[프라모델] 신림사거리 애니통에서 프라모델 조립킷을 구입했다 [내부링크]

에 그러니까,https://blog.naver.com/happyhkt/221473307012여친님께서 모처럼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사주...

[가평] 중미산 천문대~로코갤러리 코스 (3월 드라이브②) [내부링크]

포사이 쌀국수를 먹은 후,https://blog.naver.com/happyhkt/221489391535우리는 네비게이션에 중미산 천문...

[진지] 경찰의 여성 할당제와 성평등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 [내부링크]

경찰의 여성 할당 늘리기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들리길래 이 글을 써본다.평등의 반대어는 차별이다....

[두통] 요추천자 후 두통 [내부링크]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미미한 것이었고, 내 두통의 원인은 척수액검사 때문이었다. 척수액의 양이 줄고, 주...

[불매운동] 일본 상품 브랜드 소개 및 대체 상품 브랜드 소개해주는 사이트. 개꿀이네ㅋㅋ [내부링크]

일본 불매.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제품을 사지 않고 일본여행을 가지 않는 일종의 운동?...

[잠실] 애슐리W는 스파게티 천국 [내부링크]

이 날, 일요일 데이트는 오후 4시에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내가 전날 밤 친구들이랑 모여서 보드게임 '데...

[죽전] 굿모닝 사이공에서 점심을 먹었다 [내부링크]

일요일 점심,나와 여친님은 쓰부를 가려다가그 바로 옆의 &#x27;해피덮&#x27;이라는 음식점이 좋은 평을 얻...

[수원] 애슐리W 망포점 치즈축제에서 치즈 보다는 와플을 즐겼닼ㅋㅋ [내부링크]

이번에는 11번가에서 기프티콘으로다가애슐리W 평일디너/주말 성인 1인 + 에이드 1잔 or 맥주 무제한 1인...

[빵] 군산 이성당의 단팥빵과 야채빵 [내부링크]

얼마 전,어무이께서 동창분들과 함께 저으기 남해안 쪽으로 바다낚시 형태의 동창회를 거하게 다녀오셨더...

[모바일 게임] 로드 모바일에 대한 개인 경험 - 외국인들과 채팅을 하는 일상 [내부링크]

나는 누워있게 되면서 생전 그닥 하지 않아왔던 모바일 게임을 이것 저것 접하게 되었다.대부분은 깔았...

[태안] 청산수목원은 타이밍을 잘 맞추면 아주 좋으다 [내부링크]

추석 직전에 연차를 낸 우리 커플은 여친님이 가고 싶어하던 태안의 청산수목원으로 가기로 하였다. 아부지...

[종로] 미쿡식당에 가보았다 [내부링크]

우리는 종로에 가면 항상 즐거웠다.하지만 거의 안 갔다;;왜냐하면 종로는 서울의 한복판.주차 문제가 항...

[프라모델] 반다이 원피스 싸우전드 써니호(2) 익사이팅 지옥이란 이런 것이다 [내부링크]

나의 2019년 설 연휴의 마지막은반다이 원피스 싸우전드 써니호와 함께였다.1차 시기에서 부품들과 스...

[프라모델] 반다이 야마토 전함 2199 조그만 아이는 생각보다 멋쟁이였다 [내부링크]

타미야 곡핀셋을 살 때 함께 샀던,무려 3,600원짜리 쪼그만 함선,이름하야&#x27;반다이 야마토 전함 2199&#...

[경기광주] 포사이 쌀국수에 가면 베트남커피는 필수다 (3월 드라이브①)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만세의 날,2019년 3월 1일.조만간 사귄지 4주년을 맞이하는 터라여친...

[분당] 서현역 마루기의 라멘과 가라아게동 [내부링크]

토요일.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늦은 오후에 여친님이 동네로 와주어서둘이서 차를 타고 여친님네 동네로 갔...

[조영제 부작용] MRI 찍다가 죽는줄 알았다 ㅜㅜ [내부링크]

MRI를 찍는 날,별 부담 없이 예약한 시간보다 좀 일찍 병원에 도착하였다.카드로 결제하려고 보니비용...

[진천] 안동국밥 소고기국밥 맛있는국밥 [내부링크]

음...이건 언제더라... (다이어리를 뒤적뒤적) 때는 바야흐로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전날 밤에 고된 야...

[안성] 별난매운탕의 버섯육개장은 깊었다 [내부링크]

바로 어제 다녀온 곳! 따끈따끈한 리뷰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아직 [진천] 나들이의 내용도 더 남아있고,...

[양치질(1)] 재식술을 받다 [내부링크]

양치질과 재식술, 그의 스토리 - (...잡소리니 건너뛰어도 된다는 뜻이다.) 나는 최근 거의 2년 동안 충치...

[아이코스] 아이코스3 멀티와 케이스를 종로에서 구입했다 [내부링크]

종로에서 만난 아이코스 스토어 여친님이랑 종로로 데이트를 갔다.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직전에,...

[수원] 덤보 관람 후 애슐리W 동수원점에서 스테이크~! [내부링크]

지난 주에 여친님이 CGV 영화 예매표랑 함께애슐리W 2인 할인 쿠폰도 구입했다고 하여&#x27;오! 이번 ...

[그림 낙서] 보이는대로 그리기 연습 [내부링크]

어, 날짜를 보니 좀 됐네.틈틈이 그리기 연습을 해보려 하는데 들쭉날쭉이라 정리가 안 된다.그림 낙서랑 ...

[프라모델] 반다이 전함 시리즈를 나름 많이 사놓았다 [내부링크]

사실 이것들을 구입한 것은 어언 2개월여 전이었으나,다 만들고 하나씩 올려야지...하는 생각으로 방치해 ...

[반지] 유니세프 호프링이 변색되었다-개이득? [내부링크]

주의사항이 있다.이 글은,유니세프 호프링이 변색되었을 시 대처법 또는 복원법 등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

'애국심'에 대해서 문득 든 생각-2016.2.02. 4:17 am 내 페이스북 [내부링크]

잠이 안 오는 와중에 문득 든 생각. 공무원 시험에서 민주성, 공익성, 다양성을 삭제되고 대신 '애국심'을 ...

[인덕원] 빕스(VIPS) 할인쿠폰으로 어메이징 씨-푸드를 묵었다. [내부링크]

나의 휴일이자 여친님께서 반차를 쓰신 날은 즐거운 데이트가 가능한 날이라 할 수 있겠다! 이 날을 기념하...

[뉴SM3] 친한 동생한테서 차를 업어왔다 [내부링크]

나의 슬픈 뿡빵이는 그렇게 멀리 떠나갔다...... https://blog.naver.com/happyhkt/221359262425차는 계속 ...

[펜]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을 영풍문고에서 3천원에 샀다 [내부링크]

여친님이랑 서현역 영풍문고에 놀러 갔다가웬 만년필 촉을 달고있는 펜을4,000원 → 3,000원할인중이던...

[레고] 레고31050 샌드위치샵을 선물로 받았다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지쟈스 크라이스트님의 2017번째 탄신일이 다가오던 어느 날, 여친님으로부터 택배 하나가 ...

[원주] 알탕 좋아하면 까치둥지다. [내부링크]

때는 4월 13일 금요일 점심, 나와 여친님은 연차 등등의 이유로 모처럼 둘 다 쉬는 날이 되어서 벚꽃놀이 ...

[블루투스 이어폰] QCY-T1 TWS는 역시 가성비가 좋았다 [내부링크]

내가 준비한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은요즘 핫하다는 중국의 실수,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줄 없는 이어폰...

[위례] 스타필드 위례점에는 흡연실이 있었다! [내부링크]

우리 커플은 위례에도 꽤나 종종 자주 가는 편이다.그런데 스타필드 위례점이 새로 생겼다고는 하나 가본...

[핸드폰 거치대] 빅쏘(VICXXO) V3 핸드폰 거치대를 질러보았다 [내부링크]

조립 같은 걸 할 때 사진 말고 동영상으로 찍어보면 좋을 거 같아서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촬영하는 각...

[경기광주] 오라운트 카페는 넓어! [내부링크]

코와 목이 바짝바짝 말라서 숨을 쉴 때마다 목이 스려오는별로 걸려본 적 없는 증상의 감기가 나를 괴롭히...

[가차폰] 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3탄 세트 6종을 모아 보았더니 아~그럴싸했다. [내부링크]

음 여친님이 생일선물로 하사하신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3탄 세트를 모두 까고 나니역시 노래도 혼자 흥...

[프라모델] 반다이 스타워즈 블로케이드 러너는 깨알같았다 (1/1000) [내부링크]

오늘은 큰 병원에 다녀왔다.사실상 아무런 차도가 없다.그냥 약국에서 파는 진통제를 처방 받은 것이 전부...

[악플] 악플 관련 처벌이 세졌으면 좋겠다. 사람이 계속 죽으니까. (그림이 잔인할수도 있으니 주의) [내부링크]

설리 관련 악플들을 보니까,설리는 자살한 게 아닌 거더만.21, 22살 때 얻어맞은 악플들을 보면 &#x27;와...

[듀얼쇼크4] PC 연결에 성공하였다. [내부링크]

아...신경치료 2회차로 치과를 예약해놨는데 예약시각 20분 전에 일어남... 순간 고민하다가 다음주로 예약...

[수원] 애슐리W 광교점은 치킨데이 중 [내부링크]

일요일 오후 3시쯤, 우리 커플은 애슐리W 광교점으로 갔다. 둘 다 저번 주에 너무 바쁘고 멘탈도 털렸던 ...

[마이앙스] 루피노 클라시코 블랙을 위메프에서 겟~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10월 10일, 초큼 늦은 퇴근길에 위메프 앱을 열어보니 1010데이 세일 퍼레이드 마지막 날이...

[낙성대] 장블랑제리 초코바나나 케이크 [내부링크]

여친님 생일.생일하면 역시 생일 케이크.뭔가 파리바게뜨는 회피하고자 했다.왜냐하면 여친님은 이미 분...

[운동화] 뉴발란스 424 버건디를 구입하였다 [내부링크]

나는 버건디-자주색을 매우 좋아한다.나의 로망인 자동차가 캐딜락의 XT5와 포르쉐의 911 타르가인데,...

[공구] 샤오미 wiha 정밀 드라이버 세트는 믿음직했다 [내부링크]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샤오미 wiha 정밀 드라이버 세트다.2월 초쯤에 구입했었다.사실 뭐 당장 어디에...

[애드포스트] 자동 생성 광고가 주는 당황-일본불매 지지 글에 일본상품 광고가 뜨다 ㅜㅜ [내부링크]

추석 연휴가 한창이던 어느 날,내 블로그 중 일뵨 불매운동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에 새로운 댓글이 달렸다....

[대구여행①] 대구 근대 역사관 /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내부링크]

아 귀찮아서 1주일여를 블로그에 손을 안 댔다.슬슬 여행 내용들이나 다시 정리해줘야겠는데, 과연 언제쯤 ...

[근황] 허리 통증과 손의 일회성 경련-너무 익숙해져서 간과하고 있었구먼. [내부링크]

허리 통증-양말을 못 신겠잖아!!밖에 나가려고 양말을 신으려다가 문득,아차 하는 순간이 있었다.누워만 ...

[확언] 하나 확실한 건, 오로지 '지금 이 순간'만이 실재한다는 것이다. [내부링크]

최근 몇 개월간,많은 내적 경험을 해오면서 그래도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나를 보면서 내심 대견하기도 ...

[결론] 사명이라는 것에 대해서. [내부링크]

성인들이나 성공한 사람들, 종교인들이 자신의 삶에 빗대어 흔히 이야기하는 &#x27;사명&#x27;이라는 것, ...

[전환] 머리 보다는 심장으로, 무작정 "감사합니다"를 외쳐라 [내부링크]

감사하기의 실패나는 지금도 계속 머리로 정리를 하려 하고 있다.외부의 무엇이 나를 짜증나거나 화가 나...

[고찰] 유치함의 미학 [내부링크]

나는 내가 유치하다고 불리우는 것들을 매우 사랑한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다. 참을 때도 많았지만, 생각...

[감사] 내 척추가 부정적인 감정의 악영향을 직접적인 방법으로 가르쳐주다 [내부링크]

오늘은 신경과 진료가 있던 날.어제 쓴 내 포스트에 달린 부정적인 댓글에 그 때는 그냥 별 느낌 없이 넘...

[판단멈추기] 힘빼고 살기 [내부링크]

공을 던질 때,검을 휘두를 때,수영을 할 때,배드민턴을 칠 때 등운동을 배울 때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아버지] 고귀한 사람을 뒤늦게 알아보다 [내부링크]

매일 아침,스테로이드 알약은 매일 아침 7시에 먹어줘야 한다.이놈이 상당히 써서 위장 보호용제랑 같이 ...

[깨어남4] 감사와 사랑의 관계 [내부링크]

감사 - 이거는 이제 알겠다몸져 누운 상태에서 오랜 명상(과 뒤이은 숙면들)의 덕분인건지 모르겠는데,살아...

[깨어남3] 세상에게 친절해지자-굳은 적개심이 깨지다 [내부링크]

오늘 오전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유투브 앱을 열었을 때,마인드풀TV의 따끈따끈한 새 영상이 올라와 있었...

[깨어남1] "오로지 나를 위함"-조낸 김 [내부링크]

구토-쌓인 게 폭발어제의 매우 늦은 밤, 새벽 3시가 넘은 때에,나는 뒤척이고 있었다.끓어오르는 화를 내가...

[반성] 피자스쿨에서 부끄러운 화를 내었다-화의 전이 [내부링크]

- 이 글은 읽기 불편하게 쓰여졌음. -오늘은 저녁에 어무이께서 피자스쿨을 사먹어 보자고 제안하시...

[명상] 일어나면 등과 뒷목이 땡김. 그 와중에 내 안에선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믿겠다-그리고 화두 [내부링크]

아직 일어나있기 리미트는 1시간을 넘기가 힘들다.오래 누워있던 후유증이 일주일이 되어도 해소되지 않...

[명상] 붙잡지 말고 지나가도록 두자 [내부링크]

잡지 말고 흘러 지나가도록,그렇게 나도 그냥 흘러갈 수 있도록,놓아라 내 의식아~.....아 좀 놓아...

[진지] 외따로 버려져 있는 참새 새끼를 지나쳤다 [내부링크]

졸려서 의식의 흐름대로 씀.얼마 전,퇴근길에 서류 제출을 위하여 다른 사옥에 들렸다 나와보니과장님께...

[블로그 디자인] 내 블로그 글의 디자인을 바꾸고 싶다 [내부링크]

나는 &quot;깔끔하고 모던한&quot; 것과는 거리가 아주아주 먼 사람이다.일단 엔틱을 좋아하고, 성향도...

[시도] 108배 실패 [내부링크]

요즈음 그래도 좀 아프긴 해도 그럭저럭 3시간 이상도 버틸 수 있을 만큼은 나아진지라, 헤이해진 마음...

[노래] 이미 나에게로 노래를 흥얼거려 보았다 [내부링크]

없던 압박성 두통과 척추 염증이 새로 생기는 가운데, 이제는 당분간 좀 더 조심해야 할 듯 하다.나의 병증...

[푸념] 아아 글이 안 써진다으아~ [내부링크]

이 글은 지향하는 바도 없고, 뭣도 아무 것도 없는 그런 글이다.사람은 꽤나 종종 이런 글을 싸질러줘야 ...

[닉네임] 드디어 닉네임과 블로그명을 바꿔 주었다 [내부링크]

&#x27;고결한&#x27;원래 무슨 소울라임, 소울플로우, 뭐 그런 걸로다가 고민을 하던 중,게임 캐릭터명을 지...

[오늘의 계획] 종일 명상-잠을 반복해 보기로 했다-부제: 유체이탈과 자각몽 [내부링크]

나는 거의 매일 10~30분 정도씩 명상을 시도해왔다.굳이 &#x27;시도&#x27;를 붙인 이유는,도중에 떠오르...

[고생] 누워서 지내기의 고충 [내부링크]

나는 오늘로 11일째 집에 누워있다.그냥 누워있다.왜냐하면 요추천자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머리통이 척추...

[부작용] 이번에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인가보다... [내부링크]

나의 체질은 정말 뭔가 좀 뭐랄까 병원한테 너무 민감한 걸까 어제 퇴원 후에 뒷목이 심하게 땡기는 두통 ...

[모바일] 어라 모바일로도 블로그 작성이 가능했었어? [내부링크]

나는 한 달째 몸이 아프다. 하필이면 바깥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종류의 병증을 앓게 되어 출근도 장기간 못...

[진단] 척수염과 다발성 경화증 [내부링크]

※ CAUTION : 혹시 척수염과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오셨다면 아랫쪽으로 쭈욱~내리시...

[푸념] 내일은 병가 내고 병원에 다시 다녀오기로 했다. [내부링크]

맛있는 음식,재미있는 게임,다 무의미하다.아프면 다 도루묵인 것이다.내가 연차를 냈었던 금요일,가...

[푸념] 대상포진은 또 아니란다 아놔... [내부링크]

오늘은 그냥 일기.아 야속한 나의 배에 대한 이야기.저번 주 목,금요일에는 정말 정신이 없이 바빴다...

[핫토픽] 예상치 못하게 블로그홈에 내 글이 올라갔다-네이버 감사감사 ㅋㅋㅋ [내부링크]

[나는 그 날 쓴 글을 다음 날 새벽에 예약 발행한다. 그런 고로 이 글은 5.20.월. 밤 11시반경에 쓰여졌음...

[미세먼지] 비가 조금 왔는데 흙탕물이었다 [내부링크]

저번 주 토요일,나는 무려 6개월여만에 손세차를 맡김으로써완전히 다른 차로 새로 태어나는 율무를 경험했...

[강아지](약혐) 깐쟁이가 떠난지 3개월이 되는 날이네 [내부링크]

요즘에도 일하는 중에,잠자리에 누워 불을 껐을 때,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난다.뭐 맨날 그러는 건 아니...

[강아지] 떠나보내고 2주일이 지났다. 눈 말고 마음도 눈물을 흘린다는 걸 알았다. [내부링크]

깐쟁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이제 2주일이 되었다.내 나름 마음의 준비를 한답시고 깐쟁이가 폐암 선...

폭우 속에서 머뭇거리다가 자유를 찾다 [내부링크]

퇴근하고 역에 도착하니 아니 분명 아까까지는 부슬비였던 거 같은데 그 새 하늘이 뭘 잘못 먹었는지 폭우...

[약혐] 사랑니 오른쪽 2개 뽑은 후기 [내부링크]

(( 치과에 가다 )) 오른쪽 윗어금니 3개가 차례로 충치가 발생해왔는데, 치과의느님께서 신경치료를 진행하...

[유투브]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사람-아임뚜렛(I'M TOURETE) [내부링크]

연말이 되었다.그리고 나는 유투브의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 한 유투버의 채널을 알게 되었다. 바로 아임뚜렛(I&#x27;M TOURETE).그의 유투브 채널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iFyxUwinsSy3NC6eHTAZg/videos [ 투렛 증후군 ] 틱은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갑작스럽고 단순하며 반복적인 동작(운동틱)이나 소리를 내는 현상(음성틱)을 뜻합니다. 뚜렛 증후군은 신경질환의 한 종류로서 이러한 운동틱과 음성틱을 나타내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투렛 증후군 [Tourette syndrome] (희귀질환정보) 그렇다.이 유투버로 말할 것 같으면 곧 서른살이 되는,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

[대구여행②] 대구 계산성당/계산예가/서상돈고택/이상화고택/앞산케이블카 [내부링크]

[대구여행①]에 이어서,https://blog.naver.com/happyhkt/221711841501대구여행②를 마저 작성한다.이상하게 이번 달에는 블로그에 손이 잘 안 가서 좀 아쉽긴 하지만,안 땡기는데 돈도 안 되는 걸 굳이 의무로 삼아서 나를 괴롭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2019.10.30.수요일의 대구는 날씨가 선선하니 좋았다.이런, 지금 보니까 이전 포스트의 날짜가 잘못 됐었네...방금 수정하였다.계산성당과 계산예가, 서상돈고택, 이상화고택은 서로 붙어 있으므로 통째로 구경하기에 딱 좋다.참고로 앞산케이블카는 여기서 한참 떨어져 있으므로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는 것이 좋음.왜냐하면 버스를 타고 가면 1시간은 걸린다고 주차장 어.......

[나블로거야] 나불거리는 블로거야 [내부링크]

주제는 내키는대로.한두가지로 통일을 해놓아야만 노출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걸 고민하는 것이 귀찮다.먹고 왔으면 음식,놀고 왔으면 여행,뭘 샀으면 리뷰,읽었거나 관람한 뒤엔...귀찮아서 이건 잘...목적은 기록.예정에 없이 죽게 될 경우 하드디스크에 남은 야동을 걱정할 지언정 나의 순간순간의 생각들 중 일부는 남겨놨으니 안도! 하기 위함이 있다. 그것이 혐오든 깨우침, 반성이든 뭐든 그 조각들은 기록되는 것이지.일종의 공개돼도 상관 없는 낙서장이다.종이에 남기는 것도 좋은데 문제는 글씨를 많이 쓰면 손목이 아프다.많은 사람들이 #나블로거야 이벤트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그래야 네이버페이를 더 받을 수 있.......

[중간정리] 대전-대구 진행 완료 [내부링크]

월요일인 어제 오후 늦게 대전으로 갔다가 동생들 만나서 하루 신세도 진 다음,화요일인 오늘은 오후에 대구의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였다.대구 토박이 동생이 추천해준 음식점에 지하철과 15분여의 도보로 힘들게 찾아갔지만 술집이어서 1인은 안 받는다고 하였다.다시 추천해준 서문시장 납작만두를 먹으러 가보니 아 여기는 이미 모두들 셔터 내리고 천막 덮어놓고 퇴근을 한지 꽤 된...결국 나는 미안해하는 동생의 카톡을 &#x27;노프리블럼&#x27;으로 뒤로 한 채 게스트하우스에 잠시 들려서 물을 마신 다음 그냥 시내를 돌아다녔다.거의 끄트머리에서 납작만두와 김치오뎅, 염통꼬치를 파는 포장마차를 만나게 되어 배부르게 먹고 7,10.......

[국내여행] 개요-5일 간의 나홀로 여행-대전,대구,포항,강릉,속초 1028km [내부링크]

저번 주 월~금요일 5일간,나는 혼자서 차 끌고 그냥 한 바퀴 돌았다.뭐 그냥 느낌이 와서, 이제는 몸도 버틸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되고, 그래서 무작정 옷 몇벌이랑 뭐뭐뭐 충전기 같은 거 대충 챙겨서 차에 훌훌 던져넣고는 마지막으로 내 몸뚱이도 던져넣었다.그냥 음식들이랑 숙소 리뷰들 쫘악~써주고 마지막에 총정리를 해볼까 했었다.하지만 나는 지금 며칠째 너무 귀찮은 고로,원래는 오늘도 포스팅을 안 하려다가 어찌 하다 보니 글을 적게 된 상태기에 그냥 전체 정리를 한 번 해보기로 하였다.출발 전에 아부지께서 차의 키로수를 초기화 시켜놓고 다녀보라고 하시면서, 대충 1천km는 넘길 거라고 예측하셨었다.그리고 그 예측.......

[대구 게스트하우스] 공감 게스트하우스 [내부링크]

대구 토박이 동생이 추천해줘서 가게 된 숙소,그곳은 &#x27;공감 게스트하우스&#x27;였다. 가격나는 Agoda 사이트를 통해서 남자 6인실 도미터리를 23,000원에 예약하였다.그냥 2~3만원대로 생각하면 편할 거 같다.2인실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사용을 해보지 않았으므로 패쓰.당연히 같은 이유로 여자 도미터리 또한 패쓰. 위치나는 대구 시내에 진입한 후에 이곳으로 전화를 걸어서 주차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숙소 바로 앞 민간 주차장은 하루에 1만원을 받는다는 것과, 근처에 공영 주차장이 2곳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약령시서문 공영 주차장과 약령시동문 공영 주차장 모두 3시간 이상 주차 시 5천원이고, 공감 게.......

[풍경] 관악산 딱따구리 [내부링크]

10월의 어느 날 좋은 오후, 관악산 산책 중에 딱따구리를 2번 만났음.딱따다다다닥딱 x무제한 반복임.나무 파편이 막 톼~파-파 튀어댐.좀 신기했음.https://youtu.be/NHPVJKDdYAwhttps://youtu.be/xtgw7DEMPqY아오 얘는 소리가 제대로인 것일진데, 역시 핸드폰 카메라로는 한계가 있다.음향감독들이 막 털 솜솜 달린 막대기 마이크를 공중에 높이 쳐들고 있게 시키고 하는 이유를 좀 알 것도 같다.잘 살고 있어라 딱따구리야, 나무 좀 작작 괴롭히고 ㅇㅇ.

[스치는 생각] 그림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했었던 것이라는 걸 알아챘다 [내부링크]

약 열흘 정도,최근에 &#x27;마구 낙서장&#x27;을 하나 만들었다.적어도 이 연습장에다가 만큼은 아무런 제약 없이 이것저것 그리고 싶은대로 마음껏 그리자고, 그렇게 나에게 놀이터를 만들어 주었다.제대로 된 선도 없이 그냥 느낌만 가지고 끄적이다 보니 그릴 땐 분명 즐겁긴 하다.한 편으로 난 특히 손을 표현하는 선이 미리 확실하게 떠올리지 못한 상태에서는 엉망이 되는 것을 느낀다.뭔가 가이드선을 먼저 따고 그리면 완성도가 좀 높아질까도 싶지만 오직 나의 그리기 재미를 위한 것일 뿐이어서 연습조차도 제대로 시도해본 적은 없다.이렇게 아무렇게나 그리는 것 조차도,최근 며칠 간은 낙서장을 꺼낼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면.......

[NEWing] 놓아주기-결정 후에 의도 없애기-대단한 실험 [내부링크]

의미 부여를 놓는다.주의력을 알아채고 놔버린다.아마도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하는 얘기가 결정타를 때린 듯. 지금까지의 과정일단 나는 척수염과 그에 의한 척수액검사 후 척수천자의 부작용으로 5개월째 백수가 되어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 이 중 7,8,9월은 일어나 있는 것조차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었다.(7월에는 최장 10분, 9월말에는 3~4시간)누워서 할 것이라고는 앞으로에 대한 불안과 걱정, 그리고 지루함.이참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모바일 게임과 유투브 시청 정도였을 것이다.하지만 나는 6월에 유체이탈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었었고, 본래 108배라든지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와 네빌 고다드에도 심취했었던 적이.......

[BIC볼펜] 레트로 감성 쩌는 BIC 2색 볼펜을 반값에 샀다 [내부링크]

영풍문고에 갔다가 필기 문구류 5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길래 어슬렁 어슬렁 둘러보았다.이참에 둥글둥글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는 볼펜을 좀 사볼까 해서였다.새삼 느낀 것은,내가 소싯적부터 모닝글로리를 매우 좋아라 했어가지고 마하펜이나 몇 자루 사볼까 하고 찾아 보았지만 아뿔싸, 모나미 조금 있고 동아가 잠식을 해버린 상태였던 것이다.모닝글로리가...설마 도산한 건 아녀? 그럴리가 있나? 방만한 운영을 했을까? 하면서 폭풍 검색을 해본 결과...아 미안합니다. 무언가 실리콘으로 된 깃털 모양의 펜도 내놓고 뭐 그러면서 활발하게 운영중이었던 거시다.다행이다. 다음 번에 다른 문구에서 마하펜이 보이면 3개 정도 더.......

[인내] 와우 클래식을 삭제한지 16일째-금단 현상은 계속 된다 [내부링크]

10월 2일에 와우 클래식을 삭제한 뒤로 오늘이 16일째다.과감하게 삭제해버린 만큼, 그 결심은 컸닼ㅋㅋ역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좋아했었던 게임인 만큼 수시로 너무 하고 싶어지는 것이, 스스로에게 참으로 큰 고난이 아닐 수 없었다.(아무래도 이벤트성으로 재 오픈한 느낌이 강한 만큼, 사람들이 추억팔이를 충분히 했다-싶으면 또 주르르 빠져나갈 수 있는 고로 시한부의 느낌도 강하닼)몇번이나&#x27;어차피 지금 이거 말고 다른 게임을 하잖아, 이거 좀 한다고 해도 거기서 거기지 뭐&#x27;(나는 그 사이 연쇄할인마로 유명한 스팀에서 얼리엑세스로 나와있던 &#x27;에버스페이스&#x27; 게임을 6,800원에 질러서 틈.......

[결단] 와우 클래식을 삭제하다 [내부링크]

나에게 와우, 그러니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내가 항상 꿈꾸던 가상의 판타지 세상, 바로 그것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구현해낸 충격의 게임이 와우였었다.오픈베타 때부터 열광하던 나는 어느 덧 30대 후반이 되었고,그 때의 영광은 오랜 과거로 묻어야만 하는 세월이 흘러간 때였다.그런데 와우 오리지널(확장팩이 없었던 상태)이 &#x27;클래식&#x27;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재 출시되었고,&#x27;혹시 나만 이게 기쁜 걸까...?&#x27;라는 생각을 했었을 때 나와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던 30~40대의 수많은 아재들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나름 열심히 하였다.그리고 하는 동안엔 최.......

[영화] 조커를 보고 왔다-압도적이었음-스포가 있다 [내부링크]

※ 주의사항 : 스포일러 대놓고 하기로 했음.- 스포를 안 하고 써보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건 소개글도 아니고 그냥 내 감상문이기도 하고, 리뷰를 쓰는 데에 스포를 신경 쓰려면 제약이 너무 많이 따르기 때문에 걍 막 쓰기로 결정함.이번에 새로 개봉한 영화 &#34;조커&#34;.친구 둘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오후 3시 25분꺼로 보고 왔다.나는 본래 좀 어둡거나 진지한 영화 종류를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배트맨의 빌런 &#x27;조커&#x27;가 주인공인데 매우 무겁다는 이 영화도 나랑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다.기생충과 함께 올해 내가 본 최고의 영화였고, 내 영화 목록에서 명작.......

[감사노트] 습관은 결국 사소한 환경의 조성에서 성패가 갈린다-딱 2개월째 기념 [내부링크]

잡설나는 메모를 주로 에버노트에 하고 있다.사용한지는 아마 5년이 좀 넘은 거 같은데, 초반에는 동기화가 좀 불안한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은 내가 헛짓을 하지 않는 한은 오류가 거의 없다.그래서 나는 (프리미엄은 나한텐 좀 과한 제공이어서 재끼고) 플러스 서비스를 연 결제로 사용하고 있는데 집컴-핸드폰-노트북으로 실시간 동기화가 가능해서 꿀을 많이 빨고 있다.하지만 에버노트는 메인화면에서 모든 노트북 스택의 글들이 최근에 수정한 순서대로 주욱 나열되는 고로 최근에 수정하지는 않았지만 수시로 보면 좋을 메모는 일일 기록 등에 죽죽 밀려 버리기 때문에 큰 맘 먹고 몇몇 기록은 다른 메모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겨서 사용하.......

[조던 피터슨] 누구든 그에게서 배울만한 흥미로운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부링크]

어느 순간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게 된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교수는 2,500년 전에 공자도 해주었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해주었다.누구든 그에게서 배울 만한 흥미로운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요즘 내 화두 중의 하나가 경청이다.확실히 나는 주변에 내 지루한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주는 사람이 좀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그닥 잘 듣지를 못 했었던 것 같다. 내가 너무 떠들어대기 때문이다.나는 일종의 강박 비슷한 것도 분명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수다스러운 강박은 앞으로의 나에겐 불필요한 것 같다.사실 이와 관련해서 하.......

[수원] 롯데몰 수원점의 계절밥상에서 배가 터졌다 [내부링크]

어제는 오랜만에 여친님과 즐거운 데이트 날이었다.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오전 근무를 마친 여친님을 회사 입구에서 바로 차에 태워갖고는 어제 미리 합의를 봐두었던 수원역 롯데몰로 향하였다.(( 위치 ))지하 주차장은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그래도 200대 넘게 여유가 있었다.우리는 비 오는 날 실내 데이트라니 아주 좋은 플랜이었다고 자찬을 하며 5층 영화관까지 한 층씩 올라가며 눈으로 즐기는 쇼핑을 하였고, 식사를 하기 전 미리 영화를 예매해 보려고 하였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으므로 패쓰. 조커가 마음에 들었었지만 나는 친구들과, 여친님은 부모님과 함께 보기로 한 상태라 그냥 패쓰........

[애드포스트] 자동 생성 광고 문제 해결 답변을 받다-특정 광고 URL을 차단하는 방법 동봉 [내부링크]

며칠 전, 내가 전에 올렸던 &#x27;일본불매&#x27; 글에 일본상품 광고가 붙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네이버 애드포스트 측에 문의를 넣은 바 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에,그리고 문제가 된 포스트는 그 아래에 링크.조회수 좀 올려쥬.https://blog.naver.com/happyhkt/221649177591https://blog.naver.com/happyhkt/221587883539네이버 애드포스트 측으로부터 답변이 왔다. - 오늘, 네이버, 답변틱, 감동적.좀전에 메일을 보니,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서 답장을 보내왔더라.그런데 내용을 보니,나의 예상과는 달리 기본적인 복붙이 아니라 내가 쓴 문의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해주기 위해 노력했음을 알 수 있었다.네.......

[서울대입구] 쿠우쿠우에 처음 가보았다 [내부링크]

지난 주 일요일 오후, 친구 한 명이 카톡 단톡방에서 스시가 땡긴다고 하더니 저녁에 &#34;쿠우쿠우&#34;에 가자는 제안을 하였다.그렇게 우리 팸 5명은 서울대입구, 그러니까 봉천사거리 쿠우쿠우 서울대점으로 집결하게 되었다.여친님이 종종 이야기했던 곳이더마는 우리 커플에게는 항상 애슐리와 빕스에 밀려 버렸던 고로, 직접 가보는 것은 친구들과 함께 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그 와중에 제안을 한 친구가 단톡방에 링크를 하나 더 올렸다.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까 그 내용은,ㅎㅎㅎ.아무래도 위치가 역전이다 보니 5명 중 나를 포함한 3명은 굳이 차를 끌고 가지 않아도 되었다.KFC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었.......

[아이코스 감사제] 아이코스3 멀티 실리콘 케이스를 사러 갔더니 할인 중이었다-모두 할인 중/9월15일까지만 [내부링크]

이 정도면 몇시간은 누워있지 않아도 될 정도의 상태다-싶게 되어서드디어 어제,2개월만에 여친님과 데이트를 하였다.이번에 정한 장소는 종로!...그렇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만나서 즉흥적으로 정했다 ㅎ,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가운데 교보문고도 들리고 내가 좋아라 하는 고소한 폴바셋에도 들렸다.그리고 그랑서울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우리는 아이코스 스토어 종로점에 들렸다.바로 내가 예전에 아이코스3 멀티와 와인색 케이스를 구입했던 바로 그곳 되시겠다.https://blog.naver.com/happyhkt/221420455674다른 게 아니라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나의 완소 와인색 실리콘 케이스가 조금 늘어나게 되어서 좀 헐거.......

[척수천자 후유증] 세브란스 진료 후-후유증에 대한 기록 [내부링크]

9월 4일 수요일,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와중에 잔뜩 긴장한 채로 한 손은 욱씬거리는 뒷등, 그러니까 흉추 8,9번으로 추정되는 곳에 댄 채로 얹고서 신촌 세브란스 병원까지 다녀왔더랜다.과연,이 후유증의 정체는 무엇인가!! (뚜둥!...은 개뿔ㅋ)하지만 세브란스의 신경외과 의사샘은 다행히도 이거 이거,척수천자 후유증이 오래 지속 되었을 경우의 후유증내가 4주가 넘게 제대로 일어나있질 못하는 것에 대해서 별 일 아닌 것으로 이야기해 주셨다.나 같은 경우 척수천자-척수액검사를 위해 척수에 바늘을 찌름으로써 구멍이 생기게 되는 것- 후에 이 바늘 구멍이 3주 동안이나 안 메워진 상태로 누워만 있었던지라 그 사이 새어나온.......

[일본경제침략] 한국과 일본 사람들의 기질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https://youtu.be/8-sIPGi3Sdw일본에서 이런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인정해주고 싶다소수다.적은 인원이다.이들이 부러워하는 우리나라의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는 그 단위가 적어도 수백만명인 것에 비하면, 이들은 너무도 초라하지 응.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내가 이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이들이 &#x27;일본인&#x27;이라는 것.그냥 국적이 일본인 사람인 것이 아니라, 일본의 문화와 기질이 평생에 몸이 벤 일본의 일족이기 때문이다.이 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질과 일본 사람들의 기질에 대해서 각각 반도와 섬이라는 지형의 특성에서 생겨난 기질이라는 전제 하에 내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우리나라.......

[게임 반성] 와우 클래식을 통한 자아성찰-나란 놈은 비효율의 결정체인 거신가!! [내부링크]

음...최근 며칠간,나는 블로그 글쓰기도 잊은 채이불 위에 누웠다 컴퓨터 앞에 앉았다를 무한 반복해가면서 &#34;와우 클래식&#34;에 몰입해 있었다.물론 틈틈이 명상도 하고, &#x27;로드 모바일&#x27; 게임도 하고(현재 투력 1000만을 조금 넘겼다 ㅎ), 유투브 지식 관련 영상들도 열심히 보고는 있지만, 어쨌든 와우는 하루 종일 켜놓고 있다.상당히 열심히 했다.아주 열심히 했는데,아 거참 나는 게임을 상당히 못 하는 편인 것이,다른 사람들은 40렙을 넘기는 동안에 나는 어젯밤에야 가까스로 32를 찍은 것이었다.그나마도 예전에 배워놓은 것은 있어서 인던을 휘휘 돌아재끼는 것이 렙업은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알고 있.......

[로드 모바일] 투력 1천만 달성의 흔적을 남겨줘야 쓰겄다 [내부링크]

&#x27;로드 모바일&#x27;과 관련하여,내가 모바일 게임을 이렇게 진득하게 꾸준히 해본 적은 거의 없던지라,투력 1천만 달성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오랫동안 해온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사실 나는 여기까지는 못 올줄 알았었다.이히히히히히히히히,기분이 매우 좋다.우리 길드는 선물도 많이 준다.매우 기분이 좋다.게임의 본질은 역시 &#x27;즐거움&#x27;이며,성장의 즐거움은 그 중에서도 매우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다.또 저번처럼 폭싹 망하는 일이 없도록방어막 아이템도 늦지 않게 꾸준히 써줘야 할 것이야!!

[게임] 역시 게임의 힘은 위대해... - 와우 클래식을 종일 할 수 있더라 [내부링크]

잠시 와우라는 초대작 게임을 접했을 때의 설레이던 그 당시를 회상코자 와우 클래식 7일치를 결제한 후 3일이 지났다.등밑에 해변용 큰 타월을 3번 접어서 깔아둔 이후 등의 배김이 없어지면서 몸상태가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던 와중이라 큰 맘 먹고 의자에 앉아서 진행을 해보았다.와우 덕에 내 몸 상태를 무리 없이 체크해볼 수 있었다-웃기는 것이,중간중간 누워있고 뭐 그래도 종일 앉아있을 수 있더라.좀 결리고 머리도 띵해지는 것이 있지만,확실히 극적으로 나아진 상태다.이쯤 되니 다음 주 상태를 보고 세브란스 병원 진료 예약의 취소도 고려해볼만 하다.라고는 써놨지만...뭐 완전 좋은 상태는 물론 아니고 ㅋ.목.......

[붉은마루산 굴리시 스튜] 지옥 난이도의 수집 퀘스트 - 이걸 발견한다면 도망쳐!!! [내부링크]

와우 클래식을 하고 있고,그 와중에 얼라이언스 진영을 선택하였고,그 와중에 15~20레벨 구간 사이를 레이크 샤이어가 있는 붉은마루 산맥에서 키우기로 마음 먹었다면,(대부분 죽음의 폐광 진입 레벨인 18렙이 목표가 될 것이다.)기필코 참고해둬야 할 사항을 하나 알려주기 위해서 이렇게 키보드를 꺼내들었다. &#34;붉은마루산 굴리시 스튜&#34; 퀘스트는 진지하게 고민해보라이 퀘스트는 멧돼지, 독수리, 타란튤라 거미를 잡는 퀘스트다.그래, 이 3종류의 동물들을 잡다 보면 나오게 되는 의뢰 물품 3가지를 모두 모으면 퀘스트를 깰 수 있게 된다.(다시 보고 싶지도 않다, 큰 뿔엄니멧돼지 주둥이 5개 / 질긴 독수리 고기 5개 /.......

[로드모바일] 배신, 대참사, 그리고 연맹의 복수극 [내부링크]

나는 깜냥이 안 되는 상태에서 어떻게 타이밍 좋게 우리 서버의 메인 연맹 중 한 곳에 가입할 수가 있었다.(가입 당시 투력 530만 정도?)이 연맹의 이름은 [D&#x3D;M](Devil&#x27;s Mountain X)관련 내용은 아래에 링크.https://blog.naver.com/happyhkt/221631701650이 게임에서 방어막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 게임에는 방어막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방어막 아이템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적이 나의 성을 공격하지 못 한다.연맹 선물 등으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4시간 짜리가 있고,연맹 화페나 크리스탈로 얻을 수 있는 8시간 짜리가 제일 보편적이며,1일, 3일, 7일 짜리는 크리스탈로만 획득이 가능하다.내가 있는 서버에.......

[모바일게임] 로드 모바일 아레나 - 가장 치열했던 혈투의 기억 [내부링크]

요즘 한 달째 꾸준히 하고 있는 핸드폰 게임 &#34;로드 모바일&#34;.이 게임 안에는 내가 키운 영웅들을 조합해서 다른 유저들의 영웅과 겨루기를 할 수 있는 콘텐츠인 &#34;아레나&#34;도 마련이 되어있는데,이게 아주 중요한 이유는 등수에 따라 &#34;크리스탈&#34;(현질템)을 지급해준다는 것이다.일단 자신의 서버에서 5,000등 안에 들게 되면 3시간마다 일정량의 크리스탈이 꾸준히 지급되는 형식이다.매 3시간마다 지급이 되며,서버 1위는 500개,4,751~5,000위는 10개가 지급된다.나는 현재 735위.701~800위 구간에 속하여 3시간마다 68개씩 지급 받고 있다.한 마디로 6시간마다 가속템 1시간짜리가 하나씩 생기는 셈.......

[와우 클래식]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설치 및 실행해 보았다 [내부링크]

오후에 친구들 단톡방에서 한 친구가 던진 화두.친구가 가입한 PS4 관련 카페에서 이번 8월 27일에 오픈한 와우 클래식이 한창 뜨겁다는 것이었다.WOW에 대한 짧막한 소개일단 와우는 WOW, 즉 World Of Warcraft의 약자로 스타크래프트와 오버워치로 유명한 Blizzard의 간판 MMORPG가 되시겠다.와우는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매우 역사가 깊은 게임으로,그 세계관의 깊이와 하나의 세상이 새로 놓여있는 듯한 방대한 설정으로 인하여 수많은 매니아들을 양산한 MMORPG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굵직하게 그은 초~~대작이라 할 수 있겠다..............중국 자본이 묻기 전까지는 ㅇㅇ........

[피규어 케이스] 원피스 해적선 3탄 세트 6종에게 드디어 집을 마련해 주었다 [내부링크]

후후훗,긴 말이 필요 없다.여친님이 선물해주신 나의 소중한 해적선 가차폰.하지만 마땅한 집-피규어 케이스가 없어서 다이소와 인터넷을 한참이나 뒤적거리며 지내왔었다.그런데 어느 날,묘하게 다이소가 끌리는 것이었다.불매운동을 하고 있었던 나는 평소 같으면 이 느낌을 무시했을 거인데,이미 예전부터 계속 피규어 케이스를 기웃거려왔던 나는 이 느낌을 예사로이 넘기지 않기로 결심하였다.대체제는 커녕 그냥 물건 자체가 없으니 만약 그것이 일제라도 구매가 가능하다면 나는 사는 것이다.가보니 역시 &#x27;그것&#x27;이 있었다.흔들흔들 거리는 이 피규어 시리즈는 케이스의 크기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야 해.......

[스팀 링크] 누워서 핸드폰으로 스팀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알아선 안 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렸다 [내부링크]

갑자기 삘을 받아 버렸다.&#34;스팀 게임을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다&#34; 는 이야기를 서핑 중에 알아 버렸다.그 비결은 바로 &#34;스팀 링크&#34;라는 것을 찾아 버렸다.나는 병증과 그 후유증 때문에 약 2개월여 동안 거의 누워만 있는 중인데 이걸 알아 버렸다.이미 늦어 버렸다.그 방법에 대해서는 새로이 포스팅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왜냐하면 이곳에서 이미 너무나도 잘 설명을 해버렸다.준비물은1) 성능이 꽤 좋은 컴퓨터2) 빠른 네트워크 환경3) 어느 정도 이상 괜찮은 핸드폰4) 그리고 폰에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패드. 없어도 되기는 하는데 그냥 있는 걸 추천한다. 없으면 없느니만 못 하...응?- 나.......

[후유증] 7주째 서있지를 못 한다 - 도대체 무슨 후유증일까나 ft.요양급여 의뢰서 [내부링크]

나는 요추천자-정확하게는 척수천자 후유증으로 3주간 누워있었다.그러다가 도저히 안 되겠으니 블러드패치 시술을 감행하였고, 본래는 5분 뒤면 멀쩡해진다는데 나는 딱히 그렇지는 않아서 좀 이상하기는 했다.분명히 뇌의 부력이 저하되어 생기는 머리 전체로 오는 압박성 두통은 사라졌지만 서있으면 등-척수염이 발생한 2곳에서 시작되는 염증, 저림, 뻐근함의 증상이 생기는 고로 제대로 일어나 있지를 못하였다.병원에서는 그냥 좀 더 쉬라고만 하고 내가 운동이나 산책을 좀 하는 것이 좋은지 물었을 때에도 그냥 누워서 쉬게 해주라고 이야기해 주었다.그렇게 척수천자 후유증으로 3주,블러드패치 시술 이후로 4주 더 누워서총합.......

[지소미아] 순간, 우리나라는 지소미아를 연장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링크]

다가오는 8월 28일은 지소미아, 즉 한일 군사 정보 보호 협정(GSOMIA :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의 연장 여부를 선택해야 하는 날이다.지금 국내 여론을 차치하고라도,우리의 밥줄을 끊으려 든 이유로 우리나라의 안보를 신뢰할 수 없다는 핑계를 댔던 일본의 행태로 보면 당연히 연장하지 않는 것이 논리적으로도 타당하다.그런데,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전쟁과 일본나는 개인적으로,이제 슬슬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과의 전면전을 항상 고려해놓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1) 아베는 2차대전 제국주의 당시로의 회귀를 목표로 삼는 전범집단 일본회를 등에 업고,.......

중고나라 평화의 손길은 나에게도 뻗쳐왔다-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2017년도가 갓 배송된지 2일째,2017년이라는 따끈따끈한 신상품이 우리들의 품에 안...

[유투브] 유투브를 이용하게 된 후 훨씬 더 웃고 더 운다(1)-조던 피터슨과 유읽남 채널 [내부링크]

나는 유투브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왜냐하면 유투브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점으로 흩어져 있었을 수...

[독서] 미루는 습관 극복하기-겟스마트 pp.112-113 [내부링크]

나는 요즘 병가로 집에서 쉬면서신나게 밤새도록 파고들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게임도 잠깐 아는 동생이...

[명언] 전유성의 충고 [내부링크]

전유성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대안이 없는 조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걸 보고 순간 오오...했다. 역...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마음이 따끈따끈해졌다. [내부링크]

때는 연휴의 시작일인 1월 27일, 여친님께서 오후 3시 대학로 공연의 표를 구해놓으셨다 하여자연스럽게 데...

오늘 메가빡스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을 보았다. [내부링크]

- 내용에 대해선 언급할 생각이 별로 없다.내가 좋아하는 신카이 마코토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나의 느낌...

'500일의 썸머'를 보았다. [내부링크]

500일의 썸머를 뒤늦게 보았다. 얼핏 보면못된 여자애 썸머가 주인공 남자애인 순진한 톰을 막 가지고 놀고...

톨스토이와 도스도예프스키의 소설들을 읽을 때 참고할 점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러시아 문학은 흥미진진하다.뭐 내가 깊이있게 독서한 것이 아니고,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톨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절반쯤 읽은 상태-중간 기록 [내부링크]

[ 내용 부실, 글 매우 김. 읽으라고 쓴 게 아니라 그냥 개인 기록입니다. ] 작년 후반기쯤, 이벤트 소식을 ...

서울예술단의 "윤동주, 달을 쏘다" (스포 있음) [내부링크]

서울예술단의 "윤동주, 별을 쏘다"를 3.20.일요일에 보았다.장소는 예술의 전당. 윤동주와 친구 2명, 그리...

반복하여 부딪히는 한계 [내부링크]

반복해서 부딪히는 한계라는 것이 있다.짝사랑 하는 여인의 마음이라든지, 영어 공부를 오늘부턴 제대로 시...

벚꽃초 완결 [내부링크]

어두운 루트를 통해서 나머지 2, 3편도 찾아서 감상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One more time, one more chan...

무지개 여신 - 虹の女神 - Rainbow song [내부링크]

함께 일하는 진범이가 강추를 쌔우길래 바로 다운받아서 봤다, 무지개 여신. 이와이 슌지, 그리고 내가 너...

갠적으로 집착이 강했던 부활 [내부링크]

톨스토이의 부활. 화장실에 갈 때마다 읽어야지 해놓고 정말로 화장실에 갈 때만 읽었었다...;; 거의 3개월...

괴물 [내부링크]

괴물은 가족영화다. 무슨 평이 어떻든 간에, 내가 본 바로는 애절한 가족영화였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구해...

阿Q正傳 말이지... [내부링크]

혹시 나도 阿Q의 모습을 하고있지는 않을까??? '정신승리법'은 니체가 말하는 노예의 도덕과도 상통한다. ...

웰컴 투 동막골 [내부링크]

서울에 왔다가 피씨방에서 본 영화. 해피엔딩이길 바랬었다.

Before Sunrise... [내부링크]

&lt;2005. 11. 21. 집에서&gt; 비엔나에서 만든 두 젊은이의 하룻밤 추억이라... 퀘이커 결혼식을 본 적이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대한 쓸데없는 주저리 [내부링크]

오늘 오전 대학원 형님께서 가지고 오셨었던 김기덕 감독의 작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가 좋...

[유투브] 청울림TV-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빠른 방법, 작심삼일 끊어내기 [내부링크]

시간이 좀 지났는데,안 올렸더라.그런데 &quot;청울림&quot;TV인데 조금 고민하다가 &#x27;청어람&#x27...

[책꼬투리] 겟스마트 - 시간 전망 [내부링크]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quot;겟 스마트&quot; 책의 초반부를 읽고서이것저것 생각해 보게 되었다.이 책에...

[유투브] 김수영TV-우선은 하루 2분만 투자하자~ [내부링크]

아주 좋은 영상이다.김수영TV-하루 2분만 OO에 투자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htt...

[유투브] 마인드풀TV-끌어당김과 시간의 관계 [내부링크]

인상 깊은 유투브 영상이 있어서 내 방식대로 그림으로 정리해 보았다.마인드풀TV-끌어당김의 법칙과 ...

[의자쿠션] 닥터본에서 이번에는 의자용 악마방석 2개랑 악마베개를 질러버렸다. [내부링크]

나는 작년 10월쯤,베개 좀 새로 사보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닥터본이라는 메이커에서 악마 베개라는 걸...

[e북] 말센스 무료로 읽기-갤럭시 사용자를 위한 교보문고의 도서 공짜 대여 이벤트-2019년 7월동안-180일 히히 개꿀 [내부링크]

나는 자나가다가 괜찮은 책이다-싶으면일단 YES24 앱을 열어서 장바구니에넣어두는 습관이 있다.그러...

[찜질기] 허리용 피플스 전기 찜질기를 뜯었는데 아직 사용은 안 했다 [내부링크]

저녁에 어무이께서 택배 왔다고 건네주신 물건.순간 &#x27;어? 나한테 올 택배가 있나...?&#x27; 했는데...

[USB허브] 오리코 4Port USB3.0 HUB를 질렀다. [내부링크]

잠시 밖에 다녀와 보니현관문 앞에 조그만 택배 하나가 굴러다니고 있었음.엄마 택배인가봉가-해서 어...

[핸드폰 거치대] 키보드 핸드폰 거치대를 구입하였다 [내부링크]

아픈 몸을 이끌고 홈플러스에 갔다.종일 집에만 있어야 하는 나의 상황에서간식과 라면, 음료수와복합기...

[복합기] 삼성 잉크젯 복합기 SL-J1560W를 들여왔다. [내부링크]

나는 이번에 겪고 있는 &#x27;배둘레햄 불상사&#x27; 덕분에3주 정도의 무급병가가 거의 확실시 되었다......

[핸드폰 충전기] 이거 사고 싶다 [내부링크]

어느 날 출력을 하기 위하여 PC방에 갔다가충격적인 핸드폰 충전기를 접하게 되고야 말았다.오잉 ...

[공기청정기] 7~8만원대 소형 공기청정기 디셈 에어파인더 DAP-01 [내부링크]

한 달간 외지 생활을 하게 되었다.찝찝한 마음이 생기는 걸 원채 싫어하는지라,미세먼지 걱정에 신경쓰는 ...

[운동화] 디아도라 타이탄2 네이비/와인을 19,900원에 샀다 [내부링크]

티몬에 운동화 할인이 떴길래 보니디아도라였다.19,900원에 혹해서 들어가보긴 했지만이런 경우 대부분...

[샤프] 샤프인듯 연필 같은 모닝글로리 스케치 샤프 몇개월 사용 후기 [내부링크]

작년 어느 날 데이트 중 대형서점에 들렸다가여친님의 추천으로&quot;스케치-모닝글로리 아트 메카니컬 펜...

[영양제] 통라이프 멀티비타민과 오메가3를 질렀다 [내부링크]

안 그래도 요즈음 피로누적으로 괴로워하면서인터넷을 뒤적이면서 멀티비타민과 오메가3를 찾고 있었던 찰...

[선물] 하바리움 무드등을 선물하였다 [내부링크]

커피숍에 가서나는 여친님께 선물을 하였다.짠~이것은 포장 박스.드라이플라워가 꽂혀있다.우왕 센...

[아이코스] 이번에는 아부지꺼 아이코스3 차콜색을 구입하였다 [내부링크]

아부지께서도 아이코스를 피우신다.아이코스가 처음 출시될 당시에 내가 조금 펴보고 아부지께도 추천해 ...

[아미나이프] 빅토리녹스 스파르탄을 샀었다 [내부링크]

나는 회사 갈 때 말고 그냥 어디 돌아다닐 때면항상 주머니에 휴대하는 것이 있다.다름 아닌 &#x27;빅토...

[컵받침] 여친님한테서 스타벅스 컵코스터를 선물 받았다 [내부링크]

2주쯤 전에 여친님이 대뜸 카톡으로 컵코스터가 여러개 놓여있는 사진을 보내었다.그리고 그 중 2개는 부...

[책] 조인트사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드림온을 샀다. [내부링크]

3월에는 3권의 책을 새로 샀더라고.모두 유투브 동영상에서 소개된 책들로,1. 조인트 사고2. 아주 작...

[반지] 유니세프 호프링을 개봉하였다. [내부링크]

유니세프 호프링 이벤트가 진행중이다.유니세프 홈페이지를 열면 아래와 같은 메인 페이지가 뜨는데-[...

[핸드폰 거치대] 반디앤루니스에서 3,300원짜리 집게발 스마트폰 홀더를 구입했다 [내부링크]

친구가 동영상을 찍어보겠다고 하여같이 핸드폰 거치대를 사보려고 다이소를 가봤다가뭐 이상한 거밖에 없...

[아이코스] 아이코스3 멀티의 전원이 안 들어올 땐 우선 당황하지 않는 거다 [내부링크]

저번 주 금요일,주말을 코앞에 두고 점심시간,나는 기분 좋게 끽연을 하기 위해좋은 자리에 걸터앉아 아이...

[선글라스] 스위스밀리터리 편광 선글라스를 아부지께 사드렸다 [내부링크]

인생은 타이밍.5,900원.한창 티몬을 뒤적거리던 때,그러니까 갑자기 무슨 삼성 TV를 19만원에 선착순으...

[핸드폰 거치대] 빅쏘(VICXXO) V1 핸드폰 거치대를 추가로 샀다 [내부링크]

저번에 샀던 빅쏘 V3 핸드폰 거치대는 매우 만족스러웠다.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폰을 잡아...

[공기청정기] 위닉스 제로2.0 AZBE380-IWK를 결국 질러버렸다... [내부링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듯이,최근 일주일간 매일 미세먼지 주의보 가 발령이 내려...

[카드지갑] 여친님의 발렌타인 선물은 페레로로쉐와 빈폴 카드지갑이었다- [내부링크]

사실 고민이 많았다.이 포스트는 빈폴 카드지갑에 관련된 내용일 것이라서페레로로쉐 초코렛은 빼야 하는 ...

[스피커] 중고나라에서 알텍랜싱 FX6021을 업어왔다 [내부링크]

나는 알텍랜싱 스피커 매니아다.오디오 매니아였던 대학 친구의 추천으로 2002년도에 2.1채널로다가 처음...

[가죽장갑] 루이까또즈 가죽스웨이드불박 장갑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 [내부링크]

갑자기 한파가 불어닥쳤던 12월 초의 어느 날,나는 아침에 바깥에서 맨손으로 있었다가 양 손등에서 동상 ...

[빼빼로] 여친님한테서 빼빼로를 뭉탱이로 받았다 [내부링크]

오늘은 빼빼로데이. 우리는 이번 주에 토요일인 어제 데이트를 하고 일요일인 오늘은 각자 집에서 푹 쉬기...

[캔버스화] 에버라스트 캔버스화 네이비를 저렴하게 샀다 [내부링크]

위메프 1010데이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0일, 나는 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쇼핑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나는...

[베개] 닥터본 악마베개를 할인할 때 질렀다 [내부링크]

세일할 때 3만원 좀 넘게 하길래 바로 질렀다. 잠자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일반 베개에서 메모리폼 베개...

[차량탈취제] 바스(BAS) 에어스폰지는 여친 아버님께도 당당하게 드릴 수 있다 [내부링크]

이전에 연초 담배를 피던 시절, 차안에서 여친님이 담배냄새 때문에 힘들어하여 뿡빵이에 놔둬보았다가 쏠...

[칫솔] 왕타 칫솔은 왕크다 [내부링크]

여친님께서 예전에 선물해주신 희안하게 생긴 칫솔, 그의 공식 명칭은 [크리스탈 미세모-왕타 688] 되시겠...

[화장품] 알로에 베라 92% 수딩 젤-네이처 리퍼블릭 [내부링크]

나는 피부가 좀 뭐랄까 트러블이 많은 편?이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표피층이 얇아선지 쉬이 꺼멓게 타고 ...

[로퍼] 락포트 페니로퍼 M76445를 선물 받았다. [내부링크]

우리 커플은 서로 선물을 주고 받을 때, 당사자가 평소에 갖고싶었거나 필요했던 것을 찝어주면 상대방이 ...

[운동화] 디아도라 카마로 2켤레를 40,630원 주고 샀다. [내부링크]

디아도라 카마로 운동화, 예전에 싸게 샀다고 좋아했었다. 나는 이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정말로 열심...

[키보드] 저렴한 게이밍 키보드, G키보드2 프리미엄을 질렀다 - 부제: 지름신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lt; 긴 서론을 읽기 귀찮은 분께서는 == 표시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난 참 친절한 거 같아 이힛 &gt; 지름...

아이코스를 알코올로 청소하였다. 속이 시원하다. [내부링크]

예전에 창고에 넣어뒀던 내 소중한 일기장들에 곰팡이가 스며들어서(.....ㅜㅜ) 곰팡이를 제거하겠다고 난...

[가습기] Valutec 워터릴리 USB 미니 가습기 [내부링크]

여친님께서 항상 건조하고 피부가 트는 나를 위하여 겨울 선물을 하나 하사하셨나니, 이름하야 가.습.기! ...

[다이어리] 어프로치 플래너를 받았다(1) [내부링크]

- 업체의 리뷰 요청에 응하고 택배로 받아서 쓰는 글입니다. 금전 거래는 없는 대신 이 글은 업체의 홍보 ...

[시계] 싸구려 시계와 '내 것' [내부링크]

밤늦게 퇴근한 10월의 어느 밤, 나는 그 날도 무언가에 홀린 듯 위메프 심야핫딜을 뒤적거렸다. 그리고 또 ...

위메프에서 시곗줄 샀다, 세일할 땤 [내부링크]

아 뭔가 이것저것 적기가 귀찮긴 하다. 저번에 너무나도 싸게...5,900원에 구입한 빠숑시계가 마음에 들기...

캘리그라피용 쿠레타케 붓펜을 샀다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입문용으로 쿠레타케 붓펜이 진리라고들 하여, 검색 결과 네이버쇼핑이 제일 저렴하길래 4개를 ...

제브라 붓펜을 샀다 [내부링크]

오늘 갑자기 캘리그라피에 꽂혀서 바로 캘리그라피 입문용으로 추천을 받는 쿠레타케 붓펜을 구입해보기로 ...

디아도라 GAME L (블랑코 색상) 신발을 선물받았다 [내부링크]

신발을 선물받았다. 누구에게? 여친님에게!! 이히히히 신난다~ 이 신발은 이름하야 디아도라 게임 L~ 사건...

디아도라 카마로 운동화를 샀다 [내부링크]

어언 5개월 전, 나는 평소에 '오 이쁘다...'하면서 몇년을 내것으로 만들지 않고 있었던 [오니츠카타이거]...

위메프에서 6천원짜리 시계를 샀다 [내부링크]

저번 주 어느 날, 밤에 잠자리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아무 생각 없이 위메프 앱을 실행시켰다. ...

나의 오니츠카타이거 업데이트 - 뒷 혀 고정 [내부링크]

2월에 나는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칸66 버건디 색상을 구매했었다. 완전 나의 취향 헤드샷 저격 원샷원킬 정...

아이코스를 피고 있다 (부제 : 금연은 포기) [내부링크]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미국 필립모리스사에서 이상한 걸 만들어냈다고 한다. 만들어진지 꽤 되어 일본에서...

닥터 마틴 1461 - 일상 막 신기용 구두를 세일할 때 구입하였다 [내부링크]

얼마 전에 닥터마틴에서 패밀리세일 행사를 진행하였다.2년만이라고 하더라.나는 일터랑 가깝길래 ...

뉴발란스 580 버건디 신발을 커플신발로 구입하였다. [내부링크]

뉴발란스 580 버건디 2켤레!그 중 한 켤레는 여친님네 집으로! 사실 사고서 사진을 찍은지는 꽤 됐다.귀차...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버건디를 샀다. [내부링크]

며칠 전,X몬에서 신발들을 엄청 많이 들여다놓고 특가세일!!!이라고 하고있길래얼씨구? 하고서 들어가보았...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51을 집에서 사용해보았다. [내부링크]

앞서 이야기했듯이,나는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51을 중고 직거래로 업어왔다. 여기서는 나의 소감을 ...

중고나라에서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51을 직거래로 업어왔다. [내부링크]

여기서는 내가 정가 40만원을 훌러덩 넘는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51을 사기로 마음 먹은 이유와 구입...

늠름한 스파이더맨 USB 32G [내부링크]

늠름늠름늠름늠름늠름늠름늠름늠름늠름 예전에 여친님이 선물로 사준 USB가 있다. 용량도 32기가인데 나...

두번째 로지텍 M337 블루투스 마우스를 받았다 [내부링크]

주문을 해두었던 로지텍의 M337 블루투스 마우스를 4월 26일인가에 받아보았었다. 들뜬 마음으로 막 사진...

로지텍 M337 블루투스 마우스를 샀다. [내부링크]

내 노트북용 마우스는 처음엔 MS의 웨지마우스였지만,휠 사용이 영 불편하여 그냥 일반 무선 마우스-로지...

여친님이 준 올해의 생일선물은 Zippo 라이터!! [내부링크]

우리 여친님은 내가 담배를 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그녀는 비흡연자. 하지만 내가 담배를 피는 것 자체...

2016년 다이어리는 이 놈으로 정했다! [내부링크]

2월 7일, 여친님과 함께 영풍문고에서 고른올해를 나와 함께 해줄 다이어리는 이 녹색 친구다. 내 성향상내...

[집밥] 수십년(?)만에 생선까스를 제대로 먹다 [내부링크]

20년이 넘도록생선까스를 못 먹는 인간에...그러니까 나는 중3 때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당시는 아직 &#...

[건강] 차가버섯분말을 여친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다 [내부링크]

여친님의 부모님께서 내가 아픈 것을 아시곤여친님을 통해서 선물을 하나 보내주셨다.그것은 이름하야&...

[편의점] 콩카페 연유라떼는 내 입맛이었다 (feat.홍진호)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병문안을 온 여친님이 사다주신 '콩카페 연유라떼'. 내가 달달한 베트남커피, 짜이, 연유라떼...

[아이스크림+과자] 뜬금없이 호두마루랑 프링글스 또띠아 조합 [내부링크]

어젯밤. 프링글스 또띠아 10개가 도착한 그날 밤. 나는 요추천자 후유증으로 인하여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

[과자] 프링글스 또띠아 오리지날 10개가 도착하였닼 [내부링크]

어느 날, 여친님과 데이트를 하다가 마트에도 들렸었는데 거기서 새로운 프링글스를 만날 수 있었다. 바로 ...

[신림] 열정분식소와 안심탕수육은 맛좋은 야식이었다 [내부링크]

저번 주 금요일이었던가, 저저번주 금요일인가??계속 집에만 있었더니 시간관념이 흐릿해진다...어쨌든 ...

[위례] 내 입맛이었던 아바이순대와 설빙 [내부링크]

저번 주 토요일,내가 아무리 아프다고는 해도 무슨 죽을 병도 아니고,그냥 뱃댕이랑 등짝이 좀 아픈 거니까...

[아산] 꽁당보리밥 배방점 2회차-이번엔 청국장 보리밥 정식-11,000원데스네~ [내부링크]

화요일,파견 근무 마지막 바로 전 날,나는 한 번 더 꽁당보리밥의 호사를 누리기로 마음 먹었다.이번이 아...

[우유] CU 연세대학교 등교전 우유 시리즈가 우왕굳! [내부링크]

본래 오늘은 기생충 리뷰 아니면 지난 토요일의 데이트코스 전체를 한 번 지도에 표시해 보는 일을 해볼까 ...

[용인] 카페서천은 분위기가 갑이다 [내부링크]

토요일에 우리 커플의 데이트 코스는애슐리W 망포점 - 메가박스 영통점에서 &#x27;기생충&#x27; 관람 - 카...

[분당] 서현역 카페 101 스트리트는 새벽 2시까지 하더라 [내부링크]

저번부터 서현역에 눈에 띄던 카페가 하나 있다.2층에 위치해 있는데 창문이 시원하게 커갖고우리 커플은...

[분당] 코이라멘 서현점 [내부링크]

우리 커플은 예전에 가끔 정자역의 코이라멘을 줄을 서서 먹었었다.그곳의 차슈가 너무 맛있어서(정말 말도...

[파리바게뜨] 혼자 먹는 저녁밥은 빵으로다가-혼빵. [내부링크]

혼자 사는 숙소 생활은 적적하다.......는 개뿔퇴근하고 날라오면 샤워한 다음게임도 하고 누워도 있고 핸...

[베스킨라빈스] 쫀떡궁합을 흡입하였다...배스킨라빈스에서. [내부링크]

쫀떡궁합(존떡궁합 X)얼마 전 여친님이랑 분당 데이트의 마지막에 아이스크림을 먹었었다.그 때 내가 ...

[라면] 얌얌(Yum Yum) 쉬림프 라면은 대실패...ㅜㅜ [내부링크]

금요일 근무가 끝나자마자 차를 몰고 여친님이 있는 곳으로 향한 나는중간에 홈플러스에 들려서 집에 채워...

[야탑] 쉐프의밥에서 이달의 스페셜 세트를 즐겨보았다 [내부링크]

어제는 파견지에서 퇴근을 하자마자 서둘러 올라왔다.여친님이 있는 곳으로 바로 가서 커피 한 잔을 한 다...

[롯데리아] 더블X2는 롯데리아가 롯데리아 하기를 거부하였다! [내부링크]

우리나라에서 햄버거 매장 수가압도적으로 가장 많다는 롯데리아.특히나 지방 쪽 사람들에 의하면자신들...

[종로] 부처님오신날 연등행렬을 우연히 구경하였다. [내부링크]

이 날의 데이트는 좀 특별했던 것 같다.경성함바그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내국인 할인을 해주는 경복궁...

[종로] 경복궁은 내국인을 우대해 주었다. [내부링크]

2019년 5월 4일,우리 커플은 종로에서 데이트를 하였다.경성함바그에서 밥을 먹은 다음 보수집회를 가...

[종로] 경성 함바그 [내부링크]

토요일,나와 여친님은 간만에 종로에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다.여윽시 종로 하면 종일 주차 단돈 5,000원...

[분당] 시카고피자 서현점에서 오리지날 피자에 토핑을 하면 혜자피자 [내부링크]

앞으로 한 달간은 다른 지역으로 파견 나와서 빡세게 야근에 토요근무까지 룰루랄라 과로 근무 모드!아마...

[홍대] 미스터 초밥왕에서 동생이 스페셜을 쏘았다 [내부링크]

간만에 만난 10살 차이 나는 동생.우리는 홍대에서 밤 늦게 만나 열심히 놀았다.그 와중에 동생이 저녁...

[대림역] 봉선마라탕 순삭 이야기 [내부링크]

일요일,나와 친구A, 그리고 친구B 부부는,그러니까 우리 4명은간만에 대림역에 있는 봉선마라탕에 또 갔...

[카레] 코코이찌방야 사당점에서 오무를 먹었다 [내부링크]

토요일,우리 커플은 점심시간이 호로록 지나가 버린 시각에 만나주린 배를 붙잡고 사당역 파스텔시티로 향...

[분당] 앙토낭카렘에서 내 생일케잌을 샀다 [내부링크]

여친님께서 사주신 생일케잌.데이트 막바지에 앙토낭카렘에 들려서 나의 생일케이크를 둘이서 골라 보았...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벚꽃구경을~ [내부링크]

우리는 결국 주말에 드디어 벚꽃을 보러 갈 수 있었다.왜 [결국 드디어-]냐면,첫 째, 나의 기사 자격증 ...

[분당] 애슐리W 미금점, 어메이징 그릴 파크 시즌 [내부링크]

요즘은 부페를 참 자주 가는 거 같다.우리 둘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선택 장애에 시달리...

[집밥] 보쌈, 세발낙지, 당귀와 김치 삼합 [내부링크]

퇴근을 하고 샤워를 하니저녁상이 차려졌다.지긋지긋한 가난,그 이유를 곱씹어보면 어차피 없는 거 저축 ...

[분당] 리미니 야탑점이 리뉴얼을 하였다 [내부링크]

토요일 저녁,여친님의 일정이 끝나자마자 우리는 급데이트~옷이라도 간만에 한 벌 살까 해서 야탑 NC...

[동탄] 앨리스1865 부페에 다녀왔다 [내부링크]

사람들과의 평일 저녁 모임을 동탄에서 가졌다.나는 모르고 있던 곳인데 한 분이 한 곳을 추천하여 가보...

[과자] 누네띠네를 먹었다 (feat.달팽이) [내부링크]

어느 날 집에 돌아오는 길은 때론 너무 멀다 싶은 그런 날,나는 모퉁이 세븐일레븐에서담배 한 개비와 2+1 ...

[경기광주] 백년가짬뽕 광주본점에서 짜장,짬뽕,탕수육을 잡숴보았다 [내부링크]

오라운트에서 공부(라고 쓰고 낮잠이라 읽는다)를 열심히 한 후https://blog.naver.com/happyhkt/221493256...

[신림] 신림사거리 서울밥집은 싸고 맛있는데 좀 많이 대박 싸닼 [내부링크]

친구와 간만에 목욕탕에서 1년 넘게 묵은 때를 빡빡 밀어준 날.덜 말린 머리를 찬 바람에 쬐이며출출한 ...

[분당] 야탑 NC백화점의 리미니에서 빠네스파게티와 딸기에이드를~ [내부링크]

리미니.우리 커플의 연애 초기 때 용인 쪽 리미니에서 먹었던 꾸덕크림 새우파스타를 기억한다.느끼한 크...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점의 에그샌드는 줄이 길만도 했다 [내부링크]

2월 중순,여친님과 나는 기흥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보기로 하였다.주차장이 무지 넓고 많...

[하남] 만두집의 전골과 해물파튀...전설적이었다 ㅎㄷㄷ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설 연휴 전야인 2019년 2월 1일 금요일 저녁,우리 커플은 어디로 바람 쐬러 갈까 어디로 갈...

[용인] 영통 분짜라붐에 가보았다 [내부링크]

다녀온지 조금 되어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나역시 사진은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열심히 포스팅.여친...

[춘천] 탑플레이스에서 미친 비주얼을 맛봤다 [내부링크]

부제 : 마르게리따 피자와 꽃게 로제 파스타이거슨 매우 기념할만한 일이다.그 유명한 탑플레이스를,다른...

[안성] 별난매운탕=버섯육개장 이거슨 진리 [내부링크]

너무 맛있다고 했던 그 집,안성의 별난매운탕 .우리 커플은 회랑 초밥 말고는 해산물을 잘 안 즐기는 편...

[햄버거]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를 먹어 보았다 [내부링크]

그러니까 발단은 이랬다.어제 저녁에, 나를 포함한 베프 4명의 단톡방에서 입맛이 꽤 까다로운-먹기는 잘 ...

[분당]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얻어먹어 보았다 [내부링크]

여친님께서 강추를 쌔우신 후 아부지랑 같이 무라고 사주신 그것. 바로 대만에서 건너왔다는 "홍루이젠" 샌...

[대림동] 봉선마라탕에 간만에 다녀왔다 [내부링크]

내 친구 중에 중국에 유학을 다녀온 이가 한 명 있는데, 이 친구의 추천으로 한 5,6년쯤 전부터 종종 둘이...

[분당] 생활맥주에서 치킨을 먹어보자 [내부링크]

여친님이 추천하는 치킨 맛있는 집으로 지금까지 단연 최고봉이었던 곳은 분당의 "생활맥주"라고 할 수 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꼭 가자. 두 번 가자. [내부링크]

추석 연휴 바로 전 날, 우리 커플은 각자 회사에 연차를 내고 하루 일찍 휴식을 맛보았다. 그 날 다녀온 곳...

[분당] 라멘의 최고봉은 유타로 서현역점인 것이다. [내부링크]

사실 우리 커플의 토요일 데이트 때에는 여친님이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라고 질문할 때 거의 매주 맨 ...

[용인] 몽르베 카페는 평화로웠다 [내부링크]

내 안의 평화, 몽르베와 함께 한닼 두괄식 구성! 용인 수지의 몽르베 카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넓은 주차...

[대학로] 효자바베의 모듬바베큐 '효'의 푸짐함 [내부링크]

푸짐하다. 오징어, 새우, 함박, 고기, 또 고기. 이걸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대학로 효자바베의 모듬 메뉴...

[광교카페] 마이올(My All) 카페의 커피는 걍강추 [내부링크]

이번 게시물부터는 어지간해서는 "두괄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다른 사람...

[용인] 더 카핑-The Carffing은 무지 컸다 [내부링크]

더 카핑 - The Carffing - 이라고 하는 카페. 예친님에 의하면 예전 자동차 경매장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

[평택] 커피냅로스터스 카페에는 독특한 뭔가가 있었다 [내부링크]

우리 커플은 미군부대 앞에 있는 록키스 버거에서 배를 채운 후 https://blog.naver.com/happyhkt/22134647...

[사당] 초와밥~1만원의 행복한 스시 [내부링크]

약 2년 전, 나와 여친님은 뿡빵이가 고장난 고로 뚜벅이 데이트를 하고 있었고, 그 때 여친님이 찾아내어 ...

[진천] 카페 그레이9(Cafe GRAY9)의 인테리어 [내부링크]

흠흠, 다시금 진천 나들이를 하던 때로 돌아와서, 그러니까 "안동본가국밥"을 드링킹해준 다음에 우리는 여...

[대전] 진로집 두부두루치기는 진심으로 대박... [내부링크]

가챠샵과 성심당을 거친 뒤, 출출해진 우리의 저녁 양식이 될 자는 부지런한 우리 여친님께서 친히 찾아주...

[대전] 성심당 케잌부띠끄는 일단 눈부터 즐겁다. [내부링크]

뭔가 정신이 없는 한 주였다...이 글을 게시한 줄 알았는데 안 했었네...ㅜㅜ 대전하면 역시 성심당 아니겠...

[원주] 카페 라뜰리에김가는 독특한 분위기였다. [내부링크]

최근의 [원주] 관련 포스트들은 모두 4월 13일 하룻동안 다녀온 내용이고, 그 원주 여정의 마지막은 바로 ...

[원주] 반곡역의 아기자기한 벚꽃구경 [내부링크]

뭐 그냥 별 다른 설명을 쓰기가 좀 그렇다.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평온한 역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

[원주] 단구동 성당은 고즈넉하고 평온했다. [내부링크]

까치둥지에서 알탕을 배터지게 먹고 나와서, https://blog.naver.com/happyhkt/221269301281 그 앞에 위치...

[분당] 서현역 유타로 라멘은 나의 단골 맛집~ [내부링크]

나와 여친님은 종종 일본식 라멘이 쭉쭉 땡길 때가 있다. 그러면 우리는 3곳 중 1곳을 고르게 되는데, 1) ...

[분당] 서현 TGIF에 또 갔다 [내부링크]

위메프 플레이특가 TGIF 3월 베스트세트를 3월말에 질렀었다. 여친님이랑 빕스에서 밥먹다가 이 특가 ...

[가평] 분위기 좋은 카페-우든플로어마켓&카페에서 미세먼지를 피해보았다 [내부링크]

나 쉬고 여친님 반차 낸 날, 우리는 늦은 점심으로 인덕원 빕스에서 배를 채우고, (.........좀 과도하게 ...

[성남] 뿔난쭈꾸미는 맵고 양도 많고 피자도 준닼 [내부링크]

저번 달 중순 어느 월요일에 여친님이 저녁을 쏘셨다. (우왕!) 어디서 뭐 먹을지 정하지 못한 상태로 만난 ...

[남양주] 오드리-월남쌈 무한리필 맛집이다 [내부링크]

며칠 전 친한 동생의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월남쌈 무한리필집' 리뷰를 보고는 갑자기 내가 여친님과 함께 ...

[화성] 다원 카페는 안락했다 [내부링크]

지난 12월 25일, 그러니까 2017년 크리스마스 당일날, 나와 여친님은 경기도 화성으로 향했다. 그리고 고민...

[분당] 서현역 키햐아 [내부링크]

나와 여친님은 서현역에서 자주 찾는 음식점이 몇 곳 있는데, 그 중 꽤나 자주 들리는 곳이 "키햐아"다. 들...

[분당] 서현역 랄루차에서 멕시코를 만났다 [내부링크]

10월달의 여주 나들이 조차도 아직 커피숍이 남은 상태인데, 그 사이 포스팅 할 거리들이 또 산더미처럼 쌓...

[여주] 홍원 막국수의 배터지는 막국수 [내부링크]

( 여주 나들이 글 3번...아이고 갈 길이 멀다~ ) 오전에 출발할 때 오늘의 점심 메뉴는 백반과 막국수 중 ...

[여주] 여주 오곡나루 축제 [내부링크]

(여주 신륵사에 이은 여주 나들이 글 2번...과연 이 날 관련한 포스트는 올해 안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

[여주] 신륵사의 10월 단풍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2017년 10월 29일 토요일. 그렇다. "토요일"이다. 웬일로 모처럼 토요일에 쉴 수가 있었다. ...

[분당] 서현역 산마루 닭도리탕은 부대찌개도 일품! [내부링크]

에, 그러니까 이 바로 앞의 광교 948키친을 점심으로 먹은 바로 그 날, 한 마디로 지난 추석 전날, 우리 커...

[광교] 아브뉴프랑 948키친은 푸짐했다 [내부링크]

나는 948키친을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다. 여친님과 모처럼의 추석 데이트를 하기 전까지는... 때는 바야흐...

[양평] 두물머리는 월요일밤에는 어둡다 [내부링크]

때는 9월 18일 월요일, 나는 매주 월요일이 휴무였다. .....지금은, 11월까지는 휴무가 없다...ㅜㅜ (업종...

[인천] 영종도 마시안 카페-마시란 비치하우스는 전망 굳 [내부링크]

우리는 [황해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은 뒤, 터지려 하는 배를 부여잡고 약 5분을 걸어서 .....................

[인천] 영종도 황해칼국수는 푸짐하였노니- [내부링크]

'모처럼토요일'에 종로를 다녀온 뒤,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바다가 보고싶다는 여친님의 희망을 적극 반...

(약혐) [아부지] 월척을 잡아오셨다!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그저께, 아부지께서 오전부터 무언가 부산하게 움직이고 계셨다. 깐쟁이랑 낚시를 다녀오시...

[종로] 창덕궁과 후원 [내부링크]

.....'모처럼토요일'의 3번째 코스는 [창덕궁]과 그 [후원]이었다. 혹시 [창덕궁]에 갈 거면 반드시 꼭 [후...

[종로] 안국역 프릳츠카페? 프리츠카페?는 특이했다 [내부링크]

저번 주 토요일, 우리 커플은 깡통만두에서 손만둣국과 칼만두를 너무 맛있게 먹어버려서 배가 터진 것 같...

[백운호수] 라붐카페에서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다 [내부링크]

[ 내가 쉬는 날 ] + [ 여친님 칼퇴근 ] = [ 저녁 먹고 카페 가는 날 ] 이라는 공식이 자주 성립하게 되기 ...

[분당] 서현역 돈돈정 - 일본 가정식 [내부링크]

이제부터 제목을 통일해야겠다. 기본 위치는 [ ] 표시를 하고 상세지명(역 등)과 음식점 이름을 적어준 다...

용인 쓰부 중국집 - 909일 기념 코스 ③ [내부링크]

여친님이 내가 마련한 데이트 코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저녁은 자신이 쏘겠다고 선언하였다. 사실 누군...

물왕저수지 카리브해 카페에서 쉐이크 호로록 - 909일 기념 코스 ② [내부링크]

월요일이었던 어제는 어, 그러니까 [나의 휴무일] + [여친님 반차] = [어디 놀러가는 날] 공식이 성립. 오...

오이도 빨강등대를 산책하였다 - 909일 기념 코스 ① [내부링크]

월요일이었던 어제는 나의 휴무일. 그리고 여친님이 반차 쓰는 날. 이 둘을 더하면 "어디 놀러가는 날"이지...

야탑 겐 수타우동집에 가보았다. [내부링크]

지난 주 토요일, 그러니까 2017년 2월 18일이 되시겠다,나는 이번 달까지는 토요일에 쉴 수 있는 고로매주 ...

경기도 광주의 나인블록 커피숍(9BLOCK COFFEE)에 다녀왔다. [내부링크]

2017. 2. 11. 토. 드마리스 분당점에서 미친듯이 배를 채운 우리가소화도 시킬 겸 찾은 곳은, 며칠 전 드라...

파주 나들이-심슨더스파이스, 아이존게임박물관, 지혜의숲 도서관 - 2017. 1. 20 [내부링크]

2017. 1. 20. 금요일,우리 커플은 파주로 놀러가기로 하였다. 이번엔 내가 코스를 짰다.이것은 참으로 오랜...

파주 인절미와 도너츠 - 좋은날떡집과 조은도너츠에 방문하였다. [내부링크]

2017년 1월 20일 금요일,나와 여친님은 모처럼의 휴일이었어서 미리 계획을 바리바리 짰다.이번엔 내가 좀 ...

구리의 모던기와 카페는 야외 자리가 갑이더라 (20160611) [내부링크]

토요일,나는 근무를 마친 후 여친님을 태우고 드라이브 겸 카페 노곤노곤 대화를 즐기기로 하였다. 저녁에 ...

남양주의 '봉주르'~로 밤 드라이브~(20160606) [내부링크]

나는 직종의 특성상 주말에도 근무를 한다.그래서 울 여친님과 주말 데이트를 한다면저녁과 밤 시간을 이용...

양주 들꽃 카페에서 가오나시 인형 가지고 놀기-남매의 재회 [내부링크]

내가 저번에 샀던 가오나시 인형 2개... 나와 여친님은 이 둘의 컨셉을 남매로 잡고둘은 각자까모나시는 나...

[가차폰] Zoo zoo zoo 6탄 5개를 뽑았드아-모두 다른 종류 우왕굳! [내부링크]

이거 언제 샀드라...내일쯤 올려야지...하면서 미룬지 몇달,그 와중에 &#x27;그래 오늘 올리자!&#x27; 했...

[아뿔싸] 반다이 스타워즈 블로케이드 러너의 스티커 설명서를 찾았다 [내부링크]

이거는 그냥 짧은 토막 글이므로제목에 굳이 &#x27;반다이 스타워즈 블로케이드 러너&#x27;라는 긴 프라모...

[피규어 진열대] 다이소에서 선택한 피규어 진열대는...정리함이었다. [내부링크]

한창 미친듯이 보이는 다이소마다 들려서 찾아헤매이던 물건이 있었으니,바로 이 &#x27;투명 아크릴 피규어...

[프라모델] 반다이 우주전함 야마토 2202는 또 달랐다-2199의 업글 버젼?? [내부링크]

나스카급 우주항모를 만들 때 같이 만든 아이는우주전함 야마토 &#x27;2202&#x27;였다.예전에 야마토 2...

[프라모델] 반다이 우주전함 야마토 2199-나스카급 우주중형항모를 조립하였다 [내부링크]

사실 조립은 겁나게 오래 전에 하였다.그런데 뭐 어쨌든 지금 올리게 되어 지금 올린다.전함 시리즈를 ...

[가차폰] 고잉메리호-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6/6 (플라잉 버젼) [내부링크]

마지막 6번째는 바로&quot;고잉메리호&quot;, 날개 달린 버젼 되시겠다.아마도 원피스 초기 하늘을 나는 ...

[가차폰] 폴라탕호-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5/6 [내부링크]

5번째 원피스 해적선은 노랑노랑하고 통통해서 귀여운&quot;폴라탕&quot;호 되시겠다.얘는 그냥 배라기...

[가차폰] 빅탑-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4/6 [내부링크]

원피스 해적선 시리즈의 4번째는&quot;빅탑&quot;호.삐에로가 컨셉인 이 아이는 뱃머리가 화려해서적함...

[가차폰] 레드포스호-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3/6 [내부링크]

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6개 세트 중에서내가 3번째로 개봉한 배는&quot;레드포스&quot;.용머리를 한 ...

[가차폰] 맥심스 아크-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2/6 [내부링크]

2번째로 까서 나온 배는&quot;맥심스 아크&quot;.아래는 개봉기.https://youtu.be/ut0djp9Xcf4...

[가차폰] 싸우전드 써니호-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1/6 [내부링크]

여친님한테서 생일선물로 받은 유라유라 원피스 해적선 시리즈3 세트.총 6종 중 첫 번째로 오픈한 아이는...

[친구] 우리 팸의 아지트를 구축한 대단한 친구의 요즘 취미+드래곤볼 런치 피규어 [내부링크]

오늘은 그냥 주저리.나에겐 중1때부터 함께 패밀리를 이루고 지금까지 거의 매주 모이는 친구가 3명이 ...

[프라모델] 결국...타미야 곡핀셋을 지르고야 말았다! [내부링크]

저번에 신림사거리 애니통에서 프라모델 조립용 공구들을 구입했었다.https://blog.naver.com/happyhkt/2...

[가차폰] 리멘트 리라쿠마 플라워 티컵 가챠를 오픈하였다. [내부링크]

리라쿠마 스타리움 가챠폰을 오픈했을 때사실 나는 혼날지도 모르겠어서 조마조마 했었는데,여친님이 아주 ...

[가차폰] 리멘트 리라쿠마 스타리움 가챠폰을 여친님께 드렸다. [내부링크]

나는 요즘 친구와 함께 국전에 자주 구경을 가고 있다.물론 나의 관심사는 9층에 위치한 가챠와 피규어....

[레고] 요청한 누락부품이 레고코리아로부터 도착하였다 [내부링크]

며칠 전, 나는 저번에 조립한 '31048 크리에이터 호숫가의 산장'에서 누락된 부품 2개를 레고코리아에 요청...

[강남] 가챠샵 강남역점을 발견하였다 [내부링크]

모처럼 여친님과 뚜벅이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 우리는 라멘집에 들렸다가 강남역 거리를 노닐었는데 그 ...

[대전] 가차샵 대전은행동점에 갔다가 눈이 휘둥그레졌다. [내부링크]

4월 중순에 여친님이랑 대전으로 나들이를 갔었다. 밀려있던 원주꺼를 주말마다 찔끔찔끔 올리다 보니까 대...

[가차폰] Zoo zoo zoo 2탄 2개를 뽑았다 [내부링크]

토요일이자 모처럼의 주말 휴일, 여친님과 수원 롯데몰에 놀러갔다. 토이저러스 앞 복도에 가차폰 뽑기들이...

레고 40236 로맨틱 발렌타인 피크닉 - 미니박스를 만들어 보았다. [내부링크]

저번 주쯤이던가,간만에 브릭나라 카페에 들어가 봤더니레고 시즌 소박스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

가오나시 인형 가지고 놀기-여친님의 핑오나시 편 [내부링크]

물론 선물을 받는 순간의 기쁜 표정을 보는 것도 행복하지만,누군가에게 선물을 주고서 정말로 뿌듯함을 느...

가오나시 인형 16cm 블랙&핑크 - 내가 마련한 어린이날 선물 [내부링크]

내가 준비한 커플용 어린이날 선물은 바로 이것, 가오나시 인형~!! 전에 인형뽑기 기계 옆을 지날 때여친님...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원피스 나노블럭! (1) 쵸파 [내부링크]

여친님한테서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다.나도 여친님한테 어린이날 선물을 주었는데,내가 준 선물은 내일이나...

오후 5시의 애니멀 가챠폰을 마구 뽑아보았다- [내부링크]

오후 5시부터 술을 마시는 동물들을 컨셉으로 한 가챠폰을 뽑아보았다.이름하야 "오후 5시의 애니멀"- 장소...

중고나라에서 한 번 더 가챠폰 떨이를 거래하였다~ [내부링크]

어엇 나 살짝 맛들린 건 아닌지 모르겠음ㅋㅋㅋ 어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중고나라를 뒤적거려 보았다....

중고나라에서 만오천원 주고 업어온 가챠폰들-세척해주었다. [내부링크]

이런저런 가챠폰들을 찾아보다가중고나라에서 가챠폰을 검색해보았더니 우왕~신세계였다. 그러다가 값비싼 ...

Zoo Zoo Zoo 1탄을 뽑아보았다. 레서팬더랑 바다뚱뚱이랑 고릴라랑 당나귀가 나왔다. [내부링크]

워크샵을 위해 이동중이기도 하였고,바다뚱뚱이만 연달아 3마리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에라이 사진 따위 쳇-...

레고 이사에는 역시 뽁뽁이가!! [내부링크]

이사할 때의레고에게는뽁뽁이가 최고다. 별 생각없이 장롱이랑 책장 사이에 계속 묻어왔던 뽁뽁이들이결국 ...

레고 31040 크리에이터 저렴하고 조그만 지프! [내부링크]

여친님이랑 이마트에 쇼핑하러 갔다가 지프 모양이 너무 이뻐서 줏어온 레고 31040.이 쪼그만 게 7천원이 ...

레고 31038 시즌하우스~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2016년하고도 1월 18일, 두 번의 휴일 중 두번째 휴일을 맞이하야여친님과 막 천안에 놀러도...

레고 31038 시즌하우스 커밍순 ㅎㅎㅎ [내부링크]

이번 달은 출장을 나와있으므로 나가는 돈이 평달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평소에 사고싶던...

레고 60032 북극탐사대 스노우모빌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이브 레고 조립 2탄~ 60033과 세트로 받은 60032 스노우모빌도60033 트럭을 완성시키자마자 호...

레고 60033 북극아이스탐사대의 북극 트럭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201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더라. 나와 여친님은 소소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받...

나노블럭 조립! 디지털 피아노와 고잉메리호 편 [내부링크]

일이 하루종일 상당히 많은 고로녹초가 되어버린 지금이지만어쨌든 찍어놓은 것도 있고마무리도 얼른 짓고...

나노블럭과의 첫 대면. 통기타, 바이올린, 아이언맨. [내부링크]

일요일, 우리 여친님께서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면서 내가 레고 좋아하니까 블럭류를 좋아하겠다 싶어서...

레고 60081-견인트럭. 이마트에서 50% 할인 ㅋㅋㅋㅋㅋㅋㅋ [내부링크]

여친님이랑 일요일에 이마트에 잠시 들렸다가 레고 닌자터틀 시리즈가 초특가 할인이라고 해서!!! 잽싸게 ...

이번엔 레고 60092 - 시티시리즈의 해저탐사정! [내부링크]

이번에 만진 건 레고시티의 60092 해저탐사정이었다. 브릭나라 카페에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길래 이번에...

레고 42035 광산트럭 만들기 [내부링크]

이번에 만든 것은 저번 것보단 만원 정도 더 줬지만 역시 작고 아담하고 기믹도 몇개 없는 아기자기한 녀석...

레고 42031 체리피커 트럭을 조립하였다. [내부링크]

브릭 나라 카페에 등업용 겸으로 올린 글이라 나답지 않게 존댓말이다.수정하기 귀찮으므로 원본 그대로 남...

[그리기앱] 안드로이드 그리기 앱의 끝판왕을 찾아냈다-Infinite Painter [내부링크]

나는 갤럭시노트9을 쓰고 있다.약 2년 전까지 잘 쓰고 있던 아이폰6를 실수로 음료수 안에 담가 버리고 난 ...

[글씨낙서] 이 글씨에는 슬픈 사연이 있어 [내부링크]

내래 요즘 시험 하나를 준비하고 있다~이 말이야.저번 달에는 내가 마음을 좀 더 다잡고자쿠레타케 붓펜...

[그림낙서] 구글 이미지를 보면서 크로키를 해보았다 [내부링크]

어제는 부페에 다녀와서 그거 포스트를 올렸고,오늘은 한 게 없으므로 그저께 밤에 연습한 그림 한 장을 올...

[그림 낙서] 간만에 손을 그리니 망할 亡자로다 [내부링크]

예전에 한창 크로키 연습을 할 때에는 손을 사진으로 찍은 뒤에 그걸 보고 그렸었다.간만에 그려보려니까 ...

[글씨 낙서] 그림 형상화 해보기 [내부링크]

제브라 붓펜?을 구입한 날, 캘리그라피에 대해서는 백지 상태였고, 뭔가 막 써보고는 싶고, 그래서 토끼와 ...

[글씨 낙서] 김광석이 갑자기 떠올랐다 [내부링크]

좀 전에 포스팅한 [제브라 붓펜]으로 집에서 글씨를 끄적거려보았다. 앞으로 캘리그라피 책도 막 사고 막 ...

[그림 낙서] 강아지 [내부링크]

타블렛으로 계속 그림을 그려야 한다. 나는 나의 취미를 너무 경시하고 있다. 그저께부터 크로키?라기엔 좀...

[폴아웃 쉘터] 이상한 소리의 정체 [내부링크]

폴아웃 쉘터는스팀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고,아이폰을 사용하는 경우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게임] 나의 개인 게임 역사를 짚어보았다. [내부링크]

중1 때부터 나와 내 친구들은 한 가지 자부심이 있었다. "게임의 선구자~" 물론 잘 하는 것은 별개롴ㅋㅋ [...

[뉴SM3] 엔진오일 세트를 교체하였다 [내부링크]

나의 뉴SM3.이제는 어엿한 나의 발이 되어 야근 끝난 여친님을 집에 편히 모셔다 드리는 일을 주업으로 ...

[엔진오일] 쉘 헬릭스 울트라 프로페셔널AG 5W30 [내부링크]

근 두어 달 전, 여친님께서 10만원 안팎으로 선물 받을 거를 고르라고 하셨다. 불현듯 레고를 떠올리긴 하...

[엔진오일] 부스터 0W40 플래티넘을 얼떨결에 얻었다 [내부링크]

나으 사랑 쉘 헬릭스 울트라 프로페셔널 AG 5W30이 내 차안에서 일을 해온지 어언 9천km. 새것으로다가 ...

나의 라프디 뿡빵이의 근황-드디어 10만km를 돌파! (핸들커버,엔진오일,와이퍼,손세차,에어컨냄새제거) [내부링크]

그 간 나의 라프디 11년식 뿡빵이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나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블로깅이 없었다. 사...

엔진오일을 다시 Shell Helix Ultra Professional AG Dexos2 5W30으로 갈아타려고 한다 [내부링크]

이직한 뒤론 일도 바쁘고 주중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까블로깅 자체에 신경을 전혀 못써왔다. 물론 앞...

드디어 사이드 브레이크 커버를 씌웠다~!! [내부링크]

어제 클럽크루즈 동호회의 정모가 내 퇴근 시간과 대충 맞아떨어지길래옳다꾸나 아무 생각 없이 퇴근하자마...

엔진오일을 훅스 타이탄 GT1 PRO C3 5W30로 교체해보았다. [내부링크]

나는 쉘에서 나온 엔진오일(울트라 AM-L이 맞던가, 여하튼 5W30)을 써오다가, 얼마 전에 킥스파오1 빨...

나의 라세티프리미어-배터리에서 연기가...!!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날씨도 쾌청하고 이래저래 모든 것이 나에게 '기쁨'을 안겨주기 위...

차량용 악세서리 세팅 또는 설치-키홀더랑 스포츠페달 [내부링크]

뭐 별거는 없다.딱히 과정을 찍은 사진 같은 거도 없고,그냥 기념이닷!!! 크하하하핫!!!! [키홀더 케이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차량 악세서리들과의 첫 대면~! [내부링크]

드디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소소한 물품들이 도착하였다~ 4.14~16 사이에 도착한 물건들을4.16 밤에...

나의 라프디 4.04.월 - 타이어와 스타트버튼을 갈았다. 휠얼라인먼트도 잡았다. [내부링크]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타이어 교체랑 스타트버튼 교체(운전석 아래 판떼기 앗세이 몽땅 교체)를 각각 나누...

라세티프리미어디젤과 엔진오일에 대한 비전문적인 분석 [내부링크]

※ 주의 : 이번 포스트는 사진 한 장 없이 글만 조낸 길게 쓰여져있는, 그런데 편집마저 형편없어서 읽기 ...

[도메인] AWS Route53에서 도메인 A 레코드 추가하는 방법 [내부링크]

좀 뜬금 없기는 하지만,나는 이번주 내내 웹페이지 하나 제대로 만들어 보는 데에 집중해 보았다.하지...

나의 좌우명, "불가유일호 자소퇴탁지념" [내부링크]

율곡 이이 선생님의 [격몽요결](擊夢要訣) 맨 처음 입지장(立志章)에 있던 구절은항상 '자격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