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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BQ 후기 [내부링크]

BBQ 일본 BBQ를 먹은 후기를 업로드 후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작 한국 BBQ를 먹은지가 굉장히 오래되었다는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한번 주문 해봤어요! BBQ 어플을 이용해서 기프티콘을 사용했어요 ㅎㅎ 일본의 경우는 매장의 크기가 커서 그런지 맥도날드의 분위기가 났는데, 한국 BBQ는 생각보다. 매장이 더 작았어요. 내부는 앉아서 먹는 곳이 없었고. 보통 포장, 배달만을 하는 매장으로 보였습니다. 양념과 후라이드의 맛을 비교해보고 싶어서. 반반 치킨을 주문했어요 ㅎㅎ 따뜻한 상태의 BBQ 양념 치킨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좋았어요. 후라이드도 물론. 바삭했습니다. 오사카의 BBQ와 비교를 하면 양념의 맛이 한국이. 조금 더 덜 달았고 살짝 마늘향이 더 강했어요. 후기 한국과 일본의 BBQ를 비교해보았는데요. 확실히 같은 브랜드라도 나라에 따라 맛의 차이가. 조금씩이라도 존재하는 것 같아요. 역시 한국인의 입맛에는 역시 한국BBQ가 훨씬 더. 맛있어요 !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경제뉴스 [내부링크]

1.테슬라 반등에도 뉴욕증시 하락세 이어가…나스닥 1.35%↓ http://www.sentv.co.kr/news/view/641557 2.이재명 "檢 출석하겠다" 내달 10~12일 일정조율 https://www.mk.co.kr/news/politics/10585624 3.[단독] "중국發 감염 쏟아질라" 한미일 다시 방역빗장 https://www.mk.co.kr/news/it/10585662 4.[단독] 넥슨, 해외서 금맥 캔다 전략사업 총괄조직 신설 https://www.mk.co.kr/news/it/10585524 5.배터리 동박 5개월째 수출 '역성장'…中 에틸렌 증산에 韓유화 수출 9% 감소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2UIBB7B 6.K게임 한한령 풀리나…中, 7종 판호 발급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2US2ZAO/GD01 7."내년 美금리인상·中 락다운 해소…반도체 시장도 회복될 것" https:

찐 맛집 현풍삼겹살 박대박왕소금구이 [내부링크]

박대박왕소금구이 대구테크노폴리스점 평소에 몇번 가봤던 박대박 왕소금 구이가 다른 지점도 있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하여 한번 다녀와봤어요! 사실 제가 가던 곳은 고기도 너무 크게 썰여주시고, 저는 좀 그랬거든요. 그런데 테크노폴리스점 다녀오고는 다음에도 또 삼겹살을 먹으러 이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답니다. 우선 주변에 도착해서 지도를 보며 찾아가다 보면 잘 안 보이실 수도 있는데, 간판을 자세히 보면 나무에 가려서 그렇지 박대 박이라고 정확히 써져있어요! 밥을 다 먹고 나갈 때 알아차린 것이지만 간판 이외에도. 이렇게 버젓이 이름이 적혀져 있으니 저처럼 헤매는. 일은 없으실 거예요 ,, 하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의 장소가 나와요. 아늑하고 따뜻한 난로가 있어서 꽤 분위기가 좋았어요. 특히 눈이 올 때 여기 앉아서 고기를 먹으면 기가 막힐 것 같네요..!! 아까의 장소를 지나가 본격적으로 실내로 들어왔어요. 딱 삼겹살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경제뉴스 [내부링크]

1.[속보]빅테크 반등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나스닥 2.5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32563768&mediaCodeNo=257 2.1.[세계로 뻗는 K기업] 한국은 좁다, 수출 역군이 된 방산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2/30/OH52LUW74JEG3KXPJQPLKWMCGY/ 3.삼바·롯바·SD바이오 ‘JP모건’ 집결… “K-바이오, 살 길 찾는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2/12/29/XJ63V7OLNZCZHOUF6WXL7F76XM/ 4.‘원료 80% 중국산’ 비상에…정부⋅업계 “인도로 감기약 공급망 확대”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2/12/29/N3I2AJQYBRAIRO54TER7RG4GMQ/ 5.韓조선, 중국에 2년 연속 1위 자리 내줘

대구 쿠팡 FC 주간(냉동센터) 후기 5번째 [내부링크]

대구 쿠팡 신선5센터 주간조 08 : 00 ~ 17 :00 오늘 일이 쉬어서 전날 아침 7시에 문자를 넣고 출근. 통보를 받은 후 쿠팡에 출근했어요. 이른 아침부터 쿠팡은 여전히 바쁘네요 ㅎㅎ 오늘도 먼저 도착한 사람들을 따라서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쿠팡 5센터의 엘리베이터는 이런 느낌이에요. 집품할때, 주의할 점이라라던가 몇층에 뭐가 있는지 안내해주는. 문구들. 사실 여기서 3층, 지하 2층 지하 1층 이외에는. 갈일이 거의 없어서 잘모르셔도 괜찮아요 ㅎㅎ (3층 쉬는 곳, 지하 2층 식당, 지하 1층 일하는 곳) 아침에 도착하면 저안내판을 따라가서 쿠펀치 로그인 후 체크인을 하고 쿠팡직원에게 확인 시켜줍니다. 그후에는 방한모와 방한복을 챙기면 돼요 ! 방한복, 방한모를 챙긴 후 안전화를 가지러 가야합니다. 이때는 선착순이라서 늦게가면 발에 맞지 않은 안전화를 신으실수도 있어요.. 전부 다 챙기셨으면 왼쪽편의 사물함에 가서. 아까 챙긴 방한복, 방한모, 안전화를 입고 불필요한

한국 BBQ와 오사카 BBQ 차이 [내부링크]

오사카 BBQ 친구랑 우연히 지하철을 타러 가던 중 BBQ가 있어서. 너무 신기해서 계속 기억에 남았다가 결국 교토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ㅎㅎ 중간에 스마트폰 밧데리가 없어져서 내부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 메뉴는 한국처럼 많지는 않았고 치킨의 크기 정도를. 나누는 정도였어요. 안은 카페처럼 이루어져있어서. 약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같은 햄버거집을. 연상케했습니다. 저희는 저녁을 먹고 왔기에 10조각에 990엔. 양념치킨을 주문했었어요 ㅎㅎ 숙소에 돌아와서 열어보니 제가 알던 양념치킨이 아니라 찍어 먹는 양념을 주는 방식이어서 조금 당황했네요c 그래도 양념은 제가 아는 BBQ 맛이어서 다행이었어요.. 친구도 정말 맛있어했습니다 ! 다음에는 조금 더 다양한 맛을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총평 한국의 맛과 거의 똑같고 일본 분들도 기다리면서 사 먹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뿌듯했네요 ㅎㅎ. 한국보다 조금 비싸지만 한국 치킨이 그립거나 일본인. 친구가 있다

대구 쿠팡 주간숏데이 알바 후기 3번째 [내부링크]

대구쿠팡 신선5센터(냉동) FC 3번째 후기 이번주도 부업을 해서 해외여행을 가기 프로젝트를 위해 쿠팡에 다녀왔어요 ~ 항상 주간(08시 ~ 17시)을 하고 싶다고 문자를 넣으면 주간 숏데이만 선정이 되네요... 출근이 확정되면 이렇게 문자가 날라와요. 확인 혹은 확인완료라고 문자를 보내주셔야 최종 출근확정이 됩니다. 새벽의 쿠팡은 항상 비슷한 느낌이네요. 냉동을 다루는 센터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차가워보여요. 저기 보이는 문을 통해 들어가서 신규분들은 4층으로 가고 기존분들은 3층에 가서 쿠펀치를 통해 체크인을 합니다. 그후 방한복과 방한모, 안전화로 갈아신고 8시 55분까지 지하 2층으로 가시면 돼요. 밑에 보면 어디로 가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으니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아침에 잠깐 앉아서 들리거나 점심먹고 쉬는 곳입니다. 의자가 편하지 않아요ㅜ 안의 분위기를 이렇습니다. 히터를 틀어주니까 불편해도 졸리더라고요 ㅎㅎ 8시 55분에 모여서 9시에 국민체조를 한후 오늘 할일을

포항 미술관 다녀왔던 후기 [내부링크]

포항 시립미술관 포항의 미술관은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제가 살고 있는 대구 근교에 있으며 근처에 바다도 있으니 드라이브 하면서 가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ㅎㅎ 외관이 정말 화려하네요. 포스코에서 포항 미술관에 후원을 많이 한것으로 아는데, 그덕인것 같아요 ! 1층에는 송영수 작가님의 영원한 인간이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철을 녹여 만든 작품이라서 그런지 전시회의 제목과 너무 잘어울렸네요. 영원한 인간. 대부분 개인소장의 작품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애지중지하던 작품을 전시하는것도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철을 보면 보통 떠오르는게 차갑다. 시간이 지나면 녹슨다 정도인데, 송영수 작가님의 작품은 곡선이 많고 동물이나 사람을 표현한게 많아서 차갑다는 느낌보다는 철을 이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ㅎㅎ 파란색 배경에 흰색 도화지 위의 그림, 그 중간에 위치해있는 철 조형물 저는 바다속에 비치는 태양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작가님이나

나도 한번 가본 부산현대미술관 [내부링크]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에 다녀왔었어요. 처음 부산에 있는 미술관에 와봐서 설렜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부산이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힘쓰는게 느껴졌어요 ! 부산 비엔날레라서 그런지 여러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네요. 사실 작가분들을 다 알지 못하지만 작품을 보면서 작가님을 알아가면 되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천에 큰 그림을 그린 작품이었어요. 바다, 해조류를 보는듯 했습니다. 폐그물로 만든 작품인데, 크기가 굉장히 컸어요. 저런 폐그물들이 바다 속에서 얼마나 많은 생물들을 죽이고 또 바다를 썩게 하는걸 생각해보면 오싹하네요. 지도를 이용한 그림과 생선들의 그림, 부산의 냄새가 그림들을 통해 나오는것 같았어요 ㅎㅎ 파도에 휩싸인 소년일까 화마에 휩쓸린 소년일까 바람에 머리카락을 흔날리는 소년일까 고민해봤지만 어떤 쪽으로 상상해도 재밌네요. 다양한 느낌의 그림이 많아요 ! 파도의 흔들림에 물이 사방으로 튀는 그림 같아서 자세히 보면 파도안에

대구 쿠팡 FC 주간 특근 후기 4번째 [내부링크]

쿠팡신선5센터 특별근무(크리스마스) 후기 크리스마스에 쿠팡을 갈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특근에 대해서도 한번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다녀와봤어요! 특근을 하면 평소보다 50% 정도 더 돈을 받아요. 그래도 역시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신청자가 적어서 평소보다 훨씬 빨리 확정문자가 왔어요. 크리스마스 아침의 쿠팡신선센터는 평소와 다름없네요. 이쪽으로 들어가서 3층으로 가시면 출근하실수있어요! 7시 20분 정도에 도착하니 정말 조용하네요 ㅎㅎ 3층의 쉬는곳인데, 안에 히터를 틀어줘서 의자가 불편해도 일하고 점심시간에 앉으면 금방 졸려요 ㅎㅎ 아침에 도착하면 저곳에 쿠팡 직원님이 기다리는데, 쿠펀치앱으로 가서 체크인을 한것을 보여주고 종이에 출근 싸인을 합니다. 그러면 옆에 방한옷과 방한모가 있는데, 그걸 갖고 안전화를 가지러 가면 돼요. 안전화는 이런식으로 사이즈별로 나눠져있어서 사이즈를 찾아서 한번 신어보고 편한거 고르시면 됩니다 방한복, 방한모, 안전화를 준비하셨으면 불필요한것들을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경제뉴스 [내부링크]

1.뉴욕증시, 中 경제개방 기대에도 혼조…나스닥 1%대 하락 마감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8010500009?section=news 2.'세계의 공장' 中 지위 흔들…뜨는 아시아 5개국 어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2719544184848 3.“코로나 대유행 끝났다”…세계 방역전문가들 잇따라 ‘풍토병’ 선언 https://www.mk.co.kr/news/society/10584303 4.저축은행 - 카드론도 막혀… 급전 구할 길 없는 서민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8/117186499/1 5.車메모리 동력 삼아 … 반도체 한파 넘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84118 6.구본상의 뚝심 …'천궁II'로 2조 매출 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8410

나만 아직 못 가본 체험단 당첨기 [내부링크]

초보블로거 체험단 당첨 2022년 12월 4일 블로그를 시작하고 딱 24일이. 되는 날이에요. 몇 번 체험단을 신청했었는데, 떨어져서 안되려나 하고 포기 상태였는데, 체험단에 우르르. 당첨이 되었어요! 이것 외에도 드립 커피도 당첨되었어요. 아직 초보 블로그에게 기회를 주신 식당분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꾸준히 하다 보면 어떤 일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더 실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총 합쳐서 10만원 정도의 체험단에 당첨 되었어요.

나만 알고 싶은 저가해외여행 가는법 1탄 패키지여행 [내부링크]

왜 이렇게 해외여행은 비싼건가요 ,,? 서론 슬슬 대학생분들이 방학을 시작하고 직장인분들도 하나 둘 겨울 여행을 하는 시기가 다가왔네요 ㅎㅎ 저는 항상 대학교 방학때 혼자서 해외여행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요. 혼자 계획을 만들고 비행기표를 끊고 숙소예약하고 말이죠. 그런데 매번 여행을 계획할때마다 너무 큰 문제가 있었어요. 그건 바로 바로 돈이 많이 필요 했기 때문입니다... 해외 여행을 할려면 기본적으로 항공권, 호텔비, 식사를 위해 필요한 돈, 관광지를 입장하기 위한 관람료 등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가기에는 조금 벅찬 금액의 돈이였어요. 그래서 가성비 해외여행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많이 고민했었어요. 그렇다면 싸게 여행을 갈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갈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시간과 일정에는 못갈수지만 그래도 성수기나 비수기에 관계없이 저렴한 가격에 갈수 있습니다.!!!! 바로 바로 마감일이 다가오는 여행 패키지를 노리는 방법입니다.

일본인 친구가 꼭 가고 싶어하는 도톤보리 찐맛집 오사카 홍스쭈꾸미 [내부링크]

홍스쭈꾸미 오사카 도톤보리 일본인 친구가 이전부터 홍스쭈꾸미를 먹고 싶다고해서 다녀와봤어요 ~ 여전히 도톤보리는 사람이 많네요 여전히 도톤보리의 밤의 아름답고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ㅎㅎ 이번에 정말 놀란게 한국의 식당들이 도톤보리 이곳저곳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주한잔, 홍콩반점 등등 너무 신기했어요 !!! 도톤보리 글리코가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시다보면 금방 홍스쭈꾸미를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대략 저녁 6시 정도에 방문 했었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장사를 안하는줄 알았지만 다행히 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ㅎㅎ 음식 메뉴의 가격은 이랬네요. 제가 한국에서 홍스 쭈꾸미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싼지 안비싼지는 잘모르겠지만 역시 일본이라 그런지 밑반찬들을 더 먹을려면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하네요 ㅜㅜ 2인분 중간맛의 삼겹살 쭈꾸미를 주문했어요 ~ 제입맛에는 전혀 맵지 않고 평범한 쭈꾸미였지만 일본 친구는 맵다고 느껴졌는지 연신 맵다고 말했었네요 ㅎㅎ 한국인의 매운 정도와

교토맛집 니시키 시장의 현지인만 아는 파스타 가게 [내부링크]

다니엘스 교토 니키시 시장 니키시 시장 안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다니엘스라는 파스타맛집이 나타나요. 저는 몇번이나 교토에 왔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네요. 하지만 현지인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맛집이라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올라가는 길에서 부터 유럽의 느낌이 났어요 !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네요 ㅎㅎ 저희가 앉고 주문하자마자 곧 가게가 만석이 되었어요. 진짜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 1600엔. 2300엔 런치 메뉴는 스프 + 빵+ 츠케모노 + 파스타 + 디저트 및 커피 (1600엔)이었고 면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고를수 있었어요. 후식은 커피 또는 차, 푸딩 이었는데, 푸딩은 가게에서 직접 만든다고 했었어요 ㅎㅎ 양송이와 호박이 섞인 맛의 스프~ 치즈빵, 츠케모노 스프와 빵, 츠케모노가 나왔는데 스프와 빵이 정말 잘어울렸어요. 스프는 양송이와 호박으로 만든 스프라서 조금 달달한 맛이었고 빵은 위에 치즈를 바르고 안쪽도 치즈가 섞여있어서 굉장히 맛있

블로그 글 누락 살려보기 [내부링크]

블로그 포스팅, 글 누락 제가 열심히 글을 썼던 블로그 글이 하나 누락이 되었네요.. 어쩐지 너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적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우선 본인의 블로그 포스팅, 글이 누락된것을 알아보려면 가장 쉬운 방법 " 제목" 검색해보시면 돼요, 블로그의 글이 누락되셨다면 저처럼 이렇게 검색결과가 없습니다로 나올거에요. 열심히 썼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네이버에서 말하는 누락기준은 위와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게시물은 저것에 해당이 되지 않아서 조금 의아하네요. 그렇지만 아마도 비슷한 비슷한 화면을 캡쳐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비슷한 글을 써서 홍보성으로 판단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같은 사이트를 캡쳐해서 이용하는 법을 알려주는것이기에 남들과 다르게 설명할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요. AI는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같은 느낌의 게시물이기 때문에 누락시킨것 같아요. 네이버의 검색 반영요청이 있으니 이것을 한번 더 신청해보고

부업을 해서 해외여행가자 [내부링크]

부업을 하는 이유 2022년 12월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블로그의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중 레드오션이죠. 그래서 다른분들이 보고 쉽게 따라할수 있거나 혹은 따라하고 싶은것이 무엇일까 많이 고민해봤어요. 대부분의 분들이 본업이 있지만 시간 혹은 경제적인 , 여건이 안되어 해외여행이나 맛집을 많이 못가는 경우가 많아요. 제주위를 봐도 그렇구요. 저는 이러한 것들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그렇다면 부업을 통해서 해외여행이나 맛집을 가거나 광고가 아닌 싸게 해외여행 가는법을 알려드리면 어떨까라는 결론에 다다랐어요. 제가 다른 분들보다 완벽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대구 다사 스타벅스 신메뉴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 [내부링크]

스타벅스 대구 죽곡점 저번에 갔을때 품절이 되어서 못마셔본 스노우 바닐라 티라테를 주문하러 스타벅스에 들렸어요. 이제 진짜 크리스마스라서 곧 트리장식이 없어질것을 생각하니 조금 섭섭합니다c 사람이 많네요, 이럴때는 미리 스타벅스 어플을 통해 사이렌 오더를 하는게 편해요! 밖에서 주문할수있고 매장안에서 주문할때는 사람들이 많아도 줄을 서서 안기다려도 되거든요 출처 - 스타벅스 앱 이렇게 Order 누르시면 쉽게 주문 가능합니다 ! 출처 - 스타벅스 앱 스노우 바닐라 티라떼 같은 시즌 메뉴들은 지금이 아니면 마시지 못하니까, 보통 출시하면 다 마셔보는것 같아요!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MD들을 구경했어요,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가 크리스마스MD가 많이 남아있네요c 기다리던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가 나왔어요!! 바닐라라고 해서 바나나의 향이 많이 나는것을 기대했는데 바닐라 향은 거의 나지 않고 홍차의 향이 많이 났어요. 이전에 제가 캐나다에서 유학했을때 자주 마셨던 런던스모그라는 홍차 커피가

누구나 가보고 싶은 프랑스 파리 센느강 유람선 탑승기 [내부링크]

센느강 유람선 코로나 이전에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지금과는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파리를 생각하면 에펠탑과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느강이 생각이 나실겁니다. 저는 그 두가지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유람선을 타고 왔습니다. 슬슬 석양이 지는 시간이라 타기전 부터 두근두근하며, 유람선을 타러 갔어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았고 바람도, 적당히 선선해서 유람선을 타기 최적의 날이었네요 ㅎㅎ 보시면 하늘이 정말 맑죠? 한국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좀처럼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는게 쉽지 않아서 너무, 슬퍼요 ㅜㅜ 본격적으로 유람선이 출발하기 시작했어요. 말로만 듣던 센느강을 누빌수 있다니,, 해질녘의 파리는 너무 아름다웠고 특히 시원한 공기, 낯선 사람들, 이국적인 풍경 하나 하나 모두 마음에 드는것 뿐이었습니다. 유람선이 출발하기 시작했고 눈앞에는 점점 불빛이 밝혀져가는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보였어요. 어릴때부터 티비나 책에서 많이 봤었던 에펠탑을 직접 보고나니 슬슬 진짜 내가 프랑스 그것도 파리에

도심 휴식 같은 대구 세천 카페 벨베꼼메 [내부링크]

벨베꼼메 •영업시간 11:00 - 22:00(L.O 21:30) 연중무휴 •주소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북로66 053) 581 - 1620 세천에 굉장히 큰 카페가 오픈했다하여 다녀왔었습니다. 낮과 밤의 벨베꼼메 입구와 외부의 모습입니다. 낮에 보이지 않던 조명이 보이면서 밤이 조금 더 이뻐지네요 ! 내부의 인테리어는 생각한대로 굉장히 요즘 트렌드에 맞게 심플하면서도 넓고 쾌적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커파의 경우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이스라떼(7,000원)은 맛있었고 아이슈페너(7,000원)도 괜찮았습니다. 북카페가 있어서 저녁에 조용히 책을 읽으며 시간보내기 적합했어요 !! 총평 요즘 카페들이 이쁘고 다 좋은데, 가격이 이전에 비해 너무 비싸진것 같아요. 조금만 괜찮으면 7,000원이 넘어갑니다. 벨베꼼메도 그런 가격이지만 아이스크림이 들어간다고 생각해보면 또 이해할수있는 가격입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대구에 사시면 시간내서 가볼만 합니다 !

빛의 르네상스 오사카 미도스지선 일루미네이션 [내부링크]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된 것을 알고 꼭 가고 싶어서 일본 가기전에 이동 경로를 찾아봤어요 ㅎㅎㅎ 가장 쉽게 볼수 있는 방법이 도톤보리를 구경하시고 난바역에서 혼마치역까지 걸으시면 일루미네이션을 보실수 있어요 !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는데, 일루미네이션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신사이바시역을 지날때부터 슬슬 일루미네이션이 나타가기 시작해요~ 바람이 불고 굉장히 추운데도 불구하고 일루미네이션의 반짝이는 불빛을 보니 추운 마음이 사르르 녹기 시작했어요 ㅎㅎ 일본 자동차들은 정말 정지선을 잘지키네요 !! 불빛이 반짝 반짝하며 한불록 한불록 지날때마다 불빛들의 색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 한국에서 많이 볼수 없는 풍경이라 그런지 일본에 있다는것을 실감하는 장면이었어요. 연인들이 많았어요 ;) 거리를 걷던 중간에 비가 조금 내렸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거리의 불빛을 보기 바빴어요. 물론 저도 똑같았지만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동영상을 보시면 불빛이 꺼졌다 켜졌다하면서 더 로맨틱한 장면을

아직 나만 모르는 고베의 데이트 명소 아쿠아리움 아토아 [내부링크]

아토아(ATOA) AQUARIUM x ART 현지 일본인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데이트 명소인 아토아를 다녀와봤어요 ~ 곳곳에 이렇게 이쁜 조형물들이 많네요. 고베가 확실히 오사카보다 더 관광의 도시라는 느낌을 이런곳에서 받습니다. 카페도 이쁜곳이 많고 박물관이나 동물원 아쿠라이움도 오사카보다 많으니 말이죠 ㅎㅎ 바다 쪽을 향해서 이렇게 쭉 내려가시면 돼요 저희는 한신패스를 이용해 지하철을 타었기에 산노미야역에서 내려 아토아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가는길에 이렇게 이쁜 건물들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갈수있었네요 ㅎㅎ 혹시 조금 멀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택시를 타시는걸 추천해요 보통 산노미야역에서 아토아까지 600엔이면 갈수있어요. 드디어 아토아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앞의 일루미네이션 사슴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 .. 아 이날 너무 추웠어요 ㅜㅜ 약 15분 정도 걸어서 아토아에 도착했어요. 저기 보이는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아토아로 올라갈수 있었어요 ㅎㅎ 입구의 조명부터 벌

대구쿠팡FC 신선5센터(냉동) 남자 후기 2번째 [내부링크]

대구쿠팡 신선5센터 FC 2번째 쿠팡 부업을 해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주말 쿠팡에 지원해서 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저번과 다른 대구쿠팡 신선 5센터(냉동) 후기 입니다 ! 쿠팡 신선4센터 바로 밑에 있어서 찾기 쉬우실거에요. 처음에 가시면 4층에 가셔서 쿠펀치라는 어플로 출근 등록을 하고 3층으로 내려가면 방한복과 방한모자, 안전화를 받으실수 있어요. 냉동센터를 춥기 때문에 방한복과 방한모자 외에 집에서 조금 더 두꺼운 옷을 입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이곳에서 신입 교육 45분 정도 받고 바로 공정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했던 작업은 집품인데, 냉동고 안에 들어가서 PDA로 물건 찾아서 찍고 냉동고 밖 컨베이어 벨트가 있는곳에 주는 작업이었어요. 조금 춥기는 했지만 밖에 핫팩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핫팩을 사용하면 견딜만 했습니다. 양말은 2개 정도 신고 가시는게 발이 덜 추워요. 집품 작업이라면 계속 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시간도 잘가고 좋았어요

우연처럼 찾아온 오사카 우메다역의 이상한나라 앨리스 [내부링크]

지금 우메다에 가시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야기를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꾸민것을 볼수있어요~ 저는 우연히 발견했답니다. 우메다역에 있는 투어리스트센터를 ,찾기 위해 우메다역에 내렸는데 이렇게 이쁜 일루미네션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잠시 멈춰서 일루미네이션을 보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네요 ㅎㅎ 아.. 저도 똑같았어요,, 이렇게 아이들이나 가족단위로 구경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어린이 동화책을 갖고 만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아기자기 하고 그러면서도 그안에 내용도 들어가있어서 굉장히 아기들이 보기 좋아보였어요 ㅎㅎ 우메다역으로 걸어가는 지하에 있기에 접근하기도 굉장히 쉬웠어요ㅎㅎ 하나 하나 전부 다른 이야기와 움직임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약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멍하니 구경했네요c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저렇게 단상이 마련되어 있어서 앞에서 사진찍기도 좋았지만 주위에 사람이 많아서.... 찍지 못했어요 저는 여기 파트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으로는 , 눈이 내리는게 잘안보일지도

남해 아난티(구 힐튼) 펜트하우스 숙박, 수영장, 히노끼탕,조식 후기 [내부링크]

남해 아난티 펜트하우스 A형 (52평)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가격 : 75만원(날짜 마다 조금 다를수 있음) 전화번호 055-860-0100 매년 일년에 2번 정도 남해 아난티를 방문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찍은 사진은 많지 않지만 제사진과 리뷰를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글을 작성합니다 !!!! 남해는 워낙 유명한 펜션이나 호텔이 많습니다. 그중 아난티는 독보적으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매번 갈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새로운 시설을 만들고 있어서 늘 숙박을 할때 새로운 곳에 온듯한 착각을 합니다. 아난티에 도착해서 숙소로 걸어들어가다보면 저기 보이는 이터널저니가 있어요. 앉아서 책을 보면서 밖의 풍경을 보면 시간 정말 빨리 흘러갑니다. 휴가를 할때 제일 중요한게 저는 여유라고 생각하는데, 이터널저니는 휴가에 딱 걸맞는 곳이었어요. 펜트하우스 A형의 내부는 이렇습니다. 거실이 있고 두개의 방과 두개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은것 같았는데. 어디

데이트하기 좋은 대구 미술관 다니엘뷔렌 특별전 후기 !! [내부링크]

다니엘 뷔렌 특별전 2022 7. 12 ~ 2023 1.29 가격 1인당 1000원 보통 다른나라의 경우 미술관에 갈때 비싼돈을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미술관이 무료 혹은 작은 돈을 내고 즐기실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프랑스 거장 다니엘 뷔렌의 특별전을 보고 왔습니다 ! 다니엘 뷔렌이 누구인가? 1938년 프랑스 블로뉴-빌랑쿠르(Boulogne-Billancourt) 출생의 다니엘 뷔렌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국제 미술계에서 찬미와 논쟁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가 국내 국공립미술관으로는 최초로 개최하는 뷔렌의 개인전으로, 특별히 그가 직접 제작한 필름 ‘시간을 넘어, 시선이 닿는 끝에’와 대형 설치작품 ‘어린아이의 놀이처럼’이 아시아권 최초로 전시하는 자리여서 더욱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큰 포스터를 볼수 있습니다! 대형 설치작품인 어린아이의 놀이처럼를 실제로 보니까 제가 사진이나

경남 하동 가본만한 곳 삼성궁을 다녀온 후기 및 포토존 추천 [내부링크]

경남 하동 삼성궁 입장료 - 어른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하동하면 청학동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하동 하면 삼성궁이 제일 많이 생각납니다. 예전 드리마 대왕의 꿈에 삼성궁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너무 이뻐서 며칠동안 검색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에요 새가 산 밑을 바라보는 형상을 하고 있었어요. 입구로 입장하면 왼쪽편에 분위기 있는 작은 폭포가 눈앞에 펼쳐져요. 단풍의 있어서 그런지 한폭의 동양화를 느낌이었어요 ㅎㅎ 주차장에서 봤던 새의 앞모습과 뒷모습이에요. 뒷모습 쪽에는 저렇게 작은 연못이 있어서 날씨가 좋을때 보면 더 이쁩니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본격적으로 삼성궁을 등산하기 시작합니다. 주변의 풍경을 보며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되고 힘든 도시의 생활을 잠시나마 잊게 되네요. 걷다보면 왼쪽편의 통로가 나옵니다. 이

귀여운 오리인형이 반겨주는 왜관카페 러키더키 [내부링크]

러키더키 크리스피도넛을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도넛이 맛있는 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대구 근교에 위치해있어서 드라이브 다녀오시기 좋을것 같아요. 러키더키 이름답게 입구에는 엄청 큰 귀여운 오리의 풍선인형이 있었어요 ~~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서 주차의 스트레스는 신경안쓰셔도 상관없으실거에요 ! 이곳은 커피가 아니라 맥주를 파는 곳입니다. 같은 장소에 있지만 다른 건물이라서 구분이 쉬우실거에요 ! 신상카페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도 유명한 곳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꾹 참고 기다렸다가 음료를 사왔습니다 ㅎㅎ 컵이 굉장히 특이했어요. 뜨거운것도 캔에 넣어주니까 혹시 뜨거운거 마실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너무 뜨거워요 ㅜㅜ 음료의 맛은 사실 다른 카페와 특별한 점은 없었지만 칠곡보를 바라볼수 있는 뷰와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이날은 어머니의 생신이어서 어머니 몰래 생신 선물을 드렸었습니다 !!,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카페였던것 같아요 ㅎㅎ 총

알약 스탬프를 모아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공짜로 먹어봤어요~ [내부링크]

알약 M을 사용하면 하루에 스탬프 3개씩 모을수가 있어요(이전엔 하루에 5개) 그걸 매일 모았어요. 약 1년정도 모은것 같아요. 올해 넘어가기전에 쓰고 싶어서 오늘 쿠폰을 교환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롯데리아를 가서 그런지 예전보다 햄버거의 사이즈가 많이 작아진 느낌이네요,,,

최신 오사카 간사이 공항 입국 후기 [내부링크]

간사이 공항 입국 최근 코로나 이후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하는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 실제로 제가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저는 12월 13일 대구공항을 통해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입국을 했어요.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 심사장까지 빠른걸음으로 5분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중간 중간 직원들이 비지트웹재팬의 코로나 접종증명서를 등록한 페이지의 큐알코드를 보여달라고 하는데, 보여주면 파란색 종이를 주니 그것을 받고 계속 입국장으로 가시면 돼요 ! " 비지트웹재팬 등록하는법 https://blog.naver.com/itoy51/222948277498 " 비지트재팬웹 Visit Japan Web 등록방법, 일본여행준비, 오사카 일본여행을 가서 빠르게 일본 입국을 원하시는 분들은 필독 비지트재팬웹(Visit Japan Web)을 등록하지 ... blog.naver.com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가시면 조금이나마 빠르게 오사카에 입국하실수있어요. 입국 심사장에

롯데시네마 샤롯데 대관을 해서 영화보고 왔어요 [내부링크]

샤롯데 롯데시네마 프리미엄관 작년에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샤롯데 대관을 했어요. 보통 대부분의 분들은 (저포함)살면서 이런, 경험을 할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번 제가 경험했던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작성해요 ㅎㅎㅎ 가끔 저처럼 이벤트로 싸게 빌리실수도 있어요! 처음 가보다보니 어딘지 못찾을줄 알았는데 저렇게 크게 파르테논 신전같은 기둥 위로 샤롯데라고 적어주셔서, 찾기 편했고 뭔가 지금까지 자주 갔었던 롯데시네마와는 달라서 내가 특별한 대우는 받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샤롯데는 롯데시네마 일반관과 달리 이렇게 라운지가, 있습니다. 저는 평일에 대관을 위해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 굉장히 조용했어요. 사실 여러 블로그를 본 결과 주말이외에는 대관한것 처럼 라운지나 상영관이 많이 한산할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반 롯데시네마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데이트를 위해서 방문하신다면 평일 낮에 방문 하시는 걸 적극 추천

봉화군 청량사 늦가을 단풍여행, 경북 - 봉화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청량사 다들 가을에 단풍을 보러 많이 떠납니다. 저도 물론 다녀왔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청량사 등산은 경사가 그렇게 급하지 않아서 어르신들과 아이들도 무리없이 등산을 하실수 있어요. 올라가다보면 정말 아름다운 산의 풍경들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힘든것을 잊고 보게 되네요 ㅎㅎ 산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금방 절의 입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에 사는 스님들은 평생 이런 아름다운 풍경속에 산다고 생각하니 내심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ㅎㅎ 11월 초에 다녀왔는데, 가을느낌이 물씬 나는 산이었어요 밑이 전부 내려다보이는 곳에 부처님과 탑이 우둑허니 산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기회가 되시면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도 분명히 이쁠거에요 ! 후기 매년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정말 많이 갑니다. 그럴때마다 매번 갔던 곳이 아닌 처음 가본 곳을 찾아가려 애를 쓰는데, 이번에는 청량사라는 곳을 찾아다녀왔습니다. 정말 기대이상의 아름다움이었고 제가

대실 스타벅스 신메뉴 돌체스트로베리라떼 리뷰 [내부링크]

스타벅스에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 출처- 스타벅스 앱 저는 딸기를 좋아해서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슬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네요. 이제 정말 올해가 끝나가는것이 실감이 나네요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가 나왔어요! (저는 항상 벤티로 주문을 해서 라떼의 사이즈가 커보이실수도 있어요 ㅎㅎ) 기존의 돌체라떼는 솔직히 조금 느끼한 느낌이 많았어요. 물론 벤티사이즈를 마셔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느끼했었어요. 하지만 돌체라떼에 딸기가 들어가니 느끼함을 잊게 해주고 딸기의 상큼한 맛이 입안어 멤도네요! 늘 딸기음료는 투썸이 제일 맛있다 생각했었지만 이번의 스타벅스 딸기 음료는 꽤 괜찮았어요!! 총평 돌체라떼가 맛있었는데, 느끼했었다 느끼셨던 분들이나 딸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깨알 꿀팁 스타벅스 골드 회원이시라면 BOGO쿠폰을 받으실 수 있어요!! 스타벅스 어플로 사이렌 오더를 하시면 크리스마스 음료의 경우 하나당 별

유명한 새우 맛집 대구 내당동 섬 [내부링크]

섬 친구의 추천 맛집 친구의 커플이 내당동에 맛있는 새우 가게가 있다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저는 포스팅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양해부탁드릴게요 ㅎㅎ 외부는 이렇습니다. 주차공간이 거의 없고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하고 섬에 말하면 주차비를 지급해줍니다. 그래서 크게 자동차를 타고 갔을때 불편함 점은 없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섬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아요.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좁았고 많이 시끄러웠어요. 저희는 새우버터구이(45,000원)과 개불(18,000원) 주문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것은 홍합탕과 과자, 콘샐러드 정도였어요. 새우버터구이는 제대로 버터를 입혀서 껍질을 벗겨도 버터맛과 향이 진하게 났었어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개불은 가격대비 양이 적었고 개인적으로 개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평범했었던것 같아요.

자연을 바라보며 즐길수 있는 돈까스 정식 !! 거창 맛집 [내부링크]

이수팜베리 이수팜베리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보통 갈때마다 베리 임실치즈 돈까스를 주문해요 ㅎㅎ 샐러드랑 돈까스 후식까지 주기 때문이에요 ! 이수팜 베리는 펜션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위의 사진처럼 음식점 바로 뒤에 펜션이 위치해있어요. 갓 튀긴 돈까스는 역시 맛있었고 딱히 흠잡을 만한 것은 없었어요. 샐러드 또한 꽃이 들어가는 것은 먹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수팜베리의 샐러드에는 꽃이 들어있어서 돈까스 먹기 전에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아줘요 ! 블루베리 쥬스는 유기농으로 만들었다고 하셨었는데, 확실히 맛이 진했습니다. 그리고 고지대에 건물이 있기 때문에 먹을때 창가를 보면 가슴이 시원해졌었어요 ㅎㅎ 그래서 몇번이나 방문을 했습니다 ! 총평 금방 튀긴 돈까스가 맛있었고 대구에서도 크게 멀지 않아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최근에 방문했을때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지금의 사진은 여름의 사진이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어요. 디저트 또한 흠잡을 곳이 없었기에 기회가 되시면 방문을 추천합

대구쿠팡 주간 FC 알바 후기 첫번째 [내부링크]

대구 쿠팡 FC 신선4센터 부업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제일 먼저 알바천국을 찾아봤어요. 알바천국을 보면 쿠팡 단기직을 구하는 구인글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부업이 쿠팡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신청을 해봤습니다! 쿠팡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 저도 쿠팡에 대해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쿠팡센터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봤어요. 출처- 대구신선5센터 홈페이지 쿠팡지원할때 FC 혹은 HUB를 적으라고 하는데, 1번과 2번이 FC이고 3번이 HUB네요! 좀더 쉽게 알수 있게 그림도 구해왔어요 ㅎㅎ 출처- 대구신선5센터 홈페이지 출처- 대구신선5센터 홈페이지 출처- 대구신선5센터 홈페이지 출처- 대구신선5센터 홈페이지 출처- 대구신선5센터 홈페이지 일반적으로 저희가 쿠팡 일용직을 신청하면 위의 사진과 같은 일들을 하신다고 보시면 돼요 ! 본격 후기 우선 대구4 신선센터에 지원해서 2주만에 힘겹게 붙었어요 ㅎㅎ 처음 하는 알바라서 굉장히 떨렸어요. 주간조

파리바게트 후기 [내부링크]

요즘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오른게 실감이 나네요 몇개 산것 같지도 않은데, 33.000원이 넘어버립니다 그래도 빵은 늘 맛있네요 ㅎㅎ 요즘 저 찹살떡이 들어가 빵을 너무 좋아합니다 떡의 식감과 빵의 조화가 최고에요

1720년 오픈한 베네치아 카페 플로리안 후기~ 이탈리아, 유럽여행 [내부링크]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여행 하던 때 였습니다. 평소에 카페를 굉장히 좋아해서 많이 다니는데,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 산마르코광장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는 이런식으로 굉장히 다양합니다. 저는 이중에 가장 유명한 코코아를 마셨습니다. * 메뉴를 더 알고 싶으시면 제일 하단에 카페 플로리안에서 만든 메뉴사이트 링크를 참조하세요 ! 손님이 있는곳은 찍지 말라 하여 다른곳은 찍지 못했습니다. 플로리안은 과거 바이런, 괴테, 바그너 등 예술가, 정치인 등 당대의 저명인사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라는 것을 알고 인테리어를 감상하니 곳곳에 고풍스러움이 더 느껴지고 단순히 코코아를 마시는것이 아닌 역사의 숨결을 같이 마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코코아 한잔에 만오천원이면 굉장히 비싼 편이지만 앞서 말한 카페의 역사와 인테리어를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했습니다. 코코아가 굉장히 달지

울주 카페 농도 찐 후기 ~데이트하기 좋은곳 부산 근교, 대구 근교 [내부링크]

카페 농도 산을 바라보며 먹기 좋은 곳 메뉴 농도정식은 11 : 00 ~ 14 : 00 경남 알프스에 위치해 있는 농도는 굉장히 유명해서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농도의 입구는 이런 모습입니다. 한옥의 대문과 저기 작은 소나무가 반겨줍니다 ㅎㅎ 카페 내에 들어가기전 산 능선과 호수가 굉장히 압도감을 줍니다. 왜 영남알프스라고 할까 생각하던차에 산 능선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안에 들어가서 바깥 풍경을 보니 더 이뻤습니다. 농도 정식 15,000원 아침부터 점심까지만 먹을수 있다는 농도 정식입니다. 한우 비빔밥과 냉채 미나리 물김치, 아기자기한 다과, 전통차 정말 알찬 구성의 정식이었습니다. 비빔밥은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신선한 야채와 한우가 잘어울렸습니다.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미나리 물김치를 먹으면 느끼함이 산뜻함으로 바껴서 더 입맛을 돋워줬습니다. 다과는 양갱 무화과 흑임자 떡이었고 옆에 있는 전통차를 함께 마시며 밖의 풍경을 바라보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 투어 !! 더 가까이서 동물을 봐요 ~ (가격) [내부링크]

사파리월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사파리 스페셜 투어 이용 후기(내돈 내산) 가격: 차 한대당 30만원(4인용) 이용시간 20분 , 에버랜드 입장권 별도 기존 사파리투어를 하는 곳에서 왼쪽편 통로로 들어오면 스페셜 투어를 할수 있는 대기 장소에 도착을 합니다. 차량을 탑승하고 일반 사파리 투어가 가는 입구를 통해서 사파리에 진입을 합니다. 아무래도 맹수들이 더 가까이 다가오다고 하니 조금 긴장이 되었어요 ㅎㅎ 정말 바로 눈앞에 있기 때문에 사육사님께서 절대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지 말라고 거듭 경고하였습니다. 멀리서 볼때보다 훨씬 덩치가 커서 그런지 너무 무서웠어요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렇게 직접 호랑이에게 밥도 줘볼수 있어요 !! 많이 해봤는지 먹이를 물때 전혀 힘을 주지 않고 살살 당겨서 빼가네요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자는 먹이를 먹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왔어요 .... 하지만 사자도 고양이과

집에서 굴이랑 가리비를 숯불에구워 먹었어요 [내부링크]

추운날 마당에서 숯불에 구워먹으니까 너무 맛있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타임세일 [내부링크]

오랜만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어요. 보통 8시 정도부터 식품들이 세일하니까 저는 항상 8시 이후에 방문하고 있어요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29,980원 ㅡ> 26,982원 초밥을 3천원 세일 받았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뭔가 세일을 받으면 돈버는 기분이라서 너무 좋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17,980원 닭강정은 세일을 안했지만 요즘 치킨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가성비 좋아요. 에어프라이에 돌리면 더 바삭해져서 맛있습니다!

메리어트 스시쿠루미 대구점 후기 [내부링크]

스시 쿠루미 대구점 한번도 한국에서 스시 오마카세를 먹어본적이 없었다. 비싸지만 평소 스시를 좋아해서 찾던 중 서울의 유명한 스시쿠루미의 분점이 대구에 있어서 다녀왔다 평일 런치에 방문했다. 메리어트 호텔 정문으로 입장해서 지하 1층으로 가면 보인다. 평일 런치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굉장히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좌석은 이런 느낌이다. 첫 시작은 입맛을 돋우는 음식을 주셨다. 따뜻한 수프, 간장베이스의 회, 새콤한 꼴뚜기의 밸런스가 좋았다. 사실 생선의 이름이 모두 생각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맛은 제대로 기억한다. 본격적으로 스시가 나왔고 특히 새우 위에 성게알을 올린 스시가 인상이 깊었다. 단맛과 약간 쓴맛이 조화로웠고 이날의 성게알이 유독 신선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참치들이 나왔다. 아카미와 오도로는 역시 가격이 비쌀수록 맛의 퀄리티가 올라가는걸 느꼈다. 평소에 먹던 오도로의 맛보다 더 기름지고 비린 맛이 하나도 없었다. 슬슬 코스가 끝이 나기 시작했다. 보통

프롤로그 2022 오사카, 간사이 여행 [내부링크]

드디어 비자가 없이 일본에 갈수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2년간 보지 못한 일본 친구들과 음식, 일루미네이션이 그리워서 여행을 결정했다. 준비물 1. 비행기 표 현재 유류세가 비싸고 코로나 이전만큼 항공편이많지 않다. 특히 내가 거주하고 있는 대구는 오사카까지 가는 항공편이 더욱 적고 항공사도 티웨이 뿐이다.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 더 저렴해질거다. 지금까지 결제했던 대구 ↔ 오사카 비행기표 중 가장 비쌌다 2. 환전 1) 토스 한번도 토스에서 환전을 해본적이 없는 분들은 100% 환율우대를 받기 때문에 토스에서 환전을 하는게 좋다. 단 1일 100만원이 한도다. 2) 신한은행 이미 토스를 사용한 분들이라면 신한은행에서 환전하는게 저렴하다. 신한은행 쏠을 통해 손쉽게 환전할수있고 90%의 엔화 환율우대를 받을수 있다. * 신한은행 계좌를 갖고 있는 경우에만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3) 각종 페이(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만약 환전을 하지 못하였거나 생각보다 일본에

나만 안가본 미디어아트 경주 정글의 법칙 [내부링크]

요즘 미디어 아트를 하는 곳이 많아서 찾던 중 경주에 있어서 주말에 다녀왔다. 복도를 지나 처음 마주하는 곳은 굉장히 임펙트가 강했다. 음악과 굉장히 큰 디스플레이로 둘러쌓인 느낌은 마치 숲에 들어와있나 착각할 정도였다. 중간에 보이는 귀여운 디스플레이 개인적으로 바다가 있는 공간이 제일 인상에 깊었고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었다. 바다를 다 보고 나오면 숲이 나오는데 이곳에는 의자가 있어서 편히 앉아 느긋하게 관람을 할수있어서 좋았다. 총평 생각보다 짧았지만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미디어아트를 본적이 없으면 강추합니다

경주 황리단길 한옥카페 어마무시 후기 [내부링크]

어마무시 경주 황리단길 경주의 황리단길에 가면 정말 많은 카페가 있어서 고르기가 너무 너무 어려워요. 각각 특색있는 ,메뉴를 갖고 있는 카페가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저도 자주 경주에 ,놀러가는데 갈때마다 다른카페에 가고 있어요. 어마무시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가봤습니다. 처음 가시는분들은 조금 헷갈리실수 있어요 왜냐하면 입구가, 조금 안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이에요. 입구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요 !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연못이 반겨줍니다 ~ 한옥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도시의 카페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시원하게 보이면서도 옛것과 현대의 디자인이 잘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주의 카페들은 대부분 한옥이라서 너무 좋아해요 ~ 도시의 카페라면 저런 연못공간에도 테이블을 놓아서 좌석을 더 만들려고 할텐데,,, 오픈하자 마자 가면 사람이 많이 없어요 !! 경주 어마무시에서 시그니처라고 할수 있는 티라미슈를 시켰어요. 인절미 티라미슈(6,900원) 맛은 인절미의 쫄깃한 느낌과 티라미슈의

여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내부링크]

덥지만 푸르른 여름이 빨리 돌아오면 좋겠어요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언덕 Montmartre (조금 늦은)다녀온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 이전 여행사를 통해서 서유럽 일주를 다녀왔었습니다. 그때의 아름다운 사진들과 기억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 지금과는 조금 다를수 있으니 가만하며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프랑스 75018 파리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 75018 파리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트 언덕 Montmartre 프랑스 파리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역에 내리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건 오줌냄새와 집시들의 향연이었습니다. 기대했던 파리지엥은 어디가고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직접 경험하니 파리에 대한 첫인상이 와장창 깨졌었습니다. 하지만 곧 다시 인식을 바뀌게 된 계기가 바로 몽마르트 언덕을 방문했을 때 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역시 유명한 관광지라서 관광객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파리역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장소였어요. 사람이 많지만 평화롭고 유럽특유의 여유로움이 사람들 얼굴 곧곧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주위풍경을 보며 걷다보면 금방 몽마르트 언덕의 상징 "성당 B

가성비 더뷔페 앳 인터불고 주말런치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인터불고 호텔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세일을 해서 69,000원이어서 조금 부담 되었지만 서울의 호텔 뷔페를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입구에 가면 엄청나게 큰 샹들리에를 보실수고 있고 바로 들어가시게 되면 밑의 꽃을 보실수있어요 ! 인터불고 하면 양갈비를 많이 떠올립니다. 뷔페치고 질기지 않고 금방 금방 구워줘서 양갈비 전문점에서 먹는 양갈비와 비슷했습니다. 그릴코너에 가시면 장어, 스테이크, 양갈비를 드실수 있어요. 처음에 입장해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양갈비를 받는게 오래 걸리실 수도 있는데, 뷔페의 시간이 기니까 천천히 다른메뉴부터 드시다보면 양갈비 받는 사람들이 줄어드니 기다리지 않고 드실수있어요 ! 미리 사전에 예약하시면 창가자리나 넓은 좌석을 배정 받으실수 있어요 ! 양갈비 이외에도 각종 과일, 전복찜, 즉석 파스타, 즉석 쌀국수 등 꽤 퀄리티 괜찮은 음식들이 있으니까 갈때마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 생맥주도 무제한입니다 Previous im

2022 진주유등 축제 [내부링크]

2달 정도 전에 진주유등축제 다녀왔었어요 ! 코로나 이후 2년만의 유등축제라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왔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불꽃놀이가 너무 이뻤어요. 유등축제가 있을때 처음부터 이마트 주차장에 가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주차를 할곳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