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uto의 등록된 링크

 harduto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5건입니다.

연준 3월 FOMC 그래서 결론이 뭔데? [내부링크]

FOMC 요약내용 많이들 보셨을거라 더이상 주저리주저리는 필요없을거라 간단하게 그 후 현상 팩트 체크만해보려고함 어제 2023년 최종금리 상단은 작년 5.1 -> 이번 3월 5.1로 사실상 점도표도 변화 없었고 (2024년 이후 금리 예측은 어차피 또 변할거라 패스하겠습니다) 연설때 파월 나와서 약 매처럼 연설했지만 달러인덱스, 미 2년물 금리, 10년물 금리 다 하락했죠. 실제로 금리 올려봤자 한번 더 올리고나면 대충 금리 상단 나온거라고 시장은 판단하는듯 증시 조정중인건 어쨋든 매파인양 연설이 나오니깐 쉬어가는 차익실현 매물 나온거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론 조정 마치면 다시 달릴거라 생각함 하반기에 뒤져도 되니깐 일단 상반기는 불태우자(우끼끽) #연준 #3월 #FOMC #점도표 #금리

미국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에 따른 경기침체 시나리오 [내부링크]

줄긋고보니 핑크색 선이 눈이 아프네요 ㅈㅅ 지난주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이긴한데 내용이 복붙만 아니면 무관할것 같다는 답이 내려져서 네이버블로그에도 글을 올려봄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저번주 내내 나온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이야기 사실 쓰고자하는 내용은 위 기사 내용을 풀어서 쓴 내용이지만 분명 기사를 읽고도 '그래서 뭐?' 또는 '저게 왜?' 라는 식으로 읽고 지나가는분들이 많으실거라 내용을 쉽게 풀어 써보고자 함 지금 미국과 유럽에선 요근래 계속 은행 관련 문제가 터지고있음 큼직한 사건들만 이야기해보면 시작은 미국 SVB 사태를 시작으로, 그 후 크레딧스위스, 그리고 주말동안 도이치뱅크 위기 관련 이야기까지. SVB 관련글은 아래 글 참고부탁. 그 후 크레딧스위스 등의 다른 은행문제들은 결국엔 다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들이라 추후 글을 작성하진 않았음. https://blog.naver.com/harduto/223041928019 (잼민이도 이해가능한) SVB 사태

OPEC+ 감산, 유가 8% 급등. 며칠전 옥시덴탈 또 매수한 그의 행보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대충 위의 뉴스는 버크셔해서웨이(워렌버핏 회사)가 3월 23일 27일 두번에 걸쳐 옥시덴탈 주식을 370만주 추가 매수해서 지분을 23.6%까지 확보했다는 뉴스 *옥시덴탈 : 기름 회사 오일 가격 차트 그런데 버핏이 매수한 타점을 보면 오일 값이 긴 박스권 하단 뚫고 내려온 시점이라 롱치기에는 조금 애매한 그런 상황.. * 원자재 시장은 투기세력들이 많은데, 이때 당시 오일 차트보던 사람들은 박스권 하단 돌파했다고 레알로 투기세력들 다 떠난거 같다고 하던 의견들이 있었음 그래서 사실 이때 버핏 할배 정유주 담길래 사람들이 의아해했었음 그런데 갑자기 어제 OPEC+에서 감산(원유생산 축소)을 발표하고 유가가 8% 급등하면서 단숨에 박스권 상단까지 치솟음 ㄷㄷ 당연히 오일가스 관련 정유주들도 덩달아 랠리 펼침 이건 기간별로 중동의 반미행보 나열해 놓은건데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미국은 기술발전으로 지들나라 셰일가스 펑펑 캘수있다고 (1등 산유국이 되었다고) 중동 등한시한건 실수인듯 결론

고용지표 나쁘면 시장에 좋은거 아니였음? ( Bad is good -> Bad is bad? ) [내부링크]

고용지표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이 바뀌고있음 그간 시장은 고용관련 지표(실업수당, 실업률, JOLTS, 비농업고용지표 등)가 나빠져야 연준이 긴축을 중단할테니(피벗) 고용 망가지길 원했음 그런데 어제 JOLTS 구인이직 보고서가 근래 처음으로 예측치보다 낮게 나왔음에도(고용이 안좋음) 불구하고, 증시가 오르지않고 조정이 나왔고, 경기침체를 반영하는 채권가격이 뛰고, 안전자산인 금은 올해 최고가를 갱신함 이말인 즉, 막상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오기 시작하니깐 경기침체를 우려해서 시장이 쫄아있다고 생각할수있음 그동안 고용지표가 나쁘면 긴축완화를 기대해 증시가 환호하던 스탠스에서 ↓ 고용이 나빠지니 경기침체를 의식해서 증시가 눈치보는 스탠스로 바뀌고 있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음 Bad is good -> Bad is Bad ! 물론 은행사태 등으로 금리동결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선반영이 되어서 요며칠 계속 증시가 올랐던것이고, 많이 올랐으니 그냥 타이밍 맞게 조정이 나왔다고도 생각할수도 있

이제는 Bad is Bad 인가? 그럼 CPI에 대한 해석은? [내부링크]

Bad is bad 컨펌? (사진은 나스닥 선물) 수,목,금 3일에 걸쳐서 JOLTS 부터 시작해서 비농업고용지표, 실업수당, 실업률까지 각종 고용지표가 발표되었음 https://blog.naver.com/harduto/223065596257 고용지표 나쁘면 시장에 좋은거 아니였음? ( Bad is good -> Bad is bad? ) 고용지표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이 바뀌고있음 그간 시장은 고용관련 지표(실업수당, 실업률, JOL... blog.naver.com 이글에서 JOLTS 구인이직 보고서를 보고나서, 고용지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좀 변한것 같다고 이야기함 기존 : 고용이 나빠지면 긴축완화 기대감으로 증시가 오름 이후 : 고용이 나빠지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으로 미증시 조정 기존에는 나쁜것을 보면 긴축이 완화될것같다고 좋아했다면, 이후부터는 나쁜것을 보고 경기침체를 걱정하는 방향으로 바뀐. 즉 bad를 good으로 해석하던 시장놈이 bad를 bad로 해석하는걸로 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상반기 삼성전자(그 외 반도체종목) 매수각을 보기 위한, 국장 반도체 시장에 대한 고찰(feat. 환율) [내부링크]

상반기 삼성전자(그 외 반도체종목) 매수각을 보기위한 국장 반도체 시장에 대한 고찰 삼성전자는 얼마전 실적발표를 함 최악의 실적을 발표하였지만, 20년만의 감산 발표(생산 축소)로 반도체 증시를 들어올림 (이날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수 규모는 역대 최 최 최대라 함) 우리나라 반도체 대장중의 대장 삼전의 감산 이슈로 반도체 시장 상승의 '모멘텀(상승 원동력)'이 생긴것임 모멘텀은 생겼지만 현재 국장은 수출 실적 악화로 펀더멘탈(기초체력)이 불안불안한 상황임 (사실 개인적으론 PF가 훨씬 무서움) 하지만 다가오는 4월 26일에 한미정상회담이 있음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안건중에 IRA·반도체법 관련이 있음 윤통령이 이날 이부분을 잘 쇼부보면 우리나라 반도체시장에 '펀더멘탈'이 생길 수 있는것임 (미국의 정책 양보 + 국가 육성 사업이라는 펀더멘탈) 이는 신(新) 애치슨라인과도 관련이 깊은데, 애치슨라인이 뭐냐면 1950년에 미국 국방장관 애치슨이라는 아쟈씨가 '우리 여기까지만 방어하자'

(잼민이도 이해가능한) 코로나때 양적완화(돈 살포)를 한 이유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harduto/223041928019 SVB 사태 초딩도 이해할수있게 쉽게 정리 SVB 사태 이해하기 쉽게 정리try 1️ 우선 SVB가 뭐임? 실리콘(S)밸리(V)뱅크(B)로 미국 ... blog.naver.com 위의 SVB 사태 요약글을 읽으면 궁금할 요인들을 쉽게 정리해봤음 코로나때 돈을 왜 뿌렸을까? 1️ 우선 경제는 어떻게 돌아갈까? 경제가 돌아가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수요공급(생산/소비) 측면에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고자함.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소비함. 가령 철수는 부대찌개를 좋아해 1일 1부대찌개(소비)를 먹음. 철수는 부대찌개를 해먹기 위해 매일매일 햄소세지를 사러 마트에 장을 보러나감. 마트는 매일 소세지가 팔리니 소세지공장에 주문을 계속 넣음. 추후 철수가 결혼을 해서 EM 2세가 태어났는데, 얘도 부대찌개충임. 이제 소세지가 2개 필요함. 소세지공장은 소세지 소비가 늘어나자 더 많은 생산을 위해 사람을 채용함.

(잼민이도 이해가능한) 현재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어떻게 왔을까?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harduto/223041928019 SVB 사태 초딩도 이해할수있게 쉽게 정리 SVB 사태 이해하기 쉽게 정리try 1️ 우선 SVB가 뭐임? 실리콘(S)밸리(V)뱅크(B)로 미국 ... blog.naver.com 위의 SVB 사태 요약글을 읽으면 궁금할 요인들을 쉽게 정리해봤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왜 왔어? 전편에서 설명했듯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사회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돈을 엄청나게 뿌려댔음. 2년 가까운 코로나 기간동안 미국인들은 인당 1,400달러씩 매월 지원금을 받음. 이돈으로 공짜 소비도 하고, 그래도 돈이 남으니 주식도 사고 코인도 사니 비트코스가 69k까지 막 날아가기도하고 그리고 돈이남으니 저축도 많이 했음. 코로나가 잦아들면서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함(보복소비) 공짜돈의 폭발적인 소비로 물가가 엄청나게 올라가기 시작. 그런데 문제는 소비는 바로바로 이루어질수있지만 공급은 즉각적인 활성화가 힘듦. 예를들면, 코로나

(잼민이도 이해가능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잡는데 금리를 올리는 이유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harduto/223041928019 SVB 사태 초딩도 이해할수있게 쉽게 정리 SVB 사태 이해하기 쉽게 정리try 1️ 우선 SVB가 뭐임? 실리콘(S)밸리(V)뱅크(B)로 미국 ... blog.naver.com 위의 SVB 사태 요약글을 읽으면 궁금할 요인들을 쉽게 정리해봤음 물가를 잡는데 왜 금리를 올려? (아래에 설명하는 모든건 예를들기 위함이니 의미부여 하지말것) 1️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해 인플레이션의 사전적 정의는 '화폐가지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이다. 소세지를 좋아하는 철수는 소세지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자 포모를 느낀 나머지 소세지지 값이 더 오르기전에 사재기를 하기 시작한다 철수는 갖고있던 돈 10,000원으로 소세지를 10개 살수 있었는데 소세지값이 계속 오르면 나중엔 10,000원으로 소세지 8개 밖에 못살지도 모름 (대충 소세지값 2

(잼민이도 이해가능한)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떨어지는 이유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harduto/223041928019 SVB 사태 초딩도 이해할수있게 쉽게 정리 SVB 사태 이해하기 쉽게 정리try 1️ 우선 SVB가 뭐임? 실리콘(S)밸리(V)뱅크(B)로 미국 ... blog.naver.com 위의 SVB 사태 요약글을 읽으면 궁금할 요인들을 쉽게 정리해봤음 금리를 올리면 채권 가격이 왜 떨어져?(채권이 뭐야?) (모든 예시는 설명을 위한것일뿐 의미부여하지말것) 1️ 먼저 채권이 뭔데? 철수가 영희에게 돈을 빌린다고 가정해보자. 영희는 먹튀를 방지하기 위해 '차용증'을 받음. 여기서 차용증이 채권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러면 국가에 돈을 빌려주고 차용증을 받으면 이것이 '국채'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차용증을 받으면 이것이 '회사채' 위의 사례처럼 개인한테 돈을 빌려주고 차용증을 받으면 '사채'가 된다. 우리가 은행에 돈을 예금하면(빌려주면) 그 증거로 통장을 받게 된다. 이것 또한 우리가 은행에 돈을 빌려주고 받는 채

3월 FOMC 점도표 관전포인트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금일 PPI 도 뭐 예상치만큼 무난하게 나오면좋겠고, 다음 메인이벤트는 23일 목요일 FOMC인데 위는 작년 12월 마지막 점도표이다. 3월 점도표와 비교해보면 될거고. 아마 위의 점도표랑 비슷하게나오거나, 낮게 나온다면 시장은 환호할 가능성이 높다고봄. 금리도 무난하게 25bp 인상하는것이 좋아보임. 그리고 연설에서 추후 금리동결 관련해서 긍정적인 멘트가 나온다면 라스트 우끼끼 랠리 가능하다고봄. *단 그전에 갑자기 예상치못한 사건이 터져서 예정에없던 긴급 금리인하가 나오거나, 또는 금리 동결과정 없이 5월 fomc때 바로 금리인하를 하면 증시 폭락 가능성 ↑ 왜? 지금 시장은 금융안정을 원해서 금리인상을 그만하길 바라고 있지만, 긴급 금리인하를 한다는것 자체가 당장 금리 낮추지않으면 안될정도로 금융이 안녕하지 못하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렇다는말은.. 도망쳐야지뭐. #3월 #fomc #금리결정 #점도표

230320 비트코인 차트 체크 (주봉 마감) [내부링크]

비트 주봉인데 주요 저항선 25.2k 뚫으면서 나온 거래량이 거의 역대급임 바닥부터 25.2까지 올라간 비율만큼 1:1로 올라주면 거의 전체 되돌림 382 부근임 35~36k (희망사항) 리테스트 나오면 컨펌나오는거까지 보고 잘 잡으면 진짜 홀딩이란거 한번 해보고싶.. 지금 대충 상승쐐기로 올라가고있는데, 쐐기 하방돌파해서 25 부근까지 되돌림좀 주면 롱자리 찾아봐야겠음 #비트코인 #차트복기 #거래량

(잼민이도 이해가능한) 코코본드 쉽게 설명 [내부링크]

UBS가 CS를 인수하면서, CS가 발행했던 22조원 규모 '코코본드'가 휴지조각이 되어 손해를 봤다 소송을 한다 어쨋다 하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 여기서 '코코본드'가 뭔지 쉽게 알아볼까함 코코본드는 일종의 채권인데, 채권이 뭔지 모르시는분들은 아래 글 먼저 읽고오시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harduto/223042601405 (잼민이도 이해가능한)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떨어지는 이유 https://blog.naver.com/harduto/223041928019 위의 SVB 사태 요약글을 읽으면 궁금할 요인들을 쉽게 정... blog.naver.com 암튼 채권의 장점부터 설명을 하면 보통 회사가 망하면 채권이 주식보다 선순위(채권>주식)라서 우선적으로 보장을 받음 그래서 회사가 망하면, 망한 회사 처분해서 채권 갖고있는 사람들 돈부터 먼저 보상해줌 이렇듯 채권이 주식보단 안전한 상품임 그런데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중에 선순위 보장이 없는 대신 이자를

연준에서 지금처럼 계속 막아주면되는데 리세션(경기침체)이 왜옴? [내부링크]

연준에서 막아주면 되는데 리세션이 왜옴? 위는 소형은행이 미국 경제에 차지하는 비율임 딱 봐도 많은비중을 차지한다는것을 알수있음 (김단테 유튜브)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처럼 은행 문제가 생기면 어쨋든 연준이랑 정부에서 나서서 계속 해결해주면 되는데 어떻게 리세션이 와서 자산폭락이 온단 말임? 앞서 SVB 등의 뱅크런 사태로 인해 이제는 중소은행들도 규제강화를 받기 시작함 아래는 관련뉴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3/16/DC6O37QSRRHAFA5EUUN54O55W4/ 쉽게말하면 규제를 한다 = 함부로 대출해주지말고 자본금은 더 충당하라 이거임. 고로 앞으로 대출도 막 해주기 힘들고 내어준 대출은 계속 줄어들수밖에 없음 그리고 이런 여건속에 경기가 하수상하니 예금인출(또는 뱅크런)은 계속될테고 이러면 은행은 기존에 내어준 대출들을 회수해서 예금인출분에 보태거나 지급준비금 비율을 맞추기 위해

3월22일 연준 FOMC 점도표 보는 방법 [내부링크]

FOMC 연준 점도표(3,6,9,12월) 보는법 정리 1️ 아래 접속한다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2️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옴. 지금은 빨간박스 부분이 빈칸이지만, 시간이 되면 PDF 클릭할수있게 나올거임 3️ PDF 클릭해서 들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나옴. 4번 자료에 점도표가 있음. 사진은 작년 12월 자료임. 4️ 점도표 볼줄 모르겠으면 위의 사진에 나와있듯 2번 자료를 볼것. 이것 또한 작년 12월 자료임. 이 자료는 년도별 연준 최종 희망금리 요약이라고 보면됨. 즉, 점도표 내용 요약이라고 생각해도 될듯. 현재 시장은 차후 금리 인상중단 및 금리동결이 언제인지 궁금해하고, 원하고 있으므로 빨간 네모표시에 5.1 이하 수치가 찍혀있으면 좋아하겠지? 그런 후 파월 발언이 더 중요할듯 #3월 #FOMC #점도표 #금리

23/3/23 비트코인 차트 체크 [내부링크]

(비트 일봉임) 큰 채널 상단 돌파 후, 현재 채널 상단 + 236 되돌림 지지중 이대로 지지하고 올릴지, 채널 하단으로 다시 들어가서 25.2k + 382 되돌림 까지 조정나올지 체크해야할듯 (깨끗한 차트 가져오느라 usdc 차트 가져왔고, 그래서 선은 대충 그었음) 만약 더 내려간다면 25.2k 부근이 주봉상 거래량 동반해서 돌파한 큰 지지자리라서 잘 체크해야할듯 (아래의 이전 글 참고) https://blog.naver.com/harduto/223049859869 230320 비트코인 차트 체크 (주봉 마감) 비트 주봉인데 주요 저항선 25.2k 뚫으면서 나온 거래량이 거의 역대급임 바닥부터 25.2까지 올라간 비율만... blog.naver.com #비트코인 #차트체크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등 해석 [내부링크]

빨강 - 제조업고용 - 안좋아지는중 보라 - 제조업경기 - 약반등. 50미만이라서 여전히 좋은건 아니고 침체ing 녹색 - 제조업물가 - 50위로 반등 정리 : 물가는 다시 오르는데, 경기는 안좋음(스태그플레이션 feel) 긴축은 해야하는상황인데, 계속 긴축하면 경기 나빠지지않아? 그럼 긴축 못하지않아? 어 그런데 물가잡으려면 긴축해야하는데? 어 그런데 물가잡을라고 긴축하면 경기 망가지는데? 어 어떡하지?? 어 ?? 예전에 연준의장중 아서번즈라고 경기 망가질까봐 겁나서 긴축 약하게 했다가 인플레이션 재상승해서 나중에 결국, 폴볼커라는 의장으로 연준의장 바뀐 후 더 크게 금리 인상해서 경기 다 망가뜨리면서 물가잡은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파월은 과거의 이 케이스를 잘 알고있고 같은 실수를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ISM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 #PMI

미10년물 장기채권 ETF 투자 TLT / ZROZ / TMF 안전할까? [내부링크]

Q. 장기채권 벌써 투자해도 되냐? 연준이 금리 어디까지 올릴줄알고? 암튼 금리계속 올리면 장기금리도 계속 조금씩 딸려올라가고 그럼 채권 가격 계속 하락하는것아니냐? A. 일단 채권투자자 입장에서 최악은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는것임. 보통 채권은 경기침체가 와야 금리가 낮아지기때문에 베스트인데, 스태그가 오면 경기침체임에도 금리를 못낮춤(물가잡으려고) 암튼 지금 연준이 계속 긴축 킵고잉하는건 적어도 스태그플레이션오기전에 어떻게든 경기를 해치는 물가를 잡아내겠다는 의지이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긴축이 계속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경기침체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짐. 강한 긴축이 지속될수록 고금리를 버티지 못하고 경기침체가 올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는 말임. 그리고 결국 침체가오면 금리는 낮아지게되있음. 그리고 긴축이 계속되서 금리가 차츰올라가면 추가 매수할 기회도 더 주는거고, 추후 금리가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는동안 더 많은 이자 받을수있어서 오히려 좋아. * 채권투자에 대한 확신도 안서면서 3

고용지표(비농업, 실업률 등)와 인플레이션 지표(cpi, ppi 등) 에 따른 최근 시장해석 [내부링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발췌) 연준 매파 투표권자 월러 이사는 조만간 발표될 고용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둔화한다면 기준금리 몇번 더올리는것 을 지지하겠지만, But 데이터가 계속 뜨거워지면 금리 목표 범위를 더 높이는걸 지지 /////// 9일 자정 JOLTS 구인이직보고서 10일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시간당 임금, 급여 시리즈 14일 CPI 15일 PPI 일단 이정도까지 고용지표는 다 안좋게나오고 (졸츠,비농, 임금 급여 낮게 / 실업률 높게) 인플레지표는 다 낮게(cpi ppi 낮게) 나오는게 시장 상승에 유리함. * 다만 8,9일 자정 파월 상원하원 증언 내용에 따라 분위기바뀔수도 있음. 달라지는점 포착되면 글다시올리겠음 시장에100%는 없음. 코코귀귀임. 위의내용처럼 데이터가 계속 '뜨겁게' 나오더라도 경기침체는 없다면서 가즈아 하면서 올릴수도있는게 시장임. 그래서 항상 대응이 중요함.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cpi #ppi #크리스

WEPLAY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미니게임' 어플 소개 [내부링크]

친구들과 함께 하면 재밌을것같은 게임어플이 있어서 게임 소개글을 작성해보려구 해요 'weplay' 라는 어플인데 각종 미니게임을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음성으로 직접 대화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해요 디스코드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실시간 음성대화하면서 게임해보신분들은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친한사람들끼리 대화를 나누면서 하는 게임은 몰입도와 재미가 배가 되죠 ! x2 x2 !! 저도 어제 새벽에 뭔지도 모르고 다운받았다가 아침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게 플레이했어요 밤새서 아침 비트 자리 놓침 ㅜㅜ 간략하게 소개 더 이어나가보면 제가 주로 해본 게임은 '우주 늑대인간 게임'이라고, 우리가 어릴때 친구들과 모여서 하고 놀던 '마피아' 라는 게임과 유사한데, 마피아게임을 좀 더 살을붙여 발전시킨? 그런 게임입니다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게임하니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ㄷㄷ 그리고 '캐치노래방' 이라고해서 게임을 시작하면 다양한 노래들의 소절이 랜덤으로 나오는데 그 노래를 아는사람은 손을들고

미국 실업률이 낮으면(고용이 좋으면) 경기침체가 오지않을까? 그렇지않다. [내부링크]

파란색 : 미국 실업률 보라색 : 경기침체 전 실업률 최저점 회색 : 경기침체구간 10일에 있을 비농업, 실업률을 비롯한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좋은자료를 봐서 글올려봄. 위의 그래프는 1954년부터 2021년 까지 미국 경기침체 구간에 따른 실업률 그래프이다 이 그래프는 미국 고용이 견고해서 연착륙이니 무착륙이니 하는 소리들에 대한 반박이라고 보면된다 보면 알겠지만 실제 역사에서 경기침체(회색음영)가 오기전엔 항상 실업률이 최저치였다(고용 튼튼) 즉 고용이 견고하다고 해서 경기침체가 오지않는것이 아니다 침체에 마주치면 기업들에서 급속도로 인력을 정리하면서 실업률이 급격히 올라간다 https://t.me/macro_ade/22 이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임금 일자리는 잘라내기가 쉽다. 아, 오해하지말것은 물론 10일에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오면, 당장에는 '드디어 고용이 부러졌다 연준 긴축더 못하겠누 개꿀 가즈아' 이러고 올릴수도있다 아 너무 안좋게 나오면 어 스바 경제 개망했나? 리세

연준의장 파월 상원/하원청문회 내용 핵심만 요약 [내부링크]

어제 파월 상원청문회만 대충 보고 오늘 하원청문회는 시청안했습니다만, 별다른 증시 움직임이 없는것을 보면 크게 어제 나온내용외에 추가로 나온 내용은 없는 모양입니다. 청문회에서 나온 내용들이 주저리주저리 있지만 다른거 다 치우고, 가장 요점인것만 체크해보면 75bp -> 50bp -> 25bp 순으로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해온 연준에서 이번 청문회를 통해 다시 50bp로 긴축속도를 올릴수도 있다고 발언한 점입니다. 단, FOMC 이전에 나올 고용지표와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를 보았을때 여전히 뜨겁다면. 이라고 전제를 붙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10일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시간당 임금, 급여 시리즈 14일 CPI 등의 지표들을 보고 고용이 안좋고, cpi 등 물가가 잡히는. 지표가 식는 모습이 나온다면 다음 금리인상 25bp 인상 반대로 여전히 뜨거운 지표들이 나온다면 50bp 인상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ps 근데 연준 지난번에 50bp 인상했었으면 좋았을것을 쯧. 뭐

AI 활용능력(ChatGPT 등)의 중요성 [내부링크]

앞으로 'AI 활용 능력'은 정말 중요함. 본인의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이 AI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는 능력을 갖춘다면 남들보다 훨씬 효율적인 삶을 살아갈수있을것이라 확신함. https://youtu.be/JzmiMnbXbm0 일전에 크리스님이 공유해주신 유튜브 영상인데 이것도 시간내서 꼭 꼭 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 유튜버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ChatGPT 활용방법'을 검색하면 무수히 많이 나오는 누구나 쉽게 알수있는 활용방법들을 모아서 정리해서 chatgpt 가이드북을 내서 무려 55,000원에 온라인 판매중임. 대단하다는것이 비꼬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알수있는 정보들을 취합해서 사람들의 니즈에 맞게 상품화 시켜서 수익을 창출해냈다는것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생각해보면 누구나 할수있었지만 하지않은것을(혹은 못한것을) 스스로 꿀통화 시켜버린것임. 좀 비약적인 비유일수도 있지만 가이드북을 낸 저 유튜버를 보고는 mp3 + 전화기 + 인터넷기기 를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기존의 시장이 확장된다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099330?date=20230310 그림 그릴줄몰라도 소재랑 스토리만 있으면 전문 웹툰작가 할수있는 시대가 열리면서 시장이 커지는중 그리고 이렇게 웹툰 시장의 규모가 더 커지면 추후 영화화 하거나, 관련 굿즈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하는식의 2차 창작시장 또한 더 커질수있음 하여간 조만간 오만가지 웹소설들 무더기로 웹툰으로 쏟아져나오겠네 관련 주식이 네이버 카카오 말곤 안떠오르노 (사란말 저얼대 아님) #네이버 #카카오 #생성형AI

(잼민이도 이해가능한) SVB 사태 쉽게 정리 [내부링크]

SVB 사태 이해하기 쉽게 정리try 1️ 우선 SVB가 뭐임? 실리콘(S)밸리(V)뱅크(B)로 미국 첨단테크기업을 비롯한 벤처기업(스타트업 포함) 들이 모여있는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을 주고객으로 운영하던 은행임 2️ 근데 뭐가 문제가 된거임? 1) 코로나를 지나면서 저금리 및 양적완화시대때 뿌려진돈으로 무제한으로 투자받으면서 흥청망청 쓰고 놀던(?) 벤처기업들이, 고금리 상황이 된 지금 투자금을 받기힘들어지자 운영자금을 마련하기위해 SVB에 예금해둔 돈을 줄줄히 인출하기 시작함 2) 근데 줄곧 예금받은 돈들을 마땅히 굴릴곳이없던 SVB는 이돈을 장기채권에 대부분 투자해놓음. 돈을 내어줄려면 이 채권들을 팔아야하는상황. 3) 문제는 갑작스런 고금리 사태로 갖고있던 채권들이 모두 손실이 나서 되팔아도 돈을 다 못돌려줌 4) 이런상황이 되자 고객들은 '뭐? 내가맡긴돈을 다 못돌려준다고? 헐 내가 먼저 인출할거야' 뱅크런 발생. 5) SVB는 줄줄이 돈내놓으라고 하는상황이고 고금리라서 다

한국은행 23일 금리동결 시사 [내부링크]

한은 23일 금리동결 시사(확정은 아님) 미국은 3월 50bp 인상이냐, 25bp 인상이냐 재는중 한국 기준금리 3.5% (동결예정) 미국 기준금리 4.5~4.75% (추가인상예정) 이로써 한미 금리차는 더욱 벌어지게될 예정 이번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을 찍었다. 위의 한미 금리차가 앞으로 더 벌어질걸 예상해서 가파르게 상승한거겠지. 미국 기준금리는 현재 어디까지 올릴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환율은 더 뛸 여지가 있음. * hoxy 금리랑 환율이랑 뭔상관인데? 하시는분이 계실까봐 설명해보면 한국 금리 3.5 / 미국금리 4.5 둘중 어디에 돈을 맡길래? 하면 당연히 미국이겠지. 왜? 이자 더주니깐. 그런데 미국에 돈을 맡기려면 우선 우리가 갖고있는 원화를 달러로 바꿔야겠지? 이런식으로 모두가 달러를 원하면 원화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겠지? 이렇게 원화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니깐 환율이 오르는거임. #한국은행 #기준금리 #환율

FOMC 회의록 핵심만 간단 요약 [내부링크]

1. 인플레이션 2% 될때까지 긴축 킵고잉. 시간좀 걸릴듯 2. 대차대조표 계획적으로 축소 희망 3. 몇몇 위원들은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 4. 몇몇은 50bp 인상을 희망(아마 불라드랑 매스터?) 5. 대부분은 25bp 인상을 희망함 6. 경제, 고용상태, 인플레이션 모든게 불확실하다 7. 경제가 하방압력에 직면해있다 - 침체가 올수있다 8. 3개월간 인플레 완화되었지만 더 지켜봐야해 9. 고용이 튼튼해서 인플레 쉽게 내려오지않는다 그래서 결론 뭔데?? < 결 론 > 인플레 내려오고있는거 인지하지만, 2% 까지 내려올때까지 긴축 킵고잉 해야한다. #fomc회의록

미국 증시 바닥은 언제일까? [내부링크]

< 재미로 보는 하락파동 ABC > A파 하락 (금리인상 시작~금리고점 부근) B파 반등 (금리고점 부근~금리동결 끝단) C파 하락시작 (금리동결 끝단~금리인하 시작) C파 하락종료 (금리바닥 부근) * 본인은 엘리어트 파동의 엘짜도 모르며, 신뢰하는 파동러들의 말들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매크로적 금리흐름 예상을 섞어서 경로를 그려본것 뿐이니 재미로만 볼것. #나스닥 #미국기준금리 #엘리어트 #파동

PCE 발표 해석 [내부링크]

지난달보다 되려 수치가 높아졌다는것은. 요즘 매크로가 코코귀귀인건 맞지만 그래도 저건 그냥 인플레 느리더라도 잡히고있지? 에 대한 시장 바램을 깨버린거라.. 예측치만큼만 나왔어도 인플레이션 잡히는속도 둔화되는건 이미 알고있었어~ 이러면서 다시 올리기 용이했겠지만 이번엔 그냥 되려 지난달 발표보다 수치가 올라간거라. 이건 인플레이션 하락이 아닌 재상승. 즉 되빠꾸라서.. 조정이 좀 나와도 할말없다고 봐요. #개인소비지출물가#PCE#나스닥#비트코인

실시간 시장 반응 & 비트코인 차트 복기 텔레그램 채널 [내부링크]

매크로(거시경제) 환경에 따른 실시간 시장 생각 공유 및 비트코인 차트 복기 채널입니다 운영 의도는 함께 보는사람이 있어야, 공부를 지속할수있는 명분이 될것 같아서 입니다 텔레그램 채널 t.me/macro_ade

3월 fomc 금리 50bp 인상확률 증가중 [내부링크]

인플레이션 하락이 되돌려져버린 PCE 발표 후 제법 의미심장한 fed watch tool 점점 올라가는 다음 fomc 50bp 인상 확률과, 그리고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연말엔 그래도 25bp정도는 금리 인하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했었던 시장이 이제는 올해 금리인하 없을가능성을 더 높게보고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시장이 이제서야 점점 연준을 따라가주는것 같다 하지만 충분한 조정이 나오고나면 또 다시 분위기가 반전되어서 우끼끼할지도 #3월FOMC #기준금리 #50bp #PCE #개인소비지출물가

23.02.23 비트코인 차트 복기 [내부링크]

그 후 움직임 #비트코인#차트복기

230226 비트코인 차트 체크 [내부링크]

이후 아래 사진은 체크할것들 추세선 지지 후 상승한다면 추세선 돌파 후 하락한다면 #비트코인 #차트체크

14일에 있을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내부링크]

14일 cpi 발표를 앞두고 전에봤던 사실 하나가 생각나서 올림. 사진 보면(1970~2022년) 빨간선 - 미 기준금리 파란선 - CPI(소비자물가지수) 과거에 금리가 동결되고, 그후 인하가 진행된 지점들을 보면, 모두 다 cpi보다 금리가 더 높았던 상황임. ( CPI < 금리 ) 하지만 지금은 금리가 cpi보다 2%정도 낮음 현재 기준금리 4.5~4.75 % CPI yoy 6.5 % (1월발표) 즉, 과거를 봤을때 금리동결~인하를 하려면 기준금리는 오르고 cpi는 내려와서 골든크로스 해야 할듯. fed watch tool을 보면 지금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씩 두번(3,5월) 더 올려서 5.25까지 만든다음 금리 동결하고, 연말 12월에나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측중. (12월 전까지 ~5.25 %) 이것들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금리인하를 하려면 12월 까지는 cpi가 5%정도까지는 내려와야 좋다는 의미이고, 그렇지못할경우 금리인하의 희망은 더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

실업률이 낮다고 미국이 튼튼한걸까? [내부링크]

빨간표시 해둔 부분을 보면 작년 12월~1월에 저임금 일자리가 큰비중으로 늘었다. 저임금일자리 = 파트타이머, 알바 이런거 생각하면됨 노란부분이 전체 고용중 저임금 일자리의 비중이다 이런 일자리는 언제든 해고하기 쉬운 질낮은 고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리얼 리세션이 시작될 타이밍이 오면 이런 일자리들은 순식간에 짤리고 실업률이 갑자기 급증할수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질낮은 고용에 의한, 낮은 실업률을 보고 아메리카 스트롱~ 이러고있으면 안된단말임. 실제로 빅테크 비롯한 대기업들은 아직도 감원뉴스 계속 나오고 있쥬? (표에서 보라색부분이 고임금 고용에 대한 비중임)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시절이 하수상하니 언제든 대응을 잘해야 살아남을듯. 긴장 꼭! #나스닥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장경제 #거시경제 #매크로 #실업률

14일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내부링크]

다들 알겠지만 CPI 소비자물가지수 산출방식이 변경됨. 기존엔 2년치 데이터로 cpi 산출을했는데, 1년치 데이터만 쓰는걸로 변경. 물가 한참 폭등하던 21년 데이터는 배제해버리겠다는 뜻임 ㅋㅋ 아무튼, 미국은 이번에 정부가 직접 나서서 CPI산출방식을 더 낮게 나올수 있게끔 변경한것임. 수치를 계산방식을 바꿔서라도 인플레 잡히는거처럼 보이게 하고싶다는건데.. 심지어 무슨 중국도 아니고ㅡㅡ 이미 발표했던 지난 cpi 발표값들도 기존보다 더 높게 수정해서 바꿨음 예전 발표치를 더 높게 수정했다는말은 이번에도 높게 나왔을때를 대비해, 상대적으로 덜 높아보이게끔 미리 손을 쓴것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cpi 가 안좋게 나오면 실망매물로 하방압력이 심해질수도있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노력끝에 cpi 발표가 선방하면 상승세를 이어나갈수 있겠지? 암튼 이번 cpi 중요한 변곡이 될듯. #나스닥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장경제 #거시경제 #매크로 #CPI #소비자물가지수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팩트체크 [내부링크]

발표된 수치에 대해 시장이 해석을 어떻게할지는 오늘 장마감 보면 알게되겠지만, 일단 팩트 체크 하나만 하고 넘어가려함. 1번 사진 헤드라인 cpi , 2번 사진 코어 cpi 임 빨간사각형 보면 알겠지만 물가 하락 속도에 제동이 걸린건 사실임. 기존 시장의 계획 " 야~ 물가 잘 잡히네~ 이속도면 금방 4% 찍고 3%찍고 금방이야~ 연준 피봇도 결국 와~ " 근데 물가하락이 금방올거라던 이 계획에 브레이크가 걸린거임. 어찌됐든 물가 하락에 제동이 걸리면 그시간만큼 연준은 긴축을 더 길게 가져갈수밖에없음. 물론 이번에 속도 늦춰진거 하나만보고 앞으로도 계속 늦게 떨어질거란걸 어떻게아냐? 라고할수도 있겠지만. 그럼 반대로 이번에 제동 걸린 후로 이대로 역상승 해버릴지 어떻게 아냐? 라고 되묻고싶음. 물가하락에 제동이 걸렸단 사실에만 포인트두기 바람. #나스닥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장경제 #거시경제 #매크로 #CPI #소비자물가지수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시장의 금리 예측 변화 [내부링크]

패드워치툴 위는 2월 10일 당시에 스샷 아래는 2월 15일 오늘, CPI 이후 스샷 현재 미 기준금리 4.75 % 이고, 2/10 당시 시장의 예측은 25bp 씩 2번 더 인상해서 최종 5.25 % 만든 후 연말에 25bp 한차례 인하. 그러나 지금은 25bp 씩 3번 더 인상해서 최종 5.5 % 만든 후 연말에 25bp 한차례 인하 전망. 즉, 시장은 이번 cpi 결과를 본 후 연준 긴축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음.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쫄지않고 간다면, 우끼끼 가즈아 동참이지 뭐. #나스닥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장경제 #거시경제 #매크로 #CPI #소비자물가지수

현재 시장 상승의 이유 [내부링크]

미국은 왜 소비가 늘어? 빚도 계속 연체되더만.. 대출안갚아? (이번에 소매판매가 잘 나온것을 보고?) 라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음 이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지금 미국은 14일 발표된 CPI 하락속도가 주춤된것도 인지를 했고, 금리인상이 더 길어질수 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어쨋든 더디지만 인플레가 낮춰지는중 이라는것에 초점을 두고있고, 이렇게 소비(소매판매 잘나옴)까지 굳건하니 레알로 무착륙(노랜딩, 노리세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고 생각중인듯. 그리고 현재 일자리도 많으니 침체만 없으면 빚갚는거?쯤이야 앞으로 벌어서 갚으면돼. 소비 킵고잉. 이런마인드인듯. 요약하면 1. 인플레는 어쨋든 낮아지고있는데 2.소비가 굳건하고 3.일자리가넘치네. 그러면 리세션도 없고 이대로 나아가면 이거이거 골디락스 아니가!? *골디락스 :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잡음없는 이상적인 경제상태 (천천히 우상향) 그렇다는 말은 쫄거있남? 자산시장 가즈아. 소비? 늦출수없지! 경기침체만 없으면 벌어서

경기 노랜딩(무착륙) 가능할까? [내부링크]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봤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상황속에서 만들어짐 ( 수요 > 공급 ) <대충 공급이 부족해진 원인 몇가지> 1. 미중무역전쟁 : 중국이 예전처럼 세계의 공장으로서 값싼 물건을 수출하지 못하게됨(파트화. 현재도 진행중) 2. 코로나 : 올 셧다운으로 수요공급 동시 사망했었음. (근데 돈풀어서 수요만 회복시켜놓음) 3. 러우 전쟁ing : 원자재 공급 쇼크+파트화 *파트화 : 세계가 편먹고 싸움으로 무역이 단절됨(원활한 공급이 안됨) 이중 지금 해결된건 2번정도. 사실 2번도 중국이 이제막 리오프닝 진행중이라 해결중인거지 해결된것도아님. 그리고 잘해결될지도 미지수고. "中 리오프닝, 글로벌 경기 부양에 한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0418?sid=101 이런뉴스도 있음. 뭐 어찌됐든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고, 이게 해결될지도 장담을 못하는 상황. 이런상황속에 소비가

23/1/12 22:30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대한 생각 2 [내부링크]

오전에 눈을떠보니 비트이더가 미친 슈팅을 해놓은걸 보고 차트를 잘못본줄알았다 어제까지만해도 횡보좀 하다가 cpi 발표 수치 확인한 다음에 다시 랠리 하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눈뜨자마자 차트를 보고 이건 좀..?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래에 쓸 내용들은 한 개인투자자의 하나의 가능성을 생각한 글일 뿐이니 읽는분이 계시면 그냥 이런생각을 하는놈이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봐주면 됨) 오늘 cpi 발표 이후에는 미 대통령 바이든 할배의 인플레이션 관련 연설도 있다고 한다 그간의 바이든 할배 연설을 보면 대부분 "지가 잘 하고 있어서 미국은 굳건하다" 이런 내용의 연설인데, 오늘도 cpi 발표 이후 인플레 연설을 한다는것을 보면 cpi 예측치가 잘나올거란걸 미리 알고있어서, "물가 잡히고있는거 봤제? 아메리카 이즈 스트롱~ 내가 잘해서 그래~ 민주당 킹왕짱" 이지랄을 할려고 준비중인것 같고, 시장도 그걸 아니깐 cpi 잘나올걸 미리 반영해서 슈팅을 쏜것같음. 지금의 상승이 미리 잘나올 cp

23/1/16 시장 랠리에 대한 생각정리 [내부링크]

현재 주식 및 코인시장 상승랠리의 이유를 정리해보면 인플레이션 관련 세부 지표들이 모두 꺾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 제품, 주거비, 인건비 모두 상단을 꺾고 내려오는중. 아 주거비는 지표에 반영되는 속도가 느리지만 암튼 내려오는중 )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내려오고 있는데, 그와중에 노동력이 부족해서 고용이 튼튼하고(실업률이 낮음) 또 사람들이 코로나팬데믹을 거치면서 쌓아놓은 저축과, 부와, 레버리지를 이용해 소비까지 잘 살아있음. 정리해보면 1. 인플레이션 상단 꺾여 내려오는중 2. 고용 튼튼함 3. 소비 튼튼함 이런 사유로 자, 요약해보면 인플레이션 꺾였쥬? 그럼 연준 이제 긴축 그만해도 되쥬? 그런데 어라! 미국 여전히 튼튼하쥬? 고용튼튼 소비도 튼튼! 이거 딱 연착륙아니가? 이제 시장 다시 올려도 될듯. 가즈아. 대충 이런 상황임. 하지만 40년만에 찾아온 인플레이션에, 역대급 부채의 크기, 거기에 따른 엄청난 버블. 전례없는 금리인상속도. 이런 환경속에 아무것도 터지지않고

23/1/19 실업수당청구건수와 현재 시장상황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어제 PPI 생산자물가지수가 제법 많이 하락하였고(인플레이션이 잡히는중) 이에 시장이 초반에 들어 올리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수치들이 너무 하락하는데? 경기침체의 기운이 느껴진다.. 생각해보니 전월대비 -0.5% 좀 심한데? 어 그러고보니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1.1% !? 헐 이거 침체맞는거같은데 ㄷㄷ 이러면서 추가로 새벽에 연준 인사들의 긴축 지지 발언(제임스불라드는 다음 fomc 2월초에 50bp 인상 추천)을 하는 등 하방압력이 중첩되더니 끝내는 나스닥기준 직전고점대비 -3% 이상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하였다 지금의 시장 반응은 경기침체에 대한 걱정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연준 인사들이 계속된 긴축 지지발언을 하지만 미10년물만 봐도 며칠전만해도 3.7% 이랬는데 지금은 3.4%까지 무려 30bp가 하락하는 등 경기침체를 반영하고있는 중이다 그러면 이제 곧 금융안정을 생각해서 연준이 긴축 완화를 해주겠네?? 와~ 좋은거아님??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이런 논리가

23/1/30 FOMC를 앞두고 생각 정리 [내부링크]

최근 많이 잡힌 인플레이션과 함께 금리 인상이 막바지라는 기대감으로 FOMC 전까지 마음껏 랠리를 펼치고있는 모습이다 늘 그래왔지만 원래 금리인상 막바지에는 연준피봇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오르고, 막상 피봇을 보여주면 그때부터 경기침체를 시장에 반영시키면서 하락해왔다. 지금도 다를거없다고 본다. 그때 추세를 똑같이 뒤따르고있을뿐.. 추가로 일각에서는 2월 fomc에는 금리인하에 대한 논의가 있을수도있다는 의견도 보이는데, 이를 매우 호재거리인양 이야기하는것들을 보았는데. 이게 호재일까 과연?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잡히지도 않았는데 금리 인하 논의를 한다면 왜 하는걸까?? 경제 폭망할것같다 얼른 빨리 금리 인하각 잡아야 한다. 이뜻일수가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론 금리인하 논의는 악재이지 호재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건그렇고, 코스피 실시간 PER 우리나라도 최근 증시가 많이 올랐는데 코스피 per이 지금 13.4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3배가 넘으면 코로나 파워버블 랠리 막바지때 3천 언

크롬 원하는 화면만큼 긴 화면 스크롤 내려 캡쳐하기 [내부링크]

인터넷을 이용하다보면 원하는 장면을 캡쳐하고싶은 순간들이 종종 온다 보통 이럴때 키보드에 있는 버튼 print screen 으로 화면 전체를 캡쳐해서 그림판에서 붙여넣은다음 필요한부분만 잘라내거나, 아래사진의 윈도우 기본으로 탑재된 '캡쳐도구'를 활용한다. 윈도우 기본기능 캡쳐도구 그런데 위의 방법들로는 '마우스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려야 볼수있는 영역'까지 한번에 캡쳐하는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를 위한 크롬 확장프로그램 도구가 있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우선 아래에 적어놓은 '크롬 웹 스토어'로 접속한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extensions?hl=ko Chrome 웹 스토어 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인터넷 탐색 환경을 맞춤설정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입니다. chrome.google.com 접속했으면 왼쪽 상단에 있는 스토어 검색에 'fireshot' 이라고 검색해서 맨 위에있는 '캡처(전체 웹 스크롤) -

23/2/3 실업률, 시간당 임금 상승률 발표를 앞두고 생각정리 +빅테크 3형제 실적미스 영향 [내부링크]

오늘밤에는 시간당 임금과, 실업률과, 비농업고용지수 발표가 있다 아마 높은 확률로 시간당임금 %가 예측치보다 낮게 나올것같고, 그리고 실업률은 지난 3.5%보다는 오를것으로 보인다. 비농업고용지수야 뭐 낮게 나오겠지만.. 아무튼 기존에 시장이 원하는데로 임금이 잡히고있고, 실업률이 늘것(실업자가 많아진다)으로 예상하는중인데 기존의 시장은 고용지표가 망가지면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기 때문에 연준의 긴축정책이 완화될거라고 기대를 하고있었고, 지난달 임금상승률이 둔화되자마자 가즈아를 외치면서 막 쏘아재꼈었다. = Bad is Good (고용이 나쁘면, 긴축을 완화하니 시장상승에 좋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럴지? 지금 시장은 저번 임금상승률 둔화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무지성 상승을 보여줬다. 분명 과하게 오른게 사실이고. 지금부턴 조정이 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상황이다. 덤으로 어제 빅테크 개노답 3형제(애플 아마존 구글)가 실적미스를 보여주면서 장외로 모두 하락하는중이다. 이는 분명 경

21/2/3 연준은 시장이 튼튼해서 성장둔화 없이 인플레이션을 발라낼 수 있다? [내부링크]

위는 오건영님 에세이 내용중 발췌인데,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어서.. 뭐냐면 지금의 자산시장의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죽이는데 방해될정도가 아니고, 오히려 자산시장이 적절하게 튼튼해서 성장둔화 없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는 방패막 역할을 해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관점의 내용이다 시장상승 때문에 이에 덕을본 자들이 소비를 줄이지않아 인플레를 잡는데 방해된다고 했던 기존 연준의 시각이 인플레이션이 잘내려오자, 갑자기 시장상승이 도움이된다는 관점으로 태세전환!? 연착륙이 가능하고, 골디락스가 온다는 신호인가? 정말 신용관련 리스크나, 물가가 재상승한다거나 하는식의 무언가가 나오지않는한 조정이올지언정 하락장변신뷰는 잠시 접어두길. *이글은 한 개인투자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로만 봐주세요.반박시 님말이 다맞아요

23/2/5 엊그제 엄청 탄탄한 고용을 보고도 시장이 하락하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엊그제 엄청 탄탄한 고용을 보고도 시장이 하락하지 않는 이유> 필립스 곡선이라고 있다 실업률이 좋으면(고용이잘되면) 소비가 탄탄해서 물가가 상승(인플레) 한다는 뭐 그런 내용의 그래프이다 연준도 작년 마지막 fomc에서 서비스 인플레(인건비. 미국은 서비스산업이 70%이상) 내려오지않아 인플레 잡기가 힘들다고했었다. 인건비튼튼=소득 좋으니 잘써서 소비가 안죽는다는 의미. 그런데 위의 kb증권 자료를 보면 실업률이 견조한데 cpi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던것을 알 수 있다. 즉, 고용이 견조해도 인플레가 잡히고 있다는 의미이고. 이는 고용이 튼튼하다고 연준이 긴축을 지속해 나갈 필요는 없다는 의미이다. (현재의 상황은 필립스 곡선이 틀렸음) 실제 고용은 튼튼한데, 임금상승률은 내려오거나 더이상 상승하는 모습은 나오지않고있다. 이는 저임금 고용만 튼튼하다는 의미이겠지.. 이는 건강한 고용튼튼이 아닌듯. 실제 임금높은 일자리들은 인원감축을 엄청나게 하고있다(빅테크 등 대기업 인원감축 뉴스 계

23/1/9 시장상황 생각정리. 10일(화) 파월 연설은? [내부링크]

역시 CPI 전까지는 일단 상승기류가 쌘것같네. 특히 코인시장이 신이났다. 그런데 지금은 대 긴축의 시기. 물(돈) 빠지는 수조(시장)속에 있는 물고기(코인)의 최후가 어떨거라 생각하는가? 원래 물빠지는 수조속에 있는 물고기는 물이 다 빠져나갈때즘 살려고 마지막 파닥파닥을 시전한다. 개인적으론 지금 상황이 딱 그렇게밖에 안보인다. 그런데 추세가 다시 하향으로 방향을 틀려면 무언가 계기는 필요할것 같은데, 무엇이 있을까? 화요일 파월연설? 뭐 이건 스웨덴가서 중앙은행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약간 교과서 낭독하는 자리? 연설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시장에 영향을 줄까 싶기도하고.. ( 물론 생각지도 못한 발언이 나올수있으니 경청은 할 예정 ) CPI ? 이건 갑자기 높게 나오긴 힘들거같고.. 아니 오히려 너무 심각하게 낮게 나오면 실물 경기 경착륙이라고 생각해서 되려 시장을 바닥으로 꽂아버리려나?? 근데 지금은 이렇게 급격하게 낮게나오는것도 쉽진않을것 같고.. FOMC는 아직 너무 멀고.

23/1/12 22:30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내일 금요일 밤 열시반에 cpi 발표가 있음. 사실 인플레이션이 우하향중이라는건 이제는 누구나 알고있고 그래서 나날이 cpi 결과치에 대한 단기 변동성이 점점 줄어들고있는 상황임. ( 모두가 아는 사실에는 먹을게 없음 ) 그래서 사실 cpi 결과에 대해 단타로 별로 먹을게있겠나 싶어서 기존에는 별 생각을 안하고있었는데, 지금 약간 상황이 바뀌고있어서 생각정리를 한번해봤음. 현재 파월의 마지막 긴축 명분인 서비스 인플레이션(인거비)에 대한것이 지난주 금요일에 나온 임금상승률 하락으로 컨펌이나고, 이후 시장은 거기에 꽂혀서 묻지마 상승 랠리를 펼치는 중임. 지금은 마침 내일 cpi 발표도 있고해서 단기간 올라온 상승에 대해 열기를 식히면서 횡보를 하는중인것 같은데, 상승을 시작한김에 내일 cpi 결과치가 또 한번 잘나오면 현재의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다시 한번 쏘아나갈수도 있을것같음. 반대로 예측치보다 확 높게나오면 익절+실망 매물이 나와서 하락할지도 모르겠으나, 근데 또 이것조차

23/1/6(금) 22:30 미 실업률 / 비농업고용지수 발표에 따른 단기 시장방향 예측 [내부링크]

아직까진 제 블로그를 보는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사실 신경 안쓰이긴한데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재끼는 편이라 맥락이 지맘대로일수도있으니 감안해주길. 암튼 본론 이야기해보면 현재 자산시장이 미국 실업률에 집중하는 이유는 작년 마지막 FOMC에서 파월아저씨가 한 말 때문이다. 뭐라고 했냐면 인플레이션이 매우 끈적하게 안잡히는데 이는 다름아닌 서비스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라고 했다. 제품가격도 상승이 진작에 꺾였고, 주거비도 꺾여서 내려오는게 보이는데 미국에 일할사람이 없어서 인건비가 안내려온다. 이렇게 말함. 네. 미국은 70% 가 서비스산업인 나라임. ( 나머지 30% 중 제조업은 15% ) 서비스업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것이 바로 인건비임. 이 인건비 때문에.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안내려옴 ㅜㅜ 그렇다면 일할사람이 왜 없냐? 어제 쓴 내용 복붙해보면 미국은 코로나 이후로 건강상+나이문제로 은퇴해서 노동시장을 떠난 노동인력이 많고, 코로나때 미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폭발적으로 풀어재

23/1/7 2023년 첫주 마감 후 생각정리 [내부링크]

어제 실업률, 비농업고용지수, 평균임금상승률 등을 마지막으로 1월12일에 있을 CPI 발표 이전까지 중요한 발표는 대략 마감이 된 듯 보인다. 다만 어제 실업률이 예상치 3.7% 보다 훨씬 낮은 3.5%(퍼펙트 완전고용!!) 수치가 나오고 비농업고용지수가 예측치보다 높게 나와서 고용지표가 엄청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상승마감했다. 최근 시장 메타는 고용지표가 망가져야 연준이 긴축 선회할수있고, 반대로 고용이 견조하면 긴축을 계속 가져가야하니깐. 어제처럼 실업률이 엄청 잘나오고 비농업도 잘나오면 그럼 시장이 안좋았어야 하는것 아니야!? 이런 의문이 들쥬? 그러나 시장은 뭐 고용 견조한건 요 며칠 다른 고용지표들을 봐서 충분히 알고있었고. 서비스 인플레이션. 인건비의 본질인 임금! 즉, 어제 같이 발표된 임금상승률이 낮게나와 둔화되었기때문에, 그럼 이제 서비스 인플레도 피크 친거네? 하면서 환호하면서 위로 올려버렸다. 임금 상승률 점점 감소중 자, 그러면 마지막 fomc때 파월

23/1/5(목) 00:00 ISM 제조업(PMI) 지표 시리즈 /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에 따른 시장반응 예측 [내부링크]

5일 자정에는 미국 ISM 제조업 PMI 관련 지표 그리고 미국 노동부에서 발간하는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발표가 있다 ISM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미국 경기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때 많이들 보는 지표이다. 통상 50 이상이면 경기 좋다, 50이하이면 나쁘다. 로 판단한다. 작년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잡기위해 미 연준에서 빡세게한 금리인상 부담으로 올해 최소 1,2분기에는 대부분 경기가 안좋을것이라고 전망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 PMI는 50 이하 수치로 꾸준히 내려오고있는중이다. (경기 안좋아지는중) 그리고 미국 노동부에서 발간하는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는 그냥 쉽게 예측치보다 높게나오면 기업들이 노동자를 열심히 구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직도 잘 되고있으니 아직 기업들 경기가 꺾이지않았다?고 판단하면 될듯. 진짜 경기침체에 허덕이면 기업에서 사람뽑을 정신도 없을듯.. 인건비고 뭐고 다 줄여가며 존버해야할테니. 고금리 빚 갚기 바쁠듯. 뭐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