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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카이센동 먹다 (카이센동 우니도) [내부링크]

다채로운 스시와 함께 먹는 덮밥 입안에서 바다의 풍미를 느끼는 곳 씹을수록 퍼지는 맛의 향연이 자꾸 생각나는 곳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카이센동 가게라고 소개 받아서 우니도에 방문했다 ㅋㅋㅋㅋ 카이센동이 뭔지 몰랐는데 너무 맛있다고 추천하여서 왔다 ㅋㅋㅋ 카이센동은 해산물을 주 재료로 한 일본식 덮밥을 말한다 카이센동 우니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15 1층 카이센동 우니도 0507-1401-0517 11:30~21:00 (Breaktime 15:00~17:00) 카이센동 우니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길 15 1층 카이센동우니도 평일 저녁에 오니 웨이팅은 없었다 ㅋㅋㅋㅋ 그 이후 주말 점심에 왔을때는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ㅋㅋㅋ 그래도 회전율은 빠른 것 같다 가게가 그렇게 넓지는 않다 안쪽에서 열심히 요리하시는 모습이 보인다 벽에는 카이센동을 맛있게 먹는 법이 그려져 있다 ㅋㅋㅋㅋ 영업시간은 11시 30분 부터 21시 까지이다 15시 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 근처에 주

[진주] 육전막국수 먹다 (육전국밥 진주청곡점) [내부링크]

육전과 함께 먹는 시원한 막국수 진주의 명물 육전 막국수 진주에 출장을 왔다 서울에서 진주는 KTX를 타도 3시간이 넘는다 6시에 기차를 타고 출발하니 9시가 넘어서 도착한다 ㅜㅜㅜㅜ 같은 대한민국이 맞나 싶다 ㅋㅋㅋㅋ 육전국밥 진주청곡점 경남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310-3 055-761-5767 11:00~21:00 육전국밥 진주청곡점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310-3 1층 출장을 잘 마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가게 옆에 주차장은 넓게 있다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육전국밥이다 진주냉면은 서울에서 먹어봤으나 육전 국밥 육전 막구수는 처음이어서 기대되었다 ㅋㅋㅋㅋ 교외에 한적하게 있기 때문에 드라이브 오기도 괜찮을 것 같다 도로가에 크게 써있고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도 있다 입구에 육전국밥이라고 크게 써있다 ㅋㅋㅋㅋ 메뉴는 다양한데 전이 역시 눈에 띄었다 전을 참 좋아하는데 업무상 들린거라 간단하게 주문을 했다 깻잎전과 육전을 참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다음에

[포천] 프라이빗 풀빌라 티볼리빌 스파 앤 풀빌라 바캉스 후기!! [내부링크]

서울에서 가까운 프라이빗 풀빌라 너무나 완벽한 휴식터 풀빌라와 글램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 이번 휴가를 어디로 갈지 굉장히 고민하며 여러지역을 알아봤다 풀빌라를 가고 싶은데 이러다할만큼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새로 오픈했다는 풀빌라를 발견하고 바로 예약을 했다 오픈 초기에 다녀와서 예약이 어렵진 않았다 티볼리빌 스파 앤 풀빌라 경기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110번길 88-13 티볼리빌 0507-1397-0191 입실 15:00 퇴실 11:00 티볼리빌 스파 앤 풀빌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110번길 88-13 티볼리빌 남양주 진접에서 가까운 포천이기때문에 멀지 않고 너무 좋았다 이마트 진접점에서 장을 보고 가면 딱이다 차로 5분거리에 편의점도 있기때문에 필요한 것은 그때그때 샀다 입구에 도착하면 라운지까사에 들려 체크인을 한다 날씨도 너무 좋았다 라운지 까사의 실내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게 해놨다 숙소를 배정받기 전부터 굉장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

[용산] 짜장면, 옛날볶음밥, 잡채밥 먹다 (일일향 신용산7호점) [내부링크]

대통령도 방문한 용산의 중식당 용산에서 룸으로된 중식당을 찾는다면 신용산 주변에 사람이 더 많아졌다 아무래도 대통령 집무실이 옮긴 영향이겠다 그래서 점심에 밥먹기가 더 힘들다 원래 자주 가던 중식당을 방문했다 일일향 신용산7호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6 2층 02-792-4300 11:30~21:30 일일향 신용산7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6 2층 여기는 발렛파킹을 해준다 그래서 주차를 할 수도 있다 할 수도 있다고 했지 할 수 있다고는 안했다 이동네에 차는 정말 헬이다 안가져오길 추천한다 ㅋㅋㅋ 지하철에서 가깝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층에 위치한 일일향 중식당이다 전가복과 탕수육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먹어보진 못했다 법카로 먹어보고싶긴 하다 ㅋㅋㅋㅋㅋ 2층 계단에 보면 일일향이라고 크게 쓰여 있다 어느새인가 대통령이 다녀갔다 사인이 붙어있었다 ㅋㅋㅋㅋ 사실 요동네에 대통령 사인이 엄청 흔해지긴했다 동네에서 맛있다는 곳에는 왠만하면 다녀가신것 같다

[종로3가] 족발 보쌈 먹다 [내부링크]

퇴근후 소주한잔이 끌릴때 종로3가 보쌈골목의 맛집 35년의 전통이 있는 식당 퇴근 후 오랜만에 친구들과 소주 한잔하기로 약속을 했다 지하철 환승이 귀찮아 버스를 타고 종로3가에 갔다 참 대학다닐때 많이 놀았던 곳인데 오랜만에 오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술 마시러 오는 건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해집 종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16-15 종로3가역 15번 출구 앞에 보쌈골목이 있다 종로3가역은 매우매우 크니 15번출구로 나오기까지 한참 걸릴 수 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보면 작은 식당들이 쭈욱 있다 여기는 처음 와봤는데 예전 피맛골을 자주 다녔을 때의 피맛골 느낌이 난다 피맛골이 왜 피맛골인지 설명해주던 선배님이 생각이난다 ㅋㅋㅋㅋㅋ 안쪽으로 매우 많은 가게들이 있어서 놀라웠다 그 중에서 삼해집을 방문했다 너무 더워서 골목의 운치를 느낄세도 없이 에어컨 앞으로 직행할 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ㅋ 예전 가게의 느낌이 물씬 난다 ㅋㅋㅋㅋ 처음

[용산] 갈비탕 먹다 (신라면옥 원효점) [내부링크]

날 더운날 힘나는 이열치열 뜨끈한 갈비탕 냉면도 갈비탕도 맛있는 식당 갑작스럽게 외근을 나가겠다 용산역 뒤쪽에 있는 곳에 방문하게 되었다 마침 예전부터 맛집으로 소문난 곳과 가까워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다 ㅋㅋㅋㅋ 사실 외근 맛집탐방과 다를바 없는 것 같다 은근 외근이 즐겁지ㅋㅋㅋㅋㅋ 신라면옥원효점 서울 용산구 원효료 69 02 719 1290 11:30 ~ 22:00 신라면옥원효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69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은 있으나 평일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웨이팅도 있고 주차공간도 부족하다 대부분 요새 냉면을 주문해서 먹었으나 나는 갈비탕을 주문했다 ㅋㅋㅋㅋㅋ 다음에 냉면와서 먹어야지 ㅋㅋㅋㅋ 오늘은 갈비탕으로 결정 내부는 꽤 크다 좌식석도 있고 입석 테이블도 많이 있다 편안한 곳으로 앉으면 된다 사람이 많지 않을때 방문했으나 10분뒤에는 꽉 찼다 ㅋㅋㅋㅋ 갈비탕과 냉면 맛집의 척도는 육수부터 따뜻한 육수를 먼저 주신다 주전자에 따뜻하게 담겨있어

[강남] 로스트비프, 트러플핫소스앤로스트치킨 샌드위치 먹다(큐뮬러스) [내부링크]

주말 아침 브런치가 먹고 싶다면 로스트비프, 로스트치킨 샌드위치 높은 천장이 호텔같은 샌드위치 가게 주말 아침에 브런치를 먹으러 뱅뱅사거리에 왔다 걸어서 가려했지만 덥고 비가와서 도저히 갈 수 없었다 ㅋㅋㅋㅋ그래서 버스타고 가야지 바스좋다 바스 큐뮬러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99 1층 샌드위치가게 큐뮬러스 0507-1336-7587 평일 08:30 ~ 21:00 주말 10:00 ~ 20:00 큐뮬러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99 1층 샌드위치가게 큐뮬러스 뱅뱅사거리 하나은행 건물에 있는 샌드위치집 원래 성수에 있었던 가게가 강남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위치를 잘 찾지 못해서 해메었는데 맥도날드에서 보면 바로 보인다 가게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아 한참 찾았다 작은 표지판에 적혀있어서 찾았다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너무 길을 잃었다 ㅋㅋㅋㅋㅋ 밖에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으나 너무 더운 관계로 PASS !!! 실내는 넓지 않고 작으나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대전] 유린기, 고추잡채, 짬뽕, 볶음밥, 짜장면 먹다 [내부링크]

나의 최애 유린기 식당 중국 정통 맛집 태화원 유린기가 정말 맛있는 깔끔한 중식당 오랜만에 대전에 내려와 친구들과 모였다. 오늘의 메뉴는 유린기와 중식이다. 항상 모이는 태화원에 방문했다 여기 유린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들렸다 대전에 내려올 일이 별로 없어 참 아쉽다 대전역에서 내려 태화원으로 이동했다. 태화원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12번길 43 여기는 항상 사람들이 꽉차 자리가 없을 까봐 걱정했다. 룸이 좋은데 룸은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금요일 저녁에 사람은 꽉 차 있었다. 중국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정문이다. 대전의 옛번화가 쪽에 위치한다. 대전 중앙로역에서 걸어올 수 있는 거리다. 정문 옆으로 주차장이 있다. 태화원의 장점은 주차장이 넓다는 점이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벽면에 웍이 전시 되어있다.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는 편하다 하지만 술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기 쉽지않다 ㅋㅋㅋㅋㅋ 후문의 모습이다 주차장과 후문이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

[대전] 숙성소, 돼지 한판 먹다 [내부링크]

멀리 가지않고 캠핑의 느낌을 느끼려면 여름에도 시원한 한마음 정육식당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 캠핑가서 바베큐는 먹고 싶고 날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는 싫다 더군다나 휴가철이기 때문에 어디가고는 싶은데 귀찮은 건 딱 싫다 그래서 고기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음정육식당 송강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396 예약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베큐존을 이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하고 주말 점심에 방문을 했다 대전 송강동 외곽에 위치해서 도심에서 멀지 않다 그리고 주차장은 굉장히 넓다 여기는 차 없이 오기는 쉽지 않다 건물 오른편에 보면 바베큐 캠핑이라고 적혀있다 이곳 글램핑장 처럼 고기를 구워먹고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우선 건물로 들어가보면 필요한 것을 바구니에 챙겨서 가면 된다 호수를 말하고 먹을 것을 챙겨서 가면 준비가 끝난다 그리고 가운데 테이블에 기본적인 찬과 양념들은 세팅이 되어있다. 가격을 보면

[부산] 우동세트 먹다 [내부링크]

출장가는길 간편하고 든든하게 따뜻한 우동과 유부초밥 부산역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식사 부산에서 이제 출장복귀를 해야한다 아침일찍 기차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가려면 도중에 식사를 하기 참 어렵다 보통시간대가 한끼는 거를 수 밖에 없어서 항상 밥을 먹고 기차를 타는 게 좋다 부산에 내려올때도 새벽기차를 타고 와도 도착하면 밥먹을 시간이 없다 ㅠㅠㅠㅠ 간사이우동 부산1층맞이식사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오늘은 부산역에서 아침 겸 점심식사를 했다. 부산역의 모습은 언제봐도 설렌다 이제 출장으로 말고 여행을 오고 싶다 ㅋㅋㅋㅋㅋ 역안 1층에 여러 식당이 있다. 아침에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우동을 선택했다. 아침에는 차가운 것과 커피같은 것은 먹기에 좀 부담스러워졌다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요새는 더 부담된다 우동과 돈까스, 모밀 등을 판다 맵지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우동세트를 주문했다 안에 혼밥하기 좋은 테이블이 많다 가운데의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바로 조리해주신다 우수매장으로 상을 받았

[용산] 수제 브라운 돈까스 먹다 [내부링크]

항상 줄서는 돈까스 맛집 북천 수제 브라운 돈까스 신용산의 돈까스 맛집 밥먹으러 가는 길에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ㅋㅋ 신용산 용리단길에 점심시간 항상 줄이 길게 서 있는 돈까스 집이 있다 다녀보면 여기가 가장 줄이 길다 줄이 안서있는 날이 없다 만약 줄이 없다면 당장 들어가서 먹는게 좋다 북천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8가길 7-2 바로 나처럼 ㅋㅋㅋㅋㅋ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이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는데 줄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항상 줄이 길기때문에 일찍일찍 가는게 좋다 나는 굉장히 운이 좋았다. 밥을 먹고 나왔더니 이렇게 금세 줄이 길다 작아보이는 가게이나 이층까지 테이블이 있기때문에 작진 않다 그리고 회전율이 빠른편이라서 웨이팅이 그렇게 길진 않은 것 같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어느날은 재료소진으로 마감하시는 날도 있는 것 같다 되도록이면 점심에 먹는 것이 좋겠다 ㅋㅋㅋㅋ 내부사진은 많이 못찍었다 바로바로 주문을 받으시고 친절함 또

[용산] 한방삼계탕 먹다 [내부링크]

초복 중복 말복에 더위를 이기는 장수한방삼계탕 용리단길의 오랜된 노포 오며가며 자주 보는 삼계탕집 날이 점점 더워지니 삼계탕 한그릇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다보니 점차 몸을 생각하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점심시간에도 항상 사람이 많다 장수한방삼계탕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8길 20 늦으면 항상 웨이팅이 있기때문에 일찍가는 것이 좋다 주차는 항상 힘들다 이곳에서 주차는 정말 헬이다 사람도 너무 많고 주차할 곳도 없고 신용산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걸어오는 걸 추천한다. 실내에 들어서면 자리가 많이 있다. 아무래도 복날에는 엄두를 못낼 것 같아 미리 왔다 ㅋㅋㅋㅋㅋ 담백하고 온기를 주는 한방삼계탕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온다 깍두기, 배추김치, 마늘쫑 마늘쫑이 참 맛있다. 그리고 한잔씩 주는 인삼주 향이 너무 좋다 한잔으로는 부족하니 한병을 추가로 시켰다 ㅋㅋㅋㅋㅋ 도수는 좀 있는 듯하나 건강해지는 이맛 삼계탕과 너무 어울려 좋다 ㅋㅋㅋㅋ 한방삼계탕이 나왔다.

[을지로4가] 해장국 먹다 [내부링크]

선지해장국이 먹고 싶다면 은희네 해장국에서 소주와 함꼐 을지로에서 제주도식 해장을 하고 싶다면 오늘은 갑자기 점심에 선지해장국이 너무나 땡겼다 어제 한잔한 것도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이 충동감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이곳은 11시 30분에 도착해도 웨이팅이 있기때문에 10시 55분에 택시타고 출발했다 점심시간을 지키지 않았다 사장님 미안해요ㅋㅋㅋㅋ 제주은희네해장국 을지로4가점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5길 5 1층 11시 15분 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을지로 4가 2번출구 바로 앞에있다 주차는 어려워 보인다. 그냥 지하철타고 오자 ㅋㅋㅋㅋ 사인이 참 많다 역시 맛집인가보다 사실 맛집에 사인이 많다면 누가왔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나의 개인적인 지표는 운동선수들이 많이 와야한다 ㅋㅋㅋㅋㅋ 그러면 거긴 맛집이다 ㅋㅋㅋㅋㅋ 메뉴는 단순하다 해장국 내장탕 돔베고기이다 제주도 느낌이 물씬난다 제주도 너무 가고싶다 파 듬뿍, 왕 선지 해장국 건더기가 정말 많다 여자 혼자서

[시청] 볼로네제 미트 소스 파스타, 트러플 크림 리조또 먹다 [내부링크]

시청역에 이런 분위기 좋은 파스타집이 있다고? 점심 소개팅 장소에 딱! 오픈은 11시 30분인데 대부분 예약을 하고 온다 예약을 하지 못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창가자리가 시청역 답지 않게 분위기가 괜찮은데 이미 예약이 다 되어 있었다 한곳을 꽃다발까지 세팅이 되어있어서 누군가 이벤트 하려는 것 같았다. 스패뉴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82 2층 스패뉴 올리브영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입간판이 있는데 옆의 계단을 올라가면 시청역에 이런 곳이 숨겨져있단 말이야 라는 느낌을 준다 계단을 올라가면 와인이 전시되어 있어 예쁘다 와인을 전시해놓은 모습이 참 새롭고 예쁘다 특이했다. 자리는 참 깔끔하고 창가자리가 예뻣다 다음에 예약하고 와야지 점심회식하기 좋은 자리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점심예약하기 좋았다. 메뉴는 런치세트가 있었는데 단품을 주문했다. 예전에 세트메뉴를 먹어봤는데 샐러드양도 많고 피자도 맛있었다 그래서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는 리조또를 먹고 싶어서 단품을 한번 주문해봤다 볼

[화성] 장어구이 먹다 [내부링크]

요새 같이 더운 날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구이 장어 굽는 냄새가 기분 좋은 백세 장어 화성에 출장을 왔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식사를 할 곳을 둘러보다 화성 로컬에게 맛있는 장어집이 있다고 하여 장어를 먹으러 왔다. 내가 장어 좋아하는 지는 어떻게 알고 참 ㅋㅋㅋㅋㅋㅋㅋ 장어는 먹을 때마다 참 맛있다고 느낀다 두구두구 큰 기대를 안고 백세장어에 방문했다. 백세장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새터길 45-6 조금 이른 저녁 저녁때가 아니라 사람은 없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다 아직 사람들이 몰리기 전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장어 전문점이다 가격대는 비싸지 않아 좋았다. 가게가 굉장히 넓어서 직장회식하기도 좋아보인다. 사실 법카쓰는 것 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숯불향과 장어의 조합은 항상 옳다 기본찬은 정갈하고 간이 잘 되어 있다 하루종일 출장과 업무에 시달리니 허기가 져 뼈튀김을 계속 먹게 된다 ㅋㅋㅋㅋㅋㅋ 장어는 직원분께서 구워주신다 진짜 잘 구워서

[부산] 꼼장어구이, 해물탕 먹다 [내부링크]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만나는 꼼장어 구이와 해물탕 비오는 저녁, 자갈치 시장에서 만나는 운치 부산출장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역마살이 끼었는지 왜이리 출장이 많은지 전국을 떠돌며 살 팔자인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 출장가면 그래도 맛있는 거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출장 1일차를 마치고 자갈치시장에 구경을 왔다 초량상회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30 자갈치시장 10여년만에 와본 것 같다 딱히 변한 것 없는 이 곳이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자갈치시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꼼장어를 먹으러 들렸다 여러 식당에서 나오셔서 호객행위를 하시는 데 딱히 알아보고 온게 아니라 발걸음이 닿는데로 들어갔다. 꼼장어구이를 주문하면 가자미구이, 탕 등 몇가지를 주신다고 한다 어느가게나 비슷한 것 같다. 재래시장을 온 지 너무 오래되어서 이것 저것 찍어 보았다. 10여년전에도 똑같이 그랬던 것 같은데 꼼장어와 물고기 등의 수조가 크게 있다 ㅋㅋㅋㅋㅋ 맞으편에는 정말 작은 식당 겸 시장이 있다. 예전에도 이런

[강남] 매운소곱창쌀국수 먹다 [내부링크]

국물이 끝내주는 매운 소곱창 쌀국수 더운 여름 특별한 보양이 필요하다면, 들려보시길 주말 저녁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밖에 나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다. 낮에는 너무 뜨겁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아까운 주말이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강남역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전날에 음주를 즐긴 탓도 있을테고,, 해장은 쌀국수의 깔끔함으로 하고 싶은 욕망과 배고픔이 어우러진 주말 오후의 게으름이었다. ㅋㅋㅋㅋㅋㅋ 땀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 강남 메가박스 뒷 골목에 위치한 땀땀 예전에 메스컴 타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주말 저녁의 웨이팅 시간은 40~60분이었다. 그리고 골목이 좁아 차를 가지고 오는 건 비추다. 그 좁은 골목을 비집고 들어오는 차들이 종종 있으나 처치곤란일 뿐이다. 주변에 발렛이나 주차장을 이용할 사람은 말리지 않으나 그냥 대중교통이용하자. 그게 맘편하다 ㅋㅋㅋㅋㅋ 테이블은 그렇게 넓지는 않으나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라 웨이팅이 금방금

[교대] 비장탄삼겹살 먹다 [내부링크]

탱탱하고 육즙 살아있는 교대역 비장탄삼겹살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고 싶은 바로 그 곳 퇴근 후에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싶은 날이 있다. 평일에는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금요일 저녁에는 반주를 하고 싶은 법이다. 교대역에 자주 가는 삼겹살집을 찾았다. 교대갈비집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8길 91 대진빌딩 2층 8시쯤 도착을 하니 웨이팅이 1팀 정도 있었다. 예전부터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웨이팅이 없네 했더니, 저녁시간이 좀 늦었다 ㅋㅋㅋ 맞은 편 건물도 같은 식당이 한 건물을 이루고 있으니 맛집인건 보장된 것 같다 너무 김구라식 맛집 표현 방법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삼겹살을 주문하고 밑반찬이 나왔다 역시나 정갈하게 잘 나온다 나는 삼겹살에는 꼭 파채가 필요하다 명이나물도 너무 좋아하지만 정말 필수는 파채라고 생각한다 종종 파채를 안주는 삼겹살집이 있는데 그런데는 파김치라도 주시면 좋겠다. 파채가 없다면 아주 조용히 분노만 해주겠다 난 아무런 힘이 없으니... ㅋㅋㅋㅋㅋ 그리

[용산] 갈비탕 먹다 [내부링크]

직장인의 소울푸드 점심 식사로 딱! 든든한 갈비탕 신용산역, 용리단길 주차장 있는 식당 직장인의 하루 중 최고 고민은 오늘 뭐 먹지가 아닐까 싶다 적어도 난 그렇다 (그렇다고 월급루팡은 아니다 ㅋㅋㅋㅋ) 우다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6 1층 우다움+82 국방부 후문 도로 중앙에 위치한 식당이다. 언제나 사람이 많다. 역시 점심에 갈비탕만한게 없다. 안에 룸도 잘 되어 있어 미리 예약하고 오면 좋다. 건물앞에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을 해주시기 때문에 근처에서 몇 안되는 주차가 되는 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주차할 수 있는 양이 많지는 않아 차를 가지고 오는 건 비추다 점심 메뉴는 갈비탕이 주력이다 소고기 먹으러 한번 다시 올 예정이다 갈비탕 먹는데 옆에서 소고기 구우면 냄새를 참을 수 가 없다 카운터에 우다움이라고 딱 적혀있다. 요새 점심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11시 20분에는 나와야지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요새 점점 일찍 나간다 ㅋㅋ

[해방촌] 수제버거 먹다 [내부링크]

날 좋은 경치 좋은 테라스에서 뷰도 맛도 맛집 수제버거 날이 좋아서 꼭 방문해야하는 맛집 요새 날이 너무 좋다 이제 더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 날씨를 즐기러 남산에 왔다 남산에서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밥을 먹고 싶었다.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는 언제나 맘에 든다 주말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 수제버거집에 다녀왔다. 점심시간이 지났고 날이 더워서 사람이 많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 나는 정말 멍청이였다. 더백푸드트럭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20길 45-1 1층 남산을 올라가는 버스를 타고 오면 금방 올 수 있다. 주차는 하기 어려워 보이고, 주민들을 위한 주차공간만 마련되어 있는 듯 하다 출근길에 매일 보는 남산타워지만 가까이서 보니 반갑기는 하다 ㅋㅋㅋㅋ 골목골목이 매력적인 해방촌이다 그러나 이태원이나 숙대입구에서 올라올 생각하면 힘들긴 하다.... ㅋㅋㅋㅋㅋ 탁 트인 전망 아래서 먹는 패티가 일품인 버거 방문을 하게 되면 테라스자리 또는 실내자리를 구분하여 웨이팅을

[안국역] 라멘 먹다 [내부링크]

퇴근 후 시원한 맥주와 함께 무한리필 유즈라멘 북촌이 주는 감성과 라멘의 만남 퇴근하고 오랜만에 방문한 북촌 숨겨진 맛집이 많은 이곳은 올때마다 분위기에 취한다 북촌이 주는 분위기는 삼청동이나 익선동과는 사뭇 다르다고 느낀다 조금 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다 안국역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헌법재판소 맞은 편이다 도마 유즈라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2길 14 유즈라멘 평일 저녁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은 없었다. 정문의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직원분이 자리로 안내해준다. 골목골목의 가게들이 아기자기하고 각자의 개성이 느껴져 북촌은 올때마다 기분이 좋다 호랑이가 마스코트인가보다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지만 배고파서 패스! 내부에는 테이블석도 있고, 카운터석도 있는데, 나는 카운터석으로 자리를 안내 받았다. 내부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었다. 유자향과 라멘의 조화 하이네켄 생맥주를 주문할 수 있다 퇴근하고 생맥은 참을 수가 없다 시원한 생맥 바로 이게 퇴근하고 밥먹

[강남] 수플레오믈렛, 명란파스타 먹다 [내부링크]

구름 같은 계란의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부드러운 수플레오믈렛 일본식 느낌이 물신나는 강남 고에몬 주말 점심 오늘은 뭔가 이색적인 것을 먹고 싶었다. 강남역을 지날때마다 사람이 많아 구경만 했던 고에몬에 리조또와 파스타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강남은 언제나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힘이 빠지긴 하다 ㅋㅋㅋㅋㅋ 고에몬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7 서초빌딩 1층 여전히 웨이팅이 길었다. 일요일 점심 기준으로 4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테블릿에 연락처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카톡이 온다. 요새는 대부분의 식당에 시스템이 구비되어있어 기다리기에는 편한 것 같다. 가게 뒷편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강남은 차를 가지고 안오는게 좋을 듯 싶다 ㅋㅋㅋㅋㅋ 웨이팅 안내가 문앞에 있다. 여기서 음식의 모형을 미리 보고 무엇을 먹을지 가늠할 수 있다 ㅋㅋㅋㅋ 카톡메세지를 받고 안에서 기다리면 테이블로 안내를 해준다. 내부에 앉아서 기다리면서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디저트

[용산] 칼국수 먹다 [내부링크]

칼국수매니아가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 나는 칼국수를 좋아한다고들 한다. 나는 부정하나 남들은 칼국수를 먹으러 정말 자주 가는 편이라고 한다. 칼국수가 은근히 생각나지 않나? 하지만 아직 서울에서 칼국수하면 생각나는 곳을 별로 못 찾았다. ?? 기껏해야 생각나는 곳이 황생가칼국수다 황생가는 나중에 포스팅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정성손칼국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8 용산에 마음에 드는 칼국수집을 발견했다. 가게옆에 주차장이 있다. 하지만 여 동네는 주차가 헬이니... 대중교통이 좋겠다 ㅋㅋㅋㅋ 여기저기에 간판이 많이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뭔가 정감가는 간판이다 ㅋㅋㅋㅋ 옛날 간판이 찐이지 ㅋㅋㅋㅋ 내부는 생각보다 방이 많아 앉을 곳은 많이 있다 나는 정성칼국수를 주문했다 ㅋㅋㅋㅌ 김치가 기본찬으로 나온다. 그런데 김치가 너무 맛나다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전라도김치를 좋아하는 나는 입맛에 잘 맞았다 ㅋㅋㅋ 그리고 파김치도 너무 맛있어서 엄청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코로나 자가 키트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 자가 키트를 할 일이 없었다. 주위에 코로나 확진자도 없었고 밀접접촉자도 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요새 34만명씩 확진자가 나오는데 주위에 없을 수가 없다 ㅠㅠ 나는 3차 부스터샷까지 꼬박 꼬박 맞았는데 회사에서 확진이 나왔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자가키트 회사 근처 약국에서 사왔다.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중간에 시행착오도 겪었다. 처음 면봉을 뜯어서 양쪽 코 깊숙히 10회씩 돌리며 문지른다. 그뒤 시액이 들어있는 통을 뜯어 면봉을 넣는다. 여기서 설명서와 다르게 면봉이 부러질 수있게 해놓은 것과 아닌 것이 있다. 뭔가 면봉이 부러질 것 같지 않다면 시액에 10회 돌리고 빼서 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설명서가 친절하지 않다. 그뒤 15분을 기다린다. 15분을 기다린 뒤 테스트기에 3방울을 떨어뜨리고 기다리면 검사결과가 나온다. 1줄이면 음성 2줄이면 양성이다. 나는 다행이 음성이 나왔다. 딱히 증상도 없고 테스트가 끝나면 봉투에 담아 한꺼번에 폐기한다.

[사당] 닭갈비 먹다 [내부링크]

사당에서 느낌내고 싶을때 분위기 좋은 철판닭갈비 친구들과 퇴근 후 저녁 약속을 잡았다. 사당이 교통이 편하기 때문에 또당에서 만났다 ㅋㅋㅋㅋㅋㅋ 계탄언니 서울특별시 관악구 과천대로 951 메뉴를 뭘 먹을지 고민하다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은 닭갈비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평일 저녁 7시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20분정도 있었다. 치즈닭갈비와 들기름 막국수, 하이볼을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가 이쁘니 뭔가 소주말고 하이볼을 먹고 싶었다 ㅋㅋㅋ 닭갈비는 역시 맛있지. 최근에는 숯불닭갈비를 자주 먹었는데 철판닭갈비도 참 맛있다 ㅋㅋㅋㅋ 들기름막국수 플레이팅이 참 이쁘다. 고소하고 참 깔끔하다. 마지막으로 하이볼 달달하니 맛있다. 사실 하이볼을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맛있는 것 같은데 2차에서는 소주먹었다 ㅋㅋㅋㅋ 한줄평 분위기에 취했다

[갤럭시탭7] 디지털드로잉 해볼까? [내부링크]

최근 코로나가 너무 심해 주말에 나가는 것도 꺼려진다. 집에서 뭐할까 하다가 사두고 넷플릭스만 보는 나의 갤탭을 가지고 놀아보기로 했다. 그림이라도 그려볼까해서 디지털드로잉에 도전해봤다. 우선 내맘대로 해봤는데 재미가 조금 생기는 것 같다. 재미가 붙으면 인터넷 강의라도 봐봐야겠다. 오늘 날이 너무 흐리니 빨리 벚꽃이 활짝 폈으면해서 그려봤다. 뭔가 디테일이 부족한 것이 느껴진다 미술을 배워보면 재밌을 것 같기도하다 ㅋㅋㅋㅋㅋ

[의정부] 만두전골 먹다 [내부링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엔 따뜻한 만두전골 의정부에 외근갈일이 있어 나온김에 만두전골을 먹으러 왔다. 비도 오고 우중충하니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다. 전국 5대 만두전골집이라 하니 기대가 됬다. 그런데 의정부는 멀긴 멀다 ㅋㅋㅋㅋㅋ 서락원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764 외곽에 있다보니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깔끔하니 잘 해놨다. 점심때 방문했는데 사람이 꽉 차있었다. 그래도 홀이 넓어 웨이팅은 안했다. 만두전골이 얼큰과 일반이 있다. 일반 만두전골을 주문했다. 비주얼이 너무 예쁘다. 이대로 끓여서 먹기만 하면 된다. 국물도 깔끔하니 맛있다. 채소부터 건져서 먹고 버섯과 만두를 먹었다. 만두가 역시 맛있더라구...ㅋㅋㅋㅋ 역시 만두가 맛있으면 다되나보다 ㅋㅋㅋㅋ 그리고 다 먹은뒤에 칼국수 면까지 넣어서 마무리하면 딱이다.ㅋㅋㅋㅋ 괜히 5대 맛집이 아닌듯 오늘도 배부르다 ㅋㅋㅋㅋㅋ 한줄평 맛도 멋도 다 잡은!

[의정부] 부대찌개 먹다 [내부링크]

의정부 부대찌개골목에서 먹는 원조부대찌개 의정부하면 부대찌개이다. 송탄, 의정부 다 미군부대가 있어 부대찌개가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의정부 부대찌개는 정말 유명하다 ㅋㅋㅋ 영화 강철비에서도 의정부 부대찌개먹으러 오니까 ㅋㅋㅋㅋㅋ 의정부에 출장올일이 있어 부다찌개 골목을 찾았다. 오뎅식당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309번길 7 주차는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어 편하게 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웨이팅 없는 마지막이었다 . 부대찌개를 주문했다. 햄사리와 우동사리를 추가하고 싶었는디 ,,, 법카한도때문에 참았다 ㅋㅋㅋ 햄과 육수의 조화가 참 좋다 ㅋㅋㅋ 보글보글 끓여서 두부와 햄을 잘라 밥에 얹어서 먹으면 밥도둑이다 ㅋㅋㅋ 부대찌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고 생각했는데 맛있네 ㅋㅋㅋㅋㅋㅋ 자주 찾을 것만 같은... ㅋㅋㅋㅋㅋ 한줄평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의 강자

[세종] 회 한상차림 먹다 [내부링크]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횟집을 찾는다면 세종 해풍횟집 회 한상차림 주말 점심 드라이브도 하며 바람도 쐴겸 대전 근교의 맛집을 찾았다. 오늘의 메뉴는 회 고기가 질리고 전날 헤비한 것을 많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 부었다. 절대 살이 찐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가벼운 느낌을 원해서 횟집을 찾았는데, 또 엄청 먹은 것은 비밀이다. 해풍횟집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기초교길 44 세종에 있는 해풍횟집을 찾았다.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갔더니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식당이다. 주차장은 매우 넓다. 주차 걱정은 필요없을 듯 하다. 외곽에 위치한 만큼 주차는 정말 편하다. 이곳의 식당은 홀은 작게 있고, 대부분 룸으로 되어 있다. 코로나의 위협이 아직 남아있어 밖에서 식사하기 꺼려질 때 가족끼리 식사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제일 안쪽 방을 예약해두셔서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다. 사장님 사진이 딱 걸려있다. 장인의 포스가 느껴진다. ㅋㅋㅋㅋㅋ 우리는 4명이서

이제 여름 [내부링크]

그 동안 너무 바빴지만 앞으로 좀 더 힘내야지!

[강화도] 돌솥비빔밥, 해물파전, 도토리묵 먹다 [내부링크]

주말 드라이브하고 싶을때 강화도 전등사 맛집 주말 아침 드라이브 겸 밥먹으러 강화도에 갔다. 강화도 전등사가 유명하다하여 방문했다. 하필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바람도 엄청 불었다. 그래도 절이 크고 멋졌다. 간김에 소원도 빌고 왔다. 전등사 앞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주차비를 2천원을 받는데, 식당에 말을 하면 주차비를 빼준다. 주변에 식당이 많았는데, 깔끔해보이는 곳을 선택했다. 목포식당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77번길 7-35 식당가는 길에 고양이 가족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귀여워라ㅋㅋㅋㅋ 전등사 입구 바로 옆에 있다. 산채돌솥비빔밥과 도토리묵무침,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동동주도 먹고 싶었으나, 차때문에 패스 ㅠㅠ 도토리묵이 나왔다. 마늘후레이크가 올려져 있어 맛있다. 도토리묵을 직접 만든다고 한다. 도토리묵이 탱글탱글하다. 해물파전은 너무 두껍지않고 바삭해서 맛있었다. 새우가 탱글한게 너무 맛났다. 돌솥비빔밥이 나왔다. 돌솥비빔밥 정말 오랜만인데 나물이 맛있었다.

[강화도] 칼제비, 부추전 먹다 [내부링크]

추운날 따뜻한 국물이 땡기면 얼큰 시원한 민물새우탕 강화 여행의 둘째날 전날에는 비가 오고 흐리더니 날씨가 맑아져 바다가 예쁘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 숙취가 심해 얼큰한 칼국수로 해장을 하러 왔다. T맵으로 찍으니 목적지가 같은 사람이 엄청 많이 나와서 진짜 맛집인가보다 싶었다. 도중에 길을 잘못들어 좀 돌아오긴 했다. 덕분에 해안도로를 더 탔다 ㅋㅋㅋㅋㅋㅋ 강화손칼국수 본점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678 가게 앞 주차장은 넉넉하다. 주차는 편히 할 수 있고, 주말 점심때라 웨이팅이 있다. 나는 30분정도 기다린듯 싶다. 입구에 연예인 싸인도 많고 하트시그널에도 나왔다고 한다. 하트시그널은 시즌1, 시즌2가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입구 옆에 웨이팅장소가 있어서 거기에 앉아서 대기를 하다가 문자가 오면 들어간다. 얼큰 칼제비와 부추전을 주문했다. 여기저기 방송에 정말 많이 나왔다. 여기는 족타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러면 강화 발 칼국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ㅋㅋ

[요가일지] 요가 6개월 수련 후기!! [내부링크]

요가를 수련한지 6개월이 되었다. 주 3회씩 꼬박 꼬박 나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가는 정말 힘든 운동이고, 좋은 운동이다. 정말 운동이 많이 된다. 사실 헬스나 풋살가서 땀흘리는 것보다 많은 땀을 흘리는 것 같다. 처음에는 체형의 교정이나 몸의 유연성을 위해서 시작했다. 전형적인 사무직인 나는 일자목이 있고, 허리가 좋지 않다. 커블을 써봐도 별로 효과가 없고 목 견인기를 써봐도 일시적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몸을 좀 릴렉스하려고 요가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요가 수업을 들으니 유격체조가 따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유격체조다. 예쁜 선생님이 말만 예쁘게 하는 유격훈련이다. 다양한 말로 말씀을 해주시는 데 결국 엎드려, 뒤로취침, 앞으로취침, 좌로굴러, 우로굴러 인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도 더 된 군생활이 생각이 난다. 안쓰던 근육을 정말 많이 쓰게 되고, 맨몸운동이다 보니까 몸을 컨트롤하기 좋아진다.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있고, 다음날 회사에서 덜

[대전] 육사시미, 소국밥, 내장탕 먹다 [내부링크]

국밥부장관 선정 가성비 맛집 대전의 유명한 국밥집 태평소국밥에 방문했다. 태평소국밥은 24시간 운영했었기때문에 코로나 이전에 새벽에 자주 가던 곳이었다. 새벽에 가면 얼큰하게 취한 사람들이 다 모인것 같다. 주차는 주위 거리에 주차를 했다. 태평소국밥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로65번길 50 육사시미가 먹고 싶을 때면 꼭 와서 먹는 곳이다. 육사시미, 소국밥, 내장탕을 주문했다. 나는 육회보단 육사시미를 좋아한다. 육회는 조금 지난 고기를 사용해도 양념으로 잡내를 없애 만들수 있지만 육사시미는 그게 불가능 하다. 그래서 정말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전남 함평에 육사시미와 육회비빔밥이 굉장히 맛있는 곳이 있는데,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여기 육사시미는 정말 저렴하고 쫀득하니 맛있다. 몇판을 먹을 수 있다. 소국밥을 주문했다. 소국밥은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다. 고춧가루를 팍팍 뿌려서 밥말아먹으면 소주각이다. 해장하러와서 술을 먹게되는 맛이다. 그리고 내장탕 내장탕을 못드시는 분도

[대전] 오징어두부두루치기, 얼큰이 칼국수먹다 [내부링크]

대전의 명물 오징어두부두루치기와 얼큰이 칼국수 먹고 싶어서 올리는 포스팅 대전에는 칼국수의 맛집이 정말 많다. 대통령이 방문해도 칼국수를 먹고 가는데 말다했지 뭐 그중에서도 얼큰이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 정말 술생각과 함께 난다. 해장와러 와서 술먹는 맛이다. ㅋㅋㅋㅋㅋ 복수분식 본점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162번길 9 복수분식 복수분식이 대흥동에도 있고, 대사동에도 있는데, 대흥동은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더 길다. 그래서 나는 대사동으로 오는 편이다. 오는길이니 차로 웨이팅있나 쓱보고 오셔도 된다.ㅋㅋㅋㅋ 전참시에 나온 이후로 이영자 맛집으로 너무 소문이 나버렸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거나, 주위 길거리에다 했다. 친구들과 급히 약속을 잡고 칼국수와 오징어두부두루치기를 주문했다. 사실 수육과 주먹밥, 보문산막걸리도 주문했는데 먹느라 찍지 못했다. 그리고 이모가 여기 아저씨들 막걸리 하나 있어라고 해서 서운했다. ㅠㅠ 나 아직 아저씨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큰이 칼국수가 나

[용산] 홍콩딤섬 먹다 [내부링크]

홍콩영화 주인공이 된듯한 홍콩느낌 그대로 딤섬 출근하면서 유일하게 질리지 않는게 있다면 한강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한강빼곤 다 지겹다. 퇴근하고 딤섬을 먹으러 갔다. 나의 식사메이트는 퇴근하고 용산근처로 오면 7시가 넘는다고하여 내가 대기를 했다 홍콩 미쉐린 1스타 정통 딤섬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엄청 기대했다 팀호완 용산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1층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으니 주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쉑쉑옆쪽 1층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나온다. 홍콩느낌이 슬슬 난다. 외부에서도 이쁜 인테리어가 보인다. 입구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많이 대기를 하고 있다. 나도 30분전에 도착했는데 8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그런데 회전율이 엄청 빨라서 오래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 15분 정도 기다린듯하다. 웨이팅이 길다는 글이 있어 걱정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금 저녁이었다) 웨이팅하면서 뭐먹지 하면서 보고 있었다. 메뉴가 많아 다 먹어보고 싶다. 실내 모

[사당] 순대국밥, 모둠순대, 육회 먹다 [내부링크]

해장하기 좋은 얼큰한 순대국밥과 모둠순대 전날 결혼식이 있어 오랜만에 대학동기들을 봤다. 그래서 술을 또 많이 먹었지 뭐야 ....ㅠㅠㅠ 아침에 일어나니 해장이 너무나 시급했다. 해장에는 역시 순대국밥이지 청와옥 사당직영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71 놀면 뭐하니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을지로에서 유명하다고 하다 ㅋㅋㅋㅋ 사당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항상 줄서있길래 뭔가했는데 직영점이었다. 외부에서 청기와가 딱 보인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할 수는 있겠으나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편할 듯 쉽다. 인생이 담긴 순대국이라니 굉장히 철학적이구만 이날도 주말 점심이라 웨이팅이 굉장히 길었다. 한 30분 기다린 것 같다. 순대국밥과 모둠순대 그리고 육회를 시켰다. 오징어 숯불구이도 엄청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에 시켜먹어봐야겠다. 기본찬은 이렇게 나온다. 그런데 여기 김치가 맛있다. 역시 국밥집은 김치인건가 ㅋㅋㅋㅋㅋ 자꾸 깍두기와 무생채에 손이 가더라 해장이 시급한 나에게 찾아온 얼큰

[용산] 해물짬뽕 먹다 [내부링크]

직장인 점심먹기 좋은 얼큰한 짬뽕 한그릇 용산역 근처에서 점심먹기는 힘들다 회사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웨이팅도 많고 점심시간이 아쉽기 때문이다ㅋㅋㅋㅋ 내 금같은 점심시간 ㅠㅠ 츠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8가길 25 오며가며 봤던 중식당이 항상 웨이팅이 있길래 방문했다 ㅋㅋㅋㅋ 주차는 헬이다 ㅋㅋㅋㅋ 심지어 일방통행이기때문에 ㅋㅋㅋ 이날도 어김없이 웨이팅이 있을뻔 했으나 테라스자리에 앉아서 다행이 기다리지 않고 먹었다. 술의 종류가 엄청 많았다. 연태구냥 좋아하긴 하는데.... ㅋㅋㅋㅋㅋ 요새 위가 안좋은 것 같으니 쳐다보지 말아야지 저녁에 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ㅋㅋㅋㅋ 기본찬은 이렇게 나온다. 짜샤이는 언제나 맛있지 ㅋㅋㅋㅋ 나는 짬뽕면을 주문했다. 해물이 엄청 많다 ㅋㅋㅋㅋ 면도 탱글하고 해물도 푸짐하고 국물도 시원하다ㅋㅋㅋㅋㅋ 점심먹으러 오기 딱 좋은 것 같다. 한줄평 점심으로 얼큰한 해물짬뽕!

[임실] 다슬기 수제비탕 먹다 [내부링크]

숙취가 심하다면 시원한 다슬기 수제비탕 정월대보름 달이 너무 맑고 예뻤다. 급히 소원을 빌었다. 모두들 올해 한해 바라는 바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내 소원도 잘 이루어지길 성원회관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4-1 임실에 갈 일이 생겼다. 로컬분이 추천해 준 다슬기탕을 먹으러 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주변에 주차할 곳은 많았다. 주변에 다슬기탕집이 많이 있는데 여기가 유명하다고 한다. 웨이팅도 여기만 있는 것 같다. 다슬기 수제비탕과 다슬기전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너무 맛있었다. 밑반찬으로 밥 반공기는 먹은 것 같다. 다슬기 수제비탕이 나왔다. 공기밥도 나오고 수제비도 나오기때문에 양이 많다. 수제비만 먹어도 배가 엄청 부르다. 국물이 시원해서 숙취가 심한 날 해장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원래부터 다슬기탕이 숙취해소에 좋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시원한 국물과 다슬기가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수제비와 다슬기를 떠서 입안에 넣으면 꿀맛이다. 간이 세지 않아

[대림] 마파두부, 어향육사, 양고기 먹다 [내부링크]

서울에서 중국을 느끼는 방법 복만루 주말 저녁 본토 중국음식을 먹어보려고 대림에 방문했다. 중국은 가보지 않았지만 중국을 유학한 친구가 알려주었다. ㅋㅋㅋㅋㅋ 사실 본토 중국음식이 뭔지 모른다. 느낌만 느끼는거지 뭐 복만루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로 346 주차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대림역이나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올 수 있을 것 같다. 외관부터 너무 예쁘다 밤에 불을 켜야 예쁘니 저녁먹으러 오길 잘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물고기 장식이 있다. 물고기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에서부터 중국의 느낌이 많이 난다. 전등의 모양이 예뻐서 찍었다. 그런데 자꾸 중국가면 진짜 이런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도 그냥 서울 도심하고 똑같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종업원분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다. 중국어를 못하니 사진으로 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다. 그런데도 사실 뭐가 뭔지 몰라서 종업원분께 추천해달라고 했고 여러가지를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마파두부, 어향육

[역삼] 숙성삼겹살 먹다 [내부링크]

삼겹살 of 삼겹살 506시간 숙성삼겹살 요새 고기와 맥주가 자주 땡긴다. 이유는 모르겠다. 입안에 가득 고기를 씹으면서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고 싶다. 돝고기5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17길 53 역삼에 일이 생겨 점심을 먹으러 돝고기506에 방문했다.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편안하다. 그래도 강남은 차가지고 오기 빡치긴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점심 예약없이 방문을 했고, 웨이팅은 없었다. 밥블레스유와 나혼자산다에도 나왔다고 한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숙성삽겹살을 주문했다. 한쪽에 가득찬 삼겹살이 인상 깊었다. 진열되어 있는 삼겹살이 너무 맛있어 보인다. 숙성 중인것 같다. 삼겹살은 506삼겹살과 806삼겹살이 있는데, 806삼겹살은 1인분밖에 남지 않아서 806삼겹살 1인분과 506삼겹살 1인분, 506목살 1인분 주문했다. 밑반찬은 깔끔하게 나온다. 정갈해서 보기 좋고 와사비와 소금이 맛있었다. 506삼겹살과 806삼겹살이 먼저 나왔다. 806삼겹살은 드

[강남] 쉑버거 먹다 [내부링크]

단짠단짠 쉐이크와 프라이 쉐이크쉑 갑자기 주말에 눈이 많이 왔다. 오후부터 내리던 눈이 저녁먹을 시간까지 내렸다. 햄버거가 땡겨서 쉐이크쉑에 방문했다 . 강남역에서 눈을 맞으며 걸었더니 너무 추웠다. ㅋㅋㅋㅋ 쉐이크쉑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52 (역삼동) 1층 강남역은 예전보단 사람이 없지만 요새 대선홍보도 많고 코로나 관련 시위로 소란스러웠다. 강남 나이키 옆에 위치한 쉐이크쉑이다. 처음 런칭했을때는 정말 줄서고 난리였는데.... 웨이팅은 없지만 그래도 내부가 꽉차있다. 운좋게 창가에 앉아 내리는 눈을 볼 수 있었다. 외국인도 많아 미국느낌인가 했는데,,,, 사실 이태원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여전히 정말 많다. 외국인도 정말 많다. 쉑버거와 프라이, 쉐이크를 주문했다. 쉐이크에 프라이를 찍어먹는 거라며?ㅋㅋㅋㅋㅋ 쉑버거는 패티가 다른 프렌차이즈와 달랐다. 좀 더 소고기가 잘느껴져서 맛있다. 그리고 프라이는 뭐 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쉐이크 쉐이크가 정말 꾸덕

[제부도] 활어회정식 먹다 [내부링크]

바다도 보고 싶고 회도 먹고 싶은 날 제부도 회 정식 계획없이 드라이브가 가고 싶은 날이 있다. 즉흥 여행이 참 좋다.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거나 마음이 우울하면 바다를 보면 답답한 가슴이 조금 편해진다. 제부도는 처음 왔다. 제부도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밀물시간을 잘 확인해서 와야한다. 물이 쭉 빠졌지만 이게 또 서해의 아름다움인 듯 하다. 갑자기 온거라 너무 배가 고파서 회를 먹으러 갔다. 제부도 어가촌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442번길 6-8 제부해수욕장을 한 바퀴 쭉 돌아보고 항구쪽으로 와서 식당에 들렸다. 멀리서 보면 간판이 보인다. 식당에 앉아 바다가 보이지는 않지만 넓어서 좋다. 주차장은 매우 넓기 때문에 주차걱정은 필요가 없다. 서해라 조개구이가 많다. 나는 조개보다는 회가 좋기 때문에 조개구이는 패스 다음에 조개구이 먹으러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활어회 정식 中을 주문했다. 여기가 정말 좋았던 점은 술이 너무나 저렴하다는 것이다. 요새

[수영일지] 초급 입문반 수료!!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수영 초급입문반을 수료하였다. 2월 한달간의 휴가가 생겨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하고싶은게 참 많다. 드럼도 배우고 싶고, 예전에 배웠던 기타도 이어서 배우고 싶고, 노래도 배우고 싶다. 운동도 배우고 싶은게 많다. 수영, 스킨스쿠버, 카이트서핑... 배우고 싶은게 많은 때인가보다. 고등학교때보다 학원에 관심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장 하고 싶은 카이트 서핑을 배우기 전에 수영을 배우고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카이트서핑까지 가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논리는 없지만 그냥 물을 무서워 하면 안될거 같아서... 그래서 수영 초급 입문반에 등록하였다. 물을 좋아하지만 물이 무섭기도 했다. 수영을 잘 하지도 못했고, 어렸을 때 귀에 외이도염이 생겨서 수영은 배울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도전하기로 했다. 화목 오전 10시에 시립체육센터 강습을 신청했다. 강습이 없는 월수금은 자유수영으로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부랴부랴 필요한 준비물들을 구매했다

[서귀포] 갈치조림한상 먹다 [내부링크]

박수기정 근처 제주 갈치를 느끼고 싶다면 오늘 날이 너무 흐린게 답답함이 몰려온다. 그래서 제주 여행 갔던 사진을 보다 보니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이 들어서 갈치조림 포스팅을 한다. 봐도봐도 너무 좋은 제주 또 가고 싶다. 아예 제주도 가서 살고 싶은 심정이다. 박수기정을 다녀왔다. 너무 멋있는 절벽이다. 등산로에 들어갔을 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생각나는 입구였다. 무서워서 살짝들어갔다 나왔다. (겁쟁이는 아니다) 나오는 길에 갈치조림 한상정식을 먹으러 갔다. 예원이네 은갈치조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524 주차장은 충분히 넓다.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가서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갈치조림한상을 주문해서 먹었다. 갈치조림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국물이 매콤하고 갈치에 잘 베어서 밥도둑이었다. 갈치를 발라서 밥 위에 올려서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ㅠㅠ 꽁치도 고소하니 맛있었다. 빨간 국물이 먹고 싶을때 갈치조림한상 먹는 것도 좋

[서귀포] 고기국수, 회국수 먹다 [내부링크]

제주와서 처음 먹은 고기국수 수국이라는 꽃을 알지는 못했다. 수국밭에 가기 전까지는 꽃이 아름답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눈으로 보는 것도 예쁘고 사진을 찍어도 너무 예뻤다. 나이가 들면 꽃이 예쁘다는데 꽃이 참 예뻤다. 수국 사진은 그냥 예뻐서 자랑해보고 싶었다. 서귀포에 도착하자마자 고기국수를 먹으러 갔다. 연돈 근처에 있다. 연돈은 사람이 많고 웨이팅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가보고 싶단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근데 그렇게 맛있나? 국수바다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82 주차장은 넓고 편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고 방문해서 웨이팅은 없었다. 식당 자체가 커서 넓고 편하게 앉을 수 있었다. 식신로드에서 방문했다는 플렌카드 붙어있다. 왕만두, 회국수, 고기국수를 주문했다. 왕만두는 고기가 가득찼다. 기성제품같기도 하고...모르겠다. 간장에 찍어 크게 한입 먹었다. 만두에 간장 푹 찍어 한입 크게 베어물었다. 그리고 고기국수와 회국수가 나왔다. 고기국수는 담백하고

[서귀포] 보말죽, 보말수제비 먹다 [내부링크]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밥을 찾는다면 제주 보말죽과 수제비 제주 여행 기록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동영상으로 많이 찍어놓은게 정말 다행이다. 산책하면서 보던 풍경이 하나 같이 다 너무 예쁘다. 요새 한라산 등반하는 모습이 TV에 자주 나온다. 사라오름에 올랐던 풍경이 생각이 난다. 비가 오면 데크에 물이 차 맨발로 걸을 수 있고, 겨울에는 물이 얼어 스케이트를 탄다고 하는데 겨울의 한라산은 어떨지 궁금하다. 열심히 산책하고 돌아다니까 든든한 아침이 필수다. 아침밥으로 보말죽과 수제비를 먹으러 방문했다. 제주해조네 보말성게전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감산로 12 주차는 도로변에 했다.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가 예뻤다. 제주느낌이 난다고 할까? 보말수제비와 보말죽을 주문했다. 보말수제비는 보말육수에 미역과 수제비가 들어있다. 미역국의 수제비 느낌이다 국물의 간은 조금 쎈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수제비와 함께 먹으면 간이 맞았다. 수저에 미역과 수제비를 한꺼번에 떠서 크게

[제주] 흑돼지 먹다 [내부링크]

제주 흑돼지 거리 흑돼지와 전복을 한번에 개와 늑대의 시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변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일출보다는 일몰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제주는 노을도 참 특별하게 느껴진다. 밤산책하며 보는 노을이 참 예쁘다. 돈향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 30 산책으로 조금 허기진 배를 채우려 제주 흑돼지거리에 방문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몇 자리 있다. 저녁시간에 방문했고, 웨이팅은 없었다. 웨이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최근 오은영 박사님이 성인 ADHD 검진표에 같은 내용이 있어 혹시 나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됬다. ㅋㅋㅋㅋㅋㅋ 흑돼지 전복 세트를 주문했다. 흑돼지 오겹살, 목살등이 나오고 전복이 함께 나온다. 그리고 멜젓 역시 흑돼지는 멜젓이지 그리고 고사리를 구워먹는 것도 좋았다. 전복이 익으면 껍질을 벗겨서 잘게 썰어서 굽는다. 전복도 맛있고, 흑돼지도 맛있고 된장도 맛있고 먹느라 후식

[제주] 맥도날드 먹다 [내부링크]

배고플땐 패스트푸드만한게 없지 제주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돌아다니다가 배가고파 맛집에 찾아가면 웨이팅이 너무 길거나, 배고픔을 참을 수 없을 때가 있다. 또 검색해서 나오는 맛집을 선정하기 너무 어렵고 귀찮을 때가 많다. 그럴때는 역시 프렌차이즈만한게 없다. 3박4일의 일정 중 2끼를 맥도날드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놀라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글로벌 대기업 석학들이 만든건데 맛있지 않나ㅋㅋㅋㅋㅋ 맥도날드 제주중문DT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8 물놀이 이후에 너무 배가고파 숙소로 돌아가는 중 맥도날드 DT점을 들렸다. 메뉴는 상하이스파이시버거와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맥도날드의 최애 세트이다. 포장을 해서 해변가에 앉아 먹었는데 정말 기가 막혔다.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하다보면 돌로 의자와 테이블을 만들어 둔 곳이 있다. 여기에 앉아 먹는 햄버거와 풍경은 정말 맛집이다. 사람없는 한적한 곳에서 즐기는 여유 그리고 숙소에서 먹는 맥모닝 비행기 타기 전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싶

[군산] 민물새우탕 먹다 [내부링크]

추운날 따뜻한 국물이 땡기면 얼큰 시원한 민물새우탕 군산에서 저녁 식사를 할 일이 생겼다. 군산에 맛있는 메뉴가 많지만 은파호수공원 근처의 민물새우탕을 Pick 했다. 민물새우탕을 좋아하는데, 민물은 잘못하면 비린내가 날 수 있어서 맛집을 꼭 찾아가야한다. 점차 으른입맛이 되는 것 같다. 궁전매운탕 전라북도 군산시 현충로 12 주위에 매운탕집이 여러군데 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간판이 보인다. 가게 건너편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편히 할 수 있었다. 입구에 메뉴가 붙어있다. 장어는 이제 안하시는지 이름도 궁전매운탕으로 변경되었다. 새우탕 + 돌솥영양밥을 주문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왔다고 한다. 예전에 영덕갔을때도 백반기행 나왔던 집을 갔었는데 만족스러워서 기대를 한다. ㅋㅋㅋㅋㅋㅋ 거의 앉고 5분만에 음식이 나온 것 같다. 따뜻한 돌솥영양밥과 민물새우탕 그리고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온다. 민물새우탕이 보글보글 끓는다. 국물이 시원하고 참 진했다. 또 생각나네.... 영양밥은