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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이 들어올 때 나타나는 현상 [내부링크]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5시에 일어나서 사뿐히 조깅 + 간단 근력 운동 후 7시반에 출근해서 업무 정리와 거시 사업의 방향성을 정리하였읍니다 저녁에 있을 만남의 약속을 정하고 아침부터 미친 인사이트 얻은 영상 하나 보고 (이건 밤에 글로 남겨두겠읍다) 잠깐 블라그 들렸읍니다 어제 너무 고맙게도 제가 너무 아끼는 친구가 스타벅스 다이어리 선물을 해줘서 올해는 본업도 부업도 이 다이어리와 함께 큰 돈 벌 수 있을 것같읍니다 사업 매출로 상반기 50억 하반기 누적 100억을 목표로 하며, 부업도 생각한 방향으로 잘 끌고 갈 수 있을 것같읍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넘어서 우주의 법칙을 알게 된 후로 아니 사실 그 전부터 저한테 <대운의 기운>이 들어오고 있었는데요, 요즘 다시 잠시 주춤했던 기운들이 몰려오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c 대운이 들어올 때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 중 하나는 바로 연속되는 숫자를 자주 본다 는 겁니다. 유튜브 가서 살짝만 검색해봐도 아실 수 있는데요, 111 222 333

Who am I [내부링크]

할룽 Welcome 입니닷 제 블라그 방문 감사드립니닷 저란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님 관심 좀 가져주세여 ㅎ) 이 판에서든 저 판에서든 되~~~~게 특이한 삶을 삽니다 ㅎ 짧지 않은 제 삶, 축약해서 보여드립니다 공학박사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사 학위기 건축, 친환경, 기계설비, 인공지능, 빅데이터, 코딩... 뭐 이런거 했읍니닷 특기 : 말빨로 조지기(?), 일본어로 1시간 발표 쌉가능 ㅎ 질의응답 방어 완전 잘함 ㅎ ++ 다른 사람 것보고 '꿰뚫는 통찰력' 가짐 (사실 박사 동안 이것만 배워도 이득인듯) "해외에서 3년만에 공학박사 받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거 진짜 남들 4~5년 하는거 저는 3년으로 초압축해서 졸업한거라 '시간 당기는 거' 완전 잘합니다. 그 와중에 퀄리티는 최상급 유지 필수로 졸업해서 학위 논문 400페이지임 ㅎ (이건 파파고가 영어로 써줌 ㅎ) 그래서 '이공계 모먼트' 엄청난데 엄청 숨

사업하며 배운 몇가지 법칙 [내부링크]

사업을 하면서 계속 드는 생각들을 정리해봅니다.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1. 시장 선점이 제일 중요하다 몇 번이나 말하지만 무슨 사업이든 '아주 약간 비틀어서' 먼저 치고 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선빵이 쵝오에요 2. 시작은 무조건 가볍게, 그리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닿게하라. 본업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기술자들은 장인정신에 집착한다' 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간단하게, 단순하게 만들어서 카톡으로 뿌리면 된다. 제발 앱 만들지 말고 일단 사람부터 좀 모으자" 열변을 토했읍니다...^^;;; 리더한테도 앱 만드는 시간에 그냥 진입장벽 다 낮추고 제발 사람들한테 뿌리자고^^... 리더가 아이디어 주실때마다 이미 내가 전에 말씀드린거라^^... 그때 제가 말씀드린게 그거라고^^... 온라인사업 + 스타트업 같이 병행하면 이런 부분이 좋습니다. 상호보완이 되거든요 (제가 본업만 하는 것같아보이지만 제 짱구는 온라인 사업을 위해서 계속 굴리고 있

사랑과 돈의 이름으로 : 네이버 블로그 [내부링크]

세상을 바꾸는 사업가️ 더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번다!

결국은 전부 다 내 잘못임 (feat. 리더십) [내부링크]

모든게 다 제가 게으른게 탓입니다 ㅠㅠ 임시저장글이 20개를 넘겼는데, 사실 진짜 쓸 글이 너무 많거든요;; 근데 전부다 글이랑 사진이 좀 많음 ㅠ 어젯밤에 서로이웃도 겨우 정리해서 200명 정도에서 100명정도로 줄였고 블라그 글은 오늘 밤에 예약 쫙 걸어두고 설연휴때 즐기실 수 있게 준비해두겠음다 ㅎ 사실 본업이 진짜 정신이 없는데 머릿속에 글감이 너무 많이 떠올라서 일부러 블라그에 글을 안쓰는것도 있고 결국엔 내 캐파(capability)가 문제인거라... 밥도 안먹고 일만하니깐 오늘 아침에 코피 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진짜 별로인게 극한의 한계가 다달으면 스스로를 더 밀어부침 이렇게 스스로의 캐파를 늘려온터라 알거든요, 내가 여기서 얼만큼 더 해야지 내 능력이 늘어나는지 아무튼 그래서 본업에서 사실,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들>이 있는 팀이 있는데 거기는 30대 중반대 남자들이라서 저랑 기싸움 엄청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달 정도 계속 피해다니

빌드업 제대로, 우주의 법칙이 제대로 현실화됨 [내부링크]

끌어당김의 법칙은 사실 우주의 법칙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제 블라그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시리라 믿습니다c 저는 오늘의 만남을 사실 연말 때부터 슬쩍 기획했고 그냥 직감적으로 만나면 다 될거라 생각 했읍니다 ㅋㅋㅋ 뭐가 되는지는 블라그에 차근차근 공개할 예정이구요, 여러분들께 더 많은 가치를 계속 전달해드릴 수 있을 거 같읍니다c 너무 귀염 뽀짝한 당케를 사주셔서 저녁 7시에 만나서 밤 12시까지 얘기했읍니다 ㅋㅋㅋㅋㅋㅋ 저 1:1로 이렇게 오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한 사람 정말 오랜만인데요, 사실 생각할 시간 1주일 드렸는데 그냥 바로 콜하셔서 계약 도장 사진으로 박아뒀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이런거 처음해보는데 해야되는 일이라면 해야지, 하고 받아들이기로 한 후로 바로 실행에 옮겼읍니다 ㅎ 진짜 요즘 에너지 미쳤네요 ㅋㅋㅋㅋ 사업도 블라그도, 뭐 이렇게 잘 될거라 생각했지만 한치앞을 모른채로 상방이 열린 삶을 살고 있읍니다 ㅎㅎㅎㅎ 계속해서 즐기면서 가보

동시에 존재하지만 똑같은 것은 세상에 없다. [내부링크]

geralt, 출처 Pixabay 당신과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다. 나는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고 어쩌다 이 땅에 사람으로 발 딛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누군가는 100억 부자가 되고 싶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저녁을 항상 먹고 싶을 것이다. 우주는 우리에게 각자 살아갈 각자의 이유를 주었다. 물론 이 우주에는 ‘운’이 존재한다. 나는 운이 너무 좋게도 10대 때부터 ‘내 존재의 이유’를 고민하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운이 나쁘게도 진정 우주가 내게 준 ‘내 존재의 이유’를 15년에 걸쳐 찾게 되었다. 아니, 어쩌면 운이 더욱 좋은 걸지도. 여전히 ‘우주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모른 채로 서서히 사라져가는 생명체가 너무 많으니 말이다. 그렇담, 이 방대한 우주 속에서 내 존재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리라 생각한다. 내가 우주에 존재하는 이유는 나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에게 우주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 살라 (feat. 감응상과 야매세관장님) [내부링크]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미디어 작품'을 봐야지 해소가 됩니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를 주로 보고, 심리적으로 깊은 안정을 찾고 싶을 때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봅니다 요즘 일이 너무 바쁘고 글감 + 개인 사업 아이디어는 계속 떠올라서 수면시간 부족으로 스트레스가 만땅이 되었읍니다 ㅠㅠ 저녁에 야매세관장님과 약속이 있었는데 (이거 1달 전에 잡은듯 ㅋㅋㅋ) 제가 즉흥 of 즉흥 대마왕이라 식사후 슬램덩크 바로 잡아버렸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시간이랑 식사 시간이 너무 딱 붙어서 헐레벌떡 뛰어오신 관장님... ㅈㅅ.... 제가 너무 하드한 스케줄 잡아드렸죠 ^^;; 사실 둘 다 식욕이 없는 사람들이라 밥은 대충 먹고 사업얘기 일얘기 잔뜩하고 ㅋㅋㅋㅋ (일 얘기는 관장님이 먼저 꺼내심^^) 급하게 택시타고 코엑스로 갔읍니다 이 글은 야매세 관장님을 만난게 핵심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 슬램덩크 극장판이 핵심입니다 ㅠㅠ 여러분 꼭보세요... 아니 슬램덩크 어린시절

사업이 너무 재밌는 이유 (feat. 페오펫 대표님과 나의 리더) [내부링크]

지난 번 서이글에서 '페오펫 대표님' 강의 남겨드렸습니당 (아직도 안본 서로이웃은 없겠징, 서로이웃만 볼수있움) 사랑과 돈의 이름으로 : 네이버 블로그 세상을 바꾸는 사업가️ 더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번다! blog.naver.com 그리고 오늘, 최대표님 한테 바로 DM 와서 바로 카톡드리고, 명절 지나고 뵐 예정입니다 ㅎ 재밌겠쥬???????????? 그냥 사뿐히 계획하면 착실히 실행하면 되고... 생각이 들면 빠르게 움직이고 실패하면 보완하면서 가면 됩니다...ㅎㅎ 오늘 리아님 뵙고 왔는데 (요건 꼭 따로 쓰겠습니다 ㅋㅋㅋㅋ 우리 오늘 이야기 대미쳤움....) 리아님과 대화중에 리더한테 카톡 오심 ㅋㅋㅋ (보통 주말 평일 대중없이 일하심) 리더한테 카톡와서 제가 그토록원하던 건물사서 Value Add 하는 BM 사업도 올해안에 시작할 거 같습니다 저거 전에 슬쩍 흘려둔 적있는데 ㅋㅋㅋ 역시...ㅎ... 건물 사서 매각하는게 최곤데 저희는 거기에 IT 기술 넣어서 최신 Va

공주가 사람이 되면 그녀다 (feat. 윤(세무사)님 접선) [내부링크]

그런 사람이 있읍니다 1:1로 본적은 없는데 오래 친한 사이 같은 사람 유명하신 우리 윤 프린세스는 저에게 그런 분입니다 저희가 모임에서 2번은 뵈었는데 1:1로 만난적이 없는 겁니다c 하지만 내적 친밀감 초 맥스에 우리 인스타 맞팔도 하는 사이 ㅋㅋ 아무튼 지난 일요일, 저희는 주말 브런치 하면 떠오르는 ‘청담동’에서 뵙기로 했읍니다c️ 상냥하신 윤쎔이 식당을 알아봐주셨고 저희는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서 샐러드 회동인 척 떡볶이를 먹기로 했음다 ㅋㅋ @BOME @보메청담 제가 청담동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서 윤쎔을 멀리서 오시게 했지만 ㅠㅠ 그래도 공주님께 어울리는 곳에서 뵈어야지요 ㅜㅜ 늦어서 연신 미안해하시는 우리 윤쎔.. 마음씨도 공주다… 일단 샐러드 회동이니깐 샐러드 회동인 척 좀 해주고 ㅋㅋㅋ 메인 디쉬로 해산물 로제 떡볶이 먹었는데 양도 많고 진짜 맛있더라구요c 테이블마다 다 이거 드심ㅋㅋㅋㅋㅋㅋㅋ 밥 먹을 때는 역시 #노가드 우리만의 이야기를 좀 하고 ㅋㅋㅋ 솔직히 진짜

울엄마 부지런하네 [내부링크]

울 엄마 봉사며, 기부며 여기저기 엄청 바쁨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사업도 해야되서 더 바쁨 ㅋㅋㅋ 받는 것보다 주는게 더 많은 사람이라 엄마가 못받은 거 본인 자식들 받을거라고 기부를 더 열심히함 ㅎㅎㅎㅎ (엄마 딸한테도 기부 쫌…) 엄마가 자꾸 부모님 사업체 물려받았으면 하는데 열심히 도망다니는 중임 ㅎㅎㅎ 부산에서 자꾸 마당발되서 부산에 뭐 기술 사업 밸리 만든다고 그거 나보고 하러 오라는데;;; 나는 내 한치앞을 모르겠는 요즘임…ㅎ 돈 많은데 있어야 돈을 벌텐데 부산에 과연 돈 냄새가 나려나c 오늘 마이 바쁨다 글쓸 시간이 없네요; 밤에 만나요들

무조건 이 능력이 있어야지 경쟁력이 생김 [내부링크]

굿모닝- 매일 넘치는 인사이트&통찰력이 흘러넘쳐서 몸이 못견디는 해리입니다c️ 저는 추진력, 실행력이 빠른 편인데도 요즘에 생각이 흘러넘쳐서 생각 속도>>>>>>>행동 속도 인 상황입니다 아무튼, 오늘 드리고 싶은 인사이트는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능력입니다. 강릉가서 찍은 직찍 꽤 어려운 분야에서 일하면서 그래도 여전히 제가 남들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해석 능력 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 능력은 <통찰력>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고 독서의 측면에서 보면 <문해력>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즉, “무언가를 내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다”면 통찰력과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마케터> 분들과 이야기하는 걸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발생한 여러 트래픽을 분석하면서 그걸 매출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하는 사고, 이걸 나눌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런 의미로

식겁잔치한 썰 (feat. 나의 멘토) [내부링크]

저한테는 3명의 멘토가 있읍니다. 1) 대학원 지도교수님 2) 현재 회사의 리더 3) 스터디 모임 리더(대기업 대표님) 다음에 이 세분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고, 최근에 한 멘토님께 도게자한 썰을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세번째 멘토님은 사실 뉴스에도 나오고 기사에도 나오고... 유명하신 분이라 여전히 제게도 가깝지만 멀고, 멀지만 가까운 분입니다. 멘토가 찍어주신 첫만남 (음슴체로 편히 말하겠음다) 멘토와 나의 오프라인 첫만남 일본에서 멘토를 알게된 후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때 멘토와 1:1 식사를 했음 지금 사람들이 나를 보면 긴장따윈 안할거같지만 사실 나는 긴장을 잘함 ㅋㅋ 이날은 부산에서 당일로 올라와서 더더욱 긴장하며 멘토를 기다렸음 (오프라인으로 처음 뵙는 거였음) Previous image Next image 멘토가 해외에서 왔는데다가 당시엔 미국갈 예정이었어서 코스요리를 사주셨음 ㅠㅠㅠㅠㅠ 멘토 회사 근처에서 식사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외부사람 출입이 안되서

이상한 형님들 만난 썰 (feat. 느와르버전 독수리오형젠가 설,천,웨,프,쌍 ㅋㅋ) [내부링크]

설OO 천OO 웨OOOO 프OO 쌍O 예, 그분들 맞습니다 맞구요 아, 저 분들 범죄자 아닌데 그냥 재미로 가려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궁금하시면 이름 클릭 해보세요! 동네 주민(천프로님)이 갑자기 카톡오셔서 '영앤리치 4기 3회차 때' 제가 했던 강의 내용이 궁금하다고 연락이 오셨읍니다 약간 이럴때만 친한척하시는 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특강이라 할 것도 없는데 굳이...뭐... 제가 뭐라고... 저따위한테 강의를.... 이런 생각 때문에 안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설형님 있다해서... 더 쫄아서 안할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하고 생각하자" 라는 마음으로 "하겠슴다 ㅇㅇ" 해서 강의(?)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순타버스의 특권으로 시네케라님 특강이 있는 날, 그 전에 낮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강의를 하기로 했는데 아니 이 형님들 ㅋㅋㅋㅋㅋ 약간 삼겹살에 소주파일거 같은데 호텔에서 코스요리를 사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 좀

4번째 차크라 개방 중 (노란색 명치 차크라) [내부링크]

※ 이 글은 차크라, 명상, 우주와 자연의 법칙과 관련된 글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바로 뒤로가삼. 제 블로그에는 이제는 아무도 볼 수 없는 <명상> 메뉴가 있습니다. 2021년 4~5월부터 명상을 시작했고, 차크라 명상을 하면서 명상과 관련된 내용을 모두 일기처럼 기록해두었습니다. 간혹 저의 명상글을 정독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올리며... 저는 이제 걸어다니면서 명상을 하는 수준까지 다달았고, 7개의 차크라 중에 3개가 개방되어있습니다. 명상은 몸 안에 7개의 차크라가 있는데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일 아래에서부터 1 기초, 본능, 육체적 건강 2 성적 에너지 3 소화, 신진대사, 사회적 자아, 의지, 열정 4 혈액순환, 자비, 용서, 평화, 조화, 사랑 5 평화, 순수, 헌신, 지혜 6 통찰력, 집중, 지혜, 무한한 힘, 권위 7 영적깨달음, 의식의 각성 으로 되어있어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내 몸의 에너지를 균형있게 만드는 명상이 차

이런 사업아이템을 만드셔야함 [내부링크]

단순한데 편리하고 쓰기쉬운데 안쓰면 불편한 그런 온라인 아이템을 만들면 됩니다 갠적으로 이 아이템 곧 대박날거라봄 <되는 시간> 되는시간 -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내가 되는시간 상대방이 예약할 수 있어요. 일정 관리를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여보세요. 지금 가입하면 무료로 무제한 사용 가능합니다. whattime.co.kr 본격 컨설팅 하려고 예약 시스템을 알아봤는데 진짜 엄청 찾은 결과 이 <되는 시간>이 진짜 편리하고 깔끔하고 센스있고 너무 좋았거든요- 갠적으로 수업이나 코칭, 컨설팅, 1인 미용실, 네일샵 등등 소규모로 사업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써보시면 좋을 거같습니다 스멀스멀 다른 회사랑 연동해서 같이 일하고 하나보더라구요 부럽 나도 이런거만들고 싶다 ㅎ (광고비 이런거 없음... 되는 시간 대표님 보시면 협찬 좀...)

전문성 브랜드 블로그를 해야한다 (feat. 모비브 홍성태교수님 북토크) [내부링크]

출판사 #북스톤 에서 개최한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저자이신 홍성태 교수님의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200명 중 50명 뽑았는데 당첨됨!) 마침 이 책을 같이 읽은 독서모임 대표님들과 같이 한 대표님 사무실에서 강의를 듣고 집으로 귀가 중입니다 (현재시각 10:45분) 강의는 책 내용 중 핵심 브랜딩 flow와 사업에서 잘 적용된 사례들을 알려주셨고, Q&A 에서 ‘개인 브랜딩’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c 개인이 브랜딩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나의 핵심 역량”을 “사람들에게 고착화시키고” “그걸 일정하게 알리는 것” 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새겼습니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은 사실 ‘내 자신의 퀄리티’에 있고 계속해서 그걸 발전시키고 <노출> 시키는게 핵심입니다. 요즘 계속 바쁘다는 핑계 + 본업을 온라인에 온전히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으로 <전문성 브랜드 블로그> 를 개설만 하고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박사(기술) + 사업 + 브랜딩 을 Align 하게 가져가야해서

서로이웃 정리합니다. (23.01.12) [내부링크]

현재 서로이웃 정리합니다. 사실 저는 구글이나 조금만 디깅하면 현업에서 무슨 일 하는지 다 찾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쩔 수 없이(?) 유명해질 예정이라 (이 판에 이렇게 사업하는 사람이 잘 없음) 블라그에 프라이빗하게 저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입니다. <서로이웃 글 내용> - 내 사업 이야기 - 돈이야기 (직설적 매우매우) - Another Level 분들 이야기 - 노가드 생각 (Top Tier 가려면 필수인것들) - 모임에서 나온 프라이빗 정보들 이런것들인데, 저는 구독 이런건 안할거고 철저하게 프라이빗으로 갈 예정입니다. 서로이웃 정리 기준 이 글을 읽고, "나는 정리 안 당하겠지?"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그냥 계시면되구요 ㅋㅋㅋ (저랑 그정도 라포는 형성되어있으셔야죠) 온오프라인에서 충분히 이야기나누신 분들은 그냥 계속 서로이웃글 즐겨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 나는 좀 애매한데? 해리님이 나의 존재를 아실까? 인스타에서 넘어와서 눈팅만하는 중인데 ㅠ

수업 커리큘럼 고민 중 (feat.샤워하면서 고민 증폭 ㅋㅋ) [내부링크]

2월에 스리슬쩍 강의를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문제는 강의 내용인데요 yuli_superson, 출처 Unsplash A. 인생 바꾸는 원데이 부트캠프 (9시부터 18시까지) 이거 하고 나면 그냥 개쩌는 사람 되어있을거임...ㅎ 엄청 빡세게 들들 볶을 거라 본인의 한계치를 체험하게 해드림..ㅎㅎ B. 차크라 명상 & 심상화 (3시간 내외) C. 안싸보이는 온라인 퍼스널 브랜딩 + 전문성 자기계발 (3시간 내외) 금액은 30~150까지 생각 중이고, 인원은 무족건 10인이하 입니다. 소수 정예라서 싸게 받을 수 없음다.. 인원 많이 절대 안받을거고 모인 사람들끼리 자신의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꺼내야지 되는 강의라서 소수정예로 할 예정입니다. 아직 확정된건 없구요... 1:1 코칭은 수요 조사만 해볼게요;;; 인스타까지 DM 오셔가지고... 이거 진짜 시간 엄청 쓰고 재능기부인상태라서요 ㅠㅠ... 사업 컨설팅 요청도 들어오는데 제가 그거 할 깜냥은 아니라서 커피챗으로 할까하고 커피챗은

규모를 키우는 관점 배우기 [내부링크]

외부 미팅을 다니면서 강남에 살면서 아무래도 좋은 건물의 회사를 자주 다니는데 오늘도 꽤나 좋은 건물에 다녀왔습니다 이 건물에 몇층을 통으로 쓰는 회사에 미팅을 다녀왔는데 저는 이런 건물이나 회사를 다니면서 < 어떻게 해야지 이런 회사를 만들까? > < 이사람들은 조직 구조를 어떻게 구축했고 어떻게 운영하는가? > < 구조가 커지는 스텝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역추적)?>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직원들 일반 사원들은 어떤 표정인지 어떤 느낌으로 공간을 활용하는지 오늘은 엄청 높으신 분을 뵈어서 그 분은 저 자리까지 오르시는데 몇년이 걸렸는지 이런 조직구조를 열심히 파악하고 왔습니다. 귓동냥 들어가며 눈으로 봐가며 생각을 계속하며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Top down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진짜 궁금한 조직이 몇개있는데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리라 [내부링크]

강하지만, 부드럽고 부드럽지만, 약하지 않은 현명하지만, 독하지 않고 지혜롭지만, 악하지 않은 그런 사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아비투스이자 Another Level Life 하늘이 간만에 내게 시험에 들게 하신다. 네가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지 행동으로 증명하라. 새벽 5시에 런닝머신을 뛰며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우주가 내게 준 나의 기질과 본성, 그리고 내가 감뇌하고 버텨야할 일의 크기 달리는 내내 어깨가 아프고 몸이 짓눌리는 느낌이 든다. 내 생각보다 내가 감당해야할 사람들의 규모가 훨씬 더 클지도 모른다는 느낌. 순간 그 큰 압박에 온 몸이 눌린다. 그러면서도 걷고 뛰는 것을 멈추지 아니하였다. 내 주변에 내가 우러러볼 수 있을 만큼 큰 그릇의 '여성 리더'를 아직도 여전히 보지 못했다. 내 리더들은 모두 남자들이고, 내가 사회적으로 존경하는 분들 역시 대부분 40~50대 남자분들이다. 내 블로그 방문 통계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남성과 여성의 성비는 45 : 55 쯤 된다.

신사임당, 현승원, 드로우앤드류, 승우아빠의 와디즈 펀딩 (사업가의 눈으로 바라보기) [내부링크]

얼마전, 와디즈에서 이름만 들어도 오~ 하는 유튜버들의 <자기계발 컨퍼런스> 펀딩이 있었습니다. 뭐 결과는 당연히 보나마나 펀딩 성공일거고, 5가지 리워드 중에서 저는 VIP 패키지를 신청했습니다. VIP는 연사와 포토타임을 주는데요, 사실 제가 한 번도 연예인 누구랑 사진찍어보고 싶단 생각을 안했는데 (아이돌 덕질 해본적도 없음 ㅎ) <현승원 의장님>이랑 대화하려고 VIP 신청했습니다- (아마 저같은 분들 많으실 듯 ㅎ) 여기까지는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드렸구요- 지금부터 '생산자' 입장 들어갑니다~ 1. VIP 패키지 매진시간 홍보가 덜 된건지 (사실 저도 잘 모르고 뒤늦게 알았음) 제 생각보다 VIP 패키지 매진 속도가 빠르진 않았습니다c (되려 이게 정상인건가?) 4명의 연사 1명당 50장씩 총 200장 한정 수량이었고 뭐 1등 매진은 당연히(?) 신사임당님이셨습니다 서버에 트래픽이 높았는지 정각 17시가 아니라 17시 4분? 정도에 오픈되었구요 (이건 개발팀에서 개선하셔야

돈 되는 일이면 다 해야지 [내부링크]

야근 시각, 리더와 노가리 도란도란 까다가 리더가 하신 말씀 아니, 돈 되는 일이면 다해야지? 이게 천박해보이나?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되는 일 저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이렇게 말함) 근데 요새 좀 너무 스스로가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건방지단 생각 중이라 진심 머리 땅에 박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업하려고 합니다c️ 요새 또 머리 컸다구 이것저것 재고 이건 이래서 어쩌구 저건 저래서 어쩌구 자꾸 제가 발을 빼더라구요cc️ (나이드니깐 겁만 는다) 그래서 이틀정도 정신 못차리고 칠렐레 헬렐레 했더니 내일 할 일 대폭발 했읍니닷 데헷 도게자 하면서 돈 많이 벌어오겠읍니다c️ 돈 버는데 천박한 일은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일뿐…!

스마트스토어 가구몰 분석 (조명 존예) [내부링크]

좋은 브랜드, 훌륭한 마케팅 내용들 보는 눈을 많이 기르고 있는데 보통 인스타 스토리로만 올려서 블로그에 가볍게 올리겠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입점 중 자사몰?인가 하고 봤더니 수입품 취급하네요- 프리미엄 디자인 셀렉스토어 베뉴페 소개 좋고 네이밍 좋고 3음절 네이밍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세련된 느낌이 확실히 있음) 관심고객수 좋고 집들이 선물 메뉴 탭 좋고 아마 집들이 선물 키워드 유입 진짜 많을듯 AI가 추천해준 상품들 디자인 쩐다 진짜 일단 제품 디자인들 좋은거 위주로 잘 소싱하신듯 사람들 후기가 많이는 없는데 (객단가가 비싸니깐) 구매한 사람들 댓글은 다 일단 조명으로 집안 분위기가 바뀌고 실물이 훨씬 이쁘다고함 (요새 네이버 구매자들 환불이 쉬워서 사보고 아니다 싶으면 반품하기에 거부감 없는듯) 포인트 정리 1. 디자인 씹어먹는 제품 소싱 2. 객단가 높아도 판매 잘됨 - 리뷰가 찐 임팩트 있어서 나같아도 살거같음 3. 상세페이지 고급짐 4. 소싱이지만 브랜딩 잘되어있음 5.

독하다는 소리 = 내 발작버튼 [내부링크]

오늘도 나의 한계에 도전하는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술을 끊고난 뒤 늦게까지 모임을 하지 않는데요, 오랜만에 새벽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새벽 3시에 귀가, 6시에 기상해서 8시에 있는 독서모임을 가려고 부리나캐 가고 있습니다- (독서모임 인증) (새벽에 미국에 계신 멘토님께 불호령이 떨어져서 1시간 동안 반성문쓰느라 늦음… 이건 또 다른 글에서 썰을 풀겠읍니다) 며칠전, 제 블라그에 저보고 독하다고 댓글단 사람이 있었는데 사실 저의 가장 큰 발작버튼이 독하다 나댄다 이 2가지 입니다. 사실 살아오면서 저는 남성어른분들, 사회적 지위와 금전적 성공을 갖추신 분들께 <큰 일할 재목이다> <뭔 일하나 낼 놈이다> <나중에 엄청난 일을 할 애다> 이런 얘길 자주 들었습니다. 근데 이런 얘길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쟤 진짜 독해> <여자가 기가 세다> <쟤 또 나대네> 이런 얘길 하는 또래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리더를 하지 않겠다’ 라는 마음으로 엄청 피해다녔습니다. 어른들은

잘하는 일 찾지마세요 제발 [내부링크]

(오늘 심각하게 매운맛글 주의) “내가 잘하는 일이 뭘까?” 이 생각 다들 해보셨죠? 근데 이 글을 보는 당신이 20대, 혹은 평범한 경력의 30대 초반 직장인이라면 그런거 그만 생각하세요. 진짜 Another Level을 살고 싶다면, 해야하는 일을 배우세요. 사실 저는 financing에 겁나 약합니다. 엑셀에 돈 수치 하나하나 넣는게 진짜 성미에 안맞습니다. 코딩은 1000줄 하라해도 하겠는데 엑셀로 재무 관련 업무하면 온 몸이 뒤틀립니다. 근데 저는 코딩 1000줄 하는데까지 3-4년 걸렸습니다. 예전엔 코딩하라고 하면 온 몸이 뒤틀렸거든요. 인생을 살면서 원하는 부나 명예를 얻으려면 적어도 3가지, 나만의 무기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게 - 공학 박사 - 사업 (경영. 재무 등) - 나머지 하나 입니다. 그래서 올해 저는 경영 회계 재무 이런것들을 배우는데 올인할 예정입니다 (같이 공부하실 분 대환영) 저는 금요일 모임에서 모든 자존심을 다 내려놓고 다시 처음부터 배우기로 했

블로그 새단장 (공학박사 해이x 사업여왕 해리) feat. 원꺼비님 컨설팅 [내부링크]

여러분들의 놀란 가슴,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은 분들이 저를 40대 공학 박사 노잼 아재… 로 알고 계시던데 ㅋ (내면은 그럴지도 모름) 저 생각보다(?) 여자입니다. 사진으로 알 수 없나??? 솔직히 3살 때 졸귀자나요?? 딱 봐도 여자 아닙니까 ㅋㅋㅋㅋ 반박시 님이 틀림요 ㅋㅋㅋㅋ 물론 제가 남초 집단에서 살고 있다지만, “공.학.박.사.” 라고 무족건 남자라고 오해하심 아니되옵니다cc️ 지난번 오거북님과 식사 후.. 블라그 리뉴얼을 해야겠다고 매우 심각하게 느끼다가 오늘 원꺼비님까지 뵀는데cc️ 사업하는 마케터, 원꺼비 : 네이버 블로그 사업하는 마케터 경험한 것들로 글을 작성합니다. 사업성장을 돕는 일을 합니다. 가장 멋진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email protected] m.blog.naver.com 마케터 2분이서 아주 저를 탈탈탈탈 혼내셔서(???) 저 각성했읍니다. 제대로 혼구녕 났음. 그래서 저 진짜 마음 먹었읍니다. 아저씨 저 결심했어여 시

비전보드 (2025년 달성) [내부링크]

목표를 이루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목표를 몸에 심는 것이다. - 사업여왕 해리 - 오늘의 첫 해 집 근처 탄천으로 나가 해돋이를 보고 왔습니당 어제는 날씨가 흐려서 못보고 오늘은 빨갛고 동그란, 예쁜 해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전에 심상화를 하고 제 목표를 굳건히 다시 한 번 몸에 새겨넣었습니다 2006년부터 바라던 저의 모습은 2025년에 나타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제가 그린 심상화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영상 하나 보고가시죠- 제 최애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a.k.a 검블유 인데요 (이게 벌써 2019년작임 ㅠ) 전문직 여성들의 최고 로망... 존멋 + 존예 언니 아니겠읍니까 c 그중에서도 저는 일단 '왕좌에 앉은' 송가경대표역(전혜진배우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는 무면허라 일단 기사가 있어야되거든요^^... (농담같지만 진짜임...) 의전은 피료엄씀...ㅎ 저는 꾸준히 쩐사업을 하면서 기업을 만드는 사업도 할 예정입니다- 공학박사 기계설비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세 수 앞서려는 다짐(feat. 하지않을 일 리스트) [내부링크]

목표인듯 다짐인듯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해야할 일'보다 '하지 않을 일'들에 집중해보세요 내가 올해 하지 않을 일들 1. 독서모임 지금 참여하는 독서모임이 있지만, 저는 그 독서모임을 '사업 네트워킹'으로 쓰고 있읍니다- 독서모임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제 저한테는 필요가 없어서" 독서모임을 안나갑니다- 정해진 책이 내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책을 읽는 압박감때문에 즐거움이 사라질 수 있다 자기계발서 이제 안읽는다 ㅎ.. 독서모임은 자기계발 초보, 입문자용이구여... 이미 그거 통달한 저는 이제 다른거 공부하러감다ㅎ 제가 좋은거 배우면 <오프라인>으로 많이 풀어드릴게요 ㅎ 블라그에 다 안쓸거에요...ㅎ 저 만나러오십숑! anthonytran, 출처 Unsplash 2. 온라인 모임 해외 살 때 가장 간절했던 것은 "사람들을 대면으로 만나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사람의 기운을 믿고, 그 순간, 그 상황, 그 공기는 오직 공간을 공유할 때 형성된다고 믿습니

바다는 겨울 바다임 (feat. 부산인의 강원도바다) [내부링크]

조은 워료일 아침입니당 오늘 회사에서 1박 2일 시무식 가거등요 ㅠ 진촤… 너무 가기싫… 하하하 재.밌.겠.다 하하하 느긋하게 회사 출근해서 아침으로 과일 뿌수고 있습니당… 사실 저 강원도 두번째거든요?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사람한테 강원도는 너무 멀거든요 ㅠ 하지만 바다는 모다? 겨!울!바!다! 겨울바다가 운치있고 거기서 조개구이나 회에 소주 한 잔 딱 하몬 거의 뭐 거기가 천국 하지만 오늘은 회사에서 가구.. 저 사실 낯 엄청 가려서^^… 벌써부터 부담시럽고 ㅜㅜㅋㅋㅋㅋ 벌써부터 퇴근하구 싶네용cc️ 그래도 모쪼록 다들 활기차고 행복한 일주일 되시길 바라겠읍니당! 바다 사진 찍으면 올리러 와봄..ㅎ + 추신 30대 넘어서 엠티가는 거 같아영ㅠ 친절하고 멋진 언니인척하구올게여… 하 ㅎ…

구독모델의 사업을 하려면! (사업분석 글) [내부링크]

요즘 핫하고 핫한 BM(비지니스 모델)은 단연코 '구독모델'입니닷 진짜 어지간한 사업 IR 자료보면, 구독 서비스 없는데 찾는게 빠를 정도구여c 저는 한경에서 뉴스레터를 받아보는데요, [한경 CMO Insight]에서 이번주에는 <구독모델>에 관해 레터를 보내줬읍니닷c 지금 블로그계에도 구독모델이 인기라 저도 컨텐츠 구독모델을 생각 안해본것도 아니고 텔레그램이나 여러 형식으로 고려해보기도 했습니당 저는 ESG 컨텐츠 발행을 다른 블라그로 할 예정이라 사업 진행하면서 후기 올려볼게여 (갠적으로 텔레그램 안쓰시는 윤님의 서이추 구독모델 핵 똑똑하다구 생각합니당... You're so 천재..and 얼굴천재.. 예아..) 한경기사 원문 백화점이 '구독 서비스'?…제품이 아니라 '신뢰'를 팔았다 백화점이 '구독 서비스'?…제품이 아니라 '신뢰'를 팔았다, 한경 CMO Insight 「케이스스터디」 신세계백화점, 과일·반찬 구독 서비스 백화점에 대한 고객 '신뢰'가 무기 VIP고객들 입소문

사람들의 타고난 기질을 찾아준다면..(feat. 워크샵가는 중) [내부링크]

워크샵 강릉으로 가는 중인데여️ 버스 좋은 거 빌리셨더라구여 ㅎ 저 혼자 앉는 자리 앉아서 가는 중 ㅎ 핫팻 개이득 >< 사실 줄 줄 알고 제꺼 안챙겨옴 ㅎ (핫팩 한 박스 선물 받음 ㅎ) 가는 길에 시간 #유난한도전 읽으면서 휴게소에서 치즈 돈가스 뿌수고 (라고 쓰고 3조각 먹음 ㅎ 아직 위장 개선 중…) 여전히 버스 안에서 강릉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닷 프로 일 중독자는 버스 안에서도 업무 좀 보구 ㅎc 생각이 많아져서 블라그 켰읍니다- #토스 의 유난한 도전, 이 책이 진짜 너무 좋아서 책 읽다가 그들의 진심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c 스타트업씬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꼭꼭꼭 읽어보세요- 토스 창업자 이승건 대표와 그가 만난 이태양 개발자… 클래스유도 이렇게 2명이서 시작했고, 제 주변 많은 분들이 가장 마음 잘 맞는 한명을 만나서 사업을 계속 해오고 계십니당 저도 올해 그런 사람 만나서 내년엔 내 사업하고 있었으면… 그리고 문득 또 하나 떠오른게 오거북님이랑 만나서 이야기 했던 사람들

다시 책 작업 중 [내부링크]

내일까지 처리해야하는 일이 있어 어자피 출근은 불가피한데 그래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자 스벅에 와서 책 작업 중입니다. (나를 위한 시간이 책 작업이라니 아이러니인가…) 글이 술술 써지는 듯 살짝씩 멈추는 듯 그냥 흐름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다. 분량이 어느정도 될지 감이 안오는데 사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는 언제나 심플한 법이라서 구구절절 많이 쓰는 것보단 깔끔하게 쓰는게 낫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쭈욱 써내려가면서 몇번 다듬고 끝내는게 이 책의 본질인듯 싶네요- 책 좀만 더 쓰고 출근해야겠습니다… 책쓰는게 일하는 것보다 100배 더 즐거운데 책이 밥 벌이가 되면 노잼되겠죠 지금처럼 적당히 띄엄띄엄쓰며 살아야겠읍니다 ㅎ 스벅에서 딸기 조지니깐 행복해져따

그래도 이런날엔 적당히 하자..(퇴근하자) [내부링크]

사실 짜달시리 일을 많이 한건 아닌데 하나씩 미리 정리해둡니다. 일요일 업무 특징 = 월요일 대비, 한 주 대비 본래 목-금 회사 휴일이라 (내 연차 깎이는 거지만) 부산에 다녀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목요일에 중요한 일정이 2개나 잡혀서 부산집 가는거 취소 ㅠ.ㅠ 어머니께 부산집 못간다고 전화드리구 술 끊었다고 말씀드리구 ㅋㅋㅋㅋㅋ (되게 좋아하심...) 건강 챙기라고 잔소리 한바가지 듣구... 그러다가 '개명 신청' 완료하고 퇴근하려 합니다 ㅎ 드디어 개명신청 마무리하고... 뭐 뒤에 절차따라하면 되겠쥬... (안해주진 않겠지) 우리 리더님 또 뭐 하고 싶다셔서 사업 얘기하다가 몸이 슬슬 가라앉아서 집갈라구 합네다 저 사업 아이템 사실 스타텁 아이템으로 1년반? 전부터 생각한건데 자본금이랑 인력 리소스가 있어야되는 사업이라 혼자 마음속에 간직해둔거거든요... 사업 아이템 마음속에 많이 간직해두세요 누가 하자그러면 당장 꺼내서 할 수 있게 ㅋㅋㅋ 저 하 503248392개 정도 있

작년 이 맘때 나와 지금의 나 [내부링크]

저는 오늘 혼자 야무지게 <영웅> 뮤지컬 영화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려서 한 40분 거리를 걸어왔읍니다 ㅠ (롯데월드에서 집까지 그정도) 따수운 클수느낌 회전목마 진짜 짱귀 ㅠㅠ 자본주의의 냄시 한국들어온 뒤로 사람들만나면서 마음이 다시 너무 약해져서 새해에는 단단하게 마음먹기로 했읍니다 올해가 다 지나가고 있는데 사실 저한테는 큰 변화가 있던 2022년이었습니다. 일례로 작년 이맘때 저는 두 권을 들면 팔이 아플지경인 박사 논문을 완성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치열한 혼자만의 싸움을 하며(박사학위라는..) 정말 혼자서 하루에도 수백번씩 ‘내가 졸업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난 반드시 해낸다!’ 라는 느낌표로 대답하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3년 내내 특별한 날보다 평범한 날로 모든 날을 보내려고 했고, 2021년 12월 31일에도 홀로 공부하고, 연구하고, 박사 졸업 마무리를 했었드랬습니다. 한국서나 일본서나 기분전환으로 가던 스벅 이나모리 가즈오 책 원본으로 읽고 싶다

내가 본업을 놓지 못하는 이유 [내부링크]

돌아온 월루 입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월루해도 갠춘합니다... 8시 출근, 9시반부터 5시반까지 Full 미팅 한 숨돌리고... 위장 안좋아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살거든요.. 어제 계란 2개먹고 오늘 누룽지먹음...ㅎ runningonrealfood, 출처 Unsplash 진짜 바쁜데, 내일도 바쁠예정 근데 저는 바빠야지 사는 사람이라 ㅎ 오늘 야근할 예정... 아 이얘기하면 관장님한테 혼나는데 ㅋㅋㅋㅋ 일 많이한다고 ㅠㅠㅋㅋㅋㅋ 아무튼, 제가 이 와중에도 본업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본업이 점점 판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얘기오간 프로젝트가 몇 억짜리 X 몇 십억짜리 X 몇 백억짜리 X 몇 천억짜리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희 Product 는 아주 거기에 코딱지 만해서 스크레치도 안나지만, 그런 프로젝트를 handling 하시는 분들이랑 다이렉트 미팅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습니다 저는 투자, 재무 이쪽 문외한이라 들으면서 계속 모르는 단어들 체킹하고 미팅 끝나고

만다라트 요새 다시 유행인데 저라면... [내부링크]

새해라고 만다라트가 요새 유행입니다. 만다라트 모르시는 분 계실까봐 잠깐 보여드리면, 9개칸을 기준으로 항목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는 겁니다. 제가 이걸 20대 중반쯤? 했었는데요 솔직히 '신년 계획 세우기'에 만다라트를 저는 비추합니다. 물론 저랑 안맞다고 여러분들이랑 안맞는건 아니지만, 비추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다라트 비추이유 항목이 많아서 기억하기 어려움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압박이 느껴짐 사람이 살면서 모든 영역에서 다 잘살순 없는데 만다라트는 100% 완벽한 사람을 만들려는 느낌이 강함 저 만다라트는 신체부터 정신, 생활습관, 공부 등 모든 것들에 다 욕심을 내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계획법입니다만, 모든 것이 완벽한 것보다 하나부터 차근히 쌓아가는게 중요 하다는게 지금까지 저의 수많은 시행착오의 결론입니다. 만다라트는 말입니다, 또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원씽(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3.08.30. 이 책,

10가지 일의 기술 (feat. 대기업 임원들이 알려주는) [내부링크]

가까이 계신 대기업 임원분들을 뵈면 다들 공통적으로 일을 진짜 잘하시고, 기본적으로 'Ownership'을 갖고 계십니다. 물론 남의집 머슴살이라 볼 수 있지만, 임원급이면 그래도 사업을 시도했을 때 대리보단 조금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국 '리더'가 되어야한다면 다음과 같은 항목을 잘 해내는 팀원을 곁에 두는 것이 좋기에 20-30대들은 내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리더분들은 내게 그런 조직원들이 있는지 검토하시어, 더 훌륭한 내년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읍니다. surface, 출처 Unsplash 항목 확인들 해보십시오. < 10가지 일의 기술 > 1. 주도적으로 일한다. 일을 왜(Why)하는지 이해하고 일한다. 2.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대안을 제시하고 공유한다. 3. 문제상황의 '본질'부터 파악한다.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일을 해결하려고 한다. 4. 덩어리가 큰 일은 작은 단위로 쪼개서 일한다. 5.

레버리지 할 수 없는 능력들 (= 리더가 꼭 가져야하는 능력) [내부링크]

요즘 사업(자영업)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시스템화하려면 '레버리지'를 잘해야한다는 말이 아주 자연스레 들리고 있습니다. 저도 레버리지 저자 롭 무어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9.06.03. 이 레버리지 책을 단숨에 읽고 '사업을 하려면 결국에 이렇게 해야하는구나'를 많이 느꼈는데요, 저 책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올 때 처분했습니다. lanceplaine, 출처 Unsplash 물론 레버리지는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하기 전에는 아니 레버지리를 할 때에는 무수히 많은 도전과 노력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사람이 가장 문제죠. 내가 고용한 직원이 내 마음처럼 움직일리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고용 전에는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슨 일을 하던지, 꼭 '바닥부터 위까지' 찍어보는 A to Z 경험은 한 번은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저 역시 그 경험을 하고 있구요. 단, '반드시 내가 레버지리 할 부분과 그렇지 않을 부분'을 오너의 입장에서 보면서 그 일들

대단한 하루(feat. 오거북님과 접선) [내부링크]

오전에 반차를 내고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오거북님을 뵙고 왔습니다. 설형만날 때만큼 설레(?)는 기분으로다가 버선발로 달려갔읍니다 ㅎ 둘다 다행히 본거지가 강남~삼성쪽이라 청담쪽에서 뵈었습니다. (오늘은 사진찍는 거 안까먹음 ㅎ;) 브란치 한 사바리시켰는데 거의 반이상 남기고 3시간 내리 이야기만 하다 왔읍니다 ㅋㅋ 회사 복귀하니깐 배고프던데요;; 저는 일단 오거북님 기운 너무 편안했고 쩐 이야기 + 사업의 도덕성 이야기에 미친듯이 몰두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ㅠㅠ 제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하고도 결이 비슷하셔서 다들 같이 봬면 너무 재밌을 것같단 생각도 들고 스타트업도 해보셔서 이야기거리가 너무 많았읍니다. 차크라 이야기 + 우주의 법칙 이야기 하다보니 둘 다 가야할 시간이 되어서 3시간 러닝 수다를 마치고 왔읍니다. 둘 다 블라그에 캐릭터랑 실제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ㅋㅋㅋ 저는 블라그 브랜딩 코칭도 받아서 주말에 블라그 리브랜딩 할 예정입니다! 특히 블라그 신규 유입자 입장에선

재단, 학교 설립이 목표인 사람들 (feat. 영앤리치 4기 연말파티) [내부링크]

요즘 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바로 재단설립 학교설립 교육바꾸기 저 역시 고등학생 시절부터 한국 교육에 대한 심각한 문제와 자본주의를 전혀 알려주지 않는 여전한 현실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동생과 저, 모두 대학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서울에 있는 학교는 꿈도 못꾸며 (성적이 충족되도) 갈팡질팡하는 20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돈 걱정 없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일본에서 그런 큰 혜택을 받았기에 꼭 재단을 만들어서 능력있고 성실한데 자본이 부족한 이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요즘 제 주변에는 이런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럴 때일수록 더 독하게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니깐요. 요즘 만나뵙는 분들은 모두 <돈을 넘어선 목표> 가 있으십니다. 돈은 다들 어느정도 수준이면 된다, 그래서 우린 돈이 아닌 더 중요한 행복과 가치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단 2장만에 이 책이 희대의 역작임을 알았다. [내부링크]

금시대 희대의 역작. 법카로 샀지만 내가 가질 책이다. (내 돈으로 다시 살까 심각하게 고민 중-) 오늘 밤 다 보고 자고 싶은 책이다. 전문성 깊이 실력 이걸 디지털로 바꾸는 것이다. 논문 쓰고 싶어지는 책 내 전문성을 더 높이고 싶은 욕구마저 들게한다. 가히 올해 읽은 책 중에 세 손가락안에 들듯

이렇게 사업해야한다. (앞으로 내가 가져갈 방향성 고민) [내부링크]

부업이 아니라, '사업'의 관점에서 그것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사업일수록 그리고 평생 사업가로 살아가려면 조금 관점을 확장해야 합니다. 물론 기존의 사업도 제가 이야기할 사업과 같은 형태로 계속되어 왔습니다. 기존의 사업에는 대표들이 영업을 잘 해서 수주를 잘 해와도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1인 사업 ↓ 5~10인 규모 ↓ 10~50인 규모 ↓ 50~100인 규모 ↓ 100~500인 규모 ↓ 기업 규모 그래서 사업체의 규모를 직원들수로만 봤을때에는 보통 10인정도 규모만 운영해도 먹고사니즘에 지장이 없을만큼 돈은 벌기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어느 수준이 되면, '안정화'를 추구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의 목표는 '기업'이고, 일단 가까운 시일내에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10~50인 규모의 사업체입니다. 그래서 저는 큰 규모까지 사업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앞으로 평생 사업을 할 예정이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매일 고민 중입니

아플 땐 약먹는 거 아님 [내부링크]

제가 한 말은 아니고 제가 영 어제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몸살기운이 으슬으슬 하다하니 어떤 분께서 아플 땐 약묵지말고 쌍화탕 먹으라고 정신교육 해주고 가셨음다… 죽갔네요… 내래 내일 오전 반차쓰겠다우… 그래도 밥도 맥여주시고 쌍화탕도 맥여주시고 참 고맙읍니다. 수도 한양와서 좋은 분들 너무 많구만유… 책 좀 읽다 기절하겠읍니다

아프지마 도토잠보 [내부링크]

대체 왜 때문에 아픈지 감이 안와서 좀 억울한데; 일단 뭔가 기본적으로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아픈듯… 뭔가 에너지 밸런스가 안맞아서 삐걱거리는 중; 오전에 반차내고 쉴랫는데 리더님이 시키신 일 + 우리 팀원 연차로 무족건 출근해야했음 ㅜ 급한 일 다 마무리하고 링거 한대 쌔리고 집와서 한시간가량 기절- 리더님 전화에 깻음 둥… 아픈거 걱정되신거 + 사업얘기할 사람 없어서 전화하심 아까 아파서 낑낑대면서 병원에서 기다리는데 저나한통이 옴 세이브더칠드런 이라고 함 전에 학대아동 캠페인에 내이름 쓴게 기억남 그래서 후원하기로 함 난 그냥 몸살나도 아픈데 애들은 원치도 않은 고통으로 얼마나 괴롭겠음… 실버 산업이 돈이 되는 곳이라 관심있게 보고 있지만 아동은 산업이 아니라 보호가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래서 애들 사교육으론 사업할 생각 없고 그거 좀 한물갓음) 세상을 망치는 건 언제나 어른들이기 때문에 애들에겐 기회와 안전망이 필요함 현재 후원 중인 곳 1. 초록우산 어린이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 [내부링크]

무슨 일이든 체력이 안 중요하겠냐만은 사업을 이끌어가는 경우엔 체력이 더더더더더더 중요합니다… 아침에 대표님들 독서모임이 있었는데 진짜 도저히 갈 상태가 아니라서 아직도 이불 안에 누워있는데요 저희 리더는 ‘토요일’까지 일하시고 저는 토요일 쉬고 ‘일요일’부터 일하는 편이라 저희는 결국 일주일 내내 일합니다 (그래서 아픈거였나) 아침부터 네옴시티에 건설사 선정 기사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중인데 독일에 기반을 둔 사우디 바우어(Bauer)가 선정되었습니다. 전 사실 저 기사를 보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어떻게 해야 저런 회사를 만들까?” 였고 아마 투자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봅니다.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하다보면 사실 절로 투자가 배워지구요,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으니 더더욱 선점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집니다.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온라인 사업만으로는 크게 성공하기 힘들다 라는 점입니다. 직장다니시면서 부업하시는건 사업이 아니라고 누누히 말씀드

겨울을 느낀 하루 (feat. 엘리트 임장) [내부링크]

열심히 살면서 막 뛰어가다가 숨이 차면 잠깐 걸어야 됩니다. 완급 조절을 하라고 몸에서 신호를 보내니 기분도 몸도 쉬어갈 때가 되었었읍니다. 임장을 핑계 삼아 솔로들끼리 야외 파티(?)를 했읍니다. 잠실 대장 아파트들을 돌고 석촌호수 근처에서 저녁으로 마무리 임장 사진 대신에 겨울을 온전히 느끼는 사진을 올립니다. 이 얼마만의 여유인지, 다른 사람들은 어찌 사는지, 뭘 그리 열심히 찍고 즐거이 사는지, 그리고 서로 도우며 사는게 뭔지 감사히 느낀 하루였읍니다. 너무 말랑 말랑 해진 것 같네요… 저 원래 외강내유라서(?) 말랑 말랑해지면 해이해지거든요 ㅠ 괜히 연말이라고 싱숭생숭 안하고 그냥 조용히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처럼 보내려고 합니다. 늘 그렇듯이 하던일 하면서. 고로 내일 오후에 출근함당. 오늘 죽도 먹고 약고 먹었음다…! 죽 진촤 시러하는데 죽 먹구 약먹구 다함…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행복을 온전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곁에서 다 같이

찐 사업하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내부링크]

다시금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완-쾌 의 증거입니다. (아프면 책읽는게 제일 힘들어짐 ㅠ) 그리고 최근 제가 제일 즐겁게 읽는 책은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인데요, 블라그에 2번이나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단 2장만에 이 책이 희대의 역작임을 알았다. 금시대 희대의 역작. 법카로 샀지만 내가 가질 책이다. (내 돈으로 다시 살까 심각하게 고민 중-) 오늘 밤 ... m.blog.naver.com 오늘도 이 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중인데 제가 이 책을 너무 좋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목차들 때문입니다. 기존의 <브랜딩> 책은 브랜딩과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지만 이 책은 ‘사업’이라는 거대 영역안에서 사업-브랜딩-마케팅이 하나로 이어져야함을 강조하고 이 방법론을 알려줍니다. 네, 뭐가 제일 중요하다? 방.법.론 뭐 물론 이 책에 나온 방법은 때론 이상적이고 실제 사업에 적용해 보이기 어려울 수 있지만 “찐 사업가” 분들은 이렇게 이미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정통법이라 할 수

우주의 진리를 깨달았는데… [내부링크]

최근 우주의 진리, 자연의 법칙을 깨닫고 하나의 이론으로 정리했습니다. 이건 시크릿보다 정확하고 해빙보다 강력하며 무수히 많은 책들이 어렵게 설명하는 이야기를 쉽고 완벽하게 풀어내는 이론입니다. 그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하고 이걸 알면 인생이 그 자리에서 달라지는 법칙이자 이론입니다. 그 이론을 제 마음대로 이름 붙이자면, 우주의 법칙이고 자연의 법칙이자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 되는 법칙 입니다. 이 이론은 많은 분들 덕분에 최종적으로 최근에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혼자 책을 쓰면서는 증명하기 어려웠던 부분이나 제가 예전에 깨우쳤던터라 잊고 살았던 부분, 그리고 마지막까지 비어있던 부분을 영앤리치 강의와 1:1 코칭을 하며 100%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아침 공기 그런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걸 세상에 알려야하는가, 아니면 묻어야 하는가, 세상에 알리기엔 이 이론이 너무 때묻을 것 같아 걱정이고 이걸 묻기엔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책으로

압도란 이런 것이다. [내부링크]

최근 블라그 계에 그 분이 텔레그램을 개설하신다고 그것도 무려 무료로… 내 블로그 서로이웃들도 심심찮게 텔레그램 구독 신청을 하는 듯했는데 (전 서로이웃이 별로 없는데도 이정도로 보인다는 건..) 오늘 텔레그램 초대 답글이 달렸는데 살다 살다 댓글 띄우는데 버퍼링 걸리는거 첨봤읍니다. 답글 들어가는데 한참걸려… 아무리 답글 포함이라지만 9300개라뇨… 저거 1원씩만 받았어도 5000만원임…(답글 제외하면) 여러분 이게 바로 “압도” 라는 겁니다. 뭐 깨작깨작 깔짝깔짝 무료 공유, 다 오픈해려용~ 이런거는 찐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텔레그램이 무료라서 저렇게 나비효과가 커진 것도 있겠지만은 무료라고 무조건 잘되는건 또 아니거든요. 아마 10만원씩 받으셨어도 저거 반이상 댓글 달리셨을듯… 저도 오늘 아침 + 저녁 계속 (업무시간 제외) 우주의 법칙 책을 어떻게 얼마에 어떤식으로 팔지 고민 중인데, 압도적으로 팔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종이책으로 겁나 예쁘게 깔쌈하게 뽑아서 한 분 한

올해 책 몇권읽었는가, 독서의 중요성? [내부링크]

반갑읍니다. 월루 해이입니다. (오늘 4시반에 회식인데 면접 2개 보고 회의 1개하고 진빠져서 쉬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올해 책을 몇권이나 읽으셨습니까? 저는 출퇴근 시간이나 저녁에 책을 읽습니다. 틈틈이 보는 편이죠. 근데 저는 몇권 읽었는지 모릅니다. 완독한건 10권도 안되겠네요. 이렇습니다. 일단 저는 책을 병렬로 읽어서 '그 때 그 때 필요한 책'을 읽고 오늘 리더십 관련 문제가 생기면 리더십 책을, 협업 관련 문제가 생기면 협업 책을 경영이 필요하면 경영책을 읽습니다. 그러다가 기술 책이나 통신, 전기 관련 자료도 보죠. 저는 '자기계발'한다고 몇권읽기 하시는 분들 보면 좀 답답합니다. 책을 몇 권읽었는지보다 책으로 배운 것을 얼만큼 내것으로 만드느냐 이게 39435452배 중요합니다. 일례로 엔디비아의 창업자 젠슨 황의 이야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창업관련 두꺼운 책을 읽다가 다시 일을하러 갔다- 투자자들은 뛰어난 사람들한테 투자한다 사업계획서 자체보다 창업자의 살아온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