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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디즈니랜드 저렴하게 다녀오기(클룩 할인코드) [내부링크]

6월달에 파리여행을 가기 전,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파리 디즈니랜드 티켓은 클룩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았다. *지금은 아닐 수도 있음 주의* 나는 체력이 그지니까 파크 1개만 선택했다. 내가 갈 때 기준(6월 중순)으로 1일 파크 1개는 가격이 57.99유로였다. 친구 중에 클룩이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은 프로모션코드 등록해서 함!! 지금보니까 극성수기, 성수기에는 가격이 대단하다. 최대 92.59유로..! 역시 비수기 평일에..가야해... 친구초대 받아서 하면 5유로 할인쿠폰을 줍니다! 저도 도움받았으니 도움드리는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요..? 아래꺼 둘 중 아무거나 사용하시면 됩니다~!~! 친구초대 코드 : VXKUU5 친구초대링크 https://s.klook.com/c/w5oxyo Klook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친구와 함께 클룩하고, 신나는 여행지를 탐색해보세요! s.klook.com 티켓의 경우 따로 할건 없고 클룩에서 다운받은 바우처에 큐알코드가 있는데, 입장게이트

[비엔나 여행정보] 비엔나또라또 젤~라또 [내부링크]

젤라또 어워즈 이후로 추가된 곳들이 꽤 있지만 다 맛있게 먹고 왓다는거 참고하셔용..- 하늘 아래 맛없는 젤라또는 없다! 아... 하나 있었다. 그건 유럽 젤라또 어워즈에 써있어요.. 세비야에서 먹었던거 비엔나 젤라또 모음 시작합니다 1. 비엔나에서 여기 피스타치오가 젤 맛있다 생각했는데 두번째 갔을땐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던 곳. Schelato 1080, Lerchenfelder Str. 34, 1080 Wien, 오스트리아 2. 스트로베리랑 자몽먹었는데 다 너무 상큼하고 맛있었다. Zanoni & Zanoni Lugeck 7, 1010 Wien, 오스트리아 3. 자색고구마 맛있지만 넘 비싸서 안가~~ Vanillas Wien Freyung 3, 1010 Wien, 오스트리아 4. 피스타치오 이세상 고소함이 아님. 자허맛도 먹엇는데 극강의 찐득함+단맛,, 여기 피스타치오가 비엔나 최고가 아닐까? Gelateria La Romana Stiftgasse 15-17, 1070 Wien

2022.08.02. 수영과 월경컵 [내부링크]

유럽여행을 하며 항상 생각한게 '수영을 배우고 올걸'이었다. 그래서 돌아와서 꼭 하고 싶었던게 수영이다. 7월 마지막 토요일에 무작정 수영강습을 신청하고 수영복까지 다 사와서 8월 1일부터 수영을 시작했다. 아 글고 수영을 안빠지고 싶어서 비엔나에서 사온 월경컵을 계속 연습 중인데 쉽지가 않다.. 나에게 안맞는건가 싶어서 빠르게 다른 사이즈 월경컵을 사려고 했다. 온라인은 조금 걸릴테니까 자주랑 롭스 오프라인 매장에 전화해봤지만 품절이거나 월경컵이 모르는 직원들이 많았다. 우리동네 산부인과 직원들도 모르더라.... (이게 맞아? 어이 없었음) 수영 끊어놓고 돈 날리게 생김 넘 슬프다 흑흑 요즘은 학교에서 월경컵 가르쳐주나..? 월경컵 성교육 시간에 가르쳐줘라 제발.. 그래도 블로그랑 유튜브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개인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야하는 이 대한민국... 유럽 다닐땐 아무 드럭스토어에 들어가도 월경컵이 2~3개씩은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어디서 파는지 찾기도 어렵다. 그리구 어제

[비엔나 여행정보] 비엔나에서 인생네컷 찍고싶을땐 여기로!! [내부링크]

오늘 친구랑 하루필름 찍고 온 기념으로 비엔나에서 인생네컷 찍고싶을 때 어디루 가야하는지 포스팅합니당 제가 직접 주소를 올리는 것보다 아래 페이지 들어가는게 유용해서 링크 공유합니다!! 주소 바로 볼 수 있고 운영시간, 지금 이용가능한지 확인가능해서 유용합니다>< 사실 전 비엔나에선 안찍어봤고 프라하에서 fotoautomatprague를 이용해봤어요. 흑백이었는데 나름 느낌있어서 만족~! https://www.fotoautomatwien.com/ FOTOAUTOMAT WIEN - das Photo Booth Service BIG LIFE – SMALL PRINT Besuche Fotoautomat Wien an folgenden Standorten: Pratersauna, 25hours Hotel in Wien, Kunsthalle Wien.. CHECK OUT! www.fotoautomatwien.com 사진은 직접 찍은건데 이렇게 생겼어요~!! 우리나라랑 별 다를거 없죠!!

2022.08.06.-07. 갑자기 몰아치는 문화생활과 짧은 감상 [내부링크]

가족들 덕분에 교환학생에서 돌아온지 한달도 안돼서 문화생활을 또 하게 됐다. (여행다니면서 미술관 박물관 공연 열심히 봤다) 2022.8.6. 뮤지컬은 연작으로 1시간씩 진행되는 '괴테의 변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더 와일드의 변론-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었다. yes24 스테이지에서 진행됐고, 배우 둘이서 이 뮤지컬들을 이끌었다. 밴드세션이 음향을 맡았는데 오케스트라가 아닌 뮤지컬은 처음이라 신선했다.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했다. 그래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넘나 읽고싶어졌달까!!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괴테의 변론이 더 재밌었고, 더 와일드의 변론의 캐릭터랑 노래가 괴테의 변론보다 배우들과 더 잘어울렸다. 막차 하나 끊겨서 택시타려고 했는데 안잡혀서 아빠한테 sos요청함... 택시대란 이제야 실감나네 2022.8.7. 연극을 뭐 많이 본것도 아니지만 최고의 연극이었다.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봄!! 1인극이라니........사전정보 하나도 없이 갔는데 처음부터

부산 우정여행(송정, 광안리) [내부링크]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6명이 각자 다른 지역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으니 만나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엔 어떻게 시간 맞춰 모였다. 사실 직장인 친구가 연차를 내서 가능했던 것!!! 고맙다 칭구야 오랜만에 만났어도 고등학생 때 그대로의 느낌으로 서로를 대하는 우리들!! 너무 편안하다. ktx 타러 가는길은 우당탕탕이었다. 사실 나때문이었다. 버스 도착예정 시간이 시간표랑 너무 달라서 택시를 타자고 얘기를 꺼냈는데, 한 30분 뒤에 보니 시간표에 맞게 오는 걸루 나와가지구 다시 버스를 타자고 했다가, 좀 애매할거같아서 결국 함께 택시를 타고 갔다.ㅋㅋㅋㅋㅋㅋ어휴 내가 그럼 그렇지ㅋㅋㅋ다들 짜증도 안내고 너무 착해...힝 드뎌 송정에 도착해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바로 옆에 샤브샤브집에 갔다. 우리는 적금으로 모은 돈이 꽤 있었기 때문에 와규까지 시켜먹었다. 와규 미친놈.. 개맛있었다... 그리구 예상치못한 된찌맛집... 가려던 카페가 또 웨이팅

[비엔나 여행정보] 비엔나 무료 PCR테스트박스 위치, 예약방법 (2022년 7월 기준) [내부링크]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음성확인서가 필요해서 찾아본 겸사겸사 포스팅하러 왔어요! 중간쯤 보이는 모자이크부분(positiv)에 negative라고 나와야 음성이에요 원래는 검사가 무제한 무료였는데 4월부터는 무증상자의 경우 pcr테스트를 1인당 월 5회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길거리 테스트박스 또는 약국(Apotheke), BIPA 등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요! 테스트박스는 대부분 오전 7시 반(혹은 9시) ~ 오후 6시 반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테스트박스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PCR Testbox 위치 • Jakov-Lind-Straße 19 Jakov-Lind-Straße 19 · Jakov-Lind-Straße 19, 1020 Wien, Austria Jakov-Lind-Straße 19, 1020 Wien, Austria maps.app.goo.gl • Rosa-Fischer-Gasse 2 Ros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엔나교환학생이라면 필수! 이메일로 거주등록 & 거주등록 취소하기 [내부링크]

기숙사나 플랫 등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거주할 곳을 계약했다면, 거주등록이 필수에요! 오피스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거주등록 방법을 알아볼까요? *거주등록과 거주등록 취소의 방법은 동일하며, 서류 작성할 때만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구역별 오피스 이메일주소 확인하기 비엔나시 우편번호의 중간 두자리가 구역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기숙사의 우편번호가 1190이면 1'19'0, 즉 19구에 위치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자신의 거주지의 구역을 알았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해당되는 이메일 주소를 확인해주세요. -구역별 거주등록 오피스 주소 및 이메일주소 목록 *간혹 이메일로 서류를 받아주지 않는 지역구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오피스를 직접 방문한다면 방문일시를 예약해야하니 이메일로 문의를 먼저 해보시길 권장드려요. https://www.wien.gv.at/verwaltung/meldeservice/stellen.html www.wien.gv.a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나만 알고싶은 오스트리아 여행지 7곳 [내부링크]

1월 1) Villach 필라흐 작고, 아기자기한 소도시. 동양인은 저뿐이었요. 노을시간에 맞춰 관람차를 타는 것이 포인트ㅎㅎ 겨울에는 시청앞에서 5유로를 내고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는 점! 베리굿!! 마을자체가 예뻐서 그냥 힐링이었다. 주의할 점은 숙박시설이 많지 않고, 특히 호스텔처럼 싼 곳이 없다는 점. 혼자가서 비쌌지만 2인이서 가면 나쁘지 않을듯! 도시 자체에 볼건 별로 없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로 이동할 때 잠시 머무는 것은 추천! 2) Klagenfurt 클라겐푸르트 클라겐푸르트 시내에서 구경할 것은 린트부름이라는 동상과 성당 정도였지만, 기차를 타고 30분가량 이동하면 Wörthersee(뵈르테제)라는 호수가 나와요. 호숫가 주변 식당에서 밥먹고 산책하기 매우 좋아요. 3) Graz 그라츠 구시가지가 문화유산인 도시! 슐로스베르크에 올라서 보는 전경이 너무 예뻐요.. 깔라마리 요리도 맛있었고 너무 힘들지 않게 구경할 수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바람이 너무 불

[비엔나 교환학생] 중개업체를 통해 기숙사를 구하면 생기는 일, 비엔나 기숙사 viennabase19 후기 [내부링크]

기숙사 중개업체 housing vienna와의 사건 1. 나는 housingvienna라는 중개업체를 통해 기숙사(Viennabase19)와 계약했다. 월세 450유로, 계약기간은 무조건 6개월 이상. 2. 기숙사와 직접 계약한 친구들은 약 370유로를 월세로 내고 있었고, 계약기간도 자유로웠다. 3. 기숙사 측에서 메일이 왔다. "housing vienna와 계약한 학생들의 정보를 전달받지 못했고, 해당 중개업체와 법적 문제가 있다." + 중개업체가 파산직전이라 보증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렸다. 4. 학생들의 문의가 폭주한 시기에 housing vienna는 답변이 없었고 전화도 안받았다. 학생들의 불안감은 커져갔다. 5. 보증금을 못돌려받는다는 불안감이 컸기에 housing vienna는 한달치 월세를 보증금에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보증금없이 계약을 유지시키겠다고 하여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게 약 한달 간 떠들썩했던 일인데 다행히 기숙사에서 쫓겨나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비엔나교환학생 생활과 함께한 모글즈 10기를 마치며 [내부링크]

모글즈는 돈을 벌기위해 시작한 대외활동이었어요. 여행을 다니다보니 한푼한푼이 너무 소중했고, 필요했어요. 모인이라는 해외송금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선배를 통해 모글즈라는 활동을 알게 되었죠. 교환학생 준비를 시작하며 시작한 블로그로 모글즈에 덜컥 붙어버려서 조금 걱정도 했어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특히 오스트리아로 온 교환학생 모글즈는 저뿐이어서 뭔가 더 잘해야하지 않을까라는 부담감도 있었어요. 어떤 정보가 유익할지, 찾기 쉬운 정보가 아닐지 많이 고민했죠. 찾기 쉬운 정보가 사람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정보일 확률이 높지만, 일반적인 여행보다는 오스트리아로 교환학생을 가는 친구들에게 더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때론 귀찮기는 했지만 모글즈10기 활동 덕분에 블로그 글을 꾸준히 작성할 수 있었어요. 이 점 덕분에 저도 저를 기록할 수 있었죠!! 담당자 분들께서 문의에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셨던 것도 기억나네요. 활동비를 받음에도, 각 미션마다 최소한의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자 시작 전, 만료 후 여행 후기 (+택스리펀 후기) [내부링크]

비자 기간은 2022.02.07.~2022.07.04. 딱 수학기간만큼만 발급되었다. 이러다보니 괜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여러 대사관에 문의하는 난리를 피웠는데, 혹시 모르는 상황 때문인지 책임을 회피하는 대답이 많았다. 그래도 비자 시작 전 여행에 관해 핀란드 국경수비대에 전화 문의를 했을 땐 문제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실제로도 안전하게 다녀왔다. 핀란드 공항 비자 만료 후에는 오스트리아 도시와 그리스를 다녀왔다. 비엔나에 거주했으니까 오스트리아 내에서 이동하는건 문제없었고, 그리스 공항에서 비엔나로 돌아올 때, 비엔나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문제가 있었다. 그리스 공항 비엔나에서 그리스로 나갈 때는 괜찮았는데, 그리스에서 비엔나로 올 때였다. 탑승게이트가 열리고 승무원이 탑승권이랑 여권을 검사하더니 "너 비자 만료됐어. 너 비엔나에 거주해? 보여줘봐." 라고 했다. 거주등록증이 당연히 있으니까 보여줄려고 파일을 찾는데 평소에는 잘만 보이던 파일이 도무지 안보였다. 근데 뒤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치킨무 만들어먹는 교환학생 어때..? 그녀의 돼지런한 요리 모음 [내부링크]

내 모글즈 네임카드에 '요리'가 있는데 요리의 요자도 꺼낸적이 없다.. 괜히 나의 전적을 보여주고 싶어졌다. 사진만 봐도 배부른 으네의 돼지런한 교환생활 대공개!! 유럽에서 이렇게 다 만들어먹을 수 있다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기숙사 들어오자마자 만든게 치킨무 & 쌈무 >한번 만들어서 몇개월동안 먹었는지,, 달달하니 치킨이랑도 먹고 코코넛카레랑도 아주 잘어울림. 코코넛카레는 독일친구가 만들어줬는데 다들 조금 느끼했는지 치킨무 털어감ㅋㅋㅋㅋ 그리고 베지테리언 친구가 치킨무 레시피 알아감. 삼겹살볶음밥 >말해뭐해. 반숙에 김가루까지 완벽했음. 가지덮밥 >친구의 레시피,, 가지가 맛있다니!! 프렌치토스트 >야밤에 간식이 먹고싶어서 만들었음 설탕최고 수육 & 계란찜 >야심찬 나의 수육,, 애들한테 처음으로 대접한 음식!! 다들 잘먹어서 뿌듯했음. 계란찜은 냄비로 해서 접시에 덜었더니 부서진거얌. 떡꼬치 >친구가 만들었음. 기름에 떡튀겨서 소스 묻힌건데 맛이 없을 수가 없자나 비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7유로에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듣기 (빈 음악협회 입석후기) [내부링크]

2022.5.28. 아주 바빴던 날이다. 1시에 독일어 수업 excursion(시내투어)에 갔다가 6시쯤엔 친구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음악회 참석한 날!! 정말 안왔으면 어쩔뻔했을까 내 인생에서 들은 피아노 연주 중에 최고였다. 빈 음악협회 외관 외투를 입고가서 친구랑 둘이 1.7유로를 내고 외투를 맡겨야만 했다.(의무ㅠㅠ) 거울샷 짧막하다 증말 거울샷을 찍은 곳이 바로 입석자리이다. 입석에서의 시야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인터미션때나 시작하기 직전에만 한번씩 사진을 찍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두번째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멀다면 먼 곳에서 연주를 들었음에도 연주가 황홀했다. 메인 홀 밖이라 소리가 잘 모아져서 들리지 않았는데도 이렇게까지 사람을 몰입하게 만들 수 있다니 경이로웠다.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표정 손끝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음악을 완성시키는 요소였다. 왜 그가 유명한지 알 수밖에 없었다. 감동 그자체. 친구 생일파티 때문에 티켓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엔나 뮤지엄 연간회원권 전격 비교 (Jahreskarte U25 vs BundesMuseenCard) [내부링크]

얼마전 알베르티나에 가서 새로운 뮤지엄 연간회원권을 끊어왔는데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어서 연간회원권 비교 콘텐츠를 준비해봤습니다! 아이참 이런거 누가해주나~ anyway (사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빈 미술사 박물관) 연간회원권 두 종류를 비교해봤어요. 간단히 각 회원권 명칭을 설명해드리자면 Jahreskarte=jahres(연간)+karte(카드) BundesMuseenCard=Bundes(연방)+Museen(박물관)+Card(카드) 이렇답니다. 추가) 분데스뮤진카드로 여러박물관을 다녀왔는데 바코드를 안찍는 곳도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자연사박물관! 여러번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가격 및 구입처입니다. 확실히 유럽은 학생혜택이 커서 좋아요. 돈 없는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의 기회를 주는 환경이라는 걸 느낍니다. 온라인 사이트는 마지막에 첨부해놨어요:) 각 연간회원권 별 이용가능한 박물관이랑 미술관이에요. 각 박물관 사이트에 독일어 또는 영어로 박물관이 적혀있고 사실 이름을 들어

유럽여행 초보자를 위한 여행 준비&lt;기본편&gt;-필수 앱 소개, 주의사항 [내부링크]

지금까지 오스트리아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12개국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런던, 파리 여행 후 요즘 유럽여행자가 늘었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유럽여행이 처음인 초보자분들을 위한 내용을 포스팅하면 어떨까 싶어 유럽여행 준비 기본편을 들고 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통해 어플리케이션과 사이트를 소개하였으니 확인하시고 좋은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https://bit.ly/3iwfFWA 모인(MOIN) 해외송금 빠르고 저렴하게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는 해외송금서비스 bit.ly

&lt;유교걸 여행사&gt; 교환학생이 벼슬이야? 네. "제 1 여정 프랑스 파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네입니다!! 갑자기 유교걸 여행사는 뭐고 벼슬얘기는 왜 나오냐구요? 설명해드릴게요! 이전 포스팅에서 여행준비를 위한 정보들을 정리하다가 갑자기 시리즈로 여행기를 연재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름하여 유(럽)교(환)걸 여행사입니다.ㅋㅋㅋ 급조한 티가 나나요..? 교환학생들을 위해 필요하지만 찾기에 귀찮은 정보들을 몽땅 풀어주는 유교걸 여행사입니다.ㅎㅎㅎㅎ 아무렴 어때요~ 가장 최근에 여행한 프랑스 파리로 따끈따끈하게 시작해볼게요. 와우 작업을 모두 끝내고 왔는데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네요. 많은 관심을 주셔야만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과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1 여정에서 멈추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랄게요.) +프랑스 여행시 나비고 교통권을 발급받으려면 증명사진이 필요하니 한국에서 챙겨가세요! 저는 매일 가지고 다니다가 하필 프랑스 갈때만 안가져가서 6유로 내고 기계로 찍었답니다..^^ 즐거운 파리 여행되세요:)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엔나에서 피크닉 어디로 갈까? [내부링크]

유럽은 참 피크닉 문화가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퇴근 후, 주말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두 공원에 모여 수다를 떨고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지더라구요. 비엔나 5개월차 교환학생인 제가! 비엔나의 피크닉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1. Votiv park 보티프 교회에 딸린 공원으로 빈 시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 https://maps.app.goo.gl/wUJiebkZjEZn3iKs6 Votiv Park · Rooseveltplatz 8, 1090 Wien, Austria · Park maps.app.goo.gl 2. Volksgarten 빈시청 바로 맞은편에 위치했고 호프부르크 왕궁과도 가까워요. https://maps.app.goo.gl/7m1x7xnmEjGx8eSg9 Volksgarten · 1010 Vienna, Austria · Park maps.app.goo.gl 3. Auer Welsbach Park 쇤부른 궁전과 가까운 공원이에요. https://maps.app.g

[비엔나 쇼핑 필수 코스] 비엔나 시내에서 판도르프 아울렛 가는 법(누가 아직도 셔틀타고 가?) [내부링크]

오스트리아 쇼핑을 검색하면 무조건 나오는 판도르프 아울렛. 한국인인데 안갈수가 있나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가족들 선물을 사러 다녀왔어요 2020년까지만해도 15유로내고 왕복셔틀을 탈 수 있었는데 비용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정리하는 판도르프 아울렛 가는법! 1. 왕복 셔틀 2. 기차+버스* 3. 기차+택시/도보 왕복 셔틀 이용하기 1> 셔틀 예약 홈페이지 접속 https://blaguss.com/fahrplaene/shopping-shuttle-parndorf Shopping-Shuttle Parndorf Parndorf-Shuttle direkt ins McArthurGlen Designer Outlet Parndorf. Rein ins Shopping-Vergnügen mit unserem Shuttle Bus Service. Jetzt online buchen! blaguss.com *모바일 버전에서 예약버튼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PC로 접속하는 경우, 네이버웨일

블로그 쓰기가 어려운 이유 [내부링크]

쓰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다. -> 쓰기가 귀찮다. 알려주고 싶은게 많다. -> 정리가 어렵다. 흑흑 언제 다 올리지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오스트리아에서 N26 계좌 만들기, 모인, 구글페이 사용후기 [내부링크]

두둥..! 오늘도 유용할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혹시 유럽 교환학생가서 한국카드로 생활하실 분 없죠..? 아무생각 없으셨다면 당신은 카드회사의 호구가 될 것입니다.(수수료 와장창) 이번엔 비엔나 교환학생은 어디서 어떻게 은행 계좌를 만들어서 쓰는지, 같이 쓰면 좋은 어플은 뭔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선 오스트리아 은행을 조금 소개해드릴게요. 비엔나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곳곳에서 은행들을 볼 수 있을텐데요. 그 중에 ERSTE Bank UniCredit Bank Austria(Bank of Austria) Raiffeisen Bank BKS Bank 이 네 개의 은행이 제일 눈에 띌거에요. 비엔나로 교환학생 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ERSTE Bank나 Bank of Austria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카드도 함께 발급받아요. ERSTE Bank 계좌를 개설한 친구한테 얻어온 정보를 간단히 덧붙이자면 1. 학생계좌를 개설하려면 여권이랑 거주등록증, 재학증명문서가 필요합니다. 2. Vis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엔나 Weltmuseum 책거리 전시 감상평 (feat. 송민호) [내부링크]

비엔나에서 한국전시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랑 같이 한국어가이드까지 신청해서 다녀왔다. 비엔나의 weltmuseum(민속학 박물관)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고 주제는 책거리다. 도착하니까 우리(한국인) 3명, 그리고 오스트리아인 한 분이 있었다. (미술과외 받으러 온게 아닌가..) 가이드는 한국어랑 독일어로만 제공되고, 우리는 한국인 큐레이터분을 따라갔다. 나는 책거리가 그 서당에서 책을 다 떼면 하는 행사를 말하는 줄 알았는데.. 민화의 종류였다. 책+거리(대상, 소재)라는 의미라고 한다. 글 사이사이에 첨부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책이랑 물건들이 가득한 그림이다. 솔직히 진짜 처음 알았다! 큐레이터 분께서 역사적 내용, 각 화가의 삶을 적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흥미로웠다. 민화로만, 그것도 비엔나에서, 그것도 3개의 전시실에서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는게 자랑스러웠고, 한글이 당당하게 적혀있어서 더 좋았다. 메인 전시실의 메인 작품.. 브뤼겔의 바벨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한큐에 끝내는 비엔나 대중교통의 모든 것 / 이것만 알면 이젠 나도 비엔니즈 [내부링크]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비엔나 대중교통을 소개하러 왔습니다c 카드뉴스 내 자료출처는 직접 찍은 사진과 제 경험임을 알려드립니다 !! 이 글만 읽는다면 교환학생 가실 분들 혹은 여행가실 분들이 비엔나에 도착했을 때, 당황은 커녕 모든 걸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다닐 수 있답니다 +) 5/26에 기차 부분 S-bahn 내용 수정하고 REX 내용 추가했습니당ㅎㅎ 특히 교환학생이라면 모인으로 학생혜택받고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저렴하게 해외송금 꼭꼭 해서 티켓 구입하면 되겠쬬!! ÖBB의 경우, 할인카드 혜택이 꽤 좋은데요!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을 기차로 여행하시는 여행객들도 구입(청년, 가족, 시니어 등 옵션이 있어요)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모글즈10기 으네의 카드뉴스 어떠신가요? 핵심만 모으고 모은게 느껴지시나요ㅎㅎ 참고하셔서 모두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비엔나 여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엔나 현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루 모두 모인!! 모인 가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3개월 만에 알아낸 비엔나에서 수수료없이 현금인출하는 법 [내부링크]

와 진짜 여태 몰랐는데.. 3개월동안 수수료 다내고 한국카드로 현금뽑았던 나 반성해ㅠㅠㅠ 내 기숙사는 세탁기 이용시 컨택리스 카드가 실물로 필요한데 이것만 아니면 실물카드 없이도 완전 잘 살 수 있어졌다. 현금인출할 수 있는 dm! N26 홈화면에서 Addmoney 누르고 맨 밑에 CASH26선택해서 인출하고 싶은 금액 입력하고 confirm 누르면 바코드가 생성됨. 실시간 내 위치 인식해서 주변 제휴업체도 지도에 표시된다. 전에 포스팅한 N26 계좌 개설 후기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글 말미에 링크 넣을게요.) 내가 갔을 땐 직원분이 잘 모르겠다고 하시고는 시도해보자고 하셨는데 바코드 인식하고 바로 현금을 받을 수 있었다. 계산대(Kassa)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되고, 못알아듣는거 같으면 번역기 돌려서 얘기하면 뚝딱.. 수수료 없는거 말이돼????? 여태 나 뭐했냐!! 앞으로 오실 분들은 제 블로그 보고 수수료 아끼시길 바랍니다.. 교환학생들 한국에서 현금 최대한 안뽑고 현지

[오스트리아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찐생활용어, 식당/마트에서 유용한 독일어 표현 [내부링크]

인사 및 기본 표현 만났을 때 (아무때나)Grüss gott! Hallo! 그루스 곹! 할로! (아침)Guten Morgen! (낮)Guten Tag! 구튼 모ㅎ겐! 구튼 탁! 헤어질 때 (가벼운 표현)Tshuss! Ciao! 츄~스! 챠오! (정중한 표현)Auf Wiedersien 아웊 비더지엔 *tmi) 인사할 때 손을 흔드는 사람 아무도 없다. 감사표현 Danke! Danke schön! 당케! 당케 슌! 실례합니다 (Ent)schuldigung, Entschuldigen Sie (엔)슐-디궁, 엔슐-디겐 지 감탄사 좋아 완벽해! Alles gut! Super! Gut! 알레스 굿! 주퍼!(약간 z발음) 궅! Lecker 맛있다 *Alles는 모두라는 뜻이다. 그래서 Alles gut!하면 모든게 좋아~ 다 완벽해! 이런 의미이다. 마트에서 장보기 육고기c 닭고기 Hühn 소고기 Rind 돼지고기 Schwein *제품에 고기라는 뜻의 fleisch가 같이 적혀있을텐데(e.g.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모인글로벌프렌즈 10기 합격후기 [내부링크]

교환학생 오기전에 돈을 차곡차곡 모아 오긴했는데 막상 오니까 밥을 너무 잘챙겨먹고 여행때문에 진짜...텅장이 되어가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조금이라도 돈을 벌 방법이 없을까 걱정됐는데 모인글로벌프렌즈에 덜컥 붙어버렸습니다. 꺄악 역대급 경쟁률이었다고 하는데요. 또 오스트리아는 제가 유일하다네요c 오모나.. 두근두근... 사실 후기랄거는 없지만 그냥 조금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기숙사비, 생활비 다 모인으로 송금해서 쓰는데 어떻게 이용하는건지 어떻게해야 이득인지!!! 차근차근 파헤쳐볼게요! 아 네임카드도 받았는데 여행 간 느낌이 딱 나는 사진으로다가 넣었어요ㅎㅎ 완전 맘에 듦~~ 2022년 3월 27일부터 썸머타임 적용돼서 오스트리아는 현재 새벽 4시 12분이네요,, 내일 또 여행가는데 갑자기 블로그를 쓰기 시작해서 큰일났네요ㅋㅋㅋㅋ 진짜 자러가는걸로 하고,, 다음주에 만나요 #모인 #모인해외송금 #해외송금 #오스트리아송금 #해외송금추천 #모인오스트리아송금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오스트리아송금할 때 1원까지 아끼는 5가지 방법(모인 해외송금 후기, 빠르게 받는 팁) [내부링크]

교환학생 와서 가장 무서웠던 것 중 하나가 해외송금인데요. 한국에 있을 때 한번도 써보지도 않았던 앱으로 송금했다가 내 돈 없어지면 어떡하나 솔직히 좀 걱정도 했어요. 근데 다들 쓴다니까 괜찮겠지 하고 썼봤는데? 그냥 괜찮은게 아니라 개이득이어서 지금까지 해외송금한 후기, 그리고 낮은 환율로 송금하는 저만의 팁까지 탈탈털어 알려드립니다!! (끝까지 읽으면 6원 더 아낄 수 있음 주의) 지금부터 그냥 따라오기만 하세용 1. 학생인증하기(=송금수수료 0원 혜택받기) STEP1 회원가입 후 학생할인 • 모인 웹사이트에서 '학생할인' 클릭 • 앱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그냥 웹사이트에서 하세용ㅋㅋ 참고하시라고 사진 첨부했만 어차피 웹사이트로 넘어가요. 앱은 학생인증 이후에 깔아주셔도 됩니다! 모인 회원가입: https://bit.ly/354PAe9 모인(MOIN) 해외송금 빠르고 저렴하게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는 해외송금서비스 bit.ly Previous image Next image 홈페이

살면서 단 한번, 핀란드에 갈 수 있다면 (핀란드 즐길거리 TOP5) [내부링크]

지난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동안 다녀온 핀란드 여행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왔는데요. 누군가 단 한번 핀란드에 간다면 꼭꼭꼭 추천해주고 싶은 5가지 경험을 정리해봤어요. 순록스테이크 먹기 in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뵙고 나오면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는데요! 저는 여기서 순록스테이크랑 돼지등심요리를 먹어봤습니다. 순록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는데ㅠ 우선 요리를 잘하시는 것 같았는데 처음 딱 입에 넣었을 때 너무 촉촉했어요. 가니쉬도 잘 구워졌구요. 다 씹고나면 올라오는 잔향에서 '내가 먹어본 고기가 아니다! 다른 짐승의 냄새다!'라는게 느껴지긴 했지만 전혀 역하지 않았어요. 돼지등심은 짰고, 식감은 당연히 다르지만 짜서 그런지 고오급 스팸을 먹는 기분이었달까요. 근데 함께 나온 메쉬드 포테이토랑 먹으니 조화로웠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맥주 포함해서 인당 총 35유로 결제했습니다! 어디가서 순록스테이크를 썰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엔나 대학교 FHWien der WKW 소개(1), 우리나라 대학교랑 다른 점 [내부링크]

비엔나로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분들은 학교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드디어 제가 다니고 있는 비엔나 대학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FHWien der WKW 지하철(U6)에서 내리면 보이는 학교 외관 비엔나 18구에 위치한 FHWien der WKW라는 대학교인데요.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 마케팅, 인사, 부동산, 투어리즘 등의 전공이 있습니다. 제가 듣고 있는 수업은 주로 마케팅과 경영 전공수업이구요! 2022학년도 기준으로 2월 7일부터 11일까지 OT기간을 가진 후, 2월 16일 수요일부터 여름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개강을 수요일에 하는게 특이하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2월은 전면 온라인수업이었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캠퍼스에서 대면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대면수업 전에 딱 한번 학교에 간 적이 있는데 바로바로 학생증(캠퍼스카드)을 발급하러 가기 위해서였어요. 비엔나에는 U-bahn이라고 부르는 지하철이 있는데 U6 Währinger Strasse에서 내리면 바로 코 앞에 있어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엔나 대학교 FHWien der WKW 소개(2), 도서관에서 겪은 당황스러운 일, 학교생활 필수 사이트/앱 [내부링크]

FHWien der WKW 도서관(Bibliothek) 방문기 캠퍼스 카드 받았으면 책은 안읽어도 도서관 구경 한번쯤 가주는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괜히 소속감을 느끼면서 호기롭게 카드를 찍고 도서관 게이트로 처음 들어갔더니! 빨간불 받고 거부당했습니다.ㅋㅋㅋ 첫번째로 당황했던 부분이에요,, 저는 매우 당황했지만 여러분들은 당황하지 말고 로비에 있는 sevice point로 가셔서 도서관 등록한 후 다시 들어가면 됩니다. 두번째로 당황했던 일은 도서관 내부에 가방을 들고갈 수 없다는 사실! 락커에 가방을 보관한 후에 들어갈 수 있어요.(1유로 필요해요. 내는거 아니고 마트 카트처럼 꼈다 빼는 거에요.) 도서관 락커 딱 도서관에 입장하면 중간에는 책장들이 빼곡하고 사이드에 컴퓨터가 놓여진 곳도 있고 책상이 쭉 있는데요. 저는 한국에서 항상 도서관에 상주하며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비엔나에서도 그렇게 공부할 생각으로 도서관 구경을 간거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게 너무 슬퍼요.. 진짜 사

유럽 젤라또 찐맛집 어워즈(내가 뽑은 올해의 젤라또 BEST 5) |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 체코 [내부링크]

2022 내가 뽑은 올해의 젤라또 BEST 5 소문난 아이스크림 덕후 으네. 유럽을 여행하며 젤라또를 안먹는다는 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그렇게 8개국을 여행하며 젤라또를 맛보게 되는데...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다. 쫀득함 40% 맛 40% 가격 20% 각국의 자존심이 걸린 젤라또 어워즈. 명예의 1위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Schelato 피스타치오 버디가 데려가준 젤라또 가게. 이때까지만 해도 젤라또=피스타치오 라는 공식에 지배당했던 때라 피스타치오를 선택했다. 여기 무슨 사람이 이렇게 줄서서 먹는다니.. 가격도 한가지 맛에 2.1유로로 너무 비싸서 의아했는데, 비엔나 젤라또 맛집 인정도장 찍어줬다. 이 정도면 훌륭한 질감에 훌륭한 고소함이었다. 사실 이 전에 나의 best 젤라또 가게에서 피스타치오를 맛봤기 때문에 감동을 받진 못했다. 그래도 존맛탱! Schelato 1080, Lerchenfelder Str. 34, 1080 Wien, 오스트리아 스페인 세비야 La Abu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남들은 모르는) 예쁜 오스트리아 여행지 찾기 [내부링크]

그저께 계절학기 종강하자마자 화이자 부스터샷을 맞고 왔다!! 부스터샷 맞으면 PCR검사 면제라는데 맞아야지ㅠ 첫날은 진짜 하나도 안아팠는데 어제는 팔 통증도 꽤 심하고 미열도 있고 몸살기에 기력까지 없었다. 아침 저녁에 타이레놀 한 알씩 먹었더니 그럭저럭 놀만했다! 그리고 오늘은 팔 통증 살짝있는거 말곤 말짱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만명을 넘겼다. 원래 일찍가면 이탈리아나 그리스를 가려고 했는데 거긴 십만명이라네..^^...? 놀라운 숫자... 갑자기 무서워잉 그래도 난 오스트리아가 좋아서 가는거니까 넘 다행이다. 부스터샷 맞고 힘든 와중에 오스트리아 여행지 찾아보는 사람 나야나,, 유명한 오스트리아 여행지는 4군데 정도? • 비엔나, 빈(Wien) - 말해모해 빈을 안갈 수 없지. 벨베데레 궁전, 쇤부른 궁전, 오페라하우스 등등 • 잘츠부르크(Salzbrug) - 모차르트, 미라벨 정원(사운드 오브 뮤직) • 할슈타트(Hallastatt) - 아름다운 알프스 오버트라운과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 예약하기! (Safe2GO) [내부링크]

가장 먼저 핀란드로 입국할 예정인데 핀란드에서는 예방접종증명서랑 PCR 또는 안티젠 음성확인서를 요구한다.(48시간 이내) 근처 병원에서 할까 했는데 영문 검사지도 제대로 주고 하니까 전날 다녀오는걸로 했다. 인천공항 내에 총 3곳에 코로나 검사센터가 있다. T1(동편), T1(서편), T2 이렇게 세 곳. 위치 빼고는 검사 종류, 운영시간, 비용 등은 다 똑같다. 인천국제공항 코로나검사 비용 PCR은 너무 비싸니깐.. 안티젠(항원) 검사를 받으려고 한다. 안티젠 검사는 결과가 1시간이면 나오는데, 재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재검사를 안하면 당일 7시에 해도 충분한데 인생을 모르는거니까.. 전날에 하기로 했다! 원칙적으로 재검사를 하게되면 귀가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혹시 그 자리에서 다시 검사 받을 수 있을 수도 있으니까 한번 문의해봐야겠다. 인천국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 예약 방법은 1. 세이프투고 패스 사이트로 접속 https://safe2gopass.com/ Safe2GO

내일부터 다시 시작! [내부링크]

핑계를 대자면 준비할 게 너무 많고.. 이제 진짜로 짐을 싸야하기 때문에 이틀동안 공부를 놓았습니다. 새해에 루틴짠건 온데간데 없고 폰만 붙잡은 저를 용서해주세요.. 작심삼일 공부법도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1년 프로젝트 내일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영어공부앱도 새로 다운받았어요ㅋㅋㅋ 응원해주세요 #외국어공부 #새해다짐 #벌써끝났니 #반성하자

블로그하면 좋은점 [내부링크]

글쓸때마다 콩 줘서 그걸로 기부할 수 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오늘 2700원 기부했다. 옛날에 콩모으려고 지식인 많이 들어갔었는데 말이지..! 앞으로는 내 돈 많이 벌어서 기부도 많이 해야지~~ 나중의 내가 이 글을 읽고 반성하게 될지 잘하고 있다고 뿌듯해 할지 괜히 궁금하다.

[독일어&영어 공부] D+9 나는 철수야. Ich bin Cheolsu. [내부링크]

짐챙기느라 머리 빠지겠지만 어제 다짐을 해놨으니..그래..해야지 오늘의 독일어 Wie heißt du? What's your name? Ich heisse Dulli. My name is Dulli. Ich bin Cheolsu. I'm Cheilsu. Dies ist Junho. This is Junho. 오늘의 영어 영어는 어떡해!! 한문장이라도 하자.. Maybe I should have bought the tickets in advance. 티켓 미리 사둘걸! #오스트리아교환학생 #독일어소개 #영어예문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고투게이트 여권번호 등록하기(고객센터) [내부링크]

어학공부 작심일일도 못지켰지만 기숙사 입주가 학교 개강보다 좀 빨라서 주변국에 좀 다녀올려고 한다. 최저가를 찾다보니 고투게이트가 나왔지 모얌.. 고투헬게이트라는 별명을 몰랐는데 그냥 바로 알게 됐다^^,, 결제부터 예약증 다운받는데 참 머리가 아파서 정리하는 고투게이트 이용법! *환불이나 일정변경하실 분은 고투게이트말고 딴거 씁시다. 후기들보니까 무쟈게 복잡합니다. 1. 결제 최저가에 눈이 멀어 순순히 카드를 꺼내서 결제를 눌렀는데?!! 원화결제차단을 해놔서 결제가 안된다고 팝업이 떴다. 그래도 다른데보다 싸니까 그냥 결제했다. 그랬더니 900원쯤 더 돈이 빠져나갔다. 이정도면 다행이지... 휴 쨌든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은 다 하는 원화결제(DCC)차단 등록도 해제해야한다..귀찮아.!.!..! 2. 항공예약증 받는법 아니 결제할 때 알아봤어야하는데 무슨 생년월일도 안적고 여권번호도 안적는다. 이때 왜 이상함을 못느꼈지ㅠ 결제하고 나서 날아오는 메일에는 제대로 된 항공 예약증이 없다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실시간 핀란드 입국규정 확인(코로나, 비자 시작 전 여행) [내부링크]

한국-> 핀란드 입국규정은 아래와 같다. (2022년 1월 31까지 적용) 1. 백신증명서 2. PCR or Antigen test 결과지 (48시간 리미트) 1,2번 두개 다 충족해야된다. 안티젠 검사를 예약하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안티젠은 24시간만 유효하다고 강조하길래 또 불안해졌다. 핀란드 국경수비대에 메일보내면 웹사이트 확인하라고 하고, 대사관에 물어보면 국경수비대에 확인하라고 했다. 결국 마지막 수단으로 핀란드 국경수비대에 전화했다. 비자 관련해서 궁금한 것도 한번에 물어봤다! !!여기서 팁 아닌 팁!! skt 쓰는 사람은 국제전화할때 00700 + 국가번호 + 전화번호 적으면 된다. 이제부터는 전화 내용이다. (우선 밑밥깔기) 나는 한국 학생이고 오스트리아에서 교환학생할 예정인데,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학생 비자를 받았다. 핀란드에서 스톱오버로 지낼 예정이다. 웹사이트 읽어봤는데 내가 백신증명서랑 테스트 결과지 제출해야하는걸로 안다. (본격적인 질문) Q1. 안티젠도 48

[교환학생 대외활동] 모인 프렌즈 10기 모집! 내가 할래 (*오늘 마감* 서둘러요) [내부링크]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해외송금할 땐 모인! 이라는 얘기를 너무나도 많이 들었다. 당연히 나도 어플을 깔아왔다!!! 가입해서 오지는 않았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현금인출을 해봤는데 50유로 인출할때 수수료가 한 4000원 정도? 환율처럼 계산해보면 1유로당 약 1460원이 지불됐다. 이러니 모인에 가입하지 않을 수 없는거구나..! 를 깨달았지 뭐야. 게다가 교환학생이 어디가서 용돈도 벌고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나 했더니 '모인 해외송금 글로벌 프렌즈' 10기를 모집하고 있었다!!!! 매월 활동비도 준다는데 안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ㅠ 내가 지원하려고 알아보는 모글즈 10기 모집정보!! <지원자격> - 만 19세 이상 - 지원부분: 콘텐츠팀/ 영상팀/ 1인 크리에이터팀 <모집국가> - 아시아/오세아니아/동남아시아/북미/유럽 35개국 - 오스트리아도 있다!! <활동혜택> -송금수수료 무료 -활동비 -우수 활동자 특별 시상(콘텐츠팀, 영상팀) -장학금 및 교육 지원금 지금(1인 크리에이터팀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교환학생 이야기 Coming Soon [내부링크]

1월에 유럽에 도착했는데 벌써 4월이네요. 2달 반 동안 정말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다음주부터 하나씩 풀어가려고 합니다. '담담한 후일담'이라는 블로그 이름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구요~!~! 실시간으로 올리는 것도 좋지만 저는 그때를 돌아보면서 글을 적는게 즐겁더라구요ㅎㅎ 벌써 5개국을 여행하고 왔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요리도 많이 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요(이번달에 또 4개국 찍고 올거에요) 인스타그램 사진계정도 있으니까 구경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풍경위주입니당 @eunpic_k 혼잣말이 많은 편이라 블로그 글을 혼잣말 하듯이 적었는데 요즘에 친구들이랑 대화를 많이 하니까 혼잣말이 잘 안나오네요ㅎㅎ 그만큼 즐겁게 교환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거죠 암튼,, 쓸게 너무 많아서 걱정이지만 차근차근 올려보려고 합니다. 비엔나, 교환학생, 오스트리아, 유럽여행 등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나 필요한 정보들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경험+조사를 통해 최대한 포스

[독일어&영어 공부] D+3 고마워 Danke! [내부링크]

몇 달전에 독일어 알파벳은 공부했었는데... 오늘 문장을 따라해보니 모음 발음부터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독일어 Danke! Thank you! Keine Ursache. You're welcome. Es freut mich, dass ich helfen konnte. Happy to help. Nein, danke. No, thanks. 오늘의 영어 못했다... 낼 해야지ㅠ #오스트리아교환학생 #고마워독일어 #영어예문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자 시작 전, 비자 만료 후 여행 가능할까? (2) [내부링크]

각 대사관에서 답변이 왔다! 1. (주핀란드대한민국대사관) 비자 시작 전에 핀란드 여행이 가능한가? -> 역시나 국경수비대로 문의하라고 사이트 주소랑 유선 연락처를 알려줬다. 2. (주한프랑스대사관) 프랑스가 학생 비자에 엄격하다는데 비자 만료한 다음에 여행이 가능한가? -> 오스트리아 거주 중에 주오스트리아프랑스대사관으로 문의하라고 답변이 왔다. + 프랑스인 친구가 다음주에 대사관에 유선으로 문의해보겠다고 했다!! 3.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도 비자 시작 전에 도착하는데 이건 대사관에서 가능하다고 했으니까 믿고 간다. (1) (주오스트리아대한민국대사관) 비자 유효기간 전에 입국 및 체류 그리고 비자 만료 후 여행이 가능한가? -> 쉥겐협약국(오스트리아 포함)은 무사증 입국 및 180일 이내 90일 무사증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자 유효시점 전 입국 및 체류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했고, 비자 만료 후에도 90일 무사증 체류일이 초과되지 않았다면 체류가 가능하다고 답변이 왔다. (2

코닥 골드 200 vs 스마트폰(갤럭시) 색감비교 (feat. 코닥 M38) [내부링크]

드디어~~~ 필름을 인화해왔다. 몰랐는데 지금 보니 들어있던 필름이 코닥 골드 200였네? 사용한 카메라는 코닥 M38 토이카메라 인화한 거+새로 산 거 해서 총 4개의 필름을 비교해볼 수 있다니 신난다 필름을 현상해보니 36장 중에 28장만 살아있어서 이 친구들만 가져왔다. 8장이나 없다니 아까워ㅜ 그리고 우려했던대로 손가락 대축제가 열렸다. 내가 찍은것마다 허접한 손가락이 출몰하고.. 나를 찍어준 친구들의 작품은 다 멀쩡해서 고개를 못들겠다.. 필카를 취미로 가지려면 필름을 맡기고 현상과 인화를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워야 한다고 하던데.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심심하지 않았고, 인화한 사진을 받았을 때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제 필름값이 금값인데 통장이 탈탈 털릴예정인가;) 필름값+필름현상비+사진인화비=? 스캔파일도 받으면 또 비용이 추가된다고 해서 집에서 직접 스캔했는데 정말 오래걸렸다. 돈받는 이유를 알겠다^^... 갑분 코닥 골드 200 감상타임 확실히 노란빛이 돌긴 한다.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무비자 90일 체류? 교환학생도 가능한거 맞냐구 [내부링크]

유럽여행갈 때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은 있는데 쉥겐국가? 뭐 이런것도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는 모르고. 또 교환학생 비자를 받았는데도 90일 체류가 적용될 수 있는지? 머리가 아파서 공부해봤다. • 쉥겐협약이란? : 유럽 26개국이 여행과 통행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 가입국 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 가능. • 쉥겐협약 가입국 (총 26개국) :오스트리아,프랑스,핀란드,스페인,포르투갈,그리스,스위스,이탈리아,체코,벨기에,스웨덴,독일,슬로베니아,네덜란드,노르웨이,덴마크,폴란드,헝가리라트비아,룩셈부르크,리투아니아,리히텐슈타인,몰타,슬로바키아,아이슬란드,에스토니아 • 쉥겐협약에 가입 국가에서 비쉥겐국가 국민이 체류할 수 있는 기간 - 쉥겐국가 최종 출국일(단속일*) 기준으로 이전 180일 이내 90일간 쉥겐국내 무비자 여행 가능 - 최장 체류 가능 일수인 90일은 쉥겐국 내에서 여행하였던 모든 기간(이전 출국일과 입국일 포함)을 합산하며, 출국시마다 이전 180일

[독일어&영어 공부] D+4 실례합니다 지나갈게요 미안합니다 Entschuldigung! [내부링크]

오앙 어려워 오늘의 독일어 Es tut mir leid. I'm sorry. Es ist schon in Ordnung. That's all right. Entschuldigung! Excuse me! Kein Problem. No problem. 오늘의 영어-come Come here, please. Will you come to see me? Thank you for coming. How are you coming? Would you like to come along with me? We came to a final decision. One of your shoe laces came loose. How come? The dress come to my knees Autumn is coming Wine comes from grapes The dream will come true. When it comes to wine, You need to come clean. Good fortun

[독일어&영어 공부] D+5 아 가보자고~~ Lass uns gehen! [내부링크]

오늘의 독일어 Schau! Look! Lass uns gehen! Let's go! Beeil dich! Hurry up! Hör auf! Stop it! 오늘의 영어 (빈칸) #오스트리아교환학생 #가자독일어 #영어예문

[독일어&영어 공부] D+6 왜? Warum? [내부링크]

오늘은 좀 쉽다!! 오늘의 독일어 Ya. Yes. Nien. No. OK. Okay. Warum? Why? 오늘의 영어 (빈칸c 어제부터 과제+시험공부 중이에요) #오스트리아교환학생 #그래독일어 #영어예문

[독일어&영어 공부] D+7 나 못 알아들었어 Ich verstehe das nicht. [내부링크]

오늘의 독일어 Verstehen Sie? Do you understand? Ich verstehe. I understand. Ich verstehe das nicht/es nicht/nur Bahnhof. I don't understand. 아무래도 교재(?)를 바꿔야겠다. 검색해도 안나오는 문장은 빼고 있는데 넘 불편하다...c 앱 자체는 편하고 좋은데 노멀한 표현 배울려면 유튜브로 가야할듯! 오늘의 영어 (코로나 백신..골골) #오스트리아교환학생 #못알아들었어독일어 #영어예문

[독일어&영어 공부] D+8 핫둘셋넷 enis zwei drei vier! [내부링크]

오늘의 독일어 기수/ 서수 1 eins/ erste 2 zwei/ zweite 3 drei/ dritte 4 veir/ vierte 5 fünf/ fünfte 6 sechs/ sechste 7 sieben/ siebte 8 acht/ achte 9 neun/ neunte 10 zehn/ zehnte 11 elf/ elfte 12 zwölf/ zwölfte 13 dreizehn/ dreizehnte 14 vierzehn/ vienzehnte 15 fünfzehn/ fünfzehnte 16 sechzehn/ sechzehnte 17 siebzehn/ siebzehnte 18 achtzehn/ achtzehnte 19 neunzehn/ neunzehnte 오늘의 영어 #오스트리아교환학생 #독일어숫자 #영어예문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자 시작 전, 비자 만료 후 여행 가능할까? (1) [내부링크]

대사관에서 교환학생 비자 기간을 학교 수학기간만큼만 승인해줬다... 비행기표도 학기 앞뒤로 넉넉하게 끊어갔는데.......... 비자 수령하고 바로 물어봤는데 무비자로 90일간 여행가능하다고 대답했지만 너무너무 불안하다. 그러면 물어봐야지 어째ㅠ 1. 비자 시작 전에 핀란드 여행이 가능한가? -> 핀란드 대사관 (국경수비대에 물어봐야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2. 프랑스가 학생 비자에 엄격하다는데 비자 만료한 다음에 여행이 가능한가? -> 프랑스 대사관 (외교부에 물어보려고 사이트 들어갔는데 진짜 모르겠어서 우선 대사관에 문의 넣었고, 프랑스인 친구한테도 help me please 보내놨다.) 3. 오스트리아도 비자 시작 전에 도착하는데 이건 대사관에서 가능하다고 했으니까 믿고 간다. 대신 백신 120일 접종간격이 사실인지? -> 대사관에서 알려준 주소로 문의했는데 보건복지부 비스무리한 부서로 추측된다. 얼른 답변받고 싶다 #교환학생여행

[독일어&영어 공부] D+2 힘내 잘될거야 Viel Glück! [내부링크]

독일어 공부 둘쨋날인데 냅다 어려워졌닼ㅋㅋ 마무리 인사 느낌이랄까 오늘의 독일어 Viel Glück! Good luck! Danke, ebenfalls! Thanks, you too. Viel spass! Have a fun! Sei vorsichtig! Take care! 오늘의 영어-take Take a seat over there. Take your time. Take a break. Take it easy. Take it away. Take a taxi. Take two from five. Take first place. Do you take credit cards? Take a picture of me, please. Take medicine. Take my advice. Take care of your health. Take me to the airport, please. Does it take a long time? Someone took away my cheese. H

[독일어&영어 공부] D+1 안녕 Hallo! [내부링크]

독일어 공부 첫 날! 간단한 인삿말을 배웠다. 오늘의 독일어 Hallo! 안녕! Tschüss! 잘가! Wie geht es dir? 어떻게 지내? Mir geht es gut, danke. 잘 지내, 고마워. 오늘의 영어-get Get me some coffee. Have you got some money? I got a cold. Where can I get a bus? You got better. It's getting colder. I got it. You got me wrong. I got a new puffer coat. I hope to get a chance to work. Get there on time. You've got here earlier. Get out of here. He got the joke. Get rid of it. I get up at 6. Don't get angry. We must get over it. (극복해야돼! 잘 넘겨야돼!) They

[1박 2일 국내여행] 핑크뮬리 인생샷 찍은 뚜벅이 #부산 2일차 [내부링크]

2021년 10월 9일-10일 2일차: 남포충무김밥-국제시장-구제시장-아성돼지국밥-조선통신사역사관-대저생태공원-김해공항-집 마지막 날이 밝았다..가 아니라 새벽 4시에 모기한테 물려서 깼다. 나 샤워하고 잤는데.. 발바닥을 물어가지고 걸어다니다가 붓는거 아닌가 걱정하며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서 씻고 머리말리는데 드라이기가 따뜻한 바람이 잘 안나와서 한참 말렸다. 그래도 하룻밤 자기에 쾌적해서 좋았던 숙소도 이제 안녕! 체크아웃하러 리셉션 가니까 사람들이 조식을 먹고 있었다. 그치만 난 먹을게 있어서 얼른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짭쪼롬한 냄새가 콧속으로 들어왔다. 괜히 더 기억하고 싶어서 킁킁거리며 아침을 먹으러 갔다. 바로 오징어무침- 오징어무침이랑 충무김밥 첫날 먹으려고 했었지만 용량초과로 못먹었다. 추천받은 가게에서 먹다가 사장님께 말을 걸었다. '사장님 가게 몇시에 여세요?'로 시작해서 '가게 한지 40년 됐지.' '입에 맞아요?' '홍보 잘 해주세요~'로 끝난 대화. 괜히 정

[1박 2일 국내여행] 가을여행 잘 다녀왔다고 소문난 #부산 1일차 [내부링크]

수도권에 사는 나는 항상 부산에 가보고 싶었다. 가는데 4시간은 족히 걸리기 때문에 굳이 안가게 되는 것도 있었다. 마침 인턴하느라 아랫지방에 내려와있던 터라 지금이 기회라는 마음으로 바로 기차표 비행기표 숙소를 잡고 떠났다. 2021년 10월 9일-10일 1일차: 부산역-초량전통시장-초량이바구길-초량밀면-스페이스닻(전시)-영화체험박물관-숙소-영도흰여울문화마을-손목서가(카페)-BIFF광장(광복로)-한양족발(냉채족발)-용두산공원-숙소 이번엔 사진이랑 글을 다시 쓰지 않고! 인스타에 올리며 이미 작성한 여행기로 대체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산 땅에 발을 내딛었다 초량이바구길을 열심히 찾아가고 있던 도중, 시장을 발견!! 너무 일찍 갔는지 가게들이 아직 준비중이었다. 좀 더 걷다보니 영진어묵이 나타났다.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새우스틱을 하나 사들고 다시 이바구길 찾아서 전진~~ 기름좔좔 손에도 조금씩 묻었지만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영진어묵 새우스틱 드디어 초량이바구길 코스에 도착했다.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정주행 필수!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후기 어디서 찾지? [내부링크]

교환학생 준비하면서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or 현지생활 블로그랑 유튜브를 열심히 서치하고 있다.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정보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ㅠ 발품팔아 모은 링크들을 정리해봤다!!! <블로그> 1. greenblue(교환학생) https://m.blog.naver.com/greenblue__/221457209718 인천-비엔나 핀에어 탑승후기 1.공항편(비행기 지연, 수하물 붙이기, 바우처 사용) #인천공항#교환학생#핀에어#핀에어후기#비행기지연#바우처사용#헬싱키#헬싱키공항#비엔나국제공항 *기내 후... m.blog.naver.com 2. Geumdongs'(교환학생) https://m.blog.naver.com/geumdongs/222099686112 빈 교환학생 #8_ 출국 전 준비 (유심/숙소/짐/가져가면 좋을 물건들/택배/우버 미리 등록하기) 7월 즈음 학교와 집 계약은 모두 완료했다. 남은 건 비자 면접과 그 외의 준비할 것들. https://blog.naver... m.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캐리어를 1개만 가져가는 교환학생이 있다? [내부링크]

비행기탈 때 캐리어를 2개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지만 1개만 챙기려고 한다. 15일간 유럽여행을 다녀와본 바로, 내가 2개는 절대 감당을 못할 걸 알기에 짐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28인치 캐리어+보스턴백+백팩을 들고갈 생각이다. 준비물 리스트를 엑셀에 정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많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번 다녀와봤다고 소매치기 방지용 물품은 새로 안사도 된다는거ㅎㅎ 핫팩, 전기방석 등 새로 사야될거는 반 정도 주문한듯 하다! 과연 이것들을 다 넣을 수 있을까..? 아직도 준비할 거 투성이지만 출국 전까진 어떻게든 할거니까 차근차근 스트레스 받지않고 준비하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캐리어 1개로 어떻게 짐챙겼는지는 출국 전에 포스팅하는걸루ㅎㅎ 뽜이팅이잉 #교환학생캐리어 #교환학생준비

필름카메라 잘 찍고 싶다! 코닥 토이카메라 M38 사용법 [내부링크]

귀여운 내 필카로 유럽을 이쁘게 담아올려고 공부 좀 했다. (내일 시험이지만 그건.. 나중에^^!) 1. 기본 사용법! 설명서가 아주 꼬깃꼬깃하다 2. 코닥 M38 사용하면 알아야될 것! - 필름 리와인드 하는법: 아래쪽 되감기 버튼 누른채로 리와인드 크랭크 돌리기 - 필름감도 100 200 400 800 이 숫자들은 뭐지? 숫자 커질수록 빛에 잘 반응한다는 뜻. 고감도일수록 거칠어진다고 한다. 어두운데서 찍으려면 숫자 큰게 좋은데 어차피 m38은 밝은데서 찍어야 한다. - 실내, 어두운 곳은 플래시 필수 - 필름은 냉장보관이 기본 - 사진에 손가락 안나오게 조심 렌즈가 많이 튀어나와있지 않아 인화하고 보면 손가락이 나오는 사진이 많다고 한다. 3. 필름 색감 영상들 보고 정리한 베스트컷(추측) 코닥 프로이미지 100 푸른색감이 예쁜듯 화창한 날, 하늘이 나오는 사진 코닥 컬러플러스 200 무난하게 아무거나 찍어도 괜찮을 색감 풍경도 OK 인물사진도 OK 켄트미어 흑백필름 400 조

[2박 3일 국내여행] 시각과 미각의 유토피아 #여수 [내부링크]

올해는 가족들과 제대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었다. 다같이 한껏 여유를 부려보자는 마음으로 여수로 떠났다! 2021년 7월 23일-25일 1일차: 소노캄 레스토랑-케이블카-당머리첫집-케이블카 KTX타고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려서 소노캄으로!! 몇시간을 달려갔더니 허기져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바아로 레스토랑에 가서 점심먹기! 음식도 깔끔하고 디저트도 맛있었다. 너무 배불렀어,, 메뉴 이름은 모르지만 이거 완전 맛있었다 난 해산물을 좋아하니까~~ 숙소에서 한참을 뒹굴거리니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어느 식당으로 가려고 택시를 탔다. 근데 택시 기사님이 여수에서만 먹을 수 있는 여름보양식이 있다며 강추하셔서 경로 변경! 그곳은 바로 당머리 첫집. 하모 샤브샤브..안먹어갔으면 내 인생의 큰 실수였을 것이다. 이런 신선함은 처음이었다. 여름 보양식 하모 샤브샤브 가격이 사악하지만 장어는 원래 비싸잖아,, 그리고 너무 맛있는걸? 그럼 먹어야지 어쩌겠어. 사진은 별로지만 핑크빛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코시국 필수체크 | 오스트리아 입국 규정 (+핀란드, 프랑스)_20220117 [내부링크]

나중에 탈이 없으려면 입국에 필요한 코로나19 관련 규정을 미리미리 알아둬야 한다. 방문이 확정된 나라는 핀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여서 세 국가의 규정을 정리했다. 백신을 2차 접종완료한 상태고 3차(부스터샷) 접종할 예정인 내 기준으로 작성! *저와 상황이 다른 분들은 참고링크에서 정확한 정보 얻을 수 있어요:) 1. 핀란드 (한국->핀란드) <한국은 Green list에 포함되어 있음> 1)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제출 (마지막 접종 후 7일 경과, 3차는 아직 규정x ) 2) PCR검사 또는 안티젠(항원)검사 음성확인서 (48시간 이내) *1), 2) 둘 다 필요 참고1: 핀란드 국경수비대 https://raja.fi/en/guidelines-for-border-traffic-during-pandemic Guidelines for border traffic during pandemic | The Finnish Border Guard Guidelines for border traf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하나씩 추가하는 버킷리스트 50 [내부링크]

보자마자 반했던 2018년의 빈 시청사 <오스트리아> 1. 오스트리아 시장 5개 이상 가기(겨울/봄/여름 계절별 식재료 메모해보기) 2. 오페라 3번 이상 관람하기(카르멘, 투란도트, ?) 3. 빈 소년 합창단 공연 보기 4.오스트리아인 친구 사귀기 5. 현지 친구랑 삼겹살 구워먹기(쌈장 필수) 6. 현지 친구한테 라볶이(또는 떡볶이) 만들어주기 7. 빈 시청사 앞에서 스케이트 타기 8. 필름카메라에 사귄 친구들 모두 담아오기 9. 오스트리아 전통의상 입기 10. 오스트리아 가정식 먹기 11. 독일어로 인사/쇼핑/음식주문 하기 12. 영어일기쓰기 13. 밴드 공연 하기 14. 납작복숭아 먹어보기 15. 젤라또 맛집 발굴하기 16. 오스트리아 와이너리 다녀오기 17. 그라츠/도른뷔른/잘츠캄머굿 여행 18. 판도르프 아울렛 쇼핑하기 19. 기숙사 친구들이랑 주방에서 같이 요리해먹기 20. 마너 뮤즐리 시리얼, 레몬맛 먹기 21. 생일파티 초대받기 22. 안유명한 오스트리아 아지트 한 곳

[1박 2일 국내여행] 여행의 맛이 이런걸까? #경주 [내부링크]

휴학하고 여행다니고 싶었지만 코시국에 벌벌 떨며 집 앞 산책만 몇백번 했다. 혼자서도 여행 잘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전부터 여행가면 나도 불러주라 말했었다. 그러다가 진짜 연락해줘서!!! 얼떨결에 같이 떠나버린 그 곳, 경주다. 2021년 5월 22일-23일 1일차: 컵넛(도넛)-가마솥 족발-금장대-서천둔치억새단지-첨성대-월정교(일몰, 야경)- Domi(펍) 컵넛 도넛 애피타이저가 너무 거창했던 탓일까. 가마솥 족발&보쌈 친구가 너무 먹고싶어 한 가마솥 족발과 보쌈을 반이나 남겼다. 야들야들하고 잡내도 없었고, 막국수도 맛있었는데..!! 하지만 배탈이 날 순 없으니 다시 길을 나섰다. 대중교통보다 자전거가 편리하고 운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몇년만에 자전거에 올라탔다. 황리단길에서 자전거 대여해서 금장대까지 갔다가 서천둔치억새단지, 그리고 다시 황리단길, 첨성대, 월정교까지 쭉 돌았다. 금장대에서 금장대의 포토스팟인 나룻배는 진짜 뭐 없었고, 대신 그 공간의 산책길에서 보는 풍경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출국 한달 전에 뭐해? [내부링크]

출국까지 한달도 안남았다. 준비할게 산더민데 계절학기 듣느라 정신이 없다. 무슨 과제가 맨날 있을까.. 계절학기 괜히 했어 아니야 잘했어 으악 괜히했어 아냐 미래의 내가 칭찬해줄거야.. 쨌든 완료한거랑 해야될거 정리 좀 해야겠다. <완료> -기숙사 계약 -국제학생증 발급 -비자 신청하기(항공권/보험) -원전공, 다전공 교수님께 승인받기 -핀란드 여행 계획짜기 -국외부재자 선거 신청 -버디 신청 <할거> -국제처 방문(출국신고서)/학과사무실 -기숙사 입주 전 계획 -비자 수령하기 -프랑스 대사관 학생 비자 문의 -핀란드.. 바지랑 부츠 사야되나 -큼직한 여행계획짜기(오스트리아/독일/스페인/프랑스/포르투갈/이탈리아/프랑스) -버킷리스트 작성 -짐싸기 -캐리어 비밀번호 찾아두기 -구입(유심, 상비약, 캐리어 커버, 여행용 전기장판, 압축팩, 마스크 넉넉하게,, 또 뭐가 있을까) -3차 백신 접종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N26카드/카뱅 해외송금/모인 좀 더 찾아보기 -학과사무실에 주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