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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일상 #16 ('22.11~12월 아이들 도시락) [내부링크]

2022년 11월 도시락 ▷ 불고기볶음밥,귤, 스낵, 비타민 + 고구마맛탕, 사과, 스낵 ▷ 밥새우주먹밥, 귤, 스낵 + 와플, 스낵 ▷ 햄치즈계란샌드위치, 석류, 귤, 스낵 + 사과, 스낵 ▷ 계란야채볶음밥, 방울토마토, 스낵 + 미니뺑오쇼콜라, 사과 ▷ 에그마요샌드위치, 귤, 스낵 + 밥새우주먹밥, 방울토마토, 스낵 ▷ 새우볶음밥, 파인애플, 스낵 + 와플, 사과 ▷ 햄치즈샌드위치, 파인애플, 스낵 + 애플파이, 방울토마토, 스낵 ▷ 토마토베이컨버섯파스타, 파인애플, 스낵 + 사과, 스낵 ▷ 밥새우전, 방울토마토, 스낵 + 사과, 스쿨셰이프, 스낵 ▷ 새우볶음밥, 오이스틱, 방울토마토, 스낵 + 사과, 스쿨셰이프 ▷ 불고기볶음밥, 방울토마토, 스낵 + 프렌치토스트, 사과, 스낵 ▷ 불고기볶음밥, 귤, 스낵 + 스쿨셰이프, 사과 ▷ 참치마요주먹밥, 진미채볶음, 파인애플, 스낵 + 바나나초코빵, 사과, 젤리 ▷ 어묵당근김밥, 스낵, 비타민, 스낵 + 사과, 바나나초코빵, 스낵 ▷

토론토 여행 #7 (카사로마) [내부링크]

Dupont 역에서 내려 걸어가다 계단으로 조금만 오르면 10분이 채 안되서 카사로마에 도착! 카사로마 (Casa Loma) 카사로마는 스페인어로 '언덕 위의 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개인저택으로 1911년부터 3년에 걸쳐 지어졌고, 현재는 토론토 시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98개의 방과 지하 비밀 통로, 옥상 전망대까지 있는, 일반 집이라기보단 성같은, 그 시대 지어진 집이라고 보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 입장시간 : (월~일) 오전9시30분 ~ 오후5시 (오후4시30분 입장마감) ▷ 입장료 ▷ 주차 : 카사로마 내 주차가능 ($15) ▷ 이벤트 카사로마에선 웨딩 촬영도 많이 하고, 시즌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https://casaloma.ca) 출처 : https://casaloma.ca 카사로마에는 한국어가 지원되는 오디오 서비스가 있다고 들어서 지하로 내려가 보니, Q

캐나다 킹스턴 일상 #31 (아이들 예방접종) [내부링크]

아이들 예방접종 KFL&A에서 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놓친 예방접종이 있다고 안내문을 보내왔다. Students may be suspended from school if KFL&A Public Heath does not receive an up-to-date immunization record or valid exemption. 예방접종을 맞고 기록이 올라가지 않으면 정학을 당할 수도 있다는 무서운 말이 써있다 -_-;;; 우리 아이들은 한국에서 출국전에 아이들의 필수 예방 접종은 모두 맞췄는데, Meningococcal disease(Men-C-C) 예방접종은 한국에서는 비필수접종인데, 캐나다에서는 필수라고 한다. 그래서 KFL&A 사이트로 들어가 아이들 영문예방접종증명서를 등록하고 아이들 예방접종을 예약 했다. (예방접종증명서는 학기초에 등록했으나, 확인차 재등록!) https://www.kflaph.ca/Appointments ▷ 예방접종증명서 등록 ▷ 예방접종 예약 영문예방접

토론토 여행 #8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내부링크]

Museum역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면 금새 보이는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 ROM) 로열 온타리오박물관은 1857년 개관하였고,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전시관이 있고, 특별전시관 운영으로 흥미롭고 다양한 전시들이 열린다고 한다. 사실 우리가족은 보는것 보단 직접 체험하는걸 좋아라해서 박물관을 즐겨 다니진 않지만, 그래도~캐나다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라고 하니 한번 가봐야지:) ▷ 입장시간 : (화~일) 오전10시 ~ 오후5시30분 (월요일 휴무) ▷ 입장료 * 일반입장료임. 특별전시회 입장료는 별도! ▷ 주차 전용주차장 없음. 인근주차장 정보는 요기에 (https://www.rom.on.ca/en/visit-us/location-parking) ▷ 이벤트 공휴일이나 PA Day 등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출처 : https://www.rom.on.ca/en/what

맛있는 일상 #17 (Kelseys) [내부링크]

Kelseys Kelseys Original Roadhouse 650 Gardiners Rd, Kingston, ON K7M 3X9 캐나다 ▷ 영업시간 (일~수) 오전11:00~오후10:00 (목~토) 오전11:00~오후11:00 한국의 패밀리레스토랑 느낌이 나는 Kelseys~ 집밥이 지겨울쯤... 집밥메뉴 고민이 머리가 아플때쯤... 오랜만의 외식 :)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Salt & Vinny Fish & Chips $17.49 / Cajun Shrimp Sirloin $31.49 / Chicken Parm $20.99 메뉴판의 사진과 비슷하게 나온 음식들! 다행이 많이 짜거나 달진 않아서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다. 양도 충분하고, 스파게티는 한국에서 먹던 토마토스파게티 맛과 비슷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한국의 패밀리레스토랑이 그리울때 가보면 괜찮은 곳:) SEE YOU #캐나다일상 #캐나다킹스턴 #킹스턴일상 #킹스턴맛집 #캐나다2년살기

캐나다 킹스턴 일상 #32 (스케이트 타기) [내부링크]

겨울이 긴~ 캐나다에서 요즘 아이들이 즐기고 있는 스케이트 타기~! 킹스턴 스케이트 킹스턴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킹스턴에서 갈 수 있는 스케이트장과 스케이트 관련한 안내가 있다. https://www.cityofkingston.ca/residents/recreation/programs/skating Skating Programs - City of Kingston Skating Programs Text Size Print Email Share Resident Recreation Programs Skating The City offers lots of opportunities for skaters of all ages to take part in skating activities throughout the year. Join in the fun at one of our many arenas or outdoor rinks . Check out the PA Day and holida

캐나다 킹스턴 일상 #30 (쓰레기 분리수거, 맥주캔 보증금 환급) [내부링크]

쓰레기 분리수거 캐나다에선 한국과 쓰레기 분리수거 방식이 조금 다르다. 하우스에 살면 일단, 쓰레기 분리배출 박스를 받아 요일별로 전날 밤에 내놓으면 오전에 쓰레기차들이 돌면서 수거해간다. 주소별로 쓰레기 분리배출하는 날짜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Waste Collection Calendar - City of Kingston 그밖의 알림은 Kingston Waste App을 다운받으면 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 분리수거함 받기 하우스에 살면 분리수거를 위해 Blue Box, Gray Box, Green Box 가 필요하다. 요기가서 이사왔다고 얘기하면 무료로 박스를 준다. Blue Box(2개무료), Gray Box(1개 무료), Green Box(1개 무료) - City Hall, - Kingston Area Recycling Center, - Rideau Heights Community Centre & Library, ▷ 분리수거함 - 일반쓰레기 : 코스트코나 월마트

토론토 여행 #1 (쉐라톤센터 토론토 호텔) [내부링크]

연말에 아이들 방학을 맞아 토론토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킹스턴에서 2시간 40분정도 달려 토론토에 도착. 오랜만에 높은 빌딩과 대형쇼핑몰을 보니 도시도시한게 좋구만 ㅎㅎ 추운날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이번 토론토여행은 실내위주로 다니기로 했다. 쉐라톤센터 토론토 호텔 123 Queen St W, Toronto, ON M5H 2M9 캐나다 123 Queen St W, Toronto, ON M5H 2M9 캐나다 토론토는 주차공간도 별로 없고, 주차비도 비싸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숙소를 잡았다. 마침 블랙프라이데이에 좋은 딜이 떠서 쉐라톤센터 토론토호텔로 예약! 호텔은 토론토 시청 옆에 있고, 지하도로(PATH)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추운 겨울 이동하기 편하다. ▷ 주차 호텔 주차장은 발렛만 가능하고, 하루에 $60 -_-;; 토론토 주차비 후덜덜~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2-300미터를 가면 지하로 들어가는 시청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1C" 에 주차를 하면 호

토론토 여행 #2 (토론토 PATH, TTC) [내부링크]

토론토는 지하철역와 쇼핑몰, 대형타워 등이 PATH 라는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어, 지금처럼 추운 날 실내에서 이동할 수 있어 좋다. 걸어가는 길은 레스토랑과 각종 마켓들이 줄지어 있다. 우리가족이 머물렀던 쉐라톤토론토센터는 PATH와 연결되어 있어, Hudson's Bay와 Eaton Centre로 걸어가는데 거리도 가깝고, 마침 박싱데이어서 아이들과 춥지 않고, 편하게 쇼핑몰로 이동했다. 지도를 받아놓고, 요리 잘 보면서 ㅎㅎ PATH (지하도로) https://www.toronto.ca/explore-enjoy/visitor-services/path-torontos-downtown-pedestrian-walkway/ 첨부파일 토론토path.pdf 파일 다운로드 출처 : https://www.tripadvisor.com TTC (Toronto Transit Commission) https://www.ttc.ca/ 토론토는 어딜가나 사악한 주차비가 따라다닌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토론토 여행 #3 (CityPass) [내부링크]

우리가족은 이번 여행은 첫 토론토 여행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겨울여행이라 춥지 않은 실내 위주로 여정을 계획해서, 시티패스를 적극 활용했다. 토론토 시티패스 (CityPASS) https://www.citypass.com/toronto 토론토 씨티패스는 토론토의 유명관광지를 묶어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CN타워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은 입장시간 예약도 할 수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입장이 가능하다. 5개 관광지가 이용 가능한데, 그 중 동물원은 따뜻한날 가기로 하고 우리가족은 CN타워, 리플리 아쿠아리움, 카사로마,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온타리오 과학관을 방문했다. ▷ 이용가능 관광지(5개) (일반요금) CN타워 (성인 $43 / 6-13세 $30 / 3-5세 $14 / 2세이하 무료) - 입장시간 예약 가능 Ripley's 아쿠아리움 (성인 $44 / 6-13세 $29 / 3-5세 $13.5 / 2세이하 무료) 카사로마 (성인 $35.4 / 14-17세 $30.39

토론토 여행 #4 (CN타워) [내부링크]

우리가족은 씨티패스 관람 가능한 곳 중 나란히 붙어있는 CN타워와 리플리 아쿠아리움을 먼저 방문했다. 쉐라톤센터 토론토 호텔에서 PATH로 도보로는 20분정도 걸리고, Union역에서 가깝다. CN타워 https://www.cntower.ca/ 290 Bremner Blvd, Toronto, ON M5V 3L9 캐나다 290 Bremner Blvd, Toronto, ON M5V 3L9 캐나다 CN타워는 토론토의 대표적 상징물이자, TV와 라디오 전파송출을 위한 송출탑이다. 4대의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있고, 400미터가 넘는 전망대까지 시속 22km로 1분이면 올라간다. 덕분에 귀가 멍멍~ CN타워는 입장시 보안검색을 해서 가지고 온 가방을 다 열어본다 *0* ▷ 입장료 CN타워의 가장 큰 단점은 후덜덜한 입장료 그래서 우리 가족은 시티패스로~! 토론토 여행 #3 (CityPass) 우리가족은 이번 여행은 첫 토론토 여행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겨울여행이라 춥지 않은 실내

토론토 여행 #5 (리플리 아쿠아리움) [내부링크]

아이들과 함께 하는 토론토 여행이라 아이들 위주 코스가 꼭 필요하다. CN타워 바로 옆에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고고~ Ripley's Aquarium 288 Bremner Blvd, Toronto, ON M5V 3L9 캐나다 288 Bremner Blvd, Toronto, ON M5V 3L9 캐나다 리플리아쿠아리움은 Union역에서 매우 가깝다. ▷ 입장시간 : (월~일) 오전9시 ~ 오후9시 ▷ 입장료 Timed Ticket General Admission Annual Pass Membership Family Annual Pass Adult $44.00 $100.00 $250.00 (2 Adults and 2 Youth) Youth (6-13) $29.00 $75.00 Child (3-5) $12.50 $30.00 Senior (65+) $29.00 $75.00 우리 가족은 씨티패스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했다. 토론토 여행 #3 (CityPass) 우리가족은 이번 여행은 첫 토론

토론토 여행 #6 (코리아타운, 달동네) [내부링크]

코리아타운 토론토에는 두군에 코리아타운이 있다고 한다. Cristie 역 근처의 Old 코리아타운과 Finch 역 근처의 New 코리아타운! 우리 가족은 다른 여정과 가까운 Old코리아타운에 방문했다. 이동네 간판과 분위기는... 한 1970년대쯤?ㅎㅎㅎ Old 코리아타운이 맞는가 보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거리엔 사람들이 없었지만, 식당에는 한국인, 외국인 가릴것 없이 사람들이 바글바글~ 출처 : https://www.google.com/maps 식사 후 돌아오는 길엔 한국식품 P.A.T에 들러 세일상품들을 득템~ 아이들은 역시나 한국 과자를 보고 눈이 띵~하고, 손이 바쁘게 움직였다 ㅎ 달동네 (Daldongnae Korean BBQ) Daldongnae Korean BBQ (Christie) 658 Bloor St W, Toronto, ON M6G 1K9 캐나다 코리아타운의 인기 있는 식당 몇군데를 알아놨으나, 캐나다에와서 불판에 삼겹살을 제대로 구워먹은 적이 없는 우리가족

맛있는 일상 #13 (Jack Astor's, 월드컵관람) [내부링크]

Jack Astor's 영업시간 : (일~수) 오전11:00 ~ 오후11:00 ( 목 ) 오전11:00 ~ 오전12:00 (금, 토) 오전11:00 ~ 오전 1:00 330 King St E, Kingston, ON K7L 3B6 캐나다 330 King St E, Kingston, ON K7L 3B6 캐나다 요즘 월드컵시즌이다. 한국이었으면 방송에서도 회사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월드컵 소식으로 시끌벅적할텐데, 여기선 월드컵 분위기를 느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운타운에 대형스크린이 있는 JACK ASTOR'S에 갔다. JACK ASTOR'S는 체인점으로 캐나다 곳곳에 분점이 꽤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맵 공간은 꽤나 넓은데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킹스턴의 핫한 곳이라 젊은이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서서 술을 마시는 이곳. 오후 1시에 월드컵 캐나다 전이 있었는데, 점심시간 조금 전이라 아직 사람이 많지 않다. 여름엔 2층 테라스가 활짝 열리고 사람이 바글바글~~ 축구가

캐나다 킹스턴 일상 #24 (정착3개월-아이들이야기) [내부링크]

캐나다 정착 3개월 아이들 학교, 교우관계 캐나다에 와서 가장 신경이 쓰이고, 바라는 일이 아이들 적응 문제다. 물론 영어 문제는 당연하고, 교우관계, 캐나다 문화 적응 등 아이들만 잘 지내준다면... 하는 마음이 크다. 그래서 내가 캐나다에 오기 전 궁금하기도 했고, 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이들 지내는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 마스크 착용 권장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아이들 학교에도 감기 환자가 많아졌나보다. 아이들 감기약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걸 보니 >.< 우리 애들도 열감기, 기침 감기로 며칠 등교를 못했다. 여기선 감기 증상이 있으면 등교를 안하는걸 권장하니, 반에서 몇명씩 꾸준이 결석을 하는 듯 하다. ▷ 담임 선생님 변경 둘찌네 학교 담임쌤이 두달만에 세번째 변경되었다. 캐나다에 와서 첫 학교생활에 적응 중인 SK 아이에게 세번의 담임 변경이라 ㅠㅠ 그런데 전해 들은 얘기론 캐나다에선 9-10월에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한다. 9월에 선생님들이 학교와 반을 배정받

캐나다 킹스턴 일상 #25 (아이들 축구클럽) [내부링크]

Junior Gaels Soccer 785 Sir John A. Macdonald Blvd. #7D, Kingston, ON K7L 1H3 캐나다 785 Sir John A. Macdonald Blvd. #7D, Kingston, ON K7L 1H3 캐나다 캐나다에 와서 여름엔 공원도 가고 수영장도 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쑥쑥 잘 갔는데, 날이 추워지니 바깥 활동에도 제한이 있고, 웅크리고 있자니 체력도 떨어지는 듯 해서 체력도 기를겸, 친구도 사귈겸 첫찌가 축구클럽에 다니기로 했다. 축구사랑 아빠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스포츠에 진심인 캐네디언 친구들과 함께 ㅎㅎ 출처 : https://www.jrgaelssoccer.com/ ▷ Program RECREATIONAL DEVELOPMENT COMPETITIVE CENTRE OF EXCELLENCE HOUSE LEAGUE PA DAY CAMPS 축구 실력에 따라, 성별, 연령별로 다양한 과정이 있다. 우리 첫찌는 축구클럽은

맛있는 일상 #14 (캐나다 집밥) [내부링크]

외식을 자주 하지 않으니, 저녁을 뭘 해먹을지가 매일매일 고민이다. ▷ 돈까스 : 돼지고기 안심, 소금&후추, 달걀, 밀가루, 빵가루, 양배추, 소스(버터1, 밀가루1, 간장4, 황설탕1, 케찹2, 식초1, 물170ml) 아이들은 참 좋아하는 돈까스. 튀길때 기름만 많이 안들어가면 참~좋겠구먼ㅋ 버리는 기름이 너무 많다;; Farmboy에서 할인하는 돼지고기 안심을 사다가 돈까스도 맹글고,, 남은건 장조림으로^^ ▷ 잔치국수 : 소면, 달걀, 버섯, 당근, 호박, 양파 끓는 물에 코인육수 넣고, 야채로 채수내서 국간장으로 간하고 후추 톡톡 삻아서 헹궈놓은 소면에 뜨거운 육수 콸콸 부어 완성. 밥이 지겨운 아이들은 별식이라 더 잘먹는다 :) ▷ 소갈비찜 : 소고기 Short Rib, 감자, 당근, 버섯, 양념(간양파1/2개, 간장1/2컵, 맛술1/4컵, 다진마늘2, 다진생강 0.3, 흑설탕1/4컵, 물3/4컵) 캐나다서 만만한 소고기로 ㅋ COSTCO에서 Short Ribs을 사다 전

캐나다 킹스턴 일상 #26 (실내체육관) [내부링크]

추운 겨울이 되니 여름철 여기서 누비던 공원과 야외수영장에는 못가고, 아직 스케이트를 구비하지 않은 우리 가족은 스케이트장 대신 실내체육관에 가서 종종 운동을 한다. Recreation & Leisure Services Voucher 가 있으면, 킹스턴시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은 3군데이다. Artillery Park Aquatic Centre (Matthew Cahill Gymnasium) 아틸러리센터는 실내수영장도 함께 있어 수영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일석이조 :) 다운타운에 있어서, 나온김에 다운타운에 볼일도 보고 역시 일석이조 :) 체육관 옆에 창고에는 농구공, 배구공, 배드민턴 라켓 등이 있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아틸러리 파크 아쿼틱 센터 382 Bagot St, Kingston, ON K7K 5V1 캐나다 출처 : 아틸러리 파크 아쿼틱 센터 - Google 지도 Kingston East Community Centre (Physiothe

맛있는 일상 #15 (스시야젠, 올리비아) [내부링크]

Sushiya Zen (스시야젠) 영업시간 : ( 월 ) 휴 무 (화~토) 오전11:30~오후7:45 ( 일 ) 오후 3:00~오후7:30 49 Princess St, Kingston, ON K7L 1A3 캐나다 49 Princess St, Kingston, ON K7L 1A3 캐나다 킹스턴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스시집이 몇군데 있다. 그중 스시야젠에 들렀다. 지금은 홀은 운영하지 않고,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하고 있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포장, 배달 손님이 꾸준히 있는거 보니 장사가 꽤 잘 되나보다. 출처 : Sushiya Zen - Google 지도 우리가 주문한건 Lunch Sushi combo 3. Sp Salmon+Cali, 7. Nigiri(3)+Sashimi(5)+Cali 그리고 Spicy Salmon은 싸장님의 서~비스 :) 스시와 초밥은 신선했고, 국물은 따끈하게 몸을 녹여 주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 :) Olivea (올리비아) 영업시간 : (일~목

캐나다 킹스턴 일상 #27 (Bath & Body Works( BBW), DAVIDs Tea) [내부링크]

Bath & Body Works (BBW) https://www.bathandbodyworks.ca 945 Gardiners Rd 945 Gardiners Rd, Kingston, ON K7M 7H4 캐나다 한국에는 아직 매장이 없지만, 한국에서 직구로도 구매를 많이하는 Bath & Body Works. 마침, 세일을 하고 있다길래 킹스턴에도 Cataraqui Centre에 매장이 있어 들러보았다. 킹스턴은 소도시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듯 ㅎㅎ Cataraqui Centre에선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와 사진찍기 이벤트가 하고 있었다. 온라인에서도 세일을 하고 있었지만, 직접 향을 맡아보고 배송비 없이 구매하고자 직접 방문했다. 세일 기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꽤 많았다. 맘에 드는 향으로 스트레스도 날려 볼겸, 크리스마스를 맞아 킹스턴에 와서 감사한 분들께 드릴 소소한 선물 구매. 바디스프레이, 바디로션, 핸드솝 BBW는 세일을 자주 하는 것 같다. 다만 아이템별로 세일폭이 다

캐나다 킹스턴 일상 #28 (Potluck Party, 옆집선물) [내부링크]

Potluck Party 킹스턴에 와서 알게된 한국분들과 Potluck Party를 하게 되었다. 집에 흔쾌히 초대해주시고, 파티를 주관해 주신 분에 넘나 감사 ^-----------^ 난 유부초밥과 김밥을 가져가려로 파티에 가기 전 집에서 뚝딱뚝딱ㅋ 네모 유부를 구하느라, 마트를 여러군데 돌았다. 드디어 Asian Super에서 60개 대용량을 발견! 밥에 우엉, 당근, 단무지를 넣고 단촛물(식초:설탕:소금=3:2:1)로 밥에 간을 해서 비벼비벼~ 불고기, 김치베이컨, 마요맛살, 갈릭새우 토핑을 얹었다. 유부초밥이 꽤 커서 어린아이들을 위한 불고기 김밥도 돌돌말아~ 각자 음식을 해와서 펼치니 한식뷔페가 따로 없다. 보는것처럼 맛도 그만 ^0^ 포스팅을 하고 있자니 입에 침이 고인다ㅋ 츄릅 ㅎㅎㅎㅎ 오랜만에 한식을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고 수다삼매경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아이들도 오랜만에 한국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킹스턴에와서 좋은 인연을 만나 고민도 나누고, 도움

캐나다 킹스턴 일상 #29 (킹스턴의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분위기 킹스턴은 소도시라 대도시에서 하는 큰 크리스마스축제는 없지만, 찾아보면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소한 행사들이 있었다. 정작 크리스마스에는 snowstrom으로 눈이 엄~청와서 꼼짝마였지만 ㅋ 시에서는 무료 트롤리타기, 마차타기, Holiday Stop & Shop 등 행사들을 했다. 킹스턴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다. 출처 : Downtown Kingston(@downtownkingston 킹스턴의 골목골목은 할로윈데이가 지나자마자 한집, 두집 할로윈 장식을 거두고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집을 다시 꾸미기 시작! 큰 마트마다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큰 트리가 즐비하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이 판매되고 있다. 요건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집들 :) 도서관에도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트리앞에 서고는 빨리 사진찍어 달라는 둘찌 :) 크리스마스 학교행사 ▷ 크리스마스 공연 크리스마스를 맞아 둘찌네 킨더가든에선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작은 공연

맛있는 일상 #10 (Wooden Heads Gourmet Pizza, Mio Gelato, CRAVE Coffee House & Bakery ) [내부링크]

Wooden Heads Gourmet Pizza 영업시간 : (월~일) 오전11:30 ~ 오후11:00 192 Ontario St, Kingston, ON K7L 2Y8 캐나다 192 Ontario St, Kingston, ON K7L 2Y8 캐나다 킹스턴 다운타운의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곳. 전에 예약없이 찾아갔다 거절당하고 ㅠㅠ 여긴 꼭 예약하고 갈 것! 간혹 예약하러 전화했다가 바쁘다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끊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연락은 오지 않으니, 다시 전화해서 예약할것! 따뜻한 날엔 사람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테라스도 만석인 곳. 요런 화덕에서 구워진 피자가 나온다. 바에서 칵테일을 즐기고 계신 분들도 있고 그날 그날 기존 메뉴판에는 없는 스페셜 메뉴가 있다. 우리는 그 중 파스타 볼로네제를 픽! MARGHERITA PIZZA($17.2), KARBON BREWING HELIOS LAGER, PASTA BOLONESE($25), JERK SATAY($17)

맛있는 일상 #11 (아이들 도시락) [내부링크]

2022년 10월 첫째주 도시락 ▷ 두부참치밥전, 방울토마토, 포도, 비타민젤리 + 머핀, 사과 ▷ 밥새우주먹밥, 두부스팸말이, 바나나칩, 스낵, 청포도 + 롤케잌, 적포도 ▷ 프렌치토스트, 클레멘타인, 청포도 + 팝콘, 포도, 스낵 ▷ 길거리토스트, 클레멘타인, 바나나칩, 웨하스 + 리틀바이트, 포도, 오렌지쥬스 ▷ 불고기김밥, 스낵, 바나나칩, 포도 + 시리얼, 포도, 스낵 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했던 밥전. 도시락 단골메뉴 예약! 팝콘용 옥수수을 사서 아침부터 온집안에 팝콘냄새 진동하게 팝콘튀기고, 단골메뉴 김밥은 아이들이 항상 좋아하는 메뉴. 첫찌 친구는 awsome~!을 외쳐주었단다. 2022년 10월 둘째주 도시락 ▷ 햄치즈토스트, 캬라멜팝콘, 리틀바이트, 비타민젤리, 방울토마토 + 만두, 스낵, 사과 ▷ 소고기야채볶음밥, 계란장조림, 클레멘타인, 오이스틱 + 팬케잌, 방울토마토, 오렌지쥬스 ▷ 밥새우주먹밥, 캬라멜팝콘, 리틀바이트, 방울토마토, 비타민젤리 + 햄치즈샌드위

캐나다 킹스턴 일상 #21 (겨울준비) [내부링크]

겨울준비 일년 중 절반 가까이가 겨울이라는 이 곳. 최근 몇년은 예전같이 많이 춥지도 않고, 눈도 상대적으로 덜 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캐나다의 겨울은 캐내디언들도 준비를 단디 하는 것 같다. ▷ 윈터타이어 교체 자동차 보험을 들 때 윈터타이어를 착장한다는 전제하게 견적을 받았다. 무엇보다 긴 겨울동안 우리가족의 안전을 위해 윈터타이어는 필.수! 일단 여기 계신 한국분들은 코스트코에서 윈터타이어를 많이 교체하시는 듯 하다. 예약도 빨리 하지 않으면, 한달 넘게도 기다려서 해야하니 눈이 오기 전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 우리는 kijiji에서 새거나 다름없는 윈터타이어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영차영차 직접 갈았는데... 어랏? 먼가 이상한데? 알고보니... 림이 안맞는 거였다. 결국 카센터에 가서 다시 갈았다 ㅠㅠ auto add-ons (카센터) 1020 Gardiners Rd, Kingston, ON K7P 3C4 캐나다 1020 Gardiners Rd, Kingston,

캐나다 킹스턴 일상 #22 (킹스턴의 겨울시작) [내부링크]

킹스턴의 겨울 시작 2022. 11. 18. 아침창밖은 하얀세상 2022. 11. 19. 아침창밖은 더~ 하얀세상 지금까지 날이 추워도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은 했지만... 이제 눈의 계절이 왔나보다. 한번 눈이 오니...7~8센티는 우습 ㅎㅎㅎ 매일 아침 일어나면 바로 E-mail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역시나. 새벽6시 반쯤 Tri-Board Student Transportation Services에서 "Notification System: Busing Notice"가 왔다. 스쿨버스가 취소 되었다고 >.< 올해 첫 눈을 보고, 잠옷바람에 부츠만 신고 나가 아빠와 눈사람 만든 둘찌 ^^ 아빠는 집앞의 눈도 치우고, 애들이랑도 놀아줘야하고 바쁘다 바빠 ㅎㅎㅎ 둘찌는 아빠와 한참 놀고 난 후, 밖에서 나는 옆집 세 공주님들 꺄륵꺄륵 소리에 스노우부츠까지 챙겨입고 나가, 공주님들과 한참을 눈밭에서 놀고 왔다. 다행히 아이들이 밖에서 놀기에 날이 생각보다 많이 춥진 않았다. 이곳 아

캐나다 킹스턴 일상 #23 (산타퍼레이드) [내부링크]

2022년 킹스턴 산타퍼레이드 2022. 11. 19. 토요일 이날 캐나다 곳곳에서는 도시마다 산타퍼레이가 있었다. 킹스턴에서는 Princess St. 부터 시청 뒤 Market Square까지 산타퍼레이드와 트리 점등식이 있었다. 아마 이날 킹스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본 것 같다. 한국에서 본 에버랜드 퍼레이드처럼 퐈~려하진 않지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름 신경써서 준비한 퍼레이드였다. 크리스마스 전에 가족, 연인, 친구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자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도 구경하고 호응해주며 행사는 진행되었다. ▷ 산타 퍼레이드 킹스턴 소방관, 경찰, 구급대원부터 도서관, 댄스클럽, 축구클럽 등 많은 그룹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우리 둘찌는 그들과 생애 젤 많은 하이파이브를 한 날이다 ㅎㅎ ▷ 트리 점등식 산타퍼레이드가 끝날때쯤 7시가 되기 전부터 사람들이 시청 뒤 Springer Market Square 로 모이기 시작했다. 트리 점등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7시가 좀

몬트리올-퀘백 여행 #7 (St-Viateur 베이글, 포르투갈식당 Solmar, 노트르담대성당, Aura) [내부링크]

St-Viateur 베이글 263 Rue Saint- Viateur O, Montréal, QC H2V 1Y1 캐나다 263 Rue Saint- Viateur O, Montréal, QC H2V 1Y1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중 하나가 베이글~이라는 여행후기들을 보고, 몇몇 베이글 상점들을 픽해놨다가 여정에 가까운 곳에 방문해서 베이글을 사가기로 했다. 이곳은 St-Viateur 베이글 매장 중 24시간 운영하는 take-out 전문점으로 현금만 취급한다. 난 10분정도 대기 후 sesame 1dz 구매 완료 :) 오븐에서 바로바로 꺼내 쌓여진 신선한(?) 참깨 베이글을 구매해서 집에 가져와 오븐에 살짝 구워 크림치즈 쳑쳑 발라 먹으니 꼬숩 꼬숩~ 이건 대기하는 동안 찍은 신기방기한 사진들. 땡스기빙데이가 있어 유대인들이 행사가 있었나보다. Solmar 몬트리올 여행의 마지막 날 저녁식사를 위해 간 포르투갈 식당. 킹스턴에서 평소 먹어보기 힘든 음식을 먹어보기로 ^^

맛있는 일상 #12 (Pho Kingston) [내부링크]

Pho Kingston 영업시간 : (수~토, 월) 오전11:00 ~ 오후9:00 ( 일 ) 오전11:00 ~ 오후8:00 ( 화 ) 휴무 627 Fortune Crescent unit 4&5, Kingston, ON K7P 0L5 캐나다 627 Fortune Crescent unit 4&5, Kingston, ON K7P 0L5 캐나다 우리 가족은 모두 베트남쌀국수를 좋아한다. 날이 쌀쌀해지니 따끈한 쌀국수 생각이 났다. 킹스턴에도 베트남 식당이 몇군에 있는데 그 중 PHO Kingston에 방문했다. 이렇게 보니 사람이 한명도 없는것 같지만 ㅋㅋ 손님들은 거의 창가에 앉아 있어서, 손님이 없는 자리로만 찰칵! 킹스턴에서 와 본 식당 중 가~장 위생상태가 좋았다 우리는 Fried Shrimp Roll, House Special Rice Noodle Soup (L), Chicken Pad Thai를 주문했다. 고수는 빼주세요 ^^;; 통통한 새우를 갓 튀겨내서 바삭바삭 쌀국수는 고

캐나다 킹스턴 일상 #18 (별보러가기, Dark Sky Viewing Area) [내부링크]

Dark Sky Viewing Area https://lennox-addington.on.ca/ Dark Sky Viewing Area | Lennox & Addington Skip to content - A A + A Secondary Navigation About News Events Mapping Services Public Notices RFP's & Tenders Pay Ticket Main navigation Explore Services Museum Library Offences Roads Business Government Employment If your browser doesn't automatically redirect within a few seconds, please click ... lennox-addington.on.ca 캐나다 K0K 2A0 Ontario, Erinsville, Lennox and Addington County Rd 41, 다크 스카이

캐나다 킹스턴 일상 #19 (온무빙-한국에서 캐나다 택배 보내기) [내부링크]

온무빙 https://onmoving.co.kr 온무빙 | 마음을 전달하는 해외배송 서비스 온무빙이 전하는 것은 단순한 택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마음만 보내세요. 어려운 건 온무빙이 대신 할게요. onmoving.co.kr 한국에서 아이들 물건 받을게 있어, 해외배송을 알아보던 중 지인에게 온무빙에 관한 얘길 들었다. 알아보니, 우체국EMS보다 저렴하고 택배 픽업까지 해준다기에 바로 신청! ▷ 픽업신청 온무빙 사이트에 들어가 회원가입 후 픽업신청 하기. 난 이중에서 박스픽업 배송신청으로~! 신청후에는 카톡에서 "온무빙" 친구추가 후 "픽업확정" 문자를 보내야한다. 이후 진행은 카톡 온무빙 고객센터에서 계속 연락이 온다. ▷ 한국→ 캐나다 배송비 배송비 책정시 주의할 점 배송비는 질량무게와 부피무게 중 큰 금액으로 책정된다. 예) 질량무게 : 20kg 부피무게 : 박스사이즈 가로60*세로45*높이45 / 5,000 = 24.5kg =>>> 24.5kg으로 배송비 책정!!! 가벼

맛있는 일상 #9 (Junifer Cafe) [내부링크]

JUNIFER CAFE 영업시간 : (월~토) 오전8:00 ~ 오후7:00 ( 일 ) 오전9:00 ~ 오후5:00 Juniper Cafe 370 King St W, Kingston, ON K7L 2X4 캐나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간만에 남편 오전 수업이 없는 날 브런치를 먹으러 Junifer 카페에 갔다. 카페는Tett 센터건물 1층에 있다. Tett센터는 전시장, 킹스턴 댄스스쿨, 스튜디오, 극장 등이 있는 공연예술시설이다. 킹스턴엔 호수뷰에 전망좋은 장소는 너~무 많은데 의외로 전망 좋은 카페는 많지 않은 듯 하다. 날이 따뜻했으면, 호수뷰를 보며 브런치를 먹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ㅎㅎ 카페에 사람이 꽉 차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사진으로 담기 힘들었다. 실내 공간은 20명 내외 손님이 앉을 만한 테이블이 있었고, 점심시간 쯤에는 take out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직접만든 쿠키와 빵종류, 원두 등을 팔고 있었고, 카운터 직원은 매~우 친절했다^^ 우리는 Brew Coffee

몬트리올-퀘백 여행 #5 (올드퀘백, 노엘, Mary's 팝콘, 프레스코벽화,Paillard) [내부링크]

La Boutique de Noël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상점 노엘~~ 유명한 상점답게 관광객이 바글바글 했다 ㅎㅎ La Boutique de Noël de Québec 47 Rue De Buade, Québec, QC G1R 4A2 캐나다 무슨 눈사람이 이렇게 귀여운거니니~~ 너는 그게 맘에 드니? *0* 스노우볼을 양쪽 주머니에 푹푹 넣고 나오고 싶은걸 꾸욱~참았다 ㅎㅎ 화이트 컨셉도 늠나 이뻐 *^^* 산타의 커다란 자루를 빼앗아 싹~쓸어담아 오고 싶었지만,,,, 한 아이만 집으로 데려왔다^-^ Mary's Popcorn Shop 56 Côte de la Montagne, Québec, QC G1K 4E2 캐나다 56 Côte de la Montagne, Québec, QC G1K 4E2 캐나다 여행할 때 아이들의 에너지를 채워주기 위해선... 뭐다? 달달함이다 ㅎㅎㅎ 캬라멜 클래식 팝콘 M 사이즈 구매! 한국의 카라멜 팝콘을 생각하고 샀는데, 어므나! 훨~~씬

캐나다 킹스턴 일상 #20 (할로윈데이) [내부링크]

2022년 할로윈데이 첫찌가 학교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 ▷ 할로윈데이 준비 우리 가족이 캐나다에서 맞는 첫 할로윈데이. 캐나다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할로윈에 진심이다. 달라라마에는 다양한 할로윈 제품이 가득가득 아이들은 학교친구들과 나눌 구디 준비~ 학교에서 땅콩알러지 있는 학생이 많으니 스낵류는 가지고 오지 말라고 안내문이 와서 문구류 중심으로~ 둘찌가 학교에서 간 펌킨피킹에서 가져온 작은 호박과, 마트에서 데려온 큰 호박으로 잭오랜턴 만들기~ 안에 씨를 발라내는데 꽤 오래 걸렸다. 그리고 잭오랜턴은 할로윈이 거의 임박해 만드는게 베스트! 속을 파서 밖에 내놓았더니 일주일정도 되니 검은 곰팡이가 스물스물~ 그래서 어떤 분은 호박 속을 판 후 락스로 한번 헹군다고 하셨다. 코스트코에서 만든 할로윈 과자집 만들기로 할로윈기분 맘껏 느끼기^^ But... 과자집은 이것이 첨이자 마지막인걸로 ㅋㅋㅋㅋ 만들고나니 굳어버려서 먹지도 몬하고 ㅋㅋㅋㅋ ▷할로윈데이 할로윈데이를 맞이해서 한껏

몬트리올-퀘백 여행 #6 (루비푸스 호텔, 몽로얄공원 , Atwater 마켓) [내부링크]

hotel rubyfoos 7655 Bd Décarie, Montréal, QC H4P 2H2 캐나다 7655 Bd Décarie, Montréal, QC H4P 2H2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두번째 호텔. 루비푸스는 올드 몬트리올에서 도보로 걸어가기엔 먼 거리다. 대신 가격이 합리적이고, 주차가 무.료! 그래서 집으로 가는 날 숙박하고, 관광지 근처에 주차할 계획으로 호텔을 예약했다. 디럭스 퀸룸~ 넓직하니 좋다! 우리가족이 호텔을 평가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화장실! 특히 캐나다 호텔 화장실상태가... 별로인데가 많은 듯 한데, 루비푸스는 위생상태도 양호하고, 무엇보다 샤워기가 고정식이 아니어서 맘에 들었다^^ Mount Royal Chalet Mount Royal Chalet 1196 Voie Camillien-Houde, Montréal, QC H3H 1A1 캐나다 몬트리올의 시내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찾아간 몽로얄공원. 밤에 가면 멋진 야경을 볼

맛있는 일상 #8 (SCORE PIZZA, 청춘핫도그) [내부링크]

SCORE PIZZA 91 Princess St, Kingston, ON K7L 1A6 캐나다 91 Princess St, Kingston, ON K7L 1A6 캐나다 킹스턴 다운타운에 있는 SCORE PIZZA에 다녀왔다. 사실 다른 피자집에 갔다가 예약을 안해서 자리가 없어, 피자가 먹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스코어 피자로 고고 이 곳은 본인이 원하는 토핑을 직접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vegetarian 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나름 다운타운 맛집인지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Take out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12인치 피자 1인 1피자로 매장에서 먹는 사람도 꽤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시그니처피자~ K-TOWN, MARGERITA, BBQ CHICKEN 12인치에 화덕에서 구운 얇은 피자 도우에 토핑이 많진 않지만, 화덕에서 구워 바로 먹으니 꿀맛~ 울집 첫찌가 젤 많이 먹었다 ㅎㅎㅎ 청춘 핫도그 Chungchun Rice Dog Kingston 269 Pr

캐나다 킹스턴 일상 #14 (SPIRIT WEEK) [내부링크]

SPIRIT WEEK 학교에서 이메일이 왔다. 10/3~7 SPIRIT WEEK 가 진행된다고 한다. 일주일간 그날의 테마에 맞춰 갖춰입고 등교하고, 학교일과가 진행된다. ▷ Jersey Day 저지데이가 뭐지?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팀 유니폼을 입고 오는 날이었다. 둘찌는 한국서 다니던 축구교실 유니폼을 입고 가고, 첫찌는 캐나다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등교했다. 학교에는 역시 캐나다 인기 스포츠 하키복을 입고 온 아이들이 많았나보다. 첫찌 담임쌤도 하키 유니폼을 입고 오셨다고 한다. ▷ Wacky Day 어떻게 하면, wacky해 보일수 있을까?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고 온 차림은 짝짝이 양말신기, 후드티 뒤집어 입고 오기, 재밌는 헤어스타일였다. 우리집 아그들도 짝짝이 양말에 동참^^ ▷ Extra Recess & School Mass 가톨릭학교라 이날은 미사가 있는 날이다. 2학년 아이들까진 스쿨버스로 이동하고, 그 이상 학년은 스쿨버스로 근처 성당으로 이동하여 미사

몬트리올-퀘백 여행 #2 (HOTEL FAUBOURG, Oh Dumplings 등등) [내부링크]

HOTEL FAUBOURG Hôtel Faubourg Montréal 155 Bd René-Lévesque E, Montréal, QC H2X 3Z8 캐나다 아이들과 걸어야하기 때문에 2박중 하루는 몬트리올 올드타운과 가까운 곳, 그리고 간만에 중국음식을 먹을 겸 차이나타운 가까운 호텔을 예약했다. 몬트리올에서 중요한 주차! 비록 유료($27+TAX)지만, 주차는 건물 지하에 가능했다. Studio 2 Queens 객실은 큰 냉장고와 작은 싱크대, 전자렌지, 캡슐커피머신 등이 있고 방 크기는 꽤 넓었다. 그런데 위생상태는.. 일단 화장실에서 한번 한숨나오고, 캡슐커피머신은 사용할 수가 ㄷㄷㄷ 조식은 1층 레스토랑에서 가능했다. Take out이 가능해서 바나나, 사과, 자두 등 과일과 빵, 커피는 넉넉히 가져와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Oh! Dumplings 1050 Rue Clark, Montréal, QC H2Z 1K3 캐나다 1050 Rue Clark, Montréal,

캐나다 킹스턴 일상 #15 (킹스턴 한글학교, 아이 치과치료) [내부링크]

킹스턴 한글학교 164 Van Order Dr 164 Van Order Dr, Kingston, ON K7M 1C1 캐나다 ▷ 장소 : 164 Van Order Dr, Kingston Limestone Community Education Centre Room 206 ▷ 시간 : 2022.10.14.(금)~ 매주 금요일 17:30~20:00 (2시간30분) (Limestone 연간 교육일정 동일) ▷ 연간 등록비 : $10 (추가비용 없음) 킹스턴 한글학교가 문을 열었다. 몇년동안 COVID 때문에 운영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한다. 사실 킹스턴에 한인이 많지 않아 몇명이나 오겠나.. 싶어서 갔는데, 그래도 꽤 많은... 30여명(?) 정도 학생들이 온 듯했다. 반은 고학년 1반 / 저학년 2반으로 나뉘어지고, Limestone 교육청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한국에서 교사로 근무하셨던 분들이 선생님으로 계신다. 우리 둘찌는 저학년 반으로 들어갔는데, (한국에서

캐나다 킹스턴 일상 #16 (학업지원금 신청-Catch up payment) [내부링크]

캐나다 온타리오주 학업지원금 (Catch up payment) COVID-19로 발생하는 학력 공백과 격차를 보조해 주기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 대상 : JK~ G12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 지원금 : 일반학생 1인당 $200 / 특수학습 학생 1인당 $250 ▷ 신청방법 : 사이트 접속 후 신청 ( Catch Up Payments | ontario.ca ) ▷ 지급방법 : e-tansfer / direct deposit / cheque ▷ 신청기간 :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이트 접속 후 "Apply now"를 클릭하여 "My Ontario Account"를 만든 후, Step 1~3를 입력하면 끝! 신청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휴대폰에서는 전화번호 입력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PC에서 입력하는게 좋겠다) 소득기준이나 외국인 여부 등의 기준이 없어, 우리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아이 두명이니 $40

몬트리올-퀘백 여행 #3 (올드퀘백, 주차, 미친돼지, 목부러지는 계단) [내부링크]

몬트리올에서 1박을 하고 아이들이 기대하는 올드 퀘백으로 고고~! 올드퀘백 주차 (Hotel de ville de Quebec) 캐나다 여행의 시작은 주차다! 2 Rue des Jardins, Québec, QC G1R 4S9 캐나다 2 Rue des Jardins, Québec, QC G1R 4S9 캐나다 Hotel de ville de Quebec 이라고 되어 있어서 처음엔 무슨 호텔 주차장인가 했는데, 올드퀘백 시청 주차장이란다 ㅎㅎㅎ 9시간에 $8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올드퀘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깝고, 올드퀘백에서 하루 일정이면, 맘편하게 이곳에 주차하면 굿굿! 시청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은 10월 초인데 이미 할로윈을 맞아 꾸며놓았다. COCHON DINGUE (미친 돼지) 46 Bd Champlain, Québec, QC G1K 4H7 캐나다 46 Bd Champlain, Québec, QC G1K 4H7 캐나다 여러 블로그에서 맛집이라는 평이 자자했던 "미친 돼지"

캐나다 킹스턴 일상 #17 (Frontenac Provincial Park) [내부링크]

Frontenac Provincial Park 캐나다 K0H 2T0 Ontario, Sydenham, Salmon Lake Rd, 프론데닉 주립공원 캐나다 K0H 2T0 Ontario, Sydenham, Salmon Lake Rd, 프론데닉 주립공원 단풍국의 단풍이 만발한 10월 중순 성당분들과 함께 주말에 킹스턴과 가까운 Frontenac 주립공원으로 하이킹을 다녀왔다. Office에 들러 주차등록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코스로 출발지점에서 삥~둘러 걸어 돌아오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날이 좀 흐려 나중에 비를 조금 맞긴 했지만, 경사도 완만하고 길이 많이 험하지 않아 둘찌도 힘들지 않게, 안전하게 하이킹을 잘 마쳤다. Office 안으로 들어오면, 화장실도 있고, 작은 휴식공간과 함께 몇몇 박제된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산행 후엔 간식이징 ^-^ 그런데 이게 왠걸? 안내문에 한글이 있네? ㅎㅎㅎ 한국인이 별로 없는 이동네에 한글 안내문이라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몬트리올-퀘백 여행 #4 (올드퀘백, 도깨비촬영지) [내부링크]

도깨비촬영지 남편은 4년 전에 올드퀘백에 왔었는데, 아직 지리를 훤하게 알고 있는거 보니 그 때도 좋았었나보다. 난 한 번 본 드라마는 다시 안보는데, 아이들은 도깨비 촬영지에 가본다고 도깨비 드라마를 또 보았다는;; 나보다 올드퀘백 도깨비 촬영지를 더 잘 꿰고 있었다 ㅎㅎ ▷ La Terrasse Saint-Denis (도깨비 언덕) La Terrasse de Bourbon 7 Rue de l'Amiral Lacaze, Saint-Denis 97400 레위니옹 여긴 그 유명한 도깨비 언덕. 생각보다 높은 언덕은 아니였지만, 뷰도 좋고 도깨비 무덤과 공유도 생각나고 좋다좋다 ㅎㅎ 어디선가 "Beautiful Life~" 음악소리가 들렸다. 어머, 여기 한국이야? 음악이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거리공연을 하고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도깨비 드라마가 여기서 유명하긴 한가보다 ㅎㅎ 하긴 퀘백에서 한국사람들은 정말 많이 보긴 했다. ▷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캐나다 킹스턴 일상 #10 (PA day, Apple Picking, Open House) [내부링크]

▷ PA day (Professional Activity day) 캐나다 학교의 PA day는 교직원들의 교육, 워크샵, 수업준비 등을 위한 날로 아이들은 등교를 하지 않는다.아래 달력처럼 방학이나 긴 연휴가 없는 달은 한달에 한번정도 월 or 금요일(파란색)에 있다. 아이들은 3일 긴 롱 주말을 보내게 유~후! 나도 도시락을 한번 쉰다 ㅎㅎ 대신 아이들과 뭘 하고 보내야나... 하는 고민은 덤 ㅋ ▷ Apple picking 둘찌가 학교서 Wynn Farms로 애플피킹을 다녀왔다. Wynn Farms - Apple Orchard, Corn Maze 8191 Hwy 33, Greater Napanee, ON K0H 1G0 캐나다 8191 Hwy 33, Greater Napanee, ON K0H 1G0 캐나다 옥수수밭 미로도 가고, 사과도 따서 5개는 집으로 가져왔다. 추울까, 비가올까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다고 얘기하는거 보니, 신나게 잘 보낸 듯 싶다. 안그래도 주말에 가족끼

캐나다 킹스턴 일상 #11 (레이크 온타리오 파크, 오렌지셔츠데이, 포트헨리) [내부링크]

▷ 레이크 온타리오 파크 한국에서도 주말에 아이들과 그늘막과 간식을 싸들고 공원에 자주 갔었는데, 킹스턴에선 집에서 가깝고 가벼운 공놀이도 할수 있는 여기가 만만한듯 하다ㅎㅎ 한국의 그늘막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ㅋㅋ 이제 공기가 제법 차가워서 이렇게 주말에 나들이 나올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 없던 한국의 가을 하늘도 정말 예뻤는데, 이곳도 가을이라 그런가 하늘이 넘 예쁘다. 캐나다 K7M 8H3 Ontario, Kingston, King St W, 레이크 온타리오 공원 캐나다 K7M 8H3 Ontario, Kingston, King St W, 레이크 온타리오 공원 ▷ Orange Shirt Day &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ation(진실과 화해의 날) 아이들 학교에서 9월 30일은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ation 로 교사와 학생들은 오렌지 셔츠 입는걸 권장한다는

캐나다 킹스턴 일상 #12 (레모인 포인트) [내부링크]

▷ Lemoine Point Conservation Area 킹스턴지역에는 Conservation Area(보호관리지구?)이 몇군데 있다. 그 중에 집에서 가깝고, 아이들과 함께 갈 만한 레모인 포인트에 다녀왔다. 캐나다 K7M Ontario, Kingston, Coverdale Dr, 레모인 포인트 보호관리지구 캐나다 K7M Ontario, Kingston, Coverdale Dr, 레모인 포인트 보호관리지구 이곳에 온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이 새와 다람쥐에게 먹이주기를 해보기 위해서이다. 킹스턴에 와서 우리가 자주 본 청설모같이 생긴 다람쥐들은 보통 여기선 squirrel이라 부르고, 우리가 흔히 아는 줄무늬가 있는 작은 다람쥐는 chipmunk라고 부른다고 한다. 레모인 포인트에는 squirrel이 훨씬 많긴했지만, 작고 귀여운 chipmunk도 많았다. 땅콩을 집에서 조금 가져왔는데, 입구에서 아이들을 보고 새모이를 나눠주시는 친절한 캐네디언들 ^^ 간혹 야생 칠면조와 사슴도

맛있는 일상 #6 (아이들 도시락) [내부링크]

아이들 넷째주 등교 끝. 지난주는 PA Day가 있어서 네번만 도시락을 쌌다. 나도 감기에 걸려 컨디션 난조로 과일과 스낵을 돌려막기한 듯 =.= ▷ 불고기볶음밥 + 스낵, 사과, 방울토마토 - 소고기 탑 서로인 부분을 불고기 양념으로 재 놓았던걸 야채랑 볶아볶아~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따뜻한 밥을 싸주니 아이들이 좋아한다. ▷ 스팸야채주먹밥, 파프리카 + 스낵, 방울토마토, 오렌지 - 첫찌는 당근스틱을 잘 먹는데, 둘찌는 당근을 싫어하고.. 그나마 파프리카는 좀 먹어서 야채좀 먹여볼까 하는 마음에 파프리카 넣어넣어, 야채반 밥 반 주먹밥에 아이들이 언제나 좋아하는 스팸 얹은 주먹밥 ▷ 감자계란샐러드샌드위치, 방울토마토, 골드키위 + 군만두, 사과, 그래놀라바 - 코스트코서 감자를 대량으로 사놨더니 살짝 시쭈구리해 질랑말랑하여 감자, 계란, 마요네즈, 머스터드, 소금 후추 약간 넣고 곡물식빵에 딸기쨈 슬쩍 발라줬더니 아이들이 굿이란다 ㅋ 평소에 감자샐러드 잘 안먹는데, 딸기쨈이 신의

맛있는 일상 #7 (캐나다 집밥) [내부링크]

매일 학교를 다녀오면 첫찌가 묻는다. "엄마, 오늘 저녁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잡채 : 당면, 양파, 파프리카, 시금치, 버섯 고기가 없어 집에 있는 야채로만 만든 잡채. 당면은 한인마트(Asian Super)에서 샀고, Loblaws에도 판다고 들었다. 야채는 현지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잘 해먹을 듯 하다. 두번정도 먹을까 했는데, 아이들도 잘 먹어서 한끼로 뚝딱. 잡채소스 (간장3, 황설탕2, 다진마늘0.5, 참기름4, 소금, 후추, 통깨 약간) ▷ 달걀 쇠고기 장조림 : 소고기(스튜용), 달걀 밑반찬으로 만만한 장조림~ 코스트코에서 스튜용 고기를 대량으로 살때 한번씩 만들어 놓으면 든든! 소고기 500g, 계란 6개, 통마늘 10개, 진간장1컵, 황설탕 1/2컵, 맛술 1/6컵, 물 1.8L (백쌤 레시피) ▷ 베이컨치즈감자볶음 : 감자2개, 베이컨, 치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감자채를 물에 넣고 전분을 빼서 물기를 뺀 다음, 기름에 볶기

캐나다 킹스턴 일상 #13 (Rock Dunder) [내부링크]

▷ Rock Dunder Hiking Trail 킹스턴에서는 산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40분정도 차를 타고 가니 와우~!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니 *0* Rock Dunder Hiking Trail, Stanley Lash Ln, Lyndhurst, ON K0E 1N0 캐나다 Rock Dunder Hiking Trail, Stanley Lash Ln, Lyndhurst, ON K0E 1N0 캐나다 한가지 아쉬운건 입장료가 있다는 것. 1인 $5 / 2인 $10 / 3-6인 $15 "Rock Dunder"에서 "Dunder"은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오오~~! 아직 숲속엔 가을이 오지 않은 듯 여전히 푸릇푸릇 나무들이 즐비했다. 난 등산을 썩 좋아하지 않지만, 올라가는 길은 거의 흙길로 그리 험하지 않았고, 뭔가 좋은 공기와 기운이 솔솔 느껴졌다. 올라가는 길에 있던 벤치에 앉아 도시락도 까먹고 커피한잔 하고~ 캬~ 좋구만~! 정상에 가까워 갈 수

몬트리올-퀘백 여행 #1 (바이오돔) [내부링크]

도깨비 드라마를 보고 캐나다 오기 전부터 퀘백 여행을 기다렸던 아이들. 더 추워지기 전에 Thanksgiving Day를 맞은 롱~위켄드에 맞춰 우리 가족은 몬드리올-퀘백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가보고 싶은 곳은 많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니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둘러보았다. 킹스턴에서 2시간 50분을 달려 몬트리올에 도착. 몬트리올에 가까워 올 수록 달리는 길은 울긋불긋 물들어 있었다. 단풍국 맞구마잉~ 그리고 차가운 공기는 덤으로 ^^ Montreal Biodome https://espacepourlavie.ca/ 몬트리올 바이오돔 4777 Av. Pierre-De Coubertin, Montréal, QC H1V 1B3 캐나다 1976년 올림픽 경기장을 생태 전시관으로 바꾸어 운영되는 곳 입장료는 퀘백주 거주자와 여행자로 나뉘고, 연간회원권(성인2+어린이3=$140)을 끊으면 곤충전시관, 천체우주관, 식물원까지 모두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몬트리올 근처 거주자면 연간회원권

맛있는 일상 #3 (아이들 도시락) [내부링크]

아이들 둘째주 등교가 끝. 지난 주말에 찬바람 맞으면서 물놀이를 했더니 결국 둘찌가 콧물이 질질.. 기침을 한다 ㅠㅠ 그래서 금요일은 둘찌 학교 결석 >.< 며칠간 한국서 공수해온 약을 먹였는데, 약도 거의 떨어져간다. 현지에서 약을 사려고 검색을 하고, shoppers 몇 군데 갔는데, 원하는 약이 없다. 한국이었음 바로 병원으로 갔을텐데.. 항생제 없이 잘 이겨보자. ▷ 소고기야채 주먹밥, 진미채무침, 오이스틱, 청포도, 스낵 + 미니뺑오쇼콜라, 사과, 그래놀라바 - 한국서 가져온 진미채. 한인마트를 갔더니 가격이 세배정도 하는 듯 하다. 한국선 고추장으로 볶아주면 안먹던 아이들이 여기와선 아~주 잘 먹는다. 한국인 맞구나 ㅎ ▷ 햄치즈계란샌드위치, 방울토마토, 청포도, 스낵 + 사과, 뻥튀기, 스낵 - 첫찌에게 일주일 중 한두번은 런치로 빵을 싸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같은 반 캐내디언 중 매일 보온도시락에 밥을 싸 오는 친구도 있다지만, 대부분은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빵종류를

캐나다 킹스턴 일상 #8 (도서관 레고, Kingston fall fair, 선편택배) [내부링크]

▷ 220913 도서관 레고 프로그램 둘찌의 몰펀을 한국서 선편으로 보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 마침 도서관 프로그램중 레고 프로그램이 있길래 한번 가보기로. 등록은 필요없고 그냥 가서 하면 된다. Cental Branch 9/13~10/18(화) 16:00-17:00 LEGO My Library - Kingston Frontenac Public Library (kfpl.ca) 학교다녀와서 오랜만에 레고한다는 기대에 꽉찬 둘찌와 함께 고고~ 오늘은 레고를 자유롭게 만들어 물에 띄워보는거다. 6명정도 아이들과 부모들이 와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실 현지인들은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아이들이 많진 않았지만, 둘찌는 오랜만에 본 레고를 너무 재밌게 했다. 그걸로 됐어 ^.^ 10월 18일까지는 화욜마다 하니, 매주는 아니어도 가끔 둘찌를 위해 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 220917 Kingston fall fair 2022 남편 지인분이 정보를 주셔서 메모리얼센터에서

맛있는 일상 #4 (캐나다 집밥) [내부링크]

밥유학. 맞네맞네 ㅎㅎㅎ 아침엔 도시락, 아이들 학교간 사이엔 장보기, 아이들 하교 후엔 저녁준비. 그래도 맛있게만 먹어준다면야 ^0^ ▷ 두부조림 : 두부, 양파, 대파, 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후추, 물 이곳에서 처음 사본 두부가 한국 두부와 달리 너무 단단해서 아이들이 잘 먹질 않아 두부 조림으로 변신! 이후엔 반드시 Freshco에서만 두부를 산다. 그건 한국두부와 비슷~ ▷ 소고기무국 : 무, 소고기, 다진마늘, 파, 국간장, 피쉬소스, 소금, 후추 한국보다 소고기 값이 싸니 여기 있는 동안 소고기 들어간 국은 맘껏 먹겠군 ㅎㅎ 코스트코서 스튜용 고기 사가 소분해서 이번엔 소고기 무국 ▷ 만두+닭강정 : 비비고만두, 닭허벅지살, 우유(잡내제거용), 후추, 감자전분, 물4큰+간장2큰+마늘1큰+굴소스1큰+설탕1큰+고춧가루1큰+ 물엿5 비비고만세~! 코스트코서 파는 비비고 만두가 육즙도 츄릅~ 맛이 꽤 괜찮다. 한국서는 신포닭강정을 애용했지만, 여기선 직접 만들어 먹

맛있는 일상 #5 (아이들 도시락) [내부링크]

아이들 셋째주 등교 끝. 둘찌는 기침으로 월욜은 학교에 안보냈다. 지난주는 이제 가을이 오는구나. 가 아닌 '겨울'이 오는구나를 느낄 수 있는 날씨였다. 최저기온이 무려 4도 -_- 낮에는 해가 있는 날은 괜찮은데 구름이 많이 끼고 바람까지 불면 으스스~ 춥기 시작했다. 바로 며칠전만해도 반팔입고 다녔는데 말이쥐... 아이들은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이상 Recess, lunch time에는 무조건 나가서 뛰놀아야니, 빨리 아이들 따뜻한 옷이 있는 선편 택배가 도착하길~ ▷ 샌드위치, 키위, 스낵 + 스프링롤, 사과 - 둘찌가 학교 못간날. 첫찌가 주문한 샌드위치. 시저샐러드 발라주니 샐러드도 잘 먹길래, 곡물빵에 달걀+치즈+치킨햄+로메인에 시저샐러드 발라주니 맛있었단다. 야채스프링롤은 코스트코에서 사서 에후에 윙~ 사과는 색이 변할지 모르니 설탕물에 잠깐 목욕시켜 넣어주기 ▷ 스팸주먹밥, 키위, 청포도, 스낵 + 나초칩, 바나나, 그래놀라바 - 두번 결석을 했더니 학교 가기 싫은

캐나다 킹스턴 일상 #9 (캐나다 어린이 감기약, G6 학교생활) [내부링크]

▷ 캐나다 어린이 감기약 둘찌가 감기가 걸려 코가 찔찔...한국서 가지고온 챔프(노즈) 약을 먹였는데, 찬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영... 낫질 않는다. 한통을 다 먹고나니 콧물을은 줄었는데, 이제 기침을 하네 ㅠㅠ 그래서 캐나다 어린이 감기약을 열심히 검색해봤다. 둘찌는 캐나다 나이로 5세. 이또래 아이들은 병원에 가도 항생제 처방을 잘 안해준다고 한다. 한국였음 바로 병원으로 갔을텐데.. 천연시럽만 먹여서 인지, 날이 추워져서인지 감기가 오래가는 듯 하다. 검색해보니 그나마 첫번째 사진의 PROSPAN약을 많이 추천해 줘서 약찾아 삼만리. SHOPPERS 세군데, 월마트, 코스트코 다 뒤졌으나... 결국 못찾았다. 일단 아이들 감기약 코너에 가면 선반이 휭~ 비어 있는데가 많다. 이곳 아이들도 요즘 감기에 많이 걸리는 건지, 아님 수요보다 공급이 넘 적어 유통에 문제가 있는건는지 모르겠지만 특히 SHOPPERS 아이들 감기약 코너는 절반 이상이 비어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산 약이

맛있는 일상 #1 (캐나다 집밥) [내부링크]

220816 우리집 네식구가 캐나다에 왔다. 우리가족이 외식을 하면 썩 만족스럽지 않은 식사에도 세금에 팁까지 10만원은 훌쩍 넘는다. 그래서. 아마도 여기서 지내는 동안은 집밥을 주로 먹지 않을까 싶다 ㅎㅎㅎ 거기에 아이들 도시락까지 ㅎㅎㅎ 그래도. 어짜피 해야할 거면 즐겁게 하자는게 나의 지론. 한국에서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 식구들 못챙겨줬던거 챙겨준다 생각하고 해보기로 :) 하는 김에 기억에 남기고자 글을 올린다. 허나 머 대단한건 없다. 평범한 해외살이 한인 집밥정도 ㅋㅋ 그럼 캐나다에 도착해서 이주넘게 멀 먹고 살았나? ▷ 퀴노아밥 / 소고기미역국 / 감자전 / 배추김치 / 소고기 계란 장조림 ▷ 퀴노아밥 / 돼지고기고추장찌개 / 김계란말이 / 감자베이컨볶음 / 오이무침 ▷ 쌀밥 / 소고기미역국 / 제육볶음 / 소고기야채동그랑땡 / 오이스틱 / 깻잎 / 배추김치 우리가족이 이렇게 한식을 좋아하는 줄은 여기서 첨 알았다ㅋ 이곳 음식이 짜거나. 달거나 라서 더 한식

맛있는 일상 #2 (아이들 도시락) [내부링크]

캐나다 입국 전 걱정되었던 한가지는 바로 아이들 도시락. 이곳에 오는 한국 엄마들이 '밥유학'을 온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집밥과 도시락은 일상과 함께하는 무한반복되는 고민이다. 한국에서 일하면서 친정엄마 찬스로 반찬은 걱정 안하고 지냈는데, 이제 도시락이라...ㅎㅎㅎ 많은 유튜브와 블로그를 검색해서 보고 또 보고... 그런데 그들의 도시락은 머랄까. 나의 한도치를 넘는 듯해서^^;;; 일단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 우리 아이들이 말이 안통하는 타국에서 점심시간이라도 즐겁게 보내라고 신경써서 보내주고 싶은 엄마 맘을 담아서 :) 아래 사진은 우리집 둘찌, 한국나이 6살, 여기선 만5세 SK 도시락이다. ▷ 볶음밥 베이컨말이, 김계란말이, 오이무침, 방울토마토, 젤리 + 스낵, 포도 - 등교첫날. 긴장했을 아이들에게 빵은 소화가 안될듯하여 밥과 평소 좋아하는 과일로 :) ▷ 새우볶음밥, 치킨데리야끼, 오이무침, 방울토마토, 젤리 + 스낵, 바나

캐나다 킹스턴 일상 #7 (Rotary&splash Pad, Outdoor Aqua Park, 아이들과 골프) [내부링크]

▷ 220910 로터리 스플레시 패드 로터리 스플레시 패드 앤드 공원 38 Pearl St, Napanee, ON K7R, 38 Pearl St, Napanee, ON K7R 4C2 캐나다 로터리 스플레시 패드 앤드 공원 38 Pearl St, Napanee, ON K7R, 38 Pearl St, Napanee, ON K7R 4C2 캐나다 미취학 아동이 있다보니 틈틈이 놀이터에 가게 된다. 학교에선 말도 안통해서 맘껏 못 놀았을테니 주말에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줘야지... 이번 주말엔 킹스턴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의 블로그에 소개된 놀이터에 가 보았다. 이제 여름의 끝자락이니 스플레시 패드도 올해는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이 놀이터는 Napanee Conservation Park 옆에 있고, 놀이터의 놀이기구도 다른데보다 다양하고 스플레시 패드와 붙어 있어 아이들이 수영복을 입고 넘나들며 놀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맨발로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약간 어색하지만, 자연스럽고

캐나다 킹스턴 일상 #6 (레이크 온타리오 파크, Intercultural Arts Festival) [내부링크]

▷ 220902 레이크 온타리오 파크 캐나다 K7M 8H3 Ontario, Kingston, King St W, 레이크 온타리오 공원 캐나다 K7M 8H3 Ontario, Kingston, King St W, 레이크 온타리오 공원 진즉 올렸어야는디..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ㅋ 기냥 올리는 걸로 밖에서 뛰놀고 싶은 둘찌를 델고간 레이크 온타리오 파크 날씨도 좋고, 산들바람 맞으며 도시락 먹음서 잔디에 누워있으면 캬~~~ 다만, 단내를 맞고 벌이 정말..벌떼같이 윙윙~ 과자라도 흘리면 갈매기 떼들이 어디서 소문듣고 오는지 무섭게 날아온다 =.= 이 공원엔 작은 놀이터와 스플래쉬 패드가 있고, 호수를 따라 긴 조깅코스와 넓은 잔디가 있다. 한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산하고, 평화로웠다. 덕분에 아이들은 아빠와 반나절 공놀이도 실컷하고, 놀이터서 놀다 왔다. ▷ 220904 Intercultural Arts Festival 킹스턴 시청앞에서 종종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일요

나이아가라 여행 #3 (Peller Winery,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Cows) [내부링크]

220830-31 나이아가라여행 ▷ Peller Estates Winery And Restaurant 290 John St E, Niagara-on-the-Lake, ON L0S 1J0 캐나다 290 John St E, Niagara-on-the-Lake, ON L0S 1J0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차로 15분정도 달려 도착한 와이너리. 난 알콜이랑 친하지 않아서 잘은 몰라도 세계적으로 아이스와인은 캐나다가 유명하고, 그 중 나이아가라 아이스와인이 유명하다드라. 나이아가라에서도 Peller Estates, Inniskillin, Pilliteri Estates, Trius Winery가 4대 와이너리라고 하던데, 우린 아이들을 데리고 와이너리 투어는 어려울듯하여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고고~ 입구부터 드넓은 대지에 포도나무가 끝도 없이 보인다. 한국에서 보던 포도나무와 좀 다른듯. 레스토랑을 따로 예약하지 않아 30분정도 둘러보며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산 와인 두병 CAD

캐나다 킹스턴 일상 #4 (아이들 등교준비, 수영장 무료이용권) [내부링크]

캐나다 킹스턴 220826-0901 ▷Recreation & Leisure Services Voucher 새로 정착하는 외국인에게(우린 여기서 다문화가족^^) 수영 무료이용권을 준다는 정보를 얻어, ISKA(Immigrant Services Kingston and Area)에 방문했다. 837 Princess St #201, Kingston, ON K7L 1G9 캐나다 837 Princess St #201, Kingston, ON K7L 1G9 캐나다 그런데.. 지금껏 본중 제일 불친절한 젊은 아가씨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퉁퉁거리며 자기네는 그런거 없단다. 나참! 그러다 Welcom Kit를 설명하니 그제서야 아휴.. 첨부터 그리 말할걸... 그래도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센터에서 너무 불친절한거 아니니. 당신 여기서 일할 자격 없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꾹..... Anyway, 일단 받았으니 된걸로! 여름은 다 갔지만.. 실내수영장이라도 잘 다녀보자^^ ▷ 아이들 등교준비 스쿨

캐나다 킹스턴 일상 #5 (아이들 첫 등교, 도시락, 골프연습, IKEA) [내부링크]

캐나다 킹스턴 220906 ▷아이들 첫 등교 두근두근. 아 내가 왜 더 긴장되는건지. 어른도 말안통하는데서 반나절은 너무 힘든데... 울 아그들 ㅠㅠ 그래도 첫찌는 한국서 영어학원도 다니고 원어민쌤이랑 수업도 좀 해보고,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지내는 편이라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 둘찌는 abc도 모르고... 자신없어짐 어깨 축. 고개 푹. 하는 아인지라. 하루 등교하고 학교 안간다고 하면 어쩌지... 울고불고해서 학교서 데려가라고 연락옴 어쩌지. 오만가지 생각에 불안불안 =.= 그래도 도시락은 싸야니. 밤에 뒤척이다 새벽같이 인나서 뚝딱뚝딱 얘들아, 잘 먹고 힘내자! 스쿨버스가 다행히 집에서 2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선다. 겨울엔 정말 좋을듯 ㅎㅎ 탑승시간은 8:37am 어어 스쿨버스 왔다! 첫날이라 학교까지 데려다줄까했지만, 부모님은 안으로 못들어오게 되어있어 차에서 인사하고 보내줘야한다니... 그래. 강하게 크자 ㅎㅎ 둘찌는 누나손 꼭 잡고 스쿨버스 탑승! 막상 보내고

나이아가라 여행 #2 (Niagara Falls, Clifton Hill, Rainforest cafe, 불꽃놀이,Falls Incline Railway ) [내부링크]

220830-31 나이아가라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크루즈를 타고, 호텔 체크인 후 밖에 어둑어둑 해 질쯤 우리는 클리프턴힐로 고고~ ▷ Clifton Hill Clifton Hill, Niagara Falls, ON L2G 캐나다 Clifton Hill, Niagara Falls, ON L2G 캐나다 저녁시간에 호텔서 15분 넘게 걸은지라... 아이들은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그래서 클리프턴힐 입구에 있는, 미취학 둘찌 취향 저격인 Rainforest cafe 로 고고 ▷ Rainforest cafe 입구에는 큰 어항에 물고기가 둥실둥실~ 작은 상어도 있다. 30분 마다 우르르꽝꽝 천둥소리에 조명이 번쩍번쩍. 한군데는 코끼리 모형이 시간이 되면 귀를 팔랑팔랑. 역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다. BEEF LAVA NACHOS 1, MOJO BONES 1, PASTALAYA (SPICY)1, 밀러라이트1, 스트라이프 1 나초는 비쥬얼이 아주 귯귯! 파스타는 울 둘찌도 잘

나이아가라 여행 #1 (Niagara Falls, 아울렛, 주차, 크루즈) [내부링크]

220830-31 나이아가라여행 아이들 학기가 시작하기 전 나이아가라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김밥 돌돌말고, 햄버거 도시락, 과일, 음료, 과자까지 준비 완료!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기상예보에도 하루 죙일 비 ㅠㅠ 킹스턴에서 출발하여 휴게소 한번 안들리고 4시간여만에 나이아가라 도착. 비가 오니 당장 크루즈 타기는 힘들것 같고, 오늘 다른걸 하고 내일 크루즈를 타볼까 해서 들른 ▷ 나이아가라 아울렛 콜렉션 앳 나이아가라 300 Taylor Rd, Niagara-on-the-Lake, ON L0S 1J0 캐나다 300 Taylor Rd, Niagara-on-the-Lake, ON L0S 1J0 캐나다 쇼핑을 목적으로 간건 아니었기에, lululemon (캐나다와서 한국인 젤 많이 본 곳;;) Bath&Body Works (시향하고 집에 데려가고 싶었지만... 세상 자유로운 미취학 둘찌를 데리고 쇼핑하기란 ㅠㅠ) Nike factory (송현아가 더 쌈 ㅋ)

캐나다 오타와 당일치기 여행 [내부링크]

220822 우리 가족은 2년살기로 킹스턴에 왔고, 기존에 우리집에 사시던 한국분에게 집기류나 가구 일부 등 TAKE OVER 로 인계받았다. 그런데.... 우리집 사춘기에 접어든 첫찌는 새 책상을 며칠째 노래한다-_- 책상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시겠다고 @.@ 그래서 가성비 IKEA 오타와 지점으로 책상과 집기류를 보러 고고 목표는 IKEA였지만, 간 김에 캐나다 수도 공기 한번 마시고 오자공. 오타와에서 유명한 곳은 국립미술관, 바이워드마켓, 리도운하, 자연사박물관, 과학기술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전쟁박물관, 노트르담대성당, 국회의사당 정도 인듯하다. 우리는 이 중 당일치기로 아직 박물관이나 전시관에는 관심없는 둘찌를 델고 후딱 돌볼만한데만 보고 오기로. ▷ 캐나다 국립미술관 일단 국립미술관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paybyphone 2시간 결제) 국립미술관 앞에 전시관 유명한 대형 거미(마망: 작가(Louise Bourgeois)가 물레로 실을 짜는 어머니 모습을 거미의

캐나다 킹스턴 일상 #3 (중국마트, 한인마트) [내부링크]

캐나다 킹스턴 220825 킹스턴에 와서 열흘동안 마트를 거의 매일 간 듯하다. 집근처 5분내 거리에 있는 FreshCo, Walmart, Farmboy 부터 소비요정으로 등업시키는 Costco까지... 쌀부터...각종 양념과 소스, 휴지, 과일, 야채, 우유, 계란, 고기, 생선, 새우, 치즈, 빵, 과자 등등 삼시세끼를 해먹으려니, 그것도 두끼는 한식-_- 식재료가 생각보다 많이 든다. 무튼 그렇게 매일 마트에 갔음에도 아직 못산 양념과 먹거리를 사러 다운타운에 있는 중국마트와 한인마트로 출동. ▷ 중국마트 J&K Supermarket 354 Princess St, Kingston, ON K7L 1B6 캐나다 354 Princess St, Kingston, ON K7L 1B6 캐나다 한인마트에 있다해도 먼가 중국마트엔 더 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가지고, 출동! 굴소스와 삼게소스(멸치액젓 대체용), 라이스와인(미림 대체용)을 구매했다. 그넘의 주차땜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해 아

캐나다 킹스턴 일상 #2 (도서관등록, 수영장투어, 학교방문, 놀이터) [내부링크]

캐나다 킹스턴 220823-24 ▷ 도서관등록 킹스톤 프론데닉 공공도서관 935 Gardiners Rd, Kingston, ON K7M 9A9 캐나다 집에서 5분거리에 공공도서관이 있다. Kingston Frontenac Public Library (Isabel Turner Branch)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카드(무료)를 먼저 만들었다. (임시운전면허증, 현재 주소로 된 우편물 준비) 성인코너는 조~~용하나, 아이들코너는 아이들이 꽤나 있고 시끌시끌 ㅎㅎ 아이들이 모여 함께 책도 읽고 이야기도 하며 즐기고 있는 듯 했다. 가족카드를 만든 후 아이들과 책 몇권을 빌렸다. 75권까지 대여가능이라는데ㅋ 사실 도서관 프로그램을 알아보려고 갔는데, 지금은 별거 없네 -_- 9월학기 시작이랑 맞춰 올라올테니.. 틈틈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봐야겠다. 킹스턴 도서관 사이트 Kingston Frontenac Public Library | Information Inspiring Imagination (

캐나다 킹스턴 일상 #1 (이웃과인사,킹스턴시청,학교등록) [내부링크]

캐나다 킹스턴 220820 ▷ 옆집 공주님들과 인사 우리집은 타운하우스로 양옆에 한집씩 붙어 있다. 뒷마당에서 어린아이들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어머 사람이니 인형이니. 넘 귀엽고 예쁜 꼬마 공주님 셋이 살고 있었네. 우리집 마당에 전에 사시던 분이 놓고 간 트램폴린이 있었는데 , 꼬마공주님들이 타고 싶었나보다. 태풍으로 약간 망가져서 손을 보고 깨끗이 닦아 꼬마 공주님들과 우리 둘찌는 신이 나게 놀았다. 옆집 아저씨도 넘나 친절한 캐내디언. 남표니가 쪼그리고 앉아 잡초를 뽑고 있으니 잔디깎는 기계를 빌려주셔서 덕분에 뒷마당이 좀 정리되었다. 아이들이 잘 놀고 있으니, 물놀이를 하라고 스프링쿨러까지 틀어주셔서 덕분에 울 둘찌는 이날부터 옆집 꼬마 공주님들 바라기가 되었다는 ㅎㅎㅎ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크리스 ^^ ▷ 킹스턴 시청 킹스턴에 왔으니, 킹스턴의 상징이 되는 곳에서 사진을 빼먹을 수가 없지 집에서 차로 15분쯤 가서 다운타운쪽에 있는 시청으로 고고. 이날 주차장에 처음으로

캐나다 킹스턴 정착일기 #2 [내부링크]

220818 ▷ 차량등록(SERVICE ONTARIO) → SIN넘버 발급(SERVICE CANADA) → 이케아 픽업 → 코스트코 → 달라라마 새벽3시. 시차로 잠이 일찍 깼다. 오늘도 할 일이 많다. 아이들이 있어 남표니가 혼자 다닐 수 있는건 혼자가는걸로ㅎㅎ 우리는 중고차를 카페를 통해 토론토에서 한국인에게 구입했다. (차량이동은 입국 전 정착서비스를 통해 진행) 보통 차량등록은 Servive Ontario에서 진행하여 차량등록 후 번호판을 받고(20-30분소요), SERVICE CANADA로 이동하여 SIN넘버(Social Insurance Number) 발급완료. 사람이 많지 않은 킹스턴에서도 여기선 1시간 이상 대기. - SIN넘버 신청 서류 : 여권, 학생비자(워크퍼밋 등), 현지집주소 증명 우편물(유틸리티 고지서 등), 부모님 영문이름, 생년월일 DriveTest 381 Select Dr #1-5, Kingston, ON K7M 8R1 캐나다 Service Canad

캐나다 킹스턴 정착일기 #1 [내부링크]

220817 ▷ 인터넷설치 → 면허증교환 → Freshco → Wallmart → TD뱅크 계좌 개설 새벽2시가 넘어 킹스턴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우리가 살 집은 어케 생겼는지 요래요래 살펴보고 새벽3시반이 넘어서야 취침 (사실 집 내부를 다 보지도 못하고 집계약을 하게 됐다 ㅠㅠ 캐나다 신용이 없는 외국인 세입자는 완전 을 of 을) 잠을 잔건지... 안잔건지... 아침부터 남표니는 한국서 공수해온 다이슨과 청소시작 우리집 1층은 마루, 2층은 카펫이다. 카펫먼지가 세상에나.... 잠깐 돌렸는데 먼지통이 꽉꽉 >.< 아침 9시반 띵동~ Bell 에서 인터넷 설치기사가 왔다. 한국에서 한달전쯤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고 (고객센터 전화가 듣기평가인줄 -_-;; 이눔의 영어실력) 그래도 정착서비스 도와주시는 분을 통해 프로모션으로 가입했다. BELL 신규 프로모션 150M $54.95+tax13% / 2년 할인 / 무약정 / 설치비, 개통비, 모뎀렌탈비 면제 (캐나다 신용이 없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