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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간단한 양념으로 새송이버섯요리 만들기 [내부링크]

버섯요리 좋아하시죠? 저는 고기보다 버섯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자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양념이 워낙 간단해서 금세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반찬이 되겠습니다. 새송이버섯볶음 재료 송이버섯 4~5개 (300~400g) 청양고추 2개 양파 반개 쪽파 한 줌 후추 참기름 통깨 재료 준비 몸에도 좋은 새송이로 지금부터 맛깔난 반찬을 만들어볼게요. 새송이는 물에 씻지 않고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먼지만 깨끗하게 털어내준 뒤 사용했어요. 볶으면 크기가 조금 줄어들기 때문에 세로로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줬습니다. 자르다가 하나 집어먹었는데 식감이 완전 고기 같아서 비건 음식으로 정말 괜찮아요. 적당히 매운맛을 내 입맛을 돋워줄 청양고추도 준비해 줬습니다. 양파는 반개만 썰어주시고요. 감칠맛을 살려줄 쪽파도 한 줌 준비해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해서 재료 준비는 다 끝났고

순천 전집 새벽까지 하던 식당 [내부링크]

늦은 시간에도 찾기 편한 순천 전집 "인생역전" 인생역전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상가5길 11 인생역전 먼 곳까지 내려왔네요. 오랜만에 내돈내산 맛집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장소는 연향동에 위치한 '인생역전'이란 순천 전집입니다. 시간이 꽤 늦었는데도 입구에 사람들이 보여서 영업시간을 봤더니 새벽 2~3시까지 하더라고요. 평일은 새벽 2시, 주말은 새벽 3시까지 널널하게 문을 열어두고 있어서 늦음 모임에 제격이었습니다. 또한 가게 옆에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매장 안쪽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깔끔한 구조네요. 이날 모인 인원은 세명! 오랜만에 전에다가 막걸리나 한잔하자는 지인의 말에 OK! 바로 승낙 의사를 전하며 지나가다 보이는 곳으로 바로 들어오게 됐어요. 명절을 노리고 올린 것 마냥 전집 포스팅이라니 ㅋㅋ 이곳 순천 전집에 다녀온 것은 시일이 좀 지나긴 했는데 주간 일기도 쓸 겸 해서 올리는 거랍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모둠전, 골뱅이 소면, 막걸리.

부평구청역 밥집 무난한 식당 [내부링크]

키치키치다이닝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145번길 23 1층 오랜만에 밥집 리뷰로 돌아왔어요. 부평에 사는 것도 아닌데 요즘 부평 나들가 잦습니다 ㅎㅎ 오늘 찾은 식당은 부평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밥집인데요. 이 동네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구경도 할 겸 걷다가 포슬거리는 계란 오므라이스가 생각나서 들어가 봤습니다. 이곳은 길가 해당 블록 모서리에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차는 가게 앞에 댈 곳이 몇 군데 없는지라 주변을 이용해 줘야 하고 배달이 가능하더라고요. 식당 이름은 키치키치다이닝, 여기서 "키치 하다"의 뜻을 찾아보니 급이 낮고 속악하며 저속한 공예 같은 뜻도 있고, 산뜻하고 힙하다는 뜻도 있던데 설마 전자는 아닌듯하고 후자의 느낌이지 않나 싶어서 스마트 플레이스에 해당 가게를 검색해 보니 힙하고 빈티지한 느낌으로 지은 것이 맞더라고요. 개성이 중요시되는 세상에 입맛 따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쓰여있는데, 설명대로 메뉴를 보니 이것저것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어요.

카카오톡 만료된 원본 파일 사진 동영상 복구될까? [내부링크]

카카오톡 만료된 원본 파일 유효기간 지난 사진 동영상 복구될까.. 오늘은 허탈한 주간일기를 작성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이것저것 한가득 쌓여있는 휴대폰 사진첩을 깔끔하게 정리해두고 휴지통까지 깔끔하게 비운 상태로 늘어난 용량에 뿌듯함을 느끼려던 찰나 뭔가 뇌가 잠시 멈추는 불안함이 엄습해왔습니다. 핸드폰에 온갖 사진과 영상이 뒤엉켜 있어서 중요한 파일들까지 포함된 상태로 함께 삭제 버튼을 눌러버렸던 것이었죠. 중요한 파일들은 늘 백업을 해두는 편인데, 클라우드 연동도 하지 않은 상태라서 원본 복구가 불가능해져버리는 바람에 최대한 몇 장이라도 건져보려고 카카오톡으로 전송해둔 파일을 찾기 시작했고, 다행스럽게 일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간이 꽤 흘러서인지 만료된 파일이라 다운이 안되었던 것. 다른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네이버에 카카오톡 만료된 파일 복구를 검색해 보고 톡 서랍 플러스를 구독해서 살리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톡 서랍 플러스는 100gb, 250gb, 50

가자미조림 쉽게 만드는 법 생선조림 가자미 요리 [내부링크]

가자미조림 만드는 법 반갑습니다 이번 주는 요리로 주간 일기를 마무리할게요. 생선요리를 워낙 선호하는 편이라서 구워도 먹고 조려도 먹고 일주일에 서너 번은 밥반찬으로 생선을 올리곤 하는데요. 마트에서 장을 보던 도중 신선한 가자미가 눈에 들어와서 냉큼 주문을 하고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요 근래 고등어를 자주 먹어서 그런지 살이 더 보드라운 가자미조림을 오랜만에 해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마침 잘 되었네요. 요리를 하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무와 감자가 없네요? 좌절.. 생각해 보니 어제 황태국을 끓여먹는다고 무를 다 사용해버리고선 잊고 있었네요.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어감에 따라 기억력이 점점 쇠퇴해지는 거 같습니다. 후다닥 마트로 다시 달려가서 무와 채소들을 추가로 더 구매했는데 물가가 참 비싸긴 하네요. 언제 잡힐지 뉴스 보면 답도 안 보여요 ㅎㅎ 자 그럼 재료 준비도 다 되었으니 가자미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함께 해보실까요. 가자미조림 재료 2~3인분 가자미 2~3마리 무 50

이파인 교통처벌 통지서 문자 민원24를 눌러버렸다. [내부링크]

이파인 교통 처벌 통지서 문자 민원24를 눌러버렸다. 위와 같은 문자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의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방금 전 일어난 일입니다.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한 통이 띠링~ 또 광고 문자인가 하고 무시하고 넘기려던 순간 보이는 "교통민원24" 뭐지?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파인에서 보내온 법규 위반 운전 처벌 통지서였습니다. 당연하게도 스미싱 문자겠거니 하고 넘기려던 찰나 문득 과거의 기억이 머릿속에 스치듯 떠올랐어요.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문자 신경도 안 썼을 테지만, 요 근래 운전 횟수가 꽤 있었던 관계로 언제 어디서 나도 모르게 위반한 사실이 있었거나 오류로 카메라에 뭐가 찍힌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운전 범칙금 같은 경우는 과거에 떼어본 기억이 있던지라 이런 식으로 날라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막상 문자를 받으니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문득 예전에 들었던 사례가 떠올랐는데, 피싱 스미싱 문자 링크를 눌렀을 경우 가짜

성주역사테마공원 봉산재 성주이씨 시비공원을 둘러보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참외가 유명한 성주에 왔습니다. 성주는 예로부터 유물이 출토될 가능성이 높은 곳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풍물 농악 및 여러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인데요. 그에 따라 구석구석 가볼 만한 꽤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주요 관광지 8경을 알아보면, 1경 만물상 만물상은 금강산이 유명하지만 이곳 성주 가야산에도 만물상이 있답니다. 성주 만물상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2010년까지 약 40년 동안이나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어서인데, 쌍둥이 바위, 두꺼비바위, 불상 바위, 돌고래 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유명한 9번째 국립공원이에요. 2경으로는 영남에서 가장 큰 산성인 독용산성, 3경부터 회연서원, 포천계곡, 성 밖 숲,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비닐하우스 들판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성주에 관광차 방문하셨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가야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문화체육 관광부 출처- 사진과 화살표로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코스대로 따라가보

울진 삼계탕 맛있었던 곳 [내부링크]

경북 울진 삼계탕 맛있었던 곳 이번 주 주간 일기는 맛집 리뷰입니다. 주중에 참 멀리도 출장을 가게 돼서 뜬금없이 경북 울진 맛집을 쓰고 있어요. 이번 리뷰 역시 당연히 내돈내산이쥬~! 여러 지역을 많이 다니지만 동쪽은 멀기도 하고 잘 안 가게 되는 지역에 속하는데요. 특히 경북 울진에는 서너 달에 한 번 갈까 말까 해서 방문할 때마다 처음 보는 음식점들을 찾아보곤 해요. 울진 자체가 그리 큰 지역이 아니다 보니 이름 들으면 다 알고 있는 맛집 몇 곳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방문할 곳이 많지는 않았어요. 이번 후기는 출장 중 1일 숙박을 하면서 다음날 오후에 찾아가 본 경북 울진 삼계탕집이 되겠습니다. 식당 이름은 "만나삼게탕" 네이버 플레이스를 찾아보니 안심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가 늘어선 곳 가운데 쭉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이 준비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차량이 많아서 주차가 좀 난감했어요. 지인은 맞은편에 주차 자리가 나서 냉큼 댔는데 저는 타이밍을 놓쳐서 뺑뺑 돌

돼지고기튀김 볶음 만들기 맛있는 돼지목살요리 [내부링크]

돼지목살, 돼지고기튀김 볶음 만들기 이렇게 해보세요 오랜만에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로 돌아왔어요. 아침은 거하게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야 하는데, 대부분은 저처럼 저녁에 식욕이 더 왕성할 거예요. 그러다 보니 고기반찬에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우고 볼록 나온 배를 토닥거리며 소화제를 찾게 되는데요. 혹시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요즘 기름진 음식을 최대한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돼지고기도 삼겹살 대신 목살로 먹다 보니 이 목살을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이것저것 조합해서 만들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요리가 나왔 버렸네요. 그냥 단순하게 구워서 드시는 것보다 이렇게 요리 한 접시 해서 내놓으면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지금 만들어볼 돼지고기 요리는 밥과 같이 먹지 않고 단일 메뉴 하나만으로도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며 포만감을 안겨줄 요리에요. 얼핏 보기에는 탕수육 같지만 그것과는 조금 다르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맛깔난 돼지고기튀김 볶

주말엔 간단하게 부추 부침개 드셔야죠 [내부링크]

오늘 입이 좀 심심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어제 비도 왔고 해서 하루 늦었지만 부침개를 만들어봤네요. 마침 부침개를 부치려고 하는데 주방 이곳저곳과 냉장고 속을 아무리 찾아봐도 부침가루가 보이질 않네요. 그래서 그냥 밀가루에 계란 한 개 풀어서 소금 톡톡 뿌려 맛나게 구워봤어요. 부침개를 찢어지지 않게 한판 크게 구우려면 자주 뒤집지 말고 중불에서 바삭하게 구어 주면 돼요. 반죽도 너무 질지 않게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죠! 부침개와 함께 지난번 만들어둔 양파장아찌가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정말 잘 어울리네요. 두통 정도 두둑하게 만들어뒀는데 피클보다는 맛이 좀 떨어질지라도 몸에는 좋을듯해요. 그래도 잘 담그면 먹을만하답니다 ㅎㅎ 만약 반죽을 너무 질게 하셨다면 뒤집다가 찢어질 수 있으니 크게 한판 만드시는 것보다는 작게 만들어서 뒤집기 쉽도록 부치는 것도 좋아요. 프라이팬 큰 거 하나 준비해서 네 군데 정도 나눠서 부쳐주시면 익기도 빨리 익고 편합니다. 재료는 이것저것 넣어서 모둠전으로 해

폰 고장 났다는 스미싱 문자 받음 [내부링크]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눈 뜨니 또 일요일이네요? 세월을 붙잡을 수가 없나 봅니다. 요즘 몸이 골골해서 식단 관리 중이라 평소에 즐겨 먹었던 라면, 피자, 과자, 빵, 치킨을 멀리했더니 삶에 의욕이 없어져 버렸어요. 건강할 때 챙길걸 그랬는지 과로가 잦다 보니 몸이 버티질 못하는듯합니다. 오늘은 주간 일기답게 어제 있었던 일을 가지고 왔는데요. 예전에 단톡방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공유 차 짤을 한번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직접 받고 말았답니다. 내용은 위와 같은데요. 어제 정오 12시가 될 즈음인듯해요. "엄마 나 폰 떨어뜨려서 수리 맡겼어 부탁이 있는데 이번호로 문자 줘" 사실 전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라서 믿지도 않았고, 기존에 이런 스미싱 문자에 관해 알고 있던지라 "전화할까?"로 바로 대응을 해줬어요. 역시나 뻔한 레퍼토리로 흘러갔는데, "나 지금 폰 아니고 컴퓨터로 문자 사이트 가입해서 하는 거라 통화 안 돼" "문자만 할 수 있어" "나 부탁할 거 있는데 지금 바빠?" 이

대한민국 vs 가나 예언 내일 저녁 10시, 이 글은 성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 다시 블로그 챌린지를 하게 됐네요 ㅎㅎ 요즘 저는 축구삼매경에 빠져서 카타르 월드컵을 재방까지 챙겨보고 있어요. 지난번 경기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 다들 보셨지요? 제 생각에는 손흥민의 역습을 대비하려고 우루과이가 압박 제대로 하지 못 했던 듯 보이기도 하고 김민재가 수비를 잘해서 무승부로 경기가 잘 마무리된 듯 보여요. 황의조의 슈팅은 참.. 아쉽긴 했어요. 그걸 넣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ㅎㅎ 갑자기 과거의 누가 떠오르는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요즘 몸 관리한다고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 삼매경에 빠져있는데, 축구하는 날만큼은 참을 수 없어서 치맥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ㅎㅎ 치킨을 미리 주문하지 못해서 힘겹게 통닭을 공수해 와 축구 보면서 열심히 뜯었네요. 맥주를 마시면서 축구를 보고 있자니 이곳이 천국인가 싶기도 해요 ㅋㅋ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데 치맥은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카타르는 근데 전 세계 사람들을 초대해놓고 맥주를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예언 갑니다 이 글은 성지 [내부링크]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예언 갑니다 이 글은 성지 지난번 대한민국과 가나 예언을 했었는데요. 디테일은 틀렸지만 승패는 안타깝게도 들어맞았습니다. 가나의 피지컬이 워낙 좋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 될 팀 같았고, 뭔가 싸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제가 원한다고 무조건 될 건 아니기에 마음속으로는 제발 이기길 바라고 기도했는데 안타까워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세상에 코너킥을 앞에 두고 경기를 끝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어찌 분통을 안 터뜨릴 수가 있겠나요.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가차 없이 날려버리고, 과거 손흥민에게 레드카드 줬던 장면까지 떠올라 속이 아주 부글부글 끌었었어요. 손흥민과 함께 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해리케인이 같은 영국 출신이니까 경기 끝나고 자국으로 돌아가면 찾아가서 딱밤 한대 놔줬으면 좋습니다 .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고 되돌릴 수도 없으니 이쯤에서 그만두고, 오늘 있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 관해 제 상상 속 예언을 한번 담아

대한민국 vs 브라질 예언 카타르 월드컵 16강 성지글 [내부링크]

대한민국 vs 브라질 예언 카타르 월드컵 16강 성지글 2회 연속 예언 승률을 자랑하며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기적처럼 포르투갈을 2 대 1로 이기면서 조 2위로 토너먼트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카메룬에 점수를 내주고도 조 G조 1위로 당당하게 올라선 브라질과 격돌합니다. 세상에 포르투갈과 월드컵 역대 전적 2전 전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놀랍지 않습니까? 승패와 무관하게 16강 진출이 확정되어 있던 포르투갈이 전력을 다하진 않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만큼은 골 욕심에 최선을 다한 듯 보였거든요. 컨디션 조절 및 부상 위험에서 선발 출장을 안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지만, 월드컵 골 욕심을 부리고 있던 호날두라 꼭 출전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뭐 하나요 왕년에 호날두는 이제 없지 말입니다. 물론 아직 무서운 선수긴 합니다마는 우리의 형은 메시죠! 그러나.. 호날두의 등시스트에 이어 대한민국 수비수가 아닌가 생각되는 경기에 웃음이

스팸 두부찌개 만들기 두부짜글이 만드는 법 [내부링크]

스팸 두부찌개 만들기 두부짜글이 만드는 법 요즘 날이 추워 몸에 한기가 사그라들지 않아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두부와 스팸을 사용해서 맛 좋은 스팸 두부찌개를 끓여봤어요. 갓 지은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서 한술 뜨면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에 냉큼 마트로 달려가 두부와 스팸을 사 왔네요 ㅎㅎ 스팸 두부찌개 재료 두부 1모, 스팸 1캔, 감자 한 개, 양파 반 개, 청양고추 1~2개 대파 1대, 물 400ml 양념 재료 간장 2 큰 술, 참치 액젓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마늘 1 큰 술, 설탕 반 큰술, 후추 약간. 재료 손질 달큼한 맛을 내어줄 양파 반 개, 매운맛을 첨가해 줄 청양고추 2개, 감칠맛을 완벽하게 잡아줄 대파는 1개만 준비해서 썰어주고 다른 야채들은 냉장고 속 사정에 따라 준비하시면 돼요. 저는 감자 한 개가 뒹굴뒹굴 돌아다녀서 그냥 함께 넣어줬답니다. 얼큰하게 먹어야 하기에 청

낫또 맛있게 먹는법 21가지 알려드려요 [내부링크]

요즘 건강에 부쩍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음식도 까탈스럽게 가려먹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건강식으로 종종 찾아드시는 낫또 맛있게 먹는법 21가지를 준비해 봤어요. 구워 먹기 : 낫또를 구워서 먹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에요. 적당한 양의 올리브유를 넣고, 양념으로 소금, 후추, 마늘 가루를 넣어 맵게 구워주면 맛있는 낫토를 드실 수 있답니다. 삶기 : 낫또를 삶아서 먹게 되면 그 맛이 더욱 깊어지게 되는데요, 육수를 넣고 양념으로 소금, 후추, 마늘 가루를 넣어 맛있게 삶아주면 됩니다. 구이 : 구이는 구워 먹는 거소가 비슷하지만, 기름을 덜 사용하며 낫또를 구운 후 양념으로 소금, 후추, 마늘가루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찜하기 : 찜은 낫또를 양념으로 재워서 먹는 것인데요. 양념으로는 위와 마찬가지로 낫또와 잘 어울리는 소금, 후추, 마늘가루를 넣어서 드시면 돼요. 튀김 : 튀긴 음식은 신발도 맛있다고 하죠? 양념을 넣고 기름을 사용해 튀겨드시면 되겠습니다. 버터, 치즈

순대국 만들기 다대기 만드는 법 쉬워요 [내부링크]

오늘은 맛있는 순대국을 만들어볼 건데요. 순대국하면 뭔가 복잡하고 집에서 해먹기 곤란한 요리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재료만 잘 준비하면 요리에 익숙지 않은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해장 순대국에 생명인 사골육수와 함께 매콤하게 만들어낸 다대기로 속이 풀어주고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순대국 만들기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순대, 사골육수,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들깨가루 순대국에 들어갈 시판용 사골육수를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직접 우려내서 만들면 좋겠지만, 현대인에게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요즘 마트에 가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드실 만큼의 양으로 준비해 주면 되는데, 저는 둘이서 먹을 거라 사골육수 350ml 두 팩을 가져왔어요. 순대국은 따로 다대기를 만들어 간을 할 거라 재료의 양은 알아서 정해주면 돼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게요. 순대 역시 저렴하게 주문해 줬는데요. 진공포장이 되어있는 상태라 포장 그대로 뜨거운 물에 담가서 10분간 끓여줬어요.

파스타치오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피스타치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스타치오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파스타치오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견과류 중 하나인데요. 그냥 일반적인 스낵이 아닌가 하고 드셨던 분들께는 꿀 정보가 되겠습니다. 피스타치오는 견과류의 일종으로, 유럽, 중동, 아시아, 미국 등에서 지배되고 있는 견과류의 일종으로 핵과 껍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양가가 매우 높아 간식이나 요리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먼저 파스타치요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피스타치오의 효능 심장 건강 피스타치오는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유용합니다. 파스타치오는 건강한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내의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섬유질, 비타민 B6, 칼륨, 마그네슘, 니아신 등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한 심장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단백질과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몸매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께 잘 맞는 식품입니다. 단, 과도한 섭

생율 생밤 효능(동의보감), 잘 고르고 보관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다정한꾹이입니다. 오늘은 생율의 효능과 생밤 잘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의 생밤을 구매하신 경우엔 보관법 또한 중요할 수 있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어릴 적 혹시 산에 밤 주우러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여러 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한 사건 때문에 아직도 그때 기억이 또렷하게 생각이 나요. 당시 주말 저녁이었는데 아버지는 집에서 쉬시기로 하고, 나머지 가족들인 어머니랑 누님 그리고 외출만 하면 신나서 난리가 났던 우리 막둥이 반려견과 함께 나갈 준비를 한 후, 차를 타고 꽤 달려서 어딘지 모를 곳에 도착했었어요. 아직도 거기가 어딘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만, 넓은 잔디밭도 있었고, 그 주변으로 경사로에 밤나무가 쫙 깔려있었던 기억이 나요. 자초지종을 다 쓰기엔 글이 너무 길어지니 결론만 말씀드리면,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 있는 반려견이 신나서 여기저기 뛰어놀다가 "깨갱" 하는 소리와 함께 절뚝거리며 옆으로 누웠는데 발

말린 무화과 효능 부작용, 칼로리 알아보고 챙기기 [내부링크]

오늘은 무화과에 대한 다양한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볼 겁니다. 또한, 적정 섭취량은 어떤지, 주의사항은 어떤 게 있는지 파악하고, 동의 보감에는 어떻게 언급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려 하니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무화과를 참 좋아하는데요. 제 주변에서 무화과 싫다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어요. 맛도 있고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과일 중 하나인 무화과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무화과 효능 비타민과 미네랄 말린 무화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비타민 B6, 칼슘, 마그네슘, 포타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와 뼈 건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변비 예방과 대장 건강 식이섬유가 풍부한 무화과는 변비 예방과 대장 건강에 좋아 꾸준하게 드실 경우 대장 내 퇴행성 질환 발생을 예방해 주는데 도움 됩니다. 혈당 조절 무화과에 고여있는 적당한 당도와 높은 식이섬유가 혈당을 안정시켜줘서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챙겨드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항산화 작

무차효능 무우차 부작용 마시는 법 간단 설명 [내부링크]

무우 모르시는 분 없으시죠? 오늘은 무로 만든 무차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마시는 법을 간단하게 알아볼 거예요. 무우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인데요. 이거 보시고 잘 챙겨 드시길 바랄게요. 무차 효능 무에는 철분, 칼륨,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빈혈 예방과 혈압 조절에 효과적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물성 스테롤과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라는 것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식물성스테롤이라는 것이 체지방과도 연견된 것이라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아실 거라 봐요. 체중 감량 무우는 적은 칼로리와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어서,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로 인해 체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무가 들어간 제품들이 꽤 출시되고 있어요. 항암효과 무우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맞습니다 연구 결과로 나온 게 있어요. 무에 들어있는 아미노산과 다양한 비타

제주 표선해수욕장 근처에서 잠시 힐링 [내부링크]

늘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지난주에는 무척이나 바빴던 한주였답니다. 요즘은 몸도 무겁고 기력이 쇄하여 편한 일만 찾게 되는 터라 외근을 잘 안 하는데, 오랜만에 제주도 출장 일정이 있어서 직접 다녀오게 됐어요. 오늘은 정보를 드리려는 목적 이기기보다는 평범한 일상 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수욕장이 정면에 보이는 길목 예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제주에 출장을 내려가곤 했는데요. 막상 비행기를 타고 도착을 해도 대부분의 일정이 공항 근처 도심에서 업무를 보다 보니 서귀포 쪽은 하루나 이틀 정도밖에 가보질 못해요. 더군다나 잠시 다녀오는 거라 많은 시간 할애가 힘들어서 올라오는 날 힐링도 할 겸 잠시 틈을 내어 둘러보곤 하는데요. 그 또한 공항이 북적이는 금요일쯤 비행기를 잡고 올라와야 하는지라 시간은 금세 사라져버리죠. 표선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이번에는 운 좋게도 일정 중에 표선에 내려갈 일이 생겨서 열심히 차로 달려 도착을 한 곳이 바로 이곳 표선해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성견 포토, 새로 산 옷과 사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 마침 블로그씨가 아래와 같다 보니, 비장의 카드 반려견을 모셔왔답니다. From, 블로그씨 볼수록 매력있고 사랑스러운 것! 귀여움엔 출구가 없다! 내가 본 가장 귀여운 생명체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볼수록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고 사랑스러운 녀석은 바로.. 요 녀석이랍니다. 아주 매끈하게 잘 빠진 이 녀석의 견종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에요. 아기 때부터 무럭무럭 자라나더니 이제 어엿한 성견이 되어 길쭉한 롱다리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귀를 뒤로 접고 얌전하게 앉아있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싸구려 아무 옷이나 그냥 걸쳐도 잘 어울리는 것이 역시 자체가 명품이랍니다.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는 몸매가 좋아서 아무 옷이나 다 잘 어울리는듯해요. 집에서도 온도가 조금만 내려가면 바들바들 떨어서 항상 온도를 높여놓는데요. 이 녀석 덕분에 요즘 도시가스 요금이 살짝 부담될 정도예요. 몸뚱이 비해 다리가 좀 길죠? 노견이 되면 다리 쪽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평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단점은 극복하고 강점은 더 키우기에 몰두 중이에요! 나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요즘 블로그씨에 답변 다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어제 아무 생각 없이 블로그 홈에 갔다가 오랜만에 블로그씨나 볼까 하는 생각에 키보드를 부여잡고 오늘까지 이틀 연속 쓰고 있는 저의 모습 ㅋㅋ 나의 강점이란 무엇일까.. 깊게 생각을 하지 않아도 문득 떠오르는 저의 강점이 있어요. 때는 바야흐로 아득히 먼 과거의 어느 날, 유치원을 졸업한 후 어머니가 심혈을 기울여 골라주신 꼬까옷에 무릎까지 오는 양말을 신은 채로 고사리 같은 손을 내밀어 키가 한참이나 컸던 모친의 손가락을 놓칠세라 팔을 70도 각도쯤 올려 부여잡고는 처음 발을 디딘 그곳, 굵은 청찰 너머로 넓디넓은 운동장이 보이는 서울의 어느 초등학교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당시에는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이 보던 동아전과, 표준 전과라는 것이 있었어요. (요즘도 있나?) 한 학년의 공부할 분량을 정리해 놓았던 엄청

장칼국수 끓이는법 얼큰하고 맛있게 칼국수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얼큰하고 맛있게 장칼국수 끓이는 법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장칼국수는 국물에 된장, 고추장 등등을 얼큰하게 풀어서 맛깔나게 끓인 칼국수인데요. 날이 아직은 덜 풀려서 매콤하게 드시고 싶을 때 한 젓가락 먹으면 속까지 확 풀리는 레시피라 땀 내고 싶을 때 드시면 되겠습니다. 장칼국수 재료 칼국수 면 2인분 육수 1리터 감자 1개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고추장 2 큰 술 된장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마늘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깨 후추 이렇게 2인분을 만들어볼게요. 요리 준비 육수내기 다시팩이나 냉장고 사정에 따라 굵은 멸치 또는, 다시마가 있으면 육수를 끓여 1리터를 준비해 주세요. 모든 요리는 육수가 생명이라 육수를 준비하냐 안 하냐에 따라 맛이 달라져요. 칼국수 면은 직접 뽑아서 사용하기엔 가정에서 어려움이 있으니 시중에서 사다가 2인분만 덜어서 잘 풀어 놔줬어요. 감자 한 개를 큼직하게 썰어줄 거예요. 취향에 맞게 굵기 조절을 해주시면

건망증 극복하는 나만의 필살 노하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자꾸 깜빡하는 건망증이 심해지네요. 건망증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은? 요즘 들어 건망증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긴 해요. 어떨 땐 방에서 거실로 뭘 가지러 나왔다가 "내가 뭐하려고 나왔지?" 이러고 있을 때도 있다니까요. 그래서 적어보는 나만의 건망증 극복 필살 노하우!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 예전에는 마트만 가면 차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까먹어서 한참이나 찾아다니곤 했어요. 분명 여기에 주차를 해놨는데 내 차는 도통 보이질 않고, 열심히 삑삑이를 눌러보아도 응답 없는 황당스러움에 건전지가 다 되었나 하고 확인해 보니 빨간불이 뿅 하고 들어오는 걸 보고 이건 뭔가 잘 못됐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지.. 혼잣말로 대뇌고 있었지만 정작 내 차를 다른 창에 멀쩡하게 있던 것. 층이 다르니 소리도 안 들리고 찾을 수가 없었죠. 이런 일이 계속 반복돼서 시간 낭비를 줄이고자 제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바로! andalexander, 출처 Unsplash 사진

오이샌드위치 만들기 간단 게살 샌드위치 만드는법 투척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건강하고 깔끔한 채식에 빠져있어요. 봄맞이 나만의 채식 요리 레시피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짠~ 오늘의 요리는 바로 게살이 들어간 오이샌드위치입니다. 블로그씨가 저한테 딱 맞는 주제를 정해주었네요. 요즘 식단 조절을 하고 있어서 칼로리가 높은 건 될 수 있으면 피하고 있지만, 참다 참다 요 근래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시중에 파는 크림빵을 대신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게살은 가급적이면 빼볼까 했는데 특유의 달콤하고 짠맛을 느낄 수 있는 가공식품이라 함께 넣어줬어요. 사실 킹크랩이나 대게 아니면 꽃게살이라도 넣어줬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아침에 간단히 만들어 먹기에 부담스러운 재료들이라 편의점 표 게맛살이 딱 어울렸어요. 샌드위치 재료 식빵 오이 게살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타드 파슬리 설탕 조금 그리고 얼마 전 미국에서 지인이 사들고 온 트레이더조 에브리띵 베이글 세서미 시즈닝을 개봉했습니다. 용량은 65

누룽지 끓이기 부드러운 누룽지탕 만드는법 쉬운 누룽지요리 [내부링크]

누룽지 싫어하시는 분은 안 계시죠? 저는 입맛이 없을 때 일부러 밥솥에 멀쩡한 밥을 살짝 태워 누룽지를 만들어서 끓여먹을 정도로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부드럽게 끓여주면 목구멍에 부담 없이 술술 넘어가서 포만감도 생기고 정말 좋더라고요. 가끔 한식집에 가면 돌솥밥을 다 먹은 후 솥 밑바닥에 살짝 남아있는 누룽지에 따뜻한 물을 부어 먹는 것도 제가 즐기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오늘은 만들 누룽지요리는 숭늉처럼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고, 걸쭉하게 탕으로 만든 누룽지탕 요리인데요. 간단하고 쉬우니 함께 만들어봅시다. 누룽지탕 재료 준비 육수 1리터 누룽지 한 접시 (100~150g) 계란 2개 대파 반대 팽이버섯 한 줌 맛술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육수 내기 누룽지탕을 만들 때 기본 베이스가 되는 육수를 먼저 끓여놔야 하는데요. 멸치와 함께 육수 거리 재료가 있으면 진하게 끓여 1리터를 먼저 준비해 주세요. 저는 지난번에 사둔 다시팩이 아직 남아있어서 이걸로

고삼 효능 고삼가루효능 11가지와 부작용 선택할 때 주의할 점 [내부링크]

요즘 몸 관리 차원에서 좋은 음식을 찾고 있는 중에 고삼이라는 식물을 알게 돼서 좋은 정보 나누고자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몸에도 좋지만 피부미용에도 사용 많이들 쓰고 있다 해서 더욱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고삼, 고삼가루 효능과 부작용, 제품을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고삼 가루는 전통 의학에서 오랫동안 약재로 사용해오던 고삼을 가루로 낸 것인데요. 먼저 건조를 시켜서 물기를 완벽히 제거한 후 발효되지 않도록 용기에 담아두게 돼요. 우리나라에서는 먹는 용도보다도 피부미용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몸에도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는 거 알아두시면 되겠어요. 그럼 가루를 알아보기 전에 고삼에는 어떤 좋은 성분이 있는지 먼저 알아볼까요? 고삼 효능 면역력 증진 다량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몸에 유해한 자유라디칼을 제거해 주기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나 독감 같은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

꽃감 (곶감) 효능과 부작용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내부링크]

제가 즐겨먹는 주전부리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꽃감이에요. 정확한 명칭은 원래 '곶감'으로 부르는 것이 맞는데 어릴 때부터 할머니께서 꽃감이라고 늘 말씀하셔서 제 귀에 익었는지 저도 그렇게 부르게 되더라고요. 시골에 내려가면 먹을 것이 별로 없던 시절이라 자주 내오셨던 것이 곶감과 감 껍질 말린 것이었는데 당시에도 너무 달아서 많이 먹진 못했지만,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또 생각이 나더라고요. 오늘은 맛있는 꽃감(곶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수분을 제거하고 당분을 증류시켜 만든 그 맛은 달콤하면서도 쫄깃해서 단독으로 대부분 드시지만, 요리에 함께 넣어먹어도 기가 막혀요. 그럼 먼저 곶감의 효능부터 알아봅시다. 꽃감 효능 노화 방지 꽃감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노화 예방에 좋은 식품인데요. 단순하게 간식이라고 생각하고 드셨던 분들은 깜짝 놀라셨죠? 소화 개선 비타민뿐만 아니

라스트 오브 어스 3화, 린다 론스태드 long long time 기억에 남는 음악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영화 OST가 특히 기억에 오래 남는 편이에요. 내가 꼽은 최고의 음악 영화와 그 이유는? 저는 여러 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유년 시절의 추억 때문인지 게임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에요. 초등학교 시절 동네 친구들과 뛰어놀며 여러 가지 놀이를 즐기면서도 그중에 가장 재미있었고 오래 기억에 남는 게 바로 게임이었지요. 지금이 삶이 윤택해져서 갖고 싶은 게 있으면 어떤 조건? 을 내세워 쉽게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면, 당시에는 현재보다 조금 더 성취하기가 어렸고, 지금의 거대한 시장과는 전혀 딴판이었던지라, 게임도 눈치를 봐가며 해야 했지요. 물론 지금이 안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게임만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현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억압 속에서 취미를 즐기던 시절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욱 애틋하게 느껴져 당시에 못 가졌던걸 한풀이라도 할 겸 신작이 나오면 바로 모든 관심사가 그쪽으로 쏠리곤 한답니다. 요즘은 조금 시들해져서 대부분 장

블로그 주제 설정 카테고리에 관한 고찰 [내부링크]

오랜만에 블로그에 관한 글로 찾아뵙네요. 이번 글은 블로그 주제 설정, 카테고리 방향성에 관한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최적화 블로그가 아닌 상태에서 블로그를 키우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얘기들이라 어느 정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며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한때 블로그에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일과 병행을 하다 보니 글 발행 자체가 쉽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허접한 일상 글을 쌓아가며 열심히 키웠었더랬죠. 그때의 열정은 정말, 지금 생각해도 참 열심히 살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밤늦게 지친 몸을 이끌고 껌뻑껌뻑 졸린 눈을 비벼가며 정신력으로 PC 앞에 앉아 겨우겨우 글을 적고 그랬다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열정이 없냐 물어보신다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는 단계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론이 너무 길어봤자 지루함만 느껴지실 테니 지금부터 필요한 글만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2개와 다른 플랫폼 여러 개를

이인휴게소 맛집 서울방향 먹거리 메뉴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휴게소 리뷰로 돌아왔네요. 요즘 출장을 가고 싶을 때만 나가다 보니 예전처럼 휴게소를 자주 들를 시간이 없었는데 전주에 볼일이 생겨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이인휴게소 서울 방향에 잠시 들렀어요. 주유도 할 겸 이곳의 맛집 메뉴들은 뭐가 있을까 살펴보고 직접 먹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게요. 사진을 찍은 날짜가 3월 10일이니까 꽤나 최근 후기가 되겠습니다. 이인휴게소 매장 입구 정면 사진이에요. 앙상한 나무 가지들이 보여서 좀 쌀쌀해 보일 수 있는데, 요즘 날이 많이 풀려서 가끔은 차에 에어컨을 가동할 때가 있기도 하답니다. 아직 두꺼운 옷차림새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간혹 반팔을 입고 나오시는 분들도 눈에 띄어요. 열이 많으신가? ㅎㅎ 이인휴게소 서울방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2시 조금 넘은 시점이라서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한산했어요. 매장 앞쪽 주차라인은 그래도 대부분 들어차 있긴 한데 다른 대형 휴게소에 비해 북적이지 않고 차들이 금방 빠지는 것을 보니 음식을 주

맨발걷기효능 그리고 발에 좋은 음식 [내부링크]

날이 좀 풀려서 그런지 맨발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요. 노령인구가 늘어나다 보니 예전 어느 때보다도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은듯해요. 여러 가지 운동법들이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기본적인 걸음걸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내용은 맨발걷기효능과 더불어 발에 좋은 음식까지 소개해 드리는 알찬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맨발걷기효능 맨발로 걷는 운동은 발바닥과 지면 간의 직접적인 접촉이 일어나게 되면서 체온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겨울에는 몸이 따뜻해지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체온조절을 해주고 발가락 근육과 관절을 강화시켜줘서 자연스럽게 걷기 자세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고로, 맨발걷기 운동은 운동효과뿐만 아니라 몸의 온도까지 조절해 주는 아주 좋은 운동임에 틀림없어요. 신발이라는 중간 방어막이 없이 땅을 그대로 밟아주게 되니 지방 분해효과가 탁월하고 혈액순환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발바닥의 미세한 운동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서

주간 동선 기록 [내부링크]

주간 동선 기록 안녕하세요 꾸기투어 다정한 꾹이입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났네요. 출장도 많았고 요즘 부쩍 관심이 생긴 분야가 있어서 공부도 열심히 했더니 하루하루 쉴 틈 없이 지낸듯합니다. 언제나 공부는 즐겁지만 시간 할애하는 부분이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도 늘 자기개발하면서 잘 살고 계시겠지요? 첫째 날은 업무차 멀리 경북까지 내려갔어요. 화서 보이는 풍경은 화서휴게소 정면 사진인데 화장실에 들리는 김에 간식거리를 좀 사볼까 해서 두리번거리다가 단팥빵과 델리만쥬를 샀네요. 상단에 화서 휴게소 색상이 주황색으로 촌스럽네요. 볼일을 보고 지나가려는데 화서휴게소에 크리스피 도넛이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최애 주전부리라 지나칠 수 없어서 한 봉지 사들고 나왔습니다. 크리스피는 오리지널이 진리죠 ㅎㅎ 칠곡 다음날 점심 칠곡에 도착해 국수나무에서 간단하게 어묵과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국수나무는 혼자 음식점을 찾을 때 들어가기 편한 곳이긴 한데 간이 좀 강해서 아쉽습니다. 제가 혼자 있을 때

맛집 블로거의 여름 나기 [내부링크]

주간 일기가 블로그를 놓지 않게 만들어주네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쓰려고 마음을 먹고 자리에 앉으니 숙제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생각 없이 키보드에 손을 얹으니 또 그냥저냥 써집니다.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피부도 뽀송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걸 보니 여름이 다 지나갔나 봐요. 매년 여름 에어컨을 달고 살다 보니 냉방병에 머리가 지끈 할 때가 잦았는데 조만간 커버를 씌워도 되는 시기가 된듯하여 다행이다 싶어요. 오늘이 주간 일기 작성하는 날이라 뭐라도 써야 되긴 하겠고 해서 챌린지 주제를 보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올여름 이야기라는 노란 바탕에 검은 글씨가 눈에 들어와 해당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보려고 사진첩을 훑어보니 남들처럼 근사한 곳에서 각 잡고 찍은 사진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고 온통 음식 사진들만 빼곡하게 용량을 차지하고 있네요. 그중에도 소소하게 밥 먹은 식당 사진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후기를 잘 쓰진 않지만 맛집 블로거 출신이라 그런지 식당에 가면 자연스레

보다 나은 다음 주를 기약하며 [내부링크]

이번 한주는 정신없는 와중에 몸 상태도 좋지 않아 집중이 전혀 안되고, 회복해 보려 했지만 신체 컨디션이 영 꽝이었네요. 혹시나 해서 키트도 어제 해봤는데 다행스럽게 한 줄이 나와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 환절기 감기에 걸린 것인지 편도가 아프고 두통이 동반됐어요. 아직 컨디션 회복이 완전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점점 괜찮아지는듯하니 혹시라도 너무 염려는 마셔요. 오늘이 벌써 14일이니까 주간 일기 8월 2주 차를 장식할 글을 적어야겠는데요. 일 적인 부분을 블로그에 적어봐야 재미도 없을 거 같고 해서 이번엔 색다른 주제를 블로그에 담아보려 해요. 참~ 톡방 멤버님들과 정예 프로젝트 챌린지를 따로 하고 있는데 그것도 조만간 몰아서 다 해야겠습니다. 몇 배로 갈 테니 기대들 하시라고요! intacts, 출처 Unsplash 지금부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잠시 적어볼게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정치" 여러분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한창 혈기왕성할 나이에는 일하고 놀고먹고

닭곰탕 만들기 담백한 복날 여름보양식 레시피 [내부링크]

대파 뭇국 닭곰탕 만들기 담백한 복날 여름 보양식 레시피 벌써 삼복중 마지막인 말복이 다가오고 있네요. 더운 여름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보양식 만드는 법! 닭곰탕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요즘 비도 오고 날도 더워 찝찝한 계절이라 기운이 쭉 빠져있는 날이 반복되고 있어요. 이럴 때 축 처져 있으면 안 되겠기에 집에 있는 냉장고를 훑어보고 마침 볶음용 닭이 있는 걸 발견했어요. 닭 한 마리를 끓여 내서 쭉쭉 찢어 먹으면 좋았겠지만 있는 재료를 활용해야죠. 삼계탕 해신탕 등 복날이 되면 늘 챙겨 먹는 것들이 있는데 이번엔 닭곰탕이에요. 고아 낸 닭을 사용한 삼계탕 종류는 여름 보양식으로 많이들 드시지만 비단 복날뿐만 아니라 사계절 보양식으로 챙겨 드셔도 좋아요. 오늘 만들어볼 닭곰탕은 다대기를 만들어 얼큰하게 드실 수도 있고 담백한 국물로 시원하게 드셔도 됩니다. 여름보양식 닭곰탕 만들기 함께 시작해 볼까요. 닭곰탕 재료 2~3인분 생닭 1kg 무 반 토막 (500g) 대파 3대

복날 뜻과 의미 그리고 날짜와 음식 순위 [내부링크]

초복 중복을 지나 2022년 8월 15일 마지막 말복을 남겨두고 있네요. 오늘의 주간 일기는 무더운 여름 알아두면 좋은 정보성 글을 작성해 볼까 해요. 그럼 지금부터 복날의 의미와 뜻, 복날 유례, 날짜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날 뜻 복날의 삼복은 초복, 중복, 말복을 나뉘는데 한창 더울 7~8월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달에 만들어진 세 경일을 통틀어 삼복더위라 부르죠. 복날의 복은 福 복 복자를 쓰지 않고 伏 엎드릴 복자를 사용해요. 복날은 한창 더운 여름에 더위를 못 이기고 푹 퍼져 엎드려 있는 모양을 빗대어 만든 날입니다. 복날 유례 복날의 추측되는 유례는 중국 진나라에서 여름에 지내던 세 번의 제사에서 영향을 받아 지금의 복날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서양도 복날과 비슷한 DOG DAYS가 있는데 큰개자리 시리우스성이 태양에 가까워질 때의 한여름을 도그 데이라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복날 날짜 2021년 초복 7월 11일, 중복 7월 21일,

골뱅이 소면 무침 요리 양념장 소스 레시피 캔 통조림 활용 [내부링크]

골뱅이 소면무침 요리 양념장 소스 레시피 캔 통조림 활용 입맛이 떨어졌을 때 간단하게 무쳐서 먹을 수 있는 골뱅이무침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새콤달콤하게 양념장 소스 만들어서 면 삶아 골고루 무쳐주면 되는 간단한 요리라서 가끔씩 손쉽게 해먹곤 하는데요. 비빔국수처럼 한 끼 때우는 식사로 드셔도 좋고 안주로 짚어먹어도 맛있는 것이 골뱅이 요리에요. 생골뱅이는 손질을 따로 해줘야 하기 때문에 바로 뜯어서 조리할 수 있도록 골뱅이 캔 통조림을 활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골뱅이 소면무침은 맛집 블로거인 저도 어렵지 않게 뚝딱 만들어내는 간단한 요리라서 준비한 레시피 대로만 한다면 누구나 뚝딱 전문가 행세를 티 안 나게 할 수 있어요. 골뱅이무침에 핵심인 양념장 소스만 황금비율로 잘 맞춰주면 되니 함께 후다닥 만들어 가보시죠. 골뱅이소면무침 재료 준비 2인분 골뱅이캔 1개(300g) 대파 2대 소면 100g (500원 동전 크기) 양파 반개 당근 1/4 준비한 재료 이외에도 냉장고에 양배추, 오

설빙 메뉴 애플망고치즈빙수 칼로리와 가격 후기 [내부링크]

세월이 흐를수록 식습관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는지라 너무 단것과 짠 국물, 인스턴트 요리 등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주 가끔씩은 군것질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때가 있다. 끊으려고 노력해도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치킨과 맥주, 피자와 콜라의 환상 조합은 가끔 나의 인내를 무너지게 만든다. 하루 종일 돌아가는 에어컨에 몸은 시원하지만 내장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없을까 하여 냉장고를 뒤져 보곤 마땅한 먹을거리를 찾지 못했다. 낮부터 고기를 구워 먹었더니 입안에서 느끼함이 올라와 콜라라도 한 잔 들이켜고 싶을 정도였는데, 탄산을 끊은 관계로 대체할 음식이 필요했다. 예전엔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싸게 대량으로 사다가 냉동실에 꽉꽉 채워 넣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먹곤 했는데, 이 또한 중단했다. 아이스크림을 안 먹으려고 노력한 지가 벌써 작년 가을부터니까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몸 생각을 한 것도 있지만, 치킨과 아이스크림의 상술에 기분이 상했다랄까? 이 정도 참았으니 오랜

삶은 자숙문어숙회 냉채 요리 겨자 냉채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삶은 자숙문어숙회 냉채 요리 겨자 냉채소스 만들기 멀리 강원도 사시는 지인분이 갓 잡아올린 문어를 보내주셨는데요. 여름인 관계로 깨끗하게 손질한 문어를 살짝 데쳐서 왔네요. 택배를 받고 그대로 초장이나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되지만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문어 냉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자숙문어는 한자로 삶을 자, 익을 숙을 써서 삶아서 익힌 문어를 말하고, 문어숙회는 문어를 살짝 삶아 먹는 것이라 둘 다 비슷한 뜻이랍니다. 이미 삶아온 자숙문어라서 특별한 비법 없이 채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문어숙회 요리에 냉채를 곁들여 먹는 거라 레시피 자체는 정말 간단해요. 삶은 문어 냉채 요리 재료 삶은 문어 1마리 오이 1개 양파 1개 파프리카 무순 크래미 2팩 문어 손질 손질해서 살짝 데친 상태의 문어에요. 정갈하게 접시에 얹어놓으니 고놈 참 잘생겼네요. 생 문어를 손질할때는 끈적거리는 점액질을 제거해줘야하는데요. 소금으로 문지를 경우에는 문어에 짠맛이 돌기 때문에 밀

죽암휴게소 근황 [내부링크]

죽암휴게소 하행 오늘은 죽암휴게소에 관한 주간 일기를 작성합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 바탕에 구름이 몽글몽글 드리워져 운치가 있는 어느 오후네요.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 휴게소에 들어가는 이유로는 몇 가지가 있을 텐데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기 위해 화장실을 다녀오기 위해 잠시 쉬었다 가려고 간단한 식사를 위해 운전 중 마실 커피 및 음료수 구매 목적 각자의 목적이 있겠지만, 저는 위에 다섯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휴게소를 찾았습니다. 가끔 작은 휴게소에 들어가게 되면 편의점과 화장실 하나 덜렁 있는 곳도 볼 수 있는데 죽암휴게소는 나름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있을 건 다 있어요. 시간이 꽤 흘렀지만 이영자 소떡소떡 맛집으로 유명세를 치른 적도 있는 곳이에요. 오늘 포스팅은 죽암 휴게소 각종 정보와 먹거리입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간단한 상비약을 필요로 하실 경우엔 편의점 쪽으로 가시면 구비해 두었으니 헤매지 마시고 바로 이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요즘 대부분 후불 하이패스를

인천 소담한정식 솔직한 후기 [내부링크]

요리하는 맛집 블로거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후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정식을 너무 좋아해서 가끔씩 외식을 할 때마다 양식과 한식 둘 중에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면 대체로 한식을 고르곤 하는데요. 이번엔 모인 장소 근처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인천 계양구 "소담한정식"이란 곳을 찾았습니다. 소담한정식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1373번길 8 땅거미가 드리우는 저녁시간에 찾은 인천 소담한정식 모습입니다. 큰 대로변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고 식당 앞으로 바로 주차장이 있어 진입이 용이했습니다. 실내에 진입해 보니 각각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손님이 많은지 구분이 안됐으나 식당으로 들어설 때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두 팀을 본 관계로 손님이 없는 곳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식당에 손님이 없으면 식재료 순환이 안돼서 신선하지가 않거든요. 방에 들어가니 예약을 해둬서 그런지 미리 식탁보와 숭늉이 세팅되어 있네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장모님 상 3인"

소불고기 비빔밥 만들기 재료는 간단하게 [내부링크]

냉장고 속 재료로 간단하게 소불고기 비빔밥 만들기 장마가 시작된 이후 습하고 덥고 이것저것 집에서 해먹기 귀찮은 요즘이죠~ 귀차니즘에 빠져서 냉장고 속 재료들이 "나 죽어가 어서 살려내"라며 아우성이길래 썰고 볶기만 하면 되는 비빔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무엇보다 얼마 전 어머니가 입맛 없을 때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라며 보내주신 무생채가 익어가고 있기에 겸사겸사 비빔밥 생각이 더 간절하더라고요. 오늘 만들어볼 비빔밥 재료는 진짜 별거 없고 채 썰고 달달 볶기만 하면 되니까 후다닥 만들어보아요^^ 비빔밥 재료 2~3인분 기준 호박 반개, 당근 반개, 양파 큰 사이즈 반개, 콩나물 크게 한 줌, 다진 소고기 100g, 표고버섯 5개, 소금, 식용유, 진간장 1스푼, 후추, 맛술 반 스푼, 설탕 반 스푼, 간마늘 1티스푼. 비빔밥 만들기 가장 먼저 콩나물을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소금 반티스푼과 함께 삶아내주세요. 아삭함을 잃지 않도록 데친 콩나물은 찬물에서 열기를 빼주고

벌곡휴게소 지나는 길 메뉴 골라보자 [내부링크]

이번 주간 일기 주제는 "벌곡휴게소"입니다. 일정이 바쁠 때는 빨리 나오는 음식 위주로 먹곤 하는데 이번은 시간이 괜찮아서 휴게소에서는 잘 먹지 않는 메뉴를 골라봤어요. 지금부터 벌곡 휴게소 메뉴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휴게소가 그렇듯 휴게소는 가는 방향에 따라 두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벌곡휴게소 대전방향입니다. 호남 고속지선에서 위쪽으로 가는 방향이지요. 행복 가득 머물고 싶은 휴게소라고 쓰여있는데 요즘 잘 지어놓은 휴게소들에 비해서 그리 볼 건 없습니다. 화장실을 들렀다가 바로 푸드코트로 이동! 휴게소에 들어서면 무엇을 먹을까 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 역시 선택의 갈림길에서 열심히 고민했습니다. 벌곡휴게소 메뉴 가격이 네이버 지도에서 보는 것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으니 위 메뉴 가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잠시 고민 끝에 고른 오늘의 메뉴는 "제육 영양솥밥" 가격은 만 원! 벌곡휴게소 메뉴 중에는 고가의 음식이에요. 얼른 주문을 마치고 비어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얼큰 콩나물 쇠고기무국 레시피 [내부링크]

오늘의 요리는 소고기무국 끓이는법입니다. 맑은 소고기무국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얼큰한 육개장 스타일 소고기무국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오늘은 후자인 얼큰한 쇠고기 무국 끓이는법이에요. 국거리용 소고기 부위 반근만 준비해서 푹 끓여내 콩나물 얹어서 만들어낸 맛있고 개운한 레시피 함께 만들어봐요. 콩나물 소고기무국 재료 5~6인분 국거리용 소고기 반근 (300g) 콩나물 한 봉지 (300g) 대파 3대 무 한 대접 물 2L 참기름 2스푼 국간장 3스푼 멸치액젓 3스푼 소금 반 스푼 매운 고춧가루 4스푼 마늘 2스푼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반근을 준비했는데요. 소고기무국에 잘 어울리는 양지머리로 선택했습니다. 재료 손질 콩나물을 씻어서 준비해 주고 대파는 육개장 스타일로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무국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맛을 내줄 무는 한 대접 정도면 5~6인분 정도 나오기에 충분합니다. 무국 재료는 간단하지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빠르게 끓여볼게요.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큰

국거리용 소고기 부위와 핏물 제거 및 보관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다정한 꾹이입니다. 국거리용 소고기를 고를 때 종류가 다양해서 어느 부위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계실 텐데요. 지금부터 어느 부위가 국거리에 많이 쓰이는지, 남은 소고기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국에 넣기 전 핏물 제거 쉽게 하는 방법까지 모조리 알아보겠습니다. 소고기 부위 선택은 당연하게도 질 좋은 한우로 선택하는 것이 수입품보다는 맛이 좋겠지요. 소의 여러 부위 중에 대표적인 국거리 부위로는 양지와 사태를 사용하고, 그 밖에도 우둔살, 설도, 목심 등을 사용하지만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한 부위를 국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국거리용 소고기 부위는 살코기와 지방만으로 이루어진 부위보다는 결합조직이 함께 섞여있어 푹 끓였을 경우 깊은 맛이 나는 부위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중 양지와 사태가 국과 잘 어울리는 부위이니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양지 정육점이나 마트에 가보면 국거리용 소고기를 달라고 했을 때 추천해 주는 부위가 바로 양지입니다. 양지

감자채전 만들기 고소한 명란감자전 레시피 [내부링크]

바삭한 감자채전 만드는 법, 고소한 명란감자전 요리 레시피 푸드블로거 다정한 꾹이입니다. 고소한 감자전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일반적인 감자전 레시피도 정말 맛있지만, 오늘은 감자를 채 썰어서 명란과 함께 구워낸 고소한 명란 요리를 해봤습니다. 평소 감자로 만든 요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마트에 가면 한 번 살 때 잔뜩 사 들고 와서 집에 감자가 떨어질 날이 없답니다. 바삭한 감자와 고소한 명란이 어우러져 식감도 좋지만 양념장에 따로 찍어 먹지 않아도 감자채전 자체만으로 만족스러운 요리에요. 입맛 살려주는 명란 감자전 만들기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준비 2판 명란 1개 감자 중 사이즈 2개 당근 반개 청양고추 2개 전분 2 큰 술 마요네즈 1 큰 술 재료 손질 감자볶음이나 감자국의 경우는 전분이 많으면 서로 달라붙기 때문에 감자 전분을 찬물에 10분 담가서 빼주고 요리를 하는데요. 감자채전의 경우는 바삭하게 구워 먹는 방식이라서 전분을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계발 민간자격증 리스트 취득 후기 [내부링크]

주간 일기 : 자기계발 민간자격증 리스트 요즘 뭐에 홀린 듯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기록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할 것"과 "해야 할 것"이 적힌 메모가 빼곡하다. 남사스럽게 공개된 블로그에 개인 일기를 써야 하나 싶었지만 벌써 5번이나 작성했다. 일기를 쓰고 이웃과 소통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어서 주간 일기 챌린지가 끝나도 관련된 주제로 종종 할듯싶다. 이번 주 주간일기는 자기계발 편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니 삶에 어떠한 자극이 필요했다. 남는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어느 정도 시간 할애를 할 수 있을지 계산해 봤다. 업무를 하면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을 찾다 보니 민간자격증이 눈에 들어왔다. 준비하고 있는 국가공인자격증은 틈틈이 공부하면서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을 늘려보기로 했다. 민간자격증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어떤 것부터 취득할지 고민을 해봤다. 선택에 중점을 둔 것은 "나의 일"과 "관심사" 두 가지였다. 방향을

큰멸치로 굵은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기 [내부링크]

큰멸치볶음, 굵은멸치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기 푸드블로거 다정한 꾹이입니다. 국민반찬 중에 하나인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준비했습니다. 보통 멸치볶음을 만들 때는 잔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 준비한 멸치볶음은 굵은 멸치를 사용해 꽈리고추와 함께 볶아낸 큰 멸치볶음 레시피이에요. 물엿으로 볶아낸 단짠 잔멸치 볶음과는 다르게 식감이 굵질 굵직하면서 매콤함이 느껴지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어른 입맛에 잘 맞고 안주로도 제격입니다. 다만 큰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손질해 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귀찮을 수 있는데요. 조그만 몸 안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칼슘 섭취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참아줘야 해요. 씹는 맛이 고소한 멸치볶음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꽈리고추 100g 큰 멸치 100g 식용유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2/3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맛술 3 큰 술 조청 2 큰 술 마늘 1/2 큰 술 들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손질 굵은 멸치는 잔멸치보다 식감이 억

1일 1포스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랑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 올리기로 해놓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깼네요 ㅎㅎ 역시 집에 좋긴 좋나봐요 이래저래 개인 볼일도 보고 오늘은 평소 가고싶었던 강의도 다녀오고 요리도 좀 해먹고 우리 이웃들은 주말 어떻게 보내셨을까 궁금하네요 아 참참... 히든싱어 못 봤구나.. 김정민편 했던데 보신분들 재미 있으셨나요? 그거나 틀어놓고 보다가 다시 잠들어야 겠어요 ㅎㅎ tv를 요즘은 통 못봐서.. 제가 즐겨 보는게 그것이 알고.. 히든~ 무도 세개 네요 ㅎㅎ 내일은 또 뭘 먹지~~ 이웃님들도 맛있는것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ㅎㅎ 오늘은 짧게 쓰고 들어갈께요!!

월요일 제주도 일보러 가네요 불쌍한 말들 생각나요 [내부링크]

반갑쥐요~ 랑RANG 이지요~ 놀러가 아니고 일하러 내일 제주에 가는데 한달에 한번꼴로 가는거라 감흥도 없고..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맛난것도 더 많이 먹고 구경도 여기저기 하고 올께요 지난주에 충주에서 작은 꽃가게 들렀는데 향이 아직도 나네요~ 다음주에는 야생화들 많이 찍어와야 겠어요 하고 싶은 얘기가 하나 있어요 제주에 일때문에 가서 시간이 남아서 서귀포쪽 바닷가 라인으로 가보게 되었는데 광관객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중국분들~ 멀리서 말을 타고 주변을 도는 관광객들이 보이길래 나도 한번 타봐야지~ 하고 가서 한바퀴에 5천 이라기에 내고 올라탔는데 말이 너무 힘겹게 걷고 있는거에요 그순간 내리고 싶었지만 한바퀴가 금방 끝나서 도착해서 내렸어요..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나이든 말들 같았는데 밥먹는 시간 빼고는 계속 저렇게 뺑뺑 도는거 같아요 걷다가 변도 보고.. 헉헉 거리고..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잇뉨들 저는 너무 졸려요 자러갈께요 어릴적 말을 타본것이

냥이 사랑 [내부링크]

방가방가 잇뉨들~ 여러분은 온종일 혼자 놀라고하면 어떨까요? 음~~저는 아마도 늘어지게 2~3시간정도 잤다가 이리저리 뭘해도 심심해서 끝내는 전화기를 붙들고 친구와 수다를 떨것 같아요 근데 우리집 냥이 짜루는 혼자놀기의 왕이랍니다 티비도 아주 잘 보고 ㅋ ㅋ 방바닥에서 호떡 붙이기도 하고 ㅋ 호떡 다붙이고 나면 숨박꼭질도 한답니다 보이시나여 스파이더맨 ㅋㅋ 여러분도 동물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은 제주도에 출장 왔어요 맛있는사진 많이 찍어서 올릴께요 잇님들 매일매일 찾아가는 랑뢍이 있다는거 기억하세요 !

내부자들 수위 점수 [내부링크]

내부자들 보고 왔습네다~ 아시겠지만 웹툰 원작이죠? 계획도 없이 아무런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이 급 영화 관람을 하고 왔는데요 초반부터 흥미진진한게 지루할 틈도 없이 첨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 믿고 보는 흥행 보증수표 배우 이병헌,조승우,백윤식 원래도 팬이지만 오늘 더 반했네요 개봉이 19일인데 벌써 관객 160만을 돌파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한눈 팔 사이도 없었네요 강추 하니까 여러분도 꼭 보셔요 ㅎㅎ 중요한 영화에 수위 부분은... 어설픈 연인이나 가족끼리는 절대 안보는걸로~

나쓰미깡 이라는 과일 아시나요 [내부링크]

R and 랑 입니데이~ 정신없이 일보고 다니다.. 우연히 담장 밑에 과일 나무를 보게 되었는데 크기가 아기 얼굴만한거에요 귤도 아니고 이게 뭐지 정말 궁금했어요 이게 사진은 멀리서 찍어서 작은데 실제로 보면 정말 커요 핸드볼 공 만한??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지요~ 드디어.. 찾았네요 나쓰미깡이라고 불리는데 "하귤" 이랍니다. 계랑종 같은데 여름에도 나무가 잘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고 하네요 생으로는 너무 새콤해서 못 먹고.. 쥬스로 많이들 먹는다네요 ㅎ 못드셔 본신분 한번 도전해보세요 비타만이 듬북 들었답니다.. 오늘 저녁은 알탕과 생태탕이에요 역시나 별로 맛이 없네요 JEJU 음식은 제 입맛에 별로 맞질 않나봐요 ㅠㅠ 알탕 정말 좋아하는데 원하던 그 맛이 안나네요 ㅠㅠ 즐밥 드시고 행복한 목요일 되시길~

알프스 오토메 맛나요 [내부링크]

거래처에서 예전에 무슨 요상한 과일을 몇개 얻었어요 그리고는 방치하고 먹지 않았죠 문득 청소하다가 썩어버린 과일봉지를 발견... 냄새가 심하네요 ㅠㅠ 오늘 길을 가다가 똑같은 과일이 보이네요? 하나 먹어봤어요 와우~ 이건 사과맛인데.. 계량종인가봐요 ㅋㅋ 조그마한게 이쁘고 먹기도 너무 편해요 사과는 크기가 커서 하나를 다 못먹어요 남기도 하고 먹다가 흘리기도 하고 깎아먹는것보다 껍질에 비타민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통째로 먹는데 이건 너무 편하고 맛도 있고 이뻐요 ㅎㅎ 알프스 오토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우선 비쥬얼을 보세요~~ 알프스 오토메 일본에서 건너온 변이종이라는데 오토메는 소녀라는 일본말 이랍니다. 알프스 소녀의 빨간 볼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네요 ㅎㅎ 일본 나가노현의 농가에서 후지와 홍옥 을 함게 기르던 장소에서 우연하게 나타난 변이종이라고 하네요 잇뉨들 한번씩 드셔보셔요 귀엽고 맛있고.. 최고 장점은 먹기 편해요 ㅋㅋㅋ

몸이 좋지 않아요 [내부링크]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몸이 좋지가 않아요 목상태도 안좋고.. 오늘 하마터면 내 자신과 약속한 1일1포스팅 지키지 못할뻔 했네요.. 입맛이 워낙에 없어서 몸에 더 안좋은 분식과 피자로 끼니를 해결했네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다 남기고 말았어요 에휴... 내일은 또 지방 어디로 출장을 가려는지 모르지만 옷을 좀 단단히 챙겨야겠습니다.. 잇님들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독감주사 아직 안맞으신 분들은 꼭 맞으시길 바랍니다.. 몸상태가 이래서 잇님들 블로그도 오늘은 못 찾아뵈었어요 오늘 못 들린것 만큼 꼭 두배로 들러볼께요~ 요즘은 그게 제 삶의 낙이네요.. 밤이 늦었어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이미 주무시는 분들은 편한 밤 되셔요!

검진결과 역류성식도염에 걸려서 양배추즙을 시켰어요 [내부링크]

얼마전 종합검진을 받고 충격이였네요 업무 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말이 아니게 되었어요 일도.. 쉬엄쉬엄 해야겠는데 점점 늙어가는지 몸이 안따라주네요 검진결과 위염, 역류성식도염, 지방간.. 등등 몸상태가 안좋더라구요.. 저녁을 업무상 늦게 먹게되니 이런일이 발생했나봐요 다른건 괜찮은데 특히 힘든게... 피로감이 자주 몰려오고 헛구역질 증상.. 목이 금방쉬고 답답한 증세가 계속 보여서 위약과 식도염 약을 제조 받았는데 검색결과 역류성 식도염은 약가지고 일시적 완화증상만 되더라구요 이리저리 알아본 후 양배추가 좋다기에.. 양배추를 사다가 계속 먹기는 출장다니는 사람한테 가능하지 못한 방법이라고 판단.. 즙으로 주문을 했어요 성인은 1일 3포 까지 먹으라네요 열심히 먹고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잇님들 응원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지지난주 5천원 당첨.. 지난주 5만원 당첨 된걸로 11장 샀네요.. ㅎㅎ 결과 5천원 ㅠㅠ 복권은 뭐 걷은 수익으로 좋은일도 한다기에 구매를

무한도전 2016년 달력 왔네요 캘린더 이뻐요 [내부링크]

주문하고 오래 걸렸네요 ㅎ 무한도전 참.. 누구는 재밌다고 하고 반면에 별로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무도를 참 사랑합니다. 방송이 재미있는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 한분한분이 정이가지요 기부도 많이 하시고 .. 부러운 분들이에요 .! 항상 방송할때처럼 즐겁게만 살아간다면 좋겠습니다. 2016년이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 ㅎㅎ 바보전쟁은 너무너무 재밌어서 저는 배꼽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ㅎ 무도도 재밌지만 가끔씩 나와주시는 게스트 분들 ~~ 특히 홍진경씨는 그냥 보는것만으로 웃겨요 ㅋㅋ 잇님들도 2016년은 활기차고 따뜻하며 기쁘게 보내셔요 ㅎ

무도 2016 다이어리 도착했습니다 [내부링크]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월요일이네요 ㅎ 시간 참 빠르네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2015년 한해도 지나가네요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제는 달력 오늘은 다이어리 포스팅해요 다이어리는 색상별로 두개를 주문했어요 제가 무도빠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일이 바쁘다보니 집에서 쉴때는 본방사수는 하지못하고 재방을 주로 본답니다. 참 볼때마다 재밌어요 ㅎ 한주의 피로가 쭈욱 풀리는 기분~ 그림 참 잘 그렸네요 ㅎㅎ 잇님 중에는 별빛라떼님이라고 글 참 잘 쓰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런 능력 가지신 분들 당연히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부럽네요 ㅎ 다시 출장을 내려가지만 나쁘지 않아요 !! 왜냐!!! 목요일까지만 일하기 때문에 !!! ㅎㅎㅎ 즐겁네요 벌써 쉴 생각 하니~ 잇님들 제가 요즘 정말 너무 바빠서 자주 못 뵙지만...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자주 들를께요!!

매실액기스 원액 드디어 개봉 했어요 [내부링크]

매실원액을 담궈보려고 매실을 사서 담근게 6개월전 이네요.. 보통 3개월 후에 개봉을 한다는데 과일의 씨에 들어있는 독은 6개월정도는 되어야 빠진다고 해서 벌써 6개월을 담궈 두었네요 ㅎㅎ 물병으로 6병이 나왔네요 ㅎ 자연 소화제라고 하죠 약보다 효과가 좋을지도 몰라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항아리에 넣고 밀봉한다음 서늘한곳에 그대로 두면되요 ~ 자 정말 간단하니 잇님들도 혹시 모르셨던분이 계셨다면 한번 담가보시지요 ㅎㅎ 매실엑기스 ! 어때요 정말 쉽죠? 그냥 담굽니다 ㅋㅋ 벌써 화요일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쓸쓸하고 외로운 크리스마스 그리고 군고구마 [내부링크]

잇님들 안녕하세요~ 랑랑의 개인블로그 입니다 ㅎ 오늘 25일 크리스마스.. 현재시각 오후 2시 56분이네요 피로가 누적이 되서 오자마자 골아떨어져 외로이 혼자 끼니를 챙겨먹고 있어요 만사가 귀찮네요 ㅠㅠ 일주일 평균 키로수가 1000km 육박하는듯 해요 이동거리~ 무슨 운전직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오늘은 간단하게 분식으로 브런치를 해결했어요 잇님들은 데이트 잘 하고 계시죠? 아니면 가족과 오붓한 시간이라도 ㅎㅎ 옛 추억에 잠시 잠기네요 군고구마로 ㅎㅎ 드럼통에 구워서 파는 고구마를 샀어요 5천원어치 4개 ㅎㅎ 달달하니 맛있네요 잘 먹었으니 운동이나 좀 해야겠어요 잇님들 메리메리한 크리스마스 되셔요!! 저는 이만 현계로 돌아가렵니다 ㅎ

서울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내부링크]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 앞으로 더 그럴까요? ㅎㅎ 잇님들 맛난거 드셨나요 저는 오늘도 정신이 없어요 이것저것 할일들 투성이 그래도 끼니는 거르지 말아야겠죠 어제 저녁은 지인들과 급하게 맛밥을 하고 오늘 아침은 수제비와 만두 으하하 초밥까지 낼름낼름~~ 자꾸 날씨가 추워지네요 작년보다 춥진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이럴때 감기 조심들 하셔야해요 병 키우시면 안되니 조금 기미가 있을때는 어서 병원으로 달려가셔서 주사 빵 하셔요 ㅎㅎ 아직 예방접종 안하신 분들은 얼른 가셔서 하시구요 밤이 길어지고 낮이 짧아지니 금방 밤이 되겠어요 벌써 3시가 넘어가고 있구만요 ㅎㅎ 그럼 이따가 또 뵈요!!

119에연락좀 해주세요 [내부링크]

갑자기 제가 포스팅을 한동안 못 하거나 연락이 없는것 같아보이시면 119나 사이버 수사대에 연락좀 해주세요.. 제가 요즘 몸이 안좋거든요 농담 반 진담 반 이에요 ㅎㅎ 어찌어찌 버텨보려고 영양제를 한가득 사서 먹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먹는게 더 안좋을 수 있다고 하니 궁합 잘 맞는 영양제들로 약사나 의사 처방 받아서 드시도록 하셔요 이건 멀티비타민제~ 요것은 홈쇼핑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인 프로 바이오틱스 장에 좋은 유산균제 입니다 ㅎ 젊은 피부로 다시 돌아가길 원하며 먹고있는.. 스피루니아 ㅎㅎㅎㅎ 오메가3 말이 필요없죠!! 이것은 프로폴리스!! 마지막으로 위약... 식도염과 위염으로 고생중이라 매일 아침저녁 먹고있어요 ㅠㅠ 여러분 이렇게 약 드시기 전에 먼저 건강 챙기시고 운동 하셔요.. 그리고... 너무 늦게 드시지 마세요!! 이것 하나만 지켜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아시죠?? ㅜㅜ 치킨 식기전에 먹어야겠어요 ..

미니밥솥 밥 한번 해봤어요 [내부링크]

반가워요 ㅎㅎ 금일은 대전이네요 출장이 잦아서 밤늦게 먹을곳이 많이 없어서 검색 다라락~~ 밥솥 작은것이 있나 이리저리 찾아보니 딱 맞는 밥솥이 있네요 여러분 이거 2만원 입니다 ㅋㅋㅋㅋ 일단 밥을 한번 지어볼까요? 커 보이죠?? ㅋㅋ 자자 다음 사진 요만해요 ㅋㅋ 딱 1~2인분 나올만한 사이즈 밥을 올리고 곧 취사 완료!!! 주걱도 장난감 같고 ㅋㅋ 아무튼 출장 다니면서 늦게 끝날때는 종종 이걸로 해결해야겠어요!! 물을 살짝 작게 잡았더니 조금 꼬들하네요 다음엔 조금더 물을 ㅎㅎ 집에 전기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다보니 이거 손이 안들어가서 물잡기가 좀 힘들었는데 한번 해보니 감이 오네요 으하하 잇님들 굿밤하세요!! 미니밥솥 앙증 귀염 ㅋ

푸딩 하실래요 [내부링크]

연휴 어떻게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출장 다녀와서 늘어져서 잠만자요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ㅠㅠ 자고 일어나서 밥이 좀 오래된거 보여서 누룽지 하려고 후레이펜이 올려놨네요 ㅎㅎ 그리고 밥솥에 밥을 짓고 카레만들려고 감자 당근 잘라놓고말이죠 집에 올때 마트에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그중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푸딩 ㅎㅎㅎ 한번에 다 먹을거에요 으하하하 뭔가 나이가 적응이 안되요 근데 한살 더 먹은게 나이 얘기 안하고 살래요 앞으로 ㅋㅋ 아 옛날로 돌아가고파~~ 벌써 오늘이 일요일 새벽이네요?? 시간이 정말 붙잡을 수 없을만큼 빠르네요 ㅠㅠ 잇님들 푸딩... 하실래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 입술하고 감촉이 비슷해요

목표에 대한 고찰 그리고 군것질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랑랑입니다. 살면서 가끔 삶에 대한 고찰을 하게되지요 뭘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종종 있으니까요 아는 지인 동생들에게 저는 가끔씩 조언도 해주고 하지만 정작 제 자신에게는 그렇지 못하네요.. 일을 마치고 잠이들고 일어나서 피곤함에 또 준비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지금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일상에 쫒겨서 살아가고 있는건지.. 내 삶의 목표는 무엇인지.. 저는 PLAN 을 정해 놓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은 그것이 흔들릴때가 많아요 저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싶은데 지금 현실은 돈에 끌려다니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가 더 피곤한 것 같습니다. 코칭수업을 할때 아이들에게 항상 얘기해주는 목표라는 것이.. 지키기 힘들지만 습관을 잡고 노력하라고.. 저는 잘 하고 있는걸까요.. 일이 재미가 없다보니 별 생각들이 다 드네요 .. 잇님들은 목표를 위해 살아가고 계시죠? 항상 흔들릴때가 많지만 언젠가는 이루어질거라 생각하며 매일 진행하고

사주 정확도 신뢰성 그리고 목포 바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전히 제 블로그를 와주셔서 감ㅅㅏ해요 ㅎ 오늘 참... 지인과함께 우연하게 사주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살면서 사주를 재미삼아 여러번 봤드랬죠~ 근데 이분은 폰에 생년 시를 입력하고 사주를 봐주셨는데 저는 왜 볼때마다 다르죠?? 이거 원... 역마살 있다는건 맞췄네요 ㅋ 내용이 참 제 마음에 안드는 풀이였어요.. 뭐 제 사주라니까 어쩔수는 없지만.. 매번 볼때마다 다르니 이게 무슨 사주지.. 아무튼 이번 사주는 좋게 나오질 않아서 기분이 참 별로 더라구요.. 저는 사주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요 911테러때 3000명 가까이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그분들 사주는 다 같았을까요? 또 전쟁때는? 제가 이번에 안좋게나와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젠장 ㅠㅠ) 뭐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ㅎㅎ 내년에 친한 지인한테 배신당한다고 하는데 지인들 잘 들으십쇼! 저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면 절교 할꺼에요 (사주를 믿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아하하하하 자 아래사진은 목포 무슨 길가다가

그동안 샀던 캠핑세트로 정말 간편요리 해먹었네요 [내부링크]

랑랑입니닷 ㅋㅋ 잇님들 벌써 일요일 새벽이네요 나이를 자꾸 먹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뭐 별거 한것도 없는데 한주가 후다닥... 또 오늘이 지나면 다시 한주가 시작되겠죠 정말 하고싶은 일 하면서 월요일이 빨리 오기를 기다릴때가 왔으면 좋겠어요...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는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그동안 샀던 .... 그동안 산것을 모르신다면 아래를 좀 내려보시면 주르륵 나오겠죠 ? ㅎㅎ 자 캠핑용 세트로 정말 간단한 음식을 해먹었어요! 파를 우선.. 미니도마에 송송송 썰어요 ㅋㅋ 그리고 계란을 탁!!! 파 송송 계란탁 이죠?? 그리고~~ 밥을 올려요 미니밥솥에 ㅋㅋ 잘 익은 금방 한 따뜻한 밥 캬~~ 자 이제 호박을 썰고 햄을 썰고 계란을 두르고 지글지글 그릇이 작아서 참 요리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바닥에 앉아서 버너도 없이 참 편하긴하네요 ㅋㅋ 장인은 도구 탓을 안한다고 하는데... 참 ... 작아서 모양이 안나오네요.. 뭐 맛만 나면 되요 후다닥 먹어 치울거니

제주공항에서 발이 묶였어요 집에 못가고 있습니다 잇님들 [내부링크]

24시국수회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797-8 오늘은 정말 일상 포스팅이 되겠네요 뉴스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주도에서 6000명이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강한 폭설로 인해서 비행기편 100편이 결항이 되고 업무로 오셨든 관광으로 오셨든.. 제주와 왕례가 차단 되었어요 왜 이때 출장을 오게된 것 인가... 집에가서 할 일도 많은데 우울하기만 하네요 안타까운것은 저는 다행히 숙소를 구했는데 공항에서 본의 아니게 노숙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추워서 어쩔까요 참... 따뜻한 제주도가 이렇게 될 줄이야 저는 몰랐어요 일단 저녁 먹을 장소를 찾았는데 예전에 한번 포스팅 했던 단골집이에요 맛집이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벽에 붙여 놓으셨드라구요 많이들 찾아오시나봐요 이렇게 점심을 먹었는데 또 여기서 저녁을 먹게 되네요 저녁은 감자탕 비행기가 빨리 떠야 하는데 말이죠.. 저 출장 준비를 일주일치 밖에 해오지 않아서 우울합니다.... 눈 싸다구를 계속 맞았더니.. 감기에 걸려서 목이 아

마지막 밤 숙소에서 조촐한 만찬 [내부링크]

드디어 드디어 마지막밤.. 다행이 김포행 티켓을 예약하게 되면서 안도의 한숨이.... 몸도 마음도 지쳐서 이제 나가기도 싫으네요 ㅎㅎ 뭐 시켜 먹을것이 없나해서 이것저것 주문을 하기 시작했지요 우선 피자... 시키고나서 늦게 모여가지고 식어버려서 맛이 없어졌어요... ㅠㅠㅠ 내가 피자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차가워진 피자 한조각을 들구 한컷... 웅~ 치킨~~ 웅~~ 치킨~~ 로보캅... 이거 우리 세대 아니면 모를거에요 ㅋㅋ 치킨은 순살이라서 그나마 아직 괜찮네요 열심히 폭풍 흡입해야겠어요!! 그리고!!!! 낮에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둔 회!! 요고이 메인이쥬!! 냠냠~~~ 밥이 없어서 맛대가리 없는 편의점 도시락... ㅎㅎ 그래도 오늘밤이 마지막 밤이라니.. 기분은 좋아요 어서 집에 가고파~~ 서울에서 뵈요!!!

오메기떡과 감귤과자 [내부링크]

힘들긴 한데 그래도 자주가는 제주라 저는 생각 하지도 않아지만 직원중 한명이 뭐라고 사가야겠다고 해서 제주 오메기떡과 감귤과자를 덩달아 왕창 샀네요 ㅋㅋ 오메기떡은 포장된 상태로 집에다가 두었고~ 과자 나눠주려고 가지고 나왔어요 ㅎㅎ 직원들이 좋아하려나 이거.. 맛을 봤지만.. 그냥 무슨 강정같은... 괜히 샀네요 ㅋㅋ 아무튼 사왔으니 먹으라고 줘야겠어요 ㅎㅎ 종류는 골고루 여러가지 강정 같은것도 사고 초콜릿도 사고 이거 뭐 공항에 쫘악 깔려있는데 괜히 시장에서 산다고 팔만 더 아팠네요 ㅠㅠ 맛은 뭐 그냥 그래요... 애들은 자극적인 맛 좋아해서 이과자는 살짝 애매모호..달달해서 좋아는 하려나? 이제 또 점검이 지나갔네요~~ 최저콰는 언제 나오려는지.. 다음달에나 또 기대해 봐야겠지요.. 잇님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고!! 항상 함께해요 ㅎㅎ 이상 랑랑이였습니다.

전주 휴게소 들렀습니다 [내부링크]

완주휴게소(익산방향)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삼리 산49-3 오늘도 열심히 출장중 입니다.. 바쁘게 하루하루가 가니 어떤면에서 좋은데 자꾸 나이를 먹으니 우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홀로 휴게소에 입성하니.. 좀 쓸쓸한데 이젠 익숙해져서 음식들을 빨리 스캔 합니다 ㅎ 그래도 전주 가는 길목이니 비빔밥이 제격 이겠지용 맛은 음... 휴게소라 그런지 역시 약하네요.. 도라지는 왜이리 쓴지... 야채 안남기고 다 먹는 편인데.. 이건 너무 써서 못 먹겠어요 급 우울해지네요 ㅡㅡ 도라지는 피해서 고사리와 밥쪽으로 먹었네요 ㅎㅎ 일단 배는 채웠으니 좋네요 허기지는게 가장 힘들어요 제때 끼니 해치우고 일해야 집중도 잘되고 ~~ 후식으로 로티번과 커피한잔의 여유 ㅎㅎ 역시 번은 언제먹어도 고소하니 맛있네요 따뜻할때 먹어야 하겠지요? ㅋㅋ 이상 전주가는 길목에서 랑랑이였습니다.

경북 안동 점심 백반집 [내부링크]

서흥식당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182-1 일 보다가 경북 안동에 왔어요 혼자 뭐 먹을데 없나 둘러보다가 가까운데 식당이 하나 보이네요 대충 혼자 한끼 해야겠어요 들어갈께요 지방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것이 젊은층들이 놀곳이 너무 한정 적이거나 없어서 답답한 부분이 들긴 하는데 제가 젊지 않아서 상관은 없지만 ㅎㅎㅎ 후다닥 한끼 해치울 정도의 반찬이네요 그래도 인스턴트 먹는것 보다는 괜찮죠? ㅎㅎ 맛은 뭐 보시다시피.. 그냥 뭐... ㅎㅎ 먹고나니 배는 차네요 ~ 벌써 목요일이네요 하루하루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는듯 해요 잇님들도 식사 하세요!!

훈제오리 냉채 만드는법 10분 컷 [내부링크]

투데이 요리는 훈제오리 냉채 요리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오리는 내 돈 주고서라도 먹으라는 말이 있죠? 소고기나 삼겹살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수용성 음식이라 건강식으로 몸에도 좋은 오리요리! 같이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15ml 큰 술 기준) 훈제오리 300g 연겨자 2 꿀 2 식초 2 간장 3 레몬즙 1 땅콩버터 1 양상추 파프리카 당근 부추 느타리버섯 마늘 간을 강하게 드시는 분들은 이때 소금을 약간 더 첨가하시고 야채와 버섯은 개인 취향껏 알아서 다른 것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제목으로 보셨듯이 오늘 요리는 냉채이므로 요리 순서는 소스를 먼저 만들어 냉장고에 미리 넣어두어야 요리 완성 후 차갑게 드실 수 있어요 연겨자 2 식초 2 꿀 2 간장 3 레몬즙 1 땅콩버터 1 (큰 술)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완성된 소스는 바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야채는 양상추부터 씻어서 물이 빠지도록 채반에 옮겨둡니다 야채는 먹기 좋게 채썰기 해두세요 자 그럼

달고나커피 만드는법 알커피 라떼 만들기 버전 [내부링크]

몇 달 전 푸드 쪽에서 엄청난 유행을 하던 달고나 커피 당시에 믹스를 사용해 몇 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먹을 때마다 속이 더부룩하더라고요 저는 태생이 프림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알커피만을 넣은 달고나 커피 만드는법을 포스팅해볼까 해요 커피 재료 알 커피 3스푼 우유 200ml 따뜻한 물 3스푼 레시피는 비율이 버전별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달고나 재료 설탕 식소다 예전 학교 앞에서 먹던 그 맛을 추억하며 먼저 달고나부터 만들어볼게요 국자에 설탕을 넣고 가스불에서 서서히 설탕을 녹여주세요 너무 센 불에서 녹이면 금방 타버릴 수 있으니 약한 불에서 천천히 젓가락으로 돌려주셔야 해요 설탕이 다 녹았으면 식소다를 젓가락에 콕콕 찍어서 국자에 넣은 후 다시 저어주세요 국자 크기와 내용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식소다는 무작정 많이 넣으시면 안 됩니다 꼭 젓가락을 사용해 콕콕 찍어서 조절해 주세요 식소다를 넣고 빨리 젓다 보면 금방 부풀어 오

에어프라이어 마늘빵 만들기 허니버터 맛 [내부링크]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식빵으로 마늘빵 만들기 포스팅이에요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식으로 가끔씩 해 먹는데 따로 과자를 사 먹을 필요가 없답니다 기본적인 빵에 허니버터 소스를 이용한 레시피~ 지금부터 들어가요 재료 식빵 3개 꿀 파슬리가루 다진 마늘 한 숟가락 버터 50g 마늘과 버터는 식빵 3개 분량의 재료입니다 먼저 시중에 판매하는 식빵을 대충 2등분 해주세요 에어프라이어로 돌릴 거라 종류는 상관없지만 저는 우유식빵이 맛있더라고요 마늘빵 소스 만들기 냄비 속에 그릇을 담고 랩으로 씌운 후 중탕으로 버터를 녹여줍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상관은 없는데 돌리고 난 후 내부에 환기를 시켜도 향이 남아있어 잦은 청소의 귀찮음이 발생하여 냄비를 사용했답니다 버터가 잘 녹아서 고소한 향이 올라오네요 녹인 버터에 준비한 다진 마늘을 넣어주시고 꿀을 섞어줍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 입맛에 따라 알맞게 가감하셔야 해요 전 단 걸 좋아해서 많이 넣었네요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솔

사골 떡국 끓이는법 육수만 3일 걸렸어요 [내부링크]

사골 떡국 끓이는 법 한 해가 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했네요 신정이 지나고 구정이 다가오니 오랜만에 정성을 들여 떡국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제가 만든 요리는 일반 떡국보다 국물이 더욱 진한 사골 떡국을 끓여봤는데요 제목에서 보셨듯이 하루아침에 만든 게 아니랍니다 저와 함께 주방으로 가보실까요 재료 사골국물 떡국떡 대파 계란 소금 항상 흰색 떡국떡을 사용했는데 이번엔 좀 특색 있게 알록달록한 녀석으로 준비를 해보았어요 우선 육수로 쓰일 사골국물이에요 이 사골로 말하자면 우족, 꼬리, 잡뼈, 도가니를 퇴근해서 다음날 출근할 때까지 3일을 잠 못 자며 끓인 육수에요 보통 쉽게 슈퍼 가면 대기업에서 정성 들여 끓인 사골이 있으니 그것을 사용하셔도 무관하답니다 아니 권장합니다.. 떡집에서 잘 썰어주신 떡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에 30분간 불려주었어요 색상이 알록달록 이쁘죠? 흰떡, 쑥떡, 호박떡, 흑미 떡 이렇게 예쁜 사색 떡국 떡이에요 떡을 불릴 동안 위에 올릴 지단 고명

제육볶음 잡내 없애는 재료로 양념장 만들기 [내부링크]

매콤달콤 제육볶음 제육볶음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고기의 잡내를 잡는 부분인데요 삼겹살처럼 바로 구워서 먹는 요리가 아니다 보니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음식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어요 숙련된 분이라면 당연히 아실 테지만 요리에 익숙지 않은 분이라면 공들여 해놓은 반찬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으니 지금부터 재료 하나로 간단하게 잡내 없애는 양념장을 만들어 밥 한 공기 뚝딱 해칠 수 있는 매콤달콤 제육볶음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 돼지 앞다리살 600g 대파 양파 청양고추 당근 제육볶음에 들어갈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사용할 거예요 색이 짙고 육즙이 풍부하며 향이 진한 부위로 돼지 한 마리에 8~9kg 정도 나오며 단백질 함량 높은 특징을 갖고 있지만 식감이 질겨 조리 시 신경을 써줘야 해요 양념장 만들기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잠시 숙성해 주세요 그릇에 고추장 1스푼을 큼직하게 떠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2 스푼 저는 매운맛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시중에 많이 판매하는 덜 매운 고춧가루는

진미채 만들기 마요네즈 양념으로 부드럽게 [내부링크]

진미채볶음 집 밥을 드실 때나 식당에 가도 자주 보게 되는 밥반찬이 있죠? 여러 가지 찬 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진미채볶음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이거 하나만 있어도 저는 밥 한 공기 정도는 우습게 해치울 수 있지만 그래도 골고루 먹는 게 좋겠어요 재료 진미채 300g 파 마요네즈 (큰 술 기준) 고추장 1 고춧가루 2 간 마늘 1 간장 2 참기름 1 설탕 1 깨소금 요리 당 진미채는 오징어를 얇고 길게 잘라 건조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100g당 300kcal를 가지고 있고 볶을 경우에는 100g당 400kcal로 높은 칼로리를 지니고 있으니 과도하게 많이 드시면 살이 찔 수 있답니다 밥 한 공기 칼로리가 300kcal 정도 되니까 비교해 보시면 답 나오실 거예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진미채를 구입 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백, 홍, 맛, 오징어 실채 중에서 백진미채로 준비했습니다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됐다면 그릇에

잔치국수 만드는 법 깔끔한 국물 만들기 [내부링크]

잔치국수 입맛이 없을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볼 텐데요 육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아니면 금세 뚝딱 만들 수도 있는 게 잔치국수에요 요즘은 시중에 파는 인스턴트 음식인 라면이나 비슷한 방식의 끓이기만 하면 되는 제품들이 널려있고 조리법도 상당히 간편해서 국수보다 더 찾게 되지만 가끔 이렇게 집에서 정성 들여 해먹으면 아주 별미랍니다 오늘 레시피는 2인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재료 소면, 깨소금 마늘,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매실청 (육수) 멸치, 디포리, 건새우 다시마, 다시 팩 (고명) 호박, 당근, 양파 계란, 김치, 김 잔치국수의 면은 빨리 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부터 순서를 정해 시작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양념장은 숙성을 해놔야 맛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만들어 놔야겠네요 양념장 만드는 법 고춧가루 1 큰 술, 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저는 가급적 흑설탕을 쓰고 있습니다 매실청 1 큰 술, 마늘 ⅓ 큰 술, 깨소금 적당

딸기 탕후루 만드는법 물엿 안 쓰고 실패 없이 만들기 [내부링크]

새콤달콤 탕후루 여러분은 간식 중에 어떤 걸 가장 좋아하시나요? 시중에 파는 간식도 널렸지만 제가 최애하는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탕후루에요 싱그러운 과일을 그대로 살려 캔디처럼 먹는 그 맛은 환성적이란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를 만큼 먹는 동안 황홀함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요 단건 왜 이리 맛있는지.. 하지만 이는 잘 닦으셔야겠죠? 오늘 꾹이의 홈쿡에서 만들어 볼 음식은 제목에서 보셨듯이 물엿을 넣지 않고 탕후루 실패 없이 만드는 법인데요 딸기만 하려니 뭔가 심심해서 샤인 머스캣도 함께 해봤습니다 재료 딸기 샤인 머스캣 설탕 물 식초 나무 꼬치 탕후루 재료 샤인 머스캣을 첨 들어보시는 분이 계실 수 있으니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면 일본에서 만든 청포도 품종으로 아삭한 식감과 강한 머스캣 향이 특징이고 오카야마현의 특산품이랍니다 비타민 C, K, B6과 폴리페놀이 들어있어 몸에 좋으며 일반 캠벨 포도 보다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은 과일이에요 과일 준비 물과 식초 비율은 10:1 먼저 과일을

집에서 와플 만드는법 길거리 보다 맛있게 만들기 [내부링크]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먹거리가 많이 있지만 제가 자주 사 먹던 음식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아이스크림이 살짝 올려진 향긋하고 달콤한 와플인데요. 그 추억을 더듬어 오늘 와플 만드는 법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작정하고 열심히 만들다 보니 길거리나 가게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네요.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저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인지 더욱 맛있는 걸 어쩌겠습니까 ㅎㅎ 단, 저 모양을 손으로 내기는 힘들어 기계를 이용했다는 점! 이제 자세한 레시피를 보여드릴 테니 저와 함께 와플 만들기 해보러 가실까요 재료 (6개 분량) 시판용 핫케이크 가루 250g 계란 1개 물 120ml 땅콩가루 아몬드 슬라이스 슈거파우더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블루베리 주 재료 토핑 재료 재료는 주 재료와 토핑 재료로 나눴는데요 집에서 만들다 보니 토핑을 넉넉하게 준비했답니다 편하게 만드시려면 시중에 와플 가루도 따로 나와있고 박력분 밀가루로도 반죽을 하지만 저는 집에 있는 핫케이크 가루를 이용해 만들어봤어

종이컵 계란빵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로 베이컨 추가 [내부링크]

종이컵 베이컨 계란빵 갑자기 무언가가 막 먹고 싶을 때 있으신가요? 제가 오늘 그런 증상이 발현되었는데 계란 프라이도 먹고 싶고 빵도 먹고 삼겹살도 당기도 ㅎㅎ 그래서 잠시 생각한 후 종이컵 베이컨 계란빵을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집에서 은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같이 함께 해 보자고요 재료 (4개 분량) 핫케이크 가루 150g (종이컵 기준 1컵 반) 우유 100ml 계란 5개 파마산 치즈가루 1T 체다 슬라이스치즈 1장 베이컨 (긴 베이컨 사용 시 4장, 짧은 건 8장) 모차렐라치즈 조금 파슬리가루 조금 버터 조금 재료 준비 완료 위 재료에서 말씀드렸듯이 컵 계란빵 4개 분량의 재료에요 반죽 만들기 핫케이크 가루 준비 핫케이크 가루 150g을 준비해 주세요 종이컵으로는 150g 양이 꽉 채우지 않은 1컵하고 추가로 반컵 정도 들어가요 얼마 전 이웃님이 저울이 없다고 하셔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계란 풀기 그릇에 계란 하나를 톡 하고 깨 넣어서 잘 풀어주세요 핫

안매운 떡볶이 건새우로 담백하게 만들기 [내부링크]

매운음식을 저도 참 좋아하지만 선천적으로 장이 약해서 뇌에서는 자꾸 입에 넣어달라고 지시를 내리지만 실컷 먹고 나서 화장로 달려갈 때가 많아요 그럴 때 딱 좋은 음식이 바로 이게 아닐까 싶어요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매운 걸 싫어하시거나 혹은 매콤한 걸 잘 못 먹는 어린이에게 제격인 안 매운 떡볶이를 만들었는데요 성인인 제 입맛에도 딱 맞아 한 접시 후딱 해치웠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중독되어버리는 건새우 하얀 떡볶이 재료 떡볶이용 쌀떡 건새우 소금 당근 양파 파프리카 파 재료 냉장고 사정에 따라 야채는 있는 것 모두 다 넣으셔도 됩니다 (브로콜리, 버섯 등등) 저희 집 냉장고 청소하는 날이네요 묵은 재료들을 빨리 소비해버리자고요 저는 300g 정도의 떡으로 요리를 해볼게요 끓는 물에 40초 떡을 물에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40초 정도 데칩니다 프라이팬에 볶을 거라 푹 익혀버리면 아니 되오 물기 제거 이후 조심히 꺼내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야채 준비 재료로 들어갈 야

원팬토스트 식빵 레시피 간단하게 5분 컷 [내부링크]

바쁜 아침 출근 준비하느라 식사를 거를 때가 다반사인데 거하게 한상차림으로 해 먹진 못하더라도 음식을 어느 정도는 뱃속에 넣어줘야 에너지를 태워서 오전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어요.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에도 소개가 됐던 원팬토스트를 해볼 건데요 재료 준비 시간 빼면 5분도 안 걸리니까 토스트에 잼 발라먹는 건 그만두고 글 읽는 시간도 아까우니까 빨리해보자고요 재료 (2인 기준) 식빵 2개 계란 2개 치즈 두 장 슬라이스 햄 두 장 설탕 맛소금 원팬토스트 재료 사진에 식빵과 치즈는 하나씩 찍었는데 두 개를 만들거니 두 개씩 준비하시면 됩니다 2인이라고는 썼으나 저는 두 개를 혼자 먹기 때문에 1인이라고 해야 하나.. 살짝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지난번에 하나만 해 먹어봤더니 성이 안 차더라고요 계란 풀기 계란을 그릇에 풀어 싱겁지 않게 맛소금을 약간만 뿌려주세요 계란 부침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살포시 둘러주고 계란을 먼저 부칠 거예요 이때 버터가 있으면 올리브유 대신 버터를 사용해 주세요

꼬막 해감법으로 깔끔한 비빔밥 만들기 [내부링크]

꼬막 비빔밥 가끔 입맛이 없을 때 종종 찾는 연 X 식당이 생각나서 꼬막비빔밥을 해먹어 보기로 했어요. 쫄깃쫄깃한 꼬막 식감 다들 아시죠? 무침으로 많이들 드시는데, 밥에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배고프니 빨리 가보시죠! 재료 꼬막 1kg 부추 한줌 간장 올리고당 고춧가루 들기름 깨소금 재료 시장에서 꼬막 1kg을 구입했는데요 해감이 됐다고 안 해도 된다 하셨지만 의심이 많은 저는 다시 해감을 했습니다 꼬막 해감법 꼬막 해감법 어패류는 해감할 때 소금물에 담가 놓는 것도 방법이긴 하나 요리를 했을 때 씻어도 짠맛이 올라와 간단한 다른 방법을 택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물에 꼬막을 담아 숟가락 포크 젓가락과 같은 쇠로 된 것을 함께 넣어주면 얘들이 이걸 싫어해 뻘을 토해낸다고 해요 봉지 덮기 그런 후 검정 비닐을 덮어 1시간 정도 놔두고 빛을 차단해 줘요 탁한 물 어느덧 한 시간이 지나고 검정 비닐봉지를 들어봤더니 뻘과 거품, 이물질을 엄청 토해냈네요 시장에서 해감해서 주셔도

아기 소세지야채볶음 소스는 케첩이 좋네요 [내부링크]

소세지 야채볶음 아이들도 좋아하겠지만 온가족이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바로 쏘야볶음 (소세지 야채볶음) 이죠? 오늘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서 다른 반찬도 필요 없이 이것만 집어먹고 밥 한 공기가 사라졌네요 일반 쏘야볶음에 제가 좋아하는 케첩 소스를 듬뿍 넣어서 그런지 아기가 먹어도 될 정도로 달달하니 아주 맛나요 쏘야 케첩 볶음 재료 소세지 파프리카 양파 당근 케첩 후추 깨끗이 씻은 채소와 재료 야채는 각자 냉장고 속 사정에 따라 있는 것 모두 다 넣으셔도 됩니다 이참에 냉장고 묵은 야채 정리 좀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깍둑썰기 및 어슷썰기 채소들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줬다면 먼저 먹기 좋은 크기고 잘라줘야겠어요 보시는 것처럼 큼직하게 깍둑썰기를 해줘야 씹을 때 식감이 좋으니 너무 잘게 썰지 않는 걸 권장 드려요 당근은 어슷썰기 하되 익어야 하니 얇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소세지 칼집내기 소세지를 그냥 익히면 익는 과정에서 펑 하고 튀어 얼굴을 다칠 수 있으니 소세지

파티 핑거푸드 리코타 치즈 카나페 만드는법 [내부링크]

핑거푸드 리코타 치즈 카나페 요즘 핑거푸드가 한창 유행인 것 같아 저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원래 아기자기한 음식 만드는 걸 좋아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인듯하네요. 지난번 탕후루 만들고 남은 과일이 있어 그냥 먹는 것보다 색다르게 먹고 싶어 초간단한 핑거푸드 카나페를 만들어 봤는데 레시피라고 하기에 너무 간단해서 이렇게 공개하기도 민망하지만 맛도 색감도 이쁘긴 하네요. 재료 크래커 리코타치즈 체다치즈 딸기 샤인 머스캣 블루베리 재료는 크래커와 치즈를 기본으로 리코타치즈 대신 땅콩잼, 딸기잼 등으로 사용해도 상관없답니다. 과일도 마찬가지로 집에 있는 모든 과일 상관없어요. 제가 늘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놓는 것 중 하나가 리코타 치즈인데요. 지난 게시글에도 한번 올린 적 있는 리코타 치즈를 활용했어요. 시판용 크림치즈나 땅콩, 사과, 딸기, 포도 등 모든 잼을 사용해도 아무 상관없다는 점! 먼저 과일을 세척해야겠죠? 과일 세척에는 식초 몇 방울 떨어트려 5분간 물에 담가줬어요. 식초를

식은밥 요리로 찬밥 처리하기 [내부링크]

밥을 먹을 만큼만 하려고 노력하는데 손이 커서 그런 건지 아니면 출장이 잦아 그런지 밥이 항상 애매하게 남아있네요. 밥솥 안에 계속 놔두면 누렇게 뜰게 뻔하기 때문에 꺼내서 위생봉투에 담아 냉동실로 들어갑니다. 종종 밥하기 귀찮을 때 즉석밥 대용으로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몇 봉지 남아있는 식은밥을 완벽히 처리하기 위해 김치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꺼내서 다 볶아 버리니 깔끔하게 찬밥 처리가 돼버려서 기분도 좋고 배도 부르네요. 김치볶음밥은 정말 쉽기도 하고 맛도 좋고 저의 최애 음식이에요. 다정한 꾹이의 식은밥 요리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할게요! 재료 신 김치 양파 대파 참치캔 계란 굴 소스 설탕 맛소금 김치볶음밥 재료 먼저 양파를 곱게 다져주셔야 하는데요. 칼로 송송 다져도 되지만 저희 집에는 야채 다지기가 있어 그걸로 휘리릭 다져주었답니다. 김치와 파도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김치를 너무 작게 썰면 씹히는 식감이 적어 많이 다지지 않았답니다. 파는 볶음밥에 들어갈 파와 계란에

윤스테이 김부각 바삭하게 만들기 [내부링크]

김부각 시간 날 때마다 요리 프로그램은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얼마 전 윤스테이에서 김부각 먹는 장면을 보고 저도 급하게 작업에 돌입했답니다. 바삭거리는 게 얼마나 맛있겠던지 맛을 떠나 먼저 소리에 반해 이미 제 몸은 주방에 있더라고요. 자 그럼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김밥용 김 10장 찹쌀가루 100g 물 250ml 참깨 김은 조미김을 제외한 돌김 파래김 곱창김 등 다 상관 없지만 찹쌀 풀을 발랐을 경우 찢어지기 쉬우니 저는 김밥 김을 추천합니다. 찹쌀가루 100g과 물 250ml를 그릇에 넣어주세요. 소금 1티스푼을 넣고 덩어리 지지 않게 잘 저어주세요. 냄비에 반죽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찹쌀 풀을 쑤어줍니다. 이 정도 정도면 잘 됐어요. 베란다가 냉장고 보다 차가워서 잠시 베란다에 찹쌀 풀을 식혀줬어요. 그사이 김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찹쌀 풀이 식었다면 자른 김 반쪽에 찹쌀 풀을 발라줄 차례에요. 김 반장에 절반만 풀칠을 한 후 안 발라진 쪽을 이불 접듯 접어주세요. 접

소고기말이찜 소고기숙주찜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의 요리 부제목은 소고기 돌돌말이라 칭할 건데, 이 아이의 이름은 참 다양해요. 소고기숙주찜, 소고기야채말이, 소고기야채찜등.. 참 많은데 저는 소고기를 돌돌 말아서 만들었기에 돌돌말이라 칭했어요. 요즘 장 보기도 버겁고 해서 냉장고를 한번 털어 봤는데 우삼겹이 조금 남아있더라고요. 우 삼겹 대신 불고기 용이나 차돌박이로 해도 상관없답니다. 소고기말이찜 재료 주 재료 우삼겹 (불고기용 또는 차돌박이로 대체 가능) 숙주, 당근, 부추 양파, 팽이버섯 양념 소금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후추 소스 땅콩버터, 마요네즈, 요리 당 식초, 간장, 시판용 월남쌈 소스 들어가는 재료만 봐도 정성이 느껴지는듯한 기분이네요. 우삼겹이 얼었을 때는 돌돌 말려 있기 때문에 녹힌 후 키친타월로 핏기를 닦아 준비해 놓았습니다. 채소들은 깨끗이 씻어 준비해 줄 건데요. 당근,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해요. 부추는 4~5센티로 잘라주세요. 팽이버섯도 밑동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숙주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쉽죠 [내부링크]

부제 : 아삭아삭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예전부터 '소배기', 혹은 '소백이'로 불리던 반찬인데 '소배기'는 소를 넣어 만든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고, '소백이'는 '소박이'의 방언이라 부르는 게 다를 뿐 둘 다 틀린 단어는 아니랍니다. 표준어는 '소박이'가 맞으니 잘 사용해야겠어요. 큼직하게 한입 베어 물면 그렇게 맛있던 이 녀석 같이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 오이 10개 부추 반단 양파 고춧가루 마늘 까나리액젓 새우젓 소금 한 컵 (종이컵 기준) 설탕 매실액 진작에 소박이를 한다고 사 온 오이가 바빠서 못했더니 냉장고에서 수명을 다해가고 있기에 힘든 몸을 이끌고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먼저 오이에 오돌토돌 나있는 돌기를 제거할 거예요. 굵은소금을 반컵 정도 넣고 껍질을 박박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살짝 문질러 주세요. 소금으로 돌기를 제거한 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앞뒤 꼭지를 자르고 토막 내주세요. 제가 사 온 오이는 크기가 작아 3등분만 해줬습니다. 토막 낸

간장찜닭 레시피 콜라 비율은 이렇게 [내부링크]

간장찜닭 여름이든 겨울이든 여러 가지 이유로 찾게 되는 필수 음식이 치느님인데요. 가격이 자꾸 올라 예전과 같은 가성비를 누릴 수 없게 됐지만 그래도 끊을 수 없는 게 닭 요리에요. 오늘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찜닭을 해볼 건데요. 간장찜닭으로 저는 항상 불렀는데 요즘은 콜라 찜닭으로 많이 부르시나 봐요. 콜라가 아무래도 들어가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한데 조금 다른 점은 콜라 찜닭은 콜라와 간장 비율을 4:1 정도로 해줘야 비로소 콜라라는 단어를 앞에 붙일 수 있어요. 간장찜닭 레시피 지금부터 함께 가보시죠. 재료 생닭(반 마리) 감자 양파 당근 대파 가래떡 넓적당면 간장 100ml 콜라 200ml 물 100ml 마늘 1 큰 술 후추 ½ 큰 술 미림 2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재료는 2인 기준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생닭 반 마리를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각종 야채와 떡 넓적당면 등 많은 재료가 들어가기에 반 마리만 사용해도 양은 넉넉했어요. 넓적당

떡꼬치 만들기 소스는 이렇게 [내부링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간식이지만, 유년시절 추억이 깃들어 있는 음식 중 하나인 떡꼬치. 오늘은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던 그 녀석을 만들어봤어요. 매콤 달콤 어찌나 맛있던지 머릿속에 떠올리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네요. 떡꼬치 만들기 재료 떡볶이 떡 나무 꼬지 고추장 설탕 올리고당 간 마늘 케첩 간장 떡집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떡볶이 떡이 보이길래 하나 데려왔어요. 그럼 빨리 만들어 볼까요~ 우선 꼬지에 떡을 하나씩 꽂아주세요. 제가 사 온 떡은 말랑말랑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만약 떡이 딱딱하다면 끓는 물에 말랑하게 삶아서 채에 받쳐 물기를 뺀 후 사용해 주세요. 한 꼬지에 떡 6개를 꽂았더니 5개의 꼬치가 나오네요. 뾰족한 끝부분에 손이 찔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떡이 준비되었다면 양념장을 만들 거예요. 고추장 1 큰 술, 설탕 1 큰 술, 간장 1 큰 술 마늘 ½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케첩 2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섞어놓은 양념장이 잘 숙성되도록 잠시 놔두

전기압력밥솥 약밥 만드는 법 성공 레시피 [내부링크]

명절음식 제1탄 약밥 만드는 법! 약식이라고도 불리는 약밥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오늘 보실 방법은 전기압력밥솥을 이용한 간단 레시피를 알려드릴 건데요. 달콤하고 쫀득한 게 어찌나 맛있던지 한솥을 만들었지만 다 먹어버렸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약밥,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재료 (종이컵 기준) 찹쌀 5컵 깐 밤 20알 대추 잣 건포도 곶감 대추씨 우린 물 1L 진간장 5스푼 흑설탕 1컵 백설탕 반컵 참기름 계피가루 1티스푼(생략 가능) 먼저 찹쌀 5컵(종이컵 기준)을 잘 씻어 2시간 불려주면서 요리를 시작할게요. 그 사이 저는 고난의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깐 밤이 10알 들어있는데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그 옆을 보니 30알도 넘는 생밤이 3천 원이에요. 망설였습니다.. 깐 밤? 안 깐 밤? 잠시 고민 끝에 한 푼이라도 아껴보려고 안 깐 밤을 사 왔어요. 생밤을 까는 동안 손이 아파지기 시작하더니 끝날 무렵에 저의 양손은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기 명절 음식 2탄 [내부링크]

명절음식 제2탄이 돌아왔어요!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전 아니겠습니까. 오늘 만든 요리는 곧 다가올 설 명절에 감초 음식인 돼지고기 동그랑땡이에요. 재료 하나하나 다듬어서 정성껏 만들었으니 눈으로 보셔도 되고 함께 만들어 드셔도 좋겠어요. 재료 (2인분 기준) 다진 돼지고기 종이컵으로 1컵 두부 반 모 쪽파 한 줌 양파 당근 부침가루 계란 4개 간 마늘 소금 설탕 후추 굴 소스 전은 종류가 참 다양한데요. 산적 꼬지, 호박전, 동태전, 버섯전 등등 다 맛있지만 어떤 전보다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동그랑땡이에요. 먹기에는 맛있고 편하지만 제일 정성이 들어가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죠. 재료도 준비가 다 되었으니 빠르게 시작해볼게요 스타트! 먼저 쪽파 한 줌을 다듬어 송송 썰어주세요. 양파와 당근을 곱게 다질 건데요. 칼로 해도 되고 저처럼 다지기가 있으면 편하게 사용해도 됩니다. 당근과 양파가 곱게 잘 다져졌네요. 두부 반모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다진

곶감호두말이 & 수정과 만드는 법 [내부링크]

명절음식 제3탄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씩 만들다 보니 귀찮아서 오늘은 두 가지 음식을 함께 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는 곶감호두말이? 호두곶감말이? 뭐가 먼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두 가지로 불리는 음식을 만들어 볼 생각이고 두 번째는 수정과 만드는 법입니다. 전통음식 중 빠질 수 없는 두 가지! 연결되어 있는 음식이라 어차피 만드는 거 두 가지를 함께 해볼게요. 수정과 재료 통계피 100g 생강 100g 흑설탕 150g 대추 한 줌 (15~17개) 곶감호두말이 재료 곶감 5개 호두 한줌 수정과 고명 대추 잣 계피 100g 양은 어른 손바닥 길이로 4개가 적당합니다. 크기가 살짝 달라도 너무 개의치 마시고 진행하셔요. 계피를 먼저 손질해볼게요. 칼로 계피의 겉을 벅벅 긁어내주세요. 그다음 칫솔 또는 솔로 꼼꼼하게 긁듯이 닦아주시면 됩니다. 생강은 숟가락을 이용해 껍질을 제거해 주시고 계피와 같은 양인 100g을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속이 안 좋으신 분들은 생강의 양을 줄여서 사용해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 양념장 비율은 이렇게 [내부링크]

부제목은 매콤달콤새콤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로 정했습니다. 치느님과 함께 야식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골뱅이로 어제저녁 맛있는 한 끼를 해결했네요. 양념장을 대충 만들면 이도 저도 아닌 음식이 되어버리니 정확한 비율로 군침 도는 간식을 만들어 보자고요. 주재료 골뱅이 통조림 한통 오이 당근 양파 대파 진미채 소면 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골뱅이 통조림 국물 설탕, 마늘, 매실액, 식초, 통깨, 참기름 먼저 골뱅이 통조림을 체에 밭쳐 국물을 빼주세요. 양념으로 국물을 조금 사용할 거라 다 버리시면 안 되고 3스푼만 남겨야 해요. 대파는 길게 쭉~ 잘라 알싸한 맛을 빼주기 위해 찬물에 10분만 담가 주세요. 오이는 반으로 잘라 얇게 어슷썰기 해주시고 당근은 ¼만 사용할 거예요. 오이와 마찬가지로 어슷썰기 해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한 개의 ½만 사용할 거예요. 얇게 채 썰어주세요. 진미채를 그릇에 담아 부드러워지게 물을 붓고 5분만 놔두신 후 물기를 꼭 짜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저칼로리 케밥 만들기, 또띠아 소스도 추가요 [내부링크]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케밥이 먹고 싶을 때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재료는 최대한 칼로리가 낮은 것들로 준비를 해줘야겠어요. 또띠아 기준 (지름 15센티) 4개를 만들어 볼 겁니다. 재료 닭 가슴살 또띠아 파프리카 양파 당근 양배추 소금 후추 소스 홀그레인머스타드 마요네즈 올리고당 피클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재료 순서부터 준비를 해줘야 합니다. 닭 가슴살을 깨끗이 씻은 후 잡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통마늘과 대파를 넣고 센 불로 20분간 삶아주세요. 닭 가슴살을 삶는 동안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을게요. 먼저 오이피클에 물기를 꽉 쥐어짠 후 송송 다져주세요. 홀그레인머스타드 2 큰 술 마요네즈 2 큰 술 요리 당 1 큰 술 오이피클은 10개 정도 송송 다지면 수북하게 1 큰 술 정도 나와요. 모두 섞어주면 간단하게 또띠아 케밥 소스 만들기 완성! 이제 야채를 손질해볼게요.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식이기에 야채는 생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모두 먹기좋은 크기로 채 썰어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생으

백종원 깐쇼새우 레시피와 칠리새우 소스 만들기 10분 컷 [내부링크]

백종원 깐쇼새우 칠리새우 소스 얼마 전부터 새우요리가 계속 먹고 싶어서 타이밍을 잡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해봤어요. 재료라기보단 새우만 사 왔다고 해야 되겠네요 집에 대부분 있는 식재료를 사용했기에 만드는 건 상당히 간단했어요. 백종원 깐쇼새우와 칠리새우 소스 만들기를 지금부터 포스팅해볼게요. 재료 자숙 새우 25마리 (칵테일새우, 냉동새우 상관없음) 마늘 케첩 고춧가루 버터 간장 설탕 식초 깐쇼새우 재료 새우는 새우 맛 과자만 제외하고 상관없어요 ㅋㅋ 얼마 전 마트에서 자숙 새우가 제 레이더망에 포착돼서 살포시 데려와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문득 맥주가 한잔하고 싶어 빠르게 만들었어요. 조리시간은 10분밖에 안 걸리는 너무 간단한 요리지만 맛은 가성비 끝판왕이랍니다. 새우 세척 먼저 냉동상태인 자숙 새우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이 닿으면 금세 겉면의 얼음이 녹는답니다. 새우 물기 제거 잘 씻은 새우를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 줍니다. 마늘 베이스 마늘을

김치콩비지찌개 쉽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김치콩비지찌개 얼큰한 김치콩비지찌개 만드는 법,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숙취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재료들이 들어갈 예정이니 천천히 따라서 만들어 보셔요. 재료 신 김치 1포기 찌개용 돼지고기 400g (앞다리살) 콩비지 200g 육수 1.5L 대파 김칫국물 3국자 설탕 고춧가루 육수를 먼저 만들어 식혀줄 거예요. 시판용 다시 팩이 은근 비싸서 저는 떨어지지 않게 항상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팩 안에는 다시마, 디포리, 멸치, 새우, 홍합살을 넣었어요. 모든 국이나 찌개에 그냥 맹물로 하는 것보다 다시 팩 우린 물을 사용하면 훨씬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납니다. 김장김치가 정말 맛있게 잘 익어서 요즘 볶아먹고 지져먹고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잘 익은 김치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놔요. 냄비에 들기름을 두른 후 고기를 먼저 볶아줄 거예요. 들기름이 없다면 식용유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사용했답니다. 고기 겉이 하얗게 변할 때 썰어놓은 김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기 후라이팬 하나로 간단해요 [내부링크]

얼마 전 케밥을 만들고 남은 또띠아가 있어, 갈릭 고르곤졸라 피자 만드는데 활용해봤습니다. 밀가루로 반죽을 해서 도우를 만드는 수고 없이 씬 피자 느낌으로다가 간단하게 쉽게 만들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 종종 느끼한 게 당길 때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재료 또띠아 6인치 (지름 15cm) 고르곤졸라 피칸테 모짜렐라치즈 꿀 or 올리고당 슬라이스 아몬드 마늘 식용유 먼저 마늘 크게 1스푼을 후라이팬에 덜어 넣고 식용유를 두른 후 함께 볶아 마늘의 알싸함을 날려주세요. 또띠아 위에 꿀 또는 올리고당을 주르륵~ 돌려주고 볶아 놓은 마늘을 올려 잘 펴주세요. 위와 같이 치즈를 오려주면 되는데요, 치즈 중 고르곤졸라 피칸테 치즈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게요. 이탈리아를 대표하고, 세계 3대 치즈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고르곤졸라 피칸테는 사랑에 빠져 정신 줄 살짝 놓은 한 청년이 치즈 효소의 일종인 커드 덩어리를 숙성실에 놓고 나오는 실수를 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 살짝

만두탕수육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법 탕수만두 소스는 덤 [내부링크]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만두탕수육을 만들 거예요. 탕수만두 소스까지 디테일 자세하게 포스팅할 거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글을 작성해 볼게요. 만두 재료 냉동만두 25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 반개씩) 양파 ½ 당근 ¼조각 오이 ½ 전분 2 큰 술 식용유 양념재료 간장 식초 설탕 물 3컵 (종이컵 기준)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줘야 해요. 그릇에 냉동만두 25개를 담고 식용유를 두 바퀴 주르륵 돌려준 후 만두에 식용유가 잘 코팅되도록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종이를 깔고 기름 코팅을 한 후 만두를 넣어주고 1차로 180도에서 10분간 돌려줍니다. 만두가 익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소스에 들어갈 채소를 썰어놔요. 당근 ¼조각, 양파 반 개, 오이 반개, 파프리카 반개씩 잘 썰어줍니다. 소스는 물 2컵 (종이컵 기준), 간장 6 큰 술, 식초 5 큰 술, 설탕 5 큰 술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요. 살짝 맛을 보시고 부족한

느타리버섯 잡채 만드는 법 명절음식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명절 음식 제4탄으로 돌아왔습니다. 투데이 요리 레시피는 느타리버섯 잡채 만드는 법!! 손이 꽤 많이 가는 음식이 바로 잡채란 녀석이지만 날 잡고 열심히 만들었으니 지금부터 함께 해보자고요~ 주 재료 당면 300g 시금치 당근 양파 느타리버섯 파프리카 양념 재료 간장 설탕 깨소금 간 마늘 참기름 후추 맛소금 식용유 먼저 따뜻한 물에 당면을 1시간 불려놔주세요.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잘라주고 누렇게 뜬 잎도 제거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고 체에 물기를 제거해 줄게요. 느타리버섯은 두꺼운 건 반으로 쪽쪽 갈라주세요.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버섯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시금치를 펄펄 끓는 물에 넣고 40초만 삶아준 후 빨리 찬물에 한 번 더 헹구어 물기를 꽉 짜주세요. 버섯도 끓는 물에 넣고 물이 후루룩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짠 상태로 준비해 줄게요. 물기를 짠 시금치와 버섯은 따로따로 무쳐줄 거예요. 맛소금 1티스푼, 마

에어프라이어 은박지, 알루미늄호일 vs 종이 쿠킹호일 선택은? [내부링크]

자고 일어나 아침이라 분주하게 움직이긴 싫고 해서 은박지를 이용해 캔 옥수수를 붓고 옥수수 버터구이 (콘치즈)를 먹어볼까 생각하던 도중 후라이팬말고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를 해보자 하는 마음에 알루미늄호일을 접시에 깔려는 찰라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종이호일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때 항상 종이호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옥수수 버터구이를 종이호일에 담으려니 바닥이 젖는 게 보기 싫어 쿠킹호일이나 은박지를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금속 재질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게 되면 스파크가 튀면서 위험하다는 걸 아실 거예요. 고로 에어프라이어에도 위험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폭풍 검색으로 찾아보게 된 정보를 담아볼까 해서 자리에 앉았어요. 우선 사기그릇을 넣어도 되느냐에 관한 정보를 보니 그릇 자체가 800도 정도의 열로 구운 거라 아무 문제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요. 은박지나 알루미늄 호일의 경우는 직접 불꽃이 닿으면 녹을 수 있으나

백종원 쫄면 만드는 법 양념장 소스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입니다. 오랜만에 백종원 님 요리 레시피를 올려볼까 하는데요. 부 제목으로는 백종원 쫄면 만드는 법 따라 해보기! 바로 들어가 보실까요? 재료 쫄면 양배추 콩나물 당근 오이 계란 소스 재료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간장 식초 매실청 사과즙 (사과 ½개) 양념소스는 숙성되는 시간이 길수록 맛이 깊어지기 때문에 먼저 쫄면에 들어갈 양념장부터 만들어 놓도록 할게요. 오늘은 백종원 님의 믿고 먹는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오늘 냉쫄면 2인분 기준으로 준비를 해봤어요. 먼저 백종원 님 쫄면 양념장 특별 비법인 사과 즙부터 준비해볼게요. 다음으로 양념장~ 고추장 3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2 큰 술, 간장 2 큰 술, 식초 4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사과즙 (사과 즙 ½개)를 잘 섞어 양념장 소스를 만들어 줬어요.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잠시 숙성시키는 동안 쫄면의 꽃, 없으면 섭섭한 삶은 계란을 준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백종원 참치 함박스테이크 소스 만들기 디테일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설날에 받은 선물세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참치캔을 이용해 백종원 참치 함박스테이크 만들기를 해봤어요. 명절 선물은 역시 참치캔이나 스팸이 최고 아닐까 싶지만 다음엔 한우로 주셔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검증된 백파더 레시피라 그런지 역시나 맛도 좋고 가성비도 아주 훌륭해요. 그럼 같이 고고 해보실까요. 재료 참치캔 135g 양파 대파 달걀 2개 부침가루 4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버터 한 조각 식용유 소스 재료 설탕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케첩 2 큰 술 먼저 참치캔을 조심스럽게 따서 면포에 국물을 꽉 짜주세요. 참치 국물을 꽉 짜주지 않으면 많이 질퍽이니 꽉 짜주셔야 해요. 빈 캔은 버리지 마시고 일단 챙겨주세요. 오늘의 요리 도구가 되어줄 필수품으로 계랑 컵도 되어주고 모양 틀도 되어줄 거예요. 양파와 대파는 아주 잘게 다져주셔야 해요. 양파는 다지기 도구를 사용했고, 대파는 칼로 쫑쫑 다져줬어요. 그릇에 물기를 쫙 뺀 참치를 넣고 빈 캔에 다진 양파를 꽉 채워 계

백파더 백종원 짜장밥 쉬운 짜장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오늘은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짜장밥을 만들어볼 건데요. 백파더에서 백종원 선생님이 소개해 주셨던 레시피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보려고 해요. 백종원 선생님은 짜장 가루를 이용한 방법과 춘장을 이용한 방법 이렇게 두 가지 버전을 선보이셨는데 저는 그중에 짜장분말을 이용해 만들어볼게요~ Come with me!! 재료 양파 대파 다진 돼지고기 분말 짜장 (100g) 고추장 1 큰 술 설탕 1 큰 술 식용유 5 큰 술 물 3컵 (종이컵 기준) 백종원 선생님은 모든 재료를 알기 쉽게 종이컵에 계량하셨기에 저도 종이컵에 똑같이 준비해볼게요. 양파를 잘게 다져주거나 저처럼 다지기를 이용해 2컵 만들어 주세요. 대파는 도마에 다져서 1컵 준비해 줄게요. 웍에 식용유를 5 큰 술 넣고 양파와 대파를 부어 중 불과 강불을 조절해가며 7분간 볶아줘요. 여기에 다진 돼지고기 1컵을 넣고 고기가 하얗게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다진 양파 2컵 다진 대 파 1컵 다진 돼지고기 1컵 잊지 마세요 2 : 1

달콤한 노오븐 티라미수 만들기 티라미슈 카스테라버전 [내부링크]

달콤하게 맛있는 간식으로 제격인 티라미수 만들기를 해봤는데 어찌나 맛이 좋던지 엔돌핀이 막 솟구쳐 기분마저 좋아지네요. 이번 티라미슈는 카스테라를 이용해 만드는 법이에요. 어렵지 않게 올려드리니 함께 렛츠 기릿 해보자고요~ 재료 카스테라 2개 시판용 크림치즈 (200g) 휘핑크림 (250ml) 코코아가루 블랙커피 2 큰 술 설탕 3 큰 술 뜨거운 물 100ml 마트에 휘핑크림이 저것뿐이라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했네요. 우선 만들기 전 크림치즈를 상온에 1시간 정도 꺼내놓으세요. 제가 케이크 중에 티라미수 케이크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븐도 필요 없고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 가끔 해먹고 있어요. 동네 빵집이나 마트에서 판매되는 카스테라를 옆으로 눕혀서 칼로 3등분 해 주세요. 2등분은 너무 두껍고 4등분은 얇으니 3등분이 딱 적당한 크기랍니다. 빵은 잘라서 잠시 대기시켜놓고 이번엔 생크림을 만들 거예요. 빵집에 가면 생크림을 만들어서 이렇게 작은 케이스에 넣어 팔고 있는데 이걸 사용해도 되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전복 다듬기 외 상세 요리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푸드 인플루언서 꾸기투어에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복 버터구이 레시피를 올려볼까 합니다. 전복 다듬기부터 삶기, 데치기 등 디테일한 요리법을 포스팅할 예정이니 천천히 함께 만들어보자고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전복을 버터를 사용해 구우니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재료 (1인분 기준) 전복 5마리 통마늘 6개 버터 1과 ½ 잣 대추 (고명 이용) 위 재료는 1인분 기준이므로 인원수 대로 늘려서 재료 준비를 해주셔도 되고, 사이드로 드실 경우는 둘이서도 괜찮은 양입니다. 전복 다듬기 손질법 먼저 전복을 손질해봅니다. 전복 손질 시 솔과 칫솔을 준비해 주세요. 전복의 넓은 면은 큰 솔로 닦아주고, 옆쪽은 칫솔로 싹싹 문질러줘요. 좌측이 깨끗하게 씻은 전복이고 오른쪽은 손질 전이에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걸 볼 수 있네요. 깨끗하게 잘 닦았으면 전복을 껍질에서 분리해야 하는데요. 쉽게 분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넓은 그릇에

미니 핫도그 만들기 핫케이크 빵가루 반죽 만드는 법 [내부링크]

핫케이크 가루가 지난번에 쓰고 남은 게 있어 무엇을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핫도그를 만들어 봤어요. 저도 좋아하는 간식이지만 아이들 주전부리로 손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은 제멋대로 정해봤는데 생긴 게 동글동글해서 동그리 핫도그 만드는 법으로 부제목을 정하고 시작합니다. 핫케이크 가루(믹스)를 사용해 반죽 만드는 법까지 상세하게 요리법 올려드릴 테니 천천히 함께 만들어보자고요. START! 재료 비엔나소시지 13개 핫케이크 가루 믹스 150g 빵가루 1그릇 (밥공기 기준) 계란 1개 나무 꼬지 식용유 케첩 머스터드소스 비엔나소시지를 끓는 물에 1~2분 삶아주세요. 염분과 트랜스지방산 등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첨가물을 줄이기 위해서예요. 물을 버린 후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해 줘요. 나무 꼬지에 소세지를 하나씩 꽂아 준비해 주세요. 이번엔 반죽을 해볼 건데요. 핫케이크 가루는 저울로 130g을 준비해 줄 거예요. 종이컵 기준

전복내장볶음밥 전복내장소스 풍미 살리는 요리법 [내부링크]

기력을 보충할 힘이 나는 음식인 전복요리 보양식 요리법을 준비해봤어요. 다수의 분들이 전복요리를 할 때 전복내장을 사용하지 않고 버릴 때가 많은데요. 전복은 다시마, 미역 등 해초류를 주로 먹고 자라기 때문에 전복 내장은 영양가가 좋은 식재료에요. 오늘 저와 함께 그동안 찬밥 신세였던 전복내장소스로 맛있는 보양식인 전복내장볶음밥을 만들어보자고요^^ 재료 전복 (중간 크기 4~5개) 물 (종이컵 기준 한 컵) 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마늘 할라피뇨 버터 소금 후추 공깃밥 2개 먼저 전복내장소스부터 만들어서 미리 식혀놓을게요. 전복 손질부터 내장 분리까지 빠르게 해보자고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줘요. 솔을 이용해서 문질러 깨끗이 닦아주세요. 수저를 이용해 껍질과 전복을 분리시킬 건데 이때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뤄야 해요. 식도와 이빨을 깔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내장도 깔끔히 제거해 주세요. 더욱 자세한 전복 손질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간단한 크래미 맛살 유부초밥 요리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유치원생도 만들 수 있는 맛살을 이용한 초간단 크래미 유부초밥을 만들어볼 거예요.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쉬우니 바쁜 아침이나 점심 도시락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듯하네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재료 유부초밥 키트 크래미 6개 마요네즈 레몬즙 or 식초 고추냉이 공깃밥 한 공기 반 크래미 6개를 결대로 찢어서 준비해 줄게요. 듬성듬성 찢어주는 게 아니고 얇게 찢어주는 게 나중에 좀 더 모양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찢다가 입에 자꾸 들어가면 양이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잘게 찢은 크래미 맛살을 그냥 유부초밥에 올려서 드셔도 되지만 저는 여기에 양념을 해줄 거예요. 마요네즈 1스푼 반, 고추냉이 1티스푼, 레몬즙 또는 식초 반 스푼을 넣어줘요. 고추냉이를 넣어주면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드실 거라면 고추냉이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각자 입맛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시면 돼옵니다. 봉지에 들어있는 유부는 꺼내서 손으로 국물을 꾹

잘 튀긴 바삭한 코다리강정 만드는 법 [내부링크]

밥도둑 코다리강정을 만들어봤는데 매콤하고 달콤하니 맛이 좋아서 공유해드리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튀김요리는 집에서 하기에 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살살 튀지 않게 바삭한 강정을 만들 수 있으니 천천히 같이 가보시자고요. 재료 코다리 2마리 전분가루 1컵 청양고추 4개 (청, 홍) 마늘 1 큰 술 고명용 견과류 식용유 양념 재료 간장 3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요리 당 3 큰 술 미림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물 ½컵 배속을 올린 영상을 잠시 보시고 시작할까요~ 코다리를 먼저 손질할 거예요. 지느러미를 가위로 제거해 주고 아가미 쪽과 등, 배, 꼬리를 모두 잘라주세요. 튀겨도 이것들은 식감이 별로라서 저는 최대한 깔끔하게 잘라버렸습니다. 두 마리 모두 지느러미 손질을 했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줄 거예요. 코다리 대가리는 나중에 육수 낼 때 좋은 재료이니 버리지 말고 냉동실에 보관해두세요. 한 마리에 머리를 제외하고 7등분 해줬어요. 등분한 코다리는 흐르는

간단한 꽈리고추볶음 두부간장조림 요리 만드는 법 [내부링크]

집에서 간편하게 해 드실 수 있는 꽈리고추볶음 두부 간장조림을 해볼 건데요. 조림 종류가 반찬이 몇 가지 없어도 짭조름해서 밥도둑 아니겠습니까. 짬 내서 한번 해두시면 며칠은 먹을 수 있는 요리지만 금방 해서 먹는 조림이 맛은 가장 좋습니다. 지금부터 따끈한 꽈리고추볶음 두부요리 만드는 법 레시피 함께 가보실까요? 재료 두부 520g (큰 두부) 꽈리고추 150g 파 마늘 간장 맛술 올리고당 설탕 후추 홍고추 깨 두부를 도마 위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 것부터 시작해볼게요. 두부의 물기를 빼줘야 하는데 집에 구비하고 있는 키친타월을 두부 위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 줄게요. 타월을 덮은 두부를 한쪽에 두고 조림에 들어갈 소스를 만들어 볼 거예요. 전반적으로 단짠단짠한 맛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파를 얇게 썰어 준비해 주시고 간장 6 큰 술 맛술 5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설탕 1티스푼 마늘 1 큰 술 파 2 큰 술을 넣고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소스가 완성됩니다. 만들어진 소스

백종원 깻잎찜 만드는 법 양념장마저 쉽네요 [내부링크]

백종원 깻잎찜을 하려고 마트에 갔더니 깻잎 1봉지 (5묶음)이 1,500원이고 저농약 깻잎이 1봉지 750원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농약 1봉지에 몇 장 들어있는지 세어본 건 아니지만 수량이 적은 걸 눈대중으로 확인하고 5묶음 짜리를 2봉지 데리고 왔어요. 근데 1봉지에 750원 하는 깻잎은 저농약이라고 쓰여있던데 저농약이면 무농약은 아니란 얘기고, 어쨌거나 농약을 썼다는 말이잖아요? 살짝 좀 찜찜하긴 했지만 잘 씻어주면 되는 거니까 질보다 양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재료 깻잎 100장 쪽파 5줄기 홍고추 3개 양파 1개 간장 13 큰 술 매실액 2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마늘 2 큰 술 깨소금 적당히 1봉지에 5묶음이 들어있는 걸 2봉지 샀고 한 묶음에 10장이 들어있으니 도합 100장으로 맛있는 백종원 깻잎찜을 만들어볼 거예요. 먼저 깻잎 꼭지를 묶음째로 가위로 잘라주세요. 다 잘랐으면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그릇에 물을 받아서 식초를 주르륵 떨어트려 15분간 담가 놔주세요. 그동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무침 요리 다듬기까지 쉽게 [내부링크]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인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아볼 거예요. 때에 맞춰 제철 음식만 잘 먹어줘도 보약을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으니 이맘때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이 바로 봄동 무침 요리인듯해요. 신선한 재료로 감칠맛 나게 바로 시작해볼게요. 양념재료가 여러 가지이니 꼭 잘 챙겨서 같이 만들어보자고요. 재료 봄동 2포기 부추 한줌 당근 ¼쪽 양파 1개 양념 재료 까나리액젓 매실청 간 마늘 고춧가루 설탕 깨소금 새우젓 참기름 육수 (다시마, 멸치, 건새우 우린 물) 육수내기 귀찮을 때는 그냥 물로 하셔도 됩니다. 마트에서 산 봄동을 다듬어줘야겠어요. 겉이 누렇게 되어있거나 시들은 건 제거해 주시고 봄동의 잎을 움켜쥔 후 끝을 칼로 잘라주세요. 속잎은 그대로 사용하고 겉에 좀 큰 잎들은 반으로 잘라줘요. 본격적으로 세척하기 전 식초 몇 방울을 떨어트려 10분간 물에 담가놓을게요. 혹시라도 잔류하고 있는 농약을 제거하기 위함이에요. 그동안 채소들을 준비할게요. 부추는

접어먹는 참치마요 소스 접는 김밥 초간단하게 만들기 [내부링크]

제목처럼 초간단하게 접어김밥, 혹은 접는 김밥이라 부르는 간편 요리를 해볼 거예요. 일반 김밥보다 손이 덜 가서 좋은 것도 있고 쉽고 편해서 누구나 만들어 먹기 좋은 레시피입니다. 멸치나 갖은 재료를 넣어서 더 맛있고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순식간에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김밥 만들기를 해볼 거라 몇 가지만 뚝딱 넣어서 먹어보기로 해요. 재료 김밥 김 4장 밥 한 공기 반 계란 5개 치즈 4장 참치캔 마요네즈 묵은지 참기름 깨소금 맛소금 요즘 SNS에 핫한 접어먹는 김밥이 유행이라 매번 정성 들인 음식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따라서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김과 밥을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 들어가는 재료는 정해진 게 없으니 원하는 모든 걸 사용해도 된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빠르게 배속을 올린 영상을 첨부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접어김밥 전체 영상 계란을 부쳐볼게요. 그릇에 계란 5개를 깨서 맛소금을

크루아상 냉동생지로 크로와상 와플 크로플 만들기 [내부링크]

빵집에 가면 잘 구워진 크루아상도 있지만 저는 냉동생지를 이용해 직접 구워서 크로플을 만들어볼 거예요. 참고로 오븐이 아닌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고, 이번엔 한 가지가 아닌 두 가지를 해볼 건데요. 와플팬을 사용해서 생크림 크로와상 만들기도 함께 해볼 테니 같이 시작해 보자고요. 재료 크루아상 냉동생지 생크림 버터 설탕 딸기 와플팬 에어프라이어 미니 크로와상 냉동생지에요. 냉동상태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미리 드실 만큼 실온에 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 시간 정도 꺼내놨더니 반죽 상태 그대로 말랑말랑해졌어요. 따로 녹일 필요 없이 실온에서 꺼내 두시는 것만으로 이렇게 준비가 끝납니다. 우유 같은 생크림을 크림화 시켜줘야 해요. 지난번 티라미슈 만들 때 제가 언급했듯이 직접 손으로 저어 만들면 소중한 팔이 본인 팔이 아니게 됨과 동시에 화가 날 수 있어요. 그러니 빵집에 가면 판매되는 만들어진 생크림을 구입하시던지 아니면 저처럼 장비를 이용해 만드시는 걸 적극 권장 드립니다. 이쯤에

백파더 계란장조림 (백종원 간장 달걀장조림) 계란삶는시간 [내부링크]

얼마 전 방송이 종영된 백파더에서 나온 백종원 계란장조림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오늘 뚝딱 만들어봤어요. 이번 요리는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게 백종원 선생님의 장점인듯합니다. 달걀장조림은 시청 당시의 레시피를 대부분 따라서 만들긴 했는데 집에 있는 재료의 사용으로 조금은 다르지만 맛은 최고였으니 이웃님들도 저와 함께 만들어보자고요. 재료 계란 10개 꽈리고추 20개 통마늘 10개 다시마 10조각 (또는 큰 거 한 장) 대파 한 뿌리 (종이컵 기준) 물 4컵 진간장 1컵 설탕 반컵 식초 3스푼 소금 1티스푼 백 선생님은 다시마 큰 거 한 장을 넣으라고 했으나 다시팩 만드느라 가로 세로 4cm 되는 조각낸 다시마밖에 없어서 다시팩에 10조각을 넣어 준비했어요. 먼저 간장 계란장조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계란삶기를 해볼 건데요. 완숙 계란삶는법과 삶는시간 등등 간단한 필수 노하우를 적어볼게요. 준비한 달걀을 냉장고에서 막 꺼내 바로 삶는 게 아니고 실온에서 30분 정도

돼지고기 김치전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김장김치도 그동안 지지고 볶고 했더니 거의 다 먹어가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김장김치를 이용해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만드는 법을 올려볼까 해요. 제목을 김치와 해산물의 만남으로 할까 아니면 돼지고기의 만남으로 할까 하다가 김치에는 돼지고기가 더 잘 어울릴 거 같아 돼지고기 김치전으로 정했답니다. 맛있고 바삭하게 만드는 법 함께 출발해보실까요. 재료 (종이컵 기준) 김치 반쪽 부침가루 3컵 돼지고기 다짐육 1컵 반 쪽파 한줌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굴 소스 반 스푼 식용유 물 먼저 간단하게 채소와 김치를 썰어 준비해 줘야겠어요. 양파, 쪽파, 청양고추를 썰어주시고 김치는 너무 송송 썰지 마시고 적당한 크기로 식감이 살아있게 준비해 주셔야 해요. 매운 걸 싫어하시거나 아이들이 함께 먹어야 한다면 청양고추는 빼주면 되겠지만 매콤하게 씹히는 맛이 좋기에 넣어줘야 진정한 맛이 좋아요. 김치부침개는 김치가 모든 맛을 내줄 거라 특별하게 들어가는 건 별로 없어요 간단하죠? 이제 반죽을 할 차례에

치아바타 야채 샌드위치 만들기 2가지 요리 (아보카도, 콩불고기) [내부링크]

즐거운 주말이 됐네요. 오늘은 콩고기 불고기와 아보카도를 넣은 샌드위치 만드는 법 2가지를 준비해봤어요. 퀴즈노스,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문득 떠올라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 대만족이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는 드실 수 있는 야채 샌드위치 만들기 요리, 양도 푸짐해서 식사 대용으로 드셔도 좋을듯합니다. Let's start ! 재료 1. 콩불고기 샌드위치 치아바타빵, 콩불고기 토마토, 양파, 오이, 양상추 키위 소스, 마요네즈, 올리고당 간장, 설탕, 마늘, 후추 2. 아보카도 샌드위치 치아바타빵,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오이 양상추, 슬라이스 햄 홀그레인머스타드, 마요네즈, 올리고당 오늘 만들 재료의 양은 80g짜리 치아바타빵 2개를 각각 다른 소스로 하나씩 만들 거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재료부터 시작해볼게요. 요즘 콩고기 샌드위치가 핫하기에 고기 대신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콩고기를 준비해봤는데요. 고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콩으로만 만든 재

바삭한 고구마칩 만들기 고구마롤 튀김 맛탕 만드는 법 [내부링크]

달콤하고 바삭한 고구마 맛탕이 생각나서 종전에 하던 방식과 다르게 고구마칩 모양으로 슬라이스를 해서 롤처럼 돌돌 말아 튀겨낸 맛있는 주전부리를 만들어봤어요. 간단하지만 기름을 사용하는 레시피인 만큼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조심해서 따라 해 주시는 게 좋겠어요. 고구마칩 롤 맛탕 만드는 법 시작해 볼게요. 재료 고구마 (큰 사이즈 2개) 설탕 3 큰 술 식용유 이쑤시개 간단한 요리인 만큼 빠르게 배속을 올린 편집된 영상만 보셔도 대충 감이 오실 거라 생각해요.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준 후 딱딱한 식감을 없애기 위해 고구마의 양 끝 부분을 살짝 제거해 주세요. 고구마칩 만들기를 할 때는 아주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줘야 하는데 일반 칼로는 쉽지가 않아 슬라이스 칼로 얇게 썰어주셔야 해요. 얇게 슬라이스해야 하는 이유는 오늘 레시피 제목처럼 롤 형태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고구마가 두껍게 썰리면 동글동글 말리지가 않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슬라이서는 손잡이 부분에

매운 오징어볶음 레시피 양념과 깔끔한 오징어 손질법 [내부링크]

요즘 생물 오징어 가격이 떨어질 줄 모르고 있네요. 저렴할 때는 여러 마리 사다가 볶음, 튀김, 찜 등등 다양하게 해먹었지만 오늘은 2마리만 사 와서 매운 오징어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이번 레시피는 매콤 달콤하고 쫄깃하게 밥반찬으로 딱 좋게 만드는 법을 올려볼 텐데요. 디테일한 오징어 손질법 꿀팁도 함께 포스팅해드릴 테니 맛있게 요리해 보자고요. 재료 오징어 2마리 대파 1줄기 양배추 ¼ 당근 ⅓ 양파 1개 청양 홍고추 2개 양념 재료 진간장 2 큰 술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반 고추장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설탕 1 큰 술 식용유 깨소금 참기름 2마리에 12,000원 주고 모셔온 녀석이에요. 저렴하진 않지만 먹는 거에 돈을 아낄 수 없기에 비싸면 비싼 대로 싸면 싼 대로 먹고 싶을 땐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아요. 생선가게 사장님께 오징어 배는 가르지 말고 속 내장만 빼달라고 해서 가져온 후 흐르는 물로 속에 남아있는 내장 등 불순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줬습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요리 맛있는 부위와 양념 소스 재우기 [내부링크]

한국인도, 외국인도 어른도 아이도 모두 모두 좋아하는 소불고기 만드는 법을 해볼 거예요. 소불고기 황금레시피는 부위와 양념이 핵심이기 때문에 두 가지다 놓칠 수 없어요. 우선 고기의 질이 부드럽고 좋아야 하니 안심이나 채끝을 주로 사용하게 되기에 저도 마찬가지로 정육점에서 한우 안심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재료 불고기 2근 (안심) 새송이버섯 당근 양파 대파 키위 배 간장 14 큰 술 맛술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설탕 1 큰 술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추 고기의 핏물을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가며 제거를 해주면서 요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소불고기 양념을 만들 먼저 만들어야 되는데요. 마트에 가면 대기업표 양념이 좋은 게 많이 나오고 있어서 그걸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과일과 정성을 함께 갈아 넣을 예정이에요. 오늘 불고기 소스 레시피에 선택된 과일은 키위와 배입니다. 두 가지 과일은 함께 넣어주면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육 작용 역할과 잡내를 제거해 줘서 요리를 할 때

짭조름한 명란젓 요리 명란젓 무침 양념 뚝딱 만드는 법 [내부링크]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젓갈을 명란젓이라고 하는데요.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거나, 고춧가루를 빼고 소금으로만 염장해서 만드는 백명란도 있어요. 저는 보편적으로 많이 먹는 고춧가루를 넣은 명란젓 무침을 자주 하는 편이라 이번에 하는 김에 포스팅을 해보네요. 너무 간단한 명란젓 요리라서 순식간에 뚝딱 끝나고 어려울게 전혀 없어요. 자 그럼 명란젓 무침 만드는 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명란젓 200g 청양고추 (청, 홍) 4개 쪽파 3대 간 마늘 반 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반 스푼 깨소금 참기름 명란젓 요리는 저처럼 무침도 있지만 또 다른 요리로 명란파스타, 명란 계란말이, 명란 비빔밥 등등 명란젓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저도 곧 하나씩 만들어 올려볼게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진짜 간단하니 금방 같이 하실 수 있어요. Let's go ! 보통 잘게 잘라서 하기도 하지만 저는 좀 더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명란젓을 싸고 있는 막을 제거해 줄 거예요. 가운데를 칼로 자르고 칼등으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옥수수 버터구이 캔 요리 만드는 법 [내부링크]

오늘은 콘치즈 에어프라이어 옥수수버터구이 만드는 법 요리를 해볼 거예요. 요즘 집합 금지로 인해 술집이나 식당에서 모임을 갖는 게 쉽지 않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으면 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준비해본 요리가 바로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때론 술안주로도 좋은 캔 옥수수 요리 콘치즈에요. 옥수수콘버터구이는 자주 먹으면 확 찐 자 될 수 있으니 가끔 한 번씩만 해보는 걸로 해요. 재료 캔 옥수수 모짜렐라치즈 파슬리가루 마요네즈 4 스푼 설탕 1스푼 버터 1조각 후추 약간 콘옥수수요리를 만들기 위해 우선 캔을 따서 채에 밭쳐 물기를 빼줘야 합니다. 어설프게 빼면 나중에 질퍽해질 수 있으니 저 같은 경우는 한 시간 정도 이 상태로 방치해뒀어요. 물이 은근 많이 들어있고 조리하면서 수분이 상당량 나오기에 꼭 필요한 작업이에요. 물기 뺀 옥수수를 그릇에 담고 후추 톡톡, 설탕 1스푼, 마요네즈 4스푼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옥수수콘버터구이는 캔 한 개에 딱 요 정

비빔국수 양념장 소스 레시피 새싹 올려 맛있게 만드는법 [내부링크]

봄이오니 입맛이 살아나는지 매콤 달콤새콤 한 게 당겨 간단하게 비빔국수를 만들어 봤어요. 봄맞이답게 파릇파릇 새싹을 올려봤는데 비주얼 괜찮죠? 비빔국수 양념장 소스부터 소면 삶는 디테일한 내용을 간단하게 담아봤으니 출출할 때 뚝딱 만들어 드셔보셔요. 재료 국수 2인분 (500원 동전 크기 2개) 오이 삶은 달걀 1개 새싹 잎 사이다 양념 재료 고추장 3스푼, 진간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반 식초 3스푼, 매실청 2스푼, 설탕 1스푼 요리당 1스푼, 사이다 3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 깨소금, 참기름 적당히 비빔국수 만드는 법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양념장을 먼저 숙성시키는 거예요. 국수를 비비기 전 1시간 정도 먼저 준비해 줘야 하는데 양념장을 숙성시켜야 고춧가루 냄새도 없고 더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양념장에 저는 육수 대신 사이다를 살짝 첨가해 줬는데 사이다를 넣으면 탄산 때문에 더 빠르게 숙성된답니다. 고추장 3 큰 술 진간장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반 식초 3 큰

쫄깃한 찹쌀 인절미 만들기 밥솥으로 뚝딱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인절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떡집에서 사 먹을까 생각하다가 만드는 게 어렵지 않기에 집에서 뚝딱 만들어 봤어요. 역시 만들고 나니 뿌듯하고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자리에 앉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찹쌀 인절미 만들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재료 찹쌀 (종이컵 기준) 2컵 볶은 콩가루 소금 1 티스푼 참기름 절구 밥솥 준비 재료에 떡을 찧을 절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인절미 만들기에 앞서 찹쌀 두 컵 (종이컵)을 일반적으로 쌀 씻듯 깨끗하게 씻어 물에 4시간 불려놓았어요. 4시간이 지난 후 찹쌀의 모습입니다. 부피가 상당히 불어나 있네요. 불린 찹쌀을 전기밥솥에 넣고 물을 넣어주는데 쌀이 물을 엄청 머금고 있기 때문에 일반 백미 밥할 때처럼 물을 맞추면 질퍽한 죽이 되니 쌀 위로 물이 살짝만 올라오게 한 후 취사를 눌러 밥을 해줘야 해요. 대략 30분 후 취사가 끝나면 소금 1티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소금과 설탕은 기호에 맞게

반건조오징어 에어프라이어 버터구이 오바다푸드 요리 [내부링크]

요즘 오징어가 금값이잖아요. 지난주 오징어볶음을 만들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 번 더 할까 생각하던 차에 마침 오바다푸드 오징어가 생겨서 바로 요리를 해보게 됐어요. 제품은 반건조와 생물 두 가지가 도착했는데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하려고 하다가 살이 통통한 게 너무 맛있게 생겨서 참지 못하고 바로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건조오징어 에어프라이어 버터구이를 해버렸어요. 제품은 아이스박스 상태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했네요. 오바다푸드 박스를 열어보니 생물 2팩과 반건조 1팩, 버터와 와사비마요소스가 들어있었어요. 오징어를 보니 갑자기 맥주 생각이 간절해져서 안주 삼아 오랜만에 혼술을 해볼까 하네요. 그냥 구워서 바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처음 생각한 대로 동봉되어 있는 버터를 이용해서 반건조오징어 에어프라이어 버터구이를 하기로 다시 마음먹고 간단한 요리를 시작해 봤습니다. 재료 오바다푸드 반건조오징어 1마리 버터 (동봉) 와사비마요소스 (동봉) 간 마늘 파슬리 팩에서 오징어

전기 밥솥카스테라 만들기 노오븐 베이킹 밥통 카스테라 만드는 법 [내부링크]

닭들이 황금알을 낳는 건지 계란값이 후덜덜 하더라고요. 특히 저는 무항생제 유정란 계란만 먹다 보니 일반 계란보다 조금 더 비싸요. 그래서 그런지 제과점 빵값도 오르는 거 같은 느낌이 들고 씁쓸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노오븐 베이킹이에요. 얼마 전에 티라미수를 오븐 없이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전기 밥솥 카스테라 만들기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 많은 분들이 밥통 카스테라를 만들어 보시는데 그만큼 실패도 많이 하시는 거 같아 직접 준비해 봤습니다. 저 또한 처음 만들 때 폭신하게 안되고 떡처럼 됐다가 다시 퍽퍽하게 되기도 했는데 여러 번 실패의 경험이 이제는 거짓말 좀 보태서 눈 감고도 만드는 수준까지 됐답니다. 저처럼만 하시면 실패할 일이 전혀 없으니 천천히 따라서 '카스테라 만드는 법' 시작해보자고요. 재료 달걀 5개 박력분 120g (종이컵 1컵 + 2스푼) 설탕 120g (60g씩 2컵) 맛술 1스푼 꿀 2스푼 우유 2스푼 포도씨유 3스푼 (식용유로 대체 가능) 소금 1티스푼

해물 짬뽕만들기 칼칼한 짬뽕 국물 재료와 고추기름 소스 만드는 법 [내부링크]

아침부터 짬뽕 만드는 법을 올리고 있어요. 편집을 하면서 얼큰한 짬뽕국물 영상을 보니 침샘이 자극되어 조절이 안됩니다. 전날 과음을 하셨거나 아니면 그냥 취향에 따라 매운 음식을 찾는 분들도 계실 텐데 중국집에 시켜서 드시는 것도 가능하지만 오늘 저녁 직접 집에서 만들어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채소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어려울 거 1도 없는 고추기름 요리에요. 짬뽕재료와 짬뽕소스를 직접 만들다 보니 식당 주방 위생상태 걱정할 필요도 없으니 더욱 좋네요. 지금부터 홈메이드로 정성껏 만들 수 있게 자세한 레시피를 올려볼게요. 재료 (3~4인분 기준) 오징어 1마리 새우 5마리 홍합 20개 양파 1개 호박 ⅓ 양배추 ¼ 청양고추 5개 표고버섯 3개 대파 1뿌리 청경채 3개 간 마늘 1 큰 술 생면 소스 재료 식용유 고춧가루 5 큰 술 굴 소스 2 큰 술 소금 1티스푼 치킨스톡 1조각 물 1.5L 해물 짬뽕만들기 START! 우선 오징어 손질부터 해볼 건데요. 저는 손질이 다 되어

브로콜리 스프 만들기 요리 전 손질과 세척 씻는법 [내부링크]

일이 많아 물먹은 스펀지가 된 듯 축 처진 어깨로 집에 들어와 입맛도 기운도 없고 해서 부드러운 음식을 만들어봤어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지난번에 사둔 브로콜리가 눈에 들어와 이걸로 스프를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양파와 우유를 꺼내 브로콜리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브로콜리 손질과 세척법까지 함께 올려드리니 편하게 봐주세요. 재료 브로콜리 1송이 양파 1개 우유 500ml 버터 60g (손가락 길이 정도) 밀가루 2 큰 술 파마산 치즈가루 소금 크래커 브로콜리스프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고급 진 맛이 일품인 음식인데요. 브로콜리 요리를 하기 전에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계실까 봐 마트에서 고르는 법을 소개해보면 동글동글 아주 작은 초록색 알갱이들이 모여있는 게 꽃 몽우리에요. 시간이 지나면 초록색 작은 알갱이들이 노란 꽃을 피우는 꽃채소랍니다. 구매할 때 전반적으로 진한 녹색을 띠고 있어야 하고 가운데가 불록 솟아있는 단단한 것을 고르셔야 해요. 브로콜리 세척은 흐르는 물

무수분수육 맛있게 통 삼겹살 돼지고기 수육 삶는 법 [내부링크]

김장철은 아니지만 보들보들하고 고소한 무수분수육을 삶아봤어요. 보통 돼지고기수육 삶는 법은 커다란 냄비에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 각종 비법의 재료들과 함께 만든 이의 사랑과 정성을 넣어 물과 함께 푹~ 삶아내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수육은 물 한 방울 안 넣고 만드는 통 삼겹살 수육이에요. 수육 맛있게 삶는 법부터 시간까지 간단하게 포스팅해볼 건데 그리 어렵지 않으니 집중해서 잠시 동안만 보시면 된답니다. 재료 통 삼겹살 1근 (600g) 양파 1개 사과 1개 통마늘 10개 대파 1대 된장 2 큰 술 청주 3 큰 술 파채 (플레이팅용으로 생략 가능) 먼저 양파 중 크기가 큰 것으로 하나 준비하시고 모양 그대로 1cm 굵기로 썰어주세요. 사과 하나를 깨끗하게 세척 후 껍질째 4등분 해서 씨를 제거한 다음 한 토막 당 3등분 해주었답니다. 통마늘도 꼭지를 잘라내고 깔끔하게 해서 준비해 주시고 대파는 크게 등분해 주세요. 이렇게 무수운 수육에 들어갈 채소 준비가 간단하게 끝났네요. 오늘의

에어프라이어 가래떡구이 치즈 넣은 고소한 가래떡요리 [내부링크]

얼마전 인절미를 만들고 콩가루가 남아서 어떤 걸 만들까 고민하다가 집에 가래떡 소분해놓은 것도 있고 치즈도 있으니 이 재료들을 이용해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구이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15분 안에 끝나는 가래떡 요리라 간단하고 쉬우니 다 같이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봐요. 재료 가래떡 4줄 슬라이스치즈 2장 파마산 치즈가루 콩가루 약간 파슬리 약간 식용유 치즈 가래떡 구이를 만들거라 슬라이스치즈를 꼭 준비해주세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래떡이에요. 저는 가래떡을 집에 가져와서 항상 먹기 좋게 젓가락 반만 한 크기로 자른 후 랩으로 싸서 소분해놓아요. 실온에 놔두고 녹인 후 슬라이스치즈 크기로 반을 잘라두면 나중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구이라기보다 치즈를 얹은 맛있는 비주얼의 요리를 할 거라 에어프라이어만 사용할 건 아니고 후라이팬에 먼저 살짝 구워줄 거예요. 굽기 편하도록 후라이팬에 넣기 전 가지런히 꼬지에 꽂아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구운계란 양파 카라멜 카레라이스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오늘 해볼 요리 레시피는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이에요. 예전에 백종원 카레 만드는 법에서 소개됐던 내용을 참고로 재료 준비를 해봤는데요. 보통 카레라 함은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어 만드는 게 보편화되어 있지만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카레는 갖은 종류의 채소를 제외하고 양파로 카라멜 라이징을 만들고 계란을 삶고 구워 만든 카레랍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징이란 버터를 녹여 양파를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갈색이 되도록 볶아 단맛과 양파의 향을 끌어내 요리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데 이것을 카레멜라이징이라해요. 색다른 구운달걀카레 덮밥 만드는 법 바로 시작해볼게요. 재료 양파 1개 반 카레 가루 100g 계란 5알 버터 1조각 식용유 물 600ml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먼저 시작해봐야겠어요. 양파 한 개 반을 채 썰어 준비해 주는 걸로 요리를 시작해요. 재료 사진에 통으로 양파 하나와 썰어놓은 양파가 보이는데, 썰어놓은 것은 지난번 쓰고 남은 반개가 있어서 사용했답니다. 웍이나 냄비에 버터를 넣어 녹여주

새우감바스 만들기 알 아히요 파스타 방구석 레스토랑 [내부링크]

부제는 집에서 즐기는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기! 오늘은 집에서 레스토랑 놀이를 해봤어요. 보통 사람들이 '새우감바스'라고 말을 하는데 감바스 뜻이 새우라서, 새우 감바스라고 하지 않고 감바스라고 하면 아~ 새우요리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부터 만들어볼 새우요리는 새우와 마늘을 기름에 튀겨내는 요리에요. 이름하여 감바스 알 아히요! 새우 맛보다는 거의 마늘요리라고 해도 될 만큼 마늘의 향으로 즐기는 음식이라 마늘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넣으셔도 되는데, 기름에 튀겨지면서 알싸하게 매운 향은 다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은 주머니 속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게요! 재료 (2인분 기준) 칵테일새우 대자 (300g) 통마늘 120g 베트남 고추 약 10개 방울토마토 (큰 알 10개) 맛소금 약간 후추 파슬리가루 올리브유 파스타면 감바스 재료는 위와 같이 준비해주시면 되고 사이드로 마늘빵과 파스타면을 추가로 넣을거에요. 흐르는 물에 새우를 씻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겠죠. 감바

허니브레드 만들기 식빵 3장으로 간단한 요리 [내부링크]

카페 놀이 제2탄으로 돌아왔어요. 오늘은 달달하고 맛 좋은 간식 허니브레드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통으로 된 빵을 구매하셨다면 그걸로 만드셔도 되지만 저는 집에서 토스트 해먹고 남아있는 식빵이 있어 그걸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냉장고 속 식빵이 유통기한을 기다리고 있다면 냉큼 꺼내 보자고요. 이번 식빵 요리는 시간이 대략 10분 정도 걸리는 쉬운 요리라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근사한 허니브레드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 식빵 3장 올리고당 메이플 시럽 휘핑크림 버터 초코시럽 파슬리가루 시나몬 가루 아몬드 슬라이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START! 허니브레드 만들기에 식빵 두 장은 높이가 너무 낮으니 꼭 3장 이상 준비해 주셔야 해요. 우선 3장 중에 1장을 제외하고 2장만 세로로 2등분, 가로로 3등분 해서 준비해 주세요. 두 장을 총 6등분이 나오게 칼로 세 번 잘라주면 되고, 나머지 한 장은 밑받침으로 사용할 거라 건드리지 않습니다. 버터를 빵에 발라줄 건데요. 버터는 전자레인

소고기육전만드는법 한우 목심 부위 파채 무침 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퇴근 후 집으로 오는 길목에 항상 붉은색 조명을 비추고 있는 단골 정육 식당이 있거든요.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다 문득 "소 잡는 날"이라는 배너가 가게 앞에 세워져있어 생각지도 않게 들어가고 말았어요. 안 그래도 출장이 없는 날에는 저녁을 뭘 해 먹을까 머릿속에 스케치를 하고 오는데 오늘은 맛있는 소고기가 밥상에 올라가게 됐네요. 각설하고 오늘 해볼 요리 레시피는 소고기 육전 만드는 법이에요. 전이라 함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생각되어 명절이나 특별한 날 아니면 집에서 전을 한다는 것을 꺼리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소고기 육전은 고기와 밀가루, 계란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음식이라 거부감은 살포시 내려놓으셔도 된답니다. 재료 소고기 (한우 목심) 300g 밀가루 or 부침가루 계란 4개 소금 후추 식용유 파채 간장 식초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소고기 육전 부위는 보통 홍두깨살이나 우둔살을 많이 사용하는데 저는 식감이 쫄깃한 한우 목심 부위를 선택했어요. 정육점

가지찜 만드는법 건강한 백종원 가지 요리 반찬 [내부링크]

지금은 종영된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되었던 백종원의 가지찜 만드는 법을 준비해봤어요. 저는 가지 요리를 정말 좋아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식재료 중 하나랍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볶음이나 냉채로 가지 반찬을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 지금은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직접 만들어 먹고 있네요. 재료 가지 2개 대파 1개 (흰 부분만) 부추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 큰 술 진간장 4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깨소금 ½ 큰 술 참기름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에 관심이 생겨 요리할 때 자주 찾게 되는 재료인데, 몸속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종종 챙겨드시면 좋은 건강식이 바로 가지 요리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가지찜 만드는 법을 시작해볼까요~ 실한 가지를 깨끗하게 씻은 후 끝부분을 칼로 싹둑 잘라주세요. 1개 전체를 큼직하게 4등분으로 자른 뒤 토막 한 개를 또 4개로 잘라주세요. 손질이 완성된 모습이에요. 생긴건 별로 맛이 없어 보이지만 찌는 시간에

고추참치 계란말이 만드는법 부드럽고 간단한 계란요리 [내부링크]

우리네 식탁에 자주 등장시켜주는 밥반찬 중 하나가 바로 계란말이죠. 집집마다 계란말이 레시피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그러나 계란을 말 때 찢어지거나 도톰하게 하는 게 어렵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셔서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고추참치캔을 이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도톰하고 부드러운 계란말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준비되셨다면 시작해볼게요. 재료 고추참치캔 계란 4개 대파 (파란 부분 한 뼘) 양파 반 개 식용유 간단한 계란말이 만드는 법을 할 거라 재료도 많이 필요 없어요. 기본 재료 이외에도 당근을 추가하셔도 되고, 매운 걸 좋아하신다면 완성 후 고춧가루를 살짝 얹어도 됩니다. 고추참치 안에 당근이 조금 들어있어서 저는 생략하고 기본 캔 참치로 요리를 했습니다. 계란말이에 들어갈 대파와 양파를 잘게 다져주면서 요리를 시작할 거예요. 대파는 파란 쪽으로 한 뼘 정도만 준비하셔서 송송 썰어주세요. 참치캔 하나에 양파 한 개를 다 쓰지 않고 반개만 사용할 거예요. 마찬가지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슈가파우더 뿌린 간단 계란 식빵 토스트 [내부링크]

한국인 이라면 국과 밥, 반찬을 차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바쁜 날에는 때때로 끼니를 거르고 출근할 때도 있기 마련이라 거하게 한상 차려 먹지는 못할지언정 간단하게나마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간혹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간단 계란 식빵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바로 시작해볼게요. 재료 식빵 4장 계란 3개 딸기잼 우유 1컵 설탕 소금 전분가루 식용유 프렌치토스트 만들기를 하기 전 간단히 슈가파우더를 만들어볼게요. 믹서에 설탕과 전분가루를 1 대 1로 믹서에 넣고 작동시켜주면 끝이에요. 너무 쉽죠? 간단히 뚝딱 만든 슈가파우더에요. 이제 식빵 계란 토스트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2인분 기준으로 식빵은 4장을 준비했어요. 2장이 1세트입니다. 베이스로 발라줄 딸기잼을 준비해요. 직접 담은 딸기잼을 다 먹어버려서 마트에서 병에 담긴 걸 하나사 왔어요. 딸기잼은 식빵 4장 중 2장에 발라줄 거예요. 한쪽에만 얇게 골고루 발라 주

비빔만두 양념장 만들기 신선한 야채와 소스 넣은 냉동 군만두 요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푸드 인플루언서 꾸기투어 다정한꾹이에요. 오늘의 요리 레시피는 비빔만두랍니다. 지난번에 만두를 열심히 빚어서 먹어봤는데 재료가 은근 손이 많이 가서 이번엔 시판용 만두를 구매해 야채를 추가하고 소스를 만들어 맛있게 비빔만두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냉동 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만들 거라 굽는 시간부터 만두 양념장 소스까지 디테일하게 포스팅해볼 테니 편하게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밥심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니 가끔 한 번씩 이렇게 분식이 필요할 때도 있는 거 같아요. 분식이라고 하기에 조금 애매하기도 하지만 여하튼 맛있는 냉동 군만두 요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재료 시판용 냉동 만두 오이 당근 양파 깻잎 양념장 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식초 2 큰 술 설탕 반 큰술 참기름 1 큰 술 마늘 깨소금 끓이고 볶고 지져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하게 만들 거라 정해진 채소는 없으니 냉장고 사정에 맞게 넣어주시면 돼요. 이것도 저것도 귀찮다 하시는 분은 만두 굽기 설

어쩌다 사장 조인성 콩나물국밥과 콩나물보관법 [내부링크]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어쩌다 사장이란 프로그램을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시끌벅적한 예능이 아닌 잔잔하면서도 유명인들이 한적한 시골마을 슈퍼에 사장이 되어 가게를 꾸려나가는 게 참 재미있네요. 제가 군 복무를 강원도 화천에서 마쳐서 그런지 더욱더 정이 가는 프로그램이에요. 남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 조인성씨가 가게 한쪽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와요. 그래서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어쩌다 사장 조인성 콩나물국밥이 되겠습니다! 만드는 법은 비슷한 방식으로 하겠지만 저는 전주 콩나물국밥 스타일로 오징어를 추가할 거예요~ 재료 콩나물 200g 대파 청양고추 새우젓 1 큰 술 간 마늘 반 큰술 익은 김치 다시팩 참깨 Let's start! 늘 집에 준비되어 있는 다시팩 하나를 물 1.5L와 함께 중불에서 육수를 내줍니다. 육수를 내는 동안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주세요. 콩나물 보관법 콩나물을 구매 후 그냥 봉지째로 냉장

사과조림 애플파이 만들기 겉바속촉 사과잼 식빵요리 [내부링크]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에요. 오늘은 사과조림으로 사과잼을 만든 후 식빵을 베이스로 한 매일 맛나님 표 애플파이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시중에서 파는 사과쨈을 이용하시면 더욱 간단한 식빵요리가 되겠지만, 제가 푸드 블로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어서 식빵까지 만들어버리려다 참았습니다. 자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애플파이 재료 식빵 5장 사과조림 또는 시판용 사과잼 계란 1개 밀대 사과조림 재료 사과 3개 (큰 사이즈 2개) 설탕 계피가루 레몬즙 애플파이의 핵심 재료인 사과조림부터 만들 거예요. 손쉽게 마트에서 구매하시는 걸 권장 드리지만 저는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사과조림을 직접 만들어볼 거예요. 이왕이면 직접 만드는 게 씹히는 맛도 제가 조절할 수 있어 식감이 좋더라고요. 어렵지 않으니 많이 만들어서 보관하셨다가 꺼내 드시면 돼요. 지난번에 사과주스를 만들려고 작은 사이즈를 데려와서 아담하니 귀엽네요. 크기가 작다 보니 3개 정도를 준비했어요. 먼저 깨끗하게 씻어서

백종원 치즈 라면전 요리비책 색다른 간식 레시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다정한꾹이에요. 오늘은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 소개한 라면요리를 만들어볼 거예요. 변형 없이 레시피 그대로 백종원 치즈 라면전을 따라 해봤으니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함께 만들어봐요. 라면 간식 만들기 Let's start! 재료 라면 1봉지 (순한 맛) 모짜렐라치즈 체다 슬라이스치즈 2장 대파 1대 파마산 치즈가루 식용유 라면은 매운맛보다 순한 맛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운맛 순한 맛 두 가지다 해봤는데 순한 맛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백 선생님도 순한 맛을 추천하셨어요. 일단 면을 삶아 줄 건데요. 평상시 라면 끓이듯 똑같이 물을 맞춰봅니다. 어차피 나중에 라면 삶은 물은 버릴 거라 물양은 크게 상관없답니다. 물을 끓일 때 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고 끓여주세요. 물을 끓는 동안 대파를 썰어줄 거예요. 파는 평상시 라면 끓일 때 넣는 양보다 많이 들어가야 맛이 좋으니 대파 1대를 다 썰어주세요. 건더기스프를 넣은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삶아줄 거예요. 완전

부드럽고 바삭한 감자크로켓 으깬 감자요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다정한 꾹이에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매일 맛나님 표 겉바속촉 감자크로켓을 만들어볼게요.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할 만큼 많은 분들이 즐기는 음식이 바로 튀김인데요. 으깬 감자를 튀기니 정말 맛있는 요리가 되네요. Let's start! 재료 감자 (큰 사이즈 2개) 밀가루 빵가루 계란 3개 버터 우유 소금 설탕 식용유 짤 주머니 감자는 큰 걸로 2개면 되고, 사이즈가 작다면 4~5개 정도 준비해 주세요. 저는 큰 사이즈 1개와 계란 크기만 한 감자 3개를 준비했어요. 필러를 이용해 깔끔하게 감자껍질을 벗겨주면서 요리를 시작할게요. 껍질을 다 벗기고 깔끔하게 씻은 후 감자가 빨리 익을 수 있도록 토막을 내주세요. 냄비에 감자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 익혀주세요. 인덕션 기준으로 20분 익혀주었어요. 20분 후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잘 삶아져서 쑥 들어가네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수분이 날아가도록 3분 정도 그대로 놔주세요. 그릇에 물기 뺀 감자를 넣

바지락 쑥국 끓이는법 깐바지락 살 넣은 시원한 요리 [내부링크]

바지락 쑥국 끓이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 봄이 되면 낮의 길이가 겨울에 비해 길어지고 활동량도 많아지면서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는 시기라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들의 필요량이 증가하게 돼요. 이때 필요한 영양소들이 몸 안에 채워지지 않으면 춘곤증을 더 쉽게 느낄 수 있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풋마늘, 쑥, 달래, 냉이 등의 봄나물을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입맛도 돋우고 간의 독소를 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나른한 봄에는 한 그릇 뚝딱 먹어주면 졸음 해소와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아침 일찍 만들어 놓고 출근하네요. 자 그럼 요맘때 꼭 먹어야 할 향긋하고 쫄깃한 바지락 쑥국 만드는 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쑥 100g 깐 바지락 살 된장 1스푼반 고추장 반 스푼 대파 간 마늘 반 스푼 다시팩 맛술 국간장 또는 소금 조금 깐 바지락 쑥국 재료 오늘 끓일 쑥국은 된장국 느낌보다는 얼큰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만들어볼 거예요. 직접 만든 수제 다시팩 맛있는 바지락

가지볶음 꽈리고추볶음 퓨전 요리 매콤한 반찬 만드는법 [내부링크]

요즘 제가 가지와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지난번 가지찜에 이어 가지 요리 만드는 법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꽈리고추볶음을 하려다가 냉장고를 열어보니 보랏빛 가지가 눈에 들어와 함께 볶아버렸네요.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몸에 좋은 채소 중 하나라 이렇게라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쫄깃한 식감과 꽈리고추의 매콤한 맛이 잘 어울리는 퓨전요리라 밥반찬으로는 아주 그만이에요. 그럼 저와 함께 쫄깃하게 볶아볼까요? 재료 가지 꽈리고추 고춧가루 들기름 깨 간장 마늘 고추장 매실청 설탕 재료 손질부터 해야겠어요. 항상 채소를 씻을 땐 고여있는 물보다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게 정석이랍니다. 꽈리고추 상태가 안 좋아 보여 살짝 아쉽네요. 가지 꼭지 부분을 자르고 3~4등분 해서 손가락 굵기 정도로 토막 내주세요. 꽈리고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큰 거는 3등분 작은 거는 2등분 해서 준비해 주세요. 씨는 제거해 주셔도 되는데 저는 귀차니즘이 발동해 그냥 넣기로

밥도그 계란말이밥 후랑크소세지요리로 찬밥 처리 [내부링크]

살다 보면 찬밥이 남아서 처리하느라 고민일 때도 있고 때론 식구들과 밥 먹으려고 밥통을 열었을 때 밥이 있을 줄 알았는데 터무니없이 모자라서 당황할 때가 한 번씩은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준비한 매일맛나표 오늘의 찬밥 요리 "밥도그 계란말이밥 후랑크소세지요리로 찬밥 처리하기!" 찬밥 처리를 하거나 따뜻한 밥이 있긴 한데 살짝 모자랄 때 뚝딱 만들어서 든든하게 해결해보자고요. 재료 (2인분 기준) 계란 5개 후랑크소세지 2개 대파 양파 밥 크게 3 스푼 식용유 꼬지 2개 재료는 위와 같이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 계란과 채소가 들어가니 영양도 듬뿍 들어간 계란요리에요. 모양도 예쁘고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밥도그! 지금부터 시작해봐요. 먼저 후랑크소세지를 끓는 물에 넣어 2분만 삶아주세요. 기름도 빠지고 화학첨가물도 뺄 수 있어서 튀기는 것보다 삶는 방법을 선호한답니다. 끓는 물에 삶아주었다면 꺼내서 잠시 대기시켜줍니다. 대패와 양파를 다져줄 건데요. 대파는 파란 부분을 선택해서 손가락 길

레드 비트 깍두기 김치 찹쌀풀과 사이다로 맛있게 담그기 [내부링크]

맛있는 음식이 넘쳐도 그때일 뿐 한국인들은 김치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요즘 이런저런 퓨전요리들만 하다 보니 냉장고 속에 김치가 똑떨어진걸 발견해버렸네요. 물론 겨울에 담갔던 김장김치는 아직 있지만 갓 담근 김치가 먹고 싶어 간단하고 금새익혀서 먹을 수 있는 깍두기를 만들기로 했어요. 일반 깍두기를 담그려다 이왕이면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싶어서 빨간 무라고 불리는 비트를 이용해서 비트 깍두기를 담가보려 해요. 레드 비트 깍두기 김치 찹쌀풀과 사이다로 맛있게 담그기 시작합니다! 재료 비트 무 쪽파 양파 생강 마늘 홍고추 새우젓 까나리액젓 찹쌀풀 매실청 소금 고춧가루 사이다 깨 비트 깍두기 김치에 무를 함께 넣어서 만들 거예요. 어떤 종류의 김치를 담그던 소금에 절이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약 30분 정도 비트와 무부터 소금과 사이다에 절여둘 거예요. 비트 손질은 필러를 이용해 무와 마찬가지로 껍질을 벗길 거예요. 양이 적어서 물에 적신 후 손에 들고 벗겼지만 많이 담그실 거면 물

굴소스 볶음우동 레시피 새우 활용 매콤한 해물요리 [내부링크]

우동하면 머릿속에 휴게소가 먼저 떠올라 따끈한 국물이 마시고 싶어지네요. 오늘 할 요리는 따끈한 국물은 없지만 매콤 달콤한 볶음우동을 만들 거예요. 술안주는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음식이라 가끔씩 해먹으면 별미랍니다. 새우와 굴소스를 활용해 맛깔나게 해물요리 느낌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법 바로 가보자고요. 매콤한 굴소스 볶음우동 레시피 스타트! 재료 깐 새우 8마리 우동사리 1개 양배추 대파 양파 간 마늘 땅콩분태 or 아몬드분태 간장 굴소스 올리고당 고춧가루 맛술 후추 식용유 채소는 양배추, 양파, 대파가 필요해요. 제목이 매콤한 볶음우동인데 고추가 빠졌죠? 볶음우동 양념에 고춧가루를 넣을 건데요 저희 집 고춧가루가 최상으로 매운 녀석이라 별도로 청양고추를 넣지 않았어요. 집에서 만드실 때 매운 고춧가루가 없다면 청양고추를 따로 준비해 주세요. 양배추가 작아서 저는 양배추 잎 5장을 썰었어요. 큰 사이즈라면 2~3장 썰어주세요. 양파와 대파는 반개씩만 준비해서 썰어주세요. 채

야채 계란말이 만드는법 파프리카로 영양 UP 레시피 [내부링크]

평범함은 가라! 예쁜 야채 계란말이 만드는 법 오늘은 지난번 계란말이 밥도그에 이어 계란요리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계란값이 비싸다 해도 우리네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바로 계란요리죠. 계란찜, 후라이, 계란말이 등 다양한 계란요리가 있는데요. 매번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다 보면 식상할 수 있으니 맛도 맛이지만 이왕이면 예쁘게 만들어보기로 하자는 생각에 종종 즐겨 보는 매일맛나님 표 계란말이 레시피를 준비해봤습니다. 재료 계란 10개 파프리카 (빨강, 초록) 맛소금 식용유 무순 잎 케첩 예쁜 계란말이를 하려면 먼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해야 해요. 계란 분리 도구가 있으면 쉽게 나누어 준비하시면 되고, 없다면 저처럼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분리해 주세요. 파프리카는 하나를 통째로 쓰지 않고 각각 반씩만 사용할 거예요. 깨끗하게 씻은 후 반으로 잘라 내부를 깔끔하게 긁어내주세요. 큼직하게 썰어내면 계란말이에 어울리지 않으니 잘게 송송 썰어주셔야 해요. 썰어놓은 파

연어 초밥 단촛물과 타르타르 소스 만들어 양파 케이퍼 올려 한입에 [내부링크]

연어요리 중 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 연어 초밥으로 타깃을 정하고, 단촛물과 타르타르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봤어요. 제가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 연어라 훈제로 먹던, 회로 즐기던 다 맛있는 식재료에요. 간단하지만 초밥물과 연어 소스까지 함께 만들어야 하니 디테일하게 적어봐야겠어요. 연어초밥 만들기 스타트! 재료 연어 200g 밥 한 공기 양파 반개 무순 고추냉이 케이퍼 연어 단촛물 재료 식초 설탕 소금 연어 타르타르 소스 재료 마요네즈 양파 오이피클 레몬즙 설탕 본격적으로 연어초밥 만들기 전 밑 작업을 몇 가지 해야 하는데요.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이 양파 손질이에요. 양파 작은 거 반개를 얇게 썰어준 후 매운맛을 빼주기 위해 찬물에 15분 정도 담가주세요. 초간단 연어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다음으로 연어 소스를 만들어봐야겠죠. 연어초밥과 찰떡궁합인 타르타르 소스는 모든 생선요리에 잘 맞아 시판용으로 많이들 사용하시지만 간단하게 가정에서 만들 수 있어 저도 직접 만들었어요. 양파와 오이피

루꼴라 샐러드 레드 비트샐러드 요리 발사믹 식초 드레싱 소스 만드는법 [내부링크]

아침부터 분주하게 일어나 루꼴라샐러드 or 레드 비트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주말이 지나고 정신없는 하루의 시작이라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밥은 별로 당기지 않고 고민 끝에 만든 게 샐러드와 드레싱이네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혈관청소부가 바로 비트죠? 제가 비트를 워낙 좋아해서 이것저것 골고루 만들어 먹는답니다. 재료 비트 방울토마토 시금치 적상추 루꼴라 리코타치즈 샐러드 드레싱 소스 발사믹 식초 베지터블 오일 설탕 레몬즙 소금 후추 파슬리 다진 양파 다진 마늘 이왕이면 몸에 좋은 재료들로 건강한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드레싱 소스는 구매할지언정 채소만큼은 제대로 된 걸 먹고 싶어 얼마 전 텃밭에서 기른 유기농 시금치와 적상추를 직접 가져왔어요. 물론 이것만으로는 제 식감을 만족시켜 주지 못해 루꼴라와 방울토마토 등 여러 가지를 더 추가하기로 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루꼴라 레드 비트 샐러드와 발사믹 식초로 만든 드레싱을 하나씩 올려 볼게요 레츠고! 야채 손질부터

생 표고버섯볶음 요리 만드는법 버섯 씻기 손질하기 [내부링크]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생 표고버섯 볶음 요리를 해봤어요. 버섯은 독버섯만 제외하고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표고버섯을 가장 좋아해요. 쫄깃한 식감이 좋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서 요리할 때 자주 찾는 거 같아요. 물론 저렴한 가격도 한몫하죠. 크기도 커서 가성비가 좋은 식재료 중에 하나에요. 재료 표고버섯 10개 양파 1개 대파 1대 부추 한 줌 당근 3분의 1 양념 진간장 굴소스 올리고당 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지금부터 표고버섯볶음을 할 거예요. 고기를 넣지 않고 요리를 해도 고기 맛이 나는 건 기분 탓일 겁니다. 표고버섯 손질 한동안 말이 많았던 재료가 바로 이 표고버섯인데요. 처음 듣는 분도 계실 거고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거예요. 오래전 일본에서 원전 사고가 난 후 방사능 누출로 인해 한동안 온 나라가 들썩인 적이 있었죠?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먹고 있지만, 당시에 고등어와 몇몇 생선들 그리고 표고버섯이 대표적으로 타격을 받았었는데요. 표고버섯

루꼴라 원팬파스타 만들기 간단한 푸실리 펜네 오일 파스타 [내부링크]

오늘은 야채들을 듬뿍 넣은 오일 파스타 요리를 해볼까 하는데요. 여러 과정을 거치지 않고 팬 하나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원팬파스타를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매일 요리를 하다 보니 냉장고 속에 각종 채소들이 골고루 남아있어 오늘 날 잡고 싹 없애버릴 생각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만들어볼 테니 구경 오세요~ 재료 푸실리 파스타 펜네 파스타 브로콜리 호박 가지 파프리카 양파 루꼴라 베트남 고추 새우가루 소금 후추 마늘 와인 베지터블 오일 오일 파스타 양은 2~3인분 정도로 보시면 돼요. 양이 많으신 분은 혼자서도 뚝딱 드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일 파스타 만드는 법 전에 재료 손질부터 해야겠어요. 브로콜리 반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15분 정도 식초물에 담가 소독해 줄게요. 저는 채소를 전부는 아니지만 몇몇 종류는 식초로 소독하고 흐르는 물에 2차로 세척해서 깔끔하게 먹는 편이에요. 예전에 방송에서 브로콜리 틈새에 뭐가 막 들어가 있는 걸 얼핏 본 기억이 나서 그 후로

백종원 레시피 느낌 번데기탕 만드는법 번데기요리 간단 조리법 [내부링크]

어릴 적 부모님 손잡고 놀이동산이나 꽃구경을 가면 어김없이 자판에서 팔던 번데기탕이 기억나요. 당시에는 종이컵도 아닌 종이를 접어 고깔 모양으로 접어서 담아주던 기억이 나는데 유년시절 꼬꼬마의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번데기 탕은 비주얼이 아주 징그럽고 혐오스럽기까지 한데 부모님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자연스레 먹게 됐던 거 같아요. 성인이 된 지금도 당시의 기억이 살아있어 가끔씩 술안주로 찾고 있네요. 오늘 할 요리는 백종원 레시피 느낌으로 만든 번데기 요리 중 매콤한 번데기 탕을 만들어볼게요. 캔 통째로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양념과 재료를 추가해 끓여내면 더욱 맛있답니다. 재료 번데기 통조림 1캔 양파 반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3개 통마늘 4개 고춧가루 1스푼 설탕 반 스푼 소금 2 꼬집 번데기만 끓이면 밋밋하기 때문에 야채들을 손질해서 넣어줄 거예요. 양파 반 개와 대파 반대를 씻은 후 썰어주세요. 매콤하게 먹어야 맛이 좋기 때문에 마늘과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서 함께 넣어줄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요리 레시피 두부 넣고 맛있게 끓이는법 [내부링크]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애정 하는 찌개 1위가 김치찌개라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 보통 돼지고기나 참치캔을 넣고 끓여내는 게 대부분이지만 문득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셨던 꽁치통조림 김치찌개가 생각나 아침부터 맛있게 한번 끓여내 봤어요. 일반 꽁치 김치찌개는 푹 삶아도 생선가시의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아 저는 뼈째 먹어도 맛있는 통조림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당연히 고등어도 김치찌개용으로는 통조림이 좋더라고요. 꽁치의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잘 익은 김치 꽁치통조림 1캔 양파 대파 두부 1모 간 마늘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들기름 2 큰 술 김치찌개 재료에 소금 or 간장 대신 굴소스를 넣을 거예요.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가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아껴 먹고 있었는데 큰맘 먹고 한 폭을 꺼냈어요. 어찌나 잘 담갔는지 시중에서 구한 것 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김치이에요. 적당하게 쉬어서 찌개용으로 안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맛있는 여름 반찬 [내부링크]

오이지 먹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옛 조상들은 한여름 내리쬐는 볕에 배출된 땀의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 짭조름한 여름 반찬을 즐겨 먹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게 바로 오이지무침이었답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입맛은 점점 사라지지만 뭐든 먹어야 할 때, 물에 밥을 말아 오이지 몇 조각 올려 오독오독 씹어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곤 한답니다. 재료 오이지 5개 대파 반대 참기름 고춧가루 1 큰 술 설탕 1 큰 술 깨소금 반 큰술 간 마늘 반 큰술 베보자기 마트나 시장에 가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오이지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그 맛이 너무 제각각이라 짜거나 반대로 달거나 아삭한 식감이 전혀 없는 곳도 있어서 잘 손이 가질 않아요. 그런 까다로운 제 입맛 때문에 어머니께서 봄이 시작되는 무렵부터 부지런히 오이지를 담가 직접 집으로 가져오셨네요. 덕분에 귀한 여름 반찬이 생겨 그대로 잘라먹어도 되지만 정성껏 오이지무침을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그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시작해볼게요. 노

수제어묵 만들기 기똥찬 새우볼 동태포 튀김 요리 [내부링크]

휴게소에서 먹거리를 드실 때 어떤 걸 주로 찾으시나요? 저는 식당을 제외하고 간단한 간식으로 핫바와 어묵꼬치를 좋아하는데요. 출장을 다니면서 밥은 먹어야겠는데 시간이 없을 때 허기짐을 달래려 핫바를 하나 산 후 입에 물고 급하게 다시 목적지를 향해 달리면서 끼니를 해결할 때가 종종 있어요. 문득 그 핫바의 맛이 떠올라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보기로 하고 깐 새우과 동태포를 사용해 새우볼 튀김 요리 형태로 수제어묵 만들기 해봤습니다. 물론 집에서 먹는 거라 간편하게 볼 형태로 만든 어묵 요리이고, 아무래도 깨끗한 기름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휴게소 핫바보다 훨씬 맛이 좋은 새우요리가 탄생됐어요. 재료 동태포 250g (10조각) 깐 새우 20개 대파 반대 당근 4분의 1 깻잎 5장 청양고추 3개 전분가루 1 큰 술 밀가루 2 큰 술 계란 1개 (흰자) 식용유 소금 1티스푼 후추 동태포는 마트에 가면 냉동상태로 포장되어 있는 것으로 구매했어요. 동태포 뜬 거를 10개 정도만 꺼내서

ABC 사과당근비트 쥬스 만들기 레시피 레드 비트 찌는법 야채 건강 주스 만드는법 [내부링크]

봄은 입맛이 살아는 계절이라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뭘 먹어도 맛있어서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다 보니 체중도 함께 늘어나는듯해요. 오늘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건강 야채주스 만드는 법 레시피를 올려볼까 합니다.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과비트당근 주스인데요. apple, beet, carrot 줄여서 abc쥬스라고 불리죠? 내장지방분해에도 좋고 항산화물질도 들어있다니 종종 챙겨 먹어야겠어요. 재료 비트 사과 당근 비트사과당근 비율은 ⅓ : 1 : 1 당근은 크기가 있고, 준비한 사과 사이즈가 작아 4개를 넣었습니다. 먼저 손질을 해야 하는데요. 비트와 당근이 야채이다 보니 몸에는 좋은데, 장이 민감하고 약한 분들은 생채소를 갑자기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할 수 있어 사과는 놔두고 당근과 비트를 바로 갈지 않고 한번 쪄서 익힌 것으로 사용하려 해요. 사실 제가 장이 좀 약해 유산균을 늘 먹고 있답니다. 비타민이 조금 파괴될지 몰라도 저한테는 이렇

루꼴라 페스토 요리 만들기 효능도 만점 [내부링크]

토마토소스와 페스토 소스는 이탈리아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대표하는 양념소스 중에 하나인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만능 양념소스로 보시면 되겠어요. 레스토랑에 가면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를 사용하는 게 우리가 보통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인데,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페스토 소스도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애용되고 있어요. 페스토 하면 바질 페스토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지만, 요즘은 시금치 페스토, 깻잎 페스토 등등 다양하게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소스가 바로 조금은 독특한 루꼴라 페스토입니다. 루꼴라는 대표적인 향신채 식재료라 독특한 향과 살짝 느껴지는 쌉싸름한 맛이 느끼함도 잡아주고 입맛도 돋워줘서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루꼴라 페스토 재료 루꼴라 300g 베지터블 오일 200ml 견과류 (잣, 아몬드) 마늘 6알 (큰알) 소금 1티스푼 파마산 치즈가루 1컵 페스토를 만들기 전 루꼴라 효능을 알아볼까요? 루꼴라는 북아메리카나 북부 유럽에서 자생하는 식

소고기볶음고추장 매콤달콤 약고추장 만드는법 [내부링크]

하얀 쌀밥에 소고기볶음고추장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두 공기는 거뜬하게 해치울 수 있다는 꿀맛 같은 약고추장을 만들어볼 거예요. 약고추장은 고기를 갈아 볶은 고추장을 뜻해요. 제가 오늘 이걸 만든 이유는 맛있게 먹기 위함도 있지만 고마운 제 지인분한테 선물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런 게 또 소소한 행복 아닐까요. 아무래도 같이 나눠먹기 위해 만든 레시피라 양을 넉넉하게 했으니 식구가 적은 분들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은 제가 준비한 양의 절반으로 줄여서 만드시길 바랍니다. 선물 받는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을 모아서 시작해볼게요. 소고기볶음 약고추장 재료 고추장 4국자 (가정용 국자) 간 소고기 400g 대파 3대 양파 큰 사이즈 1개 잣 반컵 맛술 설탕 꿀 or 요리당 간 마늘 2스푼 식용유 물 (질감 상태에 따라 생략 가능) 대파 3대와 양파 큰 사이즈 한 개를 각각 송송 다지듯 썰어주세요. 약고추장에 감칠맛을 내줄 재료에요. 다진 소고기는 키친타월에

휘핑크림 올린 과일 피자 수박 요리로 간단한 디저트 만들기 [내부링크]

올해 처음 먹어보는 여름 과일인 수박을 주제로 후식 과일을 만들어봤어요. 단순하게 잘라서 준비한 과일은 아니고, 제목에서 보셨듯이 "피자" 모양으로 눈도 입도 즐거운 수박 요리에요. 수박만 있다면 냉장고 속 굴러다니는 여러 과일들로 토핑을 올려 만들어내면 되니 아주 간단한 디저트 만들기랍니다. 단, 휘핑크림을 올려줘야 하는데 저처럼 수제 휘핑크림을 만드시게 되면 조금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드실 거면 제과점이나 마트에서 하나 구입하셔도 돼요 재료 수박 휘핑크림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귤 설탕 1스푼 짤 주머니 휘핑크림과 생크림의 차이 요리를 하기 전 휘핑크림과 생크림의 차이를 알아보게 갈게요. 생크림은 우유 혹은 동물성 지방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고, 휘핑크림은 팜유나 대두유 같은 식물성 지방을 사용해 만드는 게 대부분인데, 반대로 식물성 지방으로 만든 생크림이 있고, 동물성 지방으로 만든 휘핑크림도 존재해서 경계가 애매모호해요. 동물성으로 만든 생크림보다 식물성 지방을 사용해

구리볼 백앙금 수제 쿠키 상투과자 만들기 짤주머니 깍지 사용법과 아몬드 가루 재료 반죽해 에어프라이어로 베이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다정한꾹이에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아몬드가루 넣어 수제 쿠키 베이킹을 해볼 거예요. 부제는 백앙금을 이용한 추억의 상투 과자 만들기로 정했습니다. "상투 과자"라고도 하고 "앙금 쿠키", 또는 "구리볼"이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밀가루가 안 들어가고 앙금으로만 과자를 만들어서 고급 과자에 속하는 상투 과자는 제과점에 가면 흔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제가 늘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재료로 손쉽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 거 자체가 어렵지 않으니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수제 쿠키 베이킹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쿠키 재료 백앙금 300g 아몬드 가루 30g 달걀노른자 1알 우유 1스푼 포도씨유 or 식용유 짤 주머니 세트 (상투 과자용 깍지, 안쪽 커플러, 바깥쪽 커플러) 백앙금은 보통 강낭콩을 삶아 껍질을 벗겨 물과 설탕 또는 꿀을 넣고 졸여서 만드는데요. 이것까지 제가 직접 만들기는 버거워서 마트에서 구입해 사용했어요. 백앙

메이플 시럽 활용 콩가루 요리 인절미 토스트 만들기 [내부링크]

지난번 인절미 만들기를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그 인절미를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잘 먹고 있었는데, 남은 걸로 식빵에 얹어 인절미 토스트를 만들어봤어요. 더운 여름철에 문턱이 닳도록 자주 가는 빙수집에서 저는 빙수와 함께 법칙이라도 된 듯이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애정 하는 음식이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그럼 어렵지 않은 콩가루 요리 함께 만들어봐요. 재료 토스트 1개 기준 식빵 2장 인절미 6개 메이플 시럽 콩가루 조금 버터 1조각 아몬드 슬라이스 (고명) 인절미를 냉동실에 얼려놓았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 꺼내 랩을 씌운 후 살짝 말랑해지도록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돌려줬어요. 너무 오래 돌리면 인절미가 늘어지기에 손으로 눌렀을 때 쫀득한 질감이 날 정도만 데워줘야 해요. 식빵 한 장을 준비해 놓고 그 위로 인절미를 빵이 다 덮을 정도로 딱 맞게 올려주세요. 뚜껑을 덮어줘야겠죠? 나머지 1장의 식빵을 위로 올려줘요. 후라이팬에 버터 한 조각을 넣고 녹여줄

정성 가득 아구찜 만들기 오만둥이 아귀 손질법과 양념 만드는법 [내부링크]

언제 먹어도 푸짐하고 맛있는 아구찜을 만들어볼 거예요. 아귀는 4월부터 산란을 대비해 본능적으로 몸 관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겨울에 살이 오르고 상태가 가장 좋을 때라 날이 차가워지는 시즌에 먹는 아귀가 최고랍니다. 그렇지만 그건 아귀 상태고 제 상태가 요즘 메롱이라 저 또한 몸 관리를 위해서 상대적으로 육고기보다 칼로리가 낮은 아귀찜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요리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같이 만들어봐요. 재료 생물 아귀 (큰 사이즈 1마리) 곤이 오만둥이 콩나물 (두꺼운 것) 미나리 (크게 한 줌) 대파 양파 (반개)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올리고당 마늘 맛술 전분 제가 사용할 고춧가루는 청양이라 별도로 고추는 생략했지만 매운맛으로 먹는 아귀찜이기에 청양고추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식당에 가면 아구찜에 들어간 콩나물인지 콩나물찜에 들어간 아귀인지 모르겠던 적이 저만 있던 건 아니었죠?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콩나물을 먼저 다듬어야 해요. 해물찜 종류에 가장 많이

젤라틴가루로 초간단한 과일 푸딩 디저트 만들기 [내부링크]

지난번 디저트 만들기를 만들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과일 푸딩을 만들어볼 거예요. 알록달록 과일이 여러 가지 들어가니 비주얼이 좀 강렬하지만 건강해지는 맛과 달콤한 맛이 함께 느껴져 기분이 한층 UP 되네요. 그럼 젤라틴 가루로 초간단 디저트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젤라틴 가루 2스푼 (밥숟가락 기준) 물 500ml 설탕 3스푼 과일 (딸기, 사과, 청포도, 블루베리 등) 과일은 꼭 흐르는 물에 먼저 씻어준 후 그릇에 담가두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트려 소독까지 마쳐서 준비해 주세요. 소독이 끝나면 꺼내어 흐르는 물로 다시 한번 세척해 주면 깨끗한 과일을 섭취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젤라틴 가루인데요. 황설탕과 색상이 비슷하죠? 뭔가 달달할 듯한 느낌의 비주얼인데 사실 아무 맛도 없어요. 젤라틴은 동물의 피부, 뼈, 인대 등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산이나 알칼리로 처리해서 만든 유도 단백질의 일종이라고 해요. 돼지껍질, 소, 물고기의 비늘을 가지고도 만든다고 해요. 젤라틴

여름철 알배추 무 미나리 레드비트 물김치 요리 황매실청으로 단맛 내기 [내부링크]

요즘 날이 슬슬 더워지는 거 보니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나 봐요. 이럴 땐 입맛을 돋워줄 찬 음식들을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 여름 물김치 담그기예요. 시원하게 담가서 입맛 없을 때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도록 맛있게 담가볼 참인데, 이왕이면 건강에 도움을 줄 비트를 이용해서 영양만점 알배추 무 레드비트 물김치를 담가볼게요. 재료 레드비트 반개 (작은 알) 알배추 500g 무 500g 미나리 한줌 쪽파 3~4줄 청양고추 홍고추 사과 양파 마늘 소금 황매실청 새우젓 멸치액젓 김치가 소금에 절여지는 시간이 필요하니 가장 먼저 알배추와 무를 천일염에 절여놓을게요. 배추와 무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줘요. 절여진 배추를 물에 씻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거라 미리 소금에 절이기 전에 씻어주는 거예요. 배추와 무에 천일염 (굵은소금)을 2 큰 술 정도 수북하게 넣고 30분간 절여놓아요. 그사이 물김치에 들어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는데요. 가장 먼저 김

레몬딜버터 만들어 구운 우유 생크림 소스 탈리아텔레 연어 파스타 요리 [내부링크]

오늘도 역시 방구석 레스토랑 놀이를 해보려 해요. 우유와 생크림으로 크림소스를 만들고, 레몬딜버터까지 만들어 고소하고 맛있는 파스타를 해볼 거예요. 일명 연어 파스타인데 크림 파스타 위에 구운 연어를 얹은 탈리아텔레 파스타 요리랍니다.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함께 해봐요. 재료 연어 200g 탈리아텔레 파스타면 100g 레몬 반개 딜 버터 두 조각(40g) 후추 소금 양파 반 개 버섯 한 줌 마늘 6~7알 모짜렐라치즈 파마산 치즈 치킨스톡 파슬리가루 생크림 200g 우유 100g 먼저 파스타 위에 얹을 연어를 숙성시켜 놓을 거예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요. 소금 한 꼬집과 후추를 솔솔 뿌려 잠시 대기시켜줄게요. 준비한 딜은 줄기를 버리고 잎만 사용할 거예요. 소금과 후추에 재어놓은 연어 위에 딜을 조금 넣고 조물조물 섞어줄게요. 딜은 허브의 일종인데, 개인적으로는 딜향이 솔잎 향과 비슷해서 제가 종종 찾는 재료랍니다. 고기 등에 넣어 숙성시키면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한우불고기 청경채 굴소스 소고기 볶음요리 만들기 [내부링크]

집 근처 단골 횡성한우 전문인 정육 식당에서 소 잡는 날이라는 알림 문자를 받고 퇴근길에 들러 등심을 사 왔어요. 평소에 소고기를 양념하지 않고 바로 구워서 먹는 걸 좋아하지만, 냉장고를 열어보니 등심과 어울릴 볶음 채소들이 남아있어 재료도 소진할 겸 소고기 청경채 볶음을 만들었답니다. 15분 내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 어렵지 않으니 뚝딱 만들어 호화로운 한 끼 식사를 해보자고요. 재료 한우등심 200g 청경채 2개 파프리카 반개씩 (빨강, 노랑) 양파 반개 대파 1대 굴 소스 후추 식용유 오늘 소고기 요리는 저 혼자 먹을 거라 많은 양을 하지 않고 채소는 반개씩만 준비해봤어요. 인원수대로 재료를 늘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파프리카는 빨강, 노랑으로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썰어줬어요. 청경채도 세척 후 머리 부분을 싹둑 잘라내고 잎을 떼어내어 준비해요. 양파 반 개를 파프리카와 마찬가지로 큼직하게 썰어주고, 대파는 파 기름을 내줄 거라 송송 썰어주면 채소 준비는

백종원 백순대 야채볶음 레시피와 백종원양념장 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백종원의 백순대 볶음을 만들어볼 거예요. 순대볶음 하면 보통 빨갛게 양념한 것이 머릿속에 떠오르는데요. 백순대 볶음은 말 그대로 백순대를 하얗게 볶은 거예요. 거기에 백종원 양념장 소스도 함께 만들어 찍어 먹어보려 해요. 집에서 소주 한 병 사다가 저녁에 안주로 먹어주면 끝내준답니다. 자 그럼 가보실까요~ 순대 야채볶음 재료 순대 500g 당면 한줌 통마늘 10알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양배추 3~4장 당근 ⅓ 새송이버섯 1개 깻잎 20장 들깨가루 1스푼 반 소금 반 스푼 설탕 반 스푼 들기름 3스푼 식용유 적당히 후추 깨소금 물 3스푼 백종원 양념장 소스 초고추장 4스푼 마늘 1스푼 들깨가루 1스푼 반 들기름 1스푼 된장 조금 물 반 컵 먼저 야채순대볶음의 꽃인 당면을 준비해 줘야 해요. 당면 한 줌을 물에 불려놔줄게요. 채소를 준비할 건데, 대파는 5cm 길이로 잘라주고 양파는 반개만 쓸 거예요. 양파 또한 큼직하게 썰어줘요. 새송이버섯 1개와 당근 ⅓개를 반으로 잘

아스파라거스 피클 만들기 손질 보관과 열탕냄비 소독법 [내부링크]

봄이 제철인 음식 중에 아스파라거스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만 4~5월이 아스파라거스가 가장 맛있는 달이라 수제피클을 준비해봤어요. 생긴 모습도 독특하고 아삭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료에요. 식감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아스파라거스를 먹을 때마다 우리나라의 대나무 죽순이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ㅎㅎ 각종 요리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이 재료로 오늘 피클을 담아볼 거예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약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여겨서 보셔요. 재료 아스파라거스 식초 물 설탕 소금 피클링스파이스 열탕소독된 유리병 피클은 저장해서 오래 두고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식재료를 담을 그릇이 오염되지 않아야 해요. 먼저 아스파라거스 피클을 담을 유리병을 열탕 냄비에 소독해 줘야 해요. 끓는 물에 유리병을 넣으면 유리가 깨지고 위험해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찬물에 유리병을 거꾸로 엎어놓고 팔팔 끓인 후 꺼주세요. 소독된 유리병은 물기를 제거해 줘

냉동 블루베리 청 에이드 만들기 간단한 과일청 세척법 포함 [내부링크]

과일청은 약방의 감초처럼 각종 요리를 만들 때 잡내도 없애주고 단맛을 올려주기 때문에 설탕이나 요리당을 대신해 넣을 때가 많은데요. 저 역시 요리할 때 과일청을 자주 넣는답니다. 오늘은 냉동실에 방치되어 있던 냉동 블루베리를 이용해 블루베리 청을 만들어볼 건데요. 요리에도 첨가하지만 날이 점점 더워지다 보니 찬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 이왕이면 몸에 좋은 블루베리 청으로 에이드를 만들어 먹으면 몸에도 좋겠어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이섬유와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과일인 거 누구나 아실 거예요. 블루베리보다는 아로니아가 안토시아닌 함유가 더욱 높아 다음엔 아로니아 에이드를 추가로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블루베리 청 만들기를 시작해볼게요. 재료 블루베리 설탕 레몬 열탕소독된 유리병 저장식품들은 용기가 오염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쯤은 다들 아실 거예요. 청을 담을 유리용기를 펄펄 끓여 소독해볼게요. 유리병을 찬물에 거꾸로 담

두릅장아찌 만드는법 간단한 두릅손질법 [내부링크]

새콤달콤 짭조름한 두릅장아찌 만드는 법을 올려볼게요. 전라북도 무주로 출장을 나왔다가 마침 무주 읍내에 5일장이 섰길래 잠시 들러 산두릅을 사 왔어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되지만 저는 장아찌를 만들어 먹으려고 준비를 해봤습니다. 오늘 만들 장아찌는 두릅을 주제로 만들지만 같은 양념에 재료만 바꿔줘도 너무 맛있는 장아찌 요리가 된답니다. 고추를 넣으면 고추장아찌 양파를 넣으면 양파장아찌 마늘을 넣으면 마늘장아찌 재료만 다를 뿐 양념은 똑같으니 각종 장아찌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두릅 500g 진간장 식초 설탕 생수 소금 반 스푼 먼저 장아찌를 담을 유리그릇을 준비해서 열탕소독을 해줘야 해요. 오래 두고 먹는 저장음식은 플라스틱보다는 유리그릇을 선택해야 하며 반드시 열탕소독을 해야만 상하지 않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열탕소독은 펄펄 끓는 물에 유리그릇을 넣으면 깨지기 때문에 찬물에 그릇을 넣고 그릇과 처음부터 함께 끓여준 후 끓기 시작하면 5분 후 꺼내주면 됩

스팸참치마요덮밥 만들기 계란 스크램블 데리야끼소스 활용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푸드 전문 블로거 꾸기예요. 가끔 입맛을 돋워주기 위해 매콤한 걸 먹을 때가 종종 있긴 한데 대체적으로 저는 순한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퇴근길에 간편식으로 도시락 전문점에 들리게 되면 스팸 마요 덮밥을 사 오기도 해요. 그런데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과는 맛이나 양에서 부족함을 느껴 오늘은 데리야끼소스를 활용해 스팸참치마요 덮밥을 직접 만들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려 해요. 어렵지 않으니 다 같이 만들어봐요. 재료 밥 1공기 스팸 200g 캔 참치캔 1개 계란 2개 양파 반개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간장 올리고당 우유 맛술 맛소금 식용유 물 김가루 스팸참치마요 덮밥을 만들려면 캔 참치부터 준비해야겠어요. 참치캔 뚜껑을 조심스럽게 오픈해 국물을 짜내고 허니머스타드소스 1스푼과 후추를 뿌려 골고루 버무려줘요. 다음으로 스팸 200g짜리 작은 캔 하나를 따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를 해주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다음 재료는 계란으로 스

전복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인스턴트 전복내장요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꾸기예요. 제가 좋아하는 전복이 선물로 들어와서 깨끗하게 손질을 해 냉장보관을 해두었다가 백숙도 해먹고 전복 버터 구이도 해먹고 볶음밥도 해먹을 계획이에요. 워낙 전복을 즐겨먹는 1인으로서 벌써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전에 전복요리를 몇 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언급했지만 전복 손질 시 내장을 전부 버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전복 내장은 각종 무기질이 많아서 영양 보충하는데 효과적이고 특유의 해조류 향을 머금고 있어 각종 요리에 첨가 시 깊은 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꼭 버리지 마시고 요리로 활용해보세요. 오늘 저는 전복 손질을 하면서 따로 내장을 모아 전복내장라면을 깔끔하게 끓여낼 거예요. 재료 라면 전복 내장 전복 파 팽이버섯 먼저 전복 손질하는 법을 알아볼게요. 흐르는 물에서 솔로 박박 문질러 겉에 묻어있는 이물질 등을 벗겨내고 숟가락을 이용해 껍질과 분리시켜요. 이때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잘 분리해 주셔야 해요. 손질 시 먹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오징어 쪽파 강회 술안주로 딱 좋아요 [내부링크]

쪽파를 데쳐 채소나 오징어에 돌돌 말아서 만든 것을 쪽파 강회라고 해요. 이름이 생소하지만 흔하게 접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쉬워도 너무 쉬운 요리라 소개할 것도 없지만 흔한 재료로 나름 근사하게 차려지는 음식이기에 뚝딱 만들어볼게요. 재료 깐 쪽파 한줌 파프리카 (노랑, 빨강) 생물 오징어 1마리 소금 1티스푼 초장 파프리카는 색감을 주기 위해 노랑, 빨강 파프리카 반쪽씩 준비해서 채 썰어줄게요. 오징어는 껍질을 벗긴 후 사용해요. 오징어 손질법은 방법만 알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맨손으로 껍질 벗기는 게 쉽지 않기에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벗겨줄게요. 다른 것 필요 없이 타월 한 장으로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다리는 껍질을 벗길 수 없어서 그대로 사용할 거예요. 껍질 벗긴 오징어는 반으로 자른 후 손가락 굵기로 썰어주세요. 쪽파는 다듬어서 잘 씻은 후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다듬어진 것으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쪽파부터 삶아줄 거예요. 웍에 물을 넣고 소금 1티스푼을 추가해

치킨너겟 떡강정 간식 에어프라이어로 맛있게 요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에요. 요즘 하는 일이 바빠서 요리에 조금 소홀했네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냉장고 안에 식품 재료들이 유통기한이 임박해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냉장고 파먹기 즉 냉파!! 떡볶이 떡과 치킨너겟에 아마도 사촌쯤 되는 나초 치킨? 아무튼 언제 구매했고 왜 구매했는지도 가물가물한 재료들로 강정을 만들어보려 해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뚝딱 해버려야겠어요. 재료 떡볶이 떡 치킨너겟 케첩 고추장 진간장 올리고당 고춧가루 설탕 식용유 간 마늘 아몬드 슬라이스 기름에 튀기는 게 조금 더 맛있긴 하나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거예요. 떡볶이 떡과 치킨너겟을 따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줄 거라 재료에 기름을 발라줄 작업을 합니다. 작업이라 하니까 거창한 거 같지만 온전히 설거지 거리 나오는 게 싫어서 위생봉투에 먼저 떡볶이 떡을 넣고 식용유를 따라 떡에 기름이 발라지도록 열심히 섞어주면 돼요. 이렇게 기름 발린 떡을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종이

바삭한 식빵 러스크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추천 간식 [내부링크]

냉장고 파먹기 (냉파) 두 번째로 식빵으로 러스크 만들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희 집 냉동실에 가장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식재료 중 하나가 식빵이에요. 출근 준비로 바쁠 때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재료가 전에 블로그에도 소개 드렸던 식빵으로 만든 원팬 토스트라 늘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 놓고 있답니다. 그렇게 식빵을 많이 챙겨놓고 있으니 유통기한이 임박한 재료가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빠른 처리를 위해 러스크를 만들었어요. 재료 식빵 4장 설탕 버터 계핏가루 러스크란 딱딱하고 건조한 비스킷이나 두 번 구운 빵을 뜻하는데, 예전에는 빵집에서 식빵의 귀퉁이를 잘라서 손님들에게 가져가라고 내놓기도 했어요 기억나시죠? 사람들이 그걸 가져다가 버터에 구워서 설탕 뿌려 먹는 러스크를 유행시키고부터는 빵집 앞에서 사라졌다고 하네요. 자 이제 간단하면서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추천 간식 러스크를 만들어볼게요. 식빵을 4장 정도 넉넉하게 준비해서 잘라주세요. 양은 드실 만큼 준비하시면

양배추무침 만들기 손질 보관법 데치고 삶는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이번 메뉴는 바로 양배추 요리 중에 양배추 무침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누구나 알고 계시겠지만 양배추는 각종 영양성분이 많아서 서양에서는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위궤양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위가 안 좋은 분들은 즙을 내려서 드시기도 하는데요. 쌈, 샐러드, 볶음요리 등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좋은 식재료에요. 오늘 이 좋은 양배추를 재료로 해서 맛있고 담백하고 만들어볼 건데, 아주 간단하니까 주말에 맛있게 먹어보자고요. 재료 양배추 500g 쪽파 부추 홍고추 청양고추 간장 매실청 후추 깨 우선 양배추 손질을 해볼게요. 마트에서 구매를 하실 때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골라 주시는 게 좋아요. 우선 밑동을 조금 잘라내요. 양배추를 참 좋아하긴 하는데 크기가 워낙 크다 보니 만들 요리에 정량을 소비하고 나면 항상 남게 되거든요. 이번에도 역시 양배추 4분의 1쪽, 약 500그램만 사용할 거라서 남은 것은 잘 보관해야 해요.

간단한 게살스프 만들기 크래미 치킨스톡 활용요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꾹이에요. 평화로운 주말 잘 쉬고 계시겠죠? 저는 아침 일찍부터 글을 쓰고 있네요. 오늘은 평일 바쁜 아침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살스프 크래미 요리를 만들어볼 거예요. 빈속으로 하루를 시작하기에는 걸어 다니는 것조차도 기운이 딸리고 그렇다고 일찍부터 배불리 먹기엔 부담스러울 때 딱 어울리는 요리랍니다. 저는 간편식으로 원팬토스트와 함께 게살스프를 자주 해먹는데요.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게살스프라 다 같이 만들어서 바쁜 아침 굶지 마시고 든든하게 시작해보자고요. 크래미 말고 꽃게나 대게를 넣으면 더욱 맛있겠어요. 재료 크래미 팽이버섯 물 500g 계란 1개 치킨스톡 전분가루 먼저 팽이버섯 하나를 준비해서 버섯의 밑동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가닥가닥 떼어가며 씻어 준비해 주세요. 저는 스프에 여러 종류의 버섯을 골고루 다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게살스프에는 팽이버섯도 은근 잘 어울려요. 크래미도 팽이버섯처럼 가닥가닥 찢어서 준비해 줄게요. 사실 게살 함유

백종원 두부 두루치기 얼큰한 짜글이 전골 만들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틈틈이 요리를 올리고 있는 푸드 블로거 다정한꾹이에요. 즐거운 월요일 보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온도차도 크고 입맛이 없을 때인데요. 이럴 때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얼큰한 두부요리를 해보려 해요. 이왕이면 누구나 믿고 따라 해볼 수 있는 백종원님의 일명 두부두루치기 두부짜글이 두부전골을 해볼게요. 백종원 요리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재료 두부 1모 290그램 새우젓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설탕 3분의 1 정수 물 180ml (종이컵 1컵) 간 마늘 2분의 1 큰 술 간생강 약간 대파 1컵 청양고추 1개 들기름 1 큰 술 두부조림은 간장으로 조리기도 하고 기름에 튀겨서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입맛 없을 때 식욕을 살려줄 수 있도록 얼큰한 방법으로 해봤어요. 두부는 사실 뭘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기는 해요 간장조림도 맛있고요. 오늘 할 두부요리는 얼큰한 게 포인트인

앙증맞은 유부주머니 만들기 [내부링크]

장마철도 아닌데 요즘 자주 비가 오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그런지 살짝 몸살기가 드는것 같더라고요. 이럴 땐 뜨끈한 국물 한 사발 원샷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손이 좀 많이 가긴 해도 유부주머니를 만들어서 우동과 같이 끓여서 먹기로 하고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음식계에 큰손이지라 유부주머니 속 재료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만두도 함께 만들어볼 거예요. 유부주머니만 만드실 분들은 제가 준비한 양의 반 정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갈 길이 멀어서 그럼 시작해볼게요. 재료 냉동 유부 2팩 (초밥용 유부 아님) 두부 한 모 다진 돼지고기 300그램 계란 1개 대파 당면 참나물(미나리 또는 부추도 가능) 간 마늘 굴소스 설탕 소금 후추 참나물이에요. 유부에 참나물이 왜 들어가냐고요? 이건 유부주머니를 묶어줄 끈 역할을 담당하는 건데요. 사실 참나물보다 미나리나 부추로 하시는 걸 적극 추천드려요. 마트에서 미나리가 양이 너무 많고 가격도 비싸서 참나물로 대체했는데요.

더덕주스 만들기 더덕 손질법과 보관방법 [내부링크]

한해 한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무척 많이 들어요.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나름 관리들을 많이 하실 텐데요. 여러 가지 영양제나 운동도 도움이 되겠지만,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더덕주스를 만들어볼까 해요. 마침 가까운 지인분께서 강원도 산골의 귀환 더덕을 선물해 주셔서 이렇게 요리를 하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덕은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어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독특한 향이 매우 강하지만 몸에는 무척 좋은 음식인 거는 모두가 잘 아실 거예요. 특히 염증 치료와 피부 해독에 좋다 하니 따가운 햇살이 강한 여름철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이때 더덕주스로 지친 피부에 활기를 넣어주려 해요. 그럼 건강한 더덕 주스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재료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재료 더덕 한 뿌리 플레인요거트 1개 꿀 1 큰 술 우유 200ml 더덕주스는 한 뿌리 정도만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남

쉽게 따라 하는 백종원 건새우 애호박채전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애호박 건새우요리를 준비해봤어요. 호박볶음도 하고 된장찌개도 바글바글 끓였는데도 호박이 남아서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에 백종원 선생님 방송에서 애호박 채전을 만들었던 게 생각나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어렵지 않고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방송 이후 종종 해 먹고 있답니다. 시작해볼게요. 재료 애호박 1개 건새우 홍고추 1개 전분가루 3분의 2컵 소금 1티스푼 식용유 건새우 1컵 양을 준비해서 믹서에 갈아줄 거예요. 씹는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믹서에 가는 방식이 아닌 칼로 숭덩숭덩 잘라주셔도 돼요. 이번에는 애호박을 씻어 준비하고 호박의 양 끝부분을 잘라낸 후 얇게 채 썰어주세요. 색감을 위해서 홍고추 하나를 씨를 제거한 후 작게 잘라주세요. 썰어놓은 애호박과 홍고추를 그릇에 담고 소금 1티스푼을 넣은 후 갈아놓은 새우를 크게 2 큰 술과 전분 3분의 2컵(종이컵 기준)을 넣어 잘 버무려주세요. 버무리다 보면 뻑뻑해서 과연 이게 전이될까?라고 생각이 되실 텐데요. 걱정

더덕양념구이 더덕양념장으로 맛있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더덕은 봄이나 가을에 수확하는 것이 향도 진하고 맛도 좋다고 해요. 동맥경화나 혈당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더덕을 이용해 후라이팬에 맛있게 구워 더덕양념구이를 만들어볼 거예요. 여건이 된다면 숯불에 불향을 입혀 구이로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가정에서 그러기 쉽지 않죠. 그래서 간편하게 후라이팬을 사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더덕 3개 (큰 사이즈) 1차 유장 양념 진간장 2스푼 들기름 2스푼 2차 고추장 양념 고추장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고춧가루 반 스푼 설탕 1스푼 진간장 1스푼 마늘 반 스푼 맛술 1스푼 깨소금 적당히 고명용 잣 또는 호두 가루 먼저 더덕 손질부터 해볼 거예요. 제가 가지고 있는 더덕은 좀 큰 사이즈라 3개만 준비했습니다. 물에 담근 후 솔을 이용해 겉면에 흙을 제거해 주세요. 씻어낸 더덕 껍질을 이 상태에서 벗기면 더덕의 진액이 나와 손과 도구가 끈적거리게 되기 때문에 닦아내기 힘들어져요. 그래서 저는 쉽게 껍질을 제거하는

스팸 감자채 볶음 요리 만드는법 햄 감자볶음 아이 반찬으로 딱이죠 [내부링크]

마트에 갔더니 탐스러운 햇감자가 나왔더라고요. 딱 봐도 맛있어 보이길래 그냥 쪄서 먹어볼까 했는데 예전에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던 감자채 볶음이 떠올라 그 맛을 생각하며 저도 반찬 하나 만들어봤어요. 저는 감자와 햄(스팸)을 함께 볶았지만 가정마다 냉장고 사정에 맞게 다른 재료들을 추가해 주셔도 됩니다. 갓한 밥에 감자채 볶음을 떠서 함께 입에 넣으면 짭조름하고 맛있어서 입맛이 돌아요. 복잡한 요리가 아니고 쉽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음식이라 어려울 것도 없는 흔한 재료에요. 재료 감자 대 사이즈 2개 스팸 1통 양파 1개 당근 반개 대파 적당히 소금 맛소금 간 마늘 반 스푼 식용유 깨소금 구매한 감자가 좀 커서 2개만 사용했어요. 많이 해두셔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 드시거나, 살짝 데워드시면 되기 때문에 많이 해두셔도 상관은 없지만 먹을 만큼 그때그때 해먹는 게 가장 맛있긴 해요. 물로 씻어 필러를 이용해 깨끗하게 껍질을 제거하고 채 썰어주세요. 채 썬 감자는 흐르는 물에 녹말기를

표고버섯죽 요리 만드는법 생표고버섯 손질과 보관방법 [내부링크]

바쁜 아침 위에 부담스럽지 않게 간단히 먹을만한 게 뭔가 없을까 고민할 때가 많은데요. 토스트처럼 빵 종류가 간단하긴 하지만 위에 부담스러울 때가 있기에 저는 죽을 종종 만들어 먹기도 해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소화가 잘 되며 영양만점인 표고버섯죽을 준비해봤어요. 아주 간단하니까 천천히 함께 만들어봐요. 재료 표고버섯 3~5개 밥 한 공기 계란 두 개 물 4컵 참기름 국간장 깨 파 표고버섯은 버섯 중에 가장 많이 사랑받는 종류에 속하는데요. 씹는 맛이 워낙 좋아서 버섯 자체만 가지고 살짝 익혀 먹어도 맛있어서 볶음, 구이, 탕, 부침 등 여러 요리에 재료로 사용되는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서 많은 종류의 음식에 다 잘 어울려요. 요즘 표고버섯이 철이라서 제법 싼 가격에 시장이나 마트에서 볼 수 있는데요. 저 역시 표고버섯 1킬로를 구매한 터라 양이 꽤 많아서 오늘 요리할 정량만 쓰고 잘 보관해 두려 해요. 일주일 이내로 드실 때는 냉장보관하시고 그 이상으로 두고 드실 때는 냉동 보관

찹쌀수제비 육수 만들기와 쉽게 반죽하기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흐렸다가 맑았다가 수시로 비도 내리고 기분마저 업 다운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비가 많이 오다 보니 어릴 적 어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수제비 생각이 문득 머릿속을 스치더라고요. 재료라고는 밀가루 반죽에 성의 없이 뚝뚝 잘라 넣은 감자가 전부인데도 참 맛있었던 그 시절이 기억나요. 오늘 그 기억을 되살리며 어머니의 손맛은 안 나겠지만 깊고 담백한 육수를 내어 갖가지 야채들과 함께 시원하게 수제비를 만들어볼게요. 조금 더 특이하게 밀가루보다는 소화가 탁월한 찹쌀로 찹쌀수제비를 만들어볼까 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재료 찹쌀가루 전분가루 감자 잣 양파 당근 호박 청양고추 홍고추 육수 (다시마, 건홍합, 멸치, 디포리, 건새우, 무말랭이) 파 마늘 국간장 멸치 액젓 가장 먼저 찹쌀가루로 찹쌀 익반죽을 해서 새알 옹심이를 만들어요. 옹심이는 많이 만들어서 냉동 보관해뒀다가 팥죽이나 호박죽, 그리고 미역국 등에 넣어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찹쌀 300그램을 팔

표고버섯장아찌 짭조름한 양파간장절임 만들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꾹이에요. 날이 점점 더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니 입맛이 가출할 때가 왔어요. 이렇게 입맛이 떨어지면 물을 말아 간단하게 한 끼 때우고 싶을 때가 생가기되는데요. 이럴 때 정말 안성맞춤인 새콤달콤 짭조름한 반찬을 준비해봤어요. 오늘 해볼 밥반찬은 표고버섯요리 중 표고버섯장아찌 양파 간장절임이에요. 집 나간 입맛도 요고 하나면 돌아오는 맛인데요. 삼겹살 구이와도 잘 어울려서 한통 만들어놓으면 요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지난번 두릅 장아찌와 양념 베이스가 똑같다는 점 참고해 주시고 시작해볼게요. 재료 표고버섯 12개 양파 (장아찌용) 4개 간장 설탕 식초 물 먼저 보관 용기를 소독해 줄 거예요. 모든 보관 용기는 유리로 된 것을 추천드립니다. 냄비나 웍에 찬물과 유리병을 처음부터 같이 넣어 끓여주세요. 이후 조심히 꺼내 식혀주시면 됩니다. 소독할 때 물을 먼저 끓이고 병을 넣으면 깨질 수 있다는 점 주의하세요. 표고버섯의 기둥 부분을 살살 돌려 떼어내준 후 흐르는 물에 세척

맛깔난 부추 두부조림 양념장 간장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꾹이에요.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든 음식재료 중에 가장 접하기 쉽고 대중적인 것이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에요.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도 불리는데, 육류를 싫어하시는 분들한테는 참 좋은 식재료에요. 오늘의 레시피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두부요리 중 부추를 넣은 영양만점 두부조림을 해볼 거예요.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부추와 함께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밥반찬을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재료 두부 한 모 부추 한 줌 홍고추 1개 계란 1개 진간장 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설탕 반 큰술 마늘 반 큰술 물 반 컵 (종이컵 기준) 식용유 두부를 먼저 기름에 구워줘야 하는데요. 두부에 물기가 많으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주방 여기저기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줬어요. 키친타월은 요리하는데 제가 자주 사용하는 편이에요. 물기가 잘 제거된 두부를 큐브 형태로 잘라주세요. 모양은 취향에 따라

영양만점 표고버섯덮밥 만드는 법 혼자 먹기 아까워요 [내부링크]

많은 양의 표고버섯을 구매했더니 요즘 표고버섯으로 이것저것 만들고 있네요. 오늘도 역시 간단하게 버섯을 넣은 덮밥을 만들어볼 거예요. 표고버섯은 자체 식감이 쫄깃거리고 담백해서 마치 고기 씹는듯한 느낌이라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에요. 덮밥 위에 잘 익은 깍두기 하나 올려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사라졌던 입맛이 다시금 돌아오는 기분이에요. 돼지고기 넣은 표고버섯덮밥 만드는 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2인 기준) 표고버섯 5개 양파 1개 당근 4분의 1쪽 대파 1대 다진 돼지고기 반컵 (종이컵 기준) 양념 다진 마늘 반 큰술 굴 소스 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전분가루 1 큰 술 후추 깨소금 식용유 참기름 2인 기준으로 만들 거라 인원수에 따라 재료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생 표고버섯 기둥을 살살 돌려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 후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줬어요. 양파도 채 썰어주고, 색감을 맞추기 위해 당근 4분의 1쪽을 잘라 마찬가지로 편으로 썰어줬

소고기완자 굴림만두 만들기 보장된 맛이에요 [내부링크]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집에서 만든 손 만두에요. 만두 한번 만들라치면 손도 많이 가고 요리하다가 체력이 방전돼서 쉽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 바로 '굴림 만두'랍니다. 말 그대로 굴려서 만드는 거라 별도로 만두피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재료도 고기완자 형태로 만들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고 맛있어요. 시중에 파는 교자 만두나 고향만두 같은 제품 많이 사 드실 텐데요. 오늘 포스팅 한번 보시면 맛있는 만두를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으니 요리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해요. 그럼 서둘러 만들어볼게요. 재료 다진 소고기 250그램 두부 한 모 실파(대파 or 쪽파도 가능) 진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간 마늘 반 큰술 된장 반 큰술 고추장 반 큰술 전분가루 먼저 다진 소고기를 양념해서 재워놓을 거예요. 저는 소고기로 준비했지만 돼지고기로 하셔도 상관없어요. 다진 소고기에 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마늘 반 스푼을 넣고 주물주물 섞어주세요.

꽈리고추 오징어조림 요리 맛 좋은 밑반찬 만들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꾹이에요. 꽈리고추는 6월에서 10월이 제철인데요. 물이 오른 이 식재료는 지금이 가장 파랗고 제일 부드러우면서 꼬불꼬불 매콤할 때예요. 이렇게 꽈리고추가 제 절일 때 국민 식재료인 오징어와 함께 냉장고에 넣어서 며칠간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요리를 해볼 거예요. 꽈리고추는 특히 비타민A와 비타민B가 많아서 기름에 볶아서 요리를 하면 베타카로틴이라는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가 있다고 해요. 볶아서 먹을 수 있는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데요. 이번에 함께 볶을 오징어와도 맛이 너무 좋아요. 특히나 오징어는 가열을 하면 금방 익기 때문에 빨리 익혀야 하는 꽈리고추와 함께 조리를 하면 오징어와 꽈리고추 모두 특유의 식감을 살릴 수 있어서 서로 잘 어울리는 식재료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꽈리고추 오징어 조림을 시작해볼게요. 재료 오징어 두 마리 꽈리고추 180그램 대파 마늘 진간장 맛술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 통깨 꽈리고추의 꼭지를 떼면서 요리를 스타트할게요

여름 제철음식 맛깔난 가지김치 담그기 [내부링크]

날이 슬슬 더워지네요. 여름이 다가오고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잘 먹는 게 중요해요. 굳이 값비싼 보양식이 아니더라도 여름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먹으면 더위를 이길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 여름을 대표하는 채소 가지예요. 가지야말로 여름과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식재료인데요. 90% 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름철에 땀 배출이 많을 때 좋음 채소에요. 가지에 있는 해열작용은 더위로 인한 열을 낮춰줘서 일명 여름 보양식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런 가지로 쫄깃하면서 칼칼하게 무더위에 입맛을 살리는 별미 가지김치를 담가볼 거예요. 그럼 여름 제철반찬 만드는 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가지 (중자 6개) 실파 (한 줌) 부추 (한 줌) 찹쌀가루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 액젓 마늘 소금 양파 설탕 통깨 여름 제철 음식 가지김치 만드는 법은 간단해서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먼저 가지를 손질해 볼 건데요. 가지는 줄기에서 떼어

간단한 감자채전 만들기 뚝딱 요리법 [내부링크]

6월도 벌써 10일이나 지나버렸네요. 요즘 비도 자주 오고 비가 오지 않을 땐 찜통더위로 낮에는 일하기도 힘들어요. 이럴 땐 몸이 축나기 마련인데요. 좋은 음식 좋은 재료로 몸보신하는 것도 좋겠지만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안주를 만들어 시원한 맥주 한 잔에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업무를 마치고 저녁에 간단하게 술 한잔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시간인듯해요. 그래서 준비를 해봤답니다. 집에서 간단한 감자 채전 만들기! 일반적인 감자 전이 아니라 눈도 입도 즐거운 감자채전이니 다 같이 만들어볼까요? 재료 1~2인분 기준 감자 1개 (큰 사이즈) 당근 반개 대파 1대 계란 2개 식용유 소금 후추 저 혼자 먹는 거라 감자는 대 사이즈로 1개만 준비했어요. 이거 하나로 1~2인분 정도는 나올 수 있는데 요즘 대식가들이 많기 때문에 양이 부족할 수 있으니 완성품을 보시고 나서 모자라다 싶으면 재료로 더 준비해 주시면 될듯해요. 우선 감자 필러를 꺼내서 껍질을 벗겨줄 거예

밥도둑 고등어찜 만드는 법 [내부링크]

날씨가 오락가락 덥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보니 김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그중에도 제가 즐겨먹는 김치는 알타리김치랍니다. 요즘 알타리김치의 무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줄기를 잘라내고 무 위주로 먹다 보니 줄기 부분만 잔뜩 남아서 버리기도 아깝고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고등어와 김치가 찰떡궁합이라 무청 넣은 고등어 찜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등 푸른 생선은 몸을 생각해서라도 종종 챙겨드셔야 하는데요. 저는 고등어도 좋아하지만 삼치 구이도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번에 만들 고등어 요리는 찜이라서 생 고등어를 사용했는데, 사실 저는 통조림으로 김치찌개를 끓여 먹는 걸 더욱 좋아해요. 가시와 뼈째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 비린내도 대부분 잡혀있기 때문에 만들기도 먹기도 좋아요. 자 그럼 어패류계의 3대 밥도둑으로 간장게장, 코다리찜, 묵은지 고등어찜 중 묵은지 대신 알타리 줄기로 맛있게 고등어 요리를 만들어볼게요. 재료 고등어 1마리 알

계란떡볶이 양파 카라멜라이징 만들기 맛 좋은 달걀 요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푸드 블로거 다정한꾹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요리 제목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계란떡볶이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일반 매콤한 떡볶이도 당연히 맛있지만 이번에 할 요리는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달걀 요리에요. 양파카라멜라이징을 만들어서 더욱 맛있게 만들어볼 건데 볶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정성이 들어가요. 자 바로 시작해볼까요~ 재료 떡볶이 떡 다진 돼지고기 반컵 (베이컨으로 대체 가능) 양파 (큰 사이즈 1개 또는 작은 사이즈 2개) 계란 3개 버터 1 큰 술 소금 1티스푼 파마산 가루 파슬리가루 굴소스 1 큰 술 후추 떡볶이 떡을 먼저 준비해야겠죠? 물을 넣어 끓이는 떡볶이가 아니다 보니 먼저 그릇에 따뜻한 물과 함께 떡을 불려줘야 해요. 시간이 없으시면 살짝 끓여주셔도 됩니다. 떡을 불리는 동안 양파 카라멜 라이징을 만들어 줄 거예요. 양파가 큰 사이즈라면 한 개 저처럼 작

바삭한 가지강정 가지 튀김 소스로 맛있는 요리 [내부링크]

여름을 대표하는 채소 중에 제가 음식을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것이 바로 가지인데요. 여름과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지만 조금만 열을 가해도 워낙 물컹거리는 식감이 갖고 있다 보니 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무침이나 찜 등 한정적이에요. 오늘은 이런 가지로 고급 진 요리를 해볼 거예요. 소제목은 '가지 강정 만들기'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얘기가 있죠? 가지 튀김에 소스까지 만들어서 맛 좋은 가지 강정을 만들어 볼 텐데, 밑반찬도 되면서 술안주로 젓가락 발동이 걸리면 멈출 수가 없는 특별한 가지 요리에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가지강정 만드는 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가지 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대파 전분가루 3 큰 술 부침가루 7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진간장 4 큰 술 물엿 4 큰 술 물 4 큰 술 후추 통깨 약간 먼저 가지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반으로 갈라서 사선으로 지그재그 한 입 크기에 맞게 썰어줬어요. 적당히 크고 굵직하게 썰어야 식감이 좋아요. 이

단호박빵 만들기 전자레인지로 단호박 삶는 법 [내부링크]

오늘 제가 소개할 빵은 일반적으로 빵에 꼭 들어갈 세 가지가 필요 없는 빵이에요. 그 세 가지란 밀가루, 설탕, 오븐인데요. 빵 만드는데 저게 안 들어간다고?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지금부터 만들어볼 단호박빵에 필수 재료를 넣지 않고 만들어볼게요. 궁금하실듯하니 빠르게 고고 재료 단호박 반개 계란 4개 아몬드 슬라이스 한 컵 식용유 도구 유리그릇 기름 솔 랩 믹서기 전자레인지 단호박 빵이니까 단호박이 메인이겠죠? 재료는 반만 사용할 건데요. 껍질째 사용할 거라 깨끗하게 씻어주고 식초 몇 방울 떨어트려 10분간 겉면을 세척해 줬어요. 호박은 반만 사용할 거라 씻어놓은 호박을 반으로 자른 후 숟가락을 이용해서 호박씨를 제거해 빨리 익을 수 있도록 큼직큼직 토막 내줬어요.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삶아줄 건데요. 토막 낸 호박을 그릇에 담고 전자레인지용 뚜껑을 덮은 후 10분간 익혀주세요. 제품마다 출력이 상이할 수 있긴 해요. 뚜껑이 없으면 다른 걸로 덮어줘도 괜찮아요. 10분 후

애호박 건새우볶음 만드는법과 보관법 맛 좋은 반찬 요리 [내부링크]

신선한 제철 채소가 보약보다 좋다 하는데요. 가지에 이어 여름과 궁합이 잘 맞는 채소가 바로 애호박이에요.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쉽게 말라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채소라 그런지 우리네 밥상에 단골손님처럼 자주 올라오는 식재료랍니다. 애호박은 섬유소가 많아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도 매우 좋고 항산화제도 풍부해서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줘요. 이런 애호박에 칼슘과 단백질이 많은 건새우를 함께 요리해 준다면 비싼 보양식이 필요 없을 만큼 영양만점 요리가 된답니다. 그럼 오늘 애호박 건새우 볶음요리로 건강도 지키고 입맛도 살리는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애호박 1개 건새우 한줌 양파 반개 대파 반쪽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 큰 술 새우젓 반 큰술 마늘 반 큰술 매실청 2 큰 술 후추 통깨 먼저 애호박요리를 하기 전 손질부터 들어갈 건데요. 요즘 제철이다 보니 장을 볼 때 가격은 싸지만 묶음으로 파는 곳이 많아 예상치 않게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사는 경우가

식빵 계란 토스트 만들기 이번엔 치즈 계란말이 버전으로 [내부링크]

지난번 계란을 이용해서 밥도그와 원팬 토스트를 만들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죠? 오늘은 깔끔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빵 계란 토스트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맛은 물론이고 비주얼까지 생각해서 만든 거라 입도 눈도 즐거운 레시피랍니다. 그렇다고 만들기가 까다롭다거나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다 같이 만들어보자고요. 재료 식빵 2장 식빵 1장당 계란 3개 딸기잼 슬라이스치즈 2장 식용유 맛소금 먼저 계란 3알을 깨서 맛소금 반티스푼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토스트 1개 기준으로 계란이 3개 들어가요 빵의 개수를 생각하셔서 계란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식빵 1장으로 1인분의 토스트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식빵 위에 달콤한 잼을 펴 발라주세요. 저는 딸기잼을 선택해서 발라주었는데요. 식성에 따라 포도잼이나 여러 가지 좋아하시는 걸로 골고루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제 식빵 계란 토스트를 만들 팬을 준비해 줄 건데요. 저는 사각 팬을 사용해서 만들

감자피자 만드는 법 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내부링크]

오늘은 감자를 이용한 피자를 만들 건데요. 밀가루 반죽으로 도우를 만들지 않고 오직 감자만으로 만들 거예요.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 요린이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 그럼 감자피자 만드는 법 후딱 시작해볼게요. 재료 감자 큰 사이즈 2개 양파 1개 슬라이스 햄 피자치즈 버터 1 큰 술 파마산 치즈 파슬리가루 소금 후추 먼저 감자 2개 (큰 사이즈)를 준비해서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항상 필러를 사용할 때는 손을 조심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하셔야 해요. 잘못하면 감자가 빨갛게 물들 수 있어요. 껍질 벗긴 감자를 얇게 편으로 썰어줄게요. 너무 두께감 있게 썰어버리면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렇다고 야채 슬라이서를 이용하게 되면 너무 얇아서 찢어지거나 으깨질 수 있으니 칼로 얇게 썰어주세요. 토핑으로 양파와 햄을 썰어줄 건데요. 양파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햄은 슬라이스 햄을 준비했어요. 마찬가지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이렇게 손질이 다

감자죽 만드는법 남은 깐 감자 보관방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푸드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에요. 오늘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식재료인 감자로 건강한 죽을 끓여볼까 해요. 감자는 쌀, 밀,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감자는 생긴 것과는 의외로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요. 보통 비타민C가 많은 식물은 가열하여 조리를 하면 비타민이 파괴되기 쉬운데요. 감자는 속에 들어있는 전문이 비타민C를 보호하기 때문에 삶고 볶고 튀기고 다양하게 조리를 해서 먹어도 어느 정도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몸에 좋은 식재료랍니다. 또한 칼륨도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머리가 무겁거나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나트륨이 배출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영양만점 감자죽 만드는 법과 요리를 하기 위해 준비했던 남은 깐감자 보관방법까지 포스팅에 담아봤어요. 시작해볼게요. 재료 감자 1개 밥 한 공기 참기름 국간장 통깨 쪽파 계란 2개 감자부터 손질해야 하는데요. 햇감자라 그냥 쪄서 소금이나 설탕을 찍어 먹어도 맛이 참 좋았는데

노오븐 베이킹 바나나 팬케이크와 슈가파우더 만들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에요. 가끔은 아주 달달한 것이 당길 때가 있는데요.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인가 봐요. 카페에 가서 커피와 함께 달달한 티라미슈가 먹고 싶기도 하고 입안 가득 생크림 케이크를 떠 넣고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준비한 요리!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노오븐 베이킹으로 만들 수 있는 노오븐 케이크 중 바나나 팬케이크를 준비해봤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쉬우니 요리 초보 분들도 천천히 따라 해 보시면 완성도 높은 팬케이크를 드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바나나로 케이크를 만드니까 아주 부드럽고 은은한 향에 심신마저 릴랙스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자 그럼 부드러운 바나나 팬케이크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바나나 2개 계란 1개 우유 130ml (1/2컵) 설탕 2 큰 술 밀가루 150그램 (3/4컵) 베이킹파우더 10그램 (2 티스푼) 식초 1 큰 술 올리브오일 3 큰 술 우선 바나나 2개를 껍질을 까고 1cm씩 뚝뚝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불에 올리지

계란 오믈렛 만들기 치즈와 식빵으로 간단하게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꾹이에요. 옛말에 아침은 임금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는 말이 있죠?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 일과를 거뜬하게 버틸 수 있는 에너지가 만들어지는데요. 요즘을 사는 우리들은 저 말과 반대되는 식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이 많을 거예요. 저도 때때로 아침을 거르고 빈속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잠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해서 아침을 매일 챙겨 먹는 게 힘들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바쁜 아침 후딱 만들어서 든든하게 배를 채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레시피에요. 이 레시피는 바로 계란 오믈렛 만들기! 오믈렛 빵을 별도로 구매하거나 하지 않고 간단하게 치즈와 식빵으로 뚝딱 계란 오믈렛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그래도 과일이 하나쯤은 들어가야 할듯해서 토마토를 추가했답니다. 그럼 빨리 함께 가보실까요~ 재료 1인분 기준 식빵 1장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계란 3개 체다치즈 2장 소금 후추 버터 파슬리가루

은근 맛있는 냉장고 파먹기 요리 어묵 샐러드 만들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꾹이에요. 세상에는 이름도 다양한 무수히 많은 샐러드가 있죠? 어떤 재료를 쓰냐에 따라 이름도 가지각색으로 달라지는 게 바로 샐러드인데요. 마침 냉장고 속에 지난번에 사두었던 사각어묵이 덩그러니 놓여있어서 이 식재료를 소진시킬 겸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어묵으로 샐러드를?이라고 생소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요게 은근 맛이 괜찮아요. 남은 어묵은 저녁에 떡볶이 만드는데 넣을 생각이에요. 집에서 직접 만든 떡볶이가 또 은근 매력적이잖아요. 자 그럼 각설하고 오늘의 냉장고 파먹기 어묵 요리를 시작해볼게요. 재료 1인분 기준 사각어묵 2장 크래미 4개 오이 3분의 1조각 양파 4분의 1조각 마요네즈 3 큰 술 머스터드소스 1 큰 술 설탕 반 큰술 식초 1 큰 술 소금 후추 1인분 기준이라 오이 3분의 1만큼만 사용할 거예요. 한 개를 깨끗하게 씻어서 도마 위에 올려놓고 세 토막 내서 한 토막 오이만 채 썰어주세요. 양파도 4분의 1만 채 썰어 준 후 양파의 아린 맛을

단호박스프 만들기 백종원 버전 부드러운 미니 단호박 요리 [내부링크]

마트나 시장에 나가면 미니 단호박이 자주 눈에 띄는 걸 보게 되는데요.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이라서 어릴 때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식재료였는데 요즘은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일반 큰 단호박 보다 당도가 적고 밤 맛이 난다고 하여 밤호박이라고도 불리곤 하는데, 오늘은 이걸 가지고 퐁듀 스타일식 스프를 만들어볼까 해요. 단호박은 열량이 낮으면서도 섬유소가 풍부하며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디저트 형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고급 지고 고소한 밤 맛이 입맛을 당기게 만들어줘요. 지금부터 만들어볼 미니 단호박스프 만들기는 이왕이면 믿고 요리할 수 있는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 버전으로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재료 미니 단호박 우유 (종이컵 1과 1/2) 밀가루 1스푼 소금 반티스푼 버터 1스푼 모짜렐라치즈 (체다 슬라이스 가능) 후추 미니 단호박 스프 재료 미니 단호박 세척 먼저 재료 손질을 해야 하는데요. 단호박 1개를 겉에 묻

옥수수 버터구이 원팬 뚝딱 레시피 [내부링크]

며칠 뒤면 곧 7월이네요. 본격적으로 옥수수의 계절이 돌아와버렸어요. 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옥수수를 한가득 매대에 올려두어서 그 부근 전체가 노랑 노랑 하더라고요. 옥수수는 그냥 쪄서 먹어도 앉은 자리에서 3개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이왕이면 더 고소하고 달콤하게 먹기 위해 옥수수 버터구이를 해볼까 해요. 버터와 함께 구워낸 옥수수의 맛은 말하면 입이 아플 만큼 꿀맛이기 때문에 더 설명은 필요 없을듯해요. 재료 옥수수 2개 버터 1 큰 술 마요네즈 1 큰 술 설탕 1 큰 술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가루 옥수수 버터구이를 쉽게 하기 위해 쪄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저는 껍질째 있는 생 옥수수를 가져왔기에 껍질을 벗기고 쪄줄 거예요. 껍질은 안쪽에 있는 마지막 껍질만 남기고 모두 벗겨주셔야 찔 때 수분이 빠지지 않아 더욱 맛이 좋아요. 껍질 벗긴 옥수수를 찜기에 올려놓고 20분간 쪄주세요. 나중에 버터에 구워줄 거라 소금 간을 따로

가지치즈오븐구이 요리 만들기 남은 가지 보관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에요. 오늘은 여름 보양식 가지에 치즈를 더해 가지 오븐구이를 만들어볼 거예요. 가지 요리와 더불어 가지 보관법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가지는 4~5월에 아주심기를 시작해 7월부터 수확하는 여름 제철 재료인데요. 주요 생산지는 여주, 강원도 홍천과 춘천이지만 원래 원산지는 인도에서 넘어온 채소에요. 100g당 17kcal의 낮은 열량을 갖고 있고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물로도 각광을 받고 있고, 비타민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또 중요한 것이 가지의 색상이 보랏빛을 띄고 있는데, 보라색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안토시아닌인데요. 안토시아닌 하면 딱 떠오르는게 바로 시력저하 예방이 되겠죠? 거기에 히아신과 나스닌 색소가 고혈압, 동맥경화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가지는 수분 함량도 상당히 높아 무려 94%에 달한다고 하니 몸에 너무도 좋은 채소인듯하여 제가 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그럼 이 몸에 좋은 가지로 쉽지만 고

서리태 콩국수 만들기 콩국물 만드는법과 검은콩 삶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에요. 무더운 여름이 오면 입맛이 뚝 떨어질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찾게 되는 음식이 시원한 냉면과 고소한 콩국수일 거예요. 냉면은 육수를 내야 하는 귀차니즘에 만들어 먹기가 좀 복잡할 수 있어 집에서 해먹기보다는 전문점을 찾는 편인데요. 그에 반해 콩국수는 콩만 불려놓으면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집에서 종종 해먹고 있어요. 시간 날 때 콩 국물을 만들어 놓으면 콩국수뿐만 아니라, 냉장고에 넣어두고 음료처럼 마시며 건강을 챙길 수도 있는데요, 콩을 불리고 삶고 갈고 하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으나 집에서 직접 갈아먹는 만큼 안심이 되는 건강식이에요. 오늘은 검은콩 서리태로 검은 콩국수 만들기를 해볼 건데요. 서리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B와 시스테인이 들어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안토시아닌 성분까지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해요. 특히 우리 몸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서리태에 들어있는 레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새콤달콤 아이들 카레라이스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입니다. 벌써 주말이 돌아왔는데요. 휴일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를 올려보고자 자리에 앉았어요. 요즘 잘 먹어서 그런지 살이 조금 붙은 거 같아서 아침은 카레 한 끼로 해결하고 저녁까지 굶을 참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메추리알 넣은 카레라이스인데요. 케첩을 섞어서 아이들 입맛에도 맛있게 만들어봤으니, 함께 즐겨봐요. 재료 메추리알 25개 양파 1개 토마토 1개 카레 가루 5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케첩 1스푼 식용유 물 간단한 카레 재료 메추리알이 좀 많네요 ㅎㅎ 다 먹어치울 생각이에요. 먼저 재료 손질부터 할게요. 양파와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해주세요. 메추리알이에요. 제가 계란을 너무 좋아하는데 카레와 함께 한입에 쏙쏙 들어갈 수 있는 메추리알로 대체했어요. 메추리알을 끓는 물에 잘 삶아준 후 껍질을 까서 웍에 식용유를 붓고 그 위로 부어요. 불을 약하게 올리고 15~20분 정도

건강식 오이요리 간단한 파프리카 오이롤 [내부링크]

요즘 한창 오이 철이죠. 오늘은 깔끔한 건강식 파프리카 넣은 오이 요리를 만들어볼 거예요. 바쁜 아침 간단히 식사를 챙겨야 할 때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인데, 어렵지 않고 모양과 색감뿐만 아니라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으니 다 같이 만들어봐요. 재료 오이 1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 반쪽씩 양배추 조금 홀그레인 머스터드 2 큰 술 마요네즈 2 큰 술 설탕 반 큰술 레몬즙 1 큰 술 올리브유 1 큰 술 오이 1개를 준비해서 깨끗이 씻은 후 필러를 이용해 얇게 손질해 줄 거예요. 크기를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 양 끝을 잘라낸 다음 오이를 길게 반으로 잘라주세요. 필러를 사용할 땐 항상 손이 다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오이의 단면을 밀어서 최대한 얇게 썰어줄게요. 중간에 끊기지 않게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힘을 분산해서 잘라주세요. 하단에 영상으로 따로 올려뒀습니다. 무조건 최대한 얇게 잘라줘야 해요. 이번엔 오이 안에 들어갈 파프리카와 양배추를 채 썰어주세요. 파프리카는 색감을 위

브로콜리새우볶음 만드는 법 브로콜리 손질과 세척 (씻는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을 올리고 있는 꾸기투어의 다정한꾹이입니다. 요리 전문 인플루언서로서 한 그릇의 음식을 올리면서 단순히 입맛만 행복하게 만족시키기보다 우리 몸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리를 만들어보고자 나름 재료 선별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오늘 만든 음식은 건강에 무척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레시피에요. 음식 맛을 볼 때는 첫 번째로 후각으로 향을 느끼며, 혀로 맛을 보게 되고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가게 되는데, 위산이 분비가 되면서 소화를 시켜줄 때, 과하게 많은 음식이 들어가거나, 밤늦게 섭취하고 바로 잠이 들게 되면 위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게 위암인데요. 위에 좋은 음식으로는 위 점막을 보호해 주고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가 대표적이지만 지난번에 만들었기에, 오늘 준비한 건강식 요리는 브로콜리 새우볶음을 만들어보게 됐어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E 등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인자를 포함하고 있어, 위암 예방 효과에 도움

파프리카계란찜 야채빵 만들기 남은 야채보관법 추가요 [내부링크]

오늘도 다정한 요리 레시피로 돌아왔어요. 제가 요리를 자주 하다 보니 냉장고 안에는 언제나 이것저것 남은 야채들로 가득한데요. 아무리 보관을 잘 해둔다고 해도 요리 과정을 보여드리려다 보면 온전한 모양이 필요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신선한 야채를 계속 구매하게 돼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요리는 재료를 소진 시킬 겸 파프리카계란찜을 만들어볼 거예요. 일반적인 파프리카 계란찜이라기보다는 파프리카를 도우로 쓰고 속에 우유를 넣은 독특한 야채빵 만들기를 해볼까 해요. 말 그대로 야채들로 구성된 빵인데, 맛도 좋고 이왕이면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서 비주얼까지 예쁘게 모양을 잡아볼 거예요. 간단하면서도 남은 야채들을 활용할 수 있고, 건강과 맛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으니 좋은 간식거리가 될듯해요. 그럼 파프리카계란찜 야채빵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파프리카 양파 당근 감자 옥수수 콘 소시지 계란 우유 소금 참.. 시작하기에 앞서 야채보관법에 대해 잠시 알아봐야겠는데요. 요리를 하다

간장국수 레시피 단짠 고소한 간장소면 애호박국수 만드는법 [내부링크]

한국인들 식문화 중에 국수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요즘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고소하고 달큰한 애호박으로, 애호박국수를 해볼 거예요. 호불호가 거의 없이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멸치로 시원하게 국물을 낸 멸치국수, 입맛 없을 때 침샘 자극하는 새콤달콤 비빔국수, 한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얼음 동동 띄운 콩국수 등 국수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단짠단짠 간장 양념으로, 몸에 좋은 애호박을 듬뿍 넣은 건강한 간장국수 레시피에요. 특히 애호박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풍부한 섬유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탄수화물인 국수와는 궁합이 매우 잘 맞아요. 그럼 지금부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기존의 국수들보다 두 배 더 맛있는 초간단 간장 소면 애호박국수 시작할게요.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당근 조금 소면 2인분 간장 4 큰 술 설탕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소금 두 꼬집 마늘 반 큰술 들기름 2 큰 술 식

김가루 뿌린 바삭한 참치김치 구운 주먹밥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의 레시피는 참치와 볶음김치를 속 재료로 해서 바삭하게 구운 주먹밥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뉴스를 보면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전 일상이 어땠는지 이제 생각조차 가물가물해질 정도로 길어지고 있네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그립고 고마웠던 건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뜬금없이 시국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찾으시는 거 같아요. 요리도 마찬가지인데요, 물론 배달음식을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테지만, 오늘 제가 할 요리는 복잡하거나 어려운 요리가 아닌 집에서 충분히 있는 재료로 주먹밥을 만들 거라 잠시 짬을 내서 만들어보시면 좋을듯해요. 주먹밥의 변신은 무죄! 이럴 때일수록 축축 처져있을 수 없으니 기운 내서 맛있는 고퀄리티 구운 주먹밥을 만들어보자고요. 재료 신 김치 적당량 참치 통조림 (작은 캔) 밥 1공기 반 식용유 진간장 2 큰 술 맛술 1 큰 술 요리 당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설

알감자조림 간장 베이스 강정 스타일로 만드는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올리고 있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 꾹이에요. 지인분이 직접 농사를 지으신 거라며 알감자와 쪄 먹을 수 있는 감자 한 박스를 보내주셨어요. 감자로 볶아먹고, 쪄 먹고, 졸이고~ 한동안 식탁에 감자 반찬이 떨어질 일이 없을 거 같아요. 오늘의 레시피는 감자요리 제1탄으로 알감자를 이용해서 간장조림을 만들어볼 거예요. 그냥 평범한 조림이 아닌 강정 스타일로 맛있게 해볼 거니 함께 만들어 봐요. 재료 알감자 30알 간장 6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설탕 1 큰 술 식용유 소금 반 큰술 물 땅콩 (생략 가능) 보내주신 알감자는 아무래도 팔려고 선별해 놓은 게 아니다 보니 크기가 제각이에요. 최대한 비슷한 크기로 골라서 요리를 해볼게요. 알감자조림은 껍질째 사용할 거라 최대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후 껍질이 벗겨지지 않는 선에서 비비듯 흙을 씻어내주세요. 여러 번 씻어낸 감자를 한번 끓여줄 거예요. 웍에 알감자를 넣고 감자가 잠길 정

해물 오징어콩나물찜 느낌 있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오늘은 뭘 해 먹어야 되나 고민되실 때가 있으실 거예요. 메뉴를 정하다 보면 은근 스트레스도 쌓이게 되고요. 이럴 때 피로를 날려버리고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 달콤한 음식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마에 땀 송긍송글 흘려가며 뜯는 아귀찜이나, 해물찜 등을 참 좋아하는데, 사실 아구찜이나 해물찜은 집에서 해먹기가 쉽지 않아요, 손도 많이 가는 데다가 시간도 꽤 걸리거든요. 차라리 사 먹을 때가 가성비 면에서 더 나을 때도 있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오늘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초간단 해물 오징어콩나물찜을 준비해봤어요.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즐기는 해물 느낌의 찜인데, 사실 간단하게 만들다 보니 해물은 오징어 하나만 들어가요. 전복이나 여러 가지 해물이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다면 추가로 더 넣으셔도 되겠어요. 자, 그럼 해물 오징어 콩나물찜으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더위도 날려

간단한 아이들 간식 & 맥주안주 감자버터구이 만들기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실내에서는 괜찮은데, 실외로 나갈 때마다 찜통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간혹 바람이 불어도 온풍기에서 나오는 기분 나쁘고 뜨거운 열기가 피부에 닿으면서 숨이 턱턱 막히네요. 이런 폭염에서 개인 방역까지 지켜야 하니 스트레스 지수가 확 올라가는듯해요.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목 끝까지 아려오는 시원한 맥주나 콜라 아닐까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레시피는 집에서 간단한 맥주안주 만드는 법 추천! 감자 버터구이 편이에요.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메뉴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볼 건데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가 아닌 팬에서 버터를 녹여 고소한 향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해볼 거예요. 간단한 아이들 간식 만들기 스타트! 재료 감자 6개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는 3개 버터 설탕 소금 파슬리가루 파마산 치즈가루 감자 6개를 준비했어요. 저희 집에 있는 감자의 사이즈가 좀 작아서 6개나 준비했지만, 사이즈가 크다면 2~3개만 하시면 될듯해요. 이번엔 프랜차이

그라나파다노 치즈 소세지 또띠아롤 만들기 [내부링크]

여름이라 더운 것이 당연하지만, 어제는 유난히도 습해서 불쾌감이 높았던 하루였어요. 요즘 같은 시국에 날씨도 더우니 식당 가서 법 먹는 것도 걱정스럽네요. 이럴 땐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배달음식이나 시켜 먹는 것이 가장 베스트 아닐까요. 하지만 저는 요리 레시피를 올리는 사람이라 배달음식만 올릴 순 없기 때문에, 밖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봤어요. 무더운 여름, 저에게 보상을 해줄 요리는 바로 그라나파다노 치즈 넣은 소세지 또띠아롤 만들기! 까다로울 거 1도 없으니, 다 같이 만들어봐요. 재료 또띠아 3장 소세지 3개 (사이즈 긴 것) 그라나파다노 치즈 계란 4개 우유 30ml 후추 소금 파슬리가루 마요네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계란을 삶는 일이에요. 계란 3알을 냄비에서 15분 삶아주고 난 후 찬물에서 식혀, 껍질을 벗겨줄게요. 계란 삶을 때는 소금을 조금 넣어 팔팔 끓여준 후 찬물에서 샤워시켜주면 매끌매끌하게 아주 잘 벗겨져요. 단, 태생부터

애호박 감자채전 만들기 입맛 당기는 바삭함 [내부링크]

요즘 날씨 정말 알 수가 없네요. 강한 햇살이 내리쬐며 숨쉬기도 힘든 폭염이 시작됐다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고 말이죠.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자제해야 하는 이런 때는 먹거리라도 잘 챙겨 먹어야 해요. 요즘 마트에 가기도 무서워서 사실 한동안 안 다녔더니 냉장고가 텅 비어버렸네요. 이참에 있는 재료로, 날도 오락가락하는데 전이나 부쳐볼까 싶어 준비했어요. 오늘의 요리 레시피는 애호박과 감자를 이용해서 귀찮은 반죽 없이 간단하게 전을 만들어볼 거예요. 간단하게 만들기로 했으니, 부침가루를 바로 부어서 초간단 반죽으로 끝낼 거예요. 애호박 감자채전 만드는 법 스타트! 재료 (1~2인분 기준) 애호박 반개 감자 1개 당금 조금 계란 2개 부침가루 한 컵 (종이컵 기준) 식용유 애호박 감자채전은 이렇게 3가지 재료로 준비해봤어요. 감자는 1개 전부 쓰고, 애호박은 반개, 색감을 내줄 당근은 ⅓만 사용해서 최대한 가늘게 썰었어요. 채칼을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혼자 먹을 양

고추장 파스타 만드는 법 이것은 한국인의 맛 [내부링크]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타를 시도 때도 없이 먹어도 될 만큼 좋아하는데요. 종류가 다양해도 너무 다양한 것이 파스타인듯해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토마토, 크림, 오일 파스타 세 가지를 주재료로 해서 다양하게 퓨전 파스타들이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오늘 제가 만든 파스타 요리는 질리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낸 고추장 파스타인데요. 절대 쫄볶이 느낌이 아니고 분명한 파스타에요! 쫄볶이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고추장을 베이스로 해서 달콤 짭조름 고소하게 만들어볼 텐데, 아주 간단해요. 뭐 특별하게 먹을 거 없을까 하는 날에 한번 만들어드셔보시면 정말 맛있을 거예요. 그럼 고추장파스타 만드는 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2인분 기준 베이컨 양파 표고버섯 쪽파 마늘 (야채는 취향껏 선택) 고추장 2 큰 술 물엿 2 큰 술 고춧가루 반 큰술 소금 한 꼬집 후추 약간 전분 1 큰 술 소주잔 한 컵의 물 한쪽 불에는 파스타면을 삶을 물을 미리 올리고 시작해요. 물이 끓는

토마토스튜 만들기 향긋한 토마토 야채스프 만드는 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토마토는 세계 10대 건강식 재료 중 하나라, 일명 파워푸드 혹은 슈퍼푸드라고도 부르는데요. 워낙 몸에 좋은 영양소가 잔뜩 들어가 있어, 지어진 이름일 거예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기에 장수식품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좋은 토마토가 여름 제철을 만났네요. 저는 종종 그냥 생으로 먹기도 하고, 설탕을 뿌려서 재어 먹기도 하고, 주스로도 갈아 마실 때도 있어요. 오늘은 이 좋은 토마토로, 토마토 야채스프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든든한 토마토 스튜로 입맛도 찾고 건강도 챙겨보자고요. 토마토스튜 만들기는 주 재료만 있으면, 냉장고 속 그 어떤 야채들과도 잘 어우러지게 만들 수 있어서, 손쉽고 간단하니까 여러분들도 함께 만들어봐요. 재료 2인분 기준 토마토 (중간 크기 4~5개) 감자 중간 크기 1개 당근 반개 양파 중간 크기 1개 식빵 (선택) 케첩 2 큰 술 소금 반티스푼 치킨스톡 1 큰 술 후추 조금 먼저 해야 할 건, 토마토 껍질을

참외요리 어디까지 해봤니 (참외전) [내부링크]

어릴 적 어머니께서 참외를 구워 먹으면 달달한 맛이 더 올라와서 맛있다는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문득 떠올라, 생각난 김에 참외요리를 해보기로 했어요. 참외로 장아찌도 만들어 먹고, 오이무침처럼 무쳐도 먹고, 깍두기처럼 김치도 담가 먹어봤는데, 구워 먹어본 기억이 없는 거예요. 내친김에 한번 해먹어 보자는 생각에 참외전을 한번 부쳐봤답니다. 생소하고 독특한 참외요리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신나게 스타트! 재료 참외 큰 거 1개 계란 2개 당근 대파 전분가루 한 컵 소금 식용유 참외를 2개 준비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그런지 한 개만 사용해도 양이 꽤 많더라고요. 이번 참외요리는 껍질째 사용할 거라 사진은 못 찍었지만, 물로 닦고, 식초 몇 방울 떨어트려 잠시 담갔다가 씻고, 베이킹소다 뿌려 닦고, 이렇게 여러 번 깨끗이 씻어 준비했습니다. 요리를 만들어 봤더니, 껍질 씹히는 식감이 싫은 분들은 벗겨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듯해요. 깨끗하게 세척한 참외는 앞뒤 끝부분을 잘라내고 스쿱이나 스

건강한 간식 만들기 간단한 단호박 칩 구이 레시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에요. 단호박이 워낙 몸에 좋은 건강식 식재료이다 보니, 올해는 유독 단호박을 자주 사다가 요리를 했었는데요. 워낙 많이 사둬서 그런지 쪄서도 먹고, 퐁듀도 해먹고, 전도해먹고 그래도 아직 남아있더라고요. 한동안 질려서 한쪽에 방치해두었던 단호박이 노르스름하게 익어버린 걸 발견하고선 빨리 뭐라도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선선하고 그늘진 곳에 잘 보관해둔 터라 상하지는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에 바로 요리할 레시피를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주전부리 간식 만들기예요. 이번엔 특별한 추가 재료 없이 간단하게 건강 간식 단호박 칩 만들기를 해볼 건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얇은 칩 보다 도톰하게 해서 구이 느낌으로 다가가봤어요. 재료 단호박 설탕 꿀(선택) 치즈가루(선택) 단호박을 한번 끓는 물에 데쳐줄 거라서, 미리 솥에 물을 끓여놓아요. 단호박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식초물에 앞뒤로 3분씩 담가놨어요. 오븐기에 구우면 나름 살균도

미역줄기 초무침 한여름 입맛 돋우는 음식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덥고, 눅눅하고, 불쾌지수도 높은 데다가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입맛이 아주 바닥을 치고 있네요. 물이라도 많이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에, 물만 벌컥벌컥 마셨더니 배가 고픈지도 모르겠고 기운만 없어요.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출타한 입맛을 살릴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한 끝에,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고 입맛을 더욱 살려줄 수 있도록 살짝 매콤한 맛의 미역줄기 초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식감이 좋은 미역 줄기 초무침은 한여름 입맛 돋우는 음식 중 하나거든요. 그럼 입맛 살리러 함께 가볼까요. 재료 염장미역줄기 200g 당근 양파 오이 (야채는 조금씩) 고춧가루 1 큰 술 반 (청양 기준) 고추장 1 큰 술 설탕 1 큰 술 식초 2 큰 술 간 마늘 반 큰술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약간 마트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염장된 미역줄기에요. 소금이 범벅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기를 잘 제거해 줄 거예요. 1차로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 바락바락 비벼가며 두세 번 씻어주세요. 염장된 미역

간단한 재료로 해신탕 만들기 야채육수 레시피 [내부링크]

더위야 물러가라 해신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매일 요리 레시피를 올리고 있는 다정한 꾹이입니다. 요즘은 오늘이 언제 같고 어제가 오늘 같고, 날짜 개념도 없이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초복이 언제였는지도 모른 채 지나가버려서, 중복만큼은 꼭 챙겨 보자고 알람까지 맞췄는데, 또 지나 버려서 이제는 말복을 겨냥한 해신탕 만들기 포스팅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부터 간단한 해신탕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볼 텐데요. 제가 열이 많은 체질이라 인삼을 못 먹어요. 그렇다고 홍삼을 넣을 순 없으니, 인삼을 빼고 야채육수 대체해서 만들었습니다. 해신탕이라 하면 각종 해산물과 닭을 넣고 푹 끓여줘야 하지만, 저는 전복과 문어, 닭만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어볼 거예요. 다 같이 어떻게 끓이는지 구경 한번 가보실까요? 재료 삼계탕용 닭 1마리 문어 1마리 (작은 사이즈) 전복 3개 대파 양파 통마늘 다시팩 첫 번째 준비한 해신탕 만들기 재료는 돌문어에요. 사이즈가 그다지 크지 않아 1~2인분으로 딱 적당하

매콤한 문어볶음 만들기 맛깔난 삶은 문어요리 [내부링크]

어제 해신탕을 만들고 남은 문어 한 마리로 오늘은 매콤한 밥반찬 문어볶음요리를 만들어볼 거예요. 문어는 냉동실에 너무 오래 놔두면 질겨지기 때문에 빨리 처리를 해줘야 해요. 문어볶음을 하면서 집에 남은 야채들도 함께 없애줄 거예요. 말 그대로 냉장고 털이라 들어가는 야채의 종류는 각자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날도 더우니 맛깔난 삶은 문어요리 빨리 만들어볼게요. 재료 문어 1마리 (작은 사이즈) 당근 대파 양파 애호박 고춧가루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간장 2 큰 술 물엿 1 큰 술 설탕 반 큰술 마늘 반 큰술 후추 식용유 굵은소금 먼저 문어 손질부터 해줄 거예요. 어제는 문어의 점액질을 밀가루를 사용해서 세척해 줬는데요. 오늘은 밀가루 대신 소금을 이용해서 손질해 줄 거예요. 소금 1스푼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서 문어 겉면에 묻어있는 점액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시고, 뒤집어서 내장도 떼주고, 안팎으로 깔끔히 처리해 주면 돼요. 문어볶음을 할 때, 생으로 썰어 넣고

연어 조림 스테이크 만들기 소스조차 맛있다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육류보다는 해산물 쪽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특히 어류 중에는 연어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뷔페를 가더라도 연어만 몇 접시 가져다 먹기도 해요. 물론 요즘은 이곳저곳 돌아다니기가 힘들다 보니 자주 못 가서 아쉽지만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 집에서 즐기는 연어요리! 연어 조림으로도 먹고, 따로 건져서 썰어먹을 수 있는 홈 레스토랑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어볼 거예요. 연어가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다는 건 아실 거예요. 단, 뭐든 적당히 드셔야 좋은 건 아시죠?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건강 생각을 안 할 수 없는데요. 이왕이면 좋아하는 식재료로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챙기면서, 무더운 여름 자칫 면역력을 잃기 쉬운 요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볼게요. 재료 연어 500그램 통마늘 10개 대파 1줄 양파 1개 송화 버섯 4개 (선택) 팽이버섯 반 줌(선택) 페페로치노 7~10개 간장 4 큰 술 맛술 4 큰 술 물 4

쑥갓두부무침 만드는 법 초간단 쑥갓요리 [내부링크]

작년보다 올해가 더 덥다고 느끼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니죠? 그때도 더웠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듯한데, 올해는 무기력증까지 와서 정말 집에 오면 손 하나 까닥하기 싫어질 때가 늘어나고 있어요. 김치는 집에 늘 떨어지지 않게 해두고 있어서 그냥 밥에 물을 말아먹을까 하고 생각하다가도, 그러면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는 기분이라서, 반찬 하나라도 간단히 만들어보자는 마음을 먹고 주방에 들어왔어요. 정말 초 간단한 반찬이라 소개라 할 것도 없지만, 뚝딱 만들어 준비해봤어요. 이름하여 쑥갓 두부무침 만드는 법인데요. 간단한 반면 건강식이니 다 같이 만들어봐요. 재료 쑥갓 200g 두부 반모 국간장 1 큰 술 대파 한 뼘 간 마늘 조금 깨소금 참기름 1 큰 술 소금 반 큰술 두부 무침이니 두부를 먼저 준비해야겠어요 여름이라 한 끼 먹고 끝내려고 두부는 작은 것으로 준비했답니다. 두부는 먼저 살짝 익혀줘야 해요.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이 끓으면 소금 반 스푼과 두부를 넣고, 30초만 끓여

파프리카 샐러드 만들기 맛있는 소스와 손질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바쁜 아침 빈속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예요. 이럴 때 샐러드라도 챙겨드시면 그나마 점심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 날 텐데요. 저 역시 간혹 야근이 있을 때나, 저녁을 너무 늦게 먹은 날은 속이 안 좋아서 거를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제가 밥 대신 먹는 것이 바로 파프리카 샐러드에요. 이번 버전은 파프리카를 익히지 않고, 얇게 채 썰어 바로 만드는 샐러드라 간단하고 빨리 만들 수 있으니, 아침은 꼭 챙겨 드시기로 해요. 재료 파프리카 양파 레몬 올리브유 4 큰 술 식초 3 큰 술 레몬즙 1 큰 술 다진 양파 1 큰 술 소금 1티스푼 위에 말씀드렸듯이 익히지 않고 바로 먹을 거라 파프리카 손질에 신경을 써줘야 해요. 먼저 베이킹파우더로 겉면을 깔끔하게 문질러 씻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줄게요. 1차로 씻어낸 파프리카를 식초물에 10분간 담가놔주세요. 제가 과일이나 야채를 세척할 때 늘 쓰는 방법이에요. 레몬도 마찬가지예요 우선 겉면을 깨끗하

쫀득한 연근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집에 김치를 제외하고 밑반찬이 똑떨어졌어요. 한 번에 여러 가지를 하기엔 체력이 안돼서, 제가 가장 애정 하는 연근조림을 만들어보려 해요. 마트에 껍질째 있는 연근이 없어서 손질된 걸로 사 왔기 때문에, 별거 없지만 손질하는 모습을 못 보여드려 안타깝네요. 만약에 껍질이 있는 연근을 구매하셨다면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긴 후 0.5cm 크기로 잘라주세요. 연근은 자체적으로 탄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떫은맛이 있으므로, 보통 식초물에 20분 정도 담가놓고 시작을 해요. 저는 손질된 걸로 구매한 거라서 위와 같은 작업은 모두 패스했어요. 자 그럼 쫀득한 연근조림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연근 400g (손질된 연근) 진간장 6스푼 물엿 7스푼 흑설탕 크게 2스푼 식용유 깨소금 연근 400g이에요. 손질된 거라 갈변 방지를 위해 식초물에 담긴 상태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포장을 뜯은 후 깨끗하게 세척해서 신맛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20분 정도 담가놨어요. 졸이

스팸 햄 간장 감자조림 식감 좋게 만드는 법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레시피입니다. 지인분께 받은 감자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 소량으로 그때그때 반찬을 하다 보니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네요. 지지고, 볶고, 졸이고 하면서 끼니때마다 늘 챙겨 먹으니, 이것은 마치 웰컴 투 동막골에 와있는 느낌이에요. 감자를 너무 자주 식탁에 올리니까 살짝 질리기도 하고 해서, 감자 반찬을 1주일 끊었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니 슬슬 또 생각이 나네요. 제가 감자요리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 중 감자 반찬만큼 간단한 것이 없긴 해요. 이번에는 감자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햄과 함께 조림을 만들어볼게요. 스팸 간장 감자 햄 조림 만드는 법 함께 해봐요. 재료 감자 (중 사이즈 3개) 스팸 1캔 양파 1개 진간장 4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설탕 1 큰 술 물엿 3 큰 술 후추 깨소금 감자는 중 사이즈로 3개를 준비했어요. 필러로 깨끗하게 껍질을 벗겨주고 깍둑썰기로 썰어줬는데요, 너무

명란크림우동 레시피 가성비 파치 무색소 저염명란젓갈 응용요리 [내부링크]

어떤 요리든 싱겁지 않게 간을 잘 맞추고, 감칠맛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결정되는데요. 요즘 감칠맛을 내주는 조미료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편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지만, 화학조미료 특유의 느끼한 맛은 피할 길이 없더라고요. 예로, 계란찜을 할 때 맛소금만 가지고 간을 낼 때보다 명란젓이나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계란찜이 훨씬 더 감칠맛이 나고 느끼하지 않은 것처럼요. 오늘 제가 소개할 요리는 명란젓갈로 감칠맛을 낸 명란크림우동이에요. 크림이 들어가기에 자칫 무리하게 느끼할 수 있는 요리인데, 명란젓 하나만으로 느끼함도 잡고 감칠맛도 내줄 거예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 명란젓갈은 너무 짜기 때문에 저염 명란젓을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재료 명란 (큰알기준 1~2개) 생우동 1인분 우유 (종이컵 1컵) 크림 (종이컵 1컵) 마늘 큰 알 5~6개 페페로치노 8~9개 (청양고추 대체) 양파 반 개 슬라이스치즈 1장 후추 어린잎새싹 버터 1조각 (1스푼) 오늘 명란크림

토마토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실패 없는 무수분 카레라이스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보자도 쉽게 요리하는 법을 올리고 있는 푸드 블로거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은 토마토 무수분 카레를 해볼 거예요. 많은 주부님들께서 반찬이 없을 때 한 끼 잘 때울 수 있는 요리로 카레를 선호하실 거예요. 야채 뚝뚝 잘라서 볶다가 카레 물만 넣어서 끓여내도 온 식구가 별다른 밑반찬 없이 기분 좋게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 요리가 바로 카레라이스인데요. 이렇게 쉬운 카레 요리를 이번엔 좀 특색 있게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은 무수분으로 만들어 볼 거예요. 각종 야채의 자연수분으로 영양이 가득하게 만들어서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고, 매번 무엇을 할까 고민되시는 주부님들께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무수분 토마토 카레라이스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재료 3~4인분 돼지고기 200그램 토마토 2~3개 (큰 사이즈) 감자 1개 양파 1개 당근 반개 가지 반개 파프리카 반개 브로콜리 4~5송이 그밖에 야채 선택 자유 소금 1티스푼 후

아보카도 새우 올리브 오일 파스타 만들기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요리법 [내부링크]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요리를 담당할 주부님들은 참 애로사항이 많으실 거예요. 끼니마다 사 먹기도 그렇고, 맨날 요리하자니 무엇을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요리는 홈 레스토랑 즐기기 아보카도 요리! 제가 워낙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 올리브, 베이컨, 마늘 등을 이용해서 종종 오일 파스타를 즐기곤 하는데요. 오늘은 색다르게 아보카도를 재료로 해서 만들어봤어요. 크림소스와는 다른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보카도 파스타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재료를 준비해서 볶아만 주면 되니까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재료 2인분 기준 아보카도 2개 파스타면 칵테일 새우 100그램 마늘 7~8개 방울토마토 큰 것 4~5개 프랑크 햄 2개 어린 새싹 파마산 치즈가루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끓는 물에 파스타면 2인분과 소금 1t를 넣고 8분간만 삶아주세요. 면을 삶으면서 손을 놀리지 않고 부지런히 아보카도 오일 파스타 조리에 들어갈

팽이버섯베이컨말이 만드는 법 집에서 간단한 맥주 안주로 굿 [내부링크]

올림픽은 끝났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주말에 간단한 맥주 안주 하나 만들어서 주말을 즐기면 세상 좋을 수가 없어요. 저는 딱히 술을 많이 마시는 건 아니지만, 쉬는 날 가끔 캔 맥주 하나 들이켜주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어떤 분은 음료수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저에겐 엄연히 술입니다. 맥주 하면 치킨이 끝판왕 안주긴 한데, 저는 오늘 그것보다 더 고급 진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만드는 법을 올려보려 해요. 매번 치킨이나 땅콩만 먹으면 질릴 수 있으니, 가끔은 다른 안주로도 해 먹어봐야죠. 이번 레시피는 너무 간단하고 쉬우니 빨리 만들어보자고요. 재료 팽이버섯 1봉 베이컨 1팩 식용유 파슬리가루 (옵션) 팽이버섯 1봉을 꺼내, 버섯의 밑동을 제거한 후 물로 씻어주면서, 서로 붙어있는 버섯을 듬성듬성 떼어주세요. 이후 씻은 버섯은 물기를 손으로 살살 짜주면 돼요. 베이컨은 전체 그대로 사용하면 너무 길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 사용했답니다.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면 굽는

감칠맛 나게 끓여낸 초간단 토마토계란탕 만들기 [내부링크]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인 세계 10대 장수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이런 토마토와 단백질 덩어리 계란과의 조합은 최고의 건강요리가 될 거예요. 그래서 오늘 제가 선보일 요리는 건강식 토마토 계란탕입니다. 토마토 특유의 상큼함과 계란의 고소함이 합쳐, 목 넘김과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스프 형식으로 만들어볼 건데요. 입맛이 없을 때 드시면 부담 없이 좋을듯해요. 보통 토마토계란탕을 할 때는 소금과 후추만으로 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이지만, 오늘 치킨스톡을 추가해서 자칫 밍밍할 수 있는 맛을 좀 더 감칠맛 나게 조리해 볼 거예요. 치킨스톡이 없다면 빼고 깔끔하게 드시거나 다시다를 조금 넣어주셔도 좋아요. 아주 간단한 요리니까 요린이 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니 천천히 따라오세요. 재료 1~2인분 토마토 2개 계란 2개 전분 1스푼 반 치킨스톡 1스푼 소금 1티스푼 후추 조금 물 800ml (종이컵 4컵 반) 토마토를 씻은 뒤 그냥 사용하셔도 되지만, 부드러운 스프

참치깻잎전 만드는 법 고소하고 바삭한 깻잎 요리 [내부링크]

유년시절, 명절이 돌아오면 어머니께서 직접 발품을 팔아 온갖 산해진미를 해주셨던 기억이 문득 나는데요. 그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전을 참 좋아했어요. 당시에 먹었던 전의 종류는 참 다양했는데요. 배추전, 명태전, 깻잎전, 산적 등등 그 밖에도 각종 야채들을 주 재료로 한 전들이 참 많기도 했어요. 부쳐서 내놓으면 집어먹고, 또 내놓으면 집어먹고 하다가 혼났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맛이 참 좋은 전 요리지만, 직접 하는 입장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게 바로 이 음식이에요. 요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앉아서 전 부치는 시간도 아깝기 때문에 대부분 시장표 전을 사다가 밥상에 올리곤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준비한 요리는 간단하게 집에서 가끔씩 생각날 때 해먹을 수 있는 "참치깻잎전"을 준비해봤어요. 생고기를 사다가 양념을 재고 숙성시키는 번거로움 없이 한 끼 간단히 해먹을 수 있도록 참치캔을 이용한 전이에요. 재료만 쑥닥쑥닥 준비하면 간단히 끝나는 깻잎 요리이니 함께 시작해봐요.

식빵 필요 없는 감자 토스트 만들기 [내부링크]

감자 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편 요리를 준비해봤어요. 저는 아침식사로 토스트를 종종 즐겨 먹는 편인데요. 바쁠 때는 토스트만큼 만들기 쉽고, 포만감을 주는 음식도 드물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질리 수 있으니, 이번엔 조금 더 색다르게 준비를 해봤어요. 토스트는 토스트인데 식빵이 필요 없는 토스트! 바로 감자 토스트에요.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사실 푸드 블로거들 사이에서 즐겨 만들어 먹는 음식이랍니다. 자 그럼 빠르게 시작해볼게요. 감자 큰 거 1개 계란 1개 체다치즈 2장 모짜렐라 한줌 식용유 소금 약간 파마산 치즈 약간 감자를 큰 사이즈로 1개 준비해서 필러로 깨끗하게 깎아주세요. 손질한 감자를 채칼을 이용해 얇게 썰어줄게요. 칼로 해도 상관없지만 역시 채칼이 편하긴 하네요. 감자채가 굵으면 굵을수록 빠르게 익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가늘게 썰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채 썬 감자는 전부기를

구운가지샐러드 만들기 간단한 가지요리 [내부링크]

구운 가지 샐러드 여름 내내 가지와 사랑에 빠져있는 다정한 꾹이에요. 전에도 소개 드렸다시피 가지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채소에요. 올여름에 가지김치, 가지찜등 여러 가지 요리를 많이도 만들었었는데요. 오늘은 가지를 가지고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게 해줄 샐러드를 만들어볼 거예요. 보통 샐러드 종류들은 열을 가해 볶지 않고 생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오늘 제가 선보일 가지 샐러드는 약간의 열을 가해 볶은 후 샐러드를 할 거예요. 생가지의 식감을 자칫 싫어하는 분들도 이번 가지요리는 맛있게 드실 수 있을듯해요. 가지를 볶거나 구우면 리놀산과 비타민 E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하니 검색해서 들어오신 김에 간단한 가지요리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2인분 가지 1개 양파 작은 사이즈 1개 파프리카 큰 것 1개 홍고추 1개 샐러드용 치즈 마늘 2~3알 소스 간장 2스푼 반 식초 2스푼 레몬즙 2스푼 설탕 1스푼 파슬리가루 통깨 구운 가지샐러드에 들어갈 소스를 먼저 만들어 놓을게요. 간장 2 큰

낙지라면 해장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내부링크]

심심하면 끓여 먹게 되는 라면은 한국인의 식문화 중 빠질 수 없는 음식이에요. 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하다 못해 사랑할 정도인데요, 저 혼자만 그런 건 아닐 거라 생각해요. 어느 정도냐면 냉장고에 먹을 것이 가득 차 있는데도 결국엔 라면을 끓여먹는 경우도 있고, 숙취해소로 먹는 것은 당연한 거고, 어떤 날은 하루 세 끼를 라면만 끓여먹은 적도 있어요. 물론 인스턴트식품이라 적당히 먹는 것이 좋으니 따라 하시면 안 돼요. 오늘은 제 주식과도 같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포스팅해볼 건데요. 제가 또 푸드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에 일반 라면은 너무 식상하잖아요. 그래서 준비한 낙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그 황제의 식재료 낙지를 라면과 함께 맛깔나게 끓여내 숙취해소에도 그만인 해장라면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라면 1개 낙지 작은 사이즈 2마리 콩나물 한줌 대파 1/3대 고춧가루 1티스푼 오일 1티스푼 먼저 낙지를 손질할 거예요. 워낙 싱싱한 놈을 사 온 터라 갑자기 라면

닭날개 튀김 간장조림 만들기 침 고이는 단짠 닭날개요리 [내부링크]

여름밤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치킨집 앞 테이블에서 시원한 맥주로 그날의 피로를 날려주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던 그 평범한 일상이 이제 기억에서조차 가물가물해져 잘 떠오르지 않네요. 오늘은 그때 그 기억을 억지로 끄집어 소환해내서 맛있는 닭날개요리를 해봤어요. 닭 날개를 튀겨준 후 간장을 베이스로 졸여주는 난이도 하의 레시피니 천천히 따라만 오시면 돼요. 재료 2인분 닭날개 20개 우유, 전분가루 1컵 간장 3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설탕 1스푼 맛술 2스푼 (소주, 청주 대체) 물엿 3 큰 술 통마늘 5알 베트남 고추 적당히 (청양고추 대체) 식용유 닭날개 20개 분량이에요. 먼저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준 후 닭 비린내를 잡기 위해 닭이 잠길 정도로 흰 우유를 넣고 30분간 담가줬어요. 통마늘을 편으로 너무 얇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우유에 담가놓은 닭은 30분 후 다시 한번 깨끗하게 씻어준 후 1차로 채를 이용해 물기를 빼주고, 2차로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남은

여름동치미 만드는법 살얼음 동동 육수 무 동치미 담그는법 [내부링크]

시간 없는 현대인들을 위한 살얼음 동동 띄운 여름 동치미 담그는법 무더운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음식을 섭취할 때가 더위도 날리고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할 수 있는데요. 더위가 지나가기 전에 맛 좋은 무, 물김치 일명 여름 동치미를 만들어봤어요. 이름만 들어도 속이 시원해지는 이름이 아닐까요. 유년시절 겨울, 시골에 내려가 따뜻한 아랫목에서 고구마와 함께 먹던 동치미 한 사발! 속이 뻥 뚫리면서 감칠맛이 끝내줬던, 시원한 살얼음 동동 육수에 아삭한 씹는 맛이 잊을 수 없는 무의 식감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예요. 동치미를 겨울에만 먹으란 법이 있나요? 물론 겨울이 무가 제철이라 단단하고 달달하니 맛이 좋지만, 노련한 푸드 인플루언서의 손길로 그 맛을 내봤으니, 여름 동치미 만드는 법 함께 시작해봐요. 재료 무 1개 (1킬로) 배 1/2개 양파 1/2개 쪽파 한 줌( 60그램) 마늘 3~4알 천일염 1 큰 술 새우젓 1 큰 술 뉴슈가 1/2 작은 술 생강가루 1 작은

새송이버섯조림 만들기 간장과 버터의 환상 조합 버섯요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늘은 새송이버섯을 이용해서 입맛 살리는 단짠단짠 버터 간장조림을 만들 거예요. 가을장마가 시작되는지 태풍 소식이 계속되다 보니, 요즘 입맛이 뚝 떨어져 버렸는데요. 이럴 때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클리어할 수 있는 쉬운 반찬이니 함께 후다닥 만들어보기로 해요. 재료 2인분 새송이버섯 3개 대파 or 쪽파 조금 간 마늘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굴소스 1/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맛술 1 큰 술 버터 크게 한 조각 식용유 1 큰 술 먼저 새송이버섯의 밑동을 제거하고 버섯의 크기에 따라 2토막 또는 3토막으로 잘라주세요. 토막 낸 버섯의 위아래를 격자로 칼집을 내주면 모양도 예쁘고 간도 쏙쏙 잘 스며들어 더 맛있어요. 집에서 먹을 거라 버섯을 처음에 강약 조절 안 하고 씻었더니 버섯 윗부분이 깨졌네요. 손님 접대용으로 나갈 음식이라면 손질을 살살해줘야 해요. 대파 or 쪽파를 반대 이하로 송송 잘게 썰어주세요. 재료 손질은 정말 간단

마늘소스 만들기 마늘토스트와 겉바속촉 식빵 마늘빵 2가지 garlic sauce toast bread [내부링크]

garlic sauce garlic toast garlic bread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출근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만은 아닐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로 가끔씩 빵이나 토스트로 식사를 대체할 때가 있는데요. 일반 식빵을 구워서 계란후라이에 먹는 것도 이제는 식상해져서, 제가 즐겨 만들어 먹는 식빵 마늘빵과 마늘 토스트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아침식사 대용이 아니더라도 주전부리가 당길 때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정말 괜찮아요. 오늘 레시피 중 하나인 식빵 마늘빵은 과자처럼 먹는 바삭한 느낌이라기보다 맛깔난 마늘소스로 부드럽게 식사 대용으로 혹은 커피와 함께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만들어볼 거라 남아도는 10여 분의 시간만 있으면 뚝딱 드실 수 있으니 함께 시작해봐요. 재료 식빵 4장 마늘 1 큰 술 생크림 1 큰 술 물엿 1 큰 술 반 마요네즈 반 큰술 버터 1 큰 술 소금 한 꼬집 파슬리 1 작은

가정간편식 노인식단 1인 가구도 적합한 엔젤스밀 헬씨누리 [내부링크]

대가족으로 살다 보면 끼니를 거를 일이 드물 텐데요, 저는 1인 가구로 생활한지 벌써 수년이 지나다 보니 바쁠 때는 가끔 식사를 거르고 출근할 때도 있어요. 푸드 블로거다 보니 최대한 챙겨 먹으려고 애를 쓰지만 그것도 쉽지만은 않은듯해요. 오늘은 제가 이번 주에 정말 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던 가정간편식 건강식단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처럼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물론, 외식이 힘든 요즘 시국에 시간 절약하며 뚝딱해먹기도 안성맞춤이고, 맞벌이 부부에게도 딱 맞는 밀키트형 건강식단이라, 여러 종류의 가정 간편식을 접해본 저로선 높이 평가를 해주고 싶은 체험 후기가 될듯해요. 물론 직접 먹어보고 전해드리는 것도 있지만, 케어 전문 비지팅엔젤스코리아와 푸드 전문 CJ프레시웨이가 함께 개발한 서비스가 엔젤스밀이더라고요. 전문 맞춤형 케어 푸드라 그런지 일단 믿음이 가고, 시식을 해보니 건강식이라 노인 식단으로도 좋겠더라고요. 엔젤스밀 헬씨누리 영양식단 확인 후 신청하러 가기 지난

돼지 앞다리살 요리 매콤하게 볶아낸 불고기 [내부링크]

입맛 돋우는 돼지 앞다리살 요리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네요. 말은 아니지만 더위가 한풀 수그러들면서 입맛이 돌아와버렸어요. 요즘 들어 자꾸 고기가 먹고 싶은 거 있죠. 채식을 한동안 먹었더니 이번 주말에는 고기로 배를 꽉 채우고 싶어, 어제 마트에서 치마살도 사고 돼지 불고기도 사 왔네요. 치마살은 그냥 구워 먹을 예정이고, 오늘은 돼지 앞다리살 불고기를 해볼 작정이에요. 돼지고기의 장점은 저렴함에 있다 보니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지금부터 만들어볼 텐데요. 이번엔 단순하게 고추장만 넣고 제육볶음 하듯 하는 것이 아니고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봤거든요? 궁금하시면 500원 재료 돼지 앞다리살 불고기용 600g 전분가루 1컵 (종이컵 기준) 양파 큰 사이즈 1개 or 작은 사이즈 2개 청양고추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양념 진간장 3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요리당 2 큰 술 맛술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소금 1 작은 술

쥐치포볶음 만드는법 쥐포채볶음 하나면 밑반찬 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맛있는 쥐치포볶음을 해볼 거예요. 흔한 진미채볶음이 식상해져서 쥐포채볶음으로 맛있는 한 끼 반찬을 해보려 하는데요. 쥐치는 기본적으로 매우 딱딱한 편이라 안주로 먹고 나서 냉장고에 남는 걸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면 깨물기도 어려울 만큼 굳어있기도 하고, 양념까지 해서 반찬으로 활용할 경우 냉장고를 들락거리면서 더욱 딱딱해져 버리니 자칫 맛있는 반찬을 원했다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 쥐치포볶음은 건어물 특유의 식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어 맛있게 볶아보려고 해요. 간단하니까 여러분들도 맛있는 쥐포채볶음을 해보시길 바라요. 재료 쥐치포 150그램 (쥐치포실채) 고추장 1스푼 진간장 1/2스푼 올리고당 2스푼 매실청 2스푼 맛술 2스푼 물 3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 (생강, 생강청 대체 가능) 마늘 1스푼 아몬드 슬라이스 1스푼 대파 조금 쥐치포는 시중에 파는 쥐포를 잘게 쪽쪽 찢거나 가위로

노오븐베이킹 달콤한 디저트 우유계란푸딩 만들기 [내부링크]

영양 듬뿍 우유 넣은 달콤 계란 푸딩 만들기 오랜만에 집에서 카페 놀이를 해보려고 디저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제가 만든 우유푸딩은 노오븐 요리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에요. 물론 이 레시피는 바로 해서 바로 먹는 것이 아니고, 굳히고 차갑게 먹는 거라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하루 전에 만들어 놓고 오늘 마무리해서 먹었어요. 계란푸딩, 어떻게 만드는 건지 다 같이 눈 크게 뜨고 지켜봐 주세요. 재료 흰 우유 200ml 2팩 설탕 4스푼 + 2 큰 술 계란 4개 따뜻한 물 2 큰 술 200ml 우유 2팩을 뜯어서 340ml를 사용해 줄 거예요. 우유 1팩에 종이컵 1컵이 180ml니까 꽉 채우지 않은 종이컵 1컵 정도 사용하시면 얼추 계량이 돼요. 다음은 설탕을 이용해서 카라멜소스를 만들 거예요. 설탕 4스푼을 팬에 넣고 중불에서 고무주걱으로 젓다 보면 설탕이 녹으면서 갈색이 될 거예요. 진한 갈색이 나오면 따뜻한 물 2스푼을 넣고 살짝 더 끓여준 후 빈 우유팩 2개에

청경채 샐러드와 토마토소스가 만난 아삭한 청경채요리 [내부링크]

청경채는 특유의 아삭한 식감 때문에 쌈으로도 많이 먹고 삶아 데쳐서 무침이나 볶음으로도 활용되는데요. 오늘은 이 청경채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서 샐러드를 만들어보려 해요. 비타민C도 많고 식이 섬유소도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용으로 사랑받기도 하는 청경채로 영양 가득 샐러드를 지금부터 만들어볼게요. 재료 2인분 청경채 200그램 (5~6개) 양파 작은 사이즈 반개 파프리카 반개 메추리알 6~7개 (선택) 토마토 중 사이즈 2개 or 방울토마토 아몬드 10개 호두 3알 (견과류 대체 가능) 꿀 1스푼 소금 1티스푼 잣 조금 샐러드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소스인데요. 시중에는 샐러드용 소스가 워낙 많이 나와있어서 채소만 준비되면 간단하게 시판용 소스를 슥슥 뿌려서 먹기만 하면 되지만 그래도 푸드 블로거답게 소스를 직접 만들어볼 거예요. 오늘의 샐러드용 소스는 토마토를 이용해서 만들 건데요. 토마토에 견과류를 섞어서 고소한 맛을 살려 줄 거예요. 한번 만들 때 많이 해놨다가 샐러드나 빵에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 쓴맛 없이 새콤달콤 여름무생채 만들기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오늘은 맛있는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릴 거예요. 더불어 아시면 좋은 tip과 살짝 변형된 방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겨울 무는 단단하고 맛이 좋아 어떻게 담가도 맛이 있는데 반해 지금 시기의 무, 특히 여름 무 같은 경우는 무르고 쓰며 맛이 없어요. 그렇다 보니 여름 무와 겨울 무의 무생채 만드는 법은 조금 방식이 다른데요. 겨울 무로 만드는 무생채의 경우는 오늘 만들 김수미님 황금 레시피 대로 따라서 만드시면 되고, 여름 무는 잘 물러지고 쓴맛이 돌기 때문에 굵게 채를 썰어서 소금과 절일 때 설탕을 함께 넣어 30분간 절여주시면 쓴맛이 어느 정도 빠지고 굵게 썬 무채로 흐물거림도 덜하게 되니 꼭 기억해 두시면 좋아요. 그럼 새콤달콤 무생채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2인분 무 반개 대파한대 or 쪽파 고춧가루 3 큰 술 소금 1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멸치액젓 반 큰술 매실액 1 큰 술 깨소금 참기름 작은 술 저는 한번 만들어두고 오래 먹는 스타일이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간단한 아침 식빵 계란 토스트 레시피 [내부링크]

프렌치토스트는 식빵을 우유와 계란에 적신 후 버터로 구워낸 간단 토스트 레시피인데요. 저는 기존 프랜치 토스트 레시피에서 살짝 변형을 시켜 아침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톰하면서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난이도는 "하"에 속하는 편이라 전혀 어렵지도 않으면서 촉촉하고 부드럽다 못해 사르르 녹는 식빵 계란 토스트 만드는 법이니 킵 해두셨다가 만들어보세요. 재료 2인분 식빵 4장 우유 100ml 생크림 3 큰 술 설탕 1 큰 술 메이플 시럽 1 큰 술 계란 2개 버터 or 식용유 슈가파우더 재료 설탕 1스푼 전분가루 반 스푼 식빵을 촉촉이 적셔줄 재료들인데요. 여기서 좀 더 특별하게 추가되는 재료는 생크림 우유와 메이플 시럽이에요. 기본적인 재료인 우유 100ml, 계란 2개, 설탕 1스푼에 부드러움을 극대화해주기 위해 생크림 우유 3스푼과 고급스러운 달달함을 더해줄 메이플 시럽 1스푼을 추가해서 잘 풀어주세요. 쉐킷 쉐킷 완성! 높이가 있는 쟁반이나 사각 통을 준비해서 식빵 4장 중

얼큰한 해장 숙주국 요리 레시피 숙주 효능과 손질 보관법 [내부링크]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고 익숙한 해장국 레시피를 준비해봤는데요. 감칠맛 나게 입맛을 돋워주면서 전날의 피로를 확 풀어주는 얼큰한 해장국은 대부분 콩나물로 끓이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좀 다르게 콩나물 대신 숙주를 넣어서 맛깔난 숙주국을 끓여내봤어요. 황태숙주나물탕이나 숙주나물 뼈해장국,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에서 주로 숙주를 사용하는데요. 숙주나물 무침이 아니더라도 탕으로 끓여내면 은근 부드럽고 깊은 시원함이 있어요. 콩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숙주는 대두를 발아시켜 싹을 틔운 나물인 콩물과는 전혀 다른 녹두의 어린 싹을 말하는데요. 콩나물에 비해 열량은 낮고 비타민A가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 숙주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청열이수"라고하여 몸에 열기를 식히고 소변을 잘나가게 하여 열을 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바 있어서 덥고 습한 베트남에서 다양한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걸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또한 해독작용이 있어 위와 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몸속 찌꺼기들을 제거

양송이버섯 손질과 세척 보관법 양송이 구이 효능 오해와 진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입니다. 오늘은 양송이버섯 손질과 보관법 그리고 양송이 구이의 중앙에 고여있는 물의 효능까지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고깃집에 가면 새송이버섯과 함께 구이의 사이드 메뉴 양대 산맥으로 늘 있는 양송이버섯이에요. 늘 있다는 건 그만큼 저렴하고 흔하다는 말로 돌려서 얘기해도 되겠지요? 먼저 가장 궁금하실 수 있는 부분을 알아봐야겠어요. 양송이버섯 효능, 오해와 진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암암리에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양송이버섯의 중앙에 고인 물은 고기와 함께 드시면 콜레스테롤 성분을 녹이는 효능이 있어 꼭 함께 먹어야 한다, 혹은 보약보다 좋다, 물이 꽉 들어찰 때까지 기다렸다가 뜨거울 때 먹어야 몸에 좋다. 등등의 정보를 어린 시절 어른들께 전해 듣고 집에서 고기를 구울 때 필수로 챙겨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렇다면 정답은? 아닙니다. 양송이버섯은 90퍼센트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게 되면 오목한 부분에 자연스레 물이 차오르게 되어있는데

간단한 두부요리 연두부 샐러드와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바쁜 아침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건강에도 좋고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것이 바로 두부 요리일 거예요.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데요. 오늘은 이 좋은 콩으로 만든 연두부 샐러드를 만들어볼 거예요. 더불어 일반 간장소스가 아닌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맛있게 내어볼 거예요. 두부와 연두부, 순두부의 차이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우리가 주로 먹는 두부는 콩물을 응고시켜 눌러 굳혀서 만들게 되는데요. 순두부의 경우는 콩물을 응고시켜 일반 두부처럼 눌러 굳히지 않고 수분을 머금고 있는 것이고, 연두부는 눌러 굳힌 두부와 수분 가득 순두부의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그럼 이제 연두부 특유의 부드러움과 상큼한 채소들로 영양만점인 연두부 샐러드 만들기를 시작해볼 건데요. 채소를 씻고 샐러드드레싱 소스만 만들면 끝나는 부분이라 정말 별거 없긴 해요. 재료 2인분 연두부 300g 상추 4~5장 치커리 한줌 깻잎 5~6장 양파 1/

남은 치킨 요리 치킨너겟 라조기 만드는법 라조육 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우리나라 식문화 중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빼놓기가 어려운데요. 특히 라조기나 라조육은 집에서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도 해요. 라조기는 생닭을 사다가 살을 가른 뒤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겨내야 하니 사실 집에서 해 먹는다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요리는 생닭을 튀겨내는 것이 아닌 배달시켜 먹고 남은 치킨 혹은 냉동실에 묵혀있던 치킨너겟으로 간단하게 라조기를 만들어볼 거예요. 라조기는 깐풍기와 다르게 단맛보다는 맵고 짭조롬하면서 전분을 넣어 걸쭉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데요. 오늘 만들어볼 라조기 소스로 남은 치킨 대신 먹다 남은 탕수육으로 메인 재료만 바꿔주면 맛있는 라조육으로도 드실 수 있어요. 라조기는 튀긴 닭고기, 라조육은 튀긴 돼지고기로 만든 매콤한 중화요리 생각하시면 돼요. 자 그럼 남은 치킨 요리 시작해볼게요. 재료 치킨너겟 300g 죽순 100g 파프리카 1개 표고버섯 3개 양파 반개 대파 1대 마늘 4~5개 페페로치노 9~10개 고추기름 3

참치 두부전 만드는법 고소하고 담백한 캔 참치 두부 요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음식만큼은 진심인 다정한꾹이에요. 두부와 참치가 만나면 정말 감칠맛이 뛰어난 요리가 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캔 참치와 두부를 이용한 퓨전요리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요. 그래서 오늘은 부드럽고 영양만점인 캔 참치 요리, 참치 두부전을 만들어봤어요. 기존에 후라이팬에서 앞뒤로 굽는 형식이 아닌 바닥만 구워 익히는 피자 방식의 레시피로 요리가 서툰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색다른 느낌의 전을 준비해봤는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도록 레시피를 준비했고, 손질부터 조리과정까지 쉽고 자세하게 올려보도록 할게요. 자, 그럼 두부참치전 요리 출발! 재료 두부 반모 캔 참치 100g (작은 캔) 계란 3개 대파 반대 모짜렐라치즈 1컵 (종이컵) 맛술 1 큰 술 소금 반 한 꼬집 (반티스푼) 계란 3개를 준비해 비린 맛을 잡을 맛술 1스푼과 소금 반티스푼을 넣고 섞어준 후 잠시 대기시켜주세요. 두부전에 사용할 두부 반모를 채반을 이용해 수저나 주걱 등으

두부계란말이 만드는 법 영양 가득한 으깬 두부요리 [내부링크]

오늘 소개해드릴 두부요리는 밥반찬으로도 완벽하지만 밥과 함께 먹지 않아도 충분히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요리에요. 영양이 가득 들어있는 콩으로 만든 두부를 으깨서 계란에 돌돌 말아 설명만으로도 맛깔난 두부 계란말이를 해봤으니 킵 해두시고 시간 나실 때 꼭 만들어보세요. 맛깔난 두부요리, 두부계란말이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1~2인분 두부 1모 계란 4개 조미 김가루 or 조미김 2장 소금 약간 식용유 1~2인분에 들어갈 두부 한 모를 통째로 사용할 거예요. 면포에 두부를 넣어주세요. 면포를 구비해두신 분들이 의외로 많이 안 계시기 때문에 채반에 주걱으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빼주셔도 돼요. 두부를 꽉 짜서 물을 제거하고 남은 두부만 사용해 줄 거예요. 짜고 난 콩물은 으깬 두부요리에 사용하지 않을 거예요. 물기가 잘 제거된 으깬 두부 재료가 준비됐어요. 물기 짠 두부에 조미된 김가루를 한 컵 정도 넣어주세요. 김가루가 없을 때는 저처럼 조미김을 부셔서 넣어주시면 돼요. 구운

닭가슴살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닭 잡내 제거와 부드럽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집에서 닭백숙을 하거나 치킨 한 마리를 시켜 먹을 때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가 부드러운 닭 다리인데요. 물론 저도 닭 다리를 좋아하지만 요리할 때만큼은 단백질 덩어리인 닭 가슴살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닭 가슴살은 닭의 부위 중 지방 함량이 가장 적고 단백질 이 풍부해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하시는 분들이 자주 드시는데요. 오늘은 이 뻑뻑한 닭 가슴살을 부드럽고 맛있게 데리야끼로 만들어봤어요. 더불어 닭 잡내 제거까지 함께 담아봤으니 킵 해두시고 종종 드셔보세요. 요리가 익숙하지 않으신 초보 분들도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봤으니 함께해봐요. 그럼 닭가슴살 데리야끼 만드는 법과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1~2인분 닭가슴살 2덩이 파프리카 1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3대 후추 조금 소금 한 꼬집 우유 양념 소스 간장 2스푼 맛술 2스푼 화이트 와인 2스푼 (또는 청주, 소주) 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 다진 마늘 1티스푼 데리야끼 만

기운나는 음식 초간단 두부죽 만드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몸에 좋은 두부를 사용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두부죽 만드는 법을 준비해 봤어요. 단백질이 가득 들어있는 콩을 사용한 두부요리라 영양도 가득이지만 부드러운 식감으로 술술 잘 넘어가 입맛이 없을 때 만들어 드시면 더욱 좋을듯해요. 간단하면서 짧은 시간 만들 수 있는 것이 두부죽이라 두부만 있다면 뚝딱 한 끼 해결 가능하고 드시고 나면 나름 든든하니 종종 만들어 드셔도 괜찮겠어요. 기운나는 음식, 두부죽 만들기 시작합니다. 재료 1~2인분 두부 1모 (3그램) 밥 한 공기 계란 2개 당근 조금 양파 1/4 대파 파란 줄기 1/3 or 쪽파 국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먼저 색감 내는 용도로 쓸 당근을 잘게 깍둑썰기해서 조금만 준비해 주세요. 달큰한 향을 내줄 양파는 1/4개를 사용해 줄 거고, 풍미를 올려줄 대파는 파란 줄기 쪽만 1/3을 사용해 잘게 송송 썰어줬어요. 대파 대신 쪽파를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계

간단한 삶은 감자요리 맛있게 만드는 법 감자껍질 효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에요. 오늘은 맛있고 간단한 삶은 감자요리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제가 자주 해 먹는 음식 재료 중에는 감자가 늘 들어가는데요. 감자는 수분과 탄수화물이 주를 이루고 철, 칼륨, 인 등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있으며, 치즈와 음식궁합이 좋다고 해요. 어릴 적부터 고추장에 설탕 넣고 뚝딱 만들어 먹는 감자볶음을 즐겨 먹었었는데요. 이번엔 몇 가지 재료가 더 추가된 담백한 삶은 감자요리에요. 집에 굴러다니는 감자 있으면 얼른 가져오셔서 함께 만들어봐요. 재료 1~2인분 감자 2개 (큰 사이즈) 양파 반개 파프리카 반개 소금 약간 버터 크게 한 조각 마늘 반 스푼 파프리카 가루 한 스푼 계란 2개 감자 2개를 껍질째 사용할 거라 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하는 이유는 감자껍질 효능에 있어요. 감자도 사과와 마찬가지로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비타민C와 칼슘, 칼륨, 철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벗

안양 댕리단길 맛집 타이마실 팟타이 밀키트 만들기 만족 [내부링크]

오늘은 집에서 태국 음식을 맛보려고 해요 시국이 안 좋다 보니 요즘 집에서 간단히 조리만 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인기인 것 같아 매번 재료를 직접 사다가 해먹다가 이번에 우연찮게 안양 댕리단길 맛집 타이마실 팟타이 밀키트 협찬이 들어와서 만들어보게 됐어요. 정량 그대로 포장돼서 오기 때문에 설명서 순서대로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하고 쉽더라고요. 자 그럼 태국 음식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재료 타이마실 팟타이 밀키트 팟타이는 태국식 쌀국수 볶음인데, 제가 쌀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역시 태국 요리답게 박스를 오픈하니 고추기름과 고추씨가 눈에 먼저 들어오더라고요. 찬찬히 들여다볼까요? 재료 배송은 박스에 아이팩이 동봉된 채 안전하게 도착을 했어요. 새우, 쌀국수, 숙주, 부추, 라임, 고추씨 가루, 땅콩가루 비닐 팩에 잘 포장된 채 박스 안에 들어있었는데 뜯어보니 야채와 새우가 신선하고 상태가 좋더라고요. 추가로 들어있던 달걀 1개와 소스들이에요. 고추기름과 식용

돼지고기 삼겹살찜 만드는 법 간단한 고기집 양파소스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전문 크리에이터 다정한꾹이에요. 오늘은 맛있는 돼지고기 삼겹살 요리를 만들어볼 거예요. 집에서 삼겹살을 굽는다는 건 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사방으로 기름도 튀고 설거지거리도 많으며 기름냄새도 잘 빠지지 않다 보니 집보다 식당에서 편하게 먹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을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부터 만들어볼 삼겹살찜은 굽는 것이 아니다 보니 별다른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각종 채소와 함께 맛있게 쪄낸 삼겹살찜은 재료만 넣고 찌면 되는 거라 상당히 간단한 요리에요. 여기에 더욱 간단한 양파소스를 뚝딱 만들어 드시면 찜과 너무 잘 어울리는 삼겹살 요리가 돼요. 돼지고기찜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1~2인분 삼겹살 1근 (600g) 양파 2개 대파 1대 숙주 한 봉지 부추 한줌 간장 2 큰 술 식초 1 큰 술 요리당 1 큰 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스푼 소금 후추 소주 반컵 물 1리터 먼저 삼겹살찜을 찍어 먹을 맛있는 고기집 양파소스를 간단히 만들어볼 거예요. 양파 반

소고기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맛깔난 양념 레시피 [내부링크]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낼 수 있는 맛깔난 소고기 순두부찌개를 준비해 봤어요. 레시피 양은 2인분 기준이니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 주시면 되겠고, 냄비에 전체를 끓여낸 후 인원수에 맞게 돌솥에 나누어 담아 숙주를 잔열에 익혀 아삭하게 먹는 방식이에요. 더불어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양념 레시피까지 서술해 두었으니 참고하시어 식탁에 올려주시면 되겠어요. 재료 2인분 기준 다진 소고기 200그램 순두부 1봉지 (400그램) 숙주 한 움큼 애호박 반개 당근 1/4개 대파 반대 양송이버섯 3~4개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추기름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새우젓 반 큰술 소금 한 꼬집 후추 한 꼬집 애호박 반개와 당근 1/4을 얇지 않게 적당히 채 썰어주시고 대파는 어슷썰기, 송이버섯 3~4개 정도 준비해 기둥을 떼어낸 후 뚝뚝 잘라주세요. 다진 소고기를 그대로 사용하면 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대략 10분 정도 물에 담가 몇 차례 물을 갈아

고기 없이 건새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뽀얗고 고소한 국간 레시피 [내부링크]

미역국을 끓일 때, 마른 미역은 어느 정도 양을 물에 불려야 하는지 가늠이 안될 때가 종종 있으실 거예요. 대충 손으로 잡아서 물에 불렸다가 생각보다 양이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두고두고 먹어야 할 때도 있게 되는데, 양을 측정하는 방법은 마른미역 기준 대략 1스푼 정도가 1인분으로 보시면 돼요.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데 물에 불리면 엄청나답니다. 오늘의 레시피는 고기 없이 건새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에요. 뽀얀 국물에 맛있는 국간으로 감칠맛 나게 끓여내 봤으니 뚝딱 함께 만들어봅시다. 재료 4인분 미역 12~15g 건새우 20g 다진 마늘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소금 약간 들기름 반 큰술 참기름 반 큰술 물 1500ml 마른미역 4스푼을 준비해 물에 담가 15~20분 정도 불려서 4인분을 만들어볼 거예요. 미역을 불리는 동안 건새우 육수를 내줄 거예요. 육수를 내고 나서 새우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미역국을 끓일 거라서 입안에

입맛 없을 때 초간단 감자치즈구이 만드는 법 [내부링크]

오늘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감자요리를 준비해 봤어요. 입맛 없을 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난이도 "하"에 속하는 요리이니 집에 남는 감자와 치즈가 있다면 바로 만들어 드셔보자고요. 재료 감자 2개 슬라이스치즈 3장 모짜렐라치즈 60g 마늘 7~8알 버터 1조각 소금 반티스푼 파슬리가루 조금 감자를 껍질째 사용할 것이므로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중요해요. 아직도 감자 껍질을 벗기고 드신다면 좋은 영양분을 버리게 되는 경우라 습관을 바꿔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사과와 마찬가지로 껍질째 드시면 좋은 음식 중 하나에요. 감자를 너무 작지 않게 취향껏 뚝뚝 잘라 준비해 주세요. 손질 시 싹이 나는 부분은 칼로 도려내 꼭 제거해 주세요. 풍미를 살려줄 마늘은 반만 편으로 잘라주세요. 감자요리를 할 때는 생으로 볶으면 다른 재료들과 익는 점이 달라 먼저 끓는 물에 5분간 익혀주는데요. 이번엔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빠르게

오징어찜 만드는 법 맛깔난 통오징어찜과 초장 만들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꾹이에요. 오늘은 부드럽고 맛깔난 오징어찜 만드는 법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통오징거찜 자체가 찌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라 요리라고 할 것도 없기 때문에 초장 만드는 법까지 함께 준비했으니 영화 한편 틀어놓고 주전부리로 드셔도 좋고 술안주로도 잘 어울려요. 재료 오징어 두 마리 소금 반 스푼 식초 반 스푼 초장 재료 고추장 2스푼 식초 1.5스푼 올리고당 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사이다 1스푼 레몬즙 0.5스푼 먼저 통오징어 손질을 해줘야겠어요. 내장을 제거한 오징어에 천일염 반 스푼을 준비해 빨판과 몸통을 살살 문질러 이물질과 끈적이는 점액질을 제거해 주세요.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로 문질러줘도 점액질이 잘 제거돼요. 손질한 오징어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 뒤 식초 반 스푼을 넣고 버무려서 비린 맛을 없애줄 거예요. 이대로 오징어를 쪄내기만 하면 되는데요. 오늘 오징어찜은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고 오징어 그대로 본연의 수분만을 가지고 쪄낼 거예요. 물을 넣어 삶

부드러운 순두부 계란찜 만들기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드는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꾹이에요. 부드러운 순두부 계란찜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불에 올려 저어가며 만드는 식당 계란찜도 맛있지만 오늘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아주 쉽게 간단하게 만들어볼 거예요. 그릇에 담아서 랩에 씌워 전자렌지에 5분만 돌려주면 되는 쉬워도 너무 쉬운 계란찜 만드는 법이라 밥반찬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나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사이드로 드시기에 정말 편하고 좋은 레시피에요. 그릇은 아무거나 담아도 상관없는데요 먹을 때 따뜻함이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뚝배기를 사용해서 맛있고 부드럽게 순두부 계란찜 만들기를 해볼게요. 재료 2인분 순두부 반모 (150그램) 계란 3개 새우젓 2스푼 맛소금 한 꼬집 설탕 1티스푼 다시팩 육수 300ml 대파 1/3대 (또는 쪽파) 당근 조금 계란찜 조리 시에 맹물로 하셔도 전혀 상관은 없지만, 구수한 맛과 깊은 풍미를 올려줄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훨씬 맛있는 계란찜을 맛보실 수 있어요. 저는 늘 준비되어 있는 다시팩으로 육수를 먼

황태계란국 끓이는법 시원한 속풀이 황태무국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꾹이입니다. 점점 날이 쌀쌀해지는 요즘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 속을 달래주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황태채로 속 풀리는 황태계란국을 만들었는데요, 황태무국이다보니 국물도 시원하고 김치 한 점 척 올려 한술 뜨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북어국과는 또 다른 느낌의 맛있는 황태 해장국, 느낌 아니까 함께 뚝딱 만들어 봐요. 속 시원한 황태무국 재료 4인분 황태 크게 한줌 무 1/4 계란 2개 대파 한대 다진마늘 1 큰 술 참치액젓 1 큰 술 반 다시팩 1개 들기름 소금 물 1.5L 오늘 육수용 다시팩은 직접 만든 것이 다 떨어져서 시중에서 구매한 다시팩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황태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 후 물에 10분간 담가서 뻣뻣한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야 먹기가 편해요. 부드러워진 황태채를 흐르는 물에 말끔하게 씻어낸 후 물기를 꽉꽉 짜서 준비해 주시고요. 무 1/4토막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줄 건데요 찜이 아니니 너무 두껍게

아삭한 오이고추장무침 겉절이 반찬 레시피 기본양념과 오이 손질과 세척 [내부링크]

오이 알레르기 있는 분들을 제외하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맛있게 만든 오이 반찬을 싫어하시는 분은 없을 거예요. 특별한 반찬 없어도 오이무침 하나만으로 밥 한 공기 뚝딱할 수 있는 오이무침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 해요. 난이도는 "하"에 속하는 간단한 무침이기에 실패하기도 힘든 오이 겉절이 레시피예요. 오늘 뚝딱 만들 오이 고추장무침은 기본적인 양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해 봤는데, 액젓과 진간장, 식초를 넣는 새콤한 기존의 방식을 선호하실 경우 고추장과 대체하여 무쳐주시면 되겠습니다. 재료 오이 4개 양파 1개 고춧가루 3 큰 술 고추장 크게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반 소금 (양념용 반 큰술, 절임용 1 큰 술) 참깨 참기름 오이 고추장 무침을 만들기 전 오이 손질을 먼저 해야 해요. 오이 세척은 간단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서 바로 썰어서 재료로 사용하셔도 상관없지만 오돌토돌한 부분의 식감을 혹여나 탐탁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굵은소금을 한

무청 시래기고등어조림 양념하기 및 시래기 어원과 우거지 차이 [내부링크]

오늘은 무청을 말린 시래기를 사용해서 맛있는 시래기 요리를 해볼 거예요. 시래기 요리에는 대표적으로 된장국과, 무침, 추어탕, 감자탕 등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요리는 좀 식상할 수 있으니 저는 무청 시래기로 고등어조림을 맛있게 끓여봤어요. 더불어 고등어조림 양념 맛있게 하는 법과 무를 넣지 않아도 고등어 비린내를 잡을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천천히 따라서 만들어보시면 좋을듯해요. 요리를 시작하기 전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점이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듯하여 잠시 정리를 해보자면, 우선 사전에 나와 있는 용어로 우거지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 김장이나 젓갈 따위의 맨 위에 덮여 있는 품질이 낮은 부분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여기서 '푸성귀'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이어서 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춧잎 말린 것을 통틀어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는데요. 그렇다면 그냥 시래기로 통용해서 불러도 될듯싶기도 하지만

표고버섯 들깨탕 들깨죽 만드는법 고소한 버섯죽 들깨가루 요리 [내부링크]

오늘은 표고버섯 들깨탕 레시피를 만들어볼 거예요. 식감 좋은 표고버섯 요리에 팽이버섯을 썰어 넣고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내어준 버섯 죽인데요. 입맛이 없을 때나 목 넘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고급스러운 맛의 들깨죽이에요. 만드는 법 자체가 워낙 쉬워서 요리 난이도 "하"에 속하는 음식인데 단독으로 들깨버섯탕 하나만 드셔도 정말 좋지만 닭 가슴살 찢어서 표고버섯죽 넣어 함께 드시면 맛있는 들깨 백숙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따끈한 버섯 들깨탕 후다닥 시작해 볼게요. 재료 2~3인분 표고버섯 3~4개 들깨가루 1컵 (종이컵 수북이) 찹쌀가루 2 큰 술 두부 1모 육수 1L 양파 반개 대파 반대 팽이버섯 한줌 국간장 1 큰 술 새우젓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한 꼬집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육수를 먼저 끓여내줬어요. 맹물도 상관없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육수를 준비해야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늘 준비되어 있는 디포리 다시마 건새

고구마치즈 호떡 만들기 달콤 고소한 속 재료 반죽 모짜렐라치즈 요리 [내부링크]

오늘은 옛 추억을 소환해 맛있는 호떡을 만들어봤어요. 어릴 적 길거리에서 팔던 설탕 호떡을 만들까 하다가 검색하면 좌르르 나오는 흔한 레시피라 이번엔 기존 레시피와는 다른 속 재료로 더욱 맛있고 고소며 달콤한 호떡 만들기를 해봤는데요. 고구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간식이 될 거예요. 더불어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해 좀 더 고소한 맛을 내어줘서 제 입맛에 더욱 잘 맞았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호떡믹스를 이용한 간단한 버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돼요. 찹쌀호떡 만드는 법 믹스를 이용한 레시피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에요 투데이는 겨울철 간식으로 딱 좋은 찹쌀호떡 만드는 법 포스팅 입니다 어릴 적... blog.naver.com 지금부터는 노오븐으로 후라이팬을 사용하여 믹스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호떡 반죽을 만드는 과정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소개해 드릴 거예요. 반죽만 잘 만들 수 있다면 다양한 속재료로 여러 가지 버전의 호떡을 만들어낼 수 있는

두부잡채 만들기 물기 제거한 구운 두부 부침 요리 [내부링크]

오늘은 몸에 좋은 콩을 원료로 한 맛있는 두부가 주 재료인 구운 두부요리를 소개해 드릴 거예요. 1~2인분 양을 준비해서 만들었는데 2인분으로는 살짝 부족할 정도로 혼자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제가 평균적인 입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여러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구운 두부로 당면을 대체했고 야채를 볶아내서 맛있게 양념까지 이어지는 레시피라 순서대로 만들어주시면 되고, 맛있으니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에 주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잡채 양념의 달달한 맛 덕분에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고기를 제외한 버섯으로만 요리를 하였는데 잡채에 들어간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게 썰어 추가해 주시면 되는 두부요리입니다. 두부에는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좋은 단백질이 가득 들어있어 옛 어르신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는데요. 요즘은 단백질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식품들이 워낙 방대하기에 일부러 찾아서 드실 것까지야 없지만 맛있게 구워낸 두부 자체의

배추만두 만드는법 담백한 돼지고기 배추찜 요리 [내부링크]

배추 수확의 계절이 왔네요. 오늘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돼지고기 배추찜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 거예요. 다진 돼지고기를 배추에 쌈 싸듯 쪄낸 요리라 배추 만두라고 간단하게 불러주면 되겠습니다. 수도권 가을배추는 10월 하순경 혹은 11월 초 즈음 대부분 수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배추 모종을 심은 날로 70일 전후를 수확 시기로 잡는답니다. 요즘은 확실히 배추가 달고 싱싱하면서 맛이 좋아요. 배추는 김치뿐만 아니라 배춧국을 끓여도 시원하니 맛있고, 배추전 역시 고소해 제가 좋아하는 전 요리 중 하나에 들어가요. 오늘은 이런 배추로 만두를 만들어 식탁에 올려볼 텐데요 재료와 손만 있으면 쪄내고 속을 넣어 쌈만 싸주면 되는 레시피라 뚝딱 만들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꼭 함께 만들어 맛있는 배추 요리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다진 돼지고기 500g 배추 반통 양파 반개 쪽파 한줌 계란 1개 마늘 1 큰 술 간장 1 큰 술 굴 소스 2 큰 술 소금 1티스푼 후추 1티스푼 싱싱한 배

스파게티라면 요리 특별한 라볶이 우유 라면볶이 레시피 [내부링크]

오늘 만들어볼 라면요리는 크림 대신 우유를 넣고 볶은 맛있는 스파게티라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 거예요. 라면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는데요, 평범한 국물 라면부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수천수만 가지는 족히 될듯한 다양한 요리가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됐고 지금 이 시간에도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 중임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지금부터 만들 라면요리는 라면 분야서는 꽤 알려져 있는 라면에 우유를 넣어 볶아낸 크림 스파게티 스타일의 레시피인데요. 저도 가끔씩 즐기는 라볶이 레시피 중 하나에요.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 좋을 건 없지만 밀가루 음식을 상당히 즐기는 1인으로서 라면은 끊을 수가 없네요. 일반적인 국물 라면을 드실 때도 짠 국물만 덜 드시면서 적당히 면 위주로 즐기면 그리 나쁠 건 없다고 하니 평생 즐기며 살 생각이에요. 라면 없는 인생은 저에겐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각설하고 본격적으로 우유 스파게티 라

한우 육회 맛있게 만드는법 소고기 우둔살 부위 사용 소금 양념 무침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오늘은 한우 우둔살 부위를 이용해 소금 양념 육회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버릴 것 하나도 없는 맛있는 소고기는 육질이 돼지고기에 비해 연해서 입에 넣었을 때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육즙도 많고 식감이 최고인데요.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선 육식을 조금 줄여보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중에도 가끔씩 한우가 생각나서 마트로 달려갈 정도예요. 한우 부위는 목심, 등심, 채끝, 안심, 우둔살, 앞다리, 갈비, 양지, 설도, 사태 등 총 136가지 이상으로 나누어 이름을 붙일 정도로 다양한데요. 각자의 식성에 따라 즐겨 찾는 부위가 여러 종류라 모든 부위가 식감과 육질이 다르고 맛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여기서 채끝의 경우 소에게는 조금 미안한 명칭인데 "채찍의 끝이 닿는 부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소고기 요리를 하는 입장에서 미안하고 아니고를 논하는 것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살포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여러 부위를 좋아하지만 한 마리에 2% 정도 나온다는 갈비뼈

재원전자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AF1004D 다섯 가지 에어프라이기 요리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리에 진심인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꾹이에요. 기존에 쓰던 에어프라이어가 용량이 작아 조만간 대용량 에어프라이기로 교체를 해볼까 생각하던 중에 제가 원하던 사이즈의 재원전자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게 되어 포스팅에 담아보게 됐습니다. 오늘 해볼 조리 실험재료 대상은 총 다섯 가지로 제가 좋아하는 과자인 홈런볼, 어제 출장 중 사 온 찐빵, 에어프라이어의 꽃 고구마, 편의점에서 종종 사 먹게 되는 냉동만두, 마지막으로 통삼겹살이 되겠습니다. 요리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크리에이터로서 최소 5가지는 실험을 해봐야 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으니까요.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 제품 정면 샷이에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두 가지가 있는데 제가 블랙 색상을 좋아하여 깔 맞춤 가능한 검은색으로 선택을 했고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 빠졌네요. 다양한 조리 버튼 및 기능 버튼들이 많아서 시간이나 온도를 따로 맞출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고, 열선도 상하부 따로 혹은 함께 듀얼, 싱글 히팅으로 조

다정한꾹이 우주 대스타와 함께 방송 출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연예인 다정한꾹이입니다. 요즘 성황리에 방영 중인 "mbn 국제부부" 저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요. 11일 어제 "존재하지 않는 김치를 찾아라!" 코너에서 우주대스타 김희철님과 원샷으로 제가 나왔어요. . . . . . . 제 블로그는 저와 "물아 일체"이기 때문에 제가 나온 거 맞습니다! 일단 사과의 말씀 올리고요. 저 단톡방 운영 중이잖아요. 알고 계시죠? 한두 분씩 저와 함께해 주셔서 벌써 일흔명이 넘는 SNS 가족들이 생겼네요. 의미 없는 서이추와 이웃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만 명의 이웃보다 100명의 찐 이웃이 더 소중한 법! 블로그나 인스타를 혼자 하신다면 들어오세요. 초보 분이든 고수분이든 모두 환영합니다. 저는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생각은 단 1도 없고요. 사업을 확장하거나 자신을 알리고 싶을 때, 서로 도와가며 응원해 주고 성장하는, 고객이 아닌 동료로서 찐 인맥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예요. 제 블로그 모바일 홈에 톡방 링크 있습니다. 참.. 저 이제

꾸기투어 다정한꾹이 유트브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다정한 꾹이에요. 요리 레시피를 전문으로 하는 푸드 블로거이다 보니 사진과 영상을 포스팅에 항상 넣고 있는데요. 어차피 영상을 찍을 거 조금 더 다듬어서 늦었지만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시작해보자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이제 시작하는 초보 유튜버라 남은 시간을 최대한 할애하고 있는데도 영상 제작이 쉽지만은 않은듯해요. 그래도 포기를 모르는 전 늘 도전한답니다. 아직 서툴고 힘들지만 응원해 주실 거죠? 유튜브나 네이버 TV를 하시는 이웃님 계시면 댓에 링크 달아주세요. 저도 응원하러 갈게요 ^^ 참~ 우리 측근들만 모여있는 가족방이 있어요. 정보와 소통, 수다, 홍보, TMI가 한대 어우러져 제약이 없는 방인데요. 본인 홍보도 할 수 있고, 화력지원도 해주는 아주 자유로운 만남의 광장이에요. 제 이웃님이라면 누구든 환영하오니 편하게 들어오셔서 함께해요! 오픈 톡방 링크는 제 모바일 블로그 홈에 있어요 ^^

꾹이의 매일매일 일기 2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 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집에 도착해 간단하게 요리를 해 먹었답니다. 제가 푸드 블로거다 보니 음식을 많이 해먹게 되는 관계로 요즘 살이 찌고 있어요. 조금씩 포스팅 올릴 것만 만들려고 하는데, 먹다 보면 뭔가 좀 부족한듯해서 추가로 과자도 먹고 그러다 보니 몸무게가 늘어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제오늘은 주전부리를 좀 줄이고 요리도 간단한 걸로 만들어 먹었어요. 마침 채소 칸에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피망과 새우를 꺼내들고 뚝딱 새우요리를 만들어 밥 한 공기와 먹어치웠는데 매콤 달콤하니 맛이 아주 좋았어요. 점심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아직 식사 못 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5월 가정의 달 오손도손 모여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해보셔요! 이상 꾹이의 일기 끝! #블챌 #오늘일기

4월 25일 안톤 체홉의 짧고 좋은 명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꾹이에요. 벌써 주말이 다 지나가 버리고 몇 시간 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쉬는 날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시간이 3배로 빠르게 흐르는듯해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날이 참 좋아서 예전 같으면 바람 좀 쐬러 나갔다 왔을 텐데, 요즘은 휴일에 집 밖을 잘 나가지 않게 되네요. 피자도 시켜 먹고 치킨도 시켜 먹고 배가 아주 빵빵해졌어요 ㅎㅎ 각설하고 오늘은 짧고 좋은 명언 한마디를 전해드릴까 해서 자리에 잠시 앉았어요. "Man is what he believes." "사람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 안톤 체홉 "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불교 용어 안톤 체홉의 "사람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라는 "Man is what he believes."는 사회 초년생부터 제가 항상 마음속으로 읊조렸던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는 뜻의 "일체유심조"와 함께 저 자신에게 항상 해주는 짧고 좋은 명언인데요. 어떤 일이 마음먹은 대

꾸기투어 추천 축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메리 유(marry you)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내가 꼽은 봄날의 결혼식에 어울리는 축가는 무엇인가요? 오늘은 블로그씨의 대답을 해볼 시간이네요. 꾸기투어가 추천하고 싶은 축가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메리 유(marry you)라는 곡입니다. 꼭 봄이 아니더라고 계절과 상관없이 결혼식에 정말 좋은 곡이에요. 저는 잔잔한 음악보다 이렇게 흥겨운 뮤직이 기분도 들뜨고 행복해지더라고요. Doo-Wops & Hooligans 아티스트 Bruno Mars 발매일 2011.02.10. 브루노 마스는 미국의 팝 가수인데, 데뷔곡부터 핫한 스타가 되어버렸어요. 2011년 2월 10일에 발매한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에 수록되어 있는 marry you의 가사 내용을 요약해보면 난 너에게 반했어, 나와 결혼해 줘 NO라고 하지 마 YES라고 대답해 줘 당장! 이런 가사의 반복인데 딱 프러포즈에 맞는 곡인듯해요. 노래를 워낙 신나게 만들어서 각종 방송에서 한 번쯤은 들

다정한꾹이가 가장 무서운 것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들어요.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로 제가 가장 무서운 것은 귀신도 사람도 아니고, 요리를 준비하는 도중 재료가 떨어진 걸 발견했을 때예요. 맛있게 요리해서 올려야지~라고 생각하고 손질하던 도중 레시피에 꼭 필요한 재료가 없다면 대략 난감하답니다. 음식을 하다 말고 마트로 달려가기도 뭐하고 해서 재료를 간혹 대체하곤 하는데, 꼭 넣어야 하는 재료가 없으면 그 맛이 안 나거든요. 사실 푸드 블로거의 삶에는 애로사항도 많아요. 모든 분야가 각자의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저도 상품 리뷰도 해보고, IT 리뷰도 쓰고, 여행까지 잡다하게 다 해봤는데 요리 레시피가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고 원래 만들어 먹던 거 올리면 되니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한 게 실수라고 할까요? 물론 퀄리티 높게 리뷰 작성하시는 분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ㅎㅎ 포스팅도 개수도 좀 늘려보려 했는데, 하루에 요리를 4~5개씩 올리시는 분들

이달의 블로그에 선정됐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달의 블로그가 되면 좋은 점을 들고 왔어요. 먼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시는 이웃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때는 2015년 11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매일 반복되는 직장 업무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물론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글을 쓰고 공유한다는 거 자체가 저에겐 어느 정도의 힐링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시 출장이 잦은 관계로 퇴근 후 해당 지역 숙소를 잡고 졸린 눈을 비벼가며 노트북을 열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매일 집으로 귀가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다 보니 가장 잘 할 수 있는 주제를 맛집으로 정하고 매일 포스팅 한 개씩 써 내려갔는데 가끔 예전 글을 다시 보면 얼마나 오글거리고 형편없는지 눈 뜨고는 못 봐주겠더라고요. 그래도 추억이니 고이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맛집 블로거로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내가 가는 식당이 나로

역시 불금엔 꽃게찜이 탁월한 선택이에요 [내부링크]

현재 시각 금요일 PM 11시 21분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다른 날과 다르게 피곤함이 많이 몰려오는 하루였는데 그렇다고 자신과의 약속을 어길 수는 없기에 가끔씩 일상 글도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검색 기반의 네이버 블로그에 일상 글 올리는 게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인스타놀이도 괜찮겠죠? ㅎㅎ 식사를 브런치 한 끼로 때운 상태라 몹시 배가 고파서 거실 문을 열자마자 주방으로 달려가 냅다 냉동실 문을 열고 뭐해 먹을 게 없을까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한 녀석들이 있는데, 다른 때 같으면 열심히 촬영을 하면서 만들고 있었겠지만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후다닥 해치워버렸네요. 그 녀석이들이 바로 이 녀석들이에요. 아.. 제목에 썼죠? ㅋㅋ 냉동된 상태로 있던 녀석을 잠시 녹여 깨끗하게 씻은 후 찜통에 바로 쪄서 꽃게찜을 했어요. 큰 꽃게는 아닌데 나름 살이 탱탱하죠? 속살이 뽀얗고 어쩜 저리 맛있게 생겼는지 다 먹고 자리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데 또 먹고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품목 및 기내용캐리어 사이즈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투데이는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품목, 기내용캐리어 사이즈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주도 여행이 아니라 출장으로 가게 된 거라 불편하게 보시는 분이 없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저도 회사 지시사항이라 어쩔 수 없었답니다. 사실 월요일에 출장을 왔는데 이제 시간이 나서 노트북을 켜고 앉아 있습니다 매일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사실 좀 버겁긴 합니다. 업무에 지쳐서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그래도 저만의 인생 전자수첩에 차곡차곡 글을 쓰다가 문득 나중에 하나씩 넘겨보다 보면 추억에 빠질 때도 있어요 그러다 보면 이불킥도 하고, 갑자기 즐겁다가도 뭉클하네요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열심히 발레파킹을 하고 열심히 뛰어가는 중 한 컷 찍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예전에는 김포공항 공인 주차대행 말고 따로 호객행위를 해서 끌고 가는 업체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당연히 공항 주차대행으로 오인해서 맡겼다가 출장이 끝나고 2시간이나 기다려서 차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화

핸드폰 액정 깨지는 꿈 꾸고 실제로 겪은 일 [내부링크]

어제 바쁜 일과를 마무리하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바로 잠이 들었어요 피곤하면 바로 잠이 들기 마련인데 뒤척이다가 잠을 잘 못 이루고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하고 나서야 잠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날 하룻밤 사이에 무수히 많은 꿈을 꾸었던 것 같아요 낮에 별일도 없었는데 심적으로 뭔가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지... 원래 근심이 많을 때 잡다한 꿈을 많이 꿨었거든요 이날 꿈에 바로 핸드폰 액정 깨지는 꿈을 꾼 것은 아니고 제가 어디론가 계속 걸어가고 있고 지인이 부르는 손짓을 따라 또 이동을 하고 골목을 돌아서 보니 아무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뭔가 공허하고 외로운 감정이 교차된듯해요 실제로 그런 느낌을 느끼고 있던 걸까요? 그렇게 또 길을 따라 걷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많은 곳에 도달을 하게 됐습니다 무수히 많은 인파였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환경이 변해버리면서 지나가던 어떤 사람에게 부딪혀 휴대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지는 꿈을 꿨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스마트폰을 주워들고 화면을 보니 앞 유리가 심각하게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간단한 인터넷 신고하는 법 [내부링크]

어머님 댁이 남양주라 시간이 나서 그 옛날 아주 오래된 폐기물들을 해치워드리러 찾아가게 됩니다 창고에 짐이 워낙에 많아서 말이죠.. 안 쓰는 물건들을 저는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인데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그게 쉽지 않은 모양이십니다 추억이 있고 아직 작동도 되고 하신다고.. 하지만 나라를 위해서라도 전기세를 아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전에 산 1등급이라 하더라도 20년 이상 된 물건들은 요즘 1등급과는 아주 다르니까 말이죠 덤으로 기업도 살리고... ㅎㅎ 거기다가 소형과 대형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특히 대형 폐기물들은 부피를 너무 차지하게 되어 창고행으로 가거나 보기 싫게 거실이나 방 , 베란다 구석에 큼지막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여간 볼품사납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처분하시라고 말씀드려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시고 스티커를 사러 가서 붙여서 내놔야 한다는 것만 알고 계시더라고요 간혹 아파트 경비 아저씨께서 도와주시는 일도 있지만 민폐이지 않겠습니까.. 대형이든 소형이든 폐

패브릭 포스터 벽 가리개로 쓰고 있어요 [내부링크]

제 카드로 샀어요~ 벽이 너무 허전해서 액자를 걸어 놨던 침대 위 벽면인데 저거 뭔가 떨어지면 나 자다가 죽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좋을 게 없을까 생각해서 폭풍 검색을 시작합니다.. 어디 카페 가보니까 뭐 천으로 된 거 이쁜 것들 많던데 뭐라고 검색을 해야 하지.. 벽 천? 벽 가리개? 가림막? 벽 커튼? 아..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과 함께 제 눈에 띈 것이 바로 패브릭! "맞네 패브릭!!" 그래서 구매한 패브릭 포스터입니다 페브리즈 아닙니다 단어가 뭐 이리 안 떠오르던지 참나... 구매 버튼을 누르고 배송을 기다려서 도착을 했지요 오자마자 일단 드럼에 구김 방지 코스를 선택하고 한번 돌려줍니다 자다가 먼지 떨어지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동봉 되어온 핀으로 벽에 걸고 고정시켜 줬습니다 바로 사진 투척~ 예전에 산 건데 뭐 포스팅할 거 없을까 고민 후 바로 찍어 봅니다 ㅎ 어때요 분위기 좀 나죠? 몽환적인 느낌의 패브릭 포스터인데요.. 나름 열심히 고르고 골라서

로자르 감도설정 입니다 실력 아직 안 죽었네요 [내부링크]

제가 유일하게 힐링하는 게임이 바로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온라인 게임을 언젠가부터 잘 안 하게 되었는데 지인들과 함께 즐길만한 게 없나 해서 찾아보던 것이 바로 배그 한창 바쁠 때는 주말에만 하기 바빴는데 요즘 조금씩 시간이 늘어나네요.. 막상 시간이 좀 생기니 또 잘 안 하게 된다는.. 그러다가 자연스레 유튜브도 찾아보게 되고 처음 배그를 검색해서 보게 된 게 킴성태tv 였었고.. 그러다가 알고리즘으로 뜨뜨님 영상을 접하면서 보이드프로 헤드셋을 처음 구입했었죠 제가 주로 보았던 배그 관련 유튜브는 오린이님~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요즘은 발로란트에 빠지셨는지 영상이 잘 안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사실 다른 채널을 잘 기웃거리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냥 유튜브만 봅니다 ㅎ 그리고 재미있었던 미라클tv ㅎㅎ 고릴라 큰 웃음 ㅎㅎ 또~ 우주하마, 군림보,하얀굴 등등.. 배그에 빠지다 보니 온통 영상은 배그 관련 영상들만 보게 되었네요.. 나름의 힐링이 되던지라~ 그러다가.. 엄청난 실력의 영상을 보

다가구 다세대 차이점과 전세금반환보증보험 [내부링크]

대다수는 좋은 차 좋은 집 직장이 가까운 곳 혹은 공기 좋은 곳 ~ 주차장 넓은 곳에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일 것입니다. 이미 이루신 분도 계시고 아니신 분도 계시겠지만 꼭 이루시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이사 갈 때 내 보증금 안전하게 지키려면 알아야 할 다세대와 다가구의 차이점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아파트를 제외한 소위 빌라라고 불리는 주택을 임대인 보다 임차인의 시점에서 꼭 알아야 할 다세대 다가구 차이점 혹은 구별법입니다. 이사 갈 때 우리는 대부분 집을 한곳만 보고 계약을 하지는 않습니다.. 뭐.. 정말 마음에 든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러나 주변에서 보증금을 떼였네.. 얼마를 날렸네.. 이런 얘기들 심심치 않게 들으셨거나 뉴스에서 보셨을 겁니다. 돈이 많지만 직장 때문에 잠시 이사를 하는 것도 힘들 수 있는데 정말 이돈이 전 재산 이신 분들은 암이 캄캄해집니다. 현재도 계속 짓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주택 10곳 중 4곳이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주택

bj수탉 얼굴 보다 재미 깜놀주의요망 [내부링크]

요즘 모두가 즐겨보는 유튜브가 대세인 세상이지요~ 수년 전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알게 된 bj수탉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빠져들었어요(저 남자입니다..그..런 성향 아님) 무서움을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 놀이동산 귀신 나오는 그런 곳은 가지도 못하고 공포 게임 같은 것도 도전하다가 바로 꺼버리고 "아 난.. 심장이 콩알 딱지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지내던 시절 bj수탉님을 접하게 되고 나 대신 공포 게임을 해주니까 너무 좋았어요 ㅎㅎ 현재까지 무수히 많은 공포 게임을 하셨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슬렌더리나" 라는 게임인데요 그 무섭고 재밌었던 기억을 더듬어 살포시 도전을 해봅니다. . . . . 요즘 게임처럼 그렇게 고퀄리티의 공포 게임은 아니고 이런식의 깜놀혜자 게임이었어요 수탉님처럼 큰화면으로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모바일로도 있다기에 과감하게 도전을 ㅋ 아싸 돈 아낌.... 벌써 다 깔리고... 실행을... 헐.. 시작화면 무엇.... 1번 구역으로 먼저 가봐야겠어요..

헌터퐝 군소 유튜버님의 연가시와 강아지 상만이 [내부링크]

이놈에 유튜브 알고리즘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왜 갑자기 연가시가 나왔는지.. 내가 그런 걸 찾아봤던가... 안녕하세요 미스터꿘~~ 이에요~~ 아까 블로그를 좀 쓰다가 문득 제가 구독해서 즐겨보는 유튜브에 주인공이 생각나서 또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즐겨보는 분은 바로 이분!!!! 무려 구독자 수가 73만 명입니다 앞으로 쭉쭉 더 오를 거 같네요 정말 우연하게 유튜브로 뭘 검색하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정말 흉악한 영상이 떴었죠.. 바로 연가시!!!!!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연가시 징그러워서 영상 못 보시는 분이 계실까 봐.. (혼자 당할 순 없다) 그것보다 헌터퐝님 유튜브가 너무 즐겁고 재밌어서 추천해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이분 영상을 보고 있자면 그냥 실실 웃음이 나요~~ 욕인 것 같은데 욕은 아니고 음.. 단어를 좀 바꾸긴 했는데 욕 같고... 근데 너무 재밌어요 ^^ 리 발~~ 항상 영상을 보면 시작되는 멋진 표정 ㅋ 헌터 퐝이에요~~~ 보자마자 웃겨 죽습니다 아 ... 내

제가 좋아했던 인스턴트 음식 [내부링크]

벌써 일요일이네요~~ 주말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 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맛있는 인스턴트를 먹네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중 하나인 너구리~ 오동통통~~ 우동 보다 맛있고~ 가끔 먹으면 그 맛이 참~~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먹음직 스럽게 잘 끓여졌네요 ㅎㅎ 너구리에는 달걀을 안 넣고 먹는게 더 맛있다 그러죠!!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끓였습니다 ㅎㅎ 절대 귀찮아서 그런건 아니랍니다~~ 지방 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 역시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도 대박이지요~~ 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렇게 봉지에 그림처럼 이것저것 다 넣어서 끓여도 맛있을것 같긴해요~~ 오늘은 간단한 한끼 너구리로 후다닥 끝내고 휴식을 취하렵니다~~ ㅎㅎㅎ 잇님들도 맛난 점심 드셔요!!

집에서 진짜장 한번 먹어봤네요 [내부링크]

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야 맛있다기에.. ㅎㅎㅎ 짜파게티 사러갔다가 맛있어 보이는 짜장라면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이것저것 한번 사다가 끓여먹어 보려구.. 우선 진짜장?? 을 사다가 해봤어요 ㅎ 조리는 이렇게 하라고 써있네요 ㅋ 일단 귀찮아서 패스하고 원래 끓이던 방식으로 끓여볼께요 뭐 맞겠죠 이러나 저러나 ㅎㅎ 액상 스프가 있고 건더기 스프.. 면이 이렇게 칼국수 면 같으네요~ 열심히 끓이다가 액상 스프를 넣어요~ 이렇게 맛있는 모습으로 완성~~ 뭐 라면은 참 간단하죠 ㅋㅋ 맛은 별 다섯개 중에 3개반 주고싶네요 칼국수면 좋아하시면 이것도 괜찮아요 참..포스팅 할거 없네요 연휴에 집에만 있다보니 이런것도 쓰고 말이죠 ㅋㅋ 연휴들 잘 마무리 하셨지요?? 그럼 새벽이 되어서 저는 이만 자러 갈께요 내일 또 뵈요!!

서귀포 한라봉 도착했네요 [내부링크]

랑랑 입니다 지난번에 감귤을 먹고 제주도에서 한라봉도 먹고~~ 그러다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이거 와 정말 잘 키우셨다 하고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주문했는데 설 전에 딱 도착해 있는거에요 박스에 잘 포장해서 왔네요 당도 최고라고 써있죠? 정말 당도 최고에요 ㅎㅎ 반합니다.. 맛은.. 신맛이 거의 없고 달달 하니 너무 맛있어요 ㅋ 역시 한라봉 알도 크네요 ㅎㅎ 후다닥 까서 먹어봐야겠어요 살아있는 탱글탱글 한 요맛!! 과즙이 엄청~~ 아우 맛있어 ㅋ 잇님들도 선물 많이들 들어오셨죠?? 전 회사에서는 카놀라유 만 들어왔네요.. 무슨 명절마다 기름만 맨 주는지 ㅡㅡ 하긴 뭐 선물세트 말고도 주긴하니까 ㅎㅎ 벌써 휴일이 다 지나가네요 우울합니다.... ㅠㅠ 그럼 또 주말을 기다려 보아요 ㅎㅎ

포장 떡볶이 시켜먹었어요 [내부링크]

연휴 잘 쉬고 계시죠?? 저는 집에와서 종일 잠만 자요 ㅋㅋ 그동안에 피곤했던 것들을 다 날려버리려고.. 좀 나가서 볼일도 보고 해야하는데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ㅋㅋ 혼자서 오늘은 포장음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시나요? ㅎㅎ 3~4인분이라고 써있는데 많긴 많네요... 2인분까지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하하하하 튀김도 보이구요.. 이거 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있겠는걸요~~ 포장용기에 뭐가 또 있길래.. 이건 샐러드인가 하고 봤더니.. 삶은 라면이였네요 ㅎㅎ 일단 부어서 비벼서 냠냠 맛있게.. 점점 배가 부르면서 노곤노곤해 지네요.. 아.. 바로 잠들면 안되는데... 안되겠다... 밖에 나가서 좀 걷다가 와야겠어요 요즘 자꾸 배가 나오네요 ㅠㅠㅠ

새해 복 받으시죠 저는 숙소에서 김치찌개 해먹는 중 [내부링크]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 가득 하시길 바래 봅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분 그리고 저를 모르시더라도.. 여기 저기 복을 다 끌어다가 받으셔요 ㅎㅎ 다들 쉬시겠죠 저도 이제 마무리를 지으려구요.. 이제 이거 먹고 자고 내일 집에가서 푹 쉬어야겠어요 밤이 늦어가지고 뭐... 먹을곳도 없고 캠핑 세트로 이것저것 또 해먹습니다. ㅎㅎ 햄에다가 파도 송송 썰어넣고.. 양념하고 이리저리 부대찌개를 만들어 보고 있어요 ㅎㅎ 음... 호박도 있는데 이건 다음에 먹어야겠어요 혼자 먹기에 양이 지금도 많으네요.. 밥은 또 왜이리 많이 한겨... ㅎㅎ 찌개도 했고 후라이도 하고..~~ 스팸도 굽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혼자 먹는거 진수성찬 이네요 아하하하하.... 잘먹겠습니다... 잇님들 저 이거 먹고 운동도 안하고 잘거에요... 피곤해서 말이죠.... 먼저 먹고 잘께요 ㅠㅠ

전남 나주에 도착해서 나가기 귀찮아서 또 캠핑세트로 밥해먹네요 [내부링크]

오늘도 너무 늦게 끝나서 나가서 먹을곳이 없네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제가 사 둔것이.. 있죠??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햄하고 계란만 사가지고 와서 열심히 간단하게 요리를 합니다 ㅎㅎ 햄을 썰고.. 계란을 풀어서 계란찜 준비를 합니다 ㅎㅎ 냄비가 넓어가지고 제대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파를 썰고 있습니다. ㅎㅎ 보기는 별론데 냄비가 너무 넙적해서 이래요 ㅎㅎ 그래도 나름 맛은 괜찮네요 새우젓으로 간을 했습니다 ㅋㅋ 밥도 잘 되었네요 ㅎㅎ 윤기가 좌르르.. 미니밥솥은 찹쌀을 좀 넣어야해요 물도 조금 많이 잡고 평소처럼 하면 꼬들밥이 됩니다.. 팁이에요 ㅋㅋ 하긴 이걸로 밥 해먹는 분이 몇분이나 되시겠냐만... ㅎㅎ 햄도 잘 익어가고... 저는 이만 맛있게 먹을께요 ㅎㅎ 잇님들도 맛있게 식사하셔요!! 전남 나주에서 랑랑이였습니다..~~

주말은 집에 누워서 중국집이죠 ㅎ [내부링크]

이러면 안되는데 장기출장을 다녀오고 후유증으로 주말에 나가지 않고 집에있네요 ㅋㅋ 가끔 이런 여유가 저에게는 엄청난 힐링이 됩니다. 탕수육에 간장소스를~~ 좀 독특한 탕수육 소스인데 맛있네요 이것은 볶음밥에 짬뽕국물 시원하니 좋네요 ㅎㅎ 근데 일반 그릇에 가져다 줬으면 좋았으련만.. 일회용 용기에서 좀 깨네요 ㅠㅠ 자장면도 후르륵~~ 이거 다 저혼자 먹은건 아닙니다 ㅎㅎ 역시 중국집 음식은 포만감이 제대로 오네요 허기가 졌는데 이제는 느끼해져서 소화제를 하나 먹어야겠어요 감기 다들 조심하고 계시죠? 저는 혹독하게 걸려가지고.. 종합검진받고 나서 B형간염 항체가 없다그래서 그거 주사 맞으면서 독감예방접종을 패스했더니 이런 참담한 결과가 오네요.. 주사 안맞으신 분들은 꼭 맞으세요 감기가 오더라고 약하게 옵니다 ㅎㅎ

냥이 강쥐한테 이러지 마세요! [내부링크]

오늘 골목길에서 쓰레기봉투를 뜯고있는 길양이 한마리를 만나게 되었어요 불쌍한 맘에 급한대로 근처 슈퍼에서 참치캔 하나를 사다가 먹이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네요 내용을 이야기 하자 ' 그러다 벽돌맞는다' 라며 농담아닌 농담을 던지네요 왜이리 씁쓸할까.... 오늘 저녁뉴스에 쓰레기봉투를 뜯고있는 길고양이가 싫어서 석궁화살로 고양이를 쏴버린 남자가 검거됐다는 내용이 나왔어요 왜이래야 할까, 서로에게 좋은 합의점은 없을까, 배고픔에 쓰레기를 뒤지는 길양이와 그것때문에 눈살을 짜뿌려야하는 사람들사이에 해결책은 뭘까?... 서울 성동구청에서는 길양이를 위한 무료급식소를 만든 뒤로는 주택가 고양이 민원이 많이 줄었다는 성공적인 사례가 나오고있는데요 이런 해결책들이 다른지역에서도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6월 첫째 주 : 밥은 먹고 다니니? [내부링크]

블로그를 다시 조금씩 끄적여 보는 타이밍에 맞물려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가 시작됐다. 6월 첫째 주 주제로 무엇을 작성할까 고민 끝에 한 주 동안 만들었던 주간 밥상 레시피를 올려볼까 한다. 블챌도 전략적으로 작성해야 하려나 심사숙고해 보았지만 괜한 스트레스 가중치가 올라갈듯하여 편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먹고 돌아가신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데, 한 주 동안 무엇을 만들었고 먹었는지 잠시 돌아보자. 6월 4일, 김치 리조또 남은 식은 밥과 김치로 맛있게 한 끼 식사를 마쳤던 하루였다. 나는 김치와 고춧가루는 국내산을 이용하는 편인데, 김치 가격이 해가 거듭할수록 올라가고 있어서 살짝 아까운 생각도 들었지만 먹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김치냉장고에서 한 포기를 과감하게 꺼내 소심하게 4등분 한 후 요리를 했다. 찬밥 처리는 역시 김치와 함께 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다. 김치볶음밥도 맛있지만, 김치리조또는 목 넘김이 편해서 한 그릇 뚝딱 비워냈다. 6

블로그 챌린지 6월 둘째 주 : 이번 주는 뭘 했을까 [내부링크]

출장이 잦다 보니 집에 있을 때는 최대한 맛있는 것을 해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맛집 다니며 사진 찍고 맛을 보며 나름의 평가를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직접 재료를 준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 또한 나에겐 하나의 재미다. 6월 둘째 주는 뭘 하고 다녔고, 무슨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지 한번 둘러봐야겠다. 6월 10일, 스시집 부평 스시애 지인들과 부평 일식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회를 자주 챙겨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한 번씩 횟집이나 스시집에 가면 맛있게 먹고 오는 편이다. 무한리필 회전 초밥이라 셋이서 먹다 보니 꽤 많은 양의 접시가 쌓였다. 옆 테이블을 잠시 살펴보니 우리는 약과였다. 더 분발해 보려 했지만 도저히 안되겠더라. 예전엔 참 잘 먹었는데, 나이가 들고 소식을 하는 것이 몸에 익숙해져 있어 더 먹으면 위가 놀랄까 봐 멈추었다. 6월 11일, 집 밥 칠리 콘 카르네 6월 11일 토요일, 자장면을 시켜 먹을까, 카레를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잠시 마트

블챌 6월 셋째 주, 정신없던 일상 기록 [내부링크]

금산 6월 셋째 주는 어찌나 바쁘던지 정신이 혼미해지는 한주였다. 고속도로를 질주하다가 우측에 휴게소 안내판을 확인한 후 잠시 멈추어 금산 안심 랜드 휴게소에 진입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힐링을 시간을 가졌다. 가끔은 이렇게 머릿속을 비워내고 한산한 곳에서 혼자 멍하니 풍경을 바라볼 때가 정말 좋다. 붉게 물든 가을 단풍처럼 주목을 받을 때도 뿌듯함을 느끼지만, 낱 잎 하나 없는 겨울의 앙상한 나뭇가지가 되어보는 시간도 내겐 소중하다. 보은 출장 중 관공서에 볼일이 있어 잠시 보은 군청에 들러서 업무를 본 후 나와서 사진 한 장을 찍었다. 기와가 멋들어진 군청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일을 그만둘 때가 되면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넓은 전원주택을 짓고 고양이 강아지 기르면서 먹을 만큼의 채소와 과일을 키워서 편하게 살고 싶다.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나주 곰탕집을 찾았다. 일부러 찾으려 한건 아닌데 행선지로 향하던 중 간판을 보고 갑자기 사골국물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 그릇

블챌 6월 4주 차, 제주도 출장 UFO [내부링크]

한두 달에 한 번씩은 떠나는 제주도 출장.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슬슬 지겹기도 하다. 캐리어에 짐 싸고 김포공항 들어설 때는 늘 여유 있게 가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허겁지겁 도착해 차를 재빨리 맡기고 입구에 들어섰다. 여행으로 떠난 게 아니다 보니 캐리어가 2개에 가방까지 한가득 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티켓팅을 마치고서야 한숨을 내쉬었다. 막상 가면 편한데 가는 날 오는 날이 늘 문제다. 다음에 떠날 땐 가방 하나 달랑 메고 가볍게 여행 다녀올 거라는 똑같은 말을 늘 머릿속에 되뇌본다. 이윽고 항공기 모터 소리가 들려오고는 이륙을 시작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귀가 먹먹해지며 하늘로 향했다. 늘 그랬듯 창밖을 한번 내다보고는 잠을 자려고 눈을 지그시 감고 머리를 비워본다. 장거리로 가는 것이 아니다 보니 뭘 꺼내기도 귀찮고 매번 나오는 외국 웃기는 몰래카메라 영상도 지겹다. 다른 재밌는 영상은 없는 것인지 국내선은 늘 저 영상인데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합정 달달식당 분식집 떡볶이 후기 [내부링크]

합정을 지나가던 길에 친구가 추천해 준 분식집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가게 이름은 "달달식당"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직접 다녀와서 후기를 적어보네요. 당시에 시간이 좀 늦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영업시간을 알아봤더니 저녁 10시까지라고 쓰여있더라고요. 검색해 보니 여기저기 달달식당이란 곳이 많은 거 보니 분점들이 꽤 있나 봅니다. 문 오른쪽에 김밥, 떡볶이, 수제튀김이 크게 붙어있는 거 보니 대표 메뉴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골고루 시켜볼 생각을 했습니다. 홀에서 만 원 이상 먹으면 생맥주 한 잔을 준다고 하니 한 잔만 추가하면 됐습니다. 시간이 좀 늦은 관계로 서둘러서 지인과 함께 도착했는데 가게 내부가 작고 아늑했어요. 평범한 분식집하고 별반 느낌이 다르진 않지만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달달식당에서 국내산 태백 김치를 쓰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김치에 좀 민감한 편이라 분식집 가면 반찬은 잘 안 먹거든요. 드디어 마주한 떡볶이에요. 일반과 치즈떡볶이,

마포 고도식 고깃집 웨이팅 후 돈마호크 시식 후기 [내부링크]

주말 저녁 지인 두 명과 함께 추억이 깃든 마포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아침 겸 점심을 가볍게 먹은 상태로 낮부터 이 동네 저 동네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배에서 앓는 소리가 들려와서 에너지를 충천하기 위해 든든한 것을 먹어줘야 했어요. 저녁은 무조건 고깃집이라고 외치며 지인들을 끌고 간 곳은 바로 고도식 마포점. 마포 고도식 고깃집 고도식 마포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길 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길 16 영업시간 : 12시~ 23시, 휴무 없음 지나가다 몇 번 보긴 했는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바로 앞에 마포유수지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문제는 쉽게 해결됐네요. 주말 방문 시 꼭 알아둬야 할 부분은 무조건 웨이팅이 있다는 거, 사람이 꽤 많아서 착석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출출한 상태라 기다리는데 힘들었네요 ㅎㅎ 드디어 자리를 잡고 셋이서 넉넉하게 먹으려고 5인분을 주문하려고 보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다가와 메뉴에는 없지만 돈마호크 부위가 4~5인분 정도 된다고

부천 춘의동 맛집 오리참나무장작구이 오리고기 몸보신 후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여러분 내돈내산 전문 블로거 다정한 꾹이에요. 한동안 인천 부천을 자주 가게 될 듯하여 이쪽 지역 맛집들을 종종 올릴듯하네요. 지인과 함께 오후 7시경 몸보신할 것이 뭣 좀 없을까 찾아보다가 검색을 통해 발견한 부천 춘의동에 위치해 있는 '오리참나무장작구이'라는 식당이에요. 후기가 다른 상위에 포진된 식당에 비해 많지는 않았는데 골고루 평을 보니 나쁘지 않아 보여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밤이 되어도 어두컴컴한 주변에 비해 밝게 조명을 비추고 있는 건물이라 드라이브 중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어요. 식당 앞으로는 카페가 하나 있고, 그 사이로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있는데 무척 좁아서 갓길에 사람이라도 지나가면 속도를 더욱 줄여서 지나가야 해요.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온통 주위에 녹음이 짙어 은근히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주차장은 도로에서 식당으로 들어서면 가게 앞에 사선으로 차를 댈 수 있는 그리 넉넉한 공간은 아니에요. 식당 밖에 나무가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휴게소 맛집 먹거리 메뉴와 정보 [내부링크]

황전휴게소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끝도 없이 펼쳐진 고속도로 위에서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멍하니 운전대를 잡고 앞에 보이는 순천완주고속도로 휴게소로 진입을 했습니다. 잦은 출장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고속도로 위 휴게소에서 먹는 밥이 저에겐 주식처럼 되어버렸어요. 바쁜 시간 라면이나 우동 같은 면 종류를 후다닥 먹고 떠날 때가 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 잠시 여유를 좀 부려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자 주차를 했습니다. 요즘은 아무리 휴게소라도 여유를 가지고 조금은 식사 다운 식사를 해보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순천완주 고속도로 황전 휴게소 (전주 방향) 입구로 들어서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꽤 많은 인파가 있었어요. 요리조리 잘 피해서 푸드코트로 진입했습니다. 황전휴게소 메뉴 김치 제육볶음 8,500원 지도 앱에는 김치 제육볶음이 7,500원으로 되어있는데 천 원이 올랐네요.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빛에 반사되어 잘 안 보이는 가격은 사진 아래 캡션으로 주석문 달

인천 부평 회전 초밥 맛집 무한리필 일식집 스시애 다녀온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맛집 리뷰로 돌아온 푸드 블로거 다정한 꾹이입니다. 도대체 얼마 만에 하는 맛집 리뷰인지 모르겠네요. 처음 시작을 내돈내산 맛집 리뷰어로 활동했었는데 집에서 요리해 먹는다고 사진도 안 찍고 다녔네요. 친구들과 약속으로 서울에서 인천 부평까지 출두해 볼일을 마치고 저녁으로 회전 초밥을 선택하고 약국 위 2층에 자리한 초밥 무한리필 스시애를 들어갔습니다. 나름 평이 나쁘지 않아 선택한 것도 있지만 일이 근처에서 끝났기에 별 고민 없이 방문했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차가 좀 빡빡하니 잘 대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내돈내산 인증샷 먼저 보여드리고 간단 리뷰 시작할게요. 2층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카운터와 회전 테이블이 보이고 일식집 느낌이 나는 인형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기모노 입은 여성 인형들이 눈에 들어와 일식집 느낌을 내주고 있네요. 이런 느낌의 내부에요 대충 느낌은 아시겠죠? 매장은 크지 않으나 손님이 꽤 있는 거 보니 맛이 괜찮은 건가 궁금하더라고요. 도착시간이 오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휴게소 먹거리 메뉴와 정보 [내부링크]

다시금 휴게소 투어가 시작되었네요. 늘 그랬듯 출장 중 잠시 들러 취식이나 급한 볼일을 보기 위해 잠시 들르게 되는 형편이라 오래 머무를 수는 없기에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모아봤습니다. 요즘은 지도검색이 발달하여 대부분의 정보가 나오긴 하지만, 더욱 정확한 정보와 더불어 생생한 현장감까지 함께 전달해 드리는 다정한 꾹이입니다. 현재 제가 있는 곳은 곡성기차마을휴게소 순천방향입니다. 남해 지점에 업무가 있어 내려가는 길에 잠시 진입하게 됐어요. 이곳에서 논산 방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곡성 IC까지 호남고속도로를 쭉 타고 내려가 재진입해야 하고 거리는 16km, 12분이 소요되며, 반대로 논산 방향에서 순천방향으로 진입을 하려면 옥과 IC 전 우측으로 빠져나와 오산 교차로에서 차를 돌려 다시 진입해야 하고, 총 9km, 10분이 소요됩니다. 주소 전남 곡성군 겸면 호남고속도로 49 주유 휘발유 1,618원 경유 1,401원 LPG 999원 (21년 8월 기준) 한산한 주차장 출장을

한우 투뿔 1++ 소불고기 밀키트 한우콤보 떡갈비 증정해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매번 요리를 하다 보니 지쳐서 오늘은 맛있는 밀키트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타고난 미각의 소유자라 맛없는 건 선택을 안 하거든요. 제가 셀리 인플루언서 활동 중이라 사이트 내에서 맛있었던 건 골라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할 수가 있어요. 초심 한우 투뿔 불고기 밀키트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스토어팜에 후기를 보고 괜찮아서 구매를 한 후 먹어보고 글을 적고 있어요. 한우 투뿔 1++ 불고기 밀키트에, 오픈 이벤트로 한우콤보떡갈비까지 증정해서 맛있게 먹고 오전에 높은 별점을 주고 왔네요. 저는 주문을 하고 이틀 뒤에 받았으니, 드실 분들은 날짜 참고하시면 되실듯해요. 포장은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튼튼하게 포장된 채로 담겨왔는데 무게가 좀 나가는 거예요. 밀봉된 테이프를 뜯고, 뚜껑을 여니 아이스팩이 도대체 몇 개인지, 무더운 여름이라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많이도 넣으셨더라고요. 아이스팩이 꽝꽝 얼어있는 걸 보니 내용물을 안 봐도 신선하겠

알무리 알탕 밀키트 먹어보니 알탕맛집 맞네요 [내부링크]

탕 중에 뭐가 가장 좋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알탕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에요. 탱글탱글한 알을 한 솥 가져다줘도 다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라 오늘 메뉴가 저에겐 너무 반가웠답니다. 오늘은 안성에 위치한 알탕 맛집, 알무리알탕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희 집 기준으로 가깝다면 가깝고 또 멀다면 멀어서 직접 방문하기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식당인데 이렇게 집에서 알탕밀키트로 먹게 되니 너무 행복한 거 있죠~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매일 14:00 - 18:00 라스트 오더 PM 8:00 정기휴일 일요일 알무리 경기도 안성시 도기1길 74 배송은 알무리알탕 밀키트와 모밀밀키트, 새우장이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된 상태로 도착했어요. 알탕 밀키트 안에는 곤이와 이리, 양념장, 각종 야채, 고추냉이 소스가 들어있고 모밀 밀키트는 모밀국수, 육수, 갈아놓은 무, 파, 김가루와 생와사비까지 완벽하게 들어있네요.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 새우장까지~ 오늘

인제 맛집 닭갈비밀키트 간편한 요리로 주말이 편하네요 [내부링크]

비도 주적주적 내리는 일요일이에요.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입에서는 뭔가를 넣어달라고 하는데 몸은 움직여지지 않고 리모컨을 잡은 채 소파에 반쯤 누워 자리를 잡고 있네요. 이런 날은 약간의 게으름을 피워도 괜찮다고 스스로 위로를 해보면서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닭갈비밀키트를 냉장실에서 꺼내들었습니다. 강원도 인제 맛집 미소숯불닭갈비라는데 수도권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참 세상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편의점에서야 냉동조리식품이 널려있지만 밀키트는 정말 정성이 듬뿍 들어있는 제 최애템인듯해요. 주 소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332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미소숯불닭갈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322 혹시나 강원도 인제 맛집을 찾으시거나 근처로 놀러 가셔서 식당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정보를 남겨 드려요~ 닭갈비밀키트 포장을 뜯어보니 재료는 정말 아무것도 안 해도 될 만큼 깔끔하고 간편한 요리에요. 설명서가 있기에 그대로 조리를 시작

흡족했던 천안 맛집 리스트 [내부링크]

어제 회사 동료들과 천안으로 출장을 오게 돼서 숙박을 하고 일어나 방문하게 된 천안 맛집이에요. 제가 워낙 비빔밥이나 보리밥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고르곤 졸라 피자까지 나오니 더욱 흡족했던 곳이에요. 1. 보리채청국장 보리채청국장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15길 8 보리밥 정식 2인 20,000원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 15길 8 (청수동)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오후 3~5시 전화 : 041-576-8933 천안 맛집 보리채 청국장 외관 주차장의 모습이에요. 식당 자체가 그리 넓지는 않아 차 댈 곳이 몇 군데 없어 보이지만 건너편으로 다들 대고 들어가는 터라 불편함은 없었어요. 지난번 방문 때는 앞쪽에 공사를 해서 난관이 있었는데 이번엔 깔끔해서 편하게 들어갔네요. 보리채청국장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주방이에요. 제가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 중에 하나인데 음식을 내어주는 가장 중요한 주방이 상당히 깔끔하고 친절해서 항상 방문시마다 흡

기막혔던 제주 노형동 맛집 리스트 6곳 선별 [내부링크]

한달에 한번은 제주도로 출장을 내려가다 보니 갈 때마다 이곳저곳 검색을 해서 맛집을 찾곤 합니다. 숙소가 제주공항 근처에 있기에 자주 찾게 되는 제주 노형동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 드리고자 자리에 앉았네요. 방문 당일 주적주적 비가 내리고 있어 늦은 업무가 끝나고 숙소에 들어가기 전 빨리 배고픔을 채워줘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늦은 시간에 문을 여는 식당이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이 들어간 곳이 이곳 '봄날의 춘천'이라는 닭갈비집이었어요. 1. 제주 노형동 봄날의춘천 봄날의춘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존11길 37 양념숯불닭갈비 13,000원, 소금숯불닭갈비 13,000원, 간장숯불닭갈비 13,000원, 무뼈닭발 13,000원 주소 : 제주시 노형동 2614-1 영업시간 : 평일 15시 ~ 24시, 주말 12시 ~ 24시 전화 : 064-712-9293 제주도는 한번 가면 일주일 정도의 출장 기간을 갖게 되는데 꼭 하루는 비가 오더라고요. 숙소 사장님 말씀으로 저만 오면 비가 온다던데

계룡시 맛집 만수산 횟집 점심특선 가성비 좋네요 [내부링크]

이곳은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입니다. 회사 동료 지인들과 숙박을 마치고 나와서 계룡시 맛집을 찾아 주변을 수색해서 찾게 된 활어회 맛집인데 점심이라 술을 곁들이진 못했고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고자 방문하게 됐습니다. 맛없으면 포스팅을 안 올리는 맛집 블로거라 주관적인 관점에서는 괜찮은 횟집이었는데 입맛은 다 다르니 그냥 계룡시에 이런 곳도 있더라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식당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뭔가 투박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모듬회, 광어, 우럭, 참돔 등등.. 저녁에 와서 소주와 함께 먹고 싶은 회들이 있네요. 다른 횟집과 별다른 건 없었는데 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가 따로 있어요. 그 이유는 잠시 후 나옵니다 ㅎㅎ 식당 내부에는 수조가 많이 있었는데 그 안을 들여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킹크랩이 보이네요. 하지만 킹크랩 싼 곳을 알고 있기에 여기선 먹진 않겠습니다. 옆 수조에는 오늘 점심특선으로 올라올 녀석이 미래를 알지 못한 채 헤엄치고 있네요 ㅠ 초롱초롱한 눈을 보니 잠시 슬퍼

금왕휴게소 푸드코트 맛집 메뉴 골라보세요 [내부링크]

이곳은 금왕휴게소 평택 방향이에요. 오랜만에 휴게소 투어를 하는 중이네요 매번 지나치긴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식사를 거르고 주유만 하고 떠나버렸는데 이번에 딱 짬이 나길래 저녁 한 끼를 먹게 됐어요. 금왕휴게소 하면 대부분 간식거리인 이영자 꽈배기가 등장하는데 저도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지만 간식만 먹을 수는 없잖아요. 어느 방면에서 먹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이번 타임은 간단한 식사를 해보려 해요. 오늘 포스팅은 푸드코트 메뉴를 쫙~ 나열해 드릴게요. 방문 전 미리 골라두고 들어가시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겠어요. 당시 시간이 저녁 7시쯤 됐고 비도 살짝 내리는 날이었어요. 비가 오니까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해야 하나.. 얼큰한 국물이 있는 것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있었지만 사람의 마음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막상 계산대 앞에 가면 다른 메뉴를 시킬 때도 종종 있어요. 화장실을 살포시 들렀다가 푸드코드로 향하는 길이에요. 차에서 하고 나왔지만 그

오수휴게소 먹거리 맛집 메뉴 골라보세요 [내부링크]

휴게소 음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우동일 거예요. 오늘 제가 들린 곳은 오수휴게소 전주 방향입니다. 워낙 고속도로를 많이 다니는 저에겐 추억이 많은 음식이기도 하고, 간단하게 한 끼 때울 수 있는 최고의 먹거리인데요. 휴게소의 푸드코트 수준이 상향되고 편의 시설들이 좋아지면서 요즘은 휴게소에서 우동을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시간에 쫓겨 바쁜 걸음을 재촉할 때는 역시 우동만한 게 없어요. 오늘도 여전히 바쁜 저는 오래간만에 오수휴게소에서 우동을 맛보게 되었어요. 여러 번 방문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예전에 다른 메뉴들도 좀 찍어둘 걸 뒤늦게 다시 투어를 시작하니 그동안 다녔던 곳들이 좀 아깝네요. 차에서 소독을 하고 나왔지만 문을 만졌기에 다시금 손소독을 열심히 해주고 푸드코트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식사 중 당연히 대화를 자제해야겠죠 ㅎㅎ 저는 혼자 와서 떠들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푸드코드 맞은편에는 팔리기만을 기다리는 물품과 집기, 식재료와 향신료들이 가

밀양 시청 맛집 백숙 좋았던 신라삼계탕 후기 [내부링크]

이곳은 경남 밀양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 신라삼계탕입니다. 영수증을 보니 다녀온 지 한 2주 정도 되는 거 같네요. 사진첩을 훑어보다 찾게 되어 그때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내 돈 내산이고 위치는 밀양 시청 근처에 있네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연중무휴 식당 외관은 이런 모습이고 주차장이 넓지는 않지만 식당 앞으로 몇 대 공간이 있었어요. 농림수산부 그 마크는 아닌데 모범음식점으로 등재되어 있네요. 식당 내부는 한쪽 벽면이 큰 창으로 되어있어 빛이 잘 들고 환하네요. 당시 시간이 오후 1시경 되었고 먼저 들른 손님의 흔적이 보이네요. 지인과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조용하니 거리 두기하기 딱 좋게 비어있었어요. 신라삼계탕 메뉴에요. 저희는 일반 삼계탕 13.0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손님이 없어서인지 주문한 삼계탕이 빨리 나왔네요. 뚝배기에 팔팔 끓여 나온 삼계탕 비주얼이에요. 살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젓가락만 갖다 대도 부서지듯이

충주 돈까스 맛집 진우동돈까스 전문점 후기 [내부링크]

내돈내산 후기로 유명한 푸드 인플루언서 꾸기투어입니다. 얼마 전 방문했던 충주에 진우동 돈까스 전문점에서 식사한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맛도 맛이지만 친절함이 기억에 남아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영업시간 매일 11:30 - 20:30 주차, 포장, 예약 당시 방문 시간이 오후 2시경 됐었고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몇 대 있긴 했는데 꼬깔콘 올려놨길래 옆쪽 라인으로 차를 대고 진입을 했습니다. 빌라 1층에 자리 잡고 있었고 뒤쪽까지 주차 공간이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위에 써 놓은 것처럼 이렇게 운영하시는데, 코로나와 상관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확인은 못했네요. 네이버 플레이스에는 close 시간이 8시 30분으로 되어있고 실내에도 그렇게 쓰여있는데 방문 당일은 8시에 문 닫는 걸로 확인했어요. 실내 벽면에 붙어있는 화면에는 체인점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는 문구가 보이네요. 주문 즉시 만들어주신다니 좋았어요. 진우동돈까스 메뉴는 우동, 새우튀김우동, 막국수, 탄탄면, 돈가스류

순천 밥집 예향정 식당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순천에 출장을 오면 항상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맛집은커녕 급하게 한 끼 때우기 바빴는데요. 오랜만에 업무가 일찍 끝나게 되면서 제대로 된 밥집을 찾게 돼서 포스팅을 올리고 있네요. 식당 이름이 '예향정' 이란 곳인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상호네요. 순천점이라고 간판에 쓰여있는 걸 보니 가맹점이라 여기저기 많이 있나 보네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단체석, 주차, 배달, 예약, 남/여 화장실 구분 식당 규모는 이 정도쯤 되는 무난한 크기였고 손님들이 뜨문뜨문 앉아있네요. 저희 일행은 저 포함 3명이었고 최대한 사람들과 먼 자리로 이동해 착석했어요. 방문 전 사이트를 좀 검색해보니 "정직하게 내 가족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쓰여있던데, 이런 문구 하나에 믿을 감이 조금 올라가는 느낌이 드네요. 미리 전화 한번 주시면 깔끔하게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글도 보이던데 다음 방문 시에 참고해야겠습니다. 예향정 순천점 메뉴에요. 저희는 3명이라 당연히 3

대천휴게소 먹거리와 식당 전경 [내부링크]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대천휴게소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이랍니다. 당연히 목포 방향 아니고 상행 서울 방향이랍니다. 예전엔 주말이 되면 차 댈 곳이 없어 한참을 찾아 헤매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널널하다 못해 텅 비어있네요. 제 몸이 편해진 건 사실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은 참 힘든 시기라는 게 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에요. 대천휴게소 푸드코트 인파를 피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을 필요는 전혀 없어 보이는 대천휴게소 실내 식당가 전경이에요. 한산하다 못해 아예 텅 비어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식사를 못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그래도 운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안도감을 느꼈어요. 차에서 하고 나왔지만 문고리를 만졌기에 다시 손소독을 하고 식당가 앞으로 진입했어요. 저 멀리 보이는 한식 코너, 주황색 모자를 눌러쓰고 계신 여성분이 주방 안쪽에서 살짝 쳐다보고 계시네요. 메뉴를 쓱~ 한번 훑어보고는 다른 코너로 이동했습니다. 어제도 먹은 돈가스 코너가 보이네

울진 후포리에서 대게 비빔밥 먹었어요 [내부링크]

경북 울진 2일차 출장 중입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 혼자 덩그러니 업무를 보고 있느라 오늘은 혼자 식사를 했답니다. 제가 갑각류를 워낙 좋아해서 킹크랩이나 대게는 틈날 때마다 먹고 있는데 후포리에 온 김에 혼자서 한 마리 해치울까 했지만.. 혼자 먹기엔 너무 비싼 가격에 잠시 후퇴를 했습니다. 하지만 맛은 봐야겠기에 가격이 좀 더 저렴한 대게 비빔밥으로 노선을 돌려 달려갔어요. 후포항 공영주차장 모습이에요. 차들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공간이 상당히 넓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네요. 바로 옆엔 후포 산업협동조합도 눈에 들어오네요. 식당은 이런 모습인데 수조 안에 대게들이 많이 있네요. 들어가서 혼자 한 마리 정도는 게눈 감추듯 뜯을 수 있지만 다음에 지인과 함께 뜯기로 하고 오늘은 대게 비빔밥을 먹으러 들어가 봅니다. 3년 전 수요미식회에서 다녀갔었나 보네요. 우측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주문을 하고 별관으로 가서 식사를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원조 대게 후포리 마크가 보이네요 식

후포리에서 울진 대게빵 사 먹었네요 [내부링크]

이곳은 경북 울진군 후포리에요. 점심을 대충 해치우고 간식으로 울진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대게빵을 사 먹으러 이동을 했네요. 영덕 대게빵은 대게 때문인지 들어본 적이 있는데 검색을 해보니 울진도 유명한가 봐요. 울진 대게빵 모자를 판다고 쓰여있고 게 이미지가 두 마리여서 엄마와 아들 컨셉인가 했는데 진짜 모자를 파는 거였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인지 지금 생각하니 또 웃기네요 가격 보면 답 나오지요 ㅎㅎ 가게는 아담했는데 상징적인 빨간색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으셔서 뭘 파는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옆으로 건물 하나 건너에는 큰 대게요리집도 들어서 있었어요. 생크림을 왜 파는 걸까 궁금했는데 빵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사실 저는 들어만 봤지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1박2일에서 2014년도 2월 2일에 방영했다는 포스트가 보였는데 빵은 둘째치고 김종민님 참 앳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가운데는 김준호님인가? 가

속초 김밥 국수 맛집 조양동 요기국수김밥을 가보다 [내부링크]

이곳은 강원도 속초의 어느 동네입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방문하는 지역이에요. 어제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귀가를 한 후 오늘 아침 일찍부터 강원도로 이동했어요. 숙박지 리뷰를 하나 적으려고 했지만 귀차니즘에 밥집을 먼저 기록하게 됐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속초 조양동에 위치한 요기국수김밥이라는 식당이에요. 영업시간 평일 08:30 - 19:30 정기휴일 매주 일요일 주차는 보시는 것처럼 식당 앞으로 여러 대 공간이 있어 저는 편하게 진입을 하긴 했는데 만 차일 경우가 자주 발생할듯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왜냐하면 식당 안에 들어섰을 때 사람이 은근 많이 있더라고요. 실내가 좁은 편은 아닌데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앉아있어 빈자리가 몇 곳 없었어요. 살짝 불안한 마음도 들긴 했지만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착석했습니다. 제가 앉은 곳은 바로 이곳 창가 자리에요. 손님들이 계속 나가고 들어오고 해서 문이 자꾸 여닫히는 바람에 쌀쌀함이 느껴졌지만 잠

김포공항 국내선 식당 괜찮았던 북촌순두부 [내부링크]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랜만에 맛집 탐방 글을 올리게 됐네요. 이번에 제가 들른 곳은 강서구 김포공항 내부에 위치한 푸드코트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김포공항을 찾는데 짧은 기간에도 내부가 자주 바뀌는 모습을 보이는 곳이에요. 몇 년 전 초창기 출장 때는 통로에 무빙워크도 없었는데 이제는 길게 연결되어 있고, 내부 자체도 깔끔해 제주에서 출발해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뭔가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 물론 제주공항도 깔끔합니다. 푸드코드 내부 식당들 김포공항 국내선 식당은 8곳으로 추후 더 늘어날지는 모르겠지만 현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도착 당시 오후 1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라 푸드코드 내부에 사람들이 은근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어요. 공항 유니폼을 입은 직원분들도 보였고, 나름 왁자지껄한 모습에 불안함을 느끼며 최대한 조심해서 구석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푸드코드 내부는 넓고 바닥에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네요. 소독을 마친 후 주문을 하러 이동했습니

제주 한림 보말칼국수 맛있던 담다 [내부링크]

협재 맛집 '담다' 제주 현지인은 아니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려와 1주일씩 숙박을 하다 보니 이곳저곳 많이 가게 되네요. 예전부터 글을 계속 써 왔다면 이곳 맛집만 백 곳은 넘게 썼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 한림에 위치한 칼국수집 '담다'입니다. 공기 맑고 분위기 좋은 제주에 오셨다면, 유명한 보말 칼국수 한 그릇 하셔야겠죠? 영업시간 매일 08:00 - 18:00 정기휴일 매주 일요일 라스트 오더 17:00 주차 제주 한림 칼국수집 담다에 방문했을 당시 점시 시간이 살짝 넘어간 오후 3시경이었는데요. 식당 앞으로 차가 몇 대 없어 주차는 상당히 편했고 주변에 차 댈 곳이 꽤 있어 진입은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실내 요즘 거리 두기로 인해 사람이 많이 줄었고 끼니때가 지난 시간이라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는 담다 내부 모습이에요. 주문하면 음식이 바로 나오니 저에겐 이보다 좋을 수 없지만, 제 생각만 하면 안 되겠죠. 담다 내부 벽화 '이토록 좋

카페 이피엘 위미리 맛있던 빵집 [내부링크]

카파 EPL 외관 이번 제주도 출장은 종전처럼 일주일씩 길게 머물지 못하여 서귀포는 못 가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여차저차 남원까지 오게 됐네요. 이곳 위미리에서 예전에 피자, 파스타를 먹은 곳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잠시 블로거 활동을 하지 않을 때라 저장을 해 놓지 않아 다시 찾으려고 해도 못 찾겠더라고요 이래서 어딜 가나 사진을 마구 찍어놔야 하나 봐요 오늘 소개해드릴 분위기 맛집은 위미리에 있는 EPL 이란 카페에요 매번 솔직한 리뷰를 위해 내 돈 내산으로 영수증 첨부를 하고 있답니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정기휴일 연중무휴 영업시간 당시 방문 시간이 오후 5시가 조금 안된 시점인데 카페 이피엘 밖에 나와있는 표지판에는 시간이 저렇게 쓰여있는데 요즘은 close 시간이 다르겠죠? 플레이스에 찾아보니 마감시간이 6시로 되어있고 마지막 주문이 오후 5시던데 저 표지판이 맞을듯싶어요 혹시나 방문을 하시게 된다면 전화로 물어보고 가시는 게 좋을듯싶네요 레스토랑 제주 서귀포

제주도 국수 맛집 본디국수 방문기 [내부링크]

예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꼭 가던 곳이 제주도였는데 시국이 이렇다 보니 자주 못 내려가게 됐네요 워낙 자주 가다 보니 처음과 같은 감흥이 오질 않아 막상 도착을 해도 잘 둘러보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초창기엔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었는데 이제는 내 집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려나.. 제주 출장 당시에 눈이 엄청 내려 한동안 비행기가 뜨질 못해서 아.. 못 가나 보다 생각을 하며 한참을 실내에서 창밖만 내다보고 있었답니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이륙했어요 항공 샷 비행기가 뜨고 나서 구름 위로 올라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이 모습을 보이네요 가끔 이럴 때마다 참 신기해요 폭우가 쏟아져도 구름 위로 올라오면 말짱한 하늘에 햇빛이 비치고 말이죠 당연한 거지만 뭔가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에요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제주도 국수 맛집이에요 저 말고도 리뷰가 엄청 많아서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맛은 보장되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방문했던 거 같습니다 영업시간 1

인천 마카롱 맛집 카페 퐁당 친절함이 기억에 남네요 [내부링크]

마카롱 좋아하시죠? 제가 밀가루로 만든 음식도 엄청 좋아하지만 그와 더불어 최애 음식이 바로 단 거예요 당분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어찌나 기분이 좋아지는지 우울하거나 힘들다가도 금세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 잊어버리게 만드는 게 단 음식에 매력인 거 같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카페, 디저트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카페 퐁당이라는 커피숍이에요 가끔씩 이쪽에 볼일이 있어 자주 들르곤 하는데 약속시간이 어중돼서 카페에 잠시 들렀다가 뭘 몽땅 사버렸네요 카페 외관 보시는 것처럼 외관은 도보 옆으로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아담한 카페였는데 가게 앞에 나와있는 와플 사진에 현혹되고 단, 일주일간만 아메리카노 1,500원에 2차로 이끌려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있었고 별도로 주차권은 필요 없었어요 코로나 극복 기원으로 할인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아마도 끝났지 않나 생각돼요 나름 널찍한 내부 밖에서 봤던 거와 다르

진해 옥수수찐빵 저도 먹어봤어요 [내부링크]

먹음직스러운 찐빵 진해 옥수수찐빵이 그렇게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가 사 왔습니다 얼마 전에도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었었는데 찐빵하고 만두는 간식 중에 으뜸인 거 같아요 길가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흰색 솥단지들을 보면 어찌나 침이 고이는지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의 비주얼을 갖고 있는 음식인듯해요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정기휴일 매주 월요일 진해 옥수수찐빵 외관 식어도 맛있다고 쓰여있는 이 건물이 제가 다녀왔던 가게에요 이름이 뭐 대놓고 진해 옥수수 찐빵이네요 ㅋㅋ 외관 및 주차공간 어차피 이곳에서 드실 게 아니라서 장시간 주차할 필요는 없고 식당 옆으로 이렇게 차들을 대 놨더라고요 저도 따라서 잠시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냉큼 포장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휴무일 바뀜 플레이스로 검색했을 때는 둘째, 넷째 월요일이 정기 휴무였는데 막상 가보니 매주 월요일로 쓰여있더라고요 방문이나 문의하실 때 체크해 두셔야겠습니다 내부 및 택배 가능 내부로 진입하자마

홍성 빵집 당나귀제빵소 규모에 놀라다 [내부링크]

당나귀 제빵소 밀가루 음식은 왜 이리 맛있을까요 라면 국수 수제비 파스타 등등 맛없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재료에 이것만 들어가면 하루 종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은 홍성 빵집이에요 일부러 찾아간 곳은 아니고 홍성에서 볼일을 보고 귀가를 하려는데 도로 옆으로 크고 번쩍이는 건물이 눈에 들어와 이건 지나치면 안 되겠다 싶어 방문을 했어요 open am 9:00 빵 나오는 시간 am 9:00 ~ 9:30 close pm 10:00 마지막 커피 주문 pm 9:30 당나귀 제빵소 외관이에요 당시 시간이 오후 8시 30분경 됐던 거 같은데 이렇게 화려한 조명의 건물이 눈에 안 들어올 리 없잖아요? 너무 환해서 주변이 다 밝더라고요 사실 빵집이 아니었다면 들어가지 않았을 거예요 제가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차도 한잔 테이크아웃 할 겸 들어갔었네요 주차는 보시는 것처럼 제과점 앞으로 널찍한 공간이 있어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옆으로 제2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공간은 확실하게

함안 가야 맛집 한정식 좋았던 밥집 느티나무 [내부링크]

느티나무 한정식 이곳은 경남에 위치한 함안군 가야읍입니다. 날이 어찌나 쌀쌀해졌는지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거리네요 이럴 땐 든든하게 먹어줘야겠죠? 투데이 포스팅은 한정식에 돌솥밥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한식인데 점심에 한 끼 거하게 해결하면 하루가 에너지 뿜뿜 하더라고요 오늘 기준 방문자 리뷰 17건에 블로그 3건인데 제가 올린 거니 4건으로 늘어나겠어요 저는 맛이 현저하게 떨어지면 글을 안 쓰기 때문에 어느 정도 믿고 보셔도 되겠네요 한식 전문 매주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을 편의를 위해 항상 적는 편인데 이번엔 깜빡하고 체크를 못하여 검색을 해봤지만 없네요 항상 위쪽에 플레이스를 첨부해 두니 만약 방문을 하시게 된다면 전화로 문의를 해보시고 가시는 게 안전할듯합니다 느티나무 한정식 밥집 외관의 모습이에요 건물 자체는 깔끔하고 새것처럼 관리가 잘 되어있고 가게 앞으로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어 진입하는데 수월했어요 식당 옆으로 충의공원이 있었는데 밥 먹고 나

대구 달성군 맛집 맷돌순두부를 가보다 [내부링크]

맷돌 순두부 대구에 오랜만에 왔네요 허기짐이 평소보다 조금 더 심해서 지인과 함께 플레이스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기준은 누구나 아는 대구 맛집보다는 리뷰는 별로 없지만 평이 나쁘지 않은 그런 곳을 찾아보자! 그러다 눈에 들어온 식당이 두부요리 전문점인 전주 맷돌순두부였어요 방문자 리뷰가 3개뿐인데 나쁘지 않은 평점을 받고 있어 호기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달성군 식당 방문 시간은 오후 12시가 조금 지났을 무렵이었네요 전주맷돌순두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비슬로 1628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정기휴일 첫째, 셋째 토요일 검색했을 때는 오픈 시간이 오전 7시로 되어있고, 휴일은 매주 일요일로 쓰여있었는데 막상 방문해 보니 시간과 휴일이 바뀌어있더라고요 평일에 방문해서 상관은 없겠지만 혹시나 제 글을 보시고 방문하시게 된다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는 보시는 것처럼 맷돌순두부 앞으로 도로와 대로변이 위치해 있어 차를 댈 수 없고 왼쪽 사진에 보이는 골목 쪽으로

횡성휴게소 맛집 인천방향에서 자주 먹는 메뉴 [내부링크]

횡성휴게소는 제가 너무나도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한 곳인데요 인천방향에 방문하게 되면 꼭 이것만 먹는 건 아니지만 나름 즐겨 찾는 한식 코너 맛집 메뉴가 바로 얼큰 김치 순두부찌개랍니다 매운 걸 가끔씩 먹어줘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운이 나더라고요 마치 시금치를 먹은 뽀빠이 느낌인데 체온이 올라가면서 혈기왕성해지고 정신이 또렷해집니다 당시 시간이 저녁 6시가 조금 넘었는데 벌써 어두워져 하늘이 까맣게 변했어요 검은 하늘 위로는 ufo 군단이? 저를 반겨주고 있네요 진짜인가.. 외계에서도 얼큰 김치 순두부가 소문났나 봅니다 휴게소도 5인 이상 집합 금지인 거 아시죵? 예전보다 사람이 없어 음식이 빨리 나오는 것과 관리 부분이 더욱 깨끗하게 유지되는 점은 장점이긴 한데 제 생각만 하면 안 되는 부분이라.. 빨리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트리 밑에 있는 선물이 벽돌인지 그냥 박스인지 궁금하긴 했지만 참고 쿨하게 지나쳤네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도 2주가 됐네요 시간 참.. 그럼 횡

원주 보릿고개 보리밥 꾸기 투어 베스트 맛집 선정 [내부링크]

어제 광주 휴게소를 지나 원주 방향으로 내려갔었죠? 업무를 마치고 하루 숙박을 한 후 식사 시간이 다가왔어요 이곳에 오면 거리가 좀 있어도 종종 가던 맛집이 한 곳 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적게 되네요 방문했던 횟수는 4회, 제가 워낙 보리밥을 좋아해서 집하고 상당히 먼 거리에 있지만 여러 차례 가게 됐던 곳이에요 오랜만에 제 베스트 레스토랑 카테고리에 들어가게 될 한식집이네요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마지막 주문 오후 8시 화요일 휴무 혹시나 식사하러 가실 때는 시간과 휴무일, 브레이크 타임을 잘 체크하시길 바라며 예약과 포장도 가능하다고 쓰여있더라고요 원주 보릿고개 본점 외관이에요 예전 첫 방문했을 때 검색을 해서 찾아갔었는데 식당이 상가건물 안에 있어 주차 문제가 좀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나름 지하가 넓어서 차 대기는 수월했었어요 시국이 이래서 그런 건지 예전보다 더 널널한 실내 주차장 모습이네요 한 시간은 무료입니다 지하에 주차를

경기광주휴게소 맛집 간식과 먹거리 메뉴 [내부링크]

아침식사를 마치고 원주로 출장 가는 길,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마주하게 된 경기광주휴게소에요 예전 지인으로부터 이곳에 찐빵이 맛있어서 포장했다는 기억이 떠올라 언제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휴게소 맛집을 본격적으로 포스팅 한지 오래된 건 아니라 아직 글이 화면 한바닥을 채우진 못했지만 다년간 일주일에 7곳 이상을 드나들다 보니 그동안 쌓인 정보들이 많이 축적되어 있답니다 단 실패한 메뉴가 많다 보니 정말 실망했던 곳은 쓰지 않고 있어요 오늘은 경기광주휴게소 원주 방향 맛집을 소개해 볼까 해요 출출할 때 간식으로 안성맞춤이었던 이 녀석! 수도권과 가까이 있다 보니 잘 들어가지 않게 됐던 원주 방향인데요 저처럼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인지 아니면 날이 추워서 그런지 발걸음이 다들 빠르네요 쌀쌀한 날씨에 외부 간식코너는 휑했어요 예전에 줄 서서 먹거리를 사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화장실을 다녀오니 체온이 내려가는지 안 그래도 추웠는데 몸이 바르르 떨리면

명랑핫도그 메뉴 중 치즈폭탄 세트 분석 [내부링크]

유년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가끔 휴게소에 들를 때 사 먹게 되는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꼬치와 함께 아이들 먹거리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기름이 잔뜩 들어가 있는 쇠로 된 틀에 하나씩 꽂혀있던 나무젓가락 고소한 향기에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던 바로 그것 어린 시절 그리 부유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 산동네에 살다 보니 학교에 등교할 때는 한참을 걸어 내려가야 대로변이 나왔어요 당시에는 지금과 다르게 정류장 텀이 멀었던 시절 버스로 네 정거장의 거리를 거쳐야 정문에 들어섰죠 아침마다 아버지가 주셨던 용돈을 주머니에 고이 넣고 혹시나 잃어버릴까 손을 넣어 꽉 쥐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집안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다 보니 학교 준비물을 못 챙길 때가 대부분이었고 바쁘신 두 부모님께 말씀조차 드리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항상 야근을 하셨던 아버지와 출장으로 한 달에 절반 이상 집을 비우셨던 어머니 방학을 하면 한 달 동안 시골로 보내져 엄마 보고 싶다고 울었던 적도 있었어요 어릴 적부터 돈의 소

부평 중국집 짬뽕 타임 개인적인 후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언제나 다정한 꾸기입니다 연휴들 잘 보내셨죠? 이번 포스팅은 오늘은 아니고 한가한 연휴에 부평에서 중국집 요리가 당겨서 잠시 들러본 후기를 적게 됐어요 가끔 여러 가지 음식들을 접하다 보면 대체할 만한 음식이 있긴 해도 자장면이나 짬뽕이 막 먹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어제가 바로 그랬던 날이었다랄까요 저는 맛이 있든 없든 솔직한 후기만 적고 있으니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뒤로 가기 해주세요 라고는 하지만 정작 맛이 너무 없으면 포스팅을 안 하고 있답니다 짬뽕타임 외관이에요 간판이 엄청 현란하네요 ㅎㅎ 짬뽕 먹을 시간부터 잘하는 집~ 등등 차이니스 식당을 엄청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방문 전 먼저 검색을 해봤는데 프랜차이즈 식당이라 분점들이 각 지역 여러 곳에 많이 위치해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했던 곳 십정동 근처에 있는 동암점입니다 인천 부평구 열우물로 141 구 주소 : 십정동 119-1 매일 24시간 (일요일은 21시까지) 배달 가능 외관을 보고 느낀 점이 요즘은

인천 부평 설렁탕 전문 명가원 설농탕 방문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이 왔네요 주말 집에서 잘 쉬고 계신지요 오늘도 일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면서 글을 써볼게요 현재 지역은 인천 부평이에요 오랜만에 따끈한 사골국물이 먹고 싶어서 설렁설렁 끓여도 맛있다는 설렁탕집을 찾던 중 검색을 통해 제 눈에 들어온 명가원 설농탕! 다른 전문점들은 많이 가봤는데 명가원은 처음 가보는 것 같아요 이참에 맛을 한번 비교해 봐야겠네요 주소 인천시 부평구 백범로 474 (구) 십정동 441-1 매일 24시 주차 가능 포장, 배달 가능 식당 안내는 위에 같고요 원래 24시인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괜찮았어요 요즘은 배달을 안 하면 특출난 맛집 아니면 힘든 거 같습니다 명가원 인천점 생김새는 이렇게 깔끔한 건물이었고 식당가 주변으로 이렇게 라인이 그려진 주차장이 있어 진입이 편했습니다 전용 주차장이라 다른 차들이 없어서 그런지 공간이 널널했어요 주차를 하고 빠르게 진입! 입구에서는 5인 이

이천 돈까스 무난했던 한돈가츠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새해가 됐네요 작년 한 해는 잘 마무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힘든 시국이라 안부를 묻는 것도 힘드네요 저도 오늘은 쉬는 날인데 며칠 전에 방문했다가 리뷰를 못한 이천 돈까스집이 있어서 잠시 의자에 앉았습니다 오늘 후기를 적을 식당은 한돈가츠라고 증포동 설렁탕집 건너편에 있는 곳이에요 주소 경기 이천시 증신로 163 1동 1층 구 주소 증포동 367-7 매일 11:30 ~ 21:00 포장, 배달 가능 매주 월요일 휴무 식당이 증포점이라고 쓰여있는 거 보니 프랜차이즈 분점인 거 같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백퍼 수제돈가스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내 돈으로 먹는 저이기에 솔직한 평점을 주기로 하고 후기를 적어 봐야겠네요 식당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 앞쪽으로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어서 차 대는 건 괜찮았어요 주차장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옆 가게들과 공용으로 쓰는 느낌이더라고요 내부는 이렇게 안쪽으로 긴 구조로 되어있었고 요즘 시국이 그렇듯 손님은 없었네요 다행인 건지 아닌 건

광주 곤지암 팔당육칼 동동국수 육개장 포장 후기 [내부링크]

이곳은 광주! 전라도가 아니고 경기도 광주에요 곤지암에 맛있는 육개장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광주 쪽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식당 이름이 동동국수라는데 육개장이 상호에 국수가 들어있는 걸로 봐선 국수가 메인인듯한 느낌이 드네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로 20 구 주소 : 삼리 33-2 매일 오전 9시~ 21시 업무를 마치고 이동을 해서 식당에 방문했던 시간이 오후 8시경쯤 됐었어요 요즘 해가 짧아서 이 시간이면 정말 어두컴컴해지네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상호였는데 프랜차이식으로 분점들이 좀 있었나 봐요 광주 곤지암이 동동국수 본점이라고 쓰여있네요 주차는 뭐 가게 앞이 휑하니 넓어서 공간이 널찍했고 도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서 진입도 편하더라고요 팔당육칼 동동국수 건물은 노후된 건 아니었는데 입구가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 정감 가네요 창업자가 매일 고기를 삶고, 육수를 끓이는 동동국수 본점이라고 여기저기 본점임을 강조하고 있네요 ㅎㅎ 분점이 몇 개

시흥 하늘휴게소 맛집 메뉴와 먹거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이곳은 시흥 하늘휴게소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기름도 채워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해서 휴게소에 들렀네요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다 보니 기름이 엄청 빨리 떨어지네요 어떤 날은 하루에 가득으로 두 번이나 채워야 할 때도 있어요 그 덕에 제 허리는 맛이 갔는지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기가 힘드네요 예전에는 종종 지나가던 곳이었는데 항상 기름만 넣고 나갔던지라 이렇게 안쪽을 둘러보는 건 이번이 첨인 것 같아요 수도권과 멀지 않다 보니 들어가서 식사를 잘 안 하게 됐던 곳이에요 오른쪽 사진에 다리처럼 생긴 건물 안쪽으로도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휴게소에서 오랜만에 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거리 두기에 초점을 두고 조심히 다녀야 했답니다 시흥하늘휴게소 안으로는 잘 들어오지 않다 보니 이런 게 있는 줄은 첨 알았네요 느낌이 무슨 대형마트 같다고 할까.. 우선 급한 대로 화장실에 먼저 들렸는데 깔끔한 게 맘에 드네요 휴게소가 아닌 것 같은 느낌 실내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지하

남원 한정식 백반 잘 나오는 또바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투데이는 예전에 몇 번 갔던 식당인데 업무가 빠듯한 관계로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가 오늘 올리게 된 남원 맛집인데 여기 한정식 가성비가 아주 좋아서 근처 들릴 때마다 여러 번 방문했던 백반집이에요 맛을 떠나서 지난번 제주성 못지않게 반찬이 너무 잘 나와서 저에겐 만족스러웠답니다 또바기 한식 식당 외관은 도로 옆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한눈에 찾아보기 쉽긴 한데 가게 앞으로 주차라인에는 항상 차가 많이 주차해 있어 매번 갈 때마다 늦은 저녁이 아니고선 차를 대기가 쉽지 않았어요 식당을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답니다 가게 뒤편으로 주차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공영주차장이 넓어서 그냥 그쪽에 주차를 한 후 도보로 방문을 했네요 광한루원 서문 주차장 주차시간 하루 종일 경차 1,000원 중형 2,000원 주차비가 한번 내면 종일이라 비싼 편은 아니지만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가성비가 워낙 괜찮아서 저 정도

해남 김밥나라 분식 메뉴와 식사 [내부링크]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그래도 아래 지방이 좀 따뜻하긴 합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오늘은 땅끝마을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해남에 왔는데 일이 좀 바빠지다 보니 맛있는 걸 먹을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도 분식집을 올리게 됐네요 이곳이 아니더라도 널린 게 김밥 집인데 해남에서 분식집이라니... 내 돈 내고 먹었다는 이모티를 달기에도 초라한 가격이긴 합니다 당시 시간은 오후 8시경 서울과 다르게 이곳은 저녁이 되면 원래 식당들이 일찍 끝나는 편인데 요즘은 더욱 그런 것 같네요 더 늦기 전에 저녁을 먹어둬야 해서 김밥집을 열심히 검색했더니 몇 곳이 지도에 떴는데 그중에 가장 가까운 곳이 김밥나라 해고점이었어요 들어갔을 때 사람이 안에 있다면 그냥 김밥 한 줄 주문해서 나올 생각이었고 비어있으면 재빨리 먹고 나오려 했는데 안에 다행히도 사람이 없더라고요 차에서 방역을 하고 나왔지만 다시 냉큼 소독을 해주고~ 기본 반찬은 뭐 분식집이라 별거 없지만 추가는 다 셀프로 드시면 된답니다 해남

국수나무, 광주 일곡동 맛집 탐방 [내부링크]

제목에서 보시고 들어오셨죠? 투데이는 바로 전남 광주입니다 예약 포스팅이라 일곡동 국수나무를 갔을 때가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사진만 몽땅 찍어두고 폴더에 옮겨놔서 정리가 안되고 있네요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제정신이 아닌듯합니다 더군다나 낮이고 밤이고 개인방역에 신경을 쓰느라 더욱 피곤한 일정이 지속되고 있어요 요즘 식사는 혼자서 먹을 때가 거의 대부분인데 오늘은 직장동료와 함께 간단하게 때울 점심거리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이곳을 글로 옮겨볼까 해요 뭐 다들 잘 알고 계시는 김밥 XX 보다 고급 져 보이는 프랜차이즈 국수나무입니다 여기저기 분점이 상당히 많다 보니 광주까지 오지 않더라도 마음껏 드실 수 있는 부분이 가맹점의 장점이겠어요 직접 사 먹었어요 주소 (신) 광주 북구 설죽로 518-4번지 (구) 일곡동 829-1 건물 113호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21시 제가 일곡점에 갔기 때문에 그 주소를 적은 것뿐 다른 곳에 가셔도 맛은 비슷하

탄천휴게소 맛집 메뉴는 바로 이것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꾸기 투어 다정한 꾹이이에요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식당을 최소한으로 다니다 보니 휴게소 맛집을 자주 쓰게 되네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서라도 어서 좋은 날이 와야 할 텐데 말이에요 오늘 글이 올라갈 이곳은 공주와 논산 사이에 위치한 탄천휴게소랍니다 여기는 출장 중 수시로 지나다니는 곳이어서 아주 그냥 집 같은 분위기예요 이 글을 쓰고 있을 당시 시간이 오후 5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 지난번처럼 주차장도 차가 별로 없고 식당가는 텅 비어있어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이쯤에서 주차장 샷을 한번 보셔야겠죠? 이 시간에도 식당가 가까운 쪽으로 비어있는 주차공간이 있다는 게 현재 실태를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초저녁인데도 상당히 널찍한 주차공간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바로 탄천휴게소 하행! 뭐.. 다른 곳들도 다 마찬가지긴 해요 일이 아니었다면 저도 이곳에 와있을 이유가 없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며칠 전 서천휴게소보다는 사람이 조금

서천휴게소 맛집 괜찮았던 메뉴 [내부링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하행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이 글은 예약 발행이라 오전이나 오후쯤 올라가겠지만 글을 쓰고 있던 시점은 저녁이었네요 서천휴게소에 들렀을 당시 시간은 오후 7시가 조금 안되었던 시점인데 이미 어두워진 상태이고 주차장 안은 차도 몇 대 없었어요 사람 많은 곳을 피하다가 보니 요즘 휴게소 투어가 잦아지는듯합니다 이렇게 한 개 두 개 적다 보면 어느덧 제 포스팅이 각 지역 쉼터로 꽉 차겠네요 밤에 이렇게 혼자 운전을 하다 보면 문득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보령에서 군산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중간쯤 위치해 있는 서천휴게소 맛집 탐방 포스팅이에요 각각 지역마다 맛있는 메뉴와 그렇지 않은 메뉴들이 섞여있는데 이날 먹었던 돌솥비빔밥이 꽤나 입맛에 맞아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오후 7시가 아직 안 된 시간인데 텅 비어있는 모습이고 실외 음식점도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거리 두기가 알아서 되는 환경입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구미 굴국밥 굴마을낙지촌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다정한 꾹이입니다 반가워요 날이 차가워지니 역시나 국밥만 한 게 없는 건지 한 그릇 먹고 나니 속이 뜨끈뜨끈한 게 전날 음주를 한 것도 아닌데 속이 확 풀리네요 얼큰한 것도 좋지만 역시나 담백한 게 저한테 잘 맞네요 이번 포스팅은 혼자서 들어가도 먹기 좋은 겨울 보양식 구미 굴국밥 전문점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당연히 기존에 포스팅들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 머니로 먹었답니다 당시 점심시간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배도 출출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 할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폰으로 열심히 검색 삼매경에 빠져 있을 때 눈에 딱 들어온 굴국밥! 제가 또 해산물을 엄청 사랑하지 않습니까? 당시에 저희는 세 명이었는데 이곳은 혼자서도 눈치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국밥집이니 나중에 혼자 올 때를 대비해 글을 써두면 좋겠다 생각하고 고민 없이 바로 차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방문 당시 식당 앞으로 주차를 할 곳이 전혀 없어서 다른 가게 앞쪽에 주차라인이 그려진 곳에 차를 대고 도보로 이동을 했습

고창 고인돌 휴게소 메뉴 리스트와 식사 [내부링크]

예약 발행 중입니다 눈발이 흩날리는 이곳은 서해안고속도로 라인에 있는 고창 고인돌 휴게소 목포 방향입니다 요즘은 식당을 가기가 꺼려져서 휴게소에서 자주 밥을 먹게 되네요 혼자 먹는 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차라리 혼밥이 편할 때가 많습니다 여럿이 먹는 게 밥맛도 좋고 담소도 나누고 즐겁긴 한데 워낙 위험한 요즘 아니겠습니까 최대한 개인방역을 하면서 혼밥 위주로 조용히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고창고인돌휴게소 자체가 아래쪽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눈까지 와서 그런지 주차장이 많이 비어있네요 주차도 편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사람도 없으니 저는 좋았지만 업주분들은 참 힘드시겠어요 차들이 식당가 화장실 앞쪽으로만 주차해 있고 입구 쪽엔 사람이 별로 안 보이네요 대부분 식당이나 화장실에 있겠죠? 휴게소 밖 음식 코너도 휑한 모습이에요 발 빠르게 푸드코트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입구로 진입을 하자 종전에 안 보이던 마스크 판매 테이블이 보이네요 식당 안은 보시다시피 안쪽 자리 몇 개를 제외하고는 자

충남 공주 맛집 삼대째손두부 먹어보고 [내부링크]

아직도 충남 공주에 있네요 이웃님들도 잘 계시죠? 오늘은 오랜만에 이곳 공주 맛집 후기를 하나 작성해보려고 해요 출장 중 회사 동료와 함께 오게 되면 이것저것 선택의 폭도 넓고 맛집도 찾아다니게 되고 하는데 투데이는 혼자 식사를 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때울 거리가 없을까 하던 차에 근처에 두부요리집이 있어서 운전 중 잠시 들렀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부요리를 혹시 싫어하는 분도 계실까요? 물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콩만큼 가성비 넘치는 영양식이 어디 있겠나요 마늘을 비롯해 찾아보면 많을 수 있지만 구수한 맛만큼은 두부가 최고이지 않을까요 외관 식당 이름은 제목에서 보셨겠지만 "삼대째 손두부"이고 건물 자체가 그리 세련된 건 아니지만 뭔가 맛집 일 거 같은 생각이 드는 분위기였어요 둘 이상 왔더라면 전골 같은 걸 먹었겠지만 혼자도 먹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기쁨이었던 곳이에요 주차장 식당이 좁은 도로 쪽으로 간판이 서 있고 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좀 있어서 진입이 힘

칠곡 카페 수다박스 커피숍 테이크아웃 [내부링크]

요즘 아주 개인방역하고 다니느라고 힘들어 죽겠어요 언제쯤 좋은 날이 다시 올지 제가 좋아서 시작하게 된 일은 아니지만 근래 들어서 외근이 더욱더 힘들어지는 시기네요 이번 포스팅은 대구 칠곡이 아니고 구미 근처에 있는 경북 칠곡 카페 후기입니다 글을 쓰려고 이 지역을 찾아봤더니 대구가 자꾸 뜨더라고요 하루 왔다 갈 거리라면 텀블러에 따뜻하게 커피를 담아서 다녀도 되려만 이웃님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한번 출장을 나가면 4~5일 정도 외근을 하기 때문에 그게 안된다는 걸 아실 거예요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카페이지만 방역을 철저히 하고 테이크아웃만 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은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어제 구미에서 업무를 하고 오늘 칠곡으로 넘어왔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근처 도로가에서 찾은 커피숍 수다박스! 장소는 경북 칠곡군 북삼읍 북삼로 233번지에 있습니다 외관 제가 좋아하는 색상인 검빨 디자인으로 지어진 컨테이너식 건물이었어요 카페 이름 말고는 별다방을 연상케 하는

구미 소고기맛집 제주성가든 왔어요 [내부링크]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저는 아직 경북에 머물고 있어요 정확히는 제목에서 보셨겠지만 경북 구미에 있습니다 제가 단골집들은 두 번씩 글을 썼던 적도 있었는데 이곳에 올 때면 항상 일이 바빠가지고 먹기 바빠서 후기를 한 번도 쓰질 못했었는데 이번에 시간적 여유가 좀 있어서 이렇게 노트북을 켰습니다 단골이라고 뭐 서비스라던가 그런 거 받은 건 없습니다 사실 구미에 자주 오는 것도 아니긴 한데 올 때마다 한 번씩은 꼭 오거든요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주인분이신지 일하시는 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기억을 잘 못하실 거예요 식당은 아래 지도를 어차피 첨부할 건데 경북 구미시 새마을로 120번지, 구 주소로는 사곡동 397번지에 있는 제주성가든이라는 구미 소고기 맛집이에요 한우 소고기를 즐기려면 가장 좋은 게 정육식당인데 이곳은 한정식과 함께 한우 갈빗살이 나오는 데다가 돌솥밥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고기맛집인데요 지금부터 제주성가든을 소개해 드릴게요 외관 식

구미 원평동 맛집 발견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경북 구미에서 업무를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모였는데요 늦은 시간에 식당을 방문할 수 없어 살짝 이른 감이 있었지만 지난번에 가보려다 문 닫아서 못 갔었던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구미 원평동에 있는 한식집이었는데 원래 가던 단골 식당이 있어 이곳에 출장을 올 때마다 항상 지나쳐 가기만 하다가 한번 딱 맘먹고 가보려던 순간 문을 닫았었거든요 시간 때문에 그랬던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에 방문을 했다가 괜찮아서 후기를 남기게 됐네요 이번 글도 직접 사 먹은 리뷰이니 편하게 보셔도 되겠습니다 이웃님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제 글을 보러 오실 때는 검색을 하셔서 들어오실 텐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식당을 찾을 때 검색을 먼저 해보고 방문을 하는 편인데 이곳은 언제 오픈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후기가 몇 개 없더라고요 예전에 왔을 때 봤으니까 오래되진 않았더라도 방문 후기가 좀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구미 원평동 맛집 이라는 키워드로는 찾을

수가성 원주 순두부 맛집 디테일 후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꾸기투어에요 오랜만에 원주에 왔네요 이곳으로 출장을 가는 순간 꼭 가보고 싶었던 원주 맛집이 한군데 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됐습니다. 받은 거 일절 없으니 편하게 보시면 되겠어요 글 적을 때마다 항상 쓰는 말이긴 한데 요즘 출장 다니기 너무 힘드네요 생활 방역을 엄청 하고는 있지만 언제 어디서 위험이 닥쳐올지 모르는 일이라 항시 주의를 살피게 돼요 제가 그렇듯 제 주변 분들도 꼭 개인위생 철저하게 하시길 바라면서 리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먼저 원주 수가성 순두부의 위치는 강원도 원주 남원로 612번길 1번지 이고, 구 주소가 개운동 312-1번지며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쪽 지도를 첨부해 둘께요 이웃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전국으로 출장을 다니며 먹거리와 여행을 동시에 하고 있는 블로거라 이곳저곳 숨은 맛집들을 많이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저녁이 늦어져 식당을 찾기가 힘들게 될 때는 24시를 찾기도 하고요 이곳의 장점이 바로 24시간 운영하

진천 광혜원 맛집 신마포갈매기 후기에요 [내부링크]

다정한 꾹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진천에서 업무를 마치고 숙소를 잡았습니다. 진천 광혜원은 종종 지나치던 곳이긴 한데 지리를 잘 알지 못해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곤 했는데요 이번엔 진천 광혜원 맛집도 한 곳 뚫어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검색도 해보고 발품도 팔아 봤네요 지인들과 함께 일을 마친 후 출출한 감이 좀 있어서 오늘은 고기를 먹기로 하고 서로 찾아보기로 했어요 외지다 보니 아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 검색 끝에 프랜차이즈 맛집으로 가는 게 무난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목적지를 정해서 이동했습니다. 진천 광혜원에는 기존에 알던 마포갈매기가 있고 신마포갈매기가 있더라고요 같은 건지 다른 건지 궁금해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12년 동안 마포 갈매기를 사랑해 주셔서 새롭게 태어났다.. 뭐 이런 문구 비슷한 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고로 같은 브랜드임을 파악했고 당연히 신마포갈매기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관 차가 정면을 가리고 있어서 측면에서 다시 찍었네요 영업시간이 평일

진천 광혜원 카페, 커피와 마카롱이 맛있던 시스터문 [내부링크]

어제부터 충북 진천에 있는 중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어 늦은 저녁 영업이 중단되고 카페에 앉아 있을 수도 없는 시간들이 흐르고 있네요 이번 진천 광혜원 카페 역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실내 사진만 찍고 커피가 나오자마자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방역에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을 검색을 해서 간 건 아니고 도로를 지나다가 커피가 마려워서 잠시 들르게 된 곳이었는데요 한적한 도로를 운전하고 가다 보면 옆으로 음식점이나 카페들이 하나둘씩 보일 때 잠시 멈추고 싶어지는 느낌이 종종 듭니다. 예전처럼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고 카페에 앉아서 사색을 할 수는 없지만 모르는 괜찮은 곳에 가게 되면 다 비슷한 커피 맛일지라도 그냥 그곳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고 해야 하려나.. 외관 진천 카페는 이렇게 도로 우측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가게 외관 분위기는 이런 식으로 통유리에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이제는 날이 추워서 밖에는 있을 수 없지만

대소 맛집, 돈가네 옛날 김치찌개 후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꾸기투어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음성 대소 맛집이 있어서 또 기록 차원에서 글을 하나 남기게 됐네요 어딜 가나 널려있는 게 김치찌개 집인데 별로 맛없는 곳도 더러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먹게 되지만 대부분 글을 잘 안 썼는데요 여기 음성은 먹을 곳이 은근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한정식집도 사이드 메뉴가 많이 나와 나름 괜찮았고 언제 다시 방문할지는 모르지만 이곳 근처에 갈치조림 집이 있는데 거기도 가성비 상당합니다. 갈치가 제주도만 유명한 법은 아닌 것 같아요 숨은 고수님들이 전국 돌다 보면 상당히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돈가네 옛날 김치찌개 후기를 적어볼게요 당연히 이번 포스팅도 직접 사 먹은 후기가 되겠네요 외관 2층짜리로 복합 상가 느낌에 1층 편의점 옆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이 앞으로 라인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앞쪽에 자리가 좀 있어서 나란히 주차를 하고 들어갔었네요 반가운 글이 유리 문에 붙어있었습니다. "1인 식사

매송휴게소 맛집 호봉토스트, 음식점 지도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휴게소 맛집이네요 전국 출장을 다니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들리게 되는 곳이 이곳인데요 큰 휴게소들은 식당이 즐비하다 보니 골고루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저에겐 아주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날은 아침을 근사하게 먹어버리는 바람에 간단하게 주유를 하고자 매송휴게소에 들렀다가 맛있는 향이 코를 자극해서 배가 고픈 것도 아니지만 하나 사먹게 된 후기네요 ㅎㅎ 이곳을 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차장이 넓기로 소문나 있죠? 건물 바로 앞에 크게 주차장이 있고 옆으로도 널찍한 장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 놀이동산 주차장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넓고 주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를 빼야 했던 다른 곳과는 상반된 모습이에요 거기다가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건물들도 깔끔하고 여름엔 분수도 나온답니다. 아이들 놀이기구도 잘 되어있고 각종 프랜차이즈 식당들도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매송휴게소는 마치 작은 공원 같다고 할까요? 분위기도 좋

송도 한옥마을 카페 볼거리 많은 커피 전문점 [내부링크]

업무차 멀지 않은 인천에 머물고 있습니다. 의도치 않게 오게 됐지만 송도에 가게 되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 한 곳 있었는데 제목에서 이미 보고 들어오셔서 아시겠죠? 바로 송도 한옥마을 안에 있는 한옥카페에요 각 지역 관광지마다 특색 있는 카페들이 즐비하지만 한옥으로 만든 커피 전문점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터라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하게 되네요 먼저 한옥마을을 잠시 둘러볼게요 인천 송도 한옥마을 정문입니다. 양옆으로 보이는 2층 한옥이 멋있네요 건물들이 하나같이 고풍스럽고 좋네요 한옥들을 잠시 둘러보다 찬 기운을 느끼면서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어차피 실내는 머물지 못하고 테이크아웃을 해야겠지만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급 당기더라고요 돌길이 구불구불 이쁩니다. 조금 걸으니 보이는 할리스커피 뒤로 포스코 건물이 높게 올라와 있네요 실내는 널찍하고 창가로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시국이 이렇다 보니 검노란 띠로 막아놨습니다. 좋은 날이 빨리 와야

송산포도휴게소 맛집 알밥 가성비 좋아요 [내부링크]

여러분 반갑습니다 꾹이에요 투데이는 송산포도휴게소 맛집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요 맛집이라기보다는 식당 메뉴 중에 한 가지가 되겠습니다. 전국투어를 하다 보니 식당과 숙소를 주로 블로그에 담아왔는데 이제 조금씩 휴게소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끼니를 지나치고 고속도로를 달릴 때는 어쩔 수 없이 들리는 곳이라 이것도 글감이 되네요 지금은 오전에 글을 쓰고 있지만 이곳을 지나던 시점은 늦은 저녁이었는데 송산포도휴게소는 항상 인파가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인천으로 들어가는 도로에 위치해 있어 많이 분들이 들리는 곳이에요 저도 마지막 주유를 하기 위해 항상 이곳에 들어가는데 길이 어찌나 막히는지 애매한 시간에 이쪽 도로를 달리다 보면 아주 답답해 죽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쪽하고 비교하면 아주 한산한 편이지만요 이날은 늦은 저녁이라 차가 막히지 않아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유를 할 겸 송산포도휴게소에 들어갔을 때 마침 일행인지 차 두 대가 바로 앞에서 동시에 빠졌는데 어찌나 고

합정 샐러디 : 합정 샐러드 식당 중 to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한 주간 출장을 마치고 육지로 올라왔네요 지금 있는 곳은 홍대 근처 합정이에요 제주에서 맛난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 건지 샐러드가 먹고 싶은데 날씨도 차고 해서 배달음식을 주문해 봤습니다. 직접 사 먹은 후기니까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식당 이름은 샐러디 합정역점이고요 어플로 주문을 했습니다. 간혹 배달음식들이 사진과 다르거나 맛도 없는데 배달료만 붙어가지고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식당이 종종 있는데요 이곳도 그런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살짝 있긴 했지만 평점 4.7이면 그래도 믿을만하겠다는 생각으로 메뉴를 살펴봤습니다. 합정 샐러디 매장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한다고 하고 배달 주문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40분까지라니까 너무 늦은 시간에는 못 드신다는 점 인지해둬야겠습니다. 배달로 점심시간에 맞춰 드시길 원하면 미리 30분 전에는 주문해달라고 하시네요 참고로 주문

부평 고깃집 맛난 삼겹살 고기집 하남돼지집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 인사드려요 투데이는 지나 번에 부평에 갔다가 맛있는 삼겹살 고깃집이 있어서 잠시 노트북을 켰네요 오늘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제 블로그에 저장용으로 빠르게 써 보려고 합니다.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찾게 된 부평에 돼지고기 전문점입니다.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찾은 건 아니고 길을 지나치다가 가게 안에 손님이 바글바글한 거예요 이때는 지금처럼 거리두기 2단계가 되기 전이라 그랬는지 지금 다시 가보기에는 좀 꺼려지긴 하네요 안전하게 식당에서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식당 이름은 하남돼지집이고 고기집 앞에서 정면샷으로 찍은 사진인데 이미 안쪽에 손님들이 꽉 들어차 있었어요 역시 삼겹살은 진리인 것인가.. 한돈인증점이라고 쓰여있네요 엄격하게 인증한다고 하던데 믿고 들어가도 되는 곳으로 보입니다. 있어 보이는 검은 메뉴판에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네요 돼지고기와 쌀이 국산이네요 국산만 주문해야겠습니다 음식들을 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기본 반찬은

제주 한림 카페 사색하기 좋은 마리따 [내부링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면서 카페 안에서 차를 마실 수는 없고 테이크 아웃을 할 수밖에 없었네요 모두 적극 협조하여 개인 방역에 힘써 다시금 좋은 시국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이에요 육지에 있을 때는 날이 쌀쌀해서 꽁꽁 싸매고 다녔었는데 이곳 제주에 오니 수도권처럼 기온이 낮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예측하고 두꺼운 옷을 챙겨오진 않았지만 바닷바람을 맞고 서있으니 제법 찬 기운이 맴도네요 이번 포스팅은 제주 한림의 카페를 한 곳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애월에서 볼일을 보다가 조금 더 밟아서 도착하게 된 곳인데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해안가로 분위기 있는 건물이 보여서 멈추게 됐습니다 멀리서부터 눈에 들어오는 빨간 벽돌의 한림 카페 마리따 테이블에 앉지는 못하겠지만 왠지 이곳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현무암으로 담을 쌓아놓았네요 담이 꽤 높습니다 외부 주차장도 라인이 잘 그려져 있네요 주차를 하니 옆으로 이

제주도 횟집 해진횟집 엄지척!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투데이도 아직 제주에 있습니다. 상당히 길게 느껴지는 한주에요 동료들과 함께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주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지!"라는 말과 함께 일심동체로 "GO"를 외치며 열심히 검색 삼매경에 빠집니다. 휴대폰을 들고 각자 차에서 탐색을 마치고 선택한 곳은 바로 "해진횟집"이라는 곳이었어요 제주도 횟집 중에 이곳이 싱싱하고 맛있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속는 셈 치고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주소는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해 있는 커다란 건물이었어요 각자 흩어져서 업무를 진행해서 시간이 서로 다르긴 했지만 잘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셀프로 주머니를 털어서 먹은 솔직 후기가 되겠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3층으로 되어있고요 찾기가 아주 쉽습니다 주차대행까지 해주니까 바로 앞에 차를 대고 들어가도 됐어요 "혼저옵서예"라는 문구가 저희를 반겨주네요 "혼자야?" 보다는 "어서오세요"로 쓰이는 인사말인데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거예요 해진횟집 앞으로는 방파제가 쌓여있고,

제주 중앙로 맛집 20년 전통 부대찌개 후기 [내부링크]

다정한 꾹이입니다 일주일간의 출장도 종착지에 다다르고 있네요 점심시간이라 선택지가 많이 있었지만 오늘 일정이 많아서 업무지 근처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하고 동료들과 도보로 이동해서 가게 된 곳을 한군데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당연히 자비로 먹은 식당 후기이니 편하게 보시면 되겠네요 제주에 출장을 오면 항상 숙박하는 고정 숙소가 몇 곳 있는데요 그중에 신 주소로는 중앙로에 위치해 있고 구 주소로는 삼도동인데 이곳 근처에는 소문난 중앙로 맛집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존에 제가 다니던 식당은 아니었고 근처에 있는지도 몰랐던 곳인데 동료가 검색으로 찾아 가게 됐습니다. 외관 제주 중앙로 대로변 옆으로 보이는 하얀 간판의 20년 전통 부대찌개 모습입니다. 건물은 깔끔한데 간판이 정말 20년 된 것 같긴 하네요 벽면을 뜯고 리모델링 한 듯이 외관은 깔끔해요 어제 포스팅했던 서문뒷고기집 하고 마주 보고 있는데 여기는 주차공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서

제주 오겹살 서문뒷고기 방문 [내부링크]

투데이 포스팅은 제주 맛집이네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곳에 출장을 오다 보니 이제는 여기가 집인지 뭔지 구분도 안 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월요일에 왔으니까 벌써 3일이나 지나서야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네요 기존에 써놨던 글들이 밀려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어요 하지만 지금도 버겁다는 업무를 마치고 어둑어둑해진 밤이 찾아왔으니 또 밥집을 찾아봐야겠죠? 하지만 늦은 저녁 저를 반겨주는 식당은 많이 보이지 않네요 열심히 검색을 해서 뒷고기가 맛있다는 곳을 한 곳 물색했습니다 동료와 시간을 맞춰서 도착한 그곳은 바로 제주 오겹살 맛집이라는 흑돼지 서문뒷고기 골목 쪽으로 주차를 하고 걸어서 진입했어요 외관 늦은 시간인데도 불이 환하게 들어와있네요 식당을 갈 때 대부분 전화로 예약을 하는 편인데 오늘은 그러질 못했어요 찾아보니 영업시간이 오후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한다고 쓰여있어서 여유가 있겠다 싶어 그냥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공항 근처 현지인만 아는

연남동 일식집 미쁘동 연어가 싱싱해요 [내부링크]

꾸기투어 다정한 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서울이네요 저는 지금 제주도에 출장 와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이 연남동 일식당 미쁘동 방문기는 지난번에 다녀왔다가 깜빡 후기를 적지 않고 놔뒀던 사진들이 있어서 잠시 노트북을 켜고 자리에 앉게 됐어요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투데이 포스팅도 내 지갑 내먹이에요 출장 후 귀가를 하게 되면 서울에 있다 보니 수도권 탐방기가 자꾸 늘어나네요 ㅎㅎ 이번 제주도 출장은 업무가 바빠져서 글을 많이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외관 식당보다는 카페 느낌이 나는 이쁜 외관이에요 밖에서 봤을 때부터 분위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식당은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2층에 위치해 있어요 귀여운 그림으로 안내가 되어있네요 미쁘동은 연중무휴이고 영업시간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고 금토는 동일시간에 오픈하여 오후 11시에 마감한다고 합니다 실내 보시는 것처럼 깔끔한 실내에 환한 분위기와 원목식탁이 잘 어울리고 저 식탁에 무

구월동 카페 와플로아 데이트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꾸기투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어 한동안 카페는 안가는걸로 해야겠습니다 미리 찍어두었던 곳이라 포스팅은 해두지만 이웃님들도 각별히 방역에 주의 하셔야겠어요 투데이 포스팅은 지난번에 다녀왔던 카페를 한 곳 소개 드릴까 해요 종종 인천을 오긴 하는데 이곳에는 맛집이 너무 많아서 오게 되면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어디를 가야 하나, 어디 맛집이 후회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 선택 장애가 오거든요 전시회를 다녀와서 식사를 하기에는 다음 약속시간이 어중되고 허기짐도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갈만한 곳을 찾아보려다 구월동에 있는 카페 와플로아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본인 주머니를 털어서 다녀왔으니 편하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치는 인천 예술회관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조금 걸으면 나오는 곳인데 구월동 로데오 sk 서비스 센터에서 호텔 트리 건물 쪽 언덕길로 올라가시면 카페가 보입니다. 자가로 가실 경우에는 따로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그리 널찍하진 않네요

여산휴게소 맛집 이영자 추천 메뉴 실패요 [내부링크]

꾸기투어 다정한 꾹이입니다 투데이는 군산에서 업무를 마치고 행선지로 바꾸기 위해 이동을 하던 중 여산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언젠가 이곳에 오게 되면 먹고 싶은 음식이 하나 있었거든요 제목에서 보셨듯이 바로 그 음식은 이영자 씨가 추천한 여산휴게소 맛집 메뉴입니다 휴게소에 인파가 엄청나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 건지 휴게소 앞쪽으로는 주차할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한 바퀴를 돌고 저 멀리 주차를 겨우하고 걸어서 입구로 들어섰어요 빽빽하게 들어선 차들 보이시죠? 전염병이 돌기 전 모습처럼 분주하네요 휴일을 앞두고 있어서 그렇겠죠? 사람이 너무 많으면 곤란한데 말이죠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힘들겠는데요 최대한 조심해야겠습니다 차는 많은데 입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보여요 그렇다는 건? 식당이나 화장실에 많다는 얘기겠죠 좌우를 살펴보니 한자리가 눈에 보이네요 빠르게 주문을 마치고 자리로 이동해야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위험해요 하지만 가방을 미리 놔둔다든지 그런 건 하지 않겠습니다 ㅎ

군산에서 생선구이 먹었는데 식당 이름이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내돈내산 꾸기투어에 다정한 꾹이입니다 투데이는 군산에 있어요 지난번에 나운동에서 육개장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오게 됐네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은 다양하게 많지만 제가 선호하는 음식 중에 top10 안에 들어가는 게 바로 등 푸른 생선구이인데요 입맛을 자극하는 향과 식감은 밥도둑이 따로 없죠 군산에서 업무를 하던 도중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부랴부랴 찾은 곳은 미원동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 "군산 생선구이"에요 미원동에 있는 식당들은 조미료를 많이 쓰나요? 당연하게도 내돈내산이기에 솔직한 평을 해보겠습니다. 식당 외관은 2층짜리 건물에 1층에 위치해 있고 가게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제가 지금 사진 찍은 위치가 보이시죠? 대로변 길 건너로 바로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여기에 주차하시고 길 건너 가시면 됩니다 횡단보도가 바로 옆에 있으니 좌우를 잘 살피셔서 안전하게 들어가시면 되겠어요 요즘은 필수죠 마스크는 무조건 착용하셔야 합니다 근데 밥 먹을 때 내

천안 콩나물국밥 콩심 24시라서 편하네요 [내부링크]

급작스럽게 저 밑에서 업무를 보다가 이곳으로 올라오게 됐네요 이곳이 어디냐면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24시간 하는 콩나물국밥집이에요 이제는 당연하게도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꾹이 = 내 카드 내 먹으로 소문 좀 내야겠어요 ㅋ 저는 맛이 없으면 맛이 없다고 진솔하게 쓰는 편이고 그냥 그러면 맛있다는 표현은 절대 안 한답니다 너무 별로인데 제가 심하게 까면 그 가게 사장님도 저로 인해 손해를 보실 수 있기에 가급적 음식 얘기는 안 하려고 하고 있어요 본문에 음식 언급이 별로 없다? = 맛이 없다 이렇게 보시면 편하시겠네요 하지만 이 판단은 각자 입맛이 다르니 상당히 주관적일 수 있기에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전국 식당 투어를 거의 매일 하고 있다보니 습관적으로 글을 적긴 하는데 나중에는 저의 참고용 전자수첩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콩나물국밥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도 안 드셔보신 분은 몇 없으실 거예요 저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먹는 편인데요 이유는 가격이

군산 밥집 김치찌개 먹었어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투데이 출장 지역은 바로 전북 군산 나운동이에요 당연하게도 내돈내산 포스팅이랍니다 의심은 하지 마세요~! 전국 팔도를 다니다 보니 하루에도 주행거리가 300km 이상은 기본인듯해요 운전직도 아닌데 거리가 어마어마하네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이니 저녁밥은 맛있는 걸 먹어야겠어요 지난번에는 군산에 왔을 때 육개장을 먹었는데 이번엔 다른 걸 좀 먹어야 포스팅거리가 생길듯하니 고르고 골라서 괜찮은 군산 밥집을 찾았습니다 식당 이름은 양푼왕갈비감자탕나라.. 길기도 기네요 ㅋ 생생정보통 382회에 나왔다고 하는데 TV를 도통 못 봐서 기억이 없네요 여기는 영업을 오후 5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하고 일요일은 쉰다고 쓰여있으니 헛걸음하시는 일이 없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밥집 찾기는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금세 방문은 가능하실 거예요 밤에는 가게 앞으로 주차를 하면 되는데 낮에는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따로 전용 주차장은 없어 보여요 내

연남동 중식당 상해소흘에서 저녁식사 [내부링크]

투데이는 다시금 홍대네요 여기는 워낙 맛있는 곳이 많은 동네라서 이곳저곳 갈 때마다 하나씩은 얻어걸리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국 곳곳을 누비는 다정한 꾹이입니다 저는 집에서 가끔씩 요리 레시피를 보면서 따라 하다가 실패를 자주 겪는 편인데요 음식도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노력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하나 소질이 없으면 힘든 거 같아요 하다못해 밥할 때 물 조절조차 왜 이리 힘든 걸까요.. 앞으로는 밥솥 안에 눈금을 보고 해야겠습니다 고수분들이나 요리사님들은 경험이 많으시니 대충 눈대중으로 휙휙 음식 하나 만들어내시는데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젠간 나도 그렇게 되시라.. 일주일의 긴 여정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연남동 중식당으로 향합니다 상해소흘이 중국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디 한번 저도 들어가 볼까요 외관 밖에서 본 모습은 누가 봐도 중식당이네요 파란 용과 빨간 배경이 무협지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의 비주얼이에요 화요일은 휴무네요 잘 피해서 가야겠습

공주휴게소 맛집? 대충 부대찌개 먹었죠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꾸기투어 다정한 친구입니다 투데이는 서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내일 경북 고령에 미팅이 있어서 미리 대전 정도 이동해서 수박을 하려던 도중 기름도 채울 겸 출출해서 공주휴게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요즘 1일 1맛집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하루에 식당을 한 군데씩 다닌다는 게 좀처럼 쉽지는 않지만 10년간 하던 생활이라 자연스레 어느 지역에 가게 되면 식당부터 고르게 됩니다 예전에 다녔던 곳들을 왜 남겨두지 않았는지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하나하나 적으면 되니 걱정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하나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시국이 안 좋다 보니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바이러스에 걸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방역이나 거리두기에 최대한 신경 써서 투어를 이어나가야겠어요 밤 9시가 넘은 시간 공주휴게소의 전경입니다 이곳에 공주가 산다던데 주차장이 텅 비어있네요 비 올 때 좋게 주차라인 위쪽에 가림막? 저걸 뭐라 하지.. 암튼 저런 게 있습니다 낮에도 햇빛을 막아줘서 좋더라고

신미경홍대닭갈비 네이버 예약하면 할인되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꾸기투어 다정한 꾹이에요 투데이는 홍대 맛집을 내 돈 내산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ㅎㅎ 우선 중요한 내용부터 해보자면 위 제목에 쓰여있는 대로 네이버로 예약하시면 10% 할인이 된다고 하니 글을 다 읽으셨다면 예약 꼭 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꼭 예약 확정 문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예약 고객은 직원에게 예약자임을 문자로 보여주셔야 한다고 해요 더불어 평일 한정으로 국가유공자, 멤버십& 파트너스, 군인 경찰 소방관, 중고생, 단체 7인 이상(사전예약 시) 10프로 할인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참 먹을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동네죠 지금 시국에는 좀 피해야 되긴 하지만 닭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 조심히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시다시피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신미경홍대닭갈비 가는 법 자가용 서교 플라자 지상 및 지하 주차장에 1시간 3000원 홍익대정문 지하주차장 1시간 3000원(2시간 이후 2배) 합정역 쪽 메세나폴리스 최초 30분 무료 후 1시간

구미에서 잔치국수와 김밥 먹었네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어제 구미에서 숙박을 하고 나와서 숙소 근처에서 식당을 찾았습니다 어제저녁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이 좀 더부룩해서 간단하게 먹을 게 없나 찾아보고 있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잔치국수 파는 집이 있네요 원래 김밥천국 같은 곳 제외하고 국수 파는 식당이 24시 하는 게 지방에는 드물긴 한데 맛있으면 다음에도 와봐야겠어요 외관 구미 인의동 어느 편의점 옆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간판에도 보시다시피 잔치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24시 지산골 잔치국수'라는 식당인데요 가격이 4천원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먹을만하겠네요 대로변 옆에 식당이 있어서 주차는 살짝 애매합니다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9시에 문을 닫고 월요일은 휴무라네요 예? 24시 아니에요? 뭐.. 사정이 있나 봅니다 지역주민이 아니라면 헛걸음 조심하시길.. 내부 계란판 위에 커다란 호박이 자리 잡고 있네요 비주얼은 김밥천국과 비슷한 자그마한 가게네요 가끔 이런 집이 맛있을 때가 있어요 예전에 강원도 출장 갔을 때 조그만

구미 와촌식육식당에서 삼겹살로 배 채웠네요 [내부링크]

좀 멀리 내려왔네요 해남 땅끝마을은 아니지만 어제 제가 있었던 곳에서 두어 시간 이동해서 이곳 경북 구미까지 와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밤늦게 과식은 피하려고 노력 중인데 너무 늦게 업무가 끝나면 어쩔 수 없이 24시간 하는 곳을 찾게 되네요 투데이는 인의동에 있는 와촌식육식당이라는 고깃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구미 지역이 공단이 많아서 그런지 저녁에도 사람이 많이 있네요 이곳은 위에 적었듯이 24시간이고 연중무휴라서 언제 찾아가도 식사가 가능해 보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환영이네요 ㅎㅎ 보시다시피 24시간이 번쩍번쩍하네요 외관 건물 밖의 모습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곳은 돼지찌개가 맛있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려 했는데 지인이 삼겹살이 당긴다 하여 포기하고 삼겹살로 주문을 하기로 하고 진입을 했습니다 내부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식당 내부가 널찍합니다 좁은 것보단 요즘 시국에는 넓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나간 반찬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당연한 부분이지만 그래

옥산휴게소 맛집? 그냥 꼬들꼬들한 라면이 진리죠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꾹이에요 오늘은 대전과 천안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휴게소 음식인데요 제가 가장 많이 가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전국 곳곳에 있는 휴게소랍니다 그다음은 졸음쉼터? ㅎㅎ 화장실도 들려야 하고 기름도 넣을 겸 도착한 곳은 옥산휴게소입니다 마침 커피도 떨어졌고요.. 주차를 하고 나니 배까지 살짝 고프네요 휴게소에서 맛집이라는 게 있을까요? 네 있더라고요 천안삼거리는 돈가스가 맛있다 했고 여기 옥산에는 TV에서 개그맨 누가 청국장이 맛있다고 했다던데 사실 제가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지만 유명세를 치렀으니 어느 정도 보증은 되어 있겠죠? 빠르게 볼일을 보고 나와서 식당 방향으로 했습니다 주차장이 한산합니다 여유롭네요 날이 쌀쌀해져서 외투가 두터워졌어요 오후 4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휴게소 안팎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질 않네요 저는 뭐 나쁠 거 없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알아서 거리 유지가 되니 좋습니다 ㅎ 계산대에서 청국장을 먹을지 아니면

천안 쌍용동에서 해장국 한 그릇 뚝딱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 지역을 많이 벗어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금일은 천안에서 업무를 마치고 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단골 식당들이 여러 곳 있긴 한데 매번 갔던 곳을 포스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최대한 안 가본 곳을 가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러다가 괜찮은 집이라도 걸려든다면 제 리스트에 저장해 두고 선택지를 넓힘과 동시에 밥집을 찾는 시간을 절약하는 것에도 초점을 두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맛집을 찾아서 각도별로 이쁘게 찍어서 올리고 그러지는 못하지만 제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저의 편의성도 있지만 제 블로그로 인해 소수의 몇몇 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저는 만족할 것 같네요 오늘도 역시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이곳은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담소 소사골 순대 육개장'이라는 해장국 식당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가게를 오픈한다고 홈페이지에 쓰여있는데 식당 앞에는 24시라고 되어있네요 풀타임이 아니라 해도 밤늦게 허기짐

당진 노걸대 감자탕에서 뼈해장국 먹었쥬 [내부링크]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지고 저녁이 찾아왔네요 나름 수도권과 가까운 당진에서 하루를 마감하게 됐습니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밤이 되니 슬슬 배가 고파오네요 어디서 들었는데 코로나 시국에는 다이어트하는 게 아니라고.. 네 맞습니다 든든하게 먹어줘야 면역도 강해지죠 하지만 면역이 강해도 복불복이긴 한거 같습니다 그냥 만사 조심해야 되는 부분 같네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또 감자탕 집이네요.. 밤늦게는 이렇게 선택지가 좁아서 저도 지겹지만 그래도 먹고 나면 든든한 게 뼈해장국 아니겠습니까 ㅎㅎ 외부 이곳은 외관부터 제가 좋아하는 부분을 여러 가지 충족해 주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바로 24시간 하는 곳이라는 거 or 식당 앞 널찍한 주차장이 있다는 거 두 가지 만으로도 시작이 아주 좋습니다 '짜글이'를 혹시 처음 들어보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어 맵고 짜게 끓인 음식을 충청도 말로 짜글이라고 부른답니다 당연히 충청도의 향토음식이겠죠? 국물이 적게 들

홍대 샌드위치 맛있었던 카페 쿠바노 [내부링크]

투데이도 아직 서울에 있습니다 내일은 또 멀리 출장을 갈 것 같긴 하네요 날이 점점 추워지니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살아남겠어요 영하권으로 떨어진 기온이 체감되는 요즘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 하고 싶었지만 얼마 전에 생겼다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기에 먼저 홍대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한 곳은 쿠바노 라는 카페인데 장소가 마포구 서교동에 있고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먹거리 선택지가 넓은 곳이에요 이곳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며 업무 정리 후 나와서 점심을 먹을 생각입니다 외부 대로변으로 가게가 보이고 매장 앞에 최고급 쿠바원두라고 쓰여있네요 외부컨셉이 누가 봐도 쿠바 카페네요 국기 모양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의자가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당신은 쿠바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살사와 모히또가 유명한 카리브해를 생각하면서 안으로 들어가 봤어요 내부 내부도 Cuba Cuba 하네요 안으로 들어오니 정말 Cuba에 온 것 같은 느

을지로 중식당 장만옥 제가 직접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을지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예전에 강남이나 이태원이 더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고 을지로는 가끔 갔었는데 힙지로에 괜찮은 핫플 중식당이 있다기에 따라가게 됐습니다 혹시 가게 이름을 처음 들어보신 분이라면 영화배우 장만옥이 머릿속에 떠오르실 거예요 주인분이 장만옥은 아닐 텐데 사실관계 여부는 물어보질 못했지만 작명에 의문이 가긴 하네요 정확한 위치는 을지로3가역 2호선 출구에서 도보로 몇 분 걸으면 나오는 시어소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인데 사진처럼 이렇게 생겼습니다 식당 외부 저녁인데 입구에서부터 안쪽에 사람이 가득 차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니 이 시국에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가게가 있다니 유명하긴 한가 봐요 중국 홍콩의 가정식을 베이스로 한 차이니즈 타파스가 주 메뉴고 가격도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하게 운영한다고 합니다 식당 앞에 영업시간이 쓰여있네요 더 자세하게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5시에서 새벽 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새벽 2

홍대 분식집에서 즉석떡볶이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날이 점점 차가워지네요 옷을 두툼하게 챙겨 입어야겠어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아침저녁엔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오랜만에 홍대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이곳은 언제 와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요 비록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활기가 넘치는 거리의 모습이에요 조금 이른 시간이라 든든하게 먹는 것도 좋지만 간단히 가볍게 즐길만한 식당이 없을까 하다가 예전에 종종 가던 분식집이 기억나서 그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됐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서교동에 있는 떡볶이집인데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 다니던 회사가 바로 이곳에 있어서 식사를 이 동네에서 워낙 많이 했던지라 갈 곳이 아주 많았지만 어제저녁을 많이 먹은 탓인지.. 그리고 분식을 요즘 안 먹은 지도 오래된 터라 나름 유명하다는 또보겠지 떡볶이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간판에 우리 또 보겠지? 맛있으니까라고 쓰여있네요 줄여서 또떡이라는 식당이에요 식당 내부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이렇듯 친숙한

음성읍 맛집 석갈비 무난했던 식당에서 [내부링크]

다시 충북 음성으로 이동해서 업무를 본 후 저녁을 맞이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출장 생활을 하면서도 늦은 저녁 식당을 찾는 게 익숙해지지는 않는듯합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라는 고민보다도 아직 영업하는 식당이 있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제가 식당을 리뷰하게 된 이유는 직업의 특성상 매일 밖에서 최소 한 끼 아니면 두 끼를 먹어야 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자영업자 소상공인 홍보의 역할도 있긴 하지만 저장해두고 다음에 오면 찾기 쉽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적어두고 저처럼 그 지역에 오셔서 밥집을 찾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해서 말이죠 언젠가 이렇게 적고 다니다 보면 제 포스팅을 보시고 오시는 분과 마주칠 일도 생기겠네요 서울에서야 갈 곳이 천지에 널려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넓지만 각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다 보면 밤 9시만 돼도 동네가 캄캄해지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어떨 땐 편의점에서 식사를 때워야 할 때도 있었어요 밤이 늦어 하늘에 먹물을 뿌

대전 돈까스 좋았던 식당이네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이번 출장 지역은 대전광역시에요 한달에 몇번씩 오곤하는데 포스팅은 별로 안했던 지역중에 하나인데 대전만 오면 한 지역에 계속 머물다보니 솔직히 쓸곳이 한정이 되어 있어서 대부분 넘어갔던것 같아요 저녁 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저녁은 대충 떼우고 다음날 점심에 근처 식당을 찾았습니다 주차를 해둔곳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는게 불편해서 가까운 쪽에 식당이 많이 있는걸 알고 있어서 그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얼마 걷지않아 대전복합터미널이 보이고 바로 건너편에 식당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대전 동구 용전동에 위치해 있는 후지산이라는 식당이에요 길건너에서 봤을때 가게 앞에 붙어있는 그림에 돈까스가 눈에 들어와서 방문을 하게된 음식점인데 간판에 일본라멘전문점 이라고 쓰여있네요 대전 돈까스 전문점인줄 알았는데 일식집이였어요 식당 내부 일식집이라 그런지 벚꽃나무가 벽화로 그려져 있는 모습이고 무사의 혼을 담아 정성스럽게 담아낸 최고의 라멘 한그릇 이라는 그림과 문구가 식당 우측에 쓰

영월 식당에서 해장국대신 나주곰탕으로 해결했어요 [내부링크]

영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어나서 술도 안 먹었지만 몸보신 겸 나주 곰탕집을 찾았습니다 저는 곰탕을 그렇게 찾아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먹으면 든든하고 피곤함이 덜 하더라고요 한국인은 역시 한식이 잘 맞는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 음식은 맛은 좋은데 제 경우는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위약을 항상 따로 먹어야 줘합니다 위가 워낙 안 좋은지라 소화가 잘 안되네요 낮에 분위기 좋게 단풍 구경을 하고 잤더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 것 같아요 이럴 때 속까지 든든하게 해줘야 다음 주 한주를 버틸 원동력이 되겠죠 그렇게 찾은 바우네 나주 곰탕집이에요 식당 주차장 주차장부터가 마음에 확 드네요 역시나 식당은 맛도 좋아야 하지만 주차가 편해야죠 장애인 주차공간도 입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달과 별 모양의 외관 인테리어가 이쁘네요 낮이라서 조명에 불이 안 들어오는데 밤에 한번 와보고 싶어집니다 달 모양의 조각은 의자인 것 같네요 왼쪽 사진에 저 나무는 무슨 나무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이

목포 참치 무한리필 먹었어요 [내부링크]

갑자기 멀리까지 내려왔네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니 북에 번쩍 남에 번쩍인가 급하게 일정이 생겨서 목포에 내려왔습니다 목포에서 일을 마치고 상동으로 이동해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또 검색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이곳저곳 후기를 보면서 밥집을 찾고 있는데 지인이 오늘따라 참치가 당긴다고 그러네요 회를 좋아하는 하지만 가급적으로 날것을 요즘은 피하고 있는데요 참치는 솔직히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고요 OK를 외치고 참치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숙소를 잡은 지역이 목포 상동이라서 이 근처로 물색을 하다가 찾게 된 목포 참치 무한리필 식당인데 지금부터 포스팅해볼게요 식당 이름은 목포 참치 무한리필 해주는 참치 사랑이란 곳이고 영업시간이 매일 오후 4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있었습니다 대로변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아주 쉽네요 식당 내부 Previous image Next image 식당 내부는 이런 식으로 생겼고 오늘따라 홀 테이블에 앉기가 싫어서 조용한 룸으로 이동하기로

음성 대소 맛집 한정식 잘 나오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수도권에서 나름 가까운 음성으로 출장을 왔습니다 정확히는 음성 대소에요 저야 멀리 다니는 게 일상이니 가까울 수 있지만 서울에서는 거리가 가깝지는 않아요 ㅎㅎ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출출해지기 시작을 해서 한식집이 주변에 없나 검색을 해봤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발품을 팔았습니다 음성 대소에 맛집을 빨리 찾아야 할 텐데..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주변을 살피다가 눈에 들어오는 백반집이 있었는데 어째 눈에 좀 익은 간판이 보이네요 예전에 음성 대소에 잠시 들렀을 때 점심 한 끼를 해결했던 식당이었어요 당시에 바빠서 빨리 먹고 나가는 바람에 외관과 실내가 기억은 나지만 맛이 어땠는지 머릿속에 떠오르질 않아서 다시 가보기로 합니다 식당 이름은 토담 쌀밥집이고요 가게 앞으로 추자를 몇 대 할 수 있지만 횡단보도를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 가보면 넓은 무료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식당 앞에 이중주차를 하면 밥 먹다 말고 빼줘야 하는 불상사가 생

강화도 빵집 그린홀리데이 카페 영수증 필수요 [내부링크]

이곳은 어제 갔던 강화도 그린 홀리데이 안에 맛있게 빵집이 있어서 연이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키친만 갔다가 나가려고 했는데 결제한 영수증을 주면 옆 카페에서 커피를 할인해 준다기에 혹하는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린홀리데이치킨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한잔 마신 상태이지만 할인이 뭔지... 하지만 커피를 평소 하루에 한잔 마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마실 거면 할인이나 받자는 생각으로 찾게 됐습니다 영수증을 저는 꼼꼼히 챙기는 편인데 갑자기 더 소중하게 챙기게 됐네요 ㅎㅎ 치킨을 나와서 카페로 이동을 했습니다 분수대를 지나서 보이는 흰색 건물이 바로 맛있는 빵을 판다는 수제 빵집 &카페입니다 그린 홀리데이는 인테리어가 유럽풍으로 근사하게 건축이 되어있는데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제가 다른 나라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강화도에서 유럽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니...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테이블인데요 접시 위에 포장재가 각 맞춰 쌓여있고 남은 빵은 포장

강화도 파스타 잘하는 레스토랑 다녀왔네요 [내부링크]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랜만에 인천에 다녀오면서 잠시 다이닝 레스토랑에 들렀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글을 쓰게 됐네요 인천시에서는 거리가 좀 있고 강화군 선두리에 해안남로길 옆쪽에 위치해 있는 음식점이었는데 장소가 너무 좋더라고요 조금만 내려가면 선두리 선착장이 있어서 식사를 마치고 이동해 바다도 볼 수 있는 멋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둥근 산과 하늘이 잘 어우러져 공원 같은 느낌에 그린홀리데이 키친입니다 조경도 잘 되어있고 외관 청소상태가 깔끔해서 좋네요 파스타 2개와 오늘의 피자가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 평일 30세트 한정 이벤트라고 하니 주말, 공휴일은 이 가격에 드실 수 없고 평일도 늦으면 안 되겠네요 이곳의 구조는 감성 소품 숍(공방)과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그리고 그린호릴데이가든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웃님들은 아시죠 제가 좋아하는 거~ 바로 널찍한 주차장인데요 주차가 편해야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요 주차장이 총 3곳이나 이따 보니 주차를 못할 일이 없겠어요 제가

광주역 맛집 신안동 풍남옥에서 콩나물국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이틀 연속으로 전남 광주에 머물러 있습니다 역시나 저녁 늦게 업무가 끝나 또 24시 식당을 찾게 됐어요 어제 포스팅했던 광주 북구 신안동입니다 거기 바로 옆이에요 ㅋㅋ 길 건너면 바로 보이는 24시 콩나물 해장국집 풍남옥입니다 이곳은 제가 진식당보다 더 자주 가는 곳인데요 이유는 식사가 정말 빨리 나옵니다 원래 콩나물국밥이 금방금방 나오잖아요 ㅎㅎ 콩나물국밥 하면 전주 콩나물국밥이 떠오르긴 하는데 이곳 풍남옥은 현대옥의 느낌이 비슷하게 나면서 메뉴가 더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콩나물국밥만 하는 곳 보다 맛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제가 자주 찾는 식당입니다 나름 현대옥의 맛이 그릴 울 때도 있지만 이곳의 장점은 역시나 맛과 24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안성맞춤인듯합니다 다른 곳도 새벽까지 영업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신안동에 위치한 풍남옥 광주역점입니다 24시라서 늦은 밤에도 불이 켜져 있

광주 진식당 생선구이 24시에요 [내부링크]

또 멀리 출장을 왔습니다 이번엔 전남 광주에서 업무를 봤는데요 이곳에 유명한 맛집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해서 자리에 앉았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내 돈 내산으로 직접 사 먹은 포스팅이니 편하게 보시면 되십니다 글을 시작하려고 보니 제가 예전에 썼던 거 같기도 해서 제 블로그에 검색을 해보니 2015년하고 2016년도에 두 번이나 썼더라고요 벌써 4년이 넘게 흘렀네요 세월이 참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벌써 2020년도 다 지나갔네요 곧 11월이니.. 예전에 포스팅했던 글들을 보니 이곳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벌써 7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와 같이 지금 이곳 진식당도 분점이 생겼네요 오늘은 광주 북구 신안동 맛집인 생선구이집을 포스팅 해볼건데요 예전에 진식당이 아닌 근처에 새로 생긴곳입니다 새로 생겼다고 하기에도 좀 오래됐네요 본점이라고 쓰여있는데 1호나 2호점 느낌보다는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그냥 확장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합정 만평 칵테일바 LP에 빠지다 [내부링크]

어제는 상수동이고 오늘은 합정동입니다 밥을 맛있게 먹은 후 조금 이동해서 술집을 찾았어요 맥주를 한잔했지만 조금 부족한듯해서 찾은 곳이 바로 이곳 '만평'입니다 지나가다 들른 곳이라 분위기가 어떨지는 모르는 체 들어가게 됐는데 건물 외부는 일반 카페처럼 생겼는데 간판에 'Vinyl music'이라고 적혀있는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틀어준다는 느낌이 들면서 '여기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이번 포스팅도 역시 내 돈 내고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자영업자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합정 술집 만평 LED 간판이 보이네요 간판을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이 옛날식 축음기.. 까지는 아니고 레코드판으로 70~80년대 느낌을 내주는 곳일까.. 아주 가끔인 이런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은 마음에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약간 느낌이.. 조용한 카페

상수동 블루스를 다녀와서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꾹이입니다 투데이는 서울 마포에 상수동입니다 얼마 전에 맛난 타파스를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에도 같은 지역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와인과 맥주를 곁들인 '다이닝 캐주얼 펍'인데요 가게 이름은 상수동 블루스입니다 이름이 뭔가 훈훈하면서 정감이 가는 곳이에요 상수동 블루스는 홍합요리, 철판구이, 스테이크, 튀김, 족발 등등 다양한 안주류와 함께 생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고 tv에도 방영됐었다던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업시간은 평일에 오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고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이닝 펍'이란 영업시간에 따라 간단한 식사와 주류를 취급하는 식당의 외국식 표현인데 '캐주얼 다이닝 펍(casual dining pub)'의 dining은 오찬, 만찬(정찬, 식사)의 뜻이 있고 흔히 '다이닝 레스토랑(dining restaurant)'이라고 부르는 곳은

군산 육개장 24시 식당 나운동 육대장에서 저녁식사 [내부링크]

다정한 꾹이 블로그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출장이 잦은 관계로 전국에 음식을 골고루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그곳의 현지인들이 많다든지 늦게까지 하는 숨은 맛집들도 찾아다니고 있으며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 제 포스팅에 많이 있으니 들러주시는 이웃님들께서 여행을 가시어 밤이 늦거나 근처에 머무르셔서 끼니를 해결하셔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하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 시국이 안 좋아 해외여행을 나가지 못하기에 국내여행 중에 제 블로그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 식당도 당연히 직접 사 먹은 후기입니다 출장 지역은 전북 군산입니다 어제저녁 숙소는 나운동으로 정해서 저녁을 그곳에서 먹게 됐는데 이곳은 식당이 나름 많이 있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저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늦은 밤 식당을 이렇게 고를 수 있다니.. 이것은 저에겐 너무나 행운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낮에 과

공주 한식대첩 우승 원진노기순청국장 왔어요 [내부링크]

어제부터 계속 충남 공주에 있습니다 이번엔 처음 간 곳은 아니고 여러 번 식사를 한 음식점인데 포스팅은 처음 하는 것 같습니다 워낙 이 지역에서 유명한 곳이라 제가 글을 안 써도 될 것 같아 놔뒀는데 조금 달라진 게 있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원진노기순청국장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공주가 본점이겠죠? 이곳은 백미 고을이라는 충남 공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네 이름은 금성동이네요 한식대첩 4회 우승자인 노기순님 청국장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명인으로 선정되시고 충남 고수라고 쓰여있네요 ㅎ 종종 가던 곳이라 맛은 뭐 익히 알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안심식당으로도 선정되었네요 주차는 가게 옆으로 몇 대 공간이 있는데 가게를 바라보는 시점에 우측 골목에도 주변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변에 식당이 많이 있는 곳이고 주차에 불편함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조금 힘듭니다 따로 주차안내요원은 없어요 식당에 진입을 하면 전면과 우측으로 테이블들이 있

공주 신관동 맛집에서 한식 먹었어요 [내부링크]

또 한주가 시작되면서 출장의 연속이네요 이번 지역은 충남 공주입니다 논산 공주 지역은 잦은 출장 지역으로 여러 식당들을 다녀봤는데요 오늘도 귀가가 늦어 밤 10시경이 다 되서야 허기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한곳은 신관동인데요 숙소를 이쪽으로 잡아서 근처에서 아직 영업중인곳을 찾아 이리지리 발길을 내딧고 있었는데 길가에 풍선간판이 보이네요 풍선간판에 불이 들어와 있다는것은 아직 영업을 한다는 증거겠죠? '후회 안한당께요' 를 믿고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바로 불이 켜있는 가게들이 보이네요 좀전에 도로에서 봤던 거기가 맞는것 같네요 남매식당이라고 쓰여있는걸 보니 이름은 전주남매식당인데 공주에 위치해 있으면서 형제같은 남자 두분이 계시네요 ㅋㅋ 모자이크에 의미는 없지만 내돈내산이라는걸 저 혼자서 의미해 두려고요 ㅎㅎ 맛이 없었다면 모를까 괜찮았다면 가게 사장님들도 좋아하시겠죠 가게 외부의 느낌은.. 음... 서울의 그 화려한 음식점과는 상반된 시골에 푸근한 향이 느껴지는? 친구들과 동네에

천안 추어탕 맛집 남원 갈 필요 없네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화창한 주말이에요 날이 쌀쌀해지니 몸이 으스스한 게 감기가 오려는지 요즘 감기 걸리면 아주 눈치 보여서 말이죠 이럴 때 약으로만 해결하려 하면 잘은 모르지만 내성 같은 게 생겨서 약에 의존해야 할 수 있고.. 몸보신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들어가는 장어와 바로 이 추어탕 미꾸라지는 실물로 보면 참 징그럽고 그런데 탕으로 끓이면 어찌나 맛있는지.. 초딩입맛인 저에게도 딱 맞는 음식이에요 보약을 안 먹는지가 오래됐네요 한 채 조만간 지어먹어볼까.. 일단 제가 다녀온 곳은 장어집은 아니고 가성비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추어탕 전문점입니다 제 포스팅 어딘가에도 있을 건데 제가 출장을 아래쪽으로 많이 다니다 보니 전남 광주 내려갈 때 남원을 종종 들리게 됩니다 그러면 항상 가는 곳이 추어탕 집인데요 전문점들이 쭉 이어져있는 골목이 있어요 골목이라기보다는 큰길에서 바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양옆으로 잘 되어있는 곳인데 식사 한 끼 해결은 꼭 그곳을 갔어요~

상수 술집 홈프롬귀 타파스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꾹이에요 이번엔 드디어 서울이에요 매번 출장을 다녀서 야식집만 찾아다니던 저인데 오랜만에 seoul에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당연히 이번 글도 직접 사 먹은 글이니까 믿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게 이름은 HOME FROM GUI 이고요 위치는 마포구 상수동에 있습니다 분위기 괜찮죠? 가게는 규모가 그리 크진 않은데 나름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직접 발품 팔아서 찾게 됐습니다 이국적인 메뉴들이 많다고 하는데 어디 한번 직접 경험을 해봐야겠어요 외곽 디자인이 멋스럽네요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안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기분이 먼저 들었어요 실외는 일단 높은 점수를 줬고 실내에 들어갔습니다 보시다시피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분위기 좋은 주점이에요 위의 와인잔들이나 bar 내부는 타 주점과 많은 차이가 없어서 별다른 감흥을 주지는 못했지만 데이트 코스로는 무난한 느낌입니다 일단 와인이나 음식이 맛있어야 맛집으로 인정해 줄 수 있으니 메뉴판을 차근차근 봐야겠습니다 분위기

순천 국밥 24시라서 편안한 왕창국밥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순천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은 맛있게 먹었고 여지없이 업무가 많이 늦어져서 또 24시 하는곳을 찾게됐습니다 당연히 오늘도 내돈으로 먹은글입니다 그래야 진솔한 후기가 쓰여지지 않겠습니까 제 블로그에 24시 식당이 많이 포스팅 되는 이유는 일이 거의 10시가 되어야 비로소 저녁을 먹을 수 있기에 어쩔수없이 점심은 맛있는걸 먹더라도 저녁은 늦게까지 하는곳을 찾아야합니다 자주 이 시간에 식사를 해결하다보니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손님들이 별로 없는 광경을 많이 보게되는데 이게 의외로 아주 좋습니다 조용히 음식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거죠 그런데 맛이없다? 조용히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웬만하면 맛있는곳이 당첨이 되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식당을 찾고있습니다 연향동과 조례동쪽에서 업무를 마치고 숙소를 조례동으로 잡아서 주차를 해두고 나름 작은 번화가를 두리번 거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편의점 옆으로 눈에 들어온 국밥집을 보게 되었는데요 저녁11시가 넘었는데도 불이 환하게 켜져있네요

순천 굴국밥 맛있는 집 굴세상 식당에서 한 끼 [내부링크]

며칠 고기를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해서 해산물을 먹기로 했지만 점심때라 너무 거창하게 흡입을 하면 일에 지장을 줄까 봐 찾게 된 음식점인데요 순천에 출장을 가면 종종 가는 곳입니다 지난번에 저녁 늦게 가서 맛있게 먹고 왔는데 언젠가부터 저녁에 가며 항상 문을 닫았더라고요 뭐 많이 늦긴 했지만 저녁 10시가 넘었으니.. 업무가 늦어지니 항상 밥집 찾는 게 곤욕입니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맛있는 식당을 찾는다는 것이 여간 쉽지 않아서 힘들지만 그래도 종종 얻어걸리긴 해요 이곳은 몇 년 전부터 종종 가는 곳인데요 이번에는 점심에 찾아갔네요 가자마자 제가 여쭤본 것이 영업시간이었는데 어제저녁에 왔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언제까지 하시느냐는 궁금증에 돌아온 답변은 겨울에는 늦게까지 하신다는 말씀 아~ 그럼 예전에 늦게 먹었을 때가 겨울이었구나.. 생각해보니 추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날이 선선할 때는 저녁 9시~10시까지 하신다네요 위치는 순천 조례동에 있고 프랜차이즈 식당입니다 순천에만 4개 이상

거창 한우고기집 식당 맛난 밥집이네요 [내부링크]

다행히도 아침 일찍 이동하지 않아서 어디 맛집이 없나 뒤적뒤적하다가 도저히 못 찾아서 차를 끌고 거창 읍내를 돌아다녀 봤습니다 분명히 현지인지 자주 가는 곳이 있을 텐데 말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좀 피해야 하지만 어제처럼 늦은 저녁도 아닌데 사람이 너무 없다면 그 집은 맛이 없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제외를 시켜주기 위해서 직접 눈으로 살펴봐야 했습니다 시간도 괜찮고 하니까 오늘은 좀 든든한 점심을 먹어야겠어요 런치는 역시 한식 아니겠습니까 저녁에는 고기를 먹으면 든든하긴 한데 너무 늦게 육류를 섭취하게 되면 소화에 문제가 생겨서 위약을 항상 구비하고 다니는데요 점심 같은 경우는 어차피 이후에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충분히 에너지 소비가 이루어진다는 걸 생각해서 고기도 좋겠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발품을 팔아서 찾게 된 곳은 바로 이곳 천오식육식당이라는 음식점입니다 그런데 지인이 점심부터 고기는 좀 아니지 않냐는 의견에 따라 일단은 식당을 발견했지만 다른 메뉴를

거창 해장국 맛집 24시 식당 어림지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오늘 출장 지역은 경남 거창입니다 어김없이 투데이도 제 카드로 직접 긁어서 사 먹은 후기입니다 지인이 산청에서 오느라고 한참 기다렸다가 오게 된 식당입니다 요즘도 일이 너무 늦게 끝나버려서 기운이 없는 저녁이네요 어제처럼 뭔가 기운 차릴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시계를 보니 이미 시간은 오후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점.. 하.. 맛집은 글렀구나..라고 생각할 때 갑자기 떠오른 식당이 하나 있었죠 거창에 오면 종종 가곤 하던 해장국집이 있었거든요 오늘은 이곳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식당은 바로 어림지인데요 거창읍 안에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프랜차이즈라 아실 분은 아실 건데요 맛이 그나마 비슷비슷하니까 그래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찾은 곳이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어떤 곳은 분명히 프랜차이즈인데 맛이 아주 그저 그런 곳이 종종 있었거든요 숨은 맛집 찾기.. 뭐 이런 거 저도 하고 싶은데 업무가 이렇게 늦게 끝나버리면 갈 곳을 잃은 동공으로 지금 어디 가면 밥을 먹을 수 있

천안 쌈밥 맛있는 식당 서북구 쌍용동에서 찾았어요 [내부링크]

내돈내산으로 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꾹이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서산을 거쳐 천안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거리가 조금 있어서 이미 몸 상태가 축 늘어져있는 상태인데요 허기가 져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기운이 없더라고요 그냥 시켜 먹을까.. 생각도 하다가.. 야식을 잘 못 시켰다가는 돈만 비싸고 맛도 없는 곳에 여러 차례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휴대폰에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숙소를 나름 식당가가 있는 곳으로 잡아두고 식당을 찾아 이동을 했습니다 제가 출장을 다니면서 웬만하면 단골집들을 자주 다니는데 천안에 자주 가는 숙소 근처에는 맛집이 별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늦은 시간에는 말이죠.. 숙소도 매일 찾아야 되다 보니 제가 갑부도 아니고 너무 비싼 곳은 잡을 수가 없거든요 적당한 숙소에 적당히 맛있는 음식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곤 하는데 오늘 바로 이곳은 처음 가는 식당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숙소를 쌍용동으로 잡았기 때문에 주차는 신경 안 쓰고 도보로 이동

청기와감자탕 문경 점촌역 24시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입니다 내 돈 내산 위주로 자주 올리는 제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ㅎ 투데이 포스팅 지역은 문경입니다 오늘도 저녁이 늦어버렸네요 이 지역은 근처에 영주 안동, 예천, 상주로 출장을 오게 되면 항상 오는 곳인데요~ 단골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숙소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지점에 위치해있어서 편하기에 근처에 오기만 하면 업무 후에 꼭 들러서 저녁을 먹는 곳입니다 저녁에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올나잇 하는 식당입니다 24시라고 쓰여있네요 저녁에도 간판이 반짝반짝~ 가끔 24시라고 검색해서 가보면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뭔지 가게 문을 닫아놓았거나 들어가 보면 "끝났어요" 라는 곳 그럼 그냥 24시라는 간판은 떼 버리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도시야 널린 게 24시지만 소도시에서 먹을 곳 찾기도 힘든데 검색해서 갔거나 간판 보고 들어갔는데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 가게 앞 도로 쪽으로 주차라인이 그려져있어서 주차가 가능하지만 저는 숙소

전주 현대옥 서산 해미에서 콩나물국밥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꾹이에요 시간 없을 때 제가 자주 찾는 곳이 전주 현대옥인데요 전남 광주에 가면 풍남옥을 대신 가지만~ 24시라서요 ㅎ 현대옥은 24시는 아닙니다 간단하게 혼자서 혼밥하기 좋은 곳이 바로 현대옥인데요 혼자 업무를 보느라고 간단히 점심 한 끼 해결을 위해 찾은 이곳은 바로 서산입니다 해미읍성이 있는 곳인데 빨리 나오고 프랜차이즈의 무난함을 느끼기 위해 콩나물국밥집을 찾았습니다 장충동 족발처럼 이곳은 전주가 아니지만 이름이 전주 현대옥 다들 아시죠 ㅎㅎ 24시 전주 콩나물국밥집이랑은 다른 겁니다 이곳은 해미읍성에서 상가들의 밀집해 있는 곳에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국밥을 뚝딱 해치울 수 있다는 거에 만족하면서 가게 되는 집인데 제가 돼지국밥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렇게 맛있다는데 돼지는 삼겹살하고 보쌈 이외에는 잘 안 먹게 되네요 아.. 베이컨도 먹는구나.. 아 김치찌개도.. 뭐지... 왜 안 좋아하는 걸까요 -_- 소고기는 좋아하면서 소머리 국밥도 안 좋아하는 걸 보면 제가

이화수 전통육개장 구미 출장 중 24시간 하는 곳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이제 내일부터 또 3일 연휴입니다 아~ 좋아라 ~ 노는 게 제일 좋지 않나요 10년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역시 내 돈 내산 리뷰인데요 뭐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출장을 엄청 다니잖아요 이번에는 구미로 출장을 오게 됐는데 이곳만 오면 항상 가는 곳이 있어요 제가 가는 곳 첫 번째가 늦게까지 하는 맛집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자주 가게 되는 이곳 "이화수 전통육개장" 이화수 하면 이제 많이들 아시는 육개장 프랜차이즈인데요 이곳 저것 전통육개장 잘하는 집들이 많지만 지역 어딜 가나 비슷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프랜차이즈의 묘미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본사에서 얼마를 가져가니.. 뭐 이런 건.. 나중에 생각해 볼 문제이고 저는 우선 배가 너무 고프거든요 떡~하니 쓰여있죠 24시라고 좋습니다 ㅋㅋ 이곳은 원평동에 위치해있는데요 원평동에서 저녁을 맞이하셨다면 뭐 한 번쯤은 가보셨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바로 맞은편에 pc방이 있어서 예전에 지

제주 24시 식당 푸주옥 설렁탕 한 그릇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 인사드립니다 제주 출장 중 좋은 곳은 못 보고 매일 늦게 끝나서 또 24시 식당을 찾았습니다 검색하셔서 오셨다면 모르시겠지만 저는 업무가 늦어질 때가 많아서 저녁 늦게까지 하는 식당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정말 어쩔 수 없을 때는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얼마나 우울한지 몰라요 예전에는 편의점에 있는 도시락을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그다음엔 쳐다도 안 보고 있어요 얼마나 질리던지.. 따뜻하게 방금 끓여 나온 국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뭐.. 서울에서야 널린 게 24시 식당이죠 그런데 제가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먼 타지에는 밤 9시만 넘어가면 깜깜해집니다.. 정말이에요~ 제주에는 연동이나 노형동 등 시가지에 가면 늦게까지 하는 곳이 있기는 한데 온통 고깃집들 아니면 술집이라.. 차를 끌고 술 먹기도 뭐 하고.. 숙소까지도 거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찾고 또 찾아서 자주 간다는 곳이 삼겹살집 아니면

제주공항 근처 아침식사 순수한둠비 백반집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입니다 제주에 출장 차 잠시 다녀왔을 때 제 속을 든든하게 해준 식당이 문득 생각나서 노트북을 켜고 자리에 앉았네요 이날은 무척이나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는데 제주도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출장을 가서 이제는 우리 동네 같아요 처음 제주에 갔을 때는 업무 중에도 잠시 짬을 내어 이곳저곳을 많이도 다녔었는데요 시내에서 일을 보다가도 서귀포를 다녀올 정도로 ㅎㅎ 제주 시내에서 우측으로 화북 조천을 지나 성산을 갔다가 다시 왼쪽으로 애월과 한림을 지나가서 밑으로 대정 중문을 지나 우측 밑 표선까지 하루에 왔다 갔다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인이 하는 말이 제주는 섬인데 그거 왔다 갔다 하는 게 뭐가 힘드냐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서울에서는 해남이나 부산을 내려가려면 5~6 시간을 잡아야 하는데 거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어떤 느낌이냐면... 제주 시에서 표선을 가려면 정말 서울에서 부산 가는 느낌? 시간을 제외하고.. 뭔가 그런 느낌이 나요 정말 ㅋ 그룹 쿨에 이재훈 님

광주 북구 용봉동 참치 무한리필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오늘도 출장 중 직접 사 먹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가 음식점 정보 쓰는 곳은 대부분 늦게까지 하는 곳을 쓰고 있는데요 이유는 일이 늦게 끝나기 때문에 갈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ㅎㅎ 오늘 가 본 곳은 전남 광주 용봉동에 위치한 '참치마루'입니다 역시나 저녁 늦게 식당을 찾고 검색을 하고 이동을 했는데 다행히 영업 중인 곳! 이곳 주소는 광주 북구 저불로39번길 7-2 이고 구 주소가 용봉동 1396-2번지네요 발걸음을 옮겨 식당 앞에 도착~ 영업시간은 오후5시 부터 새벽 2시까지 ㅎㅎ 좋네요 느긋하게 먹겠어요 풍선 간판이 보이고 식당이 보이네요~ 그리 크진 않았지만 밤에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어디에요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살짝 번화가 느낌의 가게였네요 주차는 가게 옆쪽으로 그냥 했습니다 구조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제가 참치집 가면 선호하는 자리가 룸 형식으로 생긴 곳에서 지인들끼리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식사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곳은 룸이라기보다는 파

전주 홍익돈까스 깔끔한 먹을만한 곳이네요 [내부링크]

직접 사 먹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전주로 출장을 왔습니다 여기는 호성동인데요~ 전주 맛집은 여러 군데를 다녀봤는데 정말 맛있는 집들이 많아요~ 전주하면 떠오르는 게 비빔밥이죠? 오늘은 돈가스 포스팅입니다~ 비빔밥은 식상하실 수 있으니~ 돈가스도?? 갑자기 전주비빔밥 하니까 마이클 잭슨이 떠오르네요~ 잭슨형이 그렇게 좋아했더라는 기사는 본 적이 있는 거 같아요 아무튼 돈가스로 글을 이어가보겠습니다 제가 오늘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곳은 홍익돈까스 전주점입니다 건물이 나름 깔끔한 편이에요~ 제가 앤틱한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요즘 원목에 꽂혀서 이리저리 장식품도 검색 삼매경입니다 제가 주로 선호하는 곳이 바로 이렇게 주차장이 넓은 곳입니다 엄청 넓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주차를 하고 바로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 모두가 원하는 그런 편의 사항 아니겠습니까? 운동은 집에서 하면 되니까요 ㅋㅋ 안 그래도 허기져서 밥 먹으러 왔는데 더 기운을 빼면 맛없는 것도 맛있어 보이는 마법

괜찮았던 대전 용전동 복합터미널 부대찌개 [내부링크]

오늘은 대전으로 왔네요~ 대전복합터미널은 식당가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에요 항상 숙소를 정할 때 근처에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어야 마음에 안정이 오더라고요 업무가 빨리 끝나면 땡큐지만 늦으면 항상 먹거리를 고민해야 하니 이것 참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동네 이름은 용전동이고 주변에 커피숍과 식당들이 꽤 있는데 터미널에서 길을 건너면 엔제리너스가 보입니다 이곳에는 새벽에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네요~ 젊음이 좋긴 좋아요 ㅎㅎ 시간은 어느덧 저녁 10시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 사람들이 지나다니네요 터미널이라 그런지.. 서울 비할 바 아니지만 요즘 저녁만 돼도 사람들이 많이 사라지거든요 시국이... 회사 지인들과 이리저리 둘러보는 중이에요 뭘 먹어야 소문이 날지 모르니 ㅎㅎ 엔제리너스와 올리브영이 있는 라인으로 조금만 걷다 보면 나오는 제가 자주 가는 식당이 보입니다 놀부부대찌개라고.. 여기 영업시간이 오전 10시 반부터 24시까지( 밤 12시) 하는데 가끔 한적할 때는 미리 닫는 적도 있

진주24시식당 보리밥집 제 단골집이에요 [내부링크]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가끔 전국으로 출장을 다닙니다 디지털노마드는 아닙니다 ㅋㅋ 직업이 그렇다 보니~ 한번 가서 마음에 안정을 찾은 곳은 자주 가게 되는데요 이곳도 그런 곳입니다 일이 밤늦게 끝나면 갈 곳도 마땅치 않고 또~ 숙소 생활을 해야 하니~ 정해진 숙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맛이 아주 끝내준다! 여기는 미슐랭 맛집이다 이런 건 아니고요ㅋ 제가 주로 낮에 찾는 식당들은 맛있는 곳을 위주로 찾으며 밤에 찾는 곳들은 늦게까지 하는 곳들을 주로 가게 됩니다 멀리까지 출장 가서 불편하거나 맛이 없으면 다시는 안 가게 되더라고요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겠지만요 ㅎㅎ 거기에 가성비까지 떨어지면 그쪽 동네도 안 갑니다.. 동네 주민분들 죄송합니다 ㅠ 저는 이것저것 다 잘 먹는 편인데 아.. 선지 내장 이런 거 잘 못 먹습니다... 초딩입맛인가.. 그러고 보니 단 걸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고.. 파스타 피자 같은 걸 좋아하는 걸 보니...ㅋㅋ 인스턴트 줄여야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

덕유산 휴게소 던킨도너츠에서 간단한 식사 [내부링크]

지난 금요일에 찍은 건데 커피도 떨어지고.. 운전을 장시간 했더니 몸이 녹초가 되었어요 요즘 출장 다니기 너무 힘듭니다.. 더워서 힘든 것보다도 사람 상대하는 게 쉽지 않네요 혹시라도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막막하다는 생각도 들고 조심 또 조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후유증 같은 것도 있다고 하니 안 걸리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제 주변 지인과 이웃님들은 손소독과 방역 잘 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뭐.. 잘 하시고 계시겠죠? ㅎㅎ 정부에서도 제재를 하고 있으니~ 집으로 올라오다가 기름도 채울 겸 간단하게 뭐 먹을 게 없나 하고 덕유산 하남방향 쪽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뭐 배가 딱히 고프진 않았지만 간단히 먹을 게 있을까 해서.. 둘러봤는데 아니.. 사람이.. 너무 없는데..라는 생각을 했고 지난번 성주 역사테마공원 보다는 많았지만 ㅎ ㅏ ㅎ ㅏ... 정말 한산하네요 저 때가 금요일 점심때였는데~ 요즘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 너무 힘드시죠? 우리 정말 다 같

진안 마이산 지나는 길에 휴게소 [내부링크]

오늘도 출장 중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이 쉽지가 않네요 언제쯤 종식이 될까요.. 요즘 출장 중에 음식점에 들르기가 쉽지가 않아서 휴게소를 자주 이용을 하는데 이것도 맘 한편에는 거르고 싶습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기피하게 되네요 저벅 저벅 식당으로 또 들어가면서 한 컷 자주 들르는 건 아니지만 종종 오면서 오늘은 못 보던 것을 보았네요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밥 먹고 화장실 다녀오며 커피 한 잔 사면서 휴게소 안쪽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네요 전에 덕산 휴게소였던가.. 그쪽도 경치는 좋았었던 기억이 나긴 합니다 계단이 보이고.... 마이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보이네요 등산은 못하지만 이 정도 미니등산의 느낌으로 올라가 봅니다 이곳의 형상 이 말 귀처럼 쫑긋하다 해서 마이산이라 불렀다는 글귀를 읽으며 올라갑니다 혼자 둘러보는 것도 가끔은 운치 있는 것 같아요 아주 가끔이요~~ 마이산에 유래가 있었네요 그냥 지어진 줄 아셨던 분은 없으시겠죠? 저... 저..는 아닙니다 당연히 알

영화 동주를 보고 남양주 삼겹살 화통삼에서 저녁 먹었네요 [내부링크]

화통삼 별내신도시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48-4 벌써 일요일이군용~ 새벽이니~ 이거뭐 휴일에 뭐했는지 모르게 후다닥 ~ 오늘따라 왜이렇게 삼겹살이 땡기는지~ 제가 삼겹살을 그다지 찾아다니면서 먹고 그러진 않거든요~ 왜일까... ㅎㅎ 오늘은 지인과 영화 "동주" 를 보고 저녁을 한끼 했습니다. 액션이나 스릴러를 좋아하시는분은 재미가 없겠지만.. 제가 윤동주님의 시를 참 좋아하거든요 기다렸던만큼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영화 중강중간 시를 읊어 주는데 참 좋더라구요.. 돌판에 이것저것.. 예전에 방이동에서 가끔 갔던곳이 있는데 거기랑 같네요 방식이 방이동이 그럼 본점인가.. 밥까지 볶아서 먹고 배부르네요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안좋아요.. 얼른 화장실.......

광주 콩나물국밥집 풍남옥 단골집 [내부링크]

풍남옥 광주역점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12-1 랑랑입니닷 여기는 예전에 포스팅을 한번 했었는데 오랜만에 또 들리게 되었네요 ㅎㅎ 들어가서 1인분 시켜도 아무 눈치 없는 그곳 바로 전주옥 같은 풍남옥 인데요~~ 맛도 괜찮고 깔끔하고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 하답니다~~ 전라도 광주 북구 입니당 메뉴는 여러가지인데 돈가스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개운한맛으로 다가 시켰고 계란을 넣고 뺄수 있고 수란으로 대부분 주시는데 후라이도로 가능 합니닷 밥 반찬은 계속 리필이 가능해서 출출하신분들 오시면 배불리 드시고 가실거에요~~ 기사식당처럼? ㅎㅎ 오늘은 광주 콩나물국밥집풍남옥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당 다음에 광주 오면 또 들러보려구용~ 잇님들 저녁 맛있게 챙겨드세요!!

부평 토종한우 화로구이 냠냠 [내부링크]

즐거운 일요일이네요 ㅎㅎㅎ 저는 오늘 손가락 끝에 화상을 입어 물집이 생겼네요 타자치는것도 힘드네요 오른손 검지 ㅠㅠ 식사는 맛난걸로 드셨나요~~ 저는 어제 부평 갔다가 화로구이집에 들어갔습니당 급 돼지갈비가 땡겨서 메뉴판을 보다가 주문을 했어요 ㅎㅎ 맛있겠지용? 세상에 음식들은 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듯~~~ 이것저것 먹을때 마다 즐거워요 ㅎㅎ 내일은 집근처에서 등심이나 먹을까봐용~ 오는길에 과일도 좀 많이 샀는데~~ 잇님들도 과일 많이 챙겨드셔요~~ 영양제는 따로 다들 드시겠지만~ 신선한 과일도 참 좋은것 아시죠? ㅎㅎ 오늘은 짧게 이만 줄이고 내일 또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롯데월드 2층 먹거리들 [내부링크]

롯데월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40-1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참 빨리도 가지 ㅎㅎ 어릴때는 그렇게 안가더니 이거 뭐 자고일어나면 하루가 가있고 일하다보면 한주가 가있고... 세월이 참 금방금방 지나가버리니... 아쉽기만 하네요 오늘도 역시 롯데월드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아주 한번가서 사진을 뽕을 뽑아요 ㅋㅋㅋㅋ 2층에 위치한 먹거리들 식당들 이에요 어제 쓴 공차도 여기서 찍은거지용 이래저래 간식만 줄창 계속 먹고 다녔네요 뭐가 먹어도 먹어도 걷다보니 자꾸 배가 고픈지 말이죠 ㅎㅎ 아래서 네번째 사진은 캐리커쳐 해주시는 분인데 그림을 잘 그리시더라구요~~ 한번 그려달라고 하려했지만.. 시간이 좀 걸리는 관계로 패스했네요 ㅎㅎ 잇님들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아하하하하

오이씨푸드 점심 식사 했어용 [내부링크]

롯데월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40-1 시간이 급 늦어버렸네요 벌써 아침이네 ㅠㅠ 잇님들 잘 지내고 계시죵? 벌써 포스팅 시작한지도 세달이 훌쩍 넘어섰네요 ㅎㅎ 이거뭐 이제는 귀찮고 지겹기도 한데 버릇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오늘은 오이씨푸드에서 점심 한끼 했어요 무슨 피자같이 생긴 ㅋㅋ 그리고 야채 볶음밥 식당이 꽉 찼네요~ 여기는 롯데월드 안에 있는 식당이랍니다 ㅎㅎ 요즘은 좀 몸관리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영양제도 빼놓지 않고 잘 먹고있지요 ㅎㅎ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교통사고 나서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몸이 많이 지쳐있었나봐요 항상 건강 유념하시면서 일하시고 행복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랑랑 입니닷!!

제가 참 좋아하는 공차 [내부링크]

롯데월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40-1 별거 없으시죠 ㅎㅎ 휴일이 지나고 이제 또 시작이네요 이번주는 그래도 좀 짧겠어요~ 아직도 추위가 조금 남아있는데 마지막까지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공차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커피를 좀 줄이고 요새는 이걸 자주 먹습니다 ㅎㅎ 기본 메뉴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다 펄추가 가능합니다~~ 당도 설정도 가능하고~ 저는 항상 큰컵 먹어요 ㅎㅎ 마시면서 펄 쏙쏙 빨대로 뽑아먹는 재미가 ㅎㅎ 누가 참 이런걸 만들었는지 저도 개발 한번 해보고싶네요 ㅎㅎ 이번에는 초콜렛 밀크티를 시켜서 먹었네요 ㅎ 달달 하니 당 떨어질때 좋네요 ㅋㅋ 잇님들 오늘도 평안하시죠??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만 줄일께요!!

인천 부평 청천동 황제능이버섯백숙 에서 오리백숙 먹었어요 [내부링크]

황제능이버섯백숙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91-20 몇일전에 오리를 먹긴 했는데 장작구이로 먹어가지고 이번엔 백숙이 먹고싶어서 일부러 찾아서 갔네요 인천 부평 청천동에 자리잡고있는 황제능이버섯백숙집 입니다 ㅎㅎ 여기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원래 먹으려던 오리백숙으로!! 반찬은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구요~~ 오리가 나오면 여기에 싸서 먹으라네요 ㅎㅎ 일단 메뉴메뉴를 기다리면서 반찬을 하나씩 집어먹고 있네요 메인메뉴 등장!! 냠냠 ~~ 오리는 내돈주고 사서라도 먹으라는 말이 있지요!! 영양만점!! 남은 겨울 많이 먹고 마지막 추위를 보내야겠어요 ㅎㅎ 이렇게 싸가지고 먹고!!! 다 비우고 칼국수와 죽이 있는데 죽이 땡기더라구요!! 죽으로 똭! 냠냠 역시나 싹싹 비우고 나왔어요 ㅎㅎ 저말고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나왔으니 오늘은 꿀잠을 자겠어요!! 잇님들 3.1절 태극기 다시는거 잊지마셔요~

문경 늘봄식당 급한 점심한끼 [내부링크]

늘봄식당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동 283-1 오늘은 구미 내려가는길에 문경에 들러서 잠깐 볼일 보고있어요 배가 좀.... 고파서... 식당을 찾는데 당연히 혼자.. ㅎㅎㅎ 조그마한 식당이 하나 보이네요 들어갔지용~~ 늘봄식당이라고 음..~ 집에서 그냥 밥 먹는 기분인데 조미료 맛이 많이 나네요 그래도 타지에 와서 식사 한끼 이렇게 할 수 있는게 어디냐 싶어 주섬주섬 먹기 시작해요 ㅎㅎ 역시 두부 많이를 외치며 백반을 냠냠 해치우고 있지요~ 두부는 사랑이에요 몸에 좋은 두부 두번 드세요 ㅎㅎㅎ 혼자 먹는 김치찌개 6천원~~ 청국장도 제가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김치가 땡겨서 말이죠 ㅎㅎ 잇님들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2월 마무리 하셔요!!

하남 온누리 장작구이 지인과 함께 [내부링크]

온누리장작구이 하남점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542-1 랑랑입니닷~~ 업무중 짬이 생겨서 지인과 함께 맛나게 먹은 오리고기~ 오랜만에 만난 시크봉님 이에요~ 예전처럼 자주 만났으면 좋겠지만.. 서로 일이 다르다보니.. 아쉽기만하네요 사실 킹크랩을 먹으려고 만났는데 어쩌다보니 오리집으로 노선을 변경했네요 ㅎㅎ 뭘 먹으면 어떤가요 함께하니 좋은거 같아요 국수로 입가심을 좀 하구요~ 사진좀 찍으려는데 전화가 와서 나갔다 온 사이에 이미 숯불위에 올려져 버려서 조금만 남았네요 ㅋㅋ 조각도 오리같이 생겼네요 오리 반 삼겹 반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맛도 모르고 다 먹은듯 해요 잇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충남 금산 뚝배기 불고기 백반 [내부링크]

여기저기 온사방 다니는 랑랑 입니다. 오늘은 충남 금산! 도로를 지나다가 불빛이 눈에 띄어 들어왔습니다. 저녁을 일찍먹고 좀 굶어보려고 ㅎㅎㅎㅎ 역시 한국인은 백반이죠 반찬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냥저냥 혼자 들어와서 한끼 하기에 좋네요 내일은 서울쪽으로 다시 올라갈듯 싶어요 집이 또 그립네요.. 가봐야 아무도 없지만 ㅎㅎ 제가 좋아하는것 중에 두부랑 버섯이 있지요 ㅋ 영양돌솥밥을 시키려고 했다가 시간이 좀 걸린다기에.. 저는 시간이 오늘 별로 없습니다 ㅠㅠ 주말에는 느긋하게 천천히 즐기면서 먹어야겠어요 반찬 이것저것 집어먹어도 보고~ 날씨가 살짝 풀리는 느낌이 있네요 어서 시원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안산 전주 청국장집에서 점심 해결 [내부링크]

전주청국장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557-7 여기는 안산 ~~ 안산 오바~~ 점심한끼 떼우려고 .. 또 두리번 두리번... 오옷 제가 좋아하는 청국장 집!!!!! 후다닥 들어갑니다 ㅋㅋ 청국장의 그 고소한 향이 아직도 나는듯... 비위 약하신분들은 못 드시는분들도 계시다는데 저는 왜이리 청국장이 좋은지... ㅋㅋ 어릴때는 안먹었는데 나이먹으니 정말 좋습니다 ㅎㅎ 보글보글 뚝배기에 맛있게 나왔네요 ㅋㅋ 역시나 두부많이!! 강조했지요 채소와 밥에 청국장을 떠서 슥슥~~ 고추장이 있었는데 청국장의 맛을 더 느끼고 싶어서 넣지않고 이대로만 비벼서 먹었습니다 정말 대접 한그릇 뚝딱 하고 밥 반공기 더 비벼서 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는 청국장 으흐흐.... 오늘 점심 자알 먹었네요 ~~ 잇님들도 맛점하셔요!! 안산에서 랑랑이었습니다.

진천 고봉민 김밥집 [내부링크]

고봉민김밥인 충북진천점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3-26 진천에 오랜만에 들렀네요 잠시 틈이 생겨 아파트 근처에서 먹을곳을 찾아봤는데 도통 없네요.. 번화가가 아니어서 그런가... 찾다가 찾다가... 고봉민 김밥집을 들어갔는데 예전에 먹었던 김밥이 떠오르더라구요 ㅋㅋ 근데 이번에는 그냥 돈가스에 만두국을 시켰어요 아담하니 이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네요 ㅋㅋ 카페 같은 분위기도 좀 나고~ 작은 그릇에 밥이 귀엽게 나오고 만두국은... 왜이렇게 짜죠 ㅠㅠ 너무 짠데 소금을 많으 넣으신듯.. 국물은 안먹고 만두만 건져서 먹었네요 이것은 치즈돈가스 ㅋㅋ 나름 배부르게 먹은것 같아요 이렇게 대충 점심을 해치우고.. 다시 일을 하러 나섭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잇님들!! 날이 좀 그래도 풀린듯 안풀린듯 ㅋㅋ

화성 봉담 간식먹기 [내부링크]

공주에서 슈슉~~ 볼일이 있어서 화성으로 올라왔습 니다 시간이 좀 없어서 중앙에 유료주차장에 잠시 정차를 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급한 관계로 맛있는 곳은 못 들어가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분식집이 보여요 후다닥 먹으려고 일단 들어갑니다 ㅎ 떡볶이랑 김밥을 시켰는데 떡볶이가 옛날생각 나네요 옛날 딱 그맛이에요 ㅎㅎ 어린시절 50원에 10개 주던거.. 여기서 나이가 들통 나나요 ㅋㅋ 국물이 좀 먹고싶어서 오뎅도 시켜서 냠냠 츄릅 했습니다 역시 떡볶이는 오뎅국물이죠 ㅋㅋ 떡볶이에 김밥에 오뎅까지 다 비우고 계산을 하고 유유히 가게를 나왔습니다 ㅋㅋ 가끔씩 분식이 땡길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었네요 ㅎ 배가 부른게 기분은 좋아요~~ 어서 일을 마무리 하러 슈슉!! 감 기 조 심 하 세 요!!!!

공주 신관동 방일해장국집 괜찮네요 [내부링크]

방일해장국 공주점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 596-6 요즘 일이 ㄴㅓ무 재미가 없어요 사는게 참 왜이리 밍숭밍숭한지.. 뭔가 좀 재미난일이 없을까요.. 일하다가 어느덧 또 밤이 되었어요 시간이 좀 늦어서 먹을곳을 찾아보다가 24시 해장국집 한군데가 보이네요.. 다른곳은 다 문 닫았어요 ㅠㅠ 선지부터 여러가지 해장국들이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황태로다가 똭!! 주문을 했지요~ 조촐하게 나온 김치반찬~ 뭐 간단하네요 이런곳들이 맛집이 많던데 일단 먹어보겠습니다 ㅎㅎ 고추가루를 뺀 것과 그대로 넣은것 두가지인데 맛은 괜찮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그래도 먹을곳이 없었는데 선전했네요 ㅎㅎ 날이 좀 더 풀려야하는데 추위를 좀 타서 ... 옷 따뜻하게 입고 마무리하셔요!!

충남 공주 두부전골 흡입 [내부링크]

랑랑이죠~ 오늘도 포스팅은 계속 되네요 ㅎㅎ 일요일이 지나고 또 하루가 시작되네요 지겹네요 사는것도~ 매일 같은일 ~ 저도 참.. 빨리 질리는듯.. 오늘은 충남에 내려왔어요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두부 뭐시기가 보이길래 냅다 들어갔네요 조그만 가게인데 두부요리 등등 다른것도 파네요 제가 두부를 엄청 좋아하는거 제 포스팅 많이 보셨으면 아실거에요 ㅋㅋ 반찬과 버섯들이 보이지용~ 몸에 좋은 버섯 빨리 익혀서 먹어야겠네요 샤브샤브 처럼 고기도 나오네요 날이 다시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들 하시고... 예방접종 꼭 하셔요 어떤분들은 예방접종 해도 감기 걸린다고 안하시는데 제 경험상 걸리더라도 약하게 걸립니다 ㅎㅎ 이상 랑랑이었습다

정안휴게소에서 점심 먹기 [내부링크]

정안알밤휴게소(순천방향)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 507-2 랑랑입니다.. 설 유익하게 보내셨나요? 힐링은 잘 하셨는지.. ㅎㅎ 부안 가는길에 정안휴게소 잠시 들렀어요 메뉴는 이렇게... 사골 떡국과 충무김밥 입니다~ 예전에 먹었던 충무김밥 맛은 나지 않네요.. 역시 휴게소인가.. 가격만 비싸고 말이죠 ㅋ 빵도 좀 사고.. 커피한잔과~ 빵이 제과점 보다 훨? 비싸요~ 휴게소에서는 빵 사면 안되겠네요~ 소시지 빵 저거 5천원이에요 ㅎ 간식이 식사비보다 많이 드는 순간~~ 책도 좀 사고 말이죠~~ 저렴하다고 해서 들구 카운터에 갔는데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ㅎ 건너편에 젤리 사탕~ ㅋ 휴게소에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하네요~~ 으아~ 힘들어 ㅋ 잇님들 곧 또 쉬시죠? 요즘 들어 살이 찌면서 운동을 다시 하려하는데 이거이거 쉽지가 않네요.. 건강 관리 잘 하셔요!! 아프면 고생이니까요 ㅎㅎ 할 수 있을때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만 저는 잘께요!!

휴게소에 들렀네요 역시 우동이 좋아요 [내부링크]

인삼랜드휴게소(하남방향)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 721 일을 마치고 이제 저도 집으로 가고 있네요.. 장수를 들러서 무주를 지나 인삼랜드 휴게소에 잠깐 들렀네요 지금 시간이 밤 10시가 지나고 있어요 벌써부터 잘 쉬고 계신가요? ㅎㅎ 저도 이제 서울로 올라가서 푸욱 쉬렵니다.. 배가 좀 고파서 옛날 생각 나는 양철 도시락 이에요 ㅋㅋ 어릴적에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30대 입니다 ㅋㅋ 중학교 시절 도시락을 난로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 우동도 시켰어요 이거슨 어묵 꼬치우동 ㅎㅎ 휴게소 하면 뭐 우동이죠~~ 사람들도 별로 없네요.. 사진은 그냥 휴게소 안에 분들인데... 다정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ㅎㅎ 오늘은 이만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목포 송탄 부대찌개 후루룩 [내부링크]

오랜만에 목포에 또 들렀네요 ㅎㅎ 지난번에 와서 5.5 닭갈비 먹었는데 이번엔 길 건너에 송탄 부대찌개 집에 들어왔어요 날은 많이 풀렸는데 바람이 불어가지고 조금 쌀쌀하긴했어요 바닷가라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출장 다니면서 먹을거 없을때 부대찌개집 자주 오게되는데 여기는 부대찌개 써있긴한데 전문점은 아닌것 같아요 일단 밍숭밍숭하게 부대찌개가 나오네요 전문점과는 확연하게 떨어지는 내용물 ㅎㅎ 햄이 정말 조금 들어있어요 맛은 뭐 그냥 부대찌개 맛.. 일단 배가 고파서 얼른 끓기를 바라며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ㅎㅎ 끓기 시작하네요..음 뭐가 이리 부족하지.. 뭔가 허전한데 말이죠.... 아... 라면이라도 넣어야겠어요.. 그냥 저냥 후루룩.... 오늘은 포스팅에 힘이 없네요.. 제가 오늘 기분이 별로 거든요... 오늘따라 만사 귀찮고 그냥 힘만 드네요... 하루 더 버티면 이제 연휴인데 빨리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쳐요 지쳐.... 맨날 맨날 출장 출장 정말 이제 지칩니다.... 이만 잘

전라도 광주 저렴한 한정식 넝쿨채 점심한끼 [내부링크]

넝쿨채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44-36 랑랑 입니다 ㅎㅎ 오늘은 광주로 출장 왔습니다.. 일이 늦게 끝나서 어영부영 마무리하고 늦게 잠을 청해서 일어났는데 너무 배가 고프네요 집밥이 너무 그리워서 한정식을 검색하다가~ 퓨전한정식집을 찾았네요 매곡동 이면 여기도 북구니까 별로 멀지 않아요 네비 찍어보니 4키로 나오네요 ㅎㅎ 도착해서 들어왔습니다.. 날이 쌀살했는데 안에는 훈훈하니 좋네요 ㅎㅎ 이쁜 소라 화분들 ㅎ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들 입니다.. 정갈하고 맛있네요 주인아주머니가 오셔서 우리집 음식은 천천히 드셔야해요 라고 하시네요.. 배고파서 너무 허겁지겁 먹었나봐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가마솥 밥이에요 ㅎㅎ 역시 누룽지 해먹는 맛이 일품이죠!! 저만 좋아하는건 아닐거에요 ~~ 잇님들도 식사 맛있게 하셔요!! 수요일부터는 날이 풀린다니.. 이걸 보실때 쯤이면.. 따뜻하려나요?? 그래도 겨울이니 저처럼 감기 걸리지 마셔요!!

행담도 휴게소 서울방향 들어왔어요 [내부링크]

행담도휴게소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490 어제는 전주 였는데 광주를 찍고 다시 턴을 해서 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행담도 휴게소인데요 덕평휴게소와 쌍벽을 이루는 ㅋ 휴게소중에는 깔끔한 곳에 속하지요~~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눈에 보이고~~ 외부 식당들인데 화장실 가는 바향 양 사이드에 있습니다. 먹거리들이 아주 후각을 자극하네요 ㅎㅎ 아 군침나와... 통 오징어 양이 많아서 오늘은 패스하지만 다음엔 꼭 먹어보려구요 통 오징어 튀김 ㅎㅎ 한마리 통째로 튀기더라구요 안마의자들이 주르륵~~ 앉아보려다가 좀 날씨가 추워서 패스했어요 식당인데 일반 휴게소처럼 음식이 나오는곳도 있고 위처럼 이렇게 자율배식 하는 자율식당도 있어요 먹고싶은것만 돈내고 먹는건데 많이 고르시면 은근 돈 많이 나옵니다 ㅎㅎ 저는 이렇게 간단하게 담아가지고 계산을 하고 가져와서 후루룩 10분만에 다 해치웠네요 잇님들은 꼭 꼭 씹어서 천천히 드셔요 ㅎㅎ 역시 후식이 빠질 수 없죠 ㅎㅎ 맥반석 오징어와 제

즐라도 광주 백반 흡입하고 감기약 먹고 [내부링크]

감기 참 심하게 걸려가지고 아주 마른기침에..코막힘 두통.. 힘들어요 ㅠㅠ 이비인후과 가려는데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먹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 식당을 찾아봤네요 .. 반찬이 정갈하고 깔끔하네요 ㅎㅎ 식당이름이 아직도 기억이 안나요.. 이거 원 하루종일 해롱해롱 해가지고 가물가물 해서 기억이 날듯 말듯 ㅎㅎ 반찬 골고루 먹어야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팔을 이리저리 휘저어가며 집어먹었어요 ㅎㅎ 반찬이 뭐 고루 다 괜찮았어요 집반찬 같은 느낌도 나고 열심히 먹고 병원가서 약 지어야죠 주사도 빵 맞아야하고 ㅎㅎ 잇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아주 된통 걸렸네요 .... 감기약을 먹고 나서 부터 슬슬 졸리기 시작해서 오늘 아주 스케줄 제대로 소화도 못하고 계속 졸아요 ㅠㅠ 벌써 새벽이 되었는데 먼저 잘께요 잇님들 내일 뵈요!!

연동 어기여차 생태 동태 전문점 저녁 식사 아직도 제주 [내부링크]

어기여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 726-1 랑랑 입니닷 ㅎㅎ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두리번 두리번 저녁 먹을곳을 향해 달려 원래 다른곳을 가려했는데 지나다가 눈에 띄기에 여기로 정했네요 직원들이 얼큰한 국물에 소주가 땡긴다고 해서 ㅋㅋ 하지만 전 술을 잘 못한다는거!! 막상 와보니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생태로 할까 동태로 할가 고민하다가 동태로 낙찰!! 자리잡고 따뜻한 온돌방에 입성 했습니다. 서울로 돌아가려 생각하니 참 추을것 같네요 여기는 따뜻해요 ㅎㅎ 그렇다고 겨울치고 따뜻한거지 나름 추워요! 밑 반찬은 뭐 보시다시피.. 간단하게 나와요 솔직히 저는 반찬 많이 나오는곳 좋아하는데 또 한가지 전문 음식으로 겉절이 하나 나오는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단 맛있어야 겠죠?? 후라이 ㅎㅎ 4명이니 4개가 나왔네요 후다닥 해치우고 더 달라고 하니 또 4개를 무료로 주시네요 저는 어딜가나 왜 서비스를 이렇게 잘 해주시는거죠! 예비 파워블로거라서 그런걸까요 ㅋㅋㅋ 드디어 전골이

제주공항 엄청난 인파를 피해 시청앞 조마루 뼈해장국 집에서 저녁 먹었어요 [내부링크]

조마루감자탕 시청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이동 1186-10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힘들었어요 다들 인상을 찌푸리고 앉아있거나 줄 서 있고 티켓 구매소에는 대기표를 받으려고 6시간씩 서있다가 싸움이 나고 경찰이 출장을 합니다. 지치고 힘들어요 빨리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이고 새벽이고 정신이 없습니다.. 서로 다투는 소리에 눈도 붙이기 힘들고 바닥은 딱딱해 잠도 오지 않습니다..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우선 자리를 피해서 제주 시청쪽에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각자 다 사정들이 있으시겠지만 참 힘든 시간이네요 먹고 살기가 이렇게 힘든가봐요 휴.. 밥 볶아서 싹싹 다 먹었어요 얼마나 허기가 지던지... 빨리 이곳을 떠나고 싶은 생각만 들고 정말 집이 그립네요 ㅎㅎ 항공사 관계자과 직원분들도 같은 질문에 계속 대답을 해줘야하니 이미 얼굴은 녹초가 되었어요 지켜보는 저도 힘드네요 어서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마루 해장국은 뭐 맛있네요 ㅎㅎ

갈치조림 좋아요 제주도 용두 탐라바당 [내부링크]

탐라바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1동 2614-2 랑랑 입니다용 아직 제주도에 고립되어 있습니다.. 비행기는 자꾸 연착 되어 내일 저녁 8시까지 밀렸네요 그것도 타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이거 뭐.. 집에 언제 가련지.. 집에 가고싶어요 ㅠㅠ 제주도는 재설 작업을 하지 않나봐요 따뜻한 곳이라서 온갖 도로들은 눈과 얼음으로 얼어붙어버렸고 체인을 감아도 미끄러지네요 밥은 먹어야 하겠기에.. 조심조심 달려서 전화로 예약 후 이동을 하였습니다. 바람에 아주 날아갈 것 같네요 부들부들 너무 추어가지고.. 날씨가 서울이나 강원도처럼 추운것 보다 바람이 엄청 나서 못 견뎌요.. 우선 게장과 두부부침으로 입맛을 달랬어요 따뜻한 두부 맛있고 게장도 맛나요 생선구이와 부글부글 끓여서 나온 조개탕 이에요 국물이 시원한게 좋네요 ㅎㅎ 갈치가 두툼하니~~ 좋네요 ㅎㅎ 역시 제주도 오면 갈치는 먹어야지용! 아주 맛있게 자알~~ 먹고 직원들은 소주 세병을 후루룩 마셨네용 차로 다시 가야하는데 .. 바람이

제주출장 오라동 미가정식 저렴한 아침 [내부링크]

미가정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일동 1044-17 오늘도 일찍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요즘 바빠서 잠을 거의 4시간 자고 있는데요 이러다 쓰러지겠어요 취미 생활도 해야하고 쉬고도 싶고 한데 말이죠 주말엔 쉬고싶네요 ㅎㅎ 직원들과 함께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오라동에 미가정식 이란곳에서 칠천원짜리 간단 백반을 먹게 되었네요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어줘야겠죠!! 하루를 버티려면 간판 참 앙증 맞네요 위에 얼굴만 나온 사진은 역천문 문파에서 같이 있었던 대봉봉봉 형님 이십니다 ㅋㅋ 밑 반찬이 좀 약하네요 ㅎㅎ 뭐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로 만족하고 일단 먹고있습니다. 맛은 나름 뭐 괜찮아요 여기 은근 사람이 많네요? 왜지?? 후다닥 15분만에 다 먹고 일어난것 같아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하는데 탈 나겠어요 ㅎ 요즘 위가 안좋아서 위약 챙겨먹고 있는데 여러분은 항상 몸 조심해야 합니다.. 저처럼 되요 ㅠㅠ 아는 형님이 달팽이손 이라는 롤링찍찍이 런칭하면서 CF

제주도 흑돼지 샤부돈 연탄구이 저녁한끼 [내부링크]

샤부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 1018-5 랑랑입니다 지금은 새벽 4시~ 밥먹고 늦게 들어와서 글 남기네요 제주도에 다시 출장을 왔어요 일이 또 늦게 끝나서 열심히 검색 후 새벽 두시까지 한다는 흑돼지집에 갔어요 밖은 좀 허름해 보이는데 지나가다 연탄구이라고 써있길래 오랜만에 한번 먹어볼까 하고 들어갔어요 ㅎ 연탄 저렇게 쌓여 있는거 정말 어릴때 보고 오랜만이네요 ㅎ 밑 반찬들 이에요 저는 메쉬트 포테이토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돼지 껍딱 ㅋ 양념이 잘 베어 있네요 쫀득 쫀득 좋아요 ㅋㅋ 고기가 드디어 나왔네요 두께가 참 두꺼운게 스테이크마냥 ㅋㅋ 벌집을 내서 나오네요 두께 보세요 ㅋㅋ 육즙이 살아있어요 연탄이라 그러나 잘 익네요 안바쁘신 시간에 와서 그런지 주인아주머님이 친절히 다 구워주시는데 너무 편하드라구요 바쁘실땐 직접 구워야 합니다!! 밥 두그릇 먹었습니다 ㅎㅎ 맛있단 얘기죵?? 아 흐뭇하게 먹고 계란찜을 네명인데 두개나 주시고 인심이 참.. 좋으시네요 ㅎㅎ 여기 제주도

안산에 송탄 부대찌개 왔는데 이건 첨 먹어보네요 [내부링크]

송탄부대찌개 본오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829-3 1층 반가워요~~ 일하러 왔다가 오늘은 안산에 송탄 부대찌개 라고 하는곳에 왔어요 일반 부대찌개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카레부대찌개가 있떠라구요 음.. 맛이 좀 궁금해서 시켰어요 반찬은 요정도 기본 나오구요 샐러드가 양배추를 많이 넣으셔서 전 좋았어요 제가 위가 좀 약해서 양배추를 많이 먹어야 하거든요 ㅎㅎ 오늘 날이 정말 너무 추워서 바람이 제 등을 떠미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너무 추워요... 한파가 몰아치니.. 몸이 으슬으슬 만사가 귀찮아지고 그러네요 집에만 좀 몇일 있고싶은데 설은 아직도 멀었고 말이죠 ㅠㅠ 뚜껑이 찌그러져서 뭔가 시골스런 분위기도 나고 ㅋㅋ 뭐 느낌은 나쁘지 않아요 가게는 크지않고 아담해요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우선 모듬사리를 추가해가지고 넣었어요 맛은 음... 괜찮아요 나름 카레맛이 입안에서 도는것이 그냥 딱 카레를 넣은 부대찌개네요 ㅎㅎ 제가 카레를 또

안산 리미니 레스토랑 추천합니다 맛나요 [내부링크]

리미니 안산고잔NC백화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5-1 일에 지쳐서 살다가 오랜만에 나들이 왔네요 서울 올라가는길에 안산쪽으로 들리게 되어서 cgv 있는곳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6층에 위치해 있어요 점심 때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이미 한가득 이네요 안내하는 분들도 친절하고 서빙도 친절하고 좋아요 실내에 위치해 있어서 따뜻하면서 말이죠 ㅋㅋ 음식은 평소 먹고싶었던 빠네 파스타와 고르곤 졸라 피자, 에이드 세트가 있네요 저렴하니~~ 샐러드 추가 했어요 ㅎ 치즈가 듬북~~ 맛있어 보이죠? 맛있었어요 ㅎㅎ 또 먹고싶네요 으흐흐... 치즈에 샐러드를 같이 떠서 냠냠 아 맛나!!!! 저는 샐러드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이어서 바로 빵이 나오는데 솔직히 음식이 빨리 나와서 이것까지 먹긴 힘들어요 제가 양이 많지 않아서 말이죠 ㅋㅋ 한입 먹고 바로 옆으로 치웠어요 내사랑 에이드에요 자몽 부터 오랜지 등등 많은데 저는 그렇게 오랜지 에이드를 사랑합니다 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빠네 파스

아산 시골촌 양푼냄비 김치전골로 점심한끼 꿀맛 이였어요 [내부링크]

시골촌탕정점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958 꾸준히 1포스팅 하고있는 랑랑 입니다 오늘은 아산에 오게되었는데 여기도 식당이 많네요 여기를 갈까 저기를 갈까 고민하다가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이름도 뭔가 정감가고 맘에들고 말이죠 ㅋㅋ 동네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삼성팰리스 근처였던것 같아요 아 ~~ 사진에 탕정점이라고 써있네요 하하하하 근처라면 자주 갈것 같은데 ㅠㅠ 근처 사시는 분들이거나 아산 온천 오신분들 들러보셔요 맛있네요 여기 ㅎ 양푼 냄비에 옛날식으로 김치와 돼지고기 담아서 나오는데 맛도 좋고 행복한 점심 한끼 였어요 ㅎㅎ 두부가 한그릇 나오길래 사장님 여기 두부좀 더 주세요 해가지고 두그릇 부었네요 국에 ㅎㅎ 역시 김치찌개는 두부죠?? 두부사랑 여전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많이 보이는데 그냥 김치찌개 드셔요 ㅋㅋ 싸고 맛도 좋네요 역시 한국인은 김치죠!! 몸에도 좋고 입맛도 살리는 김치 최고예요!! 열심히 끓여서 가위로 싹둑 싹둑~~ 푹 끓여야지 국물이 살아나요 계란말

목포 5점5 닭갈비 괜찮은걸요 [내부링크]

5.5닭갈비 목포점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034 랑랑이에요 ㅎㅎ 춘천닭갈비도 아니지만.. 목포와서 회는 안먹고 시간이 급해서 숙소 근처 닭갈비집 들어왔어요 시원한 동치미 한수저 뜨고~ 모듬 떡사리와 치즈토핑 추가 ㅎ 여기는 썰어진 닭이 아니고 뼈를 바른닭을 바로 가져와서 잘라서 해주는데 뭔가 신선해보여요 사실 잡는건 못봤어요 점점 익어가는 모습 ㅎ 이제 알맞게 잘 익은것 같은데 토핑을 넣고 뚜껑을 닫으시네요~ 기다리는 동안 배고파서... 샐러드를 주섬주섬 ㅋㅋ 제가 강원에서 회를 먹다가 병원신세를 된통 져가지고... 이제 회가 무섭네요 ㅠㅠ 바닷가를 가도 잘 안먹게 되버렸어요 회 엄청 잘먹는데..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냥 호텔뷔페가서 먹어야되나.. 잘 익었죠? ㅎㅎ 맛있게 냠냠하겠습다.. 저는 일이 한곳에 오래있지 못해서.. 금방금방 이동을해요.. 운전기사는 아니에요 ㅎㅎ 무튼.. 여기 닭갈비 맛 괜찮았어요 밥 까지 쓱싹쓱싹 잘 비벼먹고 나왔습니다.. 목포 오시면 여기

부산 서면 팔미분식 후루룩 [내부링크]

팔미분식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524-18 오늘도 바쁘게 아침부터 지금 새벽1시까지 일했네요 ㅠㅠ 잇님들 불금 잘 보내셨나요?? 부럽네요 ㅠㅠ 저는 일만하고 벌써 토요일 새벽이에요 간단하게 끼니 해치울려고 분식집에 들어왔는데 여기가 나름 맛집이라네요? ㅎㅎ 날씨가 또 조금 쌀쌀해지는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죠? 오랜만에 손시려움을 새벽녘에 느끼네요 ㅎㅎ 주말인데 좋은곳 맛나는 음식 드셔야죠?? 저도 일찍 자고 내일은 맛난거 먹으러 가게요 ㅎㅎ 잇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또 하루안에 뵐께요 ~~

부산 남포동 깔끔한 베트남쌀국수집 포부이 평타 [내부링크]

포부이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32-2 랑랑이유~~ 비가 살짝 왔다말다 오락가락 저는 오늘 부산에 왔습니다.. 내일은 목포로 갈지도 몰라요~ 으하하 멀다멀어 잇님들 쌀국수 좋아들 하시나요 저는 잔치국수나 일반 국수도 좋아하는데 가끔 쌀국수 땡길때가 있어요 그리고 쌀국수 하면 떠오르는 파인에플 볶음밥 ㅋ 은근 달콤하니 맛나죠 ㅎ 뭐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대충 한끼 하려구요 ㅎ 여러분 쌀국수에 들어가는 숙주 아시죠? 콩나물 비스무리한거 이거 저는 처음에 한무더기 넣어서 먹었는데 이게 뭐 정력에 안좋다나 그런 얘기를 들은 후로 잘 안먹게 되요 더불어 고사리도.. 아니 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근데 이거 사실인지 잇님들 정보좀 주셔요 정보 곡 뎃글 달아주세요 ㅎㅎ 부산 왔으니 부산 바다는 좀 보고 가야겠죠? 바빠도 시간 쪼개서 가봐야 겠어요 여기 그 삼대천왕에 나온 떡볶이랑... 그 머더라 ...그 ... 아 씨앗호떡 꼭 먹고 가봐야죠... 부산 사시는 분들은 뭐 잘 안드실지도 모르지

광주 나름 맛집이에요 두번재 포스팅 [내부링크]

전라도 광주에 또 출장을 오게 되었네요 제가 회부터 생선 갑각류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도 오랜만에 생선구이 먹으러 왔어요 ㅎㅎ 고등어는 다들 아시듯이.. 저느 좀 피하고있구요 삼치구이 하나 시키고 청국장 하나 시켰네요 몸에 좋은 콩이 듬북~~ 콩만 한숟가락 떠서 계속 건져먹고 두부도 냠!! 어제 오늘 계속 두부네요 제가 좋아해요 ㅋㅋ 진식당 광주 사시는분들이나 들리신 분들 꼭 한번 가보셔요 이제 단골이 되어서 아주머님이랑 친해졌네요 ㅎㅎ 제가 맛집 위주로 포스팅하지는 않지만 가끔 단골 된 집들은 추천을 하지요 ㅎㅎ 그냥 구운 김을 싸서 간장에 똭! 찍어먹어도 맛나고 말이죠 저녁들 맛난거 드셨는가몰라요 저는 오늘 나름 잘 먹고 들어왔네요 들어오니 최고의사랑 재방송인지.. 김숙 윤정수 너무 재밌어요 ㅋㅋ 그냥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저렇게 재미나게 살고싶어요 ㅎㅎㅎ 잇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맞으세요 저는 이만 자러가유~~

전북 부안 김치전골 해마루뼈다귀집 에서 [내부링크]

부안에 출장 왔어요 잇님들~~~ 잇힝 데헷~ 밤 10시가 또 넘어갔어요 숙소 쥔 아주머님께 근처 식당을 물어보고 먹자골목 비스무리한 곳으로 운전을 했어요 오른쪽으로 주욱~~ 가다가 뭔가 길이 다르데요 이쁘다나 길이 ㅎㅎ 일단 직진으로 계속 가다가 이쁜길이 뭔가 오른쪽을 주시하면서 갔죠 정말 뭔가 번화가 비스무리한 먹자골목이 나오네요 ㅋㅋ 여기가 다른 이쁜길 이라고 하신곳 인가봐요 진입을 하자 뭔가 식당들이 있는데 불이 다 꺼져있어요 우울모드... 배고픈데 5분쯤 지나치자 해장국집 하나가 보이네요 오늘 해장국은 별로여서 일단 더 찾아보고 없으면 가기로 해요 더 길을 따라 들어가는데 없네요 없어.. 시래기국 집이 새로 오픈한게 보이는데 마무리 정리중.. 역시 서울하고 이렇게 달라요... 밤 10시쯤만되면 불이 다 꺼져요 ㅠㅠ 다시 돌려서 해장국 집으로 가네요.. 조마루는 들어봤는데 해마루는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ㅎ 들어서자 사람들이 작은가게에 들어차 있네요.. 여기와서 저녁까지 장사하면

화성휴게소 청국장과 순두부백반 [내부링크]

화성휴게소 목포방향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산102-1 내려가는길에 화성휴게소 들러서 밥한끼 해결했네요 저는 가끔 휴게소 밥이 맛이 없어도 그냥 재미가 있어요 뭔가 쉬는거 같은 느낌 ㅎㅎ 예전에는 해남 내려가는데 한번씩 휴게소 다 들른적도 있었죠 오늘은 기분이 참 별로 좋지가 않아요 일이 좀 힘드네요 오늘따라.. 청국장은 근데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맛집에서 먹는 그런건 아니였지만.. 그냥 한끼 .. 제가 청국장 정말 좋아하는데 그 담백한 고소한 맛은 좀 덜했어요 그래도 뭐 휴게소밥인데 대충 하는거죠 ㅋㅋ 지금 근데 1월 맞나요? 날씨 참 진짜 안춥네요 지금 부츠랑 패딩 구스다운 같은 겨울철 의류 매출이 엄청 줄었다고 하네요 오늘 저 코트하나 입고 다녀요 하나도 안추워서 ㅎㅎ 밤은 좀 쌀살하네요 이런날 일교차에 감기 걸리시면 큰일납니다 ㅎ 오늘은 어디서 잘끄나... 이리저리 어플 끄적여 봐야겠어요 . . . 아 좋은 곳이 보이네요 방이 있나 전화 한통 넣어보고.. 12시 넘어서

음성 맛집 해남갈치조림구이 엄청 꿀맛 [내부링크]

해낭생선조림구이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739 랑랑이에욧~ 예전에 출장중 음성에서 한번 지나치다가 들른곳인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그때 기억으로 제주산 갈치를 쓰지는 않았지만 냉동갈치 치곤 너무 싱싱한거있죠 가격도 싸고~ 지난번에 제주도에서 갈치조림 폿팅을 하나 했었는데 거기는 너무 비쌌드랬죠 ㅎ 여기는 2인 해서 2만원 와~~ 엄청 싸죠!!! 근데 수입산 치곤 맛이 참 국내산 같다는거에요 일하시는 분도 인심도 좋고 따뜻해요 어머니 같이... 밥을 글쎄 한공기 반정도 양을 주시네요 .. ㅎㅎ 어찌나 맛있는지 먹다가 밥에 양념 비벼도 먹고 ㅎㅎ 여기를 못 찾아서 한참 헤매다가 겨우 다시 찾아서 먹으면서 폿팅해요 ㅎ 혹시나 지나치시는 분이나 근처 사시는데 안와보신분.. 꼭 한번 들러보세요 맛집입니다 음성에서 !! 싸고 맛나요 드시고 후회 없으실거라고 단언해요!!

딩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죽암 휴게소 [내부링크]

죽암휴게소(서울방향)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죽전리 40 사진찍은 당일은 30일이에요 ㅎㅎ 세월이.. 아니 시간이.. 아니 나이가... 뭐이리 빠른지... 자고 일어나면 한살 먹네요?? 그만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ㅡㅡ 오늘은 올라가는길에 죽암휴게소를 들렀어요 혼자 돈가스 먹다가 바지에 엎지르고 나참.. 오늘 왜이럴까요 ㅠㅠ 화장실에서 물로 닦아내고 나오면 뭔가 사람들의 눈초리가 이상할까봐.. 차에서 생수 좀 휴지에 부어서 막 닦았어요 아 추워 ㅠㅠ 히타 빵빵하게 틀고 말리고 그랬드랬죠.. 새해 소원좀 빌어보셨나요?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가족의 건강 이네요 제가 아는분 모두 건강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프면 정말 힘들죠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사는가 가끔은 궁금해 지기도 해요.. 우리 모두 새해에는 몸 건강 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ㅎㅎ

일이 끝나고 충북 괴산에서 굴국밥을 먹었는데 흠 [내부링크]

들어갈때 풍선간판까지 찍고 들어갔어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을 따라서~ 근데 간판 사진은 올리지 않을래요... 일단 뭐 밤 10시 가까이되었는데 문을 열었길래 끼니를 해결 했지만... 가격이 비싼만큼 맛도 있을줄 알았어요 메뉴가 여러개가 있길래 일단 굴국밥을 시켰어요 조금 기다리니 반찬이 나와요.. 그냥 저냥 뭐... 그러고 큰 뚝배기에 굴국밥이 나오네요.. 제가 정말 최대한 맛있게 보이려고 사진을 찍은거에요 굴이 몇개 들어있지도 않고... 흠...... 6천원에 내줘도 기분 안좋을 판 이였는데... 그리고 밥이 나오는데... 누렇게 이건 아무리봐도 일주일 정도 묵힌듯한 비쥬얼... 아무튼 돈내고 먹기 참 아까웠는데 더욱 발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 해봅니다.. 저녁에 늦어서 그러신 거겠죠?? 원래 그렇진 않죠?

경북 칠곡 백반집 괜찮네요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저는 구미 칠곡에서 일을 하고 잠에들어 일어나 식당을 찾아봤어요 타지에서 생활이 잦다보니.. 우선 한식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역시 한국인은 한식이죠? ㅎㅎ 요 밑에 치즈철판은 막간에 김밥천국 ㅋㅋㅋ 에서 먹은 걸 올려봤구요 나름 맛났어요 ㅎ 오징어 돼지고기 볶음인데 맛있더라구요 그 아래는 김을 튀긴것 같은데 ㅎㅎ 여기 두 부부신지 (아니면 죄송;;) 다정다감해 보이고 시장안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서 점심때인데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친절하니 참 좋으네요 기분좋게 6천원에 한끼 하고 나왔어요 번창하세요!!! 제가 가게 이름은 못 찍고 나와서 죄송합니다 ㅎㅎ

경북 안동 담쟁이 버섯전문점 꿀맛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내부링크]

담쟁이버섯식당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1376-10 12시 넘었으니 크리스마스네요 ㅠㅠ 지방에서 이렇게 썩고 있어요 오늘도 많이 이동은 못하고 안동에 있어요 점심인데 뭔가 좀 몸에 좋은거 없을까 하는데 삼계탕집이 보이네요? 들어갈까 하다가 맞은편에 버섯전문점.. 오오.. 왠지 오늘 여기 가야할 것 같은 기분.. 일단 들어갔어요 바닥이 따뜻하고 강아쥐 한마리가 반겨주네요 이놈 자식 어찌나 귀여운지 사진을 못 찍었네요 .. 먹는데도 방에 들어와서 비비는데 고양이 처럼 ㅋㅋ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건데 저는 좋아요 ㅎㅎ 버섯 들깨탕과 버섯육개장 그리고 버섯전 시켰는데 으음~~ 참 맛있네요 아하하하하 오늘은 그래도 점심에 기분이 좋아요 맛난거 먹어서 ... 제가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매일 타지에 음식 먹는게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제는 좀 힘들어요 그래도 먹을때는 그걸 잊네요 ㅎ 잇님들 메리크리스마스 !!!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안동 꿀꿀이네 가서 맛있게 섭취 하였습니다. [내부링크]

숯불구이 막창 꿀꿀이 경상북도 안동시 복주1길 41 오늘 이브에요 크리스마스 이브 ㅎㅎ 와.. 이브날 저는 왜 서울이 아닌데 안동에 와 있는거죠? 우울하네요 정말 ㅠㅠ 저 이제 좀 쉬고싶어요 잇님들은 데이트도 하시고 맛난것도 드시러 다니시겠죠? 포스팅이나 둘러보러 가야겠어요 ㅎㅎ 저는 오늘도 배가 고파서 먹을것을 찾아서 어슬렁 거려요.. 고깃집 한곳을 갔는데 글쎄 .. 12시까지 한다는데 지금 저녁 11시 30분이거든요 식사 가능하다고 하는데 앉아서 주문을 하려고 했더니 두명인데 3인분 이상이래요 30분만에 3인분을... 저는 못먹어요 시간도 얼마 없는데 이렇게 시켜야 되면 안된다고 하시지.. 괜히 자리잡고 앉아서 웃옷 벗고 말이죠.. 암튼 여기 꿀꿀이네 왔어요 ㅎㅎ 근데 이동네가 다 그런지 여기도 3인분 기본이라네요 시간 물어보니 새벽3시까지 ㅎㅎ 그럼 오케이~ 느긋하게 먹지용~ 한점 하시죠!! 제가 지방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맛집이라고 하는집들 진짜 맛있거나 아니면 별론데.. 가

단양에 평강과 온달 이라고 청국장 먹을만 하네요 [내부링크]

온달과평강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4-10 또 출장 중이지요.. 여주에서 제천쪽으로 와서 단양까지 내려왔어요 영주 쪽 가는 방향으로 쭈욱 타고 내려가다가.. 점심때라 너무 배가 고파서 도로 우측을 보면서 운전을 했죠 가게가 좀처럼 잘 보이지 않았는데 한눈에 딱 들어오는 곳이 있네요 잘못 지나치면 못 보실 수 있어요 ㅎ 주차를 하고 일단 들어갔어요 와 방이 지글지글 온도를 엄청 올려놨는데 엉덩이가 뜨거울 정도에요 아 ~~ 너무 좋아 ㅎㅎ 반찬도 깔끔 청국장은 정말 콩이 많이 들어있네요 두부도 맛있고.. 맛집으로 소문나거나 그런집은 아닌것 같은데 제 입맛에는 좋은데요?? 다만.. 맛탕을 제가 좋아하는데 물엿이 아닌 물기가 많아요.. 그것만 좀 아쉽네요 ㅎㅎ 혹시나.. 저와 같은곳에 출장 오셨거나.. 지나치시는 분들 한번 검색 해보시고 가보셔요 끝나고 아주머니 요쿠르트 하나 딱 주시네요 ㅎㅎ 아주머님 잘 먹고 갑니다~~ 잇님들 이제 벌써 수요일 이네요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았어요

덕례리 출장 하얀집 닭갈비 먹었쥐요 [내부링크]

광양에 이틀을 머무네요 ㅎㅎ 네명이 모여서 어제 갔던곳 말고 다른곳이 없을까 찾다가.. 아 맞다 하얀집!! 올때마다 가끔 가는곳이 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ㅎㅎ 일단 지금 시간이 저녁 11시가 다 되어서.. 문 열었는지 확인.. 간판에 불이 들어와있네요 와 다행..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간판 불을 꺼버리네요~ 마지막 손님이 되었어요 ㅎㅎ 좀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쉬셔야 하는데 일단 메뉴가 여러가진데.. 일단 닭갈비를 시켰어요 밥 볶아먹고 싶어서 ㅎㅎ 이거 뭔지 아세요?? 토란인데 저는 까지않고 이렇게 나오는건 첨보네요.. 삶은건데 껍질을 까서 먹었어요 맛이 ... 음 고구마 맛인데 달지 않은??? 그냥 그맛이에요 ㅋㅋ 반찬들인데 갈끔해요 항상 여기는 자 이제부터 닭갈비 익어가는 모습이에요 치즈떡 사리를 두번이나 추가했네요 ㅎㅎ 아 치즈떡 사랑~~ 자 이제 맛나게 먹었으니 밥 볶아야죠~ 아우 맛있어 ㅋㅋ 역시 먹을때가 가장 행복해요!! 잇님들 오늘 맛난거 드셔요!! 아하하

전남 광양에서 늦은밤에도 한끼 가능한 24시 해장국집 [내부링크]

등뼈가 광양덕례점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1724-17 오늘 하루 좀 어떠신가요?? 맛난것좀 드셨나요 대부분 업무 보시거나.. 아이 보시거나.. 하시겠죠? 어제 광양에 출장을 왔다가 좀 늦어가지고 종종 가는 밥집을 또 찾아갔어요 24시는 사랑입니다..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ㅎㅎ 해장국집인데 김치찌개가 더 맛나요 대패삼겹이 100g 5천원인데 어제 사람이 총 5명이였거든요 시키고 또 시키고 총 11만 5천원이 나왔네요?? 소주포함 ㅎㅎ 아주머니가.. 사장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무뚝뚝해요 근데 뭐 음식이 먹을만해서 근야 먹어요 근처에 먹을곳이 별로 없어요 여기는 시내쪽이 아니라서 숙소가 ㅎ 100그람 5천원짜리 를 도대체 3인분씩 몇번을 시켰는지 모르겠어요 이건 뭐 굽자마자 두개씩 싸서 입으로 들어가니... ㅋㅋ 광고는 아니고 뭐 그냥 광양 저처럼 출장 오셨는데 늦게 밤 드실곳이 없으신 분들이 혹시라도 계시다면 주소 찍고 가세요 ㅋㅋ 원래 대천해수욕장 쪽을 가려고 했

무주 우렁쌈밥 저렴하게 맛나게 먹었지요 [내부링크]

창복평양냉면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182 월요일 이네요~ 참 시간 빠르죠 뭐 자고 일하고 그러면 또 저녁이네요 나이 자꾸 먹네 몇일 남지도 않았는데... 잇님들은 뭐하세요 ㅎ 오늘은 무주에서 쌈밥을 먹었어요 밥먹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 뭐...곳이 이렇게 많을까요? 반찬이 잘 그래도 나름 나오네요 ㅎㅎ 가격은 칠천냥.. 요즘 참 밖에나가면 뭐가 한끼먹는데 평균 만원 이상 들어가요 ㅎ 집밥이 그립네요~ 서울하곤 확실히 다르게 우렁을 많이주네요 ㅎㅎ 된장찌개와 제육이지요~~ 오후 4시네요 지금 시간이 ㅎ 출출 하실때가 다 되어가는데 잇님들도 맛난거 드실 예정이시죠? 무주에 와서 리조트는 못 가보고 .. 그래도 나름 좋은곳에 숙소를 정했어요 ㅎ 우렁쌈밥 참 좋아하는데.. 잇님들도~ 한쌈 하실래예~~

오늘은 간단하게 집앞에서 백반 냠냠 [내부링크]

만사가 귀찮아요 쉬고싶네요 밥해먹기도 귀찮고.... 그냥 근처 나가서 백반이나 먹을래요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하겠기에... ㅎㅎㅎ 생선.... 손이 안가네요.. 하나도 안먹었어요 이런.. 정성 없는 음식을 봤나 ㅠㅠ 안먹을거에요 이거는!! 음.. 반찬... 음 잡채... 맛 하나도 없네요... 나참.. 아침인데 따뜻하게 좀 해주면 안되는가요.. 맛 참 없네요 정말.. 아... 이게 무슨 김치찌개야... 제가 반찬 투정 하는 사람 아닌데 돈 주고 먹기 참 아깝네요.. 오늘 대 실패 했습니다.. 그냥 집에서 해먹을껄 젠장 ㅠㅠ 여러부운 저 대신 맛있는거 드세요!

남원 박가부대찌개 먹었지요 [내부링크]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 남원도통점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590-1 남원 출장 왔습니다. 여기는 작년에 많이 왔는데 오랜만에 오게 되었네요 ㅎㅎ 땅거미가 지고 .. 밤이 되었어요 삼겹살을 먹을까 뭘 먹을까 고민고민... 시간이 또 저녁 10시가 넘어서 선택이 쉽지 않네요..( 갈곳이 별로 없어요) 서울이 역시 새벽까지 선택의 폭이 넓죠 ㅎㅎ 지인와 박가부대찌개 들어왔어요 10시 20분경 들어왔는데 11시까지 한다네요 후다닥 시키고 먹어야죠 ㅎㅎ 여기 근데 식당이 엄청 깔끔해요 청소를 잘 하나봐요 ~~ 부대찌개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수제햄 부대찌개 떡갈비 세트를 시켰습니다. ㅎ 여러가지 아무튼 다 깔끔해요 뭔가 깨끗해 보여서 좋네요 어~ 부대찌개 나오네요 올리고 슬슬 익어가는 모습 ㅎ 여기 수제햄이 참... 크기가 제 얼굴만해요 (ㅋㅋ) 맛있네요 ㅎ 엄청 크죠? ㅎㅎ 앗~ 떡갈비~~~!!! 떡갈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맛나요 ~~ 떡갈비에 진짜 떡이 들어가 있네요? 여러분 토요일이

전주 비밤밥집에서 불고기 백반 먹었지요 [내부링크]

졸려요 글 쓰기도 전에 졸리네요 지금은 새벽 12시 24분 ㅎㅎ 오랜만에 전주에 출장 왔는데 매번 그렇듯이 시간이 늦었네요 이시간에 먹을것을 찾는것도 참 힘들어요 .. 잇님들도 이해하시죠 .. 내일은 낮에 맛난거 먹기로 하고 오늘은 대충 때우려고 비빔밥 집에 왔어요 비빔밥이 좀 식상한 나머지 그냥 정식 주세요~~ 했네요 ㅎ 계란찜과 된장이 큰 뚝배기에 나오네요 배고파서 뭐가 나와도 맛있게 먹을 참이였어요... ㅋㅋ 불고기.. 저는 솔직히 불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고기의 참맛이 양념에 너무 버무려져서 말이죠 ㅎㅎ 자 제가 소심 하게 한쌈 쌌습니다.. 정말 재료 몇개 안넣고 소심하게~~ 너무 많이 넣으면 입 찢어져요 싸먹고 반찬은 따로 드시는걸로 ㅎㅎ 자 입 벌려보시죠!!! 진짜.. 마늘하고 고기만 넣었네요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저는 먼저 가유~

육미가 살치살과 진꽃살 맛나는 호롱구이 [내부링크]

육미가오남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346-4 현재시각은 새벽 1시 15분.. 오늘도 참 많이 늦었죠? 매일 늦어요 ㅎㅎ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또 배가 고프지요.. 새로 생겼는지 환하게 들어온 간판이 보이네요 영업시간을 물어보니 새벽3시 까지 한다네요 나이스!!! 국산이 아니라서 좀 그랬지만 먹을곳이 없어요 ㅠㅠ 메뉴들인데 역시 미국산이라 참 싸네요 ㅎㅎ 저렴한것들은 2인분에 +1인분 나온데요 .. 저는 그냥 그와중에 값 나가는?? 하지만 완전 저렴한?? 꽃살과 살치살을 시켰어요 ㅎ 가위를 기준으로 왼쪽이 진꽃살, 오른쪽이 살치살이에요 비슷해 보이지만 꽃살이 더 맛나네요 ㅋ 자.. 익어가는 순간이에요~~ 맛있게 냠!! 저 햄 구어진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를 째려보는줄.... 덜덜덜.... 맛있게 먹고 이제 호롱이구 시식할 순서군요.. 수요미식회에 그 무안 맛집 참.. 맛나 보이던데.. 이번에 가게되면 꼭 먹어보려구요 ~ 요놈 참.. 별미죠 ㅎㅎ 저렴한 가격에 소기기랑

남양주 킹크랩 오양수산 그리고 이천휴게소 [내부링크]

오양수산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47-7 낮은 따뜻하고 밤은 춥고 ㅎㅎ 점심에 남양주에 볼일이 있어서 맛난거 먹고 왔네요~~ 제가 해산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그중에 게종류~ 꽃게탕, 바닷가제, 킹크랩 등등...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비싸지만 싸게 먹는 방법이 있죠?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먹고 싶을때마다 종종 가던.. 가락시장 이후에 지인 추천으로 한번 가보게 되었다가 단골이 된 바로 오양수산 입니다. 제가 아주 잘먹는 체질이라.. 혼자서도 2.5정도 먹어요.. 물론 밥까지는 못 먹고요.. 살이 아주 통통 올랐죠? ㅎㅎ 맛나요 ...역시 맛나요.... 저 내장에 찍어서 냠냠촵촵... 또 맛있어요.... 계속 맛있어요.... 여기 밥 볶아주세요~~ 게 껍딱에 똭!!!! 비벼서 츄압츄압~~ 꿀맛!!! 아... 점심 한번 잘 먹었네요 ㅋㅋ 저 이제 또 일하러 가봐야 되요.. 바빠요 .. 내내 바쁘네요.. 여기저기 막 다녀요.. 그러다가 ... 저녁 ㅠㅠ 여기가 어디지

인천 서구에 갔다가 쭈꾸미 먹었지요 [내부링크]

아직 몸은 안좋지만.. 오늘 한끼도 못먹어서 저녁에 이대론 안되겠어서 식당을 찾았습니다. 원래 가려던 쭈꾸미집이 있는데 10시까지만 한다더군요.. 현재시각은.. 9시 50분.. 젠장 ㅠㅠ 어라 건너편에 쭈꾸미 집이 또 하나 있네요? 설마 여기도 닫으려나.. 일단 들어가봅니다.. 어서오세요~ 아싸 아직 하는구나 ㅎ 우선 주문을 후다닥... 쭈꾸미 소짜 주세요~~ 여기 몇시까지해요? 천천히 드셔도 되요 12시까지 합니다 그러시네요 아주머님께서 ㅎ 밑반찬이 나오고... 허겁지겁 부침 먼저 집어먹어 보아요~~ 따뜻했으면 좋았을껄...차갑네요ㅠㅠ 그래도 그냥 먹어요 ㅋㅋ 그릇에 내용물이 담긴것이 다가오기 시작을 하네요 우왓 드뎌 나왔구나~~ 아래 사진은 점점 익어가는 사진.. 먹음직 스럽게 나왔네요 이제부터 시식을 하겠습니다... 냠냠냠냠 뚝딱~~ 비우고 여기 밥 볶아주세요~~ 소주 한잔 하고싶지만.. 몸이 안좋아서 참아보아요... 잇님들 오싹한연애 보셨나요?? 거기서 손예진이 한 대사가

목포 남도밥상 한정식 왔죠 [내부링크]

남도밥상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951-11 잇님들 별거 없으시죠?? 어제까지 광주에 있다가 오늘 목포 내려왔어요 위에는 눈이 많이 왔다던데 여기는 비 조금? 바람 조금? 다니기는 편하네요 ~ ㅎ 제 이웃님들은 눈피해 없으셨길 바래보면서 오늘은 저녁이 아니고 점심에 지인과 목포에 남도밥상 이란곳에 배 채우러 왔네요 한정식을 정말 무지무지 사랑하는 1인 으로서.. 코스요리와 누룽지 해먹는 돌솥밥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안타깝게 그런게 없네요.. 에이 괜히 왔어.. 하고 다른곳 찾아보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먹어요 ㅠㅠ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정식 치고는 싸죠?? 이유가 있어요.. 그냥 백반집에 반찬 조금 더 나오는 느낌.. 풀잎향기 같은곳을 기대했는데 정말 검색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네요 된장국하고 반찬들 뭐 나름 동네 백반집 느낌 나고 좋아요 그냥저냥 먹을만하네요 사실 요거~ 계란찜하고 김치볶음 두개에다가 밥 다 먹었어요 ㅋ 편식 하는편은 아닌데 김치볶음을 워낙 좋아해서 말이죠~ 다들 불금불금

콩나물 해장국 풍남옥 와썹 [내부링크]

풍남옥 광주역점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12-1 뢍뢍 이지용~~ 잇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또 일끝나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밥집을 찾아다녀요 두리번 두리번~~ 앗! 콩나물해장국 집이닷 사실 전주옥을 좋아라 하는데 여긴 일단 안보이네요 전라도 광주 출장 올때마다 숙소 근처라서 가끔 지나치는데 오늘따라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ㅎ 메뉴와 실내 벽에 붙어있는 머시기.. ㅋㅋ 배고파서 일단 시키고 먹느라 많이 내부 분위기는 못 찍었는데 깔끔해요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드디어 나왔네요 ㅋㅋ 맛있게 냠냠 했습죠! 반찬은 간촐해요 사진 외에 김치와 김~ 그리고!! 밥은 내이름 대고 다 먹어~~ 무한리필!! 오징어도 한마리 시켰지요 아우~~ 초장 찍어먹으니 꿀맛 ㅎ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올때마다 들러야겠어요 음식도 빨리나오고 ~ 이제 숙소로 들어가요~ 포스팅을 해야지요~ 간식으로 야밤에 참..... 커피 한잔과 연양갱.... (초딩입맛 입니다...) 이제 포스튕도 다 했는데 우리 잇님

광주 생선구이 진식당 가봤지요 [내부링크]

진식당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143-2 이곳은 전라도 광주로 출장 올때마다 밥먹으러 오는곳인데요 식당은 작은데 사람이 참 꽉 차요 ㅎㅎ 생선구이 종류들이 있고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어요 고등어는 맛이있지만... 저는 먹지 않아요.. 잇님들은 알아서 하시겠지만 일본산 혹은 러시아산으로 불려서 들어오는것들.. 말이 러시아산이지 거의 일본해 인근이라네요.. 생태 동태 명태 처럼 같은종류의 이런것들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은 잘 안먹고있어요... 너무 불감증이 있는것인가 ㅎㅎ 삼치구이에요 3명이서 갔는데 먼저 도착한 직원에게 생선구이 2인 하고 된장국 하나 시키랬던... 된장국 2인분에 생선구이를 1인분을 시켰네요??? 흠... 그냥 참고 김에 싸먹었어요 ㅠㅠ 하나 더 시키면 남을 것 같아서 ㅎㅎ 맛있게 먹고 지인이 한명 더 와더 음식 추가 했네요 간장게장과 생선구이 하나 더 추가~~ 밥도 쓱싹쓱싹 ~~ 와 꿀맛 ㅋㅋ 언제나 간단하게 포스팅 하고 잠을 청하지만.. 오늘도 간단하네요 ㅎㅎ

남양주 오남 삼겹살 먹었어요 [내부링크]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오늘도 변함없이 하루일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퇴근길에 유난히 배가고픈 나를 자극하는 삼겹살 냄새가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 살이 통통오른 삼겹살.. 새콤달콤 부추무침.. 아삭아삭한 백김치.. 구수한 된장찌개.. 먹어도 먹어도 맛있네요 국수도 한그릇 시켰어요 ㅎ 맛있게 잘먹고 또 내일을 위해 들어가서 쉬렵니다 다음엔 좋은님들과 함께하고 싶네요

드디어 서울로 올라가요 [내부링크]

여수이레맛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61-23 일주일간 제주 출장을 마치고 드디어 올라가네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던데 전 맨날 고생이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제주 왔는데 놀러는 못갔어도 흑돼지는 못 먹었어도.... 갈치는 먹어야죠?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성게미역국 ㅎ 제주 오면 유리네를 가끔 갔는데 맛있지만 양이 너무 작아서 다른곳을 검색 해봤어요 나름 여기도 괜찮네요 ㅎㅎ(광고 아니에요) 제주 공항에 포토존이 있길래 그냥 한컷 드디어 김포공항 근처 도착 전 입니다 ㅎ 포스팅 재미난거 맛있는거 많이 못 찍어서 아쉽네요 ㅠㅠ 저는 요즘 바쁘기도 하지만 짬날때 마다 폰으로 잇님들 블로그 찾아다니면서 공감 덧글 남기고 페이지뷰 하려고 여러개 보고 또 보고 블로그 내에서 체류도 해드리고 그래요 ㅎ 제 BLOG 이쁘게 꾸미고 싶지만 그럴시간에 이웃님들 구경하는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ㅎ 여러분도 그래주실꺼죠?

마지막 밤이네요 삼계탕 냠냠 [내부링크]

본가장수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735 전화 저에요 저~ 잇님들!! 오늘 드디어 출장 마지막 밤이네요 제주도 참.. 와서 놀지도 못하고 그냥 일주일이 지나가요 어찌어지 일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흐르네요 아무생각 없이 마냥 좋던 어린시절로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요 출장오기 전에도 종종 가던 본가 장수촌을 들렀네요 제주점에 지난번에도 왔는데 프렌차이즈라도 뭔가 맛이 조금씩은 다른것 같긴해요 본점이 인천근교에 있던가;; 넓은 접시에 닭한마리가 나오고 시원한 동치미와 김치 깍두기가 보이지요~ 여기도 나름 맛있어요~ 많이들 가보셨겠지만.. ㅎㅎ 저는 닭도 맛있지만 본가가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닭 껍질 아니고 누룽지죽 입니다 ㅎ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고 담백하니 참 고소하고 맛있어요 닭보다 이게 더 맛있어요 ㅎㅎ 한마리 시키고 넷이서 먹어도 배부르네요 ㅎ 잇님들 즐거운 주말 되셔요! 매일매일 출장 다니면서 그냥 일상글들 적으면서 잇님들 많이 생기고 그중에 몇분은 참 좋으신분들..

노형동 육개장전문점 그리고 서귀포 [내부링크]

가품육개장 제주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944-20 비가 그쳤어요 아하하 너무 좋아요 하지만 일정이 빠듯해서 흐규흐규.. 서귀포에 볼일이 있어서 가다가 길가에 바다가 보이고 귤나무가 있네요 그냥 찍어봤어요 헉.. 이럴시간이 없네요.. 빨리 일봐야해요~ 제주도 아무리 출장 왔다지만 놀러도 못가보고 ㅠㅠ 사진찍을 시간도 없이 또 밤이 되었네요 맛집을 열심히 검색해봐요~ 가까운곳으로 ㅎㅎ 노형동에 가품 이란 육개장집이 있데요 평이 나름 괜찮네요 그럼 저도 한번 가볼께요~ 메뉴는 쇠고기 육개장, 순두부 , 제주 육개장 등등 다섯가지 있네요 ~ 반찬은 간촐하고.. 날달걀이 옆에 쌓여있네요 옛날 생각이 나서 구멍을 내서 날달걀 두개를 츄릅츄릅.. 못드시는분 있으실거에요 ㅎㅎ 음 ..맛은 칼칼하니 먹음직 스러워요 놀러 오신분들은 한번씩들 들르셔요 ㅎㅎ

삼도일동 국수집 맛 좋으네요 [내부링크]

24시국수회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797-8 육지에는 눈이 엄청 왔다던데 여기 je주 에는 비 바람 우박... 놀러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는데 우울하네요 ㅠㅠ 어느 가지도 못하고 일하고 그냥 근처 맛집이라는곳에 왔어요 무난한.. 국수집인데 삼도일동에 위치해있어요 여기는 주인분께서 참 인성이 좋으셔서 친절하신건 기본이고 점심에는 어르신들 무료식사까지 챙겨주시네요 맞은편에 국수집이 또 하나 있는데 ...참... 이렇게 비교가 되나요 파리날리는 이유가 있네요 친절하지도 않고 제육볶음을 시켰는데 온통 비게 덩어리에요 몇점 먹으면서 아무리 찾아봐도 비게만 보여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바꿔 주네요 .. 그래도 비게 ㅡㅡ 먹고나서 계산하려니 가격을 아까 그거까지 내라고 하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암튼 다시 돌아와서 국수집 ㅋㅋ 국수도 시키고 김치전골도 ㅎㅎ 제JU에 오시면 한번 들러보셔요 건너편집과 비교는 딱 사람 많은곳이 여기에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팁 하나

바쁜 하루 간편식사 [내부링크]

북경루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29-2 R R 이지요 이번주 바빠서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일만했네요 그덕에 맛집도 못가보고.. 근처 식당에서 허겁지겁 끼니를 해결하네요.. 이읏 님들은 맛있는거 많이 드셔요 오늘은 영화를 보려는데 007하고 헝거게임 상영중이네요~ 보려했지만 졸음이 밀려와요 중국집 가서 오징어/잡채 덮밥을 시켰는데 이건 뭐 맵고 짜고 먹다가 반은 남겼네요 또.. 저녁은 분식으로 .. 밥으로는 안되지만 배는 부르네요 ㅋㅋ 졸려서 저는 자러가요~~ 비는 계속 내리네요 ㅠㅠ

영주에 김치찌개 냠냠 [내부링크]

랑 & 랑 입니닷 벌써 주말이네요?? 참 빠르다 빨라.. 어제 제가 영주에 있었죠? 오늘도 역시 같은 곳 ㅋㅋ 장소는 몰르겠어요 그냥 들어가서 배고파서 지나치다 김치찌개 파는곳 그냥 들어갔어요 반찬은 깔끔하구 찌개는 새콤 하니 맛나요~ 참.. 이거 찌개가 아니고 전골이라는데 찌개는 끓여서 나오고 전골은 식탁에서 끓여서 먹는거 맞나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여러부우운~ 주말인데 재밌는곳 맛있는곳 많이 가셔요 아이고 피곤해 .. 참.. 김치찌개 시킬때는 항상 외쳐주세요 여기 두부 많이요~!!

경북 영주 추어탕과 닭찜 [내부링크]

영주시청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470 랑랑 입니다. 역시 출장 중 입니다~ 경북 영주에 일이 있어서 들렀네요 점심은 지나다가 추어탕 전문점이 보이길래 들어왔어요 우선 사진을 보시기 전에.. 깨끗하지 않습니다 왜냐! 먹다가 찍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비위 약하신 노약자나 임산부님은 패스하셔요 ㅠㅠ 맛은 음... 추어탕? 맛이에요 ㅋㅋㅋ 뭐 나름 떨어지는 맛은 아니에요~ 일을 보고 저녁에 동료 선배님들을 만났네요 날이 좀 쌀쌀해 졌어요.. 잇 님들 감기 조심 옷 든든하게 입으셔요!! 지나가다가 24시 뼈집이 보이네요 뼈다귀 전골을 먹으려다가 닭찜이 있네요? 시켜 봤어요~~ 통감자 맛있네요 ㅎㅎ 먹을만해요 매콤하니 ~~ 안동 찜닭 같은 비쥬얼이에요~ 잇님들 많이 드시고 건강 하셔요!! 이제 저 블뤄그~ 컨셉좀 잡아보려고 해요 하지만 잡을 컨셉이 없네요 ㅋㅋ 그냥 주저리 주저리~~ 감기 조심 하세요~~ 뜬금없는 이모티.. ㅎㅎ

재택 잇님 추천 상주 고깃집을 갔다가 [내부링크]

홍가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836-7 1층(수송동) 재택님 블로그를 보고 상주 출장 온 김에.. 고깃집을 가보았지만... 불은 켜져 있지만 식사가 안된다네요 너무 늦게 왔나봐요 저녁 11시 ㅎㅎ 배는 고프고 .. 마침 그앞에 홍가(홍합집)이 보이네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던참에 두번생각안하고 들어갔답니다 조용한 시골동네치곤 손님도 있는 편이고 실내는 아늑하네요 나름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보이구여.. 술보다는 배가 고파서 들어갔는데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배를 채울수있는 메뉴들로 소개를 해주시네요 음... 고민끝에 알밥과 홍합탕을 시켰어요. 드뎌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캬 어릴적 어머님이 끓여주시던 홍합국이 생각납니다 알바은 고소함과 살짝 곁들이 청양고추고명이 매콤하니 맛있었구여. . 살짝 양은 부족했다는.... 홍합은 싱싱하고 고소했는데 국물은 어릴적 홍합껍질로 국물을 떠먹을때 나던 시원함과 고소함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아무튼 배도채우고 친절했던 주인분께도 감사해하고 또 한번 추억의

함양에서 여수까지 [내부링크]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족발 진주혁신점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282-1 2층 202호 어제 진주에서 잤었죠? ㅎㅎ 비몽 사몽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뭐 줏어먹을때 없나 검색을 했죠.. 아 부대찌개집 없을까 당연히 있겠지? 열심히 검색 하는중.... 찾았다!!!! 눈에 들어온 것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바로 거기.. 놀부.. ㅎㅎ 후다닥 찾아가 착석을 합니다. 반찬이 네가지 나오네요~ 뭐지 이 성의없어 보이는 계란찜은... 하지만 뭐 선배는 두번을 더 시켜서 드십디다... 워낙 여기저기 놀부 프렌차이즈가 많은지라... 맛은 설명 안드려도... 아시잖아요 그냥 그맛.. 진주에 부대찌개 였습니다.. 커피 한잔 하고..... 자 이제 일하러 함양으로 가야해요...~ 바빠요 바빠... 정신이 없어요!!! 사진이고 뭐고 정신이 없어요!!! 어느덧 밤이 되어 버렸네요... 한참을 내 달렸어요... 저 멀리 섬진강 휴게소가 보여요.. 뱃속이 꼬르르륵.... 일단 들어가야 겠어요 떡라면 & 공기밥을

오늘은 경남 진주 출장 왔어요 [내부링크]

오리랑대패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동 112-14 경남 진주에 출장 왔네요 오늘도 어느덧 밤이 되었어요 역시나 또 피곤하네요 ㅎㅎ 허기가 또 지고... 같은 직장 선배한테 연락이 왔네요 하지만 주변에 공장단지들만 늘어서 있네요 먹을곳은 어디있지.. 두리번 두리번 하던중 번화가가 드디어 보인네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요 그냥 들어가야죠. 입구에 들어서자 인삼주 등등.. 보이네요 저는 참고로 술을 좋아하지 않아요! 안 좋은 기억들이 생각나서 ㅎ 기본 반찬들이 보이네요 김칫물 상큼하니 입맛을 살려주세요~ 먼저 국물 한수저 뜨고 무 두개 입에 넣었네요 반찬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장 눈에 가던 계란말이 ~~ 아 이건 맛있는데요? 원래 계란말이는 다 맛있나요 지금 배가 고파서 맛있나요 머리속은 허기짐에 정신이 없어요 ㅎㅎ 메뉴는 오리고기가 별로 안땡겨서 (좋아하긴 해요!) 대패 삼겹살~ 일단 2인분 시키고 또 2인분 시켰어요 1인분이 150g 장정 둘이 먹기는 양이 너무 작아요 ㅠㅠ 흐흐.. 버

증평으로 출장 왔어요 [내부링크]

이화수전통육개장 충북증평점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478-1 전화 첫 포스팅이 시작 되었네요~ 매일매일 출장 다니는 일을 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녀요 자~~ 그럼 오늘은 어디를 왔을까요 ?? 제목에 써놔서 아시겠죠? ㅎㅎㅎ 증평 입니다 낮에는 바빠서 일과 마치고 이미 밤이 되었네요 ㅠ 피곤을 몸에 업고 잘 곳을 검색하며 가는도중 왼편에 밥집이 보이네요.. 허기짐을 못이겨 들어가게 되었습죠! 조용한 자리에 혼자 앉으니 메뉴판이 옆에 보이네요 펼쳐 보았습니다~ 사골 떡 만두국이 땡기는데 이걸로 할까.. 아.. 선택장애 또 왔구나 ㅠㅠ 하지만 메뉴가 몇개 없어서 결정을 했죠! 육개장 가게인데 육개장이지!! 하면서 주문을 했네요 첫 비쥬얼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양이 많더라구요 반찬은 딱 두개.. ㅎㅎ 국물이 빨개서 뭔가 군침이 도네요 빨간거 좋아해요~~ 매운것도 좋아하는데 다음날 장이... 제가 좋아하는 대파를 먼저 냠냠 맛은 괜찮네요~ 그리고는 소고기도 먹고 밥도 냠냠

황전휴게소 노고단전망대 녹음이 우거진 고속도로 속 쉼터 [내부링크]

오랜만에 남해에 출장을 가게 되면서 업무를 마치로 순천을 경유해 올라오면서 뻥 뚫린 순천완주 고속도로를 냅다 달리고 있는데 차에 마실 것이 다 떨어져 갈증이 올라오면서 더불어 허기가 지더라고요. 한참을 달려 올라가야 하니 수분 보충도 할 겸 식사를 해야 해서 잠시 황전 휴게소에 진입했었습니다. 황전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한 후 주차를 빠르게 한 뒤 헐레벌떡 화장실로 뛰어가 볼일을 보고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허기를 달래보고자 푸드코트로 한달음에 뛰어갔어요.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휴게소 맛집 먹거리 메뉴와 정보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끝도 없이 펼쳐진 고속도로 위에서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멍하니 운... blog.naver.com 식사를 마치고 편의점에서 생수 한 통을 사들고 나오는 길에 문득 영수증에 있던 던킨도너츠 마크가 생각나 잠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차를 타고 이동을 하기엔 푸르른 녹음과 풀벌레 소리가 제 몸을 이끌어 나무 그늘 밑으로 오게 만들었어요

대구 모텔 가성비 괜찮았던 무인텔 [내부링크]

오랜만에 대구에 와서 숙소 리뷰를 남기게 됐네요. 항상 가성비 좋은 곳만 방문기를 쓰다 보니 이제는 한번 갔던 지역은 제 포스팅으로 주소를 찾고 있네요. 점점 더 많은 글을 쌓아놔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체크인 시간 18시 체크아웃 시간 12시 일반실 기준 가격 3.5 회사 숙박비 절감 차원에서 대부분 일반실 기준으로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야놀X 기준 5점 만점에 4.8 대구로 출장을 자주 오는 편이 아니라서 어플의 도움을 받아 나름 평이 좋았던 곳으로 연락을 하고 밤늦은 시간이 되어서 도착을 했네요. 건물 외관이 이름처럼 별이 많이 그려져 있어서 누가 봐도 스타 모텔이네요 실내 주차장이 널찍해서 입구로 진입하기에 수월했어요. 주차를 하고 캐리어와 가방을 들고 몇 발자국 옮기니 바로 로비로 진입이 가능했네요. 로비로 들어서자 나름 깔끔한 타일이 눈에 들어왔어요. 눈을 밟고 들어가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무인텔에서만 볼 수 있는 객실 선택 시스템이에요. 화면에서

남원 초콜릿 모텔 숙소 숙박기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숙박지 리뷰네요 반갑습니다 꾸기투어의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남원에서 업무를 마치고 숙소를 알아보던 중 나름 괜찮았던 모텔이 있어서 방문기를 적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원래 자주 가던 곳이 있는데 이름은 밝히기 어렵지만 위생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숙소를 옮겨버렸습니다. 남원에 오게 되면 앞으로 전에 가던 모텔은 다시 가지 않을듯하고 더 나은 숙소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숙박을 해야겠네요 사진에 상호가 너무 많이 나와서 모자이크를 덕지덕지 해버리게 됐네요 초콜릿 모텔 여기 XX 기준 평점 9.0 주소 전북 남원시 도통동 494-6 평일 일반 4.0 가족한실 4.0 트윈 5.0 대실 2.0 주말 5.0 퇴실 익일 오후 1시 숙소를 정할 때 기준이 상당히 많이 있지만 가장 먼저 어플을 켜고 확인하는 것이 평점과 가격일 텐데요 저는 여기 XX 어플로 9.6 미만은 잡지 않는 편인데 초콜릿 모텔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원인은 제가 늦게 끝났다는

목포 모텔 엠보스 호텔 후기 [내부링크]

현재 예약으로 글을 올리고 있네요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제가 숙소 투어에 글을 담는다는 것은 가성비가 괜찮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될듯합니다 출장을 다니면서 수많은 모텔, 호텔에 투숙했었는데 전부 올리지 않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이쁘고 분위기 좋은 곳이라기보다는 가성비에 중점을 뒀다는 것에 꼭 초점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제주도와 거리가 더 가까운 전남 목포입니다 이 지역에 출장을 가끔씩 오곤 하는데 영광이나 나주에 일정이 있을 때는 광주로 이동해 숙박을 하지만 무안이나 영암 쪽에서 일을 마치게 되면 항상 오는 곳이 이곳 목포인 듯해요 이곳은 종종 오던 곳이라 단골까지는 아니어도 몇 군데 정도 가던 모텔이나 호텔이 있는데 안 그래도 이 지역에 가게 되면 단골 숙박지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부득이하게 회사에서 미리 예약을 해둔 곳에 입실을 하게 됐습니다 지역마다 어딜 가든 저를 반겨주는 숙소 좋은데 새로운 곳에 가게 되면 심리적으로 불편한 부분들이

군산 모텔 RG 호텔 방문기 [내부링크]

날이 차네요 옷 따습게 입고 다니고 계시죠? 이런 시국에 감기라도 걸리게 되면 답이 없습니다 저도 요즘은 두터운 패딩 속에 숨어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얼마 전 이웃님 글에서 군산에 분식집 리뷰를 보고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가 우연하게도 이곳으로 출장을 오게 됐어요 그러나 업무가 많이 늦어지는 바람에 그곳을 가지는 못하고 이렇게 모텔을 잡게 됐습니다 숙소를 정할 때 누구나 그러시겠지만 저는 먼저 어플을 켜고 평점이 여기 XX 기준 9.6이 넘는지를 확인한 후 객실과 침대 보를 보고 선택을 하는데요 침대 보가 알록달록한 것을 저는 별로 안 좋아하고 새하얀 침구류가 있는 곳을 고릅니다 그 이유는 머리카락이나 뭐가 묻어있는 게 잘 보이기 때문인데요 몸이 상당히 민감해서 조금만 청결하지 않아도 막 가려움을 느끼며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에 꼼꼼하게 보는 버릇이 있답니다 아주 예전에 어플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점에는 통합 검색창에 검색을 해서 찾아보면 정보도 약하고 사진도 몇

공주 숙소 호텔 르네상스 모텔 방문기 [내부링크]

출장 중 잠시 머물고 있는 곳은 충남 공주입니다 올 한 해도 어느덧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네요 이번 2020년을 돌아보면 기뻤던 때 보다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무엇을 위해 이리 달려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시국에 이곳에 출장을 와 있는 거 자체로 그냥 힘든 것 같습니다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는 게 참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생활 방역에 힘을 쏟고 있어서 그런지 어느 때보다 버겁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공주 숙소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공주는 업무차 자주 지나다니던 곳이라 단골 모텔이 여러 곳 있는데 여기는 이번에 첨 방문해보는 곳이에요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니 나름 괜찮다 싶어서 이렇게 기록장에 글을 적고 있습니다 공주 르네상스 호텔 주소는 신관동 607-23번지에 있고 어플로 평점이 9.4에요 저는 평소에 9.6 미만은 잘 안가지만 직장동료가 이곳을 예약하는 바람에 숙박을 했습니다 외관 르네상스 호텔은 건물 자체가 무슨 성처럼 이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주변이 조용해서

진천 모텔 광혜원 무인텔 숙소 방문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꾸기투어입니다 현재 글은 예약 발행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 지역은 충북 진천에서 일을 마치고 숙소를 잡았는데요 원래 이곳에는 지정으로 숙박하는 곳이 있었는데 이번엔 다른 곳을 한번 뚫어보고자 방문을 했네요 요즘이야 뭐 그럴 일이 없지만 저녁에 일을 마치고 전화를 했을 때 만실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면 당황스럽거든요 제가 지금 이렇게 방문 후기를 쓰고 있다는 건 나름 평타는 친다는 느낌이겠죠? 먼저 여기 XX 어플로는 평점 9.2라는 점수를 얻고 있는 무인텔이라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긴 했어요 항상 새로운 숙소를 검색할 때 9.6 이하는 잘 안 가는지라.. 그렇다고 저 점수가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지난번에 평점 9.8 짜리를 갔다가 후회해서 사진도 안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진천 모텔을 방문하게 된 계기가 업무를 마친 동네가 광혜원이라 선택을 한 부분이 있고 사진상으로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뭐든 직접 경험을 해야 좋은지 아닌지를 알 수 있기에 일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하행 키즈랜드 [내부링크]

오랜만에 찾아온 휴게소 투어네요 안녕하세요 다정다감한 꾸기투어입니다 업무차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다 커피가 똑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문경휴게소를 갔다가 괜찮은 걸 발견해서 글감으로 사용하게 됐네요 이때 시간이 대략 오후 5시경 됐었던 것 같고 한산한 게 사람도 많지 않았어요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아침 일찍부터 고속도로를 타게 되면 피곤함이 언제 급습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커피는 항상 여분으로 준비를 하고 다니는데 이날은 급하게 내려오느라고 카페를 들리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오게 됐습니다 저야 뭐 혼자 내려오다 보니 어디를 가든 상관이 없는데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 방향으로 아이들과 동행을 하게 된다면 문경휴게소로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보였어요 이유는 바로 키즈랜드 때문입니다 ㅎㅎ 요즘 시국이 이래서 그런지 경부고속도로가 아니라 그런 건지 아니면 시간이 애매해서인지 몰라도 너무나도 한산한 모습의 문경휴게소 하행 전경이에요 주차도 정문 앞쪽으로 바로 댈 수 있었고 이때

황산벌 전투 백제군사박물관 관람기 [내부링크]

시국이 어수선한 요즘이네요 주말에 최대한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모임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국내 맛집 여행을 다니는 저로서는 참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남들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제 자신부터 지켜야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을 테고, 더 나아가 모든 국민들이 예전처럼 활기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저는 단순 여행만을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생계를 위한 전국 출장이 주 업무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저곳 숙박을 하게 되고 자연스레 근처 맛집을 찾게 되며 가까운 곳에 관광지가 있으면 가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 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분 1초 생활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모두가 웃으며 떠들던 주말이 다시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투데이 포스팅은 황산벌 전투의 그곳 논산 백제군사 박물관입니다. 제주도 출장 때문에 이곳에 방문한지 2주 정도가 흘러서야 자리에 앉아 글을 적고 있네요 이곳의 정확한 주소는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

제주도 모텔 숙박 단골 쌈지모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지금은 육지에 올라와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날이 쌀쌀해지니 몸도 무거워지네요 투데이는 숙박지에 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에 있을 때 이 모텔 리뷰를 쓸까 말까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제 단골 숙소들을 하나씩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점이 글을 올리면 나름 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여행이나 출장 중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제가 단골로 가는 곳이거나 가봤더니 괜찮았던 곳을 내돈내산으로 쓰다 보니 글에서 진솔함을 느끼셨던 건지, 지난번 한 모텔 같은 경우에는 수도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평일에 방이 없더라고요 출장 중에 방이 없던 적은 없었던 곳인데도 말이죠 제가 리뷰를 해서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회수가 나오고 있으니 단 몇 분이라도 가셨을 거라는 추측은 듭니다. 제주도에 출장을 오면 항상 가는 곳이 쌈지 모텔이다 보니 여기에 방이 없으면 곤란해지거든요 고민고민하다가 예약을 미리 하고 가면 괜찮을 거란 생각

전주모텔 호텔 루나 숙소 방문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에 방문했던 숙소를 소개 드리고자 자리에 앉았습니다 당연히 제 지갑 털어서 방문한 후기이니 오해는 금물! 전주 지역은 제가 출장을 다니면서 자주 지나치게 되는 동네인데요 업무를 보다가 지역이 이쪽 근처로 잡히게 되면 항상 오는 동네가 바로 우아동입니다 출장객들이 많은 동네다 보니 모텔이나 호텔, 숙박업소가 꽤 활성화되어있는 곳이라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잘 곳이 즐비해 했습니다. 당시에 완주에서 저녁 늦게 일정이 끝났지만 전주가 멀지 않기에 이리로 이동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곳은 원래 단골 모텔이 여러 곳 있었는데 기존에 숙박하던 곳이 언젠가부터 살짝 가려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다음에 오게 되면 다른 곳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가 이번에 다시 오게 되면서 새로운 곳을 알아보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당연히 기존에 자던 곳은 처음엔 괜찮았지만 나중엔 제 기준에 미달이 되어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블로그는 제

군산 숙소 스카이 모텔 가성비로 숙박하기 좋네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출장 겸 전국투어 진행 중인 다정한 꾹이입니다 이틀간 군산 근처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중에 제가 자주 가는 숙소가 있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숙소가 한두 군데도 아니고 이렇게 가끔 올리는 건 별로인 곳도 많다는 얘기겠죠? 일단 이렇게 리뷰를 적고 있다는 게 평타는 친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당연히 내돈내산으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이번 숙소는 군산에 오면 제가 가끔씩 숙박하는 곳인데요 가성비가 나름 훌륭한 편이라 여행 중이시라면 하루 묵으셔도 괜찮아 보이는 모텔이에요 위치는 군산 나운동에 있고 주변에 모텔들이 즐비해 있어서 방이 없더라도 다른 곳을 가셔도 되는 장점은 있는데 전화로 예약을 하시면 헛걸음은 안 하시겠죠? ㅎㅎ 외관 건물 밖은 신축처럼 보이진 않지만 나름 조명도 이쁘고 가격 대비 그럭저럭 괜찮아요 숙소 주변으로 술집들이 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ㅎ 주차장 건물 안팎으로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

구미 모텔 호텔 콤마 숙소 숙박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꾹이에요 금일은 구미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점점 날이 쌀쌀해져서 돌아다니기도 힘드네요 이번 겨울도 지난번처럼 덜 추웠으면 좋겠네요 어제 제가 구미에서 뭘 먹었었죠? 기억도 안 나네요.. 블로그 돌아가서 보니 삼겹살을 먹었었네요 ㅋㅋ 깜빡 병이 걸린 건지 너무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헷갈리는 건지 이제는 세월이 흐르니 뇌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네요 투데이는 경북 구미 모텔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어제 보니 이곳에 공단이 많아서 그런지 늦은 시간에도 거리에 인파가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숙소도 많이 있어서 아주 저에겐 만족할만한 도시에요 서울처럼 숙박할 곳이 많은 건 아니어도 지방 곳곳을 누비다 보니 정말 밤 9시 되면 깜깜해지는 곳들이 많았거든요 정확한 위치는 인의동이고 이곳에서 업무가 끝난 건 아닌데 숙소 때문에 이리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원래 구미에 단골 모텔과 호텔이 있는데 지난번에 갔을 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옮기게 되었는데요 가성비가 아주 괜찮은 곳이라 이렇게 제

천안 모텔 보보스 호텔 두 번째 방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행 맛집 블로거 다정한 꾹이입니다 예전부터 지역별로 출장을 다니면서 명소나 맛집을 위주로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하니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 중 숙소 문제인데 그 많은 모텔이나 호텔을 왜 이제서야 적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라도 이렇게 적어놓으면 어플을 사용 안 하더라도 제 포스팅을 참고하면 아.. 그땐 이랬구나 하고 쉽게 찾을 수 있었을 텐데.. 지역을 많이 옮기다 보니 아주 단골이 아니고선 저도 왔던 곳인지 아니었는지 헷갈리더라고요 천안에는 제 단골 숙소가 따로 있긴 한데 지난번에 새로운 곳을 뚫어보고 나름 평타는 치는 곳이어서 두 번째 방문 후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적을 거라 카테고리를 따로 빼뒀네요 제가 숙소를 선정하는 기준이 있는데요 친절이 우선이 되면 좋지만 요즘 시국이 좋지 않아 숙박업소들이 사정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무조건 친절만 바라는 건 무리가 있기에 청결을 위주로 순위를 정합니다 당연히 청결하고 친절했다면 평가가 더 올라가겠죠

아산 모텔 노블레스 호텔 제 단골 숙소에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에 이어 여행 중 숙박할만한 곳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이곳저곳을 많이 다니다 보니 숙소만큼은 가성비가 좋거나 깔끔한 곳을 자주 가고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한지 청결이 떨어지거나 침대 매트 관리가 잘 안되는 곳에 방을 잡으면 하루 종일 괴로워서 다음날 컨디션이 최악의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타고난 걸까 너무 민감한 걸까.. 지인은 괜찮다고 하는 곳도 저는 가려웠던 곳이 종종 있었거든요 비싸고 좋은 곳도 당연히 있겠지만 회사에서 지원되는 출장비를 최대한 줄이게 되면 그만큼 제 여윳돈이 늘기 때문에 가성비를 항상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아껴서 맛있는 거 사먹장~ 보통 숙소를 정할 때 여러분이 다 아시는 몇 개 어플의 도움을 얻곤 하는데요 막상 평이 높아서 가게 됐을 때 가격만큼의 만족을 못 느낀 곳도 여러 곳 있어서 실망을 종종 했었습니다 제가 민감하거나 그날만 그랬을 수 있겠지만.. 그래서 직접 발품 팔아 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외부 외

향기 가득한 거창사과테마파크 구경 왔어요 [내부링크]

향이 너무 좋았던 테마공원을 기억하면서 글을 시작해 볼게요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대전에서 다시 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무주를 지나 함양으로 가던 도중 시간이 남아서 거창에 잠시 들렀는데요 지난번에 가보려고 찜 해놨던 테마공원이 기억이 나서 말이죠 그렇게 운전을 해서 도착한 이곳은 경남 거창군 거창읍에 위치한 사과테마파크 전시관입니다 올해 잠정 휴관을 했던 전시관이 5월에 재개장을 했고 8월 24일에 다시 코로나로 인해 휴관을 했다가 10월 13일에 다시 재개장을 했습니다 거창사과테마파크는 도로 옆으로 넓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관람하기가 좋게 위치해 있네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하니 너무 늦으시면 발길을 돌리셔야 할 수 있으니 시간에 유념해서 방문하시면 좋겠어요 관람료는 고맙게도 무료입니다 매주 월요일로 휴관을 하고 있어 주말에 체험을 오셔도 좋습니다 이곳의 구조는 1 주차장 및 관리동 2 쉼터 3 생태연못 4 잔디마당 5 자연습지 6 오미자 체험장 7 산책

영월 단풍이 멋진 공원 [내부링크]

제가 직접 운전해서 오긴 했지만 믿기지 않을 정도의 거리였어요 전남 목포에서 강원도 영월까지 휴게소 두 번 들리고 6시간이 걸렸습니다 네 오늘은 영월에서 업무를 하게 됐습니다 저에게는 자주 있는 장거리 운행이에요 요즘 블로그 쓰면서 일하느라 수면시간이 급격히 단축이 되고 있네요 건강이 우선인데 피로가 쌓여가는듯해요 자신에게 위로를 보내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업무지로 이동 중 강원도에 도착하게 되면서 저 멀리 울긋불긋한 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어찌나 아름다운지 이래서 강원도 강원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서 보는 단풍나무의 전경은 쌓여있던 피로를 말끔히 사라지게 해주네요 이곳은 영월을 여행하시면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은 장릉노루조각공원이라는 근린공원입니다 검색을 해서 간 건 아니고 업무 지를 향해 가다가 우연히 노루 동상이 눈에 들어와 잠시 들렀습니다 강원도는 전체가 다 그림인 것 같아요 겨울이 오면 추워서 힘들 수 있는데 미리 오게 돼서 다행이에요 겨울도 나

대전 호텔 노크인 친절한 모텔이네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투데이 출장 지역은 대전광역시입니다 오늘은 맛집도 아니고 지역 명소도 아닌 바로 숙소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지방으로 출장을 많이 다니다 보니 매일 가는 게 바로 호텔인데요 밤늦게 업무를 마치면 항상 어플을 켜고 검색을 하는 게 일상이 되어있긴 하지만 한번 갔던 지역에 괜찮았던 호텔이나 모텔이 있으면 꼭 그곳만 가게 됩니다 저는 각 지역마다 단골 숙소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연속으로 두 번 가게 된 대전 용전동에 위치해 있는 호텔 노크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호텔을 산 건 아니고 룸 한 개를 하룻밤 동안 샀네요 시국이 이래서 장사가 잘 안되는 곳도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이 좋고 장사가 잘 되는 곳도 있기 마련인데요 제가 포스팅을 해두는 이유는 전국을 휘젓고 다니는 업무를 하고 있기에 다음에 제가 대전에 왔을 때도 이곳에 다시 오려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또한 저와 같이 대전에 출장 오셔서 숙박업소를 찾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도 어플로 알게

전주 덕진공원 단풍 보소 [내부링크]

다정한 꾹이에요 반갑습니다~ 업무차 전주에 잠시 들러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바람이나 좀 쐴까 해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전주에는 가볼 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 하던 도중 첫 페이지에 있던 전주 덕진공원이 눈에 들어와서 네비를 찍어보니 거리가 가깝더라고요 이름 그대로 덕진구 덕진동에 위치해 있고 24시에 입장료는 없습니다 ㅎㅎ 잠시 산책하는 느낌으로 가뿐하게 가보기로 하고 이동을 해서 금세 도착을 했어요 울긋불긋 단풍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숨이 탁 트이네요 조금 넓은 곳에 도착을 하면 이정표를 자세히 봐줘야 합니다 어차피 돌고 돌다 보면 다 만나겠지만 화장실만큼은 파악을 해 둬야 합니다 ㅎㅎㅎ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을 기억해두고 길을 따라 천천히 움직여봅니다 전주 덕진공원 안내도와 금지행위도 꼼꼼하게 봐주고요~ 입구는 정문과 남문 그리고 후문 입구가 여러 개네요 호수가 넓고 분수도 있습니다 행상 및 노점 행위 소음, 악취 금지 애완동물 배설물 방치나 줄 없

서산 해미읍성 아이들과 갈만한 곳 입장료 없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늘 방문하게 된 곳은 서산에 해미읍성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의 돌을 쌓아만든 석축 읍성으로 사적 제 116호 입니다 1491년에 축조되어 서해안 방어를 담당하던 곳이었지만 폐성되어 옛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되자 1973년 복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동문 서문 남문 세 개의 문이 있는데 세 곳 다 널찍하니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깃발들이 멋지네요 .. 펄럭~펄럭~ 옛날에 어찌 저리 돌을 높이 쌓았는지.. 대단합니다 주차장은 넓고 라인이 잘 그려져 있어서 편했습니다 어딜 가든 주차가 편해야 구경할 맛도 나더라고요 이곳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성곽이고 이곳에 성을 건축하게 된 것은 고려 말에 왜구가 극성을 부리며 서해바다를 통해 들어와 막대한 피해를 입히자 백성을 구하기 위한 목적에서였다고 합니다 1417년에서 1421년 어간 충청도 백성들이 동원되어 돌을 쌓으면서 성벽에는 공사 구간마다 이들의 출신 고을명이 새겨

실내라서 더 좋았던 보령석탄박물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돈 벌어주는 친구 다정한 꾹이입니다 업무차 다녀온 이곳은 충남 보령입니다 대천 우측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이곳저곳을 많이 다니다 보니 지역이 가끔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ㅋㅋ 보령을 보성으로 착각을 종종 합니다.. 왜 그러지... "일요일은 쉰단다"에 보령인데 말이죠 지난번 보성 녹차밭 갔을 때 참 좋았었는데.. 대천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40번 국도를 타고 부여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일부러 찾은 것도 아닌데 도로 옆에 뭔가 이정표가 보이네요 보령 석탄 박물관? 그렇게 들어가게 된 이곳은 주차장이 아주 넓고 마음에 듭니다 도로로 진입해 우측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우선 화장실을... 사실 화장실이 급한 것도 있는데 국도라서 애매.. 고속도로와 다르게 국도변 휴게소 화장실은 지저분한 곳이 많더라고요 청결을 중요시하는 저에게는 휴게소 맛집보다 화장실이 더 신경 쓰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위로 차를 타고 더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바람 좀 쏘일 겸 해서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가나아트파크 구 장흥아트파크 찐 체험 후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체험 학습장이 있는 이곳 바로 가나아트파크입니다 예전 이름이 장흥아트파크였는데 새롭게 이름이 바뀌었네요 이곳의 시설들이 여러 곳 있는데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간단히 안내해드리자면~ 가나 어린이 미술관 피카소 어린이 미술관 기획전시관 에어포켓&비밥 어린이체험관 조각 공원 목마 놀이터 야외 공연장 가나 장흥 1·2 아틀리에 아트숍 카페 오월 원형 카페 많네요... 이곳은 건축물은 우치다 시게루, 반 시게루, 장 미셀 빌모트 세 분이 디자인과 설계를 하셨는데 우치다 시게루님은 건축가면서 산업 디자이너로 건물의 설계 인테리어에 조경까지 총체적 디자인을 맡으셨다고 하고 반 시게루님은 야외 공연장 및 이벤트장 등을 맡으셨네요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님은 아틀리에를 대표적으로 설계하시고 세 분이 합작으로 이곳을 탄생 시켰다고 합니다 뭐.. 더 많은 분들의 노력의 성과겠지만요~ 가나아트파크 (구 장흥아트파크) 1984년에 토탈미술관이 전신이었

광주 펭귄마을 BTS 제이홉 벽화와 한 컷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출장 꾹이입니다 꾸벅~ 전남 광주로 또 출장을 왔습니다 광주도 은근히 가볼만한곳이 많아서 좋아요 검색을 한 30분 정도 한 후 가까운 곳으로 노선을 결정했습니다 남극도 아니지만 웬 펭귄마을이 있다고 해서 발걸음을 재촉해 봤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볼거리가 나의 마음을 움직일까~~ 펭귄마을 안내가 보이고 유래가 쓰여있네요 펭귄마을의유래 과거의 어느 날 빈집에 불이 나 전소되어 흉하게 변한 곳을 현재 펭귄마을 김동균 촌장님이 앞장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게 치우고 가꾸어 텃밭을 만들고 그곳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게 되면서 이 텃밭에 이름을 지었는데.. 40년 전 교통사고로 불편한 걸음을 내걷는 현재 펭귄아재(현지인) 의 모습이 흡사 펭귄같이 귀엽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텃밭이 펭귄텃밭이 되고 이 마을이 펭귄마을로 불렸다네요 펭귄아재가 70대 할부지라고 하시던데 아.. 요즘 70대는 할아버지라고 부르기는 좀 그렇죠? 제2의 인생이라고 하시

대전 대동하늘공원과 거리미술관 힐링 [내부링크]

오늘의 출장 지역 대전입니다 일부러 짬을 내어 야경이 좋다는 대동하늘공원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고 간 시간은 오후 12시 ㅎㅎ 야경은 다음 기회에 봐야겠어요 대신 푸른 하늘과 그림들을 디테일하게 보고 왔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대전 동구에 대동과 자양동 그리고 용운동 중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항상 주차가 중요하겠죠? 그러나 주차장은 제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고 그냥 길가에 차들이 주르륵 세워져 있었습니다 대동공영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이곳을 이용하셔도 될듯합니다 벽화마을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주차는 센스 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대동공영주차장입구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대동하늘공원의 교통편은 승 용 차 : 대전 동구 대동 1-8번지 (대동연립 가동 뒷길) - 도보(정문) : 대전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82 (대동하늘공원 입구) - 도보(후문) : 대전 동구 백룡로 50 무궁화아파트 어린이공원 - 도보(동문) : 대전 동구 용운동 741번지 (조마루감자탕 대전대점 옆길) - 도보(서문

원주 학성동 벽화거리 사라질 벽화마을 [내부링크]

잠시 원주에 들러 검색을 해봅니다 이곳에 지난번에 다녀갔었는데 오늘은 무슨 특이한 볼거리가 있을까? 문득 눈에 들어온 것은 학성동 벽화거리 우선 원주역 앞쪽으로 이동을 주차를 하고 벽화가 있다는 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파트가 늘어선 도로 한켠으로 오르막길이 보이고 그곳을 열심히 올라가 봅니다 진짜 있긴 있는 건가? 분위기가 조금 을씨년스럽네요 '가볼만한 곳에 검색이 되었으니 뭔가는 있겠지'하며 조금 걸어 올라가는 순간 벽화들이 보이네요.. 제가 생각했던 그런 모습과는 조금 달랐지만 일단 한 장 한 장 찍어봅니다 사실 조금 실망을 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만원...ㅋ 나름 입체감을 살린 모습이 보입니다~ 3D인가..는 농담입니다 잘 안 보이실지 모르지만 왼쪽에는 '오천원' 오른쪽에는 '천원'도 깨알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도합 '만 육천원' 되시겠습니다 음... 언덕에 집이 한 채.. 지붕에 바람개비...푸..풍차? 음.... 풍차 그림이 유행이군요 개구리가 왕관을 쓰고 있네요

논산 견훤왕릉 전견훤묘를 다녀오다 [내부링크]

20년 전이네요 2000년부터 약 2년간 200부작으로 KBS에서 방영했던 "태조왕건"본방 혹은 재방송으로 보신 분도 있으실 텐데.. 저는 재방송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왕건 역할을 맡았던 최수종 배우 그리고 그의 숙명적 라이벌 견훤 역에 서인석 배우 관심법의 궁예 역에 김영철 배우는 사진이 없어도 모두 아시죠? 사딸라~~ 오늘은 태조왕건의 이야기는 아니고 제가 다녀온 전견훤묘(견훤왕릉)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 출장 지역은 논산입니다 논산 하면 사람들이 많이 떠올리는 것 바로 군부대죠? 그것 말고 논산에도 유명한 지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곳인데요 글자가 작아서 잘 안 보이시죠? 정리하고 눈에 쏙~ 들어오게 덧붙여 드리면~ 후백제의 왕 견훤의 능으로 전한다고 맨 앞줄에 쓰여있고~ 왜 전하는지는 밑에 글 보시면 아실 거예요~ 견훤은 상주 가은현 사람으로 아자개의 아들입니다. 서기 900년 완산을 도읍으로 정하고 후백제를 세워 후삼국 중 가장 큰 세력으로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내부링크]

이번 출장 지역은 충북 영동입니다 비가 내리는 오늘 마음도 기분도 어느때보다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제부터 써 내려갈 글 때문일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노근리평화공원입니다 생소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이 되네요 당시에 공원 조성 내용이 진실이라면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해 드립니다 여기저기를 출장 다니는 한 사람으로서 저는 정치적으로 편향적인 글을 쓰지 않으며 그곳의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만을 글로 다뤘기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6.25 한국전쟁 당시 노근리에 양민학살사건의 참혹했던 아픔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조성되었고 돌아가신 정은용 희생자 유족회장님, 당시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바로잡기 위해 부단이 노력을 해 오셨기에 여기에 평화공원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의 아픈 기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쓰라린 역사인데요 지금에 우리는 경험하지 못하고 매체를 통해서만 접하던 당시 상황을

조용한 성주 역사테마공원 산책 입장료 없어요 [내부링크]

출장 중 성주에 도착하여 근처에 테마공원이 있네요 이곳은 2017년 7월에 만들어졌고 총 3만 2천여 부지에 76억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하고 위치는 성주읍 청사 도서관 뒤에 있는데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도심을 활성화한다고 조성 사업 골자를 밝히며 지어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바닥 분수는 1일 4회 정도 가동한다고 하네요~ 근처 사시는 아파트 분들은 산책로로 자주 다니시겠어요~ 라고 글을 썼지만 정작.. 제가 간 시간은 4시경이었는데 너무 휑하니.. 무섭네요~ 성주 역사 테마 공원이라고 쓰여있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옆으로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 보니 옛날 성벽 같은 느낌의 산책로가 나오네요 사람 지나가는 길 맞죠? 무슨 성벽처럼 주변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놨는데 코로나라서 아무도 없는 건지 원래 없는 건지.. 공원 밖으로는 주택들과 아파트가 보이네요 여기는 왜 안 오는 것인가.. 하긴 저도 남산타워가 바로 보이는 곳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한번 가봤어요 ㅋㅋ 같은 맥

천안 우정박물관 지나가는길에 [내부링크]

우정박물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60-1 아니 벌써 토요일이 다 지나갔네요 이노무 시간은 어찌 내맘대로 되질 않으니.. 뭐이렇게 빨라요?? ㅠㅠㅠ 시간이 빨리 가도 좋을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천안을 잠시 내려갔다가 들러본 곳~ 바로 우정 박물관이에요~ 우표나 뭐 그런거 모아놨다고 한거 들은것 같은데 말이죠~ 우체통 들이 보이네요 ㅋㅋ 참 예전에는 이런곳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은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호기심도 막 생기고 그러네요 오늘이 바로 3월 12일인데 물건너 갔나봅니다~ 벌써 4달째 인데 이제는 그냥 취미가 되어 버린건지 습관이 되어버린건지 짬을 내어 정보성글은.. 진작에 개나 줘버린... 아무튼 잇님들 몸 건강하세요 ㅎㅎ

당진 솔뫼성지 그리고 고스터버스터즈 [내부링크]

솔뫼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산45-3 ㅎㅎ 제목이 쌩뚱맞죠? 오늘도 당진이네요~ 어제는 박물관을 잠시 가보았는데 오늘은 솔뫼성지 입니당 이곳은 조정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키다 돌아가신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당 솔뫼의 뜻은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이라는 뜻이라네요~ 저는 지금은 종교가 애매해요 ㅎㅎ 예전엔 천주교 였는데 참참... 우연하게 광고를 봤는데 고스트버스터즈가 다시 리메이크 되어 나왓네요 ㅎㅎ 이번엔 여자4명이 주인공인듯 합니다 저는 그 노래만 들어도 아주 동심으로 돌아가 버릴정도로 참 좋아하는...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려고 하네요 ㅎㅎ 시간날때 예전 고스터버스터즈 다시 한번 봐야되겠어요!!

충남당진 아미미술관 잠시 들어가봤어요 [내부링크]

아미미술관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158 3월 10일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충남 당진으로 출장을 왔어요 아침을 급하게 먹고 이것저것 업무정리를 하다가 근처 미술관이 있다기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나름 분위기 있지요? 음 커피 한잔 하고싶은데 말이죠~ 어디 살곳이 없네 ㅋㅋ 후다닥 둘러보고 모닝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해외가 아니더라도 가끔 머리식힐 수 있는곳들이 우리나라에도 여러곳 있는것 같아요~~ 바쁜일상 잠시 쉬어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혼자서 이렇게 걷다보면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데 또 일하다보면 잊어버리고~ 뭐 어쨌든.. 오늘 하루 충실하게 그리고 뿌듯하게 살아가는데 의미를 두어야 겠어요 잇님들 굿모닝!!

예산에 고전박물관 들렀네요 [내부링크]

한국고건축박물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대동리 152-18 랑랑입니당~~ 오늘이 벌써 3월9일이네용~ 아니 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걸까요 눈깜빡 하면 하루 지나고 이틀지나고 ㅠㅠ 시간아 멈추어다오~~ 오늘은 충남 예산에 일보러 갔다가 고전박물관이 있길래 잠시 들어가 봤습니다 모형도 많이 만들어 놓고 ㅎㅎ 예전에 TV에 나무랑 성냥개비로 이런거 만드시는분들 봤는데 참 사람의 능력은 대단한거 같아요 ㅎㅎ 배우지 않고 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요즘은 참 여유가 생겨서 두리번 두리번 이곳저곳 가보고 생활의 활력소가 좀 생긴듯 해요 ㅎㅎ 잇님들 내일 또 뵐께요!!

홍성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힐링 [내부링크]

그림같은수목원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 459-1 랑랑입니당~ 출장중에 홍성에 들리게 되었는데 뭔가 정원 같은곳이 보이더라구요~ 잠시 마음에 안식을 찾기위해 들어가 봤습니다~ 뭔가 뻥 뚫린게 좋네요 낮인데 사람이 안보이네요 ㅎㅎ 혼자 우울하게 이곳저것 걸어가 봐요 뭔가 정보성 글은 아니지만~ 그냥 가끔 공원 같은곳에 가서 잠시 숨 돌리느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자기만의 무언가 힐링 할수 있는것이 있다면 참 좋은데 저에게는 그런게 뭘까요~ 요즘은 공허하고 멍 하네요~ 잇님들 행복한 한주 보내고 계시죠~ 힘든일이 있더라도 참고 견디면서 좋은날 좋은시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

놀이동산 포토존 [내부링크]

롯데월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40-1 한류의 열풍이 대단하죠~~ 그 중심에 아이돌이 있고 또한 드라마가 있지요~ 롯데월드 마지막 사진인데 ㅎㅎ 참 뽕 많이 뽑았죠 으흐흐 4층에 풍선기구를 타러 가다보니 포토존들이 있는데 참 평상같은곳도 만들어두고 분위기 좋더라구요 ㅎㅎ 옛기억도 나고 그러네요~~ 맨위에 신해철씨 사진이 보이는데 제가 참 좋아하던 뮤지션이 였습니다~~ 사생활 그런가 말고 그냥 음악적으로요 ㅎㅎ 어렸을때 항상 듣고 다녔었는데... 다시금 떠오르네요 하늘에서 잘 지내고 계시겠죠 역시 응팔의 바람이란 ㅎㅎ 또 주말이 왔네요~~ 한주의 힘들었던 시간들 그리고 고민들 다 털어버리시고 훌쩍 여행이라도 다녀오시길 바래요~~ 무도에서 하상욱 시인이 떠오르네요 ㅎㅎ "화장은 지워졌고 추억은 쓰여졌네" 모두모두 좋은 추억들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롯데월드 퍼레이드 시간 및 매직패스 [내부링크]

랑랑이에요 ㅋㅋ 오늘 급 시간을 내어 잠시 롯데월드를 들러보았는데요 자유이용권 구매하고 몇개만 타보려고 했는데 참고로 야간개장 다녀왔어요~ 퍼레이드를 보니까..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린시절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감동한 그 느낌이랄까.. 아무튼 날이 좀 차가운데 실내에서 하니까 따뜻한게 좋더라구요 ㅎㅎ 퍼레이드 걸들이 다 러시아 분들 같더라구요~ 역시 러시아 여성들은 뭔가.. 인형 같은 느낌이랄까.. 아 참참... 야간 퍼레이드 시간은 오후 8시30분 부터 9시 까지~~ 그리고 매직패스 어플 꼭 까세요~~ 3개까지 매직패스로 슝슝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ㅎㅎ 단.. 이것도 예약순번~~ 그래도 멍하니 줄서는것 보다는 좋겠죠~ 단 3번이에요~~ 자유이용권자 ~

경북 상주 출장왔어요 [내부링크]

상주임란북천전적지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 699 별거 없으시죠 ㅎㅎ~ 금요일 밤이네요~ 불금되고 계시는지~~ 경상북도 상주에 저는 출장중이에요 볼일이 많은데 잠시 저 멀리 뭔가 보이길래 찍어서 사진투척 해봅니다 ㅎㅎ 이곳이 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 라는데 1529년 임진왜란 당시 조선관관, 의병들이 왜군에 대항해 격절을 벌인 곳이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77호 도로가로 보이는걸 멀리서 찍은거에요 ㅎㅎ 일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저기 모르던 곳을 가보게 되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 역시 사람은 배움에 즐거움이 있나봐요 ㅎ

단양천 지나다가 그냥 몇장 [내부링크]

단양천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랑랑이에요~ 요즘 맘이 참 공허하네요.. 뭘해도 흥이 안나고 무엇을 위해 사는건지.. 빨리 제가 하고싶은 일로 전향 하고싶어요 너무 오래 같은 일을 하다보니.. 이제 무료함이 밀려오고.. 재미가 없네요 오늘은 단양쪽을 지나다가 그냥 물이 보이길래 몇장 찍어봤네요 딱히 이런글에 뎃글 다실 내용도 없으시겠죠? ㅋㅋ 그냥 쉬고싶어요 몸이 조금 안좋아 지는것 같아서 다음에 맛난것 먹고 포스팅 할께요~ 요즘은 점점 지쳐가네요 ~ 빨리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잇님들 감기 조심하셔요!!

제천 솔나무 향이 좋네요 [내부링크]

제천 충청북도 제천시 하소동 165-3 어제는 몸이 좀 안좋아서... 결국 포스팅을 하루 걸렀네요 3달 동안 하루도 안거르고 썼는데 이런... 잇님들 이번 혹은 다음 최적화데이에 드디어 터진 사는 소문이 돌던데 사실일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저를 아시는분 모두 인기블로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천 지나다가 창 너머로 솔나무 향이 너무 좋아서 잠시 내려서 사진 몇창 찍어봤어요 아무것도 아닌 나무들이지만 오늘따라 창 싱그럽네요 ㅎㅎ 가끔은 그냥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어요 이렇게 삶에.. 일에.. 치여서... 오늘이 가는지 내일이 오는지 모르게 바쁘게 살아가는 날들에 의미를 부여하기가 이제는 힘들때가 종종 있는데 마음 푹 놓고.. 요즘 제주도에 정착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도 그러고 싶어요 솔잎향 같이 즐겨요~~!! ㅎㅎ

마지막날 부여 국립박물관 들어갔죠 [내부링크]

국립부여박물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산16-1 안녕하세요 랑랑 입니다.. 자꾸 포스팅이 짧아지죠? ㅋㅋ 일을 하면서 이것저것 하기가 힘드네요~ 벌써 제가 포스팅 시작한지가 3달이 넘어섰는데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쓰다보니.. 이게 보통 일이 아니군요 ㅎㅎ 오늘은 부여 국립 박물관 다녀왔습니다. 궁남지도 추가로~~ 사실 부여 이것드은 지인이 찍어다 준 사진들이에요 ㅋ 저는 밖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드랬죠 날이 좀 풀려가지고 그래도 춥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네요 여기는 궁남지 호수에요 ㅎㅎ 누가 보라기 보다는 개인 일기장 처럼 사진들을 주르륵 올려봤네요 나중에 혼자 보려고 ㅋㅋ 이번주 이제 비가 계속 오네요 주말까지 온다던데 비 시르다...... 저는 이만 자러 갈께요

부여 지나다가 궁남지 한번 들러봤어요 [내부링크]

궁남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이번 출장 지역은 부여네요..~~ 이리저리 이것저것 일을 보고 다니다가 잠시 짬이 났는데 근처에 궁남지라는 곳이 있어서 한번 가봤어요 부여 종종 오는데 여기는 첨이네요 ㅎ 사적 135호 이고 백제 무왕때 만드어진 궁궐의 연못이랍니다~ 뭐 지난 번에 장수에 논개사당 갔을때 처럼 두리번 두리번 ㅋㅋ 인형들도 많이 보이네요 ㅎ 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 하는것도 힘들어요 ㅋ 그냥 이것저것 두서 없이 찍고 쓰고 먼저 잘께요 ㅎ~

장수에 논개사당 지나가다가 가봤는데 무료니 한번씩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내부링크]

논개사당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일요일인데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올라가는길에 장수에 들르게 되서 논개사당에 들러봤어요 작년에 밤에 한번 가보곤 또 오늘 가보게 됐네요 ㅎ 논개사당에서 살짝 위로 올라가면 있는 충혼비에요 1957년 5월에 세운건데 나라를 위해 몸 받친 장수들을 령을 추모하고자 세운거에요 대략 아래쪽 보시면.. 위 분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아래로 조금 내려가보면 이제 논개사당이 보이네요 저 위로 한참 더 있어요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볼께요~ 올라가다보면 문 앞에 의암사라는 비석이 하나 보이네요 조금더 올라가보면 이런곳이 하나 있는데 옆에 세콤이.. 좀 분위기를 깨지만 ㅎㅎ 들어가볼께요~ 자동문이네요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놓은 곳 이였어요 찰칵찰칵~~ 전망이 참 좋네요 맨위까지 올라가서 묵념하고 전망좀 보고 내려왔네요 다시금 느끼지만..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대단하신분 이라는거.. 고마움과 존경스러움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지더라구요..

보령 대천해수욕장 왔쥬 [내부링크]

대천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랑랑 입니다용~~ 반갑죠~ 어제 좀 바빠서 글을 몰아썼네요 ㅎ 오늘 엄청나게 밟아서 충남 보령에 왔어요 아침부터 출발해서 지금 오후 1시인데 으헉... 힘드네요 장거리 운전.. 일단 숙소를 잡고 일 하기전에 대천 해수욕장을 왔지요 목요일인데 평일이라 그러나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아 좀 누구 한명도 없나요?? 외로워요 ...아 정말 외롭네요 ㅠㅠ 요즘은 정말 일 그만두고 싶어요 그냥 한 1년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올까요? 잇님들 생각은 어떠셔요~~ 저 너무 오래 일을했어요 이제 좀 쉬고싶어요 ㅠㅠ 포스팅은 계속되지만.. 이제 이것조차 점점 지쳐가고 말이죠.. 일도 지쳐 블로그도 지쳐... 잇님들 자주 찾아뵈야하는데 잠깐 제가 힘들어서 못 찾아뵜던 분들은... 이제 몰아서 찾아 뵐께요 ㅎ 이웃님들 항상 제 옆에 있어주세요~~ 저느 관심병에 걸렸으니까요!! 저도 항상 잇님들 곁에 잇힝~!

속초 앞바다 추워요 그리고 아바이마을 [내부링크]

아바이마을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1076 밤에는 참 날이 춥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오늘은 어딜까요?? 제목 보셨죠 ㅋ 속초 왔네요.. 일보다가 속초에 왔는데 바다를 안 보고 지나칠 수는 없죠? 모래사장에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지나가던 분들이 찍혀서.. 편집을 못하는결과.... 패스합니다 ㅠㅠ 사진이 흐릿하네요 아침부터 이거 먹었어요 떡라면 ㅠㅠ 그래도 야채는 먹어야 하기에 김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원을 이쁘게 만들어 놨네요 조각상도 많이 보이고 좋네요 스파가 있네요? ㅋㅋ 스파랑 마사지 제가 엄청 좋아하거든요 ~~ 마사지는 종종 가는데 스파는 집에서 하는거 말고 덕산스파 같은곳 간지는 한 3개월 되었네요 자 이제 일도 다 보고.. 숙소에 들어왔어요.. 혼자서 참 뭐 먹을라니 문은 다 닫았고 말이죠.. 오늘은 그냥 편의점서 대충 사먹고... 내일 회나 한접시 하고 대천으로 이동해요~ 대충 조금만 먹을께요 배가 차려나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준최적화 블로그를 위한 글, C-Rank(씨랭크) [내부링크]

준최적화 블로그 준최적화 블로거에게 바치는 글 준최가 준최에게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저는 구글, 티스토리 블로그 5개와 네이버 블로그 2개, 카페를 운영 중인 멀티 크리에이터입니다. 오늘은 준 최적화 블로그에 관한 중요한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리브라 최적화 블로그를 운영 중이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글 볼 시간에 글을 하나 더 쓰세요! 요즘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보겠다고 짬을 내서 두 눈을 부릅뜨고 발버둥을 쳐봤는데 역시나 현생에 치여 뒷전으로 밀려버리고 티스토리만 꾸역꾸역 쓰고 있답니다. 끈기로는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무한 지구력의 소유자이지만, 블로그는 정말 꾸준함이 생명이라 멀티로 운영하는 것 자체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하루 쉬고, 이틀 쉬고, 일주일이 지나고 점점 블태기가 찾아와 6개월을 넘겨버리는 사태가 와버렸죠. 요 근래에는 네이버 블로그 앱도 잘 안 켰는데 우리 단톡방 분들을 생각하니 가끔이라도 글을

블로그 지수 확인과 분석 시행착오와 상승 요인 [내부링크]

블로그 지수 오늘은 솔직 담백하게 제가 경험해온 블로그에 관한 썰을 풀어보고자 자리에 앉았습니다. 블로그 지수 분석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된 내용들과 함께 왜 블로그를 중단했는지, 지금에서야 다시 시작한 이유는 뭔지. 시행착오를 겪게 된 원인과 성장 방향에 대해서 경험을 토대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당신은 블로그를 왜 하십니까? 일상을 끄적이는 단순한 일기 정보 기록 보관용 애드포스트 광고 수익 체험단과 원고 수익 기타 수익을 위한 매개체 브랜딩 블로그 어느 부분에 해당하실까요? 잠시 고민이 필요합니다. 브랜딩 블로그와 사업 확장 매개체의 경우는 지향하는 목적이 같을 수 있지만, 단순 유입 용도의 매개체 활용 방식도 가능하니 분류를 나눠보았습니다. 대부분 위에 나열한 여섯 가지에 해당하실 거라 봅니다. 일상을 정리하거나 기록 정보 보관용으로 블로그를 사용하실 거라면 다이어리나 휴대폰 메모장에 적는 것이 더 쉽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만 그런 건

네이버 블로그 제목 큰 따옴표 및 특수문자 이모티콘 유니코드 검색누락 저품질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입니다. N잡 소통방을 1년 가까이 운영하다 보니 스마트 스토어, 인스타그램, 카카오뷰, 블로그 등등 다양한 N잡러 분들께서 일상과 함께 여러 정보를 소통하고 계신데요. 여러 가지 마케팅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시면서도 가장 많이 오고 가는 대화가 블로그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접근이 쉽고 초기 비용이 들어가지 않다 보니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플랫폼이라 생각되네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계정 인플루언서 2개(경제, 푸드)를 짬 나는 대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잡다한 상식을 톡방에만 나누다가 글이라도 채울 겸 앞으로는 블로그에도 끄적여볼 생각이에요. 톡방과 카페 루트는 블로그 모바일 버전에 첨부되어 있으니 클릭 후 들어오시면 되고 카페로 오시면 N잡러쉼터(400명), 홍보방(1000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를 다뤄보겠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 반복되는 질문인 네이버 블로그 특수문자, 이모티콘, 유니코드에 관하여 검색 유입을 위해

네이버 또는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 및 타인 창작물 동영상 출처 링크 첨부 저작권 위반 [내부링크]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저작권에 관련된 내용이네요. 카페에 글을 쓰려다가 블로그를 계속 놓고 있으면 안 될듯하여 이곳에 끄적여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여러 가지 정보를 취합하여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는데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지는 플랫폼이 유튜브여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다 보니 다른 멤버님들의 포스팅을 보면 종종 유튜브 링크가 본문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인데요. 대부분 남들이 하니까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듯한데, 이는 추후에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하여 금전적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경우는 타인의 영상을 사용하게 되면 알고리즘이 자연스럽게 본 영상 제작 당사자에게 알려주게 되고, 원본 창작자가 수익을 본인으로 돌릴지, 영상을 내리게 할지 등등의 수위를 정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꼼수를 사용하여 당장은 안 걸리고 넘어가더라도 알고리즘은 계속 발전하기에

이달의 블로그 되는 법, 네이버 굿즈 언박싱 [내부링크]

목차 이달의 블로그 혜택 네이버 굿즈 언박싱 이달의 블로그 되는 법 이달의 블로그 혜택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블로그에 진심을 다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작년 한해 만큼은 네이버와 함께 열심히 달렸던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지금은 좌초된 배처럼 조용히 지내고 있지만요. 2021년은 저에게 뜻깊은 해로 다가왔습니다. 인플루언서도 되어보고 이달의 블로그도 되어보고 블로거를 하면서 이런저런 네이버 혜택을 꽤 본듯해요. 작년 이달의 블로그에 선정되었을 때 후기와 여러 혜택들이 있었는데 아래 링크에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잠시 보고 오셔도 됩니다. 이달의 블로그에 선정됐어요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달의 블로그가 되면 좋은 점을... blog.naver.com 위 후기를 작성한 이후에도 네이버 이웃 톡 서포터즈로 용돈도 벌고 이웃도 많이 늘었던 기억이 있네요. 네이버 굿즈 언박싱 2021년 추억을 상기시켜줄 네이버 굿즈가 도착한지 시간이 꽤

GFA 뜻,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 네이버 TV NOW 적용 수익창출 조건 [내부링크]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네이버 블로그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면서 자연스레 네이버 TV에 짧은 영상을 하나 올리려는 찰나 팝업으로 올라온 공지하나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용은 위와 같이 네이버 TV now의 광고 활성화 및 창작자 매출 증진을 위해 GFA,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적용한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2022년 5월 12일 이후 확인이 가능하다는 공지사항입니다. GFA란 네이버 광고 플랫폼 중 하나로서 유료로 진행하는 플랫폼인데, 관련 운영정책과 약관이 일부 변경된다는 부분이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해당 날짜가 되어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네이버 TV의 수익창출 조건은 아시다시피 구독자 300명에 시청 시간 18,000분 (300시간)으로 유튜브에 비하면 상당히 달성이 쉬운 구조라 진작에 달성해두어 광고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정체된 네이버 TV를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 GFA 뜻 Glad for Advertis

lg 스마트 tv 유튜브 앱 한자 중국어 오류 해결 이후 소리 안 나옴 [내부링크]

oled lg 스마트 tv로 유튜브앱 사용 중입니다. tv를 잘 보지 않고 대화면으로 주로 사용하는 것이 유튜브앱 구동인데요. 정확히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언젠가부터 tv로 유튜브를 볼 때 앱 상에 이모티콘 등등이 중국어스러운 한자로 나와 사용에 불편함을 주고 있었습니다. lg 스마트 tv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 위치에 익숙해져 표시가 중국어 한자 같은 것으로 나오는 것이 딱히 사용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해당 부분을 클릭하기 전 한글로 된 부분이 숨겨져 있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분의 경우는 한 번씩 더 클릭해야 볼 수 있는 귀찮은 부분이 생길 요지는 다소 보였습니다. Peggy_Marco, 출처 Pixabay lgtv의 문제인지 유튜브 앱의 문제인지 확인차 lg에 문의를 해보았는데 해당 증상을 저 혼자 겪은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lg전자에서 이미 유튜브앱 오류 부분으로 유튜브 측에 협조를 구한 상태더라고요. 지금은 해결되어 잘 나오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문제

카카오뷰 검색용 아이디 카테고리 변경 pc 모바일 그리고 꿀팁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카카오뷰 주제 카테고리 변경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검색용 아이디 변경과 각종 꿀팁들은 아래 첨부한 N잡러 카페에 올려두었습니다. 카카오뷰를 하신다면 필수로 입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건 없이 보실 수 있어요. n잡러 행복한 사람들 n잡러 행복한 사람들 어머 여긴 필수! N잡러 행복한사람들 [SNS,블로그,... : 네이버 카페 유튜브 카카오뷰 블로그 인스타 네이버TV SNS 품앗이 N잡러 찐 인맥 모임 cafe.naver.com 아시다시피 카카오뷰 채널명은 100명 이하 1회만 변경이 가능한데요. 이유는 채널 추가한 구독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다만, 상호와 사이트명 또는 관공서의 시정요구 등과 같은 사유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뷰 채널명을 변경하였다 하더라도 검색용 아이디의 경우는 변경이 되지 않는데요. 이 방법 또한 카페에 올려두었습니다. 기타 각종 꿀팁들을 가득 담아 놓고 업데이트 중이니 카카오뷰에 관심 있는 뷰 에디터

카카오뷰 수익정산 신청 안내 메일 그리고 좋은 카페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1월 1일 신정이라서 그런지 카카오뷰 수익정산 신청 메일이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네요. 어제 말일이라고 열심히 맞추 하시고 기다리셨을 텐데 말이죠. 늦게 도착하려는지 며칠 더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수익 정산 메일이 어디로 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듯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우선 채널 친구 (구독자) 100명을 채우셨고 최근 12개월 기준 보드에 콘텐츠 10개 발행을 마치셨다면 매달 1일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 메일을 보내줄 텐데요. 집계 후 이메일과 카카오뷰 창작센터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 카카오가 만드는 쉽고 편리한 창작 creators.kakao.com 이쪽으로 다음과 같은 메일이 도착하게 되는데요. 혹시 메일을 놓쳤다 해도 '알림'창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메일을 확인하신 후 '수익 정산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정산 그룹을 만들어 주시면 되고, 유형은 본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단에 당연한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정산 그룹

카카오뷰 큐레이션 첫 수익 공개 친구 추가 가능 [내부링크]

하루 3분 투자했습니다. 자랑할 만한 수익은 아니지만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다정한 꾹이입니다. 카카오의 신규 플랫폼 카카오뷰에서 12월 28일 화요일 첫 수익 내역과 통계 메뉴를 오픈했습니다. 초기부터 느슨하게 시작하여 CPC, CPA 수익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지난 11월 24일 정확히 오후 2시에 수익 창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는 공지를 카카오뷰에서 내놓았어요. N잡러 답게 바쁜 나날을 보내며 시간이 부족하여 한동안 보드 발행을 멈추고 지내던 시기였는데, 크게 관심도 없던 카카오뷰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 시점이 이때부터였습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자는 마음에 책을 두 권 구매합니다. 초기에 나온 전자책들이라 공지사항 및 짜집기 형식의 누구나 아는 내용들로 채워져있어 카카오뷰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쉽게 얻을 수 있던 정보들이었습니다. (멤버들을 위해 총대를..) 다시 시작 수익창출 공지

카카오뷰 수익 창출 뷰 노출 및 채널 친구 시작하셨다면 [내부링크]

정보와 지식을 나눔에 희열을 느끼는 N잡러 다정한 꾹이입니다. 4개월 차에 접어든 카카오의 신규 플랫폼 카카오뷰가 아직 기회의 플랫폼,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판단 아래 각종 마케터들과 창작자, 또는 마케팅에 전혀 관심이 없던 분들도 관련 유튜브 및 소문을 듣고 너 나 할 것 없이 진입하고 계십니다. 카카오뷰의 수익화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신규로 입장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타인의 창작물을 큐레이션 하여 채널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방법으로는 일부분의 수익화만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카카오뷰 수익화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큐레이션 수익 큐레이션 수익은 '발견 탭'이 아닌 'MY 뷰 탭'의 유입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MY 뷰 탭'은 구독자가 추가한 채널을 모아보는 곳입니다. 창작자가 발행한 보드의 좋아요, 채널 추가, 공유 등의 행위가 반영되어 큐레이션 수익이 정산되므로 전체적인 유입이 많으면 구독자가 늘어남에 따라

카카오뷰 창작센터 채널 추가 수익창출 조건 및 맞구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각종 SNS 플랫폼을 부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N잡러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늘은 카카오에서 서비스 중인 신규 플랫폼 "카카오뷰"에 관련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처럼 시간이 많이 없는 분들은 상당히 유용한 SNS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카카오뷰 수익창출 2가지 큐레이션 수익, 콘텐츠 광고 수익 카카오뷰가 드디어 수익창출 프로그램을 시작하네요. 일정 기준 이상 충족한 뷰 에디터에게 주어지는 카카오뷰 광고 수익입니다. 큐레이션 수익 수익 배분은? 1. 발행한 보드의 좋아요, 공유, 채널 추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2. 보드의 부정적인 피드백도 반영됩니다. 3. 큐레이션 활동을 제외한 콘텐츠 광고 수익은 원 창작자에게 귀속됩니다. 4. 뷰탭이 아닌 MY뷰탭의 광고 수익 (첫 화면에 뜨는 뷰탭은 통합, MY뷰탭은 구독 채널로 보시면 됩니다.) 콘텐츠 광고 수익 브런치, 티스토리, 카카오 TV, 다음 뉴스, 콘텐츠 뷰 5

네이버 카페 이웃 톡 서비스 덕에 도움받았어요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이웃 톡 서비스에 대한 글이에요. 서울에 살다가 사업장 때문에 남양주에 머물러있는 중이라 이곳에 배달되는 세탁소나 맛집 등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어, 어디다가 물어보기도 그렇고, 직접 경험으로 하자니 기회비용의 낭비가 심각할듯하여, 네이버 이웃톡을 이용하기 시작한 지 3주 차 접어들었네요. 네이버 카페 이웃 톡은 현재 베타로 시범운영 중인 서비스에요. 이제 시작이니 질문을 해도 받아줄 사람도 별로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혹시?라는 생각에 편하게 홈트하는 일상 사진도 몇 장 올려보고 질문도 올려보고 했는데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이웃톡을 많이들 사용하시는지 인스타처럼 좋은 댓글을 달아주시고, 같은 지역이면 소통하자는 분들도 계셨어요. 동물 병원 좋은 곳이 어디인지 글을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시는 동네 주민분들이에요 ㅎㅎ 근처 맛집 한번 물어봤다가 댓글 폭탄을 맞아서 리스트가 확 늘어나는 바람에 어딜

블로그 72시간 저품질 신누락? 너란 녀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에요. 사는 것이 바쁘다 보니 주변 신경을 쓰지 못하고 본업을 하면서 꾸역꾸역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로그에 하루 하나씩 포스팅을 올리며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자주 소통하던 이웃님들과 더욱 가까이 지내고 싶어, 정보교류도 하고 소통하는 단톡방을 만들었는데, 그중 한 분께서 생각지도 못한 저품질에 걸려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여쭤보니, 업체에서 의뢰가 왔는데 먼저 최적화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해서 그걸 하셨다는 거예요. 순간 심장이 철렁.. 멀쩡하던 블로그가 한순간 글들이 다 누락되면서 일 방문자 수가 신규 블로그급으로 내려앉았더라고요. 그래도 마음이 긍정적인 분이시라 다 본인 탓인 걸 어쩌냐고 하시는데, 그 말씀에 마음이 더 짠했어요. 하루하루 짬 내면서 어떻게 키운 블로그인데 말이죠. 늘 그렇듯 네이버에서는 저품질은 없다고 얘기를 해요. 단, 저품질이란 단어를 불이익이라고 돌려서 얘기하고 있죠. 72시간 저품질 또한 마

블로그 검색누락 확인 및 검색 반영 요청 추가 TIP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써서 올렸는데, 내 글이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그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괴로운데요. 오늘은 블로그 검색 누락 확인하는 법과 검색 반영 요청하기, 더불어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다른 사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확인해 보는 방법 발행한 본인의 포스팅 제목을 드래그한 상태로 검색창에 직접 붙여넣기 하는 방식입니다. 단순 제목만 붙여넣기 해버리면 나보다 지수가 높거나, 점수를 많이 받은 다른 제목의 글이 상위에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서 찾아봐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제목 처음과 끝에 쌍따옴표를 붙여서 동일한 제목만 서칭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 동일한 제목의 다른 글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의 글인지 확인해보면 되겠죠? 네, 제 글이 맞습니다. 같은 제목의 글이 없기 때문에 상단 첫 번째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붙여넣기 블로그 검색 누락 확인을 하려면 많은 시간

블로그 최적화 지수 쌓기 보다 중요한 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꾸기투어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늘은 이웃님들께 쓰는 글이에요.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평범한 저의 블로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2015년 말부터니까.. 벌써 6년이 되어가네요. 블로거의 삶 시작 처음 시작은 대부분의 블로거들과 마찬가지로, 블로그 수익화를 목표로 하루 하나씩, 흔히 얘기하는 1일 1포스팅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보다 먼저 시작한 지인이 세 달쯤 뒤에 최적화 블로그가 되고 나서, 글을 쓰면 첫 페이지에 나온다고, 엄청 들떠있던 지인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네요. 그 소식을 듣고, 저도 한껏 기대에 부풀어 하루도 빠짐없이 100일 정도를 썼더랬죠. 블로그가 뭐 하는 건지도 잘 모르던 시절에, 강의를 한번 듣고 나서부터 부수입을 목표로 정하고, 일상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세 달이 지나도 최적화 블로그는 나오지 않았어요. 규칙만 지키면 최적화를 공장처럼 찍어내주

네이버 블로그 유입 경로 메인 모바일 IP keep link nid.naver.com 확인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이번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 유입 경로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내가 열심히 쓴 글이 많은 이들에게 읽히게 되거나, 특정 검색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을 때, 뿌듯함이 느껴지곤 하는데요. 가끔은 내 글이 어떤 경로로 유입이 되었을까 궁금해져 통계를 파악해보다가, 도대체 어디서 들어온 지 모르는 유입 경로들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블로거들이 한 번쯤은 궁금해할 부분이라 오늘은 애매한 출처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유입 경로 보는 법은 네이버 pc 유입 경로 pc 유입 경로는 내 블로그 우측 상단에 내 메뉴를 클릭해서 통계로 진입하신 후 유입 분석으로 가시면 확인할 수 있고요. 네이버 모바일 유입 경로 네이버 블로그 모바일의 경우는 통계 그래프로 진입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는 해당 글 각각의 경로가 궁금하실 때는 해당 포스팅 유입 경로 본인의 포스팅 안으로 들어가 통계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유입 통계는 기본적으로 통합검색_모바일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가족 맴버쉽 패밀리 무료 이용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이번 내용은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에 관한 글인데요. 평소에 네이버 쇼핑을 주로 사용하지 않고 계신 분은 패스해도 되는 내용이에요. 저는 기타 홈쇼핑 앱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에도 주로 네이버에서 최저가 검색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일이 잦다 보니 멤버십 플러스 사용빈도가 상당히 높아서 월 납입금보다 들어오는 게 더 많더라고요. 네이버 맴버쉽 플러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카드로 등록해서 사용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 페이를 충전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올해 초인가 인플루언서가 되면서 멤버십 플러스를 무료로 받게 되면서 사용을 시작했었어요. 그렇게 그냥저냥 페이를 쓸 수 있는 모든 곳, 편의점, 온라인 마켓 등등에서 사용하다 보니 적립이 은근 쏠쏠하게 차오르는 거예요. 물론 현재 사용 중이신 곳이 있다면 억지로 바꾸지는 마시고 위에 언급 드렸듯이 네이버 쇼핑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거예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추천해요! 초대코드 : 3YFOR

아이폰 카카오톡 지갑 만들기 등록과 꼭 알아둘 것들 [내부링크]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이 실검 1위를 장악하고 있는 걸 확인 후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우선 멀티 프로필이란 단어로 유추했을 때 프로필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다는 얘기란 걸 직감했는데 역시나 한 계정에 3개까지 프로필을 만들어 자신이 보여지고 싶은 화면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하나의 프로필도 변경한 게 언제인지 까마득히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인데다가 귀차니즘에 직면해 있는 자신을 거울 속에서 마주하고 단호히 '패스'를 외치려던 찰나 연관으로 카카오톡 지갑이 눈에 들어와 자세히 알아보게 됐습니다. 아이폰 카카오톡 지갑 만들기 우선 지갑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1월 29일 기준 아이폰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아직 멀티 프로필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프로필 사용을 원하시는 분은 추후 업데이트를 기다리셔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타 기종의 휴대폰도 다를 게 없을 거라 생각하며 카카오톡으로 진입을 해줍니다. 위와 같은

아이폰 카카오페이 위젯 등록 결제 간단한 2가지 [내부링크]

geralt, 출처 Pixabay 제가 요즘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결제 사용법 중 하나가 바로 아이폰 카카오페이 위젯인데요. 예전엔 어플을 켜고 들어가서 바코드를 위로 올려 사용했었는데 위젯을 등록 한 후로 간편하게 스와이프나 터치만으로 사용이 가능해 폰 화면에 많고 많은 어플 중 헷갈리지 않고 바로 결제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혹시 아직도 안 하신 분이 계신데 이 글을 발견하셨다면 바로 같이 등록해 보자고요. 아이폰 카카오페이 위젯 등록 아이폰에서 위젯을 등록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2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핸드폰 화면을 우측으로 밀어 사용하는 방식이 있고 두 번째로 홈 화면에 위젯을 등록해 기본 앱 대신 큼지막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바코드 화면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최대한 배터리를 완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완충을 자주 해두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빨리 달아 없어지는 느낌이 종종 들긴 하네요. 사실

네이버 인플루언서 조건 다정한꾹이 팬 해주실 거죠 [내부링크]

인플루언서 승인 오늘은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네요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가 드디어 인플루언서에 선정되었답니다 그동안 말 못 할 고충도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나마 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후련해지네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조건 제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업무상 출장이 잦아 자연스레 맛집 블로거로 2015년부터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어요 하나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하자는 생각에 블로그를 바로 시작하지 않고 당시에 비싼 비용을 내고 강의를 들은 후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강의 내용 자체가 저걸 꼭 유료로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저를 여기까지 붙들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던 계기라 후회는 없어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힘겹게 시작된 저의 1일 1포스팅은 한 달이 지나고 두 달.. 세 달.. 그렇게 100일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검색 상단에는 제 글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바를 끝내 이루지 못했던 거죠 " 아니 글만 쓰면 된다면서!" 어느덧 세

네이버 블로그 꾸미기 모바일 홈화면 기본설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 글은 블로그를 처음 하시거나,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고 계시다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먼저 간단한 네이버 블로그 꾸미기 방법 중 모바일 홈화면 설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요즘은 pc보다 모바일에 의한 검색 유입량이 과반수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라면 휴대폰 홈화면에 관심이 많이 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pc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형이나 여러 가지 위젯, 꾸미기 설정 등이 잘 갖춰져 있지만, 모바일 홈 화면은 pc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정해진 틀 내에서 제한적으로 꾸미기를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한 홈 편집으로 누구나 몇 초 만에 바꿀 수 있는 기본 기능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홈 화면 외부 채널 넣기 본인의 블로그 홈으로 들어가셨다면 당연히 보이는 톱니바퀴 홈 편집 버튼을 눌러 주시면 모든 설정이 시작됩니다. 당연하게도 이곳에서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을 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따로 관리로 들어가서 설정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한 부분입

카카오톡 생일 비공개 or 표시 날짜변경과 생일에 관한 모든 설정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꾹이입니다 오늘도 다정하게 안부 인사 올리고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카카오톡은 친구와의 소통이나 업무에서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다수가 사용하는 어플인데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는 전제하에 안 쓰시는 분은 거의 없으시죠? 그러다 보니 편의성도 다수 존재하지만 반대로 기본 설정으로 쓰고 계신다면 개인 사생활 보호가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단하게 카카오톡 생일 비공개 하는법, 비공개를 다시 표시하는 법, 날짜 변경하는 방법 친구의 생일을 보지 않는 방법까지 4가지를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써보려고 합니다 이 설정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나의 폰 안에 친구로 맺어있는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내 생일이 뜨는 걸 막아주는 역할이겠네요 내 생일은 나만 알 테니 날 내버려 둬 요즘 같은 소셜 네트워크가 활성화된 시기에 어불성설일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친한 사람들은 내 birthday 정도는 다 알고 있을 테니 다수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업무적

LG 스마트tv 미러링 휴대폰 동글 필요 없어요 [내부링크]

돈 벌어주는 친구 다정한 꾹이 입니다 예전부터 스마트폰 화면을 TV에 연동시켜 보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자꾸 흐르고 흘러 이제서야 해보게 됐습니다 저는 각종 기기에 동글을 여러 개 사용 중인데 예를 들어 에어팟을 닌텐도 스위치에 사용하려고 블루투스용으로 산 것과 무선 커세어 키보드를 TV에 사용하기 위해 단자에 꼽아두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각종 무선 장비들이 집에 많이 있어서 편리하게 쓰고 있는데 이번엔 동글이나 연결 기기 없이 모바일 화면을 대형티비에 사용해 보고자 설정을 좀 만져봤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LG oled 스마트 TV이고 65c7p라는 제품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직구한 제품인데 수년간 문제없이 쓰고 있는 녀석입니다 본 포스팅 내용은 제품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제 침대 앞에 놓여있는 모습입니다 우선 미러링 작업을 하시기 전에 TV와 휴대폰이 동일한 와이파이에 접속되어 있어야 하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화면을 켜고 계신다면 홈버튼이나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LG세탁기 이전설치 비용과 방법 [내부링크]

10월 중순쯤 신청했었는데 깜빡하고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이사를 오면서 원래 탑 형식으로 위아래로 되어있던 건조기와 세탁기를 다시 원상태로 해놓지 않고 따로 놔둔 채 사용 중이었는데요 이유는 건조기 리콜 관련 문제가 있어서 어차피 내릴 거라 그냥 두고 썼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건조기 리콜을 접수하고 기사님이 방문하시어 제품을 가져가셨죠 당연히 위에 건조기가 있으면 내려서 가져가시고 다시 올려주실걸 알고 있었는데 제 경우는 그게 아니라 따로 떼어놓은 상태에서 위치 이동이 필요한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기사님이 오셨을 때 여쭤본 부분인데 오실 때 본인이 오시는 거냐고 물어보니 다른 분이 오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오실 때 혹시 세탁기 위치 이동이 가능한지 아니면 비용이 들어간다면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하는지 여쭤보니 위치 이동 관련 부분은 따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비용은 잘 모르시겠다고 그렇게 저는 LG 서비스센터에 다시 전화를 걸어 LG세탁기 이전 설치 신청을

LG 건조기 리콜 AS 환기용도어클립 추가 방법 [내부링크]

작년이죠? 2019년 12월 18일에 엘지에서 건조기 145만대를 무상 리콜하겠다고 발표를 하고 방문 리콜을 진행하게 됐었죠 당시에 엄청난 이슈였는데 반품할 테니 환불을 해달라고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잘 쓰고 있던 건조기가 갑자기 뉴스에 보도가 되고 나서 불안함이 엄습해 오더라고요 당시 이런저런 기사나 후기를 보고 나서 몸이 간지럽거나 이상이 있다는 내용을 들었지만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었어요 몸이 둔한가.. 아니면 출장이 많으니 주말에만 집에 거의 오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건조기를 돌려서 그랬던가.. 솔직히 잘은 모르겠지만 기기적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리콜 사태가 벌어진 거겠죠 문제가 바로 콘덴서 자동세척시스템이었는데 자동세척이 되는 건 맞는데 대부분 세탁기에서 빨래를 하고 탈수까지 한 상태에서 건조기를 가동하기 때문에 옷이 머금고 있는 물의 양이 소량이라 그 정도의 물 가지고 자동세척이 완벽하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었던 거였어요 빨래에 물 양으로 콘

핸드폰 자판 스마트하게 활용하세요 [내부링크]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pc보다 휴대폰의 사용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의 통화나 문자 전용 핸드폰 용도에 비해 활용성 면에도 상당히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문서작성 및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면서 노트북이 없이도 pc 기능을 하게 되고 리모컨 및 온라인게임까지 상용화된 지 한참이 흘렀죠 이번 포스팅은 스마트폰의 편리한 활용 부분에서 문자 or 글쓰기 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루에 얼마의 시간을 스마트폰과 함께 하고 계시나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는 휴대폰에는 많은 활용 부분이 있지만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통화와 문자입니다 요즘은 글도 노트북 대신 핸드폰으로 적고 편집하고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불편한 점이 생겨서 예전부터 잘 쓰고 있던 문자나 글 적기 핸드폰 자판 꿀 팁인데요 뉴스나 각종 정보성 글에 댓글을 다시거나 문자를 보낼 때 혹은 글을 적을 때 항시 활용하는 것이 바로 이 자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능을 현재 활용하고 계신 것을 알

아이폰 라이브포토 끄기 or 켰을 때 장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또다시 아이폰 꿀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라이브 포토 끄기와 또는 켰을 때 좋은 점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 포토 같은 경우 사용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사진을 움직이는 모션으로 촬영 전후의 짤막한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기존에 촬영된 사진을 설정에 따라 그냥 보시거나 눌러보시면 화면이 움직이게 됩니다 사진만 간단히 찍었을 뿐인데 짤막한 영상으로 남게 되니 라이브포토 동영상 변환법이 따로 있긴해도 그냥 단순 사진 한장으로 쉽고 편하게 추억이 생길 수 있고 또한 어떤 정보가 필요할 때 사진보다는 촬영 전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는데요 단점은 용량이 사진보다 조금 클 수 있습니다 사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기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라이브 포토의 최고의 장점은 밑에 있습니다 간단한 영상이나 움짤로 편집이 가능해서 저는 종종 쓰는 편이거든요 동영상 기능을 쓰면 되긴 하지만 통화 중에 동영상 촬영이

아이폰 비밀번호 4자리 암호로 변경 설정 너무 쉽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연휴라서 이 새벽에 자리에 앉았네요.. 요즘 뭔 불면증이.. 커피르 많이 마셔서 그런가.. 근데 말이죠.. 아직도 비밀번호를 6자리 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도 여태 6자리로 쓰고 있었는데요 페이스 ID를 주로 쓰다가 보니 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비밀번호 누르는 게 여간 귀찮지 않을 수가 없네요 비밀번호를 풀고 다닐 수도 없고 말이죠.. 예전에 4자리 때보다 보안이 더 좋아져서 6자리로 바꾸었는데요 당연히 6자리가 더 안전하죠 그렇지만 위에 썼듯이 마스크 때문에 -_- 그래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이폰 비밀번호 6자리를 4자리로 변경해서 암호를 쉽게 해보실까요 지금껏 하셨듯이 손가락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클릭 몇번이면 되니까 쉽게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와이파이가 잘 안잡혀서 움짤이 안나오시면 사진과 글도 함께 설명되어 있으니 쉽게 따라해 보시면 금방 설정 가능합니다 아이폰 기본 톱니바퀴 모양 설정앱 으로 들어가셔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 주세

아이폰 카메라 무음 빠르게 하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위의 대표 섬네일처럼 우선 아이폰을 iOS14 이상으로 업데이트를 했다면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에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방법은 iOS14로 업데이트되면서 버그성으로 남아있던 단축어 무음 방법이 패치 돼서 사라졌습니다 여기저기를 뒤져봐도 14 이후 업데이트하고 나서 어플이나 탈옥 이외에는 안됩니다 iOS13.6 이상에서 가능하니 pc로 다운그레이드를 하셔야 하고 14를 올리시면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정말 따라오시기 편하게 알려드릴 방법은 바로 단축어를 통한 아이폰 카메라 무음 만들기입니다 아이폰은 iOS 환경 자체가 너무 폐쇄적이기 때문에 탈옥을 하지 않는 이상 사용자가 만지기에 한계가 많습니다 그 대신 장점이 있는데 그만큼 보안에 안전하다는 것이지요 외국의 사례를 보아도 아시겠지만 비밀번호 하나 풀기가 쉽지가 않아서 국가기관에서도 애를 먹었었죠 개인 정보가

신뢰하지 않는 단축어 허용 3초 컷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단축어 많이들 쓰시죠? 아이폰 예전에는 정말 갑갑했는데 단축어 때문에 아주 편리하게 쓰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있는 기능부터 갤러리에서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많은 단축어 기능들까지~ 골라서 하나하나 써보는 것도 재미가 있네요 저는 아직 간단한 거 몇 개만 쓰고 있는데요 siri를 통해서 단축어와 연동하는 것도 아주 재미있더라고요 허나.. 이 갤러리에 있는 것도 괜찮지만 요즘은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공유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직접 만들기도 하죠? 이거 뭐 아이폰 해킹이라고 예전에 불리고 요즘은 다 탈옥이라고 하지만~ 그런 기능들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나름 순정에서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이걸로 여러 가지 손쉬운 기능들을 할 수 있는데요 제목 검색하셔서 오셨다면 당연히 단축어 앱을 사용해서 외부 링크로 편하게 실행하시려는 분들이 대다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 개 쓰다가 좀 찜찜해서 지우긴 했는데요 별문제는 없었던 것 같더

아이폰 화면 어두워짐 증상 모든 해결방법 [내부링크]

아.... 갑자기 제 폰의 화면이 너무 흐리멍텅하니 이상 증상을 보이다가 더욱더 어두워지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약정도 다 끝나고 보험도 없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스마트폰의 경우 우리는 항시 통화나 검색 혹은 작업이나 시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꺼놓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하죠.. 문제는 바로 발열 부분에서 시작이 됩니다 냉장고나 에어컨처럼 냉각이 자연적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적정 내부 온도를 초과하면 많이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폰이 느려지거나 잘 작동되던 것이 안되며 온갖 문제를 일으키죠 발열 이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에 오늘은 아이폰 화면 어두워짐 증상을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수리센터에 가기 전에 꼭 해보면 좋은 돈 아낄 수 있는 팁을 같이 해 보시길까요~ 원인 1 아이폰 자동밝기 설정 때문에? 문득 방법이 떠올라서 설정 화면으로 가봅니다 왠지 자동밝기를 켜놔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서 자동밝기를 꺼줍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 사용 시간과 디스플레이를 장기

아이폰 뒷면탭 캡쳐 터치 5번 컷 외 유용한 설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투데이도 역시나 꿀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폰 iOS14로 업그레이드를 하셨다면 바로 사용해 보셔야 되는 꿀 편리기능 바로 뒷면탭 기능인데요 이 기능으로 여러 가지 설정을 아주 간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전화나 검색 문자 톡~ 등으로만 폰을 사용하다 보니 간혹 이런 업데이트 나오면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까먹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ㅎㅎ 왜 이리 가면 갈수록 귀찮은 게 싫은지 말이죠~ 하지만 귀찮아도 한번 설정해두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이번 업데이트로 뭐가 많이 생기고 또 예상되는 준비 기능들이 소문에 들리고 있는데요 이런 대형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설정하고 나서 신기능 쓰고 뿌듯함이~ 뭔가 새로운 휴대폰을 산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스마트한 시대에 발 빠르게 따라가 주어야겠어요 IOS14로 업데이트하시고 아무것도 안 건드리시면 기본적으로 '끔'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바로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뒷면탭 캡쳐와 유용한 설정들 클릭 5번으로

아이폰 초록점 주황점 초록불 주황색점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한해 마무리 행복하게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정보 한번 써볼까 합니다 왜 끝인사 같지... 제가 요즘 휴대폰을 쓰면서 궁금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초록점.. 주황점.. 이 초록불 주황불or 노란색 불의 정체를 뭘까... 예전 버전을 쓰다가 오랜만에 iOS14로 버전업을 했거든요 갑자기 상단에 안 보이던 게 보여서 이게 뭘까 하고 공홈에서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정보!! 이유는 해킹의 위험에 있었습니다 요즘 개인 정보보호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세상인데 발 빠르게 애플에서 사용자를 위해 업데이트해주었군요 아이폰에 초로색점이나 주황색점 혹은 노란색점이 뜨는 이유가 있었네요 얼마 전에 뉴스에 크게 났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 어플에서 무단으로 개인 정보를 탈취해서 과징금을 부과했었죠 쓸데없는 어플은 안 까는 게 답인 거 같습니다 좀 떳떳하게 살면 안 되는 겁니까 왜 남에 동의도 없이 해킹들을 하는 것인지 꼭 해킹

NFC 태그 리더기 궁금증 [내부링크]

명절이 다가오네요 속은 다들 비워 놓으셨죠? 긴 연휴~ 많이 드셔야죠 ㅎㅎ 이번 포스팅은 태그 리더기에 대해 글을 좀 써볼까 해서 이렇게 모니터를 앞에 두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먼저 아이폰 유저는 iOS14로 업그레이드를 하셨다면 바로 보이는 것인데 상단을 밑으로 스와이프 하면 이 녀석이 바로 보일 겁니다 작은 아이콘으로 이렇게 생겼는데 이걸 누르면 이런 모습으로 나옵니다 똑같이 나오고 계시죠? ㅎㅎ NFC 라는 용어는 "Near Field Communication" 번역하면 "근거리 통신"의 약어입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없으셨다면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우리는 누가 더 멀리까지 전파를 보낼 수 있느냐 어디까지 무선이 가능한지에 많이 관심이 있지만 사실 근거리 통신 분야도 나름 계속 발전을 해 오고 있었는데 우리 주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던 바로 마트나 편의점 대중교통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리더기들이 바로 이것입니다 ECMA-340, ISO/IEC 18092 표준으로 해서

아이폰 카메라 좌우반전 어플 없이 3초 컷 [내부링크]

투데이도 꿀팁으로 돌아왔습니다 반갑습니다 돈 벌어주는 친구 다정한 꾹이입니다 여러 가지 폰을 쓰다가 어느덧 정착하게 된 모바일 휴대폰은 바로 아이폰.. 사실 제가 삼성도 좋아는 하지만 계속 쓰다 보니 이게 참.. 사람이 한번 적응하면 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다음번에는 갤럭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도 또 폰이 슬슬 말썽을 부리면 애플 최신 기종으로 갈아타고.. 그렇게 이번에는 정말 망가질 때까지 써보려고 약정이 끝났지만 아직도 아이폰X를 쓰고 있습니다 아직 멀쩡하고 IOS14로 올라온 후로 더 빠릿해졌네요.. 기분 탓은 아니고 뭔가 좀 빨라졌어요~ 그러던 중 IOS14부터 뭔가 기능들이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막 늘어났네.. ㅎㅎ 폰을 안사고도 최신폰 산 기분은 무엇? 폰을 제가 엄청 안 만졌나 봐요 기본기능만 사용하고 벨 소리도 기본으로 쓰고 있습니다.. 나이 먹은 티가 나는 것인가.. 예전에는 컬러링에 벨 소리에 아주 신경을 많이 썼던 적이 있었는데.. 각설하고~ 기본만 사용하

에어팟 한쪽 안들림 초기화 포함 모든 해결 방법 모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제 겪었던 에어팟 증상을 토대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요즘 가격이 많이 내린 에어팟 2세대입니다 1세대를 두 개를 저세상으로 보내고 2세대로 갈아탔는데 이 녀석이 고장 나면 프로로 갈아탈까 좀 더 버텨주면 그다음 세대로 갈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모든 설정 방법은 검색 결과 에어팟 프로를 포함 비슷비슷하니 이 글을 보시고 꼭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에어팟 1세대입니다 이 녀석은 잘 쓰다가 말썽을 너무 부려서 먼저 쓰던 녀석은 처분하고 새로 샀던 에어팟인데 아직 작동은 되나 배터리가 광탈을 하는 바람에 갈아탔습니다 처음 썼을 때 신세계를 맛보게 해주었던 제품이었죠.. 선 주렁주렁 달고 다닐 때가 얼마 전 같은데 ㅎ 그렇게 현재까지 잘 쓰고 있는 2세대입니다 이 녀석은 한번 말썽을 부려서 다시 교체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케이스도 손때가 많이 탔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에어팟 한쪽 안들림 증상 해결 방법 파손 및 결함 가장 먼저 해보셔야

아이폰 화면녹화 설정 5초 만에 해버리기 [내부링크]

스마트폰 화면 캡처는 많이들 쓰실 거예요~ 사진 이외에 동영상들 많이 찍으실 건데 가끔 tv 화면이나 여러 영상들을 내 휴대폰에 담고 싶을 때가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어디 올리실 때는 항상 저작권이 있다는 거 유념하시고요 방송 캡처 사진들이나 영상들을 무단으로 쓰게 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데 방송사들이나 연예인들이 모르고 있거나 혹은 글쓴이가 유명해져서 알게 돼도 홍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봐주고 있는 거랍니다 나중에 더 유명해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뭐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겠지만요~ 갑자기 저작권 얘기로 빠졌는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목에 설명드렸듯이 아이폰 화면녹화를 자체 내장 설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사용을 안 해보셨거나 혹은 유료 앱 같은 걸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로 적용해보세요~ 잉?? 5초가 아니고 4초네요~ 영상이 좀 빠르죠? 천천히 따라 해 보실게요~ 안 나오시는 분들을 위한 슬로우 영상 추가~~ 그것도 안 나오신다면 친절한 설명 사진 추가~ 우선 폰

아이폰 네이버 다크모드 설정 13초 컷 [내부링크]

아니 왜 아이폰은 네이버 다크모드가 없는 것이냐 내 눈 좀 보호해 줘 요즘 pc버전이고 모바일이고 다크모드가 대세입니다 너무 밝은 화면에 눈이 부시고 시리고 아픕니다 스마트폰 때문에 노안도 빨리 오고.. 요즘 시력이 빠르게 떨어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건강식품에 병원에~ 아이들 중에 안경 쓴 친구들도 많이 보이네요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안 쓸 수는 없기에.. 이미 폰은 설정해 두었지만 자주 쓰는 네이버 앱! 빨리 바꿔봐야겠네요~ 안드로이드는 다 된다던데 아이폰은 왜? 아무리 뒤져도 아이폰으로 네이버 다크 모드 설정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한 가지 방법을 찾았지요 그건 바로 아이폰 유저라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Safari 브라우저 이걸 실행하고 구글에 접속에서 여차저차 사파리 다크모드를 다운로드하고 단축 앱을 실행해서 나만의 단축어를 만들고 활성화시켜서 다크모드를 만들었습니다... "오옷~ 다크 모드다....." 그런데 뭐 이리 프로그램이 불안한 건지.. 소프트웨어 버전이 안

엘지티비 올레드 파워보드 수리 교체 오셨네요 [내부링크]

대대 적으로 엘지에서 발열로 인한 교체 작업을 시작한 지 좀 된 것 같은데 저랑 시간이 안 맞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교체 작업하시러 오셨네요 지난번에 증상이 뭐더라... 사진 뒤적뒤적... 지금 시청하고 계신 TV는 부품 성능 저하로 열이 발생할 수 있으니 무상 교체해드릴게요 뭐 이런 대충 비슷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꿀? " 아 이거 갈면 10년 더 쓸 수 있는 것인가 크흐흐.. 비싸게 주고 샀으니 나야 땡큐지.." 뭐 그동안 수년간 쓰는데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오심~ 두 분이 오셨네요 먼저 정확히 무슨 문제로 교체를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발열에 관한 얘기는 없으시고 수명이 더 오래갈 수 있는 파워보드로 교체를 해주신다고 하셨네요 저는 교체도 고맙지만 다행인 게 혼자서 오셨으면 내가 거들어 드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기분이 좀 좋아졌습니다 ㅎㅎㅎ 내 작업 실이자 침실로 안내를 해드리고 지켜봤습니다 앞 위 옆은 가끔 닦아 줬는데 저 뒤는..

HD350bt 젠하이저 블루투스 헤드폰 tv연결 [내부링크]

사실 산지 좀 됐어요.. 뭔가 제가 잘 쓰고 있는 제품 리뷰해보려고 둘러보는데 전자제품들이 뭐가 좀 많네요~ 지금부터 hd350bt 젠하이저 블루투스 헤드폰 후기를 좀 써보려고 하는데 원래 좀 써야 후기를 쓰죠 ㅋㅋ 저는 참고로 직장 생활에 출장이 다반사였어요 그래서 주말에 남자 좀 편하게 쉬고자 이것저것 주문들을 종종 하는데요 써보고 괜찮은 것들 위주로 리뷰하고 있어요~ 바로 이놈인데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어요 저는 두 가지 색상을 다 좋아하지만 왠지 화이트가 갑자기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구매 버턴을 누르고 기다려서 받은 녀석~~ 색상 이쁘죠? ㅎㅎ 헤드폰 걸이는 그냥 싸구려 산 거예요 같이 오는 제품은 아닙니다.. 원래 박스를 잘 모으는데 이거 박스 어디 갔냐.... 없네요 ㅠ 중고 산 거 아니에요! 주말에 저의 취미는 배틀그라운드를 열심히 한답니다.. 요즘은 잘 못하지만 한창 빠졌을 때는 이놈 때문에 마우스 키보드를 몇 개를 사재 꼈는지.. 왼쪽 보이드 프로 오른쪽 하이퍼

씨리얼부동산 사이트로 집값 가격 10초 만에 알아보기 [내부링크]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을 전해드립니다 어플을 깔 필요도 없어요~ 내가 사는 집 혹은 내가 이사 갈 집 아니면 내 옆집?? 옆 동?? 단순하게 검색하고 그냥 매매가만 보셨다면 씨리얼부동산을 통해서 이제는 몇 년 몇 월 며칠에 정확히 얼마에 팔리고 얼마에 전세 월세가 계약된 것인지 집에서 앉아서 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음.. 내가 저 집이 마음에 드는 계약을 하고 싶다 하실 때.. 부동산에 물어볼 필요 없습니다 집 살 때 말고도 임대계약을 할 경우 임차인의 입장에서 저 집이 2년 전에 oo만 원 계약이 되었는데 나한테는 oo만 원에 부동산에서 얘기를 한다면? 이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시면 바로 언제 얼마에 매매 혹은 임대 계약이 체결되었는가 아실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우선 사이트로 들어가 봅니다 시리얼 아니죠~ 씨:리얼입니다~ 클릭합니다 바로 나옵니다.. 그냥 빠른 주소 검색에 주소 혹은 아파트를 검색합니다 그럼 밑에 이렇게 선택지가

clicksubscribe 아이폰 바이러스 캘린더 구독 삭제 초간단 해결 [내부링크]

난데없이 갑자기 뜨는 귀찮게 하는 저것은 무엇?? "CLICKSUBSCRIBE" 캘린더에 시스템 알림이 떠서 들어가 보니 아이폰에서 가능한 감염을 제거하라고 뜨는 문구를 보고.. 갑자기 식겁합니다... 헉... 바이러스 걸린 건가... 아... 아이폰은 바이러스 없다던데 뭐야 도대체.. 알아보니 캘린더 구독 바이러스 라고들 부르는 것 같던데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저만 생긴 현상이 아닌듯하네요~ 모두 초간단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뭐 이리 쉬워? 평온하던 제 폰이 난데없이 뭐가 떠재껴서 사람 귀찮게 했지만.. 여러분도 해결하시려고 들어오신 거죠? CLICK SUBSCRIBE 제거 초 간 단 합니다~~ 해결법은 바로 이것!!! 움짤이 안 뜨시는 분은 아래 동영상 참고하세요~~ 해결하고 난 후에 찍은 미디어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와는 다르지만 방식은 똑같고 캘린더 구독삭제 하는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시에 미리 좀 찍어둘 걸 그랬네요~ 더 간단한 화면으로 가보시죠~~ 아이폰 설정을 누

65c7p 직구 lg oledtv 수리 예약 [내부링크]

아~~~ 뭔데~~~~~~ tv를 똭 틀었더니 갑자기 이런 문구가 올라왔다 수년간 나를 기쁘게 해주었던 tv가 뭐가 문제가 생긴 건가... 하는 순간 내용을 열심히 읽어본다.. 아하~ 이거 무상으로 해준다는 거네 좋구나~~~ ...... 헉?? 나 이거 직구 한 건데 ... 몇 년 전 가격대가 한국에서는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직구로 산 물건이었던 것이었다... 이런 젠장 또 돈이 얼마나 드는 걸까... 환경설정에서 고객 서비스 센터를 눌러본다... 그래.. 역시나 미국이구나... 파워 보드가 문제라면 tv 맛탱이 가겠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문구에 쓰여있는 콜센터에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번호는 02-6940-7728 옷~~ 전화를 한 번에 받다니 대단한걸~~ "저기.. tv에서 이런 내용에 문구가 나와서 전화드렸는데요" "tv 기종이 어떻게 되시죠?" "65c7p입니다~" "네 대상이시네요~ 빠른 접수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 12시 4시 언제가 괜찮으신가요?' "아.. 12시에 가능

8bitdo 아케이드 스틱 v3 리시버 포함 스위치 사용기 [내부링크]

8bitdo 아케이드 스틱 v3 오랜만에 제 관심사 포스팅을 작성하네요. 어릴 적부터 게임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사들인 콘솔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는 이동을 하며 할 수가 없어, 제가 요즘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 닌텐도 스위치랍니다. 물론 8bitdo v3 아케이드 스틱을 이동하며 쓰기엔 무게가 있어 휴대가 힘든 부분이라 집에서 간혹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나름 옛날 오락실 갬성이 묻어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언박싱 내부 8bitdo 아케이드 스틱 v3를 개봉하면 이런 모습으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일반 택배 박스 안에 하얀 종이박스 본품이 바로 들어있고 스티로폼 같은 건 없었는데 본품 박스 안에 검은색 완충제가 보호를 해주고 있어 제품에 흠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우선 평이 너무 좋았고 예전 패미콤 감성을 가진 녀석이라 보자마자 혹해서 주문을 하게 됐는데 지금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들어

풀무원 모짜렐라 핫도그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내부링크]

오늘은 처음 써보는 온라인 주문 내돈내산 간식 리뷰인듯합니다 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외식을 주로 하는 편인데요 그래도 주말에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때는 밥을 해먹긴 해요 얼마 전에 밥솥도 새로 바꿔서 햅쌀로 지은 밥이 맛이 좋긴 하더라고요 즉석밥으로 대부분 끼니를 해결하다가 밥솥으로 밥을 하니 사실 좀 귀찮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래도 방금 한 밥은 꿀맛이네요 예전엔 찹쌀도 조금씩 넣고 해야 맛이 났었는데.. 아무튼 밥솥은 잘 산거 같아요 쉬는 날에는 종종 군것질을 하곤 하는데 대부분 마트에서 사 온 간식거리나 편의점을 이용하고 가끔은 배달음식도 시켜 먹지만 그래도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게 건강에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에어프라이어가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ㅎㅎ 냉동식품은 제가 출장 중일 때 상할까 봐 배송받기가 힘들어서 주문을 꺼리는 편인데 얼마 전 타이밍이 잘 맞아서 먹게 됐던 제품을 리뷰해 볼까 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바로 '풀무원

자동센서 휴지통 스마트 쓰레기통 샀습니다 [내부링크]

최근에 산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걸 오늘 포스팅해보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태 살아오면서 휴지통은 저에게 있으면 쓰고 없으면 불편하지만 봉투 모양 잘 만들어서 대신해서 쓰곤 했는데요 갑자기 뭐에 꽂혔는지.. 쓰레기통을 제가 검색을 하고 있었네요.. 어디서 무슨 광고를 본 것일까요? 네.. 마침 하나 더 필요하긴 한데 제가 원해서 본건 아니지만 포스팅에 광고를 보게 됐습니다.. 제가 본 것이 지금 구매한 휴지통은 아니고요 그 후에 검색을 엄청나게 한 후 비교해서 사게 됐어요 제가 쓰레기통 관련 사업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뭐.. 휴지통이 휴지통이지.. 하는 생각으로 아무거나 마트 가서 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 녀석은 아주 저를 끌리게 만드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어요 바로 제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자동센서 기능입니다 겉 박스는 없이 이렇게 배송이 왔는데 겉 부분이 좀 더럽혀져 있었지만 밀봉이 잘 되어있어서 안심을 했습니다 가끔 이렇게 배송이 오는 물건들이 많은데

쿠쿠 쿠첸 6인용 압력밥솥 결정 장애 한 달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꾹이에요 오늘도 내 카드 내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밥솥 사는데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사.. 말아.. 사?... 말아... 고민의 이유는 바로 내솥입니다 10년 넘게 잘 써오던 쿠쿠 압력밥솥이 고장이 난건 아닌데 내솥이 벗겨졌어요 사실 벗겨진지는 꽤 시간이 흘렀는데 이쪽으로는 정보가 없어서 그냥 쓰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내솥 코팅이 벗겨지면 빨리 바꿔줘야 한다면서요? 속으로는 조금 찜찜했지만 밥 먹는 데는 문제가 없어서 그냥 놔뒀는데 밥할 때마다 자꾸 신경이 쓰이기 시작해서 밥솥을 안 쓴 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그럼 뭘로 끼니를 해결했냐고요? 바로.. 즉석밥.. 출장도 잦은데 집에서 내가 얼마나 밥을 해먹겠어.. 그냥 햇반으로 때우자~라는 결론을 짓고 열심히 즉석밥을 먹은 지 어언..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언제까지 즉석밥을 먹을 것이냐.. 이참에 내솥 하나 사자~! 그렇게 검색을 해봅니다 밥솥에 따라 내솥 가격의 종류가 여러 가지더라고요 검색을 하다가 제 쿠

살림남 김승현 변기 세정제 유니케어 세정볼 1년 후기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내 돈 내산 리뷰를 많이 하는 다정한 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화장실 변기 세정제인데요 직접 구매해서 쓴 후기이니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청소만 하고 다이소에서 변기 안쪽에 달아주는 거 교체해가면서 저렴하게 사용을 했었는데 홈쇼핑에서 우연하게 세정볼을 보고 나서 한번 구 매 후에 계속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사용한 지는 한 1년 정도 넘은 거 같은데요 당시 구매할 때 12개 세트를 샀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1개에 1000회를 쓴다나.. 정확히 세보지 않아서 횟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번 넣어놓고 두세 달 정도 쓴 거 같긴 합니다 제가 혼자 쓰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거니까 무조건 두세 달이라고 보시면 안 됩니다 다시 재구매를 하려고 보니까 예전에는 파란색이었는데 오렌지색으로 선전을 하네요 그러면서 살림남 김승현씨가 cf를 하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저는 그냥 파란색을 샀습니다 그것도 풀세트는 아니고 이렇게 작은 박스로 주문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서랍에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에스페르타 장단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상품 리뷰를 하게 되네요~ 요즘 너무 뜸하게 올렸네요~ 어제 택배 받은 건데 상품이 괜찮아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새벽이 돼버려가지고.. 어제가 됐네요~ 제가 출장 다니면서 정신력으로 버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커피인데요 하루에도 몇 잔을 마시는지.. 커피값만 해도 엄청납니다 그런데 휴일날 집에 오면 더 마셔요.. 아무래도 카페인 중독이겠죠? 두통이 생겨도 커피.. TV를 틀어도 커피~ 아무것도 안 해도 커피.. 자기 전에도 커피..? 피곤해도 커피..?? 뭐.. 그냥 중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밖에서야 커피숍이 즐비해 있기 때문에 텀블러 하나 들고 들어가서 바로 벤티 사이즈로 주문해서 옮겨 담고 마시고 또 가고 그러는데 집에 오면 물 끓여서 타먹는 게 뭔가 좀 다른 느낌이 예전부터 들기 시작해서 커피머신만 벌써 몇 개째인지.. 이번에 리뷰할 커피머신기는 바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에스페르타" 입니다 더 저렴한 것들도 있지만 13만원대로 나름 가성비가 괜

물걸레 로봇청소기 아이센스 사용 후기 [내부링크]

이번엔 음.. 언제 샀더라 기억도 안 나지만 아직은 잘 쓰고 있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사용은 오래 하던 거라 상태가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ㅎ 로봇청소기 하면 대부분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실 건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가전은 LG라는 ㅋㅋ 온갖 엘지 제품들이 집에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품은 가성비로 사서 쓰던 로봇청소기~ 당시 구매 시에 19만 얼마인가 샀던 거 같은데 착각이었나 내린 건가.. 다시 검색을 해보니 최저가 144,860 이라고 되어 있네요 제품은 파인 로보틱스에 아이센스 물걸레 로봇청소기입니다 HC260이었던가.. 욘석 입니다 ㅎ 정말 대기업 제품보다 엄청 저렴하죠~ 나름 지 일을 잘 해주고 있어서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제품 사용법 1. 받자마자 일단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완충!! 이렇게 꼽아서 충전을 끝내고 이미 이미 다 장착을 해 버린 상태로 찍었네요 -_- 2.로봇청소기의 앞부분에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눌러서 분해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가 잘 먹는 강아지 반려견 사료 간식 [내부링크]

본 글은 100% 후원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뜬금없이 이번은 반려견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먼저 어릴 적 사진 좀 보시고 가실께요 나와라 우리 귀염둥이 '로키' 제목 보시고 들어오셨겠지만 이름은 '로키'이고 품종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입니다 약 2000년 전 그리스와 터키에서 그레이하운드 중에서 크기가 작은 개체들을 선택해 교배하여 개량한 품종으로 이집트의 왕과 로마제국의 지배자 유럽 여러 왕국의 왕과 왕비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유럽 남부에서는 개를 소형화하여 소유하는 것이 귀족들의 지위 상승을 의미한다고 해서 더욱더 소형화하였다는... 전반적으로 건강한 견종이지만 추위에 약하고 보온에 신경을 써줘야 하며 골절과 안질환 간질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ㅠㅠ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목걸이는 금 아니면 안 합니다 그래서 요즘 안 합니다 그렇게... 벌써 두 살이 넘었네요~ 차만 타면 항상 얌전합니다 이름은 로키인데 별명은 '고라니' 비슷한가요 ㅋ 다리가 엄청 길어요~ 밖으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어드벤처 구입 홈트 시작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꾹이입니다 오늘도 역시 피 같은 제돈으로 산 리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제 카테고리는 비즈니스인데 요즘은 자꾸 제품리뷰만 하고있네요~ 제 소개에서 말씀드렸듯이 먼저 써보고 추천해 드리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녀석은 신제품은 아니라서 그런 말에는 잘 안 맞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 안써보신 분들도 많으실거 같고 제 글을 통해서 보시는 분도 있으실거 같기도 하고 해서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기계를 워낙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고 일도 좋고 노래 부르고 듣는 것도 즐기지만 요즘 너무 제약도 많고 삶이 좀 답답하네요 노래방 못 간지가 어언...기억도 나질 않네요 예전에 사놓고 안 했던 링피트를 다시 꺼냈습니다 일이 좀 바빠져서 몇 달 전에 인터넷으로 링피트 정가로 8만 원대에 구매를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11만원이 넘네요 역시 인기 템이 긴 한가 봐요 현재 기준 한 12만원 정도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물량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참.. 참고로 짝퉁 같은 거 사셨다가 괜한

닌텐도 스위치 스컬앤코 그립케이스와 각종 악세사리 후기 [내부링크]

하루 만에 또 찾아뵙네요~ 꾹이입니다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가끔 한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를 위로해 주었던 바로 이것!! 닌텐도스위치 누구는 성인이 뭐 그런 걸 하느냐 할 수 있지만 이미 그런 시대는 지난지 오래죠? 아이들처럼 마냥 붙들고 있는 건 아니니까요 ㅎ 오늘도 좀 가지고 놀았네요~ 오늘은 제가 직접 카드로 긁은~ 있으면 좋은 닌텐도 스위치 악세사리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액세서리"가 표준어라 하던데 악세사리가 입에 촥~ 붙네요 ㅋ 수년 전 그 어느 날 구입했던 닌텐도 스위치입니다 그리고 악세사리들~ 참고로 태고의 달인 북채는 소음 때문에 못 쓰고 있습니다 태고 북도 사고 싶은데 그냥 참고 있습니다.. 지름신이 올랑 말랑~~ 이 녀석은 휴대용 배터리인데 용량은 20000이고 일반 배터리는 스위치에 못 씁니다 요 녀석은 닌텐도 스위치에 일반 이어폰을 꼽아서 쓸 때 선 때문에 귀찮아서 블루투스로 변경해 주는 놈입니다 에어팟 무선으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휴대용으로 가지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 탈모 약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꾹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탈모로 많은 고민들 하고 계신 예전의 저처럼 정보를 찾아다니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아직 고민이 없으신 분들은 샴푸나 다른 제품들 쓰고 계실 텐데요 여기까지 오셨다는 건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있다거나 머리 감을 때 너무 많이 빠지는 느낌.. 하루에 백 개는 빠져도 상관없어 자연스러운 거야~ 하시는 분.. 너나 빠지세요!! 그것도 숱이나 많은 사람 이야기죠 저 말 듣고 관리 계속 안 하다가 머리카락이 얼마나 얇아졌는지 아시나요.. 각설하고.. 검색으로 들어오셨다면 아마도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로 오신 거니 어느 정도 탈모에 지식은 있으시다고 보입니다.. 남성형 탈모 약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남성형 탈모, 안드로겐 탈모의 치료제입니다 1997년 미국의 머크 제약회사에서 FDA 승인을 받고 출시되었고 국내에는 2000년도에 들어와서 지금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 외출템 비교 테스트 [내부링크]

4개월간 직접 사서 쓴 후기를 적다 시국이 참 안 좋네요 오늘 확인자가 또 늘었네요 우울.. 손소독제 많이들 쓰시죠 요즘 외출 시에 무조건 챙겨 나가는 게 바로 이 손소독제들인데요 오늘은 제가 매일 쓰던 제품과 새로 산 제품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이 녀석들~ 뿌리는 거 바르는 거 여러 가지 함께 쓰고 있지만 에탄올 물티슈를 쓴 이후로 생활이 너무 편해져서 이렇게 글을 한번 적어 보고 있습니다 쓱쓱 닦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편하던지~ 바로 가 보시죠~ 제가 4개월간 아껴서 쓰던 녀석은 바로 이 녀석인데요 정말 제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준 혜자 템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할 때도 꼼꼼하게 후기들 보면서 선택을 했었는데요 제가 유심히 본 것은 바로 도톰한 두께 였습니다 그걸 만족시켜주는 물건이었죠~ 그렇게 잘 쓰고 있다가 제품이 떨어져서 다시 구매하려고 검색을 해보는 순간 평이 더 좋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놈 후기도 좋고 도톰하다고 평이 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비교를 해보

벤큐 2546 240hz DyAc 게이밍 모니터로 배그 후기 [내부링크]

내 카드로 긁어서 직접 샀습니다 반갑습니다 꾹이입니다 직접 사서 써 보고 괜찮은 제품들 위주로 후기 올리고 있는데요 산지는 좀 되었는데 이번 녀석은 게이밍 모니터 벤큐 XL2546 리뷰입니다 이 녀석을 사기전에 제가 쓰던 놈은 바로 AOC 271qg인데요 진짜 몇 년 동안 너무 잘 썼고 아쉬울 게 없던 QHD 해상도의 모니터였는데 제가 주말에만 자유시간을 갖다보니 언젠가부터 배그에 또 빠졌지 뭡니까.. ㅎㅎ 그래서 손이 안되면 장비 빨이라고 프로게이머니 유튜버들이 쓴다는 장비들을 하나둘씩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박스 샷~~ 큼직하네요~~ 벤큐 2546을 구입하게 된 이유가 바로 위에 사진에 DyAc 기능인데요 요즘은 DyAc+ 인가 나왔던데 제가 샀을 당시에는 저게 신상이었습니다 fps에서는 단 0.1초 차이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저 DyAc 기능이 잔상을 줄여주어 조금 더 게임할 때 유리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놈을 샀을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어차피 벤큐로 사기로

아이오페 맨 올인원 상남자 사용법 [내부링크]

상남자 꾹이 입니다 이제 여름이 한풀 꺾이나 봅니다 에어컨을 트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좋은 건가.. 가을이 지나면 보일러비가 더 나오겠네요 예전에는 에어컨 전기세 걱정에 잘 안 틀었는데 정부에서 7~8월 정부 할인도 있었던 것 같고 특히나 인버터로 바꾸고 난 후 계속 틀어도 얼마 안 나오네요 ㅎ 바로 후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수년 동안 쓰던 녀석인데요 아이오페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 입니다.. 스킨만 딱 바르고 이거 쳐발쳐발~~ 제 피부가 수부지인데 수분 부족형 지성의 줄임말 일 거예요 아마 ㅋ 겉은 지성기가 있는데 피부 속에 수분이 부족해요 근데 이 로션이 그나마 건조함도 잡아주고 산뜻하더라고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엄청 차갑네요.. 겉에 습기가~~ . . 그러던 어느 날 피부가 점점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안 좋아지기 시작을 합니다.. 남자 뷰티 유투버들 며칠 동안 계속 찾아보고... 음..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거 이거 모공도 커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 보냉 보온 테스트 [내부링크]

토요일이네요 푹 쉬고들 계시지요? 코로나 때문에 참 힘든 하루하루입니다 하고 계시는 일들에 아무 지장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텀블러 리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것도 사기전에 폭풍 검색을 많이 했어요 싸 든 비싸든 사고 나서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을 늘 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고민하며 검색을 했는데요 아니 무슨 텀블러가 이렇게 많은지 검색을 하다가 선택 장애가 오기 시작을 합니다 계속 이리저리 뒤지다가 텀블러의 명품이라는 스탠리라는 브랜드가 계속 뜨더라고요 결국 이 브랜드로 선택을 하게 되면서 방향이 점점 좁혀지더라고요 그중에 상위에 떠 있는 스타벅스와 스탠리 콜라보~ 오 이거 괜찮은데? 하는 생각과 함께 또 폭풍 검색.. 고심 끝에 주문 버튼을 누르고 후기들을 검색합니다 아.. 배송이 오래 걸린다고? 음.. 월요일부터 써야 하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고민..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ㅉ ㅏ 잔 드디어 도착!! 뭐 오래 안 걸리네 ㅎㅎ 제가 구매할 때 고려 한 부분은 1. 차

로게인 마이페시아 정수리탈모치료 리얼 2달째 후기입니다 [내부링크]

탈모가 시작된 지 거.. 생각해보면 대학시절부터 인 것 같네요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쌓여있고 그걸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더 빠지고.. 정말 탈모 없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 저는 나름 약빨좀 받는다는 정수리 탈모가 있습니다 M잘 탈모는 힘들다고들 하는데 살짝 앞부분도 조금씩 숱이 없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정말 이거 큰일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코로나 같은 게 없던 20대 때 한여름 무더위에 지쳐 워터파크를 갔었는데 수영모를 쓰고 그 위에 모자를 쓰고 반나절을 신나게 놀았죠 그리고 샤워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는데 온몸에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옆에서 샤워하고 있던 어린 친구가 그걸 보고 식겁해서 눈살을 찌푸리더라고요.. 아직까지도 그 기억이 선명한 걸 보면 그때 저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 이 있었나 봅니다.. 뭐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참.. 창피했어요.. 내 죄도 아닌데 아마 그 후부터 탈모치료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할 수 있는 게 탈모샴푸를 쓰는 거였어요

혼밥족 가성비 원더스 에어프라이어 만두 굽는 시간 [내부링크]

코로나 때문에 식당가기 꺼려지고 참 힘든 세상이네요 퇴근 후 간단히 때울 음식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남자의 에어프라이어 만두 구워 먹는 법입니다 조금 지저분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 오늘 리뷰할 놈은 이놈인데요 이름은 원더스 에어프라이어입니다 WF350 항상 허기질 때 자주 애용하는 녀석인데 저처럼 혼자 사는 혼밥족에게는 딱입니다 뭐 여럿이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또 한 번 먹으면 많이 먹는 타입이라서 이것보다 더 작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근데 이놈이 작은 축에 속합니다 ㅎㅎ 우선 냉장고를 뒤져보고.. 얼마 전 냉장고를 싹 비우고 청소를 했더니 아주 깔끔해졌네요 어머니께서 넣어두신 각종 음식물들이 넘쳐서 오래되 버려서 다 치우고 정리를 했네요 음.. 어떤 놈이 있으려나.. 찾다가 지난주에 2+1 하던 냉동만두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요 녀석.. 딱 1인분에 제격이지요 ㅎ 봉투 위를 가위로 동강동강 내주고 바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종이를 꺼내줍니다 처음에 해먹을 때는 그냥 통

내돈주고 산 도톰한 순둥이 물티슈 [내부링크]

마침 또 물티슈가 떨어졌네요 이게 없을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물티슈 개발한 사람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됐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뭐 부자 될만 하네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물티슈를 이놈 저놈 많이 써봤지만 순둥이물티슈를 만나게 된 후로는 여기에 정착 했습니다 도톰한것이 아주 한장만 뽑아도 잘 닦이고 손에도 닦던 이물질이 묻지 않아서 너무 만족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저는 박스채로 항상 주문을 합니다 자꾸 갯수가 늘어나서 이젠 10개씩 사는데 그냥 더 살까봐요~ 뜯어보면 이런 씰이 안에 또 있죠 이거야뭐 다 있는거니까.. 원래는 더 씰을 땟다 붙였다하면서 썼는데 언제부턴가 귀찮아져서 그냥 떼버리고 플라스틱 덮게만 닫아놓고 쓰고있어요 그런데도 촉촉한 물기는 날아가지는 않네요 ~ 상단 우측에 똭 써있지만 80매나 들어있습니다 지금 또 몇개 안남아서 시키려던 찰라 물티슈 많이들 사시니까 제가 쓰는거 안써보셨다면 한번 써보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 도톰하죠? 못난 손이 나왔지만 그냥 올립니다 ㅎ

mw25b 전자레인지 수리 후기 [내부링크]

한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모를 정도로 일에 빠져있었네요 모두 잘 계셨지요? 오늘은 전자레인지 A/S 받은 썰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바로 이 제품인데요 mw25b라는 제품명을 갖고 있네요 인버터 기능이 있는 심플한 녀석인데 출장이 잦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 쓰려나 해서 아주 깨끗한 놈입니다~ 전자레인지가 왜 바닥에 있냐고요? 제목에서 아시다시피... 퇴근 후 집에 돌아와 허기짐을 참으며 음식을 넣고 해동 버튼을 누른 순간 버튼이 안 먹고 F-2라는 에러 버튼이 똭!! 어쩔 수 없이 다른 음식으로 때워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다음날이 되어 바로 엘지 A/S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방문 날짜를 잡고 꼼꼼한 저는 구매 영수증을 찾기 시작했죠 분명히 모바일로 구매를 했을 것이니 검색을..... 아니 왜 안 나와 뭐야 이거... 쇼핑 어플들을 다 뒤져봅니다.. 안 나온다... 아니 내가 대체 어디서 이걸 산 거지 나는 분명히 XX 카드를 주로 쓰니까 카드 내역을 보자 열

케어존 딥클린 제가 즐겨쓰는 각질제거제 추천 [내부링크]

집에 와보니 경비실에 택배들이 한보따리 와있네요 ㅎㅎ 역시 설은 설인가봐요.. 그중에 눈에 확 들어온게.. 제가 다 써서 다시 주문한 상품인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니 역시 저렴하드라구요 ㅎㅎ 피부가 좀 민감한 편이라.. 각질제거제를 저자극을 쓰는편인데 각질도 잘 벗겨지고 좋네요 역시 케어존 딥클린 ㅋㅋ 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네요 공기주머니까지 ㅎㅎ 익숙한 물건이에요 ㅎ 저자극이라고 딱 써있네요 제 피부에 딱이에요!! 요로코롬 생겼어요 안에 은박을 데고 쭈욱 짜서 얼굴에 슥슥 문지르면 됩니다.. 저처럼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 계시면 강력 추천 합니다 이게 다 노하우에서 온 포스팅 이랍니다 ㅋㅋ 제거제는 두개인데 뭔 박스가 이리 많나 했더니.. 마스크팩들 이였네요.. 엄청 넣어주셨네 ㅋ 한번 써 볼까봐요 이것도 연휴 끝까지 잘 보내셔요!! 이상 랑랑이었습니다.

무한도전 무도 화성특집 마션 유재석 하하 정준하 박명수 황광희 패딩 [내부링크]

안뇽하시죵 랑랑입니다 오늘 날씨 참 많이춥죠 2016년 1월 18일 저녁 현재 영하 14도라나.. 서울날씨가 참... 강원도는 16도 라던데 ㅎㅎ....ㅎㅎ.... 체감온도가 20도 라네요 모두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장갑도 꼭 끼시고~ 오늘은 날이 추워진 관계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패딩을 포스팅 하려고해요 몇일전이죠 화성특집 마션 무한도전에서 입고 나왔던 패딩들 입니다. 우선 첫번째로 유재석씨 패딩 mbc 무한도전 출처 노비스 공홈 출처 노비스 제품인데요 참 멋드러지죠? 이거 하나 저도 장만하고 싶네요 ㅎㅎ 두번째 정준하씨 패딩이에요~ mbc 무한도전 출처 노비스 공홈 출처 이것도 노비스 제품이네요 모델과 사뭇 다르지만 그래도 정준씨 멋져요 ㅋㅋㅋ 세번째 박명수씨 패딩 입니다 mbc 무한도전 출처 노비스 공홈 출처 이것도 노비스 제품이네요 이쯤되면.. 협찬인것 같은데 그래도 노비스 패딩 참 이쁘네요 몽클만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길거리에 무스너클이나 노비스도 많이들 입

오늘은 캠핑용 그릇세트 입니당 [내부링크]

캠핑용 조리도구, 미니 전기냄비 ,미니밥솥, 미니 믹서기에 이어서 오늘은 캠핑용 그릇세트 입니다 ㅎ 솔직히 그릇 같은거는 그냥 다이소 가서 살까하다가 제 취미인.. 홈쇼핑과 웹서핑으로... ㅎㅎ 이거 정말 아줌마가 다 되어서 요즘 일 끝나고 티비 틀면 자꾸 홈쇼핑만 보네요 온갖 약들 과 이번엔 비데도 바꿨어요 ㅋㅋ 비데가 오래 전에 정말 비쌀때 사가지고 물 나오는것만 되는 구식 ㅎ 홈쇼핑에 엄청 싸길래 그냥 구매해 버렸더니 엉덩이도 따뜻하고 바람도 나오고 ㅋㅋ 역시 세월이 좋아요 이거 조리세트랑 같이 시킨거에요 같은 회사제품 뭔가 감성적인가요 ㅋㅋ 이렇게 그물망 간은 주머니에 들어있어요 이거 출장 다닐때는 쓸것만 덜어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인원이 많지 않아서 그냥 4인세트가 적은거길래 그걸로 주문했네요 접시, 국그릇, 밥그릇 4인 세트에요 ㅋ 이거 자꾸 일어 커져서 이제 짐이 너무 많아요 ㅠㅠ 오늘 천안인데 밤에 날시가 참 춥네요 잇님들 항상 감기 조쉼 하시는거 기억하시고 따뜻한

간편한 미니 전기냄비 구입요 멀티쿠커라고 써있네요 [내부링크]

어제 취사도구에 이어서 오늘은 미니 전기냄비에요 폿팅 지난거 보시면 제가 미니 밥솥 산게 있죠? 출장 다니면서 반찬이 한계가 있다보니.. 요리를 직접 해 먹으려고 이번엔 미니 전기냄비를 장만했어요 가격 참.. 저렴하니 좋네요 ㅎㅎㅎ 요것이 멀티쿠거 미니전기냄비 인데 사진에는 커 보여도 엄청 작아요 ㅋ 1~2 인분 정도 나오는 거고 전기만 꼽으면 요리가 되요 정말 간편 ㅎㅎ 맨 위에 용기가 있고 안에 찜 종류 가능하게 해주는 석쇠 그 아래 후라이펜이 있어요 다용도로 삼겹살 보쌈이나 전골 볶음 등등 왠만한건 다 해먹을 수 있어요 ㅎㅎ 가장 편한건 용기가 작아서 음식을 딱 적당히 해먹을 수 있다는거 오늘 감자볶음 해먹었는데 맛나네요 ㅋㅋ 음식 한 사진을 오늘 깜빡하고 못 찍었는데 내일 올릴께요 으하하 정말 이제 나가서 사먹는 시간이 줄어들겠지만.. 귀찮아서 자주는 못 해먹을 것 같아요 독거남 이시거나 저처럼 출장 잦으신분들 외식에 지치신 잇님들 계시면 하나 사보셔요 밖에서 한끼 먹을 돈

캠핑용 조리기구 샀어요 [내부링크]

믹서기에 이어서 캠핑용 조리기구도 구입했어요 솔직히 집에 있는거 싸가지고 다녀도 되긴하는데 가방도 별도로 있고해서 그냥 싸길래 구매했네요 나쁘지 않아요 ㅋㅋ 아니.. 무슨 정말 캠핑 가는것도 아니고 출장 다니는데 자꾸 몸집이 커지기 시작하네요 으흐흐.. 캠핑용 조리기구에 내용물은 칼, 미니도마, 뒤집게, 가위 ,국자, 집게 ,밥주걱 이렇게 총 7개 들어있네요 밴드와 주머니가 있어서 저렇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이러다가 정말 텐트도 사겠어요 ㅎㅎ 감성 키친툴 세트라고 써있네요 가방 이쁘죠 인디언 같고 ㅋㅋ 저처럼 출장 다니는데 밤에 끝나시거나 끝나고 먹을곳이 없는분들도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어요 뭐 캠핑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가지고 계시겠지만~ 내일은 전기미니냄비 폿팅하려구 해요 ㅎㅎ 아줌마가 되어가는 랑랑 ㅠㅠ 기분좋은 목요일 되세요!!

출장용으로 테팔 미니 믹서기 구입했어요 [내부링크]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 날이 차갑네요 옷 따스하게 입으시는거!!! 저를 아시는분들은 제가 출장이 엄청 잦은거 아실거에요 다니면서 과일을 매번 챙겨먹기도 힘들고해서 갈아서 마실 수 있게 미니 믹서기를 주문해 봤어요 저렴한것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평이 안좋은 글귀가 보이기에 고민고민 하다가 그나마 미니믹서기 중에는 쓸만한 걸로 주문을 했네요 박스에요 포장이 잘 되어서 도착을 했는데 1번 2번 강도 단계가 있고 작아서 쓰기가 편하긴 한데 유리로 되어있으니 떨구면 큰일나요 ㅎㅎ 사과나 뭐 음식물 갈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인데 혼자 먹기 참 좋아요 1~2컵 정도 나오는데 남지도 않고 후루룩 좋네요 역시 큰믹서기 보다는 미니믹서기가 저한테는 딱 좋은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구성품 입니다. 아담하니 이쁘죠 ㅎㅎ 칼날이 두개 더들어있어서 용도에 따라 갈아먹을 수 있어요 잇님들도 큰 믹서기 보다는 후다닥 갈아먹고 씻기 편한 미니믹서기 한번 서보셔요!! 뭐 다드 있으시겠지만 ㅋㅋ 출장용으로 저는 들구 다니

주문했던 덱 헤슘 프로 집에 도착 했네요 [내부링크]

출장이 끝나고 집에 왔어요... 얼마만에 내집에서 자는걸까.. 아 편해.. 역시 사람은 잠자리가 항상 같아야해요.. 도착하니 주문했던 옷들과 컴 주변기기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ㅎ 자 우선 키보드를 먼저 뜯어보겠어요! 요즘 핫? 하다는 기계식 키보드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있는 덱 헤슘 프로 입니다. 가격대가 일반 키보드에 비해 월등히 비싸네요. 박스와 설명서네요~ 이건 뭐한는 놈들이지... 알아보니 자판 키가 개별로 떨어지네요 분리할 수 있게 해주는 집게 같은것 미사용시는 이렇게 덮어놔야 겠어요. 연결 했어요~ 일반 키보드보다 묵직한게... 맞으면 아프겠는걸요~ 종류가 많지만 보편적으로 청축,갈축,흑축을 쓰는데 청축은 소리가 경쾌? 할수도.. 아니면 소음 일수도.. ㅎㅎ 나름 매니아층이 있더라구요. 흑축은 소음이 일반 키보드처럼 거의 없어요. 갈축은 청축과 흑축의 중간쯤 되요 저는 갈축을 선택했습니다 무난하게.. 이 키보드는 눌림이 좋고 반응도 좋고 뭐 다 좋아요 ㅎㅎ 그중에 가장

영양듬뿍 굴솥밥 손질과 쉽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 인사드려요 날이 쌀쌀해지니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네요 이럴 땐 영양식이 필요하겠죠? 오늘의 홈 쿡 레시피는 겨울 제철 음식 굴을 이용한 영양만점 굴솥밥을 해볼까 해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데요 필수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가 있고 칼슘과 비타민 A, B, C가 풍부하며 여러 가지 성인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피부에 그리 좋다고 ㅎㅎ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투데이 레시피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1시간 불린 쌀 표고버섯 깨끗이 세척 후 물기 뺀 생굴 무 당근 버터 한 조각 먼저 종이컵 기준으로 쌀 3컵을 깨끗하게 씻은 후 1시간 동안 물에 불려주었어요 무와 표고버섯은 너무 얇게 썰면 익으면서 다 뭉개지기 때문에 손가락 굵기로 썰어주고 당근은 깍둑썰기로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버터를 한 조각 넣고 중간불에서 녹여주세요 버터를 넣는 이유는 풍미를 더해주고 밥에 윤기를 내주기 위해서예요 녹인 버터 베이스에 물에 불린 쌀을 넣어주는데요

단호박 훈제오리찜 영양만점 홈 파티 레시피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정한 꾹이에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엔 여기저기 맛집도 많이 다니고 그랬는데 시국이 이래서 점점 힘들어지다 보니 최근 들어 요리하는 시간이 부쩍 늘어나고 있어요 투데이는 제목처럼 나 홀로 홈 파티를 해보려고 해요 영양식으로 몸보신을 좀 해줘야 될 거 같아서 얼마 전에 사용했던 훈제오리를 이용해 단호박 훈제오리찜을 준비해 봤습니다 단호박은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다량의 섬유질을 품고 있어 변비에도 좋을뿐더러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과 피로회복에도 탁월해요 여기에 각종 야채와 몸보신의 대명사 오리가 추가되었으니 영양식으로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제가 원픽으로 꼽고 있는 건강식이 바로 이것!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단호박 훈제오리 파프리카 통마늘 모차렐라치즈 굴 소스 후추 양파 훈제오리는 남은 게 있어서 단호박을 사러 마트로 달려갔어요 싼 건가 비싼 건가.. 여기서 잠깐! "단호박을 고를

리코타치즈 만드는법 간단비법 공개 [내부링크]

꾸기의 홈 쿡 시간이 돌아왔네요 오늘은 맛있는 리코타치즈 만들기 포스팅이에요 지난번에 모먼트에 올렸던 내용인데 조금 더 자세한 레시피를 쉽게 전해드리고자 자리에 앉았어요 치즈는 우유로 만들어지는 음식이라 칼슘이 풍부하고 몸에도 좋은데요 마트에서 사는 저렴한 치즈 보다 직접 만들면 맛과 풍미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자 그럼 아주 간단한 리코타치즈 만드는법을 알아 보자고요 재료 우유 생크림 소금 1티스푼 레몬즙 4 숟가락(식초로 대체 가능) 삼베 주머니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부어주세요 절대로 휘젓지 마시고 약불에서 끓여주다 보면 표면에 막이 형성되고 살짝 끓는 게 보일 거예요 이때 준비한 소금을 넣고 레몬즙 또는 식초를 한 바퀴 휘리릭 부어준 후 살짝만 저어주세요 약불로 끓이다 보면 우유와 유청이 분리돼요 절대 젓지 마세요 젓지 않고 기다리다 보면 마치 순두부처럼 되는 게 보일 거예요 이때 불을 끄고 한 김 식혀준 후 삼베 주머니에 치즈와 유청을 분리시켜주세요 이 상태로 냉장고에 6시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다담 사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에요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된장이죠 오늘은 그냥 된장이 아닌 강된장으로 맛있는 한상을 차려 볼까 해요 두 가지의 다른 점 혹시 알고 계실까요? 차이는 의외로 간단하다는 거! 일반 된장을 많이 넣든 아니면 물을 조금 붓 든 해서 진하게 끓여 비벼 먹기 좋게 만든 게 강된장이랍니다 지난번에 모먼트에 올렸던 건 안 비밀~ 기존에 대충 영상으로만 업로드 해놔서 자세한 레시피를 다시 한번 쓰고 있네요 재료 다담(우렁강된장) 감자 양파 대파 두부 우렁 (재료 사정에 따라 채소를 넣을 수 있어요) 먼저 채소들을 작게 썰어주세요 저는 밥에 비벼 먹을 거라 우렁 크기에 맞게 썰었습니다 풍미를 더하기 위해 들기름을 넣고 파를 살짝 볶아주세요 다담 설명서에는 물 140ml를 넣으라 되어있네요 따라서 정량을 넣어줍니다 물을 넣고 준비된 채소를 넣어요 집에 아쉽게도 호박과 버섯이 없네요 일단 끓여줍니다! 우렁강된장을 붓고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면 우렁

찹쌀호떡 만드는 법 믹스를 이용한 레시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에요 투데이는 겨울철 간식으로 딱 좋은 찹쌀호떡 만드는 법 포스팅 입니다 어릴 적 생각나는 간식 중에 핫도그, 떡꼬치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르는데 그중에 제가 정말 좋아했던 음식이 이거였어요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 건데요 이번엔 밀가루 반죽이 아닌 시중에 파는 찹쌀호떡믹스를 이용해 맛있는 간식을 만들 보겠습니다 재료 시판용 호떡믹스 감자 전분 백설탕 일반 믹스보다 조금이라도 건강한 맛을 내기 위해 녹차 맛 믹스로 준비했어요 개봉해보니 프리믹스,잼믹스,건조이스트가 들어있네요 먼저 물을 준비하는데요 40도 물을 180ml 준비하라고 설명서에 쓰여있네요 집에 주방용 온도계가 없으니 그냥 따뜻하게 느껴지는 물로 준비했습니다 둥근 볼에 이스트를 넣고 따뜻한 물 180ml를 넣어주세요 물은 넣은 후 잘 섞어주세요 따뜻한 물에 잘 섞인 이스트 위로 프리믹스를 넣어요 설명서에는 주걱으로 10분간 반죽하라네요 그러나 저는 설명서 따위 따르지 않고 성격이 급해서 그냥 손으로 반죽

호로록떡볶이 레시피 및 재료 [내부링크]

다정한 꾹이의 홈 쿡 시간이 돌아왔어요 날씨도 차갑고 돌아다니기도 힘든 요즘 배달음식을 시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위생적인 부분을 눈으로 볼 수 없기에 간단한 음식은 직접 만들어서 드시면 신선한 재료와 함께 불안감도 사라지겠죠? 투데이 요리는 바로! 호로록떡볶이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호로록떡볶이 어묵 넓적당면(중국 당면) 대파 고추장 간 마늘 1스푼 요리 당 계란 로제 스파게티 소스 먼저 달걀을 삶아놔요 달걀 삶을 때 맛있는 완숙을 만들기 위해 저는 에그타이머와 함께 삶아요 타이머를 쓰지 않을 경우에는 달걀을 물에 담그고 불을 올린 후 15분 정도면 완숙이 된답니다 넓적당면은 중국 당면이라고도 불리는데 제가 애정 하는 식재료 중 하나에요 떡볶이는 물론 찜닭에도 넣고 마라탕 할 때도 넣어요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습니다 넓적당면을 끓는 물에 10분간 삶아요 10분간 삶은 후 빨리 찬물에 헹궈서 당면 특성상 서로 달라붙지 말라고 물에 잠시 담가놔요 냄비에 물을 400ml 정도 넣습니다

비트피클만드는법 파스타와 찰떡궁합이에요 [내부링크]

꾹이의 홈쿡 시간이 돌아왔네요 오늘은 비트피클만드는법을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요즘 집에서 배달음식 많이들 시켜드실 거예요 그때 항상 딸려오는 맛없는 그것 -_- 화가 납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그 맛! 일반 무와 오이로 만들어도 맛있지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비트로 만든 피클은 엄지 척이에요 효능이야 뭐 검색해보시면 다들 아실 테지만 몸에 좋습니다 ㅎㅎ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재료 비트 설탕 물 식초 소금 피클링스파이스 처음 준비하실 건 유리병 열탕소독부터 들어갑니다 이 작업을 안 하게 되면 피클이 오래 두고 먹는 저장음식이기 때문에 그릇에 남은 미세한 세균으로 인해 피클에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유리병이 깨지지 않도록 찬물에 올려 서서히 소독해 줍니다 이제 피클에 들어갈 식초물을 만들 건데요 재료는 물 1, 설탕 1, 식초 1 반드시 용량은 1:1:1을 지켜주세요 세 가지 재료를 함께 섞어 끓입니다 끓일 때 설탕 때문에 눌어붙지 않게 한 번씩 저어줍니다 싱거운

쭈꾸미볶음 만들기 해보기 [내부링크]

투데이 레시피는 바로 쭈꾸미볶음! 매콤한 게 당길 땐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쭈꾸미로 이번 포스팅을 장식해 볼까 합니다 저의 최애 음식 중에 들어가는 낙지볶음과 비슷한 쭈꾸미볶음 만들기를 함께 해보자고요 재료 생물쭈꾸미 대파 양파 당근 청양고추 먼저 쭈꾸미를 손질해요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제거하고 눈을 떼어내요 쭈꾸미 몸에 미끈거리는 진액을 제거하기 위해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요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후 쭈꾸미를 30초 정도 삶아요 그래야 볶았을 때 물이 덜 생깁니다 빠르게 삶아진 쭈꾸미를 잽싸게 찬물에 담가 잔열에 더 익지 않게 해줘요 물기를 쫙 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쭈꾸미볶음에 들어갈 양념장을 만들어볼까요~ 고추장 2 스푼 고춧가루 3스푼 간 마늘 1 스푼 설탕 1 스푼 진간장 2 스푼 후추 톡톡~ 요리당 주르륵 야채를 썰어 준비해 주세요 먼저 식용유에 대파를 넣고 파 기름을 내줘요 야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어느 정도 야채 숨이 죽은듯할 때

전복백숙 만들기 재료와 tip (오쿠) [내부링크]

날이 차가워지니 오랜만에 몸보신을 좀 해줘야 할듯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백숙인데요 거기에 전복을 더해 겨울철 건강식 전복백숙을 만들어 볼 건데 같이 한번 해볼까요? 재료 생닭 전복 대파 통마늘 양파 먼저 닭을 세척합니다 특히 뱃속에 내장(간)이 붙어 있는 부분을 손가락을 넣어 제거해 줘야 닭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해 준 후 닭 껍질과 기름 제거를 위해 맹물에 10분간 삶아주세요 칫솔을 이용해 전복을 손질해 주면 좋습니다 세척 전후를 비교해봐요 전복 뒤쪽에 보면 전복 이빨이 있어요 그것도 제거해 줍니다 10분간 삶은 닭을 꺼내요 저는 제 취향껏 껍질을 벗겨 주었습니다 깔끔하게 국물을 먹기 위해 모든 채소들을 다시 팩 머니에 넣어요 오랜만에 꺼내보는 오쿠네요 내솥 안에 껍질 벗긴 닭을 넣어주고 재료들을 넣어 줍니다 멸치 새우 다시마를 담은 팩도 함께 넣어주세요 국물을 좋아하기에 물도 넉넉하게 넣어줬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오쿠는 본체 안에 물을 넣어

남은 치킨 활용법 들기름꼬꼬면 (수미네반찬 홍석천) [내부링크]

며칠 전 치킨과 웨지감자를 만들어서 먹었었죠? 맥주와 함께 맛있어 싹싹 다 먹어버렸지만 또 치킨이 먹고 싶지 뭐예요 1일 1치킨!! 그러나 양이 좀 많아서 남은 치킨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문득 예전에 봤던 TV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서 남은 치킨 활용법을 본 기억을 더듬어 들기름 꼬꼬면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들어가 볼까요 재료 먹다 남은 배달 치킨 라면 들기름 간장 설탕 김가루 쪽파 달걀 먼저 치킨을 잘게 찢어주세요 이 정도 크기 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지 말고 볶아주세요 라면 사리를 뜯어 끓는 물에 3분만 삶아주세요 쪽파는 쫑쫑 썰어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설탕 1스푼 간장 2 스푼 들기름 3 스푼 설탕 1 : 간장 2 : 들기름 3 잊지 마세요!! 라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장에 라면사리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어서 볶아놓은 치킨도 넣고 섞어주세요 잘 섞인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주세요 내용물 위에 김가루를 올려주세요 썰어놓은 쪽파도 올

백설기 케이크 만들기와 보관 및 데우기 [내부링크]

투데이는 해피한 크리스마스에요 고로 얼마 전에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크리스마스용 백설기 케이크 만들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한국 전통음식 백설기로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잡은 레시피~ 함께 시작해 볼까요 재료 (종이컵 기준) 쌀가루 8컵 백설탕 반컵 흑설탕 1컵 소금 한 꼬집 밀차 가루 물 150ml 준비한 쌀가루를 체에 부어주시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백설탕을 넣고 체에 잘 걸러줍니다 손으로 잘 저어가면서 걸러주세요 백설기 만들기 과정 중 가장 중요한 물 주기를 할 건데요 체에 곱게 걸러진 쌀가루에 물 150ml를 나눠서 잘 섞어주며 반죽을 해줍니다 물 주기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손으로 꽉 움켜쥔 후 몇 번 손바닥으로 튕겼을 때 흐트러지지 않으면 잘 된 거예요 물 주기를 한 쌀가루를 다시 한번 체에 곱게 쳐주세요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체에 잘 걸러내는 게 쉽지 않으니 인내를 갖고 걸러주세요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저는 백설기 가운데 모양을 좀 낼 거예요~ 크

담백한 고기만두 만들기 & 만두소 만드는법 [내부링크]

투데이 레시피는 만두 만드는 법이에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면서 몸에 좋은 속 재료들이 잔뜩 들어가 있어 아이들 영양식으로도 만점인 이것! 그냥 만두도 아닌 왕만두! 함께 만들어볼까요? 만두 재료 (왕만두 20개 분량) 숙주 400g 당면, 부추, 쪽파(한 줌씩) 두부 한 모, 간 돼지고기 400g 왕만두피 양념 재료 다진 생강 2/3 스푼 간 마늘 1 스푼 소금 1티스푼 진간장 2스푼 굴 소스 1스푼 달걀 2개 당면을 따뜻한 물에 부들부들해질 때까지 담가주세요 숙주는 깨끗이 씻어 팔팔 끓는 물에 소금 반 스푼만 넣고 2분만 삶아주세요 김이 올라와서 사진이 조금 뿌옇게 됐네요 고기와 두부는 치킨 타월로 핏기와 물기를 제거해 주셔야 해요 고기는 마늘과 후추, 소금을 약간 넣고 밑간을 꼭 해주세요 담가놓은 당면을 만져보고 조금 부들부들해졌으면 팔팔 끓는 물에 3분만 삶아 건져내어 체에서 물기를 빼주세요 삶아서 물기를 뺀 숙주를 송송 썰어요 부추와 쪽파, 당면을 차례로 송송 썰어줍니다 준

에어프라이어 치킨 웨지감자 만들어 먹기 [내부링크]

에어프라이어로 치킨과 웨지감자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천천히 함께 만들어보아요 치킨 재료 (1,2인용 기준) 생닭 반 마리, 치킨 파우더 150g, 우유, 마늘 1스푼 후추 소금, 냉수 150ml 웨지감자 재료 감자 1개, 버터 30g, 파슬리가루 조금 먼저 생닭을 잘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잘 씻은 닭에 간이 잘 스며들도록 칼집을 넣어주세요 닭 특유의 잡내를 잡기 위해 그릇에 우유를 붓고 20분간 담가주세요 우유에서 닭을 건져낸 다음 마늘과 후추,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후 1시간 동안 방치해 주세요 이번엔 치킨 옷을 만들어 볼게요 치킨 파우더 150g 냉수 150ml 치킨 파우더 150g과 냉수 150ml를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밑간 한 닭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옷을 입혀주세요 치킨 옷이 잘 입혀진 생닭을 겹치지 않게 에어프라이어에 잘 넣어주세요 180도에서 15분간 1차 작동해 주세요 (제품마다 시간과 온도는 상이합니다) 1차로 180도에서 15분간

겨울 대비 와인 끓여서 뱅쇼 만드는법 [내부링크]

어제는 눈이 막 쏟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내다보니 온 세상이 하얗더라고요 주말이라 쉬는 도중 따뜻한 실내에서 밖을 바라보니 이쁘더라고요 물론 이런 날에도 업무를 하시는 많은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느끼며 기분이 들떴답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날에 여럿이 모여 풍경을 즐기며 담소도 나누고 했을 텐데, 시국이 이러다 보니 뭐든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겨울대비 와인 끓여서 뱅쇼 만드는 법 레시피를 준비 해봤어요. 뱅쇼는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인데, 시나몬과 과일을 와인에 첨가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이면서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전통적으로 마시는 음료랍니다 자 이제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와인 끓여서 뱅쇼 만드는법 재료 와인( 레드와인 or 화이트와인) 사과, 배, 황금향, 레몬 (반드시 1개) 설탕 3스푼, 시나몬스틱, 정향, 팔각 뱅쇼에 들어가는 과일은 껍질째 사용할 거라 세척이 정말 중요합니다 과일을 물에 담근 후 식초를 몇 방울 넣

햄 넣고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간단한 카레라이스 재료 요리 레시피 [내부링크]

카레라이스 제가 입맛이 없거나 요리가 귀찮을 때 종종 만들어 먹는 요리 레시피 중 하나가 바로 카레라이스인데요. 카레 뚝딱 만들어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정말 간단하면서 맛도 좋고 든든해요. 정말 시간이 없을 때는 3분 카레 뜯어서 드셔도 되겠지만, 양이 적어서 먹다 보면 밥만 덩그러니 남을 경우가 있어서 넉넉하게 먹으려고 두 개를 끓이면 또 남아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나오게 돼요. 비빔면과 짜파게티도 비슷하죠? ㅎㅎ 그래서 저는 3분 카레보다 카레 가루로 직접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 다시 끓여먹는 방식을 종종 사용하고 있어요. 눈치채셨겠지만 오늘은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레시피를 준비했는데요. 입맛에 따라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를 넣어 맛있게 끓여 내주 면 되는데요. 이번 레시피는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서 가공육인 햄을 이용해 쉽게 만들어봤습니다. 카레 만드는 법 시작해 볼게요. 카레 재료 당근 감자 양파 햄 카레가루 카레에 들어갈 재료는 별거

간장 기름떡볶이 레시피 10분 만에 만드는 법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10분 만에 후다닥 요리해 먹는 걸 좋아해요. 세상 쉬운 간단한 나의 요리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간장 기름떡볶이 간장 기름떡볶이 레시피 후다닥 만드는 법 블로그씨 질문에 맞게 10분 만에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해 봤어요. 떡볶이 값이 재료에 비해 너무 많이 올라서 저는 가급적이면 집에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직접 해 먹는 편인데요. 고춧가루 양념장을 만들기 귀찮을 경우 고추장에 마늘과 설탕을 풀어서 간단하게 먹기도 해요. 늘 즐겨 먹는 요리가 떡볶이 레시피라 오늘은 좀 다른 간장 기름떡볶이를 준비해 봤는데요. 은근하게 손이 계속 가는 특별한 간식이네요. 간장 기름떡볶이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기름떡볶이 재료 떡볶이 재료는 1인분으로 준비했습니다. 떡 종이컵으로 두 컵 대파 반대 진간장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1 큰 술 반 (또는 조청 or 물엿 1 큰 술 반) 들기름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10분 만

스팸 김치볶음밥 레시피 대충 해도 맛있는 스팸요리 만드는 법 [내부링크]

스팸 김치볶음밥 레시피 간단한 스팸요리 만드는 법 출출할 때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스팸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더욱 쉽고 빠르게 김치볶음밥을 만들려면 레시피에서 스팸을 빼도 아무 지장 없이 한 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겠는데요. 그래도 스팸 한통 준비해 주면 김치와 함께 씹는 맛이 한층 더 올라가서 나름 괜찮은 요리가 됩니다. 신 김치나 묵은지가 있었다면 밥만 넣고 굴소스 살짝 뿌려서 먹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집에 탱글 한 김치만 남아있어서 스팸으로 맛을 살려줬습니다. 스팸 김치볶음밥 재료 2인분 기준입니다. 스팸 (100g) 작은 통 반통 김치 한 접시 대파 1대 설탕 반 스푼 찬밥 1.5~2공기 스팸을 과하게 넣으면 짠맛이 더욱 강해져서 적당량만 넣어주고 양념에 소금을 넣지 않고 그대로 볶아줄 거예요. 김치볶음밥은 김치의 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김치가 맛이 없으면 볶음밥 자체가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재료들을 추가해 줘야

냉동 꽃게탕 끓이는법 레시피대로만 하면 꽃게요리 성공 [내부링크]

냉동 꽃게탕 끓이는법 레시피대로만 하면 꽃게요리 성공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꽃게요리 중 국물 시원하고 맛있는 꽃게탕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라서 알을 가득 품은 꽃게의 맛도 좋지만 밥 한술 떠서 무와 국물을 함께 떠먹으면 시원하고 매콤하면서 짭조름한 그 맛은 탕 요리 중에 단연 으뜸 축에 들 거라 의심치 않아요. 맛있는 꽃게탕 끓이는법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꽃게탕 레시피 재료 3~4인분 꽃게 3마리 무 1/3 대파 1대 양파 큰거 1개 호박 반개 간마늘 1큰술 된장 크게 2큰술 매운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간 맞춤용) 다시팩 꽃게 손질법 및 재료 준비 냉동 꽃게 라면 그대로 사용해 주고 생물이라면 꽃게를 먼저 냉동실에 넣은 후 한 시간 정도 얼려서 냉동상태로 만든 다음 등딱지를 벗겨낸 후 아가미를 손으로 떼어 줍니다. 이후 입과 눈 등을 잘라주고 칫솔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주면 간단하게 손질이 끝나요. 꽃게 고르는법

카레볶음밥 만드는 법 간단한 굴소스 새우 황금 야채 볶음밥 레시피 [내부링크]

카레볶음밥 만드는 법 간단한 굴소스 황금 야채 볶음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푸드를 사랑하는 다정한 꾹이입니다.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도록 볶음밥 만드는 법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이번 볶음밥은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 중 야채 몇 가지를 넣어 굴소스로 맛을 낸 황금 볶음밥이에요. 계란에 카레를 추가해 맛있게 만들어낸 황금색 야채 볶음밥 레시피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재료는 냉장고 속 남은 야채를 꺼내서 간단하게 만들면 되는데요. 지난번 요리를 하고 조금 남겨둔 칵테일 새우가 있길래 야채와 함께 준비해 주었어요. 둘이서 먹을 정도의 양으로 만들어볼 거예요 아래는 2인분 기준의 볶음밥 재료입니다. 카레 수북이 1스푼 굴소스 1스푼 칵테일 새우 계란 2개 밥 두 공기 감자 반개 당근 조금 양파 반개 마늘 적당히 파 조금 참기름 1스푼 깨 1스푼 황금 야채 카레 볶음밥 만드는 법 늘 파기름을 내서 풍미를 살려줬었는데 이번엔 마늘을 먼저 볶아줬습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스팸양파볶음으로 간단하게 스팸계란덮밥 만들기 [내부링크]

입맛 없을 때 스팸 한통 얇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구워 갓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없던 식욕도 돌아오게 되는데요. 오늘은 맛있는 스팸을 작게 깍둑 썰어 양파와 함께 볶아내서 계란을 풀은 초간단 스팸계란덮밥을 만들어볼 거예요. 덮밥 형식으로 올리지 않고 계란을 뺀 후 스팸양파볶음으로 뚝딱 만들어 반찬으로 드셔도 참 맛있답니다. 스팸계란덮밥 그럼 지금 시작해 볼게요. 스팸계란덮밥 재료 재료는 2인분 기준입니다. 스팸 작은 사이즈 한 개 양파 반개 계란 1개 청양고추 1개 물 100ml 진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계란 풀기 2인분 기준으로 계란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딱 한 개만 풀어줬습니다. 알끈 제거는 취향에 따라 해주셔도 되고 그냥 드셔도 되는데, 저는 계란찜할 때나 부드러운 식감, 깨끗한 모양을 만들 때 주로 알끈을 걷어내고 요리를 해주는 편입니다만, 간단한 요리를 만들 때는 대부분 그냥 사용하는 편이에요. 양파반개를 준비해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 1개를 썰어 넣어

소고기라면 만드는 법 차돌박이콩나물 볶음 올린 차돌박이라면 요리 [내부링크]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먹는 라면요리는 각 제품 회사에 연구진들이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하여 겉 봉투에 인쇄해 놓았기 때문에 저도 다른 방식보다는 기존 쓰여있는 레시피로 깔끔하게 먹는 편인데요. 간혹 몇 가지 재료를 첨가해서 먹으면 '이것도 맛있는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라면요리가 있어요.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전복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인스턴트 전복내장요리 반갑습니다 꾸기예요. 제가 좋아하는 전복이 선물로 들어와서 깨끗하게 손질을 해 냉장보관을 해두었다가 ... blog.naver.com 지난번 정말 맛있게 먹었던 국물이 참 시원한 전복라면이라든지, 낙지라면 해장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심심하면 끓여 먹게 되는 라면은 한국인의 식문화 중 빠질 수 없는 음식이에요. 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하다... blog.naver.com 낙지를 넣어 시원하게 끓여 낸 낙지 라면 레시피가 있겠고, 스파게티라면 요리 특별한 라볶이 우유 라면볶이 레시피 오늘 만들어볼 라면요리는 크림

건새우 마늘쫑볶음 만드는 법 간장 넣고 달달 볶은 국민반찬 요리 [내부링크]

오늘은 초간단 밑반찬을 만들어볼까 해요. 새우의 맛과 향을 워낙 좋아해서 여러 가지 요리에 재료로 넣는 편인데요. 식감도 말랑말랑하고 좋지만 저는 새우의 향을 참 좋아해요. 새우 요리를 드실 때 어떤 걸 만드냐에 따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신다면 생새우 칵테일 새우 종류를 사용하시면 되겠고, 멸치나 볶음 종류는 향이 강한 건새우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마늘쫑볶음은 멸치와 함께 볶아주는 것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찬인데요. 건새우를 마늘쫑과 함께 볶아주면 밥과 함께 먹을 때 입맛이 더 확 살더라고요. 워낙 난도가 낮은 요리라 만드는 건 뚝딱 끝납니다. 그럼 맛있는 마늘쫑건새우볶음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마늘종 300그램 건새우 40그램 간장 3스푼 올리고당 2스푼 식용유 1.5스푼 들기름 1.5스푼 깨 1스푼 건새우를 마른 프라이팬에 미리 1분 정도 볶아주세요. 그래야 새우의 눅눅함이 없어지고 바삭해지면서 비린내도 사라집니다. 너무 달달 볶을 필요는 없고 슬쩍슬쩍 저어주면 금세

소고기 토마토 스튜 만들기 비프스튜 큐민가루 칠리콘카르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다정한 꾹이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이열치열이라고 매운 음식이 요즘 자꾸 생각이 나네요. 이럴 때 매콤한 거 먹고 샤워 시원하게 해주면 얼마나 개운한지 몰라요. 각설하고 오늘은 군침 도는 소고기 토마토 스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무난한 토마토 비프스튜에 칠리 파우더와 큐민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끓여 낸 요리인데, 그냥 드셔도 좋지만 여러 요리에 얹어 먹을 수 있도록 걸쭉하게 끓여 낸 것이 포인트이고 강낭콩은 캔으로 된 레드키드니빈스를 사용했어요. 일반 생 강낭콩을 사용하셔도 관계없는데 요리에 넣어줄 타이밍만 달리해주시면 됩니다. 칠리콘카르네 재료 준비 2~3인분 간 소고기 400g 캔 강낭콩 1통 토마토 2개 파프리카 1개 양파 1개 마늘 1스푼 후추 반 스푼 파프리카 가루 1스푼 칠리 파우더 2스푼 파마산 가루 2스푼 큐민 반 스푼 소금 반 스푼 물 500ml 칠리콘카르네는 소고기와 토마토에 강낭콩, 칠리, 큐민등을 넣어 매콤하게 끓여 낸 스튜인데

고등어통조림김치찜 만들기 간단한 고등어통조림 요리 [내부링크]

손질이 필요 없는 캔 고등어 통조림으로 쉽고 간단하게 김치찜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묵은지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담근 김치도 다 떨어지고 해서 지난번 주문해 두었던 김치를 사용했네요. 국물 자잘하게 끓여내 밥 위에 얹어 먹으면 간이 워낙 강해서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인데요. 통조림 요리가 워낙 쉬운지라 올릴까 말까 대충 찍었더니 고등어찜 사진 초점이 흐리멍텅한게 안 맞았네요. 고등어김치찜 재료 준비 4인분 기준 고등어 통조림 2개 김치 1/3포기 청양고추 3개 양파 1개 파 1대 무 또는 감자 양념장 만들기 간 마늘 2 큰 술 황설탕 1 큰 술 된장 2 큰 술 간생강 1/3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을 넣고 통조림 국물을 부어서 섞어주세요. 김치찜은 묵은지로 하냐 일반 생 김치로 하느냐 차이가 좀 많이 나요. 묵은지 준비를 못 해서 김치찜을 할 때 푹 끓여주었습니다. 전골냄비 적당한 것을 골라 김치를 넣고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어

닭발 레시피 매운 양념닭발 만들기와 쉽게 삶는 법 [내부링크]

닭발도 어려서부터 많이 먹어본 사람들은 이만한 음식을 찾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음식인데요. 모양 때문에 꺼려 하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고요. 문득 지인이 했던 말이 떠오르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닭에 발을 먹냐고 ㅎㅎㅎ 저는 족발 닭발을 다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전혀 이해불가의 발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우연하게 이 게시물을 보셨다면 가게에서 드셔봐도 좋고, 시장에서 싸게 생 닭발을 사다가 한번 해 드셔보세요. 닭발 양념 만들기도 워낙 쉬워서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음식이 닭발인데요. 설명이 짧으니 냉큼 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럼 매콤한 닭발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매운 닭발 재료 준비 손질 닭발 1kg 고춧가루 진간장 고추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조청 올리고당 대파 청양고추 계량은 종이컵 기준입니다. 닭발 삶는 법 닭을 직접 잡으실 거 아니면 대부분 손질한 닭발을 준비하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손질한 닭발 1Kg 기준으로 소주 한 컵과 마늘을 넣고 25분간 삶아주면 잡내가 적당히

겉바속촉 라이스페이퍼 만두 튀김 요리 만드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주말을 맞아 집에서 뭐 해먹을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입맛 돋우는 분식 스타일의 라이스페이퍼가 문득 생각나기에 팔 소매를 걷어붙이고 바로 주방으로 돌진했네요. 튀김요리 배가 엄청 부르지 않는 이상 언제 먹어도 구미가 당기는 푸드이기에, 뭘 먹을지 선택 장애로 고민할 필요도 없는 메뉴거든요. 오늘은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 맛있는 만두 요리를 만들어볼 건데요. 저는 늘 재료 준비를 할 때, 2인분 기준으로 맞추기 때문에 인원에 맞게 가감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맛깔난 라이스페이퍼 만두 튀김요리 시작해 볼게요. 재료 라이스페이퍼, 계란 속 배추, 깻잎, 두부 반모, 캔 참치 양념재료 참기름, 소금, 호추, 간 마늘, 전분 소스 재료 청양고추, 간장, 액젓, 식초, 물 만두소 만들기 두부 반모를 준비해 키친타월 등으로 물기를 제거해 준 후 꾹꾹 눌러 으깨주세요. 알배기 속 배추 2~3장을 잘게 썰어주세요. 깻잎 7장을 식감이 좋지 않은 윗부분을 제거한 후 잘게

김치 리조또만들기 간단한 찬밥요리 리조또 만드는 법 [내부링크]

2인 기준으로 식사 준비를 하려는데, 밥통에 밥이 조금 남았을 때 버리는 분도 계실 테고, 냉동실에 꽝꽝 얼려두고 햇반처럼 드시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후자의 경우가 제가 주로 남은 밥을 보관해두는 방법입니다. 번외로 라면을 끓여 먹을 때 식은 밥 한 공기가 있으면 그렇게 맛있거든요. 냉동실에서 꺼낸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조금만 돌려서 녹인 후 냉동실에 잠시 동안 다시 넣어 온기를 제거해서 먹기도 해요. 라면에 따뜻한 밥을 넣게 되면 밥알이 국물을 빨아들여 맛이 없어져 버리거든요. 국물과 밥알이 따로 놀아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이건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남은 찬밥으로 맛있는 리조또 만드는 법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김치와 간단한 몇 가지 재료로 맛있는 리조또 만들기를 해볼 텐데요. 간단한 요리라 식은 밥이 조금 남았을 경우 이렇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김치 1/4 포기 양파 1개 슬라이스 햄 또는 베이컨 버터 1스푼 모짜렐라 치즈 마늘 1스푼 우유 먼저

청경채 굴소스볶음 요리 만들어 아삭하게 새우 청경채볶음밥 만드는 법 [내부링크]

아삭한 청경채와 새우를 넣고 굴소스 살짝 넣어 맛있게 볶아낸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반찬으로 드셔도 되지만 밥을 추가해 함께 볶아주면 맛있는 청경채볶음밥이 완성되지요. 오늘 준비한 재료로 장정은 1인분 정도의 양이 되겠고, 소식을 하신다면 둘이서 먹어도 적당합니다. 인원수에 맞게 재료를 가감하여 요리해 주세요. 청경채 두 송이 칵테일 새우 10~15개 마늘 10~15개 계란 4개 밥 1공기 간장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청경채는 별도로 데치지 않고 바로 물에 씻어 준비해 줄 거예요. 입 사이즈에 맞게 적당히 한 입 크기로 세 등분해줬는데 볶으면 크기가 줄어들어요. 마늘을 편으로 얇게 잘라 사용해 줄 거예요. 저는 마늘향을 워낙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요리할 때 양을 좀 많이 넣긴 하는데, 볶음에 함께 들어가주면 식감도 괜찮아요. 쫀쫀한 식감의 새우를 10개에서 15개 정도 준비해서 꼬리 부분을 제거해 딱딱한 식감을 없애주세요. 생새우를 사용하셔도 관계없고, 재료가 없

마늘쫑명란 파스타 만들기 잘 어울리는 명란젓 마늘종 요리 [내부링크]

마늘이 귀했다면 인삼보다 비쌌을 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마늘이 풍족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데요. 오늘은 한국인의 건강식 마늘과 함께 마늘 싹 또는 마늘속대로도 불리는 마늘쫑으로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봤는데요. 대부분 '마늘쫑'으로 부르지만 표준어는 '마늘종'이라는 거 기억하시면 좋을듯해요. 늘 마늘쫑으로 부르다가 마늘종이라고 하니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마늘로 만든 종'이 상상되기도 하네요. 표준어를 알고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입에 착 달라붙는 건 역시 마늘쫑이네요. 자 그럼 맛있는 마늘쫑과 잘 어울리는 명란젓으로 군침 도는 파스타 요리 시작해 볼게요. 2인분 기준입니다. 파스타 2인분 마늘종 7~8개 명란 2스푼 마늘 7~8개 페페로치노 5~8개 면수 2국자 치즈(선택) 파스타면 삶기 마늘쫑 명란 파스타 재료 준비를 하는 동안 물을 끓이고 파스타면을 삶아주세요. 파스타 제품마다 삶는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설명서를 먼저 읽은 후 얼마

무쌈 만들기 유자청 넣고 특별하게 만드는법 [내부링크]

오늘의 레시피는 유자 품은 새콤달콤 매콤한 무쌈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한때 인스타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유자청을 이용해서 무쌈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어요. 그 맛이 어떨지 검증하기 위해 저도 만들어보았는데, 베트남 고추를 추가로 넣어 새콤달콤에 매콤을 더해봤는데요. 지금부터 맛 검증을 위해 간단한 요리를 시작해 볼게요. 무쌈 재료 무 1개 유자청 4스푼 베트남 고추 10개 식초 350ml 설탕 300g (종이컵 기준 2컵) 물 500ml 소금 반 스푼 무쌈 재료 저장용기 소독 중 먼저 해야 할 것은 무 쌈을 담을 저장용기 열탕소독하는 거예요. 한 번에 먹어치우는 요리를 제외한 저장해서 두고두고 먹는 음식은 반드시 열탕소독을 해줘야 안전합니다. 식초물 만들기 열탕소독 후 그릇을 말리는 동안 무 쌈에 식초물을 만들어볼 거예요. 무쌈 식초물 재료는 물 500ml, 식초 350ml, 설탕 350g, 소금 반 스푼을 준비해서 냄비에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무 썰기 식초물이 끓는 동안 무를

참치 샌드위치 만들기 계란과 두부로 맛있게 만드는법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다시 돌아온 다정한 꾹이에요. 오늘은 맛깔난 계란 참치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볼 텐데요. 이것저것 재료 준비해서 정성 들여 만드는 느낌보다는 한 번에 뚝딱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쉬운 요리라 한번 보면 식탁 위에 금세 맛있는 계란 참치 샌드위치가 놓여있을 테니 바쁜 아침이나 휴일에 뚝딱 만들어보아요. 재료 식빵 6장 계란 2개 참치 1캔 두부 반모 대파 1대 소스 선택 마요네즈 머스터드 케첩 계란과 참치, 식빵이 들어가면 맛없기도 힘들죠? 이번에 만든 샌드위치는 여기에 두부를 추가해 줄 거예요. 단순하게 참치와 식빵만 넣는 것보다 두부를 넣어 속을 만들어주면 더욱 부드러우면서 바삭거리는 식감을 맛볼 수 있어요. 먼저 그릇에 계란 2개를 젓가락으로 잘 풀어주고 두부 반모를 넣어 수저로 꾹꾹 눌러서 으깨주세요. 설거지거리를 줄이려고 이렇게 해주었는데 두부를 먼저 으깨서 풀어진 계란에 넣어주면 더욱 편하게 됩니다. 이어서 기름기를 쫙 뺀 참치 1캔을 준

매운 어묵무침 만드는법 간단한 어묵 요리 반찬 [내부링크]

오늘은 입맛 살리는 간단한 매운 어묵 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밥반찬으로 뚝딱 만들어두면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중에 하나인데요.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빼면 맵지 않게 만들 수도 있으니 입맛에 맞게 만들어 드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간단한 어묵 요리 시작해 볼게요. 어묵 무침 재료 배추 5장 어묵 5장 양파 반개 양념 재료 진간장, 멸치 액젓, 매실청 생강가루, 청양고추, 홍고추 고춧가루, 맛술, 마늘, 후추 깨, 참기름 재료 준비 시중에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배추를 사용해 줄 거예요. 배춧잎은 작은 사이즈 5장을 사용할 건데 끝과 잎을 잘라내고 송송 채 썰어줄 거예요. 배추 대신 양배추를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다섯 장 들어있는 어묵을 위와 같이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여러 차례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만큼 어묵 무침을 할 거라 배추와 어묵, 양념장은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채 썬 배추는 뜨거운 물에 5분간 담가 숨을 죽이고 어

돼지고기 삼겹살 간장조림 만드는법 군침 도는 삼겹 간장볶음 양념 요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정한 꾹이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삼겹살 요리를 만들어볼 거예요. 일반적으로 그냥 구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 삼겹살이지만, 이번엔 간장 양념을 만들어 살살 볶아 맛있는 삼겹살 간장조림을 해봤어요. 돼지고기 삼겹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간장조림이라 밥 한 공기 뚝딱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삼겹살 간장볶음 재료 삼겹살 300g 통마늘 한 줌(12알) 진간장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후추 깨소금 삼겹살을 잘 드시는 건장한 남성분은 1인분 정도의 양이고 소식하시는 분들은 밥과 함께 둘이서 드실 수 있는 양이에요. 프라이팬을 살짝 달궈준 상태에서 삼겹살을 넣고 앞뒤로 살짝만 익을 정도로 구워주세요. 돼지고기 삼겹살이 살짝 구워졌을 때 자르지 않은 통마늘을 넣고 같이 구워주세요. 노릇하게 앞뒤로 잘 구워졌다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자른 삼겹살에 후추를 적당히 솔솔 뿌리고 잘 볶아주세요. 삼겹살 간장 조림 양념 만들기 삼

해물누룽지탕 만드는법 정성스러운 누룽지요리 [내부링크]

오늘은 맛있는 해물누룽지탕 만드는법을 선보일까 해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한 그릇 드시면 꽤 든든한 누룽지탕은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드실 수 있는 누룽지 요리인데요. 누룽지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보시면 좋을듯해요. 재료 2인분 누룽지 1대접 생물 오징어 1마리 (몸통) 칵테일새우 10마리 청경채 2개 당근 1/3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한줌 브로콜리 조금 대파 1대 녹말가루 1 큰 술 반 굴 소스 2 큰 술 식용유 물 1리터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 봤는데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야 더욱 맛이 좋겠어요. 생 누룽지를 심심풀이로 몇 개 집어먹다가 이가 흔들렸던 적이 있는데 여러분도 주의해 주세요. 야채 손질 야채를 손질해 볼게요. 당근 3분의 1토막을 준비해서 반을 자른 후 어슷썰기 해주시고, 표고버섯은 기둥 부분을 제거 후 썰어주세요. 브로콜리 한 송이 중 2줄기만 떼어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 대파는 파기름용으로 사용할 거라 적당히 송송 썰어주면 됩니다. 청경

무말랭이장아찌 만드는법 간장 비율 정성 가득 수제 레시피 [내부링크]

오늘은 입맛을 살려주는 밑반찬 중에 장아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반찬 없을 때 언제든 쟁여두고 꺼내 먹을 수 있는 밥도둑 무말랭이장아찌가 오늘의 메뉴인데요. 시중에 파는 무말랭이를 사용하면 편하겠지만 이왕이면 집에서 직접 만든 재료를 사용해 봤습니다. 꼬들꼬들 오독오독 양념장이 잘 스며든 무말랭이 한 접시면 밥 한 공기 뚝딱 없어지는 반찬입니다. 재료 무 1개 (1.2kg) 소금 1 큰 술 올리고당 or 물엿 1컵 반 (종이컵 기준) 양념 (종이컵 기준) 진간장 2컵 멸치액젓 반컵 매실청 1컵 소주 1컵 부 재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마늘 10알 언제부터인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흔하디흔한 '무'로 만든 무말랭이가 한국산은 구하기도 힘들어지고 산다 해도 가격대가 높아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모든 식당에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출장을 자주 다니는 제 경우, 하얗게 말린 중국산 무말랭이를 사용하는 음식점도 많고 마트에서도 약품 처리한 제품들이 즐비해 손이 안 가게 됐어요

고등어 오븐 구이 굽는 시간 생선구이 비린내 제거해 에어프라이어로 맛있게 굽기 [내부링크]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여러 가지 요리로 해먹을 수 있지만, 제가 선호는 고등어 요리는 바로 생선구이에요. 가끔씩 생선구이 전문점에 가서 구운 삼치나 고등어를 김과 함께 밥 한 숟가락 위에 얹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거든요. 단, 맛있게 구워주는 곳으로 가야 하겠지만요. 집에서 요리 좀 해 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선조림의 경우와는 또 다른 생선구이의 경우 주방에서 석쇠에 바로 굽게 되면 냄새와 함께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와 가정집에서 해먹기 좀 거추장스럽기도 한데요. 오늘은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생선구이를 구워 먹어볼까 해요. 더불어 생선 비린내 때문에 손질하기 버거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비린내 제거하는 법까지 함께 담아봤어요. 재료 고등어 소주 1컵 식초 1컵 고추냉이 간장 소금이 많이 들어간 간고등어가 아닌 탱글 한 일반 생고등어로 담백하게 구워서 취향껏 고추냉이 간장과 함께 찍어 먹을 예정이에요. 생으로 사다가 내장을 제거하고 손질해서 조리하셔도 되는데

차돌박이 초밥 만드는법 소고기초밥과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소고기의 양지 중 차돌박이를 사용하거나 삼겹양지라 불리는 우삼겹을 사용해 초밥을 만들어볼 거예요. 취향에 따라 혹은 상황에 맞게 골라서 만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소스는 우삼겹 소고기 초밥과 잘 어울리는 데리야끼소스를 직접 만들어볼 텐데요. 시중에서 구매하셔도 좋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라 전혀 어렵지 않으니 레시피대로만 잘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재료 차돌박이 or 우삼겹 200g 따뜻한 밥 1공기 양파 1개, 무순, 고추냉이 단촛물 재료 식초 2 큰 술, 설탕 1 큰 술, 소금 1티스푼 데리야끼 소스 진간장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맛술 2 큰 술, 물 3 큰 술 전분물 전분가루 1/2 큰 술, 물 반 컵 얇게 썬 우삼겹 200g을 준비하였는데, 차돌박이 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을 원하실 경우에 선택하시면 되는 부위인데, 이 부위는 갈비 아래 소의 옆구리 뱃살 부위인 치마살의 일부로, 지방이 감싸고 있는 삼겹양지입니다. 이 삼겹 양지가 다른 말로

집에서 소고기 버터구이 만들기 간단한 소고기말이 양념 소스 만드는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드 크리에이터 꾹이입니다. 오늘은 데리야끼 소스에 소고기를 졸여 버터와 함께 구운 맛깔난 요리를 준비해 봤습니다. 이번 요리에는 드시고 싶은 부위의 소고기를 얇게 썰어 레시피대로 만드시면 되는 간단한 소고기 말이 요리인데, 제가 하는 요리가 대부분 그렇듯 초보 요린이 분들의 눈높이 맞춘 요리라 아주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재료 소고기 홍두깨살 300그램 양배추 한쪽 당근 조금 소금 1티스푼 버터 1조각 (1T) 간장 2 큰 술 맛술 2 큰 술 설탕 1 큰 술 후추 조금 소주 1컵 (소주잔) 지금부터 만들어볼 소고기 버터구이는 고기만 버터에 구워서 소금장에 찍어 먹는 보편적인 요리가 아닌, 소고기에 야채 속을 넣어 돌돌 말아 버터에 구운 후 데리야끼 소스로 가볍게 조려낸 맛깔난 소고기 말이에요. 제가 준비한 소고기는 불고깃감으로 300그램을 준비했는데 꼭 정해진 부위가 아니더라도 부드러운 부위로 얇게 돌돌 말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됩니다. 먼저 양배추와 당근을

간단한 계란볶이 만들기 고추장 범벅 삶은 계란요리 만드는법 [내부링크]

떡볶이에 계란이 들어가 있는 건 드셔 보셨을 건데 계란만 볶은 건 처음이시죠? 오늘 선보일 요리는 밀가루를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계란볶이 레시피입니다. 삶은 달걀 10개를 고추장에 계란범벅하여 내어놓은 요리인데 말 그대로 간단한 간식거리가 되겠습니다. 물론 밀떡 대신 쌀떡으로 드셔도 좋지만 계란만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양은 조절해서 만들어 주시면 되겠고, 저처럼 10개 정도를 한 번에 볶아 적당히 드시고 나서 냉장고에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꺼내 드셔도 괜찮습니다. 어묵을 빼고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내서 매콤하고 입맛 돋우는 요리라 단독으로 드셔도 좋고 안주로 함께 곁들여도 괜찮은 맛이 나네요. 그럼 빠르게 시작해 볼까요. 재료 계란 10개 소금 식초 꽈리고추 한줌 통마늘 10알 간장 2 큰 술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맛술 1 큰 술 후추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주 재료 준비 먼저 계란을 삶아야 하는데요. 껍질을

무생채 만드는법 매콤달콤 영양 굴무생채 무침 만들기 [내부링크]

밥 또는 라면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김치와 함께 달랑무라고 불리는 총각 무김치도 맛있지만 제가 즐겨먹는 무생채 역시 라면과 찰떡궁합이에요. 손쉽게 무쳐 먹을 수 있는 아삭한 무생채에 제철을 맞은 굴을 넣어 영양 가득하고 싱싱한 굴 무생채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굴은 생으로 먹어도 싱싱해서 탈이 없을 정도라 시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재료 무 1개 1000g 굴 500g 소금 1 큰 술 쪽파 한줌 100g 양념 고춧가루 10 큰 술 새우젓 1 큰 술 멸치 액젓 3 큰 술 생강청 1 큰 술 설탕 1 큰 술 마늘 1 큰 술 소금 1/2 큰 술 통깨 1 큰 술 무생채 재료 준비 싱싱한 굴 한 근을 준비해 세척해 줘야 하는데요. 굴 세척은 맹물보다 소금물로 해줘야 불순물도 제거하고 비린 맛도 잡을 수 있어요. 굴을 헹궈줄 물에 소금 1스푼을 넣어 저어준 후 굴을 넣고 5분 정도 두었다가 휘저어주면서 세 번 정도 헹

에어프라이어 양파튀김 겉바속촉 블루밍 어니언 꽃양파튀김 요리 [내부링크]

오늘의 요리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만들어 낸 양파튀김이에요. 언젠가 아웃백에서 먹어봤던 블루밍 어니언 일명 꽃양파튀김을 해보려 해요. 가정집에서 큰 웍에 기름을 넣고 꽃 양파를 튀겨낸다는 건 다른 튀김요리를 함께 하지 않는 한 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대부분 포기하고 매장에서 즐겨먹곤 했는데요.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간단하게 튀김요리를 할 수가 있으니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어요. 그럼 지금부터 꽃이 활짝 핀 블루밍 어니언 꽃 양파튀김을 간단하게 튀겨내볼게요. 재료 양파 1개 튀김가루 1컵 카레 가루 2 큰 술 빵가루 반컵 계란 3개 오일 재료는 간단한데 가루가 3가지 들어가요. 에어프라이어로 튀겨낼 거라 오일은 팬에 부어줄 용도는 아니에요. 먼저 양파 한 개를 준비해 깨끗하게 씻은 후 위아래를 잘라 깔끔하게 해준 후 16등분으로 나눠줘야 해요. 당연하게도 이때 양파를 뚝뚝다 잘라서 분해하면 안 되고 바닥 부분을 1~2 센티 남기고 잘라서 마치 양파가

간단한 두부요리 밥버거 전 스타일 두부밥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요리는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요리 레시피를 담아봤어요. 밥과 참치, 치즈, 깻잎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팬에 전 부치듯 만든 두부밥으로 위아래 모양을 잡아 밥버거 스타일로 만들어 봤는데 레스토랑에서 나이프로 썰어먹듯 먹어보니 담백하고 포만감도 있어 한 끼 해결하기에 든든했습니다. 반찬이 없고 이것저것 하기 싫은 날 만들어 드시면 좋을듯한 요리에요. 밥버거 스타일 두부밥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두부 300g 참치 1캔 밥 수북이 4스푼 깻잎 6장 양파 중간 크기 1/2개 청양고추 2개 슬라이스 치즈 2장 소금 1티스푼 호추 마요네즈 케첩 먼저 채반에 두부를 꾹꾹 눌러 물기를 빼주세요. 팬에 밥과 함께 전처럼 부쳐 먹을 예정이라 물기 제거는 필수입니다. 이어서 참치캔 한 개를 두부와 마찬가지로 채반을 사용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중간 크기의 양파 반 개를 잘게 다져주세요. 어느 정도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져주시면 돼요. 향긋한 향을 내어줄 깻잎은

바삭하고 쫀득한 두부강정 만드는법 간단한 두부 물기제거 팁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즐겨먹는 두부요리 중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하고 부드러운, 일명 겉바속촉 두부강정 만드는법을 해 볼거에요. 맛있는 두부지만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간혹 두부를 잘 드시지 않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번 요리는 아이들도 즐겨먹는 닭강정 스타일의 양념치킨맛 두부강정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손색없고 어른들한테는 맥주 안주로 제격인 두부요리라 찜 해두시고 입맛 없고 자극적인 맛이 그리울때 한번씩 해드시면 좋은 요리에요. 강정에 사용하는 두부는 겉면을 바삭하게 만들내는 것이 포인트라 물기제거를 두번 해줘야 맛깔난 요리를 만들어내기 좋아요. 그럼 빠르게 시작해볼까요. 재료 두부 한모 전분가루 반 공기 간장 1 큰술 케첩 2큰술 마늘 반큰술 고추장 1큰술 물엿 2큰술 물 2큰술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오늘 요리는 두부 한 모 기준으로 준비해봤습니다. 부침이나 튀겨내는 요리에 사용하는 두부는 물기가 많을경우 조리시 물이 튀어 다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