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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 꿀타래 만들기 [내부링크]

또리가 #마이쮸꿀타래를 하고 싶다고 해서 재료를 준비해 주었다.재료는 간단! 마이쮸 스무개 정도와 전분가루마이쮸 까기!25개를 깐 마이쮸를 전자렌지에 30초간 돌려준다손에 마이쮸가 달라 붙지 않도록 전분가루를 발라주고말캉해진 마이쮸를 잡고,쭈우우우우욱~앗, 뜨거쭉쭉쭉수십번 반복하다보면 이런.비주얼의 마이쮸로 변신중간에 굳어질 때 마다 10초씩 더 돌려줘가며 늘려준다잘라서 예쁘게 꾸며주면 끝견과류가 있다면 가운데 콕콕 박아주기!#마이쮸#마이쮸꿀타래

라떼 조종설 [내부링크]

매일 잠만 자는 라떼,급기야 리모컨으로 조종을 하게 되었다는. . .

주말은 주말답게! [내부링크]

주말엔 바닥과 한 몸이지!혹은 멍때리기그것도 아니면 기절모드세탁한 거 알고는 러그에서 온종일을 보내는 레이부르면 대답은 잘 하나, 나에겐 와주지 않는 #철벽남근데, 또 다른 고양이에게 관심 갖는건 못 참는 #관종 #고양이요즘 매일같이 #진저커피또리 없는 시간에 호로록 티타임새해엔 블로그에 집중해보기로 했다.며칠이나 가려나 싶지만,또다시, 오늘부터 1일!#고양이 #일상 #주말

오늘의 또라이들 [내부링크]

#제리백하나를 구매하면우간다의 물통을 운반하는 아이들에게하나가 전달된다고 한다.내가 산 건 아니지만, 좋은뜻은 전하고 싶어서.타포린백,폰 하나, 카드지갑 하나.넣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뒷부분은,고양이들을 화나게 하기 충분하게끔 생겼다.난 이 가방을 보자마자 이럴 생각이 들었으니까 말이다.그래도 잘 참아준 레이.라떼는 버럭 화를 내 버려서 사진이 없다.취미생활을 시작하려는 또리 앞을 가로막은 라떼취미활동은 결국 라떼 쪼물락거리기로 변질되어버린 밤!#고양이 #레이 #라떼

언제나 몇번이라도 [내부링크]

언젠가 썼던 제목이다.나와 또리가 좋아하는 음악이기도 하고,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ost이며'언제나 몇번이라도' 라는 말은 내겐 왠지 위로가 되는 말이다.1월 1일이 되고,뭔가 새로운 다짐을 해야할 것 같은데.도저히 그런 마음이, 의지가 들지 않았다.나는 여전히 2020년에 머무른 기분-코로나가 끝이나야 내 한 해가 마무리가 될까,그렇게 며칠이 지나고,오늘 아침, 문득 나에게도 새해가 찾아왔다.느리지만 나에게도 찾아온 새로운 마음,꼭 새해가 1월1일 필요는 없지!새로운 마음으로 리코를 꺼내들었다.오랜만이지?그리고 또리와의 연주!오늘은 실패했지만 연습해서 성공하는게 올해의 첫 목표다.성공 실패를 떠나, 과정을 즐.......

눈이왔다! [내부링크]

눈이 왔다!산꼭대기 동네라,출근길이 걱정이었지만,반가워!빠진 주차자리들은 왜이리 귀엽고-긴장하며 살금살금 기어갔던 출근길.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잘 보냈구나!

스타벅스+플레이모빌 [내부링크]

울산에도 불어닥친 한파주의보일어나기도 싫고, 출근하기는 더더욱 싫고!매서운 한파를 뚫고 출근을 하니,들뜬 얼굴로 내게 스벅봉다리를 건네는 언니~아, 아, 앜~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이다!!!!!!!!!언니, 고마워요. 사랑해요!나에게 주려고 들떠 있었다는 말이 더더욱 감동.집에와서 뜯어보려고,꾸욱꾸욱 참았다.또리가 친구네 집엘가서 밤까지 또 참고 참았다 ㅠㅜ일단 라떼와 한장!스벅과 꿀케미라떼라고 이름짓길 잘했어너, 뭔데 이렇게 이쁜건데?플레이모빌박스를 찍다가 라떼에게 반해버렸다.반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미모랄까?정신을 차리고 박스를 찍어본다.저녁에 되고,또리와의 즐거운 언박싱이 끝나고.간단한 조립라.......

초록초록- [내부링크]

올 겨울 내 최애 취미생활은 #뜨개질그렇다고 딱히 뭔가를 만들어 놓은것도 없다.2021년 새해 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열심히 써보자고 생각한 것들.다이어리리코블로그여전히 내 최고의 똑딱이 #리코gr올 한해를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뜨개스트랩을 만들어 주었다.초록색을 좋아하고,뜨개질에 빠져 있다고 했더니.같이 일하는 언니가 선물해준 초록색 뜨개실들, 그리고 스타벅스 플레이모빌까지!주말 늘어져 있느라, 곱창밴드는 떠보지도 못하고.이렇게 또 하루가 허무하게 끝나의 사랑 초록이들을 사진을 찍었고,블로그 포스팅도 했으니 되었다.우리집 최강 귀요미들, #또리라떼도 한컷다정한 자매처럼 보였으나,질척대는 또리와 질색.......

오늘의 보드게임은 추리왕과 신비아파트 배틀게임 [내부링크]

게임을 꺼내서 배치하는데에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이것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비밀 #아파트배틀게임이름마저 길다!주사위를 돌려 칸에 맞춰 이동하며 미션도 수행하고 벌칙도 받고 다른 유저와 배틀도 붙는 간단하지만 오래 걸리는 게임난 신비아파트 캐릭터 대신, 스벅 조이를!마이크 들고 수다떨며 게임중인 또리게임 시간이 길다보니, 한판하고는 끝!다음게임은 #추리왕또리가 몹시 좋아하는 게임이라 이미 너덜너덜해져버린. 다소 시시하지만, 운이 좋으면 1분만에 끝나기도 하는 게임이라 나도 좋다.신비아파트 할 시간이면 세네판쯤 거뜬히 끝낼 수 있는 좋은게임!꺄르르 꺄악 꺄악 거리는 와중에도바닥엔 전기장판,등엔 핫.......

캣타워가 아니야! [내부링크]

요즘 #캠핑용품diy 에 재미 붙인 남편diy뿐 아니라 사모으는것도 꿀잼인듯 하지만^^;;;어디까지 가나 지켜보는 중이긴 하지만 조만간 보이콧을 선언해야 할 듯 하다.아직 마감이 덜 되었지만, 꽤나 멋지게 완성된 #쉘프심지어 저건 접이식이라 접었을 땐 부피도 작다!소심하게 나에게 가방을 만들어 달라고 했-"가방까진 필요없고, 둘둘 말 수 있는 천쪼가리만 좀 잘라줄래?"아놔, 이건 가방 만들어 달라는것보다 더 무섭군낮에 라떼는 쉘프에 올라가려다 민망한 일을 당했다.접이식 이다보니 고정 안된 중간판때기 한쪽 끝에 뛰어 올랐다가 균형이 안 맞아진 반대쪽 판때기가 90도로 일어서면서 라떼는 그걸 맞고 바닥으로 고꾸라.......

상주 맑은개울 캠핑장 [내부링크]

요즘 캠핑이 대세 라더니,한달전부터 예약하려고 해도 주말엔 자리가 없다겨우 찾아 낸 곳이 #맑은개울캠핑장울산에서 두시간 거리일단 텐트부터 쳐보자!텐트치는동안 아이들은 냇가로,이름처럼 맑은개울가가 있는 캠핑장!완성!텐트를 치고 시원하게 쥐맥남편이 만든 #쉘프 와 #솔로스토브지난번까지 정리할만한 곳이 없어서 뭔가 엉망이었는데, 이번엔 좀 정리된 느낌이다보드게임도 하고,우산꾸미기도 신나게 하고~그동안 우린 저녁준비#알탕 과 #꼬치빠질 수 없는 고기고기거기다 술도 함께^^식후 배드민턴,어느새 밤이왔다!밤도 끊임없이 놀거리 탐구생활아까 준비해둔 꼬치도 준비하고,마시멜로우도 꽂아서~.......

주라주라, 산책 좀 시켜주라 [내부링크]

우리의 산책은 언제나 1층 뒷마당하네스가 없어서 앞 뒤가 딱 막힌 이곳에서만 제한적 산책비록 집 밖을 벗어나진 못하더라도 좋다는 레이풀향기 맡는 걸 좋아하는 감성고양이또리가 오니, 처음 본 사람인냥 #하악하악집에 가자는 말에 다급히 몸을 숨기고,얼굴을 감춘다!그래도 다 보이거든?이럴땐 간식으로 유혹 하는 수밖엔;;;언제나 그렇듯,먹튀결국, 폭력을 휘두르는 사태가 벌어졌다.검거 후,강제귀환-기분 좋게 시작한 산책은 언제나 폭언과 폭력이 오가고서야 끝이나지ㅜㅜ#고양이 #페르시안친칠라 #레이 #고양이산책

예쁘기만 한 캠핑용 전자모기채 [내부링크]

이 예쁨 무엇? 그냥 놔두기만해도 예쁘다.요즘 감성이 들끓는 남편이 주문한 #전자모기채하얀거뜰,모기채와 거치대를 분리하면 요런모양아랫부분 스위치를 올려주고,위에 동그란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처음엔 빨간불,꾸우욱 누르면 파란불까지 들어온다.버튼을 누를때만 벌레가 잡히는 식이다.어린이 보호용 장치인듯,모기채 아랫부분에 5핀 전원 연결부분이 있다중국산!전원을 연결해두면,요렇게 짙은 파랑불이 들어온다.캠핑장 텐트에서도 예쁨을 담당했는데, 찍어둔 사진이 없네문제는 이 아이는 그저 예쁜게 다 라는거다 벌레를 잡지 못하는 #평화주의자그저 장식품!똬악- 하고 전기가 벌레를 후려치는 타격감과 쾌감을 맛.......

오늘의 고양이들 [내부링크]

열세살 고양이가 하는 일이라곤,먹고, 자고, 싸고-뭐 그건 한살이나, 열두살이나 똑같겠지만 열세살 고양이는 먹고 싸는 시간 이외엔 쭉 잔다. 쭉쭉쭉-싸러 가셨음,근데 동생이 나타남자꾸 코를 들이미는 라떼마음껏 쌀 수가 없는 레이제발 저리 좀 가줄래?갈까?말까,ㅋ ㅋ ㅋ ㅋ ㅋ 오빠 놀리기 꿀잼#고양이

왜 이렇게 예뻐? [내부링크]

텐트를 쳤더니, 냉큼 들어가주는 나의 고양이비슷비슷한 사진인데,내 눈에 다 다르고 뭐하나 고를 수가 없다만지고 싶게, . 헛, 이건 안티샷.스르륵 눈이 감겼는데,만지면 또 눈이 번쩍!자꾸 괴롭히고 싶잖아~#고양이#반려동물 #반려묘

불국사 [내부링크]

공부하러 찾아간 곳 #불국사아이들에겐 그저 뛰어 노는 곳,그래도 왔으니, 인증샷 하나사진 그만 찍고 얼른 놀고 싶은 둘~ 석가탑, 다보탑은 그저 형식적으로 둘러보고.심지어 사진도 없다!석가탑 보다는 다보탑이 예뻐.라는 감상평을 남기고는 둘이서 떠나버렸다슝-예쁜 꽃잎도 어디선가 주워오고,여기저기 둘러보다가자리잡은 곳탑쌓기의 장인이 되어보겠다며,진지하게 두시간을 쌓아올린탑인증샷 찍기도 진지하게-완성의 세레모니!이제 집에 갈 시간-헤어지기 아쉬워사진 예쁘게 찍으면 저녁 먹고 헤어진다는 말에,입가가 씰룩.#경주여행#경주

브이로그 하냥? [내부링크]

또리가 고양이들에게 휴대폰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레이에겐 아이폰진지하게, 셀카를 찍어봄라떼에겐, 갤럭시뒤엣 분. 존재감 갑!뭔가, 심각부끄러우니, 쳐다보지 말라옹심각하게, 뭔가를 찍어대는 라떼.근데 심각하게 몬나니가 되었다 ㅋ ㅋ라떼, 브이로그 시작! ㅋ ㅋ#vlog #브이로그

스탠리 워터저그 수도꼭지 교체 [내부링크]

#스탠리 #워터저그 어느 날, 툭 집으로 배달되었다.남편의 수줍은 한마디,이건 캠핑필수품이라서. . .박스를 개봉하고, 스티커를 제거하려는 순간 남편이 기겁한다스티커조차 스탠리 워터저그의 매력이라며,떼는 게 아니라고 했다.그런 매력 말고, 내 매력이나 발견해줄래?워터저그가 7만원쯤 했나?근데 저 수도꼭지는 너무나 불편했다.그러다 함께 캠핑 갔던 이웃의 워터저그에서 발견한,탐나는 수도꼭지.스윽 밀면 물이 나온다.게다가 무광 스댕의 고급진 자태라니!교체는 참 쉽고도 간단했다.안쪽 조이는 부분이 약간 힘들다했던 남편,그래봐야 교체시간 5분 남짓!우와아, 멋지다아!워터저그를 7만원에 사고,수도꼭지를 2만원.......

원동마을 순매원 [내부링크]

집콕의 날들은 길어지고,집에 있을수록 나는 늘어지고.근처 가볼만한곳을 검색해봤다.그러다 이틀전 순매원을 다녀온 글을.보게 되었다.차가 하나도 막히지 않으며, 임시주차장까지 갈 필요도 없다는 희망적인 내용.그래! 떠나자, 또리야!우왓, 진짜.길이 텅 비었어 ㅎ드디어 도착!사람 하나도 없어!!는 아니고, 의외로 사람들이 제법 있다.본 주차장을 가득 메울정도는 있다는 것( 주차장이 워낙 좁기도 하고) 올때까지 차가 거의 없었는데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걸까.어느새 작가모드, 또작가언제봐도 예쁜풍경, #순매원오는길도 이렇게 예쁜 줄 처음 알았다몇년전인가, 순매원 축제기간에 온 적이 있었다.10키로를 남겨두고 막히.......

코타츠! [내부링크]

코스트코에서 고양이들을 위해 산 #보이로 1인용 전기방석이 이제서야 빛을 발한다.미용시키고나니 전기방석 위에만 앉는 레이,크기가 딱 고양이가 식빵굽기 좋을 크기에다 극세사로 되어 있어서 전기만 틀어주면 자동 착석장점이자 단점은 90분 후 자동으로 꺼진다는 점,하루에도 몇번씩 다시 껐다 켜주길 반복한다.코타츠에 대해 쓰려다 전기방석 설명이 길어졌네 ㅎ전기방석에 작은 테이블을 얹고 그 위에 담요를 덮어서 #코타츠 완성!레이의레이에 의한레이를 위한, 코타츠왜, 레이오빠만?내껀 왜 없는데?#떼무룩내껀 왜 없냐고오오오오오! 레이는 미용해서 추우니까, 나도, 나도, 코타츠으으으으떼무룩 ㅜㅜ심술난 마음으로 오.......

오늘의 고양이들 [내부링크]

나갔다오면 둘이 꼭 붙어있어 ㅋ ㅋ나 있을땐 그렇게 으르렁 거리면서-라떼?불러봐도 대답없는 너왠지 근육미 뿜뿜해 보여 ㅎ머리 넘나 큰 고양이요즘 또리랑 이러고 논다!

레이냠냠! [내부링크]

취급주의 고양이큰 상자만 발견하면, 고양이집을 만드는 또리고양이집 만들기가 신나~보일러를 틀어주니 찜질하고 계신 분아무리 불러도 답이 없다가 "냠냠" 소리에 돌아본다.니가 그렇지, 뭐!

올해의 봄꽃들! [내부링크]

벚꽃은 만개했는데,사람은 없고!이렇게 여유롭게 벚꽃구경을 하게되다니,그곳도 벚꽃으로 유명한 이 곳에서-비록 마스크는 써야 하지만 벚꽃잎 하나 잡기가 이렇게 힘들다 ㅋ ㅋ 파노라마샷,또리와 남편해질녘, 우리가 좋아하는 다운동 산책여긴 원래 사람없고 조용한 동네,그리고, 우리동네 밤산책.어디든 벚꽃은 흔해-또 다른날 다운동내가 좋아하는 조팝나무, 그리고 또리목련잎토끼사람 잘 따르는 길냥이 발견,두유와 같은 품종묘라 마음이 쓰였는데 주인이 있는 산책냥이었다.목련,목련-이젠 벚꽃은 다 졌지만,핸드폰에 찍어 둔 봄꽃들이 가득해서,아쉬운 마음에 올려본다.이제 정말 #벚꽃엔딩#벚꽃 #봄꽃

엄마 둘, 아이 둘, 캠핑! 더숲캠핑장 [내부링크]

엄마 둘이서 텐트치는거,생각보다 힘든 일 ㅋ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냐그래도 끝내놓고 맥주 한 잔이 꿀맛!감성 터진다아-저녁은 소고기!아름다운 밤!아침부터 공부중,공부를 끝내야 놀 수 있으니까!강제로 마니또게임을 하게됐지만,결과는 아이들의 편지에 마음이 뭉클올핑과 올화이트드림캐쳐 만들기바람이.슝슝 부는 산속저분은 아직 노가다중점심은 전파티간식은 문어!저녁은 고기가 진리기름기 반질반질,왜저리.게임을 잘해 ㅜㅜ 뭘하든 다졌다.루저의 밤야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2박3일 여자들끼리의.캠핑끄읏!

불멍캠핑 [내부링크]

발사진을 가장한, 아이패드 허세샷.남편이 부끄럽다고 했다.일꾼, 또리여유로운 딸,지친 아빠앜. 귀요밍발꼬락 때 벗겨내기남들 다 고기 구워 먹을때 우린 비빔밥을 준비했다.고기냄새 솔솔 맡으며, 비빔밥을 먹는 기분이란 ㅜㅜ다음엔 무조건 고기를 준비하겠어!#아빠껌딱지사이좋은 부녀오, 옆모습 미남 ㅋ불멍.#불멍불. .머엉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불멍

소박한 어린이날 [내부링크]

남편 출근 하는 날이라,오전에 간단히 자전거 데이트언제 이렇게 컸지?너와 나의 자전거크기도 비슷해 ㅎ엄마꺼 타보겠다고, 낑낑어, 발이 닿네? ㅎ오늘도 여전히 아빠껌딱지어린이날 전야제,바닷가에 텐트를 치자마자 강풍 불어 철수-기어코 집에다 텐트를 치고 자던,어린이날 전야제!

주말 일상 [내부링크]

고종사촌지간, 잘 노는 둘!둘이서 잘 놀길래,"숙모는 방에서 책 읽을게" 라고 말하고는 세시간동안 낮잠을 자버렸다. 하하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놀잇감으로 만드는 재주꾼들왠지 닮았어,또리는 날 닮았는데 말이지!표정부자, 윤내복쟁이 귀요미, 또리신난 표정으로 사진찍기에 동참해주어 고맙다귀요미들!이윽고 슬픈 레이누더기로 털 깎아줘서 미안해또리가 다가와 기분이가 나빠진 라떼이렇게 하루가 흘러간다.

떼모나이트 [내부링크]

라떼가 좋아하는 빈백.여기 앉아 있으면 암모나이트가 생각난단 말이지!떼모나이트라떼 안잤어? 째려보지마. 욕하는거 아니야 ㅡㅅ ㅡ데일리라이크 서포터즈 시절 만들었던 빈백과 러그 + 스웩 넘치던 또리 어린시절+ 열정 넘쳤던 나!저 러그 만들며 깊은 빡침을 느꼈었는데,얼마 쓰지도 못하고 누군가 저기다 응가테러를 하는 바람에 버려졌지 ㅜㅜ라떼도 그땐 젊었네? 좀 날씬했네? ㅎ 아가아가 했던 또리와 숨바꼭질 하는 라떼

오늘부터 우리는, 인친! [내부링크]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다.늦어서 빨리 나가고 싶지만, 자꾸 '한장만 더' 를 외치는 엄마 때문에 난감한 표정.그래도 아직은 엄마의 부탁이 통해시키지도 않았는데, 또모델.오늘(12시 지났으니 어제지만,) 또리는 다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제작년에 계정을 만들어줄땐, 그게 뭐야? 하며 관심 없더니 이제 아주 적극적으로 바뀌었다.팔로워 들에게 아낌없이 좋아요도 누르고 하루만에 벌써 게시물 일곱개!#해시태그 도 이용할 줄 알고,일기에서 그렇게 안되던 느낌도 적을 줄 안다.#오늘부터우리는#인친

신발박스 고양이 [내부링크]

어젯밤부터 레이의 애정템굳이 좁은 신발박스에 낑겨서는,아침까지 이러고 있다.발 저릴텐데;;거기 좋아?내 발이 더 좋지? ㅋ킁킁, 발좀 씻어라. 더럽다.넌, 나보다 오조오억배 더럽거든?못생겨가지고.그러거나 말거나,무념무상 #고양이

또리와 데이트 [내부링크]

신비아파트를 보러 가기로 한 오늘,늦잠을 자서 급히 예매를 하고 영화관 갈 준비를 했다.출발 직전 다시 한번 예매한 걸 확인해보는데 신비아파트는 1월30일 영화였다. 또리에게 영화 예매가 잘못됐다고 설명하는데,괜찮다고 했지만 이미 얼굴 가득한 실망감볼거라곤 이것 뿐.#스파이지니어스우린 둘다 기대감 제로하지만,넘나 재밌게 봤다.둘 다 신이나고!각자 최고의 한장면씩 뽑으며 토론도 했다열ㅇ유후-또리의 신남 제스처급기야 포토티켓까지 뽑아버렸지!

비바람이 몰아쳐도 좋아, [내부링크]

하루종일 비 바람이 몰아치던 연휴 마지막 날.우린 오늘 집콕 하기로!했지만,어쩌다 친구랑 급 만남.친구만 있다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또오리리액션 좋은 친구 덕분에,또리는 다섯시간동안 신남모드꺄르르르르르르르-저 둘 사이에 끼어들 수도 없어서,난 다섯시간동안 거실을 내어주고 방콕!엄마는 다섯시간동안 들리던 너의 웃음소리만으로도 행복했어^^

화이트뱅쇼? [내부링크]

완전 홀릭했던스타벅스의 지난 12월 시즌음료 #화이트뱅쇼12월이 지나고나니,이제 먹고싶어도 먹을 수가 없대그래서 만들어 보기로했다!와인은 싼거, 싼거, 무조건 싼거!그리고 뱅쇼 3종세트 계피, 정향, 팔각향거기다 사과, 오렌지, 레몬등-오렌지 없어서 레드향으로 대체하고,레몬은 없어서 패스요리 모르는 나는,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좋은건 줄 알고.팔각향을 너무 많이 넣어버렸다.중간에 급히 빼버림;;와인 콸콸-콸콸콸,모조리 쏟아 버려요.거기다 물도 두컵 이상 추가그와중에 설탕이 개인기 ㅋ설탕, 너도 뱅쇼에 넣어 버릴거야-팔팔 끓여줘요.한 20분쯤.그리고 생각보다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 간다는 것.와인이 드라.......

카페새참, 남편의 생일파티 [내부링크]

하루 늦어진 생일파티,물론 갈비찜에 잡채, 미역국, 잡곡밥까지 상다리 부러지게 한 상 차려줄 생각이었다. 진짜! 하지만, 우리에겐 그보단 예쁜 사진이 더 중요하니까,진짜 그래서다.그리고, 여긴 특별한 장소니까!#카페새참왜 특별한곳인지는 나중에,새참주인장님이 찍어준 단체사진내 블로그니까, 내가 맘에드는 사진으로-이렇게 활짝 웃는모습으로 사진 잘 못찍는데 기분이 몹시 좋았나보다.2년동안 같은반 절친이었던 현우와 함께,현우는 이제 나와 절친이 될 판이다.너무나 귀여운 내 어린, 남사친아, 그리고.나를 "해정아" 라고 불러 설레게 한 뉴뉴이 집 형제는 모두 내 친구들이다.뉴뉴는 나보단 또리바라기이긴 하지.아.......

진상. 진상! 그래도 귀여운걸- [내부링크]

또리가 찍어준 레이와 나.이때까진 순둥순둥,이건 슬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할 무렵#뒷발팡팡 과 #하악질 이 나오기 시작했다.그뒤론, 동영상 따위 찍을 정신도 없고,나를 찢어 죽일듯 달려들었다.#할많하않염치도 없고,양심도 없고,눈치마저 없는 놈.나를 괴롭혔으니 간식을 달라고 요구했다....바로 간식 까드림;;;

다이소 로봇청소기 [내부링크]

인스타 이웃님 피드를보고 다이소로 달려갔다.앜- 귀여워!오천원에 로봇청소기라니! 거기다 필터 10장 포함.추가필터 서른장도 함께 구매했지.이것만 다 쓰고 고장난대도 난 널 용서할게뒷모양은 요렇게.찍찍이로 부직포를 붙여서 먼지를 흡착시키는 방식이다.건전지는 불포함이라 집에 있던걸로 넣어줬다.AA 네개가 들어간다.부직포.다이소 스럽게 부직포는 좀 얇은감이 있다.3M걸 저모양대로 잘라서 붙여볼까 생각중-또리가 붙이고,라떼는 신기하고약간의 소음이 있지만 심하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벽에 부딪히면 착착 잘 돌아나오고!고양이들도 신기한듯 바라보는 물건5분정도 돌린 결과물!내가 어제 오늘 청소.......

레이의 베프 [내부링크]

귀여운 친구들!#고양이#절친#베프

삼시세끼! [내부링크]

아침, 간단토스트점심 사진은 빠졌지만,전날 저녁메뉴와 비슷하니 이것으로저녁은 닭똥집볶음삼시세끼 차리기 힘들다

나비 반달백, 핸드메이드 [내부링크]

오랜만에 #가내수공업또리의 요청으로 만든 반달백 다섯개친구들에게 주고 싶단다.눼~ 눼~ 해드려야지요!예쁘지만 불량이라 쓰지도 못하는 원단으로 반달백 완성만들고보니 넘나 이쁜 것!다섯개 떼샷은 없네 ㅠㅜ뒷모습도 예쁜 반달백끈 조절은 이렇게 한쪽끝을 묶는 방식이다.스프링 단추로 깔끔하게 마무리,바이어스 어쩜 이렇게 깔끔한지!!!실은 최대한 깔끔하게 나온쪽으로 찍어서 그런것 ㅋㅋㅋ아이폰xs 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반달백애들 휴대폰가방으로 딱 쓰기좋은 크기아이들이 끈조절하기 쉽게반대편 끈은 고정해두었다.착샷 하나만 찍어 달라하니 뭔가 불만 가득한 표정친구들에게 덤으로 나눠줄 비.......

다시, 블로그 [내부링크]

2019. 12. 14 또리와 내가 자전거를 탔다.또리는 아홉살 인생에 첫 두발자전거,나는 이제껏 배우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던 자전거를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타게 되었다.40년만에 자전거를 스스로 타게 되다니.이런 특별한 날, 슬쩍 블로그로 돌아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오늘 나는 자전거를 타게 되었고.반년이 넘도록 읽지 못하던 책을 막힘없이 읽어낸 날이니까!

삼시세끼 [내부링크]

삼시세끼를 챙겨 본 게 손에 꼽을만큼 적은 내가,삼시세끼를 다 챙긴(모두 집밥) 기록적인 날.아침은 바다장어구이점심은 유부초밥그 와중에,어린이용 장갑이 딱 맞는 어린이 같은 내 손저녁, 김장김치, 생굴, 굴전또리에게 굴을 먹이고 싶어 굴을 잘게 잘라 굴전을 해주었더니, 굴이 든 지 모른 채 잘 먹어주었다.심지어 맛있다고!

또리라떼 [내부링크]

라떼와 이브이.닮았다. 앉은 자세가! 하품 하는 모습은 빙구 같지만,활짝 웃는 것 같아서 좋아.여전히 예쁜 아홉살 라떼그리고 아홉살인생들토끼띠 친구들, 또리라떼여기봐요. 찰칵!

크리스마스 준비중 [내부링크]

올해의 트리는 이것.이제껏 만든 것중 가장 힘들었을 트리올해도 예쁜 트리를 만들어주어 고마워요털이 엉킬대로 엉킨 레이오늘은 큰맘먹고 엉킨털 제거 작업에 들어갔으나,반도 못 잘라내었다.또리와 함께 트리를 장식할 오너먼트도 사왔다.미리 즐긴 크리스마스,즐겁고 행복했던것만 기억해야지!뜨끈한 아랫목을 차지한 라떼.세상 행복한 고양이

메리크리스마스 [내부링크]

남편이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주었다.또리와 함께 장식하고, 하얗게, 하얗게! 를 강조한 엄마가 못마땅했지만 그래도 하얗게 트리를 꾸며준 또리.대신 또리가 고른 산타인형은 젤 위에 장식 해주었다불을켜도 예쁜 올해의 트리우울한 거 아니고 컨셉!웃을랑 말랑-올해도 어김없이 케익 만들기베프와 함께^^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처음! [내부링크]

아홉살의 크리스마스에 본 첫 농구경기,신나고 즐거웠다고 했다.이런 설레이는 처음을 자느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서 사진을 보다 눈물이 났다.크리스마스 이브엔 또리가 같은반 친구에게 고백을 받았다고,첫 고백을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다니!낭만적이다.내가 더 설레여서 가슴이 콩닥거렸다.그 남자아이는 몇달전부터 학원 다녀오는길에 꼭 가게에 들러 나에게 인사를 하고 가던 아이였다.친한 아이도 아니고, 이야기를 나눠 본 아이도 아니었는데 늘 공손히 인사를 하고 가길래 의아해 했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한번은 미술학원 요리수업에 만들었다며 나에게 샌드위치까지 주고 갔었다.난 눈치없이 그걸 냉큼 먹어 버렸네,실은 또.......

꽃을 받았어요! [내부링크]

나 말고 또리가 꽃을 받았어요.왜 내가 설레죠?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백을 받고,며칠 전엔 꽃 선물을 받아왔어요(같은 아이 입니다)또리도 마음에 드는 눈치예요.나연이에게루이가받아오고 한참 뒤에 이야기 한 바람에 좀 시들해졌지만 예쁜 튤립 두송이다음 날,꽃은 어느새 쌩쌩해졌고요.꽃을 준 아이 엄마에게 고맙다고 문자 한통을 보냈더니 이런 답장이 왔어요."요즘 마트도 제대로 못가요. 루이가 보는것마다 나연이에게 주고 싶다고 해서요. 튤립도 빨간색이라 나연이가 좋아한다고 고른거예요"하하, 귀여워서 저는 웃음이 절로 나고요.빨간색을 좋아하는 또리에게 주느라,빨간 튤립에 빨간 리본튤립 하나에 모.......

여전히 귀여운 열살들 [내부링크]

안 친해보이지만,서로를 견뎌주며!서로를 사랑하고?ㅎ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사이좋은 토끼띠 친구들!그리고,여전히 귀여운 열살 또리.-열살이 된 또리를 보며,다섯살 또리의 엄마였을 적 열살 아이를 둔 엄마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열살쯤 되면 귀엽지 않은 그저 큰 아이일 줄 알았는데 여전히 내눈엔 아기같이 귀여워"그땐 믿을 수 없던 그 말을(유난스러운 엄마라고 생각했다-) 열살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이해하게 되었다.아마 또리가 스무살이 되어도 귀엽겠지?

우리가 여길 다시왔어! [내부링크]

작년 1월에 왔었던 오투리조트다시왔어!이렇게 빨리 다시 올 줄 몰랐잖아!작년에 와서 몇시간만에 또리는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고, 우린 몇달을 힘들었다.당분간은 스키장 오긴 힘들겠다고 생각했지만,일년만에 다시 찾은 이 곳.물론 또리는 스키대신 눈썰매로 전향하긴 했지만,그래도 다시 오게되어 좋아.스스로 타고 싶어질때까지 기다려줄게스키는 안타고 눈밭에서 뒹구르는게 즐거운 아이들

이모랑 함께한 시간 [내부링크]

어쩌지? 요즘 뭘해도 귀엽고 예쁘다.나의 미니미조이모부와 함께!어색한 듯 즐거운사이세상 슬펐던 이모의 결혼식 이후 이모와 가끔 만나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행복한 또리.

태백 365세이프타운 [내부링크]

우리의 주 목적은 스키장이었지만,스키장 사진들은 거의 없는 관계로 돌아오며 들른곳을 포스팅 해본다집에 오는길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른 세이프타운직접 가보니 규모가 꽤컸다.한두시간 보려고 간 곳에서 반나절을 머무르고도 다 못보고 나왔으니!또 한번의 추억을 위해, 느린우체통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만 보면 신나는 아이들!일단 첫 체험전, 몸풀기 VR입구부터 간지나는 이곳은 테러 대탈출 체험관방탈출 게임이냐고, 신난 아이들.가상으로 자기몸에 방어구와 무기도 장착해보고뭔가 조작해야할 것 같지만,그저 장식품 같았던 것!이 뒤로부턴 놀이기구 같은것을 타고 돌아다니며 4D로 테러 대탈출 체험.들어올 때.......

밤산책, 울산대공원 [내부링크]

이맘때쯤,울산대공원엔 빛잔치!슥- 한바퀴 산책하기 좋은 곳또리와 사슴여기가 제일 예뻤어!엄청...

묘생샷 [내부링크]

오늘 내 묘생에 길이길이 남길 #묘생샷을 찍어 보겠다옹차,,,.차..알칵생각보다 찍기가 쉽지 않다옹; 이. . 이런. 아이쒸 임시집사. 손가락 치우라옹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왔다옹 아놔아아이ㅜ이ㅣㅇᆞㅜ악 이건 좀. 잘 나온것 같다옹. 하지만 뭔가 부족해 다시한번 넘나 진지한 묘생 9개월 옹군 드디어 건졌다옹 데헷. 초딩미 뿜뿜하는 언니네 고양이 옹. 세상 순둥이, 핵귀요미. 이제.곧 컴백홈. 그리고 곧. .탈뽕;;;

그림 속으로 출발 [내부링크]

그림 속으로 출발 글, 그림 : 김나연 어두은 밤 나연이와 엄마는 놀이터에 가바서요 어두은 밤 나연이와 엄마는 어느 놀이터에 가슬까요 드디어 놀이터에 다와씀니다 그런대 나연이와 엄마는 왜 놀이터에 와슬까요 머를 찾을여고 왔지 아. 그런대 어디서, 모레에서 뭘 숨겼나바요. 뭘 찾을까 여기에 1부터 10까지 종이가 적혀 있어 아 그레서 거기 적힌 종이가 있구나 그럼그럼 아 그레서 종이가 적힌 종이를 1 부터 종이 찾는거지 끝 동화 엄마 일하는 동안 옆에서 또리가 만든 동화. 팔불출 엄마는 진심으로 감동! 또리와 책을 만들던 게 언제 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요즘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불량 엄마라 미안해. 근데 왜 엄마 머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