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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위기를 기회로..." [내부링크]

별거는 아닌데 아침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학원에서 연락이 왔다. 처음 왔을때는 전화를 못받아서 내가 걸었는데.. 학원이었다. 그런데 청전벽력같은 소식을 나에게 직원분이 전달해주었다. 안그래도 수업이 한번 미뤄졌는데 이제 두번의 수업을 미루겠다는 이야기이다. 어.. 그건 좀 아닌것같다. 물론 수업이 뒤로 미뤄지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내가 일하기전에 수업을 들을려고 최대한 노력해서 가장 빨리 들을 수 있는 수업을 들었는데.. 엥... 이렇게 미뤄지면 정말 내가 수업을 듣는게 정말 힘들어진다. 사실 원래 계획대로면 일하고 나서 한 이주 안되게 일과 수업이 겹치고 마무리가 되었어야하는데... 하루가 미뤄지고 두번더 미뤄지만 사실상 3주를 일다니면서 수업을 들어야한다. 그건 너무 무리가 심해서 안 하고 싶다. 말하지만 일하고 수업을 듣는것 자체도 힘들지만 가장 짜증이나는 것은 일끝나고 집을 들렸다가 가는게 아니라 당연히 일끝나고 가니까 밥을 먹어야한다. 그래 .. 식비가

컴활 1급 실기 3주차 -7 [내부링크]

Chapter 4 처리 기능 구현 Section 1 쿼리 작성 출제유형1 출제유형1.accdb 파일을 열어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쿼리를 작성하시오. 1. 고객별 대여건수와 대여금액 합계를 구하는 고객별대여내역> 쿼리를 다음 지시에 따라 작성하시오. <고객>과 <대여> 테이블을 이용하여 각 고객(고객ID, 이름)별 전체 대여건수와 대여금액을 조회하시오. 대여건수는 전화번호를 이용하고, 대여금액은 금액+연체료의 합으로 계산하시오. 2. 주연배우 이름을 입력하면 해당 배우가 주연인 영화제목을 표시하는 <배우별영화조회> 쿼리를 다음 지시에 따라 작성하시오. <비디오> 테이블을 이용하여 공급처 날짜의 오름차순으로 표시하시오. 매개변수 메시지는 '주연배우 이름을 입력하세요'로 표시하시오. 주연배우 이름을 입력하면 주연배우 이름이 포함된 '영화제목', '주연', '감독', '공급처'가 표시되도록 하시오. (Like 연산자 사용) 3 한번도 비디오를 대여하지 않은 고객명단을 조회하는

컴활 1급 실기 4주차 -1 [내부링크]

Section 2 처리 기능 구현 출제유형 ① '출제유형 1.accdb 파일을 열어 다음 지시사항에 따라 <대여관리> 폼의 처 리 기능을 구현하시오. 1 '비디오정보(cmd비디오정보)' 버튼을 클릭하면 <비디오> 폼을 여는 기능을 구현하시오. 현재의 '비디오번호(txt비디오번호)'에 해당하는 비디오만 표시되도록 하시오. 매크로를 이용하여 작성하고 매크로 이름은 '비디오정보'로 지정하시오. 2 고객정보(cmd고객정보)' 버튼을 클릭하면 고객관리 > 폼을 여는 프로시저를 작성하시오. <고객관리>의 '고객ID'가 현재 몸의 전화번호(txt 전화번호)'에 해당하는 고객만 표시되 도록 하시오. 3 '고객 대여 현황(cmd대여정보)' 버튼을 클릭하면 고객의 대여횟수와 연체횟수를 표시하는프로시저를 작성하시오. <대여> 테이블에서 '전화번호(txt 전화번호)'에 해당하는 '대여번호' 필드의 횟수를 계산하 여 대여횟수(txt대여횟수)' 컨트롤에 표시하시오. <대여> 테이블에서 '전화번호(txt전화

컴활 1급 실기 4주차 -2 [내부링크]

Part 2 기출문제 따라하기 Chapter 1기출문제 따라하기 Section 1 기출문제 따라하기 문제1 DB구축 30점 1 교회에서 교인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다음의 지시사항에 따라 <교인명단> 테이블을 완성하시오. (각 4점) 1) '교번' 필드의 필드 크기는 7로 설정하고, '98-1234'처럼 여섯 자리의 숫자가 입력되며, ‘’도 테이블에 저장되도록 입력 마스크를 설정하시오. 반드시 여섯 자리의 숫자가 입력되어야 함 2) '이름' 필드에는 반드시 값이 입력되도록 하고, 빈 문자열이 입력되지 않도록 설정하시오. 3) '교구' 필드는 반드시 1글자만 입력되도록 유효성 검사 규칙을 설정하시오. 4) '주민등록번호' 필드에 대해서 기본 키가 아니면서도 중복된 값이 입력되지 않도록 설정하시오. 5) '냉담자' 필드를 추가하고, 참(True)과 거짓(False)과 같이 두 가지 값 중의 하나만 입력되도록 데이터 형식을 설정하시오. 02 <교인명단추

7월 18일 -11일 [내부링크]

병원에 갔다와서 무척이나 피곤했지만 저번에 운동을 빠졌기 때문에 오늘은 반드시 참가를 해야한다. 오늘은 새로운 운동을 배웠다. 굿모닝...?? 굿모닝?? 그냥 상체를 숙이는 거다. 단 배의 힘을 이용해서 상체를 숙이고 다시 세우는 것이다. 별거 없어보이지만 여러번 반복하니까 은근히 배가 땡기기는 하다. 원래 허리의 힘으로 한다는데... 쩝.. 개인적인 생각인데 은근히 전 5주차전보다 더 운동을 덜하는 느낌이다. 제시간에 끝나기는 하는데..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뭐 원래 그런거라면 딱히 할말은 없다. 그밖에 렌지라고 다리 한쪽은 세우고 한쪽은 굽히는 운동을 했는데 오늘은 더 진화해서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이 한셋트이다. 이 운동은 다 좋은데 다리를 굽히다보니 굽힐때마다 무릅이 부딪혀서 아프다. 짜증난다. 그리고 한 몇번 하다보면 지친다. 다리가 아파서 운동이 불가능해진다. 이게 운동인가? #근력운동, #근력증진교실, #국민체력100, #스트레칭, #서초구근력증진교실, #비대면근력운동,

컴활 1급 실기 4주차 -3 [내부링크]

Part 3 데이터베이스 기출 변형 문제 Chapter 1 데이터베이스 기출 변형 문제 Section 1 기출 변형 문제 1회 문제 ① DB구축 01 상품별 판매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다음의 지시에 따라 테이블을 완성하시오. (각 4점) ※ <관리>, <거래물품> 테이블을 이용하시오. ① <관리> 테이블의 '상품번호'와 '상품명 필드를 기본 키로 설정하시오. 단 다음과 같은 경고창이날 경우 수검자 스스로 판단하여 기본 키 설정 작업을 완료하시오. '상품번호'와 '상품명' 필드의 중복 값을 검색하는 <동일상품> 쿼리를 만들고, 마지막 레코드(단가 50,000인)의 '상품번호'와 '상품명'을 각각 '9', '철판건재'로 변경하시오. ② <거래물품> 테이블의 '재고' 필드는 0 이상의 값이 입력되도록 설정하시오. ③ <거래물품> 테이블의 '할인율' 필드는 소수자리 없는 %(백분율) 형태로 설정하고, 10%(0.1)를 기본으로 설정하시오. ④ <거래물품> 테이블의 '단종품'

컴활 1급 실기 - 마무리 [내부링크]

오늘이 마지막 컴활 1급 실기 마무리하는 날이다. 오늘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마지막 날이다. 왜냐면 이제 독학에서 온라인 강의로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원래는 오프라인으로 재직자 지원으로 수업을 들으려 했지만, 학원 사정으로 수업이 밀려 어쩔수 없이 온라인으로 옳겼다. 신지원 원포인트 컴활 1급 실기 ※ 실습 파일 암호 및 추가 다운로드 경로 단꿈자격증 홈페이지 > 신지원 선생님 홈 > 공지사항 > 컴퓨터활용능력 실습 파일 다운로드 방법(1급 실기) 바로 가기 https://pass.dankkum.co pass.dankkum.com 교재가 운이 좋게 지금 혼자서 공부했던 책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 정말 다행이다. 안그러면 수업료에 교재비가 첨가될뻔했다. 이제부터 시작인데 되도록이면 8월 말에 시험을 치뤘으면 좋겠다, 다행히 컴활 실기 시험은 상시 이루어진다고 하니... 공부 마무리되는 일주일 전에 신청해야겠다. 하여튼 아직 전부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합격의 소식을 안

7월 24일 "오랜만의 운동" [내부링크]

몸이 아프기도 하고 이리저리 힘들어서 한동안 달리기를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요즘 계속들어 진짜 피곤하기도 했고, 얼마전에 병원 검사로 지금까지 피곤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몇주동안 비가 꽤 많이 내리기도 했다.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정말 오랜만에 저녁에 밖으로 나와 달리기 운동을 했다. 아직은 한여름이라 더워 사람들이 늦은 저녁에 운동을 많이 한다. 오랜만에 뛰어서 3km만 뛸까 하다가 걍 무슨 깡이 들어서 인지 그냥 5km 뛰었다. 하지만 그 깡은 5분도 안되서 후회로 돌아왔다. 왜냐면 1km밖에 안뛰었는데 벌써 힘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왜 나는 그런 말도 안되는 깡을 부렸던가? 그러면 후회나 말지... 음악을 들으면서 뛰었지만 사실 음악이 잘 안들어온다. 너무 힘들어서 자꾸 속도가 떨어진다. 그럴때마다 조심스레 런데이는 힘이 남아돈다면 속도를 올려보지 않겠냐며 권장을 했지만,.. 내 에너지는 거의 지구상에서 곰방 고갈되는 내 월급꼴이라 오래 못간다. 그래도 오랜만

7월 19일 "궂은 장마 뒤에 오늘 날..." [내부링크]

그렇게 퍼부어내리던 비가 오늘이어서야 끝이 났다. 물론 다음주에 다시 비가 내리지만 이번주는 이렇게 끝이 났다. 이제 우리나라 장마도 스타일이 짧은 시간에 많은 강수량의 비가 내리는 스타일로 바뀐다고 한다. 정말 유래없이 거세게 내린 비였다. 다행히 바람이 세게 분다기 보다는 그냥 비가 많이 내렸다. 서울은 멀쩡하지만 지방은 정말 심각했다. 특히 오송 사건은 참 ... 말이 안나온다. 거기서 20대 젊은 여성도 사망했다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게 쏟아지는 비는 그칠 줄 모르는 비인줄알았지만, 오늘이 되서야 그쳤다. 한 여름이라 아직은 덥지만 그래도 밖은 꽤 날씩씨가 좋았다. 적당한 습기와 바람이 불어와 운동을 하는데 아주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아직 힘들어서 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걷기만 해도 충분한 운동이었다. 오늘 보니 날씨는 전날에 비가 그렇게 내렸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좋은 날씨였다. 하늘의 푸르름은 어느날보다 좋았다.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며 어제와 오

7월 20일 "집순이의 하루 일상" [내부링크]

나는 집에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다. 안타깝게도 나에게 밖을 나가는 것은 매우 힘들일 중 하나이다. 뭐랄까 게으른 성격탓이기도 하고 워낙 집에서 하고 싶은 일도 많은 탓이기도 하다. 흠..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부터 집밖을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아마도 나의 형편 없는 대인관계도 한몫을 했을 것이다. 아니면 그 반대인 밖을 나가지 않아서 대인관계가 형편없어진 거일지도... 그렇게 어릴적부터 밖을 안나가다가 이제 성인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니 더 시간이 없어서 집안에 만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완전 굳어져 최근에도 밖을 잘 안나간다. 그래도 요즘들어 혼자서 밖을 조금씩 돌아다니고 여행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밖을 잘 안나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유가 없이 나가는게 싫을 뿐이다. 사실 요즘 내내 집에만 있었기는 하지만 오늘은 정말 하루 종일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여름이라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러간것을

7월 4일 -8일 [내부링크]

오늘은 즐거운 화요일 운동교실이 하는 날이다. 집에서 하는 운동은 참 편하고 좋다. 물론 운동자체가 쉽다는게 아니다. 그냥 왔다 갔다 하지 않아서 좋다는 이야기이다. 대부분 근력운동은 크런치, 스쿼트, 버피, 플랭크를 위주로 운동을 한다. 여기서 변형을 계속 주는 것이다. 주로 어려운 방향으로 변화를 준다. 운동 한번 할때 마다 3세트씩 한다. 숫자를 처음에는 적게 시작해 조금씩 갯수를 늘려나가는 것이다. 화요일은 주로 새로운 운동을 하면서 설명을 해주면 목요일은 그 운동을 복습하는 것이다. 다만 근력 증진이 목적이라보니 그리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다음 교실에 수업을 재수강 들어서야 수월하게 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체 운동도 같이 해서인지 요즘들어 어깨의 통증이 덜하다. 확실히 운동이 하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하면 좋기는 하다. 원래 기계도 안쓰면 녹이 쓴다고 했다. 인간의 팔다리로 그러하다. 장마철에 들어와 비가 자주 내리는데 이렇게 실내 운동이

7월 6일 -9일 [내부링크]

목요일 오랜만에 일주일에 모든 수업을 다들어가는 날이다. 약속때문에 갑작스런 면접때문에 두번이나 빠졌다. 아무래도 출석상으 물건너 간듯.. 어쩔수 없다. 자꾸 변수가 생기는 것은 사회생황에 필수불가한 사항이니.. 그런데 나 현재는 백수 아닌감? 으잉....???? 백수도 바쁠 수 있지 ... 오늘은 화요일에 한 운동을 위주로 했다. 그리고 수업 5주차에 들어서 다음주부터 선생님이 바뀐다. 총 10주차에 두선생님이 5주차씩 바꾸는 것이다. 이 수업 다음이 스트레칭반인데 근력 증진과 스트레칭을 같이 듣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나도 그러고 싶지만 음... 다음번에 그렇게 들을까 고민중이다. 5주차에 들어서 드는 느낌이지만 1주차에 비해 운동을 따라가는 속도가 아주 조금 늘었다. 그리고 팔에도 힘이 조금 생겼다. 그래서 최근에 상체 운동을 해도 통증이 덜 하다. 아주 가끔이지만 점심에 밥을 먹고 조금씩 배웠던 운동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이제 이렇게 1년을 수업을 들으면 나중에는 나 혼자서도

7월 11일 -10일 [내부링크]

오늘부터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운동을 진행한다. 새로운 선생님은 전에 선생님과 달리 준비운동에 약간의 진심을 담은 것 같아 보인다. 전과 달리 준비운동을 꼼꼼히 한다. 다만 전에 선생님은 본 운동을 좀 더 늘려서 했다. 하지만 마무리 운동은 어디로..? 30분이라는 시간이 사실 본운동만 해도 벅찬 시간이다. 앞뒤로 5분 정도 여유를 둬서 40분이 가장 이상적인 시간이기도 하다. 이번주는 새로운 운동도 하나 했다. 음.... 나는 운동을 잘 몰라서 설명은 잘 못하겠다. 선생님이 무슨 운동이라고 말해줬는데 아마 관심분야가 아니라 내 머리속에서 3초만 머물다가 공기중으로 사라졌다. 점점 따라하는게 버겁다. 이 선생님은 은근히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제시간에 끝내는 건지도 모르지만 좀 힘들고, 개인 취향은 전에 선생님이 좋긴했다. 더운 여름이라 그런건지 이 운동수업을 들으면 땀이 난다. 이렇게 계속 운동하면 어느날에는 근육이 생길지 몰라.. #근력운동, #근력증진교실, #국민체력100, #

7월 21일 "폭염과 장마철 사이" [내부링크]

이번 주말에 비가 내린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비록 한여름이라 폭염경보가 뜰수 밖에 없지만 이렇게 폭염과 습기가 합쳐지만 막강한 더위가 탄생한다. 하필이면 가장 더울 때 동생은 밖으로 나가 외식을 하자고 했다. 이것도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다. 사실 우리가 갈려고 한 식당이 유독 점심시간에 사람도 많고해서 되도록이면 정시 점심시간은 피하려했고 동생과도 그렇게 약속을 한 상태였다. 하지만 동생은 자기가 머리 자를 시간이 없다며 오늘 머리를 꼭 잘라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우리는 11시에 도착해서 피크시간을 피하자는 약속과 달리 11시에 출발해 정확하게 피크 시간에 도착했다. 그때부터 나는 너무 짜증이 난 상태이고, 솔직히 나는 백숙 안좋아한다. 동생이 거길 가고 싶어하고 갈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가긴했지만, 오늘의 메뉴도 내가 전부 싫어하는 것들이었고 실제 전과 달리 맛도 너무 짯다. 피크시간이라고 밥먹고 동생 식사 마칠때까지 기달리는 나를 진상 취급하며 쫒아낸 사장,.. 이 모든

7월 22일 "병원에 가자!" [내부링크]

저번주 화요일에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다. 무려 20만원이 넘는... 후덜덜.. 물론 호르몬 검사까지 20만원이기는 하다. 물론 나에게는 보험이 있기는 하다. 참.. 20대에는 왜 보험을 드는지 이해가 전혀 안됬는데... 30대가 되니까 여기저기 아프다. 그리고 덤으로 마음도 아프다. 그때 난소에 혹이 있다고 의사가 말했고 CT도 찍어 더 자세히 보자고 했다. 그게 바로 오늘이다 그말이다. 급하게 잡은 검사라 아침 일찍갔다. 아마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 검사와 검사자체가 많아서 시간을 곡 맞춰야한다고 하기에 9시 검사임에도 8시 14분에 갔다. 일찍 간 탓에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해되었다. CT는 처음이지만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다행히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도 없고 멀미나 어지러움 부작용도 없었기에 검사 받고 바로 경복궁역으로 넘어갔다. 다음 작업때 할 애니메이션 작업 스타일을 고민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전시 홍보에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하고 오늘 간 것이다. 전시관 자체는

7월 23일 "늦잠과 게으름의 더블 콤보는?" [내부링크]

어제 게임하다가 11시에 잤다. 늦게 잔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너무 피곤해서 계속 잤다. 물론 새벽4시에 일어나기는 했지만, 금세 다시 잠들었다. 잠을 자면서 비는 계속 내리고 바람도 불었다. 그리고 해가 떳지만 여전히 나는 잠에 빠졌다. 어느새 깊은 잠에 빠져 해가 들어온 것도 잊어버릴때였다. 눈을 떠보니 아침 9시가 넘었다. 으잉? 하면서 방안을 10분 동안 굴러다니다가 일어나 부모님이 오시기전에 내 속옷도 빨고 아침밥을 먹어야한다. 부지런히 움직여 일단 내 방에서 잤던 이불도 정리하고 속옷도 세제에 담궈놓았다. 그리고 어제 보다만 드라마를 보면서 아침밥을 먹고 다시 속옷도 빨리고 밥도 정리했다. 별거 한것 없었는데 별로 11시가 되었다. 늦은 아침과 나의 게으름의 결과는 빠른 시간을 만들었다. 11시에 걍 쇼파에 누워서 드라마만 보았다. 사실 원래 내 계획이라면 지금쯤 공부를 한 단원 끝냈을 텐데.. 이유는 모르지만 계속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검사를 하면서 의욕상실이라는 병을

컴활 1급 실기 3주차 -4 [내부링크]

Chapter 2. 입력 및 수정 기능 구현 Section 1. 폼 속성 지정 출제유형 1 출제유형1.accdb' 파일을 열어 <대여관리 > 폼을 다음 지시사항에 따라 완성하시오. 1 <대여목록> 쿼리를 레코드 원본으로 설정하시오. 2 제시된 <화면>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도록 '기본 보기' 속성을 설정하시오. 3 레코드 탐색 단추와 몸의 구분 선, 레코드 선택기가 표시되지 않도록 설정하시오. 4 폼에 레코드를 삭제할 수 없도록 설정하시오. 5 '최대화 단추'가 표시되지 않도록 설정하시오. 6 폼의 크기를 수정할 수 없도록 테두리 스타일을 가늘게'로 설정하시오. 7 본문 배경색을 '12632256'으로 설정하시오. 8 폼 머리글의 높이를 1cm로 설정하고, 폼 바닥글을 보이지 않도록 설정하시오. 출제유형 2 '출제유형2.accdb' 파일을 열어 <판매내역> 폼을 다음 지시사항에 따라 완성하시오. 1. <판매현황> 테이블을 레코드 원본으로 설정하시오. 2. 제시된 <화면>과 같은 형태로

7월 17일 "의사가 나를 화나게 한다." [내부링크]

2월달에 렌즈를 맞출려고 안과 진단을 하면서 시력측정도 같이 했다. 의사에게 분명 렌즈 처음낀다고 말했으며, 그때 렌즈에 대한 아무런 주의사항도 못들었고 해 준적도 없었다. 당연히 나는 의사의 말을 믿고 그 측정한 수치 그대로 렌즈를 맞췄다. 3개월치가 가장 저렴해서 그렇게 맞췄는데 처음 렌즈를 쓸때 내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줄 알았다. 하지만 면접때 렌즈를 끼고 갔을때 알았다. 내눈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드디어 깨닫고 만거다. 나는 먼거리가 보이고 가까운게 아예 안보이는 거였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내 교정시력에 비해 너무 높게 시력이 측정된것이다. 이건 명백히 의사가 처방을 잘못해준것이다. 그런데 그쪽은 무슨 배짱으로 자신의 처방은 맞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는 것이다. 헐...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뭐 이래 라고 하지만, 정말 어이가 없었다. 아니 내가 잘보이도록 시력을 측정한 결과를 가지고 측정을 하는거지 왠 내 수정체가 내 나이에 비해 떨어진다느니.. 그래서 가까운게 조

7월 18일 "기쁜일 슬픈일은 모두 오늘에 있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비는 내리고 나는 여전히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제 면접을 넣은 곳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고, 아.. 떨어졌구나 싶었다. 좀 짜증이 나기도 하고 내 그지 같은 인생이 떠오르기도 했다. 계속 피곤한 몸으로 짜증은 더 쉽게 났고 몸도 마음도 지치니 진짜 죽을 맛이었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02... 서울이다. 두근두근 거리면서 받았지만, 설마 설마 설마 했지만 역시 인생은 설막 사람을 잡는다! 아.. 비록 계약직이지만 1년 3개월은 백수 탈출이다! 서울에서 우리집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그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일다니면서 회사에 입을 옷을 사네 마네 문제로 엄마랑 다툰거.. 음식을 배달시켰는데 문앞에 두고 간걸 좀 있가다 가져가겠다. 지금가라 하면서 또 실랑이 한점.. 진짜 스트레스 받아 돌아버리는 줄알았다. 나이많은 사람들의 기본적 소양인지 왜...?? 상대방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기 말만 계속하

컴활 1급 실기 3주차 -5 [내부링크]

Section 3 콤보 상자 컨트롤 속성 출제유형 1 컨트롤은 <비디오> 테이블의 '비디오번호', '영화제목'을 표시하고, 테이블에는 '비디오번호'가 저장되도록 설정 '출제유형 1.accdb 파일을 열어 <대여관리 > 폼의 'cmb 비디오번호' 텍스트 상자 컨트롤을콤보상자로 변경하여 다음의 조건을 완성하시오. '비디오번호', '영화제목'의 열너비를 1cm, 5cm 설정하고, 목록 너비를 6cm로 설정 컨트롤에는 목록에 있는 값만 입력되도록 설정 출제유형 2 '출제유형2.accdb' 파일의 <고객관리> 폼의 'cmb별' 컨트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완성하시오. '남', '여'의 문자열이 목록으로 표시되도록 설정 컨트롤에는 '남'은 ‘1’, ‘여’는 ‘0’ 값으로 저장되도록 설정 컨트롤에 저장되는 열 번호는 '1'로 설정 목록 이외의 값은 입력할 수 없도록 설정 출제유형 3 출제유형3.accdb' 파일을 열어 <판매내역> 폼의 'cmb지역코드' 컨트롤을 화면>과 같이 콤보 상

컴활 1급 실기 3주차 -6 [내부링크]

Chapter 3. 조회 및 출력 기능 구현 Section 1 보고서 완성 출제유형 ① '출제유형 1.accdb' 파일을 열어 다음의 지시사항 및 화면을 참조하여 <일일대여현황> 보고서를 완성하시오. 1 <대여목록> 쿼리를 레코드 원본으로 설정하시오. 2 '대여일자' 필드를 기준으로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되 동일한 대여일자에서는 '전화번호' 필드를 기준으로 오름차순으로 정렬되어 표시하도록 설정하시오. 3 '대여일자' 필드에 대해서는 그룹 바닥글 영역을 만들고 보고서 바닥글의 모든 컨트롤들을대여일자 바닥글 영역으로 옮기시오. 4 'txt 누적금액' 컨트롤에는 대여일자 그룹별 '금액' 필드의 누계 값이 표시되도록 하시오. 5 대여일자 바닥글의 'txt대여건수는 해당 대여일자에 대여한 건수가 표시되고, 'txt소계'는 해당 대여일자에 대여한 금액의 합계를 표시하시오. 6 '대여일자' 필드의 값이 이전 레코드와 동일한 경우에는 표시되지 않도록 설정하시오. 7 대여일자가 바뀌면 새 페이지에 표시

5km 달리기 -17일 [내부링크]

조금씩 체력을 찾는 건지 오늘은 달리는게 조금 수월한 편이었다. 그래도 운동을 하고나면 몸이 굉장히 피로해진다. 아무래도 조만간 병원을 가야할 것 같다. 피곤한게 거진 일을 못할 정도니..5km는 정말 페이스조절을 잘해야한다. 짧은 거리가 아니라서 그런지 반만 달려도 금새 속도가 떨어진다. 처음에는 힘이 있으니 천천히 달린다고 하지만 막상 실제 속도는 빠른편이다. 하지만 힘이 빠지니 빠르게 달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속도는 느려지는 것이다. 즉 후반대에 갈수록 더 달려야 속도가 유지가 된다는 말이다. 그래도 이번은 저번보다 낫다. 당분간 달리기를 쉬던지 해야겠다. 피곤하고 체력이 떨어지니 좀 쉬면서 해야겠다. 운동도 결국 몸이 좋아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어느정도 건강이 뒷바침이 되어주어야지만 효과를 보는 것 처럼.. 혼자달려서 그런지 기준점도 없고 한계가 느껴진다. 초대 코드 TKZ3VK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초대한 유저 + 초대받는 유저 모두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NFT 유저는

5km 달리기 -18일 [내부링크]

저번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후반에 가면 체력이 반으로 뚝 떨어진다. 요즘 근력 운동도 같이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달리기 운동을 하는게 힘이 든다. 언제쯤 덜 힘들거나 힘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걸까? 이제 갓 1년 ... 달리기의 한계가 온다. 나는 달리는게 싫다. 운동이 싫다. 힘든게 싫다. 그래도 운동을 해야한다.... 꾸역꾸역 달려서 그런지 오늘은 운동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제조하는 기분이다. 모르겠다. 좋다고 하는일이 왜 좋지 못하는지... 한여름의 해가 조금씩 짧아진다.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과 알고 하는 것은 조금 다른 건가보다... 그래도 최근 기록중에서 오늘기록이 가장 나은 듯하다. 이렇게 다시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건가? 이제 좀 있으면 장마철이라 운동을 잘 못할 텐데.. 최대한 할 수 있을 만큼 해보자! 좌절하지말고 일단 열심히 하면 무언가 보이겠지! 오늘도 무사히 완주했으니... 그냥 완주를 목표로 하자! 초대 코드 TKZ3VK 초대코드를 입

5km 달리기 -19일 [내부링크]

오늘이 마지막 달리기 기록이다. 당분간 마라톤이 아니면 기록을 하지 않을려한다. 거진 1년 다다르게 달리기를 하면서 어느정도 운동을 하는게 몸에 밴것 같기도 하고 같은 내용을 쓰는게 좀 지루해진 것 같아서 당분간 그냥 근력운동만 체크할 예정이다. 물론 나중에 에어팟을 구매하면 따로 근력운동어플을 통해 다시 운동을 할 예정이다. 달리기도 그냥 기록만 안하는 거지 운동은 계속하니깐 괜찮다. 저번이랑 엇 비슷한 마라톤 기록이다. 기록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초반에는 얼추 잘달렸는데 후반대에 속도가 떨어졌다, 나는 속도를 유지했다고 생각해서 달렸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은가보다. 페이스 조절의 어려움중 하나가 바로 이런게 아닐까? 내가 느끼는 속도와 실제 속도와의 차이가 내가 인지 하지 못하게 간극이 벌어지는 것.. 이번에는 달리는게 힘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달리고 나면 피로가 몰려든다. 특히 발쪽이 몰려드는 것 같다. 오늘도 무사히 완주했고, 당분간 비가와서 달리기는 힘들듯하

7월 16일 "너무 피곤해...." [내부링크]

요즘 들어 기상시간이 슬슬 뒤로 밀리고 있다. 원래는 거진 오전 5시간이면 잘 일어났는데 요즘들어 이상하게 자꾸6시 넘어서 일어나는 것이다. 오늘은 왜 그런지 일어나고 나니 8시가 되었다. 안그래도 몸도 안 좋은데다가 정신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보다 생각이 들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침 늦게 일어나서 계속 밥도 안먹고 핸드폰 하다가 한... 9시가 넘어서야 본격적으로 어제보다만 위쳐를 보았다. 어제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그래거 블로그고 뭐고... 전부 다 던지고 드라마나 봤다. 꽤 나온지 됬지만 나는 위쳐3편을 어제 다 보았다. 역시 1,2편이 재미있기는 했다. 3편은 이번달 말에 나온다고 한다. 하긴 그래픽이나 영화미술을 보면 꽤 공을 들여서 쉽게 나올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총 다섯번에 어제까지 네편보고 오늘 마지막거 보았다. 그러다가 아마 장화신은 고양이를 봤나? 그 예전에 슈렉에서 나온 장화신은 고양이가 주인공인 스핀오픈 영화... 그

풀무원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남감 토이 쿠키만들기 [내부링크]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남감 토이 쿠키만들기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키 305g 쿠키런 킹덤 1개 + 브레드이발소 1개 : 바른먹거리 풀무원 공식샵 [바른먹거리 풀무원 공식샵] 나를위해. 지구를 위해.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 풀무원 brand.naver.com 집에서만 놀려고 하는 조카와 놀기 위해 집에서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산 쿠기 만들기이다. 보면 만3세도 가능하다고 해서 하나 샀다. 요즘 조카가 만들기에 푹 빠졌다고 하길래 좋아하겠지 했는데.... 좋아는 했지만, 문제를 만들었다. 일단 풀무원에서 저렴하게 2개 샀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브래드 이발소와 쿠키킹덤이라고 게임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과자이다. 나는 갠적으로 쿠키 반죽이라고 해서 별 크게 생각을 안했는데.. 집에 오니 왠 커다란 박스가 있었다. 설마.. 설마했는데 역시 인생은 설마가 사람을 잡는법이다. 그래.. 과대 표장이기도 했지만 과자는 실제로도 컸다. 한 거짓말 안하고 50cmX30cm정도

Star Boost 아이템 [내부링크]

Star Boost 아이템 스니커즈가 한번 크게 업데이트하고 나서 만든것 중 하나가 이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부분 실제돈을 코인으로 구매해서 투자하는 형식과 달리 아이템은 내가 지금까지 운동으로 모은 포인트로 살 수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다. 사실 더 많이 채굴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없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하나 구매해서 한달동안 써 보았다. 다른 부스터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지만 랜덤 부스터는 랜덤이라서 그런지 한달짜리를 구매해도 꽤 저렴한 편에 속한다. 사실 사용기간이 길면 길 수록 좀 저렴한편이다. 피버 1%추가이다. 피버는 원래 가진 스테미너에 추가로 더 스테미너를 부과하는 기능인데 이게 100%채워져야 활성화가 된다. 평균 내 기준으로 19 정도 채워진다. 그리고 한달 동안 채워진 결과이다. 그리 많이 채워지지는 않는다. 전부 가져온 결과는 아니지만, 대채로 18~ 20사이정도 충천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크게 티는 안나지만 그래도 30일을 하다보면 조금은

6월 29일 -7일 [내부링크]

6월달 마지막 운동이 시작되었다. 원래는 화요일도 운동을 해야하지만 갑작스런 약속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 이로써 출석상은 물건너갔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성인이 되면 갑작스런일들이 생길수 밖에 없다는 것을.. 그래서 목요일은 반드시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선생님은 알지 못하는 다짐이다. 오늘도 내방에서 매트를 깔고 운동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미끄러운것도 있지만 운동을 하는데 층간소음이 날까봐 깔아 놓은 것도 있다. 그리고 아파트라 그리 심한 운동은 못한다. 되도록이면 더불어 사는 사회 배려하면서 운동을 하자! 스쿼트나 다른 운동은 다 할 수 있는데 진짜 버피는 못하겠다. 아니다. 사실 몇 운동을 제외한 나머지 운동이 안된다 생각해보니 윗몸일으키기도 안된다. 팔에 기대어 운동하는 것도 안된다. .... 점점 자괴감이 드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운동을 하고 싶었다. 하자하자 열심히 하자.. 요즘들어서 생각한다. 운동시간이 30분이라 다행이라고 .. 더 길었다면 필시 나는 도

아미돌 - 블랙 스완 제나 인형만들기 [내부링크]

블랙 스완 제나 인형만들기 [DIY 코바늘 키트] 미니미- 블랙스완 제나 (아미돌 손뜨개 발레리나 코바늘 인형 뜨기 뜨개질 패키지) : 아미돌 [아미돌] 손뜨개로 사랑스러운인형과 소품을 만들어보세요 smartstore.naver.com 둘째 조카 돌생일겸으로 첫째 조카 인형까지 같이 주문했다. 사실 첫째 조카 생일 선물로 줬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ㅋㅋㅋ 늦게 줌.. 1월 생인데 6월에 줬다. 이모가 좀 바빠.. 왜 바쁜지 알길은 없는데 바빠 미안 ... 하여튼 둘째는 토끼인형으로 만들어줬는데 첫째는 그래도 좀 컸다고 사람 이형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사실 크기가 작아서 만들기 수월할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만드니 사람인형이 더어렵다. 일단 사람인형은 갯수를 한개라도 틀리면 다시 해야한다. 그리고 실이 가느다래서 갯수세기도 힘들다. 구입은 네이버 아미돌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구성은 실과 내가 따로 주문한 코바늘 그리고 도안있다. 도안은 은근히 꼼꼼하다. 완전히 꼼꼼한 것은 아니고 은

컴활 1급 실기 3주차 -2 [내부링크]

데이터 베이스 Part1.이론 Chapter. 1 DB구축 Section 1.테이블 완성 출제유형 홈페이지 회원 관리를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다음의 지시사항 에 따라 '출제유형 1.accdb' 파일을 열어 <회원> 테이블을 완성하시오. 1. '학번'과 '전화번호' 필드를 기본 키(Primary Key)로 설정하시오. 2. '코드' 필드에는 숫자 4자와 영문 대문자 1자가 필수 입력되도록 설정하시오. 3.'보호자연락처' 필드의 왼쪽 3글자는 0부터 100 사이의 숫자만 입력되도록 설정하시오. 유효하지 않은 값이 입력되면 '국번이 불분명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출력 할 것 4.'성명' 필드의 이름 사이에 공백이 입력되지 않도록 유효성 검사 규칙을 설정하시오. Not, Like 연산자를 사용 할 것 이름 사이에 공백을 입력하면 '공백이 허용되지 않습니다.'라고 메시지를 표시 할 것 5 '전자우편' 필드의 문자 사이에는 공백을 입력 할 수 없고, 반드시 '@'가 포함되도록 유효성

컴활 1급 실기 3주차 -3 [내부링크]

Section 3. 관계 설정 출제유형1 <프레임> 테이블의 '동꼬코드' 필드는 <동꼬> 테이블의 '코드' 필드를 참조하며, M:1의 관계를 갖는다. '출제유형1.accdb 파일을 열어 테이블에 대해 다음과 같이 관계를 설정하시오. 테이블 간에는 항상 참조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설정하시오. 테이블끼리의 참조 필드 값이 변경되면 관련 필드의 값들도 변경되도록 설정하시오. <프레임> 테이블이 참조하고 있는 <동꼬> 테이블의 레코드를 삭제할 수 없도록 설정하시오. 출제유형 2 '출제유형2.accdb' 파일을 열어 다음과 같은 관계를 가지도록 설정하시오. <동아리〉테이블의 '지도교수코드' 필드는 <교수> 테이블의 '교수코드' 필드를 참조하고 테이블간의 관계는 M:1이다. 또한, <회원> 테이블의 '동아리코드' 필드는 <동아리> 테이블의 '동아리코드' 필드를 참조하고 테이블 간의 관계는 M1의 관계를 갖는다. 각 테이블 간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시오. 각 테이블 간에 항상 참조 무결성

7월 15일 "비는 끊임없이 내린다." [내부링크]

이번주가 본격적이자 거의 장마의 끝이라서 그런지 비가 끊임없이 내린다. 서울도 비가 많아 왔기는 하지만 지방이 완전 끝판왕이었나보다. 어익후... 비가 너무 내려 그만 뚝이 터졌다는데... 하필 그게 사촌오빠의 꽃 농장이라고 한다. 완주군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탓에 생긴일이다. 홍수피해는 남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내 가까운 사람에게도 영향이 미친는 것 보니 참 무섭기도 하다. 다행히 오빠는 보험도 들어왔고 댐이 붕괴되면서 생긴 일이라 보상도 나온다고 한다. 나는 항상 서울에서만 살았기에 홍수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적이 없다. 냉정히 말하자면 서울에 사는 세월동안 자연재해를 입어본적이 없다. 가장 심한 자연재해가 눈 많이 온거? 아니면 열대아?폭염? 그정도? 하지마 이런건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밖으로 안나가면 되고, 집안에 에어콘, 카페에 에어콘 잘 돌아간다. 물론 지하철타면 덥다는 느낌도 없다. 그러니 자연재해는 사실 남의 말이나 다름이 없다. 밖으로도 나가지 않는 성격이라 비

5km 달리기 -16일 [내부링크]

드디어 6월 달리기를 끝으로 7월이 들어왔다. 5km의 본격적인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체력이 바닥이다. 무언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왜그런지는 모르겠다. 단순히 내가 운동을 안해서의 문제는 아닌 듯하다. 아무리 길게 뛰어도 이렇게 체력이 떨어질줄은 몰랐다. 병원에 가긴 하겠지만 뭔가 뽀족한 대책이없다. 일단 몸에 힘도 안 들어가고 다리에 힘이 없으니 달리기가 힘차게 진행되지 않는다. 그래도 완주를 하기 위해 애를 썻다. 5km는 내 생각이상으로 길다. 숨이 가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몸이 묘하게 무거워서 움직이지 않는다. 아니면 다른 운동을 해서 그러거일지도 모르니 좀 더 지켜보도록하겠다. 아니면 내가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거 일수도 있으니.. 다행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져봐야겠다. 이제 슬슬 달리기 기록도 마무리 할때가 된듯하다. 초대 코드 TKZ3VK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초대한 유저 + 초대받는 유저 모두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NFT 유저는 5FIT / 오픈모드 유

7월 9일 "비가 내린 뒤의 날은 정신없이 간다." [내부링크]

토요일의 굉장히 기분이 나쁜 날이 지나고 여전히 내 마음은 세계대전 뺨치는 혼란과 우중충한 분위기에 거의 절망적은 즉흥곡이 흐를 것 같다. 무엇을 하던 심숭생숭한 마음은 가라 앉지 않는다. 그 타이타닉도 쭈욱.. 하고 바다에 가라앉았는데 왜 얼마 안되는 내 마음은 가라 앉지 못하는 건가? 여전히 기분은 나빠있다. 잊을려고 노력해도 잘 안잊혀진다. 원래 비가 내린 뒤의 땅에 오랜 동안 흔적이 남는 것과 같은 이치일까? 복잡한 마음은 여전하고 그래도 무언가를 붙잡는 마음으로 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갈틈이 있나?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매우 습하고 더웠다. 아침은 눈 깜짝한 사이로 휫지나갔다. 정말 빠르지 마치 얼마전에 걷지도 못하는 내 돌쟁이 조카가 요즘은 제법 잘 걷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점심은 얼마전에 먹다가 남은 감자전을 먹었다. 내가 일요일에 무얼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뭘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는 걸까? 참 대단하다. 참고로 저녁에는 고주창 돼지 고기 구이를 먹었다. 요즘

7월 10일 "끝날것 같은 일주일이 다시 시작됬다." [내부링크]

월요일이다. 먹같은 일주일이 지났지만, 그래도 돌아오지 않을 월요일이 다시 돌아왔다. 가끔 산다는 것은 뱅글뱅글도는 기분이 든다. 햄스터가 챗바퀴에서 빙글빙글 도는 그런 것 말이다. 월요일 지나고 화요일 그러다가 금요일 되면 다시 주말.. 또 월요일 같은 날이 계속 반복되는 그런 기분 말이다. 봄을 지나면 여름이고 다시 가을 그리고 겨울이 끝나간다 싶으면 어느새 월요일이 된다.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다. 장마라서 그런가 왠지 더 우울한 기분이든다.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사람은 긍정적으로 지내야한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글쎄 상황은 변함없는데 생각만 긍정적로 바뀌면 그냥 그건 눈 가리고 아웅 아닌가? 아니면 환경은 절대 변하지 않으니 단념을 하고 니 기분이라도 챙기라는 말일까? ... 어렵네... 세상에 대하여 알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더 오리무중이라니.. 이런 오리고기 구어먹는 일같으니... 월요일이라 딱히 바뀐 일상은 없다. 그저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아침먹

7월 11일 "일주일 일도 기억을 하지 못하겠어." [내부링크]

예전에는 오래된 일들도 척척척 기억을 잘하고 했는데 요즘들어 전혀 기억을 하지못한다. 점점 단기기억이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왜그러지?? 좋은 일들도 사라지고... 아니면 내가 너무 정신없이 사는 걸까? 아니면 너무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한 탓에 그러는 걸까? 밀린 일기 써야하는데 지난 날 내가 뭘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기억이 꼬이기까지 했다. 그래서 카드내역 뒤지고 그날의 날씨 찾아보고.. 엄마한테 물어보고.. 당연히 엄마도 기억을 못한다. 네이버에서 찾아보고, 이제 메모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 것인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제일도 까만 연기에 싸인것처럼 흐려진다. 아직 나는 젊은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 걸까? 머리가 완전 엉망이다. 장마인 오늘 아침붙 번개가 치고 비가 억수로 내렸다. 하루 내내 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했다. 아마도 오늘 하루 내내 비가 내릴것 같다. 다행이 오늘은 집에서 운동하는 날이라 크게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좀 걷고 싶었던

7월 12일 "엄마와의 영화관 나들이" [내부링크]

장지동 살때는 집 근처에 영화관이 두개라 영화관에 잘 갔는데 이사를 가고 나서는 잘 가지 않는다. 아무래도 장지동과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지하철도 버스도 잘 안가는 동네라서 가기가 애매하다. 더 웃기는게 지하철 타고 가는 시간이 그냥 걸어가는 시간이랑 비슷하다는 것이다. 사실 메가박스는 장지동과 문정동 사이의 가운데에 있는 곳이라 더 그렇다. 걸어서 30분.. 우리집과 대각선 거리라 걷는게 더 빠르다. 그래서 걸었는데.. 아니 이 이야기보다 오늘 영화관에 가기전부터 꼬인일을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아침에 엄마가 오늘 영화관 가는 날이라는 것을 잊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엄마의 목요일 약속을 취소하는 것이다. 그 약속을 오늘로 땡겨서.. 엄마의 통화를 들었으니 망정이니 못들었으면 일이 엄청나게 꼬였을 것이다. 엄마는 깜짝 놀라 서둘러서 외출할 준비를 했다. 그렇게 시간에 맞춰서 걸어갔지만, 신호등을 건너는 순간에 망할 자동차가 우리 앞을 지나가

7월 13일 "자다가 날벼락!" [내부링크]

어제의 여독을 풀고 오늘은 여유롭게 공부도 하고 나름 즐거운 점심을 보냈다. 생각해보니 이력서를 제출한 곳이 오늘 발표일인데 아무런 전화도 문자도 없다. 슬프다. 떨어졌구나 싶어서 짜증과 화가 났다. 어렵구나 취업하는 것은... 왜 취업준비하다가 자존감이 떨어지는지 알 수 있던 순간이었다. 그렇게 짜증이 극대화 되었을때 나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취침을 들었지만 그것도 얼마 안가서 엄마에 의해 제지되고 말았다. 짜증나는대 스트레스를 풀지도 못하고 일어나서 엄마의 심부름을 도우다가 저녁이나 먹었다. 그때까지는 아무런 문제도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밥을 먹고 자연스레 핸드폰을 보는데 왠 전화가 걸린 것이다. 다만 어제 걸린 부제중 전화는 인터넷 전화고 오늘은 02로 시작되는 전화였다. 내가 이력서를 제출한 곳에서 전화가 온것이다.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내일 전화하겠으니 하고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에서 진동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윗집에서 울리는 줄 알

7월 14일 "번개팅에 이은 번개면접을 보다." [내부링크]

어제 나를 급박하게 만들었던 면접날이 왔다. 어제 저녁부터 머리를 다듬어야한다 나를 들들볶던 엄마의 성화로 아침일찍 일어나 미용실이 문을 여는 10시전까지 면접에 필요한 준비를 했다. 갑작스럽게 한거라 너무 정신없고 준비도 많이 못해 면접을 보기 전까지 계속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다. 비는 어제에 이어 호우특보인가 주의보인가? 그래서 그런지 거세게 내렸다. 정장에 구두신고 가고있는데 비가와서 더 가는게 힘들었다. 면접에서 답한 대답들을 머리속에서 계속 확인하는데 하면 할수록 꼬이는 기분이다. 내가 미리 준비한 답변이 너무 길었던 것 같다. 이럴줄알았으면 적당히 줄여서 쓸걸 그랬다. 내 쓸데 없는 욕심이 이러한 결과를 불러일으킬줄이야! 울먹거리면서 최대한 열심히 외워보려했는데 망할 렌즈가 먼거리는 잘보이는데 가까운 거리가 전혀 안보인다. 어제에 이은 난제... 면접오기전에도 렌즈를 낄려고 별 쇼를 다했다.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내고 시간은 없는데 내 눈이 작아서 렌즈가 들어갈 생각

6월 15일 -4일 [내부링크]

오늘은 저번에 한 운동의 연속버전이다. 다만 저번보다 더 횟수가 늘었다. 그리고 쉬는 시간도 짧아졌다. 근력운동이 익숙해지지 않은 탓에 아직도 근력운동을 하면 많이 피로하다. 다리 근육과 팔 근육에 통증이 일어난다. 그래도 골고루 근육을 사용한 결과 어깨를 돌리고 움직이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물론 평소에 조금씩 혼자서 운동을 하려고 노력중이기는 하다. 비대면으로 운동을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몸이 안따라준다. 선생님의 운동속도에 못 따라가거나 원래 해야하는 동작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비대면임에도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세는 선생님이 지적을 해주기도 한다. 작은방이라 좀 한계가 없지 않아 있지만, 나름 괜찮다. 실제 운동을 하러면 그곳에 가야하고 돈도 들고.. 번거롭다. 여려명이 같이 하는 운동이라 1:1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고 만족하고 있다. 물론 너무 힘들데 쉬지않고 운동할때는 좀 짜증나기도 하고 힘든데 계속해야하니 승질이 날때도 있지만 원래 운동은 힘들다고 이

6월 20일 -5일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3주째 수업이다. 내가 3주나 버티다니.. 나는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사실 여기에는 준비운동/ 본운동/ 정리운동 세가지로 나눴지만 한번도 정리운동을 한 적이 없다. 왜냐면 는 본 운동만으로 항상 시간이 오버가 되었기때문이다. 은근히 본 운동이 빡세기도 하고.. 시간이 없다. 30분이라는 제약 속에 선생님의 열정을 담기에는 너무 적었나 보다.. 운동이 매번 바뀌는 것은 아니고 전에 하던 운동에서 조금씩 변형을 시켜서 운동을 준비한다. 대부분 하체를 시작으로 전체운동 그리고 상체로 마무리를 한다. 밴드는 5주차부터 활용한다고 했다. 집에서 가끔씩 상체 운동할때 해줘야하는데... 운동교실이 아니면 은근히 운동하기가 귀찮다.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 교실을 통해 운동을 해서 다행이다. 좀 근력이 생기면 주 3회 운동을 해도 좋을 텐데.. 그리고 달리기도.. #근력운동, #근력증진교실, #국민체력100, #스트레칭, #서초구근력증진교실, #비대면근력운동, #비대면근력수업, #비대

6월 22일 -6일 [내부링크]

운동을 하느라 항상 정신이 없어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을 깜밖했다. 목요일은 언제나 화요일에 배웠던 운동을 복습하는 날이다. 오늘도 시작은 항상 준비운동부터 한다. 목을 시작으로 허리 어깨 발 발목등 관절 위주로 골고루 풀어준다. 시간이 항상 모자른 관계로 준비운동이 끝나자마자 본 운동에 들어선다. 예전에는 스쿼트할때 의자를 가지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운동을 가지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스쿼트를 하면 몇번은 할만하지만 가면 갈수록 다리가 땡기고 하기가 어려워진다. 급기야. 다리가 안움직이는 일까지도 벌어진다. 그러면 강제로 다리를 움직여야한다. 최근에 머피테스트가 추가 되었는데.. 나는 이걸 못할꺼라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정도로 몸치는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실제 해보니 못하겠더라. 다리가 동시에 안 떨어진다. 물론 팔에 힘이 없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맞지만 상하체 전부 근육이 별로 없었다. 이 운동을 하면서 느끼지만 나는 상체가 힘이 없어도 너무 없다. 좀 운동

6월 7일 "요리계의 유아에서 어린이로 성장하자!" [내부링크]

으하하하 나는 요리에 요짜로 싫어하는 요리 혐오자였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오로지 먹는거.. 만드는 것은 질색으로 싫어하는 나는 최근에 취미가 생긴 맛집 투어에 슬슬 맛있는 요리와 그냥 요리를 구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새 내가 원하는 맛을 찾게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사실 가장 만들고 싶었던 것은 바로 칵테일이다. 우연한 기회에 마셔본 칵테일은 정말 맛있었고, 묘하게 깔끔한 술과 달콤한 음료의 맛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잘 어울리는 묘한 맛을 내는 것이다. 술... 술을 왜 마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왜 이해가 되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지금껏 먹어온 술은 맛이 없는 거기때문에 싫어한 것이었다. 술도 맛있는거 맛없는 거 있다. 충격이다. 그 뒤로 술에 어울리는 음식이 먹고 싶다고 생각했다. 술과 마시는 육회란.... 그런 일들을 경험하니 점점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요리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공들인 시간에 비해 먹는 시간이 적어 효율성이 떨

컴활 1급 실기 3주차 -1 [내부링크]

Section 05 기출 변형 문제 5회 문제 ① 기본작업 | 주어진 시트에서 다음 작업을 수행하고 저장하시오. 01 '기본작업'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고급 필터를 수행하시오. (5점) 매출액[H2H24]이 '최대'이거나, '최소'인 자료의 회사명, 자전거명, 매출액 열만 순서대로 표시하시오. 조건은 [A26:27] 영역 내에 알맞게 입력하시오. (OR, LARGE, SMALL 함수 사용) 결과는 [A30] 셀부터 표시하시오. 02 '기본작업1' 시트에 다음과 같이 조건부 서식을 설정하시오. (5점) 이익율이 20% 초과하거나 이익금이 500,000 이상인 행 전체에 대해서 글꼴 스타일을 '기울임꼴글꼴 색 '표준 색 - 파랑'으로 적용하는 조건부 서식을 작성하시오. 단, 규칙 유형은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을 이용하시오. (OR 함수 사용) 03 '기본작업2'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시트 보호와 통합 문서 보기를 설정하시오.(5점) [I3:I25], [K3:K25

6월 1일 -1일 [내부링크]

첫 수업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산만한 가운데 수업을 했다. 일단 나는 뭣도 잘 모르는 상태여서 핸드폰으로 수업을 진행하려했다. 하지만 내 휴대폰의 문제인지 네이버 웨일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감당이 안되는건지 계속 버벅거리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결국엔 중간에 나와야했고 그렇게 첫 수업은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다음날부터는 노트북으로 들어야지 하면서 오늘의 운동을 마감했다. 일단 첫 수업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주로 내가 해야할 운동의 기초만을 운동을 한 느낌이다. 상체가 안 좋은 나로써는 상체 운동을 따라가기가 버거울 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잘따라했다. 시간은 30분 정도이지만 생각보다 땀도 많이 나고 몸도 풀리는 기분이다. 그리고 운동을 하다가 안하니 약간의 근육통도 있다.

6월 8일 -2일 [내부링크]

6월 6일은 현충일이고 휴일이라서 운동을 안했다. 운동 2일부터는 노트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노트북이고 내가 운동하는 공간이 좁아서 화면에 운동하는 내모습의 이부분만 남았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한계이다. 이번주는 좀 더 강도가 올라간 운동을 시작했다. 저번에 비해 조금씩 횟수를 늘려갔다. 아마도 이러게 좋은 점인 듯하다. 혼자서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운동 강도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버린다. 운동은 익숙해져버리면 더이상 자극을 받지 못해 운동효과를 못 본다. 희안하게 달리기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이 근력운동은 도저히 혼자서 못하겠다. 나중에 근력운동이 익숙해지면, 어플 다운 받아서 혼자 운동하는 버릇을 길러야겠다. 이 근력 운동을 한뒤 부터 달리기 운동하는게 굉장히 힘들어졌다.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배도 땡기고 팔 근육이 아프다. 그정도로 심각하게 운동을 안한듯하다. 이참에 무료로 운동하고 나중에 수업 다들으면 상품권도 받고 일석이조이다. 비대면 수업이라

6월 13일 -3일 [내부링크]

드디어 2주차를 맞이했다. 1주차 운동을 하고 느낀점은 내가 얼마나 운동을 안하고 지냈던가? 내 몸이 얼마나 근육이 없는지는 뼈저리게 깨달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 수업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듣고 있는데 최고령 할머니도 같이 듣는다. 왠지 그분이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오늘도 가볍게 몸풀기부터 해준다. 이 스트레칭을 하면서 목과 팔을 풀어주는데 안그래도 상체가 매우 안 좋은 나로써는 이러한 스트레칭은 나의 상체를 좀더 부드럽게 해주는데 효율적이다. 예전에 목에 거진 디스크 올뻔한 적도 있고 팔과 어깨가 심각하게 안 올라간 적이있다. 병원도 다녀도 별 소용이 없었고, 꽤 고생을 했다. 비록 일주일에 두번 수업이 진행되지만 나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아직 3일만 들어서 큰 효과는 없지만 점차 어깨의 피로도가 풀리고 있다. 좀 시간이 되면 운동수업이 없는 날에도 운동을 해야하는데.. 쩝.. 그게 생각보다 어렵다. #근력운동, #근력증진교실, #국민체력100, #스트레칭, #서초구

삼산회관 - 교대 [내부링크]

삼산회관 - 교대 삼산회관 교대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8길 77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돼지고기 김치볶음이 아주 환상인 집! 단 소음도 환상이다. 이용시간 월~ 일 11:30~ 23:00/ 브레이크 타임15:00 ~ 17:00 , 라스트오더 22:00 서울 한복판에 주차할 생각을 하지말자. 맥주 한병에 오천원!!!!!!생각하고 마시자.. 이참에 금주...? 메뉴 교대에 친구랑 약속있어서 가게된 곳이다. 뭘 먹을까 검색하다가 우연히 걸린집.. 아무리 네이버 평점이 후하다 할지라도 4.7을 넘기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저번에 부안 고기집을 갔는데 원래는 여기갈까 거기갈까 고민하다가 안간집이다. 그당시는 그냥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도 꾸리꾸리하니 김치가 땡긴다. 여기가 김치맛집이라서 그런지 손님의 연령대가 은근히 다양하다. 젊은 사람만 오는게 아니라 나이가 많은 분도 오신다는 것이다. 진로사랑 캠페이이라도 벌이는지 진로의 마스코트 두꺼비가

7월 8일 "기분 나쁨/ 맛있음" [내부링크]

오늘을 내 기분을 표현한다면 이게 제일 정확하게 맞음 나는 오늘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 뭐라고 말은 하기 싫지만, 그냥 매우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렇게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난게 나쁘기도 하고 사실 좋기도 하다. 그곳에 가는게 정말 싫었고, 그 사람을 본다는게 싫었기도 했다. 좋지 않은 인연이었는데 끊어지니까 기분이 묘하다. 세상에 나랑 꼭 맞는 사람이 존재하는일이 더 드물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엉망인 사람과 만나는 일도 많지 않은 일이텐데.. 왜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진짜 점집을 찾아가야하는지 심히 고민되었다. 그렇게 잡히지도 않는 공부를 하고 약속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아.. 약속시간도 참 짜증이나는게 원래는 3시 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자기만 6시반에 만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원래 자기는 커피가게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둥.. 헛소리를 하는데.. 짜증나서 내가 약속에 안나가겠다고 했다. 아.. 그래놓고 약속을 맘대로 파토내면 안되네 마네. 어제부터 사

7월 6일 "장마의 한가운데에서 쇼핑을 하다." [내부링크]

이제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이다. 어제는 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날씨는 꿉꿉하기 마찬가지였다. 밖은 뭔가 시원한건지 더운건지 알수 없는 아주 모호한 날씨가 되어버렸다. 엄마를 따라 온 가락시작.. 오기전에 먼저 밥을 먹네 마네 했지만 엄마는 무조건 가락시장을 가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점심에 우동을 먹자고 했지만 난 이미 예감했다. 점심은 물건너 갔다는 것을.. 열무 한다발과 각종 야채와 재료를 들고 다시 가락시장에서 반대편으로 건너가는 것은 절대 무리라는 것을.. 왜 어머니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는가? 가락시장의 평일은 항상 한가하다. 아니 주말 평일 상관없이 한가한가? 대부분 상인들도 나이가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여기에 있는 이들은 대부분 가락시장의 터줏대감이라서 대부분 나이가 많다. 더운 한낮에 선풍기 하나에 의나지해 오지도 않는 손님들을 기다린다. 나느 가락시장에 오면 한개도 모르겠다. 무슨 채소가 싸고 좋은지.. 나한테는 그냥 다

7월 4일 "드디어 오늘 컴활 학원등록했다." [내부링크]

이제 장마라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른다. 그래서 화요일에 아침 일찍 학원에 등록을 했다. 가락시장에 위치한 학원인데 집에서 걸어갈 수도 있어서 국비지원으로 반은 지원받아서 수업을 등록했다. 컴활 1급 필기는 독학으로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실기는 그닥 추천을 하지 않는다. 내가 혼자서 실기를 푸는데 왜 추천을 해주지 않는지 이유를 알것 같다. 생각보다 어렵다. 지금 엑셀을 공부하는데 만만하게 볼께 아니다. 그 덕분에 수업 진도가 느리게 가고 있다. 한시간 만에 풀어야할 문제를 4시간 동안 붙잡고 있으니.. 말을 다한거지.. 이게 수식을 모르면 절대 풀수가 없다. 수식이 은근히 어렵다. 게다가 순서에 따라 답이 틀려지기도 하고 단어 하나만 틀려도 작동이 안되는 것이다. 전에는 매크로 보안때문에 애를 굉장히 많이 먹었다. 아... 진짜 모르겠다. 하면서 손을 놓은 문제도 많았다. 다행히 계속 같은 문제를 풀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간에 수식을 몰라서 틀린 문제 아니면 범위를

7월 5일 "5km 달리는거 너무 힘들어" [내부링크]

달리기를 시작한지 어언 9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생각보다 살은 잘 안빠진다. 밥 많이 먹으면 운동하면 된다고 누가 그랬니? 5km를 달려봤자 284cal가 빠진다. 빵주먹한개가 400cal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계산이 되나? 5km를 미친 듯이 뛰어도 빵 한개도 소화 못시킨다는 이야기이다. 왓더 헬? 제길.. 어쩐지 살이 잘 안빠진다고 했다. 얼마전부터 5km를 달리기 시작했는데.. 이제 40분도 안되서 뛰는 것 같다. 예전에 비해 빨라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 뱃살은... 흠... 예전에 비해 약간 빠진 정도?? 그런데 요즘들어서 지나치게 피곤한 것 같다. 운동을 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고 요즘들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피로가 쌓인다. 아무래도 뭔가 내몸이 안좋은 것 같은데 뭔지 잘 모르겠네. 병원에가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하여튼 체력이 너무 뒷바침이 안되니까 운동을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게다가 지금은 여름이라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한참 달리고 나면 머리

7월 1일 "7월이 되었는데 여전히 나는 변함없네" [내부링크]

2023년의 반이 지났다. 작년에는 2022년이었는데 곧 7월이 지나면 2024년이 될것이다. 당연한 시간의 흐름이지만 때때로 나에게는 당연하게 오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를 둘러싼 그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변했다. 엄마도 아빠도 내 가족들도 점차 나이를 먹어갔다. 어느새 내동생은 두명의 어머니가 되어있었고 그 아이는 빠르게도 5살이 되어있다. 그리고 내가 동생을 업었던 것 처럼 이제는 내동생의 딸을 업게 되었다. 사실 늘어놓으면 어마어마한 시간인데 마치 나에게 흘러가는 시간은 찰라의 순간처럼 내 앞을 지나갔다. 그리고 눈이 내리던 겨울은 봄이 되고 이제 뜨겁게 타오르는 여름이 되었다. 그리고 곧 낙엽이지는 가을이 될 것이다. 다시 처음인 겨울이 되고.. 그렇게 한해가 다시 가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저 주어진 하루의 일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밥을 먹으며 그리고 다시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든다. 매일 피곤과 감정에 절여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글을

7월 2일 "섬그늘의 소녀의 알콜이야기" [내부링크]

황금같은 일요일! 이번주도 나는 섬그늘의 외로운 소녀가 되어있었다. 엄빠는 저 멀리 내가 갈 수 없는 인천의 한 섬으로 가버리셨다. 담주 화요일인가 월요일에 오신다고 했다. 딱히 혼자 있는 것은 외로운게 아닌데 그래도 누군가 같이 있다가 혼자 있으면 기분이 묘하다. 그다지 큰집도 아닌데 왠지 엄청나게 텅 비어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 혼자에 익숙해져야하고 엄빠는 2일 뒤에 돌아오니까!!!!! 이제 파티다! 아침 일찍 떠난 탓에 눈을 떠보니 나는 집에 혼자 있었다. 아침밥을 대강 먹고 나서 그냥 다른 날과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다. 시험준비하고 블로그 쓰고 그러다가 동생에게 톡이 날라왔다. 오늘 저녁 술 안주에 대한 이야기 였다. 자기가 최근에 밥을 많이 먹었다고 가벼운것 먹자고했다. 그래서 구운닭을 먹자고 하니 싫다고 했다. 그래서 튀긴닭을 먹자고 하니 고민하겠다고 했다. 아무래도 배는 불러도 튀긴닭을 먹을 것 같은 아이였다. 그러더니 찜닭을 먹자고 했다. 무려 로제찜닭? 내동생님은

7월 3일 "내가 좋아하는 숫자 3과 7" [내부링크]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에어콘을 켰다. 혼자서 넓은 거실에 잠을 자고 일어나고 아침을 맞는다. 혼자서 요리를 하고 혼자서 그릇을 싰는다. 외롭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고통스럽다기 보다는 그냥 고독감이 몰려온다. 아마 그래서 사람들은 누군가를 만나고 결혼을 하려 애를 쓰는 걸까? 하긴 사람들은 대부분 외로워서 내껏이 이 세상에 없다고 하나뿐인 내것을 만들고 싶어서 결혼을 한다고 한다. 아마 자식을 낳는 튼 이유 중 하나일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각자의 자의식과 각자의 욕망으로 움직이는 존재이다. 내껏이 될 수 없는 세상 속 사람들 중 하나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실패하는 것이다. 이상하게 요즘들어서 외롭다는 생각이 불쑥불쑥든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나는 아직까지 누군가를 만나거나 하지 않는다. 어짜피 나는 누굴 만나도 딱히 외로움이 해소 될것 같지 않다. 애초에 나는 사람을 자주 만나는 사람이 아니다. 일주일에 한번만 누구를 만나도 나는 굉장히 자주 만나는 편

체력 증진 교실 - 서초구 [내부링크]

송파 체력증진센터에서 체력측정을 받은 후 결과에 심한 충격을 받은 나는 근력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원래는 대면으로 하고 싶었지만 이미 대면은 수업을 시작한 뒤라 한달 뒤에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했다. 비대면은 지역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로 내가 사는 곳은 송파구지만 제주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지금처럼 서초구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국민체력 100 이전 일시정지 다음 국민체력 100 체력관리 통합서비스 체력측정예약 자가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온라인 신청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운동처방 동영상 체력측정 이용안내 체력인증센터 예약 및 수강 신청 문의 : 02-1644-7110 07월 09일 체력측정 예약현황 서울 / KSPO송파 시간별 예약가능 인원 체력인증 센터예약 체력측정 예약현황: 시간, 잔여 인원, 예약 대상의 정보를 제공하는 표 시간 잔여 인원 예약 대상 내역이 없습니다.

컴활 1급 실기 2주차 -7 [내부링크]

Section 04 기출 변형 문제 04 문제 ① 기본작업 주어진 시트에서 다음 작업을 수행하고 저장하시오. 1. '기본작업-1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고급 필터를 수행하시오. (5점) 부서가 '영업2팀' 중에서 연봉이 15,000,000' 이상 '20,000,000' 이하인 자료를 입사일, 성명, 직급, 연봉 열 만 순서대로 표시하시오. 조건은 [A30A31] 영역 내에 알맞게 입력하시오. (AND 함수 사용) 결과는 [A34] 셀부터 표시하시오. 15점 02 '기본작업-1' 시트 [A4:F28]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건부 서식을 설정하시오. (5점) 부서가 '영업3팀'이면서 근무기간이 15년 이상인 자료 행 전체에 대하여 글꼴 스타일은 '굵은 기울임꼴, 글꼴 색은 '표준 색-빨강'으로 표시하시오. 단, 규칙 유형은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을 이용하시오. (AND, YEAR 함수 사용) 근무기간 = 2022-입사연도 03 '기본작업-2'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페이

컴활 1급 실기 2주차 -3 [내부링크]

02 '분석작업-2' 시트에 대하여 다음의 지시사항을 처리하시오. (10점) [C3:D41] 영역에는 데이터 유효성 검사 도구를 이용하여 06:00부터 23:50까지의 시간만 입력되도록 제한 대상을 설정하시오. [C3:D41] 영역의 셀을 클릭한 경우 <그림>과 같은 설명 메시지(제목 : 입력시간범위, 설명 메시지06시~23시50분)을 표시하고, 유효하지 않은 데이터를 입력한 경우 <그림>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도록 설정하시오. 자동 필터를 이용하여 '출발시간'이 09:00 이후부터 11:00 이전인 경우의 데이터 행만 표시되도록 시간 필터를 설정하시오. 문제 4 기타작업 주어진 시트에서 다음 작업을 수행하고 저장하시오. 1 기타작업-1' 시트에서 다음의 지시사항에 따라 차트를 수정하시오. (각 2점) ※ 차트는 반드시 문제에서 제공한 차트를 사용하여야 하며, 신규로 차트 작성 시 0점 처리됨 ① '평균온도' 데이터 계열만 차트 종류를 '표식이 있는 꺾은선형'으로 변경하고, 데

컴활 1급 실기 2주차 -4 [내부링크]

Part 03 스프레드시트 기출 변형 문제 Chapter 01 스프레드시트 기출 변형 문제 Section 01 기출 변형 문제 1회 문제 ① 기본작업 주어진 시트에서 다음 작업을 수행하고 저장하시오. 1 . '기본작업-1'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고급 필터를 수행하시오. (5점) '직위'가 과장이면서 ‘총점’이 300점 이상인 자료에 대하여 '사번', '사원명', '부서', '정보화능력',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 필드만 순서대로 표시하시오. 조건은 [B19:B20] 영역 내에 알맞게 입력하시오. (AND 함수 사용) 결과는 [B23] 셀부터 표시하시오. 15점 02 '기본작업-1'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조건부 서식을 설정하시오. (5점) [B4:J17] 영역에 대해서 '직위가 대리이고, '총점'이 300점 이상인 행 전체에 대해서 글꼴 스타일은'굵은 기울임꼴', 글꼴 색은 '표준 색 - 빨강'으로 적용하는 조건부 서식을 작성하시오. 단, 규칙 유형은 수식을 사용하여

6월달 결산 [내부링크]

내가 하고자한 1년 계획을 공중으로 분해시킨 달이다. 다시 돌아올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23년 해에 들어서 가장 우울하고 지친달이 아닐까 생각한다. 매일 매일 지치고 피곤하고 우울하고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달이다. 내 영어 공부는 어디오? 7월 중순부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자격증 필기 시험은 합격했다. 지치고 슬픈 일 10가지에서 한가지 좋은 일이 생겼다. 아니 그 좋은 일은 그 다음 실기를 준비해야한다는 결과로 이어졌으니 좋은게 아닌가? 그렇다면 이번달은 그냥 우울한 달이다. 인생이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참 어렵다. 인생은 내가 살아가고픈대로 살아가려고 해도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이 저지하고 막거나 아니면 경쟁을 한다. 70억 인구를 상대로 이겨야지만 가능한 것 같다. 7월달에는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이만큼 퐌타지한 일상이또 있을까? 수익도 많았지만 지출도 많았던 달.. 총 지출 1,850,104원 문화비 177,365원 간식비 103,469원 교통비

컴활 1급 실기 2주차 -5 [내부링크]

Section 02 기출 변형 문제 2회 문제 ① 기본작업 주어진 시트에서 다음 작업을 수행하고 저장하시오. ⑩ '기본작업-1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고급 필터를 수행하시오. (5점) [A2:I20] 영역에서 지역이 '노원'이고 성별이 '여'이며 구매실적합계가 100000 이상 200000 이하인 데이터의 '이름', '성별', '지역', '구매실적합계 필드만 순서대로 표시하시오. 조건은 [A22:A23] 영역 내에 알맞게 입력하시오. (AND 함수 사용) 결과는 [A27] 셀부터 표시하시오. 15점 02 '기본작업-1' 시트에 다음과 같이 조건부 서식을 설정하시오. (5점) '최종주문일'이 2017년 또는 2019년인 행 전체에 대해 글꼴 스타일은 '굵은 기울임꼴, 글꼴 색은 '표준색-파랑'으로 적용하는 조건부 서식을 작성하시오. 단, 규칙 유형은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을 이용하시오. (OR, YEAR 함수 이용) 03 '기본작업-2'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페이

컴활 1급 실기 2주차 -6 [내부링크]

section 03 기출 변형 문제 3회 문제 ① 기본작업 | 주어진 시트에서 다음 작업을 수행하고 저장하시오. 01 '기본작업-1'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고급 필터를 수행하시오. (5점) [B2:I36] 영역에서 상품명이 '향수'이고 판매가격이 50,000 이하이고 주문수량이 800 이상 100이하인 행이나 주문지역 '서울'인 행 중에서 주문번호, 상품명, 판매가격, 주문수량, 주문지역, 주둔일자 열만 순서대로 표시하시오. 조건은 [B38:B39] 영역 내에 알맞게 입력하시오. (OR, AND 함수 사용) 결과는 [B43] 셀부터 표시하시오. 15점 02 '기본작업-1' 시트의 [B3:36]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건부 서식을 설정하시오. (5점) 주문지역이 '서울'이면서 주문일자가 '1월'인 행 전체에 대해서 글꼴 스타일은 '굵게', 글꼴 색은 '색-파랑'으로 적용하는 조건부 서식을 작성하시오. 단, 규칙 유형은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을 이용하시오. (AND

도쿄등심 [내부링크]

도쿄등심 도쿄등심 롯데백화점 잠실점 캐슬플라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캐슬플라자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하는 직원이 전부 남자인 신기한 일식 음식점 알아서 구워주는게 특징이다. 미역국 맛집 운좋으면 소고기 덩어리 먹을 수 있는 곳 이용시간 :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1:00 제로페이 사용가능 메뉴 잠실에서 유명한 도쿄등심, 일본식 샤브샤브와 소고기 구이를 먹을 수 있는 유명한 가게이다. 예전부터 갈려고 벼르다가 시험도 망쳤겠다. 꿀꿀한 마음으로 갔다. 조금은 독특한 무늬의 식탁과 전부 남자뿐인 가게에 두번 놀랐다. 가격은 런치와 디너로 나눠져있으며 평일 주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을 제공한다. 우리가 간 시간은 점심시간이라 런치 B를 먹기로 했다. 고기가 100g정도라서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우리가 먹는게 코스요리라는 사시를 깜박했다. 코스요리는 음식 한개는 양이 적은데 모아모아 먹다보

컴활 1급 실기 2주차 -2 [내부링크]

Part 02 기출문제 따라하기 Chapter 01 기출문제 따라하기 Section 01 기출문제 따라하기 문제 ① 기본작업 주어진 시트에서 다음 작업을 수행하고 저장하시오. 01 '기본작업-1 시트에서 다음과 같이 고급필터를 수행하시오. (5점) [B2:I36] 영역에서 '지역'이 서울이 아니고, '주행거리'가 평균을 초과하고, 가격이 500 미만인 행을 등록번호, 연식, 주행거리, 가격, 지역 열만 순서대로 표시하시오. 조건은 [B38:39] 영역 내에 알맞게 입력하시오. (AND, AVERAGE 함수 사용) 결과는 [B41] 셀부터 표시하시오. 02 '기본작업-1' 시트 [3:36] 영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건부 서식을 설정하시오. (5점) 연식의 왼쪽 4자리가 '2014' 또는 '2018'이고 지역이 '경기'가 아닌 행 전체에 대해서 글꼴 스타일은 '굵게', 글꼴 색은 '표준 색 - 빨강'으로 적용하는 조건부 서식을 작성하시오. 단, 규칙 유형은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

4km마라톤 -14일 [내부링크]

오늘이 마지막 4km 달리기이다. 어휴.. 오늘은 주말 담부터 토요일은 걷기 일요일은 쉬는날 해야겠다. 도저히 승질이나서 주말에 운동 못하겠다. 사람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진짜 애를 낳으면 생각도 같이 났는건가? 왜이렇게 가족단위는 예의가 없는거지? 같이 운동하고 걷는 거리임에도 너무 예의가 없다. 그 좁은길을 4인가족이 다차지해버리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걸으라고, 여기는 양방향보도라고 일방보도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봐 자기손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왜 당신 가족들만 왼쪽인데.. 최소한 반대쪽에서 사람이 달려오면 좀 비켜줘... 왜 남이 니들을 비켜야해!!!!!!! 제발 평범하게 운동.. 아니 그냥 걷기만 하자. 도대체 상식은 어디에 놓고 온거니? 집에도 놓고왔어? 밖에 들고 나가면 훔칠까봐? 에휴.. 이제는 상식적인 행동만해도 대단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시대가 왔다. 비상식이 정상인 시대.. 이제 주말에는 운동 하지말자. 스트레스풀다가 혈압오를 것 같다. 하여튼

미운오리 페이스 RUN - 3km [내부링크]

엑! 갑자기 날아온 문자! 왠 택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밖에 던져진 작은 봉투 하나.. 런데이 6월 마라톤 굿즈가 도착했다. 전에는 박스로 주더니 이제는 봉투에 준다.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가? 뭐 셔츠니까 문제는 없긴 하다. 이번 6월도 어김없이 굿즈는 셔츠다. 런데이 마라톤 하면서 셔츠 참 많이 모은다. 런데이의 메인 굿즈 셔츠이다. 꽃무늬 런데이가 인상적인 검은 셔츠이다. 땀 흡수가 잘되서 달리기에 입으면 매우 적합하다. 이번에는 스킨푸드의 후원을 받았는지 스킨푸드의 마스크팩이 날라왔다. 조만간 내 피부를 위해 양보하겠다. 스킨푸드 참 오랜만에 보는 화장품이네.. 완주증과 우드마그넷도 같이 왔다. 이제 6개 모였다. 이제 나머지 6개도 모으면 완성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선택한 도장 굿즈.. 2월에 뽑기로 나눠주었는데 나는 그때 따른거 나와서 못가진거다. 다른 사람들은 숨풍숨풍 잘만 뽑았는데 왜 나만... 안나와 그때 주고 남은 건지 굿즈 선택에 있길래 잽싸게 받아옴.. 인생은

5km 달리기 -15일 [내부링크]

마라톤 이후의 오랜만의 달리기이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계속 달리기를 못했다. 비가와서 못한 경우도 있고, 심지어... ㅋ 운동하러 나왔다가 비만 쫄닥 맞고 온적도 있었다. 이래저래 운동을 못하게된 한주였는데 했다! 금요일에 ... 이제 주말에는 안나가야지 하면서 했다. 토요일은 우리집 앞 공원이나 걸을 거다. 말이 공원이지 은근히 경사가 있는 작은 동산이다. 오늘 드디어 4km를 벗어나 철 5km를 도전한다. 물론 내가 가장 멀리 달린 거리는 6km이다. 하지만 5km도 무시못하는 거리이다. 진짜 힘들다. 3km와 4km 가 다르듯 5km도 달리는데 체감거리가 많이 달린다. 오늘 5km 달리는데 안그래도 습한 날씨 땀도 흡수가 안되고 완전 뜨거운물에 끓는 돼지가 되어 내 온 몸에서는 담백한 육수가 흘러나왔다. 집에 가자마자 샤워부터 해야겠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았다. 평일은 대부분 원래 운동하는 사람들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 문제가 있는 편은 아니다.

6월 27일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 [내부링크]

사람의 인연은 언제나 어쩌다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만날려고 해도 안만나던 사람들을 그냥 우연히 연락 한번으로 주루룩 만나게 되었다. 아쉽게도 전부 만난것은 아니지만 4명중 2명을 만났으니 이쯤이면 많이 만난셈이다. 정말 한 언니는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좀 반가웠다. 나머지 언니는 작년에 만나긴했는데 그때보다는 건강해져서 다행이었다. 지금 언니들과 만난 이 장소는 내게 매우 생소하 장소였다. 30년을 넘게 알쓰, 알거로 지낸 나에게 술마케은 매우 생소할수 밖에 없다. 특히 여기는 술은 여기서 사되 음식만 따로 외부에서 주문해서 먹는 곳이다. 그리고 나를 더 당황스럽게 한것은 이게 그냥 우리 셋만 모이는게 아니라 언니의 술 모임에 우리가 참여를 하는 거였다. 아니.. 그런거면 미리 말을 해주지.. 허.. 하여튼 첨보는 사람이라 당황지만 사실 환자한테 짜증을 낼 수도 없어서 그냥 음식이나 주문했다. 나는 떡볶이 언니는 치킨을 주문했다. 그리고 언니가 와서 주류를 판매하는 윗층으로 올라갔는

6월 28일 "아끼던 이펙트를 모두 넘겼다." [내부링크]

어제의 만남과 이어져 오늘은 음악배우다가 만난 친구와 만나는 날이다. 저번에 아무것도 모르고 6시에 교대역에 내렸다가 죽을 뻔한 일을 계기고 절대 6시 전에 가던지 아니면 후에 가던지 교대는 직장인과 학생이 많다는 것을 인지한채 먼저 교대에 갔다. 교대에 가서 카페 한구석에서 친구가 퇴근할때까지 책이나 읽었다. 책이 어찌나 어려운지 한 5페이지 읽으니 벌써 한두시간이 후딱이다. 하긴 철학자도 아닌 내가 철학책을 쉽게 읽을 수 있을 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도 한번 읽고는 싶었다. 읽다만 책도 읽어야하는데.. 작년부터 자격증 공부다 뭐다 해서 책읽는 시간이 사실 거의 없었다. 사실 공부하니까 살짝 책이 짜증나는 감이 없지 않아있었다. 아 ... 일기 쓰는데 진짜 힘드네.. 노트북이 오래되서 인지 키보드가 잘 안눌러진다. 인식도 잘 안되고 점점 짜증이난다. 아니면 중국산이라서 그런가? 담에는 사지 말아야지.. 하여튼 왜 직장인이 책을 읽지 않는지 알것 같았다. 삶의 여유가 없다.

컴활 1급 실기 2주차 -1 [내부링크]

Chapter 04 기타작업 Section 01 차트 차트는 반드시 문제에서 제공한 차트를 사용하여야 하며, 신규로 차트 작성 시 0점 처리됨 1. 차트의 제목은 자재부 기본급/수당현황으로 설정하시오. 2. 차트 제목 글꼴 '궁서체, 글꼴 스타일 굵게', 글꼴 크기 '14'로 표시하고, 그림자(오프셋 대각선 오른쪽 아래), 테두리 색(실선-검정)을 설정하시오. 3. 범례 서식은 글꼴 궁서체', 크기 '12', 배치 '아래쪽으로 지정하시오. 4. 세로(값) 축 서식에서 눈금값의 최소값은 '600,000', 주 단위는 '100,000', 최대값은 '1,000,000'으로 설정하시오. 5. '수당' 계열의 '문경태' 요소에 '값'을 표시하고, 데이터 레이블은 '굴림체', 크기 '12'로 지정하시오. 출제유형2 '차트2' 시트에서 다음의 지시사하에 따라 차트를 수정하시오. 차트는 반드시 문제에서 제공한 차트를 사용하여야 하며, 신규로 차트 작성 시 0점 처리됨. 1 차트 제목은 [A2] 셀

6월 29일 "지친다. 지쳐!" [내부링크]

오늘 공부를 하고 있는데 카톡 하나가 날라왔다. 기관에 이력서를 넣으라는 문자였다. 휴~ 오늘 하루는 완전 다 지나갔군.. 왜냐고 이제 곧 엄청나게 짜증이 몰려올테니.. 아니 인간적으로 면접보고 만 하루만에 떨어졌다고 통보 당하고 뭔 하지도 않을 일을 해다고 하지않나.. 거기다 6월 말에 이력서 넣으라고 했다가 다시 7월 말이라고 했다. 다시 지금 넣으라고 했다가.. 어휴... 이것때문에 승질이 났다. 한참이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노력했다. 밖은 비가 내리고 짜증만 우적우적 나는구만. 뭐이리 힘든지 한번의 면접인데 좀 사람을 숨막히게 하는 것 같다. 나 솔직히 거기 취직이되도 잘할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다. 그사람들 너무 예의 없고 자기맘대로 자격증따라 뭐하라 그러는데 최소한 할건지 안할건지를 물어봐야하는거 아냐? 무슨 사회복지사로 들어가라고 했다가 자리가 없으니 내 돈내고 강사에 들어가라 마라. 계약직이다 뭐다 말하다니.. 별로이다. 그리고 저번 면접도 내가 들었을때는 육아휴직자

6월 30일 "일기 밀려쓰기.... ㅋ" [내부링크]

필기시험때문에 한동안 블로그를 하지 않았더니 일기가 엄청나게 밀렸다. 게다가 필기시험 끝나자마자 미친듯이 쓸줄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못 썻다. 인간적으로 일기도 한 3개쓰면 무지개 폭포를 제조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허허허... 하루에 일기 두개, 맛집 한개 그 정도가 한개였다. 게다가 이제는 실기까지 공부를 하니 은근히 빡셌다. 그 와중에 내 영어공부는 어디로? 휴,... 생각보다 계획대로 인생은 흘러가지 않는구나.. 그래도 많은 계획 중에 실패한것도 있지만 성공한것도 있지 않은가? 최선을 다해 노력도 했고 그럼 된거지? 하여튼 열심히 쓰다 보니 어느새 벌써 6월의 일기를 다 썻다. 다 쓰면 일단 7월달은 다시 보류.. 이렇게 7월달도 밀리는가? 아직 달리기도 남아있고, 아휴 겨우 일기만 마무리 진셈이다. 그래도 오늘 좋은 일 하나는 있었다. 어제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엄마가 오늘 잠실에 가자고 했다. 바람도 쐴겸 가자고 했다. 물론 잠실에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는 밥

6월 25일 "조카는 귀엽지만 힘들어" [내부링크]

토요일 오후에 온 조카와 동생 부부는 하루를 우리집에서 보내고 아침을 맞이했다. 어제 저녁까지 내방에서 나가지 않는 큰조카때문에 좀 당황했지만, 금새 졸린지 얼마 안되서 방으로 갔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한테 업혀서 갔다. 요 어린 강아지가 글쎼 어제 저녁에 갑자기 나보고 업드리라고 했다. 그리고 폴짝 등에 업히더니 방에 데려다 달라가 했다. 오마이갓.. 내동생도 업어줬는데 이제는 그딸을 내가 업고 있다. 뭔가 기분이 묘하네.. 하여튼 조카가 늦은 밤까지 나랑 놀겠다고 방에서 나가지 않은 덕분에 좀 늦게 잤다. 그리고 오늘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조카가 새벽 6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제일 먼저 내방에 들어왔다. 이모! 나랑 놀기로 했잖아! 내가 언제? 나는 알지도 못하는 약속을 들고와 나를 꺠우는 강아지 한마리.. 그리고 내가 일어나니까 자기는 방으로 쏙 들어가버린다.... 너 일루 좀 와봐!.. 그렇게 큰 조카가 자기 엄마품으로 돌아간지 10분도 안되서 이번에 좀 쉬려나 했더니만

6월 26일 "피곤하다." [내부링크]

피곤이 몰려온다. 조카들만 왔다가면 나는 피곤하다. 에너지가 뭉텅이로 나가는 기분이 든다. 모순적인 이 기분 그래도 오지 않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비록 내 육체적 에너지는 쭉쭉 빨아들이지만 대신 정신적 에너지를 채워주지 않는가? 아하하하.. 웃기지 당신들도 조카르 한번 가져봐.. 얼마나 귀여운데... 자기 안아달라고 두팔벌려서 점프하는 강아지 본 적 있어? 없으면 말을 마! 나는 봤으니.. 하여튼 취직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찾아가야하는데.. 에궁.. 글쓰면서 또 보고 싶네.. 애기들..나중에 자라도 귀여울라나.. 하여튼 오늘 2일 동안 하지 못한 공부를 미친 듯이 하고 있다. 그래봤자 설렁설렁이지만, .. 날씨는 너무 더워서 나갈 생각도 못한다. 그래 이런 날씨는 공부가 제격이다. 열심히 하자! 피곤해서 어제 동생이 고생했다고 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사먹었다. 아침에 일어나 엄마꺼랑 내꺼 두개 사왔다. 아침부터 카페인 좀 섭취해야겠다. 엄마도 고생했으니 한잔, 나도 한잔, 시

컴활 1급 실기 1주차 -7 [내부링크]

Section 05 목표값 찾기 출제유형1 [목표값 찾기] 기능을 이용하여 청바지 판매금액[B7]이 100,000이 되려면 청바지 할인율[E5]이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 계산하시오. 출제유형2 [목표값 찾기] 기느을 이용하여 '지점별 가전제품 판매 현황' 표에서 서초점의 냉장고 판매총액 [E10]이 100,000,000이 되려면 판매량 [D10]이ㅣ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 계산하시오. Section 06 통합 출제유형1 데이터 도구[통합] 기능을 이용하여 [표1] [표2] [표3] 에 대한 학과별 '정보인증' '국제인증' '전공인증'의 평균을 [표4]의 [G5:I8] 영역에 계산하시오. 출제유형 2 다음 시트에서 지시사항을 처리하시오. 통합2' 시트의 [C4F10] 영역에 데이터 도구 [통합] 기능을 이용하여 중간고사' 시트의 [표1]'기말고사 시트의 [표2]의 데이터를 참조하여 성명별 데이터의 '국어', '영어’, ‘수학’, ‘총점’의평균을 계산하시오. '통합' 시트의 [C4F10

4km 달리기 -12일 [내부링크]

아.. 면접과 시험의 이중창 스트레스에 주말의 성내천은 진심 개짜증까지 겹쳐진 나는 힘들어 죽기 직전이다. 오랜만에 달린 것도 아닌데 왜이리 몸이 무거운지 모르겠다. 최선을 다해서 뛰어도 몸이 안따라준다. 그래 일단 완주를 하자! 하는 마음으로 달리는데, 어휴 주말에는 진짜 운동 나오기 싫다. 이참에 그냥 일요일은 쉴까 생각중이다. 평일은 가족 단위가 덜해서 크게 문제가 없는데.. 솔직히 아예없지는 않은데 유독 주말이 되면 아주 문제가 세트로 나온다. 킥보드타고 마구잡이로 사람들 신경 안쓰고 달리는 아이들,.. 제제 안하는 부모들 그리고 이제 하다하다 사람들 지나가는데 축구하는 아이도 있다. 아주 자신들만의 세계에 빠졌는지 남 신경 안쓰고 길 한가운데서 뛰어 다니며 장난치는 부자지간까지.. 아주 세트로 지랄이다. 이사람들이랑 달리다가 부딪힐뻔했다. 날씨도 더운데 얼굴이 터지기 직전이다. 습한 날씨라서 그런지 땀도 배로 나는 듯하지만 지방은 연소가 되지 않는다. 내 지방은 왜 연소가

4km 마라톤 -13일 [내부링크]

시험도 면접도 안녕~ 당분간 나는 자유부인이다. 오랜만에 운동해야지 운동하면서 성내천으로 나가기는 했다. 일단 몸만이라도 나갔는데.. 아.. 시험이다 뭐다 치뤄서 그런지 몸이 굉장히 무겁다. 쉬어야하는데 그냥 쉴걸 그랬나? 그래도 운동은 되도록이면 꾸준히 하고 싶었는데 요즘 계속 바쁘다. 그리고 6월 말부터 장마철이기도 하고 비오는 날에도 달리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달리지 않는다. 왜냐면 비 맞기도 싫고 안경을 쓰고 달리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가 언제 내릴지 모르니 운동을 가야지 했는데 너무 힘들다. 최근에 왠만해서 7분 30초 이내로 항상 들어왔는데 이번에 거진 9분대로 들어왔다. 어쩐지 너무 힘이 든다고 했다. 당분간 근력 운동하는 날에는 좀 쉬어야겠다. 그리고 근력운동이랑 달리기를 해도 총 6일까지만 해야겠다. 하루정도는 좀 쉬어야겠다. 체력을 다시 쌓는것은 굉장히 어려운일이다. 욕심을 부려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게을러서도 안되고 매일 꾸

일루 퓨전한식뷔페 [내부링크]

일루 퓨전한식뷔페 일루 퓨전한식뷔페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201 테라타워2 지하1층 B동 G118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방송에 나온 점심 치맥 무한 리필집 이용시간 : 월 ~ 금 11:00 ~ 14:30 /14:20분 라스트오더 주말 및 공휴일 휴무 지역화페 가능/ 주차 가능 메뉴 1인 무한리필 현금시 8000원 식권10장 85,000원 인터넷에서 우연히 검색하다가 본 뷔폐집! 개인적으로 한식 뷔페 좋아하는데 항상 우리집에만 없어서 못갔는데 이번에는 좀 멀긴하지만 걸어갈 수있는 거리라 시험이 끝나고 가보리라 마음을 먹었다. 건물은 내가 알던 그 건물 지하 1층이다. 설마 문정동 사거리에 있을 줄이야.. 일루한식뷔페(@illu_cafeteri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5,039명, 팔로잉 339명, 게시물 1,422개 - 일루한식뷔페(@illu_cafeteria)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6월 21일 "아뿔사! 설마가 사람잡네 비 내림" [내부링크]

이런 저런 일들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오랜만에 시간도 있겠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성내천을 나갔다. 하지만 여유로운건 나 뿐인듯 했다. 하늘이 어느새 먹구름이 끼어서 비가 내릴랑 말랑.. 나는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한시간만 하다가 오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우산을 멍청하게 놓고 갔다. 아... 이제 장마철인데.. 나는 왜? 사실 우산 들기가 너무 귀찮았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항상 설마는 늘.. 사람을 잡는다. 우리는 이 사실을 언제나 명심해야한다. 설마는 곧 현실이다. 제기랄... 성내천에서 오랜만에 달리기를 할려고 몸을 푸는데 그때까지는 아무일도 없었다. 그리고 걸어서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그 순간... 내 얼굴에 방울 하나가 탁 튀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으잉? 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걸음 속도를 늦추다가 몇방울 내 얼굴에 튀었을 때 나는 깨달았다. 이곳을 나는 벗어나야한다. 그것도 아주 빨리 이제 큰일이 일어날것이다! 그렇다 비가 내리는 것이다. 나는 약간

6월 22일 " 운동하기 넘 힘들어" [내부링크]

오늘은 목요일 체력증진교실을 하는 날이다. 비록 30분만 하는거라고 하지만 30분이 아니라 300분동안 운동하는 것 같다. 우웨엑! 화, 목만 지나면 그 다음날 어김없이 몸이 아프다. 한 운동을 시작한지 2주동안은 정말 힘들어서 엄청나게 잤다. 아주 꿀잠예약이었다. 이렇게 쉽게 잠드는 여자가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점심 먹고 다시 좀 쉬다가 공부하고, 그리고 저녁먹고 운동하고 단조로운 일상이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공부라도 있으니.. 아니면 나는 엄청나게 심심했을 것이다. 아닌가??? 다른 무언가를 찾았을까? 그럴 가능성도 있겠군. 하여튼 운동하기 10분 전에 노트북키고, 카톡도 키고 치료운동사가 주소롤 보내기 전까지 기달린다. 딱 7시 20분이 되면 웹서버에 접속에 비대면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처음 3분은 간단한 몸풀기로 시작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짧아서 본격적인 운동을 바로 시작한다. 근력운동이라서 그런지 운동이 쉽지가 않다. 하체에서 점점 위로 올라와 상체

6월 23일 "딱히 아무일도 없는 계란같은 하루“ [내부링크]

금요일 폭풍 전야 같은 금요일이다. 인류 역사상 최대의 난제인 강아지 두마리가 온다. 강아지 귀엽지만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강아지이다. 그들이 오기전에 미리 준비 해야한다. 일단 공부를 해야한다. 강아지들이 오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 우리 강아지들은 남들이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내가 컴퓨터르 킨다면 그들은 즉시 컴퓨터 앞으로 달려들것이다. 내 컴퓨터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그들과 다르게 좀 나이가 있으신분들이다. 잘못하면 그냥 안녕하는 것이다. 심지어 개들 부모가 만나기 전부터 이 컴퓨터는 나에게 존재 했었다. 그래서 이 컴퓨터가 망가지만 나도 울고 내동생도 울고 제부도 우는 거다.. 그런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 히히.. 점심에 열심히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공부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자 거실로 나가서 엄마를 다정하게 꼬셨다. 우리 가볍게 브런치나 먹을까? 하고...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 아닌가? 배민으로 이 동네에서

6월 24일 "간만의 마라톤“ [내부링크]

오늘은 토요일 매달 세번째 토요일은 런데이의 비대면 마라톤에 참가하는 날! 이힝!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자! 이번에는 여름이라 8시에 실시간 마라톤이 시작했다. 이날을 위해 오늘 새벽 6시에 아침밥을 먹고 소화가 될때까지 기달렸다가 7시 반에 집을 나섰다. 밖은 이제 초여름인지 아침부터 더웠고,, 이상태에서 아침 9시에 달렸다면 나는 필시 죽었을 것이다. 최근에 새로운 운동도 시작해서 다리가 너무 아픈데 제대로 달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10분전 마라톤 개인정보를 적고 슬슬 걸으면서 기다린다. 일찍와서 다행이다.주말마다 성내천에서 무언가를 할 줄이야... 이 사이를 달렸으면 꽤나 짜증이 났을 것이다. 슬슬 장서는 곳을 지나쳐 좀 더 안쪽으로 걸으니 많이 한가해졌다. 드디어 마라톤이 시작이 되고.. 달린다. 열심히 달리지만 힘들어 죽겠다. 아니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 아... 따라주지 않는 나의 몸뚱이여. 이것이 우리네들 인생인가 싶다. 3km가 아닌 것 같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봉피양 [내부링크]

봉피양 봉피양 방이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쉘린 가이드 서울 2023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가게 이용시간 : 월 ~ 일 11: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발렛파킹, 주차있음 메뉴 미쉘린, 미쉘린 말로만 들었지 그 미쉘린에 선정된 가게가 우리동네에 있을줄 몰랐다. 나는 호기심을 잔뜩 안고, 더운 땡볕아래 30분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봉피양을 찾았다. 이 동네 오래 산 사람은 봉피양보다는 벽제갈비로 이름이 더 잘알려져있다. 왠만한 사람들이 다 아는 정도니 진짜 유명한 집인가 보다 하면서 나의 단짝과 함께 신나게 달려갔다. 유명한 가게답게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벌써 주차장이 꽉찼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차를 끌고 오는 걸까? 기대기대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가게 안은 제법 넓었고, 안에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자리를 배정해줬다. 나랑 엄마는 가게 안쪽으로 들어갔다. 안은 에어콘이 가동되어서 굉

돈까스 [내부링크]

아끼야 돈까스 아끼야 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20길 4 1층 아끼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락시장역의 맛집중에 맛집; 돈까스맛있음 이용시간 : 월 ~ 금 10: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0:00 토요일은 10:00 ~ 20:30 주차가능하지만 가락시장에서 편하게 주차할 생각은 집에 놓고 오시길.. 메뉴 아기자기한 가게의 디자인이 독보인다. 특히 저기 톰과 제리는 사장님이 특별히 외국에서 주문해 손수 붙이신거라고 한다, 블로그 적는다고 하니 친히 꼭 넣어달라 하셨다. ㅋㅋ 그래서 한장 찰칵! 나름의 철학이 담긴 가게이다. 주메뉴는 돈까스와 모빌이다. 일반, 치즈, 생선, 종류만 다를뿐 거의 돈까스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믿음이 가는 가게이다. 내가 이 가게를 알게 된 것도 사실 점심시간에 이 길을 지나면 항상여기는 사람이 줄을 서있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집일까 했더니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요일마다 돌아가면서

컴활 1급 실기 1주차 -6 [내부링크]

Chapter 03 분석작업 Section 01 피벗 테이블 '피벗테이블1' 시트에서 다음의 지시사항에 따라 피벗 테이블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기능을 사용하여 <행사.accdb>의 <행사일정> 테이블을 이용하시오. 피벗 테이블 보고서의 레이아웃과 위치는 <그림>을 참조하여 설정하고, 보고서 레이아웃을개요 형식으로 표시하시오. '행사일은 <그림>과 같이 그룹을 설정하고, 행의 총합계만 표시하시오. '인원' 필드는 표시 형식을 값 필드 설정의 셀 서식에서 '숫자' 범주를 이용하여 <그림>과 같이 지정하시오. 피벗 테이블 스타일은 '피벗 스타일 밝게 15, 피벗 테이블 스타일 옵션은 행 머리글, 열 머리글, 줄무늬 열을 지정하시오. 출제유형 2 '피벗테이블2' 시트에서 다음의 지시사항에 따라 피벗 테이블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외부 데이터 원본으로 주소록.xlsx 파일의 <반> 테이블을 사용하여 '데이터에 첫 행에 열 머리글'을 포함하시오. 피벗 테이블 보고서

6월 19일 "인형 만들기 마무리와 동네 맛집 나들이" [내부링크]

드디어 4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조카에게 줄 인형의 몸통이 이제 거의 완성이 되고 있다. 아.. 정말 힘들었다. 팔, 얼굴, 머리, 나머지는 쉽게 만들었는데 유독 몸통에서 시간을 어마 무시하게 잡아 먹었다. 모양 자체는 그리 어려운게 아닌데 나도 모르게 집중이 흩어져서 인지 자꾸 코의 수를 틀리는 것이다. 코바늘은 한개가 늘어나면 그 다음칸은 두배로 더 늘어난다. 그렇게 5줄만 만들어도 어느새 코의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그래서 다리를 푸르고 만들고 푸르고 만들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오늘이 되어서야 간신히 몸통을 완성했다!! 드디어 관문하나를 넘은 것이다. 우선 밥먹고 다시 각각 만들 몸통을 이어붙여야겠다. 오늘 고대하고 고대한 맛집을 가는 날이다. 문정역에는 회사가 많아서 은근히 밥집이 많이 있다. 얼마전인가 인터넷 검사하다가 본 한식 뷔페집.. 맥주가 무한 리필된다고 하지만 점심에 맥주를 어떻게 마시냐! 하여튼 그 집은 치킨도 맛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기다리고 기

6월 20일 "인천새댁 만나요~" [내부링크]

오늘은 울 쪼꼬미들을 만나는 날! 그토록 고대하고 고대한 우리 조카보는 날이다! 물론 동생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조카 돌보는데 도움도 주고 겸사겸사.. 알다싶이 나에게는 돌쟁이 조카와 이제 4살이된 조카가 한명이 있다. 으하하하.. 4살짜리는 유치원을 다니고 돌쟁이랑 같이 있는데.. 짱 좋아... 개인적으로 나는 아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싫어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조카는 진심으로 좋다. 말랑말랑한 얼굴.. 조그맣게 생겨서 진짜 강아지같다. 이리저리 기어다니는거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하여튼 그런 조카를 보기 위해 아주 큰맘을 먹고 인천으로 새벽 지하철을 타고 달려갔다. 나 진짜 일찍 일어나서 갔는데 조카 일찍볼줄알았느데.. 그만 멍청하게 부평역을 지나쳐버린것이다. 한정거장 지나쳤는데 하필 내가 탄게 급행열차이다. 쉣!!!!! 급행을 갈때는 빠른데 되돌아올때는 두배로 느리다.. 거기다 나도 모르고 또 급행에서 인천행 일반열차를 탔다. 진짜 환장하겠다. 조카의

컴활 1급 실기 1주차 -4 [내부링크]

출제유형2 [표1]에서 승점[E3:E12]을 기준으로 순위를 구하여 1위, 2위, 3위는 "결승진출", 나머지는 공백으로 결승 [F3:F12]에 표시하시오. rank.eq / if 함수 사용 [표2]에서 성별[I3:I11]이 "여"이면서 직위 [J3:J11]가 "과장"인 사원들의 성과급 평균을 계산하여 [L12] 셀에 표시하시오. 성과급 평균은 천의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만의 자리까지 표시 round/ averageifs 함수 사용 [표3]이 출석부[B16:E24] 영역에 "ㅇ"로 출석체크했다. "ㅇ" 개수가 1ㅐ이면 "25%". 2개이면 "50%", 3개이면 "75%", 4개이면 "100%"로 출석률 [F16:F24] 영역에 표시하시오. choose/ counta 함수 사용 [표4]에서 하프 마라톤 기록[J16:J24]이 빠른 3명은 "입상"을, 그 외에는 공백을 결과 [K16:K24]에 표시하시오. if /small 함수 사용 [표5]에서 수금액[C28:C33]이 존재하는 수금건수

컴활 1급 실기 1주차 -5 [내부링크]

Section 09 재무함수 출제유형1 앞으로 1년 동안 연이율이 6%인 저축예금에 매월 300,000원씩을 적립하려고 할 때 1년 후에 찾게 되는 금액이 얼마인지 [7] 셀에 구하시오. 30년 동안 매달 말에 100,000원씩 수령할 수 있는 연금보험에 가입하려고 한다. 보험회사 에 일시불해야 할 연금보험 가격은 15,000,000원이고 적용이자율은 연이율 8%이다. 과연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지 연금의 현재가치 [F7]를 구하시오. 집을 구입하기 위해 50,000,000원을 대출받았다. 3년 동안 연 7.5%의 이자와 함께 원금을 상환하려면 매월 얼마씩 불입해야 하는지 [C15] 셀에 구하시오. 결혼 비용 5천만원을 모으기 위해 연이율 4.5%인 은행에 매월 얼마를 적립해야 5년 후에 5천만원을 찾을 수 있는지 [F15] 셀에 구하시오. 출제유형 2 2023년 8월 19일에 33,540,000원의 차를 구입했는데 현재의 잔존가치가 28,000,000원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

4km 달리기 -11일 [내부링크]

6월 1일부터 근력운동을 배우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2일 화, 목 그래서 이날은 피해서 달리기를 하려한다. 비록 근력운동을 오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기에 당분간 달리기를 덜하려한다. 일단 주 3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오늘이 바로 근력운동을 하고 난 뒤에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는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달리기를 하는데 다리가 너무 무겁다. 전체적으로 달리는게 매우 버거웠다. 그래서 내가 최대한으로 달릴수 있을 만큼만 달렸다. 아니면 63런의 피로도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인지.. 평소때보다 늦은 페이스 기록을 남겼다. 오늘만큼 달리는데 짜증이났던 날이 또 있을까? 몸이 잘 따라와 주지 않는 피곤한 날이다. 초대 코드 TKZ3VK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초대한 유저 + 초대받는 유저 모두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NFT 유저는 5FIT / 오픈모드 유저는 500 point #건강, #운동, #달리기, #러닝, #런데이, #마라톤, #운동일지, #달리기블로그, #성내천, #

4km 달리기 -12일 [내부링크]

저번에 달린이후로 4일이 지난뒤 달렸다. 좀 쉬어서 그런지 페이즈가 잘나왔다. 근력운동도 처음부터 무리하게 시키지는 않는다. 그래서 인지 오늘은 달리기 편한 날이었다. 매번 이렇게 나와주면 얼마나 좋은가? 가볍게 몸을 풀고 시작한 달리기는 금요일 저녁이라 성내천에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내일 주말에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많겠지? 달리기 딱 좋은 날씨와 환경,, 이제 슬슬 5km로 달려야하는데.. 언제 5km 뛰지? 언젠가는 뛰기는 하겠지... 다리가 좀 가벼워서 잘 뛰지만 요즘 다리가 무거워도 너무 무겁다. 피곤도 하고,,.. 할것은 많은데 피곤한 날이다. 이제 시험이다 뭐다 정신없어서 더 그런것같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운동에 영향을 주는 듯하다. 그래도 무사히 달리기는 했다. 초대 코드 TKZ3VK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초대한 유저 + 초대받는 유저 모두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NFT 유저는 5FIT / 오픈모드 유저는 500 point #건강, #운동, #달리기,

6월 17일 "오늘도 그동안 밀린 일들을 처리하자!" [내부링크]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컴활공부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닐리니아 니나노~ 정신으로 그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밀린 블로그를 하나둘씩 처리하는데.. 그동안 나는 하루에 꽤 많은 블로그 글을 써온 듯하다. 자꾸자꾸 무언가를 적어내도 더 많은 글들이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일기가 엄청나게 밀려있다. 하루에 한개만 쓰면 그만인 일기들이 밀리니까 정말 답이 없다. 그냥... 6월 17일에서 7월달로 넘어가 버릴까? 라는 고민도 잠시동안 했다. 그래도 올 한해는 꼬박꼬박 일기를 쓰기로 했으니 그냥 쓰기로 한다. 더 대박인건 일기가 아니라 영어는 손도 못대고 있다. 아... 영어 해야하는데.. 정말 바쁘구나.. 일이 왜이렇게 꼬였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이것저것하고 싶었을뿐인데.. 내가 욕심을 너무 냈다. 하여튼 블로그도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하고 서둘러서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담주 월요일까지는 완성을 해야하는데 나는 왜 아직도 다리를 만들었다. 풀렀다

6월 18일 "여기는 나홀로 집에 촬영중..." [내부링크]

가셨다. 오늘 새벽에 부모님들이 가셨다. 나만 놓고 가셨다. 나는 근 3일동안 섬그늘의 아이가 되었다. 엄마... 엄마 없는 세상은 참 쓸쓸해여.. 부모님이 가자마자 나는 일어나서 게임이나 뒤적뒤적 하다가 다시 시간 맞춰서 일어나 인형만들기에 들어섰다. 몇일 전부터 계속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가 안나간다. 힘은 점점 빠져오고, 좀 쉬고 싶다. 나는 시험도 끝났겠다. 편히 쉬고 싶었는데 몸은 마음과 다르게 계속 무언가를 하고 있는 걸까? 쉬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건지.. 팔이 아파서 좀 쉬어야겠다. 졸리기도 하고.. 피곤해.. 나는 내 인생 절반을 피로에 걸쳐서 산 것같다. 내인생에서 피곤하지 않으면 내가 내가 아닌건가? 하여튼 아침도 안 먹고 점심만 간단히 먹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피곤해서 잔 듯하다. 본능적으로 자다니,.. 진짜 이럴때 보면 나도 나이가 먹은 것 같다. 예전에는 이런건 정말 아무거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조금만 움직여도 이렇게 피곤하다. 나는 잠시만 눈을 붙였

6월 14일 "컴활 필기를 치르러 시청역으로 떠나자!" [내부링크]

대망의 시험이지만, 이날 사실 처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내가 듣지 말아야할것을 우연히 듣게 된것이다. 무슨말을 들었는지 정확하게 말은 할 수 없지만, 굉장히 기분이 안좋았다. 시험치르기 전에 이런 타격을 받을꺼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예상치 못한 일 덕분에 엄마에게 한 소리를 하고 말았다. 하지말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무언가 화가났다. 엄마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는 것은 잘알지만, 그것으로 인해 내가 많이 힘들거 알면서 한 엄마가 밉기도 했다. 다행히 시험치르기전에 엄마가 먼저 전화해줘서 시험 잘보라고 해줬다. 이깟 시험이 뭐길래, 이깟 면접이 뭐길래 나도 그리 짜증이 났는지 모르겠다. 점점 사는게 힘들어진다.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해도 세상은 참 그렇게 사는게 쉽지가 않다. 쉽지가 않으니까 노력하면서 사는 거지만, 때로는 그런 끊임없는 노력이 힘들다. 마치 거대하고 깊은 바다에 들어간 기분이다. 절대 떠오르지 않는 대서양 같은.. 마음을 추수리고 시험장에 들어섰는데, 시험

6월 15일 "드디어 합격이다!!!!,.... 필기만" [내부링크]

오랜만에 들어오는 블로그 컴활을 공부한지 어언~ 1달 반이다. 어제 10시 50분에 시험을 치르고, 오늘 아침 10시에 합격 발표가 났다. 어제의 불합격의 공포 탓인지 떨어질까봐 아니면 이미 떨어졌을거라는 불안감 속에 아침을 맞이한 탓인지 합격을 보자마자 안도감이 돌면서 그동안의 피곤이 밀려왔다.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할때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운동도 하고, 블로그도 쓰고 했는데 하루에 2회씩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은 정말 다른이야기였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렸다. 그래서 컴퓨터도 외면한채 블로그는 커녕 개미 한마디와도 만나지 않았다. 정말 힘들었다. 엄마랑 점심에 간간히 외출한게 다였으니.. 하여튼 합격을 확인하고 피곤해서 그냥 멍하니 인형 만들기만 하고 있었다. 인형 만들기도 서둘어서 만들어야 월요일에 전해줄텐데.. 작은인형이라 시간을 별로 안잡아 먹을 줄알았는데 은근히 시간을 잡아 먹네... 이세상에는 내 시간을 잡아 먹는 것들이 너무 많아!!!!!! 대표적인게 게

쌀떡볶이의 진수 악어떡볶이 [내부링크]

악어 떡볶이 악어떡볶이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33 난리났네에서 유재석이 극찬해 유명해진 한양대 떡볶이집! 밀떡을 밀은 쌀떡의 명가 떡볶이집! 영업시간 : 화~일 10:30 ~21:00/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메뉴 가게 위치는 처음오는 사람은 그리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 한양대역보다는 갠적으로 갠적으로 왕십리역에서 가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왕십리역 뒤쪽으로 나가면 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한양대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이기도 하고 실제 쌀떡을 만드는 집은 많지 않기에 이 근처에 볼일있다가 왕십리역쪽으로 걸어가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은 은근히 많았던 떡볶이 집이다. 오랜 역사답게 가게안의 손님 연령때도 다양하다. 역시 떡볶이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다. 밀키트를 사는 손님이 아니라면 대부분 가게 입구에 있는 키오스트에 주문을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가게는 그리 큰편이 아니라 생각보다 사람이 금방 차는 편이다.

6월 16일 "오늘부터 그동안 밀린 일들을 처리하자!" [내부링크]

일단 필기만이라도 합격했겠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놀다가 공부해야지 라는 거창한 계획을 세웠다. 일단, 그동안 미뤄뒀던 블로그 작성하기랑, 조카에게 줄 인형만들기등 다양하게 존재했었다. 그래.. 했었지..계획만 거창하게 잡았는데 무언가 잘못되었는지 그냥 피곤한 닭마냥 꼬박꼬박 졸고 있었지 이상하게 시험이 끝나고 나서 그다음부터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그냥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이 앉아만 있다. 그와중에 핸드폰만 계속 만지고 있었다는게 팩트다. 아.. 할것이 많은데 왜 하지 못하니! 왜 왜 인형도 서둘러서 만들어야하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원래 이번주 월요일에 동생네 가기로 했는데 조카 예방접종떄문에 약속이 화요일로 미뤄졌다는게 다행중 다행이다. 안그러면 불타는 정열로 지금쯤 미친듯이 인형을 만들고 있어야 했다. 지금은 머리를 만들고 있는데 아이고 인형머리가 크기도 하다. 왜이리 만들어도 끝이 없는 걸까? 에너지가 바닥을 기고 있는 기분이 든다. 아니다. 기분이 아니라 내

원조 쯔왕 돈까스 [내부링크]

원조 쯔왕 돈까스 원조 쯔왕돈까스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3길 33 1, 2층 이수역의 유명한 가게 먹방 유튜버 쯔양이 차린 가게이다. 특징은 옆에 쯔양의 분식집도 있다. 영업시간: 월 ~ 일 11:00 ~ 19:00 / 라스트 오더 18:30 쯔왕 돈까스 100개 한정 판매 소진 시 영업종료 메뉴 쯔왕 돈까스 - 9,800원 치즈 돈까스 - 14,000원 비후까스 - 12,200원 함박스테이크 - 10,000원 주차없음, 우리는 가게에 10시 40분에 도착했다. 가게 입구에 벌써 기달리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안심했지만, 이 가게는 좀 특이하게 기계에다가 예약하고 가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었다. 두시간.. 망했네..ㅋ 일단 어느정도 대기를 해야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줄이야.. 이날 약간 더워서 동생님과 나는 근처 카페로 피난을 가길 했다. 이 근처에 카페가 하나 있기는 한데 개인카페는 싫다는 이상한 나님 동생때문에 굳이 건너갈필요도 없는 저쪽 횡단

컴활 1급 실기 1주차 -2 [내부링크]

Section 02 조건부 서식 출제유형 1 [B3:B30] 영역에서 대해서 '환자코드'의끝자리가 "1"로 끝나고'진료과목'의 전채 글자 수가 네글자인 행천제에 대하여 글꼴 스타일을 '굵게, 글꼴 색을 '표준 색 - 연한 파랑'으로 적용하시오. 1. 규칙 유형은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한 셀 결정'을 사용하고, 한 개의 규칙으로만 작성하시오. 2. AND,RIGHT, LEN 함수 사용 출제유형 2 [A3:H24] 영역에 대해서 '주문일자'의 월이 5월이고, '할부기간(월)'이 6 이상 12 이하인 행 전체에 대하여 글꼴 스타일 '굵은 기울임꼴', 글꼴 색 '표준 색 - 녹색'으로 적용하시오. 1. 규칙 유형은 '수식을 사요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을 사용하고, 한 개의 규칙으로만 작성하시오. 2. MONTH, AND 함수 사용 여러 개의 조건부 서식을 한 번에 지우는 방법 출제유형 3 조건부 서식의 셀 강조 규칙을 이용하여 [C3:C24] 영역의 중복 값에 대해 '진한 녹색

컴활 1급 실기 1주차 -3 [내부링크]

Chpater 02 계산작업 Section 계산식 출제유형1 [표1]에서 이익금액[D3:D8]을 계산하시오. 이익금액=판매금액*마진율[C9] [표2]에서 누계비율[I3:I7]을 계산하시오. 누계비율=누적인원수/합계[G8] [표3]에서 수당[E13:E17]을 계산하시오. 수당=기본급+기본급*(상여비율+추가 상여율) [표4]에서 매출총액[I12:I17]을 계산하시오. 매출총액=(판매량*단가[G20]*(1- 할인율[H20]) [표5]에서 대출포인트[C28]와 연체포인트[C29]에 따른 포인트 총계[D22:D27]을 구하시오. 포인트 총계= 대출권수* 대출포인트 [C28]+연체권수*연체포인트[C29] Section 02 데이터베이스 함수 출제유형1 [표1]에서 구분[A3:A10]이 '무용'인 예매량[E3:E10]의 함계를 계산하여 [E1]셀에 표시하시오. 조건은 [G9:G10]영역에 입력 계산된 무용 예매량 합계 디에 '매'를 포함하여 표시 DSUM,SCOUNT,DVERAGE 함수 중 알맞

6월 12일 "월월월은 백수에게 그저 시작의 요일이지" [내부링크]

나는 직장인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월요일이 두렵지 않다. 내가 직장인이었던 시절 월요일은 죽음의 4에 맞먹는 날이었지만 이제는 그저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의 첫 요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다른의미로 나는 불안에 떨고 있다. 화요일에 면접 수요일에 시험이다. 학생인가? 이런 회귀는 원하지않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것일까? 원래 배움은 끝도 없다고 하고 인간의 도전역시 무한이라고 하지만 진짜 끝없다. 이제 컴활까지 배울줄이야. 피로는 극을 달리고 있다. 이제 뭘하든 짜증만 난다. 오죽 짜증이 나면 가만히만 있어도 승질만 낼까? 원래 다들 면접을 하면 짜증을 내는 걸까? 모르겠네... 면접준비하고 시험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마지막날에는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거지? 아.. 모르겠다. 정신이 없다. 딱히 몸이 힘든 것은 아닌데 그냥 마음이 지친다. 이렇게 마음이 점점 병이 드는 걸까? 의욕이 솜사탕처럼 녹아 없어지고 있어. 글쓸 마음도 녹아 없어지고 있어. 12일의 내가 의

6월 13일 "면접은 어려워" [내부링크]

드디어 대망의 면접날이다. 두둥.. 면접은 저녁 4시반.. 혹시나해서 4시안되서 갔지만, 사람은 없었다. 뭐 급하게 오는 것보다는 좋다는 마음으로 다른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대기실에서 기달렸다. 나는 솔직히 그냥 너무 긴장되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이 사람들이 뭘 질문할지 어떻게 나에게 압박을 줄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너무 긴장되고 떨렸다. 다행히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면접은 평범하게 끝이났다. 그리고 오늘 아빠가 늦게 온다고 해서 가락시장에서 엄마와 만나서 저녁을 먹고 들어갔다. 면접을 보기전에는 엄청나게 긴장이 되었는데 다 끝나니까 긴장이 풀리고 면접때 제대로 하지 못한 말들이 마구 떠올랐다. 제기랄 면접때나 떠오를 것이지. 왜 다 끝나고나서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 것일까? 진짜 면접대 나도 모르게 준비된것들은 어디론가 사장되고, 아무말 대잔치가 벌여진 것이다. 모르겠다.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면접이라는 것은 참 어렵구나. 이런 경험이 자주 있었던

6월 10일 "면접보라는 전화가 왔어요!" [내부링크]

약 백수가 된지 두달 이제 나는 돈을 벌어야한다. 그래서 이력서를 넣었고 그중 오늘 면접을 보라는 전화가 왔다. 기쁜지 슬픈지 알길은 없지만 일단 면접이라도 보는게 어디인가? 하는 마음으로 네!네!를 연발했다. 면접은 다음주 화요일...아니 그다음날 시험인데 참 인생 꼬여도 한참 꼬였다. 시험을 미룰수야 있지만 너무 미루면 안되는데 어쩌면 좋으니.. 하여튼 일단 화요일 저녁 4시 30분에 한다고 했다. 면접을 본적이 별로 없어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면접이니 그 전날에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재단과 관련있는지는 알아야겠다. 다행히 장애인복지론도 배웠고 실습도 장애인 시설에서 했으니 어느정도 가산점이 붙을 것이다. 나도 참 내 마음을 모르겠다. 돈을 벌어야 사는 것은 알겠는데 왠지 내가 이일을 하며는 내꿈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기분이 묘하다. 그리고 정말로 내 청춘을 받친 내 꿈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쓸쓸하기도 하다. 참 후

피자네버슬립스 [내부링크]

피자네버슬립스 피자네버슬립스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6 지층 송리단길의 피자 맛집 피자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는 뜻이지만 운영은 점심부터 저녁까지만 운영함.. 영업시간 : 월 ~ 금 12:00 ~23:00 / 홀 라스트 오더 22:15, 포장 라스트 오더 22:30 주말 11:00 ~23:00 메뉴 나는 이곳을 두번 갔다. 친구랑 한번 엄마랑 한번 ,.. 엄마도 종종 피자를 잘드시기에 한번 이런곳에 언제 오나해서 모셔왔다.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1층과 2층을 선호하는 반면 특이하게 이 피자집은 지하 1층에 있다. 워낙 이 동네 가게세가 장난이 아니긴 하지만.. 지하의 피자집이라니.. 제일 먼저 테이블에 앉으면 주는 메뉴판과 접시와 포크! 그리고 핫소스.. 파자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친구랑 처음 왔을때 왠 외국인이 서빙을 하는데.. 개깜놀이었다. 더 웃기는 것은 한국말을 굉장히 잘해서 두번째 깜놀이었다. 피자를 시키자마자 얼마 안되서 나온 밑 반찬들..ㅋㅋ 여기는 진짜 특이하

포원 [내부링크]

포원 포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17길 60 오금역 직장인의 핫플레이스! 점심때만 되면 손님이 꽉차는 유명 쌀국수 집! 매일 7시간 직접끓인 육수가 시그니처이다. 이용시간 : 월 ~토 11:30 ~ 21:00/ 일요일은 정기휴무 주차가능 메뉴 평균가격 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언제나 점심때면 사람이 불리는 가게이다. 메뉴는 쌀국수와 볶음밥이지만 두개만 해도 늘 사람이 넘쳐난다. 저녁은 주로 배달이 많은 듯하다. 가게는 지하철역에서 안쪽에 있어서 찾기는 쉽지 않다. 정 못찾겠다 싶으면 네이버에게 물어봐서 오도록 하자! 가게는 그리 큰편이 나이다 테이블이 10개 약간 넘을 정도만 있어서 점심시간에 빨리 오지 않으면 대기해야한다. 1인석은 없기에 사실 점심시간에 혼밥하기가 쉽지는 않다. 눈치는 안준다고는 하지만 밖에 있는 사람이 눈치다. 참고로 1시가 넘으면 조금은 한가해져 여유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직장인이 한시가 넘어서 점심을 먹을 수 있을까? 소스는 테이블 위에 셋팅이

서울 콩비지 [내부링크]

서울 콩비지 서울콩비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4길 33 1층 6시 내고향을 보다가 우연히 방송에 나와서 알게 된 집이다. 콩이라면 질색으로 싫어하는 나지만 사람에게는 콩이 좋다고 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밥만이 아니라 나이도 먹어가는 나에게 콩은 점점 필요한 존재가 되고 있다.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우리집에서 한 걸어서 20분 정도?? 이 날 묘하게 더웠는데, 평소에 가던 20분이 20분이 아니었다. 은근히 구석진 곳에 있는 가게! 이런 곳에 가게가 있다니... 가게는 의외로 큰편은 아니다. 아직 점심시간이 아니라서 손님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기는 하고 있었다. 일단 도착하는데로 가게 문앞에 있는 대기 목록에 이름을 적는다. 적고 기다리면 직원이 알아서 이름 불러준다. 가끔 어르신들은 이것을 못보고 그냥 가게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안보는거야? 못보는거야? 이 골목은 원체 사람이 잘 안다니는 골목이다

6월 11일 "마음은 바쁜데 몸은 놀고 싶어!" [내부링크]

면접과 시험을 몇일 앞둔 지금 주말이 주말같지 않다. 문론 백수는 주말과 평일이 크게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날짜의 구분이 사라졌다. 오늘 사무실에 수험표 뽑으러 가야하는데 정말 귀찮았다. 만사가 귀찮다. 왜이렇게 무언가 해야하는 일이 생길 수록 하기가 싫어지는 걸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요즘 운동을 무언가 하나 시작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로 인한건지 너무너무 피곤해서 늦잠을 자버렸다. 밤에는 잘 자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늦게까지 무언가를 하기에는 또 피곤한다. 피곤하면 집중도 안되고 짜증만 늘고, 이래저래 괴로운 나날이다.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을 대강 먹은 뒤에 어슬렁 슬리퍼 하나 신고 사무실에 갔다. 뽑는 것은 간단한데 오가는 시간만 40분이다. 제길 프린트를 사던지 해야지 .. 하지만 막상 사놔도 잘 안쓴다. 어쩌다가 한두번 쓰는거라 프린트 관리도 은근히 귀찮다. 프린터는 토너가 값이 장난 아니다. 이세상에 무한은 없기에.. 무한 잉크도 자주 써야 좋지.

6월 12일 "무더운 날씨 집에만 있을래" [내부링크]

날씨가 비가 내릴 예정인지 매우 습하고 더웠다. 이상하게 비가 오기 전에는 항상 이상기온이라 느낄 정도로 더워진다. 물론 비가 내리기 위해서 고기압의 영향이 있기에 비가 내리는 거지만, 그래도 습하고 더운것은 정말 참기가 어렵다. 예전에 마카오에 갔을 때 우리보다 더 남쪽이라 정말 더운 곳이지만 그래도 한국의 여름보다는 나은 곳이었다. 그곳은 그리 습하지 않았기에 더워도 바람이 시원해 견딜만 한것이다. 왜 옛날에 아프라카 사람들이 여름에 한국에 놀러왔을 때 그랬다며 왜 이렇게 덥냐고? 이 시베리아보다 춥고 아프리카보다 더운 나라야! 하여튼 오늘은 집콕하기로 했다. 이유는 묻지마 밖에 나가기 싫으니까, 어차피 나가지도 못하기도 하지만 아.. 이런날에는 시원한 음료가 딱인데.. 밥먹기도 귀찮다. 점심에 라면으로 한끼 때웠는데 요즘 저녁을 거의 안 먹는 것 같다. 아침에 먹거나 안먹거나 점심은 꼭 먹는다.. -___-ㅋ 3끼는 못 굶어.. 입맛도 증발되고 인생의 행복도가 하락하고 있다.

6월 8일 "맛집선정실패" [내부링크]

매일 매일 공부하다가 머리가 쥐가 날 것 같아서 잠시 휴식을 가지기로 했다. 오늘은 기상이변현상으로 아니면 비가 내일 예정인지.. 매우 덥다. 그래서 냉면을 먹기로 했다. 냉면집은 집근처가 아닌 오랜만에 나들이도 할겸 방이동 사거리의 유명한 봉피양으로 가기로 했다. 한번 미쉘린에 지정된 가게의 음식도 먹고 싶기도하고 무슨 맛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에 나의 영혼의 단짝 엄마와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 더운날 삐질거리는 땀을 흘리면서 한 30분을 걸어갔다. 날씨는 정말 더웠지만 그 유명한 미쉘린집을 찾아간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찾아갔다. 유명한 가게 답게 사람이 많기도 했다. 직원도 많았지만 가게안에 사람도 많았다. 아니면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 하여튼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했다. 엄마와 나는 당연히 냉면을 시켰고, 엄마는 물냉/ 나는 비냉. .. 요즘 희안하게 비냉에 꽂힌 나는 계속 연달아서 비냉만 시켰다. 사실 애를 밴것도 아닌데.. 왜 매운게 요즘들어서 계속

6월 9일 "체력증진교실! 근력을 키우자" [내부링크]

매일 매일 공부만 하는 하루 시험공부이야기만 하면 좀 지루할 것 같아서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5월에 한번 체력측정을 한적이 있다. 내 체력이 얼마나 바닥인가를 처참하게 보여주는 날이었다. 그리고 체력 측정을 하다가 알게된 체력증진교실이라는 수업을 알게 되었다. 비록 정부지원이지만, 내가 근력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에게는 근력운동을 가르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날 찾아보았고 체력증진 교실은 크게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진다는 사실도 알았다. 아쉽게도 대면은 모집이 끝났고 현재 비대면이 남아서 비대면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비대면은 대한민국 전국에서 열리는 체력증진교실에 거주장소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실도 사실 근력을 중심으로 운동하는 수업이 있고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하는 수업이 있다. 그래서 잘 보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의 수업을 선택해야 한다. 저번 화요일 수업은 첫 수업이라서 그런지 인터넷에 들어가서 수업을 듣는 과정까지 수탈

강남 AC키친 [내부링크]

강남 AC 키친 유러피아 세미 뷔페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5길 10 운영시간 : 뭘 ~일 07:00 ~21:30 / 10:00~12:00, 14:30 ~18:00 (브레이크 타임) 21:00 라스트오더 가격 : 런치 성인 55,000~ 어린이 35,000~ 디너 및 주말 성인 119,000~ 어린이 65,000~ 전화번호 : 02-2050-6034 https://www.instagram.com/achotelseoulgangnam/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hotelseoulgangna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781명, 팔로잉 10명, 게시물 61개 -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hotelseoulgangna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네이버에서 가정의 달 5월이라고 강남이랑 몇개의 호텔 뷔페를 10%정도 할인 가격에 판매했다. 엄청나

컴활 1급 실기 준비 D- 000 [내부링크]

6월 14일에 필기 시험을 치르고 합격을 했다.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합격을 했다는게 제일 좋은 점이다. 그래서 이제 실기를 미리 준비하려한다. 일단 몇주간은 독학으로 공부를 하고 7월달 부터 정부지원으로 수업을 들으려한다. 아직 신청은 안했고 이제 슬슬 신청해야한다. 교재는 영진 출판사에서 만든 이기적 컴퓨터 활용 능력 1급 실기이다. 엑셀과 데이터베이스 두과목이지만 교재만 5개이다. 많다. 실기가 엄청 어렵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한번 도전 해봐야겠다. 이기적 컴활 1급 실기 기본서 : 네이버 통합검색 '이기적 컴활 1급 실기 기본서'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이기적 영진닷컴 수험서 커뮤니티 자료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당첨자 발표] 365일 정오표 이벤트 당첨.. 2023-06-02 [시험일정] 2023년 6월 시험일정(정기시험) 2023-05-24 [당첨자 발표] 365일 정오표 이벤트 당첨.. 202

컴활 1급 실기 1주차 -1 [내부링크]

실기는 크게 엑셀과 데이터 베이스로 나뉜다. 엑셀 - 스프레드 시트 기본작업 : 고급필터/ 조건부 서식/ 페이지 레이아웃 또는 시트보호 계산작업 : 함수/ 배열 수식 / 사용자 정의 함수 분석작업 : 피벗 테이블/ 데이터 도구 기타작업 : 차트 수정/ 매크로/ 프로시저 PART 1 스프레드 시트 Chapter 01 기본작업 Section 고급 필터/자동 필터 출제 유형 1 1. [A3:H38] 영역에서 '등록일'의 연도가 2022년이고, '3월' 또는 '4월'의 학점이 3.5 이상인 행만을 대상으로 표시하시오. 2. 조건은 [A40:A41] 영역 내에 알맞게 입력하시오(YEAR, AND,OR 함수 사용) 3. 결과는 [A43] 셀부터 표시하시오. 출제유형 2 [A2:G30] 영역에서 '생년월일'의 연도가 1987이상이고 진료시간이 12시 이상인 데이터의 '성명' '생년월일' '진료과목' '진료시간' 필드마 순서대로 표시하시오. 1. 조건은 [i2:i3] 영역 내에 알맞게 입력하시오.

장봉도 여행 짜투리 일기 - 숙소 가는길 여담..., [내부링크]

0415카페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605번길 150 0415 카페 장봉도에 있은 멋지고 훌륭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친절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 운영시간 : 월 ~ 일 10:00 ~ 19:00/ 수요일은 정기휴무 8시간이 넘는 산행끝에 4코스 마지막에서 발견한 카페이다. 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있다. 아마 내가 이 섬에서 만난 첫 음식점이.. 아니 가게이다. 그리 더운 날씨는 아니지만 너무 힘들어서 일단 뭐라도 마시자 하는 마음에 들어갔다. 어차피 버스타도 시간이 남아서 들어가서 커피나 한잔하자는 마음이었다. 아니... 일단 쉬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였다. 이 사진은 햇빛을 잘못받아서 그런지 어둡네.. 꼭 내 미래를 보는 듯한데.. 일단 한모금 마시자! 인생은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놓고 즐기는 여유~ 휴우... 힘들어 뒤질뻔 했다. 저기 보이는 버스가 바로 내가 타야할 버스이다. 이 섬의 유일한 버스.. 마을버스 요금은 천원. 가게는 인근히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았다. 사장

6월 5일 "시체가 된 날 2일 결전의날이 도래했다."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신청했다. 컴활 필기 1급 시험신청을 했다. 결전의 날을 6월 14일 이제 미루고 미뤘던 시험을 쳐야할 날이 온것이다. 시험은 나이를 안 먹나 먹나 보기가 싫다. 그냥 본능적으로 싫다. 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 그저 내 안에 존재하는 DNA의 절대적인 거부인듯 하다. 시험은 나이든 할배도 인상찌푸리게 한다?? 하여튼 이제 본격적으로 시험공부를 해야한다.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그 마법의 존재!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공주도 던저버린다는 시험이라는 존재...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부터 카운트 다운이 시작인되 갑자기 할게 많아졌네.. 토요일에 만났난 일 이후로 이력서도 같이 쓰기 시작했다. 저번에 보내드렸더니 수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수정하기 위해서 사무실을 다시 한번더 방문해야한다. 아.. 너무 귀찮아.. 평일은 가기가 뭐하고 내일 가야겠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 괜찮을 것이다. 오늘 딱히 일기에 적을게 없다

6월 6일 "나라를 지킨 구국영웅을 위한 날" [내부링크]

6월 6일 현충일이 돌아왔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구국영웅을 추모하는 날이다. 하지만 이미 그런 의미는 퇴색이 된지 오래되었다. 사실 요즘은 그냥 빨간날 중 하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도 지금 가락동에 볼일보려가면서 유명한 맛집에서 짬뽕을 먹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락시장역에 온다면 오향가를 꼭 방문하시길.. 여기 짬뽕은 어나 더 레벨이시다! 물론 마파두부가 굉장히 맛있지만, 하여튼.. 쉬는날이라 생각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왠걸 평일보다 더 있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가득한데 주말은 가족손님이 가득하다. 역시 이집은 혼자 먹어도 맛있다. 하여튼 이미 현충일이라는 것을 모두 새까맣게 잊어버렸을 것이다. 그런데 6,25전쟁이 일어난지 얼마나 한참이 넘었는가? 거진 70년도 훌쩍 넘어섰으니 모두 잊을 만하다. 더구나 내 부모도 6.25세대가 아니다. 심지어 우리 할머니 두분은 워낙 외진 시골에 살아서 큰 영향을 받지도 않으셨다. 그러니 정말 완전 딴나라 이야기가

6월 7일 "입시하는 기분이야!" [내부링크]

DAY - 7일 , 무언가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기분이다. 물론 시험의 강도를 수능과 비교한다면 그건 완전 거짓말이지만 우리가 성인이 되어서 그때 만큼 공부한적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는 말이다. 남에게는 쉬운일이지만, 나에게는 어려운 도전인 컴활 1급을 위해 나는 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공부에 매진중이다. 비록 입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다. 요즘 20대 아이들은 고등학교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배운다고 한다. 워드, 파워포인트, 그런 것들을 배운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애들은 일주일정도만 공부하고 바로 시험을 치룬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내 세대도 어느정도 컴퓨터를 아는거지 본격적으로 배우지는 않았다. 특히 자기분야에만 관련되 컴퓨터를 성인이 되어서 배운게 아마 다일 것이다. 하여튼 나는 기본적으로 엑셀이나 데이터베이스는 매우 생소한 개념이라 거의 처음부터 배워야했기에 남들보다 시간이 배로 걸렸다. 그리고 나는 진심으로 두번은 시험치르기가 싫었

네스트 호텔 조식 - 플라츠 조식 뷔페 [내부링크]

네스트 호텔 조식- 플라트 조식 뷔페 네스트호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 로비 1층 / 오전 6: 30 ~ 10: 30 아침 일찍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 단, 여기는 서해다.) 150 객실 사전예약 비투수객 / 당일고객 성인 42,000원 투수객/ 예약고객 성인 37,000원 어린이 19,900원/ 미취학 어린이 12,000원 예약실 032- 743-9000( 안받을시 번호 남기면 연락줌.) 드디어 내가 몇달을 기다리고 기다린 조식이 온다. 나는 호텔 조식을 먹는게 취미인 사람, 인천 호텔의 유명한 호텔 조식을 놓칠리가 없지.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않는다구! 특히 네스트는 유명해서 비 투수객까지 방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늦게가면 예약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나는 머물기 3일 전에 미리 예약했다. 으하하하하... 그렇게 기대한 조식을 먹으로 새벽 5시부터 대기타고 있었다. 사실 아침해보려고 일어났는데 생각해보니 여긴 서해였다. 게다

6월 2일 "내일 드디어 결전이다." [내부링크]

우연히 뜻하지 않게 찾아온 행운, 63RUN 마라톤 대회 참여권 난생 처음으로 63빌딩의 계단의 비밀이 풀리는 거다. 원래 63빌딩 계단은 평소에는 사용불가 지점이라고 한다. 그런데 행사만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는 4년만에 열리는 행사라고 한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물론 내가 이 계단을 모두 올라갈 수 있을지가 나에게는 관권이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기어올라가는 순간이 오더라도 올라가겠다. 설마 죽기야 하겠는가? 나는 기록부분 참가자라 내일 늦어도 8시 반에는 도착해야한다. 물론 8시에 도착해야한다. 보니까 그전에 무슨 건강 체크도 한다고 한다. 아마 중간에 일어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걸로 생각이 된다. 초등학생도 부모님이랑 같이 참가한다고 하는것을 보면 왠지 나도 할 수 있을것같다. 자신감을 갖자! 자신감, 내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6시 20분 안되서 갈 생각이다. 그냥 5호선을 탈지 중간에 9호선을 갈아탈지 고

63RUN [내부링크]

시작은 한개의 문자에서 출발하였였다. 공짜라면 조건을 가리지않고 달려가는 것이 진정한 한국인이기에 나는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신청했다. 그리고 몇일 뒤... 한통의 전화가 왔다. 신청하고 까맣게 잊어버린 한국인 한명 추가요. 통화로 간단하게 참가 의사표현을 하고 그렇게 신청되었다. 그리고 몇일 뒤 대망의 토요일이 왔다. 사실 그전부터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일단 저지르고 봤는데 한번도 60층을 올라가본적도 없고, 13층도 힘들어서 지쳤던 나이기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설마 가다가 쓰러지면 어쩌지? 그럴일은 없지만,.. 하다가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면 어쩌지..? 하루종일 계단에만 있는게 아닐까 고민 아닌 고민을 했다. 내가 고민을 하건 말건 토요일은 온다. 아침 8시까지 모여야해서 새벽 5시 반에 일어났다. 그리고 나갈준비를 하고 6시반에 나갔다. 새벽이지만 해는 중천에 떳다. 여름이라 해뜨는 시간이 빨라졌다. 여의도의 아침은 여유롭다. 여의나루역에서 내

6월 3일 "63빌딩은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다." [내부링크]

난생 처음 오르는 63빌딩이다. 개방이 안된 비밀의 공간 63빌딩계단으로 내가 달리기를 하다니! 이러한 영광은 가문의 영광이야!!!!!!!! 를 외치며 나는 토요일 주말이지만 무려 새벽 5시에 일어났다. 물론 평소에도 새벽 5시에 일어나기는 하지만 말이다. 이런 행사가 있는 날에는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매우 특별하다. 새벽에 일어나서 부지런히 세수하고 아침부터 따뜻하게 국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간장계란비빔밥을 먹고 새벽 6시 20분에 출발했다. 여의도는 우리집에서부터 약 1시간 정도 지하철을 타고 가면 된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여의나루에서 내려한 10분 정도 걸어갔다. 그렇게 도착한 여의도는 내가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만의 생각이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63빌딩 행사장 주차장에 가득했다. 혹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응급차와 의사가 있었고 참가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의료진도 가득했다. 이게 건강검진을 받고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혹연의

6월 4일 "피피피곤해,.. 시체의 날 1일" [내부링크]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는 내 예상과 달리 그 다음날 나는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다. 안그래도 체력도 없는데 근력도 없는 내가 무식하게 달려갔으니 문제가 된것이다. 너무 피곤해서 밥도 안먹고 잤다. 아.. 일어나서 이력서 써야하는데, 어제 아는분에게 면접 제의가 들어와서 이력서 쓰고 오늘까지 보내주기로 했다. 수요일까지 마감인데.. 서둘어야한다. 아침부터 정신이 없는 정신을 굴려서 아빠 사무실에 갔다. 사무실에는 주말에 일은 안하니 아무도 없었고, 혼자서 이력서를 작성했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은 그리 많은 시간을 잡아 먹지는 않았다. 원래 작성하던 이력서에 조그만 수정만 하면되기에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인공지는 챗의 힘도 조금 빌렸다. 그렇게해서 완성된 이력서를 들고 집에 가서 보내고 운동하다가 얼마 안가서 금방 잠이 들었다. 아니.. 문제집을 풀었구나.. 시험준비중이라.. 아마 이떄부터 분제집을 풀기 시작한것 같다.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는 기본 아무것도 안했으니.

4km 달리기 -10일 [내부링크]

마라톤을 마치고 첫 4km도전의 날이왔다. 4km를 달린지 어언 오늘날까지 하면 10일이다. 생각보다 잘 달리고 있다. 이제 슬슬 5km로 넘어가야 하는데 5km를 달릴 생각을 하니 겁이 나기 시작했다. 조금은 4km에서 연습하다가 가야겠다. 갑자기 무리하면 내 마음이 아프다. 내 몸은 솔직히 상관없다. 이미 6km도 달린 몸이라... 다만 힘이 들뿐이지..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날씨는 점점 습해지고 더워진다. 한여름에는 어떻게 운동할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6분 50초를 유지하다가 점점 느려지기 시작한다. 7분 7초.. 빠르게 달린 편이지만 그래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오늘도 하루 운동을 잘 마무리했다. 이번주 목요일 부터 본격 근력운동하는데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체력이 될려나.. 하다가 우는 거 아닐까? 초대 코드 TKZ3VK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초대한 유저 + 초대받는 유저 모두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NFT 유저는 5FIT / 오픈모드 유저는

5월 29일 "비가 갠 마지막 연휴" [내부링크]

국가에셔 부처님 오신 날 못 쉬었다고 친히 월요일을 대체 휴무일로 만들어주셨다. 만세! 만세! 만만세! 주말에 내린 비는 드디어 연휴 마지막에 그쳤다. 뭐 그래봤자 집순인인 나는 집에만 있지요~ 부모님과 각자의 방에서 보내는 마지막 휴일, 나는 내방에서 아빠는 거실, 엄마는 아빠 옆,,,.... 아침 일찍 일어나서 컴활 마무리 공부를 했다. 드디어 책 3권을 모두 마치는 순간이다. 필기는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 않다는데.. 실기가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인생은 장난이 아니지만, 시험까지 장난이 아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침부터 시작한 공부는 점심 먹기 전 까지 계속 이어졌다. 기출 문제도 풀고, 블로그에 복습글도 전부 올렸다. 내일부터는 아마 계속 기출문제만 풀 생각이다. 빨리 시험 등록을 해야하는데 언제로 등록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일주일 후로 잡을 지 이주일 후로 잡을 지 고민이다. 아니면 10일 후로 잡을까? =___= 솔직하게 말하자면 떨어지기 싫다. 한방에 붙고 싶다.

5월 30일 "이제 여름인가봐" [내부링크]

나는 오늘도 나의 단짝이자 영혼을 나눈 베프, 짱친, 내 인생의 전부를 같이 보낸 엄마와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내가 모르는 흑역사도 알고 있는 우주에서 유일한 사람...., 날씨는 비가 온뒤라서 그런지 습하고 더웠다. 다행히 찐 여름은 아니라 매미는 울지 않는다. 매미 마저 울면 완벽한 여름이 되었을 텐데. 이 더운 예비 여름에 여름의 별미 콩국수를 먹으러 친히 밖으로 나오셨다. 점심이 아니면 밖으로 나오지 않는 나란 여자.. 멋져, 식사 3끼만 잘 챙겨준다면 한달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을 것같다.. 사실 나는 어릴때부터 콩을 입에도 대지 않을 만큼 싫어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나의 단짝이자, 영혼을 나눈 베프, 내가 싼 애기때의 똥도 아는 짱친, ... 엄마가 좋아하기에 먹는 것이다. 갱년기에 콩이 그렇게 좋다고 한다. 다들 체크하자 언젠가 우리도 노인이 된다.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왠 6시 내고향에서 문정동에 맛집이 있다고 나왔는데 콩국수집이 나왔

5월 31일 "오오랜만에 방문한 목욕탕" [내부링크]

온탕이 공급이 안된지 어언... 일주일이 다가고 있을 때 쯤 도저히 찬물로 목욕하는게 힘들어진 나는그렇게 1년동안 가지도 안던 목욕탕을 갔다. 목욕탕은 너무 갑갑해서 가기 싫지만 찬물로 목욕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갔다. 사실 내가 어깨근육이 많이 안 좋아서 찬물로 목욕을 했더니 아프다. 눈물이 날 만큼 아프다. 잠을 자야하는데 팔이 저려서 못 자겠다. 가만 두고 싶지 않다. 이 망할 찬물,,.... 난 내 인생 모든 것을 통틀어서 찬물로 목욕하는게 제일 싫다. 나는 한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는 사람이다. 갠적으로 더위도 별로 안타지만 가장 중요한 몸이 차기에 찬물로 샤워하면 피부에 소름이 쫙... 이하 생략 그래서 거두절미하고 목욕탕으로 엄마를 따라갔다. 아침일찍 간 목욕탕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이 얼마나 영접하는 따뜻한 물인가? 씻자 마자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 하지만 뜨거워도 너무 뜨거웠다. 마치 우리내 인생처럼 세상에는 찬물과 뜨거운물로만 나누어진 것

5월달 결산 [내부링크]

5월달에 내가 목표로 하고 이룬 일들 컴활 1급 필기 공부 영어 일주일에 4번 공부하기 조카 선물 만들기 SNKRZ , 장봉도 여행 일지 쓰기 운동 측정하고 운동교실 등록하기 마라톤 대회 참가하기 이제 오월의 봄도 사라지고 본격적인 여름이 왔다. 6월 시작에서 5월 마지막을 바라보며 5월을 마무리 하겠다. 5월은 대부분 공부하는 일에 투자를 했다. 그리고 종종 바같으로 나가 놀기도 했다. 좀 사건 사고도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달이었다. 다만 5월은 유독 피곤하기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계획했던 일들을 하지는 못했다. 욕심은 언제나 과하고 버리지 못하는게 욕심인 것 같다. 어서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력을 키웠으면 좋겠다. 다행히 요즘 조금은 체력이 늘어난 기분이 든다. 5월은 왜인지 가계부를 한번도 작성하지 않았다. 6월에는 좀 더 성실하게 기록하고 싶다.

6월 1일 "대세를 따라 유명 맛집에 가자"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이다. 1달전부터 계획했던 일을 실행할 그 날이 왔다. 유명한 먹방 유튜브로 유명한 쯔양의 돈까스 가게 방문하는 날이 오늘이다. 호기심 999% 사실 맛있다는 말은 듣지는 않아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저 가끔씩 유명한 가게에 가보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그냥 세속적인 소소한 취미일뿐이다. 오늘은 혼자가 아닌 동생과 같이 나왔다.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했는데 분명 동생에게 오기전에 톡하라고 했다. 하지만 연락은 오지 않아서 좀 늦게 오나 했더니.. 이런 그냥 내가 문자를 안 본것이었다. 요즘 하도 단톡이 많이 올라와서 안봤더니.. 게다가 공개오픈방이랑 개인톡이랑 나눠져서.. 그만 오픈방 카톡에 안뜬 것을 개인 톡이 안온것이라고 인식을 한것이다. 덕분에 늦게 출발하기도 했고, 냉정히 말하자면 동생이 전 날에 술을 드셔서 숙취를 풀기 위해 콩나물국 한그릇을 드셨기도 했다.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가게에 도착했다. 가게에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내 생

3km 비대면 마라톤 [내부링크]

5월 런데이 마라톤 당일인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그냥 내린게 아니라 일요일까지 쭉 비가 내렸다. 그래서 토요일에 실시간 마라톤도 하지 못하고 행사장에도 못갔다. 차마 비를 뚫고 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일요일까지 계속 집에 있다가 월요일은 오랜만의 운동이라 걷는 것으로 대체하고 화요일에 기간제 마라톤으로 참가했다. 3km를 목표를 두고 평소에 연습했던 4km보다 짧아서 시작부터 빠르게 달렸다. 다행히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결과는 생각보다 좋았다. 이제는 무난하게 3km는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다음번 마라톤에는 6분으로 단축하고 싶다. 내 최고 기록은 5분 55초이지만, ㅋ 그건 좀 무리인듯.. 어쩌다 나온 기록이라.. 하여튼 6분으로 단축했으면 좋겠다. 최근에 근력 운동도 하기 시작했으니 조금은 기대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라톤을 마쳤을 때 랭킹은 24위였지만, 현재는 31위이다. 그래도 나름 선빵했다. 맨날 세자리였다가 처음으로 두자리로 줄었다.

컴활 1급 필기 4주차 - 5 [내부링크]

Chapter 5 보고서 작성 Section1 보고서 작성과 인쇄 1) 보고서 테이블, 쿼리의 내용을 화면이나 프린터포 출력하기 위한 개체 테이블, 쿼리, SQR, 컨트롤에 데이터 입력 및 수정 불가, 이벤트 프로시저 작성가능 액세스에서 보고서를 만드는 방법과 종류 2) 보고서 작성 디자인 보기를 이용하여 보고서 작성하기 마법사를 이용하여 보고서 작성하기 자동 보고서 만들기 새보고서 만들기 3) 보고서 보기 형식 디자인 보기 : 데이터 베이스 개체를 새로 만들고, 기존 개체의 다자인 수정 가능 4) 보고서 인쇄하기 보고서 인쇄 인쇄 미리 보기로 인쇄하기 Section 2 보고서 구역 및 그룹화 1) 보고서의 구역 보고서의 구성 보고서는 매크로, 모튤은 작성할 수 없으 보고서 머리글/ 바닥글은 맨 첫장 또는 맨 마지막 장 한번만 표시 2) 정렬 및 그룹화 특정 기준의 레코드끼리 따로 분류 정렬 10개까지 정령 가능 그룹화 특정 필드를 지군으로 동일한 값 갖는 레코드 묶어서 표시 그룹별

컴활 1급 필기 4주차 - 6 [내부링크]

Chapter 6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Section 1 매크로의 활용 1) 매크로 함수의 개념 여러 개의 명령문을 하나로 묶어서 일려늬 절차를 미리 정의 자동화 작업, 매크로 함수 사용, 컨트롤의 이벤트에 연결을 통해 사용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열때 매크로 자동으로 실행되길 원하면 매크로 이름 "AutoExec" 원하지 않으면 shift 액세스의 매크로는 자동 기억이 되지 않는다. 2) 매크로 만들기 매크로 함수로 구성된 매크로 만들기 매크로 그룹 만들기 조건이 입력된 매크로 만들기 3) 매크로 실행 직접 실행 바로 가기 키 이용 ^ : Ctrl + : Shift, {} 자동 실행 매크로 Automation + Execution 명령 컨트롤 단추 이용 [이벤트] 탭 이용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의 [사용자 지정] 이용 4) 매크로 수정 5) 주요 매크로 함수의 종류 및 기능 폼과 보고서 관련 매크로 함수 Applyfiter/ FindNextRecord/ FindRecord/ GoToC

SNKRZ 오늘의 미션 [내부링크]

오늘의 미션 저번달에 업데이트 할때 소개를 했다. 원래는 오픈 미션에만 있었던 오늘의 미션이 드디어 기본 모드에도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번에는 길지는 않지만 오늘의 미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나는 오픈모드에서 달리다가 기본모드로 넘어왔기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기본모드도 똑같이 작용할지 몰라서 실제로 해보기로 했다. 오픈모드는 기본 1시간을 주기에 사실 5km를 한시간 안에 뛰던 걷던 모두 그 시간 안에 가능했지만, 기본모드는 무조건 10분만 주고 더러운 자본주의 어플답게 운동화를 사야만 스테미너가 늘어났다. 요즘은 아이템이 있어서 더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하지만 그것도 내가 벌은 코인으로 사는거다. 그래서 일단 모 아니면 도 하고 달렸는데, 다행히 오늘의 미션은 스테미너와 상관없이 그 목표에 달성만 하면되는 것이다. 다만 운동 시작버튼은 눌러줘야 인식을 한다. 이렇게 운동한 거리만큼 달리면 보상이 나온다. 그리고 받기를 눌러준다. 나는 오픈모드를 사용하고

5월 넷째주 5월 22일 ~ 5월 28일 결산 보고 [내부링크]

드디어 5월의 마지막 주가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처럼 떨어진다. 연휴에 비를 스트라이트 직구처럼 맞고, 비라는 감옥에 갇힌 마지막 연휴 흘러가는 강물만큼이나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그리고 그 시간 속을 헤매는 우리들,,.. 종착지는 어디인가? 여전히 시간을 배회하는구나 어리석은 물고기여! 아~ 오늘도 나는 지난 주를 돌아보네... 5월 셋째주 목표 1. SNKRZ 업데이트 한개 글을 쓰자.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114693200 SNKRZ 오늘의 미션 오늘의 미션 저번달에 업데이트 할때 소개를 했다. 원래는 오픈 미션에만 있었던 오늘의 미션이 드디어 기... blog.naver.com 2. 장봉도 여행글을 한개 쓰자.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113406333 4 코스 장봉해안 길 3.92 해안길 트래킹 일지 - 4 4 코스 장봉해안 길 / 3.92km 이제 가막머리 전망대에서 반환점을 지

5월 29일 30DAY [내부링크]

16DAY 17DAY 저는 멀리서 산불을 봤어요. I saw a wildfire in the distance. 3. 저는 여기 오는 길에 사고를 봤어요. I saw an accident on my way here. 6. 저는 어제 축구 경기를 봤어요. I watched a soccer game yesterday. 9. 저는 어제 일몰을 봤어요. I watched the sunset yesterday. 11. 저는 경기장에서 환호 소리를 들었어요. I heard cheering from the stadium. 13. 저는 거리에서 충돌 소리를 들었어요. I heard a crash from the street, 16. 저는 출근하는 길에 라디오를 들었어요. I listened to the radio on my way to work. 18. 저는 차에서 연설을 들었어요. I listened to the speech in the car. 20. 저는 상사의 말을 주의 깊게 들었어요. I

네스트 호텔 [내부링크]

네스트 호텔 네스트호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 네스트호텔 국내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은신처' www.nesthotel.co.kr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 체크인 15:00체크아웃 11:00 032-743-9000 주차, 발렛파킹, 예약, 무선 인터넷, 유아시설 (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수영장, 영종도는 인천 국제 공항이 있는 탓인지 그 주변에 유명한 호텔이 많다. 물론 영종도 자체가 바닷가다보니 휴양지로도 유명하기도 한다. 근처에 섬도 많아서 영종도뿐 아니라 다양하게 다른 섬들도 구경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장봉도에 다녀오면서 하루 묶었는데, 어떤 호텔에서 지낼까 하다가 저번 인천여행에서 묶지 못한 호텔이 떠 올랐다.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유명한 호텔이라서 한달전에 예약임에도 벌써 어느정도 자리가 꽉차버렸다. 그래서 장봉도로 4월에 여행을 가야지 하고 결심을 한 순간에 제일 먼저 예약

5월 28일 30 DAY [내부링크]

26DAY 전 이모님을 만나 뵐 거예요. I am going to visit my ant. 2. 저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볼 거예요. I am going to look for a new place. 3. 저는 테니스팀에 들어갈 거예요. I am going to join a tennis team. 4. 저는 팀원들에게 이야기 할 거예요. I am going to talk to the team. 5. 저는 여기에 머무를 거예요. I am going to stay here. 6. 저는 버스를 탈 거예요. I am going to take a bus. 7. 저는 보고서를 제출할 거예요, I am going to hand on my report. 8. 저는 지원자를 면접할 거예요. I am going to interview the candidate. 9. 저는 이 프로젝트를 연구할 거예요. I am going to research this project. 10. 저는 그에게 다시 전화할 거예요

5월 28일 "집에 갇힌 연휴" [내부링크]

어제 아침부터 내린 비는 오늘 하루 내내 내렸다. 밖으로도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었다. 날씨는 쌀쌀하고 비오는 날 밖에 나가는 것은 너무도 귀찮은 일이기에 집에 있었다. 어제랑 크게 다르지 않는 하루,... 다만 좀 다른게 있다면 오늘은 오랜만에 밥도 해먹고 김치 국수도 만들어 먹었다. 전부터 만들어 먹고 싶었는데 신김치를 못찾아서 약 2주 동안 못먹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김치 냉장고에서 찾았다! 콜롬비아의 신대륙 못지 않은 발견이었다. 바로 요리 제작 김치 자르고, 참기름, 개복숭아원액, 매실 원액, 고추장을 비율대로 넣고 만들었다. 양념은 맛이 좋았지만 국수양 조절 실패로 양념이 싱거워졌다. 그래도 뭐 나름 맛이 괜찮으니 그냥 먹었다. 먹고 예능보면서 스트레칭을 해주었고 얼마 안가서 잤다. 늘... 그렇듯이 나는 피곤하다. 이정도면 안피곤한 날을 세는게 빠를 정도로 피곤하다. 돌아오는 이번주 목요일부터 근력운동인데.. 운동을 통해 근력이 조금이나마 붙었으면 좋겠다

4km 달리기- 9일 [내부링크]

원래라면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달려야 했지만, 어제 너무 피곤해서 금요일에 달리기도 했다. 사실 뜨거운 물이 안나온다고 해서 어제만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일주일 내내 안나온다고 한다.. 아... 난 찬물로 샤워못하는데 진짜 죽을 것같다. 그렇다고 오늘도 운동을 거를 수 없어서 일단 나와서 운동을 했다. 금요일은 은근히 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이 적다. 다들 놀러간듯하다. 아... 하지만 이상한 사람들은 히안하게 놀러 성내천으로 온다. 오늘 운동하다사 성내천 사람드 다니는 길목에서 본인도 걸어다니면서 줄넘기를 하는 여자아이를 보았다, 심지어 자기도 남들에게 민페인지 아는지 주변에 누가 있는지 보고 줄넘기를 하더라.. 한번 아름다운 눈빛을 보내주고 왔다. 그 옆에 엄마인지. 애가 남들 다니는 길에서 줄넘기를 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에휴... 오늘은 기냥 저냥 평범하게 달렸다. 그냥 속도 유지를 목표로 삼고 달렸다. 내일 아침에 달리기를 할 셈이라서 에너지를 아끼기로 했다. 오늘은 찬

5월 26일 "나에게는 좋은 사람 남에게는 나쁜사람" [내부링크]

살다보면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곤 한다. 뉴스에서 살인 사건이 나면 범인이 알려지면 늘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사람이 그런 짓을 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라는 이야기이다. 살인자, 성범죄자, 은근히 그럴것 같지 않은 인상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사람을 나누기를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렇게 갈리기도 하지만 사실 이 세상에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은 없다. 좋음과 나쁨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에 대하 평가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평가한다고 해도 대부분 그 말을 하는 사람의 경험과 주관적인 판단 아래에 나온 것이기에 굉장히 주관적인 성격이 강하다. 애초에 인간은 늘 그러듯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판단을 한다. 그래서 결국 좋은 사람은 나에게 좋은 사람, 나와의 경험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반대로 나쁜 사람은 나에게 나쁜 사람, 나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는 사람을 일켰는 것이다. 여기서 일관된 사람도 자신의 상황이나 주변의 상황에 따라 달리

5월 27일 29 DAY [내부링크]

26DAY 전 이모님을 만나 뵐 거예요. I am going to visit my ant. 2. 저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볼 거예요. I am going to look for a new place. 3. 저는 테니스팀에 들어갈 거예요. I am going to join a new tennis team. 4. 저는 팀원들에게 이야기 할 거예요. I am going to talk to the team. 5. 저는 여기에 머무를 거예요. I am going to stay here. 6. 저는 버스를 탈 거예요. I am going to take a bus. 7. 저는 보고서를 제출할 거예요, I am going to hand in my report. 8. 저는 지원자를 면접할 거예요. I am going to interview the candidate. 9. 저는 프로젝트를 연구할 거예요. I am going to research this prioject. 10. 저는 그에게 다시 전화할

5월 27일 "비내리는 주말" [내부링크]

비는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집에 있지요. 아.. 이런 계획은 없었는데 어제만 해도 비는 토요일 오후부터 내리는 걸로 되어있었다. 네이버, 뉴스에서 나오는 일기에보 모든게 동일했고 그 전날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여의도 행사에 참석해서 과자도 먹고 음료도 받을려고 준비했다. 심지어 여의도에서 맛있는 밥까지 먹을려고 장소도 물색해버렸는데.. 8시 반에 밖에 나오니 비가 한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에 성내천 근처에 오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것이다. 결국 마라톤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한 채 집에 와서 영어공부하고, 텔레비젼 보다가 점심때 어제 먹다 남은 닭강정 나머지를 다먹고 잠이 들었다. 최근에 계속 피곤해서 앉기만하면 졸음이 쏟아졌다. 그리고 한 한시간 넘게 잠이 든 것 같다. 자기전에 나왔던 예능이 끝나고 다른 예능으로 나왔으니 내가 은근히 잠이 든 모양이다. 비도 오고 기분도 축쳐져서..몸도 마음도 쳐졌다. 일어나서 다시 컴화 챕터 5를 꼼지락 꼼지락 공부했다. 생각

4 코스 장봉해안 길 3.92 해안길 트래킹 일지 - 4 [내부링크]

장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4 코스 장봉해안 길 / 3.92km 이제 가막머리 전망대에서 반환점을 지나 지금까지 왔던 산행길이 아닌 해안길을 가려한다, 나는 처음에 해안길에 들어설 때 해안길이라고 해서 포항의 해안길을 떠올렸다. 하지만 여기가 트레킹의 성지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이 주변은 바다와 산 뿐이고, 고로.. 여기는 바다가 보이는 산길이라는 것을 말이다. 아.. 여기 오는길에 만삭의 몸을 지는 아저씨 한 분이 산길은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자기는 도저히 해안길 못 건너가겠다고 말이다. 나는 산길도 힘들어요.. 라고 말하는데 무시가 갔다. 씨벌눔..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 마치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예뻣을 광경인데 좀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매번 좋은 날씨를 만날 수 없으니 오늘은 그냥 이대로 만족을 하고 여행을 계속하겠다. 해안길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산길의 연장선에서 절벽을 이어서 만들길이라고 하는게 더 맞다. 절벽에 걸쳐서 있다보니

5월 25일 "물은 생명이다." [내부링크]

최근 아파트 공사로 인해 단수가 2번 생겨났다. 월요일, 그리고 수요일 비록 3시간이었지만 월요일은 생각지도 못한 단수때문에 좀 짜증이 났다. 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니 한 3시였는데 안그래도 화장실 가려는거 참았다가 집에가서 봐야지 했었다. 하지만 동생이 화장실에 먼저 가더니... 하는말 "물 안나오는데?" 목도 말랐는데 정수기에서도 물을 마실 수 가 없었다. 그야 정수기도 수도관이랑 연결되어있으니 그렇지.. 커피만 마셔서 목도 마른데... 이런 덕분에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도 못가고 한 4시가 될 때까지 기달렸다. 가끔 뉴스에서도 종종 나오는데 무슨 이유로 수도가 단전이 되어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매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보도도 항상 같이 나왔다. 물이 없다는 것은 불편함을 넘어서 생활 전반적인 위협을 준다. 지구에 물이 육지보다 많다는 사실..은 상식중에 상식 모두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물에 대한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실.. 지구에

5월 25일 28DAY [내부링크]

24DAY 저는 보통 걸어다니는데, 오늘은 버스를 타고 가고 있어요. I usually walk, but I am taking a bus today. 2. 저는 보통 운전해서 가지만,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어요. I usually drive, but I am taking the subway today, 3. 저는 보통 차를 마시는데, 오늘은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I usually drink tea, but I am drinking coffee today, 4. 저는 보통 점심을 싸 오는데, 오늘은 나가서 먹고 있어요. I usually bring my lunch, but I am eating out today. 5. 저는 보통 저녁을 해 먹지만, 오늘은 나가서 먹고 있어요. I usually make dinner, but I eating out today. 6. 저는 보통 이메일로 물어보는데, 지금은 전화하고 있어요. I usually ask by e-mail, but I

컴활 1급 필기 4주차 - 3 [내부링크]

Chapter 4 폼 작성 Section 1. 폼 작성 기본 1) 폼의 개념 테이블이나 쿼리를 레코드 원본으로 사용 폼에 연결된 테이블이나 쿼리는 실제 변경된 내용 반영, 이벤트 설정 바운드 폼/ 언바운드폼 2) 폼의 표시 형식 열 형식 :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 한개의 레코드 3) 폼의 구성 요소 페이지 머리글/ 바닥글은 인쇄미리보기 상태에서만 보기 가능 4) 폼 작성하기 마법사를 이용하여 폼 작성학 바운드 폼만 작성됨 자동 폼 만들기 일 대 다 관계가 있는 테이블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하위 데이터 시트 만들어짐, 분할 폼 만들기 여러 항목 폼 만들기 5) 폼 다루기 폼의 보기 형식 디자인 보기 데이터의 추가 및 수정은 불가능 폼 보기 데이터 입력, 편집 및 수정 가능 레이아웃 보기 실제 데이터 표시 Section 2 주요 속성 1) 폼 속성의 개요 폼의 크기와 형식, 폼과 연결된 테이블이나 쿼리, 전반적인 사항 정의 2) 속성 시트 창의 실행 리본 메뉴/ 마우스 이용/ 바로 가기

컴활 1급 필기 4주차 - 4 [내부링크]

Section 4 컨트롤의 사용 1) 컨트롤의 개념 및 종류 1) 컨트롤의 개념 데이터 포시, 매크로 함수 실핼, 폼 디자인보기나 보고서 디자인 보기에서 도구 상자를 이용 바운드 컨트롤/ 언바운드 컨드롤/ 계산 컨트롤 컨트롤의 종류 2) 컨트롤 만들기 컨트롤 만들기 테이블 필드나 식의 값을 표시할 수 없다, 언바운드 컨트롤 탭순서 제외, 컨트롤 마법시지원안됨, 텍스트 상자 언바운드 / 계산 텍스트 상자는 데이터 저장도 안되고 연결도 안됨 텍스트 상자 속성 ---> 이름 -----> 수정 바운드 텍스트 상자 언바운드 텍스트 상자 명령 단추 콤보 상자와 목록 상자 콤보상자는 목록에 없는 값을 입력 가능 목록상자는 목록에 없는 값 직접 입력 불가 콤보 상자 옵션 그룹 틀, 옵션 단추, 확인란 토글 단추 한 번에 하나의 옵션만 선택 차트 3) 컨트롤 다루기 컨트롤의 이동과 복사 붙여넣을 위치 지정 구역 선택 : 해당 구역의 왼쪽 위에 붙여짐 컨트롤 선택 : 선택한 컨트롤 아래에 붙여짐 ct

컴활 1급 필기 4주차 - 1 [내부링크]

Chapter 3 쿼리 작성 Section 1 쿼리 1)쿼리의 개념 관계가 설정되어 있는 2개 이상의 테이블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 및 조합하여 하나의 테이블처럼 사용 실행 쿼리는 실제 원본 데이터를 변형시켜 삭제시 원래대로 돌려놓지 못한다. 2) 쿼리의 종류 선택 쿼리/ 매게 변수 쿼리/ 크로스탭 쿼리/ 불일치 쿼리/ 실행 쿼리/ SQR 쿼리 3) 쿼리의 작성 쿼리 디자인에서 새 쿼리 만들기 쿼리 마법사를 사용하여 쿼리 만들기 Section 2 단순 조회 쿼리(SQL문) 1) SQR의 개념 구조화된 쿼리 언어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는 비절차적 프로그래밍 언어 DDL/DML/DCL 엑세스에서 SQL문 보기 2) 데이터 정의 언어 CREATE TABLE 테이블 생성 CREATE TABLE 고객 (고객 ID CHAR(20) NOT NULL, 고객명 CHAR(20) NOT NULL, PRIMARY KEY (고객 ID) ); ALTER TABLE 테이블의 정의 변경 ALTER TA

컴활 1급 필기 4주차 - 2 [내부링크]

Section 4 다중 테이블을 이용한 쿼리 1) 조인의 개념 두개 이상의 테이블을 연결해서 처리 교차조인, 자연조인 관계가 설정도지 않은 경우도 데이터 형식이 같은 필드면서 하나가 기본키로 설정시 조인선 자동 생성 2) 교차 조인 카테젼 곱, 첫 테이블 모든 행 * 두번째 테이블 모든 행의 수 조인 조건 없음, 교차 조인 후 필드의 수 = 두 테이블의 필드 수를 더한 것 SELECT <열이름1>[,<열이름2>,...] FROM <테이블명1>,<테이블명2>; 3) 자연 조인 1) 내부 조인 ,각각 테이블의 열의 값이 똑같은 행이 결합 SELECT,... FROM<테이블명1> INNER JOIN <테이블명2> ON <테이블명1>,<열이름>=<테이블명2>,<열이름> 외부 조인 좌외부 조인 SELECT ...... FROM (테이블명> LEFT JOIN <테이블명2> ON <테이블명1>,<열이름>=<테이블명2>,<열이름>; 우외부 조인 Section 5 실행 쿼리 1) 실핼 쿼리 2개 이

5월 20일 27DAY [내부링크]

23DAY 어떻게 출근 하세요? How do you go to work? 저는 보통 걸어서 출근해요. I usually walk to work. 2. 저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보통 걸어서 출근해요. I usually walk to work on nice day. 점심에 뭐 드세요? What do you eat for lunch? 3. 저는 보통 점심을 싸 와요. I usually bring my lunch. 4. 저는 보통 집에서 점심을 싸와요. I usually bring my lunch from home. 언제 휴가 가세요? When do you take vacation? 5. 저는 보통 여름에 휴가 가요. I usually take vacation in the summer. 6. 저는 보통 매년 여름에 휴가가요. I usually take vacation in the summer every year. 어디로 휴가 가세요? Where do you go on vacation? 7.

5월 23일 "자영업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어제는 별 일 없는 하루였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나이기에 무슨 일이 생기냐만은 어제는 그냥 자격증 공부만 하루 내내 한 것 같다. 점심에 엄마따라 심부름 한 것을 뺀다면 말이다. 점심에 철문점에 갔다가 밖에 나온 김에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원래 다니던 사무실이 이 근처라 일 다니면서 혼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다보니 나름 이 동네 지리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요 근처는 은근히 사무실이 많아서 점심시간만 되면 어디선가 많은 직장인들이 모여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가를 배회한다. 그런 덕에 여기는 맛있는 가게들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사람들의 생각은 다 비슷한지라 여기서 유명한 집은 대부분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사람이 줄을 선다. 엄마랑 점심을 먹기 위해서 간 가게도 유명한 집이어서 11시 30분 넘어서 갔는데도 가게에 사람들이 이미 있었고, 주문을 받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50분정도였는데 어느새 가게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달리고 있었다. 물론 여기

4km 달리기 - 8일 [내부링크]

오늘은 운동을 하루 쉴려고 했는데 토요일에 마라톤을 할 예정이라 오늘 그냥 달리기로 했다. 오늘 달리고 목요일 달리고 토요일 달리면 이번주 운동은 끝~ 당분간은 4km를 달리고 언젠가는 5km달리는 날이 올것이다. 사실 4km도 힘든데 5km는 어떻게 달려야할지 까마득하다. 이걸 그냥 달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략 7분대로 페이스를 맞춰서 들어가야 하니 은근히 머리가 아프기도 하다. 예전에는 다양한 훈련방법이 있었는데, 그것 한번 고정되버리면 무슨 사정으로 그 훈련을 참여 못할시 완전 꼬여서 하기가 좀 그렇다. 개인이 원하는 훈련이 따로따로 있으면 좋을련만... 아직 달리기 훈련 프로그램이 오래되지는 않아서 그런지 한계가 있다. 오늘도 4km를 열심히 달렸다. 되도록이면 속도에 충실하고 싶어서 1km마다 나오는 내 페이스를 귀기울이며 들었다. 처음에는 7분 19초, 그다음은 7분 26초 그리고 3km는 7분 40초 였다가. 마지막은 7분 31초.. 은근히 10초 차이도 체력적으로 소

5월 24일 "오늘 저녁은 김밥" [내부링크]

오늘 저녁은 김밥을 먹었다. 김밥먹어서 자랑하는 글은 일단 아니다. 내가 먹은 김밥은 그리 맛있는 김밥이 아니기에 자랑까지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다만 왜 우리집은 아버지를 포함에 저녁 식사를 김밥으로 때워야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저녁은 가정주부이신 엄마의 몫이다, 그러므로 저녁밥을 하지 못한 엄마의 사정으로 우리는 김밥을 먹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오늘 엄마는 바빳다. 얼마전에 주방 옆 베란다의 물건을 정리했고, 그 과정에서 사물함같이 무언가를 수납해야할 것이 필요하게 된것이다. 당연히 어제 주문을 했고 기달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물이 단수가 되어 3시간 정도 안나올 예정이라 잠시 카페로 피난을 갈까 했지만, 물건이 기가막히게 도착을 했다.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증거이다. 빌어먹을... 나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집에 있어서 엄마를 도와 조립을 했다.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된 것은 아니다. 조립하는 과정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지만 안타깝게도 단순노동은 필수 조건

5월 넷째주 5월 22일 ~ 5월 28일 [내부링크]

세월은 흘러 흘허 넷째주가 되었다. 과연 이 흘러가는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마주하며 살아갈것인가? 잘살아가는 기준은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드는 것 또한 인간의 본성이니.. 내 나름대로 일주일을 잘 지낼 수 있도록 기준을 세워보겠다. 5월 셋째주 목표 SNKRZ 업데이트 한개 글을 쓰자. 장봉도 여행글을 한개 쓰자. 호텔 후기를 작성하자 컴활 1급 필기 공부 나머지를 전부 끝내자 어치피 영어랑 기본적인 공부는 적지 않아도 알아서 할 것 같아서 제외했다. 히히... 그냥 볼 것없는 백수의 계획인데.. 뭔가 엄청나게 장엄하네... #일기, #주간목표, #일상, #5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5월22일, #5월28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둘째주목표, #계획, #주간계획

5월 22일 "오랜만에 엄마의 딸과 함께하는 외출" [내부링크]

한달 전부터 애기 되었던 여행은 물거품이 되고 코엑스 나들이에서 다시 그냥 동네 마트 가는 걸로 좌천이 되었다. 휴... 내 이럴줄 알았다. 엄마의 딸이 좀 그래... 하여튼 그래서 오랜만에 장지동에 있는 가든파이브나 가게 되었다. 뭐.. 엄마도 살게 있다고 하니 그냥 가야지.. 우리집에서 걸어서 약 한시간 안되는 거리에 마트가 있다. 버스로도 가기는 가지만 어차피 하루에 한시간은 운동을 하는지라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꽤 좋은 방법이다. 인간에게 광합성은 필수불가분인 영양소다. 나무처럼 쑥쑥 자랄려면 필요하니 낮에 걸어야해.. 사실 동생이랑 서로 하는 일이 다르다보니 휴일이 맞지 않아서 또는 각자의 일이 달라서 한동안은 만나지 못했다. 가끔 집에 동생이 오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자주는 보지 않는다. 카톡도 잘 안한다... 이거는 그냥 서로 안친한게 아닐까? 뭐 형제 자매라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법은 없는데.. 사실 원래 둘다 카톡을 잘 안한다. 그냥 둘 다

4km 달리기 - 7일 [내부링크]

가정의 날 5월에 주말은 항상 행사가 가득하다. 그것은 성내천도 예외는 아니다. 가정을 위핸 행사들이 많다. 그뿐 아니라 가족 나들이로 성내천에 나오는 이들도 많지만, 에휴.. 모르겠다 뭐가 정답인지, 좁은 길에 함께 서로 배려하며 걷든지 달리든지 해야하는데 그런 마음 가짐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나오는 사람은 대강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아는데.. 어쩌다가 나들이로 나오는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애들이야 잘모르게 안하겠지만 그 누구도 그것에 대해 지적하지 않는다. 냉정하게 따지면 그 부모도 그렇게 행동을 한적이 없으니 애들에게 뭐라고 말을 하겠느냐만은.. 하여튼 주말에 운동하는 것은 정말 많은 문제를 가진다. 오늘도 4km를 달리는데 이상하게 몸이 무겁다. 나는 지금 이 순간 심각하게 느낄 정도의 중력의 힘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의외로 피로를 많이 느낀다는데.. 체력이 없다가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한다. 그렇다가 어느 순간에 체력이

5월 20일 26DAY [내부링크]

22DAY 저는 회사로 운전해 가고 있어요. I am driving to the office. 2. 저는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있어요, I am shopping online. 3. 저는 출근 준비를 하고 있어요, I am getting ready for work. 4. 저는 상사에게 발표를 하고 있어요, I am making a presentation for my boss. 5.저는 카페테이라에서 점심을 먹고 있어요. I am eating lunch in the cafeteria. 6. 저는 친구랑 저녁을 먹고 있어요. I am eating dinner with my friend. 7. 저는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I am planning a trip to paris. 8. 저는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어요. I am working out in the gym. 9. 저는 ABC사에 보낼 메일을 쓰고 있어요. I am writing an e-mail to the ABC corpor

컴활 1급 필기 3주차 - 7 [내부링크]

Section 3 필드 속성의 지정 1) 필드 속성 데이터 입력시 사용자가 크기나 조건을 지정해 데이터 내용 제약, 창 전환 F6 캡션 : 필드 이름과 다르게 줄 떄 인덱스 : 업데이트 속도 느려짐 2) 형식 숫자, 통화 형식 윈도우 제어판의 [국가 또는 지역] 대화상자의 설정 값을 따름 통화 서정은 음수시 ($3,456,79)ㅡ 단 음수 통화 지정 해줘야함 일반적으로 소수는 소수점 아래 두자리만 표시하고 반올림함 사용자 지정 형식 양수 서식; 음수 서식; 0값; Null 값 날짜/ 시간 형식 미리 정의된 형식 기본 날짜 - 날짜 + 시간 자세한 날짜/ 보통 날짜/ 간단한 날짜 자세한 시간/ 보통 시간/ 간다한 시간 사용자 지정 형식 날짜 형식(공백)요일 형식(공백)시간 형식 W 일주일을 1~7, 몇 번째주 WW 일주일을 1~53, 몇 번째주 q 날짜를 1 ~4까지의 분기 표시 ddddd 미리 정의된 간다난 날짜 tttttt 미리 정의된 ㅈ세한 시간 형식 짧은 텍스트, 긴 텍스트 형

5월 21일 "사회라는 것은 인간의 본능일까?" [내부링크]

20세기를 주도한 민주주의의 기본은 인간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것이 가장 큰 전제라고 한다. 우리가 아는 그 보이지 않는 손 또한 결국엔 인간은 개인의 이득을 추구하지만 자신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생각하기에 결국엔 버는 만큼 다시 사회에 분배를 할 것이라는 조건이 깔려있다고 한다. 그만큼 인간은 생존을 위해 자신의 이득과 사회의 유지를 함께 생각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현실은 많이 다르긴 하다. 하지만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이 말들의 긍정적인 면이다. 물론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지만 가장 근본은 본능적인 존재이다. 욕망에 장사는 없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아직 성인이 아닌 사람 아니면 게임의 세상 속에서까지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게임은 가상세계이기도 하지만 게임에서 돈을 쏟거나 목숨을 거는 몇명을 제외하고는 생존에 위협을 주거나 생업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기에 게임 속의 행동이 가능할

5월 셋째주 5월 15일 ~ 5월 21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한 주는 7일이지만 생각보다 눈 깜박이는 속도보다 더 빨리 지나간다. 벌써 셋째주가 지나가다니 이게 현실인가? 거의 봄이 우리 곁을 지나가는 속도로 사라지는 구만 5월 셋째주 목표 1. 올림픽 공원에 있는 체력인증센터에가서 체력 검사 받고 후기 올리기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106099913 체력평가 하는 날 - KSPO송파 체력증진센터 KSPO송파 체력증진센터 예전 런데이에서 마라톤 행사를 올림픽공원에서 한 적이 있다. 그때 행사를 한 ... blog.naver.com 2. SNKRZ 업데이트 나머지 올리기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103905820 SNKRZ 업데이트 -2 SNKRZ 업데이트 저번 글에 이어서 나머지를 작성하겠다. 워낙 이번 업데이트는 변화가 많아서 사실상 ... blog.naver.com 3. 장봉도 트래킹 일지 올리기 - https://blog.naver.com/he

4km 달리기 - 6일 [내부링크]

날씨가 좋은 날이다. 오늘은 특별하게 일찍 운동을 하러 나왔다. 저녁 7시 반에 맞춰서 게임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곰을 잡자! 곰을! 얼렁 운동하고 집에 가야지... 요즘 해가 길어져서 저녁 6시에 운동을 해도 낮에 하는 기분이 든다. 다행히 이때 광합성을 많이 해둬야 한다. 나라는 인간은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이기에 언제 광합성으로 받을지 모른다. 자고라 식물이든 사람이든 광합성을 잘 받아야한다. 광합성은 인간의 우울함도 날려버릴 수 있는 화학 물질을 생성해주는 아주 좋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약 1시간 동안 운동하면서 많은 광합성을 받았다. 오늘도 4km달리기를 하는 날이다. 다른날과는 달리 오늘은 이상하게 다리가 무겁지가 않았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가벼워서 중력을 거스를 정도는 아니지만 달리기를 하는데 어려움은 크게 없었다. 초반부터 7분 11초가 나왔다. 아직 빠른 속도라고 말할 수 없지만 스타트 치고는 빠른 편이다. 그리고 점점 달릴 수록 나름 속도를 조절 할 수가 있게

컴활 1급 필기 3주차 - 6 [내부링크]

Chapter 2 테이블 작성 Section 1 액세스 사용의 기초 1) 액세스 기초 액세스의 개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리, 많은 자료 저장 및 검새/ 추출 테이블, 퀴리, 폼, 보고서, 매크로, 모듈, . accdb 마이크로 액세스의 가지 개체 테이블 : 데이터 저장, 관리 필드/ 레코드 퀴리 : 조건 지정하여 정보 추출, 폼과 보고서에 사용 가능, 비절차적 언어 폼 : 입력 및 출력 화면, 데이터의 입력/ 수정/ 삭제/ 점색 보고서 : 많은 데이터 처리 매크로 : 매크로 함수 이용 모듈 : VBA 액세스의 시작과 종료 화면구성 [파일] 탭 명령 Alt + F 정보 : 데이터 베이스암호 설정 최근에 사용한 항목 엑세스 옵션 현재 데이터베이스 : 폼표시 클라이언트 설정 : 편집/ 찾기/ 바꾸기 보안 센터 : [매크로 설정] 2) 새 데스크톱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3)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열기 Section 2 테이블 생성 및 수정 1) 테이블 만들기 디자인 보기에서 테이블 만들기

5월 20일 "거실 옆 베란다에서의 대노동에 착출당하다" [내부링크]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점심시간에 맞춰서 빼곰 나왔다. 이제 배도 고프냐고 뭘 먹냐고 당연히 물어봤지.. 아버지는 아침에 출근하시고 점심이 되기전에 오셔서 오자마자 라면을 드셨다. 처음에는 나에게도 라면을 먹을 꺼냐고 물어보았지만 난 당당하게 거절했다. 난 똑같은 음식 2주 연속으로 먹지 않고 이번주 라면을 너무 많이 먹기도 했다. 라면은 그닥 좋은 음식도 아니고 이미 과거에 일주일에 7일을 라면먹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를 깨달은 나이기에 절대 일주일 기준으로 라면은 2~3일은 연속적으로 먹지 않기로 했다. 그때 심각하게 위가 안 좋았고, 작년에 내시경 받으면서 위 일부분이 변형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기도 했다. 덕분에 나는 매년 위내시경을 받아야하는 입장이 되었다. 하여튼 그때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을 눈치챘어야 했다. 나를 보면서 오늘 주방 베란다를 정리 좀 해야겠다는 엄마의 말에 나는 응.. 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뒤의 만찬, 비싼거 먹었다. 나는 엄마의 눈빛을 알

5월 18일 25DAY [내부링크]

21DAY 뭘하고 계세요? What do you doing? 1. 저는 운전하고 있어요. I am driving. 2. 저는 쇼핑하고 있어요. I am shopping. 3. 저는 준비하고 있어요. I am getting ready. 4. 저는 발표하고 있어요. I am making a presentation. 5. 저는 점심을 먹고 있어요. I am eating lunch. 6. 저는 저녁을 먹고 있어요. I am eating dinner. 7, 저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I am plnning a trip. 8. 저는 운동하고 있어요. I am working out. 9. 저는 이메일을 쓰고 있어요. I am writing an e-mail. 10, 저는 축구경기를 보고 있어요. I am watching soccer. 그녀/ 그가 뭘 하고 있나요? What is she/ he doing? 11. 그녀는 독서하고 있어요, She is reading. 12. 그는 조깅하고 있어요

4km 달리기 - 5일 [내부링크]

확실하게 여름이 다가왔음을 해의 시간으로 느낀다. 해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제 6월에 가까워지는 지금 드디어 올해보 반정도가 지나고 있음을 깨달았다. 예전처럼 뭔가 시간의 지나감이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루하루 내가 일한 것을 기록한다는게 이런 나의 생활을 바꿀줄은 몰랐다, 달리기도 한지 9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처음 달렸을때는 1분 달리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새 4km를 달리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비대면 근력운동교실도 다닐 예정이다. 원래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근력을 향상시키는데는 생각보다 큰 도움이 안된다. 달리기도 근력을 향상시켜주면서 해야 더 좋다고 한다. 참 많은 일을 하는 올 한해이다. 오늘은 두번째 달리기라서 그런지 몸이 좀 무거워서 시작이 느렸다. 7분 40초 .. 예전이면 보통 수준이었을 것을.. 요즘 달리는 속도가 늘어서 최근에 달린것 치고는 늦은 편이었다. 그래도 중반부에서 후반부 사이에 꾸준히 올려서 7분 22초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이제 달리기

체력평가 하는 날 - KSPO송파 체력증진센터 [내부링크]

KSPO송파 체력증진센터 예전 런데이에서 마라톤 행사를 올림픽공원에서 한 적이 있다. 그때 행사를 한 곳이 바로 여기이다. 아마도 그때 체력증진센터를 알게 되었다. 사실 그전에 런데이에서 여기를 가입을 하라고 해서 알게 된게 가장 정확한 말이다. 국민체력 100 이전 일시정지 다음 국민체력 100 체력관리 통합서비스 체력측정예약 자가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온라인 신청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운동처방 동영상 체력측정 이용안내 체력인증센터 예약 및 수강 신청 문의 : 02-1644-7110 05월 18일 체력측정 예약현황 서울 / KSPO송파 시간별 예약가능 인원 체력인증 센터예약 체력측정 예약현황: 시간, 잔여 인원, 예약 대상의 정보를 제공하는 표 시간 잔여 인원 예약 대상 내역이 없습니다. 당일 예약 은 잔여 인원이 있는 경우 해당 센터로 직접 전화 문의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48... nfa.kspo.or.kr 홈페이지를 구경하던 중 발견한.. 하나의 문글.. 무료로 체력

5월 19일 25DAY [내부링크]

13DAY 1. 기분이 어때요? How are you feeling? 저는 긴장돼요. I am nervous. 저는 지루해요. I am bored. 저는 걱정돼요. I am worried. 저는 신이 나요. I am excited. 저는 안심이 돼요. I am relieved. 11. 저는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좋아요. I am happy to see my friend. 13. 저는 제 일이 지루해요. I am bored with my job. 14. 저는 우리팀에 실망했어요, I am disappointed with my team. 19. 저는 상사 때문에 화가 나요. I am angry at my boss. 20. 저는 우리 실적이 부끄러워요. I am embarrasssed of our performance. 14DAY 저는 당신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해요. I am happy to join you. 2. 저는 그 소식을 듣게 되어 유감이네요. I am sad to hear th

5월 19일 "게임의유혹 과금하고 싶다." [내부링크]

요즘 나의 인생의 낙이라고 한다면 게임이다. 게임을 한다고 해도 내일을 놓고 사는 것은 아니다. 그저 틈틈히 나의 휴식시간에 게임을 한다는 의미이다. 애초에 집중해서 하는 게임도 아니고, 잠시 5분정도만 하면되는 그런거라 오래 동안 하지 않는다. 전에 게임은 오랫동안 해야하는 게임이었지만, 이제는 안함. 정신이 피폐해져서, 가끔 사람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그냥 현실에 대한 도피의 개념도 있는 것 같다. 사실 나도 그러한 경향이 없다고 말은 못한다. 지금 순간 힘든 것도 사실이고 무언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인간에게는 항상성이라는 것이 존재 한다고 말한다. 항상성은 자신의 원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할려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한다. 문제는 변화는 환경 아래 맞추기 때문에 본인은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변화를 주어 유지한다는것이다. 아마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를 가장 원초적으로 풀수 있는 것이 게임일것이다. 사실 누군가는 책을 보는것, 누군가는 문화를 즐기는것이 될

5월 17일 24DAY [내부링크]

21DAY 뭘하고 계세요? What do you doing? 1. 저는 운전하고 있어요. I am drivng. 2. 저는 쇼핑하고 있어요. I am shopping. 3. 저는 준비하고 있어요. I am getting ready. 4. 저는 발표하고 있어요. I am making a presentation. 5. 저는 점심을 먹고 있어요. I am eating lunch. 6. 저는 저녁을 먹고 있어요. I am eating dinner. 7, 저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I am planning a trip. 8. 저는 운동하고 있어요. I am working out. 9. 저는 이메일을 쓰고 있어요. I am wrting an e-mail. 10, 저는 축구경기를 보고 있어요. I am watching soccer. 그녀/ 그가 뭘 하고 있나요? What is she/he doing? 11. 그녀는 독서하고 있어요, She is reading. 12. 그는 조깅하고 있어요.

컴활 1급 필기 3주차 - 5 [내부링크]

Part 3 데이터 베이스 Chapter 1 데이터 베이스 개요 Section 1 데이터베이스의 개념과 용어 1) 데이터베이스 개념 데이터베이스의 정의 서로 관련있는 데이터의 집합 관련/ 공유/ 방대한 양/ no 중복 데이터베이스의 특징 실시간 접근 처리/ 데이터 내용 참고/ 여러의 유저 공유/ 데이터 동적 변화 쿼리 - 질의, 데이블에 필요한 조건에 맞춰 자료 추출 및 검색 데이터 베이스의 장단점 장점 : 중복 최소화, 물리적/ 논리작 독립성, 실시간 접근, 일관성/ 무결성 단점 : 운영 부담 과중, 시스템 취약성, 백업/ 회복 어렵다 2)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 DBMS 자료의 종속성과 중복성 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과 데이터 중개자 역화 데이터베이스의 필수 기능 정의 기능/ 조작 기증/ 제어기능 데이터베이스의 목적 중복성 최소화/ 공유/ 독립성/ 무결성/ 보안성/ 일관성 3)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구성 스키마 : 타일, 레코드, 항목의 형식과 상호 관계

5월 18일 "비가 내리는 하늘" [내부링크]

점심에 잠시 나가서 밥을 먹고 걷기 운동을 했다. 오늘 점심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아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겠구나 하고 성내천으로 향했다. 올림픽공원까지 걸어가는데 약 40분 정도가 걸렸다. 그리고 올림픽 공원역에서 반환점을 지나 가고 있는데 이때부터 하늘이 심상치가 않았다. 먹구름이 저멀리서 오고 있다고 나의 어머니가 말하셨다. 나는... 앞만 보고 걷는 여자이기에 절대 옆은 보지 않는다. 노도리도리,..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올핌픽 공원 옆 편의점에 들려서 뭐 좀 살려고 하는데.. 안그래도 교환쿠폰이 있겠다 하며 일단 들어갔다. 하지만 그 커피는 없고 그냥 나왔다. 밖으로 나간지 얼마 안되서 비가 우드득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행이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아마 엄마랑 나는 편의점에 들르지 않고 그냥 갔다면 가는 길목에 비를 맞았을 것이다. 그 지역은 버스도 지하철도 없는 구간이라 당황했을텐데.. 다행히도 지하철 역 앞에서 비가 와서 바로 지하철

컴활 1급 필기 3주차 - 4 [내부링크]

Chapter 7 매크로 및 프로그래밍 Section 매크로 작성 1) 매크로 작성 반복적인 작업, 명령을 매크로에 기록하여 사용 Visual Basic 언어를 기반, sub 프로시저호 기록 Sub - End Sub 2) 매크로의 기록 매크로 이름에 공백이나 #, @, $%,& 사용불가 매크로 바로가기 키가 엑셀 바로가기 키보다 우선 3) 매크로 실행 셀과 텍스트는 매크로 지정 불가능 Alt + F8 편집에서만 이름 수정 가능, 옵션은 비주얼 베이직 에디트가 열림 개발도구 탭의 코드 및 컨트롤 그룹 4) 매크로 편집 Alt + F11 Sub 매크로 이름() 수행할 명령문 End Sub Section 2 프로그래밍 1) 프로그램밍의 기초 VBA 구문 한가지 종류의 수행, 선언, 정의 등을 표현 할 수 있는 명령문 두개 이상 명령문 입력시 콜론 사용 REM 문장의 주식, 매크로의 실행과 상관없음, 예약어는 첫 글자가 대문자 Ctrl + Space Bar : 사용가능할 개체, 메서드, 속

5월 17일 "기름왕국애들에게 발렸어..." [내부링크]

백수로써의 나날을 보내면서 공부도 하고 글도 올리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어차피 직장에 들어가면 다 못한 일들이라.. 여유있을때 하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운동도 하고 영어공부도 하지만 틈틈히 쉬는 시간마다 요즘 게임을 하고 있다. 여긴 광고를 주 목적으로 쓰는 글이 아니므로 무슨 게임인지는 밣히지 않겠다. 게임은 외국게임이라 전 세계가 하는 게임이다. 그렇다 보니 외국인들도 게임을 하기는 하는데.. 물론 그들 입장에서야 내가 외국인이겠지만 하여튼 이 게임은 주로 연맹을 통해서 하는 활동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유저들은 연맹에 가입된채 단체로 행동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벤트로 서로를 약탈하는 경우야 원래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오늘은.. 이벤트도 아니고 남에 연맹 자거나 아침시간에 갑작스럽게 기름이나 파는 중동애들이 우리 연맹에 쳐들어왔다. 이게 운이 좋은건지.. 내가 자주 접속을 해서 그런지.

5월 16일 "체력측정센터방문일지"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3주전에 예약하던 체력측정센터 방문날이 되었다. 큰일은 아니고, 그저 지금 나의 체력 상태를 측정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어릴 적에 매년 하던 체력측정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 성인이 되어서 체력을 측정해야하는 일들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한번 해보기로 하고 예약을 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어차피 방문일지를 쓸 예정이라 굳이 여기서 자세히 언급은 하지 않겠다. 왜냐면 여기는 내 개인 일기장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만 해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우리집에서 몽촌토성까지 걸어가야하므로 좀 아침 일찍 출발했다. 한 8시 반에 출발했나? 그러니 9시 반 넘어서 도착했다. 젠장 너무 일찍왔어.. 이렇게 몽촌토성이 가까웠던가? 매우 당황스러웠다. 그러다가 게임 좀 하다가 시간 맞춰서 들어갔고, 윗몸일으키기도 하고 유연성 테스트랑 악력측정도 했다. 달리기도 하고 점프도 했는데... 멀리뛰기 할때 같이 측정을 도와주는 사람이 놀랬나보다.. 이렇

SNKRZ 업데이트 -2 [내부링크]

SNKRZ 업데이트 저번 글에 이어서 나머지를 작성하겠다. 워낙 이번 업데이트는 변화가 많아서 사실상 기존의 방식을 바꿨다고 말하는게 더 맞다. 특히 운동을 했을 때 보상받는 시스템의 변화와 코인의 교체가 아마 가장 큰 압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이 이득인 아니면 손해인지는 알 수가 없는 문제이다. 내가 자꾸 스니커즈의 단점만 이야기해서 이게 정말 문제가 많은 어플인가 생각이 들지만 사실 많은 자본을 투자해서 운동화를 대량으로 구매를 한다면 할 수 있는 것들도 많고, 일단 스니커즈는 우리나라에만 유저가 국한된게 아니라서 돈만 많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운동화를 대여해 더 많이 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이건 추측인데 위믹스를 FRC로 바꿀 수 있으면 반대로 가능하지 않을까? 그러면 보상 코인으로도 운동화를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많은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챌린지도 그렇고 일일 미션도 그렇고 다만 그 챌린지 하나 할려고 마추픽추까지

2코스 하늘나들 길 3.2km 산길 트래킹일지 -3 [내부링크]

2 코스 하늘나들 길 / 3.2km 드디어 가장 긴 1코스를 끝냈다. 여기는 생각보다 그리 경사가 급하거나 좊은 곳은 별로 없었다. 그냥 저냥 무난한 등선이었다. 사실 1코스가 너무 길고 힘든 탓에 더이상의 고행은 무리였다. 확실히 인천 트레킹코스랑 멀어지니 여기저기 트래킹 표시가 눈에 띈다. 다행히 이 길은 카카오 지도 맵에도 나온 길이 아니라 표시에 의지해 갈 수 밖에 없다. 원래 서울, 제주와 몇곳을 제외하면 그리 표식이 잘되어있는곳이 별로 없다고 한다. 이번 경험으로 깨달았다. 둘레길과 트레킹은 아주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으로만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정보가 없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길은 초보자에게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도 이번 경험으로 조금은 늘어난 나의 트래킹 기술에 위안을 삼기로 했다. 벚꽃이 대부분 졌지만 그래도 아직 산 중간에 몇몇개가 남아있다. 황량한 산길에 벚꽃이라니 이 낭만스런 꽃나무같으니.. 잔망 벚꽃나무.. 오늘부터 그게 니 이름이다. 가막머

컴활 1급 필기 3주차 - 3 [내부링크]

Sction 2 차트 편집하기 1) 차트 선택 및 차트 도구 디자인 탭 데이터 편집 가능 차트 행과 열 전환 서식 탭 3) 차트의 크기 조정과 이동 및 삭제 차트 크기조정 차트 이동하기 Alt : 셀 눈금에 맞춰 이동이나 크기조절 Ctrl : 차트 복사 차트 삭제하기 차트를 삭제해도 원본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지만 원본 데이터가 삭제되면 차트도 영향을 받음 차트가 선태된 상태에서는[서식 지우기]와 [메모 지우기]는 반전되어 나타난다. 3) 차트의 종류 변경 및 특정 계열의차트 변경 특정한 데이터 계열만 차트 종류 변경 4) 차트 원본 데이터 변경 데이터 계열을 삭제하면 범례에 #RFF! 오류 표시 데이터 원본 선택 대화상자 데이터 범위 내에 숨겨진 행이나 열의 데이터 차트에 표시 데이터 범위 중간에 데이터 계열을 삽입하면 차트에 데이터가 추가되어 나오지 않음 5) 데이터 레이블 추가 6) 추세선과 오차 막대 추세선 : 데이터 추세나 방향을 그림으로 표시하는 것을 의미, 예측 문제에 사

4km 달리기 4일 [내부링크]

드디어 4km를 4번이나 뛰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4번이나 도전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한.. 두달 정도 4km를 달려야하니까 4X8 = 32... ? 32 -4 = 28.. 28전을 더 뛰어야하네.. 은근히 많기도 하다.. 하지만 5km를 뛸려면 아직 멀었으니.. 이것도 은근히 좋네.. 누가 시켜서 한것은 아니지만 달리기 거리가 늘어날 수록 진심 힘들다.. 아마 올해는 많이 뛰어봤자 6km가 다일 것같다.. 오랜만에 달리는 거라서 그런지 좀 많이 빠르게 뛰었다. 평균 6분 30초라니.. 어쩐지 숨이 점점 가파오르더라 했더니만 빠르게 달렸다. 은근히 내 페이스를 인식하면서 달리는 것은 진짜 어렵다. 참.. 감을 못잡겠네... 그래도 예전만큼 힘들지가 않다는게 다행일까? 다음번에도 이런 속도를 유지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일단 그랬으면 좋긴한데.. 점점 달리는데 한계가 느낀다.. 아마도 근력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걸로 생각이 된다. 내 생각에 달리기와 근력운

5월 15일 "힘차게 달렸는데 힘드네!" [내부링크]

퐁당퐁당 널뛰기 뛰듯이 하루 건너 달리기 운동중이다. 그런데 어제 일요일때 너무 힘들어서 달리기를 쉬고 오늘 달리기 운동을 했다. 결과적으로 2일 쉬고 하는 운동인 셈이다. 좀 많이 쉰편인지라 이상하게 에너지가 남아 돌았나보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뛰는데 신나는 음악을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 음악의 리듬을 따라 달려서 그런지 페이스 6분 33초였다. 어쩐지 빠르게 달리고 있었어.. 이렇게 빨리 달리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데.. 이러다가 초반에 지치지 않을까 했는데... 약간 속도가 처지긴 했어도 계속 6분 30분대를 유지했다. 역시 힘이 남아돌아서 그런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4km를 달렸는고 이제 목표를 완주하고 걸어가는데 다리가 심하게 후달렸다. 정신도 없어서 달리기 기록을 잠시 보는라 한눈 파는 사이에... 내 뒤에서 걷는 분이... 내가 길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셨는지 나에게 눈빛 레이더를 쏘시고 가셨다.. 민망하다. 길에서 핸드폰을 본 내탓이니 뭐라고 할 수는

5월 셋째주 5월 15일 ~ 5월 21일 [내부링크]

시간은 언제나 잘 간다. 내가 자빠져도 잘가고 내가 뒹굴뒹굴 거리면 더 잘가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잘간다. 근데.. 왜 내인생은 잘가지를 못하니... 뒤로 뒷걸음치는 나님의 인생이란,,,. 진지하게 100분 토론을 해도 모자르다. 하여튼 벌써 5월의 반이 지났다. 이제 가정의 달 행사가 모두 끝나고 슬슬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늘 그랬듯이.. 이번주도 내 인생의 체력을 피로로 맞바꿔서 힘차게 살아가련다. 가자.. 가자.. 시간도 가는 세상에 나라도 못갈려나.. 가자 내 인생아.. 5월 셋째주 목표 올림픽 공원에 있는 체력인증센터에가서 체력 검사 받고 후기 올리기 SNKRZ 업데이트 나머지 올리기 장봉도 트래킹 일지 올리기 조카 그림 완성하기 일요일에 영화 1개 보기/ 인문학 강의 딱 2개만 듣기 실패하면 또 도전하면 된다. 라면도 되는 세상에... 나도 돼지.. 꿀꿀꿀... #일기, #주간목표, #일상, #5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5월15일, #5월21일,

5월 둘째주 5월 8일 ~ 5월 14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피로를 맞바꾼 나의 결실들이다. 피록 모든 것을 다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해 하얗게 태웠다. 5월 둘째주 목표 1. SNKRZ 글 한개 올리자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101107137 SNKRZ 업데이트 -1 SNKRZ 업데이트 어느날 스니커즈에 들어가니 화면이 완전 바뀌었다. 어플에서 실행이 안되더니 업데이... blog.naver.com 2. 일요일에 영화 1개 보기/ 인문학 강의 딱 2개만 듣기 - 인생은 삼세판이다. 한번 더 도전!!! 3. 장봉도 트래킹 일지 1개만 쓰기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99139606 1코스 신선놀이 길 8.21km 산길 트래킹 트래킹일지 -2 장봉도 갯티길 장봉도는 트래킹으로 트래킹 마니아 사이에서 잘 알려진 섬이다. 일반인은 잘 모르는 섬이니... blog.naver.com 4. 영어공부 4일만 하기 5. 둘째조카 그림 그려주기(최소 스

5월 14일 "어른이 된다는 것은 피로를 안다는 것" [내부링크]

일기를 적다 보니 한달의 반이상이 피로, 피로, 피로, 피로에 관한 것들이 반이었다. 광고에서 배우 이성민이 말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인생을 아는 것은 모르고 피로를 아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늘 피곤을 달고 다는 어른들처럼... 누군가 말을 했지 왜 어른들은 쓰디쓴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이유는 간단하다. 안마시면 죽을 것 같은 것도 아닌 그냥 죽으니까 마시는것이다. 아메리카노는 실상 맛이 안느껴진다. 그래서 고급 아메리카노가 아닌 싸구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어차피 비싸든 싸든 효과는 똑같다. 마시는 순간 올라오는 나의 엔돌핀들.. 아... 이게 삶의 낙이지.. 백수가 되었다고 해서 결코 한가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그림만 그리다가 사무직이 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늦은 나이에 따야하는 자격증과 시험들... 근 2년간 죽음이었다. 사실 근 2년만은 아니지만, 젊어서는 그림그리느라... 졸업하고 나서는 작품만드느라.. 다시 인생을 돌아보니 그냥 계속 죽어있었구나..

컴활 1급 필기 3주차 - 2 [내부링크]

Chapter 6 차트의 생성 및 수정 Section 1 차트 기본 익히기 1) 차트 기본 개념과 구성 요소 1) 차트의 개념 원본 데이터가 변경도면 차트도 자동으로 변경, 하나의 데이터 원본에 여러개 차트 작성 가능 2) 차트의 구성 요소 3) 엑셀의 기본 차트 세로 막대형 차트가 기본, F11은 별도의 차트 시트 삽입, Alt+F1 현재 시트 삽입 2) 차트 작성하기 데이터 선택 서로 떨어져 있는 범위를 선택할 때는 Ctrl 이용해 범위설정 차트 위치 변경 3) 차트 종류 파일 차트 확장면 : .crtx 세로 막대형 항목 간의 값 비교, 2차원 3차원 작성 가능/ 누적, 비누적 꺽은선형 시간이나 항목에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데이터의 추세나 변화 표시 각 원형차트 값의 기여도, 한개의 데이터 계열, 축리 없다. 조각 분리 가능 원형 대 원형/ 원형 대 가로 막대형/ 도넛형- 여러 데이터, 가장 바같 고리 분리 가능, ㅍ 가로 막대형 축 레이블이 긴 경우나 표시되는 값이 기간인 경우

5월 14일 23DAY [내부링크]

19DAY 1. 저는 당신이 시험 공부라는 걸 봤어요. I saw you study for the exam. 2. 저는 당신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걸 봤어요. I saw you studying in the library. 3. 저는 당신이 공원에서 축구하고 있는 걸 봤어요. I saw you play soceer in th park. 4. 저는 그들이 빨간 운동복을 입고 축구하는 걸 봤어요. I saw them playin soccer in red jerseys. 5. 저는 당신이 호숫가에서 사진을 찍는 걸 봤어요. I saw you take pictures at the lake. 6. 저는 그가 단풍 사진을 찍는 걸 봤어요. I saw him taking pictures autumn leaves. 7. 저는 그녀가 가족을 위해 파스타를 요리하는 걸 봤어요. I saw her cook pasta for her family. 8. 저는 그녀가 부엌에서 저녁 준비하고 있는 걸 봤어

5월 13일 "인간의 본성" [내부링크]

매일 매일 백수의 일상을 매일 적는 것은 보는 이도 쓰는 이도 모도 괴로운 일이다. 이번에는 비록 집에만 있지만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휴.. 다행이지 않은가? 징징징 거리는 것보다 낫다고 자부하는데... 큰이야기는 아니지만 정말 사소한 일은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의식적으로 하는 것은 대부분 그리 나쁜일이 많지도 않고 문제를 만들지도 않는다. 설령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면 필시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을 손가락질을 하며 자신의 무리에서 소외를 시킬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레 의도적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의도하지 않는 일들이 100%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일이까? 맞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표출되지 않지만 그동한 많은 사회와 사람들 사이에서 수없이 받아왔던 생각과 행동의 결과에 대한 이야기이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은 잘 드러나지도 않을 뿐더러 설령 드러나도 비

컴활 1급 필기 3주차 - 1 [내부링크]

Chapter 5 출력 Section 1 인쇄 1) 인쇄 명령 페이지 레이아웃 : 워드프로세스처럼 작업가능 페이지의 머리글. 바닥글의 삽입이나 수정이 가능함 2) 인쇄 - Ctrl + P/ Ctrl +F2 3) 영역 지정 인쇄 방법 Ctrl을 이용하여 여러 인쇄 영역 지정 3) 인쇄 미리 보기 도형 인쇄하지 않기 : 도형서식 - 속성 - 개체인쇄 해제 여백 변경 마우스 가능, 셀 높이 조절 불가 페이지 설정 클릭 시 인쇄 영역, 반복할 행, 반복할 열은 비활성 상태, 페이지 설정만 활성화 4) 페이지 설정 페이지 너비와 높이 각각 1로 설정하면 모든 자료 한 장에 인쇄됨. 2) 여백 페이지 가운데 맞춤은 가로 세로 체크 머리글/ 바닥글 파일 이름과 시간은 함께 설정 불가 컴퓨터활용&[날짜] 시트 인쇄 제목: 반복해서 인쇄할 제목 행과 제목 열 지정함 메모 인쇄 가능, 5) 페이지 구분선 현재 셀 포인터를 기준으로 위쪽과 왼쪽 삽입 자동 파란 점선 / 수동 파란 실선 6) 페이지 나누

5월 13일 22DAY [내부링크]

18DAY 1. 저는 당신이 공부라는 것을 보았어요. I saw you study. 2. 저는 그녀가 공부하고 있는 걸 봤어요. I saw you studying. 3. 저는 그가 길을 건너고 있는 걸 봤어요. I saw him cross the street. 4. 저는 제 동생이 길을 건너고 있는 걸 봤어요. I saw my sister crossing the street. 5. 저는 당신이 사진을 찍는 걸 봤어요. I saw you take pictures. 6. 저는 그가 사진을 찍고 있는 걸 봤어요. I saw him taking pictures. 7. 저는 그녀가 파스타 요리하는 걸 봤어요. I saw her cook pasta. 8. 저는 그녀가 저녁 요리하고 있는 걸 봤어요. I saw her preparing dinner. 9. 저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걸 봤어요. I saw a plane take off. 10. 저는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는 걸 봤어요. I saw a

SNKRZ 업데이트 -1 [내부링크]

SNKRZ 업데이트 어느날 스니커즈에 들어가니 화면이 완전 바뀌었다. 어플에서 실행이 안되더니 업데이트를 하라고 해서 했는데 완전 바꿔졌다, 새로 생긴 것들과 그전과 다르게 운영되는 것들,,.. 꽤나 큰 업데이트였다. 그래서 오늘 새로 바뀐 스니커즈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화면이 엄청 크게 바뀐 것은 아닌데 조금씩 무언가 생겼다. 가장 주목 해야할 것은 그동안 우리가 달리기를 통해서 모았던 코인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FORCE 토큰의 등장 우리가 과거에 쓰던 토큰은 SNK와 FIT가 있었다. 더이상 SNZ는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예전에 40몇개나 있었지만, 토큰이 바뀌는 과정에서 교환을 하지 못한 내 토큰은 저멀리 우주로 사라져버렸다. 이글을 관계자가 보고 있다면 부디 나를 가엽게 여겨... 다시 돌려 주었으면 한다. 이 코인은 현재 위믹스와 같이 상장이 되었다, 그래서 실제로 사고 팔수 있는 코인이다. 메타마스크와 위믹스 월렛을 통하여 구매 할 수 있다. 코인원을 통해서 위

컴활 1급 필기 2주차 - 7 [내부링크]

Section 4 부분합/ 데이터 표/ 데이터 통합 1) 부분합 데이터 일부를일정한 기준으로 요약 통계 작업 전에 반드시 정렬 먼저 수행 부분합 대화상자 중첩 부분합 두개 이상 부분합을 구할 시 부분합 대화상자의 ' 새로운 값으로 대치' 항목으 체크 해제 시켜야함 2) 데이터 표 특정 데이터를 변화시켜 수식의 결과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셀 범위 데이터 통합 하나 이상의 원본 영역을 지정하여 하나의 표로 데이터를 요약 Section 5 피벗 데이블/ 피벗 차트 보고서 1) 피벗 테이블/ 피벗 파트 보고서 피벗 테이블 방대한 양의 자료를 빠르게 요약하여 보여 주는 대화형 테이블 피벗 차트 피벗 테이블을 만들면 자동으로 만들어짐 피벗 테이블을 삭제하면 피벗 차트는 일반차트로 변경 2) 피벗 테이블의 구성 요소 3) 슬라이서를 이용한 피벗 테이블 분석하기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부분적으로 슬라이스 하여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필터링 Ctrl + T/ Ctrl+L 다중선택 Alt +S 필터

4월 12일 "집순이의 삶이란" [내부링크]

나는 본디 집순이었다. 어릴때부터 집에 있는 것을 좋아했다. 이런 내 모습에 종종 부모님은 애가 무슨 문제가 있는줄 알았다. 밖도 안나가고 사람도 잘 안만나니.. 그래서 가끔 외출나가면 어딜가냐며 물어 보았다. 그리고 그 뒤에 한 말도 항상 같이 따라나녔다. "너 친구 없잖아?" 부모님인지 부모님으로 둔갑한 나의 적인지 모르겠다.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이 슬프긴 하지만 그만큼 사람의 교류가 적은 나이다. 딱히 외로워 죽는 스타일도 아니고 사람을 못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아니라 나는 개인적으로 크게 문제라고 느낀 적은 없다. 사실 나는 집에 있어도 늘...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누군가 나의 집에 오며는 집에 있어도 집에 있는 것 같지가 않다. 왠지 밖에 나온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 나에게 집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물론 아주 심각한 히키코모리는 아니다. 나름의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기는 하다. 그렇게 모난

5월 11일 21DAY [내부링크]

17DAY 저는 멀리서 산불을 봤어요. I saw a wildfire in the distance. 2. 저는 박물관에서 그림을 봤어요. I saw a painting in the museum. 3. 저는 여기 오는 길에 사고를 봤어요. I saw an accident on my way here. 4. 저는 강 위에 뜬 무지개를 봤어요. I saw a rainbow over the river. 5. 저는 로비에서 배달원을 봤어요. I saw the delivery man in the lobby 6. 저는 어제 축구 경기를 봤어요. I watched a soccer game yesterday. 7. 저는 지난 주말에 영화를 봤어요. I watched a movie last weekend. 8.저는 새해 전날에 불꽃놀이를 봤어요. I watched the firework on New year's eve. 9. 저는 어제 일몰을 봤어요. I watched the sunset yesterd

1코스 신선놀이 길 8.21km 산길 트래킹일지 -2 [내부링크]

장봉도 갯티길 장봉도는 트래킹으로 트래킹 마니아 사이에서 잘 알려진 섬이다. 일반인은 잘 모르는 섬이니 운동을 잘하지 못하거나 걷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더불어 트래킹 초보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이것은 전부 뼈가 되고 살이되는 나의 진심어린 마음에서 나오는 같은 트래킹 초보자로써 하는 말이다. 같은 8시간을 걸어도 그냥 평지를 걷는 것과 비록 작아도 산을 걷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체력적으로 아주 심하게 그리고 산행에는 생각보다 많은 준비를 요구한다. 아.... 동생이 말하길 언니는 꼭 인플루언스의 정보에 낚인 초보자 같다고 했다. 장봉도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그냥 무작정하고 될되로 되라 하며 들어갈 수 있지만 그러면 한 10분 가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진다. 하여튼 나의 경험을 나의 블로그에 상세히 올리 도록 하겠다. 이 일지는 내가 시간상의 순서대로 걸어온 길이다. 장봉도의 갯티길은 좁은 섬의 특징을 반영한듯 길이 한 개이다. 여러길이

컴활 1급 필기 2주차 - 6 [내부링크]

Chapter 4 데이터 관리 및 분석 Section 1 정렬 1) 정령 데이터를 크기 순서에 따라 재배열 범위 지정 안하면 모든 범위, 범위 지정 하면 특정 범위만 적용 오름 차순 : 숫자 - 기호 - 영/ 소문자 - 영/ 대문자 - 한글 - 공백 내림 차순 : 한글 - 영/ 대문자 - 영/ 소문자 - 기호 - 숫자 - 공백 도구를 이용한 정렬 리본 메뉴를 이용한 정렬 정렬 옵션 사용자 지정 정렬 순서 정렬 관련 오류 Section 2 필터 기능 1) 필터 특정 조건에 만족하는 자료만 검색, 추출 자동필터 고급필터 1) 자동 필터 Ctrl + Shift +L 두개이상의 필터 조건은 AND 상위 10 자동 필터 선택적 자동 필터 숫자 데이터만 가능 사용자 지저 자동 필터 하나의 열에 두개의 조건을 AND/OR 연산 결합 3) 고급필터 단일 조건 : 1개의 조건 AND : 2개의 조건, OR : 2개의 조건 중 1개 만족 복합 조건 : AND/ OR 혼합 2개의 AND 조건 중 한개

4월 11일 "하루종일 집안에서" [내부링크]

백수가 된지 어언 1개월.. 고의는 아니지만 그렇게 되었다. 자격증을 준비한지 어언 2주가 넘어가고 있다. 그농의 자격증이 뭔지.. 1밖에 모르는 드러운 세상.. 그냥 2급을 딸것 그랬나? 그래도 이왕이면 깔끔하게 1이 좋기는 한데.. 아니야.. 1 2 도 괜찮을지도.... 운전면허 1종 컴활 2급... 아... 개인적인 나의 욕심으로 이렇게 나는 고통을 받는구나.. 졸리다.. 피곤하다. 화요일에는 영화관에 가고 수요일은 뭐했지? 기억이 안나네.. 하도 집에서 페인아닌 페인처럼 생활을 하니 기억이 날틈이있나? 다행히 게임페인 밤낮페인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우리집은 부모님이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면 자니... 그럴리는 없겠네.. 나도 게임을 해도 미친 듯이 몰입하는 스타일은 아니니 그럴리는 없겠네.. 그냥 목요일에 그동안 못한 공부를 하루 내내 한것 같다. 아주 하루 내내.. 그랬더니 에너지가 고갈이 났다. 공부하다가 죽 한 그릇 먹고 운동으로 동네 한바퀴 돌고.. 그리고

4월 9일 "오랜만의 영화관" [내부링크]

내가 영화관을 안간지 올해로 3년이 넘어갔다. 코로나 시기도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영화관을 더 안가게 된다. 물론 요즘 텔레비젼이 워낙 좋아서 사실 영화관에 갈 필요성도 못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ott가 유행인 만큼 더 안가게 된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도 왠만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각종 ott로 영화들이 풀리기에 더 영화관을 안가는 것 같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이다. 여전히 영화를 가는 사람은 가지만, 나 같은 경우는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니 집에서 보는 것과 영화관에서 보는 것은 확연하게 소리가 다르기는 하다. 은근히 화면의 크기보다 소리의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 사운드는 가정인 경우 볼륨 제한이나 스피커의 가격등 다양하게 비교하면 홈 스튜디오가 아닌이상.. 아니 왠만한 홈 스튜디오가 아닌 이상 영화관의 사운드를 따라갈 수가 없다. 특히 이번에 간 곳은 그냥 사운드도 아닌 슈퍼 사운드라고 기존의 양옆에서 나오는 소리

4km 달리기 3일 [내부링크]

오늘 점심과 저녁을 거하게 먹은 나님은 먹은 것을 소화하기 위해 오늘 달리기로 마음 먹었다. 사실 비가 오지 않으면 이틀에 한번 꼴로 달리기를 하지만, 그냥 그렇다고,,, 아... 달리기전의 두려움은 언제나 나를 사로잡는다. 오늘도 4km를 뛰는구나.. 힘들겠지 그래... 힘들꺼야 숨도 차고,, 오늘은 그냥 쉴까 ..? 하지만 그런 나약한 정신을 극복하고 오늘도 달렸다. 달리기는 하루씩 달릴때 마다 점진적으로 느는 것이 아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내가 열심히 빨리 달린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항상 평소의 능력에서 컨디션에 따라 앞 뒤로 왔다갔다 할뿐이다. 속도는 의미가 없다지만 인간은 항상 수치로 된 성과의 발전을 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래서 늘... 하지말라하는 것들을 하곤 한다. 오늘도 페이스 7분대로 유지하고 싶은데 잘안된다. 의지가 있어도 때떄로 체력이 안된다. 빨리 뛰면 그만큰 하체에 부담이 가서 나중에 다리가 휘청거린다. 아마... 달리기

4월 10일 "포기하면 쉬운데 후회는 무서워" [내부링크]

누가 나에게 이 세상에서 너를 제일 힘들게 하는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공허함이라고 이야기 할 것이며,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후회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나에게 이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것은 고통과 괴로움이 아니다. 애초에 고통과 괴로움은 그리 길게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시간의 길고 짧음은 있지만 재미있게도 그것들은 모두 언젠가 사라질 것들이다. 감정은 생각처럼 부분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어제 웃고 오늘 아프고 내일은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울었는데 어느새 웃고, 화를 냈는데 어느새 지쳐버리지만 결국에는 이해하는 것들이 감정이다. 연속적인 감정들... 그러니 당연히 고통도 결국에 웃음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하지만 후회는 다르다. 후회는 감정이 아닌 내가 지나쳐버린 과거에 대한 미련이다. 미련은 인간의 감정중에서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이다. 시간과 경험 사이에 엉겨붙어서 미련이라는 감정을 만드는 인간의 1차적인 감정이 아니란 말이다.

컴활 1급 필기 2주차 - 4 [내부링크]

Chapter 3 수식 활용 Section 1 수식과 함수의 기본 사용법 1) 수식의 작성 수식 작성 규칙 수식 : 데이터, 상수, 연산자를 계산 문자 사용시 큰 따움표 사용 "" 수식보기 Ctrl + ~ F9 : 수동계산/ 옵션에 수동 설정시 지금 계산의 바로가기 키 연산자의 종류 산술 연산자 : 사칙 연산 비교 연산자 : TRUE / FALSE 문자열 연산자 : 두 대의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표식 참조 연산자 ( : ) 범위 연산자 ( , ) 구분 연산자 ( ) 교점 연산자 - 서로 영역이 겹치는 부분 연산자 우선 순위 참조 연산자 - 산술 연산자 - 비교 연산자 2) 셀 참조 참조의 의미 상대 참조( A1) 절대 참조 ( $A$1) 혼합 참조 ( A $1) 상대 참조 수식을 복사할때 자동으로 주소가 변화하는 것 절대 참조 수식을 다른 곳에 복사해도 주소가 변하지 않는 것 F4를 누르면 자동으로 변환한다. 다른 워크시트의 셀 참조 ! 로 워크시트와 셀 주소 구분, 공백시 작은 따옴

컴활 1급 필기 2주차 - 5 [내부링크]

5) 문자열 함수 LEFT( 문자열, 갯수)/ RIGHT( 문자열, 갯수)/ MID( 문자열, 시작 위치, 갯수) LOWER(문자열) : 소문자 UPPER(문자열) : 대문자 PROPER(문자열): 첫글자만 대문자 TRIM(문자열): 공백 삭제 EXACT(텍스트1, 텍스트2) : 택스트1과 텍스트2 일치- TRUE 불일치 - FALSE FIND(찾을 텍스트, 문자열, 시작 위치) FINDB(찾을 텍스트, 문자열, 시작 위치) REPT(반복할 텍스트, 반복 횟수) SEARCH(찾을 텍스트, 문자열, 시작 위치) SEARCHB(찾을 텍스트, 문자열, 시작 위치) 기타 문자열 함수 REPLACE / SUBSTITUTE LEN TEXT FIXED CONCATENATE VALUE 6) 논리 함수 IF함수 =IF (조건, 참, 거짓) AND/ OR함수 = AND(논리식1, 논리식2,..) / =OR(논리식1, 논리식2,...) 7)찾기와 참조 함수 VLOOKUP 함수 =VLOOKUP( 찾을 값

5월 8일 "벌써 오월이네..." [내부링크]

문득 블로그에 일기를 쓰다가 다쓰고 발행하려고 카테고리를 고르는데 쭈욱... 내려갔다. 1월이 지나고 2월이 지나고 어느덧 5월이 되었다. 그리고 5월도 8일이나 지나갔다. 참.. 엇그제 한 겨울이었는데 조만간 여름이 올것 같은 예감 아닌 예감이 들었다. 꽃도 다 지고 푸릇푸릇한 나뭇잎들이 자라나고 있다.아... 애들아 올 한해는 건너 뛰어봐.. 그래도 시간은 잘 지나가겠지 오늘을 공부한 게임반이었던 하루였다. 아... 역시 시험기간에 노는게 제일 재미있어.. 물론 내 시험 점수는 전혀 재미있지 않지만, 인생이라는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이다. 그래도 목표치는 했으니 된거지만,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목표치를 제외한 일을 한개도 못하기는 했지.. 하지만 괜찮아! 우리에게는 언제나 내일이 존재하는 법이니..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일하자.. 얼마나 멋진 명언인가? 내일은 일찍 공부하고 엄마랑 영화보러 가야하는데.. 흠... 낼 아침에 운동삼아 일찍 나가서 걸어갈까? 진하게 고

4km 달리기 2일 [내부링크]

4km의 두번째 날이다. 비록 런데이의 프로그램은 없지만 혼자서도 꾸준히 달리고 있다. 거리가 늘어나니 어쩔 수 없이 속도가 떨어지는 감이 있다. 아무리 유지를 하려고 노력해도 1km늘어났다는게 생각보다 많은 부담이 되는지 미처 알지 못했다. 4km를 빠르게 뛴뒤라서 그런지 더 피곤하기도 한다. 이번에도 역시나 처음부터 좀 빨리 뛰었다. 내가 일부러 빨리 뛰려는 것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힘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뛴지라 속도조절이 약간 실패 했다고 말을 해야할까? 페이스를 맞춘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분명 초반에 느리게 달린다고 달렸는데.. 7분4초가 나왔고, 중간에 빨리 달린다고 했는데 7분 20초가 나왔다. 나는 속도를 유지 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유지하는데 실패했다. 그저 마지막에 느리게 달리지 않기 위해 좀 더 빨리 달렸을 뿐이다. 마지막 1km를 빨리 뛴 덕에 7분 11초로 마무리 지었다. 4일만에 달린 거라서 그런지 오늘은 몸에 힘이 남아 도는 편이었다. 내일 걸으면서

5월 10일 20DAY [내부링크]

16DAY 당신은 무엇을 봤어요? What did you see? 저는 산불을 봤어요. I saw a wildfire. 2. 저는 그림을 봤어요. I saw a painting. 3. 저는 사고를 봤어요. I saw an accident. 4. 저는 무지개를 봤어요. I saw a rainbow. 5. 저는 배달원을 봤어요. I saw the delivery man. 당신은 무엇을 봤어요? What did you watch? 6. 저는 축구 경기를 봤어요. I watched a soccer game. 7. 저는 영화를 봤어요. I watched a movie. 8.저는 불꽃놀이를 봤어요. I watched the firework. 9. 저는 일몰을 봤어요. I watched the sunset. 10. 저는 발표를 봤어요. I watched the presentation. 당신은 무엇을 들었어요? What did you hear? 11. 저는 환호 소리를 들었어요. I heard c

5월 첫째주 5월 1일 ~ 5월 7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은 알리고 싶었다. 5월 첫째주 목표 1. 컴활 1급 필기 계획대로 공부하기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90646609 컴활 1급 필기 1주차 -7 Chapter 04 인터넷 자료 활용 Section 01 인터넷 일반 1) 인터넷의 기초 전 세계 통신망들이 연겨르 결합... blog.naver.com 2. 일요일에 영화 1개 보기/ 인문학 강의 딱 2개만 듣기 - 나는 한마리의 시체가 되었을뿐이다. 다음주는 꼭 했으면 좋겠다. 3. 장봉도 트래킹 일지 1개만 쓰기 - 가련한 인생... 4. 영어공부 4일만 하기 - 글적 글적 그래도 3일은 했다. 5. 둘째조카 그림 그려주기(최소 스케치만이라도 하자!) - 그게 뭐징? 망했네... 아... 한개도 안된 슬픈 한주였다. 에라잇! #일기, #주간목표, #일상, #5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5월

5월 둘째주 5월 8일 ~ 5월 14일 [내부링크]

드디어 5월의 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주는 다시 열심히 알차게 살아보련다. 게으른 나를 벗어 던져 더 나은 나를 꿈꾸겠어! 5월 둘째주 목표 SNKRZ 글 한개 올리자 2. 일요일에 영화 1개 보기/ 인문학 강의 딱 2개만 듣기 3. 장봉도 트래킹 일지 1개만 쓰기 4. 영어공부 4일만 하기 5. 둘째조카 그림 그려주기(최소 스케치만이라도 하자! 저번주에 못 한거 이번주에 해주겠어!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해보겄어! #일기, #주간목표, #일상, #5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5월8일, #5월14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둘째주목표, #계획, #주간계획

5월 5일 19DAY [내부링크]

16DAY 당신은 무엇을 봤어요? What did you saw? 저는 산불을 봤어요. I saw a wildfire. 2. 저는 그림을 봤어요. I saw a painting. 3. 저는 사고를 봤어요. I saw an accident. 4. 저는 무지개를 봤어요. I saw a rainbow. 5. 저는 배달원을 봤어요. I saw a delivery man. 당신은 무엇을 봤어요? What did you watch? 6. 저는 축구 경기를 봤어요. I watched a soccer game. 7. 저는 영화를 봤어요. I watched a moive. 8.저는 불꽃놀이를 봤어요. I watched the firework. 9. 저는 일몰을 봤어요. I watched the sunset. 10. 저는 발표를 봤어요. I watched the presentation. 당신은 무엇을 들었어요? What did you hear? 11. 저는 환호 소리를 들었어요. I heard che

5월 5일 "어린이 날에 대한 이야기" [내부링크]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은 자란다~ 라고 외치는 어린이는 없다. 어린이날 용돈과 선물을 받는 날이다. 물론 나는 어릴 적에 어린이 날때 선물을 받아 본적은 없다. 그 기나긴 비하인드는 일단 접어두고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요즘 어린이날이 무슨 소용이냐고 말을 한다. 요즘처럼 애들이 잘먹고 잘 노는 세상에 왠 어린이 날이냐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은 참 웃긴 말이다. 일단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는 잘먹고, 잘 놀지는 못한다. 아직까지도 세상에는 폭력 아래 사는 아이들, 버림 받는 아이들, 소외당하는 아이들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이다. 인간 만큼 성장 기간이 긴 동물은 없다고 한다. 그러니 이 말속에는 아이는 결국 긴 시간을 타인의 보살핌이 없다면 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설령 어찌어찌 산다고 해도 세상에 내놓인 상태에서는 아마 제일 먼저 남에게 잡혀 먹을 것이다. 인간은 우리의 상상을 언제나 초월하는 존재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는 것은 말그대로 우리의 상상을 초원하는 정

5월 6일 "하루종일 비가 내려요." [내부링크]

토요일 하루 내내 내리던 비는 늦 저녁이 되어서야 그쳤다. 오전에는 거세게 내리더니 오후에 들어서서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였다. 오랜만에 집에 온 조카들은 집에서 하루 종일 지낼 수 밖에 없었다. 일단 우리동네는 키즈카페도 별로 없고 전부 게으른 어른들뿐이라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 참 몸뚱이들이 무거워서 좋겠다. 돼지들... 그런 조카는 내방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은 채 점령중이다. 여기는 자기방이라고 주장한다. 여기는 내방이야.. 내방! 하지만 5살은 내말을 귓등으로 듣지 않는다. 저놈의 귀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들리는 초능력 필터를 가진 귀라서 그러하다. 둘쨰마저 그러면 안되는데 심히 걱정이다. 내 침대에 올라서 동전을 펼치고 종이 인형을 침대 바닥에 올려 놓고 한쪽에서는 키즈 유튜브를 보면서 놀고 있다. 이제는 이모를 찾지도 않는다. 벌써 그런 나이가 온것이다. 내방에 진심 꿀을 발라 놓은 것도 아니고 요즘 내동생은 자기 애가 이층침대를 좋아하니 이사갈때 이층 침대를 사야

컴활 1급 필기 2주차 - 3 [내부링크]

Chapter 2 데이터 입력 및 편집 Section 1 대이터 입력 1) 셀 포인트 이동 마우스 이동 / 이름 상자 이용/ 이동 메뉴 이용 : Ctrl + G or F5/ 키보드 이용 2) 데이터 입력 방법 1) 데이터 입력의 기초 Enter: 다음 행 이동 Shift + Enter : 윗 행 이동 2) 장제 줄 바꿈 Alt + Enter/ 셀 서식 - 맞춤 - 텍스트 줄 바꿈 3) 동일한 데이터 입력 비연속적 : Ctrl + Enter 연속적 : Shift + Enter 4) 범위를 지정하여 입력하기 3) 각종 데이터 입력 1) 문자 데이터 문자, 기호, 숫자 조합 데이터 2) 숫자 데이터 공백이나 특수 문자가 있으면 문자로 인식 3) 날짜/ 시간 데이터 날짜 : - , / 시간 : : Ctri + ; - 날짜 Ctri + : - 시간 4) 수식 데이터 Ctrl + ~ : 입력된 수식 보기 5) 한자 6) 특수 문자 한글 자음 + 한자키 4) 메모, 윗주, 하이퍼링크 1) 메모

5월 6일 "밀린 일기를 쓰는자여 인생이 밀릴지니" [내부링크]

이건 정말 고의가 아니었다. 생각보다 내가 공부하는 스타일이 빡센건지... 괜히 블로그에 공부하는 것을 요약하는 바람에 공부하는 시간이 배로 늘어났다. 그래도 글을 쓰면서 한번 더 들여다보고 이해하게되 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단 말이다! 그래도 시간을 엄청잡아 먹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게다가 이번 금, 토요일에 조카가 오는 바람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체력은 바닥이요. 뭘까 내가 쉬고 있는데 쉬고 있는 것이 아닌 그 기분... 애정과 체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슬프네.. 그래서 핑계 아닌 핑계로 결국 공부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고, 글 쓰는것도 미뤄지더니 급기야 일기마저 미루어지고 있다. 아... 이게 아닌데 그래도 컴활 공부 스케쥴은 그리 많이 밀리지 않았다. 사실 너무 많이 밀리지 않도록 미친듯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그것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계속 일기를 밀려 쓰고 있다가 한꺼번에 쓰고 있는 것이다. 의외로 무언가를 매일 한다는게

컴활 1급 필기 2주차 - 2 [내부링크]

Part 2 스프레드 시트 Chapter 01 스프레드시트 개요 Section 01 스프레드 시트 개요 1) 스프레드시트의 개념 컴퓨터를 이용하여 각종 계산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전자 계산서 자동계산, 문서 작성, 차트 작성, 데이터베이스 관리, 매크로 작성 2) 엑셀의 시작과 종료 1) 엑셀 시작 방법 2) 엑셀 종료 방법 Alt + F4 - 프로그램 종료 Crtl+ F4 - 문서 파일 창 종료 3) 엑셀의 화면 구성 빠른 실행 도구 모음 : Crtl + Z 취소 Crtl +Y 다시 실행 리본 메뉴 축소 Crtl +F1 도움말 Alt +Q 탭 - 그룹 - 명령 단추 수식 입력줄 확장 단추 Crtl + Shift +U 채우기 핸들 워크시트 삽입 Shift + F11 상태 표시줄 문자 데이터는 따로 갯수가 나오지 않음 1) 키보드로 메뉴 선택하기 Alt ,/ -> 방향키로 선택 -> 표시된 단축키로 선택 Alt + N 2) 시트 탭 이동 단추 Crtl + 마우스 왼쪽 : 첫번째 시트

5월 4일 18DAY [내부링크]

14DAY 1. 저는 당신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해요. I am happy to join you. 2. 저는 그 소식을 듣게 되어 유감이네요. I am sad to hear that. 3. 저는 제 친적들을 보게 되어 신이 나요. I am exctied to see my relatives. 4. 저는 혼자 먹으니 슬퍼요. I am sad to eat alone. 5. 저는 새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어 신이 나요. I am excited to use my new computer. 6. 저는 당신의 반응이 굼금해요. I am anxious to see your response. 7. 저는 내일 하루 쉬어서 행복해요. I am happy to be off tomorrow. 8. 저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부끄러워요. I am embarrasssed to speak in public. 9. 저는 혼자 걷는게 무서워요. i am frightened to walk alone. 10.저는 노래부

5월 4일 "배는 빵빵 지갑은 텅텅" [내부링크]

오늘 일기의 제목처럼 기쁘면서 슬픈제목은 없을 것이다. 나의 영혼과 육체는 쾌락에 절정을 맛 보았지만, 나의 재정은 한겨울의 찬 바람처럼 슝 하고 지나갔다. 원래 나의 목적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나의 어머니와 근사한 호텔에서 밥을 먹는게 주 목적이었지만 아쉽게도 어버이날은 먹기가 좀 그랬다. 당일 저녁에 동생이 올지도 모르고 아버지도 있기에 저녁 식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버이날 아버지 혼자 식사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어버이날을 피하다보니 그 다음주는 엄마가 병원에 가고 이모도 오고해서 결국 오늘만 시간이 되는 것이다. 조만간 동생이 엄마랑 부산에 여행을 간다고 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미루다가 계속 미뤄질 것 같아서 오늘 갔다. 다행히 처음에는 거부를 했지만 이미 결제가 되었다고 하니 그냥 아무말 없이 그냥 오셨다. 그런데 가기 전에 좀 걱정한게 엄마는 좀 소식을 하는 편이라서 뷔페는 좋아하지 않는다. 다행히 여기는 본 코스와 세미 뷔페를 함께 진행

런데이 카트런 챌린지 [내부링크]

런데이에서는 많은 이벤트를 한다. 마라톤 대회와 챌린지를 많이 하는데 특히 카트런 챌린지라는 것이 하나 있다. 대부분 유료보다는 무료가 많은 데 카트런 챌린지는 그 중 몇 안되는 유료 챌린지이다. 그래서 나도 많이 참여하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양말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챌린지라 도전해보았다. 운동을 하다보면 느끼지만 4km만 뛰어도 사실 굉장치 땀이 찬다. 그래서 상의가 젖는 것은 기본이다. 아직 땀에 양말이 젖은 적은 없지만 달리기나 오래 걷다보면 좀 느껴지는게 바로 양말이다. 양발은 무게를 가장 많이 받는 발을 감싸주는 의류로 일반 양발은 생각보다 얇고 튼튼하지 않다. 그래서 장시간 걸으면 오히려 도움이 아닌 부담이 된다. 두꺼운 양말일 수록 내 발바닥을 좀 더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그렇다고 무작정 두꺼운 양말을 입을 수는 없다. 뚜거운 것의 장점은 튼튼하고 보호는 잘되지만 단점은 무겁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기능성 양말이다. 가볍고 튼튼한 양말

4km 달리기 1일 [내부링크]

드디어 3km를 마치고 4km로 올라 왔다. 확실히 1km차이지만 정말 다르기는 하다. 물론 내가 밥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그런것도 있기는 한데.,, 원래 달리기는 의외로 공복에 달려야 더 잘달린다는 사실... 진짜 놀랍다... 어제 너무 빵빵하게 먹었는지 달리는 내내 힘들어서 진짜 죽는 줄알았다. 게다가 공사까지 하는 바람에 더 불편하게 운동을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문제들은 언제나 한꺼번에 닥친다. 이럴 줄 알았으면 많이 먹을 때는 달리기를 자체할 걸 그랬다.,, 그래도 일단 완주는 하자는 마음으로 달렸다. 무언가 몸이 축 쳐지는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아... 가다가 다리가 힘이 풀려서 발이 삐긋해 큰 사고도 난적이 있다. 정말.. 여러모로 난제가 가득한 날이었다. 이번에는 너무 힘들어서 페이스가 늦던 말던 신경을 안썻더니 7분 40초로 쭉 내려갔다, 순위는 큰 문제라가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은 늘 숫자로 무언가를 판단하기 마련이다. 오늘은 무조건 완주만 신경썼

카카오 뱅크 굿모닝 챌린지 2기 성공 후기 [내부링크]

카카오 뱅크에서 진행한 이벤트중 하나이다. 저번 1기는 장렬하게 실패로 마감을 했고, 드디어 오늘 이를 갈면서 기다렸다.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을 하겠다는 다짐 아래 말이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일단 신청을 하고 기다리면 된다. 그럼 약 약 4주하고 2일 동안 매일 아침 6시 ~ 10시 사이에 카카오 어플에 들어오면 되는 것이다. 별로 어렵지 않다. 그저 아침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정신이 없어서 까먹는 것 뿐이다. 한.. 12시에 기억이 나곤 하지만 이미 그때는 늦은 시간이다. 하여튼 이번에 드디어 그 망항 굿모닝에 성공을 한것이다. 처음부터 기록할 맘이 있던 것은 아니라 좀 몇일이 되었다. 참고로 굿모닝 챌린지는 주말이나 공휴일은 자동 로그인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쯤 되면 사실상 카카오가 그냥 성공하라고 만든 챌린지밖에 안된다. 여기서 떨어지는게 더 신기하다. 하루 참가할때마다 1원씩 주는 챌린지...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어보자! 점점 줄어드는 사람들의 수를 보아라 마지막은 처음

5월 첫째주 5월 1일 ~ 5월 7일 [내부링크]

첫 5월이다. 어느새 일년의 반이 지나고 있다. 날씨는 따뜻해지고 밥만 먹어도 졸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은근히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수행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을 하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해왔음을 알 수 있다, 기록을 하는 것이 이런 기능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딱 나의 과거를 돌아보기 좋은 것이다. 5월은 본격적으로 시험은 준비하는 기간이라 많은 계획은 세우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작게나마 세워보려고 한다. 5월 첫째주 목표 1. 컴활 1급 필기 계획대로 공부하기 2. 일요일에 영화 1개 보기/ 인문학 강의 딱 2개만 듣기 3. 장봉도 트래킹 일지 1개만 쓰기 4. 영어공부 4일만 하기 5. 둘째조카 그림 그려주기(최소 스케치만이라도 하자!) 자격증 공부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많은 것은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겠다. #일기, #주간목표, #일상, #5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5월1일, #5월7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

3km 달리기 4일 [내부링크]

3km 마지막 말의 달리기이다. 이제 3km는 원없이 뛰었으니 좀 더 길게 달려도 될 것 같다. 한... 4km? 3 이든 4이든 도찐 개찐이긴 한데.. 그래도 다르잖아? 이 다음 달리기 부터 4km 뛸건데.. 그떄도 페이스를 7분으로 유지 할 수 있을 지는 잘모르겠다. 그래도 오늘 마지막 달리기를 마무리 하겠다. 그래도 처음에는 빠르게 달린다고 했는데, 이런 페이스가 7분 14초이다. 느린것은 아니지만 저번에 비하면 좀 느리긴 하다. 그래서 중간부터는 조금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약간 7분때로 들어왔고 이제 마지막 1km를 남겨두고 열심히 뛰었다. 그 덕분인지 페이스가 좀 앞당겨졌다. 많이 뒤쳐진것은 아니지만 7분에서 6분 50초 사이를 유지하는게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다. 예전에 무조건 빨리 달려야한다는 생각에 6분을 목표로 삼고 달렸는데.. 그거 했으면 죽을 뻔했겠다. 하여튼 이제 꽤 달린진 오래되어서 달리는 자세는 안정적이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조금씩 속도를 빠르

5월 2일 "잠은 생명의 줄기" [내부링크]

왜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계속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커피를 연속으로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다. 대부분 11시 넘어서 잠이 들었고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났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몸은 피곤한데 누으면 잠을 잘 수 가 없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스트레스는 항상 받는 거라서 굳이 여기서 더 받는다 덜 받는다가 없는데.. 왜일까 생각했지만 결국 고민해도 답은 안나왔다. 그냥 커피때문이가 보다 생각했다. 내가 최근에 마신 커피는 백다방 커피였는데.. 워낙 고카페인이라 그런걸지도 모르고.. 최근에 그리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카페인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거일 수 도 있다. 하여튼 그덕에 매우 나는 피곤해 있는 상태이다. 커피를 마셔도 졸리고 심지어 커피를 마시는 중간에도 졸려서 잠시 눈을 붙여야했다. 오늘은 피곤의 끝을 달리는 날로 정말 몸이 축하고 쳐지고 힘들었다. 커피를 마실까 했지만 크게 도움도 되지 않을 것 같았으며 지금 아무 생각도 할 수 가 없

5월 3일 "내려가는 길이 더 어려운 이유" [내부링크]

오늘 점심을 간단히 때웠다. 엄마가 마트를 갔지만 그냥 나는 집에 밀린 공부를 하느나 정신이 없어서 집에 있었다. 이건 선택 사항이 아니었다. 그리고 돌아왔을때 엄마가 집 근처 작은 공원에 산책을 한다고 하길래 어짜피 오늘은 달리기도 할 것도 아니어서 같이 따라 갔다. 걷는 다는 것은 점심과 저녁, 시간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오고 나에게 오는 영향도 다르다. 점심은 햇빛이 쨍쨍하기에 덥기도 하지만 몸은 좀 더 기분 좋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매일 저녁에 운동을 하더라도 가끔 낮에 나와주는 것도 좋다. 그래서 인간이 드라큘라보다 건강한 것이다. 동산이라고 하지만 워낙 급경사와 계단 그리고 작은 산과 비슷한 공원이라 생각보다 좀 지쳤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지를 걷는 것과 경사가 있는 곳을 걷는 것은 체력적인 소모가 많이 다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작은 동산에 오르는게 아니라 여기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말하지만 2주전에 트래킹을 갔을때도 장시간 산을

4월달 결산 [내부링크]

4월달에 내가 목표로 하고 이룬 일들 오셜록 정기구매 신청, 블로그 글쓰기 컴활 1급 필기 시험 준비 시작 장봉도 여행가기 미키7 소설 에세이 작성 미니어쳐/ 장식물 만들고 글 작성 조카 돌 생일 선물 완성 마라톤 대회 참가 딸기뷔페 가기 사복 2급 자격증 신청 밒 교재 2권 마무리 송파 둘레길 가기 4월 가계부 적금 880,000원 간식비 86,550원 외식비 133,200원 식비 7980원 문화비 122,600원 보험비 219,070원 교통비 11,850원 생필품 60,200원 도서 26,600원 통신비 30,720원 기타 4620+35200원 의류 36,071원 총 1,546,680원 2분기의 첫달이 지났다. 사건 사고가 많은 달이라서 내가 무엇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안는다. 정신 없이 보낸 달이었다. 그래도 얼추 했기는 했다. 영어공부는 좀 상대적으로 적게 했으며, 컴활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 인문학 강의는 여전히 못듣고 있다. 5월달에는 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듣고 싶다.

5월 1일 17DAY [내부링크]

13DAY 1. 기분이 어때요? How are you feeling? 저는 행복해요. I am happy. 저는 긴장돼요. I am nervous. 저는 지루해요. I am bored. 저는 실망했어요. I am disappointed. 저는 걱정돼요. I am anxious. 저는 신이 나요. I am excited. 저는 무서워요. I am frightened. 저는 안심이 돼요. I am relieve. 저는 화가 나요. I am angry. 저는 부끄러워요. I am embarrasssed. 11. 저는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좋아요. I am happy to meet my friend. 12. 저는 발표 때문에 긴장돼요. I am nervous about the presentation. 13. 저는 제 일이 지루해요. I am bored with my job. 14. 저는 우리팀에 실망했어요, I am disappointed with my job. 15. 저는 친구가 걱정돼요

컴활 1급 필기 1주차 -7 [내부링크]

Chapter 04 인터넷 자료 활용 Section 01 인터넷 일반 1) 인터넷의 기초 전 세계 통신망들이 연겨르 결합되어진 네트워크 TCP/IP 프로토콜,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된 알파넷 유래 2) 인터넷 특징 다른 기종과 상호교환. IP 주소. 사용권 제약 없음 3) 인터넷 연결 방식 전용선 -> 전화선과 모뎀 -> ISDN -> ADSL ->VDSL -> HDSL -> 케이블 모뎀 -> 위성 인터넷 4) 중요한 인터넷 기구 InterNIC , KISA 5)인터넷 관련 기구 ISOC, IANA, ICANN 2) 인터넷의 주소 체계 1) IP주소 IPv4 주소 : 8비트 * 4 = 32비트, (.) 점으로 구분, 10진수, 0~255 IPv6 주소 : 16비트 * 8 = 128비트 (:) 구분, 16진수, 43억의 네제곱 IPv4 와 IPv6는 호환됨 2) 도메인 네임 숫자로 구성된 IP를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문자로 표현 DNS - 문자로 된 도메인을 숫자로 된 IP 주소로 변환

컴활 1급 필기 1주차 -7 [내부링크]

Section 04 멀티미디어이 운용 1) 멀티미디어 데이터 WAVE 형식 :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 직업 재생 가능, wav MIDI 형식 : 음의 강도 악기 종류를 기호화 함, 용량이 작고 사람 목소리 자연음은 재생 불가 MP3 : 오디오 데이터 압축, 1/10 2) 사운드 저장에 필요한 디스크 공간의 크기 산출법 표본 추출률(HZ) X 샘플 크기(Bit) / 8 X 재생방식 X 지속 시간 2) 정지 영상 데이터 1) 그래픽 데이터의 표현 방식 비트맵 : 점의 집합, 래스터, 계단현상 발생, BMP,JPG, PCX,TIF, PNG, GIF 벡터 : 직선, 곡선 표현, 고해상도에 적합하지 않음, WMP, AL, CDR 2) Pixel당 표현되는 색상 수 계산법 사용 비트수 n 색상수 2n 3) 정지 영상의 크기 산출법 압축이 없는 경우 : 가로 픽셀 X 세로 픽셀 X 픽셀당 저장 용량(바이트) 압축이 있는 경우 : 가로 픽셀 X 세로 픽셀 X 픽셀당 저장 용량(바이트)/ 압축 비

컴활 1급 필기 2주차 - 1 [내부링크]

Chapter 5 컴퓨터 시스템 보호 Section 1 정보 윤리 1) 정보 윤리 기본 1) 일반적인 측면의 윤리 사생화 침해, 지적 재산권 보호ㅡ 불건전 정보 유통 금지, 무단 복제 금지, 자신의 권한을 벗어나는 시스템 조작 행위 및 다른 시스템 접근 금지 2) 전자우편을 이용할 때의 넷티켓 용건은 간결 3) 유즈넷을 이용할 때의 넷티켓 질문 중복 자제 요구 기사 내용 간결, 서명 연락처 4)FTP 접근 시간 절약, 큰 파일시 사람적은 밤에, 파일을 나누고 압축해서 올리기 5) 웹 페이지 설계 시 유의점 그림 파일 큰것 자제 이동 쉽게 설계 여러 환경의 컴퓨터, 인터 페이스 고려, 2) 저작권보호 1) 저작권 저작자에 대한 권리 보장 공표권, 성명 표시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전송권, 저작 인접권, 복제, 발행 2) 저작권의 보호 기간 50~70년 3) 저작 재산권의 제한 재판 절차, 입법, 행정 자료 교육, 연구 ,비영리, 시작장애인 점자, 자체방송의 일시적 녹음, 프로그램

3km 달리기 3일 [내부링크]

4월 마지막으로 달리는 3km 달리기이다. 이제 날씨도 좋아져서 성내천에는 전과 다르게 사람들이 가득하다. 물론 성내천에 방문한 것은 사람들만은 아니지만, 비록 그들은 자연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귀찮은 존재들이 있다. 그것은 날벌레... 달리다가 날벌레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불가항력이었다. 나도 그러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불행히도 나의 입속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날벌레들이 짧은 인생을 내 위장 속에서 마감을 했다. 아마 당분간은 달리기 훈련 프로그램에 의해서가 아닌 그냥 단순히 달리는 훈련이 지속 될것 같다. 그래도 이게 좀 편하기는 하다. 조용히 달려서 좋기도 하고 런저씨의 응원이 없으니 좀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오늘도 무사히 완주에 성공했다. 처음에는 좀 빨리 달려서 6분 40초 페이스에 도달하다가 오버페이스 걸려서 점점 속도가 하락 7분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미친 듯이 있는 힘을 짜서 달렸다. 다핼히 6분 52초이다. #건강, #운동, #달리기, #러닝,

5월 1일 "어른을 위한 유일한 휴일" [내부링크]

오늘은 노동자들을 위해 쉬는 날! 노동자 날이다. 비록 나와는 관계가 없는 날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아마 1년중에 유일하게 어른만을 위한 날이 아닐까 생각한다. 보면 대부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깨 쉬는 날이 대부분이다. 말하지만 아이들이 집에 있다는 것은 결코 어른들이 쉬는 것이 아니다. 그냥 일이 직장에서 집으로 바뀌었고 일을 해야하는 대상이 직장 사람들에서 아이들에게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식과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말이다. 하지만 부모는 아이를 사랑한다는 가정하에 본다면 그 말은 맞는 말이다. 아쉽게도 부모는 사람이고 사람은 육체적 체력적 한계를 지닌 세월이 아이들보다 더 많이 겪은 사람들이다. 당연히 어떤면을 비교해도 아이들보다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사랑해도 아이들과 있으면 체력이 바닥날수밖에 없으며 현실적으로 나이를 먹으면 제일 먼저 알게되는게 바로 피로이다. 어른들은 언제나 피로를 달고 사는 존재이며

4월 29일 "천근 만근 피로엔 돼지고기 한근" [내부링크]

오늘 유난히도 피곤했다. 밖에는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하늘도 뿌였고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몸이 처져도 너무 쳐졌다, 물론 내 인생은 옛저녁에 처졌지만, 그렇다고 몸 마저 쳐질 필요는 없지 않은가? 안그래도 요즘 바빠서 정신없는데 몸까지 따라주지 않으니 나의 마음은 천길 낭길 낭떨어지는 길이다. 공부하다가 너무 피곤하면 잠시 침대에 올라가 눈을 붙이고 다시 내려와서 공부하기를 반복했다. 이날 운동도 못하고 체력이 완전 바닥이 나서 어쩔줄 몰라 했다. 너무 피곤해서 키피도 마셔보고 별 짓을 다했지만 졸린걸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가 저녁에 아빠의 한마디가 시작이 되어 얼떨결에 고기를 삶아 먹기로 했다. 아... 그때까지 나는 그냥 저녁에 고기를 먹는 구나 생각만 하고 아무런 신경을 안쓰고 내일만 했다.. 뭐 이리도 많은지 남들은 일주일만에 붙어서 공부한다는데.. 나는 왜? 하면서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저녁을 먹었는데,, 아

컴활 1급 필기 1주차 - 6 [내부링크]

Section 12 프로그래밍 언어 1) 일반 프로그래밍 언어 저급 언어 기계어 : 기초적 언어, 2진수, 수행 속도 빠름 어셈블리어 : 기계어와 1:1 로 기호화 한 언어, 니모닉 언어 2)고급 언어 인간 중심의 언어, 번역기 필요 FORTRAN : 과학 공학 분야 COBOL : 사무 처리용 언어 ALGOL : 블록구조 수치 계산 및 논리 연산 BASIC : 대화형 언어 PASCAL : 교육용, 재귀적 알고리즘, 구조화 프로그래밍 C 언어 : UNIX 운영체계, BIT 연산, H/W 제어 가능 C++: 객체 지향 언어, 추상화, 코드 재사용, 클래스, 상속 SNOBOL : PL/1 : ALGOL, FORTRAN, COBOL JAVA : 객체 지향 언어, 네트워크 환경, 멀티스프레드, 가상 바이트 머신코드, 2) 언어 번역 과정 1)원시 프로그램 -번역- 목적프로그램 - 링커 - 로드 모듈 - 로더 - 실핼 링커 : 목적 프로그램을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상태로 변환 2) 언어 번역

4월 30일 "내가 부지런해진 이유" [내부링크]

어제 컴활을 공부하는데 나의 원래 계획과 달리 점점 공부해야할 양이 점점 늘고 있다. 점점 내 계획은 뒤로 물러나고 있고, 이게 머선일이고,.. 나의 계획에 전혀 없던 변수가 생겼다. 아... 이렇게 양이 많은 줄 알았다면 진작에 미리 조금씩이라도 공부해 놓았을 것을.. 신경쓰는 일들이 많아서 하지 못했더니만 결국 이러한 결과를 나았다. 나는 책에서 나온 계획이 실현 가능한 것들인줄알았다. 아... 하루에 한 단위하니까 많지 않겠지 했는데.. 왠걸... 내용도 외울것도 많고 낫선 용어들이 가득했다. OMG ! 나는 그 이름을 외쳤다. 그리고 그 분을 외쳤다. 비록 돌아오지 못한 외침일지라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라 할지라도 일단 외치고 보았다. 점점 감당이 되지 않자 급기야 3일 해야할 것을 4일로 나누었다. 하지만 4단위 5 단위도 하루만에 해야하다니... 다행인지 5단위는 양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종이 몇 페이지밖에 안되서 양이 얼마 안되겠거니 했는데.. 페이지만

4월 넷째주 4월 24일 ~ 4월 30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드디어 4월이 모두 지나갔다. 4월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슬픈일 기쁜일 괴로운일 모두 있었다. 그럼에도 잘 이겨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이다. 그래도 마지막주에 잘거쳐서 컴활 필기도 시작했고, 스터디 4주 도전도 했으며, 여행도 얼추 잘갔다 왔다. 조카 그림도 한장은 완성하고, 이만하면 뭐 나름 잘지낸 한달이었다. 4월 셋째주 목표 1. 손뜨개 인형 만든과정을 블로그에 적어보자.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76089899 로하 블랭킷 만들기 둘쨰 조카가 이제 곧 돌이다. 아직 어린이날도 있고, 조카가 둘이다 보니 두개를 만들어야해서 서둘러서 미... blog.naver.com 2. 장식물 만드는 과정을 블로그에 적어보자 - 마녀배달부 키키 피규어 인테리아 장식 만들기 마녀 배달부 키키 피규어 약 2021년도에 사놓고 아직도 안만든 피규어를 오랜만에 꺼내 놓았다. 나는 한.. ... blog.naver.com 3. 컴활

4월 28일 17DAY [내부링크]

12DAY 1. 저는 화가계요. 저는 그림을 그려요. I am an artist. I draw picture. 2. 저는 작가예요. 저는 책을 써요. I am an author. I write books. 3. 저는 요리사예요. 저는 식당에서 요리해요. I am a chef. I cook in the restaurant. 4. 저는 교사예요. 저는 과학을 가르쳐요. I am a teacher. I teach science. 5. 저는 패션 디자이너예요. 저는 옷을 만들어요. I am a fashion designer. I design clothes. 6. 저는 건축가예요. 저는 건물을 설계해요. I am an architect. I design bulingding. 7.저는 의사예요. 저는 사람들을 치료해요, I am a doctor. I treat people. 8. 저는 가수예요. 저는 노래를 불러요. I am a singer. I sing songs. 9. 저는 배우예요. 저는

4월 28일 "콤플렉스는 나의 친구" [내부링크]

나는 나 자신이 나를 보는 것과 내 주변 사람들이 나를 보는 것 중에 일치하는 몇가지의 사실들이 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나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 나의 정체성들이 정확하게 자리 잡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의 목적과 동기 그 모든 것들이 내 안에서 나오는 사람이다. 콤플렉스는 사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에게는 그다지 어울리는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한 가지 이상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콤플렉스가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인간은 태어나길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데 타인을 통해서만 인식을 하기에 누군가와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인간은 항상 상대적으로 무언가를 판단 할 수 밖에 없는데.. 바로 그 무언가가 자신도 포함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결국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질투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들은 자연스레 컴플렉스가 되는 것이다. 인간은 결국 아주 태어날때부

3km 달리기 2일 [내부링크]

오늘 비가 온다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대신에 오늘 아범님의 늦은 귀가에 어머니와 외식을 동행했다. ... 하필 그 식당이 성내천 옆 가게일 줄이야.. 밥을 먹고 좀 쉰 다음에 운동하고 싶었는데 얼떨결에 밥 먹고 바로 뛰게 되었다. 아...... 달리는 중간에 내 위 속의 쭈구미들이 나의 위액을 휘 저으며 헤엄치고 있다. 다행히 3km라 많이 고통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먹고 뛰는 것이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다. 오늘도 거리 달리기 도전으로 훈련을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 훈련이야.. 딱 나를 위한 훈련이다. 내가 원하는 거리와 소요되는 시간 그리고 페이스가 1km 마다 나온다. 좋아 ~ 좋아.. 오늘도 3km를 열심히 달리는데 처음부터 쎄게 달렸다. 중간에 숨이 차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신경 안쓰고 죽어라 달렸다. 런저씨가 항상 이야기를 하기를 무리하지 말고 달리라고 했는데 그렇게 달리면 생각보다 실력이 늘지 않는다. 그리고 건강도 그리 좋아지지

컴활 1급 필기 1주차 -5 [내부링크]

Section 05 수의 표현 및 연산 1)진수 표현 2진수 / 8진수 / 10진수/ 16진수 1bit 3bit 4bit 3) 보수 컴퓨터는 가산은 가능하지만 감산이 안되기에 가산과 보수를 통해 감산의 결과를 구하는 것이다. 4) 연산 1) 입력되는 수에 따른 연산의 구분 단항 연산 : 하나의 입력 -> 하나의 출력 ex) shift, rotate, move, 논리 부정 이항 연산 : 두 개의 입력에 하나의 출력이 있는 연산 ex) and, or, 사칙 연산 2) 자료 성격에 따른 연산의 구분 수치적 연산 : 수치적 연산 비수치적 연산 : 논리적 연산 Section 06 중앙 처리 장치 1) 중앙처리 장치의 개념 명령어의 해석과 자료의 연산, 비교 등의 처리를 제어하는 컴퓨터 핵심 장치 MIPS : 1초 동안 처리할 수 있는 명령의 개수를 100만 단위로 표시 FLOPS : 1초 동안 처리 할 수 있는 부동 소수점 연산의 횟수 클럭 : 1초 동안 발생하는 클럭 펄스의 주파수 메가헤르

트래킹의 천국, 나에게는 지옥이었던 장봉도 트래킹일지 - 1 [내부링크]

모름지기 여행이라면 새벽 일찍 일어나 가줘야하는 그런게 있어야 한다. 인천이면 그리 멀지는 않은데 영종도가 워낙 교통이 안 좋기로 유명한데다가 장봉도는 섬이라 일찍 갔다가 일찍 나와야하기에 무려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했다. 새벽 4시 30분이 넘은 지금 완전 밤이었다. 비록 4월이지만 새벽이라 밤 날씨는 쌀쌀하다. 사람이 전혀 없을 것 같은 거리지만 그래도 몇명은 아침 일찍 출근하는 듯 보였다. 첫차는 아니지만 버스가 다행히 잠실로 가서 4시 48분 차를 탈 수가 있었다. 역시 카카오 맵 자신이 만만한 곳은 틀리는 법이 없지만 인천공항에서는 위치가 맞는 법이 없었지...? 잠실에 가면 너구리 상이 있다. 너구리 상에서 꺽어서 샤롯데 앞에 잠실 공항 버스다 있다. 잠실 공항버스 K 리무진 한국공항리무진 K리무진 한국공항리무진 K공항리무진은 인천공항과 서울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 입니다 www.klimousine.com 실제 시간은 15분 간격으로 있었다. 뭔가 홈

컴활 1급 필기 1주차 -4 [내부링크]

Chapter. 03 컴퓨터 시스템 관리 Section 01 컴퓨터의 개념 및 원리 1) 컴퓨터 정의 컴퓨터 : compute ~꼐산하다의 의미로 ~er이 붙어서 계산하는 기계. 대량의 데이터를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고속 처리가 가능함 EDPS - Electronic Date Processing System ADPS - Automatic Date Processing System 2) 컴퓨터의 기본 원리 2 진수 / GIGO - Gurbage In Garbage Out 3) 컴퓨터의 특징 자동성 / 정확성 / 신속성 / 호환성 / 대량성 / 범용성 4) 컴퓨터의 구성 하드웨어: 컴퓨터를 구성하고 있는 물리적 기계장치 - CPU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동작시키고 임의의 작업을 처리할 순서와 방법을 지시하는 명령어의 집합 시스템 소프트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5) 컴퓨터의 기능 입력/ 출력/ 저장/ 연산/ 제어 기능 Section 02 컴퓨터의 발전 과정 1) 컴퓨터의 발전 과정 파스칼의

4월 27일 "계획을 수정할 필요가 있어" [내부링크]

나의 새로운 자격증 도전 5일만에 마주친 위기 책에서 추천하는 5주 코스대로 공부를 할려고 했느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그리고 공부가 쉽지가 않다. 누가 컴활은 거저 따는거라고 이야기했는가? 하기 거저 따면 그게 자격증인가? 그냥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서 많이 들 딴거지.. 결코 쉬운게 아니었다. 그래서 약 일주일 정도가 시간이 여유가 되서 기간을 5주로 맞추되 일주당 하루정도의 여유를 두기로 했다. 오늘이 그 여유를 둔 첫번째 날 어제 아침부터 공부한 것이 아직 안끝났다. 동영상보고 한번 복습하고 이제 블로그에다가 오늘 배운 공부 요약하거나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것들을 적는데... 이거끝내지도 못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컴퓨터는 대부분 2진수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것도 배울줄이야..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제 카페 글을 보니 자기 컴활 2급 시험 치뤘는데 필기가 반타적이 났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 가만히 글을 보았다. 그게 내 미래가 될 수 있다. 쉽

4월 25일 15DAY [내부링크]

11DAY 무슨일을 하세요? What do you do for a living? 저는 예술가예요. I am an artist. 저는 작가예요. I am an author. 저는 요리사예요. I am a chef. 저는 건축가예요. I am an architect. 저는 패션 디자이너예요. I am a fashion designer.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예요. I am a graphic designer. 저는 교사예요. I am a teacher. 저는 사서예요. I am a librarian. 저는 의사예요. I am a doctor. 저는 배우예요. I am an actor. 2. 어디 출신이세요? Where are you from?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I am from korea. 저는 이탈리아에서 왔어요. I am from italy. 저는 미국에서 왔어요. I am from America. 저는 뉴욕에서 왔어요. I am from new york. 저는 파리에서 왔어요.

컴활 1급 필기 1주차 -3 [내부링크]

Chapter. 02 컴퓨터 시스템 설정 변경 Section. 01 설정- ms-settings: 1) 설정의 기본 개념 Windows 운영채재의 작업환경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컴퓨터 시스템의 환경 설정 작업 및 변경을 수행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시스템 디스플레이- ms-settings:display 야간모드 설정/ windows hd color 설정/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디스플레이 해상도, 방향/ 여러 디스 플레이/ 무선 디스플레이에 연결/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그래픽 설정 소리 출력 장치 선택, 속성/ 마이크 볼륨 조절/ 사운드 장치 관리/ 입력 장치 선택, 속성/ 마이크 테스트/ 앱 볼륨 및 장치 기본 설정 알림 및 작업 알림 센터 바로가기 편집/ 앱 및 다른 보낸 사람의 알림 받기/ 집중 지원 설정 잠금화면에 알림 표시/ 알림이 소리를 재생하도록 허용/ wondows에 대한 팁 표시/ 앱 알림 받기 설정 전원 및 절전 화면을 배터리나 전원 사용 시 일

4월 25일 "뭐야! 왜 내 운동을 거부해" [내부링크]

저번주 월요일에 열심히 여행을 가고 하루만에 뻗어서 결국 그 다음날 여행을 포기하고 귀가한 그날을 기점으로 장작 5일을 넘도록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갈 수 가 없었다. 발이 너무 아파서 계단을 오르는 것은 참을 수가 있었지만 차마 내려가는 것은 도저히 감당히 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자의든 타의든 5일 동안 운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아.. 운동해야하는데 하면서 결국 하지 못했다. 그러다 일요일에 마라톤을 어쩔 수 없이 이미 신청을 해서 했고, 그 덕에 다시 다리가 살짝 아프기 시작했다, 그래서 월요일에도 운동을 쉬고 드디어 다리가 완벽하게 나은 화요일에 운동을 하겠구나 했지만, 현실은 개그지같았다. 아침부터 흐린 하늘은 기어코 비를 내려주었다, 그것도 그냥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루 내내 내려주었다. 심지어 내리다 말다 내리다 말다.. 하다가 어 비가 그쳤네 하고 나가는 순간 비가 쫘악!!! 하며 다시 열심히 제 할일을 하고 있었다. 아... 오늘 운동

4월 26일 "뭐이리 공부가 많아." [내부링크]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한 컴활 1급 필기 공부.. 이 나이에 자격증을 따려도 도전을 할 줄이야... 이야.... 아직 젊어 청춘이야! 하여튼 내 기본 계획은 하루에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고 실제로 해보고 블로그로 요약글 쓰고 그렇게 마무리하면 대략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리겠거니 했다. 실제로 그보다 약간 더 걸리기는 했지만 대략 6시간이 평균이었다. 하지만 오늘 정해진 분량은 2챕터를 통으로 공부하는 것이었다. 양도 얼마안되니 4시간이면 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왠걸... 공부하고 컴퓨터로 확인하고 블로그에 공부한거 올린.. 벌써 저녁 8시가 넘었다. 아... 분명 내가 공부를 새벽6시에 시작을 했는데...? 물론 중간에 밥도 먹고 좀 쉬기도 했는데.. 그래도 그렇지.. 도대체 하루에 몇시간을 공부한거야? 아... 대략 난감... 나 해야할거 많은데 내 계획들은 3초만에 사장되어버렸다... 어떻게 할것인가? 스.. 스트레스 받기 싫다. 그렇다고 대강 공부하는 것도 싫다. 자격증을 딸

3km 달리기 1일 [내부링크]

드디어 일주일만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제 가볍게 도약을 할 시간이 온 것이다. 오늘부터는 조금 다르게 훈련을 하려고 한다. 원래는 런데이에 맞춤 훈련으로 달리기를 했지만 생각보다 불편한게 너무 많아서 그냥 거리 달리기 도전으로 바꾸었다. 차라리 내가 뛰는 속도와 패이스를 알려주는 이 훈련이 더 나은 것같다. 비록 하루뿐이지만.... ㅎ 이번 목표는 3km를 4번 달리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다. 페이스는 7분에서 7분 30초로 잡았으며, 되도록이면 속도에 신경을 써서 달릴려고 한다. 4번을 달리면 그 다음은 4km* 4, 5km* 8, 그러면 6km를 한달 넘게 달린 뒤에 마지막은 7km가 올해 목표이다. ㅋㅋㅋㅋㅋ 꿈만 야무지다. 페이스는 무리하지 않게 7분에서 6분 30초가 6월달까지 목표이다. 다시 꿈이 야무져졌다. 오랜만에 쉬었다 달려서 에너지가 남아돌았나? 6분69초이기는 하지만 내예상보다 더 빨리 달려왔다. 이..런... 2일차도 이 속도로 달려올 수

4월 27일 15DAY [내부링크]

3DAY 1. 치즈버거 하나 주세요. Can I have a cheeseburger? 2. 베이글 하나 주세요. Can I have a bagel? 3. 감자칩 한 봉지 주새요. Can I have a bag of chip? 4.카푸치노 한 잔 주세요. Can I have a cappuchino? 5. 제가 화장실 좀 사용해도 될까요? Can I use the bathroom? 6. 제가 전화 좀 사용해도 될까요? Can I use your phone? 7. 제가 이 스웨터 입어 봐도 될까요? Can I try this sweater on? 8. 제가 창문을 열어도 될따요? Can I open the window? 9. 제가 이 자리에 앉아도 될까요? Can I take this seat? 10. 제가 저 가방을 좀 봐도 될까요? Can I see that bag? 4DAY 1. 저는 샌드위치 하나를 원해요. I would like a sandwich. 2. 저는 머핀 하나를 원해요

로하 블랭킷 만들기 [내부링크]

둘쨰 조카가 이제 곧 돌이다. 아직 어린이날도 있고, 조카가 둘이다 보니 두개를 만들어야해서 서둘러서 미리 만들었다. 둘쨰 조카 선물을 무엇을 해줄까 하다가 인형은 첫째 아이에게 빼앗기기 쉽고 아직 너무 어려서 인형에 크게 흥미를 못 느낄 것 같아 실용적이면서 놀기 쉬운 물건을 찾다가 발견했다.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 낮잠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가지고 놀기도 좋은 인형 담요이다. 만들기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도전을 해 볼 생각이다. 로하 블랭킷 DIY패키지(기호도안있음) - 로하 블랭킷 / 애착인형, 애착이불, 뜨개블랭킷 : 로저언니 [로저언니] 쌍둥이자매의 손뜨개 이야기 smartstore.naver.com 내가 주문한 목록이다. 패키지와 코바늘 하나 그리고 솜뭉치들이다. 500g. 난 개인적으로 솜이 너무 많이 와서 1kg되는 줄알았다. 실 색갈은 1009, 1011, 1001이다. 힌색과 하늘색 ,민트색으로 여자아이라 분홍으로 할까 하다가 분홍은 너무 식상하고 왠지 둘쨰

컴활 1급 필기 1주차 -1 [내부링크]

오늘이 바로 컴활 필기 공부 1주차 1일이다. 총 5주 기간 동안 컴퓨터/ 스트레드 시트 / 데이터 베이스 3가지 영역을 공부할 것이다. 이번주는 1주차인 컴퓨터에 대해 공부할 것이다. 컴퓨터 일반 컴퓨터 영역은 총 5가지 챕터로 나누어져있다, 운영체체 사용 / 컴퓨터 시스템 설정변경 / 컴퓨터 시스템 관리 / 인터넷 자료 활용 / 컴퓨터 시스템 보호 시험 버젼은 window10버젼이며 23년이 마지막 10 버젼이다. 주로 컴퓨터 활용을 위한 운영체제 사용과 설정을 이용한 컴퓨터 시스템의 설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컴퓨터 시스템 관리.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정보 통신 기술의 인터넷 자료활용. 정보와 시스템 보안을 위한 컴퓨터 시스탬 보호로 구성되었다. 섹션 1 windows의 기초 1) 운영체제의 개요 운영체제의 정의 컴퓨터 시스템의 각종 하드웨어적인 자원과 소프트웨어적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함으로써 사용자가 시스템을 이용하는 데 편리함을 제공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이다.

4월 24일 "새로운 도전의 시작" [내부링크]

자격증 신청도 마무리 되었고, 오늘부터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어려우면 어렵고 쉬우면 쉬운 컴활 무려 1급자격증에 도전을 하려한다. 컴활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지고 있지만 1급은 은근히 그 수가 적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 1급을 자격증으로 쳐주지 2급은 따도 그리 자격증으로 가산점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역시 1만 쳐주는 드러운 세상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내가 운전면허증도 1급만 땃지.. 아.. 1종인가? 하여튼 실기는 바로는 무리고 필기부터 준비를 하려고 한다, 일단 책은 2주전에 주문을 했고 교재선택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책을 선택을 했다. 다행히 교재를 사면 동영상 강의도 같이 제공하는 교재라.. 다행이다. 일단 독학으로 하기는 하는데 이제 첫날이라서 걱정이 된다. 1급과 2급의 필기 차이는 데이터 베이스가 추가가 되냐와 아니냐의 차이라고 들었다. 하여튼 이제 시작인데 아직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다. 컴퓨터의 이해부터 배우는 과정이기도 하고 윈도우자

컴활 1급 필기 1주차 -2 [내부링크]

섹션 4 windows 보조 프로그램 1) 메모장- notepad 서식이 없는 간단한 문서 또는 웹 페이지를 만들 떄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텍스트 편집기이며 확장자는 txt이다. 그림, 차트 OLE 관련 개체는 삽입할 수 없다. OLE(Object Linking and Embedding)란 무엇입니까? OLE(Object Linking and Embedding)란 무엇입니까? OLE(Object Linking and Embedding)는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이며 Microsoft Windows 에서 지원됩니다. 링크 링크된 오브젝트는 소스 파일의 데이터에 대한 포인터이며 소스 파일의 데이터가 변경될 시 변경 내용이 Notes 에 반영됩니다. 소스 파일의 데이터가 변경될 때 Notes 의 링크된 데이터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업데이트할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된 오브젝트의 데이터는 소스 파일에... help.hcltechsw.com 2) 워드 패드- w

마녀배달부 키키 피규어 인테리아 장식 만들기 [내부링크]

마녀 배달부 키키 피규어 약 2021년도에 사놓고 아직도 안만든 피규어를 오랜만에 꺼내 놓았다. 나는 한.. 작년에 산 줄 알았는데.. 내가 구매한 내역에서 찾아보니 21년이었다. 아... 얼마나 처박아 놓은 건가? 그래서 요즘 여유가 있는 지금 다시 집안 정리를 하다가 꺼내서 제작하여고 한다. 대부분 만들어진것을 조립하는 거라 어려운것은 아니다. 마녀배달부 키키 피규어 인테리어 장식품 DIY 공예품 : Hello Store [Hello Store] 해외구매대행과 직구를 전문으로 하는 hello store 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smartstore.naver.com 우선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낸다. 양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 알찬 구성이다. 나뭇잎 모형과 꽃 모형 그리고 고양이, 키키, 무당벌레 피규어가 들어있었다. 끈이랑 나무틀 모형은 처음부터 만들어진 채로 왔다. 그래서 솔직히 만들기 수월했다. 나는 사실 이걸 살때 저 나무틀도 내가 만들어야 하는줄 알았다. 예전에 미니어

4월 셋째주 4월 17일 ~ 4월 23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여행을 갔다온뒤 힘들어서 장작 2틀이나 넘게 고생했다. 사실 이때 아무것도 못했다. 거의 내가 하려고 한 목표만 간신히 넘겼을뿐이다. 심지어 일부는 못했다. 산행은 무서운 것이다. 특히 초보자에게 .. 인생에서 왜 무리를 하지 말라는 것을 늘.. 선수쳐서 깨닫는다. 4월 셋째주 목표 1. 송파 둘레길을 작성하자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70338617 성내천 둘레길 - 성내천 성내천 성내천 둘레길에 대한 정보는 송파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절대 인쇄지를 믿으면 안된... blog.naver.com 2. 인천 여행을 하자. - 장봉도만 다녀옴. 언젠가 블로그에 작성할 것이다. 3.컴활 필기 챕터3까지 공부하기 - 챕터 1만 했다. 4. 아동복지론 마무리하기 - 일기만 하고 정리는 못했다. 다음주는 부디 이 지독한 여행여독에서 벗어나길.. 사실 산행여독인가? #일기, #주간목표, #일상, #4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

4월 넷째주 4월 24일 ~ 4월 30일 [내부링크]

시간은 흘러 흘러 벌써 4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다. 4월이 흐르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제 완연한 봄의 모습에서 벗어나 여름으로 가고 있다. 이번 마지막주는 자격증도 신청했고 이제 본격적인 컴화 1급을 준비하려고 한다. 잘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해보겠다. 4월 셋째주 목표 1. 손뜨개 인형 만든과정을 블로그에 적어보자. 2. 장식물 만드는 과정을 블로그에 적어보자 3. 컴활 1급 필기 스케쥴을 짜고 공부해보자. 4. 아동복지론 정리하자. 5. 장봉도 여행일지를 적어보자. 많이도 말고 딱 이정도만 해보자! 이번 여행으로 무리하면 심하게 탈이 난다는 사실을 꺠달았다. 그것도 몸소.. 아주 심하게... #일기, #주간목표, #일상, #4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4월24일, #4월30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셋째주목표, #계획, #주간계획

4월 23일 "두근 두근 4월 마라톤" [내부링크]

어제의 실수를 딪고 일어나 오늘은 제대로 시간 맞춰서 왔다. 하지만 흐헉.. 뭐가 이리 정신이 없어..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뭔가 막 여기저기 있기는 한데.. 정신이 없다. 팔찌를 다는 줄이 행사부스 가운데 있고, 행사 부스 안의 사람들도 뭘 잘 모르는 것 같다. 내가 1월은 안가고 2월부터 런데이 행사를 방문했지만 그 전까지 런데이에서 큰 행사를 진행을 한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원활한 진행은 아니었다. 전 행사에는 음료랑 빵도 가면 나눠줬는데 이번에는 완주해야 주네 마네 하면서 뭘 챙겨야하는지 알려주는 이도 없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런데이 자체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감당할만한 능력은 없어 보였다, 게다가 솔직히 좀 이번 행사는 기대하고 갔는데 예전보다 더 많은 부스를 차지했지만 별로였다, 아니 이번 행사가 좀 많이 별로 였다. 사실 이번 행사로 다음 행사까지 참석해야하는지에 대한 갈등이 좀 생겼다, 올해는 마라톤 하고 행사는 참석하려고 했는데 좀 이

4월 24일 14DAY [내부링크]

11DAY 무슨일을 하세요? What do you do for a living? 저는 예술가예요. I am an artist. 저는 작가예요. I am an author. 저는 요리사예요. I am a chef. 저는 건축가예요. I am an architect. 저는 패션 디자이너예요. I am a fashion designer.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예요. I am a graphic designer. 저는 교사예요. I am a teacher. 저는 사서예요. I am a librarian 저는 의사예요. I am a doctor. 저는 배우예요. I am a actor. 2. 어디 출신이세요? Where are you from?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I am from korea. 저는 이탈리아에서 왔어요. I am from italy. 저는 미국에서 왔어요. I am from America. 저는 뉴욕에서 왔어요. I am from New youk. 저는 파리에서 왔어요. I

컴활 1급 필기 준비 D- 000 [내부링크]

월요일인 오늘 부터 새로운 시험에 도전을 하려한다. 사복 2급은 신청했고, 이제 나오기만 기다리면 된다. 언제 취직이 될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그동안 자격증을 하나 준비하려고 한다, 사무직이라면 하나정도 있으면 좋다는 자격증이다. 1급은 좀 어려운데 그래도 2급은 사실상 자격증으로써 크게 영향이 없고 사실 1급이 그나마 영향이 있다고 해서 1급을 공부하게 되어있다. 엄청 어렵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려한다. 교재는 영진 출판사에서 만든 이기적 컴퓨터 활용 능력 1급 필기이다. 2023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기본서 세트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기출문제와 자료들이 따로 홈페이지와 카페에 올려져있다. 아직 공부 시작이라 받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공부를 마치고 받아봐야겠다. 이기적 영진닷컴 수험서 커뮤니티 자료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당첨자 발표] 365일 정오표

4월 20일 "아픈 것은 핑계야!" [내부링크]

오늘도 여전히 아픈 나는 집에서 누워있다. 여행 한번 가서 이게 무슨 일인가 하지만 어제는 정말 아팠다. 걷는게 힘들정도로 아팠고 피곤했다. 여전히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걷고 앉는 것은 덜 아프지만 그래도 아픈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피곤한 것은 어제보다 더 피곤하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슨 후폭풍도 느리게 오는 건지.. 일단 다리아프고 그다음에 어느정도 나아지면 피로가 오는 건지.. 참.. 배려가 많은 나의 몸이다. 이제 나도 나이가 먹은 건지.. 아니면 체력이 개떡인지.. 그래서 오늘 송파에 있는 체력진단인가 뭔가 하는 곳에 체력진단을 신청했다. 체력이 없어도 너무 없는 나를 위한 것이다. 전에도 말하지만 내 체력은 이제 한살도 안된 돌쟁이 조카랑 경주를 해서 질 자신이 있을 정도라고 자부한다. 나의 저질 체력은 이미 가족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져서 더이상 퍼질때도 없다. 하지만 나는 좀 더 놀고, 좀 더 무언가 하고 싶다! 아~ 하고 싶은 나이.. 하지만 내나이

오셜록 [내부링크]

오셜록 티백 - 현대카드 내가 처음부터 차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절대적인 아이스파로 한겨울에 얼어죽는 날씨에도 무조건 얼죽아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차가운 음료를 먹는게 좀 많이 힘들어졌다. 아마도 그것은 나의 운명... 나이탓일것이다. 옛날에는 어른들이 찬 음료를 못 마시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갔다. 물론 더운 여름에는 찬 음식이나 음료를 먹기는 한데 대부분은 뜨거운 음료를 마시게 되었다. 그런데 뜨거운 물을 마시는 버릇이 들다보니 자연스레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는 생각보다 자주 마시면 각성효과를 일으켰다. 그.. 몸은 피곤한데 잘 수 가 없는 그런 효과.. 그래서 결국 커피를 자연스럽게 줄이고 차를 마시게 되었다. 그런데 차가 여러 종류가 있고 다양하니 내가 뭘 알겠는가? 그저 동생이 가끔 주는 차를 마시곤 했고 그 차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느꼈다. 그래서 찾은게 바로 현대카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중 자신이 원하는 성향에 맞추어 한달 단위로 구

4월 21일 "고통에 불타는 금요일" [내부링크]

여전히 나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다, 물론 여행을 간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아프다.. 이제 마라톤이 코 앞입니다. 나는 망했다. 그냥 진짜 완주를 목표로 두고 달려야겠다. 다행이 긴 코스가 아니라 3km코스라 그나마 다행이다. 오늘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몸을 움직였다. 오늘 점심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부모님이 돌아오지 않으신다. 시골에 내려가는 것이다. 우화~ 환호를 지르며 나는 방안에서 뒹글거렸다. 비록 나가지도 못한 처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유다 하며 혼자 집에 있었다. 그러다가 밥먹고 공부하고 오래만에 컴활 1급 필기도 펼쳐보았다. 컴활은 말 그대로 컴퓨터 활용에 대한 이야기였다. 2급이랑 1급은 데이터 베이스의 추가가 차이가 있다고 한다. 물론 1급은 어렵지만 1급만 자격증으로 쳐주고 사실상 2급은 따도 크게 소용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힘들지만 2급이 아닌 1급을 따기로 했다. 이런것은 사실 대학교떄나 했어야하지만 나는 그당시 그림을 그리고 있을떄라 이런게

4월 22일 "정신이 가출한 토요일"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마라톤 하는 날! 내가 기대한 그날이지만 오늘 잘 달릴 수 있을 까 걱정이 들었다. 다행이 이번 행사는 올림픽공원이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신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먹고 어제 자르다만 종이인형도 자르고 시간에 맞춰서 나갈려고 준비를 했다. 아.. 아침 9시 20분에 나가면 되겠구나 하고 나갔는데 왠걸? 10분에 기달리면서 핸드폰 게임을 잠시한다는게 20분 넘어서 집을 나갔다. 여유롭게 나가고 싶어서 미리 준비했지만 역시 허겁지겁나가야 제맛이다. 허겁지겁 나갔지만 엘레베이터는 층층이 내리고 심지어 내리는데 내 앞에 있던 두사람이 그냥 내려버렸다. 하여튼 예의라고는 국밥에 말아먹어도 없는 사람들 같으니.. 이것이야 말로 머피의 법칙! 내가 원래 탈려던 지하철은 눈 앞에서 놓치고 다음지하철을 기달리고 있었다. 기달리면서 발목을 돌려 발을 풀어주었다. 드디어 지하철이 오고 일사천리로 무사히 올림픽공원 정문까지 갔다. 하아 ~ 10시 되기 6분이다. 하고 돌아보았지만

4월 23일 도원결의RUN 비대면 마라톤 대회 후기 [내부링크]

우선 부끄럽지만 나는 행사 날짜를 헷갈려서 일요일에 행사가 함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에 갔다, 어쩐지 토요일에 갔는데 아무런 행사준비가 안되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너무 일찍와서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행사날짜를 잘못 찾은 것이다, 허탈한 마음을 안고 그냥 인증샷만 찍고 집으로 돌아갔다. 빨간부산오뎅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8길 36 빨간오뎅 빨간 부산 오뎅이라는 방이재래시장에 있는 분식가게이다. 오뎅과 떡볶이 그리고 튀김 순대를 파는 가게이다. 거기서 오뎅와 떡볶이를 포장하고 집으로 왔다. 생각해보니 그냥 거기서 먹을 걸 그랬다. 바보..... 그래도 맛은 좋네.. 다시즐겨 봄 국민체력 100이 주관하는 행사에 런데이가 참여했다. 어쩐지 이 넓디 넓은 곳에 런데이만 있지는 않지.. 알고보니 캐쉬워크도 참여했다. 나는 두개다 사용하지만 오늘은 그냥 런데이 행사만 참여하도록 하겠다. http://nfa100.kr/ 스포츠주간기념 국민체력100과 함께 다시 즐겨 봄 국민체력 1

성내천 둘레길 - 탄천 [내부링크]

탄천 한강 구간 - 문화관광 송파구 문화관광 - 한강 구간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songpa.go.kr 총 7.4km 로 4구간중 제일 긴 코스를 자랑하는 개같은 구간이다. 소요시간은 2시간이지만 자칫 길을 헤매고 스탬프 안내소를 못찾는다면 3시간 그이상이 걸릴 수 있는 난코스이며 이성을 시험하는 아주 위함한 코스이다. 자칫 이곳을 지나가다 정신을 잃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그럴때는 당황하지말고 이제 곧 구간이 끝나니 힘을 내세요.. 라며 응원을 해주면 된다. 마지막 끝자락에도 좀 세워죠... 제발.. 어디가 탄천의 끝인지 모르잖아.. 성태천은 해놓고... 왜 모든 것이 성내천에 몰빵이야.. 성내천까지하다가 지쳤어? 이쯤에 왼쪽으로 빠져야하는데 자연스레 오른쪽으로 빠졌다. 이렇게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놔서 옆에 길이 있는 줄 몰랐다. 하... 여기에 표지판을 세웠어야하는데.. 멍청이들..이길을 헷갈린 덕분에 양재천으로 빠지고 헤매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아..

성내천 둘레길 - 장지천 [내부링크]

장지천 장지천 구간 - 문화관광 송파구 문화관광 - 장지천 구간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songpa.go.kr 총 4.4km 구간으로 장지천과 거여고가다리밑의 숲을 한꺼번에 걸을 수 있는 장소이다.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으로 입구의 가든파이브가 있어서 도보 중간에 들러서 식사를 하고 오면 좋은 유일하게 식당이 붙은 거리이다. 내가 이 장소에 도착했을때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드디어 그 끔찍한 탄천에서 벗어났다. 그 내가 장지동에 살 때 근 10년동안 탄천에서 좋았던 기억이 단 한번도 없었다. 정말... 에휴.. 이제 벗어나서 마지막 구간에 들어섰다. 장지천은 성내천 만큼은 아지만 벚꽃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정확히 말하면 장지천이 아니라 장지천 그 위의 가든 파이브 옆길이다. 가든 파이브와 장지천 사이에 길이 하나 있는데.. 이 주변에 벚꽃 길을 조성해서 해마다 봄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나도 잠시 장지천에서 벗어나 위로 올라갔다. 탄천을 지나고 장지천

4월 20일 12DAY [내부링크]

8 DAY 1. 시간이 나면 뭘하세요? 저는 볼링을 즐겨요. What do you do in your freetime? I enjoy bowling. 2. 시간이 나면 뭘하세요? 저는 뜨개질하는 걸 즐겨요. What do you do in your freetime? I enjoy kitting. 3. 시간이 나면 뭘하세요? 저는 정원 가꾸는 걸 즐겨요. What do you do in your freetime? I enjoy gardering. 4. 시간이 나면 뭘하세요? 저는 노래 부르는 걸 즐겨요. What do you do in your freetime? I enjoy singing. 5. 시간이 나면 뭘하세요? 저는 그림 그리는 걸 즐겨요. What do you do in your freetime? I enjoy painting. 6. 시간이 나면 뭘하세요? 저는 배 타는 걸 즐겨요. What do you do in your freetime? I enjoy sailing. 7

4월 19일 "기억이 안나는 하루" [내부링크]

인천으로 죽음 트래킹을 다녀온지 언.. 하루가 지났다. 이 날은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일단 다리가 어제의 세배로 아파서 차마 움직일 수가 없었다. 피로도 어제의 세배로 쌓였고, 이상하게 기운이 한개도 없는 하루였다. 나는 월요일만 걸었고, 화요일은 집에만 있었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화요일은 크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는데.. 물론 여행을 가도 괜찮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때도 움직이는게 힘들기는 했지만 오늘은.. 어휴.. 답이 없다. 오후에 힘겹게 겨우 몸을 움직여 동사무소까지 가서 졸업증명서 떼오고 다시 내려오는 길에 우체국에 들여서 등기로 보냈다.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으러 떡볶이 집을 갔는데 기절하는줄알았다.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다. 1인분 셋트에 7,500원 와우,,, 내가 알기로 거기는 양이 그리 많지 않은데. 진짜 기절한 노릇이었다. 뭐이리 물가가 빨리 올라가는지.. 내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엄청나게 느

4월 21일 13DAY [내부링크]

9DAY 1. 저는 노래 부르는 걸 즐겨요. I enjoy singing. 2. 저는 영상 찍는 걸 즐겨요. I enjoy filming. 3. 저는 여행하는 걸 즐겨요. I enjoy travelling. 4. 저는 파도 타는 걸 즐겨요. I enjoy surfing. 5. 저는 카약 타는 것 즐겨요. I enjoy kayaking. 6. 저는 작곡하는 걸 즐겨요. I enjoy writing songs. 7. 저는 빨래하는 걸 즐겨요. I enjoy doing the laundry. 8. 저는 사진 찍는 걸 즐겨요. I enjoy taking pictures. 9. 저는 옷 디자인 하는 걸 즐겨요. I enjoy designing clothes. 10. 저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걸 즐겨요. I enjoy helping other people. 11. 저는 여기에 있어도 돼요. I don't mind staying here. 12. 저는 이 펜을 사용해도 돼요. I don't

성내천 둘레길 - 한강시민공원 [내부링크]

한강길 한강 구간 - 문화관광 송파구 문화관광 - 한강 구간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songpa.go.kr 제 4 코스 한강 코스 한강은 총 3.2km 이며 소요시간은 50분이지만 나는 한시간정도가 걸렸다. 아무래도 성내천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가서 더 많이 시간이 걸린듯하다. 아무 생각없이 걷다고 얻어 걸린 스탬프 인증대이다. 원래는 이 구간의 반대쪽이지만 이동을 했는지 한강입구쪽에 있었다. 아... 진짜 화난다. 인쇄된 종이에는 이런 정보가 없는데.. 진짜 엉망이다. 엉망.... 그리고 탄천 스탬프도 바뀌었으면 둘다 적어야지.. 왜 여기에는 한개만 알려진거지? 여기서 바뀐것을 알았다면 내가 탄천에서 그리 헤매지 않을 텐데.. 진짜 욕나온다. 이래서 내가 절대 송파 둘레길 추천 안한다. 일단 한강 구간까지 스탬프를 찍고 한강코스에 진입을 했다. 성내천과 다르게 덥다. 그늘이라고는 개미 콧구멍을 찾을 수 없다. 여름에는 진짜 죽을 것같은 구역이다. 여름에는

4월 19일11DAY [내부링크]

7DAY 1. 저는 스키타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ski. 2. 저는 수영하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swim. 3. 저는 등산하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go hiking. 4. 저는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ride bikes. 5. 저는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go for walk. 6. 저는 밖에서 조깅하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jog outside. 7. 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take pictures. 8. 저는 여행 블로그 보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read travel blogs. 9. 저는 새로운 식당에 가보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try new restaurants. 10. 저는 친구들 만나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meet my friends. 11.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반 고흐예요. My favorite artist is v

4월 17일 "지옥의 첫 트래킹 여행" [내부링크]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버스를 4시 48분 차를 타고 잠실에서 공항버스를 탔다. 비록 비싼 버스지만 빨리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돈값을 했다. 그후 무사히 장봉도에 도착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수훨한 일정이었다. 하지만 장봉도 그 놈의 갯티길인지 갯지렁인지.. 1코스로 올라가는 그 순간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나는 서울에서만 거진 30년을 살았고, 우리집은 언제나 교통과 모든 것들이 잘 갖춰진 도시이다. 그래서 항상 지방에 내려갈때마다 매 순간이 당황스러운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갯티길이라고 선전했지만 안내길 한개도 없었다. 대부분 입구에서는 설명을 하는데 입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진짜 뭐랄까 답이 없었다고 할까? 하여튼 1코스는 산행이라 카카오캡을 따라 걸어가긴 했는데 중간에 몇번을 헤맸다. 아무래도 난 길치 방향치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여행을 다니면서 늘 길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여행은 다니지 말아야하는 걸까?

4월 18일 "비오는 날의 급작스런 동생네집 방문" [내부링크]

잠자리가 바꿔서 그런지 새벽 내내 일어나고 깨고를 반복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출을 보려고 일찍일어났지만, 여기는 서해다. 서해는 일출이 아니라 일몰을 봐야하는 곳이다. 어제 일찍 들어올려고 했는데.. 제길... 하지만 그렇게 화를 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아침부터 이유없이 일찍일어나 게임이나 하면서 뒹글 뒹글 거리다가 6시가 되자 세수를 하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조식을 먹기 위해 시간을 맞춰서 나갔다. 그렇다 내가 호텔에 머무는 가장 큰 이유인 조식을 먹기 위해서이다. 나는 여행을 갈때마다 호텔에서 묶는데 호텔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종종 유명한 조식뷔페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유로 가는 경우도 있다. 원래는 작년에 인천여행을 하면서 가고 싶었지만 그때는 계회기간도 짧고 숙소비가 너무 비싸서 가지 않다가 4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저렴하게 예약을 했다. 하지만 생각이상으로 교통이 안좋고, ㅠㅜ 아... 어제 그 사건들만 아니면 좀 더 즐길 수 있

성내천 둘레길 - 성내천 [내부링크]

성내천 송파둘레길이란 - 문화관광 송파구 문화관광 - 송파둘레길이란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songpa.go.kr 성내천 둘레길에 대한 정보는 송파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절대 인쇄지를 믿으면 안된다! 오랜전에 인쇄하고 그냥 살포하는 거다. 정보가 많이 바뀌었다. 특히 스템프 장소가 바뀌었다. 이것은 차차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둘레길 스탬프 용지 둘레길 스탬프를 받으려면 용지가 필요하다. 스탬프 용지는 석촌호수가에 위치한 송파 관광 정보 센터에 가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성내천 둘레길 스템프 안에도 촘촘히 박혀있기는 하다. 모르면 직원에게 물어봐도 되고 대부분 문 옆에 비치해있지만, 굳이 석촌호수에서 멀다면 가지러 갈 필요는 없다. 아하... 나는 갔는데.. 이번 주말이 벚꽃의 절정이라 벚꽃으로 유명한 성내천을 가는 김에 송파구에서 그리 홍보하는 성내천 두레길을 참여해보도록 하겠다. 1코스 성내천 구간(6km) , 2코스 장지천 구간(4.4km) ,3

4월 둘째주 4월 10일 ~ 4월 16일 [내부링크]

어느덧 4월 둘째주도 시간이 지났다.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벌써 4월의 반이 지나가다니 .. 내가 무엇을 했는지도 모를 만큼 금방 잊혀진다. 세월이 정말 빠르기는 하구나.. 빨라 빨라 하지만 시간만큼 빠른것이 어디 있겠는가? 4월 둘째주 목표 1. 미니어쳐 제작을 마무리하는 글을 작성하자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62709055 미니어쳐 조립 - 5 이제 모든 층을 완성하고 외관만 꾸는일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사실 이때가지만 해도 금방 끝날꺼라고 예... blog.naver.com 2. 맛집 블로그 3개를 작성하자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58970431 여의도 직장인의 맛집 귀빈뷔페 토요일에 마라톤 행사장가려고 여의도에 갔다가 점심에 집에 아무도 없고 하니 들렸던 한식뷔페이다. 옛날... blog.naver.com - https://blog.naver.com/hey_sun137

4월 셋째주 4월 17일 ~ 4월 23일 [내부링크]

이번주 월, 화는 여행을 간다. 드디어 여행이다. 그래서 이번주는 목표를 다소 적게 잡아야겠다. 4월 셋째주 목표 1. 송파 둘레길을 작성하자 2. 인천 여행을 하자. 3.컴활 필기 챕터3까지 공부하기 4. 아동복지론 마무리하기 4월의 반의 첫 시작도 즐겁게 하자! 인생은 언제나 즐겁게 마음은 언제나 우울하게 인생이 즐겁기는 개뿔... #일기, #주간목표, #일상, #4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4월17일, #4월23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셋째주목표, #계획, #주간계획

5km 마라톤 대회 준비 2주차 - 4 [내부링크]

내일 여행을 가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 생각에 운동도 다른 날과 달리 조금 앞당겨서 시작했다. 성내천은 행사중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기에 좀 더 걸어서 행사장에서 멀어진 다음에 운동을 했다. 이번 훈련은 2주차 마지막 훈련이자 맞춤형 러닝 훈련 마지막 훈련이다. 훈련날이 설정이 되면 아예 고정이 되서 그 날의 훈련이 아니면 할 수 도 없고 훈련이 서로 연결되어있다 보니 중간에 건너 뛰면 은근히 불편하다. 게다가 내가 얼마나 달리는지 시간 체크가 런데이의 장점이었는데 이제 그것도 없어서 도저히 훈련하는데 불편해서 그만두기로 했다. 내가 런데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포기하는 훈련이다. 완전 불편하다. 매일 시작할때마다 같은 설명을 하고 응원을 해주기는 하지만 솔직히 응원보다는 내가 얼마나 달렸는지 지금 달리는 페이즈가 몇인지가 더 알고 싶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달리기 훈련을 어떻게 하는지 알지 못해 뭐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나는 냉정히 말하자면 운동하는 일반인이지 선수가 아니다. 그냥

4월 13일 "번아웃의 일상" [내부링크]

일을 그만 둔지 언 일주일이 넘고 하루가 지났다. 세상은 여전히 잘돌아가고 사실 나도 잘살고 있다. 변화는 없다. 아니면 내가 변화가 없다고 믿고 싶었던지도 모른다. 무언가 오늘은 정말 지쳤다. 일을 그만두고 한가한 시간은 대부분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과 함꼐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무언가를 닥치는 데로 해왔다. 비록 집에만 있었지만 그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정신없이 찾아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무언가 매우 지친 기분이 들었다. 아무것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건 단순히 일만이 아닌 그 모든 행위에 대한 거부이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난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간 것일까? 간김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집에 돌아와서 무언가를 하려는 순간... 해야할일들이 모두 하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그냥 넷플릭스를 틀고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그것도 두시간정도 보고 좀 지겨워지자.. 침대에 가서 누웠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런기분

4월 14일 10DAY [내부링크]

56DAY 이 분이 우리를 이끌 수 있는 분이에요. This is the person who can lead us. 이 분이 그 복사기를 고칠 수 있는 기사예요. This is the technician who can fix the copier. 이 분이 그 프로젝트를 조직할 수 있는 매니저예요. This is the manager who can organize the project. 이 분이 그 콘서트에 나올 가수 예요. This is the singer who will be in the concert. 이 분이 주연을 맡을 배우예요. This is the actor who will take the lead role. 빨간 모자를 쓰고 있는 저 여자아이가 제 여동행이에요. The girl who is wearing a red cap is my sister.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는 저 여성이 저를 보고 있어요. The lady who is wearing a black dress i

5km 마라톤 대회 준비 2주차 - 3 [내부링크]

한주를 마무리하는 달리기로 운동을 시작한다. 비록 다산다고한 하루지만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하루를 잘 마무리 하겠다. 내 마음은 굉장히 열정적이지만 이상하게 내 몸은 열정적이지 않다. 슬프게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있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뛰었다. 그것으로 된것이다. 분명 오늘 훈련은 조깅이라 천천히 달리라고 했는데.. 급 충격 오늘 패이스 목표는 7분 22초이다. 여전히 밸런스가 안 맞는 런저씨였다. 하...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이해해줘야지.. 그래도 열심히 달렸다. 성내전은 이번주말에 행사를 하는지 길거리에 천막이 세워져있었다. 토요일은 운동가지 말아야지.. 일요일은 아침일찍가고.. 오늘 헤드셋을 안가지고 가서... 그냥 소리를 키워 달렸다. 정신이 완전없었다. 음악도 안듣고 달리고.. 음악을 안듣고 달리는데 제법 달리만 한다. 하지만 내 속도는 바람의 소리가 안들린다. 내.. 숨소리만 들릴뿐.. 그닥 좋지는 않다. 내 마음 속의 페이스는 6분...ㅋ 현실은 7분 42초 그래

4월 14일 "가지가지한 하루" [내부링크]

오늘의 하루를 정의 내린다면 딱 이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가지는 만들어 먹는 거지 인생은 만들어 먹는게 아니다. 오늘 잠자리가 뒤숭숭하더니만, 오늘 하루 내내 많은 일들이 나를 힘들게 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유난히 지쳐있던 날이지만 제일 먼저 오늘은 그간 6개월동은 들어 놓은 적금이 만기가 되서 해지하는 날이다. 하면서 일찍 일어나 제일먼저 적금을 해지했다. 비록 많은 돈은 아지만 그래도 돈은 돈이다~ 아싸 하면서 돈을 분산하고 일어나서 게임도 하고 컴퓨터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다. 그러다가 문득 엄마가 집에 있길래 엄마한테 적금만기되어서 점심에 밥 사줄까 했고, 엄마는 단호하세 거절을 했다. 하지만 몇분 뒤 조용히 내 방문을 열고 들어와... 피자를 먹으러 가자고 하였다. 나는 엄마가 목욕탕가고 시장을 가는 동안 내 일을 하면서 준비를 했다. 이제 짜증나는 하루의 시작이다. 사회복지자격증을 신청을 해야하는데 저번부터 계속 안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하

4월 15일 "가족의 의미" [내부링크]

오늘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오후까지 그치지 않았다. 그래서 혼자서 집에만 있었다. 물론 텔레비젼도 보고 공부도 하고 놀기도 했지만 크게 무언가 기억을 남기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의 사건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제 짜증나는 일 중 하나였던 동생의 대방의 사건... 전등 붙잡고 30분, 물론 본인에게는 엄청나게 중대한 사건이었지만 아쉽게도 나에게는 작은 에피소드에 불과했다. 두팔을 천장에 올리고 전등을 부여잡은 모습은 지금도 말이 안나왔다. 동생에게 뭐라고 말은 못했지만, 사실 좀 화가 났다. 전화로 "급해 빨리와!" 라고 다그쳐서 진짜 큰일이 난 줄 알았다. 심지어 오피스텔에 도착했을 때 전화가 올 정도로 긴박한 일이었나 생각했다. 진짜 짧은 10분이었지만 가는 내내 오만 잡 생각이 다 났다. 무슨일이지 얼마나 긴박하길래 그런 행동을 안하는 애가 갑작스럽게 전화를 해서 나를 부르지? 사실 내 동생은 남에게 민페끼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으로 가끔 나보다 더 한

4월 16일 "여행의 설렘" [내부링크]

여행은 듣기만 해도 좋은 단어이다. 벌써 내가 모르는 알지 못하는 장소로 떠난다는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특히 내가 여행에서 무엇을 할지에 대한 상상을 할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 내가 거기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과 그것을 했을 때의 느낌.. 그리고 그런 경험을 사람들에게 말해주었을 때의 그들의 부러움은 여행을 생각만 해도 설레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여행을 하기 시작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예전에는 작업이라든지 일에 밀려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그것에만 매달렸고 그때는 그것이 내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완전 정렬적으로 산것이다. 하지만 한번 크게 꺼꾸로지고 나니 무언가 내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너무 인생을 조급하게 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마음도 다스리고 좀 더 여유를 가질 겸으로 시작한 것이 여행이었다,. 처음 여행은 진짜 엉망이었다. 버스 시간표에 대한 정보도 없고 여행 정보도 별로

JW 메리어트 호텔 / 샬롱 드 딸기 [내부링크]

샬롱 드 딸기 https://naver.me/FrKlAl76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 더 라운지 : 네이버 방문자리뷰 2,955 · 블로그리뷰 730 naver.me 운영기간 : 2022년 12월 2일 ~ 2023년 4월 30일 운영시간: 주중 1부 13:30 ~ 15:30 / 2부 16: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1부 11:00 ~ 13:00 / 2부 13:30 ~ 15:30 / 3부 16:00 ~ 18:00 가격: 주중 - 성인 70,000원 / 어린이 35,000원 (단 , 13세까지 적용) 주말 - 성인 77,000원/ 어린이 38,500원 장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 2월달에 예약하고, 3월달에 먹으로 가려했지만 그때 하필이면 감기에 걸려서 차마 가지 못하고 시험이 끝나고 간 딸기 뷔페이다. 약... 한달반을 기달리고 실질적으로 몇년을 기다리고 기달린 딸기 뷔페 ... 차마 감기 걸린 몸으로 갈 수가 없었다. 정말 기침을 심하게 해서 아마

4월 13일 10DAY [내부링크]

6DAY 1.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뭐예요? 딸기요. What's your favorite fruit? Strawberries. 2.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가 뭐예요? 축구요. What's your favorite sport? soccer. 3.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워예요? 겨울이요. What's your favorite season? winter. 4.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예요? 파스타요. What's your favorite food? pasta. 5.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가 뭐예요? 브라우니요. What's your favorite dessert? Brownies. 6. 가장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누구예요? 다니엘 크레이그요. Who's your favorite actor? Dainel Craig. 7.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우가 누구예요? 스칼렛 요한슨이요. Who's your favorite actress? Scarlett Johansson. 8.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예

4월 12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내부링크]

일을 그만둔지 일주일째 우연히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얼떨결에 내 회사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다가 진행된 만남... ㅋ 한가한 내가 친구의 일터로 맞춰서 나갔는데.. 아.. 이런 교대가 생각보다 복잡했다.. 나란 여자는 지각해서 욕을 먹었다. 결국 커피로 퉁치기로 했다.. 자본주의 만만세 ! 금융치료 만만세 ! 고기집에서 먼저 왔던 친구가 미리 주문을 했다. 여기가 유명한 집이라서 기다리기도 뭐하고 가만히 있기도 뭐해서 미리 준비한듯하다. 나는 뭐 늦게 온 주제 크게 신경쓰지 않으니까? 하여튼 그간 나는 고기를 먹으면서 친구에게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으며.. 친구는 그 이야기를 듣고 다시 나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물론 내편을 들어주는 것을 좋지만, 100% 무슨 일이든지 내 잘못이 없다고 할 수 는 없다. 결국 내가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공격적인 말투를 쓴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모르게 남을 좀 비난한다는 것 같았지만, 나는 나 자신이라 크게 알 수는 없었다. 고기를 먹

5km 마라톤 대회 준비 2주차 - 2 [내부링크]

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오후 일찍 이른 시간에 운동을 시작했다. 해가 뜨는 날에 운동을 하는 것은 마라톤 대회를 위해 아침에 달린것을 제외한다면 .. 사실 굉장히 오랜만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예전 일요일에 한번 달린적을 제외한다면 없다. 나는 원래 밤에만 운동을 하는 여자이다. 밤에만 사는 여자!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35분 동안 달리기를 하는 장거리 달리기이다. 이미 50분을 뛰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하지만 이번에는 비록 그전보다는 시간은 짧지만 속도는 많이 올렸다. 아무리 시간이 짧아져도 빨리 달리면 힘이 드는 법이다. 특히 10초를 더 빨리 달리면 1분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들어간다고,,, 런저씨가 그랬다. 오늘은 가끔 자세만 말하주는 정도로 하고 거의 런저씨가 말을 하지 않았다. 아.... 런저씨가 말이 없으니 너무 외롭다. 전에는 혼자 달려도 본인과 함께 달리니 괜찮다고 말해 놓고! 못된 남자 같으니.. 오늘의 달리기는 반환점을 잘못들어서 반환하기도 전에 돌아서 성내천을

가락동 수제 라멘 유타로 [내부링크]

유타로 가락점 유타로 정보 직접 면을 만들어 뽑는 가락동에서 10년 넘게 장사한 일본 라멘집 영업시간: 월 ~일 11:00 ~ 21:3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메뉴: 공기밥 무료제공함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간 가락시장에서 오래된 라멘집이다. 옛날부터 봤기는 했지만 라멘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가본적이 없다가 오늘 처음으로 가봤다. ㅋㅋ 송파구 살면서 정말 예전부터 봤는데 한참 뒤에 가보는 구나.. 도착하자마자 몇명이 이미 대기줄에 있었다. 많지는 않았지만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유명한 집이었나보다... 특이하게 여기는 오는 순서대로 이름을 적고 자신이 먹을 메뉴를 먼저 적는다. 그 덕에 많이 기달리지않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역시... 점심시간에는 이래야 살아남는 건가? 얼마 안지나서 안으로 들어갔다. 중간중간에 직원이 나와서 대기 인월을 체크한다. 나는 일인 손님이라 주방 앞으로 자리를 안내했다. 매장은 그리 넓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좁

4월 12일 9DAY [내부링크]

6DAY 1.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뭐예요? 딸기요. What your's favorite fruit? Strawberries. 2.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가 뭐예요? 축구요. What's your favorite sport? Soccer. 3.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워예요? 겨울이요. What's your favorite season? winter. 4.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예요? 파스타요. What's your favorite food? pasta. 5.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가 뭐예요? 브라우니요. What's your favorite dessert? brownies. 6. 가장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누구예요? 다니엘 크레이그요. Who's your favorite actor? Dainel Craig. 7.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우가 누구예요? 스칼렛 요한슨이요. Who's your favorite sctress? Scarett johansson. 8.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예요

미니어쳐 조립 - 5 [내부링크]

이제 모든 층을 완성하고 외관만 꾸는일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사실 이때가지만 해도 금방 끝날꺼라고 예상했다. 그냥 겉만 꾸미는데 큰 시간이 들겠는가 생각했는데 왠걸? 3층만드는 시간보다 더 걸렸다. 생각보다 꽃밭이 너무 많았다.. 정확히 말을 하면 덩굴이지만, 왠 창문마다 붙이라고 나와있더니.. 와... 은근히 꽃이랑 덩굴만드는 거 빡세다. 심지어 나뭇잎이 색이 2종류이다. 이 두종류를 잘 조화롭게 만들어야 한다. 덕분에 저번 미니어쳐에서 나무잎이 남아 돌았는데.. 여기는 완전 다 썻다. 설명서도 길다.. 와우.. 이제 하나씩 하나씩 설명서대로 따라해보기로 하자! 1층 외관 1층 외간이 은근히 꾸밀게 많다. 1층이 가게라서 그런지 간판도 많고, 메뉴에 장식품도 제일 많다. 제일 먼저 소품을 꾸며준다. 창틀과 액자를 먼저 붙여주고 밑의 간판도 안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붙여준다. 창살과 저 화분도 붙여주고, 화분을 따라 창틀을 나뭇잎과 꽃으로 감싸준다. 그리고 나무잎과 줄기를 분리해준다.

4월 11일 8DAY [내부링크]

4DAY 저는 치즈버거 하나를 원해요. I would like a cheeseburger. 2. 저는 샌드위치 하나를 원해요. I would like a sandwich. 3. 저는 피자를 원해요. I would like pizza. 4. 저는 베이글 하나를 원해요. I would like a bagel. 5. 저는 머핀 하나를 원해요. I would like a muffin. 6. 저는 감자칩 한 봉지를 원해요. I would like a bag of chips. 7.저는 커피 한 잔을 원해요. I would like a coffee. 8. 저는 카푸치노 한 잔을 원해요. I would like a cappuccino. 9. 저는 아이스티 한 잔을 원해요. I would like an iced tea. 10.저는 레몬에이드 한 잔을 원해요. I would like a lemonade. 11. 저는 당신의 펜을 사용하고 싶어요, I want to use your pen. 12. 저는

5km 마라톤 대회 준비 2주차 - 1 [내부링크]

월요일에 운동했지만 화요일에 기록하는 여자! 헤이썬 등장!! 오늘 드디어 본격적인 달리기를 시작한다. 2주차 첫번쨰 훈련은 인터벌 훈련이다. 뛰고 걷고 뛰고 걷고를 반복하는 훈련으로 2분을 무시하면 안되는 훈련이다. 와~ 2분만 달린다 하고 미친 듯이 달리면.. 나중에 후달리게 된다. 이번 훈련부터 목표 페이스가 7분 22초로 낮아졌다. 그래서 7분을 넘지 않도록 노력해서 미친듯이 달렸다. 진짜 숨이 나름 찰때까지 달렸는데.. 아.. 6분 페이지네... 진짜 열심히 달렸기는 했나보다.. 그래서인지 총 달린 시간은 25분 정도뿐이지만 3km를 충분히 달렸다. 이러한 속도로만 달리면 6페이스도 불가능은 아닐것 같다. 그리고 속도 유지는 은근히 어려웠다. 아직은 내가 달리는 속도를 정확히 가늠하기 어려워서 최대한 느리지 않게 달린다는 목표로만 들리다 보니.. 종종 페이스가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게 무조건 빨기 달린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하여튼 7분 페이스를 기준으로 속도 유지을 목표

4월 11일 "싼게 비지떡이지만, 왠지 손이가" [내부링크]

조카에게 만들어 줄 종이인형을 자르다가 좀 짜증이 났다. 가격에 비해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종이가 너무 안좋아도 안 좋은 것이다. 마침 오늘 다이소에 갈 일이 생겨서 다이소에 갔지만, 참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게 저렴한 것은 품질이 낮을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저렴한걸 항상 선택을 한다. 그러한 성향은 젊으면 젊을 수록 강하다. 사람들은 말을 한다. 가성비 가성비!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은 물건, 음식, ... 하지만 그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 언제나 선택을 한다. 옷을 살때도 내 부모님은 항상 좋은 옷 비싼 옷을 선택한다. 나에게 옷을 사줄때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비싼 옷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한 예로 부모님이 거의 9년전에 사주신 겨울용 외투를 아직도 잘 입고 다닌다. 아디다스에서 산것인데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었다. 실제 부모님들 옷은 꽤 가격이 나가는 거지만 오래 입고 다니신다. 그렇다고 내 옷이 오래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몇년이

여의도 직장인의 맛집 귀빈뷔페 [내부링크]

토요일에 마라톤 행사장가려고 여의도에 갔다가 점심에 집에 아무도 없고 하니 들렸던 한식뷔페이다. 옛날에는 한식뷔페가 많았는데 요즘은 코로나 이후로 완전 없어진 귀한 한식 뷔페이다. 여의도 맛집 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장소로 국회의사당 맛집이라고 해서 한번 가봤다. 이근처에 중국집 뷔페도 있는데 그거는 평일만 운행을 한다고 해서 못가고 대신 이곳으로 가봤다. 익스콘벤처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음식점이다. 귀빈뷔페 귀빈뷔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 지하1층 귀빈뷔페 정보 37년 경력의 한식 진또배기 쉐프가 만들었다고 하는 뷔페로 매일,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음식점 주차 1시간 제공 메뉴: 귀빈뷔페 8,000원 운영시간: 월 ~ 토요일 10:50 ~ 20:00 / 브레이크 타임 14:00 ~ 16:00( 툐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말 국회의사당은 매우 한가하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의도 외각이 한가하다.. 지하철을 중심으로 그쪽은 사람이 많지만, 이런 후미진 곳은 사

4월 10일 7DAY [내부링크]

3DAY 1. 치즈버거 하나 주세요. 그럼요. 바로 갖다 드리겠습니다. Can I have a cheeseburger? Sure. Coming right up. 2. 샌드위치 하나 주세요. 네. 물론이죠. Can I have a sandwich? Yes. Of course. 3. 피자 주세요. 다른 것이 더 필요하신가요? Can I have pizza? Anything else? 4. 베이글 하나 주세요. 네. 물론이죠! Can I have a bage? Of Course. 5, 머핀 하나 주세요. 물론이죠. 여기 있습니다! Can I have a muffin? Certainly. Here it is. 6. 감자칩 한 봉지 주새요. 그럼요. 바로 갖다 드리겠습니다. Can I have a bag of chips? Sure.coming right up. 7.커피 한 잔 주세요. 네, 물론이죠! Can I have a coffee? Yes. Of course. 8.카푸치노 한 잔 주세요

4월 첫째주 4월 3일 ~ 4월 9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화요일에 하는 결산보고... 월요일에 한다는 것이 그만 깜밖하고 잊어버렸다. 우리는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지 언제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면 안된다. 이번 4월 첫째주는 과연 목표에 세운 것을 잘 완수를 했을까? 4월 첫째주 목표 1. 소설책 미키 7 작성 하자.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51204262 미키 7 - 에드워드 애슈턴 미키 7은 SF 장편 소설로 우리나라에게 잘 알려진 이후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차기작으로 선정되고 나... blog.naver.com 2. 미니어쳐 제작 작성하자.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58685342 미니어쳐 조립 - 4 이제 1층의 가구도 모두 만들었고, 드디어 1층을 본격적으로 만든다. 우와와와! 대장장의 여정의 끝이 보이... blog.naver.com 3. 조카 인형 완성하기 - 완성해서 포장만을 남겨두었다. 조만간 제작을 블로그에 올릴 것 이다.

4월 둘째주 4월 10일 ~ 4월 16일 [내부링크]

시간은 정말 잘간다. 내가 잠을 자는 순간에 시간은 언제나 잘간다. 이제 4월 두번째주가 지났다. 슬슬 두번쨰주 계획을 세워야지.. 언제나 인생은 알차게 후회하지 않게! 4월 둘째주 목표 1. 미니어쳐 제작을 마무리하는 글을 작성하자 2. 맛집 블로그 3개를 작성하자 3.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마무리 정리하고 버리자. 4. 사회복지자격증 신청하기. 5. 컴활 필기 읽기 드디어 이번주에 1년 넘게 준비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이 끝이 난다. 이제 컴활도 따고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해보자! #일기, #주간목표, #일상, #4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4월10일, #4월16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둘째주목표, #계획, #주간계획

4월 10일 "긴박한 하루" [내부링크]

나 이제 백수인데 할것은 없는데 할것이 참 많다. 백수는 한가하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비록 전에 회사를 다녀도 크게 한 일은 없었지만, 완전 자유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나는 여전히 바쁘다. 나만의 스케쥴에 따라 계속 무언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사회복지책도 정리를 하고 버려야한다. 1급준비를 위해 책을 사야하는데 내방이 자리가 좁아서 많은 책을 놓을 공간이 없다, 그래서 일단 버리기 전에 정리는 하고 버려야해서 한권씩 한권씩 읽고 정리하는데 은근히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나는 분명 시험볼때는 하루에 반권씩 읽었는데... 쩝... 하여튼 일주일에 한권 읽고 정리하기로 하며, 아침에 내 인생을 한탄하면서 조카에게 줄 종이인형을 아침부터 잘랐다. ..... 저번 주에 잘라서 주었는데 굉장히 잘가지고 노는 것이다.. 그것도 혼자서 말이다.. 아..... 진심으로 감탄했다. 그 덕분에 저번주 토요일에 조카가 왔을 때 진심 편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것같다. 이제 둘째조카가 크면

4월 7일 "하루 일과 기록" [내부링크]

동생은 아침 일찍 막내동생집에 갔다. 그래서 남의 집에 혼자 있다. 이게 무슨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집주인이 허락했으니 괜찮으겠지? 아침에 생각없이 게임하다가 일어나서 남의 집 식량을 축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 또한 괜찮다. 집주인이 허락했으니.. 게다가 이 음식의 출처는 당연히 우리집꺼다.. 우리집을 남의 집에서 먹는 기분이란... 허허허.. 왜 난 집을 떠났는지 알 수 가 없는 대목이다. 남의 집 참치캔이랑 우리집에서 가져온 남의 집 김치랑 밥은 100%남의 집 밥으로 식사를 했다. 조촐하지만 원래 반찬가지수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다. 애초에 먹는 것만 먹는 사람이라서.. 난 그리 복잡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물우물 밥을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보았다. 나는 신이다. 요즘 핫한 다큐멘터리이다. 보다가 뒷목잡을 뻔한거 간신히 참았다. 아... 인생이랑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가끔 저녁마다 운동할때 나를 붙잡고 성경을 공부하며 친목을 도모하자 요구하는 그들이 생각난다. "난

4월 8일 6DAY [내부링크]

2DAY 1.제이름은 김이에요. My last name is Kim. 2.제이름은 김수정이에요. My name is sujung Kim. 3.제 전화번호는 010-1234-5678이에요. My number is 010-1234-5678. 4.제 주소는 강남로 15길 12번지예요. My address is 12 gangnam - ro 15gil. 5.제 생년월일은 1980년 1월 11일이에요. My date of birth is January 11. 6.제 계죄 번호는 313-222222-67890이에요. My account number is 313-22222206789. 7.제 좌석 번호는 M35예요. My seat number is M35. 8.제 예약 번호는 06293이에요. My reservation number is 06293. 9.제 회원 번호는 65321이에요. My membership number is 65321. 10.제 우편번호는 06293이에요. My postal

4월 8일 "가족은 어려워" [내부링크]

수요일에 사건이 일어난 뒤에 집에 와서 사실 웃기게 전혀 관련없는 엄마와 크게 다투었다. 나는 엄마를 예전부터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항상 엄마랑 있으면 힘들다는 생각을 해왔다. 좀 지쳤다고 할까? 인생이라는 것이 정답도 없지만 엄마는 종종 답답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엄마 역시 나를 보았을때 마찬가지일것이다. 원래 내가 상대방에게 무슨 감정으로 느꼈다면 사실 상대방도 느꼈을 확률이 정말 높기 때문이다. 결국 서로 안 맞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이다. 남들 같으면 서로 안 맞으니까 안녕 하고 인사하며 돌아서서 두번 다시 안보면 되지만, 가족은 어떻게 안보는 가? 독립하지 않는 이상 집에 같이 살면 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어렵다. 그렇게 다투고 나서 나는 2일 동안 동생집에 있었다. 집에 안들어가고 싶었다. 이제 무언가를 느끼는 것, 기대하는 것을 모두 포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토요일이 왔지만, 엄마가 집에서 자라는 이야기를 동생에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낙산공원 [내부링크]

과거에는 동대문으로 불렸다고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서 흥인지문으로 불리우게된 비운의 문 .. 메리어트 호텔이 동대문 바로 앞에 있어서 밥도 먹었겠다. 여기에 온 김에 낙산 공원을 들리기로 했다. 은근히 서울도 볼 것 많은 동네이다.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렀지.. 원래는 흥인지문 양옆으로 성곽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일제 시대때 일본놈이 허물어서 없앴다고 해서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여전히 흥인지문은 튼튼하다. 나보다 더 튼튼하다.. 흥인지문에서 멀리 떨어지는 곳에 엣 성터가 남아있는데 그곳을 공원으로 만들었다. 나는 서울에 30년을 살았지만 정말 처음 가는 곳이이었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 낙산 공원이 나오는데 한바퀴 도는데 그리 긴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한.. 한시간 정도면 충분이 볼 수 있다. 은근히 이 근처에 박물관도 많았다. 많아 봤자 두 세개지만, 그정도면 많은 편이다. 성곽일부는 최근에 보수공사를 한 기분이 들었다. 너무 새것같았다. 아닌가...?

4월 9일 "조카의 선물 완성과 사무실 마무리" [내부링크]

일을 그만둔 첫 주말이다. 사무실을 가지 않으니 뭔가 주말이 의미가 없어진 기분이다. 예전에는 굉장히 귀한 주말이었는데 이제는 계속 집에 있으니 주말이나 평일이나 별차이가 없다. 그래도 언제 다시 일을 시작할지 모르니까 여유가 있을 때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기로 했다. 뭐든지 맘 먹을때 하면 그 일은 하지 못한다. 사건이라는 것은 언제나 불시에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록 조카의 생일은 6월이지만 돌사진 찍을 때 같이 찍었으면 해서 미리 줄려고 한다. 아직 첫째조카꺼는 만들지 않았지만 그것은 다음주에 만들것이다. 한번에 두개는 힘들다.. 예전에는 뭘 만들든 한개만 만들었으면 되는데.. 이제는 두명이니 두개를 만들어야한다. 은근히 부담된다. 돈도 돈이지만 체력이 후달린다. 돌쟁이 조카에게 무얼 만들어줄까하다가 단순히 인형을 만들면 첫째애가 시샘하 가져간다고 한다. 그래서 인형겸 담요를 선물하기로 했다. 블랭킷이 만드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과감하게 도전 하기로

5km 마라톤 대회 준비 1주차 - 3 [내부링크]

1주차 마지막 훈련이다. 원래는 2주차를 했어야하지만 사정으로 수요일 훈련을 건너뛰었다. 그래서 일요일에 하게 됬는데.. 이런 훈련이 수정이 안된다. 되게 불편하네...맞춤형 러닝 프로그램 좀 많이 불편하다. 처음에는 약간 불편함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불편하다. 그날 결과에 따라 훈련이 바뀌니 모니.. 했는데 별로 그런것도 없고, 속도를 높이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다. 으잉? 뭐지 라는 생각만 든다. 이번주 훈련은 대부분 강도가 약하다. 첫주라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나는 좀 빨리 달리겠다. 예전에 달리던 속도가 있으니 좀 빨리 달려보겠다. 그리고 20분이라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아보인다. 빨리 달린다고 했는데 빨리 달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이 속도를 유지하는게 관건이다. 아직까지 20분이라 버틸 수 있는데 다음 30분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겨우겨우 달렸는데.... 그래도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다. 다음번 도전은 속도를 7페이즈를 유지하면서 30분을 달리는게 목적

미니어쳐 조립 - 4 [내부링크]

이제 1층의 가구도 모두 만들었고, 드디어 1층을 본격적으로 만든다. 우와와와! 대장장의 여정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벽을 만드는 일은 크게 어렵지 않다, 그냥 번거로울뿐이다. 이거는 벽을 만들면서 같이 1층을 만들어나가겠다. 워낙 벽에 붙이는거 많고, 가구도 많아서 만들면서 형태를 잡는게 좋을 듯하다. 2층과 달리 종이와 모형이 딱맞는 크기로 되어있어서 신경 안쓰고 만들면 된다. 양면을 붙이는 2층과 달리 1층은 한쪽만 붙이면 된다. 이건 1층 내부 튀어나오는 기둥인데 3층에서부터 연결한 전선을 모두 이 곳에 집어 넣는다. 원래는 작업할때 투명 파이브도 같이 넣어주어야하는데 설명서에 없어서 안넣었다. 하지만 괜찮다. 워낙 전선이 많아서 파이프 집어 넣어봤자 안들어간다. 창문은 미리 붙여주고 그다음에 종이를 붙이자. 종이를 붙이면 인쇄된 종이에 풀이 나중에 달라붙어서 번쩍거리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니.. 그렇게 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미리 만든 벽을 한개씩 붙여준다. 설명서에 적힌

4월 5일 "스트레스는 나무처럼 자란다."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일이 터지고 말았다. 사건을 적기에는 일기장이 너무 작다. 일단 그 사건은 지금은 잊고 싶다, 결국 목요일부터 일을 하지 않게 된 나는 집으로 돌아오고 다시 집을 나가서 저녁에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운뒤 사무실에서 내 물건과 물품을 정리했다. 걸어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억울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이제 모든 것을 놓을 수 있다는 것이 좀 기쁘기도 했다. 지난 1년 넘게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그냥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집 근처에 사는 동생집으로 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슨 일기를 길게 쓰겠는가? 이럴떄는 아무 생각없이 게임하는게 제일이다. 동생은 계속 게임하니까 뭐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내 귓가에는 아무것도 안들린다. 내일 저녁에 사무실가서 나머지도 정리해야하는데.. 오늘만큼 힘들고 낙담하는 날이 있을까? 그냥 아무생각말고 자야겠다. 해시태그 없음....

4월 6일 5DAY [내부링크]

1DAY 1.이름이 뭐예요? Can I have your name? 2.성이 뭐예요? Can I have your last nama? 3.전화번호가 뭐예요? Can I have your number? 4.주소가뭐예요? Can I have your address? 5.생년월일이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date of birth? 6.계좌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account number? 7.좌석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seat number? 8.예약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reservation number? 9.회원번호가 뭐예요? Can I have your membership? 10.우편 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postal code? 11.신분증 주시겠어요? Can I have your ID? 12.여권 주시겠어요? Can I have your passp

4월 6일 "폭풍 후 하루" [내부링크]

폭풍이 몰아치고 그 다음날이 왔다. 시간은 정말 공평하다. 그 사람의 기분이나 상황과 관계없이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흐른다. 그것은 아마 존재하는 이들의 필연이 아닐까?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벌써 그날이 일어나고 하루가 지나갔다. 나는 현재 집에 안들어간 상태이다. 집 근처에 사는 동생네집에 얹혀살고 있다. 이제 곧 나갈꺼지만 묘하게 말할 수없는 기분만이 든다. 집 주인이 쫒아내는게 아니다. 그냥 내가 가는거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예전에 만든 뜨개질이나 계속하고 있다. 참.. 이럴때 정말 유용한 만들기 취미이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지나간 고통을 조용이 되감아주고 있다. 아.... 별로 좋지 않은 취미인가? 하여튼 집에서 뜻하지 않는 휴식을 취했다. 집에 있으니 의외로 무언가를 먹지는 않는다. 원래 보이면 먹는거지 안보이면 잘 안먹기는 했다. 아.. 이상하네 무언가 피곤하다.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피곤한지 알 수가 없다. 폭풍을 지나서 그런건가? 아니면 해야할것들은 많은

4월 7일 5DAY [내부링크]

51DAY 제가 그녀를 보았을 때 제 심장이 마구 뛰었어요. My heart skipped a beat when I saw her. 저는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어요. I was shocked when I hear the news. 그가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때 그는 기분이 좋았어요. He was happy when he won the competition. 비가 오자 그녀는 기분이 울적했어요. She felt sad when It rained. 그녀는 그 결과를 들었을 떄 기뻐서 환호했어요. She shouted for joy when she got the results. 나가시면서 불을 끄세요. Turn off the light as you leave. 그녀가 준비를 할 때 그는 앉아서 그녀를 보고 있었어요. He sat watching her as she got ready. 그가 청소를 하는 동안 저는 빨래를 하고 있었어요. I was doing the laund

5km 마라톤 대회 준비 1주차 -2 [내부링크]

일이 생겨서 수요일에 연습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금요일은 저녁에 시간을 내서 악착같이 연습하러 나갔다, 오늘도 20분 달리기 훈련이다. 아직 1주째라서 그런지 심한 훈련은 없지만 마지막주에 엄청나게 힘들겠지? 약한 가속주 훈련인데? 시간이 짧아서 약한건지 잘모르겠다. 이 훈련은 들으면서 다른 도전 훈련과 달리 그리 설명이 많거나 시간을 알려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은근히 좀 많이 불편하다. 이번 달리기는 시간이 짧은 대신에 속도에 주력을 두어 달렸다. 전에 친구랑 만났는데 나보고.. 그 속도도 달리는 거냐고 놀렸다. 아... 느린걸 어쩌라고? 그래서 결국 이번에는 최대한 7분을 목표로 두고 달렸는데.. 은근히가 아니라 진짜 힘들기는 하다. 마지막에 가장 빨리달리기 속도가 6분 18초인걸 감안한다면 .. 아 이제 마지막 속도로 달려야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여튼 이번주 일요일은 아마 좀 더 빠른 속도로 달려봐야겠다. 그래야 6페이스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훈련에서는 7분

미니어쳐 조립 - 3 [내부링크]

드디어 주말이다. 이제 마지막 1층을 남겨둔 가운데 드디어 1년동안 썩혀놓았던 미니어쳐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3층을 만들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믿었다. 3층은 할께 좀 많기는 했지만 가구도 많지 않고 나름 할 만 했다. 그래서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 1층 케익 선반장 2층 만들때 같이 껴 있었던 케익 선반장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일단 가구가 대부분 작다보니 어쩔수 없이 없어지는 것을 예방해서 나중에 만들기로 하고 남겨둔것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케익모형이 거의 내 손톱도 안되는 정말 작은 크기였다. 일단 천과 케익모형에 필요한 재료들을 한데 모아 놓았다. 사진에 찍을려해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참 작은 크기이다. 너무 작아서 만드는 사진은 찍지도 못했다. 제를 자르고 또 자르고 풀로 붙여서 케익 4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가구에 집어넣지만 일단 만들어놨다. 사진의 초점마저 파괴하는 작음이란 참으로 사랑스러움을 느낀다. 섬세하게 메뉴까지

4월 4일 "오랜만에 만난 친구" [내부링크]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심각한 집순이다. 내가 얼마나 집을 좋아하냐면 집에 있는 순간에도 나는 집에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히키코모리 집순이다. 조용한거 굉장히 좋아하고 번잡한것은 질색이며 혼자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리고 하루에 일정시간은 혼자있어야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성향이 강하다. 그런 내가 드디어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난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매우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아닌가... 그정도는 아닌데 하여튼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나서 일이 끝나자마자 나갔다. 불행하게 만날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한방울씩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닥 불행은 아니었다, 송리단길쪽에서 만나 유명한 피자집으로 갔다. 피자네버슬립스라고.,,, 피자는 절대 잠들지 않는다..? 사람은 생각보다 많았고, 주문시간도 꽤 오래걸렸다. 누가 후기에다가 여기 김치주는 집이라고 썻는데 진짜 김치주었다. 피자는 그리 느끼한 편은 아닌데... 하여튼 꽤 오래 걸렸고 그동안 이야기

4월 5일 4DAY [내부링크]

1DAY 1.이름이 뭐예요? Can I have your name? 2.성이 뭐예요? Can I have your last name? 3.전화번호가 뭐예요? Can I have your number? 4.주소가뭐예요? Can I have your address? 5.생년월일이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date of birth? 6.계좌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account number? 7.좌석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seat number? 8.예약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reservation number? 9.회원번호가 뭐예요? Can I have your membership number? 10.우편 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Can I have your postal code? 11.신분증 주시겠어요? Can I have your ID? 12.여권 주시겠어요? Can I have you

미니어쳐 조립 -2 [내부링크]

오늘의 만들기는 2층이다. 2층은 방이 한개인 구조가 아닌 두개의 구조이기에 2층 구조를 먼저 만드는 것이 아닌 가구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미니어쳐는 작기도 하지만 자칫 방법이 꼬이면 배로 골치가 아프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미니어쳐의 구조를 먼저 보는 것을 권한다. 일단 가구부터 조립을 하겠다. 침대와 조명 하나씩 꺼내기 귀찮으니까 한꺼번에 재료를 찾는다. 이 미니어쳐의 장점은 필요한 천의 크기를 치수로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게 종이로 만들어서 천에 데고 자르면 편안하다. 침대 모양의 종이를 오려서 나무에 붙인다. 천으로 배게모양을 만들어주는데 나는 모양대로 안나오고 실패했다. 너무 넓게 굴렸던것 같다. 정말 섬세한 침대이다. 작지만 있을 거는 다있는 침대가 완성되었다. 샹들리도 만들었는데.. 은근히 모양내기 어려웠다. 목공용풀이 자꾸 핀셋에 달라붙어서 여간 어려운것은 아니었다. 이 사진 초점도 안나오는 작은 것들.. 욕조와 램프, 책꽂이 우선 욕조부터 만들겠다. 이 미니어쳐

5km 마라톤 대회준비 계획 [내부링크]

달리기 도전 훈련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나는 그 다음 단계인 5km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작년 12월달부터 3km 마라톤은 했지만 5km는 한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도전 해보기로 했다. 50분을 달리기 해보니 대략 6km를 뛰고 있기에 어느 정도 5km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왕이면 단순히 오래 달리는 것을 넘어서 속도를 조금 앞당기는데 목표를 두었다. 내가 가장 빨리 달린 페이스가 6분 30초인데 한... 한달 반정도 노력하면 6분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무리하는 것이 없지는 하지만 그래도 과감히 도전을 해보겠다. 런데이 훈련중 맞춤형 러닝 플랜이 있는데 총 5, 10, 하프 마라톤 대회를 목표로 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 아.. 7km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다. 솔직히 나도 5km 까지는 생각했지만, 10km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7km까지는 어떻게 해볼만한데.... 10km라.. 이번주에 24km걸었는데 진짜 죽을 뻔

5km 마라톤 대회 준비 1주차 -1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첫 5km마라톤 훈련이다. 저번주 금요일에 50분을 달린것을 마지막으로 도전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훈련 트레이닝이다. 첫 훈련이니만큼 강도가 그리 세지 않다. 이게 런데이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시작은 약하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장난이 아니게 되는게 이 어플의 특징이다. 거의 훈련 3주차가 되면 그때부터 지옥이 열리는 것이다. Welcome to Hell. 대환장파티 전까지는 행복파티.. 이번 훈련은 걷기 왕복 5분 *2 , 10분이고 나머지 20분을 뛰는 것이다. 50분도 뛰었는데 20분은 껌이지 하면서 뛰었지만, 실상 20분을 뛰든 50분을 뛰든 똑같이 힘들다는 것을 어리석은 이 중생은 깨달았다.. 그저 두개의 차이는 그냥 힘든 것과 죽을만큼 힘든 것의 차이이다. 일단 20분만 뛴다고 생각해서 좀 빨리 뛴것도 사실이다. 7분 29초면 그리 나쁜 속도는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50분동안 8분 30초를 달린것에 비하면 빠르기는 하다

4월 3일 "무상 무념의 행복" [내부링크]

4월 첫번째 월요일이기도 한 오늘.. 나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진짜 아무런 생각이 들지않는다. 왜 그럴까? 딱히 기쁘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슬프지도 않다. 그냥 아.. 아침에는 뭘하고, 그 일을 마치고 다시 무슨일을 하고 그 다음에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었으니 잠시 시간을 내서 동네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와서 일하고 무언가를 주섬주섬 했다. 계속 무언가를 멈추지 않고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생각이 없어졌다. 내가 오늘 무엇을 한것 같은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편한 사람과의 하루내내의 동거도 모두... 지나간 추억처럼 저녁이 되자 전부 사라졌다. 일이 끝나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성내천으로 달리기 운동을 했다. 20분동안 열심히 노래를 들으면서 달렸고그리고 집에 돌아와 씻고 글을 쓴다. 글을 쓰려고 내가 오늘 무엇을 했나 생각을 했더니..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지금 나는 무척 피곤하다. 졸려서 골아떨어지기 5초전일것이

4월 4일 3DAY [내부링크]

59DAY 이것은 제가 하고 싶은 것이에요. This is what I want to do. 저것이 제가 뜻하는 것이에요. That is what I mean. 이것은 제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에요. This is what I can offer. 저것은 제가 받기 원하는 것 이에요. That is what I want to get. 이것은 제가 마음에 두었던 바로 그것이에요. This is exactly what I had in mind. 저에게 당신이 유업에서 본 것을 말해주세요. Tell me what you saw in europe.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거예요. I will do what I like.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을 저에게 주었어요. She gave me what she had. 당신 주머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여 주세요. Show me what's in your pocket. 저는 당신이 말하는 것을 모두 이해해요. I totally unders

미키 7 - 에드워드 애슈턴 [내부링크]

미키 7은 SF 장편 소설로 우리나라에게 잘 알려진 이후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차기작으로 선정되고 나서 부터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SF 소설이든 영화든 어떤 분야든지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끄는 장르는 아니다. 실제로 다른 외국에서 환장하는 스타워즈 시리즈만 봐도 우리나라에서는 큰 흥행을 못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SF의 황무지인지 알 수 있다. 그런 우리나라가 바로 봉준호 영화의 차기작으로 선정되자마자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이 미키 7 이다. 나도 다른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는 호기심만은 인간으로 도서관에 이 책을 예약을 했다. 예약자만 4명? 덕분에 나는 예약한 날짜를 기준으로 한달 10일을 넘게 지나서야 받게 되었다. ※필자는 전문적인 평론가 아닌 일반인이며, 이 에세이는 매우 주관적인 성향을 띈다. 그렇기에 정답도 아니며 완전한 해석도 아니다. 그리고 이 글에는 결말을 포함하고 있다. 에드워드 애슈턴 어느나라 사람인지 정보를 찾을 수 가 없는 사람이다. 다만 이탈리아 소세지 회사

4월 2일 "단짠단짠 그리고 분노" [내부링크]

이번주말은 고작 2일뿐이지만 나는 인생의 다양한 감정으로 이 두날을 통해 모두 겪었다. 토요일을 씁슬해도 나름 행복했는데, 일요일은 그냥 분노만 남았다. 아... 진짜 개짜증이났다. 오늘 벚꽃도 잘 피웠겠다 이번 수요일에 비가 내리면 벚꽃도 떨어질것같아서 예전부터 하여고 마음먹을 성내천 둘레길을 돌아보기로 했다. 총 21km 약간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자는 마음에서 했는데.. 어쩐지 사람들 반응이 별로다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성내천을 4구간 중 성내천, 한강, 장지천까지는 괜찮았는데.. 탄천이 싫어도 너무 싫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4구간 중 탄천이 가장 긴구간이고 가장 별볼일없는 구간이었다. 완전 땡빛은 물론 길도 강남 둘레길이랑 겹쳐서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다른 구간은 표지판이랑 이것저것다 세웠는데.. 딱 탄천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덕분에 양재로 들어가서 헤매고 탄천으로 건너가야하는데.. 이 사이가 다리가 없다는게 함정이다

3월 마지막주 3월 27일 ~ 4월 2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마지막 일요일을 분노로 가득차서 보냈다. 하지만 분노는 분노... 해야할것은 하자.. 3월을 잘 마무리하고 4월 더 알차게 보내야지.. 3월 마지막주 목표 1.미니어쳐하우스 한개 작성하기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42956130 미니어쳐 조립 - 1 약 1년 하고도 내 기억에 사라질 정도로 아주 먼 옛날에 사놓고 잊어버린 미니어쳐 한개를 발견했다. 나는 ... blog.naver.com 2. 영화 에세이 2개 작성하기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41246240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마지막 정거장 "2046"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린다. 리뷰에 결말이 포함되어... blog.naver.com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45203168 3색 로맨스를 통해 본 왕가위 감독은? 왕가위 감독 프로필 19

4월 첫째주 4월 3일 ~ 4월 9일 [내부링크]

2023년 2분기의 막이 올랐다. 저번 1분기에 나름 도전했던 것들도 마무리 잘했고, 이번 분기도 잘할거라 생각한다. 이번달부터 새로운 도전이 몇개 시작되는데 잘 시작했으면 좋겠다. 4월 첫째주 목표 1. 소설책 미키 7 작성 하자. 2. 미니어쳐 제작 작성하자. 3. 조카 인형 완성하기 4. 컴활 2급 책 사서 읽고 조금 작업해보기. 5. 에드윌 사회복지행정론 읽고 정리하기 / 버리자. 이렇게 매주 5개씩만 해보자! 이번 달부터 새로운 영어 교재로 공부하고, 달리기 훈련도 새롭게 추가되고.. 이제 사회복지1급이랑 컴활 2급도 미리 공부해야한다. 잘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씩 진행해보자! #일기, #주간목표, #일상, #4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4월3일, #4월9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첫째주목표, #계획, #주간계획,

4월 3일 2DAY [내부링크]

58DAY 이것은 제가 보고 싶은 영화예요. This is the movie that I want to see. 저곳은 제가 가고 싶은 곳이에요. That is a place that I want to go. 저것은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에요. That is the thing that I want to say. 이것은 제가 사고 싶은 재킷이에요. This is the jacket that I want to buy. 이것은 제가 꿈꿔 오던 거예요. This is something that I've been dreaming of. 이번이 제가 여기서 처음 먹는 거예요. This is the first time that I've eaten here. 이번이 제가 거기를 마지막으로 가는 거예요. This is the last time that I'll go there. 저것은 제가 본 것 중에서 가장 웃긴 영화였어요. That is the funniest moive that I've eve

3월달 결산 [내부링크]

3월달에 내가 목표로 하고 이룬 일들 가상화페 글을 총 6개를 올렸다. 미니어쳐 하우스를 만들었다. 영화 에세이를 총 6개 작성했다. 맛집일지를 1개 작성했다. 성태천둘레길 완주했다. 딸기뷔페를 갔다. 책 에세이를 2개 쓰고, 미키 7읽었다. 달리기 도전 훈련을 모두 마쳤다. 생수다 영어책 한권을 모두 공부했다. 인문학 강의는 아직도 못듣고 있지만, 4월달에는 꼭 다들었으면 좋겠다. 3월 가계부 적금비 1,155,000원 병원비 / 약값 58,500원 간식비 42,630원 출품비 10,834원 문구비 4,200원 차비 5,700원 외식비 67,500원 식비 25,850원 문화비 38,600원 생필품 19,000원 보험비 219,070원 총 1,744,393원 적금비와 병원비가 추가되어 약간 오버되어 사용했다. 생각보다 안 쓴다고 해서도 막상 이것저것 은근히 지출이 많다. 결국 1인 생활비는 200만원 정도가 가장 무난한 것 같다.

3색 로맨스를 통해 본 왕가위 감독은? [내부링크]

왕가위 감독 프로필 1957년에 태어난 왕가위로 2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우리는 흔히 그가 홍콩을 대표하는 감독이라 홍콩 태생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왕가위는 원래 태생은 중국 상하이라고 한다. 그가 5살때 부모님과 함께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이주한 이주민으로 실제 광둥어와 보통화 두 언어를 능숙하게 말을 할 줄안다고 한다. 그리고 이건 왕가위 자서전을 읽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원래는 세명을 전부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가장 어린 막내인 왕가위만 데리고 홍콩으로 갔다고 한다. 중국 본토에 남겨진 누나와 형은 그곳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자랐다고 한다. 은근히 가슴아픈 가족사가 있다. 너무 어린시절에 이민을 갔기에 상하이의 문화를 모를 수 있지만 그 당시 많은 상하이 출신들이 홍콩에 이주를 했고 그 곳에서 그들만의 문화를 형성하며 서로 교류를 하면서 지냈기에 상하이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물론 5살때 상하이에서 외할아버지와 가까이 대가족으로 살앗던 탓도 있지만

50분 달리기 도전 4주차 - 3 [내부링크]

드디어 대망의 50분 달리기 도전의 마지막이다. 그 길고 긴 여정을 지나 이제 마침표를 찍었다. 50분 달리기 도전만 총 3번째 도전.. 첫번째는 자연스레 시도한거고, 두번째는 왠 동장군 챌린지때문에 3회차까지 마무리 했다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무리로 한 번더 했다. 진짜 힘든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단 한번도 중간에 포기하거나 멈춰본적이 없었다,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 비록 온 갖 잡욕은 했지만 그래도 성공이다. 그동안 3개의 마라톤을 마치고 제법 잘 달렸다. 이제 마무리도 잘해야지.. 그냥 보통 속도로 50분을 달려야한다. 마지막 50분 도전은 무슨 설명없이 그냥 달리는 시간만 말해준다. 런데이에서 이번에 달릴 때 음악도 듣지 말고 달리라는데. 나는 그렇게는 못하겠다. 인간적으로 그냥 달리는 거 너무 지루함.. 내가 대회에 나가는 선수도 아닌데 들어도 상관없겠지?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데 아무래도 달리기는 내 생각이상으로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운동같다

3월 31일 "6개월간의 달리기" [내부링크]

몸이 많이 안좋은 나는 달리기 어플 런데이를 통해 작년 9월부터 달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30분 달리기 도전으로 시작하여,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50분 달리기 도전, 이 세개의 달리기 훈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두달, 2주, 한달 기간이지만 이것을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번 반복하여 훈련을 했고 드디어 오늘 그 훈련의 마지막날이 왔다. 달리기를 하면서 정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참 많이 왔다. 힘들기도 하고 귀찮기하고 중간에 달리기 하다가 심한 어지러움도 느끼기도 했다. 그렇것을 참고 또 참고 견디고 해서 지금까지 온 것이다. 이제 3km 마라톤도 참가할 만큼 달리기 실력이 늘었다. 그동안 몸도 많이 좋아졌다. 항상 뭘 먹든 위가 쓰리고 아팠는데 그것도 운동하면서 없어지고 더불러 더부륵한 속도 좋아졌다. 그리고 장도 좋아지고 변비로 고생하는 일도 점점 줄어들었다, 자연스럽게 살도 빠지고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스트레스가 줄어드니 자연스레 먹는 간

4월 1일 "인생은 단짠단짠" [내부링크]

오늘의 제목처럼 인생은 단짠단짠이다. 사탕처럼 달기도 한 것이 인생이지만, 소금처럼 짠 것도 짜기도 하다. 오늘 아침에 영화제 탈락의 소식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달이 넘도록 기달린 나의 딸기 뷔페 예약날이 오는 인 것처럼 씁쓸한 소식과 즐거운 일이 같은 날 한꺼번에 닥쳤다. 누군가는 50번을 낙방하고, 누군가는 100번을 떨어졌다고 한다. 나도 그래야 하는 걸까? 그래도 한번은 됬으니 뭐.... 그걸로 만족해야겠지..? 가끔 몇년동안 열심히 만드는 작품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 은근히 서운하기도 한다, 결국 나의 재능의 한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포기를 못하고 다시 작업을 하려는 나도 가끔 미련하기도 하다. 아침부터 큰 충격과 통제 불능에 빠진 채 겨울에 사용한 모자와 담요를 빨면서 은근히 짜증을 냈다. 하지만 정말 힘들었다. 빨래를 40분동안 할 줄이야... 시간 잘가네,.. 엄마가 꼼꼼히 빨아야한다고 해서 그랬긴 햇는데 이렇게 오래 빨고 있었을 줄이야.. 하여튼 원래 출발 시

3월 30일 "사소함이 계절의 변화를 알린다." [내부링크]

우연히 사무실로 출근하기전에 우연히 들은 인간극장에서 나온 말이 생각이 났다. 섬에서 자란 아주머니가 한 말씀이었는데 어릴적부터 섬에서 자라다보니 생선을 자주 접했다고 한다, 그래서 식탁 위에 올라간 생선의 종류를 보고 계절의 변화를 느꼈다고 했다. 내가 이번 주제로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변화를 알아채는 것은 의외로 엄청나게 큰차이가 아니다. 의외로 정말 작은 사소한 것들에서 자신의 모습이나 환경이 변화함을 알아챌 수 있다. 변화라는 것은 크게 극적으로 변한다기보다는 천천히 가랑비가 옷에 젖듯 천천히 다가온다. 특히 계절의 변화는 크게봐야 뚜렷하지 어제의 날씨와 오늘의 날씨는 구분할 수 없다. 정말 미세하게 차이가 나서 대부분 아 오늘은 조금 덥구나 오늘은 조금 춥구나의 정도만 느낄 수 있다. 물론 가끔 크게 느낄 때도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기상이변이라고 부른다. 하여튼 계절뿐아니라 나 자신의 변화 역시 한참 뒤에 느낄 수 있다. 영어공부도 처음 하루 이틀은 내가 공부를 하는지

3월 31일 1DAY [내부링크]

57DAY 이것은 제 친구가 산 가방이에요. this is the bag which my friend bought. 이것은 인기 있는 쇼예요. This is the show which is popular. 이것들은 회사의 책이에요. These are the books which belong to the firm. 이것이 효과적인 계획이에요. This is the plan which will work well. 이것이 보편적인 답이에요. This is the answer which is common. 그녀가 같이 저녁 먹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아주 좋아요. She wnats to have dinner together which is wonderful. 그가 또 늦었는데, 그것은 지긋지긋했어요. He was late again which was terrible. 그녀가 우리를 위해 저녁을 요리했는데 그것은 정말 좋았어요. She cooked dinner for us which was r

3월 30일 60DAY [내부링크]

46DAY 자유의 기쁨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joy of freedom. 기술의 중요성애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importantance oftechnology . 시간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vulue of time. 행복 추구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pursuit of happilness.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meaning of life. 저는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at to buy. 그가 저에게 그것을 고치는 방법을 보여 주었어요, He showed me how to fix it. 저에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말해 주세요. Please tell me where to go. 그가 저에게 언제 떠나야 하는지 말해 주었어요. He told me when to leave.

50분 달리기 4주차 - 2 [내부링크]

점점 해가 길어져 간다. 이제 기나긴 겨울이 끝났다는 이야기이다. 오늘 성내천에 운동을 하기 위해 나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아마도 벚꽃을 보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다. 정말 벚꽃들이 활짝 폈다. 원래 성내천의 벚꽃들이 유명하기는 하다. 그런 벚꽃 사이로 4주차 두번째 운동에 들어섰다. 이제 50분 달리기 도전은 마지막 회차만 남겨두고 있다. 이게 끝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하나를 마쳤다고 생각하니 뭔가 묘하게 뿌듯하다. 아직은 아니지만 마음은 거의 끝나가고 있다. 이번 트레이닝은 가속주 구간으로 점차 속도를 늘려나가는 것이다. 나는 사실 중간에 집중이 흩어져 늦게 달린줄 알았는데 상세한 기록을 보니... 생각보다 잘 달리고 있었다. 천천히는 9페이스, 보통달리기는 8페이스, 빨리 달리기는 7페이스이다. 엄청나게 바른 것은 아니지만 지금 내몸의 컨디션에 맞게 잘 달린것같다. 오늘은 생각보다 좀 더 멀리 나갔다. 강동구쪽까지 뛰어갔으니 제법 멀리나간 셈이다. 이제 당

3월 29일 "모녀전쟁은 세계전쟁"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나하고 직접적으로 대판 싸운것은 아니지만, 오늘 엄마가 나랑 동생한테 심하게 짜증을 냈다. 별거는 아니지만, 엄마는 엄마 입장에서 우리한테 불만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불만이 있을 것이다. 거의 세계전쟁에 육박할정도로 절대 끝없는 전쟁이다. 아니... 단순히 엄마와 딸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자식과 부모의 문제인가? 하여튼 엄마는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인생을 살기 바라며 자기 말대로 행동해줄것이라 기대하지만, 솔직히 본인도 부모말 안듣지 않았나? 안들었으니까 아빠만나서 결혼한거 아니야? 아... 엄마한테 맞을 소리인가? 아니면 부모에게서 독립을 해야하는데 독립을 하지 않은 자식의 문제인가? 빚을 지고서라도 집을 나갔어야 하나? 서울에서 내가 독립을 할 수 있기는 했던가? 모르겠네... 내가 엄마입장이 아니라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엄마랑 있으면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기분이 든다. 하긴... 나만 그런것도 아니지만, 아침부터 짜증엄청나게 난 상태로 회사에

미니어쳐 조립 - 1 [내부링크]

약 1년 하고도 내 기억에 사라질 정도로 아주 먼 옛날에 사놓고 잊어버린 미니어쳐 한개를 발견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미니어쳐를 만드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물론 자주 만들지는 않지만 아주 작은 것들을 매우 사랑하며 집착한다. 그래서 나는 종종 미니어쳐를 만들어서 조카와 가족들에게 만들어 선물로 준다. 최근에 조카가 내가 만들어준 미니어쳐 한개를 저기 멀리 하느님옆으로 보내버렸다. 그것도 두번이나.. 동생말로는 조카가 그 미니어처를 너무 좋아해서 들고 다니다가 떨어트렸다고 한다. 참 격렬한 사랑방식이다. 그 유명한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까지 사랑한다는 건가? 그래서 저번 주말부터 제작을 시작하였다. 은근히 미니어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있고, 나는 지금 일과 공부를 같이 함으로 조금씩 시간을 분배하면서 작업을 진행하려 한다. 제발 이번에는 조카가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만좀 사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3월 11일 토요일 미니어쳐 첫 만들기 시작이다. 너무 산지 오래되서 이

50분 달리기 도전 4주차 - 1 [내부링크]

마라톤을 마치고 일요일은 푹 집에서 놀았다. 안타갑게도 쉬지는 않았다. 드디어 대망의 50분 달리기 도전 마지막 주가 서막을 알렸다. 빠~ 빰! 4주차 첫번째 훈련은 인터벌.. 걷고, 뛰고, 빨리 뛰고를 반복하는 훈련이 되겠다. 전 주 보다 마지막 훈련이 한개 더 늘어났다. 45분을 달려야한다. 한 2주를 달렸고, 마라톤도 하니 몸이 한결 가벼운 느낌이다. 점점 빨라지는 속도에 좀 더 멀리 달렸다. 나중에는 더 멀리 달려야하는데 한 6km를 넘게 달렸나 그러니 칼로리가 320칼로리가 소모되었다. 진짜 먹을거다먹고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그런것은 없다. 살빼려면 엄청나게 안 먹어야 한다. 그게 다이어트의 진리이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성내천에 사람이 다니는 길에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미친 놈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다. 아.. 역시 날이 좋으면 아무나 다 튀어나오는 구나.. 심지어 보도의 전동 킥라니도 돌아다니고, 지금보니 전동 킥보드는 인도에 다니면

3월 28일 "치..치과 시러" [내부링크]

시러~ 시러 ~ 시러 ~ 매일 시러를 남발하는 조카가 생각났다. 나도 치과가 싫다. 정말 싫다. 개인적으로 어릴때 턱이 남들보다 좁은 관계로 앞니가 나오지 못해서 오랜시간 교정을 했다. 10살때부터 했던거라 정말 힘이 많이 들었다. 아프기도 하고 한달에 또는 몇개월에 계속치과에 가는 것도 지겨웠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를 잘 닦는 습관을 가졌다. 물론 그럼에도 이가 썩는다는게 놀랍지만, 하여튼 어렸을때부터 치과에 간게 한이 되어서 성인이 된 지금도 치과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6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하러 치과에 간다. 아... 건강검진.. 게다가 최근에 치아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치과에 가야했다. 치과에 가서 엑스레인도 찍고, 사진도 다시 찍고, 아... 힘들었다. 치아 자체는 무슨 큰 문제는 없는데 나는 이에 구멍이나 아니면 닳아진 줄알았는데... 하얀 착색이 된것이었다. 치아에 먼지는 하얀색이라는 것을 나는 처음으로 알았다.

3월 29일 60DAY [내부링크]

56DAY 이 분이 우리를 이끌 수 있는 분이에요. This is the person who can lead us. 이 분이 그 복사기를 고칠 수 있는 기사예요. This is the technician who can fix the copier. 이 분이 그 프로젝트를 조직할 수 있는 매니저예요. This is the manager who can oragnize the project. 이 분이 그 콘서트에 나올 가수 예요. This is the singer who will be in the concert. 이 분이 주연을 맡을 배우예요. This is the actor who wil take the lead role. 빨간 모자를 쓰고 있는 저 여자아이가 제 여동행이에요. The girl who is wearing a red cap is my sister.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는 저 여성이 저를 보고 있어요. The lady who is wearing a black dress is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마지막 정거장 "2046" [내부링크]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린다. 리뷰에 결말이 포함되어있다. 2046 / 2004년 장르: 로맨스, 드라마 국가: 홍콩 상영시간: 128분 감독: 왕가위 각본: 왕가위 배우: 양조위 / 장쯔이 / 공리 / 왕페이 / 기무라 타쿠야 동방호텔 2047에 머무르게 된 주모운이 2046에 관한 소설을 쓰게 된다. 주모운과 세 여인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사실 이 영화는 아비정전과 화양연화와 연결되있는 작품이다. 나는 아비정전을 이미 본 뒤였지만 2046를 보았을때와는 시간 거리가 있어서 서로 비슷한 점을 모르고 보았다. 이 두영화를 생각하지 않고 2046을 그냥 보았을 때는 그저 정신이 없다는 느낌만이 들었는데 아비정전과 화양연화를 보고 난 다음에 다시 2046을 보았을 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가장 크게 연관이 있는것은 아비정전보다는 화양연화이다. 아비정전은 그저 루루의 잃어버린 사랑에 대하여 나올 뿐 아비에 대해서는

3월 마지막주 3월 27일 ~ 4월 2일 [내부링크]

3월달 마지막 주이다. 이제 2023년의 첫번째 분기를 마무리 짓는 일주일로 무언가 더 하기보다는 체력을 비축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마무리를 하는 한 주로 보내고 싶다. 당분간 시간이 좀 남아 돌아 미리 공부도 하고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도 신청해야겠다. 그리고 봄꽃이 개화하니 성태천 둘레길도 이번주에 도전해보겠다. 3월 마지막주 목표 1.미니어쳐하우스 한개 작성하기 2. 영화 에세이 2개 작성하기 3. 토요일에 딸기뷔페가서 사진 / 기록 잘하기 4. 일요일에 성내천 둘레길 걷기 도전하기 5. 조카 선물 제작 들어가기. 5개만 도전해보자 3월 마지막도 잘 마무리하고 4월 첫날도 잘 시작해보자! 아자! 화이팅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보자~ #일기, #주간목표, #일상, #3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3월27일, #4월2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마지막주목표, #계획, #주간계획, #월

3월 27일 "밀린 일기 쓰기" [내부링크]

시험 끝나고 니나노 하고 주말에 달리기랑 일요일까지 하루 내내 미니어쳐를 만들다보니다 일기 쓸 시간을 놓쳐버렸다. 아뿔사! 했지만 이미 해는 저멀리 사라지고 하루는 다 지나가고 몸은 피곤 피곤~ 결국 월요일에 시간 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하하하... 처음에는 꼬박꼬박 쓰더니 결국엔 이 지경까지 왔구나~ 그래도 쓰는 게 어디인가? 라며 긍정적인 사고를 돌려본다. 참 체력이 안따라주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몸은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저 강렬하게 따뜻한 침대 위에 나의 등을 눕히고 그대로 눈을 감고 미지의 세계로 탐험하고 싶다, 하지만 세상은 나에게 그런 사치를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월요일에 미친듯이 그동안 하지 않은 일기와 달리기 일지를 적기 시작했다. 영화에세이도 하나 적고,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하루가 엄청나게 빨리갔다, 이렇게 나의 달콤한 휴일이 하루 지났다. 일기를 얼추 마무리하고 돌아보니 요즘들어 일기를 자주 밀려쓰는 기분이 들었다. 일이 여러개가 얼키다보니

3월 28일 59DAY [내부링크]

56DAY 이 분이 우리를 이끌 수 있는 분이에요. This is the person who can lead us. 이 분이 그 복사기를 고칠 수 있는 기사예요. This is the technician who can fix the copier. 이 분이 그 프로젝트를 조직할 수 있는 매니저예요. This is the manager who can organize the project. 이 분이 그 콘서트에 나올 가수 예요. This is the singer who will be in the concert. 이 분이 주연을 맡을 배우예요. This is the actor who will take the lead role. 빨간 모자를 쓰고 있는 저 여자아이가 제 여동행이에요. The girl who is wearing a red cap is my sister.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는 저 여성이 저를 보고 있어요. The lady who is wearing a black dress i

3월 25일 당장 나가RUN 비대면 마라톤 대회 후기 [내부링크]

아침 날씨는 매우 화창하고 날이 좋아 달리기를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이었다. 생각보다 아침에 운동하는 사람들은 많았으며 그 중에 나처럼 마라톤을 하는 것은 아지만 그래도 달리는 사람들도 꽤 눈에 띄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이다. 3월 마라톤을 하는 날, 그리고 처음으로 내가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달리기를 하는 날이다. 실시간은 처음이라 좀 당황했다. 일단, 나는 처음부터 시간을 딱맞춰가는 실수를 저질렀다. 원래는 10분 전에 도착하려했는데 생각보다 우리집에서 성내천까지의 거리가 제법되서 한 10분이 넘게 걸렸다. 물론 40분 넘어서 출발한 내 실수도 있기는 한데, 그래서 9시에 딱 맞춰서 도착을 한것이다. 게다가 실시간 마라톤은 기간제 마라톤과 달리 내가 훈련 프로그램을 설정하는게 아니라 어플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내 번호를 인식을 해서 마라톤거리가 측정이 되는 것이었다. 아뿔사 어플에 들어가자마자 달려야한다니.... 일단 시작은 되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가면서 내가 얼

이터널션사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내부링크]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린다. 리뷰에 결말이 포함되어있다. 이터널션사인 장르: 로맨스, SF, 드라마 국가: 미국 상영시간: 107분 감독: 미셀 공드리 / 찰리 카우프만 각본: 스티브 골린 / 안소니 브렉맨 배우: 짐 캐리 / 케이트 윈슬렛 나에게 로맨스는 너무나도 먼 안드로메다 은하의 이야기이다. 그런 내가 본 몇 안되는 로맨스 영화 중 하나인 이터널 션사인은 단순히 로맨스가 아닌 심리적 세계를 엮은 sf물이다. 로맨스와 sf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잘어울렸다. 물론 이 영화가 sf이기는 하지만, 미래세계를 표현 한것은 아니다. 다만 인간의 기억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구체적으로 표현했다고 해서 sf 영화로 분류 된듯하다.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끊임없이 싸우고 다투고 화해하기를 매일 반복되다가 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깨닳고 헤어지는 것 그렇게

3월 24일 "드디어 마지막 시험이 끝났다." [내부링크]

방금 수업을 하나 마치고 왔다. 시험에 상관없이 그냥 시험이 끝나니까 기분이 좋다. 원래는 토요일 아침 일찍 사무실에서 할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그냥 금요일 오후에 시험을 미리 치뤘다. 내 노트북은 오래되서 시험을 치루는데 먹통으로 집에서는 시험을 제대로 칠 수가 없었다. 하여튼 어찌어찌해서 시험을 잘 마무리를 하고 앉아 있었다. 작년 2월부터 준비하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준비가 이제 마무리가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직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마무리는 되었다. 시험은 끝났지만 아직 수업자체가 끝난것은 아니라 최종 성적이 나오고, 그 다음주에 수업이 끝난다. 그리고 다시 학점은행제에 수업을 등록하고 그 등록된 성적으로 사회복지협회에 자격증을 신청한다. 참 길고 길다. 1급은 간단하게 시험이지만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과 학사 과정을 밟는 것이다. 물론 나는 사회복지과를 나오지 않았기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다른 방법으로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다. 길다면 긴 시

3월 25일 "3월 비대면 마라톤" [내부링크]

이번 달도 왔다. 올해부터 시작한 나의 마라톤 대회 참가가 .. 1월달부터 꾸준히 참가해 온 비대면 마라톤 대회! 이번달은 다른 달에 비해 특별했다. 그동안 무슨 일들이 마라톤 당일에 생겨서 항상 기간제 마라톤만 달리다가 처음으로 실시간 마라톤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항시 저녁에만 달리다 대회는 아침에 시작되어서 어쩔 수 없이 아침에 달리는데 진짜 죽을 맛이다. 그냥 시간때만 다를 뿐인데 아침 달리기는 힘들어도 너무 힘들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 저녁은 이미 충분히 활동과 영양을 섭취한 상태에서 달리는 거고,, 아침은 일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다가 몸이 덜풀려서 달리는데 더 힘든것 같다. 이번에도 달리는데 진짜 죽을 맛이었다. 저번에는 아침을 안 먹어서 그런줄 알았는데..아침밥이 문제가 아니었나 보다.. 이번에는 진짜 시간을 딱맞춰서 갔는데..아.. 시간을 맞춰서 간다는게 진짜 딱 9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오자마자 몸도 못 풀고 달리기부터 시작했다. 반짝이는 햇빛아래 달리는데

3월 26일 "미니어쳐 조립에 나의 영혼을 태우다." [내부링크]

2주전뷰터 조금씩 만들기 시작했던 미니어쳐를 이번 주말에 아주 아작을 내었다. 저번 금요일에 시험도 마쳤겠다 신나는 마음으로 어제 여의도를 갔다 온 다음부터 온 몸을 다바쳐 미니어쳐 만들기 완성에 열을 올렸다. 아... 완전 죽을 맛 1층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외관은 더 힘들었다. 나중에는 거의 온 힘을 다 짜네서 완성을 했기는 했는데 나중에 만들다가 짜증냈다. 이거 왜 안붙냐고... 하긴 개는 원래 잘 안붙은 애이기는 했는데 사실 굳이 그렇게 짜증을 낼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어제 달리기하고 여의도 갔다오고 그 전주부터 피곤했고 완전 피로 누적이 되어서 아마 짜증이 폭발했나보다... 쓰다 보니 은근히 미니어쳐에게 미안하나.. 주인이 성질만 드러워서.. 어제 오후부터 줄창 만들어냈던 미니어쳐는 거의 오후 3시에 끝을 냈다. 전에 만들었던 미니어쳐와 달리 진짜 나무랑 꽃이 엄청나게 많았다. 물론 내가 조립을 잘못해서 외관이 더러워지는 바람에 그거 가리느라 만든 꽃들도 있기는 한데.. 그

3월 셋째주 3월 20일 ~ 3월 26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드디어 3월 마지막주가 들어섰다. 그전에 셋째주 내가 세운 목표를 얼마나 이루었는지를 보겠다. 3월 4번째 목표 1. SNKRZ 리뷰 한개 작성하기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34821023 SNKRZ 기본모드의 기록들 저번글에서는 오픈모드를 사용한 기록이라면, 이번에는 본격적인 기본모드를 통한 기록들에 대해 이야기해... blog.naver.com 2. 영화 에세이 2개 작성하기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35132205 학교 안의 비뚫어진 세상 "브릭"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린다. 리뷰에 결말이 포함되어... blog.naver.com -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39367707 13층(The Thirteenth Floor)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

3월 23일 "개나리 꽃이 피는 날에는 땡땡이" [내부링크]

오늘 아침은 유독 바쁜 날이었다. 바쁠 이유는 없었지만, 이상하게 스벅의 슈크림 라떼가 먹고 싶어서 아침부터 사무실과 반대쪽에 있는 스벅에 들렸으며, 몇일 전부터 계속 깜밖한 반납해야할 소설 책을 오늘길에 들려서 반납을 했다. 덕분에 20분도 안되서 올 거리를 한 30분만에 도착했다. 오는 길에 공원에 핀 노란 개나리꽃을 보니 아 진짜 봄이구나 라는 실감이 들었다. 물론 날씨도 따뜻해지기는 했다. 겨울내내 폴라티를 입고 살았던 나인데 이제는 폴라티가 덥다고 느껴졌으니 이제 거의 봄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그렇게 시간은 빨리도 흘러갔다. 어느덧 1년의 한분기가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는 것이다. 작년부터 들었던 자격증을 위해 수업을 들은지 이제1년이 넘어가고, 이제 수업 한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저번주에 이미 두개를 끝마치고, 이번주 토요일에 시험을 한개가 남았다. 저번주와는 달리 좀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작업을 하면서 시험공부도 했다. 사실 이 수업들이 서로 연관이 되있어서 작년보다는

3월 24일 57DAY [내부링크]

53DAY 우리가 데이트를 한다면 저는 그녀와 함께 파스타를 먹을 거예요. I will have pastas with her if we have a date. 당신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살을 뺄 수 있어요. You can lose weight if you exercise regularly. 당신이 또 늦는다면 당신은 해고될 거예요. You will be fire if you late again. 그녀가 도착하면 바로 저에게 전화 주세요. Call me right away if she arrives. 당신이 마음을 바꾸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Let me know if you change your mind. 제가 돈이 충분하다면 차를 살 텐데요. I would buy a car if I had enough money. 제가 휴가를 낼 수 있다면 여행을 갈 텐데요. I would go on a trip if i could take the time off. 당신이 저와 함께 영화관에 갈

3월 27일 58DAY [내부링크]

54DAY 저는 그녀가 앉도록 제 옆의 의자를 톡톡 쳤어요. I patted the chair next to me so tha she would sit down. 이야기를 하게 자리를 앉으세요. Have a seat so that we can talk. 당신이 스크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제가 불을 끌게요. Let me turn off the light ao that you can see the screen better, 당신이 이해하도록 제가 그것을 다시 설명할게요. I will explain again so that you can understand. 당신이 잊지 않도록 그것을 적어 두세요. Write it down so that you don't forget. 그는 열심히 일해서 모든 것을 제시간에 끝냈어요. He worked so hard that he finished evevrything in time. 그 상품은 아주 인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샀어요. The

50분달리기 3주차-3 [내부링크]

빛나는 금요일, 빚진 운동일지... 금요일에 시험끝났다고 정신을 놓은 듯 하다. 마지막 시험이라고 그래도 달리기는 마무리 잘 했다. 드디어 오늘이 3주차의 마지막 훈련날... 마지막 4주차는 3월 말에 맞춰서 끝이 난다. 그럼 모든 운동 훈련을 다 마친셈이다. 훈련을 마치고 이제 본격 50분 달리기가 시작이 된다. 그리고 매주 마다 5km 달리기 훈련을 해야지! 내 목표는 5월 5km달리기.. 그날까지 달려주자! 오늘은 마지막이지만 모의고사가 아닌 지속주 훈련이다. 나는 지금까지 매주 훈련의 마지막이 모의고사인줄 알았는데 2주꼴로 하는것 같다. 45분동안 쭈욱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 워낙 장시간을 달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집중력이 흩어질때가 있다. 그럴 때 마다 흘러나오는 목소리.. "집중하세요!" 헐.... 같이 뛰는 줄.. 땀도 나고, 묘하게 달리는 더운데 바람이 부니 또 춥다. 이런 날씨는 바로 감기가 직방인데.. 아.. 이제 달리기를 한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조금씩 자세가

3월 22일 "요즘 아침 기상은 새벽4시" [내부링크]

요즘 들어서 아침마다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점점 둘쑥날쑥하면서 짧아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오늘은 4시 39분에 일어났다. 몇 주전부터 시작된 이상한 기상이었다. 물론 전에도 6시에 일어나기로 마음을 먹은 날부터 종종 5시 4, 50분에 일어난적은 있지만 최근에는 일어나도 너무 일찍 일어났다. 뭐 예전에 화장실을 가려고 종종 일찍 일어난 경우는 있지만, 요즘은 4시는 기본 3시에도 일어나서 다시 잠들지 못했다. 왜 그런지 나는 모른다. 인간은 가끔 자신의 몸이지만 세상 누구보다 자신을 모를때가 가장 많이 있다. 애초에 어떻게 내몸 .. 내 살덩어리와 대화를 나눌 수 있겠는가? 비록 내 몸은 독립적으로 스스로 움직이지만 생각이라는 것 자체는 나의 뇌 속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사고일뿐인데.. 당연한것들이 이렇게 가끔 당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여튼 원래 잠을 잘 설치기도 하고 항상 애기하듯 나는 꽤나 예민한 성격의 사람이다. 불편한것을 굉장히 못견뎌하고 싫어하는 것을 거부하는 성

50분 달리기 도전 3주차 -2 [내부링크]

저녁에 비가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잽싸게 밥을 먹고 운동을 나갔다,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그래도 비가 오기 직전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초봄지고는 더운 편이었다. 일단 따뜻해서 그런지 오늘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역시 개구리 민족다운 현상이다, 추우면 집으로 쏙 들어가고 날이 따뜻하면 쏙하고 나온다. 심지어 대부분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인지 안나올땐 아무도 없고, 나오면 박터진다.. 재미있는 것은 운동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봄보다 가을이 많다는게 특이하다. 여름도 은근히 많은 편이고 겨울은 그냥 사망이다. 하여튼 오늘 훈련은 가속주 일줄알았는데 아니었다. 윈드 스프린트라고 인터벌과는 좀 다는 방법의 달리기 훈련이었다. 인터벌은 계속 걷고, 달리고, 빨리 달리기를 반복한다면 스프린트는 가속주의 빨리달리기 부분에서 걷고 빨리뛰기를 5번 반복하는 훈련이다. 생각보다 힘든것은 아니지만 이미 30분을 달렸기 때문에 최고 속도를 내는 것은 약간의 무리가 있다. 이번에도 장시간

3월 22일 56DAY [내부링크]

52DAY 그녀가 저에게 윙크를 해서 저는 숨을 쉴 수 없어요. I couldn't breathe becasue she wink at me. 저는 아팠기 때문에 출근을할 수 없었어요. I couidn't go to work because i was sick. 저는 배불러서 더 이상 먹을 수 없었어요. I couldn't eat more because i was full. 저는 신이 나서 잠을 잘 수 없었어요. I couldn't sleep because i was excited. 저는 야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일찍 귀가할 수 없었어요. I couldn't go home early because i had to work late. 그녀가 우리와 함께해서 그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었어요. The project went well because she joined us.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 항공편이 지연되었어요. The flight was delayed because there wer

학교 안의 비뚫어진 세상 "브릭" [내부링크]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린다. 리뷰에 결말이 포함되어있다. 브릭은 내가 처음으로 쓴 영화 에세이이다. 처음으로 썼기에 많이 어설프고, 내가 본 그대로를 적으려 애를 썼던 글로 나름 많이 애착을 갖는다. 평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나는 꽤 재미있고 심도있게 읽은 작품이다. 비록 오래되었지만, 다른 사람들도 한번쯤 봤으면 해서 다시 글을 보안해서 올린다. 브릭 (Brick) / 2005년 장르: 드라마, 범죄,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상영시간: 109분 감독: 라이언 존슨 각본: 라이언 존슨 배우: 조셉 고든 레빗 브랜든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에밀리는 브랜드에게 브릭이라는 단어를 전해주고 도와달라는 말을 한다. 그런 전화에 브랜든은 한동안 나오지 않는 학교에 다시 돌아와 에밀리의 행적을 조사하지만, 에밀리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자신이 한말을 잊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브랜든은 포기하지않고 그대로 에밀리의 행적을 계속 추적하지만, 그

13층(The Thirteenth Floor) [내부링크]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린다. 리뷰에 결말이 포함되어있다. 13층 / 1999년 장르: 판타지 국가: 독일, 미국 상영시간: 98분 감독: 조세프 루스낵 각본: 조세프 루스낵 배우: 크레이그 비에코 / 그레첸 몇년전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하는 것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때는 의미없이 보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느낌이 새로웠기에 영화를 다시 보면서 리뷰도 쓰게 되었다. 리뷰보다는 에세이에 더 가깝겠지만, 한번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잘 기록해보겠다. 1990년대에는 정말 다양한 영화가 많이 나온 시절이다. 뛰어난 CG는 아니지만 스토리의 독창성으로 미래의 판타지를 잘 표현한 작품들이 많다. 13층도 그런 작품 중 하나였다. 영화 리뷰 I Think, Therefore I am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Descartes (데가르트), 1596-1650 영화 13층은 오래된 호텔 안에 있는 한

3월 21일 55DAY [내부링크]

51DAY 제가 그녀를 보았을 때 제 심장이 마구 뛰었어요. My heart skipped a beat when i saw her. 저는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어요. I was shocked when i heard the news. 그가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때 그는 기분이 좋았어요. He was happy when he won the competition. 비가 오자 그녀는 기분이 울적했어요. She felt sad when it rained. 그녀는 그 결과를 들었을 떄 기뻐서 환호했어요. She shouted for joy when she got the results. 나가시면서 불을 끄세요. Turn off the light as you leave. 그녀가 준비를 할 때 그는 앉아서 그녀를 보고 있었어요. He sat watching her as she got ready. 그가 청소를 하는 동안 저는 빨래를 하고 있었어요. I was doing the laun

3월 21일 "가상 집꾸미기의 장점과 아픔" [내부링크]

나는 미니어쳐를 매우 사랑하는 미니어쳐 덕후로.., 비록 입성한지 얼마 안되지만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만들고 있다. 작지만 만들면 만들 수록 나의 집이 완성되어가고 있다는 행복감에 매일 쩔어 살고 있는 지금 문뜩 나는 왜 집 만들기가 좋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차피 이집을 예쁘게 만들어도 나는 이집에서 살 수가 없다. 내 엉덩이는 커녕 내 발톱도 만들어가는 크기니 당연한거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 의미없는 집 꾸미기가 좋다. 더불어 요즘 내가 푹 빠져 있는 모바일 게임도 마찬가지이다. 이 게임도 게임을 해서 획득한 별로 정원을 꾸미는 것이다. 나는 원래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일주일만에 그만 두는데 지금 이 게임은 레벨이 1300이다. 정말 내 성격을 본다면 놀란 놀 자이다. 가상으로 만드는 집과 정원은 나의 이룰 수 없는 꿈의 대리 만족이다. 내가 사는 이 동네 서울은 집값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 죽을 때까지 돈을 모아도 내 돈으로는 집을 살 수가 없을 정도로 비싸다 아무리 지금

3월 22일 55DAY [내부링크]

41DAY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 I got a flat tier. 저는 저지방 우유를 원해요. I want low fat milk. 그녀는 쩗은 골슬머리예요. She has short curly hair. 그 작은 개를 보세요. Look at the little dog. 저는 따뜻한 재킷을 입을 거예요. I am going to wear a warm jacket. 아침에 정심없고 바빴어요. My morning was crazy and busy. 그는 키 크고 잘생겼어요. He is tall and handsome. 그는 예의바르고 겸손해요. He is polite and humble. 그 바다는 아름답고 잔잔해 보여요. The sea looks beautiful and clam. 이 그림은 멋있고 현대적으로 보여요. This picture looks great and mordern. 42DAY 몇 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요. There are some missing parts. 그

50분 달리기 도전 3주차 -1 [내부링크]

밀림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는데 꾸준히 기록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운동하고 와서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고 싶은데 쓰러지지 못하고 기록을 한다는 것은 나름 대단하다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다. 그래도 다음부터는 밀리지 말아야지.. 죠금 너무 피곤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없다. 그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일찍자서 그나마 다행인것같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저녁에 일찍자면 아휴... 아니 내 건강에는 좋은 건가? 일찍 자고 일어나는 부모님이랑 사니까 나도 옳는것같다. 하여튼 오늘은 인터벌 달리기이다. 드이어 3주차로 넘어갔다. 저번주보다 달리기 1세트가 늘어난것을 볼 수 있다. 시간도 전보다 늘어났고, 요즘 빨리 달리고 싶어도 이상하게 다리가 안떨어져서 빨리 달릴수가 없다. 이것도 한동안 안 달린 휴우증일까 아니면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 어느 쪽이든 슬프다. 아니면 내가 빨리 달리고 있지만 혼

SNKRZ 기본모드의 기록들 [내부링크]

저번글에서는 오픈모드를 사용한 기록이라면, 이번에는 본격적인 기본모드를 통한 기록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기본모드는 스니커즈의 가장 가본적인 모드로 가상 운동화를 통해 보상을 얻는 방법을 말한다, 크게 SKZ와 FIT로 나누지만 레벨 60전까지는 FIT가 열리지 않으니 현재는 SKZ가 운동을 통해 채굴할 수 있는 가상화페이다. SKZ는 운동화 수리를 사용하는데 쓰이거나 레벨업할때 소비하는 화페이다. 아마 어느정도 레벨이 도달할때까지는 모으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한다. 오래 달리면 달릴 수록 내구력이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수리비고 만만치 않다. 대략 수리비는 내구도 1개당 0.58SKZ정도 예상해야한다. 나는 럭키 능력치가 좀 있는 편이라 할인을 받는다. 12월 20일 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들을 정리해보았다. 레벨 20전까지는 보상이 꾸준히 오르는게 눈에 보인다. 하지만 20정도 되며는 스테미너 10분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게 보인다. 그래서 피버를 통해 2분 정도 증가하면

3월 넷째주 3월 20일 ~ 3월 26일 [내부링크]

이제 슬슬 내가 할 수 있는 양이 보이기 시작했다. 욕심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하기로 했다. 이번주가 수업의 마지막 시험이다. 좀 빡센 계획은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3월 4번째 목표 1. SNKRZ 리뷰 한개 작성하기 2. 영화 에세이 2개 작성하기 3. 토요일에 비대면 마라톤 하기 4. 미니어쳐 완성하기 5. 미키 7 리뷰 작성하기 이번 일주일도 알차게 보내겠다. #일기, #주간목표, #일상, #3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3월20일, #3월26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네번째주목표, #계획, #주간계획

3월 셋째주 3월 13일 ~ 3월 19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나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발버둥을 친 일주일이었다. 제정신은 아니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일단 목표는 달성했다. 이번주 테마는 제정신이 아닌 삶이다. 3월 3번째 목표 1. 영화 에세이 한개 쓰기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26480833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관찰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영화는 지금 소개하기에는 꽤 오래되고 너무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그래도 한번쯤 영화를 보고 에세이... blog.naver.com 2. SNKRZ 사용법과 기록 2개 작성하기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30779302 SNKRZ 사용하기 운동화 구매하기 오픈씨에서 구매하기. 운동화는 코인을 생성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운...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32587186 SNKRZ 오픈모드의 기록들 저번에 이

3월 20일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 [내부링크]

나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헤이썬이라는 이름은 내 이름이 아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도 사실 인터넷의 글만으로는 나라는 존재를 만날 수 도 없고, 내 실체를 다른 누군가가 알길이 없기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다. 익명성의 보장, 이것은 나에게는 이점이지만 종종 나를 불편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유롭다는 것은 글을 쓰는 것도 자유롭지만 사실 내가 비공개로 돌리지 않는 이상은 보는 이도 자유롭다, 그렇다보니 내 글을 보고 그냥 가는 것을 넘어서 이웃 신청 댓글 달리는 등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에게 이웃을 신청하는 사람의 반 이상은 자신의 블로그를 광고하기 위해서 이웃 신청을 한다. 정말로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방문하는 목적이 아닌 그냥 자신의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가끔씩 내글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들도 내글이 진짜 좋아서 누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대부분 자신의 병원, 가게, 블로그로 광고수입을 올리는

우리동네 카레돈까스집 몇시양 [내부링크]

몇시양 몇시양 정보 돈카츠, 카레, 덮밥, 우동을 판매하는 일식점이다. 카레를 양파 육수로 만들어 달콤한 것과 로스까스가 굉장히 맛있는 집이다. 이용시간 : 월~ 일 11:00 ~ 20:40 /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얼마전에 한식뷔페가 문을 닫아서 나를 슬프게 하더니.. 어느날 카레 돈까스집이 생겨났다. 우아! 하며 나는 미친 듯이 달려갔으니.. 이 동네에 은근히 카레집이 없다. 가락시장과 오금역 사이에 많은 음식점은 있지만 희안하게 카레집은 없다. 물론 여기는 카레집이 아니고 돈카츠 일본식 요리집이지만 카레도 파는 것뿐이기는 하지만 그게 어디인가! 카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카레가 먹고 싶을 때가 있고 3분 카레는 먹기 싫은 떄가 있지 않은가 그렇다고 내가 카레를 만들기에는 시간도 없고 기술도 없다. 무엇보다 내가 만드는 음식은 기본적으로 맛이 없다. 맛없음의 장인인 내가 음식을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

3월 17일 피곤한 금요일 [내부링크]

나는 봄 처녀가 아닌데 벌써 봄을 느끼고 있다. 바람이 차갑지만 햇볕은 따뜻하니 봄이 무륵무륵 아궁이의 감자처럼 익어 올라온다. 이유는 잘 모른다. 감기가 아직 안 낫고 있기에 그런건지 아니면 월, 화요일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후폭풍으로 그런건지 요즘 상상도 못할 만큼 피곤하다. 눈이 무겁고 피로가 잔뜩 쌓여있지만 정작 눈을 감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설마 내가 하루에 한잔 마시는 커피때문은 아니겠지? 이상하게 피로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반드시 해야할일만 간신히 하고 있는 설정이다. 오늘은 직장인들의 사랑 직장인들의 꿈 불타는 금요일이지만 나는 피로에 불타고 있다. 이럴때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뭔가 정신이 맑게 하고 싶은데 어째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건지 알 수 가 없다. 내 몸은 이름만 내껏이지 실체는 내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한다. 사실 이번주가 내가 듣는 수업의 마지막 시험이라 예민해져 있는 건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제 새로운 일들을 할 준비를 마쳐서 생기

3월 20일 54DAY [내부링크]

51DAY 제가 그녀를 보았을 때 제 심장이 마구 뛰었어요. My heart skipped a beat when i saw her. 저는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어요. I was shocked when i herad the news. 그가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때 그는 기분이 좋았어요. He was happy when he won the competition. 비가 오자 그녀는 기분이 울적했어요. She felt sad when it rained. 그녀는 그 결과를 들었을 떄 기뻐서 환호했어요. She shouted for joy when she got the results. 나가시면서 불을 끄세요. Turn off the light as you leave. 그녀가 준비를 할 때 그는 앉아서 그녀를 보고 있었어요. She sat watching her as she got ready. 그가 청소를 하는 동안 저는 빨래를 하고 있었어요. I was doing the lau

5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 3 [내부링크]

금요일,... 아직 다 낫지 않는 감기를 안고 나는 불타는 청춘마냥 달린다. 사실 다시 2주차 달리기 싫어서 오늘 마무리로 달렸다. 이제 다음주에 3주차 달려야지.. 사실 금요일 달리고 토, 일 쉬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무언가 요즘 계속 피곤하고 시험도 있어서 그런지 짜증만 여름 곰팡이 마냥 무럭무럭 피어났다. 그런 우울함을 달리기로 한방에 날려버리겠다. 오늘 달리기는 40분 연속으로 달리기이다. 가속주도 아니고 인터벌이 아니라 나름 편안한 마음으로 달릴 수 있는 훈련이다. 알다싶이 아직 감기에다가 계절이 바뀌는 계절이라 열심히 달리고 싶어도 몸이 안 따라주는 관계로 그냥 내가 달릴 수 있을 만큼만 달렸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달렸으니 오늘의 목표는 도달했다. 간만에 오래 뛰기를 했더니 아직은 다리가 덜 풀렸는지 좀 무거웠다. 속도는 좀 많이 느렸다. 하긴 항상 빠를 수는 없으니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달렸다. 누누히 런데이 선생이 말하기를 건강을 해치지 않는 한에서 운동을 하라고

3월 18일 "여러모로 바쁜 날" [내부링크]

이상하게 나만 그런건지 다른 모든 사람들도 같은 일을 겪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가끔 나에게는 무슨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평소에는 한가하다가 다양한 사람의 약속과 일들이 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냥 많은게 아니라 정말 많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 때문에 나는 무슨 일을 하던 부지런히 일찍 일을 마치는 버릇이 생겼다. 그뿐만아니라 일이 충분한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일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는 공포에 왠만하면 부지런히 기간에 맞춰서 하는 것보다 미리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한 버릇은 자연스레 성질을 급하게 만들었고 예민하게 나를 만들었다. 일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으면 좀처럼 짜증나는 기분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그런 일이 이번주에 일어났다. 원래의 계획은 동생은 이번주 주말이 아니라 그 전주에 왔어야 했다. 시험 2주전에 갑자기 로고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가 왔으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몸 컨디션이 쭉 떨어져 아니... 갑자기 2일을 잠을

3월 19일 "조카가 악마로 보인다." [내부링크]

조카가 슬슬 악마로 보이기 시작했다. 내 정기를 쪽쪽 빨아 먹는 악마가 되어버렸다. 분명 어렸을 때는 엄청나게 귀여웠는데.. 누가 그랬다지 애기는 뱃속에 있을때 제일 귀엽다고,,.. 요즘 내 조카가 딱 그짝이다. 이제 5살이 되었는데 ,,.. 아 완전 자기 멋대로이다. 애니깐 그럴 수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 자기맘대로 안되면 소리지르고 집에 가겠다고 난리난리이다. 집으로 보내고 싶은 건 오히려 나다.. 처음에는 좋고 귀여웠는데 사람이 힘이 들면 그 귀여움도 점점 사라지는 것 같다.. 인간은 뭐든 한계를 가진 동물인가 보다.. 밖으로도 안나가고 뭐든 다 싫다고 하고, 심심하다고 난리고 노래도 한 10분도 못보고 딴짓하는 것은 기본이다. 도대체 아무리 애가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인간의 인내심을 흔들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가장 문제인것은 집 안에만 있는 어른들이 가장 큰 문제이기는 하다. 도대체 가끔 집에 왜 오는 지 모르겠다.. 본인들이 힘든 것은 본인이 선택한건데.

3월 17일 53DAY [내부링크]

49DAY 저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갈 거예요. I am going to on a trip with my friend. 이 돈으로 그것을 사세요. Buy it with this money. 이 펜으로 그 양식을 채우세요. Fill out the form with this pen. 이 오븐으로 빵을 구우세요. bake the bread with this oven. 이 컴퓨터로 답을 찾으세요. Find the answer with this computer. 저는 당신이 없으면 비참해질 거예요. I will be miserable without you. 우리는 물 없이 살 수 없어요. We can't survive without water. 저는 당신이 없었으면 그것을 할 수 없었을 거예요. I couldn't have done it without you. 그것은 시간이 더 없으면 끝낼 수 없어요. It can't be finished without more time. 우리는 지금이 더

SNKRZ 오픈모드의 기록들 [내부링크]

저번에 이야기 한대로 이번에는 내가 그동안 오픈 모드에서 운동하면서 받은 기록들을 공유하겠다. 오픈모드는 누구에게나 참여할 수 있는 모드이기에 오픈모드라고 부른다.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운동화는 초기에 한개를 무료로 주는데 이때 신중히 골라야한다. 한번 선택한 신발은 팔 수 도 없고 취소할 수 도 없기 때문이다. 운동화를 선택하면 바로 시작이 가능하며 오픈모드는 총 60분의 스테미너가 기본으로 주어진다. 이것은 기본모드에서 10분에서 시작하는 것과 달리 이 60분은 고정이 되어있다. 신발을 몇개 사든 어떠한 종류를 사던 모두 같다. 레벨업을 한다고 오르는 것이 아니다. 보상도 기본모드와 달리 매일 3개의 퀘스트가 주어진다. 1, 3, 5km를 달리면 한개씩 포인트와 능력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랜덤으로 주어지며, 오래 달리면 달릴 수록 좋은 아이템과 높은 포인트를 준다. 나는 1km 퀘스트에서는 1포인트, 5km 에서는 최대 5포인트까지 받았다. 그리

3월 15일 51DAY [내부링크]

47DAY 저는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저는 전화를 한 통 걸어야 해요. I have a call to make. 저는 끝내야 할 프로젝트가 있어요. I have a project to finish. 저는 타야 할 항공편이 있어요. I have a flight to catch. 저는 해야 할 볼일이 있어요. I have errands to run. 저는 마실 것이 필요해요. I need something to drink. 저는 저를 도와줄 누군가 필요해요. I need somebody to help me. 저는 머물 곳이 필요해요. I need a place to stay. 저는 쉰 시간이 좀 필요해요. I need spme time to take a break. 저는 갈 곳이 필요해요. I need somewhere to go. 48DAY 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달렸어요, I ran to catch the bus. 그는 저를

3월 15일 "조증의 괴로움이 시작되었다." [내부링크]

나는 슬프게도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이다. 조증과 우울증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일명 양극성 정동장애... 어린시절부터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한 사람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정적인 성격은 아니었다. 나는 매우 논리적인 사고와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그 순간 순간의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니 감정적인 성향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나 침착한 성격이다. 그러니 이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인 것이다. 하여튼 사람들은 은근히 조증이 우울증보다 좋은게 아니냐고 하지만 실제 이게 심한 조증만 아니면 괜찮기는 하다. 하지만 조증과 울증이 합해지면 이게 장난아닌 조합이 되는 것이다. 한번 목욕탕에 들어갈 때 아주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가 아주 찬 물에 들어가 보아라.. 그럼 어떠한 기분이 드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뜨거운 물은 조증이라고 하면 우울증은 찬물이라고 들 수 있다. 이 간격이 정신력으로 대치를 한다면 금세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월 16일 52DAY [내부링크]

48DAY 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달렸어요, I ran to catch the bus. 그는 저를 보려고 여기 왔어요. He came here to see me. 그녀는 가방을 사려고 쇼핑몰에 갔어요, She went to the mall to buy a bag. 저는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I am on a diet to lose weight. 그들은 성금을 모으려고 자선 바자회를 열었어요, They held a charity bazaar to raise money. 저는 그것을 듣게 되어 유감이었어요. I was sorry to hear that. 저는 그 소식을 듣게 되어 신이 났어요. I was excited to hear the news. 저는 그를 거기에서 보게 되어 놀랐어요, I was surprised to see him there. 저는 그녀를 다시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어요. I was happy to meet her again. 저는 학교를 떠나게 되

3월 16일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아... 나는 연애를 싫어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과거 우리집은 거의 366일이 사랑과 전쟁이었던 집이라 좀 연애, 사랑, 결혼 이 세가지에 질려버린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로맨스 영화도 안 보고 안 좋아한다. 그런 내가 오늘의 일기를 사랑으로 적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주제는 내가 평소에 쓰는 조카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아니다. 물론 조카 엉덩이는 매우 사랑스럽다. 하지만 이번 주제는 말 그대로 우리가 아는 가장 원초적인 남과여의 사랑이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두 종류의 인간 남자와 여자.. 물론 정신적이나 사회적 성으로 다양한 성이 존재하지만 일단 오늘은 미뤄두고 육체적으로 나누어진 이 남과 여,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이 두가지 성으로 나누어진다. 아마 지구가 멸망하는 날까지 서로를 이해하는 일 없는 이 두 존재가 만나서 사랑을 한다. 그런데 은근히 서로 이해를 하거나 잘 맞는 것은 아니다

5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2 [내부링크]

내가 다시 달리기를 하기로 한 날부터 다시 날이 추워지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몸이 좀 나아져서 달리기를 하려했는데.. 날이 갑자기 다시 추워지니.. 게다가 겨울 잠바는 이미 빨아서 옷장으로 넣어놓았는데 나를 굉장히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놈의 날씨가.. 갑자기 달리니까 다시 기침이 시작되었다. 너무 이르게 다시 운동을 시작한게 아닌가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저 나는 건강해지고 싶어서 운동을 하게 된것뿐인데 어째서 일이 이렇게 된건지 알 수 가 없다. 감기 이 지독한 녀석... 이번에는 다신 2주차로 돌아와 처음으로 하는 가속주이다, 1주차는 아마 1회차때 30분 달리기를 하는 바람에 인터벌 훈련으로 대체 되어 하지 않았다. 인터벌에 비하면 크게 힘든 것은 없는데 마지막 빠른 속도 달리기 5분이 은근히 힘들다. 게다가 오랜만에 뛰어서 내가 아무리 빨리 뛰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가능한 빨리 뛰었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달렸다.

SNKRZ 사용하기 [내부링크]

운동화 구매하기 오픈씨에서 구매하기. Browse NFTs | OpenSea OpenSea is the world's first and largest web3 marketplace for NFTs and crypto collectibles. Browse, create, buy, sell, and auction NFTs using OpenSea today. opensea.io 운동화는 코인을 생성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운동화를 자기가 직접 투자를 해서 키울 것인지 아니면 남이 키운 신발을 살것인지 두가지로 크게 나뉜다. 특히 스니커즈는 능력과 기능을 가지고 있어 그 능력에 따라 레벨업비용과 수리 비용을 줄이거나 좀 더 스테미너가 증가되거나 다른 능력을 부여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제일 먼저 기본모드를 할려면 운동화를 필수로 사야한다. 운동화는 일단 두가지 방법으로 살 수가 있다. 다른 방법도 있을 수가 있지만, 내가 아는 대표적인 방법 두가지를 소개하겠다. 그 첫번째

3월 14일 50DAY [내부링크]

46DAY 자유의 기쁨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joy of freedom. 기술의 중요성애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importance of technology. 시간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value of time. 행복 추구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pursuit of happilness.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meaning of life. 저는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at to buy. 그가 저에게 그것을 고치는 방법을 보여 주었어요, He showed me how to fix it. 저에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말해 주세요. Please tell me where to go. 그가 저에게 언제 떠나야 하는지 말해 주었어요. He told me when to leave. 그녀가

3월 14일 "악몽에 일찍 잠에서 일어나다." [내부링크]

꿈을 꿨다. 아주 강렬한 꿈을 꾸었다. 원래 꿈은 개꿈이라고 하지만 이번꿈은 좀 남달랐다. 나는 평소에 많은 꿈은 꾸지만, 좀 기억에 강하게 남는 꿈이기도 해서 그 꿈을 꾸자마자 새벽3시 40분임에도 다시 잠에 들지 못하고, 일어나게 되었다. 별거 없는 꿈이지만, 엄마랑 아빠랑 가족끼리 집에 있는데 꿈에서 엄청나게 큰 토네이도가 우리집 앞 근처를 휩쓰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저멀리 불던 바람이 어느새 점점 가까이 오더니 어느새 우리집 가까이에 까지 온것이다. 얼마나 바람이 세던지 꿈 속이지만 생생하게 느껴졌다. 심지어 그 토네이도가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 부는 것은 기본이고 옵션으로 그냥 일반 토네이도에서 불이 타올라 불기둥 토네이도가 되었다. 아... 그 순간 그 토네이도가 우리집 근처로 오더니 어느새 내가 하늘을 날 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잠에서 깼다. 뭔가 생생한 꿈이어서 다시 잠들기가 싫어 그냥 일어났다. 아침부터 이게 무슨 고생인가 싶은데.. 하여튼 별로였던 꿈이었다.

3월 13일 "애정은 하루 세까 먹는 밥과 같다." [내부링크]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숫자 3이 두번이나 들어가는 날이다. 사실 3이 세번이나 들어가면 좋을 텐데 그러면 완벽한 날이 될것같지만.. 이세상에 안타깝게도 33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여튼 오늘 일기의 주제는 끊임없이 주고 받는 애정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 일기는 원래 그날 있었던 일을 적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그날 느꼈던 생각과 감정 또한 내가 한 행동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해 나는 개인적인 일기에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하고자 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기로 했다. 애정이란 무엇일까 평생 또한 일정 기간동안에 감정이라는 그릇에 어느 정도 채워지면 끝나는 그런것일까? 그래서 그 양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하나씩 고장이 나는 걸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실 자신의 생애에 어느 한 부분 반드시 애정을 받은 사실이 있다. 인간적으로 100년이라는 세월이 신에 비해, 자연에 비해 짧은 것이지 결코 인간에게는 짧은 시간이 아니다. 100년은 강산이 10번이나

5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 1 [내부링크]

엄마랑 한 2주동안 감기로 고생하는 바람에 2주 넘게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감기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기침이 너무 심해서 되도록이면 찬바람은 피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동안 체력도 많이 보충하고, 한동안 편안히 쉬었다. 확실히 운동을 하면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편하고 운동을 안하면 몸은 편한데 마음은 불편하다. 하지만 난 몸이 편한게 개인적으로 좋다. 하여튼 오랜만에 성내천으로 나와 달리기를 시작했다, 물론 갑자기 뛰는 것은 좋지 않기에 달리기 하기 3일전부터 걷기운동을 하긴 했다. 날씨는 오늘 달리기 하는 날인데 전주부터 계속 따뜻했다가 오늘 갑자기 추워졌다, 제길 하늘에게 엿먹임을 당하다니.. 내가 그동안 마음을 곱게 안쓰길 했어 ! 뭘 어쨌길래 착하디 착한 나에게 이런 엿을.. 춥다.. 그덕에 달린지 얼마안되서 기침을 약 3분간 계속 한것 같다. 사람들이 처다본다! 나.. 코로나 아니예요.. 2주 넘게 잘 쉬다 왔는지 달리는 것은 무리가 없었다. 속도도 느린 편은 아니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관찰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내부링크]

이 영화는 지금 소개하기에는 꽤 오래되고 너무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그래도 한번쯤 영화를 보고 에세이를 쓰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쓰게 되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은 위대한 게츠비의 작가 F 스콧 피츠 제럴드의 작품이다. 위대한 게츠비와는 전혀 느낌이 달라서 이 책의 작가라 생각 못했다. 아직 책은 읽지 못했지만, 읽고나서 그 감상을 썼으면 좋겠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세기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화제의 소설이다. www.aladin.co.kr 개봉당시에도 꽤 흥행한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고 데이빗 핀치가 연출을 맡은 영화이니 유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완전 어마한 스케일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정적이면서 차분한 영화로 아름다운 미장센이 특징이며, 개인적으로 20대의 데이지가 늦은 밤에 벤자민 앞에서 춤을 추는 장면과 해가 지는 노을 앞에서 죽음은 둔 아버지와 그리고 그

3월 11일 "거절은 거절한다! 거절 공포증" [내부링크]

오늘 친구가 의뢰한 작업 도안을 마무리하는데 그때 문뜩 생각이 들었다. 어제 그러니까 금요일에 친구에게 9개의 작업한 도안을 보냈는데 보내고 나니 너무 걱정이 되었다. 혹시 마음에 안들면 어떻하지 퇴짜를 맞으면 어떻하지.. 아니면 다시 수정하고, 무언가를 추가로 요구하면 어떻하지 하고 말이다. 많은 이유로 걱정을 했지만, 사실 가장 두려운 것은 바로 거절이다. 거절을 한다는 것은 혹 내가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 아닐까라는 두려움이다. 게다가 무언가 실패라는 이미지를 나에게 떠올리게 해.. 어떤 일을 할때마다 실패하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나도 모르게 생겨난다. 그리고 왠지 내 존제라던지 내 능력이 거부당하는 것같아서 두렵다, 내가 열심히 노력한 것들이 부정당하는 것은 혹시 내가 덜 노력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심을 만들기도 하고 혹은 ... 내가 재능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것들이 동시에 떠올리면서 거절하면 어떻하지 하며 괜한 걱정을 한다. 물론 친구가 작

3월 12일 "평온한 일요일" [내부링크]

오늘 집밖으로 단 한발자국도 안나갔다. 진짜 집 앞 슈퍼조차 가지 않았다. 하루종일 집에서 미니어쳐 만들고, 게임하고 책읽고 게임하고 시간을 보냈다. 꼭 돼지가 된 기분이다. 아무 걱정도 없이 있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다. 물론 어제 수정한 작업도 보냈지만, 사실 그건 몇 분 안되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야지! 라는 나의 의지가 무색하게 일어나보니 6시 45분.. 뭐 일단 앞자가 6이니.. 반은 성공한셈이다. 그저 분이 내가 의도한것과 달라서 그렇지.. 일어나서 아침부터 고기를 먹었다. 금요일에 아버지 생신 파티를 하고 남은 고기 전체의 반정도 먹고, 나머지는 저녁에 먹으려고 남겨 두었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무리하고, 그리고 소화가 될 때까지 게임을 했다. 요즘 게임 중독에 빠져야지고 아주 큰 문제를 겪고 있다, 다들 알다 싶이 게임중독은 헤어나오는데 굉장히 힘든 거다.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뜯어말리고 별짓을 다해도 게임을 하잖아? 그런 무서운 중독에 내가 빠졌다... 아..

3월 셋째주 3월 13일 ~ 3월 19일 [내부링크]

첫째주 결산도 없고, 둘쨰주 계획도 없다. 모두 내가 2주동안 감기에 걸려 정신이 없었던 탓이다. 물론 가장 큰이유는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일찍 집에 들어가서이다. 기침이 너무 심해서 센 기침약을 먹었던 탓에 거의 몽롱하게 하루를 보냈다. 운동도 못하고... 하여튼 정말 고생한 2주가 아니었나.. 일단 이번주에 수업2개가 시험이라 많이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계획을 짜려한다. 3월 3번째 목표 1. 영화 에세이 한개 쓰기 2. SNKRZ 사용법과 기록 2개 작성하기 3. 달리기 운동 일주인에 4일만 하기 / 하루 달리고 하루 쉬고. 4. 미키 7 다 읽기 5. 의뢰받은 작업 일부만이라도 하기 점점 계획이 짧아진다. 사실 그전 계획이 너무 지나치게 길기는 했다. 한주도 열심히 살아보자! #일기, #주간목표, #일상, #3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3월13일, #3월19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

3월 13일 49DAY [내부링크]

46DAY 자유의 기쁨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joy of freedom. 기술의 중요성애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importance of technology. 시간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value of time. 행복 추구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pursuit of happilness.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해 봅시다. Let's talk about meaning of life. 저는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at to buy. 그가 저에게 그것을 고치는 방법을 보여 주었어요, He showed me how to fix it. 저에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말해 주세요. Please tell me where to go. 그가 저에게 언제 떠나야 하는지 말해 주었어요. He told me when to leave. 그녀가

3월 8일 "오랜만의 운동" [내부링크]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비록 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 한 시간정도 가볍게 걸었다. 감기로 인해 한 일주일 넘게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밖으로 나갔다. 아직 저녁에 기침이 너무 심해서 심한 운동은 무리지만 이제 서서히 걸으면서 다음주부터 다시 달리기 운동을 하려한다, 아... 정말 이번 감기는 독한 것 같다. 감기는 해마다 그 독함이 갱신하는 것 같다. 얼마나 독한지 엄마랑 조카는 감기가 2주일 넘게 계속 진행이 되고 있고, 조카는 병원가서 폐렴인지 검사를 해야할 것같다고 한다. 에휴,... 이게 관리를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것 같다. 하여튼 오랜만에 나온 운동이고, 날씨는 어느새 많이 따뜻해졌다. 이제 진짜 봄이 왔다.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나왔고, 비매너인 사람들도 많이 나왔다. 이제부터 비매너인간과의 공존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원래 걷는 거리의 2/3 정도만 걸었다. 갑작스럽게 오래 걸으면 힘들고, 기침이 너무 심해 기침약을 세게 지은 탓에 좀 어지럽고 멈해서

3월 9일 46DAY [내부링크]

42DAY 몇 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요. There are some missing parts. 그 춤추는 여자는 매력적이네요. The dancing girl is attractive. 그 잠자는 아기는 매우 귀여워요. The sleeping baby is very cute. 그 인턴은 매우 유망한 젊은이예요. The intern is very promising young man. 참여하는 회사가 많아요. There are many participating companies. 저는 중고차를 한 대 샀어요. I bought a used car. 저는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해요. I need more detailed informtation. 그들은 우리의 소중한 고객이예요. They are our valued customers. 그는 매우 재능 있는 사진작가예요. He is a very talented photographer. 그는 인하된 가격을 제시했어요. He offered disc

3월 9일 "오랜만에 작업하신다" [내부링크]

한동안 자격증 준비하느라 사실상 그림을 손에 놓았다. 딱히 내가 크게 좌절하거나 그런것도 있지만, 뭐랄까 내 자신에 대한 회환이 들어서 그동안 그림을 그리지 못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한 친구녀석의 의뢰로 그림을 오랜만에 그리게 되었다. 큰 작업은 아니고, 간단한 밴드 로고를 하나 그려달라고 했다. 글씨랑 그림이랑 섞어서 만들어 달라고 했다, 솔직히 오랜만에 그린 거라 작업이 잘 나올까 걱정도 됬는데 요즘 한가해져서 그냥 소일거리로 받아들렸다. 그동안 그냥 짜증나기도 하고 현실 도피때문에 오랫동안 손을 놓고 지냈는데, 별로 이제 그림을 그려도 않 좋아할꺼라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 막상 그리니 너무 재미있었다. 뭐랄까 그전에는 무슨 목적을 두고 그렸다고 할까? 나도 모르게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압박과 실패하면 안된다는 불안감이 있어서 그때는 그림을 그리는게 마냥 행복하지 않았다. 그냥 큰 돈이아니라 무슨 엄청난 목적도 있는 상태에서 하니까 생각보다 작업이 재미있었다. 원래는 금요일까지

4월 10일 47DAY [내부링크]

43DAY 저는 빠르게 달리고 있었어요, I was running quickly. 저는 천천히 걷고 있었어요. I was walking slowly. 그들은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They are singing happily. 버스가 갑자기 멈췄어요. The bus stopped suddenly. 그 개가 큰 소리로 짖었어요, The dog barked loudly. 바람이 아주 강했어요. The wind was so strong 이 스테이크는 아주 맛있었어요. This steak was so delicious 그 콘서트 표는 꽤 비쌌어요. The concert ticket was quite expensive. 그 영화는 꽤 좋았어요. The moive was quite good. 사무실이 다소 더웠어요. The office was rather warm. 44DAY 마침내, 저는 직장에 도착했어요. Finally, I arrived at work. 다행스럽게도, 저는 열쇠

3월 10일 "축! 아버지 탄생일" [내부링크]

오늘은 우리집의 기둥이자 자랑까지는 아닌 아버지의 생신이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를 먹여 살리기 위해 애를 쓰는 아버지의 위한 날.. 얼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자신은 고아가 되었다며 한탄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 그때 우리 어머님이 말하시길 그렇게 따지면 나는 진작에 고아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다. 이게 환갑이 넘은 신 분들의 고급진 대화였다. 하여튼 우리 사장님이자 아버지는 일찍 사무실을 퇴근하셨고, 한낱 직원 나부랭이에 불과한 나는 그옆에서 미친듯이 부러워했다. 하하하하.. 나도 일찍 퇴근해야지.. 왜 난 아버지를 우리집 가장이자 기둥이라고는 했지만, 자랑스럽지 않다고 했을까? 이유를 말하고 싶지만 왠지 말해서는 안될 것같은 기분을 느꼈다. 이유는 말하지 않겠다. 대부분 내 나이 또래 여자애들은 안다.. 왜 자신의 아버지가 자랑스럽지 않은지 말이다. 이때 아버지들은 뭔가 비슷한 성격을 공유한다고 할까? 인간은 분명 각자만의 성격이 있

3월 11일 48DAY [내부링크]

44DAY 마침내, 저는 직장에 도착했어요. Finally, I arrived at work. 다행스럽게도, 저는 열쇠들을 찾았아요. Fortunately, I found the keys. 놀랍게도, 아이들이 얌전히 굴었어요, Surprisingly, The children behaved well. 깜짝 놀랄만큼, 영화는 훌륭했어요. Shockingly, The movie was great. 개인적으로, 저는 저 아이디어를 좋아하지 않아요. Pensonally, I don't like that idea. 그는 엄청나게 빨리 읽을 수 있었어요. HE could read incredibly fast. 그녀는 요리를 꽤 잘했어요. She cooked fairly well. 그 가수들이 놀랄 만큼 아름답게 노래를 불렀어요. The singer sang amazingly beautifully. 그는 의외로 빨리 그 일을 끝냈어요, He finished the work surprisingly

SNKRZ 랜드 [내부링크]

저번 시간에는 스니커즈의 모드와 운동화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오늘은 랜드에 대하여 소개를 하겠다. 예전에 랜드는 레벨 20부터 가능한 기능이었지만, 패지가 완료되고 나서부터는 스니커즈의 기본 속성으로 아예 전환을 시켰다. 그래서 이제 스니커즈를 하면서 랜드의 개념을 모르면 사실상 스니커즈의 기능 반만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면 나처럼 단순히 스니커즈를 달려서 신발 키우기용 정도만 사용하거나 사실 스니커즈가 만든지 오래 되지도 않았으며, 랜드의 개념은 정확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미래도 어떻게 변할지 아직은 예측할 수도 없다.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그냥 무용지물이라고 평가내리고 싶다. 랜드의 기본 개념 랜드는 스니커즈에서 실제 지도를 활용한 가상의 공간이다. 크기는 10,000m2 의 타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실제 유저들이 걸어다니는 길의 흐름과 방문수를 통해 랜드의 시세가 변화되는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이용자의 수에 따라 실제 땅의 가치와 달리 더 높은

SNKRZ SZK/ FIT, 다른 가상화페 [내부링크]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은 스니커즈 안에서 활용되는 가상화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SKZ/ FIT 운동을 하면 SKZ가 보상으로 나오는데, 이 두가지 모두가 외부에서 사용가능한 토큰이 아니라 오직 스니커즈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토큰이다. 주로 SKZ는 신발을 수리하는 비용으로 나가거나 아니면 레벨업을 사용하는데 쓰인다. 때로는 리워드 참가비용으로 대신 지불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레벨이 되기전까지는 SKZ를 낭비하면 안된다. 레벨비용이 올라가면 올라 갈 수록 엄청나게 비싸지기 때문이다. 현 레벨 20이 넘었는데 이제 레벨업 비용이 30이 넘었다. 그 나머지 레벨은 기본 30은 넘는다고 봐야한다, 하루에 채굴되는 비용은 20레벨에는 12에서 13정도이지만 레벨업이 되면서 조금씩 보상이 늘어난다. 하지만 아주 조금씩 늘어나니 항상 아껴서야 한다. ∙스니커즈의 구매 ∙ 스니커즈의 판매 ∙ 스니커즈의 수리 ∙ 스니커즈의 레벨링 ∙ 스니커즈의 브리딩 ∙ 스니커즈의 합성 ∙ 스니커즈의

3월 7일 44DAY [내부링크]

41DAY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 I got a falt tire. 저는 저지방 우유를 원해요. I want low fat milk. 그녀는 쩗은 골슬머리예요. She has short curly hair. 그 작은 개를 보세요. Looks at the little dog. 저는 따뜻한 재킷을 입을 거예요. I am going to wear a warm jacket. 아침에 정심없고 바빴어요. My morning busy and crazy. 그는 키 크고 잘생겼어요. He is tall and hansome. 그는 예의바르고 겸손해요. He is polite and humble. 그 바다는 아름답고 잔잔해 보여요. The sea looks beautiful and calm. 이 그림은 멋있고 현대적으로 보여요. This picture looks great and moderm. 42DAY 몇 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요. There are some missing parts. 그 춤추는

3월 8일 45DAY [내부링크]

41DAY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 I got a flat fire. 저는 저지방 우유를 원해요. I want low fat milk. 그녀는 쩗은 골슬머리예요. She has short curly hair. 그 작은 개를 보세요. Look at the little dog. 저는 따뜻한 재킷을 입을 거예요. I am going to wear a warm jacket. 아침에 정심없고 바빴어요. My monring busy and crazy. 그는 키 크고 잘생겼어요. He is tall and handsome. 그는 예의바르고 겸손해요. He is polite and humble. 그 바다는 아름답고 잔잔해 보여요. The sea looks beautiful and clam. 이 그림은 멋있고 현대적으로 보여요. This picture looks great and mordam. 42DAY 몇 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요. There are some missing parts. 그 춤추는

3월 7일 "엄마의 반란" [내부링크]

오늘 사무실에 오후에 출근한다는 통보를 하고 10시에 엄마와 함께 병원을 갔다. 엄마는 굳이 병원까지 올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난 이미 아버지께 특명을 받은 몸이고 이미 카드를 받았기에 나는 부득불하게 가겠다고 해서 같이 갔다. 인간적으로 새벽에는 같이 간다고 하니까, 그래 말해 놓고 다 준비하니까 오지 말라니.. 그럴꺼면 진작에 늦게 출발한다고 말할때 애기를 했어야지.. 하지만 나는 착한 딸이기에 조용히 참고 그냥 옆에서 기달렸다. 인간적으로 나도 기침을 밤새도록해서 피곤하다고, 거기다 지금 먹는 약도 독해서 정신도 몽롱한 편인데 이런 나에게 이중 고통을 주다니 용서하지 않겠다. 다행히 엄마의 병은 페렴이지만 아직 초기라서 입원을 할 정도는 아니다. 감기에서 페렴으로 가기까지는 단 일주일,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단번에 페렴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하여튼 이번 계기로 엄마도 무언가 변화를 느꼈고, 아빠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번에 감기를 심하게 앓은 엄마는 자신의

악마와 선한 신 - 장 폴 샤르트르 [내부링크]

단힌 문에서는 장 폴 샤르트르의 생애만 언급하고, 그의 사상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악마와 선한 신은 그의 사상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그 인물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고 연극이 왜 그렇게 끝을 맺는 지에 대하여 설명을 할 수 없다. 사실 나도 장 폴 샤르트르가 가진 사상의 대강 어느 정도라도 이해를 했을 때 아.. 왜 그런지가 살짝 이해는 갔다. 닫힌 방보다 좀 더 철학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이 작품을 통해 샤르트르의 종교적인 입장과 그가 생각하는 삶에 대해서 좀 더 이해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나는 사회학 전공도 아니고 철학 전공도 아니다. 실상 실존주의라는 사상 역시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접하게 될 정도로 나에게 낯선 분야이다. 문학이라는 것이 정답은 없지만 비록 내가 하는 에세이가 어설프지만 나의 입장을 어느 정도 반영해주어서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전공자들은 잠시 뒤로 누르기 버튼을 눌러도 좋다. ※필자는 전문적인 평론가 아닌 일반인이며, 이 에세이는 매우 주관적인 성향을

3월 6일 43DAY [내부링크]

39DAY 저는 이곳에서 오래 살지 않았어요. I haven't lived here for a long time. 저는 이 분야에서 오래 일하지 않았어요. I haven't worked in this field for a long time. 저는 몇 주 동안 그녀로부터 소식을 듣지 못했어요. I haven't heard from her for several week. 저는 오랫동안 테니스를 치지 않았어요. I haven't played tennis for a long time. 저는 일 년 동안 운동을 안하고 있어요. I haven't worked out for a year. 당신은 감기에 걸린 지 얼마나 되었나요? How long have you had a cool? 당신은 저 전화기를 쓴 지 얼마나 되었나요? How long have you had that phone? 당신은 주장으로 활동한지 얼마나 되었나요? How long have you worked as a captain?

2월 6일 "오늘은 좀 나아짐" [내부링크]

오늘도 병원에 갔다왔다. 기침이 심해져 우엑 할뻔해서 다시 병원에 갔다. 이번에 간 병원은 다른 병원이었다. 전에 갔던 병원은 감기인것같다고 했는데 코로나 검사를 해야하네 마네 하면서 검사를 강요했으며 24시간을 붙어산 엄마가 코로나가 아니었다고 하니 엄마랑 내가 무슨 상관이냐는듯 비웃으며 말했다. 아... 개짜증나.. 인간적으로 4명이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감기에 걸렸으면, 그중에 나만 코로나일 경우가 몇이나 되며, 내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이 딱 2사람뿐인데 그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았니 자연스럽게 코로나가 걸릴 길이 없지 않나? 하여튼 다음번에는 가지 말아야지 다짐을 했다. 요즘 코로나 검사만 해도 가격이 얼마인데.. 8만원..? 답이 없다. 그냥 아파쓰러지고 말지.. 다행히 생리도 거의 끝나가는 무렵이라 그동안 몸살도 많이 가라 앉았다. 사실 이번 감기가 심한 것은 여러 요인이 있었는데 그동안 달리기를 하느라 체력이 팍하고 떨어진 것이랑 사실상 가장 큰 요인이 그날이라는 점

3월 5일 "삶은 소중하다고는 하는데" [내부링크]

인터넷에 들어가다가 누군가 올려놓은 글을 보았다. 딱히 의도를 가지고 본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자기 친구가 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 친구는 부모님도 일찍 여의고, 혼자가 되어 매사 열심히 살으려는 친구였다고 한다. 하지만 노력하면 할 수 록 인간관계라든지 많은 일들이 그녀를 힘들게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녀가 조용한 곳에서 음독 자살을 했다고 글을 적었다. 그리고 그런 친구가 부럽다는 글쓴이의 글도 있었다. 누군가 그랬다 죽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그런 용기가 있으면 차라리 살으라고 말도 한다. 하지만 애초에 그 사람은 용기가 있으서 죽거나 없어서 죽은게 아니다. 더이상 나아지고 싶지 않아서 죽은 것이다. 참 사람들은 재미있다. 사는 것도 용기다. 삶은 소중하다고 말은 하는데 과연 세상에서 누가 자기말고 다른이들을 소중히 해주는 사람이 있었던가? 그냥 삶이니까 소중하다는 걸까? 참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다. 생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소중하지

3월 1일 "두 환자의 슬픈 휴일" [내부링크]

오늘은 3.1일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때 독립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대한 민국 만세를 외친 날이다.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의 독립을 이룰려고 한 매우 중요한 날 엄마와 나는 저번부터 계속 아팠기때문에 이날도 당연히 아팠다. 아버지는 그날 결혼식이 있어서 후~ 하고 아픈 가족을 내버려둔채 가셨다. 엄마와 둘만 남은 슬픈 휴일이 시작되었다. 아파서 밖으로도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뒹글 뒹글 거렸다. 다행히 최근에 텔레비젼이 고장이 나서 바꿨는데, 이번 바뀐 텔레비젼은 넷플릭스가 연결이 되는 스마트 텔레비젼이었다. 사자마자 연결한 탓에 이날도 엄마와 둘이 앉아서 넷플릭스를 본격적으로 시청했다. 일단 점심시간에 배는 채워야하는데 환자 둘이서 뭘 만들수 있겠는가? 엄마는 자기가 삼겹살을 사서 굽겠다고 했지만, 가장 아픈사람이 무슨 고기를 굽는가 말이더냐? 그러다가 감기 열에 본인 고기나 익겠지, 그래서 그냥 배달로 시켜먹었다. 역시 대한민국은 배달의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

3월 2일 "우리집 감기에 올킬 당하다." [내부링크]

엄마와 난 월요일부터 이미 감기에 걸려있었다, 전에도 말하지만 각자의 원인이 있어서 걸린 감기였고, 각자의 사정으로 보통 감기보다 두배로 고생중이다. 당연히 동생이 아픈것은 알았지만, 설마 제부마저 감기에 당할 줄이야.. 조카는 이미 병원에 갔고, 우리중에 제일 먼저 걸린 사람이 바로 조카이다. 이제 돌도 안된 애기가 거진 두달 동안 감기로 병원에 들락 거렸다, 엄마인 내동생도 힘들겠지만 애기는 오죽 힘들겠는가? 게다가 이제 아이가 두명이니.. 아주... 번갈아가면서 감기에 걸린다.. 1+1 = 2 가 아니다. 4이다. 조카지만 가끔 애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것처럼 번갈아가면서 난리를 피운다. 여기서 더 나가다간 일기 40장을 써도 모자란다, 지금 약을 먹어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나는 밤마다 기침을 심하게 해서.. 이러다가 목이 나가는게 아닌까 심히 걱정된다. 그리고 엄마는 살 수 있을까? 뭔 단순 몸살감기가 이리도 오래가는지 모르겠다. 먹지도 않고, 어째 아빠만 살아남았네

3월 3일 41DAY [내부링크]

37DAY 저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요리해 본 적이 없어요. I have never cooked for anyone else. 저는 그를 전에 만난 적이 없어요. I have never met him before. 저는 무지개를 본 적이 없어요. I have never seen a rainbow. 저는 그곳에 가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없어요. I have never imagined going there. 저는 저 노래를 들어 본 적이 없어요. I have never heard that song. 당신은 그 놀이동산에 가 본적이 몇 번 있나요? How many times have you been to amuseument park? 당신은 그 쇼를 본 적 있나요? How many times have you seen that show? 당신은 그들을 만난 적이 몇번 있나요? How many times have you met them? 당신은 런던에 가 본 전이 있나요? Have you

3월 4일 42DAY [내부링크]

38DAY 저는 한 달 동안 요리 수업을 듣고 있어요. I have taken cooking classes for a month. 저는 5년 동안 여기서 살고 있어요. I have lived here for five years. 저는 3년 동안 이 화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I have worked in this firm for three years. 저는 10년동안 경잘로 재직 중이예요. I have beent a police officer for ten years. 저는 대학교 때부터 그녀를 알아 왔어요. I have known her since college. 그는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어요. He has worked in this field for many years. 그는 이 프로젝트에서 두 달 동안 일하고 있어요. He has worked on that project for two months. 그는 일주일 동안 (계속) 아파요. He has been sice fo

3월 3일 "아파서 조퇴함!" [내부링크]

이놈의 감기 언제 떨어질련지... 약을 먹고 쉬면은 나아야하는데 점점 감기가 심해진다. 처음에는 목이 아팠는데 이제는 코도 아프고, 몸에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생리기간이라 몸살이 났는데, 이제는 진짜 감기 때문에 몸에서 조금씩 열이나면서 몸살이 난다. 감기로 인한 열은 눈에서 열이 나기 시작한다. 생리로 인한 것은 눈에서 열이 나지 않는 것이다. 이제 슬슬 생리도 끝나가는 참이라 좀 있으면 나으리라 생각했지만, 이건 뭐... 한놈이 가니 다른 한놈이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는 것 같다. 이제는 목도 아프고, 열도 있고 코도 아프고 계속 재채기를 한다. 이상하게 난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를 심하게 한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늘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를 한다. 아하.. 찾아보니 정확한 의학적 근거는 아니지만, 재채기를 통해 바이러스를 배출한다고 한다. 진짜야? 원래는 사무실에서 점심먹고 병원을 가려했지만, 은혜로운 사장님이 그냥 병원갔다가 집으로 가라고 하셨다. 덕분에 사무실에

3월 4일 "니나노하는 토요일" [내부링크]

오늘 아프다는 핑계로 아침 11시까지 잽싸게 해야할 일을 마치고, 아점을 먹은 뒤 약을 먹고 하루 종일 누워있었다. 사실 약을 먹으면 좀 멍하게 있게 되어서 무슨일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하고, 큰 일은 없기에 오늘도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얼마전에 내 입으로 나는 감기에 잘 안걸린다고 이야기하고 돌아다녔는데, 막상 걸리니 이번에 감기가 잘 안떨이진다. 하루내내 기침만하고 있다. 다행히 코가 아픈것은 좀 가라앉았는데 도무지 기침은 떨어지지 않는다. 아... 이래서 사람은 잃어버려야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하는데 내가 요즘 그짝이다. 그렇게 건강건강 자부심에 떨어서 돌아다니더니 아주 감기가 제대로 걸려버리지 않았던가? 엄마, 아빠도 집에 없겠다 혼자서 집에 있는데 동생이 오기전까지 텔레비젼을 틀면서 하루 내내 게임하다가 약기운에 잠이 들었다. 그러다 동생이 와서 저녁에 치킨을 시켜먹었다. 푸라닥치킨.... 이름만 들어도 고급지다. 나는 개인적으로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몇조

SNKRZ NFT신발 [내부링크]

오늘은 NFT운동화이 속성에 대해 알아보겠다. 내가 하는 것은 주로 달리기이므로 달리기 위주로 적겠다. 스니커즈는 기본적으로 운동화만 있다고 해서 무조건 보상을 받는게 아니다. 운동화마다 특성이라는 것이 존재를 하고 그 특성에 맞춰야만 보상이 나온다. 가장 기본적인 특성은 유저가 달리는 속도에 따라 5가지로 나눠진다. 운동화 기본 성격 워킹 모드 1 ~ 6 km/h 의 적정속도의 신발로 스태미나 당 보통의 리워드 획득 조깅 모드 4 ~ 10 km/h 의 적정속도의 신발로 스태미나 당 보통의 리워드 획득 러닝 모드 6 ~ 12 km/h 의 적정속도의 신발로 스태미나 당 중간의 리워드 획득 볼트 모드 8 ~ 15 km/h 의 적정속도의 신발로 스태미나 당 높은 리워드 획득 언리밋 모드 1 ~ 15 km/h 의 적정속도의 신발로 스태미나 당 높은 리워드를 획득 참고로 나는 언리미트 모두이다. 5가지 모드 중 가장 비싼 모드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그 가격에 두개 신발을 살껄 그

닫힌 방 - 장 폴 샤르트르 [내부링크]

※필자는 전문적인 평론가 아닌 일반인이며, 이 에세이는 매우 주관적인 성향을 띈다. 그렇기에 정답도 아니며 완전한 해석도 아니다. 가끔 나는 중고서점에 잘가고는 하는데 우연히 중고서점에 가다가 눈에 띄길래 사온 책이다. 그렇게 사놓고 한 1년을 묵혀두었다가 최근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왠지 일고난 후기를 작성하고 싶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어려운 작품이었다. 처음에 작가에 대해서 모르고 읽었을때는 크게 이해가 되거나 왜 이렇게 썼는지 의도를 몰랐지만, 샤르트르는 단순히 작가가 아니라 철학자이기도 한것이다. 그의 철학이 반영된 연극이기에 그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그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고, 그 다음에 다시 일어보았다. 그랬더니 조금이나마 샤르트르가 하고자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에세이도 우선 장 폴 샤르트르에 대하여 간단하게 쓰고 넘어가고자 한다. 닫힌 방에서는 장 폴 샤르트르에 대한 간단한 그의 생애를 적고, 그

2월 28일 "엄마에게는 딸이 필요해!" [내부링크]

어제에 이은 이틀간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집에 현재 환자가 3명이 속출했다. 나, 동생, 엄마 모두 비슷한 시기에 감기에 걸렸다. 각자 걸린 이유는 다양하지만 우리집에 환자가 넘처나고 있다. 특히 우리집의 가장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나의 어머니가 제일 큰 환자이다. 벌써 두번이나 병원에 갔다 오셨다. 한번은 새벽에 응급실로 갔고 나머지 한번은 동네 내과에 다녀오셨다. 수액만 두번이나 맞은 셈이다. 다행이 실비가 되어서 상관은 없는데 단순한 감기몸살로 두번이나 병원을 다녀오다니... 뭔가 문제가 있는 것같다. 아마도 체력이 많이 안 좋아져서 그런것 같다. 나이가 젊은 편도 아니고 사실 이제 할머니가 다 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체력이 떨어질 줄이야.. 조카 두명은 엄마에게는 더이상 무리인것같다. 하여튼 엄마가 아픈 덕에 내가 아픈것은 그냥 묻혔다. 나는 걍 대강 아픈 쩌리짱이 되었다. 엄마가 응급실 가는 바람에 어제 저녁 2시간 자고 일어나서 엄마 병원가는거 도와주고, 병원

2월 28일 39DAY [내부링크]

34DAY 내일은 비가 오지 않을 거예요. It is not going to rain tomorrow. 그것은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을 거예요. It is not going to last that long. 그것은 더 좋아지지 않을 거예요. It is not going to get any better.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It is not going to be a problem. 그것은 다시 발생하지 않을 거예요. It is not going to come up again. 당신은 무엇을 하실 건가요? What are you going to do? 당신은 언제 떠나실 건가요? When are you doing to leave? 당신은 어디에서 묵을실 건가요? Where are you going to stay? 당신은 회의에 참석하실 건가요? Are you going to attend the meeting? 당신은 저 집을 사실 건가요? Are you going to

3월 2일 40DAY [내부링크]

36DAY 저는 파리에 가 본 적이 있어요. I have been to paris. 저는 씨월드에 가 본 적이 있어요. I have been to seeworld. 저는 아이슬란드에 가 본 적이 있어요. I have been to iceland. 저는 반 고흐 미술관에 가 본 적이 있어요. I have been to van gogh museum. 저는 새 영화관에 가 본 적이 있어요. I have been to a new moive therater. 저는 지진을 겪은 적이 있어요. I have experienced an Earthquake. 저는 제 삶에서 많은 것을 겪었어요. I have experienced a lot in my life. 거는 실연을 겪은 적이 있어요. I have experienced a broken heart. 저는 그 영화를 두 번 본 적이 있어요. I have seen that movie twice. 저는 토네이도를 본 적이 있어요. I have seen

송리단길 맛집 /멘야하나비 [내부링크]

멘야하나비 서울본점 멘야하나비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 멘야하나비 정보 일본 나고야의 유명한 음식가게로 마제소바의 시작점이라고 한다. 마제소바의 정식 명칭은 타이완마제소바로 창시자가 대만에서 음식을 배우다가 자신의 고향에 와서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재미있게도 타이완에는 마제소바가 없다고 한다. 즉 타이완에는 없는 타이완 마제소바가 되겠다. 일반 라멘과 달리 고기와 다진마늘 파 그리고 여러가지 소스로 비벼서 먹은 우동이다. 이용시간: 화 ~ 일요일 11:30 ~ 21:00 (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메뉴: 엄마와 함께하는 나들이! 엄마 좋아! 엄마 사랑해! 석촌호수에 있는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둘레길 스템프북을 받으러가면서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다, 유명하다는 것은 나중에 깨닳았다. 우리도 11시 30분 안되서 도착했는데 벌써 대기인원이 10명정도 있었다. 원래는 더 많은 것 같은데 우리가 일찍와서 사람이 적어보였다.

사우디의 사회에 맞선 "사막의 여섯창문" [내부링크]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린다. 리뷰에 결말이 포함되어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에게 익숙한 나라가 아니다. 누구에게는 처음 듣는 나라를 일 수도 있을정도로 잘알려지지 않는 나라이다. 지독한 여성인권유린국, 부유빈민국, 이슬람국가, 폐쇄적인나라, 다양한 이슈로 가득한 나라이다.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나라에 관심은 없었다. 완벽한 연출은 아니지만, 그들은 자신의 나라에 대한 문제점을 영상으로 담아서 이야기하고자 했다. 지금부터 새로운 우리가 알지 못한 나라 사우디의 영화를 리뷰하려 한다. 사막의 여성창문 2020년 장르: 모험/코미디/드라마/SF/TV드라마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감독: 왕가위모하메드 알 살만 / 파이살 알 아메르 / 메셜 엘제이서 파리스 고두스 / 알리 칼사 TV시리즈 영화 리뷰 단막극으로 총 6편으로 현 사우디의 강압적인 문화 규제 및 인권억압과 차별에 대하여 6감독의 눈으로 유쾌

3월 첫째주 2월 27일 ~ 3월 5일 [내부링크]

2월의 마지막주도 지나고, 이제 3월달이 시작이 되었다. 비록 2월과 3월 사이에 걸쳐있지만, 사실상 2월은 다 지난간거랑 진배없다. 3월을 시작으로 2달동안 영어도 꾸준히 공부하였고, 일기도 가끔 하루 정도는 밀리지만, 매일 쓰는 습관을 들였다. 운동 역시 일주일동안 5일을 꾸준히 달렸고, 올 해 목표인 마라톤도 벌써 두번이나 출전을 했다. 못한것도 있고, 잘한 것도 있지만, 이번주도 시작하는 3월을 맞이해 열심히 목표를 삼고 도전해보겠다. 3월 1번쨰 목표 맛집일지 1개를 작성하자. 영화 에세이 1개를 작성하자. 소설 에세이 1개를 작성하자. SNKRZ 1개를 작성하자. 2046 영화를 감상하자. 인문학 강의를 3개정도 공부하자. 3/1일날 하루 쉬니 되도록이면 도달할 수 있도록 하자! #일기, #주간목표, #일상, #3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2월27일, #3월5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

2월 27일 "겨울에 잠잔 감기 봄에 일어나다." [내부링크]

한참 추웠던 겨울때 남들은 감기에 걸려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너무 너무 멀쩡해서 아! 난 감기에 걸리지 않는구나! 라고 좋아했었다. 그 사이에 조카도 두번이나 번갈아가면서 감기에 걸렸지만, 나는 멀쩡하다고 생각했다. 생각해보닌 나는 유독 겨울 감기에는 안걸렸다. 대신 겨울을 제외한 여름, 봄에 감기를 유독 잘걸렸다. 이유는 잘 모르나 건조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계절에 유독 잘 걸린다.. 희안하게 겨울은 뭘해도 잘 안걸린다. 워낙 몸에 열이 잘나는 스타일이라 겨울에 안걸리거나 원래 잘 밖으로 안나가는데 겨울에는 더 안나가서 감기에 잘 안걸리는걸 수 도있다. 하지만 이제 2월 막바지에 들어서고, 최근에 날씨가 애매하게 추워서 옷을 얇게 입고 있던 탓인지 아니면 달리기의 강도를 최근에 높여서 감기에 들은 것인지 알 수 는 없지만 결국 감기에 결리고 말았다. 물론 어제 조카가 돌아갔지만, 조카가 감기에 걸린 채로 우리집에 방문한 탓에 감기에 걸린요인도 있다, 결국 복합적인 원

2월 26일 "오늘 기분은 매우 흐림." [내부링크]

오늘 조카의 방학으로 5일 머물렀던 조카가 집으로 돌아갔다. 다만 그동안 조카가 심하게 때를 쓰고 소리를 질러서 너무 힘든 것도 사실이었지만, 최근 몇주동안 내가 너무 최악으로 힘들었다. 단순히 일뿐 아니라 개인적인 일까지 계속 겹치고 겹쳐서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돌보려해서 더 힘들었다. 아이에게 짜증을 내려는 것도 아니었고, 동생과도 말다툼을 하려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모든 것이 너무 감당이 안될 정도로 내 자신을 추스르는 것이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방으로 혼자 들어가 누워버렸다.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이렇게 인생은 참 내 마음대로 흘러가주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티도 안내고 잘사는데 왜 나만 이렇게 티를 낼 수 밖에 없는 건가 방안에서 누워 생각을 해 보았다. 답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내가 사람이기에 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이었다. 그저 요즘은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방안에만 있고 싶다. 밖으로도 나가지 않고, 내 자

2월 27일 "38DAY" [내부링크]

33DAY 제가 그것을 설명할게요. I am going to explain it. 저는 새 노트북을 살 거예요. I am going to buy a new laptop. 저는 집들이를 할 예정이에요. I am going to have a housewaming party. 저는 새 가구를 고를 거예요. I am going to new furiture. 저는 주말 야유회 계획을 짤 거예요. I am going to plain the weekend retreat. 그는 주식에 투자할 거예요. He is going to invest in stocks. 그는 다른 헬스클럽에 가입할 거예요. He is going to join a different fitness club. 그는 그 문제를 풀 거예요. He is going to solve this problem. 긴 하루가 될 거예요. It is going to be a long day. 올겨울에는 눈이 많이 올 거예요. It is going

2월 요술램프 지니 RUN 3K 마라톤 대회 후기 [내부링크]

2월 25일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마라톤준비를 했다. 공식적인 마라톤은 아니지만, 런데이에서 주최하는 비대면 마라톤을 참가하게 되었다. 런데이에서 올 한해 12번 비대면 마라톤을 개최하는데 저번 달 1월을 시작으로 두번쨰 2월 마라톤을 열었다. 당연히 나는 제일 먼저 신청을 했다. 마라톤은 총 3km를 시작으로 5, 7, 10, 21.1 km 마라톤이 있으며 본인이 할 수 있는 거리를 선택하면된다. 그리고 참가는 두가지로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가신청하면 된다. 기본 참가비 3,000원 굿즈 참가비 20,000원 나는 굿즈 참가비로 신청을 했기에 이번주에 택배로 패브릭 포스터와, 2월 마라톤 나무 자석, 완주증 그리고 마라톤 굿즈 상의를 받았다. 은근히 런데이에서 주는 굿즈가 괜찮다. 엄청나게 좋다고는 말 못하지만 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딱이다. 특히 상의는 달리기 할떄 엄청나게 땀을 흘리기에 면셔츠로 운동하면 상의에 땀이 쩔기 마련인데 은근히 그런게 없다. 그만큼 땀배출도

PT Coop 공정 무역 협동 조합 [내부링크]

PT Coop 공정 무역 협동 조합 이 공간은 내가 체험한 것에 대한 리뷰 또는 내가 무언가를 경험할 때 추천을 하고 싶은 것을 기록하는 페이지이다. 이번에 나는 조금 특별한 경험을 했고, 그것을 추천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우선 내가 무엇을 한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전에 왜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어쩌면 굳이 왜 귀찮게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를 할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사람이란 무릇 타인과 공존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유경제를 지향하는 세상에서 서로 발전을 위해 경쟁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불공평한 사회에서 경쟁을 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나, 그리고 우리에게 전혀 이로울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인간은 혼자서 결코 살아갈수 없고, 타인의 생명을 갉아먹는 불공정한 경쟁은 결코 사회를 오래 지속되지 않게 만들게 될것이다. 언젠가 본인이 행동한 것은 반드시 어떠한 형태는 자신에게 돌아오기

2월 24일 "아기의 신비 2" [내부링크]

오늘 새벽 5시도 안되서 일어났다. 어제 11시에 잤는데, 아.... 조카가 아빠의 텔레비젼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깬 것이다. 어쩐지 어제 너무 일찍 자더라 삐졌는지 원래 그냥 일찍 자는 건지 저녁 8시에 자기 엄마를 찾다가 잠들어 버렸다. 첫째가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니고 소리를 지르니 당연히 둘째도 일어났다. 다시 자고 싶었는데 자지도 못하고 결국 거실로 나와버렸다. 어느새 첫째는 방안으로 들어가고 둘째만이 남아있었다. 아빠와 이불에서 뒹글 뒹글 거리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비몽사몽한 내 얼굴을 보면서 조카는 웃었다. 애들은 바람만 불어도 웃는다는데.. 진짜인가보다.. 하여튼 오늘의 일기 주제는 아기의 신비 2탄이다. 내 조카는 신기하다. 가끔 기분이 좋으면 우워! 하고 울부짖는다. 아.. 넌 짐승이냐? 아..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돌고래인줄 알았다. 아주 비명을 지르는데, 사실 애는 기분이 좋아서 자신의 감정을 발산하는 거지만, 듣는 사람은 귀가 찢어질 지경이었다. 그랬는

2월 26일 "나의 도전 마라톤완주" [내부링크]

드디어 토요일 내가 기달리던 비대면 마라톤을 하는 날이 왔다. 몇개월 전부터 준비한 달리기 대회 비록 기록이 남거나 정식 마라톤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달리기 운동을 한 결과를 볼 수 있는 날이다. 원래는 실시간 마라톤을 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조카가 와 있는 상태라 일찍 가야했기에 아침8시에 기간제 마라톤을 했다. 아침을 안 먹고 뛰어서 그런지 머리도 어지럽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울먹울먹 한번도 공복인 상태에서 운동을 한적이 없어서 이런일이 생길꺼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했다. 겨우 죽기 살기로 3km를 뛰었다. 정말 이번 달리기는 지금까지 달린 달리기에서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한번도 아침에는 달리기를 하지 않아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공복에는 힘이 없다. 라는 사실만을 깨닳았다. 그래도 1월달 달리기보다는 더 나은 성적으로 완주를 했다. 1월에는 같은 거리임에도 10페이스 였지만, 지금은 7페이스도 단축이 되었다. 물론 1월달에는 3km마라톤이 나도 모르는

높디 높은 제주- 성산일출봉/ 떠나는 제주 [내부링크]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 아침을 먹고 난 뒤 한참 뒤에 점저를 먹고 나니 배가 부르고 기분이 좋아졌다. 아까의 분노도 가라앉을 것 같다. 신나는 기분으로 식사를 빛의 속도로 끝내고 성산일충봉 입구에 올라가다가 스타벅스도 찾았다. 내려올때 텀블러 살려고 미리 위치를 파악해 두었다.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입구는 생각보다 마을 안쪽에 있어서 입구에 갈려면 작은 마을을 지나가야 한다. 얼마 안가서 성산일출봉 입구가 보인다. 아구.. 진짜 사람 많네.. 오후이기도 한데 유독 성산일충봉은 사람이 많다. 성산일출봉 정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곳으로 높이 180m이며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인 성산봉으로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점 전체에 걸쳐 있다. 성산 일출봉의 일출봉은 해돋이가 유명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표소에서 입구까지는 25분정도 걸리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해돋이 명소로 꼽힐만큼 유명하다. 영업시간: (3~ 9월) 매일 07

2월 23일 "아기의 신비" [내부링크]

오늘 그분들이 방문 하셨다. 우리집의 유일무일한 유아기를 지나고 있는 두명 나이 조카가 본가에 왔다. 이번에는 한 5일 정도 방문한 예정인데, 그리 길게 머무르지 않는다. 이제 4살이 된 조카와 태어난지 이제 10개월도 안된 조카가 왔다. 이번에 애기하고 싶은 것은 큰 애가 아닌 작은 애 완전 갓난쟁이 아기 조카 이야기이다. 지금은 제법 자라서인지 몸을 뒤집고 기어다니고, 앉는다. 그리고 음식에 달려든다. 6개월부터 그렇게 남들 먹는 것을 쳐다보더니 이제 움직일 수가 있게 되니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그 아이의 손길.. 아기는 참 신비롭다. 배어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입이라는 구조를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예로 저번달에 집에 방문했을때의 일이다. 조카가 이제 막 이유식을 먹을 시기였는데, 첫 애와 달리 이유식을 싫어하는 것이다. 제부가 조카에게 이유식을 떠먹일려고 수저를 입에 가져다대면 입을 조개마냥 꾹 닫어 버리는 것이

2월 24일 37DAY [내부링크]

32DAY 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어요. I won't twll anyone. 저는 당신이 말한 것을 잊지 않겠어요. I won't forget you said. 저는 당신을 도울 수 없을 거예요. I won't be able help you. 저는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I won't give up. 저는 당신을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거예요. I won't leave you alone. 당신은 그것을 다시 하실 건가요? Will you do that again? 당신은 이 제안을 받아들인 건가요? Will you accept this offer? 저와 함께 머물지 않으실래요? Won't you stay with me? 우리 집으로 오지 않으실래요? Won't you come over to my house? 저에게 저녁을 만들어 주지 않으실래요? Won't you make me dinner? 33DAY 제가 그것을 설명할게요. I am going to explain it. 저는

5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3 [내부링크]

이번주 마지막 훈련시간이 돌아왔다. 금요일은 토요일에 있을 3km 마라톤 훈련을 하려고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50분달리기 도전 이번주 훈련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다음주 부터는 시간에 맞춰서 1회자 월요일, 2회차 수요일, 3회차 금요일 맞출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이번 훈련을 마지막으로 50분 달리기 도전도 벌써 반이나 진행했다. 감개무량.. ㅜㅡ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불거나 열심히 달린 보람이 있다. 요즘 제법 눈에 띄게 체력이 늘었다. 저녁 11시에 자도 덜 피곤함을 느낀다. 이번 6회차 훈련은 모의 도전이다. 50분 도전에서 10분을 남긴 40분 도전이다. 가속주가 아닌 보통으로 40분을 달리는 훈련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조금 천천히 달린다. 그러다가 중간에 속도를 높이는데 사실 처음부터 속도를 높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차근 차근 속도를 올린다. 그리고 마지막은 항상 이성을 놓아버리고 달린다. 가끔 런데이 달리기 훈련의 장점은 바로 내가 얼마만큼 달리는 것을

2월 22일 "새벽에 깨다." [내부링크]

어제 저녁에 양꼬치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처음 먹어보는 향신료때문인지 새벽 2시에 일어났다. 배도 아팠지만, 심장 박동수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사실상 잠에서 깨어났다,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불안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잠들지 못하고 뒤척거렸다. 아마도 계속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온갖 잡 생각이 내 머리 속에 떠나지 않았다. 일찍 잠을 자야 내일 일어나는데,.. 하면서도 생각을 멈출 수 가 없었다. 심장은 계속 두근 거렸고, 뭐가 이리 복잡한지 모르겠다. 인생은 단순하다고 그랬는데, 타인이 내 인생에 끼는 순간에 복잡해진다. 사람들은 흔히들 세상이 나에게 요구하는게 많다고 하지만, 사실 세상이 나에게 요구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은 애초에 나를 인식하고 있지 않다. 그저 내 주변의 몇명 나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요구를 하는 것이다. 그것도 끊임없이.. 누군가는 나에게 존경을 요구하고, 누군가는 나에게 순종을 요구한다.

2월 23일 36DAY [내부링크]

31DAY 저는 아마 책 속에 그것을 숨길 거예요. I will probably hide it in abook. 저는 당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거예요. I will do anything to win your heart. 제가 커피를 만들게요. I will make the coffee. 저는 아마 제 여행 일정을 바꿀 거예요. I will probably change my itinerary. 저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애쓸 거예요. I will try to solve this problem. 그는 어려움을 참을 거예요. He will eadure hardship. 그는 그 무리와 점심 식사를 함께할 거예요. He will join the group for lunch. 그는 정상에 오를 거예요.(그는 출세할 거예요.) He will make it to the top. 당신이 참석하시면 감사항 거예요. Your attendance will be appreciated. 당신의

유채꽃은 어디에 섭지코지 제주 [내부링크]

섭지코지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섭지코지 정보 신앙 해수욕장에서 2km에 걸쳐 바다를 향해 실게 뻗어 있다. 섭지란 재사에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뱃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바닷가 쪽의 고자웃코지와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정지코지로 이루어져 있다.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형성된 언덕 위에는 봉수대(연대)고 해안은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 나타났다 하는 기암괴석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돌개처럼 생긴 높이 30m, 둘레 15m의 선녀바위와 주위에 삼성혈에서 나온 산신인과 혼례를 올린 세 여인이 목함을 타고 도착하였다는 황노알이 있다. TV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 영화 《단적비연수》(2000), 올인등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주차장 요금 어제 하루 내내 내린 비로 오늘 아침 하루는 우충충한 날씨로 시작한다. 그래도 다행히 호텔에서 숙박비보다 더 비싼 조식을 먹었으니 나름의 위로가 된다. 이틀연속으로 먹는

물 속을 걸어나디는 인어공주 제주- 한화 아쿠아 플라닛 제주 [내부링크]

한화 아쿠아 플라닛 제주 한화 아쿠아 플라닛 제주 정보 아시아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 5600m², 1만 800톤을 자랑하는 한화 아쿠아 플라닛은 63씨월드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로 특히,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 종 2만 8000마리의 전시생물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의 앞 바다를 재현한 초대형 수조 '제주의 바다'를 비롯해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수족관)재입장은 종합권 기준 1회(3시간 내)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관람 총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0분이며 아쿠아리움 60분, 오션아레나 40분, 특별전시 30분 이다. 전시생물 보호 및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애완동물의 입장은 금지 및 특별전 입장 시 음식물 및 음료 반입이 불가하다. 이용시간: 매일 09:30 ~ 19:00 / 매표 마감 시간 18:00 가격: 종합권( 아쿠아리움+오션아레나+특별전시) 대인 / 청소년, 경로(65세

2월 21일 "사람은 쉬어야해!" [내부링크]

가끔 사람은 쉬어주어야한다. 일을 하거나 자기 개발을 하거나 무언가를 해도 가끔은 멍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육체와 정신은 생각보다 무한하지 않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코 쉽지가 않다. 하루에 4시간 자고 생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얼마 안된다. 그냥 그 사람은 어느정도 타고난것이지.. 평범한 사람은 쉬면서 일을 해주어야한다. 쉰다는 것은 단순히 게으르다는 의미가 아니다. 피곤하면 잠시 눈을 부치고 자는 것처럼 우리의 뇌도 무언가 집중해서 열심히 일을 하면 지치기 마련이다. 생각해보면 뇌도 근육이 아닌뿐이지 살아있는 것은 똑같지 않은가? 그리고 무언가 일을 해서 힘든것도 있지만, 떄로는 감정도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같다. 가끔 너무 슬프거나 넘 기쁘거나 아니면 괴롭거나 무언가를 참아낼때도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것도 엄청나게 소비를 한다. 그럴때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자는 것이다. 너무 지치고 힘들고 괴롭다면 자는게 제일 좋다. 그

2월 21일 35DAY [내부링크]

31DAY 저는 아마 책 속에 그것을 숨길 거예요. I will probably hide it in a book. 저는 당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거예요. I will do anyting to win your heart. 제가 커피를 만들게요. I will make the coffee. 저는 아마 제 여행 일정을 바꿀 거예요. I will probably change my itinerary. 저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애쓸 거예요. I will try to solve this problem. 그는 어려움을 참을 거예요. He will endure hardship. 그는 그 무리와 점심 식사를 함께할 거예요. He will join the group for lunch. 그는 정상에 오를 거예요.(그는 출세할 거예요.) He will make it to the top. 당신이 참석하시면 감사항 거예요. Your attendance will be appreciated. 당신의

깔끔한 편백코스 히노끼 [내부링크]

히노끼 히노끼 정보 깔끔한 일식집으로 편백나무라는 뜻을 가진 가게 이름 히노끼는 말 그대로 편백나무틀로 찜요리를 만드는 가게이다. 밥집보다는 술집에 가까운 일식집이다. 이용시간: 월 ~ 토 12:00 ~ 24:00/라스트 오더 15:30분 , 23:30분 / 브레이크 타음 16:00 ~ 17:00 메뉴: 가락 2동이지만, 사실 개롱역으로 더 많이 알려진 지역이다. 여기에 은근히 사무실이 많아서 술집이 많이 있는데, 내가 가는 곳도 밥은 먹는 곳이지만 사실 술집에 더 가깝다. 개롱골에는 대부분 밥집보다는 술집이 많은게 특징이고 그중에 몇곳은 정말 맛있고 유명한 음식점이 있다. 히노끼는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가게이다. 엄마랑 한번 방문하고 그때 좋아서 이번 모임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히노끼는 찾기 쉽게 개롱골 먹자골목에서 걸어서 5분이 되는 위치에 있다. 가게가 작은편이라 눈에 띄는 것은 나이지만, 그렇다고 어려운것도 아니다. 저 멀리서만 봐도 일식집같은 분위기의 가게이다. 직원

2월 20일 "성내천은 공사중" [내부링크]

일을 갔다가 저녁에 밥을 먹고 어김없이 운동을 갔다. 기분도 우울하고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하자는 마음에서 운동을 갔는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사람이 별로 없다. 처음에는 아.. 아직 7시라 사람이 없구나 생각하고 그냥 운동을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사람이 없었다. 날씨가 추워졌다고는 하지만 한겨울처럼 엄청나게 추운것은 아니었는데 날씨에 비해서도 너무 없었다. 쭈욱 의문을 가지고 달려갔는데.. 아니뗀 굴뚝에 연기날랴? 이런 둘레길 중간에 공사를 하는게 아닌가? 길 일부는 공사하고 일부는 걷는 정도가 아닌 완전 길을 막은 것이다. 어쩐지.. 어제부터 공사를 하고 있더니만 오늘도 하네.. 이래서 사람들이 없었던건가? 역시 사람들은 대단해! 선견지명이야! 결국 나는 달리기를 멈추지도 못하고 둘레길 위로 올라가 총총총 달리기 시작하였다. 신호등을 건너 사람이 운동하는 길이 아닌 자전거가 다니는 둘레길로 돌아 돌아 갔는데.. 차도도 건너고... 아파트 단지를 지나 다시 둘레 길로 합류했다. 정말

5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2 [내부링크]

성내천이 공사를 하던 폭파를 하던 운동길을 달리던 도로로 달리던 언제나 어디서나 달리는 러너 헤이썬 일기에도 썻다 싶이 오늘은 성내천이 공사를 했다. 야간 공사중이셨다. 드르륵... 드르르륵.. 길이 막혀있고 더는 달리지 못하는 상황을 막닥들였지만, 나는 꿋꿋히 완주를 했다. 내가 누구인가! 의지의 여자! 불굴의 여자 아닙니까? 나의 러너 DNA를 누가 막겠는가? 오늘은 그 2주 2회차시간이다. 오늘은 가속주 구간이다. 달리는 시간은 전 타임과 같이 35분이다. 처음에는 천천히 달리는데 속도를 서로 이야기를 할 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구간이다. 장시간을 달리기 때문에 체력분배를 위해 처음에는 좀 낮게 달린다. 그리고 그 다음은 보통 속도 달리기이다. 보통 속도는 이야기를 할정도는 아니지만 가볍게 후후! 하며 숨을 쉴 정도의 세기로 달리는 것이다. 마지막이 하하 하며 거칠게 숨을 쉴정도로 뛰는 구간이다. 그렇다고 절력질주는 아니다. 다만 속도를 빠르게 달릴뿐이다. 보폭은 점점 늘어나고,

2월 21일 34DAY [내부링크]

29DAY 저는 다른 대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아요. I was not considering any alternatives. 저는 그의 지침을 따르고 있지 않아요. I was not follwing his guidelines. 저는 사무실에 일하고 있지 않았어요. I was not working at the office. 저는 호수를 따라서 달리고 있지 않았어요. I was not running along the lake. 저는그와 함께 연구를 하고 있지 않았어요. I was not doing the research with him. 당신은 어디에 앉아 있었어요? Where were you sitting?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어요? What were you doing? 당신은 왜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Why were you wating there? 당신은 그들을 돕고 있었어요? Were you helping them? 당신은 컴퓨터를 사려는 중이었어요? Were you try

2월 19일 "나이를 먹는 다는 것에 대하여" [내부링크]

어제 12시가 넘도록 영화를 보았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다. 2009년에 제작된 영화로 꽤 오래 전에 제작된 영화이다. 보면서도 느꼈지만, 어쩐지 브래드 피트가 좀 젊게 나온다고 했다. 그 영화를 보면서 노화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었다. 노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늙는 다는 것은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젊었을 때의 모든 가능성들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아마 좋아하지 않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노인들도 자신을 늙은이라고 부르면 싫어한다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노화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다. 이 세상에 살아있는 존재하면 필연적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것이다. 참고로 저 거대한 태양도 몇십억년전에 태어나 옃십억년 후에는 소멸된다고 한다. 그것은 지구도 마찬가지이고, 결국 시간 속에 존재하는 것 뿐 아니라 우리가 인식 할 수 있는 존재, 즉 시작점을 지나쳐온 존재들 모두는 반드시 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2월 20일 33DAY [내부링크]

28DAY 저는 상사 옆에 앉아 있었어요. I was sitting next to my boss. 저는 빨래를 하고 있었어요. I was doing the laundry. 저는 쓰레기를 매다 버리고 있었어요. I was taking out the trash. 저는 싱크대 밑에 새는 곳을 고치고 있었어요. I was fixing a leak under the sink. 저는 십대 아이들 무리와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I was talking with a group of teenagers. 전화가 울렸을 떄 저는 샤워를 하고 있었어요. I was taking shower when the phone rang. 당신이 전화했을때 저는 저녁을 먹고 있었어요. I was having dinner when you called 그는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어요. He was investigating the case. 그는 파일을 내려받고 있었어요. He was downloading the file.

2월 세번째주 2월 13일 ~ 2월 19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2월 세번째 목표 1. 닫힌방 / 악마와 선한 신 리뷰작성하지 --> 드디어 리뷰까지 완성함. 하지만 3월달에 블로그에 계시될 예정. 2. 사막의 여섯 창문 리뷰작성하기 --> 드디어 리뷰까지 완성함. 하지만 2/28 월달에 블로그에 계시될 예정. 3. 제주여행 리뷰 2개 작성하기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08021579 섬 옆에 썸썸썸썸썸썸 제주 - 가파도 가파도 가파도 정보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09177404 비오는 날의 산행 제주- 거문오름 거문 오름 거문 오름 정보 2005년 1월 6일 천연기변물 제 444호로 지정되었고, 2007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 blog.naver.com 4. 영화 화양연화 리뷰 작성하기 -https://blog.naver.com/h

2월 18일 "오랜만의 대낮 운동" [내부링크]

나는 밤에 운동을 한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무언가 하다보면 이상하게 운동을 저녁에 자주 한다. 오늘은 토요일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는 말을 듣고, 점심에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아무래도 비가 내리면 달리기를 못할 것 같아서 점심을 먹고 운동을 하기로 했다. 그러고 보니 이렇게 대낮에 나오는 것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항상 밖으로 나와봤자 점심시간 아니면 주말에 잠시 볼 일보러 나오는 것 외에는 없는데 이렇게 또 운동을 하기 위해 나온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낮이라서 그런지 날씨는 많이 풀린 듯 하다. 이젠 정말 겨울이 아닌것같다. 아직 봄은 아니지만 그래도 더이상 예전처럼 공기가 차갑거나 하지는 않다. 그래서 그런지 대 낮에는 정말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 많이 나온다. 특히 어르신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아니면 대낮이라서 그런것 일지도 모른다. 요즘 낮에 나오는 것이 사실상 직장인으로써 쉽지가 않다. 대부분 직장인은 낮에는 대부분 일을 하기에 쉽게 햇빛을 보는게 어렵다. 하지만

비오는 날의 산행 제주- 거문오름 [내부링크]

거문 오름 거문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거문 오름 정보 2005년 1월 6일 천연기변물 제 444호로 지정되었고, 2007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높이 717m로 숲이우거져 검게 보인다고해서 검은 오름이라고도 한다. 거문 오름은 용암 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 있으며 분화구에는 깊게 패인 화구가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 있다. 형태는 북동쪽 산사면이 터진 말굽형 분석구의 형대를 띠고 있으며, 다양한 화산 지형들이 잘 발달해 있다. 이용시 주의 사랑이 있다. 사전예약자는 탐방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고 안내에 따라 탐방 무단 출입, 출입증 없이 탐방 시 퇴장 및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처벌 예약시간 10분전까지 도착 후 매표 및 접수 앞트임샌들 (등산용샌들 포함) 키높이 운동화, 양산, 우산, 스틱, 아이젠 사용 금지 음식물 반입 금지 음주자 탐방 금지 애완동물 반입 금지 탐방 중 화장실 이용 불가 이용시간 : 월 ~ 일 09:00

2월 16일 31DAY [내부링크]

26DAY 저는 5년전에 여기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I started working here five years ago. 저는 어제 농구를 했어요. I played basketball yesterday. 저는 어젯밤에 영화를 보았어요. I watched a movie last night. 저는 저 프로젝트를 참여했어요. I participated in that project. 저는 일 년 전에 골프 치는 것을 그만 두었어요. I stopped playing golf a years ago. 저는 24살 때 이 일을 하게 되었어요. I got this job when i was 24. 저는 늘 심부름만 했어요. I ran errands all the time. 저는 프레텔을 좀 가져왔어요. I broght some pretzels. 연기를 시작했을 때 저는 아무것도 몰았어요. I was clueless when i started acting. 그는 길을 헷갈렸어요. He was conf

2월 16일 "블로그에 대한 나의 이중적 마음" [내부링크]

블로그는 두가지의 기능을 담는다. 글쓰는 사람의 개인적인 마음을 담고, 그것을 타인과 교류를 하고 싶은 마음을 담는다. 하지만 이 두가지는 목적이 상반되어서 사실상 이것을 놓고 느끼는 감정도 굉장히 상반되어있다. 내 개인적인 생활과 감정을 기록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행동이기에 그 초점은 나에게 맞추어지면서 그안의 가치 또한 굉장히 주관적인 성향을 띈다. 그래서 나의가치가 사회와 일치할 경우와 다수의 가치가 일치한다면 문제는 일어나지 않지만, 바로 이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다른 이와 같지 않는 개인만의 독특한 가치가 개인의 글을 쓰는 목적성이 강한 블로그에 그대로 묻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절대적인 사회적 동물이다. 자기는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인간은 늘 그래왔듯이 자신의 어떠한 작은 행동도 누군가와 본능적으로 교류를 하고 싶어한다. 이것이 타인과의 교류를 동시에 가지는 블로그의 양면적 특성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도 있지만, 사실 검색만 한다면

2월 17일 32DAY [내부링크]

27DAY 저는 전혀 불평하지 않았어요. I didn't complain at all. 저는 묻지도 않았고 신경 쓰지도 않았요. I didn't ask and I don't care.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I didn't know what to dp. 저는 당신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어요. I didn't mean to offend you. 저는 쇼가 끝났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요. I didn't realize the show was over. 당신은 쇼핑몰에서 무엇을 사셨어요? What did you buy at the mall? 당신은 왜 그 전공을 탣했어요? Why did you choose that major? 당신은 왜 늦었어요? Why were you late? 당신은 어젯밤에 파티에 갔었나요? Were you at the party last night? 당신은 그 소식을 듣고 놀랐나요. Were you surprised to hear the news

5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1 [내부링크]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직장인의 희망! 동생과 엄마와 함께 하는 외식(이라 읽고 삥뜯게 말한다,.. 같이 먹자고 했잖슈 그런데 돈은 나만 내?)을 마치고, 불타는 금요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나의 전용 운동장 성내천으로 나왔다. 자... 소개 할께 내가 얼마전에 내돈내산인 성내천이라고 하지.. 너무커서 일단 송파구청에 잠시 일임했지.. 나는 부자니 다들 무료로 달릴 수 있게 해줄께 암껏 달려.. 하여튼 오늘은 2주 1회차이다. 2주차부터는 인터벌 훈련이 추가가 된다, 오늘은 총 35분을 달리지만 다음 회차는 40분이다. 슬슬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같다. 날씨는 점점 따스해지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복잡한 훈련이니 집중해서 운동을 해야한다. 쉬다 달리니 에너지가 남아 도는것 같다. 초반부터 나도 모르게 좀 달렸다. 그래서 인지 중반부터 슬슬 지치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래서 속도조절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게 단시간 달리는 거면 잠시 참고 달리면 되

2월 17일 "게으른 금요일 밤 " [내부링크]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한주에 마무리 금요일 저녁이 왔다. 한주를 열심히 생활하다가 드디어 그 주를 마무리할 금요일이 온것이다. 매일 매일 숨차게 달려오다가 드디어 쉬는 시간이 돌아 온것이다. 즐겁다. 행복하다. 이제 퇴근 시간이 다가온다. 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가? 사실 모든 요일중 가장 행복한 날이 금요일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주말에 쉬니 즐겁기는 하지만, 사실 가장 좋은 것은 금요일 밤이다. 주말은 토요일만 좋고, 일요일은 다시 월요일이 시작되니 좀 우울한 날이다. 하지만 금요일은 현실적으로 쉬는 것은 아니지만, 내일 쉰다는 미래가 있기에 그 상상이 나를 즐겁게 만든다.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퇴근시간 전 한시간이 되었다. 이렇게 언제 오나 언제 오나 기달리지만, 눈 깜작할 사이에 시간은 금방 흘러서 퇴근시간이 된다. 일을 마무리 잘하고, 문을 여는 순간 나는 자유의 몸이 된다. 그리고 회사를 나와 집으로 간다. 오늘은 특별히 동생과 엄마와 밖에서 저녁을

친절, 맛집, 가성비 대장 뽀소 방문기 [내부링크]

오금역 맛집 -뽀소(Posso) 뽀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36길 16 고려빌딩 뽀소 정보 오금역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메뉴는 아니지만, 가성비 넘치는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가장 인상 깊은 요리는 뽀소마레. 뽀소라이스가 있다. 이용시간: 화 ~ 토 11:30 ~ 21:00(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라스트오더 20:00 일요일 11:30 ~ 15:00 / 라스트오더 14:00 -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메뉴 가게 내부는 평범한 인테리어이다. 이 가게가 여기서 좀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것은 잘 모르지만, 단골은 많아 보였다. 사무실 근처라 점심시간에 혼자서 한번 간적이 있는데, 그떄 기억이 좋아서 이번에 엄마와 함께 방문을 했다. 평일 점심에는 여자 직원분이 계셨는데, 이번에는 남자 직원분이 서빙을 맡았다. 나름 친절하신분이었다. 매장은 큰편은 아니고, 12테이블 정도 남짓되는 가게였다. 네이버 카페 정보에는 주방이 오

2월 15일 "커뮤니티의 한 논란에 대하여" [내부링크]

오늘 한 커뮤니티를 탈퇴했다. 어차피 옛날부터 탈퇴를 하고 싶어 했지만, 그 자극성에 의해 아직까지도 탈퇴를 하지 못하다가 오늘이 되어서야 탈퇴를 했다. 사실 탈퇴를 한 이유가 좀 어린애 같기는 한데 내가 어떠한 사람이 글을 올리고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답글을 썻다가 사람들이 내 답글에 반대를 한것이 원인이었다. 좀 많이 애갔기는 했다. 사실 내가 글을 쓸 수 있는 자유와 누군가의 글을 반대할 권리가 있다면 그건 다른이들도 마찬가지인데 단지 내글에 반대한 이유하나만으로 탈퇴를 하다니..사실 원래하고 싶었는데 그냥 계기를 찾고 싶었는지 모른다. 일부러 내가 예전에 쓴 글은 지우지 않았다. 귀찮아서 이다. 오늘의 일기는 내가 왜 커뮤니티에 탈퇴를 한 것이 아니고, 그 논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이다. 그 사람이 적은 것은 단순했다. 자신이 오늘 면접을 보았는데 2분 전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면접관이 면접을 하면서 자기에게 왜 2분전에 왔냐고 머라고 한 소리를 했다는 것이다.

50분 달리기 도전 1주차 -3 /피지컬 100 챌린지 당첨후기 [내부링크]

오늘이 드디어 1주차 마지막날이자 내일 휴식이다! 오늘 마무리 잘하고 내일 쉬어야지.. 이제 2월도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 좀 몇일지나면 운동하면서 입은 겨울용 외투도 벗어도 될것같다. 사실 이 외투 너무 무거웠다. 날씨가 추워서 입고 다녔지만, 사실 좀 부담스러웠다. 아무래도 달리는데 무거운 것보다는 가벼운것이 낫기는 하다. 성내천에는 날씨가 점점 풀려서 그런지 운동을 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늘고 있다. 좋은 현상이지만, 슬프게도 매너가 없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는게 함정이기는 하다. 다들 서로 운동하는데 배려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하여튼 오늘도 열심히 달리자 하며, 웜엄을 시작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1주차는 모의고사가 없다. 처음에 30분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훈련을 시작으로 2주차 윈드스프린트 훈련 마지막 3주차가 원래는 모의고사 훈련인데 여기는 가속주 훈련으로 되어있다, 2주차부터는 1회차가 스프린트 2회차가 가속주 3회차가 모의고사 훈

섬 옆에 썸썸썸썸썸썸 제주 - 가파도 [내부링크]

가파도 가파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가파도 정보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으며 상동과 하동으로 나뉘어진 자그만한 섬에는 93세대 177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고, 1-2시간이면 다 걸을 수 있어 도보로 둘러보는데 부담이 없다. 4월 초-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는 저녁 4시가 되면 뱃길이 끊어진다. 그래서 가파도를 여행갈때는 시간 계산을 잘해야한다. 마라도에서 얼마 안걸리는 섬으로 마라도 보다 조금 컸던 기억이 있다. 사실 지도에서도 보기에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긴 하다. 하지만 볼거리는 마라도보다

2월 14일 "감정이 닳는다." [내부링크]

어느 날 노인의 노화과정을 배운적이 있었다. 노화는 육체는 물론 정신도 점점 퇴화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중 눈이 가던 것중 하나가 바로 감정도 무뎌진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우리의 감정이 서서히 마모된다는 이야기이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다. 그저 나이를 먹는 다는것은 내가 살아온 날들이 많아지는 것과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정도만 생각했지. 감정이 사그라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신의 감정을 뚜렷하게 내세운다는 것을 가끔 사람들은 어린아이같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했다. 물론 그때 하는 이야기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숨기지도 못하고 감정조절을 하지 못해 감정을 드러낼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는 어른은 항상 자신의 감정을 내세워서는 안된다고 배워왔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안되는지 지금도 이해 할 수 없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희노애락을 가지며 태어났는데, 도대체 누굴 위하여

2월 15일 30DAY [내부링크]

11DAY 그녀는 제 상사예요. She is my boss. 그녀는 제 친구예요. She is my friend. 그녀는 제 동료예요. She is my colleague. 그녀는 제 선생님이예요. She is my teacher. 그녀는 제 동생이예요. She is my sister. 저는 그녀의 집사예요. I am her butler. 저는 그의 비서예요. I am him secretary. 저는 그의 코치예요. I am him coach.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재즈예요. My favorite music is jazz.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파스타예요. My favorite food is pasta. 12DAY 그녀는 쿨해요. She is cool. 그녀는 열심히 일해요. She is hardwoking. 그녀는 속이 좁아요. She is narrow -minded. 그녀는 사려가 깊어요. She is considerate. 그녀는 자신만만해요. She is self -confi

50분 달리기 도전 1주차 -2 [내부링크]

일요일에 석촌 호수로 걸어간 것으로 달리기 운동을 대신하고, 월요일에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 어제 걷기 운동을 해서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지 오늘은 유독 달리기가 힘들었다. 숨이 찬다기 보다는 다리가 무거워서 잘 뛸수가 없었다. 오늘은 1주차 2회차로 윈드 스프인트 이다. 즉, 50분 달리기 도전의 첫 인터벌 훈련이다. 몸을 먼저 풀어준 다음 달리기 준비를 한다. 언제나 몸을 잘 풀어주어야 부상없이 달릴 수 가 있다. 은근히 달리기가 힘든 운동이라 몸을 제대로 풀지 않으면 다리가 쥐가 난다거나, 다른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가끔 달리다가 다리가 무의식적으로 풀려서 바닥에 걸려 넘어질뻔 하기도 했다. 그래서 항상 달리기 전에는 몸을 풀고 운동을 한다. 우선 발목을 돌려 주고, 어꺠도 쭉펴주고 허리에 힘을 준다. 달리기 할때 은근히 허리에 힘이 들어간다. 그런 다음에 천천이 윔업으로 5분을 걷는다. 사실 이미 걸었기 때문에 굳이 할필요는 없지만,그래도 그냥 좀 더 걷는다.

2월 14일 29DAY [내부링크]

24DAY 그는 그녀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아요. He is not listening to her. 그녀는 자신의 일을 잘하고 있지 않아요. She is not working her job properly. 그는 그녀에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아요. He is not paying attention to her. 그는 회의에 참석하고 있지 않아요. He is not attending the meeting. 그녀는 제 전화를 받지 않아요. She is not answering my call.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묵고 있나요? What are you stay now?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What are you doing right now? 당신은 왜 저에게 이렇게 하시나요? Why are you doing this to me? 당신은 저 프로젝트를 하고 계신가요? Are you working on that project? 당신은 저를 설득하려고 애쓰시나요? Are you tr

금지된 욕망 "화양연화" [내부링크]

※필자는 전문 영화 평론가가 아니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임을 알린다. 리뷰에 결말이 포함되어있다. 화양연화 2000년 장르: 로맨스, 드라마 국가: 홍콩, 프랑스 상영시간: 98분 감독: 왕가위 각본: 왕가위 배우: 양조위 / 장만옥 왕가위 로맨스 3색중 하나인 화양연화이다. 앞써 다룬 아비정전 다음으로 나온 작품이다. 아비정전과 다르게 인물의 심리를 좀 더 비중있게 다루었으며, 아비정전에서 촬영한 기법과 달리 트레킹 작업으로 카메라를 미끄러지게 해서 자연스러운 화면을 잡았다고 한다. 실제 화양연화를 촬영한 장소는 협소한 곳이어서 촬영하기가 쉽지는 않았가오 한다. 화양연화는 다른 작품에 비해 굉장히 심오하게 다룬 작품이라고 한다. 실제 그들이 처한 상황을 대사보다는 그 상황에 대한 인물들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다. 아비정전/ 화양연화/ 2026 이 세작품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인간의 내면이 갖는 그리고 여담이지만 주모운은 양조위가 맡은 캐릭터

2월 13일 28DAY [내부링크]

23DAY 그녀는 그에게 말하고 있어요. She is talking to him. 저는 지금 TV를 보고 있어요. I am watching TV now. 그는 지금 웹툰을 보고 있어요. He is reading a webtoon right now. 그녀는 지금 낮잠을 자고 있어요. She is taking a nap now. 그들은 슈퍼마켓에 가고 있어요. They are going to the supermarket. 햇빛이 밝게 비치고 있어요, The sun is shining brightly.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It is raining heavily. 밖에 눈이 오고 있어요. It is snowing outside. 저는 내일 올 거예요. I am coming tomorrow. 기차가 10분 후에 올 거예요. The train is coming in ten minutes. 24DAY 그는 그녀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아요. He is not listening to her. 그

2월 두번째주 2월 6일 ~ 2월 12일 결산 보고 [내부링크]

정신없이 지나다 보니 결국 2월 둘째주도 지나갔다. 욕심 많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하다보니 항상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그래도 시간이 흐른 만큼 쌓여가는 블로그를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 2월 두번째주 목표 1,장 폴 사르트 '닫힌방/ 악마와 선한 신' 을 읽고 리뷰쓰기 --> 읽기만 했다. 2. 사막의 여섯창문 감상하기 --> 토요일에 몰아서 보았다. 3. 아비정전 리뷰쓰기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3000582123 자아정체성을 잃어버린 남자의 비극 "아비정전" 나는 개인적으로 왕가위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예술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한때 이쪽으로 작... blog.naver.com 4. 제주여행일지 2개 쓰기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98074810 바다를 따라 폭포까지 걸어서 -2 지독하게 더운 제주도의 여름에 무릅을 꿇고만 나는 쉬고 싶다라고 절망적으로 외치는 내 몸의 절규

2월 세번째주 2월 13일 ~ 2월 19일 [내부링크]

2월의 반이 넘어갔다. 비록 내가 계획한거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점차 나아지는 내 자신이 보여서 뿌듯해진다. 그리고 요즘 제법 체력이 늘어서 웬만해서는 낮잠은 안 잔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활동하는 내 자신을 칭찬하겠다. 2월 세번째 목표 1. 닫힌방 / 악마와 선한 신 리뷰작성하지 2. 사막의 여섯 창문 리뷰작성하기 3. 제주여행 리뷰 2개 작성하기 4. 영화 화양연화 리뷰 작성하기 5. 맛집 리뷰 작성하기 생각보다 책 리뷰쓰는게 오래 걸려서 이번주는 여유있게 목표를 세워보겠다. #일기, #주간목표, #일상, #2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2월13일, #2월19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세번쨰주목표, #계획, #일주일계획, #주간계획

2월 13일 "변질 된 공리주의" [내부링크]

오늘 문뜩 공정 무역에 관하여 글을 쓰다가 예전에 배운 공리주의가 생각이 났다. 공리주의란 간단히 설명하자면, "최대의 다수, 최대의 행복" 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즉, 인간이 행위를 하는데 옳고 그름의 정당성이 인간의 행복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가 결정이 된다는 철학 사상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사람이 존 스튜어트 밀인데 과거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사상이다. 오늘날에 가장 잘알려지고, 현재까지고 통용이 되고 있는 사상이다. 내가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철학 사상을 논하고자가 아니다. 공리주의가 과연 정답일까 라는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리주의는 인간의 도덕을 절대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좀 더 유연하고,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에 대하여 본능이라고 인정을 하고 좀 더 인간을 삶을 윤택하게 해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처음 시발점은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에 와서 사람들이 말하는 공리주의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본인들만을 위한 행복추구, 본인과 본인 주변을

2월 10일 "정크소설에 대한 이중적 마음" [내부링크]

어릴적 부터 나는 책읽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원래 상상력도 풍부하고, 감수성과 기질 자체가 예민한 스타일이라 생각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좀 과할정도로 생각이 많다고 할까?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기도 했지만, 집에 정말 책이 많았다. 엄마가 다른 것을 몰라고 항상 책을 많이 사주셔서 그랬다. 특히 과학책이랑 세계명작동화 시리즈를 사주셨는데 그거 진짜 좋아했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부터 인터넷 소설, 가벼운 로맨스 소설을 잘 읽지 않았다. 이래뵈도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무라카미 소설 읽었다. 만화책도 좋아하지만, 문학책도 정말 좋아했다. 좀.. 영화도 상업영화 안 좋아하고, 만화도 가벼운 만화는 잘 안읽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인터넷 소설을 읽기 시작하였다. 아마도 그때가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인것같다. 정신적으로 뭔가 시달리고 힘이 들면 어느 순간에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뭐라고 할까 정신이 무너진다고 할까 그렇다보니 달콤하고 자극적인

2023년 동장군 취임식 4주차- 3 [내부링크]

오늘은 마지막 50분 달리기 도전 마지막 차수이다. 마지막 마무리를 잘하고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직 모른 가운데.. 날씨는 점점 따듯해지고 있다. 한 보름 정도면 두꺼운 외투도 벗고 달려도 될뜻하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뛰지 않았다. 참고로 말하자면 올림픽공원 근처에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점점 없어진다.. 다들 중간에 어디로 사라지는거지? 내가 달려온 장소가 사실상 성내천의 끝이다.. 그렇다는 것은 중간에 다들 간다는 것인가? 슬프다 나와 같이 모두 끝까지 달려가면 얼마나 좋은가? 같이 하지 못하는 이 슬픔을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오늘은 마지막 회차 답게 우리가 달려던 최종 목표인 50분 달리기이다. 런데이 훈련은 특징이 하나있는데 무조건 그 운동 트레이닝의 마지막 회차에는 런데이가 아무말도 안해주고 달리는 시간만 말해준다. 거의 5분단위로 말해주는데 이게 참 죽을 맛이다. 난 한 10분을 달린것같은데.. 런데이는 자.. 이제 막 5분을 달렸습니다. 이야

50분 달리기 도전 1주차 -1 [내부링크]

이번주 마지막 달리기를 시작하겠다. 날씨는 이제 영하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아무래도 초봄이 오는 것 같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50분 달리기 도전을 처음 1회차부터 시작한다. 이미 다 완주한 것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이니 최선을 다해 달려보려고 한다. 어제의 50분으로 몸이 지칠만큼 지친 오늘은 운동하기 전에 집에서 열심히 스트레칭을 해주었다. 특히 장딴지와 허벅지를 중점으로 열심히 몸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성내천에 가서 다시 몸을 풀었는데 오기 전에 몸을 풀어준게 많이 도움이 되긴했다. 달리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스트레칭은 중요해.. 사실 날씨가 엄청 추울떄는 몸이 움추려드는 경향이 있어서 몸을 푸는 게 쉽지가 않았는데 날씨가 그나마 풀리니 사실상 달리는게 조금 수월해지는 했다. 아직 첫 훈련이라서 가속주 훈련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인터벌 훈련을 시작할것이다. 아.. 인터벌 훈련은 정말 귀찮은데... 오늘은 저번 훈

2월 11일 "따. 아 VS 아. 아" [내부링크]

얼마전에 한 기사를 보았다. 외국인이 보는 한국인의 아이스 아메이카노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한 기사였다.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도 찬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한국인들, 옆나라 중국만 해도 그들은 더운 여름에도 결코 찬물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항시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한다. 사실.. 그말은 진짜이다. 내가 더운 남부쪽 중국을 어쩌다가 가게 되었는데 진짜 차를 자주 마시고 아이스를 파는 가게를 못보았다. 물론 차가 진짜 맛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찬 음식을 먹는 것을 자주 못보았고, 식당 어딜가나 따뜻한 물은 기본이었다. 정말 한국인만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그 기사 밑에는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냥 찬물이 좋아서 마시는 사람과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의해 마신다고 하는 사람이있었다. 일단 우리나라는 점심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고, 우리가 먹는 한식도 사실상 간단히 먹기가 어렵기때문에 짧은 시간에 음식과 커피 둘다 마실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격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2월 12일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내부링크]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단순히 육제적으로 20세가 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회적인 의무와 책임감을 이행할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이 갖추어졌을 때를 말하는 걸까? 나는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후자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생물학적인 성장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지만, 그것은 누구나 살아있는 존재라면 필히 일어나는 일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서 1분만 있으면 알게 될 것 이다. 생각보다 밖은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사실상 우리가 알고 있는 법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사회의 규범을 토대로 최소한으로 이 사회에 살아가고자 한다면 하지 말아야할 것들이지 그 법만 지킨다고 사회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해나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사회안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을 일으켜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른이 어린이와 어른의 합성어이다. 비록 나이를 먹었지만, 자신이 즐기던

자아정체성을 잃어버린 남자의 비극 "아비정전" [내부링크]

나는 개인적으로 왕가위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예술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한때 이쪽으로 작업을 했기 때문에 나는 득특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왕가위 작품을 처음본게 아마 아비정전이 처음이었다. 딱히 이때는 왕가위를 좋아한다기보다 그냥 장국영이 나와서 한번 봤다. 참고로 나는 장국영 팬이 아니고, 우리 엄마가 장국영팬이다. 참 소녀소녀하신분이신데 어쩌다 우리 아빠를 만난건지는 모르겠네... 전혀 다르게 생겼는데 이상형은 이상형인가? 잘 모르겠네.. 그떄는 아비정전이 별로 딱히 내키지는 않았고 그 이후에 왕가위는 나에게서 잊혀졌다. 하지만 그 후에 해피투게더 보고 왕가위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하다가 동사서독을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 무협영화는 대게 그런 스타일로 나오지 않기도 하지만, 영화가 진행되는 방식이 꽤 눈에 띄었다. 실제 동사서독은 예술영화도 분류가 되었기는 했다. 그리고 여담으로는 이 원작 소설가가 이 작품 이후로 왕가위한테 저작권 안 준다고 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끝에 서서 제주를 기리다.-마라도 [내부링크]

마라도, 가파도 정기 여객선 가파도마라도정기여객선대합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마라도, 가파도 정기 여객선 정보 마라도와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이다. 이용시간: 매일 08:00 ~ 17:00 요금: 마라도성인 (왕복) 18,000원 마라도 청소년 (왕복) 18,000원 마라도 소인 (왕복) 9,000원 가파도성인 (왕복) 13,100원 가파도 청소년 (왕복) 13,100원 가파도 소인 (왕복) 6,600원 마라도 정기 운항 시간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숙소에 나와 가파도, 마라도 정기 여객선 선착장으로 떠난다. 낯선 곳을 향할 때는 언제나 일찍 일어나야 한다. 항상 내가 알지 못하는 일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에 늘 주의를 해야한다. 가령 버스가 늦게 나온다거나 버스가 사고가 나서 안온다거나 버스가 원래 알던 시간으로 안온다거나 버스가 하루 한대만 오는 거나.. 그래 모든게 다 버스가 문제지... 인생은 자차차인데 ,,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뚜벅이의 운명 그런

2월 9일 "운동도 안하는데 피곤해?" [내부링크]

나는 저녁마다 운동을 한다. 예전에 몸이 너무 안좋아사 그떄부터 운동하면서 지금까지 운동을 한다. 그때도 운동은 했는데 지금처럼 피곤하지 않았다. 운동이 나랑 잘 맞아서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재 주 5일을 달리고 있다. 연속으로 쉬는 것은 아니고 3일 달리고 하루 쉬고 2일 달리고 하루 쉰다. 그런데 이상하게 일요일은 달리기를 쉬어도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유독 목요일이 저녁 8시부터 피곤해서 졸기 시작한다. 나는 오랜만에 운동도 안하고 쉬어서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이 졸림떄문에 목요일은 항상 일찍 잔다. 물론 내가 주 5일 동안 새벽6시에 일어나 한시간씩 공부를 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피곤한 일이까 생각이 든다. 아니면 긴장이 풀려서 그런건지 유독 꾸벅꾸벅 존다. 운동을 하면 그나마 덜 피곤한데, 참 알수가 없는 일이다. 일이라는 것을 해서 그런걸까?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뭔가 기가 빨리는 기분이 든다. 집에서는 자유롭게 있으니까 괜찮지만 사무실은

2월 10일 27DAY [내부링크]

23DAY 그녀는 그에게 말하고 있어요. She is talking to him. 저는 지금 TV를 보고 있어요. I am watching TV now. 그는 지금 웹툰을 보고 있어요. He is reading a webtoon right now. 그녀는 지금 낮잠을 자고 있어요. She is taking a nap now. 그들은 슈퍼마켓에 가고 있어요. They are going to the supermarket. 햇빛이 밝게 비치고 있어요, The sun is shining brightly.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It is raining heavily. 밖에 눈이 오고 있어요. It is snowing outside. 저는 내일 올 거예요. I am coming tomorrow. 기차가 10분 후에 올 거예요. The train is coming in ten minites. 24DAY 그는 그녀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아요. He is not listening to her. 그

SNKRZ 기본 모드 [내부링크]

저번 오픈 모드에 이은 기본 모드를 설명하겠다. 오픈 모드와 기본 모드는 달리기를 통해 보상을 얻는 방법은 같지만, 사소하게 몇가지는 다르다. 그점을 하나씩 이야기 해보겠다. 기본 모드란? 스니커즈 NFT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의 모드로 유저는 자신의 NFT를 신고 운동 할 수 있으며, 오픈 모드와 동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신발의 성질에 맞춰서 운동을 해야 보상이 된다. 신발의 성질은 따로 신발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같이 하겠다. 스니커즈는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있는데 그것을 스테미너라고 한다. 오픈 모드는 기본 시간이 60분 주어지는데 기본 모드는 무조건 10분을 시작으로 깔고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기본 모드가 이득일 수 있지만, 나처럼 신발을 하나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좀 많이 불리하다. 스태미나는 SNKRZ 신발 NFT의 보유 갯수에 따라 증가하며, 특정 갯수 이상 및 레어리티에 따라 추가 스태미나가 제공 된다. 참고로 신발 보유 갯수에 한계값은 없다. 한마디로 현질하라

2월 8일 "소주가 땡긴다." [내부링크]

오늘 아침부터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는게 아니었다. 그냥 무슨 좋은 소식이 있나 하는 마음으로 메일을 열었는데, 후...영화제에 광탈했다는 메일만 왔다. 그것도 꽤나 비싼 가격에 출품비를 내고 응시 했는데, 물론 수천개의 작품중에 겨우 몇십개만 올라가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떨어지는게 좋은 소식이 아니지 않는가? 아침부터 충격을 받아서.. 출근하는데 몸만 갔다. 글쎼 가방은 가져간다고 챙겨놓고 그냥 몸만 간거 아나?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하면 몸만 챙길 수 있는 건지 나도 모르겠다. 심지어 에어팟만 뺴고 케이스는 놓고갔다. 그리고 치킨은 계산도 안하고 가져갈려고 했다. 그냥 아침부터 충격을 제대로 먹은 건지 하루 내내 우울했다, 그냥 모든것이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짜증만 났다, 그냥 버티는 것도 참 지친다. 뭐가 이렇게 올해도 꼬이는지,.. 삼재는 벗어난지 오래인데 사실 그 삼재가 내 인생자체가 아닐까 곰곰히 생각해본다. 그저 한번이라고 생각하기는 쉽지만 사실 저번주도 하나

2023년 동장군 취임식 4주차 - 2 [내부링크]

입춘이 지나서인가 아무리 추워도 전처럼 엄청나게 춥지가 않다. 확실히 2월달부터 공기자체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지 성내천에는 사람이 무척 많아졌다. 그리고 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젊은 사람들은 정말 빨리 뛴다.. 아니면 그냥 나만 느린거일수도 있다. 흑흑.. 하여튼 오늘 한 여성분은 정말 빨리 달렸다. 분명 나보다 먼저 달려갔는데 어느새 돌아오니까 내 앞에 달리고 있었다. 나도 언젠가 저렇게 뛰고 싶다. 언젠가 빨리 달리는 그 날까지 오늘도 쉼없이 달려주겠어... 마지막 2회차 가속주 구간이다. 월요일에 내가 진짜 열심히 뛰었기는 한가보다.. 오늘은 월요일 만큼은 안 뛰었다. 많이 적은건 아닌데 한 0.4km정도 적게 뛴것같다. 월요일은 진짜 힘들기는 했다. 하여튼 처음에는 살살 달렸는데 아직 몸이 만풀려서인지 잘 뛰는게 힘들었다. 은근히 처음 시작하고 나서 5분간이 제일 힘든 구간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마지막이 힘들꺼라고 생각하지만 몸이 굳어있는 처음이 가장 힘들고

2월 9일 26DAY [내부링크]

22DAY 그는 아내와 말다툼을 이길 수 없어요. He can't win the arguments with his wife. 펭귄은 날 수 없어요. Peunguins can't fly.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아요. Money doesn't grow on tree. 지구는 평평하지 않아요. The Earth isn't flat. 저는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I don't like to travel alone. 누가 경주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Who can win the race? 당신은 어느 분야에서 일하세요? What field do you work in? 캐나다는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Where is canada located? 당신은 이 노래의 가사를 아세요? Do you know the lyrics of this song> 그는 재무분야에서 일하나요? Does he work in finance? 23DAY 그녀는 그에게 말하고 있어요. She is talki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2주차 -3 [내부링크]

아무래도 저녁 7시는 아무도 운동을 안하는 타임인 것같다. 오늘도 7시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운동은 원래 혼자하는게 맞기는 한데... 혼자만 달리니까 자꾸 쳐지도 집중이 잘 안된다. 문론 그분은 의도는 없지만, 누군가가 내 옆에서 뛰어가면 나도 모르게 같이 뛰어가게된다. 모든지 인간은 경쟁상대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ㅡㅜ 아... 같이 뛰고 싶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늘기는 했다. 그리고 중간에 달리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기도 했다. 좀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람들도 많아질꺼야.. 라는 작은 위안을 삼으로 오늘도 나는 달린다. 오늘은 대망의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마지막 시간이다. 한.. 3번을 달렸나? 이번이 정말 마지막 달리기이다. 이제 이 훈련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50분 달리기로 넘어갈것이다. 참... 오래도 달린다. 생각보다 달리기가 적성에 맞는 것같다. 그냥 조용히 달리는게 나랑 딱이다. 이번 훈련은 30분을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이다. 딱히 빨리

2월 7일 "우리 엄마 만만세" [내부링크]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어제로 49일이었다.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에 엄마와 아빠는 시골에 내려가셨다. 49제를 지내러 가셨는데, 원래는 나도 가야하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시골집이 그리 넓은 것은 아니고 다른친척들이 워낙 많아서 차마 우리까지는 갈 수 없었다. 그냥 우리 자매들은 나중에 할머니 생신때 찾아뵈는 걸로 했다. 아... 장례식때 진짜 힘들기는 했는데, 뭘하는 것도 없이 그냥 힘들었다. 하여튼 엄마가 시골에 내려가는 바람에 나는 혼자서 4일을 버텨야했다. 아.. 집에 햇반도 없고, 반찬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외로이 집에 있고, 혼자서 밥해먹고 청소도 하고 지내는데, 솔직히 주말이야 일을 하지 않으니까 크게 상관이 없었다. 하지만 월, 화는 일을 가야하는데 나혼자서 아침부터 밥차리고 정리하고 사무실에 가려니까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거다. 분명 새벽에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밥차리고 먹고 정리하고 남은 시간에 영어공부하니 은근히 시간이 빡빡한것이다. 전날에 이것저것 미리

2월 8일 25DAY [내부링크]

21DAY. 그는 법률 사무소에서 일해요. He works in a law firm. 백화점은 10시에 문을 열어요. The department store opens at ten o'clock. 저는 인터넷 서핑하는 것을 좋아해요. I like to surf the internet. 저는 매일 커피 두잔을 바셔요. I drink two cup of coffee every day. 서울은 한국의 수도예요. Seoul is the capital of korea. 그는 아침식사 중에 커피를 마셔요. He drink coffee at breakfast. 그녀는 생선만 먹어요. She only eat fish. 저는 퇴근 후에 운동을 해요. I work out after work. 저는 보통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요. I usually take the subway to work. 그는 일요일마다 항상 교회에 가요. He always goes to chunch on sunday. 22DAY 그는

조카와 가슴아픈 과자집 만들기 체험 [내부링크]

크라운 해태 키즈 뮤지엄 꿀잼 UP 과자집 밖은 지독한 한파가 몰아치고 우리집은 곧 조카가 들이 닥친다. 아~ 소리지르다가 무엇을 조카와 놀아주면 좋을까? 몇날 몇일을 고민한 끝에 한가지를 생각해 냈다. 아이들은 과자집에 대한 무한한 기대와 동경이 있다. 괜히 헨젤과 그레텔이 과자집에 홀린 듯 들어간게 아니다. 그래서 나도 조카를 이 과자집으로 꼬셔보리라 다짐했다. 굳이 정답도 없고 그냥 과자만 가져다 붙이면되니까 어려움은 없을 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조카가 너무 어려서 인가? 지금은 5살이지만, 그때는 4살이었으니.. 인내심이 마이너스 통장이다. 거의 현재 대출 이자수준인셈이지.. 그때는 몰랐으니 샀을때는 조카도 신나고 나도 신났다. 둘 다 암울한 미래를 모른 채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박스는 꽤 큰편이다. 내용이 많기도 하지만, 작은 크기가 아니다. 작은 줄 알았는데 박스를 받고나니 깜짝 놀랐다.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 물론 과자라 무게는 가벼운 편에 속한다. 짠! 손잡이 위의

2월 7일 24일DAY [내부링크]

19DAY 그녀는 선물을 저어게 주었어요. She gave a present to me. 그는 약간의 충고를 저에게 해 주었어요. He gave some advice to me. 그녀는 영화표를 저에게 주었어요. She gave a movie ticket to me. 그녀는 책을 저어게 보내 주었어요. She sent a book to me. 그는 소포를 저에게 보내 주었어요. He sent a apckage to me. 그는 그것을 저를 위해 사 주었어요. He bought it for me. 그녀는 표를 저를 위해 사 주었어요. She bought a ticket for me. 그는 스카프 저를 위해 사 주었어요. He bought a scarf for me. 그녀는 케이크를 저를 위해 만들어주었어요. She made a cake for me. 그는 카드를 저를 위해 만들어 주었어요. He made a card for me. 21DAY. 그는 법률 사무소에서 일해요. He wor

2월 6일 "외면받는 진정함" [내부링크]

오늘 배우 이장우가 차렸다는 음식점에 갔다. 사실 나는 이 음식점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 근처에는 음식가게들이 많아서 자주 왔다 갔다 하는 장소이기 떄문이다. 점심시간에 가면서 가게를 몇번봤는데, 그떄마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사실 나도 왠 즉석우동집인가 했었고, 실제 가게도 그렇게 좋아보지 않았다. 몇번이나 지나가면서도 반신반의했다. 혹시나 맛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가지도 않았으며, 먹어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저 허름한 가게의 모습만을 놓고 판단한것이다. 그건 사실 모두다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주목받지 못한 가게가 어느날 한순간에 뒤집어진것이다. 유명한 연예인이 가게를 찾았다며 라고 사람들은 그 가게를 찾아보았고, 나도 우연히 보다가 그가게를 알게 되었다. 이미 알고 있던 가게였다. 헐.. 그 가게가 거기였어...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사람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자 나도 모르게 눈이 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물론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음

2023년 동장군 취임식 4주차 -1 [내부링크]

오랜만에 8시에 달렸는데, 나는 처음에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왠걸.. 7시보다 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가? 당황했다. 지금까지 다들 추워서 안나온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내가 너무 일찍나온거였다. 생각해보면 직장인들은 6시에 끝나고 집에 돌아온다. 그저 내가 남들보다 퇴근이 좀 빠를뿐었다. 게다가 식사도 부모님이 차려주시니, 사실상 내가 좀 더 빨리 움직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반성한다. 이 세상에 나만 부지런한게 아니었다. 오늘 유난히 달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남자들은 빨리 뛰는데, 부럽기는 했다. 나는 저들처럼 뛰면 과호흡으로 쓰러질것이다. 안그래도 오늘 훈련 너무 힘들어서 과호흡으로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오늘은 50분 달리기 마지막 주인 4주차 첫번째 시간이다. 알다싶이 훈련 첫번쨰는 대부분 인터벌 훈련을 한다. 그다음번은 가속주 훈련을 하고 마지막이 모의고사이다. 3회차 모의고사때 45분 뛰어서 괜찮은줄알았는데 45분이라도 훈련방식에 따라 전차만별이었다

바다를 따라 폭포까지 걸어서 -2 [내부링크]

지독하게 더운 제주도의 여름에 무릅을 꿇고만 나는 쉬고 싶다라고 절망적으로 외치는 내 몸의 절규를 가볍게 개껌 먹듯 무시하고, 돌아디나다가 어디론가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았다. 이날 여행의 컨셉은 그냥 걷기입니다. 지금은 운동을 해서 나름 괜찮았지만, 저때는 도대체 무슨 깡인지.. 운동도 안하던 애가 그렇게 돌아다니고, 결국 집에 와서 탈이 났지만, 하여튼 처음으로 타는 비행기에 급흥분해서 결코 가성비를 놓지 못한 채 무식하게 여행을 다니는 가련한 이 중생,.. 구제 받지 못한 채 남들이 하는거 본인인도 하고 싶어서.. 다시 한번 또 따라갑니다. 새섬과 새연교 새섬과 새연교 정보 새섬 새 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외어 있다.이름이 새섬인 이유는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 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며, 무인도인 새 섬은 1.2km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로,자갈릴. 숲 속 산책

2월 5일 23일DAY [내부링크]

18DAY 제 상사는 저에게 스트레스를 줘요. My boss gave me a stress. 그녀는 저에게 이메일을 보냈어요. She sent me an e-mail. 그는 저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He gave me a present. 제가 당신에게 점심을 사고 싶어요. I d'like to buy you lunch. 그녀는 저에게 케이크를 만들어 주었어요. She made me a cake. 그녀는 저에게 복사기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She taught me how to use the copier. 그는 저에게 운전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He taught me how to drive. 그녀는 저어게 기타 치는 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She taught me how to paly the guitar. 그는 저에게 자신의 여행사진을 보여 주었어요. He showed me his trip pictures. 그녀는 저에게 자신의 새 아파트를 보여 주었어요. She showed

우불식당 [내부링크]

우불식당 우불식당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7 성원상떼빌 상가 102동 124호 우불식당 정보 배우 이장우가 즉석우동가게가 없다고 본인이 직접 차린 가게이다. 본인은 그냥 조용히 가게를 차렸을뿐인데 쯔양이라는 분이 들이닥쳐 급속도로 유명해진 가게이다. 이장우의 영혼을 갈아만든 가게라고 소문난 즉석 우동집이다. 손님들이 한결같이 다데기가 신의 한수라고 지켜세우는 집이다. 이용시간: 월 ~ 토 11:00 ~ 22:00 (현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시 대기 손님까지만 받는다고 한다.)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 즉석우동 8,000원 갈비한판 11,000원 모듬어묵 7,000원 여기가 빌딩이 굉장히 많고 복잡한 곳이다. 주차장이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유료일것이다. 개인적으로 지하철 3호선 가락시장역이나 경찰병원에서 내리기를 추천한다. 절대 비추천 자동차 여기가 잠실과 수서로 뻗어나가는 교차로인데다가 잠실 뒷편은 성남, 하남, 위례라 굉장히 복잡하다. 자차가지고 오는 순간 헬이 되는거

2월 첫째주 1월 30일 ~ 2월 5일 [내부링크]

2월 첫번째주가 끝났다. 이제 새로운 2월이 도래했다. 참 한달 후딱간다. 2월 첫번째주 목표 1. 여수 여행 블로그 3개를 쓰자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92443789 공포의 여수 해상 케이블/ 계단 왕국 오동도 섬 낯선 아저씨와의 아침 만찬을 마치고 나는 자산케이블카에서 돌산 케이블로 걸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97129870 수니교, 여니교/ 아르떼 뮤지엄 수니교/ 여니교 수니교/ 여니교 정보 수니교와 여니교는 세계박람회장 근처에 있는 다리로 약 다리 하나당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90899175 오동동 김밥 /하멜샌드 오동동 김밥 자산공원에서 10분이내의 거리에 있는 김밥집. 여수의 명물인 간장게장. 갓김치, 감태를 김밥... blog.nav

2월 두번째주 2월 6일 ~ 2월 12일 [내부링크]

이제 1분기의 반정로를 지나가려하는 중이다. 힘들 때도 있지만, 조금씩 내 습관들을 바꿔보려한다. 이번주 부터 하루에 30분씩 책을 읽기로 하겠다. 목표는 일주일에 책 한권을 읽어보자이다. 블로그는 이번 주까지하고 다음주부터는 일주일에 3개 정도로 줄여서 작성해야겠다. 2월 두번째주 목표 1,장 폴 사르트 '닫힌방/ 악마와 선한 신' 을 읽고 리뷰쓰기 2. 사막의 여섯창문 감상하기 3. 아비정전 리뷰쓰기 4. 제주여행일지 2개 쓰기 5. 스니커즈 블로그 1개 쓰기 6. 하루에 30분 책읽기 이것 까지만 하겠다. 이번에는 실패 없이 다했으면 좋겠다. #일기, #주간목표, #일상, #2월, #일주일, #일주일계획, #목표, #2월6일, #2월12일, #헤이썬, #2023년, #2023, #일상생활, #직장인일기,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기장, #노력하는자, #인간승리, #쟁취, #도전, #난할수있다, #흥해라네이버, #하다보면된다

2월 5일 "꽃" [내부링크]

나는 어렸을때부터 한번도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다. 그때의 나는 굳이 이 먹지도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버릴것을 왜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다. 사실 현재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때와 달리 지금은 예쁘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변을 살핀다기보다는 젊은피에 이끌러 아 내가 성공해야겠구나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고 싶다라는 생각에 끊임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사실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할 수는 있지만 젋어서처럼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무언가에 집중을 하게 되면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된다. 오로지 목표 하나만이 나의 전부가 되어버리는것이다. 그러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 더이상 걷는 것을 멈추게 된다. 버닝아웃이라고 할까 나 자신을 전부 소비해버린것이다. 젊었을때 나는 내가 끊임없이 생성되는 사람인줄알았다. 매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2주자 - 2 [내부링크]

주말에도 운동을 하는 나는 인생의 승리자! 아무도 없는 집에 나혼자 앉아서 주말에 띵가띵가 놀다가 드디어 밖으로 나간다. 운동하러 나가는게 유일하게 밖으로 나가는 나란 여잔... ㅋ 빼박 집순이다. 난 집이 좋아.. 아늑하고, 조용하고 평화롭지.. 밖은 위험하잖아.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운동하기 위해 나왔다. 사실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면 나는 했겠지만, 솔직히 집에서 하면.. 큰일나지 않는가? 각박한 요즘 세상에 집에서 운동하다가 층간소음낼일 있나? 안그래도 우리집은 아파트인데. 가끔 윗집부부싸움하는 소리도 난다. 아무리 건강이 중요해서 그런 민페는 끼치지말자.. 하여튼 집에서 할 수 없는 운동을 하기 위해 추위를 무릅쓰고 밖으로 나왔다. 주말이지만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아무래도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운동을 하러 나오지 않는다. 이게 좀 웃기는 건데 건설현장을 여름에 일을 안하고, 겨울에 일을 많이 한다. 그런데 운동은 여름에 많이 하고 겨울에 잘안한다. 신기하지 도대체

개롱골 갈비명가 [내부링크]

갈비명가 갈비명가 갈비가 유명한 고기집. 30년 경력의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과일과 한약제를 7시간 달여서 갈비 양념을 만들었다는 집이다. 주로 고기뿐아니라 반찬도 맛있다고 칭송하는 집이다. 개롱골 위쪽에 있는 집이다. 이용시간: 매일 11:00 ~ 22:00 메뉴 갈비명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46길 31 갈비명가를 간 날은 어머님이 힘겹게 나를 낳아주신 날이다. 있는 힘 없는 힘 모아서 나를 슝 하고 낳으셨다. 어머니의 말씀으로는 첫 아이라서 힘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원.. 애가 나와야하는데 출산예정 시간 보다 늦게 나왔다고 한다. 쩝.. 그때 이미 나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세상 나가봤자 고생이라는 것을 그래서 안나가고 버틴것이다. 하여튼 항상 생일때 부모님에게 받기만 했는데 사실 30년 넘게 사람 하나 키우는게 어디 쉬운 일인가? 그래서 몇년 전부터 돈은 아니더라도 부모님께 식사는 대접하자라는 마음으로 내 생일날에 외식을 하게 되었다. "나님 생일 축하해!" 우선

아메리칸 스나이퍼 영화 리뷰 [내부링크]

병원에 갔다오고, 블로그 좀 하다가 지쳐서 아무생각없이 볼 영화를 찾다가 우연히 예전에 봐야지 하고 넷플릭스에 저장을 해놓은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찾았다. 전쟁영화이고 미국영화라보니 아무래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떠올라 좀 보는 것을 망설이다가 오늘이 되어서 봤는데 생각이상을 재미가 있던 영화였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영화 리뷰를 하나 쓰게 되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 2015 장르: 액션 국가: 미국 상영시간: 132분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각본: 제이슨 딘 홀 크리스 카일 배우: 브래들리 쿠퍼 / 시에나 밀러 미국의 전설적인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 이라는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이다. 크리스 카일이 직접 자서전을 냈는데 그 책이름이 아메리칸 스나이퍼이다. 지금은 절판이 된 책이다. 아마 크리스 카일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책이름 그대로 따왔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KODEF 안보총서 74권. 미군 사상 최고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이 말하는 이라크 전쟁. 이

2월 3일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 [내부링크]

이건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저 내가 만약이라는 가정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혹시나,.. 이글을 보고 자살방지시설에 연락하시면 안된다. 어느날 사신이 나에게 말을 했다. "너는 내일 자정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 병인지 사고인지 알 수는 없겠지만, 확실하게 나는 죽는다고 한다. 그것을 들은 것은 어제 저녁 밤 늦게, 나에게 남은 시간은 단 하루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하루도 아니다. 내가 이 말을 들은 것은 어제 밤이니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잠을 자겠지, 사람들은 내가 내일 저녁에 사망신고를 받았는데 잠이 오겠는가? 라고 말하겠지만, 물론 누군가는 하루라도 아까워서 안자는 사람이 있겠지 하지만 사형수도 잠은 자고 밥은 먹는다. 일단 잠을 청하지만, 깊게는 자지 못하겠지 대강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밥을 먹겠지만 가족들에게 말은 하지 않는다. 죽음은 누구도 경험한 일이 없는 일이고 누구에게 충고를 받을 수 없는 일이기에 가족들의 반응이나 상처가 두려워

2023년 동장군 취임식 3주차 -3 [내부링크]

갑자기날씨가 추워졌다. 다시 입돌아가는 날씨로 돌아온 것이다. 이런 낭패가 있나? 이제 따뜻해질려니 했는데 왜! 왜! 다시 추워지는냐고 물어봤자 들어주는 이도 없고 답글 달어주는 이도 없으니 그냥 달려야지! 인생이 다그런거 아니겠어. 무시당하는 삶? 힘들고 냉담한 세상 알아서 본인이 삶을 찾아가야하는거 아닌가? 하하하하하.. 다들 웃어보자! 오늘은 드디어 대방의 3주차 마지막날! 이제 1주차 마지막 챌린지가 남았지만, 사실 토요일에 달리는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이 끝나면 또 다시 할 생각이라 마지막이라는 말은 못하겠다. 다만 챌린지는 일주일 남겨두고 있어서 그나마 여유롭게 달릴 수 는 있다. 요즘 3일 달리고, 하루 쉬고 다시 이틀 달리고 하루 쉰다. 아직 매일은 못달리고, 한 일주일에 5일 달리는 중이다. 이게 은근히 힘들어서 연속으로 달리고 싶어도 다리가 아파서 달리지 못하겠더라.. 진짜 어느날은 달리다가 다리에 쥐가 났다. 그떄 알았다. 인간의 의지만으로는 안되는 일들도 있다

2월 4일 "소리가 없는 세상" [내부링크]

오늘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다가 문뜩 주인공의 딸이 눈에 띄었다. 영화에서 나오기를 둘째딸은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인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세상에 소리에 반응해 닥치는데로 부수는 괴물이 나타나서 인간이 멸종위험에 처해있다 이다. 크게 성공한 영화로써 오늘 2편을 봤는데, 문뜩 그 청각 장애를 가진 소녀를 보면서 생각이 났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앞이 안보이는 것보다 들리지 않는게 더 힘드는거 아니냐는 말도 많이 한다. 대부분 세상에 대한 정보들을 시각으로 받아드린다는 생각에서 그런 말을 하는데, 실상 시각보다 청각이 더 많은 정보를 가져다준다. 사람이 사물을 볼때 청각을 통해서 공감각을 느낀다. 말 그대로 소리는 공기를 타고 오는 것이다. 바로 소리를 낸다고 귀에 들리는 것이 아니라, 거리가 멀면 멀수록 소리는 작아지고 더 늦게 들린다. 단지 소리가 전달되는 속도가 빨라서 우리가 체감을 못 느끼는 것뿐이다. 전문가는 아니라 정확하게 말은 못하지만, 실제 영화를 볼떄 아니면

2월 3일 22DAY [내부링크]

18DAY 제 상사는 저에게 스트레스를 줘요. My boss give me a stress. 그녀는 저에게 이메일을 보냈어요. She send me an e-mail. 그는 저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He gave me a present. 제가 당신에게 점심을 사고 싶어요. I d' like to buy you lunch. 그녀는 저에게 케이크를 만들어 주었어요. She made me a cake. 그녀는 저에게 복사기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She taught me how to use the copier. 그는 저에게 운전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He taught me how to drive. 그녀는 저어게 기타 치는 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She taught me how to paly the guitar. 그는 저에게 자신의 여행사진을 보여 주었어요. He showed me his trip pictures. 그녀는 저에게 자신의 새 아파트를 보여 주었어요. She showe

고든 램지 스트리트피자 서울숲 [내부링크]

고든 램지 스트리트피자 서울숲 고든램지스트리트피자 서울숲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B1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 서울숲 정보 서울숲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디타워 서울 포레스트 방면' 에스컬레이터 이용. 에스털레이터 올라와서 우측 안쪽에 있는 매장이다. 하지만 지하철과 연결되어있고 야외는 아닙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밖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올라가봤자 가게는 없다. 영국의 어느 요리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독설을 퍼부었던 요리 연구가가 만든 무한리필 피자집이다. 뷔페가 아니다. 대부분 뷔페는 본인이 직접 퍼먹지만 여기는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피자를 주는 가게입니다. 햄버거집에 이은 두번째 본인이름으로 거는 가게이다. 이용시간: 매일 11:00 ~ 22:00 / 라스트 오더 21:00 메뉴: 바텀리스 피자 29,800원 텔레비젼에서 나온것만 알지 나는 고든 램지가 누구인지 모른다. 심지어 이글을 쓰는 순간까지 나는 그가 미국인줄알았다. ㅋㅋㅋ 원래 요리에

2월 2일 21DAY [내부링크]

17DAY 할 일이 많이 있어요. There are lot of thing to do. 곳곳에 표지판들이 있어요. There are signs all over.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선물이 있어요. There are presents under the christmas tree. 이 글에 오타가 좀 있어요. There are some typos in the essay. 밖에 기자들이 있어요. There are reporters outside. 제 주머니 안에 시계가 있어요. There is a watch in my pocket. 탁자 아래에 개가 있어요. There is a dog under the table. 구석에 피아노가 있어요. There is a piano in the corner. 좋은 소식이 있는 것 같아요. There seem to be good news. 밖에 손님이 온 것 같아요. There seem to be a guest outside. 18DAY 제 상사는 저에

2월 2일 "아무 생각 없음" [내부링크]

오늘처럼 힘든 날은 아무 생각도 하기가 싫다. 일상이 너무 지칠 때가 있지 않은가? 직장이든 사람과의 관계든.. 대부분 인간관계이지만, 그럴때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을 때가 있다. 복잡한 생각도 감정도 다 귀찮은 느낌이었다. 점심시간에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그네를 타보기도 했다.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조용히 그네를 타는 데 반복적인 느낌에 집중을 하니 마음이 고요해졌다. 의미도 없는 그네의 움직임을 따라하는 것이다. 가끔 이런 날에 아무 생각없이 웃긴 영화를 보는 것도 좋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무거운 주제 말고, 예술영화도 말고 그냥 아무런 주제도 없는 영화나 드라마가 좋겠다. 그것도 귀찮으면 이어폰을 귀에 꼽고 누워서 음악을 들으면서 천장을 바라 보는 것도 좋다, 이왕이면 천장에 양들이 잔뜩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사는 집은 내 천장에 아무런 무늬가 없는 흰색인데 나중에 독립하면 양무늬 벽지로 바꿔버리겠다. 그럼 하나 둘, 셋 세다보면

수니교, 여니교/ 아르떼 뮤지엄 [내부링크]

수니교/ 여니교 수니교/ 여니교 정보 수니교와 여니교는 세계박람회장 근처에 있는 다리로 약 다리 하나당 길이가 300m가 된다. 바다 위에 지었기에 여수바다와 오동도 섬을 보면서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여수 엑스포의 해양 스테이지인 The O Show를 볼 수 있다.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이제 다시 마지막 여행을 가기 위해 몸을 슬슬 움직였다. 바닷가라서 그런지 배들이 많이 보인다. 선박들도 많고,.. 하지만 뭐하는 배인지 나는 모른다. 나는 자동차건 배건.. 그냥 다 똑같아 보인다. 해가 느위 느윗 지고 있다. 이제 4시를 다다르고 있으니 슬슬 해도 퇴근할 시간인가보다. 바닷가 근처는 언제나 호텔이 많다. 아.. 나도 한번 묵어보고 싶다. 아침에 해를 보며 일어나고 싶다고,! 우리집은 산이 앞이라서 언제나 산이 해를 가린다. 바다 위에서 동그랗게 뜨는 해를 보고 싶다. 저멀리서 보이는 오동도.. 섬 한가운데 등대가 커다랗게 솟아올랐다. 다들 여수에 오면 여수 밤바다를 기대한다고

2월 1일 "외면" [내부링크]

아침 출근을 하다가 문득 이상하게 내 조카와 내 동생이 생각이 났다. 가끔 이유없이 무언가가 떠오를 때가 있다. 원래 생각이 많은 편이라 내 머리 속에는 온갖잡동산이가 떠다닌다. 하여튼 나에게는 혼자인 동생과 결혼한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은 최근에 딸을 하나 더 낳았다. 그래서 내 동생은 딸이 둘이 있다. 이제 막5살이 된 큰 딸과 이제 7개월을 넘긴 둘째 딸, 그런데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뜻처럼 아이가 둘이 다보니 자연스레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모든 관심이 첫째에게 있었다가 이제 그 관심이 둘째에게로 넘어가니 첫째가 불만이 많았던것같다. 대략 내가 생각하기로는 첫째가 느끼는 감정은 표현은 못해도 동생이 좋으면서 미운 것 같았다. 하지만 내 동생은 여전히 그 둘이 잘지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집에 놀러온 동생부부와 조카들 .. 잘 놀다가 첫째가 동생이 자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고 때리는 것이다. 아프지 않아도 아기라서 둘째는 놀랐는지 서럽

2023년 동장군 취임식 3주차 - 2 [내부링크]

어제까지 분명 따스했는데, 이런 변고가 있나? 어제 날씨만 믿고 가볍게 갔다가 날벼락 맞았다. 추.. 춥다 안그래도 요즘 뼈마디가 시린데.. 나에게 이런 시련이 있나? 이와중에 달리기 운동으로 셔츠가 땀에 범벅이 된게 킬링포인트다. 어쩐지 달리면서 춥드라.. 이번에는 사실상 크게 쓸것도 없다. 이미 전에 한번 훈련한거라.. 뭐 두번째 듣는 달리기 수업이다. 그..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와 왜 달리기를 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을뿐이다. 연속 4일을 달릴려고 하니까 진짜 죽을 맛이다. 4일 연속으로 뛰는게 처음은 아닌데 모두 30분이상 뛰는 고강도 훈련이라 힘들다. 물론 잘 뛰는 선수들에게는 30분은 껌이지만, 나는 그저 비실거리는 한마리의 병든 닭에 불과하다. 오늘 진짜 몸이 무거워서 달리기 완주하는데 저 세상가는 줄 알았다. 그분이 오셔서 나를 마중나오는데,.. 30분까지 달리는데 정말 무리가 없었다. 아니.. 있었나.? 달리는 후반부에 머리가 너무 어질해서 멈추고 싶었는데,,.

1월달 결산 [내부링크]

1월달에 내가 목표로 하고 이룬 일들 여수 여행가서 해돋이 보기. ----> 해돋이 보았다. 2. 주 5일 아침 영어공부 하기 3. 일기 매일 쓰기 4. 책1권 읽기 / 독후감은 못썻다. 5. 영화 3편 보기 / 1개 리뷰썻다. 6. 운동 5일 하기, 마라톤 대회 참가하기 7. 가계부쓰기 8. 인문학 강의 듣기/ 1강의 들었다. 1월 가계부 교통비 11,600원 간식비 95,750원 식비 25,000원 쇼핑 66,420원 모임비 20,000원 문화, 교육비 83,590원 영화 출품비 164,699원 적금 1,360,000원 외식 119,900원 통신비 30,720원 기타 374,400원 보험료 249,790원 병원 254,300원 총 2,856,169원 이번 달은 여행으로 간식비와 교통비가 조금 증가했고 병원도 예외적 사항으로 지출이 되었다. 식비는 가끔씩 혼자 사먹는 간식이고, 외식은 생일날이 껴서 한번 크게 지출되었다. 설날 보너스로 적금을 조금더 했으며, 부모님 조카 구정 용돈

1월 31일 "1월의 마지막 끝을 그대와~" [내부링크]

새해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31일이다. 참 하루가 잘안간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뒤돌아보니 엄청 빠르게 지나갔다. 원래 조금씩 느리지만 항시 같은 마음으로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많은 것을 차지한다. 숫자로 따지면 차지하는 거지만, 시간으로 따르지만 흐른다 라고 해야할까? 시간은 매시간 매분 매초 같은 시간으로 끊임없이 쉬지 않고 움직인다. 그래서 하루는 24시간 =1440분 =86,400초 이다. 우리는 사실상 하루에 86,400번의 초를 지나고 있는 것이다. 한번 10초를 뛴다고 생각해보자. 은근히 시간이 오래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시간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하기에는 오래 걸리지만, 그 행동 하나하나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나의 행동들이 모아 모아 하루를 구성하는 것이다. 그런 하루들이 모여서 한달이 되고, 드디어 나는 그 한달 동안에 내가 한것을 정산해 본다. 내가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할 수 없었던 것과 내가 하려고 했던 일을 드디어 해냈을 때의 기쁨이 이 한달안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2주차 -1 [내부링크]

이제 2월로 넘어가서 그런지 요즘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다. 적당히 추운 날씨는 운동하는데 아주 좋다. 너무 추우면 피가 따가워서 운동하기는 힘들지만 오늘 같은 날씨 정도면 정말 감사할것같다. 아니 이미 감사하다. 어떻게 하다 보니 비슷한 운동을 연달아서 하게 생겼다. 원래는 연속 3일 운동하고 쉬고 싶었는데 어떻게 동장군 챌린지 채우다가 내일까지 연속 4일을 뛰게 생겼다. 아.. 저번주 토요일에 운동 안해야지고 이 난리가 나는 건지..쩝. 일요일에 쉬었으면 딱인데.. 귀찮다고 토요일에 쉬어야지고.. ㅜㅜ 하여튼 오늘도 스피드를 위한 인터벌 훈련을 했다. 어제 좀 오래 달린탓인지 오늘도 피로가 안풀린다. 나.... 내일도 뛸 수 있는 걸까? 오늘 젖먹던 힘까지 꺼내서 달려보겠다. 어제보다는 조금 쉬운 운동이다. 은근히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과 50분 달리기 도전은 훈련자체가 강도가 다르다. 50분은 1주당 5분씩 증가하는데.. 30분 달리기 도전은 기본 20분을 시작으로 30분으로

2월 1일 20DAY [내부링크]

16DAY 저는 수영을 할 수 있어요. I can swim. 시간이 쏜살 같네요. Time flies. 제 온몸이 쑤셨어요. My whole body ached. 저는 천천히 운전했어요. I drove slowly. 그는 빨리 달려요. He runs fast. 저는 서울에서 살아요. I live in seoul. 저는 주말 내내 또 일했어요. I worked all weekend long again. 첫 기차는 6시에 출발해요. The first train starts at six. 해는 동쪽에서 떠요. The sun rises in the east. 꽃은 봄에 피어요. Flowers bloom in the spring. 17DAY 할 일이 많이 있어요. There are lots of thing to do. 곳곳에 표지판들이 있어요. There are signs all over.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선물이 있어요. There are presents under the christm

오동동 김밥 /하멜샌드 [내부링크]

오동동김밥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2 오동동 김밥 자산공원에서 10분이내의 거리에 있는 김밥집. 여수의 명물인 간장게장. 갓김치, 감태를 김밥으로 만들어 유명한 김밥집이다. 김밥은 다 유명하지만 특히 갓김치 김밥과 꽃게라면이 가장 유명하다. 이용시간: 화 ~ 일 09:00 ~ 18:00 / 14:00 ~ 15:00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 휴무 / 하지만 재료소진시까지 영업 즉, 일찍 마감이 될 수 있음. 메뉴: 오동동 김밥 4,000원 감태 김밥 5,000원 매운 오뎅 김밥 4,000원 갓김치 김밥 5,000원 간장게장 김밥 5,000원 모둠 김밥 21,000원 꽃게 라면 5,000원 떡볶이 4,500원 보통맛/매운맛 빵속떡볶이 6,000원 보통맛 /매운맛 한 2시 50분에 가게에 도착했다. 내가 먼저 도착하기전에 3팀이 도착을 했다. 가게 앞에서 다들 기달렸는데.. 정확하게 3시 넘어서 문열어 주셨다. 안을 들여다 보니 청소중이셨다. 가게는 4인 테이블 5개 창가 테이

공포의 여수 해상 케이블/ 계단 왕국 오동도 섬 [내부링크]

낯선 아저씨와의 아침 만찬을 마치고 나는 자산케이블카에서 돌산 케이블로 걸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잘못이기는 하지만 어이는 없었다. 자산과 돌산을 헷갈리다니.. 이게 뭔 웃기는 경우야.. 그렇다고 티켓을 버릴 수도 없고, 케이블카 타기 위해서 걸어가다니.. 뭔 뻘짓인지... 생각보다 둘의 거리는 크게 멀지는 않았다. 물론 가는 길목이 차도이기는 했는데 걸아가는 길이 있기는 했다.. 그게 좀 신기하기는 했음.. 어쩐지 오늘 하루도 끝내주는 하루가 될것같은 기분이 마구 든다. 걸어서 40분인 이 거리를 한번 걸어가 볼까? 일단 터널을 지난다. 터널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터널 한쪽에 보도가 있다.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나? 터널을 벗어나면 그렇다.. 도로가 나온다. 저기 우리가 건너야할 대교도 보인다. 이 도로는 아래 저 대교는 위 ... 어떻게 올라가지? 하며 열심히 걷는다. 걷다보면 길이 나오겠지...카카오를 믿어보자.. 비록 나의 주식은 반토막 났지만, 그래도 믿는다. 역시나

2023년 동장군 챌린지 3주차 - 1 [내부링크]

드디어 기나긴 주말을 지나서 그날이 왔다. 월. 요. 일 직장인에게 가장 슬픈 그날이 왔도다. 나는 직장인이다. 고로 나는 지금 슬프다.. 나는 슬프면 달려... 우주 저 멀리 달려갈테야! 날씨는 선선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 그곳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떳다. 다들 직장인이면 가슴속에 품는거 하나 있잖아.. 굳이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 그래 나는 달려야해.. 달리는게 내 숙명인것같아. 날씨가 좋은지 유독 사람이 많다. 하긴 많아봤자 얼마나 많겠어..ㅋㅋ 오늘은 인터벌 훈련하는날이다. 이날은 특히 신경 써야하는 날이다. 큰 이유는 없는데 워낙 복잡한 훈련이니 시간을 잘 맞춰서 뛰어야 하기때문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한다. 이 인터벌 훈련은 시간을 직접 성우가 불러준다. 딱 3초만 이야기하는데 워낙 운동과 운동사이 텀이 자주 바꿔서 성우가 알려준다. 그래도 저번과 달리 이번에는 무사히 잘 훈련을 틀리지 않고 다했다. 처음 인터벌 할떄는 워낙 헷갈려서 앞에 하나를 모르고 걸어버렸다. 한

1월 31일 19DAY [내부링크]

14DAY 사실은 모두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이에요. The truth is that everyone has a story. 사실은 그것이 제 회사가 아니라는 것이에요. The truth is that it's not my company. 사실은 제가 책임자라는 것이에요. The truth is that i am director. 사실은 제가 발명가라는 것이에요. The truth is that i am inventor. 사실은 그녀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The truth is that she is not person.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자신을 믿는 것이에요.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i believe in my self.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정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에요. The most importnat thing is that you need to be honest. 가장중요한 것은 당신이 제시간에 오는 것이에요. The most

1월 28일 "나는야 각성상태에 빠졌다." [내부링크]

이상하게 분명 주말인데 평일에 밀렸던 피로를 풀어야하는 날임에도 나는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 그냥 하루종일 .. 그것도 새벽4시에 일어나.. 물론 내가 일어나고 싶어서 일어난게 아니다. 아버지가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잠 안온다고 4시에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트는 바람에 자동으로 나도 일어났다. 언쳐사는 입장이라 딱히 뭐라고 말은 못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크게 피곤하지 않은 탓에 침대에서 뒹굴다가 그냥 포기하고 5시에 일어났다 아침부터 병원을 가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딱히 피곤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어나 병원갈준비를 하는데 아.. 오늘 첫차는 5시 40분에 있었지하고, 느긋하게 준비를 하다가.. OMG 40분이 아니라 35분이었다. 으잉? 아.. 망했다. 병원에 사람 개 많은 텐데.. 하면서 다시 머리를 굴렸다. 어차피 한정거장에서 가서 갈아타는거 한정거장 걷자.. 어차피 10분안에 도착할테니.. 하며 열심히 한정거장 걸었더니

1월 29일 "일요일은 우울해" [내부링크]

설날 연휴도 끝나고, 연휴 끝자락이었던 주말도 지나갔다. 진정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온것이다. 왜 항상 새해만 쉬는 걸까? 나는 항상 모든 날을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럼 매일 새해가 되어야하는것이 아닌가? 이런 나의 마음도 몰라주는 달력이 야속하구나! 물론 일하는게 싫은 것은 아니지만, 사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 현실은 언제나 냉혹하기 그지 없지, 하여튼 마지막 주말을 보내는 나의 맘은 한겨울의 한파를 격는 나그네같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으려나.. 아,, 내일 아침부터 기운나게 따뜻한 커피 한잔을 때려줘야겠다. 나이 일생의 위로가 되는 커피.. 저녁에 운동도 갔다 오고, 따뜻한 물로 샤워도 했다. 이제 9시 38분 곧 잠이 들겠지,.. 그래도 다행인것은 다음주에도 또 주말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주말은 병원가는 것외에 집에서 하루내내 쉬었다. 아.. 너무 좋다. 집에서 쉬는 것 내가 좋아하는 영화도 두편이나 보고, 밀린 블로그도 제법 작성했다.

1월 30일 18DAY [내부링크]

13DAY. 제 목표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make her happy. 제 목표는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go to the olympics. 제 목표는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pass the driving test. 제 목표는 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start my own businsess. 제 목표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stay healthy. 그녀의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에요. Her dream is to become an actress. 그녀의 꿈은 홈 스튜디오를 만드는 것이에요. Her dream is to build home studio. 그의 목표는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것이에요. His goal is passing the bar exam. 그의 목표는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에요. His goal is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내부링크]

날씨가 다행히 풀려서 오늘 운동을 하러 밖으로 나갔다. 아.. 정말 날씨가 풀리긴 풀렸다. 그저께만 해도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입술이 붓고, 뺨이 따가웠는데 오늘은 정말 괜찮았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성내천에 사람들이 제법있었다. 뭐 그렇다고 해도 몇명정도이지만, 그래도 혼자 달리는 것보다는 낫다. 요번 훈현은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이다. 저번에는 40분을 뛰었고, 오늘은 30분을 뛴다. 좀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속도를 좀 더 빨리래서 달릴려고 한다. 요즘 계속 오래달리는데 집중하다기보다 속도를 내는데 주력을 두고 있다. 조용한 런데이 선생.. 선생 아무말이라도 해봐! 심심하다고!... 대신 중간중간에 자세를 잡으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거참.. 성격 참 이상하네.. 10분 쉬고 2분 걷고, 아.. 진짜 2분이 너무 짧다. 그러고 보니 30분 능력 향상도 벌써 반이나 했다. 50분 달리기 도전이랑 맞춰서 달리느라 좀 느리게 한것도 있기는 하지만, 참 시간 빨리

1월 30일 "아무도 없는 사무실" [내부링크]

오늘 모두 바쁘셨다. 아침에 일찍 나오시더니 다들 현장으로 나가셨고, 점심먹고 돌아오니 아무도 없었다. 다들 마이웨이신분들이라 나에게 아무말도 해주시지 않고 다들 가버렸다. 하긴 말단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 난 그저 찌끄래기일뿐이야! 말없이 비어있는 사무실에 걸어가 내 자리에 앉았다. 나의 작지만 소중한 내공간에 앉아있었다. 의자에 앉아서 사무실을 바라보니 항상 작기만 했는데 텅빈 사무실은 엄청 넓다는 것을 깨닳았다. 차소리와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리도 없이 고요하기만 하다. 사실 사무실은 주택가에 있어서 조용한 편인데 사람들이 없으니 당연히 조용할 수 밖에 없다. 갑자기 사무실이 왜 조용해졌을까? 저번주만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가 일하는 사무실은 사실 건설업을 하는 회사였다. 난 거기 사무보조... 왜 이 나이에 사무보조하는냐고 묻지 마쇼.. 다 이유가 있으니.. 건설업은 날씨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 업종중 하나이다. 최근에 한파특보로 추워져서 일을 안했다가 어제부터인

2월 첫째주 1월 30일 ~ 2월 5일 [내부링크]

이제 2월의 시작이다. 언제 1월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고 2월이 도착했다. 1월을 계획하면서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엇을 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닳았고, 무엇보다 내가 내 생각이상으로 욕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다시 한번 깨닳았다. 인간은 한계를 가지고 있고, 목적과 수단은 결코 뒤바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닳았다. 그래서 이번 달은 내가 할수 있는 것만 하려한다. 2월 첫번째주 목표 여수 여행 블로그 3개를 쓰자 맛집 리뷰를 2개 쓰자 영화 리뷰 1개를 쓰자 사막의 여섯창문/ 화양연화 영화보기 장 폴 샤르트르 '닫힌방/ 악마와 선한 신' 읽고 리뷰 준비만 하자 많은 욕심을 버렸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영어공부하는 습관을 들였는데 이제 슬슬 간단한 근력운동을 하고 싶다, 긴시간은 아니지만 10분정도만 이라도 하고 싶다. 그래서 이제부터 5시 30분에 일어나는 습관을 기를려고 한다. 잘될지 모르지만, 한번 내일부터라도 해봐야겠다.

1월 27일 "달리자! " [내부링크]

제작년에 크게 아프고 나서 운동의 중요성과 건강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닫은 나는 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나는 작년 9월달부터 달리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운동을 한것은 작년부터였지만, 의외로 아예 운동을 안한 상태에서는 처음 운동하는 것은 걷기가 도움이 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걷는것도 운동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면 은근히 걷는데 칼로리 소모량이 적다. 그래서 그냥 유지는 되는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다. 그다음날 헬스장 3개월 끊었는데, 난 운동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생초보는 어느정도 P.T를 하고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보이는데로 깔짝깔짝하니 늘리가 있나..? 결국 하다가 효과없어서 지루해서 관뒀음.. 그리고 그 다음 달에 복싱을 끊어서 했는데 옛날에 복싱을 해서 잘 할꺼라 생각했지만, 헬.. 왠 복싱장에 할배만 ... 게다가 그놈의 결혼 타령을 왜? 울 할매도 안하는 결혼을 타령하고 잘가르쳐주지도 않아서 그만 둠...결국 헬스에 복

2023년 동장군 챌린지 2주차 - 3 / 1월 달리기 토끼RUN 거북이 RUN 마라톤 대회 [내부링크]

뛰는 것은 금요일이지만, 토요일 새벽에 병원에 가야해서 부득이하게 그 다음날인 오늘 저녁에 쓰게 되었다, 나는 원래 기분파가 살짝 첨가된 계획주의자로 계획에 맞춰서 살아갈때도 있지만 반드시 계획하는 대로 살아가지는 않는다, 즉 하기 싫으면 안한다..주의다. 그래도 언젠가는 하지 않는가? 오늘은 동장군챌린지 2주차 마지막날이다. 이번주는 생각보다 많이 운동을 못했다. 이번주에 한파가 몰아닥쳐 운동을 나갈 수가 없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운동했다. 주4일이 적은 운동은 아니니까 하여튼 50분 달리기 도전의 반이 되는 6회차이다. 항상 첫번쨰는 윈드스프린트 두번쨰는 가속주 세번째는 모의 도전이다. 그래서 매주 시간을 5분씩 늘려가는거다. 이번주는 두번쨰이니까 총 40분을 달려야한다. 물론 다음주는 45분이다.... 항상 운동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해줘야한다. 나름 하기는 하는데 상의가 두꺼워서 팔 운동은 하기가 쉽지 않다. 너무 추워서 겨울 코트입고 운동한다. 어쩔 수 없다. 성내천은

1월 26일 16DAY [내부링크]

12DAY 그녀는 쿨해요. She is cool. 그녀는 열심히 일해요. She is hardworking. 그녀는 속이 좁아요. She is narrow -minded. 그녀는 사려가 깊어요. She is considerate. 그녀는 자신만만해요. She is self - confident. 당신은 근사해 보여요. You look fabulous. 당신은 신나보여요. You look excited. 당신은 초조해 보여요. You look nervous. 이 향수는 상쾌한 냄새가 나요. This perfume smells refreshing. 이 피자는 아주 좋은 냄세가 나요. This pizza smells awesome. 13DAY. 제 목표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make her happy. 제 목표는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go to the olympics. 제 목표는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에요. My

1월 26일 "2023년 첫 기부" [내부링크]

[blog x 해피빈] 2023년 새해 첫 기부 인증 이벤트!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팀입니다. 2023년 계묘년 '즐거운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blog.naver.com 요망한 네이버가 블로그 이벤트를 한다. 새해 첫 기부 인증 이벤트이다. 비록 한명뿐이지만, 빅콩인형을 준다고 한다.. 나의 욕망이 불타오르고 있다. 물론 좋은 일도 해서 남도 좋고, 당첨되면 나도 좋은게 아닌가? 마침 그동안 글을 쓰면서 모아놓은 해피콩도 있고 해서 얼마전에 기부를 했기에 나도 한번 응모해보기로 했다. 인형이 안되면 기부콩이라도.. ㅋㅋ 욕망에 눈이 먼 나란 여자란.. 기부의 원기능을 잊어버린듯 하구만.. 2023년에 기부한 내역이면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다른분들도 참여해보세요. 나는 참고로 발달 장애 소녀를 위한 생리대 보내는 프로젝트에 기부를 했다. 이제는 종료가 됬고, 다행히 모금은 성공했다. 발달장애 소녀들에게 필수품인 생리대가 부족해요. 발달장애 소녀들 및 취약계층

30분 달리기능력향상 1주차 -2 / 1월 마라톤 굿즈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택배가 왔다. 이번 첫 1월달 마라톤 대회를 신청했는데, 오늘 굿즈가 온다고 문자가 발송되었다. 으잉~ 이렇게 빨리 ?? 하면서 어서어서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 서둘러서 집으로 고고 하면 달려서 집에 도착했는데.. 아.. 집에 가기전에 삼각김밥을 하나 샀어야 했는데.. 깜박했다. 하며 다시 집에서 나왔다.. 히뉴~ 내 택배가 나를 기다리는데.. 하면서 편의점에 갔다가 다시 집으로 왔다. 드디어 개봉 박두이다.. 도대체 굿즈가 얼마나 크길래 이렇게 박스도 큰걸까? 하며 두근 세근 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박스를 개봉한다. 으잉? 이거 과대포장아니야? ㅋㅋ 런데이가 공지한 물건들이 도착했다. 무릅보호대 1쌍 팔토시 1쌍 그리고 2023년 달리기 지도와 1월 마라톤 대회 마그넷 자석 ㅋㅋㅋㅋ 너무 여백의 미를 강조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릅보호대 M 2023년 토끼 런 거북이 런 마라톤 완주증 ( 아무래도 비대면이라서 먼저 준듯하다,) 그리고 대망의 지도와 마그

1월 17일 27DAY [내부링크]

13DAY. 제 목표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make her happy. 제 목표는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go to the olympics. 제 목표는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pass the driving license. 제 목표는 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start my own business. 제 목표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에요. My goal is to stay healthy. 그녀의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에요. Her dream is to become an actress. 그녀의 꿈은 홈 스튜디오를 만드는 것이에요. Her dream is to build a home studio. 그의 목표는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것이에요. His goal is passing bar exam. 그의 목표는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에요. His goal is

1월 25일 15DAY [내부링크]

11DAY 그녀는 제 상사예요. She is my boss. 그녀는 제 친구예요. She is my friend. 그녀는 제 동료예요. She is my colleague. 그녀는 제 선생님이예요. She is my teacher. 그녀는 제 동생이예요. She is my sister. 저는 그녀의 집사예요. I am her butler. 저는 그의 비서예요. I am his secretary. 저는 그의 코치예요. I am his coach.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재즈예요. My favorite music is jazz.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파스타예요. My favorite food is pasta. 12DAY 그녀는 쿨해요. She is cool. 그녀는 열심히 일해요. She is hardworking. 그녀는 속이 좁아요. She is narrow - minded. 그녀는 사려가 깊어요. She is considerate. 그녀는 자신만만해요. She is self - co

2023년 동장군 챌린지 2주차 -2 [내부링크]

어제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엄청난 한파가 몰려왔다. 덕분에 외로이 성내천에서 운동하고 있다. 성내천을 운동하다가 보았는데 개천이 얼었다. 분명 월요일은 멀쩡했던것같은데.. 진짜 추웠긴 했나보다. 날씨가 추우니 바람이 불때마다 바람이 내 뺨을 챨삭찰삭 하고 때리는 것 같다, 실제로 너무 추워서 피부가 따갑다.. 그래서 오늘은 바셀린을 바르고 운동갔는데.. 누가 추운날에 달릴 때는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바셀린을 바르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어제 사서 발랐는데.. 너무 조금발랐나? 아니.. 바셀린이 이렇게 끈적일줄이야.. 알아겠냐고... 당황하면서 조금만 발랐는데.. 그래도 입술은 나름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추위가 너무 강 추위라 입술이 붓기는 했지만.. 내일은 더 발라야겠다. 우선 운동하기전에 열심히 몸을 풀고, 스트레칭부터 한다. 읏샤 읏샤~ 어제 훈련에 이은 가속주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천천히 달리는 것을 시작으로 점점 속도를 높여가는 것이다. 이게 은근히 힘든 이유중 하나다 보

1월 25일 "난 백수가 적성에 맞아" [내부링크]

이번 설날연휴로 4일을 쉬었다. 제길... 금토가 꼈다. 내 황금같은 휴일이 겹치다니.. 연속으로 4일 쉬다보니 느끼는건데.. 쉬는 것은 언제 쉬어도 너무 좋다는 것을 깨닳았다. 대부분 노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계속은 못한다고 하는데.. 나는 매일 매일 쉬니까 너무 좋았다. 하루는 드라마도 보고, 하루는 블로그도 하고, 하루는 엄마랑 마트에도 다녀오고, 하루는 조카도 돌보고... 하루하루를 뜻깊고 행복하게 지냈다. 왜 이리 행복한 시간들은 후딱 가는지 어느새 출근 날이 다가왔다. 그 황금같은 연휴를 보내고 다시 오늘 회사로 들어가는데.. 진짜 인간적으로 발이 안떨어져.. 바닥에서 발떼느라 힘들었다. 나를 내가 초코로 달래보면서 사무실로 들어가는데.. 뭔.. 내가 초딩도 아니고, 들어가는데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아.. 누가 나에게 내 통장으로 한달에 400만원을 쏴주면서 매달 이돈을 다 쓰지 않으면 널 죽이겠다.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진심이다. 매일 하루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23년 동장군 챌린지 2주차 -1 [내부링크]

조카의 방문은 언제나 나의 체력을 쭉~ 하고 방전을 시킨다. 그래서 간신히 운동만 하고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오늘도 여전히 피곤하다. 마지막 휴일을 피곤으로 보내다니... 이 무슨 가슴아픈 사연이 있겠는가? 다행히 오늘 서울에 최강한파가 몰아닥쳤다. 원래는 어제가 더 추웠어야하는데 오늘이 더 춥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을 가지 않았다. 살았다. 아니면 동태가 되어서 집에 왔을텐데.. 그럼 어제의 운동 기록을 시작하겠다. 이번운동은 인터벌 운동이다. 인터벌운동은 고강도 훈련과 휴식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물론 여기서 고강도 운동은 그냥 달리기이다. 그래봤자 10초 정도 빨리 달리는게 다이다. 크게 어렵지 않다. 다시 말하지만 런데이는 선수용이 아니라 일반용이다.. 그것도 운동 잘 안하는 초보를 대상으로 하는 운동 훈련프로그램이다. 총 35분동안 밑의 프로그램대로 진행을 하면된다. 이번 훈련은 좀 많이 복잡해서 집중을 해서 들어야 한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훈련 하나를 빼먹게 된다. 훈

1월 22일 13DAY [내부링크]

8DAY 저는 당신이 돌어오길 원해요. I want you to come back. 저는 당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원해요. I want you to have fun. 저는 당신이 저에제 전화해 주길 원해요. I want you to call me. 저는 당신이 저를 위해 노래해 주길 원해요. I want you to sing for me. 저는 당신이 우리를 위해 요리해 주길 원해요. I want you to cook for us. 저는 그에게 방 청소하길 부탁했어요. I asked him to clern the room. 저는 그에게 설거지하길 부탁했어요. I asked him to wash the dishes. 저는 그녀에게 빨래하길 부탁했어요. I asked her to do the laundry. 그는 제가 방 청소하갈 원해요. He wants me to clean the room. 그녀는 그가 설거지하길 원해요. She wants him to wash the dishes

1월 23일 "나와 엄마" [내부링크]

설날 다음날 그들이 출몰했다. 내동생과 아이들 그리고 가련한 제부가 집에 왔다. 아내에게 치이고, 딸내미들에게 치이는 가련한 사람.. 우린 그사람을 제부라 부르기로 했다. 이제 미운 4살을 넘어서 가슴속의 나의 이지와 인내를 시험하는 5살이 된 조카와 이제 기어다니기 시작한 검은 호랑이 생후 7개월 조카가 왔다. 늠름하게 장군빰치는 개선문 입장으로 들어오는 조카를 바라보았다. 역시나 오자마자 노래를 틀어달라, 텔레비젼을 틀어달라, 밥을 달라 ... 때를 쓰기 시작했다. 방안을 뛰어다니고, 물건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그 와중에 뭐라고 잔소리하면 소리를 지르고 울고, 그런 자기 언니를 유심히 동생이 바라본다. 아..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지친다. 조카는 이제 자신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내가 하고 싶은 욕망이 확실하게 정립되었다. 이제 첫 사춘기인셈이다. 자기맘대로 하고 싶은 조카와 가족들과의 공존을 위해 예의를 가르칠려는 제부와 동생의 전쟁이 서막을 올

1월 24일 14DAY [내부링크]

9DAY 이 사진은 저를 울게 만들어요. This picture makes me cry. 이 노래는 저를 미소 칫게 만들어요. This song makes me smile. 이 영화는 저를 잠들게 만들었어요. This movie made me sleep. 이 이야기는 저를 웃게 만들었어요. This story made me laugh. 이 음악은 저를 춤추게 만들었어요. This music made me dance. 제 친구는 저를 그의 집에 머물도록 했아요. My friend let me stay at his place. 제 형은 저에게 자신의 노트북을 사용하도록 했어요, My brother let me use his laptop. 제 상사는 저에게 일찍 가도록 했어요. My boss let me leave early. 저는 그에게 저를 위해 그 이야기를 읽게 했어요. I had him read the story for me. 저는 그녀에게 장소를 고르게 했어요. I had her

1월 24일 "추운 한파" [내부링크]

오늘 서울... 아니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닥쳤다. 나도 오늘 아침에 엄마랑 이마트를 가기 위해 밖에서 40~50분 정도 걸었는데.. 정말 재앙을 만난것같았다. 아니 만났다.. 재앙 그자체였다. 바람이 너무 차가우면 피부가 따가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닳았고, 마스크를 끼니 안경에 서리가 꼇는데.. 그 서리가 추운날씨에 얼어버릴 수 있다는것으 오늘 알았다. 밖에는 사람들이 없었고, 도대체 왜 난 엄마에게 걸어가자고 했을까? 그냥 천호로 가자 했을때 거기나 갈껄... 오! 이런.. 어찌어찌해서 정신줄을 놓은채 이마트에 도착했다. 휴일임에도 밖이 너무 추워서 사람들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빅세일을 하면 그 한파마저 뚫고 사람들은 마트를 찾아오겠지? 마트에서 많은 것을 산것은 아니다. 오늘 아침에 커피가 떨어져 카누를 사고, 카레가루 그리고 짜파게티 몇개정도 샀을뿐이다. 그런데 벌써 10만원이,... 아 우리의 경제에도 한파가 불었구나.. 서로 다른 한파를 맞고, 가볍게 점심을 사

2023년 동장군 챌린지 1주차 -3 [내부링크]

오늘은 정말 추웠다. 미친듯이 몰아서는 한파에 어제까지만 해도 운동에 나오던 사람들이 전부다 사라졌다… 아니면 설날연휴때문인가? 하여튼 추운날 깜밖하고 장갑을 안가져왔다. 성내천은 안 그래도 추운데… 추운날 달리다보니 코도 빨개지고…. 원래는 30분 달리기 향상하는 날이지만 아무래도 챌린지라 꼭해야한지라 내일 눈이 내릴지도 몰라 오늘이랑 내일 운동 순서를 바꿨다. 오늘의 운동은 너무 추워서 강의도 안들어온다. 항상 무리해서 달리지 말라는 이야기와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몸에 무리가 온다고 한다. 달리기를 마치면 뛰다 멈추지말고 천천히 속도를 줄어야한다고 한다. 추운날 달릴땐 정말 옷을 잘 골라야한다. 특히 상의는 정말 잘 골라야한다. 이왕이면 땀을 잘흡수힌 옷으로 골라야한다. 나처럼 면을입고 달리면 땀이 옷에 그대로 스며든다. 그리고 달리기를 멈출때 땀범벅으로 되어있다. 찬바람이 겉옷을 타고 슝슝 들어온다.. 으흐흐르 춥다. 빨리 달리고 집에 가서 따뜻한

1월 21일 "건강은 중요해" [내부링크]

오늘은 수술을 앞둔 한분의 회원님을 위한 만찬과 새해기념으로 가락동에 모여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날씨는 지나가는 강아지가 오줌을 싸다가 얼어버릴정도의 추운 날씨이다. 그래.. 이게 새해지.. 새해는 떡국을 먹어서 새해가 아니다. 코가 얼어버릴 정도로 추워야 새해인것이다. 그리고 일은 미뤄야 새해지.. ㅋㅋㅋ 21일 일기를 22일이 되어서 작성하는 이 대범함을 보아라.. 셋은 제시간에 모여서 미리 내가 예약한 가게에 들어갔다. 가게는 사람이 없었다. 아마 새해 연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아니면 저녁시간에 주로 많이 이용하던가.. 하여튼 조용한 가게에 우리만 전세를 내듯이 사치스런 연휴 식사를 했다. 아무래도 사장님 혼자서 장사를 하니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느린 편에 속한다. 뭐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하니 괜찮았다. 식사는 꽤 괜찮은 편이어서 다만 아쉬운게 토마토 절임을 못먹었다. 재료가 공급이 안되서 그렇다고 한다. 어쩔 수 없지... 다만을 기약하는 수 밖에.. 우리의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1주차 - 1 [내부링크]

저번에 8주차 30분 달리기 도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30분 달리기 능력향상은 30분동안 달리기 도전과 달리 장시간을 달리는게 주 목적이 아니라 속도를 높이고 더 긴 장시간을 달릴 수있는 능력을 기르는게 목표이다. 그래서 전 프로그램과 달리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을 한다. 단순히 달리는 것을 떠나 다양하게 운동을 하는것은 은근히 힘들다. 한 2번더 훈련을 했지만, 50분 달리기 도전을 할려면 이 훈련을 꼭 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30분과 50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20분을 더 달리는 개념이 아니다. 말 그대로 50분을 달릴 수 있는 능력의 개념이다. 날씨는 춥지만, 이제 연휴라서 그런지 어제보다는 운동을 나오는 사람이 많다. 30분 달리기는 아니지만, 은근히 힘든 훈련이다. 옷을 꼭 껴입고 달리는데 달리다가 다리에 쥐가 났다.. ㅋㅋ 웁쓰.. 다리를 열심히 풀어주고 달리는데 다리에 쥐가 나는 경험이 달리기를 하면서 처음 겪는일이라 좀 당황했다. 전보다 더 많이

1월 22일 "진정한 고독은 없다." [내부링크]

음력으로 1월 1일 새해가 왔다. 나의 부모님은 아침일찍 자고 있는 나를 간접적으로 꺠우고 큰집으로 가셨다. 다시 잠을 들지 못하는 나는 얼떨결에 5시 50분에 일어나게 되었다. 어제 피곤해서 일찍자기도 했지만, 이왕 아침부터 무언가를 하자는 마음으로 일어났다. 아침에 삼각김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엄마가 혼자 있으니 밥은 해주고 가겠다는 것을 거절하고 내가 밖으로 나가서 하나 사온 삼각김밥과 아이스크림이다. 엄마는 혼자인 내가 걱정이 되는것 같다. 방안은 나뿐이니 고요하기만 하다. 아침에 해가 떠오르고 날이 밝았다. 하지만 거리는 조용하고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없었다. 가만히 앉아 있었다. 중간에 게임도 하고 일기도 썼지만, 왠지 집에 나혼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게 고독일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 고독은 생각보다 별거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왠지 이 고요함이 싫지는 않았다. 시끄러운게 나는 개인적으로 싫다. 특히 책을 읽는데 텔레비젼을 하

1월 셋째주 1월 16일 ~ 22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벌써 네번째주가 도달했다. 시간은 언제나 빛의 속도로 달려간다. 우사인 볼트도 질것같다. 1월 세번째주 목표 1. 왕가위자서전 2권을 읽자. -> 읽어서 반납했다. 2. 동장군 달리기 챌린지를 성공하자. - 2023년 동장군 챌린지 1주차 -1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86338929 2023년 동장군 챌린지 1주차 -1 2023년 동장군 취임식 런데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해 달리기 챌린지이다. 런데이에서 제공하는 달리기 ... blog.naver.com - 2023년 동장군 챌린지 1주차 -2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88252820 2023년 동장군 챌린지 1주차 -2 동장군 챌린지를 하는 만큼 오늘은 춥다. ㅋㅋㅋㅋ 오늘 동장군과 함께 달려보겠다. 이미 한 훈련이지만 다... blog.naver.com - 2023년 동장군 챌린지 1주차 -3 https://blog.naver.com/he

슈퍼두퍼 강남점 [내부링크]

슈퍼두퍼 슈퍼두퍼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3 리젠메디컬타워 101호, 201호, 202호 슈퍼두퍼 201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슈퍼 두퍼는 수제버거로 우리나라 기업 BHC에 의해 들어왔디. 미국에서 알아주는 버거집이라고 하는데 위치가 재미있게 세이크 쉑 맞은편에 있다. 일부러 의식한건지는 잘 모르지만, 재미있는 구도가 될것같다. 왜 난 여기를 역삼동이라고 봤지? 우연히 블로그르 보다가 누가 역삼동근처라고 해서 난 바로 역삼역을 떠올렸다. 그래! 역삼역은 선릉역과 한정거장 차이였어! 한번 걸어가보자.. 해서 걸었는데 가도 가도 가도 가도 버거집이 안나온다. 한참을 걸어 도착해 보니 신논현역.. 아.. 멀다. 선릉역에서 한 40분 걸었나? 굉장히 먼 거리는 아닌데 워낙 가는길이 지대가 높아서 오르막이 좀 고생이었다. 예전에 한번 이쪽을 와본것같은데... 하여튼 드디어 도착했지만, 생각보다 대기줄은 많지는 않았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온탓인지.. 그리 많지는 않았다

1월 18일 "시간이 흐른다는 것" [내부링크]

나는 이 글을 사무실에 도착하자 마자 썼다. 사무실에 남들보다 일찍와사 제목만을 쓰고 저장만 하고, 그 이후로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이 와서야 글을 쓴다.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다. 가끔 나는 시간이 흐는 것이 매우 무섭다고 느껴진다. 시간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끊임없이 같은 간격으로 흐는 다. 단 한개의 오차도 없이 항상 같은 간격으로 흐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시간이 어느 떄는 빠르게 느껴지며 또, 어느 때는 느리게 느껴진다. 같은 간격임에도 내가 느껴지는 시간의 차이 때문에 나는 그 순간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천국은 언제나 내 옆을 스쳐지나가고, 지옥만이 내 앞에 서서 나를 기다린다. 시간에게 왜 나에게 그러냐고 물어봐도 시간은 아무 말도 없다. 어차피 시간은 그냥 철로 만들어진 기록장치일뿐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나를 힘들게 만든다. 아침에 일어나고, 눈을 떠보면 거리로 나와 있고 다시 눈을 뜨면 어느 덧 하늘에 노을이 진다. 그리고 그 다음은 침대에 누워있겠지.

2023년 동장군 챌린지 1주차 -2 [내부링크]

동장군 챌린지를 하는 만큼 오늘은 춥다. ㅋㅋㅋㅋ 오늘 동장군과 함께 달려보겠다. 이미 한 훈련이지만 다시 훈련하면 좀 더 나아진 나를 찾을 수 있다. 지금 4일째 30분연속으로 뛰고 있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다. 못할 줄알았는데… 오늘 훈련은 윈드 스프린트라고 걷고 최대한으로 20초동안 빨리 뛰는것을 3번한것이다. 이거 은근히 힘들다. 그냥 뛰는것보다 빨리뛰는게 진짜 힘들다. 힉힉힉…. 오늘은 훈련에 대한 이야기는 크게 없었다. 아니면 내가 기억을 못하는 것 일수도 있다. 30분동안 적당히 뛰다가 집중이 흩터지면 좀 느려진다. 그리고 다시 속도를 낸다. 요런식으로 오늘 훈련을 마무리했다. 1주일 두번째 챌린지도 무사히 성공했다. 집에가서 씻고 자야지…. 오늘도 건강을 위해 무사히 달렸습니다. 참고로 겨울 달리기는 추우니 귀마개와 얼굴을 가릴것을 하고 나가세요… 달리면 더 추워요..

1월 19일 11DAY [내부링크]

7DAY. 그는 저를 행복하게 했어요. He made me happy. 그는 저에게 의욕이 생기게 했어요. He made me motivated. 이 프로그램은 저를 신나게 했어요. This program made me excited. 이 이야기가 저를 슬프게 했어요. The story made me sad. 그 소음이 저를 짜증나게 했어요. The noise made me annoyed. 피자 냄새가 저를 배고프게 했어요. The smell of pizza made me hungry. 여름 더위가 저를 목마르게 했어요. This summer heat made me thirsty. 그 영화의 결말이 저를 슬프게 했어요. The movie's eandong made me sad. 이 노래는 그녀를 향수에 젖게 해요. This song makes her nostalgic. 이 사진은 그를 행복하게 해요. This picture made me happy. 8DAY 저는 당신이 돌어오길 원

1월 19일 "쫒기다." [내부링크]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누군가에게 쫒기듯 살아왔다. 학생때는 수업 성적에 쫒기며, 아니면 누가 나보다 더 잘났을까봐. 또는 내가 뒤떨어질까봐 라는 생각으로 무언가에 쫒기듯 살아왔다. 나중에 그것이 부질없음을 알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무언가에 쫒기듯 살아왔다. 그중 가장 무서우면서 즐거운 쫒김은 시간에 쫒기는게 아닐까? 옛날에는 주로 남을 이기는데 신경을 쓴다면, 지금은 진정한 적은 나 자신을 알게 된다. 그리고 부지런히 무언가를 하며 지낸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매일 시간이 모자르다. 무언가만 했다면 벌써 하루가 지나고, 책 몆권만 보고, 영화 한편만 봐도 어느새 주말이 다간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에는 힘들지만, 그래도 이 쫒김이 나는 싫지가 않다, 내가 욕심이 많아서 내가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그리고 알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시간을 위를 달리고, 또 달려서 그것들을 해치워나간다. 어떨때는 내 인생을 위해서 목표가 세워진건지 매 목표를 세우기 위해 인생을 살고 있는지 알

1월 20일 12DAY [내부링크]

8DAY 저는 당신이 돌어오길 원해요. I want you to come back. 저는 당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원해요. I want you to have fun. 저는 당신이 저에제 전화해 주길 원해요. I want you to call me. 저는 당신이 저를 위해 노래해 주길 원해요. I want you to sing for me. 저는 당신이 우리를 위해 요리해 주길 원해요. I want you to cook for us. 저는 그에게 방 청소하길 부탁했어요. I asked him to clean the room. 저는 그에게 설거지하길 부탁했어요. I asked him to wash the dishes. 저는 그녀에게 빨래하길 부탁했어요. I asked her to do the laundry. 그는 제가 방 청소하갈 원해요. He wants me to clean the room. 그녀는 그가 설거지하길 원해요. She wants me to clean the room.

1월 20일 "새벽에 일어나다." [내부링크]

일기란 원래 저녁에 그날 일에 대한 사건, 느낌 그런 것들을 적는것이지만, 오늘은 새벽2시에 일어났다, 일어나도 너무 일찍 일어났다. 어제 저녁 운동도 쉬고 이것저것 하다가 아마 피곤해서 10시에 잠이 들었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당황스럽다. 지금 나는 졸리지만 잘 수가 없는 상태이다. 왜 이런 웃기는 상황에 빠져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어깨가 아파서 새벽에 스트레칭을 해주고, 미니 전기 장판에 어깨를 따뜻하게 지져주었다, 그러니 좀 살겠더라고,... 그래서 이제 잘 수 있겠구나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3시가 넘어도 다시 잠이 안온다. 한 4시가 안되서까지 잠이 안오자 자는 것을 포기하고 일어났다. 뭘할까 새벽부터 고민하다가 일어나서 아침마다 하는 영어공부를 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일기를 쓴다. 뭔가 졸리기도 하고 안졸리기도 해서 그런지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일기쓰다 핸드폰 게임하다가 다시 일기 쓰다가 게임을 한다. 이게 아침부터 무슨 날리인지 모르겠다.

1월 18일 9DAY [내부링크]

6DAY 저는 그를 히어로라고 불러요. I call him hero. 저는 그를 캡틴이라고 불러요. I call him captain. 저는 그녀를 천재라고 불러요. I call her genius. 저는 그녀를 자기라고 불러요. I call her honey. 저는 그녀를 천사라고 불러요. I call her angel. 저는 그를 천재라고 생각해요. I consider him a genius. 저는 그녀를 단짝 친구라고 생각해요. I consider her best friend. 저는 그녀를 천사라고 생각해요. I consider her an angel. 우리 선생님께서 저를 강력한 지도자로 만드셨어요. My teacher made me a strong leader. 우리 부모님은 저를 훌륭한 시민으로 만드셨어요. My parents made me a good citizen. 7DAY. 그는 저를 행복하게 했어요. He made me happy. 그는 저에게 의욕이 생기게 했어요

1월 17일 "오늘은 유난히 좋은 아침" [내부링크]

5시 50분 아침 자명종이 울리는 시간은 6시 이지만 나도 모르게 일찍 눈이 떠졌다. 왜그런지 모르지만 특이하게 아침에 알람을 정해 놓으면 항상 그전에 일어난다. 내몸이 뭔가 압박감을 느끼는 건가? 약간 졸려서 한 10분정도만 더 잘려고 했는데 잠이 안온다. 결국 일어나서 아침공부 준비를 한다. 저번주부터 아침마다 30분씩 영어를 공부하기로 했다. 원래는 저녁에 하는데 저녁에 운동을 하면 생각보다 많이 졸려서 집중을 하지 못하겠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아침이다. 한 30분 가볍게 공부할려했는데... 어느새 한시간이 되었다. 이러다가 더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서서히 들어왔다. 오늘 아침도 내가 목표로 세운 일들을 마치고 밖으로 나갈 준비했다. 아침부터 오늘 일어나면 무엇을 하고, 또 어떤일을 해야지 라는 생각에 뭔가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보면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일을 나가지만, 그 안에서 변화되는 무언가를 찾는 것은 매우 재미

30분 달리기 도전 8주차 -3 [내부링크]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날이 다가왔다. 장장 8주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그동안 얼마나 힘이 들었던가 눈이 오면 쉬고 비가 내리면 쉬고 어디가서 쉬고, 그래도 부던히 달리기 위해 노력하던 그 순간들이 내 주마등을 스쳐지나간다, 한 2개월을 뛰었나? 놀랍게도 살은 그대로이다. 진짜 놀랍기는 하다. 인간적으로 그렇게 뛰었으면 빠지는 시늉이라도 할텐데.. 이 지방덩어리는 당최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마지막날 몸을 가볍게 풀고 달릴 준비를 한다. 다리도 풀어주고 팔도 풀어지고, 껑충껑충 뛰어본다. 드디어 마지막 달리기를 시작한다. 이번 훈련은 30분 달리기 도전의 종착지인 30분 쭈욱 달리기이다. 이번 달리기는 런데이 성우도 달리는 경과시간만 알려줄뿐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조용히 달리는데 정말 긴 30분이었다. 내가 아는 30분이랑 많이 달랐다. 힘들때마다 크게 숨을 들여마시고 달렸다. 규칙적으로 빠르지도 않고, 적당한 속도로 최대한 속도유지를 지키며 달렸다. 이 달리기가

철학사 입문 코스1: 철학의 탄생 - 1강 [내부링크]

아트앤스터디 인문학 교육 포털. 진중권, 이정우, 강신주, 장의준. 대표 인문학자들의 인문학 특강! www.artnstudy.com 제 1강 2교시 서사시의 시대에서 서정시의 시대로 그리스 문명을 글쓰기 방식으로 나열하면 서사시-> 서정시-> 산문-> 드라마 서술된디, 7세기에는 서정시가 유행하는데 그전에는 서사시가 널리 퍼졌다. 서사시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의 나열 방식이며 주로 집단을 묘사하는데 치중했다면 서정시는 개인의 감정과 내면을 흐름에 따라 묘사가 된다. 이것은 그만큼 인간의 관심사가 외부에서 내부 즉, 내면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아는 서정시가 아닌 이때의 서정시의 주제는 주로 허무, 고독, 죽음이 주된 주제였다. 이것은 개인의 자아가 성장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그당시 시대의 사람들의 삶이 고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서사시는 대부분 영웅의 삶을 노래한다. 이것은 대부분 서사시는 지배자가 중심이 되는 문화가 이루어졌다는 것

1월 18일 10DAY [내부링크]

6DAY 저는 그를 히어로라고 불러요. I call him hero. 저는 그를 캡틴이라고 불러요. I call him captain. 저는 그녀를 천재라고 불러요. I call her genius. 저는 그녀를 자기라고 불러요. I call her honey. 저는 그녀를 천사라고 불러요. I call her angel 저는 그를 천재라고 생각해요. I consider him a genius. 저는 그녀를 단짝 친구라고 생각해요. I consider her my best friend. 저는 그녀를 천사라고 생각해요. I consider her an angel. 우리 선생님께서 저를 강력한 지도자로 만드셨어요. My teacher made me a strong leader. 우리 부모님은 저를 훌륭한 시민으로 만드셨어요. My parent made me a good citizen. 7DAY. 그는 저를 행복하게 했어요. He made me happy. 그는 저에게 의욕이 생기게 했어

2023년 동장군 챌린지 1주차 -1 [내부링크]

2023년 동장군 취임식 런데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해 달리기 챌린지이다. 런데이에서 제공하는 달리기 훈련 프로그램중에서 중급 달리기에 속하는 5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은 총 4주간 30분에서 50분으로 달리기 시간을 늘리는 프로그램이다. 한주 한주마다 조금씩 시간을 늘리면서 속도와 지구력을 키우는 달리기로 1주간 3회를 달리는 것을 주 목표로 한다. 아무래도 5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이다보니 대상은 30분 달리기 도전 완주자이다. 기간은 1월 16일 ~ 2월 12 - 1주차 1월 16일(월) ~ 1월 22일(일) - 2주차 1월 22일(월) ~ 1월 29일(일) - 3주차 1월 30일(월) ~ 2월 5일(일) - 4주차 2월 6일(월) ~ 2월 12일(일) 시간에 맞춰서 도전에 응해야한다. 1주차의 도전은 1주차 시간에 해야하고, 아무리 1주차 안에 했더라도 하루에 1번 도전만 인정이 되서 몰아서 하는 방법은 인정이 안된다. 그리고 무턱대고 도전만 한다

1월 16일 8DAY [내부링크]

4DAY 저는 계속해서 열심히 일해야 해요. I have to keep on working hard. 저는 계속해서 운동을 해야 해요. I have to keep on exercising. 저는 계속해서 제 블로그를 업데이트해야 해요. I have to keep on updating my blog. 저는 계속해서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해요. I have to keep on renewing driver's license. 저는 계속해서 영어를 연습해야 해요. I have to keep on practicing english. 저는 다른 도시로 이사가는 것을 고려중이예요. I am considering moving to another city. 저는 제 차를 파는 것을 고려 중이예요. I am considering selling my car. 저는 클래식 음악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I love listening to classical music. 저는 여행 블로그 보는 것을 정말 좋

1월 둘째주 1월 9일 ~ 15일 결산보고 [내부링크]

1월 두번쨰주 계획을 세운다. 월 ~ 토요일에 계획을 세우고 일요일에 확인해본다. 이번주는 14,15일 조카가 놀러오므로 그것을 대비해서 계획을 세우고, 도서관에서 택을 빌렸다는 것을 염두하고 계획을 짜자! 1월 두번째주 목표 1. 여수 여행 블로그 2편 올리자.(추가 맛집일지) - 맛집 일지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75793408 전주 "오거리 콩나물해장국" 오거리 콩나물 해장국 정보 미식랭 전주에 꼽히는 전주 현지인 숨은 맛집 이용시간: 월 ~ 토 06:30 ~ 11:00... blog.naver.com - 검은 호랑이 애의 마지막은 남산타워에서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81399297 검은 호랑이 해의 마지막은 남산타워에서 나의 2022년 마지막 버켓리스트인 여수에서의 해돋이 시간이 돌아왔다. 시간은 생각보다 일찍 흘러 갔고, ... blog.naver.com - 검은 토끼해 1월 1일

1월 셋째주 1월 16일 ~ 22일 [내부링크]

1월 세번주를 맞이했다. 1월의 반을 넘긴 지금 계획되도 한것도 있지만, 못한것도 있다. 대표적으로 블로그에 치중을 많이 한 덕분에 책을 읽지 못했다는 점과 블로그에 많은 글을 올릴 수 있었다는 점이 한개씩 있었다. 그래도 6시에 일어나 아침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잘한점이다. 이번주 목표는 그동안 읽지 못한 책과 영화이다. 1월 세번째주 목표 왕가위자서전 2권을 읽자. 2026을 2번 보자. 화양연화를 보자. 아비정전을 보자. 동장군 달리기 챌린지를 성공하자. 스니커즈 블로그 1개 작성 하자. 장폴 샤르트르의 닫힌방 제발 좀 읽자. 정신건강론 레포트 저번주 보다 2개가 줄었다. 일단 일주일을 무사히 보내면 할 수있을 것같다.

1월 16일 "나에게 목표란?" [내부링크]

전에 이야기했듯이 나는 계획 중독자이다. 무언가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몇 시간전에 계획을 한다. 한 예로 내가 아침을 먹으면서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는 것처럼, 엄마는 그것이 내가 단순히 먹는 것에 환장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거라 생각을 하지만, 안타갑게도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냥 점심시간이 되어서 결정하면 나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기에 미리 결정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약간의 결정장애가 좀 있다보니 빨리 결정하는 것을 못하기도 한다. 즉흥성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 영향도 있지만, 뭔가 나는 목표가 있어야 의욕도 생기고 같은일임에도 불구하고 목표가 없이 일을 반복하는 것과 뭔가 목표를 세우고 하는 것이 나에게 주는 영향이 많이 다르다. 물론 크게 보면 비슷한 결과이지만, 가장 중요한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나 라는 것을 주느냐 안주느냐의 차이점이 매우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 나는 무엇을 하던 동기부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짜피 하는거

1월 13일 "희망" [내부링크]

늦게쓰는 일기이다. 오늘은 14일이지만 아침 일찍 13일날의 일기를 쓴다. 어제 8시에 잠을 자서 사실 일기를 쓸 시간이 없었다. 아마도 이번주에 6시에 일어나거나 5시에 일어나서 피곤한것이 몰린것 같다. 그리고 쉬는 시간 없이 계획대로 움직이고 싶어서 계속 무언가를 한것도 피곤하게 된 원인이다. 인간의 에너지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 언젠가는 쓰러지기 마련이다. 이번 일기 주제는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전에 하려다 만 주제를 이용하게 글을 쓰기로 했다. 이번 주제는 희망이다. 그전에 썻던 일기와 다르게 꽤나 긍정적인 주제이다. 희망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행복과 기쁨과 더불어 긍정적인 감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희망은 감정을 넘어서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미래를 가지고 있으며 떄로는 그것은 인간이 활동하거나 고통을 견딜 수 있게하는 원동력이다. 누구나 가지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그것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한다. 누군가 말하길 밤 하늘이 가장 어두운 시간은 현재와

철학사 입문 코스1: 철학의 탄생 - 1강 [내부링크]

아트앤 스터디 이번주부터 듣는 인문학 강의 싸이트이다. 다양한 정기권과 할인권이 있어서 자신의 선택에 맞게 구매하면 원가보다 싸게 살 수있다. 다만 나는 많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하나의 강의를 구매를 했다. 개별적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에 내가 듣는 첫 강의이다. 대강 철학 몇가지는 아는데 정확히는 몰라서 철학의 역사부터 공부하기로 했다, 공부하고 일하는 틈틈이 듣는거라서 빨리 듣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시간이 나는데로 공부 할것이다. 철학사 입문 코스1: 철학의 탄생 강좌 정보 철학이 최초로 탄생했을 때의 역사적 상황, 철학적 사유의 지초적인 형태를 만들어낸 성인들/ 현인들의 사유, 그리고 철학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과 개념들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강사 이정우( 철학자, 경희사이버대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한 후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셀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교수, 녹색대학 교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1월 14일 "1+1= 4?? 조카는 힘들어" [내부링크]

어떤 분이 명언을 예전에 남기쎳다. 아이 하나 더하기 아이 하나는 둘이 아니라 넷의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딱 그말이 진리다. 작년 6월에 우리집에 아기 천사 한명이 더 왔다. 아주 귀엽지만 힘든 아이가 왔다. 원래 아이들은 다 그런건지 알 수는 없지만, 4살짜리 조카와 1살짜리 조카와의 만남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요즘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체력도 과거와 달리 많이 붙은 것같아서 아! 이제 조카랑 놀아도 더 이상 지치지 않을꺼야 생각했지만,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애들은 끝이없다. 에너지가 끝이 안난다. 무슨 무한충전도 아니고 언제나 에너지가 남아돈다. 기가 쑥 하고 빨리는 기분이다. 오늘 조카 온다고 해서 과자의 집을 만드는데 너무 힘들었다. 과자의 집 조리도 힘들었지만, 과자를 붙이는 꿀풀이 마르지 않아서 과자가 붙지 않는다. 그냥 주룩주룩 떨어지는데, 애는 이게 왜 떨어지냐고 짜증을 내고 자기는 무조건 그림에 붙여있는것처럼 만들겠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치는데 참 힘들었다. 소리를

1월 15일 "아이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내부링크]

1박 2일의 여정이 드디어 끝났다, 악동 2명이 드디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나는 내 조카를 매우 사랑한다. 거의 물고 빨고 할 수준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해줬으면 한다. 안다... 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현실은 좀 다르다는 것은 언제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애기들이 그것도 이제 5살 이제 7개월 약간 넘긴 애들이 뭘 알겠는가? 당연히 자신의 욕구와 감정에 따라 하는 것을 어른이 어떻게 뭐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이 엄청난 에너지를 타고 나고, 내가 쇠약한 것을 어떻게 그아이들 탓을 할 수가 있겠는가? 아이들은 죄가 없다. 그냥 본능대로 살뿐이다. 그럼에도 나는 가끔 조카들이 버겁다. 물론 이 아이들은 내 사랑스런 동생의 아이들이고, 나도 무척 사랑한다. 이모로써 같은 핏줄로써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은 틀림없고 내동생에게 무슨 일어나서는 안될 변고가 생기면 온전히 그아이들을 책임질 생각도 있다. 물론 이건 너무 나간거지만 하여튼 그만큼

30분 달리기 도전 8주차 -2 [내부링크]

저번주에 쉬고, 비 내리고, 조카가 오고 많은 이유로 3일 쉬다가 오늘 드디어 운동을 다시 한다.. ㅋㅋ 비가 내린 뒤라 날씨가 좀 춥지만 어떠냐! 살기 위해 운동하는 내 열정 그 누구도 막지 못할 것이다. ㅋㅋㅋㅋㅋ 멋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이다. 이제 30분 도전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내일 마지막으로 모든 훈련이 끝이 난다. 원래 50분 달리기 도전훈련이지만, 동장군 취임식 50분 달리기 도전 챌린지가 있어서 50분 달리기 3주차에서 다시 1주차로 넘어간다.. ㅋㅋㅋㅋㅋ 박카스와 작은 육개장에 넘어갔다… ㅋㅋㅋ 1박 2일동안 조카돌보느라 온 에너지를 탕진해서 오늘은 간단히 쓰겠다. 오늘은 정말 무리해서 운동갔다! 기어서 집에 돌아왔으니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하고 가서 좀 쉬어야겠다. 이모는 이만 죽을것같아서 간다..

1월 13일 7DAY [내부링크]

3DAY 저는 스포츠카를 갖고 싶어요. I want to have a sport car. 저는 집을 갖고 싶어요. I want to have a house. 저는 멘토를 갖고 싶어요, I want to have a mentor. 저는 애완동물을 갖고 싶어요, I want to have a pet. 저는 지금 저녁 식사를 하고 싶어요, I want to have dinner now 저는 시간 내에 그것을 끝내기를 바라요. I want to have finish it within the hour. 저는 쇼핑몰에서 당신을 만나길 바라요. I expect to meet you at the mall. 저는 당신을 곧 뵙기를 바라요, I expect to see you soon. 저는 모든 사진을 삭제하기로 결심했어요. I decided to delete all the photos. 저는 테니스 동호회에 가입하기로 결심했어요. I decided to join the tennnis club. 4

SNKRZ - 오픈 모드 [내부링크]

스니커즈는 3가지 모드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전에도 말하지만, 기본, 오픈, 렌탈 모드이다. 오늘은 스테픈과 차별화를 둔 오픈 모드를 소개하여한다. 오픈 모드는 말그대로 NFT운동화 없이 달리는 모드를 말하며 달릴 때 마다 포인트로 환산해서 나온다. 오픈 모드는 가입하면 바로 진행을 할 수 있는데, 가입을 하자마자 신발을 4가지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워킹 모드 (걷기 모드) 조깅 모드 (조깅 모드) 러닝 모드 (Running Mode) 볼트 모드 (볼트 모드) 언리밋 모드 (무제한 모드) 오픈 모드로 시작하면 신발을 선택하고, 신발 종류와 상관없이 매일 스테미너 60을 받는다. 스테미너는 1개당 1분으로 유저가 달릴 수 있는 시간의 양을 말한다. 그리고 오늘의 미션이라 하여 1km/ 3km/ 5km 을 달렸을때 나오는 보상상자이다. 1km 보상상자: 일반 선물 3km 보상상자: 희귀 선물 5km 보상상자: 에픽 시프트 각각의 보상상자가 나온다. 대부분 1km는 1포인트가 자주

1월 12일 6DAY [내부링크]

3DAY 저는 스포츠카를 갖고 싶어요. I want to have a sports car. 저는 집을 갖고 싶어요. I want to have a house. 저는 멘토를 갖고 싶어요, I want to have a mentor. 저는 애완동물을 갖고 싶어요, I want to have a pet. 저는 지금 저녁 식사를 하고 싶어요, I want to have dinner now. 저는 시간 내에 그것을 끝내기를 바라요. I expect to finish it within the hour. 저는 쇼핑몰에서 당신을 만나길 바라요. I expect to meet you at the mall. 저는 당신을 곧 뵙기를 바라요, I expect to see you soon. 저는 모든 사진을 삭제하기로 결심했어요. I decided to delete all the photo. 저는 테니스 동호회에 가입하기로 결심했어요. I decided to join the tennis club. 4DAY

1월 12일 "나의 생일에 대하여" [내부링크]

1월 12일 내가 태어난 날.. 생일날 아침 미리 만들어진 미역국을 먹었다. 크게 의미가 있는 날은 아니다. 그냥 무덤덤한 아침식사 .. 어제와 다를바 없는 하루의 시작이다. 사실 기념일이라는 것이 365일중 내가 기억하고 싶어하는 것이 기념일이지 그날 자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조용한 회사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다가 집에 가겠지,.. 그래도 오늘은 왠지 다른 생일과 다르게 보내려고 점심시간에 케이크를 사갔다, 그 전날에는 엄마에게 줄 꽃을 주문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나를 낳아주고 길러줘서 수고했다는 의미이지 고맙다는 의미는 아니다. 누가 이 글을 읽으면 부모에게 키워주신 은혜에 감사해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사실 난 잘 모르겠다. 태어난 것도 길어지는 것도 살아가는 것도 사실 내 의지는 별로 없었는데.. 무엇에 감사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선택할 수 없는 것에 감사해야하는 건가? 아니면 버릴 수 있는데 버리지 않은것에 감사해야하는 걸까? 아니면 기르면

검은 토끼해 1월 1일 향일암에서 [내부링크]

여수종합터미널 저녁 11시 버스를 타고 여수로 내려왔다. 거의 새벽에 내려와서 차가 밀리는 일은 없었다. 나는 내심 차가 밀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늘.. 그러듯 인생은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한 새벽 2시 57분에 도착했다. 원래 예정시각은 3시 15분이었는데... 이런 .. 낭패가 저번에 전주 갔을때 서울로 올라가는 시간이 아마 5시간이 넘었었지... 뭐야.. 여수가 전주보다 가까운거야? 나를 포함해서 아마 3명이 버스터미널에 남아있었다. 이 사람들은 여기에 왜이리 일찍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딱히 물어볼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처음에 심심해서 밖을 나갔다. 사실 배도 좀 고프고 해서 편의점에서 라면이라도 먹을 생각이었다. 편의점은 24시 열잖아? 그런데 요즘은 꼭 24시간 여는 것은 아닌가 보다.. 편의점이 한 두개 정도 있었는데 모두 닫혔다. 터미널 하나 밖에 하나.. 아.. 난감하다. 원래 계획은 밖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기달리는 건데.. 버스는 4시 반에 오고..

검은 호랑이 해의 마지막은 남산타워에서 [내부링크]

나의 2022년 마지막 버켓리스트인 여수에서의 해돋이 시간이 돌아왔다. 시간은 생각보다 일찍 흘러 갔고, 언제 오나 생각했던 2022년 마지막이 돌아왔다. 다시 돌아보면 정말 힘들일이 많았던 2022년 이지만,( 새삼스레 2022년뿐 아니라 내인생은 해마다 힘들었다.) 그래도 무사히 살아서 마지막을 보내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그런 의미로 지금까지 한번도 하지 않은 일을 하려 한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갈것이다. 그리고 이왕이면 마지막으로 지는 해도 볼 것이다. 일출은 여수에서 일몰은 남산에서 ... 우선 지하철을 먼저 탔는데 마지막 연휴라 그런지 지하철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5호선에 사람들 별로 없어서 편하게 안전하게 왔다. 5호선은 워낙 흔들림도 심하고, 시끄럽다. 이제 동대문 운동장(동대문 역사 문화관?? 이게 나이 차이인가?)에 내려서 4호선으로 갈아탔고, 서울 중심부로 가면 갈 수록 외국인들의 비중이 점차 늘어났다. 추운날 죽기 싫어서 아주 온몸을 옷으로 도배를

50분 달리기 도전 3주차 -3 [내부링크]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달리는데 좋은 날씨지만 이런날 옷 잘못입으면 감기걸리기 딱 좋으니 조심해야한다. 오늘 장거리 달리는 날 마지막 3주차다. 언제 이걸 다하나했는데… 다하기는 하네.. 그냥 쭈욱 달리기만 하면 된다. 빨리 뛰기 없다! 얏후~ 빨리뛰기는 짧지만 은근히 힘들고 은근히 속도 바뀌는거 힘들다. 물론 운동자체가 힘들지만 이건 더 힘들다. 하여튼 오늘 달리면서 런데이가 뭐라뭐라 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대신 어제 말한건 기억이 난다. 달리기 할때는 절대 욕심을 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기록경쟁을 하지 말라했다. 우리는 선수가 아니기에 건강을 위해 달리는 거지 대회나갈려고 나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 우리는 건강이 최우선이고 그다음이 다치지 않게 운동하는게 목적이라고 한다. 특히 남들과 경쟁해서 달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달리기의 가장 큰 경쟁 상대는 나 자신이지 절대 남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즐기면서 달려야한다고 했다. 사람들중에 대다수가

1월 11일 " 기억이 잘 안나.." [내부링크]

어제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오늘 일기를 뭐로 써야지 하면서 걸어갔다. 하지만 막상 저녁밥 먹고, 운동을 하고 난뒤 일기를 쓰려고 했을떄 정작 그 자리에서는 까먹었다. 그전까지는 꼭 기억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들어서 무언가를 잘 까먹는다, 원래 건방증이 심하기는 하지만,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과 건방증은 좀 다르다. 그 순간 건방증은 잊어버리다가도 금방 기억을 하는데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은 다시 기억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린다. 그래서 요즘 무언가를 적고 다니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뭔가 정신도 너무 없고, 옛날과 다르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감당이 잘 안된다고 할까? 잘 지친다고 할까? 하여튼 무언가 하고 나면 쉬는 경향이 강하게 되었는데 그떄 그 다음에 할 일을 까먹는 것이다. 그래서 달력이든 내가 손에 닿는 곳이라면 무조건 메모를 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무언가 생각을 하고 한번 머리 속에 담아 두면 오래 기억을 하는데 요즘은 진짜 까먹어버린다, 다시 생각이나도

1월 10일 “떠나가는 것들에게 느끼는 감정” [내부링크]

오늘 저녁에 운동가다가 문득 개천쪽을 바라본다 10월달부터 줄곧 있어온 새가 어느날 부터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물론 이 추운날 새가 물가에 있을리도 없고, 내가 없을때 올지도 모르지만, 내가 있는 순간에는 새가 없다. 그래도 매일 보던 새가 사라지는 뭔가 서운한 감정이 들기는 하다. 가끔보는 새에게 마저 이런 기분이 드는데 매일 마주치는 것들이 사라질때 느끼는 감정이라든지 정든 곳을 떠날때의 기분은 아마 말로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떠난 것에게 느끼믄 감정 , 그리움 상실감이다. 어제본 영화 2046도 주제가 그리움, 상실감이었다.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른 사랑을 받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결말도 결국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 주저 앉는다. 상실감은 누구에게 느끼는 감정이다. 하지만 결코 쉽게 넘길 수도 극복할 수 도 없는 감정이다. 아직 사랑을 하지 않는 내게는 크게 와닿을 수 없는 감정이지만, 내가 어린시절에 살던 마을이 사라질때마다 조금은 느낄 수

1월 11일 5DAY [내부링크]

1 DAY 저는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 저는 계획이 있어요, I have a plan. 저는 어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요. I have nothing. 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I have agood time. 저는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I have a difficult time. 저는 자동차를 좋아해요, I like cars. 저는 파스타를 좋아해요, I like pasta. 저는 영화를 좋아해요. I like movies. 저는 저동차를 살 거예요. I will buy a car. 저는 집을 살 거예요, I will buy a house. 2 DAY 저는 그것을 믿어요. I belive it. 저는 당신을 좋아해요. I like you. 저는 당신을 존경해요. I respect you. 저는 그녀에게 전화했어요. I called her. 저는 당신을 믿어요. I belive you. 저는 그를 도서관에서 만났어요. I met him at the libra

12 몽키즈 [내부링크]

감독: 테리 길리암 출연: 브루스 윌리스, 매들린 스토우, 브래드 피트 SF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29분 / 1996.04.05 개봉 원작: 크리스 마커의 단편 영화 "방파제" 내가 딱 10살되는 해에 나온 영화 12몽키즈 전에도 한번 보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깊게 보지 않았다. 아마 그 당시는 무언가 그림을 그리면서 본거라 그럴수있는데, 왠지 중간에 드문 드문 끊어지는 내용에 다시 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결국 넷플릭스에서 퇴출되기 직전에 본 영화다. 미국에서 2018년 드라마로 시즌 4까지 나왔다고 한다. 1996년에 제작된 영화로 지금보아도 꽤 독창적인 영화이다. 1997년 50억의 인구가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할것이다. 생존자들은 지산의 삶을 버리고, 다시 동물들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조현병 진단을 받은 환자와의 인터뷰에서 발취한 내용 1990년 4월 12일 볼티모 카운티 병원 영화는 첫 시작을 인류의 종말과 미래의 예언으로 시작을 한다. 그리고 이 예언처럼

컴백 홈 8주년 석촌 호수의 러버,덕 [내부링크]

자네 ! 소문 들었나 석촌 호수에 그분이 떳다고 하던데... 알았는데 이제 곧 간다고...ㅜㅠ 그분 노란색의 옷을 입은 그분이 떴다. 네덜란드에서 온 러버 덕이 석촌호수에 8년 만에 다시 떴다!!!! 러버 덕을 만나는 날을 잊지 못하고 살아온 8년, 드디어 다시 그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러버덕의 열광 팬 드디어 러버덕을 만나기 위해 떠난다!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니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러버덕을 보는지 사람을 보는지 알 수 없을 만큼의 사람들과 러버덕을 봐야 합니다. 석촌호수와 우리 집의 거리는 약 한 시간.. 자 출발이다. 무시무시한 건설 현장을 지나 차들이 가득 찬 대 도로를 건넙니다. 정말 러버덕을 향한 길은 고난의 연속입니다. 이 수많은 차들을 피해 건너갔던 기억을 떠올리니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비록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나를 지켜준다고 하지만, 도로를 달리는 차를 막기에는 부족합니다. 정말 경찰서 앞이라도 차들은

언제나 아쉬운 마지막날의 포항여행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눈을 떳다! 드디어 포항에서의 마지막날 여행이 시작되었다. 방은 살짝 추운듯 쌀쌀했다. 혹시나 모를 하루를 같이 지낸 프랑스인 룸메르 깨울까 조심스레 나갈 준비를 하는데, 나갈때 웃으면서 인사해줬다. ㅋㅋㅋ 한국여행 즐겁게 해요~ 영일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시 내가 만난 프랑스인을 소개하겠다. 조식은 9시 넘어서 준다고 해서 패스.. 진작 알았으면 다른 곳으로 머물었을텐데.. 포항 영일대 게스트하우스 포항 영일대 게스트하우스 정보 입실: 16:00 퇴실: 11:00 객실내 음식물 반입금지 / 취식은 지하 카페 이용( 23:00 전까지만 사용 가능) 조식 9:30 ~ 10:00 / 1층 카페 평이 좋아서 예약을 했지만 나랑은 개인적으로 맞지 않은 게스트 하우스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나에게는 좀 의미 없는 조식이라고 할까? 무료라고는 하나 보도여행자같은 경우는 아침일찍 서둘어서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조식이 늦으면 사실 여기로 예약하는 의미가 나는

30분 달리기 도전 8주차 -1 [내부링크]

드디어 마지막 한주차에 들어섰다. 무려 8주차… 언제 다하나 싶었는데 정말 시간니 빨리가는 것을 느꼈다. 약 두달전만해도 오래 달리는게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한 15분 정도 뛰어도 괜찮고, 몸이 점점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이제 슬슬 근력운동도 해야하는데… 뭐 언젠가는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단 지금 하는 일부터 하는중이다. 이제 장기간 달리기에 들어서서 달리는 날짜도 바꿔서 달린다. 원래 4번 트레이닝하고 쉬었는데, 이제는 두번 하고 한번쉬는걸로 바꿨다. 둘다 장시간을 달리다 보니 체력이 그것을 감당하기가 살짝 버겁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두 훈련 트레이닝이 끝나면 근력운동도 추가해야하니 스케쥴을 미리 좀 맞춰볼까 생각중이다. 운동을 하는데 왠 성내천에서 공사를 한다. 아뿔사 당황스럽게 그지 없구나… 달리기는 특이하게 항상 초반이 힘들다. 재미있게 처음 달리는 5분이 나중에 달리는 20분보다 힘이 드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다. 아마 걷고 몸을 푼다고해서 갑자기 뛰는

1월 둘째주 1월 9일 ~ 15일 [내부링크]

1월 두번쨰주 계획을 세운다. 월 ~ 토요일에 계획을 세우고 일요일에 확인해본다. 이번주는 14,15일 조카가 놀러오므로 그것을 대비해서 계획을 세우고, 도서관에서 택을 빌렸다는 것을 염두하고 계획을 짜자! 1월 두번째주 목표 여수 여행 블로그 2편 올리자. 영어 공부 4~5일 생수다 30분 공부 하자. 인문학 강의 듣자 -> 블로그에 기록하자. 장폴 샤르트르의 닫힌방 읽자! 사회복지실천 레포트 완성 스타벅스 여행일지 작성 완성하기 달리기 운동 4~5번 하고 블로그에 기록하기 스니커즈 블로그 1~2개 작성하기 2026년 2번 더보기 왕가위 자서전 읽기 저번주보다 1개 줄였다. 이번주에도 전부 다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1월 8일 "언제나 시작은 월요일" [내부링크]

오늘은 일기를 일찍 쓴 다. 일요일에 한주를 마무리하고 다음주 계획을 세우다가 문뜩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무엇을 하는 사람들은 계획을 대부분 매년 새해에 계획을 세우고, 아니면 매달 1일에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좀더 들어가면 항상 계획을 월요일을 시작을 한다. 아마 내가 생각하는 그리고 우리들이 생각하는 첫번째를 계획을 세우는 것같다. 대부분 오늘까지만 하자! 오늘까지 하고 내일부터 안 하는 거야.. 아니면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터는 공부할꺼야,, 이렇게 다짐하는 거다. 대부분 헬스장도 1월이 제일 손님이 많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사람들이 적어진다. 마지막 12월이 되면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다. 무슨 공포 영화처럼 한명씩 한명씩 시간의 순서에 따라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을 포기한 것이다. 작심삼일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계획적으로 사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굉장히 힘들어한다. 아무래도 직장인 같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변수가 생겨

50분 달리기 도전 3주차 -2 [내부링크]

오늘은 주말이고 날씨도 좋은지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사람들이 많이 나오면 좋은건데 솔직히 좀 짜증이난다. 의외로 자주 나오는 사람은 대부분 진짜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인데 이들은 어느정도 자신의 기준에서 오른쪽으로 걷거나 대부분 조용히 운동한다. 하지만 가끔 나오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운동의 길을 걸어 다른 운동하는 사람들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사람이 걷는구간에 자전거로 빠르게 지나간다. 말 그대로 비매너인 사람들이 주말에 유독 많이 나온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부들의 비중이 유독 높다. 아이들과 나올수 있다. 주말에 시간 내서 나오는것은 좋지만 때로는 그곳에 이용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느정도 예의를 지켜 줬으면 좋겠다. 하여튼 오늘 장시간 운동하는 날인데… 에휴.. 오늘은 런데이가 달리면서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를 설명했다. 걷기는 인간발달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인간이 생활하면서 터득하는거라고 말해 주었고, 달리기는 인류가 사냥을 하기위해 습득한 사냥의 기술이라고 한다

1월 9일 3DAY [내부링크]

1 DAY 저는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 저는 계획이 있어요, I have a plan 저는 어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요. I have nothing. 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I have a good time. 저는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I have a difficult time. 저는 자동차를 좋아해요, I like cars. 저는 파스타를 좋아해요, I like pasta. 저는 영화를 좋아해요. I like movies. 저는 저동차를 살 거예요. I will buy a car. 저는 집을 살 거예요, I will buy a house. 2 DAY 저는 그것을 믿어요. I belive it. 저는 당신을 좋아해요. I like you. 저는 당신을 존경해요. I respect you. 저는 그녀에게 전화했어요. I called her. 저는 당신을 믿어요. I belive you. 저는 그를 도서관에서 만났어요. I met him at the libra

1월 9일 "매일 매일은 힘들어" [내부링크]

올 한해 목표는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9일째이다. 오늘이 바로 9번쨰 일기를 쓰는 날이다. 사실 운동을 나가다가 문득 생각이 나는 주제를 오늘 일기의 주제로 하려한다. 오늘 운동이 너무 귀찮았다. 사실 저녁 밥을 그리 많이 먹지 않았다면 나는 오늘 운동을 쉬려했을 것이다. 김치 만두를 포기하기에는 너무 강력했다. 결국 밖으로 나가서 걷기 운동을 하지만, 정말 매일 매일 무언가를 하는 것은 귀찮다. 규칙적으로 하는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매일 매일 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하루도 뺴 놓지 않는 건데.. 이건 규칙이 아니라 나중에 강박증이 생긴다. 물론 매시간 매초마다 하는 것 만틈은 아니지만, 왠지 매일 매일 습관을 만드는 것도 어렵지만 나중에는 안하면 이상한 느낌이 들고, 뭔가 하루를 마무리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결국 기어코 하고 마는 수준까지 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좀 더 나은 나를 위한 과정이라고 말을 하고, 마치 내인생에 어떠한 행위를 저금하는 형태라고

1월 10일 4DAY [내부링크]

1 DAY 저는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 저는 계획이 있어요, I have a plan 저는 어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요. I have nothing. 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I have a good time. 저는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I have a difficult time. 저는 자동차를 좋아해요, I like cars. 저는 파스타를 좋아해요, I like pasta. 저는 영화를 좋아해요. I like movies. 저는 저동차를 살 거예요. I will buy a car. 저는 집을 살 거예요, I will buy a house. 2 DAY 저는 그것을 믿어요. I belive it. 저는 당신을 좋아해요. I like you. 저는 당신을 존경해요. I respect you. 저는 그녀에게 전화했어요. I called her. 저는 당신을 믿어요. I belive you. 저는 그를 도서관에서 만났어요. I met him at the libra

1월 7일 "샛 노란 보름달과 꿈" [내부링크]

겨울이라 해가 빨리 져문다. 그리고 달이 떠오른다. 물론 정확하게 말하자면 해가 지고 달이 뜨는게 아니라 우리가 그들에게 벗어나고 그들에게 다가서는 것이 맞다. 그저 인간은 언제나 자신이 중심일 수 밖에 없기에 해가 뜨고, 달이 뜬다고 표현할뿐이다. 오늘은 유난히 달에게 가까이 다가간것일까? 밖에서 본 달은 매우 노랗고 커다랗다. 보름달이 떴다. 유독 까만 밤에 보름달이 떴다. 잊혀지지 않는 달이지만, 오늘은 나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많은 이들은 어릴적 자신의 꿈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살아간다. 내가 무언가를 인식하기전에 늘.. 어른들은 넌 장래에 무엇이 될꺼니 하고 물어봤고, 넌 의사가 되겠지? 넌 판사가 되겠지? 나의 어머니는 처음부터 여자아이를 낳으면 미스코리아를 남자아이를 낳으면 야구선수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매년 우리는 학교에 들어가면 항상 장래희망을 적고는 하지만, 그건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아니다. 그저 어른들이 좋다고 하는 것 대단하다고 하는 것 사람들

1월 8일 2DAY [내부링크]

복습 저는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 저는 계획이 있어요, I have a plan 저는 어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요. I have nothing. 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I have a good time. 저는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I have a difficult time. 저는 자동차를 좋아해요, I like cars. 저는 파스타를 좋아해요, I like pasta. 저는 영화를 좋아해요. I like movies. 저는 저동차를 살 거예요. I will buy a car. 저는 집을 살 거예요, I will buy a house. 2 DAY 목적어가 대명사인 3형식 문장 주어 + 동사 + 목적어(대명사) 대명사: 앞 문장에서 나온 명사를 대신해서 지칭하는 말이다. 목적어로 사용되는 대명사: me you him her it us you them I belive it. I met him at the library. I saw her this morning

1월 첫째주 1/2 ~ 1월 8일 계획결과 [내부링크]

1월 7일 일주일동안 내가 세운 목표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확인하는 결과의 날이다. 1월 첫 주 목표 제주 여행 블로그 3편 올리기 - 동굴과 나무숲 사이로 걸어간 제주 -2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73758563 동굴과 나무숲 사이로 걸어간 제주 -2 햇빛을 온 몸에 샤워한 나는 지쳤다. 나의 체력은 한겨울 다람쥐가 찾은 말라 비틀어지는 도토리만 한 크기... blog.naver.com - 4일 - 태풍의 한가운데 여행을 외치다.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75090451 4일 - 태풍의 한가운데 여행을 외치다. 잠결에 들려오는 빗소리에 아침 기상을 했다. 피곤하지만 눈을 떠야 했다. 나의 가성비 넘치다 못해 철철 ... blog.naver.com - 걸어서 제주 속으로 여기는 서귀포- 1 https://blog.naver.com/hey_sun1371/222975780150 걸어서 제주 속으로

30분 달리기 도전 7주차 -3 [내부링크]

달려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 숨쉬는 것보다 귀찮다. 이를 어찌하면 좋은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결국엔 나왔다. 왠지 나와야할것같아서 나왔는데 토요일임에도 사람이 별로 없다. 오늘도 함 신나게 달려보자고~ 오늘은 7주차 마지막날.. 이제 8주차만 하면 30분 달리기 도전도 끝이다. 비록 힘들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운동이었다. 아직 한주가 남았지만 미리 축제를 벌여본다~ 에헤라디어~ 축하는 미리! 슬슬 장거리 달리기의 시작이다. 이미 40분을 뛰어본지라 크게 힘들지 않다. 속도를 어느정도 유지만하면 장기간이 가능하다. 다만 빨리뛰면 힘들다…. ㅋㅋㅋ 아직 그정도의 단계까지는 아니라서.. 요즘 뛰는 시간이 짧아지는 기분이다. 옛날에는 뭔가 달리면 왜이리 시간이 안지나가냐.. 이느낌인데 요즘은 훅~ 어! 벌써 끝났냐? 느낌이다. 많이 늘었다. 하지만 내 뱃살은 안 줄었다.. 왜? 달리는 페이스 속도가 늘어났다. 늘지 않으면서도 느는것같다. 나름 뿌듯하네!

전주 "오거리 콩나물해장국" [내부링크]

오거리콩나물해장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공북로 83 오거리 콩나물 해장국 정보 미식랭 전주에 꼽히는 전주 현지인 숨은 맛집 이용시간: 월 ~ 토 06:30 ~ 11:00 메뉴: 콩나물 국밥 7,000원 공기밥 1,000원 오징어(한마리) 5,000원 나는 서울에서 자란 서울 사람이지만, 사실 태어난 곳은 전북 완주군이다. 실질적으로 전북 완주는 전누와 많이 가깝다. 그리고 외가가 전주에 살고 있기에 전주에 자주 왕래를 하는 편이다. 우연치않게 개인적인 일로 전주에 내려가다가 외삼춘이 아침식사로 차를 끌고 어디론가 나와 동생을 데리고 갔다. 원래 전주는 콩나물 국밥이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제일 잘 알려진 곳이 현대옥이다. 하지만 삼촌이 우리를 데리고 간 곳은 처음 보는 식당이었다. 처음에 불만 켜지고 사람이 없어서 장사를 안하는 줄 알았다. 삼촌도 .. "사람이 없나?" 하며 돌아갈 찰라에 문이 열렸다. 화장실 갔다고 하신다.. 오.. 사장님 쿨하신데.. 가게를 처음 보면

50분달리기 도전 3주차 -1 [내부링크]

오늘은 50분 달리기 도전 인터벌 훈련하는 날이다. 그래서인지 운동하는 순간부터 정신이 없었다. 그냥 쉬지 않고 뛰는 것보다 중간에 다양하게 뛰는게 더 힘들다. 호흡이 다르다 보니 좀 번거롭기도 하고 이유는 잘 모르지만 달리는 속도를 조절하는게 쉽지 가 않다. 보기만 해도 어지럽다. 걷다가 뛰다 전력질주하다. 아이고….. 중간에 다리가 힘이 풀린건지 바닥에 무언가가 볼록 튀어나와 넘어질뻔했다. 휴우~ 달리다 넘어지면 쪽팔리다. 다 큰 성인이 대지로 넘어진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챙피한가! 인생은 자존심빼면 시체인거야! 무사히 오늘도 달렸지만, 머리가 복잡하네.. 머리가 복잡해….. ㅋㅋㅋㅋ 그런데 처음으로 300칼로리를 소모했는데.. 어쩐지 힘들드라.. 많이도 달렸다. 이건 5번만 뛰면 끝이네.. 휴~ 훈련 잘했네..

1월 5일 "계획의 양날 칼날" [내부링크]

사람들은 크게 두분루로 나눈다.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사람과 즉흥적으로 떠오를떄 마다 행동하는 사람으로 나눠진다. 요즘 유행하는 mbti의 p와 j 이다. 그중에 당연히 나는 뼈속까지 t이다. 아마 나처럼 계획하고 사는 사람은 정말 없을 것이다. 오히려 나는 계획이 없으면 쉽게 혼돈 속에 빠지는 사람이다. 소위 말하기 닥치는데로 하면 망하는 전형적인 스타일 .. 나는 패닉을 굉장히 잘 일으키는 사람이다. 물론 성격이나 욕심이 많은 것 또한 한 몫을 하지만, 그것보다 내 어린 시절부터 나는 없이 자란 사람이기에 그런 성격으로 자랐고, 무언가 사건 사고가 내 앞에서 잘일어난다. 가령 시간 맞춰서 가도 중간에 길을 잃어 버린다 던지.. 아니면 가는길에 왠 공사를 하던가.. 아니면 지하철 사고로 연착이 되던가? 지금은 지하철을 잘 안타서 모르겠는데.. 나 10대 20대에는 5호선이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연착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제시간에 도착 못한 일도 더러있고, 머랄까? 재수없는 인간은

1월 5일 1DAY [내부링크]

오늘 아침 드디어 첫 영어 공부를 했다. 아주 쉬운 영어책부터 공부를 할것이다. 예전에 공부하다가만 영어 공부를 하려한다. 1년정도 집에 있는 책으로 공부후.. 그 다음해는 영어회화를 다니고, 다다음해는 대학원에 들어갈 수 있는 전문영어를 배울것이다. 이렇게 점차 하나씩 늘려나 갈 생각이다. 이번 공부할 책은 EBS에서 나온 생생한 영어수다 "생수다"이다. 1. 목적어가 명사인 3형식 문장 명사: 사람, 사물, 동물, 장소, 생각이나 가치등을 나타내나 말이다. 형태가 있는 것:man 사람(남자 아니었던가?) book 책 cat 고양이 house 집 형태가 없는 것:love 사랑 dream 꿈 friendship 우정 주어 동사 목적어(명사) I have a dream I like movie I will buy a car 저는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 저는 계획이 있어요, I have a plan. 저는 어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요. I have a nothing. 저

1월 6일 "결혼과 비혼" [내부링크]

어제 너무 힘들어서 어제 일기를 오늘에서 쓴다. 그래도 아직 아침이니... 아직 늦지 않았다. 어제 9호선의 떡의 일부가 되고 나니 굉장히 피곤해졌다. 분명 내 어머니는 이제 더이상 지하철을 탈때 사람이 꽉차면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9호선의 아침은 이렇게 항상 떡으로 시작이 되는 걸꺼? 이것이 직장인의 삶인가? 그래서 요즘 다들 그렇게 떡을 안먹는거군,.. 아침마다 떡이 되는 인생에 굳이 떡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렇게 떡이 된 나는 지하철안에서.. "내여야해요,, 내리고 싶어요.. 내릴수 있을까?"를 연발했고, 다행히 내리기는 했지만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그렇게 떡시루들이 가득한 9호선을 여의도로 떠나보내고 나는 무사히 동생이 사는 인천으로 도착했다. 동생 집에 도착하니... 조카의 처절한 울음소리가 문 밖으로 퍼져나온다. 아마 배고픈것같다. 밥달라고 제는 저렇게 처절하게 운다. 성량도 우렁차서 으아아아앙~ 하고 크게

30분 달리기 도전 7주차 -2 [내부링크]

갑자기 6주차 -3 에서 7주차 -2 넘어갔다. ㅋㅋㅋㅋ 사실 7주차 -1은 12월달에 진작 달렸다. 원래는 50분 달리기 도전응 뛴다는게 그만 30분 달리기 도전으로 달려서 똑같은거 연달아 쓰기 싫어서 안썼다… 요즘 정신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자주 깜박거려서 요즘 틈만나면 메모한다. 뭐든 잊어버리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오늘은 훈련도 바꿔하지 않고 잘 했다. 날씨는 다시 추워져서 온몸을 둘둘 싸매고, 달리기를 하는데 몸이 좀 무겁다. 항상 스트레칭을 먼저 해주고 달린다. 몸이 풀리지 않는 상태에서 달리는 것은 몸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7주차가 넘어가면 달리는 기간이 확 늘어난다. 6주차때만해도 길어야 4-5분이다. 하지만 벌써 22분을 달린다. 아마 다음번 트레이닝은 25분일꺼다…. 그렇게 훅 하고 어느새 30분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미 40분을 마스터 하고 난뒤라 10분 달리는 것은 어지간하면 그냥 달린다. 숨도 안차다… 확실히 두달전과 비교해도

걸어서 제주 속으로 여기는 서귀포- 1 [내부링크]

하루종일 내리던 비는 그 다음날 아침까지 내리다고 오후12시쯤에 그쳤다. 나는 그동안 드라마 한개를 모두 감상하였다.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을 뜯으며, 방콕을 즐겼다. 그러다가 비가 그치자.. 빨래방에가서 옷가지 몇개를 빨았다. 앉아서 가만히 멍때리다가 옷세탁하고 쫄레 쫄레 숙소로 돌아왔다. 원래는 백종원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싶었지만, 아침에 못가서 원래 짜던 스케줄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나의 억울함을 누가 보상해 주는 건가? 그러다가 한 점심먹고 슬슬 움직이기로 했다. 나가기전에 우산도 하나 사고,.. 슬슬 움직였다. 오늘은 크게 계획은 없다.. 그냥 무작정 가는데로 가는거다. 오늘은 뭔가 개짜증나는 날이라서 계획 세울 힘도 없다. 자! 오늘 한번 걸어서 서귀포 속으로를 찍어 보는거야! 아무래도 관광지가 많아서 인지 작은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가 많았다. 그리고 제주 시내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시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서귀포정도면 도시인가? 잘 모르겠다. 나는 서울사

1월 3일 “스트레스는 참기 힘들어! ” [내부링크]

큰 회사는 아니지만 작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 큰 업무는 아니고, 소소하게 일을 하지만 가끔 너무 힘들때가 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그리하듯 일때문에 힘든경우는 정말 별로 없다. 다만 직장을 다니면서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나의 스트레스는 사람관계에서 오는 거다. 그렇다면 그 사람만 무시하면 되는거 아닐까 생각을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마주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하물며 점심시간에도 마주 칠 수 밖에 없다. 결국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고민하는 순간이 오는 시점이 이순간이다. 스트레스는 정말 많은 것들을 희생하게 한다. 제일 먼저 손꼽는게 바로 시간이다.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으면 사람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된다. 의욕상실이다. 의욕상실은 그 시간에 가만히 있고 싶어하고 그저 멍때리거나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한다. 핸드폰을 보거나 텔레비젼을 보거나 아니면 자거나…. 잠은 피로라도 풀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실상 잠도 잘 안온다

4일 - 태풍의 한가운데 여행을 외치다. [내부링크]

잠결에 들려오는 빗소리에 아침 기상을 했다. 피곤하지만 눈을 떠야 했다. 나의 가성비 넘치다 못해 철철 흘러 넘치는 이번 여행을 위해 나는 일어나야한다. 천근만근한 몸을 내 자본주의가 일으켜 세운다. 이 여행에 들어간 돈이 얼마인가.. 한푼이라도 더 털어야해.. 투둑 투둑.. 아하,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것도 주룩 주룩 역시 장마철은 인가 봅니다. 젠장 비가 조금씩 조금씩 내리더니 이번에는 아주 날을 잡았다. 날 잡고 내리다 못해 퍼붓는다. 제주도는 비가 한번 내리면 장난아니게 내린다더니 오늘 제대로 구경하게 생겼다. 아이고 이런 ,.. 이런날 집에서 쉬어야 할까? 아니지.. 그럼 가성비 여행이 아니지 내 몸과 마음을 전부를 갈아 넣은 여행인데.. 그렇게는 못하지.. 하며 나는 꿋꿋히 여행을 떠났다. 도대체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야.. 그동안 들인 돈이 아까워서 여행을 가다니.. 당최 여행이란 답답하고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서 힐링을 위해 떠나는 행위가 아닌가? 이건 뭐 힐링을 찾기는

1월 4일 "생각이 많아지는 날" [내부링크]

오늘은 생각이 많은 날이었다. 월래 나는 심각할 정도로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은 유달리 생각이 더 많았다, 잘 모르겠다. 어렸을때 부터 나는 망상도 많았지만 유독 머리속이 무언가 항상 가득차있다. 그게 어떨때는 증오가 될 수 있고, 어떨때는 우울이 되고, 어떨때는 고통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 고민이 더 많을것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고민.. 대부분 10대 20대는 내가 무엇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지 않은가.. 30대 중반에 들어스면서 정신과에 다녀오고 나서 머리 속이 그나마 덜 했는데.. 요즘에 다시 머리 속에 생각들이 꽉꽉 들어서는 것같다.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내 머리 속의 미로에 갇힌 기분이 든다. 절대 빠져 나올 수 없는.. 두개골을 드릴로 뚫으면 수많은 생각들이 나올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면 어떨까? 오늘은 죽음에서 부터 내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까지 다양한 범위를 생각했다. 나는 그저 어릴때부터 예술가가 되고 싶었다. 사실

동굴과 나무숲 사이로 걸어간 제주 -2 [내부링크]

햇빛을 온 몸에 샤워한 나는 지쳤다. 나의 체력은 한겨울 다람쥐가 찾은 말라 비틀어지는 도토리만 한 크기로 거의 65세 노인보다 못하다. 겉만 젊은 겉읅은이를 고된 여행이 시작되었다. 한참을 해안가를 걸어(바닷가를 걸어갈때는 좋았지...) 지친 몸을 버스에서 잠시나마 숨을 돌리고 쉬고있었다. 조천항과 만장굴은 생각보다 거리가 제법 되었다. 정말 다행이다.. 여기서 또 바로 걸었다면 난 죽었을꺼야.. 차는 흔들리고, 버스가 정차하는 마을은 정말 시골 마을들이었다. 하지만 내가 육지에서 본 시골이랑은 좀 다른 분위기였다. 버스를 타고 느끼는 거지만 정말 돌이 많다. 괜히 제주에는 돌, 바람, 여자가 많은게 아니다. 그 덕분에 버스를 타는 내내 제주의 여러 마을을 구격하는재미가 쏠쏠했다. 비록 찍지는 못했지만 집집마다 돌이 그렇게 많은지 여기도 돌담 저기도 돌담 하지만 곳곳이 빈집도 보여서 쓸쓸해보였다. 제주도 역시 유입보다 유출이 많아서 빈집현상은 어쩔수가 없다. 한 .. 한시간 정도

2022년 12월 달리기 결산 [내부링크]

12월에 달린 기록들이다. 중간에 구멍이 나있다.. 한파때문이거나 눈이 오거나 일갔다가 늦게 와서 운동을 못하거나 다양한 일때문에 운동을 못한 날이다. 운동은 내가 이렇게 달려야지 이날을 쉬어야지가 생각보다 잘 안된다. 일을 하다보니 항상 변수는 생기게 마련이고, 날씨도 비가 내리면 쉴수밖에 없다. 특히 추울때는 체온이 낮아지면 안되서 더욱 주의를 하며 달려야하고, 추위로 근육이 웅크러지는 것을 방지해 스트레칭도 해줘야한다. ㅋㅋㅋ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운동일세.. 그래서 되도록이면 운동은 할 수있으면 쉬지 않고 달릴려고 한다. 그래도 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2월달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조금씩 되찾았다. 엄청나게 되찾은 건 아니지만, 나름 체력이 붙었다. 그래서 이번 여수 여행도 다른 여행보다 덜 힘들었다. 이제 2주 뒤면 30분 달리기 도전도 마무리 되겠지만, 내년에도 더도말고 딱 2022년처럼 열심히 운동하고 싶다.

5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3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2023년 첫번째 달리기를 했다. 비록 날씨가 급추워져 달리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 다잡고 달렸다. 오늘은 무려 40분을 쉬지 않고 뛰었다. 처음 40분을 달리는거라 천천히 달렸지만, 그래도 첫도전이었다. 그냥 쭉 달렸다.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니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그리고 달리기도 그냥 달리는 것보다 나름 리듬을 타면서 일정하게 달리는게 덜 힘들다. 그래서 운동도 몸치는 하기 힘들다고 하지 않은가? 신발도 점점 내발에 맞게 적응이 되고 있어서 나름 편안하게 달렸다. 달리다 보니 적응이 된다. 그리고 폐활량도 전보다 많이 늘어난 기분이다. 역시 하면 된다는 것은 만국의 진리이다. 오늗도 무사히 성공!

30분 달리기 도전 6주차 -3 [내부링크]

승질이나서 맘대로 달리자! 오늘은 그냥 막 달리는거야! 하면 추운 겨울에 혼자 열을 내면서 달려갔다. 나는 언제나 화가 많다. 분노가 차오른다. 이상태에서 차만 타면 분노의 질주가 되는거다! 오늘은 조용히 달렸다. 7회차 전에는 몸풀기 워밍업이라면 이제 본격적으로 30분 달리기 훈련에 들어간다. 사실 이 훈련을 마쳐도 바로 30분 달리기는 하지 않는다. 초급과 중급사이에 다른 훈련이 있는데. 거기서도 30분은 마지막에 달린다.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가 아무 생각없는 운동하는 무리를 보았다. 인간적으로 아무리 사람이 적어도 그렇지 사람이 지나가는 운동길 중간에 자기들이 자리를 차지해서 몸을 풀면 어떻게 해.. 아.. 한참달리고, 중간에 턴 하는데 없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생긴것이다. 어쩔수 없이 돌아서 달리기는 했지만 정말 짜증 났다. 게다가 몸응 다 풀었는지 한무리가 우르르 달리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도 있고, 넓지도 않은 공간인데.. 참 생각없이 사신다. 가끔 운동하다가 비매너분을

1월 첫째주 1/2~ 1월 8일 계획목표 [내부링크]

계획은 그 주의 일요일에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로 한주 기간으로 정하고 계획을 세운다. 일요일에는 한주 계획을 세우고, 토요일은 그 주에 얼마나 내가 세운 목표에 도달하고, 그 주에 내가 한일들을 평가하는 것으로 한주를 마무리 하겠다. 1월 첫주 목표 제주 여행 블로그 3편 올리기 여수 여행 블로그 2편 올리기 영어 공부 - 생수다 30분을 일주일에 5번 하기 인문학 강의 결제만 하기! (1월 5일에 결제하기) 장폴 샤르트르의 닫힌방 읽기(감상문은 초고만 작성하고, 다음주에 작성하기) 바이오 하자드( 감상문은 안씀) 사회복지실천 리포터, 토론 작성하기 스타벅스 여행일지 작성하기 달리기 운동 4~5번 하고 블로그에 기록하기 스니커즈 블로그 1~2개 작성하기 2046년 영화를 보자(감상문 적을꺼임) 일단 11개부터 시작해 보겠다, 내가 얼마나 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처음부터 너무 빡세게 하지 말자! 이미 빡셀지도...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날의 하루" [내부링크]

언제오나 안오나 기달렸던 여행 당일이 왔다. 시간은 늘 그렇듯 느린듯 아닌듯 빨리 다가온다. 어느 덧 12월 31일 마지막날이 되었다. 여수에 가기 전에 쓰는 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의미는 없는데 그냥 똑같은 아침 해를 보고 식사를 하고 어느덧 저무는 해를 볼뿐이지만 단지 12월 31일이 붙었다는 의미때문에 항상 다르게 다가온다. 그 해 마지막 항상 우울하고 뭔가 슬프기도 하다, 2022년이 끝나기 떄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무언가를 마치면 느껴지는 허무한 감정때문일지 모른다. 한해를 돌아보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만큼 기쁜 일도 많았다, 아니면 그저 하나의 사건이 었을뿐이데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기쁘고 슬픈 건지 모른다. 하루를 보내면서 긍정적이게 살아야한다는 압박감과 무언가를 해야하는 절박함...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남산타워에 올라가 12월 31일 떨어지는 마지막해에 그동안의 근심 걱정들을 보내기로 했다! 2023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한없이 기쁠

1월 1일 2023년 첫 일기 [내부링크]

어제 저녁 11시 버스를 타고 여수로 내려갔다. 도착하니 2시 50분 원래는 3시 15분이 예정인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다. 향일암으로 가는 버스는 4시 반이 첫차인데.. 난감 스럼다. 피곤한데 이상하게 졸리지 않았다. 아마도 처음으로 보는 새해 해맞이라는 그런걸수도 있다. 배는 고팠지만 주변을 돌아봐도 편의점조차 문을 닫은 암흑이었다. 난 원래 지방은 일찍 문을 닫는구나 생각했는데 버스를 타면서 다른 동네에 가니 그건 아닌것같다. 다른곳은 편의점이 24시였다. 대부분 버스터미널은 번화가라 가게들이 늦게까지 여는데 이 동네는 반대네... 어둠을 뚫고, 향임암으로 향했지만 그 여정은 매우 험난했다. 사실 난 유독 밤눈이 어두워서 해돋이 보러가는것이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꼭 보고 싶었다. 물론 매일 아침에 보는 해돋이도 좋지만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1월1일을 다르게 느끼고 싶었다. 내 가족은 나를 비웃었지만, 나는 갔다. 그리고 해돋이를 보았다. 그과정이 내가 알

1월 2일 "몸을 피로에 담그다." [내부링크]

1월 1일 저녁 6시 기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9시 넘어서 도착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도착하니 저녁 10시가 넘었다. 자산케이블과 돌산케이블을 헷갈려... 다시 자산케이블에서 돌산케이블까지 걸어갔다가 지옥의 케이블을 타고, 자산케이블까지 내려오는 동안 고소공포를 겪은데다가 오동도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무한 반복한 탓에 내 피로는 굉장히 싸여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늦게까지 자고.. 완전 내가 피로에 쩔은 사람인지 내몸이 피로로 구성되었는지 구분이 안되는 상태였다, 정말 뭘 할려고 해고 할 수가 없는 상태였기에 간신히 1월 1일 일기만 쓰고, 일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사장님이 퇴근하자마자 잽싸게 퇴근해버렸다. 그리고 집에서 저녁을 먹고 좀 쉬다가 그냥 운동이고 뭐곤 살고 봐야겠다는 심정으로 잠을 잤다. 물론 무박으로 여행을 한 덕분에 밤을 거의 새고 집에 와서 더 피곤하지만, 여행이라고 쓰고 고행이라고 읽는 나의 여행은 남들이 보기에 뭐하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한다.

3일 걸어서 구경하는 뚜벅이 제주 여행 -1 [내부링크]

아.. 피곤해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이 깨지 않아,.. 어제 너무 열심히 관광을 했어. 이정도면 관광이 아니라 전지훈련이 아닌가 싶다. 나는 대체 왜... 이러는 건가? 오늘도 나는 과거를 반성하지 못한채 다시 과오를 되풀이 하려한다. 왜냐면 오늘은 어제보다 더 걸으니까.. 어제는 버스라도 탔지 오늘은 생 노가다 여행이다.~ 오늘도 나는 하얗게 불태웠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날씨는 매우 맑다. 장마철인데 늦장마라 그런지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다. 다만 뜨거운 햇빛이 장렬하게 내리 쬐고 있을뿐 플러스 꽈악찬 습기 하나 추가요! 덥다 덥워.. 역시 남쪽나라라 그런지 서울의 더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구만.. 다만, 신선한 공기가 살랑 살랑 불어주니 왠지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오늘의 날씨다. 아.. 서울도 제주의 공기 반에 반반반반반반반만 닮았으면, 서울은 도시가 아니라 시골이겠지.. 한달같은 3일째 되는날은 시내를 벗어나 좀 더 멀리 나가보도록 하겠다. 이제야 말로 진정한 제주를 만납니다.

2023년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나의 야심찬 계획 [내부링크]

2022년은 힘든일도 많았고, 괴로운 일도 많았고, 즐거운 일도 많았다. 하루는 기뻣다가 하루는 슬펐다가 그리고 나머지 하루는 모든 의욕을 잃어버렸다가 가지 각색의 감정을 느끼며, 2022년을 보냈다. 아마 제작년에도 나는 그런 기분으로 살았고, 2020년에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다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가 느껴지는 시간의 속도는 빨라져가고, 무언가 잃어버린 느낌으로 살아가는 느낌은 점점 커져갔다. 그래서 2023년에는 다시 그동안 쓰지 않는 일기를 쓰려 한다. 과연 내가 올 한해 매일 일기를 쓸수 있을지는 잘모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내가 계획했던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그 하루 내가 보고 듣고 느꼈던 감정들을 잊지 않도록 기록하고 싶다. 그리고 하루 하루 변화하는 나를 직접 체감하고 싶다. 그 첫번째로 2023년 내가 하고 싶은 리스트를 작성하기로 했다, 내가 2023년에 하고 싶은 일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을 시작으로 저녁 11시에 잠을 자는 것 한달에 책1권, 영화

5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2 [내부링크]

겨울 바람은 따수워… 사무실을 불질러 버리고 싶은 여자 헤이썬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마음이죠. 하지만 방화는 범죄라 하지 않아요. 우씨… 방화는 범죄인데 왜 사무실 사람은 내 가슴에 불을 질러서 울화통을 느끼게 만드는가? 이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달립니다. 달리기 운동은 생각보다 스트레스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럼… 24시간을 뛰어야하는거 아니야? 처음에는 천천히 , 중간은 보통 마지막은 빠르게지만.. 어쩔… 뛰다보면 똑같아지난 신비스러운 광경을 겪는다. 내마음은 최선을 다하지만, 내 몸이 최소한으로 다하고 있다. 아.. 에어팟은 고장났는지 중간마다 계속 꺼진다.. 짜증난다… 참 하루내내 되는일이 없는 날이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는데 다시 스트레스 받는다. 쉼없이 달리지만 중간에 다리가 풀려서 나도 모르게 멈추게 된다. ㅋㅋㅋ 이건 어쩔수없는 현상이다. 가까스로 운동을 마쳤기는 했지만, 영 게운하지 않아.. 아.. 역시 오늘은 뭘해도 짜증나는 날이구나!

30분 달리기 도전 6주차 -2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목숨걸고 달리는 여자 헤이썬 30대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생존을 위해서 이 악물고 달려야합니다. 날씨는 점점 풀려서 따뜻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운동하러 나오지 않는다. 걱정이네 운동을 하지않고 먹기만하면 행복한 돼지가 될텐데.. 나도 행복한 돼지가 되고 싶… 아 아닙니다. 사람은 자고로 운동을 해야죠.. 오늘은 30분 달리기 어느덧 6주차가 되었다. 이제 2주 반이면 끝이나는 건가? 더럽게 복잡한 어제의 트레이닝과 달리 오늘은 단순하다. 뛰다 걷는다.. 다시 뛴다.. 그리고 걷는다. 오늘의 특강은 자세… 뭔가 열심히 설명해주었는데, 기억나는것은 달릴때 허리를 구부정하게 달리지말고 허리를 꼿꼿히 피고 달려라! 그리고 핏치주법이라고 달리는 주법인데 보폭은 좁게 그리고 빠르게 달리는 주법으로 초보 러너들에게 적합한 달리기라고 한다. 뭔가 열심히 들었는데.., 심지어 두번째인데 왜 이것밖에 기억이 안남았지? 5분도 어지간하면 힘이 들지

SNKRZ 시작하다. [내부링크]

THE SNKRZ | Klaytn Walk-To-Earn App & NFTs SNKRZ is a Web3 move-and-earn social fitness rewards app that allows users to exercise with their NFTs and own land in the metaverse. www.thesnkrz.com 호주에서 유명한 스테픈이라는 앱을 다들 한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달리면서 돈을 버는 walk to earn 플랫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비슷한 어플을 만들었다고 한다. 스니커즈라고 우리가 신고 달리는 그 스니커즈는 아니다. 어플이름이다. 아직 생소한 어플인데 최근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어짜피 달리는 김에 돈도 벌자고 해서 시작을 했다. 아직 skz는 우리나라에서는 상장이 안된모양이다. 찾아보니 없어서.. 기본적으로 스니커즈 모드는 세가지가 있다. 기본 모드 : 스니커즈의 소유자가 직접 운동을 진행하는 모드 렌탈 모드 : 스니커즈의 소유

제주 시티 투어버스로 떠나는 제주 -1 [내부링크]

게스트하우스에서 묶은 첫날 아침 조식을 간단히 마치고 일찍 서둘러서 밖으로 나왔다. 제주 첫날 과연 나는 무엇을 할까 하다가 제주의 발끝조차 담그지 못한 내가 선택한 첫날의 여행은 바로 제주 시티 투어 버스 여행이다. 우선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시내부터 돌아다녀보자 하며 선택한 이 여행은 정말 탁원한 선택이었다. 제주 시티 투어 버스 정보 총 19개의 정거장으로 이루어진 버스 라인으로 버스 간격시간은 1시간이다. 무조건 제주 공항에서 정각에 출발하는게 첫차가 8시를 시작으로 막차는 16시간이 첫 출발이다. 운행시간운 08:00 ~ 18:00 아마 저녁 6시면 모든 정거장을 돌고 차고지로 돌아가는 시간인것 같다. 시내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버스로 2층 버스이다. 2층은 앞창문이 뚫려 있어 버스가 달리는 내내 시내를 구경하며 돌아다닐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1일 이용권 - 성인 : 12,000원 / 소인 및 청소년 : 8,000원 / 장

50분달리기도전 2주차 -1 [내부링크]

집안에 큰일이 일어나 당분간 운동을 하지 못했다. 일이 마무리하자마자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 정말이지 다산다고의 한해가 아닐까 싶다. 오늘은 운동 향상을 위한 인터벌 운동이다. 보다싶이 진짜 복잡하다. 그래도 런데이 선생의 지도를 따라 뛰어 하면 뛰고, 걸어 하면 걸으면 된다. 매우 단순한다.. 날씨는 한파가 지나서인지 달리기 괜찮은 날씨지만 옷은 든든히 입어야한다. 어제보다 덜춥다는거지.. 추운건 마찬가지이다. 인터벌은 장시간 달리는것이 아니라서 달릴만하다. 아직까지는 장시간이 힘들다고 할까? 하여튼 새로 산 운동화도 점점 안정되는듯해 달리는게 좀 편해졌다. 역시 돈이 괜히 좋은게 아니다. 인생은 돈을 처벌처벌해줘야한다. 생각보다 걷고 뛰고 생쇼를 반복하니 시간은 금방간다. 크리스마스인데 운동중이라니.. 뭔가 슬프다.. 오늘도 무사히 운동했으니 그걸로 만족하자!

제주 시티 투어버스로 떠나는 제주 -2 [내부링크]

전편에 이어서 제주 시티 투어 버스로 떠난 제주 마지막 편을 시작하겠음. 워낙 정거장이 많으니 하루만에 다 못볼거라 예상하고 몇개의 정류장만 내리고 방문했지만, 그것조차 시간이 턱없이 모잘랐다. 아무래도 내가 욕심이 과한듯하다. 이렇게 긴 여행이라든가 혼자하는 여행은 처음이기도 해서 그런지 내가 보고 싶은 여행지 위주로 짠다는 것이 그만 내가 보고 싶은 여행은 다보자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사실 너무 과하게 짠 여행은 무리하게 일정을 잡아 시간 맞추는데 급급했고, 마음대로 잘 안되면 짜증을 심하게 냈다. 2018년도 여행이지만 사실 지금은 조금나아졌을뿐 여전히 풀.. 하게 꽈악 여행계획을 짜고 다닌다. 아마 내 성향인가 보다..;__: 해안가 도로를 한참 걷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다시 버스를 탔다. 온몸이야.. 그때는 엄청나게 체력이 없을 시기였으니.. 완전 죽음이었다. 여행인데 즐겁지가 않아.. 하여튼 이번에 도착한 역은 이호테우 해변이었다. 매년 6월에서 8월에만 개장을 하며 입장료

별빛 빛나는밤에 첫 제주도 [내부링크]

이 여행은 2019년도 인지 2018년인지 헷갈리지만 그때 쯤에 한 여행입니다. 코로나 전입니다. 평소에 게으른 사람도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만드는 그 여행의 첫날! 당연 국내선은 김포공항에서 출발을 하지요. 우리집에서 9호선을 갈아타고, 김포공항에 도착! 참으로 빨라진 서울 지하철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다. 구호선은 유독 다른 지하철에 비해 아담해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에 지옥철로 변하는지 모르겠다. 일찍 나온탓에 여유있게 김포 공항 도착! 인천공항과 다르게 작고 소중한 김포공항... 아 괜히 일찍왔나? 할께 없다. 공항을 둘러봐도 생각보다 넓지 않고볼께 별로 없네.. 자리를 이동하며 그냥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놀았다. 표를 끊고,간단한 점심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올라갔다. 하늘은 맑고, 푸르르니 마치 여행의 즐거움을 나에게 알려주는 듯 한 기분이 든다. 덕분에 사진도 반짝 반짝..너무 눈이 부셔~~~ 하지만 밖은 더워.. 약간의 연착은 있었지만 무사하게 비행

신나는 서울 사람의 서울 선릉과 정릉 나들이 [내부링크]

대부분 선릉역은 알아도 아마 선릉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특히 선릉이 조선시대 성종의 묘라는 사실도 잘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많을 것이다. 사실 나도 그렇다. 선릉이 조선시대 왕의 묘라는 것은 알았는데 그게 성종의 묘인지는 최근에서야 나도 알았다. 이렇게 서울에 살면서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갈줄만 알지 정작 서울은 잘 모른다, 그래서 한번 서울 나들이를 감행하려 한다. 아.. 애기때 서울에 올라오고 서울에 산지 어.. 언 30년 하지만 지금까지 선릉역은 가봤지만 한번도 선릉에는 가본적이 없다. 이 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그것도 비싼 동네 강남에 자리잡은 문화재 선릉 세계유네스코에 지정된 그 선릉과 정릉을 찾아보겠다. 선릉과 정릉 선릉과 정릉 정보 2009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선정릉은 조선 제9대 성종과 그의 비 정현왕후 윤씨와 제11대 중종이 안장된 능이다. 운영시간: 3월 ~ 10월 입장시간 06:00 ~ 20:00 관람시간 06:00 ~ 21:00 11월 ~ 1월 입장시

50분달리기도전/ 런데이3km마라톤대회 [내부링크]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달리는 여자! 신나게 30분을 달려보자고! 하지만 너무 추워서 옷을 껴입고, 두꺼운 잠바를 입었더니 스트레이칭도 쉽지가 않다. 뒤뚱뒤뚱거리며 스트레이칭을 하고 달리는데, 아무래도 오래 쉬지않고 달리다보니 나도 모르게 천천히 달리게 되었다. 추운날에는 숨을 코로 쉬라고 하는데, 공기가 너무차가워서 숨쉬는게 힘이든다. 후후 하하 ~ 하며 달리는게 쉽지 않다. 대게 하라하하하하하ㅏ~ 이러면서 달린다. 나도 모르게 힘들면 입으로만 숨을 쉰다. 코로 숨을 쉬면 코가 차가운 바람과 먼지을 걸러준다고 한다. 입은 그냥 차가운 바람을 바로 통과시켜준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몇번의 고비는 있지만, 26분동안 천천히 잘달렸다. 그리고 20초동안 빠르게 달리기를 하는데, 오우~ 생각보다 내가 빨리 달렸다! 새삼스레 그동안의 노력을 떠올려본다. 역시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아요! 달리기 속도도 빨라지고,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포인트도 당당해! GET! 그리고 나도 모르게 그전

30분 달리기 도전 5주차 -3 [내부링크]

3오늘도 온몸을 천으로 둘러싸매고 추운 바람을 뚫고 차디찬 물이 흐르는 나의 체육관인 성내천에 도착했다. 바람이 나를 관통하려하지만 난 모든것을 준비하였다. 덤벼라 추위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사람이 별로 없구나! 운동하기가 편하기는 하지만, 좀 외롭다. 물론 편하기도 하다. 성내천에서 가끔 마주치는 자신만의 규율을 지닌 사람들을 덜 마주쳐서 좋기는 하지만, 뭐랄까 복잡하다. 어둡고 무섭다. 오늘도 두려움을 극복해 달려보자고! 4분이다. 이제 달리는 시간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곧 7분이 닥치겠군! 하지만 뭔 걱정인가 30분도 달리는데! 추위를 가르며 열심히 달려보자! 오늘은 간단하게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달렸다. 되도록 음식먹고 2시간후에 달려라! 아니면 음식은 가볍게 먹고 달리기를 할때는 탄수화물을 꼭 섭취하라! 탄수화물은 글리코산을 생성하는 영양분이기에 뇌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알맞은 영양분이라는 것이다! 꼭 굶지 말고 달려리! 이제 3주차 남았다! 열심히 마무리 하

경주를 한바퀴 돌고 도는 경주 여행 두번째 날 -1 [내부링크]

21년 11월 13일 토요일 어제 제대로 여행을 하지 못한 아쉬움 탓에 그 다음날은 빨리 일어났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배가 고파서 빨리 일어나기는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일어났다는 점이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내려갔다. GG호텔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3 지지호텔 조식 장소: 1층 연회장 시간: 07:00 ~ 09:30( 09:10분 까지 입장가능) 금액:성인(14세이상) 15,000원 / 소인 12,000원 사전예약 12,000원 / 9,000원 하루 아침 식사가 12,000원이면 밖에서 더 괜찮은 식사를 했을텐데.. 하는 생각으로 먹은 조식이었다. 조식의 메뉴을 보면 사실 자극적인 맛과 사실 정말 맛없기가 힘든 음식들로 구성되어있지만, 주말임에도 사람이 적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은 듯 보온은 해놓았지만, 별로 느끼하고 맛이 없다. 대부분이 기름진 음식으로 구성되어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컵라면을 준비한

50분달리기 도전 1주차 -1 / 플릿러너 [내부링크]

오늘은 다른 운동하는 날과 달리 특별한 날이다. 오늘 드디어 새 운동화를 마련한날이다! 흰 운동화를 마련하고 싶었지만, 눈치가 보여 검정색으로 샀다. 검정색이지만 신어보니 굉장히 예뻣다! 플릿러너 두스포츠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42길 3 2층 플릿러너 우선 운동화를 산 이야기부터 시작하겠다. 원래 신고 있던 운동화는 너무 오래됬고 밑창이 거의 다 떨어지기 직전이라 나에게는 새 운동화가 필요했다. 게다가 이제 50분 달리기 훈련에 들어가 새 운동화의 필요성이 더 절실했다. 그러다가 운동화도 그냥 사는것이 아니라 전문매장에가서 실제로 측정을 해보고 사는것이 좋다는 런데이 선생말에 넘어가 러닝 전문매장을 찾던중 자신의 달리는 발모양에 맞춰 운동화를 추천해주는 매장이 있어서 가게 되었다. 실제로 먼저 예약을 하고 갔는데 한 일주일 후에 가게 되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일주일치가 꽉차버렸다.. ㅠ 여기는 첫번째는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두번째는 가게에 전화만 하면된다고 이야기

30분 달리기 도전 5주차 -2 [내부링크]

사진은 석촌호수.. ㅋ 너무 열심히 달렸는지 인증사진을 찍는것을 까먹었다. 날씨가 너무 추워 두꺼운 옷을 입고 달렸는데,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다. 다만 뛰다보니 좀 덥기는 했다. 하지만 워낙 날씨가 춥고, 성내천은 원래 날씨보다 더 춥기에 어쩔수없이 입기는 했지만,,ㅋㅋ 날씨가 추우니 사람들이 운동하러 거의 안나왔다. 대부분 이날씨에 나오는 사람은 진짜 운동하러 나온것이다.! 확실히 아직은 하루 쉬고 달리는게 좀 편하기는 하다. 어제 30분 달리기를 한 뒤라 살짝 다리가 아프다. ㅋㅋㅋ 내일 다시 30분 달려야히는데 어쩌지? 일단 오늘부터 걱정하자! 에어팟을 깜박놓고와서 불편하게 달렸다. 이런 낭패가 추워서 모자를 푹 눌러서 스마트 폰 소리가 잘 안들린다. 그래도 어찌 어찌해서 오늘도 잘 달렸다. 의외로 오늘은 힘들었지만 꽤 멀리 달렸다. 추운날 인간 승리로 이겨냈다! 아~ 더불어서 포인트도 받았다! 많이!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생각이 많아지는 한해였습니다! 예전에 하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무언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4주차 -3 [내부링크]

선선한 날씨에 맞춰 오늘도 신나게 달려보겠다. 훗! 볓번 뛰어서 그런지 30분도 두렵지 않으나.. 내 다리는 두려워하는것같다. 아… 허약한 내다리.. 사실 뛰긴했는데 기모 레깅스 탓인지 ㅋㅋㅋ 다리가 너무 조였다… ㅠㅠ 중간에 다리가 풀리기도 하고 전보다 덜 달린느낌이 들기는 했다. 그래도 한번 안쉬고 악착같이 30분을 달렸다. 달리면서 느끼는 건데 달리기가 전신운동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하체가 좀더 강화되는 느낌이다. 특히 허벅지가 튼실해진다고 할까.. 아마도 상체운동는 따로 해야하지 않나 싶다. 성공이다! 어찌어찌해서 성공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 오늘이 바로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마지막 차수이다. 한달이 약간 넘게 시작한 훈련은 어느새 마지막이 되었다. 다다음날이면 50분 달리기 훈련을 시작할것이다. 드디어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4주차까지 마무리하고, 모든 트레이닝을 마쳤다. 훗! 와라! 달려주마! 사실 어제꺼였습니다.. ㅋㅋㅋㅋ

30분 달리기 도전 5주차 -1 [내부링크]

날씨가 제법 풀렸다. 그래서 인지 요즘 운동을 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참 많다. 애기들도 많이 나오기는 한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 옷은 든든히 입는다. 달리다 보면 춥다! 특히 손이 엄청시리다. 장갑은 필수! 오늘 드디어 달리기 훈련의 반을 넘어섰다. 이제 5주차이다! 남은 훈련도 잘마쳐야지! 이제 3분을 달린다. 이게 시작이다. 이기점으로 달리는 시간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처음에는 굉장히 천천히 달리기 훈련을 진행하다가 어느정도 기반이 되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훈련단계를 높여버린다는 점이다. 첨에는 부담이 없지만 나중에는 글쎄올시다가 되는것이다. 이제 3분은 껌이다. 금새 3km뛰었다. 훗훗…! 총 뛰는 시간은 얼추 비슷한데. 점점 걷는시간이 줄어든다. 아마 7주차까지도 뛰는 시간은 20분 안팍일꺼다. 런데이는 무조건 안전한 방식으로 운동을 시킨다. 무리하거나 몸이 안좋으면 무조건 그만두거나 운동강도릉 낮추라고 말한다. 그만큼 운동도 중요하지만 몸이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4주차 -2 [내부링크]

눈이 내린후라 그런지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덕분에 성내천에도 다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래 운동 많이해.. 우린 건강을 지킬 의무가 있는 노약자야… 운동만이 살길이야! 오늘은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한개를 남겨둔 드디어 4주차 2번째 시간이다. 오늘도 사망하기 직전이 운동화를 신고 달린다. 한번에 쉬지않고 30분 달리기 도전이다! 쭈욱… 달려보자.. 30분 동안 달리는데 아무런생각이 안난다. 힘들어서 무슨 생각을 할 에너지가 없다. 다리가 아파오는데 중간에 다리가 풀려서 잠시 멈출뻔했지만 , 무사히 30분 달렸다. 아.. 이제 계속 30분 달려야히는데 개 힘들겠다. 멍멍멍~ 내일은 30분 달리기 도전하고 그 다음날이면 마지막 30분 달리기 능력향상이다. 열심히 달렸다 몇개월동안… ㅋㅋㅋㅋ 요즘 달리기 훈련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신호등이 바뀔려하는 순간에 뛰어도 숨이 차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훈련의 성과를 알고 싶지는 않았는데.. 짭… 하여튼 오늘도 무사히

포항의 일출로 시작한 포항 여행 두번째 [내부링크]

6시 넘어서 눈을 떳다. 일출을 보고 싶어서 눈을 떳는데 이미 해가 떠버렸다. 쩝 아쉽네 하지만 아예 해가 뜬것도 아니라 그냥 다시 잠들기 보다는 계속 해뜨는 것을 보기로 하였다. 비몽 사몽인 상태에서 창가에 가까이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구경하였다. 7시가 안되니 해가 중천에 떠버렸다. 호텔 라한이 영일대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는 호텔로 유명하다. 영일대가 바로 내려다 보이고, 내가 선택한 객실은 높은층이기에 앞에 가리는 것 없이 잘보였다, 다만 구름이 가려서 좀 슬프기는 했지만 그나름대로의 멋이 있었다. 이상하게 일출과 일몰을 보면 묘한 기운이 느껴진다. 뭐라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면 이상할까? 뭔가 그런 기분이 든다. 물론 내방에도 해가 뜨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냥 여행에 와서 보는 일출은 뭔가 더 특별하다. 마음을 잡고 와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한참을 바라보다가 7시쯤에 슬슬 조식을 먹으러 준비를 했다. 라항 조식뷔페 6층 파티오

30분 달리기 도전 4주차 -3 [내부링크]

한파에서 벗어나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가족단위는 예전에 비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애기들은 추위에 적응이 잘안되서 그런것같다. 하긴 내 조카도 요즘 감기때문에 난리이기는 하다. 둘이서 번걸아가면서 걸리는 것같다. 다들 감기 조심해야해요.. 지금 걸리면 코로나인줄알기때문이죠.. 오늘은 비교적 가벼운 달리기는 하는날.. 30분에 비하면 껌이기는 함.. 우선 제일 먼저 달리기전에 스트레이칭도 해주고, 다리도 풀어준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몸이 굳어서 달리기를 하는데 어려움을 주기에 꼭 몸을 풀어주고 운동한다. 이제는 눈감고 2분은 그냥 달린다. 역시 노력을 한 보람이있다. 성내천 반길이를 달렸을때 이번 트레이닝을 마쳤다. 오늘도 수고했다! 내 다리! 이제 한달이나 운동을 했다. 나머지 한달도 열심히 해보자!

30분 달리기 도전 4주차 -2 [내부링크]

오늘도 한파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달리는 나를 칭찬하며 오늘의 운동일지를 시작한다. 나를 보기전에 강아지의 위협에 겁먹은 고영희씨가 나를 보자마자 숨는다. 이런 숨을려면 다 숨어야지 엉덩이만 빼꼼 내밀고 얼굴만 숨었다. 사랑스런 고영희씨이다. 요즘 날씨가 말이 아니니 고영희씨도 추운가보다.. 불쌍한 고영희씨… 나중에 핫팩이라도 줘야하나… 오늘의 날씨에 맞게 엄마에게 빌려온 장갑 산악양말 반팔에 겨울후드티에 잠바에 후드잠바에 미친듯이 껴입고 나왔다. 목도리는 필수.. 그러니 좀 살만하다.. 다들 이런날씨는 든든하게 옷을 입고 뛰어야한다. 안그러면 감기가 “오랜만이야 자네 그동안 잘지냈는가?” 하고 온다말이지.. 이제는 껌이 되어버린 2분 30초.. 이걸하면 내가 껌처럼 흐물거리게 된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 집중해서 달리자…! 참고로 오늘 운동화가 너무 낡아서 한번 트래킹화릉 신고 달렸는데.. 이건 아닌듯하다. 누구는 트래킹화 신고 잘달린다는데 난 잘 모르겠다. 다리가 너무

과메기의 고향 포항에 왔숑 포항 여행 첫날 [내부링크]

갈매기 끼룩 끼룩 바닷가를 따라 걸어가는 포항 여행 여기는 뚜벅이 여행자의 여행 기록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직장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어제도 그제도 매일 같은 날의 연속이다. 그렇게 하루 하루 쩌들어가는 직장인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은 매일 보는 거리가 아닌 낯선으로 가득한 설레이는 거리가 아닐까? 우리의 희망은 여행이닷! 욜로 찾다 골로 간다고는 하지만 사실 안 찾아도 이미 골로 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떠날련다. 이번엔 어딜갈까 고민했다. 가보지 않는 곳이 너무 많다고 할까? 여행지를 고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실제로 버스만 타고 가는 여행이라 너무 시골은 안된다. 버스가 안다니거나 다녀도 하루에 한두대 정도만 운행을 하니 자칫 잘못하면 고립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교통 인프라만 보면 내가 좋아하는 취향을 저격하지 못하니 할 필요가 없는 여행이 되기도 쉽다. 가만히 생각해 보다가 나는 강원도나 전주 그런 곳은 많이 가봤지만 포항은 한번도 가본적이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3주차 -3 [내부링크]

11월 말부터 무언가 계속 일이 생겨서 본의 아니게 하루뛰고 하루 쉬고 하는 중이다. 연말이 다다르니까 일이 생기는 것같다. 생각보다 운동이 쉽지 않다. 해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사는게 너무 바쁘면 자꾸 넘어가는 것같다. 아.. 그래도 기억할때 마다 최소한 노력해 달려 봐야지.. 날씨는 갑자기 쌀쌀해져 추워졌다. 무슨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더 춥냐! 오늘은 15분을 두번 달리는 연습이다. 이번에 뛰는데 두번째 뛰는 거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예전처럼 죽을것같지도 않고, 천천히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뛸수 있게 되었다. 역시 사람은 하다보면 늘어나길 마련이다. 언제나 당연한 사실을 순간의 고통으로 잊어버린다. 아무생각없이 달리다보니 오늘도 가볍게 성공! 이제 딱 세번의 훈련이 남았다!

30분 달리기 도전 4주차 -1 [내부링크]

흐미.. 갑작스런 한파에 너무 춥다. 귀가 양쪽으로 얼어서 터질것같다. 옷도 얇고, 너무 추워서 생각이 멈춰버렸다. 어쩐지 요즘 성내천에 나오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 오늘은 2분 30분 달리고 2분간 걷기. 어제 15분을 연속으로 달려서 덜 힘들꺼라 생각했다. 왜그런지 몰라도 이상하게 15분이든 2분이든 똑같이 힘이 든다. 이유는 달리는 나도 잘모르겠다. 단순히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뛰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내가 몇분동안 뛴다라는 각오가 문제일까? 날씨는 너무 춥지만 달리다 보면 다시 몸이 더워진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 달리기가 끝나면 더 추워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내일은 옷을 더 두껍게 입고 와야겠다. 신발도 다 떨어져 사야하는데…. 오늘도 성공이지만 … ㅋ 쓰러지겠다. 포인트 냠냠 이제 곧 크리스마스! 물론 한참남았다… 크리스마스가 올려면..,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4주차 -1 [내부링크]

한파가 넘치는 날씨를 견디고 운동하기위해 밖으로 나온 나를 칭찬한다. ㅋㅋㅋ 고영희씨도 그렇게 생각하지요! 예! 감사합니다. 운동하러 갔더니 고양이가 나를 반겨준다. 으그그그그 귀염둥이.. 달리기전 몸을 가볍게 풀어주고, 오랜만에 달리는거라 좀 부담스럼지만 함 달려보드라고! 지구력 마지막차! 담날에는 30분 연속으로 달리기.. 15분도 달리기 힘들어하는 내가 30분을 달릴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닥치면 알아서 다 한다. 사람들도 한산하고, 이제 음악을 들으면서 달려보자고! 자주달리니까 15분 달리는데 지치지도 않고 잘달린다. 오히려 짧게 달리는게 더 힘든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날씨가 추워서 원래는 스포츠용 옷을 사야하는데.. 이번통장이 상당히 엥꼬가 나셔서 스포츠옷을 꿈도 못 꾼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무한 4겹으로 겹쳐입었는데.. 은근히 버틸만하다. 우리 부모님은 미친듯이 겹쳐입은 나를 보며 어디 히말라야등산하냐고 물어보았다.. ㅋㅋㅋ 추운건 어쩌라고… 너무 추워서 미친듯이 달렸다..

30분 달리기 도전 3주차 -2 [내부링크]

오늘은 왔다! 성내천에 그 이름 모르고 종도 모르는 새가 왔다. ㅋㅋㅋ 나를 응원해주러 온것은 아니고, 여기가 새 집인가? 하여튼 어제 조카가 와서 하루 쉬었는데 내일도 약속이 있어서 또 쉴듯..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약속이 조금씩 생기는 듯하다. 게다가 이번주에 김장도 담구는데… ㅋㅋ 오늘은 2분 달리고 2분걷는 30분 달리기 도전이다. 아직까지는 버틸만 하다. 사실 매일 뛰는것과 하루씩 쉬고 달리는 것은 피로도가 쌓이는 속도 차이가 어마무시하다. 달리기 운동을 매일하는것은 아직 무리인가? 일단 되는데 까지 하기로 하고 오늘도 달려봅시다! 2분씩뛰는데 생각보다 힘은 들지 않았다. 체력이 안붙는 듯 하면서도 조금씩 늘고 있는게 느껴진다. 확실히 속도도 예전보다 빨라지기는 했다. 아직 30분은 멀었지만, 언젠가는 도달할 수 있을꺼이 생각한다. 오늘도 가뿐히 성공! 내일은 약속이 있으니 쉬어야지! 날씨 좋다!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3주차 -2 [내부링크]

어제 약속으로 하루 쉬고 오늘 운동을 하는데, 하루 쉬니까 확실히 체력이나 몸의 컨디션이 다르기는 하다. 좀 더 좋아졌다고 할까? 따뜻해진 요즘 날씨는 운동하기가 좋다. 그럼 간단한 스트레이칭을 하고 달리기 준비를 할까? 오늘은 저번에 했던 훈련을 한번더 하는 것이다. 이 훈련은 정말 힘들고 지친다. 쉬는 시간이 1분 뿐인건 정말 힘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달리기를 하면서 느낀점은 의외로 1번 훈련과 3번이 힘이 든다는 것이다. 첫번째 달리기는 아직 몸이 풀리지 않아 달리는게 부담스러워 힘이 들지만 3번째는 몸이 잘 풀려서 나도 모르게 속도를 내거 달리게 된다. ㅋㅋㅋㅋㅋ 힘들어진다…. 하여튼 오늘도 죽을동 말동해서 잘 뛰었다. 점점 속도가 올라가고 있다. 내 지방들아 타올라라! 이제 그만 나를 떠나!

근현대사의 자취를 따라 인천여행 -2 [내부링크]

늦은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여행을 갈 준비를 한다. 한창 해가 쨍쩅한 시간이라 바람은 차가워도 살짝 덥게 느껴진다. 오전에는 월미도를 여행했으니, 이제 인천을 여행하기로 하자~ 인천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 인천 차이나 타운 정보 1883년 인천항이 개항이 되고, 1884년에 청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생겨난 곳으로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을 파는 상점이 주를 이루었다. 현재는 중국 초기 정착민들의 2세와 3세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중국의 전통문화는 많이 찾아볼 수 는 없지만, 중국 음식점을 통해 자신의 음식문화를 살려 차이나 타운에는 중국 음식점을 볼 수 있다. 중화요리집, 중국제과점, 카페가 주를 이루며 그밖에 삼국지벽화거리와 자유공원, 동화마을과 함께 인천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차이나 타운에서 파는 화덕만두를 꼭 먹어보라고 추천한다. 생각보다 맛있다.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 소개, 맛집, 볼

30분 달리기 도전 3주차 -3 [내부링크]

아… 우리나라의 제일 큰 행사 김장을 끝내고 달리는 오랜만의 달리기.. 김치는 맛있지만 힘이든다. 날씨는 아직까지 따뜻하다. 언제 돌변할지 모르지만 일단 따뜻한 날씨는 달리기하기가 좋다. 오랜만에 달리니 몸도 풀어주고, 그리고 걷기부터 시작한다. 아직까지는 뛰는게 어려운 단계는 아니다. 열심히 아무 생각없이 뛴다. 아.. 은근히 뛸때 어려운것이 좁은 길을 뛰는것이다. 여기는 나혼자만 뛰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 걷는사람 산책하러온 사람 여러 사람들이 뛰다보니 은근히 길이 엇갈리거나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방해하시는 분들도 있다. 런데이에서도 운동은 건강을 위한거지 스트레스를 받으려 하는것은 아니니까 피하라고 한다. 의외로 좁은 길에 3명이 나란히 걷는사람 다른사람과 달리 자기만의 방향으로 달리는 사람… 배려없는 사람.. 아 피곤하다. 그래도 날씨가 추워질때마다 사람들도 사라져간다.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무사히 달리기 훈련에 성공했다. 이제 슬슬 4주차에 들어섰다. 이제 시작이

3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3 [내부링크]

어김없이 달리는 인생. 지방과 함께하는 인생.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인생. 드디어 2주차에 도달 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던가.. 날씨는 급격하게 떨여져.. 운동은 점점 하기가 싫어지고 힘들어지는 계절이 도래했다. 마음을 다잡고, 오늘 열심히 뛰기로 했다. 인생은 작심삼일이라고 하던가.. 그럼 3일마다 계획을 짜면 되는게 아니던가?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오늘은 심장에 대해 런데이아 설명을 해주었다. 달리기 하는 사람에게는 심장은 매우 중요하다. 라고 애기했지만, 사실 뛰면서 듣는게 쉽지가 않다. 머라고 머라고 하는 런데이 선생응 뒤로 한채 오늘도 무사히 성공했다. 으하하하! 자랑스럽다! 자랑은 스럽지만ㅋㅋ 이런 올림픽공원에서 이제 집으로 돌아오는데 번개가 갑자기 치는것이다. 설마 했는데.. 30분동안 번개가 치고 비는 내리지않아서 안심하고 갔더니 집에 다와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것이다. 아… 다리밑까지 뛰어갔다. 미친듯이 뛰어갔는데. 숨이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2주차 - 3 [내부링크]

지친 하루 노동에 쩔은 몸을 일으키고, 운동에 나서는 세금의 노예 헤이썬입니다. 바닥이 난 정신력. 고갈된 체력. 이겨내야만 하는 직장인의 현실. 아 … 고되도다. 그래서 이제부터 스니커즈앱과 달리기로 했다. 달리면 가상화폐를 준다고 … ㅋㅋㅋ 내 미래를 가상화폐에 걸겠어.. 아직은 오픈모드지만 언젠가 NFT운동화를 사서 달리겠도다! 오늘은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훈련으로 저번에 했던 훈련 그대로 한다. 10분을 뛰는것은 정말 지치는 일인데. 왜인지 5분 달리는 것보다는 나은것같다. 계속 천천히 뛰는것이 빨리 짧게 뛰는것보다 낫다는 걸까? 죽을 똥 말똥 하며 30분을 뛰었고, 포인트도 받았다. 요즘 날씨가 추워 옷입기아 애매할때가 있다. 겨울은 추우니 옷을 두껍게 입으면 달릴때 무겁고, 땀에 쩔어서 나중에 더 추워진다. 이럴때 옷을 얇게 겹쳐 입으면 좋다. 나는 안에 반팔입고 위에 따뜻한 후드티를 입는다. 그리고 잠바를 하나 거쳐 입으면 완성! 무사히 오늘도 도전 성공! 그리고 포

30분 달리기 도전 3주차 -1 [내부링크]

매일 운동 하고픈 여자 헤이썬 오늘의 운동일지 시작합니다! 난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했거늘 왠일인지 가면 갈수록 몸이 아프요.. ㅠㅠ 감기몸살이 난것처럼 아프다. 체지방이 빠지면 아프다고 하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는것보니 나는 그냥 아픈걸로.. ㅋ 하긴 추운 날씨에 달리기를 하니 땀도 나고 오히려 운동 뒤에는 춥기까지 하니 다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늘은 달리고 금요일은 쉴것이다. 저도 살려고 운동하지 운동할려고 사는 것은 아니까요… 2분씩 달리고, 2분 걷기 훈련이다. 참 이때가 좋았는데… 10분씩 뛰려니 진짜 죽겠더라구요.. 나는 언제쯤 적응이 될까? 오늘은 런데이 선생니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음식은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음식은 나를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왜 합니까? 나쁜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맛있으면 건강한 음식이다. 그리고 운동할때는 굶지 말고 잘먹어야 한다고 한다. 그

인천 앞바다가 그리 좋은 지하철 여행 -1 [내부링크]

서울에서 현재 가장 가까이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지하철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인천 하지만 은근히 잘 안가는 도시이기도 하다. 사실 오랜 세월동안 인천을 가 본적도 없으며 인식조차 못하고 있던 도시가 인천이다. 난 강화도가 인천이라는 사실조차 모를만큼 인천을 몰랐다. 동생이 시집을 가며서 인천이라는 도시를 알게되었을 정도니까.. 물론 특정 지역을 비방하거나 지방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서울을 살면서 최근에 여행을 가기 시작한 것이지 원래 돌아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다. 가령 다른지역에서 오래 산 사람들도 서울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그래서 당일치기도 좋은 이 도시를 그냥 지나칠리가 없는 헤이썬이다. 날씨가 좋은 5월 인천으로 떠나보기로 했다. 이이상 미루었다가는 더우에 쪄 죽기전에 떠나야한다. 그렇게 2022년 5월 27일 금요일에 5호선을 타고 훌쩍 떠나버렸다. 월미열차 월미열차 정보 월미도는 걸어서도 들어 갈수 있지만 지상으로 연결된 월미열도를 타고 안으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3주차 -1 [내부링크]

주말에도 어김없이 달리는 사람.. 나란 인간이란 .. 매우 자랑스럽다. 어제 하루 쉬고 활기차게 오늘 달려보자.. 그런데 스트레이칭하다가 지쳐버렸다.. 집가고 싶네.. 인생이 월 토토토토토토토토일일일일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상쾌하게 가볍게 몸을 풀고 달려가 보자고, 그래 어제 12시간을 잤으니 컨디션 쵝오 ! 5분을 달리고 1분을 걷는 극악의 훈련 스피드 훈련. 10분 달리는것보다 더 힘들다. 오늘도 리듬에 맞춰서 달려보자고! 아.. 뛰다 신발에 모래들어갔다.. 괴로워.. 잠시 정지하고 다시 달린다.ㅠㅜ 오늘도 무탈하게 성공.. 이렇게 끝까지 가보는거야.. 조만간 30분 달리겠네.. 좋아야할지 슬퍼야할지 모르겠다. 체력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니.. 이참에 보약이라도 지어먹어야하나?

3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2 [내부링크]

토요일은 비가 내려서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 아직 비가 내리는 날에 달릴정도의 경지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꼭 운동하기로 결심하며 비가 그치길 바랬는데, 그쳤다. 아… 그쳤네…정말 그쳤어. 사실 오늘 선릉에 갔다오느라 꽤 많이 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유난히 뛰는데 힘이 들었다. 세삼스레 오늘따라 그런건지 아니면 매일 힘든건지는 알 수없다. 비가 내린 뒤라 날씨는 제법 쌀쌀했다. 흠.. 날씨가 추워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저 사람들 틈에서 나도 달려보겠다! 1분 30초 달리기를 6번 달리는거다. 아직까지는 버틸만하다.. ㅋ 5분은 아니니까.. 그런데 내일 생각해보니 10분연속으로 뛰네.. 다행히 뛰는데 크게 무리 없이 성공했다. 아직까지는 1분 30초는 생각보다 짧기때문이다. 첫번째는 힘들었는데 두번째라서 그런가? 언젠가 다시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 보겠다. 새로 맞이하는 월요일 다들 꽃길만 걸읍시다!

가로수길 은행골에서 초밥을 기리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혼밥하는 사람 헤이썬입니다. 원래 가로수 길에는 잘 다니지 않는다. 사실 올 일도 별로 없고 , 우리 집과 상당히 거리가 있어 오지 않는다. 이번 달은 무슨 사정인지 가로수 길을 주 4일이나 다니게 되었다. 그러던 길에 매일 다니다 우연히 재미있는 간판을 보게 되었다. 그 유명한 빠다로 유명한 방탕소년단의 맛집을 보게 된것이다. 가격도 나름 괜찮고, 유명인도 많이 온다 하길래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오늘 갔습니다. 그 남들도 간다는 초밥집은 물론 저는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혼자 갔습니다. 오후임에도 혼자 갔습니다. 혼밥 시대에 누가 뭐라 할 사람있습니까? 맛있는 밥은 원래 혼자 가는 법이죠. 우여 곡절끝에 가게에 들어갔습니다만 소문과 달리 한가했습니다. 대게 대기줄이 길다고 들었는데 코로나의 여파인지 가게 안은 한산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의 현실을 몸소 느끼다니 정말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괜한 한숨은 아닌것같습니다.. 자영업자 여러분들 힘내세요! 특이하게

경주의 마지막 여행을 불태우다.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이 2021년 11월 14일(블로그에 작성한날 기준으로 딱 1년 전이다. ㅎㅎ) 여행의 마지막이다. 뭔가 서운하달까 아직 보지 못한 여행지가 많은데.. 항상 마지막은 집에 간다는 기쁨과 여행의 마지막이라는 섭섭함과 다시 일터로 돌아가야하는 괴로움이 공존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몇개 안되는 짐을 정리하고, 나도 마지막 여행을 할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조식을 먹으로 1층으로 내려갔다. 어제와 똑같은 식단이다. 단 일도 차이가 없는 이 식판을 보아라.. 정말 나란 인간은.... 난 베이컨이 참 좋다.. 왜냐면 집에서 먹을 수 없으니까. 이럴줄알았으면, 조식을 한꺼번에 사는게 아니라 하루씩 살걸 그랬다. 열심히 입에 넣었다. 우걱 우걱 참고로 여행을 다닐떄는 작은 물병을 하나씩 들고 다니자. 큰 돈은 아니지만 걸어서 다니다 보면 목이 마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에는 더욱 심하고 그래서 아침마다 조식을 먹거나 음식을 먹을때 마다 물 한병씩 싸가지고 가면 은근히 돈이 절약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2주차 -2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10분 달리기를 하는 날이 왔다! 다행히 체력이 요즘 다시 붙는 느낌이 들었고, 달리는게 항상 쉬고 달리는 첫날만 힘들지 의외로 두번째날음 괜찮다. 그 달리기도 항상 첫번째가 힘들고 두번째부터 괜찮아 지는 거랑 비슷하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오늘은 다시 그 새가 돌아왔다! 정말 저 새는 무슨 새지? 왜 맨날 오는걸까..? 하여튼 오늘도 5분간 스트레이칭을 해주고 달릴 준비를 한다. 의외로 그냥 달리는거랑 스트레이칭을 해주고 달리는 것은 꽤 많이 차이 난다. 특히 다리 근육이 더 무리가 간다고 할까? 스트레이칭을 해주는 것이 다리의 근육을 달리기 쉽게 해주는 것같다.. 나는 그냥 일반인이라 그냥 느낌이 그렇다. 10분 달리고 2분 걷고, 다시 10분 달리고 2분 걷고, 마지막 10분 달리고 3분을 걷는다. 30분 달리기 도전이랑 30분 달리기 능력향상이랑 좀 다른게 있는데 의외로 설명을 이미 전단계에서 해주어서 그런지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에서는

두 분의 미식의 여왕 무수리 하나의 라운지목화 방문기 [내부링크]

개롱골의 3대 맛집을 접수하러 두 미식가의 여왕을 모시고 무수리 한 마리 라운지목화를 다녀가다. 점령할것인가? 실패할것인가? 운영시간 월요일 ~토요일 오후 5시~ 새벽 1시(주문마감은 새벽12시) 7시전까지는 네이버 예약으로 2~7명 예약가능 매장이 작아서 많은 인원은 가기가 힘듭니다. 라운지목화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20길 34 1층 매일 이 길을 지나갔지만, 음식점이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된 가게이다. 그 주변이 음식점이 별로 없어서 음식점이라 생각도 못했지만, 가게 자체가 좀 어둡다. 간판은 화려한데, 가게가 어두우니 알 턱이 있나요? 우연히 개롱골 맛집 검색하다가 얻어 걸린 이곳.. 요리주점의 느낌인 곳으로 식사를 한다라는 느낌 보다는 식사를 마치고 한잔 하러 온 노점 분위기이다. 분위기 타는 저 찬란한 색을 보라.. 여기가 밥집인가? 음식이 맛있다고 평이 자자 하길래 술은 잘 못하지만 과감히 한번 가보자는 결심과 함께 미식가의 대가인 두 분을 포섭하여 가게 되었다. 엄마

경주를 한바퀴 돌고 도는 경주 여행 두번째 날 -2 [내부링크]

경주 두번째날 여행 이 길어서 나눠서 작성하였다. 오전의 일과을 마치고, 오후의 일과를 소개한다. 사실 동궁과 월지 이후에는 전부 한곳에 모여있어서 걸어서 편하게 다녔다. 경주 시내는 왠만해서는 자건거 여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 난 자전거를 못타. 국립 경주 박물관 --> 월정교 --> 교촌마을 --> 경주 향교 --> 최씨 고택 --> 리초야 --> 대릉원 --> 경주 십원빵 --> 대게 닭강정 --> 숙소 국립 경주 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정보 운영시간: 월~ 금 10:00 ~ 18:00 토 10:00 ~ 21:00 / 일 10:00 ~ 19:00 (입장 마감시간: 관람 종료 30분전 ) 입장료: 무료 구성 :신라 역사관 신라 미술관(22년 12월 11일 공개예정) 월지관 옥외 전시장 범종 고선사지 삼층석탑 처음부터 계획을 하고 간것은 아니었다. 동궁과 월지에서 월정교로 향해 걸어가다가 우연히 관광객의 이야기를 듣

30분 달리기 도전 2주차 -1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가는 여자 헤이썬입니다. 어제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트레이닝을 했고, 오늘은 30분 달리기 도전을 합니다. 연속으로 4일 달릴려니 몸이 피곤합니다. 슬픈체력…. 언제쯤 성장할려나. 그래도 아직 1분 30초 뛰니깐 할만하지만.., 에휴 .. 모르것다. 힘들면 그냥 쓰러지겠지. 점점 풀리는 날씨에 성내천에는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는 했음. 어제가 무슨 일식이라고 하던데… ? 달이 붉은색을 띄었다고 동생이 애기해주었다. 어제는 너무 열심히 달려서 잘 몰랐는데… 쩝… 오늘 달리기는 30분도 안되서 끝이 났다. 1분 30초지만 5분같았던 시간이다. 오늘도 성공 ..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많았지만, 참고 이겨냈다.!! 내일은 좀 쉴까…? 감기 기운도 있고 힘든데.. 다들 건강채기쇼~ #hell #여기가지옥인가 #나죽네 #힘들어서사망직전 #주간일기챌린지 #달리기어플 #런데이 #30분달리기도전 #30분 #건강일지 #성내천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2주차 -1 [내부링크]

매일 매일 운동하는데.. 점점 피곤의 늪에 빠지는건 왜인가? 피곤하다.. 피곤하고 힘들면 살빠지는것이라 하던데.. 영.. 내 뱃살은 날 떠날 생각을 안한다. 사랑을 받고 있어 지방에게.. 오늘도 달밤에 체조를 하는 나란 사람이란.. 어제는 30분 달리기 도전 트레이닝이라면 오늘은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트레이닝이다. 속도늘리기… 시간 이훈련은 정말 힘들다. 단순히 20초만 빨리 뛴다고 생각했는데.. 이것 때문에 2분 쉬어도 쉰것같지가 않다. 이 운동은 항상 끝이나면 상의에 비맞은 듯 쭉 젖어 있다.. 아니 초급가 중급사이 프로그램이래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다 힘들다. ㅋㅋㅋ 오늘도 바람을 가르며 뛰는데, 요즘 첫번째 달리기 훈련이 가장 힘들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스트레칭도 하고 하는데 여전히 힘이 든다. 다리가 무거워서 잘 안뛰어진다고 할까.. 하여튼 음악을 들으며 간신히 리듬을 타면서 뛰는데. 힘이 들면 런데이에서 나오는 성우의 응원도 짜증이 난다. 이런 저런 잡생각에 어느덧 훈련

미트팡 토스트 [내부링크]

오늘 잠시 일이 있어서 거여동에 갔다. 사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이삭 토스트.. 저녁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음식 토스트! 그래서 오늘 이삭토스트를 방문하기로 했다. 내가 항상 먹던 햄치즈 스페셜 토스트를 선택하지 않고 이번에는 다른 토스트를 먹기로 했다. 우리가 10대 시절 호랑이가 담배에 불을 부치기도 전의 시절에 유행했던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트를 기억하는가? 너무도 오래된 일이라 기억하는 이도 별로 없을 것이다. 어렸을때 동생이랑 많이 했는데. 하여튼 이삭 토스트에서 크레이지 아케이트와 콜라보로 미트팡 토스트를 선보였다. 미트팡 토스트 육즙 가득한 미트볼과 담백한 해쉬브라운이 스파이시마요소스와 만났다! 속재료 : 미트볼, 해쉬브라운, 계란, 콘, 피클, 스파이시마요소스 가격: 4,500원 미트팡 스마트톡 세트 9,000원 주문을 하고 기다린다. 딱히 스마트 톡은 안 사용해서.. 토스트만 주문했다. 주문하고 조용히 기달린다. 그리고 몇분후! 토스트와 집으로 귀가 한다. 달

오금동의 오래된 돈까스 윤화돈까스 [내부링크]

연습실 뒤쪽에 있은 윤화 돈까스.. 힘든일도 있겠다... 나를 위로 하고자 찾은 소울푸드.. 돈까스 얼마나 맛있까라는 기대와 함께... 입성.... 두둥 몇년전 사진이니 지금은 가격이 오를 수 있음. 그중 윤화정식을 채택한 나... 배가 고프니까.. 왠지 먹어야 할것같은 기분이.... 그냥 들었어... 제일 먼저 물을..... 그리고 스프를 먹었지... 스프는 그저 그런맛.. 묽고 맛있지 않아.. 안 맛있어... 된장국과 스프를 주는 것은 좋음... 추운날이었는데 따땃해서 좋았음... 하지만 스프는 맛 없어... 고추는 된장에 찍어먹어야해! 드디어 나온 돈까스 생각보다 빨리 나옴... 양은 일반 돈까스가게에서 나온양... 역시 신대방에 온누리에 돈까스는 찾기 어려준가... 일단 내손만한 돈까스와 생선까스... 우쩝우쩝... 튀김은 바삭함....소스도 그럭저럭 괜찮음.. 함바그는 으흠.....ㅎㅎ 나름 먹을만함.... 돈까스의 고기..그래도 튀김보다 두꺼워서 좋음... 생선까스는 나름

비가 내리는 날의 강릉 여행- 첫날 2 [내부링크]

이 여행은 나 홀로 다닌 오로지 내 발과 버스로만 다니는 뚜벅이 여행임을 알려드립니다. #오죽헌 # 강릉 #신사임당 # 율곡이이 2021년 8월 18일 오죽헌 --> 중앙시장 배니 닭강정 --> 강릉 중화 짬뽕빵 --> 강릉 더 홍씨 호텔 오죽헌 #오죽헌 # 강릉 #신사임당 # 율곡이이 오죽헌 정보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 165로 지정된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까마귀 오 대나무 죽 집 헌 이름 그대로 까만 대나무가 뒷 뜰에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시간 : 월~일 9:00~18:00( 입장 마감 17:00)/ 1월 1일, 설날, 추석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단,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날 수요일은 50% 할인) #오죽헌 # 강릉 #신사임당 # 율곡이이 원조 강릉교동반점 본점에서 강릉제일고정류장까지 걸어가 203번 버스를 타고 오죽헌

비가 내리는 날의 강릉 여행- 첫날 1 [내부링크]

이 여행은 나 홀로 다닌 오로지 내 발과 버스로만 다니는 뚜벅이 여행임을 알려드립니다.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한 여름, 장마철이 지났것만 하늘도 무심하게 여행 첫날에 비가 내린다. 이미 숙소를 예약한지라 취소를 못한 채 아픔 가슴을 움켜지고, 이른 아침에 첫 기차를 탔다! 기차 여행은 오랜만에 탔기에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기차를 탔다. 그렇게 비 오는 날의 강릉 여행은 시작되었다. 2021년 8월 18일 청량리역 --> 정동진역 -->모래시계 공원--> 원조 강릉 교동반점 본점 정동진역 정동진 정보 해돋이로 유명해 매년 1월 1일이면, 바닷가 반 사람 반이라는 해돋이 명소로 과거 청량리역에서 새벽열차를 타고, 일출을 보는 여행객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20년 3월에 중단이 되었고, ‘추억의 정동진 해돋이 특별열차’ 로 올해 그 달의 마지막 금요일만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모래시계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정동진역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기차가 바로 보이는 역으로 유명

가을 낙엽을 밣고 떠나는 낭만 경주 여행 첫날 [내부링크]

때는 작년 21년 코로나가 한창 터졌을 때 나는 떠났다. 저 멀리 경주로 이 지친 마음과 아픔을 달래주려 버스를 타고 긴 여행에 몸을 담았다. 이번 여행은 경주 여행이다.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에 떠나서 11월 14일에 돌아온 2박 3일의 여행이었다. 경주하면 떠오르는 곳이 당연 수학여행이다. 중, 고등학교의 단골 코스중 하나인 경주이지만, 왠일인지 30먹은 평생 경주를 가본 적이 없다. 정말 놀랍게도 서울에 살고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경주의 경자도 가본적이 없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나 고등학교때 수학여행도 안갔다.. 이유는 오래되서 나도 까먹었지만 심지어 대학교때도 졸업여행 그런거 없었음. 그래서 나도 남들 보다는 한참 늦었지만 그 경주에 가보겠단 거 아니겠는가.? 호텔도 예약하고, 버스도 예매하고, 언제나 여행은 야심차게 출발하는 것이 가장 큰 원칙이다. 결코 할까 말까하는 마음으로는 여행을 진행할 수가 없다. 오후3시 동서울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경주로 향한

3010C 프로젝트 [내부링크]

내가 아주 과감하게 세우고 실행하려하는 2023년이 되기 2달전에 세운 프로젝트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현재 30분 달리기 트레이닝을 8주차 1번 트레이닝을 마치고, 단 두개의 트레이닝만을 남기고 있은 상황이다. 하지만 하루건너 뛰는 트레이닝의 성격상 저의 목표를 도달하기에 어렵다고 생각하여 저는 저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보았다. 두달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 바로 뛰지 않은 다른날을 목표삼아 훈련을 해보자 라는 계획이다. 다시 말하지만 나의 최종 목표는 하루 건너 하루가 아닌 매일 1시간씩 뛰는게 내 목표다. 물론 다이어트가 목적은 아니다. 살이 빠지면 좋겠지만, 인간적으로 10시간을 돌아다녀도 빠지지 않는 살이 단 30분이나 한시간을 뛰었다고 쑥하고 빠진다는 기대는 안한다. 한번 짚고 넘어가자면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단조절이다. 그렇다. 식단조절없이 하는 운동은 그저 건강한 돼지가 되는 지름길뿐이다. 그렇다. 나는 건강한 돼지가 되려한다. 그래서 일주일을 반으로 나눠서 A: 월, 수,

8주간 마지막 트레이닝 [내부링크]

늦은 밤 새하얀 무슨 새인지 알 수 없는 새가 개천을 떠도는 밤 드디어 8주째 마지막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오자마자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뛸 준비를 한다. 마지막 트레이닝을 위해 달리자 달려!! 오후 7:13분을 시작으로 트레이닝을 한다. 우리의 최종 목표인 30분 뛰기에 들어섰다. 시작 할때 5분 걷고, 마무리 5분걷고, 총 40분간의 운동이다. 생각보다 힘들꺼라 생각했던 30분 달리기는 그리 힘들지 않았다. 어제 25분을 가볍게 달려서 그런가 중간에 다리힘이 풀릴뻔했지만 고비를 잘 넘기고 한번더 쉬지 않고 쭈욱 달렸다. 날씨는 약간 쌀쌀했지만 뛰니까 금방 더워졌다. 런데이에서 달리기 마무리 5초전을 부르고, 드디어 달리기를 끝마쳤다. 탈도 많고, 힘들었던 두달의 달리기 운동 드디어 한 코스를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구나!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고, 3분도 힘든데 어떻게 30분을 달리나 싶었는데, 역시 인간은 한계를 모르는 동물이야! 결국 내가 해냈다! 비록 중간

폭우가 쏟아지는 날의 강릉 여행- 두 번째 날 [내부링크]

부지런한 새는 벌레를 잡어먹고, 부지런한 나는 많은 여행지를 돌아다닐 수 있다. (하지만 자차가 있거나 택시를 탈 수 있는 부자였다면 그럴 필요는 없었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강릉의 두 번째 여행을 시작했다. 비오는 날 바닷가를 걷는 낭만적인 뚜벅이 여행가 더홍씨 호텔 내가 머문 호텔은 강릉 더홍씨호텔이다. 강릉 터미널과는 거리가 있지만 도시 한가운데라 버스 이동이 용이했던 곳이다. 실제로 주변에 호텔과 모텔이 많았고 편의점 커피집도 많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호텔은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고, 97,230원 일박했습니다. 그리 싼 가격은 아니다. 솔직히 국내여행은 정말 호텔비가 비싸긴 하다. 그래도 여자 혼자 다니기에는 모텔은 저렴하지만 약간 안전하지 않아서 돈을 더 주고 호텔에 가는게 조금 낫기는 하다. 이 호텔은 특이하게 카드로 엘리베이터를 찍어야 이동이 된다. 즉 이 호텔 이용자가 아니면 호텔 내부로 들어갈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비록 뷰는 도시 뷰이지만, 방은 깨끗

skt t table2018 당첨 이벤트 - 피에프창 [내부링크]

skt에서 주최하는 2018 t table에 참가했다.. 하지만 skt 가입자만 해도 수십은 될터니.. 당연히 될일이 있나.. 결국 작년에도 올해도 .... 하지만 매번 실패.... 하지만 오랜 만고 끝에 당첨된 피에프 창 레스토랑 !!! 몇번의 도착 끝에 당첨! 반값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했다! 지금 봐도 후덜덜함. 그래 먹고 죽은 귀신은 땟갈도 좋다고 하지 않은가! 하며 어머니와 둘이 먹기로 하며 슬슬 뱃속을 가동 시키 시작했다. 코엑스에 몇번 와봤지만 사실 피에프 창은 매우 낯설다. 처음 들어봤다... 피에프창 코엑스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몰 지하1층 운영시간: 매일 11:00~ 22:00 / 20:30 라스트 오더 (브레이크 타임 15:00~ 17: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음) 피에프창은 미국의 중국 요리 연쇄점으로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즉, 미국이 만든 중국 레스토랑이라는 이야기이다. 중국 요리지만 우리가 그동안 먹는 중국

30분 달리기 도전 1주차 -3 [내부링크]

애는 여기가 지네집인가? 저번주부터 계속 있네ㅋㅋㅋㅋ 개천에 노나는 새를 벚 삼아 오늘도 신나게 달려가겠노라 다짐한다. 오늘의 트레이닝은 30초가 추가된 1분 30초이다. 어제도 뛰고 오늘도 뛰어서인가.. 자꾸 몸이 축하고 쳐지고 피곤한 느낌이다. 오늘도 뛰기전에 밥먹고 20분 정도 잤다. 밥먹고 바로 자면 안되는데 요즘 너무 피곤하고 감기처럼 몸이 춥다. 나를 지켜주돈 지방이 사라져서인가? 어제 5분을 달려서인가 생각보다 1분 30초는 금방 끝날꺼라 생각한건 내 착각이다. 항상 힘들어… 이젠 30초를 달려도 힘들것같다. 날씨는 생각보다 쌀쌀하지않는데 달리고나면 몸에 땀이나서 체온이 떨어진다. 옷을 겹쳐입어도 별 소용이 없는건가? ㅠ 오늘도 가볍게 트레이닝 성공이다. #내가왜이러는지몰라 #짜증나 #운동 #트레이닝 #건강 #성내천 #젠장 #30분 #30분달리기도전 #달리기 #도전 #운동일지 #11월 #런데이 #달리기어플

30분 달리기 운동 향상 1주차 - 2 [내부링크]

일요일에 군자역에서 봤던 달리기 경주 대회였다. 난 5분만 뛰면 죽을것같고, 3km를 뛰었는데.. 뇌가 사라져버렸는데…42.19?? 맞나?? 어떻게 뛰지…. 충격이다. 그들처럼 달릴수는 없고, 사실 달리고 싶지도 않다. 그저 적당히 건강하게 운동하고 싶을 뿐이다. 인간의 한계는 한계라서 존재하는거다. 그런거 괜히 뛰어넘어봤자.. 나만 손해임…. 하여튼 오늘도 달려본다.. 일요일은 너무 힘들어서 하루 쉬었고, 오늘 막상 달릴려니 진짜 귀찮았다. 쇼파에서 나가기 싫어서 뒹굴다가 엄마한테 쫒겨났다.. 오늘의 훈련은 그렇다 1주차 1번째 훈련 반복하기이다. 이주 훈련을 두번씩 반복해 나가기로 한것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체력이 좋지 못해서 충분한 훈련 후에 50분 달리기 훈련에 도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다른날에 훈련하는 8주 트레이닝과 같은 날에 맞추고자하는 이유도 있다. 날씨는 일요일보다 춥지는 않아서일까 제법 성내천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이런 현자들 같으니… 눈이 돌아가게 힘

30분 달리기 도전 1주차 -2 [내부링크]

주말에도 어김없이 달리기 트레이닝은 멈추지 않고계속 된다. 어제는 옷을 얇게 입어 오늘은 두껍게 옷을 입고 달리기 위해 성내천을 찾았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없다. 아니면 저녁시간이라 없는건지… 오늘은 2번째 시간으로 저번주 보다 1분 달리기가 1회 더 늘어났다. 훗…. 30분을 쉬지 않고 달린 나에게 이쯤이야.. 하고 웃겨넘기고 싶지만, 희안하게 달리면 그냥 힘들다.. 참 당황스럽네…. 헐…. 스피드가 예전보다 빨라졌구나… 이런 어쩐지….힘들더라… 오늘도 미션 성공…. #30분 #30분달리기향상 #힘들어 #운동일지 #주간일기챌린지 #8주차 #달리기 #초보러너트레이닝 #성내천 #젠장

30분 달리기 향상 1주차 -1 [내부링크]

드디어 A 트레이닝을 하는 첫날이 왔다.. 나의 계획대로 오늘부터 약 4주간 30분 달리기 향상 트레이닝을 할것이다. 30분 달리기 도전과 비슷하지만, 이 트레이닝은 중간에 스피드 향상이 들어간다. 단순히 달리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속도와 지구력을 동시에 향상을 시키는 것이다! 시작은 언제나 성내천 입구에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성내천에는 사람들이 사라졌다. 정말 정직한 사람들이다. 덥거나 추우면 절대 안나온다. 현자같으니…… 하여튼 오늘 해야할 목표는 바로 5분 달리고, 1분 걷는거다. 실제로 해보니 왜이리 1분아 짧은지.. 2분과 1분은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다. 노래를 들으면서 열심히 달렸다. 공기는 차갑고, 달리기는 언제나 해도 힘이 든다. 성내천의 사람들을 가로질러.. 오늘도 완주했다. 최근에 달리면서 느끼지만 달리면 땀이 생각보다 많이 난다. 특히 운동시 면을 입으면 땀을 쭈욱 흡수를 하는데, 달릴때는 잘 모르지만, 걸을 때는 엄청 춥다. 그래

2023년이 되기 2달전의 도전 [내부링크]

신님 올해가 지나기전에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헤이썬 저 바닥을 뚫고 지하로 들어갈것같은 체력을 지상으로 이끌게 해주옵소서.. 그래서 생각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던 체력은 필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체력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잘때까지 움직이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알아 버렸다. 하지만 그 전에는 왜 몰랐을까? 그이유는 그때는 젊었으니까! 10대가 지치는 거 봤던가? 20대가 일찍 자는거 봤던가? 하지만 30대는 다르다. 조금만 움직여도 세상이 다 무너질것같이 피곤하다. 비타민을 먹든, 산삼을 먹든 뭘 먹든 그냥 피곤하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전이라도 시작을 하라고, 시작이 곧 반이라고 하던가 이제 일어설떄가 되었다. "30대 체력을 10대 체력으로 변화시키자" 3010C 프로젝트 올해가 가기전에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 하여 시작된 나만의 프로젝트 운동을 하자! 하지만 어떻게 운동을 할 것인가? 헬스? 요가? 필라테스? 흐힉! 그 돈을 어

30분 달리기 도전 1주차 -1 [내부링크]

날씨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가을, 생각보다 성내천은 너무 추웠다. 운동하기게 적합하지 않아! 그래서 인지 성내천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우선 30분 달리기 도전 8주차 트레이닝을 소개하려한다. 요즘 달리기 트레이닝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런데이에서 만든 트레이닝 코스로 초급, 중급, 도전 세가지 중 초급에 해당이 된다. 처음에는 1분 달리는 것을 시작으로 크게 무리 없이 진행이 된다. 1분 달리고 2분 걷고를 네번 반복하고, 마지막으로 1번 걷고, 마무리 5분을 걷는다. 트레이닝을 1주일 기준으로 3번 할것을 권장하며,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달리는 시간이 점점 증가한다. 그렇게 6주차까지 7분 동안 달리다가 7주차부터 10분으로 증가되 8주차 마무리에는 30분을 한번에 달리게 된다. 그럼 모든 기초 트레이닝이 끝나게 된다. 그리고 트레이닝 중간중간 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놓고, 성우가 달리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이야기해준다. 그래서 이 트레이닝은 귀에 아어폰을 꽂고 진행하는

혼떡 대학로 봉쥬 떡볶이! 도전 [내부링크]

아! 지독한 봄!(그 당시는 봄이었다. 세월 참 빨라!) 날씨는 춥고 내마음도 춥고..., 그지 같은 인생 .... 대학로에 들린김에 한번 떡복이리는것을 먹어주지 ... 배가 터지도록 먹어주지... 두리번 두리번 지하철에 가까운 즉석떡볶이집 발견...(얼떨결에 가끔 골목을 지나다가 발견한 집!) 봉쥬떡볶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4 지하1층 운영시간: 매일 11:30~ 22:00 / 라스트 오더 21:00, 주말은 21:30 즉석 떡볶이는 2인이 주문의 시작이 아닌가? 하지만 난 혼자잖아! 이렇게 허망하게 포기를 하는 것인가? 내 인생에 포기가 배추 포기말고 또 있었단 말인가? 포기할수 없다! 실제 먹고 후기를 남기고 다시 다른 블로그에 옮기느라 사실상 시간이 3년이나 지났으니, 현재와는 가격이 많이 차이남, 당당히 들어가주지! 하며 이미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훗.. 점심시간을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가게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다행히도! 1인분도 판다는 놀라운 사실!

뉴욕치즈케익 [내부링크]

케익 ... 생일날에 빠질수 없는 케이크! 올해도 어김없이 먹는구나! 왠지 생일에 먹어야 케익은 제맛이지! 마치 빵없는 찐빵처럼! 생일위한 케익이 아니라 케익을 위한 생일인 기분... 이유는 없다. 그냥 올해는 올리고 싶어서 올려본다. 요즘 크게 유행하는 카카오의 선물하기 편리성에 자주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다른사람에게 보낼때는 주소라는가 번호라듣가 여러가지 칠 필요없이 단박에 보낼수있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물론 내가 산것이 아니다! 당당히 선물을 받았다! 동생에게... 기특하게도 보내주셨다! 난 이리 비싼 케익 안 사먹는다. 조각케익도 사먹을까 말까인데.. 사실 빵자체를 잘 안사먹는다. 그렇게 빵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라서 그렇지만 제빵사로 일하는 동생때문에 빵을 사서 먹어야한다는 개념이 머리에 크게 안박혀있는 탓이다.ㅋㅋ 그런 나에게 케익을 사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치즈 덕후인 나를 위해 동생이 친히 내 입맛에 맞추어 치즈 케익을 보내주었다. 내가 받은 케익

8주차 2번째 트레이닝 [내부링크]

일을 갔다오고, 저녁을 먹으니 8시 안되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저녁 날씨는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 성내천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달리기에 딱 좋은 환경이어었다. 그래 오늘 저 달님 대신 환하게 나의 열정을 태우는거야!!!! 하며, 운동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살기 위해 달린다. 오늘의 트레이닝은 마의 25분 달리기 , 전에 20분을 달리다가 숨넘어갈뻘한 사고 이후 장거리(???) 달리기에 트라우마가 생긴 나에게 아찔하게만 느껴지는 숫자이다. 하지만 , 나약한 정신을 버리고 이겨내야한다늨 런데이 선생의 말처럼 이겨내고 보겠다! 노래를 들으며, 뛰었는데.. 어?? 내가 벌써 10분이나 뛰었다고, 그런데 숨이 하나도 안 가쁘다!!!! 달리기 두달만에 체력이 조금 늘어났나보다! 하며 미친듯이 달렸지만 12분이 되자 다시 한계에 부딪혔다. 그래도 예전 같으면 거친 숨을 쉬면서 헉헉 되었을텐데.. 정말 나아진건가 보다 내 건강..ㅋ 드디어 오늘도 무사히 트레이닝을 마쳤다! 전보다 천천히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