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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만첩개벚나무 [내부링크]

#겹벚나무 #겹벚꽃 #만첩개벚나무벚나무 같기도 하고, 복숭아나무 같기도 한데 꽃을 보면 많이 헷갈립니다. 꽃잎을 보면 장미과 같기도 하네요.궁금한것 그냥 넘기면 행복이가 아니지요~또 공부모드로 돌입합니다~꽃이 피기전 데려다 예쁘게 꽂아 뒀습니다.그런데 진분홍 꽃망울이 올라오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정말 예쁜꽃입니다.겹벚꽃, 만첩개벚원산지: 일본. 장미과에 속하며 낙엽활엽교목이다.꽃말: 순결, 담백.역시 장미 닮았다 했더니 장미과 군요~벚꽃과 장미의 교잡종인가요?꽃은 4월에 피며 만첩이고 연한 홍색으로 개화한다.만첩: 여러겹일반 벚꽃은 홑겹인데 이것은 이름대로 꽃잎이 여러겹입니다.장미 한송이를 보는듯 합.......

만개한 벚꽃, 화병속의 명자꽃 [내부링크]

#벚꽃 #명자꽃 #화병속의꽃 #명자나무집앞 벚나무가 벚꽃을 흐드러지게 피워냈습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 집을 나서며 별 관심없이 지나쳤는데오늘은 유난히 시선을 사로잡습니다.언제 이렇게 꽃이 피었지?이제 조금있으면 벚꽃이 눈처럼 흩날릴 겁니다.차위에 떨어지는 꽃잎은 애물단지 입니다~~ㅎㅎ위를 쳐다보니 온통 벚꽃뿐입니다. 남들은 벚꽃구경하러 집앞을 다녀갈 정도인데,정작 이곳에 사는 저는 별 관심없이 지나쳤습니다. 화병에서 벚꽃과 명자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피지않은 것들을 데려왔는데, 벚꽃은 활짝피었고 명자꽃은 피려합니다. 벚꽃과 명자꽃의 색조합이 잘 어울립니다~~ㅎㅎ진분홍 명자꽃이 활짝피면 더 예쁠겁니다~~.......

강변, 한강변 산책 [내부링크]

#산책 #한강변 #강변산책 #아이비 #명자나무 #조팝나무 몇 년만에 가래여울로 나들이 가 봅니다. 예전에 먹어보았던 팥빙수 맛도 볼겸 무작정 차를 몰아 가래여울로 향합니다. 진입로부터 예전과 모습이 많이 변했습니다. 체험학습장도 만들어졌고 주말농장을 잘 꾸며 놓았네요~ 몇년의 세월이 가래여울도 많이 변화시켜 놓았군요~팥빙수를 먹으러 예전의 집을 찾았으나 이제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는군요. 행정관청에서 못하게 했다는데 글쎄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아쉬움을 뒤로하고 주변 산책을 해 봅니다.담쟁이 같이 생겼는데 담쟁이는 아니고 뭔가하는 궁금증이 발동합니다. 앱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합니다. 아이비라고 하는군요. .......

담쟁이 효능, 효과 [내부링크]

담쟁이가 지난해 남겨놓은 줄기에 새잎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제거되어야 할 담쟁이지만 아직까지는 작은 부분을 점유하고 있어 올해는 그냥 두고볼까 합니다. 그런데 이 담쟁이도 약재로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 담쟁이나 먹는것이 아니고 소나무나 참나무를 감고 올라가는것을 먹는다 합니다.바위를 타고오르는 담쟁이는 독성이 있어 먹으면 안된답니다.그러면 담쟁이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효능1. 어혈 및 노폐물제거어혈이란 타박상 등으로 인해 퍼렇게 멍이든것을 볼수있는데, 이것은 체내의 피가 원활히 순환하지 못해 피가 뭉쳐있는 현상을 말하는데 방치하면 동맥경화, 뇌출혈 등 혈관질환을 유발.......

꽃잔디, 민들레, 무스커리, 디모르포세카, 태양국, 아네모네, 하늘매발톱, 민들레, 히아신스 [내부링크]

#꽃잔디 #민들레 #무스커리 #디모르포세카 #태양국 #아네모네 #하늘매발톱 #민들레 #히아신스산책중에 걸려든 이름모를 꽃들입니다, 따사로운 양지녁에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는 화분들을 발견하곤 곧장 달려가 쥔장에게 허락을 득한후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습니다.거의 이름을 모르는것들이지만 일단 데려와 이름찾기에 돌입합니다.이렇게 꽃 공부를 하게되는군요.별명:땅패랭이꽃, 지면패랭이꽃, 원산지: 북아메리카 꽃말: 희생원산지: 지중해연안, 서아시아, 여러해살이풀 꽃말:실망,실의식용봄에 거둔 구근을 그냥 먹거나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 삶아 먹는다.양파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어서 식초에 절여서 먹기도한다.별명: 데모르포세카.......

팔당호 산책 [내부링크]

#팔당호 #드론촬영 #광대나물 #제비꽃 #쇠뜨기 #조팝나무연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볕을 맞으며 팔당호로 차를 달려 산책길에 나섰습니다.팔당댐을 지나 팔당호로 진입해서 차를 주차한후 평소에 자주 이용했던 산책로를 걷기시작합니다. 계절이 다른 시점이라 예전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지만 혹시나 건질 것 있을까하여 카메라기능을 켠채 주위를 담아봅니다. 물오른 나무들이 잎새를 키우고있고 주위로 조팝나무를 비롯해 봄 꽃들도 피워내고 있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드론을 날리는 연세 지긋한 분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드론을 보지 못했으나 땅으로 내려 앉힐 무렵 발견하게 됩니다.드론을 챙기는분 앞으로 다가가.......

벚꽃, 꽃 눈 [내부링크]

#벚꽃 #꽃눈 #벚꽃날리는날 #눈이나리네 #꽃눈내린날집앞에 하얗게 꽃 눈이 내렸습니다.예쁘게 나무위에서 피었더니 이제는 땅위에 소복이 쌓였습니다.그냥 즈려밟고 이곳 저곳 사진을 찍어봅니다.꽃잎이 애물단지가 된 첫날입니다.예쁘다기 보다는 쓸어야할 일거리가 되었네요~며 칠 간은 세 그루의 벚나무가 열심히 꽃 잎을 떨굴 겁니다.떨어지는 모습이 다소 낭만적일지는 모르지만 떨러져 뒹구는 모습은 쓰레기 자체입니다.쓸어야 하니까요~~ㅎㅎ마당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꽃눈내린 모습입니다.이곳은 당고개역 뒷편에 있는 저의집 마당입니다~~조금있으면 꽃잎 다 떨어지고 푸른잎이 무성해지면 멋진 그늘이 만들어집니다.가을이 되면 또.......

사전선거, 선거와코로나 [내부링크]

#사전선거 #선거완료 #선거와코로나사전선거 했습니다. 사전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15일 꼭 선거를 하시어 국민의 참정권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코로나로 인해 선거풍속도가 많이 변했습니다. 긴 줄도 줄이지만 간격을 띄어 줄서기를 당부하고 체온을재고 손소독을 한뒤 일회용 장갑을 나누어 줍니다장갑을 껴도 도장찍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투표함에 용지를 넣고 밖으로 나오니 비닐장갑 수거통이 있습니다~투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씩지급되니 전체 수량이 엄청날것 같습니다. 장갑도 선거 특수군요~ㅎㅎ길을 따라 투표소를 나왔습니다. 나의 한표가 좋은 정치인을 뽑는데 한몫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주민센터를 벗어나.......

명자나무[산당화] 열매 효능, 효과 [내부링크]

#명자나무 #명자나무열매효능 #산당화효능 #명자나무효능효과 #명자나무효과 #목과의효능효과중국이 원산지이며 장미과에 속하는 명지나무[산당화]는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타원형의 열매가 열리는데 달콤한 향기가 나고 열매도 예쁘게 생겼습니다. 이 열매는 목과라고 하여 한방에서 약용합니다.목과는 거풍, 형간, 건위 등의 효능이 있고 각기, 근육통, 복통, 위염등을 치료합니다.요즈음 산책을 하다보면 간혹 눈에띄는데 홍 자색의 꽃이 예쁘게 생겼습니다.꽃말은 평범, 조숙, 겸손이라 하며, 은은한 향기를 피우는 꽃은 정말 예쁘게 생겼습니다.가을엔 달콤한 향기가 나는 열매를 맺는 답니다. 이 열매가 한방에서 좋은 약재로 사용되고 있.......

동네한바퀴, 산책, 여기는 상계동 입니다. [내부링크]

#산책 # 동네한바퀴 #상계동 #당고개역여기는 노원구 상계2.3동 당고개역 근처입니다. 동네 한바퀴 산책중에 뜻밖의 꽃들과 조우합니다. 함께 꽃구경하며 산책길 나서 볼까요~~ 금낭화원산지: 중국,일본, 러시아, 한국(중부지역 산지) 양귀비과에 속하며 여러해살이풀.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식용여부 및 약효: 봄에 어린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뿌리를 한방에서는 하포모란근이라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 종기 등의 치료에 쓰인다.예전엔 이 꽃을 야산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화분으로 옮겨 기르는 가정이 많더군요~화원에서도 판매하는걸 보았구요~하얀 민들레원산지: 한국, 전국각처.......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내부링크]

#봄 #봄꽃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연두색새순조금만 눈을 돌리니 봄꽃들이 마구 손짓합니다. 홀린듯 가까이 다가가 눈 인사를 건넵니다. 언제 이렇게 다 핀게야?노란 산수유는 벌써 꽃이 지려하네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모두 뭐가 그리도 급한지 꽃부터 피워내고 잎을 불러냅니다.노란색 분홍색 연두색 예쁜색들이 겨울잠을 자고난 벌과 나비들을 불러모을 겁니다.샛노란 개나리 꽃 사이로 이름 모르는 나무가 연두색 새순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외따로 떨어진 개나리가 쓸쓸히 피어있습니다. 이웃에는 또다른 새싹들이 나무를 삐집고 나옵니다~개나리와 뒤엉켜 진달래도 꽃을 피워봅니다. 진달래가 많이도 내려왔습니다. 진달래는 보통.......

복사꽃(복숭아꽃,도화꽃) 피는 봄날 [내부링크]

#복사꽃 #도화꽃 #복숭아꽃 #복숭아꽃꽃말 #벚꽃닮은복사꽃 햇살 따사로운 봄날의 오후입니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다투어 피고 있고, 그 틈새로 복사꽃도 합류했군요~복사꽃 예쁘게 핀 모습에 매료되어 이리저리 둘러 봅니다.어디서 날아왔는지 벌들이 꿀을 따느라 분주합니다~카메라를 바짝 들이대도 날아갈 줄 모릅니다~연분홍 복사꽃이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벚꽃보다는 더 짙은 분홍색을 띄고 있어 구별은 잘됩니다만, 처음보시는 분들은 그꽃이 그꽃으로 보일겁니다.이꽃은 차로도 끓여먹는 모양입니다. 저는 아직...ㅎㅎㅎ도화꽃이라고도 하고 복사꽃 복숭아꽃 그렇게도 부르지요~ 다 같은 꽃입니다~ㅎㅎ복숭아꽃의 꽃말.......

며칠사이 벌어진 일, 화살나무의 변천 [내부링크]

얼마전 길가의 화살나무가 싹을 틔우기 위해 망울끝으로 연두색 새순을 살짝 내밀고 있었던 것을 찍었었는데,그후, 마구 삐집고 나오는 새싹들이 신기해 또 찍었었지요~ 그런데 오늘 봄비를 흠뻑맞고 잎들이 싱그럽게 펼쳐졌어요.화살나무의 싹틔움을 연속해 봅니다~~ 자연 참 신비롭습니다~자세히 봐야 녹색을 찾을 정도로 속으로 녹색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러던 것이 며칠의 시간이 지나자 아래와 같이 동시에 녹색이를 마구 펼치기 시작합니다. 새순이 마구 삐집고 나오는 모습이 신기해 보고 또 봅니다. 그것도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잎이 잎같이 나와 있네요~잎이 밀고 나오며 꽃망울을 데리고 나왔네요. 조금있으면 화살나무 꽃향기.......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진 [내부링크]

코로나는 진정세를 보이지않고, 지구상의 암울한 뉴스만을 접하는 오늘, 우리들 발길마저 묶였습니다.하루빨리 사라지기를 염원하지만 이는 우리의 바램일뿐, 아직 이렇다 할 획기적인 퇴치 방법이 없는게 사실입니다.주말의 행복한 일상을 즐겨야 할 이때, 우리는 행동에 제약을 받고있습니다. 사람과의 만남도, 한편의 영화도 , 카페에서 한잔의 커피도, 예쁘게 핀 벚꽃 구경도, 지하철을 타고 기차를 타고 여행 하는것도, 한 건물 한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이용 등등 사람이 있는곳이면 모두가 기피대상이 되었습니다.일상이 황폐화 되고, 생활이 황폐화 되고, 마음이 황폐화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암울한 상황이 빠른 시간안에 제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내부링크]

#벚꽃 #살구꽃 #자두꽃 #목련#개나리 #민들레 #명자나무 코로나가 앗아간 우리네 일상, 아직도 코로나는 뻣치는 힘을 주체못하고 지구촌을 휘집고 있습니다.결코 오지않을 것 같던 봄이 산과 들에 소리없이 내려않았고, 우리들에게 조심스레 노크합니다.코로나에게 빼앗긴 봄, 그래도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아!!! 봄, 봄입니다~~코로나가 발길을 잡았지만, 행복이의 발길은 잡지 못했네요~터덜대며 물따라 숲따라 길따라 헤집고 다닙니다. 봄이었을때 봄을 만나고 봄과 대화하고 봄을 느끼고 싶습니다~이곳은 하남의 나무고아원, 유아숲체험원 입니다.화창한 주말 상쾌한 기분으로 이곳 저곳 만개한 꽃들을 찾아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명화, 소가 풀뜯고 있는 평화로운 풍경 [내부링크]

세상이야 어찌 돌아가든 다시 3월의 마지막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이니 상쾌하게 시작되어야 한다는게 저의 지론입니다~~모든 님들 상쾌하게 월요일 시작하고 계신가요? 오늘 포스팅은 명화 한편 보여드립니다. 제목은 소가 풀을뜯고있는 평화로운 그림이라는데요~~아래의 그림입니다, 감상한번 해보시지요.??????????관객: 그런데 풀은 어디있고 소는 어디있대유???????화가: 풀은 소가 다 먹어치웠네유~~관객: 그럼 소는 어디있대유?화가: 여보슈~ 소가 풀을 다 먹었는데 뭐하러 거기있겠수? 다른 곳으로 풀뜯어먹으로 갔지유~~~관객: 헐~~, 이게 무신 개풀뜯어먹는 소리여?화가: 개풀뜯는 소리 못들어 봤으면 말을.......

수락산, 수락산정복, 등산,산행 [내부링크]

#수락산등산 #수락산 #수락산오르다 #산행주말을 이용 여동생 부부와 수락산을 올랐습니다. 1년만에 올라보는 수락산입니다. 재활치료가 잘 되었는지 확인도 할겸, 산 고팠던 다리를 위로도 해줄 겸 뚜벅이 산행을 합니다.청학동쪽에서 내원암방향으로 오를 겁니다. 코스가 완만하지는 않지만,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정상치기가 가능합니다.산을 오르기 시작하면 가파른 계단이 눈앞에 딱 하니 막고 "오를테면 올라봐" 합니다~계단지대를 지나고 조금의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이젠 가파른 돌계단이 또 길을 막습니다.뚜벅 뚜벅~~ 숨을 헐떡이며 한걸은 한걸음 발길을 옮깁니다. 숨이 목전에차고 목이 탑니다~~ 핵, 핵, 핵~~!!!여.......

진달래, 참꽃, 수락산진달래, [내부링크]

#진달래 #참꽃 #수락산진달래 수락산을 오르며 주변 진달래를 찍어봅니다. 꽃만보면 사죽을 못쓰는 성격때문에 진달래를 보자마자 흥분합니다~뭔 진달래가 이렇게도 많아~~ㅎㅎㅎ온통 산이 분홍색 진달래로 도배를 했습니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는길에 뿌리오리다" 소월님의 싯귀가 절로 떠오릅니다~이리봐도 진달래, 저리봐도 진달래. 진달래 나무가 이렇게도 많았군요~~ 진달래 동산 입니다~진달래도 봐야하고, 찍어야하고, 산도 올라야 하고, 그래도 꽃보며 걸으니 조금 힘이 덜든것 같네요~~헐떡이며 걷기를 반복하는데 고도가 조금더 높아졌는지 이곳은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아래와 꽃모습이 확연.......

산수유 효능,효과 [내부링크]

#산수유 #산수유효능 #산수유약효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산수유 노란꽃을 많이 볼 수 있네요. 도로변 조경수로도 많이 심어놓아 쉽게 볼 수 있는 나무가 되었군요.이름 봄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을 피우는 산수유는 가을이 되면 열매가 빨갛게 익는답니다.그런데 이 산수유 열매가 여러가지 좋은 약재로 사용됩니다. 오늘은 그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생리기능강화, 정력강화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을 강화하고 정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과다한 정력 소모로 인한 요통, 무기력증으로 인한 조로현상, 이명현상, 원기부족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2. 기력회복여름철에는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겨울철에는 면역력을 높여 감기.......

생강나무 효능, 효과 [내부링크]

#생강나무효능 #생강나무 #생강나무효능효과 #생강나무약효 #생강나무섭취법어제는 산수유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 오늘은 산수유와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나는 생강나무에 대해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이른봄에 노란꽃이 개화하며 봄을 가장 먼저 알린다 하여 영춘화 라고도 합니다. 생강나무는 우리가 먹는 생강이 아니고 가지를 씹으면 생강냄새가 납니다.생강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생강 대용으로 사용도 했다합니다.생강나무 꽃은 꽃차를 끓여먹기도 하는데, 꽃차는 꽃을 쩌서 말린후 차로 사용합니다효능도 생강과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1. 감기증상 완화감기예방에 생강을 달여 차로 마셔왔듯이 생강나.......

과매기, 통과매기 [내부링크]

지인과 대화중에 과매기 얘기가 나와 즉석주문으로 구룡포에서 공수된 통 과매기 입니다. 이미 과매기철이 지나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지인의 친구분을 통해 어렵사리 구한 통 과매기 입니다. 세 드름을 주문하려 했으나 직접드실려고 한드름 남겨놓은것 보내주신다네요. 통 과매기를 한번 먹어본 사람이면 배갈라 말린 과매기는 안드실 듯 싶네요~손질하기가 번거롭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은 일품입니다. 도착한 과매기 손질에 들어갑니다.대가리 꽁지 잘라내고 반을갈라 뼈를 발립니다. 껍질을 벗기니 부드러운 속살이 기름기 좌르르하게 모습을 나타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노력의 산물이 쌓여갑니다. 한 드름 20마리, 평상시 같으면 혼자 먹.......

닭볶음탕, 닭도리탕 [내부링크]

소주안주 할꺼 뭐 없을까? 하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언젠가 사다가 냉동고에 밀어 넣어뒀던 닭 한마리 눈에 띕니다.렌지에 해동을 시키고 잘 씻어서 준비하고 있는 재료 소환해 봅니다. 당근없고 깻잎없고 없는건 안쓴다~~일단 감자준비 양파준비.... 그런데 양파가 싹이자라있다, 에구~ 어쨋든 있는것만 사용하여 작업시작~특별히 만들것도 없다. 마구넣고 양념장넣고 끓이면 요리끝~~ㅎㅎㅎ여느때 같으면 닭을 한번 끓여내 찬물에 행군다음 야채와 양념으로 버무려 요리를 했지만, 모든것 다 생략하고 한방에 다 쓸어넣고 끓여냅니다. 아마도 맛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도해봅니다~고추장 간장 간마늘 맛술 설탕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

다육이 [내부링크]

#다육이 #다육이군단 #주말나들이 #원숭이꼬리선인장 #눈꽃선인장 #꽃베고니아 #노루궁댕이 주말을 이용해 교외로 바람쐬러 나갔다가 눈이 횡재했습니다. 비닐하우스로 만든 다육이 판매점이었는데, 외부 간판은 노루궁댕이버섯 판다고 써붙여놓아서 노루궁댕이 구경하러 들어갔지요~~~그런데.... 헐~~ 노루 궁댕이는 안보이고 다육이 종류가 쫘~~~~~~~악~~~이게 왠 횡재냐 싶어 마구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다육이 좋아하시는 분 눈요기 하시라고~~~ㅎㅎㅎ원숭이꼬리 선인장이라는데 처음보는 놈입니다. 딱 원숭이 꼬리네요~~이게 노루궁둥이일까요? ㅎㅎㅎ 털이 붕실붕실한게 비슷은 하게 생겼네요~~그런데 사실 노루궁둥이는 끝쪽에 조금의 공.......

세미원, 세미원휴장, 코로나19 정말싫다~,연핫도그 [내부링크]

모처럼 주말 나들이로 두물머리 세미원을 선택했습니다. 점심도 먹을겸 두물머리로 고고~~일단 점심부터먹고 세미원으로 향했습니다~~그런데, 헐~ 이게 뭥미? 코로나란 놈이 세미원 문도 잠기게 했군요~~ 아! 싫다, 코로나19~불원천리 머다않고 무려 30분을 달려왔건만~~~ㅎㅎㅎ보이는건 휴장 현수막이요, 보이는건 물위에 뜬 배다리 뿐이로다~ 아!~~ 이내발길 어디로 걸음할꼬~~~주말이라 배다리 위를 지나는 도로에는 차량행렬이 거의 주차장 수준입니다~세미원을 목적지로 삼았다가 들어가지를 못하니 이쪽 저쪽에서 배다리만 쳐다봅니다.고지가 저긴데.... 저기를 못가다니~~ 아쉽네요.하는 수 없이 발길을 두물머리쪽으로 옮깁니다. 나 같이.......

두물머리, 양수리 두물머리 [내부링크]

#두물머리 #양수리두물머리 #400년느티나무 #소원을들어주는나무 #주말나들이 주말에 다녀왔던 두물머리입니다. 세미원이 휴장인 관계로 두물머리가 더 붐비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지만, 올때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계절 계절이 새롭고 날씨에 따라 다른 느낌입니다~올때마다 무엇인가 조금씩 변화된 무엇 인가를 볼 수 있는것 같네요. 주말이어서인가 주변에 노점상들이 눈에띕니다. 엿을 파는 아저씨부터 뽑기를 열심히 만들고있는 아주머니 허브 종류를 팔고있는 아주머니 등등 다양한 제품을 산책객들에게 팔고 있습니다.오랫만에 구경하는 수도펌프군요. 이제는 거의 골동품 수준이 아닌가요?두물머리의 좌장이 아닐런지요.......

산수유, 진달래 [내부링크]

#산수유 #진달래 #노란꽃 #분홍꽃 #예쁜꽃 #봄색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산수유는 만개했습니다. 샛노랑의 산수유 예쁜모습이 산책객의 눈길을 끕니다~이곳은 지난 주말의 두물머리입니다. 산수유꽃이 노랗게 나무를 물들이고 있습니다~산수유 나무치곤 꽤나 큰 나무입니다~꽃을 확대해보니 이렇게 생겼군요, 생강나무꽃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봄의 색이 무슨색이냐고 묻는다면 노란색이라고 주저없이 말할겁니다. 개나리, 유채꽃, 산수유, 노랑민들레, 노랑나비, 병아리 등등등 봄은 노란색의 향연이니까요~~청자에서 꽃피운 진달래 제법 진달래스럽습니다~진달래가 성은 진 이름은 달래 알고계시죠? 진달래꽃의 유래에 그렇게....ㅎㅎㅎ활짝핀.......

참 좋습니다, 니 미칫나? [내부링크]

보일러 온수배관이 터졌습니다. 밑층으로 물이 폭포수 되어 떨어집니다. 그러나 아래층엔 아무도 살지않습니다. 인테리어가 안되어있는 빈 집입니다. 욕 먹을 일 없어 참 좋습니다~배관업자가 새는곳을 찾았습니다. 마루를 짤라내고,씽크대 앞을 큰 망치로 마구 두들겨 깹니다. 천둥소리가 나도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 올 염려없어 참 좋습니다. 바닦을 깨자 마루밑은 호수입니다.물이 흥건히 고여있습니다.그동안 우리는 물위에서 놀고 있었던 겁니다. 물놀이 따로 갈 필요없는 이 집, 참 좋습니다.업자가 큰 드릴로 구멍을 아래로 뚫었습니다. 물이 아래층으로 쫙 빠집니다. 아래집으로 구멍을 뚫어물을 쏟아 부어도 뭐라 말할 사람.......

왕갈치,갈치조림 [내부링크]

동네 시장을 지나는데 눈에 띈 왕갈치 입니다. 보기드문 덩치큰놈이 데려가 달라고 내 눈앞에 얼씬거립니다.지갑을 열어보니 현금이 조금 부족하네요~주인에게 돈이 모자라 못사겠다고 하니, 친절하게도 있는대로 내고 가져가라고 하시네요~사실은 비싸서 안샀으면 하는 마음도 조금은 있었지만,주신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데려왔습니다. 생선가게 사장님도 장사가 많이 덜 되는 모양입니다. 덩치가 제법 큽니다.세토막은 구워먹기로 하고 남은 것 조림 준비합니다.왕갈치 뚝딱 조림입니다. 무 숭숭, 대파 숭숭 썰어넣고 양념장 부어줍니다.사실 갈치조림 맛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에 없네요. 작은 것 구워서 먹은적은 있지만, 조림으로 해먹.......

성질급한 달님, 뭐가 그리급해? [내부링크]

얼마전 해가 서산에 기울기도 전에 동쪽하늘에 둥근 보름달이 등장했습니다. 뭐가 그리도 급했던지 바톤터치도 않했는데....., 이렇게 미리 등장하면 반칙아닌가요?달은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는 태양에게 재촉을 하는 듯 합니다. 빨리 사라지라고 그래야 어둔밤 보름달의 빛나는 잔치를 할수 있대나 뭐래나? ㅎㅎㅎ태양이 쫄았는지 건물뒤켠으로 숨어버립니다. 그래도 옆으로 삐집고 나오는 태양빛은 어쩔수 없네요~어쨋건 보름달에 겁먹은 태양은 건물뒤로 숨더니, 그 후로 이날의 태양 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떠오른 태양이 그날 쫄아서 숨었던 그 태양이 맞을까요? 기세등등 둥근달은 푸른하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끔 낮에나온.......

달음박질 치는 구름과 천둥번개 [내부링크]

며칠 전, 바람 심하게 불던 날 아침입니다. 바람이 바닦을 쓸며 먼지를 풍기던 때, 하늘에선 구름이 어디론가 마구 달려갑니다. 흰구름 먹구름 마구 되엉켜 질주하는 모습을 찍어봤습니다~달리며 모양을 달리하기도 하고 그냥 뭉개진채 정신없이 달리는 놈도 있네요~ 속도는 낮게 뜬 놈이 빠르군요. 때아닌 태풍에 구름들이 놀라서 혼비백산 대피중입니다~그 사이로 제대로 생긴 멋쟁이 구름도 달리기 행렬에 합류했습니다. 뒤에 코로나가 쫓아오나요? 죽어라 달려가는 모습입니다.간간히 푸른 하늘이 조금씩 보였지만 이내 구름이 점거 합니다~아래 풍경은 어제 저녁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더니, 이내 소나기를 쏟아 붓습니다~이때다~~ 싶어 번.......

폭포, 안구정화 하고 가실께요~ [내부링크]

먼저, 코로나 예방과 퇴치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의료진, 정부 관계부처 공무원, 구급대원,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 공무원 및 각 지자체 관계자 등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인 환자분들 및 자가 격리상태에서 고생중인 분들 모든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의 조속한 종식을 기원합니다. 덧붙여, 어려운 시기 위기 극복을 위해 처절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 전합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세계는 대한민국의 위기극복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고, 미국( 도람프)조차 대한민국의 방법이 옳았음을 깨.......

새싹들, 봄은 거기에 있었다. [내부링크]

나른한 오후,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예봉산 주변 마을을 한바퀴 돌아봅니다~태풍같은 바람이 지나고 , 천둥번개와 겨울비는 내렸건만 대지를 삐집고 나오는 새싹들은 언제 그런날이 있었냐는 듯 여기저기서 마구 얼굴을 내 밉니다.이름 모르는 화초들의 새싹과 어느 시골 아낙의 정성으로 한해 겨울을 이겨내고 봄볕을 만끽하는 갓 파 부추 등등.... 봄은 우리들 마음속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한참 전부터 대지속에서 움트고 있었습니다. 눈 속에서도 얼음속에서도 무서리치는 혹한의 그 어느날에도 봄의 씨았은 그렇게 싹을 티우고 있었던 것 입니다.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의 생기가, 우리네 가슴에 희망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파릇 파릇 새싹이.......

진달래 만개하다 [내부링크]

#진달래꽃 #활짝핀진달래 #봄이왔어요 #봄 #진달래꽃의유래 #진달래꽃효능 #진달래꽃말진달래가 한개 두개 꽃망울을 터트리더니 마침내 모두가 활짝 피었네요. 탐스럽게 피어나는 진달래꽃의 변천입니다~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기쁨, 절제,청렴이라는 군요. 꽃의 이미지와도 닮은 꽃말입니다~분홍색 꽃망울이 예쁜모습으로 인사합니다.한 두개 꽃망울이 터지며 화사한 진달래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온도의 변화만 주었을 뿐인데 꽃들이 다투어 피려합니다. 살펴보는 내내 신기함을 느낍니다. 일찍 피웠던 다른애들은 피었다 지고, 이제 다시 다른 아이들의 세상입니다.진달래의 유래진달래꽃 답다고 여길즈음, 다투기라도 하듯 마구 피어납니.......

운길산 수종사 [내부링크]

#운길산수종사 #수종사 #수종사은행나무 #수종사범종 #산사탐방 바람도쐴겸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운길산 수종사를 찿았습니다. 파란하늘과 상쾌한 공기가 맞아주던 2월27일의 흔적입니다. 푸른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한폭의 수채화을 선사합니다. 주차장에서 발걸음을 옮기니 일주문이 반겨줍니다. 수종사의 역사등을 살펴보고 경내를 향하여 비포장길을 오릅니다. 커다란 부처상을지나 2문을 지나니 길에 돌을 깔아놓았네요~ 잠시오르니 해탈문이 나옵니다.해탈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서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수종사는 신라때 지은절이라 전하는데 근거자료가없어 자세하진 않으며, 설화에 의하면 고려 태조왕건이 이상한 구름기운늘.......

운길산 산행 [내부링크]

#운길산 #운길산정상 #운길산에서남한강을굽어보다 #두물머리를보며 #그냥걸었네수종사 경내를 구경하고 내려오는길에 운길산 정상 등산로가 보이며, 이정표에는 800여 미터로 표시가 되어있어 잠시 산책겸 정상을 다녀오기로 하고 지인과 산행을 시작합니다. 복장은 평상복에 구두를 신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정상을 향해 걸음을 옮깁니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지인도 등산로로 접어드는 저를 만류못하고 그냥 따르기를 합니다. 몇 분만 가면 정상나오겠지 하는 생각에 쉽게 생각하고 오르고 또 오릅니다. 하산하는 등산객에게 정상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니 대략 40~50분 걸린다는군요. 등산객은 우리의 모습을 보더니 구두신고 산행.......

쌈밥 [내부링크]

#쌈밥 #싱싱한야채 #직접재배한야채 #제육볶음 #청국장운길산 산행을 마치고 출출함을 달래기위해 들른 쌈밥집입니다. 함께 동행한 지인이 잘 아는 집이라고 안내를 받고 찾아들어가자 넓은 마당과 일반주택을 개조해만든 그리 넓지않은 식당이 반겨줍니다. 직접 농사를 짓고 거기서 나오는 채소를 사용하는 쌈밥집이었습니다. 속마음은 이왕이면 근사하고 소문난 맛집으로 갔으면 했지만, 지인의 절친한 분이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따라갔습니다. 메뉴는 장어와 쌈밥이 주 메뉴였습니다. 쌈밥으로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한상이 차려집니다. 제육과 청국장 그리고 상추겆절이가 나오고 싱싱한 쌈채소가 나옵니다. 공기밥의 뚜.......

찻집 [내부링크]

#천년찻집 #보약차 #이런찻집어떠세요 #천년지기들의찻집 지인의 권유에 못이겨 따라오기는 했지만, 찻집앞에 도착하니 삐까번쩍한 대궐 하나가 나옵니다. 거참~ 천년지기들이 오는 집인가요? 간판도 천년찻집이네요. 천년찻집 사장님! 혹시 이글보신다면 제가 왠만하면 간판없이 사진을 찍는 스타일인데요, 수없이 많은 간판을 걸어놓으셔서 어쩔수 없이 간판이 노출되었습니다~사장님 좋으시라고 광고하는것 아니니 오해마세요~~ㅎㅎㅎ입구에 도착하니 삿갓쓴 노인네가 도포자락을 걸치고 웃음으로 맞이합니다. 이분이 혹시 방랑시인 김삿갓??? ㅎㅎ좌우간 안녕하슈~~~ 테라스에 테이블들이 은은한 조명발아래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있고 연.......

회전오리 [내부링크]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지인을 대동하고 의정부 민락동 오리집으로 달립니다. 도착하니 본관은 화재로인해 방치가 되어있고, 별관에서 영업중입니다. 오후3시쯤 도착하니 조금 이른시간이라 손님이 없네요~~ 이른 시간이라 없는게 아니고, 코로나 여파로 손님이 줄었다네요. 기본2인분을 시켜놓고 잘 구워질즈음, 한팀의 손님을 선두로해서 띄엄띄엄 테이블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잘 구워진 오리고기와 오리탕을 안주로해서, 지인은 쇠주로 나는 콜라로 건배를 합니다. 캬~~ 소리만 내면 소주를 먹는지 콜라를 먹는지 취하는기분 입니다~~ㅎㅎ노릇노릇 숯불에 구워진 오리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곁들여 구워먹는 감자와 양파도 맛.......

수산시장 나들이 [내부링크]

모처럼 수산시장을 들러 찬거리 보탤것 없을까하고 둘러보았습니다. 코로나란놈이 이곳도 썰렁하게 만들었군요.손님은 구경하기가 어렵고 점포의 종사자들만 가게앞을 지키고 있습니다.큰일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이곳도 폭탄을 맞았군요~썰렁한 시장을 들어서니 서로가 무엇을 살건지 호객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게 호객행위라 자연스럽게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사면 되는데 막무가내 마음에도 없는 물건 좋다며 사라는군요. 구경만 하러왔다해도 끈질기네요. 어려움은 알겠지만 물건 구경하고 고르는것은 손님들에게 맞겨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갈치가 제철인가요? 굵직한 갈치가 많이 눈에띄고 지나는 가게마다 쭈.......

구름이 해를 먹다 [내부링크]

며칠 전 아침, 일출을 방해하는 구름사이로 멋진 광채를 뿜어내던 태양입니다. 구름을 헤집고 찬란한 빛을 뿜어내며 발버둥치는 태양과 그앞을 가로막고 힘겨루기를 하는 구름의 한판 결투를 구경합니다.이리막고 저리막는 구름사이로 아침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태양이 틈새공략을 합니다. 이글 이글 타오르는 불덩이로 구름을 태워봅니다.커다란 얼굴을 반쯤내밀며 구름을 태워보지만 구름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서히 시간이 지나자 바람앞에 등불인가요? 구름앞에 태양은 서서히 모습을 감추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결투는 구름의 완승입니다. 결국 햇님은 아침인사만 건네고 사라졌습니다. 태양이 사라진 이후, 검은 먹구름은 짓궂은 물 장난.......

해넘이, 일몰, 석양 [내부링크]

태양이 산너머로 숨다가 딱 걸렸네요. 평소보다 크게보이는 태양은 하늘빛을 붉에 물들이며 산자락에 걸쳐있습니다.일단 마구 찍어봅니다. 잠시 사이에 해는 산너머로 숨어버리고 붉은 여운만 남겼습니다.하루가 너무 피곤했는지 잠자러 들어 갔습니다. 해가 사라진 산자락 위로 핑크빛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이 예쁘게 물들었습니다.뭉게구름이라도 있었으면 더 멋있는 그림이 그려졌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댑니다. 어제의 일기예보가 정확히 들어맞았네요~이 비가 코로나 싹 씻어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고 우중충한 날씨지만, 마음만은 화창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시지요~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라.......

된장국, 얼갈이 된장국 [내부링크]

오늘따라 얼갈이가 보고싶어서 그때처럼 얼갈이 한단~~~(강진의 막걸리한잔 개사 ㅎㅎㅎ)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구름 한 점 없이 맑개 갠 하늘입니다. 아직 기온은 0도를 가리키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어제 저녁 동네 시장에서 데려온 얼갈이를 데쳐 된장국을 끓여 속풀이를 하려합니다. 얼갈이에는 [얼갈이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 C의 함량이 높다. 또한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고 탄수화물이 적으며 열량이 낮은 식재료로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영양 보충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암 유발 촉진 인자를 억제하는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이 함.......

푸른하늘, 청천 [내부링크]

어제의 하늘입니다. 비오는날, 먼지낀날, 며칠간 찌부둥둥한 날씨더니 이래도 싶나? 할 정도로 구름한점 없고 청명한 하늘을 보여줍니다. 1년 중에 이런 날이 며칠 있을까 손꼽을 정도일 겁니다.푸르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태양혼자 자리를 바꾸고 있습니다~구름한점 , 새한마리, 그흔한 비행기의 궤적도 없습니다.너무도 심심한 하늘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하늘은 심술궂게 바다와 같은색으로 위장 중 입니다.바다와 함께 놀고싶은 모양입니다~푸른하늘이 너무도 밋밋해 가로등, 가로수, 건물 등을 살짝 걸쳐봤습니다. 정말 푸른하늘 맞다고 증명하는 겁니다.한 낮의 태양이 심심한 듯, 레이저쑈를 합니다. 이쪽으로 쏴보고 저쪽으로 쏴보고.......

수락산 내원암 가는길 [내부링크]

#수락산내원암 #청학동에서수락산가는길 #산행 청학동쪽에서 수락산 내원암까지 올라봅니다. 정상까지는 아직 참아야될것 같습니다. 서서히 재활치료를 한후에 별 이상이 없으면 정상을 오를겁니다. 사실 내원암까지도 무리이기는 합니다만...오늘은 지인과함께 일상복에 구두를 신은채로 산책겸 산을 오릅니다.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며 오르다보니 1차 계단지대를 지나 가파른 돌계단이 눈앞에 마주합니다. 돌계단옆의 폭포는 얼음으로 덮혀있네요지인을 모델로 내원암 인증샷을 찍어봅니다.내원암에 도착하니 마당과 밭 그리고 큰바위엔 얼마전 내린 눈이 소복히 쌓여있습니다.양지바른곳엔 눈이 다 녹았지만 음지는 눈이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구름에 해가듯 [내부링크]

#해가숨었다 #구름이해를가려 #해가구름을덮다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움직임에 많은 지장을 주네요~ 어제는 오늘 비내릴려고 구름을 모으고 있었나봅니다. 구름이 해를 가렸다 열었다 합니다. 그 사이로 빼꼼이 내비치는 했님이 좋아하는건지 짜증을 내는지 알수 없네요. 구름에 해가듯, 빠르게 이동합니다얼핏보면 구름 사이로 달님이 인사하는것 같습니다딱봐도 비나 눈을 가득 머금은 구름입니다. 그렇게 모으던 물을 오늘 원없이 뿌려주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함께 보내는 군요~그렇잖아도 코로나 때문에 잔뜩 움츠리고 있는데, 비까지 부어주니 마음까지 움츠러 듭니다내일까지 비소식이 있네요. 쌀쌀한 기온에 겨울비가 옵니다.......

먹구름, 비개인 오후 [내부링크]

#구름 #먹구름 #비온뒤해뜸 #멋진구름어제 오전엔 비를 정신없이 뿌리더니 오후가 되니 비는 멎었고 다시 구름사이로 태양빛을 받을수가 있네요. 참으로 변화무쌍한 날씨입니다. 수락산과 불암산을 잇는 덕릉고개위로 물빠진 구름들이 멋진 모습으로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줍니다.위로는 아직 회색빛 먹구름이 자리하지만 낮게는 뭉게구름이 다른 세상을 연출합니다.서쪽으로 넘어가던 태양도 구름의 틈을 비집고 서향의 산과 건물 등에 황금색 빛을 뿌려줍니다서쪽하늘은 아직 검은 먹구름이 가득하고그 틈새로 태양의 찬란한 빛이 새어나옵니다.구름 위로 올라서 보면 세상 평온하게 보이겠지만 구름 아래의 세상에서 보는 풍경은 참으로 변화무.......

허브아일랜드 1 철쭉꽃 [내부링크]

#겨울여행 #허브아일랜드 #포천을가다 #겨울에핀꽃 #만개한철쭉 #철쭉꽃계획없이 훌쩍 떠나본 2월26일 포천여행입니다. 허브아일랜드는 오래던부터 방문해오고있는 여행지 중 한곳입니다. 예전엔 입장료를 받지 않았었는데 몇년전 인가 부터 입장료를 받고 있더군요. 1인9000원 적지않은 금액입니다. 코로나 여파때문인지 관람객들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늘 보아온 풍경들이지만 실외의 모습들은 겨울색을 벗지 못한 상태여서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습니다.항상 반겨 찾는곳은 허브 식물원입니다.식물원 입구를 들어서자 코끝에 찡하게 풍겨오는 강한 향이 손님을 반깁니다.겨울이라 실내 난방때문에 환기를 시키지않아 모든향기가.......

허브아일랜드 2 선인장과 열대식물 [내부링크]

#선인장 #다육식물 #멕시코선인장 #바나나나무 #야자나무 #열대식물 #사막식물온실의 온도가 맞아서 그런지 선인장과 열대식물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4~5미터는 족히 되어보이는 거대한 선인장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과 열대수종인 야자, 바나나나무가 무성히 자라있습니다.거미손 비슷한데 무지하게 크네요옛부터 보아오던 친숙한 선인장도 눈에띄네요.이건 키가 엄청큽니다. 한컷에 들어오지않아 밑에서 올려찍어봤습니다.5미터 정도는 될것같네요. 와! 대단해요~다양한 선인장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습니다.뒤에 수박통같이 생긴게 너무큰나머지 앞에 있는 선인장이 작게 보이는군요. 앞에 작게보이는것도 대략6~70센티는 될것 같.......

허브아일랜드 3 꽃들 [내부링크]

#허브아일랜드 #이런저런꽃 #식물원오늘도 허브아일랜드 연재합니다. 식물원내에 수많은 종류의 꽃들이 다양하게 피어있습니다. 몇가지 종류를 제외하곤 이름을 모르겠네요. 함께 감상하시지요~ 이름 아는건 장미, 봉숭아, 제라늄 이정도 네요~위의 꽃들 중에는 이름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아, 봉숭아 하나 있군요~ㅎㅎ노란 무궁화, 저것은 하와이 무궁화로 알고 있습니다. 주말아침입니다, 꽃사진 보시며 안구 정화하시고 즐거운 주말 시작하세요~코: 코피터지게 패고 또 패고로: 로라로 납작하게 뭉개버린다나: 나는 코로나 잡는 저승사자다~ ㅎㅎ코로나 예방법 철저히 숙지 하시고 잘 이행하시며 오늘도 건강한 시간 보내십시요~

허브아일랜드 마지막 이것저것 [내부링크]

#허브아일랜드 #추억의거리 #난로위의도시락 #풍금 허브아일랜드를 다 보여드릴려면 여러날이 더 걸리겠지만 저도 다음에 다시찾을 여운을 남기기위해 몇 곳은 둘러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남은 풍경 중에서 선별하여 마무리 하려합니다~ 산타마을은 썰렁합니다. 코로나여파가 여기까지 미치고 있네요~ 나무 조형물에 작은 전구장식을 설치해 놓았네요. 저녁에 불이켜지면 멋있답니다. 거의 모든것에 전구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비비꼬인 나무는 어떻게 컷길래 저리 꼬였지요?물흐르는 소리에 잠시 머물러갑니다천혜향인가 레드향인가는 모르지만 실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추억의 거리에 들어서니 옛생각이 절로나네요. 교실풍경과 풍금 난로.......

복국, 복지리 [내부링크]

#복국 #복지리 #복어 #복맑은탕 #복요리여동생이 복어 두마리를 줘서 어떻게 요리를 할까 고민끝에 복국을 끓이기로 마음먹고 재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콩나물은 마트에가서 샀고 나머진 집에 있던 것으로 준비합니다. 그런데..... 미나리 사는걸 깜빡했네요. 미나리 없이 쑥갓을 대타로 기용하고 요리준비를 합니다.여동생 지인이 강릉에서 보내준 복어랍니다. 냉장고에서 꽁꽁언채로 며칠을 지샜습니다. 콩나물과 무를 준비하고 육수는 다시마와 가다랑이를 넣어 국물을 만듭니다.파와양파 청량고추 홍고추 간마늘도 준비되었습니다잘 끓은 육수에 무를넣고 복어 대가리를 같이 넣어 끓여줍니다. 이때 굵은 소금을 조금넣어줍니다. 끓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