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labworld의 등록된 링크

 imlabworld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4건입니다.

인공호흡은 바람을 불어넣어야 할까 빨아내야 할까? [인공호흡의 진실] [내부링크]

드라마를 보면 궁금한 장면이 하나 있죠. 이게 키스신인지, 인공호흡 신인지 안녕하세요. 아이엠랩의 에디터 R입니다. 오늘은 이런 인공호흡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왜 하는 것인지 등 인공호흡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인공호흡이란 말 그대로 호흡이 힘든 환자에게 직접 호흡을 불어 넣는 것을 말합니다. 1957년 미군에서 처음 도입된 응급처치 방법으로 지금까지 심폐소생술의 중요 처치법으로 적용되어 사용 중입니다. 더 자세한 심폐소생술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imlabworld/223139102831 심폐소생술 기초 [CPR 의미, 뜻 알아보기] "CPR로 길 가던 초등학생이 60대 성인을 살렸다." "임영웅이 CPR로 교통사고 운전자... blog.naver.com 인공호흡은 얼핏 입을 맞추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중요한 포인트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지금 알려드릴게요. 첫째, 기도확보가 먼저! 가장 중요한

자동제세동기는 전기충격기? [AED 알아보기] [내부링크]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문득 벽면을 보면 AED라 적혀있는 함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아이엠랩의 에디터 R입니다. 노란색, 빨간색, 검정색의 함 속의 기계를 보면 뭔가 둔탁해보이고, 왜 저기에 덩그러니 놓여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사진 속 AED가 무엇인지, 왜 저렇게 잘 보이는 곳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ED가 뭐지? AED라는 이름이 굉장히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줄임말이기 때문이죠. AED란,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의 약자로 자동체외제세동기를 의미합니다. 자동제세동기, 제세동기라고 부르기도 하죠. 치명적인 부정맥 상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제세동을 실시하는 의료기기입니다. 어떤 상황에 필요할까요? 바로 심정지 상황에 필요합니다. 심실세동 환자들에게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 대부분의 심근에 활동전위를 유발하여 심실세동이 유지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심실세

낭만닥터김사부에서 나오는 심폐소생술, 따라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몇 달 전 낭만닥터 김사부 3가 끝났습니다. 벌써 시즌4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다시 돌아온 낭만닥터 시리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엠랩의 에디터 R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굉장히 많은 CPR 심폐소생술 장면이 나옵니다. 심폐소생술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실제로 맞는 동작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고 따라해보시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를 리뷰해보며, 함께 동작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정상인 사람에게는 안돼! 심폐소생술 장면이 유독 많은 이유는 응급의학과, 응급실에서 주로 업무를 보는 돌담병원의 특징 때문입니다. 다른 의학 드라마는 입원한 환자를 수술하지만, 응급실의 경우 급하게 실려온 환자나 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들을 빠르게 체크하고 대응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급박하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이 많은 것이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에 환자의 심폐 기능이 정상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은 정상 작동하는 심장이나 폐 기능에 과한 힘과 잘

아직도 심폐소생술을 망설이시나요? [내부링크]

벌써 8월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학생들은 방학을 했고, 직장인들도 휴가철이 시작되는 달이죠. 안녕하세요. 아이엠랩의 에디터 R입니다. 오늘은 휴가를 떠나기 전 알아둬야 할 심폐소생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왜 심폐소생술을 왜 해야 할까? 졸음운전, 음주운전, 폭염으로 인한 사고, 바닷가, 계곡에서의 사고 등 정말 많은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사고 속에서, 차량 후면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 말고, 가족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안전 예방 교육을 받는 것이죠. 그중에서도 휴가철 사건사고에 가장 필요한 것은 심폐소생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전 포스팅들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럼에도 실제 상황에서 직접 나서기 굉장히 힘든데요. 막연한 두려움과 책임에 대한 걱정 때문일 거예요. 왜 망설이면 안 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인구 10만 명당 45명이 급성 심정지에 노출됩니다. 2000명당 1명 골로 급성 심정지 상황에 노출된다는 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