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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숲 스테이 "담월재(談月齋)" 방문 후기 / 강원도 인제 독채 펜션 / 여행 추천 [내부링크]

오랜만에 우정이와 여행 간 소월숲 스테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독채 펜션으로 마침 예약 가능한 일정이 있어 방문을 계획했다. “소월숲은 달을 모티브로 한 정원으로, 본래 척박한 바위투성이 골짜기인 어은골을 개인이 15년에 걸쳐 가꾸어온 공간이다. 소월숲은 ‘밝은 달의 공간’을 뜻하는데 지나가던 달이 산 능성에 걸려 계곡에 쉬고 가는 듯한 야경을 모티브로 삼아 조성했다.” - 소월숲 홈페이지 소개- 인제IC에서 15-20 내외로 소요되며 서울 기준 2-3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네비를 따라 이동 중 발견한 소월숲스테이 간판 좁은 길을 올라가다 보면 점차 숲이 우거져가는데, 개인 사유지 울타리를 넘어가면 소월숲 스테이를 만날 수 있다. 이동하며 다소 가파른 언덕을 넘어야 하니 혹시나 새 차라면 다른 대안을 찾아봐도 좋다. 소월숲 스테이에는 세 개의 건물 있는데 각각 파우재, 담월재, 선유재 이다. 그중 우리가 방문한 곳은 “담월재” 깊고 그윽한 달의 집과 달과 이야기하는 집의 의

23.03.0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유니클로 상의 : #폴로 하의 : #리바이스501 신발 : #캐치볼스니커즈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어제 하남에서 7만원에 줍줍한 리바이스 501. 워싱이 없어 조금 심심해보이긴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만족! 이제야 봄 날씨같은 느낌이다.

잘란 스리와야(Jalan Sriwijaya) 다크 브라운 U팁 더비 슈즈 후기 / 98490 유팁더비 / NST [내부링크]

언젠가 하나 쯤 갖고싶었던 유팁 더비. 정확하게는 에드워드 그린의 도버가 갖고 싶었지만, '꿩 대신 닭' 이라는 생각으로 유니페어 트레이딩 플로어 할인으로 구매한 '잘란 스리와야' 잘란 구두가 안좋다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정말 만족도가 높은 구두이다. 잘란 스리와야는 인도네시아의 슈메이커 브랜드로 프랑스 듀프이 사의 카프 스킨을 이용해 다양한 구두를 제작하고 있다. 그 중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캐쥬얼과 포멀 전천후 활용 가능한 유팁 더비(U-tip Derby) 모델이다. 잘란 스리와야 유팁 더비 유팁 더비는 발등 부분에 U자 모양으로 스티치가 들어간 구두를 말한다. 노르위지안 스플릿 토(Norwegian Split Toe)라고 불리기도 하며 엄지 발가락 부분이 갈라져있어 그렇게 부르는게 아닐까 싶다. 발등의 스티치 라인도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해당 제품은 스티치가 위로 솟아 있는 형태를 하고있다. 개인적으로는 알든 2211 모델처럼 부드럽게 감겨있는 스티치 라

23.03.0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바라쿠타 상의 : #유니클로 #엑스트라화인메리노크루넥 상의 : #프로드셔츠 하의 : #오어슬로우107 신발 : #알든6243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다. 춥지도 덥지도 않고 바람이 솔솔.

23.03.0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윌리엄로키 상의 : #TBRM , #유니클로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득 알든 라스트 종류, D볼과 E볼 차이에 대한 글을 써볼까 생각이 들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브라운 계열으로 맞춘 코디

23.03.0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바버 #뷰포트 상의 : #유니클로 #옥스포드셔츠 하의 : #웨스트빌리지비스포크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어제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다가 바버의 신제품 광고를 보고 문득 생각나 꺼내입은 비데일. 올해는 좀 입어줘야지

바버(Barobur) 뷰포트(Beaufort) 왁스 자켓 블랙 컬러 후기 / 간절기 아우터 [내부링크]

바버의 스테디셀러 '뷰포트' '비데일'과 함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데 비데일이 자켓이라고 보면 뷰포트는 자켓 위에 입는 아우터 같은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총장이나 소매 디테일에 일부 차이가 있고 본인은 취업 후 정장 위에 걸칠 생각이었기에 뷰포트를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Barbour Beufort ※ 우측 이미지 출처 : 바버 공식 홈페이지 제품의 전체적인 디자인 많이 입지는 않았지만 구매한지 벌써 4~5년 정도 지났고 왁스기가 많이 빠졌다. 처음 구매 시 우측 사진처럼 왁스의 광택감이 많이 있었는데 부담스러워 오히려 손이 가지 않았다. 카라는 코듀로이 소재로 되어있고 안에는 바버 특유의 체크무늬 패턴이 보인다. 바라쿠타처럼 안감을 보여주는 맛이 있는 옷이다. 카라 아래로 스냅 단추가 있어 비바람이 부는 날에는 옷깃을 세우고 잠굴 수 있다. 영국 클래식 브랜드에서 꼭 챙기는 디테일 같다. 가슴 아래 옆으로 넣을 수 있는 주머니와 자켓 하단에 있는 주머니가 있다. 프렌치 헌팅

23.03.11 daily look [내부링크]

수트 : #라마르쉐 #네이비코튼수트 셔츠 : #옥스포드셔츠 신발 : #알든 타이 : #켄지카가 하객룩. 최근에 디아이 수트를 많이 입기도 했고 날씨도 풀려 오랜만에 라마르쉐 코튼 수트를 꺼내 입었다. 기장을 조금 더 길게 잡았어야했는데 ㅠㅠ

에이틴에이치 프로임팩터 / 허석 프로 스윙 연습 도구 후기 / 골프 스윙 연습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구매한 골프 연습 도구. 유튜브에서 골프 레슨으로 유명한 허석 프로가 만든 스윙 연습기 '프로 임팩터' 허석 프로님의 골프 레슨을 종종 보는데 여러 가지 교정이 한 번에 가능할 듯하여 호기심에 구매해 봤다. 제품 전체적인 디자인은 만능 공구 같은 느낌이며 살짝 조잡한 느낌이 들기는 한다. 그만큼 허석 프로님의 욕심이 담겼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그립 교정이 가능하다. 일반 그립 대신 교정용 그립이 들어가 있다. 흰색으로 엄지와 검지 사이 홈의 방향을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집에서 사용하기 편한 짧은 길이에 헤드를 크게 만들어 클럽페이스 확인도 편하다. 클럽페이스 앵글을 보려고 실제 클럽을 휘두르다 보면 벽이나 가구를 찍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길이 짧아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 임팩트 지점에서 소리가 나며 백스윙 시 샤프트 앵글 교정 기능이 있다. 샤프트 앵글이 너무 완만한 경우 중간의 공이 그립 쪽으로 내려오지 않아 스윙을 해도 소리가 나지 않

알든 6243 스너프 스웨이드 페니 로퍼 후기 / Alden 6243F [내부링크]

알든에서 코도반 더비에 이어 가장 인기 많은 구두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스웨이드 페니 로퍼'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스너프' 컬러가 아닐까 싶다. 가슴 한편에 '언젠가는 사야지' 생각하며 지냈는데 3월 1일 가격이 한차례 더 인상된다는 소식에 그냥 상태 좋은 매물로 구매했다 ^^... (1493도 9901도 사고 싶은데 큰일이다) Alden 6243 / Snuff Suede Penny Loafer 이전에 리뷰한 9695F 제품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재질에서 오는 느낌의 차이도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안감(라이닝)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신발은 라이닝으로 라스트 모양을 단단하게 잡는데 언라인드 로퍼는 이런 안감을 제거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가죽 특성상 어느 정도 변형은 항상 발생하지만 언라인드 구조의 경우 특히 가죽이 늘어나기 더 쉽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라스트 모양이 망가지기도 하는데 뭐 그것도 나름 언라인드 로퍼의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6243은 힐컵이 헐겁다

2023년 2월 4주차(2.19 ~ 2.25) [내부링크]

23년 2월 4주차 [2.19, 일] 온이가 또 공을 잃어버린거 같아서 운동 가는 길에 새 공을 사왔다. 신나게 뜯고 씹고 맛보는 온이 졸긔탱긔릐 [2.20, 월] 우정이가 보내주어서 해본 '자주 해보는 말 테스트' 근데 이걸 보며 속으로 '아닌데? 왜? 내가?' 라고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잘 맞는 MBTI 역시 과학인가보다 [2.21, 화] 퇴근 후, 필라테스에 부동산 방문까지. 오늘 구경한 아파트는 '구의 래미안 파크스위트' 신축답게 집도 이쁘고 좋다. 지하철 역과 다소 거리가 있었고 가격이 예산 밖이라 구경한 걸로 만족..^.^ 늦은 저녁으로 먹은 아차산역 '손씨네 부대찌개'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둘 다 허겁지겁 해치워버렸다. [2.22, 수] 원래는 오늘도 퇴근하고 광장동 부동산을 가려고 했는데 둘 다 예기치 못한 야근을 하는 바람에 부동산은 못가게 되었다. 오늘은 지은 죄가 있어 고덕역까지 우정이를 바래다 주고 앞에 상가에서 편의점 라면 ! [2

23.02.2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보그너 상의 : #폴로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조셉치니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틀만.. 출근하면.. 쉰다.. 직장인 이웃님들 화이팅…!

한림광릉CC(파인/글렌) 필드 3인 플레이 후기 / 경기도 남양주 골프장 / 3월 라운드 / 퍼블릭 18홀 [내부링크]

한림광릉CC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로 280 2023.03.01(수) 가족과 함께한 한림광릉CC 포천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를 다녀오며 가족 단위로 종종 식사를 하던 한림광릉CC. 집에서 40분 정도 거리로 멀지도 않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3인 플레이도 추가 요금 없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머니, 형과 셋이 나오기 딱 좋아 예약을 했다. (클럽하우스 입구 사진을 깜빡해 로드뷰로..) 클럽 하우스에 들어가면 왼쪽으로 바로 체크인 로비가 보인다. 클럽 하우스가 크지 않다 보니 로비층에는 프로샵과 식당이 있고, 한 층 내려오면 락커와 그늘집이 있다. 밖에서 보이는 클럽 하우스의 모습. 기온은 8~10도로 봤었는데 구름이 많아 실제로는 더 추웠다. 연습 그린이 있어서 티오프를 하기 전에 그린 스피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림광릉CC는 18홀 72타로 설계되었고 글렌(Glen) 코스와 파인(Pine) 코스로 되어있다. 또한 동절기 이후로는 3부(야간)까지 운영해 그린이 2개

23.03.0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크리설리스 셔츠 : #바나꼬레나폴리 하의 : #웨스트빌리지 구두 : #알든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날이 풀리니까 다시 셔츠에 살금살금 손이 간다.

코르도니에르(Cordonnier) 뉴질랜드 파인 슈트리 후기 / 구두 관리의 시작 [내부링크]

구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구두를 이틀 연속 신지 말라'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구두를 장시간 착용하면 발에서 나온 땀과 습기로 인해 변형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구두를 착용한 뒤에는 슈트리를 넣어 습기를 제거하고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고정을 해준다. 코르도니에르 뉴질랜드 파인 슈트리 Atelier de Cordonnier 인터넷에서 슈트리를 검색해 봤다면 한 번쯤 봤을 법한 '코르도니에르' 하이엔드 구두의 경우 라스트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구두 브랜드에서 제작한 자체 슈트리를 사용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이런 기성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슈트리를 사면 들어있는 더스트 백 타포린 같은 재질이라 자주 사용은 안 할듯하지만 그래도 뭐든지 주면 잘 쓸 수 있다. 슈트리를 사용하면 제습 / 모양 유지(주름 제거) / 탈취 / 항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코르도니에르 제품은 재질에 따라 삼나무 / 파인트리 모양에 따라 우드핸들 / 일반 총 네 가지로 나누어진다.

23.03.03 daily look [내부링크]

전 착장 #유니클로 제품 아우터 : #하니브리드다운파카 상의 : #+J니트, #옥스포드셔츠 하의 : #빈티치레귤러핏치노 신발 : #조셉치니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가만보면 사무실에서 운동화보다 로퍼가 신고 벗기 편한것 같다. 황구의 로퍼 사랑

2023년 3월 1주차 주간 일기(2.26~3.4) [내부링크]

3월 1주차 [2.26, 일] 운동 후 저녁은 냉면 배달 동네 맛집 태천면옥, 배달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지만 정작 오래된 서북면옥은 아직도 못 가봤네.. [2.27, 월] 결혼하는 동기 청첩장 모임. 한 동기가 나의 사내 연애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아직 먼저 말 못해줬는데..ㅎㅎ 무려 세 달 전 소문으로 들었다고 한다. 역시 사내 연애는 당사자 빼고 모두가 아는구나 ^^.. 그래서 우정이가 챗GPT와 대화를 좀 나눴는데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고 혼났다. 불법도 아닌데 서러워서 정말 ㅠㅠ [2.28, 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었다. 매월 등록해야 하는 독후감을 도와주는 좋은 친구. 저녁은 우정이와 함루에서 장어덮밥을 먹었다. 당일 컨디션이 안 좋아 밥만 먹고 헤어지긴 했지만,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는 우정이의 모습에 내 밥까지 사진을 찍게 내어주었다. 레쓰고 우정 레쓰고 ! 어게인 파워블로거!! [3.1, 수] 마침 형수님도 부산에 내려가셨고, 형도 편하

23.02.1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상의 : #잭포트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풀린척 하면서 계속 추운 날씨. 그리고 날씨랑은 상관 없지만 뉴발 992 갖고 싶다..

예복 준비 2편 / 웨스트빌리지 비스포크 / MTM 주문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hwanggu_/223017184856 예복준비 1편 / 남자 예복 현실 고민과 결정 과정 / 기성복, 맞춤 정장 장단점 결혼 준비를 하며 예복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예전 같았으면 좋은 비스포크 정장을 구매했... m.blog.naver.com 예복은 맞춤 정장으로 결정은 했고, 디아이와 웨스트빌리지에서 고민하던 중 웨스트빌리지에서 MTM 주문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지난번 1편에서 언급했듯 기성과 맞춤의 중간에 있는 제작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맞춤 정장을 제작할 수 있을것 같아 바로 웨스트빌리지로 향했다. 서촌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트빌리지 정말 정직한 이름. 아버지와 아들에 걸쳐 2대가 함께 운영하는 샵으로 아버지께서는 재단과 제작을, 아드님은 영업과 체촌을 담당하며 함께 좋은 패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 맞춤 정장의 경우 원단과 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보통 상담을 받으며 견적

2023년 2월 3주차(2.12 ~ 2.18) [내부링크]

[2.12, 일] 오랜만에 구경 간 샌마 아울렛에서 캐치볼 스니커즈 득템! 맨날 작은 사이즈만 있었는데 270이 있다길래 일단 한 번 사봤지만 강렬한 오렌지색은 처음이라 아직 매칭은 못했다 ㅎㅎ.. 그리고 저녁으로 뿌링클~ 이러려고 운동하는거지 ! [2.13, 월] 퇴근 후 현기형과 현일이형을 만나기로 했다. 잠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현기형이 뜬금없이 매장 청소 중 ^.^! 퇴근 후에도 이디야에 맴도는 우리들,, 압구정 장인 현일이형이 데려간 '마일드 하이 클럽'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비프리조또 with 차이브 정말 맛있어서 먹는 중간에 같은 메뉴로 한 접시 더 추가로 주문했다. 그리고 나온 라자냐와 버터갈릭 쉬림프 파스타. 라자냐가 조금 과하게 익혀져 아쉽긴 했다. 그다음 방문한 곳은 크라이 베이비 위스키 앤드 티라미수~ 원래는 스낵 메뉴 사진을 찍으려고 만났었는데 계획과 다르게 뭘 많이 먹고 마시게 되었다. (언짢우정 등장) 마지막으로 스낵으로 다시 이동해 메뉴

23.02.2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상의 : #유니클로 엑스트라화인메리노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캐치볼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일단 신어본 오렌지색 신발. 어색하다 어색해!

23.02.2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롱패딩 상의 : #유니클로 후리스 상의2 : #에스파이 트렁크쇼맨투맨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레귤러핏치노 신발 : #컨버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베이지 브라운 올리브 세가지 색으로 돌려입는 유니클로 치노 짱짱

캐치볼 스니커즈 x 이스트하버서플러스(EHS) 밀리터리 스탠다드 선다운 오렌지 / 컨버스화, 단화 [내부링크]

오늘 후기를 작성하는 제품은 50년대 군용 단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치볼 스니커즈’다. 캐치볼 X E.H.S 스니커즈 사실 오늘 글을 쓰기 전까지 캐치볼이 일본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한국 브랜드라서 상당히 놀랐다. 외박스도 밀리터리 복각스러운 디자인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되는데 본인 신발은 ‘선다운 오렌지’ 처음 사보는 강렬한 오렌지색..! 신발 자체가 이뻐서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구매했다. 고무 토캡이 살짝 라운드 지게 디자인되어 있다. 텅 부분이는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 로고가 있어 콜라보 제품임을 슬쩍 어필한다. (괜히 더 비싸 보인다) 깔창에도 보이는 로고와 ‘선원, 해군을 위한 50년대 캔버스 슈즈’ 문구 잘은 모르지만 ‘쿠라시키 캔버스’를 사용했다고 하며,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컨버스와 비슷한 ‘초콜렛 아웃솔’ 이런 이름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사실 검은색으로 같은 신발이 있었는데 사이즈를 잘못 구매해서 잘 신지는 못하고 있다

23.02.2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크리설리스 #칠턴 상의 : #할리오브스코틀랜드, #프로드셔츠 하의 : #오어슬로우 신발 : #알든 #6243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즐거운 수요일입니다. 내일이면 목요일이고 모레면 금요일이고 그러면 또 주말입니다.. 화이팅..

23.02.2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크리설리스 상의 : #폴로 하의 : #버나드장 신발 : #조셉치니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회식 다음날은 음주여부와 상관 없이 그냥 피곤하다.

23.02.25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사르노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캐치볼 주말은 가볍게가볍게. 레이어링을 잘하고싶다

나이키 골프 써마핏 빅토리 하프집(DA2922-025) 후기 [내부링크]

요근라 계속 골프 관련된 글만 쓰다가 문득 골프 웨어 후기도 써볼까 싶어 쓰게된 후기 수많은 골프웨어 브랜드가 있지만 어짜피 많이 입어야 한 달에 두번 입는 옷에 큰 돈을 써야하나 생각이 들어 거의 나이키 골프 제품만 구매하고있다. 나이키 골프 써마핏 빅토리 하프집업(DA2922-025) 사실 내 가을/겨울 골프를 담당하고 있는 옷. 하프집업 형태의 옷이며 어깨와 등 부분만 투톤으로 색생과 재질이 다르다. 나이키 골프웨어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 골프웨어스럽지 않다는 점이다. 사진에서 보이듯 캐주얼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써마핏 라벨과 넥 부분의 플라스틱 지퍼. 나이키 써마핏(Thermal Fit)은 슬림핏 같은 옷의 모양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성 원단을 뜻하는 것으로, 가벼운 무게에 보온성과 방풍에 집중하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왼쪽 어깨에만 스우시가 있고, 소매는 까만색 파이핑으로 마감했다. 어깨와 연결된 원단이 등까지 연결되어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옷 자

23.02.0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보그너 상의 : #에스파이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컨버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후 날씨를 생각하고 입었는데 아직은 좀 춥다. 얇더라도 패딩 종류를 입는게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우정이가 알려준 본디! 나의 염원을 담아 장발로 만들었다ㅎ히

키스(Kith) x 아디디스(Adidas) 협업 모델 출시 안내 / 삼바, 슈퍼스타, SC 프리미어, 캠퍼스80S [내부링크]

미국 스트릿 스토어 키스(Kith) 블로그에는 뉴발란스 콜라보 이후로 오랜만에 언급을 한다. 2021년 여름 컬렉션 이후 2년 만에 2023년 봄 컬렉션에서 아디다스와 다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협업 제품은 클래식 스타일 4가지 모델로 제품 모델명은 아래와 같다. - Superstar - Samba - Campus80s - SC Premiere 네 가지 신발 모두 가죽 어퍼, 빈티지 고무 솔을 사용했으며 키스 로고는 금박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키스 x 아디다스 삼바(Samba) 핫하고 핫한 삼바. 개인적으로는 스포티앤리치 콜라보 제품이 원톱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에 못지않게 이쁘게 잘 나온 것 같다. 역시나 키스답게 깔끔하게 색상 조합을 가져갔다. 러버 솔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 키스 x 아디다스 캠퍼스80s(Campus 80s) 키스 클래식이라는 네이밍에 맞게 80년대부터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캠퍼스 슈즈도 출시된다. 키스 x 아디다스 슈퍼스타(Superstar) 오

23.02.1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크리설리스 상의 : #유니클로 #옥스포드셔츠 하의 : #오어슬로우 107 신발 : #알든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은 연차내고.. 내일 상견례를 위한 준비날..! 연차쓴 김에 내 예복도 조금 볼 예정이다 후후 신난당

23.02.11 daily look [내부링크]

수트 : #디아이테일러 구두 : #로크1880 상견례.. 성공적..!

2023년 2월 2주차(2.5 ~ 2.11) [내부링크]

[2.5, 일] 드디어 먹어본 생딸기 어쩌구 팬케이크 근데 딸기를 사입하셨는지 산딸기만한 크기의 딸기들이 나와서 좀 아쉬웠다.. 기대하면서 갔는데 ㅠ 그리고 우정이 패션은 왜 이런거죵? 이 글 보시면 댓글로 해명 부탁드립니다! [2.6, 월] 오랜만에 로잉 머신 타고 기절. 요가 매트에 누워서 한참 헤롱거리다가 겨우 씻고 집으로 돌아왔다..c [2.7, 화] 우정이랑 필라테스를 가며 오늘은 운동 끝나면 건강한 음식을 먹기로 약속했다. 프레퍼스 더블 비프 와사비 메뉴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건강식이었다. 열심히 흡입하면서 길거리에서 포교활동하는 사이비 종교 사람들 구경을 했다. 요즘 보면 건대 곳곳에서 핸드폰 들고 엄청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다. 토요일 상견례를 위해 주문한 원앙 떡 케이크! 우리는 웃고 있는 커플 원앙으로~ [2.8, 수] 퇴근 후 신나는 마음으로 방문한 헬스장은 정 기 휴 무 공포영화도 아니고 ^^.. 빠르게 더플라자 연습장으로 건너간 골창 황구 그리고 이날 약간 깨

23.02.13 daily look [내부링크]

모두 #유니클로 신발 : # 조셉치니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본의 아니게 유니클로 풀착장! 모두 월요팅임당

23.02.1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모리스 상의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두꺼운 아우터를 옷장에 넣자마자 영하로 또 내려갔다. 잠을 잘 못자거 피곤하니 옷은 대충 꺼내입고 출근..c

23.02.15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상의 : #코스 하의 : #그라미치 신발 : #뉴발란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온만 보면 춥지 않은 날씨인데, 밖에만 나가면 뭔가 으스스하게 추워서 다시 꺼낸 페더다운 ㅎㅎ.. 너무 혼자 한겨울인가 싶기도 하다(머쓱)

예복준비 1편 / 남자 예복 현실 고민과 결정 과정 / 기성복, 맞춤 정장 장단점 [내부링크]

결혼 준비를 하며 예복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예전 같았으면 좋은 비스포크 정장을 구매했을 텐데 회사 복장 규정도 많이 유연해졌고 경조사 외에는 정장을 입는 일이 거의 없어지다 보니 굳이 비싼 수트를 사야 할까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디아이테일러 맞춤 정장 그리고 고민과 고민의 끝에 도달한 결론은 '적당한 가격에서 안전한 선택을 하자'였다. 맞춤 정장은 이전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웨스트빌리지 비스포크’와 ‘디아이 테일러’, 기성은 링자켓 기준으로 ‘라마르쉐’와 ‘안드레아 서울’ 네 곳으로 좁혀졌다. 예복 기성 / 맞춤 장단점 기성복 맞춤(비스포크) 장점 제품 착용 가능 현장 구매/수령 간편한 비교 상대적으로 저렴 신체 특성 보정 원하는 색상/원단 지속 수선 가능 단점 맞춤 보정 불가 큰 수선 불가 시착 제품 없음 원단 선택 장애.. 상대적으로 비쌈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았는데 장단점이 정말 명확하게 나타난다. 표에는 넣지 않았지만 두 가지 방식에서 고민을 줄여줄 수

아차산 자가제면 우동 맛집 ‘소정백’ 방문기 / 구의동 광장동 돈까스 맛집 [내부링크]

소정백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129길 41 1층 소정백 집 근처에 맛집이라고는 ‘신토불이 떡볶이’ 뿐이 몰랐는데 어느날 인스타에서 익숙한 주소의 맛집을 보게되었다. 자가제면 우동집 & 수제 돈카츠 맛집 ‘소정백’ 집에서 진짜 2분 거리에 있는 식당인데 낮이고 저녁이고 항상 웨이팅이 있는 것 같다. 소정백 메뉴판 가격도 착하다. (강 건너 오픈했다면 1.5배는 받았을 것 같다) 22년 크리스마스 이브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처음으로 벌써 세번이나 방문했다. 소정백 붓카케 우동 붓카케 우동은 그릇에 면과 차가운 쯔유 소스가 따로 제공이 된다. 레몬 즙과 함께 취향껏 부어서 먹으면 된다. 소정백 가마타마 우동 소정백 가마타마 우동 가마타마 우동도 쯔유소스가 따로 제공되는데 한 번에 다 넣으면 조금 간이 강할수도 있어서 조금씩 넣어보며 먹으면 좋다.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이 소스와 잘 어우러져 너무 맛있게 흡입했다. 소정백 토리텐 붓카케 우동 두번째 방문해서 먹은 토리텐 붓카케 우동

23.02.0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 모리스 상의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9694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체중은 변화가 없는데 옷은 점점 작아지는 마법. 그렇다고 방출하자니 입을게 없고 고민이다 고민

23.02.0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상의 : #유니클로 상의2 : #프로드셔츠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1300 우정이와 함께하는 출근길.. 맘에 안드는 꿈을 꿨다고 자꾸 옆에서 투덜거린다.ㅎㅎㅋ.. 꿈에서도 허튼 짓을 하지 말자.

23.02.03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보그너 상의 : #폴로 하프집업니트 상의2 : #유니클로 옥스포드셔츠 하의 : #인코텍스 기온은 조금씩 오르는데 이상하게 날은 계속 추운 느낌같다. 스스로 춥게 입은 탓인가..?! 아무튼 금요일 화이팅! 옷얘기 : 불편해도 셔츠를 입으면 코디가 편해지는 것 같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레이크, 힐 코스) 필드 후기 / 2023 첫 라운드 / 코스 정보 / 3인 플레이 [내부링크]

골프존카운티 안성H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삼로 302 골프존카운티 안성H 2023.02.04(토) 올해 첫 라운딩 골프존카운티 안성H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골프 코스로 사실 이름만 들어보고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3인 플레이가 가능한 코스를 찾다 보니 선택지가 많지 않아 별생각 없이 방문하게 되었다. 클럽하우스 전경 안성H는 18홀(레이크/힐)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하우스 내부 들어오면 우측으로 프론트가 있고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도 2개가 있다. 그리고 순서대로 프로샵, 식당이 보인다. 맞은편으로 라커 출입구가 있다. 샤워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락커는 칸이 세분화되어있어 정리하여 사용하기 좋았다. 돼지고기 김치찌개(15,000원) 도착 시간이 애매해 이른 점심으로 먹었는데 맛있었다. 계란 올린 밥에 찌개를 옮겨 담아 비벼서.. [코스 정보] 전반 : 레이크 코스 상대적으로 덜 추운 레이크 코스. 1번 홀 : 파4, 정면으로 보이는 워터 해저드가 코스 좌측으로 쭈욱 이어져있다. 그리

2023년 2월 1주차(1.29 ~ 2.4) [내부링크]

[1.29, 일] 개인 정비 시간인 일요일 운동, 연습도 하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포장해온 스폰티니 피자. 정말 맛있단 말이지. [1.30, 월] 월요병은 월요일 데이트로 극뽀옥-! 남자친구 집에 데려다주는 킹갓 우정님 덕분에 집 앞 소정백에서 저녁을 먹었다. 사진은 없지만 울 엄마가 즐거 마시는 티백 선물까지 정말 완 벽 한 그녀.. 식당 후기는 요기 아차산 자가제면 우동 맛집 ‘소정백’ 방문기 / 구의동 광장동 돈까스 맛집 집 근처에 맛집이라고는 ‘신토불이 떡볶이’ 뿐이 몰랐는데 어느날 인스타에서 익숙한 주소의 맛집을 보게... m.blog.naver.com [1.31, 화] 팀 회식비가 남아서 점심 회식 샤브샤브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스타벅스 신제품인데 완전 노 취향.. 흑임자라떼 생각했는데 정말 밍밍했다. [1.31, 화] 서울 살기 포기! 는 아니고 오등록 된 매물이라고 한다. 신혼집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정말 고민이다 고민..! [2.1, 수

23.02.0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다운파카 상의 : #샌프란시스코마켓 #TBRM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9694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날이 조금 풀리고 자주 입게된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인데 할인을 한다면 다른 색상도 하나 갖고 싶다. 그리고 이놈의 인코텍스는 왜 이렇게 사진만 찍으면 쫄핏 스키니처럼 나오는지..

2023.02.0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에르노 상의 : #이올로 가디건,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 바지 : #웨스트빌리지 신발 : #조셉치니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뭔가 레고같은 자세를 하고 있다ㅎ..뚝딱뚝딱

23.02.0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자켓 / #네파 후리스 상의 : #유니클로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뉴발란스 1300 날씨가 풀리는 것 같으니 가볍게 가볍게. 그래도 마냥 가볍게는 조금 추울까봐 후리스를 한 겹 더 입어줬는데 딱 좋다!

23.01.2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다운파카 상의 : #코스 하의 : #코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밖에 다닐 계획은 없으니 가볍게 입고 외출~ 했지만 추운건 추운거다.. 따스해보이는 햇살에 속아 추위이 떨지 맙시다.

유니클로(Uniqlo) 옥스포드 셔츠 구매 후기 / 사이즈 추천 [내부링크]

유니클로 신년 맞이 세일로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는데 본인은 기본 중의 기본 템 옥스포드 셔츠를 2벌 구매했다.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 화이트 / 블루 스트라이프 화이트와 블루 단색으로 구매할까 하다가 스트라이프 색감이 더 이쁜 것 같아서 이렇게 두개로 선택을 했다. 옥스퍼드 셔츠의 특징인 버튼 다운 카라를 적용되어 캐주얼한 느낌을 잘 살렸다. 왼쪽 가슴에 있는 주머니. 사용하는 일은 극히 드물지만 개인적으로는 포켓이 있는 디자인이 단품으로 입었을 때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셔링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주름이 들어가 있다. 예상치 못한 거셋의 등장. 거셋은 셔츠의 앞판과 뒤판이 만나는 시접 부위 하단에 천을 덧대 옷이 뒤틀리거나 뜯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역시 가성비의 아이콘..! 옷의 뒤편. 카라 뒤에 단추가 없어서 좋다. 가끔 뒤에도 단추를 넣는 경우가 있던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옷깃이 올라가는 걸 막아주는 목적이 아닐까 싶다. 이 가격에 이 정도 만듦

2023년 1월 4주차(1.22~ 1.28) [내부링크]

[1.22, 일] 신정을 지내고 제사도 없는 우리에게 구정은 그저 연휴일 뿐,,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형네 식구가 와서 점심을 함께 먹었다. 7번 아이언과 드라이버 그립이 많이 닳아 교체했다. 골프 프라이드 cpx 그립이 궁금하긴 했지만 그전에 MCC 그립도 경험해 보고 싶어 MCC ALIGN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뒤늦게 미스터 션샤인에 빠진 우정이.. 가만히 있다가 자꾸 '반갑소, 김희성이오. 나는 무용한 것을 좋아하오'를 읊조린다. 반갑소 나는 찌오라고 하오, [1.23, 월] 오랜만에 준석이형과 스크린 골프 카카오만 다니다가 골프존으로 가니까 너무 편안하다.. 그리고 '더 시에나CC'에서 라베 달성 ^.^ 골프존에서 새해라고 센서를 조금 후하게 준 것 같다. 운동하고 백화점에서 엄마와 함께 먹은 샤브샤브 [1.24, 화] 인터넷을 구경하다 발견한 짤.. 본인도 계단식 성장에 빠져 무한 제자리걸음 중이다. 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이라니 정말 너무도 우울.. [1.25, 수] 최근 날

23.01.3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다운파카 상의 : #할리오브스코틀랜드 상의2 : #유니클로 옥스포드셔츠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레귤러핏치노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정말 편한것만 골라입는 요즘 착장. 그것이 아조씨의 길…

23.01.3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보그너 상의 : #사르노 상의2 : #유니클로 옥스포드셔츠 하의 : #오어슬로우 107 신발 : #알든 9695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새로산 셔츠를 입고싶은데 단품으로 입을 날씨는 아니고 레이어링을 했더니 옷깃만 조금 보인다. 1월 마지막 날 화이팅입니당

23.01.2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상의 : #유니클로 후리스 상의2 : #자노네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컨버스 날씨가 이러니 사진 찍는 맛도 안나고.. 옷도 그냥 대충대충 입게 된다. 눈길 조심하세요!

23.01.2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모리스 상의 : #코스 니트집업 하의 : #PT 팬츠 신발 :#조셉치니 오늘은 금요일이고 패밀리데이고 우정이랑 필라테스 가는 날. 그래서 울팬츠를 입었다 ^.^!!

나이키 조던1 골프 로우 울프 그레이(Wolf Grey) [내부링크]

지난주 여자친구는 판다에 당첨되었고 나는 울프 그레이에 당첨이 되었다. 맥길로이가 신었던 신발이기에 갖고 싶은 마음도 더 컸지만... 이미 골프화도 여러 개 있고 아직도 실착을 고민하는 중이다. 이걸 신어서 맥길로이가 될 수 있다면 20켤레도 사놓고 신겠지만 그게 아니니... 나이키 조던1 로우 울프 그레이 이미 유명해질 대로 유명해진 녀석이지만 내 손에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니 오늘도 리뷰 글을 작성해 본다. 이름과 다르게 정말 귀여운 색감을 가지고 있다. 조던1 로우 시카고와 같이 발매되었음에도 에어 디올의 컬러웨이와 비슷해 많은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찬가지로 보이는 에어조던과 골프. 개인적으로 골프 폰트와 크기는 정말 별로인 것 같다. 여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조던1 로우 초콜릿 블리스를 신으며 발 복숭아뼈 부위가 자꾸 쓸려 인터넷을 검색해 봤는데, 사이즈가 커서 그렇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이와 다르게 로우는 사이즈업 없이 정 사이즈로 신어도 괜찮다는 코멘트도 볼

2023년 1월 3주차(1.15~ 1.21) [내부링크]

[1.15, 일] 엄마랑 같이 남양주 코오롱 세이브 플라자 나들이! 눈이 대충 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우리 동네는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었다. 근데 남양주로 나오니 갑자기 펼쳐지는 설경에 당황. 엄마는 오히려 이쁘다고 좋아하셨다. [1.16, 월] 월요일부터 협력업체와의 회식. 폭풍갈비. 소갈비보다 이베리코 뭐가 더 맛있었다. 그동안 우정이는 정체 모를 사주를 보고 왔는데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우정이와 인연이 되었다는데 우정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나를 만나게 되었으니 전생 황장군에게 잘해주도록! 우정이에게 잘해주겠읍니다.. [1.17, 화] 요즘에 스크린골프 데이트를 자주 하는 것 같다. 일주일간 열심히 연습하고 우정이랑 스크린을 치며 연습 결과를 확인하는데, 골프를 왜 시작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지 ^.^... [1.18, 수] 회삿돈으로 마신 15,000원짜리 딸기 주스 에바네요. 퇴근 후 필라테스에 조져지고 또다시 방문한 호야초밥. 이상하게 연어만 맛있고 다른 생선초

타이틀리스트 TSR1 시리즈 출시 안내 /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 2023 출시일 [내부링크]

지난해 9월 TSR2, TSR3, TSR4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당시에 왜 1시리즈만 빼놓고 출시를 했나 싶었는데 올해 초 넬리 코다의 우승 셋팅에서 TSR1이 등장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2월, TSR1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가 함께 출시된다. 이전글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미국 공홈 번역 내용으로 문장이 다소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TSR1 시리즈 한 줄 요약" 스윙 스피드 90mph(40m/s) 이하 골퍼를 겨냥해 출시된 제품으로, 초경량 설계, 공기역학 개선, 무게중심 개선을 통해 관용성을 잃지 않고 높은 스피드, 거리, 발사각 제공 출처 : titleist.com 그래도 각 제품별 설명을 풀어보자면,, TSR1 드라이버 출처 : titleist.com TSR1 드라이버는 초경량으로 비거리와 스피드 개선에 집중해 제작되었다. 업계 조사에 따르면 90mph(40m/s) 이하의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가 전체의 약 30% 정도인데, 손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

22.01.2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상의 : #네파 후리스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2002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니.. 에바네요 정말 ㅠ.. 그리고 영하 17도도 에바네요..

23.01.25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헬싱키 하의 : #오어슬로우 107 신발 : #알든 9695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은 고민조차 하지 않고 헬싱키. 바지는 뭘 입어도 추울 것 같아서 세탁 후 수축이나 다시 늘릴겸 오어슬로우.

스카티 카메론(Scotty Cameron) 2023 슈퍼 셀렉트(Super Select) 퍼터 라인업 출시 정보 / 타이틀리스트 [내부링크]

쉴 틈 없이 출시되는 타이틀리스트 신제품 덕분에 번역기 켜놓고 영어 공부하며 글을 쓰고 있다.. 이번 글을 새롭게 출시되는 스카티 카메론의 기성품 퍼터 라인업 사실 이름은 '스페셜 셀렉트'가 더 멋진 것 같은데.. 얼마나 '슈퍼'해졌는지 알아보겠다. ※ 영문 번역 작성으로 문장이 매끄럽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카티 카메론 슈퍼 셀렉트 ※ 출처 : 스카티 카메론 공홈 스카티 카메론 퍼터 기성품 라인업은 지난 2020년 스페셜 셀렉트가 출시되었는데, 3년 만에 "슈퍼 셀렉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 출처 : 스카티 카메론 공홈 1. 듀얼-밀드 페이스 (Dual-Milled Face) 슈퍼 셀렉트는 딥 밀링 방식으로 1차 가공을 한 뒤 튀어나온 부분을 한 번 더 2차로 얇게 걷어내어 퍼터 페이스 면을 최대한 평평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 출처 : 스카티 카메론 공홈 이 방식을 통해 딥 밀링의 타구감, 타구음과 함께 미드 밀링의 일관성을 모두 만들어냈다. 좌 : 스페셜셀렉트 /

23.01.2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상의 : 챔피언 리버스위브 바지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아무도 내 연차를 막을 순 없으셈ㅋㅋ 4일 연휴 시작!

23.01.2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자켓 상의 : #엑스트라화인메리노 하의 : #오어슬로우107 신발 : #알든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은 아울렛에 놀러갈 예정이라 가볍게 입고 혹시 몰라 롱패딩을 챙겨나왔다. 그리고 오랜만에 오어슬로우도 입었다. 가벼운 옷이 짱이여~

타이틀리스트 TSi3 9도 드라이버 구매 후기 [내부링크]

[타이틀리스트 로고 ※출처 :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첫 드라이버를 구매하던 2019년도 가을 핑 드라이버 제품에 대한 호평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골린이었던 나도 왠지 핑 드라이버 느낌이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G410+ 드라이버 클럽페이스 파손] 그렇게 첫 드라이버를 2년 넘기 열심히 쓴 결과... 헤드가 터졌다. 마침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에 관심이 있던 시기라서 G410 헤드는 유상 수리해 방출하고 TSi3 드라이버 구매를 결심을 했다. [TSi3 드라이버] TSi3 드라이버 재고 찾기가 쉽진 않았다. 샤프트는 벤투스 블랙 6S 제품을 가지고 있어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처분하는 시점을 생각해서 S 샤프트 제품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외근 중 우연히 들어간 골프존 안산점에서 원하는 S 샤프트 9도 제품을 찾아 구매할 수 있었다. 드라이버 스펙 : 타이틀리스트 TSi3 9.0 Ventus Black 6S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둘의 궁

베뉴지 CC 필드 라운딩 후기(지, 휴코스) / 경기도 가평 / 배뉴지 [내부링크]

베뉴지CC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171번길 100 베뉴지컨트리클럽 2022.09.11 라운딩 후기 베뉴지CC 지코스, 휴코스 07시 40분 티업 오늘도 어김없이 5시에 집을 나와서 우정이를 픽업해 골프장으로 향했다. 추석 연휴다 보니 새벽에 차량이 조금 있을까 했지만 아무 문제 없이 1시간 만에 도착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오픈했다. 4년의 지났지만 클럽하우스 관리도 너무 좋았으며 시설물이나 직원분들 모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받았다. 특히 오늘 함께해 주신 캐디님 덕분에 즐거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샹들리에가 왜 이렇게 바닥까지 내려와 있나 싶다. 셀프 체크인은 클럽하우스 출입 후 좌측 벽면과 우측 데스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스코어도 연동 되어있어 전반적으로 이용이 편리하다. 코스 쪽으로 나가면 좌측과 우측 2개에 연습 그린이 있어 시작하기 전 간단하게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계단에서 정면으로 바로 보이는 티잉 그라운드가 우리

디어모드 잠실 시그니엘 서울 호텔 프로포즈 후기 / 잠실 꽃집 [내부링크]

※ 본 후기는 직접 대가성 없는 업체 이용 후기입니다. 내년 결혼식을 앞두고 어떻게 프로포즈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우정이가 호캉스 얘기를 꺼냈다.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난번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안겨준 시그니엘을 서울에서 가보기로 설득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연차를 써서 숙박 일정을 잡았고 바로 프로포즈 업체를 찾아보았다. 시그니엘 서울에서도 프로포즈 패키지를 제공하지만 원하는 연출이 아니었고 조금 과한 비용에 바로 후보에서 제외하였다. [시그니엘 이터널 프로미스 패키지, 가격 \1,500,000원 / 시그니엘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시그니엘 프로포즈"를 검색해 업체 사진들을 확인했고 그중 "디어모드"가 내가 생각하는 프로포즈의 이미지와 가장 비슷했다. 디어모드는 잠실에 위치한 업체로 시그니엘만이 아니라 신라호텔, 워커힐 프로포즈도 신청이 가능하다. 유치하거나 과하지 않게 깔끔한 데코레이션, 차분한 꽃 색상 조합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주변 친구

2022년 9월 2주 차 [내부링크]

2022년 9월 2주 차 <9.11> 베뉴지 라운딩. 스코어는 맘에 안 들었지만 그래도 우정이와 함께한 네 번째 라운드. 골프는 항상 즐겁다. 평상시 같으면 이어서 데이트도 했겠지만 다음 날 호캉스 예정으로 일찍 집에 들어갔다 <9.12-13> 12일 오전 친척 누나가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기념으로 가족 식사를 했다. 사람은 많지만 가족이라고 모든 만난이 유쾌하지는 않다. 친조카 규선이가 밖에 오래 있기는 힘들어 인사만 하고 엄마와 함께 집에 모셔다드렸다. 그리고 우정이와 함께한 호캉스. 이번 주 메인이벤트. 체크인하고 롯데백화점에서 웨딩 밴드 구경도 하고 프러포즈도 하고 롯데마트에서 맛있는 것도 사 와서 먹고 수리남도 정주행했다. 행복 행복. 웨딩 밴드는 타사키로 결정할 듯하다! <9.14> 돌아온 일상.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서 우정이 연습장에 데려다주고~ <9.15> 자동차 콘솔 박스에 있던 돈 중 일부가 없어졌다. 어디서 언지 잃어버린 건지. 발렛 파킹에서 누가 가져간 건

22.09.20 daily look [내부링크]

가디건 : 이올로 상의 : TBRM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1300 가방 : 슬로웨어 다리가 다소 짧아보이지만 요근래 가장 편하게 입는 바지. 코튼 릴렉스 앵클팬츠라는 제품이다. 착용감이 편하고 대충 아무거나 매칭해도 결과물이 나쁘지 않다.

22.09.2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메이슨스 트레블러 자켓 상의 : 매너그램 반팔 하의 : 테스토리아 베이지 코튼팬츠 신발 : 알든 9695 페니로퍼 일교차가 커져 외투를 꼭 챙기려고 하는데 트레블러 자켓은 구김에 대한 부담도 없고 가볍게 챙기기 좋다.

22.09.2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몬테도로 상의 : 유니클로 하의 : 무신사 스탠다드 퍼티그 팬츠 신발 : 뉴발란스 2002 사실 선호하는 스타일의 옷은 아니다. 특히나 퍼티그 팬츠 같은 스타일은 잘 안 맞는 것 같다.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오리지널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구매해 봤다. 두께감이 있어서 오히려 좋다. 31사이즈를 구매했는데 허리가 조금 커서 사이드 단추를 채웠다. 유니클로 제품은 한동안 안 사다가 올해 조금 다양하게 구매했다. 사진에 반팔 티도 그중 하나다. 자켓 이너, 캐쥬얼, 운동 안 가리고 여기저기 입어도 스타일이 괜찮게 나온다. 특히나 소재 덕분에 땀도 빠르게 마르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22.09.23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프로드 셔츠 옥스포드 셔츠 하의 : 오어슬로우 107_랜덤워크 구두 : 알든 9695 손 :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주머니 : 브라이들스 키링 셀카모드로 촬영해서 그런지 색감이 영 이상하다. 무튼 날이 선선해진 것 같아 오어슬로우 데님을 꺼냈다. 여름 동안은 날씨 때문에 쳐다도 안봤는데.. 다시 부지런히 입을 계획이다.

나의 볼마크_팀 타이틀리스트 미션 [내부링크]

나의 볼마크 #1NEVERSTOPS #1bllingolf #Titleist #ProV1

22.09.24 daily look [내부링크]

자켓 : 링자켓 안드레아서울 셔츠 : 바나꼬레 나폴리 넥타이 : 켄지카가 하의 : 테스토리아 울팬츠 신발 : 알든 961 nst 요즘 수트는 평일에 안입고 주말에 경조사 참석용인듯 하다. 결혼식 참석 후에 셔츠만이라도 티셔츠로 갈아입을 예정이다.

2022년 9월 3주 차(9.18 - 24) [내부링크]

2022년 9월 3주 차 <9.18 일> 처음으로 우정이네서 식사한 날. 어머님께서 너무도 많은 음식을 준비해 주셨다. 불고기, 오리고기, 두부요리, 전 등 너무 맛있게 먹었다. 혹여나 만동이가 너무 짖을까 걱정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너무도 얌전하게 있어준 만동이에게 감사를 전한다.. 음식 사진을 못 찍어 선물로 준비한 고기 사진으로 대체한다. <9.19 월> 별일 없는 하루. 우정이가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오늘 겨우 병원에 방문했다. 그리고 보내준 엑스레이 사진엔 아주 곧게 펴진 일자목이 보였다... <9.20 화> 부서 회식으로 방문한 "아낙". 저녁으로 밥집을 간 기분이었다. 김치찜, 탕수육, 새우튀김 온갖 메뉴를 다 먹었다. 마찬가지로 음식 사진은 없어 간판 사진으로 대체한다. <9.22 목> 퇴근 후 레슨 가기 전 우정이와 먹은 쉑쉑+피넛버터 쉐이크. 내근직으로 발령이 난 후 햄버거를 전처럼 자주 못 먹어 아쉬움이 크다. <9.23 금> 퇴근해서 연습이랑 운동을 하고

22.09.2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몬테도로 상의 : 자노네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 레귤러피트 치노 팬츠 신발 : 나이키 킬샷2 바지 리뷰를 위하 굳이 찍은 데일리룩.. 올해 봄에 샀던 빈티지 노턱 치노 팬츠를 수선 실패로 이번에 다시 구매한 유니클로 치노 팬츠. 역시 킬샷은 어디든 매치가 쉽고 좋다. #데일리룩 #dailylook #몬테도로 #유니클로 #빈노치 #치노팬츠 #나이키 #킬샷

22.09.27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꼼데가르송 플레이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 레귤러핏 치노 신발 : 뉴발란스 2002 어제와 같은 바지. 오늘은 한 단 롤업해서 입었다. 자세가 너무 뚝딱이 같아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자세를 찾아야겠다.

22.09.2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메이슨스 상의 : 유니클로 DRY-EX 폴로셔츠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조셉 치니 앤 선스 온이 등장으로 사진을 자르다 말았다. 귀여운 온이.. 편한 느낌으로 입고 싶어서 티셔츠를 꺼내 입었다. 한동안 슬로웨어에 빠져 인코텍스 자노네 몬테도로 브랜드를 많이 입었는데 요즘은 잘 안사게 되는 것 같다. 좋은 옷임은 틀림없지만 굳이 그 돈을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옷장에 유니클로가 많아지는 것 같다. 일교차가 크다보니 외투는 귀찮아도 꼭 챙기고있다. 반면 사무실은 더워 시원한 티셔츠를 입었다. #인코텍스 #메이슨스 #유니클로 #데일리룩 #dailylook #페니로퍼

22.09.30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프로드 셔츠 옥스포드 셔츠 하의 : 오어슬로우 107 신발 : 알든 9695 페니로퍼 벨트 : 메종 브와네 오늘 문득 사진을 찍고보니 너무 슬림한가 생각이 든다. 다음에 오어슬로우 105 모델도 다시 입어봐야겠다. 착샷에서 처음 쓴 것 같은데 내 최애 벨트 메종 브와네(maison boinet)는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심플하고 깔끔한 버클이 주는 멋은 어떤 바지와 착장에도 잘어울린다. 그리고 오늘은 우정이 생일이다. 생일축하해 #데일리룩 #dailylook #오어슬로우107 #알든 #프로드셔츠 #데이트룩

22.10.01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아디다스 빈티지 아노락, 유니클로 폴로셔츠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골프화 토요일 새벽 6시에 엄마와 파쓰리 연습장을 가기 위한 착샷. 대충 세수만 하고 집어 입고 나왔다. 아디다스 아노락은 롯데월드몰에 무슨 빈티지 스토어가 오픈해서 구경하다 산 제품이다. 사실 이 로고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골프클럽이고 유명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dailylook #데일리룩

2022년 9월 4주차(9.25 - 10.1) [내부링크]

2022년 9월 4주차 <9.25 일> 아무 약속 없는 일요일 일어나서 빈둥거리는데 럭키드로우 앱에서 알림이 울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응모했지만 역시나 느그...키... 우정이가 몸 컨디션이 계속 안좋아 고생하는 중이라 종일 잠을 잔다. 나는 혼자 나가서 운동하고 들어왔다. 밤 하늘이 이뻐 사진을 찍었다. <9.26 월> 어제에 이어서 계속 우정이 컨디션이 안좋다. 편도염에 이어서 심박수도 안떨어져 아주 걱정 한가득한 하루다. 이번 주 부터는 우정이가 골프 레슨이 없다. 같이 운동은 못가지만 퇴근하고 군자역에 데려다주었다. 그리고 나는 운동하고 하루를 마무리. 아래 사진은 미래의 2세를 위한 고민이 담긴 짤이다. "황규O"중에서 이미 민, 연, 선은 뺐겼고 좋은 후보를 미리 알아보고있다. 황규남..? <9.27 화> 나는 골프 레슨을 가고 우정이는 약속을 갔다. 목도 안좋은데 약속까지 가서 말을 많이 할까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말을 많이 했고 집에 가는길 통화를 하니 목소리가

22.10.0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유틸리티자켓 올리브 상의 : 유니클로 크루넥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레귤러피트치노 신발 : 나이키 킬샷2 완전 유니클로 보이. 어제 유니클로에 세일 상품 구경 갔다 득템한 유틸리티자켓. 진짜로 잘 나온 제품 같다. 올리브 색상은 진열대에 L 1장 XL 2장 총 3개 재고가 있었는데 본인이 L 사이즈를 먼저 챙겼고 나올 때 보니 엑스라지 2장도 모두 팔리고 없었다. 177cm/72kg 평상시 100사이즈를 입는 스펙 기준으로 L 사이즈가 조금 큰 느낌이 있다. 하지만 다른 색상 제품으로 입어보니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고 재고가 있는 매장을 찾아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입기로 했다. 저스트로 입길 원하면 M사이즈가 조금 더 좋을 것 같다. 혹시나 유니 매장 방문하게 된다면 유니클로 유틸리티 자켓은 꼭 입어보도록 하자!

경복궁 야간개장 방문 후기 / 데이트 코스 추천 [내부링크]

지난 9월 30일 우정이 생일을 맞아 경복궁 야간 관람을 다녀왔다. 열심히 새로고침을 해서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했는데 아쉽게 현재는 모든 관람일자가 매진된 것으로 확인된다. 혹시 취소표가 나올지 모르니 필요한 사람은 하단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길 권한다. 2022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 일정 : 2022.09.01 ~ 2022.11.06 관람료 : 3,000원 / 인당 최대 2매 구매 가능 관람시간 : 19:00 ~ 21:30(20:30 입장 마감) [단독판매] 2022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 - 11번가 티켓 검색, 예매에서 모바일 티켓까지, 티켓의 정답 11번가 ticket.11st.co.kr 관람 방문 당일 퇴근 후 여유를 부리다가 입장을 못할뻔했다. 그러다 보니 입장 전 현장 사진도 많이 못 찍고 입장한 후에도 정신없이 다니기 바빴다. 그래도 사진은 잔뜩 건져왔다. 일부 사진은 동영상 캡처 사진으로 화질이 조금 안

22.10.04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유니클로 +J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캐치볼 스니커스 어제 밤 비가 오고 오늘 좀 추워질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춥지않다. 긴팔 단품으로 입고 나오는 것은 가을들어 처음인데 사무실에서 덥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긴 한다. 슬로웨어에서 처음으로 구매했던 바지인데 이제는 조금 작아진 듯 하다. 신발도 구매 당시에 사이즈 재고가 없어서 한 사이즈 작게 구매했는데 불편해서 잘 안신게된다.

에르메스 팝아슈 미니 팔라듐&블랑(화이트) 목걸이 구매기 / 여자친구 선물 추천 [내부링크]

올해 우정이 생일 선물을 뭘로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고맙게도 먼저 목걸이를 받고 싶다고 말해줬다. 종류가 정해졌으니 이제 어떤 목걸이를 구매할지만 결정만하면 된다. 사실 가장 사주고 싶었던 목걸이는 반클리프 앤 아펠의 알함브라였지만 가격이 부담되어서 포기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에르메스 목걸이를 보게 되었다. 구경하다 보니 미니사이즈 팔라듐&블랑(화이트) 조합이 너무 이뻐 이 제품을 선물하기로 결심했다. [에르메스 팝아슈 팔라듐&블랑] 팝아슈 제품은 기본적으로 팔라듐, 골드, 로즈골드 세 가지 재료로 도금한 체인이 있다. 그리고 블랑, 누아르, 마론 글라세 등 다양한 색의 펜던트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다 보니 원하는 조합의 제품을 찾기가 조금 더 힘들기도 하다. 더군다나 입장도 힘든 에르메스 제품이다 보니 매장 구매는 사실 포기를 하고 있었다. 신세계 강남점에 에르메스 악세사리 매장이 있다고는 하지만 굳이 방문하지는 않았다. 요즘은 크림에서도 팝아슈 제품을

22.10.05 daily look [내부링크]

니트 : 폴로 하프집업 셔츠 : 프로드셔츠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얀코 더비슈즈 어제 아침에 별로 안춥다고 글을 썼는데 오후가 되더니 갑자기 추워졌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더 두툼하게 챙겨 입었다. 조금 두툼한 바지라서 봄 여름이 지나고 처음 꺼내 입었는데 묘하게 타이트한 느낌이 든다.

22.10.0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유니클로 유틸리티 자켓 상의 : TBRM 하의 : 오어슬로우 2year 107 신발 : 컨버스 사놓고 끊임없이 수선을 미루고 있는 청바지. 그리고 예전 브이펑크에서 구매한 nos 컨버스.

22.10.07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이스트하버서플러수 하의 : 테스토리아 신발 : 알든 666 으 사진이 뭔가 별로인데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서 그냥 등록!

22.10.08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유니클로 화인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 하의 : 유니클로 릴렉스 앵클핏 코튼 팬츠 오늘 온 옷 바로 입고 외출하기. 그리고 사진 찍는데 느껴지는 온이의 시선. 주인공 자리 양보한다. 일광욕하다가 나 외출한다고 일어나주는 온이.

2022년 10월 1주차(10.2 - 10.8) [내부링크]

2022년 10월 1주차 <10.2, 일> 핵부지런하게 보낸 일요일. 준석이형과 스크린 골프로 하루 일과를 시작. 전반 잘 치다가 후반에 왜 그랬는지 망해버린 날. 스코어는 안올릴거다.. 점심으로 시켜먹은 먹은 질할 브로스 스크린이 끝나고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우정이를 만났다. 웨딩 마일리지 더블 적립 기간이 시작해 바로 웨딩 밴드를 주문했다. 우리의 선택은 타사키 피아노링. 남자 반지는 자그마한 블랙 다이아 포인트가 있어 너무 밋밋하지 않고 좋다. 사실 여자 반지로 이쁜 게 너무 많았는데 남자 반지 때문에 괜히 우정이가 너무 무난한 걸 골랐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백화점 구경 중 만난 어이없는 가격표. 1.2억짜리 티비라니.. 그리고 만석닭강정 박스를 들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를 찾아갔다. 우리 저녁도 만석 닭강정~ <10.3, 월> 개천절 너무 좋다. 비가 오긴 했지만 그래도 3일 연휴는 너무 좋다. 집 앞 푸쉬커피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사서 엄마, 형이랑 점

22.10.09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스낵 snacc 후드티 하의: 나이키 신발 : 덩크 로우 바시티그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냥 편하게 입었다. 최고 존엄 스낵 후드티. SNACC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4 b1

22.10.1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바라쿠타 상의 : #유니클로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잘란스리와야 날이 추워져 누빔이된 바라쿠타를 꺼내 입었다. 우정이가 니트를 보고 크리스마스같다고 말했다. 조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날도 춥고 니트도 크리스마스같고 올해도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실감한다.

2020 daily look(1) [내부링크]

상의 : 폴로 자켓 : 몬테도로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치니앤선스 벨트 : 메종브아네 배경이 갑자기 왜 봄이 되었는가 싶을 수 있는데 오늘 착샷 실패로 2년 전인 2020년 봄 착샷으로 갈음했다. 지금보다 카메라 앵글을 더 낮게 찍던 시기라 비율도 너무 사기같이 나왔다. 이때는 인스타그램으로 옷 사진을 등록했었는데 관리가 귀찮아 계정 자체를 없애버리고 사진만 남았다. 간혹 착샷 촬영을 실패하면 섞어서 사용할 생각이다.

22.10.13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몬테도로 상의 :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베이지 보이. 옷장 정리를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 요즘 날씨를 보니 이러가가 갑자기 겨울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화이팅 테슬라..!

22.10.14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에스파이 하의 : 오어슬로우 107 신발 : 뉴발란스 요즘 어떤 옷을 입어도 맘에 안드는 느낌이다. 그래서 대충 입고 출근한다. 오늘의 포즈는 코난 마취총 발사 포즈. 퓻-

2022년 10월 2주차(10.9 - 10.15) [내부링크]

<2022년 10월 2주차> <10.9 월> 연휴, 집콕을 할까 하다가 못 참고 운동만 다녀오고 끝. <10.10 화> 퇴근 후 레슨인 줄 알고 우정이에게 편의점 김밥을 부탁했다. 내 김밥은 왕돈까스 김밥이었고 우정이가 본인 김밥을 맞혀보라고 했는데 한 번에 맞혔다. 맞힌 나도, 물어본 우정이도 둘 다 어리둥절. 그리고 알고 보니 레슨이 수요일이라서 한 번 더 어리둥절. <10.11, 수> 오늘은 진짜 레슨 날이라 진짜 김밥을 사 먹었다. 바르다 김선생의 최애 2탑 크림치즈 호두 김밥, 왕돈까스 김밥. 우정이는 배고프면 기분이 급격하게 다운된다. 신경써서 배를 채워줘야 한다. <10.12, 목> 원래는 우정이랑 같이 피부관리를 받으려고 했으나 예약에 실패해 건대 데이트. 저녁 메뉴는 "건대 함루". 지난번에 양이 적다고 아쉽다는 글을 썼는데 이번엔 달랐다. 0.5마리와 1마리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맛도 양도 너무 차이가 컸다. 오늘의 함루는 정말 대만족...! 이마트 구경 중 VR 체

22.10.16 daily look [내부링크]

수트 : 디아이테일러 구두 : 로크1880 넥타이 : 켄지카가 결혼식 참석을 위한 풀착. 늘 그렇듯 어색한 선은 주머니에 푹. 작년 6월 형 결혼식에 맞춘 정장인데 1년 사이에 야금야금 살이 쪄 타이트해진 기분이다. 자연스레 바지 기장도 조금 짧아 보인다. 드레이퍼스 파이브스타 네이비 헤링본 패턴.

22.10.17 daily look [내부링크]

니트 :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바지 : 웨스트빌리지 비스포크 신발 : 알든 정말 만족하는 웨스트빌리지 비스포크 팬츠. 하위 공정으로 진행하였는데도 완성도가 매우 높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쭉 떨어지는 실루엣이 일품이다.

22.10.1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알레그리 상의 : 유니클로 +J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얀코 오늘 춥다고는 들었는데 눈 떠서 기온을 보니 4도다. 갑자기 겨울인가 싶다. 울 피케티를 입고 싶은데 옷방 어디에 숨어있는지 보이질 않아 급하게 보이는 니트를 집어 입고 나왔다.

22.10.1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윌리엄로키 숄카라 가디건 상의 : 자노네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 레귤러핏 치노 구두 : 로크 우정이 말을 빌려 부잣집 도련님 니트를 꺼냈다. 여름동안 보관을 잘못했는지 한 쪽 카라가 자꾸 올라간다. 그래서 정리하고 한 장 다시 찍었다. 스웨이드 페니로퍼를 다시 구매해야하는데 어떤 신발으로 갈지 고민이다. 맘은 알든으로 기울었는데 가격이 참..

2020 daily look(2) [내부링크]

아우터 : 몬테도로 상의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치니앤선스 머플러 : 자노네 2020년 슬로웨어 풀세트 착장. 요즘은 편한 옷과 신발에 자꾸 손이 가는데, 이 땐 옷을 정말 열심히 입고 다녔던 것 같다.

22.10.21 daily look [내부링크]

조끼패딩 : 보그너 자켓 : 몬테도로 셔츠 : 마테우치 맨온더분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이상하게 일 때문에 셔츠와 자켓을 입어야하는 날에는 뭘 입어도 어색한 느낌이 든다. 뭐 어찌저찌 네이비 깔맞춤으로 입고 혹시나 추울까싶어 조끼패딩을 입었다. 보그너 아울렛에 가끔씩 보이는 이태이 직수입 제품으로 가볍고 좋다. 그리고 아침에 따라나와 세수하는 온이는 귀엽다.

22.10.2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머렐 후리스 하의 : 나이키 신발 : 나이키 조던1 바론스 온이가 사진찍히는게 재미들렸는지 요즘 자꾸 따라 나온다. 덕분에 다양한 사진을 찍게 되는 것 같다. 최애 신발 중 하나인 바론스. 너무 막 신어서 닳을대로 닳았지만 그래도 이쁘다.

2022년 10월 3주차(10.16 - 10.22) [내부링크]

<10월 3주차> <10.16, 일> 동훈이 결혼식 참석을 위해 코엑스. 조금 일찍 도착해 방문한 가배도. 숨 참고 Marry Div(e). 임동 결혼 축하한다. <10.17, 월> 퇴근 후 우정이가 우리 집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싶다고 해서 ‘스시 안’에서 밥 먹는 모습을 잠깐 기다렸다. 같이 밥 먹으며 신랑 입장곡 샘플을 들어봤는데 딱히 맘에 드는 곡이 아직 없다. 문득 생각난 레이 찰스 음악. <10.18, 화> 우정이는 네일, 나는 골프 레슨. 레슨만 가면 잘 되는데 혼자 연습하면 생각이 안 난다. 다음 주 토요일 라운드 계획이 있는데 조금 걱정이다. <10.19, 수> 회사 행사 지원으로 늦은 퇴근. 우정이와 같은 부스에서 지원하고, 동기들이 많아서 그나마 재밌는 시간이었다. 업무가 끝나고 치맥. <10.20, 목> 퇴근하고 연습하고 운동하고. 우정이가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내가 세심하기 챙기지 못했다. <10.21, 금> 뭘 할까 하다가 우정이가 계속 얘기하던 반포 한강

22.10.2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크리설리스 상의 : 자노네 하의 : 테스토리아 신발 : 잘란 스리와야 내근직으로 오고 자꾸 자세가 안 좋아지는 듯하다. 뭘 입고 사진을 찍어도 어색해 보이고 불편해 보인다. 새삼 무슨 옷을 입었는지 보다 어떤 사람이 입었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22.10.25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바라쿠타 상의 : 폴로 니트 하의 : 오어슬로우 신발 : 알든 착샷울 찍고 차에 타서 생각하니 수선보내야 하는 신발을 신고 나왔다. 재수없게 테슬만 잃러버리지 않기만 바란다..

22.10.2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후리스 상의 : 종전기원 맨투맨 WAR IS OVER CORPORAL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 레귤러핏 치노 신발 : 뉴발란스 1300 올리브색 바지는 생각보다 입기 어려운 것 같다. 입어보려고 하는데 묘하게 어색한 느낌에 자꾸 갈아입게 된다. 오늘은 온 선생님이 너무 귀여우셔서 사진 두장 투척.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농구를 한다. 회사 동호회라서 느긋하게 뛸 예정이지만.. 토요일 라운드 전에 다칠까 덜컥 걱정 되는 골창이다.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 포드(FORD-S flesh) 선글라스 후기 [내부링크]

영화 [포드 대 페라리] 남자라면 누구나 봤을 명작 "포드 대 페라리" 영화를 보고 맷 데이먼의 선글라스에 반해 제품 정보를 열심히 찾아봤다. 선글라스는 Entourage of 7 BEACON의 col.1020 제품이었다. 해외 직구로 주문 가능했는데 시착도 없이 주문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었다. 그러던 중 SNS에서 할인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접속한 블루 엘리펀트에서 비슷한 선글라스를 발견했다. 진짜 MZ 세대를 모를 비디오테이프 컨셉의 박스. 귀여운 메모와 함께 배송되었다. 블루 엘리펀트가 정말 여기저기 많이 적혀있어 브랜드명을 까먹지는 않을 것 같다. 파란 코끼리. 비디오테이프 안에 담긴 내용물이다. 할인 판매가(95,000원) 기준으로 혜자가 아닐까 싶다. 평상시에는 더스트백에 넣어서 차에 보관하고, 캐리어나 가방에 넣을 때는 안경집을 사용하고 있다. 사실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처음 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제품명 포드(Ford)를 보고 오마주 했다는 확신이 들어 선택했다. 제품

22.10.2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윌리엄로키 숄카라 가디건 상의 : 프로드셔츠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로크 어제 농구하고 무릎부터 순서대로 후유증 올라오는 중이다. 오후쯤 되면 쩔뚝거리고 다닐 예정.

22.10.28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잭포트(jack fort) 하의 : 무신사 스탠다드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 신발 : 뉴발란스 발이 불편한 날 유독 더 찾게되는 뉴발란스. 신발도 이쁜데 묘하게 내 옷장에 잘 안맞는 것 같다. 그래도 구두는 피하고싶어 어떻게든 신고 나왔다.

22.10.2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알레그리 상의 : 폴로 하프 집업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골프치러 가는 토요일. 추울 것 같아서 따뜻하게 입고 출발!

2022년 10월 4주차(10.23 - 10.29) [내부링크]

<10월 4주차> <10.23, 일> 우정(애정) 테스트를 했는데 나는 작년과 똑같은 문제를 틀렸다(+정답을 알고 있지만 잘못 선택한 2개). 그리고 우정이도 똑같이 18점을 맞았다. 우정이는 허그를 좋아하고 단 걸 좋아한다.. 메모메모! <10.24, 월> 지난 금요일 자전거를 타다 날아간 뒤로 허리가 뻐근해 약을 받아왔다. 간 김에 능형근 물리치료도 받고 왔다. 진료를 받는 동안 우정이가 나를 데리러 병원으로 ! 원래는 오늘 데이트 계획이 없었지만 이렇게 만난 김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삼겹살, 식당은 고반식당. 배가 너무도 고팠기에 음식 사진이 다 먹다 남은 사진이다ㅎㅎ... <10.25, 화> 점심 메뉴에 신나 기쁨의 털기춤을 갈기는 우정. 전날 먹은 고기의 영향인지 별로 손이 안가 먹다 남겼다. <10.26, 수> 코로나로 인해 회사 동호회 활동이 중단되어 하지 못한 농구. 정말 오랜만에 했는데 그 사이 체력이 안 좋아졌는지 정말 죽는 줄 알았다. 3번째 게임 마지막

22.10.30 daily look [내부링크]

패딩조끼 : 보그너 상의 : 나이키 골프 하의 : 나이키 요가 팬츠 신발 : 나이키 에어맥스90 노씨우(no sew) 패딩조끼 정말 안좋아했는데 요즘 날씨에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나이키 요가 팬츠. 착용감이 굉장히 편하고 좋다.

22.10.31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챔피언 리버스 위브 하의 : 아디다스 신발 : 뉴발란스 1300 월요일 연차 기념 츄리닝. 너무 조코..!

22.11.0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슬로웨어 몬테도로 상의 : 슬로웨어 자노네 하의 : 슬로웨어 인코텍스 신발 : 알든 9694 이베이에서 구매한 알든 9694. 상태가 좋아서 바로 신었다. 벌써 11월이고 올 해도 2개월 뿐이 남지 않았다. 남은 2022년 모두 무탈하게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란다.

무신사 스탠다드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카키) 후기 [내부링크]

필드에 다녀와 열심히 쓴 블로그 글이 노출 정지가 되어 기분이 울적하긴 하지만.. 그래도 글은 써야지.. 오늘 후기를 쓰는 제품은 무신사 스탠다드(무탠다드)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가성비 오어슬로우 퍼티그 팬츠로 언급이 많이 되고 있다. BDU(Battle Dress Uniform)는 관심 밖이었지만 그래도 얼마 안 하는데 한 번 시도해 보자는 생각으로 선택했다. 이 바지에 대해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바로 '백사틴' 원단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백사틴은 군복을 제조할 때 사용하던 원단인데 그러다 보니 오리지널 BDU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다. 그리고 같은 백사틴 원단을 이용한 오어슬로우의 퍼티그 팬츠가 20만원을 넘으니 5만원은 정말 갓성비가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퍼티그 팬츠의 가장 상징적인 디테일은 바로 이 주머니 디자인인 것 같다. 안으로 숨기지 않고 겉으로 박아 올린 주머니에서 심미성보다는 제작의 효율성을 우선시한 제품의 특징이 느껴진다. 뒷

22.11.02 - 05 daily look [내부링크]

<11.02> 상의(1) : 폴로 하프집업 니트 상의(2) : 폴로 셔츠 하의 : 오어슬로우 106 신발 : 컨버스 <11.03> 아우터 : 크리설리스 상의 :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하의 : 슬로웨어 인코텍스 신발 : 치니앤선스 스카프 : 자노네 <11.04> 아우터 : 알레그리 상의 : 샌프란시스코마켓 TBRM 하의 : 웨스트빌리지 비스포크 신발 : 알든 nst <11.05> 아우터 : 네파 후리스 상의 : 에스파이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나이키 킬샷2

2022년 11월 1주차(10.31 - 11.05 [내부링크]

<10.30, 일> 할로윈 참사 피해자의 명복을 기도하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10.31, 월> 이러다가 올해 연차 소진을 못할 것 같아 아무 계획없이 사용한 연차. 마침 우정이도 피부과 방문 계획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대기 시간이 4시간이 넘을 줄 몰랐다) 병원에 도착해 접수 후 대기시간이 있어 햄버거를 먹었다. 페퍼러니 피자 버거는 내 취향이 아닌걸로! 병원 진료가 끝나고 맞은편 CGV에서 우정이 생일 쿠폰으로 먹은 공짜 팝콘. 저녁으로는 라면과 김밥. <11.01, 화> 주말동안 올린 벨라스툰 게시물이 갑자기 사라졌다. 찾아보니 신누락이라는데 필드 이미지가 다 비슷해서 그랬나 싶다. 네이버가 싫어하는 게시물을 안써야지.. <11.02, 수> 출근 전 사진 찍는데 온이가 공을 가져와 던져줬는데 나무에 걸렸다. 시간이 없어 저녁에 퇴근하고 찾아주는데 깊이도 박혔다. 온이 최애공이라 가시를 뚫고 꺼내줬다. <11.03, 목>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10

22.11.0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알레그리 상의 : 유니클로 하의 : PT01 신발 : 알든 + 머플러 이것저것 걸쳐보다 모두 다 맘에 안 들어 올블랙으로 입어보았다. 잘 안 입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깔끔하고 좋은 듯하다.

22.11.0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바라쿠타 G9 상의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밤새 모기 때문에 뒤척거리다 평상시보다 40분이나 늦게 기상했다. 하필 지하철 5호선에서는 전장연 시위까지 있다. 힘든 하루가 예상된다. 돌려막기룩의 지속..

22.11.09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울 하의 : 야콥 코헨 신발 : 조셉치니 연차 내고 우정이 드레스 보러 가는 날. 나가는 김에 케어 맡길 구두도 챙겨 나왔다. 지난주 옷장 정리하다 완전히 잊고 있던 청바지를 발견해 기분이 좋다.

22.11.1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몬테도로 상의 : 자노네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알든 오늘 최고 기온이 19도라는 말에 조금 얇게 입고 나왔다. 오랜만에 꺼내 입은 화이트진. 아마 오늘 입고 또 한동안 안입을 것 같은 느낌이다 ^.^..

22.11.1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유틸리티 자켓 상의 : 에스파이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22.11.12 daily look [내부링크]

자켓 : 몬테도로 상의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마덜 버스데이 외식룩. 자켓을 얼마나 안입었는지 엄마도 갑자기 웬 자켓이냐고 물어보신다. 슬로웨어가 참 이쁘긴 이쁜지 말입니다..

2022년 11월 2주차(11.06 - 11.12) [내부링크]

<11.06> 만석 닭강정 헌터는 어디에서든 만석을 발견한다. 운동하고 건대 이마트 구경을 가는데 누군가 또 만석 닭강정 박스를 들고 있다. 바로 방향을 틀어 롯데백화점에서 두 박스 구매! 한 박스는 우정이에게 전달하고 나도 집에 가서 옴뇸뇸 그리고 영통으로 만난 전설의 맹수 남 만 동. 치아가 예사롭지 않다. <11.07> 퇴근 후 저녁을 간단히 먹으려고 고민하다 방문한 클래식500에 위치한 라파밀리아. 이렇게 고급 진 레스토랑인지 몰랐다. 양이 많아서 파니니 반쪽은 포장했다. 분위기 낼 겸 방문하기 좋은 느낌이다. <11.08> 개기월식. 우정이가 야근을 하고 있어 끊임없이 달을 찍어 보냈다. 망원경까지 동원해 건진 달. 천왕성까지 고려하면 200년에 한번이라는데, 다음번은 우정이와 같이 보겠다. <11.09> 웨딩드레스 이미지 보는 날! 우정이 메이크업 받고 점심으로 질할 브로스. 너무 맛있다. 드레스는 나만 볼 거니깐 이렇게 살짝 올린다. 우아하게 드레스 보고 저녁은 스크린골

22.11.14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이올로 하의 : 오어슬로우 신발 : 컨버스 토요일에 비가 오고 갑자기 또 추워졌다. 날씨가 오락가락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

22.11.15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말리본 크리설리스 퀼팅자켓 셔츠 : 라마르쉐 바나꼬레 나폴리 바지 : 웨스트 빌리지 비스포크 신발 : 알든 nst 출근길 집 문을 열고 나와 상쾌함이 느껴지면 마스크를 깜빡하고 나온것이다. 지하철역 들어가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지.. 머플러가 탁받이같다.

22.11.1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바라쿠타 상의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 머플러 오늘은 어쩌다보니 역광으로 찍게되었다. 어제 옷장정리를 조금 하면서 꺼낸 자노네 그린 크루넥 니트(우정이가 좋아하는 나무 옷). 바라쿠타는 베이지 팬츠와 많이 입게 되는 것 같다.

22.11.1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보그너 상의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골프 브랜드에서 이태리 직수입 제품을 종종 판매한다. 아울렛에서도 잘만 찾으면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옷을 입을 수 있다. 오늘 입은 아우터도 보그너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득템한 제품이다. 배경은 블랙스톤cc 클럽하우스

22.11.1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윌리엄 로키 상의 : 프로드 셔츠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목도리 : 폴로 플란넬 팬츠가 어색하지 않은 날씨다! 가을답게 브라운 오트밀 베이지 톤으로 매칭했다.

22.11.19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에스파이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컨버스 날씨가 좋아서 가볍게 입고 외출! 야콥코헨이 정말 편하긴 하다. 여름에 입을 생각으로 구매했던 연청인데 여름 다 지나고 미안해서 꺼내 입은 옷. 많지도 않은 옷인데 정리가 인되니 자꾸 깜빡하는 옷이 생긴다.

2022년 11월 3주차 (11.13 - 19) [내부링크]

<11월 3주차> <11.13, 일> 아무생각 없이 누워있다가 뒤늦게 달려간 동기 결혼식. 오랜만에 풀착인데 사진도 못찍고 달려갔다ㅎㅎ.. 끝나고 동기들과 스크린도 한 게임 치고~ <11.14, 월> 우정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 쪽에서 만나 같이 차를 타고 출근. 모교가 무슨 짓을 한건지 점수를 아주 한 껏 올렸다. 우정이 이제 동건홍 이런 얘기 노노해요~ 퇴근해 우정이를 군자역에 내려주고 운동을 가는데 만난 미친 킥라니놈. 진짜 너무 놀라서 경적도 욕도 안나왔다. <11.15, 화> 우정이한테 대용량 텀블러 사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큰 걸 사줄 줄 몰랐다. 경쟁사 제품이디만 900ml에 보온능력도 좋아 아침에 받은 얼음이 퇴근까지 녹지 않는다. 회사에서 가장 큰 텀블러를 가진 남자가 되었다. 퇴근해 릿슈에 방문해 수선 맡겼던 알든 구두도 찾고 오복수산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고 인생네컷도 찍고 집에 가는데.. 오복수산에 구두를 두고왔다 ^^.. 가게는 읾직 마감하셨는지 전화도 안받으시

22.11.2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상의 : 자노네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날씨가 애매하게 추워서 뭘 입어야 할 지 모르겠다. 고민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대충 집어입고 출근~

22.11.22 daily look [내부링크]

패딩조끼 : 보그너 니트집업 : 코스 니트 : 샌프란시스코마켓 TBRM 바지: 오어슬로우 구두 : 알든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22.11.22, 재밌는 날이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욥

22.11.23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알레그리 가디건 : 이올로 상의 : 이올로 모크넥 (목 깁스 아님)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조셉치니 오늘 아침에 뭘 입을까 고민하다 문득 데님 위크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미 월요일에 치노를 입어 망하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컨셉을 정하고 옷을 입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

22.11.2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 파카 상의 : 하울린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컨버스 데님위크..는 무슨.. 없는 청바지로 매칭하기 힘들다. 사놓고 안입는 청바지들을 오랜만에 입어봤는데 손이 안가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당근행을 준비해야겠다.

22.11.25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크리설리스 #퀼팅자켓 상의1 : #유니클로 #엑스트라화인메리노 상의2 : #프로드셔츠 하의 : #오어스로우 107 신발 : #알든 #9695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우정이와 500일 + 패밀리데이라서 조기 퇴근까지 아주 완벽한 하루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후후..

2022.11.2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알레그리 상의 : 유니클로 하의 : 클럽 모나코 신발 : 나이키 x CDG 블레이저 로우 손에 든 건 운동복입니다 :)

2022 11월 4주차(11.20 - 26) [내부링크]

[11월 4주차] [11.20, 일] 귀여운 조카 베이비 규선이가 놀러왔다. 귀여운 옷을 입고 끊임 없이 뒤집는 애기. 잘웃어서 너무 이쁜 애기.. 이렇게 조카 바보가 되나보다 [11.21, 월] 우정이가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ㅠ 그녀 없는 사무실은 앙금 없는 호빵.. [11.22, 화] 우정이도 없는데 내가 머하겄누.. 일하고 운동 갔다가 잠이나 자겄지! 금요일 500일 식당 후보 중 있을재로 예약 완료!! [11.23, 수] 우뎡쓰 컴백 데이. 그리고 같이 필라테스 가는 날. 건대에서 포케 한 그릇 뚝딱 하고 운동으로. 필라테스는 가기 전에 힘들겠지 예상하지만, 항상 그 예상 이상으로 힘들다 ^.^ 오랜만에 운동한 우정이는 복부를 쥐어잡고 택시타고 귀가.. [11.24, 목]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저녁 10시라니 정말 완벽한 시간이다. 퇴근하면서 배민을 켜보니 치킨 배달 예상 시간이 80-110분까지 나온다. 어짜피 운동도 갈 생각이고 그냥 식은 치킨 먹을 생각으로 아예 일찍

22.11.2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네파 후리스 상의 : #유니클로 #엑스트라화인메리노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레귤러핏치노 신발 : #뉴발란스 #1300 오늘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가볍에 대충 입고 출근. 어제 야간 라운딩 후유증을 예상해 사용한 오전 반차. 아주 좋은 선택이었지 후후

22.11.2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다운파카 니트 : #샌프란시스코마켓 #tbrm 바지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9694 주말에 무리하고 어제 춥게 다녔더니 밤부터 몸이 으슬으슬하니 몸살 기운이 있다. 오늘 저녁부터는 더 추워질 것 같아 패딩 입고 출근!

22.11.3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크리설리스 #칠턴 가디건 : #윌리엄로키 #숄칼라가디건 상의 : #자노네 터틀넥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666 본격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 마지막 날. 이렇게 갑자기 추워질 줄은 몰랐다. 오늘은 숄칼라 가디건을 아우터가 아닌 이너로 입으면서 브이존을 가슴 위까지 올렸다. 덕분에 숄이 목을 좀 더 감싸주어 조금 더 따뜻하게 활용할 수 있다.

22.12.0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에르노 #패디드코트 가디건 : #지렐리브루니 상의 : #자노네 #피케티 하의 : #pt 신발 : #조셉치니 #페니로퍼 에르노 후기 글에서 언급한 충동구매한 제품 2개중 나머지 하나인 pt팬츠. 2022년 마지막 12월도 화이팅.

22.12.0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에르노 #패딩코트 니트 : #샌프란시스코마켓 #tbrm 셔츠 : #수트서플라이 하의 : #웨스턴빌리지 #비스포크 신발 : #얀코 #코르도바 여자친구가 일본에 다녀오며 사온 커플 악어 목도리. 아주 맘에 들어 어제 받고 오늘 바로 하고 나왔다 후후. 겨울 착샷은 아우터가 반 이상인데 데일리룩을 어떻게 찍어야하나 고민이다. 이 핑계로 아우터를 더 질러야하나..?!?

22.12.03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스킨 #skinn 후드 하의 : 나이키 신발 : #조던1 #바론스 대한민국 16강 진출 기념은 아니고 주말 맞이 츄리닝. 오늘은 스낵 말고 스킨 후드인데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옷.. 그래도 멋쟁이 사장님이 만든 옷이니까 열심히 입어보려고 하는 중이다.

2022년 11월 5주차(11.27 ~ 12.03) [내부링크]

[11월 5주차] [11.27, 일] 우정이가 일본으로 워크샵을 떠났다. 그리고 나는 일요일 야간 라운드를 위해 횡성으로 떠났다. 운전을 하고 넘어가는데 히트텍 하의를 안 입은 게 너무 신경 쓰여 급하게 원주 탑텐 매장을 찾아가 온에어 타이즈를 구매했다. 때마침 행사 중이라서 만 원도 안 되는 금액에 유니클로 엑스트라 웜 급 제품을 구매했다. 덕분에 추위에 떨지 않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필드는 언제나 즐겁다. 올데이 옥스필드 CC(옥스, 필드 코스) 야간 라운딩 후기 / 코스 정보 / 2022.11.27 라운드 후기 옥스필드 CC 옥스, 필드 코스 17시 50분 티업 회사 동호회 비용 지원을 받기 위... blog.naver.com [11.28, 월] 미루고 미루던 미용실 방문, 한동안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이번엔 내리고 다닐 생각으로 조금 길게 정리했다. 그리고 점심으로 찾은 '더 페이머스 버거' 메뉴는 '내슈빌 버거(1단계)' 와 '피넛버터 쉐이크' 사실 치킨버거를 그

22.12.05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모리스 상의 : #자노네 터틀넥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옷을 이렇게 입었더니 운동복을 챙길 가방이 마땅치 않아 투미 서류 가방에 꼬깃꼬깃. 생각만 해도 힘든 필라테스.. 그래도 우정이랑 같이니깐..!

22.12.06 daily look [내부링크]

대혼돈 패션 주의 아우터 : 탑텐 롱패딩 후리스 : 회사 후리스 바지 : 유니클로 히트텍 팬츠 신발 : 나이키 에어맥스90 노씨우 가방 : 이스트팩x크리스반아쉐 회사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에 대응하는 패션. 편한 옷으로 출근해도 되는지 물어봤다가 신입사원 같은 질문이라는 대답을 듣고 꺼낸 안입는 바지. 그래도 구두를 신을 순 없어 꺼낸 덜 추운 검정색 신발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챙긴 츄리닝을 담은 백팩. 대혼돈 그 자체다.

22.12.0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에르노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9695 체감상 오늘이 목요일인데 아직 수요일이다. 화이팅..!

22.12.0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다운파카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레귤러핏치노 신발 : #컨버스 오랜만에 등장한 온이. 대문까지 쫓아내려 와서 사진 찍는 동안 기웃거리더니 옆에 앉는다. 귀여운 온이..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 단추를 끝까지 채워 입어봤는데 이렇게 활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22.12.0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다운파카 니트 : #잭포트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로크 #핌리코 파카 활용도가 생각보다 좋다. 다른 색도 한 번 더 구경해봐야겠다. 눈이 온다는 소식에 꺼내신은 스웨이다 처카부츠.

22.12.1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에르노 상의 : #코스 #집업가디건 상의2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조셉치니 동절기 휴무가 필요한 듯한 데일리룩. 이러다가 매일 똑같은 옷만 올라오게 생겼다.. 자세히 보면 아우터 안쪽으로 회색 니트의 옷깃도 보이고 다르긴 하다.

22.12.13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롱패딩 상의 : #유니클로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2002 오늘 오후부터 또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다는데, 왜 꼭 이런 날 골라서 레슨을 가는지 ㅠㅠ.. 오늘도 닭장에서 오들오들 떨 걱정에 롱패딩을 꺼내입었다.

22.12.1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롱패딩 상의 : #샌프란시스코마켓 #tbrm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한파주의보 소식에 헬싱키를 꺼내볼까 고민했지만.. 너무 오바같기도 하고 농구 동호회 모임에 팽개쳐질 걸 생각해 어제와 동일한 탑텐이로 정했다. 작년에 겨울 라운드를 준비하며 구매했는데 막입기 너무 좋다.

22.12.15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헬싱키 상의 : #이올로 가디건 / #자노네 터틀넥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알든 역시나 착샷이 더 이쁜 헬싱키다! 따-뜻

2022년 12월 1주차(12.04 ~ 12.10) [내부링크]

주간 일기 챌린지는 끝났지만.. [12.04, 일] 유니클로 홀리데이 세일 기념 온 가족 히트텍 구매대행 플러피얀 후리스 홈웨어도 굉장히 잘 입고 있다 [12.05, 월] 갑자기 시작된 토맛토마토 vs 토마토맛토 그리고 한글을 못하는 나. 필라테스 가기 전 우정이와 에스프레소 한 잔. [12.06, 화] 회사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그리고 받은 연탄 인형 강인한 눈빛을 가지고 있네 [12.07, 수] 운동하고 들린 이마트에서 40% 할인하는 참치를 겟! 김장하고 남은 속이랑 같이 해치웠다. [12.08, 목] 지난주에 못 먹은 하동관을 대신해 줄 현대백화점 이여곰탕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서.. 이 추운 날씨에 냉면을 시켜 먹은 우정이는 체하고 집에 가서 냉면맛토를.. [12.09, 금] 출근길 만난 뉴스. 우리 필라테스 학원도 리모델링에 들어갔는데 무사히 다시 만나길 바란다 ^.^ 주말 라운드에 우정이가 쓸 방한 용품이 필요했다. 어차피 자주 사용하지도 않을 거고 굳이

22.12.1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모리스 상의 : #자노네 #크루넥니트 셔츠 : #수트서플라이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로크 #핌리코 오랜만에 입은 우정이 최애 나무 니트! 눈 내린 배경 덕분에 정말 확 겨울 같은 느낌이 든다

22.12.1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다운파카 상의 : #코스 #하프집업스웨터 하의 :#코스 #오가닉코튼 #크림진 신발 : #컨버스 코스 세일 구경갔다 업어온 착장. 얼마전 이웃님 블로그에서 본 코듀로이 팬츠를 입어볼 생각이었지만 품절인지 보이지 않았고.. 그냥 가기 아쉬워 상,하의 하나씩 입어보고 그대로 가져왔다. 하프집업 30%, 데님 50% 제품

22.12.18 daily look [내부링크]

수트 : #디아이테일러 아우터 : #에르노 타이 : #켄지카가 신발 : #알든 결혼식 하객룩. 아무래도 바지통 수선을 하야할 것 같다. 자켓 오버로 입어도 이쁜 에르노 패딩 코트!

2022년 12월 2주차(12.11 ~ 12.17) [내부링크]

[12월 2주차] [12.11, 일] 춥고 정신없고 불편했던 라운딩이 끝나고 기절해있는 우정이 귀엽군,,,,, 청주 떼제베CC 라운딩(북, 서 코스) 후기 및 코스 정보 / 아쉬운 경기 운영 2022.12.11 떼제베 라운딩 후기 07:27 티오프 아쉬운 경기 운영 코스 소개를 하기 전 오늘 필드에서 경험한... blog.naver.com 본인도 서울로 올라오며 너무 졸려 '재벌집 막내아들'을 틀어놨는데, 듣기만 해도 너무 재밌어 한 주 동안 모두 몰아봤다. [12.12, 월] 주말 집을 떠나있던 사이에 갑자기 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리셨다. 일요일 저녁을 같이 먹었던 터라 혹시 몰라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음성..! 아버지는 집 서재에서 자가격리로 들어가셨다... 우리 집 두 번째 확진자가 되어버린 파덜. [12.13, 화] 우정이는 약속을 가고 나는 연습을 가고 손가락이 터졌다 ㅎㅎ.. [12.14, 수] 한 달에 한 번 있는 농구 동호회 모임 날. 동호회 아니면 신지 않아 연식 대

22.12.1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헬싱키 상의 : #자노네 터틀넥 하의 : #버나드장 신발 : #얀코 더비슈즈 올해 겨울 처음 꺼내 입는 버나드장. 이나폴리 세일 기간에 줍줍해서 너무도 잘 입고있는 바지!

22.12.2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상의 : 에스파이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월요일 회식 다음날은 피곤하다…

22.12.2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롱패딩 상의 : #코스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이게 뭐지.. 옷이 하나도 안보인다.. 그래도 그냥 올린다.. 너무 심해서 화장실 거울 샷이라도..ㅎㅎ..

22.12.2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헬싱키 상의1 : #코스 #니트집업 상의2 : #자노네 터틀넥 머플러 : #매너그램 신발 : #조셉치니 페니로퍼 원래는 브라운 톤으로 옷을 입을까 했는데 기온을 보니 헬싱키가 필요해보여 그레이로 변경! 그나저나 머플러는 좀 깔끔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ㅎㅎ..

22.12.23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상의 : #코스 #니트집업 상의2 : #유니클로 크루넥 하의 : #그라미치 신발 : #뉴발란스 어제 저녁 퇴근길부터 날씨가 정말 너무 추워서 뭘 할 수가 없다. 짦은 패딩을 하나 사고싶은데 날씨가 이러면 의미가 없겠다 ^.^ㅋ

22.12.2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헬싱키 상의 : #자노네 터틀넥 하의 : #채드프롬 신발 : #얀코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올블랙 코디.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

2022년 12월 3주차(12.18 ~ 12.24) [내부링크]

[12월 3주차] [12.18, 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황구로 변신. 결혼식 방문 후 신세계 강남을 방문해 어제 못 산 선물을 마저 준비했다. 엄마는 카트백 아빠는 수경과 수경 케이스 늘어나는 카드 결제 예정 금액.. 열심히 일해야지.... [12.19, 월] 월요일 부 회식으로 방문한 '강남역 다몽집' 직원 수 대비 홀이 바빠 정신이 없어 보인다. 그래도 회식이니깐 먹고 싶은 고기 잔뜩 먹었고, 게살 볶음밥이 정말로 맛있었다. '다몽집 = 게살 볶음밥' [12.20, 화] 요 근래 자주 보고 있는 골프 유튜브 채널 영상 프로와 아마추어 스윙을 이렇게 뼈와 관절 중심으로 비교해 준다. 올바른 몸의 쓰임을 생각하기 딱 좋은 채널! [12.21, 수] 인스타그램을 보다 발견한 짤인데 포인트는 아무리 코칭, 장비에 돈을 써도 골프 칠 때 내가 원하는 대로 공을 못 보내는 것 故 이병철 회장 자서전 '호암자전' 진양철 회장님도 못하셨는데 나도 포기해야 하나 싶다.. 인터넷 짤 보고

22.12.26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코스 하의 : #그라미치 신발 : #뉴발란스 크리스마스 다음날 탁월한 연차. 오랜만에 4일 연속으로 쉬니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다..후후후후.. 근데 에어팟을 잃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 어딨니..

22.12.31 daily look [내부링크]

상의 : #사르노 #네이비맨투맨 상의2 : #자노네 터틀넥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알든 #9695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은 우정이와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데님에 검은색 터틀넥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췄다. 그리고 깨알 새옷 자랑을 위해 걸친 맨투맨. 어제 블로그에 후기를 쓰면서도 느꼈지만 올해 가장 만족하는 소비 중 하나 같다! 9월 말 블로그를 시작하며 데일리룩을 찍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약간 습관이 된 것 같다. 내년도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찍어보자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2년 12월 4주차(12.25 ~ 12.31)/2022 마지막 주 [내부링크]

[12월 4주차] [12.25, 일] 크 리 스 마 스 온 가족이 집에 모여 식사를 하기로 했다. 우정이도 집에서 처음으로 같이 식사를 하는 날이다. 할머니, 부모님, 형과 형수 그리고 조카까지 모두! 메뉴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문한 '칠면조' 그리고 친척께 선물 받은 '대게' 사진에는 없지만 '피자헛 디트로이트 피자' 칠면조를 이렇게 먹는 거는 사실 처음인 것 같다. 사직으로 작아 보이는 것 같지만 성인 남성 기준 7~8인분은 되지 않을까 싶다. 열심히 해체쇼를 해서 점심 저녁으로 먹고 다음날까지도 열심히 먹어 겨우 다 먹었다. 그래도 이번 크리스마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우정이가 함께 했다는 점... 결혼도 점점 다가오고 가족 식사에 함께 있으니 그 느낌이 더욱더 실감이 나서 너무 설레고 좋다. [12.26, 월] 현명한 연차를 쓰고 지난 금요일에 못 간 병원/은행일을 보려고 했다.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 페더다운 패딩 매장 근처에 도착해서 보니 에어팟이 안 보였다...

23.01.0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헬싱키 상의 : 프로드셔츠 상의2 : #샌프란시스코마켓 #tbrm 하의 : #버나드장 신발 : #알든 #9695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새해 첫 착장은 날씨에 맞게 헬싱키로 준비했다. 그래도 첫날이라고 셔츠까지 입었는데 추우니깐 일단 머플러로 덮었다.

23.01.03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hdjacket 상의 : #하울린 #쉐기독니트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9694f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페더다운의 데일리 활용! 울팬츠와 구두에 매칭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옆에서 보면 조금 빵빵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따뜻한게 최고니까!!

23.01.0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롱패딩 상의 : #사르노 #네이비맨투맨 하의 : #오어슬로우107 신발 : #뉴발란스1300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틀 셔츠 입었으니 수요일은 캐쥬얼로 편안하게 네이비 깔맞춤. 스웻 셋업으로 사무실 출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23.01.05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hdjacket 상의 : #tbrm #캐시미어니트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레귤러핏치노 신발 : #조던1 #초콜릿블리스 어제부터 목이 살짝 아프고 컨디션이 영 별로다. 코로나가 아닐까 싶어 자가 키트를 해봤지만 ‘음성’ 판정에 열심히 출근도 하고 있다. 옷 얘기 : 우정이가 사준 신발과 패딩 짱

23.01.0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모리스 상의 : #윌리엄로키 #숄카라가디건 상의2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일단 옷을 입고 나오는데 뭔가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있어 외투를 벗어 들었다. 이전에 입던 착장 그대로인데 묘하게 어색하거나 낯선 느낌이 드는 그런 날이 있다. 옷에도 ‘의미 포화’ 현상이 발생하는 건가 싶다.

23.01.0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hd자켓 옷 : #사르노 #스웻셋업 신발 : #뉴발란스1300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처음 함께 입는 사르노 스웻 셋업! 상의만 네이비맨투맨으로 활용하던 것과 또 다른 느낌으로 좋다. 패딩은 아래 고무밴드를 당겨 기장감을 살짝 잡아서 입어봤다.

2023년 1월 1주차(1.1~ 1.7) [내부링크]

[1.1, 일] 새해 첫 해돋이 사랑, 행복, 건강 모두 챙기는 2023년이 되기를.. [1.2, 월] 새해가 되어도 월요일은 찾아온다. 퇴근 후 우정이와 스크린골프 데이트 오늘은 차도 없고 갑자기 데이트라서 둘 다 하우스 채로 플레이했다. (내가 중간에 1홀 대신 쳐주며 더블파를 했음에도) 우정이의 첫 깨백!!! 축하축하링~ [1.3, 화] 오랜만에 타본 로잉머신 딱 10분이 적당한 운동 시간 같다 ^.^.. [1.4, 수]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다가 보게 된 어떤 쇼핑몰의 상품 Fatherless Padding은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ㅠㅠ [1.5, 목] 프로님 개인 사정 때문에 레슨은 금요일로 미루고 평일 데이트 코엑스에서 즉석떡볶이를 먹고, 새로 오픈한 타이틀리스트 피팅 스튜디오 구경을 갔다. 타임 빌라스에 있는 매장을 생각했는데 정확하게는 “TGX 골프 아카데미” 안에 있는 샵인샵 피팅 센터 느낌. 한정 출시된 젯셋 과 모노블럭6도 있었다. 연습장 시설 자체는 엄청나게 좋아

23.01.0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유니클로 #하이브리드다운파카 상의 : #코스 #하프집업 하의 : #코스 #오가닉코튼크림진 신발 : #컨버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포근하게 감싸주는 미세먼지바람 덕분에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한동안 코로나가 아니라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꼭 써야 할 것 같다.

23.01.1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에르노 상의 : #코스 #니트집업 상의2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알든 #9695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네킹 같은 자세로 찍은 데일리 룩~ 오늘도 화이팅입니당

23.01.11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상의 : #유니클로 하의 : #그라미치 신발 : #컨버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대충 2014-15년도 쯤 구매한 걸로 기억되는 유니클로 니트. 거의 입지 않고 옷장에만 있어서 그런지 상태가 나쁘지 않다. 오늘도 편하게 입고 출근~

23.01.12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코스 #미스터포터 상의 : #자노네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얀코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낮에는 11도까지 올라가고 저녁이되어서 많이 춥지 않을 것 같아 올 겨울 처음으로 코트를 입어봤다. 코트는 코스x미스터포터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16년도 출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22.01.13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에르노 상의 : #유니클로 #엑스트라화인메리노 하의 : #웨스트빌리지비스포크 신발 : #잘란스와야 #유팁더비 기온은 오르고 비가 내리고 있으니 적당한 두께감에 방수까지 되는 에르노 아우터를 선택했다.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웨스턴빌리지 팬츠는 정말 착용감이 편하고 이쁘다.

23.01.14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상의 : #사르노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나이키킬샷2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말이면 등장하는 사르노 맨투맨. 날씨가 영상이고 별로 안추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또 춥다. 이따 드로우 당첨된 나이키 골프화도 사야하고 우히히

2023년 1월 2주차(1.8~ 1.14) [내부링크]

[1.8, 일] 드디어 신혼여행 비행기 표 예약 완료!! 목적지는 뉴욕 그리고 칸. 쿤. 우정이와 그렇게 의견 차이가 크지도 않았는데 묘하게 많이 다툰 듯한 신혼여행 계획... 아마도 내가 P인 탓이겠지.. [1.9, 월] 아이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즘 내 출근곡 오늘은 노데이트 데이라서 퇴근 후 연습하고 로잉 머신도 좀 타주고 캐디백을 등에 업은 채 지하철로 귀가! [1.10, 화] 오늘은 예스 데이트 데이 늘 냉면을 먹고 싶어 하는 우정이를 위해 메뉴는 냉면으로 정했는데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하다 광나루에 있는 '태천면옥'을 방문했다. 시원한 평양냉면과 큼지막한 만두 요 근래 가본 평냉중에서 가장 간이 약했던 걸로 기억한다. 집에 오니 우정이 아버님께서 명절마다 보내주시는 사과가 와있어서 한 알 '직접' 깎아서 먹었다. 짱맛사과. 짱짱. [1.11, 수] 원래는 오늘 레슨을 갈 계획이었는데 예약을 깜빡해서 그냥 운동은 건너 뛰었다. 집에서 맥주나 한 캔 마시려고 맥주와 트러플

23.01.16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상의 : #네파 후리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조셉치니 날씨가 다시 추워져 어떤 아우터를 입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문득 오늘 회식인 게 생각나 탑텐으로 집었다. 월요일부터 회식이라니, 한 주가 길 예정이다 ㅠ..

23.01.1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헬싱키 상의 : #이올로 #가디건 , #모크넥 하의 : #버나드장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난 주 기준으로 이번 겨울 헬싱키는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아주 큰 오산이었다. 다음주 까지는 각오하고 있어야겠다. 감기 조심하세용

23.01.1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상의 : #유니클로+J 하의 : #그라미치 신발 : #뉴발란스2002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필라테스 운동복 하나만 담긴 백팩을 챙긴 출근룩. 사무실이 아니라 산으로 가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

23.01.1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탑텐 상의 : #코스 하의 : #유니클로 신발 : #컨버스 ※ 착용한 제품 정보는 옷장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회식이 예정되어 있어 편하게 입는 옷들로 나왔다. 점점 편한 옷들만 찾게되는 33세.. 마무리는 우정이가 선물해준 목도리!

22.12.27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무레르 #모리스 상의 : #tbrm 하의 : #야콥코헨 신발 : #알든 추워서 주먹을 꽉 쥔 것이 아닙니다. 장갑을 견고하게 잡은 것 입니다.

22.12.28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크리설리스 #칠턴 상의 : #윌리엄로키 #숄칼라가디건 상의2 : #자노네 터틀넥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로크 #화이트홀 오늘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보여 칠턴을 입었다. 숄칼라 가디건은 단추를 끝까지 올려 잠구고 대신 목도리를 생략했다.

22.12.29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페더다운 #Hd 상의 : #잭포트 하의 : #그라미치 신발 : #컨버스 우정이가 사랑을 가득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패딩! 그래서 그런지 더 따뜻하다ㅎ

22.12.30 daily look [내부링크]

아우터 : #에르노 상의 : #지렐리브루니 상의2 : #자노네 하의 : #인코텍스 신발 : #조셉치니 올해 마지막 날은 코 앞에 다가왔고, 바지들 스타일러 좀 돌려야겠다.. 무릎이 말이 아니군 c

2021 타이틀리스트 T100 아이언(4-P) 세트 구매 후기 [내부링크]

[타이틀리스트 로고 ※출처 :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는 골프를 시작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이 필기체로 휘갈겨 쓴 로고는 내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로고 자체만으로 그들이 보여주는 자신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골프를 시작하면서 오히려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반감이 생겼다. 사용하기 어려운 채라는 말이 많았고 허세용 아이템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였다. 골프에 어느 정도 흥미가 붙고 나만의 새 채를 사려고 알아보던 작년에도 사실 타이틀리스트는 후보에 없었다.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세트가 평이 굉장히 좋았고 p770, p7mc, p7mb 중에서시타를 해보고 결정할 계획이었다. 시타를 위해 티노5 구리점 피터님께서 해당 스펙의 아이언을 본다면 T100도 시타 해볼 것을 권장해 주셨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타이틀리스트의 매력에 빠져 지금의 캐디백 구성이 탄생했다. [타이틀리스트 T100, ※출처 :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채를 선

엑스퍼트(EXPUTT 300D) 가정용 디지털 퍼팅 매트 추천 /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엑스퍼트 이미지, 출처 : https://exputt.com/] 이전 글에서도 언급을 했었지만 본인이 퍼팅으로 스코어를 한 번 충격을 받은 뒤 바로 알아본 퍼팅 매트다. 엑스퍼트는 인버디, 퍼티스트 처럼 가정에서 화면에 연결해 보다 현실감 있는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3~5m의 공간을 차지하는 웻펏과 다르게 엑스퍼트 매트는 1.15m로 짧고, 센서를 통해서 최대 15m까지 연습 할 수 있다. [엑스퍼트 EX300D 제품 이미지,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exputt/products/4450743419] [엑스퍼트 화면,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exputt/products/4450743419] 엑스퍼는 퍼터 페이스면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스윙 궤도와 페이스 앵글 등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스윙패스와 페이스 앵글 데이터를 보면 내가 어떤 스윙을 하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본인의 경우에는 당기는 습관이 있어 하체

웰펏(Wellputt) 퍼팅 매트 추천 /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출처 : 웰펏 공식 홈페이지(https://wellputt.com/)] 앱과 함께 하루에 10분만 투자해서 스코어와 퍼팅수를 낮춰라 CAMERON MCCORMICK 웰퍼트는 조던 스피스의 코치인 캐머론 맥코믹이 직접 고안하고 디자인한 퍼팅 매트다. 웰펏을 써보며 느낀 점은 여태껏 그냥 공만 치던 퍼팅 매트와 다르게, 웰펏은 연습하며 집중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고 트레이닝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위의 광고 문구를 보면 퍼팅매트에 앱이 왜 필요한가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퍼팅매트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앱의 존재에 있다고 생각한다. [웰펏 퍼팅매트 종류, ※출처 : 웰펏 공식 홈페이지] 현재 웰펏에서는 6개 종류의 퍼팅 매트가 있다. 4m 퍼팅매트의 경우 색이나 디자인에 따라 여러 가지 모델이 있지만 기본적인 형태는 동일하다. 홈페이지나 앱에서 매트를 선택하면 각 제품들이 어떤 포인트에 집중해서 연습 시키는지 상세 설명을 볼 수 있다. 4m, 8m 모델은 양면으로 되어있어 더

2022 타이틀리스트 신형 TSR 시리즈 정보 및 예상 출시일 [내부링크]

[타이틀리스트 로고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어제 작성한 TSi3 구매기에 TSR 드라이버를 잠깐 언급했는데 검색어 유입이 생각보다 많아 이참에 궁금했던 타이틀리스트 신형 TSR 시리즈를 찾아봤다. [TSR 드라이버 시리즈, ※출처 : golf.com] 사진과 리뷰를 찾아보며 또 한 번 느꼈지만 정말 이쁘다. 특히나 TSR2의 4번째 컷 측면 사진은 정말 라인이 이쁘게 설계된 것 같다. 기존 TSi 시리즈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가운데 포인트 디자인만 남겨두고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제거했다. 타이틀리스트 투어 시딩 영상을 보니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었다. 1. 스핀양이 2-300rpm 정도 감소해 캐리 거리가 늘어났다. 2. 셋업 시 안정적이다. 3. 페이스가 전작에 비해서 더 부드러워지고 공이 묻어가는 느낌이다. 4. 관용성이 좋아져 미스샷이 발생해도 원하는 느낌의 샷을 얻을 수 있다. TSR2 모델은 셋업 시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헤드가 커서 아마추어가 사용하기에 좋을 것

2022 타이틀리스트 신형 TSR 드라이버, 우드 공식 스펙(미국 공홈 정보) [내부링크]

TSR1 출시 정보 2023 타이틀리스트 신형 TSR1 시리즈 출시 안내 / TSR 시리즈의 완성 /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 출시일 지난해 9월 TSR2, TSR3, TSR4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당시에 왜 1시리즈만 빼놓고 출시를 했나 싶... blog.naver.com [타이틀리스트 TSR 로고 ※ 출처 : titleist.com] 미국 공홈에 타이틀리스트 TSR 제품 정보가 등록되었다. 국내 홈페이지도 정보가 곧 등록될 것 같다. [TSR 드라이버 설명 ※출처 : titleist.co.kr] TSR의 세 가지 키워드는 FASTER(더 빠르게), LONGER(더 멀리), STRAIGHTER(더 곧바르게)이다. 모든 드라이버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목표긴 하지만 타이틀리스트가 TSi에서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이 키워드들에 진심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SR 드라이버 제품 비교 ※출처 : titleist.com]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스펙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퍼터 구매 후기 [내부링크]

예전에 취미로 탈 자전거를 고를 때 동호회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본인 눈에 이쁜 자전거를 사야 애착도 생기고 자주 타게 된다"라는 말이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서 맘에 들지 않는 디자인의 자전거를 타게 되면 흥미가 떨어진다는 말이다. 골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인은 실력을 떠나 골프채도 쓰고 싶은 채를 쓰는 편이다. 선물로 주고 받은 퍼터 퍼터는 우정이와 1주년 기념으로 서로 주고받았다.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우정이에게 퍼터를 선물하던 시기에 퍼터를 바꿀까 고민하고 있어 그렇게 되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이븐롤 ER2 퍼터도 좋은 퍼터였지만, 캐디백에 타이틀리스트 채가 많아지면서 퍼터도 바꾸고 싶어진 게 바꾼 이유였다. 사용한 느낌을 설명하면, 블레이드형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예민한 느낌이 든다. 두께가 얇다보니 페이스 정렬 자체도 쉽지 않고 페이스면이 쉽게 열리고 닫힌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무게감이 있는 편이라서 그립이 잘못되면 손목이 쓰이기 쉬운 것 같다

스카티 카메론 마타도르 그립 교체 후기 / 퍼터 그립 추천 [내부링크]

뉴포트2로 퍼터를 바꾼 후 연습을 계속해왔지만 뭔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있어, 그립을 교체하기로 맘을 정했다. 피스톨리니 그립이 클래식한 멋이 있다면, 마타도르 그립은 조금 더 스포티한 멋이 있다. 23호 손 사이즈로 손이 큰 편은 아니지만 피스톨리니 그립을 사용하면 왼손 안쪽에 공간이 비어있는 느낌이 강했다. 그러다 보니 손목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용한 것 같기도 하다. 특히나 첫 퍼터였던 이븐롤 그립이 더 두꺼워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다. 마타도르 그립은 스몰, 미듐, 라지 세 가지가 있는데 본인은 미듐 사이즈로 교체를 진행했다. 그립을 교체하게 되면 그립 무게에 따라 무게감이 달라져 샷감도 많이 달라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그립이 장착이 된 제품으로 비교를 해보는 것이지만, 원하는 스펙으로 시타채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스카티 카메론 청담 피팅센터에 연락해 보니 두 그립 무게 차이가 없다고 하여 그냥 과감하게 교체했다. 집에 와서 잠깐 사용해 본

타이틀리스트 보키 SM9 웨지(50, 54, 58) 후기 / 웨지 추천 [내부링크]

※출처 :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보키 SM9은 2022년 3월 출시된 타이틀리스트 웨지다. 웨지 명장 밥 보키(Bob Vockey)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고 클럽에도 BV 라를 이니셜이 들어가 있다. 처음 사용하던 i20 아이언 세트에 맞춰 SM8 52, 56도를 사용했지만, 아이언을 T100으로 바꾸면서 100-110m 거리가 어려워 웨지를 바꾸게 되었다. ※ T100의 피칭웨지가 46도라서 4도 간격인 50, 54, 58도로 조합했다. SM9 제품은 세 가지 특징을 강조했다. ① 로프트에 따라 최적화된 무게 중심 ② 새로운 그루브 커팅 ③ 보키만의 6가지 그라인드 사실 SM8에서 SM9으로 웨지를 바꾸면서 로프트 앵글 외에는 별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을 했다. 그러나 숏게임 연습을 하면 할수록 뒤땅을 치는 빈도가 줄었다고 느껴졌다. 엣지로 땅을 긁는 미스샷 눈에 띄게 줄었고 이상하리만큼 클럽이 부드럽게 땅을 쓸고 나갔다. 숏게임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가장 싫어하던 3

퍼팅 미러(퍼팅 거울) 연습기 구매 후기 / 장단점 [내부링크]

집에서 퍼팅 연습을 하다 보면 내가 올바른 자세로 퍼팅을 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 그래서 퍼팅 미러를 구매해 연습해 봤다. 퍼팅 미러는 5,000원부터 50,000원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한다. 상세한 라인이 들어간 제품도 많고 스윙 패스 연습을 위해 구멍이 많이 뚫린 제품도 있다. 본인은 가장 기본형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제품을 보면 "빨간 선"과 "검은 선"이 있다. 빨간 선 중 수직으로 그어진 선은 퍼터 페이스면을 정렬하는 선이고, 수평으로 그어진 선은 퍼터가 움직이는 경로다. ※ 퍼터 스윙의 경우 아크를 그리는 골퍼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어드레스 시 보이는 모습이다. 정확하게 어드레스 한다면 왼쪽 눈이 공 위에, 오른쪽 눈은 중앙 검은 선 위에 그리고 어깨는 제일 하단 검은 선에 정렬하면 된다. 퍼팅 미러를 잘 활용하면 임팩트 후에도 머리를 고정하는 연습을 하기에도 좋다. 실제 공을 놓고 퍼터를 정렬한 모습이다. 임팩트 시 퍼터 페이스가 열

풋조이(Footjoy) 웨더 소프(WeatherSof) 골프 장갑 [내부링크]

신용카드 정리를 하다가 현대카드 M포인트가 3만원 정도 남아있어 강제 쇼핑을 했다. M포인트몰에서 포인트 100%로 구매할 수 있는 풋조이 웨더 소프 장갑 가격이 딱 맞아 구매했다. 2개입 제품이 약 32,000원 정도였는데 본인은 잔여 포인트 소진이 목적이라서 따로 가격 비교를 안 하고 그냥 구매했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는 장 당 10,000원 내외로 판매가 되는 것 같다. 아쿠쉬네트에서 판매하는 장갑치고는 저렴한 편인 것 같다. 웨더 소프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날씨에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어필한다. 방수나 비 오는 날에 대한 언급은 없는데 방수가 아니라면 날씨가 무슨 의미일까 싶긴 하다. 아래 제품 상세 사진에서 보이듯 구멍을 충분히 뚫어 통기성은 좋을 것 같다. 손등 부위에는 메쉬 소재가 있어서 관절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손목 부위에 로고가 들어간 볼마커도 부착되어 있다. 급하면 사용하기 괜찮을 것 같다. 손 등의 벨크로 고정력이 좋아 왠만한 움직임에는

기어엑스(Gear X) 올 양피 골프 장갑 후기 [내부링크]

가성비의 아이콘 국민 골프 장갑 기어엑스 연습장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합피부터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양피와 올양피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1장에 4,500원부터 6,000원까지 판매하고 있다. 그 중 오늘 리뷰할 제품은 올양피 골프 장갑이다. 골프를 치며 가장 많이 구매하고 사용한 제품이다. 가격대비 두툼한 가죽을 사용했는데 또 그렇다고 뻣뻣하지 않고 굉장히 부드럽다. 장갑 구매 시 조금 타이트하게 구매해 늘리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본인 기준 아주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어엑스 로고가 장갑의 가장 큰 단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관절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가죽이 과하게 늘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장갑을 오랜 기간 착용하다 보면 관절 부위가 특히 많이 늘어나 빈 공간이 생기고 스윙 시에 장갑이 조금씩 돌기도 한다. 기어엑스는 스트레치 소재를 일부 사용하여 장갑의 수명을 늘렸다. 또 손등의 통기구가 땀이나 열의 배출

스윙 플러스 NS-001 골프 스윙 연습기 / 릴리즈 똑딱이 후기 [내부링크]

다양한 종류의 스윙 연습기가 있는데 이 제품은 '똑딱이'라는 별명이 어울린다. 스윙을 하면 임팩트 지점에서 '똑', 피니시 자세에서 '딱'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스윙플러스 NS-001 스윙 연습기> 제품의 스펙부터 보면 700mm(70cm) 길이에 약 590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실내에서 스윙 연습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긴 길이에 벽이나 천장을 찍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해당 제품은 길이가 길지 않아 실내 좁은 공간에서 스윙을 연습하기에 좋다. 하지만 웬만한 남성의 클럽보다 무거운 무게 때문에 사용이 조금 버거울 수도 있다. (신형 NS-101 제품은 약 500g으로 무게를 낮췄다고 한다) 그립도 골프 그립과 같이 제작되어 맨손으로 연습을 하면 손바닥이 조금 아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장갑을 끼고 사용하긴 권장한다. 클럽헤드의 위치에는 스윙 시 소리가 나는 추와 함께 플라스틱 스펀지로 감싸져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연습을 하다 보면 헤드가 정말 예상치 못한 곳을

앤투마스(Antomars) 우드 골프 티 후기 [내부링크]

인터넷을 구경하다 우연히 발견한 앤투마스 골프 티, 색감이 맘에 들어 구매했다. 앤투마스라는 브랜드는 골프를 화성까지 연결하겠다는 브랜드 컨셉을 가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다양한 컬러의 우드티를 판매한다. 본인은 블랙, 라임, 마룬골드 3가지 색상을 구매해서 사용 중이다. 1박스에 50개씩 들어있는 구성으로 2만 원 정도 한다. 자작나무와 하드우드 두 가지 종류의 티가 있으며 전체 길이는 70mm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중간에 앤투마스 로고와 함께 라인이 들어가 있어 티를 꽂을 때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다. 마룬골드 컬러는 구형으로 현재는 판매하지 않아 블랙과 라임 컬러 기준으로 보면 가장 아래 하얀 라인이 55mm 정도 된다. 본인도 바닥에 하얀 선이 딱 닿는 높이로 티를 사용 중이다. 두 번째 하얀 선에 맞춰 티를 놓으면 50mm 정도 된다. 각 티마다 볼을 올려놓는 부위의 디자인이 다르다. 브랜드 컨셉에 알맞게 화성의 그림이 디자인으로 들어가 있다. 요즘은 높이

스카티카메론(Scotty Cameron) 마이걸(My Girl) 퍼터 2022 신제품 출시 정보 및 스펙 [내부링크]

스카티 카메론에서 21번째 마이걸 퍼터를 출시했다. 정식 출시일 : 2022/11/18 <출처 : 스카티 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출처 : 스카티 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올해도 역시 핑크 컬러를 사용하여 아주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1,500개만 제작했다. 기본 소재는 303 스테인리스 스틸이며 6061 알루미늄 솔으로 디자인 요소를 제작해 부착하며 더 안정적인 무게를 만들었다. 무게 추는 15그램 2개 부착되어 있다. <출처 : 스카티 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스카티 카메론 특유의 포켓백 디자인에 쓰리닷 대신 꽃 세 송이를 그렸고, 네온 핑크로 정렬 선을 색칠했다. <출처 : 스카티 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퍼터 페이스 토 부분에도 꽃이 각인되어 있다. 샤프트 길이는 34인치다. <출처 : 스카티 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마이걸 퍼터 헤드는 기존의 뉴포트2 보다 조금 넓고 스퀘어백 보다는 조금 작은 새로운 사이즈를 보여준다. 그리고 넥은 제트넥으로 오프셋이 적은 형태를 택했다. <출처 :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모델 추천 / 골프볼 셀렉션 가이드 / PRO V1, V1x [내부링크]

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인 골프공.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에게 맞는 종류의 로스트볼을 구매하는 골퍼도 있지만, 대체로는 가격과 브랜드를 최우선에 두고 구매한다. 본인의 경우에는 로고가 이쁜 타이틀리스트와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브리지스톤의 로스트볼을 주로 사용한다. 구력이 쌓이며 잃어버리는 공의 개수가 줄어들며 새 공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생긴다. 그래서 오늘은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하려는 골퍼 기준으로 볼 선택 가이드를 작성한다. 타이틀리스트의 대표적인 공 종류는 네 가지다. Pro V1(프로브이원) Pro V1x(프로브이원 엑스) -Pro V1x(레프트 대쉬 프로브이원 엑스) AVX(에이브이엑스) Pro V1, AVX는 3피스 구조이며, Pro V1x, -Pro V1x는 4피스 구조다. 골프볼 피팅 툴 | Golf Ball Selection Tool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으로 나에게 맞는 골프볼을 찾아 플레이함으로써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2023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신제품 정보 및 출시 예정일 / P770, P7MC, P7MB [내부링크]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P 시리즈가 신제품을 출시한다. 출시 예정일 2023년 1월 20일 ※출처 :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은 P770, P7MC, P7MB 세 종류다. ※출처 :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P790 모델도 보이던데 왜 출시에서 제외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품 완성도를 조금 더 올리기 위해 출시를 조금 미룬 게 아닐까 싶다. P770 ※출처 :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P790만큼이나 인기가 많았던 P770 2,030,000원 - 2,240,000원 회원가 1,725,500원 - 1,904,000원 (※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할인 적용) ※출처 :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매트하게 처리된 표면과 둥글게 마무리된 모서리 덕분에 귀여운 느낌을 주는 것 같다. 헤드 쪽에 삼각형으로 갈라진 부분이 있어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좋다. P770 특징 - 롱 아이언으로 갈수록 무게중심을 더 낮게 설계 - 중공 구조로 관용성 확보

스카티카메론(Scotty Cameron) 홀리데이 H22 블랙 퍼터 2022 출시 정보 및 스펙 [내부링크]

스카티마케론 2022 H22 블랙 퍼터가 출시된다. 작년에는 팬텀X 모델을 기반이었지만 올해는 블레이드 형태로 1,500개 한정 출시된다. 2022년 12월 22일 출시 출처 : 스카티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이번 H22 퍼터는 뉴포트 1.5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헤드와 샤프트 모두 투어블랙 피니시 처리되었다. 출처 : 스카티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기존의 뉴포트 1.5 모델과는 다른 기술을 적용해 '뉴포트 1.5 플러스' 라는 이름으로 최초 출시된다. 출처 : 스카티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백포켓에 있는 쓰리닷 디자인에 금속 재질을 사용해 H22의 컨셉을 한층 더 강화했다. 후면부 NP1.5 PLUS 각인까지 흠잡을 데가 없는 디자인이다. 출처 : 스카티카메론 공식 홈페이지 헤드는 303 스테인리스를 사용했으며, 하단부에 밀스펙 문구와 스텐실이 각인된 6061 알루미늄 플레이트를 부착했다. H22 BLACK LIMITED PROTO MIL-SPEC 1500PC [상세 사진] 출처 : 스카티카

오아이오(OIO) 프리미엄 양피 골프 장갑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후기를 작성한 '풋조이 웨더소프' 장갑은 사이즈 미스로 지인들에게 나눔을 하였고, 연습장에서 쓰던 장갑이 터져 새로 장갑을 주문했다. 워낙 장갑 종류가 많다 보니 로고가 깔끔해 보이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숫자 '010'도 아니고, 한글 '응'도 아니고 알파벳 'OIO' 오아이오(OIO) 프리미엄 양피 골프 장갑 손목 부위에 영어로 품질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 프라임 퀄리티' 택이 부착되어 있다. 손가락 관절 움직임을 도와주는 스판덱스 소재는 중지부터 소지까지만 들어있다. 마찬가지로 손등 너클 부위도 스판 소재가 두 줄 들어가있다. 개인적으로 스판 소재가 검은색이 아니라 회색으로 되어있어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손가락 안쪽 면은 펀칭을 하지 않아 막힌 면이었지만 손가락 사이사이는 땀이 배출될 수 있게 열려있다. 손바닥 부분에도 덧댐이 없어 그립을 손바닥으로 바로 느낄 수 있는 형태다. 타사 제품의 경우 손목 안쪽에 땀받이를 부착하는데 오아이오 제품에은 고무 밴드만 있다. 가

나이키 골프(Nike Golf) 오거나이저 파우치 추천 / 카트용 손가방 [내부링크]

필드에 나가게 되면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오거나이저, 클러치, 카트 가방, 손가방) 파우치가 필요하다. 챙겨온 여분의 티와 골프볼을 매번 캐디백에서 꺼내기도 힘들뿐더러, 락커에서 챙겨온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가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이키 골프 오거나이저 파우치 일반적으로 골퍼가 선호하는 브랜드의 로고가 들어간 파우치를 많이 사용하지만, 본인은 가격이나 실용성 측면을 고려했을 때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나이키 골프 제품을 구매했다. 위에서 안으로 담는 일반적인 파우치 형태와 달리 나이키 오거나이저는 펼쳐 여는 형태의 제품이다. 그러다 보니 지퍼도 측면에서 양쪽으로 열수 있다. 이전엔 그냥 사진처럼 펼쳐놓고 사용을 했었는데 지퍼 손잡이가 안쪽에도 달려있는 걸 발견했다. 왜 그랬을까 하며 보는데 아래처럼 아예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 같다. 오거나이저 내외부를 뒤집어 지퍼를 잠군 모습 여태 카트 뒤 칸에 펼쳐놓고 쓰던 것에 비해 너무 깔끔하고 사용이 편리해 보인다. 상

타이틀리스트(Titleist) TSR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스펙 / 2023 출시 정보 [내부링크]

지난해 타이틀리스트에서 TSR 드라이버 / 우드를 출시했다. 그리고 최근 타이틀리스트가 미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TSR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2023 타이틀리스트 신형 TSR1 시리즈 출시 안내 / TSR 시리즈의 완성 /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 출시일 지난해 9월 TSR2, TSR3, TSR4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당시에 왜 1시리즈만 빼놓고 출시를 했나 싶... blog.naver.com 타이틀리스트 TSR 하이브리드 TSR2 / TSR3 [TSR2] 출처 : 타이틀리스트 인스타그램 가운데에 들어간 디자인은 드라이버와 우드와 동일한 컨셉을 유지했지만, 헤드 뒤쪽에 홈 파진 형태로 디자인을 추가했다. 디자인은 드라이버나 우드만큼 깔끔한 맛은 적은 것 같다. 출처 : 타이틀리스트 미국 공홈 소개 및 특징 - 조금 더 길어진 블레이드 길이로 인해 센터스팟이 샤프트로부터 조금 더 멀어졌고, 그로 인해 볼 스피드와 관용성 모두 개선했다. - 무게중심을 낮게

2023 타이틀리스트 Pro V1 / Pro V1x 골프공 신제품 출시 안내 / 프로v1 [내부링크]

이전에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한 적이 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모델 추천 / 골프볼 셀렉션 가이드 / PRO V1, V1x 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인 골프공.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에게 맞는 종류의 로스트볼을 구매하... blog.naver.com 그중 타이틀리스트 메인 골프공 ProV1 / ProV1x 두 종류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열일하는 타이틀리스트 덕분에 글 쓸게 많아져서 조금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골프 용품은 항상 너무 좋다. 이미지 출처 : 타이틀리스트 공홈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Pro V1 / Pro V1x 본격 제품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기 전에 2021년형과 2023년형 골프공을 구분할 수 있게 구분 사진을 만들어봤다. 이미지 출처 : 타이틀리스트 공홈 외박스와 볼에 프린트된 그림을 보면 쉽게 구분을 할 수 있다. 박스 기준 타이틀리스트 로고가 좌측 상단으로 옮겨졌다. 볼 기준으로는 2021년에는 화살표 날개가 있었다면

북촌 ‘단상’ 디너 코스 방문 후기 / 안국역 / 퓨전한식 / 주차, 가격 정보 [내부링크]

단상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2길 11 1층 단상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위해 예약한 ‘단상’ 북촌에 한옥을 개조해 만든 한식-프렌치 퓨전 다이닝 바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예약했다. 크리스마스 식사는 코스만 예약이 가능했으며 주류 주문이 필수였다. 글라스로 화이트와 레드 각각 1잔씩 주문했는데 화이트는 가벼우며 달달했고 레드는 드라이하고 타닌이 느껴졌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Amuse bouche] 연근 튀김, 방어 회 연근 튀김은 크게 특징이 없었는데, 방어 회가 비렸다. 소스 맛을 뚫고 비린 향이 올라왔다. [Appetizer] 육회 타르타르, 문어 튀김 앞서 방어 회 때문에 적잖게 당황했었는데 육회 타르타르는 맛있었다. 위에 올라간 과자를 깨서 육회와 함께 떠먹는다. 문어 튀김은 먹물 소스를 사용했고 감자옹심이가 같이 있어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었다. 문어도 질기 않고 부드럽게 잘 조리되었다. [Noodle] 면 요리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 세어 디쉬로 제공되

압구정 있을재(在) 방문 후기/도산공원 맛집/데이트 코스 추천 [내부링크]

있을 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8길 19 1층 500일 기념으로 방문한 “압구정 있을 재” 뚜또베네 이재훈 셰프와 그의 친동생인 이재호 매니저가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와인바.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되기도 했다. 형제 이름의 돌림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도산공원 인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입점해있다. 골목 기준 주차공간 뒤로 건물이 살짝 들어가 있어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면 놓칠 수 있다. ‘있을 재’는 주류 주문이 필수인데 탄산수 같은 논 알코올 음료도 해당되니 술 마실 계획이 없어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하우스 와인은 2잔 단위로 주문 가능하다. 스타터 기억은 안 나지만.. 나는 맛있어서 흡입했고 여자친구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애피타이저 홍두깨 카르파치오 미리 컷팅이 되어있지않아 잘 자르고 찢어서 먹어야 한다. 메인디쉬 1 트리빠 매콤한 토마토소스로 볶아낸 양곱창, 대파, 볶음 마늘 생각보다 매콤해서 조금 놀라긴 했다. 다른 파스타들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더

성수동 매튜(matthew)방문기 / 성수 파인 다이닝 추천 [내부링크]

지난주 금요일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성수동 매튜(matthew)를 방문했다. 매튜는 미슐랭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에서 헤드 셰프를 지내신 이원석 셰프님의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파인 다이닝을 생각하면 격식 차린 분위기, 드레스코드 등 무거운 분위가 먼저 생각난다. 이원석 셰프님은 이런 분위기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캐주얼 분위기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마련하고자 성수동으로 위치를 선택하셨다고 한다. 성수동 특성상 식당에 주차 공간이 없다. 매튜에서 별도 주차 공간(명성민영주차장 :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86)을 제공하고 있으나, 본인은 그냥 인근 (구)SD웨딩타워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를 했다. 기존 강남권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과 다르게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다. 부드러운 톤의 인테리어와 조명이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매튜 메뉴판 매튜는 점심과 저녁 모두 코스로 이용 가능하며 점심 60,000원 / 저녁 110,000원이다. 메뉴에 모든 음식이 정말 다 맛있었다. 개인적으

피자힐-세이스 피자 / 국내 피자 원탑, 워커힐 맛집 [내부링크]

주말을 맞아 형네 가족과 베이비 조카가 놀러 왔다. 점심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고 저녁은 간단하게 시켜 먹기로 한다. 피자를 좋아하는 아버지가 피자를 외치신다. 전에 먹었던 피자힐 세이스 피자를 콕 집으셨다. 광진구에 거주하는 사람의 특권 중 하나인 피자힐세권. 사실 가격이 너무 비싸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포장 할인을 생각하면 어쩌다 한 번은 먹을만한 것 같다. 특히나 요즘 피자힐은 예약하기도 힘들고, 오늘같이 갑자기 워크인으로 가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늘 하던 대로 네이버 주문으로 피자를 주문했다. 피자힐은 포장/픽업 건에 대해서 20% 할인을 해줘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오늘의 메뉴는 여섯 가지 피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이스 피자! [좌측부터 갈릭 새우 피자, 한우불고기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우측부터 페퍼로니 피자, 해산물 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가족 다섯 명이 먹기엔 충분했다. (할머니, 엄마, 형수님 식사량

나이키 골프 조던1 하이 판다(Panda) / 블랙 앤 화이트 / 범고래 [내부링크]

옷장 게시판에 써야 할지 골프 용품 게시판에 써야 할지 고민이 되는 아이템인 조던 골프화. 일이 바쁜 여자친구를 대신해 드로우 응모를 해주었는데 사이즈를 잘못 신청해 실착은 무리가 있고 일단 리뷰나 써보려고 가져왔다. 나이키 에어 조던1 하이 골프 판다 팬더, 팬다, 범고래, 검흰, 블랙 앤 화이트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 제품. 그중에 판다라는 이름이 공식 명칭 같은데 뭔가 좀 판매글 같은 느낌이 든다. 검은색과 흰색의 조합.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무난한 색 조합이다. 국민 신발이 되어버린 덩크 범고래처럼 어디에든 활용하기 좋다. 점프맨 로고 밑에 쓰인 GOLF 본인이 신는 TW 골프화에도 타이거 우즈 실루엣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반 조던1 하이 디자인과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이다. 기본 신발끈은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흰색의 여분 끈이 들어있다. 내피도 모두 검은색으로 제작되었다. 아웃솔의 패턴도 조던1과 동일하다. 다만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처럼 어느 정도 미끄러짐을 방지할

유니클로(Uniqlo)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자켓 구매 후기 / 경량 패딩 [내부링크]

형 생일 선물만 사고 빠르게 귀가할 계획으로 방문한 유니클로! 선물은 대충 머릿속으로 먼저 정했기에 사이즈와 색상만 고를 생각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세일 가격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내 사이즈로도 하나 더 샀다.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자켓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경량 패딩이다. 얇고 가벼운 경량 패딩. 단품으로 입고 외출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지만 차를 타고 움직일 예정이거나 실내에서만 가볍게 걸칠게 필요할 때 딱 좋은 외투가 아닐까 싶다. 후드가 있는 파카, 후드가 없는 자켓 두 종류의 제품이 판매중인데 울트라 라이트라는 이름이 걸맞게 굉장히 가볍다. 앞에서 보면 어깨가 라글란 처리되어서 목부터 겨드랑이로 봉제 라인이 보인다. 하지만 뒤에서 보면 조금 독특하게 봉제선이 등을 가로질러 양쪽 팔꿈치까지 연결된 걸 볼 수 있다. 이게 유니클로가 말하는 3D cut 인가 싶은데 덕분에 팔통이 자연스럽게 곡선 모양을 하고 있다. 자켓 안쪽으로도 마감이 깔끔하게 정리

메종 브와네(Maison Boinet) 가죽(블랙/브라운) 벨트 실사용 후기 / 남자 벨트 [내부링크]

처음 취업을 하고 멋진 벨트를 하나 구매하고 싶었다. 어떤 벨트가 좋을까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다 어디에선가 메종 브와네 벨트의 후기를 보게 되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가볍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라는 내용이 내 관심을 끌었다. 큰 맘 먹고 구매한 검은색 정장 벨트는 너무나 큰 만족감을 주었고 아직까지도 굉장히 잘 착용하고 있다. 메종 브와네 가죽 벨트 처음으로 구매한 벨트는 블랙 나파 가죽(Nappa Leather) 드레스 벨트였다. 약 4~5년째 열심히 착용 중이며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 가죽 안쪽에 변색되었다. 그리고 브라운 통가죽(Whole Leather) 벨트는 비교적 최근에 구매하였다. 블랙 벨트를 구매하고 처음 받아서 인터넷에서 본 후기처럼 그 무게에 조금 놀랐다. 리뷰를 작성하다 집에 있는 유니클로 가죽 벨트와 대충 무게를 비교해 보았는데, 두 개를 합쳐야 비슷한 무게감이 드는 정도다. 메종 브와네 벨트를 선택한 두 번째 이유는 '버클'이었다.

야콥 코헨(Jacob Cohen) J622 테일러드 데님 실착용 후기 / 남자 청바지 [내부링크]

LVC, 오어슬로우, 웨어하우스 등 복각 데님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편안한 착용감과 그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꾸준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테일러드 데님 대표 브랜드 '야콥 코헨' 야콥코헨 J622 데님 착용감, 핏감, 활용도 모두 너무 좋아 데일리룩에 열심히 입고 있다. (사실 까먹고 있다 최근에 다시 발견했다) 복각 셀비지 데님과 다르게 워싱이 이미 멋지게 들어가 있다. 야콥 코헨은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데님으로 핏이나 착용감같은 옷의 기능적인 부분 외에도 옷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버튼 플라이로 되어있으며 J 로고가 각인된 버튼을 사용했다. 버튼 우측으로 J622 라인 STYLE 622가 보이는데, 622는 슬림핏 중 밑위가 짧은 모델이다. 후기를 작성하려고 야콥 코헨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제품 모델명이 바뀐듯 하다. BARD(688), BARD FAST(625), NICK(622) 등 야콥 코헨 데님의 가장 큰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송치 탭' 청바지

메종 드 히로안(Maison de Hiroan) 카드 지갑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본인 기준 지갑을 살 때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바로 사이즈와 두께감이다. 자켓이나 바지 주머니에 넣었을 때 존재감 없이 숨어있는 지갑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런 본인의 취향 기준 한 번 분실하고 재구매 해 2회차 사용 중인 최애 카드지갑을 소개하고자 한다. 메종 드 히로안 카드 지갑 처음 구매했던 제품은 단색이었는데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은 투톤으로 되어있다. 가운데 칸에 색을 다르게 하여 조금 더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카드를 다 제거했는데 사용하며 늘어난 가죽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가죽이 늘어나 오히려 사용이 편해졌다) 수납공간은 총 다섯개가 있다. 앞뒤로 2개씩 4개 중앙에 깊은 수납공간 1개 한 칸에 카드를 한 장씩만 보관하면 본인 카드를 모두 보관하기엔 조금 부족해 뒤쪽 칸에는 카드를 두 장씩 넣어 한쪽 면에 총 세장의 카드 넣어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하다보니 가죽이 조금 늘어났다. 브라이들 레더나 코도반 가죽 처럼 단단한 가죽의 카드 지갑도

로크(Loake) 1880 알드위치(Aldwyich) 스트레이트 팁 옥스포드 / 검정 정장 구두 [내부링크]

이전에 핌리코 후기에서 언급했었던 로크 프리미엄 라인 1880. 그 중 오늘 후기를 작성하는 제품은 남자라면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할 "스트레이트 팁 옥스포드" 영화 킹스맨 대사로 사용된 "Oxfords, not brogues"의 바로 그 옥스포드다. 로크1880 알드위치 본인의 첫 번째 스트레이트 팁은 “헤링슈 나이트브릿지”였다. 관리를 전혀 안 하고 막 신다 보니 변형도 심하게 오고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친형 결혼식 시기에 맞춰 새로 장만했다. 간혹 옥스포드와 더비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구두끈 주변을 보면 된다. 구두끈을 끼우는 중앙부 부분을 ‘아일렛’이라고 하는데 옥스포드는 아일렛 하단이 뱀프에 고정되어 있고 더비는 아일렛이 열려있어 완전히 벌릴 수 있다. 신발 코에서 중간을 한 번 가로지르는 선이 보이는 스트레이트 팁. 같은 스트레이트팁 옥스포드라도 라스트 모양에 따라서 신발이 주는 느낌이 정말 다른데 로크 알드위치는 부담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이 정말

페더다운(Featherdown) HD 자켓 퍼텍스 퀀텀 프로(PERTEX QUANTUM PRO) / 우모복 / 파카(패딩) 추천 [내부링크]

생각보다 편하게 입을 패딩이 없어 고민하던 중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된 ‘페더다운’ 옷 정보를 찾기 위해 열심히 검색해 보니 캠핑, 백패킹 등 아웃도어 취미를 가진 분들이 후기를 많이 남겨주셨지만, 생각보다 일상에서 활용된 사진을 찾기는 힘들었다. 찾아보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 직접 방문해서 착용을 해봤다. Featherdown 서울특별시 중랑구 양원역로14길 6 1층 매장에서는 직원분의 친절한 응대 덕분에 다양한 제품을 사이즈별로 입어볼 수 있었다. 그렇게 열심히 착샷도 찍어보고 고민한 결과.. ‘HD 자켓’으로 결정을 했다. 주문과 결제는 여자친구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대신해 주셨다️ 페더다운 HD Jacket (PERTEX QUANTUM PRO) 가격 : 293,000원 온라인몰에서 주문해 택배로 배송된 선물. 박스에 ‘칼 사용 금지’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있다. 선물을 받자마자 훼손하긴 싫으니 손으로 테이프를 조심조심.. 색상은 편하게 걸칠 수 있는 검은색

채드프롬(CHAD PROM) 시그니처 코듀로이 콤피 팬츠 후기 [내부링크]

B&Tailor에서 전개하는 “채드프롬(Chad Prom)” OCO 세일 알림을 보고 할인율이 나쁘지 않아 보여 한 번 또 질러봤다. 포장 봉투와 바지에 붙어오는 택 제품명은 따로 작성이 안 되어있다. 오늘 후기를 쓰는 제품은 시그니처 코듀로이 콤피 팬츠 사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바지.. 코듀로이 원단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투턱으로 되어 있다. YKK 지퍼를 사용했고 내부에는 채드프롬 택이 하나 더 부착되어 있다. 허리 측면이 고무 밴드로 디자인되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추가로 벨트 루프도 있어 고무밴드를 가릴 수도 있고, 벨트 버클도 조금 더 다양한 느낌 연출이 가능하다. 큰 기대 없이 세일 가격으로 구매를 했음에도 아쉬움이 남는 바지다. 패턴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진 않았고 마감 자체도 깔끔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사이즈] 176cm, 70kg(32, 48) 기준 M사이즈 콤피 스타일이라 전반적으로 통이 넓다. [착샷] 22.12.24 daily look 아우터

그라미치(GRAMICCI) 팬츠(G102-OGT) 블랙 컬러 후기 [내부링크]

원래 슬림핏의 팬츠류를 선호했던 터라 궁금해하기만 했던 '그라미치' 블랙 팬츠가 필요했었는데 마침 세일도 하기에 호기심에 결제를 했다. 그라미치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시작을 했지만 스트리트 패션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현재의 브랜드가 되었다. 그라미치 팬츠 그라미치 팬츠는 레귤러핏의 기본 모델로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트윌 소재를 이용했고, 가먼트 다잉으로 염색했다는 특징을 가졌다. 면 100% 그라미치 특유의 허리 '웨빙 벨트' 분리가 가능한 벨트인 줄 알았는데 왼쪽은 고리가 바지에 고정되어 있고, 오른쪽만 움직이도록 설계되었다. 길이 조절도 당연히 가능하다. 백 포켓은 벨크로 타입으로 되어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좋다. 포켓은 바지 안쪽으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그라미치 팬츠의 가장 큰 특징인 '가젯 크로치' 일반적인 바지와 다르게 가랑이 부분 모양이 마름모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다리를 180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본인 다리는 그렇게 안 움직이니

코스(COS) 레귤러핏 테이퍼드 레그 크림진 후기 / 오가닉 코튼 [내부링크]

어제 등록한 하프집업 니트와 함께 데려온 데님 내 눈엔 이뻤는데 재고가 많았던걸 보니 크게 인기있는 제품은 아니었나 보다. 레귤러핏 테이퍼드레그 크림진 오가닉 코튼 / 리싸이클드 코튼 재활용 재질은 뻣뻣하고 질기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의 재질이다. 테이퍼드 제품으로 발목에서 좁아지는 모양이다. 평상시라면 기장에 맞게 수선을 했겠지 그냥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느낌도 나쁘지 않아 노수선으로 입어볼 생각이다. 이전에 유니클로에서 구매한 화이트 데님은 뭔가 요즘 입기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크림 컬러라서 그런지 활용도가 훨씬 좋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버튼 플라이로 되어있고 허리에서 바지 핏과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레귤러핏 / 미드라이즈 / 테이퍼드레그 오른쪽 주머니에 있는 코인 포켓 50% 할인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 같다. [사이즈] 176cm, 71kg 기준 31/32 사이즈 정 사이즈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착샷] 22.12.17 daily l

코스(COS) 콘트라스트 하프 집업 스웨터 후기 / 코스 세일 [내부링크]

작년부터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하프집업 니트 스웨터 옛날에 폴로 아울렛에서 구매해 자주 입는 하프 집업이 있는데 이 제품처럼 카라를 눕히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 조금 클래식하고 올드해 보이는 느낌이 있다. 코스 하프 집업 스웨터 정식 명칭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콘트라스트(Contrast) 하프 집업' 이라는 이름으로 작성된 후기가 보여 본인도 그렇게 작성했다. 니트 스웨터라서 두께감 약간 도톰한 느낌이다. 카라 안쪽은 다른 색상을 사용하여 '콘트라스트'라는 네이밍을 한 것 같다. 릴렉스드 핏 제품으로 조금 여유 있는 실루엣을 보여준다. 간혹 카라 밑까지만 지퍼가 있는 집업 형태의 폴로셔츠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목 끝까지 지퍼를 잠굴 수 있다. 소매와 밑단에는 조금 더 두꺼운 간격의 시보리가 잡아준다. 후면부 어깨 처리 방식. 그리고 좋은 점 중 하나는 세탁기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니트 스웨터임에도 불구하고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점은 아주 큰 장점이다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 - 뮤스크 라바줴(MUSC RAVAGUER) 향수 리뷰 / 머스크 향의 대명사 [내부링크]

오랜만에 쓰는 향수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본인이 처음 프레데릭 말을 만난 '뮤스크 라바줴'.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이 잡지에서 권지용 향수라는 이름으로 접하게 되었고, 이후 유아인 향수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만나기도 했다. 둘의 공통점을 굳이 꼽자면 굉장히 예술가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는 점인데 그러다 보니 향수도 그만큼 깊고 묵직한 이미지를 주는 것 같다. '뮤스크 라바줴'의 조향사는 '모리스 루셀'이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뮤스크 라바줴', '덩 떼 브라',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언컷 젬'이 있다. 사진을 보니 왠지 모르게 유아인, 권지용과는 다른 느낌으로 뮤스크 라바줴 향수가 정말 잘 어울리는 이미지인 것 같다. 프레데릭 말 퍼퓸맵 기준으로 뮤스크 라바줴는 좌측 하단 '따뜻하고 깊은' 향수에 위치하고 있다. '뮤직 포 어 와일'과 '드리스 반 노튼'이 비슷한 위치에 포지셔닝 하고 있다. '뮤스크 라바줴' [설명] 뮤스크 라바줴는 플로럴 노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앰버, 바

무레르(Moorer) 헬싱키(Helsinky) 다크네이비 후기 / 남자 구스다운 패딩 [내부링크]

무레르 모리스가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였다면 겨울이 두렵지 않은 이유인 #무레르 #헬싱키 기존 무레르 발도 모델에서 패딩을 한 층 더 추가해 탄생된 모델 무레르 헬싱키 사진으로만 봐도 이중 패딩의 위력이 느껴진다. 기장은 176cm 기준으로 무릎까지 내려온다. 가슴 앞으로 모자와 연결된 내피가 있다. 그러다보니 모자도 두겹이라 기호에 따라 단추로 분리가 가능하다. 전면부는 단추로 되어있는데 목 위쪽은 편의를 위해 스냅 단추를 적용했다. 모자에도 고무 밴드가 있어 필요시 타이트하게 잡을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탈부착 가능한 내피 (사실 내피라고 하기엔 너무 가슴 앞에만 있다) 지퍼는 3, 4번째 단추 사이에서 시작되어 전체 지퍼를 다 잠구기 부담스러울때 가볍게 채워 입을 수 있다. 가슴쪽 상단 주머니와 하단에 위, 측면으로 사용 가능한 주머니가 있다. 상단 주머니는 똑딱이 하단 주머니는 단추로 되어있다 단추가 실이 아닌 밴드 형태로 고정 되어있어 두꺼운 패딩을 안정적으로 잘 잡아주며

유니클로(Uniqlo) 플러피얀 후리스 홈웨어 세트 후기 / 잠옷 추천 [내부링크]

유니클로 워머투게더(Warmer Together) 홀리데이 세일 2주차 할인 품목 정보 유니클로 워머 투게터 홀리데이 스페셜 할인 2주차(12.02 - 08) 품목이 공개되었다. #유니클로세일 #유니클... blog.naver.com 지난 주말 히트텍을 미리 사둘 겸 #유니클로 매장을 방문했다. 히트텍을 장바구니에 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홈웨어도 세일중인게 문득 생각났다. 여름에는 에어리즘 홈웨어를 편하게 입었고, 이제 날이 점점 추워지니 그게 맞는 따뜻한 잠옷도 준비가 필요했다. 플러피얀 후리스 홈웨어 세트 플러피얀 후리스 홈웨어는 총 네 가지 색상이 있다. [올리브,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 가장 무난한 제품은 역시나 네이비였지만 왠지 모르게 베이지가 사고 싶어 가져왔다. 늘 사진을 찍는 카페트를 배경으로 쓰려고 했는데 재질과 색상이 모두 묻혀서 이불로 배경을 바꿨다. 상의는 플러피얀 재질로 되어있고 하의는 일반 후리스 재질로 되어있다. 연인이나 부부간 커플 잠옷으로 입어도

무레르(Moorer) 모리스(Morris) 남자 구스다운 패딩 코트 후기 / 울, 캐시미어 소재 [내부링크]

본인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무레르 #모리스 세일을 기다리다 적당한 제품이 보이면 그제야 살까 고민하게 되는 브랜드. 기능성이나 따뜻한 걸로 생각하면 많은 하이엔드 브랜드가 있지만 이렇게 멋들어지게 따뜻한 옷은 흔치 않은 것 같다. 무레르 모리스 - 울 캐시미어 6버튼 더블 패딩 코트. 이렇게 보면 굉장히 과하고 부담스러운 옷이 상상되지만, 모리스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좁게 배치된 6버튼이 옷이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가 되어준다. 버튼이 없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노숙한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다. 무레르 모리스는 폴리 제품과 울-캐시 혼방 제품이 있다. 아무래도 울캐시 혼방 제품이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이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일반적으로 패딩은 가로로 칸을 나누는데 모리스는 세로로 긴 네모로 칸을 나누어 시각적으로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목에는 탈부착 가능한 퍼가 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목을 꽉 감쌀 수 있는 벨트가 있다. 고정하

에르노(Herno) 서브제로(Sub Zero) 남자 패딩 코트 후기 [내부링크]

아이쇼핑을 좋아하는 본인에게 아울렛은 항상 재밌는 공간이었다. 외근을 다니다가도 퇴근시간이 애매해지면 혼 자 아울렛 구경을 다니곤 했다. 그렇게 열심히 구경만 다니다 갑자기 데려온 옷이 두 벌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오늘 후기를 작성하는 #에르노 #패딩코트 다. 에르노는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로 다양한 종류 아우터를 전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남자 옷보다는 여자 패딩류가 더 인기 있지 않은가 싶다. 해당 제품은 중간 기장으로 허벅지를 반정도 덮는 길이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기장은 아니지만 카코트 정도로 생각해서 입고 있다. 옷깃은 스탠딩 칼라 형태로 되어있다. 단추가 칼라에만 2개가 있고, 그 옆으로 지퍼 집이 있어 지퍼를 끝가지 올리더라도 얼굴에 직접 닿지 않게 덮어준다. 단추와 지퍼 모두 에르노 로고가 각인되어있으며 사진은 없지만 지퍼 몸통에도 로고를 각인해두었다. 주머니는 지퍼 안쪽으로 좌우 속주머니 두개와 밖으로 2개가 있어 총 4개다. 바깥쪽 주머니는 덮개처럼 보이지만

크리설리스(Chrysalis) 칠턴(Chiltern) 필드 코트 후기 [내부링크]

11월 말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날씨가 춥지 않아 겨울옷을 쉽게 꺼내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곧 12월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겨울 아우터 종류도 하나씩 리뷰하겠다. 오늘 리뷰를 작성할 제품은 최애 외투 중 하나인 '크리설리스 칠턴'이다. 크리설리스 하면 켄싱턴 발마칸 코트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그에 못지않게 멋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주는 옷이 아닌가 싶다. 사진으로만 봐도 영국스럽다. 당장이라도 제임스 본드가 입고 사냥 나갈 갈 것 같은 느낌이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한 번 입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말리본 라벨과 크리설리스 로고. 번데기라는 뜻의 이름인데 로고는 나방으로 보인다. 관련 스토리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영국답게 홈페이지가 부실해 찾다가 포기. 옷깃을 세우면 사진처럼 앞으로 단추를 채울 수 있다. 평상시에는 안쪽으로 접어서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가슴 주머니와 둥근 모양의 하단 주머니. 필드 코트인 칠턴에는 재밌는 기능이 있는데, 가슴 주머니에 있는

하울린(Howlin) 쉐기독(Shaggy Dog) 니트 브라운 후기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니트를 좋아하고 즐겨 입지만, 왠지 모르게 쉐기독 니트는 항상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던 중 작년 크리스마스에 형과 형수님께 선물로 받게 되었다. 쉐기독 니트를 하면 대표적으로 "할리오브스코틀랜드"와 "하울린" 두 가지 브랜드가 떠오른다. 쉐기독 니트의 이름은 그냥 니트 질감이 털 많은 강아지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니트 자체도 일부러 보풀을 만들어 복슬복슬한 느낌을 준다.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된 니트라서 그런지 '메이드 인 스코틀랜드' 택까지 부착했다. 전체적인 니트는 아래로 내려오며 좁아지는 디자인을 갖고 있어, 착용하면 조금 타이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시보리가 타이트하면 살짝 접어올려 스타일링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다. 어깨는 라글랑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잘 보이진 않지만 어깨 앞에서 겨드랑이로 연결되는 라인이 보인다. 거친 바깥 면과 다르게 안쪽은 일반적인 니트의 느낌이다. 소재 탓에 맨살에 닿으면 조금 더 따갑기는

로크(Loake) 1880 라인 핌리코(Pimlico) 처카부츠 후기 [내부링크]

부츠의 계절 가을, 유일하게 있는 부츠, 로크 핌리코 리뷰를 작성한다. 로크 브랜드는 워낙 유명하니 설명은 생략한다.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는 페니로퍼인 "이튼"이 있다. 금일 리뷰를 작성하는 제품은 로크 1880 라인에서 나오는 처카부츠 "핌리코" 측면에 모델명과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 색상이 명시되어 있다. 로크는 최초 공장 설립연도인 1880년을 모티브로 1880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라인에 비해서 조금 더 좋은 원부자재를 사용하고 영국 노스햄튼셔 본사에서 제작한다고 한다. 처음 1880 라인 제품을 접한 건 "화이트홀" 이라는 이름의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 페니로퍼를 구매하면서였다. 이튼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캐쥬얼해 보이는 라스트 형태 때문에 다른 제품을 알아보다 발견한 모델이다. (현재는 바잉을 하지 않는 것 같다) 핌리코는 화이트홀과 마찬가지로 캐피탈(Capital) 라스트로 제작되었다. 너무 캐쥬얼하지 않고 적당히 포멀한 라스트지만 로퍼가 아닌 부츠에 있으니

유니클로(Uniqlo) 남자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2022.02 제품) 비교 후기 [내부링크]

날이 조금 더 추워지거나 세일에 들어가면 사야지 생각하던 유니클로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 당근 마켓을 구경하다 올해 2월 출시된 상태 좋은 제품이 있어 일단 연락했다. 리뷰를 작성하며 보니 지난달 출시된 3D CUT 제품과 차이가 조금 있어 비교하며 리뷰를 작성했다. <좌 : 2022.02 출시, 우 : 2022.10 출시 ※ 출처 : 유니클로 공홈> 사진 비율 차이로 우측 제품이 더 짧아 보이나 같은 M 사이즈 기준 신제품이 1cm 더 길다. 시즌이 지나며 제품의 달라진 부분은 아래와 같다. 1. 3D CUT 적용 여부 (어깨 형태) 2. 모자와 넥 카라 분리 여부 3. 지퍼 위 덮개 4. 주머니 개수와 형태 리뷰 편의상 제품을 구형(2월 출시)과 신형(10월 출시)로 구분하여 작성했다. 구형 제품은 카라와 모자가 분리되어 있고 카라 부분에도 충전재가 어느 정도 채워져 있다. 신형은 모자와 카라가 연결되어 있어 따로 카라가 없다. 그러다 보니 목을 채워주는 느낌도 약해진 것 같다.

나이키(Nike) 조던1 로우 SE 초콜릿 블리스(Chocolate Bliss) 후기 / DC6991-200 [내부링크]

우정이에게 발렌타인 데이 선물 받은 초콜릿 후기. 드로우 당첨된 덩크 로우를 본인 대신 크림에 보내달라는 우정이의 부탁에 쇼핑백을 건네받았다. 쇼핑백 사이로 스쳐 보이는 검은 박스를 보며 '요즘 덩크는 검은색 박스로 나오나..' 혼자 머릿속으로 속삭이며 쇼핑백을 뒷좌석으로 넘겨두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혹시 모르니 신발을 확인해 보라는 우정이의 말에 의아해하며 신발 상자를 꺼내보니 화려한 금색 조던 로고가 보였다. 황급히 박스를 돌려 측면 택을 보니 그 곳에는 덩크 로우라는 글자 대신 에어 조던 1 'CHOCOLATE BLISS'가 있었고, 작은 조던 로고가 나를 향해 점프하고 있었다. 잠깐 당황하기도 했지만 가을바람에 산이 단풍에 물들듯 이내 내 얼굴엔 미소가 번져 나가고 있었다. -우정이에게 조던1 초콜릿 선물 받은 이야기- 사실 해당 제품은 본인이 이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던 신발이다. '초콜릿 블리스', '모카 로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본래는 검은색 신발 끈으

크리설리스(Chrysalis) 블레이크(Blake) 퀼팅 자켓 후기 / 말리본 별주 [내부링크]

발마칸 코트와 헌팅 자켓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의 크리설리스와 간절기 최고 아이템인 퀼팅 자켓의 조합, 블레이크 제품을 리뷰하려 한다. 말리본 세일 행사에 방문했다가 탄탄한 모습에 반했는데, 다른 국내 편집샵에서는 취급 여부는 모르겠다. 제품 공식 명칭은 블레이크(Blake) 로덴 원단으로 제작되었고 방풍,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원단 올이 살아있어 거친 느낌을 주지만 만져보면 부드럽다. (말리본 별주 제품) 전면, 소매, 사이드 벤트 모두 스냅 버튼을 사용했다. 자켓과 같은 형태로 제작된 소매. 카라 뒤편까지 동일한 원단으로 처리했다. 왼쪽 주머니 안쪽으로 부착된 크리설리스 택. 자켓 내부와 소매 안쪽까지 모두 라이닝이 들어가 있어 마찰을 줄어준다. 내부도 깔끔하게 파이핑 작업이 되어있어 견고함이 느껴진다. 177cm/71kg(100사이즈) 38사이즈를 구매. 암홀 쪽에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 48사이즈를 입는다면 40사이즈가 편할 것 같다. <착샷> 22.10.24 da

오어슬로우(Orslow) 데님 107 원워시(One wash), 투이어(2 Year) 비교 후기 [내부링크]

나에게 항상 데님은 어려운 아이템이다. 인기 있는 데님 제품을 입어봐도 너무 어색한 핏이 연출되었고 특히나 데님의 특유의 거친 질감을 다른 옷과 어떻게 섞어야 하는지 아직도 어렵다. 그래서 남들은 몇 벌씩 사는 셀비지 데님 하나 없이 옷질을 했다. 그러던 중 무난하게 내 옷장에 녹아들 수 있는 데님을 찾았는데 바로 "오어슬로우 107(아이비핏)"이다. <좌 : 2 year, 우 : one wash> 랜덤워크 매장에 방문해서 105 제품을 먼저 입어보았는데 통 넓은 데님이 너무 이상해 107 제품을 입어보게 되었다. 그리곤 상대적으로 익숙한 느낌에 이끌려 107 제품을 선택했다. 하체가 많이 두껍지 않은 본인에게 오히려 107이 활용하기 더 쉬운 느낌이었다. (요즘 다시 105 핏에 관심이 생기고 있다.) 오늘 리뷰할 2개 제품을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원워시(One Wash) : 한 번만 세탁하여 처음의 색감을 유지한 청바지 투이어(2 Year) : 2년 정도 착용한 느

윌리엄 로키(William Lockie) 숄칼라(Shawl Collar) 가디건 후기 [내부링크]

부잣집 도련님 니트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에 등장하는 "윌리엄 로키 숄카라(숄칼라) 가디건" 숄칼라 가디건은 이름 그대로 숄을 착용한 것처럼 목을 따라 하나로 감겨 내려온 칼라를 가진 가디건을 뜻한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숄칼라 가디건을 출시하지만 본인은 숄칼라라면 윌리엄 로키여야 한다고 생각해 작년 압구정 랜덤워크 매장에서 브라운 색상으로 선택했다. ※ 이 사진 색상이 실물과 가장 비슷하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목을 따라서 하나로 감겨 내려온 숄칼라가 메인 디자인 포인트다. 목 주변으로 두툼하게 감겨 올라오다 보니 일반 가디건보다 훨씬 더 따뜻해 보이는 느낌을 주고 실제로도 더 따뜻하다. 본인이 고른 제품은 램즈울(Lambswool) 100% 제품으로 따뜻하고 좋지만 보풀이 조금 생기는 단점이 있다. 가죽을 덧댄 단추와 주머니 부위. 니트 주머니라도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생각보다 견고하게 제작되어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가디건 안쪽 사진. 여분의 단추와 주머니가 보인다

바라쿠타(BARACUTA) G9 해링턴 자켓 Thermal 후기 [내부링크]

상남자의 멋짐과 공장 잠바의 경계선에서 우리를 늘 유혹하는 바라쿠타 G9 해링턴 자켓. 스티브 맥퀸과 제이슨 스타뎀의 착샷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바라쿠타 G9 제품은 클래식핏과 아카이브핏(어센틱핏) 두 가지가 있다. 클래식핏은 1950년대부터 제작한 몸에 조금 더 핏하게 맞는 스타일이며, 아카이브핏은 조금 더 여유 있는 사이즈감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식핏을 더 선호한다. 중앙에 바라쿠타 로고와 내부 패턴. 사실 바라쿠타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안감인 것 같다. 옷을 입었을 때 조금씩 보이는 붉은 체크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라쿠타의 B가 각인된 이중 지퍼. 양쪽으로 열어서 착용하면 답답하지 않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체크무늬도 양쪽으로 드러낼 수 있다. 래글런 어깨로 제작되어 활동성이 좋고 착용 시 쉐입도 더 이쁘게 나온다. 소매와 같이 두툼하고 타이트한 시보리가 몸을 잡아준다. 주머니 단추에 각인된

알든(ALDEN) 스웨이드 테슬로퍼(666)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글에 이어 작성하는 황구 알든 2호 스웨이드 테슬로퍼(666) 후기. 테슬로퍼는 한 켤레 정도 있으면 캐주얼하게 활용이 가능한 로퍼 종류 중 하나다. 그렇다고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그런 신발은 또 아니다. 사실 본인도 테슬로퍼보다는 페니로퍼의 단정한 느낌을 더 선호했고 굳이 사야겠다는 계획도 없었다. 하지만 지름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 종종 가는 아울렛에서 내 사이즈 알든 제품을 발견했고 높은 할인율에 바로 결제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색상보다 조금 연한 느낌인데 신다 보니 색이 연해진 것인지 원래 그랬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공홈 사진보다 조금 더 편해 보이는 느낌이다. 알든 666 제품은 에버딘 라스트(Aberdeen Last) 제품으로 알든 라스트 중에서는 가장 좁은 모양을 하고 있다. 사이즈는 코플리와 동일하게 신었지만 발볼이 조금 더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라스트별 특징은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하기 좋다. ※ 라스트 별 특징 이

알든(ALDEN) 블랙 페니 로퍼(9695) 후기 / 사이즈 추천 [내부링크]

미국 구두의 대표 알든. 고가의 구두임에도 아쉬운 품질 때문에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도 많다. 100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구두를 샀는데 꼼꼼히 살펴보면서 불량 검수를 해야 한다니.. 그럼에도 알든이 유명한 이유는 명확하다. <알든 외박스> 외박스에 금박으로 알든 로고가 새겨져 있다. 측면 좌측 하단에서 모델 넘버를 확인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알든 카프 레더 페니로퍼 9695F다. <파우치> 파우치는 박스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 <신발> 검은색 구두이다 보니 초보 블로거에겐 촬영이 조금 어렵다. 도대체 이게 뭘 찍은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팔러 공홈에서 사진을 잠깐 퍼 왔다. 출처 : 팔러 홈페이지 유니페어에서도 동일한 제품을 취급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팔러 사진이 실제 제품과 더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코도반과 스웨이드 선호도가 더 높은 알든이지만 본인은 카프 레더 제품을 선택했다. 제품을 만져보고 시 착하면서 카프 레더가 주는 부드러움과 착화감이 맘에 들었다. 특히나 캐주얼과 포멀 모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 - 꼴론 앙델레빌(COLOGNE INDELEBILE) 향수 리뷰 [내부링크]

사실 향수라는 분야에 깊게 빠진 적도 없고 향이나 노트 등 전문적인 지식도 전혀 없다. 다만 25살 잡지를 보다가 우연히 지디 향수인 '뮤스크 라바줴'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프레데릭 말'이라는 브랜드에 빠져 아직까지 이용할 뿐이다. 그럼에도 누군가 나에게 향수를 물어보면 나는 거침없이 프레데릭 말을 추천한다. ※ 출처 : 프레데릭 말 공홈 '꼴론 앙델레빌'은 도미니크 로피옹이 조향한 향수로 본인이 프레데릭 말에서 세 번째로 체험한 향수이며 동시에 재구매를 반복해 가장 오랜 기간 사용 중인 향수다. 도미니크 로피옹은 프레데릭 말의 대표적인 조향사로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카날 플라워, 베티버 엑스트라오디네르, 제라늄 뿌르 무슈'를 조향했다. 같은 조향사 제품으로 베티버도 향이 너무 좋아, 다음에 사볼까 고민 중이다. 사담으로 매장에서 시향을 하다 마음에 드는 향수를 보면 같은 조향사의 작품인 경우가 많다. 본인도 이전에 사용하던 '로 디베'와 '안젤리끄 수 라 뿔뤼'도 알

유니클로 유틸리티 자켓(올리브) 후기 + 착샷 [내부링크]

아무 생각 없이 매장 구경 갔다가 발견해서 바로 데려온 유틸리티 자켓. 개인적으로 올리브 색상이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UNIQLO 유틸리티재킷 www.uniqlo.com <제품 사진> 셔켓 느낌이 강한데 아래 사진처럼 앞을 더 열고 야상 느낌으로 활용해도 좋은 것 같다. 본인은 소매를 살짝 말아올려 활용하고 있다. 단추와 버튼홀. 가슴 주머니는 왼쪽에만 달려있다.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오른쪽 가슴에는 패치를 덧대어서 밸런스를 잡아준 것 같다. 옷 전반적으로 가볍게 워싱이 들어가서 더 멋스럽다. <착샷> 22.10.02 daily look 아우터 : 유니클로 유틸리티자켓 올리브 상의 : 유니클로 크루넥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레귤러피트치노 신... m.blog.naver.com 22.10.06 daily look 아우터: 유니클로 유틸리티 자켓 상의 : TBRM 하의 : 오어슬로우 2year 107 신발 : 컨버스 사놓고 끊임... m.blog.naver.com 22.11.11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울(EFM) 크루넥 니트 후기 + 착샷 [내부링크]

세일 기간 마지막 날인 그저께 온라인으로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를 샀다. ※ 사진에 색상이 정확하게 표현되지 않아 공식 홈페이지를 추가했다. UNIQLO 엑스트라화인메리노크루넥스웨터(긴팔) www.uniqlo.com 네이비와 그린을 2개 색상. 이미 자노네 다크 그린 크루넥 니트가 있지만, 사이즈가 타이트해져서 대체품을 찾던 중이었다. 세일 기준으로 39,900원(정상가 49,900원) 유니클로 EFM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머신 워셔블이라는 점이다. 니트를 입으면 드라이클리닝을 보내야 하고 관리에 번거로움 항상 있었는데 세탁기에 막 돌릴 수 있다. 지인 말을 들어보니 진짜 그냥 돌려도 수축이 없다고 한다. 옷 마감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다. 어깨, 겨드랑이로 연결되는 재봉선도 꼼꼼하게 잡혀있는 듯 보인다. 네이비 색상 왼쪽 손목 시보리 끝단이 조금 엇나긴 했지만 교환은 귀찮으니 그냥 입을 생각이다. 실제 그린 색상은 쨍한 느낌이라고 한다. 본인이 적

유니클로 빈티지 레귤러핏 치노 팬츠(빈노치) 후기 + 착샷 [내부링크]

유니클로 빈티지 레귤러 피트 치노 지난봄에 처음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품질에 역시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수선 실패로 기장이 애매하게 잡혀 방출하고 이번에 다시 데려왔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공홈에는 상품 노출이 안되고 있다. 베이지색과 올리브색을 선택했는데 개인적으로 올리브 색상이 아주 이쁘게 나온 것 같다. 코인 포켓 디테일과 주머니 마감 처리 YKK 지퍼를 사용했다. 단추를 조금 더 이쁜 걸로 교체해서 입어도 좋을 것 같다. 기장은 복숭아뼈에서 조금 더 내려 발등이 닿을듯한 길이로 수선했다. 로퍼같이 낮은 신발에는 제 기장으로 입을 수 있고 조금 두꺼운 신발을 신을 때는 캐주얼한 느낌으로 한 단 롤업 할 수 있다. 혹시 모를 수축에 대비해 세탁을 하고 수선을 했다. 참고로 수축 많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팬츠임은 확실하다. 177cm/71kg(31-32) 기준 79사이즈. 조금 여유 있는 핏을 생각하면 한 사이즈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유니클로 가을맞이 특별 할인 (22.09.30 - 10.06) [내부링크]

유니클로 유입이 많아서 확인해 보니 가을맞이 특별 할인을 시작했다. 그래서 보기 쉽게 사진만 조금 정리해 봤다. 공홈에 들어가면 바로 할인 품목을 볼 수 있다. 다만 중간에 파라슈츠팬츠랑 2개 품목은 할인이 아니라 *추천 품목*이라서 정상가 홍보 중이다. 교묘하게 섞어놔서 속을뻔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 구매한 반팔 파자마를 잘 입어서 코튼 파자마도 구매할지 고민 중이다. 그리고 매장 방문해서 스웨트 셔츠와 팬츠를 입어볼 계획이다. 스웨트 팬츠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기장이 더 길게 나온 제품이 있어 선택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별 할인 페이지> 유니클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모두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라이프웨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www.uniqlo.com

2022 유니클로 감사제 (11/18 - 21) 겨울 품목 정보 및 증정품 [내부링크]

유니클로에서 2022년 겨울 감사제를 진행한다. 기간은 11/18 - 21일 까지며 구매 금액에 따른 증정품은 아래와 같다. 개인적으로는 후리스 담요가 좋아보인다. 추가로 11/18 오전 11시 유니클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예정이다. 본인은 지난 감사제때 받아 엄청 잘 쓰고 있다. 세칸 중 가운데 칸은 똑딱이로 분리가 되어 해당 칸에 샴푸 등 세안 용품을 넣어 따로 쓰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감사제 대상 품목 후리스, 코트, 베스트, 패딩, 히트텍, 양말, 스웨터, 팬츠 등 다양한 품목이 대상으로 공개됐다 <남성> <여성> <공용> * 모든 이미지 출처 :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정보> 유니클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모두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라이프웨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www.uniqlo.com 다들 특템하세용

키스(Kith) x 뉴발란스(New Balance) ‘피스타치오’ 협업 모델 993, 2002R 출시 안내 [내부링크]

미국의 스트릿 스토어인 키스(Kith)에서 또 한 번 뉴발란스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키스 제품을 보면 그 특유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강한 색상을 자주 사용하지만 화려하거나 과하지 않고, 단조로워 보이지만 밋밋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절제된 느낌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인적으로 ‘990v3 제네시스’가 그런 키스 x 뉴발란스 콜라보의 대표적인 모델이 아닌가 싶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993과 2002 두 가지다. 제품명은 피스타치오(Pistachio) 피스타치오 색상은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그렇다. 본인은 하얀색 미드솔보다는 살짝 변색이 온 느낌을 주는 미드솔을 더 좋아하는데, 두 제품 모두 앙고라 컬러의 애브조브 미드솔을 사용해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993> 993 모델은 돈피 스웨이드, 누벅, 메쉬 소재를 조합해서 제작했다. 겨울에 출시를 해서 그런지 신발 자체가 주는 따뜻한 느낌이 굉장히 강하다. <2002> 2002 제품은 누벅 소재만을 사용하

유니클로(Uniqlo) 워머투게더(Warmer Together) 홀리데이 세일 1주차 정보 / 할인 품목 [내부링크]

유니클로에서 오늘부터 5주간(11/25 - 12/29) Warmer Together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다른 프로모션, 할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1주차(11/25 - 12/1) 할인 품목은 아래와 같다. <남녀공용>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여성> 여성용 옷은 잘 모르지만 푸퍼 패딩 자켓이나 라이트 다운 롱 베스트가 괜찮아 보인다.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남성> 개인적으로 내 취향에 맞는 상품은 아직 없다. 그나마 렘스울 스웨터나 플러피얀 후리스 정도가 아닐까 싶다.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출처 : 유니클로 공식앱 개인적으로 감사제 품목이 조금 아쉬웠었는데 이번 세일을 통해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 상세 내용은 유니클로 네이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크랩 이벤트] 올겨울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보세요ㅣ유니클

유니클로 워머투게더(Warmer Together) 홀리데이 세일 2주차 할인 품목 정보 [내부링크]

유니클로 워머 투게터 홀리데이 스페셜 할인 2주차(12.02 - 08) 품목이 공개되었다. #유니클로세일 #유니클로할인 [품목 정보] 이번 할인 품목 메인은 ”히트텍 엑스트라 웜“ 남녀상하의 무관하게 모두 세일하는데, 가격은 14,900원으로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않은 정도지만 이너웨어 원톱이라서 사야한다. 엑스트라웜 제품만 할인을 한다. 그리고 두번째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대응하는 윈드블럭 아우커 후리스와 파카다. 남녀 제품에 차이가 있으며 상세한 가격은 아래와 같다. 남자는 후리스 위주이며 여자는 파카나 패딩 위주인 것 같다. 상의는 이번 가을부터 본인이 굉장히 즐겨입은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제품들이다 정말 열심히 입고있는 엑스트라화인메리노루넥 블로그에 제품 리뷰도 있어 상세한 내용은 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울(EFM) 크루넥 니트 후기 + 착샷 세일 기간 마지막 날인 그저께 온라인으로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를 구매했다.

유니클로 워머투게더(Warmer Together) 홀리데이 세일 3주차 할인 품목 정보 [내부링크]

유니클로 워머투게더(Warmer Together) 홀리데이 세일 3주차 할인 품목 정보 12.09 - 12.15 #유니클로세일 #유니클로할인 지난주 히트텍 프로모션으로 예산을 많이 사용한건지.. 이번주는 상품이 조금 약한 느낌이다. [공통] 램스울을 다시 하나?! 하면서 들어갔는데 남자는 가디건만 할인된다.. [남성] 바지 한 벌과 크루넥 티 너무해ㅠㅠ [여성] 여자도 바지와 이너웨어가 끝.. 이너웨어 사진은 생략했다. 웜패디드퀼팅자켓과 램스울 제품이 그나마 살만해 보인다. [스크랩 이벤트] 올겨울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보세요ㅣ유니클로 세일 기간, 할인 품목 [BY 유니클로] 연말연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따뜻한 선물! 'Warmer Together... naver.me

유니클로 워머투게더 홀리데이 4주차 할인 품목 정보 / 캐시미어, 히트텍, 파카 [내부링크]

유니클로 워머투게더(Warmer Together) 홀리데이 세일 4주차 할인 품목 정보 12.16 - 12.22 #유니클로세일 #유니클로할인 [캐시미어 제품] 캐시미어 제품이 드디어 할인을 한다. 첫 이미지만 보고 오오!! 했는데 남성용은 119,000원이다. 그래도 3만원 할인이니 나쁘지 않다. 사야한다면 지금이 타이밍같다! [히트텍] 지난번은 엑스트라웜 히트텍이었는데 이번엔 일반 히트텍이다. 안그래도 운동용 터틀넥 히트텍을 살까 했는데 딱 좋은 시기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우터] 남성은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 여성은 울트라라이트 다운 사이니 푸퍼 재킷 두가지 아우터 제품이 할인 대상이다. 하이브리드다운파카(봄제품)는 본인도 잘 입고있다. 유니클로(Uniqlo) 남자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2022.02 제품) 비교 후기 날이 조금 더 추워지거나 세일에 들어가면 사야지 생각하던 유니클로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 당근 마켓을 ... blog.naver.com 지난번 대상 품목을 보고

유니클로 워머투게더 홀리데이 프로모션 5주차(12.23-29) 할인 품목 및 증정품 [내부링크]

유니클로 워머투게더(Warmer Together) 홀리데이 세일 5주차 할인 품목 정보 12.23 - 12.29 #유니클로세일 #유니클로할인 이번주에는 금액에 따른 특별 기프트 증정이 있다. 8만원 이상, 다이어리(선착순) 30만원 이상, 4륜 폴딩 카트(선착순) 히트텍 엑스트라 웜 2주차에 할인했었는데 다시 진행된다. 요즘 날씨 보면 무조건 사야한다. 남성 제품은 하의까지 할인 대상이다. 겨울 라운딩 생각을 하면 터틀넥도 하나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웜패디드 자켓 아우터 안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웜피디드 자켓. 추운 날씨에 아우터만 두껍게 입으면 실내에서 조금 애매할 때가 많은데, 사무실에 두고 입기도 딱 좋은 두께감! 플러피얀 후리스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립 터틀넥 [스크랩 이벤트] 올겨울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보세요ㅣ유니클로 세일 기간, 할인 품목 [BY 유니클로] 연말연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따뜻한 선물! 'Warmer Together

유니클로(Uniqlo) 새해맞이 특별 가격 / 세일 및 할인 품목 정보 [내부링크]

유니클로에서 진행하는 ‘새해맞이 특별 가격’ 1/20 ~ 1/29, 10일간 다양한 품목을 할인한다. 남성 할인 제품 플러피얀후리스가 또 세일을 한다. 옥스포드 셔츠는 이 번에 좀 사둬야겠다. 화이트, 블루 단색 1개씩 스트라이프로 1개 정도 사두면 많이 입을 것 같다. 그리고 밀라노 브이넥 가디건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레귤러핏 치노팬츠도 좋다. 여성 할인 제품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제품군이 많아 보인다. 왜 남자 거는 없지 ㅠㅠ 립 하이넥도 깔끔하고 이뻐 보인다. 추가로 여성 제품은 “이너웨어”도 할인을 하고 있다. 새해맞이 세일이라 그런지 품목도 다양하다. 기본 옥스포드 셔츠나 니트류를 구비하기 좋은 타이밍으로 보인다. 오늘도 득템하세요!

사르노(Sarno) 오레곤 네이비 스웻 셋업 / 네이비맨투맨 [내부링크]

돈 쓸 일이 많은 연말연시인데 왜 이렇게 세일을 많이 하는지.. 블로그 구경 중 발견한 멋진 맨투맨 제품 정보를 찾아 들어가니 상하의 셋업으로 제품으로 무려 50% 할인을 하고있다. 사르노 네이비 스웻 셋업 '사르노'라는 브랜드에 출시한 제품인데 OCO, 선데이클로즈 등 편집샵에서 취급하고 있다. 소재 : 면 100% 부드러운 조직감 [상의] 오레곤(Oregon) 1967 피노 누아 사실 옷에 적힌 문구나 글귀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포도 품종이자 와인 종류 중 하나인 '피노 누아'와 '오레곤'의 조합은 뻔하지 않고 재밌었다. 본인은 목이 길어 넥 라인이 너무 늘어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꽉 쪼이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목을 잡아준다. 소매와 밑단 시보보리 위로 주름이 넉넉하게 잡혀있어 살짝 올려서 볼륨감을 주기 좋아 보인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핏'이다. 최근 다시 여유 있는 오버핏 맨투맨이 유행하다 보니 대체로 기장이 길거나 품이 너무 넓어 맘에 드는 패턴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청주 떼제베CC 라운딩(북, 서 코스) 후기 및 코스 정보 / 아쉬운 경기 운영 [내부링크]

떼제베CC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2길 149 떼제베골프장 2022.12.11 떼제베 라운딩 후기 07:27 티오프 아쉬운 경기 운영 코스 소개를 하기 전 오늘 필드에서 경험한 일을 적어본다. 티업 30분 전 클럽 하우스에 도착해서 나갈 준비를 하고 카트로 나갔다. 카트에 가서 보니 캐디백이 3개만 실려있어 아직 준비 중이구나 싶었는데, 옆에서 달려온 캐디님께서 다짜고짜 우리가 늦었다며 바로 코스로 올라가야 한다고 하셨다. 캐디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런가 보다 싶어 일단 카트를 탑승해 이동했다. 그렇게 1번 홀에 도착했는데 몸도 풀지 않고 바로 티샷을 하라 말을 들었다. 티오프 시간을 지났다면 당연히 사과하고 빠르게 진행을 했겠지만, 티오프 시간이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한겨울에 준비도 없이 티샷을 하라니.. 캐디님께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왜 그러는지 물어보니, "티오프 시간은 팀원 모두가 티샷을 하고 내려오는 시간이다" 라는 황당한 대답을 듣게 되었다. 필드에서 한 번

올데이 옥스필드 CC(옥스, 필드 코스) 야간 라운딩 후기 / 코스 정보 / [내부링크]

옥스필드CC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6길 28 2022.11.27 라운드 후기 옥스필드 CC 옥스, 필드 코스 17시 50분 티업 회사 동호회 비용 지원을 받기 위해 반강제로 필드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마침 옥스필드로부터 일요일 야간 7.9만 원이라는 광고 문자를 받았다. 이때가 기회다 싶어 회사 동기들과 빠르게 일정을 맞추고 라운드 예약을 했다. 옥스필드cc 클럽하우스 전경 옥스필드는 올해 7월에 한 번 방문했었던 코스인디 이번엔 11월 말 야간이다 보니 생각보다 추울 것 같아 외투를 다양하게 챙겨 방문했다. 내의를 잘 챙겨 입은 덕분인지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 않아 오히려 롱패딩은 거의 입지 않았다. 기온 5도 - 0도 기준 복장 발열내의 + 기본티 + 후리스 재질 + 바람막이 (+롱패딩) 참고로 올해 야간은 오늘(11/27)이 마지막이고 이제 1부, 2부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옥스필드cc 로비 클럽하우스에 들어오면 좌측으로 로비가 보이고 우측에 식당이 있다. 3

블랙스톤 이천 GC(동,북 코스) 라운딩 후기 / 코스 정보 / 블랙스톤 CC [내부링크]

블랙스톤이천GC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삼승리 386-39 2022.11.17 라운드 후기 블랙스톤 이천 GC 동, 북 코스 07시 15분 티업 좋은 친구를 둔 덕분에 반기에 한 번씩 방문하는 블랙스톤GC. 처음 머리 올린 날을 시작으로 이번이 6번째 방문이다. 이른 티업 시간에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를 시작해 6시 30분쯤 클럽하우스에 도착했다. <블랙스톤 이천 클럽하우스 전경> 블랙스톤 이천은 회원제 골프장으로 27홀 코스(동, 북, 서)를 가지고 있다. KLPGA 대회가 개최되기도 하며 난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클럽하우스에 들어오면 좌측으로 데스크가 있고 정면으로 레스토랑이 보이며, 사진상 우측에는 프로샵과 전시공간이 있어 다양한 미술 작품도 구경할 수 있다. 모닝 막걸리 연습 그린을 이용할 생각으로 잠깐 밖에 나갔지만 생각보다 어두워 그냥 막걸리로 라운딩을 시작했다. 오늘은 동코스, 북코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티박스 사진을 깜빡해 카트 타고 이동 중 찍은 사진이 섞여있

벨라스톤 CC (벨라, 스톤) 라운딩 후기 / 강원도 횡성 [내부링크]

벨라스톤컨트리클럽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9길 124 벨라스톤CC 2022년 10월 29일 / 13시 35분 티업 주말 오후 1시 티업이다 보니 이동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무려 2시간 30분이나 걸렸다. 네비에 나오는 예상 도착시간을 보고 점심도 못 먹겠다 싶었지만 준석이형의 엄청난 운전 실력으로 시간을 단축해 1시 정각에 클럽 하우스에 입장할 수 있었다. 벨라스톤CC 클럽하우스 전경 클럽하우스 전경. 2011년 3월 오픈해 운영 10년 차를 넘어선 골프장이다. 요즘 새로 오픈하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비하면 다소 빈약하다고 느낄 수 있다. 로비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보이는 코스 클럽하우스 내부 로비와 메인 식당. 로비에는 프로샵과 식당이 나란히 위치해있다.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바로 점심 식사 주문을 했다. 카레라이스 메뉴는 야채도 많고 나쁘지 않았다. 시간을 맞춰 카트에 내려갔으나 조금 딜레이 되어 5~10분 정도 늦게 티박스로 이동했다. 딜레

남양주 비전힐스cc 파3(PAR 3) 연습장 방문기. 파쓰리 연습장 [내부링크]

비전힐스CC 파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산53-20 2022.10.01 파3 후기 비전힐스CC 파3 주말을 맞아 엄마를 모시고 비전힐스CC 파3를 다녀왔다. 예전에 남서울CC 파3는 오픈 시간부터 대기가 있던 기억이 있어 새벽 6시에 출발했다. 6시 30분쯤 비전힐스에 도착을 했는데 안개가 굉장히 심했다. 입장은 바로 할 수 있지만 안개 때문에 그린이 안 보일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지만 어차피 연습이 목적이었기에 그냥 입장을 했다. (참고로 2층 식당에서 아침은 먹지 말자. 7천 원에 한식을 제공하지만 그 돈으로 편의점에서 김밥을 사 먹는 게 더 좋아 보인다) 파3 입구로 들어가는 길. 원래 타임당 4명으로 조인해서 입장을 하는데 오늘은 대기가 없어 2인으로 코스에 들어갔다. 비전힐스 파3 거리표. 가장 긴 홀이 81m다. 여자는 클럽을 8번 밑으로만 반입이 가능하며 남자는 웨지류만 반입할 수 있다. 어프로치를 연습할 생각으로 아침에 거리 측정기도 챙겼는데 차에서 클럽을 옮

라운드 후기 센추리21CC(마운틴, 밸리) / 강원도 원주 골프장 [내부링크]

센추리21CC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궁말길 193 2022.08.27 라운드 후기 센추리21CC 마운틴코스, 밸리코스 06시 42분 티업 새벽 4시 기상 계획으로 전날 저녁 9시 30분에 참을 청했지만 그렇게 쉽게 잠들리가 없지. 누워서 뒤척거리다가 10시 조금 넘어 겨우 잠든 것 같다. 처음 눈을 뜬 시간은 12시 정각. 시간을 보고 다시 잠을 청했다. 그치만 새벽 2시 쏟아지는 빗소리에 이내 또 깨고 말았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잠을 청하길 포기하고 핸드폰을 보며 4시를 기다렸다. 시간이 되어 멤버들 기상여부 확인을 하고 준비 시작. 4시 40분 쯤 우정이를 만났다. 그리고 곧 도착한 준석이형의 차를 타고 필드로 향했다. 6시 10분 언저리쯤 필드에 도착하여 준비를 했고 앞타임이 비어있었는지 6시 35분 쯤 일찍 라운드를 시작했다. 근데 이상하게 진행을 보챘다. 앞타임과 간격이 벌어진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늑장을 부리고 치는 편도 아니고 조금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다른 필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