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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인생 전체를 분업해야 한다. [내부링크]

모닝 짹짹!! 오늘로 13일의 small win를 경험하고 있어요. 13층에 올랐어요, 어제 컨디션이 무~지 좋았어요. 몸도 가볍고요. 어제 아침 아들이 "엄마 더 자자." 하며 달콤한 목소리로 엄마를 불렀지만 또 자고 싶은 마음도 잘 이겨 낼 만큼 정신도 맑음 이었어요. 너무 자신만만했던 걸까요? 좀 늦게 잠을 청했더니 오늘 아침은 좀 졸리네요. 정신을 맑게 해주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티 마시며 잠을 깨워 보아요. 어제 또 한분이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참여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아침에 입장링크를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혹시 제가 깜빡 하고 참여 링크 못드리면 안되니까 잠들기전에 노트북 앞에 포스트잇으로 기록. '참여링크.......

내가 만들어낸 창의적 착각. [내부링크]

첫 번째 미라클 모닝 514챌린지를 마치며... 첫 번째 미라클 모닝 514챌린지를 마치며... 내가 만들어낸 창의적 착각 '다들 대단하시네! ' '저건 진짜 독해야 하는 거야 ' '나는... 못해! ' 미라클 모닝을 하기 전 솔직히 그런 마음이 있었던 거 같아요. 새벽 기상하는 사람들 보며 부러움과 질투심.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 질투심은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부러움이 잘 못 만들어낸 마음이었어요. 삐뚤어진 마음. 저는 정말 게으른 사람이었어요. 코로나가 처음 터지고 집 밖을 나갈 수 없던 상황 속에서 하루 종일 아이들과 시달려야 한다는 생각에 '일찍 일어나면 육아시간만 길어질 뿐.'이라.......

14층에서 다시 시작! (feat. 2월 514챌린지 신청 링크) [내부링크]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마지막 날이에요. 알고 계셨나요? 514챌린지의 514의 의미는 "5시 14일 동안 일어나자."에요. 1년 아닌 14일의 도전이었기에 저는 도전을 할 수 있었고, 오늘이 14일째 되는 날 기쁘고 벅찬 마음으로 첫 번째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를 마무리하려 해요. 어젯밤 잠들기 전부터 마음이 설레고 벅찼어요. 그래서 12시가 다 되어 잠들었나 봐요. 잠들며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했어요. '내일도 꼭 일어날 거야.' 1시. 2시. 2시 50분 . 4시 몸이 많이 긴장했나 봐요. 꼭 일어나서 마지막까지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컷자봐요. '내모나 너 참 대단하다 네가 끝까지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새벽 기상을 했.......

출산 선물로 고급스러운 티블레스 비건 로션 추천. [내부링크]

띵동! 언제 들어도 반가운 택배아저씨 오셨다는 소식. 이번에 비건 로션을 하나 주문했어요. 지인이 임산부에요. 곧 있으면 출산이라 출산 선물겸 주려고요. 3만원~5만원대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 준비하신다면 좋은 정보 되실거라 생각되네요. 임산부는 바르는 거 뭐든 예민하고 조심스럽잖아요. 제가 화장품 자격증이 있어서 바르는것 대한 얘기를 하다가 요즘 화장품 만들기를 손에 놓은지 좀 되어서 제가 만들어 줄 수 는 없는 안타까운 마음에 안전하고 좋은 제품이 없나 알아보던 중에 이 티블레스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알고 보니 2021년에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 임산부 로션으로 7위나 했던 제품이더라고요. 화장품 살 때마.......

운 던지기 . [내부링크]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8일차 어제는 불금 평일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날 불금. 불금하면 맥주와 야식. 늦게까지 보는 영화 한 편이 생각나는 날이에요. 왠지 좀 풀어져도 될 거 같은 불금. 하지만 오늘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위해 내 몸이 아직 적응 단계이기에 조금 참아 보았어요. 사실 514챌린지 시작하면서 낮에 좀 졸리기도 하고, 챌린지 라이브 끝나고 다시 잠들까? 유혹도 있어요. 그래서 이것들을 이겨내려 내 몸의 적응을 위해 이전보다 일찍 잠들고. 야식,맥주한캔을 먹던 습관을 현재 조절하고 있어요.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요? 저를 위해서요. (아이들 방학 중에 제시간 확보를 위해) 오직 저를 위해서 한답니다. 오.......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하는 숨겨진 이유는 따로있다?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 514챌린지를 하고 있는 저에게 "그거 뭐하는 거야?" 하고 주변사람들이 물어 본다. 말주변 없는 나는 그저 일어나서 내 공부하고 서로 동기 부여 하는거야 라고만 답해왔어요. 피곤하지 않냐며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아이들 키우며 힘들텐데 꼭 할필요 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네요. 내가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를 하는 이유. 그 본질은? 미라클 모닝 514챌린지를 하는 이유, 그것은 졸린 눈 비비며 5시에 일어나는것 차체가 아니다. 내 꿈을 위한 내 방향에 몰입 할 수 있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 시간, 그 시간을 창조하는 시간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내 시간오늘은 기쁜 날이에요. 오늘 100일 포스팅 마.......

짹짹이 송 가사 영상공모 준비 중 [내부링크]

짹짹이송 영상공모 중인거 아시죠?모닝짹짹이시라면 모두 알고 계실거에요. 처음엔 별 생각없이 있다가 짹짹이송이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져 버려서 영상공모 해보려고요^^;; 포토샵 이런거 몰라서 미리캔버스 프로크리에이트 이리저리 해보고 고치며 동영상 프로그램 딸한테 물어물어 가며 버벅거리며 만들고 있어요. 누가 하란 사람도 없는데 이러고 있어요.ㅎㅎ 짹짹이송 가사 이른새벽 이불은 무겁지만 며칠 다른 하루를 시작해 아직 모두 꿈나라에 있지만 나는 꿈을 맞이하네 짹짹 짹짹 짹짹 짹짹 짹짹 짹짹 열정 가득한 너를 응원해(응원해)

미라클 모닝 할수 있게 도와주는 짹짹이송 영상 보러오세요. [내부링크]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짹짹이송 영상 공모전 영상 제출을 했어요. 저는 체계적으로 그림편집을 배워본 적이 없어요. 일반적인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저도 그래요. 그런데 저는 그러면서도 그림 편집하는게 재미있네요. mkyu에서 짹짹이송 영상공모전을 한다하는데 처음에는별 생각없었는데 짹짹이송 영상공모전 마감일 2틀전부터 만들어 보자 마음을 먹었어요. 어떤 컨셉으로 만들까?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할까? 욕심은 많은데 이용할 수 있는 툴이 한계가 있었어요. 미리캔버스와 포토스케이프. 프로크리에이트 . 핸드폰이라 이 네가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만들어 보았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핸드폰으로 영상 편집하는데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

24시간은 하루가 아니다. [내부링크]

모닝챌린지를 시작한 지 오늘 딱 10일 되는 날이에요. 월요일 새벽. AM 4시 45분 기상. 이제는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를 시작 하던 날 보다 기상할 때 조금이 몸이 가볍게 일어나 짐이 느껴지네요. 모닝챌린지 14일인 이유 14일이라는 기간은 내 몸이 바뀌고, 적응되어 가는데 조금 수월해지는 시간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도 조금씩 아침 새벽 기상이 수월해지고 생활습관을 잡아가고 있어요. 그렇지만 아... 더 자고 싶다 하는 유혹의 마음이 없어진 건 아니에요. 순간순간에 유혹의 마음이 찾아오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그 고비를 넘기려고, 일어나서 따뜻한 물과 차를 마시고, 모닝 짹짹대 님들과 인사하며 기운도 받고, 뭐~ 김미.......

내가 시작한 날이 가장 좋은 때. [내부링크]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11일차 . 오늘은 514챌린지에 저의 인친님을 초대 할 수 있었어요. 공식적으로 어제부터 mkyu에서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 링크 공유를 허락해 주셨거든요. 마침 참여를 희망하는 인친님이 계셔서 미라클모닝514챌린지 참여 링크도 보내드렸어요. 나 혼자가 아니고 여럿이 함께하는 514 챌린지. 514챌린지 신청을 따로 하진 못하셨지만 늦게라도 함께 참여 할 수 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쁜날의 시작이네요. 어제 남편이 미라클모닝 514챌린지에 대해 저에게 물었어요. "새벽기상 하면 뭐하는거야? 그냥 자기 만족이지? 뭐가 달라져?" 질문의 의도는 514챌린지에 대한 궁금증과 뭐가 달라질까? 하는 의심스러움이 담.......

그해 우리는 명대사. 명장면 10회 최웅 입양사실. [내부링크]

그해 우리는 10회 보셨어요, 10회에서 또 저만의 명대사.명장면이 나왔어요. ㅜㅜ 감동의 물결. 그해 우리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 드라마에 몰입하고 있을 때 "남편이 어디에 눈물 코드가 있어?"하는데 속으로 생각했지요. '저것이 말이야 방귀야.' 저랑은 감정 코드가 약간 다른 사람. 10년 살다보니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저만의 공간에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그해 우리는 명대사 명장면 남기며 그때 그 감동을 담아볼게요. 이곳에서라도 공감해 주실 거죠?! 그해우리는 SBS 드라마 10회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사라진 최웅. 그래서 마지막 촬영은 취소가 되고 최웅을 찾아 나선 국연수 하루 종일 최웅을 찾아 헤매다 결.......

안다고 착각하고 있진 않나요?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가 오늘로 12일차. 이제 이틀 남았어요. 많은 분들이 514 챌린지를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2월에도 14일 동안 챌린지를 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참여를 못 해 아쉬워 했던 분들도 함께하면 좋을 거 같아요. 2월1일 설날 당일 시작이라는 점이 살짝 걱정되지만요. 저는 신청하려고요~ 어떤 분을 초대하고 싶은가? 질문을 주셨어요. 저는 만약 초대를 한다면 우리 엄마. 남편. 막내 동생을 초대하고 싶다 생각을 했어요. 아버지 병간호로 지치신 엄마.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는 남편. 뭔가 좋아하는 일로 사업화를 꿈꾸는 동생. 하지만 말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제가 먼저 해나가는 걸 보고 따라.......

노인 단백질 부족 대상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맛으로 설선물 선택. [내부링크]

설날선물 정하셨나요? 저는 설날선물로 대상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맛도 챙길거랍니다. 이것만 준비한건 아니지만 어머니께서 직접 원하셨어요. "바나나맛 뉴프로틴 음료 사와라." 저희 어머니 마이밀 바나나맛 왕 팬이세요. 저희 어머니 지난 한달 동안 아버지 병간호 하시느라 한달내내 병원에 계셨어요. 어머니도 병간호 하시느라 밤잠 설치시고 식사도 제대로 못챙겨 드시고, 그래도 엄마 힘내야 한다고 꼭 챙겨 드린게 있어요. 대상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맛 영양성분 영양성분이 다양하게 들어가있어서 단백질 보충외에 식이섬유,칼슘, 칼륨,아연,마그네슘,비타민,엽산,나이아신,비토텐산,비오틴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가.......

나의 두 걸음. [내부링크]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건 무엇일까요? 바로 나에요. 나. 나를 움직이는 힘만 있다면 나를 움직일 수만 있다면 우리는 우주도 들어 돌릴 수 있다. 우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우리가 무엇을 못하겠어요. 오늘도 김미경 학장님의 나를 일으켜 세우는 한마디에 힘을 얻고 그런 자신감 키우고 있어요. 오늘의 두 걸음으로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아 효능감을 키워가고 있어요. 내 자신감에 물을 주고, 햇빛을 주어가며 예쁘게 키워가려고 해요. 그 시작에 새벽 기상 미라클모닝 514챌린지가 함께합니다. 14일 동안 5시에 기상. 오늘이 2일째입니다. 그동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고 컨디션 핑계를 대고, 아이들 핑계를 대어 보았어요. 하지만 적어.......

담도암 수술 한 달 후 퇴원. 환자 간식 뉴케어 힛앤고 할인. [내부링크]

아버지는 담도암 수술하시고 딱 한 달 되던 날 퇴원을 하셨어요. 한달 동안 부모님댁 들릴 때 마다 마음이 조금 무거웠는데 드디어 퇴원하셨어요. 간문부 담도암 3기 진단받으시면서 처음 수술을 거부하셨다가 한 달 만에 수술하고 싶다 요청했지만 수술 못한다.는 실망스러운 소식에 조금은 속상한 마음. 무거운 마음으로 방사선치료 진행을 했었어요. 그리고 담도암 진단 6개월 만에 다행스럽게도 아버지는 담도암 수술을 받으셨어요. 수술 후 딱 한 달 되던 날 퇴원하셨어요. 이제는 회복되기만을 바라는 중이에요. 수술해 주신 외과 교수님도 수술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내과 교수님도 담당 의사분들께 가족 모두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

오늘은 3층 건물을 올렸어요. [내부링크]

새벽 기상 3일차 성공한 나 오늘 저는 시간 창조자예요. 새벽에 일어나 나에게 없던 시간을 만들었거든요. mkyu 김미경 학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네요. 새벽에 눈 비비며 일어나 서늘한 거실 테이블 앞에 움츠려 앉아있던 저는 어깨를 쭉 피며 '너 좀 멋지다'라고 나 자신을 칭찬해 줄 수 있었어요. 4시 50분 알람이 울리면 머릿속에 누군가 말을 겁니다. '일어나기 싫지?' 오늘은 그 말이 정말 제 머릿속을 스쳤어요. 그런데 일어났어요. mkyu 학장님과 모닝 짹짹이님들과 만나야 했거든요.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학장님 오늘 제가 일어나기 싫음에도 일어난 것은 나의 염원 , 목표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

딸아이와 함께한 네 걸음과 한 걸음.(mkyu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내부링크]

mkyu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오늘은 4일차에요. 그리고 오늘은 초3 딸도 함께였어요. 어제 잠들기 전에 아이들이 엄마가 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 = mkyu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자기들도 해보고 싶다고 꼭 깨워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며 잠들었어요. 아침에 저 일어나면서 두 아이 귓가에 대고 "미라클모닝 챌린지 할 거야?"라고 속삭여 줬어요. 첫째 딸은 바로 "웅!" 하며 반응을 보이며 일어났고, 둘째 아들은 쌔근쌔근 잘도 자길래 걷어찬 이불만 덮어주고, 딸과 함께 거실로 나와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에 라이브에 참여했네요. 조용히 딸과 저는 각자의 시간을 보냈어요. '새벽에 일어나면 애들도 일찍.......

누구의 탓도 아닌 미련. 나를 찾는 질문. [내부링크]

서러운 마음에 꺽꺽대며 울었어요. 얼마 전 일이에요. 너무나 좋은 기회였어요. 기린과자님을 알게 되었고. 무료로 나눔해 주신 블로그 브랜딩 전자책. 그리고 관련 영상까지 준비해 주신 세심함. 너무 감사한 나눔이었어요. 기린과자님께서 그림.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에 더욱 반가웠던 건 제가 그림 쪽 일에 대한 관심은 있는데 비전문가이기도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너무 막연해서 저의 방향성에 대해 계속 헤매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점심을 먹고 난 후 치우지도 않은 식탁에 앉아 기린과자님께서 공유해 주신 블로그 브랜딩 영상을 가볍게 보기 시작했어요. 준비 없이 편하게 앉아 영상을 보는데 훅 들어오는 나에게.......

엘크 충전식 전기 손난로 전자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래가는 엘크 충전식 전기 손난로 10000mAh 전자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날이 갑자기 추워졌어요. 만반의 준비 없이 외출했다가는 귀도 꽁꽁 손도 꽁꽁!! 이럴 땐 외출할 때 손난로 하나만 있어도 꽁꽁언 손을 녹이기에 충분하지요. 겨울 외부에 이어야 하는 학생들. 직장인 분들께 오래가는 충전식 전기 손난로 대용량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가볍고 작은 손난로 가지고 외출했다가 금세 식어버린 손난로 때문에 난감했던 적 있지 않으세요? 제가 오래가는 배터리 겸용 그리고 예쁜 디자인의 손난로 정보 드릴게요. 중국제품이다 보니 후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제가 사용해 보고 기록해 봅니다. 저희 집에는 충전식 전기 손 난로가 총 4개.......

아침부터 혼이 나다. [내부링크]

어제 제 꿈에 대한 저의 마음에 대해 솔직한 얘기를 블로그에 남겼어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너무 감사했고 용기가 생겼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렇게 저의 꿈에 대한 시작은 훈훈하고 따뜻함이 가득하나 싶었지요. 그러나 새벽 댓바람부터 저 혼이 나고 말았어요. 이 나이에 이렇게 혼이 나니 부끄럽기도 하고 정곡을 콕 찔러 마음이 뜨끔했어요. 점을 찍다 보면 그 점이 모여 선이 되고, 그 선으로 꿈의 모양이 드러난다. 저는 그동안 내가 되고 싶은 일,꿈에 대해 노력조차 안하면서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핑계를 대고 있었고그것을 회피하고만 있었던 거에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말이에요. 김미경 학장님의 따끔한 조언.......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내부링크]

이틀 전 일이에요. 손에는 핸드폰을 끼고, 울리는 알람을 4번은 꺼버린 거 같아요. 5시가 조금 넘어 아이가 저를 깨워 일어났네요. 5시에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를 하기로 하는 날이니 깜짝 놀라 부랴부랴 라이브 영상을 켭니다. 전날 아이들도 함께 챌린지는 하겠다기에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며 (엄마가 시킨더 절대 아님)아이들에게 서약서도 쓰게 했지요. 아침에 챌린지에 늦을 뻔한 건 불길한 징조였을까요?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라이브가 끝나고 6시쯤. 그때 부터 뭔가 불기롼 징조가 보였어요. 둘째 녀석이 꿈틀합니다. 어제 아름다운 미라클모닝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첫째도 덩달아 꿈틀합니다. 둘이 꿈틀꿈틀 거리더니 저의 불길한 예.......

개인 신문사가 있나요? [내부링크]

알람소리에 아이들도 깰까봐 알람소리를 제일 작게 설정해 두었더니 제 귀에도 잘 안들려요.(ᴥʋ) 혹여 제시간에 못일어 날까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잠들었어요. '꼭! 일어날꺼야 !!' 저의 염원과 걱정탓인지 눈을 뜨니 밤 2시, 밤3시. 다시 잠을 청하고 오늘도 5시 기상을 합니다. 아이들의 방학기간. 하루 24시간을 아이들과 지내면서 모닝챌린지가 아니었다면 하루 중 제게 허락 될 시간이 있었을지 의문이에요. 내가 주체가 된 시간을 만들어주고 있는 나를 칭찬합니다. 자기계발은 평생 하는것 ︎ ︎ 딱 1년이면 된다. 1년이면 기초다지기가 가능하며 ,내가 가야 할 방향이 보인다!! ︎기초실력쌓기는 어떻게?! ︎.......

2022년 새해 인사말 이미지 무료 나눔 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를 그려가는 공간에 내모나에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2022년 새해 인사말 이미지 무료 나눔하려고 해요. 작년 새해에 그림편집 잘 배워보고 싶다고 새해 인사말 전하며 다짐도 했었는데요. 벌써 한해가 흘러 2022년이 코앞이네요. 한해를 보내면서 고마운 마음 나누고 싶은 분들께 2022년 새해 인사말 이미지로 감사의 인사 보내시는데 사용해 보세요. 어떤 인사말을 보내지고민하는 시간 줄여드리고 싶어 미리캔버스에서 괜찮은 인사말 이미지들 조금 편집해서 가지고 왔어요. 보내시는 분에 따라 원하시는 2022년 새해 인사말 이미지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되세요. 무료 나눔이니 편하게 가져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2년 새.......

멍. [내부링크]

41년만에 가장 추운 날이라는 오늘. 한파. 다들 별일없이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도 오늘도 별일없이 가나 싶었어요. 저녁 남편이 전한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아침엔 한파에 학교 가는 아들이 걱정되서 학교로 라이딩 해주고 돌아와 오늘은 머리도 식힐 겸 [천일동안 나를 위해 살아 봤더니] 박주완 작가님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나를 위해 산다. 저에게 아직은 어색한 마음이지만 저도 조금씩 나를 위해 살아보려고 하나씩 노력해보고 있어요. 블로그를 하며 저만의 시간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도 나를 위해 살기를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움직임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저 아닌 다른사람이 자꾸만 생각.......

온전한 내가 깃들 때. [내부링크]

얼마전 눈오는 날 찍은 사진에 좋아하는 글귀를 담아보았어요. 카메라 카페에서 눈오는 날 찍은 사진을 남편이 대신 올렸는데 사진 잘 찍었다고 다들 칭찬해 주셨다고 하네요. 어떤 분은 여기에 글귀를 넣어서 배경화면으로 쓰면 좋겠다고 조언까지 주셨데요.. 그분의 조언을 따라 제가 찍은 사진에 글귀를 담고 오늘은 잠시 쉬려고요. 100일 포스팅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잘 마무리 하려면 잠시 숨 돌리고 돌아올께요.

2022년 새해 인사말 무료 이미지 모음+gif. 움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내가 모르던 나를 그려가는 공간에 내모나에요. 어제 2022년 새해 인사말 이미지 올려드리면서 GIF 움짤 이미지도 올려들린다고 약속드렸지요? 약속드린 데로 2022년 새해 인사말 gif(움짤) 이미지 가지고 왔어요. 이번 이미지들도 무료로 다운받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단, 상업적 판매용으로는 사용을 불허합니다.) 내모나의 2022년 새해 인사말 GIF (움짤) 이미지 딸랑딸랑 2022년 밝은 새해에게 인사를 나누시라고 작은 종이 울리고 있어요. 미리 캔버스에서 작업해서 프로 크리에이트로 종이 울리는 모습을 편집해 보았어요. 이번에 gif 이미지 작업한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네요~^^ 안녕?! 안녕?! 반갑게 새해 인사해.......

giver가 된다는 건 나를 위한 것인가?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블친님 블로그에 기분 좋게 방문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항상 일상 글을 차분하게 올려주시는 분의 블로그였는데 블로그 글들이 대부분 검색 누락이 되어있다고 속상한 마음에 포스팅을 올리셨더라고요. 예전에 블로그 시작 한지 얼마 안 돼서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버벅대던 저의 예전 모습이 떠올랐어요.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이시고, 알게 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소통하며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댓글로 제가 아는 선에서 도움을 드렸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무언가 드리고 있는 저의 마음이 너무 기분이 좋아짐이 느껴졌어요. 진정한 giver들은 이런 마음을 자주.......

2022년 첫 도전. [내부링크]

2022년 새해에 첫 도전 1월1일 부터 14일 동안 진행될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신청했어요. MKYU 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거라 기대가 됩니다.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해요. 겨울아침 특히 이불 박차고 일어나기가 힘든 계절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일어나면 꼭~ 따라 일어나는 아이들. (ᴥʋ) 미라클모닝을 하려는 건 하루 중 제 시간 확보를 위함인데, 그 시간에 아이들이 같이 일어나면 오히려 육아시간만 늘어나게 되는건 아닌지 그렇게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클고라는 기대를 걸고 미리클모인 514챌린지 도전해 보려해요. 아자아자 화이팅!!(•̀ᴗ•́)و

블로그 검색 누락 확인 방법과 문제시 가장 손쉬운 해결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내가 모르던 나를 그려가는 공간에 내모나에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데로 이번에는 블로그 검색 누락을 확인하는 방법과 검색 누락 시 가장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해요. 블로그를 어느 정도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로그 발행 후 블로그 검색 누락 검사를 해보고 계실 거라 생각이 돼요. 하지만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검색 누락 이게 뭐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드리싶은 마음 입니다. 블로그 검색 누락 확인은 왜 하나요? 블로그 포스팅 검색 누락은 네이버 AI가 나쁜 문서 기준에 걸리는 문서들을 걸러내기 때문인데요. 네이버가 말하는 나쁜 문서란? 위에는 네이버 게.......

당신에게는 우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021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기분이 어떠세요? 2021년의 마지막. 끝.이라고 하니 저는 기분이 조금 무겁기도 한거 같아요. 몇 시간 후면 2022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겠지요. 2021년의 마지막 날이라니 뭔가 멋스러운 말로 이곳을 채우고도 싶지만 그건 저의 욕심일 뿐이네요. 그냥 제 스타일대로 편안하게 오늘 포스팅을 이어가 볼게요. 어떻게 오늘을 아니 2021년을 마무리해야 할지 머리가 살짝 복잡해서 그냥 눈에 보이는 책을 꺼내 들었어요.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김미경) 머리가 복잡할 땐 그냥 책을 읽는 것도 마음을 좀 진정시켜 주는 거 같아요. 책을 보다가 저처럼 자신과의 싸움을 하.......

새해 첫 시작은 맑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내모나네요. 여러분 2021년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도 2021년 bye bye 잘 보내 주었네요. 올해는 보신각종 타종식을 못봤어요. 2022년 AM 12시 5분전에 TV를 틀어 보니 시상식 방송에서 2022년을 알려주는걸로 대신했네요. 그리고 새해 제가 도전하겠다고 했던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가 시작되었어요. 일어 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인지 새벽에 눈이 그냥 떠졌는데 4시더라고요. 제가 나름 긴장했나봐요. 새해 첫날 부터의 저의 도전을 꼭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전날 송년회겸 가족들이 모여서 와인.맥주를 같이 마셨던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띵~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의 챌린지를 5시에 일어나서 책.......

드라마 그해 우리는 고오 그림 원래 그린 원작가는 따로 있다. [내부링크]

드라마 그해 우리는 에 나오는 고오 작가가 그린 그림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림이 섬세하며 너무 멋지더라고요. 그해 우리는 에 나오는 그림들을 보다가 그 그림을 원래 그린 작가분이 궁금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고오 작가의 그림을 그린 원작가는 티보에렘Thibaud Hérem 이라고 하네요. 티보에렘은 프랑스 화가로 국내에서도 업체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하네요. 2019년도에는 BTS RM이 티보에렘에게 자신이 아끼는 분재화분그림을 주문제작 했다고도 하네요. 티보에렘 더 많은 작품들이 궁금해서 제가 시간 날때 두고 보려고 이 포스팅 아래 고오작가의 그림을 그린 티보에렘 작품들 볼수.......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내부링크]

벌써 아버지께서 담도암 수술하시고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아직 병원에서 회복 중에 계세요. 병원에 계시는 기간이 길어지니 필요한 물품도 추가로 계속 생기네요. 오늘 그것들 챙겨 가져다만 드리고 왔어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엄마 아빠 병원에서 보내게 되실 거 같아요. 예쁜 거 보는 거 좋아하시고, 콧바람 쐬는 거 좋아하시는 울 엄마가 제일 마음에 걸렸어요. 병원 출발하기 전에 부랴부랴 우리 엄마만의 미니 트리 만들어 가져가려고 연두 공병으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었어요. 오직 우리 엄마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장식 엄마 아빠 꼭 웃으면서 보자고, 너무 고맙고, 죄송하다고 병원에 계시는 동안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어 미안하다.......

그해 우리는 6회 명대사. 헤어진 진짜 이유 [내부링크]

그해 우리는 6회 오만과 편견 그냥 지나 칠수 없없던 그해 우리는 6회에서도 제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가 또 나왔네요. 마지막 장면에 국연수와 최웅의 대화를 들으며 눈물이 글썽거린건 그 둘의 헤어짐의 힘듦을 알거 같아서 였나봐요. (맴찢 ㅜㅜ) 5회까지 그해 우리는 을 시청하면서 최웅과 국연수의 진짜 헤어진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6회에서 알게 되었네요. 그럼 내일은 너가 기억 안나는 척 해. 꿈 아니잖아. 왜 꿈인척해 ? 왜 거짓말 해? 우리 이거 맞아? 다른 사람 아니고 우리잖아 그저 그런 사랑한거 아니고 . 그저그런 이별한거 아니잖아 우리. 다시 만났으면 잘지냈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힘들지는 않았냐고 . 그 동안 너무 힘.......

경품당첨!! 1등이래요. 그런데 제세공과금.주민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다고요? [내부링크]

경춤당첨되었어요.~ 1등이에요^^ 얼마전에 마켓컬리 고객센터에서 처음 전화 받고 이벤트 당첨되었다고 해서 넘 좋았어요. 이게 제가 당첨 선물 받는건 아니고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은 분과 편지글을 남기는 이벤트였는데 당첨!! 당첨이라고 이렇게 연락이 왔고, 저는 선물 신청을 엄마아빠께 보내는걸로 신청해놨어서 선물받는 분께 확인 전화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는 마켓컬리 경품 담당자와 연락을 한 뒤 급하게 저에게 연락을 주셨어요. "너 사기에 걸린거 같다.?" "아니야~" 그렇게 말은 했지만 요즘 워낙에 보이스 피싱 사례가 많으니까 의심이 많으신 엄마. 그런데 듣고보니 저도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무슨.......

크리스마스 gif 이미지 무료 나눔드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이웃님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오늘은 내모나가 크리스마스 gif 이미지 준비해 보았어요. 너무 늦게 올려 드려서 이런 이미지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준비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서 걱정이지만 제가 좋아서 ^^:;; 작업한거고 육아하며 틈날때 작업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했네요. 크리스마스 이미지 예쁘게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미리캔버스 이용해서 조금 편집을 해보았어요. 크리스마스 이미지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때 삽입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크리스마스 움짤 움직이는 gif 이미지는 카톡 메세지 보낼 때 함께 첨부해서 보내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했네요. 무료 크.......

똑같은 건 싫어요.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부터 미뤄두었던 먼지 청소를 했어요. 주말이면 집콕을 생활하 하고 있는 요즘 . 이번주 토요일도 온 가족 함께 하는 집콕. 그래서 여느날과 똑같은 주말이 될 거 같아 그게 싫었어요. 그래서 청소를 했어요. 그냥 쌓아 두었언 고지서들도 정리하고, 소품들 위치도 바꿔주었어요. 먼지도 닦아 내고요. 오늘은 그렇게 조금 분주했어요. 엄마가 선물로 받은 생화는 제가 가지고 왔어요. 꽃이랑 안친한 사람이라 꽃꽂이 하는것도 어색해요. 여러번 헤매이다 제 마음데로 꽃꽂이도 해두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려고 테이블 보도 꺼내고 세탁했어요. 분위기 좀 내보려고 캠핑 할 때 사용하는 왕전구 조명도 꺼내 걸어두었어요. 올 해.......

우리집 크리스마스 소리. [내부링크]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와글와글 가족들과 영화관에서 노웨이 홈 스파이더맨 보고 왔어요. 점심은 예쁜 식당가서 칼질 좀 하고 싶었는데, 아이들 성화에 중국집에서 짜장면 탕수육 먹었네요. 날이 너무 추워 아이들 원하는 초코케익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제 저녁이 남았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내보려고 나름데로 예쁘게 차려서 먹으려고 했어요. 요리하면서 '배달해 먹을걸.' 몇번 생각했는지 몰라요. 주방에서 지지고 볶고, 달그락 달그락 요리 잘 못하는 엄마라 한번에 여러가지 요리 좀 하려고 하는 날이면 정신이 없어요. 탁탁탁. 보글보글. 아뜨아뜨. ㅎ 크리스마스날 오늘의 노동요는.......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내향적인 분들께 추천드려요. [내부링크]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작가 데비 텅 출판 윌북 발매 2021.01.30. 평점 리뷰보기 이웃블친님의 책소개를 보고 읽어 보고싶다는 호기심 생겼어요. 바로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하고 읽어 보았네요. 내향적인 사람의 일상적인 모습을 카툰 에세이로 엮어 놓아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책이었어요. 너는 왜 친구가 없니? 이렇게 수줍음이 많아서 어떡할래? 도대체 뭐가 문제니? 너 괜찮은 거야? 정말 슬퍼 보여. 이렇게 말이 없으면 안 돼.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뭔가 문제가 있어. ... 나만의 공간에 있을 때 행복하다. ... 책을 보며 저 어릴적 모습이 떠올랐어요. 수업시간 손 한번 들기가 너무.......

이 시간 그대로 멈춰라. [내부링크]

오전 시간을 다 써버렸네요. 책 한권 사려다가 밀리의 서재 구독권 한달 무료 이용을 신청했어요. 눈 건강과 내 취향이 아직은 종이 책을 선호하지만 책값 부담감 때문에, (책을 많이 읽지도 못하고 있지만요^^;;)그리고 밀리의 서재 구독권에 대한 호기심에 신청을 했네요. 한번 이용해 보고 괜찮으면 다음달부터는 유료결제 해야겠지요. 한달 무료 기간 동안에는 비용결제 없이 언제든지 해지 가능하다고 하니 마음 놓고 한달간 사용해 보려고요. 혹시 제 이웃님들 중에 전자책 정기 구독 하고 계시는 분 계실까요? 밀리의 서재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던데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전자책 정기구독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집안일 후다닥.......

그해 우리는 그 감성이 좋아요.(기억되는 명대사) [내부링크]

그해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sbs 월.화 드라마 16부작 방영시간 PM 10:00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 원작 웹툰 [초여름이 좋아] 한경찰 작품. 드라마 보면서 어! 하면서 마음에 담기는 대사들이 있어요. 그저 저의 마음에... 그해 우리는 어쩌면 . . . 영상이 예뻐서 나만의 공간에 담아 봅니다. 그해 우리는 등장 인물 ,인물관계도

마스크 속 립스틱은 필수?! [내부링크]

코로나로 마스크가 일상화가 된지 2년이 되가네요. 토요일 아침은 조금 분주하게 움직이는 하루에요. 치과로 출근하는 날. 토요일 낮시간을 아빠와 함께 보낼 아이들 위해 전날 반찬도 준비해 두었어요. 이렇게 준비해 두고 가지 않으면 어김없이 애들 아빠는 아이들의 최애반찬 이놈을 주방 어딘가에서 찾아내더라고요. 오늘도 어김없이 립스틱을 챙겨 발라요. 마스크착용하면서 립스틱?! 의아 하시겠지만 화장의 마무리는 저에게 립스틱이에요. 저는 얼굴중에 마음에 드는 부분이 제 입술이에요. 그런데 피부가 까만편이라 입술색도 어두워요. 그래서 립스틱으로 생기를 넣어주어야 더 예뻐보이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져요. 아무도 모르는 마스.......

눈내리는 사진. 눈사진 촬영 방법. [내부링크]

눈 내리는 사진 눈이 내리네요. 사진을 찍어 보려고 DSLR FUJIFILM X-T1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았어요. 아이들은 이미 눈사람을 만들겠다고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고 남편은 코로나 3차 접종 후 후유증으로 집에 누워있고, 저는 혼자 입니다. 이 자리가 마음에 들어 여러장을 찍어 봤어요. 셔터속도를 느리게 할 수록 비같이 기다란 모양의 눈을 찍을 수 있고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할 수록 동그란 모양의 눈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저는 카메라 초보라 이리저리 찍어 보며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 왼쪽 사진이 셔터속도 느리게 해서 촬영한 것이고 , 오른쪽 사진은 셔터속도를 빠르게 해서 촬영했어요. 밤이 되니 이렇게 조명이 있는 곳에서 눈이 잘.......

아침 설거지가 끝나면 문이 열린다.(feat. 일요일 아침)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에는 아이들도 남편도 좋아하는 토스트먹는 날. 특별한 레시피가 있지는 않지만 우리집 토스트 계란+양배추+당근 (저와 남편만 + 치즈) 딸기잼+케찹 식빵 이렇게 겹겹이 쌓아 먹으면 그냥 우리가족 입맛에 꿀맛! 이에요. 예쁘게 차려 먹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이런... 완성사진이 없네요. 다음엔 다 차려놓고 사진찍는것도 기억! 해야 겠어요. 우리집 아침음료는 사과당근 착즙 쥬스 시어머니께서 두박스나 보내주신 사과를 빨리 헤치우기 위해 우리집 화석인듯 보관만 하던 휴롬1세대를 5년만에 꺼내 사용 중 이에요 . 과일 빨리 없애는데는 휴롬이 최고라고 요즘 자주 느끼고 있어요. 오늘 사과와 당근을 착즙해 주시는 분은 첫째딸.......

요리에센스 연두 뚜껑 분리배출 아직도 안하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요리에센스 연두 뚜껑 분리배출을 하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해요. 다행히 최근 요리에센스 연두 제품의 경우 뚜껑 제거가 편하게 바뀌어서 이런 수고로움이 없어지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이전 요리에센스 연두용기를 쓰시는 분들 혹시 분리배출 잘 하시나요? 분리배출 하실 때 저처럼 실수 하시지 말고 , 고생하지도 마시라고 정보 공요해 드려요. 저는 요리를 잘 못해요. 그래서 연두를 자주 애용해요. 연두가 있어서 참 고맙지요. 미역국. 콩나물국,콩나물 무침,계란찜. 뭐 넣기만 하면 요리가 맛있어 지거든요. 그렇게 연두를 애용 하면서도 뚜껑분리배출을 잘 못했던거 같아요. 한번은 위에 뚜껑을 따로 분리해 보려 했는데 분리가 안.......

쁘띠앙쥬 로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 초등아이 좁쌀여드름이 없어졌어요. [내부링크]

쁘띠앙쥬 로션사용 후 실제로 초등 딸 아이 좁쌀여드름이 마술처럼 없어졌어요. 그래서 혹시 저희 아이들처럼 건조한 피부 또는 좁쌀여드름 있으신 분들께 정보 드리려고 이렇게 신나서 달려왔네요. 사실 쁘띠앙쥬 로션을 사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착한성분과 흡수력. 보습력을 자랑한다는 것이었어요. 다른 건 크게 예민하지 않는데, 아이들 로션 제품들은 유독 착한 성분을 신경 쓴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어릴 때 천연화장품 자격증을 땄던 이유이기도 하네요. 기존 사용하던 로션 제품이 거의 바닥이 나서 이번에도 같은 제품으로 사려고 하다가 쁘띠앙쥬 로션이 흡수성이 좋아서 끈적임이 없다는 말에 아이들이 요즘 끈적임때문에 로션 바.......

귤 먹으며 다짐. '남편! 백신 3차 맞을 때 봅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내모나에요.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컨디션도 흐리네요. 어제 접종한 코로나 백신 3차 때문에 하루 종일 몸이 으슬으슬 춥고, 기운도 없어요. 잠을 푹 못 자서 아침에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일어났어요. 항상 등교 시간보다 40분 일찍 출발하는 첫째 아이는 등교 시간이 40분이나 남았는데도 지각이라며 부랴부랴 준비하고 등굣길을 나섰네요. 평소 같으면 늦게 일어난 엄마라 미안해했을 텐데 오늘만큼은 엄마패스 보여주고 쉬고 싶은 날이라 학교를 유독 빨리 가려는 첫째 아이의 마음이 그저 유난스럽게 만 느껴졌네요. 첫째 아이가 등굣길을 나서고 마음 같아서는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가 푹 쉬었으면 좋겠는.......

크리스마스 LED 전구로 장식 만들기(feat. 공병 재활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내모나에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살짝 보여드렸던 크리스마스 LED 전구로 장식 만들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제로웨이스트 실천하는 마음으로 공병을 재활용해 보았어요. 그냥 버릴 수 있는 공병을 재활용 해서 제로웨이스트도 할수도 있고, 저는 집에 아이들이 만들기 재료로 썼던 LED 전구가 있어서 그것도 활용해 보았어요. 크리스마스 LED 전구로 장식 만들어 두니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도 바꾸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물론 개인적인 저의 생각 입니다.^^) 크리스마스 LED 전구 장식 만들기 전에 준비물이 필요하겠지요? 크리스마스 LED 전구 장식 만들기 준비물 (feat.공병재활용) 준비물: 공병, 와이어.......

그해 우리는 등장 인물만 보아도 안 보면 후회할 드라마.(feat. 비하인드 영상) [내부링크]

그해, 우리는 드라마 보시나요? 이 드라마가 요즘 인기가 있나 봐요. 등장인물, 촬영 장소, OST 모두 핫하다네요. 저는 사실 가볍게 요즘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생겼어요. 그해,우리는 이에요. "라고 소개 글 정도 남기려 했는데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도 함께 포스팅해드릴게요. 저는 이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는데, 넷플릭스에서 추천해 주길래 한번 볼까? 하고 봤는데 요즘 저의 드라마 원픽은 그해, 우리는 이 돼버렸네요. 저같이 몽글몽글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그해 우리는 원작은 웹툰, 초여름이 좋아(한경찰 ) 작품이래요. 웹툰이 원작이라 결말이 궁금해셔 저 먼저 볼까요 생각했는데 현재 연.......

나만의 공간 [내부링크]

블로그씨가 저의 쉼터 같은 장소가 있냐고 물었지요? 누가 이런 질문을 저에게 해주길 바라고 있었는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저는 대답했지요. 내가 혼자서 사부작 거리려 시간을 보내는 나의 쉼터 같은 장소는 바로 거실 한켠의 테이블. 내집의 거실 한켠 6인용 테이블위가 오로지 나만의 공간이에요. 공간을 물었는데 저의 대답은 테이블이라고 했네요. 질문을 잘못 이해한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저만의 쉼터 같은 장소는 거실한켠의 놓인 4인용 테이블이에요. 엉뚱한 답변인가요? 그렇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네요. 28평 남짓한 우리집에 남편도 함부로 못하는 저만의 공간은 바로 여긴걸요. 이 집에 이사오면서 구매한 테이블 아이들의 낙.......

담도암 3기 수술하고, 하루 지나서... [내부링크]

어제 아버지 담도암 3기 (간문부담도암) 수술을 어제 하셨어요. 수술 예상 시간은 8시간 이었고, 정확히 8시간 30분 지나 수술이 끝났어요. 담도암 수술 전에 수술 후 중환자실로 가게 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중환자실로 가게 되면 바로 병실 짐을 빼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어머니 모시고 와야 하기도 하고, 수술 시간 동안 옆에 있어 드려야 할거 같았어요. 그래서 어제는 ㅇㅅ병원 지하에서 아버지 수술 끝나고 나오실 때까지 기다렸어요. 수술하는 날도 보호자 1인 이외에는 병실 출입이 안되며, 보호자 1인 조차도 수술실 대기실이 없기에 병실과 병원 지하를 왔다갔다 하며 대기하셨어요. 우려와는 달리 아버지는 회복실에 두 시간.......

아이폰 크리스마스 배경화면 Ⅱ 무료나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를 찾아가는 공간의 네모나 입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비오는 날이지만 포근한 눈내린 이미지. 아이폰 크리스마스 배경화면 또 올려보아요. 이번 아이폰 핸드폰 배경화면은 심플하지요? 그래도 아이패드로 그림그리기 왕초보인 저는 오래 걸렸어요.( ´・֊・` )フッ 폰으로 배경 화면 설정하면 어떤 느낌 인지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 보았어요. 그러나 실패에요. 빛조절을 못하겠네요. 핸드폰 배경화면 이미지 색상 느낌은 포스팅 맨 위에 그림 참고해주시면 되세요. 이렇게 핸드폰이나 화면 촬영 할때 색이 예쁘게 표현 되도록 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프로크리에이트 왕초보 따라 그리기 쉬운 보라색 밤하늘. [내부링크]

12월 1일 새로운 달의 첫날 하루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나요? 12월의 첫날의 마무리를 알리는 듯이 서울의 일몰시간은 17시 14분이었네요. 어제보다 일몰 시간이 8분 당겨졌어요. 내일은 일몰시간이 더 빨라지겠지요? 겨울은 해가 빨리 지니 하루가 더 짧게 느껴 지는 거 같아요. 예쁜 노을이 사라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네요. 노을과는 상반되는 모습의 어둑한 밤하늘. 하지만 오늘 저의 마음속의 밤하늘은 어둑하지 않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밤하늘이에요. 프로크리에이트 왕초보 내모나가 오늘은 신비스러운 밤하늘을 그려보았어요.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하는 저는 밤하늘도 보라색을 표현해 보았어요. 하얀 달과 멀리 반짝이는 별.......

윤동주 시 벽걸이 달력 덕분에... [내부링크]

오늘 일기예보에 눈이 온다고 했었나요? 눈발이 잠시 날렸어요. 기온도 뚝 떨어졌어요. 이렇게 추운 겨울이 오고서야 저는 선풍기 청소를 하네요. 행주도 삶고, 에어컨 필터 청소도 하고, 창문 활짝 열어 집안 공기도 순환시켜 주었어요. 어제는 아이들이 감기 증상으로 학교에 가지 못했기에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어요. 오늘은 다행히 학교에 갈 수 있던 아이들. 조용한 집. 집안일이 제법 즐겁게 느껴졌던 건 아이들이 없이 혼자만의 시간이었기에라고 생각되네요. 얼마 전에 yes24에서 책 구매하며 받은 윤동주 시 벽걸이 달력. 평소 책 구매할 때 사은품 잘 안 받는데 이 벽걸이 달력은 받고 싶더라고요. 사은품 가격은 700point '별 헤.......

카페라떼 맛있게 만들기 마무리는 코타니 시나몬 슈가로 하셔야 해요. [내부링크]

겨울이면 아메리카노 보다 따뜻한 카페라떼가 더 끌리는 분들 모이세요. 저는 여름엔 아아를 즐겨 마시고, 겨울엔 따뜻한 카페라떼를 즐겨 마셔요. 얼마 전까지는 얼음 동동 띄운 아아를 찾았었는데, 날이 추워지니 어느새 하얀 우유 거품 올라간 고소하고 따뜻한 카페라떼를 찾게 되네요. 입으로 느끼는 겨울 저는 원래 집순이라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는데요. 카페 가는 걸 즐기시는 분들도 요즘 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5,000명이 넘고,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된 상황이라 카페 가서 여유 있게 커피 마시기가 또 걱정이 되실 거 같네요. 이럴 땐 홈카페를 열어 보세요. 혹시 '카페라떼는 카페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라고 생각하.......

빨래개기는 내일로 미뤄야겠어요. [내부링크]

집안일이 다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서둘러 집을 나섰어요. 수북이 쌓인 빨래와 설거지 거리를 뒤로하고 집을 나와 부모님댁으로 향했어요. 아버지 퇴원 시간은 아직 남아있는데, 부모님댁에 먼저 들려 먼지 청소도 하고, 오시자마자 집안 온기가 있어야 할거 같아 아버지방으로 가서 침대 온수 매트도 틀어놓았어요. 보일러도 평소엔 잘 안트 시는 분들이지만 집에 도착했을 때 차가운 바닥 밟지 마시라고 일부러 빵빵하게 틀어 놓았네요. 입원하실 때는 날이 이리 춥지 않았는데 퇴원할 때 돼서 날이 추워졌어요. 몸이 적응도 전에 감기 걸리시면 큰일이니까요. 아버지 어머니 병원에 계신 사이 단풍이 다 졌어요. '이번엔 울 엄마 단풍.......

아버지는 게가 좋다고 하셨어. [내부링크]

아빠 뭐 드시고 싶은 거 있어요? 게.... 가 먹고 싶네. 아버지께서 먹고 싶은 음식으로 자주 찾는 게. 어제 저녁부터 구토때문에 식사를 드시는 데로 다 토해내고 계신 아버지. 속을 좀 달래 보시라고 요리 실력 없는 딸이라 죄송하지만 게살스프를 끓여 가져다드렸어요. <게살 수프 만드는 법> ①300ml 물을 끓여요. ② 끓는 물에 치킨스톡 1조각 넣으라는데 저는 굴 소스 반 수저 넣었어요. ③게살과 팽이버섯, 표고버섯 잘라 넣어요. ④재료가 2/3 정도 익었다 싶으면 계란 흰자를 넣어 주어요. ⑤전분 물(감 가전 분 1 큰 술+물 3 큰 술) 조금씩 넣어 가며 걸쭉하게 농도 맞추어 주었어요,. ⑥마지막으로 파를 송송 썰어 넣고 끝(부족.......

감동란 암환자 영양 간식으로 아버지가 즐겨 찾으세요. [내부링크]

요즘 아버지가 잘 드시는 간식은 감동란이에요. ㅇㅅ병원 마트에서도 감동란을 매대 두부분에서 판매할 정도로 대표적인 환자분들 영양간식의 인기가 많아요. 암환자는 항암치료로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근력 감소로 인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단백이 보충이 필요해요. 하지만 육식 위주의 식단이 암페포 증식을 돕는다고 알려져 단백질 보충이 암을 더 빨리 퍼지게 한다는 속설이 퍼져 있어 조심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럼에도 환자분일 수록 단백질 공급을 잘 해주어야 하며 항암치료, 회복 중에 기력을 잃지 않고, 치료를 이겨내는 것이 중요해요. 단백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단백질은 신체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인체내의 조직.......

아빠힘내세요! [내부링크]

포토크리에트로 그려본 아빠랑 저랑 언니에요.ㅡㅂ 막내동생이랑 엄마 모습이 빠져 아쉽네요. 아빠한테 선물 드리려고 그려봤어요. 아버지 카톡 프사에 등록해 드리고 보여드리니까 아버지 사진의 모습처럼 발그레 웃으시네요. ^_______^

9시 육퇴 해보아요.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육퇴 몇시에 하시나요? 저는 보통 9시~9시30분 정도 에요. 그 시간 되면 집안일도 STOP! 해요. 요즘 둘째 녀석 잠자리 독립 때문에 잠들기 전 전쟁이에요. 엄마와 함께 잠자리에 들고 싶다는 놈과 육퇴를 사수하고자 하는 엄마의 전쟁. 1년 전부터 시도했던 둘째의 잠자리 독립은 독립과 독립 실패를 왔다 갔다 했었네요. 잠자리 독서를 하다 보니 침대 속에서 아이들과 책 읽고 얘기 나누는 시간이 좋아 저도 못 이기는 척 아이들과 함께 누웠다가 잠드는 일이 많았어요. mkyu 8월 입학하면서 예전보다 책도 더 읽고, 강의도 듣고 하다 보니 하루가 짧은 느낌이 많았어요. 아직 아침 시간 활용은 못하는 저에게 아이들 재우고 나와 저.......

조카 결혼식 다녀오는 길-위드코로나 [내부링크]

조카 결혼식 다녀오는 길이에요. 결혼식은 코로나 이후 처음이네요. 꼭!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에 위드코로나시기이기도 하여 참석을 하기로 했어요. 하얀 드레스 입은 신부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네요. 축가를 부르는데... 눈물이 글썽. 결혼식 때 감동의 눈물이 나는 사람 손!!! (저요! ㅋ) 뭐가 그리 감격스러운지 결혼식만 오면 주책없이 나오려는 눈물 ^^;; 기분 좋은 눈물이에요. 엄마 아빠 몫까지 대신해서 함께 오지 못해 아쉬운 마음 잠시 접어두고, 친척들과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 기분좋은 자리. 행복한 자리. 위드코로나 결혼식이지만 마스크를 낀 채 단체 사진을 찍고, 뒤풀이도 없고, 식사는 가능했지만 예전과는 다른 결혼식 분위.......

아이폰 크리스마스 배경화면 무료 나눔 합니다. [내부링크]

아이폰 크리스마스 배경화면을 드디어 완성했어요^^ 이웃님들께 무료 나눔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우고 그리기를 반복했네요. 지난번 포스팅에 말씀 전한 것처럼 무료 나눔 하고 싶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핸드폰 배경화면 그려보았어요. 마음은 이미 전문가인데 탭 그림뿐만 아니라 그림 초보이다 보니 그저 나누고 싶은 저의 마음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무엇 때문인지 오늘 꼭 공유하지 못하면 더 늦어질 거 같아 아침에 급하게 마무리한 이미지를 올려 봅니다. 앞으로도 종종 올려보려고요. 제가 얼마나 그림 실력이 좋아질지 지켜봐 주세요 조언도 환영합니다. 핸드폰 배경화면 받는 방법은 포스팅 아래쪽.......

잘 하고 오기~ 약속! [내부링크]

아침 7시 아빠와 통화를 정말 짧게 나누었어요. "아빠, 잘하고 와." 더 이상의 말을 이으면 울먹일거 같아서 그렇게 짧게 통화했네요. 오늘 아침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아빠의 목소리가 크고 또렷이 들리는 것이 예감이 좋아요. 예감처럼 수술이 성공적이기를... 최소 8시간 이상 걸린다는 수술 아빠가 힘내주기를 바랄 뿐이에요. 엄마 곁에 있어드리려고 병원으로 출발하려고요. 잠시 마음 가다듬고, 엄마, 아빠 계신 곳으로 출발 합니다.

아이패드 왕초보 포토크리에이트 어플 지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를 찾아가는 공간의 내모나입니다. 어제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는거 시작해 보겠다고 공표를 하니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힘이 났어요. 어제 밤 아이들 재우고 거실로 슬쩍 나와 아이패드 3세대에 이미 깔아 두었던 sketchhook 어플로 그림을 하나 그려보았어요. 물론 유튜버 영상 보며 따라 그린거에요. 그리고 다른 아이패드 왕초보도 따라할만한 그림그리는 방법을 찾아 유튜브영상을 이리저리 헤매이는데 대부분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을 사용하더군요. '그럼 나도깔자!'하며 찾아보니 유료어플. 헉!!! 어플 가격 12,000원 저에게 12,000원이란 적은 금액이 아니에요. 유료어플을 나를 위해 산다는건 40년 살면.......

프링글스 통. 통은 예쁜데... 배출 방법은 못난이. [내부링크]

어젯밤에 그려본 프링글스 통이에요. 포토크리에트 어플 사용해서 그려보았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예쁜 프링글스 통이 분리배출(분리수거) 방법이 못난이였네요. 분리수거 업체에서는 골치 덩어리라고 하네요. 통이 예뻐서 마케팅적으로는 판매에 한몫했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 같은 포장지는 개선이 되어야 할거 같네요. 분리배출이 어렵다니.. 우선 이놈은 어찌 활용해 볼지 고민 중이에요. . . . 다음 포스팅에 활용할 방법을 올려 볼게요. -comming soon-

하남 스타필드 11월 이벤트 소식 [내부링크]

하남 스타필드에 어김없이 크리스마스트리가 전시되었네요. 겨울이면 찾아오는 하남 스타필드의 골드 트리.. 집에는 이렇게 큰 트리 할 수 없으니 하남 스타필드 올 때 대리만족하고 가요. 일주일 중에 딱 하루 출근하는 날이라 짧고 굵게 일하고 왔는데, 집에 와보니 남편이 없네요. (약속 있다 나간 남편 ㅡㅡ+ ) 애들만 집에 뒹굴뒹굴하고 있네요. 독박 육아군요. 애들이랑 뭐 하지? 고민 중에 둘째 겨울 티가 입을 만한 게 없어서 .ㅎㅎ 아이 옷 좀 사러 하남 스타필드 나갔다 왔어요. 나와보니 벌써 하남 스타필드에는 크리스마스 골드 트리 전시가 되었네요. 늦었지만 스타필드 내에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스타필드 갈일 있으시면 이벤트.......

블로그 피플 라이프로그 이벤트 당첨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내부링크]

블로그 피플 라이프로그 이벤트 아시나요? 얼마 전에 블로그 피플 형섭님의 블로그에 이벤트 댓글을 남겼는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어요. 이런 이벤트에 참여해 보는건 처음이에요. 이번에 댓글이벤트에 참여해 보았던 건 굿즈가 탐이 났기도 했지만 그보다 형섭님의 블로그를 보며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랍니다.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일상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블로그를 채우는 것이 무가치스러운 건 아닐까? 고민하던 때였어요. 그러다 형섭님 만의 스타일로 일상적인 라이프로그를 풀어낸 블로그를 보며 '일상의 글 라이프로그도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구나.' 용기를 얻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때 느낀 저의 감정을 댓글.......

포토크리에이터로 왕초보 따라 그리기 쉬운 크리스마스 배경화면 + 캐릭터 그리기. [내부링크]

어제 밤에도 아이들 재우고 볼래 거실로 슬금슬금 나왔어요. 침실에 있다가 나오면 거실이 서늘한게 이제는 정말 겨울인가봐요. 따뜻한 차한잔에 전기요도 틀었고요 담요도 덮고, 마흔되니 엉덩이가 뜨끈뜨끈한게 저는 좋더라고요. 이제 엄마의 취미생활 시간이에요. 아이들 잠들기 전에 둘째 녀석이라 아이패드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결국 엄마인 제가 양보 했거든요. ㅋㅋ 아이들은 아직은 종이에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는데, 요녀석들도 아이패드가 좋은지 자꾸 욕심 내네요. 주말 낮시간에는 저를 위한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아이들 재우고 이렇게 저만의 시간을 갖어 보네요. 잠들기전 딸아이가 부탁한 크리스마스 핸드폰 배경화면.......

담도암 3기 진단 후 5개월 스텐트삽입. 그리고 수술 가능하다는 소식 [내부링크]

아버지께서 담도암 3기 진단 받고 5개월이 흘렀어요. 담도암이란? 담도암은 담도(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입니다 담즙은 간세포에서 만들어져 간 외부로 나오며, 십이지장의 유두부를 통해 배출됩니다 그사이 한달정도 방사선 치료받으셨고, 항암 스케줄 잡으려던 시점이었어요. 담도(담관)이 막히면서 황달 수치가 오르고 있데요. 담즙이 아래로 흘러야 하는데 길이 막히면 황달 수치가 올라 항암 치료가 밀리게 되니 먼저 스텐트 시술을 받는게 좋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며칠 전 그래서 스텐트 시술받으시러 병원에 입원하셨었어요. 암세포가 담도를 침범하면서 담관을 막는것.......

머리 묶는 걸 싫어 하는 딸. 취향 존중. [내부링크]

머리좀 묶자!! 머리 좀 묶을까? 밥먹을때도 세수할때도 치렁치렁 거슬리는 딸의 머리카락을 보며 오늘도 또 한마디 합니다. 스텔라 ~ 머리 좀 묶자!! 이마짱구 뒷짱구라 머리 묶으면 예쁜 우리딸은 (고슴도치 엄마) 머리묶는 걸 싫어해요. 그럼 단정하게 빗고라도 다니면 좋겠는데... ... 머리도 잘 안빗으려 해요. 딸의 머리 풀고 다니는걸 좋아하는 취향 저는 존중하려고는 해요. 저 어릴적을 생각해 보면 저도 머리 풀고 다니는게 좋았는데 저희 엄마가 억지로 묶고 다니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20살이 넘어서도 머리 묶고 다니라는 강요가 있었지요. 그래서 특히 딸아이가 머리 묶는걸 안좋아 하고, 풀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취향을 더.......

마스크 끈 재활용으로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고, 돈도 벌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를 찾아가는 공간의 내모나에요. 요즘 제가 마스크 끈을 재활용 해 머리끈으로 만들어 사용중인데요. 이건 공유해야 해!! 하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기로 했어요. 요즘 외출하고 돌아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요? 내모나가 조사해 본 결과 저는 마스크를 제일 먼저 벗어요. ^^;; 밖에서 저를 가장 답답하게 했던 마스크를 제일 먼저 벗고 나서 다른 일들을 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사용하고 난 후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요. 마스크를 사용 후 버리고, 사용 후 버리기를 반복. 문득 4가족이 하루 쓰고 버리는 마스크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최소 하루 4개씩 사용하는 걸로 가늠해.......

블로그 마케팅 비밀과외 강의 5강 [내부링크]

요즘에 블로그 마케팅 비밀과외 강의 듣는 중인데요. 5강 과제로 인해 강의 듣기가 전면 중단 상태 였어요. 과제가 너무 어려워서요.ㅜㅜ 각 블로그마케팅 미빌과외 강의 마다 과제가 항상 있어서 과제하느라 강의 듣는게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5강은 과제가 너무나 오래 못하고 있었어요 사실 이번 과제를 완벽하게 하지도 못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블로그 주제를 정하지 못하고, 강의를 따라갔기에 벌어진 당연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더이상 미룰 수 는 없을 거 같아 우선 과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5강 주제는 [블로그 운영에 영향을 주는 키워드]입니다. 블로그로 포스팅을 할때 영향력을 줄 수있는 포.......

상상하는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를 찾아가는 공간의 내모나에요. 오늘 저는 엉뚱한 상상을 해보았어요. 여러분도 함께 해보실래요? 지나던 길에 오늘따라 눈에 들어오는 아파트 중앙난방 굴뚝 상상을 해보았어요. 저의 첫 번째 상상은? 저의 두 번째 상상은? 저의 세 번째 상상은? 아들에게 처음 굴뚝 위에 고양이를 상상한 사진을 보여주며 "엄마가 너무 놀랄 만한 걸 보았는데 아들한테만 알려줄게~." 하자 사진을 본 아들의 표정이 헉!!! 하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어요. 결국 금세 거짓말을 들켜버리긴 했지만요. 컨셉진 95호 덕분에 이번 달은 왠지 저 엉뚱한 상상을 자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덕분에 아이들과 즐거운 상상을 마음껏 해보았답니다.......

겁 많은 엄마와 겁 없는 딸 성장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를 찾아가는 공간의 내모나에요. 오늘은 작은 뿌듯함을 기억하려고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해봅니다. 저는 겁이 많아요. 마흔 아줌마가 겁이 많아요. 귀신을 무서워한다거나 그런 종류는 아니고요. 뭐 하나 하기 전에 걱정이 많은 마흔 아줌마에요. 남들 다 하는 그 운전도 시작이 어려웠어요. 익숙한 길은 익숙한 데로 운전을 하고 다녔지만 새로운 곳은 안 가요. 안 갑니다. 내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상황을 안 좋아해요. 굳이 내 몸을 긴장하게 하면서까지 가지 않아요. 바보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그게 저라는 걸 이제는 인정하고 있어요. 그래도 사회생활은 제법 잘 했고, 하고 있다 생각해요. 왜냐면 그건 생존과도 직.......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뭣이 중헌디~ [내부링크]

그림 그리기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예전부터 말이에요. 그냥 막연하게 배워보고 싶은 건데, 탭으로 그리는 그림을 배워보고 싶었어요. 그냥 꿈. 이 나이에 그림 그리기 배워서 뭐 하냐고요? 텝으로 그리기를 배워서 우선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요. 제 실력을 키우고 이모티콘도, 상품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웃으셔도 할 수 없어요. 제 마음이니까요^^;;) 그런데 어디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방향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그리는 방법을 배워야 하겠지요. 그리고 많이 연습을 해야 하겠지요. 딱 여기까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던 차였어요. 그런데 이번에 남편이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을 중고로 구매해 왔어요. 닭이 먼저인지 달.......

오늘은 더 중요한 걸 하는 'ing' 입니다. [내부링크]

오늘도 아이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를 했어요.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 시간을 어찌 보낼지 기분 좋게 to do list를 작성해 볼까? 했지요. 그때, 엄마께 전화가 왔어요. (마흔 넘은 나이에 엄마! 엄마! 부른답니다. 그게 친근하니 좋아요. ) 내일 아빠 입원 관련해서 확인할 게 있다고 전화를 하셨네요. 아무래도 제가 출동해야겠어요. 5분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친정집이 있어요. 친정이 이리 가까이 있어서 아이들 어릴 때는 아이들 봐주시는 덕에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물론 지금도 엄마 아빠가 근처에 살고 계셔서 으레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됩니다. 요즘엔 아버지가 아프신 후 제가 가까이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일이 있.......

남양주 덕소 조용한 카페 '오누' 추천 메뉴 공유해요. [내부링크]

남양주 덕소에 가볼만한 조용한 디저트 카페가 생겼어요. 카페 이름은 '오누' , 휴식같이 편안함을 주는 기분 좋아지는 조용한 카페에요. 저는 너무 유명해서 사람들 너무 많고 시끌벅적 한 곳보다는 이런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가 더 끌리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자주 찾는 조용한 카페가 있나요? 어떤 곳일까 궁금해지네요. 저희 동네(덕소)는 조용하면서도 오누 카페처럼 갬성 분위기 있는 카페가 드물어요. 그래서 제가 이곳을 더 자주 찾게 되나 봅니다. (완전 소중~) 위치 오며 가며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파트 뒤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치는 우성 아파트 와 나비 하우스 연결되는 쪽에 위치.......

잠깐만, 1초면 마음 나누기 충분한 시간. [내부링크]

아이들 하교할 시간 첫째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학교로 데리러 와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급한 마음에 학교로 아이들 데리거 가려고 나왔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복도를 지나 1층 현관 자동문을 지나치려는 순간이에요. 저같은 일반인에게는 두걸음도 안되는 거리에서 할머니께서 자동문이 닫히는걸 막으려는 듯 다급히 걸어오고 계셨어요. 급하게 오시다가 넘어지실거 같아보였어요. 나이가 드셔서인지 등이 굽어서 피지 못한 상태셨지요. 몸이 조금 불편해 보이셨어요. 저는 다시 현관 자동문으로 돌아와 할머니께서 그 문을 지나가실때 까지 문이 자동으로 닫히지 않도록 문앞에서 기다려 드렸어요 할머니께서는 고맙다고 인사를 건.......

암환우들의 희망을 빼았지 말아주세요.청원 부탁드립니다. [내부링크]

저도 암환우의 가족으로서 너무나 간절한 마음입니다. 지나치치 마시고 청원 부탁드려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 남자(80세)는 5명 중 2명, 여자(86세)는 3명 중 1명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 내 가족이이 암환우가 될수 있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청원 부탁드립니다. 청원내용 대통령께서 취임한 후 환자들에 대한 급여확대를 골자로 하는 문재인케어의 일환으로 신포괄수가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이 제도로 급여화되지 않았던 일부 항암제가 일부 병원에서 급여화됨으로써 많은 환자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1월부터 신포괄수가제의 일부.......

00데이에 선물 받아야 맛인가요? 그래도... [내부링크]

어제 빼빼로 데이& 가래떡 데이였지요. 혹시 선물 받으셨나요? 선물이 받아야 맛인가? 란 말하잖아요. 큰 거 바라는 거 아닌데 또 이런 날 그냥 지나가기엔 섭섭한 거 그런 거 있지 않나요? 저는 그래요. 호호호 막내아들이 아빠에게 전화를 했어요. '아빠! 빼빼로 사 와요!" (학교에서 인기쟁이 친구가 빼빼로 받는 게 내심 부러웠나 봐요.) 애들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큰 빼빼로 사가지고 퇴근한다며 아이들의 마음을 풍선처럼 부풀려 놓았어요. 애들은 아빠 언제 퇴근하냐며 몇 번을 전화를 했나 봐요. 며칠 전에 남편 회식한다고 했었는데 알고 보니 11월 11일이네요. 오늘 남편은 늦게 올 텐데... ... 빼빼로 사들고 온다는 아.......

뚜레쥬르 어몽어스 케이크 초등 아들한테도 취향 저격이네요. [내부링크]

어몽어스 케이크 인기는 끝이 없나 봐요. 뚜레쥬르 캐릭터 케이크에도 어몽어스 바람이. 저희 아이들이 어몽어스를 좋아하기 시작하던 게 작년 겨울쯤부터였던 거 같은데 이번에 아들 생일날에 뚜레쥬르 어몽어스 케이크로 아주 기분 제대로 냈어요. 이제는 캐릭터 사랑도 좀 시들해 지나 했더니 얼마 전 아들 생일에 아빠랑 아들이 손잡고 뚜레쥬르에 가서는 캐릭터 케이크를 떠억!! 사 왔네요. 짜짠!! 어몽어스 임포스터 케이크 특유의 제스처를 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에요. 이러니 아들이 반하죠~ 어몽어스 케이크는 뚜레쥬르 사이트에 들어가도 BEST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나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생크림 기본이 제일 좋은데.......

자존감 높이는 방법 그림책으로 자연스레 익히기. [내부링크]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아이와 그림책 보며 자연스레 익혀볼까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 알아보기 전에 우리아이가 아래 질문에 해당되는지 체크해 보세요. 자꾸 남과 나를 비교해요. 지는 것을 싫어해요. 이기는 것, 결과에 집착해요. 새로운 과제에 시작을 힘들어 해요. 주변 사람, 환경 탓을 해요. 위에 다섯 가지 들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의 특징입니다. 혹시 내 아이가 포함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저희 아이는 3개나 포함되네요.) 너무 걱정 마세요. 마음을 만저주고, 부모가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얼마든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사랑의 스킨십 많이 해주기 -완벽을 요구하지.......

유리병 라벨 제거 죽어라 했는데... 와인병은 재활용이 안된다? (feat.제거 방법) [내부링크]

요즘엔 분리배출할 때 유리병, 음료수 병의 라벨 제거를 해야 한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알고, 실천하고 계시죠? 저도 최근에는 이전보다 좀 더 신경 써서 분리배출을 할때 라벨 제거 실천 중이랍니다. 그런데 분리배출도 방법을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집에 쓰레기가 생기면 우선 생각합니다. 1.버리기 전에 쓸모 생각하기. 2.정확한 분리배출 확인 후 버리기 생각보다 이거 어떻게 버리는거지? 하고 순간 고민하게 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저같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시작 사람들은 제대로 된 분리배출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이곳저곳 정보를 찾아다닐 수밖에 없네요. 그러다 알게된.......

11월 3일 수요일 가을사진 [내부링크]

횡단보도 신호를 대기중에 너무 예쁜 은행나무를 보고 사진으로 담고 싶은 마음에... 가을이라 눈이 호강하는 요즘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계절이라 더 아쉽네요. #snapseed #은행나무 #횡단보도 #가을

남양주 제로웨이스트 샵, '용기내 담아가게' 방문 후 기 공유합니다. [내부링크]

여러분 제로웨이스트 샵에 가보신 적 있나요? 아직까지 제로웨이스트 샵이 여러곳에 있지는 않더라고요. 남양주시에는 제로웨이스트 샵 [용기내 담아가게]가 처음으로 생겼네요. 구리 ,하남 근처에도 제로웨이스트 샵이 많지 않아서 그쪽 분들도 남양주시 용기내 담아가게를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번에 제로웨이스트 샵을 방문해 보고 느낀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동네 근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거에요. '저는 제로웨이스트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생각하시던 분들도 추천해요. 제로웨이스트 샵에서 여러 친환경 제품들을 구경하다 보면 내가 실천할 수.......

구름처럼 부드러운 상상을 해볼까요? (잡지 정기구독 컨셉진=미션캠프) [내부링크]

얼마 전에 잡지 컨셉진=미션캠프 정기구독을 시작했다는 얘기를 드린 적 있지요. 잡지 뒤쪽에 work book이 있었네요. 상상노트 이곳에 어떠한 제한도 규칙도 없다. 상상이 이끄는 곳으로 기꺼이 나선다면, 당신은 또 다른 우주를 발견할 수 있다. 상상의 구름, 상상의 그림, 상상 속 과일 등 저에게 상상의 거리를 제공해 주네요. 이런 상상 혹시 해보셨나요? 어릴 적에는 tv 속에 사람들이 살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상상을 했었어요. 내가 잠든 사이 인형들이 살아난다고 상상했었어요. 멋진 연예인과 연애하는 상상도 해보고, 내가 유명인이 되는 상상도 해보고, 나의 미래에 대한 상상들을 했던 거 같아요. 언제부턴 가 어른이 돼버리면서.......

가을의 끝을 잡으러 나왔어요. [내부링크]

엄마 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주워 온 단풍 낙엽이 울 아들 마음처럼 너무 예쁘네요. 단풍이 이리도 예쁠 수 있을까요? 해님의 사랑을 독차지 한 단풍나무 인가 봐요. 유독 고운 빨간색을 뽐내고 있는 단풍나무이네요. 가을 풍경에 포옥~ 빠져 사진 찍느라 바빠요. 잠시 벤치에 앉아 가을을 조용히 느끼고도 싶었지만 아이의 부름에 그럴 수 없어 아쉽네요. #화살나무 핑크 뮬리 못지않게 예쁘네요. 노란 낙엽 위를 걸어보며 있어요. 바스락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듣기 좋아요. #가을의_소리 이제 돌아가는 길입니다 #양수리 #생태공원 #일상 #가을

빼빼로 데이 선물 이벤트 해야 하나? 고민 중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주변에 빼빼로데이에 이벤트 선물해야 하나? 고민 중이신 분들이 꾀 되시더라고요. 오늘 글은 그런 분들께 추천 드리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를 찾는 공간에 내모나 입니다. 곧 11월 11일이 다가오네요. 이날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이날은 빼빼로 데이 이자 농업인의 날(가래떡 데이) 이기도 하지요. 빼빼로데이 시작 빼빼로 데이에 선물을 하는 것은 한 기업의 마케팅에서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것이 확산되어 11월 11일은 좋아하는 사람이나 주변인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농업인의 날이기도 한 이날은 빼빼로가 아닌 가래떡을 선물하기도 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모르.......

계란찜 먹고, 머리도 묶고 ... 등교하는 딸. [내부링크]

엄마들!! 아이들 등교는 잘 시켰나요? 저는 오늘 아침 기분이 더욱 좋아요. 왜냐하면 이번 주는 두 아이 모두 등교하는 날이라 제시간이 더 확보가 되거든요. 아이들도 함께 등굣길을 나서는 게 좋은지 두 아이 모두 아침 기분이 좋네요. 저희 아이들은 몸에 알람시계가 장착이 되어 있는지 평소에 알아서 잘 일어나요. 아침마다 아이들 깨우는 것부터 전쟁이라고 하는 집도 있던데, 저희 집은 다행히 아이들이 먼저 일어나는 일도 있답니다.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스스로 일찍 일어나는 것이 참 고마운 일이었네요. 그런데 크게 칭찬해 준 적이 없는 거 같네요. 내일 아침엔 꼭! 칭찬해 줘야겠어요. 얼마 전에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에게 계란찜.......

초등 수학 문제집 추천받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실패 없이 문제집 고르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를 찾아가는 공간의 내모나 입니다. 오늘은 초등 수학 문제집 추천받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실패 없이 문제집 고르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초등 수학 문제집 살 때 옆집 엄마가 추천하길래 따라서 사셨나요? 지금 풀리는 초등 수학 문제집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우리 아이 공부하랴. 친구들과 노느랴 하루가 부족한데 아이는 아이대로 스트레스, 시간 낭비만 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아이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 수학 공부 개념이 중요한 건 다 알고 계시죠? 초등 아이들 수학 개념 문제집 고를 때도 올바른 방법. 기준으로 선택해 주어야 합.......

등굣길에 집으로 다시 돌아온 아이 [내부링크]

분명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쁘게 인사하고 학교로 등교한 아이가 5분 만에 돌아왔어요. 엄청 밝은 얼굴로요. "엄마, 나 학교 안 간 데!!" 그때 마침 담임선생님께 걸려온 전화. 아이들 오늘 등교 수업이 줌 원격 수업으로 변경되었데요. 정확한 얘기는 안 하시고, 다른 반 친구들에게도 연락을 해야 해서 다시 공지하신다고만 하시는데 목소리가 다급하신 거 같아서 더 이상 묻지는 못했네요. 알고 보니 1학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2학년에도 검사가 필요한 아이들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갑자기 등교 당일 줌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됐다고 해요. 학교는 급작스럽게 줌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선생님도 정신없어 보.......

친절한 상담원에게 배운 기분 좋은 영향력으로 하루 시작. [내부링크]

내 머리를 누군가 퉁!! 아침에 기본 좋~게 아이들 간식 만들고 있는데 카카오페이 결제 완료 문자가? 뭐지~ 하고 보니 엥? 갑자기 누군가에게 머리를 퉁!!하고 맞은거 처럼 멍...해 졌어요. 구매처: 애플 서비스 결제 금액:66,000원? 나는 누구에게도 결제를 요청한 적이 없는데??? 6,000원도 아니고 66,000원이 결제되었다네요. 아들이 원격수업으로 노트북을 들고 침대 위에 굴러가며 수업하는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그저 이 결제의 정체를 찾아내야겠다는 의식밖에는 들지 않았네요. 사실 얼마 전에도 심플리 피아노가 자동 결제가 되어서 환불 처리하느라 멘붕 왔던 일이 있었는데 그거 환불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결제 문자는.......

2021년 아직 두 달이나 남았네요. 무엇을 시작하기에 딱 좋은 시기. 두 아이의 엄마도 합니다. [내부링크]

2021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아직 두 달이나 남았답니다. 남은 두 달 무언가 시작하기에 딱 좋은 시기. 두 아이의 엄마도 합니다. 어제 남편이 회사에서 조퇴를 하고 왔어요. 고열과 몸살 기운으로 조퇴를 하고 집에 왔데요. 집에 오자마자 침실로 들어가서는 침대에 바로 누워버리네요. 체온을 제보니 39.3도 저 몸으로 어찌 운전은 하고 왔을까요? 약을 먹어도 체온이 38도를 웃돌아요. 남편이 저렇게 열이 난적이 처음이라 걱정이네요. 남편은 약기운 때문인지 몸살 기운 때문인지 밥도 안 먹고 잠만 자고 있어요. 독방 육아를 마치고 늦은 밤 아이들도 재우고, 남편은 계속 누워서 자는데 저는 이 상황에 큰 결.......

mkyu대학에서 남편이 공부하는 걸 방해해요. 여러분의 남편은 어떻습니까? [내부링크]

mkyu대학에서 남편이 공부하는 걸 방해해요. 여러분의 남편은 어떻습니까? 어제 토요일 밤에 mkyu 대학 김미경 학자님께서 라이브방송 중에 이런 질문을 던지셨어요. 여러분의 남편은 어떠세요? - "나가서 돈이나 벌어와? " -"책은 왜 읽어?" -"시험봐? 뭐하러 공부해?" 이런 분들도 계시다고 댓글이 달렸어요. -"열심히 해봐~" -나도 같이 해볼까? 하며 격려해 주신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의 남편은 어떠냐구요? 저는 이 질물은 mkyu대학 학자님께서 던지셨을때, 누가 이런 질문을 해주길 기다렸다는 듯 바로 실기간 채팅창에 댓글을 달았어요. 남편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 있으라 해서 mkyu 입학.......

차원이 다른 컨셉진 정기구독으로 내가 모르던 자기발견해 보기. [내부링크]

컨셉진.(미션캠프) 혹시 들어 보셨나요? 컨셉진은 정기구독 잡지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어른들에게 약간의 미션을 주어 자기발견을 할 수 있게 돕는 그런 컨셉의 잡지에요. 컨셉진의 광고가 어느 날 제 눈에 띄었어요. 잡지? 정기 구독? 저에게 잡지란? 미용실에서 시간 때우기 식으로 보던 것. 그게 전부였던 집순이에게 아이 둘의 엄마가 컨셉진 정기구독을 1년 신청하였답니다. 물론 제가 결제할 때 할인 이벤트 기간이라 1년 구독료는 4만 원에 결제하는 혜택이 있었답니다. 컨셉진 정기구독료 06회 48,000원 12회(1년) 90,000원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잡지 구독이라니 저에게 40년 만에 처음 일어난 일이라 저 스스로.......

그 삶이 특별하기 때문에 글로 쓰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이 아니다. [내부링크]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영화로는 최초이자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말한 수상소감이다. 영화 [기생충]의 작품성을 압축한 한마디였다. ... 소설 [페인트]의 작가는 아이를 키워본 경험으로 작품 아이디어를 얻었고, 책 [당신이 옳다]의 작가는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본 경험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우리는 '사적인 나'에 주목해야 한다. '공적인 나'가 '사적인 나'를 침묵시킬 때마다 더 귀 기울여야 한다. 내가 나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가장 저렴하고 쉬운 방법은 글쓰기다. 글쓰기는 내마음을 적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오늘은 쉼표 [ , ] [내부링크]

쉼표 어구를 나열하거나 문장의 연결 관계를 나타낼 때, 문장에서 끊어 읽을 부분임을 나타낼 때 쓰는 ‘,’ 형태의 문장부호 저도 오늘 블로그에 쉼표를 찍고 갑니다. 일요일에 다시 돌아 올께요. #100일포스팅 22 #mkyu열정대학생 #쉼표 #초등맘일기

잉크 지우는 방법 - 다른 거 다 해봤는데, 이 방법이 안전하고, 제일 효과적. [내부링크]

잉크 지우는 방법 - 다른 거 다 해봤는데, 이 방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 었갑니다. 잉크가 손에 묻었을때, 잉크 지우는 방법 알려드려요. 으악!!! 남편의 비명소리가 들렸어요. 제가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그 자리엔 아바타? 아니 스머프가 친구 하자고 할 만큼 파래진 손을 내미는 남편이 있었지요. 아... 프린트기에 잉크가 똑떨어져서 잉크 충전 좀 해달라 했더니 자기 손을 잉크로 파랗게 염색을 했네요.ㅋㅋ 잉크 충전전에 손에 묻을 수도 있으니 장갑을 끼고 하라고 했더니 잔소리한다고 그러더니 쌤통입니다.ㅋㅋ 마누라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옛말이 있죠. 반대로 마누라 말을 안 들었으니 혼쭐이 났네요.......

가평 실내 미온수 수영장 있는 텔렘 키즈 풀빌라 펜션초등 아이들 대만족. [내부링크]

가평에 실내 미온수로 운영하는 수영장 있는 텔렘키즈 풀빌라 펜션 다녀왔어요. 코로나로 요즘엔 리조트 보다 핫하다는 수영장 있는 풀빌라 펜션. 10월 초 연휴 기간에 어렵게 예약 잡아 다녀왔습니다. 가평 실내 미온수로 운영하는 수영장있는 텔렘 키즈 풀빌라 펜션으로 1박2일 보내고. 제가 느낀 장.단점 정리해 봅니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다니기 좀 걱정되시죠? 저희 집에도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올해는 수영장, 워터파크도 못 가고 올해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다 막내 생일 겸 실내 수영장 있는 펜션을 큰맘 먹고 다녀왔어요. 실내 수영장에 미온수로 운영하는 펜션의 경우 가격이 우선 부담이 되는데요. 갑작.......

00 아쿠아리움의 불편한 진실.벨루가는 불행하다. [내부링크]

아이들 어릴 때 아쿠아리움 한번 이상 가보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데이트 할때도 데이트 코스로 아쿠아리움 가보잖아요. 아이와도 00타워를 지날 때 마다 아쿠아리움 다녀왔던 추억을 얘기 합니다. #홀로남은벨라 #바다로보내주세요 아쿠아리움을 가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바다 동물들을 책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게 되니 얼마나 신기해요. 그런데 아쿠아리움 안에 갖혀 있는 바다 동물들의 아픔이 이제야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쿠아리움의 동물친구들을 그저 오락거리로만 봐서는 안되겠다 느끼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인스타에 올라는 피드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롯데 아쿠아리움에 전시되고 이는 벨루가 처음 3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