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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랜딩을 꿈꾸며 나만의 프로파일 루프랙 만들기 #1 [내부링크]

오랫동안 생각해온 루프랙 :: MYD 가이아 3529게러지 루프킹 진텍 비버락,오브로,LNT... 오버 랜딩(Overlanding)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건 이 좁디좁은 한국 땅에서 무슨 소리인가 할 수도 있겠다. 아이들의 시선은 다르다. 아빠 책상 밑이 궁금하여 머리가 부딪힐 수 있는 식탁 밑을 지나고 만만히 보다 간 뒤로 넘어갈수 있는 쇼파를 넘어 그 책상 밑 어두운 그곳으로 큰맘 먹고 떠날 수도 있다. 심미안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마음의 눈 몇 달 전 차량 기변 후 고민이 많아졌다. 그동안 많이 접해왔던 사뭇 다른 신식 차량에 적응이 잘 안되었다. 뭘 하나 하려도 기계적이질 못하고 전자적이며 물리적 버튼에 익숙해진 나에게는 터치식 버튼이 아직은 낯설다. 레트로 감성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Makes_Your_Dream : 네이버 블로그 MAKES_YOUR_DREAM 당신이 원하는 모든것을 제작해드립니다 스틸, 스텐레스, 알류미

올뉴렉스턴 자작루프렉 프로파일 작업 #2 [내부링크]

지난 글에 이어서 희망고문적인 글을 적어본다. 가이아 저상 루프랙을 설치하고 그 밑에 프로파일 3060을 설치하는게 목적인데 그 밑이라는 곳으로 프로파일을 설치할수 없다. 이유는 지구가 둥글듯이 차량 루프도 둥글기 때문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다른 방법으로 완성시킨 작업 내용을 기록하여 본다. 오버랜딩을 꿈꾸며 나만의 프로파일 루프랙 만들기 (1화) 오버 랜딩(Overlanding)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건 이 좁디좁은 한... m.blog.naver.com 도면대로 자재가 발주되었고 제품도 정확히 재단되어 배송되었다. 가운데 2개소에 나사산 탭 가공을 요청했다. m6 으로 요청해서 가공되어왔다 칼과 육각렌치만 있으면 설치된다 단 루프랙의 정확한 위치에 타공 6.5mm 해 주야 한다. 허용오차는 한 볼트당 0.5mm 이내이다. 1mm도 안되는 오차로 가공해야 한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45mm 중심 간격으로 마킹을 하고

올뉴렉스턴 에어컨필터 PM0.3 헤파필터 자가교체 [내부링크]

헤파필터 라고 하면 집 청소기에 들어가는 필터로 먼지를 잘 걸러준다는 것으로 잘 알고 있었다. 쌍용자동차만 30년 가까이 타다 보니 쌍용자동차의 변천사를 함께 겪게 된 것도 사실이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도 있게 되었다. 사실 쌍용자동차만 탔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생기는 건 아닐 것이다. 어느 차를 운전했건 오래전부터 운전했고 정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요즘 차가 과거의 차보다 얼마나 발전되고 좋아졌는지 누구나 느꼈을 것이다. 요즘 차량에 들어가는 에어컨 필터도 헤파필터가 기본인가 보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아닌 초미세먼지 필터까지 많이 보인다. 예전엔 관심도 없었던 분야였다. 필터라 해봤자 작은 스펀지 하나 있었을 때가 아주 오랜 이야기는 아닌데 말이다. 뉴코란도(벤)를 타고 다닐 때 가끔 빼서 탁탁 털어 사용했을 때가 문득 기억난다. 쌍용차는 차가 바뀌어도 뭔가 비슷하다. 글로브박스를 열어보니 익숙한 부분이 보인다. 좌우 고리를 빼준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양쪽 고리를

후진(R)할때 후진벨ㅣ소리윤ㅣ둥둥이ㅣAVAS 설치DIY [내부링크]

예전 화물차 후진 때 보면 삐~ 삐~ 삐~ 하면서 비프음이 나오는 걸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요즘은 전기자동차 후진시 둥~둥~둥~ 하며 고급진 소리가 나곤 한다. 후진시 주변에 알리고 안전에도 도움이 되어 이전 차였던 슈퍼렉스턴에도 설치를 했었다 이번 올뉴렉스턴에도 설치를 하였다. 방수가 되고 소리 조절도 가능하다. 요즘은 신청이 나와서 자석으로 붙일 수도 있는 제품이 나왔지만 결과물(소리)은 동일하기에 저렴한 제품으로 설치를 해본다. 우선 차 밑으로 들어가 봐야 하는데 방향은 이쪽 방향이 가장 적합한 방향인듯하다. 후진등 모서리 쪽에서 차량 중심부로 대각선으로 들어가면 된다. 뒤로 누워 등포복을 이용한다. 그런 자세로 위를 바라보면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제품 설치는 차량에 구멍이나 훼손을 최소화하고 주행시 이물질이나 빗물 등의 오염에 다소 안전한 곳을 택한다. 배선을 연결할 곳은 후진등이므로 후진등 배선을 찾아본다. 올뉴렉스턴 후진등 뒤에 보면 적, 녹, 흑 세 가닥의 단자잭

견인장치 토우바는 큐브렉,티아이,코리아,드림ENG, 나의선택은? [내부링크]

올뉴렉스턴을 탁송한지 한 달이 지나간다. 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카라반이 안쓰러워동네 마실이라도 다녀오려면 견인장치를 설치해 주어야겠다. 견인장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유럽식 스완넥 타입과 미국식 히치 타입. 그리고, 50mm 볼을 사용하는 유럽식 견인장치와 2인치 볼을 사용하는 미국식 견인장치로 구분되는데, 스완넥타입은 볼이 50mm 지만 히치형 타입의 마운트는 유럽식 50mm와 미국식 2인치(50.8mm)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사용하는 히치렉(바스켓)을 사용할 수 있어서 항상 미국식 히치 타입의 견인장치를 사용한다. 국내 견인장치 업체는 대부분 미국식으로 불리는 히치 타입의 견인장치를 취급한다. 알고 있는 브랜드는 드림eng, 큐브렉, 티아이 이렇게 3군데 업체를 알고 있었다. 이번에도 3군데 업체 중 한 군데에서 설치할 계획을 하고 장단점을 알아보았다. 2002년식 렉스턴에는 그당시 선택할 수 있는 견인장치 업체가 많지가 않았다. 그 당시 선택했던 브랜드는 드림

OBD2 카스캐너 휴대폰화면 만들기 자료 .cbz [내부링크]

첨부파일 2024－01－31 23－30－41.cbz 파일 다운로드 ELM327 OBD2 카스캐너 어플로 DPF관리하기 필자의 차량은 슈퍼렉스턴 2011년식 RX6 브라운에디션 모델이다. 2002년식 초창기 렉스턴을 운행하다가 ... m.blog.naver.com 위의 링크는 ELM327 OBD2 를 카스캐너(car scanner) 어플을 사용하여 DPF 차량을 관리하는 내용을 다룬 글이다. 글을 게시한 이후 카페 회원분들이나 블로그 이웃님들께서 어떻게 이렇게 화면을 꾸밀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 나 역시 커스텀 작업한 파일을 공유하고 싶었지만 파일을 앱에서 꺼내오는 방법을 사실 잘 몰랐다. 그러다가 이번에 후배에게 슈퍼렉스턴 RX6 를 보내면서 후배를 통해 알게 되었다. #다그 라는 스캐너를 설치하기엔 가격이 부담스럽고 또한 설치를 하더라도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차량일 경우에는 이와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특히 2010년 전후의 차량, 10년 정도 혹은 그 이상의 연

올뉴렉스턴_슈퍼렉스턴 식빵등 간단한 DIY [내부링크]

요즘 핫한 식빵등 차박러라면 필수아이템 식빵등?? 식빵등?? 요즘 식빵등이 핫한것은 아무래도 캠핑과도 연관있지 않나 싶다. 꼬리텐드나 차박쉘터 설치후 트렁크 분위기가 아주 좋아지기 때문이다. 트렁크 웨더스트렙 라인이 마치 식빵처럼 생겨서 식빵등이라고 지었을까? 그렇담 식빵등의 원조는 레이 식빵등이 아닐까.. 모양도 정말 식빵이다. 사진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발췌함 올뉴렉스턴, 슈퍼렉스턴 식빵등 작업을 해본다. 얼마전 후배에게 보낸 슈퍼렉스턴 RX6 와 함께 작업을 해본다. 고무로된 트렁크 웨더스트랩을 뜯고 천정마감재의 고정핀을 리무버로 뽑아낸다. 세탁소 옷걸이를 펴서 배선 낚시질준비를 한다. 요즘차들은 기본이 LED 인가보다. 3열등(트렁크등) 구조를 살펴본다. 트렁크를 열어 조명이 켜질때 +가 되는 선과 접지선을 따준다. 이 사진은 별도의 조명이 들어오는 푸쉬락 스위치를 하나 더 달아서 식빵등이 안켜지길 원할때 off를 시키도록 하려고 했지만 스위치의 길이가 너무길어 천정내장재

G4, 올뉴렉스턴 본닛 LED 후드 웰컴등 DIY [내부링크]

조금은 날날이 같은 보닛 후드 웰컴등 DIY 요즘 차량은 스마트키를 이용한다. 스마트키로 문을 열거나 혹은 소지한 체로 차량 근처에 가면 어서 오라고 차량의 내부와 외부에 일부 조명을 켜준다. 일명 웰컴등이라는 조명이다. 거의 매일 보는 단골 오너지만 항상 반갑게 맞이해 준다. 어프로치 램프는 키 off 시 도어포켓램프, 턴시그널 램프가 켜진다. 여기에 배선을 연결할 수도 있고 야간 주행 등(하향 등)(헤드라이트)에 배선을 연결하면 필요에 따라 온 오프 할 수도 있겠다. 데이라이트(라이트온) 주간주행등에 연결할 수도 있지만 별도의 스위치가 없다면 파킹 스위치를 누르지 않는한 항상 on 된다. 이런걸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뭔가 하고 싶은데 힘든 작업보다 요즘은 간단한 작업이 구미가 당긴다. 배선을 따올 위치는 하향등(주행등)에서 따오려고 한다. 데이라이트 라인에서 따오려니 항상 켜지는 전원이러 부담스럽기도 했다 적색 바탕에 초록선이 전조등 본닛을 열고 헤드라이트 커넥터를 빼

디지털 룸미러ㅣ올뉴렉스턴ㅣ가성비추천 [내부링크]

퇴근 후 30분 3만원대 디지털 룸미러 요즘 최신 자동차를 보면 간간히 디지털 룸미러가 종종 보인다. 차체 길이가 긴 rv 경우엔 실외보다 실내가 더 많이 보이기까지 한다. 러기지 공간에 짐이나 2열 중앙 자리에 사람이라도 착석하면 시야는 더더욱 가리게 되어 안전운전에 방해가 된다. 이럴 땐 디지털 룸미러가 좋은 대안이다. 캠핑시 용품을 트렁크에 테트리스를 해도 전혀 상관이 없다. 후방 시야는 룸미러에 비친 모습이 아닌 별도의 고화질 카메라로 비치기 때문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해외 쇼핑몰에서 구매한 디지털 룸미러이다. 제품선택시 고려했던 기준은 전방 카메라보단 후방카메라 화질에 중점을 두었다. 전방 4k+후방 4k 카메라 제품은 화질은 매우 좋지만 단순 디지털 룸미러 기능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라 가격대가 10만 원을 넘는 제품도 많았다. 그나마 후방카메라 화질이 괜찮은 제품을 고르다 보니 가격도 3만 원대에 괜찮은 제품을 찾게 되었

올뉴렉스턴 엔진오일 자가교체 DIY [내부링크]

2.2 e-XDi LET 심장을 가진 올뉴렉스턴의 엔진오일을 자가교체해 본다. 필요한 것 1. 복스알 13mm 14mm 2. 라쳇랜치 3. 74mm 14각 오일필터랜치캡 4. 십자드라이버 6. 엔진오일 DPF c3 등급 6리터 7. 에어필터, 오일필터(오링,동와셔) 에어필터 품번 + 오일필터 품번 요소수 미적용 차량(G4렉스턴초기) : 2319009101+6721803009 요소수 적용 차량(G4,올뉴렉스턴) : 2319038100+6721803009 현장 한켠은 몇백평 작업장이 되고 푹신하고 침대같은 포장박스는 누워서 작업하다 잠들어버릴수도 있다. 썬더는 환자 작업을 하려면 필요한것들외 꼭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이 있다. 열정이 귀차니즘을 이겨야 한다. 내 차에 순정 언더커버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하다. 순정 언더커버는 커터 칼로 도 잘린다 조만간 알루미늄 사제품으로 바꿔줄 예정이다. 거친 노면의 이물질이 튀어도 엔진을 커버해 주고 보호해 주는 사제품 언더커버는 엔진오일 교체

쌍용 슈퍼렉스턴 에어컨 필터 자가 교체 [내부링크]

렉스턴 엔진오일 자가교체 DIY 슈퍼렉스턴 RX6 브라운에디션 rx6 는 5링크 구조의 2.7리터 배기량 인수하여 단 한 번도 남의 손에서 오... m.blog.naver.com 어찌 보면 참 별것도 아닌 거에 고생한 적이 있었다. 누구에겐 정말 아무것도 아닌 작업이지만 또 다른 누구에겐 정말 소중한 정보라는 걸 알기에 글을 적어본다. 어제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에어컨 필터도 함께 교체했었다. 에어컨 필터는 브랜드나 필터링 성능, 혹은 필터의 소재에 따라 그 종류가 참 다양하다. 쌍용 렉스턴 차량의 에어컨 필터는 에어컨이 자동이냐 매뉴얼이냐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1세대 렉스턴, 뉴 렉스턴, 렉스턴 2, 슈퍼렉스턴, 렉스턴 w까지 자동 에어컨이라면 모두 동일하다. 이번엔 보쉬 제품으로 구매했다. 사실 얼마 안 하는 거라 배송비가 아까워 오일 주문 시 추가 구매 후 묶음배송받았다 조수석 대시보드(일명 다시방)하단에 글로브박스를 열어 좌우 고정 브래킷을 탈거해준다. 밀어서 락을

노지캠핑 1순위 홍천강 팔봉노지 홍천온천 원탕 [내부링크]

오랜만에 가족들과 3일간 시간이 허락됐다. 이번 노지 캠핑의 장소는 나에게 있어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인 홍천 팔봉리 상류 쪽.. 참 많이 갔던 그곳이지만 이번엔 다른 방식으로 떠나보기로 했다. 팔봉 초봄 팔봉의 가을 팔봉의 초겨울 팔봉의 봄 팔봉의 한여름밤 위에 사진들도 모두 같은 날은 아니다. 홍천팔봉노지를 어림잡아 10번 넘게 간듯하다. 당일치기까지 합하면 족히 스무번은 간듯하다 거기다 근처 홍천강까지 합하면.... 다른 곳도 좋은 곳이 많지만 워낙 긴 강줄기에 아직 밟아보지 못한 곳이 많이 있기에 아직은 발 끊기가 이르다고 본다. 역시나 막둥이는 초입에서 달리기 시작한다. 체력이나 흥이 엄청난 녀석이다. 막둥이를 위해서라도 아빠는 기초체력증진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쌀쌀한 날씨에 넓은 거실이 생각날 땐 클램 파빌리온 9882가 제격이다. 어닝은 밤새 이슬에 장비를 보호하기 위함일 뿐 피곤했는지 해 질 녘에 의자에서 잠이 들었는데 해가 져도 그 자세 그대로 아직도 누워있는 첫째

올뉴렉스턴ㅣ엔카홈서비스ㅣ내차사기 [내부링크]

올 뉴렉스턴과 G4 렉스턴의 중고차 비교 한 1년 가까이 비교하며 분석하고 나에게 맞는 차량을 고르기 위해 많은 정보와 검색을 하며 차량 구매 준비를 하였다. #kg모빌리티#올뉴렉스턴 선택 후 사연 많았던 올뉴렉스턴 더블랙 슈퍼렉스턴 11년식 RX6 브라운에디션 이제 친한 후배님에게 분양되었다. 몇 년간 열정을 가지고 만들어낸 차량이라 애정 또한 각별했던 녀석이다. 구렉차량과 mct 트레일러도 이 후배님이 소유하고 있는 중이었다. 날 믿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인수하는 그런 고마운 분이기도 하다. #단한대뿐이었던슈렉 중 고차 시장의 거의 모든 매물을 뒤지기를 6개월가량 엔카,kb카,카페,오프라인매물등을 써칭한 후 딱 원하던 모델을 찾았다. 올 뉴 렉스턴 더 블랙 흰색 모델에 옵션으로는 실키 화이트 펄, 선루프, 그리고 인피니티 오디오를 넣은 더 이상 옵션을 넣을 게 없는 모델이었다. #중고차는풀옵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 히스토리에서 차량등록번호로 조회를 해

올뉴렉스턴 인수후 일주일만에 차량고장,주행불가 [내부링크]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했었다. 불과 일주일전에 일이다. 올뉴렉스턴ㅣ엔카홈서비스ㅣ내차사기 올 뉴렉스턴과 G4 렉스턴의 중고차 비교 한 1년 가까이 비교하며 분석하고 나에게 맞는 차량을 고르기 위... m.blog.naver.com 차량 구매후 탁송받고 구매결정후 일주일만에 고속도로에서 경고등이 켜졌다. 고장증상 첫번째.. 조수석쪽에서 고주파소리처럼 미세하게 소음이 발생 (스피커에서 노이즈 발생하는것같은 착각) 두번째.. 10분정도 후 휘파람소리로 소음증가 (이때 직감적으로 터빈문제같다는 판단이 듬) 세번째.. 출력감소 및 소음이 심해짐 (터빈에 문제가 확실시되는 시점) 네번째.. 엔진경고등 발생 (가속불가, 백연발생, 이시점에서 오일이 넘쳐 타는것으로 판단) 동영상에서 보듯 이건 확실한 터보차져 고장으로 볼수있다. 사진이나 영상을 담진 못했지만 머플러로 백연도 부분 나오기 시작했다. 최악이다.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땐 정말이지 차산것이 너무 후회스러웠다. 반품된다면 반품하고싶

올뉴렉스턴 7년 15만km 보증수리 (kg모빌리티) [내부링크]

중고차 구매 후 일주일 만에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춰 서고 보험사 견인 특약으로 견인을 하여 kg 모빌리티 남양주사업소에 입고시킨 후 몇백만 원 수리비가 나오더라도 마음을 비우고 수리에 들어갔었다. 올뉴렉스턴 인수후 일주일만에 차량고장,주행불가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했었다. 불과 일주일전에 일이다. 차량 구매후 탁송받고 구매결정후 일주... m.blog.naver.com 죽으라는 법은 없다 뜻밖의 희소식 안내데스크(접수처)에서 호출이 온다 벌써 비용 산정이 나왔나? ...... ...... 네? 네? 정말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올뉴렉스턴 신차 보증기간은 5년 10만 km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히도 전차주가 신차구매시 보증기간 연장 옵션을 추가로 선택했던 것이다. 보증기간 연장을 하게 되면 7년 150,000km를 보증해 준다. 과정을 견디고 마음을 비우면 감사함과 고마움이 느껴진다 거지근성 썬더 이렇게 운이 좋게도 제조사 보증기간내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

올뉴렉스턴 서스펜션 튜닝ㅣ 다나베 스프링ㅣ프로팬더 쇼바ㅣ에어리프트1000 작업 [내부링크]

Suspension Tuning:: 1. 스프링 2. 쇼크 업소버 3. 승차감 다나베스프링+프로펜더쇼바+에어리프트1000 스프링과 쇼크업소버(쇼바)는 바늘과 실 같은 존재다. 둘이 잘 어우러져야 완성도 높은 바느질이 되듯 안정적인 승차감이 나올 수 있다. 얼마전 출고했던 올뉴렉스턴보다 더 먼저 준비한 것들 중 하나가 스프링과 쇼바였다. 순정상태 통통 튀는 뒷자리 승차감을 빨리 버려버리고 싶었나 보다. 튜닝용 스프링과 쇼바는 여러 제품이 있다. 그중 이번에 고른 건 다나베 스프링과 프로팬더 쇼바인데 이제껏 쌍용차와 인연을 맺은 25년 동안 안 써본 스프링이 없었지만 다나베 스프링은 처음 장착해 보는 스프링이다. 프로팬더 쇼바 또한 첨 장착해 보는 쇼바인데 다나베 스프링과 조합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 선택하게 되었다. #다나베스프링 #프로팬더쇼바 제품은 직접 구매하지 않고 팩토리 사장님께 준비 부탁드렸다. 서스펜션은 g4 렉스턴과 동일하다. 사실 그러고 보니 멀티링크 서스펜션 차량은 처음

알리발 카라반 외부 샤워건 설치 #라이카니익사이트 [내부링크]

라이카니익사이트를 사용하다보니 다른 카라반들처럼 외부샤워수전이 간혹 급하게 필요할때가 있다. 보통은 이렇게 매입형이고 커버가 있어서 깔끔하게 수납이된다. 모래놀이나 발에 흙이 뭍었거나 급하게 누군가에게 물을 뿌려버리고 싶을때 그럴때 사용하기위한 용도이다. 그래서 라이카니 익사이트에도 설치하기로 맘먹어본다. 시작은 누구도 알아볼수없는 낙서로 시작한다. 알리에서 근사한 온냉수겸용 혼합수전을 미리 준비했다. 그리고 나머지 부속들은 철물점에서 완벽한 도면??데로 준비해본다. 이제 돌이킬수 없는 다리를 건넌것이다. 건너왔으니 즐겁게 놀면 된다. 임시로 위치를 잡아본다. 디자인이 좋아 망설임없이 구매한건데 잘 어울리는걸까..... 위에 밸브 2개로 온수 냉수를 조절한다. 집에서 사용하는 혼합수전과 동일하다. 당연한것인데 원래 욕실용이니까... 오른쪽? 왼쪽? 여기서도 고민으로 보내는시간이 10분남짓 소요됐다. 아까운시간이 아니다. 즐거운시간으로 보낸 시간이 10분인 것이다. 비얼때 외부에서 혹

라이카니 익사이트 주행중 쇼바빠짐-록타이트 277 나사고정제 (풀림방지) [내부링크]

지난주 철원으로 캠핑을 다녀오면서 주행중 간헐적 쇠끌리는 마찰음이 발생했다. 첨들어보는 소리라 서행하며 주의깊게 지켜봤다. 주행중에 간간히 정차후 살펴봐도 도대체 알수가 없었다. 집에 도착후 우연히 하체를 살피다가 쇼바가 빠진걸 확인할수 있었다. 쇼바 상단의 너트가 풀려 바닥에 간간히 닿아 소리가 났던 것이다. 그래도 발견해서 다행이다. 몇달전에도 같은곳이 한번 풀린 경험이 있다. 이번엔 그냥 조여서는 안될듯싶다. 풀림방지 록타이트 시리즈다. 좌에서 우로 강력한 순이다. 하중및 힘을 많이 받는곳중 하나이므로 가장 강력한 풀림방지 나사고정제를 사용해본다. 용도 : 영구고정용 고강도 볼트고정 색상 : 적색 점도 : 7000cp 파괴/탈출 도크(kgf·cm) : 316/316 (M10 볼트 기준) 사용온도 : -54~150 초기경화 : 30분 완전경화 : 24시간 스펙은 이러하다. 이런스펙을 60년전에 만들었다니..놀랍다. 그전에는 와셔를 썻겟지.. 흰색 노즐초입에 링은 넣엇다 뺏다하면서

33도날씨/에메랄드빛 가평 용추계곡/당일치기/삼쇠파라솔 좋아 [내부링크]

6월 18일. 일요일 - 올해 첫 33도 이유가 필요없다. 맑은 계곡물을 찾을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가평 용추계곡은 총 3군데의 주차장이 있다. 첫번째.다리건너 초입 우측에 화장실이 있는건물 주차장 약 20대 두번째, 정자 지나자마자 좌측 도로변 주차장 딱 6대 세번째, 두번째 화장실(맨 상류) 바로옆 도로변 주차장 딱 6대 이렇게 3군데 무료주차를 할수 있는 장소가 있다. 두번째와 세번째 주차장이 명당자리로 꼽힌다. 하지만 명당은 새벽 5시30분엔 출발해야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다. 우리가족 용추계곡일정은 5시기상이 기본수칙이다. 부지런한 가족도 아니다. 그자리를 너무나 탐하기 때문이다. 정자앞 소나무그늘아래 포인트에 자리잡고 시간이 8시전이라 족대로 물고기를 잡아본다. 영상에서 보듯 물놀이 흔적이 없어서그런지 돌에 낀 이끼덕에 많이 미끄러워 넘어지길 반복했다. 그래..... 호랑나비춤을 흉내낸것이다...... 첨엔 슬라이딩 서랍장속 버너를 사용하다가 이젠 전기포트를 사용한다. 점점

철원 쉬리공원 쉬리캠핑장 수변사이트 [내부링크]

철원 최북단 김화읍 화강이 흐르는 곳에 마을 영농단체에서 운영하는 쉬리공원이 있다. 이곳은 쉬리 캠핑장과 수영장, 분수대, 그리고 4계절 썰매장이 있다. 기분 좋은 출발은 이후 벌어질 일을 알지 못했다. 커플러를 연결하고 포천쯤 지났을까... 하늘이 어두워진다. 오늘 캠핑 가서 개구쟁이들과 인라인 타기로 했었는데..... 비가 쏟아진다... 노동력이 솟구친다... 지친 근육들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추울 수도 있다. 등골을 타고 내리는 빗물을 상상하기 싫어도 상상이 되는 시점이다... 우박도 내리는데 그런 상황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갈망에 결국 영상 속 우박 알갱이를 찾을 수 있었다. 분명 우박까지 내리는 악조건에 캠핑을 떠나는 썬더와 개구쟁이들이다. 캠핑장은 두루미,쉬리,다슬기존이 있고 좀 떨어진 곳에 수변 캠핑장이 있다. 수변 캠핑장은 사이트 바로 옆 주차도 가능하고 차박,오토캠핑,카라반,트레일러 모두 가능하다. 양쪽으로 길게 되어있는데 강쪽자리가 뷰가 좋다. 왼쪽보다

야외 휴대용 물펌프 수중펌프 휴대용샤워기 만들기 DIY [내부링크]

캠핑을 즐겨한다면 여러 브랜드로 나오긴했지만 노란색 건전지형 샤워기를 떠올린다면 그사람은 10년넘은 캠핑경력자일 것이다. 발로 밟아사용하는 12리터 샤워기는 용량이 적고펌프쪽으로 물이 들어가 위생에 불편함을 느꼇다. 메달아 사용하는 18리터급 검정샤워기는 자연낙하방식이라 수압에 아쉬운점이 있다. 그리고 땡볕에 너무 오래두게되면 너무 뜨거워지는 단점도 있다. 위의 두가지는 트렁크에 그냥 넣어두기엔 물이 셀수있는 불안함이 있다. 실제 물이 쏟아져 난감한 경험을 한적도 있다. 사실 시중에 좋은 제품은 참 많다. 하지만 어쩜그렇게 100% 딱 원하는건 없다. 그래서 만들기로 해본다. 1. 차에붙어사용할거라 시거잭용이어야 한다 2. 수압이 세야 한다. 3. 20리터 물통에 담궈 사용한다. 4. 수납이 용이해야한다. 5. 흔히구하고 쓸수있는 샤워헤드를 쓰고싶다. 6. 2만원선이면 적정하다고 느낀다. 중국산 제품인데 저렴히 2개를 구매했다. 20리터 캠핑물통 입구에 들어가야하고 수압도 쎄며 12

슈퍼렉스턴 2.7 엔진오일 직접 자가교체 해보기 [내부링크]

슈퍼렉스턴 RX6 브라운에디션 rx6 는 5링크 구조의 2.7리터 배기량 인수하여 단 한 번도 남의 손에서 오일을 교체해 본 적 없는 차량이다. 자랑은 아니다. 그저 부족하고 없었을 뿐이다. 부족하다는 것은 다른 하고 싶은 것을 보충하려 직접 했던 것뿐이다. 늘 사용하는 가성비 좋은 s-oil 세븐 골드 c3 등급 엔진오일이다. 1리터보다 6리터가 더 저렴하다. 렉스턴 2.7리터 차량은 8.5L 엔진오일이 들어간다. MB SHEET 229.31 혹은 229.51 승인유를 만족시키면 사용할 수 있다. 엔진오일 팬의 14mm 너트를 풀어 중력 드레인을 해준다. 엔진오일캡과 오일필터캡을 열어 드레인을 원활하게 해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일필터 캡 렌치는 m사이즈로 14각짜리다. 차종마다 다르지만 렉스턴 차량은 14각이다. 에어클리너 통을 제거한다. 십자 긴 드라이버로 모서리 4개소를 풀어주면 된다. 에어플로우센서와 흡기주름관을 조이고 있는 밴드를 풀어준다.

주말에도 한적한 그림같은 홍천노일리 노지캠핑 [내부링크]

원래 목적지였던 고주암교 몇km전 막둥이는 여기가 좋다며 손가락을 가리켰다. 그곳을 갈수 있을지는 불분명하지만 막둥이의 선택은 아빠보다 늘 훌륭했기에 믿고 가보기로 했다 심미안..... 잘 그린 그림 날은 청명했다. 최소한 우리가 들어갈때는 말이다. 저녁식사를 마칠때쯤엔 날씨는 거짓말처럼 달라져갔다. 생각보다 많은 비에 주변 캠퍼분들은 철수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덕분에 우린 #전세캠 맛을 다시 볼 수 있었다. 구안리로 접어들고 잘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노일리 경로당 반대편이 진입 포인트 #라이카니익사이트 #트레일러무버 움직일 때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람의 움직임에 트레일러를 고정할 때 쓰이기도 한다. 자동차의 사이드브레이크 역할이다. 간단한 피칭 후에 잠시 쉬어본다. 이때는 막둥이도 아빠를 잠시 놔준다. #Z908pro 토이 드론이라 장난감처럼 생각하고 구매 후 날려본다. 메뉴얼엔 4k지만 720도 안되는 수준이다. 입문용으로 구매했다. 저 강으로 다이빙만 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멍

적벽뷰/강뷰/잔디뷰 다좋은데 명당자리는 하늘에 별을 따는... #연천백의리노지 [내부링크]

어린이날연휴동안 비바람이 거세서 매주다니던 캠핑을 쉬고 노지답사를 다녀왔다. #어유지리 노지도 군사훈련때문에 막힌 이후로도 1류를 흉내내는 3류정품의 캠퍼님들 덕에 계속막혀있기 때문에 그곳을 가고자 한분들이 한탄강관광지쪽으로 많이 몰리고있다. 그래서 주변 노지를 알아보고 답사하고 왔다. 출발전 상상력은 복귀후 기대감을 만든다. 그래서 무한상상은 정신건강에 이롭다 과학자 vs 영화감독 #너와함께냥 이라는 애견카페에서 아내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난 약 30분거리에 있는 #백의교 를 향했다. 친형이 군생활을 했던 5사단 열쇠부대가 있는곳이기도 했다. 그때난 초등학생이었다. 그런 추억을 조수석에 태우고 운전을 한다. 진입로는 우리형이 근무했던 #열쇠부대 #열쇠성당 앞으로 진입한다. 승용차도 쉽게 진입할수 있는곳이다. 백의교 바로 입구에 있다. 진입후 좌측으로 넓은곳이 있고 약 5팀 이상 가능할듯 하다. 진입후 같은방향으로 오른쪽으로는 약 500m 이상 긴 오솔길이 나있다. 그 구간

두딸과 함께한 노지리조트에서 1박2일 #반곡유원지 [내부링크]

대한민국 반곡리조트에서 1박 노지리조트에서 그린그림 매일 가도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새단장하여 우리를 맞이해주는 그림같은 리조트가 있다. 예약은 따로 없고 선착순이다. 선착순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운과 재수"이다 빈자리가 있을까 싶은 의구심은 운과 재수가 좋게 스위트룸이 비어있었다. 아마도 어제 하룻밤 묵어간 이가 급한일로 먼저 퇴실했나 싶다. 스위트룸은 평수가 크고 전용 풀장이 따로 있다. 문만열면 바로 바다뷰가 펼쳐지고 주방장 특별 조식이 포함되어있다 기본테라스에 비치파라솔이 포함이다. 썬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스위트룸 주변은 울창한 숲으로 가려져 남들의 시선에서 해방될수 있고 채광과 환기가 잘되어 객실내부가 늘 쾌적하다. 리셉션에서 체크인시 당뇨가 있냐는 질문에 무조건 없다고 해야 마시멜로 룸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해가질무렵 바다에 잠겨가는 노을은 둘니보다 하나가 졸아도 모른다. 투숙객중 미성년자가 있다면 저녁을 밝히는 모닥불 서비스가 지원된다. 어둠과 함

영월노지 평창 정선 투어캠핑 [내부링크]

#연휴 동안 비소식이 있어 영월 유동둔치 로 향했다. 아무래도 비소식으로 연휴지만 자리가 비교적 한가할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판단은 오산이었다. #대안 을 준비했기에 다음코스인 주천둔치 로 달려가본다. 여기도 역시나 마찬가지. 그리고 사진에 담지못한 평창 바위공원도.. 베스트로 생각했던 유동둔치에서 캠핑이 안될때 아쉬움을 달래려 섶다리 (판운쉼터) 를 들려서 잠시 긴여정을 쉬어 가본다. 쉘터가 자연과 잘 어우러져 보인다. 가끔 이렇게 해보고 싶기도하다. 하지만 너무 긴 다리를 건넌터라 되돌아가기엔 넘 먼듯싶다. 사실 지금이 좋다. #결국 법흥면까지 오게되었다. 주천강을 거슬러 자주다니던 법흥계곡쪽 솔밭캠프로 왔다. 오랜만에 값을 지불하고 얻은 자리도 어색한데 주변에 꽤나 가까이 캠퍼님들이 계시는게 더욱 어색하기 짝이없다. #부족 했던 어닝은 이번에 새로 장만한 초대형타프가 한몫 단단히 해냈다. 날이 궂거나 비가올때를 대비해 장만했는데 트레일러와 차와 사이트를 모두 덮어주었다. 단

디월트 DWST83345-1(구 DWST17801) 티스텍 IP54 공구함 송풍기 가방 만들기 [내부링크]

작년부터 기존에 사용했던 보쉬 10.8v 제품시리즈를 정리하고 디월트제품으로 하나씩 기변중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름 소소한 DIY용으로 사용했고 때에따라 시간이 다소 다소 소요되더라도 큰작업도 가능했다. 그라인더경우엔 다칠우려가 적어 만족했엇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카라반 구매후 많은 DIY거리를 소화해 내기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디월트 제품으로 하나씩 기변해가고 있다. 첨 구매한것은 디월트 충전 그라인더 DCG405P2 5a 배터리 2개와 충전기와 그라인더 그리고 수납박스포함 풀셋트이다. 베어툴만 구매시 품번은 DCG412 N 이다. 디월트경우 제품 품번에따라 같은 공구라도 구성품이 달라진다. 두번째 구매한건 충전드릴이다. DCD 800E2T 컴팩트 드릴드라이버 해머기능이 있는건 드릴척 부분이 길어 비율이 맘에들지 않아서 드릴전용으로 구매했다 우스운 말이지만 단순히 디자인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구매한것은 디월트 송풍기다. 디월트 DCE100N 본 모

홍천강 노지 꿈꾸는 캠핑 [내부링크]

미지의 그곳을 상상하며 또 다른 경험을 찾아 이번 주말에도 딸들과 함께 썬더 방구석 늘 그렇듯 어른들 눈에는 늘 그대로다. 하지만 아이들 눈엔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런 아이들의 눈이 궁금하여 이번 주말도 산이 있고 강이 있고 꿈이 있을법한 곳으로 떠나본다. 큰길로 빠르게 노지로 진입할 수 있겠지만 바닥 특성상 서행할 수밖에 없는 큰 돌들이 많아서 미리 자리 상황을 보게 되면 차를 돌리고 자리를 찾는 수고를 덜게 된다. 그래서 항상 좁은 임도길로 굽이돌아 노지 상황을 멀찌감치 눈으로 확인하고 진입한다. 노지 최강 막둥이 녀석은 오늘도 최고속으로 달린다. 썬더의 검정 고무신 강가에 도착하면 안전벨트가 목줄인 것처럼 스스로 풀어헤치고 뛰기 시작한다. 쫓는 자 없는 광활한 자갈밭은 고작 슬리퍼 하나를 잡지 못한다. 막둥이 녀석은 이렇게 오늘도 노지 최강답게 달린다. 튜닝된 슬리퍼일까... 시간이 흐를수록 견인차와 멀어져만 간다. 뜨거운 버터는 물보다 뜨겁다. 팔뚝을 소중히 다뤄야 한

Imax B6 인산철 배터리 셀바란스 충전 완전 초보용 [내부링크]

국민 충전기라 불리는 imax b6 충전기를 알게 된 건 불과 일주일 전이다. 20년 가까이 납산 배터리만 사용하다가 작년부터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었다 확실히 전압강하도 덜하고 용량도 많이 쓸 수 있어 비싸긴 해도 만족도가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모든 배터리가 그렇지만 인산철 배터리도 관리가 필요하다. 비싼 만큼 더 신경 쓰는 것일 수도 있다. imax b6 준비 국민체조하는 썬더 그래서 중국에서 구매한 imax b6 충전기 구성이다. 전원 어댑터는 18v까지 사용해도 된다니 집에서 사용하는 어댑터가 있다면 굳이 구매 안 해도 된다. 노트북 18v 어댑터가 있다면 사용 가능하다. 리튬 이온, 폴리머, 인산철 및 니켈 계열 수소나 카드뮴, 납산 배터리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1셀~6셀까지 바란스 충전이 사용 가능하다. 방전 기능도 있으나 니켈 수소 쪽에 사용하면 될듯싶다. 충전전류는 12v 기준 6A이니 h당 72w가 충전되는듯하다. 하지만 3a로 충전하는 것이 대부분 사용 추세인

철원 김화 청양리 화강 장수대교 카라반 노지캠핑 [내부링크]

강원도 철원 노지 대가족캠핑 1박2일 도떼기 캠핑 늘 여유만 부리던 캠핑에 각성하라는 뜻인가 이번엔 형님네 가족 누님 네 가족 어머니 그리고 썬더와 개구쟁이들... 대식구 등장이다. 늘 동쪽방변으로만 다니다가 이번엔 북쪽 끝으로 가본다. 막둥이랑 둘이서 올 곳은 이곳이지만 대가족 모임이라 캠퍼 분들께 민폐가 될까 이번엔 강 건너에 아무도 없는 한적한 자갈 바닥으로 자리를 옮겼다. 막둥이도 첨엔 여기가 좋다고 하지만 막상 돌 징검다리를 보더니 맘을 고쳐먹는다. 강 건너로 오는 길은 어렵지 않다. 징검다리로 와도 되고 도강을 해서 와도 되고 포장도로로 올 수도 있다. 사실 돌아가기보다 재미있는 도강으로 강을 건너오려 했으나 초행길에 차라도 꼼짝 못 할 상황이 닥치면 막둥이와 캠핑을 망칠까봐 큰길로 돌아왔었던 터인데 때마침 트랙터 한 대가 도강을 하고 지나간다. 희미하게 차량 통행 흔적을 본 것이 틀리진 않았나 보다. 한적하다 못해 적막한 이곳 . . . 피칭을 하는 동안 막둥이는 늘 하

막둥이와 단둘이여주 강뷰좋은 잔디노지캠핑 [내부링크]

과푹침:: 과하게 푹신한 침대같은바닥 과푹침은 막둥이가 이번 캠핑에서 장난치다 넘어지며 지어준 우리만의 지역명이다. 넘어져도 아프지 않고 걸어 다니는 것이 마치 침대 위를 걷는 것 같다며 지은 말이다. 저번엔 추운 겨울 홍천강 #팔봉노지 에서 얼어붙은 얼음을 조각내어 만든 것을 '조말당' 이라고 지어준 것처럼 아이들은 무엇 하나에도 의미 부여하는 것을 곧잘 하는 것 같다. 조. 말. 당 아래의 사진이 그것이다. 용기있는 홍천강 겨울노지 차크닉 당장 떠날수 있다는 생각은 용기있는자만이 할수 있다 겨울왕국이 이사가기전에 ...... 겨울과 헤어지는것... m.blog.naver.com 이번엔 집에서 꽤 거리가 있는 여주 점동면 삼합리에 있는 여주노지로 향한다. 네비 따라가다 보면 #도리섬 이라고 보이는 곳부터 노지 캠핑 장소가 길게 시작된다. 주말이라 길게 드리워진 노지 포인트 중에 대부분은 캠퍼님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리가 없는 건 아니다. 내가 가는 곳이 길이고 멈춘 곳이

차빠지고 카라반빠진 잊지못할 홍천 반곡 노지 가족캠핑 [내부링크]

오프로드 카라반이 오프로드에서 빠지다.... Offroad Street 트레일러를 견인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리어커에 싣고 가는것과 마찬가지다. 주행부담을 항상 생각하여야 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할때는 말이다. 오랜만에 사람들 많은곳중 하나인 홍천강 3대노지중 하나인 반곡유원지를 너무 쉽게 생각했나보다. 그나마 젤 프라이빗한 모래사장 바로옆으로 향햇지만 자리를 잡으려고 크게 유턴하는 과정에서 밟지말아야할 다져지지 않은 자갈밭을 침법하고 말았던 것이다. 견인중이 아니었다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는 그런곳이었지만 견인중이라 상황은 180도 달랐다. 빠지는 순간 직감하고 RPM을 떨어트리지 않았으니 과부족이었다. 그와중에도 아이들은 아빠마음도 모르고 마냥 즐거워한다. 그래 그나마 잘모는것이 나에겐 다행이다. 동호인들끼리였다면 웃으며 즐거워했을 이벤트 거리였을테니 말이다. 아이들 눈엔 이렇게 난감한 일에도 즐거움을 찾는 심미안이 있다. 결국 재밌게 놀고 집에 잘 돌아올것인데 무엇하러 고민하고

슈퍼렉스턴 타이로드앤드 교체, 가이드핀 crc고열그리스작업 자가정비 [내부링크]

게러지 자키를 이용하여 차를 올린 뒤 타이어를 좌우로 흔들어보니 딸깍딸깍 유격이 발생하였다. 순간 그 비싸다는 허브베어링앗세이를 교체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었다. 다행히 앤드 볼 유격으로 확인되어 교체해 봤습니다. 그나마 저렴한 것이 당첨되어 기쁜 마음으로 부품을 사 왔다. 양쪽 타이로드 앤드 부가세 포함 오만원 조금 넘었다. 철거예정인 개성면옥 앞마당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에도 말목 받침 2개와 2톤게러지자키1개보충하고 타이어로 받쳐놓았습니다. 혹시나 얼라이먼트를 못 볼 수도 있을 거 같아 마킹하고(수정펜이나 마커가 없어 사인펜으로 마킹하니 자국이 희미하다) 1바퀴만 풀고 크라운 너트의 고정 핀을 빼고 19mm로 크라운 너트를 풀었다. 고착 풀림 스프레이를 미리 뿌려두었더니 쉽게 풀린다 망치로 혹시나 툭 치니 쉽게 빠져나왔다 신품과 고품이다. 신품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아브로 리튬 그리스 슬쩍 붙여두고 조립 마무리한다. 조수석은 앤드 볼은 쉽게 안 빠진다. 하지만

렉스턴 브레이크패드_ 브레이크액dot4_가이드핀 세척_퍼마텍스그리스 작업 [내부링크]

이전에 crc브레이크전용 고온그리스를 사용해 가이드핀 그리스작업을 했엇다. 2년이지난 이번에 상태가 어떤지 이번작업을통해 알게 되었다. 슈퍼렉스턴 타이로드앤드 교체, 가이드핀그리스작업 자가정비 게러지 자키를 이용하여 차를 올린 뒤 타이어를 좌우로 흔들어보니 딸깍딸깍 유격이 발생하였다. 순간 그 ... m.blog.naver.com 기온은 차지만 햇볕이 따뜻한 한가한 현장에서 미루던 작업을 해본다. 마침 토사유실방지 부직포도 깔아놓은터라 작업여건이 그나마 좋을시기이기 때문이다. 피츠버그 2.5T 알루미늄 게러지자키를 개시해 본다. 사실 기존에 피츠버그 3T 게러지자키를 구매했다가 이건 운동하는사람아니면 아니겟다 싶을정도로 무거웠기 때문에 알루미늄으로 교체했다. 말목받침을 고정해 두고 타이어를 탈착후 사이트스텝밑에 한번더 받쳐둔다. 안전은 두번세번해도 부족하다 느껴야 한다 타이어를 탈착후 훤 해진 휠하우스쪽을 구석구석 살펴본다. 마찰이 생기는 부분 고무와 만나는 부분 고착가능성이 보이는

홍천강 노지에서 동계캠핑 차크닉 [내부링크]

당장 떠날수 있다는 생각은 용기있는자만이 할수 있다 게으른 썬더 겨울왕국이 이사가기전에 ...... 겨울과 헤어지는것이 아니다. 추위와 작별인사를 할 뿐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주말을 맞이했다. 아이들도 TV동물농장을 보며 평범한 주말을 맞이했다. 이런 평범한 주말도 소중하다. 이런 평범한 주말을 기록하고 싶어졌다. 기록도 쌓인다면 멋진 스토리가 될거라 생각했다. 멋진 스토리는 예상치 못한 곳이나 상황에서 극적으로 만들어지곤 한다. 극적이기까진 아니지만 재밌는 일요일은 만들어보고 싶어진다. 난로와 의자만 챙기기 이런 상황은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차에는 항상 버너와 코펠, 팩가방, 그리고 간단한 인스턴트식품 몇 가지가 드로워 속에 숨어있다. 그러기에 계절용품과 포타포티만 챙긴다면 어디든 당일치기가 가능하게 말이다. 출발 전 해야할일은 정해져 있다 고기 한 덩어리와 밥은 아빠가 개구쟁이들은 주전부리 하나씩 챙겨고 아빠것도 하나씩 챙긴다. 고마운 개구쟁이들.. 덕분에 아빠는 항상 두개다.

지펠 냉장고 냉동실 냉장실 고장 자가 수리해 보기 [내부링크]

얼마 전 냉장고에서 끄륵끄륵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냉장고 문을 열면 소리는 멈춘다. 모터의 프로펠러에 무언가 닿아서 나는 소리로 보였다. 냉장고 문을 닫으면 작동을 멈추는 덕트에 달린 송풍 팬의 소리로 보였다. 그러고 며칠 후 오늘 아예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리고 냉동실 온도는 7도를 표시하고 있었고 냉동실 하단은 음식이 얼지만 상단부는 녹아있었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이지만.... 무언가 흘러 지저분한 보습도 보인다. 잘 닦아주고 내부 커버를 뜯어본다. 냉동실 온도는 작업 전 7도였는데 작업 중 14도로 표기되고 있다. 냉장실은 정상이다. 액정도 희미하다. 자동차와 같이 저항부에 납땜이라도 해주면 살아날까... ^^ 사실 첨엔 검색해 보니 리셋하는 방법이 있길래 냉동실 온도 버튼과 잠금 버튼을 동시에 10초간 누르고 있으면 재설정(리셋)이 된다고 하는데 해봐도 소용없었다. 얼음이 꽉 차있는 걸 보고 진단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전면 커버를 빼보니 역시나 송풍팬에 얼음이 생

굴지리 노지캠핑 차크닉 [내부링크]

차크닉 차(car) + 피크닉(picnic)의 합성된 신조어 요즘 차와함께하는 여가문화가 대세인가보다. 차로 떠나는 당일치기 행락을 차크닉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오늘 노지최강 달리기선수 막둥이는 약속이있다고하여 첫찌와 단둘이 차크닉을 떠났다. 예전에 가보고 한동안 못가본 굴지리로 가보기로 한다. 자동차공학에 빠져있던 20대때 자주갔던 곳이라 감회가 새롭기도 했다. 사람이 둘이니 사이좋게 난로2개를 챙긴다. '보리흉년에 아도 한그릇 어른도 한그릇' 이란말이 문득 떠오른다. 고속도로로 시원하게 달려 조양ic로 나와 20분이내 거리에 굴지리 노지가 나온다. 막다른길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굴지1교 굴지2교를 건너 홍천강 rio펜션으로 진입하면 나온다. 굴지교를 건너면서 잠시 놀다가보기도 한다. 급할거 없고 꼭 가야만하는곳도 없기에 궁금하다 싶으면 들러가는 편이다. 굴지리 포인트에 도착하면 배섬같은 경치좋은 작은 바위산이 보인다. 이런 작은 바위산이 집마당앞에 잇으면 좋겠지만 눈으로만 봐

슈퍼렉스턴 윈도우 스위치 자가수리 [내부링크]

증상 : 운전석에서 조수석 작동 불가 조수석에선 작동 가능 돌팔이썬더의 진단 : 조수석 스위치 의심... 막무가내로 진단을 해봤습니다. 오진이라면 이 글을 보실 일이 없겠지만요 ㅎㅎ 조수석 탈거 및 스위치 분리했습니다 검은색 작동부 커버를 분리하면 그리고 딸깍 딸각 작동되는 흰색 커버를 리무버나 작은 일자 드라이버로 젖혀 빼내면 아하~!!!! 여기서 결론이 낫네요... 검정 플라스틱 핀 이 안에 들어 잇는 볼펜에 들어가는 스프링 같은 용수철이 밀어주어 항상 가운데 중립적으로 꼿꼿이 서있어야 하는데 마찰열인지 접점불량으로 전기저항의 열에 의한 녹아내림인지... 불량스럽게 녹았네요... 일단 잠시 생각하고 더 탈 거해봅니다 그리고 스위치 3파이 led(순정은 색이 달라요) 를 살포시 넘겨놓고 검정 커버를 같은 방법으로 리무버나 작은 일자 드라이버로 젖혀 탈거합니다 이제 속살이 다 보이네요.. 하지만 부끄럽진 않습니다. 산모양(갈매기모양) 접점금속체는 열에 의해 시커멓게 변질되었네요..

EGR 가스켓, 체인텐셔너 자가교환 DIY [내부링크]

우선 정말 개고생했습니다. 첨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요~ ㅎㅎ 날씨와 실수로 사진으로 표현못할... 개고생 아닌 고생했습니다... 며칠 전 벨트 교체 후 며칠 잇다가 휘파람 소리 같은 벨트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벨트는 아닌듯한데 .... 증상이 egr 밸브 가스켓에서 나는 소리와 비슷하여 확신하고 뜯어보니 역시나 재작년 헬리코일 작업한 쪽에서 세어 나온 흔적이 있네요.. 그나마 작업이 수월한 쪽이라 다행입니다. egr 파이프 볼트는 쪄들었을까 걱정했는데 아주 쉽게 풀리네요~ 별건 아니지만 재작년 작업 때 비닐봉지를 손으로 헐크 옷 찢듯이 찢다가 가스켓을 구겨버린 적이 잇더랫죠. ㅋㅋㅋㅋ 슈렉 egr밸브 가스켓교체 & 헬리코일 인서트 나사산작업 얼마전 egr밸브 크리닝작업 후 터빈나간 소리가 나길래 가슴이 철렁 햇지요. 2000rpm 전후에 강한 휘파람 ... blog.naver.com 이번엔 칼로 곱상하게 잘라줍니다~ 그을음 자국으로 세어 나와 소리를 발생시킨 것이라고

라이카니 익사이트 주방 - 아이캠퍼 엑스커버 어넥스 출입 지퍼도어 만들기 [내부링크]

아이캠퍼 엑스커버 4인 가족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3계절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어넥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루프탑텐트 내부를 데워줄 전실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ikamper x-cover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루프탑 바닥난방으로만 취침을 하기엔 공기가 너무 차다. 루프탑 텐트 내부에 공기를 데우는 방법으로 어넥스에 등유난로를 많이 사용한다. 난로에 데워진 공기는 대류현상으로 위쪽으로 올라가기에 루프탑텐트 내부는 어넥스내부보다 훨씬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어넥스를 사용하지 않을 땐 거치대를 이용해 스팀팟미니와 같은 소형히터 등을 이용하여 텐트 내부의 공기를 데울수도 있다. 어넥스사용시 ikamper x-cover는 차량측(트레일러측)이 막혀있다. 차종에 따라 도어 크기나 위치가 상이하기에 막혀있는 듯하다. 라이카니 익사이트 후면부 주방 필자의 경우 라이카니 익사이트 오프로드형 카라반을 사용하고 있다. 뒤쪽이 주방을 바라본 모습인데 이렇게 어넥스의 차량 측면은 막혀있다. 그나

슈퍼렉스턴 앤드 머플러 자가 교체 [내부링크]

슈퍼렉스턴 RX6 5링크 앤드 머플러 머플러 소음기 중통 삭아서 떨어졌을 때 용접하기 주행 중 달그락달그락.... 앤드 머플러가 삭어서 떨어져 나갔다. 머플러는 세월이 지나면 교체해 줘야 하는... m.blog.naver.com 이미 예전에 머플러 부식으로 삭아서 용접 후 잘 사용하다가 이것마저 다시 삭아서 이젠 보수조차도 어려운 상황까지 도달했다. 머플러가 삭으면 대부분 너트는 고착되어 있다 고착된 너트나 볼트는 토치로 열을 가하여 금속을 팽창 수축을 반복시키면 그 사이에 생겨난 녹들이 부스러지며 빠지게 된다. 그런 원리로 고열로 열을 가하여 녹을 제거하여 볼트나 너트를 뺄 수 있게 해준다. 우선 큰 녹들을 제거해 주었다 투습성 윤활제를 뿌려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쳇랜치로 슬쩍 건드려 보지만 역시나 안 풀린다. 고착된 것은 분명하다 캠핑때 사용하는 휴대용 토치 라이터로 가열해 본다. 열량에 부족함이 보인다. 이럴 땐 가스 토치가 좋다. 작업 중 사진을 홀로 찍기는 정말 어렵다.

슈퍼렉스턴 연료필터 델파이 HDF925 자가 교체 [내부링크]

늘상 저렴한 보쉬 제품을 사용하다가 필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다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어 이번엔 델파이 제품으로 주문하여 교체하여본다. 품번 66509-21201 델파이 필터 경우 HDF925(E) 유럽(영국) 생산은 HDF925이고 중국 생산은 HDF925(E) 가 된다. 비싼 걸로 교환주기마다 교체해 주면 좋겠지만 저렴하더라도 주기마다 메모하여 꼭 교체하는 편이다. 이번에 구매한 DELPHI 연료필터이다. 3만원이 안되는 금액이지만 순정이나 유럽산으로 하려면 두배는 족히 넘는다. 연료필터는 필터 몸통 부분과 하단의 수분 센서 부분으로 나뉜다. 상단에는 in out return 3개의 밸브가 연결된다. 사실 저렇게 메모하는 것이 더 복잡할 수도 있다 웬만한 중요한 실수는 정비 시에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사에선 직관적으로 직경이나 커플러 등을 달리하여 정비 때 실수를 하지 않게끔 그렇게 제작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분해를 해서는 안 된다. 알고 무작정 빼는 것과 모르고 무작정 빼는 건

서해 몽산포 노지같은캠핑 [내부링크]

매년 말에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로 많이 간다. 청개구리 가족은 겨울잠도 안 자고 마지막 지는 해를 보러 간다. 아이들은 바다를 참 좋아한다. 산도 좋아하는데.... 강도 좋아하던걸.... 계곡도 좋아하고.... 그래! 아이들은 어디가 좋은 것이 아니고 그곳이 좋아지게 스스로 재밌게 만들어간다. 어느 장소이건 그 장소를 즐거운 장소로 만든다. 아이들이 재밌고 즐거웠던 장소로 기억을 남기고 있을 때 많은 사진을 찍어가며 기억력 짧은 내 기억에도 담아두고 싶지만 나는 할 일이 있다. 볼과 손이 발갛게 홍시가 돼있을 것을 생각하면 서둘러 사이트를 구축해야 한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들리는 장소이기도 한 서해 몽산포 바닷가 끝자락... 이번엔 솔잎이 많아 푹신하고 해가 잘 드는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사진으로만 보면 가을 같다. 하지만 사진 속 기온은 영하 -12도다. 온 가족이 떠난 터라 자리 옮기기 편하고 구석을 활용할 수 있는 반사식 2개와 추운 날씨 감안하여 팬히터

두 딸과 홍대 투어 - 메이드 바이 홍대점 [내부링크]

요즘 첫찌가 다꾸에 푹 빠져있다. 첨엔 다꾸가 뭔지도 몰랐다. 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 = 다꾸 책상에 일부는 다꾸 재료로 채워져 있다. 사실 서랍 안엔 더 많은 스티커와 재료들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다. 뭔가 한번하면 깊숙이 하는 편인 첫째를 위해 홍대 나들이를 했다. 사실 첫째가 먼저 가자고 했다. 거기에 창작하는 여러 작가님들의 스티커 작품들이 많다며... 사실 홍대는 첫째의 고향이자 썬더의 학창 시절을 보낸 곳이자 그곳에서 결혼도 하고 신혼집도 꾸린 나에게 두번째 고향이기도 한 곳이다. 메이드 바이 홍대점엘 왔다. 남양주에서 1시간 남짓 거리로 가까운 건 메이드 바이 성수점이 가까웠으나 시간이 여유 있어 홍대점으로 왔다. 바로 맞은편엔 지금은 바뀐 (구) 린나이 본사 건물이 있다. 지금 나의 아내가 첫째를 가질 때쯤 다녔던 곳이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다. 아이들은 눈이 초롱초롱해졌다. 10대 때 아카데미 매장이나 조이하비 같은 곳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나의 모습과도 흡사한듯

홍천 개야리 당일 노지캠핑 [내부링크]

홍천강 여러 노지중에 중류쯤 되는 개야리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가는길은 네비에 연희민박을 찍고가면 수월하게 진입할수 있다. 승용차라면 힘들겟지만 차고가 높은 RV라면 진입가능한 장소도 있다. 연희민박(연희식당) 쪽에서 좀더 상류로 올라오면 화장실이 있는 이곳으로 진입할수 있다. 이곳의 장점은 연희민박쪽 입구보다 좀더 깊슥한 곳이어서 보다 한적한 캠핑을 할수 있다. 내려가서 더 상류로 올라가면 프라이빗한 공간도 나온다. 이곳은 필자도 공개하기 아까운 공간이기도 하다. 화장실쪽 진입로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해가 벌써 떨어지고 있다. 아빠랑 함께만든 연은 고맙게도 바람이 도와준다. 달리지 않아도 잘 날아준다. 가끔 위태위태하게 땅으로 떨어질것 같을땐 아빠마음도 위태위태해진다. 잔기밥솥은 챙갸왔는데 쌀을 안챙겨왔다. 그나마 떡이 있어서 밥대신 떡을 구워본다. 어른은 아차하지만 아이들은 더 좋아한다. 아이들은 뭐든 놀이감이 된다. 이번 당일치기 쉘터는 클램 이스케이프 CLAM Quick Se

디퍼렌셜 기어오일(데후오일) 자가교체 DIY [내부링크]

화물차나 후륜구동 RV 차량은 후륜기반 차량들이 대부분이다. 엔진의 동력이 후륜으로 전달되어 차동장치(differential gear)를 거쳐 양쪽바퀴에 구동력이 전달된다. 그 차동기어를 감싸고있는 몸체를 디퍼렌셜 케이스라고 한다. 그속에 들어있는 기어오일을 교체해주랴고 한다. 뒤에서 보면 이렇게 생긴 수박통같은 덩어리다. 실제 수박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데후라고 들어봤을것이다 デフ [기계] ‘ディファレンシャルギア’의 준말: 차동((差動)) 톱니바퀴, 차동 기어(gear). 일본어다. 차동기어 혹은 디퍼렌셜 기어 하고 해야한다. 요즘 영상편집에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저런글자를 넣을줄 아는 내자신이 신기하다. 적어도 내기준에는 말이다. 주입구볼트를 조금 풀어주고 드레인볼트를 풀면 손에 기어오일 범벅될일이 줄어든다. 주입구볼트가 막고있으니 드레인이 잘 안된다. 덕분에 손에는 오일이 덜묻는다. 오일이 배출되면 위에 있는 주입구 볼트를 모두 열어준다. 그러면 드레인이 빨라진다. 볼트의

홍천강 노지 캠핑 한산한 1박2일 [내부링크]

10월 마지막 주일에 딸들과 자주 가는 팔봉으로 향했다. 밤벌유원지나 보리울캠핑장 쪽으로도 가볼까 했었지만 오프로드 카라반 덕에 지형이 바뀌었어도 든든했기에 팔봉노지로 향했다. 캠퍼들이 많이가는 장소로 가는것도 무섭진 않은 장점이 있겠지만 반대로 이웃을 잘못만나면 밤새 고생할수도 있을것 같아서다. 운이좋으면 맘씨넉넉한 이웃캠퍼와 밤새 수다떨수도 있겟지만.... 역시나 홍천강 중 팔봉유원지쪽은 항상 한적하게 우리에게 길을 열어줬다. 입구중간에 유럽식카라반도 한대 와있었다. 좀더 일찍도착했는지 한참 피칭중이셨다. 타고 가는 거북이보다 뛰어가는 개구쟁이가 더 빠르다. 막둥이녀석은 에너자이져다. 노지에서는 자신보다 더빠른건 없다고 믿는 아이다. 그래 다치지않고 노지최강 우리딸 신나게 뛰어가렴.. 달리는동안 시선을 때지못하는 아빨 위해서라도 말이다. 햇빛 가릴 곳 없는 노지에서 오아시스 같은 풀들이 있어서 우린 아무도 모르게 숨을 수도 있다. 밥은 뜸 들이다 지쳐가지만 성격 급한 고기는 금방

(추억) MCT 트레일러야 잘 가~ [내부링크]

Mult Cago Trailer MCT 카고 트레일러 2012년 첨으로 트레일러를 접하고 약 10년 가까이 나의 가족들과 함께 문밖 생활을 항상 함께 해왔다. 집이 아닌 집이 있고 방이 아닌 방이 있었으며 보일러 아닌 따뜻한 장치가 있었고 조금만 쓰면 없어질 가정용 전원도 공급된다. 요즘은 참 멋지고 큼직한 카고 트레일러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커스텀 파츠나 옵션 사항들이 거의 없었다. 있더라도 맘에 들지 않거나 혹여 정보가 있더라도 너무 비싸거나 구하기조차 힘이 들었다. 물론 그것은 나의 기준이다. 19년도 여름 가평 휴림 지금 생각해 보면 카고 트레일러는 히치 하중이 가벼워 정말 부담이 없었다. 무버는 말할 것도 없이 손으로 배꼽까지 들어 올려 휙휙 돌리기도 쉽다. 언덕이거나 내리막 경우만 아니라면 자리 잡는데 문제는 없었다. 20년도 여름 가평 중바위 사진자료가 없어 아쉽지만 루프탑텐트 내부에 난방필름 작업을 했다. 1000mm 폭 1750mm 길이

홍천강노지 우중 캠핑 무박 2일 [내부링크]

무박2일 노지캠핑 잊지못할 우중캠핑 홍천은 나에게 있어 제2의 고향이다. 학교 졸업 후 자동차에 관심이 유달리 많았던 탓에 홍천에서 정비 공학을 배웠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홍천 쪽 노지를 많이 알고 있었던 탓일 수도 있다. 지난 날씨 좋은 주말에 느긋하게 1박을 꿈꾸며 홍천 팔봉을 다녀왔다. 멋진 하늘이 우릴 반기고 한산한 분위기는 우릴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아이들은 역시나 차를 멈추게 하고는 내려서 달리기 시작했다. 먼 길 오는 동안 충분히 답답했던 모양이다. 이번엔 첫찌녀석도 달린다. 하지만 둘찌녀석은 이내 언니를 앞지른다. 첫찌는 즐기며 달리지만 막둥이는 노지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즐기기 때문이다. 역시나 노지 최강 막둥이는 이미 훨훨 날고 있었다. 비 소식에 이번엔 헥사쉘터를 설치해 보았다. 클램 파빌리온 9882인데 비 오거나 동계캠핑 시 유용하다. 설치는 팩 다운까지 5분이면 충분하지만 수납 시 길이가 2m가 조금 넘기에 일반 승용차로는 무리가 있다.

렉스턴 엔진오일 5w30 자가 교환 DIY [내부링크]

슈퍼렉스턴 RX6 2.7 DI 엔진오일 교체 작업 DPF 차량에 적합한 C3급 가성비 좋은 세븐 골드 5w30 사용했다. 예전에도 엔진오일 자가 교체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렉스턴 엔진오일 자가교체 5w30 세븐골드 비도오고 일도 잘 안풀리고요... 그래서 14mm 볼트하나 풀어봣습니다. 공임도 얼마안하는거지만 직접하면 ... m.blog.naver.com 이번이도 시기가 되어 엔진오일 교체를 해주었다. 늘 사용하는 세븐 골드인데 사실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늘 많았지만 집 베란다에 아직 남아있어 이번까진 세븐 골드로 교체한다. 6리터짜리는 금액이 좀 더 저렴하다. 편한 작업을 위해 압축 스펀지를 주워와 재단하여 사용했다. 인체공학적 일체형 목 받침은 라운드 형태로써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편한 작업을 도와주었다. 라쳇랜치와 오일필터캡을 이용하여 오일필터를 먼저 열어준다. 14mm 복스알을 이용해 오일 드레인 볼트를 풀어준다. 손은 눈보다 빨라야 한다. 그래야 손에 묻지 않는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 일지 #13.비올때 목조주택 구조재 관리 함수율 측정 [내부링크]

목조주택을 시공하다 보면 부득이 비가 내릴 때가 있곤 하다. 물론 장마나 태풍 때는 웬만하면 공사를 피하는 게 좋다고 본다. 그렇다고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 때문에 공사를 마냥 지체할 수는 없다. 간간이 내리는 비까지 막고자 비 올 때마다 보양지를 덮어 구조체를 보양한다는 것이 실제 쉽지가 않다. 내리는 비에 구조재가 젖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조재를 잘 말리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잘 건조시킨후 적정 함수율이 나올때 까지는 인슐레이션이나 내외부 작업을 해서는 안된다. 그럼 목재가 비에 얼마나 맞아도 되고 얼마나 말려야 하는지 그게 궁금했다. 그래서 초보소장인 필자도 공부를 했다. 함수율은 목재 내에 함유하고 있는 수분을 백분율로 나타낸 값이다. ****************************** ****************************** 함수율(%) = ((목재중량 – 전건상태시 중량)/전건상태시 중량) *100 여기서 건전 상태란 10

라이카니 어드벤처 카고트레일러 슬라이딩 신발 선반대 작업 [내부링크]

라이카니 어드벤처 트레일러는 라이카니 트레일러 중 가장 많이 판매가 되었고 한때는 필자도 관심 있게 보고 있었던 카고 트레일러이다. 렉스턴 자동차 동호회에서 만난 후배의 트레일러다. 카페에서 만나 관심사가 매우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하다. 주관이 뚜렷하여 남의 말을 잘 들어주기는 하나 이미 결정은 한 상태란 것쯤은 서로가 잘 아는 그런 친구자 동생이다. 그 친구는 게코 트레일러로 시작하여 오딧세이 190T 모델로 넘어왔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의 색상이었던 광개토 트레일러를 잠시 사용했었다. 멋찐동생의 개코 트레일러 멋찐동생의 오딧세이 190T 작업하느라 엄청 고생했던 광개토 트레일러 밤새도록 함께 작업하고 만졌지만 마무리는 좋지 못했다.. 작업 후 주행 중 타이어가 주저앉은 사고까지 있었던..... 우리를 힘들게 했던.... 아니 허접한 두 사람 덕에 고생했던 광개토라 할 수 있겠다.. 그런 힘든 시기에 라이카니 카고 트레일러를 영입하게 되었다. 반은 나의 속삭임에 넘어온 거라 생각

핸들 샤프트 구리스 주입 DIY - 나만의 노하우 [내부링크]

핸들에서 잔진동이 올라온다면 핸들에서 이어지는 샤프트 쪽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RV 차량 경우엔 특히나 로워 샤프트 (핸들 칼럼 샤프트) 부분에서 진동을 타고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은 쌍용 슈퍼렉스턴 차량 핸들 로워 샤프트에 그리스 주입을 하는데 필자가 하는 방식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필요 준비물로는 1. 그리스 건, 그리스(실리콘 계열) 2. 라쳇랜치 3. 롱 로즈 플라이어 4. 니퍼 5. 에어 호스 조금 (+연결 피팅 소켓) 그리스 건 노즐 부위를 풀어내고 에어 피팅 소켓을 끼운다. 니퍼로 묶여잇는 케이블 타이 락부분을 잘라준다. 구리고 롱 로즈를 이용해 잔여 타이를 제거해 준다. 고무부츠 사이로 에어 호스를 집어넣어야 하니 잘 들어가기 위해 호스 끝을 잘라주어야 한다. TIP : 끝을 뾰족하게 사선으로 잘라준다. 뾰족하게 사선으로 자른 에어 호스는 좁은 틈 사이로 잘 들어가는 편이다. 이 작업이 가장 난이도가 잇지만 이것 또한 어렵지 않다. TIP : 집어넣을 땐

렉스턴 천정 모니터 DIY 안드로이드 TV 추천 [내부링크]

15.6인치 안드로이드 모니터를 설치했습니다. 차박시 한편 정도의 영화를 보기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알리쪽 쇼핑을 하다 보니 구매 전 판매자와 채팅을 통해 상점 쿠폰을 얻어내는 테크닉까지 생기네요. 6불 쿠폰 이용하고 사은품 32기가 메모리 획득했습니다. 첨엔 센터패시아 메인 오디오와 연동하려고 배선을 빼려다가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다시 실내 퓨즈박스에서 배선했다가 아조 조금 배선이 모자라고.... 또한 굳이 이 또한 필요 없음을 느끼고 결국 매우 간단하게 실내 등에서 공급 전원을 따와 작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천정 마감재에 데미지를 입혔네요... ㅋㅋㅋㅋ 천정 보강한다고 여기저기 막뚫다보니....ㅜㅜ 설명서엔 온통 중국어로만 되어있고 알아볼 수도 없어서 감으로 작업하는데 결국 내가 필요한 선을 전원 공급 플러스와 마이너스였다는 거에 허탈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도어 열림 연동은 기계식으로 따로 led 바를 단자 작업해서 설치해 주니 도어 등은 매우 만족할 만

(추억) MCT 카고 트레일러 루프탑, 어닝, 어닝리프트 설치 [내부링크]

출고 후 사이드 박스 작업에 이어 기다리던 루프탑 텐트를 설치한다. (추억)MCT 카고 트레일러 튜닝 DIY - 사이드 박스 제작 MCT 카고 트레일러 출고 후 첫 작업은 사이드 박스 제작 작업이었다. 수납공간이 메인 박스와 전면 박스... m.blog.naver.com 2012년 당시 유명했던 디스커버리, 힐랜더, 헨티, 스토리지웍스 등의 브랜드가 있었으나 당시에도 200만 원은 기본적으로 넘는 금액에 어닝이나 기타 부대비용까지 감안하면 300만 원에 육박했다. 부담이 되는 금액으로 고민하던 중 김형사 캠핑 연구소 애서 40동 공동구매가 이루어졌다. 1차 2차에 걸친 공동구매 중 난 1차 맨 마지막으로 공구에 참여했다. 공구 금액은 루프탑텐트+어넥스+어닝+선쉐이드 모두 포함 120만원 정도이다. 파격적이다.... 루프탑 색상도 사막색 비슷한 필자가 좋아하는 색상에다가 립스탑 면 혼방 원단이다. 2012년 8월 늦은 밤 남양주 캠프랜드(땡벌님) 에서 장착을 하였다. 집에 돌아와서 손

카고 트레일러 판스프링 절단 사고 후 판 스프링 보강작업 [내부링크]

카고 트레일러는 대부분 독일 알코(AL KO)사나 크노트(KNOTT)사의 고무(rubber) 타입 차축 아니면 브레이크가 없는 판스프링 타입으로 대부분 사용된다. MCT 카고 트레일러는 판 스프링을 사용한다. 브레이크 없는 모델이다. 강행군이었던가... 도착지에서 트레일러가 한쪽으로 쏠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판 스프링이 부러졌고 차축은 트레일러 프레임에 닿아있다. 주행 중 뒤로 밀려 차축이 정말 떨어져 나가는 대참사를 막기 위해 임시로 차축과 앞쪽 브라켓에 로프로 감아주었다. 서행하여 복귀 후 작업을 시작했다. 인터넷으로 스프링을 주문하고 현장에서 임시로 각 파이프로 만든 틀을 이용해 트레일러를 띄워 주었다. 기존 3엽 스프링에서 5엽 스프링으로 바꾸어 주었다. 많은 캠핑 용품 무게 하중에도 튼튼할 것 같고 인치업효과도 있을법하다. 혹시 모를 작업 중 사고 대비 차 앞쪽에 타이어를 받쳐주었다. 판 스프링을 걸어주었다. 치수는 딱 맞아떨어진다. 무겁기 때문에 누군가 도와주면 좋지만

(추억)MCT 카고 트레일러 튜닝 DIY - 사이드 박스 제작 [내부링크]

MCT 카고 트레일러 출고 후 첫 작업은 사이드 박스 제작 작업이었다. 수납공간이 메인 박스와 전면 박스 2곳이라 잡동사니 담아둘 작은 수납공간이 필요했다. 스틸 방수형 분전반을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주문했다 트레일러 제작사의 애프터마켓용으로 나오는 사이드 박스도 있었으나 크기가 딱 맞지 않고 방수 및 퀄리티가 좀 낫다고 판단됐다 그래서 방수 분전함 박스를 제작하기로 했다. MCT 트레일러 타이어 앞뒤로 총 4개의 사이드 박스를 제작하기로 했다. 손잡이는 사진의 것이 아니라 아래 SUS형 손잡이로 오더 합니다. 450*300*350 앞쪽 두 개 400*300*350 뒤쪽 두 개 mct 트레일러 경우 뒤쪽에 브레이크 등이 있어 약 50mm 정도 작게 제작했다 제작된 사이드 박스 4개가 도착했다. 어느 건축현장에서나 볼 수 있는 옥외용 분전함 박스를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커스텀 제작 의뢰한 수납박스다. 뚜껑은 위로 열리게 할 것이고 추후 쇼버를 달아 자동으로 올라가게 할 것이며 위쪽 어

(추억) MCT 카고 캠핑 트레일러 출고 [내부링크]

문득 예전에 글을 썼던 "둘째가 만든 선 하나"라는 글을 읽어보았다 둘째의 임신 사실을 알고 기쁜 마음에 썼던 글이다. 글은 비공개 개인운영 카페에 올린 글이라 필자만 가끔 보는 공간의 글이다. 문득 지금은 없지만 그때쯤 출고 구매한 mct 트레일러가 생각났다. 10년 가까이 필자가 잘 사용했고 지금은 후배가 잘 사용하고 있다.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기억이 있을 때 나중에 사라진 기억을 되살려 추억을 디저트로 삼을 수 있을 것이고 자료를 필요한 분께 공유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이다. 오토캐드 카고트레일러 도면 autocad cargo camping trailer MCT는 멀티 카고 트레일러의 영문 앞 글자를 따와 만든 이름이다. 그 당시 필자가 얼마나 열정적이었냐를 볼 수 있는 사진이다. 직접 그려 보고 도안을 만든 cad 도면이다. 실제로 나중에 이렇게 튜닝을 하였다. 12년도에 너무 많은 캠핑 용품을 빌라 4층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원버너 파워스토브 버너노즐청소 DIY [내부링크]

얼마전부터 버너의 화력조절이 잘안되고 최대로 돌려도 화력이 정상적으로 잘 나오지않는 불편함이 잇엇다. 버너노즐에 카본이 많이 끼어잇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오늘 한번 청소를 해보앗다. 필자가 사용하는 원버너플레이트는 간단모드나 차박시 사용할수잇게 차박평탄 트렁크드로워 작업때 그 틀에맞게 설치해서 늘 차량에 붙박이로 설치해놓앗다. 렉스턴 차박 평탄화 트렁크수납함 만들기 DIY 3탄(완성) 1탄 작업을하고.... 2탄작업을 하고...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몇일동안 찜통더위에 지하주차장이라는 찜... m.blog.naver.com 현장에서도 간간히 사용하고 동호회 모임때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주력버너중 하나다. 사용하는 제품은 가스웨어사의 파워플레이트 스토브이다. 신품을 구매한것은 아니고 몇년전 중고로 당근에서 저렴히 구매한 제품이다. 블랙색상이 한참 유행할때 구매햇는데 요즘은 민트,핑크,아이보리 등등 여러가지 색상이 출시되는것 같다. 분해를 시작한다. 가이드를 제거하고

양털유 as360 플루이드필름 하체 언더코팅 diy [내부링크]

플루이드필름인 AS360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초간단 언더코팅제로 많이 사용한다. ac360보다는 좀 더 점성이 강하고 1년은 넉넉히 유막을 보존하는 것 같다. 제조사에서는 2년 유지라고 하는 것 같다. 사실 이번에 사용하고 싶었던 제품은 as360이 아닌 업그레이드 제품이라는 nas500이라는 제품이다. nas-500제품은 10년 유지라고 홍보하는 것 같다. 담엔 요 제품도 써보고 싶다. 플루이드필름 as-360 (일명 양털유) 를 사용한 이유는 작년 10월경에 유지 보수 차 10통을 시켜 차량 하부에 5통을 도포하고 5통이 남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창고처럼 사용하는 집 베란다 용품을 정리하는 중이다. 그러다 발견한 양털유이기도 하다. 총 3통을 도포하려고 한다. 부족할 순 있겠으나 1년에 3통이면 적정하다고 나름 위로한다. 나머지 2통은 카라반에 코팅해 주어야겠다. 작업 준비는 간단하다. 빨대같이 생긴 길쭉한 노즐을 세우면 끝 사실 양털유를 뿌리고 헝겊이나 수세미 같은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 일지 #12. 타이벡작업후 지붕층 릿지, 레프터타이,서까래작업 [내부링크]

지붕 서까래 작업은 목조주택 공사 중에 제일 위험하고 힘든 작업공정이다. 안전사고도 특히 많이 일어나는 공정이다. 외부 비계 설치를 했어도 높은 위치에서 작업을 하기에 일도 더디고 난도도 높다. 외부 강관비계는 2층 시작 때 이미 설치를 했다. 내 현장은 항상 2층 바닥 깔 때쯤 외부 비계를 설치한다. 전일 외부 타이벡 시공도 해주었다. 이번 현장에 시공된 듀폰사의 제품이다. ***************************** 타이벡 드레인 랩은 독특한 수직 주름을 통하여 습기와 수분을 위아래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공기층 형성을 위한 각상을 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량목구조나 스틸 구조의 외단열 미장 마감공법을 추가할 때, 고질적인 습기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사비용의 절감을 가져올 뿐 아니라 대류에 의한 열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외단열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북미 유럽 및 일본에서 하이브리드 단열 시스템용 및 스타코 마감용 타이벡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양평 설매재휴양림 데크1박 클램 파빌리온 쉘터가 딱! [내부링크]

얼마 전 정말 오랜만에 트레일러를 놔두고 차량으로만 1박을 하기 위해 #양평설매재자연휴양림에 다녀왔다. 간단하게 1박만 하고 오려는데 항상 달고 다녔던 트레일러를 놔두고 가보기로 했다 우리 가족이 예약한 곳은 B 구역 데크 17번이다. 검색과 검색을 통해 나름 내 기준에 괜찮다고 생각했다. B구역_데크17(5) | 기준4인 최대4인 숲나들 예약 시 이렇게 나온다 짐을 어떻게 쌓아야 하나부터가 나에겐 힘든 일이었다. 설매재휴양림 예약 후 차박모드로 와이프와 아이들을 차에서 재우고 아빠는 쉘터에서 간단하게 야침모드로 할까도 생각햇는데... 밖에서라도 붙어자보자는 심정으로... ㅎㅎ 그냥 넓은 노지나 캠장으로 가면 편할 것을... 차박으로 갈까 하다가 중복되는 장비들이 있을 것 같아 쉘터와 캠오벙크 디스크오베드 2세트를 어른용 아이들용 것으로 챙겼다 필자가 사용하는 쉘터는 클램 파빌리온 9882 이다. 오즈oz 헥사쉘터를 사용하다가 클램 이스케이프를 사용했었다. 그러다 우천 시 메쉬창과

ELM327 OBD2 카스캐너 어플로 DPF관리하기 [내부링크]

필자의 차량은 슈퍼렉스턴 2011년식 RX6 브라운에디션 모델이다. 2002년식 초창기 렉스턴을 운행하다가 배기가스 후처리장치가 없어 주행이 힘들어진 탓에 2년 전쯤 DPF 장착된 차량으로 변경하였다. 차량 등급별로 서울 진입이라든지 운행에 제약이 있는 정부 방침으로 운행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DPF 란 배기가스 후처리장치 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중 PM(입자상 물질)을 물리적으로 포집하고 연소시켜 제거하는 배기 후처리 장치의 일종이다. "지식경제용어 사전" 엔진에서 연소된 배기가스가 지나는 자리에 위치해잇고 차량 밑에서 보면 이렇게 생긴 부품이다. 이 DPF 란건 잊고 지낼 수 있지만 관심이 있는 오너라면 관리를 해준다. 매연에는 질소산화물(NOx)와 미세먼지(PM)가 많기 때문에 이것을 포집시켜주고 일정량이 포집되면 고열로 태워 없애는데 이런 과정을 DPF 터진다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이렇게 소위 말하는 DPF가 작동될 때

한국 초콜릿 연구소 뮤지엄 가평 가족체험 [내부링크]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마음까지 습하고 집안은 눅눅하다. 기분 좋아질 무언가가 필요할 이때다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비 오는 날 가평에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검색을 하니 그중 하나 여기가 나온다. 여기로 결정하고 급하게 예약을 하려 하니 당일엔........ 전화로 겨우 자리를 냈다. 다행이다. 사진 찍는다!!!! 이 말엔 항상 이해할 수 없는 포즈가 나온다. 쌀쌀한 날씨에 반팔을..... 실내에 들어오면 안내 및 결제하는 곳이 있다. 예약확인 후 결제한다 4인 가족 기준 5만 원이다. 좀 비싼가 싶었다. 알고 보니 비싼 거 아니다 생각됐다 한국 초콜릿 연구소 뮤지엄 내부로 오니 여러 형태의 구조물과 장식품도 잇다 피규어들도 상당했다. 쌀쌀한 가을날에도 초콜릿 가공특성상 초콜릿 체험을 위해 에어컨을 가동했다. 추웠다. 여벌옷이 있어 아이들 상의는 긴팔로 갈아입힌다. 2층에 체험실이 잇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초콜릿은 카카오 메스 함량이 매우 낮다는 것을 잠깐의 설명과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 일지 #11. 2층 벽구조작업, 블로킹_헤더_트리머 [내부링크]

지난주 우천 대비 보양 작업 후 며칠 지나 작업은 재개되었다. 오늘은 2F 바닥 T&G 합판 시공 이후 벽구조를 설치한다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10.2F바닥 t&g합판깔기, 백커 단열시공 2층 바닥장선을 깔고 블로킹 보강및 림설치까지 마쳣다면 이제 2층바닥 TNG합판을 깔 차례이다. 필자도 ... m.blog.naver.com --- 전회 작업 내용 --- 1F과 크게 다를 건 없다 목조주택의 벽체는 기다란 샛기둥 (STUD) 스터드를 사용하여 일정 간격 배치하고 튼튼하게 골조를 작업하기 위해 스터드와 스터드 사이 서로 가로로 연결 혹은 대각으로 연결하여 서로 잡아주어 강성을 올려주는 작업을 한다 블로킹은 골조의 강성과는 비례되지만 단열성능과는 반비례한다 비세는 썬더하우스 왜냐면 단열제로 채워져야 할 부분이 그만큼 블로킹으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물론 목재도 단열성능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단열제로 나온 제품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X자로 연결하는 브릿징(Brid

쌍용 렉스턴 볼 조인트 분리형로워암 VS 개선된 일체형로워암 [내부링크]

간단한 경정비 작업은 자가 정비를 하는 편이다. 그래서 차를 들어 올리는 개러지 자키처럼 무거운 것부터 작은 특수공구까지 웬만한 건 보유하고 있다. 그래 난 자동차 정비 자격증이 잇다. 첨엔 그쪽 분야로 사회 진출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IMF 사태로 꿈은 좌절되고 취미로만 사용하는 편이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없는 무서운 작업들이 있다. 그리고 작업도 난이도가 있는 것은 업체에 방문하여 작업한다. 이번 케이스가 그러하다. 렉스턴 차량은 로워암종류가 몇 가지 된다. 구형 렉스턴(초창기 대한민국 1%) 다르고 뉴 렉스턴에서 조금 경량화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후 렉스턴 2에서 분리형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어찌 보면 좋을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좋지 않은 부분이 있다. **위 사진은 "불만제로"에 방송됐던 장면을 캡처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듯이 렉스턴 바퀴 빠짐 이슈 가 잇다. 그 이유가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볼 조인트 부분이다. 좌측사진:볼조인트 분리형 로워암이다. 우측사진

라이카니 본사 아지트 방문 [내부링크]

국내 대표 오프로드 트레일러 커스텀 사인 라이카니 본사에 다녀왔다.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아지트는 수리 나 커스텀 as를 주로 다루고 전시장은 따로 확장 이전되어 잇다 (근처에) 찾아오는 길은 어렵지 않다 늑대만 보고 오면 된다.. 늑대를 따라간다.. 저 멀리 옹벽에도 붙어잇다 다 왔나 보다. 전시장도 가보고 싶었지만 분명 거기엔 날 기다리는 에볼루션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들리지 않았다.. ㅋㅋ 하지만.... 오산이다. LC-350 애볼루션 피하려다 더 큰 걸 보게 되었다 350은 트럭 톤수를 뜻하는 숫자이고... 난 최소 3500만 원은 필요로 할 것이라는 대출금으로 보인다.. ㅜㅜ 실내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다 침대 높이가 상당히 높이 있어서 침대 위에 누워있으면 밖에서는 사다리를 넣고 올라가지 않는 한 내부를 절대 볼 수 없다 이건....... 따봉인데???? 전고 3.3m의 육중한 몸은 승객석 캐빈이 작아 보이기까지 하다 딱 우리 스타일이다... 우리?

머플러 소음기 중통 삭아서 떨어졌을 때 용접하기 [내부링크]

주행 중 달그락달그락.... 앤드 머플러가 삭어서 떨어져 나갔다. 머플러는 세월이 지나면 교체해 줘야 하는 소모성 부품이다. 특히 국내 여건상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인해 특히 용접 부위나 연결 부위 주변에 부식이 빨리 온다. 슈퍼렉스턴 2.7 엔드 머플러 2구형은 렉스턴2나 슈퍼렉스턴 2.0 엔드 머플러 1구 형보다 비싸다 얼마 전 주행 중에 트렁크 뒤에서 뭔가 쇠 부딪히는 소리와 뭔가 덜렁거리는 느낌이 나서... 쎄~~ 하더라 ㅡㅡ 앤드 머플러가 삭아서 떨어져서 덜렁덜렁 거리고 있었다. 배기 소음 변화는 거의 없었다. 아마도 중통에서 대부분의 배기 소음을 잡아주는듯했다 자재과에 단가물어보니 쌍용 정품 신품 가격 20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런 젠장 비품은 자세히 보니 구경이 정품과 조금 다르고 좀 허접해 보였다 저렴하긴 하지만... 뭐 어쩌나 조금이라도 생명 연장해 주기로 하고 용접으로 진행해 본다 배터리 단자 탈거 후 그라인더로 면 가공을 해줍니다. 그리고 접지를 잡아주고 기존

오프로드 알루미늄 언더커버 설치 DIY [내부링크]

백발사랑님께 알루미늄 언더커버 제작을 부탁드리고 일주일 만에 도착한 영롱 상큼한 색상의 AL 언더커버 이번 작업은 수일 이내 한 작업은 아니고 전에 했지만 자료를 남기기 위해 글을 작성해 본다 2장으로 제작되어 정비나 탈부착이 용이하다 매번 무거운 것만 썼는데 이번 건 순정처럼 가벼운 게 가장 맘에 든다. 예전엔 엔진오일 갈 때마다 이마에 한대씩 맞곤 했는데.. ㅋㅋ 순정 가림막 같은 1번 언더커버 순정은 이게 끝이다 알루미늄 커스텀 언더커버는 2번 언더커버가 있어 프런트 디퍼렌셜 케이스 보호가 좀 더 좋을 것 같다 엔진오일 갈 때도 따로 타공이 되어있어 매우 수월하겠다 1번부터 달고 2번 달아본다 1번은 순정 12mm 4개 특강 볼트 그대로 사용하고 2번은 동봉되어잇는 5개 sus13mm 볼트를 사용한다. 녹슬 일은 없겠다 맨 뒤 2개 멤버에 딱 떨어진다.. 이럴 땐 누구나 기분이 좋다 작업 시 딱! 딱! 맞아떨어지는 건 매우 기분 좋고 내가 무언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제작자의

기어 박스(체인지레버) 점검, 기어노브 LED3528 색상 변경 [내부링크]

P에서 R(후진).N(중립).D(드라이브주행) 변경 시 브레이크 밟고 딸깍하며 락이 풀려야 체인지레버가 작동을 한다. 그런데 필자의 차량은 밟으면 딸깍! 하지만 락부분이 고장인지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가 변경이 된다 이것저것 보다가 딸깍거리는 쪽으로 좀 더 더듬거려도 보고 돋보기로 보기도 하고 점검을 해본다 동그라미 원안에 무언가 빠진 것을 직감하고 걸어보려 애써본다 물론 이것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다만 해보는 것이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시 원복 시키고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순간 신났다... 직감적인 메카닉이라면 딱!!! 했을듯하다 그런데 손가락.. 연장... 다 써봐도 거 고리 부속을 핀에 걸기란 쉽지가 않다 그럴 땐 걸리적거리는 걸 제거한다 커버를 잘라버렸다 먼지나 이물질 유입을 방지할 목적인듯한데 내 마음은 온통 먼지투성이라 개의치 않고 과감히 잘랐다, 이제 와 검색해 보니.. 뜯는 방법이 있는데.. 뜯어선 안될 것 같은 별 랜치로 고정돼있어 잘라버렸

갑자기 규동과 쯔께멘이 땡겻다 [내부링크]

30대 때 일본에 있을 때 자주 갔던 요시노야.. 집에 있는 외장하드 정리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국내보다 더 많은 ...ㅎ 대부분의 점심 식사는 요시노야에사 해결했다. 그중 규동을 젤 좋아했다 문득 생각나 집주변 규동 가게를 검색해 보았다 산쪼메 호평점을 알게 되었고 급땡기는 순간 혼자 가긴 그렇고 아이들을 꼬셔서 함께 갔다. 굵은 면발 산쪼메 하나 규동 하나 작은 가쿠니 동 둘 쯔께 멘 닭튀김 4ps 고로케(절대 빼놓을 수 없는) 1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거래처에서 얻어온 미니 줄자로 치수 재기 게임을 했다. 무엇이든 어느 물건이나 구조물을 지정하면 그 치수를 맞추는 그런 게임이다 아이들과 노는 방식도 상당히 현장소장스럽다 ㅋㅋ 저 문구를 믿어본다. 쯔께면 일본에서 먹던 맛과는 좀 달랐다. 좀 덜 짜서 좋았지만 쯔께면이라하면 떠오르는 맛은 아니었다. 머릿속에 찌게라 기억됐다면 이번엔 국 같은 쪽에 가까웠다 요거 예상외로 맛있다. 작은 가쿠니 동 옥수수

홍천 팔봉리 홍천강 노지가는길 [내부링크]

홍천강 노지중에서 굴지리 다음으로 상류에 속하는 장소이다. 자주 가는 홍천강 노지중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실 많아들 아시리라 본다. 그러기에 홍천강노지 중에서도 홍천팔봉노지를 으뜸으로 추천한다. 홍천강 줄기는 참으로 길고 캠핑할 장소가 많다 홍천강노지는 정말 길고도 길다 지난여름 대부분은 필자도 홍천강변에서 보냈다. 상류부터 올해 다녀온 곳이 적벽 뷰가 좋은 굴지리 나름 동네분들만 아는 고드래미 누구나 알지만 깊숙한 곳은 잘 모르는 팔봉리 밤벌 캠핑장 근처 반곡 유원지 길게 펼쳐진 그늘 잇는 개야리 지나다 보면 텐트가 많은 한덕교아래 보리울로 유명한 모곡유원지.. 이젠 진입이 어려운 소남이섬 고속도로 밑 카라반 많은 마곡리 홍천강 노지 상류부터 하류까지 펼쳐진 거리만도 30km가 족히 넘을듯하다. 이 많은 곳 중 특히나 홍천강 중에서도 홍천 팔봉을 이토록 좋아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아이들이 젤 좋아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 했는가

평내동 야시장 [내부링크]

평내동 야시장! 불야성 야시장! 아이들의 밤 문화가 달라졌다. 결혼 전 홍대 주변에 살았기에 누구보다 밤 문화는 익숙했었다. 결혼 후 아이들 어린 시절 보낼 곳을 남양주로 결정하고 평내동으로 이사 온 지 10년이 넘어간다 평내동..... 조용하고 사는데 어렵거나 부족한 점은 없다 내가 사는 이곳에 야시장이 열린다고 한다 이런 소식은 아이들에게 얻는다. 아이들의 소식이 더 빠르다 왜냐면 야시장에 가보면 안다 몇 걸음 안 가서 "누구야 안녕" "응~너도 왔구나" "어 안녕 넌 뭐 샀어?" 이런 대화가 자주 들린다.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의 먹거리나 볼거리나 먹거리가 아이들 중심으로 맞춰져 잇다. 물론 나도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 식성이다 ㅋㅋ 닭꼬치, 회오리 감자, 소떡소떡, 슬러시, 순대, 타코야키, 얼린 과일에 설탕물 뿌려 얼린... 그게 기억이 안 난다. 오른쪽 저게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근데 정말 맛있었다. 사격도 해본다. 첨부터 너무 큰 녀석을 타깃으로 잡았나 보다. 본드를 붙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 일지 #10.2F바닥 t&g합판깔기, 벡커 단열시공 [내부링크]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9.바닥장선,림설치,빔보강 전회에 벽구조체를 모두 세운웟으니 이번엔 2층바닥을 지지하는 장선을 깔게된다 단층구조라면 장선으로만 ... m.blog.naver.com 2층 바닥장선을 깔고 블로킹 보강 및 림 설치까지 마쳤다면 이제 2층 바닥 TNG 합판을 깔 차례이다. 필자도 tng 와 t&g를 혼용해서 사용해왔다. 기분 내키는 데로 불러도 알아들으니 무방했다 사실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한 체 말이다. 우선 뜻을 살펴보면 T&G 합판 Tongue(혀) Groove(홈) 이 두 개의 단어의 앞 알파벳을 따서 부르는 말이다. 즉 우리가 널리 쓰이는 합판의 종류인데 암 수의 홈과 돌기가 있어서 어떤 면을 구성할 때 비교적 틈이 없이 단단히 기밀되게 면을 구성할 수 있다. 오늘은 t&g 합판을 장선 위에 깔았다 욕실엔 단내림을 해줘야 하기에 보통 2x12 장선 경우 2×10으로 끊어치곤 하는데 필자의 경우엔 장선은 길어야 제맛이라는 선배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2x1

아이코스 듀오 자가 청소해 보기 [내부링크]

그렇다 나는 흡연가이다. 연초를 이용하다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한다 (지식백과 한경 경제용어 사전) ---------아래--------- 전자기기를 이용해 연초 고형물을 고열로 가열해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다. 일반 담배처럼 궐련(종이로 연초를 말아서 만든 담배)을 쓴다는 점에서 액체로 된 기존 전자담배와 다르다. 국내에선 KT&G의 "릴" ,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AT)의 ‘글로’ 등 세 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를 절반씩 섞어놓은 특성으로 인해 2017년 5월 출시 직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 이런 게 권련형 전자담배라고 한다 필자가 사용하는 아이코스 이중 아이코스 듀오라는 제품을 사용한다 사용한 지는 약 1년이 넘어간다. 필립모리스사의 HEETS라는 제품이고 그중 PURPLE WAVE라는 옵션의 제품을 애용

에어리프트 1000, airlift 60909 와 컴프레셔킷 25804 찰떡궁합 [내부링크]

군용스프링과 air lift 에어리프트 작업 이것저것 못해본것들을 모두 해보고 나서야 슈렉에 가장 순정틱한 승차감을 찾앗습니다. 구렉때 격어봣던 ... m.blog.naver.com 에어리프트 1000의 60909와 에어리프트 컴프레서 키트를 이제 완성했다 오랫동안 써왔지만 가장 가성비 넘치는 조합니다 얼마 전 airlift를 설치하고 적정 공기압을 넣고 다녀야 하는데 테스트한답시고 모두 빼버리고 다니다가 스프링 사이에 에어백이 요철 통과마다 씹혀서 에어가 세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 부분이다. 이베이에 오더를 하고 하는 김에 에어컴프레서 키트도 함께 주문한다. 보수작업은 업그레이드로 진행한다 썬더그레이드 코란도스포츠 군용 스프링 4511032201 이것으로 잘 다니다가 순정 승차감이 그리워 스프링 4512008000에 주황색락카를 칠해 에어스프링과 조합을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백이 터지면서 보조 스프링 없이 무거운 카라반을 끌고 주행하다 보니 순식간에 스프링이 쳐져 버렸다 재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9.바닥장선,림설치,빔보강 [내부링크]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8.목구조 스터드, 개구부 트리머작업 전회에 이어... 오늘은 2층 구조의 목조주택공사중 1층 벽체 구조체를 완료하엿다. 물론 트리머 보강과 개... m.blog.naver.com 전회에 벽구조체를 모두 세운웟으니 이번엔 2층 바닥을 지지하는 장선을 깔게 된다 단층 구조라면 장선으로만 끝날 수 있겠으나 2F 구조이므로 장선뿐 아니라 빔을 구조하여 보강합니다. 비내력벽체의 경우는 브로킹만으로 가능하겠지만 내력 벽체는 빔보강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번 현장 빔 구조는 2×12 4겹입니다. 화장실 다운이나 발코니 다운 쪽은 2×10이 아닌 2×12를 켜서 한 번에 시공합니다. 잘라서 이어 쓰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구조는 간결하면서 한눈에 보이는 구조가 좋다 온전히 내 생각 림도 시공하고 방과 방사이는 화이어 블로킹도 시공합니다. 물론 지붕에도 fire 블로킹을 해줍니다. 블로킹의 시공 유무는 흔들어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주말엔 함바식당에서 배달이 안되네요

슈퍼렉스턴 리어패드 파킹브레이크 사이드브레이크 케이블 조정 작업 [내부링크]

오늘은 정말이지 아주 오랜만에 쌍용 정비 사업소에 들어왔다. #쌍용자동차남양주정비센터 사실 이 정도 경정비는 DIY로 하는 편이다. 아주 즐거운 작업이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그런 직관적인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들어온 이유는 시간 때문이다.. 자가 정비하기도 바쁜 요즘이다.. ㅜㅜ 역시 쌍용자동차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튜닝차 1대 정도는 늘상 섞여잇다. 입구는 차 한 대가 들어가면 비켜줘야 한다. 쌍용자동차 앞길은 탄탄대로이길 바란다. 나도 첨 와본 곳이다. 현장이 진접이라 인근에서 빠르게 처리하려고 들렀다. 사실 이런 경정비에 블로그 후기를 쓰는 이유는 특별한 서비스를 받은 것도 친분 잇는 정비기술자가 잇는 것도 아니다. 다만 나에게 이런 경험이 어색할 뿐이라 이런 어색함을 기록해 보고자 했던 것뿐이다 예약을 미리 해놓은 터라 현장 한 바퀴 돌리고 바로 입고시켰다. 정비하는 동안 난 현장 도면 체크사항을 노트북으로 정리한다. 오늘도 역시나 쉴 틈 없는 현장 상황이다. 쌍용자동차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8.목구조 스터드, 개구부 트리머작업 [내부링크]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7.이중밑깔도리, 스터드작업 전일 토대작업 이후 금일 밑깔도리작업을 진행한다. 600간격 앵커볼트 로 토대를 고정하고 그위에 2×6 이중... m.blog.naver.com 전회에 이어... 오늘은 2층 구조의 목조주택공사중 1층 벽체 구조체를 완료하엿다. 물론 트리머 보강과 개구부 헤더부분에 보강도 부분 잔존해 잇다. 트리머(Trimmer)의 수량을 뽑을때는 모든 개구부수에 2를 곱하면 된다. 하지만 이것은 트리머(Trimmer)를 두개이상 했을 때는 달라질 수 있다. (개구부의 길이가 6피트 이상인 경우에는 한쪽에 두 개를 시공하고 10피트 이상인 경우에는 3개를 시공한다.) 손가락으로 혹은 손짓으로 중간중간에 나온것은 내 나름데로 체크사항이다. 이것이 하자로 이어질수도 혹은 도면과 다른구간이 시공중 발생하엿기 때문에 바닥에 락카로 칠을하고 혹은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둔다 . 문제는 들어내서 공론화해야 하자가 없다 챙피한일일수록 공개하고 시정해야 현장

오랫동안 함께한 나의 동망치 이야기 [내부링크]

오늘은 동망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동망치는 스노픽 동망치가 대표적이었다. 스노우피크 도망치는 사용도 편리하고 황동 특유의 촥촥 달라붙는 타격감이 일품이다. 그래서 지금도 널리 사용되며 st 스타일 버전으로 여러 곳에서 생산되어 저렴히 판매되고 잇다. 필자 또한 부담되는 스노우피크 동망치를 대신해 10년 넘게 김형사 캠핑 연구소의 동망치 를 사용해 오고 있다. 물론 동망치뿐아니라 타격망치, 수사망치, 고무망치, 우레탄망치, 콜맨망치... 여러 망치를 써봤지만 동헤드의 타격감은 짜릿할 만큼이나 끌리게 하는 건 사실이다. 오래함께한 동망치를 문득보며 김형사님,김검사님 생각이 낫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게된 김형사님, 김검사님 이벤트당첨도 여러번 됏엇고 개인sns로 댓글인사만 나누다... 10년이 훌쩍지나 잊고지냇네요 그러다 우연히 팩다운하다 문득 보인 k... cafe.naver.com 몇 달 전 오래 함께한 동망치....라고 카페에 유일무이하게 글을 하나 올렸다.. 많은 회원분께서

슈퍼렉스턴에 전방 카메라 설치 모니터 리시버 DIY [내부링크]

요즘 흔하디흔한 전방 카메라 슈퍼렉스턴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알리발 전방 카메라를 설치해 봅니다. 보통은 그릴 사이나 프런트 범퍼쯤에 시공하시는데 앞 범퍼에서 전방 물체 간격이 잘 안 나오고 모양새도 좀 독특하게 해보자 그릴 상단에 작업을 해보도록 합니다. 순정같은.....단지 내 생각인가.....? 전방 카메라 위치 잡기가 참 애매했습니다. 최대한 높은 곳에 설치하고 싶었고 최대한 차량 범퍼가 보이고 전방도 보이는 광각이 필요했고 상하반전과 좌우 반전이 기계적으로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카메라를 찾다가.... 발견했네요. 자재는 알리에서 공수했고요 제가 구매할 땐 10.2불이었는데 그새 올랐네요 화변변환셀렉터도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두 개 구매 후 별 어려움 없이 진행합니다. 딱히 어려움이라 함은 한자어로 된 설명서라...ㅋㅋ 하지만 국내 판매되는 제품과 거의 동일해서 국내 쇼핑몰 설명서 이용하니 편하네요~ 구성품과 홀쏘작업 꾸멍뚤을땐 신중해야 합니다. 뚫고 나서 후회 안 한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7.이중밑깔도리, 스터드작업 [내부링크]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6.목구조 토대작업 목조주택의 시작은 토대먹을 놓은것 부터 시작된다. 전일 목자재 입고후 오늘부터 본격적 목조주택의 목골... m.blog.naver.com 전일 토대작업 이후 금일 밑깔도리작업을 진행한다. 600간격 앵커볼트 로 토대를 고정하고 그위에 2×6 이중밑깔도리를 설치한다 집은 기초위에 지어진다. 썬더기초 콘크리트기초와 토양의 수분이 목조주택의 구조체에 영향을 주는것을 막기위에 머드씰과 방부목으로 토대를 만들고 그위에 밑깔도리와 벽체(스터드) 구조체가 세워진다. 때에따라서 도면과 현장치수가 맞지.않을때엔 설계자와 상의하여 변경할수도 잇다. 헤더는 기본이나 하중이 많지 않다면 생략하는경우가 잇다. 본 현장이.그러햇다. 입면도상 밑깔도리 2단과 윗깔도리 2단 사이의 높이는 H:2000mm이다 창호도로 보면 화장실 천정 위로 100mm가 더 올라간 창호 윗선에서 H:2100mm 이다 PW15 600×600 창호이다. 그래서 이부분은 헤더를 사용하지않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5.기초형틀 해체, 폼바라시, 기초방수, 목자재 입고 [내부링크]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4.기초레미콘 타설 첫번째 규준틀작업 두번째 터파기작업 세번째 철근가공 단열재 형틀작업후 오늘은 레미콘 기초타설을 진행... m.blog.naver.com 콘크리트 기초타설후 양생기간거쳐 2일간 현장정리와 목자재 를 들엿습니다 형틀해체작업 다음날 기초측면 방수작업을 합니다 기왕에 청소하는거 물청소까지 한다 목구조 빌더들이 오면 좋아라 하겟지 ㅎㅎ 청소를 마치고 목자재를 받습니다. 목자재까지 받고 마무리합니다. 이제 목구조팀이 먹메김작업후 토대작업 예정입니다.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6.목구조 토대작업 목조주택의 시작은 토대먹을 놓은것 부터 시작된다. 전일 목자재 입고후 오늘부터 본격적 목조주택의 목골... m.blog.naver.com #J등급목자재 #형틀해체 #폼바라시 #크레인양중

이맘때면 밤나무 캠핑! 주먹만한밤은 밤에 줍는다 [내부링크]

가평 명지계곡 자락 노지와 같은 곳에 밤나무사이로 간간히 가을햇살이 내리는 그곳... 풍성한그늘은 우릴 눈감게 만들고 머리위에 떨어질것같은 주먹만한 밤은 긴장감마져 들게한다 왼팔에 꼭 걸어둔 바구니는 목욕탕갈때만 사용하는 건 아니다 밤은 하늘을 보며 따지 않고 고개를 숙여 바닥을 보며 줍는것이라 할아버지가 아빠에게 알려준데로 아빠는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수줍은듯 고운자태는 가시장군이 지켜준다. 아빠도 아이들에게 가시를 내밀지 않는 지켜주는 가시가 되고프다 잘 익은 밤은 날것으로도 맛이좋고 열을가하면 더욱 고소해진다. 군밤은 진정 두꺼운껍질을 힘들게 세상밖으로 나오는 새생명과도 같다 가시라고 버릴것이 없다 고운님을 지키고 난 가시 장군들은 자기한몸 끝까지 태워 우리를 따뜻하게 해준다 밤 줍는 재미에 푹빠진 개구쟁이들은 그들의 결과물에 만족스러운지 연신 쳐다보기만 한다 밤은 먹기만 할뿐 아니라 여러기능이 잇는듯하다 심미안...... 어른들의 눈엔 안보이는 무엇인가가 아이들눈에는 보이기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6.목구조 토대작업 [내부링크]

목조주택의 시작은 토대먹을 놓은것 부터 시작된다.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5.기초형틀 해체, 폼바라시, 기초방수, 목자재 입고 콘크리트 기초타설후 양생기간거쳐 2일간 현장정리와 목자재 를 들엿습니다 형틀해체작업 다음날 기초측면 ... m.blog.naver.com 전일 목자재 입고후 오늘부터 본격적 목조주택의 목골조작업이 진행된다 #토대먹작업 컷팅톱 플레이트도 설치한다. 보통은 #톱다이 라고 많이 부른다. 토대씰작업후 먹줄에 맞춰 토대를 깔아준다 토대는 콘크리트와 닿는 하단부에 씰을 넣어 준다 #토대씰 작업후 토대를 깐다 방부목 2×6룰 사용하지만 여기 경우는 라운드 구간엔 2×8을 사용하여 창호가 많은구간에 구조적보강을 위해 한치수 큰 스터드를 사용하기 위함이다.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7.이중밑깔도리, 스터드작업 전일 토대작업 이후 금일 밑깔도리작업을 진행한다. 600간격 앵커볼트 로 토대를 고정하고 그위에 2×6 이중... m.blog.naver.com #토대먹#방부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3.기초단열재, 줄기초, 철근가공 [내부링크]

전원주택 신축공사 3일차 오늘은 기초 단열재 깔기와 철근가공을 진행한다. #기초철근배근 #스트럽가공 #슬라브배근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1.규준틀 작업 남양주 한적한곳에 목조주택을 지어봅니다. ㄷ자 모양의 집을짓고 그안에 아기자기한 마당을 마련하려 햇으... m.blog.naver.com 전원주택 신축공사 작업일지 #2.터파기,잡석다짐, 버림타설 전일 규준틀 일명 야리가다 후 오늘은 착공 2일째 ... 터파기작업 을 진행합니다 보강토측 최소이격거리만 ... m.blog.naver.com 기초 매트 단열재는 비드법 가등급 150T 현장이 참 비좁다. 코너도 많고.. 각오는 하였으나 역시나 철근 반입도 크레인을 써야 했다. 맹꽁이를 불러 양중햇다. #맹꽁이크레인 단열재를 깔면 낮잠 충동이 생기지만 땡볕이라 패스합니다. ㅎㅎ 스트럽 간격도 확인합니다 오하수 외부 배관 연결도 미리 해둡니다. 현장 요건은 정화조 없이 오수받이에서 바로 시오수로 연결됩니다. 오수 하수 배관은 지역별로 상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4.기초레미콘 타설 [내부링크]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1.규준틀 작업 남양주 한적한곳에 목조주택을 지어봅니다. ㄷ자 모양의 집을짓고 그안에 아기자기한 마당을 마련하려 햇으... m.blog.naver.com 첫번째 규준틀작업 전원주택 신축공사 작업일지 #2.터파기,잡석다짐, 버림타설 전일 규준틀 일명 야리가다 후 오늘은 착공 2일째 ... 터파기작업 을 진행합니다 보강토측 최소이격거리만 ... m.blog.naver.com 두번째 터파기작업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3.기초단열재, 줄기초,철근가공 전원주택 신축공사 3일차 오늘은 기초단열재 깔기와 철근가공을 진행한다. #기초철근배근 #스트럽가공 #슬... m.blog.naver.com 세번째 철근가공 단열재 형틀작업후 오늘은 레미콘 기초타설을 진행합니다. 25-24-120 으로 타설합니다. 레미콘 규격은 예전과? 조금 달라졋지요. 아직도 240-12라고 읽는 분들도 계십니다. 25는 골제굵기 24는 강도 MPa 120은 슬럼프를 뜻합니다. 요즘 레미콘 타

렉스턴 블랙 베젤 diy 와 수출형 전조등 미 등 작업 후 정기검사 통과 [내부링크]

검사 통과는 무난... 당당썬더 어깨 펴는 썬더 핸드 그라인더 충전드릴 10mm 목제용 드릴 비트 실리콘 고열 페인트 스프레이 2통 칼 #블렉베젤DIY 준비 공구가 좀 달랐던 작업입니다. 보통은 블랙 베젤 작업 때 히팅건으로 가열하고 뜯어내는 것이 보편적이나 워낙 그런 부분에서 약하여 단기간에 끝을 보는 아~~주 그 뭐랄까... 아주 유명한... 그.... 고광렬 st... ㅋㅋ 암튼 그래저래 해서.. 그라인더로 그냥 잘라버렸습니다. 나중에 실리콘으로 발라서 물안세길 바라면서요.. 뜯는데 5분도 안 걸렸네요 그리고 아주 슬립한... 그 뭐랄까 아~주 얍삽하게 마스킹 테이프를 발라주고 은색 포인트를 줘보려고 합니다. 그냥 시커만 블랙 베젤은 이제 떠나보냅니다.. 준비는 했고 이제 내일 외근 때 슬쩍 건드려보려 합니다.. 스산한 곳에서 잠시 근무 중 진정한 근무를 해봅니다. 날이 좋으니 금방 건조가 되네요 그리고 이번엔 좀 더 특색 잇게 한 가지 작업을 다 해봅니다. 구렉 뉴렉땐 잇던

800도씨 아이언 팬 마끈감기 [내부링크]

페트로 막스 아이언 팬은 배송이 오래 걸릴듯하다... 게다가 다 좋은데 손잡이가 길어서 수납이 불편할 수 있겠다.. 아타고위에 올리면 딱 좋겠지만 뒤처리에 감당이 안 될 것 같다 아직 광이 영롱한데.....ㅋㅋ 그래서 아이언 팬을 알아보던 중 800도씨에서 흡사한 제품을 찾았다. 24cm 와 28cm 가 잇는데 24 짜리는 타제품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엔 28cm 를 구매했습니다. 마끈감는것도 여러 가지지만 실용보단 감성을 택했다.. 1줄씩 생긴 대로 감기.... 뒤쪽으로 안 풀리게 고정용 1가닥 빼서 칭칭..... 손잡이가 밴딩이 되어 2가닥이 닿는 부분 통과가 힘들어 중간에 붓을 고정하여 쉽게 통과시켰다.. 중간에 이음 없이 하여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쁘다... 나이 들면 이쁜 걸 찾는다.. 사실이다.. ㅋㅋ 감자로 소독 겸 이물질 제거하느라 얼룩이 졌다 그래.... 잘 못 관리하는 나다... 그냥 막 쓰는 거다... 이렇게 위안 삼는다 ㅎ 이제 휴가 가서 멋진 음식을 만들어 볼

오프로드 카라반 라이카니 익사이트 인산철 4방향 킬 스위치 작업 2탄 [내부링크]

오프로드 카라반 라이카니 익사이트 인산철 mppt+mt50 작업 1탄 #mppt 30a #mt50 #라이카니익사이트컨트롤판넬 기존의 제품은 다르다 2kw 다르다 고속충전기 JUTA pwm ... m.blog.naver.com 기존 1탄작업에 이어 2탄 마무리 작업을 했다. 마무리라 함은 업그레이드가 남았다는 말과 같다 끝없는 주차장 diy 연구소 그렇다... 언제 끝날지 모를 그 끝이란 건... 진행 중인 마감이다. 일단 한전인입시 항상 컨트롤 패널 도어를 열어야만 하는 것이 불편했다 그래서 이설해본다 그러기 위해선 새로운 곳에 뚫어야 한다 비가 와도 문을 열지 않고 비도 새지 않게.. 무릎 위에 가지런히 얼려놓고 배선 연장을 해준다 외부용 실리콘으로 쳐발쳐발해준다. 인입 커넥터 인입부 뚜껑에는 자석과 스프링이 있어 경사면에 설치해도 잘 밀봉되어 닫힌다. 와인 박스가 며칠 전 눈에 보였다 그걸 이용하여 일단 재단하고 막아본다 역시나 무릎 위에 가지런히.... 적산계는 맞는다.. 이렇

오프로드 카라반에 전자레인지를 설치하라! [내부링크]

#라이카니익사이트 는 오프로드 카라반이다. 티어드롭 형태의 라운드를 각지게 다듬어 남성미를 돋보이게 디자인되었다 잠자리가 좁고 부족하지만 나름 스타일과 디자인에 소수 마니아층에 사랑을 받는 건 분명하다 . . 아이들은 아빠를 닮았다 하지만 옵션 취향은 전혀 다르다. 첫찌녀석의 한마디 맨날 작업하면서 납작 당면은 노지에서 못 먹어? 개구쟁이님의 오더 그렇다.... #매콤로제납작면 이건 뜨거운 물에 단순히 부어서 먹는 컵라면의 종류는 아니다. 전자레인지가 필요하다... 얼마 전 전기용량 증대 목적으로 인산철에 순수 정현파 인버터까지... 태양광 패널의 항시 충전까지 작업했는데 전자랜지라고 못 돌릴 이유가 없다 그래서 적당한 위치에 들어갈 수 있는 소형 전자레인지를 검색했다. 나름 적고 콤팩트하며 금액까지 저렴한 대우 위니아에서 나온 15리터 급 소형 전자랜지다.. #15리터전자랜지 모델명은 #EKRM151EEW #카라반전자레인지 인기 모델이다 이건 정말 콤팩트하다 그래서인지 카라반 유저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1.규준틀 작업 [내부링크]

남양주 한적한 곳에 목조주택을 지어봅니다. ㄷ자 모양의 집을 짓고 그 안에 아기자기한 마당을 마련하려 했으나 현실 타협 후 ㄴ자 모양의 집과 대신 서재 앞 작은 중정 마당을 둡니다. 몇 달 후면 이렇게 될 것이다.. 그래.. 내 직업은 집 잘 짓고 건축주가 꿈꾸던 그런 집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한마디로 현장소장이다. 어릴 적 02장비부터 실내 인테리어를 거쳐 요즘은 건축공사를 맡아서 한다 하지만 내가 대표는 아니다. 난 월급쟁이............... 힘들 때도 월급은 나오니 위안 삼는다 ^^ 현장 상황은 주차장 박스는 완료되어 잇고 가설 전기와 수도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초반 준비는 다소 해결되어 있어 편할듯하다 대지 경계 이격확인은 기본이다 규준틀 (일명 야리가다) 작업은 터 파기할 곳을 미리 표시해 두고 건물의 중심점과 경계점을 파악하여야 한다 순식간에 해치우고? 밥을 먹으러 간다.. 이제 내일이면 터파기와 토사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터파기때 잘해야 콘크리트 물량도 잘

전원주택 신축공사 작업일지 #2.터파기,잡석다짐, 버림 타설 [내부링크]

전원주택 건축공사 작업일지 #1.규준틀 작업 남양주 한적한곳에 목조주택을 지어봅니다. ㄷ자 모양의 집을짓고 그안에 아기자기한 마당을 마련하려 햇으... m.blog.naver.com 전일 규준틀 일명 야리가다 후 오늘은 착공 2일째 ... 터파기작업 을 진행합니다 보강도 측 최소 이격 거리만 남겨두고 터파기를해도 보강토 넉단이 노출됩니다. 구조 설계팀 확인 후 작업을 진행합니다 보강토 그리드도 일부 절개해야 하는데...... 이런 작업 전엔 꼭 설계자나 감리 확인 후 진행해야 합니다. 터파기후 바로 잡석다짐을 합니다. 줄기초 측과 매트 쳐지는 모든 면에 잡석 다짐을 합니다 버림또한 당일에 모두 처리합니다. 보통 백호 버킷에 담아 버림 타설 하는데 장소가 협소하여 레미콘 1차 6루베 타설 하는데 자재비보다 비싼 펌프카를 사용합니다. 덕분에 작업자는 수월하게 버림 타설을 했습니다. 항상 묘기 부리듯 올라가는 장비.... 밑에서 머리로 장비를 받치고 있는듯한.... ᄏᄏ 전원주택 건축공사

오프로드 카라반 라이카니 익사이트 인산철 mppt+mt50 작업 1탄 [내부링크]

#mppt 30a #mt50 #라이카니익사이트컨트롤판넬 기존의 제품은 다르다 2kw 다르다 고속 충전기 JUTA pwm 기존 라이카니 익사이트 컨트롤러 뒤편 요놈들 걷어내고 요즘 대세인 mppt mt50 컨트롤러 그리고 순수사인파2.5kw 인버터를 설치합니다. 배터리는 기존에 납산 250a 인데 #낭만열차님 리튬인산철 220a 로 교체합니다 #적산계 도 연결하여 테스트해 봅니다 기존 배선들도 납땜하여 효율을 올려줍니다. 납땜은 매우 허접하지만 그래도 낫다는.....ㅎㅎ 메인배선선은 #35sq 배선을 써줍니다. #유압압착기 도 35sq로 맞춰주고요 링 단자는 8mm 짜리입니다 1차로 소싯적 완력기 다루듯 지긋이 압착해 주었습니다 압착 후 단자에 납땜해 주면 좋겠지요 물론 전문 납땜은 아닙니다. 이 정도는 아주...... ㅡㅡ 소심한 썬더는 한 번 더 절연해 주었습니다. 사이즈 맞는 수축 튜브가 없어 절연테이프로 테이핑 했습니다 에어컨 아래 틈새로 배선을 뽑았습니다. 배선은 컨트롤 패널

렉스턴 지영사핸들 도색 착색 작업 교환 [내부링크]

몇 달 전 작업기를 이제야ㅡ올리네요... ㅎ 지영사핸들... 어렵게 구한만큼 어렵게 작업해 봐야겠습니다 상태는 좋은 편인데 10년 넘게 써봤던 저로선 뭔가 새롭지 않더라고요.. 뭔가 시작해 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요렇게 준비를 해봅니다.. 우선 표면 세척제로 꼼꼼히 닦아주고요.. 프라이머를 발라줍니다.. 아주 작은 붓으로 꼼꼼히 발라줍니다.. 여기까지 하루를 소모합니다.. 둘째 날 착색 작업을 합니다.. 혹시 몰라 뒷면부터 발라봅니다. 한번 바르니 깊은 색이 안 나오네요... 재미가 들어서 지갑 테두리가 헤진 것도 보수해 봅니다.. 지갑이 훨 잘 어울리네요 ㅋㅋ 핸들 위에서 지갑을 꺼내면 깔 맞춤이겠는데요? ㅋㅋㅋ 셋째 날은 한 번 더 발라줍니다.. 좀 더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듯합니다.. 뭔가 마음속에도 꿈틀거리네요... 얼른 만지고 싶어집니다... 김포에 사시는 분이 강제로 달아주신 핸들커버.... 확 잡아뜯어 던져버렸습니다.. ㅎㅎ ㅋㅋ 그동안 잘 썼습니다~ 핸들

트레셔루 트레쉬백 스페어타이어용 가방 [내부링크]

#라이카니익사이트 스페어타이어 대신 거치대도 효율성 최강이지만 스페어타이어도 나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가스통이나 물통을 두면 좋긴 하겠지만 제 눈엔 스페어타이어가 이뻐 보이네요 ㅎ 그래서 스페어타이어에 걸고 사용하는 가방 하나 걸어주려고 합니다. #트레셔루백 #트레쉬백 보통은 이렇게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가 장착된 구, 뉴코란도, 랭글러 등에 설치를 합니다. 이베이 직구로 59불에 구매했습니다. 관세 없이 국내 배송비 조금 들어갔고요 트렁크 스페어타이어 방식이라면 많이 설치하시지만 전 스페어타이어가 없는차량이라...ㅋㅋ 익사이트에 걸어주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색상도 나름 맞춘다고...ㅋㅋ 운행 시 시야 가림 조금 발생합니다. 짐은 꽤 많이 들어가네요 나갈 땐 장작 돌아올 땐 쓰레기 쓰레기는 아름답고 멋있게... 썬더폐기물센터.com #썬더로이 #트레셔루백 #trasharoo #trashbag

렉스턴에 뿌웅 소리 날 때 진공모듈(버큠) 이설 교체, 이설 [내부링크]

얼마 전 시동끌때 이상음과 엔진 컷 시간이 약간 딜레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가지고 있던 진공 모듈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증상은 시동 오프 시 뿌우우우우우웅~~~ 하는 소리가 납니다. #버큠모듈 #진공모듈 ... 뭐라고 쓰여있는데 슈렉 rx6 경우 엔진 측면에 있어 열에도 노출되는 것 같아 후속 엔진처럼 브레이크 부스터 하이드로백 옆으로 옮길 때 연장 케이블입니다. 혹여나 전선피복 까면 원복시 깔끔하지 않을 것 같아 전용 배선을 이용했습니다. 조오기 보이는 진공 모듈 10mm 볼트 2개를 제거하고 고품과 신품.... 이제 보니 밑에 커버가 어디로 도망가 잇네요 ㅋㅋㅋ 어디로 갔을까요.... 기존 블록에 고정되있던 터보에서 나오는 진공 라인을 빼주고 장소를 옮겨 설치합니다. 기존 진공 라인을 사용하려면 진공 호스를 조금 연장해야 하는데 응답력이 굼떠지거나 할까 봐 진공 호스 라인의 길이는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 위치를 바꿔줬습니다. 요렇게 정리 정돈하고 케이블 타이로 2개소

오프로드 카라반 길들이기 [내부링크]

꽤나 오랜시간에 기다렷던 만남.. 썬더와 같은방향을 가게될 녀석.... 너와 함께할수 잇게 해준 우리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가족캠핑 #부녀캠핑 #라이카니익사이트 너.... 다이어트좀 해야겟다... #오프로드카라반 잘 지내보자... #친구 #오프로드트레일러 입학식 썬더초 1-1

아이캠퍼 엑스커버 보조폴대 장착 [내부링크]

이번에도 젤먼저 안전에 관련된 작업을 시작으로 해본다. 루프탑 텐트중 상위권이라 할수잇는 아이캠퍼 엑스커버 모델이다. #아이캠퍼 #엑스커버 하지만 루프탑은 기본은 비슷하다.. 사용중 사다리에 걸리는 하중은 족히 100kg은 넘을것이다.. 혹여 아이들이 장난치다가 사다리를 축구공으로 생각하는 날엔.... 그래서 보조폴대를 설치하기로 해본다. #루프탑보조폴대 여러 폴대가 판매중이지만 카고트레일러 사용중일때도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여러단계의 핀고정식도 사용해 봤지만 클라리온9255 데크처럼 ..... 비유가 맞을까? ㅋㅋ 정해진 1~40까지의 볼륨조절이 아닌.. 어제들엇던 소리볼륨을 오늘 똑같이 시작할수 없는... 그냥 원하는위치에 놓고 잠그기만하면 딱 고정되는 이런방식이 좋다. 땅은 유리가 아니니까..ㅎㅎ #길이조절식폴대 7mm 구멍내고 m6 볼트와 풀림방지너트로 조엿다 마감캡볼트도 끼웟지만 길어보여서 나중에 볼트를 5mm 정도 잘라내고 풀림방지 너트로만 마감해야겟다. 설치는 간단하다 누

렉스턴 운전석 조수석 시트방석 교체 DIY [내부링크]

운전석 방석 승하차시 쓸리는 현상으로 많이 헤져잇다. 간단한방법으로 눈속임효과를 기대한다. #렉스턴시트방석 그래서 바꾸기로 결정 #시트방석교체 동승석 전동시트경우엔 6각볼트엿는데 슈렉 RX6는 12mm 볼트4곳 풀른후 열선짹 2개 탈거 #12mm복스 철판에 고정된 핀도 탈거 이제 바꿔서 다시 조립 조립시엔 볼트를 복스알에 끼워서 돌리면 편리하다. 완료햇습니다. 깔끔하게 타보겟습니다~ 시트 사이드커버자국이 살짝 보이는데 세월에 묻혀 펴지길 기대해 본다. #세월이약

슈퍼렉스턴 오프로드 가자!! 세미 인치업 튜닝 265 70R 16 [내부링크]

가족들 잠든사이 도주를 합니다.. 빛을보지못하는 어린딸기양에게 빛을선물하고... 미리준비한 것들과 미리빼놧던 것들.. 미리 만들어놧던것들과 구걸해온것들.. 한짐이네요 문열어달라 이른아침부터 빵빵대니 얼굴들이 않좋으시네요.. ㅋㅋ 저를 싫어하긴 하나봐요 ㅋㅋ 휠이랑 타이어랑은 택배로 와 잇네요 이제 작업해 봅니다. 원래 전륜은 아저씨들이 하고 후륜은 제가하기로 햇는데.. 그냥 두시라네요 ㅋㅋ 쉬운 후륜부터 후딱 휘리릭~ 저는 박스까주고 데모도를 해드립니다. 후륜마무리할때쯤 아저씨들 전륜으로 가고 전 회원분께 저렴히 구한 로터를 장착합니다... 어리버리 하고잇으니 저리가라 고개를 까딱하시네요.. ㅋㅋ 로터는 아직 쌩쌩하지만 연김에 교환해줍니다. 이제 전륜작업입니다 망치는 분명 나를위한건 아니엇을거에요.. 슈렉은 일체형 부싱이엇네요..ㅡㅡㅋ 어닌줄알고 일체형으로 구매해왓는데.. 그래도 새건 좋습니다~ 헌것이 새것같고 새것이 헌것같아요 참고로 운전석은 전륜패드가 약간 두껍습니다. 제가 이전

쌍용 렉스턴 폴딩키 DIY [내부링크]

잊은듯 기다리니 도착하는 알리발 제픔입니다 개당 3000원정도 하고요.. 검색해도 없엇던 내용만 올립니다. 국산은 모르겟으나 중국발엔 리모컨 작동시 led 적색표시등 구멍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위치마킹하고 구멍을 내주엇습니다. 정확히 2mm타공하니 잘.맞네요 기존 투명고무도 순간살짝 뭍혀서 붙혓습니다. 안쪽 모습이고요.. 끝에 걸리는 부분(우측위 조각참고)은 잘라냅니다 살짜구헤멧던 스프링... 그냥 열다가 첨엔 사방으로 튀어버려서 10분을 구석구석 찾아헤멧네요. 전 이렇게.햇습니다. 키를 넣고 스프링을.넣고 꺽인부위가 안으로 들어가게요 버튼홈을 보면 긴돌기 1개와 짧은돌기 2개기ㅡ잇는데 짧은돌기 2개가 키에 2개의홈에 들어가는구조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1. 2개홈이만나는지점중심 시계방향으로 90도가량 벗어난후 버튼을 넣되 2.1개의.긴 홈을 먼저 비스듬히.안으로 넣고 반시계방향으로 90도돌려 2개의.홈에 넣습니다. 꽉잡아야합니다 3.그담에 버튼부부터 잘.덮습니다. 1.2.3 작업땐

어유지리 당일치기 [내부링크]

어제 비가 많이 와서인지 한적하다 못해 스산~ 하네요~ 조촐하게? ㅋㅋ 식사한끼하고 왓습니다. 샤워텐트 속 포타포티 사용햇습니다. 쓰레기는 우리꺼 외 꽁초 8개 주워왓습니다. 아래 A지점 진입후 B지점바라보고 진입하시면 됩니다. #어유지리 #노지캠핑 #썬더캠핑 #당일치기 #연천노지 #파주노지

한덕교 당일치기 [내부링크]

이십여년전 한덕교 넘어 도리소마을이란곳을 자주가곤 햇는데 요즘은 강언덕마을이라는 이름을 크게 걸어놓앗네요 원래 목적지는 잊혀져가는 도리소마을을 지나며 산딸기도 따고 이십개울을 지나 추곡리로 향해 소남이섬(지금은 캠핑장) 쥔장과 인사나누고 팔봉산쪽 으로 둘러볼생각이엇는데 계획은 계획일뿐.... ㅎㅎ 한끼식사를 마치고 두잔의 커피를 마시고 세시간을 머물다온 네식구 엿습니다. 맛난 식사를 마치고 입수회의를 마친듯하지만 미결로 합의한 모양입니다. 쓰레기는 잘챙겨오고 낚시잔여물 몇개 수거하고 크린캠을 하고 왓습니다. A에서 B를 바라보고 강가로 갈수잇는한 끝까지 가시면 됩니다. 장소공개의 목적은 누구나 크린캠을 할수잇기 때문입니다 썬더 #한덕교 #홍천강노지 #노지캠핑 #썬더캠핑 #aet텐트 #포타포티 #당일치기

명지계곡 당일치기 [내부링크]

명지계곡쪽 당일치기하려다가 아무래도 자리가 너무 좋을것 같아 2박으로 변경하려합니다 조그마한 개울을 건너 도착한 이곳은 홈페이지도 예약도 구획선도 없고 물세는 계수대와 열악한 화장실... 온수는 상상도 못하지만 아늑한공간이 너무 좋아 날밝고는 쉘터위치도 바꾸어보기 좋네요~ 50년~100년 남짓한 밤나무들이 즐비한 한적한 곳이네요 따닥따닥 나무가 내어주는 소리가 울려퍼져 무섭진 않네요 유료기는 하지만 인적드문 캠핑장입니다. 노지같은 곳을 찾는다면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가족과 함께잡은 다슬기와 메기와 숨어잇는 꺽지는 얼굴인사하고 방생하엿습니다. 장소와 옷은 포털검색보다 직접보고 골라야한다 썬더 #밤나무계곡입구 #노지캠핑 #썬더캠핑 #명지계곡노지 #노지같은캠핑장 #mct트레일러 #클램쉘터 #불멍

슈퍼렉스턴 엠비언트,웰컴등 작업 DIY [내부링크]

DIY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잘 흘리고다니는 저를위해 운전석부터 월컴조명을 설치해봣습니다. 어젠 운전석 오늘은 바로 뒤 후석... 일일 일다이 교훈으로...ㅎㅎ 웰컴등은 예전에 구매햇던 1롤짜리 꾸준히~~~ 쓰고잇습니다. 방수는 실리콘몰딩으로 하고요.. 마감캡은 함께 구매한 전용마감캡.. 근데 잊은듯 기다렷던 앰비언트 el와이어가 허접한 포장에 싸여 어제 도착햇네요... 테스트마치고 오전 현장돌리고 주차장에서 손꾸락좀 움직여 봅니다. 어차피 뜯은 문짝에 숟가락하나 엊엇습니다. 코너부분은 V컷팅해주고요 후석하나만 해보고 시동걸고... 다른전기장치 방해하지.않나 확인해 봣습니다.. 다행히 elm327 통신으로 오류뜨는건 없네요~ 3200원짜리 헝글하게 한것치고 괜찬네요~ 이제 작업자들과 밥먹으로 가야겟습니다.. 맛점하세요~ #엠비언트#웰컴등#슈퍼렉스턴diy#썬더로이#엠비언트diy#웰컴등diy#언더네온#언더조명 #벤츠엠비언트#문짝언더바#도어언더네온

인치업튜닝후 샤프트연장작업 [내부링크]

이전 인치업작업 링크입니다. 슈퍼렉스턴 세미 인치업 튜닝 265 70R 16 가족들 잠든사이 도주를 합니다.. 빛을보지못하는 어린딸기양에게 빛을선물하고... 미리준비한 것들과 미리... m.blog.naver.com 리프트업후 1.2번 사이 샤프트 다운은 햇는데 약간의 부족함이 보여 보험차 후륜쪽 샤프트 연장작업을 주말에 햇습니다. 토요일 아침 막간을 이용해 신라면박스 하나 들고 듀랄루민 10t 가공한 스페이서 들고 주차장으로 갑니다. 14미리 맞볼트 3개풀고 마지막 1개 풀때 ...... 코앞으로 떨어지는 샤프트..... 식겁햇네요 ㅎㅎ 10mm 스페이서 넣고 두터워진만큼 긴 볼트로 교체하면서 마무리 햇습니다. 경험으론 일정구간 저속떨림은 80%가량은 다운작업으로 커버하고 10%가량은 느낌상 연장으로 마무리되고 10%정도 떨림은 잔존 하는것 같습니다. ps 샤프트 다운은 뒤집어서 안하고 평판으로 작업한 후 느낌입니다. 구렉땐 뒤집어서 사용햇는데 덜 잡힌듯 햇는데 평철가공하니.좀더.

재활용 캔으로 캔버너 만들기 [내부링크]

많이 접해보신것이라 중복의 위험도가 잇긴합니다 ㅎ 예전에 만들엇는데 갑자기 손구락이 근질거려서 캔버너하나 만들어 봅니다 사이다캔버너를 하고싶엇는데.. 코카콜라 캔이네요 ㅋㅋ 준비물은 재활용할 캔이고 가위나 칼로도 자르는것이.가능합니다. 송곳은 화구를 내줄때 사용합미다 수평되게 잘 잘라주시고요 큰캔과 레스비같은 작은캔을 속에 넣어 2중벽을 만들어 줍니다. 원랜 화장솜이.좋은데 공용화장실 페이퍼타올 한장 슬쩍 뽑아옵니다. 칼집슬쩍내어주고 잘 낑궈줍니다. 은박테이프로 마감해주고요 구멍을 약 10mm간격으로 뽕뽕 내어줍니다. 촘촘하게도 하면 불꽃 화략높이가 낮아지니 정적간격으로 수량조절하면 화력을 조절할수 잇습니다 가운데로 알콜좀 넣어주고요 불붙혀줍니다. 잘 되네요 주변에 잇던 스뎅컵으로 테스트 라면부스러기로 스뎅컵라면도 해봅니다. 바빠서 diy도 못하고 요런거 함.해봣어요. 한때.유행처럼 하시던거라 식상하실수 잇겟지만요~ 챠콜 스타터나 간이 버너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알콜은 소독용알콜입니

가열플러그,링크교체,부스터센서청소,플라이밍펌프교체,메스에어플로어센서청소 작업 [내부링크]

이럴수도 잇을까요~ 돼지꼬리가 시동후 점등되어 점검하니 5번예열플러그 저항값이 불량해 교체햇습니다. 3/8인치 가열플러그용 10미리 복스알 연결대 , 유니버셜연결대.. 미리 뿌려둔 오일덕에 예열플러그는 잘빠지더군요 그리고 시동후 가열플러그 체크등도 안뜨고요~ 기분좋을때쯔음.. 살짝 엔진부조현상이 아주살짝 .... 아주 살짝 징~ 하더하구요 느낌이 쎄하더군요 ... 그러더니.바로 예열체크가 다시 뜨네요~ 다시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저항이.안잡히고.. 다시 빼보니... 요롷게 부풀어 버리고 망가졋네요... 이유모를 상황에 다시 재조립후 담주 자재과에 물어보고 교환받아야겟습니다. 커피한잔하고 다시 링크류 교체에 들어갑니다. 전륜은 핸들돌리고 별 어려움 없이진행합미다. 상단은 17미리 하단은 19미리 좌우가 품번이 다릅니다. 살짝꺽인 로드의 방향을 반대로 하지 않습니다. 부싱만 바꾸려다 로드도 바꿔 줫습니다. 담은 후륜인데 햐~~~ 너트가 쪄들어 정말 안풀리네요~ 17미리 와 안쪽 14미리

렉스턴 EGR밸브 청소 DIY [내부링크]

결론은 괜히햇다... 그래도 위안을 삼는다면 경험치 1마력상승과 예방접종 2마력 상승햇네요 얼마전 경고등으로 통신스캔상 egr밸브가 잠시 작동불량을 확인하고 오늘 섭씨 18도를 자랑하는 지하주차장에서 작업을 햇습니다. 3번째사진 배기에서 재순환되 나오는 쪽 10mm 볼트빼기가 참 어렵더군요 안보이니 감으로 해야합니다. 순서도 잘 몰라 보이는데로 풀엇습니다. 10mm는 안보이는쪽 2개 쿨러지나 토출쪽 2개 (가스켓을 동반하고요) 13mm는 전면부 쿨러부에 위 2개 아래2개 잇습니다. 요건 쉽습니다. 터빈쪽 보니 좋은지 나쁜지는 육안으로 잘 모르겟습니다. 흡기라인을 빼줘야 작업이.그나마 수월합니다 egr쿨러 내부에는 냉각수가 흘러 온도를 낮춰주는데요. 전 좀 버릴거 각오하고 바닥에 대야 받아놓고 잽싸게 뽑아서 문콕방지 고무를 잘라 막앗습니다. 양쪽 두군데 입니다. 스피드가 생명인지라 ..... 손빠른 타짜분들은 종이컵 한컵만 버릴수도 잇겟네요. 전 4컵정도 버렷습니다. 뜯어보니 이정도네

슈퍼렉스턴 RX6 가열플러그(추가글) [내부링크]

가열플러그 교체작업에 이어서 부품번 자료를 남깁니다 렉스턴 가열플러그,링크,센서청고,수류탄 교체 작업 이럴수도 잇을까요~ 돼지꼬리가 시동후 점등되어 점검하니 5번예열플러그 저항값이 불량해 교체햇습니다. 3... m.blog.naver.com 지난주 예열플러그 부풀어올라 부품점에 재방문하고 이것저것 한참 열변을 한후 결과입니다. 슈렉 11년식 rx6 예열플러그는 664....로 시작하더라구요 알아본봐 예열플러그는 2700cc 기준 3가지엿습니다. 665...씨리즈 2가지... 이건 상단 링의.색상으로도 확인됩니다. 664...와 665....의 차이는 상단 10mm고정볼트 두께가 665는 두껍고 664...는 좀 얇습니다... 어찌됫건 해결하나 햇습니다. 우여곡절이 참 많앗던 슈퍼렉스턴 가열플러그 잘못끼우면 오른쪽처럼 부풀어올라 바로 사망합니다. 같은 차종처럼보여도 구조적 변화로 부품에 차이가 잇음을 꼭 인지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번호로 부품을 사도 이런 오류가 잇기도 하다는것을

슈렉 egr밸브 가스켓교체 & 헬리코일 인서트 나사산작업 [내부링크]

얼마전 egr밸브 크리닝작업 후 터빈나간 소리가 나길래 가슴이 철렁 햇지요. 2000rpm 전후에 강한 휘파람 소리가 밸트소리같기도 터빈나간소리같기도하고요.. obd2 접속후 egr 열리는것을 확인후 열간시 가스켓팽창으로 소리가 덜나는거 보면 가스켓이 확실해 보엿습니다. 가스켓마다 손을 갖다데보니 egr전 가스켓에서 고열이 세어나오는것을 확인햇습니다. 얼마전 작업시 볼트가 헛돈다는느낌이 잇엇는데 다시 조여보니 소리가 더 심해지더군요 아마 나사산이 뭉게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전작업때 볼트규정토크나 오정비로인한 후유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렉스턴 EGR밸브 청소 DIY 결론은 괜히햇다... 그래도 위안을 삼는다면 경험치 1마력상승과 예방접종 2마력 상승햇네요 얼마전 경고등... m.blog.naver.com 준비물 헬리코일 m6xL1 10mm 열처리볼트 2개 평와셔 2개 가스켓 삼각형 2개 사각형 1개 연장 10mm13mm 복스 100mm복스연결대 플라이어(고스반도 해체용) 수

조수석 전동시트 위크인스위치 작업 DIY [내부링크]

슈렉 rx6모델엔 하고싶어도 옵션에 없어 불편햇던 전동시트와 차만타면 숙면하는 안지기를 위해 워크인 작업을 햇습니다, 14mm 복스대와 십자드라이버만 있으면 탈거됩니다. 시트워머 유닛으로 들어가는 메인컨넥터와 에어백용 락컨넥터 14mm 앞쪽에 1개소 뒷쪽에 2개의 커버가 있으니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빠져야 14mm 볼트가 나옵니다. 먼저 시트워머유닛과 호환여부를 알기위해 임시로 연결해봣습니다, 에어백은 놔두고 메인커넥터만 시트워머유닛과 연결합니다, 잘 작동 되네요 ㅎㅎ 몇일간 안지기 의자가 되어줄 접이식 최고급 의자..ㅋ 급출발 급정거를 삼가해야 합니다. 사실 실제로 앉진 않앗습니다.ㅎ 이제 따뜻한 집안으로 들여와 이식작업을 진행합니다. 쿠션제거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헤드레스트 고정핀은 시트 뒷부분 커버 하단 피스 두개 제거후 안쪽에서 반으로 갈라진 화살촉같은 부분을 오므려서 빼줘야 합니다, 홀랑 벗긴 시트후레임 (좌)슈렉 RX6 (우)렉2 전동시트 렉2가 후레임에 도장을 한번더해

용추계곡 당일치기 [내부링크]

하트모양을 가진 꽤나 높은곳에 잇는 "사랑소" 지도에도 나와잇지않는 그런곳입니다. 심미안을 가진 딸래미덕에 막둥이가 지어낸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진은 조만간 찍기 힘들어질 모습이 될듯합니다. 매년 제약이 많아져 가는것 같습니다. 가평용추계곡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승안리 용추계곡입구(아스팔트에서 시멘길로 바뀌는순간)에서 사람들 많은곳을 지나 1km 지붕이잇는 원목 정자를 지나 500m 최신식 화장실을 지나 500m 관리건물같은 작은 건물을 지나 200m 들어가면 이곳이 나옵니다. 訪問 (방문) 썬더 #가평물놀이노지

오크작업 오토크루즈 고장원인은 브레이크스위치 !! [내부링크]

지난 초여름 인수후 첫번째 문제엿던 오토크루즈 작동불가로 작동법 질문도 수차례해보고 결국 고장이란 결론이 나왓엇습니다. 약 반년지난 이제야 원인을 잡앗네요 ㅎ 이것저것 하나씩 잘 보지도못하는 배선도 뒤적거리고 다른쪽만 정비하다가 브레이크스위치와 밀접한 관계라 생각하여... 사실 브레이크등이 잘 들어와 별다른 문제는 아니겟거니햇엇고 부품자체도 개선품으로 장착되어잇어 별다른 의심은 하지 않앗던터에.... 몇일전 다시한번보니 스위치 부분에.약간의 그리스가 뭍어잇는것으로 보아... 의심을 하고 부품을 구매햇습니다. 부품을 탈거하고.. 고품과 신품을 비교해봅니다. 육안상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않앗고요 그래도 배선까지 18000원이란돈 아깝겟거니하고 교체해 봅니다. 내심.기대해 봅니다.... 내심......아니 아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질주해봅니다... 저속질주본능으로... 올레~~~~!!!! 나름 큰 기대없이 혹시나하여 시작한 작업이 적중햇네요... OBD2 스캐너에도 예전에 유럽쪽

렉스턴 신형핸들리모컨으로 교체DIY [내부링크]

신형이라 말하니 완전신형인줄알고 보시는분이라면 죄송합니다. 11년식을 13년식 w로 바꾸는건데..... ㅎㅎ 슈렉핸들리모컨이 나쁘진 않은데 손가락걸림이 기분나뻐 렉스턴w 핸들리모컨으로 변경해 보앗습니다. 앞으로 센터페시아와 오디오작업 글을 한번에 쓰려니 장문이 될거같아서요.. ㅎ 납땜하는것도 만만치.않지만 기존 led를 빼내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 와 - 부를 분리시키기위해 쪽가위로 반토막을내어 분리시켯습니다. 사진참고 기존 LED 5개를 잘라낸 모습입니다.(위) 납땜시에 기존보다 큰 엘이디을 납땜해야해서 실납을 조금자른후 위치를 잡아두고 땜질을 햇습니다. 사진을 잘보시면 엘이디에 실납 1mm정도 잘라두엇습니다. 납땜완료 기존 순정오디오 경우 슈렉에서 렉w로 단순교체시 이런구조로 작동을 합니다. 알라딘 직결하여 사제오디오사용시엔 무시해도 되지만요~ 순정오디오를 살리실거면 배선변경을 해야하는데 만만한.작업은 아니겟더라구요. 하는김에.많이들하시는 카본랩핑도 해봅니다. 요즘카

렉스턴 차박 평탄 수납함 DIY 1탄 [내부링크]

오늘 멀지만 가까운곳에 계시는 슈렉님께서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어요 특별한? 클럽 복장으로 말이죠..ㅋㅋ 능숙히 도어측 내장재를 발라내고 현장에 잠시 다녀오면 하나씩 DIY를 해나가시네요~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 보호용 원액션 로우체어에 척추를 맏겨두신체 어색하기 짝이없는 자세로 빽허그를 요구하는 품세엿어요... ㅎㅎ 저는 옆에서 차량인수후 첫번째로 발주해놧던 자작합판 18t 로 3열 걷어내고 트렁크 드로어 준비를 햇습니다. 이미 해봣던 터라 이번엔 쉽고 빠르게 진행되네요... 도면은 항상 실전과는 다르지만 이번엔 잘 맞아떨어지네요~ 오늘은 시간관계상 기본 900*600 박스만 짜넣엇습니다. 이후 250a 배터리케이스와 좌우측 휀다상판, 수납박스,헤비듀티3단레일, 손잡이,도장... 남앗네요.. 2차엔 상기내용을 올릴게요~ 3차엔 3kw인버터, 주행충전기,6구스위치,1차2차 전압계, 가스버너, 전류전압게이지,220v콘센트,킬스위치.... 할게 많네요. 한것도 별로없는데 말만 거창햇네요

렉스턴 차박 평탄 수납함 DIY 2탄 [내부링크]

주차장 다이메니아 썬더입니다~ㅋ 진행중인 트렁크 드로워 작업 40%가량 진행중입니다. 이전 1탄작업에이어..... 렉스턴 차박 평탄 수납함 DIY 1탄 오늘 멀지만 가까운곳에 계시는 슈렉님께서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어요 특별한? 클럽 복장으로 말이죠..ㅋ... m.blog.naver.com 두번째 작업을 해봅니다. 기본함제작후 헤비듀티 서랍레일 700mm 서랍함 작업 서랍겉판부착 좌우 휀다위 작업중에 몇컷 올립니다. 담주가 휴가라 손이 바빠지네요~~ 오늘은 간만에 김포로 원정와서 경치좋은 주차장에서 작업해서 한껏 기분이 업되네요~~ 그런데 주차장이 양쪽 두군데로 나눠지는데..... 하필 제가.주차한곳이 해가 드는곳이네요. ㅡㅡ ...... 아... 짐을 빼놔서 어쩔수도.... 덥네요.. 슬슬.... 마무리작업이 궁금하시면... 렉스턴 차박 평탄 수납함 DIY 3탄 몇일동안 찜통더위에 지하주차장이라는 찜질방에서 이제 해방되네요.. 내일 휴가출발이라 어제 늦게 급하게... m.blog.

렉스턴 차박 평탄화 트렁크수납함 만들기 DIY 3탄(완성) [내부링크]

렉스턴 차박 평탄 수납함 DIY 1탄 오늘 멀지만 가까운곳에 계시는 슈렉님께서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어요 특별한? 클럽 복장으로 말이죠..ㅋ... m.blog.naver.com 1탄 작업을하고.... 렉스턴 차박 평탄 수납함 DIY 2탄 주차장 다이메니아 썬더입니다~ㅋ 진행중인 트렁크 드로워 작업 40%가량 진행중입니다. 기본함제작후 헤비... m.blog.naver.com 2탄작업을 하고...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몇일동안 찜통더위에 지하주차장이라는 찜질방에서 이제 해방되네요.. 내일 휴가출발이라 어제 늦게 급하게 마무리 햇습니다. 렉스턴 차박 평탄작업의 마무리 단계 모험이라 정하고 자연으로 향하는 ...ㅍㅎㅎ 쑥스럽습니다 전기없는곳에서 3박 전기가능한곳에서 3박이라 급한김에 220v외 간단한전기작업만 먼저 마무리햇습니다. 렉스턴 250A 배터리 250a 배터리와 2.5kw 순수정현파 인버터 매우저렴하지만 용량크고 내구성좋은 스틸릴레이 700mm 헤비듀티 서랍레일과 아직 도착하

슈퍼렉스턴 센터페시아 W로 작업DIY 1탄 [내부링크]

오랜시간 이것저것 준비하는과정이 2달여 걸렷네요. 배선과 컨넥터만 준비가 잘되면 작업은 그나마 빠르게 진행되더라구요. 이제 슈퍼렉스턴 센터페시아에서 렉스턴 w 센터페시아로 변경작업 DIY 시작해 보겟습니다. 1. 하단 파이오니아 AVH-X5850BT 2. 상단 시리우스S 9인치 네비 3. 알리발 6핀컨넥터 1봉 4. 시계용 4핀컨넥터 1개 5. 10색 전선 1미터 6. 알리발 3528 칩 100발씩 백,적 7. 젤중요한 지구력과 전투력.... 맘에 안들엇던 슈렉 상단매립 탈거는 긴장하게 만듭니다. 시작이라서요 ㅎ 준비과정중에 미등을 led 백색과 적색으로 처리도 하고요 동영상은 스위치 탈거시 이렇게.하니 편하더라고요. 탈거용 리무버를 찍고..일자로 눌러 벌리고... 이제 스위치 탈거는 달인소리 들을려나요 ㅋㅋ 시계용 4핀은 요렇게 순서로 작업햇습니다 기판뒤에도 사진을 올렷으니 쉽게.찾으실거에요 비상등 스위치는 배선도에 따라 핀배열을 바꿔주엇고요 얇고작업 일자드라이버로 배선 반대에서

슈퍼렉스턴 센터페시아 w로 작업DIY 완료(추가팁) [내부링크]

이제 몇 달간의 작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많은 도움 주신 바다 향기님 배선도 및 시계용 커넥터 구매 슈렉님 실제 작업된 차량 제공 용사마님 6핀 커넥터 구매 도움 그 외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많은 작업 후기는 다음 작업자에겐 정말 소중한 것이고 꼭 필요한 것이고 빠른 작업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가져다줍니다. 저도 많은 도움으로 작업을 마쳤고 다음 분을 위해 한 가지 팁을 하나 더 남겨봅니다. 슈퍼렉스턴 센터페시아 W로 작업DIY 1탄 오랜시간 이것저것 준비하는과정이 2달여 걸렷네요. 배선과 컨넥터만 준비가 잘되면 작업은 그나마 빠르게 ... m.blog.naver.com 이전 1탄작업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순정 엉따 스위치 중앙에 잇는 순정 USB 단자를 살리고자 작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올인원이든 네비든 어떠한 오디오 네비 관련 제품은 저마다 외부 USB 입력단자를 가지고 있고 누구든 최소 USB 메모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한

알리에서 구매한 3.5인치 LED 렉스턴 안개등 diy [내부링크]

얼마전 날날이같은? ㅎ 안개등을 바꿔 봣습니다. 렉2나 슈러렉스턴에 맞는 3.5인치급 4인치 LED 안개등이다. 물론 합법적이지 않으니 설치는 본인의 판단이다.. 알리구매하엿고 4인치 스팩이긴하나 92mm 나오며 슈렉 안개등오픈사이즈에 꽉차는 안개등입니다. 24불정도 줫네요 기존브라켓.가공해서 조립하엿습니다. 한동안은 이뻐보이는데 몇달잇으면 바꿀듯 싶습니다. ㅎㅎ 합법적 블랙베젤과 수출형미등작업후 검사통과 얏호!! 검사통과는 무난... 핸드그라인더 충전드릴 10mm 목제용 드릴비트 실리콘 고열페인트스프레이 2통 칼 #블렉... m.blog.naver.com #LED안개등#4인치안개등 #3.5인치안개등#슈퍼렉스턴안개등 #렉스턴2안개등#알리익스프레스안개등 #써클아이#안개등DIY#썬더로이

실내 버튼류 LED 3528 DIY 날날이같은 슈퍼렉스턴 [내부링크]

막간을 이용해 주차장에서 조용히~~천정실내등 버튼과 썬루프버튼 4륜체인지스위치 led작업 햇습니다. 현장에선 이렇게 짬짬히 시간나니 너무 좋습니다. 간간히 지나가는 사람들시선이 신경쓰이지만요 ㅋㅋ 실내등은 3파이 썬루프는 5파이네요 실내등 버튼은 3파이로 고무부싱으로 바디업한것마냥 길게 나와잇고 싼루프는 5파이로 기판에 바짝 붙어잇네요. 5파이는 led가 확산형이라 제가가지고잇는 집중형 앞부분을 사포로 갈아주엇습니다. 3파이는 순정이 집중형인데 제가 3파이는.없어 5파이로 앞부분 갈지않고 사용햇습니다. 고무브라켓을.사용하지.않고 기판에.바짝 붙혀.납땝햇지요 사진과같이 집중형이니 문제.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엘이디.작업예정이시라면 순정3파이대신 5파이집중형을 추천합니다. 작업도 편하고 광량도 흡족하네요~ 한김에 뜯기쉬운 4륜변환스위치도 해줍니다. 살짝 쑤셔넣고 당기면 빠지니 쉽네요 2.4h.4L 쪽에 2개 4륜손잡이 쪽에 1개 들어갑니다. 스위치 분해시 안경드라이버 같은 작은 일자드라

2000년대초 유행햇던 아크릴환봉 LED 일명 써클아이로.... [내부링크]

말그데로 요즘 누가 이런거 하나요 ㅋㅋ 무드등, led바,면발광.... 요즘 좋은게 참 많지요~ 센터페시아를 led바꾸니 엉따스위치 밑부분이 어둠의도시처럼 소외되 보이더라구요.. 은은한 간접조명이 필요하던찰라.... 서태지와 아이들노래가 나오네요.... 옛추억에 잠시 젖다가 문득 옛날타고다녓던 차들이 생각나네요... 그러던중 ... 앗~! 아크릴봉~~!! ㅋㅋㅋ 히팅건도 없을때 끓인물로 동그랗게 휘어서 줄로 라인긋고 bmw 써클아이 만들던 그시절... ㅍㅎㅎ 고전컨셉이니..5파이 led를 사용하기위해 아크릴봉 옆을 8mm깊이로 뜷어줍니다. 임시로 5파이 led를 끼워봅니다. 치수는 정확하네요.. 이번엔 빛반사가 잘퍼지게 갈집을 줍니다. 훨씬더 낫네요~ 5파이엘이디 삽입부는 빛이 쎄서 검정테이핑합니다. 고정은 3mm 양면테잎이고요 물론 오늘도 주차장 스텔스모드입니다. 운전석 시각에서 보면 요렇습니다. 밑에서 바라보면 조명이.보이네요 작업하는동안 옛추억에도 잠기는 즐건 오후 한때엿습니다

렉스턴 엔진오일 자가교체 5w30 세븐골드 [내부링크]

비도오고 일도 잘 안풀리고요... 그래서 14mm 볼트하나 풀어봣습니다. 공임도 얼마안하는거지만 직접하면 공구하나 생긴다는 이론으로 해봅니다~ 많은분들이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자료남겨 봅니다~ 벌써 만키로가 되어 엔진오일을 교체합니다. 에어크리너통은 10mm볼트 4개.들어갑니다. 십자드라이버도 가능하지만 십자머리 뭉개짐이 잘생겨 복스로 해체합니다. diy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볼수잇게되어 수리할것들이 한두개씩 보여 좋은것 같습니다. 에어컨 드레인고무가 삭앗네요. 요넘도 교체해야겟어요. 어느분처럼 호스로 길게 아랫쪽으로 빼놔도 좋을것 같아요 오일필터는 74mm 14각을 사용합니다. 판매처에서는 보통 M 사이즈라 부르더라구요 오일필터는 폐에어크리너를 받쳐사용하면 오일이 떨어지지않아 좋습니다 오일팬 드레인볼트는 14mm 입니다. 약간풀고 눌러서 손으로 볼트풀고 다빠졋을때쯤 번개같이 손을 치웁니다. 오일이 떨어지는 중력의 속도보다 빠르면 됩니다. ㅎㅎ 손은 눈보다 빠르다 타짜썬더 3시간가량

본닛 후드 열림손잡이 이빨빠짐 가리기 초간단 diy [내부링크]

오늘 렉2그릴 맞교환햇습니다.~ 내차는 슈렉인데.. 구형그릴이 제눈엔 더 멋집니다. 뭔가 아쉬운점을 뒤로하고 ㅋㅋ 이빨빠진것 같은 손잡이 레버부분을 지인 조언으로 초간단 커버해봅니다. 손잡이레버부분이 하양색차라 이빨빠진것 같아요 가지고잇던 검정계열 시트지를 찾다보니 카본시트만 잇네요.... 비싸서 좀 아깝지만 발라줍니다. 이제 잘 안보이니 훨 낫네요.. 전면에서 차를.보다보면 항상 영구 같앗는데요..ㅋㅋ 이제 까칠한 도시남 같네요 ㅎ 작업전 작업후 랩핑을 하다보니 엔진룸 차체후레임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외장 드레스업만 신경썻지..... 본닛 후드열고 엔진룸을 딱 보는데 카본렙핑이 되어잇으면 무지 기분좋을것 같다는.생각을 잠시.해보고 바로 접습니다.. #본닛후드손잡이 #본넷열림손잡이 #후드랩핑#렉스턴그릴변경 #본닛랩핑#카번시트작업 #초간단튜닝 #본넷이빨빠진것퍼럼

렉스턴 썬팅 diy [내부링크]

도윤아빠님의 도움으로 썬팅작업 잘 햇습니다. 리무버? 인가 기존썬팅지 뜯은후 끈끈이가 남아잇을거라곤 생각도 못햇는데 꼼꼼하게 챙겨주신덕에 무지.편하게 작업마무리햇습니다. 썬팅지 뿐아니라 헤라2개 극세사 타올, 리무버가득~ 게다가 쌍용 레터링들을 외케 많이 주셧는지 ~~ ㅎ 감사합니다 도윤아빠님~~ 택배 받아보고 깜놀햇습니다. 꼼꼼한 성격이 드러나네요. 기존썬팅지를 벗겨내고 도윤아빠님이.보내주신 썬팅지와 비교해봅니다. 사물의.색상이.더 정확히 보이니.너무 좋네요. 운전석쪽도 썬팅지 제거 후 리무버를 뿌린후 잠시잇다가 솔솔솔 긁어냅니다. 손으로 떼도 벗겨질정도로 제거가 참 쉽고 깔끔해지네요~ 깨끗히 닦은후 퐁퐁섞은물을 손과 필름과 팡문에 골고루 도포하고 창문을 살짝 내린후 얼추 맞추어 봅니다. 헤라로 꼼꼼히 힘주어 기포와 물을 빼주고 끝자락은 신문지 말아서 꽉끼어 창문을 닫습니다. 진하고 선명한것이 너무 맘에 드네요. 일단 사물의.색상이 실제와 똑같이.보여 좋습니다 작업은 정석이.아니고

에쿠스기어봉 기어노브 작업 반다이(50%diy) [내부링크]

많이들 하시는 에쿠스기어봉으로 바꿧는데 아주 맘에 드네요 마침 기회가 되어 하게되엇네요~ 모듈따로 현대모비스 부품따로 .... 체인지레버에 P R N D M 불이 각각 들어오니 좋네요 ㅎㅎ 운전이 즐겁네요~ 에쿠스 기어봉 기어노브 작업마무리후 업데이브햇습미다. 기어콘솔박스 바꾼후 최근사진입니다. 기어콘솔변경작업 링크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날날이같은 렉스턴w 신형콘솔 이식작업 DIY 본 작업의 시작은 ***님 덕 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분께 감사하진 않습니다. ㅋㅋㅋ 몇달전 ****님께서... m.blog.naver.com 이번엔 작업사진이 너무 없네요. 도움주신 레이져킹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래 링크는 체인지레버 LED 화이트색상 변경 작업내역입니다. 기어박스(체인지레버) 점검, 얻어걸린 LED 색상변경 DIY아닌 다이작업 P 에서 R(후진).N(중립).D(드라이브주행) 변경시 브레이크밟고 딸깍하며 락이풀려야 체인지레버가 작동... m.blog.naver.com

홍천 팔봉 노지 카라반 명당 2박 [내부링크]

아빠와 떠난 2박7일.... 7일전부터 아이들과의 추억준비를 하기에.. 4L로 15분.... 30대엔 4H.... 이제 얼마안남은 40대엔 포엘이 든든합니다. 아무도 없는 그곳에 ... 아주많을 이야기거리... 아이들에겐 섬이다.. 분명 물을 건넛으니 섬이다... 갈수기때 바닥이 들어나면 .... 어쩌지... 아이들은 매트리스 하나만도 씨레이 요트보다 더 훌륭한 물놀이가 된다 너무큰가.... 물론 방생이다... 더울땐 식혀야 한다.. 남자는 핑크인데.... 아쉽게 빨강이다.. 3일전쯤 아이들과 장본 5가지메뉴중 2가지를 섞엇다.. 맛은 3배강햇다.... 초저녁부터 밤에 오줌쌀 준비를 한다.. 밤에도 아빤 귀가 젤 귀여운 놈으로 골랏다... 입수후 식욕은 따라올자가 없다.. 아타고 개시 솔로보다 수납에 점수를 1점 더 준다.. 알리발 usb조명이 현란하다... 어지러움에 취해 강가를 뒤져본다 마지막 조과의 기쁨? ㅎㅎ 함께나누고 내일 철수를 기약한다.. 철수는 출발의 새로운 약속을 해

해루질 조과통 자작 DIY 해보기 [내부링크]

해루질 조과통... 바퀴 달리고... 애들까지 태울수 잇고... 염분에 부식도 안되는... 조과가 얼마가 됐든 통은 크게... 마지막으로 박스 안에 패킹 수납이 끝나도록 ...... 대략 이런 모습이다... 건축 일을 하고 있는 나 자신조차도 부끄러울 스케치.... 사실 메모 용이다.... 메모 용이다.... 진짠데..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터넷에 여러 제품들을 검색해 보고 내가 만들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또 내게 맞는 커스텀을 생각해 본다. 메인 박스를 구입했다.. 플라스틱 박스.. 그것도 빨강 바퀴를 구입... 알루미늄 앵글을 가공하여 부식 없고 내구성 좋은 프레임을 만들었다. 물론 고정너트 볼트류도 모두 sus304... 굴러다니는 연필로 가제작을 해본다 sus 환봉은 비싸기 때문이다. 이렇게 딱 맞을 땐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출된다 이것은 바퀴 4개의 2개의 축이 된다.. 이젠 가공을 한다.. 가공이래야 충전 그라인더로 갈아내는 아주 원초적 단순한

군용스프링과 air lift 에어리프트 작업 [내부링크]

이것저것 못해본것들을 모두 해보고 나서야 슈렉에 가장 순정틱한 승차감을 찾앗습니다. 구렉때 격어봣던 각종 스프링과 쇼바의 느낌과 슈렉넘어오며 못해봣던 제품들을 격어보고 개인취향이지만 제기준에 몇달동안 이리저리 해보고 원하던 차고와 승차감을 찾앗네요. 좌 스프링 4511032201 우 스프링 4512008000 2201은 많이.쓰시는 군용스프링이고요 8000은 승차감용 군용스프링입니다. 코일수가 많고 길이가.젤.깁니다. 이번엔.8000에서 2201로 변경해 봣습니다. 우측 2201 좌측 8000 입니다. 차고차이는 약 30mm 정도 나네요 에어리프트 60909 모델을 준비햇습니다. 홈피에도 나와잇듯이 스프링 내경보다 살짝 작은것이 낫다고 합니다. 60909는 순정상태보다는 1인치업상태셋팅에 적합할것 같습니다. 나름 계산해보니 그러네요~ 전 후륜 상부부싱장착으로 에어스프링 호스라인을 아래로 뺍니다. 메뉴얼상 위쪽 아랫쪽 상관없다고 하는데 에어삽입중 압축된 에어속에는 미량의 수분이 잇기에

순정쇼바로 인치업쇼바 만들기 DIY [내부링크]

렉스턴에 순정과 같은 승차감으로 인치업을 하려고 사제쇼바도 알아봣지만 지극히.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순정보다 말랑말랑한 승차감은 없다 판단하고 순정쇼바를 늘려보기로 햇습니다. 이전 에어리프트작업이후 부족한 쇼바길이를 보완하기작업인데 이전작업 궁금하시면 아랫글 보시면 되겟습니다. 군용스프링과 air lift 에어리프트 작업 이것저것 못해본것들을 모두 해보고 나서야 슈렉에 가장 순정틱한 승차감을 찾앗습니다. 구렉때 격어봣던 ... m.blog.naver.com 우선 코란도 스포츠 리어쇼바를.사용합니다. 이유는 한가지인데 요.. 사진과 같이 링핀타입쇼바 상부 핀이 약 20mm정도 깁니다. 핀하단에 링와샤를 삽입하여 20mm정도 행정길이를 늘리고요 하단 링쪽은 링을 하나더 용접하여 40mm정도 늘립니다. 용접한 링은 사제쇼바에서 탈거한 링입니다. 순정은 고무가 링속에 들어간 일체형이라 용접시 고온에 변질될거라 생각되어 무쏘 뉴코에 들어가는 링방식을 사용햇습니다. 속 부싱은 조립식으로 고무속에

렉스턴 어퍼암 교체 자가 정비 [내부링크]

얼마 전 과속방지턱 넘을 때 찌그덕소리가 나서 활대 부싱과 링크류를 교체했는데 그래도 찌그덕 소리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주 기분 나쁘고 신경 쓰이는 소리입니다. 뭔가 헐거운 느낌도 나고요 그래서 점검해 보았습니다. 2톤게러지자키로 떠서 유격을 점검해 봅니다. 상하로 타이어를 잡고 흔드니 유격 발생부가 어퍼암이엇네요~ 운, 조수석 모두 유격이 있어 바로 부품을 구매합니다. 프런트 어퍼암 좌우 한대 분 어퍼암 볼트 4개 너트 4개 크라운 너트 2개 핀 2개 구매 볼트는 재사용에 문제가 없지만 푼돈에 강한 썬더라 구매해 봅니다 ㅋㅋ 핀은 재사용 마시고 신품으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너트-볼 조인트 어퍼 - 요건 나중에 볼 조인트 작업할 때 사용할 거라 이번 필요 자재에서는 생략하시면 됩니다. 19mm 복스, 롱 로즈, 볼 조인트 세퍼레이트 상기 3가지는 필수사항이고요 나머지는 기본 공구와 케미컬류입니다. 말목 받침 2개 메인으로 2톤게러지자키로 보조하고 혹시 몰라 타이어를 차

쌍용 슈퍼렉스턴 겉벨트 (벨트텐셔너) 교환 DIY [내부링크]

슈렉 11년 RX6 모델 벨트 셋 교환 작업기입니다. 자료는 인터넷에 많이 있어 따라 하기 좋았습니다. 벨트, 텐셔너, 아이들러3개, 준비했습니다. 미리 찍어두고요.. 나중에 분명 헷갈리더라고요 19mm로 복스대를 이용해 힘껏 당겨 장력을 느슨하게 해주고 벨트를 탈거합니다. 왼쪽 풀리 커버를 빼고요 오른쪽 풀리 커버도 뺍니다 왼쪽 거 볼록이 커버 오른쪽 납작이 커버 탈거 16mm 라쳇으로 왼쪽 아이들러를 탈거합니다 T50 별 렌치로 오른쪽 아이들러를 탈거합니다. 팬 커버에 라쳇렌치가 거슬려 유니버설을 사용했습니다. 그냥 하셔도 무방합니다. 24mm 복스대로 13mm 라쳇렌치로 텐셔너 고정볼트를 풀어 탈거합니다. 라쳇이던 복스대건 상관없습니다. 힘이 들면 복스대로 했습니다. 맨 아래 3번째 아이들러 커버를 벗깁니다. 맨 아래 3번째 아이들러도 T50 별 렌치입니다. 벨트 뺄 때 19mm 품번 6659970392 왼쪽 아이들러 16mm 품번 6652000010 우측 아이들러 T50 별

오프로드 고하중 텅잭 ARK xo750 jockey wheel 설치 (750kg 하중) [내부링크]

호주 이베이에서 구매한 ark xo750 jockey wheel 기존 al-ko 회전 클램프 잇는 모델로 75mm 프레임 중앙에 볼트 2개로 채워지다 보니 혹여 무버 사용 시 비틀리며 꼭 부러질 것만 같은 불안함에 호주산 고 하중 오프로드 텅잭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알리와는 차원이 다른 포장에 놀랐네요 장마로 강이며 계곡이며 물이 너무 불어난 탓에 이전 주는 운전대가 아닌 연장을 잡아봅니다 탈착은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17mm 복스알, 라쳇렌치, 17mm 스패너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딱 봐도 무지 튼튼해 보이네요 기존 17mm 볼트 2개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브라켓은 맨 하단과 밑에서 3번째 간격이 75mm 나옵니다. 여기에 체결할 예정입니다 한동안 wood 용으로 사용하다 이번엔 matal로 갈아끼웁니다. 보쉬 10.8v 직소입니다. 기존 간격은 100mm xo750 회전 클램프 간격은 185mm 중심에서 좌우로 42.5mm 씩 넓혀서 185mm (중심 간격)으로 마킹해줍

날날이같은 렉스턴w 신형콘솔 이식작업 DIY [내부링크]

본 작업의 시작은 ***님 덕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분께 감사하진 않습니다. ㅋㅋㅋ 몇 달 전 ****님께서 렉 W 신형 콘솔이 입고( 본인 레이더망) 되었다고 소식을 전해주고 몇 달 동안 방치한 작업을 해봅니다. 사실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꾸벅~ 후기는 사실 기존 작업했던 콘솔이 팔리면 쓰려 하였으나 대구***님께서 댓글로 빨리 보고 싶다 하셔서 용기 내 허접한 글 적어봅니다. 사실 누군가가 후기를 기다린다는 말에 썬더는 설레기도 했었다죠?? ㅋㅋㅋㅋ 며칠간 제 개인 작업실? 환경입니다. ㅎ 이젠 아이들도 위험한 거 아닌 거 구분하니 맘껏 펼쳐놓고 작업합니다. 그래도 날카로운 것은 항상 조심하고 즉시 치워야 합니다. 먼저 분해 후 필름 작업과 조명작업을 해줄 예정입니다. 6D 카폰랩핑지 1.5m2 가량 3파이 LED 4개 5파이 LED 6개 배선 조금 3P 커넥터 암, 수 1쌍(미등, ACC, 접지) 기본 연장 먼저 콘솔박스 내부에 5파이 LED와 홀더 3개를 이용해 배선과

봉고3 와이퍼 워셔노즐 교체 DIY [내부링크]

소소한 DIY에 만족도가 높아 공유하고자 짧게 글 씁니다. 많이들 하셨을 터라 글 올릴 생각이 없어 작업하면서 사진을 찍어두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재료 구입 과정은 글을 통해 쉽게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완료 사진입니다. 워셔액 사용 시 보닛 후드에 흐르는 물자국이 너무 보기 싫었는데 작업 후엔 깔끔해서 너무 좋네요 구매품번입니다. 1.봉삼이 조수석 와이퍼 2개 set 당 9000원 정도 TIP : 운전석은 노즐 3개 중 1개만 움직이고 조수석은 노즐 3개 중 2개가 움직입니다. 2. 매그너스 물 호스 세트 6500원 TIP : 매그너스에는 y 분배기 2개와 체크밸브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로 체크밸브와 y 분배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한방에 해결됩니다. 2번 매그너스 물 호스세트는 대리점에 없어 인터넷으로 구매 후 배송받았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반은 성공하신 겁니다. 봉삼이 노즐은 이렇게 3군데로 분사됩니다. 화물차이지만 정말 잘 만든듯합니다. 매그너스 물 호스 노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