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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jeongyun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6건입니다.

신당역이 가까운 주신당 메뉴마저 인상적인 칵테일바 [내부링크]

주신당은 지난가을에 친구와 나들이 다녀온 곳인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아쉬운 마음에 늦은 방문 후기라도 남긴다.트렌드와 동떨어진 친구를 데리고 문화충격을 받으러 검색해서 찾아간 주신당.6호선에서는 12번 출구, 2호선에서는 1번 출구와 가깝다.지도에서 보면 주소지는 분명 흥인동인데, 신당역 때문인지 신당동 같다.지도대로 찾아가면 가게를 못 찾을 수가 없다.신당역하면 떡볶이가 먼저 생각나는데, 그 블록이 이 블록은 아닌 듯한자로 술 酒를 쓰는 주신당. 이름부터 범상치 않음옆 가게는 와인이 있는 디핀이라는 레스토랑인데 그냥 밖에서 봐도 '이 집은 잘할 것 같은 집'이란 느낌이 온.......

프레코 시카카이 투인원 샴푸 순하고 개운해요 [내부링크]

프레코 시카카이 쿨 샴푸는 처음 써보는데요, 프레코는 20년 넘게 호텔 용품들을 제작해온 업체에서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받아보니 우선 갈색병에 옅은 색 라벨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요.쿨한 2in1 샴푸라니 궁금했습니다.왠지 쿨 샴푸라고 하면 두피에 자극이 될 것 같아서 전신 피부가 초 예민 보스인 저는 쓰기가 걱정되거든요.하지만 이 제품은 제가 성분을 아주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사용해봤는데, 정말 순하더라구요.먼저 일주일 정도 사용한 느낌부터 얘기하면,1. 순하다쿨 샴푸라고 해서 너무 화한 느낌이 들면 부담스럽고 피부에 자극이 있을 것 같지만, 진짜 진짜 순하네요.샴푸할 때도 뻑뻑한 느낌 하나도 없.......

내얼굴에도 순한 더리얼스킨 약산성 카밍크림 [내부링크]

올해가 얼마 안 남은 요즘이지만, 못된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하고 사람 만나는 일이 없어지니 화장을 할 일도 없더라구요.덕분에 안 그래도 잘 신경 쓰지 않던 피부에 더욱 소홀하던 어느 날... 거울을 보고 엉망인 내 모습에 깜짝 놀라버렸습니다.각질과 잡티들의 대 환장 파티가 벌어진 와중에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과 주름까지..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린 내얼굴ㅠㅠ얼굴에 크림이라도 하나 제대로 발라주었다면 이지경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아무리 사람 만날 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심했다 싶어 마음속 깊이 반성을 하였습니다.그런 와중에 만난 더리얼스킨 카밍크림이 요즘 저의 얼굴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이 제품.......

무장 작가의 웹 소설 로드 오브 머니를 다시 읽고야 말았습니다. [내부링크]

이 글에는 소설의 줄거리도 없고, 등장인물 분석도 없으며 그냥 작가의 책들을 계속 돌려 읽다 보니 생각나는 부분들과 느낌에 관해서만 썼다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최근 저는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무장 작가의 신작 최종보스를 보고 있습니다.1부가 끝나고 2부가 연재 중인데, 초반에는 네이버 시리즈에서만 오픈이 되어있었고, 거기서 매열무로 읽었었어요.그러다가 지금은 카카오 페이지에도 오픈되어 매일 한편 무료 찬스로 꼬박꼬박 챙겨 보고 있습니다.아직 완결된 작품이 아니라서 지금은 이렇게 보고 있지만, 완결이 되면 무장 작가의 다른 작품들처럼 결국은 소장권을 다 사서 다시 읽을겁니다.ㅎㅎ제가 처음 접한 무장 작가의 책.......

지난 1년을 돌아보고 2021년 새해맞이 TODO LIST를 새로 작성한다 [내부링크]

지난 2020년 초 새롭게 사업자등록을 하고 생존을 위한 변화에 적응을 나름 했다.뭐 힘든 일이라고 적응기가 1년이나 필요했나 싶기도 하지만, 작년이 어지간한 보통 해가 아니었음에 많은 지구인들은 동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작년 초에 사업 목표라고 생각하며 써 둔 메모를 좀 전에 끄집어내 읽어봤는데, 실제 사업 현실에 대해 내가 잘 몰랐었기에, 그 메모는 목표가 아닌 그저 실현 불가능한 희망사항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그리고 그 외 지난해 결심했던 일들을 다 하지 못했던 이유들을 현실적으로 직시하면서 올 한 해는 좀 더 현실적이면서도 장기 목표에 도움이 될 그런 투 두 리스트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굳이 리스트에 타이틀을 잡.......

재밌게 읽고 또 읽은 나 혼자만 레벨업 by 추공 [내부링크]

2017년도에 연재가 시작되어 2018년도에 끝난 추공 작가의 웹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초반의 별 볼일 없는 캐릭터가 후반에 울트라 최강 캐릭터가 되는데, 표지의 그림은 약 중반 정도 되어 보이는 분위기다.웹툰에 주인공의 모습이 점점 진화(?) 되는 모습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다. 완결이 되기 전에 읽기 시작해서 외전과 후일담까지 기다렸다 몰아보는 식으로 보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장권으로 읽고 있었다.처음에 읽기 시작할 때에 솔직히 기대가 1도 없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여러 웹 소설을 동시에 읽지만, 제목도 너무 뻔해 보이고 그렇다고 작가가 다른 히트작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진짜로 그냥 읽어나 보자 하고 시.......

미세전류가 흐르는 구리 항균 마스크 후기 [내부링크]

그노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단 한 발자국도 마스크 없는 외출은 꿈도 꾸기 어려운 시절ㅠ지금쯤이면 마스크를 수도 없이 종류별로 경험해본 사람도 음청 많을 것 같다.특히나 나는 1회용 마스크를 쓰는 데 사이즈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천 마스크를 참말로 여러 가지를 사봤다.하지만 평소에 필터도 없고 비말 차단 기능이 없는 천 마스크만 쓰면서 늘 마음 한켠이 편하지는 않았다.구리 항균 마스크가 여러 가지 나왔다고는 하지만, 가격도 만만하지 않은 데다가 세탁을 할 때마다 점점 효과가 사라진다고 하니 선뜻 사게 되지 않았다는 게 솔직한 내 맴...그리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 비슷해 보이니 고르는 것도 쉽지가 않.......

오베라는 남자 by 프레드릭 배크만 - 마음이 좋아한 책 [내부링크]

2015년 다산북스에서 출간된 '오베라는 남자'는 스웨덴의 작가가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 글을 독자들이 책으로 써보라고 해서 2012년 책이 되었다고 한다.한글판은 2015년에 나왔다.2016년에 개봉된 영화도 무척 반응이 좋다.나에게는 작년 말 구입한 오닉스 포크3 이북리더로 처음 읽은 전자 도서 ^^ㅎ오닉스 포크3는 흑백일 뿐이고, 컬러인 모델은 가격이 두 배..ㅠ핸드폰에서 서울시 교육청 전자도서관 앱 SEE로 대여해놓고 이북 가서 읽었다.오베라는 남자를 검색해보니 무척이나 유명한 책이건만 난 좀 뒤늦게 만났다.하지만 출간된 시기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해도 그 당시 나의 심리 상태를 돌아보면 읽지 않았을 것 같.......

향 좋은 에이리페어크림바디워시 민감바디워시로 굿 [내부링크]

제 피부는 보통 민감을 넘어 예민 보스인 건강하지 못한 피부입니다.늘 피부 장벽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어서 머리부터 얼굴과 온몸에는 항상 미산성 (예전에는 다 약산성이라고 했는데, 이젠 또 구분하는 트렌드인가?) 제품만을 사용합니다.이번에 체험한 에이리페어크림바디워시는 PH 5.5의 미산성으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고 샤워 후 건조함을 방지하는 보습 진정 제품입니다.일단 이렇게 도착했구요, 택배 상자에도 인쇄 똵!포장을 다 열어서 뒤의 성분표를 잘 보면 이렇습니다.시카 펩타이드 외에도 티트리 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피부 진정 화장품에 많이 들어가는 성분들이 들어있어요.시카 펩타이드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알.......

비말차단 일회용 마스크 이기자 마스크 피부자극 1도 없네요! [내부링크]

여러분은 요즘 어떤 마스크를 쓰시나요?제 경우에 코로나 이전에는 미세먼지 차단용으로 KF-80이나 KF-94를 주로 선택했었지만, 요즘은 비말 차단 기능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어요.일단 '비말 차단'이라는 말을 상품에 쓰려면 식약처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야 하고, 비말 차단 기능을 인정받아 KF-AD라고 표시한다고 합니다.그냥 방수가 된다고 해서 비말 차단이라는 단어를 쓸 수는 없다고 합니다.이기자 마스크는 식약처에 의약외품 허가를 받고 비말 차단 기능을 검증받아 KF-AD 표시가 되어있는 3중 필터 마스크입니다.저는 요즘 사람 없는 집 근처에서 산책이나 하고 그럴 때에야 천 마스크를 쓰기도 하고 그러지만, 다른 사.......

맥주효모 탈모샴푸 비어멕 촉촉하니 좋구만요 [내부링크]

저는 힘없고 가는 머리카락이 고민이라, 탈모 증상이 있든 없든 늘 두피와 모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냅니다.그리고 이젠 탈모가 현대인 모두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문제가 되면서 예방 차원으로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탈모 샴푸, 탈모 헤어팩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아요.저만의 샴푸 고르는 최소의 필수 기준은첫째, 약산성일 것 둘째, 실리콘이 들어있지 않을 것이렇습니다.일단 비어멕샴푸는 두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전 성분을 검토해보니, ~콘, ~실레인,~실록세인으로 끝나는 실리콘 성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안심~ ㅎㅎ저는 실리콘 들어간 샴푸를 쓰면 알레르기가 있는지 두피가 가렵고 뭐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매우.......

B2B 위탁판매 스마트 스토어 운영 4개월의 그저 그런 성적표 [내부링크]

저의 스토어는 2월 구매확정 5건, 3월 구매확정 36건 이후, 3개월 차였던 마의 4월이 지났습니다. 4월의 구매확정 건은 단 36건으로 발전은 전혀 없었으며, 매출액은 건수가 같았던 3월 보다 오히려 더 줄었습니다. 그러나, 아무튼 5월의 구매확정 건수가 4월보다 쬐끔이라도 늘어나긴 했기에, 3~6월 총 판매건수는 드! 디! 어! 100건을 넘겨서 드디어! 6월에는 새싹 판매자로 1단계 진화가 되었습니다.휴우~~ 싹틔우기 정말 힘들었네요. 이게 별거라고...... 마의 구간 4월을 거치며지난 4월은 진정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이렇게 오래갈 줄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싶습니다. 잠시 침체 후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

고객이 단순 변심이나 주문 실수로 반품 환불을 요구할 때 [내부링크]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인터넷으로 처음 보는 상품을 사진만 보고 구매하면서 100% 만족하기는 어려운 일이지요. 암…저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상품을 파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인터넷쇼핑보다는 실물을 보고 사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기도 합니다.인터넷으로 뭔가를 구매하는 경우는 이미 잘 아는 상품이거나 이전에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상품정도..? 그리고 처음 사는 것이라면 실패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 한해서 정도가 고작입니다.대신에 그만큼 신중히 처리하기에 주문 실수는 아직 별로 없었고, 실패해도 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쇼핑하고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쇼핑몰에 전가하.......

약국 모기기피제 스프레이 모스젯을 뿌려보다 [내부링크]

여름이면 걱정되는 모기!몇 년간 집 안에서는 모기를 본 적이 없었건만, 올겨울에 이사한 집에서 모기에 물리 고야 말았습니다.ㅠ새벽에 자다가 불을 켜고 누워서 결국 때려잡았지만, 이미 물린 얼굴과 손가락은 괴롭더군요..물린 위치도 눈 바로 아래라 뭘 바르기도 힘든 위치였습니다. 화나게……집 주변에 워낙 나무와 풀이 많고 새도 많고 고양이도 많지만, 그만큼 벌레들도 많다 보니 아무리 방충망 새시 공사가 새로 된 집이라도 어떻게든 곤충들이 집으로 들어온 걸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그 와중에 누가 집에 모기기피제가 여러 개 있다고, 여름 가기 전에 다 못쓴다며 하나를 던져주고 갔습니다.ㅎㅎ이름하여 모스젯! 일양약품에.......

레트로 감성 타자기 모양 조약돌 키보드 사용기&추천 [내부링크]

요즘 동그란 키 캡으로 타자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키보드가 유행이죠?저도 집에 두 개나 있습니다. 하나는 저렴한 멤브레인키보드로 타다닥 소리가 그리 요란하지 않는 모델이구요, 또 하나는 청축으로 소리와 타격감이 좀 있으면서 고급스럽게 예쁜 키보드입니다.둘 다 컬러풀한 LED 조명이 있는 모델인데, 저렴한 아이는 모드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두 종류 모두 제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지만, 오늘은 좀 더 예쁘고 화려한 모델인 AVEC N2를 추천드리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먼저 박스 사진입니다. 이 박스에 완충 비닐(일명 뾱뾱이)이 둘러져서 집으로 옵니다.제품 설명서와 보증서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예쁜데 많이 안팔린다..........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 후 영수증 출력하는 법 [내부링크]

스토어를 운영하다 보니 처리해야 하는 고객님들의 문의사항 중, 영수증에 대한 내용이 간혹 있습니다.지출 증빙을 위해 영수증이 필요한데, 발급을 어떻게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분들이시라면 당연히 궁금하신 사항이지요.저도 스토어를 운영하기 전에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ㅋㅋ예전에 회사에서 필요한 구입의 경우에도 회사 카드를 이용하였으니, 증빙용으로 영수증을 출력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법인카드나, 사업자 카드로 구입을 하시는 경우에는 카드 이용내역이 자동으로 잡히기 때문에 따로 출력을 하지 않았으니까요.전 지금도 사업자 운영에 필요한 상품들은 사업자 카드로 구.......

네이버 스토어에서 내가 쓴 리뷰 수정 또는 삭제하는 법 [내부링크]

오늘은 저만 몰랐던... 스마트 스토어 구매 후기를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봅니다.가끔 구매 후 받은 받은 물건에 화가 나서 별점 1점짜리 리뷰를 써보신 적이 있으신가요?전 아직 안해봤습니다.어차피 바꿔봐야 소용없겠다 싶은 저가의 상품을 샀을 경우에 저는 "그냥 싸구려를 샀으니 어쩔 수 없다, 저품질은 미리 각오를 했어야 했다." 하고 생각하며 후회하고 맙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치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가 그러지 않는다고 다른 분들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이럴 때 리뷰를 고치거나 삭제하고 싶어요첫 번째로 나쁜 후기를 남겼는데 판매자가 문제를 바로 해결해 주거나 해서 만족도가 달라진 경.......

눈에좋은영양제 그린스토어 루테인아스타잔틴 후기 [내부링크]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하루 종일 시달리느라 늘 피로한 내 눈!!루테인도 먹어본 적 있지만, 먹으나 안 먹으나 차이를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그래서 잘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루테인은 아스타잔틴과 같이 먹어야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그런 차에 마침 그린스토어의 루테인아스타잔틴을 저렴하게 경험할 기회가 생겨서 바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눈 건강을 지키려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량을 줄이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에는 루테인, 아스타잔틴, 비타민A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 형태로 섭취해야.......

보랏빛 소가 온다 by 세스 고딘 - 차별화의 개념을 잡는 마케팅 고전 서적 [내부링크]

이 책은 2003년에 출간된 책으로 2020년인 지금에서 보면 굉장히 오래된 책입니다. 세스 고든은 워낙 많은 책들을 출간했고 유명한 작가이자 강연가, 기업가로 많은 사업가들과 마케터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마케팅, 경영, 기업가 정신에 대한 글과 강연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힙니다.제가 처음 접한 세스 고든의 저서는 “This is Marketing” (마케팅이다)였습니다.책의 두께는 이 책에 비하면 두껍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고, 두께에 비해 무게와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보랏빛 소가 온다"는 일단 연식이 되었기 때문에 전 솔직히 읽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계속 변화하는.......

소문으로 듣던 잔다리마을 잔다리전두부 제가 먹어봤습니다 [내부링크]

풍문으로만 들었던 잔다리두부를 저도 먹어보았습니다.08리터에서 기회가 생겼길래, 안 그래도 궁금했던 차라 옳다꾸나! 하고 덥석 결제를 했어요.ㅎㅎ잔다리전두부는 잔다리마을공동체라는 곳에서 만듭니다.경기도 오산시의 마을기업이라고 해요. 제가 받은 상품은 전두부 백태 2개와 전두부 청서리태 2개 총 4개입니다.두부는 신선식품이라 어떻게 배송이 될지 매우 걱정이 되었었는데요, 사진에서처럼 아주 안전하고 편안하게 오셨더군요.맛보기로 잔다리 하루 한 줌 콩 한 봉지(하루치)가 같이 왔더라구요. 요즘 구운 콩이 대세라고 하던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아요.잔다리마을과 상품에 대한 브로셔도 같이 들.......

필수아미노산 10종이 함유된 에너지드링크 파우더 코오롱제약 자이언티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먹기가 싫어서 알약, 파우더 등 시중에 있는 상품들과 직구로 구한 상품들까지 정말 여러 가지 아미노산 제품들을 먹어본 1인입니다.아미노산 제품에 대해서라면 나름 일가견이 있다고 주장을 해봅니다.오늘은 코오롱제약에서 나온 자이언티라는 제품을 처음 먹어본 이야기를 쓰려구요.자이언티에는 BCAA를 포함한 필수아미노산 10가지가 들어있어요.특히 L-아르기닌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고, 흔히들 BCAA라고 부르는 아미노산 3종 세트는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운동하시는 분들 중 BCAA만 따로 보충하는 분들도 간혹 계시다고 하지만 이왕 아미노산을 보충하려면 20가지를 다 보충하지는 못하더라도, "최.......

갓 오브 블랙필드 소설을 두 번째로 읽다가 [내부링크]

이 포스팅에는 책의 줄거리도 없고 등장인물 설명도 없습니다.요새 코로나19를 이유로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평소 못했던 일들을 하고 싶어지는 건 인지상정!남들은 우아하게 인문학 서적들도 많이 읽고 그러더군요.. 저도 사실 읽으려고 구해 놓았으나, 여러 핑계로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이 책장에 많이 있습니다. 이참에 그 책들 함 싹 다 읽어버려? 막 이런 마음도 들었었는데… 음…… 이상하게 다른 소설에 손이 가서 며칠째 일도 안 하고 그것만 붙잡고 있습니다.ㅋㅋ제목은 “갓 오브 블랙필드” 일명 #갓오블현대 판타지, 웹 소설, 장르 소설이라고 말하는 그 종류 맞습니다.4~5년 전에 처음으로 “궁귀검신”.......

위탁판매로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고 두 달 반 / 힘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른 [내부링크]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한 지 한 달 반이 되어갑니다. 첫 상품 등록을 1월 17일에 시작하였으니 두 달 반이 맞네요. 제가 뭔가를 제조하는 사람이 아니니 그냥 제일 쉬워 보이는 위탁판매를 하게 되었고, 스토어 매뉴얼은 시작하기 전부터 절반 이상은 알고 있었지만 뭔가 계속적인 동기부여와 힘을 받고 싶어서 교육생들이 함께하는 수업을 받으며 시작하였습니다.교육기간 동안 하루 10개씩 상품 등록을 하라고 하였지만, 처음에는 하나를 등록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고, 등록 후에도 마음이 놓이지를 않았었습니다. 모두 개별 등록을 하고 있는데, 하루에 10개는 정말 너무 머나먼 이야기였고 3개~5개도 겨우겨우 했습니다. 아직도 하루에.......

코로 숨쉬기 편하게, 아로마요법 코쿨 사용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는 대체 언제쯤 사라지는지.. ㅠ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가 되면 아마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겠지요..? 지난여름 찜통 같은 더위에 극악한 초미세먼지 때문에 실외로 나가는 게 너무나 무서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의 바이러스 상황이 지나가도 마스크는 계속 쓰고 다니는 기분 나쁜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고야 말았네요.-_-;;;어떻게 생긴 물건인지 외형을 살펴본다아무튼!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코쿨’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데요요렇게 생겼습니다. 크기가 아주 조그마해서 주머니 속에 그냥 막 들어갈 정도입니다.약을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닌데, 코로 숨쉬기가.......

요기요 맛집(?) 위치 모르는 맛집 요띠드를 발견하다 [내부링크]

요새는 바이러스 감염 주의 차원으로 외식 자제 기간이라서 앱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시키면서 연명을 하고 있는데요, 어느 날 샐러드를 검색하니 요띠드라는 검색 결과가 나왔어요. 메뉴를 구경하려고 보니 배달료가 없다?! 오~ 대박! 거기에 리뷰도 평점이 좋더군요. 샐러드랑 요거트랑 또띠아를 주문했습니다.손으로 쓰신 쪽지라니... 사장님 정성이 대단하세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8,000원 이상이면 주문이 된다고 하는데, 그보다는 더 시키게 되더군요. 살은 찌거나 말거나.. 코로나 지나가면 다시 운동 다니면 되지요. 먹고 싶은 거 금액 신경 쓰느라 못 먹으면 그것 참 디게 서러운 것 같아서 싫어요. 세상에 맘대로 되는.......

유진성 작가의 “칼에 취한 밤을 걷다”를 두 번째 읽는 나는 ‘글에 취해 밤을 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르소설 이야기입니다. 요새 은근히 많이 읽고 있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스마트 스토어는 실적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유입자 수는 전 달 대비 두 배가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매출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전망이...... 현실이...... 너무 우울합니다...... 또르르 ㅠ매출이 없으면 일할 맛도 나지 않는다는 저는 아직 초보 사업가.. -_-;; 그러나 이 와중에도 누군가는 반사이익을 만들며 모 회사 스토어는 하루 매출이 1억이 넘는다는 소식에 우와~하고 입만 벌리고 있습니다.아무튼, 스토어 이야기가 오늘의 주제가 아니니 그만하고 소설로 넘어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