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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써먹는 공부법 [완벽한 공부법 by 고영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제가 요즘 스맨파에 굉장히 빠져있는데요, 참여한 8개의 팀 중에 위댐보이즈의 '바타'라고 하는 리더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보다는 한~~~참이나 어린 친구이기는 하지만 '춤'이라고 하는 본인의 분야에 대한 열정과 그에 상응하는 뛰어난 실력, 무엇보다 단계별 미션을 본인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대중이 좋아할만한 안무를 구성하는 능력이 질투가 날만큼 탁월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한 라이브 방송에서 책을 한권 추천했는데요, 그게 바로 제가 오늘 추천드릴 도서 '완벽한 공부법'입니다. 어떤 면에서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특정 책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면, 그것을 따라 읽는 것 만큼 '손.쉽.게' 그 사람의 성공 스킬을 연마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제목에서 수험생이나 학생들을 위한 도서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당장 시험을 앞두거나, 공부가

2022하반기 - '한전KPS' 자소서 작성법 [내부링크]

1. 한전KPS에 지원한 동기(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시기 등)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직무관련 역량 또는 경험을 상세하게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500자) 분량 구성 : 지원동기 200자 / 직무관련 역량,경험 300자 작성법 : 1) 지원동기 - 한전KPS 홈페이지(비전, 주사업영역), 최근 6개월 관련 뉴스(이슈 또는 주목을 받고 있는 사항) 검색 > 본인의 전공, 경험, 보유 역량, 직업가치관 중의 한 가지와 연결지을 수 있는 공통 사항을 중심으로 기술. 작성시 외재적 가치(기업의 외부 평가, 시장점유율, 규모 등)보다는 지원자의 내재적 가치(성장, 발전, 기여)에 주안점을 두고 작성. 2) 직무역량 - 제공된 '직무기술서'에서 기술된 요구 역량(지식, 기술, 태도) 중에서 본인이 보유한 가장 핵심적인 역량 키워드 한 가지(작성분량이 1000자 이상일 경우에는 2~3가지) 선별 > 해당 역량을 가장 잘 증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성과경험 한가지를 중심으로 설명. 2. 1번의

SPC계열 28개 브랜드 - 불매운동 확산 조심 [내부링크]

지난 15일 오전 경기 평택시 SPC계열 제빵공장에서 근무하는 A(23)씨가 샌드위치 소스를 배합하는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A씨는 당시 다른 직원과 2인 1조 근무 중이었지만, 함께 있던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참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업장 내 안전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었는지는 추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지만, 과거에도 비슷한 사고로 소중한 근로자를 잃었던 사례가 있었던 만큼 동일한 사고 반복에 SPC가 보유한 소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조짐입니다. SPC 브랜드 리스트 from SPC 홈페이지

자소서 '경험 사례' 선택기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기업은 여러분들이 실제로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증명'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과거 경험을 통해 유추'하는 것이죠. '옛날에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높겠지?'의 원리입니다. 따라서 사례 선택시 질문에서 의도한 바가 충분히 드러날 수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아무리 자랑할만한 훌륭한 경험이라고 해도, 평가목적과 다른 방향에서 전개가 되거나, 전혀 무관한 경험이라면 본인에 대한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경험'을 물어보는 이유는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서 지원자가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를 판단'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이것도 했고요, 저것도 했고요' 식의 '단순 나열식'으로 작성하는 우를 범합니다. 경험의 종류가 많다는 것은 자소서를 쓰는데 활용가능한 '소재'가 많다는 뜻이지, 결코 그 자체만으로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을 충분히 보여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셔

삼성 자소서 : 최근 사회 이슈에 대한 견해 [내부링크]

Q. '최근 사회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본인의 견해를 기술하세요~' 견해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지원 업직종과 관련한 가장 최신의(작성 시점으로부터 한 두달 이내) 이슈를 선택한 뒤 아래 구조에 맞춰서 우선 포맷과 분량을 정해두시면 나름 그럴듯한 논술문으로 둔갑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서론 사회 이슈 제시 + 본론 전개방향 암시 (전체 분량의 15~20%) -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은 사회이슈를 구체적인 최근 사례 또는 뉴스 또는 자료에 근거하여 기술합니다. - 해당 주제에 대해서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논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기술합니다. 예시) - 최근 통계청 자료(뉴스기사)에 의하면 ~(이슈) 한다고 한다. 따라서 ~에 대한 개선방향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 코로나19로인한 비대면 문화가 정착되면서 ~(이슈) 하고 있다. 정부, 기업, 소비자 차원의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본론 본인의 주장 + 근거 (전체 분량의 60~70%)

삼성자소서 : 성장과정과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인물 [내부링크]

-삼성계열사 자기소개서 공통질문-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1500자 (※ 작품 속 가상 인물도 가능) [질문의도] - 지원자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성장배경)'를 통해 '어떤 사람' 인지를 가늠 - 해당 성장배경을 통해 형성된 현재 지원자의 가치관과 삼성 인재상과 부합여부 판단 [작성순서] 1) 지원 계열사의 홈페이지에서 인재상 키워드 확인 2) 해당 인재상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인재상 키워드 선택 3) 해당 인재상에 부합함을 증명할 수 있는 성장 과정 중 가장 대표적인/영향력이 큰 이벤트 발굴 (사건 or 주요 인물) - 거창할 필요 없음. 부모님, 형제, 친구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도 가능 4) 해당 이벤트(사건 or 사람)에 근거하여 기술 삼성전자 인재상 [작성구조 및 분량] **참고시 유의사항** -제시된 예시는 어디까지나 취준생 분들의 답변 '구조'와 '맥락'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청년 해외취업(인턴십) 지원 경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해외취업 또는 해외인턴십에 참여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경력자라면 사실상 모든 면에서 수월해지지만 우리는 아직 신입 나부랭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섣부른 선택이 오히려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해외취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여러 면에서 '가장 안전한' 경로를 첫 경험으로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국비지원 프로그램' 또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희망 국가 및 직무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의 인턴십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해당 경로의 가장 큰 장점은 1) 비용 부담 최소화와 2) 채용 안정성이 보장된 기업으로의 취업연계가 된다는 점입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에서 일을 하여 돈을 번다는 것은 -아무리 인턴십이라고 해도- 상상 이상의 큰 스트레스가 수반됩니다. 따라서 이미 해외 청년을 다수 채용해본 기업의 경우 관련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기 정착이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11.1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관광산업도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2022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1월 11일까지 양재동에서 열립니다. '채용박람회'는 채용 사이트를 통한 입사지원 보다 '훨씬 적극적인 방식'의 취업활동입니다. 관심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나 회사 및 직무 관련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요,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과는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업 관계자에게 매우 긍정적인 인상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 종사자가 되기를 희망한다면 망설이지말고 참여해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집 부문은 고객 서비스 직무 이외에도 기획,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합니다. <채용 모집 분야> 국제회의 / 컨벤션 / 행사기획 홍보/마케팅 상품기획 및 운영 공항지상직 관광통역 백앤드 개발 출처 : https://www.tourjobfair.com/fair

취업목표 설정방법 1단계 - '자기분석' [내부링크]

취업목표 설정 4단계 : 탐색 > 계획수립 > 실행 > 취업성공! 취업목표 설정은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것과 비슷한 일입니다. 백화점에서 내가 살 아이템을 고르기 위해서는 '내 조건'에 대한 파악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쇼핑에 온 목적과 예산, 남은 시간에 대해 알아야만 정해진 조건 내에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취업목표 설정을 조금 쉽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4단계를 기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1단계) 자기 탐색 : 성격, 흥미, 가치관 등 탐색 2단계) 취업목표 설정 : 업종, 직종, 기업유형 목표 설정 3단계) 취업역량계획 : 목표시기 전까지 세부 실행 계획 수립 4단계) 취업실전 : 기업유형별 채용전형 준비 및 입사지원 이번 포스팅은 1단계 자기탐색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비단 취준생뿐만 아니라 현직에 계신 분들조차 '자기 탐색'이 부족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과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은 근속연수는 물론 직무 성

취업목표 설정방법 2단계 - '취업목표 구체화'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을 통해 취업 목표 설정과 관련한 자기 자신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성격, 흥미, 가치관 등)을 충분히~ 알아봤다면 이제는 너무너무 중요한 2단계 취업목표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많은 취준생들이 이 단계를 대수롭지 않게 건너 뛰고 '닥치는대로' 취업 준비'를 하고 '묻지마 입사지원'을 하는 경우가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취업목표를 뚜렷히 하지 않는 채 '취업 준비'를 한다는 것은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자동차 연료를 가득 채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헤매는 데에 아까운 연료를 낭비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나중에 목적지(=취업목표)를 깨닫게 되었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은 연료를 써버린 나머지 진짜 취업목표에 필요한 준비를 정작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스스로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히 대답하지 못한다면 무분별한 입사지원을 아주 잠시만 내려두고 목적지를 정하는 데 시간과 에너

취업목표 설정 3단계 - 실행계획수립 [내부링크]

취업목표 수립 3단계는 목표달성에 필요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여 수립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각자 보유한 '취업 준비 기간'과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면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교환학생, 어학연수, 해외봉사, 어학원을 비롯해 토익, 토스, 텝스 등 시험 응시 외에도 넷플릭스 등 콘텐츠를 통해 독학으로 향상시키는 방법도 있죠. 중요한 것은 '현재의 나한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결코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취업목표 설정 예시 만약 위와 같이 취업 목표가 구체화되었다면,, 1) 해당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을 지식/기술/경험으로 분류하고, 2) 현재 내가 보유한 관련 지식/기술/경험과 매칭한 뒤 3) 부족한 항목 안에서 '현실적인' 보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부족한 역량을 100% 보완할 수는 없습니다. 앞서 기술했듯이 현재 내가 가진 조건을 고려하

빅데이터분석 직무 종류 및 필요역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데이터분석 직무의 종류와 요구 역량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데이터분석 직무는 기업마다 매우 다양한 호칭과 요구 역량이 존재해서 관련 분야로 진입을 희망할 경우 어떤 직무로 목표를 둬야할지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명칭은 다르더라도 크게 아래의 범주에서 채용 공고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목표 설정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의 종류] 데이터리서처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 방법론을 연구 및 개발 통계, 수학,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석박사 / 관련 연구실적 데이터엔지니어 데이터 수집, 보관, 처리를 위한 백엔드 시스템 기획 및 설계, 개발 컴퓨터 관련 전공자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스킬(자바,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C/C++ 中 1개) / 하둡,스파크 활용 경험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모델을 사용해 정형, 비정형 데이터에서 비지니스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 창출 수학, 통

2022 HR 직무 동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 코로나가 발발한지도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갑니다. 몇 개월이면 종식될 줄 알았던 이 고약한 바이러스는 처음에는 소소한 일상에만 잠시 혼란을 가져다주는 듯 싶더니, 이제는 너무 오래되서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사회 전 시스템의 구조와 방식을 통째로 바꿔버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실내에서는 마스크 안에서 답답한 숨을 몰아쉬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지만, 코로나가 만들어낸 각 산업의 변화는 조직 내 구성원들에게 요구하는 역할 범위와 그에 따른 역량에도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조직에서 신입사원 채용시 반영하게 될 요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각 분야별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에 걸맞는 커리어 비전을 고민하여 제시하는 것은 취업 준비에 있어 필수 과제가 되었습니다. 일환으로 오늘 포스팅은 'HR분야'에서의 눈에 띄는 변화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조직명 변경 -경직된 행정과 관료주의적 이미지를 가진 'Human Resource

대기업 인적성 VS 공기업NCS 시험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대기업, 공기업 입사 지원시 피할 수 없는 단계가 바로 '필기시험'입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필기'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지만 아무튼 여러분이 가장 두려워하는 단계이기도 하죠. 서류 전형에서 기본 지원 자격만 갖춰져있다면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엄밀히 따지면 필기 전형이 본격적인 심사 단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평가 목적 단도직입적으로 필기 전형은 '떨어뜨리기 위한 전형'입니다. 많은 서류 통과자 중에서 면접 후보자를 '남기기' 위해서 지원자의 '기초 학습능력'과 '직무능력'을 평가합니다. 따라서 난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적용 중인 '직무적성검사' 그리고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적용 중인 'NCS 검사'는 언뜻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릅니다. (물론 둘 다 어렵다는 것은 안비밀..) 대기업, 공기업을 동시에 준비 중일 경우 준비 방법이나 기간

자소서 작성순서 5단계 [내부링크]

자소서'는 이력서 스펙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지원자의 취업 역량을 '정성적(질적)'으로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이력서'가 지원자의 취업역량을 '결과'로서 평가한다면, '자소서'는 지원자가 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투입한 남다른 노력과 태도를 '과정'으로서 평가합니다. 결국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직무관련 다양한 측면(지식, 흥미, 경험, 가치관, 태도 등)에서 판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 내가 보유한 취업역량 정리 : 지식 / 기술 / 태도 자소서를 써야 하는 시점에서 '내'가 보유한 취업 역량은 일종의 '고정값'입니다. 그런데 취준생들은 자소서 문항별로 그 때 그 때 나라는 사람의 역량을 기업에서 요구하는 형태로 '둔갑' 시키려고 머리를 쥐어짭니다.어떨 때는 '창의적'이고, 어떨 때는 '리더십이 강하며', 어떨 때는 '도전적'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사실상 '거짓말'이 되는 것이죠. 자소서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

이력서 작성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꼭 취업 활동이 아니어도 '이력서를 제출하세요' 라는 요청을 종종 받게 됩니다. 예를들면 아르바이트나 지역 봉사활동 참여시에도 지원자의 신원 파악을 위해서 최소한의 정보를 이력서라는 형식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력서는 지원자의 '첫 인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을 기해 성의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력서 작성과 관련한 몇 가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 이력서란? 지원 기업 또는 조직에 내가 '적합한 지원자'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따라서 '입사지원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요, 때에 따라 '자기소개서'와 함께 제출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2. 이력서 양식은? 양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이력서 작성 목적이 '최종제출'이니만큼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조직의 방침에 따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해당 방침은 '채용/모집 공고' 상에 반드시 설명이 되어있으므로 공고를 절대 띄엄띄엄 보셔서는 안됩니다. (의외로 정

자소서 완성도를 높이는 스킬업 공식 4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자소서 작성방법 5단계' 및 'STAR기법에 근거한 경험사례 작성법'에 대해 공유했는데요, 거기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이제는 자소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자소서 스킬업' 시간입니다. 자소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 본인의 지원직무와 관련한 남다른 관점, 생각, 가치관'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아무리 소재가 좋다고 해도 표현 방식이 서툴다면 효과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슐랭 3스타의 음식을 천 원짜리 일회용 접시에 담는 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까요? 다음의 네 가지 자소서 스킬업 공식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물론 말은 쉽게하지만 적용은 늘 어렵죠. 1. 두괄식 -자소서의 질문에 대한 핵심적인 답변을 요약하여 첫 문장 또는 문단에 제시해야 합니다. -문학적인 글이라면 중괄식, 미괄식의 형태를 활용해도 문제없겠지만 자소서는 '입사지원서류'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예 1) Q: 성격강점은 무엇입니까? A: 저는 인간 블랙박

자소서 수정법칙 3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 쓴 자소서 수정 방법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아래 세 가지 기준에 따라 본인이 쓴 자소서를 다시 읽어보면 아마도 빨간 줄을 쫙~긋고 싶은 충동이 바로 생기게 될 겁니다. 1. 작성하고 다음날 다시보기 -많은 분들이 지원 마감 당일까지 자소서를 붙잡고 있다가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제출하곤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오탈자, 기업명오기, 중언부언, 동문서답 등의 말도 안되는 실수로 '3초만에 탈락하는 자소서'로 가는 지름길이 열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최소 하룻밤이 지난 후에 맑아진 정신으로 다시 본인이 쓴 자소서를 읽다보면, 전 날에는 죽어도 보이지 않던 실수들이 쉽게 발견되어 수정하기가 훨씬 용이해집니다. -본인 외에 다른 사람에게 대신 읽어봐 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왕이면 학교 내에 전문 컨설턴트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겠죠~ 2. 빼고, 줄이고, 구체화시키기

해외취업 & 외국계기업 취업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대학에서 취업상담을 하다보면 학생들 중에 '해외 취업'과 '국내 외국계기업 취업'을 혼동하는 경우가 차~암 많습니다. 처음에는 '그걸 왜 헷갈릴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자타공감도 그 시절에는 그랬었던 기억이 문득 떠올라-쿨럭.. - 오늘은 해외취업과 외국계기업 취업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자, 거두절미하고 아래 표와같이 요약정리 합니다. [해외취업] 해외 소재의 기업에 직접 지원하여 외국인노동자로서 근무하는 것을 말하고요, [외국계기업 취업] 엄연히 근무지가 한국인 '국내 취업'으로서 근무 기업의 형태가 '외국인 투자기업'일 뿐입니다. 따라서, 내가 근무하게 되는 기업의 본사가 '해외에 있다'라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해외취업과 외국계기업 취업 두 가지는 준비과정, 절차 등이 완전하게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혼동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해외취업 & 외국계기업 차이점

외국계기업 유형 (외국인투자기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오늘은 국내 진출 외국인투자기업(외국계 기업)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제공하는 금일자 데이터 기준으로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 숫자는 자그마치 '14,799곳'에 달합니다. (사실 2019년 기준으로 18,000여개에 달했지만 약 3천 여개사가 그 사이에 사라졌네요..) 이 중의 80%가 서울에 소재하고 있으며, 50%에 가까운 숫자가 '도소매 유통업종'형태로 진출해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 회사 입장에서 한국은 하나의 '매출 거점 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출 향상을 위한 영업(마케팅) 인력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며 따라서 관련 직종으로의 채용기회가 많은 편입니다. 1. 외국인투자기업 유형 -외국인투자기업 : 외국인이 경영 참가를 목적으로 10% 이상의 지분을 투자한 기업 1) 자회사 국내에서 법인자격을 취득한 기업으로 현지법인이므로 철수가 어려우며, 경영상태가 안정적 예) IBM, HP, P&G,

'직무역량' 이 도대체 뭘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최근 신입사원 채용 뉴스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직무역량' 입니다. 하도 많이 나오다보니, 제대로 알아보기도 전에 이미 뜻을 알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죠. 그런데 막상 취준생인 본인에게 대입을 시켜보려고 하면 어쩐지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맞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직무역량의 정의와 구성요소를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파악하여,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효과적인 취준계획을 세우길 바랍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3&aid=0010362030 직무역량 ??? 목표 또는 희망하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기업으로부터 요구되는 지식, 기술, 경험 사항 기업 채용페이지(career)에 직무별 요구역량을 정리해둔 경우가 대부분 1) 지식 - 주(부)전공과 직무와의 연관성 - 관련 주(부)전공 내에서의 주요 성과 (학점, 프로젝트 성과 등) - 직무관련

문과생도 데이터분석가가 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최근 업종을 불문하고 각광받고 있는 직무 분야가 있습니다. 한번 쯤은 다 들어보셨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입니다. '사이언티스트'라고 하니까 문과생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4차 산업 혁명 이후 생겨난 '신종 직업' 처럼 보일텐데요, 사실상 명칭만 '있어보이게' 바뀌었을 뿐 과거에도 존재했던 직무입니다. 흔히 들어왔던 '애널리스트'가 그에 해당됩니다. '애널리스트 = 분석가'로 주로 증권사와 같은 금융업종에서 산업별/국가별 동향 데이터 분석에 기초에 '고객에게 합리적인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도 다르지 않습니다. '과거의 데이터에 기초해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 또는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예를들어 여러분이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라고 가정해 봅시다. 어느날 00점포의 영업관리자로부터 이런 문의가 접수됩니다. "이상하게 우리 점포는 음료보다 디저트 매출이 더 높아. 음료 매출을

고용형태의 종류 (정규직?무기계약직?파견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다양한 '고용 형태'에 대해 쉽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취준생은 '정규직' 이외의 고용형태에 대해서는 들어본적이 없거나, 혹은 들어봤더라도 본인과는 '무관한' 고용형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비정규직'이라고 하면 '고용이 불안정하고, 처우가 열악한'과 같은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이 널~리 펴져있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분은 맞고 일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요즘, 여러분이 가진 '능력 혹은 전문성'만 확실하다면 사실상 따박따박 나오지만 좀처럼 오르지 않는 정기적인 월급에 대한 회의감이 더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용형태에 대한 객관적인 시야를 조금만 넓힌다면, 설령 지금 당장 불안한 고용형태에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만의 전문성 향상이라는 '큰 그림'에서 보면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여러분과

'대외활동' 선택 기준 4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오늘은 취업스펙이 되는 대외활동의 선택기준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직무관련 일경험을 제외한 기타 활동은 평가 우선순위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무것도 안하자니 뭔가 이력서나 자소서에 쓸 거리가 부족해지는 듯하고, 또 그 때문에 지원 직무에 열정이 부족해보이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왕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하는거..그래도 기업 관계자나 평가자 입장에서 '쓸모있어 보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무분별하게 대외활동의 가짓수를 늘리는 것이 결코 능사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정해진 시간' 안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대외활동 참여 여부를 결정할 때 다음의 기준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업직종 연관성 - 공모전, 국내외 봉사, 학회, 동아리, 서포터즈, 해커톤 등 대외활동의 종류는 참 많습니다. 그 중

자소서 경험사례 기술방법 (STAR 기법) [내부링크]

▷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실행한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 본인이 지닌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문제를 해결 했던 경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기존과의 차이점, 해결과정에서의 행동과 생각, 결과 등 포함) ▷ 일상생활에서 지원자가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원칙 및 이를 지키기 가장 어려웠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 이 처럼 자소서 문항에는 지원자의 '경험'을 묻는 문항이 자주 등장합니다. 개인 고유의 독특한 경험을 통해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가늠'하기 위함인데요~ 가장 중요한 원칙은 경험의 구체성과 진실성입니다. 따라서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STAR 작성법을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 STAR 기법으로 경험사례 작성하기 ] S : Situation (상황) 15% 참여한 활동의 구체적인 상황 정보 (언제, 얼마간, 누구와, 어디서, 어떻게) 개인 고유

'인턴' 지원자격 3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여러분들 취업하는데 있어 '인턴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쵸?? '인턴제도'는 신입으로 정식 취업하기 이전의 단계로 대개 짧게는 3주에서 길게는 3개월동안 기업체에서 직접 일을 해보며 경험을 축적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대개 인턴 기간이 방학기간에 집중되어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 경험으로 취준생들은 관심있는 직무로 취업 진로를 최종 결정하는 데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도 하고요(겸사겸사 취업스펙도 되고요..), 또 기업 차원에서는 잠재력있는 인재를 미리 가늠해서 회사 구성원으로 정식 입사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훌륭한 취지의 '인턴'이 안타깝게도 모든 취준생들에게 허락되지는 않습니다. 정해진 규모의 예산 안에서 시행되다보니 불가피하게 '선발'이라는 절차를 거칠 수 밖에 없는것이죠. 게다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기업, 공기업의 인턴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의 경쟁률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그

합격 자소서?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합격 자소서는 없다'에 한 표입니다. 이유는 기업체에 입사 지원을 단 한 번이라도 해 보셨다면 이해가 쉬운데요, 아시는 것 처럼 일반적인 채용 전형은 대개 아래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제출 2단계 : 필기 시험 (인성, 직무적합성 평가) 3단계 : 면접 시험 (인성, 역량, 토론/토의, PT, AI..) 전형이 이렇게 나뉘어 있다는 것은 단계별로 기업에서 평가하는 요소가 다르고 그에 따른 배점 지표도 다르다는 뜻이겠지요~ 따라서 단순히 어느 한 단계의 평가 결과만을 가지고 입사자를 선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자소서 또는 면접 특기자 전형'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그랬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런데 대학에서 자소서 코칭을 하면서 저를 꽤나 자주 당황시키는 반응이 있는데요~ 바로, 제가 본 합격자소서에는 이렇게 적었던데요...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채용 전형에서 '자소서'만 제출하게 되어있다면

무조건 떨어지는 탈락 자소서 유형 [내부링크]

아이러니하게 '합격 자소서'는 없어도 '불합격 자소서'는 존재합니다. 삼성그룹 공채를 예로들면, 약 20개의 계열사가 연 평균 채용하는 대졸 신입사원 규모는 약 1만 여명 수준인데요, (상하반기 각 4~5천명 규모) 그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한 지원인원 규모는 10만 ~ 20만 명에 육박하며, 그 중에서 삼성고시라고 불리는 GSAT(삼성직무적성검사)까지 가는 수는 3~4만명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차 서류 전형에서 인사담당자가 그 많은 자소서를 성의있게 읽고 검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X100 어렵습니다. 통상 서류 전형 기간이 2주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효과적인 평가를 위해 인사담당자들이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은 바로 '읽을 필요가 없는 자소서'를 신속하게 솎아 내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짜 성의껏 읽어야 할 서류를 골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아래 열거한 사항만 피해도 초고속 탈락행 열차 탑승을 조금은 유예시킬 수 있습니다. *10초 만에 탈락하는

신입사원 면접 왜 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힘들게 서류 전형과 필기 시험에 통과했다면 다음 관문은 잘 아시듯이 '면접'입니다. 사실상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서류, 필기 전형까지 통과했다면 이미 여러분은 지원 직무에 적합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공인받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따라서 면접에서 누가 합격하더라도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죠. 그렇다면 기업은 왜 구태여, 번거롭게 '면접'을 또 보는 걸까요??? 회사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궁극적으로 '회사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제 몫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업무 역량이 특출나다고 해도 다른 동료들과 소통이 어렵거나 조직 비전에 대해 제대로 공감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태도(attitude)는 '업무역량'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현행의 채용시스템에서 한 개인의 '인성 및 태도'를 유추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수단이 '대면 면접' 입니다. 직접 아이 컨

신입사원 면접 준비 절차 A to Z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사회경험이 많은 저도 여러 차례 이직을 하며 '면접'이라는 관문을 수도 없이 통과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무리 경력직이라고 해도 면접은 전 날 밤 잠을 설치고, 직전까지도 마른 침을 삼키게 만들만큼 살면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신입인 여러분들은 오죽할까요?? 그래서 이번엔 면접 준비의 일반적인 절차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혹시 면접 일자는 잡혔는데 당장 뭐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막막한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면접 유형 파악 - 면접 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기업 인사팀에서 별도로 면접 절차 상세 안내를 이메일 등으로 전달합니다. - 가장 중요하게 파악해야 할 내용이 '면접 유형' 입니다. 인성/역량면접, AI면접, PT면접, 토론면접 인지에 따라 면접 준비 내용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예상 질문 리스트업 - 최근 1년 이내, 본인이 지원한 직무 범위 내 질문만 A4기준 1페이지 이내로 정리해야 합니다. 가끔

공기업 NCS : NCS 탄생배경 & 개념 이해 [내부링크]

‘NCS’는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즉,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말합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뭔말이지..싶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Q. NCS는 왜 생겼을까요? 조금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대기업 입사를 위해 공통적으로 언급되던 ‘스펙’이 있었습니다. 어학연수경험 / 토익점수 / 학점 (공공연한 비밀입니다만, 이 외에도 대학 순위, 성별, 군제대 여부에 따른 가산점도 있었드랬습니다...)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를 다녀 왔고, 다녀 온 후에는 토익학원에 등록하여 고득점을 위해 또다시 수 개월간 학원비와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어떤 회사에, 어떤 직무를 원하던지 그런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위의 ‘스펙’만 갖춰진다면 어디든, 어떤 직무에서든 신입으로서의 ‘취업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래 기간 동안 그런 형태로 신입을 대규모로

공기업NCS : 채용 기준 & 평가 방식 [내부링크]

NCS전형(=능력중심채용)' 이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이라는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채용전형으로, 핵심은 '객관성'입니다. 즉, 동일한 직무에 지원했다면 철저하게 '동일한 기준'에 의해서 평가받게 됩니다. 따라서 인사 담당자의 주관적인 요소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일은 없습니다. 쉬운 예를 들면, 이력서 상의 사진 인상이 더 좋아보인다거나 혹은 같은 대학 출신이라거나, 현직자보다 역량이 너무 뛰어나서 부담스럽다거나 하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평가 될 일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사실 취준생들에게는 아주아주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NCS 이전의 채용제도 하에서는 평가기준이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는 면접관의 취향과 컨디션에 따라서 질문의 내용이 수시로 바뀌었고 술은 잘 마시나? 출퇴근 거리가 먼데 야근은 가능한지? 와 같은 지원 직무과 무관한 질문들도 자주 등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질문을 하는 사람도 질문을 받는 사람도 사실 어떤 대답을 하는 것이 당락에

공기업NCS : '직무기술서' 활용법 [내부링크]

'NCS전형'에서 평가의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자료가 '직무기술서' 입니다. '직무기술서'는 직무별로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자격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따라 정리한 문서입니다. 따라서 공기업 채용공고에는 반드시 '첨부파일' 형태로 직무별 직무기술서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운받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무기술서에서 제시된 내용과의 '연관성'이 각 전형(서류/필기/면접)별 평가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가 가진 역량을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닌, '직무기술서'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중심으로 나의 역량을 서류에 기재해야 합니다. 1) NCS 직무기술서 활용법 - 직무별로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자격에 대한 가이드라인입니다. - 직무기술서는 공기업 채용공고에 첨부파일로 반드시 제공되기 때문에 반드시 다운받아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 직무기술서 활용방법은 다음 이미지와 같습니다. *필요지식 / 기술 : 기재된 지식, 기술 영역에 근거하여 '관련

취업목표 : 업종(산업군) 선택 & 업태 확인방법 [내부링크]

"어떤 업종에 관심이 있어요?" 정해진 시간 내에 효과적인 취업상담을 위해서 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묻는 질문인데요, 의외로 목표 기업과 하고 싶은 일이 뚜렷하다고 자신하는 학생들조차 위의 질문에는 머뭇거립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특별히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이겠죠. 물론 모른다고 해서 취업이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저의 경험상, 장차 내가 10년, 20년을 종사해서 하게 될 일의 종류의 산업의 특성을 미리 인지하지 못한다면 입사 후에 지옥문이 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짜에요..) 그만큼 개인의 사회생활의 질과 근속년수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업은 '돈'을 어떻게 벌까요? 유무형의 상품을 팔아야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업종] 삼성전자를 예로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가전제품과 같은 유형의 '전자제품'을 팔아서 돈을 법니다. 업종은 '상품의 종류'와 직결되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업종은 '전자업종'이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취업목표 수립: 직종, 직무, 업무 [내부링크]

"어떤 직종을 희망하세요?" "직무가 어떻게 되나요?" "어떤 업무를 보세요?" 뭔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듯하면서도 또 결국 같은 말인가? 싶으시죠? 재차 강조하지만 이런 표현을 꼭 알아야만 취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에요. ㅎㅎ 하지만 잘 모른다면 우선 수 많은 채용 공고 중에 나에게 '적합한' 직무를 고르는 것 조차 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채용 공고를 검색하는 것 조차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죠.. 그러다가 결국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무작위 지원을 하다 원하지 않은 직무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취포자'가 되는 경우도 더러 봐 왔습니다.. 간단합니다. 대/중/소의 범주에서직종/직무/업무를 기억해 주세요. [직종] Job Category 가장 큰 카테고리로서 직무와 업무를 포함하는 '직무의 종류/분류'를 뜻합니다. [직무] Job Title 두 번째 카테고리고서 직종의 하위 분류이자, '직무의 이름'을 말합니다. [업무]

계약직이라도 괜찮은 이유 [내부링크]

"계약직이라도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연이은 서류, 면접 탈락을 경험하다보면 누구나 절박해지기 마련인데요,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취준생들이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묻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저는 주로 이렇게 되물어보는 편입니다.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일이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분야에 해당되나요?" 누구나 입사가 확정되면 회사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서류는 내가 앞으로 제공하게 될 근로(노동)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과 권리 그리고 피고용인으로서의 책무를 담고 있습니다. '고용형태'는 그러한 내용들 중에서 '근로 제공 기간'에 대한 것으로 크게 '기간의 정함 유무'에 따라 우리가 뉴스에서도 자주 접하는 다음의 두 가지 표현 중의 하나로 명시됩니다. 1) 정규직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고용계약 * 무기계약직 포함 2) 비정규직 : '기간의 정함이 있는' 고용계약 *다른 이름들 : 계약직=기간제, 파견계약직, 위촉탁직 등 이렇듯

취업역량이 도대체 뭘까요? [내부링크]

능력있는 인재? 역량있는 인재? 한국말 참 복잡하고 어렵죠? 그럴때 저는 영어 표현을 살펴 봅니다. 영어로는 두 표현 모두 ability, capability로 동일하게 표현이 되네요. 본질-자타공감은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ㅋ-은 같은 뜻이네요. 그런데 취업 시장에서는 왜 다르게 사용할까요?? 정말 다른 의미일까요??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어떤 점을 어필해야 하는지도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능력' =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힘' 그래서 본인이 가지고 있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표현입니다. 말하는 능력, 물건을 옮길 수 있는 능력, 노래하는 능력, 춤 추는 능력 ..... *'역량' =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 중에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 따라서 능력에 포함되지만 '기업'과 '직종'에 따라 매번 달라집니다. 예를들면, '가창력'은 '가수'라는 직업 군에는 '역량'이 되지만, '디자이너 직무'에는 아무런 필요가 없는 개인의 능력에 불과하죠.

대기업vs공기업vs중견기업vs벤처 [내부링크]

"중견기업은 최악의 경우에 가려고요.." 중견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최악의 경우라니요?? 중견기업에서는 지원자를 기다렸다가 원서만 내면 뽑아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걸까요?? 이러한 지독한 편견의 배경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명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그저 '카더라..'가 '팩트'가 되버린 경우죠. 기업의 유형을 나누는 기준을 이해하신다면 '대기업=최고'라는 단순 방정식에서 탈피할 수 있고 취업 목표 설정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확보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우선 아래 요약된 구분을 통해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신 뒤에 상세 내용을 하나씩 파악해 보도록 하시죠 [기업유형 구분기준] 공적 자본(세금) 투입 여부 : 사기업 vs 공기업 외형 규모(매출액, 근로자수, 자본규모) : 대기업 vs 중견기업 vs 중소기업 vs 스타트업 본사 위치 및 설립자본 출처 : 국내기업 vs 외국인투자기업(외국계기업) 자, 기업 유형을 나누는 세 가지 기준을 하나씩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하나. 공적 자본

'토익'은 더이상 취업스펙이 아니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취업준비 = 토익(TOEIC)준비 처럼 인식이 될 정도로 TOEIC Speaking, OPIc을 포함한 영어 공인 점수 확보에 사활을 거는 취준생들을 차암~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런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저는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토익 강사' 내지는 '영어 선생님'을 목표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토익 점수는 그야말로 1차 서류전형에서 나라는 지원자를 평가할 여러가지(전공, 학점, 전문자격, OA역량, 인턴경험, 대외활동 사항, 수상 경험 등...)정량 스펙 중 한 가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친구들은 토익점수만 있으면 원하는 기업으로의 취업이 거의 확정되는 것마냥 무지막지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합니다. 영어점수는 수영장으로 따지면 '수영복'과 같다고 보시는게 이해가 빠릅니다. 내가 아무리 다양한 영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수영 능력자라고 해도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이라면

'대외활동' 스펙 얼마나 쌓아야 할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얼마전 3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이 '스펙 점검'을 목적으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말 그대로 그동안 "나름대로" 취업을 위해 준비해 온 노력들이 과연 헛되지 않은지, 부족하지는 않은지, 앞으로 뭘 더 준비하면 될는지를 저를 통해 중간 점검을 받기 위함이었지요. 제가 놀랐던 것은 그 친구가 3년간 축적한 취업관련 경험의 종류와 양이었습니다. 기업인턴, 현장실습, 공모전, 학회, 프로젝트, 마케팅 서포터즈, 아르바이트, 봉사활동까지 취준생이 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의 유형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처음에는 두 세명의 이력서를 동시에 보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학생들과 숱하게 취업상담을 해왔지만, 제 상담경력 중에도 거의 처음 보는 헉소리나는 '활동량'이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3년동안 이걸 다했다고? ' 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의혹이 거칠때까지 그 학생을 상대로 그 모든 경험의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ESG'가 신입사원 채용에 미치는 영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최근 신입사원 채용 시장에서 새롭게 등장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ESG" 지금이라도 잡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공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SG 채용 공고 발췌 물론 이는 채용시장에만 국한한 개념은 아닙니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촉진된 다양한 기술이 경제사회문화 다방면의 생태계 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 처럼,, 'ESG'는 기존의 기업의 경영 방식 변화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전세계적인 트렌드로서, 채용 시장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럼 ESG가 도대체 뭔지, 내가 지원하는 업종 또는 직종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취준생인 나는 어떻게 준비하고 또, 채용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pixbay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가치 평가와 연관된 '비재무적인 성과지표'를 뜻합니다. 즉, 기존에는

주요 대기업 미래 투자분야(CJ,GS,LG,SK)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대기업의 '향후 집중 투자 분야'는 곧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직결됩니다. 주요 계열사별로 향후 5년간의 핵심성장동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취준생인 여러분이 각자 보유한 역령으로 '기여 가능한 부분'은 무엇일지를 자소서, 면접 과정에 녹일 수 있다면 눈에 띄는 지원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 CJ그룹 '컬쳐', '플랫폼'에 집중 투자 & 관련 신규인력 대거 채용 계획! CJ그룹은 콘텐츠, 식품, 플랫폼 등 미래 성장 동력에 향후 5년간 20조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 4대 성장엔진(컬처·플랫폼·웰니스·서스테이너빌리티) 가운데 컬처와 플랫폼에 집중한다는 계획 1) CJ 문화 : K-푸드 중심 식문화 확산 등 ‘컬처’분야 투자에 총 투자금액의 50% 이상인 12조원을 투자 2) CJ대한통운 : 이커머스 최적화 인프라·시스템 강화 등 물류 운영 경쟁력을 확보 3) CJ올리브영 : IT기술을 적용한

신한금융투자 & 한국투자증권 합격 TI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9월 9일, 2021 금융기업 공동채용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 금융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나와서 취준생들을 위한 다량의 합격 TIP을 방출했습니다. 해당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한금융투자] 1. 기업개요 -국내 1위 금융기업 -업계 최초 고객 수익률로 직원 평가 -국내 영업점 108개 보유 (금융기관 중 최다) -해외 영업점 6개 (뉴욕, 홍콩, 베트남 등) 2. 채용특징 - 서류 > AI면접 > 실무면접(영어면접 진행 가능) > 임원면접 - 입사 후 6개월간 리서치 연구 연수 수행 - AI면접 : 필기전형 대체전형으로 도입. 지원자가 지원 직무에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등급'으로 평가. AI게임 영역에서 등급 차이가 많이 발생하므로 사전 준비 필요. 인성검사는 약 200문항으로 일관성 중요. 2.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합격 TIP **면접** -제출한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이 이

메리츠증권 & 미래에셋증권 합격TI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9월 9일, 2021 금융기업 공동채용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 금융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나와서 취준생들을 위한 다량의 합격 TIP을 방출했습니다. 해당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메리츠증권] 1. 채용특징 - 대규모 공채 없음 - 채용 사이트를 통해 수시 채용 진행 2.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합격 TIP **자기소개서** -'입사의지'를 충분히 보여줄 것 -'조직융화', '협업'의 가능성을 많이 보여줄 수록 유리 - 홈페이지 '인재상' 부합여부 어필 메리츠증권 인재상 (출처 :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미래에셋증권] 1. 채용특징 -부문별 수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서류 > 실무면접(팀장그룹 면접 > 본부장그룹 면접) > 임원면접 2. 평가 요소 -팀장그룹 면접 : ONLY 직무전문성 평가 -본부장그룹 면접 : 직무전문성 기반 '조직적합성'(인재상) 평가 3.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합격 TIP

2021 삼성전자 3급 신입사원 직무기술서(파일첨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성전자 2021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분야별 직무기술서 파일을 준비했습니다. 직무기술서 파일에는 직무개요 / 직무상세 / 커리어 비전 / 요구 역량순으로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취준생이라면 반드시 참고바랍니다. 1) 현재 본인의 역량으로 삼성전자의 어떤 직무에 적합한지 알고 싶을 때 2) 삼성전자의 모집직무 상세와 직무별 요구역량을 미리 알고자 할 때 3) 목표 직무를 지원함에있어 보완해야 할 역량을 알고싶을 때 첨부파일 삼성전자 직무기술서.pdf 파일 다운로드

공채 VS 수시채용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수시채용'에 대해서 아직도 많은 취준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련 정보나 뉴스는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지만 취준생들에게는 여전히 낯설기만 합니다. 그만큼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죠. 이런 상황을 보다 슬기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간단한 tip을 드리자면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더 쉬운 말로 '정의(뜻)'를 파고들다 보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혼란을 막고자 아래와 같이 비교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전형이 '수시채용'임을 염두에 두면서 명확한 차이에 대한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만큼 뚜렷한 직무목표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겠죠~ 공개채용 vs 수시채용 비교 by 자타공감 결론적으로, '수시채용'은 기업 입장에서 직무 맞춤형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채용할 수 있고

신입사원 채용전형 단계(서류&gt;필기&gt;면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절차와 공채 단계별 평가 요소를 이해하면 합격에 조금 더 가까워집니다. 서류>필기> 면접 각 단계별로 각각 어떤 기준에 따라 신입 사원을 선발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니까요~ STEP 1. 서류전형 서류전형은 지원자가 제출한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를 평가하여 조직 및 직무 적합성을 평가하는 단계입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자소서'에만 열을 올리는 이유도 서류전형에 대한 평가 요소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아래 표처럼 객관적인 수치로 검증 가부에 따라 크게 정량적, 정성적 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평가 비중(%)은 기업별, 직무별로 상이하게 적용됩니다. <입사지원서류 평가 요소> STEP 2. 필기전형 필기전형은 채용 직무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지필고사 형태로 평가하는 단계입니다. 시험을 통해 기업은 지원자의 직무관련 지식과 직무 수행에 유리한 태도(인성)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필기전형 유형은 아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영어면접(S.P.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으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사를 포함하여 국내외 다수의 기업 및 기관에서 신입사원 채용 및 내부 승진제도로 활용하고 있는 영어면접 전형(SPA시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S.P.A 시험이 무엇인가요? S.P.A. = Speacking Profiency Assesment의 약어로 실제 비지니스 현장에서 사용되는 영어 회화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 공인 영어구사능력 평가시험으로 총 8개의 등급으로 나뉘어 집니다. 2. S.P.A 시험이 오픽, 토스같은 영어회화시험과 어떻게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평가 방식에 있습니다. 오픽, 토스는 컴퓨터로 시험이 진행되는 반면 SPA는 직접 원어민과의 '대면 평가'가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컴퓨터 시험처럼 유형과 패턴을 익혀 고득점을 취하기 어려운 시험이기도 합니다. 3. SPA 시험 진행 방식은요? 시험 시간은 약 10분 가량이며, 받게 되는 질문은 대략 8~10개 수준입니다. 4. S

대학전공과 임금 상승률의 상관관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전공기반의 직무선택'이 장기적으로 임금 상승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 결과입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전공과 직무간의 불일치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국가로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대학 들어가고 보자', '취업 일단 하고 보자'는 식의 사고가 누적된 결과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선택이 본인만 괴롭고 끝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실질적인 임금 상승률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데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전공과 직무간의 불일치 비율이 1% 높아질 때마다, 임금 하락률은 4%에 미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취업 진로 결정에 있어 최선은 지금의 전공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분야를 탐색하고, 그 안에서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만약, 현재 전공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전공과 무관한 분야로 무작정 취업하기 보다 다전공, 부전공 또는 전과 등의 학내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보완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직무

'전기차 시대'가 초래할 일자리 증감 분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친환경 전기 자동차의 비약적인 성장세가 관련 산업의 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관련 분야로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기존 관행대로 무작정 취업을 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자리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 안에서 첫 단추를 끼기 위한 커리어 비전 설계가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1. 현황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시장은 연평균 22.3% 성장세 (한국은행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동향 및 특징’ 보고서) -내연차 관련 일자리는 2019년 대비 2030년까지 3만5000개가 사라질 수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 -내연기관차 1만대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인력은 9450명이지만, 전기차는 3580명 정도에 그친다 (영국의 경제연구소 캠브리지 이코노매트릭스가 2018년 진행한 연구) 내연차는 엔진 부품만 6900여개에 달하지만, 전기차의 엔진인 모터 부품은 6개 정도 2. 일자리 감소 분야 1) 내연차 부품 업체 2019년 기준 2815곳이지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