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myeye12의 등록된 링크

 inmyeye1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25건입니다.

[3월 5일 경제·트렌드 뉴스] 정부 매출 감소 자영업자 대상 4차 재난지원금 편성과 트래블 버블 추진...코로나로 '가사대행 서비스'와 '지방 흡입술' 인기 [내부링크]

※ 기사 리스트 중 더 알고싶은 기사가 있으 시면 아래 있는 기사 제목을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영끌 대출로 대출금이 역대 최대로 늘었는데 시장금리 상승세로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선제적인 대응이 필한 시기라는 의견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정부는 4차 재난지원금을 이르는 이달 말부터 지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3차에 비하여 대상은 확대 된다고 하네요. 또한 상호간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트래블버블(비격리 여행권역)과 코로나 검사 및 백신접종 정보를 담은 트래블패스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협의가.......

생활 속 아이디어 창업 활성화…중기부, 최대 2000만원 지원 [내부링크]

중소 벤처기업부에서 '생활혁신형 창업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생산·유통·판매 등 여러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예비창업가 약 1000명을 지원하 것입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생활혁신형 아이디어를 지닌 예비창업자이고, 신청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 여성가족부 추천자와 중기부 재창업패키지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융자 방식의 지원 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고, 사업 간 연계지원을 강화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3월 6일 경제·트렌드 뉴스] 네이버 블로그 '제2의 전성시대'... 해외에서 더 있기있는 홈트 유튜버 '올블랑'과 15년만에 재출시된 '와클' [내부링크]

※ 기사 리스트 중 더 알고싶은 기사가 있으 시면 아래 있는 기사 제목을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1,755달러로 2년 연속 감소추이를 보였고, 작년 9.9%의 높은 상승세를 보인 대만에 추월당할 위기에 처하였다는 우울한 뉴스로 시작합니다. 지난 4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의 채권금리발 증시 불안을 지켜볼 것이라는 짧은 언급 후 미국 국채금리는 급등하고, 나스닥지수는 크게 떨어져 서학 개미들의 수익율이 크게 떨어졌다고 하네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금리인상, 인플레 우려 등으로 불안한 경제지표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최근 여의도에 오픈한 더현대서울은 개장과 함께.......

인기 상품_ 홈스파 및 스마트 태그와 오큘러스퀘스트2 등의 다양한 전자제품 [내부링크]

금주의 핫한 인기 상품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에서 휴식 및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가정용 사우나 및 반신욕기, 홈프로젝터와 VR를 즐길 수 있는 오큘러스퀘스트2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식품부분에서는 국내보다 아마존에서 먼저 대박이 난 김치시즈닝이 있었고, 레트로 상품인 미니 바둑 초코렛이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또 고급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2만원 하는 해창 막걸리는 없어서 못 찾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류부문에서 아웃도어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인기이고 무착륙 비행의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화장품과 향수라고.......

신상품 및 서비스_재미 있는 한정판 굿즈 및 구독서비스 인기... SSF의 AI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내부링크]

신상품 및 신규 서비스(어플리캐이션)최근 다양한 굿즈상품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상품도 기사를 보고 생각했던 모습과, 사진을 찾아보고 확인한 모습이 많이 달라 신선했습니다. 홈술, 혼술, 캠핑술로 나눠 구성한 것도 재미있고 잔과 함께 구성한 것도 기발하네요. 또 우리의 친구 두꺼비도 발렌타인 데이를 준비해 다양한 굿즈 상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마트24에 놀러 한번 가봐야 되겠습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제로 다양한 제로 칼로리 음료들이 출시되고 있다는 소식도 반갑습니다. 저는 특히 제로칼로리 맥주가 반갑게 다가오네요. 별별 구독경제에서는 GS에서 구독서비스 구매.......

스타트업 및 창업스토리_한국 토종기업 영상채팅앱 아자르로 대박. 건축 정보기술 플랫폼 '하우빌드' 및 식대사용 플랫폼 '식권대장' 등 [내부링크]

스타트업 및 창업스토리스타트업 관련 소식들을 접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를 거쳐 뉴스에서 만날 수 있는 그들의 인고와 노력의 시간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주에 가장 큰 소식은 하이퍼커넥트사의 매각에 대한 소식이였습니다. 한국 토종 벤처기업으로 중동, 유럽 인도 등에서 영상 채팅앱 '아자르' 대박을 통하여 세계 최대 데이팅 앱 틴더를 운영하는 매치그룹에 2조원대 매각을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11전 10패를 했었다는 젊은 사업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캠핑카 공유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아웃도어시'의 창업스토리도 참 재미 있.......

[2월 15일 트렌드 뉴스] '차등 의결권'과 쿠팡의 나스닥 상장...넥스트 아자르를 찾는 해외 벤쳐캐피탈... [내부링크]

오늘의 주요 트렌드 관련 뉴스※ 기사 리스트 중 더 알고싶은 기사가 있으시면 아래 붙어 있는 기사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식당 및 카페의 매 장영업시간이 오후10시까지로 한시간 늘어난다고 합니다. 더이상 확진자 수가 많이 늘어나지 않고 안정화 단계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버 상위 1%의 연간 소득이 6.7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큰 액수처럼 보이지만 그들이 상위 1%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도 생각해 봐야될 것 같고, 최근 컨텐츠 창작자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2월 16일 경제·트렌드 뉴스] 美 마이애미시 비트코인으로 세금과 월급...3D 프린터 반값 주택 그리고 '뉴욕필 플러스'로 뉴욕필하모닉 공연을 정기구독... [내부링크]

※ 기사 리스트 중 더 알고싶은 기사가 있으시면 아래 붙어 있는 기사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비트코인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 마이애미시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걷고 공무원 월급을 주겠다고 하네요. 점점 사용하는 기업도 늘어가고, 사용처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른 기사에서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미국의 패권국 지위가 흔들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은 어떤 형태로 우리의 삶에 들어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기술의 발전에 관련된 기사도 많았는데 우선 세계 전기차 시장이 코로나 위기를 뚫고 42% 성장하였고, 3D 프린터로 48평형 집을 이틀만에 뚝딱 만들.......

[2월 18일 경제·트렌드 뉴스] '모든 포장재 사전검사' 윤미향發 법안...투잡족 급증과 QR코드가 명함으로... [내부링크]

※ 기사 리스트 중 더 알고싶은 기사가 있으시면 아래 붙어 있는 기사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겠다며 모든 포장재에 대해 사전 검사를 받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여 업계가 발칵뒤집혔다고 하네요. 윤미향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의 주 내용은 상품을 출시할 때 모든 포장재를 정부가 사전에 심의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새로 출시하는 제품뿐만아니라 기존 제품도 기한을 두고 다시 심의를 받게 하겠다는 것인데, 아마도 이런 심의를 하는 기관으로 대행기관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재활용 쓰레기 문제도 심각하지만, 업체들 입장에선 비용도 증가하고, 처리시간도 더 들어 부담이.......

[2월 6일 주요뉴스] 코로나에 결혼정보업체 호황? 메타버스 제페토의 가상현실 속 구찌 신상 그리고 클럽하우스는 아무나 이용하는게 아니였다(초대권 주실 분?)... [내부링크]

설연휴 차례상 물가가 훌쩍 올라 비상이라는 기사로 시작합니다. 막이 오른 마이데이터 시장에서 금융권 및 핀테크, 보험사 등의 업체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시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피튀기는 전쟁을 하고 있네요. 아직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영화 속에서나 익숙했던 플라잉 카 시장에서의 주도권 다툼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머지 않아 날아다니는 차들... 상상만 해도 어지럽습니다. 2030의 야누스 소비로 명품 소비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온라인 명품 판매 관련 플랫폼도 인기고,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인 제페토에서는 구찌 신상을 입어볼 수 있다고 하네요.... 20대 이하에게 더 친숙.......

(2월 8일 트렌드 뉴스) 고향 못가니 통큰선물 그리고 가정간편식 제수용품 판매 급증...실낱 희망이라도 2030에게 비대면 점집 인기 [내부링크]

다행히 농산물 도매가가 10주만에 상승세를 멈추었다고 하네요. 설을 앞두고 가스, 전기료 못내는 가구가 확 늘었다는 소식과 꾸준히 상승세인 대출 금리 때문에 가계대출 1700조 시대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 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불안한 경제 상황과 장기간 거리두기로 인해 실낱 희망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2030세대가 비대면 점집을 많이 찾고 있다는 소식과 다양한 심리상담 앱들이 삶이 무거운 사람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해 주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고향에 못 가게 되면서 부모님께 통큰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설 선물 매출.......

(2월 9일 트렌드 뉴스) 설 선물로 2030은'더 비싼 제품'을, 4050은 '더 많은 양'을 그리고 프레시지가 밀키트 시장의 70%차지하며 한식의 대세화 선도... [내부링크]

1월 실업 급여 신청자가 월간 사상 첫 2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직전 달에 비해 배 가까이 폭증하였는데 이에 따라 실업 급여 지급액도 1조원을 돌파하였다고 하네요. 한동안 '고용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고갈된 고용보험기금을 메우기 위해 국민 세금이 투여되야 할 것 같습니다. 세금 들어갈 곳이 많은데 앞으로 정부가 재정을 어떻게 잘 운용해 나갈지 걱정입니다. 또 한 가지 더 우울한 소식으로 씁쓸한 호황을 누려왔던 철거업체들도 코로나 장기화로 내리막에 들어섰다고 하네요. 거기에는 5060세대마저 온라인으로 이동하며 오프라인 매장 매출 감소를 가속화시킨 것과도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요즘은 정말 온라인이.......

(2월 10일 트렌드 뉴스) 상반기내 네이버, 카카오페이 온라인 소액 후불결제 가능...당근마켓과 GS리테일의 전략적 제휴로 땡처리 상품 할인판매... [내부링크]

국가예산정책처의 재정 전망에서 세수가 줄고, 지출이 크게 늘어 국가채무는 8년마다 2배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에 1,000조, 9년 후엔 2,000조에 달할 것이라는 우울한 기사가 나왔네요. 2022년 GDP대비 52%에서 2030년에는 75.5%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걱정입니다. 또 역대급 대출 한파에 고신용, 고소득자들도 카드론으로 몰려 고신용자의 카드론 비중이 두 배 가까이 늘었났고, 카드론 금리도 최저 연 4%대까지 내려갔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서비스 지원책으로 상반기 안에 네이버, 카카오 페이로 쇼핑때 온라인 '소액 후불결제'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합니다. 후불 결제 한도는 30만.......

(2월 12일 트렌드 뉴스) 힘찬 새출발 신축년 첫 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전통주들... [내부링크]

어제, 오늘 뉴스에 가장 많이 나왔던 기사입니다. 취업자수가 작년 3월부터 연속 감소하여 실업자가 157만명으로 전년대비 98.2만명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가장 커보이기는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구직단념자가 크게 늘었나는 것입니다. 또한 대출을 옥죄어도 빚투 열풍으로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한달새 10조 1,000억원이나 증가하여, 한국경제의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반적인 경제상황 관련 기사는 우울한 소식으로 시작하네요. 지난달 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및 현금화 서비스'.......

[2월 4일 주요뉴스] 아마존 베이조스의 멋진 퇴임 그리고 밀키트로 혼설 보내기와 통영에서 책을 시키면 가자미가 따라와요 外... [내부링크]

꾸준히 포스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해 보고 있네요... 포스팅에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되면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오늘 아마존 회장이 이제 은퇴하고 오늘부터 다시 1일로 자선사업이나 우주관련업을 시작할 생각이라는 뉴스를 보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수칠 때 떠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남산 스퀘어 빌딩의 몸값이 수직 상승 했다는 기사를 보다 보니 요즘 많은 기업에서 ESG관련 투자를 늘여가는 이유를 알 수가 있습니다. 터치리스 관련 상품이 다양하게 개발 되어 실용화 되고 있다는 기사, 혼자 보내는 설날엔 밀키트로 제사상을 준비한다는 뉴스가 눈길을 끌었고.......

[2월 5일 주요뉴스] 네이버 실검 역사 속으로... 이젠 데이타가 자산 '민간 데이터 댐' 그리고 요즘 핫한 클럽 하우스가 뭐길래... [내부링크]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젠 20대보다 50대가 더 많이 사용한다는 기사는 의외네요. 뭐든 처음 해보는 것이 어려운 듯... 점점 중장년 층의 온라인에서의 존재감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어떤 강의에서 우리는 데이터라는 쌀을 만들어 내는 농부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점점 더 중요해 지는 데이터 자산을 모으고, 가공하고, 활용하는 것에 대하여 여러 기업들에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SKT가 민간 데이터 댐 동맹을 만든다고 하는데 데이터의 소유주인 우리도 그런 데이터에 대한 접근이 좀 더 쉬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네이버 실검 기능이 이제 16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

올해의 컬러는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과 '얼티미트 그레이(Ultimate Gray)', 미닝아웃 소비의 확산과 여대생 'AI 이루다'가 배운 인간 혐오... [내부링크]

오늘의 주요 트렌드 관련 뉴스※ 기사 리스트 중 더 알고싶은 기사가 있으시면 아래 붙어 있는 기사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7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첫 3000을 돌파하고 오늘 오전까지도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국의 블루 웨이브 퍼즐이 완성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연초부터 밥상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한 기사가 특히 많았는데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계란 한판에 7,000원을 넘어섰고, 식자재의 가격 상승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변경되는 것으로 은행에서는 각종 사모펀드의 불완전 판매 사태가 재발하.......

미라클 모닝으로 셀프 케어하고, 메타버스(metaverse)를 즐기고 ASMR과 오디오 북으로 힐링하는 Z세대... 그리고 5060의 눈썹문신 열풍 [내부링크]

오늘의 주요 트렌드 관련 뉴스※ 기사 리스트 중 더 알고싶은 기사가 있으시면 아래 붙어 있는 기사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코로나 사태로 지난해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전년 동기대비 21만 8천명이 감소하였고 가계와 기업이 지난해 은행에서 208조에 이르는 돈을 새로 빌린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올 한 해 체감되는 경제상황은 더욱 어렵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에 반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앱 이용자수는 작년 1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였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도 전년 동기대비 18.4%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산.......

[뉴스와 트렌드] 습관의 마법에 빠진 서점가와 영화관에서 게임 즐기는 '아지트엑스' 그리고 강추위에도 '얼죽아'... [내부링크]

오늘의 주요 트렌드 관련 뉴스※ 기사 리스트 중 더 알고싶은 기사가 있으시면 아래 붙어 있는 기사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한국 무역협회는 새로 취임한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의 시대에 대미 수출 유망 분야로 전기차, 바이오/헬스, 디지털 전환, 홈리빙, 신재생에너지를 꼽았다고 합니다. 관련 산업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빚을 갚기 어려운 대출자를 위해 채무 감면과 상환 기간 연장 등으로 빚의 상환을 돕는 제도인 개인워크아웃 제도를 신청한 20대의 비율이 전년대비 11.6% 급증하였다고 하네요. 사회 생활을 시작면서 부터 어려움을 직면해야 되는 상황이 맘이 아픕니다. 네이버와 KT가 내비게이션 정보 공유를 하.......

[요즘 핫한 인기 상품들] 집에서도 홈브루기기로 내가 만든 생맥주를... 22만원짜리 금장 '죄와벌' 7일만에 완판...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사가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로 시작하네요... 집에서 직접 맥주를 만들어 먹는 가정용 홈브루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반가웠고, 22만원짜리 양가죽 표지에 금박으로 되었있는 '죄와벌'은 서재에 한 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외에서는 K-Food, K-뷰티 상품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소식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이제 해외에서도 쉽게 한국 음식 및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깨 뿜뿜입니다. 특히나 그 콧대 높던 쉑쉑버거도 한국식 양념 치킨버거를 160여개.......

[1월 29일 주요뉴스] e-커머스 동맹 및 가상현실 공간에서 일상을 꿈꾸는 메타버스 등 정신없이 변화하고 있는 세상 따라가기 [내부링크]

어제 본 글에서 세상이 정신없이 변화하고 있어서 공부하고, 따라가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그런 기술,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문장을 봤습니다. 매일 아침 기사들을 보면 정말 세상이 천지개벽하고 있는 것 같네요... 명확하게 잘 모르는 새로운 것들에 정신 없고, 뒤쳐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걱정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기회도 많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긍정적일 것 같네요. 오늘 날씨가 꽤 쌀쌀한 것 같은데 따뜻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1. 주요 기사미성년 자녀도 '가족카드' 발급 가능해진다 /서울경제(20210127)넷플릭스, 안 봤으면 자동.......

새해 계획 세우기...[김미경] '2021년 부자되는 5가지 플랜'를 보고... [내부링크]

항상 우리에게 당근과 채찍을 주시는 김미경 선생님이 새해 부자되는 5가지 계획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내용이 좋아서 정리해서 올립니다. 모두 새해 꼼꼼한 계획 세우고 온라인에 높은 빌딩 세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Ⅰ. 기초 공부(1)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1개월에 4권은 꼭 읽는다!!!)- 굳은 머리를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스스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 - 책을 읽으면서 미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 성장을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 - 내 속에서 좋은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 (너무 많으면 내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어도 된다.)(2) 신문 매일 읽기- 사설, 토.......

새해엔 부자되기...김미경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되는 3가지 준비라도 합시다'를 보고... [내부링크]

앞에 포스팅 했던 김미경쌤의 '2021년 부자되는 5가지 플랜'에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되는 3가지 준비라도 합시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인데 들으면서 머리를 꽝 내리치는 느낌이 있었네요... 김쌤이 말씀 하시는 3가지 준비는 ①Data 부자 Platform부자, ② Contents 부자, Trend 부자, ③ Sales 부자네요.항상 블로그나 인스타 등을 잘 가꾸면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김미경쌤은 블로그나 인스타 등의 SNS는 나를 방문하는 이웃들의 data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나만의 플랫폼이 될 수 없다고 하시네요. 결국은 개인의 홈페이지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요즘 나만 벼락거지.......

삼천피 찍은 날 함께 울린 경고음...밥상물가 상승, 눈뭉치 제조기 품절...그리고 외국인의 한국식 치킨 사랑... [내부링크]

새해 주식시장은 동학 개미와 넘치는 유동성의 힘으로 증시 사상 첫 장중 3000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중심의 '거품 장세'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으며, 세계은행도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 세계경제성장률이 1.6%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네요. 변동성이 큰 한 해 경제 상황에 대하여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사업에 국비 총 7조 6000억 원을 투자하고, 오는 2025년까지 총 58조 2000억 원을 투자해 국내 경제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약 90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하였습니다. 관련 산업에는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엥겔지수 최고치 기록, 가성비 보단 프리미엄 그리고 생존전쟁 중인 이커머스 시장... [내부링크]

2021년 하반기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20%로 변경되고, 3월부터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단순 변심만으로도 금융상품 청약을 취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개인 신용을 평가하는 방법이 1~10단계에서 1~100점의 신용점수제로 변경되며, '오픈뱅킹'서비스는 저축은행과 카드사까지 확대된다고 하네요. 또 어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것 같은데 1월5일부터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에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통합 조회한 뒤 원하는 계좌로 이체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및 계좌입금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어제 서비스가 시작되고 사람들이 몰리면서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앱이 잠시 먹통이 되기도.......

고가의 니치 향수와 쓸모 없는 선물을 좋아하는 MZ세대... 그리고 Merry Christmas... [내부링크]

벌써 1년이 마무리하며 연말정산의 시간이 왔습니다. 23일 국세청이 발표한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안내'에는 코로나로 카드 소득공제율 최소 2배 상향, 50세 이상의 연금제축 세액공제 혜택 확대, 경단녀 소득세 70%까지 감면 등의 변화가 있습니다. 잘 찾아보고 꼼꼼히 정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공정위는 편의점, 세탁소 등의 가맹점이 첫 해 장사가 안되면 위약금 없이 계약해지가 가능하게 되는 가맹점주 보호를 위한 표준가맹계약서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73%는 소득만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최근 창업을 고민하는 20대의 넷 중 한 명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선호한다.......

Coupang Play의 OTT시장 진출, 네이버의 "이웃 서비스' 그리고 금융권이 게임업체와 손잡는 이유... [내부링크]

대한민국 가계대출이 처음으로 GDP를 넘겼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와 연결되어 가계대출 증가세를 잡고자 시중은행에서는 내년 1분기 까지 가계대출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1금융권에서 대출이 안되는 서민들이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은 전년대비 평균 6.0% 정도 증가하였고, 치킨집 매출은 2억원으로 22%정도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실제 이익 증가이면 좋을텐데 치킨가격 상승과 배달료 가격의 포함 등이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쓰레기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환경부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유리병으로 대체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생활폐기물 탈(脫.......

할매니얼, 할밍아웃 등 MZ세대의 레트로 사랑... 그리고 PC 관련용품 인기와 5G산업 확대로 2021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기대... [내부링크]

연일 대출시장 우려에 대한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과 기업의 대출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일부 은행들에서는 개인대출을 1분기까지 중단한다라는 극단의 대책까지 나왔었습니다. 그에 반해 풍선효과로 인한 저축은행 대출수요의 증가세는 금융시장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저축은행의 위험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올해 새로 대출을 한 개인의 60%가 30대 이하였다는 기사와 지난 달 그냥 쉰 2030 대졸자가 1년새 40%가 증가하였다는 우울한 뉴스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세에 대한 대책으로 '거리두기 3단계'는 잠정적으로 보류하였지만 28일 종료 예정이던 거리두기(수도권2.5단계/비수도권 2단.......

구본형.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40대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1999.11) [내부링크]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이셨던 구본형선생님의 글 오랬만에 꺼내서 공유합니다. 이 글을 처음 읽었을 때가 2013년 9월이였으니까 벌써 7년 전입니다. 그 땐 40대가 되기 전이였지만 마음에 팍 꽂여서 페북에 공유했었었네요... "하고 싶은 일을 찾는데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에 강하게 공감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 이젠 어느새 제가 40대의 중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을 줄은 20대, 30대에는 꿈에도 생각도 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매 순간 너무 늦지 않았나를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정신없이 흐르고... 2020년 12월 29일 현재 딱 좋은 나이 "지금"에 서 있습.......

류시화.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인생 행로에서... [내부링크]

올 해 연말까지는 조금 가볍게 갈려고 합니다. 스스로 정리하고 계획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이신 류시화님께서 2013년 10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쓰신 글입니다. 공유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그런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그를 응원합니다. 그런 방황의 시간들이 있어서 지금 우리의 마음을 토닥거려 주는 따뜻한 글들을 쓸 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우리의 인생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소의 뿔처럼 뚜벅 뚜벅 혼자서 갑시다!!! 류시화...[2013.10.2 페이스북에서 발췌]"그 어떤 길도 수많은 길 중 하나에 불과하다.......

새해 첫시작_구독경제 유료 전환시 고지의무, 인구 첫 데드크로스, '불멍', '물멍' 등 다양한 여가활동... [내부링크]

새해가 되면서 알아두어야 될 숫자들이 있네요. 올해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적용되며, 2021년 최저임금은 전년에 비하여 소폭 상승하여 8,720원이라고 합니다. 또 올해부터 직원 30인 이상 회사의 경우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쉴 수 있다고 하네요. 새해가 시작하며 가장 걱정이 되었던 뉴스는 2020년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사망이 출생을 앞서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인구가 순감소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저출산 현상에 대한 대책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예식, 장례식 등 경조사에 방문하는 비율이 전년동기 대비 3분의 1로 감소하였으며, 축의금을 카카오톡으로 송.......

뉴스와 트렌드_온라인 당일배송으로 사재기는 피했지 코로나 확산세는 지속...연말선물 마스크는 싫어요... [내부링크]

오늘은 다행히 코로나 확진자 수가 869명으로 천명 아래로 줄었지만 수도권에서는 5명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초강의 조치가 내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백신없이 보내는 겨울이 그리 편안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며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매출이 200% 이상으로 뛰어야 사재기라고 규정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온라인 당일배송이 생필품 구매채널로 자리잡아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카뱅과 케뱅의 신용대출 금리가 인상된다는 소식과 내년 9월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필라테스 시설, 골프연습장 같은 체육시설의 이용가격 공개가 의무화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제 쭈빗쭈빗 헬.......

마이데이터사업으로 더욱 편리한 금융생활... 광고기획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내부링크]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중장년층은 지난해 소득이 3.3%오를 때 빚은 8.9% 증가하여 실질적으로 소득감소를 보였고, 취업 안 하고 중장년 부모와 사는 30대 캥거루족은 36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 ‘2019년 육아휴직통계 결과’에서는 지난 해 육아휴직을한 사람은 156만명이고, 이 중 20%가 아빠라고 하네요. 연말까지 대출 죄기 총력전으로 시중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거나 대출액을 하향해서 급전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비상이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오늘 신문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었던 기사는 마이데이터사업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금융권에서는 마이데이터사업을 '황.......

좋은 습관(2월 14일/12Day)_ 기상.중국어.영어.만보 걷기 [내부링크]

Day 12무슨 소리를 듣고 무엇을 먹었는가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오늘 한 일은 무엇인가그것이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그리고 당신이 쌓은 업이다이와 같이 순간 순간 당신 자신이 당신을 만들어간다. 명심하라.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가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하는 순간은 지금 이 순간 기상 오늘은 일요일이라 조금 늦게 일어나려고 했는데 아침에 조금 일찍 눈이 떠졌다. 일어나서 한시간 쯤 앉아 있다 피곤해서 다시 침대로 가서 한시간쯤 자다 일어났다. 그냥 한시간 더 자고 일어날걸 그랬다. 중국어 301구 회화 15과(2) 영자신문 기사 한 개 만보 걷기오늘은 만보 쉬는 날이였는데.......

좋은 습관(2월 15일/13Day)_ 기상.신문읽기.중국어.영어.만보 걷기 [내부링크]

Day 13살아가며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는 매우 중요하다. 자기 자신은 스스로에게 항상 이 세상 마지막 지지자여야 한다. 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기상 월요일인데 평소보다 좀 늦게 일어났다... 늦은 만큼 화이팅이다. 신문 읽기 중국어 301구 회화 15과(3) 영자신문 기사 한 개 만보 걷기어제랑은 다르게 다시 겨울이다... 날이 많이 추웠다. 내일은 오후부터 폭설이 온다고 한다. 이번 겨울도 이렇게 몇 번 춥다 덥다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샌가 지나가겠지?

좋은 습관 만들기 (2월 9일 - Day 7 : 기상.뉴스.중국어.영어.만보 걷기) 그리고 다짐 [내부링크]

Day 7쉬운 것 부터 꾸준히 하고, 하나씩 하고 싶은 것 더해 나가기/기초 체력 기르기 기상 아침에 15분 정도 이불 속에서 고민하다가 일어났다... 아직도 아침 기상은 쉽지가 않다. 우선 책상에 앉으면 뭔가를 시작하게 되고, 뜨거운 커피 한 잔에 감사하게 되는데 멀지 않은 그 거리가 쉽지 않다... 뉴스읽기뉴스를 전체적으로 읽고, 관심가는 뉴스 리스트를 추려내고, 문서화 하는 것에 적지 않은 시간이 든다. 그래서 아침에 다급한 마음에 뉴스읽기 부터 시작하면 다이어리를 못쓰고 저녁까지 가는 것 같다. 시간 나눠쓰는 것은 내가 마음 먹기 나름인데 뉴스관련 해서는 항상 마음이 급하다. 처음에는 이 자료들을 가지고 해보.......

좋은 글귀와 기억 속 사진들 (Sausalito, California, USA) [내부링크]

자신을 비하하는 감정보다 우리 삶에 더 치명적인 것도 없다. 스스로 비하하니 누구를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이라는 감정은 강한 자존감 없이는 쉽게 지킬 수 있는 욕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루한 삶'은 결코 살 만한 삶이라고 할 수 없다. '쏘살리토'하면 나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은 한때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여명'과 '장만옥'의 모습이다. 1996년 가슴설레게 했던 영화 '첨밀밀'의 기억 속에 2000년 개봉했던 '쏘살리토'는 나에게는 이유없이 그냥 봐야되는 영화였다. 너무 오래되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아름다웠던 쏘살리토의 풍경과 약간.......

좋은 습관 만들기 (2월 10일 - Day 8 : 기상.뉴스.중국어.영어.만보 걷기) [내부링크]

Day 8시작은 동기이나 꾸준함은 습관이다. 기상 어제 너무 늦게 잠이 들어서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아침부터 서두르다 보니 오늘은 좀 정신 없는 하루였다. 역시 하루의 시작이 중요하다. 저녁에 일찍 자자... 뉴스읽기오늘은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같은 일도 평소에 비하여 시간이 많이 들었다. 중간 중간 다른 일들도 하고... 뉴스도 오늘은 좀 전반적으로 우울하다... 중국어 301구 회화 13과(3) 오늘은 일이 있어 11시가 넘은 시간이 되서야 중국어 책을 꺼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잤을 텐데... 하루 하루 빼먹지 않고 하겠다고 공언해 놨으니 앉아서 시작했다. 그래도 한페이지를 끝내고 나니 나름 뿌듯하다..........

좋은 습관 만들기 (2월 11일 - Day 9 : 기상.뉴스.중국어.영어.만보 걷기) [내부링크]

Day 9진정한 시작은 끝은 보는거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많지 않다.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이 차고 넘치는 것이다. (보도섀퍼) 기상 뉴스읽기 중국어 301구 회화 14과(1) 영자신문 기사 한 개 만보 걷기

좋은 습관(2월 12일)_ 기상.중국어.영어.만보 걷기 [내부링크]

Day 10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겉에 베어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에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기상 뉴스읽기공휴일이라 신문발간이 안되는 이유로 스킵 중국어 301구 회화 14과(2) 영자신문 기사 한 개 만보 걷기오늘은 조금 많이 걸어서 저녁에 힘들었던 날...

좋은 습관(2월 13일)_ 기상.중국어.영어.만보 걷기 그리고 클럽하우스 입성 [내부링크]

Day 11성공은 단 한번의 큰 인생 변화가 아니라 습관의 결과물입니다. 기상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도 그나마 이 화면을 찍어야지 하는 마음에 이불 속에서 나와서 책상까지 와서 앉다 보면 잠도 깨고 정신도 맑아진다. 뭔가의 의식은 습관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 같다. 뉴스읽기오늘도 공휴일이라 신문발간이 안되는 이유로 스킵 중국어 301구 회화 14과(2)산책을 나갔을 때 반정도는 이어폰으로 중국어 MP3를 무한반복 청취하고 있는데 조금씩 들려서 기분이 좋다. 성조는 언제나 어렵다. 아들왈... "그래서 엄마 중국가면 중국어로 다 해줄수 있는거예요?"... 의사소통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2월 5일 좋은 습관 만들기(뉴스/중국어/영어/걷기)...그리고 디스크 속 사진 한 장 [내부링크]

Day 3- 작은 성취 여러 개 만들기... 하나씩 하나씩!!! 디스크 속 사진 한장 산장에서 아침에 먹고 나선 짧은 드라이브 중 우연히 만난 산양떼... 그땐 어렸던 아들내미가 보고 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기상 뉴스읽기 중국어 301구 회화 10과(1) 영자신문 기사 한 개 만보 걷기 : 산책을 짧게 가서 겨우 만보 달성...

좋은 습관 만들기 (2월 6일 - Day4 : 뉴스/중국어/영어/만보 걷기) [내부링크]

Day 4과연 꾸준히 할 수 있을까?습관은 두 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中) 기상 뉴스읽기 중국어 301구 회화 12과(1) 영자신문 기사 한 개 만보 걷기 : 힘들다... 다 걷고 나서 한참을 쉬었음... 저질 체력이 드러난다...

디스크 속 사진들[Malibu Beach, Califonia, USA] [내부링크]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잠깐 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었던 말리부해변... 말리부라는 자동차 이름이 해변에서 따 온 것인지는 그때 처음 알았다. 시원한 바람과 바이커들의 천국 그리고 여기저기서 훌렁훌렁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뛰어드는 서퍼들... 오랜 운전 후 배가 고파 무작정 들어간 식당에서 먹었던 햄버거와 Calamari는 일품이였다. 나중에 시간 나면 가족들이랑 다시 가서 그땐 꼭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 (MALIBU BEACH, CALIFONIA, USA)

하루 한 줄 좋은 글과 기억 속 사진들 Tundra Area in Rocky Mountain Colorado USA [내부링크]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All happy families are alike,each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6월 하순의 로키산 툰드라 지역... 산 아래지역에서는 반팔차림이였지만 이 지역은 왜 나무가 살기 힘든 툰드라 지역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차가운 기온과 센 바람이 기억에 남는다. 추워서 꽤 벌벌 떨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로키산에서도 고산지역으로 이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5월말에서 9월 초까지만 개방되고 나머지 기간은 진입이 불가능 하다. 그곳으로 가는 길의 푸르른 록키산... 그리고 6월말임에도 쉽게 볼 수 있었던 눈... 다양한 색깔의 하늘과 구름, 산의 모습.......

좋은 습관 만들기 (2월 7일 - Day5 : 쉬어가는 일요일.기상.시간관리.걷기) [내부링크]

Day 5요즘 고민... 어떻게 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주체적으로 시간을 관리해 나갈 수 있을까?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_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어렵지 않게) 낮춰라.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책의 핵심 주제다.(아주 작은 습관의 힘 中)일요일은 생각정리도 하고... 오래 해 나가기 위해서 너무 지치지 않게 쉬어가려고 합니다.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져서 일찍 일어났네요. 사실 요즘은 저녁 먹고, 정리하고 나면 거의 탈진상태로 딩굴거리다가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새삼 무엇인가를 해 나가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것...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

좋은 습관 만들기 (2월 8일 - Day 6 : 기상.뉴스.중국어.영어.만보 걷기) 그리고 영화감상(귀멸의 칼날) [내부링크]

Day 6하기로 했으니까 귀찮고 하기 싫어도 한다... 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기상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그냥 일어나면 되는데 매일 10분간 이불 속에서 고민한다는 사실... 뉴스읽기월요일은 항상 그렇듯이 주말을 지나와서 그런지 새로운 뉴스가 좀 많다... 중국어 301구 회화 12과(1) 영자신문 기사 한 개 만보 걷기 간만에 아들이랑 영화관람 : 귀멸의 칼날 페북 친구들이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아들내미가 하도 보고 싶다고 해서 간만에 극장 나들이... 230석이 넘는 관을 아들이랑 둘이서 봤다... 너무 한적해서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영화는 재미는 있었는데... 그렇게까지인지는.......

좋은 글귀와 기억 속 사진들 Lake Tahoe Nevada USA [내부링크]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사람에게 내리려 하면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그 몸과 살을 굶주리게 하고그 생활을 빈궁에 빠뜨려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참을성을 길러 주어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12월 차를 타고 LA에서 콜로라도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렸던 'Lake Tahoe'...Lake Tahoe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위치한 대형 담수호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깊은 호수라고 한다. 지도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규모가 대단히 커서 마치 바다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눈이 무릎까지 쌓여있어 하얗고 폭신 폭신 했.......

오늘의 좋은 습관(뉴스읽기/중국어/영어/걷기) [내부링크]

Day 2- 욕심 만큼 완벽하진 못하더라고 뭐라도 꾸준히 시작 하자!!! 기상 뉴스읽기 중국어 301구 회화 10과 영자신문 기사 한 개 만보 걷기

오늘의 좋은 습관(뉴스읽기/중국어/영어/걷기) [내부링크]

매일 꾸준히 해보자!!!Day 1 - 뉴스 읽기- 301구 중국어 회화 9과- 영자신문 기사 한 개-만보 걷기#습관 #중국어 #어학공부 #영어 #영자신문 #만보걷기 #신문읽기

2020년 되돌아 보기 그리고 2021년 신년 목표(feat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부링크]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1년 신축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초 부터 시작되었던 코로나로 인해 삶에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었다. 여름엔 정말 긴 장마로 지겹게 비가 왔었고... 재택근무 시간과 아들이 집에서 온라인 강의 수업시간이 길어지며 해야 되는 집안 일들도 함께 늘어나는 일 년이였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 많은 관계들의 단절된 상황에서 지내보니, 진득함에 있어서는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내가, 생각 외로 단순 반복되는 생활을 잘 못 견디고 성격이 급하다는 것도 새삼 깨닭게 되는 일년이었다. 2021년도 하반기까지도 코로나로.......

추억놀이_혼자 떠난 호주 배낭여행_골드코스트...눈이 부시게 하얀 모래...(9년전 일기-3일차) [내부링크]

골드코스트에 대한 단상... 1999년... IMF가 온 나라를 힘들게 하고 있을 때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왔고 취업을 하려고 여기저기 원서를 내고 있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뉴스에서 접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었다. 우리 아버지는 평생을 공무원이라는 직업으로 사셨다. 나는 경제적으로는 여유롭지 못하지만 평안한 그 직업이 답답하고 싫었다. 아마도 그에 대한 반발로 대학 졸업반 때 엄마가 그렇게도 하라고 하셨던 교직을 이수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땐 왜 그리 철이 없었나 싶지만... 그렇게 싫어했던 아버지의 공무원이라는 직업 덕분에.......

뉴스와 트렌드_연말 홈데코 상품을 온라인 선물하기...나를 위해선 고급커피머신으로 FLEX... [내부링크]

카드사, 상호금융, 우체국, 증권사도 오픈뱅킹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통장을 왜 은행에서 만들어요?"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금융권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뉴스에는 은행앱에서도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고 하던데 금융권에서도 여러가지 편리한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5060 중장년층의 온라인쇼핑 시장 진입으로 온라인 쇼핑계의 큰 손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중장년층을 위한 어른 단백질 분유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을 타겟팅한 다양한 상품의 출시가 기대됩니다. 최근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듯이 집콕시대에 집안에 다양한 공간.......

뉴스와 트렌드_비트코인 투자로 세계여행을?... MZ세대 다음은 알파세대가... [내부링크]

17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가구당 평균 부채는 8,256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4% 증가하였고, 부채 증가세는 30대 가구와 저소득층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수 살리기 정책으로 내년에 카드를 올해보다 더 쓰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를 해 준다고 하네요. 비트코인은 최근 연일 최고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상승 원인으로 시중에 자금이 많이 풀리고, 코로나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뉴스에서는 네덜란드인 가족이 3년 전 집과 전재산을 팔아 비트코인에 투자하였는데 급등하여 비트코인 거래만으로 현재도 세계 40여.......

뉴스와 트렌드_현실은 거리두기 3단계...마음은 해외여행 중(해외여행 가고 싶어 백신 맞겠다)... [내부링크]

2021년 부터 미용실, 애견숍등 10개 업종에 대하여 10만원 이상시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가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늘어나는 난임, 딩크족 등 5년차 부부 5쌍 중 1쌍은 무자녀라고 하네요. 1인 가구 증가, 이주 배경인구 증가, 무자녀 세대 증가, 노령화 등 인구 및 가구 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든 구성원이 기본인데 우리사회의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78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가 검토되고 있는 현 시점에 라면, 즉석 밥 등 온,오프라인에서 생필품 사재기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마켓컬리와 오아시스마켓 등의 사이.......

뉴스와 트렌드_혹독한 고용 한파 속 젊은이들과 백화점 영앤리치 그리고 온라인 시장의 큰 손 4050(세대를 세분화한 다양한 마케팅...) [내부링크]

오늘은 2030 청년층에 더 가혹한 고용 한파라는 우울한 뉴스로 시작합니다. 경제적으로 약자 층이 코로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분위기는 내년까지는 지속 될 것 같습니다. 하나 금융연구소의 소비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는 '집'과 관련된 업종의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대다수 병원의 매출은 감소하였지만 코로나 블루로 인해 신경정신과와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안과, 성형외과, 피부과의 매출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큰 손인 40,50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경쟁에 불이 붙었다는 소식과, 맥을 같이 해서 와인매출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20대에 비하여 50대가 CU에서 출시한 주류예약 구매.......

뉴스와 트렌드_올해의 키워드는 변화에 대한 대응, 다양한 구독서비스 시장... 그리고 힙해지는 백화점 [내부링크]

이제 전국 버스 안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고, 기프티콘의 유효기간이 1년으로 늘어났다는 뉴스가 있는데 좋은 소식입니다. 기프티콘 관련 기사로는 요즘 기프티콘을 통한 비대면 선물이 인기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카카오커머스에서는 다양한 명품도 선물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연말이라 수요가 더 많은 듯 싶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과 서비스가 다양해 지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연말이라 올해를 정산하는 뉴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 TV홈쇼핑의 키워드는 패션, 보복소비, 뉴노멀이고, 많이 팔린 상품으로는 패션의료, 기초화장품, 마스크, 간편식품이라고 합니다. 또 온라인 쇼핑에서 검색어를 분석한.......

[공유]배철현의 월요묵상_나는 홀로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부링크]

좋은 글 공유합니다.아래는 특히 좋았던 구절 입니다. 시간 되시면 전체 글을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인생에 일어나는 일들은 언제나 가치중립적이다. 우리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한다. 더욱이 코로나19가 가져온 역경은 우리가 그것들 딛고 일어설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연의 섭리이자 시험이다.그런 시험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인내가 없다면 우리는 절망의 늪에서 신세를 한탄하며, 남을 탓하며 세월을 허송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장애물을 도약의 발판이라고 여길 수 있는 안목과 지혜가 있다면 절망은 오히려 희망의 시작이다.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좀 더 부연해 설명하자.......

뉴스와 트렌드_잘 적응하고 버틸 수 있는 내공이 필요한 시기(우울한 경제전망 및 재택근무의 명암...) [내부링크]

주말 동안 경제 및 사회 통계 관련된 기사와 재택근무 관련된 기사가 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내년엔 K자형 경제 성장을 예측한 기사가 나왔었는데 오늘은μ자형 경제성장에 대한 예측까지 나왔네요. 코로나 백신 상용화 여부에 따라 침체가 한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계 저축율은 10%대로 급등하였지만 장기 침체를 우려하며 '절약의 역설'을 이야기 하는 기사도 있었고, 국민 절반이 코로나 이후 소득이 감소하였으며 그런 영향으로 플렉스보다 소비하지 않는 소비의 시대가 왔다라는 기사... 그리고 통계에 안 잡히는 취약층인 숨은 청년 니트(NIIT)가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는 기사 등 우울한 기사.......

뉴스와 트렌드_골드미스는 환상? 드라마에서나... 컨텐츠 플랫폼과 이커머스 시장 수수료의 변화 [내부링크]

어제 뉴스에도 코로나로 인해 청년층의 경제여건이 더 악화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통계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1인 가구의 어려운 살림살이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50% 정도가 월세의 주거형태를 보인다고 하네요... 골드미스 이야기는 드라마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인가 봅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오히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평소보다 1.5시간 늘어났다고 하네요. 화상회의 때문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도 한동안은 최적의 근무형태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아바타를 이용해서 재택근무에 이용를 시도하고 있다는 뉴스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커머스 시.......

뉴스와 트렌드_요즘 주종은 와인이 대세... 프로토콜 경제 알아보기와 '힙'한 시골을 찾는 젊은이들... [내부링크]

신문 경제면은 가계 빚의 사상 최대라는 우울한 기사로 시작하네요. 최근 음식점 업종의 5년 생존율이 20%라는 이야기도 눈에 띕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비트코인은 여전히 인기이고 잠재력이 많은 것 같은데, 이제는 프로토콜 경제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오네요. 요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뉴스에 나올 때 마다 프로토콜경제를 외치고 다니셔서 정확한 개념이 뭔지 궁금했는데 기사도 보고 공부도 좀 해 봐야겠습니다. 문과형 지능을 가진 저에겐 새로운 기술은 항상 조금 낯설고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기저기서 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가.......

뉴스와 트렌드_2021년 K자형 경제 회복 전망과 '회사 내 젊은 꼰대' 그리고 우울한 마음은 자연으로 위로를... [내부링크]

아침 뉴스에 2021년엔 K자형 경제회복이라는 기사를 보고 무슨 의미인가 했더니 K자처럼 좋은 업종은 급상승, 나쁜 업종은 급하락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인 경기 회복은 기대할 수 있으나 업종과 소득 수준에 따라 희비가 강하게 엇갈릴 것 같다고 합니다. 양극화가 더욱 커지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신혼부부들의 주택소유 비율과 부채 현황에 대한 기사도 있었네요. 젊은 세대가 살기 힘들어 그렇게 주식, 부동산에 올인하고 있다고 하던데 현실이 좀 씁쓸합니다. '회사에 젊은 꼰대 있다'는 기사는 재밌게 봤는데 71%의 응답자가 회사 내에 젊은 꼰대가 있고, 최악의 꼰대로는 1위 충고하며 가르치는 형.......

추억놀이_Australia(호주) 혼자 훌쩍 떠난 배낭여행_꿈에 그리던 호주로 출발(9년 전의 일기-1일차) [내부링크]

몇일 전 컴퓨터 외장 화일을 정리하다가 사진 폴더에서 호주 여행 폴더를 발견했다. 2012년 2월이니 벌써 8년 하고 10개월이 지났구나... 시간은 정말 빠르다. 사진들만 있을 줄 알고 보고 싶어 화일을 열었더니 한글화일, 엑셀화일도 함께 있었다. 다름 아닌 여행 중에 하루 하루 기록해 놓은 일기였다. 엑셀에는 꼼꼼하게도 지출을 기록해 놓았다. '어떻게 이걸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내가 작성해 놓고 잊어버리고 있던 화일 이였다. 내가 이렇게 꼼꼼한 사람이 아닌데 라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기특한데라는 생각? 시간이 지나서 그때의 기록을 보니 전혀 기억나지 않는 일들도 있고... 9년전의 나를 보니.......

[KOTRA] 세계 소비 트렌드_전세계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및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와 다양한 틈새시장 아이템 공략 [내부링크]

캐나다와 일본도 미국, 중국 못지 않게 디지털 헬스 시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디지털치료제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합니다. 약물은 아니지만 의약품과 같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디지털 치료제'라고 한다는 개념이 신선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에서도 간편한 가정간편식(HMR)와 식사대용 제품이 인기라는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 시장 관련해서는 마스크, 상비약, 스마트 티슈, 곡물 등 다양한 자판기에 대한 뉴스가 인상적이였고, 자판기 시장의 확장에 따라 결제 방식 및 보관방식에서 스마트해.......

추억놀이_Australia(호주) 혼자 떠난 배낭여행_XXXX맥주가 유명하고 예쁜 도시 브리즈번(9년전 일기-2일차) [내부링크]

지금 다시 보니 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해외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도 없었고, 해외 여행 관련 앱도 없어, 여행 책자 2권를 꾸역 꾸역 가방에 넣고, 여행자 센터에서 받은 지도를 보며 다녔던 걸로 기억한다. 숙소를 제외하고는 인터넷 되는 곳도 찾기 쉽지 않아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만 찾으면 자료들 찾느라 바빴었던 것 같다. 여행 책자에 어디에 가면 인터넷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쓰여져 있었으니까...지금은 언제든 핸드폰으로 찾아볼 수 있으니 걱정이 없는데 그때는 잊어버리면 안되니 참 꼼꼼하게도 적어두었던 것 같다. 지금 그때 적어둔 수첩을 보면 불편했던 과거가 그리운 것도 있다. 가끔은 불편했던 그 시간이 더 소중하.......

'딜리버링 해피니스' Tony Hsieh(토니셰이)에 대한 기억 [내부링크]

얼마 전에 블로그에 썼던 토니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하는 글이라 공유합니다. 천재를 너무 일찍 잃었고, 슬프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Zappos 창업자 Tony Hsieh[딜리버링 해피니스]

뉴스와 트렌드_연인에게 정뚝떨 순간과 착한 소비자, 코로나로 변한 우리의 소비 행태와 다양한 인기 제품들 [내부링크]

오늘 가장 재미 있었던 뉴스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인에게 정뚝떨 순간 2위에 대한 기사였네요... 1위는 약속 안지키는 것, 3위 기념일을 잊는 것까지는 고개를 끄덕였는데 2위를 보고 빵 터졌네요. 2위는 맞춤법을 계속 틀릴 때라고 합니다. 요즘 저희 중딩 아들이 SNS 하며 자주 저에게 맞춤법을 확인해서 "그러니까 국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었는데..." 비록 한글 맞춤법이 어렵긴 하지만 시대가 변해도 역시 국어공부는 열심히 해야 하나 봅니다. 관계자가 이 결과에 대하여 호감과 비호감은 한 끗 차이라는 이야기도 수긍이 갑니다. 구독앱의 정기 결제에 관한 제도가 개선 된 것과 라벨 없는 생수병 사용이 허용.......

[KOTRA] 세계 시장 소비 트렌드_위생,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저도수 알콜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 [내부링크]

미국은 의료기기 제품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 품질 좋은 점안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띄네요... 미국에 있을 때 Walgreens에서 점안액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10불이 넘어 너무 비싸 깜짝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 비하여 영양제류는 저렴했던 것 같은데 점안액은 꽤 비쌌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성분이나 기능에 따라 비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추세는 요즘 공기오염이나 컴퓨터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맥주나 전통주 등 저도수 알코올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추억놀이_USA(Montana) 글레이셔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 빙하가 쓸고 간 대자연의 장관(무서워 벌벌 떨었던 기억...) [내부링크]

한 여름인 7월 말에 방문했음에도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눈을 볼 수 있었던 곳... Montana의 끝 부분에 있어서 정말 오랜 시간 Montana를 가로질러 이틀이 다 걸려 갔었던 곳이다. 현지인들에게는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곳이라고 한다. 똥손인 내 사진도 볼 만 한데 사진 작가들이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면 정말 아름답다. 산의 지형이 특이한 것은 빙하가 쓸고간 흔적으로 산의 모습이 뾰쪽뽀쪽하다고 한다.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고도가 너무 높아 차를 타고 가는 내내 운전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던 곳... 아마도 초가을이 되면 통제할 것 같다. .......

뉴스와 트렌드_결국은 어떻게 입고, 먹고, 자느냐의 문제(의식주 관련 산업과 트렌드의 변화) ... [내부링크]

소득 상위 10~30%는 주식 투자, 부동산 등으로 인해 순자산이 2억 1,300만원 늘었다고 하네요. 요즘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강해지는 듯 합니다. 내수를 살리기 위한 개소세 인하와 코로나 보복 소비심리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 했고 개소세 인하연장을 검토 한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의식주 벤처에 12조 뭉칫돈이 몰렸다는 뉴스도 있던데 전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먹고, 사는 일에 집중된 뉴스가 많았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합니다. 의 : 의류의 온라인 판매강화와 제조부터 판매까지를 총괄하는 플랫폼 등장 식 : 육가공 등 가공 식품 및 간편식품의 인기와 유명 맛집 및 호텔 주방장이 온라인 매장으로... .......

뉴스와 트렌드_코로나로 2020년 송년회는 홈파티가 대세 그리고 야누스 소비 [내부링크]

기대 수명은 80세가 넘는다고 하는데 59세부터는 마이너스 인생이라는 기사,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청년세대의 어려움이 더 크다는 뉴스는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새해에는 백신도 맞고 더 밝은 뉴스들 기대해 봅니다. 오랫동안 쓰던 공인인증서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생체인식 등 핸드폰 보안문제가 점점 더 중요해 질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제 '물'도 시카고 거래소에서 선물거래 대상이 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기후변화 등으로 자연 자원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 질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 생수 파는 것을 보고 "이제 물도 파네" 하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 확산.......

뉴스와 트렌드_BTS 성지 롯데월드 타워 서울 스카이 123라운지와 이날치... "결국 문제는 컨텐츠야!!!" [내부링크]

한국에서 작년에 태어난 아이는 기대수명이 83.3세로 한국이 OECD 국가 중에서 5위라고 하네요. 수명이 늘어난 것은 좋은 소식인듯 하나 국가나 개인 차원에서는 그때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위해 준비해야 될 일도 많을 것 같습니다. 보험약관이 사실 너무 두껍고 내용이 많아 꼼꼼히 읽는 것은 쉽지 않은데 만화로 그려진 보험 약관도 기대됩니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감에 따라 많은 제약회사에서 반려견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고 있고, 반려동물 보험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험에 가입한 반려견 이름 중 가장 많은 이름이 코코, 보리, 콩이 등이라고 하는 것도 눈에 띄였습니다. 봄이 친구 중에도 콩이가 있는데... 보라&.......

뉴스와 트렌드_12월의 시작... 골프, 등산에 빠진 MZ세대와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그리고 신선한 아이템 이야기 [내부링크]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경제 거품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네요...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짐 로저스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경기가 좋아져야 될 텐데 걱정입니다. 저도 요즘 미용실 이용을 자제하고 있는데 공급 초과와 코로나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오늘은 20~30에 대한 기사가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골프시장이 위축 될 것이라 예측했었는데 오히려 해외여행 감소, 헬스클럽 등 실내시설 이용의 한계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추세에 발맞춰 20~30세대가 골프와 등산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살림남이 증가한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였습니다. 한국 야쿠.......

뉴스와 트렌드_쇼설미디어는 역시 여심저격... 여행업의 미래와 아날로그에 열광하는 MZ세대 트렌드 [내부링크]

팬데믹 11개월에 직장 로맨스가 사라졌다는 기사 제목이 눈길을 확 끌었네요... 대면 기회가 줄게 되니 로맨스도 줄어드는 슬픈 현실 입니다. 여성의 쇼셜미디어 사용비율이 60%인데 반하여 남성은 48%라고 하니 왜 블로그 방문자 구성비도 그렇게 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여심저격!!! 중요한 문제 입니다. 베트남에 서울 메이드 스트리트가 생겼다는 기사를 보며 한겨울에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 타고 따뜻한 곳에서 먹었던 달콤한 망고랑 하얀 모래사장... 해외 여행을 갈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위생, 즉흥여행, 도심대신 야외로, 모험여행 증가 등 여행업은 코로나 이후에도 대격변의 시간을 보내야 될 것.......

[KOTRA] 세계 시장 소비 트렌드 키워드 _코로나의 영향(반려산업, 웰니스,대건강산업의 언택트화, 라이브커머스...) [내부링크]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각 나라의 시장 트렌드를 보니 다 비슷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반려동물 시장 및 관련 용품 시장의 확대, 출생률 감소로 유아용품 시장 축소, 웰니스 관련 시장의 성장 및 상품의 다양화, 대건강 산업의 비약적 성장과 비대면화 가속화,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의 따른 물류산업 성장 및 스트리밍 커머스의 새로운 쇼핑 방식의 인기 등의 주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네요... 북미 시장(미국/캐나다) - 코로나로 웹사이트 제작 시장 확대 - 반려 동물 제품 시장의 확산세- 스트리밍 커머스 시장 확대- 코로나의 영향으로 출생률 감소 및 유아용품 시장 축소- .......

Zappos 창업자 Tony Hsieh[딜리버링 해피니스] [내부링크]

막연한 미래의 가능성에 나를 맡기고 고분군투하던 시절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 나를 지켜줬던 것은 그나마 좋은 습관인 독서였던 것 같다. 사실 돈도 별로 없고, 기다리던 시간이 많던 그 시절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한 때 창업가들의 책에 빠져 살았던 때가 있었다. 책도 무수히 보고, 유튜브 영상들도 심심할 때 마다 틀어보고... 그 때 읽었던 책 중에 좋아했던 책을 생각해 보면 슈독, 온워드, 딜리버링 해피니스 등이 젤 먼저 생각이 난다. 그 중 딜리버링 해피니스(Delivering Happiness)라는 책은 특히 재미있게 봤었던 것 같다. 내가 Tony Hsieh 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던 것은 딜리버링 해피니스 책 때문이 아니.......

추억놀이_USA(New Mexico) White Sand National Monument 하얀 모래사구에서 코로나를... [내부링크]

사막까지는 아니지만 어린 왕자를 찾고 싶을 정도로 눈 부시고 아름다웠던 곳...모래 위에서의 코로나 한 병도 좋았고, 발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가는 모래의 감촉도 그리고 해질녘의 하얀 모래와 어울리는 핑크빛 석양도 아름다웠다...한때 많이 좋아했던 Boyz 2 Men의 water runs dry 의 뮤직 비디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역시 전문가의 앵글은 비교가 안 되는구나... 간만에 들어본다...#whitesandnationalmonument #corona #newmexico #boyztomen #waterrunsdry#desert #사막 #어린왕자

시선을 끄는 기사와 트렌드_코로나로 육아 스트레스 증가,모임과 일은 숙박시설에서, 혼술 증가 및 상품 세분화 및 구독 서비스 증가 [내부링크]

코로나 확산세도 그렇고... 이것, 저것 어수선한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술, 집콕족이 많이 증가하고 있네요... 작은 소비로 소소한 즐거움... 서울이 3집중 1집이 일인가구라는 것을 보니 앞으로도 혼술이나 다양한 취향에 따른 개인화 트렌드는 지속되고,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낼 것 같습니다. 택배물량의 증가도 눈에 띄는 현상인 것 같은데 택배박스에 손잡이가 생겼다는 소식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네요... 스타벅스도 이제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하고, 몽블랑도 카카오톡으로 선물할 수 있다고 하던데 올 연말을 감사한 분들께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날도 꾸물거리는데... 저녁.......

뉴스와 트렌드(MZ세대와 코로나 _스타벅스 딜리버리, 면세쇼핑,이커머스의 확대,동영상 컨텐츠의 증가...) [내부링크]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는 것 같네요... 확산세라 걱정입니다. 이젠 스타벅스도 손쉽게 집에서 주문해 먹을 수 있게 되고, 비행기만 타도 내년까진 한시적으로 면세 쇼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신라면이 1위인데 콩이 발달한 경상도 지방에서는 된장맛이 기본인 안성탕면이 1위라는 뉴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MZ 세대의 취향에 따라 술도 무알콜 주류, 다양한 막걸리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 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특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 MZ 세대... 골프용품 시장의 규모가 5조원대나 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아마존... 니들은 다 생각이 있었구나...'이.......

방향보다는 속도!!! 정신없이 재편되고 있는 시장 2021년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아 남기 [내부링크]

어제 김미경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다 보니 지금부터 내년말 코로나 백신 접종 전까지의 시간이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이자 도전의 마지막 시간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년 경제는 더 힘들어 질 것이지만 2022년 부터는 코로나라는 족쇄가 풀려 경기가 살아날 것이기 때문에 내년에 우린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할 준비를 빠르게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요점이였던 것 같다. 김난도 교수님도 이번 트렌드2021에서 말씀 하셨듯이 이젠 방향이 아닌 속도가 더 중요한 시대를 우리는 보내고 있다. 정말 시장이 들썩 들썩 정신 없이 재편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 같다. 메가 항공사의 탄생 "저희 마일리지 사용 할 수 있나요?"이커.......

환율 하락세 지속과 백신 낙관론 금물 이커머스 시장의 재편과 카톡의 지갑으로 관계맺기... [내부링크]

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수출기업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 백신 낙관론에 경계의 목소리를 내며 손정의는 88조를 현금화 했다고 하는데 백신이 상용화 되는 내년말까지는 이런 불안한 상황이 계속 될 것 같다. 사유리의 출산으로 인해 공론화 된 동거와 출산에 대한 논쟁을 보면서 사회가 참 빨리 변화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과 사유리 그리고 그의 부모님에 대하여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응원한다. 기업들은 정신없이 사업 분야를 재편하고 있고, 어제 오늘의 뉴스에서 가장 핫했던 것은 아마존의 국내 진출로 인한 이커머스 시장의 재편에 관한 소식과 카톡이 이제 신분증을 포함한 우리의 지갑을 대체하며 더 편리하게 구독서.......

비 오는날 커피 한잔과 소소한 일상(힘든 노동 뒤 느끼는 감사함과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 [내부링크]

일상 이야기 어제 맘 먹고 집안 일을 했더니 아침부터 몸이 찌뿌둥 천근만근이다. 올해는 게으른 내가, 아파트를 더 좋아하는 내가 일반 주택에 살면서 정원을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둘째 해였다. 작년에는 여유있게 집에서 보내게 된 첫 해라 뭐든 처음이라서 그냥 열심히 했었는... (하물며 집에 자란 깻잎에서 들깨까지 얻겠다며 부지런을 떨었었는데...) 올해는 여름에 비도 너무 많이 왔고 이런 저런 이유로 게으름을 잔뜩 피웠었다. 그래도 계절은 바뀌고 과실수와 채소들을 생물이라 매 시기 해야할 일들이 있고... 올 가을은 게으름을 제대로 피우다가 어제서야 과실수 정리에 들어갔다.사실 아침마다 온 동네 새들이 다 감나무.......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내부링크]

그냥 쌀쌀한 바람 부는 저녁 생각나는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 리 길 나서는 길처자를 내맡기며맘 놓고 갈 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온 세상 다 나를 버려마음이 외로울 때에소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탔던 배 꺼지는 시간구명대 서로 사양하며'너 만은 제발 살아다오'할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 줄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저 하나 있으니'하며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를 가졌는가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

우린 냉동삼겹살 먹고, 호텔에서 워케이션 즐긴다. (코로나 시절을 보내고 있는 MZ세대 트렌드) [내부링크]

매일 꾸준히 하려고 애쓰는 습관중에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내미 아침 차려주고 네이버 뉴스판에서 신문1면 모아보기에 들어가 신문들 내용 쭉 훓어보는 겁니다. 정치나 경제 등 긁직 굵직한 내용이 있는 뉴스들도 있지만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뉴스는 시장 트렌드, 신제품, 여행과 공간, 그리고 제 관점에서 재미있는 뉴스들 입니다. 매일 매일 보는 뉴스들을 좀 정리해 보는 것도 재미있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간단 간단하게 정리을 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Key Word 냉동삼겹살, 매운음식, 고급화된 HMR, 호텔 워케이션, 슬리퍼노믹, 코로나블루와 식스팩, 젠더리스, 코로나 썸과 섬.......

우리도 아마존에서 쇼핑을? K푸드, 편의점의 인기와 재택근무로 인한 피로는 폐교여행과 같은 레트로로... [내부링크]

오늘의 Key Word아마존과 SK, 다양한 소스의 인기, K푸드 인기편의점의 저력, 최고급 막걸리, 가구 같은 가전, 다양한 교육 교구 인기, 미래의 실내 농장, 낭만적인 폐교 여행, 울릉공항,랜선 송년회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번아웃우리 나라에도 아마존이 진출하나 봅니다.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이제 조만간 해외 상품을 좀 더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겠군요... 온라은 유통업계는 또한번 지각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K 푸드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네요. 국내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다양한 식재료들의 소비가 증가가 눈에 띄고, 말표맥주 같은 다양한 소재의 콜라보를 통해 재미있는 신제품들을 체험할.......

쌀쌀한 가을 아침 마음 따뜻해 지는 글(법정스님의 무소유) [내부링크]

사람이 살아가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 스스로도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나는 속물이라고 스스로 이야기 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보다 선호한다. 아마도 그건 청렴한척 겉으로는 행동하다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느끼게 되는 배신감과 실망감이 더 크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타인의 행동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내 곁에는 그런 사람들(안과 겉이 같으려고 애 쓰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법정스님의 글은 언제나 읽으면 마음이 깨.......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은 우리에게[전략가, 운명을 묻다-조철선] [내부링크]

우연히 들렸던 서점에서 눈 앞에 있어서 그냥 기대 안하고 집어들었다가 좋은 문장이 많아서 사서왔던 책...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다 비슷한 것이라 그런지 동서양의 철학이 다른 듯 하면서도 매우 비슷하게 닮아있다. 수천년 전의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도 지혜로움을 가지고 있었는지 항상 고전을 읽다보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항상 깨어있는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운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삶이 현명하다 .'정도로 이해하고 싶다. 책을 읽으며 기대 이상으로 좋은 구절이 많았던 책이라 공유한다. 운명은 우리를 인도하고 또 조롱한다. (볼테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

다가오는 새해 2021년의 트랜드는 어떻게 변할까?[트렌드코리아 2021- 김난도] [내부링크]

2020년 올 한해는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빴던 일 년으로 기억이 될 것 같다. 뉴노멀이라고 하는데 많은 학자나 전문가들이 우리는 지금 우리가 그리워하는 익숙한 과거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새로운 기준에 적응해 가며 살아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전문가도 아니고 미래에 대한 혜안이 있는 것도 아닌 나에게도 미래가 어떻게 변해 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참 어려운 문제이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일년을 보낸 우리에게 올 해도 어김없이 김난도 교수님은 트렌드코리아 2021로 찾아오셨다. 아직 책을 받아서 읽지는 못했지만 여러 기사에 나온 내년에 대한 10대 키워드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한다.......

힘든시기를 보내는 우리들에게 [기회를 노리는 사람(需)과 운이 막힌 사람들(否)에게: 서대원-주역 中] [내부링크]

50세에 주역을 만난 공자는 “내게 주어진 수명이 조금 더 있다면 공부를 완성해 큰 허물을 면할 텐데…”라며 한탄했다고 하며 그는 말년에 너무 읽어 주역책의 가죽끈을 세번 끊어질 정도로 주역책을 가까이 두었다고 한다. 서양의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이나 정신과 의사였던 카를 융도 머리 맡에 항상 주역책을 두었다고 하니 주역(周易, Change & Balance)은 단순히 점성술이 아닌 인간의 삶을 꿰뚫는 삶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주역 책을 접하였을 때는 뭔가 기호 같기도 하고, 봐도 잘 모르겠고 뭐 그런 느낌으로 몇 장 들추다 책을 덮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들이 벽돌책에 가깝게 두껍기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 "어떤 가수로 남고픈지 묻지 마라" [내부링크]

9월 30일 방송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나훈아 선생님의 바람대로 답답하고 지쳐있는 우리 국민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셨던 것 같다. 전체를 다 보지는 못하였지만 유튜브에서 본 그의 모습은 30대 청년도 울고 갈 만큼 너무나도 에너지가 넘쳐보였다. '참 예인은 예인이네' 란 생각과 '가황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구나'란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공연을 보면서 무관중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객이 꽉찬 공연처럼 기획해 낸 공연 기획자의 능력에도 감탄했지만, 그것 보다 관객 하나 없는 공연을 저렇게 마치 관객과 소통하며 그 열기에 터져버릴 듯한 모습으로 공연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나훈.......

지킬 수 있는 계획 세우기 : 작심삼일/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세바시강의) [내부링크]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아침에 유튜브에서 확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직장인으로의 삶일 때는 꽉 짜인 시간 속에서 시간관리가 그나마 용이했는데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자 대부분의 문제가 목표에 따른 계획 수립과 그에 따른 시간관리가 나에겐 큰 이슈가 되었다. 게으름을 피우지는 않는데 뭔가 항상 바쁘고, 눈에 확연히 들어나는 성과가 없으니 개인적으로는 나름 스스로에 대하여 자존감도 떨어지고... 뭔가 끊임없이 하고 있기는 한데 수렴하지 않고 막 흩어져 버리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좀 더 독하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나만의.......

대형 반려견과 행복한 삶[래브라도 리트리버 & 시베리안 허스키 견종 특성] [내부링크]

언제든지 원하면 훌쩍 떠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적인 삶을 살고 싶어하는 일인이지만 반려견 이야기를 하면 노마드의 삶은 멀리 날아가 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특히 계획 없이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집에 대형견이 두 마리나 있으면 떠날 수가 없지 않는가. 이런 고민때문에 우리 보미를 데려오기 전에 몇 일 밤을 스스로에게 '너 잘 할 수 있어?'라는 고민으로 잠을 못 이루었었다. 집에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시베리안 허스키 보라가 있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 남편이 돌봐 왔고 이젠 서로 삶의 코드도 잘 맞춰 와서 크게 불편한 일이 없다. 보라가 워낙 똑똑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가끔 나.......

수련을 거친 선의 절대성 [월전 장우성] [내부링크]

오래 전에 가 보았던 이천에 있는 월전 기념관에서 보았던 글귀이다. 월전 장우성 선생은 1912년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고 우리나라 한국 수묵화의 대가라고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이 문구를 보았을 때 머리에 확 꽂혔는데 "같은 선을 그어도 오랜 수련을 거친 선에는 두 번 다시 그을 수 없는 절대성이 있다." 이 문장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 공부, 운동, 자신의 직업... 뭐든 나는 정신적인 수련은 결국 '엉덩이의 힘'...즉 반복과 수련을 통한 육체적인 익숙함에서 온다는 것에 강력하게 동의 한다. 대가와 일반인의 차이도 그런 수련의 시간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육체적인 수련과.......

[단상] 진정한 애국심은 어디서 나오는가?(라이언 일병 구하기&아메리칸 스나이퍼) [내부링크]

정말 오래된 이야기지만 '라이언일병 구하기'는 남편과 처음 만나 얼마 안되서 함께 봤던 영화였던 것 같다. 지금 같은 멀티플렉스가 아닌 그 시절 핫한 플레이스였던 종로 단성사에서 봤던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전쟁영화와 좀비 영화를 정말 싫어하지만 매우 인상적이였던 영화로 기억한다. 지금 생각해 보니 명배우인 톰행크스와 맷데이먼이 나온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고 들었던 생각은 영화 정말 리얼하게 찍었다는 생각과(전투 장면에서 팔다리 잘리는 장면과 총을 맞고 내장이 나오는 장면 등 매우 충격적이였었다.) 그 시절 내 관점으로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저렇게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만 하나? 뭐.......

조선 비즈 「김미경 인터뷰」를 읽고...지금은 2025년, 디지털로 인생 재시동 걸 기회"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2020년이 아닌 2025년에 살고 있으며,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혼란스러운 시절에 스스로를 세우고, 공부하고,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김미경씨의 조금은 긴 인터뷰 기사이다. 스스로 이 위기를 대처하기 위하여 공부를 시작했지만 리부트의 출간과 MK 대학의 강의 자신의 회사를 구조조정해 나가는 과정을 겪으며 조금씩 기존 생각들이 다듬어지고 살을 붙여가는 것 같다. 천천히 읽어 보면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스스로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좀 길긴 하지만 시간이 된다면 천천히 읽어보길 권한다. ※ 인터뷰 요약 정리인생 강사 ‘공부하는 추격자' 김미경의.......

재택 근무와 소비 트렌드의 변화[미국] [내부링크]

KOTRA에서 발표한 미국의 재택근무 트렌드가 가져온 변화에 관한 리포트이다. 미국의 경우 Gig 경제가 우리보다 먼저 고용의 한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이번 코로나로 인해 2020년 4월 기준 재택근무 근로자 비율이 이전 14.6%에서 63%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도 재택근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상황에서 재택근무에 따른 한국의 소비트렌드 변화를 예측해 보는데 시사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매경 Economy의 '빅데이터로 본 애프터 코로나'라는 기사에서는 앱사용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코로나 이후의 사람들의 트렌드변화를 AFTER CORONA 라는 키워드로 설명하였는데 참 기발하다. 미국의 소.......

덴젤 워싱턴 유펜 졸업식 축사 "앞으로 넘어지세요"(feat 오바마 대통령 유머와 재치 있는 연설) [내부링크]

미국 문화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아마도 워트 아닐까 싶다. 물론 문화의 차이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겠지만 미국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며 가장 부러웠던 문화중의 하나이다. "유머와 위트"... 처음엔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이해를 못 해 당황하기도 하였고, 나중엔 내가 그곳에서 태어난 네이티브가 아니라 따라 갈 수 없는 부분이라는 많이 아쉽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동양에 비하여 직설적인 화법을 많이 쓰긴 하지만 가끔은 실없어 보이기도 한 유머가 껄끄럽거나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졸업식를 "Commencement" 라고 한다고 한다. 졸업식이.......

나태주 '멀리서 빈다','안부'-가을에 생각나는 시 [내부링크]

인간이 참 대단한 존재인 듯 잘난척 하고, 아둥 바둥 살아가지만 자연에 비하면 참 미약한 존재. 올해 여름 내내 정신 없이 비가 오더니 '이제 한여름 더위가 오나보다', '기후 변화로 점점 더 더워진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냐,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며 투덜 투덜 했던 날이 몇 일 안된 것 같은데, 처서가 지나더니 언제 더웠냐는 듯이 아침 저녁 선선하다. 오늘 저녁은 선선하다 못해 조금은 쌀쌀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찬바람 불어오니 또 멀미 하듯 울렁증이 도진다.어렸을 때 시인이라는 직업이 참 멋있다는 생각했던 적이 있다. 압축된 언어로 머리를 "꽝" 때리는, 가슴을 "얼얼하.......

디지털 노마드로 "폼"나게 살아보기 (경제적 자유) [내부링크]

누구나 한 번쯤은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꾼다...호기롭게 "난 이젠 누군가에 고용 되서 내 골 빼내며 살진 않을꺼야" 라며 내 길 잘 찾아 갈테니 걱정말라고 큰소리 치던 시간이 조금씩 길어질 수록 스멀 스멀 불안감이 덮친다. 학교 졸업하고 십 년 가까운 회사 생활과 창업 비스무리한 일을 하며 보낸 6년 가까운 시간 동안 난 뭘 쌓아 왔고, 나의 소명, 내 강점은 뭘까? 내 삶이 항상 그래 왔듯 또 눈 앞에 데드라인이 다가와서야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구나... 한 가지 분명한 건 이젠 예전처럼 시간에 동동거리며,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담보로 내 시간을 노동력으로 제공하며 살지는 않겠다.......

블로그 수익화와 좋은 블로그란? (마뚬보 강의 후기) [내부링크]

블로그... 나만의 공간으로 잘 만들어 가고 싶은데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써가는 것이 맞는 것일까? 블로그를 나만의 자산으로 좀 키워볼까 하는 생각으로 한동안 이웃 만들기에 에너지를 쏟다가 한 15일 정도 글쓰기를 멈춰 보았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가야 될지 좀 막막했던 이유가 가장 컷던 것 같다. 평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성격상 이것, 저것 다양한 주제로 쓰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은데, 중구난방으로 글쓰기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그리고 이 블로그를 통하여 어느 정도 개인 브랜딩도 하고 수익도 냈으면 하는데, 단지 개인 일기장 같은 기능이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 나를 나타.......

큰바위 얼굴에 트럼프를?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South Dakota) [내부링크]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큰 바위 얼굴]아침 신문에서 항상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놀라움을 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기사를 보고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참 재미있는 분이네...'라는 생각과 함께 주섬주섬 외장하드에 있던 사진들을 정리해 보았다.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매번 한국에서 손님들이 왔을 때 호스트로 간 곳이라 사진들이 다 단체사진이나 인물 사진 위주로 건질 사진이 별로 없다. 참... 다시 생각해 봐도 어쩜 이리 촛점도 안 맞고, 구도도 안 맞고... 똥손이라는 생각과 내 삶에 다시 가볼 기회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갔을 때 좀 더 자.......

다양한 소 이야기들(wyoming의 소)_1st story... [내부링크]

힘든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소들몇일 전에 뉴스에 나왔던 홍수에 떠내려 가다 지붕위에 몸을 피했던 우리나라 소 이야기 이다. 500kg이 넘는 소를 지상으로 무사히 구조하기 위해서 마취총에 크레인에 애를 썼던 뉴스를 보았다. 이 뉴스 몇일 후 지붕 위에 있던 소 중에서 한마리가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뉴스도 시선을 끌었는데, 사람이나 짐승이나 참 모정은 대단하다.수해로 80km를 떠 내려갔다가 무사히 집으로 귀가한 소이야기도 이번 수해로 사람만 고생한게 아니고 너희들도 참 고생 많았다...아프리카의 소들도 살기 힘들다...엉덩이에 눈을 그려놓았더니 사자나 야생동물의 습격이 많이 줄었다는 뉴스이다. 저렇게.......

벌써 9월을 맞이하며(feat 윤종신 - 9월) [내부링크]

올 해 하반기를 시작하며 벌써 반이 지나갔구나 하며 생각을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 분위기가 묻어나는 9월의 시작이다. 올 해가 이젠 121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 아침에 유튜브를 보다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뜬금 라이브]에서 "9월"이라는 제목의 곡을 부르는 걸 보며 잠시 멈춘다. 윤종신 고등학교때 '오래전 그날' 처음 발간되고 테이프 늘어나게 들었었는데... 앨범 자켓의 사진을 보고 잔뜩 기대했다가 방송에 나오는 실물을 보고 고등학생 어린 마음에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흐흣... 함께 나이들어 가는 처지에 그래도 참 괜찮은 뮤지션이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월간.......

지구의 영혼을 만나러 (아리조나 Sedona-2nd 이야기) [내부링크]

카치나의 여인을 찾으러 비오는 날 혼자인적 드문 산속을 헤메고 다닌 날... 갈까 말까 망설이다 떠났던 여행길... 중간 중간 유명하다는 도시들을 들려 이 곳까지 왔지만 첫 날은 늦게 도착하고 다음날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기후는 너무나도 생활하기 좋지만 내리는 이슬비가 아침부터 산행을 주저하게 한다... 그래도 다시 올지 모르는데 하는 마음에 길을 나섰다. 지금이야 네이버에서 Sedona를 쳐보면 글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땐 지금 생각해 보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다녀온 이후로 라스베가스와 연계하며 구성된 관광 상품들이 꽤나 나왔던 것 같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어렵겠지만... 영문 사이트들.......

사주팔자, 명리학에 대한 단상 [내부링크]

“사주 팔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전 이생망인가요?”“사주팔자 믿을 수 있나요?”, “내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건가요?” 인공지능이 현실화 된다고 하는 현시점에도 많은 사람들은 위와 같은 질문을 가지고 점집, 명리학자를 찾는다. 아마도 이건 초기 인류가 시작했을 때부터 삶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 왔을 행위로 생각이 든다. 삶이 어렵거나 답답할 때 더욱 그러한 의존감은 커져왔을 것이다. 요즘 젋은 사람들이 더욱 사주팔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도 답답한 현실 상황이 크게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이해된다. 그럼 사주팔자는 믿을 수 있는 것일까? 내 생각에는 사주팔자는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뉴스] 과연? Put down that veggie burger. These farmers say their cows can solve the climate crisis [내부링크]

These farmers say their cows can solve the climate crisis https://www.cnn.com/2020/03/06/africa/agriculture-regenerative-farming-climate-crisis-intl/index.html

김미경 "김미경의 리부트" [내부링크]

외부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가를 볼 수 있었던 책우리는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에 처하곤 한다. 내 개인적인 부족함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주변의 어려움에 의해 나까지도 예상치 못한 곤란에 빠지기도 하고, 이번 코로나와 같이 내가 어떻게 손 써볼 수도 없이 큰 물결에 의해 힘들어 지기도 한다. 나는 이 책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김미경 작가가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대처해나간 긍정의 힘과 지혜로움이 참 좋았다.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해갈지 나 스스로도 참 궁금해서 이 책, 저 책 들춰봤었는데다른 책들과 비교해도 참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이고 쉽게.......

정호승 "눈부처" [내부링크]

'눈부처' 참 좋아하는 단어다.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 또는 ' 상대의 눈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 이라는 뜻인데 흔히 진실된 사랑을 이야기 할 때 함축적 의미로 사용이 되었던 것 같다. 예전에 듣고 참 예쁜 단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특히 글을 좋아하는 강신주 철학가의 강연을 듣다가 그 단어를 다시 듣게 되었다. 그는 강연에서 진실된 사랑을 이야기 할때 눈부처 이야기를 하며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 상대의 눈에서 내가 보인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기에 나를 보고 있기에 내 모습이 보인다.' 즉 '상대의 눈에서 내 눈부처를 본다'라고 이야.......

용한 기도처 (Arizona 세도나-첫번째 이야기) [내부링크]

세계적으로 'Bortex'로 유명하다는 Sedona 무턱대고 그 기운을 느끼러 떠나다...간만에 꺼내 본 사진들... 요즘은 특별히 노력하지 않으면 하루 하루 쌓여가는 사진들이 곧장 외장하드로 들어가고 나서 다시 꺼내서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아날로그 사진기를 쓸 때 필름 한 장 한 장을 아껴 쓰던 그 시절과는 정말 많이 다른 것 같다. 2018년 사진첩... 좀 오래된 사진들을 꺼내어 보았다. 미국에서 일을 하는 동안 그래도 기회가 되면 이 곳 저 곳... 10시간이 넘는 거리도 꽤나 혼자서 많이 여행을 다녔는데 지나고 나서 지금 생각하면서 가장 생각나는 곳이 어딜까 잠시 망설이다 선택한 곳이 이 곳이다. 말이 그렇지 지금 내.......

[6일차]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내부링크]

2020년 6월 3일 수요일아침 일과는 100일이 채 되지 않은 강아지 봄이 실외배변을 위해 실외로 데리고 나가는 것 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항상 호기롭게 시계를 새벽 4시30분에 맞춰 놓지만 눈 뜨는 시간은 6시가 조금 넘어서... 요즘은 나만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만들기 위한 나의 투쟁의 나날이라고 해도 맞는 것 같다. 그냥... 항상 왜 이리 바쁜걸까?가끔은 나에게 조금은 강박... 느긋한 시간을 잘 즐기지 못하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사실 사는게... 지금은 그렇게 바쁠 것도 없는데... 일체유심조라고 마음먹기의 문제인건 아는데 누군가 이야기 했듯이 내가 욕심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습관이 되어 있어 그.......

[글로벌셀러 교육 후기] 카페 위링크스캠프 역직구 글로벌셀러 입문과정 교육 후기 [내부링크]

https://cafe.naver.com/qoo10seller 요즘 위링크스캠프에서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얻고있네요. 막연히 디지털노마드라는 컴셉으로 검색을 하다가 알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글로벌셀러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했던 제가 카페장님이 무료로 제공하는 왕초보 글로벌셀러 탈출하기 교육교재를 보다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듣게된 유료 강의였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들이 참 많은데... 항상 깨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직구 글로벌셀러 입문과정은 3시간 정도 진행되구요... 강사님의 꼼꼼한 강의 자료와 함께 잘 정돈된 강의가 참 마음에 들.......

하반기의 시작 첫 날 좋은 글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다.) [내부링크]

아침부터 배철현선생님의 좋은 글... 그리고 다른 이들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구나 하는 안도감... 올해 상반기는 모두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수선 했을것 같다. 다들 나와 비슷했을거라 생각해 본다. 정말 '어' 하다보니 6개월이 지나가고 7월의 첫날에 서있다. 하반기는 좀 더 방향성을 가지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 위에 서서 뚜벅뚜벅 걸어 같으면 좋겠다. 버나드 쇼의 묘비명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이 생각나는건 왤까? https://www.facebook.com/groups/ChulhyunBae/permalink/882780928896354/?sfnsn=mo&d=n&vh=e

[5일차]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내부링크]

2020년 6월 2일 화요일아침부터 흐리다. 그래도 촉촉한 기운이 좋다. 무슨 일이든 가속도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에 회사를 몇달 쉬다 다시 일을 했을 때 뼈저리게 느꼈다. 머리속에는 할 일들이 쭉 나열되는데 실제 그 일들을 처리하는 손,발을 예전 같지 않다는 사실을... 그 일의 속도를 예전과 같이 끌어가는데 생각보다 꽤나 긴 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된다. 지금도 조금은 비슷한 상황인 것 같다. 머리속의 일의 나열들이 손끝을 통해 진행되고 속도를 붙이는데 앞으로도 꽤나 시간이 필요할 것같다. 마음은 급하고, 속은 답답하고... ㅎㅎ 명상해야 겠다... 1. 하루 주요 계획- 엄마한테 전화 드리기(중요)- 아들 공부 봐주기.......

[좋은 책] 메이크 타임 [내부링크]

메이크 타임[구글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제이크 냅/존제라츠키-이 책인 구글에서 일하는 젋은 엔지니어들이 그들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하여 쉽지만 핵심이 있는 시간관리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요즘 항상 바쁘면서도 한 방향으로 뭔가를 성취하지 못하고 항상 시간에 쫓겨 사는 우리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나의 할 일 리스트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무엇이 진정 중요한 일인가? 그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집중법, 그리고 그런 일을 할 수 있기위한 에너지 얻는 법과 재조정 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삽화와 간단한 개념도가 특히 맘에 들었다. - 인생에는 서두르는 것 말.......

[4일차]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내부링크]

2020년 6월 1일 월요일새로운 한 달의 시작... 새로운 한 달의 시작1. 하루 주요 계획- 맑은 정신을 가지기 위한 방법 생각하고 계획하기- 영어, 중국어 등 기본 계획 실천하기- 삶의 high light에 대하여 생각하고 앞으로 실현 방향 세우기2. 체중 조절- 몸무게 (-100g)- 식사 8시간 30분 식사 (11시30분~20시) - 운동 (11,217걸음)3. 영어 5문장4. 중국어 5문장5. 감사일기- 혼자 조용히 앉아서 집중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새로운 분야에 대해 새로운 것을 찾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메이크타임 이라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했었습니다. -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무탈한 하루.......

[1일]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내부링크]

2020년 5월 28일1. 하루 주요 계획 - 좋은 습관 계획하고 실천하기 - blog 글쓰기 및 목표 세워나가기 - 개학 도와주기2. 체중 조절 - 몸무게 : (아침 : -600g ) *차마 지금 적지는 못하겠당... 증감만 적고 100일 후 기록하는 걸로. - 식사 + 시간 : 09:00 ~19:00 + 아침 : 커피1잔, 떡국 1/4그릇 + 점심 : 순대국밥 + 저녁 : 짜장면1/2 - 운동 + 7.36km (10,347걸음) 3. 영어 5문장 1) 고개를 끄덕이다. she nodded. I can only shake my head. 2) 박수를 치다. The audience clapped thier hands. They gave me a big hand. * 기립 박수를 치다. "Bosris, Boris," and giving him standing ovation. He got his loudest ovati.......

신영복 "담론" [내부링크]

따뜻하고 편안하지만 깊은 곳에 단단함이 느껴지는 신영복 선생님의 글"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 "강의", "담론" 등길지 않은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면서 만약 나였다면 저렇게 담담하게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깊은 내면의 세계를구축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대단한 분이라는 존경심이 든다. 지금은 곁에 계시지 않지만 그 분이 쓰신 많은 글 중에 특히나 좋아하는 부분... 우리가 좋아 하는 그분의 글씨...'처음처럼','함께 쓰는 우산' 등도 이러한 그 분의 깊은 내공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담 론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 여름 징역살이.......

[시작]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내부링크]

큰 고민없이 누구에게 쳐지지 않고 좋은 스펙에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10대, 20대, 결혼하고 직장생활에 육아까지 정말 정신없이 열심히 살아왔던 30대, 조금씩 자존감이 생기고 새로운 꿈을 실현해 보겠다고 덥석 남들이 부러워 하는 회사도 그만두고, 초등3학년이던 아이도 남편에게 육아를 맡기고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미국, 홍콩등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정말 정신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마음은 넉넉했으나 항상 불안했던 40대 초반...나름은 크게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진행하던 일에 내가 손 쓸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외부요인에 멈.......

돌밥돌밥 스페셜(4월) [내부링크]

맛 없어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요즘 새로 생긴 습관 하나... 맛있어? 괜찮아? 물어보기...직장생활 할때는 일주일치 먹을 밥찬을 잔뜩 만들어 놔야되서대량 생산에 능했는데... 그래서 항상 요리를 하고 보면 양이 좀 많다... 식구들도 맛있게 먹구선 살찐다고 투덜대서 요즘음 작은손 하느라 노력 중...그래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 내가 묻기 전에 이야기 해 주면 더 좋을 텐데... ㅎㅎ 엎드려 절받기 이지만 요리의 즐거움을 조금은 알아가는 중...- 부추전(우리집에서 기른 부추)랑 비빔면 / 순대 볶음(처음 해본 음식)- 소고기 구이(솔잎과 함께)랑 볶음밥(야외에서 먹는 식사는 힘이 두배로 든다.)- 우거지 국과.......

[+3~4days]오늘도 똥꼬발랄 [내부링크]

봄이는 보통 6시면 배가 고파서 그런지 잠에서 깬다. 응아도 밤새 두번 정도 하고... 남편은 상대적으로 예민한 편이라서 봄이가 낑낑거리면 바로 바로 살피고 다시 잠을 못 자 밤을 꼬박 새게되서 어제 부터 저녁엔 내가 전담해서 살피기로 하고 본의 아니게 남편과 각 방 생활에 들어갔다. 꽤나 한 번 잠들면 엎어가도 모른다는 나에게도 새벽 잠을 설치게하는 낑낑거림은 조금 힘이든다. 모든 행복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 나고 있다.ㅎㅎ 그래도 아침에 초롱 초롱한 눈으로 쳐다보면 투덜거림이 무색하게 느껴진다.봄이는 아직도 보라가 조금은 무서운거 같다. 애증의 관계라고 할까? 무섭긴 한데 가까워지고 싶고.......

한 달 식단(3월) [내부링크]

토닥 토닥... 이래봐도 나 16년차 주부야... 어제 오늘 비도 오고... 그냥 하는 일도 별로 없는데 하루가 너무 빨리 가고...몸은 피곤하고... 한참 바쁘게 사회생활 할 때 생각도 나고...좀 우울했는데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 보다 보니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지내지 않은 것 같아 위안이 됩니다. 등교 못하고 집에 있는 아들과 남편을 위해 정성스레 없는 솜씨로 음식을 준비했다는 것에 뿌듯함도 느껴지구요... 요즘 정말 돌아서면 식사준비... 너무 힘드시죠?집에서 식사 준비 하시는 엄마들은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는데 힘 내시구요...집나와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집밥 사진 보고 힘내세요...밥심 아닙니까?... 화이팅...- 우삼겹.......

스스로 행복하라 [내부링크]

스스로 행복하라 - 법 정 -법정스님의 법문집, 산문집 등 여러 권의 책에서 좋은 글들을 발췌하여 놓은 책비도 오는데 빗소리와 함께 오랫만에 행복하게 힐링좋은 말씀 공유...한 권, 한 권 스님의 책을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 볼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바쁜 시간 속에 빠른 위안히 필요하거나 좋은 글들을 한 번에 모아서 접하고 싶으면 읽어볼 만한 책... 추천합니다.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이 우리를 형성하고 거듭나게 한다. 이 한순간 한순간이 깨어 있는 영원한 삶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삶이라 할지라도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몫을 부질없이 낭비하고 말 것이다.(-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그대, 진정으.......

법정 스님 '인 연' [내부링크]

법정 스님 '인 연'몇일 전 김영하 작가가의 이야기를 들었다. '친구를 덜 만나고, 쓸데없는 술자리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친구들의 성격을 맞춰주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면온전히 자신에게 쏟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였다.전적으로 공감하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 동의한다. 살아가면서 우린 정말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연결되어 가며 살고 있다. 처음 만날때는 그 만남의 의미를 잘 모르지만 시간이 갈 수록 여러가지 복잡다단한 의미를 가지며 관계 맺어가고 있다. 법정 스님이 말씀 하시는 인연의 의미는 그가 항상 이야기 했던 간결한 삶과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다...인연의.......

[+2days] 봄이는 새 환경 적응 중 [내부링크]

다시 새 아침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잠이 많네요. 새벽에 두 번이나 깼었는데 오늘 아침엔 무려 5시에 일어나서 응아하고 낑낑거리다 맘마 먹고 다시 잠 들더니 쿨쿨 자네요... 잠 많은 엄만 다크써클이...이왕 일찍 일어난 아침 이거저거 챙기고... 봄이랑 놀고 싶은데 엄청 참고 있었어요.하루새 조금 편안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어제 저녁에 밥을 많이 안 먹어 걱정하니 남편이 리트리버는 잘 먹는 견종이라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눈 뜨자마자 밥도 개눈 감추듯이 금방 먹어서 한시름 놨네요.아직 낯설어서 그런지 작은 소리에도 깨고... 입을 오물오물 하는 것이 엄마 생각이 나는 것 같아 보여 안쓰럽기도 하네요... 아직 태어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