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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배민컨넥트 일반자전거 짐받이 설치 및 배달가방, 거치대, 헬멧 주문 [내부링크]

시간날때마다 배민컨넥트를 하기로 마음먹고 전기자전거와 일반자전거로 고민 하던 중 전기자전거 가격, 배터리 교환 그에 비하여 많지 않을 것 같은 주문건수 (어플 켜놓고 실험 해봤는데 주문이 별로 없었다) 그렇다면 일반자전거로 결정! 편도4km 출퇴근용으로 하루 2번을 쓰고 하루 1~2시간 정도 배민컨넥트를 하고 바로 자전거 검색! 하다가 생각난 당근마켓 당근마켓을 검색해보니 시중가격 25만원대의 자전거들이 주로 10만원에 나와있었다. 지난 포스팅에서 사려고 했던 자전거가 16만원대였는데... 훨씬 좋은 기회다. 이 중에 짐받이 있는 녀석을 선택하면 되겠지? 굳이 배달가방을 등에 메지않고 자전거에 달고 싶은 이유는 음식이 많이 흔들릴까봐ㅎㅎ 손님이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을텐데 모양이 많이 흐트러진 음식을 보여주면 손님과 사장님 모두에게 민폐다. 당근마켓을 검색하다가 마음에 쏙 드는 자전거를 2종을 발견했다. 하나는 짐받이는 있지만 거래를 3일 후에 해야 되고 나머지 하나는

피자박스크기 48L 배달가방에 들어갈까? (이고웰배달가방 48L 후기) [내부링크]

주문한 배달가방이 도착했다. 내가 주문한 배달가방은 이고웰배달가방 48L다. 이 배달가방에 과연 다양한 사이즈의 피자박스가 들어갈까? https://link.coupang.com/a/GZkTl - 가격확인 이고웰 보온 배달가방 + 바이크 장착용 철망 COUPANG link.coupang.com 도착한 배달가방에는 가방, 브라켓, 바닥, 긴봉4개, 중간봉4개, 짧은봉4개가 들어있었다. 가방은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맥주가방에 내구성이 조금 더 튼튼한 정도이고 방수가 된다고 하는데 나는 비오는 날 쓰지는 않을 것 같다. 브라켓을 보면 구멍이 뚫린 면이 있는데 이 구멍 뚫린 면을 아래와 위로 배치하고 설명서대로 조립해서 가방에 벨크로로 고정시킨 모습이다. 과연 여기에 피자박스가 들어갈까? 정답은 약간 힘겹게 들어간다. 큰 사이즈의 피자박스는 들어가지 않지만 요즘은 피자를 반으로 잘라서 2박스에 넣어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자전거 배달의 경우 피자가 망가져서 클레임이 들어오는 경우가

홈플래닛 LED 식물성장조명등 리뷰후기 인공태양 식물재배기 성장등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 리뷰할 제품은 '홈플래닛LED식물성장조명등' 이다. 스투키 성장은 원래 느리다고 하는데... 느려도 너무 느려서 걱정이 되어 구매하게 됐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식물에게는 465nm의 파란색 파장과 660nm의 빨간색 파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빨간색 파장은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꽃, 과일의 성장을 촉진한다고 한다. 파란색 파장은 에너지의 흡수 촉진과 식물의 엽록소 합성이라고 되어 있고 이 두색깔이 합쳐진 보라색 파장은 종합적으로 식물의 성장을 촉진한다. 하지만 나는 모든 빛이 나오고 조명으로 이질감이 없는 모델을 선택했다. 가격은 1000원 정도 더 비싸다. https://link.coupang.com/a/GZnlN - 가격확인 홈플래닛 LED 식물성장 조명등 COUPANG link.coupang.com 도착한 제품을 뜯어보니 콘센트에 꽂을 어댑터가 없다. 다행히 짱박아놨던 USB어댑터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잘된다. https://link.coupang.com/a/G

쿠팡플렉스 1트 후기 [내부링크]

쿠팡플렉스 처음 가봤다. 나는 일주일에 2~4일 정도 심야, 새벽에만 할 수 있는데... 요즘은 단가도 낮고 지원자가 많아서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나도 이틀동안 업무를 받지 못하다가 처음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고 동영상을 봐도 불안해서 메모한 내용을 인쇄해서 갔다. 인터넷에서 잘 모르면 주변에 물어보면 된다고 했는데... 진짜다. 굉장히 바쁜와중에도 친절하게 다 알려주신다. 대기하고 있으니까 방송으로 이 쪽으로 오라고 했다. 나는 1트라고 옆으로 빠져있으란다. 다른 사람들은 제비뽑기를 하고 나는 따로 택배물건을 조금만 받았다. 35개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그정도 되는것 같다 단가 800원 잡으면 28,000원...(???) 대기시간, 분류시간, 이동시간, 실제 배달시간 까지 합치면 시급이 6,000원이 안될 것 같다.(???) 한 80개 정도는 해야 좀 남을 듯. 물품분실이나 사소한 사고라도 나는 날에는... (하지말아야 되나??) 인터넷

[DAY 10] 오운완 [내부링크]

- 아침에 계란 4개 계란찜 - 점심 단백질 보충제랑 바나나 두개 - 저녁 바나나2개, 호두30g, 방울토마토, 유자청, 요거트 - 단백질보충제 더 먹음 - 아침에 8km뛰고 오후에 4km 더뜀 - 오늘은 총 12km - 몸에 힘이 하나도 없음... - 내일 쫌 빠지려나?

간재미(가오리) 원투낚시미끼는 보리멸! [내부링크]

남해지역 원투낚시를 하다보면 심심하면 올라오는 어종이 보리멸이다. 우리지역에서 보리멸은 초여름부터 잘잡히는 어종이지만 최근에는 겨울에도 심심하면 올라온다. 가을에는 보리멸을 생미끼로 양태를 노려보기도 하는데 보리멸포를 미끼로 쓰면 어떤 어종이 잡힐까? 생미끼를 쓰면 장어, 성대가 잘 잡히는데 겨울~초봄에는 특별한 어종이 입질을 잘한다 특히 다른 어종을 미끼로 쓰는 것보다 보리멸을 미끼로 쓰면 잘 잡히는 어종이 있는데 바로 간재미다. 간재미는 생미끼에 특히 잘잡히는데 크기와 미끼 크기와 상관없이 잘 잡힌다. 간재미는 바닥에 있는 미끼를 몸으로 덮어서 사냥하기 때문에 입질파악이 필요없이 자동으로 바늘이 입에 걸린다. 간재미는 체고도 높고 날개가 있어서 손맛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저항이 없기 때문에 질질 끌려나온다. 손질이 비교적 번거롭지만 흰살생선으로 비린내없이 아주 맛이 좋은 어종이다. 구이, 찜, 매운탕 등 어떻게 요리해도 좋다.

간재미 손질과 간재미매운탕같은 찜 [내부링크]

낚시를 하다가 간재미가 잡히면 생김새가 이상해서 방생하거나 다른사람을 줘 버리는데, 간재미 요리를 접한 뒤에는 간재미가 잡히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흔히 접하지 못하면서도 아주 맛있는 어종이다. 하지만 손질은 번거롭고 사진이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다. 간재미는 비늘이 따로 없고 날개의 뼈도 물렁뼈 느낌이기 때문에 손질의 목적은 내장과 껍질 분리다. 척추를 기준으로 껍데기만 살짝 분리시켜줬다. 그 다음 손으로 껍데기를 까준다. 등과 배를 같은 방법으로 껍데기를 분리해주는데 꽤 힘이 많이 든다 날개 껍데기과 내장을 제거한 다음 몸통도 껍데기를 잡고 분리하면 손질이 끝난다. 다른 물고기와 다르게 내장에서 코를 찌르는 듯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처리를 빨리 해줘야 된다. 삭히기 전에는 살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비린내가 전혀없다. 다음 무를 깔고 손질한 간재미를 올리고 채를 썬 양파를 올린다음 양념을 올려줬다. 양념은 그냥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간장, 조미료다. 조미료가 없

[3월] 다이어트 정체기와 솔루션! 바나나 줄이기 [내부링크]

3월 한 달 동안 123.7km를 뛰었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9kg 중량조끼 입고, 땀복 입고 뛰었는데... 하루 1시간30분 무산소운동도 꾸준히 했는데... 몸무게는 줄어들지 않았음 한달째 83kg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몸무게 정체기중 섭취칼로리대비 말도안되는 비율로 칼로리를 소비하는데 몸뚱이가 약간 미친 것 같음. 2월에는 88.2kg에서 84.2kg까지 4kg이 줄었는데 3월에는 83kg으로 1.2kg이 줄었음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은 이유를 분석해보자면... 눈바디를 통해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어 긍정적. 결정적으로 저녁에 샐러드 먹으면서 바나나를 1개~2개 먹었는데 알고보니 바나나가 어마어마한 탄수화물 당류 덩어리임 그래서 하루 반개로 섭취량을 바꿈 바나나는 결코 다이어트용 과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느낌 다이어트나 당뇨환자는 바나나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고 맛도 너무 달콤함 방울토마토, 딸기, 키위, 블루베리 같이 혈당을 상승시키는 지수가 높지 않은 과일

[4월] 다이어트기간 두달 걸려서 비만 -> 정상체중 식단 [내부링크]

- 2월 6일 90.1kg으로 몸무게 최고치 찍음 - 4월 들어서 82kg까지 감량 - 체중과 BMI지수 정상범위 진입 - 평생 살 안찔줄 알았는데... - 운동은 유산소, 무산소 병행함 - 달릴때는 5km, 중량걷기 할때는 8km씩 매일매일 아침에 함 - 식단은 고기랑 야채위주 - 다이어트 초반에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였다가 불면증 겪음 - 탄수화물은 하루에 100g 까지 먹는게 목표 - 라면하나에 100g정도 됨 - 운동하고 물 많이 마시기 때문에 나트륨은 신경안씀 - 단백질을 120g이상 먹으려고 노력함 - 저녁은 과일요거트 먹음 - 호두가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지만 몸에 쌓이지 않음 - 바나나가 탄수화물 덩어리라 다이어트 할 때 실패요인이 될 수 있음 -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할 것 같으면 바나나를 1개 먹어도 에너지로 소비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 운동을 하고 바나나를 먹으면 체중이 더디게 빠지는 느낌 - 지금은 반개씩만 먹음 - 다이어트용 과일요거트를 만들 때 당수치를

비트효능 + 두부한모단백질 + 오뚜기컵누들 = 620칼로리 [내부링크]

- 컵누들 150kcal + 두부한모 470kcal = 620kcal =>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겠지만 칼로리보다 체중감량에 중요한 부분은 영양성분 - 컵누들 탄수화물 32g + 두부한모 탄수화물 5g = 37g => 하루 탄수화물 100g미만 섭취를 목표로한다면 한끼 식사로 적당 - 두부한모 단백질 45g => 하루 단백질 120g이상 섭취를 목표로 한다면 한끼 식사로 충분한 양 종합의견 : 1. 두부한모에 라면하나면 포만감은 배가 터질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구성은 완벽! 2. 근손실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도 필요한데 620칼로리면 운동능력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음 3. 동물성단백질에 지쳤을 때 식물성단백질로 기분전환 운동능력 발휘에 비트가 좋은 이유? - 질산염 풍부 - 아르기닌, 시트룰린과 함께 먹으면 혈관확장 및 운동수행능력 향상 => 시트룰린은 아르기닌의 전성분으로 시트룰린 보충제를 복용할 시 굳이 아르기닌 보충제를 먹을 필요 없음 => 아르기

[4월] 다이어트식단 + 운동루틴, 10km달리기목표 [내부링크]

- 하루 8km * 30일로 계산하면 월에 최대 240km를 뛸 수 있음 4월에는 총 140km 걷다 뛰다함 뛰어보니 km에 5분대 기록이 나옴 찾아보니 좀 뛴다하는 성인남성의 10km 기록은 4분대임 4분 59초도 4분대니까 나의 목표는 10km에 평균속도 4분대로 나오는 것! 몸무게는 4월초에 비해 한 2kg 빠졌나보다. 정체기인가? 이번달부터 식단에 탄수화물이 들어가기도 했고, 유산소 같은 무산소운동때문에 많이 먹음 식단과 운동루틴이 어느정도 정립됨 하루에 운동을 얼마나 할까? 식단은?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운동하러 나감 요즘은 해가 일찍나서 썬크림 바르고 나감 원래 공복에 나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탄수화물 먹고 나감 바나나, 고구마, 통밀식빵 세가지중에 하나 먹음 비오거나 미세먼지 심하지 않으면 거의 매일 했음 아침운동 다하면 과일요거트 먹음, 단백질이 한 15g쯤 되는 것 같음 점심은 대패삼겹살 구워서 지방 나오게 해서 얼린 닭가슴살 같이 볶음 양파, 고추, 현미밥해서 쌈으로

[5월마감] 러닝의 매력, 레몬수 디톡스, 6월에 개선할 부분 [내부링크]

- 4월마감 몸무게는 80.3kg이었고, 5월마감 몸무게는 78.7kg으로 크게 줄어들지 않았음 77kg까지 빠졌었는데 오늘 과식해서 살찜 정상범위로 들어왔기 때문에 몸무게 자체에는 연연하지 않음 식단은 고기, 채소 등 자연식 위주로 먹는 중 하루 한 끼는 요거트 먹는 중 비빔면과 채소를 같이 먹었을 때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음 그래서 비빔면 한 박스 주문함 비빔면 + 야채 + 닭가슴살 하면 균형잡힌 식사가 됨 유산소 운동은 거의 매일 하려고 노력함 이번 달은 147km를 뛰었음 러닝에 재미가 생겨서 5km 기록을 4분대로 만들기 위해 운동하고 있음 러닝의 매력은 힘든 시간이 지속되는데 그걸 이성으로 제어하는데 있는 것 같음 정신이 몸을 지배할 수 있다는 느낌이랄까? 여전히 땀복을 입고 뛰는데 기온이 오르면서 땀이 너무 많이 남 그래서 운동 후에 이온음료를 마셔주려고 함 근력운동은 아직 루틴에 적응 되지 않아서 근육통이 있을 때는 쉼 그래도 5월에 너무 많이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전기자전거 vs 일반자전거 고민 [내부링크]

배달대행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마음먹고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가입한 뒤 교육을 이수하고 주문이 얼마나 뜨는지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일하고자 하는 지역은 생각보다 주문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뜨는대로 다 잡아도 4시간 동안 2만원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 다음 전기자전거와 로드자전거로 고민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후기로 전기자전거가 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추천하는 전기자전거의 모델은 '퀄리 Q3'가 많았죠. https://link.coupang.com/a/GNGCg <-- 퀄리 Q3링크 퀄리 Q3의 가격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르바이트로 전기자전거를 사기에는 가격이 합리적이지가 않습니다. 하루에 2~3만원 벌 수 있을 것 같은데 배터리 감가상각까지 있는 전기자전거로 일한다? 비합리 적이지 않나요? 그래서 일단 일반자전거로 경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자전거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당장 자전거 대리점으로 출발! 배민커넥트 후기는 해보고 말씀드릴게요. https://link.

[지렁이다이어트 prologue] 마지막만찬 허쉬진한초코롤케익 [내부링크]

- 다이어트 식단도 정했고 - 운동루틴도 정했다 - 내일부터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하다. - 마지막으로 먹고싶은 음식은? - 포켓몬스터 로켓단 초코롤빵 - 없으면? 고오스 초코빵 - CU편의점 3군데를 돌았지만 없다. - 아쉬운데로 고른것은 허쉬진한초코롤케익 - 로켓단 초코롤빵에 있는 초코칩이 없다 - 허쉬초코롤은 밀도가 높아서 우유가 잘 스며들지 않는다. - 아쉽지만 마지막 만찬이다. - 초코롤빵을 먹은 뒤 잰 몸무게다 - 2022.02.09 저녁9시 기준 내 몸무게는 90.2kg이다 - 목표몸무게는 74kg인데 70kg대만 진입하면 좋겠다 - 내일부터 열심히 굶고 열심히 운동해야지.

[지렁이다이어트 DAY 1] 1일1식으로 하루만에 살새끼 2.1kg 조져줌 [내부링크]

- 1일1식 오늘 식단은 비빔밥이다 - 계란3개, 돼지고기100g의 단백질은 35g정도 된다. - 내 몸무게 90kg기준 근성장을 위한 단백질 섭취는 135g이어야 되지만... - 일단 체중을 80kg초반대로 내려놓고 다시 칼로리를 올려야 겠다. - 밥두공기에 배가 터지도록 먹었는데 340kcal가 남는다. - 내 기초대사량 2000kcal에 비하면 840kcal가 남는다. - 오늘 물이랑 녹차로 버텼다.ㅇㅇ - 오후에 러닝을 뛰었다. - 허리가 아파서 중량조끼는 안입었다. - 1시간이내에 6km를 뛰고 싶은데 평소에 4km를 뛰다보니 습관이 됐다. - 하루에 6km를 뒤도록 노력은 해볼생각 - 땀복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어서 뿌듯하다 https://link.coupang.com/a/jxuEN - 땀복 라프미 남녀공용 부스터 땀복 자켓 COUPANG link.coupang.com - 오늘의 무산소운동 - 그냥 집에서 깔작대봤다. - 고 말하지만... 최선을 다한게 이거다. - 홈트하

[지렁이다이어트 DAY 2] 1일1식으로 하루운동 두번! 내일부터 바이오티 먹으면서 간헐적단식 [내부링크]

- 오늘의 식단 - 닭가슴살 100g, 돼지전지 100g, 계란찜5개, 야채들 - 단백질 70g - 406칼로리나 남김, 대박이다. - 러닝도 오전, 오후 두 번! - 오전은 중량조끼 9kg입고 빠른걸음 - 오후는 뛰다 걷다 반복 - 빠르게 걸으나 뛰다 걷다 하는거나 별 차이가 없음 - 오전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하체위주로 빠르게 함 - 오후에는 상체 위주로 함 - 몸뚱아리가 무거워서 딥스가 생각보다 어려우니까 자주해줘야겠음 - 친업도 원래 12개씩은 했는데... 8개 밖에 못하겠다 - 오늘 운동도 많이하고 - 1일1식도 지키면서 칼로리도 많이 남겼는데... - 몸무게가 변화없어서 실망 - 하지만 내일부터 3일간 간헐적단식 들어간다 - 드디어 도착한 바이오티 - 간헐적단식 3일동안 바이오티로 버텨본다 - 바이오티에 유산균의 밥이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 그런거 모르겠고 저칼로리에 맛있으니까 먹으면서 버텨봄 https://link.coupang.com/a/jzVX9

[지렁이다이어트 DAY 3, 4] 간헐적단식 실패, 어지럼증 호소 [내부링크]

- 다이어트 3일째 아무것도 안먹었더니... 정말로 침대에서 일어날 힘도 없다. - 운동도 안하고 꼼짝도 안했더니 체중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 이 악물고 버텼다. 죽다살았다. - 돼지에게 간헐적단식은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 TV에서 재난상황에서는 지방이 많은 돼지가 오래살아남을거라고 전문가가 이야기 했는데 거짓말 같다. - 4일차 아침, 돼지전지 소분해놓고 아침먹기 - 계란3개, 돼지전지 150g - 단백질 36g - 솔직히 하루 한끼는 먹어야 사람이 살 수 있는 것 같다. - 내 근력운동은 2분할이다. 상체/하체 - 오늘은 하체 위주로 하는 날! - 윗몸일으키기를 하는데 쥐가 계속 난다. - 고픈배, 아픈배를 움켜잡고 데굴데굴 굴렀다. - 목표한 만큼 못했지만 적응되면 제대로 조져줘야겠다. - 어제 아무것도 안먹고 오늘 770kcal 먹었는데 생각보다 살만하다. - 하루 굶고 조금먹었더니 지금까지 버티기가 가능하다. - 적응되면 간헐적단식 이틀 해볼까

[DAY 5] 몸살, 하체근육통으로 다이어트 잠정중단 위기 [내부링크]

- 하체운동을 좀 심하게 한 날이었다. - 열을 비롯한 근육통 발생했다. - 인터넷을 찾아보니 운동을 안하다가 격하게 하면 몸살이 온다고 한다. - 엉덩이근육통이 생기니 몸살 발생 몸살, 근육통, 어떻게 관리했을까? - 1000mg 비타민C를 하루에 두번 2알씩 먹음 - 유자차 주문해서 수시로 뜨뜻하게 마심 - 물 많이 마심 - 밥 잘 먹음... - 이렇게 하니까 3일만에 다 나음 - 그냥 하체 근육통 없어지니까 몸살기운도 없어짐 - 내일부턴 다시 빡세게 다이어트해야지 아프다는 이유로 쳐드신것... - 돼지국밥, 한우소고기국밥, 냉면, 치킨, 피자, 김밥, 짬뽕... 내 덕분에 배달업체와 식당 대 호황 - 마치 몸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반항을 하듯 식욕이 타오름 - 소고기국밥이 최고였음 - 최애음식은 체리! - 담주부터 다시 배달음식 끊어야지 - 정 맛있는거 먹고싶은날은 체리먹어야겠다. - 다행히 지난주보다 0.2kg 빠짐 - 쳐드신것에 비해서 살이 찌진 않았음 - 아프긴 아팠나봄 -

[DAY 6] 자꾸 몸이 아프다 [내부링크]

- 명절이 되면 몸이 아프다 - 혼자 아플땐 더 오래가는 것 같다 - 한동안 밥을 안먹어서 상추가 많이 시들었다 - 맨 위에 부분만 걷어냈다 - 단백질은 대패삼겹살 200g, 단백질은 30g섭취 - 부족하지만 딱히 입맛이 없다 - 9kg 중량조끼를 입고 걸었다 - 노래 들으면서 걸으니까 시간이 금방간다 - 새로운 등산로를 찾아냈다 - 평지를 걷는 것 보다 훨씬 숨이 많이 차서 유산소 운동이 될 것 같다 - 하체위주 운동이다 - 하체위주라고는 하지만 복근 위주다 - 뱃살을 빼고 싶기 때문 - 오메가3를 안먹으니까 복근위주로 운동을 해도 쥐가 안난다 - 오메가3가 문제가 맞다 버려야겠다 - 몸이 아픈 동안에 배달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몸무게가 늘지 않았다 - 입맛이 없어서 하루 한두끼만 먹어서 그런가보다 - 조금만 더 빼면 70kg대로 갈 수 있다. - 아프고 서러워도 운동이 답이다.

[DAY 7] 컨디션회복, 탄수화물 부족으로 인한 불면증 [내부링크]

-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이 쓰인다고 한다 -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깊은잠을 이룰수 없다고 한다 - 요즘 계속해서 새벽 4~5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 잠자리가 불편하고 온도와 습도에 예민하게 느껴졌는데 - 불면증의 이유가 탄수화물 부족과 과도한 운동때문인 것으로 판명! - 간만에 탄수화물을 잔뜩 먹었다 - 오늘은 9kg 중량조끼에 땀복을 입고 빠른걸음으로 걸었다 - 땀도 충분히 난것 같아서 뿌듯하다 - 1km에 10분컷은 아직 안된듯 - 오늘은 상체 - 생각보다 운동종류가 다양해서 풀업을 할기회가 적은데 - 어플을 켜지않고 수시로 풀업을 해준다 - 지난번에는 이렇게 하면 알이 베겼는데 이번에는 베기지 않았다 - 헬스장으로 무게를 올리러 가기전에 상체횟수를 조금 늘려봐야겠다 - 0.3kg이 빠졌다 - 그런데 체지방률이 0.1%올랐다 - 체중도 70kg대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 그보다도 체지방률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면 좋겠다

[DAY 8] 꿀맛 비빔밥, 좀먹다가 알베긴거 풀리면 굶어야지 [내부링크]

- 탄수화물이 너무 안먹어서 그런지 잠도못자고 기력도 없다 - 희한하다... 단백질만 먹어도 된다 그랬는데... - 대단히 굶은것도 아닌데... 그냥 배가고픈가 보다 - 탄수화물도 단백질도 든든하게 먹어줬다. - 오늘은 해가져서 형광색 땀복을 입었다 - 달린다고 달려봤는데 4km에 41분이 나온다 - 10km를 1시간에 뛰는 사람들은 진짜 열심히 런닝을 하나보다 - 난 뛰다 걷다가 한다. - 달리기가 좋다가도 싫고 그렇다. - 마스크 때문인 것 같다... 너무 답답해 - 뱃살새끼 안빠진다 - 몸무게도 변화없음 -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 - 설렁설렁 먹다가 알베긴거 풀리면 또 굶어야겠다.

방역패스 일시정지로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하겠지? 미접종자 자가격리 존버간다. [내부링크]

- 방역패스가 일시정지 되면서 확진자가 폭증! - 왜? 그동안 조직내에서 눈치보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눈치볼 필요없이 회식가능 - 접종자, 미접종자 따로 식사했기 때문에 접종자끼리 전염가능성 높았지만 미접종자는 분리될 가능성 높았음 - 앞으로 미접종 확진자를 비롯 확진자 계속 증가할 듯 - 백신 미접종자는 한두달정도는 더 존버타면서 자가격리할 필요성 있음 - 오미크론 확진자 증상을 보면 젊은사람에겐 별 것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아픈 것 아님 - 인후통이 심함 - 어차피 전체면역이 될것이라면 오미크론 다음 경미한 증상단계에서 걸리는게 나을 듯 - 60세 미만 중증화 미접종 0.04%·2차 0.05%·3차 0.05% - 60세 미만 치명률 미접종 0.01%·2차 0.02%·3차 0.00% - 60세 이상 백신 접종 효과 뚜렷…8~10배 차이 - “확진자 중 접종완료자가 더 많은 건 당연한 현상” => 오미크론 중증화 가능성을 살펴보면 미접종자 0.04%로 대부분의 경우 걸리게 되면 인후통,

[DAY 9] 불면증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 늘리고 식단시작! [내부링크]

식단 - 탄수화물은 결국 아침에 먹기로 했다 - 저녁에 과일과 요거트를 먹기로... -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하루를 버틸수 있는 든든충! - 점심은 입맛이 없다. 미쳤나보다. - 단백질보충제와 바나나로 대충 떼웠다. - 바나나 1개에 100g이 넘는다는게 충격이었다. - 불면증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를 결정했다. - 호두도 불면증에 좋다고 한다. - 체리도 불면증에 좋다고 한다. - 호두 30g인데 칼로리보소 - 바나나도 100g인데 칼로리보소 -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픈 비효율적 식단이지만 그냥 참기로 했다. - 섭취 칼로리 나쁘지 않다. - 단백질 120g을 섭취해야 되는데 많이 부족하다. - 점심을 걸러서 그렇다. - 보충제라도 먹을 걸 그랬나 싶은데 뭘 먹기가 싫다. 오늘의 운동 - 오늘은 8km에 도전했다. - 9kg 중량조끼 착용하고 나쁘지 않은 속도다. - 하지만 깔끔하게 1시간 이내로 끊었으면 좋겠다. - 오메가3를 버린 이후로 배에 쥐가 안난다. - 오메가3는 혈액순환

겨울 마산해루질 낙지포인트 - 용호마을 [내부링크]

용호마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12월 겨울, 한파가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남부지방이라 그런지 패딩입고 방한장비를 이용하면 바닷물속에서 끙끙대다보면 땀이 납니다. 조금 덥다고 옷을 벗는 순간 몸에서 김이 폴폴 피어나고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상태가 되는 그런 날씨네요. 오늘의 해루질 포인트는 마산 용호마을입니다. 마창대교를 지나가는 길인데 다리의 조명이 너무 예쁩니다.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물이 빠지기에는 시간이 한참 남아서 재미삼아 볼락 낚시를 해봅니다. 볼락은 없나 봅니다. 방파제의 오른쪽 해안입니다. 지형이 단조롭고 걷기가 좋습니다. 과연 낙지가 들어왔을지 궁금하네요. 낙지 두마리와 쭈꾸미 한 마리가 들어와있습니다. 겨울이라 움직임이 둔할줄 알았는데 유영하는 녀석들을 빠르게 낚아챕니다. 낙지는 기포기를 틀어주지 않아도 오래살지만 지인분께 최대한 신선한 맛을 보여주기 위해 기포기를 설치합니다. 낱마리로 나온 해삼, 골뱅이입니다

경주감포 원투낚시, 해루질포인트 - 두원방파제, 문어, 낙지, 뿔소라 [내부링크]

두원방파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 펜션에서 멀리 작은 방파제가 보입니다. 저기는 경주 감포에 위치한 두원방파제라는 작은 방파제입니다. 방파제의 크기는 아주 작고 조명도 없어서 밤낚시를 하기에는 열악하지만 따로 갈 곳도 마땅치 않아서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해참시간까지도 입질이 없어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봅니다. 검색을 해보면 경주에서 원투를 하면 심심치않게 대물이 낚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물때가 좋지 않았는지 입질조차 없습니다. 물이 완전히 빠지고 가슴장화를 신고 해루질을 시작해봅니다. 간조시간인데도 당황스러울정도로 수심이 깊습니다. 내항과 모래사장쪽을 공략했는데 인기없는 포인트라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았는지 문어가 앉아있습니다. 최종조과는 문어세마리와 새끼낙지두마리 그리고 뿔소라 1마리 입니다. 역시 해루질은 사람손을 타지 않은 인기없는 포인트를 공략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국민포인트라고 해서 가보면 사람들이 싹 주워가버려서 꽝치는 경우가 많은데 마음을 비우고

경주감포항 개불생미끼 원투낚시, 감포항맛집 명성회센터 갑오징어물회 [내부링크]

명성회센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2길 105 경주여행중 들린 곳은 감포항에 위치한 명성회센타입니다. 추적추적 비가 오는 겨울날이었지만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밤에서 나온 물회가 생각나서 물회를 검색하니 여기로 오게 됐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건물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비수기의 평일이라 손님이 많이 없네요. 먹고싶었던 갑오징어물회와 함께나온 매운탕입니다. 식사를 하고 있으니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오징어는 식감도 좋고 달큰한 맛이 납니다. 밥을 물회에 말아야할지 매운탕과 먹어야 될지 고민입니다. 한 공기로는 부족하네요. 시원하게 물회를 먹고 시장으로 갑니다. 수조안에 사람만한 문어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장에 개불이 있길래 몇 마리 사봅니다. 감포항에서 개불생미끼로 원투낚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횟집수조에 들어있는 감성돔, 농어, 붕장어, 쥐노래미 등을 기대해봅니다. 차를 세우고 감포항내항에서 개불생미끼 원투를 시작해봅니다. 내항이지만 수심이 꽤 깊은 듯 합니다. 가까이

장어(아르기닌)와 오이(시트룰린)를 같이 먹는 이유 [내부링크]

아르기닌이 풍부한 장어 남해권에서 원투낚시를 하면 일몰이후에는 장어가 가장 흔하게 잡힙니다. 장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헬스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기력회복에 좋고 아르기닌이 풍부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 아르기닌의 체내흡수율이 극악입니다. 먹어봐야 똥으로 다 나옵니다. 이 때 조금이나마 흡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오이입니다. 장어와 오이가 잘 어울리는 이유 오이는 시트룰린이 풍부한데 시트룰린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고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시트룰린은 아르기닌으로 전환되는데 아르기닌을 섭취했을 때보다 시트룰린을 섭취하여 아르기닌으로 전환되면 아르기닌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근육형성에 간접적이지만 주효하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시트룰린은 운동 성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어를 먹을 때는 오이와 같이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르기닌, 시트룰린, 오메가3 보충제 주의할 점 저 같은 경우에는 냉동실에 거의 항상 장어가

가성비 루어낚시대 들어뽕할애비 + 에어골드 스피닝릴 2000번, 4000번 후기 [내부링크]

수온이 7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바다에도 본격적으로 겨울이 왔습니다. 근처 방파제 생활원투낚시에는 도저히 조과가 좋지 않아서 루어낚시를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주문한 루어낚시대는 들어뽕할애비로 설명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시간날때 그냥저냥 가지고 놀다가 문어나 오징어 배에서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소개글에 튼튼함을 강조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낚시하러 자주가는 포인트의 밑걸림이 워낙 심해서 밑걸림시 낚시대를 그냥 확확 당겨버리는데 그러다가 부셔지면 그 날 하루가 곤란하고 부셔지더라도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요. 대신 무게가 172g으로 고가제품대비 60g정도 무거운 편입니다. 성인남성에게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낚시에 그렇게 조예가 깊지 않기 때문에 꼭 예민해야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루어낚시가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 캐스팅을 아무리해도 물고기가 잡히지 않고 가짜미끼에 신뢰가 가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원투낚시 부산볼락포인트 [내부링크]

사진은 부산 청사포 입니다. 청사포방파제 테트라포트는 사고로 인해서 낚시금지구역입니다. 내항은 물고기가 없습니다. 원투낚시를 하면 밑걸림으로 제대로 낚시를 할 수가 없습니다. 물이 빠졌을 때 원투낚시를 하기는 하지만 여건이 매우 나쁜 포인트입니다. 대신 다릿돌전망대 쪽에서 루어낚시를 많이 합니다. 전갱이, 고등어, 농어를 대상으로 루어낚시를 한다고 하는데 겨울에는 볼락도 나온다고 합니다. 낚시여건 대비 조황이 좋지 않아서 그다지 좋은 포인트는 아닌 듯 합니다. 어쩌다 물고기떼가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면 즐낚이 힘든 곳이네요.

하루단백질 얼마나 먹어야 될까? 닭다리살, 돼지전지, 계란으로 섭취, 단백질보충제로 보충 [내부링크]

- 근성장을 위해 하루에 단백질을 얼마나 먹어야될까? - 근육 유지를 위해서는 본인의 몸무게에 0.8을 곱하면된다 - 근성장을 위해서는 본인의 몸무게에 1.5~2를 곱하면된다 - 건강을 위해서는 부족한듯 섭취하는 것이 좋고 - 오랜기간 과다하게 섭취할경우 통풍의 위험이 있다 - 따라서 하루 적정 kcal를 넘지 않는 선에서 5대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단백질 계산 - 나는 현재기준 90kg이고 근성장을 위해서는 135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1800kcal로 제한하면서 단백질 135g을 채우고 무산소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된다. -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닭다리살과 돼지고기이다. - 닭가슴살은 맛이 없고 지방좀 먹는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 닭다리살로 정했다. 닭가슴살, 닭다리살, 돼지전지 단백질 - 닭다리살 100g : 156kcal / 지방 8.78g / 탄수화물 0g / 단백질 18.7g - 닭가슴살 100g

거제낚시포인트 캠핑낚시로 잡은 노래미! 회초밥 만들어봤어요. [내부링크]

구조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500-1 거제도의 다른 수변공원은 주차나 텐트를 칠 수 없지만 구조라해수욕장 수변공원은 아직 캠낚이 가능했습니다. 낚시도 잘되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거제도 1타 캠낚포인트입니다. 노래미는 겨울철 낚시를 하면 손맛을 안겨주는 고마운 어종입니다. 쥐노래미는 크게 자라면 50cm까지도 자라기 때문에 대물이 걸리면 손맛이 대단히 좋습니다. 살이 잘 부서지는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수요가 있기 때문에 횟집에서도 항상 가져다 놓겠죠. 개인적으로는 회보다 토막썰기를 해서 된장국에 넣어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번에는 캠낚 중 심심치않게 잡히는 노래미도 초밥을 만들어볼게요. 단촛물은 식초에 설탕과 소금 그리고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단촛물 자체의 비율보다 밥과 단촛물의 배합비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노래미는 포를 떠서 레몬즙을 뿌려 숙성시킵니다. 타지분들은 바다생선을 잘 만지시는데 오히려 저는 기생충 있는 생선을 많이 봐서인지 맨손으로도 못잡

가덕도 캠핑포인트 동선새바지항, 여기서 3월에 낚시를 하면?? 짱뚱어 대신 망둥어탕! [내부링크]

새바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동선동 3월의 겨울, 바닷물은 아직도 차갑기만 합니다. 지금 가덕도 동선동 새바지항에서 낚시를 하면 어떤 어종이 나올까요? 여기는 가덕도 동선동의 새바지항입니다. 캠낚하기에 그저그만인 곳입니다. 낚시포인트로는 별로지만 가끔 꽤 큰 쥐노래미가 잡히고 기도원쪽으로 더 걸어들어가면 감성돔포인트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원투낚시를 해봤습니다. 채비는 지렁이생미끼가 아닌 노래미생미끼를 끼운 채비입니다. 3월 동선새바지항에는 망둥어가 많이 있나봅니다. 낚시대를 던졌다하면 망둥어가 몇마리씩 붙어나옵니다. 바닥에 망둥어가 어마어마하게 깔려있나보네요. 계속 2~3마리씩 올라오다보니 한두시간이 안돼서 50여마리를 낚았나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올라오는 망둥어는 옆에 있는 어르신을 다 드렸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부산에서는 망둥어를 꼬시래기라고 하는데 회 한 접시에 4~5만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 마리 챙겨보려고 마음먹었더니 입질이 뜸해졌습니다. 겨우 몇마리 잡을 수 있

겨울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원투낚시 대상어종 쥐노래미! 낚시와요리 [내부링크]

겨울철 원투낚시 대상어종으로 가장 쉬운 어종은 쥐노래미와 도다리입니다. 크기가 큰 녀석들은 수심이 깊은곳에 살지만 초겨울부터 산란을 위해 이 두녀석들이 들어옵니다. 봄도다리로 잘알려져있지만 사실 봄도다리는 산란을 마치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먹이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봄도다리로 불리우지는 사실 도다리는 초겨울부터 낚시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쥐노래미의 금어기는 11월1일 ~ 12월 31일까지 두달간이고 도다리는 12월1일~1월31일까지 입니다. 사실 이 금어기의 의미는 생활낚시꾼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어업활동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법이니 만큼 생활낚시꾼들도 준수해야겠습니다. 지금부터 쥐노래미 낚시와 요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낚시를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쉽게 잡히는 어종이 노래미와 쥐노래미입니다. 서식환경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입모양과 꼬리모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고 입술이 튀어나와있고 꼬리지느러미가 밖으로 둥근모양이면 노래미, 딱봐도 크기가 크

오래보관할 수 있는 해삼손질방법과 추천 해삼먹는법 [내부링크]

마산으로 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마산의 국민포인트는 이미 동호회 사람드로 만석이라 후미진 곳을 찾아찾아 들어왔네요.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은 이유가 있습니다. 조과는 없고 바다달팽이같은 군소만 잔뜩 있네요. 군소의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자고있던 돌팍망둑과 새끼 도다리를 한마리씩 잡습니다. 겨울 밤에는 물고기들도 움직임이 둔해서 집게로 잡으면 잡힙니다. 포인트 초입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는지 조과가 전혀 없더니 사람이 없는 곳으로 계속 들어가니 해삼 군락지가 있습니다. 크기도 큰녀석들도 많이 있네요. 잠깐 서서 주웠는데 이만큼입니다. 해삼 손질은 쉽습니다. 해삼 입과 똥꼬를 가위로 잘라내고 가위로 옆구리를 잘라서 펼쳐줍니다. 그리고 안에있는 내장과 뻘과 모래를 잘 씻어줍니다. 해삼은 흙을먹고 유기물을 섭취한뒤 다시 흙을 배출하기 때문에 잘 씻어내지 않으면 모래를 씹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물에 3시간 이상 담궈놓습니다. 그래야 짠물이 어느정도 빠집니다. 그렇게 짠물을 빼도 해

진해 낚시로 잡은 괴도라치(=전복치)요리 [내부링크]

강풍으로 진해의 겨울바다가 더욱 매섭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파도가 심할때는 바닥이 뒤집어 지기 때문에 낚시하기는 어려워도 큰 물고기가 잡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가 3자 도다리가 나왔네요. 지난겨울 잘 먹었는지 빵이 유난히 좋은 녀석입니다. 도다리는 모래바닥의 부유물질이 일어나면 그 쪽에 관심을 가지고 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렁이를 꽂은 바늘을 멀리 던져 조금씩 끌어주면 근처에 도다리가 있다면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다가 아주 강한 입질에 괴생명체가 잡힙니다. 검색을 해보니 괴도라치라는 물고기 입니다. 괴도라치는 전복을 먹고산다고 해서 전복치라고 불리는데 전복이 있는 곳에 서식하는 특징을 가졌을 뿐 사실은 아무거나 다 잘먹는다고 하네요. 이 물고기는 우리나라에서만 회로 먹고 스시천국인 일본에서조차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태연구나 양식이 없다고 합니다. 쥐노래미와 도다리는 구이를 해봅니다. 전복치는 검색을 해보니 가격이 꽤 나가는 물고기라 요

진해 봄낚시 도다리포인트와 도다리쑥국 [내부링크]

2020년 봄, 도다리 포인트를 찾기 위해 진해바다를 다녔습니다. 정말 도다리 개체수가 많이있습니다. 꽝을 치는 날도 있지만 잡히는 날은 평균적으로 4~5마리는 올라오는데 그 중에 2짜후반에서 3짜가 넘는 손맛좋은 녀석들도 꼭 나오는 것 같습니다. 채비는 봉돌 20~25호에 세이코바늘 12~14호로 조금 작은 바늘을 사용합니다. 비거리가 길수록 여러포인트를 찔러볼 수 있지만 결국 진해의 봄도다리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많이 잡히네요. 진해도다리포인트는 전부입니다. 해마다 잘 잡히는 포인트는 달라지는 것 같지만 꾸준히 잘나옵니다. 진입이 힘들기는 하지만 우도에서의 조과는 항상 좋았던것 같습니다. 우도는 어종도 다양하고 개체수도 많이있나 봅니다. 도다리는 손질해서 살짝 말려서 쑥과 함께 쑥국을 끓이면 아주 맛있습니다. 특히 들깨가루를 넣으면 걸죽해지면서 고소한 맛이 더해지네요. 초겨울 도다리시즌이 시작되었고 금어기 이후 봄도다리 낚시가 시작될텐데 항상 풍성한 조과를 주는 진해낚시가 벌

가덕도 대항항 원투낚시포인트, 쥐노래미3자, 장어포인트 [내부링크]

대항선착장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대항선착장으로 원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캠낚하기 좋은 포인트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둘레길을 조성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찾을텐데요? 과연 낚시로는 어떤 어종이 올라올지 궁금증을 가지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대항항의 해안대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라본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오늘 낚시를 할 흰등대가 보이네요. 근처 매점에서 구매한 묶음추와 청개비미끼에 쥐노래미가 올라와 줍니다. 쥐노래미는 겨울철 원투낚시에 쉽게 올라와 주는 아주 고마운 녀석들입니다. 물때가 좋지않은지 입질이 끊겼습니다. 간식으로 가져온 치킨을 먹습니다. 저녁이 되자 장어들이 연달아 올라옵니다. 가덕도의 대항항은 붕장어포인트이기도 하네요. 완전한 일몰이후 묵직한 입질과 함께 초릿대가 처박습니다. 엄청난 손맛과 함께 올라온 녀석은 35cm의 쥐노래미네요.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팡팡합니다. 처음으로 잡아서 바로 회를 떠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생선회부터 날음식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새로

전갱이(=메가리) 카드채비 완벽 보고서, 전갱이 습성을 이용한 낚시법 [내부링크]

전갱이란 녀석은 6월말부터 11월초까지 내만으로 들어와 짜릿한 손맛과 입맛을 주는 어종입니다. 전문적으로 찌낚시를 하는 분들께는 미끼를 탐하는 귀찮은 녀석들이지만 생활낚시꾼들에게는 영양가높은 간식거리임과 동시에 칼치 등 다양한 어식어종의 낚시미끼가 됩니다. 전갱이 생미끼는 칼치뿐만 아니라 농어, 붕장어, 부시리, 우럭, 쏨뱅이, 달고기, 무늬오징어, 갑오징어를 대상으로 낚시할 때 훌륭한 대체미끼가 됩니다. 이 때 현지에서 미끼용 전갱이를 빠르게 잡으면 좋을텐데요?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공유드립니다. 전갱이 낚시는 시중에 나와있는 카드채비를 이용하면 됩니다. 해동, 백경, 금호조침, 월척조구 등 다양한 카드채비가 있는데 각 채비가 장단점이 있는데 보편적으로는 금호조침 카드채비가 조과가 가장 좋습니다. 반짝이 어피인지 종이어피인지는 그날의 바다물색에 따라 달라지는데 반짝이 어피의 경우 물색이 맑을 때 사용하면 조과가 좋고 하얀종이어피는 물색이 탁할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해동조구사의 어피

물반고기반! 제주도여행 서귀포위미항 그랑블루호 배낚시체험 후기 [내부링크]

위미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196번길 6-13 제주도여행은 다양한 테마가 있어서 좋습니다. 호캉스, 맛집투어, 시장투어, 낚시 등등... 저는 낚시에 취미가 생겨 이번에 배낚시체럼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예약을 할지몰라서 당황하던 중 물반고기반 홈페이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www.moolban.com/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제주도 지역에서 배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제가 선택한 배는 서귀포시 위미항에서 출발하는 그랑블루호 입니다. 시간과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여행중 낚시를 잠깐 체험해보기에는 2시간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출발전 멀미약을 챙겨먹고 배를 기다립니다. 체험하는 동안은 미끼를 끼우기 위해 장갑을 끼고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힘드네요. 채비에 새우를 끼워서 내리면 바로 입질을 하는데 주로 자리돔과 어렝이가 올라옵니다. 뒷자리에서는 조금 사이즈가 큰 제주우럭(=쏨뱅이)가 올라오기도 하네요. 쉽게 잡히는 어종들이지만 회맛은 좋다

10월, 11월 늦가을, 초겨울 남해권 낚시 대상어종 - 감성돔, 도다리, 전어, 전갱이 생선구이 맛집비법 [내부링크]

늦가을, 초겨울 장어를 대상어종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세이코 15호 바늘에 금방잡은 전갱이로 포를 떠서 원투낚시를 던졌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네요. 그래서 미끼를 청개비로 바꿔서 다시 던졌습니다. 11월 13일 1물로 조류세기는 약한 편이었고 서풍을 등져서 원투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봉돌무게는 30호를 사용했는데 간조를 앞두고 불과 1시간만에 농어가 4마리 나왔습니다. 초보낚시꾼에게는 기막힌 손맛을 줬지만 너무 작아서 모두 살려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어종이 올라옵니다. 드디어 올라오는 감성돔입니다. 크기는 2짜 후반이네요. 15호 세이코바늘, 목줄 1m, 청개비 미끼로 물길로 던졌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밑걸림인줄 착각할 정도로 쳐박습니다. https://coupa.ng/cazPVT 행운을파는낚시 세이코묶음바늘 바다원투낚시바늘 감성돔바늘 우럭채비 광어채비 농어 우럭 광어낚시 COUPANG coupa.ng 다음은 산란을 하러 들어온 도다리입니다. 수심이 비교적

거제도 흥남해수욕장 방파제 생활낚시 보리멸 생선구이 [내부링크]

거제도의 게장맛집 박정현게장을 방문했습니다.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여름에는 한참을 기다려야했는데 겨울에는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새우와 생선구이 그리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간장게장에서는 한약재의 맛이 많이 나네요. 이렇게 든든히 식사를 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낚시점에 들렀습니다. 사장님께 어종과 관계없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낚시할 수 있는 장소를 물어봤더니 저녁에는 흥남방파제에 장어가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흥남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흥남해수욕장은 상당히 큰 모래해수욕장으로 파도가 꽤 세기 때문에 여름에는 서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에도 파도가 더 세게 느껴집니다. 방파제 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주차하기가 좋아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거제도 곶곶에 취사 및 텐트설치가 금지되어 지금은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밤에도 가로등이 밝게 비추고 있어서 안전하게 낚시가 가능했습니다. 낚시점에서 산 봉

워킹해루질 장비 총정리 리뷰 : 헤드렌턴, 가슴장화, 해루질수경, 악어집게, 18650충전지, 배터리충전기, 조과통 [내부링크]

겨울철 남해안 해루질 대상어종 낙지, 쭈꾸미, 촛대고둥 낙지, 해삼 낙지, 쭈꾸미, 박하지 겨울철 남해권 해루질 대상어종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문어, 낙지, 쭈꾸미와 같은 두족류부터 털게, 박하지, 해삼, 촛대고둥, 주먹소라, 골뱅이가 대표적입니다. 이 대상어종들은 깊은바다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물이빠지면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고무장화와 집게하나들고 들어가서 불을 비춰가며 잡는 것을 해루질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한 포인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손이 타지 않은 장소면 어떤 어종이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에 대한 저의 결론입니다. 오히려 잘알려진 포인트는 사람 손이 수시로 타기 때문에 조과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야간에 별다른 노하우없이 바닷가로 가서 해산물을 줍는 해루질에 장비는 어떤 장비가 필요할까요? 헤드렌턴 - 확실한 조과차이! 먼저 헤드렌턴을 선택할때는 밝기를 나타내는 루멘이 중요합니다. 다만 많은 판매자분들이 사실과 다르게 루멘을 표기합니다. 왜냐하면 중국산 가품

초보 원투낚시 입문용장비 사용후기 정리 - 파워타겟, 액티브캐스트, 크로스캐스트, 낚시하드케이스, 스탠드, 조과통, 기포기, 포셉 [내부링크]

남해권 원투낚시 대상어종 농어, 감성돔 도다리, 쥐노래미, 성대 부산경남 남해권 원투낚시 대상어종은 계절별로 다르지만 감성돔, 참돔, 도다리, 붕장어, 성대, 보리멸, 농어, 쥐노래미, 쏨뱅이, 우럭 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제가 생각하는 원투낚시의 재미는 힘껏 멀리 던지기, 던져놓고 여유를 즐기기 입니다.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힐링낚시에 가장 적합한 낚시장르입니다. 큰 물고기도 종종 잡히기 때문에 캠핑에서도 큰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원투낚시 입문장비 원투낚시 입문장비는 낚시대, 릴, 삼각대, 살림통, 채비가 전부입니다. 이렇게 사서 지렁이 미끼를 사들고 채비의 바늘에 미끼를 꽂아 바다에 던져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낚시방에 가면 5만원 이내에 모두 살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장비는 이 보급형 장비로 낚시를 경험해 보셨다면 원투낚시로 입문하기 위한 장비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낚시대 : 금양파워타겟450 - 이 낚시대는 이미 입문용 원투낚시대로 정평이 나있는

마산해루질포인트 문어같은 대박 큰 낙지포인트 [내부링크]

구복마을회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길 49 마산 구복마을 근처는 전역이 해루질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양식장과 작업장이 많기때문에 구석으로 들어가서 해루질을 시작합니다. 겨울 추운날씨에 커다란 낙지가 나옵니다. 쭈꾸미는 뻘밭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낙지는 뻘밭 보다는 모래바닥에 돌을 끌어안고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색대문에 잘 안보이지만 해루질집게로 물속을 휘휘저으면 낙지가 오히려 집게를 공격합니다. 추운겨울 물을 걸어다녀서 춥습니다. 털게라면을 넣어 끓인 라면으로 몸을 녹입니다. 다리 두개로 숙회를 만들어봅니다. 이게 문어인지 낙지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크네요. 미역, 청양고추, 마늘과 함께 보기좋게 담습니다. 낙지숙회는 초장도 좋지만 소금을 넣은 참기름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작은 낙지는 통째로 떡국을 끓여냅니다. 낙지에서 국물이 우러나 하얀 떡국이 핑크빛이 됩니다. 국물이 시원해지네요. 낙지숙회, 낙지떡국, 그리고 피자와 김밥, 타코야끼로 한 상을 차려냅

가덕도천성항 원투낚시로 잡은 농어요리 농어지리탕과 피쉬앤칩스 [내부링크]

가을의 가덕도 천성항 풍경입니다. 친수공간 공사가 끝나서 많은 분들이 캠낚을 위해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천성항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646-4 부산에서 가까우면서 친수공간 부지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아마 부산에서는 캠낚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투낚시를 하고 있으니 농어가 계속 물어줍니다. 작은것은 30cm에서 큰 것은 50cm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농어 맑은탕을 끓여봤습니다. 일부러 칼칼하게 끓였는데 안주로는 그저그만입니다. 그리고 피쉬앤칩스입니다. 살만 포를 떠서 튀겼고 소스는 타르타르소스입니다. 재료만 준비해간다면 캠낚하면서 잡아서 바로 먹는 경험도 할 수 있겠네요. 주변정리만 깔끔하게 한다면요.

부산영도 해양박물관 원투낚시 개불생미끼에 뭐가 올라올까? [내부링크]

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부산영도 해양박물관에서 원투낚시를 했습니다. 낚시 이유는 개불미끼에 어떤 물고기가 물릴까? 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커다란 갯장어나 돔 종류를 기대하고 출발! 원투낚시대를 던져두고 의자에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개불은 미끼용으로 샀는데 한마리에 1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렁이 바늘꽂이를 이용해서 끝부분에 바늘이 노출되게끔 꽂아서 던집니다. 드디어 올라온 물고기는? 바로 쏨뱅이네요. 자기 몸만큼 큰 개불을 물고 올라오다니 대단한 녀석입니다. 바로 방-생! 그 이후로는 입질이 없어서 한국해양대학교까지 걸어갔습니다. 입구에 편의점이 있거든요. 새벽, 해가 뜨고 있습니다. 어떤 물고기가 잡히는지 궁금했고 큰 기대감을 가지고 왔는데 밤새 입질이 없네요. 다음번에 재도전 해보겠습니다.

경남남해 해루질, 원투낚시로 잡은 낙지, 박하지, 우럭, 장어 [내부링크]

미조항방파제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경남 남해에서 해루질과 원투낚시를 했습니다. 원투낚시 조과로는 붕장어와 우럭이 있네요. 붕장어는 부산에서도 잡히는데 우럭은 뻘이나 모래가 있어야 잡히나 봅니다. 가끔 기장의 모래밭에서 새끼 우럭이 나오기도 하던데 이렇게 큰 우럭은 남해에서 처음 잡아봤네요. 그리고 낙지입니다. 이제 남해안 늦가울, 초겨울 낙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종일 남해안 구석구석 뒤져서 5마리가 나오네요. 해루질 이후에는 해물들 넣은 라면이 최고입니다. 올 겨울도 풍성한 해루질이 되면 좋겠습니다.

거제도 가조도 군령포방파제 원투낚시 겨울감성돔포인트 [내부링크]

군령포방파제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이번에 소개할 생활낚시 포인트는 거제도에서 연륙교을 통해 갈 수 있는 섬속의섬 가조도입니다. 가조도는 발판이 편한 낚시포인트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힐링을 위해 찾는 곳인데요? 계도해양스포츠아카데미를 통해 좌대낚시도 가능합니다. 좌대를 이용하면 훨씬 좋은 조과를 낼 수 있지만 조과가 목적이 아닌 분들은 발판좋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며 세월을 낚아도 좋을 것 같네요. 군령포방파제에서 본 군령포해안입니다. 테트라포트도 따로 없는 매우 작은 방파제로 주차가 용이합니다. 조류가 비교적 약해서 낚시하기에는 편하지만 어종과 조과는 한정적인 편이었습니다. 바다사정이 이렇다보니 잡히는 물고기의 씨알이 매우 잔 편입니다. 감성돔이 잡히기는 하지만 금지체장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전문적으로 찌낚시를 하는 낚시꾼이 없을 법 합니다. 대신 여유롭게 원투낚시를 즐기기에는 편하네요. 원투낚시를 던지고 있으면 심심치않게 보리멸, 망둥어, 장어가 물어줍니다

거제도 원투낚시 느태방파제 가을감성돔 소식 [내부링크]

느태방파제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동 거제시 능포동에 위치한 느태방파제와 능포수변공원 등 전역에서 감성돔이 올라온다는 소식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어족자원이 풍부한 해였는데 살감시 까지도 방파제 주변으로 붙고 있습니다. 얼굴보기 힘들었던 감성돔이 마릿수 조황이 나옵니다. 살감시는 25cm부터 다양하게 나오고 가끔 40cm가 넘는 감성돔이 잡힙니다. 야간원투낚시 청개비 미끼에 올라온 3짜 초반 감성돔 입니다. 크기는 작아도 손맛은 일품이네요. 초보낚시꾼에게 감성돔은 전설의 물고기인데 올해는 심심치 않게 잡히고 있습니다. 귀한 감성돔이니 신경써서 포를 떠 줍니다. 거제에서 구명조끼 없이 방파제에서 낚시를 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찌낚시 하시는 분들은 특히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낚시를 즐기셔야 되겠습니다. 올해는 정말 감성돔이 발앞에서도 올라올 정도로 개체수가 많으니 원투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굳이 장타쳐서 낚시줄 엉킬필요 없이 근투로 던져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안낚하세요.^^ ht

겨울낚시복 후기, 바이클래식 경량 남자숏패딩 후드 항공자켓 방수 방풍 야상패딩점퍼 [내부링크]

겨울철 외투로 패딩점퍼나 플리스점퍼를 즐겨 입는데 이 외투들을 입고 낚시를 하면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염에 취약해서 미끼, 물고기, 바닷물 등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옷이 낚시복인데 생활낚시를 즐기면서 전문 낚시복을 입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이 때 낚시뿐만 아니라 전천후로 입을 수 있는 옷이 야상패딩점퍼입니다. https://coupa.ng/cayob7 바이클래식 경량 남자숏패딩 후드 항공자켓 COUPANG coupa.ng 방수, 방풍 기능이 있는데다가 실수로 낚시바늘을 걸어도 티 안날만큼 튼튼합니다. 가격도 착해서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상품후기에 옷이 한 사이즈 크다는 얘기가 많아서 루즈핏을 좋아하는 저는 정사이즈로 구매했는데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옷 안에 발열조끼를 입고 패딩내피까지 입으면 추겨울 바람부는 날에도 조금 걸으면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합니다. 제대로 된 겨울도 무섭지 않네요. 야상 내피에서 팔 부분은 얇은 패딩으로 되어있고 나머지 부분은

부산영도포인트 해양박물관 원투낚시 장어2수, 도다리1수 [내부링크]

21년 07월 무더운 여름날, 제가 원투낚시를 하기위해 찾은 포인트는 부산영도에 위치한 해양박물관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한 편이네요. 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부산사람들은 해양박물관을 해박이라고 줄여서 말합니다. 주차와 화장실이 매우 용이한 포인트지만 언제 낚시금지지역이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막상 낚시를 경험해보니 부산에서 원투낚시 포인트는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밤가지 이어진 낚시, 발 아래로 물고기 떼가 빙글빙글 돌면서 지나갑니다. 무슨 어종인지는 모르겠네요. 우측으로는 한국해양대가 보이고 좌측으로는 커다란 선착장이 위치해있습니다. 한참 낚시가 되지않아 멋진 모습의 해양박물관 사진을 찍어봅니다. 배달음식도 시켜먹을 수 있고 앉을자리도 많아서 낚시를 한다기 보다 힐링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과는 붕장어2마리와 도다리1마리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검색으로 손질방법을 배웁니다.

경남남해포인트 워킹해루질 보리새우와 박하지 [내부링크]

09월 가을, 경남 남해로 워킹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보리새우와 커다란 박하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워킹해루질을 하기위해 얕은물에서 걸어가는데 새우가 한마리 있길래 잡았더니 쉽게 잡힙니다. 남해에서 보리새우는 가을이 철인가봅니다. 커다란 박하지는 찜을 해먹습니다. 한 마리는 커다란 냄비보다도 더 크네요. 비교적 크기가 작은 녀석들은 박하지 된장국을 해먹습니다. 가을철 풍성한 자원을 내어주는 남해바다에 경의를 표합니다. 미조항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가덕도 천성항 흰등대 원투낚시 장어양념구이 캠낚 [내부링크]

여기는 부산 가덕도 입니다. 부산에서 가까우면 30분 멀면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캠낚의 명소입니다. 이렇게 친수공간이 조성된 이후에 자주 방문 하고 있는데 갈 때마다 사람이 아주 많아서 분위기가 좋아요. 낚시만 하기에는 물고기가 별로 없는데 여유롭게 캠낚이 목적이라면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멀리 거가대교의 조명이 하늘을 밝히고 있습니다. 방파제로 가는 길 다리의 조명이 아주 밝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입구에서부터 약 350m를 걸어 방파제의 끝 흰등대까지 왔습니다. 밤에도 낚시를 즐길 수 있을만큼 조명이 밝게 켜져있어요. 낚시대를 던져놓고 걸어온 방파제를 돌아봅니다. 비가올때도 낚시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사용한 채비는 카드채비에 지렁이를 달아서 던져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제일 밑 바늘을 장어가 물고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길이는 짧지만 꽤 두꺼운 붕장어들이 올라옵니다. 낚시가 잘되는 것 같아서 거가대교 방향으로 원투낚시를 던집니다. 물살이 세서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