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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살아있으니까 노래연습 내향적 내성적이지만 인생이란 무대에서 나 자신을 바꾸기 위해 오늘도 용기를 내봅니다 [내부링크]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타인 앞에서 내면의 모습을 드러내기 어려워하는 편인데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표를 하게 되면 염소 목소리가 되었죠. 글을 쓰면서 저는 달라져야 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도 용기만 있다면 해낼 수 있다"라는 글을 썼기 때문이죠. 앞으로 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삶을 살기 위해 평소에 안 해본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 암기 노래 가사 암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뮤지컬을 보며 감탄하는 부분인데요. 노래 한곡 외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가사를 틀리지 않고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며 감탄을 연발했죠. 단순히 글을 암기하는 것보다 몰입과 감정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기에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벌써 사람들 앞에서 다섯 번 노래를 불러봤는데요. 노래도 못 부르는 데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글을 쓰기 전 이런 제 모습을 상상도 해본 적이 없어요. 2023년 12월 16일 자이언트북컨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임혜영 박은석 20231209 샤롯데씨어터 [내부링크]

뮤지컬 드라큘라는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뮤지컬 드라큘라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정말 멋진 무대였으며, 배우분들의 노래 실력과 연기에 감탄하며 관람했습니다. 모든 넘버가 좋았고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하신 임혜영 배우님의 목소리가 예쁘시고 힘이 느껴져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평소보다 박수를 크게 쳤던 것 같아요. 캐스팅 스케줄 관 람 일 : 2023년 12월 9일(토) 드라큘라 : 김준수 미 나 : 임혜영 반 헬싱 : 박은석 조 나단 : 진태화 루 시 : 최서연 렌 필 드 : 김도현 공연장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샤롯데 씨어터 샤롯데씨어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Previous image Next image 임혜영 배우 2021 뮤지컬 드라큘라 작품을 관람하지 못해서 2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김준수 배우는 드라큘라 작품마다 레드 머리로 염색하는데요. 탈색 때문에 후회한다는 인터뷰도 봤던 거 같은데 매번 이 작품을 진심으

뮤지컬 배우 김소현 <THINK OF ME> 15년의 무대 이야기 [내부링크]

김소현 배우의 공연을 직접 관람한 적은 아직 없다. 그래서 궁금했다. 우연히 '멜론 티켓'에서 김소현 배우의 미니 콘서트가 눈에 들어왔고 예매하였다. 그리고 검색하는 과정에서 <THINK OF ME>라는 책을 검색하게 되었고 책까지 구매했다. Think of Me: 뮤지컬 배우 김소현, 15년의 무대 이야기 저자 김소현 출판 에이엠스토리 발매 2016.11.01. 나는 뮤지컬에 빠졌으며 뮤지컬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인생 쇼핑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뮤지컬에 대한 지식이 없다 보니 추측 위주로 글을 쓴 부분이 많은데, 대배우가 말하는 뮤지컬 정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아 다행인 것 같다. 뮤지컬은 화려함도 있지만 백스테이지 그리고 평상시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여 무대 위에 오르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며 뮤지컬을 관람하는 편이다. 남편을 만나게 된 이야기를 예능에서 이미 들어 알고 있었지만 책에도 적혀 있었다. 뮤지컬 대배우이지만, 무대를 오를 때 사시나무처럼 떤다는 글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초보 블로거라면 해볼 만하다. [내부링크]

나 자신을 노출하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글을 쓰면서도 신경 쓰게 되죠. 초보 블로거라면 이런 고민할 것 같아요. 저도 초보 블로거이기에 다음 블로그를 한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보자가 하기에 아주 적합한 블로거라고 생각해요. 목차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장점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기 네이버 블로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는 내가 생각을 글로 녹여 쓰는 공간이 되었어요. 현재 블태기라는 것도 온 것도 맞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네이버 블로그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한 건 아니었어요. 저는 내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보단 정보성 글을 타인에게 알려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맛집 탐방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줄 수 있을까요? 바로 '글쓰기' 주제로 글을

퇴고하다 잠들고 다시 퇴고 작업 20/40 완료 [내부링크]

글 쓰는 게 쉽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아요. 올해 두 번째 책 출간 목표로 초고는 완성했는데 글 수정할 게 너무나 많아요. 퇴고 작업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글쓰기 쉽지 않아요 출판사 계약 전 퇴고 작업은 누군가 도와주지 않기에 외로운 싸움을 이겨내야 해요. 오늘도 쉬고 내일도 쉬게 되면 진행률이 올라가지 않아요. 목차 하나 수정하는데 일주일 동안 붙잡고 있던 날이 많아져 고민이에요. 이러다 언제 다 쓰지? 이런 불안감을 이겨내며 쓰고 있어요. 책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집에서 글쓰기 집에서도 글을 써야 하는데, 쉬기만 해요.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가야 하는데 날이 더워요. 내 안의 무언가 타오르는 느낌이 사라졌어요. 다시 끌어올려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집에서 퇴고 작업 집중이 안 되는 편이에요. 날짜를 정해놓고 퇴고해야 되는데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있어요.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워 할 것 같습니다. 남은 20개 목차도 할 수 있다!

AI 프로필 에픽 AI 이어북 유행 따라 해보기 [내부링크]

90년대 미국 학생 되어 보기 유행인 것 같아 따라 해봤어요. 8,800원 결제하고 이렇게 빅재미를 주다니. AI 프로필 이거 왜 하나 했는데,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다들 웃었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컷. 그래서 블로그 사진까지 변경했어요. 사진 보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AI 프로필 솔직 후기 60장 중 15장은 건진 것 같아요. 전혀 다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몸이 너무 좋은 사진이 있어 운동 자극이 되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손 위치를 어떻게 해야 자연스러운 건지 알게 되었어요.

잠이 안 와요 잠이 안 올 때 책 읽거나 글을 쓴답니다 [내부링크]

퇴근 6시간 남았는데, 잠이 안 와요. 미치겠어요. 3일 연속 근무 힘들군요. 58시간 연속 근무 중이에요. 27일 저녁 출근해서 30일 아침 퇴근인데요. 시간이 그래도 잘 가서 다행이었어요. 틈틈이 글을 썼기에 시간이 나름 잘 갔죠. 잠이 안 올 때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편이에요. 여러분은 잠이 안 올 때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잠이 안 와요 커피를 안 마시면 낮에 졸리고,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이 안 와요. 이런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카페인을 줄여야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아요. 물론, 카페인 때문에 불면증이 오는 건 아니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잠이 안 오는 경우도 있죠. 저는 잠이 안 오면 책을 읽거나 글을 써요. 새벽에도 글을 쓰고 누웠다가 잠이 안 와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어요. 3일 동안 회사에서 지냈는데요. 원고 퇴고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며 시간을 보냈어요. 잠이 안 올 때 독서 잠이 안 올 때 독서만큼 좋은 건 없어요. 만약, 출근해야 하는데 잠이 안 오면 마

도전하는 삶 퇴고 작업 26/40 [내부링크]

퇴고 작업 3일 연속 당직 후 몸살이 왔습니다. 그래서 3일은 집에서 쉬기만 했는데요. 3일 동안 글을 수정 못했죠. 퇴고 작업만 넉 달째 하고 있는데, 글 쓰는 게 쉽지 않군요. 끝까지 해낸다는 게 어떤 의미일지 알게 되었죠. 빠르면 2주 후 완성 오늘 새벽 5시까지 글을 썼는데, 8줄인가 수정했어요. 집중이 안 되는 날이었죠. 글을 지우는 것보다 채우는 게 어려워요. 부족한 부분은 날리고 다시 글을 채우죠. 나중에 보면 또 이상해서 글을 수정하면서 점차 보기 좋은 글이 되죠. 투고 준비 1차 퇴고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어요. 1차 퇴고 완료 후 1장 다시 보면 아마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또다시 넉 달 동안 수정하면 지칠 게 뻔하죠. 남은 부분 빨리 끝내서 들어가는 글, 끝나는 글 작성하고 가제목은 손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목표대로 해내는 게 중요하겠죠. 마지막 부분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오늘도 퇴고합니다.

전자책 만들기 어렵나요? 전자책 쓰기 이렇게 하면 돼요 [내부링크]

전자책 만들기 어려울 수 있어요. 뭐든지 해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몰랐어요. 생활 루틴으로 글을 써도 되지만, 사람들은 돈 버는 방법을 더 많이 궁금해하는 것 같아요. 전자책 쓰기 어렵겠지만, 만약 돈 버는 방법을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면 됩니다. 목차 주제 정하기 목차 만들기 글쓰기 주제 정하기 주제를 정해야 해요. 판매 목적이 아니라면 일상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에세이로 발행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쉬운 주제로 써보는 것을 추천해요. 하지만 전자책이 팔리지 않을 것 같아요. 목차 만들기 주제를 정했다면 목차를 만들어야겠죠. YES24나 교보문고에서 관련 책을 참고하면 돼요. 카피라이팅만 잘 해도 멋진 목차를 만들 수 있어요. 글쓰기 주제도 정했고 목차까지 만들었다면 글을 써야겠죠? 전자책은 20p 정도만 써도 된다고 배웠어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라면 막힘없이 쓸 수 있어요. 하지만 내

티스토리 수익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내부링크]

티스토리 수익이 조금 늘었습니다. 평균 7~10달러였는데, 10달러 이상 애드센스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점은 방문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클릭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수익이 더 늘어나면 두 번째 전자책도 발행할 예정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상승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곧 1년이 되는데요.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한 저에게 박수를 보내봅니다. 그렇지만 1년 이란 시간 동안 블로그 수익이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100달러 이상 버는 사람도 많기 때문입니다. 냉정하게 보았을 때 저는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게시글을 10개 이상 발행하는 사람도 있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글 노동이라 생각하고 쓰는 것이 마음 편한 것 같아요. 저는 글을 잘 쓰고 싶었고, 네이버 스니펫 상단에 노출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스니펫에 노출된다고 해서 애드센스 수익이 크게 늘지 않았는데요. 어떻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뮤지컬 관람 예정 그리고 마리 퀴리, 파리넬리, 몬테크리스토 [내부링크]

두 번째 원고를 쓰기 위해 뮤지컬을 관람하고 있다.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뮤지컬 네 작품을 예매했는데, 벌써 기대가 된다. 작가님의 삶은 비극적이신가요?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제목을 보고 이건 예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극장에서 하는 작품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목 하나만 보고 예매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나란 사람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이 작품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궁금하였고, 빈 좌석이 많아 앞좌석을 예매했다. 한때 정상을 찍었던 가수였는데, 빈 좌석을 바라보면 어떤 감정일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마리 퀴리 자기 계발서에 자주 등장하는 마리 퀴리 인물에 대해 궁금했다.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인물이며, 이 당시 여성으로써 이룬 업적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연구 과정에서 방사선 노출된 탓인지 말년에 악성 빈혈 등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 뮤지컬 작품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다뤘는지 궁금하

전자책 만들기 유페이퍼 이번주 베스트 콘텐츠 순위 상승 [내부링크]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인쇄 및 배송 비용이 들지 않아요. 따라서 출판에 필요한 초기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낮아 자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유페이퍼에 등록한 전자책이 yes24, 교보문고, 밀리의서재 등 판매지수가 오르면서 유페이퍼 이번 주 베스트 콘텐츠 순위가 올랐더군요. <전자책 쓰는 방법> 전자책 만들기 어렵나요? 전자책 쓰기 이렇게 하면 돼요 전자책 만들기 어려울 수 있어요. 뭐든지 해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 blog.naver.com 돈이 되는 주제가 돈이 된다 전자책을 출간하여 부수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배포되며, 출판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전자책을 쓸 때 돈이 되는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이 되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지갑을 열게 되죠. 돈을 모으고자 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여 글을 쓰면 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주제로 알려주면 좋다. 학생이나 주부도 할 수 있는 일

CCTV 열람 요청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내부링크]

일을 하다 보면 CCTV 관련 업무가 제일 어려운 듯하다. 입주민이 '개인정보보호법'을 무시하고 경찰이 봐도 된다고 하니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말 맞는 말일까? 언제 사고 났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린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건을 찾기 위해 CCTV를 금방 분석하여 원하는 위치를 금방 찾아낸다. 실제로 CCTV를 검색하다 보면 사각지대, 저화질, 특정 날짜 확인 불가능 등 어려움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린다. 법이 개정되면서 혼돈 상태인 듯하다 관리실 소장은 CCTV를 입주민이어도 보여주지 말라고 한다. CCTV 열람 관련된 법이 개정된 것을 알고 있다. 위에서 시키니 어쩔 수 없다. CCTV 열람이 참 애매한 것 같다. 기존에는 경찰이 공문을 가져오면 경찰에게만 보여주었는데, 입주민도 볼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고 하니 중간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모르겠다. 관련 기사에서도 입주민이 CCTV를 직접 볼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 법에 대해 아는 사람인가 왜 자꾸 '법법

나는 어떤 사람인가? 앞으로 10년 [내부링크]

저는 앞으로 10년 뒤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글을 계속 쓰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단기 목표로 내년에 세 번째 책을 출간하고 동기부여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앞으로 1년 뒤 나는 강연가로 활동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는 모습이었으면 해요. 돈의 가치, 경험의 중요성, 돈을 버는 방법,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는 모습을 상상해 봤는데요. 기다리기만 하면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아 직접 나서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명함까지 만들었는데요. 직접 부딪쳐 봐야 할 것 같아요. 세 번째 책 출간 내년에도 책이 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는 게 목표입니다. 글을 쓰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저의 글을 읽고 작가의 꿈을 가졌으면 해요. 저는 앞으로 가치 있는 정보와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이렇게 책을 출간하다 보면 성공하는 날도 올 거라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도 자꾸만 떨어지나요? 저도 새로운 계정을 승인받기 위해 글을 쓰고 있는데, 혼자 글을 쓰는 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 이웃님과 Zoom 화면에서 만나 같이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받아도 30만 원 SAVE 애드센스 승인받는 기간이 약 2달 정도 걸렸는데요. 카카오 브런치 승인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애드센스 승인을 대신 받아주는 대행업체도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대신 받아주는 조건으로 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돈은 얼마일까요? 대략 30만 원입니다. 애드센스 챌린지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이지만, 애드센스 승인 3번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기 위해선 꾸준히 글을 써야 하고, 구글이 좋아하는 형식으로 글을 써야 해요. 꾸준히 글을 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매일 글 쓰는 거 어려운 일이죠. 구글 애드센스 승인 같이 받아봐요. 정해진 시간에

네이버 블로그보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재미있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을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다양할 것 같아요. 그중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네이버 블로그는 어렵다 네이버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선 꾸준히 글을 발행하고 제대로 된 제목을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정보인 글을 찾게 되면 그 블로그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죠. 네이버 블로그가 초보자에게 어려운 이유는 경쟁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검색엔진 순위를 보면 네이버, 구글, 다음 순으로 사람들이 이용하는데요. 네이버 점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점점 네이버를 사용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구글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 검색엔진 같은 경우 백분율로 보았을 때 10% 미만입니다. 반면 네이버 검색엔진은 50~60% 정도인데요. 네이버 블로그만 해도 2천만 개가 넘습니다. 굉장히 많은 유저가 사용하고 있으며 경쟁자라

퇴사 통보 기간은 언제가 적당할까? 그건 모르겠고 전 오늘부터 쉴게요 [내부링크]

회사를 퇴사하기 전 통보는 언제 해야 할까? 회사를 다니다 보면 내가 생각했던 기준과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내 기준과 벗어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많은 생각하게 되는데, 그들에게 배우는 점도 있을 수 있으나 나랑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너무 힘들었어요 20대 중반, 첫 직장에 입사하였는데 쉬는 날은 없었다. 새벽까지 밤샘 공사 후 조수석에서 세 시간 정도 쪽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 현장으로 향했다. 내가 생각했던 회사 생활이 아니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무조건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육체적으로 버틸 수 없었다. 1주일 전 퇴사 통보를 말하였으나, 사람도 구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두는 것에 화가 난 사장은 두 달이 되어서야 월급과 경비를 지급했다. 첫 직장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퇴사 통보 기간 2 주면 되지 않을까? 회사를 좋게 떠나는 기준이 있을까? "어차피 이 회사를 떠나면 그만인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전자책 만들기 &lt;구글 애드센스 100 노하우&gt; 유페이퍼 등록 ISBN 발급 [내부링크]

전자책을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전자책을 발행하였습니다. 유페이퍼에 등록하였는데요. 책 제목은 <구글 애드센스 100 노하우>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글을 썼으며, 100달러를 벌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전자책 발행 전자책을 발행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주제를 찾지 못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집필하기 시작하였는데 7월에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종이책 집필, 티스토리 블로그 글 발행을 하다 보니 전자책 원고를 써놓고 퇴고 작업을 미루고 있었죠. 전자책은 PDF 파일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EPUB(electronic publication)은 국제 디지털 출판 포럼(IDPF, 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에서 제정한 개방형 자유 전자서적 표준이다. EPUB 이펍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보니 HTML 모드가 익숙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틀은 밤샘 작업을 하고 나서야 EPU

돈 먹는 기계 kb atm 기기 [내부링크]

일상 돈 먹는 기계 kb atm 기기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3. 9. 6. 11: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돈을 찢어버린 atm기기 기사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군요 30분 기다려야 하는데 이자 줄까요?ㅎㅎ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이젠 매일 700명 [내부링크]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700명씩 들어오는군요. 일 방문자 1,000명 언젠가 되겠죠~~?

잠실 교보문고 김태영 작가 팬사인회 20230916 [내부링크]

하브루타 그림책 치유법 저자 김태영 출판 하모니북 발매 2021.06.29. 하브루타 그림책 치유법 저자 김태영 작가 팬사인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저자 팬사인회 뒤풀이에서 노래를 하게 되었는데요. 내성적인 사람이' E버튼'을 누르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태영 작가님과 만남. 저도 개인적으로 팬사인회 하는 날이 오겠죠? 앞으로 살아가면서 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며 도전하는 작가이기 때문이죠. 블로그에 올릴 사진인데,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대충 찍은 사진밖에 없군요. 잠실 교보에서 《하브루타 그림책 치유법》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잠실 교보에 들어가면 신간 책에 있었던 제 책은 어디론가 사리지고, 몇 권 밖에 남아있지 않군요. 두 번째 책을 빨리 출간하고 싶어요.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고 퇴고하러 가야겠습니다.

블로그 수익창출하고 계시나요? 블로그로 돈 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월 300달러는 누구나 벌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돈 벌기 쉽지 않아요. 블로그로 돈 버는 사람들 보면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를 하고 있기에 장단점을 잘 알죠. 네이버 블로그 어렵지만 다음 블로그는 쉬워요. 여러분도 다음 블로그(티스토리)도 같이 해보세요. 구글 애드센스 100 노하우 저자 이시헌 출판 유페이퍼 발매 2023.07.25. 구글 애드센스 100 노하우 제가 쓴 전자책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잔 한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주말에도 꾸준히 수익이 생겨야 하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놀러 가기 때문에 평소보다 방문자 수는 급감해요. 하지만 오랜만에 10달러 이상 수익이 발생했어요. 주말에도 10달러 이상 꾸준히 찍혀야 월 300달러 이상 찍히는 것 같아요. 정확히 월 250달러 정도 블로그 수익창출하고 있는데, 환율 계산해 보면 33만 원 정도 통장에 들어옵니다. 프리랜서로 돈 버는 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블로그로 돈 벌기도 마찬가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이승한 작가님 잠실 교보문고 팬사인회 [내부링크]

2023년 1월 28일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의 저자 이승한 작가님 팬 사인회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상한 아버지이신 거 같아요.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저자 이승한 출판 메이킹북스 발매 2022.09.16.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 YES24 사교육의 황제로 만들어 주마엄친아가 있기는 있더군요.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바릅니다. 우리 아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엄친아가 제 아이는 아닙니다. 제 아들이 더 중요합니다.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 공부 성향에 맞고, ... www.yes24.com 아직 미혼이지만 좋은 아빠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이 책을 읽고 따듯한 마음을 배워야겠습니다.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많이 사랑해 주세요.

터널 끝에는 희망이 있을까? [내부링크]

긴 터널 끝에는 항상 빛이 있습니다 저는 터널 어디쯤 달리고 있을까요. 조급한 마음이 자꾸만 불안해지게 만듭니다. 남들보다 시작 점이 느렸기 때문에 터널 안에서 전속력을 내고 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티스토리 방문자 유입이 늘수록 글을 쓰는 재미가 더 커집니다. 그리고 광고 수입도 많이 늘었는데요. 매일 1달러씩 벌리던 게 5달러 정도 벌리기 시작했어요. 조금씩 목표에 도달하고 있으며, 티스토리 블로그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30달러를 향해 2월 6일 티스토리 정책이 어떤 악영향으로 미칠지 모르겠지만, 저의 희망을 앗아가지 않았으면... 뭐 하나라도 잘 돼야 하는데, 세상 참 쉽지 않습니다. 하나씩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계속 남길게요.

조금이라도 기부하며, 내 삶의 이유 찾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자입니다. 게시글을 오랜만에 남깁니다. 제 삶의 이유가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하나의 영상을 듣다가 앞으로 이런 삶을 살아야겠다는 확실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남을 위해 도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현실이 힘든 건 사실이지만, '희망'을 놓지 않고 버티고 있죠. 가난이란 사슬 때문에 '돈'이란 거에 집착하고 있는데요. 지금보다 여유가 생기게 되면 제가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일 테고, 느끼지 못했던 감정도 느낄 것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자 하는 것만 하려는 성격인 것 같아요. 살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할 순 없겠죠. 곰곰이 생각해 보니 하고 싶은 일도 그리 많지도 않았어요. 제 삶에서 즐거운 일이 딱히 없었거든요. 저는 지금 제 삶의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나는 잘될 거야'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거든요. 근데 실행은 하지 않고 노력은 안 하면서 이런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영웅 영화를 보고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난다 [내부링크]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우리 꿈 이루도록. 영화 영웅을 보고 왔습니다. 웅장한 노래와 함께 정성화 배우가 눈밭에서 걷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졌지요. 3월에 영웅 뮤지컬도 보러 가야 할 것만 같습니다. 조국을 위해 싸운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였습니다. 하늘이시여 지금보다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주소서.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란 게 자랑스러운 청년입니다. 영웅 영화를 보며 마음은 어찌나 아프고 슬펐던지 마치 제가 독립군이 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쓴 책에 <이별>이라는 시를 적었습니다. 한 번 읽어주시겠어요? 저는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아직도 목이 매여서 잘 읽히지 않습니다. <이별> 이시헌 잠시 생각에 빠져,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기도 하다. 나의 아픔이 그대의 아픔이 공유되는 것 같다. 나의 동지가 눈밭에 피에 물들어 힘없이 쓰러져 있는 그대를 뒤로 한 채 나는 이곳을 떠나야 한다. 그대의 마지막 눈물, 그대의 심장이 찢어지고

센스 있는 말투란? 말의 힘으로 일상이 기분 좋게 변화한다! 어른의 말이 센스 출판사 더 퀘스트 [내부링크]

상대에게 반박하면서도 상처 주지 않는 말 누구나 자기 말이 반박당하면 기분을 상할 수 있기에 "그렇군요. 하지만"이라는 말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Yes-But의 법칙'] 이때 "하지만(But)" 부분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그 점에 대해 생각했는데"처럼 역접이 아닌 말로 바꿔보세요. 명백히 부정하는 말 대신 "말하자면(And)"처럼 보이게 해서 내 의견을 주장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 책 소개] 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의욕을 끌어올리는 단어를 넣는다 -18p 무언가를 상상하면 마음이 움직인다-23p '중요한 것을 먼저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36p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에는 '중요한 것을 먼저 말하라'라는 지침이 자주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프레젠테이션이나 동영상처럼 단상 위에서 일방적으로 이야기할 때는 효과적일지 모르지만 일상적인 대화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처음부터 그렇게 분명히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영웅 뮤지컬 블루스퀘어 어떤 좌석이 좋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입니다. 밤바람은 조금 쌀쌀하지만 봄이 되었습니다. 벚꽃이 피는 지역도 있고요. 추운 겨울이 지나 마음도 따듯해집니다. 어제 뮤지컬 영웅을 보게 되었고, 영웅 후기를 남겨봅니다. '빠바밤' 이 부분부터 가슴을 치는데요. 뮤지컬이 엄청 슬플 줄 알았는데, 영화만큼은 아니었어요. 영화에서 너무 슬펐던지라, 조금이라도 강해졌나 봅니다. 뮤지컬을 보며 '어떤 글을 써야 하나' 이런 생각으로 봤던 것 같습니다. 캐스팅 안중근 : 정성화 이토 : 최민철 설희 : 정재은 우덕순 : 윤석원 조도선 : 최종선 유동하 : 김도현 관람일 : 20230325 뮤지컬 영웅 영화와 뮤지컬을 비교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요. 영화와 뮤지컬 내용이 조금 틀린 부분도 있다는 부분에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영화는 녹음된 부분이 있다 보니 더 깔끔하게 노래가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좌석 : 블루스퀘어 1층 4열 9 이토 히로부미 배역 보기 좋은 자리입니다. 최민철 배우가 이쪽 볼 때마다

소신대로 살겠습니다 안현진 작가 [내부링크]

2023.03.30 독서 시작 제목 : 소신대로 살겠습니다 저자 : 안현진

헌드레드 핵심 행동 100번의 힘 - 돈블리 [내부링크]

핵심 행동 100번의 힘 <헌드레드> 지은이 : 인플루언서 돈블리 박순화 절실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듯하다. 앞부분부터 슬픈 이야기이지만, 몰입하여 뒷부분까지 다 읽을 것 같다. 앞부분만 읽었지만, 나는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다시 글을 써야 할 것 같아 노트북을 켜본다. 1~3장까지 원고 작성 완료 4~5장 원고를 작성해야 할 것 같다. 나는 글을 써야 한다. 100번의 글쓰기로 실력이 향상되고 100번의 글쓰기로 실력이 더 향상될 거라 믿는다.

내 인생은 뮤지컬. 두 번째 원고 쓰기 31/40 [내부링크]

5월 6일 베토벤 시즌2를 보고 오다. 최근, 뮤지컬을 관람하고 글을 쓰고 있는데요. 작년 11월부터 원고를 쓰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전념하였는데, 4월부터 다시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내 인생은 뮤지컬" 4-8 목차를 작성하려는데,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까요? 이전에 쓴 글들을 다시 읽어보았고,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재미'와 '취미'에 대해 글을 쓰려고 했는데, 이전 글에도 주제를 다룬 글이 있어서 다른 주제로 써야 할 것 같군요. "내 인생에서 주어진 배역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화려하지 못한 역할만 담당했던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배역을 맡기 위해 성장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뮤지컬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찾아보면서 자신만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뮤지컬을 통해 인생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등 이런 경험과 생각을 담아 글을 쓰고 있으며, 감사하게도 원고를 거의 다 써가고 있습니다. 뜻밖의 횡재.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내부링크]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공개 부족하지만,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목표는 30달러이기에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직장에서 아무것도 없이 나오면 안 된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직업이 작가입니다. 아직 수익은 적지만, 이렇게 글을 쓰며 돈을 버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돈을 조금씩 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계속하다 보면 실력이 늘 거예요. 저도 처음에 어려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어렵지만, chat gpt를 이용해서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 글을 쓰다 보니 두서없이 쓴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구글 애드센스' 도전해보세요.

서울아산병원 재직 중인 정희원 의사의 &lt;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gt; 더퀘스트 출판사 [내부링크]

당신의 삶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한다. 오늘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책을 서평 하려 한다. 4가지 기둥과 내재역량으로 몸을 재설계하라! 이동성, 마음건강, 건강과 질병,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 파악한다면, 노화는 피할 수 없겠지만, 늦출 수 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우리의 몸은 노화에 최적화되지 않았다 번뇌는 집중력과 판단력을 흐려 업무 효율과 자기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우울감을 심화하기도 한다. 이렇게 몸에 남은 '화'는 고스란히 가속 노화의 원동력이 되어 체내 노화 시계의 태엽을 빨리 감아버린다. -23p 삶에서 어떤 자극원이 지금 도파민을 분비시키는지 알고, 해롭고 강력한 것들부터 덜어내는 식으로 '도파민 리모델링' 일지를 적어보자. 예를 들어 단것이나 술이 당긴다면 언제 당기는지, 그때의 마음은 어땠는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그냥 목이 말랐던 것인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은 아닌지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15일 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최근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많은 시간을 공들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보다 인지도가 낮지만, 지금 저처럼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사람은 파이프라인을 하나라도 더 늘리기 위해 시작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 합격했습니다. 오늘이 딱 15일 차입니다. 세팅을 하는 데 있어 4일 정도 시간을 버린 것 같아요. 아직은 입문자이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목차 1.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차이 2. 티스토리를 하면 얻은 점 3. 블로그에서 내가 부족했던 점 4. 앞으로 계획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차이 오늘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은 1원입니다. 최근 외부 유입을 통해 네이버 방문자 수가 급증했었습니다.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승승장구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여기서 얻은 게 있습니다. 블

인생에 한 번쯤, 읽기 좋은 책! 작가의 인생 공부[이은대 작가] [내부링크]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인생 목표를 세우는 나름의 규칙을 정했습니다. 각자의 꿈과 목표를 정비하는 데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첫째, 현실 가능성보다 조금 높게 설정합니다. 둘째,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기분을 상상하고 실제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큰 목표를 세운 다음에는 반드시 잘게 쪼개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넷째, 뜬구름 잡는 목표보다 손에 잡히는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다섯째, 목표 설정에 관한 일반 이론을 모두 적용합니다. 저자 이은대의 <작가의 인생 공부 中> 쓰지 않았더라면 결코 보지 못했을 인생과 세상과 아름다운 모습들! 쓰는 인생이라 다행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점점 선명해지고, 쓰지 않았더라면 결코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 일상은 안녕하셨나요? 오늘 있었던 일을 메모장에 적어봅시다. 갤럭시 메모장, 아이폰 메모장, 윈도우 메모장, 네이버 메모장 어디에든 글을 쓰면 인생은 선명해질 것입니다.

재테크 도서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I 수익형 블로그에서 유튜브까지 [내부링크]

2022년 12월 25일 애드센스 본 계정 승인 2022년 01월 11일 애드센스 부계정 승인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나, 두 개의 계정을 합격시켰습니다. 가비아 도메인을 입혀 승인받았기 때문에 10개의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입힐 수 있게 되었어요. 1달러 블로그를 10개 운영하면 10달러입니다. 오늘 수익은 4달러가 넘었습니다. 4달러 블로그를 10개 운영하면 40달러입니다. 4만 원이 넘는 금액이죠. <구글애드센스로 돈 벌기> 책을 읽고 짧게 글로 남겨봅니다.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승인된 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인 돈은 36,000원입니다. 노력에 비해 작은 돈입니다. 오늘 다음 블로그에서 4달러를 벌었고, 17일 동안 14달러를 벌었습니다. 벌써 17,000원입니다. 2월에 티스토리 정책이 바뀐다고 해서 걱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할 것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돈을 벌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시간과 정

EMK뮤지컬컴퍼니 온몸에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만든 뮤지컬. 베토벤 박은태, 안토니 옥주현 [내부링크]

예술의전당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최근에 봤던 뮤지컬이 조금 아쉬웠지만 뮤지컬 관람을 멈출 수 없었다. 뮤지컬은 내게 인생 취미가 되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베토벤. '뮤지컬 모차르트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오랜만에 뮤지컬을 관람하고 느껴 본 전율이었다. 베토벤 뮤지컬 기대 이상이었다. 박은태 배우의 공연을 드디어 보게 되었다. 박은태 배우의 노래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성은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공연의 막이 올랐고 누군가의 장례식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베토벤 출연진 루드비히 반 베토벤 : 박은태 안토니 브렌타노 : 옥주현 카스파 반 베토벤 : 이해준 프란츠 브렌타노 : 박시원 베티나 브렌타노 : 최지혜 밥티스트 피초크 : 이정수 줄거리 불멸의 음악. 불멸의 사랑 18세기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루드비하 반 베토벤은 아버지의 폭력과 학대 속에서 자란 아픈 과거를 지우지 못한 채, 사랑과

시간 계획표 없이 블로그를 운영하니 공백 기간이 늘어난다. [내부링크]

요즘 시간이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시간 계획표를 세워두고 영상,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매일 업로드해야 하는데, 다른 일을 하면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일일 계획표를 짜서 블로그 운영 공백을 줄여야 할 것만 같습니다. 시간계획표 세우기 목차 1. 시간 계획표 세우기 2. 블로그에 글쓰기 3. 영상 편집 연습하기 4. 자기관리 하기 1. 시간 계획표 세우기 시간이 빠르게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쓴 글이 벌써 열흘이 지났군요. 매일 글을 쓰는 시간이 세 시간 정도인데, 블로그는 공백기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블로그 조회 수도 잘 안 나오니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고민하며 글을 쓰다 보니 30분이 벌써 지났군요. 아직 '발행' 버튼을 누르기엔 더 많은 글을 써야 하는데... 시간 타이머를 켜놓고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시간 관리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계획 없이 일을 진행하는 스타일이어서 체계적인 시스템에 잘 적응을 못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지키지 못할?

카카오뷰 돈이 되네? 카카오뷰 하는 법 [내부링크]

'카카오뷰'라고 아시나요? 카카오톡 메신저는 대부분 하실 거예요. 카카오톡에 들어가서 하단 부분 세 번째를 클릭하면 '뷰' 탭으로 이동됩니다. 이 공간이 카카오뷰이죠. 보통 연예인 또는 이슈들이 상단에 노출돼서 기자들이 뉴스를 올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기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글을 링크를 걸어 노출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카카오뷰 만드는 방법 카카오뷰 채널 만드는 법 핫한 용돈만들기 카카오뷰 서비스를 알고 계시나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시라면 저 따라서 잘 만들어보시고 2022년 용돈... blog.naver.com 카카오뷰로 방문자 늘리기 저는 방문자가 100명이 안 나오기 때문에 카카오뷰를 통해 외부 유입을 늘려봤습니다. 이 방법으로 방문자가 2,000명이 넘게 들어왔습니다. 거품이 빠지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지만, 애드포스트도 2,000원이 벌리면서 네이버 블로그가 희망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거품은 쉽게 빠지더라고요. 네이버 블

유튜브 출연 성장읽기 채널 [내부링크]

Q 인생 쇼핑을 하게 되면 얻는 것 인생을 쇼핑하며 배움을 얻기도 했고, 즐거운 부분도 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실패를 통해 경험치가 쌓인다고 봐요. 인생 쇼핑이란 게 경험이 쌓인다고 말하면 의아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돈을 쓴다고 해서 모든 게 만족할 수 없잖아요. 저는 '가성비'를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돈값'을 못하는 상품을 구매했을 때 아쉬움이 남기도 했어요. 또한, 배우고 싶은 수업을 들었지만, 만족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실패도 하나의 경험이었고 좌절을 느낀 부분도 있었지만, 다시 도전해야만 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또다시 구매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게 인생 쇼핑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삶을 주도하는 4가지 방법 [내부링크]

첫 번째, 목표 만들기.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봅시다. 장기적 목표와 단기적 목표를 선정한 뒤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 플랜을 세워보는 것입니다. 목표 설정부터 막막하시다고요? 단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도전해 보길 권합니다. 두 번째, 실패 분석하기. 어떤 일을 진행하고 완수할 때 집중력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만약, 완수하지 못했다면 어떤 이유로 실패했는지 분석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통 끈기가 부족하여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집중력 있게 할 것입니다. 그런 일을 파악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 번째, 다시 일어나기.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도전했지만, 성공이란 쉽지 않습니다.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수없는 실패와 시도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앞으로 바뀔 미래를 미리 생각하고 준비합니다. 쉼표가 아닌 마침표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네 번째, 스트레스 극복하기. 일을

글을 쓰면 좋은 점 4가지 [내부링크]

글을 쓰면 좋은 점이 몇 가지가 있다. 가끔 두려움을 이겨내며 글을 쓸 때도 있지만, 글을 쓰면 성취감을 얻기도 하고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힘을 얻게 된다. 조금이라도 계속 쓰게 되면 글솜씨가 향상되는 점도 있다. 물론, 독자들의 반응을 얻지 못하게 되면 의기소침해지지만, 어떤 글에 관심을 두고 공감해 주는지에 대한 반응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 1. 성장할 수 있다 가시밭길을 걷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글을 쓰며 역경을 헤쳐 나가고 있다. 늘 편한 길만 걸어왔고, 앞으로 남은 길은 가시밭길이었다. 내 경험상 편한 길은 남는 게 없었다. 이제라도 깨우쳤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 같다. 마음을 비워도 편안한 건 잠시였으며 결국, 내세울 능력마저 없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었기에 찔리는 고통을 알면서도 한 발짝 뻗어야 했다. 두려운 감정이 도전을 망설이게 했지만, 아픔과 고통이 없으면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글을 쓰면 지금이라도 성장할 수

조회수 2,000명 달성 게시글 공개 [내부링크]

이런 글도 좋아하시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이웃님들에게 키워드를 남깁니다. 두 번째로 누적 조회수 1,000개 이상 게시물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뿌듯합니다. 내 삶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저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다른 이들에게 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도 소망 더 많은 사람과 책과 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블로그 이웃님이신 루나고 님이 '올해의 책 어워즈 챌린지'를 초대해 주셨어요. 이렇게 흥미로운 챌린지를 제안해 주시고, 먼저 찾아주셔서 마음이 기쁩니다. 책은 이렇습니다. 책과 책으로 이어질 수 있죠. 2023년 '작은 소망'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올해의 책 저에게 베스트도서는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평범했던 전업주부였지만, 1년 만에 4권의 책을 집필하게 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게다가 글솜씨도 훌륭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감탄을 하며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저는 평범했던 사람이 변하는 게 신비롭고 멋집니다. 저도 신은영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책과 책으로 이어진 인연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게 없다면 그 무리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죠. 최근, 재테크 모임에 참석하여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게 되었고, 많은 정보를 얻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게 없으시다고요?

자기계발 그리고 도전 명언 [내부링크]

자기 계발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오늘도 저는 배우고 있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지요. 오늘도 하나의 글을 작성하는 데 3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공백을 제외한 2500글자를 맞추기 위해 수정해가며 작성을 마쳤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떤 자기계발을 하시나요? 책을 읽으시나요? 저는 최근 책을 많이 읽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글만 쓰고 있는데요. 퇴근 후 컴퓨터 전원을 켠 다음 글만 쓰고 있습니다. 하루에 서너 시간 쓰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정보성 글을 찾아 글을 쓰고 있으며, 티스토리와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즈, 구글서치 콘솔 등 구글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 새로운 정보를 직접 도전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유튜브 관련 도서를 읽거나 구글에서 다양한 정보를 서치하여 배우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느라 두 세간을 또 배우고 해결하는 데 시간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간이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새벽

오프라 윈프리 명언 [도전에 대한 명언] [내부링크]

간절한 마음만큼은 나를 변화시켜주는 에너지로써 가장 큰 힘이었다. 이 알 수 없는 힘은 내가 절벽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들어 주었다. 데드라인을 정하고 무엇이든 시도해보자. 그 과정을 즐기며 실패하면 경험으로 생각하면 된다. 인생에서 시도 없이 배울 수 있는 건 없다. 차츰차츰 하나씩 배우는 게 첫 관문인 셈이다. 오늘도 하나의 글을 쓰며 세상을 알아가고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있다.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하라. 그리고 다시 도전하라. 이번에는 더 잘해보라.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단지 위험을 감수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일 뿐이다. 이제 여러분 차례이다. 이 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 오프라 윈프리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망설이게 된다. 그것을 시도하여 실패까지 한 경험도 작은 성공이라는 걸 깨우치게 되었다. 망설이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무언가 이루는 사람이다. microsoftedge, 출

내 블로그 지수 하향. 이젠 저품질 블로그가 된 건가? [내부링크]

블로그 지수 하향 58,000위 > 86,000위 URL을 바꾸고 나서 빨간불이 들어왔다. 블로그 유틸24에 접속하여 검색해 보니 모든 글이 빨간색으로 도배됐다. 네이버에게 버림받은 것인가? 애드 포스트마저 100원 미만으로 들어온다. 저품질 블로그 유효 키워드 12개 > 4개 황금 키워드를 욕심냈던 거 같다. 그 이후부터 유입량이 줄어든 듯하다. 애매한 카테고리 카테고리 설정 어떤 걸로 설정해야 하는지, 블로그 정체성을 아직 모르겠다. '문화·책' 주제로 쓰기엔 지루한 부분이 컸다. 꾸준함을 잃은 듯하다. 이 블로그는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것일까. mailchimp, 출처 Unsplash

서로 이웃 늘리기 꿀팁. 정성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그동안 노가다식으로 늘렸던 것 같아요. [내부링크]

드디어 서로 이웃이 1,500명이 넘었습니다. 자축하며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미련하게 노가다를 했던 것 같아요. 쉬운 방법을 놔두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던 것 같아요. 블로그 성장시키는 책도 읽었지만, 이렇게 편한 방법이 있는 줄 어제 알았습니다. 저는 아직 블로그 초보이고 이제 4개월이 지난 듯해요. 서로 이웃 수에 관심 없는 분들도 있겠죠. 블로그를 시작하면 아무래도 이웃 수가 많으면 힘을 얻는 건 사실입니다. 일기 형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공감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신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로 이웃 300명 당시, 현타도 오고 이렇게까지 신청해야 하나 싶었어요. 하지만 이 과정을 버티다 보니 500명 그리고 1,000명까지 이웃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블로그 이웃 신청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갑자기 성장하는 이웃을 보고 이렇게 머물러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선의의 경쟁을 하기

코로나 후유증 어떤 증상이 있으신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풍요로운 한가위 잘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먹고 또 만나요. 제가 그동안 슈퍼면역자라고 생각했는데, 8월 5일에 코로나 확진이 되어 마음고생, 몸 고생을 했습니다. 코로나 그까짓 것 아니더군요. 아직 감염되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꼭 끝까지 걸리지 않길 기원합니다. 코로나는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주요 증상 (질병관리청 참조) 발열 또는 오한 기침 숨가쁨 또는 호흡곤란 피로 근육통 또는 몸살 두통 미각 또는 후각 상실 인후염 코막힘 또는 콧물 메스꺼움 또는 구토 설사 저 같은 경우는 코로나가 걸리기 전날부터 이상한 징조가 있었습니다. 저녁 6시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한 것도 없는데, 등 근육통이 심하게 와서 저녁 9시에 잠들었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오한이 와서 춥게 느껴져 잠에서 깼습니다. 방 안에는 선풍기가 틀어져 있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사시나무 떨듯 몸을 바들바들 떨었습니다. 너무 추워 다른 방에서 이불을 더 가지고 와 덮고 잠

생각이 많을 때 파크콘서트로 고민을 날려버려요 2022.08.20 잔나비 공연 관람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가끔 깊은 생각에 잠길 때가 많아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 멈추는 방법은? Rack and roll 소리 질러~~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캡처 영화 모임원들과 잔나비 공연을 보고 왔어요. 장소는 분당 중앙공원이었고 공연 일정은 2022.08.20(토) 19:30이었습니다. 무대 동영상을 찍기도 하고 귀 호강하고 돌아왔어요. 잠시 생각에 빠져 잔나비 노래를 듣기도 했습니다. 분당중앙공원야외공연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50 생각이 많을 때 하늘을 보니 정화가 되네요. 사실 잔나비 노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한 곡밖에 모르는데 공연 보러 갔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젊은이들의 열정을 느끼고 돌아왔어요. 먼저 오신 분이 자리를 좋은 곳에 잡아주셔서 시야가 트인 곳에 앉았습니다. 챙겨 갈 게 많네요.돗자리 하나 없이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진짜 무계획러죠... 모임원이 우산을 쓰고 반겨주시길래 '웬 우산?' 속으로 생각했

서로이웃 500명 달성 [내부링크]

서로이웃 500명이 되었습니다. 언제 100명이 될까? 이런 걱정을 하며 꾸준히 했던 것 같아요. 경험의 중요성. 일단 시도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블로그를 꾸미지 않은 상태였고, 글도 열 개가 되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100명의 이웃이 생겼습니다. 기쁨도 잠시, 이제는 1000명의 목표 아닌 욕심이 생겼습니다. 300명이 되는 과정이 힘들었어요. 블린이가 느끼기에는 가장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서로이웃 신청이 들어와도 일반인은 아닌 듯했어요. 이웃님들의 포스팅을 보며 배우기도 하고,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프롤로그를 찾아 비슷하게 설정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읽은 역행자 책에서 미적 감각의 중요성이 나오는데요. 그래도 제가 미적감각은 타고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에 싸이월드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꾸미기도 했었고, 정확히 어떤 플랫폼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MTML 명령어를 인터넷에 검색하며 홈페이지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1주일 동안 상위 노출돼 방문자가 늘어

서평)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작가 김병완 지음> [내부링크]

출처 yes24 옛 선조들은 어떻게 책을 읽었는지 궁금했기에 이 책을 구매했다. 세종대왕, 정약용, 독서 장인들의 독서법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바보같은 독서법을 하고 있었다.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는 줄 알았다. 이 책 「프롤로그」 中 "위대한 인물에게는, 그리고 위대한 가문과 위대한 나라에는 그들만의 위대한 독서법이 있었다. 위인을 만들고 명문가를 만들고 초강대국을 만든 원동력은 독서량이 아니라 위대한 독서법이었다. 위대한 천재를 만든 것이 그들의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위대한 연습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독서를 못하는 민족으로 전락하게 된 것은 일제 35년 동안 우리 민족의 위대한 독서법이 말살되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우리는 독서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도, 발견하지도 못했다. 그런 탓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이 책을 읽지 못하거나 그저 읽기만 하는 바보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바보 독서법에서 벗어나야 했다. 35년 동안 책을

뮤지컬 아이다 20220528 관람 후기 윤공주, 김우형, 아이비 (줄거리 없음) [내부링크]

뮤지컬 아이다 20220528 토요일 19:00 캐스팅 아이다 - 윤공주 라다메스-김우형 암네리스-아이비 뮤지컬 아이다를 보고 왔습니다. 사전 예매로 20% 할인받았는데 해피포인트 예매 할인율과 차이가 크지 않네요. 4열 앞자리 생겨서 취소할까 하다가 수수료 아까워서 그냥 8열 41번 착석. 아이비님 웃는 표정 귀엽네요.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길래 저도 찍어봤어요. 처음 보는 광경이었는데 알고 보니 커튼콜 촬영 허용되는 이벤트가 있었군요. 이런 것도 있는 줄 모르고 눈치 보면서 찍었네요. 사실 뭐라도 남기고 싶었어요... 뮤지컬 1부 보다가 잠들 뻔했거든요. 조금 지루했어요. 지킬 앤 하이드 관람 때 루시 역 윤공주님을 처음 알게 되었죠. 목소리가 왜 이렇게 애절한가요?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윤공주 x 아이비를 예매한 이유는 두 번 관람한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에서 '루시'역을 너무 슬프게 연기했기 때문. 그리고 목소리는 환상적이었죠. 뮤지컬을 접한 지 7개월 차이지만

뮤지컬 엑스칼리버 20211212 관람 후기 김준수, 강태을, 신영숙, 민영기, 최서연 (스포 없음) [내부링크]

출처 EMK 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 엑스칼리버 20211212 일요일 14:00 아더 - 김준수 멀린 - 민영기 랜슬롯 - 강태을 모르가나 - 신영숙 기네비어 - 최서연 12월 12일 같은 날 두 번 공연하는 배우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봤던 엑스칼리버 뮤지컬을 캡처 자료를 모아 작성하는 엑스칼리버 후기. 내 마음속의 두 번째 뮤지컬. 포토존이 없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어머니와 함께 관람했어요. 6개월이 지나 쓰는 후기지만, 추억이 남아 있는 뮤지컬입니다. 성남아트센터 집이랑 가까워서 좋지만, 이벤트식으로 공연하기에 포토존을 마련한 장소가 없네요. 같은 날 관람한 블로거님의 후기를 봤는데 어느 각도로 찍어도 잘 나오지 않음. 이 부분에서 공감되었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 EMK 인스타그램 캡처 화려한 의상, 무대, 조명 그리고 넘버까지. 이 뮤지컬을 관람하고 기억에 남는 건 색깔 조화였어요. 2부가 시작되면서 넘버 '눈에는 눈 ( Eye f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20220121 관람 후기 홍광호, 아이비, 조정은 (줄거리 없음) [내부링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20220121 금요일 19:30 지킬/하이드 - 홍광호 루시 - 아이비 엠마 - 조정은 티몬으로 예매했더니 신문 득템! 출처 티몬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 지 5일 차. 일일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게 신기하다. 과거에 어떤 걸 올렸길래 3,000명이 들어왔던 건가. 기억나질 않는다. 지금 이 순간 글을 쓰는 시점은 뮤지컬을 관람한 지 4개월이 지났다. 영화 모임에서 만난 친구가 찍어주었다. 무언가 들고 찍어야 손이 어색하지 않네. 홍광호 배우가 궁금했다. 왜 이렇게 빨리 매진이 될까? 뮤지컬 당일이 기다려졌다. 뮤지컬 1부를 보며 친구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지킬 앤 하이드 꼭 봐야 하는 뮤지컬이라고 추천해줬는데 보는 내내 지루했다. 친구도 역시 지루했다고 했다. 작년에 봤던 록지킬이 그리워지려는 순간. 1막 First Transformation(변화) 하이드 목소리로 바뀌는 장면에서 '오 이거지!' 속으로 외쳤다. 출처 티몬 좌석 후기 뮤지컬을 서른네 살이

뮤지컬 웃는 남자 20220701 관람 후기 박효신, 민영기, 신영숙, 이수빈, 김승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내부링크]

뮤지컬 웃는 남자 20220701 금요일 19:30 그윈플렌 - 박효신 우르수스 - 민영기 조시아나 - 신영숙 데아 - 이수빈 데잉빗경 - 김승대 7월 1일 뮤지컬 웃는 남자를 보러 갔습니다. 박효신 그윈플렌을 보고 왔어요. 새벽 4시까지 글을 쓰고 자느라 두 시간 정도 잠을 잤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취소할까 그런 생각이 스쳐지나갔죠. 그 정도로 피곤했지만 정신을 차려. 박효신이라고... 3층 A 열 111번 좌석을 예매했는데요. 안경을 착용하니 무대가 엄청나게 잘 보이네요. 민영기 배우님이 관객석 호응 유도할 때 3층을 '천국석'이라고 해서 웃음이 나왔네요. 속으로 '그래 이번 뮤지컬 관람도 가성비 있게 잘 보고 왔다.' 뿌듯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사진 찍을 수 없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박효신 배우를 보러 온 사람이 많았겠죠?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공연 관람 시작 6분 전에 건졌습니다. 못 들어갈까 봐 살짝 불안했습니다. 윗부분에 웃는 남자까지 잘

블로그에 글을 쓰면 좋은 점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두 달 됐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늘어난 게 느껴집니다. (진즉에 할걸) 10점 만점에 7점. +3점이 상승 됐습니다. 1. 글을 써야 한다. [목표]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1일 1포스팅 목표. 오늘은 어떤 글을 쓰지? 고민하는 내 모습. 2. 글쓰기 실력 향상 [성과] 글을 쓰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어요. 성장하는 느낌. 3. 응원과 좋아요. [감동]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생겨요.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죠.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일요일 당직, 월요일 연장 근무하고 방전. 전원이 꺼졌습니다. 글을 쓰면 좋은 점. 상처가 치유 됩니다. 오늘 과거에 안 좋았던 글을 써놓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울적한 마음에 쓰다 보니 글마저 우울해 보였어요.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상처를 일부 떼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자신감이 늘 부족한 편이었어요. 외모, 학벌, 직업, 자산, 집안 등 내세울 게 없었죠. 글을 쓰면서

코로나 확진 / 쉬어도 마음이 편치않다 [내부링크]

8월 5일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슈퍼면역자라고 생각했는데... 지난주, 근무자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땜방 근무를 서야 했는데요. 마지막 한 번을 남겨두고 저까지 걸려버렸네요. 8월 4일 당직실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게 맞고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다시 감기에 걸린 거예요. 기침 살짝 하길래 약 먹으면 낫겠지 생각했죠. 지난번에 비해 기침이 심하지 않았어요. 그날 저녁까지 몸이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저녁 8시가 되니 온몸이 뻐근하고 평소와 몸 상태가 다르다는 걸 느껴서 오후 9시에 잠들었습니다. 새벽 3시쯤, 몸이 너무 추웠어요. 방문을 닫아 에어컨 바람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고, 선풍기도 틀지 않고 잠들었어요. 일어나서 장롱에 있는 겨울 이불을 꺼내 덮으니 좀 살 것 같았어요. 코로나 확진 의심이 들었어요. 그동안 코로나를 안 걸리고 잘 버텨왔는데, 걸린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일단 자고 나서 아침에 자가 키트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아침에 일어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 작가 되는 법 [내부링크]

브런치 작가 되는 법 한 번 떨어졌지만, 두 번 만에 붙은 노하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 보겠습니다. 요즘 들어 전자책 무료 배포를 통해 사람들을 모집하는 것 같아요. 글쓰기 모임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가의 꿈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는 추세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카카오 브런치에 관심을 두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브런치 작가 승인을 위해 7전 8기 도전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계속 떨어지는 걸 보고 도대체 어떤 글을 보냈길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한 번 떨어지고 두 번째에 붙었습니다. 그동안 카카오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습니다. 글을 써놓고 백업하는 용도로만 사용했습니다. 브런치 작가 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기 위한 준비물 4가지 작가 프로필 목차 및 기획안 A4 용지 5페이지 분량 SNS 활동 유무(가산점) 카카오 브런치 운영자가 아니지만, 이 정도의 준비물은 필수라고 봅니다. 이 정

책 추천 -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신은영 지음 [내부링크]

신은영 지음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책은 신은영 작가님의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감탄을 몇 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서평을 쓰면서 책을 추천하기가 조심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만 괜찮은 책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제 스물네 번째로 책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이건 진짜 강력 추천'이라고 말했던 책이 있었나 싶어요. 블로그도 하면서 책 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작가 소개 1년 전만 해도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저자는 어떻게 1년 만에 4권의 책을 쓰고 작가가 되었을까? "이 책에 나오는 방법대로만 한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두 가지 일, ‘책 읽기’와 ‘블로그에 글쓰기’, 나는 살기 위해, 그리고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이 두 가지를 무한 반복했을 뿐이다. 그리고 오로지 그 덕분에 작가가 되었다.” 23p 책 읽기 습관이 안 되어 있다고요?

소녀시대 앨범 구매 후기 FOREVER 1(포에버 원) [내부링크]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이 나와서 첫 구매를 해봤습니다. 소녀시대가 없었더라면, 군 생활를 버티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원에 가입할 정도로 열성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고마운 마음이 컸습니다. 항상 응원했던 것 같아요. 볼빨간 사춘기 앨범을 구매한 뒤부터 앨범을 어쩌다 생각날 때 구매했던 거 같아요. 앨범 구매는 인생 쇼핑은 아니었어요. ㅎㅎ 소녀시대가 벌써 15주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뭐랄까. 나는 분홍색을 안 좋아하는구나. 포스팅하면서 이거 올리는 게 맞나? 사진만 찍어서 1포 해야겠다. 앨범 구매 후기도 팬심이 가득해야 정성스럽게 쓰는구나. 이번 계기로 깨달았습니다. 앨범이 핑크 핑크하네요. 해본 적은 없지만, 바비인형을 언박싱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왜 이리 부끄럽지. 포스팅하는 내 자신이. 결론 : 앨범 구매 후기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컴백을 해서 소녀시대 앨범을 처음으로 사봤습니다. 소장용으로 잘 보관할 것 같

뮤지컬 엘리자벳 관람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길병민 블루스퀘어 1층 8열 26번, 27번 좌석 후기 [내부링크]

씨씨, 집으로 돌아와 난 아직도 확신을 가지고 있어 당신을 사랑해 사랑은 모든 상처를 치유해 준다고 하잖아 사랑이란 건 모든 것이 될 수 없어요 사랑만으론 채울 수 없는 것이 있죠 엘리자벳, 내게 돌아와 줘 엘리자벳 옥주현 죽음 신성록 루이지 루케니 이지훈 프란츠 요제프 길병민 공연 장소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좌석 : 1층 8열 26번, 27번 취소 티켓이 떴다. 이건 봐야 해. 블루스퀘어 1층 8열 26번 대박 자리였어요. 무대 중앙이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 8월 28일 관람 취소가 돼서 3차 티켓팅을 기다렸는데요. 날짜를 착각해서 30일 예매하는 날 놓쳤어요. 뮤지컬 엘리자벳 관람 후기 시작해볼까요. Elisabeth Elisabeth Elisabeth 몇 달 전부터 기다렸는지 모르겠어요. 옥주현 배우 신성록 배우 이지훈 배우 길병민 배우 이석준 배우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김준수, 이지혜, 강태을, 박은태 배우 공연도 궁금하네요. 열심히 돈을 벌어 관람을 또 하고 싶어요.

환승연애2 15화를 보며 느낀점 [내부링크]

금요일은 환승연애 2를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서 곧 끝나가는 게 아쉽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성격을 관찰하며 즐겨보고 있어요. 오늘 이 프로그램을 보며 인생을 또 배우는 것 같아요. 최근에 '사람에게 기대하면 안 된다.'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들었는데요. 기브 앤 테이크가 좋다고만 생각했던 고정 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조언 같았어요.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만, 나랑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 환승연애 2 그동안 보면서 제일 현명한 사람은 지수 님이라고 생각했고 오늘 회차를 보면서도 어른스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늘도 그녀의 말이 다 옳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죠. 다 각자의 생각이니깐요. 특별한 상황 속에 X와 한 공간에 있다 보면, 없던 감정도 생길 수 있겠죠. 원빈 님을 보며 오늘은 좀 아쉬운 생각에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어요. 인스타그램에 따듯한 말 표본으로 글이 돌던데, X에게는 그

환승연애2 17화 흔들리는 배 위에서 설렘이 느껴진 거야 [내부링크]

환승연애2 17화 오늘도 세 시간이었다. 기특한 방송국 사람들. 지난주에 비해 오늘은 설렘이 가득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며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금요일은 스포당하지 않게 검색을 자제해야만 했다. 농구공인가? 하기엔 머리가 작다. 수박 한 통을 다 먹는다는 그녀. 오늘도 티키타카 대화를 하며 설렘이 가득한 장면이 많았다. 그리고 태이 님은 명언 제조기 그 자체였다. 메모하도록 하겠음. 마치 커플 사진 처럼 자연스러웠다. 나도 이런 데이트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하나 배웠다. 환승연애2는 킬링타임으로 보는 게 마음 편하다. 다른 세계에서 살 것 같은 비주얼들. 세상에는 멋진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오늘은 설렘주. 해은 님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난 솔직히 잘 모르겠다. 환승연애2의 취지는 무엇일까? 복잡한 생각 없이 시청하다 보니,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쓴 듯하다. 설레는 감정은 장소와 상관없이 마음을 떨리게 한다. 환승연애2 짧은 포스팅 끝.

환승연애2 16화 - 이별 후 다양한 감정 [내부링크]

인생 쇼핑으로 뮤지컬 관람을 즐기고 있다. 뮤지컬 관람전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와 정성스럽게 포스팅을 했지만, 조회수는 100~150 사이에서 더 이상 카운팅이 되지 않았다. 경쟁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었다. 지난주 토요일 조회수 맛을 알아버렸다. 예능 프로그램 한 장면을 캡처해서 내 생각을 담았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온다고? 1일 1포스팅 해야 일 평균 100명이 겨우 들어오는데, 하루에 400명이 넘게 들어오다니 이건 신세계였다. 이건 가끔 해야만 해. 돈O + 시간 =150명 돈X + 시간 =350명 2022.10.01 환승연애2를 보며 출연자들의 다양한 감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장면을 보며 나언 님이 사투리 쓰는 모습이 귀여웠다. 이 장면을 보고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에게 그루밍해 주는 것 같았다. 옛 연인관계이지만,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X와 대화 후 또 우는 그녀.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 위로를 해주려 했지만, 그게 동정의 감정으로 될까 봐 기

책으로 시작해서 책으로 끝나는 한주 - 인생 쇼핑 [내부링크]

책으로 시작해서 책으로 끝나는 한 주 ㅣ 03~09 OCT 2022 서현 영풍문고 서현 영풍문고에 자주 간다. 직원과 눈이 자주 마주쳐서 민망하다. [작가의 인생 공부 - 이은대] 많은 사랑 해주세요. 도서 제공으로 받은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백만장자 메시전 - 인생 쇼핑 작가의 인생 공부 - 인생 쇼핑 독서 장인을 만나러 독서 모임에 참석한다. 그들은 늘 책을 좋아했고, 경제에도 관심이 많았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듯하다. 2022-10=09 독서 모임 참석 인생 쇼핑 인생 배움 책이 생각나는 순간, 책을 쇼핑한다. 그것이 인생 쇼핑이다. 오늘도 나는 인생 배움을 하러 독서 모임에 나갔다. 그곳에서 나는 모임원들에게 약속을 하고 왔다. 나는 두 번째 책과 전자책도 낼 것이라고. 나의 꿈을 알리고 돌아왔다. 책으로 시작해서, 책으로 마무리 짓기. 오늘도 책, 내일도 책이다. 책은 나의 등불이 되었고, 새로운 길을 매일 걷고 있다. 이제는 어둠에서 벗어나고 있다. 아직은 가

인생 여행/인생 목표/인생 책을 읽고 나도 작가가 되었다.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내책내읽#02 [내부링크]

우리는 지금 인생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지난 과거처럼 성장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끝까지 걷는 것이 바로 인생 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의 저자 이시헌입니다. 저의 책을 읽기가 부끄럽습니다. 어쩌면 두려운 마음이 큽니다. 책을 읽다 보면 고치고 싶은 부분이 계속 보이기 때문이죠. 오타와 중복 부분을 몇군데 찾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책 추천을 해주는 이웃들의 책 리뷰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완벽한 인생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N포 세대라는 말이 와닿지 않을 수 있겠죠. 글을 쓸 때 N포 세대, 꿈과 희망을 잃은 20·30대들에게 '여러분도 해낼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젊은이들의 고충에 대해 공감해주는 댓글을 보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잘 전달이 된 듯합니다. '내책내읽'#02 많은 책에서 의식의 변화에 대해 강조를 합니다. 의식이란 단어는 종교에서 쓰는 단어라고만

한 발짝 나아가기 / 가수 라비 명언 [내부링크]

라비 라비라는 아티스트는 누군가의 자부심이고 자랑이란 말이야 그 사람의 삶에 굉장한 비중을 차지하면서 행복을 주는 대단한 사람이야 그런데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관심도 없지만 굳이 한마디 하자면 "별로야"라고 할 만큼 그 사람에게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 두 가지 측면이 공존하는 거지 첫 소절이 '누군가의 자랑이자 누군가의 X신'인데 그 가사를 쓰고 그다음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 울컥하는 거야 (중략) 그렇게 가사를 다 쓰고 나니 온 힘이 다 빠졌어 그런 적이 처음이었어 첫 믹스테이프를 냈을 때 걱정이 많이 되었지 왜냐하면 나도 내 믹스테이프가 음악적 완성도에 있어서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했거든 '욕먹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했었어 (중략) 첫걸음이 엉망이라도 일단 걸어야 두 번째 걸음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나는 믹스테이프를 낸 거거든 스스로 더 만족하고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그것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얻고 그다음 두 번째 발을 더 멋있게 걸을 수 있는 그런 아티스

새로운 사람에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착한 사람 증후군 [내부링크]

이웃님들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설레는 일이다. 그 사람에게 나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궁금하다. 첫 만남부터 나는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다. 나는 정말 착한 사람일까? 아니면 착한 사람 증후군일까. 착한 사람 증후군은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고도 부른다.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속이는 경향이 있다. 부모나 타인에게 착한 아이가 되고자 하는 아동의 심리 상태를 지칭하며, 성인기까지 지속될 경우 '착한 사람 콤플렉스'라고 불린다. 착한 사람이 정말 있을까? 본인 입으로 착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나 역시 착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 듯하다. 착한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 해도 언젠간 들통나게 된다. 본인 성격이 아닌 척 연기를 해도 그 사람의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물론, 연기가 능한 사람은 구분하기 힘들다. 감이 중요한 듯하다. 당신은 나에게 1%만 잘해주면 돼요. 나머지 99%는 제가

인생은 무엇인가? 철학자 명언 [내부링크]

인생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인생 (人生) [출처 네이버] 1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 2 어떤 사람과 그의 삶 모두를 낮잡아 이르는 말 3 사람이 살아 있는 기간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인생은 이렇게 나온다. 내가 살아 있는 기간이 인생이며, 내가 이 세상을 걷고 있는 길이다. 내가 봤을 때 반평생 살아도 x밥 같은 인생 많다. 나는 x밥 이런 단어 평소에 전혀 사용하지 않아. 오늘따라 그냥 화가 난다. 나는 서른다섯 꼰대이고 오히려 꼰대들이 좋아. 그런데 인생을 정의하지 말라는 꼰대들이 싫어. 도대체 인생이 뭔데? 내일 죽어도 그것도 인생이다 운이 좋지 않아 내일 운명하면 그것도 나의 인생이다.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게 인생이다. 도대체 당신의 인생은 얼마나 대단한데? 그냥 내 인생도 나쁘지 않아. 그냥 단지 밑에서 시작할 뿐이야. 오늘 하루도 인생이다 인생이란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것이다. Life is something that ev

블로그로 집에서 돈벌기 - 만원의 행복 [내부링크]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없어 되돌려 보려해 너를 찾으려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성시경 - 넌 감동이었어 中 만원의 행복 그동안 만 원의 행복을 몰랐었고, 애드포스트로 만 원이 큰 의미란 걸 이제야 깨달아요. 이젠 저에게 감동을 주지 않으려나 봐요. 처음엔 만 원이 보잘것없이 느껴졌죠. 30만 원이 목표였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5천 원도 안 주는 건 뭐예요?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된 듯해요. 어떻게 2주 만에 그렇게 변할 수 있나요. 이제 남은 유효 키워드는 2개뿐입니다. 커다란 감동 아무것도 모른 채 블로그를 시작했고, 지금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제는 애드포스트마저 안 들어오니 깨달았어요. 만 원은 저에겐 커다란 감동이었어요. 미련이 남는 건 사실이에요. 유효 키워드 하나 늘리려다 이제는 두 개가 되었고, 이제는 방법

티스토리 방문자 100명 달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전자책 구매를 하여 많은 걸 깨우쳤습니다. 오늘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300명 달성, 티스토리 100명 방 달성, 카카오뷰 4,300명 달성을 했습니다. 카카오뷰 오늘 처음 개설했습니다. 카카오뷰로 많은 사람이 유입되었는데요. 만약 티스토리가 애드센스가 된 상태였다면 순간적으로 돈이 엄청나게 벌렸을 것 같아요. 여러분 카카오뷰 지금 당장 가입하세요. 티스토리 방문자 100명 구글 SEO 강의를 듣고 바로 실천해 봤어요. 구글 유입이 되기 위해선 6개월이 지나서야 많은 사람이 유입된다고 하는데요. 세상에나, 오늘 처음으로 6명이 구글 유입이 되었는데요. 여러분 티스토리 하시나요? 저 지금 두 달 동안 애드센스 통과 못하고 있거든요. 근데 어떻게 통과하는지 알 것 같아요. 15만 원 전자책을 구매해서 방법을 알았어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대행은 40만 원이라고 합니다. 14만 원의 비용으로 자신만의 능력을 키우는 건 어떤가요? 벌써 너무 많은 팁을

내 인생이 선명해지는 방법 [내부링크]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 얻는 게 있습니다. 자격지심을 느꼈다고요? 이런 감정에 너무 휩쓸지 마세요. 이런 자극을 이용해서 더 높은 곳으로 향하자고요.

라이프 쇼퍼란 나를 위한 쇼핑 [내부링크]

라이프 쇼퍼(Life Shopper) 보통 사람들은 쇼핑을 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나를 가꾸잖아요. ‘라이프 쇼퍼 효과’는 내면과 외면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굉장히 쇼핑을 좋아하는데요. 지금도 쇼핑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옷을 구매하는 걸 선호했고 요즘은 책을 쇼핑하고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고 읽음으로써 내면을 바꿔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생 취미인 뮤지컬 관람을 하며 영감도 얻기도 하고 인생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즉 삶에서 나를 위한 쇼핑을 말하며 그것은 곧 삶을 변화시켜주는 효과를 말합니다.

[뮤지컬] "들어는 봤나 스위니토드?" 뮤지컬 샤롯데씨어터 8열 관람 후기 [내부링크]

2022년 12월 9일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 뮤지컬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관람했는데요. 이 뮤지컬을 기대하고 예매했다면 절대 줄거리를 사전에 조사하거나 영화 관람 미리 하지 마세요! 배우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러 가기 위한 뮤지컬 같습니다. 올해 본 뮤지컬 중 제일 재미가 없었습니다. 스위니토드 : 신성록 배우 러빗 부인 : 린아 배우 터핀 판사 : 김대종 배우 안소니 : 노윤 배우 토비아스 : 윤은오 배우 조안나 : 최서연 배우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197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으며 스티븐 손드하임(Stephen Sondheim)이 작사, 작곡하고 휴 휠러(Hugh Wheeler)가 극본을 썼다. 뮤지컬 주인공 벤저민 바커. 평범한 이발사였으나 아름다운 루시에게 흑심을 품은 터핀 판사 때문에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다. 옥에서 탈옥한 그는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곳에서 복수를 계획한다. 들어는 보았나 스위니 토드 여러 뮤지

뮤지컬 마타하리 20220614 관람 후기 옥주현, 이창섭, 최민철, 최나래 [샤롯데씨어터 6열 관람] [내부링크]

뮤지컬 마타하리 20220614 화요일 19:30 캐스팅 마타하리 - 옥주현 아르망 - 이창섭 라두 - 최민철 안나 - 최나래 퇴근 후 뮤지컬 마타하리 관람하고 왔어요. 좌석은 C구역 6열 34번 앉았습니다. R석 A구역 사이드 좌석 예매 했다가 6열 C구역 취소 자리가 생겨 예매했던 좌석 취소하고 재예매 했습니다. 마타하리는 C구역에서 봐야합니다. 마타하리, 아르망 동선이 우측 그리고 중앙에 많이 머물러 줘서 땡큐. 지킬 앤 하이드 다음 공연 작품이 궁금해서 샤롯데씨어터 검색하니 '마타하리'라는 작품을 알게되었어요.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었죠. 며칠 뒤 유튜브에 마타하리 넘버를 검색하다가 이창섭 배우 목소리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요. 목소리가 듣기 좋아서 바로 예매하게 되었네요. 거기에 옥주현 배우 공연이 기대되었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8월에 공연하게 될 엘리자벳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옥주현 배우를 레베카 충무아트센터에서 처음 봤는데요. 무대와 멀어 잘 보이지 않았죠. 이번 공연

나는 OO이다. 01 빠른 년생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신인 배우들을 보면 하나같이 연기를 잘한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얼굴로만 연기를 하는 시대가 아니다. 시청자 그리고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배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연기자의 섬세한 눈빛과 손짓 그리고 다양한 표정에 감탄하게 되고 팬으로 남게 된다. 배역에 몰입하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리마인드를 수십 번 수백 번 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할까? 또 다른 자아를 만드는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며 촬영에 들어갔을지 예측하기 어려웠다. 한국에서는 나이를 중요시한다. 보통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하게 되면 나이로 서열을 정하게 된다. 관계를 맺을 때 중요한 부분이다. 상황에 따라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라고 묻게 되는 경우도 있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개인적으로 빠른 년생을 따지는 사람을 멀리하고 싶다. 경험상 이 사람과의 관계는 오래가지 않았다. 복잡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220205 관람 후기 민우혁, 카이, 이봄소리, 김지우 (스포 없음) 인생 뮤지컬 [내부링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220205 토요일 19:30 빅터 프랑켄슈타인 & 자크 - 민우혁 앙리 뒤프레 & 괴물 - 카이 줄리아 & 까뜨린느 - 이봄소리 엘렌 & 에바 - 김지우 프랑켄슈타인 뮤지컬을 세 번 봤습니다. 세명의 빅터와 두명의 앙리 뒤프레를 봤네요. 박은태 배우님 괴물만 못 봤네요. 인생 뮤지컬인데 블로그를 할 줄 몰라 키워드를 계속 수정 했더니 검색이 안 돼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켄슈타인 세 번째 관람 후기. 그저 호기심으로 봤던 뮤지컬. 내 삶의 취미가 되었다. 극장 가서 두 번 이상 본 영화는 '신과 함께' 뿐이었다. 영화는 솔직히 두 번 가서 보기 아까웠다. 내돈내산으로 세 번이나 본 뮤지컬 포스팅이 검색 누락되었다. 내 인생 뮤지컬을 이렇게 날려버리고 싶지 않았다. 규현, 전동석, 민우혁 세 분의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다 보게 되었다. 그중 배우 전동석님의 빅터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후기는 민우혁 배우님 빅터. 두 번째 관람한 전동석 배우, 카이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내 책 내가 읽어보기 #01 [내부링크]

'내책내읽' 대학 이후 PPT 자료를 만들어 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 ZOOM 화면에서 100명에게 1시간 동안 발표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이웃님들은 회사에서나 학교에서 발표를 잘하시는 편이신가요? 아직 시간은 한 달 정도 남아있는데 도저히 못 할 것 같은 생각에 겁이나는군요. 그래도 PPT 만들기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자료는 일단 만들어놔야 할 것 같아 제 책을 읽고 자료를 일부 남겨보려 합니다. 부끄럽지만 저의 책을 읽고 서평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헌 지음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의 저자 이시헌입니다. 제 책을 읽고 리뷰를 달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게임을 좋아했던 청년이었습니다. 무려 게임을 10시간 넘게 했던 사람이었죠. 저는 인생 쇼핑을 통해 가상 세계에서 로그아웃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렇지만 꿈과 희망만큼은 지

삶을 바꾸는 7가지 방법 [내부링크]

첫 번째는 자신의 글을 써야 합니다. 저의 삶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저처럼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목표를 제시해주고 싶었어요. 무언가 시도하면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자신의 글을 쓰면 조금씩 삶이 변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인생 취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고민은 ‘번아웃’이 아닐까 생각해요. 자신에게 보상을 내릴 줄 알아야 해요. 인생을 즐기면서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은데요. 내 삶의 즐거움 느낄 수 있는 취미를 하나라도 갖는다면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세 번째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저는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사람이 글쓰기 책을 선물 받았고 그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웠던 것 같아요. 책을 읽는다고 삶이 변할까요? 신기하게도 변합니다. 단지, 조금 더디겠지만 삶은 조금씩 달라질 것입니다. 네 번째는 모임에 나가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싸인만들기 / 사인 디자인 마음에 들어요 [내부링크]

사인 만들기 위해 전문 디자이너에게 의뢰 저만의 사인이 필요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책에 친필 사인 하나 정도는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동안 써왔던 사인은 글씨가 악필이라, 대충 만든 수준이었죠. 고등학교 시절 만들었던 사인을 그동안 써왔던 것 같아요. 공책에 연습하다 쉬운 걸로 만들고 쭈욱 써왔는데요. 중간에 혼자 바꿔보려 했지만, 디자인이 예쁘지 않았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했기에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아봤습니다. 네이버에 '사인 제작' 검색하니 개인용 사인 제작보다 상호 제작하는 싸인 업체가 더 많더군요. 크몽하고 네이버에 둘 다 등록된 곳에 전화를 걸어 20,000원이 더 비싼 이유만 묻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가격 나만의 사인을 제작하기 위해 10만 원 정도 투자할 생각이었어요. 20,000원이 더 비싼 이유 물어보고 A형은 단순하게 제작해줄 것 같고, C형은 연예인 할 것도 아니니 B형으로 이미 정해놓고 전화를 걸었죠. "안녕하세요. A형하고 B형 차이가 뭔가요?" "A형은 6개

서평 쓰기_연년생 아들 육아 (안현진 작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책은 안현진 작가님의 《연년생 아들 육아》입니다. 글쓰기 수업 선배님인데요. 벌써 세 번째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서평을 쓰기 위해 제공받은 책입니다. 소중한 책을 증정해주신 안현진 작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현진 작가님이 90년생이셨네요.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결혼을 먼저 하셨으니 인생 선배라고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책까지 출간을 하시다니 너무나 대단합니다. 개인 저서는 《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연년생 아들 육아》이며, 공동 저서는 《오늘도 마침표 하나》입니다. 결혼 전에는 목소리가 작았다. 바로 옆 사람도 귀를 기울여야 할 정도였다. 아들 키우면 목소리가 커진다더니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목소리의 크기도 성격도 변해 갔다. '내게 이런 못난 모습이 있었단 말이야? 최악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마주하는 내 모습도 있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내 생각 결혼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세계이지만

뮤지컬 데스노트 20220503 관람 후기 고은성, 김준수, 김선영, 강홍석, 장민제 (줄거리 없음) [내부링크]

뮤지컬 데스노트 20220503 화요일 19:30 캐스팅 아가미 라이토 - 고은성 엘 - 김준수 렘 - 김선영 강홍석 - 류크 아마네 미사 - 장민제 자리는 R석 1층 14열 1번 좌석 예매를 했습니다.(2만원 아껴서 VIP석 앉은 느낌? 잘 보이네요) 류크가 무대 왼쪽에 기대어 앞을 보는데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려야만 했습니다. 데스노트를 줍지 않아도 꿈에 나올 것만 같았어요. 사신 분장이 데스노트 영화CG보다 더 훌륭하네요. 사실 가벼운 마음으로 예매 했습니다. 애니메이션하고 줄거리가 비슷하지 않을까? 데스노트 영화랑 퀄리티가 비슷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배우 홍광호 님 공연은 B좌석 예매도 쉽지 않았어요. 홍지킬을 한 번 봤었기에 다른 배우도 궁금했습니다. 국민가수로 배우 고은성 님을 처음 봤는데요. 배우 조승우 님 얼굴이 살짝 보였습니다. 노래도 훌륭하시더군요. 배우 김준수 님 외 다른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를 처음 보고 처음 듣었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글쓰기 템플릿 21 (이은대 지음) 글 잘 쓰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서평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전자책이며, (인생 수업) 글쓰기 수업을 통해 알게 된 이은대 대표님이 쓴 《글쓰기 템플릿 21》입니다. 글을 잘 쓰는 법을 알고 싶나요? 글쓰기 고민을 하고 있다면, 템플릿 21을 한번 만나보시죠. 우선 목차를 소개하겠습니다. 글쓰기 템플릿 21 中 몇 가지만 내 것으로 만들어도 글 쓰는 고민이 줄어들 거로 생각합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고민을 한 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차근차근 써보는 겁니다. Arrange (나열식 구성)에서 핵심 내용은 "모든 내용은 핵심 메시지와 연결되어야 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핵심 메시지를 처음에 적고, 사례 1, 사례 2, 사례 3을 담은 뒤 마지막으로 좀 더 강한 핵심 메시지와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주면 하나의 꼭지가 완성될 것입니다. 작가들이 기본적으로 쓰는 방식이며, 많은 책에도 이런 구성으로 써진 책이 많을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군더더기 없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책으로 유형 및 특징 알아보기 / 김성환 지음 [내부링크]

지난달, 서평단을 신청하여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책이 택배로 왔습니다. "내가 아는 나, 남이 보는 나 무엇이 진짜일까?" 타고난 성격을 성공 스펙으로 만드는 법 올해 초가 되어서야 MBTI 검사를 했던 것 같아요. 유행을 뒤늦게 따라 하는 성격 때문이었죠. MBTI가 뭣이 중한데? 지피지기 백전백승. 나 자신을 알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MBTI 성격유형별로 나와있는 책이 집에 없어서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아 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저자 김성환 출판 좋은땅 발매 2022.09.06. 나 자신을 알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 자신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왜 이럴까요? MBTI로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한 번쯤은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 답에 답변하지 못한다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을 통해 본인을 알아가는 이들도 있을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책 리뷰 [내부링크]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산타리코 리커버) 저자 니시와키 슌지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22.11.16. 출판사로부터 책이 도착했다. 예민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안해질까. 궁금하게 만든 책 제목. 꼭 읽어보고 싶었다. 출처 교보문고 예민한 사람에겐 무엇을 하는가보다 누구와 하는가를 고려하는 선택지도 좋은 생각이다 259p 일은 '무엇을 하는가?'보다 '누구와 하는가?'가 중요하다 255~258p 직장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경험도 하나의 큰 성공 체험이다. 이 경험이 자신감과 안정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았다면 당신의 앞날은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다. 예민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253-255p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는 점에서 역시 아이디어가 필요한 일이 어울릴 것 같다. 확 달라진 신제품 기획이나, 세부적인 부분에 센스를 발휘한 공간 디자인은 어떨까? 위기관리 능력은 이 시대에 강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5분 안에 계좌입금 방법 [내부링크]

카드포인트 조회하면 잠들어 있던 포인트를 환급받아 치킨 값 정도는 나온다고 해서 조회를 해봤지만, 실망 그동안 포인트를 아낌없이 사용했나 봅니다. 그동안 얼마나 모이겠어 이런 생각에 한 번도 안 해봤었죠.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포인트가 소멸되기 전에 이미 환급받으셨겠죠? 5분 안에 포인트 환급받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홈페이지 접속 네이버에 '카드 포인트 조회' 또는 '카트 포인트 통합조회'를 검색한다. 첫 화면이 나오는데, [통합조회/계좌입금/기부]를 클릭한다.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가 안 됐을 경우 설치를 해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귀찮아도 TouchEn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제어판에 가끔 이런 게 있어 무언가 했는데, 보안 프로그램이었구나. 매번 지우고 설치한 이유가 있었네요. 설치가 완료가 되었다면 F5를 눌러 새로고침을 해줍시다. 그러면 다시 첫 화면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통합조회/계좌입금/기부] 바로가기 클릭. 로그인/회원가입/비회원 '비회원

인생이 선명해지는 방법[미래를 향해] [내부링크]

관점을 디자인하면 인생이 선명해집니다. 처음에는 '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말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재테크는 스크루지'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인생이 선명해지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1. 넓은 시야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구매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정보가 있어도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구매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죠. 이것을 깨는 순간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2. 미래의 해상도 미래가 그려지시나요? 저 멀리 있을 거라 예측은 되지만, 선명하지 않아요. "미래를 스케치하라"라고 말하잖아요. 좀 더 선명해지게 그려야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저는 사람을 통해 달라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 내용을 책에 담기도 했었죠. 다양한 사람을 만나 정보를 쌓다 보면 미래

나는 내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내부링크]

저는 새로운 삶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 같아요. 책이나 유튜브에서는 돈 버는 방법이 쉽다고 말하는데 저에겐 그렇지 않았어요. 결국 이것저것 포기하게 되니 N잡러가 아닌 N포 세대가 되었습니다. 정확히(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를 전부 포기하게 되었어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노력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했고 저는 변해야만 했습니다. 절실한 마음을 잃지 않고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글을 썼던 거 같아요. 난 싫어 이런 삶! 세상에는 성공의 지표가 되어주는 서적이나 영상이 널려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갈래의 길에 서 있게 된다.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다. 새로운 꿈을 가진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표를 이루기란 어려웠다. 성공한 사람들은 준비가 되어 있었고, 자기 분야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을 이뤘다. 학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

꿈꾸면 이루어진다? 절실함이 만든 기적 [내부링크]

windows, 출처 Unsplash 막연하게 꿈만 꿔서는 인생이 확 달라지지 않더라고요. 무엇이든지 절실함이 있어야 성과로 나타납니다. 국민들의 기도가 간절했나 봅니다. 그리고 축구 대표님은 절실하게 싸웠고요. 꿈과 간절함이 있어야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간절함을 잃지 않으려합니다.

유튜브 채널 개설 : 구독자가 늘리는 게 쉽지 않아요. (구독과 좋아요) [내부링크]

영상 편집을 배워서 고양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봤는데요. 구독자 한 명 늘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세상은 모든 게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ㅎ블로그에 주소를 남겨놓을게요. 아이돌냥이 고양이 일상 브이로그 www.youtube.com 저희 집 고양이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ㅋㅋ https://pixabay.com/ko/

15만 전자책 구매하고 깨달은 점 [내부링크]

windows, 출처 Unsplash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독학할 수 있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절약하고, 좋은 성과까지 얻을 수 있다. 배움을 얻는다. 15만 원의 금액을 지불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얻어야 할까? 내 스킬로 만들어야 한다. 남는 게 없다면 실패한 소비이다.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내 방식대로 '티스토리' 애드고시를 통과하려고 애썼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벌써 6번 실패. 전자책 내용대로 수정 중이다. 전자책 집필 계획은 미루었다. 나는 독자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줄 수 없다.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먼저 전자책을 쓸 수 있는 LEVEL이 되어야만 했다. 전자책은 쉽게 완독할 수 있다. 140 페이지를 이틀 만에 읽었다. 12폰트에 그림과 공백이 많아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어 용이하다. 전자책이 돈이 된다. 티스토리 애드고시에 통과하면, '다음 단계 전자책'이

인스타그램 피드를 먼저 만들면 좋은 점 [내부링크]

인스타그램 피드를 만들면 좋은 점 첫 번째 미리캔버스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릴 자료를 만든다. 인스타에 업로드를 하여 '게시글 올리기' 성공. 미리캔버스 조작 스킬이 늘어난다. 계속하다 보면 디자인 감각이 생기면서 다양한 툴도 사용하게 된다. 두 번째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하여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다. 이미지 파일을 텍스트로 변경하기에 중복 문서가 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미지 파일을 그대로 블로그에 올리는 건 문제가 되는 건지 정확히 모르겠다. 이 부분에 대해 알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세 번째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성공한 이야기가 아닌 실패한 이야기를 다른 이들에게 알리는 건 부끄러울 수밖에 없다. 성장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네 번째 자신이 쓴 글대로 실천하게 된다. 세상에는 쉬운 일이 없는 듯하다. 긍정적인 생각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종일 자리에 앉아 소원만 빌면

2023 새해 계획 세우는 법 (하루 일과 계획) [내부링크]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 계획을 세우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요.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2023년 새해 계획은 어떻게 계획하셨나요? 아주 큰 목표를 세우셨나요? 우선 하루 계획을 세워 하나씩 이루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https://pixabay.com/ko/ 계획 세우기 우선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겠죠. 스케줄을 달력에 적는 것입니다. 핸드폰에 갤린더 앱이 있을 거예요. 그것을 잘 활용해야 해요. 시 간을 들여 갤린더에 계획을 세워볼까요? 계획을 세우다 보면 시간이 비는 날이 있을 거예요. 그런 날을 잘 공략해야 하는데, 집에서 이불과 한 몸이 되어 계속 누워만 있을 건가요? 1시간이라도 무엇을 해야 할지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계획'이 가장 위험한데요. 계획 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벌써 잠들 시간이 되거든요. 내일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죠. 만약 계획을 세웠던

'곰프로믹스'로 영상 편집 1주일 해본 후기 [내부링크]

정말 영상 편집을 1주일만에 할 수 있을까? 영상편집이 어렵게 느껴졌기에 시작을 망설였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검색을 통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죠.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기엔 부담이 됐습니다. 알아보니 '곰프로 믹스', '다빈치 리졸브'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죠. 우선 다빈치 리졸브를 설치 후 2시간 동안 아무런 작업을 못 했습니다. 영상을 보며 편집 기술을 배웠지만, '영상 자르기'도 못하고 그날은 포기했습니다. 다음 날 곰플레이어에 있는 곰프로 믹스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설치했습니다. 왜 이 프로그램이 난이도 '하'인지 알겠더라고요. 영상 자르기 조금만 툴을 다룰 줄 알면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크기 조절도 쉬웠고요. 영상 편집을 1주일 동안 하느라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올리지 않았어요. 퇴근 후 영상 편집, 원고 쓰기에만 중점을 두고 실천했습니다. 자청 님이 말하는 "1주일이면 영상 편집할 수 있다."

비슷한 내용 또 올릴게요. 인스타그램 1일 1피드 실패. [내부링크]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그냥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대로 또 올려봐요. 이렇게 저품질이 되는 건지 궁금쓰. 무난하게 디자인 하는 게 제일 깔끔한 거 같아요. 무료 폰트 사이트는 눈누 무료 브금은 브금대통령에서 받았어요. 무료로 하루에 5곡 다운 가능. 책은 무엇일까요? '지금'을 달라지게 만듭니다. 지금 이 순간 많이 달라졌다네~!

저의 첫 번째 팬이신 거 같은데, 왜 자꾸 절 찾으세요 안티팬님. [내부링크]

dell, 출처 Unsplash 솔직히 넘 치사하신 거 인정?? 이름도 안 밝히면서 제가 불쌍하다 뭐 그렇게 말하심. 솔직히 불쌍한 당신 아닌가? 난 치사하게 그렇게 신분을 숨긴 채 활동은 안 하는데... 그래도 스크린샷을 찍어 박제하거나 그러진 않아. 또 오고 싶음 와요. 이것도 하나 경험이고 에피소드이니까. 또 이글을 보고 있으려나, 암튼 첫 번째 안티가 되어준 거 감사해요. 잘 지내 봐요. ㅎㅎ accuray, 출처 Unsplash

삶은 게임이 아니었다 [원고 쓰기 1-8] 완료 [내부링크]

“나 요즘 엘리자벳 돌고 있어, 너는 뭐 돌고 있어?” 뮤지컬 덕후들은 ‘회전문 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하나의 공연을 보고 또 보는 관객을 ‘회전문 관객’이라고 명칭 한다. 뮤지컬 업계에서도 ‘재관람 할인’ 서비스를 두어 재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티켓 가격을 10~20% 정도 할인해준다. 한번 관람했던 티켓을 소지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을 한번 보는 건 어려울지라도 뮤지컬에 빠지는 건 한순간이라고 말한다. 물론, 뮤지컬을 보고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극장 회전문이 날 맞이하는 순간, 다른 세상과 연결되는 듯했다. 12월 9일 샤롯데씨어터로 향합니다. 다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지리. windows, 출처 Unsplash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인생은 회전문[회전문 관객] [내부링크]

지금 힘들지라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게 영화 관람이든 음악 감상이든 중요하지 않다. 세상이 너무 무심하여도 때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며 버티고 성장하다 보면 꿈꾸었던 꿈을 이루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글을 쓰며 그 꿈속에 살고 싶다.

자이언트 11월 26일 오전 7시 수업 후기 [내부링크]

책을 쓰면 책을 쓴 사람의 마음은 똑같나 봅니다. 저는 분명 이은대 대표님과 통화를 한 적이 없는데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분이 먼저 전화를 한 것 같습니다. 망설여져 전화를 걸지 못했는데, 이렇게라도 통화를 한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매일 계단을 오르다 포기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6개월을 못 넘기고. 매일 계단을 하나씩 오르다 보면 제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겠죠. "계산은 눈 감을 때 하는 것이다. 평가는 나중에 해야 하며, 하루마다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10명을 보고 써라. 차곡차곡 쌓도록 하겠습니다. windows, 출처 Unsplash

뮤지컬 &lt;지킬 앤 하이드&gt;를 보고 뮤지컬 러버(뮤덕)가 되었다. [내부링크]

‘해피포인트’라는 앱이 내 핸드폰에 설치가 되어있었다. 어느 날 우연히 스크롤을 내리다 보니 뮤지컬이란 게 눈에 들어왔고 나도 모르게 클릭을 해봤다. ‘아, 이런 게 뮤지컬이고 가격이 이 정도 하는구나.’ 천 원이라도 할인받기 위해 영화 예매도 망설였는데 뮤지컬 관람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 편이었다. 할인이란 문구가 나를 현혹했다. 무려 15% 할인을 해준다고? 뮤지컬 관람이 처음이라 VIP석으로 예매하는 건 모험이었다. 그래서 R석 130,000원을 선택했고 혜택을 적용하여 107,500원을 무이자 6개월로 결제했다. 그날 앱을 접속하지 않았더라면 뮤지컬을 안 봤을 것 같다. 주변에 뮤지컬을 추천해주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고가 취미를 갖기엔 주머니 형편이 넉넉지 않았다. ‘이 돈이면 영화를 6편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고, ‘한번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관람 한 달 전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예매했다.

파이팅 대한민국 [내부링크]

이기자 한국 파이팅! mailchimp, 출처 Unsplash

더퀘스트 출판사 책 리뷰 -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내부링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해주셨어요. WoW 책 표지 넘 귀엽지 않나요? 겨울 에디션이어서 책 표지가 특별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책인 거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은대 대표님은요. [내부링크]

카리스마 두 스푼과 허세도 조금! 돈 복 대신 일복을 넣은 신께 감사를. 저는 순수함 한 스푼 귀찮음도 세 스푼 똘기를 쏟아붓는 신 똘기는 충전 중.

네이버 블로그 주소 변경 URL 바꾸지마세요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URL은 신중하게 변경하세요 제가 url를 변경하게 되면서 방문자 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글 하나만 올려도 200명이 유입되는 단계였으며, 최소 300원은 애드포스트가 찍혔었죠. 그리고 매일 25~70명이 들어오는 황금 키워드도 있었습니다. 변경 후 방향성을 잃음 줌, 다음, 네이트에 등록했던 게 풀리면서 유입되는 방문자 수가 적어지니, 멘붕이 와버렸습니다. 다시 등록해서 해결하면 되는 부분이었지만 저는 몰랐었죠. 책 홍보를 많이해서 저품질이 온 거로 생각했습니다. 블로그 차트 지수 하락 블로그 차트 아이디를 삭제하고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도 저는 몰랐습니다. 기존 URL로 등록되었기 때문에 게시물 누락으로 유효 키워드가 매일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블로그 순위도 떨어지니, 할 맛이 나지 않더라고요. 애드포스트도 1,000~1,500원씩 찍히기 시작하면서 희망을 품었는데, 변경 후 2~7원 정도만 찍히니 좌절하

12월이 다가올수록 설레인다. 내년 1월은 두렵게 느껴지고... [내부링크]

내년이 되면 나이는 한살 더 많아지는 게 슬프다. 이제 나이를 먹기 두려운 걸 보니 진짜 아저씨가 된듯하다. 에라 모르겠다. 12월 스위니토드나 보러 가자. 스위니토드 커튼콜 기간은 12/13(화)~12/18(일)이다. 처음엔 13일에 예매했다가 취소하고 9일로 변경했다. 커튼콜이 더 남을 게 많다고 보는데, 조금이라도 좋은 자리를 위해 9일로 예매했다. 그래도 스폐셜 티켓과 열쇠고리를 준다고 하니 이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12월 뮤지컬 관람을 마치고 인생 뮤지컬이 되었으면 한다.

1-3 초고 작성 &lt;나는 나는 음악&gt; 뮤지컬 모차르트 인터뷰 재료 사용 [내부링크]

신은 공평하게 능력을 부여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얼굴, 키, 노래 실력, 인성까지 한 남자에게 쏟아부었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노래 고만고만하게 하고, 연기 고만고만하게 하고, 춤은 잘 못 추고, 평범한 키에 평범하게 생겼다. 근데 이 안에서 특별함을 잘 모르겠다.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아! 끈기가 있다. 잘 포기를 하지 않는다. 언제든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산다.” 뮤지컬 모차르트 역을 열연한 박강현 배우의 인터뷰 내용이다. 인생은 역전이기에 실패를 언제든 뒤집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박강현 - 나는 나는 음악 (뮤지컬 모차르트)

원고 쓰기 1-4, 1-5 완료 [내부링크]

어떤 길이더라도,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이뤄질지 모른다. “지금 여기, 말로는 뭐라 할 수 없는 이 순간. 참아온 나날, 힘겹던 날. 다 사라져 간다. 연기처럼 멀리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 던진다. 지금 내겐 확신만 있을 뿐, 남은 건 이제 승리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가사 中》 세상과 부딪혀 맞설 땐 비장하게 걸어야 새로운 길이 열린다. 뮤지컬 오디션 금지곡 <지금 이 순간> 가사를 가지고 글을 써봤다. 모든 걸 다 의심했던 순간이 있겠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찾아가야 한다. 1-4 11일~12일 작성 1-5 13일 작성 1-6 <이토록 아플 수 있을까> 스타트. 이정도 쓰면 블챌 인정해주려나... samsungmemory, 출처 Unsplash

나쁜 습관 죽이기 / 버리기 [내부링크]

데스노트에 나쁜 습관을 적었다. 주말에 늦잠자는 습관이 없어져라.

게임의 시작 / 글쓰기로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기 [내부링크]

게임 중독 목차를 받았다. 조금 멘붕이다. 게임 이야기 그만하고 싶은데, 또 게임이라니. 이시헌하면 게임이구나... 흑흑 그렇다면 글쓰기 게임은 어떠한가? 하하

놈의 마음속으로 / 선의의 경쟁 / 성장 [내부링크]

놈의 마음속으로 넘버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다. 죽일 듯 싸우는 두뇌 게임이 아닌 경쟁심으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다.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선의의 경쟁으로 좀 더 빠르게 목적지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론, 뜨거운 승부가 필요하다. 상대와 우열을 가릴 수 없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성공이다.

고양이 구르미로 배경 없애기 [내부링크]

포토샵 없이 뒷배경 없애기. 손쉽게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어플로 하다가 지저분하게 잘려서 이 홈페이지로 알고 나선 뒷배경을 쉽게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move bg 홈페이지 1. https://www.remove.bg/ko 접속 이미지 배경 제거, 투명 배경 만들기 – remove.bg 사진이나 이미지 배경을 한 번 클릭으로 5초만에 무료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배경 투명하게 만드는 법. 누끼 따기 프로그램. www.remove.bg 2. 이미지 업로드에 사진 첨부 3. 잔여 뒷배경을 없애기 위해 삭제/복구 클릭 4. 브러시 사이즈를 조절하여 원하는 부위 삭제 (중간에 한 번씩 끊어서 진행. 마지막 한 번의 실수로 다시 해야 하는 경우 생김) 5. 다운로드 > 이미지 다운로드(다운로드 파일에 이미지 파일 생성)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내부링크]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에릭 시노웨이, 메릴 미도우의 《하워드의 선물 》 중에서) 무엇을 버리고 어떤 카드를 가져오실 건가요? 반전의 카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뮤지컬 처럼" 초고 쓰기[1/40] [내부링크]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올해 안에 원고를 또다시 작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글을 어제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어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데드라인을 정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요?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순간입니다. 오늘 11월 6일입니다. 12월 31일까지 목표를 잡고 집필 시작. 응원해주세요.

글쓰기 명언 [내부링크]

글쓰기는 내면을 들여다 보고 다가올 미래를 그려볼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몸과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고 풍부한 지식을 과시하기 위해 쓰는 글은 자신의 앞날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 나카타키 아키히로 글쓰기 명언을 읽고, 저의 글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풍부한 지식은 없지만, 공감되는 글로 독자들을 만나는 게 저의 목표이자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젠장, 벌써 새벽이 된 거야? 원고 쓰기[2/40] [내부링크]

현재 11월09일 2:31 원고를 쓰느라 새벽이 되었다. 8시간 동안 A4 용지 1.5매 분량을 작성했다. 결국 해냈다. 지난주 블챌을 실패했다. 지금껏 다 성공했는데, 글을 너무 짧게 썼는지 블챌로 인정 못 받았다. 6개월 동안 매주 글쓰기 실패. 아쉽다. mailchimp, 출처 Unsplash 원고 쓰기는 글을 매일 써야 하는 프로젝트일지 모르겠다. 원고 [2/40] 성공 나는 다시 작가의 꿈을 꿈꾼다. 또다시 두려움을 이겨내며 글을 써야 한다. 오늘 아침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길 이웃님들 좋은 밤 되세요.

새벽 3시까지 잠을 잘 수 없었어요 이태원 압사 참사 [내부링크]

이태원을 코로나 이후로 가본 적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지만, 오늘도 분장을 하고 가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내년 핼로윈 때도 이태원 압사 사고를 잊은 채 그곳으로 향하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들을 비난하는 목적으로 글을 쓰는 건 아닙니다. 슬픈 일이 일어나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죠? 너무 슬프고 안타깝지만, 내 주변에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이 나옵니다. 옆에 사람들이 쓰러져 밟히고 있는데 환호성을 지르는 이들. 저는 이것이 사람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이 나면 왜 사람들은 하나둘씩 모여 지켜볼까요? 사람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심리가 있습니다. 할로윈 데이를 또 기다리는 이들 인생은 살아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눈을 떠서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게 참 허무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소신 발언을 하자면, SPC 불매 운동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SPC 계열 케

샤롯데씨어터 &lt;스위니토드&gt; 예매 [내부링크]

채워지지 않는 마음 조금이라도 힐링하기 위해 뮤지컬을 보기로 했어요 생일에 혼자 보는 건 더욱더 슬플 거 같아 다른 날짜로 예매했습니다. 스위니토드 뮤지컬2022 스위니토드 어떤 내용일까요? 뮤지컬 노래도 들어본 적이 없답니다. 포스터 분위기로 봤을 때 어두운 내용 같기도 하고, 가위를 들고 있어 직업은 이발사가 맞았군요. 어떤 아픔을 가진 캐릭터인지 궁금합니다. 조안나 역인 최서연 배우 뮤지컬을 또 보고 싶어 예매하게 되었어요. 좌석예매 샤롯데씨어터 9열 B구역 6열 C구역에 예매했다가 취소하고 9열 B구역 좌석에서 보기로 했어요. 샤롯데씨어터 시야는 S석 사이드 좌석도 잘 보였던 거 같아요. 조금 뒷좌석으로 예매했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신성록 배우 스위니토드 신성록 록지킬을 보고 나서 신성록 배우 뮤지컬에 빠지게 되었어요. 이번 닥터 드라마는 안 봤지만, 엘리자벳의 토드를 보러 갔었죠. 멋진 사람처럼 보였고, 다른 뮤지컬을 기다렸죠. 이렇게 빨리 또 다른 작품으로 출

구르미 랙돌 고양이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리는 구르미 토끼띠 하고 올려봐용

서평)잘되는 학원 다 이유가 있다 <작가 김위아 지음> [내부링크]

북 컬러가 마음에 든다.《잘되는 학원 다 이유가 있다》 포장지를 보고 작가님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었다. 모든 일에 정성을 다 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 그리고 원장 모두가 행복한 학원을 꿈꾼다. 잘되는 학원 다 이유가 있다? 그 내용이 궁금했다. 학원 강사가 될 일은 없지만, 학원 원장의 삶이 궁금했다. 22년 경력 베테랑 학원 원장이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학원 강사가 아닌 영어 학원 창업이었던 그녀! 이 대목만 보면 그녀는 금수저 집안의 자녀라고 생각이 들었다. 들어가는 글을 읽지 않고 넘어갔더라면, 대학만 나오면 학원 창업을 부모님에게 100% 도움받았구나 생각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_결핍 그리고 절실함 : 학원 성장의 원동력 제1장 모두가 행복한 학원을 꿈꾼다 관계가 생명이다 학원은 학부모의 조력자 사춘기가 벼슬이니? 믿는 강사에 발등 찍혀도 건물주의 유치찬란한 갑질 경쟁 학원 원장의 두 얼굴 제2장 학원 경영?:?사람과 시스템의 하모니 잘되는 학원의

서평)보통의 언어들 <작가 김이나 지음> [내부링크]

출처 yes24 작사가의 언어는 특별할 줄 알았지만, 보통의 언어들이었다. 그렇다고 작곡가는 누구나 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보통의 언어들은 보통 사람들의 언어였다. 출처 yes24 80p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감정 서랍이 있다. 상황에 대한 기억은 흐릿해질지라도, 그때 느낀 감정들은 어딘가에 저장이 된다." 내 생각 : 책꽂이에 여러 명의 생각이 꽂혀 있다. 필요한 문구가 필요하면 그 책을 다시 펼쳐본다. 흐릿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다시 그 문장을 읽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 부분에 밑줄을 긋고 마음에 저장한다. 204페이지를 넘겨서야 이 책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204p - 결정 - "최대한 비용에 맞춰서 최선인 것을 고르고 첫번째 봤을 때 문제가 없으면 다음 옵션을 보지 않으려 합니다.나름 저의 팁입니다." 내 생각 : 검소하신 느낌이 들었다. 구매 결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결과가 좋지 않은 일까지 염두해 두는 편이다. 나는 책을 구매하는 게 인생 쇼핑이 되었다.

서평)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작가 유목민 지음> [내부링크]

출처 yes24 주식을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제가 매번 실패하는 이유는 '욕심' 그리고 '반성'을 안 했기에 지금 힘든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버티는 방법을 알고 싶어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1978년생. 삼수 끝에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 서른넷까지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결국 낙방. 서른다섯에 월급 100만 원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서른여덟이 되던 2015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고시 공부처럼 주식을 파고들었다. 3년 만인 2017년 30억 원을 달성했다.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수익이었다. KB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1위 수익률을 두 차례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출간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 어떻게 월급 독립을 이룰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개인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는 동안 자

하루 5.21 [내부링크]

하루가 또 왔다. 오늘 잊지 못할 하루는 나에게 특별한 에피소드가 되었다. 어머니와 집 밖으로 나와 같은 길을 걸었다. 도착지 건물로 올라와 교수님과 가볍게 인사 후 수업 공간으로 들어갔다. 한참, 칠판을 바라보다 옆을 쳐다봤다. 옆 책상에는 필기도구와 공책 그리고 같은 꿈을 가진 어머니가 앉아 있었다. 수업 공간에 어머니와 아들이 같이 공부하는 경우 흔치 않을 것 같다. 몰입하고 앉아 있는 어머니와 내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싶어질 정도였다. 내가 남길 수 있는 건 오늘 일상이 담긴 글과 작가의 꿈이었다. 최명숙 교수 작품

우리 집 냥이 루미 [내부링크]

우리 꼭 좋은 집 가서 살자 루미야.

운동 20220530 [내부링크]

퇴근 후 헬스장 도착 30분 운동. 글쓰는 것보다 힘든 운동.

20220525 작가의 신념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내가 쓰는 글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글을 써 내려가야 한다. 물론, 나는 아직 부족한 작가이다. 하지만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 신념만큼은 지키고자 한다. 조급한 마음으로 글을 쓸 때가 있다. 그럴 때 누구를 위한 글인가 다시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야 했다. 내가 쓰는 글이 독자를 위한 글이 아닌 순간. 글의 내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오늘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 평소에 일어나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면, 특별한 경험으로 남는다. 오전 9시부터 출판사 메일로 원고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ctrl+c, ctrl+v 띄운 창을 오가며 반복 작업. 거기에 간절한 마음도 붙여 넣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근무 시간에 잠깐 딴짓을 했다. 100군데에 이메일을 투고했다. 1시간이 소요 되었

서평)책쓰기<작가 이은대 지음> [내부링크]

출처 yes24 글을 쓰면 세상이 보인다. (17p) 글을 쓰게 되면 세상 모든 게 글감으로 보이게 됩니다. 주변에 일어나는 일조차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게 되죠. 관찰하고 귀 기울이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생동감 있게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게 됐습니다. 들어가는 글_나는 쓰는 사람입니다 1. 일상이 책쓰기다 할아버지와 케이크 | 꿈같은 소리 하고 있네 | 대수롭지 않은 순간들이 주는 황홀함 |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 길, 그리고 사람 | 참새야 날아라 | 나무가 좋다 | 좋은 시간 다 날렸네 2. 기꺼이 쓰겠다는 마음 쓰지 않는 자의 위기 | 치명적인 좀약, 변명과 핑계 | 작가는 되고 싶고, 글은 쓰기 싫고 | 문제는 HOW가 아니다 | 쓰는 삶의 축복 | 지금의 발견 | 달라지길 원한다면 3. 누가 뭐래도 새벽이다 거대한 전제 | 머리를 비우고 몸을 움직이다 | 그냥자라 | 시간이 전부다 | 견디는 힘 | 작가가 되길 바라지 말고, 작가의 삶을 살아라 4. 쓰고 읽었다, 모

Who Am I? 2022.06.04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나 자신을 설명하기 힘들어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Um. 우선 이 물음표 사진을 찾기 위해 30분 동안 인터넷 검색을 했어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흥미가 안 생기죠.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누군가 나의 장점을 찾아주길 원했죠. 답답한 마음에 사주를 보러 갔습니다. 그 사람은 "허우대는 멀쩡하니 능력을 키워. 그러면 서른 중반에 좋은 일이 생길 거야."라고 말했죠. 알면서도 실행한 건 없었어요. 나는 고집이 센 편이죠. 게다가 게을러요. 미루고 미루는 스타일. 이랬던 제가 조금씩 변하고 있네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장 난 사람은 고쳐 쓸 수 있다.' 책을 부정했던 사람이 책을 찾고 있어요. 아직 고쳐야 할 부분이 많지만, 나에 대한 의문점을 조금씩 찾아가는 중이에요.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책은 나 자신을 설명해주는 해답지라고 생각합니다. 생

서평)꿈꾸는 다락방<작가 이지성 지음> [내부링크]

출처 yes24 수많은 출판사에 거절당했지만 '꿈꾸는 다락방' 제목 수정 후 지금까지 사랑받는 책이다. 책 속에 성공 사례로 몇 번 접했었다. 이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차유람 님의 행보 그리고 이지성 작가님의 선행을 알고 나서 바로 구매하였다. 출처 yes24 캡처 출처 네이버 서문 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되었다 PART 1 꿈의 공식, R=VD 생각의 초점을 꿈에 맞춘 두 사람 꿈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다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당신은 어떤 VD를 하고 있는가?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성공을 상상하라 R=VD 공식의 증거자들 잠자는 미래 기억을 깨워라 PART 2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전하는 부의 비결 건강하고 싶다면 ‘사랑’을 VD하라 아픈 사람을 위한 치료 VD 상위 0.1% 수험생들의 VD 그들에게는 비결이 있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VD PART 3 꿈을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라 · VD 기법 : 기본편 · 꿈을 시각화하

가끔은 독한 마음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용기가 필요하다. 다른 이들에게 상처 안 받을 용기. 눈치를 보는 사람은 힘들고, 눈치를 안 보는 사람은 세상 편하다. 저들처럼 할 말 다 하며 살고 싶다. 꽉 막힌 사람에게 돌려 말하고 눈치를 줘도 알아듣질 못한다. 일부로 못 알아듣는 척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건가? 무엇이 됐든 저 사람과의 관계는 길게 가지 않을 것 같다. 경험상 직감은 틀리지 않는다.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 아니면 나만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에게 선입견이 생기면 쭉 가는 것 같다. 상대방을 오해해서 그 사람의 가치를 다르게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다. 첫 느낌이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정해지는 것 같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엇갈린 관계를 되돌리긴 힘들다. 어쩌면 포기하는 게 답이지 않을까? 세상에 다른 이들이 있는데 굳이 한 사람에게 매달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다양한

서평)인생 명언<작가 성기철 지음> [내부링크]

출처 yes24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을 찾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다. 겉표지도 마음에 들었고, 집필하고 있는 책에 필요한 문구들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PROLOGUE CHAPTER 1. 후회 없는 인생을 준비하라 01 인생의 꿈은 자기 스스로 꾸어야 한다 02 야망은 누구한테나 무한대다 03 새처럼 하늘을 나는 릴리엔탈의 상상 04 나폴레옹과 베조스, 누가 더 용감한가 05 한겨울 밤의 연탄, 그리고 정주영 06 우물쭈물 살았다는 버나드 쇼의 9전 10기 07 사랑과 처자식 중 어느 것을 남길 것인가 08 인간관계, 배려하면 무조건 좋아진다 09 ‘소크라테스 형’이 멋있게 보이는 이유 10 지식이 호구지책이면 지혜는 인생지책 11 상대방 마음을 사는 게 최고의 화술이다 12 독서는 성장의 최고 반려자 13 글쓰기로 당신의 자아를 발견하라 CHAPTER 2. 힘들어도 툭툭 털고 일어서라 14 마이클 조던은 9000번이나 실패했다 15 정약용은 ‘심경’으로 고난을 극복했다 16 가

지킬 앤 하이드 넘버로 쓰는 글 [내부링크]

오디컴퍼니 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을 보고 글을 쓰게 되었다면, 믿는 사람이 있을까? 작년부터 뮤지컬 관람이 취미가 되었다. 처음에 봤던 '지킬 앤 하이드'가 강렬했기에 도장 깨기식으로 또 다른 뮤지컬을 예매하고 있다. 강렬하고 뜨거웠다. 내 안의 무언가 끌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저들은 왜 저렇게 멋지게 사는가? 뮤지컬 배우의 꿈이 생겼다는 건 아니다. 미친 듯이 무언가 시작해야 할 것만 같았다. 긴 터널에서 벗어나야 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살았고, 인생의 길을 잃었다. 어둠의 끝에 과연 빛이 있을까? 의심하고 또 의심했다. 불빛 하나 없는 이 어둠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출구를 찾기 위해 허공에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도 내가 지금 어디쯤 서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발밑에는 무언가에 자꾸 걸려 넘어졌다. 무릎이 뜨거워진 느낌이 든다. 보이지 않지만, 피가 흐르는 듯하다. 제발 이곳에서 나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찾아야 했다. 어디쯤 서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

토리와 제니 (털민 러시안블루) [내부링크]

제니 : 오늘 킹받네? 토리 : 왜? 제니 : 엄마가 털 깎아버렸잖아 토리 : 그러게 너 등 웃기다 제니 : 너도 밀렸거든 토리 : 킹받네 빛이나는 제니. 근데 성격은 드러븜

프랑켄슈타인 넘버 가사로 쓰는 글 [내부링크]

A. 운명은 뒤바뀔 수 있는가? B. 하지만 운명은 A. 그래, 그 운명이 뭐라고 생각하나? 과거를 뒤돌아 보고, 오늘의 노력을 말해! B. 운명은! 나의 운명은 정해졌을까? 머나먼 우주에서 이미 나의 운명을 정할 것인가. 신만이 정해 논 불변의 법칙일까? 그 뜻에 따라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불변의 법칙을 깨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운동을 미루고 있다. 공부도 미루고 있다.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사과를 먹었던 것처럼 유혹에 빠져 그저 재미난 일만 찾아다녔다. "사람은 제각기 그 운명을 스스로 만든다. 즉 운명이란 결코 하늘이나 신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각자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드는 것이다." 네포스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추구하는 미래는 행복한 삶이다. 아직 행복한 삶이 다가오지 않았다. 나는 신을 믿지 않지만, 나 자신을 믿으려 한다. 단 하나의 미래는 바로 행복뿐. 나의 미래를 위해 전진해야 했다.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행복을 기다려왔지만, 내가 본 것은 차디찬

문장 수업 : 글 잘쓰는 방법.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6월 2주차. "초보 작가는 최대한 꾸밈없이 써야 한다. 형용사를 최대한 줄여 써야 한다." 이은대 작가 저는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고민하고 또 고민해봅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장면을 본 뉴턴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한 번 더 고민해서 우리가 아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사색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잠시 쉴 때도 사색에 빠지곤 했습니다. 뉴턴은 "나는 질문의 주제를 계속 생각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새벽의 어둠이 조금씩 걷히고 세상이 밝은 빛으로 가득 찰 때까지 계속됐다"고 말했습니다. 글을 우선 써놓고 사색하게 되면 고칠 부분이 보입니다. 보통 퇴고라고 하죠. 밋밋한 글에 조금이라도 꾸밈을 주고 싶었습니다. 화려하게 쓰고 싶었죠. 독자를 위한 글이 아니었죠. 내가 쓴 글을 읽으며 심취한 날도 많았습니다. 오늘의 배움이 저에겐 중요했습니다. 형용사를 줄이고 아

서평)1년만 미쳐라<작가 강상구 지음> [내부링크]

출처 yes24 캡처 어느 블로그 포스팅을 보게 되었다. 6개월 만에 인플루언서가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내 책이 출간되면 홍보 수단이 필요해서였다.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 과거에 싸이월드를 제법 잘 꾸몄던 기억이 난다. 유머 글을 어디선가 퍼와서 일주일 동안 방문자 수가 많이 들어온 적도 있었다. 나름 미쳐있었다고 표현하겠다. 그동안 서른다섯이 될 때까지 책을 열 권도 안 읽었다. 글을 쓴 지 5개월이 지났다. 이제 7개월 더 미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내일 죽을 것처럼! 스테디셀러로 많은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책이다. 2006년도에 '무언가 미치도록 하라'는 말을 사용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미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미치도록 한 일이 게임 말곤 없었다. 정신 건강만 나빠지고, 생산적이지 않았다. 재능 없는 일에 미치도록 했던 것 같다. 나는 글을 미치도록 쓰려고 한다. 누구나 재능이 있다고

나는 OO이다. 02 '아침의 요정. 청소 아주머니'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아침의 요정 알람 소리에 힘겹게 눈이 떠졌다.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30분이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앉았다. 두 팔은 힘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이불을 정리하고 화장실로 걸어가 간단한 세안과 양치 후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전날 저녁에 챙겨 놓은 밑반찬을 도시락통에 담은 후 출근길에 나선다. 저의 직업은 아파트 청소원입니다. 관리사무소 출퇴근 리더기 앞에서 한참을 애먹고 있다. 검지손가락, 새끼손가락 번갈아 가면서 지문을 찍어도 오류가 뜬다. 이미 엄지손가락에는 지문이 없어진 지 오래다. 그나마 새끼손가락에 희미하게 지문이 남아 있었다. 겨우 출근 도장을 찍으면 오늘 일과가 시작된다. 입주민들이 출근하기 전부터 나는 분주하다. 일 층 현관 주변을 빗자루로 쓸고 나면 벌써 이마에 땀이 송송 맺힌다. 빨간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은 후 꼭대기 층 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에 내리면 한 층씩 바닥을 닦으며 내려온다. 청소는 아무나

회사를 다닐 수 있어 행복하다. 그리고 독서 [내부링크]

글을 쓰고 있는 현실에서 행복함을 찾았다. 주 5일 근무가 아니었다면 주말에 독서 그리고 글쓰기를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았을 것이다. 과거에 다녔던 인테리어 회사는 행복하지 않았다. 한 달에 하루도 못 쉬고 일했지만, 받는 돈은 열정페이였다. 오늘도 쓰는 글이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행복과 긍정을 책으로 깨닫게 되었다. 처음부터 긍정적이지 않았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도 어떤 계기로 변하게 되었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고 조언한다. 나는 아직 부정적인 사람이지만 조금씩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려고 노력 중이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긍정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게 되면, 아무래도 긍정적인 면을 배우게 된다.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 나는 화목하고 유복하게 자라지 않았다. 부정이 부정을 낳은 것일까? 나는 예전부터 밝은 사람에게 끌렸던 것 같다. 어두운 사람보다 밝은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건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는 방법을

나는 OO이다. 03 '단역배우 주인공 친구' [내부링크]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 보면 사람들이 나의 어깨를 치며 "맞지? 개"라며 반가운 얼굴로 아는 척을 한다. 멋쩍은 웃음과 함께 목인사를 하게 된다. 나에게도 배우 이름이 있는데 사람들은 아직 내 이름을 외우지 못한 듯하다. 주로 영화나 드라마에 단역배우로 캐스팅되었다. 소속사가 생기기 전에는 직접 프로필 사진을 제작사에 보낼 때가 자신감이 바닥이었던 시기였다. 깜깜무소식이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제일 미안한 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다. 막내딸이 배우가 되겠다고 집을 나섰는데 아직 좋은 결과가 없어 부모님 얼굴을 볼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조연에도 급이 있다. 주인공 옆에 붙어 다니는 단짝으로 작품을 몇 번 찍었는데 사람들이 그 드라마를 보고 많이 알아봐 주었다. 관심받는 게 처음이었다. 인기란 이런 것일까? 나름 즐겼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몇 초만이라도 티브이에 나오고 싶었다. 점점 배우란 꿈을 키우게 되면서

[블챌]그동안 내 몸이 아프지 않아 다행이야. [내부링크]

블로그 포스팅을 며칠 했다고 업로드하는 글이 걱정되네요. 이런 글을 누가 읽을까? 이런 글을 써도 될까? 라며 살짝 혼란스럽네요. 그냥 꾸준히 올리는 게 중요한데 말이죠. 콘텐츠는 뮤지컬, 고양이, 글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상상력이 부족한 것 같아 사람을 관찰하고, 그 사람이 된다는 가정하에 글도 쓰고 있습니다. 처음 글을 쓰게 된 건 <카카오 브런치> 영향도 있었어요. 작가의 서랍 공간에 몇 편의 글을 저장해놓고 시간이 꽤 지난 후 열어봤죠. 책을 안 읽는 사람이 쓴거 치곤 괜찮은 문장도 있었답니다. 그 이후부터 시작하게 됐어요.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최근에 영화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카시오페아>를 보게 되었어요. 영화 줄거리를 잘 안 보고 관람하는 편이라 대충 손수건이 필요하다는 정도만 알고 영화관에 갔죠. 주인공 배우 서현진이 젊은 나이에 성공한 변호사로 나오는데요.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내용이에요. 성공을 갈망

작은 경험. 어떤 일도 시간 낭비가 아니다.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이 광고 한 번쯤 봤을 것이다. '야나두' 단 세글자에 긍정적인 힘이 들어가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반면에, 네가 그걸 한다고?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이 한 명쯤은 꼭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본인 잘난 맛에 사는 것 같다. 나의 꿈을 해치는 사람과 멀리해야 한다. 내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나는 회사 생활을 가늘고 길게 가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채 살고 있었다. 지금 당장 권고사직을 당할 일이 없더라도 생각을 달리해야 했다. 내 나이 앞자리가 바뀌게 되면 이미 후회해도 늦을 것 같았다. 나의 인생에서 최고 속도로 높여야 했다. 평온함에 취해 천천히 걸어가는 인생은 앞으로도 똑같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 최근에 책 한 권을 읽게 되었다. 그 책을 읽고 경험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하니 마땅한 주제가 떠오르지 않았다. 첫

서평)내가 책을 읽는 이유<작가 기시미 이치로 지음> [내부링크]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재미있는 책이라고 말하겠다. 그저 즐겁게 읽으면 그게 행복이니까" 출처 내가 책을 읽는 이유 글을 쓰는 수업을 듣고 있다. 천무 10회 선정된 도서여서 구매하였다.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출퇴근하며 읽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소설책보다 독서법에 관련된 책이 술술 읽힌다. 소설책이 오히려 재미가 없다. 독서를 안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 나는 그동안 독서법에 문제가 많았고 그 이야기를 친구에게 말한 적이 있었다. 친구는 나의 말에 동의했다. 본인도 독서가 어렵다고 그래서 포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독서법에 관한 여러 책이 있다고 소개해줬다. 그 친구는 구매하겠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구매를 미루고 있다. 아마 책 제목조차 잊어버렸을 것이다. 독서가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독서법에 대해 새로운 개념이 생길 것이다. "나는 어떤 순간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책을 읽을 때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이 내게 현실을

나는 OO이다. 04 '나라를 사랑하는 청년' [내부링크]

전쟁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도 침대에 누워 평온하게 잠들 수 있어 감사하다. 누군가의 헌신이 없다면 안전하게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아직 전쟁 중이다.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친구는 이런 내게 너 자신이나 걱정하라고 말하지만, 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게 자랑스럽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는 게 아닌가? 나는 젊은 꼰대이다. 학창 시절, 국사 과목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가방을 아무리 뒤져봐도 국사책이 보이지 않았다. 집에 두고 온 것 같았다. 할 수 없이 옆 친구의 책을 보며 수업이 빨리 끝나길 빌었다. 뒤에 앉아 있던 반장은 갑자기 책 검사를 하자며 선생님에게 건의했다. 그날의 수업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책을 놓고 온 내 잘못이고 혼나는 게 맞다. 하지만 그녀는 "다른 수업 시간에도 책을 안 가지고 왔었다"고 덧붙였다. 선생님은 친구들 앞에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혼내셨다. 그날 이후 국사 수업을 질색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소방공무

게임 한 판이 두 판이 되고 결국 밤을 새다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게임 한 판 할래?" "그래 접속할게." 가상 세계에 로그인하게 되면 현실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잠시 모든 걱정을 잊은 채 게임을 하다 보면 현실 세계 시간은 왜 이리 빠르게 흘러갈까? 좀 더 하고 싶은데 시계는 새벽 한 시를 가리켰다. 한 판 정도는 더 해도 출근은 지장이 없을 것 같았다. 게임 화면에 '패배'라는 문구가 잠을 재워주지 않았다. 한 판만 이기고 잠들고 싶었다.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출근 걱정이 되었다. 침대에 누워 또 다시 게임 할 생각에 잠이 들었다. 글을 쓰기 전 나의 모습이다. 게임 계정을 삭제한 지 4개월이 지났다. 게임은 여자 친구 같은 존재였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거나 외박을 나오면 매일 함께였다. 오랜 시간 딱 붙어있었다. 게임을 사랑했다고 표현하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부대에 복귀할 때까지 같이 있어 준 건 게임이었고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져야 했다. 헤어지면 또 보고

독서 일기. 초심자의 독서 [내부링크]

생산적인 독서를 시작한 지 150일이 되었습니다. 독서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죠. 책을 기피했던 사람이 책을 매일 찾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신기한 변화인 것 같아요. 매일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이런 주장을 하려면 저 역시 책을 매일 읽어야 했습니다. 어디에서든 읽기 위해 가방에 책을 담고 집 밖으로 나갑니다. 집중이 잘 되는 곳을 뽑자면 지하철 안이에요. 양쪽 귀에 무선 이어폰을 꽂은 다음 가방에서 책을 꺼내 펼칩니다. 저만의 공간이 됩니다. 옆 사람이 힐끔 쳐다 보는 게 느껴져도 도착지까지 책을 덮지 않습니다. 아직 깨지지 않은 약속입니다. 그동안 주말에도 독서를 쉬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카페를 안 가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카페에 가게 되면 책은 항상 가지고 갑니다. 두 번째로 집중이 잘 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도 무선이어폰은 필수입니다. 옆 테이블에서 말하는 대화 소리에 저도 모르게 집중하고 있을 때가 있었죠. 요즘은 마스크가 있어 다행입니다. 피식 웃은 적도

새벽 미라클. 새벽은 누구에게나 기적의 시간이다.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을 읽은 지 넉 달이 지났지만, 아직 생각만 하고 있다. 잠을 포기할 수 없었다. 십분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한 시간은 무리였다. 왜 이리 일찍 일어나는 게 힘이 들까. 내일은 꼭 십분 일찍 일어나겠어! 지키지 못할 약속을 또 남겨본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열 시 정도에 잠들곤 했다. 사람이 최소 여덟 시간은 자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새벽에 일어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서른 살 10월쯤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고 있던 일 그대로 '2교대 당직 근무'를 알아보고 있었다. 강남구 도곡역에 있는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바로 면접을 보게 되었고 다음 주부터 다니기로 했다. 근무 조건은 사실 따질 게 없다. 2교대는 '당직', '비번', '당직', '비번' 365일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똑같은 근무 패턴이다. 빨간 날 그런 건 이 업종에서 의미가 없었다. 근무를 시작하게 되면, 이곳에 24시간 갇혀

서평)정리의 힘<곤도 마리에 지음> [내부링크]

책상에 컵 잔이 쌓여가고 있다. 정리해야 하는데 오늘도 미루고 있다. 한 번에 치우는 성격이 문제다. 이 책을 읽고 고칠 수 있을까? 하나라도 배우기 위해 이 책을 펼쳐봤다. PART 1 잘못된 정리 상식부터 버리자 PART 2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버리기 원칙 PART 3 절대 실패하지 않는 물건별 정리법 PART 4 즐거운 공간을 디자인하는 수납 컨설팅 PART 5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정리의 힘 끌리는 소목차만 정리해 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면서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정리 습관을 조금씩 익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의식을 바꾸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또한 스스로 의식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02 '정리 리바운드'에 대처하는 법 - 조금씩 정리하라는 팁에 넘어가지 마라 24p 나 지금 굉장히 뜨끔했다. 조금씩 정리하라는 팁에 넘어가지 마라 21p ~ 26p 25p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의식부터 달라지는 게 중요하다. 살다 보면 마음이 뒤

내 손가락에 새긴 PAIN(아픔, 고통, 통증) [내부링크]

노래는 타고나야 하는 듯하다. 코인 노래방을 다닌 지 3년이 되었지만,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다. 회식 자리에서 두 곡만 부르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곡 리스트가 엄청나게 늘었다. 홀로 노래방에 가서 쉬지 않고 한 시간 넘게 부르고 올 때도 있었다. 노래가 아닌 소리를 지르고 올 때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하다. 연습할 때 악보를 화면에 켜놓고 노래를 부르는 편이다. 음표가 오선을 벗어나 있는 구간이 점차 다가올수록 마음이 불안해진다. 음 이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음정이 높은 곡은 목에 부담이 되어 C 또는 D로 낮춘다. 대부분 사랑보다 이별에 대한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짝사랑에 대한 노래밖에 부를 줄 모른다. 꼭 부르는 노래는 성시경의 '희재'이다. 내 음역보다 높아 두 키를 낮추고 시작 버튼을 누른다. '희재' 中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나는 인성만큼은 지키고자 한다 [내부링크]

연예인 이야기를 글로 쓰게 되면 소재가 넘쳐날 것이다. 사실이든 아니든, 독자에게 흥미를 끌기 위한 글이란 건 분명하다. 드라마, 영화, 연예 뉴스에서 봤던 소재로 글을 쓴 적도 있었다. 아직 공개한 글은 없지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좋은 의미로 작성하여도 글을 수정하거나 글을 날려야 할 것 같다. 오해의 소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쓴 것만도 못하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사람들이 있다. 나는 어디에 속할까? 평범했던 일반인이 티브이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후 인플루언서가 되는 경우도 있다. 과거의 행실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인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네이버 웹툰을 안 보게 된 지 5개월이 지났다. 나는 웹툰 하나에 꽂히면 그거만 본다. 노래도 마찬가지로 질릴 때까지 한 곡만 듣는 편이다. 매주 월요일을 기다리며 '신의 탑'만 기다렸다. 그런데 작가의 몸 상태

뮤지컬 레베카 20211117 관람 에녹, 옥주현, 임혜영 (뮤지컬 관람 기록) [내부링크]

뮤지컬 레베카 20211117 수요일 19:00 막심 드 윈터 - 에녹 댄버스 부인 - 옥주현 나 - 임혜영 뮤지컬 관람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키워드를 계속 수정했더니 검색이 안 돼 다시 작성해봅니다. 분명 재킷 안 주머니에 티켓 있을 텐데 찾기 귀찮네요. 레베카를 본 지 꽤 오래되었지만, 두 번째로 봤던 뮤지컬이었고 포스팅을 쓸 때도 그때의 감정이 남아 있어 쓰는 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작성하는 시기가 늦은 것 같아 후기가 아닌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충무아트센터 S석 2층 6열 11번 자리 예매했습니다. 준비성이 없습니다. 오페라글라스를 사야 한다는 사실을 이번 뮤지컬을 보고 알게 되었죠. 좌우 0.5 시력을 장착하고 오페라글라스 없이 관람하러 갔지요. 배우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귀 호강만 하고 왔답니다. 옥주현 옥주현 하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무대는 잘 보이지 않고 초반 내용 잔잔해서 조금 지루해하고 있었죠. 맨덜리 저택에서 옥댄버 등장. 우와 옥주현 배우를 실물로 영

서평)넥스트 리딩<이권복 지음> [내부링크]

출처 yes24 아무도 얘기하지 않았던 당신의 삶을 바꾸는 진짜 독서. 이제 읽히지도 않는 책들을 펼쳐놓고 삶의 괴로움을 증가시키는 행위는 제발 그만하자. 프롤로그 4p 책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끌리는 목차가 수록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다시 한번 소개하자면, 35년 동안 책을 열 권도 읽지 않습니다. 넥스트 리딩의 저자는 "당신이 가진 원석을 찾고, 그 원석을 어떻게 보석으로 가공할 것인지를 돕는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는 아직 가공되지 않은 원석입니다. 책을 읽으며 보석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빛나는 보석입니다. 끌리는 목차는 색칠해 봄. 내 콘텐츠에 적합한 플랫폼을 찾는 법 179p ~ 185p 180p 181p 오늘도 글을 올리며 이웃들의 반응이 궁금했다. 오늘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나의 스토리를 좋아하는구나. 처절한 이야기를 더 관심 있게 읽어주는 것 같았다. 나의 콘텐츠는 n포 세대 일원에서 not포 세대 일원이 되가는 성장 스토리 블로그이다. 세

서평_공부에 미친 사람들<김병완 지음> [내부링크]

공부 공화국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부란 여전히 지겹고 어려우며 막막한 것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인류 지성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위대한 공부 천재들의 삶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공부의 참된 기쁨을 느끼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법을 찾아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서문 10p ~ 11p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다산 정약용 그리고 세종 대왕의 독서법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무언가에 빠져 미쳐있을 때가 진정한 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 역사학, 철학, 사회학, 심리학, 뇌과학 등 온갖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많은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출세가 아닌 사람을 위한 공부를 하라 (다산 정약용1762~1836년) 50p ~ 55p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이다. "기술을 도입해 농기구를 하나라도 더 개발하는 것이 백성의 고통을 덜

브런치 작가 도전은 광탈 그러나 출판 계약 완료 [내부링크]

2022년 6월 28일 브런치 작가 신청합니다. 브런치 공간에서 글을 발행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미루고 있던 일 중 하나였죠. 어느 정도 글을 써서 보내면, 합격 되는 줄 알았어요. 작가 서랍 안에 원고는 이미 넘쳐놨죠. 올해 초부터 작성한 글이 120p가 넘는 분량이 저장되어 있지만, 그동안 백업 용도로 활용했었죠. 무성의하게 보낸 것이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글이 문제였을까요? 지금 당장 재도전은 못 할 것 같아요. 당분간 시간에 쫓기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해야 하는 일이 생겼거든요. 브런치 작가 신청 탈락은 꽤 충격이었습니다. 경력 이력란에 채울만한 스펙은 없지만, 책을 읽고 작가의 꿈을 갖게 된 이야기를 간단하게 적어 봤습니다. 브런치란 플랫폼을 알게 돼 작가의 꿈을 갖게 된 이야기까지 담으려 했지만, 아양 떠는 것 같아 지웠습니다. 합격 문턱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었죠. 세상에 쉬운 일이 없네요. 여기저기 까이고 다녀 멘탈이 너덜너덜해졌습

1차 퇴고 일정까지 마무리 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목차 (10/40) 수정 완료 6.30 (목) 7.1 (금) 7.2(토) 출판 계약 1개 수정 3개 수정 7.3(일) 7.4(월) 7.5(화) 7.6(수) 7.7(목) 7.8(금) 7.9(토) 6개 수정 2개 수정 예정 2개 수정 예정 2개 수정 예정 2개 수정 예정 2개 수정 예정 5개 수정 예정 7.10(일) 7.11(월) 7.12(화) 7.13(수) 7.14(목) 7.15(금) 5개 수정 예정 2개 수정 예정 연차(6개 예정) 2개 수정 예정 최종 수정 1차 퇴고 송부 이번 주가 가장 중요하네요. 117 > 89 > 110 원고를 늘려야 해서 고통스러우면서도 심장이 쫄깃합니다. 초고는 쓰레기라 담백하게 87p로 줄여, 투고 원고는 자기계발서+에세이 형태였습니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원고를 수정했는데요. 토요일은 3개밖에 못했어요. 목차 배열 변경, 자기계발서로 바꿔야 해서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저는 사실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기계발서로 방향으로 틀어 오히려

글을 쓰면 목표가 보입니다.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7.4 (월) 7.5 (화) 7.6 (수) 원고 목차 2개 수정 완료 원고 목차 2개 수정 예정 원고 목차 2개 수정 예정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마음이 뜨겁지 않다고 썼지만, 스토리를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은 새벽 4시까지 글을 수정했습니다. 출근하는 날은 알 수 없는 힘이 생기는 듯합니다. 세 시간 정도 잠든 것 같은데요. 아직 멀쩡해서 다행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도 새벽 4시에 잠들었습니다. 퇴근 후 뮤지컬까지 보고 돌아왔더니 졸음이 쏟아졌습니다. 글을 써야 했기에 누울 수 없었습니다. 어제는 아홉 시부터 글을 수정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바로 침대에 누웠네요. 한 시간 정도 잠들었던 것 같아요. 간단하게 식사 후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수정했습니다. 하나의 목차를 수정하는데 세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시간은 어찌나 빨리 흘러가는지 새벽 두세 가 되어도 마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 달 동안 서평을 썼던 포스팅, 글

좀 더 좀 더 비범하게. 저녁 하늘의 종이비행기(더 파이팅ED) [내부링크]

꿈이 있어도 동기부여가 사라지면 금방 포기하게 된다. 그동안 비범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지 못했었다. 평범하게 살아도 만족했었다.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얻는 게 중요하다. 열정이 불타올랐다. 7월 4일 퇴고 작업 포스팅을 불안한 마음으로 올렸다. 할 수 있을까? 못하면 어떡하지. 불안감이 엄습했다. 최근 가장 잘한 일은 블로그를 시작한 일이다. 이웃님들의 격려가 있어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목차 (36/40)수정 완료 7.5 (화) 7.6 (수) 7.7 (목) 7.8 (금) 7.9 (토) 7.10 (일) 원고 목차 2개 수정 완료 원고 목차 3개 수정 완료 원고 목차 3개 수정 완료 원고 목차 2개 수정 완료 원고 목차 6개 수정 완료 원고 목차 8개 수정 완료 두 페이지가 부족한 소목차가 많았다.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이 있어 원고를 채우는 데 큰 어려움도 없었고, 매일 책을 읽기도 했고, 블로그를 하며 얻은 경험을 글에 작성하기도 했다. 평일에는 새벽 4시까지 미친 듯이 글

서평_한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 [내부링크]

하나의 주제 혹은 비슷한 주제를 다룬 여러 책을 동시에 읽으면서 그냥 병렬 독서, 동시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점을 찾고 그 연결성을 토대로 주제에 대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일단 플랫폼이 구축되고 나면, 진공청소기가 마치 먼지를 순식간에 빨아들이듯이 비슷한 주제의 많은 책을 독파할 수 있게 된다. 12p 그들은 성공하기 위해 책을 읽은 것일까? 어린 시절부터 다독가의 공통점이 있었다.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조리 읽기 위해선 어떤 방법으로 가능했을지 궁금했다. 7p 김병완 작가의 저서 중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다. 이번엔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토머스 에디슨 등 무엇을 읽고 혁신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그들은 독서광이었다. 수 천권이 넘는 책을 읽었고, 그 이후부터는 백과사전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1장. 잘못된 독서법에 갇혀 있는 사람들 많이 읽는 독서 VS 인생이 바뀌는 독서 : 평생 읽어도 책 한 권 쓰지 못하는 이유 23~2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경험:experience] [내부링크]

12월 말까지 새로운 원고를 작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겠죠. 미루었던 운동을 하거나 공부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글을 써야할 지 이번엔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제가 유리 멘탈이라 심리 부분에 대해 글을 쓰고 싶었지만, 일시적인 방법 말곤 제시할 내용이 없네요. 잠시 쉬어가는 방법도 좋겠지만 절실함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책에서 '끌어당기는 힘', '끌어올리는 힘'을 제시하는데요. 저는 끌어올리는 힘이 저를 더욱더 성장시켜줬던 것 같아요.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는 게 중요한 듯합니다. 독서 모임을 다시 나가야 할 것 같고, 새로운 배움도 끊임없이 도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인도는 여성 인권 침해로 인해 "세계에서 여성이 생활하기에 가장 나쁜 나라 중 하나"라는 평가받고 있다. 인도 출신의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는 이런 말을

데몬렉스 고양이 (모카) [내부링크]

말썽꾸러기 모카 등장 맹수처럼 나오네... 데몬렉스 고양이는 털이 곱슬이에요. 만지면 보들보들. 핑크 젤리 눈이 예쁘죠? 롱다리쥬? 모카 너는 가만히 있을 때가 제일 예뻐. 저희 집 고양이 모카인데요. 말썽꾸러기입니다. ㅋㅋ 요즘 모카시키라고 부르고 있어요.

앞 당겨진 휴가. 집에만 있게 되었네. [내부링크]

와~ 오늘부터 7월 16일 까지 휴가입니다. 그것도 2박 3일. 이틀 씩 쪼개 써야만 했어요. 이번 휴가는 이상하게 호텔 예약을 하기 싫더라고요.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원래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 휴가 계획을 짰지만, 틀어져 버렸습니다. 회사 직원이 이번 주에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는 바람에 제가 일요일에 근무까지 들어가게 됐네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오늘 굉장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하늘에 구멍이 생긴 건지, 집에 걸어가기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비를 피하러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콜드브루 라떼 한 잔 주문 후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젊은 부자들> 책을 읽었는데요. '영상 편집을 배워놓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2/3 정도 읽었는데 꽤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다음 글을 구상하며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순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빗줄기가 약해져서 카페에 나왔어요. 오늘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셨는데 졸음이 쏟아졌

잠이 안 와서 쓰는 서평_기자의 글쓰기(박종인 지음) [내부링크]

이 책은 Fact를 강조한다. 글쓰기는 Fact이다. 이 책을 순서대로 꼼꼼하게 한 번만 읽으면 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원칙만 알면, 그 두렵던 글이 만만하게 보인다. 그래서 두 번째 읽으면 글을 쓰게 된다. 글이 이렇게 쉬었어? 하고 고개를 갸웃갸웃하면서 스르륵 컴퓨터를 켜고 원고지를 꺼내게 된다. - 에필로그中 현실세계를 사는 사람들을 대중이라고 한다. 글을 쓰는 사람들을 언중이라고 한다. 말씀 언(言)에 무리 중(衆)이다. 글을 써야 언중이 된다. 이 네 문장을 읽은 당신은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언중이다. 언중은 글을 쓰고 싶다. 잘 쓰고 싶다. 잘 써서 SNS로 하고 블로그도 하고 책도 쓰고 싶다. 아니, 취직을 해서 돈을 벌고 싶은데 그깟 자기소개서가 뭐라고 학원까지 다니면서 작문법을 배워야 하나. 글쓰기가 쉽지 않다. 어떤 사람은 글쓰기에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데, 난 정말 글쓰기가 뭔지 모르겠다. 이런 줄도 모르고 왜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열

인생 쇼핑을 하다[도서 구매] [내부링크]

올해부터 책을 미친 듯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서 구매 리스트 [5월 ,6월] 5월부터 총 16권을 구매했네요. 2월부터 4월 말까지 구매한 책은 더 많은 듯해요. 책을 구매한 이유. 1.수업 들으며 알게 된 분들 책 구매 인증 [5권] 2. 심리 및 명언 공부하기 위해 구매 [4권] 3. 자기계발서 구매[2권] 4. 서평 쓰기 수업에 필요한 도서 구매[4권] 5. 샤넬 브랜드 역사를 알고 싶어서[1권]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과거에는 책이 비싸게만 느껴졌다 올해만큼은 독서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책을 구매한 적 있으시죠? 하지만 책을 구매했는데 읽으려고 하면 읽히지 않아 내일로 미루게 돼요. 그렇게 책은 책장에 잠들게 되죠. 저는 그동안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고 살아왔어요. 책은 어찌나 비싸게 느껴지던지 구매가 망설여졌어요. 어차피 구매해도 안 읽을 게 뻔하니까요.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제 인생에 필요한 도구가 되었어요. 그래서 책

재도전 끝에 브런치 작가 합격 후기_브런치 작가 신청 [내부링크]

실화다냥? 6월 27일인가 6월 28일에 신청하였고, 6월 29일에 광탈. 이날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멘탈붕괴. 재도전을 잠시 미뤘습니다. 출판 계약을 했고, 원고를 수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었죠. 실패 과정을 네이버 포스팅에 올렸습니다. 올리면서도 한숨이 나왔어요. 그래도 에피소드 하나 건짐. 실패 원인 분석 a. 기획안에 스토리가 없었다. b. 원고 내용이 일관성이 없었음. c. 앞으로 발행할 목차 작성 안 함. d. 성의가 부족했음.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원고 수정 완료. 나 이제 뭐 하지? 뭐하긴 뭐해 글 써야지. 솔직히 브런치 작가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예비 작가 이시헌입니다. 브런치 공간을 알게 된 지 2년 정도 된 듯합니다. 브런치는 꿈을 갖게 해준 공간이었습니다. 글을 쓰고 싶었고 작가의 직업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작가의 서랍에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지금 작가의 꿈을 이루지 못했을

꿈이요? 그냥 빨리 취직하고 싶어요[꿈과 희망]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브런치에 첫 발행 했는데, 작성 시간이 7시간 걸렸네요. 인생을 바꾸기 위해선 꿈이 먼저다 "요즘 20·30 청년들의 꿈은?" "꿈이요? 그냥 빨리 취직하고 싶어요." N포 세대란 사회 경제적인 압박으로 인해 연애, 결혼, 내 집 마련 등 포기할 것이 늘어나는 청년 세대를 일컫는다.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까지 했는데, 기업들은 신입 사원 채용을 줄여, 기회조차 얻을 수 없게 되었다. 20·30대 청년들은 고난이 무서운 게 아니라, 희망이 보이지 않아 무섭다고 말한다. 청년들은 꿈꾸는 게 사치일지 모른다. 그동안 뚜렷한 목표 없이 살아왔다. 삶이 여유롭지 못했고, 마음 한편에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전에 다녔던 첫 직장은 인테리어 회사였다. 그 이후에도 인테리어 회사로 이직했지만, 회사 복지가 좋지 않았다. 마지막에 다녔던 회사는 친구 소개로 입사했지만, 내 육체와 영혼이 버티지 못했다. 군대에서 이등병 때 안 좋은 생각을 하

꿈꾸는 다락방2 R=VD를 믿나요? [내부링크]

이지성의 꿈 꾸는 다락방2 꿈꾸는 다락방 책 내용이 궁금해서 1, 2편을 구매하게 되었고, 한 달 전에 1편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두 번째 R=VD인데요. 솔직히 모르겠어요. 잇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이 부분은 공감되네요. 지쳐서 포기한 순간들이 많았어요. 무언가 해낼 수 없을 것 같다는 두려움. 주변에서 "네가 될까?" 이런 말들. 이런 과정을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끝까지 해내요. R=VD 공식은 어색할지라도, 꿈을 계속 꾸면 이루어지겠죠? '이번에도 안 되면 어떡하나?' 불안과 두려움이 내 발목을 잡고 놓아주질 않았죠. 불안과 두려움을 몰아낼 큰 꿈이 필요합니다. 1번 노력은 성공과 상관이 없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 2번 결국 VD를 노력하여라. 3번 의식을 바꾸려고 노력하면 확신이 생긴다. 4번 확신 = VD = 생생하게 꿈꿔라. 5번 의식을 바꾸는 노력 6번 확신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7번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1번은 와닿지 않았습

결국 무엇이든 해내고 싶다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보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내가 내려온 결정들 덕분입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내가 결정하고 선택한 내가 만든 사람들, 내가 소비해 왔던 모든 것들의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저자 김상현의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中) 다른 사람들은 어떤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인간관계, 회사 업무, 이성 문제, 결혼 생활 등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있겠죠. 저는 어떤 일을 하면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유튜브에 '성공' 키워드를 검색하면서 정보를 얻곤 합니다. 성공하기 위해 정보가 필요하지만, 지금은 용기를 잃지 않는 게 중요한 듯합니다. 매일 겁이 나는 건 사살입니다. 지금 걷는 길이 처음이라면, 두렵기 마련이죠.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지 조급한 마

무엇을 시작할 때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동기부여가 있어야 실행한다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때 망설여지게 된다. 내가 해왔던 일이 아니라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동안 일을 시작할 때 작심삼일로 포기했던 일들이 많았다. 영어 공부, 운동, 자격증 공부 등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게 되면, 다음날 마음가짐이 사라졌다. 의지력이 약한 사람은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 동기부여를 잃게 되면 진행하고자 하는 일을 안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 안에 들끓는 간절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보통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하거나 무계획으로 진행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걸 선호한다. 이런 방법은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점은 계획에 없던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유연하게 일을 처리하는 기질이 있는 듯하다. 단점은 일을 느슨하게 진행하다 보니 미루는 기질이 있다. 또한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없다. 그래서 좀 더 성과

내가나무라면, 걱정 열매가 맺혔다. [내부링크]

이번 주는 왜 이리 더운지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했지만, 업무를 하다 잦은 실수로 깨지기를 반복했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그만두고 싶은 생각을 한번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곧 다닌 지 일 년이 됩니다. 그동안 만족하며 일을 했던 것 같아요. 일이 힘든 건 잠시여도 사람이 힘들면 버티기가 힘들죠. 지난주 금요일부터 세 번 그만둘까? 이런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마음의 여유도 없었는데요. 1주일 동안 세 가지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불안과 갈등은 점점 쌓이고...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왜 어머니랑 자꾸 싸우게 될까요... 나는 '답장너'이기에 정해둔 답변이 아니면 거부 반응이 생기는 것일까요? 가볍게 대화를 시작했는데 4일 연속 불편한 마음으로 대화가 끝이 났어요. 샤워를 하며 이런 생각을 했어요. '이제는 어머니랑 대화를 하면 안 되겠다.' 이런 내가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내부링크]

아플 때가 가장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기인 듯합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많아지면서 회사 직원도 양성 반응이 나왔네요. 저는 아직 코로나가 걸리지 않아 걱정입니다. 아픈 거 싫은데... 저는 백신 2차까지 맞았고 3차는 안 맞았어요. 이미 백신 효력이 없는 상태가 되었지만, 3차 맞아도 바로 걸리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맞지는 않았어요. 2022.07.31 (일) 스승님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 일요일 출근 일요일에 갑자기 출근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 중요한 스케줄이 있었는데, 참석을 못 하게 됐네요. 글쓰기 수업을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서울 신림역에 있는 한 장소에서 '북토크'를 개최하셨는데 참석을 못 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뵌 적이 없어 궁금했는데 아쉬워요. 주 5일 근무의 감사함을 또다시 느낍니다. 집에 벌써 가고 싶고, 비도 오고 습하고, 날씨가 장난 아니네요. 현재 시간 17:00. 퇴근까지 17시간 남았네요. 내일 아침 10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서평 [내부링크]

한 달 만에 블로그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저자 권호영 블로그 일 방문자 1,000명 꿈의 숫자일까? Part 1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와 기획 14p~55p 1. 블로그 시작 전에 짚고 넘어가기 2. 블로그 정체성 설정하기 (블로그를 왜 하고 싶나요? 24p~35p ④글쓰기 및 자기계발 자신만의 에세이나 소설, 시 등을 차곡차곡 모으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카카오 브런치에서 글을 쓰는 분들이 많지만, 블로그에서도 여전히 좋은 글이 풍성한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간혹 블로그는 상업적으로 변했고, 브런치만이 글을 쓰기에 적절한 공간이라는 주장을 하는 분의 글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제 의견은 조금 달라요. 블로그와 브런치 둘 다 좋은 글과 상업적인 글이 공존합니다. 본인에게 맞게 적절히 활용하시면 돼요. 저 역시 여러 개의 플랫폼을 각각의 성향에 맞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28p 저의 블로그는 글쓰기와 자기계발을 위한 공간이지만, 앞으로 상업

네이버 블로그로 돈벌기 서평 [내부링크]

NAVER Blog 네이버 블로그로 돈벌기 "퇴사 없이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라!" 네이버 블로그 성장을 위해 구매한 세 번째 책입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블로그 투잡, 시작이 절반이다."라는 문구에서 지금 하는 일이 어쩌면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한 발판일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키워드 공략법, 포스팅 방법, N잡러, 퍼스널 브랜딩, 체험단 등 본인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은 듯합니다. 책 크기가 넓고, 글이 많은 편이라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힘들 수 있겠네요. 그림도 많지만, 글이 많아 하루 만에 읽기 부담스러웠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블로그 체험단 이야기가 많아서 넘긴 부분도 있습니다. 최고의 문장 내가 궁금해하면 다른 사람도 궁금해한다. 출처 yes24 스크린샷 출처 yes24 스크린샷 1. 블로그로 돈 버는 실전 노하우 "58p 블로그 운영을 위한 시간 확보의 중요성" - "마음가짐과 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자투 시간을 이용하여라!" 66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김상현 지음 [내부링크]

오 늘 도 책 을 쇼 핑 한 다 김상현 에세이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삶의 중심을 잡게 될 수 있기를, 삶이라는 여행에서 길을 헤매게 될 때, 이 책이 당신의 영감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결국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13p Part 01: 삶에 아무것도 나지 않은 것만 같을 때 내가 좋아하는 것, 행복해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무언가를 해 보는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해 봤던 일들 중 '내가 유독 어떤 것에 끌렸는지' 생각해보고, 끌렸던 일들 중 어떤 걸 할 때 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으며, 어떤 부분이 계속 생각나고, 집중할 수 있고, 꾸준히 반복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보는 것, 더 나아가 그 일을 반복하고 있을 때, 그 일에 대한 내 시간과 노력이라는 비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과 더불어 오히려 즐겁고 신이 나는 것, 그 일이 바로 스스로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일일 것입니다. 23p~2

이런 살짝 몸이 안 좋네요. [내부링크]

어제 새벽에 에어컨 바람을 쐬게 틀어놓고 잤더니 목감기 또 걸렸네요. 기침 나오고 목이 아파서 약만 먹고 잠만 잤는데, 새벽에 오한이 와서 이거 코로나인가? 싶었어요. 이 방 저 방에 있는 이불을 가지고 와 덮었는데도, 보일러를 틀어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몸이 떨리더군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샤워를 마치고 자가 키트를 했지만, 음성이 나왔어요. 그래도 몸살 기운이 사라지지 않네요. 오후 2시까지 일하고 퇴근해서 링거 맞으러 가려고요. 내일도 또 당직이라 벌써 우울합니다. 이웃님들도 몸 건강 잘 챙기세요. 링거 맞으러 갔는데, 코로나 검사해야 맞을 수 있다고 해서 다시 했는데, 양성이네요. ㅠ

3박 4일 제주도 여행가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뜨거운 8월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블로그씨는 콘서트 가기요! 버킷리스트 제주도 여행 가기 휴가 기간 때 제주도에 가고 싶어요. 작년 여름, 처음으로 제주도를 두 번이나 갔다 왔는데요. 핸드폰에 추억이 담겨있었네요. 2021.08.02 카페모알보알 제주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141 카페 모알보알 제주도 날씨는 변덕이 심하네요. 이날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반복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친구가 첫날만 사진 찍어주고 그 이후부턴 찍어주질 않았어요. ㅋㅋ 최대한 거만하게 다리 꼬아서 이런 느낌으로 찰칵. 한 장 또 건짐. 나 : 친구야 물놀이 하자 친구 : 옷 없어 나 : 저기서 사면 되지 친구 : 비싸 구경만 하자 나 : ㅇㅋㅇㅋ(노잼) 저녁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또다시 보러 가고 싶네요. 제주도는 바다가 참 아름다운 듯해요. 다음 날 아침 브런치를 먹으러 어느 카페에 갔습니다. 힘들게 찾아 갔는데, 생각한 것보다 부실하게 나오네요.

인생 도서 / 나를 바꾸는 독서 습관 [내부링크]

오 늘 도 책 을 쇼 핑 한 다 ___ 나를 바꾸는 독서습관 저자 정지웅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18.11.08. 저는 독서법에 관한 책을 주로 읽습니다. 아직 초보 독서가이기 때문이죠. 인문학에 대한 책도 읽어야 하는데 책도 두껍고 아직 어렵게 느껴지네요. 예전의 저처럼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독서법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독서를 싫어했던 사람이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독서법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었기 때문이죠. 만약, 책을 읽는 행위가 거부감이 든다면, 이런 책을 읽어보길 권합니다. 저자 정지웅 나를 바꾸는 독서습관 목차 프롤로그_ 당첨률 100%의 독서의 기적, 독서하라! 1장 : 아무 생각 없이 살던 바보는 책을 읽고 생각했다 1. 대체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 나는 나를 제대로 모른다 3. 나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4. 왠지 모두 잘 될 것 같다 5. 내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6. 언제나 내 편인 조력자가 있다 7.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20220806 운동 [내부링크]

운동하려고 구매했는데, 스무 번 하면 하기 싫어지네요. 운동을 이 정도로 싫어했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파이팅이 넘치질 않네요. 운동도 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듯합니다.

불굴의 의지로 꿈꾸다 / 책만들기[두 번째] [내부링크]

"꿈을 찾아주는 남자" 03. 꿈을 잃은 이유는 의지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이는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본인의 장점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나 역시 그렇게 살아왔다. 어떤 꿈이더라도,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그동안 꿈 없이 살아왔다. 이제는 꿈이 있어 행복하다. 젊은이들은 안타깝게도 꿈 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물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더 많다. 반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한 발 한 발 나아가지만, 미래가 불확실한 사람은 아무것도 못 하고 제자리걸음을 한다. 작은 꿈이더라도 잃어버려선 안 된다. 꿈이 있어야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 꿈에 대한 책들이 많이 있다. 나는 그런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왔다. 그 결과 꿈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되었다. 꿈이란 게 거창할 필요가 있을까? 큰 꿈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미래에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 꿈을 크게 잡게 되면 실패할 경우 큰 상실감으로 남는다. 그래도 의지를 잃어선 안 된다.

역행자 서평 쓰기 / 경제적 자유를 위한 7단계 공략집 [내부링크]

오 늘 도 책 을 쇼 핑 한 다 __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5.30. 이 책이 요즘 핫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유행이 지나고 나서야 구매 했을텐데요. 인생 쇼핑으로 아낌없이 책을 구매하고 있죠. 6월 말에 책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저자는 게임을 좋아했었다는 부분에서 동질감이 느껴졌었죠. 이 저자의 문체는 거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남자 스타일로 책을 쓴 듯합니다. 자청 지음 역행자 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CHAPTER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1막/ 3개의 벽_ 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2막/ 하루 2시간, 기적의 시작_ 역행자의 첫 번째 단서 3막/ 배수의 진_ “19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4막/ 행운 뒤에 숨은 것_ ‘이보다 최악의 상황이 있을까?’ 5막/ 인간의 그릇_ 결국 사람은 제 그릇만큼의 돈을 모은다 피날레/ 거슬러 오르기_

[두 번째] 글쓰기 / 책 쓰기 - 초고 [내부링크]

"꿈을 찾아주는 남자" 04. 꿈이 생기면 내일이 기대된다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꿈 해몽으로 본인의 앞날을 다른 사람이 점쳐주는 걸 더 선호하는 듯하다. 강남역이나 홍대입구역만 가도 점집이 많다. 나도 답답한 마음으로 점을 보러 간 적이 한 번 있었다. 나의 미래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점쟁이가 신도 아닌데 나의 미래를 알 리가 없었다. 꿈은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다. 부정적으로 정의하면,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작거나 헛된 기대나 생각이라고 말한다. 미래가 불투명하면 꿈을 잊은 채 살아갈 것이다. 반면 꿈이 있는 사람은 오늘도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 목차에서는 꿈이 곧 목표라고 말하고 싶다. 나의 꿈을 주변 이들에게 말하면 "꿈같은 소리 하네"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의 말에 위축이 되기도 하지만 어차피 그들과 다른 길을 걸어야 하는 운명이다. 나는 앞으로 기부하는 게 목표이다. 그것이 나의 숙명이자 꿈이라고 생각한다

[서평쓰기]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 [내부링크]

이 책의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잘 다져진 방법을 제시한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 출판 토트 발매 2022.02.04.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엠제이 드마코 지음 부의 추월차선 1장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 맙소사 ! 01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다 19p~37p 21p 50년 동안 지금처럼 월급 받으며 일을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머리숱이 무성한 나이에 은퇴하고 싶다. 머리가 다 벗겨진 상태에서 은퇴하면 무슨 낙으로 세상을 살아갈까? 영앤리치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부를 얻을 수 있을까? 인생의 속도를 점차 늘려야 할 것이다. 요약 '천천히 부자 되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 시간에 얼마든지 돈이 되는 일을

부자들의 비밀 / 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서평 [내부링크]

오 늘 도 책 을 쇼 핑 한 다 __ 당신이 지금까지 성고앟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들이 모두 틀렸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고 포기한다면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아무것도 없다. 매번 포기한 이유는 하루아침에 새로운 습관을 들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현재의 삶을 완전히 뒤집으려고 애쓰지 마라. 차이를 거의 못느낄 정도로 아주 조금씩 일상을 바꾸는 일이면 충분하다. 인생에 해로운 습관을 올바른 성공 습관으로 바꾸는 일은 아주 작은 변화다. 그러나 그 작은 변화로 인생을 180도 바꾸는 기적 같은 비법을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무일푼에서 막대한 부를 만든 자수성가 부자들의 비밀 딘 그라지오시 지음 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일상의 작은 습관이 모여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킨다! 딘 그라지오시 "우리는 본능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용기를 가지고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마리 폴레오(Marie For

싸인 만드는 법 / 싸인 제작 의뢰 [내부링크]

싸인을 만들고 싶어 의뢰했는데요. 12가지 사인을 받았습니다. 근데 마음에 드는 건 하나뿐입니다. 이건 좀 ... 우선 이거 하나 건졌습니다. 몇 가지 시안 더 받고 싶다고 재요청했네요. 최종적으로 선택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코로나 증상 일지 [내부링크]

1일차 전날 아침부터 감기에 걸린 듯한 목 상태, 저녁부터 등 근육통이 느껴져 오후 9시에 잠듦 새벽 3시, 너무 추워서 눈 떠짐. 방문도 닫은 상태였고 선풍기도 켜놓고 잠들지 않음. 오한 와서 이 방 저 방에서 이불 하나씩 꺼내와서 덮고 잠듦.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가 키드 했지만 음성. 오후 2시에 퇴근 후 링거 맞으러 병원 갔지만, 코로나 검사해야 맞을 수 있다고 해서 검사해보니 양성 "2022.08.05~2022.08.11 자가격리" 2일차 목 약간 불편함 잔기침 '이때까지만 해도 코로나 별 거 아니네'라고 생각함. 3일차 잠만 자고 뭐든 의욕이 사라짐 몸살감기 새벽 내내 기침 콜록콜록 웩 출근 걱정 시작됨. 금요일에 출근해도 다 낫지 않은 상태로 출근할 것 같은 느낌. 4일차 몸살감기 기침 심함 콧물 재처방 받은 거 하루 동안 먹고 손에 알레르기 올라옴 5일차 몸살감기 기침 심함 약물 알레르기 6일차 몸살감기 기침 심함 약물 알레르기 설사 7일차 6일차 몸살감기 기침 심함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2시간째 아무것도 쓰지 못함. [내부링크]

이번 주는 집중 호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주택 및 상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었죠. 우산 쓰고 밖에 나가는 순간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군요. 7월만 해도 가뭄 때문에 걱정했었데, 이건 뭐 적당히 내려야지. 출근을 못 했었지만, 회사도 전쟁터나 다름없었다고 하네요. 이곳저곳에서 천정에서 물이 떨어져 물바다였다고 합니다. 며칠 아팠지만, 어쩌면 집에만 있어 다행이었죠. 제가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2시간째 아무것도 쓰지 못한 이유는 뭘 써야 할지 고민 때문이었습니다. 8월 8일 서로 이웃이 드디어 1,000명 달성했답니다. 기쁨도 잠시 글을 작성하려는데, '쓰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1,000명이란 숫자가 의미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 주제로 500명 달성했을 때처럼 글을 작성하려다 좀 아닌 것 같아 미뤘습니다. 블로그 초보들이 겪는 블태기일수도 있겠지만, 아프니깐 뭐든 의욕이 다 사라지더군요. 8월 7일까지만 해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몸은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멈춘 삶을 깨뜨리기 위한 독서법5 [내부링크]

책이 나를 살렸다 인생을 바꾸겠다 결심하면서 왜 하필 책을 읽었냐고 묻는다면 이보다 더 적합한 대답은 없을 것 같다. 책이야말로 가장 흔하고 사소하게 삶에 마법을 걸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밑바닥 인생이어도 단돈 1~2만 원으로, 단 몇 시간의 투자로 심장이 요동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건 오직 책뿐이다. 다른 방식의 삶과 그 길로 가기 위한 다른 생각과 행동을 알려주는 데 책만큼 적극적인 스승은 없다. 그래서 나는 책을 들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고 싶다면 '다르게 살고 싶다' 다짐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년과는 다르게 살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변화를 이루어내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유는 극명하다. 다르게 사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17~18p 다시 인생의 주인공을 꿈꾸며 당시 나는 무기력함에 찌들어 "살아서 뭐 해."란 말을 자주 내뱉었다. 그렇게 우울함과 두려움이 극에 달한 어느 날, 아직 피어보

고양이 발톱 일격에 당함 [내부링크]

고양이 키운지 6년 얼굴에 발톱빵은 처음인지라, 화가나네요. 모카시키 아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성공은 늘 도망가 [내부링크]

네이버 캡처 "오늘은 금요일. 환승연애2 때문에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서로 이별한 남녀 커플이었지만 초반만 해도, 아픔보다는 유쾌하고 설레는 부분이 많았다. 프로그램 중반에 해은님과 희두님이 새롭게 입소하였고, 그들은 아직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장면이 계속 나왔다. 누구를 평가하기 위해 쓰는 건 아니지만, 오늘 환승연애2 9화를 보고 느낀 점은 '재미보단 집착은 무서웠다.' 이런 프로그램을 포스팅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길게 담고 싶지는 않다. 익명으로 글을 썼다면 오늘 회차를 보고 떠오른 생각을 필터 없이 썼을지 모르겠다. 흥을 주체하지 못해 실수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오늘은 딱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나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며칠 전 문뜩 떠오른 생각이다. 이상하게도 슬픈 감정이 차올랐다. 요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코인노래방으로 향하곤 한다. 게임을 안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방법을 모르겠다. 사실 게임을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꿈을 찾아주는 남자 원고 쓰기 1-5 [내부링크]

꿈이 달아나기 전에 무엇이든 실행하라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과 강단 있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나는 결단력이 부족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도전하는 걸 즐겼던 것 같다.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그래서였을까? 점점 두려움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그 결과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일들이 계속 생겨났다. 무슨 일이든 동기부여가 있어야 그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다고 본다. 가끔 무의식적으로 간절히 이루고 싶은 일이 떠오를 때가 있다. 이상하게도 무언가 내 안에서 들끓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느낌을 잘 기억해야 한다. 나는 그동안 꿈 없이 인생을 걸어왔다. 희망이 없으면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만족하게 만들었다. 이랬던 내가 조금씩 변하고 있었다. 올해부터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부터 간절한 마음이 자꾸 생기게 되었다. 작년만 해도 누군가 나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답하기가 곤란했었다. 만약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나에게 꿈은 그저 사치로 느껴졌을 것이다. 작가 그레

주말에 잠이 많아지는 이유 [내부링크]

8월 15일 오후 12시 기상. 몸 컨디션 회복하기 위해 잠이 많아진 듯 8월 16일 오전 7시 10분 기상. 3일 연휴 후 출근이라 평소보다 20분 일찍 일어남 8월 17일 오전 7시 30분 기상. 알람을 6시 25분부터 설정해놓고 10분 뒤 계속 설정해놓고 1시간 뒤 일어남 8월 18일 오전 7시 30분 기상. 오늘부터 휴가인데, 휴가 짤림 흑흑.. 8월 19일 오전 7시 30분 기상. 10분 일찍 일어나기 매번 실패. 8월 20일 오후 12시 30분 기상. 긴장감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잠이 많아짐. 몇 주 전부터 잠이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오늘 글을 쓰며 자기반성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귀찮고 게을러져 종종 수업을 빼먹고 있어요. 토요일 10시에 시 쓰기 수업이 있는데 한 달째 참석을 못 했어요. 학생 신분이었다면 F 학점을 받았을 것 같아요. 교수님한테 죄송하고, 수업에 불참해서 민망하게 느껴지네요. 우선순위에서 멀어지다 보니 열정이

서평 쓰기#25 돈의 비밀 조병학 지음 [내부링크]

227p 책이 정가 17,000원이라니! 겉표지에 두꺼운 재질로 만들어 페이지 수는 적지만 겉표지에 투자한 책인 듯싶어요. 어머니가 구매해놓은 책을 책장에 꺼내서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책은 조병학 저자의 《돈의 비밀》입니다. ※돈의 비밀을 깨달아 일하지 않는 세계로 가라! 유튜브 신사임당 200만 뷰 유튜브 815 머니톡 150만 뷰 미국투자정보 WHATTmoney 추천도서 미국주식고수 베가스풍류객 추천도서 조병학 지음 돈의 비밀 프롤로그 10p 왜 나는 돈을 공부한 적이 없을까 "이런 내용을 학교에 다닐 때 한 번만 들었어도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 왜 아무도 애기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대한민국에 돈에 관련해 '돈이란 무엇인가?' 경제 관련된 수업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쓸데없이 아이들에게 이상한 거 세뇌나 시키지 말고! 은퇴 후에 더 중요한 돈 29~30p 선진국 하면 떠오르는 국가는 많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미국을 떠올린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G

드디어 편집본이 나왔어요. [내부링크]

지난주 겉표지 디자인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아직 안 나왔어요. 오늘 편집본이 나왔습니다. 감격의 눈물. 겉표지는 8.22~23일에 나올 것 같네요. 디자인 4개 중 고르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총 320p 입니다. 세상에 할 말이 많았었나 봐요. 이건 1장 속표지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루 컬러네요. ^^ 다시 오타 찾는 중입니다. 이상한 부분 고쳐도 계속 나오네요.

엘리자벳 뮤지컬 취소가 되버렸네요 [내부링크]

엘리자벳 뮤지컬 8.25(목)~8.28(일) 회차 취소가 됐네요. 많이 아쉬워요. 가수들은 코로나 걸리면 화복하는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문뜩 들었는데, 제가 예매한 해당 회차가 취소가 되다니. 엘리자벳 뮤지갤 8월 28일 공연이 취소가 되어 10월 회차 예매 우선순위이긴 하지만 빨리 관람해서 포스팅 하고 싶은데 아쉽네요. 배우분들 빨리 나으시고 다음 공연에서 우리 만나요. 코로나 걸리면 목에 많은 무리가 올텐데 걱정이네요.

글을 매일 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인생 수업 후기) [내부링크]

2022.08.24 21:00 수업 글을 매일 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오늘은 정규 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4월부터 매주 글쓰기 수업을 들으며 성장하는 게 느껴집니다. 배움의 끝은 없죠. 글쓰기 수업은 제 인생에서 아주 큰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정보를 확보하였고, 정규 과정을 통해 초석을 다지고 있어요. 앞으로 이룰 성공을 위해. 독자에게 책이 친절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요. 그동안 책이란 존재가 어려웠거든요. 이제야 책을 제대로 읽고 있습니다.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가 되고선 매일매일 기다려집니다. 앞으로도 책을 읽고, 블로그와 원고지에 글을 쓸 것입니다. 독서는 사람을 한순간에 달라지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저는 알 수 없는 힘. 즉, 마법 같은 책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책이란 게 신기해요. 그동안 책을 읽지 않았던 사람이 이렇게 변해도 괜찮은 거겠죠? 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매일 글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인생 수업, 인생 독서를 꾸준히

표지시안 도착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책 표지 디자인 시안을 방금 전에 받았습니다. 감격입니다. 잠결에 대표님 전화를 받고 파일을 열어봤는데, 눈에 들어오는 게 빨간색 시안밖에 없더군요. 멋진 스타일을 바랐는데, 처음에 눈에 들어오는 게 없었어요. 샤워를 마치고 자세히 봤는데 핑크색 바탕에 네이비 쇼핑백 디자인이 예쁜 듯합니다. 이웃님들도 봐주세요 어떤 책 표지가 괜찮나요? 1, 3, 4번 중 고를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블챌]이번 주도 역시 바빴어요 [내부링크]

이웃님들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벌써 일요일이라니, 이번 주도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2022.08.21 지난주 일요일 출판사 대표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편집본 보냈으니 이상한 부분 수정 요청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타 찾는 거 너무 힘들어요. 읽고 또 읽어도 자꾸 틀린 부분이 보입니다. 왜 이리 많은 건지. 지난번에 편집 요청한 부분이 제대로 바뀌지 않아 당황했어요. 이대로 책 출간됐으면, 망신당할 뻔했습니다. 찾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은 퇴근 후에도 오타를 찾아야 했어요. 겨우 24일 23시가 되어서야 웬만큼 다 찾아냈습니다. 이제는 모르겠어요. 오타 나와도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2022.08.25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회사 업무도 많았고, 점심시간에 프로필 작성하느라 애먹었어요. 전날에 미리 이야기를 들었으면 준비했을 텐데, 25일(목) 출근하기 전 출판사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어요. 프로필, 표지 뒤에 들어갈 문구를 작성해서 보내라는 미션이 내려졌습니

월요일 첫 시작은 좋은 일 해보기 [해피빈 기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애드포스트가 8월 2일에 승인되었어요. 감동입니다. 하루에 300원만 붙어도 행복한 것 같아요. 지난주에 무려 천 1,400~1,500원. 그것도 두 번! 2원~7원 붙은 날은 아쉽네요. 매일 300원 이상은 붙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번 달 누적 금액은 8,076원입니다. 적립을 100,000원까지 모은 다음 환전할 계획이고요. 네이버 CMA 통장에 1,000만 원을 보관해도 하루에 700~900원 붙었던 것 같은데, 무자본으로 돈이 이렇게 쌓이는 게 신기해요. 8,000원만큼 좋은 일에 쓰고자 해피빈에 기부를 해봤습니다. 헌혈해서 영화 티켓 대신 기부한 적은 있어도 그동안 기부를 안 하고 살았어요. 좋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실행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애드포스트로 기부 버튼이 없는 듯해서 2,000원씩 카드 결제해서 기부해봤어요. 앞으로 '1억 기부 하기' 목표를 꼭 이루고 싶어요. ㅎㅎ 이웃님들 이번주도 파이팅입니다.

저의 첫 번째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입니다. 오늘 예상하지 못한 시간에 책이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퇴근 후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잠시 블로그에 들어갔습니다. 유입경로에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로 들어온 거예요. 뭐지? 이렇게 검색해서 오는 사람은 없었는데, 신기한 마음으로 눌러봤더니 네이버 검색 링크로 이어졌습니다. 헐 대박, "내 책이 판매가 시작되었네?" 혼잣말을 했어요. 오늘 출판사에서 연락이 없었는데, 깜짝 이벤트인가 보다. 이웃님들 솔직히 저는 책을 홍보하고 싶은 마음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면서 인생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이웃 같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인생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는 정보를 주는 지식인들이 넘쳐납니다. 저는 지식인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었죠. 그래도 이웃님들과 소통을 하며 힘을 얻기도 하고 저의 목표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8월 29일 저의

교훈 - 수업에서 배운 대로 현실이 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하는데 블로그에 글부터 쓰고 있네요. 책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조급한 감정이 생겼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저의 인생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이틀 동안 따가운 경험을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대로 똑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인생 경험, 인생 배움을 먼저 한 선배들의 조언은 일리가 있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이들에게 알리는 거였습니다. 처음부터 그 사람의 말을 전부 다 믿은 건 아니었습니다. '에이 설마 그렇게까지 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저도 겪어보니 경험의 중요성, 인간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의 감정은 쓰라리기 보단 따가운 것 같습니다. 조금 신경 쓰이는 정도인 것 같아요. 저는 쪼잔한 사람을 싫어합니다. 돈이 많지 않지만, 쪼잔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돈이 없을 때가 있죠. 작년만 해도 통장에 돈은 여유있게 있어지만, 지금은 다 사라졌습

9월 부터 헬스장 등록을 해야겠어요. [내부링크]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뤄왔는데 헬스장 등록을 해야겠어요. 친구한테도 다닌다고 말만 하고 미뤄왔네요.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 멋있는 거 같아요. 그에 비해 저는 저질 체력이라, 조금씩 성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9월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5년 전에 써놓은 글 보고 소름 돋았어요 [내부링크]

5년 전, 다른 아이디로 블로그에 이런 글을 써놓고 책을 4년 동안 한 권도 읽지 않았습니다. 간절함이 부족했죠. 이런 글을 적었던 기억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쓴 책에도 정확히 언제부터 작가의 꿈을 가졌는지 몰라 2~3년 전이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훨씬 더 오래됐었네요. 간절히 적었던 꿈을 이룬 게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기피했던 사람이 한 권을 읽고 기적같이 마인드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해냈습니다.

이벤트를 해보려고 해요. 제 블로그에 10,000번째 방문을 해주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최근 1,000번째 되어주신 이웃님 블로그에 방문해서 인사까지 남겼는데, 누구였는지 기억나질 않아요. 몹쓸 기억력. 1,000번째 서이추 이벤트를 진행할까 하다가 준비성이 부족해서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10,000번째로 방문해주시는 분에게 스타벅스 커피 한잔을 보내고 싶어 파워포인트를 연습까지 했어요. 기특하죠? 이거 만드는데,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정성을 담아 만들어봤습니다. 디자인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군요. 디자인 꿈나무로서 하나씩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 9999, 10,000, 10,001번째로 들어오신 세 분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 size를 1잔씩 드리려고 해요. 이벤트가 처음이라, 서툰 게 사실입니다. 아마 9월 5일 정도에 10,000번째 방문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이웃님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저 또한

기죽지 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부링크]

괜찮아, 나는 아픔을 이기면서 성장하니깐. 이번 주 몇 가지 일들이 있었다. 인간관계, 목표 달성, 새로운 만남 그리고 목표 실패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여러 가지의 감정들이 오갔다. 기쁨이란 감정은 잠시 스쳐 지나가기도 했다. 나의 자존심이 상하는 일도 있었지만 글로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에피소드가 쌓이면 어차피 글로 쓰면 되니깐. '모든 게 다 이유가 있어' 나의 신조처럼 말이다. "기죽지 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8월 29일 책 예약 판매 시작 기쁨은 잠시. 굿바이 8월 30일 나도 필요 없어요. 그대라도 있어 다행이군요. 8월 31일 이틀 휴가 천안으로 9월 01일 시험 시작 시험 떨어짐 9월 02일 새로운 독서 모임 참석 긴장 반, 재미 반 9월 03일 가든파이브 방문 고마워 친구여 9월 04일 기존 독서 모임 참석 오늘도 인생 배움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고 한다. 하지만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증정본 도착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힌남노 때문에 어제 아침에 출근해서 오늘 저녁에 퇴근했습니다. 안타까운 일도 생겨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있는 곳은 피해가 없어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집으로 택배가 오고 있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택배 상자를 뜯어봤습니다. 진짜 제 책이 이 세상에 나왔어요. 잠시, 눈이 뜨거워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부끄럽지만 살면서 이렇게 노력해본 적이 없어요. 28p까지 읽고 어색한 부분을 발견하지 못해 지금까지는 다행입니다. 짠~~~~ 표지가 반들반들합니다. 회사에서 이틀 근무 후 작성하느라 눈이 절로 감깁니다. 지금의 감정 그대로 남기고 싶어 작성해봤어요. 2007년에 그려놓았던 그림도 투척. '뭐든지 다 이유가 있어요!' 색칠만 하면 그림이 망해서 그림 그리기는 쉽지않지만, 미적 감각을 쌓는 방법을 연구하려 합니다. 오늘도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였습니다.

서점 방문해서 클루지 책 구매 / 한줄평:별루지 [내부링크]

올해 벌써 책을 80권 넘게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구매한 이유는 책을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책을 구매할 때는 인터넷 구매 또는 대형 서점에 방문해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게 되면 10% 할인율과 적립이 간편하기 때문에 주로 이용합니다. 새롭게 가입한 독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클루지》책이 필요했습니다. 친구와 장지역에 있는 가든파이브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 있는 대형 서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책 코너에서 이 책을 발견했어요. 자청님이 추천한 책이란 걸 알았기에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독서 모임이 아니었다면 이 책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심리 책이라고 해서 좋은 정보가 들어간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번역이 잘못이 된 건지 가독성이 떨어지는 책입니다. 독서 초보자에게는 한 페이지도 읽기 힘들며 고통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독후감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을 빼 오기 위해 검색도 해봤지만, 얻을 수 있는 건 없었습니다. 결국 70페이지

블챌 미루다 쓰기 그래도 쓰기 무조건 쓰기 [내부링크]

블챌 데드라인이 일요일까지였군요. 이번 주는 추석도 있고, 4일만 출근해서 기쁩니다. 지금 제일 큰 걱정은 시험. 저는 공부 머리는 아닌 것 같아요. 다음 주 금요일 시험인데, 벌써 떨어져서 우울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찍기 달인이 있다면 찍기 바보가 저예요. 어떻게 열 문제를 찍어서 한 문제를 못 맞힐까요? 이번 시험까지 보고, 자격증 공부는 저의 길이 아닌 듯합니다. 이번 주는 서점에 자주 방문하게 되었어요. 요즘 일상이 매일 비슷합니다. 비슷한 주제로 글을 올리는 것 같아 찔리기도 하고 이웃님들에게 죄송합니다. 목요일 퇴근 후 잠실에 있는 교보문고에 들렀습니다. 제 책이 어디에 진열이 되어있는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기 위해 갔죠. 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책 사진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잠실 교보문고 잠실 교보문고 들어가자마자 신간 코너에 딱하고 놓여있어 기뻤어요. 주변을 서성거리면서 누가 제 책을 집나 지켜봤지만, 아무도 펼쳐보는 사람이 없더군요.

티스토리 다들 하시나요? [내부링크]

pixel2013, 출처 Pixabay 블로그를 실명 공개하며 활동하다 보니 다양한 생각을 못 담는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드포스트도 1~5원씩 들어오는 날이 더 많은 듯하고요. 파이프라인을 하나 더 구축해볼까 합니다. 이웃님들은 이미 하고 계실까요? 이런 이모티콘이라면, 제작도 도전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소설 쓰고 있네? [내부링크]

어디 한번 써볼까 소설책을 사놔도 읽지를 않습니다. 소설책을 읽을 때 오류가 발생하며, 부담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오랜 시간 난독증을 앓고 있어 책 읽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5% 정도 난독증을 앓고 있다는데, 하필 당첨되었습니다. 조사를 반복적으로 오류 내며 읽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합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봐? 다른 세계의 저의 모습을 더 멋지게 그려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 정말 소설책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읽어도 재미있는 소설책을 써보는 거야!' 어차피 읽은 사람은 읽게 돼 있어. 자유롭게 이야기를 써보기. 세상에는 많은 편견이 있습니다. 저는 상대방에게 선입견이 생기면, 쉽게 지워지지 않아요. 혹시,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가져보신 적 있을까요? 그 편견을 깨트리는 게 성장의 과정이지만 쉽지 않죠. 저 자신조차 저에게 한계를 그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

운동 헬스권 6개월 끊었어요. [내부링크]

체력 좀 올리고 다시 글을 쓰려 합니다. 오늘 연차 쓰고 천안 다시 내려가서 셤 보고 올라왔습니다. 공복으로 운동해서 쓰러질 뻔. 운동 후 고기 섭취해서 이제 살만해진 것 같아요. 주말에 의욕 없이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다시 불태우도록 할게요. 파이팅!

선배 작가님 팬사인회 다녀왔습니다. (잠실 교보문고) 김한송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2022년 09월 18일 오후 3시에 선배 김한송 작가님의 팬 사인회가 열렸는데요. 장소는 잠실 교보문고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책이 완판되어 기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간접적으로 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내가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길을 도전한다는 건 인생에서 뜻깊은 일인 듯싶습니다. 줄이 많아서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기다린다는 건 열정이 있지 않고선 힘든 것 같아요. 정성스럽게 한 사람마다 글을 써준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듯해요. 미래의 내 모습을 꿈꾸며 간절히 기다린 부분도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김한송 작가님의 《슈퍼우먼! 아니어도 괜찮습니다》입니다.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예 작가님, 어머니가 사진을 너무나 잘 찍어주셨어요. 김미예 작가님 힘드실 텐데, 한분 한분 다 찍어주시는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사진이 근사하게 나와 기쁩니다. 집에 와서 책

블챌 올리려다 실수로 잘못 올려 다시 쓰는 블챌 [내부링크]

9월 14일 헬스장 등록하고 집으로 돌아옴. 9월 15일 퇴근 후 카페에서 공부 후 돌아옴. 9월 16일 다시 천안으로 내려가서 시험을 보고 돌아옴. 9월 17일 광화문 교보문고 가서 책 구경하고 돌아옴. 9월 18일 일요일 오전 독서 모임 참석하고 돌아옴. 블챌 올리려고 작성해놓고 일반으로 발행해서 다시 컴퓨터 켜서 작성하고 있음. 그냥 발행 버튼 누르고 이번 주도 마감.

오늘 글쓰기 수업에서 꿀팁 여러 개를 획득했습니다. [내부링크]

적어도 손가락을 움직이는 동안만큼은 작가는 걱정을 멈출 수 있다 - 이은대 오늘 수업에서 '어록 만들기'를 배웠습니다. 저 혼자만 알고 싶어질 정도로 값진 내용이었습니다. 글을 쓸 때 이 방법으로 쓰면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할 것 같아요. 오늘 수업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내용들이 참 많았습니다. 책을 내시고 또 다음 책을 내실 때 손가락을 움직이는 동안 걱정이 생긴다는 부분에서 신기했어요. 글을 쓰는 건 계속 힘든 일이구나. 하지만 그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5분 글쓰기보다 50분, 5시간 글쓰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목표를 길게 잡고 쓰면 오랫동안 써도 지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으면 마음이 더 불안해요. 글을 쓰지 않는 날은 오히려 더 걱정스럽고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편지 쓰듯이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항상 내 앞에 마주 앉은 누군가

파이프라인 만들기 (자격증 수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주 한주도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 금요일에 다시 한번 천안에 내려가서 '사용시설안전관리자'를 재시험 보고 왔습니다. 시험은 왜 이리 어려울까요? 출제가 자주 되는 표를 통째로 외워서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관련 문제가 나오지 않아 당황했어요. 시험지를 받자마자 손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표만 외워도 1~2문제는 맞추고 시작하는 건데 다른 문제는 또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이번에 또 떨어지면 다음 주에 D지게 욕먹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해피하지 않았어요. 시험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들 합격 후기를 보면 나만 바보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격증을 따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회사에서 시설물 선임이 안 되어 있으면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부담되는 부분이었죠. 또 떨어지면 회사에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불합격은 용납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부담감을 이겨내고 만약 합격하게 되

요즘 손에 기름 발랐나 봐요. 산업 재해 [내부링크]

지난주 금요일에 아찔한 일이 있었습니다. 퇴근을 앞두고 있다 자동문이 멈춰 있는 걸 확인했어요. 그래서 점검부를 손으로 열었죠. 그 순간! 3m 길이 정도 되는 점검구 철판이 저의 머리를 툭 치고 떨어진 것입니다. 손에서 피가 나는 걸 보아 손으로 반사적으로 맞고 그다음 머리를 맞고 바닥으로 '쿵' 하고 떨어졌죠. 얼마나 놀랐겠어요? 엄지손가락하고 이마 쪽이 아프더라고요. 화장실에 가서 거울로 얼굴을 살펴보니 다행히 상처 부분이 없었습니다. 이마 쪽은 살짝 빨갛더라고요. 장갑을 벗어보니 엄지손가락에서 피가 났어요. 손에 기름 바른 것도 아닌데, 최근에 무언가를 자꾸 놓쳐 떨어트리고 덤벙거리는 것 같아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잦은 실수로 저 자신을 자책하는 것 같아요.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며칠 전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현대아울렛에서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사상자가 발생했죠. 매년 산업 재해 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현장

나를 찾는 하루 10분 조이 캔워드 지음 [내부링크]

하늘에 별 하나, 책 하나. 나를 찾는 하루 10분 글쓰기 조이 캔워드 지음 l 최정희 옮김 나를 찾는 하루 10분 글쓰기. 짧은 서평 시작할게요. 들어가는 글 中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은 진짜 목소리를 찾아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보자. 글쓰기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식과 기술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다양한 표현을 통해 특정 효과를 낼 수 있는지도 익혀보자." Chapter1 글쓰기 여정의 시작 펜은 마치 마술 지팡이 같다. 종이에 몇 자 끄적거리다가 쉼표와 마침표를 찍으면 생각을 전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작업은 보기보다 어렵다. 작가가 되고자 한다면 감각을 매우 예민하게 유지해야 한다. 얼굴에 떨어지는 빗방울, 풀 냄새, 숨을 쉬는 단순한 행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Chapter2 작가가 되어보자 살다 보면 각종 일과 책임, 오락 등에 매여 글을 쓸 여유가 별로 없다. 이것은 좋은 글을 쓸 능력과 상상력,

퓰리처 글쓰기 수업 [책은 벽돌이다]#01 [내부링크]

벽돌만큼 두꺼운 책. 책은 벽돌이다 퓰리처 글쓰기 수업 잭 하트 지음 ㅣ 정세라 옮김 오늘의 책은 잭 하트 작가의 《퓰리처 글쓰기 수업》입니다.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유명한 사람인 듯 합니다. 이렇게 하나 배우는 거 아니겠어요? 1장. 스토리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이루는 기초 이론과 그 이론이 제시하는 스토리 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제대로 된 논픽션 스토리텔링을 쓸 수 있으며, 독자의 마음도 얻을 수 있다. 스토리 이론을 이해하면 스토리 구조의 원칙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구체적인 실전으로 들어가게 된다. 캐릭터, 사건, 장면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어떻게 해야 나만의 어조와 문제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 내러티브 형식을 구분 짓는 차이는 무엇이고, 각각의 형식을 솔직담백하게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배운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스토리 기술을 완전히 익히게 된다. ※내러티브(narrative) : 정해진 시공간 내에서 인과 관계로 이어지는 허구 또는 실제 사

간절히 부탁하기, 간절하게 부탁[책마케팅]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지난주 토요일 동생에게 한 소리 들었습니다. "형은 절실해 보이지 않아." 하~ 얼마나 절실해야 하는지 어떻게 더 보여줘야 하는 걸까 이 노력과 이 결과물로는 나를 증명할 수 없는 걸까 왜 이렇게 그 말이 아픈지 그 말을 듣고 더 간절해진 마음 결이 맞지 않는 유튜브에 나가 흑역사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 동생 지인이 아는 곳이라고 해서 들어가 봤지만, 자극적인 유튜브 채널 같아 보였다. 아무리 초보 작가이지만, 내 급은 내가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동생 말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했다. 지난주 일요일 새벽에 눈이 떠진 것 같다. 심란한 마음에 깊이 잠들지 못했다. '그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게 있겠지.' 모닝커피를 내린 뒤 컴퓨터 전원을 켰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홍보마케팅 때문이었지만, 정이 들어 블로그에 진심을 담고 있다. 글 쓰는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응원의 댓글 하나로 힐링 받기도 했다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 라이프 쇼퍼 효과 | 독서와 글쓰기로 자신의 인생을 찾은 남자의 이야기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 라이프 쇼퍼 효과 | 독서와 글쓰기로 자신의 인생을 찾은 남자의 이야기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4. 13: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 라이프 쇼퍼 효과 | 독서와 글쓰기로 자신의 인생을 찾은 남자의 이야기 by 루나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 라이프 쇼퍼 효과 | 독서와 글쓰기로 자신의 인생을 찾은 남자의 이야기 이시헌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라이프 쇼퍼 효과- 나는 내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오늘 어떤 쇼핑...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라이프 쇼퍼 효과로 삶의 터닝 포인트 만들기!! 자기계발 추천서!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라이프 쇼퍼 효과로 삶의 터닝 포인트 만들기!! 자기계발 추천서!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4. 14: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라이프 쇼퍼 효과로 삶의 터닝 포인트 만들기!! 자기계발 추천서! by 아름드리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라이프 쇼퍼 효과로 삶의 터닝 포인트 만들기!! 자기계발 추천서! <라이프 쇼퍼 효과> 내면을 가꾸기 위한 7가지 인생 쇼핑!!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3일의 연휴...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나만의 도서 리뷰 :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나만의 도서 리뷰 :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4. 14: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나만의 도서 리뷰 :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by 꿈을찾는여행 나만의 도서 리뷰 :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저자 : 이시헌 동서울 대학 실내디자인과를 전공하였으며, 건축디자이너가 되는 게 목표였다. 아무래도 디...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 독서와 글쓰기로 성장한 남자의 이야기 [내부링크]

책과 글쓰기로 성장한 남자의 N포 세대 탈출기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저자 이시헌 출판 북퀘이크 발매 2022.09.01. 오늘 하루 동안 이시헌 작가님의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를 읽었다. 출간 당시, 인생을 쇼핑한다는 말이 뭘 의미하는 걸까 궁금했었다. 읽어 보고 싶다, 읽어 봐야지 하다가 한 달이 지나버렸다. 감사하게도 이시헌 작가님께 직접 저자 사인본 책을 선물받았다. "빛나는 별이 되세요"란 멋진 문구와 사인이 함께 있었다. <목차> 난독증을 앓고 게임에 빠져 살던 청년이 어떻게 새로운 꿈을 꾸고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을까? 인생 쇼핑, 인생의 전환점, 인생 수업, 인생 경험, 인생 독서, 인생 배움, 인생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 "이제는 가상현실에서 로그아웃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재밌었다. 저자를 가상 세계에서 로그아웃 시킨 인생 쇼핑은 책이었다. 옷이 아닌 책 택배가 많이 오는 집이 되었다. 다른 사람이 이사 왔나 할 정도로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내부링크]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저자 이시헌 출판 북퀘이크 발매 2022.09.01. 가끔 희망을 바라보곤 했다. 내 꿈을 의심하는 주변 사람들도 있었지만, 날마다 묻곤했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나 스스로 물었다.민망할 정도로 나는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고 살았다. 어차피 내일은 없어, 하루살이 같은 생각을 늘 했다. 내게 몇 번을 물어도 대답은 한결같았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잘하는가? 나는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이런 내가 글을 쓰고 있다. 이 길을 정했기에 선택지는 없다. (-22-) 가끔은 독한 마음이 필요하다. 처절할 때 비로소 사람은 깨닫게 된다.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수 에일리가 부른 <보여줄게> 처럼 완전히 달라진 나를 꿈꿔 보는 건 어떨까? (-65-)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늦은 시간에도 글을 써야 했다. 물론 학창 시절에 공부를 안 했기에 지금 고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꿈이 없던 35살 남자가 있었다. 그는 책을 읽고 달라지려 했다. 그동안 책을 기피

희망 도서 신청 방법 - 작가는 오늘도 발 벗고 나서다 [내부링크]

mailchimp, 출처 Unsplash 아침에 일어나면 블로그 알람 표시를 먼저 보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SNS 중독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를 세상에 더 알릴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 달 전 이야기입니다.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 천안에 두 번 내려갔었고, 그 이야기도 블로그에 담았었죠. 시험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천안 교보문고에 잠깐 들렀습니다. 그때의 저의 마음가짐은 이랬던 거 같아요. '한 명만 걸려라.' 살짝 무섭죠? 저는 그날 제 책이 어떤지 북러버들에게 묻기 위해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학창 시절은 반에서 조용한 존재였고, 학교 선생님도 저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해프닝도 몇 번 있었습니다. 소심한 마음에 상처로 남은 일이었죠. 그런 제가 서점에 가서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이 책 어때요?" 물어보는 건 제 삶에서 일어날

[공유] [서평]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지음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서평]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지음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7. 22: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서평]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지음 by 씽크체인저 송 숙 현 서평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지음 이시헌 작가가 직접 선물 했습니다. 그 마음 받아 정성껏 읽고 서평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보다 더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7. 22: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by 럽맹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나는 내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인드를 메이크업하는 럽맹입니다. 오늘은 책 리뷰를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7. 22: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by 혜리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웃분께서 책을 출간하셨다. 감사하게도 책을 선물해주셨다 ㅜ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인도 해주셨어요?...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지음 [내부링크]

'나는 명품이다'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308쪽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지음 오늘 소개할 책은 나는 내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담은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입니다. '라이프 쇼퍼 효과'를 알게 된 뒤에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가 되었고 이에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게 된 이야기다.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지음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책의 저자는 실내디자인과를 전공하였고 난독증을 앓았던 이시헌 작가이다. 저자는 건축디자이너가 되는 목표로 살아왔으나 현실 세계에서는 쉽지 않은 삶에 N포 세대가 되었다. 하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인생을 쇼핑하게 되어 작가의 꿈을 이뤘다.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지음 part01 인생은 쇼핑이다_인생 쇼핑을 해야 한다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책을 생각하니 책도 나를 찾더라 .명품 백 대신 책을 산다 .내 인생을 바꿔 준 가슴 뛰는 쇼핑 .책을 선택하고 독서해야 할 때 part02 나는 내 삶을

운동 3주 차 - 맨날 술이야 [내부링크]

화 목금 술술 힘듭니다. 담배와 술을 안 하는 저에게 술은 너무나 힘든 존재입니다. 어제 운동이 잘 되었는지,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몸의 근육이 뻐근했습니다. 잘 먹은 거겠지요. 그러나 오늘은 한 텀 쉬고 집으로 향하고 싶었습니다. 또 회식이라니... 맨날 술이야... 오운실, 오또술

인생 수업 - 도우미를 가진 작가는 없다 [내부링크]

목차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고, 목표가 있어야 마침표로 끝맺음을 할 수 있습니다. 끝맺음은 결과물이겠지요.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눈을 떴습니다. 인생 수업을 듣기 위해 알람을 6시 20분에 맞추고 잠들었습니다. 출근하는 날은 7시 40분이 되어서야 몸을 일으켜 세웠지만, 토요일 아침에 진행하는 수업을 듣기 위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야 했습니다. 7시 수업은 처음 들어봅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어난 것이지요. 수업을 마치고 글을 쓰다 보니 선생님의 화법으로 글까지 쓰게 되는군요. 오늘 수업 시작 부분에서 "도우미를 가진 작가는 없다"라는 말로 수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글은 작가가 첫 문단부터 끝까지 끝맺음을 짓는 것입니다. 그 결과물이 곧 책이겠지요. 이은대 선생님은 오늘도 명언을 남겼습니다. "목적이 뚜렷하면 그 목적을 만족시키기 위해 실행한다." 저는 목표가 뚜렷하였기에 그 목적을 이루어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썼던 이유였죠. 맞습니다. 저는 글을

오늘도 가상세계에 접속 하시겠습니까? [내부링크]

가상세계에 접속한 지 10,000시간이 경과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생을 허비하시겠습니까? 게임은 내 삶의 일부였고, 여자친구 같은 존재였다. 언제나 내게 딱 붙어있었다. 이제는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로 아이디를 변경하였다. 꿈을 꾸면 다른 세상과 연결된다. 그 결과 나는 작가가 되었고, 현실 세계에서 이상주의자를 만나고 있다. 이것이 하나의 인생의 전환점이자 인생 배움이다.

[공유] 신간책 / 인생의 전환점 / N포세대 꿈과 희망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신간책 / 인생의 전환점 / N포세대 꿈과 희망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9. 13:0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신간책 / 인생의 전환점 / N포세대 꿈과 희망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by 빛나는 은하수 신간책 / 인생의 전환점 / N포세대 꿈과 희망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꿈과 희망을 잃었나요 인생의 변화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책이 될 겁니...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신간책/꿀보이스/46만 명의 북튜버/ 사실은 내가 가장 듣고 싶던 말-따듯한 목소리 현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입니다. 오늘은 신간 에세이를 소개하려 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이며, 이 책의 저자는 46만 명의 북튜버 <따듯한 목소리 현준>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따듯한 목소리일지, 꿀보이스일지 궁금하여 유튜브 검색을 하여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상상했던 목소리는 아니었어요. 목소리로만 판단했을 때 도덕 선생님 같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책 넘기는 소리 넘 좋아요. 부끄러움이 많고,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는 저자. 목소리가 남성적인 목소리여서 진짜 그럴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46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북튜버 입니다. 마음의 우산. 남들의 시선을 막을 때 사용하는 방패 같은 것일까요? 어쩔 수 없이 타인의 시선이 부담이 될 때가 있죠. 그럴 때 마음의 우산을 펼쳐 잠시나마 자신을 보호하세요. 소나기처럼 잠시일 뿐이에요. 과도한 투자로 불안한 밤을 보낸 적이 있어요. 조금씩 성장하고, 무언가 시도하다 보면 저에게도 행

[공유] 2022. 10. 09. 일. PM 05:00. - 2022. 10. 10. 월. PM 04:20. /기록 /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지음 / BOOLQUAKE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2022. 10. 09. 일. PM 05:00. - 2022. 10. 10. 월. PM 04:20. /기록 /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지음 / BOOLQUAKE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10. 17: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2022. 10. 09. 일. PM 05:00. - 2022. 10. 10. 월. PM 04:20. /기록 /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지음 / BOOLQUAKE by the grace of God 2022. 10. 09. 일. PM 05:00. - 2022. 10. 10. 월. PM 04:20. /기록 /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지음 / BOOLQUAKE 2022. 10. 09. 일. PM 05:00. 2022. 10. 10. 월. PM 04:20. 기록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자기계발도서/20대책추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자기계발도서/20대책추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10. 22: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자기계발도서/20대책추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by 김토실 자기계발도서/20대책추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자기계발도서/20대책추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블로그 이웃 작가님께서 정성스러운 사인과 함...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10. 22: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by 유자러버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웃님이 책을 첫 출간하셨다! 출간하신 책을 선물해주셨는데 멋진 사인까지 담아주셨다! 책소...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48.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_ 이시헌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48.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_ 이시헌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11. 23: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48.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_ 이시헌 by 행복한쏭 48.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_ 이시헌 진즉 사서 봐야지 해놓고 정작 책 주문도 늦었고, 읽는 것은 더 늦었다. 한 주 내내 강연준비를 하느라, 매...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그림자는 길어지고, 희망은 빛이되지. [내부링크]

어둠이 내리면 더 깊은 어둠을 찾았다. 불빛 하나 없는 골목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려움에 나 자신이 삼켜진 듯하다. 길어진 그림자마저 어둠에 가려졌다. 어둠 안에 나는 한동안 서 있었다. 두려움은 나약한 인간으로 만들었다. 어느날, 불빛 하나가 나를 밝혀주었다. 알 수 없는 힘이 빛으로 인도하며, 작은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기 시작했고, 빛은 나에게 희망을 주었다. 희망은 나를 빛나게 만들어 주었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N포세대/N잡러 무엇이 될 것인가? [내부링크]

올해 안으로 이룰 목표. 전자책 출간 유튜브 개설 티스토리 개설 원고 쓰기 01 어제는 티스토리 티스토리 홈페이지 캡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서른이 되어서야 투잡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월급 외 수입을 만들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어요. 어쩌면 알면서도 시도를 안 했었죠. 유튜브, 블로그, 카페 개설 등 생각만 하고 '나는 못 할 것 같아', '시간도 없는데 언제 해?' 생각만 하고 남들이 돈 버는 걸 부러워만 했었죠. 이제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계속 도전 중입니다. 02 오늘은 유튜브 준비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거실하고 창고 방을 인테리어 하여 촬영 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대공사는 아니고 방문, 바닥, 벽지만 교체할 예정이며, 오늘 설치 기사가 방문 실측하고 다녀갔어요. 인테리어 예산은 120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화장실 문 전체 교체 38만 원, 창고 방 기존 문틀에 몰딩 덧방 비용 12만 원 더해서 견적 비용은 50만 원입니다. 예

오늘 밤은 술이 아닌 글로 취해보자 [내부링크]

글에 취한 밤 이시헌 오늘 밤은 글에 취해보자 술 한 잔이 아닌 말장난 가끔은 부끄러움은 내 몫 그래도 말장난을 이어가지 나는 오늘도 펜을 들었지 오늘도 생각나는 문구들 누가 봐도 괜찮은 생각들 말이 아닌 글로 이어가지 매일 새로운 생각을 적는다네 가끔은 글에 취한 척 적는다네 누구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매일 밤 글에 취해 있는 나

[공유] [자기계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_이시헌 지음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자기계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_이시헌 지음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15. 12: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자기계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_이시헌 지음 by 삼십대중소인 자기계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_이시헌 지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우리는 우리의 의도와는 전혀 맞지 않는 상황 또는 사람으로 인해서 자의적으로...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엘리자벳 뮤지컬 ost 나는 나만의 것 [내부링크]

난 싫어 이런 삶 새장 속의 새처럼 난 싫어 이런 삶 인형 같은 내 모습 난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야 내 주인은 나야 난 원해 아찔한 외줄 위를 걷기를 눈부신 들판을 말 타고 달리기를 난 상관없어 위험해도 그건 내 몫이야 그래 알아 당신들 세상에선 난 어울리지 않겠지 하지만 이런 날 가둬두지마 내 주인은 바로 나야 저 하늘 저 별을 향해서 가고 싶어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래 난 나를 지켜 나갈 거야 난 자유를 원해 난 싫어 그 어떤 강요도 의무들도 날 이젠 그냥 둬 낯선 시선들 속에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 난 자유를 원해 당신들의 끝없는 강요 속에 내 몸이 묶인다 해도 내 영혼 속 날갠 꺾이지 않아 내 삶은 내가 선택해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 수는 없어 난 이제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살래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주인은 나 난 자유를 원해 자유 삶에 지쳐 세상에 갇혀있었지 저 하늘을 바라보며 이젠 벗어나고 싶어 오늘도 나는 나야 이 세상에 주인공은 나니까

카카오톡 오류를 보며 우리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내부링크]

어제 전산 오류로 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일시적인 불편을 겪었지만, 자영자들은 죽을 맛이었을 것 같아요. 카카오톡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었고 필요한 존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계기로 깨달았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존재는 위대하고 신기합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존재가 한 명이니까요. 물론 쌍둥이를 제외하면요. 서점에 가면 NFT 서적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게 무엇인지 알려고조차 하지 않았어요.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란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입니다. 그림·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써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즉, 일종의 가상 진품 증명서이며, 대체 불가능한 토큰은 고유성을 가지고 있어 위조할 수 없는 주민등록증과 비슷합니

난 괴물로 태어났지만, 괴물로 남으려는 남자 [내부링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난 괴물 가사 차디찬 땅에 홀로 누워 눈물이 뺨을 적시네 이것이 외로움 혼자만의 슬픔 이 세상에 혼자 단 하나의 존재 철 침대에서 태어난 나는 너희완 달라 인간이 아냐 그럼 나는 뭐라 불려야 하나 나의 신이여 말해 보소서 대체 난 뭘 위해 만들었나 단지 취미로 호기심에 날 만들었나 숨을 쉬는 나도 생명인데 왜 난 혼자서 여기 울고 있나요 여기 버려진 채로 정녕 내겐 태어난 이유가 없나 나의 창조주시여 뭐라 말 좀 해봐요 왜 난 모두에게 괴물이라 불려야 하나 내게도 심장이 뛰는데 이 슬픔을 참을 수 있는가 피는 누군가의 피 살은 누군가의 살 나는 누군가의 피와 살로 태어났네 나의 신이여 나의 창조주시여 내가 아팠던 만큼 당신께 돌려 드리리 세상에 혼자가 된다는 절망 속에 빠트리리라 어젯밤 처음 난 꿈을 꾸었네 누군가 날 안아주는 꿈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웃었네 나 그 꿈속에 살 순 없었나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난 슬픔만

[공유] 자기계발서.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내부링크]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지음 / 출판사 북퀘이크 페이지 : 327p 운명 같은 나의 인생 책들을 만나고 싶어졌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쇼핑 리스트가 있습니다. 인생의 쇼핑만큼은 책을 우선순위로 두길 권합니다. 11p 쇼핑 리스트에 어떤 종류가 들어가 있을까? 8개월 전만 해도 식품 또는 옷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 책을 읽으면서부터는 7-80% 이상이 책으로 다 지출되고 있지만. 그래서 이 책을 마주하게 된 순간, 제목부터 호기심이 샘솟았다. 누구나 좋아하는 쇼핑을 인생과 함께 사용한다는 발상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내 삶의 선택을 위한 쇼핑이라니, 과연 그 리스트에는 어떤 것들이 담겼을까 살펴보고 싶어졌다. 쇼핑 리스트를 공유하며 호기심을 해결해 줄 이 책은, N포세대였지만 라이퍼 쇼퍼 효과를 알게 된 저자 이시헌님이 쓴 자기계발서 책이다. 난독증을 앓고 있음에도 책을 읽고 변화를 겪으며 책까지 출간하게 된 작가님이라니 과연 그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21. 14: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by 서유니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저자님께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나는 내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자퇴소녀 서유니...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나의 인생 도서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나의 인생 도서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23. 1: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나의 인생 도서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by 다윤맘 나의 인생 도서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안녕하세요, 다윤맘이에요. :- 오늘은 오랜만에 도서리뷰로 찾아왔어요~!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을 읽고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서평]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 라이프 쇼퍼로 살아갑니다. [내부링크]

인생을쇼핑하는남자 책 리뷰 [공유] [서평]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 라이프 쇼퍼로 살아갑니다. 인생을 쇼핑하는 작가 2022. 10. 26. 22:4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서평]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 라이프 쇼퍼로 살아갑니다. by 햇빛 서평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이시헌 - 라이프 쇼퍼로 살아갑니다. 저자에 대하여 이시헌 작가는 동서울 대학 실내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인테리어 회사를 다니면서 가혹한 현...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잉여의 시간 활용 방법 / 잉여 시간 / 자기 개발 / 자기 계발 [내부링크]

시간은 어떻게 금이 되었는가? 벌써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어떤 걸 남기셨을까요. 시간은 금이라고 하는데, 은값 정도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퇴근 후 어떤 일을 하실까요? 저는 최근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친구에게 구박받으며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솔직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글을 쓰는 게 몸과 마음이 편한 건 사실입니다. 이번 주 블챌챌린지 성공 블챌을 일요일이 되어서 작성하곤 했습니다. 마감 기한을 아슬아슬하게 넘겼죠. 이번 고양이 이모티콘은 욕심이 나더군요.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니까요. 이번 주는 블로그뿐만 아니라, 티스토리에도 글을 여러 개 발행했습니다. 글은 곧 금이 될지어다. 잉여의 시간 활용 생산적이지 않은 일이 곧 잉여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저는 생산적인 독서법에 대해 강조했었고, 잘 실천했던 거 같아요. 여러분도 생산적인 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하는 블로그도 생산적인 일 중 하나일 거예요. 자기개발 실천 지금은 꾸준히 글을 쓰는

11월도 멋진 도전을 이어나가고 싶어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올해도 두 달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11월을 맞이하는 나의 마음가짐은? dell, 출처 Unsplash 비슷한 주제로 글을 쓰다 보니 고민이 많아졌어요. 앞으로 무언가 도전할 것이다. -끝- 올해, 무언가 하나라도 이룬 게 있어 다행인 거 같아요. 저는 동기부여가 생기는 글귀가 참 좋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찾아보고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이제 2022년이 2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정말 큰 일입니다.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목표 5kg 증가 시간아 제발 멈춰라. 운동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요? 저는 운동이 너무 힘듭니다. 제 몸무게에서 5kg을 찌우는 게 남은 두 달 동안 목표로 정해볼까 해요. 할 수 있겠죠? 퇴근 후 운동하다 보니 글을 쓰는 시간이 줄었고, 글쓰기 수업을 계속 못 듣고 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듯해요. 몸무게를 찌우는 걸 새로운 목표로 두었습니다. 올해 계속 지켜지지 못하는 게 있습니다. 도저히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스스로 삶을 선택하는 라이프 쇼퍼 [내부링크]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는 작가가 더 현명한 삶을 살기 위해 인생에 투자했던 것에 대한 단상이자 라이프 쇼퍼로 살아가는 방식을 전하는 책이다.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저자 이시헌 출판 북퀘이크 발매 2022.09.01. 책을 좋아하는, 성장을 추구하는 독자라면 저자의 주장에 공감이 갈 것이다.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에, 마음이 이끄는 선택에 달려있다. 자신이 삶을 이끌어 갈 것인지 아니면 이끌려 갈 것인지도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살아있는 동안 희망이 있고, 기회가 있다. 흘러가는 시간을 어떤 의미로 바꿀 수 있고 무의미하게 보낼 수도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에도 우리는 의미를 찾아, 행복을 찾아 숨 쉬고 있다. 촛불 하나가 어떻게 어둠을 몰아내고 밝히는지 보라! _ 안네 프랑크 이제 마음의 촛불을 켜자. 라이프 쇼퍼가 되어 '나'라는 명품에 투자해 보자. 그 길을 안내하는 작가의 인생 사용 설명서를 읽어 보자. 나만의 Only one의 길을 찾아서... 저자 소개 책의 목차 pa

[공유]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독서로 성장하는 라이프 쇼퍼자기계발책 동기부여 인생책 [내부링크]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 이시헌 / 북퀘이크 N포 세대의 일원으로 살면서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등 온갖 것들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하더라도 꿈과 희망만큼은 지키고 싶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 <인생을 쇼핑하는 남자>. 어차피 내일은 없다며 하루살이 같은 생각을 늘 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변화는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스펙을 쌓기 위해 학원을 갑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인생 쇼핑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생산적인 인생 쇼핑을 해왔을까요. 이시헌 저자는 미뤘던 목표마저도 포기하게 되기 전에 꿈과 희망을 간절히 지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뮤지컬을 보면서부터였습니다. 멋지게 사는 뮤지컬 배우들을 보며 무언가 자신도 시작해야 할 것만 같았던 뭉클함을 받습니다. 뮤지컬의 음악을 들으면 영감이 샘솟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일은 인생의 전환점으로 작용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지점은 저마다 다를 겁니다. 동기부여를 받았다 한들 며칠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