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hee7127의 등록된 링크

 hshee7127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6건입니다.

미국 대학에서 한국 유학생,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새롭기도 하지만, 좋지만은 않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학생 H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해요.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제가 유학을 준비하고 유학에 필요한 시험들을 준비할 때 생각보다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담을 적은 블로그들이 없다는 것이 힘들었어요. 대부분 유학원이나 컨설팅, 학원들이 올려놓은 홍보성 글들만 투성이였어요. 그래서 결심했죠! 내가 미국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미국 대학 및 영어권 대학을 꿈 꾸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성, 정보가 가득한 블로그를 만들어봐야겠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함과 동시에 최근에는 이러한 생각도 하게 되어요. 단순히 유학 준비를 우해서 어떤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지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대학을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으로 오게 되면,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지 말이에요.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닐테니깐요! 분명히 좋은 점도 또 다른 포스트에서 이야기해보겠지

미국 대학 에세이, 도대체 언제 쓰기 시작해야 할까? feat. Common Application이란? (미국 대학 에세이 준비 시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프로 독학러입니다! 이제 제가 AP나 SAT를 위해 공부한 방법들은 대부분 공유 드렸던 것 같아요! 이제 공부 얘기는 사실 풀게 얼마 안남았나 싶기도 한데 한국 사립 고등학교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GPA 관리나 전체적인 공부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고 알려주시는 분이 있다면 그러한 부분에서 생각나는 것을 기록해두었다가 짬짬이 올려볼까 해요. 어렸을 때부터 내신이나 GPA와 관련해서는 걱정을 많이 안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도 적응기였던 1학기에 B 하나를 제외하고는 straight A였고 중학교에서는 전교 2등, 초등학교 때도 전교 3등 이내로 졸업했었으니까요.ㅎㅎㅎㅎ 공부법 관련해서 궁금한 분야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고 그 것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의 본론인 미국 대학 에세이에 관련해서 다루어보도록 할게요. 대학 에세이에 대해서 워낙에 다루어야 할 부분이 많다 보니 (언제 작성할지 추천하는 시기- 지금 이 글, 어떤 자료를 보고

미국 대학 에세이 쓰는 법 (브레인스토밍 및 도움이 되는 사이트와 자료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빠르게 돌아온 프로 독학러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최대한 빠르게 돌아와 보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짐작하시는 분 있나요??? (1일 2글이라니... 열정열정 인정인정???) 바로바로 저번 주제와 이어지지만 저번 주제보다도 더더더더더 궁금해주실만한 대학 에세이를 실제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 "대학 에세이 쓰는 방법이 뭐 따로 있나? 그냥 쓰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실 가능성이 거의 없죠! 이 글을 클릭해서 읽고 계신다는 것 자체가 에세이는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고 계시는 분들일 거에요. 마냥 위처럼 일명 "그냥 생각 없이 바로 쓴다." 라는 게 가능한 분들이시라면 그냥 쓰셔도 좋습니다! 저의 친구들도 스타일이 두 가지가 있었어요. 오히려 예시나 에세이 팁들을 읽게 되면 그 것들에만 집중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살릴 수 없을 것 같다면 예시나 방법을 아예 안

외대부고 졸업생이 알려주는 외대부고 면접 준비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꿀팁을 들고 돌아온 주인장입니다!!! 안녕하셨느지요? 저는 현재 미국 대학 1년을 마치고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밝힌 바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외대부고라는, 또 흔히 용인외고라고 알려져 있는, 한국의 전국 자사고를 나와서 미국대학교로 유학을 가게 된 케이스입니다! 외대부고는 전국에 공부를 잘한다 하는 내로라 하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 1차 서류와 2차 면접을 통해 뽑혀서 들어가야 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자 제가 벌써 면접을 준비한지 거의 몇 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면접이 있는 것을 보아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제가 면접을 준비한 방법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어서 끄적여보는 이 글이 자사고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자 우선, 저는 자기소개서를 이미 완성해서 탈고했다는 것을 가정하고 그 이후에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였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면접 준비

어떤 글을 읽고 싶으신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유학생 H 인사드립니다! 제가 본 AP들에 대한 공부법을 다 올리고 SAT 공부법 또한 pdf로 만들었다 보니 이제 저에게서 어떤 글을 받아보고 싶으실까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를 이웃으로 추가해주신 감사한 여러분들이 어떠한 주제에 대한 꿀팁 혹은 저의 생각을 읽어보고 싶은지 의견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곧 올리게 될 글은 저에게 학벌이란 어떤 의미인지 인데요, 이외에도 저에게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아무거나 편하게 남겨주세요! 댓글에 답 혹은 그 주제에 맞는 기획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많은 의견 부탁 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GRWM 미국 커먼앱 대학 에세이 실제 예시로 같이 브레인 스토밍해요‼️- 멘토가 실제 학생에게 보낸 카톡들 보면서 따라 해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새로운 글로 돌아와본 프로 독학러의 공부방 주인장 유학생 H입이다!!!! 이제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이 여름 방학이 되었더라구요! 이제 한국 고등학교 3학년이신 분들 혹은 국제 학교 11학년 2학기를 마치신 분들은 이제 곧 원서 입시 시즌이 5개월 정도 밖에 안 남은 시기가 벌써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이번 여름 방학 동안에 에세이를 다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드실 것 같아요! 저도 돌이켜 보면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제 오픈 카톡으로 에세이에 도움을 달라고 하신 분께 제가 보낸 답변들을 블로그에 틈날 때마다 올려보려고 해요! 이 답변들을 보시면서 비슷한 궁금증을 해결하셨으면 하면 하는 마음에서 공유 드려요! 이 카톡 답변으로 대답한 질문 외에도 다른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오픈 카톡 혹은 댓글로 문의 주시면 그에 대한 답변 공유 드리는 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번에 문의 주신 분은 브레인스토밍을 어떻게 시작하실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드

AP Micro/Macroeconomics 둘 다 독학으로 5점 받은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미시, 거시 경제를 어떻게 공부해서 둘 다 5점을 땄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번에 새로운 시도로 ~다 처럼 책에 있는 문장으로 글을 적어보았는데요, 조금 더 솔직한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 된 경향은 있지만 폰으로 가볍게 읽기에는 원래 사용하던 말투가 정보성 글에 더 적합한 것 같아서 이렇게 컴백했어요! 거두절미하고 시작해볼게요! 우선 이 과목들은 제가 1학년 때 신청했다가 배론즈만 보고 드랍을 한 과목들이랍니다! 그만큽 베론즈로 첫 시작을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는 과목이에요. 저는 읽어야 공부가 되는 공부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듣는 것이나 보는 것이 그렇게 큰 공부가 되지 않는 편이라 유료 인강도 자주 듣지는 않고 유튜브도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잘 활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 경제 과목만큼은 저도 acdc econ 이라는 처음에는 유튜브를 통해서 접하게 된 사이트나 프로그램에서 미시거시 통합되어 있는 economics ultimate r

AP Statistics 독학으로 5점 받은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AP 5점 받은 시리즈는 statistics가 마지막 글인 것 같네요! Ap world history는 4점인데 제가 사용하던 자료들이 좋다는 것만큼은 자부할 수 있어서 그 자료들을 공유하고자 하기는 하지만 진짜 자신 있게 5점 받은 과목과 독학 공부법을 알려드릴 수 있는 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약간 시원 섭섭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해볼게요! 저는 Ap stat 같은 경우에는 princeton review와 barron's 책을 둘 다 가지고 있었어요! 허나 제가 생각하기에 ap calculus 때도 말을 드렸다시피 수학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AP 대중서들이 타 과목들에 비해서 잘 만들어지지 못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래서 둘 중에 하나라도 써서 공부하려고 해보다가 결국에는 그 프렙북들을 아예 닫아버리는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답니다! 그래서 그럼 대중서 없이 무엇으로 공부했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첫번째로 칸 아카데미를

AP World History 교재 및 자료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번을 마지막으로 제가 5점을 받았던 과목들의 교재 및 공부법은 끝이 났어요! 4점을 받은 에이피 세계사에 대한 내용을 블로그로 작성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제가 누군가는 최소한 4점을 목표로 할 수도 있고 공부를 위한 자료 자체를 알고 싶어서 글을 읽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세계사는 좋아하지도 않고 아는 거라고는 음....그냥 아는 게 아예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역사에 관심도 없었구요. 어찌 보면 이 분야에서만큼은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아는 게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제가 어떤 자료들을 활용해서 4점이라도 받게 되었는지 그리고 5점을 받지 못했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나름의 분석까지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해볼게요. 우선 제가 가지고 있던 자료는 총 4개였습니다. 책 3권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한 자료 및 강의 1개였습니다. 책이 이렇게 많았던 이유는 제가 원래는 SAT 2 World history

SAT 독학으로 1590점 받은 방법!!! (미국 수능 독학으로 딱 한 개 틀린 방법) [내부링크]

정말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제가 계속해서 여러번 강조했던 한 두개의 글로는 정리할 수 없었던 SAT 1590 받는 비법 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무려 두 달, 거의 세 달 가까이에 걸쳐서 구상하고, 작성하고, 정리하고.... 정말 혼이 나가는 것 같았어요. 정말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또 어떤 분들은 정말 필요로 하시는 문서일 것이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한 글이 7개 정도면 완성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와! 이게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쯤이면 됐다! 싶을 때 계속해서 추가하고 싶은 내용들이 생기더라구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모두 작성 완료했습니다!!!! 후... 고단한 여정이였다. 나 자신 칭찬해!!! 그렇게 해서 완성된 문서의 표지부터 보고 가실까요!!!! 표지는 제가 아이패드로 그렸어요!!! 뭔가 표지 디자인 같은 거 잘 할 줄 알면서도 이번만큼은 조금 서툴러 보이는 노트 형태의

SAT 독학으로 1590점 맞은 사람이 SAT독학 추천하는 이유 [내부링크]

내가 SAT만큼은 독학하기를 추천하는 이유 나는 오히려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AP를 차라리 학원을 가고, SAT를 독학하라고 권장하는 바이다. SAT 학원에서의 개인적인 경험이 유익하지 않았다. 이 글을 읽는 학생분들, 혹은 부모님 중 나와 비슷한 경험을 제공하는 SAT학원에 다닌다면 의미가 없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관두는 게 좋다. 나는 총 두 번 SAT학원을 다녔고, 첫번째는 1학년 때 이틀 동안, 두번째는 2학년 때 2주 동안이었다. 우선 그 학원들에서는 시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과목별로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해시켜주지 않았다. 나는 sat가 어떠한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로 첫 기출을 마주하였다. 그저 자신들이 주는 단어장을 외우고 당일날 시험을 보고, 기출을 풀게 시키고, 그 기출에 대한 선생님 한 분의 주관적인 해석을 듣고 수업은 끝이 났다. 만일 당신의 경험이 이와 같다면 난 독학을 권장한다. 이런 학원들의 근본적인 문제

[AP 독학으로 5점 받기 1탄]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생각해보니까 내년에 AP 제가 좋아하는 과목들을 직접 교재를 만들어서 과외로 가르치고 싶은데 독학을 했던 팁들을 까먹으면 그게 힘들 것 같아서 시간이 날 때, 생각 날 때마다 틈틈이 독학을 어떻게 했었는지 기록을 해두려고요! 서론이 길었죠? 배경에 있는 다른 과목들도 차차 공개하면서 모두 독학으로 5점을 받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해볼게요!! ( 정치에서 우파, 좌파라는 용어 같은 거 진보, 보수도 모를 정도로 정치에 대한 background가 없는 무식이였으니까 이런 저도 해냈으니 따라만 하신다면 효과를 보실 거라 생각해요!) 우선 제가 제목에서 말씀 드렸듯이 단 한권의 책으로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교재는 바로 배론즈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제가 1학년 때 사서 그냥 교재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오프라인 원서 매장에서 과목도 안 보고 고른 가장 얇은 책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구조화

[AP 독학으로 5점 받기 2탄] AP Psycholog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트 이후 너무나도 늦게 돌아온 프로 독학러입니다!!! 독학한 모든 과목들의 이야기를 차근 차근 풀어간다는 목표를 가진 게 분명 고등학교 3학년 때였는데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갓 성인이 되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현재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에이피 시험이 작년에 처음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등 해외 유학 준비에 있어서 불안함이나 긴장감이 급증하는 시기임은 분명합니다! 저 또한 작년에 온라인 시험을 새벽에 치르느라 아주 곤욕을 치렀습니다! 새벽에 시험을 치르고 또 다음 날에 새벽에 일어나서 시험을 치고! 하루에 두 시험이 있었던 친구들은 두 시간 간격으로 시험을 보느라 죽을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SAT 2 시험이 올해 6월 부로 아예 사라지게 되면서 AP가 SAT 1과는 다른 포커스를 가진 각 과목들에 대한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시험이 되면서 그 중요도가 더욱 더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1년에 한 번 보는 시험인데 중요도까지 높아졌으니

[AP 독학으로 5점 받기 3탄] AP Environmental Scienc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번째는 제가 AP 과목 중에 가장 짧은 시간 동안 공부했지만 결과는 운이 좋게도 잘 나온 AP 환경 과학, AP environmental science에 관련된 포스팅을 들고 온 프로 독학러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environmental science라는 에이피 과목을 3일 동안 공부를 해서 5점을 받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제가 사실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이 포스팅만 보고 오! 3일만 공부해야지! 라고 무턱대고 신청하거나 공부 계획을 잡으시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저도 우연히 영어로 된 사이트 college confidential qoura reddit 등에서 environmental science가 쉽다고 3일 동안 벼락치기한 방법을 써둔 글들만 몇 개 보고 나서 쉽게 결정을 했었는데요, 짧게 공부를 한만큼 공부하는 동안 매 분 매 초마다 불안했어요 정말로ccc 또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과학 시간에 바이오를 어느 정도 배워서 e

AP Calculus BC 독학으로 5점 받은 후기!! (subscore AB도 5점) [내부링크]

에이피 미적분... 내용, 혹은 개념이 방대한 편이라 채점기준이 후해서 그런지 5점 비율이 가장 높은 과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과목이였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가고 나서 처음으로 충격 받았던 이유가 바로 1학년 때 수학이 B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그게 제가 고등학교 때 받은 처음이자 마지막 B였습니다! 이렇게 pre calculus보다 쉬운 내용에서 B를 받았는데 그 다음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 겨울 방학 때 무던히도 노력해서 에이피 칼큘러스 BC를 볼 수 있는 실력을 만들었답니다. 저의 경험들을 시간 순서대로 읊는 편한 수기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1학년 때 수학이 B가 뜬 경험은 저의 오기를 자극하였습니다. 그 B를 커버하기 위해서라도 3년 중에 무조건 AP 미적분을 보고 5점을 받아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 방학 때 아주 무리한 계획을 세웠고 결국에는 그 계획을 이행했습니다. 허나 우울증이 올 정도로

AP Biology 독학으로 5점 받은 후기!!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반말로 해볼까 해요! 정보성 글, 타 블로그 글들을 보고 그런 식으로 작성하다 보니 이 말투가 적응이 안되어서 솔직하게 더 경험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지금까지의 포스팅과 이번 포스팅을 모두 보신 분들이 어떤 말투가 내용이 더 나은지 판단해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Ap Biology는 정말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 있기로 유명한 우리 학교에서 조차도 악명 높은 과목이었다. 오죽하면 이 시험에서 5점을 받은 사람도 1년에 한 학년당 1명에서 3명으로 타 과목들에 비해서 5점을 받는 비율의 사람이 현저히 낮았다. 우선 Ap Biology를 독학했다고 말하는 것이 약간 어색한 감이 있는 이유는 나는 2학년 때 학교에서 제공하는 Ap biology 수업을 들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다른 과학 과목들은 그닥 흥미를 가지지 못했지만 생물학만큼은 좋아했다. 물리, 화학, 생물로 나누어지기 전까지는 그냥 과학 자체를 좋아했는데 나뉘어지고 나서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