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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용 아이스팩 재활용 말고 재사용합시다. [내부링크]

오늘 아침 신문에서 배송용 아이스팩에 대한 기사를 읽었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집으로 배달 오는 냉동식품의 경우 항상 2개 이상은 딸려오는 아이스팩에 대한 생각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 같으면 어쩌다 한번 오는 아이스팩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터넷 주문이 잦다 보니 심심치 않게 많이 쌓이게 되네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버렸는데 자꾸 버리다 보니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다시 재활용할 수는 없을까로 생각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내용물을 꺼내어 신문지에 넓게 펴서 말려서 버린다는 분이 있었어요. 처음엔 음 괜찮겠네. 했는데 사실 그건 쓰레기의 부피를 줄이는 일이지 내용물 자체가 사라지는 건.......

자유로운 것 : '태도에 관하여'임경선의 에세이라고 해서 찾아봤네요. [내부링크]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을 통해 임경선 작가를 알게 되었다. 그녀의 소설은 읽어본 적은 없다. 첫 책이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 그 후 종종 듣게 되는 임경선이라는 이름 석자. 점점 유명해지는 작가가 되어가는구나를 어슴푸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라는 요조님과의 교환일기를 읽으면서 그 느낌이 좋아 다시 그녀의 다른 책을 찾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골랐다. 지난주 강남 대로에 있는 yes24에 갔을 때 고른 책이다.아버지의 직장으로 어린 시절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살았던 이력 덕분인지 개인적인 취향인지 그녀의 생각과 시선은 답답하지 않다. 시크하지만 시크하지 않.......

[방통대 영문과 2학년 2학기] 온라인 수업 놓치고 리포트 숙제 중! [내부링크]

학교 때는 이렇게 모르고 수업 놓쳤다가는 큰일일 텐데 방통대라고 제가 너무 소홀했음을 반성하는 중입니다.영어가 좋아서 몇 년 전에 시작한 방통대 수업이 그동한 다른 자격증 딴다고 쉬었다가 계속 복학하라는 방통대의 문자 공격에 굴복당해 다시 2학년에 재입학했어요. 그것도 좀 설렁설렁 들으려고 달랑 2과목만 신청했는데 이 모양입니다.전 철학의 이해와 영미 단편소설 이렇게 2과목을 듣는데요, 두 과목 모두 재미있습니다. 철학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라는 좀 광범위한 주제를 좀 더 세분해서 이해하고자 하는 과정인데요. 막연히 궁금했던 부분이었지만 어디서도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그런 문제들을 다룹니.......

전간조, 간호조무사 및 요양 보호사 자격증 시험 대비 무료인강 있어요^^ [내부링크]

전간조는 5년 연속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된 카페로 전국 간호조무사들의 모임입니다. 전간조에서는 스타강사 열정쌤 김현미 원장이 진행하는 간호조무사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육 인강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카페에 가입하면 누구나 간호조무사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대비 핵심 이론 교육과정 및 모의고사 인강을 전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요양보호사도 간호조무사처럼 수료해야 하는 교육시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요양보호사에 관심이 있어서얼마 전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던 시기에 학원을 알아봤어요.알아는 봤지만 아직 학원 수강은 좀 천천히 할 생각이에요.수도권은 아직 코로나가 안.......

광화문 교보문고, 서울 국제 도서전 참여 서점 스페인 책방을 가다 [내부링크]

시내 볼 일이 있어 나간 김에 교보문고를 들렀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곳이라 뭐가 바뀐 게 있나 살펴보는데 입구가 코로나로 좀 복잡해진 것 말고는 없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근처 직장인들이 식사 후 가볍게 책 구경하는 부류와 진즉부터 와서 의자에 앉아 진득하니 책을 읽는 나이 지긋한 분들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어느 쪽이든 책 보는 풍경은 아름답다.허지웅 님의 신간도 있었다. 항암 과정을 썼음직한 책이 있어 뒤적여보았다. 그전부터 그의 책은 몇 권 읽은 터라 그의 문체와 방송에서 들려준 항암 과정 이야기가 익숙했다. 대단한 의지와 정신력을 보여준 그에게 응원을 보낸다.난 꼭 책방에 오면 여행책 코너를 맴돌곤 했다. 그.......

[책 리뷰]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 [내부링크]

요조님이 궁금했다. 임경선 님이야 이전에 몇 번 글을 본 적이 있어 호감 중이었지만 임경선 님과 얼마나 친하길래 교환일기까지 쓰지 하면서 들여다본 책이다.중학교 때 이와 비슷한 형태로 친구들끼리 노트를 돌려가며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뭔가를 쓴 기억이 있다. 그때는 그것이 유행처럼 번졌고 남 따라 방식으로 했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방식의 교환일기는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서로를 잘 알게 되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친한 친구라도 이 방법이 다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일단 글쓰기를 좋아해야 가능하고 조금은 쑥스러움을 참아야 한다는 사실을 서로가 허락해야 한다는 단점.......

보건 의료 분야 외에도 무료 지원 교육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내부링크]

제가 간호조무사에 대한 글을 읽다가 알게 된 정보인데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알려드려요. 제 블로그에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 무료 인강이 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한국능률 평가원은 그 외의 분야도 많이 있네요. 물론 무료로요.한국능률교육평가원이란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에 정식 등록된 사설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 자격증을 따게 되면 국가자격증이 아닌 사설 자격증이죠. 모든 자격증이 다 국자 자격증이 있는 게 아니니까 각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게 좋은데 만약 국가자격증이 없는 분야라면 사설 자격증이 나름 인정을 받을 수도 있겠죠.일단 보건 분야에서 볼 때, 간.......

왕의 장어가 예전의 키토산 오리집이었네요. 저렴한데 맛도 있는 가성비 갑인 장어 오리 숯불구이 집입니다. [내부링크]

10여 년 전 근처에 살 때 자주 오던 곳인데 가끔 아이들이 이곳 얘기를 해서 오늘은 멀리서 작정하고 찾아왔습니다.위치는 맞는데 너무 커져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맞네요.가격도 별로 오르지 않은 것 같고 음식 맛도 그대로에요. 정말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맛이 변하지 않아 감동이었어요. 그때랑 주인이 바뀌신 거 같은데(상호가 바뀐 걸로 봐서) 음식 맛은 전수를 받으신 건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예전엔 입구가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2층까지 엘리베이터도 있네요. 깜짝 놀랐어요. 어르신들 모시고 오기 좋을 거 같아요. 여기가 1층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휴게실로 사용하고 있네요. 그 앞에서 직원분들이 고기 손질을.......

임플란트 수술과정 수술후기 내돈 수술가격이 궁금하신가요. [내부링크]

전 어릴 때부터 치과를 자주 다녔어요. 이가 많이 썩었다는 얘기겠죠. 조금씩 썩을 때는 땜질로 했지만 점점 많은 부분이 썩고 나면 그다음엔 금으로 씌우는 작업을 수십 년간 차곡차곡했습니다. 그랬더니 입을 벌리면 번쩍번쩍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이 금이빨들이 수명을 다하고 더 심해져서 신경까지 죽이는 과정까지 가면 그다음 순서는 임플란트라고 하더라고요.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때가 왔네요. 첫 번째 임플란트 수술을 지금 진행하고 있어요.치아 발치4개월 전에 문제의 치아를 뽑았습니다. 전 치아가 많이 썩고 뿌리만 남았는데 그 뿌리가 잇몸 깊숙이 박혀 있어서 샘이 좀 힘들었다고 하네요. 저야 마취해.......

망가진 대로 괜찮잖아요 책 리뷰 스페인 책방에서 발견한 책이에요. 2020 서울국제도서전 골목 책방 프로그램 일환 [내부링크]

2020 서울국제 도서전은 온라인과 부분적인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마쳤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그럴싸하게 성대한 눈에 띄는 행사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존재 자체가 의미 있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행사 중에 골목 책방을 둘러보면서 인증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스페인 책방은 그 안에 포함된 여러 서점 중 하나였다. 서울 내 지정된 서점이 여러 곳이다 보니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도 있지만 스페인 책방처럼 혼자 왜 따로 떨어져 있는 책방도 있다. 찾기 좀 어렵지만 그만한 수고로움의 가치가 있는 예쁜 서점이어서 한 번쯤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방.......

요양보호사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올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코로나19로 이래저래 취업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어서 요양보호사를 따볼까 하고 생각 중인데요. 처음엔 양가 어머님들의 케어를 위해 그냥 따놓을까 정도로 생각을 했었어요. 가족 중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으면 어차피 케어를 하는 입장에서 좋다고들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따려구요.그런데 그래도 국가 자격증인데 따게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까가 궁금했어요.마침 제가 아는 지인 중에 요양 보호사를 딴 분이 있었어서 물어봤죠.그 분은 남편 분이 목사님이신데 따시더라고요. 전 그게 어떤 일을 하는 건지 모르지만 그냥 대단하다고만 생각했었어요. 뭔가 몸이 고되지 않을까 하는.......

간호조무사로서 버려야 할 것들 [내부링크]

간호조무사의 월급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 200만 원 안팎이라고 알고 있어요. 물론 초봉 기준입니다.네~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1년 동안 공부하고 얻은 국가자격증인데 좀 섭섭한 대우라고 느끼실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어요.그런데 간호조무사는 엄연한 전문직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 일반 사무직과는 다릅니다. 다닐수록 경력이 쌓이고 그게 제 커리어가 됩니다. 병원은 많고 조무사 일자리는 앞으로도 줄어들지는 않을 거예요. 이번 코로나19에서도 봤듯이 앞으로 전염병은 계속 창궐할 가능성이 있어요. 환경이 점점 오염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예측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학원 다닐때 젊은 친.......

뱅쇼 만들기 해봤는데 뱅쇼키트로 하는것도 괜찮겠어요. [내부링크]

오래전부터 우리 집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와인들을 어떻게 처지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제 파트너가 그걸 해치우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뭐냐고 했더니 뱅쇼랍니다.뱅쇼가 감기 예방에 좋다나 뭐라나. 하긴 신 과일이 잔뜩 들어가니 감기에 좋다고 하는 거겠죠. 와인도 시큼한데 거기에 신 과일이라. 거기에 팔각에 계피에 기타 등등 을 넣는다니 무슨 맛일지 상상도 안되네요.뭐 어쨌든 하겠다니 과일은 제가 사 왔어요. 레몬, 오렌지, 사과 이렇게 세 종류 준비했어요. 껍질째 넣고 푹 끓이는 거라 베이킹소다에 1시간쯤 담가놓았어요.우리 파트너님께서 손수 인터넷 검색해서 구입하신 뱅쇼 세트입니다. 정향, 시나몬스틱, 통후추, 팔각.......

강남 대로 YES 24 강남점 중고서점 책방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사실 처음부터 YES 24 가려고 했던 건 아니었고요 계획은 강남 대로에 스토리지북앤필름을 가려고 했었어요. 강남구에 얼마전 처음으로 독립서점이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가보고 싶었거든요. 이 서점은 해방촌에 있는 작은 독립서점을 운영하던 강영규 대표가 강남대로에 강남점을 오픈하여 일상비일상의틈이라는 이름으로 연 독립서점이에요.우리가 생각하는 독립서점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서 독립서점이라 불러도 될지가 망설여질 정도였어요.이 건물은 각 층이 각각 다른 문화공간으로 꾸며져있어서 한가할 때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그런데 오늘 마침 스토리지북앤필름에서 유키즈 온더블럭 촬영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헉 순간.......

간호조무사 합격률 91.9%~어렵지 않죠^^ [내부링크]

제가 경험한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기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어요. 제 블로그 유입의 대부분이 조무사에 관한 글이네요. 많은 분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시는 건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의지만 있다면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자격증 하나를 얻는 일이니 이보다 쉬운 구직이 어디 있을까 싶기도 해요. 글을 올리고 제 글에 힘을 얻었다는 댓글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글 올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와 함께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문의도 많고 걱정도 많으신 거 같아서 지난달에 있었던 간호조무사 시험의 합격률에 대한 소식 전하려고 왔어요.보시다시피 합격률은 더 높아졌네요. 저희가 공부할 때만 해도.......

치과 간호조무사 와 병원코디네이터 교육에 대하여~ [내부링크]

치과 간호조무사지난 여름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원래 3월에 시험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연기되어 6월인가에 시험을 본 거 같아요.(몇 달 지났다고 그사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1년간의 간호조무사 교육을 받는 도중 후반기쯤 학원 원장님께서 치과 간호조무사에 대해 안내를 해주셨어요. 원하는 사람에 한해 별도의 수업료를 내고 동 학원 내에서 치과 간호조무사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요. 실습 교육이 있어서인지 선착순으로 몇 명만 받는다고 공고하셨어요. 전 딱히 관심이 없어서 신청하진 않았지만 몇몇 친구들이 신청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들은 토요일마다 수업을 따로 들었어요. 기.......

독립서점이 없어진다면.. [내부링크]

정부의 도서정가제 개정 움직임에 대해 출판문화계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독립서점들의 모임인 동네 책방 네트워크가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한 달 넘게 이어가는 데는 그 이유가 있겠지요. 도서정가제란 책에 표시한 정가대로 유통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2003년 도입 이후 여러 번의 법 개정을 거쳐 2014년 신, 구간 구분 없는 15% 이내 할인 판매를 제도화했다고 합니다. 완전한 도서정가제는 아니지만 그나마 출판사, 작가, 서점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후 독립서점과 동네 서점이 늘고 소형 출판사가 생기고 신간 양서 출간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체부에서는 이번에 이런 안을 제시.......

치과 간호조무사 구인난에 대하여! [내부링크]

간호조무사에 대한 글을 쓰다 보니 무엇보다 취업에 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았어요. 당연한 얘기죠. 1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했는데 취업이 안된다면 처음부터 할 의지가 안 생기겠죠. 하지만 제가 지난 포스팅 중에서 취업에 관해 쓸 때도 전망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에 대해 구체적인 뉴스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요.인천 지역 치과 신문에 게재된 치과 간호조무사 구인난에 관한 기사를 캡쳐해 왔습니다.인천지부는 그동안 회원들의 간호조무사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간호 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활발한 치과 취업으로는 이어지지 않아 다소 아.......

[마포나루 도화본점, 성북동 카페 조셉 커피나무] 방문 후기! [내부링크]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이란 걸 하니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아요. 주말에 시간을 내서 밥 한 끼 먹는 것도 미리 예약하듯 약속을 잡아야 하고 식성이 달라서 메뉴 정하는 것도 한참의 토론을 거쳐야 정해져요. 어렵죠.그래서 정한 '마포나루' 도화 본점.일요일이라 본점만 문을 열었다고 해요. 요즘은 정말 골목식당들도 한적한 곳이 많아요. 코로나로 사람이 안 나오는 것도 있지만 이미 장사가 안돼서 폐업한 경우도 많아 이래저래 핫한 곳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많이 안타깝더라고요.여기도 한적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도 식사를 하는 중에 몇 팀이 더 들어오셔서 그나마 적.......

blog 마케팅 비밀과외 3강 과제 [내부링크]

제 3강 나만의 블로그 운영 방향 정하기1. 나만의 블로그 운영 스타일은 무엇인가?꾸준히 하면서 사람들의 니즈를 살펴서 필요한 정보를 알리는 블러그가 꿈입니다.2. 동일한 운영 스타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를 찾아 이웃신청 하자!(10명 이웃신청 캡처 인증)3. 나만의 브랜드명을 지어보자. '50대 호기심천국'4. 그 이름을 지은 이유는?50대이지만 아직도 젊은이들 못지 않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있기에 궁금함을 세상과의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싶어 이렇게 정했다. #MKYU #블로그마케팅비밀과외

[2020 서울와우북페스티벌] 동네 서점을 돌아볼 수 있는 챌린지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아~ 이걸 이제야 보다니ㅜㅜ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네요.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은 와우책 문화예술센터의 주최로 매년 9월에서 10월경에 홍대 앞 주차장 거리 일대, 갤러리, 대안공간 등에서 진행하는 도서 축제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거라니 꽤 오랜 역사가 있는 축제네요.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주축으로 영상을 통해 강연이 진행이 되고 와우북 챌린지와 오프라인 강연 등 몇몇 오프라인 행사도 잡혀 있긴 하네요.전 내일 장정일 님 낭독회를 가 볼 예정인데요. 장정일 님은 아주 예전에 그 분의 공부라는 책 시리즈를 보고 존경하게 된 작가에요. 그분의 독서량에 그리고 그 깊이에 감동받았거든요. 그분을 직.......

[책방 사춘기, 진부책방 스튜디오]2020 서울와우북페스티벌 북 챌린지했다!! [내부링크]

북 챌린지를 위한 첫 코스로 택한 것은 와우탐험 코스로 처음 목적지는 '책방서로'였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니 어디가 어딘지 도통 모르겠다. 구글을 켜도 모르겠고 네이버에게 물어도 모르겠고.. 대략난감해하다 에이~다른 코스로 바꿔~.. 다시 마을 버스를 타고 옹기종기 모여있어 좀 더 찾기 쉬운 와우산책 코스로 향했다. 지도가 눈에 얼추 들어오는 느낌이 드는걸 보니 이번엔 제대로 버스에서 내린것 같다. 구글이 알려주는대로 슬렁슬렁 골목길로 들어섰다.와우 산책 코스의 첫 방문지인 책방 사춘기를 향해 들어선 골목에서 만난 예쁜 건물들도 한 장씩 찍어주고..오~~ 찾았다. 에구 귀엽기도 해라.. 좀 작지만 이래.......

센트럴시티 반디 앤 루니스 신세계 강남점 아침 풍경! [내부링크]

근처 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우체국에 들렀다.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 책 구경이나 하고 갈까 하고 건너편 반디앤 루니스를 들렀다. 아침 시간의 터미널 지하상가는 아직 문을 안 연 곳이 많다. 11시경이 되어야 대부분 오픈을 하기 때문에 사람의 왕래가 드물어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는 공간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생경한 느낌 참 좋다.대형서점의 입구는 이렇게 멋지다. 규모에 압도되는 이 느낌을 난 사실 좋아하지는 않는다. 뭔가 그 안에 들어가면 나의 존재는 참 미미하여 내가 책을 사든 말든 상관하지 않을 것 같은 무관심의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반대로 작은 책방을 방문하.......

blog 마케팅 비밀과외 4강 숙제 [내부링크]

제 4 강 어떤 게 좋은 글일까? 블로그 글쓰기1. 이용약관 읽기2. 스마트에디터 2.0으로 글쓰기3. 스마트에디터 ONE으로 글쓰기 #MKYU #블로그마케팅비밀과외

[2020서울 국제 도서전] 온라인 오프라인 그리고 서울도시를 산책하는 도서전! [내부링크]

매년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이 10월 16일~25일 열흘간 문을 엽니다. 솔직히 전 책은 좋아하지만 이런 행사에 참여해 본 적이 별로 없어요. 우연히 가게 된 경우는 있지만요. 이 또한 제가 블러그를 하게 되면서 새로 생겨난 일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블러그를 하면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좀더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고 할까요. 좋은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이런 일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블러그의 선영향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로 동시 진행되며 열흘간 지속될 예정입니다. 매년 초여름에 행사를 열었는데 이번엔 좀 늦게 가을에 열리는군요. 도서전 하기엔.......

[속초 독립서점, 완벽한 날들] '커피 마시며 책도 보는 핫플 독립서점' [내부링크]

독립서점을 찾는 이유를 들자며 뭐가 있을까요-온라인에서 사진만 보고 고르는 책이 믿음이 안가서 ?-나도 서점가는 사람이야 라는 스스의 만족감을 위해서 ?-예쁜 독립서점에서 사진찍어 인스타에 올리려고 ?..이런 이유도 충분히 좋습니다. 이유가 어떤 것이든 뭐가 중요하겠어요.서점은 그저 가는 것만으로 기쁘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러다가 책을 좋아하게 되거든요. 책이란 게 그런거에요^^책을 좋아하지만 또 막상 읽는 독서량이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을 때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책 좋아한다고 얘기해도 돼?됩니다. 사실이니까요. ㅋ더 더 할 일이 없어지면 책으로 들어가 못 나오는 날도 올테니까요.제목은 저렇.......

[50년을 살아온 삶이 주는 교훈] [내부링크]

50대 엄마가 딸과 잘 지내기 위해 버려야할 것들1) 딸과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착각하지 말자.딸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 그건 나 만의 생각이다. 딸도 나를 과연 친구처럼 생각할까. 아니다. 성인이 된 딸들은 엄마를 이제는 자기가 보살펴 주어야 할 존재로 인지하기 시작한다. 친구란 모름지기 평등한 입장에서 말과 생각이 통해야 한다. 그래야 진심으로 이해를 하고 소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엄마가 자신과 그런 존재가 된다고 생각할까.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것이 일단 나이가 주는 벽이 있다. 살아온 시대가 다르고 현재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이해도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내가 딸과 이야기가.......

50대 주부가 꼭 공부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내부링크]

첫째, 내일이 설레고 싶다면나에게는 두 분의 어머니가 계신다.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두 분 모두 대학을 나오신 나름 그 시대에 드문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다. 이제 두 분 모두 80대가 되셨고 지금은 그런대로 건강을 유지하시며 지내고 계신다.그런데.. 내 눈에 두 분은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왜일까.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과 기준이기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다행인 건은 두 분 모두 종교를 가지고 계신다. 그래서 주말이면 한 번씩의 외출을 하시곤 한다. 친정어머니는 주 중에 수영도 3번 정도 다니시니 시어머니에 비해 외출이 좀 더 있으신 셈이다. 그러한 규칙적인 일정을 제외하고는 집에 계시는 내내 특별한 할 일이 있진.......

[속초의 핫플] 속초 칠성 조선소 카페의 스토리를 아시나요? [내부링크]

오늘도 속초 여행자들은 가정집을 개조한 칠성 조선소 카페에서 차를 마신다. 폐업 후 조선소가 핫플 카페가 된 스토리에는 어떤 사람이 있을까.이 카페 대표 최윤성 님은 이 공간을 소비 공간으로 사람들이 인식하는 걸 안타깝게 생각한다. 처음 카페를 만들 때 바랐던 마음을 공유하는 분들이 오시길 바랐지만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장을 개조한 카페 정도로 알고 온다. 카페를 막 대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그곳은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한국전쟁 때 속초로 피난 와 세운 조선소라고 한다. 나무로 만든 배가 FRP(유리섬유 보강 플라스틱) 선박에 밀리면서 1990년 조선소는 그 역사의 막을 내렸지만 그에게 조.......

[속초 라마다 호텔] 대포항과 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가성비 짱 호텔! [내부링크]

어쩌다 가까운 시일에 속초를 두 번이나 오게 되었어요. 전 속초에 오면 클래스 300 호텔에 자주 묵었는데 이번엔 라마다 속초 호텔로 오게 되었어요. 클래스 300이 가성비 짱인줄 알았는데 여기도 좋네요. 클래스의 장점은 방이 넓은 거였는데 여기는 뷰가 좋네요. 속초에 오실 때 두 호텔 비교해서 보시고 결정해보세요. 둘 다 가성비는 좋아요.호텔 복도라 이렇게 한 쪽이 창으로 되어있는 거 너무 좋죠. 방만 딱 나와도 이렇게 있으면 안 답답하잖아요. 근데 우리 방은 더 가서 꺾어져야 해서.... 창이 안 보인..방이 좀 좁은 듯했지만 제가 클래스 300 만나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지만 일단 뷰가 좋아서 뭐 다~~용서가 되네요^^아.......

[강릉 스카이 베이 경포 호텔]깔끔하고 바닷가에 있는 스카이 베이 호텔 이용 후기! [내부링크]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부지 한복판에 위치한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은 경포호와 경포 해변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고급 크루즈를 연상케하는 5성급 호텔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처럼 인피니티 풀과 그릴 & 바가 있어 유사하다는 평이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양양국제공항까지는 차로 약 40분이 소요됩니다.로비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뭔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인 거 같았는데 저희도 그렇게 30분을 기다렸어요. 체크인 대기를 하는 사람들이었던 거예요. 음..뜨거운 커피를 겟 할 수 있는 던킨이 있네요^^ 호텔 내 이런 거 있는 거 너무 좋아요.이곳은 남쪽 객실 올라가는 곳. 반대편에 북쪽 객실로 가는.......

[강릉 독립서점 한낮의 바다]소소한 행복을 느낀 방문기! [내부링크]

3년 전만 해도 강릉에는 독립출판서점이 물고기 이발관 하나였다고 한다. 그 서점도 나중에 이름을 바꾸었다고 들었다. 지금은 고래 서점, 한낮의 바다, 참깨 책방(께 북), 안목 책방, 하루... 등 여러 곳이 생겼다. 반가운 일이다. 그 중에 한낮의 바다를 방문했다.한낮의 바다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어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눈에 띄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 주변 주택가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는데 주인장이 지인분과 두런두런 말씀 중이셨다. 조심스럽게 사진 찍을 것을 허락받고 몇 장 찍었는데, 너무 작고 조용한 곳이라 핸드폰 셔터 소리가 너무 유난스러워 찍기가 미안해 몇 장 찍고 말았다. 독립서점의 책을 둘러보.......

[춘천 독립서점 실레책방] 주인장의 따뜻한 차 한 잔에 반한 방문기!! [내부링크]

춘천문화 재단이 진행하는 공간 기반 커뮤니티 지원 사업인 '도시가 살롱'에 실레 책방도 참여하고 있다. 주인장이 제안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이 춘천 내 15개의 작은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실레 책방의 문화 활동은 매주 금요일 실레마을의 주민들을 연사로 초대하여 인생 이야기와 마을 이야기를 나누는 '실레 책방 인생 살롱'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너무 멋진 아이디어 아닌가. 혹 시간이 맞는다면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일제 강점기 한국 단편소설의 축복으로 평가되는 김유정이 태어난 춘천 실레마을의 김유정문학촌은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경춘선을 타고 가면 이.......

[강릉 독립서점 고래서점 방문기] 독립서점과 대형서점의 멋이 함께 있는 곳! [내부링크]

왜 고래 책방인지 궁금했는데 아마도 바다에 인접한 도시라 그렇게 지은 게 아닐까 혼자 생각했다. 규모가 꽤 커서 독립서점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하긴 독립서점이란 독립출판 책과 신간을 함께 파는 곳이니 커서 나쁠 건 없을 것 같긴 하다. 그냥 독립서점이 주는 작은 이미지에 내가 갇혀 있었던 것 같다. 뭐든 선입견은 좋은 게 아니니... 버려야겠다.입구가 언뜻 보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잘 꾸며진 대형 패션 매장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고래라는 말이 참 정겹게 느껴진다. 강릉에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바다의 물고기들을 모두 아우르는.. 그래서 바다의 엄마 같은 그런 느.......

[밀카 초코 무 비스킷] 쿠팡 구매 후기! [내부링크]

새로 나온 맛있는 건 귀신같이 알아오는 큰 애 덕에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는 대충 한 번씩은 먹어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슈퍼에서 파는 거 말고도 핫하다고 하는 매장의 디저트는 하도 여러 가지 먹어서 헷갈려요. 큰 애가.. "저번에 내가 사 온 엄마가 맛있다고 한 거 그거 있잖아..". 해도.. 전 기억이 안 나요. 다 그게 그거 같아서. 근데 이번엔 또 뭘까요..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유행하는 맛집에서 줄서서 사고, 시간 맞춰 예약해서 받아오고.. 주문만 하면 집에 앉아서 오만가지 맛있는 거 다 받아먹을 수 있고.. 급기야 편의점 상품도 배달이 된다면서요 정말 신기하네요. 요즘 젊은 애들은 맛있는 게 많아서 참 좋겠.......

가스렌지 후드 간편 청소법! [내부링크]

[렌지 간편 청소법] 총체적 난국인 우리집 렌지 후드가환골탈태합니다.!!! 볼때마다 한숨나오는 우리집 렌지 후드ㅜㅜ한참 전에 야심차게 청소해보겠다고 구연산과 과탄산소다를 사왔는데(집에 있는 줄 알았던) 베이킹 소다가 다 떨어졌지 뭡니까ㅜㅜ 그럼 또 에이~하면서 렌지는 내머리속에서 점점 잊혀집니다.ㅋ그러다이지경까지 왔습니다. 오늘 기필코 합니다 !!!먼저 다이소가서 베이킹소다 사오고 물을 충분한 양을 끓입니다. 큰 솥에 레인지 후드가 잠길정도 넣고요.위로 길쭉한 냄비면 좋겠는데 전 없어서저런 넙대대한 다라이에 했어요.그랬더니 중간부분에 딱 경계선이 생겨서 막 흔들어 주었어요 ㅋ그리고 번갈아 뒤집어 주면 됩니다. .......

[가성비 갑 호텔] 속초 더클래스300 호텔과 홍천 소노벨 비발디 파크 [내부링크]

가성비 짱인 국내 여행의 호텔 선택은.. <속초 더클래스 300 호텔> 우리가 속초를 가면 항상 묵는 호텔은 클래스 300 호텔이다.맨 처음 방문했을 때는 새로 지은 호텔이 아니라 그냥 그랬는데자주 가서 그런지 내 집같은 편안함이 있다.새 호텔의 반짝임은 기대하지 말자 ㅋ 그래도 일단 객실과 화장실이 넓다는건 또 다른 쾌적함을 준다. (난 호텔 선정시 방크기를 많이 본다 이게 생각보다 쾌적함의 잣대가 되어준다.)트윈룸에 묵었는데 소파와 탁자가 있는데도번잡함이 전혀 없고 넓고 안락하다. 속초 강릉을 갈때마다 숙소 검색을 하게 되는데 결국엔 여기로 예약하게 된다. 가성비 갑이란 얘기다. ㅋ 화장실이 정말 넓다. 샤워 부.......

[백파더의 된장라면, 된장죽] 간단 설명!!! [내부링크]

요즘 잘보는 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삼겹살, 된장라면, 된장죽 딱 필요한 것만 설명할께요. (제가 복잡하면 안해먹어요 ㅋ) 1) 삼겹살 굽기(기름 버리지 마세요 거기다 된장국 끓일거에요)버섯 있으시면 넣으셔도 돼요. 그리고 전 파절임은 생략했어요.삼겹살 따로 내서 드시구요, 2) 양푼에 물 5컵, 된장 두스푼, 양파, 파, 간마늘, 청양고추적당히 썰어 넣어요. (제사진에는 안보이죠. 따로 넣었어요) 3) 고기 건져낸 냄비에 야채와 된장 푼 물 바로 부어요. (기름 튀지않게 조심해서) 4) 여기에 물한컵과 라면을 스프와 함께 넣어 끓인후 건져내고 드세요^^(라면 끓이는 사진이 없네요ㅜㅜ) 라면은 따로 그릇에.......

[책리뷰]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내부링크]

[책리뷰]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작가 강준만, 오두진 출판 인물과사상사 발매 2009.01.23. 리뷰보기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얘기거리가 생기는 책입니다. (특히 그 세대를 살아오신 분들에게는 추억거리도 덤으로 갑니다.) 우리나라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시기는 대략 1890년 전후로 추정된다. 들어온 경로는 의견이 분분하다. 공식 문헌에는 고종이 아관파천 때 러시아 공사관에서 커피를 처음 맛보았다고 나와 있다. 고종의 커피사랑은 덕수궁에 정관헌이라는 서양식 집을 짓고 거기서 커피를 마시고 서양음악을 즐기는데 까지 이른다.커피가 서양의 개화바람을 일으키는데 일조를 했음을 증명하는 대목.......

간호조무사 병원실습 팁!!! [내부링크]

간호조무사 병원 실습을 무사히 끝내는 팁!!! 지난번 포스팅에서 조무사 실습에 관해 전체적인 분위기나 하는 일에 대해 얘기했었는데요, 이번엔 어떻게 처신해야 무사히 실습을 마칠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으로 이야기 좀 해드릴께요. 사실 이것도 어떤 간호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그건 팔자다 생각하세요. <실습생이 지켜야 할 일> 일단 실습생은 기본적으로, 1) 제시간에 출근하고 제시간에 퇴근합니다. (근무시간 시작에 맞추어 제복까지 입고 있어야 합니다.); 간호샘들 옷 갈아입는데서 같이 갈아 입어도 된다고 했는데제가 어색해서 그냥 화장실서 갈아 입었어요. 이게 맘 편하더라구요. 2) 제복, 신발, 머리를 단정히 합.......

식자재 마트에 있는 것!!! [내부링크]

*식자재 마트 가보셨나요 일반 슈퍼에 없는 대형 포장 상품들이 구경할만해요.구경 한번 해보실래요^^코스트코랑은 또다른 분위기죠 ㅋ저도 지방가다가 우연히 보구 들러봤어요.소소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J 식자재 마트강원 인제군 북면 금강로 5 시골 마트 분위기.. 이런게 가끔 정겨울 때가 있어요.도토리묵은 베고 자도 되겠어요. 소세지 오만년 먹겠네요.조랭이 떡은 사다 놓구 먹을만 해요. 동네는 좀 비싸요.샐러드는 진짜 싸죠.. 맛은 모르겠지만. 이런 소스는 비추에요. 퍼먹는 수준이 아니라면 오래 오픈되는건 별루죠. 아 쫄면장 사올걸~ 후회중이에요ㅜㅜ 동네 슈퍼에서는 못 봤거든요.장사하시는 분 아니구는 이건 권하지 않아요. 이.......

다이소 수납박스 & 전선정리끈 !! [내부링크]

다이소 수납 박스 역시 다이소입니다.^^ 저 큰박스가 3,000원, 작은 박스가 2,000원입니다. 정말 가성비 좋죠^^집에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책장 4칸을 비우고 박스를 넣었어요.^^큰 박스는 속도 깊어서 많이 들어가요.현관에 있는 수납칸인데 정말 볼썽사납죠 ㅜㅜ그래서 저 박스를 적당히 넣었더니 훨씬 나아졌어요 ㅋ제 눈에만 그런가요 ㅋ원래 이 흰색 박스를 책장에 넣으려고 인터넷에서 샀던건데 좀 목욕탕 분위기 나서 다용도실로 퇴출 당했어요.. 다용도실로 가니 빛이 나네요.^^ 역시 사람이나 물건이나 제자리가 있는 법인가봐요.가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다이소보다는 좀 비쌌어요. 뚜껑도 있었거든요. 필요없어서 그냥 안 씌웠는데.......

[허쉬 후퍼스 초코릿] 맛도 좋고 토핑에도 좋은 후퍼스 초코릿!! [내부링크]

애들이 가끔 새로운 먹거리를 들고 들어올 때가 있어요. 이건 친구가 케잌 만드는데 토핑으로 썼다가 남았다고 들고 온걸 가져왔더라구요. 처음보는 거라 입에 넣어 봤는데 아하...아사삭하는게 식감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음...좋은데 ㅋ 가만 보니 허쉬에서 나온거네요. 제가 허쉬 초코렛을 좋아해서 역시 허쉬였어 했어요.심심할 때 먹으면 좋을거 같아 찾아보니(동네 슈퍼에는 없더라구요) 쿠팡에 파네요 ㅋ 언능 시켰어요. 그냥 심심할 때 먹기도 좋고 컵케잌이나 케잌에 토핑으로 써도 좋을 거 같고 아이스크림에 얹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서 소개해 드려요한번 드셔보세요.^^케잌 만들 때 한번 사용해 보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

[춘천 감자밭 빵] 달콤, 담백한 감자가 꽉 찬 감자빵.. 호불호가 없는 맛있는 빵 [내부링크]

감자밭의 감자빵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 맛!!!이제 두 번째 방문입니다. 아마 춘천을 지나갈 때면 여기는 꼭 들릴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만큼 질리지 않고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한 깊은 맛을 자랑하는 감자밭의 감자빵이에요. 로즈 감자로 만든 유일한 감자빵이라고 하네요. 크기는 그리 크니 않은데 속이 꽉 차 있어서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전 식사 대용으로 두 개먹고 속이 든든했거든요.지난번에 박스 못 산 게 후회스러워 박스를 들었다가 한 번에 다 못 먹고 또 냉동실 넣을 거 같아서 참고 6개만 샀어요. ㅋ모양이 꼭 감자처럼 생겼죠. 겉은 얇은 빵 살이 있고 속은 으깬 감가가 꽉 차있는 구조에요. 부드러워 아기.......

[산북 소나무 막국수] 고성에서 꼭 가야할 찐 맛집!!! [내부링크]

황태무침과 편육 & 막국수고성 산속에 이런 곳이 있네요!![산북 소나무 막국수] 올 5월 고성의 한 주택에서 발화한 불이 강풍과 함께 산으로 크게 번져 대규모 산불이 났었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가 막심했다고 해요. 그렇게 산불이 나면 한동안 관광객의 발길이 뜸하답니다. 그래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민들이 고민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잠잠해지면 꼭 한번 방문해야지 하고 있었어요. 코로나가 좀 잠잠해졌던 8월초에 조용히 다녀왔어요. 어떤 외국인이 이 식당에서 먹방하는 걸 보고 신랑이 가보자고 해서 왔는데 정말 핫플이 맞나봐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이 산골까지 찾아오더라구요. 가는 길은 정말 산길.......

블러그 조회수 급증이 보여주는 것 [내부링크]

그것은 꿈이고 희망이다. 일기를 대신해 쓰기 시작한 블러그에서일기와 또 다른 점은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얼마나 보는 지를 내가 확인 할수 있다는 사실이다.놀라운 것은 내가 본격적으로 블러그에 글을 쓴지가 20일 밖에 안되었는데한자리 수에 머물던 조회수가 어느날 갑자기 178까지 뛰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내 글을 읽는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해서매일 검색을 하곤 했었는데아침에 일어나 전날 조회수를 검색했다가 3자리 숫자가 나와서 나도 깜짝 놀랐다. 무슨 글인지 확인해 보았더니 간호 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병원 실습한 이야기를 올렸는데 그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불렀던 것이다. 특히 나이대가 40~50대가 많았다. 작년.......

밥하기 싫은날-압구정 만두집 [내부링크]

항상 집밥이 맛있는건 아니에요 ㅋ 조무사 공부를 하는 1년동안 집안일을 병행하는 일이 힘들거 같아 이래저래 가족들의 도움을 받았었다.그런데 식사 준비를 하는건 누구에게 맡길 수가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하면 간편하게 식사준비를 할까를 고민하다가끔 기성품을 사오기로 했다. 결혼 전부터 드나들던 만두가게가 생각났다.매장에서 먹어도 되지만 포장도 된다. 예전에 티비에서 이영자가 밥블레스유를 찍었던 곳이다. 냉동된 생만두와 국물을 함께 사오면 이보다 쉬운 식사 준비가 없다.정말 맑은 국물과 만두만 있는데 그맛이 일품이다.자극적이지도 않고 구수하고 조금의 고기 잡내도 없고 정말 맛있다.가끔 생각날 정도다. 공부가 끝난.......

간호 조무사 취업이야기 [내부링크]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취업은 가능합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는 동안 취업공고는 끊임없이 학원 게시판에 올라왔어요.우리가 자격증 취득 전인데도 불구하고 취업을 위한 면접의 기회를 주더라고요. 실제로 시험전에 취업한 친구도 있었어요.내과인데 어느날 면접다녀오더니 바로 근무 시작했어요.그 친구 엉덩이 주사도 놓은 적 없던 친구였는데 나중에 병원에 들어가서 엉덩이 주사 놓는거 배웠다고 하더라고요.우리가 어렵지 않냐고 했더니 처음만 긴장되지 바로 적응해서 쉬웠다고 하네요. 개인병원은 주사 놓을 기회가 많아서 들어가서 배우시면 돼요. 사실 학원에서 사람을 상대로 주사하는 걸 배우긴 어렵거든요. 대신 주사 많아 놓는 병원.......

주부의 방 [내부링크]

주부도 내 방이 필요하다. 오늘은 비가 와서 나갈 수가 없다.또 다른 태풍이 올라오고 있단다. 난 새벽에 일어나 산책하기를 좋아한다.(양심상 운동이라고 하기 민망해 산책이라고 둘러댄다 마음은 운동이라고 믿고싶다ㅋ) 새벽 공기를 마시며(마스트 때문에 걸러 마신다가 맞겠다 ㅋ)걷는게 좋은 이유는 여행을 가면 숙소 근처를 새벽에 걷는 습관이 있는데딱 그 낯선 느낌이 나서다. 일상을 여행처럼(나의 모토다)(이 사진은 어제 산책 돌아오다 찍은건데날이 밝아 새벽느낌이 없다ㅜㅜ) 걸으면서 난 음악을 듣는다.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이 하나 걸러 방탄 노래다. 스마트폰에 내 마음을 들킨 기분이다. ㅋ 집에서 음악을 듣는 일은 쉽지 않다.......

[빌보드싱글 핫100 1위]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만들어낸 쾌거!!! [내부링크]

<빌보드 싱글 Hot 100 1위>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팬덤 ‘아미’가 만들어낸 눈부시고 가슴 벅찬 결과입니다. (출처:베스킨라빈스) 한국의 방탄소년단과 아미(팬클럽)가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미국이라는 보수적인 음악계에서 아시아의 가수가 성공적인 활동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성과를 거두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다.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서 1등을 했다는건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있는 노래라는 얘기입니다. 빌보드 싱글차트는 음원판매량, 스트리밍실적, 라디오 방송횟수, 방송출현을 집계하여 발표합니다. 하지만 방송출연도 안하고 1등을할 수 있는 배경에는 라.......

블로그를 시작하며... [내부링크]

이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 내가 블로그를 하려는 이유는 내 시간을 내 삶을 정리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

3년만에 [내부링크]

첫 블러그 글을 올린지가 3년이 되었네요. 놀랍습니다.세월의 흐름이 놀랍고 그때도 지금의 상황과 다르지 ...

무턱대고 다시 [내부링크]

3년전에 무턱대고 만들어 놓고 들여다보지도 않던 블러그를 모두 인스타로 몰려가는 이 와중에 슬그머니 꺼...

다시 시작하는거야 [내부링크]

3년전에 만들어 놓은 블러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합니다.그때 잠깐 끄적인 메모에 마음 한구석이 냉~해...

중년에 아이돌(방탄소년단)팬 되기 [내부링크]

우리는 숨죽이며 둘째의 움직임만 주시하고 있었다. 큰애와 나는 모바일로 시도하던 작업이 실패로 끝나자 ...

[책리뷰] 어떻게 죽을 것인가 [내부링크]

나이 50대 중반이 되다보니 죽음에 관한 생각도 가끔하게 돼요.그래서 선택한 책. '어떻게 죽을 것인가' 수...

방통대 가자~~!!! [내부링크]

2학년 2학기 영문과 개강.몇년전에 1학년으로 입학해서 다른 일로 잠시 쉬다가 다시 2학년에 재입학했어...

50대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기! [내부링크]

50대 중반에 조무사 학원에 들어가보니 나이로 제가 위에서 3번째더라구요.그래도 위로 두분 계셔서 엄청 ...

중장년층 취업에는 뭐가 있을까요 [내부링크]

벌써 4년이 지났네요.독일어 통번역을 하는 친구언니가 있었어요. 제가 영어 좋아하는걸 아시고 친구를 통...

봉사라는 건.. [내부링크]

몇 년전 어린이병원에 봉사를 간 적이 있었다.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봉사자를 위한 신청란이 있어 어렵지 않...

미니멀라이프를 도와주는 당근마켓, 아름다운 가게, 알라딘중고서점 [내부링크]

'모르는 사람이랑 중고 거래를 한다고!? 어떻게 믿고..' 그러던 내가 지금은 종료된 유랑마켓을 보면서 중...

[책리뷰] 김미경의 리부트 REBOOT [내부링크]

[책리뷰] 김미경의 리부트 REBOOT 코로나가 몰고 온 우리 사회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김미경님은 이...

간호조무사 필기공부 어렵지 않아요.(50대 중반) [내부링크]

간호 조무사 필기공부하기 학교 졸업한지도 30년이 되었는데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다는게 엄두가 안나시죠....

간호조무사 병원 실습후기. [내부링크]

간호조무사 병원 실습 후기에요. 학원마다 다른데 저희 학원은 일단 처음에 들어가서 1달 이론공부하고 병...

50대 아줌마의 코딩공부 [내부링크]

코딩공부를 비전공자이면서 50대 전업주부인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이게 무슨 짓인가 싶은데그냥 궁금해서요...

50대 병원실습의 어려움 [내부링크]

마음먹기에 달렸죠 지난 포스팅에서 병원 실습 얘기를 했었죠.끝나고 보니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얘기를 해...

블러그가 내 삶에 주는 힘 [내부링크]

블러그를 하면서 평범했던 나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올해 3월부터 컴퓨터로 일기를 쓰기 시작...

냄비정리, 휴지정리 [내부링크]

이것만 했는데 볼때마다 기분이 상쾌해요. 요즘 '신박한 정리' 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애청하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