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if]-->옛날에 동해 우산국 옆에 조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조국에 사는 사람들의 이름은 모...
시공삼 하늘 열린 날/여심 홍찬선 밤새워 몰아치던 태풍 미탁 할킨 상처집 농토 휩쓴 토사 피눈물 모자라고...
팔이삼 조국/ 礎仁 홍찬선 영글지 못한 풋 은행이여 그대 말없는 조국 닮았구나 담 지붕 교회첨탑 날려버린...
구공칠 바람과 조국/ 如心 홍찬선 눈이 들을 수 없는 틈 귀에 보이지 않는 틈 바람은 冷冷하게 들이닥친 바...
오늘(9월2일)부터 11월17일까지 서울 목멱산(남산) #안중근역사기념관 에서 '안중근그리다' 전시회가 열립...
팔이구 경술국치/ 礎仁 홍찬선 8월29일엔 창덕궁 흥복헌에 가자이완용 윤덕영 민병석 고영희박제순 조중응 ...
팔일오 이상룡/ 礎仁 홍찬선 고성 이씨 종손이 종가 버리는 게 말이 되는가나라 지키는 건 大義 조상 모시...
칠이오 윤슬/ 德山 홍찬선 하늘 땅 밤새 남 모르게 사귀며쌓아놓은 이야기보따리 풀어 놓느라너는 이다지 ...
칠이이 무심한 강산 일곱 번 바뀌고 / 礎仁 홍찬선 1950년 7월27일 오전 10시포성은 멈췄지만 평화는 더디 ...
칠일팔 길/ 礎仁 홍찬선 하늘 땅 닮은 길은 올곧게 가는 삶길살뜰 정 크고 넓혀 비추면서 나아가니 해와 달...
감춰진 일제침략 갑오왜란/ 刃心 홍찬선 파란 말이 뛰노는 해 갑오년 수많은 꾸미*의 꽃 떨어졌읍니다 그 ...
서대문 형무소에서 일제의 고문을 이기지 못해 옥사하신 일송 김동삼 선생의 시신은 만해 한용운 선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