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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 노하우 미니멀라이프 집안일 쉽게 하는 법 [내부링크]

미니멀라이프 집안일 쉽게 하는 법 인기 미니멀리스트 29인의 집안일 아이디어를 모아 놓은 책인데 유익합니다. 사진도 많은데 예쁘기도 해서 읽으며 힐링 되었어요^^ 옷 일러스트 이거 옷장처럼 포스트잇에 만들어둘까 옷장에서 나가면 떼어내면 되니 좋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작은 수첩 하나를 정해서 옷장이라 생각하고 포스트잇을 붙여두고 또 떼어내고 해보면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이건 꼭 해보기로 하고 기억해 두려고요^^ 스니커즈는 산소계 표백제에 담가서 세탁~ 생활 속 꿀팁도 유용하고요~ 흰 운동화 세탁할 때 꼭 해보려고요~~ 몸이 기억할 때까지 청소 습관을 반복합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청소 습관을 들이라고 합니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 쉽지 않은데 오늘만 넘기자 생각하고 이틀이 되고 삼일이 되기도 합니다. 작은 습관이라도 반복하기 내 몸이 기억하도록^^ 장보기 주 1회로 충분한데 마트에 가면 살게 꼭 있죠 ㅎㅎ 유혹에 빠지지 않게 덜 가기 잊지 말아야겠어요 곳곳에 사진도 예쁘고 즐거움으로

운동습관과 눈물의 여왕 [내부링크]

저녁에 러닝머신 15분을 걷기로 시작해서 달리기로 마무리했다. 이젠 러닝머신에서 15분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데 이것도 매일은 아니고 2~3일 간격으로 가기도 하시 수월하다가 다시 힘들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게 어찌나 뿌듯하던지^^ 사이클을 하며 심박수 100을 넘기기로 기준을 잡으면 그 지루함도 이길 수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을 달리며 휴대폰으로 눈물의 여왕을 보는 것이다. 내가 요즘 주말마다 잊지 않고 보는 드라마다 이것 때문에 새벽 기상 루틴이 무너지고 있을 정도 이 재밌는 드라마를 보면서 운동할 생각을 하다니 러닝머신을 달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히 안 보던 영화도 러닝머신 하며 볼까 그럼 좀 더 운동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 ㅎㅎ 평소에도 운동할 때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나 입트영을 들을 때도 있지만 왠지 "눈물의 여왕"이라면 의지가 더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웃음이 났다. 이젠

위대한 가이드 영국식 스콘 만들기 [내부링크]

출처:mbc 위대한 가이드 TV를 보다 스콘 만들 재료가 너무 심플해서 주말에 스콘을 만들어 봤어요 기본 재료 밀가루, 베이킹소다, 버터, 우유 그 외 첨가할 재료는 초코, 시나몬, 라즈베리, 건포도 등 취향껏 토핑을 넣으면 됩니다~ 그럼 스콘 만들기 살펴볼까요c 영국 스콘 레시피 먼저 밀가루 베이킹 소다를 잘 섞고 커터로 버터가 콩알만큼 되도록 으깨 줍니다 재료를 잘 섞은 후 취향껏 토핑 재료를 넣어요 시나몬을 추가한 것, 건포도, 또는 라즈베리 초콜릿 등등 그리고 우유를 넣고 잘 버무려요 여기서 포인트 겉바속촉 영국 스콘의 비밀이 스콘 안에 공기층이 살아있게 너무 반죽을 열심히 버무리면 안 된다고 합니다 살짝 애매하게 공기층이 살아 있도록 만들어 보세요^^ 오븐에서 15분 구운 후 취향껏 쨈 발라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210도에 20분 정도 구웠습니다^^ 집에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가 있어서 그것으로 대체하고 시나몬, 초콜릿, 건포도 넣고 만들었어요 처음 만들어 본 스콘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심윤경 에세이 [내부링크]

<나의_아름다운 할머니>는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인데 표지만 보고 왠지 따스한 느낌이라 고른 책이다. 할머니에게 '사랑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고 할머니 얼굴도 기억나지 않지만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며 문득 할머니 사랑을 깨닫게 된다. 어른이 되어 자식을 키우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도서관으로 향했다. 아이를 사랑하는 법, 아이를 잘 가르치는 법을 잘 정리해놓은 좋은 책들이 많았다. TV나 유튜브에서도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많은 가르침들을 찾을 수 있었다. 그 가르침들을 배우고 실천하려 애쓰면서 나는 문득 한 가지를 깨달았는데, 내 할머니가 이 복잡하고 수많은 테크닉을 거의 모두, 완벽에 가깝게, 실은 책이나 박사님들보다도 훨씬 더 우아하고 맵시 있게 실천하셨다는 점이었다. 자개장을 만드는 일에 대해 설명한 책을 읽고 강연을 듣는 것보다 실제로 자개장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드는 손길을 한번 보고 경험하는 것이 훨씬 더 입체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같다. 책과 강연이란

튀니지 벽돌공과 세즈난의 도자기를 만드는 여인ㅡ 세상의 모든 기행 [내부링크]

<세상의 모든 기행> 튀니지 편을 보다가 벽돌 굽는 과정에서 벽돌이 다 구워진 것을 옮기는 것을 돕다 잠시 차를 마시며 쉬어가자고 이야기한다. 벽돌공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벽돌공으로 얼마나 돈을 버는 냐는 질문에 우리나라 돈으로 70~80여만 원을 번다고 이야기를 했다. 겨울엔 추워서 일을 할 수 없기도 해서 못 벌 땐 40여만 원을 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벽돌공은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자신이 건강하니 좋은 거 아니냐고 이야기한다. 건강함에 감사하고 해맑게 웃는 벽돌공의 미소를 오래 기억하고 싶다 도자기 마을 ㅡ 세즈난 세즈난의 도자기를 만드는 여인들 돌을 갈아서 흙과 섞으면 토기가 더 단단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조개껍데기로 표면을 매끈하게 만든다. 그 여인은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도자기 만드는 것을 도왔는데 자신은 그 일이 직업이 되었다고 한다. 세즈난 여성들의 도예 기술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은 그 일이 많아졌다고 한다. 물레도 없이 오직 손으로만 도자기를

레몬청 만들기와 레몬 디톡스 레몬 얼음 [내부링크]

마트에 갔다 레몬이 좋아 보여서 덜컥 레몬을 사 왔어요 덕분에 집에 있는 유기농 설탕도 비웠어요^^ 레몬은 농약을 많이 친다고 해서 소금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은 다음 뜨거운 물에 30초 정도 굴려서 깨끗이 소독했답니다. 유기농 설탕과 버무려서 소독한 병에 담았어요 이전에 만들었을 땐 설탕을 적게 넣었는데 맛이 빨리 변하더라고요 내일 설탕을 좀 더 채워야겠어요^^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 올여름 레몬청으로 시원하게 먹어야겠어요 남은 레몬은 레몬즙을 짜서 얼음 트레이에 얼려뒀어요 레몬 디톡스가 좋다니 매일 레몬 얼음 넣어서 먹어보려고요^^ 일단 만들어 두고 나니 맘 편하네요^^

시간관리 시크릿 습관 프로젝트 윤슬 [내부링크]

freestocks, 출처 Unsplash 시간관리 시크릿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 프로젝트 저자 윤슬 벤저민 프랭클린은 자신만의 시간관리 법칙을 만들어 평생 철저하게 지켰다. 자신을 지배하는,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로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시간을 배분했다. 일하는데 9시간, 잠자는데 7시간, 식사와 여가에 5시간, 독서와 자기 계발에 3시간을 정해놓고 자신의 하루를 관리했다. 또한 그는 사색을 통해 자신이 인생에서 갖추어야 할 덕목 13가지를 정하고는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41 벤저민 프랭클린은 고정적으로 해야 할 것에도 시간을 투자했지만 꿈을 위한 시간에 투자도 소홀하지 않았다. 그는 인생이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그 시간을 지배하는 힘을 잘 키워나간 것이다. 오랜 시간 다이어리를 쓰면서 발견한 장점은 여러 가지이다. 우선 정해진 시간이 되었을 때 할까 말까와 같은 불필요한 고민을 하지 않게 되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정해놓은

아이 캔 후라이 구데타마 에세이 김나훔 [내부링크]

아이 캔 후라이 구데타마 에세이 김나훔 지음 이 책이 뭐라고 보고 또 보고 하길래 그냥 아무 말 같지만 묘하게 초등 아이와 코드가 맞는 느낌일까 한 번씩이 책을 몇 번을 다시 보길래 나도 펼쳐봤어요. 아재 개그 같지만 이런 걸 애들이 좋아하는구나 생각하며 ^^ 기록해 본다. < 계란말이 필요해> 꽃은 꽃말이라면서 의미도 많이 붙여주더만 나한텐 왜 그런 거 안 붙여주는 거야? 계란 말도 하나 만들자.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잘 기억해놔. 이게 '계란말이야 p.56 그림도 귀엽고 잠깐 후다닥 읽을 수 있지만 묘하게 공감이 가는 글들에 피식 웃게 되네요. 아이가 고른 책인데 이걸 몇 해째 가끔 들여다 보더라고요. 사소하지만 아이 마음에 묘하게 공감 가는 포인트가 있긴 하더라고요.c 아마 10번도 넘게 봤을 텐데 친구들과 돌려보기도 하고 그런데 며칠 전 이 책이 너무 고마운 거예요. 이 책을 보다 간장 계란밥이 궁금하다기에 음,,, 계란을 안 좋아하는데 왠지 그 계란 요리가 맛있게 보였

오랜만에 아침 달리기 성공 [내부링크]

esdesignisms, 출처 Unsplash 오랜만에 아침 달리기 성공했어요 사실 1km만 뛰자 생각하면 어렵지 않았는데 최근에 그 1km 달리기도 주저하게 되는 게 ㅎㅎ 너무 춥더고요 추워도 대충 입고 모자 쓰고 나서는데 마스크도 안 챙기고 나와서 얼굴은 얼어 같아도 괜찮았는데 요 며칠 엄청 춥게 느껴졌나 봐요 ^^ 매번 가볍게 나가도 뛰면 좀 추위도 물러가니 걍 나갔거든요 그런데 꽃샘추위 이후 더 춥게 느껴졌나봐요 그래서 내가 못 나간 이유를 생각해 보니 그냥 좀 따뜻하게 무장하고 나가면 될것을 그리 추위와 사투를 ㅎㅎ 강철 체력도 아니면서^^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만 떠올리면 되는데 그 문제만 바라보고 음 포기했나 봐요 ^^ 좀 쉬다 보니 1킬로까지는 괜찮은데 1킬로 넘어서고부터 숨이 차더라고요 ㅎㅎ 역시나 운동 쉰 표가 나죠 그래서 걷고 뛰고 하며 2킬로 마무리하고 계단으로 올라왔어요 아침 과채식 과일 야채 챙겨 먹고 ㅎㅎ 야채는 얼마 없네요 오랜만에 드립 커피도 내려서 마

영화 파묘 뜻 후기 그리고 의외의 부작용? 미라클 모닝(스포 없음) [내부링크]

최근에 극장에 간 적이 없는데 블로그 이웃인 택스터님께서 '파묘'를 재밌게 봤다기에 야심 차게 극장에 갔었네요 우선 배우들이 화려해서 몰입감은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김고은님 연기도 최민식님 연기 완전 소름 끼쳤어요^^ 우선 파묘에 대해 알고 넘어가요 파묘 뜻 묘를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영화 줄거리 미국 LA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에게 거액을 받고 묘를 파내기로 하는데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조상의 묫자리 탓이라며 이장을 권합니다.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함께 작업에 들어가지만 이후 순조로울 것만 같던 일들이 한순간 누군가의 욕심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화가 되어 모두의 목숨이 위태로워집니다. 등장인물 최고의 배우들 덕분에 영화가 너무 몰입감 있었던지 영화를 보는 와중에도 얼음 되어서 무섭더라고요~~그나마 유해진 님의 여유 있는 연기로 긴장이 살짝 풀리더라고요 일본 귀신이

귀하신 몸 카페인 숏폼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내부링크]

<귀하신 몸>에서 중독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유심히 봤는데요. 정말 전문가와 함께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얼마나 해결될까 의심으로 봤는데 정말 놀라웠답니다. 음식, 커피, 숏폼에 중독된 세 사람이 나오는데 정말 뇌가 바사삭~~ 그야말로 멍 해진 상태가 됐더라고요. 이걸 보면 좀 거리 두기가 될까 우리 방어해 봐요~~ 숏폼을 자주 보지 않아서 다행이구나 생각도 들고 그 와중에 책을 보니 뇌가 쉬고 있구나 생각도 들더라고요~ 숏폼은 흑백 모드로 설정하고 흥미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커피에 중독된 이연숙님은 커피가 생각날 때마다 보리차로 대체했고요~숏폼은 흑백 모드로 대체하고 휴대폰 감옥에 가두더라고요~ 음식 중독도 무서운 게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뇌가 멍해지더라고요. 3주간 중독에서 벗어나는 노력 이후 변화가 놀라웠어요^^ 음식에 중독된 전재문님도 마찬가지로 델타파가 높게 나타나서 뇌가 멍한 상태였어요~ 3주 후 교감신경도 활성화되고 뇌의 인지도도 증가되어서 놀라웠어요~ 왼쪽은 커피

소비자 물가지수, 물가자료 야채 가격 폭등에 대처하는 법 [내부링크]

주말에 시장을 다녀왔어요 요즘 마트에 가면 음 야채 가격이 정말 이해 안 되는 가격이라 시장에서 좀 낫겠지 싶어서 들렀어요 이렇게 피부로 느낄 만큼 오른 것은 정말 이전에 파테크가 유행한 게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뜬금 소비자 물가지수를 검색해 봤어요^^ 소비자물가지수란 도시가계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 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작성하는 지수 물가지수가 궁금해서 e-나라지표에서 찾아봤어요. 갑자기 물가지수가 궁금한 건 최근에 아보카도를 구입하다 아보카도를 냉동으로 샀거든요. 그리고 딸기도 냉동으로 살까 고민을 했답니다. 그럼 연도별 소비자물가지수 그래프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그래프로 한눈에 봐도 2021년부터 대폭 상승했고요. 2023년까지 작년 통계는 표로 확인할 수 있어요 2021년에 비해 22년은 총 지수가 2배 상승이네요. 2023년도 높고요. 이렇게 이해 안 되는 물가 상승에 시장을 향한 건 어쩌면 당연하겠죠. 그래도 시장에

거제 김영삼 대통령 생가 기록전시관 옥포 중앙공원 카페 마소마레 [내부링크]

연휴에 거제를 갔다 가까운 곳에 김영삼 대통령 생가가 있어서 둘러보았답니다. 이전엔 이런 곳을 가볼 생각을 못 했는데, 어느 대통령이나 지나서 평가하면 다 잘했다고 생각하는 면은 없었는데 군부 정치를 끊어낸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이구나 생각하니 어느 누구도 함부로 평가할 게 아니구나 싶었답니다. 그 시대의 방은 이런 모습일까 상상하며 그리고 작은 글씨로 씌어진 건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 예전에 책상 앞에 그리 써 놓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전시관을 둘러보며 왜 그런 꿈을 키웠는지 그에겐 너무나 필연적인 이유와 아픔이 있었습니다. 지나고 보면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생각하겠지만 이런 분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민주국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어준 거 같아 고마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김영삼도 일제강점기 중학교 3학년 전원이 사천 비행장 공사장으로 끌려가 강제 노동을 하고 일본인 학생과 시비로 무기정학을 당하기도 한 사건, 일본인 교장 이삿짐을 나르는데 동원되어 귀한 설탕 봉지를 발견하

술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알콜성치매 [내부링크]

술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나쁜 습관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며 저는 그 이유를 알면 좀 더 마음이 움직이더라고요~ 마침 저녁에 <어쩌다 어른>에서 중독에 관한 내용이 한다기에 일부러 챙겨 봤어요~~ 흔히 술이 안 좋다고 하지만 조금만 먹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잖아요. elevatebeer, 출처 Unsplash 저도 치킨에 맥주 1잔 괜찮겠지 생각하고 쉽게 생각했는데 음... 전문가들이 매일 조금씩 마시는 술도 안 좋다고 한 이유를 알았어요 출처 : TVN 어쩌다 어른 나쁜 습관! 이유를 알면 끊어내기 쉬워요~ 술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뇌는 평소에 촉촉한 상태인데 폭음을 하면 그 뇌가 쪼그라든다고 합니다. 음주로 알콜성 치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술을 뇌에서 분해하는 데 42일이 걸린다고 하니 음 쪼그라든 뇌가 정상의 뇌로 돌아오늘 시간이 ... 조금 먹는 건 괜찮겠지 간과하고 있었는데 ' 아니구나' 알게 된 거 있죠 소주 1병을 마시면 간에서 해독하는 시간 5~6

2세대 4세대 실손보험 보장 전환 꿀팁 알아보기 [내부링크]

whykei, 출처 Unsplash 실비 보험이 대폭 인상되어 실비보험 전환을 알아보다 처음에 2세대, 4세대 그게 뭐야? 싶던 게 이젠 차이점을 조금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인상률이 너무 높아서 하루빨리 결정해야 나을 거 같아 부랴부랴 알아보고 정보 공유합니다. 사실 기사마다 1% 인상이라고 하는 뉴스 기사를 보고 놀랐어요. 그건 비갱신 실비상품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거의 갱신 상품이 많을 거예요. 거의 100% 인상되었는데 뉴스는 실상과 다른 것 같더라고요. 보험사 편인가 싶은 뉴스가 1세대 실손을 유지하시는 분은 너무 부러워요. 제 보험상품이 2세대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답니다. 실비보험 상품 차이점을 알아보다 뉴스 기사마다 자세히 알려주지도 않고 일관적이지도 않더라고요. 또 4세대 전환을 유도하는 기사 같기도 하고 최근 정보도 아닌 것도 많았어요. 이것도 직접 알아봐야 하는구나 싶었는데 금융감독원에 비교표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참고하시고 4세대 상품과 비교도 해보시고 전환이

악동뮤직 콘서트 창원 1조 새해 대박 음원 발매 [내부링크]

2023년 마지막 날 가족과 함께 악뮤 콘서트를 보게 되었어요 콘서트를 많이 가보지 않았는데 생애 3번째로 보는 콘서트네요 악뮤 콘서트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보고 새해 맞는 기분 정말 좋았답니다^^ 중간쯤 자리라서 수현과 찬혁의 모습은 자세히 볼 수 없지만 악뮤의 음악을 감상하기엔 그래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마지막 후라이의 꿈은 누워서 부른 거 맞나 싶게 누워서 노래를 너무도 잘함 앵콜을 열심히 외쳤는데 기다림 끝에 그냥 가는가 싶더니 이후에 2곡만 하고 마치려나 싶더니 생각 보다 많이 불러줘서 고마웠어요 앵콜곡이 7곡 정도였나 더 부른거 같기도 하고요~ 기다림이 힘들었을까 이탈자가 몇 명 ㅎㅎ아무튼 가수가 신이 나서 불러주니 감사할 뿐이죠 이쯤 되면 악뮤가 무대를 제대로 즐기고 부르고 싶어서 부르는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더 불렀음 아이가 힘들었을 거예요 ㅎㅎ 마지막까지 즐거운 공연이었고 간간이 나오는 영상도 위트 있고 지루하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보기에도 좋았답니다. 초등학생

타샤의 정원 - 타샤튜더, 토바마틴 지음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타샤 할머니의 정원 이야기를 볼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나갔다. 타샤튜더의 지혜도 배울 수 있는 건 당연하고 그녀가 아끼는 동물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 흐뭇해지기도 했다. 그 정원을 가꾸는 일이 어떤 정원을 가지느냐에 따라 몹시 고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그녀에게 그것 또한 즐거움이란 것을 알기에 그 정원에 감탄하고 그녀의 열정에도 놀라웠네요. 그녀가 90세가 넘은 할머니라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누구보다 힘쎈 할머니 같았답니다. 중요한 것은 뼛속까지 양키인 탸샤 자신도 고된 일을 즐긴다는 점이고, 또 노동에 대한 열의에 주변 사람들 또한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점이다. 매일 타샤는 몸을 움직이며 여기를 정리하고, 저것을 심으면서 정원을 그림처럼 꾸민다. 정원은 멋대로 자라는 듯 보이지만, 그것 역시 의도한 바다. 그 저변에는 엄청난 노력이 숨어 있고, 타샤는 그 모든 것을 제대로 이루기 위해 뜻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 <타샤의 정원>중에서 당

노량 죽음의 바다 후기 출연진 이순신 영화 [내부링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12세 관람가,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153분 출연진 김윤석: 이순신 역 백윤식: 시마즈 요시히로 역 정재영: 진린 역 허준호: 등자룡 역 김성규: 준사 역 이규형: 아리마 하루노부 역 이무생: 고니시 유키나가 역 최덕문: 송희립 역 안보현: 이회 역 박명훈: 조쥬인 모리아츠 역 박훈:

아침 식단 변화 카뮤트 효소 효능 [내부링크]

요즘 아침 식단 매일 아침 식단을 바꿔보는데 아보카도와 계란의 조화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먹으면 든든하기도 하고 부담이 없네요. 과일을 함께 먹다 너무 단 과일이 부담스러워서 야채 위주로 식단을 바꾸고 좀 나은데 조금씩 다르게 그때그때 냉장고 야채에 따라 달리하는데 최근엔 찐 양배추를 기본으로 하기도 했는데 괜찮았어요~ 뭐 별거 없어도 찐 양배추에 만두 찐 것 국과 밥 조금 이렇게 저녁에 먹는데 아이는 고기를 더 추가해 주고요~ 이게 여러 번 식단을 바꿔보고 한 건데 닭 가슴살은 매일 준비하기가 귀찮아서 가끔 먹어요~ 그 대신 계란을 챙긴답니다.~ 이건 한번 삶아두면 2~3일은 먹어도 맛이 변하지 않으니까요^^ 참 계란은 노른자가 너무 익은 게 싫어서 약간 쫀득한 정도가 좋은데 여기서 꿀팁!! 냉장고에서 꺼낸 계란을 깨지지 않고 잘 익히려면~~ 간단해요~~ 냉장고에 꺼낸 계란을 씻고 끓는 물에 6분 넣어두면 적당한 익기도 되고 깨지지도 않는답니다. 실온에 둔 계란이 아니라도 안

아무튼 리액션이 필요해 [내부링크]

imperioame, 출처 Unsplash 일상에서 흔히 내가 누군가에서 무엇을 선물하거나 또 맛있는 게 있다면 나눠 먹기도 하잖아요~~ 보통 맛있어서 우리 가족이 먹기에 양이 많다면 여유가 있을때 이웃과 나눠 먹으면 기분 좋더라고요. 저는 최근에 겉절이가 맛있기도 하고 또 그건 숨이 죽으면 맛이 없으니 맛있을 때 이웃 언니에게 나눠 줬는데 너무 맛있다고 잘 먹었다고 이야기해 줘서 겉절이 하니 이웃 언니가 생각나서 또 챙겨주니 혼자서도 다 먹겠다고 하셔서 다음에 또 챙겨주고 싶더라고요~^^ 항상 맛있는 게 있으면 저도 챙김을 받으니 기분 좋아요. 쿠키를 구웠는데 아이랑 먹으라고 주기도 하고 최근엔 계란을 사야 했는데 계란이 많다고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마침 계란이 필요했거든요^^ karngraphy, 출처 Unsplash 한날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친정엄마가 해준 반찬이 맛있어서 이웃이나 주변에 나누면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는데 항상 한 친구는 아무 말이 없다고 해요. 맛이

청년 도배사 이야기 배윤슬 [내부링크]

청년 도배사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유퀴즈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나중에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 당근이좋아님이 이 책을 보고 있어서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고민한 게 그 도배사 일의 시작 같았다. 어떤 것에 고민하고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리고 현재 상황에 벗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두려웠을 텐데 그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배윤슬 이름처럼 가녀리고 앳된 그녀지만 읽는내내 결코 약하지 않은 그녀의 남다른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때로는 벽지가 작업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처음 도배 작업을 할 때에는 너무 긴장이 돼서 지나치게 조심스럽게 작업을 했었다. 혹여나 작은 실수 하나라도 할까 겁을 먹은 채 벽지를 다루었다. 그러나 벽지는 이런 겁먹은 내 마음을 읽는 것처럼 조심하면 할수록 더 잘 찢어지고 울어버리고는 했다. 가끔은 시간에 쫓겨 조급한 마음으로 작업을 하면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2023년 블로그에 이런 일이 있었네요 ㅎㅎ 덕분에 관심있게 지켜봐주신 이웃님들께도 고마워요~~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어쩌다사장 시즌3 조인성 북엇국 [내부링크]

사진 출처:tvn 어쩌다 사장 시즌 3에서 이번에는 대게 라면에 이어 황태 해장국을 만드는데 보면서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요~^^ 그것도 조인성이 북엇국을 끓인다고 하니 신기하게만 보였어요. 어쩌다 조인성을 그것도 주방을 담당하게 했을까 싶고 심지어 요리도 너무 잘하는거 아닌가요 시즌 1,2에서도 요리를 했으니 엄연한 경력자니 조인성 셰프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요리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요리하는 걸 보며 감탄하고 세상에 조인성을 주방에 넣은 발상 자체가 "신의 한 수"네요~ 그런데 그 북어국이 맛있어 보여서 집에 있는 무, 황태채, 콩나물, 육수한알 넣고 계란 풀어서 아침에 뚝딱 만들었어요 두부는 없어서 패스 그래도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조인성 북엇국 보다 맛있어 보여서 만들어야지 그러다 아침 메뉴가 고민이라 후다닥 만들고 저녁도 한 끼 해결 했어요 ^^ 다음에는 제대로 조인성 레시피를 정독하고 만들어 봐야겠어요

창원 불향 쭈꾸미 볶음 맛집 발견^^ [내부링크]

주말에 창원컨벤션센터에 들렀다 저녁시간이 되어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인근 시티세븐에서 해결하기로 했어요. 매번 이곳에선 고민하게 됩니다. 딱히 맛집을 못 찾았었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곳이 "쭈꾸미 본색"우연히 들른 곳이 입에 맞아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사진에 없는데 반찬도 깔끔하고 무채 나물도 맛있더라고요 주꾸미도 통통하니 싱싱해서 아무 생각없이 먹다 맛있어서 ㅎㅎ 먹다가 사진 찍었어요~~ 달짝지근 하면서 불향도 나고 양념도 맛있었어요. 쭈꾸미도 싱싱하고 통통해서 식감도 좋았고요^^ 매번 시티세븐에 들를 땐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다음에 와도 요기 들르자고 했네요. 이젠 고민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서 기억해 두려고요^^ 쭈꾸미는 좋아하는데 맛집은 흔하지 않더라고요. 맛있어서 가끔 먹는 곳도 어느새 문을 닫고 배달시키는 맛집도 문 닫은 줄 모르고 전화한 기억도 있어요~ 이젠 안한다고 ㅠㅠ 왜 맛있는 곳은 없어지는지~ 아무튼 쭈꾸미 맛집은 찾기도 힘들고 왠지 나만 맛있었을

요즘 초딩 아이들의 친구 생일 선물 [내부링크]

wx1993, 출처 Unsplash 요즘 초등 아이들은 친구 생일이라며 선물을 서로 주고받기도 하는데 최근에 지인에게 들은 건 친구가 게임 아이템을 받고 싶다고 했다는 것이다. 왠지 돈 같기도 해서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음,, 왠지 돈을 주고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물질적으로 풍요해서 딱히 갖고 싶은 것도 없는 것 같다. 아이도 어릴 때 생일 축하 파티에는 친구들이 다이소나 문구점에서에서 학용품과 캐릭터 용품들을 주고받기에 그런 것도 소소한 행복쯤으로 생각하고 그러려니 했다. 왠지 손으로 깨알같이 쓴 카드도 귀엽게만 보였다. 그런데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아이들은 다이소용품도 책도 다른 문구점에서 산 학용품도 시시하게 느껴진다. 마침 친구가 생일이어서 이번에 친구가 학용품도 많고 다른 필요한 게 없다는 거다. 중요한 건 그 친구도 딱히 받고 싶은 게 없다. 웬만한 건 다 있고 물질적인 게 부족한 게 아니니 그 아이 말도 맞다 그 덕에 아이

힘든 일을 먼저 하라 스콧 앨런의 습관 동기부여 책 [내부링크]

'힘든 일을 먼저 하라' 제목처럼 미루기 대장인 나에게 딱인 책이다. 매번 쉬운 것만 하려고 해니 정작 해야 할 건 하지 않고 내내 마음이 무겁다면 이 책을 꼭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자계 개발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콘 앨런이 쓴 책이다. 두 번째 파산을 앞두고 나서야 심각한 미루기 습관으로 손해 본 것을 깨닫고 고쳐나간 이야기다. 아마 미루기 대장이라면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다. 충동적 전환을 벗어나는 법 스마트폰 알림을 확인하기까지, 브라우저의 탭이 30개가 넘을 때도 5까지 세고 그런 다음 사용 중인 탭 29개를 닫으라 당부한다. 반응하는 충동에 저항하기 인스타그램 확인, 갑자기 생각난 것들에도 조건반사가 일어나지만 그럴 때마다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호흡은 당신을 현재 지금 이 순간과 연결해 주는 강력한 수단이다. 가만히 앉아서 자신을 관찰하며 계속해서 깊게 숨을 들이쉬어라. 토끼 굴속으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이렇게 하라

우리는 중독을 사랑해 - 갓생살기 디지털 디톡스 [내부링크]

우리는 중독을 사랑해 환상적 욕망과 가난한 현실 사이 달콤한 선택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에 중독되어 있는지 MZ 세대의 유행 좋아하는 것들을 엿볼 수 있었다. 갓 생 사는 법은 흥미롭지만 한 번쯤 해봐야 할 것 같아 기억해 두고 싶었다. 하루라도 갓 생 사는 법 알려줄게 일찍 일어나 보기 6~7시 일어나기 2. 간단하게 세수 양치하고 츄리닝+후드+모자+패딩 에어팟 끼고 좋아하는 노래 무한 재생 정재현이 커버한 <I like me better> slchld의 〈she likes spring I prefer winter〉 두 곡 추천함. 3. 편의점 가서 초코케이크/마카롱 하나 먹고, 4. 9시까지 무작정 산책하기. 5. 집 들어와서 샤워해. 그러면 10시임. 평소에 일어나던 시간ㅋㅋ 6. 요가해. 이 앱 무료인데 짱 좋으니까 해봐. 한 10분 정도 몸 풀어. 엄마/자매랑 같이 하면 좋음. 7. 앉아서 단어를 외우거나 문제를 풀거나 하면서 1시간만 공부해. 8. 밥 먹어

기안84 마라톤 도전 완주 기록 [내부링크]

사진출처 :mbc나 혼자 산다 기안84 마라톤 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님이 마라톤을 참가해서 무릎 통증으로 그리고 반환점을 돌고 30km 이후에는 발목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완주가 쉽지 않음을 보면서도 안타까웠다. 어렵겠지만 그래도 완주를 잘해낼거라 생각했는데 몇번을 쓰러지는 모습에 역시나 마라톤 완주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힘겹게 걷듯이 가는 기안84에게 다른 러너들이 함께 뛰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5시간 안에 들어갈수 있다며 포기하지 않도록 모두 응원해 주었다. 혼자서는 못 뛰어요 함께해야 할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에 정말 그렇구나 무언가 혼자 가는 것보다 함께여서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는 못 뛰어요.' 그 말이 정말 그렇다 함께여서 에너지를 받는거 같다.혼자해도 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주저 앉고 싶을때 누군가 옆에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 기안84도 함께 뛰어 주신 분 덕에 나아갈 수 있

올웨이즈 올팜 탈퇴 하는 법 [내부링크]

올웨이즈 올팜을 친구의 권유로 가입하고 작물을 키우게 되었는데 처음에 당근을 키웠는데 왠지 물을 열심히 안줘서 그런지 거의 4달 정도만에 당근을 수확하고 1키로 더 추가 해서 구매를 했는데 사실 당근 상태가 좋지가 않아서 실망도 했네요~~ 수확도 늦은 것도 있지만 사실 매번 앱에 접속해서 물주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디지털 디톡스도 쉽지 않은데 일부러 그렇게 시간을 버리는거 같아 더 접속을 덜하게 되더라고요~~ 이젠 이 앱을 지우려니 정보가 남아서 탈퇴를 하려고 보니 음.. 도대체 탈퇴 버튼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고객센터 문의를 하고도 못 찾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황당하기도 하고 아무트 올팜 탈퇴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올팜 탈퇴 하기 회원탈퇴 버튼을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어요~~ 내정보 > 설정 > 회원탈퇴 그런데... 설정에 클릭해도 회원탈퇴는 안보이더라고요.. ZZZ 내가 고객센터 답변을 이해 못하는 건지 눈을 씻고 봐도 없는

을숙도 생태공원 산책 사상 해물왕창칼국수 맛집 발견 [내부링크]

을숙도 생태공원 산책 주말 날씨가 좋아서 을숙도 생태공원 산책을 갔었는데 구름이 있어서 서늘할 줄 알았더니 그새 해가 나서 너무 더웠어요. 바람 한 점 없는 느낌,,, 왠지 오리도 오늘은 안 보였어요 그래도 점심도 맛있게 먹었는데 그늘 쉼터에서 샌드위치 먹을 생각에 신난 아들 ㅋㅋ 지난주 먹은 대만 샌드위치가 뜬금 먹고 싶었나 봐요 을숙도 오는 길에 들러서 샌드위치도 사고 커피도 사 왔네요~ 딸기 퐁당이랑 햄 치즈 2개를 샀는데 날씨가 더우니 음,, 달달한 딸기 퐁당 보다 햄 치즈가 맛있었어요~ 아무튼 배도 부른데 샌드위치 하나로 짜증 안 내고 산책길 걸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죠 ㅎㅎ 한참 걷는데 그늘 아래 의자가 안 보여서 강제 운동했어요^^ 가을 하늘처럼 시원한 하늘이에요 그래도 초록 나무와 파란 하늘을 보며 걷는 길은 좋았답니다. 날이 더운지 매번 보이던 오리도 오늘은 안 보였어요^^ 얘네들도 더우니 안 나오는 걸까요^^;; 해물칼국수 맛집 발견 을숙도 오기 전 아이가 배고프다기에

청소부 밥 삶의 지혜 /토드 홉킨스 [내부링크]

<청소부 밥> 왠지 책 제목만 보고 그 청소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 가는 이야기일까 해서 읽게 된 책인데 음.. 청소부 밥 아저씨가 단지 들려줄 뿐 청소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로저는 청소부 밥을 만나서 앨리스의 여섯 가지 지침을 듣고 조금씩 변화하는 일상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청소부 밥과 로저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일상의 작은 변화로 새롭게 달라진 자신을 마주하게 되며 지친 로저에게도 행복한 일상이 다시 찾아오게 된다. 청소부 밥은 앨리스의 여섯 가지 지침을 하나씩 전해주기로 하고 로저와 만나게 된다. 앨리스는 청소부 밥의 아내이다. 로저는 매일 업무로 바쁜 하루를 보내며 집에 돌아오면 아내는 로저를 기다리다 잠들고 아이들이 깨어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그렇게 가족에게도 이방인처럼 외롭기만 하다. 로저는 아내와 말다툼은 늘어가고 자신 아내 역시 로저에게 불만이다 기껏 준비해둔 저녁은 식어버리고 만다.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

동사의 맛 , 교정의 숙수 김정선 [내부링크]

20년 넘게 잡지와 단행본의 문장을 다듬어 온 교정 교열 전문가 김정선 작가의 책이다 <동사의 맛>이라고 하니 왠지 그 동사를 맛깔나고 재미나게 설명해 줄 것만 같아서 본 책인데 조금은 지루함을 감수하고 봐야했다. 그래도 흔히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만나는 건 흥미롭다. 빨래는 빨아서 꼭 짠 뒤에 널고 마르면 걷어서 다린다. 빠는 게 먼저고 짜는 게 다음이며 빨랫줄에 너는 게 그다음이고 말라서 물기가 사라지면 걷고 다리는 게 마지막이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표현할 수 있는 동사가 있다. 바로 '빨다리다'이다. 깨끗이 빨아서 다린다는 뜻이다. '새로 빨다린 옷을 입고 나오니 기분이 상쾌하다'와 같이 쓸 수 있다. 153 '빨다리다' 이런 말은 잘 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왠지 효율적인 동사 같아서 맘에 든다. 빨다린 옷을 입을 때의 상쾌함 같은 것도 느껴지고 매번 바짝 잘 마른 옷을 입을 때 개운함을 좋아하는 아이의 미소가 느껴진다. 웅성거리다 웅숭그리다 여러 사람이 소란스럽게

호박잎쌈 콩나물밥 저녁 해결~ [내부링크]

호박잎이 생겨서 저녁에 집에 있는 깻잎과 케일 나머지 야채도 쪄서 쌈을 해서 먹었어요 밥은 콩나물 솥밥^^ 제가 호박잎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엄청 좋아한다고 했더니 이웃 언니가 호박잎을 챙겨주셔서 너무나 고마웠어요 이게 호박잎을 일일이 꺾어서 손질해야 하는데 봉지에 손질을 해서 넣어 주셨더라고요 깨끗이 헹구고 줄기는 된장 쌈을 해서 먹으라고 이야기해 주셔서 손이 많이 안 갔어요 찜기에 호박잎과 집에 있는 케일 깻잎 샐러리 있는 야채도 몽땅 넣어서 쪘어요 한 15~20분 찐듯한데 맛있게 익었어요 ^^ 찌는 동안 줄기와 함께 된장 쌈장을 만들어서 콩나물밥과 함께 먹었어요 콩나물밥 양념도 밥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호박잎 쌈장과 쌈을 함께 먹어도 넘넘 맛난 거 있죠~~ 호박잎은 송송 썰어서 그냥 된장국에 넣어도 맛있더라고요. 그렇게도 맛있었어요 암튼 호박잎 쌈이 생각났는데 난 너무 좋은데 아이가 '고기 없다고 뭐라 그러는 거 아냐' 내심 걱정했는데 하나 싸준 걸 먹어보더니 음~~너무 맛있

강한 멘탈을 위한 실전 가이드 -멘탈은 근육과 같다 [내부링크]

carlnewton, 출처 Unsplash 강한 멘탈을 위한 실전 가이드 강한 멘탈을 위한 10단계 프로그램 1단계 : 멘탈력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기 2단계 : 목표 세분화 3단계 : 어려운 상황은 개선의 기회로 삼기 -역경과 불행을 힘겨운 것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아닌 반대로 배움의 기회로 인식하면 불행에 담긴 긍정적인 면을 돌아본다. 4단계 : 부정적인 감정 다스리는 연습 -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는 것보다 다스리는 것이 좋은 방법 5단계 : 자신의 수행 장면 시작화 - 어떤 일을 시작할 때마다 먼저 눈을 감고 그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자기 모습을 그려본다. "뇌는 때때로 실제 경험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시각화는 성공의 기회를 높여준다. 6단계 : 내면의 비판자 다스리기 7단계 : '정서적 빙하' 없애기 - 빙하는 우리는 극히 일부만 자각한다 덩어리는 수면 아래에 있다. 8단계 : 좌절과 실패를 딛고 회복하도록 연습하기 - 좌절을 딛고 회복하는 법을 타고나는

멘탈 강해지는법- 멘탈 키우기, 만족지연 [내부링크]

멘탈 강해지는 연습 왠지 표지부터 강렬하게 다가오는 느낌이라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내용도 완전 의지력 상승을 위한 미션들도 흥미롭다 하나씩 따라 해 보며 읽어가면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멘탈력 이해, 멘탈력을 길려주는 핵심요소, 강한 멘탈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과 유지 비결 순서로 멘탈력 실전 연습에 도움을 주는 노하우를 볼 수 있다. 먼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 요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훈련에 통과하는 비율은 7명당 단 1명 이 네이비씰의 지옥훈련은 알려진 것과 육체의 우월성을 가리는 데 있지 않다. 훈련이 테스트하는 것은 정신력!! 강한 멘탈은 육체의 강인함을 뛰어넘는다. 강인한 멘탈은 타고나지 않는다. 강인한 멘탈은 훈련으로 만들 수 있다. 강인한 멘탈을 방해하는 요인을 없앨 수는 없지만 다스릴 수 있다. 네이비 씰 훈련에서 배운 다섯 가지 전략 1. 소소한 승리에 집중하기 -목표를 세분화 2. 긍정적인 자기 대화 연습- 부정적 감정과 자기 의심의 목소리는 접고

아침 야채도시락, 건강을 위한 생식 [내부링크]

오늘 아침 도시락 맥반석계란, 파프리카, 오이, 아몬드 망고 치즈 위에 덮은 케일은 치즈가 뚜껑에 묻을까 봐 ㅎㅎ 올려둔 거예요. 과일을 다 먹어서 사야 할 것 같네요 아이 아빠가 야채를 먹어야겠다고 해서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야채를 먹게 챙기고자 준비하는 도시락인데. 어떤 날은 샌드위치를 싸주기도 합니다. 그래도 거의 빼놓지 않는 따뜻한 물 텀블러에 오늘은 레몬차를 넣어줬다 편강이 있다면 넣어주면 은은한 생강향이 나서 맛도 괜찮지만 속도 편해지는데 그게 아니라면 우엉 한 조각도 좋았어요 원래 커피를 즐기는데 속이 너무 안 좋다고 해서 이젠 거의 빈속에 커피는 먹지 않네요. 최근에 생식이 좋다기에 이것저것 사보았는데 함께 생식도 넣어주기도 합니다. 발효생식, 그냥 생식 종류별로 3가지를 사보았는데. 거의 밥 안 먹어도 될 만큼 든든하기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식이섬유가 많다니 챙겨 먹기로 했습니다. 아직 먹은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속도 불편하지 않고 괜찮은 것 같네요. 일단 먹어보고

율곡이이 격몽요결 , 독서조언 [100권을 이기는 초등 1문장 독서법] [내부링크]

율곡이이의 [격몽요결]을 통해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게 여덟가지 저자가 변주하여 쓴것이다. 필사를 하면서 동시에 낭독을 해보면 좋다고 하는데 아이에게 필사를 시켜보기로 했다. 이유는 7번째 내용을 쓰다보면 왠지 게임시간을 줄여야지 생각하게 될것 같아서이기도 하고 읽다보니 나의 흐트러진 마음을 바로잡기에도 좋았다. 아이와 함께 필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1. 나는 나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가? 게으른 태도로 몸가짐을 단정하게 하지 않는 일상은 책을 읽지못하게 만든다. 편안한 것만 생각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기때문이다. 2.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놀 생각에 정신이 다른 곳으로 나간 상태에서는 독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요한 공간을 만들고 존재하기 힘들다. 그런 상태에서하는 독서는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결과만 만들게 된다. 3. 나와 다른생각도 받아들일 수 있는가? 자신과 생각이 같은 사람만 찾아 대화를 나누며 조금이라도 다른생각을 용납하지 못하고 미워한다면

파친코 1, 2 선자의 삶, 작가 이민진 [내부링크]

올곧은 어머니 양진은 남편이 죽고 선자를 사랑하며 키우지만 굳은 일 마다하지 않고 다 시킨다 그런 매일 일의 연속이던 선자 어떤 남자에게도 눈길 한번 주지 않았는데 돌연 자신을 일본 학생으로부터 구해준 한수를 사랑하게 된다,,, 그 사람의 아이까지 가지고 기쁜 소식을 전하는데 그는 오사카에 아내와 딸을 둔 유부남이라고 이야기한다. 선자의 앞날이 너무 막막한데 잘 이겨내기 바라며 읽어나갔네요. 결혼만 안되고 선자와 아기가 살 집을 마련하고 다 도와주겠다는 한수의 제안을 선자는 단칼에 거절합니다. 임신한 여자의 몸으로 선자는 백이삭 목사를 만나고 오사카로 떠나고 그곳에서 이삭의 형 요셉과 경희의 도움으로 일본에서 삶에 적응해 갑니다. 그들은 아이가 없지만 선자의 아이들도 잘 보살펴 주네요. 이삭의 형 요셉은 동생 이삭의 가족도 자신의 가족처럼 다 챙기려고 합니다. 선자의 큰아들 노아 한수의 도움으로 와세다 대학에 가고 둘째 모자수는 파친코장에서 일하며 사장의 신임을 얻어 주임에서 지배인

아침에 혈관 리부팅 주스 만들기, 우유 대신 두유로 [내부링크]

아침에 혈관 리부팅 주스 만들기 며칠전 tv 몸신에서 본 혈관 리부트 주스가 효과가 좋아 보여서 마침 집에 있는 딸기로 아침에 갈아 먹었어요 혈관 리부팅 주스 레시피 재료: 딸기 1컵 , 두유1컵(원래 레시피는 우유), 아몬드 30알, 묽기 조절위한 생수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어 갈면 완성이예요 간단하죠~ 저는 딸기를 조금 더 넣고 생수는 넣지 않았어요~~ 이때 주스는 견과류가 살짝 덜 갈리게 씹으며 먹을수 있도록 하면 좋아요 식전 하루 1잔 먹으면 좋다고 하니 만들어 먹어봐요~ 혈관 리부팅 주스는 견과류에 함유된 피토스테롤 성분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춰줍니다. 그리고 견과를 씹는 저작운동이 턱을 움직이며 뇌로 가는 혈류가 늘어 뇌에 산소를 공급하게 됩니다. 아침에 믹서에 좀 많이 갈아 버려서 음 후루룩 마셨어요 ㅎㅎ 아무튼 씹으면서 먹어요^^

일상을 심플하게 , 마스노 순묘, 좌선의 효과 숙면 [내부링크]

일상을 심플하게 저자 마스노 순묘 출판 나무생각 발매 2017.01.09. hudsoncrafted, 출처 Unsplash 우연히 전자책 대여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머릿속도 맑아지는 기분이다. 내 속에 욕심도 아집도 내려놓고 그저 평온해지는 기분이다. 책을 읽으며 마음속의 불안도 그저 바라보고 큰 걱정거리가 아님을 이야기해 주는 것 같다. 꼭 법정 스님의 글들을 다시 읽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마음의 욕심도 내려놓고 비울 마음이 생기면 왠지 기분이 좋다. 몸이 움직이려면 마음이 움직여야 하기에 내 마음의 욕심을 씻어주는 글들이 그래서 더 반갑다. 가방에 불필요한 것들을 덜고 비우고 싶다. 그런 것은 가방뿐만 아니라 곳곳에 있지만 그 무슨 미련인지 질척이며 놓아주질 않는다. 좌선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좌선이 몸에 좋다는 게 의학적으로도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똑바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앉습니다. 이 동작만으로도 전신의 혈류가 25퍼센트 정도 상승합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 심

[공유] marquee 명령어 이해하기 [내부링크]

출처 꽃보다남자|주그리 marquee 명령어 이해하기~ ^^* .behavior=slide marquee 영역의 끝 부분에서 멈춥니다. .behavior=scroll marquee 영역을 벗어나서 사라집니다. .behavior=alternate 양쪽으로 움직이것을 설정합니다. .direction=up 글자가 위쪽으로 움직이게 해줌니다. .direction=down 글자가 아래로 움직이게 해줌니다. .direction=left 글자가 왼쪽으로 움직이게 해줌니다. .direction=right 글자가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해줌니다. .bgcolor=yellow 배경설정합니다.(색상은 맘대로 바꾸시면 되겠죠.*^^*) .scrollamount=10 글짜 움직이는 속도을 설정합니다.(숫자가 적을수록 느려짐니다.) .scrolldelay=100 스크롤의 지연효과를 얻기 위해서 사용합니다.(1초간 멈추었다가 이동함.!) .bgcolor=yellow 배경색을 설정합니다.(노란색으로 설정) .wid

[공유] 용기와 자신감에 대한 명언들 고흐, 톨스토이, 도스토.. [내부링크]

출처 [글과 감각 그림과 감각]|보헤미안 고흐 회색 중절모를 쓴 자화상 1887년 캔버스에 유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 위대한 성과는 함께 이루어지는 작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룩된다. Great things are done by a series of small things brought together. 위대한 성과는 갑작스런 충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느리지만 연속된 여러번의 작은 일들로서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Great things are not done by impulse, but a series of small things brought together. 삶속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기운찬 기분으로 도전하는 것이, 겁을 먹고 조심하는 것보다는 좋다. It is better to be high-spirited even though one makes more mistakes, than to be narrow-minded and all too p

[공유] 「대한민국 세미래(稅美來)」이벤트 함께해요~~ [내부링크]

출처 [국세청 블로그] 아름다운 세상|누리우리 「대한민국 세미래(稅美來)」 이벤트 함께해요~~~ 국세청 홈페이지에는 퀴즈도 풀고 게임도 즐기는 온라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 게임은 PC 또는 스마트폰(윈도우)에 내려받아 계속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응모기간 : 2010.3.3(수) ~ 3.16(화) 당첨자선정 : 이벤트1 (50명), 이벤트2 (50명), 이벤트3 (50명) 총 150명 전산추첨에 의해 선정하며, 각 이벤트별 중복당첨은 제외 당첨자 발표 : 2010. 3.22(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 시상 : 상품권(3만원 상당) 이 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면??? VIEW ON 누르기!!!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라면??? 스크랩 하기!!! 이글에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면??? 덧글 쓰기!!! 국세청 블로그 "아름다운 세상" http://blog.naver.com/ntscafe/ 스크랩된

[공유] 김태우 콘서트에서 핫식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출처 HOT6iX 에너지 충전소|핫식스걸 여러분~~~드디어 핫식스와 핫식스걸을 만날 수 있는 기회기회기회!!! 핫식스걸들의 '자전거 Hot 퍼레이드!!!'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여러분들을 위해 핫식스(Hot6ix)가 직접 찾아갑니다!!!!! 그룹 god의 메인보컬이자 군대 재대후 ‘사랑비’로 컴백한 김태우는 JTN 3월 28일Live 콘서트에서 90분 동안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구 합니다. 바로 이날 핫식스(Hot6ix)와 핫식스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핫식스(Hot6ix)와 핫식스걸을 많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여러 이벤트와 퍼레이드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핫식스(Hot6ix)와 여러분과의 흥미진지한 게임과 핫식스걸의 핫~ 핫~ 핫~ 자전거 퍼레이드까지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 할 예정입니다. 꼭 오셔서 핫식스(Hot6ix)도 드셔보시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

녹차꽂 [내부링크]

낙서장 녹차꽂 행복한나무 2021. 2. 9. 22: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흔히 보기 힘든 녹차꽃이다 향이 좋다 은은하고 상큼하기도 하고 머릿속이 맑아지는듯하다

싱크 어게인 ; 이분법적 편향 [내부링크]

이분법적 편향이 세상을 두개의 진영으로 나누어 한쪽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어 대립구도로 되어 선택을 강요 받음으로 발생하는 감정적 정치적 경제적 압박으로 그 문제를 묵살하는 쪽으로 간다고 한다. 이분법적 편향을 극복하기 좋은 것은 스펙트럼 전체를 조망하는 것! 우리는 정보를 소비하는 사람으로서 보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 어떤 관점을 듣거나 바라볼 때 우리는 신뢰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신호로 복잡성을 인식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어떤 쟁점의 한두 가지 측면만이 아니라 많은 측면을 제시하는 저작물이나 정보를 우선시할 수 있다. 내용을 단순하게 축약한 머리기사를 대할 때 우리는 양극단 사잉에 어떤 관점들이 빠져 있는지 질문함으로써 이분법을 수용하려는 심리적 경향과 맞서 싸울 수 있다. p. 277 p.281 해결책을 극단적인 측면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측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그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 가에 대한 관심의 초점을 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방법을 묻는 것이 양극화

싱크어게인 / 아이에게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묻지마라 [내부링크]

아이들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묻지마라" 그 질문이 그 생각에 갇히게 될까봐 꿈에 대해 묻지 않는데 공감하는 내용이어요~ '넌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아이들이 가진 선택권의 가짓수를 줄이려 하지말고 아이들 스스로 넓혀가도록 도와라" 기억해두고 늘 아이에게 열린마음으로 바라보겠어요~ 싱크어게인 ㅡ 조망효과

봄날 [내부링크]

봄날 박수진 무작정 봄을 기다리지 마라 봄이 오지않는다고 징징대지 마라 바람부는 날이 봄날이다 웃는 날이 봄날이다 꽃이 피지 않아도 꽃은 지고 없어도 웃는 날이 봄날이다 아픈 날도 봄날이다 지나보면 안다 오늘이 그 날이다.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시 선물에 마음에도 봄이왔다~^^

[올 댓 코스메틱] 비타민, 자외선 차단, 미백에 대하여 [내부링크]

비타민은 섭취뿐 아니라 피부에 발라 주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이를 피부에 올려 놓고만 있어도 오이가 가진 비타민을 손쉽게 피부로 전달할 수 있다. 올 댓 코스메틱 100p 비타민은 피부에 발라 주어도 효과가 있다니 잊고 있었던 예전에 tv프로그램의 실험이 생각난다.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은 사람 vs 비타민함유 화장품을 피부에 직접 사람을 비교한 실험이었는데 두 부류의 실험에서 비타민이 든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피부에 발라줬을때 미백효과가 좋게 나타났었는데 피부에 영양을 주고 싶다면 직접 공급해 주는게 유용하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수많은 논문을 통해 비타민 C가 검은 피부를 하얗게 바꾸는 결과를 얻었고 비타민 C를 바른 후 자외선을 쪼여주어도 피부가덜 타는 것이 확인되었다 p.101 주름, 미백, 기미, 잡티, 노화 등 모든 피부 문제의 가장 큰 주범은 자외선이다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알지만 최근에 화장품의 독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줄여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결론은

진짜 현미? 가짜 현미 , 이유없이 몸이 개운치 않다면 백미증을 의심해보라 [내부링크]

rafaeltran, 출처 Unsplash 1.진짜현미 구분은 싹을 틔워보면 알수있다>> 작은 그릇에 쌀알갱이 10개에 잠기도록 물을 붓고 실내에 둔다 대개 10일 정도 지나면 싹이 트기 시작한다!! 2. 백미증 ? 의학적 검사를 해보면 이유없이 왠지 몸이 개운치 않고 찌뿌등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백미증을 의심>> 그냥 피곤한 거라 생각했는데 백미증이라니 정말 쌀을 바꿔봐야 겠다 당장 현미 70%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든다. 백미에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철분,칼슘,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크게 부족하여 몸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p.46 의문...아이와 현미를 같이 먹으려니 식감과 소화 때문에 망설여지는것도 있는데 백미쌀에 한켠에 현미를 올려서 밥을 하면 밥물에도 미약하나마 영양이 전달될까? 궁금해진다 아이는 한켠의 백미를 떠줄까 싶은 생각 좋은 방법이 없을지 고민해 봐야겠다^^ 현미밥채식 저자 황성수 출판 페가수스 발매 2009.12.23.

[돈 정리의 마법] 지갑과 통장,냉장고,수첩을 정리하라 [내부링크]

돈 정리의 마법은 오래전 읽고 너무 좋았던 책이다. 읽으면 머릿속도 정리되는 기분이랄까? 이 책을 보고 지갑의 포인트카드는 빼두고 카드는 1개로 줄이고 포인트카드는 1개,체크카드는 1개, 신분증도 1개로 정리했다. 그것은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데 그 많던 포인트 쿠폰은 크게 쓸일이 없었다. 가급적 받지 않고 소비할 일을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앱이 있어서 비워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 주목할 것은 돈을 넣는 순서 큰돈이 보이게 넣는다. 큰돈은 잘 깨고 싶지 않은 심리로 큰돈이 보이면 아끼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고 한다. Alexas_Fotos, 출처 Pixabay 냉장고 정리 ㅡ불필요한 것은 버린다 ㅡ장보기 리스트를 만들고 주2회 요일을 정해 장본다 ㅡ칸별로 용도 나누고 식재료 위치 정하기 ㅡ '부족한 영양 코너' 만들기 버릴때는 버린것을 기억하기 그것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고 버리다면 또 쓸데없는 소비도 줄것 같다 우리의 의식에 자연스럽게 인식되어 소비습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나의 아침루틴 새벽 기상, 걷기 [내부링크]

요즘 너무 더워서 아침에 조금 일찍 나서서 3천보 걷고 왔는데 요 며칠 새벽 기상에 성공해서 아침 걷기도 수월하고 선선한 새벽 공기가 너무 좋네요~~ 어제 산책하며 본 하얀 수국~~ 요즘 아침 루틴에 아침 일기 명상 책 보기 그리고 걷기를 하는데 전보다 조금 더 수월해졌다 여름이라 일찍 나서서 걷기로~~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이었는데 이젠 일어나기가 수월하다 한동안 아침 루틴이 무너져 힘들었는데 이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현미> 통밀가루> 밀 알갱이로 먹자 [내부링크]

grizzlybear, 출처 Unsplash 통밀은 현미와 마찬가지로 골고루 영양소를 갖추고 있어서 좋은 식품이지만 밀가루는 그렇지 않다. 밀가루는 백미와 비슷한 정도이고 현미보다는 훨씬 못한 식품이다. 현미밥 채식 185p 알갱이로 된 곡식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면 소화(분해)가 빨라져서 식후에 혈당이 빨리 올라가게 되어 당뇨병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 섬유질이 조각나서 변비를 예방하는 기능이 크게 떨어지고 별로 씹지 않고도 삼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어 비만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현미밥 채식 185p.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면 통밀가루를 먹자! 통밀가루는 통밀을 그대로 가루로 만든 것으로 성분은 통밀과 같다. 이것으로 국수나 수제비, 전을 부치면 흰밀가루보다 좋다. 통밀은 영양학적으로 현미 못지않게 괜찮은 식품이지만 가루이기 때문에 현미와는 비교할 수 없다. <가루보다는 알갱이로 먹어서 좋은점> 1. 가루로 만들면 껍질에 싸여 있던 불포화 지방산이 공기에 노출되어 쉽게 상

현미생식을 위한 유기농현미 , 오분도미 [내부링크]

현미 생식을 하며 그래도 생식용 현미는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현미로 선택해야 했기에 산골소년님이 구매한다는 곳에서 처음으로 유기농 현미를 주문했다. 1kg 1봉씩도 구매할 수 있지만 소포장된겨 10킬로 구매 시 무료배송이라 현미와 오분도미 백미를 섞어서 1킬로씩 10봉을 구매했다 그런데 현미 5키로면 5키로 봉투로 오는 줄 알았는데 1키로마다 진공포장되어 있어서 날씨가 후덥덥해서 보관이 염려되어 소량 구매한 것인데 이렇게 오는 줄 모르고 시켰는데 받아보니 좋은 것 같다. 일단 쌀 포장을 뜯으면 수분이 날아가서 처음보다 밥맛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런 포장 너무 좋은 것 같다. 들하늘 현미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더 기대된다. 현미는 먹어보니 하루 정도는 불려야 그 밥맛의 거친 식감이 그나마 덜해진다. 하루이상 불리면 더 부드럽지만 고소한 맛은 조금 덜해진다. 다음날 먹을 현미만 불려두고 현미 오분도미 백미를 5;3; 2 비율로 밥을 하려고 한다. 여기 담아둔 건 왼쪽

심장병 예방의 새로운 수단 ㅡ 코코넛 오일 [내부링크]

moho01, 출처 Pixabay 앞서 보았듯이 코코넛 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리드 농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뿐더러 혈소판의 점성(과도한 혈전 생성)을 촉진하지도 않는다.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시피, 가공 기름 대신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줄여 주는 많은 이점이 생긴다. 예컨대 체지방 축적률이 낮아지고, 생존율이 높아지고, 혈전 생성이 둔화되고, 세포 안에 활동성 자유 라디칼이 줄어들고, 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세포 내 항산화물질 비축량이 늘어나고, 심장병 발병률이 떨어진다. 이는 실제 연구에서 입증된 사실이다. p.64 대두업계의 반발로 열대오일의 유용함이 가려졌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유익한 코코넛오일을 지금이라도 알게되었으니 좀 더 다양한 음식에 코코넛오일을 사용해야 할것 같다 코코넛 오일의 기적 저자 브루스 파이프 출판 사람의집 발매 2022.03.15.

자작나무에 눈 [내부링크]

worldsbetweenlines, 출처 Unsplash tv <100인의 리딩 쇼>에서 자작나무에 생긴 눈 모양에 대해 한 배우가 이야기를 한다. 자작나무는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곁가지를 떨어뜨리고 높게 자란다고 한다. 그것이 더 잘 성장하기 위해 그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는 거라고 하는데, 사람도 시련과 고통이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면 위로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ryo_nagisa, 출처 Unsplash 자작나무를 보며 신비롭기도 한 그 숲은 어떨까 상상만 했었는데 그 속에서도 자연은 인간에게 깨달음을 주는가 싶다. 다음에 자작나무 숲에 가면 그 옹이를 이젠 한 번 더 눈여겨보게 될 것 같다. 옹이가 많은 나무가 있을지도 궁금하고 정말 그게 눈처럼 다 지켜보고 있을 것만 같을까 상상해 본다. 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연출 김슬기라, 김선우, 윤돈희 출연 정우 방송 2022, KBS1

[공유] 블로그 대문을 캘리로 만들어드립니다 (재능나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디지털 크리에이터 더빛날입니다 요즘엔 바빠서 자주 못하지만 배경화면을 만들거나 캘리를 써서 올리는 그런 일들을 자주 했었어요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그 일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았었죠 마침 그것이 딱! 필요하신 분이 나타났을 때 도움을 주면 더 기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더빛날의 블로그대문 이벤트" 블로그 대문 이벤트 by 더빛날 신청은 누구나 하실 수 있고 선정은 제가 합니다 가장 필요한 분께 드리고 싶어요 블로그 대문 만들어드립니다 이벤트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1. 제 블로그의 이웃/새이웃 이 글을 공유해주신 후 이 글에 댓글로 번호 + 공유url + 이벤트 신청사유 이렇게 적어주세요 (일주일 동안 제 포스팅에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선정 확률이 올라갑니다 속닥속닥) 그리고 캘리그라피와 드로잉으로 대문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 그런 분위기와 블로그 주제가 잘 어울리시는 분께 저의 작은 재능을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받으시고 후기는 필수입니다

<청소시간> 이해인, 청소 끝에 철학 [내부링크]

청소시간 앞치마에 받은 물기 어린 아침 나의 두 손은 열심히 버릴 것을 찾고 있다 날마다 먼지를 쓸고 닦는 일은 나를 쓸고 닦는 일 먼지 낀 마음 말끔히 걸레질해도 자고 나면 또 쌓이는 한 움큼의 새 먼지 부끄러움도 순히 받아들이며 나를 닮은 먼지를 구석구석 쓸어낸다 휴지통에 종이를 버리듯 내 구겨진 생각들을 미련 없이 버린다. 버리는 일로 나를 찾으며 두 손으로 걸레를 짜는 새 날의 시작이여 - 이해인 <청소시간> 중에서 <청소 끝에 철학>을 읽고 에필로그에 이 시가 눈에 들어왔다. 청소를 하며 내 마음도 깨끗이 비우는 시간이 되는 듯 기억하고 싶어졌다. 오늘 더맑음님 덕분에 우리집 식탁도 마루도 빛이 나는 시간이 된 것에 감사하며 매일 비우고 깨끗이 쓸어 이 시처럼 새날을 맞고 싶다. 덩달아 빛나는 마루와 나무 식탁에 기분이 좋다. 반짝반짝 내 마음도 닦아진 듯 빛나고 있다. 꿀빵씨님이 보던 책이 마음에 들어 <청소 끝에 철학>을 보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읽으며 내 마음도 편안해지

알토란 미나리전, 맑은 오징어뭇국, 최애 반찬 미나리나물, 파래무침까지 [내부링크]

알토란에서 미나리전을 맛있게 해서 미나리전과 함께 미나리나물, 파래무침까지 유부추밥과 함께 간소하지만 맛있는 아침을 맛보게 되었다. 이 미나리전에 꽂혀서 아이가 이틀째 미나리전을 하고 있다 아침에도 굽고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다행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미나리,애호박, 바지락 미나리는 짧게 썰고 애호박 반개는 채썰고 바지락 그리고 튀김가루 와 동량의 물을 넣고 살짜기 버무리듯 튀김가루 묻은 재료를 기름 듬뿍 넣어서 튀기듯이 구우면 끝^^!! 덕분에 향긋한 미나리전을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다. 나의 최애 반찬 파래무침까지 ^^ 파래무침은 새콤하니 맛있다. 이틀전 미나리전에는 알토란에 맑은 오징어뭇국과 오징어볶음까지 만들어서 상추와 곁들어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맛있어보여서 만들어 준다고 하니 아들의 말 "할수있어?" 그 의심의 눈초리로 내게 묻는데 어이가 없었다 ㅎㅎ 요즘 만든게 맛이 요상하다 싶더니 엄마를 참 우습게 본다. 파는것만 맛있는줄 아는 아들 ~~ 이날은 다

전현무 파김치 파친놈 보고 파김치 만들기 [내부링크]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전현무가 파김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파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피자에도 곱창에도 모든 음식에 파김치 심지어 그 파김치를 전현무가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더 놀라웠는데 ㅎㅎ 파친놈은 또 뭔지 아무튼 그걸 보고 중독될거 같았다. 파김치가 계속 생각나던 차에 김장양념으로 파김치를 해보려도 조금 남겨놨다^^ 오늘 드디에 김장하고 남은 양념으로 파김치를 만들었다 잔파 5000원 시장에서 사와서 더 많이 사서 만들면 좋겠지만 딱 이만큼만 만들양념이 남아서^^ 파를 멸치액젓 반컵 조금 담가두고 깜빡하고 오래 둔탓에 한번 헹구고 김장양념에 버무렸다~ 저녁에 파김치와 좀 먹었더니 입이 얼얼 하지만 너무 맛있다 담으니 작은 김치통에 한통 담긴다 파김치엔 짜파게티가 맛있다고 해서 짜장면도 먹어야겠다~ 우쨌든 파김치 성공 ~

비 오는 날 창틀 청소 [내부링크]

1일1정리 카페 더맑음 미션으로 창틀 청소 급하게 끝냈어요 웬 미술활동 ?? 아니 창틀 청소로 버리는 양말로 하려다 틈새가 잘 안 딱이더라고요 붓에 물 묻혀서 샤샤삭 틈새에 물칠해주면 먼지도 틈새 오염도 힘들이지 않고 제거된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미술활동하면 일석이조예요~ 이렇게 붓으로 물 칠하면 먼지도 뭉쳐 지기도 틈새에 낀 때도 잘 빠진답니다 . 버리는 양말로 싹 닦아주면 청소 끝c 거실 창 청소 완료입니다 한 15분 걸린 것 같네요 내일 비가 더 오면 작은방도 미술활동해 볼게요^^

케이크 자르는 법, 주차장에서 차 찾는 방법 [내부링크]

출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케이크를 과학적으로 자르는 법? 옥탑방의 문제 아들을 보다 케이크를 과학적으로 잘라먹는 법이 있다기에 너무 유용해서 담아 보았어요 11자 자르기로 해서 가운데를 덜어먹고 밀착시키면 잘라낸 단면이 공기중에 노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것도 찰스다윈이 고안한 방법이라니 ㅎㅎ 케이크도 과학적으로 잘라 먹네요^^ 주차장에서 단숨에 차 찾는 방법? 이건 너무 유용한데 머리가 큰 사람이 유리하다고 하네요 보다가 빵 터졌어요~~ 아이 아빠에게 유리할것 같아요. 우리의 뇌가 물을 머금고 있어 키에서 나오는 전자기파가 물분자를 활성화 시켜 진동을 만들어 내는데 이 것이 키의 신호를 크고 멀리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이때 입을 벌리면 방향키 역활을 한다니 오~~ 키를 머리에 대고 입을 벌리면 더 신호가 멀리 간다고 하네요.그냥 누를 땐 80미터 이던게 이 방법으로 125미터까지 도달한다니 ㅎㅎ 다음에 써 먹어야 겠어요 차 못찾을 땐 자동차 스마트키로 누르며 주차장을

2023년 새해 해맞이 일출 울산 [내부링크]

태어나서 본 일출 중 가장 멋진 해를 본거 같아요~~ 날씨도 넘넘 좋고 새해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해를 본ㄴ 기분 너무 좋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잃어버린 여행가방, 박완서 [내부링크]

박완서 작가의 눈으로 본 기행문은 우리가 보지 못한 것도 보는 듯했다 하나하나 그녀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곳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잃어버린 여행 가방은 이전에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 모음<모래알만한 진실이라도>에서 보았던 글이지만 그 단편의 원 책이 궁금해서 우연히 중고서점에서 발견하고 내게 온 책이다. 공항에서 여행 가방을 잃고 그 가방을 누가 들쳐보면 어찌 생각할지 오만 생각이 박완서 작가님만 그럴까 그 속 검은 사람 앞에서 반듯한 모습만 보이고픈 건 나 역시 그럴 것 같다. 그리고 나 없이 남을 가족을 생각하면 정말 온전히 비움도 생각해야겠다. 나에게만 중요했던 것은, 나의 소멸과 동시에 남은 가족들에게 처치 곤란한 짐만 될 것이다. 될 수 있으면 단순 소박하게 사느라 애썼지만 내가 남길 내 인생의 남루한 여행 가방을 생각하면 내 자식들의 입장이 되어 골머리가 아파진다. p.63 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방문에서는 여전히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에 불안했다고 한다. 그런데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떤 루틴으로 일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내부링크]

도서관 신관 코너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하루의 루틴을 바로잡는 신박한 방법을 알 수 있을까 해서 보게 되었는데 오히려 그런 것보다 비즈니스에서 글로벌 인재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저자가 일본 사람이어서 그런지 왠지 자신보다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관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오히려 친절하다거나 겸손으로 비치는 게 아닌 그들에겐 그냥 자신감 없는 사람인 거다. 그들은 자신의 장점을 자신 있게 드러내고 부족한 점도 허물없이 이야기한다. 아마 이 책은 글로벌 회사 인재들의 비즈니스 노하우라고 하는 게 더 좋을 것만 같은데 흔히 말할 때 하는 실수와 인간관계에서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이 어떻게 자신을 드러내고 상황에 대처하는지 실제 MBA를 취득하고 맥킨지에 이직하여 다국적 기업의 조직 개혁, 컨설팅 업무를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라 술술 읽힌다. 회의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잘 드러내지 않는 우리와 달리 그들은 반론을 즐긴다. 자

서진이네 불고기김밥 만들기 간단 레시피 [내부링크]

서진이네를 즐겨 보는데 멕시코 칼라르도 멋지지만 음,, 음식만 보면 다 먹고 싶더라구요~~감자 핫도그도 만들어 먹고파서 튀김기가 사고팠어요 ㅎㅎ 불고기김밥 볼때마다 먹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만들어 먹었어요~~ 불고기 김밥 간단 레시피 재료 양념불고기, 채썬오이, 당근, 깻잎 혹은 상추, 단무지 1.불고기는 양념 고기 사둔게 있어서 후라이팬에 볶았어요.(시판 불고기가 있어서 간단히 해결해요) 2.오이는 채썰고 버무려두고 당근도 채썰어요 3. 밥은 소금약간 참기름 조금 두르고 잘 섞어요 4. 김 깔고 밥을 얇게 펴놓고 김반장 자른것도 올려요 그위에 깻잎 단무지 오이 당근 불고기 올리고 잘싸면 끝 5.다 싼후 참기름 살짝 바르고 썰어서 맛있게 먹어요^^ 서진이네 유부김밥도 먹고 싶네요

주말 아침 유채꽃 연어샐러드 텃밭채소 덕분에 눈이 즐거웠네요 [내부링크]

유채꽃 연어 샐러드 c 연어 빼고 자급 자족 아니 파프리카만 샀네요 텃밭에 상추 외 쌈 채소 케일 적양배추 방울 양배추 파 버섯(베란다에 키운 것) 냉장고 마늘 구워서 완성했어요 유채꽃 연어 샐러드 레시피 재료 텃밭채소(케일, 쌈 채소, 적양배추, 방울 양배추) 알록달록 미니 파프리카, 훈제연어, 표고버섯 소스 올리브유, 레몬청, 발사믹소스, 소금, 후추, 다진 마늘 조금 만들기 1.쌈채소와 미니파프리카는 적당히 썰어요 2. 케일과 적, 방울 양배추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함께 그릇에 담아요 3. 버섯은 마침 키우고 있어서 몇 개 떼서 마늘과 구웠어요 훈제연어도 그릇에 담고 마지막에 소스 재료 섞은 후 샐러드 위에 뿌리면 완성입니다 ㅎㅎ 아침으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상큼하고 맛있어서 놀랐어요. 유채꽃은 텃밭에 있어서 샐러드에 올려봤는데 너무 이쁘네요 텃밭채소를 보고 농사 제대로 하는 줄 알겠지만 ㅎㅎ 어설픈 도시농부라 새로 봄 채소 심어야 하는데 땅을 이제야 갈아엎어서 남은

무의식, 이미지 트레이닝 앤드류 매튜스[자신있게 살아라] [내부링크]

언젠가 행복하겠지 하며 현재의 행복을 보류한 사람들이 많다. 행복은 현재와 관련되어 있기에 목적지에 닿아 행복해지는 것이 아닌 과정에서 행복을 느낀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일을 미루기만 한다 지금을 산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가로막고 가두는 것이 아니라 더 유쾌하고 향기롭게 만들어야겠다고 거듭 다짐하는 것이다. 움직이지 않을 때, 힘 없이 손도 넋도 놓아 버리고 있을 때, 누구든 격렬한 두려움의 포로가 된다. 무언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 무언가 하는 순간, 두려워하는 마음은 깨끗이 사라진다. 지금을 산다는 건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는 의미이다. 언제쯤 보상받을까 조바심 내지 않고 다만 무엇엔가 몰두하라. 그것이 바로 지금을 사는 지혜이다. p.70 무의식, 성공의 원천 의식이 생각의 원천이라면 무의식은 힘의 원천이다. 글로드 브리스툴<믿음의 요술>중에서 무의식의 마음에는 걷고, 말하고, 잠자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몸을 치유하고, 어려울 때 인

또띠아 피자, 떡볶이 일리식당 덕에 맛난 걸 먹어요 [내부링크]

오늘은 떡볶이 그리고 또띠아 피자예요 아이가 피자는 거부해서 ㅠ ㅠ 저만 맛있게 먹었어오 또띠아가 싫은가 봐요~~ 전에 파프리카가 싫다고 해서 음,, 그것도 빼줬더니만 ~~ 또띠아 피자는 쉬워요^^ 통밀 토르티야 위에 토마토소스 바르고 피자치즈 올린후 소시지?? 아이들 영어책에 등장한 살라미 암튼 그게 뭔지 그거 같아요 ㅎㅎ 오븐에 구워서 위에 꿀, 뿌리고 먹어요c 완전 맛있었어오 ㅎㅎ

삶과 죽음에 대한 스피노자의 지혜, 자유인, 코나투스 [내부링크]

스피노자의 철학이 궁금하기도 하고 여태껏 만나보지 못한 철학자라 집어든 책은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계속 읽어 나간 것은 죽음에 대한 그에 철학이 궁금해서 이기도 하고 왠지 인생의 해답을 알려줄 것만 같아 이 책을 기어이 읽어 나갔다. 스피노자는 자연을 영원하고 무한하며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실체로 신이 곧 자연이며, 자연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스피노자의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 공식 문서에 기록된 "극악무도한 이단 행위와 추악한 행위" 내용 뿐 추방당한 이유는 전해지지 않는다. 1677년 2월 요절하기 전까기 성년기 시절 뿐 . 스피노자가 죽은 후 친구들이 출판되지 않은 라틴어와 네덜란드어로 된 그의 저서를 한데 모았다고 한다. 개인적인 서신은 모두 파기하여 그의 삶과 철학 외의 문제와 그의 생각은 후대 사람들은 영영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스피노자의 첫 저작 <지성 교정론> 그의 저서에서 볼 수없는 자전적 내러티브이며 그가 추방당한 후 2년이

<한비자>를 읽고, 제왕학과 법치의 고전 [내부링크]

한비자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 책을 사둔 지 몇 년 되었어요. 드디어 제왕학과 법치의 고전인 <한비자를>완독하는 날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이야~ 리딩게임 25에서 벽돌책 읽기로 어쨌든 완독하게 되었답니다.^^~ 그 한비자의 사상과 철학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잊지 않기 위해 일부만 정리해 봅니다. 한비자는 전국시대 철학자이며 한나라의 명문 귀족의 후예로 본명은 한비(韓非)이다. 법치주의를 주장하며 법가를 주장한 철학자라고 하는데 그가 쓴 <한비자>가 세상에 나온 뒤 진시황이 감동하며 한비자를 만나고 싶어 했다고 한다. 이에 이사는 진시황에게 한비자가 한나라의 공자이기에 진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을 것이라 모함하고 심지어 등용하지 말고 죽여야 한다고까지 말한다. 이사의 말을 듣고 사약을 보내 자결하게 하는데 뒤늦게 진시황은 후회했지만 소용없었다고 한다. 한비자는 순자의 제자로 이사 와 학문을 배워갔지만 한비자를 따라갈 수 없어 질투했다고 하는데요. 음 이사의 음해로 죽임을 당하는 상황은

서진이네 멕시코 촬영지 bts 뷔 태형 불고기 유부김밥 떡볶이 까지 음,, [내부링크]

윤식당을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엔 <서진이네>로 개업을 했다. 촬영지는 멕시코 바칼라르 오~ 호수가 너무 예뻐서 그곳 풍경을 보는 것도 힐링이다. 사진출처 :tvn 서진이네 이서진은 사장으로 ㅎㅎ 야심차게 서진이네를 이끌어갈 계획인듯 하다. 정유미는 이사, 박서준은 부장으로 승진했다 '윤식당'에 뒤늦게 합류하는 최우식은 인턴이라고^^ BTS 뷔가 인턴?? tv보면서 BTS 아닌가? 그랬더니 무슨소리 냐고 신랑의 핀잔에 아닌가 싶었더니 심지어 뷔가 설거지를 ㅎㅎ 나영석 pd님이 월급 많이 주려나 보다^^ 어쨌든 앞으로 '서진이네'가 기대된다 중요한건 거기 나온 떡볶이 , 유부김밥, 불고기김밥, 핫도그까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음~ 조만간 만들어 보고싶다. 앞으로 어떤 음식으로 선보여 줄지 기대되고 ㅎㅎ 그런데 1화에서 너무 손님이 없어서 ~~ 맛보면 정말 또 오고 싶을텐데 ^^ 참 뷔는 왜 주방일까 생각해보니 c bts 뷔가 있다면 아마 영업이 힘들까봐 운영이 안될까봐 그럴까 싶었다. 연

&lt;싱크 어게인&gt; 조망효과 [내부링크]

아침에 책을 보다 조망효과 (overview effect)에 대한 글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조망효과 (o...

[언택트 공부 혁명]시험의 쓸모란? [내부링크]

최근의 학습과학 연구에 따르면, 시험은 최고의 학습 기회를 창출하는 도구이다. 시험을 준비하고 치르는 ...

[언택트 공부 혁명] 게이미피케이션, 공부도 게임처럼^^ [내부링크]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게임과 교실의 융합도 새롭게 떠오르는 현상 중 하나이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비디오게임을 예로 들어보자. 비디오게임에 관한 다양한 조사 결과가 있지만, 거의 공통된 사실은 하루에 몇 시간이나 게임하아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연간 1000 시간, 초등학생 ~고등학생 시기를 통틀어 1만시간 이상을 게임에 쏟고 있다. 언택트 공부 혁명 언택트 공부 혁명 아이들이 고등학생 시기까지 게임을 하는 시간이 1만 시간 이상이라니 그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하는 학부모의 탄성을 떠올리니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그만큼 동기와 몰입 흥미를 주기에 게임만큼 흥미로운것도 없기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공부에 적용하는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한다. 요즘 온라인 학습도 포인트를 모으면 사은품을 주고 단계를 클리어 하면 뱃지를 획득하는 그런것이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인듯 하다. 그리고 습

5월에 읽은 책 5.25일 현재 [내부링크]

리딩게임 25로 5월에 완독한 책 목록이예요 4월보다는 느리게 읽었지만 매일 빼먹지 않고 최소 25p는 읽었답니다.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저자 무라마츠 다츠오 출판 씨앤톡 발매 2008.08.13. 5월 3일 완독 올 댓 코스메틱 저자 김동찬 출판 이담북스 발매 2021.07.30. 5월 8일 완독 언택트 공부 혁명 저자 호시 도모히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1.09.28. 5월 12일 완독 일의 기쁨과 슬픔 저자 장류진 출판 창비 발매 2019.10.25. 5월 18일 완독 침대 요가 저자 아녜스 오스트랄 출판 클 발매 2021.11.17. 5월 19일 완독 자기만의 방 마련하는 법 저자 볼리 출판 참새책방 발매 2021.11.21. 5월 24일 완독

소화율이 높은 것이 사람에게 더 좋을까? 영양의 균형이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silviarita, 출처 Pixabay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등은 거의 대부분 소화·흡수되고 대변으로 배설되는 양은 아주 적다. 이와 대조적으로 섬유질의 경우에는 전혀 소화·흡수되지 않고 모두 대변에 섞여서 배설된다. p.76 소화율이 높다는 건 음식물을 섭취하고 대변으로 버려지는 부분이 적다는 것! 과잉 섭취된 영양소는 오히려 질병의 원인이 된다. 섬유질은 소화 흡수되지 않고 모두 대변에 섞여서 배출된다. 칼슘이나 철분은 몸에 많이 필요하지 않기에 적게 흡수되어야 한다. 지나칠 경우 요로결석 혹은 철분 중독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가급적 자연 상태로 먹기 ㅡ 곡식은 최소한 도정 ㅡ 감자,고구마,과일도 껍질째 먹기 ㅡ 가루음식은 피하고 날것으로 먹기 ㅡ 발효음식보다 싱싱한 채소로 먹기 "현미에는 백미에 비해 소화·흡수되지 않는 섬유질이 월등하게 많이 들어 있어서 대변의 양을 많게 하고 무르게 만들어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해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동맥경화증을

집중력 높이는 법,작업기억 용량 향상시키기 [내부링크]

ulleo, 출처 Pixabay 작업기억의 용량이 적을수록, 실험 참가자는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했고 성적 충동이나 초콜릿과 같은 단 겨의 당김을 이겨내지 못했다. p.97 다행히도 두뇌는 살아 숨 쉬는 생물이다. 다시 말해서 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작업기억은 어느 정도 선까지 얼마든지 훈련시킬 수 있다. p.98 체스는 두뇌의 인지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놀이로 몇 수를 미리 읽는 것으로 작업기억에 자극을 받는다. 책을 읽고 손수 음악을 하거나 듣는 일 혹은 춤은 추는 일은 노년에 치매의 위험을 줄여준다. 독일 심리학자이자 두뇌 연구가 에른스트 푀펠Ernst Poppel은 그저 지친 것일 뿐인지 아니면 정말 휴식을 가져야만 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법칙을 귀띔해준다. 하루를 마친 저녁 시간, 조용히 홀로 앉아 오늘이라는 시간을 다시 떠올려보며 무언가 창의적인 것을 한 게 있나 자문해보라는 것이다. “창의성이야말로 침착하고 평온한 성격의 사람이 갖는 가장 중요한 증표이

나만의 시간, 창의성을 높여주는 낮잠 [내부링크]

tezos, 출처 Unsplash 우리로 하여금 시간을 얻게 만드는 새로운 기술은 그게 어떤 것이든 우리 활동의 리듬과 흐름을 가속화한다. 결국 새 기술은 우리에게 더 많은 시간을 선물하는 게 아니라, 일거리만 더욱 부풀린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이 핵심을 똑 부러지게 정리한 말이다. 그 결과를 리프킨은 “조바심의 문명"이라고 표현한다. p.33 갈수록 더 빠른 자동차, 열차, 비행기 등은 우리에게 여행을 하면서 상당한 시간 절약을 약속해주는 것 같지만, 현실은 다르다. 우리의 여행 경로가 짧아지는데 그친 게 아니라, 더 많이 더 자주 여행을 다니게 만든 것이다. p.38 휴식이란 밀도 있는 순간을 말한다. 이런 순간은 시간적으로 몇 시간 혹은 며칠까지 확장될 수 있다. 단 한 가지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을 누리는 것이다 오스트리아 여성 사회학자 노보트니 자기 시간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이탈리아 심리학자들이 티롤 남부 지방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얼마나 될까? 하루 단백질 섭취량, 단백질 많은 음식 [내부링크]

Alexas_Fotos, 출처 Pixabay 단백질은 인체에서 매일 소량씩 소모되며, 하루 필요량 이상으로 섭취한다고 해서 다음날 쓸 수 있도록 몸에 저장되지도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단백질은 매일, 필요한 양만큼만 섭취해야 한다. p.89 산골소년님 덕분에 해방클럽 멤버와 현미밥채식을 읽으며 하루하루 현미의 이로움에 눈뜨게 된다. 그리고 그 영양의 균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하루에 필요 이상의 단백질이 다음날 쓸수 있게 저장 되지도 않을 뿐더러 과단백질 섭취는 이롭지도 않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단백질 하루 섭취량은 얼마나 되어야 할까 ? 궁금해진다. 몸무게 60kg의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이 고작 30g 이라니 게다가 현미를 섭취할 경우 그 양을 충족한다니 영양의 균형보다 오히려 영양과잉을 우려해야 할것 같다.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과단백 식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필요한 영양만 맞게 섭취한다면 먹는데 따른 수고도 왠지 덜

오두막 편지를 읽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내부링크]

<오두막 편지> 법정 스님의 책을 읽다 헬렌 켈러와 평생을 함께한 스코트 니어링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다 그들의 삶의 태도에 대한 글을 보고 찾아본 스코트니어링은 백세에 음식을 끊고 죽음으로 삶을 완성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묘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제시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마음의 평정을 잃지 말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 집, 식사, 옷차림을 간소하게 하고 번잡스러움을 피하라. 마다 자연과 만나고 발 밑에 땅을 느끼라. 농장 일이나 산책, 힘든 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라. 근심 걱정을 떨치고 그날 그날을 살라. 날마다 다른 사람과 무엇인가 나누라. 혼자인 경우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무엇인가 주고,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를 도와라. 삶과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라 할 수 있는 한 생활에서 유머를 찾으라. 모든 것 속에 들어 있는 하나의 생명을 관찰하라. 그리고 우주의 삼라만상에 애정을

골다공증 예방법! 우유 아닌 현미가 답이다 [내부링크]

kawin, 출처 Unsplash 칼슘이 뼈에서 빠져나가는 이유는 혈액의 산성화 경향이다 현미밥 채식 혈액 산성화의 주요한 원인은 산성식품을 먹는것 그중 동물성 식품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 즉 골다공증 예방의 첫걸음은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것! 혈액이 산성화되면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주위에서 알카리성 원소를 갖고와서 중화시켜야 하는데 이를 해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뼈에서 알카리성 원소를 뽑아 오는 것이다. 바로 뼛속 칼슘이 혈액 중화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p . 135 **현미는 약한 산성 식품이지만 채소반찬 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전체적으로 알카리성 식사가 되는 셈이므로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다 p.136 백미에 비해 현미는 70% 정도 칼슘이 많으며 마그네슘은 3배정도 된다 우유는 뼈에서 칼슘을 빼나가는 단백질도 있다 같은 이유로 멸치 역시 골다공증을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칼슘섭취를 위해 멸치반찬 우유는 필수인줄 알았는데 이젠 그 멸치도 그만 볶아야

혁명적인 간편한 현미 생식 방법, 현미 생식의 좋은점 [내부링크]

massimo_adami, 출처 Unsplash 현미 생식은 주부의 바쁜일과에 설거지 뒷정리에 소비되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니 그 현미 생식의 이점을 알아볼까요^^ <현미생식의 좋은점> 열로 인한 영양소 손실을 피할수 있고 탄수화물이 열을 가했을때 소화 흡수가 지나치게 빨라 지는 것을 막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한다. 밥하는 시간과 에너지(설거지, 연료절약)가 절약된다.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 치아와 잇몸은 무게가 실리는 자극을 주면 견고해진다 현미생식은 치아가 튼튼해진다. 맛이 변하지 않고 먹다가 남아도 염려없다 여행시 간편하다 참조; 현미밥 채식 단점으로는 씹기 힘들다고 하지만 먹기전에 따뜻한 물에 불려서 먹으면 좀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먹는 시간이 좀 길다는 것은 단점 같지만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책을 볼수도 다른 일을 하면서도 먹을 수 있다. 한숟가락에 200번 정도는 씹어야 삼킬 수 있을 정도로 분쇄되지만 그 시간 만큼

카카오톡 먹통 지금까지 5시간동안이나,, [내부링크]

카카오톡 먹통으로 지금까지 카톡 메시지, 티맵, 카카오맵,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앱도 안되고 모든게 지금까지 먹통이라니 무슨일인가 싶다.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라고 하는데 카카오도 문제지만 뉴스에서는 네이버도 이곳에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스토어도 장애가 생겼다고 하는데 오후에 네이버 카페도 사진이 올라가지 않았는데 연관된 서비스 오류가 생각보다 많을까 싶기도 하다 빨리 복구되길 ,, 그리고 카카오에 너무 많이 의존되어 있는 지금 상황에 다른 대체 수단이 없을지 생각해야 할것 같다.

수세미 만들기, 삼베, 아크릴, 천연수세미~ [내부링크]

르네님께 그리고 일리카페 이벤트로, 선물 받은 삼베 수세미를 다 쓰고 이젠 쓸 수세미가 없어 수세미를 떠서 쓴다~ 이걸 이제 그만 써야 하나 싶었는데 음,,, 오래 쓰는 것도 환경에 이롭다고 하니 음 죄책감 아닌 미안한 마음은 접어두고 남은 실을 써야겠다~~ 그런데 수세미가 없을 때만 떠서 쓴다 ㅎㅎㅎ 그나마 거품이 잘나서 세제를 덜 쓰게 된다. 제로웨이스트의 길은 멀다 마음처럼 쉽지않은 길이다. 설거지 비누도 사용했었는데 사용 후 깨끗이 씻어도 비누냄새 같은 게 남아서 특히 기름때는 제거가 어렵고,, 그릇에 비누가 남은 느낌 결국 액체 세제로 사서 쓰는데 참 쉽지 않다. 그냥 아껴서 조금씩 쓰는 것으로 환경에 대한 부담을 덜어본다. 수세미 말린것 사용해본건 사용감이 나쁘지 않았는데 실을 다 쓰면 천연수세미를 써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시행착오를 겪다 뭔가 또 새로운 게 없을까 찾아보고 바꾸기로 하고 수세미와 세제에 대한 신박한 해결책을 찾아봐야겠다

[리뷰]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 오디오 드라마 [내부링크]

제목에 이끌려서 일까 그 휴남동 서점에서는 왠지 재미난 일들과 기분좋은 일상들이 가득할 것 만 같았다. 그곳에서는 평범한 보통사람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주변에 있을만한 그런 이웃이 그곳에 있었다. 그런만큼 편하게 읽혀 졌고 나는 그 민준이 커피내리는 그 장면을 묘사한 글에 막 그 커피향이 느껴지는 듯 상상이 되었다. 마지막 부분을 읽으며 커피를 내려서 마시며 읽는데 꼭 그 북카페에 들른 것처럼 묘한 기분이다. 서점 주인 영주 그리고 그곳의 바리스타로 일하는 민준 영주가 휴남동 서점을 연것은 그 나름의 방황하는 인생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 였을까 싶기도 하다. 이후에 흐르는 정적. 영주는 이제 이 정적이 편안하다. 타인과 한 공간에 함께 있는데 서로 말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기쁘기까지 하다. 하고 싶은 말이 없는데도 말을 한다는 건, 물론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일 수 있다. 하지만 상대를 배려하느라 자기 자신은 배려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p.42 손님에게 추천해줄 책을 고민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ㅡ박경리 유고 시집 [내부링크]

어머니의 사는 법 내 것 아니면 길가 개똥같이 보인다 단단한 땅에 물 고이고 오늘 먹으면 내일 걱정을 해야 한다 항상 하던 어머니의 말이다. 또 한마디 하는 말이 있었다 자식을 앞세우고 가면 배가 고파도 돈을 지니고 가면 배가 안 고프다 그 말 그대로 살다 간 어머니 남의 것 탐내거나 부러워한 적 없었고 쉬어서 못 먹는 밥도 씻어서 끓여 먹고 가을에는 일 년치의 땔감 양식을 장만하지 않고는 잠이 안 오는 성미 하여 태평양전쟁 말기, 육이오전쟁 때도 우리는 죽 아닌 밥을 먹었다 그리고 돈은 어머니의 신앙이었다 장무새는 충분하게 밑반찬은 빠짐없이 늘 준비가 돼 있는 상태였기에 -이하 생략- **억척같은 박경리 어머니의 삶, 넋두리 같기도 하고 일기같이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을 보며 박경리 작가의 어머니는 누구보다 강인했다. 한참을 읽어나가다 마지막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나왔다는 그 수많은 부적에 울컥하는 심정이었다. 자식 앞에 당당하고 누구보다 강인한 어머니는 얼마나 속으로 마음을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경기일정 그리고 치킨 [내부링크]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일정에 한국과 가나 경기가 28일 월요일 저녁 10시 예정이다. 아이가 친구들이 모두 치킨 먹으며 축구를 봤다고 우리도 치킨 먹으며 축구를 보자고 그런다 다음 한국 경기 일정을 보니 월요일 그것도 10시 그래서 알겠다고 월요일에 경기하니 그땐 치킨 먹으며 보자고 그런데 너무 늦으니 미리 치킨은 먹고 경기를 보자고 하니 무슨 소리냐고 ㅎㅎ 그날은 다음날 학교 가야 하니 월요일 말고 오늘 먹자고 축구 보면서 ~~ 순간 어느 나라 경기 상관없이 축구와 치킨만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에 웃음이 났다 ㅎㅎ 단지 축구 보며 그 치킨이 먹고 싶은 거라면 알았어 오늘 시켜줄게!!!^^ 아이 아빠에게 이야기했다 "그냥 축구만 보면 되고 치킨만 먹음 되는 거라고 어느 나라 경기가 중요한 게 아니래 " 아이 아빠와 난 아들이야 기에 우리끼리 빵 터졌다~~ 그리고 치킨을 시키면 3시간이 걸리니 미리 시켜야 하고 경기 시작까지 시간이 남아서 치킨이 식을 수 있으니 에프에 치킨을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페르소나 [내부링크]

청소년기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같은 차림 같은 말투로 소속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며 이런 그 시기에 사회성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급성장 합니다.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도 청소년기에 혼자 자라면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뇌의 구조를 알고 나면 자신의 복잡한 마음속이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또 깊어지는 나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나, 나만의 특별함을 찾고 싶은 나, 하지만 친구들과 달라지면 불안한 나….앞뒤가 안 맞는 것 같지만 모두 내가 맞습니다. 이 모두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진정한나 자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p.34 프로이트는 사람 마음속에 '무의식',즉 내가 모르는 나를 발견합니다 . 원초아, 초자아, 자아 이후 그 이론을 바탕으로 칼 구스타프 융은 이보다 복잡하네요^^ 융은 우리가 평소 별생각 없이 '나'라고 생각하는 의식적인 부분을 자아(에고ego)'라하고, 그 밖에 다른 모든 부분을 포함하는 더 크고 진정한 나를 '자기(셀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