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3good의 등록된 링크

 j23good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85건입니다.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4. 발표 이후 [내부링크]

* 앞의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0. 시작하기 전에 8월 3일,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 1차 합격 발표가 났습니다. (이 시국에) 감기 몸살로 집에서 자고 있다... blog.naver.com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1. 서류 2022년 문부성 장학생에 지원하기로 결심하고나서, 공지가 언제 올라오나 2021년 4월 정도부터는 거의 매일... blog.naver.com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2. 필기 * 앞의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부성 연구유학생을 지원하고, 서류 합격 발표 약 한 달 후 ... blog.naver.com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3. 면접 * 앞의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처음 문부성 연구유학 장학생에 지원하긴 했지만, 대... blog.naver.com 면접 글을 작성하고 이 "4. 발표 이후" 글을 쓰는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린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5. 마지막 후기 [내부링크]

* 앞의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0. 시작하기 전에 8월 3일,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 1차 합격 발표가 났습니다. (이 시국에) 감기 몸살로 집에서 자고 있다... blog.naver.com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1. 서류 2022년 문부성 장학생에 지원하기로 결심하고나서, 공지가 언제 올라오나 2021년 4월 정도부터는 거의 매일... blog.naver.com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2. 필기 * 앞의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부성 연구유학생을 지원하고, 서류 합격 발표 약 한 달 후 ... blog.naver.com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3. 면접 * 앞의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처음 문부성 연구유학 장학생에 지원하긴 했지만, 대... blog.naver.com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4. 발표 이후 * 앞의 글을 읽고 오시

Pure Imagination / lo-fi cover [내부링크]

어제 초콜릿 먹다가 금니가 빠진 기념으로, 예전에 커버했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 OST 중 하나인 Pure Imagination 로파이 커버를 올려봅니다. 원래 2020년 겨울에 캐롤을 인스타 용으로 1분 커버한 후, 재미들려서 2021년 겨울에도 캐롤 하나 더 해보자고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지다가 결국 캐롤 계절을 놓치고 그냥 좋아하는 곡을 커버하게 되었습니다. 멤버는 2020년 Santa Baby 커버했던 멤버에 +1명으로 더 야심찬(?) 커버가 되었습니다. Piano 이번에 처음 인사드린 분인데, 매우 I인 저에게 말도 잘 걸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작업할 때 어색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노래도 잘 하시니 다음에 곡이 나오면 꼭 들어보겠습니다. E. Guitar 제 곡에 여기저기에서 등장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음악을 전공한 친구지만 음악 뿐 아니라 그냥 심심할 때 불러내서 놀던 친구인데, 이제 제가 일본에 와버려서 쓸쓸하네요! Vocal 여러모로 능력자

緑黄色社会 - 陽はまた昇るから (녹황색사회 - 해는 다시 뜨니까) / 가사 해석 [내부링크]

陽はまた昇るから 태양은 다시 뜨니까 悲しくなれる 슬퍼질 수 있다는 것 それはイイことなんだよ 그건 좋은 거야 悲しむの気持ちを 슬퍼하는 사람의 기분을 守れるになるから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니까 寂しくなれる 쓸쓸해질 수 있다는 것 それもイイことなんだよ 그것도 좋은 거야 誰かが居た温もりに 누군가 있던 따뜻함에 きられるから 살아갈 수 있으니까 思い出を思い出すとき 추억을 떠올릴 때 同じ気持ちになれるのかな 같은 기분이 되는걸까 転んで開いた両には 넘어져 펼쳐진 두 손에는 泥んこだらけの宝だ 흙투성이의 보석이 있어 その輝きを忘れないように 그 반짝임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時計がチクタク 시계가 째깍째깍 24回刻んでるあいだに 24번 새기며 나아가는 동안 瞬の冒険を 한 순간의 모험을 その胸に刻んでいけ 그 가슴에 새겨나가 晴れのちのち晴れのち七 맑았다가 비가 왔다가 다시 갠 후 일곱 빛깔 びしょ濡れでも笑えるさ 흠뻑 젖었다고 해도 웃을 수 있어 焼き付けるんだ 태워버려 受けめるんだ 받아들일 수 있어 乗り越えるんだ

프란츠 파농(Frantz Fanon), 『검은 피부, 하얀 가면(Peau noire, masques blancs)』 (문학동네) [내부링크]

오랜만에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그 사이에 책을 하나도 안 읽은 것은 아닌데 (거의 안 읽은 것은 맞음) 완독한 책 + 뭔가 글을 쓰고싶은 책이 없었기에, 이제야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 이번 책은 예전에 보고서를 쓸 때, 인용은 자주 했던 책이었기도 하고 이번 연구 주제에 참고할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전문을 읽어보기 위해 구매했다. 연구에 쓰는 다른 책들은 원서로 구매해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 이 책은 영어로 읽어도 결국 번역본이고, 프랑스어를 못 하는데 프랑스 원어로 사서 뭐하나 싶어서 한국어 번역판으로 냅다 구매했다.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은 반식민주의를 대표하는 책 중 하나인만큼, 외국인이라는 개념과 민족주의를 연구하고자하는 나에게는 예전부터 친근한 도서이기는 했다.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읽었을 책이지만, 연구를 위해 읽는다는 느낌은 또 달랐다. 이 책의 내용은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이라는 제목이 잘 함축하고 있지만, 이 책이 예시로 든 몇

[나고야(名古屋) 여행] 여행 전 정보 - 일본에서 장거리 철도타기 + 청춘 18 티켓(青春18きっぷ) 설명, 문라이트나가라(ムーンライトながら) [내부링크]

교환학생 생활을 도쿄에서만 즐겼고, 7월쯤 되니 도쿄도 거의 서울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잠깐이라도 도쿄를 벗어나보자라는 생각으로 갑작스럽게 친구와 1박3일 나고야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나고야(名古屋) 여행 기간 : 2017. 07. 25. ~ 2017. 07. 27. (3일) 우선 여행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일본 장거리 철도 이용방법과 저희가 선택한 교통편을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여행글은 반말로 쓰지만, 이번 글은 정보 소개 위주가 될 것이기 때문에 존댓말로 하겠습니다! 일본은 '철도의 나라'라고도 하는 것 처럼, 철도 시설이 잘돼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일본어 실력, 일본 정보 검색 능력만 있다면 쉽게 싼 티켓들을 구할 수 있는 편인데요. 우리가 역 내부에 있는 티켓 판매기에서 비싼 것을 선택해도, 역무원들은 더 저렴한 티켓을 추천해주기보다 '알고서 이 티켓을 선택했겠지~'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우리가 선택한 비싼 티켓을 친절하게 계산해주기 때문에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 KICK BACK / 가사 독음, 해석 [내부링크]

努力 未来 A BEAUTIFUL STAR 도료쿠 미라이 A BEAUTIFUL STAR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努力 未来 A BEAUTIFUL STAR 도료쿠 미라이 A BEAUTIFUL STAR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努力 未来 A BEAUTIFUL STAR 도료쿠 미라이 A BEAUTIFUL STAR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努力 未来 A BEAUTIFUL STAR 도료쿠 미라이 A BEAUTIFUL STAR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ランドリー今日はガラ空きでラッキーデイ 란도리 쿄-와 가라아키데 락키-데- 빨래방이 텅 비어서 럭키 데이 かったりい油汚れもこれでバイバイ 캇따리 아부라요고레모 코레데 바이바이 지우기 어려운 기름때도 이걸로 바이바이 誰だ誰だ頭の中 呼びかける声は 다레다 다레다 아따마노 나카 요비카케루 코에와 누구야 누구야 머릿속에서 소리치는 목소리는 あれが欲しいこれが欲しいと歌っている 아레가 호시이, 코레가 호

김혜진, 『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 (원더박스) [내부링크]

* 짧은 기간이지만, 난민 법률 지원 단체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인지 난민이 주제인 책은 읽기도, 여기에 리...

SPENSR - Screaming, but dreaming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気づいてるDifference 눈치채고 있어 차이 今までのような温度は逃げ出して 지금까지와 같은 온도는 도망...

Happy December : Santa Baby / lo-fi cover [내부링크]

최근 블로그에 글을 잘 안 쓰고 있지만, 잊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쓰고싶은 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3. 면접 [내부링크]

* 앞의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처음 문부성 연구유학 장학생에 지원하긴 했지만, 대사관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지난 문부성 장학생 일정을 보니 이번 면접은 여유가 없는 편이었습니다. 필기 시험 합격 결과 발표 일주일 후에 바로 면접이었거든요. 저는 필기 합격 발표가 있기 전 까지 면접 준비를 하나도 안 했습니다. 주변에 문부성 장학생을 다녀온 친구 ・ 선배들의 말로는 필기를 붙었다면 면접에서 이상한 소리를 안 하기만 하면 붙는다고 했어서인지 필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면접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 뒤 후기를 읽으시기 전에 염두해두셨으면 하는 부분은, 면접은 물론 문부.......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데미안(Demian)』 (더스토리) [내부링크]

* 유명함을 넘어 제목만으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데미안(Demian)』을 처음 읽어봤다. 원래는 문학동네 번역본으로 읽어보고싶어서 미루다가, 말같지도 않은 변명으로 미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서점에 가서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로 골랐다. (변명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게(?) 문학동네로 읽고싶다면서 인터넷으로 주문조차 하지 않았었다.) 『데미안』은 중학교 때 잠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고전 소설들을 탐닉했을 때, 나의 레이더를 빠져나갔던 책 중 하나였다. 그러다가 얼마 전 친한 친구와 왠지 나만 안 읽어본 것 같은 유명한 책을 읽어보자며 독서 모임을 단 둘이 해보기로 결심했고, 그 첫 시작으로 이 책을 골랐다. 염치는 없.......

존 토피(John Torpey), 『여권의 발명(The Invention of the Passport)』 (후마니타스) [내부링크]

* 문화인류학과 사회학을 배우며, 우리가 당연히 여기고 있는 많은 것(국민, 노동, 공과 사의 구분 등)들이 알고 보면 근대에 들어서야 발명된 개념이라는 사실은 귀에 박히도록 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머리로 알고있어도, 지금의 우리에게는 너무 당연하게 보이기에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것들이 있다. 이 책이 말하는 '여권'도 그 중 하나다. 내가 느낀 이 책이 하고 싶은 말은 하나였다. 현재 우리가 출입국 과정에서 필요한, 여행을 할 때 가장 먼저 챙기는 여권이 근대, 19~20세기 들어서야 발명된 것이라는 사실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오, 여권이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고쿠분 고이치로(國分功一郎), 『중동태의 세계(中動態の世界:意志と責任の考古学)』 (동아시아) [내부링크]

* 철학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심상이 있다. 고리타분하고 어렵지만, 뭔가 멋있는 학문.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상관없이 방구석에서 고전 철학서를 탐독하며 고찰하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이런 인식에 고쿠분 고이치로 교수는 철학이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중동태의 세계」를 통해서 (그리고 듣기로는 다른 저서들을 통해서도) 말한다. … 직면한 문제에 응답하기 위해 개념을 창조하는 것, 그것이 철학의 영위이다. …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동태의 세계」가 여전히 쉬운 책은 아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독자들이 다양한 철학서를 읽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 책에서 다루는 '중동태'라는 개념이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

고쿠분 고이치로(國分功一郎),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暇と退屈の倫理学)』 (한권의책) [내부링크]

* 내가 기억하는 한, 과제를 제외하고 인문학에서 동일한 작가의 책을 연속으로 읽은 적이 없는 듯하다. 게다가 블로그에 동일한 작가의 책을 (애초에 책 독후감을 많이 쓰지도 않으면서) 두 개 쓰는 것도 처음이다. 사실 어느 정도는 목적이 있는 독서이긴 했지만, 워낙 흥미로운 내용을 다룬 책이다 보니 나중에는 자발적으로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이 책의 원제는 한국 번역서 위에 조그맣게 적혀있는 부제다. 『한가함과 지루함의 윤리학(暇と退屈の倫理学).』 분명 더 많은 독자를 낚기(?) 위해서 한국 번역판 제목이 덜 전문서적 느낌이 나게 된 것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도 개인적으로는 한국 번역판.......

サカナクション - 忘れられないの(잊을 수 없어) / 가사 해석 [내부링크]

忘れられないの 잊을 수가 없어 春風で揺れる花 봄바람에 흔들리는 꽃 手を振る君に見えた 손을 흔드는 너처럼 보였어 新しい街のこの淋しさ 새로운 거리의 이 허전함 いつかは思い出になるはずさ 언젠가는 추억이 될 거야 素晴らしい日々よ 멋진 날들이야 噛み続けてたガムを 계속 씹던 껌을 夜になって吐き捨てた 밤이 돼서야 뱉어 버렸어 つまらない日々も長い夜も 별 볼 일 없는 날들도 긴 밤도 いつかは思い出になるはずさ 언젠가는 추억이 될 거야 ずっと ずっと 隠してたけど 계속해서 쭉 숨겨왔지만 ずっと昔の 僕の答えをまた用意して 아주 오래전 나의 대답을 다시 준비해서 夢みたいなこの日を 꿈만 같은 이 날을 千年に一回ぐらいの.......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0. 시작하기 전에 [내부링크]

8월 3일,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 1차 합격 발표가 났습니다. (이 시국에) 감기 몸살로 집에서 자고 있다가 허겁지겁 확인해보니 합격이었습니다. 1차 합격일 뿐이거니와 대학원 내락 과정도 복잡하기 때문에 벌써 글을 시작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생각했지만, 아마 글을 쓰다 면접 이후에 관련한 글을 쓸 때쯤이면 내락서도 다 받아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서 글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심한 성격이라 '떨어지면 글을 안 써야지 ㅎㅎ'하는 생각으로 있었다가 1차 합격이라는 말에 냉큼 글을 시작한 것도 있습니다. 저는 2017년, 일본 게이오대학교에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일본 문화와.......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1. 서류 [내부링크]

2022년 문부성 장학생에 지원하기로 결심하고나서, 공지가 언제 올라오나 2021년 4월 정도부터는 거의 매일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친구 집에서 술을 마시며 놀고 있던 4월 23일, 공지가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 거 다 놀고) 다음 날 지원 가이드를 읽어봤습니다. "지원 공지가 뜨면 제대로 해야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연구 계획도 안 세우고 있었는데, 지원 가이드를 보니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많고 기한도 길지 않아서 허겁지겁 준비했던... 그러니 앞으로 준비하실 계획인 분들은 다른 연도 서류를 보고 쓸 내용을 미리 정리하는 정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서류를 쓰면서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는 JLPT와.......

신하경, 『모던걸: 일본제국과 여성의 국민화』 (논형) [내부링크]

* 처음 이 책을 살 때에는 '페미니즘'에 관한 책을 읽겠다는 마음은 없었다. 비록 구매할 때 페미니즘 도서 코너에서 이 책을 찾았지만, 나는 일본 근현대사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해 골랐을 뿐이다. 하지만 책 뒷부분으로 갈수록 느낀 것은, 1910~30년대 일본의 여성관은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현재 한국과 닮아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근현대 일본의 '모던걸' 논의를 설명하고 있을 뿐, 현재 한국 사회와 비교해 일갈을 날리거나 공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물론 현재 한국 사회의 모습은, 강제로 공감을 요구해도 모자를 정도로 여성에 대한 혐오가 만연해있지만, 책에서 소름이 돋을 정도로 한국.......

[2022년 문부성 연구유학생/문과] 2. 필기 [내부링크]

* 앞의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부성 연구유학생을 지원하고, 서류 합격 발표 약 한 달 후 (매해 조금 다른 듯합니다.) 바로 필기시험을 봅니다. 2022년 기준으로 문과는 영어시험과 일본어시험을 봤습니다. 서류에서 바로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바로 필기시험을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서류 준비가 생각보다 힘들었기 때문에 조금은 보상이 필요했어요 헿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서류 합격 발표 후 필기시험까지 시간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지원을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은 서류 전부터 미리미리 준비하고, 저처럼 놀지는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로남불 서류 발표 후 시험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어 기.......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11 : "매트릭스: 리저렉션 (The Matrix Resurrections)" [2021] [내부링크]

디즈니가 사들여 만든 스타워즈(Star Wars) 시리즈의 리부트가 매우 실망스러운 작품이 된 이후, 웬만한 리부트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이건 참을 수 없더군요. 말 그대로 매트릭스 시리즈의 부활, 매트릭스 4편인 《매트릭스: 리저렉션 (The Matrix Resurrections)》입니다. 워낙 대작이었던만큼, 인터넷의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와 함께 걱정도 많습니다.기존 매트릭스를 만들었던, 워쇼스키 자매 중 라나 워쇼스키(Lana Wachowski)가 감독을 맡는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자매의 시너지가 사라지고, 예전에 매트릭스 4편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것을 번복한 것이 어떤 이유인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발 내가 생각하는만큼.......

[서울, 건대입구역] "반둥식당" - 맛있는 인도네시아 음식점 [내부링크]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음악이나 영화와 관련된 글이 아니고 무려(!!) 맛집 글입니다. 돈을 받고 하는 블로그가 아닌지라 맛집 글이 매우 없는데요. 오랜만에 내 돈내고 리뷰를 쓰고싶은 곳이 생겨서 다시 이 카테고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이 카테고리 글은 2회 이상 방문하며 "아, 여기는 맛있으니 써야겠다", 혹은 "분위기가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들을 위주로 작성하지만 입맛은 매우 주관적임을 미리 밝히며.. 이번에 간 곳은 건대입구에 있는 인도네시아 요리 전문점, "반둥식당"입니다. 반둥식당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00 (커먼그라운드 3층)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티임 15:0.......

난민영화제(KOREFF) 주제곡 "Beyond the Distance" [내부링크]

이번엔 하라는 자기 음악은 또 안하고 2020년 난민영화제(Korea Refugee Film Festial, KOREFF)를 위한 노래, Beyond the Distance를 썼습니다. [Verse 1] I need the love and music in my life 내 인생에 사랑과 음악이 필요해요 in this drastic world we’re facing, that we have never seen 우리가 마주한 이 삭막한 세상 속, 한번도 본 적 없는 이 세상 속 I’ve realized what I really miss in life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어요 the people I love that I can laugh with, imagine with 사랑하는 사람들, 함께 웃고 함께 상상하는 사람들 [Bridge 1] they say that you are wrong, and you're not one of us 그들은 우리가.......

堀込泰行(호리고메 야스유키) - Sunday in the park + STUTS / 가사 해석 [내부링크]

ゆっくりしゃがんで 느긋하게 웅크리고 君と過ごすSunday 너와 보내는 일요일 あふれる笑い声 넘치는 웃음 소리 歌は風にまぎれて 노래는 바람과 섞여 I really love you, love you, love you baby 너를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 言葉じゃ足りない 말로는 부족해 久しぶりに出会えた今日に 오랜만에 만난 오늘 乾杯をしよう ぬるいビールで 미지근한 맥주로 건배를 하자 はりつめた日々の隙間 긴장된 날들 속 잠깐의 여유 時を止めて この胸に刻むよ 시간을 멈춰 이 가슴에 새길게 君と寝転び 너와 잠들고 뒹굴며 笑うだけのSunday 웃으며 보낼 뿐인 일요일 色褪せた光 옅게 비추는 빛 懐かしい太陽 반가운 태양 I really love you, love you, l.......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10 : "완다비전 (WandaVision)" [2020] [내부링크]

마블(MARVEL)이 꽤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완다비전(WandaVisio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Disney+)에 처음으로 독점 공개되는 마블 드라마라는 점에서 마블 측에서도 실패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예고편을 봤는데, 오랜만에 마블 관련 작품에 기존 OST가 아닌 기성곡을 사용한 것을 보고 반가워, 아무 생각없이 가져왔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완다비전(WandaVision)》은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Avengers:Endgame)》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벌써부터 '엥?' 싶을 부분이긴 합니다. 더더욱 드라마를 보고싶.......

오세라x오지은, 『눈과 진흙』 & 『예기치 못한 기쁨』 (68) [내부링크]

* 그런 날이 종종 있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이나 곳에서 감동을 느끼는 날.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내가 오세라 누나의 책을 샀던 날은 그런 날이었다. 세라 누나의 책을 산 사람들이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세라 누나가 업로드 하는 날은 그 날이 처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화면 오른쪽을 연속으로 터치하면서 '아, 세라 누나가 책을 냈구나', 'SPB20에서 판매하고 있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지나쳤었다. * 세라 누나는 내 개인 음악 활동의 첫 싱글, 「passenger」의 앨범아트 작업을 해줬다. 나는 비용을 물어보지도 않은 채 바로 작업 내용을 전달하고, 결.......

yonkey - ダウナーラブ(Downer Love) (feat. AAAMYYY) / 가사 해석 [내부링크]

Love Down 当たり前日常さ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야 でも何か腑に落ちない 하지만 뭔가 납득이 안가 ただ一つ無くしただけなのに 단지 하나 잃어버렸을 뿐인데 もういいかい?まだだよ 이제 괜찮아? 아직이야 言葉遊びやめなよ 말장난은 그만해 未だにこだまが響く 아직 메아리가 울려퍼져 あなたを泳いで 너를 헤엄쳐 溺れよ 빠져버리자 瑠璃色のプール 보라색 수영장 アパートの隅で 아파트 구석에서 塞ぎ込んでる 우울해하고 있어 傷つかないよう 상처받지 않도록 Love 思い出はいつだって 추억은 언제고 後ろ姿で 뒷모습으로 後戻りはできないけれど 되돌아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Down 幾度となく浮かび沈むダウナーラブ 몇번이고 떠올랐다.......

SOON "they all can go hell tonight" [내부링크]

얼마 전인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제 두 번째 싱글 "they all can go hell tonight"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한 "passenger(with 명연수)"와 다르게 제가 직접 불렀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음악적으로도 큰 특징일 것 같습니다. 이번 곡과 싱글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많은 부분을 혼자 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뒤에서 더 자세하게 말하겠지만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고, 그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로 나올 수 없었던 싱글인 것은 분명합니다. 진짜 진짜 빈말이 아닙니다. 많은 부분을 혼자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은 작곡 작사를 말한거긴 한데, 보컬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

오사와 마사치(大澤真幸), 『내셔널리즘의 역설』 (어문학사) [내부링크]

* 이 책을 읽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나태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도 일하면서, 뉴스와 그 댓글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우리 삶 속에 깊게 박혀있는 민족주의(nationalism)를 느낄 때마다 '아 『내셔널리즘의 역설』을 빨리 다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읽다 만 책이 수없이 쌓여있음에도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서 일상 속에서 민족주의가 박혀있는 것을 느낄 때가 있었다고 했는데, 한국이 민족주의가 강한 나라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2차 세계대전 전후(前後)로 생성된 근대국가 중 민족주의가 없는 국가가 어디 있겠냐마는 그렇.......

SOON - they all can go hell tonight M/V 후기 [내부링크]

저번 달 말, 3월 24일에 공개된 제 두 번째 싱글, "they all can go hell tonight"의 뮤직비디오가 어제(4월 16일) 공개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음원과 같이 공개할 생각이었지만, 제작에 예상치 못한 차질이 생겨서 늦어졌네요 ㅠㅠ 저번 싱글 "passenger"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때, 도와주는 형도 저도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최대한 안 힘들게 만들 수 있도록 하자..'가 주된 포인트였습니다. 이번 곡의 주제는 좀 특별한 위로였습니다. 자신을 심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에 대해, 대신 제가 욕해주는 느낌이었죠. 그래서 뮤비의 의미도 어렵지 않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원래.......

편혜영・김애란・손보미 외 4명,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문학동네) [내부링크]

* 변호사 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니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중에는 실무수습을 위해 회사에서 1개월 정도 일하고 가는 로스쿨생도 있다. 언제나 수습 기간이 끝나면 송별회를 하고 서로 편지를 주고받는 시간이 있는데, 2019년 여름에 실무수습을 했던 한 로스쿨 학생(이제는 친구)이 회사 구성원 모두에게 책을 한 권씩 선물해 줬고 나에게는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을 줬다. 받은 책 표지를 넘기면 나에게 써준 짧은 편지도 있는데 그 마지막 문장이 이 책을 꼭 읽게 했던 것 같다. 이제 유학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절반 이상의 하루오」처럼 절반 이상의 제이슨이라면 잘 다녀올 거에요. (제이슨은 내 영어 이.......

[영화감상문]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2019] [내부링크]

여태까지 영화관에서 몇 영화를 봤지만, 심지어 몇 개는 리뷰를 써볼까란 생각을 하고 영화관에 들어갔음에도, 막상 영화관을 나올 때는 딱히 생각나는 것들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제 능력 부족인 경우인 것 같긴 하지만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영화관을 나오면서 바로 '아 이건 리뷰를 쓰고싶다'라고 생각한 영화가 생겼습니다. 라이언 존슨(Rian Johnson) 감독의 《나이브스 아웃(Knives Out)》입니다. 관람 영화 :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관람 날짜 : 2020년 1월 16일 (목) 관람 장소 : 메가박스 센트럴시티 라이언 존슨은 저와같은 스타워즈 팬이라면 조금 가슴이 아픈 이름입니다. 라이언 존슨이 감독을 맡은 《스타.......

미아 & 로빈, 『미완로그』 (키노클럽서울) [내부링크]

* 여행은 묘하다. 얼마나 좋은 여행이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온전히 여행을 떠난 자신에게 있음에도, 우리는 꼭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떠났던 여행에 동의하고 긍정할 것을 요구한다. 칸트의 '취미의 이율배반'과도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이러한 특징은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친구들의 대화만 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만 하더라도 자신의 여행이 더 좋았다는 듯이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심지어는 남의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으로 깎아내리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었다. …… 남들 가는 유럽을 다녀왔다는 느낌보다, 자신이 조금 더 특별하고 멋진 곳에서 여행을 '먼저' 하고 왔음에 희.......

솔로 음악 활동 시작, SOON "passenger" [내부링크]

평소 혼자서 작곡을 하긴 했지만, 대부분 음악 활동을 밴드에 전념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년 여러가지 이유로 밴드를 그만두게 되었고, 그러면서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내 노래'를 내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결과 드디어 곡이 나왔습니다. SOON 이란 예명으로 작곡 활동을 시작하고 그 첫 걸음을 뗐습니다. 밴드 활동을 하면서 만난 친구이자 보컬 연수가 제 컴퓨터 하드 구석에서 썩어가던 곡을 듣고 멜로디를 써주면서 시작된 곡, passenger입니다. 운 좋게 미러볼뮤직에서 유통하게 되면서 더 많은 분들과 마주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쓴 곡인가? 하신다면 친한 친구가 써준 앨범 소개글을.......

SOON - passenger (with 명연수) MV 뮤직비디오 [내부링크]

2020년 3월 9일 처음으로 공개된 SOON의 passenger 뮤직비디오가 완성되었습니다. 음원 제작과 같이 기획했지만 역시 시간이 오래걸려 결국 2020년 3월 20일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뮤직 비디오를 기획하며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서울 속 비장소성(placelessness)을 느낄 수 있는 곳을 보여주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을 무표정하게, 즉 장소성을 형성할 필요가 없이 지나치는 사람들을 담자는 것이 의도였는데 잘 담겼는지 모르겠습니다. 곡의 코러스로 가게되면 곡의 위상이 상승(ascend)하는 느낌이 들면서 잠시의 일탈의 공간, 혹은 리미날리티에 들어간 느낌이 들도록 했기 때문에 뮤직 비디오에서도 코러스에서는 각자 자신이, 그.......

松任谷由実 - 春よ、来い (마츠토야 유미 - 봄이여, 오라)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淡き光立つ 俄雨 아련하게 빛나는 소나기 いとし面影の沈丁花 사랑스러운 기억 속 얼굴의 천리향 溢るる涙の蕾から 넘치는 눈물의 꽃봉오리로부터 ひとつ ひとつ香り始める 하나씩 하나씩 향기가 나기 시작한다 それは それは 空を越えて 그것은 그것은 하늘을 넘어 やがて やがて 迎えに来る 이윽고 이윽고 마중 나온다 春よ 遠き春よ 봄이여 머나먼 봄이여 瞼閉じればそこに 눈꺼풀 감으면 그곳에 愛をくれし君の 사랑을 준 당신의 なつかしき声がする 그리운 목소리가 들린다 君に預けし 我が心は 당신에게 맡긴 나의 마음은 今でも返事を待っています 지금도 답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どれほど月日が流れても 얼마나 세월이 흘러도 ずっと ず.......

uru - あなたがいることで(너가 있다는 것으로) / 가사 해석 [내부링크]

どんな言葉で 어떤 말로 今あなたに伝えられるだろう 지금 너에게 전해줄 수 있을까 不器用な僕だけど 서투른 나지만 ちゃんとあなたに届くように 꼭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明日が見えなくなって 내일이 보이지 않게 됐고 信じることが怖くなって 믿는 것이 무서워졌고 過去を悔やんでは責めたりもしたけど 과거를 후회하며 나무라기도 했지만 僕を愛し続けてくれた人 나를 계속 사랑해준 사람 もしも明日世界が終わっても 만약 내일 세상이 끝나도 会えない日々が続いたとしても 만나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되더라도 僕はずっとあなたを想うよ 나는 계속 너를 생각해 あの日僕にくれたあなたの笑顔が 어느 날 나에게 보여준 너의 미소가 生きる.......

KANA-BOON - ないものねだり (생떼) / 가사 해석 [내부링크]

いつだってワガママばっかで 子供みたいね 언제나 투정만 부리고 애같아 君だってないものねだり 何が欲しいの?教えて 너도 생떼만 부리고, 뭐를 원하는지 알려줘 あっち見たりそっちを見たり 美人が好きなのね 저기 봤다가 여기 봤다가 미인이 좋은가봐 君だってさっきのカフェの 店員さんがタイプでしょ?答えて 너도 아까 갔던 카페 점원이 너 취향이지? 대답해 ゆらゆらゆらゆら僕の心、風に吹かれて 흔들흔들흔들흔들 나의 마음, 바람에 날리고 ゆらゆらゆらゆら君の心、はなればなれ 흔들흔들흔들흔들 너의 마음, 산산조각나 ゆらゆらゆらゆら二人の恋は宙に舞っていく 흔들흔들흔들흔들 두 사람의 사랑은 공중에 흩어져 ゆらゆらゆらゆら綿.......

마이클 하워드(Michael Howard), 『전쟁과 자유주의 양심』 (글항아리) [내부링크]

* 본인을 학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를, 한 단어를 깊게 고민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 중에 아직도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개념을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국가'다. 매우 개인적이고 매우 투박한 주장이지만 나는 성소수자, 장애인, 난민 등 모든 소외, 호명되지 못함, 서발턴의 존재가 지금의 국가관(観)에서 비롯된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 자본주의) 중요한 점은 근대 국가관이나 자본주의가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아무 질문없이 보편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마치 국가란 응당 이런 것이며 사회란 응당 이런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

[블라디보스톡 여행] 루스키섬 에어비엔비 투어 & 라이브 클럽 - <2019. 07. 19.> [내부링크]

해외 여행을 가면 간단한 라이브 바라도 꼭 가보려고 하는 편인데, 블라디보스톡은 찾아봐도 잘 안나오고.. 나와도 좀 이상한 업소 같은 것도 있어서 안가려고 했었다. 여행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블라디보스톡 (Vladivostok, Владивосток) 여행 기간 : 2019. 07. 16. ~ 2019. 07. 20. (5일) 에어비엔비 투어는 맨날 광고만 봤지 실제로 신청한 적은 처음이었다. 블라디보스톡 여행 일정이 꽤나 여유로운 편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오전 8시 까지였나 아르바트 거리 쪽에 모이라고 해서 나갔다. 도착한 이번 가이드 유리(Yuri). 2명은 몸이 안 좋아서 못 나오고 해서 총 8명이서 출발했다. 다른 에어비엔비 투어가 많았는데 유.......

[블라디보스톡 여행]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 여행인 것 처럼 - <2019. 07. 20.> [내부링크]

이번 글이 블라디보스톡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여행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블라디보스톡 (Vladivostok, Владивосток) 여행 기간 : 2019. 07. 16. ~ 2019. 07. 20. (5일) 저녁 귀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당연히 저녁 귀국 비행기를 선택했다. 약 8시 비행기. 전날에 들렸던 숙소 1층 카페가 마음에 들었어서 다시 왔다. 짐을 들고 나와야하나 했는데, 체크아웃이 11시기도하고 숙소 주인분이 영어를 못해서인지 11시에 키를 받으러 누가 올거라고 해서 ㅇㅅㅇ...? 하는 표정으로 보다가 뭐 그럼 그렇게 하지! 하면서 아무 걱정없이 나왔다. 그렇게 11시까지 그냥 주변에 둘러보며, 마지막 기념품 쇼핑을 하기 위해 밖으.......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인간 실격人間失格』 (미르북컴퍼니) [내부링크]

* 저자의 자전적인 소설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이 소설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하다. 읽으려고 몇 번을 시도했었는데 메도루마 슌(目取真俊)이나 마쓰모토 세이쵸(松本清張) 소설을 읽었을 때와 달리, 손에 영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서점에 갔을 때, 지하철에서 읽기 좋은 사이즈로 나온 소설집 중 『인간 실격』이 보이길래 냉큼 집어서 계산했다. (이상하게 집에 소설이 없었다.) 그러자 마치 손에 잡히지 않았던 이유가 책의 사이즈였다는 듯이 이틀 동안 출퇴근을 하며 다 읽게 되었다. 예전에 이렇게 귀엽게 작은 사이즈로 나오는 책들을 보면서 '흥, 어차피 읽을 사람들은 읽고 안 읽을 사람들은.......

RADWIMPS - 夜の淵 (밤의 늪) / 가사 해석 [내부링크]

静かな夜の淵 조용한 밤의 늪 真っ黒な空にぽつり 새까만 하늘에 오도카니 ひとつまたひとつ光る 하나 다시 하나 빛나는 あれはいつかの光 저건 언젠가의 빛 もう少しで朝がくる 조금만 더 있으면 아침이 온다 眩しいほどの光連れて 눈부실 정도의 빛과 함께 それまでは心の中 그 때 까지는 마음 속에 小さなロウソク大事に灯し 작은 양초를 소중하게 켜기 夢で手をつなぎ一緒に眠ろう 꿈에서 손을 잡고 함께 잠들자 あんなに近くで光る隣同士の星よりも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빛나는 이웃사이의 별 보다도 僕らはずっと近くで息をする 우리들은 계속 가까운 곳에서 숨을 쉰다 運命めいて結ばれたあの美しい星座よりも 운명처럼 엮인 저 아름다운.......

Vaundy - 東京フラッシュ (도쿄 플래시) / 가사 해석 [내부링크]

相槌が上手くなったんだ 맞장구 치는 것에 능숙해졌어 (できてる できてる) (잘한다 잘한다) あぁ 君もうまいね 아아 너도 잘하네 合図なしで攻撃してきたんだ 신호 없이 공격해왔어 (悪くない 悪くない)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あぁ もういいのかい? 아아 이제 괜찮은거야? Stay まだここにいてね 君の Stay 조금 더 여기 있어줘 너의 Fake の笑顔を見せてよ見せてよね 가짜 미소를 보여줘 보여줘 Stage 4の癌にかかってるみたいかい 암 4기에 걸린 것 같은가 Ageごしの性愛者でいいの 나이와 상관없는 성욕 그걸로 괜찮아 東京フラッシュ 도쿄 플래시 君の目が覚めたら 너가 눈을 뜨면 何処へ行こう 何処へ行こう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

[음악상(想)] 음악 속 사회 비평(Social Commentary)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 시작하며 벌프펙과 콜드플레이 최근 새로운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테오 카츠먼(Theo Katzman)의 유튜브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애정하는 아티스트] 첫 게시글로 올렸던 벌프펙(Vulfpect)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인데요. [애정하는 아티스트]에 작성했을 당시 벌프펙 멤버였던 테오 카츠먼은 이제 솔로로 활동하며 벌프펙에는 피쳐링으로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테오 카츠먼이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면서 수록곡들의 뮤직 비디오를 자신의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 곡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Like A Woman Scorned(여성 멸시와.......

ハンバートハンバート - 横顔しか知らない (험버트험버트 - 옆모습밖에 모르는) / 가사 해석 [내부링크]

今日もぼくは用もないのに 오늘도 나는 용무도 없는데 我慢できずに電話をかけた 참지 못하고 전화를 걸었어 5回ベルが鳴ったところで 벨이 다섯 번 울렸을 즈음에 知らない声がこう言った 모르는 목소리가 이렇게 말했어 ただ今留守にしております 지금 부재중입니다 御用の方はメッセージをと 용무가 있으신 분은 메세지를.. 이라고 だけどぼくは用もないから 하지만 나는 용무가 없으니까 結局何も言えなかった 결국 아무 것도 말하지 못했어 今日のところはあきらめようか 오늘은 그만 포기할까 それとも後でかけなおそうか 아니면 나중에 다시 전화할까 そんなことで悩んでる間に 이런걸로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夜はどんどん遅くなってて 밤.......

andymori - ベースマン (베이스맨) / 가사 해석 [내부링크]

輝くものは空の上 빛나는 것은 하늘 위에 なんにも言わない君の瞳の中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 너의 눈동자 속 この音のうねりの中で 이 소리의 물결 속에서 見つけた本当の心 찾은 진짜 마음 さすらい歩く街の中 정처없이 걷는 거리 속 不意に沸き上がるメロディーが好きさ 느닷없이 터져나온 멜로디가 좋아 口笛を遠く響かせながら 휘파람을 저 멀리까지 울리면서 過ぎたあの日々を想う 지나간 그 날들을 생각해 行こうよベースマン 가자 베이스 맨 3メートル隣で鳴らす夢の続き 3미터 옆에서 울리는 꿈의 다음 이야기 誰にも真似できないそのステップで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 스텝으로 愛してるなんて 사랑한다는 말 같은건 まさか言わな.......

[블라디보스톡 여행] 새벽비행기라면 반야, 굼 옛터와 게&새우 - <2019. 07. 16.> [내부링크]

언제나 기회가 된다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나지만, 다른 여행 글들을 보면 대부분 예상하지 못하게 떠난 여행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은 꽤나 계획된, 그렇지만 여느 여행보다 여유롭고 느슨했던 여행이었다. 여행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블라디보스톡 (Vladivostok, Владивосток) 여행 기간 : 2019. 07. 16. ~ 2019. 07. 20. (5일) 지금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얼마 전 같이 일하시는 분이 고작 인턴인 나에게 월차는 물론 여름 휴가까지 준다고 계획을 세울꺼면 미리 세우라고 말씀해주셨다. 원래 주 4일 출근이라 이러면 최소한 4일은 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행을.......

関取花 - もしも僕に (하나 세키토리 - 만약 나에게) / 가사 해석 [내부링크]

もしも僕に子供ができたら 만약 나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どんなことを伝えるだろう 어떤 것을 전해줄까 期待してるよ 頑張れよ ‘기대하고 있어’, ‘힘내’ そんなこと 그런 것들 まず言わないだろう 먼저 말하지 않겠지 一日三食飯食って 하루 세끼 밥 먹고 よく笑いよく泣き遊べ 잘 웃고 잘 울고 놀아라 そして他人を褒められる人になれ 그리고 다른 사람들 축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努力は大抵報われない 노력은 대부분 보답받지 못하고 願いはそんなに叶わない 바라는 것은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아 それでもどうか腐らずに 그래도 부디 썩지 말고 でかい夢見て歩いて行くんだよ 큰 꿈을 꾸며 걸어나가는거야 もしも僕に子供ができたら.......

[블라디보스톡 여행] 둘째 날, 비둘기 사기꾼을 조심하자 - <2019. 07. 17.> [내부링크]

약 47시간 넘게 깨있다가 침대에 누우면 곧잘 잠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늦게 + 짧게 잤다. 여행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블라디보스톡 (Vladivostok, Владивосток) 여행 기간 : 2019. 07. 16. ~ 2019. 07. 20. (5일) 전에 여행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난 밤새면 다음 날 피곤한거보다 비염이 매우 심하게 걸린다. 그래서 첫 날에도 사실 못 잔것에 대한 피곤함보다 비염이 더 힘들게 했는데, 두 번째 날에는 비염이 사라져서 너무 다행. + 어쩌다 이번엔 몇 사진이 보정 후 사진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주스 + 체리 + 어제 안 먹은 에클레어를 먹었다. 읽을 수 없는 알파벳이 주는 매력이란게 있다. 괜히 찍게 된다.......

[블라디보스톡 여행] 해외에서 들리는 미술관, 그리고 북한 식당 - <2019. 07. 18.> [내부링크]

분명 쉬려고 여행갔는데 어느때보다 부지런하다. 내가 이렇게 술먹고 늦게 자고도 이렇게 일어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인생이 조금은 바뀌ㅇ.. 여행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블라디보스톡 (Vladivostok, Владивосток) 여행 기간 : 2019. 07. 16. ~ 2019. 07. 20. (5일) 일기 + 추억 남기기 용으로 씀에도 가끔 정보가 절실한 분들이 들어와 읽고 댓글을 남긴다. 자연스럽게 일기임에도 불구하고 글에 조금은 더 신경을 쓰게되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만 읽을거라는 느낌으로 써보려고 한다. 그럼에도 질문을 달아주시는 분들에겐 성심성의껏 답변할 생각. 어째서 첫 사진이 이것인가? 한다면 나도 기억이 나지 않.......

HANDSIGN - 僕が君の耳になる (내가 너의 귀가 될께) / 가사 해석 [내부링크]

僕が君の耳になる 내가 너의 귀가 되고 君のひとつになる 너의 하나가 되는 そんな夢を今叶えたい 그런 꿈을 지금 이루고싶어 声は聞こえなくても 목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愛が響いている 사랑이 울리고 있어 そんな君をずっと愛してる 그런 너를 쭉 사랑해 君が見ている景色 너가 보고있는 세상 僕も見えるといいな 나도 보이면 좋겠어 手と手重なり合って 손과 손이 겹쳐 포개지고 君に夢中になった 너에게 빠져들었어 聞こえないことで僕らは 들리지 않는 말로 우리들은 聞こえないことで二人を 들리지 않는 말로 두 사람을 もっと知りたい 言葉にして 더 알고싶어, 말로 해서 白黒だった世界中が 흑백이었던 세상 속이 鮮やかな色に変わった.......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9 : "조커 (Joker)" [2019] [내부링크]

최근에 일을 하다 보니 글을 쓸 시간이 좀 부족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놓칠 수 없더군요. 예고편 자체가 기대를 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 또..?!'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예고편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화는 《조커(Joker)》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Chirstopher Nolan) 배트맨 시리즈 중 2008년 《다크 나이트(The Dark Night)》에 등장한 히스 레저(Heath Andrew Ledger)의 조커가 절대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라고 다를 건 없지만 해외에서는 잭 니콜슨(Jack Nicholson)의 조커의 인지도도 히스 레저 못지않게 높죠. 어쨌거나 결론은 누가 연기를 하더라도 기존의 조커를 이기기는 어렵지 않.......

ピロカルピン - 京都 (피로카루핀 - 교토) / 가사 해석 [내부링크]

変な形の雲を見ていた 이상하게 생긴 구름을 보고있어 君を思い出すよ 너를 떠올리네 あの日君が教えてくれた 그 날 너가 알려준 お話を思い出すよ 이야기를 떠올리네 大切な物は 소중한 것은 目には見えないものです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だからしっかりと 그러니 확실히 心を開きます 마음을 여는 것 夕凪の町に 조용한 저녁의 마을에 鈴虫の声高く 방울벌레 울음소리 드높고 舞い上がる想いは 높이 날아오르는 추억은 届くはずなんだ 닿을 것이야 とんがった思い 부루퉁했던 추억 溶かしてゆけ素直になる 녹여가며 솔직해진다 優しい歌が 부드러운 노래가 流れるようになれば 흐를 수 있게 되면 大切な物は 소중한 것은 目には見えないもの.......

きのこ帝国 - 東京 (버섯제국 - 도쿄)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日々 하루하루 あなたの帰りを待つ 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ただそれだけでいいと思えた 단지 그것만으로 좋다고 생각했어 赤から青に変わる頃に 빨강에서 파랑으로 바뀔 때 즈음에 あなたに出逢えた 너와 만난 この街の名は、東京 이 거리의 이름은, 도쿄 八月の日曜 8월의 일요일 雨が降って ‘비가 내려서 どこにも行けないなって 어디도 갈 수 없구나’라며 時計のアラームを止める 시계의 알람을 꺼 昨日の快晴が 어제 맑았던 날씨가 嘘みたいにどしゃぶりで 마치 거짓말이었던 것 처럼 비가 쏟아져서 とりとめもない 걷잡을 수 없이 電話してみたくなるんだ 전화를 하고 싶어져 日々 하루하루 あなたを想い描く 너를 떠올리며 머릿속에 그.......

キリンジ - エイリアンズ (키린지 - 에일리언스) / 가사 해석 [내부링크]

遥か空に旅客機音もなく 아득한 하늘에 여객기 소리도 없이 公団の屋根の上どこへ行く 공단 지붕 위 어디로 가는가 誰かの不機嫌も寝静まる夜さ 누군가의 불쾌함도 잠들어 고요해진 밤이야 バイパスの澄んだ空気と僕の町 우회 도로의 맑은 공기와 나의 마을 泣かないでくれ ダーリン ほら 月明かりが 울지말아줘 달링 자, 달빛이 長い夜に寝つけない二人の額を撫でて 긴 밤에 잠들지 못하는 두 사람의 이마를 쓰다듬어 まるで僕らはエイリアンズ 마치 우리는 외계인들 禁断の実 ほおばっては 금단의 열매를 가득 입에 넣어서는 月の裏を夢みて 달의 뒷편을 꿈꾸고 キミが好きだよ エイリアン 너가 좋아 에일리언 この星のこの僻地で 이 별의 이 벽.......

매튜 보톨린(Matthew Bortolin), 『나는 스타워즈에서 인생을 배웠다』 (불광출판사) [내부링크]

* 오랜만에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그것도 서점에서. 예전부터 지나치다가 제목을 보긴 했던 책인데 나도 스타워즈 팬인지라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가 친구를 기다리던 참에 시간이 남아 읽어버렸다. 다른 책이라면 출판사, 저자, 목차 등을 확인하고 읽겠지만 이번엔 스타워즈가 들어간만큼 그냥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너무 명상.. 불교.. 이런 내용이라 갸우뚱하며 저자를 보니, 아 명상 전문가가 쓴 내용을 "불광출판사"에서 낸 것이었다. 스타워즈의 제다이 이론(?)이 대부분 불교에서 온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사이비나 확대 해석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책에서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적인 부분을.......

ヒグチアイ - 備忘録 (히구치아이 - 비망록) / 가사 해석 [내부링크]

中学二年生の頃、変わったね、と言われて 중학교 2학년 즈음, “별났구나” 라고 불리며 いじめられてからもう10年以上経ちますが 따돌림을 당하고 이제 10년 이상 지났습니다만 事故だと言い張れない傷に今も悩まされています 사고라고 우길 수 없는 상처에 지금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人に嫌われない術を身につけたかわりに 사람에게 미움받지 않는 재주를 익히는 대신에 自分のことを嫌いになって 자기 자신을 미워하게 되어서 押し殺した感情腐らせても捨てる場所はないのです 마음 속에 짓눌러 죽인 감정을 썩혀도 버릴 곳은 없는 것입니다 果てにたどり着いた処理場が「うた」でした 결국 도달한 쓰레기 처리장이 “음악”이었습니다 ちやほ.......

[영화감상문] 진흙 (Grit) [2018] [내부링크]

2019년 서울 환경영화제에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요즘 기업 인권이나 ESG 지수, 스튜어드쉽 코드 등에 대한 리서치도 많이하다보니 환경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크진 않지만 일할 때 만큼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을 통해 (+ 시간 상 알맞은 영화가 이거 정도...ㅎ) 2019년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진흙(Grit)》을 보고 왔습니다. 환경영화제에서 하는 영화는 대부분 환경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상영하지만, 그 중에서 기업과 지역 주민의 갈등을 다룬 영화는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많지 않은 영화 중 하나가 바로 이 《진흙(Grit)》입니다. 다른 글들에서는 스포일러를 안한다고.......

[영화감상문] 기생충 (Parasite) [2019] [내부링크]

상대적으로 잘 쓸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와 같은 영화 감상문은 어따 버리고, 보고나서도 머리가 아픈《기생충(Parasite)》리뷰를 하겠다고 글을 시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사회과학, 음악 어느하나 어중간한 수준을 못 벗어나는 저의 리뷰라 하더라도, 나중에 스스로 영화를 기억해 낼 수 있는 일기의 역할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 최대한 스포일러를 안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중간중간 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생충(Parasite)》 뿐 아니라 이외 영화 스포일러는 미리 표시할 예정입니다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람 영화 : 기생충 (Pa.......

[제주도 여행] 패러글라이딩이 취소되어도 잘 놀러다님 - <2019. 02. 20.> [내부링크]

원래 3일차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려고 했다.하지만 날씨는 맑아도 바람이 강했는지 아침에 전화가 와서 못할 것 같다고 해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유롭게 돌아다녔던 날이다.여행 일행 : 친구 1명여행 장소 : 제주도 (제주 + 서귀포)여행 기간 : 2019. 02. 18. ~ 2018. 02. 21. (4일)하지만 그래도 나름 버킷리스트(스카이다이빙 & 패러글라이딩)였는데 아쉽다. 나중에 꼭 해야지매일 날씨를 확인하기 위해서 창문에서 한번씩 찍었다. 비는 이제 그쳤다.바로 후딱 준비해서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갔는데, 주차장 옆 바다가 매우 이뻤다.하지만 배가 고팠기에 언능 들어와서 주문을 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서울에서 제주까지 온.......

[제주도 여행] 애월 해변가 여행 - <2019. 02. 21.> [내부링크]

요즘 다른 일정이 많아져서 블로그(=일기)를 잘 못 쓰는데, 다녀온지 한 달이 더 지나서야 드디어 마지막 날 글을 쓰게 되었다.여행 일행 : 친구 1명여행 장소 : 제주도 (제주 + 서귀포)여행 기간 : 2019. 02. 18. ~ 2018. 02. 21. (4일)여행의 마지막 날이지만 해외든 국내든 여행을 가면 꼭 귀가(귀국)하는 날은 늦게 출발하도록 계획을 짠다.하루의 시작을 전날 사온 제주도 과일로 했다.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이렇게 3개였던 것 같다.이번 여행에서 매일 아침 찍은 사진, 느껴질지 모르지만 이 날은 제주도조차 미세먼지를 피하지 못한 날이었다.짐은 전날 거의 정리해놨기 때문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제대로 호텔을 떠나기 전.......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8 : "존 윅 3 : 파라벨룸 (John Wick : Chapter 3 - Parabellum)" [2019] [내부링크]

엄청 오랜만에 쓰는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입니다. 노트북이 고장나서 긴 글을 못 쓰는 것도 있었지만, 최근 예고편에서 인상깊은 음악을 접한 적이 많이 없어서요ㅠㅠ아무래도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는 기존의 음악을 영화 예고편에 알맞게 사용한 경우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연주곡이나 시리즈 영화같은 경우, 기존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사용한 예고편은 올리지 않을 뿐이니 혹시라도 '기존 음악을 안 쓰면 안 좋은 예고편이라는건가'라는 오해는 없으시면 좋겠습니다.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액션 영화 중 하나인 '존 윅'의 세 번째 영화 《존 윅 3 : 파라벨룸(John Wick : Chapter 3 - Parabellum)》입니.......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 明日以外すべて燃やせ (feat.宮本浩次) (내일 빼고 모두 태워버려 (feat. 미야모토 히로지)) / 가사 해석 [내부링크]

人生は美しいアルバムじゃない(진세이와 우츠쿠시이 아루바무쟈나이)인생은 아름다운 앨범이 아니야撮れなかった写真さ(토레나깟따 샤싱사)찍지 못한 사진이야この街では見えない地平線に(코노마치데와 미에나이 치헤-센니)이 거리에서는 보이지 않는 지평선에遥かな夢が眠る(하루카나 유메가 네무루)덧없는 꿈이 잠든다傷だらけで立てずに諦めてた(키즈다라케데 타테즈니 아키라메떼따)상처투성이로 서지 않고 포기했었어野心を抱きしめた(야싱오 다키시메따)야심을 끌어 안았어明日のこと考え過ぎて(아시타노 코토 캉가에스기떼)내일의 일을 너무 생각하는 바람에もう今日の勇気とかないのか?(모- 쿄-노 유-키또까 나이노까?)오늘의 용기.......

[음악상(想)] 'MTV'에서 'YouTube'로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지금도 MTV를 보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아마 70~8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은 꽤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저는 90년대에 태어났지만 형과 누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MTV를 꽤 봤습니다. 특히 달에 MTV 깃발이 꽂혀있는 중간 인터미션 광고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MTV의 상징 중 하나처럼 남아있습니다.오늘은 이런 MTV가 지금의 유투브(YouTube)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을 갖고있는지 생각해보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MTV는 1981년 8월 1일 미국에서 개국한 음악 TV 채널입니다. 개국 초반에는 뮤직 비디오를 거의 24시간 틀어주며 미국 젊은 층의 트렌드세.......

[제주도 여행] 약 10년만의 제주도 - <2019. 02. 18.> [내부링크]

원래 이번 방학에는 여행을 안 가려고 했는데,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국내 여행을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 제주도를 갔다와버렸다.여행 일행 : 친구 1명여행 장소 : 제주도 (제주 + 서귀포)여행 기간 : 2019. 02. 18. ~ 2018. 02. 21. (4일)국내여행인지라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했는데, 준비하다가 깨달은게 내가 일본보다 제주도를 더 가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사실 제주도 뿐 아니라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국내 도시를 가본 적이 손에 꼽는다.그러다보니 여행을 준비하는데 일본보다 더 낯설고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도 어찌저찌 준비를 대충 해서 출발.같이 가는 친구는 다른 공항에서 출발해 제주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집에.......

鈴木愛理×赤い公園 - 光の方へ (아이리 스즈키x붉은 공원 - 빛이 나는 곳으로) / 가사 해석 [내부링크]

いつから信じていたんだっけ언제부터 믿고 있었는지きっかけは何だったっけ계기가 무엇이었는지なんて考えて分かんなくて같은 것을 생각해도 모르지만だけど追いかけて足が止まんない그래도 뒤따라가니 발을 멈출 수가 없어 月を隠した黒い雲달을 감춘 검은 구름夜にまぎれた水平線밤과 뒤섞인 수평선コンパスの針は胸の中にある컴퍼스의 바늘은 가슴 속에 있어 もしも太陽が昇ったら만약 태양이 떠오른다면街の名前を覚えたら거리의 이름이 기억났다면みんなで手を繋げたら모두 다 같이 손을 잡는다면本当に笑っているのかな진심으로 웃고 있을까? たとえ太陽が昇っても만약 태양이 떠오른다고 해도最短ルートを覚えても최단 루트를 찾는다.......

[제주도 여행] 월정리를 지나 빛의 벙커까지 + 흑돼지 - <2019. 02. 19.> [내부링크]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데, 나는 여행에서 약간 평균을 담당하는 느낌이 있다.같이 가는 친구가 계획을 철저하게 짜면 그걸 도와주지만 그러면서 여유를 찾으려고 하고, 만약 친구가 무계획 여행을 좋아하면 내가 계획을 좀 짜는 그런 느낌이다.이번에 같이 간 친구는 예전에 일본 여행이나 국내 당일 치기 여행을 같이 간 적이 있는 친구인데 이렇게 계획을 철저하게 짜는 친구인 줄 처음 알았다. 역시 사람은 오래 보고 볼 일이다. 여행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제주도 (제주 + 서귀포) 여행 기간 : 2019. 02. 18. ~ 2018. 02. 21. (4일)그 말인 즉 여행이 매우 계획적이었다는 뜻인데, 그래도 유유상종인지라 계획.......

[교토(京都) 여행] 교토(京都), 일본 살 때 놀던 친구들과 일본 여행 - <2018. 11. 11.> [내부링크]

시험기간이라 막 진지하게(?) 쓰던 글은 잠시 올스탑했다.그래도 공부는 하기 싫으니 여행글 하나만 올리고 공부해야겠다. 여행 일행 : 친구 1명 (+ 일본 사는 친구 2명) 여행 장소 : 일본 관서지방(칸사이, 関西)           오사카(大阪) + 교토(京都) 여행 기간 : 2018. 11. 09. ~ 2018. 11. 12. (4일)먼저 전에 여행글에 썼던, 숙소에서 있었던 일을 써보도록 하겠다.문제는 술을 먹고 돌아온 이후였다.1시쯤 택시에서 내려서 게스트 하우스의 문을 열려고 했으나 문이 잠겨있었다. 주변을 보니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키패드가 보였고.. 그렇게 상황을 직감했다.분명 체크인을 할 때 현관 비밀번호나 현관문 잠김에 대한 이야.......

[교토(京都) 여행] 교토(京都), 마지막 날 처음 가본 아라시야마 치쿠린(嵐山, 竹林) - <2018. 11. 12.>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가 드디어 업데이트를 통해 나눔명조체에서도 한자가 나온다. 그 기념으로 이번 교토여행 글은 다 나눔명조체로 바꿨다.*짧은 여행의 마지막 날. 저녁 출국이기 때문에 아직 뭔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여행 일행 : 친구 1명 (+ 일본 사는 친구 2명) 여행 장소 : 일본 관서지방(칸사이, 関西)           오사카(大阪) + 교토(京都) 여행 기간 : 2018. 11. 09. ~ 2018. 11. 12. (4일)아무래도 일본은 익숙할 수 밖에 없지만, 이렇게 많은 친구와 여행한 적은 처음이라 매우 재미있었다.마지막 날, 교토(京都)에 사는 친구는 출근을 해야했기에 셋이서 놀았다.너무 늦게까지 놀고 들어왔으니 늦잠을 좀 잤다. 같이.......

にゃーろんず - ハルカカナタ (아득히 저 쪽으로) / 가사 해석 [내부링크]

1,2,3 はい하나, 둘, 셋夕方5時のチャイム鳴る저녁 5시 종소리가 울리면いい子はお家に帰るんだ착한 아이는 집에 돌아가ごはんのにおい漂う밥 냄새가 맴돌아駐輪場の片隅に자전거 주차장 한편에あの日のあの子が見えた어느 날의 어느 아이가 보였어今はママなんてね지금은 엄마라고 하네 移りゆく未来と바뀌어가는 미래와置いてけぼりの記憶はいつでも버리고 간 기억은 언제든儚さを知っている덧없음을 알고있어 ばいばい もう帰れない日に바이바이, 이제 돌아갈 수 없는 날들에チグハグな今を繋いだ어울리지 않는 지금을 이어 붙였어曖昧な空白ばかり애매한 공백만ぼんやりと浮かぶんだ흐릿하게 떠올라 砂の城へ모래성에水をそっとかけ물을.......

Cana from Sotte Bosse - グリーン グリーン(green green) / 가사 해석 [내부링크]

ある日 パパとふたりで어느 날 아빠와 둘이서語り合ったさ이야기했던この世に生きるよろこび이 세상을 사는 기쁨そして 悲しみのことを그리고 슬픈 것들을グリーン グリーンgreen green青空には ことりがうたい푸른 하늘에는 작은 새가 지저귀고 グリーン グリーンgreen green丘の上には ララ언덕 위에는 랄라라緑がもえる녹색이 싹터その時 パパがいったさ그 때 아빠가 말했던ぼくを胸にだき나를 가슴에 안고つらく悲しい時にも힘들고 슬플 때에도ラララ 泣くんじゃないと랄라라 울지 말라고グリーン グリーンgreen green青空には そよ風ふいて푸른 하늘에는 산들바람이 불고グリーン グリーンgreen green丘の上には ララ언덕 위에는 랄라라緑.......

Mrs. GREEN APPLE - 青と夏 (청춘과 여름)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涼しい風吹く시원한 바람 불고青空の匂い푸른 하늘의 향기今日はダラッと過ごしてみようか오늘 하루는 느긋하게 보내볼까風鈴がチリン풍경의 소리ひまわりの黄色해바라기의 노란색私には関係ないと나에겐 상관 없는 것들이라고思って居たんだ생각했었어夏が始まった여름이 시작됐어合図がした신호가 왔어「傷つき疲れる」 けどもいいんだ"상처받아 지치"지만 이제 괜찮아次の恋の行方はどこだ다음 사랑의 행방은 어딘가映画じゃない영화가 아닌主役は誰だ주역은 누군가映画じゃない영화가 아닌僕らの番だ우리들의 차례다優しい風吹く부드러운 바람 불고夕焼けの「またね」저녁 노을의 "다음에 봐"わかっているけどい.......

[보컬外] 4 : PRODUCER : BACK TO MONO - ≪필 스펙터(Phil Spector)≫ [내부링크]

제 글에서 필 스펙터(Phil Spector)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전 글에서 렉킹 크루(Wrecking Crew)의 드러머, 할 블레인(Hal Blaine)을 다룰 때도 나왔던 인물이죠.필 스펙터는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 음악시장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그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서는 이전 미국 음악부터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음악이 죽은 날(The Day that Music Died)미국 대중문화, 특히 록음악의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꼭 보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1959년 2월 3일 일어난 비행기 사고인데요. 이 날이 그 유명한 [음악이 죽은 날(The Day that Music Died)]입니다. 1953년 엘비스(Elvis Presley)의 등장 이후, .......

打首獄門同好会 - 布団の中から出たくない(타수옥문동호회 - 이불에서 나가기 싫어)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朝目が覚める아침에 눈을 떠布団の中で起きる이불 안에서 잠이 깨布団はあたたかくって이불은 따뜻하고布団はやわらかい이불은 부드러워だけど朝だ起きなくちゃ그래도 아침이니까 일어나야지布団から出て이불에서 나와서さむい! さむい! さむい! さ! む!추워!추워! 추워! 추! 워!なんだこりゃ寒い뭐야 이 추위布団から出られない이불에서 나갈 수 없어そうだストーブつけて그래, 난로를 켜서部屋をあたためよう방을 따뜻하게 하자ひとまずスイッチつけに먼저 스위치를 올리러布団から出よ이불에서 나가자さむい! さむい! さむい! さ! む! い!추워!추워! 추워! 추! 워!もう布団の中から出たくない이제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어布団の外は.......

[영화감상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내부링크]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보고싶은 영화가 참 많은데, 시간 등 여러 여건이 맞지않아 슬프네요.이번에 본 영화는 이미 꽤 유명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입니다. 너무 유명하다보니 예전부터 이래저래 작고 큰 스포일러가 쌓이며 영화를 직접 본 적은 없음에도 볼 생각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 봐보니 스포일러를 잘못 생각한 것도 물론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는 스토리만 볼 것이 아니더군요.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주제넘게 내러티브 이외에 영화 표현방식에서 느낀 점들을 써보겠습니다.최대한 스포일러를 안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썰을 길게 푸는 만큼, 중간중간 스포일러가.......

[교토(京都) 여행] 오사카(大阪), 밤에 도착해도 여는 음식점은 있다 - <2018. 11. 09.> [내부링크]

어.. 또 갔다..ㅎㅎㅎㅎㅎ 그것도 또 일본을 갔다이번엔 교토(京都)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떠났다.여행 일행 : 친구 1명 (+ 일본 사는 친구 2명)여행 장소 : 일본 관서지방(칸사이, 関西)          오사카(大阪) + 교토(京都)여행 기간 : 2018. 11. 09. ~ 2018. 11. 12. (4일)친구를 만나러 간 여행이다보니, 여행 정보를 보기 위해 들어온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누차 말하듯 여기는 일기를 쓰는 느낌이다보니 상관 안하고 쓰는거로.첫 날은 오사카(大阪)에 있었지만, 여행의 목표가 교토였다보니 교토여행으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갔다. 저번 여행에선 꼭두새벽에 가.......

[영화감상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2018] [내부링크]

진짜 오랜만에 최근 개봉 영화 영화감상문이네요. 아직 그렇게 보고싶어하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도 못봤는데, 이걸 먼저 볼 줄은 몰랐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전부 다 보긴 했지만 솔직히 전반적으로 평타라고 생각하는, 해리포터 매니아는 아닙니다. 그래도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을 재밌게 봤던터라 기대를 했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최대한 스포일러를 안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썰을 길게 푸는 만큼, 중간중간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목에 있는 영화 이외 다른 영화 스포일러는 미리 표시할 예정입니다만,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

Ghost like girlfriend - fallin'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東京都渋谷区道玄坂下도쿄 시부야구 도겐자카渡りきるスクランブル건너는 스크램블もう感動はない이제 감동은 없어アフターとビフォーとが同じな日々이후와 이전이 똑같은 날들「ここで変われるかも」って“여기서 바뀔지도”라니期待はとうにない기대는 하지도 않아慣れてくんだ익숙해져가どんな音、顔、景色にだって어떤 소리, 얼굴, 풍경이라고 해도そうこうして그래 이렇게 해서日々は2パターンに分かれてく매일은 두 가지 패턴으로 나뉘어져가フォーリンラブ フォーリンラブ폴 인 러브, 폴 인 러브「辛い」か「つまらない」かが“힘듦”인가 ”지루함”인가가フォーリンラブ フォーリンラブ폴 인 러브, 폴 인 러브並ぶ日々へたまに.......

[교토(京都) 여행] 오사카(大阪), 익숙한 곳 + 새로운 곳 - <2018. 11. 10.> [내부링크]

여행이란게 보통 쉬기 위해서 가기는 하지만, 간혹 여행을 가서 일상보다 더 빡세게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이번 여행이 그런 편이었는데, 이 날도 한 5시간만 자고나서 바로 나왔다. 여행 일행 : 친구 1명 (+ 일본 사는 친구 2명) 여행 장소 : 일본 관서지방(칸사이, 関西)           오사카(大阪) + 교토(京都) 여행 기간 : 2018. 11. 09. ~ 2018. 11. 12. (4일)여전히 오사카(大阪)다. 저녁에는 교토(京都)에 올라가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오사카니 오사카로 적었다.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면서 나와보니 또 느낌이 다르다.난바(難波)쪽 번화가에서 거리가 조금 있긴 하다. 참고로 신사이바시(心斎橋)쪽에 저렴한 숙소.......

[영화감상문] 잠입자 (Stalker, Сталкер) [1979] [내부링크]

원래 [영화감상문]을 만들었을 때, 이런 영화도 해보고싶다고 만들었었는데.. 결국 상업 블록버스터 영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학교 수업의 도움으로 좀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번 영화 리뷰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Andrei Tarkovsky) 감독의 작품, 《잠입자(Stalker, Сталкер)》입니다.최대한 스포일러를 안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썰을 길게 푸는 만큼, 중간중간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목에 있는 영화 이외 다른 영화 스포일러는 미리 표시할 예정입니다만, 《잠입자(Stalker,  Сталкер)》 스포일러는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관람 영화 : 잠입자 (Stalker)관람 날짜 : 2018년 0.......

[북규슈(北九州) 여행] 유후인(由布院), 한 여름의 온천, 그리고 후쿠오카 저녁 - <2018. 08. 29.> [내부링크]

전 글에 써놨지만.. 8월 29일 여행은 내 미러리스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가 날라가면서 사진이 6장 빼고 다 날라갔다 ㅠㅠㅠㅠ 여행의 목적은 사진이 아니라 경험이니 여행을 망칠 정도의 슬픔(?)은 아니었지만,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화나는건 어쩔 수 없.. + 블로그에 올릴 사진은 거의 없어졌다.그 당시 올렸던 인스타 스토리를 시작으로 이번 글도 시작은 해보겠다.여행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북규슈(키타큐슈, 北九州)   후쿠오카(福岡) + 나가사키(長崎) + 다자이후&키타큐슈(太宰府&北九州) + 유후인(湯布院) 여행 기간 : 2018. 08. 26. ~ 2018. 08. 30. (5일)이번 글은 친구 핸드폰에 남아있는 사진들로 해보려고 한다.......

하승우, 『공공성』 (책세상) [내부링크]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요즘 책을 너무 안 읽다보니 내 자의로만 읽었다고 말하기엔 좀 찔린다. 이 책도 수업 발표를 위해 읽었지만, 어느정도는 내 자의가 들어가긴 했다. 게다가 예전엔 발표 준비로 읽으라는 책을 읽지도 않았었는데 그 때에 비해선 많이 발전했다.내 자의가 어느 부분에 개입됐는지 짧게 설명하자면 최근 수업을 들으며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있다. 다른 글에도 이런 관심이 보이는데, 바로 "보편적으로 정의된 것에 대한 문제제기의 필요성"이다. 국민(과 인간), 노동도 이에 포함된다. 무색무취하게 정의된 이런 단어들을 재정의 할 필요성을 느끼던 와중에, 수업시간에 읽으라고 준 이 책도 마찬가지라고 생.......

[영화감상문] 영 앤 이노센트 (Young and Innocent) [1937] [내부링크]

또 한 번 고전영화로 찾아왔습니다.사람들이 본 작품은 없을지 몰라도 그 이름만은 유명한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의 초기작 중 하나인 《영 앤 이노센트(Young and Innocent)》입니다. 미국에서는 《The Girl Was Young》으로 개봉했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영 앤 이노센트(Young and Innocent)》가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최대한 스포일러를 안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썰을 길게 푸는 만큼, 중간중간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목에 있는 영화 이외 다른 영화 스포일러는 미리 표시할 예정입니다만, 《영 앤 이노센트(Young and Innocent)》 스포일러는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람 영.......

[북규슈(北九州) 여행] 후쿠오카(福岡), 돌아오는 날 마지막 시내 구경 - <2018. 08. 30.> [내부링크]

이 여행도 이제 마지막 글이다. 보통 귀국날 글은 전날 글에 합쳐서 적거나 하는데, 이번 여행은 저녁 귀국이었더니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녔다. 따라서 독립글(?)로 분리여행 일행 : 친구 1명 여행 장소 : 북규슈(키타큐슈, 北九州)   후쿠오카(福岡) + 나가사키(長崎) + 다자이후&키타큐슈(太宰府&北九州) + 유후인(湯布院) 여행 기간 : 2018. 08. 26. ~ 2018. 08. 30. (5일)아침에 마지막으로 숙소를 나오며 찍은 사진. 26~29일 내내 맑았는데, 마지막 날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졌다. 다양한 날씨를 보여줘서 감사함우선 나중에 공항으로 돌아가기 쉽게 하카타(博多)역에 있는 코인락카에 짐을 맡겼다. 그리고 할게 없어서 주변을 서.......

Aimer - 蝶々結び (나비 매듭) / 가사 해석 [내부링크]

片っぽで丸を作って しっかり持ってて한 쪽으로 원을 만들고, 꼭 잡고もう片っぽでその丸の後ろをぐるっと...

クラムボム - Lush Life! (Clammbon - Lush Life!) / 가사 해석 [내부링크]

Time After Time 君のコト考えてTime After Time 너에 대해 생각하고とっても胸の奥がキュンとして너...

あいみょん - 生きていたんだよな (Aimyon - 살아갔던 거겠지) / 가사 해석 [내부링크]

二日前このへんで이틀 전 이 근처에서飛び降り自殺した人のニュースが流れてきた뛰어내려 자살한 사람의 뉴...

yonige - リボルバー (리볼버) / 가사 해석 [내부링크]

自分でやることのないゲーム스스로 할 리 없는 게임自分で食べることのないラーメン스스로 먹을 리 없는 라...

Foster The People - Ruby / 가사 해석 [내부링크]

And there she goes. 그녀는 She's sitting real nice with her head full of advice from friends. 그녀...

JYOCHO - グラスの底は、夜 (글라스의 바닥은, 밤) / 가사 해석 [내부링크]

覚めない終わりのない夢が 깨지않는, 끝이 없는 꿈이 僕に今も離れずにいるとこ 나에게 지금도 떨어지지 않...

ユアネス - 色の見えない少女 (유아네스 - 색이 보이지 않는 소녀) / 가사 해석 [내부링크]

灰色の世界 無味乾燥で 잿빛의 세계, 무미건조해서 味気ない道端の花 名前だけは知ってて 따분한 길가의 꽃...

The Wisely Brothers - メイプルカナダ(메이플 캐나다)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朝から光降りそそぐ日に限って私は 아침부터 빛이 쏟아지는 날따라 나는 あぁ、辛いことを考え始めいつの間...

ニガミ17才 - ただし、BGM (니가미17재 - 그저, BGM)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新春後用を一つ終えたババアは 새해 이후 일을 하나 끝마친 할머니는 如何にも不満そうで 아무래도 불만스...

ジェニーハイ - 片目で異常に恋してる(제니하이 - 한 쪽 눈으로 이상히 사랑하고 있다) / 가사 해석 [내부링크]

苦しゅうない 苦しゅうない 힘들지 않아 힘들지 않아 私が愛想つかすことなんてこない気がするから 내가 ...

Passenger - Space Oddity / 가사해석 [내부링크]

Ground Control to Major Tom 톰 비행사에게 여기는 지상 Ground Control to Major Tom 톰 비행사...

MINT mate box - リサイクル (recycle) / 가사 해석 [내부링크]

間違いだらけSOS 실수투성이의 SOS それで集まるヘルプ ノーサンキュー 그걸로 모이는 헬프 노땡큐 ...

ヨルシカ - 言って (요루시카 - 말해) / 가사 해석 [내부링크]

言って 말해 あのね、私実は気付いてるの 있잖아, 나 사실은 눈치채고 있었어 ほら、君が言ったこと 그거 ...

湯木慧 - 存在証明 (유키 아키라 - 존재증명) / 가사 해석 [내부링크]

何にも映らなくなった 아무것도 비추지 못하게 되었어 生き急ぎ過ぎた心の目 너무 치열하게 살은 마음의 눈...

Sumika - ふっかつのじゅもん(부활의 주문) / 가사 해석 [내부링크]

毒喰らってしまっても 독을 마시게 되더라도 堪えて 견디며 光差す方 手の鳴る方へ 빛이 비치는 곳, 손뼉...

サイダーガール - メランコリー (사이다걸 - 멜랑꼴리) / 가사 해석 [내부링크]

ぐるぐるしてるんだ頭の中 빙글빙글 돌고 있어, 머릿속이 よく聴く流行りのミュージック 자주 듣는 유행하...

Sara Bareilles - She Used to Be Mine (그녀는 저였어요) / 가사 해석 [내부링크]

IIt's not simple to say말로 하기가 어렵지만That most days I don't recognize me대부분의...

Mr.Children - himawari (해바라기) / 가사 해석 [내부링크]

優しさの死に化粧で상냥함이 죽은 후에 한 화장을 보고笑ってるように見せてる웃는 것 처럼 보여주고 있어...

Saucy Dog - いつか (언젠가) / 가사 해석 [내부링크]

坂道を登った先の暗がり언덕길 위 밤 하늘을 보면서星が綺麗に見えるってさ"별이 이쁘다"라니 말...

[애정하는 아티스트] 3. 아키히로 타나카(田中彬博) [내부링크]

[애정하는 아티스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아티스트로, 미국&한국에 이어서 일본까지 뻗...

[애정하는 아티스트] 2.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내부링크]

[애정하는 아티스트]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한국 그룹이죠! 오늘 멜론 어플을 틀었다가 이 분들 노래가 1위 ...

[애정하는 아티스트] 1. 벌프펙(Vulfpeck) [내부링크]

[애정하는 아티스트] 첫 번째 시간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블로그가 되고싶은 욕심은 없지만, 그래도 ...

[영화감상문] 토르 : 라그나로크 (Thor : Ragnarok) [2017] [내부링크]

처음 작성해보는 영화감상문인데, 원래 말이 좀 많은 성격이라 언제나 좀 길게 쓸 것 같습니다 허허 조회수...

[영화감상문]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 The Last Jedi) [2017] [내부링크]

영화 보러가기 전 날, 블로그에 스타워즈가 대단한 이유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작성한 그 날 바...

[영화감상문] 코코 (Coco) [2018] [내부링크]

요즘 갑자기 영화관을 자주가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보고싶은 영...

[영화감상문]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18] [내부링크]

처음에 영화 감상문을 쓸 때는, 사회과학에서 배운 것들과 영화 산업을 다 조금씩 건드리는 [영화감상문]을...

[영화감상문]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8] [내부링크]

시험 기간이 제대로 시작하기 직전에 친구와 보러갔었는데,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VR, 가상 현실에서의 ...

[영화감상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Avengers : Infinity War) [2018] [내부링크]

워낙 거대한 영화이기도 하고, 이전에 《블랙 팬서(Black Panther)》 리뷰를 올리려다 스리슬쩍 안 올린 ...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7 :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내부링크]

돌아온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입니다. 요즘 복학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그래도 명성을(?) 신경쓰지 않는 ...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6 :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이네요. 요즘 예고편 보면서 음악에 끌리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잘 안적었는데 오랜만에 가사가...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5 : "블랙 팬서 (Black Panther)" [2018] [내부링크]

요즘 조금 바빠져서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조차 올리기가 어려워졌지만..ㅠ MCU덕후로서 돌아왔습니다!...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4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君の膵臓を食べたい)" [2017] [내부링크]

영화 폴더에 언젠가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말고도 다른 것도 올리겠지만.. 요즘 영화를 못보고 있어서 예...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3 : "토르 : 라그나로크 (Thor : Ragnarok)" [2017] [내부링크]

하.. 원래 예고편 음악 이야기 말고도 영화 후기라든지 여러가지 종류의 글을 올리려고 했지만, 유투브 덕...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2 :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 [내부링크]

다시 찾아온 예고편 음악을 알아보는 시간, 파고든다고 표현을 하긴 했지만... 음악이나 영화에 대한 지식...

[예고편 음악 파고들기] 1 : "킹스맨 : 골든 서클 (Kingsman : The Golden Circle)" [2017] [내부링크]

오늘! 9월 27일 수요일! 드디어 킹스맨2, ≪킹스맨 : 골든 서클(Kingsman : The Golden Circle)≫이 한...

[전시회 소개] 일산 킨텍스(KINTEX) 가는 법은?? [내부링크]

지금 디자인코리아 2017 관련해서 글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 사실 거기서 하는 박람회가 많든 적든 '일산 ...

[전시회 소개] "디자인코리아2017(11/08~11/12)" 후기 / 감상 & 부스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제 "킨텍스 소개 및 가는 법" 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제가 직접 가본 "디자인코리아 2017" ...

[전시회 후기] "디자인코리아 2017" / 최수진 "디자인적 사고로 본 시각효과(Visual Effect,VFX) 산업" 강연 후기 [내부링크]

얼마 전에 "디자인코리아 2017"을 추천드리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어느새 주말이 지나고 "디자인코리아...

[자원봉사&대외활동] 201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펜타 락커즈 : 1. 생각 [내부링크]

여러 이유로 블로그에 글을 거의 안&못 쓰고 있었는데 얼마 전, 오랜만에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와서 글...

[자원봉사&대외활동] 201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펜타 락커즈 : 2. 후기 [내부링크]

이번에는 그냥 2. 후기입니다.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써보도록 할께요. 는 사실 벌써 오랜 전 일이지...

[서울, 상수동] "츄리츄리(CIURI CIURI)" - 시칠리아식 이탈리아 요리 [내부링크]

평소에 화려한 (=카메라를 들고가고 싶은) 식당을 자주 가지 못하지만, 얼마전 친구랑 약속을 잡다가 '오랜...

[서울, 합정동] "교다이야(兄弟屋)" - 일본 우동 음식점 [내부링크]

이번엔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지만 맛있었던 + 일본에서의 추억을 조금 되살려준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합니...

[서울, 반포동] "마루심(心)" - 일본 장어덮밥(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 음식점 [내부링크]

이 블로그를 처음 들어오신 분이라면, 목차는 뭔가 있어보이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심심할 때 운영하는 블로...

[북규슈(北九州) 여행] 다자이후(太宰府)&키타큐슈(北九州), 텐만구(天満宮)부터 시모노세키(下関)까지 - <2018. 08. 28.> [내부링크]

이 날은 다른 날에 비해서 매우 여유로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빡셌던 날이다. 여행 인생(?) 처음으로 "흠...

[북규슈(北九州) 여행] 나가사키(長崎), 2시간 동안 밥을 3번 먹은 날 - <2018. 08. 27.> [내부링크]

거의 밤을 새고 떠났던 여행인만큼 매우 피곤했지만, 어쨌든 두 번째 날 일정 시작이다.여행 일행 : 친구 1...

[북규슈(北九州) 여행] 후쿠오카(福岡), 아침에 도착해 후쿠오카 타워까지 - <2018. 08. 26.> [내부링크]

개강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다른 친구들이 여행 사진을 올리는 것을 보고 얼떨결에 결제해버린 비행기 티...

[캐나다&미국 여행] 로스 앤젤레스(Los Angeles), 다운타운 +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 밤의 산타 모니카 (귀국) - <2017. 12. 12.> [내부링크]

다음 날, 13일은 그냥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정이 전부이기 때문에 마지막 글이 될 것이다. 맨날 참 길게 여...

[캐나다&미국 여행] 로스 앤젤레스(Los Angeles), 나홀로 할리우드, 비벌리힐스 & MI 구경 - <2017. 12. 11.> [내부링크]

본격적으로 로스앤젤레스 구경을 시작하는 날이다. LA 친구가 음악 학교, MI(Musicians Institute)를...

[캐나다&미국 여행] 산타 바바라(Santa Barbara), 오랜만에 만난 일본 친구 + 산불의 영향 - <2017. 12. 10.> [내부링크]

이 날은 진짜 사진이 얼마 없으므로 금방 쓸 듯 하다. 평소에 사진이 없다고 하는 날 보다 더 없다. 진짜 ...

[캐나다&미국 여행] 시애틀(Seattle), 시애틀에서 로스 앤젤레스(Los Angeles)로 - <2017. 12. 09.> [내부링크]

최근 1년동안 만나자고 말만 많이 했던 친구들을 거의 일주일안에 몰아 만나면서 글을 쓸 시간이 별로 없었...

[캐나다&미국 여행] 시애틀(Seattle), 프레몬트(Fremont)와 개스 워크(Gas Work) 공원, 그리고 다운타운 구경 - <2017. 12. 08.> [내부링크]

8일날 시애틀을 여행할 때는, 캐나다 친구와 다르게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았는데 친구가 모든 코스에 동행...

[캐나다&미국 여행] 시애틀(Seattle), 밴쿠버(Vancouver)에서 버스타고 시애틀로 - <2017. 12. 07.> [내부링크]

6일날 여행글이 쓰면서도 너무 길어서 피곤했는데, 이번 글은 아주 짧을 예정이다. 시애틀로 이동하는 것이...

[캐나다&미국 여행] 밴쿠버(Vancouver), 카필라노(Capilano)현수교와 그랜빌(Granville)섬, 반두센(VanDusen)식물원 - <2017. 12. 06.> [내부링크]

오히려 친구가 나랑 안 놀아주니, 혼자 엄청 돌아다녔다. 이후 여행까지 합쳐서 이렇게 많이 돌아다닌 날은...

[캐나다&미국 여행] 밴쿠버(Vancouver),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와 가스타운(Gastown), 밴쿠버 야경 - <2017. 12. 05.> [내부링크]

전날, 친구와 약 1년만에 감동적인 재회를 했지만, 친구는 일 때문에 나랑 같이 놀 시간은 없었다.여행 동...

[캐나다&미국 여행] 밴쿠버(Vancouver), 웨스트 밴쿠버(West Vancouver) 숙소 근처 돌아보기 + 친구와 1년만에 만남 - <2017. 12. 04.>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에 글을 안썼는데, 바로 이것 때문이다. 여행 준비부터 여행까지 뭐하나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아사히카와(旭川), 아사히카와에서 도쿄로 돌아가는 날 - <2017. 08. 21.> [내부링크]

드디어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엄청 오래 여행한 것 같아서, 전부 쓰는데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생...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아사히카와(旭川), 비에이(美瑛)의 푸른호수와 언덕들 - <2017. 08. 20.> [내부링크]

여름이든 겨울이든 보통 아사히카와(旭川)를 찾는 사람들의 주된 목적은 바로 비에이(美瑛)다. 그건 나 또...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아사히카와(旭川), 아사히카와 동물원 (旭川動物園) - <2017. 08. 19.> [내부링크]

전날 글을보면 14시간 기차를 타고 하코다테(函館)에서 아사히카와(旭川)까지 겨우 왔다. 이렇게까지 아사...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하코다테(函館)&아사히카와(旭川), 일반열차타고 아사히카와까지 - <2017. 08. 18.> [내부링크]

18일은 거의 10시간동안 기차만 탔던 하루. 하코다테(函館)에서 아사히카와(旭川)까지 열차로 이동하는데, ...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하코다테(函館), 고료가쿠(五稜郭)와 베이에리어, 그리고 모토마치 - <2017. 08. 17.> [내부링크]

야경은 실패했지만, 만족스러운 하코다테(函館)여행 중. 바로 전 글에서도 말했듯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하...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하코다테(函館), 하코다테 야경 실패, 럭키삐에로(ラッキーピエロ) 햄버거 - <2017. 08. 16.> [내부링크]

예전에 어느 글에선가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를 좋아한다고 쓴 것 같은데, 북해도는 엄청 큰 섬이니 하...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오타루(小樽)&하코다테(函館), 오타루의 스시, 그리고 하코다테로 가는 기차여행 - <2017. 08. 15.> [내부링크]

사실 15일 여행에서 즐겼다고 할 만한 것은 오타루(小樽)가 전부다. 하지만 시간을 가장 많이 쓴 곳은 하코...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오타루(小樽), 오타루에서 자전거 타기, 텐구산(天狗山) - <2017. 08. 14.> [내부링크]

13일은 재즈 콘서트가 메인이었다면, 14일은 텐구야마(天狗山) 산행이 메인인 날 포인트는 여전히 비가 내...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오타루(小樽), 비오는 오타루 - <2017. 08. 13.> [내부링크]

13일 여행의 키워드만 써보자면 #포세이돈 #디저트 #재즈콘서트 정도가 아닐까 싶다.여행 동료 : 친구 1명 ...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오타루(小樽), 전날의 여파 - <2017. 08. 12.> [내부링크]

원래 이 블로그 카테고리는 일기처럼 예전 여행을 돌아보고싶은 날만 돌아보는 것으로 하려고 했는데, 사진...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 삿포로(札幌), 맥주박물관, 봉오도리, 노래방 밤새기 - <2017. 08. 11.> [내부링크]

전에 글에서 말을 안한 것 같지만, 이 쪽 글은 날짜순이 아니라 순전히 내가 올리고 싶은 순서였지만.. 나...

[칸사이(関西) 여행] 오사카(大阪)&삿포로(札幌), 오지상 치즈케이크와 모츠나베(もつ鍋), 칸사이에서 홋카이도로 - <2017. 08. 10.> [내부링크]

사실 10일은 [칸사이(関西) 여행]에 들어가야할지,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에 들어가야할지 애매...

[칸사이(関西) 여행] 교토(京都)&오사카(大阪), 후시미이나리(伏見稲荷)와 두부요리, 그리고 오사카 도톤보리 - <2017. 08. 09.> [내부링크]

각 도시 1박이니 오늘은 당연히 '교토&오사카'다.여행 동료 : 친구 1명 여행 장소 : 일본 관서지방 (칸...

[칸사이(関西) 여행] 나라(奈良)&교토(京都), 한 번더 동대사(東大寺) 그리고 나라의 먹거리 + 교토 도착 - <2017. 08. 08.> [내부링크]

이 여행의 주 목적지는 이후에 갈 북해도(北海道)여서, 칸사이 쪽은 나라(奈良) - 교토(京都) - 오사카(大...

[칸사이(関西) 여행] 나라(奈良), 도쿄(東京)에서 버스타고 '칸사이'로 - <2017. 08. 07.> [내부링크]

다른 포스팅으로 하고 있는 [북해도(홋카이도, 北海道) 여행]은 이 여행의 연장선이다. 친구가 학교 일 때...

[나고야(名古屋) 여행] 아츠타신궁(熱田神宮), 오구라 토스트(小倉トースト)와 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 - <2017. 07. 27.> [내부링크]

짧지만 먹는 것으로 알찼던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언제나 돈이 부족한 청춘이지만, 먹을 것에는 아끼지 않...

[나고야(名古屋) 여행] 도쿄(東京)에서 나고야로 내려가기 - <2017. 07. 25.> [내부링크]

이제 본격적인 나고야 여행 글을 시작해보겠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먹을 것 만큼은) 풍족했던 여행이므로...

[오세아니아 여행]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호주를 거쳐서 한국으로 귀국 - <2017. 02. 04.> [내부링크]

처음 이 카테고리를 시작할 때 엄청 막막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글이다. 아침부터 귀국이기 때문에 사진이 ...

[오세아니아 여행]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선한목자교회 & 존산,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 산책 - <2017. 02. 03.> [내부링크]

이제 슬슬 귀국하기 위해 대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로 갈 시간이다. 물론 그 사이 구경할 곳...

[오세아니아 여행] 트와이젤(Twizel), 아버지 낚시 따라다니기 - <2017. 02. 02.> [내부링크]

이 날은 찍은 사진이 정말 적기 때문에 짧은 글이 될 것 같다. 아침에 잠시 트와이젤(Twizel) 시내 구경을...

[오세아니아 여행] 트와이젤(Twizel), 쿡산(Mount Cook) 트랙킹 - <2017. 02. 01.> [내부링크]

전 글에서 말했듯이 31일은 카메라도 나도 숙소에서만 가만히 있었던 날이기 때문에 사진이 없다. 따라서 ...

[오세아니아 여행] 오마라마(Omarama), 휴식의 날 / 낚시와 골프, 피쉬앤칩스 - <2017. 01. 30.> [내부링크]

이제 진정한 자연 위주, 아버지 위주 여행의 시작. 낚시 여행의 시작이다.여행 동료 : 가족 2명 (부모님) ...

[오세아니아 여행] 오마라마(Omarama), 드라이브 코스 린디스 패스(Lindis Pass)와 작은 마을들 - <2017. 01. 29.> [내부링크]

전에도 말했듯이 좀 오래된 여행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가끔 어디서 찍은 건지 모르겠으면, 구글 어스...

[오세아니아 여행] 퀸스타운(Queenstown), 글레노키(Glenorchy)에서 루트번(Routeburn) 트랙킹, 인생 첫 골프코스 - <2017. 01. 28.> [내부링크]

퀸스타운(Queenstown)에 묵으면서, 가까운 가볼만한 곳들은 다 정복해보자는 마인드로 이번엔 호수 윗쪽인...

[오세아니아 여행] 퀸스타운(Queenstown), 바다와 폭포가 만나는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에 다녀오다 - <2017. 01. 27.> [내부링크]

사실 이 날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에 가기 전 까지,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고 (심지어 유명한 ...

[오세아니아 여행] 퀸스타운(Queenstown), 농장 체험과 애로우타운(Arrowtown), 그리고 햄버거 종결자 '페르그버거' - <2017. 01. 26.> [내부링크]

전날에 뉴질랜드(New Zealand)의 아름다움에 눈뜨고 본격적으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시작하는 날. 부모...

[오세아니아 여행] 퀸스타운(Queenstown), 뉴질랜드로 이동, 처음 본 퀸스타운과 호수의 장관 - <2017. 01. 25.> [내부링크]

오늘은 시드니(Sydney)를 떠나서 뉴질랜드(New Zealand)로 가는 날이다. 아버지가 플라이 낚시를 엄청 ...

[오세아니아 여행] 시드니(Sydney), 본디 해변, 수산 시장과 마지막 시드니 야경 - <2017. 01. 24.> [내부링크]

시드니에서 머무는 마지막 날, 전날에는 배를 타고 돌아다녔으니 이번엔 버스를 타고 돌아다닌다.여행 동료...

[오세아니아 여행] 시드니(Sydney), 페리타고 여행! 타룽가 동물원, 맨리 & 왓슨스 해변가 - <2017. 01. 23.> [내부링크]

시간이 좀 지난 여행을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리자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나도 모르게 실제 여행과 다른 ...

[오세아니아 여행] 시드니(Sydney),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더 록 - <2017. 01. 22.> [내부링크]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반년동안 가기 전에, 부모님이 뭔가 아쉬웠는지 2주정도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가자...

메리 더글라스(Mary Douglas), 『순수와 위험(Purity and Danger)』 (현대미학사) [내부링크]

*나와 메리 더글라스(Mary Douglas)의 첫 만남은 문화연구와 관련된 다른 책이었다. 그 책은 일종의 문화...

손보미, 『디어 랄프 로렌』 (문학동네) [내부링크]

*오랜만에 만났던 친구가 이 책을 읽으며 내 전공과 조금 더 맞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빌려주는 것도 아니...

김응교, 『일본적 마음』 (책읽는고양이) [내부링크]

*일본 도쿄 게이오대학(慶應義塾大学)으로 교환학생을 겨우 한 학기 다녀왔는데, 나에게 일본 여행 일정 자...

[영화상(想)] 사람들은 왜 '히어로 영화'를 볼까?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제 블로그 영화와 관련해서 ...

[영화상(想)] "언어"&"문화"가 가지는 힘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매년 노벨상을 발표할 때...

[영화상(想)] ‘스타워즈’, 왜 대단한걸까?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를 개인적으로 오래 알고 ...

[음악상(想)] "이 노래 무슨 장르야?", 내가 생각하는 장르(genre)란? ③ 의도적 특징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마지막 글은 쉽게쉽게 갈 수 ...

[음악상(想)] "이 노래 무슨 장르야?", 내가 생각하는 장르(genre)란? ② 사회문화적 특징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첫 글을 올리고, 왠지 모르게...

[음악상(想)] "이 노래 무슨 장르야?", 내가 생각하는 장르(genre)란? ① 음악적 특징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이 노래 무슨 장르야?왠만한 ...

[보컬外] 3 : DRUMMER :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의 리듬 - ≪할 블레인(Hal Blaine)≫ [내부링크]

60~70년대 미국 음악 시장을 휘두른 젊은 미치광이(?)가 한 명 있습니다. [보컬外] 카테고리에서 프로듀서...

[보컬外] 2 : GUITARIST : 거장들의 거장 - ≪거스리 고반(Guthrie Govan)≫ [내부링크]

흔히 "해외 3대 기타리스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제프 벡(Jeff ...

[보컬外] 1 : BASSIST : 비틀즈(The Beatles)보다 히트곡이 많은 베이시스트는? - ≪제임스 제머슨(James Jamerson)≫ [내부링크]

올드 팝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아래 곡들을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The Temptation - My GirlStevi...

[음악상(想)] "모타운(Motown)"이 흑인 음악으로 사회를 바꿨다?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미국 올드 팝송을 좋아하면 ...

[음악상(想)] 최근 틱톡(tictok) 어플 광고에서 유명한 일본 노래, 카사네테크(カサネテク, 가사 해석)에 나오는 여성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분석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11월 예비군 훈련 때 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