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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머신 vs 야외 달리기 [내부링크]

러닝 머신과 야외 달리기의 차이 운동을 조금 해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주제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너 생활과 부사관 생활을 모두 해봤던 탓에, 실내 러닝 머신과 야외 달리기라면 보통의 분들보다는 많은 시간을 경험해 봤기에 개인적으로 느꼈던 장. 단점들이 뚜렷합니다 부사관으로 복무 중에는 매일 10km ~ 25km 평지 또는 산악을 뛰었었고 트레이너 생활을 할 때는 매일 5km ~ 15km 러닝 머신을 뛰었기에 그 생생한 기억들을 글에 적어보려 합니다 Julia Larson 님의 사진: pexles 1. < 시야의 차이, 그것이 주는 느낌 > 러닝머신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장점일 수도 있는 이 단조로운 시야가 저에게는 아주 큰 문제점이 되었습니다 군 생활에 비해 트레이너 생활 때 러닝의 기록이 줄었던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시야에서 흥미 유발을 못했기 때문이죠 그로 인해 목표의식 또한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물론 재밌게 tv를 보

당신이 지나칠 수 있는 좋은 남자 [내부링크]

우리는 항상 예상했던 실수를, 후회를 반복하곤 합니다. 진짜 요번에는 좋은 남자를 만나겠다며 이별 때마다 다짐하지만, 우리는 또 다시 이별을 맞이하며 "연애를 쉬겠다", "좋은 남자는 이 세상에 없다" "남자는 다 똑같다"라는 결론을 내리며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합니다 . 이별이 있었다면, 만남이 있었겠죠 그럼 이별이 아닌 만남으로 돌아가서, 내가 왜 그 사람을 선택했는지 살펴본다면 적어도 지금과 같은 연애의 흐름과, 이별은 더 이상 맞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그 남자들은 나에게 왜 반복적인 이별(아픔)을 주는지 알고 싶다면, 먼저 내가 선택하는 남자들은 어떤 남자들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몇 번의 연애를 거치며 아직도 방황하는 우리에게,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내가 아직까지도 만나보지 못한, '좋은 남자'의 몇 가지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Danik Prihodko님의 사진: pexels 1. < 좋아하는 남

여자한테 인기 없는 남자 1편 [내부링크]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상하게 주변을 둘러보면 인기 없는 여자보다, 인기 없는 남자가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남자의 인구가 더 많아서겠고,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남자가 여자를 볼 때의 요건 보다, 여자들이 남자를 볼 때의 요건이 더 많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는 게 많다고 해서 까다롭다던가, "이것저것 많이 따지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보편적으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더 많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이 풍부하다고 하죠 감성이 풍부하면 표현하는 것이 더 구체적이며, 섬세하고 그 섬세함이 사람에 대한 더 많고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고, 그것을 분류할 수 있으며 그 많은 모습들에 하나하나 여러 가지 형태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외모에 대해 얘기할 때 남자는 "너 이뻐서 좋다" 라면 여자는 "코가 높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게 깔끔하게 잘생겼다" 쉽게 말해 극단적으로 표현

여자한테 인기 없는 남자 2편 [내부링크]

여자한테 인기 없는 남자 1편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상하게 주변을 둘러보면 인기 없는 여자보다, 인기 없는 남자가 더 많은 것 같다는 ... blog.naver.com < 저번 편 프롤로그 >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상하게 주변을 둘러보면 인기 없는 여자보다, 인기 없는 남자가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남자의 인구가 더 많아서겠고,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남자가 여자를 볼 때의 요건 보다, 여자들이 남자를 볼 때의 요건이 더 많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는 게 많다고 해서 까다롭다던가, "이것저것 많이 따지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보편적으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더 많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이 풍부하다고 하죠 감성이 풍부하면 표현하는 것이 더 구체적이며, 섬세하고 그 섬세함이 사람에 대한 더 많고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고, 그것을 분류할 수 있으며 그 많은 모습들에 하나하나 여러 가지 형

여자한테 인기 없는 남자 3편(마지막) [내부링크]

여자한테 인기 없는 남자 2편 < 저번 편 프롤로그 >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상하게 주변을 둘러보면 인기 없는 여자보다, 인기 없... blog.naver.com < 저번 편 프롤로그 >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상하게 주변을 둘러보면 인기 없는 여자보다, 인기 없는 남자가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남자의 인구가 더 많아서겠고,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남자가 여자를 볼 때의 요건 보다, 여자들이 남자를 볼 때의 요건이 더 많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는 게 많다고 해서 까다롭다던가, "이것저것 많이 따지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보편적으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더 많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이 풍부하다고 하죠 감성이 풍부하면 표현하는 것이 더 구체적이며, 섬세하고 그 섬세함이 사람에 대한 더 많고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고, 그것을 분류할 수 있으며 그 많은 모습들에 하나하나 여러 가지 형태로

남자가 "능력"이라는 말에 느끼는 것들, 그것이 결혼에 미치게 되는 영향 [내부링크]

남자분들은 살아오면서 "남자는 어때야 한다", "남자는 이래야 한다" "너가 남자라면 그래야 한다" 등 남자로서의 자질이나 남자로서의 안목을 굉장히 타인에 의해 교육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경험을 통해 남자로 거듭나기도 또는 어떤 특정 단어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간혹 예를 들어 "남자는 뭐 다하면 안 되고 다 참아야 된대" 이런 식으로 말이죠 특히 남자들은 살아오며 능력에 관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수많은 생각이 있겠지만 그중 일부를 적어보려 합니다 "남자는 경제력이 돼야지", "남자는 능력이 좋아야지",라고 표현하는 것을 각종 매체나, 또는 인생을 살아오며 여러 지인들의 말속에서도 들어보고, 또한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교훈에서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기에 "능력"이라는 말에 굉장히 많이 노출 되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단어에 대한 거부감이 형성되어 있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게 옳은 말일지라도 세월이 쌓이면서 같

유사연애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관계 [내부링크]

유사연애 - 남사친 여사친편 '유사연애'라는 말 위에 단어가 익숙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낯선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단어에서 ... blog.naver.com 저번 글에 이어 유사연애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유형들을 글에 적어보려 합니다 또 어떤한 유형들이 서로를 놓지 못하고 그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주관적인 생각과 주변에서 듣거나 봐왔던 것들을 글에 담아 보겠습니다 Photo by kazuend on Unsplash 1. <썸을 빙자한 어항 속 물고기> 지인들이 봐도, 주변 사람들이 봐도, 부모님이 봐도, 부랄친구가 봐도, 누가 봐도 분명 당신들은 썸의 관계이다 연인으로 약속하기 전 그냥 누가 아직 고백만 하지 않은, 서로 좋아서 행복해 보이는 그런 관계 서로의 마음이 같아 보이는 관계이지만 사실 한 명은 다른 마음을 갖고 있다 어떠한 것에서는 목적이 같지만 어떠한 것에서는 목적이 같지 않다 같아 보이지만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관계 바로 썸을 빙자한 어장이다 한 명은 상대방을

쿨병, 팩폭러, mbti충 [내부링크]

mbti가 성행하고 자기 개성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자신의 논리와 생각이 어느 때보다 제일 우선시 되는 세대에 들어서면서 이런 환자들이 많아진 거 같습니다 Pixabay님의 사진: pexels 자신의 인생을 중심화하는 것을 문제 삼거나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쿨병' 진짜로 쿨한 사람이 아닌 쿨한척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인데요 그럼 이 쿨병이라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그것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모두를 보편화 시키는 내용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상기합니다 이런 경우들이 자주 있습니다 "너 mbti 뭐야?" " i 야? 개찐따네" 이렇게 무지성으로 보편화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비슷한 예를 들자면 "너 A형이야? 개찐따 소심쟁이네" "너 B형이야? 바람둥이네" "너 AB형이야? 싸이코패스네" "너 O형이야? 고집개쎄겠네" "나는 할 말 다하고 그런 성격 아닌 거 같애".. <환자> : "그렇게 소심하고 한심한거 너한테도 문제 있는 거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자 / 진짜 시간이 필요해서 일까?(부정적시그널편) [내부링크]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연애 얘기를 들어보며 정말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상대방의 멘트 중 하나일 텐데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라는 말 자체가 부정적인 언어로 들릴 수도 있지만 이 문장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 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시그널의 / 생각할 시간을 갖자와 부정적인 시그널의 / 생각할 시간을 갖자 오늘은 부정적인 시그널의 '생각할 시간을 갖자' 이것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적어보려 합니다 Vera Arsic님의 사진: pexels '생각할 시간을 갖자' 이 말에 대해 굉장히 기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기대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통 이별하기 전 상황에서 이 멘트를 많이 들어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헤어지자" , "그만 만나자"우리가 이별을 할 때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 일텐데요 그래서 이 단어만이 우리에게 '최후의 통보' 또는 '이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 봅니다 그렇기에 이별과 반대되는 너를 붙잡기 위한 나의 간절함 마음이나 나의 행동에 상대방이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자 / 진짜 시간이 필요해서 일까?(긍정적시그널편) [내부링크]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자 / 진짜 시간이 필요해서 일까?(부정적시그널편)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연애 얘기를 들어보며 정말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상대방의 멘트 중 하나일 텐데요 &#... blog.naver.com (저번 글 프롤로그)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연애 얘기를 들어보며 정말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상대방의 멘트 중 하나일 텐데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라는 말 자체가 부정적인 언어로 들릴 수도 있지만 이 문장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 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시그널의 / 생각할 시간을 갖자와 부정적인 시그널의 / 생각할 시간을 갖자 저번 시간에는 부정적인 시그널에 대해 글을 적어 봤는데요 오늘은 긍정적인 시그널의 '생각할 시간을 갖자' 이것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적어보려 합니다 '생각할 시간을 갖자' 사실 대부분은 부정적인 시그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저 말을 들은 수많은 커플들의 재회율이 높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다시 재회에 성공한 커플들이 있습니다 왜

남자들한테 의외로 인기 없는 여자 [내부링크]

주변에 보면 꼭 있는 유형이죠 분명 이쁘기도 한거 같고 성격도 모나지 않았고 딱히 결함은 없어 보이는데 은근히 남자들한테 인기 없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지만 많은 남자들이 얘기하는 의외로 인기 없는 여자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꼭 모두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인기가 없는 너는 문제가 있어 고쳐야 돼" 이런 것이 아닌 "아 그래서 내가 인기가 없었나?" 정도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한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한테는 좋은 핑계가 될 수도 있는, 오늘 글을 보며 얻어 가는 것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Kampus Production님의 사진: pexels 1. < 여자들이 꼬이는 여자 > 제목만 봐도 어느 정도 느낌이 오실 거 같습니다 주변을 보면 유독 동성친구가 득실득실 되는 여자가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연상이 좋아하는 연하의 여자보다는, "언니 언니" 하면서 모여드는 여자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언니들이 좋아하는 여동생 보다, 여동

짧은 연애 갑작스러운 이별 너는 왜 도망갔을까? [내부링크]

200일도 채워지지 않은 연애 남자친구는 서서히 나에게 소홀해지더니 각잡스레 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갑작스런 이별만으로 충분히 힘들었다 하지만 마치 계획이라도 한 것처럼 우리가 대화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차단해 버렸다 따지지도, 묻지도 못한다 그 대상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정말 허무하고 극심한 외로움과 스트레스, 배신감이 밀려왔다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존재 자체가 없어져 버렸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남자친구는 왜 도망치듯 떠났을까 Julian Jagtenberg님의 사진: pexels 1. <짧은 유효기간 금사빠 그의 삶> "살면서 너처럼 설레는 여자 처음 봤다" "널 보면 매일 설렌다" "이런 감정 처음이다" "이런 말 처음 해본다" "진짜 내가 지금까지 봤던 여자 중에 너가 제일 이쁘다" "너처럼 좋았던 적 없다" "너처럼 설렜던 적 없다" 이런 말들을 참 많이 한다 정말 설레어 미치겠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여자처럼 대해준다 그러기에 너무 오바하고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그런게 있을까? [내부링크]

Monstera님의 사진: pexels 그런 말이 있다 뭘 하든 말든 돌아올 사람은 알아서 돌아오고, 돌아오지 않을 사람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사귀고 있었을 때 모습이, 그리고 다투었을 때 모습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수많은 다툼에도 곧 화를 풀고 잘 지내는 반면, 어떤 사람은 단 한번에 다툼으로도 여자친구의 정을 다 털어버리는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백번 잘해줘도 한번 잘못하면 그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게 참 억울하겠지만 사람이라 어쩔 수 없다 백번 잘해주는 당신은 평소의 모습이고 한번 못 해주는 당신의 모습은 낯설고, 어쩌면 처음 보고, 또는 가끔 보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모습들은 상대방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 게임에 비교하자면 작은 이벤트를 계속해서 주는 게임은 이벤트가 아닌 그냥 시스템으로 받아들이는데 평소에 야박하던 게임이 갑자기 큰 이벤트를 하면 그것이 더 기억에 남는 경우와 비슷하다 잘해주는 것은 충격이 아니다 마치

남자 재회 성공한 사례 (방법 같지 않은 방법) [내부링크]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그런게 있을까? 그런 말이 있다 뭘 하든 말든 돌아올 사람은 알아서 돌아오고 돌아오지 않을 사람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 blog.naver.com 저번 글에 이어 재회에 성공한 사례들을 말해 보려 합니다 이 방법들은 누가 권한 것이 아닌, 또한 이별, 재회, 연애 컨설팅 회사의 상담을 받지 않았으며,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받지 않았던 살면서 듣거나 봐왔던 순수 주변 사람들의 재회 이야기이므로 "저런 방법이 먹혔다고?" 또는 "저런 방법도 있구나", "저게 말이돼?"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고 거짓이 없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마음에 와닿으면 하는 마음에 좀 더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_^ 하지만 절대 이 방법들을 따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친구인 입장에서 볼 때도 저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고 어떠한 교훈이 있다면 그것을 얻어 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Suman Halder님의 사진: p

남자 재회 성공한 사례 2 (방법 같지 않은 방법) [내부링크]

남자 재회 성공한 사례 (방법 같지 않은 방법) 저번 글에 이어 재회에 성공한 사례들을 말해 보려 합니다 이 방법들은 누가 권한 것이 아닌, 또한 이별, ... blog.naver.com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마찬가지로 <지난번 프롤로그> 재회에 성공한 사례들을 말해 보려 합니다 이 방법들은 누가 권한 것이 아닌, 또한 이별, 재회, 연애 컨설팅 회사의 상담을 받지 않았으며,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받지 않았던 살면서 듣거나 봐왔던 순수 주변 사람들의 재회 이야기이므로 "저런 방법이 먹혔다고?" 또는 "저런 방법도 있구나", "저게 말이돼?"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고 거짓이 없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마음에 와닿으면 하는 마음에 좀 더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_^ 하지만 절대 이 방법들을 따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친구인 입장에서 볼 때도 '그건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고 어떠한 교훈이 있다면 그것을 얻어 가셨으면

유사연애 - 남사친 여사친편 [내부링크]

'유사연애'라는 말 위에 단어가 익숙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낯선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단어에서 오는 느낌으로 짐작할 수도 있을 겁니다 '유사' - 서로 비슷함 '유사 연애' - 연애와 비슷함 비슷함 = 같지 않음 연인처럼 할 거는 다하지만 책임감과 신뢰는 없다 책임감과 신뢰를 얻고, 스킨십과 데이트를 뺄 수 있지만 그런 관계는 친구에서도 가능하기에 연인 사이에서 책임감과 신뢰를 뺀 것 대충 이렇게도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할 거 다한다는 말 꼭 잠자리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적인, 육체적인 포괄적 의미를 얘기합니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는 애매한 남, 여 관계, 특정 지어 단정 지을 수 없는 관계, 보통 친구 이상이라고 부르는 관계, 하지만 절대 사귀거나 애인임을 약속하지 않는 관계 우리는 이것을 '유사연애한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논란의 중심에 있는 관계 바로 남사친 / 여사친 입니다 유사연애에는 단기적인 관계와 장기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말

어장남이 자주 하는 행동 1 [내부링크]

Alan Cabello님의 사진: pexels 어장남은 나도 모르게 끌리는 매력을 갖고 있거나, 얼굴이 훈훈하거나, 아주 적절하고 완벽한 타이밍에 나에게 설렘을 주곤 합니다 나와 사귀어줄 것 같으면서도 거리감을 유지하는 그런 행동들을 자주 하곤 하죠 어장남들이 즐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썸 타는 거죠 사귀는 사람이 있어도 많은 여자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냈다 생각하면 당신은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려나게 됩니다 오늘 글에는 어장남들이 자주 하는 행동들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글을 보며 지나치게 나와 밀땅을 하는 썸남과 비슷하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Thaís Silva님의 사진: pexels 1. <아 내가 잘생긴 거야?> 얼굴 잘생긴 사람은 본인 잘생긴 걸 무조건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살아오면서 주변의 시선을 많이 타며 살았고 꽤나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들으면서 살았거든요 그러면서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죠 "아 내

어장남이 자주 하는 행동 2 [내부링크]

어장남이 자주 하는 행동 1 일단 어장남은 매력이 매우 있거나 얼굴이 훈훈하거나 유혹의 기술들이 뛰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어장남이 ... blog.naver.com 1편에 이어 어장남들이 자주 하는 행동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ira dulger님의 사진: pexels 2. <타이밍과 스킨십>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작고 사소한 스킨십들이 들어옵니다 이야기를 하며 상대방의 표정과 반응을 살핍니다 그러고 아주 작은 부위부터 터치가 들어오죠 손톱이 개 같아도 이쁘다고 한다던가 아니면 걱정하는 말투로 왜이리 상했냐며 손끝을 손으로 잡거나 만지작 거립니다 절대 거부감이 안들게 적절히 말이죠 또는 속눈썹이 왜이리 이쁘냐며 얼굴을 가까이 대며 관찰하면서 눈가에 살짝 손을 댄다던가, 가까워진 얼굴에 손은 눈가에, 눈은 눈을 바라보며 " 속눈썹 진짜 이쁘네 " 이런 식으로 사소한 것부터 다가가죠 어느 정도 얼굴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고 대화를 하며 상대를 어느 정도 파악한 상태기 때문에 거부감을 들어내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가오남)편 [내부링크]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정말 많이들 검색해 찾아보는 것 같지만 싫어하는 남자는 별로 찾아보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싫어할 만한 행동을 줄이면 평균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주관적이지만 이런 사람들은 싫을 거 같다고 생각 드는 것들을 적어보려 한다 Ralph Rabago님의 사진: pexels 1. <육체를 지배한 가오> 그의 몸에는 엄청난 가오가 흐른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가오 걸음걸이부터 남다르다 영화의 영향일까 골반과 육체의 기형 때문일까 그는 수많은 영상으로 학습을 한 것 같다 갖고 있지 않은 상체를 드넓은 평야처럼 보이기 위한 #가슴 #들숨 #주입 #펌핑 그리고 없는 어깨를 아주 강한 새처럼 펼쳐낸다 상반신 가오 완성 빈약한 다리 서로 쓸릴 일 없는 허벅지이지만 3의 다리를 보호하기 위함인가 8자를 넘어 180도에 근접한 그의 걸음걸이 하지만 당당한 걸음은, 그 자신감은 칭찬한다 Crypto Crow님의 사진: pexels 2. <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2편 [내부링크]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가오남)편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정말 많이들 검색해 찾아보는 것 같지... blog.naver.com 저번 편에 이어 오늘도 주관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 볼까 합니다 '여자들이 싫어할 것 같은 남자' Mehtab Khan님의 사진: pexels 1. <스모커, 히드라, 미슐랭> 길거리에서 담배를 연거푸 피어 된다 그것도 걸어 다니며..길빵이라고 하던가 그 빵이 정말 맛있나 보다 비흡연자에게도 구수한 공기를 선사하는 것이 우리나라 흡연율을 증진시키고 싶은 당신의 아주 바람직한 행동이다 그리그 그의 입속에 그 많은 침들은 어떻게 담고 살았나 참 신기할 따름이다 길거리만 나오면 뱉어 되는 당신의 그것들 어디서 생산하는지 대량이다 그리고 식당에 밥이 맛없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을 누가 있든 말든 식당 주인 들으라는 듯이 아주 크게 말한다 "아 이거 왜 이렇게 맛없어" "더럽게 맛없네 슈발" 이런 말을 하면 당연히 주인

내가 너에게 과거 연애 기간을 묻는 이유 [내부링크]

오늘은 사귀기 전 유난히 과거에 대해 묻는 사람들의 심리 중 은근히 과거 상대와의 연애 기간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주관적인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해보려 합니다 Olya Kobruseva님의 사진: pexels 그래서 그 사람이랑 얼마나 사귀었어? 나는 사실 딱히 너가 어떤 사람이랑 사귀었는지는 궁금하지 않아 그 사람이랑 얼마나 연애를 했는지 정말 그게 궁금해서 묻는 거야 나의 질투 나는 마음을 더 자극해서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더 깊게 만들고 싶은 게 아니야 너랑 그 사람이랑 얼마나 깊은 관계였는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도 아니야 너의 과거 얘기를 듣고 혼자 질투가 나서 괜히 너를 꾸짖고 싶은 것도 아니야 그래서 도대체 그게 왜 궁금하냐고? 나와 너의 연애 기간이 그 사람들과는 달랐으면 해서야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는 거 같아 Sharon McCutcheon님의 사진: pexels 1. <연애 기간이 짧고 연애 횟수가 많은 사람> 사실 이 말을 들으면 불안해 나 또한

바람피는 여친(그녀에겐 이미 남친이 있다) 육가지 check list [내부링크]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여자친구 평생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이 될 수도 평생 술안주가 되는 뼈 시린 아픔이 될 수도 지금 당신의 연애가 로맨스 드라마 같은 연애가 될 수도 막장 드라마 같은 이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 경험과 실제 사례들 토대로 이런 유형의 여자도 있다 라는 것을 글에 담아 보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것들로 추측해 볼 수 있다는 것이지 이런 여자면 100% 라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클럽 술 이런 것에 빠져 사는 흔한 유형 말고 은근히 있는 유형을 글에 적어 봅니다 Jess Bailey Designs님의 사진: pexels 1. <얼굴과 엉덩이가 바뀐 너의 핸드폰> 디스플레이 화면은 분명 앞에 있는데 시계 카톡 메시지 다 앞으로 보는 건데 뒤 커버에 더 궁금한게 많고 이뻐서 뒤집어 놓나 봅니다 식당에 가든 어딜 가든 좌석 아래에 내려놓거나 가방에 넣어 놓거나 불가피할 때는 테이블에 핸드폰을 놓더라도 항상 커버 방향이 위로 와있죠 물론 알림을 꺼놓고 무음으로 해놓는 분들

무조건 다시 사귀고 싶다는 마음 그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내부링크]

한 사연자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딱 이렇게 두 문장으로 얘기를 끝내셔서 어떤 말을 해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이유 없는 결론은 없으니 일단 헤어지게 된 원인을 들어보았습니다 Alex Green님의 사진: pexels 이야기는 그랬습니다 여자친구와 2년 정도 동거를 했고 이사 문제로 여자친구와 매일 싸웠다고 합니다 싸우다 싸우다 어느 날은 너무 화가 나서 남자친구분이 혼자 밖에서 술을 마셨는데 집에 만취해 들어와서는 울분을 토하듯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분은 남자친구의 그 모습이 트라우마로 남아 마음의 문이 닫혔고 남자친구분은 여자친구를 다시 붙잡고 싶은 마음에 원하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강요하듯 대답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여자친구분이 남자친구분에게 "나는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아 동정심만 남은 거 같애"라고 말을 해서 남자친구분이 "그럼 서로를 위해 놓아주자"라고 말했지만 그렇게 말한 것이 또

헤어진 남자친구 돌아오게 한 방법 소름돋는 성공사례 1 [내부링크]

헤어진 남자친구 헤어진 여자친구도 그러겠지만 이별이란 것을 해버린 후에는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고 돌아오지 않을 사람은 뭘 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인데요 하지만 어떤한 노력으로 인해 또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 떠나간 그이를 돌아오게 만든 사례 들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 그러한 방법들이 누군가에게는 성공이 될 수도 누군가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런 방법도 성공을 하네?' 또는 '미쳤네'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 어찌 보면 누군가에게 간절함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또 평범했던 이야기들을 시작하겠습니다 Andrea Piacquadio님의 사진: pexels 1. < 아픈 척 > 은근히 이별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여자에게 모성애가 있다면 남자에게는 부성애가 있죠 하지만 특히 이분의 대담함은 감히 누군가 따라 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별을 맞이한 A 양은 너무나도 남자친구가 그리워

헤어진 남자친구 돌아오게 한 방법 어이없는 성공사례 2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issu777/222757748932 헤어진 남자친구 돌아오게 한 방법 어이없는 성공사례 1 헤어진 남자친구 헤어진 여자친구도 그러겠지만 이별이란 것을 해버린 후에는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고 안 ... blog.naver.com 지난번 자신의 숭고한 희생? 을 통해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했던 케이스였는데요 저번 사례는 거의 사기에 가까웠다고 하면 오늘 사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남자친구와 재회했던 케이스입니다 한번 볼까요? Kampus Production님의 사진: pexels 2. <나도 인생 즐기는 여자야> 조금 의존하는 연애를 했던 여자야 섹시랑은 거리가 먼 청순녀였고 E 보단 I 성향이 아주 진했지 남자한테 퍼주는 스타일이고 일주일에 주말 제외 무조건 2번 이상은 만나야 하는 스타일이었어 내 연애 유지 기간은 최대 1년, 그 유효기간을 넘긴 적이 없어 전부 차였었지 얼굴은 못생긴 편이 아니야 평균 이상인데 질리는 스타일인가 봐 한 번은 너

여자친구의 권태기 겁이 난다.. (원인과 해결 방법) [내부링크]

Vera Arsic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권태기는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절대 찾아오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권태기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도 않죠 하지만 불현듯 찾아온 그 녀석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해도 듣기 싫고 상대방이 무슨 행동을 해도 보기 싫은 최악의 상태로 다가옵니다 흔히 연애 사춘기라고도 부르는 권태기 어떻게 하면 이 엄청난 감정으로부터 자신의 애인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지켜내기 위해서 권태기의 원인부터 알아보는게 좋겠죠? 무작정 권태기는 없습니다 분명 이유가 있죠 그렇다고 무조건 상대방한테 이유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 시기, 환경에 따라서 오기도 하죠 대표적인 이유부터 알아볼까요? 여자는 감정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공감해 주는 것을 좋아하죠 남자들은 상황을 해결하려 합니다 공감보다는 문제 해결에 더 특화되어있죠 감정적이라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적인 것에 가까운 사람이 있으면 이성적인 것에 가까운 사

나와 결혼한 남자에 대한 아내로서의 바램 [내부링크]

Trung Nguyen님의 사진 by pexels 요즘 시대는 결혼에 대한 생각도 줄어들고 이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 자유로워진 거 같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하시는 분들 그리고 결혼생활을 조금은 투닥거리긴 해도 서로 보듬어주며 잘 이어나가시는 분들을 보면 한편으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유독 같은 문제로 다툼이 있는 일이 자주 있죠 평화로웠던 주말에 갑자기 폭격을 받기도 하고 "아니 이 사람이 갑자기 왜 그러지" 라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고 "또 시작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날도 있을 겁니다 원인 없는 다툼은 없죠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다툼의 이유이긴 합니다 은근히 일상적이지만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 알아보겠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참고만 하세요^_^ Lukas님의 사진: by pexels 1. <나만 먹고살자고 여기 왔니> 남자들은 서있는 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다리가 3개여서 그럴 수도 있고요 복잡한데 가는 것도 싫고 그 공간을

여자친구의 바람 그래도 놓지 못하는 남자 1편 [내부링크]

David Bartus님의 사진: pexels 성인 되고 나서의 2번째 연애 헌팅 술집에서 만나게 되었고 우리는 연애를 시작했다 나는 그녀가 너무 좋았고 20대 초반이라 금전적으로 벌이가 별로 없었지만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었고 다 해주려 노력했다 물론 물질적인 선물이 표현의 전부가 아니지만 그냥 내가 그렇게 해주고 싶었다 행동으로, 표현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내 생각에 최선을 다했었다 근데 나의 최선이 그녀에게는 최선이 아니었나 보다 그녀는 나와 교제 중에도 계속 헌팅 술집에 갔다 술을 자주 마시고 아는 오빠가 점점 많아졌다 나는 불안해졌다 나는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이별에 이유가 되어 있었다 Keira Burton님의 사진: pexels 매달렸다 추해도 상관없었다 당장 눈앞에 너를 놓아 버리면 다시는 못 볼 것 같았다 내 가슴이 터질 듯 미어졌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런데 무엇 때문이었을까 내가 불쌍했던 것일까 나를 아직 완전히 놓지 않았다 어렵게 다시 교제를 하게

여자친구의 바람 그래도 놓지 못하는 남자 2편 [내부링크]

MART PRODUCTION님의 사진: pexels 나는 악몽을 자주 꾸기 시작했다 나는 심장이 요동치며 잠에서 깨는 일이 많아졌다 나는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횟수가 병적으로 늘어났다 나는 항상 친구들을 만날 때 여자친구에 대해 좋은 말만 했었다 괜히 흉보는 것도 싫었고 "너 여자친구 왜그래"? 이런 말도 듣기 싫었다 그리고 우리 문제를 주변 지인에게 말하는 것은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나의 입을 막을 수가 없었다 억울하고 분한 건지 슬픔을 못 이긴 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 입에서 터져 나왔다 나 힘들다고.. cottonbro님의 사진: pexels 나는 얘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알았는지 "지랄하네"라고 하더니 점점 친구들은 입을 닫고 내 얘기를 아무 말 없이 경청해 주었다 그렇게 혼자 몇 분을 얘기했을까 얘기가 끝나고 몇 초 정도 정적이 흘렀다 나는 항상 좋은 여자친구로 얘기했기에 친구들은 처음 듣는 내 여자친구의 모습이었다 얘기

여자친구의 바람 그래도 놓지 못하는 남자 3편 [내부링크]

물론 잠깐의 허전함은 있었지만 딱히 보고 싶진 않았다 내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까지 놓지 못하였는지.. 놓고 나니 이렇게 별거 아닌걸 Tim Samuel님의 사진: pexels 그렇게 일주일 정도 흘렀을까 예상밖에 일이 일어났다 전 여자친구가 나에게 연락이 왔다 "오빠 뭐해? 보고 싶어" 어디서 자주 보던 익숙하면서도 대답해 주면 안될 거 같은 꾀임을 당하는 듯한 멘트 앞뒤 맥락 없는 안부와 목적 그녀의 연락이 반갑지 않았다 나는 너를 보고 싶지 않았다 근데 왜일까 사귈 때 그렇게 바라던 여자친구가 먼저 연락해 주는 그것에 대한 갈증 해소였을까 전혀 생각나지 않았던 애였는데 그리워했던 사람이 나한테 온 거처럼 감정이 미세하게 흔들릴까 그 힘들었던 나의 감정을 다시금 생각나게 했다 Pixabay님의 사진: pexels 끊을 수 있는 연결고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녀한테 연락이 왔을 땐 끈을 수 없는 연결고리라고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에게 말했다 반성하는 거 아니냐고 미친 듯이 욕을 먹었다 미쳤

나는 바람피는 X자다 1편 [내부링크]

<나는 바람피는 X자다> 나는 학창 시절부터 이성친구를 좋아했다 이성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았고 이성친구와 밥 먹고 노는 것이 그냥 좋았다 동성친구에게서는 채워질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고 연애상담에서도 이성친구한테 받는 것이 꼭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그냥 그게 더 좋았다 나는 실제로 정말 많은 이성친구와 연애를 했다 cottonbr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나의 진단명은 "금사빠"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능력도 좋다" 어떤 사람은 "얼굴값 하네" 어떤 사람은"적당히 해 보기 안 좋아" 어떤 사람은 "또 바꼈냐?" 어떤 사람은 "진짜 나쁘다 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나에게 부정적인 말투나 부정적이 감정을 드러냈다 ※금사빠 : 금방 사랑에 빠진다. 연애 자체가 두려웠던 아주 어렸을 때 난 주변에서 그런 말들을 하면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그렇게 헤픈가.. 내가 그렇게 나빠 보이나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인가? 안되는데..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생각을 자주 했다 "

나는 바람피는 X자다 2편 [내부링크]

그리고 그 애가 교실 문을 열고 나갈 때 나는.. [출처] 나는 바람피는 X자다 1편|작성자 지구인 인생수업 carol wd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몸이 들썩들썩 짧은 시간에 수많은 고민을 했다 따라 나갈까 말까 손으로는 책상을 꾹 붙잡고 있었지만 엉덩이는 의자에서 계속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했다 결국 아무것도 못한 채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때 그 아쉬움과 후회가 몇 개월은 갔었다 그때 당시 내가 느끼기엔 너무 먼 거리로 이사를 갔고 핸드폰 또한 초등학교 때는 쓰지 않았다 나는 처음으로 심한 그리움을 느꼈고 너무나도 그 애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나는 외로움이 싫어졌다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그리고 6학년 5학년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연애를 했고 연애 횟수는 1년에 1명이었던 것이 3~4명으로 늘어났다 6학년 연애는 달랐다 질투라는 것을 처음 느껴본 시기였다 RODNAE Productions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중학교에 진학

나는 바람피는 X자다 3편 [내부링크]

Moose Photos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서로의 타이밍은 맞지 않았다 나에게 누군가 있으면 그 애가 혼자였고 그 애가 누군가와 사귀고 있을 땐 내가 혼자였다 서로 다른 연애를 이어 갔지만 나는 항상 마음 한편에 그 애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애는 항상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나에게 연락을 했다 하지만 그게 싫지 않았다 서로에게 아무도 없을 때는 데이트를 했던거 같다 손잡고 안아주는 것 까지는 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은 하지 않았고 우리는 사귈듯 말듯 분위기를 자주 냈지만 절대 사귀지는 않았다 친구 이상의 관계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나는 3년 사이에 많은 것이 달라졌다 질투라는 감정이 메말랐다 누구를 사귀어도 어떤 행동을 해도 질투가 나지 않았다 한동안 첫사랑때 느꼈던 감정에 목말라 있었다 그 감정은 다시 채워지지 않았다 나는 교제하는 사람한테 늘 첫사랑 얘기를 했다 썸타고 있는 사람한테도 얘기 했었다 솔직함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치 않는 솔직함도 있다는

소개팅 어플 실패 그 원인과 약간의 튑(남자편) [내부링크]

소개팅 어플, 채팅 어플 실패했어도 언젠가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마성의 대화창 자만추 시대가 어려워지고 이성을 만나는 방법을 잊어버린 또는 이제는 용기가 안나 오프라인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는 사람들 애인이 목적인 사람도 있지만 점점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려워져 인간관계를 확장하고 싶은 사람들 또는 단순히 외로운 사람들도.. 다양한 목적을 갖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사람 만나기가 어려워져서 소개팅, 동네 친구, 채팅 어플 등 온라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된 거 같습니다 그냥 새로운 누군가와 인연을 만들고 싶고 친구를 만나고 싶고 성인이 되고 타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현상이 늘어난거 같은데요 Afta Putta Gunawan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어플을 하면서 느끼셨겠지만 특히 남성분들이 이성친구를 만나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1. 정말 단순한 원인을 보면 지금 연애활동을 하고 대인관계를 꾸려 나가는 20대 30대 사람들의 인구 비율

남자가 호감 있는 여자에게 하게 돼버리는 행동 Best.3 [내부링크]

일단 호감이란 무엇일까요? 출처 pexels [국어사전] 호감 : 좋게 여기는 감정 말 그대로 남자가 호감 있는 여성에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은 좋은 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나오는 행동이기 때문에 극도로 티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친절인데도 불과하고 이 정도면 나한테 호감 있는 거 아닌가? 하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친절을 가장한 여우 같은 남자가 있기도 하고 정말 태생 자체가 친절하여 그런 분들도 있고 길러진 매너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도 너무나도 빡센 누나에게서 길러져 생존하기 위해 터득한 후천성 매너도 있죠. 그렇다면 대표적으로 또는 보편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있을 때 나오는 행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출처 pexels 1. <난 너만의 강아지> 시도 때도 없이 당신만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누가 있든 없든 말이죠. 당신이 한번 바라봐 주면 더더욱 티가 날 겁니다 그의 눈빛에서 사랑이 보일 겁니다. 하루 종일 주인을 기다리다 이름을 불러주면 미친

전남친 잊는 진짜 현실적인 방법 Best.4 [내부링크]

출처 pexels 갑작스러운 이별도 있지만 생각해왔던 이별도 있죠 이미 헤어지기 전 수십 번 마음 정리를 했는데 헤어지기 전 잘 됐던 마음 정리가 왜 헤어지고 나서 복잡해 질까요 그렇게 보기 싫었던 얼굴이 왜 이제 와서 보고 싶어 질까요 지긋지긋했던 연락도 하고 싶고 지긋지긋했던 목소리도 다시 들어보고 싶고 이름만 생각해도 싫증 나는 사람이었는데 이름 한번 불러 보고 싶고 분명 나한테 잘해준 거 하나 없는 사람이었는데 미우면서도 고마운 게 생각나는지 홧김에 지웠던 핸드폰 번호도 다시 기억해 내려 애쓰며 전부 삭제해 버린 사진을 나는 인스타 복구방법을 서칭하고 클라우드를 뒤지고 있죠 나가버린 대화방을 그리워하며 검색창에 카카오톡 복구 방법 대화 복구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지 정말 미련 없는 이별도 있지만 아쉬우며 그립고 미련이 남는 이별들이 있죠 생각나지만 잊고 싶은 전남친을 잊을 수 있는 대표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pexels 1 . <세절남> 세상에 절반은

이뻐 보이는 여자 여자가 남자를 꼬시는 방법 Best.6 [내부링크]

이 글은 1% 외모의 소유 여성이 아닌 99%의 지구인 여성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물론 이 방법들이 최적화는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남자에 대해서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pexels 1. < 부끄부끄 어려운척하기> 말 그대로 어려운척하기입니다 남자들은 보호본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본능"입니다. *(어떤 생물체가 태어난 후에 경험이나 교육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나 충동). 당당하고 기센 여자한테 끌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반대에 끌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약한 척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약한척하는 여자들을 보면 왜 저러나 싶어지죠 적당히 수줍어하고 적당히 부끄러워하고 그러면 괜히 지켜주고 싶고 귀여워 보입니다. 너무 당당하고 할 말 다 하는 모습이 꼭 좋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2. <훈민정음 사용법> 단어 선택과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남에게 말이나

환승 이별 복수하는 천사와 악마의 방법 Best.4 [내부링크]

환승 이별 상상하기도 싫은 결말입니다 나한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같고 "만약 그런다면"이라면서 엄청난 가설들을 세워보기도 했을 겁니다 만약에 너가 환승 이별하면 뭐 어떻게 해서 복수하겠다 어떻게 해서 너의 3번째 다리를 부러 트리겠다 아니면 그 남자 또는 그 여자에게 너에 대해 말하겠다 등 본인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생각하고 상상 속에서 나 생각해 본 방법을 말하곤 하죠 그런데 만약 정말로 당신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그 자신감의 원천이 환승이었다면? 그것을 알게 되어 버렸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상상 속에 했던 방법과 내가 힘들지만 결국 조금 더 현실적인 방법 4가지 정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재회 방법이 아닙니다) 출처 pexels 1. <현실 인정>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편한 방법인데요 짧은 연애였던 긴 연애였던 하.. (비속어) 한마디 하고 남들한테도 당당히 말하고 같이 욕하면서 빠르게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물론 이 과정이 편하

여자와 사귀는 방법,과정 그 차이 &lt;오징어편vs만찢남편&gt; [내부링크]

출처 pexels 대부분 여자들은 과한 직진남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여자들은 적극적인거 좋아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적극적인 것과 직진남은 다르다 또 로맨틱한 직진남과 현실에서 보는 대부분의 직진남은 또 다르다 우리는 아주 좋은 학습을 했었다. 나는 영철 ※<나는 솔로 4기 참고.> 출처 pexels 1. < 카카오톡> 만찢남(1%) 별 말 안해도 된다 흥미 유발 안해도 된다 연락 늦어도 된다 답장 시간 따위 상관없다 연락이 칼답이면 너무 고맙고 연락이 늦으면 자기 일에 집중하는 멋있는 사람이 되어있다 프사에 축구 사진 해놔도 된다 "이 사람 취미활동봐 대박 야생마야.." 프사에 교회 사진 해놔도 된다 "이 사람 신앙심봐 얼굴도 천산데 마음도 천사야.." 프사에 군대 사진 해놔도 된다 "이 사람 군복핏..강철남자 같애" 뭘 해도 멋있다 남자가 봐도 멋있다 오징어(99%) 말 잘해야 한다 흥미 유발은 물론 질문도 잘해야 한다 맞춤법도 웬만해선 틀리면 안 되고 똑

왜 잠수타는데..? 잠수 이별 이유가 뭐니 [내부링크]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 준비를 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말한다 너무 당황스러워요.. 황당해요 도대체 이유가 뭐예요 그의 뇌구조가 궁금해요 나는 그 사람의 심리와 이렇게 된 이유에 온통 관심이 쏠리게 된다. 자존심도 상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자신을 비관하기도 한다 "도대체 왜 때문일까..?" 보통 이런 일들은 썸을 타는 관계나 아니면 사귀기 전 즉 누군가 고백을 하고 교제를 시작하기 전에 주로 나타난다. 잠수 탔.... 네? 출처 unsplash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잠수 이별을 하는 당사자들의 입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들과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한 사귀는 사람들, 실제 연인 관계에서 잠수 이별을 하게 되는 이유도 포함되어 있으며 만남의 경로가 소개팅, 지인, 자연스럽게 알게 된 인연에서의 경우보다 책임감과 연결 관계가 조금은 떨어지는 헌팅, 어플, 클럽에서 만나게 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 그들의 이유 > -헤어지자고 말하면 너가 질

전 남친아..8 내 인스타 스토리는 왜 자꾸 보니? [내부링크]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안 좋게 헤어졌어요 거짓말도 많이 하고 다른 여자랑 여행을 갔더라구요 그래놓고 들키니깐 그제서야 아는 여동생이래요.ㅜ.ㅜ ㅁㅊㄴ 언제는 지가 아는 선배랑 선배 여동생이랑 셋이 간다면서 갑자기 넷이 됐네요 멍청한 건지 나를 바보로 아는 건지.. 근데 헤어진지 한 달 정도 됐거든요..? 아직까지 제 인스타 스토리를 염탐해요 이제는 연락까지 오네요? 하.. 소름...;; 도대체 뭐 하는 새 X 죠? 이미 헤어져 버린.. 남자친구도 아닌 전 남자친구 도대체 왜 이러는 건지.. 알 수 없는 고양이의 행동을 보는 것 마냥 아리송할 텐데요 나는 너한테 남아있는 스토리가 없는데 너는 나의 어떤 스토리가 궁금한 거니..? 그 사람에게 감정이 남아 있거나 없거나 내 인스타 일상에 거슬리는 존재가 되어 버렸을 겁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무슨 이유에서든 어쨌든 당신이 생각나기 때문에 스토리를 들여다보고 연락이 온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분노인지 미련인지 단순 궁금증인지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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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커플이 되기 전 솔로였던 시기에 당신은 아주 자유롭고 또 자유롭다는 생각도 해보지 못할 만큼 마음대로 나답게 살았을 것이다 그렇게 지내다 언젠가 운명이든, 인연이든, 외로움이든, 공허함이든, 설렘이었든 어떤 감정에 의해 사람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당신은 커플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연애였지만 1. <시작과 없어진 나다움> 출처 : unsplash 우리는 자기중심에서 살아오다 대부분 상대방을 위한 연애를 시작한다. (즉 나보다 너를 더 생각하는 그런 생활) 너무나도 나답게 살아온 나는 연애를 시작하며 나 답지 못하거나 눈치를 볼 때 답답함을 느끼고 “이게 뭐 하는 거지”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평소였다면 그냥 넘어갔을 고민도 안 해봤던 일도 상대가 나한테 지속적으로 꾸중을 하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고, 내가 지금껏 해왔던 행동이나 말도 틀린 건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어이없어 잠이 안 올 때도 있고, 슬슬 짜증 나기도 하고, 하루 종일 그 생각 하며 마음속으로 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