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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일기 #15] 아부다비 태양, 아부다비 짬뽕 [내부링크]

오후 6시15분경, 저녁먹고 돌아오는 길.여전히 이글거리는 태양에 아부다비가 녹아내리는 것 같다.습기와...

[아부다비 일기 #16] 두바이 공항, 세계 최초 K19 경찰견으로 코로나 감지! [내부링크]

두바이 정부에 의하면 두바이 공항에서 세계 최초로 K19 경찰견을 이용해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승객들의...

[아부다비 일기 #17]Food/visit #1 아부다비연휴 밥상, 식사기록 7월30일~8월2일 [내부링크]

7월 30일 목요일-8월 2일 일요일: 이드 알아드하 (Eid al Adha) 무슬림 축제일4일간의 연휴 동안 남들 ...

[아부다비 일기 #18] 정착기 #4 아부다비 집 구하기, 렌트하기 [내부링크]

아부다비나 두바이에는 호텔 레지던스/ 호텔 아파트가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보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아...

[아부다비 일기 #19] 8월9일 현재, 아부다비 코로나와 에티하드 입국, 환승과 경유 [내부링크]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회는 거의 코로나 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는 듯합니다만.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필수...

[서울 여행 #2] 서울 3박 4일 일정, 시티투어버스. 명동에서 용산 전쟁 기념관까지 [내부링크]

서울 Seoul한국 Korea 3박4일 3Nights4Days 201?년 7월 July 201? 아 정말 7월의 서울은 덥더군요. 그...

[서울 여행 #1] 아부다비→명동 여행길, 에티하드 항공과 위치 좋고 깔끔하고 편안했던 명동 호텔 [내부링크]

서울 Seoul한국 Korea 3박4일 3Nights4Days 201?년 7월 July 201? 아부다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갔을...

[아부다비 일기 #12] 현재 아부다비 코로나 상황과 에티하드 여행 제한 [내부링크]

코로나 상황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안 좋은 것 같네요.아부다비에서, 다른 도시들에 비해 걱정 없이 (슈퍼...

[아부다비 일기 #13] 코로나, 혼란의 아부다비/두바이 여름 나기 [내부링크]

아랍에미리트 인구의 80% 이상이 엑스팻 (Expats 외국인 근로자)이라는 얘기는 이미 했는데요,그 80%의 엑...

[아부다비 일기 #14] 업데이트 아부다비/두바이 에티하드 항공 입국과 경유,환승 [내부링크]

현재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비롯한 에미레이트 연합국의 코로나19 대처 상황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제주 여행 #1] 서귀포와 제주시 호텔, 제주 여행 숙소 정할 때 참고해 보세요. [내부링크]

제주 여행7박 8일7월 201? 년 서울 명동에서 3박 후 태풍 (장맛비?)을 뚫고 제주에 도착.제주에서 7박 8일 ...

[생각노트 #8] 국제도서주간 릴레이 2020 [내부링크]

오늘은 생각지도 못했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국제도서주간 릴레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아부다비 일기 #11] Mr.J/Me #4 호주 남자, 부모님 생신 선물, '용돈' [내부링크]

직장에서 만나 지금은 같이 살고 Mr. J는 호주 남자입니다.저 역시 호주식 문화와 사고방식에 더 익숙한 ...

[아부다비 일기 #9] 오늘 기분 [내부링크]

목요일 아침이다.오늘따라 창밖으로 보이는 물결이 눈에 들어온다.벌써부터 하늘이 뿌연게 무지 더울것 같...

[아부다비 일기 #10] 정착기 #3 아부다비 주말- 금요일, 현지 외국인들이 즐기는 금요일 브런치 문화 [내부링크]

아부다비는 이슬람 국가인 아랍에미리이트의 수도입니다. 전통적으로 이슬람교에선 금요일이 예배를 드리...

[아부다비 여행 #5] 유럽 여행, 에티하드 항공으로 아부다비 스톱오버 [내부링크]

2021년 코로나 종식(설마 그때까지 코로나 때문에 발이 묶여 있진 않겠죠) 유럽여행, 에티하드 항공 고려해...

[그리스 아테네 여행 #1] 아부다비에서의 첫 여행지 그리스 아테네 [내부링크]

아테네 Athens 그리스 Greece 7박 8일 7Nights 8Days 201? 년 5월 May 201x아부다비 살림 5개월, 첫 ...

[아부다비 일기 #7] 정착기 #2- 아부다비에서 가장 필요한 단어, '인샬라 Inshalla'와 '렛 잇 고 Let it go' [내부링크]

렛 잇 고 Let it go 인샬라 Inshalla아부다비가 수도인 아랍에미리트는 이슬람 국가입니다.제가 배우고 ...

[아부다비 일기 #8] 코로나, 거기는 어때요? 여긴 '일상'은 글쎄요,,, [내부링크]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아직 매일 400명~500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바이는 이미 거의 ...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 왜 하세요? 초보 블로거 질문 [내부링크]

“ 네이버 블로그 왜 하세요? ”마지막으로 포스팅한 게 한 일주일은 된 듯하네요. 이미 제 블로그를 훑...

아부다비 정착기 #1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부다비행: 일본, 호주퍼스, 아부다비 [내부링크]

정말 오래 기다렸다. 아부다비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는 순간을.1년 조금 안되는 시간을 그는 퍼스(Per...

여자는 얼굴이 예쁘든지, 부모가 부자든지, 공부를 잘하든지,,, 선생님의 한마디 [내부링크]

여자는 얼굴이 아주 예쁘든지,부모가 엄청나게 부자든지,아니면 공부를 아주 잘하든지,세 개 중에 하나면 ...

[아부다비 일기] 2020년 6월도 지나간다, 내 단순한 하루들. [내부링크]

이쯤 되면 돌아다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20년 6월. 한 ...

간단한 홈베이킹, 가볍고 촉촉한 그릭 요거트 머핀 (Greek Yogurt Muffins) [내부링크]

3월 초 격리 시작 후 하루 건너 한 번씩 머핀이며 빵이며 홈베이킹을 했었다. 한 2, 3주 자제 중이었는데, ...

[아부다비 일기 Mr.J/Me] #2 아이-직업-희망사항 [내부링크]

그게 언제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20대는 아니었던 것 같고, 30대 초반이었나? 결혼할 사람이 있었던 것...

[아부다비 일기]Mr.J/Me #3 코로나19, 직장 상황, 긍정의 마인드 [내부링크]

코로나19약 2주 전, Mr. J의 직장 내 'budget cut- the list (예산 삭감-리스트)' 루머를 들...

[아부다비 여행] 기념품 - 쇼핑리스트, 현지인 추천 [내부링크]

아부다비에 여행을 오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사 가는 기념품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한 적이 있다. 이미 언...

아부다비 3.5년, 아랍에미리트 거주 외국인 (Expatriates) [내부링크]

아부다비로 이사 온 지 3.5년.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아부다비처럼 적, 응, 이 안, 되, 는...

[Mr. J/Me]#1 한국에서의 은퇴-새벽에 찾아온 패닉 [내부링크]

오늘은 Mr. J 가 출근하지 않는 날이다. 주말 아침처럼 그가 커피를 준비하는 사이(늘 다행이다는 생각이...

인종차별, 해외에서 동양인인 나는 언제나 이방인 [내부링크]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로 미국을 비롯 영국, 호주, 프랑스 등 지구 곳곳에서 거리시위가 일고 있다. 그게 흑...

내가 좋아하는 영화 명대사 [내부링크]

노팅 힐: 얼마나 자주 봤는지 손가락 10개론 셀 수 없다. 대사를 통째로 외울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유명...

[부산여행] 감천 문화마을- 걷기 좋은 곳, 혼자 시간 보내기 좋은 곳 [내부링크]

작년 한국에 갔을 때 감천 문화마을에 또 갔다. 4년 전에 가고 두 번째. 감천 문화마을이 언제부터 그렇게 ...

초보 블로그 댓글 자동 삭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 [내부링크]

지난 5월 28일부터 이웃 블로그에 남겼던 댓글이 자동 삭제된다는 문제에 대해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

인종차별과 한국, 한국인은,,, [내부링크]

시민을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 의무인 경찰이 비무장 상태의 흑인을 목졸라 살해한 사건으로 미국 전역...

아부다비 이동금지, 코로나 끝은 언제. [내부링크]

어제 앞으로 다시 일주일 동안 에미레이트 간의 이동을 전면 금지한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이 나라의 ...

초보 블로거, 블로그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가득한 날 [내부링크]

5월 11일 블로그 오픈 이후 별다른 문제없이 몇몇 포스팅을 하고, 적은 숫자지만 이웃과 댓글을 통해 인사...

[남해여행] 1편: 잔뜩 기대했던 남해 여행, 태풍이 망쳐버린 여행! [내부링크]

지난 9월 말과 10월에 걸쳐 한국 방문했다. 엄마 아빠랑 시간도 보내고, 오빠네 식구도 만나고, 먹고 싶...

[부산 여행] 편안하고 깔끔했던 부산 숙소 - 동래 [내부링크]

요즘 클라우드에 쌓이고 쌓인 여행 사진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는 집에 가면 바로 정리...

[두바이 여행] 현지인 추천 두바이 명소 - 두바이 마리나 [내부링크]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두바이 마리나 (Dubai Marina)에 가서 스테이케이션 (staycation, 한국에선 '...

[호주여행 멜버른] 멜버른 여행 전 미리 알고 가면 좋을만한 정보 [내부링크]

멜버른 (Melbourne) 은 내 두 번째 고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위를 따고, 첫 직장을 얻고, 첫 내 집 장...

[독일여행 - 콜론] 12월 크리스마스 여행, 아름다운 유럽의 도시 콜론 [내부링크]

코로나 때문에 꼼짝없이 아부다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35 도는 가뿐히 넘어가고 밤 9...

여름 별미 [내부링크]

여름 별미. 네이브 블로그 첫 글을 이렇게 시작하는군요.블로그씨가 좋아한다는 물냉면 평양냉면, 좋죠. 특히나 여름에 먹는 냉면은 더 별미죠.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던 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 작년이었구나. 작년 9월에 한국에 갔을 때, 부산 동래에서 소갈비로 유명한 식당에서 둘이서 소갈비 3인분과 양념갈비 2인분 먹고 된장찌개와 물냉면 시켜 먹었던 게 생각나네요. 고기를 5인분어치나 먹고 또 밥과 냉면을 시켜 먹는 게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이 남자 역시나 한마디 하더군요, '하, 그걸 먹을 공간이 아직 남았어?''당연하지, 고기 따로 밥 따로. 한국 사람은 뭘 먹든 밥은 꼭 먹어줘야 한 끼 먹었다 생각하는 거거.......

블로그씨 작은 사치가 주는 행복 [내부링크]

블로그씨의 '사치'에 대한 질문을 보고 잠깐 생각해 보았다. 사치란 뭔지. 나란 사람은 크게 사치를 부리지도 크게 검소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이웃 중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따지고 보면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사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 정도 이상, 필요 이상으로 돈이나 물건을 소비하는 것'이라고 정리가 되어있다. 고개를 끄덕일 만도 한데 이것 역시 누가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하다. 과거 직장 생활할 때와 지금의 나의 소비 형태는 많이 달라져 있다. 그때는 내 모든 소비가 옷과 신발에 집중이 되었던 듯하다. 늘 다른 옷을 입고 출근해야.......

월요병, 일요일 오후부터 시작 [내부링크]

일요일 오후라,, 생각지도 못했던 블로그씨의 질문이 한참 오래전 직장 생활할 때를 떠올리게 만드네요. 지금은 24/7 집순이 생활을 하지만, 오래전엔 한 번이라도 제대로 된 주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바쁜 적도 있었죠. 하던 일이 많아서 토요일 늦은 오후가 되어야 그 주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에고, 드디어 좀 쉬는구나' 하고 겨우 여유를 가질 수 있던 시기였으니까요. 적어도 일요일 아침은 여유 있게 시작할 수 있었고, 늦은 아침을 먹고 근처에 있던 큰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12시, 1시 점심시간이 지나면 뭔지 모르는 무거운 기운이 집안 전체를 감싸곤 하던 걸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

맛있는 집밥 수제어묵, 멘보샤, 국수,,, [내부링크]

코로나19때문에 지난 2개월 넘게 집콕중이다. 여기 아부다비도 지난주부터 봉쇄 조치가 많이 해제되어 쇼핑몰도 영업을 시작했고, 식당과 카페도 청결, 방역 그리고 전 직원들 코로나 테스트등 몇몇 조건들을 거치면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된 듯하다. 그래도 여전히 하루 확진자 수가 600명, 700명을 넘어가는 이 상황에 아직까지 식당 방문이 꺼려진다.봉쇄 이후론 존리도 일주일에 이틀만 출근인지라, 정말 아침 점심 저녁 지긋지긋할 정도로 부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한동안 손을 놓았던 베이킹도 시작하고, 생각지도 않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만들고.. 다행히 존리가 집에서 만든 모든 음식을 다 감사히 먹어주니 보람.......

아부다비 여행 인기 기념품 목록 [내부링크]

까르푸 (Carrefour) 에 장보러 갔다가 오랜만에 이것저것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람들을 피하려고 아침 9시에 갔는데 한가해서 좀 오래 있을 수 있었어요. 그러려고 계획한 건 아닌데 2+1 등등 라마단 세일 상품이 많아서 뭐 살게 있나 구경도 좀 하고, 한국관광객분들이 많이 사 가는 기념품(?) 사진을 좀 찍어보자 싶어서 한 시간을 훌쩍 넘겨 버렸네요. 이곳 아부다비 마리나 몰 ( Marina Mall )에 까르푸는 한국관광객분들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 장 보러 갈 때마다 많은 한국 분들을 만나게 되거든요. 아무래도 아부다비 관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팰리스 호텔 (Palace Hotel) 옆에 있다 보니 팰리스 호텔 구경 후 딴 곳으로 이동.......

집콕 생활 [내부링크]

음, 글쎄 나 같은 사람은 코로나 전과 후의 생활에 달라진 게 별로 없다. SNS나 뉴스 등을 보면 집을 나가지 못해 미칠 것 같다는 식의 호소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나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나는 내가 격리하며 산 것이 벌써 10주가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랄 뿐이다. 그 10주가 내겐 마치 2, 3주 정도밖에 안된 느낌이 들거든. 내향적인 사람 (introvert) 인 나는 외부 상황 변화에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 생활을 하는 터라... 같이 사는 이 남자도 나랑 비슷하다. 우린 둘 다 다분히 내향적 사람들이라 집에 종일 있어도 심심하지도 않을뿐더러 누군가를 만나러 나가고 싶다거나, 쇼핑몰에 가서 사람들 틈에서 돌아다니고 싶다.......

[아부다비 여행 ] 필수 코스 추천 [내부링크]

아부다비에 정착한지도 제법 되어가네요. 뜬금없이 아부다비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을 때 첨에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곳저곳 여러 나라와 도시에 살았던 경험은 있었지만 중동 쪽은 처음이라, 이 도시에 대해 아는 것도 별로 없었고.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여름에 오는 극한 더위만 빼면 뭐 사는 거 다 똑같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부다비와 두바이가 핫한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게 좀 됐죠. 한국 TV 프로그램 때문인지 아니면 유럽 여행 경유지로 편리한 곳이라 그런지 최근 몇 년간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음을 느껴요. 물론 아부다비보다는 관광도시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두바이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

[아부다비 여행]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곳- 대통령궁 카사르 알 와탄 Qasr Al Watan [내부링크]

아랍에미리트는 7개 토후국이 하나의 국가를 이룬 연합국입니다. 1971년 12월 아부다비의 통치자였던 고 셰이크 자이드가 초대 대통령이 되며 건국이 되었죠. 초대 대통령의 아들이 현재 아부다비의 통치자이자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이며, 현 대통령의 동생이 아부다비의 크라운 프린스 (The Crown Prince of Abu Dhabi, 왕세자?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어요. 아랍에미리트는 대통령제이긴 하지만 실상은 왕정국가랍니다. 그리고 현 대통령이 아픈 관계로 밖으로 나서지 않는 상황이라 왕정을 승계할 아부다비 왕세자가 최고 통치권자 역할을 하고 있죠.오늘 소개할, 아부다비 대통령궁 (UAE's Presidential Palace)의 한 부분.......

[서울여행] 설렁탕부터 팥빙수까지 명동, 삼청동 [내부링크]

코로나19때문에 자가격리 3월 초 시작. 거의 3개월을 제대로 된 외출한 번 없이 지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론 주말이나 평일이나 별 차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따라 더 조용하게 느껴지는 건 아무래도 라마단이 끝나고 Eid Al Fitr라는 아주 큰 명절 같은 휴가가 시작됨에도 주민들의 동요 (?)가 없어서 그런가? 무슬림들은 한 달간의 금식이 끝나고 이드 (Eid) 가 시작되면 한국의 추석처럼 가족들이 다 모여 음식도 함께 나누고 아이들은 새 옷을 입고 용돈이나 선물을 받고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상당히 조용하다. 날씨도 더워지고, 지금으로선 한국에 갈 계획이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