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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파라마운트+] New 아마존 프라임의 등장? [내부링크]

2022년 8월 15일 월마트+ 멤버십에 파라마운트+가 포함된다는 발표가 났다. 월 $13에 무료배송 및 OTT 서비스가 포함되니, 마치 쿠팡 멤버십이 쿠팡플레이를 가지고 아마존 멤버십이 아마존프라임을 가진 구조. 월마트+는 2020년에 파라마운트+는 2021년에 출시했으니 후발 주자끼리의 연합이다. 파라마운트+는 현재 미국/캐나다/남미/호주/일부 유럽에 런칭해 있다. (난데 없지만 티빙에 최근 파라마운트 관이 들어가며 아시아 진출 뉴스가 뜸) 오리지널 라인업은 아직은 약한데, 어린이용 "스펀지밥"이 가장 영향력이 큰듯 하다. (하지만 네모바지 때문에 가입하지는 않을듯. 아쉽게도 국내 IPTV에서는 더이상 스펀지밥을 볼 수 없다.) "스타트랙"은 글로벌 팬덤이 약하고, 그나마 잘나가는 미드 "옐로우스톤"은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전 이미 경쟁사인 Peacock에 라이센스한 것이 함정... 한국에는 이미 쿠팡이 커머스 시장을 꽉 잡고 있고, 아마존이나 월마트가 들어올 자리는 없을듯 하니

[디즈니] 저렴한 요금제로 시작해 광고 붙이기 전략 [내부링크]

2022년 8월 10일 디즈니플러스가 비싸질 예정이다. 아,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광고를 보면 된다. 유튜브가 유튜브 프리미어로 간 전략과 비슷한듯? 미국에서 12월 8일부터 월 구독료 $8에 광고가 붙고, 광고를 스킵하는 요금제는 최소 $3에서 $11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고 있는데, 설마 낮은 요금제 쓴다고 애들 컨텐츠에 광고를 붙이지 않겠지? (유튜브 키즈는 광고 금지임) 한국에서는 현재 월 9,900원에 프로필 7개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과연 프리미어 요금제는 얼마일지? #OTT #디즈니 #아이스트림

[한남동] 오만지아 가족모임 - L본 스테이크, 훌륭한 이태리 와인 셀렉션 [내부링크]

일요일 여는 미슐랭 레스토랑, 오만지아 발렛 가능. 조명 예쁨. 오픈키친에 화덕 있음. 일요일에 가족모임이 있어 미슐랭으로 예약하고자 했는데 왜 다들 일.월 이렇게 쉬는 것일까. 마침 오만지아는 영업하여 방문. 해산물 플래터. 인당 피스 추가가 가능하여 우리는 5인분으로 주문. 비쥬얼이 아주 만족스럽고 전채 요리로 적당 엘본 스테이크 1.1kg 시켰다. 30만원 - 가격 때문에 흠칫했는데 주문 강행. 안시켰으면 어째 - 다들 만족스럽게 먹음. 사진 찍고 이렇게 커팅해서 서빙해준다. 각자 원하는만큼 가져가면 되어서 5인분 딱 적당! 여럿이 와서 스테이크 나눠 먹기 좋다. 이날 먹은 화이트와인 5점 - 꽃과 과일의 향이 나는 싱그러운 와인. 시칠리아 와인 또 먹어보고 싶다. 레드와인 5점 - 아마로네 말해뭐해. 첫번째 마셨던 레드와인이 너무 산미가 강했는데 아마로네는 탄닌감도 적고 밸런스가 잘 맞아서 대만족. 오만지아 서울특별시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종로] 락고재 북촌빈관 안방2개 [내부링크]

북촌 한옥마을을 끝자락에 위치한 락고재 북촌빈관. 현대식 건물을 오르면 북촌 전경이 펼쳐진다. 해외를 가지 못하니 국내에서 특별하게 보낼 곳을 찾다가 가족휴가로 결정한 곳. ※3층인데 엘베 없음 주의※ 정원은 투숙객 공용 공간인데 아이들 뛰어놀면 좋을듯 했다. 감탄이 나오는 기와 지붕과 멋진 나무가 보이는 전경에 부모님 대만족 7월말-8월초 기준으로 안방 2개에 78만원. 편백욕조가 있는 욕실 2개, 복도로 연결된 거실 2개, 2인실 2개. 넓어서 4-5인 가족에게 최적이다. 안방 2개를 예약하면서 일행이라고 메모 남겼더니 복도 통해 오갈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다. 안방1 안방2: 요가 3인으로 깔려 있어 진짜 넓게 사용했다 다도를 즐기기에 최적인 누마루. 우리는 막걸리를 마심. 조식은 현대식 건물 1층에서 먹는다. 7-9시 사이에 한식/양식 중 체크인시 주문하면 1인 쟁반에 준비해 나온다. (락고재 본관은 방으로 서빙해줬는데 북촌빈관은 라운지 식사라 조금 아쉬웠다) 주차는 5분거리

[방콕] 지구오락실 보트국수 ‘통스미스 아리’ / 스티커사진 ‘검프스아리’ [내부링크]

지구오락실 보고 꼭 해보고 싶었던 누워서 스티커사진 찍기! 마침 근처에 지락실 멤버들이 먹었던 보트국수 맛집도 있어 짜뚜짝 시장가기 전에 한쾌에 해결했다. 보트국수 집에서 이백미터만 가면 스티커사진 기계가 있는 ‘검프스 아리’가 나온다. Thong Smith Ari - 나는 Pork/Egg Noodle (면 선택 가능)/Spicy lv.1으로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다! Beef도 맛은 비슷한데 좀더 부드러운 국물 느낌이다. 밀크티도 정말 맛났다. Sculpture - 190바트에 네컷을 찍을 수 있는데 태국 모바일뱅킹(no cash, no credit card)만 가능해서 알바생에게 현금 주고 대신에 뱅킹 결재해줬다. 마지막에 모바일로도 사진 다운받을 수 있다.

[압구정] 도쿄-뉴욕-파리에 이은 ‘부베트 서울’ [내부링크]

부베트가 언제 한국에 오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캐치테이블 8월 예약이 떠서 재빨리 다녀왔다. 외국에 온듯한 실내 분위기에 날좋은 대낮에 여자친구들과 와인 한잔하기 좋은 곳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음식 메뉴와 칵테일 주류 메뉴 꼬꼬뱅과 어니언스프를 먹었는데 음식 맛은 없는 편이었다… 와인 바틀로 안시키길 너무 잘했음. 다음엔 디저트 먹으러 가야겠다. 내가 뽑은 베스트 메뉴는 도쿄에서 먹었던 초콜릿무스 안다즈호텔 1층. 호텔 주차 지원 불가해서 현대백화점에 차 대고 다녀왔다. 부베트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서울 강남 상업시설 건물 1층

[성수동] 성시경 먹을텐데 야키토리 - 아타리 [내부링크]

캐치테이블 대기타면 예약할 수 있다! 이틀전에 뜬 취소 자리 잡아서 다녀온 아타리. 성수동 감성인 다량ENG 간판에 아늑한 실내 분위기. 바 자리만 딱 10개 좌석이 있다.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적당한 소음인데 세명 이상은 무리인 듯. 우리는 6시 예약인데 길이 막혀서 20분에 겨우 도착했다. 20분 넘으면 식사 취소라 했는데 취소 안당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닭다리. 닭간파테. 닭목살. 염통. 양념꼬치. 수비드가슴살에 중간중간 표고버섯. 토마토. 사라다가 골고루 나와서 닭 오마카세여도 지겹지 않았다. 내가 꼽은 베스트는 닭육수 열무 온반(이름은 따로 있던듯). 다른 리뷰 읽어보니 식사는 매일 종류가 바뀌는거 같다. 아타리 메뉴판. 인당 35,000원에 마지막 주문때 추천 다섯가지 시켰는데 아주 만족했다. 예약이 되면 또 가야지 - 주차불가 (공장 길목에 있어 불법주차가 꽤 많은데, 단속차량 마추침) 아타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19길 13 1층

[아마존vs워너] 역사상 가장 화려한 데뷔 '반지의 제왕' vs. HBO '왕좌의 게임' 경쟁구도 [내부링크]

역사상 가장 큰 자본을 투자한 시리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총 4.65억 달러 투자)와 "왕좌의 게임 프리퀄 - House of the Dragon"(총 제작비 1.5억 달러)이 비슷한 시기 공개되었다. 스타그와 간달프의 밈. 두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공개중으로 지금까지 총 3회차 까지 공개되었다 (9월 2주) 아마존은 런칭 당일 전 세계 2,500만명이 '반지의 제왕'을 시청해 프라임비디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발표했다. HBO '왕좌의 게임' 역시 미국에서만 1천만명이 동시 시청하며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프로그램의 제작비를 합치면 무려 8천억원에 육박한다. (참고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청률은 1억 가구 이상. 제작비는 250억원) 1조원에 육박하는 오리지널 컨텐츠 경쟁은 뉴할리우드 vs. 올드할리우드 경쟁구도로 보아야 한다. 애초에 아마존은 물류 서비스로 돈을 버는 회사다. 프라임 비디오의 사업목표는 배송 서비스 가입자를 유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