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en001의 등록된 링크

 henen001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2건입니다.

리훈다이어리 그란데 사이즈는 플래너인가? [내부링크]

머리보다 손을 믿어라 곧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후반 이제는 크리스마스에 기대감도 새해의 설렘도 없다지...

트라몬티나 커트러리 세트 수저, 포크, 나이프 [내부링크]

올해의 크리스마스가 단 이틀 남았다. 이브로 따지면 하루. 밖에서의 약속은 꿈도 못 꾸는 요즘이라 집에서...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 김남길 in 어촌 폐가의 변신은 어떻게 [내부링크]

참여자 모집 라미란의 빈집살래가 1년여 만에 리턴즈로 돌아왔다. 이번엔 in 어촌 통영을 배경으로 올해 6...

나는 잼민이 촉법소년이죠!(feat. 소년법) [내부링크]

얼마 전 10일 무인모텔에서 중학생들의 음주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경북 포항에서 발생했다. https://www.yt...

ALBEROLA × BEAMS Mary Jane 알베롤라 빔즈 메리제인 이건 또 뭐지? [내부링크]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 어떤 단어에 꽂혀서 도대체 이건 뭐지 할 때가 있는데 알베롤라 빔즈 메리제인이라는 제품에 그 화살이 꽂혀버렸다. 알베롤라 딱히 잘 아는 상품도 그렇다고 유명한 것 같지도 않지만 궁금했다. 그러나 궁금증 하나로 하나하나 파헤쳐 보았다. 양대 검색포털을 이용해 알베롤라란 브랜드에 대한 서칭으로 시작하였으나 "장 미셸 알베롤라"라는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의 이력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을 뿐이어서 이 화가의 브랜드인가도 싶었지만 다음이 궁금해서 더 살펴보았다. 빔즈 결국은 위에 알베롤라 빔즈 메리제인의 시작 점을 찾아내며 알베롤라라는 브랜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슬리퍼 제조회사였고 빔즈.......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 편안히 책을 듣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입니다. 하고 동영상이 시작된다. 왠지 초를 켜는 모습부터가 '여긴 뭔가 특별해'하고 얘기를 하는 듯하기도 한다.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의 홈 화면은 대부분의 섬네일 이미지의 분위기는 타로점 같은 점술사 느낌의 앤티크하고 은은한 조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요즘처럼 숏폼의 짧고 가볍거나 강렬한 느낌의 동영상들과 비교했을 때 재미가 없이 느껴져 그냥 나가게 된다면 당신은 잔잔한 힐링의 시간을 놓칠 수도 있겠다. 일단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달세뇨님의 또박또박 한자 한자 읽어 주시는 책의 한 구절 한 구절들이 그냥 책을 읽을 때보다도 더 와닿아지는 것 같은 느낌에 좀처럼 스톱 버튼.......

무한도전 별주부전 촬영지로 선택한 올림픽공원은 신의 한 수 [내부링크]

이번에 무한도전 별주부전을 유튜브로 다시 보기를 하였다. 촬영지는 시민의 공간인 올림픽공원. 예전 티브이로 본 방송으로 볼 때는 보지 못했던 일반 시민들의 직관 모습이 방송 곳곳에 담겨 있는데 그럼에도 화면에는 아무런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화면을 채워지는 배경으로도 또는 도우미의 역할로도 일반인들이 그대로 담겨있는 무한도전의 시민참여형 방영분이다. 도망가는 유토끼의 팔을 잡아끌면서 악수를 요청하기도 하고 또한 편의점 사장님에게 자신의 간을 숨기기도 했으며 거북이 팀의 탈것이 되어 준 네발자전거도 일반 시민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는데 찍히는 시민들 다 어색하지가 않고 그냥 출연진을 친한 친구 보듯 대하는 게 이.......

아름다운 지옥이 된 헬위크 촬영지 [내부링크]

얼마 전 11월 20일에 마지막 회가 올라온 헬위크 경치가 아름다운 촬영지인 만리포해수욕장을 배경이 훈련받는 참여자들을 더욱 힘들게 했을 것 같은 건 나만의 생각일까? 그럼… 안심하시고 지옥에서 뵙겠습니다. 숙소 참가자들이 출발해서 도착한 숙소(?)이자 훈련장인 홍익대학교 만리포 해양연수원. 하지만 숙소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찾을 수 없는 주 훈련장이었다. 숙소 주변은 그야말로 휴양 여행지 느낌이 물씬 나지만 훈련 참가자들은 저 머리 위에 고무보트를이고 관광을 당하는 모습은 본인 의지로 참여하였지만 정말 애처롭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한다. 해양훈련장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의 만리포 해변의 모습은 어떻게 보아도 아.......

술도녀 이선빈 구남친 조정치의 충격 비주얼 [내부링크]

얼마 전 웹툰 원작의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이 티빙에서 지난 11월 26일에 12화까지 완결되어 올라왔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주요 등장인물이며 이 드라마는 포스터에 하고 싶은 얘기가 다 담겨있는 듯하다. 술 좋아하는 세 친구의 사는 이야기가 주된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꾸려지는 드라마이다. 술도녀 작중 이선빈의 에피소드에서 출연하는 조정치의 역할은 구남친으로 짧은 출연만으로도 정말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는데 간략하면 자신의 생일날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가려고 남자친구와 약속했으나 야근으로 인해 무참히 약속은 깨어진다. 그날에서야 알았다 일을 빨리하면 퇴근은 늦어진다는 걸 이후 구남친의 집에서 환승.......

한옥카페 드리우니 강화도에서 찾은 휴식 같은 곳 [내부링크]

한옥카페 드리우니 강화도 전등사의 그 근처에 위치하여 잠시 머리를 식히러 방문한 강화도에서 조금은 휴식 같은 옛스러운 대문과 담장이 방문하는 손님을 맞아주니 이런 첫인상이 왠지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져 들어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기역 자 구조의 한옥 기와집과 너른 마당이 마음을 여유롭게 만드는 듯하는 것 같다. 너른 마당 한 귀퉁이에는 항아리로 장식이 되어 요즘엔 보기 쉽지 않은 풍경이다. 마치 예전 시골집 담벼락 옆에 와있는 듯한 그런 향수를 느끼며 주변을 돌아보니 건물벽 한편에 아주아주 사용감이 많은 소쟁기등 예전 농사지을 때 쓰던 물건이 놓여 있다. 소쟁기나 절굿공이는 알겠는데 이건 또 뭐지 하고 한참 검색으.......

XMAS 펠트 오너먼트 볼로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가 오면 항상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크리스마스트리 그 트리를 조금 더 부드럽고 따듯하게 만들어줄 xmas 펠트 오너먼트 볼. 따듯한 양모 펠트 느낌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따듯하게 녹여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크리스마스는 계절이 아니고 느낌이다 예전 지나간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특별한 무슨 일 보다 가슴 따듯하고 왠지 몽글몽글 되는 그런 기억으로 언제나 그랬던 것만 같은 기분으로 기억된다. 그때 무슨 선물을 주고받았는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고 xmas 펠트 오너먼트 볼 같은 왠지 모르게 따듯하고 포근한 그런 기억. 그런 기분 좋은 기억을 남기기 위해 나는 그리고 당신은.......

도경완의 원주 글램핑 코로나 끝난 후 가고 싶은 곳 [내부링크]

위드 코로나로 상황이 점점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요즘 답답한 마음에 캠핑을 검색하던 중 유튜브에 도경완 씨의 원주 글램핑 여행이 눈에 띄어 시청하고 적어본다. 워낙 예쁜 가족이라 출발부터 귀염뽀작한 하영이와 점잔은 연우가 카메라 비치는 모습에 사랑이 가득하다. 남의 가족인데 내가 왜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만들어 빠져들게 만들어 버린다. 출발 시작부터 삐꺼덕 거리며 아빠의 힘겨운 사투를 기대했으나 정말 너무나도 수월한 출발과 이동에 안도감을 느끼며 왠지 모를 배반감이 드는 이중적인 감정에 내 스스로가 참 악동같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여행의 설렘에 차에서 잠을 못 이루고 말똥말똥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