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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声人語 書き写し천성인어 필사> 2021.05.14 信楽高原にて 시라가키 고원에서 [내부링크]

<天声人語 書き写し천성인어 필사> 2021.05.14 信楽高原にて 시라가키 고원에서 天声人語 2021.05.14...

<天声人語 書き写し천성인어 필사> 2021.05.12 百万遍の約束 백만번의 약속 [내부링크]

<天声人語 書き写し천성인어 필사> 2021.05.12 百万遍の約束 백만번의 약속 鎌倉末期、京の都で疫病...

<소방안전관리자 1급> 합격후기 (feat. 1주 벼락치기 꿀팁) [내부링크]

때는 12월 말, 아빠가 오시더니 무슨 시험을 보라고 추천하셨다. 이름은 소방안전관리자 ,, 앞으로 먼 미래...

수원시 보건소 코로나 검사 후기 (비용, 시간, 검사결과, 병원제출) [내부링크]

수원시 보건소 코로나 검사 후기 (비용, 시간, 검사결과) 작년 병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검사 때문에 1년쯤...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5.03 人としての「権理」 사람으로서의 권리 [내부링크]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5.03 人としての「権理」 사람으로서의 권리 ことの本質を何とか言い表したい。福沢諭吉の手がけた訳語にはそんな思いがにじむ。スピーチは、元からあった 「演舌」の語を下敷きにしつつ「演説」 にたどりついた。人を説得しようという意志を字面から感じる 사물의 본질을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다. 후쿠자와 유키치(福沢諭吉가 다룬 번역어에는 그런 신념이 담겨있다. SPEECH는 원래 있던 '연설(演舌)'을 바탕으로 하면서 '연설(演説)'에 이르렀다. 사람을 설득하려고 하는 의지가 문자에서 느껴진다. ライトは「権利」ではなく「権理」とし、『学問のすすめ」に「地頭と百姓とは、有り様.......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5.04 新発見と名前 신(新)발견과 이름 [내부링크]

大発見であっても、その名前が重々しいとは限らない。エチオピアで骨が見つかった320 万年前の猿人は、ルーシーの愛称がついた。発見の当日、ビー トルズの曲「ルーシー・イン・ ザ・スカイ・ウィズ・ダイヤモンズ」が流れていたからだ 대발견이 있어도 그 이름이 반드시 대단한건 아니다. 에티어피아에서 뼈가 발견된 320만년전의 원시인은 루시 라는 애칭이 붙었다. 발견 당일, 비틀즈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가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ラテン語の学名にも自由さはある。ハード著『学名の秘密』によると,歌手デビッド・ボウイの名を持つクモがいて、名はヘテロポダ・ダウイドウォウィエ。やせて足が長く、オレンジ色.......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5.05 生活困難故に 생할곤란때문에 [내부링크]

歴史学者の大門正克さんがある小学校の古い文書をひもといていたら、ひんばんに出てくる言葉があった。「生活極めて困難故に本人を要す」。生活に困り、子どもにも仕事を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だから不就学を認めてほしいという親から学校への申請書だった (『民衆の教育経験』) 역사학자 다이몬 마사카츠(大門正克)씨가 어느 초등학교의 오래된 문서를 읽자 자주 나오는 말이 있었다. '생활이 극히 곤란하여 본인을 필요로 한다'. 생활이 어려워 아이에게도 일을 시키지 않을수 없다. 그래서 불취학(不就学)을 인정해달라는 부모가 학교로 보내는 신청서였다. ('민중교육경험') 調べたのは1901年から12年にかけての文.......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5.07 行動変容を促す 행동변용을 촉구하다. [내부링크]

英語の「ナッジ」とは、ひじで軽くつつくこと。命令をした り、罰金を科したりするのではなく、それとなく行動変容を促すことをいう。例えば災害避難の呼びかけで「いま避難所に行けば寝る場所が確保できます」と伝える 영어의 'Nudge'는, 팔꿉치로 가볍게 찌르는 것. 명령을 하거나, 벌금을 과하거나 하지 않고, 은근히 행동변화를 촉구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재해피난의 경고로 '지금 피난처에 간다면 잘 곳은 확보 가능합니다!' 라고 전한다. 避難した方がいいと感じても、ときに人は判断を先延ばしにしてしまう。だから「いま」を強調し背中を押す。「すでにほとんどの方が避難しています」との言い方も効果があ.......

<天声人語 書き写し천성인어 필사> 2021.05.09 赤木ファイル 아카기 파일 [내부링크]

<天声人語 書き写し천성인어 필사> 2021.05.09 赤木ファイル 아카기 파일 主権者たる国民の求めに応じて、国が行政文書を公開する。そんな情報公開法の施行前夜だった2000年度。多くの省庁が異常な量の文書を廃棄していた。法の施行をにらんだ「駆け込み廃棄」だったとみられている 주권자인 국민의 요구에 응해, 국가가 행정문서를 공개한다. 그런 정보공개법의 시행전야였던 2000년도. 많은 부처가 비정상적인 양의 문서를 폐기하고 있었다. 법의 시행을 노린 '허둥지둥 폐기' 였다고 보여진다. NP0法人の情報公開クリアリングハウスがその後、明らかにした実態である。財務省や環境省の廃棄量は前年度の2倍を上回り、農水省.......

<天声人語 書き写し천성인어 필사> 2021.05.10 母ありて 어머니 계셔서 [내부링크]

那須塩原、小諸、盛岡、ブラ ジル。牧草地研究の専門家である福田栄紀さん(64)は転勤続きだった。故郷・島根で闘病中の母を励ますため、せっせと手紙を送った 나스시오바라, 고모로, 모리오카, 브라질. 목초지 연구의 전문가인 후쿠다 에이키(福田栄紀)씨 (64)는 전근을 계속 했다. 고향 시마네에서 투병 중인 어머니를 격려하기 위해 부지런히 편지를 보냈다. 書き出しはいつも「今年〇番目の手紙です」。多い年には60通を超えた。季節の移ろい、家族の近況のほか、短歌を詠んで送ったこともある。〈母に出す手紙の切手買い足しぬ八十路の日々の続くを信じ〉。返信も届く。「元気でおんなはるかいな」。お国言葉がうれしかった。そんなやり.......

맞춤법은 꼭 지켜야 할까? / 되 vs 돼,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스마트보드 후기 [내부링크]

맞춤법은 꼭 지켜야 할까? / 되 vs 돼,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스마트 키보드 후기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맞춤법을 지키는 사람과 맞춤법을 안 지키는 사람. 맞춤법을 지키라고 말하기에는 강요 같아서 최대한 돌려 말하지만 그걸 꾸준히 지켜오지 않았기에 후자의 사람이 이어져 오는 게 아닐까. 또 '의미 전달'의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맞춤법 정도는 틀려도 딱히 문제 되는 게 없기 때문에 신경 안 쓰게 되는 것 같다. 얼마 전 어떤 래퍼가 올린 스토리. 되, 돼 를 구분 안 하고 글을 올렸는데 그걸 지적하는 팬들이 많았나 보다. 이 뒤에 스토리 내용에 '되, 돼가 인생에 얼마나 차지하냐'라는 말.......

[공부블로그 D+23] 공부계획은 어떻게 짜는거더라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23] 공부계획은 어떻게 짜는거더라 하루 24시간을 본인이 정한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요즘 일을 시작한 후로 계획을 지키기 어려워지는 중인데 다 지키고 나서도 딱히 남는게 없는 이상한 공부를 하고 있다. 모든걸 다 잘하려면 수험생마냥 시간을 잘 활용해야하는데 뭐 했다 싶으면 뚝딱 시간이 지나버려서 아쉬움.. 핸드폰만 안한다면 더 잘 쓸수 있을꺼 같다가도 또 핸드폰 없이 못사는 현대인이라는 핑계를 대보며 그냥 살아가는중. 이젠 필사 이전에 일상글 보단 무슨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써야겠다. 따흑, 그냥 시작한 블로그인데 이정도로 진심이 되어버리다니. 사람일 모르겠다. 九十九里浜のネギ(쿠주쿠리하.......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4.29 祝日フラフラ 아슬아슬 공휴일 [내부링크]

祝日フラフラ(아슬아슬 공휴일) 「2021年の祝日が移動し ます」。先ごろ、新聞各紙に政府広報が載った。五輪をにらんで日程が移ったのは「海の日」 「山の日」「スポーツの日」。手もとのカレンダーを見れば、どれも変更前のままではないか '2021년 공휴일을 이동합니다'. 얼마전, 신문각지에 정부홍보가 실렸다. 올림픽을 고려해 일정이 변경된건 '바다의 날' '산의 날' '스포츠의 날'. 하지만 바로 앞의 달력을 본다면 모두 바뀌기 전 그대로가 아닐까. カレン 汐飼大手「トーダン」(東京)を訪ね、 強口邦雄社長(70)に事情を聴いた。「祝日が変わると国会で決まったのは昨年の 11月末。すでに出.......

네이버 매일매일 오늘일기 챌린지! 포인트 사냥꾼으로 거듭나자! [내부링크]

네이버 매일매일 오늘일기 챌린지! 포인트 사냥꾼으로 거듭나자! #블챌#오늘일기 블로그 좀 한다는 사람은 알겠지만 5.1 부터 매일매일 챌린지가 시작된다. 2주간 꾸준히 글을 올린 사람에 한해 네이버 포인트 16000원. '평범한 일상'의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요즘, 무심코 지나가는 일들에 대해 적어본다면 후에 나의 발자취를 돌아볼수도 있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수 있을 것 같다. 나 역시 아무생각 없이 시작한 블로그를 지금 3년째 이어오고 있고 그 순간마다 써온 글들이 내 역사된게 신기하기도 또 보람차기도 하다. 그러니 단 2주만이라도 많은 참여부탁^_^ 참여는 간단 그 자체 5월 1일(토.......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4.30 老いに報いる 노고에 보답하다 [내부링크]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4.30 老いに報いる 노고에 보답하다 春の連休を待ちかねたように函館・五稜郭公園のソメイヨシノが盛りを迎えた。園内の標準木で開花が確認されたのはこの 20日。史上2番目の早さである 봄의 연휴를 기다린듯이 하코다테・ 고료카쿠 공원의 왕벚꽃이 한창이다. 공원내의 표준목으로 개화가 확인된 것은 20일. 사상 두번째로 빠른 속도다. 1)戊辰戦争の舞台として知られる城郭は、道内有数のサクラの名所でもある。植生を管理する函館市住宅都市施設公社の渡辺千嘉子さん(46)はおととしの春、十数年ぶりに公園担当となって樹勢の衰えに驚いた。園内1500本の大半は樹齢60年以上。百寿を超える老木もあった 무.......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5.01 終わりなき問い 끝없는 물음 [내부링크]

黒地に白で「怨」と染め抜いたのぼりが立ち並ぶ。今年公開される原一男監督の映画「水俣曼荼羅」の一場面だ。6時間を超す長編のドキュメンタリーを見た 검정 바탕에 흰색으로 '원'이라고 칠해진 깃발이 즐비하다. 올해 개봉된 하라 가즈오의 영화 '미나마타 만다라'의 한 장면이다. 6시간이 넘는 장편 다큐멘터리를 봤다. チッソ水俣工場が有機水銀を含む排水を海に流し始めたのは戦前の1932年。ナゾの病気の患者が発生するのは40年代初頭である。やがて浜でネコが踊り、空からは海鳥が落ちるように。幾多の交渉や闘争をへてなお、患者としての補償や認定を求めて約1700人が裁判を続ける 칫소 미나마타공장이 유기수은이 포.......

<오늘일기, 블챌> 미술왕찐천재로 거듭나기로 결심. [내부링크]

<오늘일기, 블챌> 미술왕찐천재로 거듭나기로 결심. #오늘일기 #블챌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님이 나와서 공부를 컨텐츠로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몇달동안 공부 준비만 하고 시작은 못하셨다. 수업은 듣긴 하는데 개인 공부하는 시간은 아직,, 이걸 보면서 웃고 있었지만 홍진경님이 살아온 역사를 보고 갑자기 내 마음속 작디 작았던 열정이 불타올랐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2103250600001#c2b 인터뷰 내용중 '누구나 가지 않은길에 목마름이 있다' 라는 말에 나는 무엇에 목마름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봤다. 나는 배우지 못할 상황이라면 독학으로 해내겠다는.......

<天声人語 천성인어> 2021.05.02 通過点ではなく 통과점이 아니라 [내부링크]

歩いている時、私たちの身体は街の一部であると、社会学者の吉見俊哉さんが書いている。 しかし電車や車に乗ると街から切り離されてしまう。車窓の風景を「映像的なイメージとして 消費する」にすぎない 걸을 땐 우리 신체는 거리의 일부이다, 사회학자 요시모 도시야(吉見俊哉)씨는 말한다. 그러나 전철이나 차를 타면 거리로 부터 분리되어 버린다. 차창 풍경을 '영상적인 이미지로 소비한다' 일 뿐이다. 吉見さんの『東京裏返し社会学的街歩きガイド』を読 むと、その博識に触れながら一緒に歩いている気分になる。例えば北区にある飛鳥山という小さな丘。8代将軍吉宗が庶民向けの桜の名所として開発したという 요시미씨의 '.......

<오늘 일기#2> 미술왕으로 가는길은 험난하다. [내부링크]

<오늘 일기#2> 미술왕으로 가는길은 험난하다. 문득 유명한 화가들의 초기작품과 후기작품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피카소 작품들을 찾아봤다. 보통 자화상에서 새로운 묘사까지, 30년을 걸쳐 자신만의 느낌을 찾았던 걸까? 역시 대단스키. 드디어 그림그리기 1일차에 돌입한 나, 수원시 피카소로 거듭나기 위해 어플 사용부터 익히기로 하였다. 참으로 잘 샀다는 생각이 든 아이패드 에어4, 미니였다면 그리기 힘들었을 것 같다. 대충 유튜브에 프로크리에이트 기초 치고 제일 처음 있는 동영상을 봤다. 기초적인 기능 설명이라 듣고 따라하기만 함. 롸? 선들이 어디로 가는거지 ?! 유튜버분의 그림은 이쁘게 하트 그리고 있는데 나는 점.......

[공부블로그 D+17] 코로나 이후의 삶 예측 / 천성인어 필사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7] 열심히 읽고 읽자 / 천성인어 필사 역시나 날씨 맑은 어느날, 또 나무 밑에서 사진 찍는중. 분명 2주전만 해도 벚꽃이였던 나무가 초록색으로 변했다. 나무에게 있어 대형 프로젝트였을텐데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성공시키다니 같은 일을 반복하는 나무가 어쩐지 멋져 보였다. 나이를 먹은 탓일까. 자연이 지나가는걸 보면 뭔가 깨달음을 얻는 나, 그냥 생각이 많은걸로 쳐야지. 또복죽,, 전복이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서 전복죽을 하고 있다. 전복 하나만 넣으면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버섯으로 양불리기 ,, 오늘까지 열심히 먹었는데 ,, 맛잇긴 하지만 이젠 그만 ,, 내 생활의 필수품 #아이패드미니5 이제 팔까 생각중 ,, 솔.......

[공부블로그 D+18]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묻는다면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8]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묻는다면 다들 재테크에 빠져든 요즘. #토스 에서 주식계좌 개설하면 1주를 주는 이벤트에 참여해보려고 다운받았다. 기간내에 했는데 안되길래 보니깐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급하게 종료했다고 ㅋ 어림도 없지. 가입하고 2분만에 다시 탈퇴했다. 날씨가 너무 따뜻- 맑은건지 미세먼지가 낀건지도 모르겠다. 바로 길가에서 광합성중. 비타민 D가 생기는 느낌. 전날에 저녁을 굶고 그냥 잤는데 육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육회 먹으러 나온거다 ㅎㅋ 내 최애 ,, 한끼 12000원 ,, 녹는다,, 육회도 집에서 어떻게 해먹을 수 없나 연구중. 밥먹고 배부른 마음으로 카페 입성. 건너편에.......

[공부블로그 D+19]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 나라배움터, gseek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9]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 나라배움터, gseek 화창한 봄. 이런 날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글 쓰는 지금은 비가 내린다. 앨범을 보면 꽃을 많이 찍어놔서 언제 찍은 꽃인지도 모르겠다. 운전면허 학원 옴 ㅋ 저번 강사님은 쿨하디 쿨하신 분이였는데 이번에는 호랑이 선생님이라 혼쭐났다. 하지만 금방 친해져서 "늦어지만 한번에 합격하세요~" 소리 듣고옴. 한번에 못딴다면 ,, 난 울꺼야 ,, 학원까지 가는길, 킥보드 한번 타봤다가 마음속 구두쇠 오열. 그냥 빠르게 온걸로 만족할수도 있는데 "버스가 1250원인데 킥보드가 1600원,,?" 하면서 아까워진다 나 6분 탔단 말이에요 ,, 그래도 앞으로 애용할.......

[공부블로그 D+20] 공부의 시작은 장비로 부터/ 아이패드 에어 4 구매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20] 공부의 시작은 장비로 부터/ 아이패드 에어 4 구매 https://www.youtube.com/watch?v=JdBYVNuky1M 평화롭던 어느날, 나에게 한통의 소식이 날라오는데.. 그건 바로 애플에서 신제품이 나온다는 소식. 그리고 이미 미니 5 소지자였으나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나. 바로 미니 5를 팔고 새로운 패드를 구매하고자 하였다. 물론 이번 신제품 경우 프로 5세대가 나온것인데 패드가 새로나올때 쿠팡이나 당근가가 변하기 때문에 호다닥 가격대를 뒤져보고 계획을 세웠다. 사실 이미 미니 5를 보내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어 당근에 올려두긴 했는데 마침 이 타이밍에 구매자 등장. 내 체감상 당근에서 전자기기를 구매.......

[공부블로그 D+21] 일상으로 돌아오기 / 운전면허 도로주행 합격!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21] 지금 시대에 공부한다는건 / 운전면허 도로주행 합격! 화창한 하면서도 미세먼지가 느껴지는 오늘 나는 ,, 바람을 ,,,, 가르고 있다 ,,,,, 왜냐면 ,,,, 버스가,,,, 늦게 와서 ,,, 킥보드 탔으니깐 ,,,, 그렇다. 어제인가? 킥보드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한 나. 이젠 버스를 더 애용해야 생각했으나 버스가 늦어서 일단 킥보드를 탔다. 마음속에 구두쇠가 나오기전에 지름길을 미리 생각해두고 씽씽 달려갔는데 ,, 도착하고 보니 주차 할 수 없는 지역이라 500M 떨어진 곳으로 돌아가라고,,,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주차하고 걸어서 왔다,, 2600원은 광역버스 한번 탈 수 있는 돈, 앞으로는 일찍 나와서 걸어다니겠다. (각오.......

<2021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 영문 수상소감 전문/ 노매드랜드 [내부링크]

<2021 아카데미 시상식> 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 영문 수상소감 전문 배우 윤여정님이 이번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 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인 중에서 노미네이트 된 건 이번이 세번째, 실제 수상으로 이어진건 이번이 두번째라고 합니다. 이미 이전 흐름부터 수상자로 예상되었지만 실제 수상으로 이어지게 되어 저또한 기쁘군요 후후 작년의 경우 영화 '기생충'이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기 때문에 2년 연속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알릴 기회가 되었네요. 영화에 크게 흥미가 없던 저 역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 중 가장 큰 계기는 https://www.youtube.com/watch?.......

[공부블로그 D+22] 네이버 일본어 사전, 번역기 활용 공부법!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22] 네이버 일본어 사전, 번역기 활용 공부법! 일을 시작해서 피곤한 요즘 새벽에 나이키 세일하는 걸 보고 구매함 킥보드 타는건 아까워 하면서 이런건 왜 후딱 사버리는걸까 제품명 #나이키챌린저og 솔직히 주황색이여서 샀다. 나이키 공홈에서 세일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스터디 블로그라고 해놓았지만 필사만 많은 내 블로그. 필사도 물론 공부의 하나지만 그 과정들이 많이 생략되어 있어서 오늘은 내가 필사를 통해 어떻게 공부하는지 쓰겠다. 필사로 일본어 공부를 하려면 일단 쓰긴 써야한다. 나 역시도 아무 생각없이 쓰지만 최대한 무슨 내용인지는 생각하면서 쓰는게 좋다. 그 후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촉음 하나라도 생.......

<일본> 菅田将暉(스다마사키)- 虹(무지개) [내부링크]

몇달전 도라에몽 극장판 ost로 나온 노래. 유튜브 뮤직에 뜨길래 한번 듣고 지나쳤다. 뭔가 애니메이션 극장판 ost라고 하면 애들 노래겠구나 하는 마음이 있어서인것 같다. 그래도 좋은 노래인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힘든일이 있어서 노래로 힐링하다가 추천곡으로 뜬 이 노래의 가사에 감동 받아 버렸다 ㅠ 이 극장판 내용이 성인이 되어 결혼하는 노비타(노진구 일본이름)의 얘기를 다뤘기 때문에 가족을 주제로 가사를 쓴 것 같다. 뮤직비디오 내용부터가 가족에 대한 이야기 사람 감성 자극하기 딱 좋다. 뮤비 먼저 보고 노래들으시라구요 ㅎ 한 쌍의 커플에서 부모로 변하는건 어떤 의미일까 아마 모든 부모님들이 겪은 과정이겠지? 요즘.......

[공부블로그 D+13] 일상으로 복귀, 겸손한 마음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3] 일상으로 복귀, 병원퇴원 후- 오랜만에 글쓴다. 이름이 스터디 블로그인데 꾸준하지 못한 스터디,, 앞으로는 또 열심히 써야지 ,, 사실 이번에는 입원 할 일이 있어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또 삶의 의욕을 되찾아 와버렸다. 코로나 때문에 입원도 어려웠는데 어찌 하다보니 뚝딱 성공 그렇게 병원 입실했는데 운 좋게 한강뷰 자리로 오게 됐다. 이날은 유독 날씨가 좋았다. 생각해보면 검사 받으러 오는 날마다 날이 좋은것같다.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오게 된게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그래도 기분은 좋았으니 만족 병실을 처음 좋게 받아야하는 이유는 같은 방에서 자리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번 안좋은 자리가면 입원.......

[공부블로그 D+14] 비교하지 말고 미루지도 말고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4] 비교하지 말고 미루지도 말고 하하- (하늘 하이라는 뜻) 비가 온 후 벚꽃은 다 진것같지만 하늘은 맑아져서 기분은 좋다. 이런날은 밖을 좀 걸어줘야 하는법. 운전면허학원까지 걸어갔다. 애증의 운전면허,, 결국 돌고돌아 학원으로 오게됐다. 나의 운전면허의 역사는 길고 복잡한데 한마디로 말하면 관심도 없도 없고 돈도 아끼려고 하다가 시간을 많이 투자한 케이스다 나는 차에 대해서 아예 관심이 0에 가까웠는데 그건 '차가 굴러만 가면 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 지금도 이 생각은 똑같지만 ,, 인생사 ,, 남들이 다 하는데 이유가 있는법 면허는 언제 쓰일지 모르니 미리 따두는게 나은것 같.......

[공부블로그 D+15] 짧은 행복한 시간, 구두쇠의 삶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5] 행복한 시간은 왜 항상 짧을까 요즘은 죽을 많이 먹고 있다. 몸을 걱정해서라면 그만 먹어도 되는데 죽이 소화도 잘되고 은근 맛있어서 식사 대용으로 먹는중 나의 식사패턴은 거의 3시간 간격으로 먹어줘야 하는데 본죽 기준 보통 전복죽 1인분이 12000원이니 ,, 3끼를 먹으면 36000원,, 매번 사먹기는 죽값이 부담이 되어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함 뚝-딱. 뭔가 비주얼은 그렇지만 생각 보다 너무 맛있어서 양을 한 3배 불려버림. 소요시간 대략 40분. 전복은 만원주고 다섯개 샀다. 앞으로 4끼 정도는 전복중 예약이지만 ,, 그래도 맛있으니깐 인정 할 수 있는 메뉴가 늘어서 뿌듯.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카페 광합성중. 수.......

[공부블로그 D+16] 선한 영향력을 키우자!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6] 선한 영향력을 키우자! 아침을 깨우는 택배오는 소리. 자동 기상했다. 봄도 오고 그래서 옷하나 샀는데 나름 만족. 앞으로 피부처럼 입고 다닐 예정. 날이 좋아서 카페가는길에 꽃이 있길래 사진찍고 있는데 갑자기 그림자가 달려오길래 피했는데 알고보니 잼민이 친구가 내리막길에서 풀악셀로 밟고 내려오던거였다. 분명 몇달전에 서울에서 킥보드 탈때는 면허증이 필요했는데 이제 그냥 다 탈수 있나보다. 제발 탈꺼면 조심히 타달라고요 ,, 그래도 날 좋으니깐 봐줌. 카페에서 필사 한바탕하고 집으로 오는데 블로그를 좀 다르게 쓸까 생각중. 천성인어는 천성인어대로 쓰고 다른거 공부한걸 올릴까 생각중이다 ,, 비주얼.......

[공부블로그 D+8]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8]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꽃이 피었다. 언제 피지? 했는데 금방 피어버린 꽃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것 처럼 느껴진다. 사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면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아닐까? 아무생각 없이 살면 분명 천천히 흐를텐데 나는 꽤나 열심히 살았나보다. 이런식을 자존감을 올려줘야 힘든 세상 이겨낼수있는법 ^_^ 뭘 열심히 찾다가 날 보더니 사라져버린 까치. 넌 무슨 생각하면서 사는거니 저번글에도 올린 민들레, 담배꽁초는 왜 자꾸 버리시냐구요; 인생사,, 다 민들레처럼 사는게 아닐까,, 홀씨에서 시작해서 우연히 떨어진 자리에서 터잡고 살아가다가 결국에는 꽃을 피워내는,, 아무도 알아주지.......

[공부블로그 D+9] 운동시작, 도라에몽 보다가 느낀점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9] 체력없이는 못살아, 공부시간 맞추기 요즘 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린 나, 자기 전에 러닝하고 오기로 다짐. 신발하고 장갑은 꼭 필요할것 같아서 바로 사버렸다. 수족냉증에게는 ,,, 저녁러닝,,, 장갑 필수 ,,, 열심히 뛰는데 ,, 땀이 안난다,, 열은 나는데 ,, 도대체 어디까지 뛰어야 땀이 날까 후후 ,, 꽃이 피었군요 ,, 아름답습니다. 러닝하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있길래 구경겸 피자 흡수. 밀가루체질이 아닌 나는 한번 먹을때 진짜 맛있는걸 먹어야하는데 맛이 그냥 그래서 스을쩍 후회함. 이번에 바꾼 #nikerunclub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뛰고 있구나 ,, 아침에 뛸지 저녁에 뛸지 고민중,, https://www.youtube.com/wat.......

[공부블로그 D+10] 나에게 주는 선물, 말의 중요성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0] 나에게 주는 선물, 말의 중요성 이유모를 엄지척을 하고 있는 나. 필사와 함께 근황을 올리는데 필사가 밀려서 근황도 몰아서 올린다,, 3월 24일 이였구나, 운전면허 시험을 취소하러왔다. 오프라인 시험 신청 같은 경우는 직접와야 취소할수있다고. 어쩔수 없이 나온김에 백화점에가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청음을 해봤는데 ,, 이곳이 ,, 지구 맞나요 ,, ? 갑자기 세상과 단절된 나를 경험하고 노캔에 대한 열망이 불타올랐다. 비긴어게인 보면 Y잭을 연결하는 순간 음악으로 가득차게 되는데 이건 거짓말인걸로 확신했다. 왜냐면 노캔을 안썼기 때문 ㅎ 날씨 좋은날에는 ,, 밖으로 나와야 하는 병에 걸린나. 실시간으로 벚꽃.......

[공부블로그 D+11] 천성인어 무료 구독, 충격의 딸기피자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1] 천성인어 무료 구독, 충격의 딸기피자 벚꽃이 이제 피어간다. 얼마전엔 이제 핀다! 였다면 지금은 이미 폈다! 느낌. 며칠만에 달라진 하천길이 새롭다. 이럴땐 Dslr들고 나오고 싶지만 망상속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폰8로 만족해본다. 러닝을 할수록 시간의 중요성을 느낀다. 분명 10분 정도는 짧다고 생각했는데 런닝에서는 2키로는 갈 수 있는 시간. 고작 10분밖에 안됐다는 것에 놀라고 고작 10분만에 꽤 멀리 왔다는것에 다시 한번 놀란다. 매일 만보를 걷는 사람을 보면 '할만한데?' 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다. 지금은 운동만으로 만보를 걷는다고 말하면 이름 모를 경쟁심이 생긴다.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공부블로그 D+12] 벚꽃 원정대, 좋은 취미 만들기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2] 벚꽃 원정대, 좋은 취미 만들기 벚꽃이 만개하는 요즘,, 다들 그냥 시간을 보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 그럴때일수록 주변의 벚꽃을 바라보며 찰나의 행복을 느끼는 것! 그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워 블로거 마냥 글을 써봤다. 처음부터 일상글로 시작해서 그런지 존대하면서 쓰는건 어색하다. 주변을 둘러보면 벚꽃 천지, 이 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아 오늘도 난 뛰고 있다 ,, 벚꽃 명소까지 뛰어가보았지만 이 날은 미세먼지 max의 날. 하늘에 파란색이 보이지 않는다. 미세먼지도 이쯤되면 눈치껏 나가야 하지 않을까? 비가 한번 내리자 하늘이 아주 깔끔해졌다. 원래대로라면 공부를 해야하지만.......

"에어팟 프로" 날 것 그대로의 리뷰/ 가격, 케이스, 아이패드 호환 [내부링크]

"에어팟 프로" 날 것 그대로의 리뷰/ 가격, 케이스, 노이즈 캔슬링 물욕 MAX-의 요즘.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게 있으니,, 그건 바로 #노이즈캔슬링이어폰 사실 이 전까지 #QCYT5 쓰면서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 어느 날 ,, 운명처럼 ,, 애플 팝업스토어에 갔다가 노캔헤드셋을 써본 것이 발단이었다. (qcy는 12500원임) 나는 우선 내가 매일 쓰는 물건은 좋은 걸로 쓰려고 하는 편인데 1) 명품 의류 400만 원 2) 꿀잠 잘 수 있는 매트리스 400만 원이라면 바로 2를 선택하는 사람이다. 이어폰의 경우 거의 내 삶과 함께 하기도 하고 밖에 나갈 때 무조건 착용하기 때문에 ,,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 고민은 배송 시간만 늘릴 뿐 ,, 어.......

[공부블로그 D+1] 계획표짜기, 아사히신문 첫결제.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1] 계획표짜기, 아사히신문 첫결제. 프로블로거 답게 이모티콘 한번써봤다. 어제 새벽 거창하게 공부 계획을 다짐했는데 하루만에 끝나는건 아니여서 계획부터 다시 세워봤다. 나의 요즘 일상 그자체의 계획표 ,, 요즘은 계획표 스터디를 하고 있어서 목표한 부분들은 잘 지키는편. 앞으로 공부할 목표들을 찾아야하는데 일본어 같은 경우는 '필사' 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일본어로 필사는 한자 그대로 筆写(ひっしゃ) 인줄 알았는데 書き写し로 사용한다고. 실제로 안찾아보면 1도 모르겠다. 일본어 필사에는 아사히 신문에서 연재되는 천성인어(天声人語)가 유명한데 월 회비를 내야하고 내용은 어려운편. 좀 더 간단.......

[공부블로그 D+2] 자투리시간을 챙기자, 퓰리처상 사진전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2] 공부 체계 잡기, 자투리시간을 챙기자 . 요즘은 자투리 시간이 생기면 중국어나 일본어 노래를 많이 들으려고 한다. 외국어 공부를 하기 위함도 있지만 한국 노래와 다른 점 확실해서 . #임준걸 #我怀念的 요즘 많이 듣는 노래,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야지 유튜브 뮤직이 좋은점은 관련 노래도 같이 올라온다는 점. 조회수가 1억회라서 나중에 들어볼 예정,, 공부하겠다고 한지 하루만에 전시회를 보러왔다. 이건 전부터 잡혀있던거니깐 이해 부탁드립니다 ,, 나는 힘들때 그나마 시대를 잘 타고 났다고 위로하는데 전시회 보고 그 생각이 더 확실해 졌다. 왜인지 알수없는 굿즈. 전시회랑 무슨 상관이시죠?? 감성에 잠깐 빠질뻔.......

[공부블로그 D+3] 일본어 필사 공부법, 평범함의 강점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3] 일본어 필사 공부법, 차근차근 할일도 많은데 운전면허를 도전해서 호되게 당하고 있다. 아침에 시험볼까 하고 cctv로 교통상황보고 바로 취소,, 20살때 운전면허 대신 한국사 자격증을 땄는데 그때 딸껄 ^_^ 유튜브를 보면 YOLO 시대를 지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시대가 온 것 같다. 내가 주로 그런 영상들을 봐서 그런걸까? <가장 보통일때, 가장 평범할때 기회가 주어진다> 라는 말이 인상깊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해야 할 게 많은 하루. 감성 노래 하나 들어주고 또 힘내야지. 식품 회사를 지원하는 김에 자사 인기 상품을 사봤다. 이걸 개발하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했겠지? 가끔은 내가 편하게 이용하는게.......

[공부블로그 D+4]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마음가짐 ,,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4]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마음가짐 ,, 이모티콘이 귀여워서 넣었다. 운전면허시험날 아침, 시험을 1시간 반 앞두고 혹시 몰라 도로 상태를 보니 감히 내 끼어들수 있는 도로가 아니였다. 후다닥 시험을 1시로 바꾼후 여유롭게 시험장 입장, 그 후 받은 불합격. 살짝 의기소침해졌지만 다음에 잘보면 되겠지 ^_^ 시간과 돈의 여유만 있다면 단번에 합격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둘다 없는 나는 무조건 한번에 해내야 하는 마음이 생긴것같다. 그냥 천천히 해도 될 것 같은데. 「天は人の上に人を造らず、人の下に人を造らず」といわれている。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고, 사람 아래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다." 라.......

[공부블로그 D+5] 벚꽃과 함께하는 필사, 일본어 글씨체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5] 벚꽃과 함께하는 필사, 일본어 글씨체 오늘 길을 걷다가 벚꽃이 핀걸 발견했다. 어느새? 라는 생각도 잠시, 멍하니 감상하게 됐다. 일년전에도 멋지게 피워내더니 이번에도 해냈구나. 꽃을 보다보면 여러가지 감정이 스쳐지나가는데 이 느낌을 살려 ,,,, 낭낭하게 ,,, 시한편 올리겠습니다,,,, 봄길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

[공부블로그 D+6]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일본어 원고지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6] 공부 하는 이유 , 일본어 원고지 이번에 필사한 천성인어의 제목은 「士農工商」のいま, '사농공상'의 지금 이다. 저번 칼럼에 사농공상 관련된 글을 썼는데 그 내용이 잘못되어서 반성하고 잘해보겠다는 내용. 마침 요즘 드는 생각이란 맞는 부분들이 있었다. 先月、この欄で幕末の種痘を取り上げた際、「士農工商の身分を問わず」と書いた。小学校の元先生ら読者の方々から「士農工商の理解が古いのでは」とご指摘をいただいた 지난달, 이 란(欄)에 막부 말 종두에 대해 다룰 때, 「사농공상의 신분과 불문하고」라고 썼다. 전초등학교 선생님인 독자분들에게 ‘사농공상의 이해가 어설픈게 아닌가’라는 지적을.......

[공부블로그 D+7] 꾸준함의 결과, 우울한 세상 [내부링크]

[공부블로그 D+7] 꾸준함의 결과, 우울한 세상 어느날의 저녁, 나는 열심히 뛰고 있다. 왜 뛰는가 하면 땀을 내기 위해서. 남들은 조금만 뛰어도 땀이 나던데 나는 전력질주를 해야 땀이 조금 날까 말까. 그냥 그렇구나 하고 살다가 문득 '왜 나는 땀이 안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을 대만과 오키나와에서 보내서 그런걸까. 더 강한 더위를 상대해서 내 몸에 내성이 생긴것일까. 분명 나로서 평생을 살았는데 아직도 내 몸땡이를 모르겠다. 하지만 뛰는건 기분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뛸 예정. 한강 원정가면 뛸 사람 구함 ^_^ 살게 있어서 서점에 왔다가 인간실격이 베스트 10에 든걸 확인. 약 100년전 우울한 작가가 쓴.......

12-01월 내가 본 컨텐츠들 [내부링크]

코로나 블루라고 해서 우울해지기 쉬운 요즘, 뉴스를 보면 안좋은 소식들이 들린다. '왜 저런 선택을 하지?' 하면서도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하고 이해도 된다. 한국에서 더 심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일이 생기고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패배자 취급받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고작 이정도로 징징대? 같은 느낌. 세상에 안 힘든 사람 없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무조건 본인이 되는법. 결국 또 이겨내야하는것 역시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미리 이겨내기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나 같은 경우은 크게 감정의 변화가 없는데 (소대노 제외) 이는 무덤덤해서가 아니라 평소에 경험치를 많이 쌓아놔서 감정이 흔.......

제목은 '나의 절약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내부링크]

새해가 벌써 2달이나 지나버린 지금. 언젠간 쓰려고 놔뒀던 질문을 발견하고 말았다. 올해는 무슨 계획을 세우고 살지. 사실 딱히 미래에 대한 생각을 잘 안하고 사는데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 100프로 성공하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그냥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는게 답일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다보면 현실적으로 계획해야만 하는 일들이 발생하는데 그것은 대부분 '돈'과 연관되어있는것 같다. 사람의 몸은 하나이고 시간은 한정적인데 쓸 돈이 많아지면 제대로 된 계획을 해서 준비해야한다. 결국 돈을 많이 벌기 or 절약하기 를 선택해야하는데 후자가 더 선택하기 쉽기 때문에 적정수준의 절약을 할.......

<대만> 허광한 (許光漢) - 別再想見我(별재상견아)+뮤비해석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4cvv7n-tRf4 #샹견니 를 열심히 본 나. 유튜브 뮤직에서 대만 추천곡을 듣던 중 좋은 노래가 있길래 가수를 보니 익숙한 이사람 ,, 허광한 밴드 보컬까지 했다더니 솔로곡도 냈나보다. 앨범커버 처음보고 뭘 의미하는지 몰랐는데 지금까지도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別再想見我(별재상견아)는 '다신 나를 만날 생각하지마' '그리워 하지마'로 해석가능. 제목과 같이 이별에 대한 이야기. 뮤비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재생시간 11분. 뮤직비디오지만 짧은 영화를 본 느낌이다. 인상깊은점은 노래 앞뒤로 나온 다른 남자주인공의 대사. 이 대사들이 노래와 관련이 있는데 결국 대사들.......

<일본> あいみょん(아이묭)- 裸の心(벌거벗은 마음) [내부링크]

글꼴들이 새로 생겼길래 글하나 쓰기로 마음먹었다. 요즘은 일본어를 더 못해진게 느껴져서 노래라도 일본노래 들으려고하는중 마침 마음에 드는 노래 생겨서 추천해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yOAwvRmVIyo 裸の心 - あいみょん いったいこのままいつまで 잇타이 코노마마 이츠마데 대체 이대로 언제까지 1人でいるつもりだろう 히토리데 이루 츠모리다로- 혼자서 있을 셈이야 だんだん自分を憎んだり 단단 지분오 니쿤다리 점점 자신을 미워하거나 誰かを羨んだり 다레카오 우라얀다리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いつかいつかと言い聞かせながら今日まで 이츠카 이츠카토 이이 키카세나가라 쿄-마데 언젠가, 언젠가라고 타이르면.......

[공부블로그 D-0] 외국어 공부시작, 기록하는 습관만드는 이유 [내부링크]

#챌린지프로그램 아, 새벽에 뭘 쓸까 생각하다가 블로그에 챌린지프로그램이 있다는걸 알게됐다. 앞으로 해야할일들이 많기 때문에 이왕이면 기록하면서 해나가려고 한다. 갑자기 왜 기록하는지에 대해 묻는다면 '그냥'이라고 답하겠지만 사실은 누군가에게 내새우긴 힘든 하나의 취미이기 때문이다. 보통 취미에 대해서 말한다면 운동, 독서, 음악 같은 큰 범주에 들어가게 되는데 내가 하는건 뭐랄까, 어느 범주에 들어가기에는 애매하고 작은, 참으로 오타쿠에 어울리는 그런것이다. 지금 당장 알맞는 설명이 떠오르지 않아서 자세히 쓸수는 없지만 결국에 이걸 풀어서 설명하기 위해서 이 카테고리를 만든거 같다. 4월달에 1~2주 정.......

MBTI에 진심인 사람들 모여라. [내부링크]

블로그 보다가 블로그씨 질문이 답변할만하면 쓰는데 마침 최근에 감동띠 하는 일이 있어서 써본다. 근데 제목이 '넌 감동이었어'로 자동으로 완성돼서 제목 바꿈 ,, 나라 남자 ,, 요기요 ,, 배달의 민족 가입경력 x 하루 세끼를 다 집에서 해먹는 사람 ,, 패스트푸드와 밀가루를 극혐하는 ,, 요상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친구들하고 만나면 종종 먹긴 했는데 내돈으로 이렇게 치킨을 사먹긴 처음. 새해를 맞이해서 갑자기 식습관이 바뀐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사오는 이유는 ,, 친구가 월급받았다고 기프티콘을 보낸것. 갑자기 긴 카톡왔길래 뭔일 났나 하고 보니깐 감사의 카톡 아-! 그래도 나 잘 살았나 보다. 나는 이상한.......

3년만의 첫눈 오는 날 [내부링크]

얼마전에 눈 쌓이는걸 보면서 이번이 3년만의 첫눈이라는걸 깨달았다. 첫번째 해에는 오키나와에 있어서 못봤고 두번째는 대만에서 겨울을 반쯤 보내고 돌아와서 눈을 못봤다. 그렇게 올해가 오고 눈이 쌓이는건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감흥도 없었던 예전과 달리 살짝 신나버렸다. 역시나 단순한 나 머리 자르러 갔다가 만난 눈사람. 밖에서 사진찍다가 미용사 누나랑 눈마주쳐서 안찍는척 하고 들어감... 갑자기 친구들이 산에 가자고 하길래 따라나왔는데 눈이 쌓여서 근처에서 밥만 먹고 나왔다. 먹다가 갑자기 굉이가 찾아와서 기웃거리길래 사진한번 찍어봄. 대망에 눈 또 내리던날. 일주사이에 폭설이 두번왔는데 한번은 방구석에서 구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